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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부터 Algebra”…WMSA 입학설명회 열린다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윈저 매스 & 사이언스 아카데미(Windsor Math & Science Academy, 이하 WMSA)'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4월 4일 개최한다. 체계적인 수학·과학 교육을 제공하는 한인 사회 최초의 특화 중학교라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WMSA는 6학년부터 8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선발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한 STEM 교육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교 측은 향후 2028년까지 고등학교 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며, 중.고교를 잇는 일관된 심화 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AI 시대에는 단순한 계산 능력이나 암기 중심 학습보다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역량은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에서 비롯되며, 중학교 시기부터 얼마나 깊이 있게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기르느냐가 향후 학업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설명이다.   WMSA는 이러한 교육 방향에 맞춰 불필요한 반복을 줄이고 핵심 개념 이해에 집중하는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6학년부터 Algebra와 Geometry를 학습하며 학생들이 보다 이른 시기에 고급 과정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학·과학 경시대회 준비가 정규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AMC, Science Fair, Science Bowl 등 다양한 대회를 대비한 코칭과 프로그램이 학교 내에서 제공되며, 학부모들이 별도의 사교육이나 외부 준비반을 찾지 않아도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하다. 이는 교육의 연속성과 함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요소로 평가된다.   실험과 연구 중심의 최신 시설을 활용한 과학 교육 역시 WMSA의 강점이다.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간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WMSA의 수학·과학 특화 커리큘럼과 STEM 교육 방향, 2026학년도 입학 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 철학과 운영 방향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WMSA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는 4월 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이 권장되며,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   ▶문의: (323) 933-0909 ▶주소: 4055 Wilshire Blvd, #400, Los Angeles업계 사이언스 아카데미 사이언스 아카데미 윈저 매스

2026.03.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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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심장부, 인터뷰룸 울린 한국어 소감

아카데미 인터뷰룸을 가다…본지, 오스카상 밀착 취재    황금빛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수상자들. 그들이 환호 속에서 무대를 내려와 곧바로 향하는 곳이 있다. 수상 소감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기자들과 마주하는 장소, 바로 ‘인터뷰룸’이다.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인터뷰룸은 또 하나의 무대다. 수상 소감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곳이다.   시상식을 주관한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220개 언론사에서 229명의 기자가 인터뷰룸에 집결했다. 이 가운데 미주중앙일보도 현장에서 시상식의 숨 가쁜 순간을 기록했다.   트로피를 손에 쥔 채 상기된 표정으로 들어선 배우와 감독, 제작자들은 이곳에서 긴장을 풀고 영화 제작 비화와 소회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아카데미 심장부, 인터뷰룸 울린 한국어 소감   “미국에서 자란 한인으로서 한국 문화를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너무나 큰 선물이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가수 이재가 전 세계 언론이 주목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인터뷰룸에서 한국어로 남긴 소감이다.   인터뷰룸은 황금빛의 오스카 트로피가 다시 한번 빛나는 제2의 무대다.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레드카펫과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돌비극장 메인 무대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얼굴’이라면, 그 이면에서 수백 명의 기자가 역사를 기록하는 인터뷰룸은 아카데미의 ‘심장부’와 같다.   이날 이재의 답변은 본지가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던진 질문에서 비롯됐다.   시상식 무대에서 펼친 뜨거운 공연의 소감을 묻는 본지 질문에 이재는 한인들을 위해 유창한 한국어로 “너무 떨렸지만 큰 영광이었다. 상상도 못 한 꿈이었다”며 “레이 아미, 오드리 누나가 없었다면 이 팀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공연 속 한국 판소리 부분이 가장 와 닿았고 마음을 울렸다. 리허설 때는 모두 울기도 했다”며 “미국에서 자란 한인들은 자기 문화를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이런 자리에서 우리 문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룸은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입장을 위해서는 네 단계의 철통 보안을 통과해야 했다.   먼저 보안요원이 출입증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이어 K9 경찰견이 가방을 탐지했다. 그다음 보안요원이 가방 내부를 다시 확인한 뒤, 마지막으로 출입증을 기계에 태그해 초록불이 켜져야 비로소 들어설 수 있었다.   보안 검사를 마쳤다고 해서 곧바로 취재가 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관계자들은 무대 위에서 인터뷰룸 규칙을 설명하면서 “이 공간에서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돼 있다”고 강조했다. 시상식 식순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엠바고 준수도 강하게 당부했다.   시상식이 시작되자 정적이 흐르던 인터뷰룸은 거대한 편집국으로 변했다. 첫 수상자인 여우조연상 에이미 매디건의 이름이 발표되자 기자들의 손가락이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노트북을 두드렸고, 또 다른 이는 수기로 소감을 받아 적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역사의 순간을 기록했다.   인터뷰룸의 묘미는 이원 생중계다. 수상자가 인터뷰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에도 다른 스크린에서는 시상식 현장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기자들은 시각효과상을 받은 ‘아바타: 불과 재’ 제작진의 회견 도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는 생중계 화면에 일제히 시선을 빼앗기기도 했다. 화면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엠마 스톤이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작은 사진)은 마치 K-팝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고, 인터뷰룸에 있던 기자들 사이에서도 감탄이 터져 나왔다.   이날 인터뷰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주제가상을 거머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제작진의 등장 순간이었다. 앞서 생중계 화면을 통해 프로듀서 이유한의 수상 소감이 마이크 차단으로 중간에 끊기는 장면을 지켜본 기자들은 곳곳에서 “무례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곧이어 인터뷰룸에 들어선 이재와 제작진에게 외신 기자들은 미처 하지 못한 소감을 물었다. 이유한 프로듀서는 “가족과 동료들, 그리고 테디 박 PD께 감사드린다.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고 말했다. 인터뷰룸을 가득 채운 기자들은 박수로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인터뷰룸의 여정은 수상자의 기쁨에 함께 환호하고, 최근 세상을 떠난 영화인들을 추모하는 순간에는 함께 숙연해지는 공감의 공간이었다. 화려한 쇼가 끝난 뒤에도 인터뷰룸에 울려 퍼진 키보드 타자 소리는 아카데미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늦은 밤까지 멈추지 않았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아카데미 인터뷰룸 시상식 인터뷰룸 아카데미 시상식 인터뷰룸 규칙

