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차량등록국(DMV)이 자율주행 대형 트럭의 도로 운행을 허용한다. DMV는 최근 자율주행차 관련 신규 규정을 승인하고 1만1파운드 이상 대형 차량에 대한 자율주행 금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일부 규정은 즉시 시행되며 나머지는 향후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DMV는 이번 조치가 “가주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물류 운송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은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상시 모니터링돼야 한다. 또한 제조사는 상용화 이전에 운전자 탑승 및 무인 상태 모두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시험 기준은 일반 차량 최소 5만 마일, 대형 차량은 최소 50만 마일 이상이다. 모든 자율주행 대형 트럭은 기존 상업용 차량과 동일하게 연방 및 주 규정을 적용받으며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계량소 정차 의무도 유지된다. DMV는 데이터 보고 기준과 원격 운전자 자격 요건도 새롭게 마련해 감독 체계를 강화했다. 반면 이번 결정에 대해 운송노조는 “안전 검증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주 의회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의 교통법 위반 시 제조사 책임을 묻는 법안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통보 의무 등을 담은 추가 입법도 논의되고 있다. 송영채 기자자율주행 트럭 자율주행 트럭 자율주행 차량 최근 자율주행차
2026.05.03. 19:01
자율주행 택시가 경찰에 정차 지시를 받는 이색 상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웨이모의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하던 승객이 촬영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고 있다. 영상에는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 차량이 경찰에 의해 정차되는 모습이 담겼다. 뒷좌석에 앉아 있던 승객은 당황한 듯 “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차량 시스템을 통해 원격 지원팀이 연결되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웨이모 지원팀입니다. 괜찮으신가요?”라는 음성이 차량 내부에 전달됐고, 승객은 경찰이 차량 이상을 의심해 정차시켰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차량이 도로 중간에서 멈췄다가 다시 출발하는 일이 반복돼 약 5~7블록 동안 뒤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사건의 최종 처리 과정은 공개하지 않은 채 종료됐으며, 구체적인 경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웨이모 차량은 운전자 없이 운행되는 대신 원격 지원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경찰 등 관계자 간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명 피해나 벌금 부과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속보팀운전자 경찰 웨이모 차량 자율주행 차량 원격 지원팀
2026.04.27. 11:12
이제 도로의 팟홀(사진)은 사람이 아니라 ‘차’가 먼저 찾아낸다. 자율주행 기업 웨이모(Waymo)와 내비게이션 앱 웨이즈(Waze)가 LA를 포함한 주요 도시에서 팟홀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유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핵심은 자율주행 차량에 탑재된 센서다. 차량은 라이다(LiDAR·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통해 도로 표면의 높낮이 변화를 3차원으로 측정하고, 카메라로는 깨진 아스팔트와 균열 등 시각적 이상을 함께 분석한다. 여기에 레이더까지 결합해 주행 중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파악한다. 운전자에게는 경고 알림으로 시 당국에는 보수 대상 목록으로 활용되는 구조다. 그동안 팟홀 관리는 주민 신고나 공무원 점검에 크게 의존해왔다. 신고가 늦거나 누락되면 방치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자율주행 차량이 상시 도로를 훑고 다니면서 데이터를 쌓으면 이런 공백을 줄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 이 시스템은 LA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등 여러 도시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이미 수백 건의 팟홀이 자동 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정부 입장에서도 효율성이 크다. 팟홀 위치와 규모를 미리 파악할 수 있어 보수 우선순위를 정하기 쉬워지고 대응 속도도 빨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한계도 있다. 자율주행 차량이 자주 다니는 지역에 데이터가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은 외곽이나 저소득 지역은 관리에서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은영 기자웨이모 실시간 실시간 탐지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기업
2026.04.14. 22:16
LA 도로에 로보 미니벤택시가 등장할 전망이다. 우버와 복스웨건이 올해 말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자율주행 시험 운행에 돌입했다. 양사는 전기 미니밴 ‘복스웨건 ID 버즈(ID Buzz)’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차량을 LA 도로에서 테스트하고 있으며, 테스트 단계에서 차량 규모를 100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모든 차량에는 안전을 위해 비상 상황 시 운전을 대신할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다. 복스웨건은 자회사 모이아 아메리카(MOIA America)가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차량에 적용했다. 장축 모델인 ID 버즈는 최소 7명 이상 탑승할 수 있어 차량 호출 서비스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복스웨건은 2026년 LA에서 첫 상용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향후 10년 동안 미국 여러 도시에서 수천대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완전 무인 운행은 규제 당국의 허가를 받은 이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복스웨건은 이미 미국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해왔다. 2023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ID 버즈를 테스트했으며, 그 이전에는 독일에서 시험 운행을 진행했다. 해당 차량에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LiDAR) 등 다양한 센서와 인텔 자회사 모빌아이(Mobileye)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 복스웨건은 자회사 모이아를 통해 전기차 기반 승차공유 서비스 ‘라이드 풀링(ride-pooling)’을 독일 함부르크에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이번 로보택시 서비스 역시 모이아가 운영을 맡는다. 복스웨건은 과거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Aurora), 아르고(Argo) 등과 협력했지만 아르고가 투자 중단으로 폐쇄되는 등 시행착오도 겪었다. 크리스티안 젱거 복스웨건 자율주행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는 “복스웨건은 단순한 자동차 제조사가 아니라 미래 모빌리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버와의 협력은 대량 생산 역량과 첨단 기술을 결합해 도시 이동성의 미래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버는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현재 웨이모(Waymo), 모셔널(Motional), 아브라이드(Avride), 위라이드(WeRide) 등과 자율주행 차량 협력을 진행 중이며, 배송 로봇 분야에서는 서브(Serve), 카트켄(Cartken), 뉴로(Nuro)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자율주행 테스트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기술
