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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서 음란행위 체포…등굣길 어린이들 인근에 있어

한인 남성이 등교 시간대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뉴저지주 포트리 경찰국에 따르면 아서 김(31)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쯤 포트리 제2학교 인근에서 교통 통제 지시를 무시하고 인도로 주행한 뒤 학교 앞에 차를 세웠다.   이어 김씨는 차에서 내려 하의를 내리고 경관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매체 NJ닷컴은 수사 기록을 인용해 “당시 13세 미만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10일 보도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는 아동 음란물을 보며 자위를 한다”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에게는 2급 성폭행과 음란행위 3건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김씨는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김여진 인턴기자한인 음란행위 한인 한인 여성 한인 남성

2026.09.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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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70대 한인 남성 실종, 이틀째 수색 "기억력 문제로 길 잃었을 가능"

 70대 한인 노인이 이틀째 실종돼 현지 경찰과 구조대가 긴급 수색에 나섰다.   포트무디 경찰(PMPD)은 지난 23일 오후 자택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고 있는 박우삼(78, Woo 'Sam' Park) 씨를 찾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의 가족은 23일 오후 6시경 박 씨의 행방을 찾을 수 없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박 씨는 당일 오후 3시 30분경 포트무디 파크사이드 드라이브(Parkside Drive) 인근 자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헤리티지 우즈 일대 구조대 투입   실종 이틀째인 24일 현재 코퀴틀람 수색구조대가 지원에 나서 헤리티지 우즈(Heritage Woods)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박 씨가 기억력 저하 증상을 겪고 있으며 최근 해당 지역으로 이사해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평소 직접 운전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아 도보로 이동 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검은색 복장 착용… 적극 제보 당부   실종된 박 씨는 키 152cm의 마른 체형으로, 짧은 연한 회색 머리를 하고 있다. 마지막 목격 당시 검은색 상의와 바지에 남색 모자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은 박 씨를 목격했거나 소재를 알고 있는 주민은 지체 없이 현지 경찰이나 91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장민재 기자 [email protected]기억력 문제 한인 남성 기억력 저하 수색 작업

2026.08.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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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학교 교사였던 한인,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체포

과거 샌타크루즈 지역 기독교계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한 2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뉴욕에서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샌타크루즈카운티 셰리프국은 제이콥 이(28·사진)씨를 14~15세 아동을 상대로 한 음란행위 등 여러 혐의로 체포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씨는 2021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몬테비스타 크리스천 스쿨에서 생명과학 교사로 근무한 바 있다.   당국은 지난 4월 2022년 발생한 사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 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이후 성범죄수사팀이 이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셰리프국은 이씨가 저지른 구체적인 범행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셰리프국 수사관들은 지난 14일 뉴욕주 서퍽카운티에서 이씨를 체포했다. 그는 곧 가주로 송환돼 사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사건 당시 이씨가 학교뿐 아니라 교회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했던 점을 토대로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크리스 클라크 샌타크루즈카운티 셰리프국장은 “청소년을 교육하고 지도하도록 신뢰받은 사람이 이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는 것은 심각한 신뢰의 배신”이라며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고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김경준 기자성폭행 온라인용 미성년자 혐의 기독교 학교 한인 남성

2026.08.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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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차로 사고로 한인 남성 숨지고 여성 중태

사우스다코타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인 남성이 숨지고, 동승한 한인 여성은 중태에 빠졌다.   현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틴덜 시 남쪽 약 8마일 지점 37번과 52번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혼다 파일럿 SUV를 운전하던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거주 최연유(49)씨가 숨졌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김유림(47·오마하)씨는 위독한 상태로 헬기를 이용해 수폴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2020년형 포드 F-250 픽업트럭과 충돌했다. 트럭 운전자 더스틴 보스웰(32·콜먼)은 경상을 입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한길 기자한인 사우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고속도로순찰대 한인 여성 한인 남성

2026.08.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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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경관 폭행한 한인, 유죄 인정

