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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 주학년, '日AV배우와 성매매 의혹=팀 탈퇴'였다 '충격'..."본인 부인"

[OSEN=김수형 기자]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이 전격 탈퇴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불과 이틀 전까지만 해도 ‘개인적인 사정’이라는 이유로 활동 중단을 알렸던 주학년. 알고보니 전 일본 AV배우와의 사생활 논란이 공개되며 팀에서 탈퇴됐다. 이 가운데 성매매 의혹까지 충격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된 정황을 전달받고 즉시 활동을 중단시켰으며, 사실 확인 절차를 진행한 끝에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로서의 신뢰가 훼손된 상황에서 더 이상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했고,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 결정은 더보이즈 멤버들과 팀 전체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주학년은 금일부로 더보이즈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 남은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6일,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이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팀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불과 이틀 뒤인 18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한 내용을 통해 그 ‘개인 사정’의 실체가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주학년은 지난달 29일 밤, 일본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전 AV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현장에서는 둘이 포옹하거나, 키라라가 주학년의 어깨에 턱을 얹는 등의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는 목격담도 전해졌다. 해당 보도 이후 주학년의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결국 소속사는 팀의 이미지를 고려해 탈퇴라는 초강수를 택했다. 팬덤 ‘더비’는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에 이어 빠르게 공개된 사생활 논란과 탈퇴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상황이다. 소속사는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더보이즈가 흔들리지 않고 더 나은 소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성매매 의혹도 언급된 상황. 다만 성매매 추가 의혹과 관련해 원헌드레드 측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OSEN은 원헌드레드 측에 추가 입장을 문의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 가운데 늦은 시간, 주학년 본인이 직접 SNS에 글을 올려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다만, 팀 탈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주학년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더보이즈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다정한 이미지와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사건은 팬들에게 더욱 큰 상실감으로 다가오고 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6.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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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은종 폭행 영상 반박 "육체적 외도 NO..재산 갈취 있었다"[전문]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윤딴딴이 폭행 영상을 공개한 은종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윤딴딴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앞선 글에 상간 소송은 승소 패소의 개념이 아니며,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고, 2000만 원 소송에서 외도 정도에 따라 1000만 원 판결이 났다”라면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딴딴은 은종이 공개한 폭행 영상에 대해서는 “은종 씨가 올린 영상은 2시간 가량의 다툼 중 일부의 영상”이라며, “해당 장면은 한 시간 가량 은종 씨의 폭행을 견디다 이성을 잃고 반격한 장면이고, 후에 계속 진정되지 않는 은종 씨를 붙잡아 결박해야 할 정도였다. 다툼이 있을 때마다 은종 씨는 욕서로가 고성, ‘제발 죽어’라는 등의 폭언을 동반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딴딴은 “운전 중인 저를 심하게 때려 은종 씨의 손가락이 골절된 적이 있다. 그로 인해 은종 씨는 몇 달간 통원 치료를 해야했고, 다음 날 새벽, 블랙박스를 지우러 주차장에 내려갔다. 또 은종 씨는 저에게 분노조절을 못한다며 정신과 치료를 권했고, 여러 검사에서 모든 것이 정상 범주 결과가 나왔다”라고 전했다. 윤딴딴은 은종의 재산 갈취도 주장했다. 윤딴딴은 “추가 음원을 넘길 때 저는 ‘지금까진 약속만으로 재산을 넘겼지만, 마지막인 만큼 이혼 시점에 대한 각서가 필요하다’ 요국했고, 은종 씨는 각서를 원한다면 폭로를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각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이는 유책 사실을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적 요구가 있었다는 암묵적 약속임을 증명한다”라고 설명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고 금전적인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사건을 터트렸다는 것이 윤딴딴의 주장이었다. 윤딴딴은 “저는 진심으로 은종 씨가 무섭다. 저희가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었다. 저의 폭행에 있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다툼이 없이 일방적 폭행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며, “모든 걸 가져간 후 사건을 터뜨린 은종 씨에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취했었다. 여기서 멈춘다면 법적대응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라면서 은종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은종은 앞서 지난 12일 약 1년간의 법정 싸움 끝에 상간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외도와 폭력으로 인해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윤딴딴은 “경제적 부담은 전적으로 자신이 졌으며, 아내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이하 윤딴딴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윤딴딴입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남기겠습니다. 앞선 글에 상간 소송은 승소 패소의 개념이 아니며, 육체적 관계는 전혀 없었고, 2천만 원 소송에서 외도 정도에 따라 1천만 원 ‘판결’이 났습니다. 은종씨가 올린 영상은 2시간 가량의 다툼 중 일부의 영상입니다. 해당 장면은 한 시간 가량 은종씨의 폭행을 견디다 이성을 잃고 반격한 장면이고, 후에 계속 진정되지 않는 은종씨를 붙잡아 결박해야할 정도였습니다. 다툼이 있을 때마다 은종씨는 욕설과 고성, '제발 죽어'라는 등의 폭언을 동반하였습니다.(5번 게시물) 또 운전 중인 저를 심하게 때려 은종씨의 손가락이 골절된 적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은종씨는 몇 달간 통원 치료를 해야했고, 다음날 새벽, 블랙박스를 지우러 주차장에 내려갔습니다. 또 은종씨는 저에게 분노조절을 못한다며 정신과 치료를 권했고, 여러 검사에서 모든 것이 정상 범주 결과가 나왔습니다. 재산에 대한 갈취도 있었습니다. 추가 음원을 넘길 때 저는 ‘지금까진 약속만으로 재산을 넘겼지만, 마지막인 만큼 이혼 시점에 대한 각서가 필요하다’ 요구를 하였고, 은종씨는 각서를 원한다면 폭로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6번 게시물) 그래서 각서를 작성하지 않았고, 이는 유책 사실을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적 요구가 있었다는 암묵적 약속임을 증명합니다. 또 ‘더 이상의 금전적 요구는 하지 않겠다’라는 약속이 있었지만,(7번 게시물)(올해 1월) 몇 주 전 이전 합의서를 들먹이며 2천만 원을 더 요구해왔고,(8번 게시물)(올해 5월) 돈이 없어 주지못한 후 이렇게 사건을 터뜨리게 되었습니다. 은종씨는 직접 기사를 퍼뜨렸습니다. 기자를 만난 사실을 저에게 이야기했었고, 이번 일이 터지기 전에도 ‘매스컴은 오해 없었으면 한다’는 말을 했었습니다.(9번 게시물) 또 은종씨의 글이 올라오자마자 기사가 동시에 올라온 사실, ‘제보자가 은종이었다’는 제보로 미루어봤을 때 은종씨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잘못들은 들통날까 다 지우는 모습, 자신에게 불리한 댓글들도 다 지우는 모습. 저는 진심으로 은종씨가 무섭습니다. 저희는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저의 폭행에 있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다툼이 없이 일방적 폭행을 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모든 걸 가져간 후 사건을 터뜨린 은종씨에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취했었습니다. 여기서 멈춘다면 그 어떤 법적대응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10, 11번 게시물) 그럼에도 은종씨는 이미 공개한 것에 더해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고, 앞뒤가 다른 말을 내뱉고, 맞추지 못할 기준을 늘 강요했기에 그런 것들이 쌓여 더 이상의 사과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 가까이서 지켜본 많은 지인들이 도덕적 잣대가 없어서 저를 응원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잘못들에 후회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살아온 모습을 봐왔기에 이런 큰 잘못에도 여전히 함께해준 것입니다. 자신에게 충고 해준 지인들의 말은 전부 듣지 않으며, ‘종훈오빠의 편’이라는 극단적 시선으로 그들을 협박하는 단계까지 왔다는 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은종씨, 더 이상의 개인톡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여기에 남깁니다. 은종씨도 그간 저희의 관계에 있어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지는 않은 것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만하시면 저도 더 이상 그 어떤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은종씨는 어떤가요? 원하시는 대로 됐나요? 저는 재산도 다 잃고 명예도 다 잃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신다면 저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11년, 이렇게 진흙탕에서 마무리하지만 진흙에서 나와 씻은 후 새 옷을 입고 서로 좋은 삶을 살 수 있길 원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은종, 윤딴딴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6.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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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장, 5인 작가 그룹전 개최