2026.03.1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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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의 균형과 배우 경쟁이 만든 판세…아카데미 시상식 전망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15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개최된다. 매해 오스카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할리우드의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기능해왔다. 올해 레이스의 특징은 유난히 한 작품으로 몰리는 구도와 연기상 부문의 팽팽한 경쟁이 동시에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작품상과 감독상, 남녀 주연상, 그리고 각본상까지 이른바 ‘빅5’라고 불리는 주요 5개 부문을 따라가다 보면 2026년 아카데미가 어떤 가치에 방점을 찍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축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One Battle After Another)다. 올해 오스카 판도를 관통하는 이름이라 해도 과장이 아니다. 이 작품은 대규모 제작비와 스타 캐스팅, 작가적 문제의식 등 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고르게 갖추고 있다. 고전적 서사 구조를 따르면서도 동시대 정치적 긴장과 사회적 불안을 서사의 동력으로 삼는다.   장르적 외피는 친숙하지만 인물의 선택과 갈등은 낯설 만큼 날카롭다. 작품상은 언제나 절대적 걸작보다는 ‘가장 많은 이들이 동의할 수 있는 성취’에 가까웠다. 연출, 연기, 각본, 촬영, 미술 등 여러 분야의 고른 지지를 받아야 가능한 자리다. 그런 의미에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압도적이라기보다 안정적인 후보이며, 바로 그 점이 강점이다. 특정 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은 투표 구조상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감독상 역시 이 영화의 연출자인 폴 토마스 앤더슨에게 무게가 실린다. 앤더슨 특유의 정교한 장면 설계와 인물 간 긴장 조율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는 인물의 심리를 공간과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연출에 능한 감독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카메라의 미묘한 이동, 인물 사이의 거리 조절, 장면의 리듬을 통해 긴장을 서서히 고조시킨다. 화려한 과시 대신 정교한 설계를 택하는 방식이다.   여러 차례 후보에 올랐지만 아직 결정적인 순간을 잡지 못했던 그의 이력이 다시 소환되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아카데미가 ‘완성된 거장’에게 마침표를 찍어줄지, 혹은 또 다른 선택을 할지는 지켜볼 일이다. 다만 작품상과의 동반 수상 가능성은 어느 해보다 크게 점쳐진다.   오리지널 각본상에서는 ‘시너스’(Sinners)가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화를 연출하고 각본을 쓴 라이언 쿠글러는 장르적 틀을 빌려 동시대 미국 사회의 균열과 계층 갈등을 드러낸다. 인물의 선택은 개인적 욕망을 넘어 구조적 모순과 맞물리고, 그 충돌은 필연처럼 파국으로 향한다. 메시지가 아니라 이야기의 힘으로 관객을 설득한다는 점에서 각본의 완성도를 중시하는 표심에 어필할 것으로 예상한다. ‘센티멘탈 밸류’와 ‘마티 슈프림’도 만만치 않은 경쟁작으로 거론되지만 현재 흐름은 ‘시너스’가 대세인 것만은 분명하다.   각색상에서는 다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원작의 서사를 충실히 따르되 영화적 리듬에 맞게 인물 관계와 사건 배열을 재구성했다는 평가다. 