아이오와대학교 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경관을 폭행한 혐의〈본지 2025년 3월 20일자 A-4면〉 등으로 기소된 한인 남성 조너선 김(48·사진)씨가 검찰과 유죄 인정 합의에 도달했다.   지역 매체 KCJJ는 김씨가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발생한 3건의 사건과 관련해 적용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검찰과 합의했다고 24일 보도했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과 선고 기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씨는 2024년 4월 아이오와대학교 밴앨런홀 밖에서 한 학생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혐의로 처음 기소됐다.   이어 2025년 1월에는 아이오와시티 노스 다지 스트리트의 한 주차장에서 차량으로 경관을 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김씨는 식당에서 음식값을 내지 않고 떠난 사건으로 수배 중이었다. 이 사건으로 김씨에게는 경관 폭행과 흉기를 사용한 공무집행방해, 중범죄 도주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김씨는 같은 해 3월 아이오와시티 길버트 코트 1100번지 인근에서 체포되는 과정에서 경관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며 저항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시 김씨에게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이 과정에서 경관 1명이 손과 입술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김씨에게 상해를 초래한 공무집행방해와 경관 폭행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 김경준 기자온라인용 흉기 경관 폭행 유죄 인정 한인 남성

2026.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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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권총까지 소지…FBI 사칭한 50대 한인

한인 남성이 연방수사국(FBI) 요원을 사칭해 필라델피아의 한 수퍼마켓에서 보안 점검을 하려다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지난 23일 몽고메리카운티에 거주하는 이석준(54)씨를 연방 공무원 사칭과 총기 관련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 22일 필라델피아의 한 수퍼마켓에서 매장 경비원에게 자신을 FBI 요원이라고 소개한 뒤 보안 점검을 하러 왔다고 말했다. 당시 이씨는 방탄조끼와 경찰용 근무벨트를 착용하고 탄약 13발이 장전된 권총과 예비 탄창 2개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자신이 위장 근무 중인 FBI 요원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입증할 신분증이나 배지 번호는 제시하지 못했다. 이씨는 관련 신분증을 다른 곳에 두고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보석금 15만 달러 가운데 10%를 납부한 뒤 석방됐다.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3년의 징역형과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예비심리는 오는 27일이다. 송윤서 기자수퍼마켓 사칭 사칭 한인 공무원 사칭과 한인 남성

2026.07.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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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살해범 심신상실 또 무죄…버지니아주 골드짐 총격 사건

버지니아주 피트니스센터에서 한인 남성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인 남성이 심신상실을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았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법원은 지난 17일 하태희(45·영어명 스티브)씨의 '심신상실에 의한 무죄(Not Guilty by Reason of Insanity)' 주장을 받아들였다. 하씨는 2급 살인과 중범죄 중 총기 사용 혐의로 기소됐으나, 법원은 범행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하씨는 2024년 8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 레스턴의 골드짐에서 운동하던 최형준(31)씨에게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경찰은 두 사람이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 3월 시애틀에서 한인 임산부 권이나씨와 태아를 총격 살해한 피고인이 심신상실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은 데 이어 나온 사례다.〈본지 3월 25일자 A-2면〉 당시에도 심신상실을 이유로 한 무죄 판결을 둘러싸고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었다. 관련기사 태아는 '피해자'도 아닌가…법이 외면했다 송윤서 기자심신상실 버지니아 심신상실 버지니아 심신상실 무죄 한인 남성

2026.07.2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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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학교, 교회 테러 협박한 한인 남성 기소

최근 소셜미디어(SNS)상에서 고등학교, 교회 등을 테러하겠다고 협박한 일리노이주 한인 남성이 기소됐다.   일리노이주의 버논힐스경찰국은 라이언 강(26·사진)씨가 허위 테러 협박 2건으로 기소됐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유죄가 인정되면 강씨는 최대 징역 15년형을 받게 된다.     경찰국에 따르면, 앞서 강씨는 자신의 SNS에 버논힐스고등학교와 윌로우크릭 교회, 다른 주에 거주하는 일부 사람들을 상대로 테러를 암시하는 게시물을 여러 건 공유했다. 특히 고등학교 테러 협박 게시물은 폭탄, 총격 테러 예고가 포함되기도 했다.     경찰은 강씨 게시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여러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18일 그를 체포했다. 신고를 한 사람 중에는 강씨 가족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초기 수사 결과 강씨는 문제가 된 SNS 게시물들을 공유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테러를 실행에 옮길 능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준 기자온라인용 학교 고등학교 교회 고등학교 테러 한인 남성

2026.07.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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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후 ‘권총 위협’ 한인 오선기씨 체포

