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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3대에 ‘나치’ 낙서…범인 잡혔다

어바인에서 테슬라 차량 13대를 잇달아 훼손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바인 경찰국(IPD)은 지난 29일 어바인 거주자 맥스 세바스천 솔로몬(25)을 중범 기물손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솔로몬은 지난 17일 오후 10시30분쯤 미켈슨 드라이브 인근 LA피트니스 주차건물에서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테슬라 차량 4대를 훼손했다. 차량에는 붉은색 페인트로 ‘나치(Nazi)’라는 글자가 적혔다.   이후 용의자는 같은 쇼핑플라자의 다른 주차건물에서도 테슬라 9대를 추가로 훼손했다. 일부 차량에는 ‘나치’와 함께 ‘파시스트(Fascist)’라는 문구도 적힌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차량은 모두 13대에 달했다.   경찰은 공개한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했으며, 신발과 오른쪽 팔꿈치 뒤쪽 문신 등이 동일한 점을 근거로 동일범으로 판단했다.   체포에는 이전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관의 기억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찰은 앞서 한 남성이 테슬라 차량에 침을 뱉은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식당 테이크아웃 봉투를 들고 있었다는 점을 떠올렸고, 해당 식당을 방문해 신원을 확인하면서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했다.   카일 올도프 어바인 경찰국 대변인은 “용의자는 단순히 테슬라 회사를 싫어했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회사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차량 훼손이라는 범죄로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피해자는 차량에 적힌 낙서를 지우기 위해 며칠간 차량을 운행하지 못했으며, 한 전문 업체가 사건을 안타깝게 여겨 무료로 페인트를 제거해 줬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제보를 받고 있으며, 사건을 담당하는 노엘(Noelle) 형사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 속보팀테슬라 어바인 어바인 테슬라 어바인 경찰국 테슬라 차량

2026.07.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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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서 테슬라만 노린 낙서 테러범 등장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에서 테슬라 차량 13대를 잇달아 훼손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어바인 경찰국(IPD)은 지난 24일 감시카메라 영상을 추공개하며 용의자 신원 확인을 위한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8일 오후 10시30분쯤 미컬슨 드라이브와 칼슨 애비뉴 인근 주차빌딩에 들어가 테슬라 차량 4대에 붉은색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렸다. 이어 다음 날 밤 인근 다른 주차빌딩에서도 테슬라 9대를 같은 수법으로 훼손해 피해 차량은 모두 13대로 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용의자가 주차장을 돌아다니며 차량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지기 아자콘 어바인 경찰국 경관은 “차량마다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었으며 대부분은 욕설 등 공격적인 문구였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며 오른쪽 팔꿈치 위쪽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테슬라 차량만 선택적으로 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는 테슬라를 겨냥한 방화와 차량 훼손, 충전소 파손 등 사건이 잇따르면서 연방수사국(FBI)과 연방 법무부도 관련 범죄를 주시하고 있다. 이번 사건 역시 특정 브랜드를 겨냥한 범행인지 여부를 포함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속보팀낙서테러범 어바인 어바인 경찰국 테슬라 차량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2026.07.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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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청한 정신질환자, 경찰에 또 피살

정신질환을 앓던 양용씨가 지난 2024년 경찰 총격으로 숨진 사건〈본지 2024년 5월 3일자 A-1면〉과 유사한 사건이 지난 21일 어바인에서 발생했다. 관련기사 LA한인타운서 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의혹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직접 도움을 요청한 20대 남성이 흉기를 든 채 경찰과 대치하던 중, 현장에 비무장대응팀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경관들이 총격을 가해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법 집행기관의 대응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한 남성이 911에 전화해 자신이 정신질환을 겪고 있으며 흉기를 든 채 집 밖에 나와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관들과 경찰국 위기협상팀(CNT)은 선게이트와 실크우드 교차로 인근 주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는 어바인 비무장대응팀(I-CARE)과 오렌지카운티 소방국(OCFA)도 출동해 대기 중이었다.   이 남성과 경찰은 1시간 넘게 대치를 이어갔다. 경찰은 남성이 투항하도록 설득했으나, 남성이 흉기를 든 채 경관들을 향해 달려들자 비살상 무기 대응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총격을 가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번 사건은 양씨 사건과 상당 부분 닮아 있어 정신질환자에 대한 경찰 대응의 적절성을 지적하는 또 다른 사례로 거론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양씨의 부친 양민 박사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일반인이라면 당사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보내거나 목숨을 살릴 방법을 찾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경찰은 상황을 진압하기 위해 사람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신질환자와 마주했을때는 무조건 상황을 제어하려 하기보다 사람 자체에 초점을 맞춰야 사상자 없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양씨는 지난 2024년 5월 흉기를 들고 정신질환 증상을 보이던 중 LA 경찰국(LAPD) 소속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LA카운티 정신건강국(DMH) 직원 윤수태씨는 상황을 진정시키기보다 섣불리 911에 신고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로페즈 경관 역시 비살상 무기 대신 권총을 발사해 양씨를 숨지게 했다. 당시 경찰은 양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상태였다.   양 박사는 경찰 총격 사건의 기소율이 현저히 낮다는 점도 꼬집었다. 가주 법무부는 최근 5년간 시민을 상대로 한 경찰 총격 사건 41건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으나, 기소로 이어진 사건은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6월 19일자 A-1면〉  관련기사 무용지물 된 경찰총격 전담수사, 기소율 0% 양 박사는 “총을 쏜 경관이 처벌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경관들 역시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어 총을 쏴도 기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알기 때문에 안심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경준 기자정신질환자 경찰 정신질환자 경찰 어바인 경찰국 경찰국 위기협상팀