2026.04.08. 14:13
시카고에서 우버•리프트에 이어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 택시 업체 '웨이모'(Waymo)가 시카고 도로 지도 작성 작업에 착수하면서 본격적인 진출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웨이모측은 이번 주부터 I-90 주간고속도로 동쪽, 사우스 루프에서 리글리빌까지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이들 지역에서는 웨이모 차량 여러 대가 포착되기도 했는데 운행 차량에는 모두 안전요원이 탑승해 직접 운전하고 있었으며 완전 무인 주행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아직 자율주행 택시 상용 운행이 법적으로 승인되지 않은 상태다. 웨이모는 현재 로스앤젤레스를 비롯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등 서부 지역 대도시들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그러나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경찰 대치 현장 통과 논란과 어린이 충돌 사고 등 안전성 문제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웨이모측은 자율주행 차량은 인적 과실로 인한 중대 사고를 오히려 줄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캠 버크너 일리노이 주 하원의원은 최근 쿡 카운티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버크너는 시카고의 혹독한 겨울 날씨와 잦은 도로 공사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기술이 안전하게 작동하는지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시카고 지역 자율주행 택시의 도입에 대한 지역 노동계의 반발도 만만찮다. 일리노이 운전자 연합은 수 천 명의 택시•차량공유 운전자 생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반면 음주운전 반대 단체 등은 자율주행 기술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며 도입을 지지하고 있다. 웨이모측의 시카고 지역 지도 작성이 언제까지 진행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시카고 #자율주행택시 #일리노이 Kevin Rho 기자시카고 진출 시카고 도로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택시
2026.02.27. 13:12
LA 에코파크의 한 주택가에서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벗어나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지난 27일 폭스11에 따르면, 에코파크 1200블록 라일락 플레이스에서 파란색 웨이모 자율주행 밴이 좁은 주택가 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가 길가에 주차된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한 대의 운전석 문이 크게 파손됐고, 또 다른 차량의 뒷범퍼도 심하게 손상됐다. 사고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에는 웨이모 차량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도로를 이탈해 언덕 위로 올라간 뒤 다시 도로로 복귀해 주차된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은 “차량이 시속 40마일가량까지 속도를 낸 것으로 보였고, 코너에서 다른 차량이 보이는 상황에서도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일방통행 도로로 과거에도 웨이모 차량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웨이모 측은 “사고 당시 해당 차량은 자율주행 모드가 아닌 직원이 수동으로 운전하던 중 통제력을 잃은 것”이라며 “차량 내부에는 운전자 외 다른 탑승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직원이 차량 통제력을 잃은 구체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한편 웨이모 차량은 무인 운행을 기반으로 설계됐지만, 소프트웨어 테스트나 직원 교육 등 일부 상황에서는 수동 운전이 이뤄지고 있다. 송윤서 기자웨이모 에코 웨이모 차량 에코 파크 자율주행 차량
2026.01.28. 20:37
워싱턴DC가 웨이모(Waymo)에 이어 아마존의 자율주행 차량 ‘죽스’(Zoox)의 시범 운행 테스트를 허가했다. 죽스는 전후 양방향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초기에는 내셔널몰 등 다운타운 일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죽스는 앞으로 몇 달에 걸쳐 운행 구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더 많은 목적지를 추가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자율주행 택시가 기존 차량을 개조해 운전대와 페달이 장착된 것과 달리 죽스는 운전 장치가 전혀 없는 로보택시다. 차량 내부에는 서로 마주 보는 4개의 좌석이 있으며, 앞뒤 구분 없이 양방향 주행이 가능하지만,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승무원이 탑승하게된다. 죽스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제 영업에 들어갈 경우 구글의 자율주행차량 회사 웨이모 등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최근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서비스에 들어갔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아마존 자율주행 자율주행차량 회사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 서비스
2025.10.01. 10:49
구글의 자율주행 차량 자회사인 웨이모(Waymo)가 마침내 뉴욕에서도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 22일 시 교통국(DOT)은 웨이모에 최대 8대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운행 허가를 내줬다. 다만 자율주행 차량에는 항상 운행을 감독하는 운전자가 탑승해야 하며, 유료 승객을 태우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테스트 운행은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웨이모가 9월 말까지 테스트 운행을 실시한 후 프로그램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허가는 뉴욕주에서 처음으로 공식 자율주행 테스트를 허용한 사례다. 이다니스 로드리게스 시 교통국장은 “뉴욕시의 분주한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이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는 이미 캘리포니아 LA·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초 웨이모는 라스베이거스와 샌디에이고를 포함한 전국 12개 도시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범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자율주행 테스트 자율주행 테스트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차량
2025.08.24. 17:44