이 작품은 서사의 중심축을 미묘하게 이동시키며 주제 의식을 더욱 현재적인 방향으로 끌어낸다. 한편 ‘햄닛’(Hamnet)은 원작의 정서를 섬세하게 보존하며 침묵과 공간, 빛을 통해 감정을 전달한다. 문학의 밀도를 영상 언어로 전환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그럼에도 전반적인 판세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쪽으로 기운다.   남우주연상은 티모시샬라메와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결 구도다. 새로운 얼굴의 약진과 베테랑의 저력이 맞선다. 티모시샬라메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에서 실존 인물을 재해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섬세한 감정선과 과감한 변신을 오가며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반면 디카프리오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서 노련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붙든다. 두 배우의 간극은 크지 않다. 막판 분위기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여우주연상에서는 ‘햄닛’의 제시 버클리가 강세다. 그녀는 상실과 애도의 감정을 절제된 톤으로 축적하며 인물의 내면을 깊은 인상으로 남겼다. 감정을 폭발시키기보다 눌러 담는 선택이 오히려 더 큰 울림을 만든다. 작품 자체가 각색상 유력 후보로 분류되는 만큼 영화에 대한 전반적 호평이 연기 부문으로 확장될 여지도 있다. 경쟁자들 역시 강력하지만 현재까지의 흐름은 버클리가 한발 앞선 모양새다.   종합하면 2026년 오스카 시상식은 비교적 선명한 축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다관왕 가능성과 ‘시너스’의 오리지널 각본상 수상 가능성, 그리고 배우 부문에서의 세대 교체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균형 잡힌 대작과 날 선 오리지널 각본, 신구 배우의 맞대결로 압축된다.   아울러 주목할 지점은 올해 후보작들이 공통으로 보여주는 정서다. 거대한 스펙터클이나 기술적 과시보다 인물의 선택과 그 선택이 불러오는 파장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서사가 중심을 이룬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집단과 역사 속 개인의 위치를 묻는다면 ‘시너스’는 구조적 모순 속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욕망을 파고든다. ‘햄닛’은 상실 이후의 시간을 응시하며 애도의 감정을 어떻게 살아 있는 현재로 끌어올 수 있는지를 묻는다. 서로 다른 결을 지닌 작품들이지만 결국은 ‘이야기의 힘’이라는 한 지점에서 만난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확장, 극장 산업의 재편, 글로벌 시장의 영향력 확대 등 외부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카데미는 여전히 서사와 연기, 연출이라는 고전적 가치에 기대어 있다. 이는 변화 속에서도 영화가 무엇으로 평가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일종의 선언처럼 읽힌다. 2026년 오스카가 어떤 결과를 내놓든 올해 레이스는 분명 하나의 흐름을 보여준다. 거창한 구호 대신 구체적인 인물, 자극적인 장치 대신 치밀한 구조. 결국 관객과 투표자 모두를 움직이는 것은 이야기의 설득력이라는 사실이다.   이야기의 힘이란 사회적 의제나 시대정신을 직접 설명하는 대신 인물의 선택과 갈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메시지를 외치는 대신 상황과 감정의 축적으로 관객을 설득하는 힘, 그것이야말로 영화가 존재하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다. 김정 영화 평론가 [email protected]아카데미 시상식 아카데미 시상식 이동 인물 연기상 부문