2026.07.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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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없던 일”…어바인 방울뱀 물림 사망 충격

어바인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던 20대 남성이 방울뱀에 물린 뒤 한 달 넘게 치료를 받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바인 경찰국(IPD)에 따르면 코스타메사에 거주하던 줄리언 에르난데스(25)는 지난 5월 어바인 퀘일힐 커뮤니티센터 인근 트레일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에르난데스가 가족을 기다리기 위해 자전거에서 내려 신발 클리트를 빼려다 균형을 잃고 길 옆 수풀로 넘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다리를 방울뱀에 물린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오렌지카운티 소방국(OCFA) 구급대는 응급처치를 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그는 한 달 이상 치료를 받은 끝에 결국 숨졌다.   유족은 의료진의 치료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경찰은 “범죄와 관련된 사건은 아니며 형사 수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방울뱀은 남가주 야생지역에서 흔히 서식하지만 치명적인 사고는 매우 드문 편이다.   카일 올더프 어바인 경찰국 대변인은 “어바인에서는 최소 지난 10년 동안 방울뱀에 물린 사례가 없었고, 사망 사고는 더욱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독극물관리센터의 프레즈노-마데라 지부 의료책임자인 라이스 보라 박사는 “방울뱀 독은 조직을 분해하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물린 직후부터 심한 통증과 붓기, 발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독은 먹잇감의 조직을 분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사람의 몸에서도 같은 작용을 한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조직 손상과 염증이 심해지고 물집이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방울뱀에 물렸을 경우 독을 빨아내거나 상처를 절개하는 등의 민간요법을 시도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하이킹이나 산악자전거를 즐길 때는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지 말고, 바위나 수풀 주변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속보팀어바인 방울뱀 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퀘일힐 동안 방울뱀

2026.07.11.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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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딱 걸린 음주운전 의심 차량…경찰 추격 끝 체포

어바인 경찰국이 도주하는 음주운전(DUI) 의심 차량을 드론으로 추격한 끝에 운전자를 체포했다.   초동 대응 드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경찰국은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최근 벌어진 차량 추격전 영상을 공개했다. 당국은 사건 발생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게시물을 통해 “(도주 차량) 운전자는 순찰차를 따돌리기 위해 쇼핑센터 주차장으로 들어가 몸을 숨기려 했지만, 모든 움직임을 4K 화질로 촬영하는 경찰 드론을 피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상의 순찰차를 따돌릴 수는 있을지 몰라도 하늘을 나는 로봇까지 따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드론 순찰차 어바인 경찰국 차량 추격전 도주 차량

2026.06.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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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내일 컬버·월넛 길 인근

어바인 경찰국이 내일(13일) 오후 7시부터 14일 오전 2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   당국은 컬버 드라이브와 월넛 애비뉴 인근 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할 것이며, 운전자들이 검문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조명과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량은 사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선별적으로 검문을 받게 되며, 음주 또는 약물 복용이 의심되는 운전자는 별도의 2차 검사 구역으로 안내된다.   당국은 운전자의 적법한 면허증 소지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 안내 표지판

