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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의 힘, 다시 새기는 약속’

뉴욕가정상담소(KAFSC)가 내달 2일 오후 ‘연대의 힘, 다시 새기는 약속’을 주제로 제36회 기금모금 연례만찬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맨해튼 치프리아니 월스트리트(55 Wall St, New York, NY 10005)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 입장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25일 뉴욕가정상담소 갈라 홍보 기자회견에서 이지혜 소장은 “이번 갈라는 가정폭력 생존자들을 기리고, 지역사회 리더들과 가정상담소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가정상담소가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이번 갈라를 통한 기금 마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이 소장은 “기존에는 갈라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으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10월부터 성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및 가정폭력 피해자 프로그램 지원금이 끊길 예정이라 모금된 금액을 이 프로그램 지원금 메꾸는 데 사용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매년 갈라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금은 뉴욕가정상담소 연간 예산의 약 15~20%를 차지하며, 이는 매해 3000명이 넘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즉 갈라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피해자들을 안전하고 치유 가능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에미상 수상 언론인이 비비안 리가 갈라 행사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뉴욕가정상담소 방과후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호도리 K-POP 댄스 그룹’이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 ABC방송의 언론인 주주 장에게 ‘변화의 선도자(Trailblazer of Change)’ 상이, 스티브 코헨 메츠 구단주에게 ‘비전 인 액션(Vision in Action)’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갈라 행사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라이브 경매’가 준비돼 있으며, 메츠 경기 프라이빗 스위트 좌석 티켓 및 롤렉스 시계, 디올 스킨케어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추첨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 소장은 “지난해 가정상담소 핫라인을 통해 5000여명의 피해자들에게 연락을 받았고, 이중 90%는 한인”이라며 “많은 피해자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갈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갈라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kafscgala2025.org/)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윤지혜 기자연대 약속 프로그램 지원금 뉴욕가정상담소 방과후 뉴욕가정상담소 연간

2025.04.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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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세대 간 연대 필요"…USC서 '아태계의 힘' 포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 폐지를 촉구해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계 정치 리더들이 지역사회의 단결과 세대 간 연대를 강조하고 나섰다.   17일 USC에서 열린 ‘AANHPI(아시아계·하와이·태평양계 미국인)의 힘’ 포럼에서는 존 챙 전 가주 재무장관, 베티 이 전 가주 감사원장, 파라 칸 전 어바인 시장, 앤서니 렌던 전 가주 하원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태계 커뮤니티가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지역 기반의 공동체 강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최근 연방 정부가 일부 DEI 프로그램을 재검토하거나 예산을 축소하려는 움직임, 하버드대학과 연방 정부 간의 갈등도 언급됐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아태계 커뮤니티가 목소리를 내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존 챙 전 재무장관은 “우리는 형제이며, 파트너십과 공동체를 통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위도 중요하지만, 미디어와 정부, 그리고 정치 리더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파라 칸 어바인 시장은 “아시아는 매우 넓고 다양한 만큼, 아태계로서 자신이 누구인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청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과거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베티 이 전 감사원장은 “요즘 미디어가 해결보다는 갈등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학교와 캠퍼스는 다양한 시각이 자유롭게 오가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 세대가 지역사회에서 커뮤니티를 키우고, 지역을 중심으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USC 정치학생회, USC 도른사이프 정치미래센터, AAPI Data 등 다양한 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정윤재 기자아태계 연대 아태계 커뮤니티 아태계 세대 연대 필요

2025.04.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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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 위주 연습 적중”…시니어 메달리스트 차철환 씨

연세대학교 시니어 팀의 차철환(사진) 선수가 2오버를 달성하며 총 74타를 기록해 시니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차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철저히 세웠던 전략이 적중했다고 전했다. 그는 “대회가 열린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에서 연세대팀 선수들끼리 2번의 단합대회를 통해 전략을 세웠다”며 “덕분에 다들 선전했고 서로 파이팅하며 경기에 임해 개인 성적도 좋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선수는 12번 홀 경기를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12번 홀이 긴 코스이기도 하고 어려운 코스로 알고 있는데 거기서 공이 잘 맞았다”며 “12번 홀이 계기가 돼서 경기를 순조롭게 잘 풀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차 선수의 우승 비결은 퍼팅 연습이다. 그는 “골프공을 멀리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린에서 퍼팅을 못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퍼팅 연습을 가장 많이 하고 어프로치 연습도 하면서 숏게임 위주의 연습을 주로 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로스앤젤레스 미주 골프 한인 골프대회 골프챔피언십 가주 연세대학교 연대 연세대 동문회 동창회

2024.06.0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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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액션] 커뮤니티 연대가 살길이다