오렌지카운티에서 보복운전(로드레이지) 끝에 다른 운전자에게 총기를 겨눈 혐의로 4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IPD)은 오선기(44·Brian Sunki Oh)씨가 잼버리 로드와 메인 스트리트 인근에서 다른 차량 앞으로 끼어든 뒤 급정거하고 상대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도요타 타코마를 운전하던 중 다른 차량 앞으로 끼어든 뒤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았다. 피해 운전자는 오씨의 차량을 피해 주행을 이어갔지만 오씨는 계속 차량을 뒤따라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두 차량이 신호등에 정차했을 당시 오씨는 권총을 꺼내 피해 운전자를 향해 겨눈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오토바이 순찰 경찰관은 현장 인근에서 용의 차량을 수색했다. 경찰은 드론을 동원해 차량 위치를 확인한 뒤 정차시켰다. 수색 과정에서는 차량 내부에서 권총 1정이 발견됐다. 오씨는 치명적 무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로 체포돼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보복운전 총기 한인 체포 한인 남성 피해 운전자

2026.06.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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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 혐의 피해 태국 도주한 한인 남성, 미국 송환

아칸소주에서 아동 성범죄 혐의를 피해 태국으로 도주했던 한인 남성이 미국으로 송환됐다.   지역 매체 노스웨스트 아칸소는 리처드 임(42)씨가 워싱턴카운티 법원에서 4건의 아동 성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징역 30년에 처하게 된다.   지난해 2월 아칸소주 페이엣빌 경찰은 임씨를 성폭행 용의자로 지목하는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임씨에 대해 아동 강간 혐의 2건과 성폭행 혐의 1건, 아동 성착취 혐의 1건 등으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영장 발부 직후 임씨는 태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국토안보수사국(HSI), 인터폴, 태국 경찰이 공조 수사를 벌여 임씨를 태국에서 체포했으며, 지난 14일 미국으로 송환했다. 송윤서 기자아동성범죄 한인 한인 아동성범죄 유죄 인정 한인 남성

2026.05.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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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서 음란행위 한인 남성 기소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커피숍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한인 남성이 기소됐다.   로어앨런타운십 경찰국에 따르면 로버트 서(39·칼라일 거주)는 공공장소 음란노출(indecent exposure) 및 외설 행위(open lewdness)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지난 3월 1일 메카닉스버그 지역의 커피숍 Idea Coffee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로버트”라는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신고자는 용의자가 카운터 앞에 서 있던중 성기를 노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후 로버트 서를 인터뷰했으며, 그는 커피숍 내부에서 해당 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4월 7일 서씨를 체포했다. 온라인 속보팀음란행위 커피숍 음란행위 한인 한인 남성 커피숍 idea

2026.05.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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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수표 가로채려한 팰팍 한인 남성 기소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검찰이 1250만 달러 규모의 재무부 수표를 가로채려 한 혐의로 팰리세이즈파크 거주 한인 남성 '소니 이(Sonny Y. Lee·사진)' 씨를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1월 국세청(IRS)의 신고로 시작됐다. IRS는 특정 기업 앞으로 발행된 약 1251만 달러 규모의 재무부 수표와 관련해 수상한 거래 정황을 발견해 버겐카운티 금융범죄수사대에 통보했다.     수사 결과, 이 씨는 해당 기업과 아무 관련이 없었지만, 자신이 회사 대표인 것처럼 가장한 뒤 위조 서류를 이용해 회사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그는 가로챈 수표를 해당 계좌에 입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씨에게 ▶자금세탁 미수 ▶절도 미수 ▶위조 ▶기업 임원 사칭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윤지혜 기자재무부 수표 재무부 수표 한인 남성 거주 한인

2026.05.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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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만불 수표 가로채려다 체포…70대 한인, 유령회사 세워 범행

70대 한인 남성이 유령 회사를 만들어 1250만 달러 규모의 연방 재무부 발급 수표를 가로채 현금화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버겐카운티 검찰은 팰리세이즈파크에 사는 소니 이(70·사진)씨가 자금세탁 미수, 사기 절도 미수, 기업 임원 사칭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체포됐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 허위 조직도와 위조 사업 서류를 만들어 자신이 실제 기업 대표인 것처럼 꾸민 뒤, 회사 명의로 은행 계좌를 개설했다. 이후 해당 회사 앞으로 발행된 1251만5828달러30센트 규모의 연방 재무부 수표를 가로채 계좌에 입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11월 국세청 범죄수사국 뉴왁 지부에 제기된 제보로 시작됐다. 검찰은 장기간 수사 끝에 이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태블릿 등을 확보했다. 버겐카운티 검찰은 이 회사에 어떤 명목으로 수표가 발급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씨에게는 과거 사기 전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기록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3년 92세 여성을 상대로 기독교 자선단체 지원 명목으로 1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었다. 또 앞서 2023년 8월에도 사기 절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씨는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강한길 기자유령회사 수표 한인 유령회사 재무부 수표 한인 남성

