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샌퍼낸도 밸리의 셰먼오크스에서 차량이 주차된 이동 밴과 충돌해 12세 소년이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당시 차량은 도로에 정차돼 있던 이동 밴에 충돌했고, 차량에 타고 있던 12세 소년이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그는 앞좌석에 앉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LA소방국은 “성인 여성 1명과 10세 남자아이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들은 외상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망자 발생 상황에 따라 의료 프로토콜에 따라 조치됐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제3의 인물도 의료적 사유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LA경찰국(LAPD)과 시 위기관리팀이 출동해 유가족을 돕고 있다.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현장서 주차 소년 현장서 밴과 충돌 이동 밴과
2025.06.18. 14:49
샌디에이고시의 거리 미터 주차 규정이 달라진다. 시의회는 지난 2일 거리 주차 미터 이용 시, 주변 지역 주차 상황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수정했다. 기존 주차 미터기 요금은 시간대나 주변 주차 상황과 관계 없이 동일하게 부과되고 있다. 바뀐 조례는 또 현재 월~토요일까지 주 6일 시행되는 주차 미터기 단속을 일요일까지로 확대했다. 이번 개정으로 샌디에이고시는 콘서트, 컨벤션, 퍼레이드, 페스티벌 등의 특별 이벤트로 인해 주변 지역이 붐비는 시간대에는 주차 미터기 요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의회는 부족한 시 재정의 추가 재원을 확보하고 대중 교통 이용을 권장해 대기 오염을 줄여 쾌적한 도심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 미터 주차 요금제의 정확한 시행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시의회는 "실제 시행은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사전에 주민들에게 충분히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거리 주차 주차 요금제 거리 주차 주차 규정
2025.06.05. 20:49
횡단보도에 인접한 곳의 거리 주차를 제한하는 '데이라이팅(Daylighting)'법 시행 2개월여 만에 샌디에이고시 지역에서만 위반 티켓 4200여장이 발부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지난 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법은 횡단보도에서 20피트 이내 거리, 특히 횡단보도 방향으로 자동차가 향하는 쪽 길가에 주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시의 경우 지난 1~2월 두 달간의 계도 기간에는 위반 차량에 경고장만 남겼으며, 3월1일부터 벌금이 부과되는 티켓을 발부하고 있다. 시경찰국에 따르면 4200장의 데이라이팅법 위반 티켓은 같은 기간 샌디에이고시 전역에서 발부된 전체 주차 위반 티켓의 10%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은 횡당보도 표시가 있는 교차로는 물론 표시가 없는 교차로 근처도 적용되며, 보도 면에 주차금지를 뜻하는 빨간색이 칠해져 있지 않은 곳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시경찰국 주차단속국에 따르면 데이라이팅법 위반은 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노멀하이츠 ▶노스 파크 ▶힐크레스트 ▶유니버시티시티 ▶오션비치 ▶퍼시픽비치 ▶라호야 등지에 집중된 것으로 드러났다. 적발 차량에는 117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박세나 기자횡단보도 주차 횡단보도 방향 시경찰국 주차단속국 위반 티켓
2025.05.08. 20:45
내일(3월1일)부터 샌디에이고시에서도 '데이라이팅'(Daylighting) 법이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표식 여부를 불문하고 횡단보도에서 20피트(약 6미터) 이내에 주차한 차량들은 티켓을 받게 된다. 지난 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법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가시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다만 샌디에이고시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이 법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지난 60일간 유예기간을 뒀다. 베서니 베잭 시교통국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새로운 주차 규정을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법이 정착하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모두가 함께 노력하면 도로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이 규정을 위반한 운전자들은 65달러의 벌금과 12달러50센트의 행정 수수료를 포함해 총 77.50달러를 납부해야 한다. 이는 붉은색 연석(Red Curb) 구역의 주차 위반 벌금과 동일한 금액이다.횡단보도 주차 주차 위반 주차 규정 이내 주차
2025.02.27. 20:16