민권센터는 여러 커뮤니티와의 연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주에도 수 십여 아시안, 이민자 단체들과 만나며 여러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8일 맨해튼에 있는 로빈후드재단 사무실에서 아태계정치력신장위원회(APA VOICE) 후원 재단 모임을 열었다. 민권센터가 이끌고 20여 아시안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APA VOICE는 연간 수십 만 아시안 유권자를 만나며 선거 참여 캠페인 등 아시안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이날 모임에는 APIA 보트(Vote), 무브먼트 보터(Voter) 프로젝트, 뉴욕 커뮤니티 트러스트, 뉴욕재단, 로빈후드재단, 셔먼재단, 월러스 H 코울터 재단, 머츠 길모어 재단, 포드재단, 모어 에퀴터블 데모크라시 등 여러 재단 대표들이 참석해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펼쳐지는 선거 참여 캠페인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민권센터 존 박 사무총장은 아시안 유권자와 일반 미국 유권자의 투표율 차이를 좁히기 위한 APA VOICE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재단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렇게 많은 재단이 관심을 가지고 모임에 참여해주는 것은 APA VOICE가 여러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일하는 단체인 까닭이다. 선거 참여 캠페인과 뉴욕시 영주권자 투표권, 선거구 재조정 활동 등 한인사회와 아시안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에 앞장서 온 APA VOICE의 역사도 어느덧 13년이 흘렀다. 2010년 인구 조사가 끝난 뒤 아시안 커뮤니티를 함께 묶는 선거구 재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으로 몇몇 단체들이 뭉쳤다. 그리고 2011년 첫 발걸음을 시작한 뒤 이제는 20여 단체가 함께 움직이는 규모 있는 단체로 컸다.   민권센터는 지난 2022년 말 뉴저지에도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한인과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 권익을 위해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언어서비스법 제정 촉구 활동이었다.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하고 민권센터 등 이민자 권익 단체들이 적극 지지한 언어서비스법은 지난 1월 주지사의 서명으로 제정됐다. 언어서비스법에 따라 주정부는 한국어와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등 7개 언어로 문서와 양식들을 번역해 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한다. 이 법의 적용을 위해 주정부 기관들은 2025년 1월까지 서비스 계획을 세운다. 뉴저지 민권센터는 지난해 뉴저지이민자정의연맹 등과 함께 주의원들을 만나고, 공청회에 참가하면서 언어서비스법 제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이제는 법의 효과적인 적용을 위해 활동한다.   지난달 25일 뉴저지 민권센터는 언어서비스법과 관련해 커뮤니티 단체들의 역할을 토론하는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는 민권센터와 AAPI 뉴저지, 뉴저지이민자정의연맹, 뉴저지이민자아동협의회, 엘 푸에블로, 팔레스타인아메리칸커뮤니티센터 등 9개 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법이 만들어졌다고 커뮤니티가 손을 놓으면 진척이 없을 게 뻔하다. 정부가 일을 제대로 하는지 계속 지켜보고, 따지고, 독촉해야 한다. 어느 한 커뮤니티가 도맡아서 될 일이 아니다. 한인과 여러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소수민족 커뮤니티 연대가 미국에서 우리가 당당하게 살아가는 길이다. 함께 싸우면 혜택은 반드시 모든 커뮤니티가 골고루 받는다. 김갑송 / 민권센터 국장커뮤니티 액션 커뮤니티 연대 아시안 커뮤니티 아시안 이민자 언어서비스법 제정

2024.04.04. 21:07

연대 동문회 송년 파티

샌디에이고 연세대학교 동문회가 지난해 16일 CCRB 뱅큇 룸에서 송년파티를 가졌다. 이날 동문 가족들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만찬과 게임을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동문가족들.     [연대동문 제이 김씨 제공]동문회 연대 연대 동문회 연대동문 제이 샌디에이고 연세대학교

2023.12.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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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동문회 송년모임

 동문회 연대 연대 동문회

2022.1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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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삶] 본능적 연대, 가족