한국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갤러리 장이 오는 20일 뉴욕시 맨해튼 지점에서 그룹전 ‘Beautiful Rupture’를 개막한다.     갤러리 장은 이번 전시에서 회화와 조형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름다움과 파열의 경계’를 탐구하는 다섯 명의 작가를 조명한다.     참여 작가는 한인 작가 문인수와 키미 킴, 그리고 브렛 프라이스·켈리 버그·마크 아세텔리다.     갤러리 장은 “ 문인수 작가는 중첩된 레이어와 콘크리트 질감을 연상케 하는 화면 구성으로 기억과 마모·침묵 속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키미 킴은 명품 브랜드 가방의 형상을 세라믹(도자) 재료로 해체하고 재구성해, 소비와 욕망·아름다움의 허상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작업을 선보인다”며 “두 작가 모두 동시대 한국 작가의 실험성과 미학적 정체성을 드러내며 이번 전시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고 평했다.   또 갤러리 장은 “미국 작가 프라이스는 대형 철 구조물을 유연하게 휘감아 조각의 물성을 재해석하고, 버그는 자연의 지질학적 에너지를 강렬히 표현한 회화를 선보인다. 아세텔리는 고요한 바다의 표면 아래 흐르는 감정과 시간의 깊이를 담은 추상 회화 작업을 이어간다”고 소개했다.     전시를 기획한 강수진 큐레이터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 장이 지원하는 작가들의 미학적 깊이와 실험 정신을 보여주는 자리이며, 한국과 미국 작가들의 조화로운 예술적 교류가 돋보이는 기획”이라고 전했다.     그룹전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20일(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갤러리 장 뉴욕 맨해튼 지점.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artgallerychang.com) 참조. 박종원 기자갤러리 그룹전 그룹전 오프닝 작가 그룹전 뉴욕시 맨해튼