2026.06.11. 20:00

경찰 번호 뜬 전화에 2만5000불 날렸다…시니어 노린 사기 기승

오렌지카운티에서 전화 한 통으로 2만5000달러를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번호까지 그대로 뜨는 ‘스푸핑’ 수법이 동원되면서 피해자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80대 남성은 최근 “애플페이에 수상한 결제가 있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안내된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가 사기에 휘말렸다.   전화기 너머에서는 “신원이 도용돼 마약과 총기 구매에 쓰였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연방 기관인 주류담배총기단속국(ATF) 관계자를 사칭하며 실제 공무원 이름까지 거론해 신뢰를 얻었다.   통화를 끊고 안심할 틈도 없었다. 곧바로 어바인 경찰국 번호가 핸드폰 화면에 표시된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자는 경찰 간부를 자처하며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결정타는 ‘벌금’이었다. 사기범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2만5000달러를 내야 한다”고 요구했고 피해자는 수시간 통화를 이어가며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했다.   돈은 신발 상자에 담겨 어바인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전달됐다. 경찰은 여러 명이 역할을 나눈 조직적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수사기관이 전화로 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공식 번호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처럼 전화번호를 조작해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기는 남가주 전역에서 빠르게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강한길 기자시니어 경찰 경찰 번호 어바인 경찰국 사기 기승

2026.05.05. 23:27

“경찰입니다” 믿었는데…노인 2만불 사기 피해

어바인에서 80대 남성이 경찰 번호로 위장한 전화 사기 ‘스푸핑(Spoofing)’ 수법에 속아 2만5000달러를 건넨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피해 남성은 최근 애플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를 받고 전화를 걸면서 사기에 휘말렸다. 문자에는 애플페이에서 의심스러운 결제가 발생했다며 특정 번호로 연락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피해자는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상대방은 신원이 도용돼 불법 마약과 총기 구매에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연방기관인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 관계자라고 소개하며 실제 존재하는 공무원 이름까지 사용해 신뢰를 유도했다.   통화를 끊은 뒤에도 사기는 이어졌다. 이번에는 실제 어바인 경찰국(949 지역번호)으로 표시된 전화가 걸려왔고, 발신자는 경찰서장이라고 주장하며 수사 협조를 요구했다.   사기범은 “사건을 해결하려면 2만50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며 피해자를 압박했고, 피해자는 수시간 통화 상태를 유지한 채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했다.   피해자는 돈을 신발 상자에 넣고 테이프로 감싼 뒤 어바인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에게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현금 전달책의 신원을 추적하고 있지만, 돈이 여러 단계의 전달 과정을 거쳐 해외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어바인 경찰은 “경찰이나 공공기관이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의심스러운 전화는 즉시 끊고 공식 번호로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사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경찰과 금융기관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피해자의 가족은 “이번 사건 이후 아버지가 불안감과 불신을 크게 느끼고 있다”며 고령층을 겨냥한 사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호소했다. 온라인 속보팀어바인 경찰국 경찰 번호 전화 사기

2026.05.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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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경찰 사칭 사기 기승…가짜 청구서, 전화로 결제 압박

최근 어바인 시 또는 경찰국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어바인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 경찰국을 사칭하며 가짜 청구서,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벌금, 수수료 등을 납부할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사기범들이 발신자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위조해 실제 기관처럼 보이도록 꾸미고, 즉시 돈을 내지 않으면 체포될 수 있다는 식으로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상적인 정부 기관은 예고 없이 연락해 벌금, 수수료 등의 즉각적인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기프트카드, 암호화폐,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한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 특히 사기 가능성이 높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신고(949-724-7000)할 것을 권유했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경찰 어바인 경찰국 경찰 사칭 최근 어바인

2026.04.07. 20:00

어바인 경찰 '물총 게임' 주의 당부

어바인 경찰국이 최근 고교 졸업반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시니어 어새신(Senior Assassin)’ 게임과 관련,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 게임은 졸업을 앞둔 참가자들이 물총이나 젤 블래스터를 이용해 서로를 쏴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로 단체 채팅방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생들 주도로 운영된다.   경찰은 일부 장난감 총기가 실제 총기와 매우 흡사해 오인 신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와 구분이 어려운 모형 총기를 들고 주택가나 공원, 학교 주변을 돌아다닐 경우 무장 인물로 오인돼 긴급 출동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단순한 놀이가 심각한 안전사고로 번질 수 있다며, 학부모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진짜 총과 흡사한 장난감 총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자녀와 충분히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경찰 어바인 경찰국 게임 주의 장난감 총기