새로 담근 김치를 가지고 아버지가 오셨다./ 눈에 익은 양복을 걸치셨다./ 내 옷이다./ 한 번 입은 건데 아범은 잘 안 입는다며/ 아내가 드린 모양이다.// 아들아이가 학원에 간다며 인사를 한다/ 눈에 익은 셔츠를 걸쳤다/ 내 옷이다./ 한번 입고 어제 벗어놓은 건데/ 빨래줄에서 걷어 입은 모양이다.   윤재림 시인의 ‘가족’ 전문       한 번 입고 벗어 놓았던 아들의 옷을 며느리에게 전해 입은 아버지, 당당하게 김치통을 들고 오신다. 아버지의 셔츠를 입고도 맹랑하게 뻔뻔한 아들, 네 것 내 것이 본능적 연대감 속으로 슬며시 잦아드는 진득하고 만만한 관계, 가족.     가족은 너무 오래되어 새롭게 조망되기조차 맥이 빠지는 명칭이다, 너무 진부하다고 여겨지고 그래서 더러는 피로감만을 주는 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매일 대면해야 하고, 부딪쳐야 하고, 비비대야 하는 운명적 사이이다.     물리적 거리로는 가장 가깝지만 심적 거리로는 너무 멀기도 해서 가족의 일을 가족들이 더 모른다고 하는 관계, 애증의 최초 집단이면서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되면 최후의 보루가 되곤 하는 게 가족이다.   가족은 생물학적 관계여서 운명적으로 형성된 관계라고 봐야 한다. 싫다거나 좋다거나 여하로 끓어버릴 수 없는, 생이 부지하는 한 벗어날 수 없는 무한의 철책이기도 하다. 사랑이 근간이 되는 사이라고는 하지만 가장 치열하게 반목하기도 해서 상처를 주고받기 일쑤이기도 하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계절에 영화 한 편을 보았다. ‘노엘 다이어리’는 가족이라는 무채색 같은 주제가 그럼에도 가족이구나 하게 해주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     어린 시절 가족을 떠나간 아버지에 대한 분노로 35년 동안 아버지를 만나지 않고 살아가는 제이크는 베스트셀러 작가다. 어머니와도 오랫동안 연을 끊고 있던 그에게 변호사로부터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전해 듣게 되고 어머니가 살던 집과 유품을 정리하러 고향으로 내려간다. 집안을 정리하던 중에 레이첼이라는 여자가 찾아온다. 어린 시절 제이크를 돌봐주던 보모가 자신의 생모라며 보모에 대해 알고 싶어 한다. 보모는 혼전 임신으로 레이첼을 낳고 어느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다. 레이첼은 좋은 양부모를 만나 잘 자랐지만 생모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 없어 생모를 찾고자 수소문 중이다.     제이크는 보모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버지뿐이라는 이웃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레이첼이 생모를 찾는 일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망설이던 끝에 아버지를 찾아간다.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려고 나무를 베고 있던 아버지는 35년 만에 찾아온 아들을 맞고, 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아들에게 진심 어린 용서를 구한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트리를 만들면서 아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렸을 아버지도 제이크와 레이첼도 모두 삶이 상처투성이지만 서로의 상처를 쓰다듬으며 용서라는 빛나는 선물을 받는다.   찬 계절 십이월에 크리스마스가 없었더라면 무엇으로 시린 마음에 온기를 줄 수 있었을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지만,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할러데이라는 말로 대체되고 있지만 어김 없이 용서라는 선물을 들고 찾아와 줄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다리는 마음은 변함없이 설레고 즐겁다. 조성자 / 시인시로 읽는 삶 본능 연대 관계 가족 본능적 연대감 시절 가족

2022.12.06. 17:24

“국제사회 연대해 자유 지켜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와 ‘연대’를 통한 글로벌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일반토의(General Debate) 연설에서 “국제사회에서도 어느 세계시민이나 국가의 자유가 위협받을때 국제사회가 연대해 그 자유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일반토의 10번째로 연단에 오른 윤 대통령은 ‘자유와 연대: 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 and Solidarity: Answers to the Watershed Moment)이라는 제목으로 유엔총회 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현대사는 연대하고 힘을 함쳐 자유를 지키고 문명적 진보를 이룩해온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날 국제사회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과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 인권의 집단적 유린으로 또다시 세계시민의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은 유엔과 국제사회가 그동안 축적해온 보편적 국제규범 체계를 강력히 지지하고 연대함으로써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출발점은 우리가 그동안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축적한 국제 규범체계와 유엔 시스템을 존중하고 연대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날 뉴욕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연설 외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면담, 동포간담회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21일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 주최 리셉션에 참석하고 한미정상회담을 개최한다.     >> 관계기사 한국판 장은주 기자국제사회 연대 오늘날 국제사회 유엔총회 기조연설 유엔총회 일반토의

2022.09.20. 20:33

YGCEO, 연대 발전기금 전달

‘연세대 글로벌과정(YGCEO.회장 박철민)’이 연세대 발전기금 전달식을 지난 15일 LA다운타운 시티클럽에서 열었다. 서승환 한국 연세대 총장과의 만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서 총장, 박희준 연대 대외협력처장. YGCEO연우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YGCEO 측은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연대에 전달했다.   [YGCEO 제공]발전기금 연대 연대 발전기금 연세대 발전기금 연세대 글로벌과정

2022.09.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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