2026.03.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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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OC제일장로교회, 오늘부터

OC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규) 시니어 아카데미 봄학기가 오늘(5일) 개강한다.   봄학기는 오는 5월 21일까지 12주간 웨스트민스터의 교회(8500 Bolsa Ave)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시니어 아카데미 측은 시니어를 위한 AI(인공지능) 기초 및 중급 과정을 마련하고 우울증, 치매 예방 등 건강 관련 특강도 8회 연다고 밝혔다.   오전 프로그램은 예배와 노래교실, 라인댄스, 특강(레크레이션, 건강, 교양 등)으로 진행된다. 오후엔 AI(초급, 중급), 스마트폰, 중창, 우쿨렐레, 연극, 워십 댄스, 탁구, 오카리나, 경기민요 찬양, 클래식 음악감상, 피아노 강좌가 마련된다.   교회 관계자는 “시니어 아카데미는 OC 지역의 65세 이상 한인 시니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노년을 유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6일엔 수강생 발표회, 학기 마지막 날엔 일일 관광이 마련된다. 등록비는 점심을 포함, 80달러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714-931-5498)로 하면 된다.아카데미 시니어 시니어 아카데미 노래교실 라인댄스 레크레이션 건강

2026.03.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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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스 클리닉 & 아카데미] 1만불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뷰티 창업 설명회 개최

경기 변동 속에서도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는 미용 산업이 안정적인 창업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술 기반의 스킨케어·에스테틱 분야는 전문성만 갖추면 소자본으로도 도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스트레이트 펌 뷰티 스쿨 오푸스 스킨 클리닉 & 아카데미(Straight Perm Beauty School OPUS Clinic & Academy)'는 실전 중심의 1만 달러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오늘(24일) 오후 1시 스킨케어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러분의 꿈꾸는 뷰티 커리어의 출발점이 되어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초보자도 도전 가능한 1인 창업 시스템을 제시한다.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1인 맞춤형 창업 설계 ▶비즈니스·브랜드 운영 전략 ▶구글 마케팅 세팅 ▶수익 구조를 고려한 마케팅 지원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장 실무 위주의 핵심 기술 교육과 제품 구매 가이드를 제공해 수강생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업계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 이론부터 전문 테크닉까지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오늘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프로그램 구성과 예상 수익 모델, 장비 세팅 방법, 실제 창업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50달러 상당의 1회용 스킨케어 바우처와 콜라겐 마스크 팩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기술을 갖춘 전문 직업이 경쟁력"이라며 "월급에 의존하지 않는 1인 뷰티 비즈니스의 현실적인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기술과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이번 창업 프로그램이 한인 사회 예비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발판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213)500-2623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 3863 W 6th St., Los Angeles  업계 아카데미 오푸스 오푸스 클리닉

2026.02.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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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학 아카데미 개최

  단국대학교 부설 국제문예창작센터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LA 작가의 집에서 ‘제15기 미주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발견과 확장의 글쓰기’를 주제로 박용재 시인, 해이수 소설가, 신정아 아동문학가가 시·소설·동시·동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지성심 미주시인협회 회장, 김준철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오연희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등 미주 작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국대 국제문예창작센터 제공]미주문학 아카데미 미주문학 아카데미 오연희 미주한국문인협회 김준철 미주한국문인협회

2026.02.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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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카데미 2개 부문 후보에 올라…애니메이션·주제가상 경쟁

