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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도라 등산로서 한인 숨져…추락 가능성에 당국 조사 진행

60대 한인 남성이 글렌도라 지역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민영(Young Min·66)씨로 확인됐다.   사고는 지난달 26일 오후 글렌도라 ‘콜터 파인 하이킹 트레일(Coulter Pine Hiking Trail)’ 인근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은 이날 오후 12시 37분쯤 빅 달튼 캐년 로드와 글렌도라 마운틴 로드 일대에서 부상 등산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이미 숨져 있는 민씨를 발견했다. 당국은 민씨가 등산 도중 추락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만 추락 높이 등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강한길 기자등산로 한인 한인 남성 지역 등산로 la카운티 셰리프국

2026.03.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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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교통사고로 숨져…롤랜드하이츠 전신주 충돌

60대 한인 남성이 롤랜드하이츠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3일 오전 8시 26분쯤 롤랜드하이츠 풀러턴 로드와 패스파인더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사망자가 65세 한인 에즈라 강씨라고 밝혔다.     CHP 측은 강씨가 몰던 차량이 전신주와 소화전 등을 들이받았으며 강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검시국은 사망 유형을 ‘사고에 의한 사망’으로 분류했으며, CHP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 수습 등으로 풀러턴 로드 남쪽 방향 차로는 패스파인더 로드부터 선라이즈 드라이브 구간까지 통제됐다가 이날 오후 12시 15분쯤 해제됐다. 강한길 기자롤랜드하이츠 교통사고 롤랜드하이츠 교통사고 롤랜드하이츠 지역 한인 남성

2026.02.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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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 시도한 한인 남성, 실형 선고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매매 미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역 매체 서밋데일리는 지난 16일 마크 세윤 김(30) 씨가 법원에서 구금 21일과 성범죄자 보호관찰 5년을 선고받았으며, 보호관찰 비용 3000달러를 납부하라는 명령도 함께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씨는 지난 2024년 8월 15일 서밋카운티 셰리프국과 콜로라도 수사국(CBI) 등 당국은 2024년 8월 함정 수사에서 체포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김씨를 포함한 남성 3명은 각각 별도로 약속 장소에 도착해 미성년자와의 성행위를 대가로 금전을 지급하려 한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됐다.     국내에서 미성년자는 법적으로 성행위에 동의할 수 없는 대상으로 간주되며, 금전 거래가 수반될 경우 단순 매춘이 아닌 ‘아동 대상 성폭행’ 또는 ‘아동 성착취’ 범죄로 처리된다.   이에 따라 김씨는 2024년 8월 15일 인터넷을 통해 미성년자를 유인해 성적으로 착취하려 한 혐의와 아동 대상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2025년 9월 검찰과 유죄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형량을 조정하는 합의에 이르렀고, 10월 법원이 이를 승인했다. 당초 1월 12일로 예정됐던 선고는 일정이 변경돼 2월에 이뤄졌다. 송윤서 기자성폭행 징역형 징역형 선고 미수 한인 한인 남성

2026.02.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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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 끌려 숨진 한인 청년… 1년 만에 운전자 기소

지난해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추돌 사고로 2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고를 낸 운전자가 1년 만에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은 앤드루 조 마친지리(25·세번 거주)를 차량 과실치사 및 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고 발생 약 1년 만이다.   사고는 지난해 2월 28일 오후 12시 48분쯤 실버스프링 노벡 로드와 레이힐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마친지리가 덤프트레일러를 연결한 트랙터를 몰고 직진하던 중 교차로로 진입하던 김지원(28)씨가 운전한 기아 셀토스 차량과 충돌했다.   충돌 직후 마친지리는 김씨 차량을 수백 피트 끌고 간 뒤 멈췄고, 이로 인해 김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마친지리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고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수개월간의 조사 끝에 마친지리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운전자 한인 운전자 기소 트레일러 추돌 한인 남성

2026.02.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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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40대 한인 남성, 법원 불출석했다가 체포