2026.05.0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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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남성 실종…경찰 “제보 요청”

70대 한인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LA경찰국(LAPD)은 4일 유지원(70·Ji Won Yoo)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LA 한인타운 인근 맨해튼 플레이스 1800블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유씨는 치매를 앓고 있어 가족들은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 유씨는 키 약 5피트 9인치, 몸무게 190파운드의 남성으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다.   경찰은 유씨를 목격했거나 소재를 아는 경우 LAPD 실종자 전담반(213-996-1800) 또는 911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명 제보는 1-800-222-TIPS로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온라인 한인 한인 남성 제보 요청 실종자 전담반

2026.05.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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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 전과자가 80대 한인 폭행 후 방화 살해…충격

중범죄 전과가 있는 흑인 남성이 LA 다운타운에서 치매를 앓던 80대 한인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뒤 신체에 불을 질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다.   LA카운티 검찰은 22일 라본타 마텔 와일더(40)를 살인 1건 혐의로 기소하고, 중범 전과가 있다는 점을 들어 가중 혐의를 함께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와일더는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사건은 지난 19일 오후 11시 55분쯤 LA 다운타운 6가와 호프 스트리트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와일더는 84세 한인 남성 조모 씨의 가방을 집는 과정에서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일더는 조씨의 머리와 몸을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한 뒤, 그를 들어올려 바닥에 내던지고 옷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조씨는 사건 현장에서 서쪽으로 약 2마일 떨어진 양로병원에 입소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치매를 앓고 있던 조씨가 시설을 벗어나 이동 중 범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이동 경로와 사건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와일더는 사건 직후 현장 인근에서 발견돼 체포됐다.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은 “치매로 방향 감각을 잃은 고령 피해자를 노린 잔혹한 범죄”라며 “피해자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극단적이고 비정한 폭력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LA시에서 잇따르는 ‘묻지마 범죄’ 흐름과 맞물리며 시민 불안을 더욱 키우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LA 유니언 스테이션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으며, 지난달 31일에는 호프 스트리트와 올림픽 불러바드 인근에서 70대 여성이 피습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건 모두 용의자와 피해자 간 사전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무차별 범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처럼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범죄 대응 기조를 둘러싼 논쟁도 다시 불붙고 있다. 특히 전임 LA카운티 검사장인 조지 개스콘 전 검사장 재임 시기 완화된 형사 정책이 범죄 억지력 약화로 이어졌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계속되는 강력 사건을 계기로 ‘피해자 보호와 공공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와일더의 인정신문은 내달 21일 예정됐으며, 보석금은 205만 달러로 책정됐다. 김경준 기자다운타운 중범죄 중범죄 전과 한인 남성 la 다운타운

2026.04.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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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남성, 13년간 비자 사기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13년간 비자 사기와 불법 취업을 이어온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9일 뉴저지 연방 검찰에 따르면, 김형기(60)씨는 13년간 ‘국제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ILTP)을 운영하며 외국인들을 미국으로 데려왔고 ‘모금 활동’이라는 목적을 내세우며 불법적으로 노동력을 착취했다.     김 씨와 그의 공모자들은 통일교 회원들을 각국에서 모집해 ILTP에 가입시켰고, 방문비자(B-1/B-2)를 발급했다. 비자발급을 위한 서류를 꾸미는 데에도 일조했고, 비자가 승인된 직후 그는 미국행비행기표를 대리 구매했다.     비이민 비자로 입국한 이들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없지만, 김씨는 이들을 3~4명씩 그룹으로 나눠 밴에서 생활하면서 모금 활동을 하도록 강요했다. 이들은 목표액을 달성할 때까지 일해야 했고, 생활비로 매달 100달러, 식비로는 하루 25달러만 받았다.   불법적으로 모금한 돈 100만 달러 이상은 김씨가 자신의 개인 계좌로 빼돌렸고, 이후 미신고 소득에 대한 세금도 국세청(IRS)에 납부하지 않았다.     김 씨는 비자사기 공모, 불법체류자의 미국 입국 및 거주 유도 공모, 세금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그는 ILTP 회원들에게 73만5000달러, 또한 국세청(IRS)에 22만3536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또한 당국은 비자 사기 및 불체자 은닉 공모를 통해 얻은 약 126만5036달러와 범죄 수익금으로 구입한김씨의 차량을 몰수하기로 합의했다.     모든 혐의가 인정되면 그는 최대 10년형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선고 공판은 오는 8월 19일에 열린다.   김은별 기자뉴저지 한인 뉴저지 한인 비자사기 공모 한인 남성

