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기자전거 타던 청소년들 헌팅턴비치 남성 집단폭행

Los Angeles

2026.05.12 20:00 2026.05.12 19:28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헌팅턴비치에서 한 남성이 전기자전거를 탄 청소년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당국에 따르면 헌팅턴비치 주민 샘 엘-사이드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아내와 스쿠터를 타고 귀가하던 중 103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일대에 모여 있던 수백 명의 청소년 사이를 지나다가 유리병에 얼굴을 맞았다고 말했다. 당시 다수 청소년은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엘-사이드는 스쿠터에서 내려 상황을 확인하던 중 누군가 뒤에서 밀치는 바람에 넘어졌고, 4~6명의 고등학생 또래 청소년들에게 발길질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장 영상에는 해변에 쓰러진 피해자 주변으로 청소년들이 몰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피해자는 얼굴과 손 등에 상처를 입었으며, 경찰은 가해 청소년 1명을 붙잡아 경범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이 사건은 헌팅턴비치 경찰국이 전기자전거와 전기오토바이 집중 단속을 한 다음 날 발생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