샌디에이고 주민들도 조만간 '웨이모(Waymo)' 자율주행 차량이 로컬 도로를 누비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서비스인 '웨이모(Waymo)'가 샌디에이고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시험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LA, 피닉스 등지에서 시험운행을 하고 있는 웨이모는 자사가 보유한 자율운행 기술이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판단, 운영 지역을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모는 자사 자율주행 차량의 시험운행 지역을 올해 안으로 10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인데 그중 샌디에이고와 라스베이거스가 가장 먼저 시험운행을 할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웨이모의 대변인은 "초기 시험운행에서는 소규모의 차량을 배치하고 훈련된 자율주행 전문가가 항상 운전석에 탑승하게 될 것"이라며 "시험주행은 도시 중심부와 인근 고속도로를 포함한 복잡한 구간에서는 수동운전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으로 점차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샌프란시코와 피닉스에서 24시간 운영 중인 완전 무인 자율주행 택시(로보 택시) 서비스의 샌디에이고 지역 운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자동차 기업인 '크루즈(Cruise)' 역시 지난 2023년 8월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개스램프 쿼터(Gaslamp Quarter) 지역에서 자사의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시험운행을 진행한 바 있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 자율주행 웨이모 자율주행 자율주행 차량 샌디에이고 지역
2025.01.30. 20:54
한때 자율주행 차량 선두 주자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구글과 제너럴모터스(GM)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구글은 로보택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나선 반면, GM은 자체 로보택시 생산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에 향후 “수년간 5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웨이모는 2020년 22억5000만 달러를 처음 조달한 데 이어 2021년에도 25억 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 웨이모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피닉스 전 지역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LA와 텍사스주 오스틴 일부 지역에서도 운행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GM은 같은 날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의 로보택시 오리진의 생산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리진은 브레이크 페달과 백미러 등이 없는 자율주행 차량으로 GM은 오리진 생산을 계획해 왔다. GM은 대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쉐보레의 볼트 전기차를 크루즈 로보택시의 플랫폼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M이 오리진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한 것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에 비용이 많이 들고, 규제당국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크루즈는 지난해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볼트 전기차의 운행 허가를 취득했으나, 이후 잇따른 사고로 운행 허가를 취소당했다. 현재 피닉스에서 사업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테슬라는 당초 내달 예정했던 무인 로보택시 공개 일정을 8월에서 10월로 연기한다고 이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로보택시 공개를 두 달 정도 연기한다”며 “공개 시기는 오는 10월 10일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배치(출시) 시기는 기술 발전과 규제 승인에 달려 있다”고 말해 실제 상용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암시했다.자동차업체 자율주행 자동차업체들 자율주행 자율주행 자회사 자율주행 차량 박낙희 웨이모 오리진 로보택시
2024.07.24. 19:07
구글의 자율주행 차량 개발 계열사인 웨이모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주행을 시작한다. 웨이모는 애틀랜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보택시(무인택시)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보택시는 조지아텍과 웨스트 사이드, 피드몬트와 버지니아 하이랜드 등 도심에서 시간대 제한 없이 운영된다. 다만 사람이 운전에 전혀 개입하지 않는 완전 자율주행차는 아니다. 샌디 카프 웨이모 홍보 담당자는 "애틀랜타 도로 환경의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기 위해 운전자가 탑승해 차량을 조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18년에도 애틀랜타에서 시범 운행을 실시한 바 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등 다른 운행 지역과 달리 실제 승객을 태우지 않는 점도 다르다. 이곳에서 운영되는 로보택시는 차량호출 서비스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인 차량에 대한 안전 우려가 여전히 일부 남아있지만, 주정부는 자율주행차 진출을 환영하고 나섰다. 조지아는 무인 자율차량 업체의 운행 시기와 장소 등을 보고받는 규제가 없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자율주행 애틀랜타 웨이모 애틀랜타 자율주행 차량 구글 자율주행
2024.04.25. 15:07
우버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도입한다. 우버는 지난 6일 현대차·앱티브의 합작사 ‘모셔널’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인 아이오닉5(사진)를 10년간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는 자율주행 택시를 전국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택시와 배달 등의 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셔널의 칼 이아그넴마 대표는 “로보택시의 대중화에 필요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이번 계약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모셔널은 지난 8월 타 승차공유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와 협력해 라스베이거스와 LA에서 10만 건 이상의 시범운영을 선보인 바 있다. 우버는 차량의 위치 선정과 배차에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모셔널은 자율주행차량의 비가동 시간과 불필요한 이동 거리를 줄이는 등 우버의 효율적인 차량운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업체는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저렴한 운임비와 짧은 서비스 대기시간 등 더욱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버 자율주행 사업의 노아 지크 비서실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자율주행 차량이 향후 이동산업과 우버에 미칠 영향력을 보여준다”며 자율주행을 이용한 미래 산업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우훈식 기자현대차 완전자율주행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이용자들
2022.10.06.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