매기 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오스카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케데헌은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2일 발표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 부문 경쟁작으로는 ‘주토피아 2’, ‘엘리오’, ‘리틀 아멜리’, ‘아르코’ 등 4편이 이름을 올렸다.   케데헌의 삽입곡 ‘골든’은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앞서 케데헌은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디즈니의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제치고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주제가상 부문 역시 케데헌의 ‘골든’이 골든글로브 어워즈 등 올해 주요 시상식을 휩쓸며 오스카 수상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주제가상 부문 경쟁작으로는 ‘씨너스: 죄인들(I Lie To You)’, ‘기차의 꿈(Train Dreams)’, ‘비바 베르디!(Sweet Dreams Of Joy)’, ‘다이앤 워런: 릴렌틀리스(Diane Warren: Relentless)’ 등이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케데헌에서 루미의 노래를 맡은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다음 달 8일 열리는 수퍼보울 광고 티저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퀴드 I.V가 21일 공개한 이 영상에서 이재는 필 콜린스의 노래 ‘Against All Odds’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이재가 금색 마이크를 손에 쥔 채 욕실 세트 속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필 콜린스의 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는 이날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제안이 왔을 때 당연히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며 “워낙 전설적인 곡이기 때문에 긴장됐지만, 세대가 지나도 사랑받는 곡을 부를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 여성들이 특히 송라이팅 분야에 많지 않아 외로움을 느낀 적도 있었다”며 “고정관념과 편견 때문에 위축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나의 사례가 다음 세대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한길 기자애니메이션 아카데미 주제가상 부문 주제가상 후보 부문 후보

2026.01.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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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매스 & 사이언스 아카데미…한인 최초 수학·과학 특화 중학교 'WMSA' 신입생 모집

LA 한인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윈저 매스 & 사이언스 아카데미(Windsor Math & Science Academy, 이하 WMSA)'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섰다. WMSA는 6~8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형 교육을 제공하는 한인 사회 최초의 수학.과학 특화 중학교다.   학교 측은 이러한 교육 모델이 AI 시대의 학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한다. 계산.검색.요약은 기술이 수행하지만,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해석하고 오류를 찾아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일은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이에 WMSA는 성적 관리 중심을 넘어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적 추론 능력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STEM 집중 교육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커리큘럼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1년에 걸쳐 배우는 Algebra 과정을 압축해 Algebra와 Geometry를 1년 내에 이수하도록 설계했으며, 중학교 단계에서 고교 10학년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수학.과학 학습 경로를 촘촘히 구성했다.     교사진 역시 차별화 요소다. 전국 단위 수학.과학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온 전문 교사진이 직접 수업을 맡는다. 선별된 학생들이 함께 학습하는 환경에서 상호 자극을 주고받으며,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설명이다.   교실 수업을 넘어 AMC, LA Science Fair, Science Bowl, CyberPatriot 등 각종 수학.과학.기술 대회 참여도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제 문제 해결과 팀 기반 프로젝트 경험을 축적해 고등학교 및 대학 진학 단계에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시설 또한 STEM 교육에 맞춰 구축됐다. 고성능 워크스테이션을 갖춘 컴퓨터 실험실과 생물.화학.물리 연구 공간을 마련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하고 탐구하는 실습 중심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2026학년도 입학은 선발제로 진행되며, 수학.과학.영어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매주 토요일 개별 입학 설명회와 학업 수준 평가가 열려 학부모와 학생이 교육 방향과 커리큘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WMSA 관계자는 "중학교 시기는 학업 방향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한인타운 중심에서 수준 높은 수학.과학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WMSA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입학 정보와 설명회 일정은 학교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933-0909,    [email protected]   ▶주소: 4055 Wilshire Blvd #400, Los Angeles아카데미 사이언스 사이언스 아카데미 과학 특화 과학 학습