2026.04.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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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도라 등산로서 한인 숨져…추락 가능성에 당국 조사 진행

60대 한인 남성이 글렌도라 지역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민영(Young Min·66)씨로 확인됐다.   사고는 지난달 26일 오후 글렌도라 ‘콜터 파인 하이킹 트레일(Coulter Pine Hiking Trail)’ 인근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오후 12시 37분쯤 빅 달튼 캐년 로드와 글렌도라 마운틴 로드 일대에서 부상 등산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이미 숨져 있는 민씨를 발견했다. 당국은 민씨가 등산 도중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만 추락 높이 등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강한길 기자등산로 한인 한인 남성 지역 등산로 la카운티 셰리프국

2026.03.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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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교통사고로 숨져…롤랜드하이츠 전신주 충돌

60대 한인 남성이 롤랜드하이츠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3일 오전 8시 26분쯤 롤랜드하이츠 풀러턴 로드와 패스파인더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사망자가 65세 한인 에즈라 강씨라고 밝혔다.     CHP 측은 강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와 소화전 등을 들이받았으며 강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검시국은 사망 유형을 ‘사고에 의한 사망’으로 분류했으며, CHP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 수습 등으로 풀러턴 로드 남쪽 방향 차로는 패스파인더 로드부터 선라이즈 드라이브 구간까지 통제됐다가 이날 오후 12시 15분쯤 해제됐다. 강한길 기자롤랜드하이츠 교통사고 롤랜드하이츠 교통사고 롤랜드하이츠 지역 한인 남성

2026.02.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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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시도한 한인 남성, 실형 선고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매매 미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역 매체 서밋데일리는 지난 16일 마크 세윤 김(30) 씨가 법원에서 구금 21일과 성범죄자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으며, 보호관찰 비용 3000달러를 납부하라는 명령도 함께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 2024년 8월 15일 서밋카운티 셰리프국과 콜로라도 수사국(CBI) 등 당국은 2024년 8월 함정 수사에서 체포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김씨를 포함한 남성 3명은 각각 별도로 약속 장소에 도착해 미성년자와의 성행위를 대가로 금전을 지급하려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국내에서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성행위에 동의할 수 없는 대상으로 간주되며, 금전 거래가 수반될 경우 단순 매춘이 아닌 ‘아동 대상 성폭행’ 또는 ‘아동 성착취’ 범죄로 처리된다.   이에 따라 김씨는 2024년 8월 15일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적으로 착취하려 한 혐의와 아동 대상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25년 9월 검찰과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형량을 조정하는 합의에 이르렀고, 10월 법원이 이를 승인했다. 당초 1월 12일로 예정됐던 선고는 일정이 변경돼 2월에 이뤄졌다. 송윤서 기자성폭행 징역형 징역형 선고 미수 한인 한인 남성

2026.0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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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 끌려 숨진 한인 청년… 1년 만에 운전자 기소

지난해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추돌 사고로 2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고를 낸 운전자가 1년 만에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은 앤드루 조 마친지리(25·세번 거주)를 차량 과실치사 및 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 발생 약 1년 만이다.   사고는 지난해 2월 28일 오후 12시 48분쯤 실버스프링 노벡 로드와 레이힐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마친지리가 덤프트레일러를 연결한 트랙터를 몰고 직진하던 중 교차로로 진입하던 김지원(28)씨가 운전한 기아 셀토스 차량과 충돌했다.   충돌 직후 마친지리는 김씨 차량을 수백 피트 끌고 간 뒤 멈췄고, 이로 인해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마친지리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고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수개월간의 조사 끝에 마친지리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운전자 한인 운전자 기소 트레일러 추돌 한인 남성

2026.02.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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