플로리다주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법원 출석 불이행 혐의로 체포됐다.   5일 빌리지스 뉴스닷컴에 따르면 플로리다 섬터카운티 미들턴에 거주 중인 배 송(영어명 소니.45) 씨는 최근 법원 출석 불이행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   배씨는 지난해 12월 1일 와일드우드 경찰이 진행한 교통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배씨가 운전하던 2000년식 도요타 차량은 노스캐롤라이나 번호판을 달고 있었으며, 차량 등록 스티커는 2023년에 만료된 상태였다.   경찰은 배씨에게 소환장을 발부하고 법원 출석을 통보했다. 그러나 배씨는 지정된 출석일에 법원에 출석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기록에 따르면 배씨는 2024년부터 플로리다주 더 빌리지스에 거주해왔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부동산 중개인으로 일하다 플로리다로 이주해 대형 은퇴자 커뮤니티 ‘더 빌리지스’에서 부동산 세일즈 업무를 맡아왔다. 배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군사 대학인 ‘더 시타델’을 졸업했다.   배씨는 체포 직후 보석금 2000달러를 내고 석방됐으며, 오는 3월 11일 섬터카운티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강한길 기자플로리다 불출석 플로리다 섬터카운티 한인 남성 법원 출석

2026.02.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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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체포돼도 또 풀려나… 도끼 들고 아파트 침입 시도한 한인 남성

30대 한인 남성이 도끼를 들고 아파트에 침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이 남성은 최근 8개월 동안 여섯 차례나 체포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저지주 메이우드 경찰국에 따르면 팰리세이즈파크에 거주하는 코리 신(31)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쯤 메이브룩 드라이브의 한 아파트 1층 주택에 침입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출동 당시 신씨가 해당 아파트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제거한 상태였으며, 도끼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신씨는 별다른 저항 없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무기를 이용한 주거 침입 미수, 불법 무기 소지, 공무집행 방해, 스토킹, 지문 채취 거부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신씨는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지역 매체 인디펜던트뉴스에 따르면 신씨는 최근 8개월간 총 여섯 차례 체포된 이력이 있다. 음란 행위, 괴롭힘, 가정폭력 관련 접근금지명령 위반, 무단 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됐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로다이 타운 정부 청사를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그러나 신씨는 앞선 사건들에서 뉴저지주 보석개혁법에 따라 판사 결정으로 매번 비교적 빠르게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법은 현금 보석을 원칙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피의자의 재범 위험성과 도주 가능성을 기준으로 법원이 구금 여부를 판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아파트 한인 한인 도끼 주거 침입 한인 남성

2026.02.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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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이웃 살해 한인 석방…피해자 가족, “위험 인물” 반발

대낮에 아무런 이유 없이 이웃 남성을 ‘사무라이 칼’로 살해한 한인 남성이 사건 발생 12년 만에 조건부 석방됐다.     피해자 유가족은 “여전히 위험한 인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위스콘신주 제퍼슨카운티 순회법원은 지난 3일 최영재(40) 씨에 대해 멘도타 주립 정신건강시설에서의 조건부 석방을 승인했다. 최씨는 지난 2014년 위스콘신주 워터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이던 더스틴 반데르헤덴을 흉기로 살해했었다.〈본지 2014년 6월 21일자 A-1면 관련기사 자신을 '신'이라 호칭 강요…한인 남성, 칼로 이웃 살해 당시 법원은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정신질환으로 인한 심신미약 상태를 이유로 교도소 수감 대신 정신 치료 시설 수용을 명령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씨는 GPS 위치추적 장치를 착용한 채 감독관이 상주하는 공동생활 시설에서 거주하게 된다. 피해자 가족에 대한 접근은 전면 금지된다. 사건이 발생한 워터타운시 출입도 제한된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사회로 나올 준비가 됐다는 점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며 “정신질환 판정을 받았더라도 살인을 저질렀다면 교도소에서 형기를 살아야 하며 ‘심신미약’을 이유로 한 석방 제도는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원 기록에 따르면 최씨는 2019년부터 모두 여섯 차례 사회 복귀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2024년까지 “여전히 위험하다”며 이를 모두 기각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임상심리학자들이 작성한 보고서에서 “위험성이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법원의 판단이 뒤집혔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조건부 아들 조건부 석방 한인 남성 이웃 남성