2025.06.18. 19:47

김기민 작가 개인전 ‘Starstretched’ 개최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인 작가 김기민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뉴저지주 리버에지에 위치한 Art Pan 갤러리(Art Pan Gallery: 10 Elizabeth St. Ste #302A, River Edge, NJ 07661)에서 개인전 ‘Starstretched’을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일·공휴일 휴무).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회화적 탐색과 즉흥성이 응축된 드로잉 작업에 주목한다.     전시는 드로잉을 하나의 아카이브 형식으로 구성해, 작가의 실험적 접근과 자유로운 표현이 응집된 작업들을 선보인다.     Art Pan 갤러리는 “드로잉은 김기민 작가에게 있어 회화로 확장되기 이전의 ‘원형’이자, 독립적 매체로서의 정체성을 지닌다”며 “작가의 작업은 식물의 은유적 상징성, 역사적 기억, 그리고 의례화된 슬픔의 탐색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전개된다. 김기민은 꽃이 문화적 기억의 그릇이자 애도의 은유로 작용하는 복합적인 역할에 주목하며, 이는 한국 정서의 구조적 특성인 ‘한(恨)’의 복합성과도 깊게 연결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Art Pan 갤러리는 “그는 20세기 한국 시선집에 나타나는 문학적 은유를 바탕으로, 회화를 안도와 회복을 향한 직관적인 행위로 해석한다. 선 긋기와 붓질은 슬픔과 치유, 문화적 기억에 대한 정서적 공명을 탐색하는 하나의 의례적 행위로 확장된다”며 “그는 이 과정에서 한국의 무속 의례·장례 풍습·꽃잎으로 시신을 감싸던 고대 장묘 전통 등을 참조하며, 회화 속 등장하는 주체들을 상징적 그릇이자 의례적 오브제로 다룬다. 이번 개인전 ‘Starstretched’는 디지털 기술과 속도의 시대 속에서, 회화라는 느리고 물리적인 행위를 통해 감정·기억·문화적 유산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김 작가는 로드아일랜드 스쿨오브디자인을 졸업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수차례 개인전을 열었는데, 올해 NARS(New York Art Residency and Studios Foundation ) 레지던시 작가 초청을 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전시 문의 및 참조: [email protected]/www.artpan.us   박종원 기자김기민 작가 Art Pan 갤러리 개인전 김기민 작가 Art Pan 갤러리 Art Pan Gallery 김기민

2025.06.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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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멤피스' 첫공 성료…음색·퍼포먼스·연기 아우르는 DJ 휴이 귀환