2026.02.19. 19:00

소포 훔친 뒤 성경 놓고 도주…어바인 경찰국 용의자 수배

어바인 경찰국이 소포를 훔치고 성경을 놓고 간 여성 절도범의 인상착의를 공개하고 수배에 나섰다.   당국은 성스럽지 못한 범행이 지난달 벌어졌다며, 용의자가 성경을 손에 든 채 알렉산드리아 길의 한 주택 문 앞으로 다가와 소포를 집어 들고 떠나는 모습이 방범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용의자가 사라진 자리엔 성경이 놓여있었다.   동영상 속 용의자 뒤로 보이는 도주 차량 옆면엔 불꽃을 형상화한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제보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소포 성경 도주 차량 어바인 경찰국 여성 절도범

2026.0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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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경찰국 오늘 DUI 단속…잼보리 로드·듀폰 드라이브서

어바인 경찰국이 오늘(21일) 오후 7시부터 내일 오전 2시까지 DUI 단속에 나선다.   경찰국은 잼보리 로드와 듀폰 드라이브 인근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미리 정한 기준에 따라 무작위 정차 및 검문을 통해 DUI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체크포인트는 차량 충돌 사고와 DUI 관련 체포가 잦은 곳에 설치되며, 단속이 차량 흐름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단속의 주목적은 DUI 예방이라며, 음주 운전자를 발견하면 911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dui 단속 이번 단속

2025.11.20. 19:00

어바인서 총기 안전 교육 개최

어바인에서 오늘(4일) 총기 안전 교육 이벤트가 열린다.   멜린다 리우 어바인 1지구 시의원, 카트리나 폴리 OC수퍼바이저가 어바인 경찰국과 함께 개최하는 이 행사는 오후 6시부터 퀘일힐 커뮤니티 센터(39 Shady Canyon)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찰국은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총기 잠금장치 사용법에 관해 설명한다. 리우 시의원과 폴리 수퍼바이저는 시와 카운티 정부 차원의 총기 안전 강화 노력에 관해 발표한다.   폴리 수퍼바이저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통계를 인용, 총기 폭력이 미국의 아동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OC에선 총기와 관련, 149명이 사망했다. 이 중 39명은 살인, 107명은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었다. 총기 사고 사망자는 3명이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어바인 총기 총기 안전 어바인 경찰국 총기 잠금장치

2025.09.03. 20:00

20대 남성, 월마트서 여성 치마 속 몰래 촬영…피해자 더 있다

 지난주 어바인에서 한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다른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어바인 경찰국은 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요청한다”며 “8월 6일, 월마트에서 쇼핑하던 여성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남성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체포되는 장면과 매장 내부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월마트에서 달아나려던 용의자, 23세 다미안 브라보(산타아나 거주)를 검거하는 데 사용됐다.   브라보는 사생활 침해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으며, 수사 과정에서 다른 여성들을 촬영한 정황이 확인됐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다면 [email protected]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어바인 월마트 어바인 월마트 여성 치마 어바인 경찰국

2025.08.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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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가득 채우고 결제는 일부만”… 홀푸드 절도 사건

오렌지카운티 어바인의 한 홀푸즈 매장에서 1,000달러가 넘는 물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코스타 메사 거주 사브리나 팬(25)으로, 지난달 27일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에 위치한 홀푸즈에 들어가 보충제와 프로바이오틱 제품을 대량으로 카트에 담았다.   팬은 이후 셀프 계산대에서 일부 품목만 스캔하고 나머지는 계산하지 않은 채 매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훔친 물품 가액이 1,000달러를 넘는다고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팬을 용의자로 특정했고, 지난 7일 그를 검거해 중절도(grand theft)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은 조사관 보이트([email protected])에게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어바인 카트 어바인 경찰국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어바인 센터

2025.08.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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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경찰국 나이트 아웃 행사…내일 그레이트 파크서 개최

어바인 경찰국이 ‘내셔널 나이트 아웃’ 행사를 내일(5일) 오후 5시30분~7시30분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Blvd) 내 팜 코트 아트 콤플렉스에서 개최한다.   경찰국 측은 경관과 주민이 만나 대화하고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이 행사에서 범죄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경찰국 차량과 장비 전시회도 연다.   행사장 곳곳에선 아동을 위한 게임, 공예, 그림 그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푸드 트럭도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2번 파킹랏에 무료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724-7193)로 하면 된다.어바인 경찰국 어바인 경찰국 아웃 행사 경찰국 측은