2026.02.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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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한인에 33년 징역…증거 불충분 석방됐다 재수사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한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워싱턴주 샌후안 카운티 고등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열린 형량 공판에서 아동 성폭행 4건, 아동 성추행 4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던 최찬수(45) 씨에게 징역 33년형이 내려졌다.   지역 매체 샌후안아일랜즈 저널은 당초 형량이 20~26년이었으나, 앞서 유죄 평결을 내렸던 배심원단이 사건의 심각성과 가중 범죄 요소를 인정하면서 형량이 늘어났다고 12일 보도했다. 당시 배심원단은 평결 사유로 ▶범행의 잔혹성 ▶피해자가 취약하거나 저항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점 ▶18세 미만 동일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행위 ▶가중된 가정폭력 ▶신뢰와 지위를 이용해 범행을 용이하게 했다는 점 등을 들었다.   이번 사건은 2024년 4월 한 미성년자가 최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본지 2025년 12월 1일 A-3면〉 피해자는 7세 때부터 최 씨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했으며, 신고 몇 주 전까지도 범행이 계속됐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당시 아동 성추행 혐의 4건으로 기소됐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2024년 5월 말 석방됐다. 이후 지난해 1월 피해자는 최씨의 범행과 관련해 추가 진술을 했다. 피해자는 진술 과정에서 최 씨가 “누가 네 말을 믿겠느냐”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진술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성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했었다. 관련기사 한인 남성, 아동 성폭행 8건 ‘만장일치 유죄’ 검찰은 이후 아동 성폭행 혐의 4건을 추가 기소했지만, 지난해 4월 열린 첫 재판은 배심원단이 만장일치 평결에 이르지 못해 무효 재판으로 끝났다. 이후 지난 11월 재개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송윤서 기자한인 남성 아동 혐의 한인 남성 강간 혐의

2026.01.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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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참변…70대 한인 뺑소니 사망

길을 건너던 70대 한인이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했으나, 이후 경찰에 체포됐다.   뉴욕주 나소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뺑소니 사고는 지난 3일 오후 3시 19분쯤 메이플 애비뉴와 햄스테드 불러바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유니언데일에 거주하던 크로스 영 김(75)씨는 당시 교차로를 건너던 중 2009년식 지프 랭글러 차량에 치였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사고로 심각한 외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며 “사고 직후 해당 차량 운전자는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굿리치 스트리트 859번지에 거주하는 세자르 만조(Cesar Manzo·71)를 용의자로 특정해 체포했다.   만조는 뺑소니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송윤서 기자뺑소니로 뉴욕 한인 남성 사망사고 현장 한인 시니어

2026.01.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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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한인남성, 차량서 총기·마약 발견돼

뉴욕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한인 남성이 차량 안에서 총기와 마약이 발견돼 경찰에 체포됐다.   나소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22일 임병군(45·Kevin Byong Koon Yim)씨를 총기 및 약물 불법 소지 혐의로 전날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21일 오전 0시 30분쯤 시오셋 지역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LIE) 사우스 서비스 로드 43번 출구 인근에서 2024년식 셰보레 차량을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임씨는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차량 내부를 수색한 결과, 지그자우어(Sig Sauer) 권총과 코카인으로 추정되는 흰색 가루 형태의 약물이 발견됐다. 경찰은 임씨를 현장에서 즉시 체포했다.   경찰은 임씨에게 ▶2급 무기 불법 소지 2건 ▶3급 무기 불법 소지 2건 ▶3급 마약 불법 소지 1건 ▶7급 마약 불법 소지 2건 등 총 7건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총기·약물 출처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경준 기자교통사고 한인 남성 차량 한인 남성 마약 발견