샌디에이고시가 운영하는 주차 미터기 요금이 조만간 두 배로 오른다. 샌디에이고 시의회는 지난 27일 회의에서 주차 미터기 요금 인상안을 놓고 격론을 벌인 끝에 현재 시간당 1달러25센트에서 2달러50센트로 일괄 인상키로 결정했다. 시의회의 이번 주차 미터기 요금 인상 결정은 시 정부가 당면해 있는 재정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고육책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시는 현재 관내에 4449대의 주차 미터기를 운영 중인데 이번 인상 결정으로 월 80만 달러, 연간 약 960만 달러의 추가 재정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샌디에이고시는 25-26 회계연도에만 2억5220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주차 미터기 요금 인상으로 확보할 추가 재정이 당면한 적자폭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은 그리 많지 않지만 적자를 줄이려는 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선언적 효과는 나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주차 미터기 요금 인상안은 토드 글로리아 시장이 서명하면 바로 다음 날 시행될 예정인데 시 정부의 관련 부서에서는 2월1일 시행이 유력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민 기자주차 미터 요금 인상안 이번 주차 sd시 주차
2025.01.28. 21:02
최근 가짜 주차 티켓에 이어 주차 미터기의 QR코드 결제를 대상으로 한 사기가 발생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레돈도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레돈도비치의 에스플라나드와 리비에라 빌리지 지역 150개 주차 미터기에 사기 QR코드가 부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모두 수거된 상태다. 수법은 당국이 미터기 결제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파크모바일과페이바이폰(paybyphone) 두 업체의 기존 스티커 위에 가짜 결제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한 것. 가짜는 QR코드가 당초 부착된 것보다 크고 스티커가 하나로 이어져있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를 스캔하면 페이바이폰 웹사이트(paybyphone.com)이 아닌 '포이바이폰 온라인(poybyphone.online)'이라는 가짜 웹사이트로 이동한다. 당초 페이바이폰은 QR코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경찰은 사기가 의심되거나 피해를 본 주민들은 반드시 (310)379-2477로 연락해 사건을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팀스티커 주차 주차 미터기 사기 결제 qr코드 결제 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2024.08.26. 17:32
최근 대장암에 대해서 집중해서 알아본 적이 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앉아서 사는 생활방식을 가진 경우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다시 열심히 걸으면 위험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였다. 현대인들이 특히 서구식 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40대 중반 데이비드 최씨는 홈오피스 책상에 앉아 하루 최고 10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그의 하루를 마무리 짓는 가족과의 시간마저 소파에서 있게 되면서 서서 무엇인가를 하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었다. 직장에서 성공했고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탓에 그는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게 되었다. 그의 다리는 항상 움직이지 않았고 다리와 엉덩이를 다시 사용하려면 일어서야 했다. 전문의 진료 결과 최씨는 자신이 당뇨병 전증을 앓고 있으며 주로 활동하지 않는 생활방식으로 인해 다양한 자가면역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트레드밀(러닝머신)과 서서 일하게 되는 입식 책상을 구입하고 이제는 매일 1만보 걷기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살이 빠졌고 또한 더 이상 당뇨병 전증이 아니다. 또한 업무 측면에서도 잘 집중하고 있다. 최씨는 의사들이 '앉아서 생기는 질병'(좌식병)이라고 부르는 질병을 갖고 있었다. 질환은 활동적이지 않은 데서 오는 부정적인 영향을 가리키는 용어로, 요즘 전문가들은 이런 질환이 흔해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심지어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흡연'이라고 말할 정도로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적 하고 있다. 최근 수 년간 더 많은 연구를 통해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이 얼마나 건강에 해로운지 밝혀졌다. ▶너무 오래 앉아 있다=심각성이 대두된 것은 생각보다 현대인이 훨씬 더 오래 앉아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서부터다. 평균적으로 미국 성인은 하루 11~12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이는 깨어 있는 시간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특히 시니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가 활동인 TV 시청을 생각해 보면 더욱 심각할 수 있다. 또한 가만히 앉아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경우도 흔하다.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은 하루 평균 6.4시간 동안 TV를 시청하고 여기에 유튜브까지 얹으면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을 앉아서 목고개가 돌아가도록 보고 또 본다. ▶건강에 좋지 않은 자세다=앉는 자세는 다른 어떤 자세보다 건강에 더 좋지 않다. 