2025.08.03. 20:00

연쇄 주택 절도범 공개 수배…시내서 최소 4건 범행

어바인 경찰국이 연쇄 주택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당국은 애너하임에 거주하는 요나탄 앙헬 로아에자(34·사진)의 사진을 공개하고, 용의자가 어바인에서 발생한 최소 4건의 절도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로아에자가 언제, 어디에서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로아에자를 목격했거나, 그의 소재를 아는 주민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절도범 연쇄 연쇄 주택 어바인 경찰국 절도 사건

2025.05.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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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주택 턴 남녀 5명 체포

지난달 어바인의 한 주택에 침입, 수천 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단이 경찰에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절도단은 남성 4명, 여성 1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존 아리아스(24·폰타나)는 남미를 기반으로 한 국제 절도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남가주에서 최소 5회의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들과 국제 절도 조직과의 관련성을 캐고 있다.   아리아스와 공범들은 부활절인 지난달 20일 어바인의 그레이트 파크 커뮤니티에 사는 구올린 왕의 집이 빈 것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통해 침입, 귀중품과 서류 등을 훔쳐 달아났다. 이웃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아마존 또는 음식 배달원 유니폼을 착용한 범인들의 모습은 보안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보안 시스템의 경고 메시지를 받은 왕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범행 현장 인근을 순찰하던 경관은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검문했다. 운전자인 아리아스는 음식을 배달 중이라면서도 배달할 주소를 제시하지 못했으며, 결국 무면허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당국은 이후 아리아스의 공범들을 감시하다가 이달 15일 이들을 모두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폰타나에 사는 헤수스 차베스(42), 존 사나브리아(42), 두베 살라르테(48)와 이스네이디 발렌시아(29·콜턴) 등이다. 이들은 모두 절도, 마약 소지 등 다양한 혐의로 OC구치소에 수감됐다.   당국은 계속 진행 중인 수사 결과에 따라 용의자들에게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주택 어바인 주택 어바인 경찰국 지난달 어바인

2025.05.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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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고급 주택가 턴 ‘배달 위장 절도단’ 5명 체포

어바인 경찰국이 부활절 당일 그레이트파크 지역 주택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남가주 전역에서 최소 5건 이상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 가족이 부활절 브런치 외출 중이던 4월 20일 오후, 자택이 털렸다는 경보 알림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물품은 수천 달러 상당의 명품 가방과 현금, 신용카드, 중요 문서 등으로 피해액이 수만 달러에 달한다.   자택 보안카메라 영상에는 여성 한 명이 배달원으로 위장해 초인종을 누른 뒤, 몇 분 뒤 남성 3명이 측면 창문을 통해 침입해 도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흰색 SUV 차량을 이용해 범행 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음식 배달원’을 자처한 운전자를 검문했지만 거짓말로 밝혀졌고, 그 차량 내부에서 범행에 사용된 증거를 확보했다.   수사 끝에 경찰은 4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캘리포니아 폰타나의 한 공원에서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콜롬비아 국적자다. 경찰은 이들을 ‘전문 절도 조직’으로 규정하며, 폰타나와 콜턴 지역의 주택 및 창고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해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현금, 주얼리, 디자이너 핸드백, 도난 총기 4정을 압수했다.    체포된 용의자 5명은 현재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주거침입, 절도 공모,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AI 생성 기사어바인 주택가 어바인 경찰국 음식 배달원 주택 침입

2025.05.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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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대 카메라로 범인 추적…어바인 범죄대응센터 선봬

어바인 경찰국이 지난 12일 실시간 범죄대응센터(Real Time Crime Center: RTCC)를 선보였다.   경찰국이 이날 공개한 RTCC는 시 곳곳에 설치된 1000여 대의 보안 카메라를 통해 각종 범죄 발생 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보며 출동한 경관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범죄자를 추적, 체포하도록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RTCC엔 범죄 분석가와 드론 조종사도 배치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출동하는 경관에게 용의 차량 번호판 정보, 용의자 범죄 전력을 알려줘 보다 효과적인 대응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코티 페트리-노리스 가주하원의원은 RTCC를 위해 가주 기금 200만 달러를 지난해 11월 전달했다. 어바인 경찰국은 내년 중 RTCC 인력과 장비를 더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카메라 범인 범인 추적 실시간 범죄대응센터 어바인 경찰국

2024.12.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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