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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경찰 사칭 사기 기승…가짜 청구서, 전화로 결제 압박

Los Angeles

2026.04.07 20:00 2026.04.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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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바인 시 또는 경찰국을 사칭한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어바인 경찰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 경찰국을 사칭하며 가짜 청구서,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시민에게 벌금, 수수료 등을 납부할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사기범들이 발신자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위조해 실제 기관처럼 보이도록 꾸미고, 즉시 돈을 내지 않으면 체포될 수 있다는 식으로 공포심과 긴박감을 조성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상적인 정부 기관은 예고 없이 연락해 벌금, 수수료 등의 즉각적인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기프트카드, 암호화폐,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한 결제를 요구하는 경우, 특히 사기 가능성이 높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연락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즉시 신고(949-724-7000)할 것을 권유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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