연구자들은 하루 24시간을 수면, 앉기, 서기, 가벼운 활동, 중간 정도의 활발한 활동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행동으로 분류했다. 결과적으로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중간 정도에서 격렬한 운동이 심장에 가장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에는 가벼운 활동(걷기 등)이 있었고, 그 다음이 서있기, 잠자는 것으로 이어진다. 다시 말해서 모든 활동이 앉아 있는 것보다 더 낫다. ▶장수에 방해가 된다=앉아 있는 것은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 2016년 13개 연구를 검토한 결과, 활동 없이 하루 8시간 앉아 있으면 흡연이나 비만과 유사한 사망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 많이 앉아 있으면 당뇨병, 심장병, 혈전 및 특정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 ▶체력과 이동능력 잃는다=앉아 있으면 체력과 이동성이 손상된다. 한 자세로 많은 시간을 보낼 때마다 근육이 해당 자세에 적응하게 되어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다. 다른 움직임을 가질 때 몸 전체 범위의 움직임을 갖는 것이 더 어렵다. ▶치매 발병 위험 높아진다=앉아 있으면 두뇌가 줄어든다.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은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 ▶운동한다고 복구되지 않는다=운동을 한다고 해서 피해를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운동 여부와 관계없이 대부분의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것처럼 1주일에 몇 번, 하루에 몇 분 이런 식의 운동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상적인 건강을 위해서는 한 번의 30~60분 운동이 아니라 하루 종일 움직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한 번에 30~40분씩 운동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에 그는 환자들에게 하루 종일 매시간 1~2분만 움직여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16시간이 넘는 시간을 매 시간마다 2분씩 운동한다면 30분 이상이 되는 것이다. 5분 동안 30분마다 움직이는 것은 혈당 수치에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식사 후 일어나서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혈당 급상승을 60% 정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약물 효과와 동일하다. 그리고 매 시간 단 1분만 움직여도 혈압이 3~6개월 동안 매일 운동할 때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하루에 최소 8000걸음을 기록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8000이라는 숫자가 건강한 지방 대사의 핵심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평소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 신체를 가졌다면, 1000보를 걸을 때마다 사망 위험과 심장병 발병 위험이 15% 낮아진다. 하루 중 몇 초만 활동해도 엄청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한 연구에서 빠른 질주를 위해 사람들에게 운동용 자전거를 타도록 했는데 매시간 20초 동안 건강한 지방 대사가 유지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는 비법이 있다=운동 간식을 먹어 보는게 좋다.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운동 간식'으로 나누어서 해보는 것이 훨씬 더 실천하기 쉽다. TV 휴식 시간을 갖고 점핑잭을 12번 해보고 한 시간 동안 책을 읽은 다음 계단을 몇 번 오르내린다. 의자에 앉아 돌아다니는 것도 건강에 좋다. 앉아서 안절부절 못하거나, 컴퓨터 앞에 서서 다리를 움직이거나, 전화하면서 서 있는 것도 의미 있는 에너지 소비의 한 방법이 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자. 매일 아침 양치질을 습관으로 삼고 있다. 움직임에도 똑같은 것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운동 휴식 시간을 묶을 수 있는 일상 생활을 찾아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작업을 완료한 후 다음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5분 정도 산책하는 습관을 만든다. 사회생활을 활성화 하자. 칵테일이나 식사, 영화를 보기 위해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모두 앉아서 하는 활동이다. 하지만 사교 활동과 이동 활동을 결합하면 운동이 된다. 일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가장 가까운 화장실 대신 복도 아래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한다. 반려견을 데리고 짧은 산책을 더 자주 한다. 그리고 평소보다 주차하는 곳을 입구에서 먼 곳으로 바꾼다. 최소 몇 걸음이라도 더 걸을 수 있다. 쌓이면 운동이 된다. 아날로그로 돌아가 본다.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일어나서 그 사람에게 다가간다. 건강과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여간 머리를 짜내서 움직여야 한다. 장병희 기자충격적인 좌식병의 위험 출입구 주차 활동 중간 결과 활동 하루 24시간
2024.08.18. 19:59
