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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수표 가로채려한 팰팍 한인 남성 기소

New York

2026.05.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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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서류로 회사 명의 계좌 개설
기업 대표 사칭, 수표 입금 시도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찰이 1250만 달러 규모의 재무부 수표를 가로채려 한 혐의로 팰리세이즈파크 거주 한인 남성 '소니 이(Sonny Y. Lee·사진)' 씨를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1월 국세청(IRS)의 신고로 시작됐다. IRS는 특정 기업 앞으로 발행된 약 1251만 달러 규모의 재무부 수표와 관련해 수상한 거래 정황을 발견해 버겐카운티 금융범죄수사대에 통보했다.  
 
수사 결과, 이 씨는 해당 기업과 아무 관련이 없었지만, 자신이 회사 대표인 것처럼 가장한 뒤 위조 서류를 이용해 회사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그는 가로챈 수표를 해당 계좌에 입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씨에게 ▶자금세탁 미수 ▶절도 미수 ▶위조 ▶기업 임원 사칭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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