2026.01.18. 18:00

스팀 아카데미 “한국어 좋아요”…LA한국교육원 지원금 전달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엘란초 통합교육구 산하 스팀 아카데미 버크(Steam Academy@Burke) 중학교 한국문화 클럽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다우니 북부에 위치한 스팀 아카데미 버크 중학교는 전교생이 비한인 재학생으로 구성됐다. 최근 몇 년 동안 재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한국어 교육 관심과 요구가 꾸준히 증가했다고 한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학교 측은 ‘한국문화 클럽(Korean Culture Club)’을 개설해 방과 후 학생 대상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교육원 측은 한국문화 클럽의 안정적 운영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어반 개설을 학교 측과 협력하기로 했다.   케리 키메스 교장은 “앞으로 LA한국교육원의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전훈 원장은 “한국문화 클럽이 단순한 동아리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에 한국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LA한국교육원은 스팀 아카데미와 함께 한국어반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아카데미 한국어 스팀 아카데미 한국어 좋아요la한국교육원 한국문화 체험학습

2025.11.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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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스페셜 올림픽…8일 MP 클래스A아카데미

MP클래스A아카데미(대표 박훈순)의 '제3회 능력 개발 스페셜 올림픽(Ability Development Special Olympics)'이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MP클래스A아카데미(10890 Thornmint Rd, STE 100, San Diego)에서 열린다. 올림픽은 발달장애인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수련 결과를 평가하고 트레이닝 과정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태권도, 축구, 농구 등 스포츠, 게임과 챌린지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카데미 측은 "행사를 통해 커뮤니티 화합의 기회, 성취의 기쁨과 스포츠맨십을 나누려 한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P클래스A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 창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무술을 통해 장애인들의 운동 능력, 신체적 발달과 사회성을 키워 궁극적으로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사업을 진행 중이다. 훈련원은 샌디에이고 카운티 정부 SDRC(SD Regional Center)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문의: 858-999-7444, www.MPchallenge.org (MP클래스A 아카데미)발달장애인 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스페셜 능력 개발 운동 능력

2025.11.06. 20:50

2025 무역 아카데미 수료식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LA지회(옥타LA·회장 정병모)가 지난 18일 ‘2025년도 무역 아카데미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총 41여 명의 수료자와 LA총영사관 조성호 부총영사, 정병모 옥타LA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수료식과 함께 진행된 이성우 박사의 특강 ‘2025년 이후 물류시장의 전망과 동향’을 경청하고 있다.     [옥타LA 제공]아카데미 수료식 무역 아카데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la지회 회장 정병모

2025.09.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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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아카데미 'OC 1위'…US뉴스 최우수 공립고 순위

사이프리스의 옥스포드 아카데미가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의 2025~2026학년도 전국 최우수 공립고교 순위에서 OC 학교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OC공립고 중 1위를 차지한 옥스포드 아카데미는 졸업률, 학업 성취도, 대학 진학 준비율 등을 근거로 작성된 순위에서 세리토스의 위트니 고교(전국 순위 16위)에 이어 가주 2위, 전국 19위를 기록했다.   OC 2위부터 10위는 풀러턴의 트로이 고교, 샌타애나의 OC예술고, 유니버시티 고교와 포톨라 고교(이상 어바인), 라퀸타 고교(웨스트민스터), 노스우드 고교(어바인), 서니힐스 고교(풀러턴), 우드브리지 고교(어바인), 아놀드 O. 벡맨 고교(어바인)가 차지했다.   가든그로브의 퍼시피카 고교와 볼사그란데 고교는 각각 14위와 21위에 랭크됐다. 애너하임의 케임브리지 버추얼 아카데미와 사이프리스의 사이프리스 고교는 각각 22, 23위에 올랐다.옥스포드 아카데미 옥스포드 아카데미 공립고교 순위 우드브리지 고교

2025.08.22. 20:00

2025 무역 아카데미 개최…13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옥타LA.회장 정병모)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5주간 '2025년 무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1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인 9월 10일에는 오프라인 특강과 수료식이 마련된다.   선착순 60명까지 무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수료자에게는 LA 총영사와 옥타LA 회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올해 무역 아카데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이론부터 실전 전략까지 폭넓게 다루도록 구성됐다. 예비 창업자, 현직 종사자, 그리고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옥타LA 사무국([email protected]) 또는 LA총영사관 조무경 영사([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된다.아카데미 수요일 무역 아카데미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 무역 환경