[OSEN=선미경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멤피스’ 재연으로 탄탄한 내공을 드러냈다. 이창섭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멤피스’ 무대에 휴이 역으로 올라 성공적인 첫 공연을 치렀다. ‘멤피스’는 흑인 음악을 백인 사회에 알린 전설적인 DJ 듀이 필립스(Dewey Phillips)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950년대 미국 남부 도시 멤피스를 배경으로, 로큰롤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라디오 DJ 휴이와 뛰어난 재능을 지닌 가수 펠리샤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이창섭은 지난 2023년 진행된 ‘멤피스’ 한국 초연에 이어 또 한 번 휴이로 분해 관객들과 재회했다. 청년 DJ로 변신한 이창섭의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 더욱 섬세해진 연기는 보는 이들의 오감을 즐겁게 만들었다. 또 이창섭은 탄탄한 내공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열정적이고도 낙천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로큰롤을 전파하는 짜릿하면서 감동 짙은 여정은 이창섭의 입체감 있는 표현력으로 그려져 진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뮤지컬 배우로는 지난해 2월 막을 내린 ‘겨울나그네’ 이후 1년 4개월 만에 복귀한 이창섭의 한층 농익은 역량도 돋보였다. 이번 ‘멤피스’ 재연을 통해 이창섭은 믿고 보는 캐릭터 소화력을 재차 증명할 전망이다. 이창섭은 올해 솔로 콘서트 투어 ‘The Wayfarer’(더 웨이페러)를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진가를 증명했다. 또 신곡 ‘Feel The Groove’(필 더 그루브), ‘꽃이 되어줄게’를 발매하고,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창섭이 출연하는 뮤지컬 ‘멤피스’는 오는 9월 21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쇼노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6.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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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컴백’ 정용화, 세련된 비주얼+감각적인 무드

[OSEN=지민경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원 라스트 데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신비롭고 감각적인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용화는 푸르른 초원 앞에 앉아 꿈과 현실 사이 어딘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 이때 정용화의 몽환적인 눈빛과 세련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7월 3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용화의 미니 3집 ‘One Last Day’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뮤지션 정용화의 음악적 성장이 담긴 앨범이다.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정용화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으며, 정용화의 무한한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하는 앨범이 될 것이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새 앨범 ‘One Last Day’를 발매하고, 18~20일 3일간 단독 콘서트 2025 JUNG YONG HWA LIVE ‘Director's Cut : Our Fine Days’(2025 정용화 라이브 ‘디렉터스 컷 : 아워 파인 데이즈’)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6.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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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신(X:IN),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공식 음악방송 활동 성료

[OSEN=최이정 기자]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즈,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약 한 달동안 이어진 음악 방송 활동을 종료,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엑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는 엑신이 데뷔 이래 꾸준히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과 멤버들의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으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엑신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실력파 걸그룹'다운 모습을 선보였고,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와 후속곡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ABAHA)'로 매 음악방송 무대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Attention seeker'는 엑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어우러져 매 무대마다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이어 후속곡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SABAHA)’ 활동 역시 엑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이 인상적이었고, 멤버들은 'Attention seeker'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한 엑신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M '쇼! 챔피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6.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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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키·배우 임혜진 "청소년들, 꿈을 찾길"...‘찾아가는멘토단’ 의정부 뜬다