2025.12.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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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거주 한인, LA 최대 갱단 핵심 인물로 수배

연방 당국이 멕시칸 마피아와 연계된 LA카운티 최대 갱단을 상대로 대대적인 소탕 작전에 나선 가운데,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한인 갱단원이 핵심 피의자로 수배됐다.   연방 검찰은 샌가브리엘밸리 지역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해 온 갱단 ‘푸엔테-13(Puente-13)’ 조직원 및 관련자 20명을 연방 범죄 혐의로 기소했으며, 이 가운데 16명을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3명은 도주 중이며, 1명은 현재 주정부 구금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배 대상자 가운데에는 한인 남성 수 강(Soo Kang·31)씨도 포함됐다. 한인타운에서 ‘이지(Easy)’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갱단의 핵심 인물로 활동해 온 강씨는 현재 도주 중이다. 이들은 납치 사건 1건과 총격 사건 2건을 비롯해 불법 총기 판매, 대규모 마약 밀매 등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당국은 메스암페타민과 코카인, 펜타닐, 펜타닐보다 100배 강력한 합성 오피오이드인 카르펜타닐 유통 정황을 확인했다. 또 메스암페타민과 펜타닐, 카르펜타닐 등 마약류 수천 정을 압수했다. 이와 함께 소총 14정을 포함한 총기 71정과 기관총 개조 장치, 단총신 소총, 일련번호가 지워진 총기, 방탄복, 수천 발의 탄약도 압수했다.   검찰은 이들이 유죄가 확정될 경우 연방 교도소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한인타운 남가주 한인타운 거주 소탕 작전 한인 남성

2025.12.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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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0대 한인 남성, 차량으로 타투숍 돌진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40대 한인 남성이 차량으로 타투 업소를 들이받아 경찰에 체포됐다.     사고로 업소 벽이 완전히 파손되면서 피해 업소는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텍사스주 오스틴 경찰국(APD)에 따르면 존 김(47)씨가 지난 7일 오후 9시 40분쯤 오스틴 동부 페더날레스 스트리트와 이스트 7번가 인근에 위치한 타투숍 ‘스튜디오 잉크(Studio Ink)’로 차량을 몰고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접한 도미노피자 매장 정문 일부도 함께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로 업소 전면 벽이 파손됐으며, 김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트래비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피해 업소인 스튜디오 잉크 측은 기부금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스튜디오 잉크의 마크 스트롱 사장은 “음주 운전 사고로 업소가 크게 파손돼 직원들이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리를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해야 하는 데다 보험 처리도 지연되고 있어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은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한 직원들을 도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윤서 기자음주운전 한인 타투 업소 음주운전 혐의 한인 남성

2025.12.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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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 뒤 칼 들고 협박…고교생 위협한 20대 한인 체포

몸싸움했던 고등학생들을 부엌용 칼로 위협한 2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네브래스카주 지역 매체 KOLN에 따르면 체포된 노무(20)씨는 지난 9일 린컨 하이스쿨 주차장에서 칼을 들고 학생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린컨 경찰은 노씨에게 테러 및 위협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에 따르면 노씨는 소음 문제로 15세에서 17세 사이의 학생 몇 명과 몸싸움을 벌였고, 이후 부엌용 칼을 들고 다시 나타나 학생들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학생들이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노씨는 자택에서 체포됐으며, 경찰은 그의 집에서 칼과 기타 증거물을 확보했다. 노씨는 체포 후 랭커스터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됐다. 정윤재 기자고등학생 몸싸움 몸싸움 한인 위협 혐의 한인 남성

2025.12.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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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총격 미제… 용의자들이 총 버리는 영상 공개