2025.08.07. 22:51

LA 셰리프국 아카데미…한인 2명 포함 61명 졸업

LA카운티 셰리프국 산하 아카데미 제482기(Class #482)에서 총 61명이 졸업했다. 이 가운데 한인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인 졸업생은 이 성(Sung Yi)씨와 제이슨 임(Jason Leem)씨로, 모두 남성이다.     이번 졸업생은 남성 55명, 여성 6명이다.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과테말라, 멕시코 등 해외 출생자는 모두 7명이다. 또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스위스 등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졸업생도 10명이나 된다.   영어 외에도 한국어, 아르메니아어, 불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에 능통하며, 총 33명이 다국어를 구사한다. 24명은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 복무 경력자 6명, 법집행 기관 근무 경력자 4명, 가족이 현직 법집행 분야에 종사 중인 졸업생은 22명이다.   이번 졸업식은 17일 오후 6시, 휘티어 STARS 센터에서 로버트 루나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주재로 열렸다.   강한길 기자셰리프국 아카데미 한인 졸업생 la카운티 셰리프국 la 셰리프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2025.07.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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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4명, 아카데미 신규 회원에 뽑혀

  아카데미 시상식 주최 기관으로 잘 알려진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이하 아카데미)가 최근 신입 회원 500여 명을 선발한 가운데, 한인과 한국인도 포함됐다.     아카데미 측은 지난 26일 신입 회원 534명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은 배우, 감독, 캐스팅 디렉터, 작가, 기업인, 다큐멘터리, 음향, 시각효과, 의상 디자이너, 애니메이션 등 20개 부문으로 세분됐다. 신규 회원이 된 이들은 앞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출품작에 대한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   공개된 명단에 한인은 기업인 부문에 샬럿 고, 기술 부문에 조앤 김, 촬영감독 부문에 리나 양이 이름을 올렸다. 또 한국인으로는 애니메이션 부문에 최은영씨가 선정됐다.   고씨는 현재 영화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 부사장이다. 유타에서 태어난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영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 때문에 영화업계에 발을 들였다. 고씨는 마블 경영부문 부사장, 훌루 오리지널 부문 대표 등을 역임하며 영화·영상업계에서 굵직한 업무를 맡았다.   기술 부문의 김씨는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후반 작업 기술 부문 상무다. 그는 듄, 에놀라홈즈, 맨프롬엉클, 고질라 등 다수의 유명 작품 제작에 관여했다.   촬영감독 부문에 이름을 올린 리나 양은 영국계 한인이다. 양씨는 뮤직비디오 촬영감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두아 리파, 테일러 스위프트, 트로이 시반 등 유명 팝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다.   한국인 최씨는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프로듀서 등 역할을 두루 맡으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아카데미 측은 최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너의 색(The Colors Within)’, ‘견왕 : 이누오(INU-OH)’를 대표작으로 꼽았다.       한편, 영화배우 송강호, 강동원, 박해일, 유태오, 그레타 이 등과 영화감독 셀린 송,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 등이 아카데미 회원이다.   김경준 기자아카데미 한국인 아카데미 신규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인 한인

2025.06.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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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발표] '외식업계 아카데미' 한인 두각

‘외식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한인 셰프 두 명과 한인 운영 업체 두 곳이 주요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시카고의 리릭 오페라에서 열린 올해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시상식에서 뉴욕 정식당의 임정식 셰프가 올해 최고의 셰프로 선정됐다. 정식당은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는 파인 다이닝 한식당이다. 2012년 뉴욕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한인이 최고의 셰프로 선정된 것은 2013년 데이비드 장 셰프의 공동 수상 이후 사상 두번째다.     이규림 셰프와 진 콜드웰 셰프가 운영하는 오리건 포틀랜드의 진주 파티세리는 최고의 베이커리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두 한인 셰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쇼콜라티에와 페이스트리 셰프로 이름을 날리다 2019년 포틀랜드에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에도 최고의 베이커리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뉴욕의 파인 다이닝 한식당 아토믹스는 최고의 서비스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현·박정은 부부가 운영하는 아토믹스는 고급스럽고 정제된 서비스와 한식의 섬세한 맛을 조화시킨 운영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슐랭 2스타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역별 부문에서는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의 기프트 호스를 이끄는 김하늘 셰프가 북동부 최고의 셰프로 선정됐다. 충북 아산 출신의 김 셰프는 지난해에도 최고의 신인 셰프 후보에 오르기도 하는 등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4월 발표된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수잔 배 셰프와 크리스 정 셰프는 수상이 불발됐다. 워싱턴DC의 베이커리 ‘문 래빗’을 운영하는 배 셰프는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 최종 후보에, 시카고에서 ‘맥스웰스 트레이딩’을 운영하는 정 셰프는 일리노이를 포함한 오대호 지역 최고 셰프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는 국내 외식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으로, 올해 35주년을 맞았다. 시상은 식당, 셰프 외에도 바, 음료 프로그램, 페이스트리, 베이커리, 외식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제임스 비어드 어워드 발표 아카데미 외식업계 한인 셰프 페이스트리 셰프 콜드웰 셰프