[OSEN=최이정 기자] 가수 범키와 배우 임혜진 등이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위해 움직인다. 꿈이 없는 아이들,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고민하는 것도 막막하고 두려운 친구들을 직접 만나 진솔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7월 13일(일) 낮 12시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위치한 하늘샘교회에서 ‘2025 찾아가는 멘토단_의정부편’이 열린다. 위기청소년을 돕는 비영리민간단체 ‘별을 만드는 사람들’ 홍보대사로,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는 ‘함께장학회’ 대표이기도 한 범키가 가수로서 꿈을 이룬 이야기뿐만 아니라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 ‘불편한 편의점’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정받고 있는 대학로 여신 배우 임혜진, 형사·가사 전문 변호사로서 세상의 찐 약자들을 돕기 위한 사명으로 일하고 있는 법무법인 성지파트너스 대표변호사 강천규, 헤어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무대의상까지 제작하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퀸하우스 김은정 대표 등도 참석한다. 하늘샘교회 전웅제 목사는 “요즘 청소년들은 좋은 어른을 직접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교 선생님과 깊은 사제관계를 맺는 아이들도 드물고, 학원 선생님도 수업시간만 중요할 뿐, 그 이상의 관계를 맺기도 힘듭니다. 하루종일 학교와 학원에 다녀와서 밤늦게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과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누구를 찾아서 무슨 이야기를 들어야 할지,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을지, 만남과 대화의 장이 좀처럼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 상황 속에서 ‘찾아가는 멘토단’은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멘토들과 함께 하늘샘교회(공감하늘 작은도서관)에 와서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일을 3년째 해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멘토들의 얼굴을 보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대해 듣게 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대화하면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의정부 지역에 청소년들이 자신을 발견하는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찾아가는 멘토단’은 녹녹지 않은 현실과 막막한 미래 사이에 진로에 고민이 깊은 청년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비영리단체 ‘사람을 살리는 기자단’이 기획했다.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을 비롯해 그렇게하니스튜디오, 금단제, 래미안제빵소, 오우르, 하늘빛 등이 협력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찾아가는 멘토단'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6.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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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 오늘(19일) 공포 스릴러 '즐거운 나의 집' OST 발매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오연(OYEON)이 첫 영화 OST를 가창한다. 오연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즐거운 나의 집'의 OST '그댈 따라가요'를 발매한다. '그댈 따라가요'는 본인만의 색으로 청춘을 그려온 아티스트 오연이 가창에 참여한 발라드곡이다. 사랑했던 이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무엇이 되어서라도 함께하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오연의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옴니버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의 6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어린 시절 친숙하게 불렀던 동요 속에 감춰진 기묘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즐거운 나의 집'은 여자 주인공인 '연수(남규리 분)'가 그녀의 연인과 우연히 한 모텔에 묵으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포근한 느낌의 영화 제목과는 대조적으로 등골 오싹한 전개를 이어가며 스릴 넘치는 스토리를 완성했다. '동요괴담'은 DSP미디어와 영화 제작사 코탑 미디어(KORTOP MEDIA)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로, OST를 통해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라인을 더욱 극적으로 담아내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오연이 부른 '동요괴담'의 두 번째 에피소드 '즐거운 나의 집'의 OST '그댈 따라가요'는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6.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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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역시 믿고 듣는 1위..'안녕, 우주'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두 번째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로 써클 주간 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9일 발매된 도영 두 번째 앨범 ‘Soar’(소어)의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는 오늘(19일) 발표된 써클차트의 다운로드 및 BGM 차트 주간 1위를 기록, 2관왕에 오르며 도영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도영은 18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도 신곡 ‘안녕, 우주 (Memory)’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 수집에 시동을 걸었다. 컴백과 동시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도영은 금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 무대를 선사한다. 또 도영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는 청량하고 경쾌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 ‘쏟아져오는 바람처럼 눈부시게 너란 빛이 비추더라 (Be My Light)’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도영의 두 번째 앨범 ‘Soar’는 타이틀곡 ‘안녕, 우주 (Memory)’를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 질주를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6.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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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UP, 신곡 'Giddy Boy' MV 티저 공개..美 LA 올 로케이션

[OSEN=지민경 기자] '글로벌 루키' VVUP(비비업)이 더욱 강력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Giddy Boy(기디 보이)'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가운데, VVUP은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했다. '피할 수 없어 Cuz l / Shining like a superstar'라는 당찬 노랫말 위로, 손을 활용한 현란한 안무가 더해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한 바 있는 송희수, Aeina가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키치한 안무가 탄생했다. 영상은 네 멤버가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고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Giddy Boy'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Giddy Boy'는 VVUP이 전작인 스페셜 싱글 '4 Life'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프로듀서 라이언 전(Ryan Jhun)이 작곡과 편곡을 맡아 VVUP과 음악적 시너지를 꾀했다. 멤버 팬(paan) 역시 작사에 참여해 VVUP만의 색깔을 녹였다. 'Giddy Boy'는 다이내믹한 베이스와 드럼 비트 위에 화려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댄스 팝 트랙으로, VVUP은 강렬하게 몰아치는 사운드의 향연 속에 리스너들의 심장을 울리는 강력한 중독성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VVUP의 디지털 싱글 'Giddy Boy'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고이엔티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6.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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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오늘 신곡 ‘STYLE’ 음방 첫 공개..하투하표 셔플댄스 예고