텍사스 지역에서 한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의 수사가 약 5개월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당국은 목격자 제보 등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 용의자들의 범행 후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셰리프국은 한인 남성 제이 영 정(35·Jay Young Jung)을 살해한 용의자 2명이 범행에 사용한 소총 1정을 버리는 장면이 촬영된 CCTV 영상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앞서 정씨는 지난 7월 15일 휴스턴 지역 술집 ‘마이 바(My Bar)’ 앞 주차장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지역 매체 FOX26에 따르면 당시 술집에서 나온 정씨가 차량을 몰고 떠나던 중, 용의자 2명이 자신들이 타고 있던 세단 내부에서 정씨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용의자들이 정씨에게 총을 쏜 뒤 술집 건물 뒤편 쓰레기통에 소총 1정을 버리는 장면이 담겼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는 용의자 2명이 히스패닉 남성이라는 점뿐이다. 셰리프국은 술집 단골손님들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씨와 용의자들 간의 관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해리스카운티 셰리프국 강력반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 (713) 274-9100   김경준 기자수사당국 용의자 살해 용의자 한인 남성 최근 용의자들

2025.12.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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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결혼 영주권 인터뷰 도중 체포 날벼락

영주권 인터뷰를 위해 이민서비스국(USCIS) 사무소를 찾았다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연행되는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결혼 기반 영주권을 신청한 한인이 인터뷰 도중 체포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생후 3개월 때 미국에 온 황태하(38)씨는 시민권자인 아내 셀레나 디아즈(29)씨와 함께 올 10월 29일 LA다운타운의 USCIS 오피스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후 황씨의 영주권을 신청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내년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다.     황씨의 영주권 인터뷰는 이날 오후 12시 30분에 시작됐다. 절차는 부부 공동 면담과 개별 면담으로 이어졌으며, 통상 절차와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황씨의 단독 면담 직후 ICE 요원들이 면담실에 들어와 그를 곧바로 체포했다.   과거 황씨의 '주소 미갱신' 불찰로 인해 황씨에게 내려졌던 '불출석 추방명령(in absentia removal order)'이 화근이었다.     디아즈씨는 "대기실에서 남편을 기다렸지만 USCIS 직원들은 아무 설명도 하지 않았다"며 "직원들이 모두 퇴근할 때까지도 상황을 알 수 없었고, 오후 4시가 넘어서야 남편이 체포됐다는 사실을 들었다"고 말했다.   황씨의 체포 근거가 된 추방명령은 2024년 5월 내려진 것이었다.     황씨가 추방명령까지 받은 이유도 다소 황당하다. 황씨는 첫 결혼을 통해 조건부 영주권을 받았으나, 2021년 이혼 후 주소를 갱신하지 않은 바람에 조건부 영주권 해지 심리 통지를 받지 못했다. 이후 법원은 불출석을 이유로 추방명령을 내렸고, 이 시점부터 황씨는 서류미비 신분이 됐다. 황씨는 "재판 통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소명했지만, 국토안보부(DHS)는 "주소 갱신 의무 위반"이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체포 직후 황씨는 USCIS 건물 옆 임시 유치장에서 약 30시간을 보냈다. 이곳에는 의자나 침상이 없어 그는 바닥에서 잠을 자야 했다. 이후 ICE는 그를 아델란토 이민구치소로 이송했다.   디아즈씨는 남편이 겪고 있는 처우가 "비인도적"이라고 비판했다. 디아즈씨는 "구치소 물은 탁해 거의 흰색처럼 보이고, 60개의 2층 침대가 있는 곳에 120명이 수감돼 있다고 한다"며 "70대의 시니어들도 있지만 돌봄 인력이 없어 수감자들끼리 서로 챙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아즈씨는 체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 단독 면담 직후 ICE가 들어와 바로 남편을 체포했다"는 디아즈씨는 "가족초청 영주권 절차를 진행 중인 사람에게 이런 방식의 조치를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디아즈씨는 "처음 의뢰했던 변호사는 연락도 어려웠고, 수용시설 방문조차 거부해 중간에 변호인을 교체했다"며 '남편은 멕시코인이 아니라서 급하게 할 필요 없다'는 말까지 들었다고 했다.   