2025.06.18. 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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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Pop 아카데미 DC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 이하 ‘문화원’)은 오는 7월 7일부터 19일까지 K-Pop 아카데미 DC를 통해 한류 댄스를 전파한다.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총 6회 강좌와 1회 쇼케이스 행사를 갖는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좌를 접할 수 있지만, 장소와 인력 등의 제약 때문에 40명에게만 기회가 돌아간다. 참여를 위해선 온라인을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 사이트는 6월9일 오전 10시부터 오픈한다. 초급반과 중급반 기준을 나누기 위해 1분짜리 댄스 영상을 함께 업로드해야 한다. 합격자는 6월18일 발표한다.     문의  [email protected].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아카데미 pop pop 아카데미 이번 아카데미 중급반 기준

2025.06.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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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정체성운동 아카데미 공개 세미나

한인정체성운동 아카데미(AKIM)가 주최하는 제4회 정기 세미나가 6월 6일(금) 오후 6시 뉴저지 한인회관(21 Grand Ave. 2층, Palisades Park, NJ)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의 정체성 함양’을 주제로 한 공개 심포지엄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23주년을 맞은 한인 이민 역사 속에서, 미주 한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실과 정체성 문제를 되짚고 미래 세대와의 소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AKIM 이윤희 대표를 비롯해 박병찬 외무분과 임원, 김순상 아카데미 분과 임원, 성기범 사업분과 임원, 헨리 김 아카데미 분과 임원이 발제자로 나서 ‘미주한인은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 ‘홍익인간의 한인사회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미주 한인사회가 세대 간 소통의 길을 열고, 민족적 뿌리를 되새기며 백년대계를 향한 공동체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저녁 식사가 제공되므로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이윤희, 201-725-8118)로 알려야 한다. 서만교 기자한인정체성운동 아카데미 한인정체성운동 아카데미 아카데미 분과 김순상 아카데미

2025.05.20. 17:26

시니어 아카데미 개설…라하브라 좋은비전교회

오렌지카운티 라하브라에 위치한 좋은비전교회(담임 최준우 목사·사진)에서 노년층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지난 16일 개강 예배를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45분까지 노래교실(강사 김명옥), 캘리그라피(강사 박양자), 탁구 교실 등이 진행된다.     좋은비전교회 최준우 담임목사는 “새봄을 맞아 시니어 아카데미를 열게 되어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며 새로운 삶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75세 이상의 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회 주소: 1601 West La Habra Blvd., La Habra, CA 90631   ▶문의: 714-388-6547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비전교회 아카데미 시니어 아카데미 비전교회 시니어 최준우 담임목사

2025.03.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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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영화박물관 봉준호 감독 특별전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이 오는 23일부터 2027년 1월 10일까지 '감독의 영감: 봉준호 감독 아카이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봉 감독의 개인 소장품부터 그가 연출한 작품의 스토리보드, 연구자료, 영화 포스터, 컨셉 아트, 촬영소품, 촬영 현장 사진 등이 공개된다. 전시회는 봉 감독의 영화 창작 과정,필모그래피, 영화적 영향 등을 집중조명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의 소품들을 둘러보고 있다. 김경준 기자영화박물관 아카데미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봉준호 감독 감독 특별전

2025.03.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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