[OSEN=지민경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오늘(19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STYLE’(스타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하츠투하츠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2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22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 새 싱글 ‘STYLE’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STYLE’은 경쾌한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업템포 댄스 곡인 만큼, 곡의 러블리하면서 쿨한 무드와 어울리는 하츠투하츠의 다채로운 다인조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 18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STYLE’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하투하 스타일’의 셔플 댄스는 중독성 넘치는 훅과 어우러져 무대를 보는 재미를 한껏 높이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셔플 댄스의 재유행을 불러올 전망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 KSPO DOME에서 열리는 대규모 K컬처 축제 ‘MyK FESTA’(마이케이 페스타)에도 출연해 이번 신곡 무대를 꾸민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6.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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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제시카 알바 만났다..'Gabriela' MV 깜짝 출연

[OSEN=지민경 기자]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의 새 싱글 'Gabriela' 뮤직비디오에 할리우드 톱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출연한다. KATSEYE(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는 19일 공식 SNS에 'Gabriela'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과 포토룩을 연달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여섯 멤버가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KATSEYE는 개성과 풍성한 감정 연기로 극적인 서사를 보여주며, 텔레노벨라(Telenovela, TV 소설을 뜻하는 라틴권 일일 연속극) 콘셉트 아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특히 영상 말미 제시카 알바가 깜짝 등장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예측 불가한  반전과 긴장감, 그리고 흥미로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 역시 이들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이 포토룩 시리즈는 'Gabriela'를 향한 동경과 갈등의 감정선을 표현해 KATSEYE의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Gabriela'는 세련된 팝과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KATSEYE의 관능적인 에너지와 고조된 보컬 역량이 돋보인다. 'Gabriela' 음원은 오는 20일 발표되며, 이 곡을 포함해 'Gnarly', 'Gameboy', 'Mean Girls', 'M.I.A' 등 총 5곡이 수록되는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일주일 뒤인 27일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브 레이블즈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6.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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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오늘(19일) 전격 데뷔…'완성형 신인' 눈도장→'엠카' 상륙