다행히 상황은 지난 11월 27일 전환점을 맞았다. 황씨 측이 제출한 추방명령 재심(Motion to Reopen) 신청이 승인된 것이다. 이민법원 판사는 새 심리 일정을 내년 3월 27일로 잡았으며, 이에 따라 보석(bond) 심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마침 최근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은 전과 없는 구금 이민자의 보석심리 요청권을 확대하는 판결도 내렸다.   LA총영사관의 도움도 시작됐다. 이승용 경찰영사는 "황씨가 영사 조력을 요청해 이미 1차 지원을 마쳤다"며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며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즈씨는 "남편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몇 주 사이 두 개 로펌에서 최소 9명이 가족 기반 영주권 인터뷰 중에 ICE 요원에게 수갑이 채워진 채 구금됐다. 이들은 모두 범죄기록이 없는 체류 기간 초과자들로, 시민권자 배우자 또는 자녀를 통해 신분조정을 신청한 상태였다.     하비브 하스비니 변호사는 CBS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11월 12일 첫 연행 사례가 발생한 이후 비슷한 체포가 네 건 더 이어졌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그동안 이런 방식의 단속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인터뷰 참석이 영주권 취득을 위한 필수 절차라는 점에서, 체류신분이 없는 신청자에게는 인터뷰 자체가 구금과 추방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강한길 기자현장에서 영주권 영주권 인터뷰 조건부 영주권 한인 남성 가족 기반 영주권 이민세관단속국(ICE) 이민서비스국(USCIS) 추방 명령 결혼 기반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2025.11.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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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아동 성폭행 8건 ‘만장일치 유죄’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워싱턴주 40대 한인 남성이 유죄 평결을 받아 최소 징역 20년 이상의 중형이 예상된다.     현지 매체 ‘샌후안아일랜즈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이데이하버 법정에서 열린 배심원단 재판에서 최찬수(45)씨는 아동 성폭행 4건과 아동 성추행 4건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 받았다.     최씨에게 선고될 기본 형량은 20~26년이지만, 다수의 가중처벌 요소가 적용돼 형량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최씨의 범행이 ▶의도적 잔혹성 ▶피해자 취약성 인지 ▶장기간 반복 학대 ▶가정폭력 가중요건 ▶신뢰관계 악용 등 다섯 가지 가중처벌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사건은 지난 2024년 4월 처음 드러났다. 한 미성년자가 최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이다. 이 피해자는 학교에서 열렸던 성폭력 피해 지원 단체의 설명을 듣고 신고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씨는 조사 과정에서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4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최씨를 기소했으나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석방됐다.   그러나 지난 1월 피해자가 “어릴 때부터 지속해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추가 진술을 하면서 수사가 재개됐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근거로 최씨를 4건의 아동 성폭행 혐의로 다시 기소했다.   지난 4월 열린 첫 재판에서는 배심원단의 의견이 엇갈려 무효 재판(mistrial)이 됐으나 지난달 재개된 재판에서는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선고는 내년 1월 5일 샌후안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성추행 프라이데이하버 아동 강간과 워싱턴주 프라이데이하버 한인 남성

2025.11.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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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촬영 위해 무단침입 한인 추정 남성 1명 도주중

오하이오주 발전소 부지 무단침입 사건에 한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포함됐다.   클레어몬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4일 워싱턴 타운십에 있는 윌리엄 H. 지머(Williams H. Zimmer) 발전소 부지에 무단침입을 시도한 5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한인 추정 남성인 이든 김(Ethan Kim, 21)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4명은 현장에서 체포됐고 김씨는 도주 중이다.   발전소 부지 소유주는 최근 온라인 콘텐츠 촬영을 위해 무단출입하는 사례가 증가하자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경찰은 24일 순찰 중 부지에서 이들을 발견했고 드론 유닛을 투입해 일행 4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4명은 사브리 메슬리(Sabri Mesli, 19), 라얀 메슬리(Rayane Mesli, 22), 에번 맥클로우(Evan McClow, 21), 사무엘 패러(Samuel Farrar, 22)로 모두 일리노이 출신이다. 이들과 도주 중인 김씨에게는 중범죄급 가중 무단침입 혐의가 적용됐다.   클레어몬트 카운티 셰리프국은 “해당 지역은 위험 제한 구역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부상과 사고를 막기 위해 무단침입자는 예외 없이 모두 기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건 관련 문의나 제보는 513-732-7313으로 할 수 있다. 송영채 기자오하이오 무단침입 시설 무단침입 오하이오 지역 한인 남성

2025.11.26. 19:46

한인 남성, 룸메이트 두 명 살해 후 사막에 유기

유타주에서 함께 지내던 룸메이트 두 명을 살해한 30대 한인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유타주 법무부는 2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유영금(영어 이름 찰스·36·사진)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지난 10일 열려 징역 25년에서 최고 종신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사건 수사는 지난해 2월 27일 윌리엄 불과 크리스토퍼 오언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실종 신고가 접수된 날 유씨 집 인근에서 마지막 신호가 잡힌 뒤 전원이 꺼진 것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유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으며, 유시 집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탄흔이 남은 옷가지와 벽·천장에 묻은 혈흔을 발견했다. 유씨는 피해자들이 검은색 닷지 차를 타고 집을 떠나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지만, 설치된 CCTV 영상에서는 해당 차량이 포착되지 않았다.   이후 피해자들의 시신은 지난해 3월 말 애리조나주 사막에서 발견됐으며, 모두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에서 수거한 탄두와 파편이 유씨가 소유한 총기 중 하나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씨의 휴대전화는 실종 신고가 접수된 뒤 나흘 후 시신이 발견된 지점에 있었던 기록이 확인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는 지난 9월 “두 사람을 총으로 살해한 뒤, 시신을 군용 토트백 형태의 용기에 넣어 사막에 묻어 범죄를 은폐하려 했다”고 자백했다.     한편 법원은 유타주 가석방위원회에 “유씨의 가석방 심사 요청 거부를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룸메이트 종신형 살해 한인 최고 종신형 한인 남성

2025.11.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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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무기 소지 한인 남성 체포…패서디나 교통 단속에서 적발

메릴랜드주 차량 내부에서 마약과 장전된 권총이 발견돼 한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애나운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9시쯤 패서디나 교통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서 헤로인·펜타닐로 추정되는 0.37그램의 분말과 장전된 권총이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스티븐 최(42)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압수된 마약의 출처와 유통 경로 확인을 위한 수사에 착수했으며, 압수한 권총이 최근 지역 내 사건들과 연관됐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윤재 기자패서디나 마약 패서디나 교통 한인 남성 교통 단속

2025.11.1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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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하이 인근서 한인 교통사고 사망

50대 한인 남성이 마운틴하이 스키 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필립 최(52)씨가 지난 1일 오전 11시 3분쯤 라르고 비스타 로드 인근 빅 파인스 하이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지점은 마운틴하이 스키 리조트에서 서쪽으로 약 6마일 떨어진 곳이다.   CHP 측은 “이번 사고는 최씨 차량의 단독 사고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를 받은 CHP와 LA카운티 소방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먼저 도착한 소방국 구조대원들이 최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CHP 앤텔로프 밸리 지서 측은 3일 본지의 추가 피해자 및 동승자 여부, 사고 경위 등에 대한 문의에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세부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LA카운티 검시국은 최씨의 사망을 사고사로 규정했으며, 사인은 전신 충격에 의한 손상(blunt force injuries)으로 밝혔다. 김경준 기자포레스트 하이웨이 내셔널 포레스트 한인 남성 파인스 하이웨이

2025.11.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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