[OSEN=장우영 기자] 신예 솔로 아티스트 니나(NINA)가 첫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졌다. 니나(NINA)는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st Mini Album 'Never Afrai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니나의 데뷔 앨범 'Never Afraid'는 세상 앞에 선 소녀의 첫 이야기이자, 두려움조차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니나의 당찬 선언문 같은 앨범으로, BNB MUSIC(비앤비 뮤직)이 선보이는 첫 솔로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타이틀곡 'Freeze!'는 K-pop 신에 니나의 등장을 알리는 선언 같은 곡으로, 트렌디한 사운드 위 청량한 에너지와 당당한 퍼포먼스를 통해 이제 막 시작된 여정의 포문을 힘차게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밖에도 데뷔 준비 과정에서의 설렘과 불안을 섬세한 R&B로 풀어낸 '어제, 오늘, 내일', 신인으로서의 불안과 스스로를 향한 믿음, 그리고 도전을 앞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담은 'No Doubt', 단 하나뿐인 스포트라이트를 향한 니나의 당찬 의지를 리드미컬한 댄스 비트로 풀어낸 'One Spot'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돼 니나의 다채로운 색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로빈(ROVIN)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로빈은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GAME', 모모랜드 '바나나차차'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특히, "두려움은 나를 멈추게 하지 않아"라는 니나의 다짐처럼, 이번 앨범은 신인으로서의 떨림과 포부, 그리고 새로운 길을 향한 첫걸음을 오롯이 담아내며 ‘완성형 신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와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날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곡 'Freeze!'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연출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니나만의 서사를 담아냈으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퍼포먼스가 본편에서 더욱 강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니나는 19일 낮 12시 첫 미니앨범 'Never Afraid'를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6.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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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데뷔' 아홉(AHOF), 첫 무대가 케이스포돔얼굴도장 찍는다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정식 데뷔 전 글로벌 팬들에게 얼굴도장을 찍는다.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류 축제 '2025 MyK FESTA(2025 마이케이 페스타)'에 출연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홉(AHOF)은 정식 데뷔 전부터 케이스포돔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게 됐다. 벌써부터 쟁쟁한 K팝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이 드러난다. 이날 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 미션곡을 아홉 멤버의 버전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앞서 이들은 '아홉(AHOF)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유니버스 리그' 곡'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투표 최종 결과는 해당 공연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팬들의 선택으로 재탄생한 아홉(AHOF) 버전의 경연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이번 무대는 멤버들이 '아홉(AHOF)'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나서는 공식 무대라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데뷔조 결성 이후 최초 공개되는 완전체 퍼포먼스인 만큼, 멤버들과 팬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홉(AHOF)은 F&F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보이그룹으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다. 이들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큰 포부를 안고, 오는 7월 1일 정식 데뷔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는 '밝음'보다는 '진심'으로 시작된 아홉 소년의 이야기를 담는다. 앨범 전반에는 설렘 가득한 시작, 함께 준비해온 시간의 따뜻한 행복, 그리고 긴 기다림 속에서 느낀 불안과 다짐 등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들이 녹아있다. 한편, 아홉(AHOF)의 신보 'WHO WE ARE'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6.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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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레전드 '퍼포먼스 킹'이 온다..'Express Mode'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Express Mode’(익스프레스 모드)로 레전드 ‘퍼포먼스 킹’의 귀환을 알린다. 내달 8일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타이틀 곡 ‘Express Mode’는 쿨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업템포 클럽 팝 곡으로, 댄서블한 사운드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며, 가사에는 현재에 멈추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패기를 그려냈다. 특히 ‘Express Mode’ 퍼포먼스는 가사 내용에 따라 데뷔 20주년이 된 슈퍼주니어의 성공적인 미션 수행을 테마로 제작되었으며, ‘1 step 2 step 3 step 4’라는 코러스에 맞춰 과감하게 전진하는 미니멀 스텝을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에는 스릴 있는 첩보물을 연상케 하는 제스처, 장애물을 넘는 듯한 브릿지 동선,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멤버별 개성은 물론 한 팀으로서 슈퍼주니어 특유의 에너지를 살린 구성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는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7월 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6.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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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건희, 강렬하고 시크하다..표정 없는 얼굴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멤버 건희가 냉한 얼굴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원어스는 오늘(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1집 '5x'의 건희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희는 무표정한 얼굴로 등장, 상처 메이크업 등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거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볼드한 실버 액세서리를 활용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배가했다. 콘셉트 포토뿐 아니라 건희는 지난 18일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5x'의 솔로 티저도 선보였다. 중독성 강한 신스 사운드 위에 건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팬들의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원어스의 미니 11집 '5x'는 다섯 멤버를 뜻하는 숫자 '5'와 미지수 'x'의 결합으로, 각 멤버의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표현한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원어스의 미니 11집 '5x'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알비더블유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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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아이브·제로베이스원…이즈나 'BEEP' 챌린지 라인업 美쳤다…

[OSEN=장우영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izna(이즈나)가 챌린지를 통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izna는 지난 9일 새 싱글 ‘BEEP(삡)’을 발매한 뒤 공식 SNS를 통해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돋보이는 ‘BEEP’ 챌린지에는 미아이(ME:I) 케이코, 미야오(MEOVV) 수인·엘라, 댄서 바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운학, 아이브(IVE) 가을, 아크(ARrC) 최한·도하·지빈, 에이티즈(ATEEZ) 종호, 엔하이픈(ENHYPEN) 선우,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 이븐(EVNNE) 지윤서·문정현,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장하오·한유진, 조나단, 지창욱, 케플러(Kep1er) 휴닝바히에, 크래비티(CRAVITY) 형준.태영, 키키(KiiiKiii) 지유, 킥플립(KickFlip) 민제, 트리플에스(tripleS) 니엔·유빈 등이 참여하며 izna와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izna는 지난 17일 SBS FunE '더 쇼(THE SHOW)'에 출연해 신곡 'BEEP'으로 컴백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그 화제성을 입증, 여름 감성의 정점을 찍었다. izna는 “BEEP BEEP BEEP BEEP BEEP”, “You better be on your way”, “지금 바로 달려와줄래” 등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하는 가사와 에너제틱한 안무를 더해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가수 선후배뿐만 아니라 배우 지창욱, 방송인 조나단 등이 참여해 기존에 보지 못한 신선한 케미를 더했다. ‘BEEP’은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마음속의 경보가 울린다는 위트 있는 콘셉트를 담은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테디(Teddy)가 프로듀싱을 맡고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튜틴(Kiel Tutin)이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izna는 지난주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BEEP’ 무대를 선보이며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BEEP’은 지난 9일 발매된 이후 다양한 지표를 통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최신 차트 TOP 6위(1주), 지니뮤직 최신 발매 4위(1주), 9위(4주)를 기록했으며 멜론, 지니, 벅스 TOP100에도 초고속 차트인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4,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7위, 인기 급상승 음악 2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아이튠즈 K-POP 톱 송 2위, 아이튠즈 POP 톱 송 2위, AWA 팝 송 최신 발매 TOP100 3위 등 현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압도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izna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BEEP’ 컴백 활동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6.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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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싸이 숨은 명곡 ‘비오니까’ 재해석..깊어진 이별 감성

[OSEN=김채연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싸이의 숨은 이별 명곡 ‘비오니까’를 새롭게 리메이크한다. 이홍기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 음원 ‘비오니까’를 발매한다. ‘비오니까’는 싸이가 2006년 발표한 정규 4집 수록곡으로, 비 오는 날, 문득 떠오른 옛 연인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 주인공의 복잡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홍기는 원곡의 쓸쓸한 감정을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청량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한층 더 세련된 이별 감성을 더했다. 특히 담백하게 스며드는 창법과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이 어우러지며, 이홍기만의 색으로 재해석된 ‘비오니까’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오늘의 선곡’은 웰메이드 신곡은 물론 명곡 리메이크까지 아우르는 음악 프로젝트다. 빅마마 박민혜, 임한별, 이예준, 먼데이 키즈, 허각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선보여왔다. 이홍기는 자신만의 색깔로 명곡의 가치를 새롭게 증명하며 프로젝트의 공감대를 더욱 넓힐 전망이다. 이홍기가 새롭게 재해석한 ‘비오니까’는 오는 7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06.18. 17:57

더보이즈 '손절' 여론에, 소속사 회장까지 수습 나섰다..이례적 사과→여론 돌릴까

[OSEN=김수형 기자]보이그룹 더보이즈 전 멤버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이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소속사 회장의 공식 사과까지 이끌어냈다.팬덤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악화된 여론과 함께, 협업 브랜드의 '손절' 움직임까지 이어지며, 사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이례적인 회장의 사과까지 나온 셈이다.  18일 밤, 소속사 원헌드레드의 차가원 회장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여러 상황으로 인해 팬 여러분과 대중께 깊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 및 태도에 대한 내부 관리가 미흡했다는 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는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의 사생활 논란 여파. 주학년은 지난 16일 ‘개인 사유’로 갑작스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뒤, 18일 일본에서 AV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 술자리를 함께한 모습이 보도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도쿄 롯폰기의 한 술집에서 포옹 및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파장은 컸다. 주학년은 활동 중단 2일 만에 더보이즈에서 공식 탈퇴했고, 한 국내 매체는 성매매 의혹까지 제기했다.이에 주학년은 19일 새벽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 “불법적인 행위는 일절 없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팬심은 이미 등을 돌린 분위기다. 가장 즉각적인 손절은 협업 브랜드에서 시작됐다. 더보이즈와 컬래버 전시를 준비하던 글로벌 아트 브랜드 ‘에스더버니’ 측이 전시회 취소를 공식 발표한 것이다. ‘에스더버니展: 나를 찾아서’는 원래 ‘Love myself, Love yourself’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반영한 힐링 전시회로 기대를 모았으나 전시회 측은 “예기치 못한 외부 상황으로 인해 긴 고민 끝에 부득이하게 전시를 취소하게 됐다”며 “모든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 예정”이라고 밝혔다.더보이즈의 이미지가 더 이상 브랜드와 함께할 수 없는 지점까지 흔들렸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결국 주학년의 해명에도 대중 여론은 멈추지 않았고, 브랜드들이 빠르게 거리두기에 나서자 소속사 최고 책임자까지 나서 사죄하는 수순으로 이어진 것이다. 차회장은“이번 사안들을 계기로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또한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시스템 정비를 포함해,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단순한 사생활 논란에 회장이 직접 사과까지 나선 건 이례적"이라며, "팬덤 이탈과 상업적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선제 대응"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소속사 측은 “남은 멤버들이 흔들림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러나 “주학년의 논란은 단순히 한 멤버의 퇴출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시선 속에, 향후 더보이즈 팀 전체 이미지와 행보에도 적잖은 여진이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원헌드레드 제공,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6.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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