뉴욕시에서 주차 위반 티켓 관련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납된 주차 요금 잔액을 결제하면 차량 소유주가 25달러의 수수료를 피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를 보내며 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해당 문자에는 주민들이 뉴욕시 서비스, 허가 및 위반에 대한 다양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뉴욕시 공식 웹사이트 ‘NYC City Pay’의 이름과 유사한 링크가 삽입돼 있다. 이와 같이 문자를 활용한 사기는 ‘스미싱’ 수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까지 뉴욕주 및 뉴욕시에서는 관련 사기가 끊이지 않았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2일 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이런 사기는 나에게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뉴욕시 재무국과 ‘시티 페이’는 그 누구에게도 문자 메시지를 통한 결제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문자를 받았다고 보고하지는 않았으나, 파비앙 레비 커뮤니케이션 부시장은 “나도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하원의원 역시 “나도 사기 문자를 받았으며, 작년에는 소셜미디어 사기의 피해자였다”며 “신용 정리에 몇 달을 소비해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터무니없이 낮은 과태료 때문에 피해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욕시 주차 위반 티켓은 일반적으로 100달러가 넘는데, 사기 문자에서는 과태료가 2달러50센트라고 적혀 있기 때문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주의보 주차 티켓 사기 뉴욕시 주차 주차 위반
2024.07.03. 19:26
교통혼잡료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로 인해 맨해튼 주차 전쟁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통 전문가들은 교통혼잡료가 맨해튼 60스트리트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부과되는 만큼, 이를 피하고자 60스트리트 북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맨해튼 북쪽 지역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교통혼잡료 지지 단체인 비영리단체 ‘교통대안’은 “60스트리트 북쪽으로 진입하면 요금 부과를 피할 수는 있지만, 부족해진 주차 공간으로 인해 주차 자리를 찾는 데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원래도 주차난이 심각한 맨해튼 북쪽 지역의 스트리트파킹이나 무료 주차 공간은 차량이 유입되며 더욱 부족해질 것이고, 이에 따라 교통혼잡료 부과를 겨우 피한 운전자들은 주차장이나 차고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오피스가 맨해튼 미드타운과 다운타운에 집중된 것을 고려했을 때, 운전자들은 맨해튼 북쪽에 주차한 뒤 대중교통을 타고 다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이와 같은 지적이 나오자 미라 조시 뉴욕시 운영부시장은 “시 교통국(DOT)이 교통혼잡료가 주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빈센트 바론 DOT 대변인은 “주차 관련 연구 결과는 교통혼잡료 시행 후 18개월 이내로 발표할 것”이라며 “시행 전후의 주차 행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시 부시장은 “주차 관련 연구 전에 관련 규칙을 변경하는 등의 조치는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주차 수요 증가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도널드 숩 UCLA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맨해튼 주차 수요 증가에 대비해 더 제한적인 주차 규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스트리트파킹 허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하고 ▶주차 공간에 대해 공정한 시장 가격을 부과하며 ▶무료 대중교통 이용권 배부 등의 방식으로 주차 수익을 인근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식을 검토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교통혼잡료 주차 교통혼잡료 시행 교통혼잡료 부과 맨해튼 주차
2024.05.20. 21:44
기아의 SUV 텔루라이드 약 40만대가 주차 기능과 관련한 차량 결함으로 리콜 대상에 올랐다. CNN 방송은 지난달 28일 연방도로교통안전국(NHTSA) 보고서를 인용해 2020~2023년 생산된 모든 텔루라이드(사진) 모델과 올해 생산된 일부 모델 등 42만7407대가 리콜 대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NHTSA는 보고서에서 리콜 대상 차량의 핸들 주요 부품이 부적합하게 조립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결함은 시간이 지나면서 손상을 초래하고, 이는 주차 시 주차브레이크를 걸지 않았다면 차량이 의도치 않게 움직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결함이 발생한 차량에서는 갈리는 듯한 소음이 날 수 있다고 알렸다. 리콜 대상 차량을 소유한 차주는 기아 판매점에 차량을 가져와 업데이트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한다고 CNN은 전했다. NHTSA에 따르면 기아는 자동차 소유주에게 수리비를 보상할 예정이다. 다만 기아는 CNN의 입장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최서인 기자주차 기능 주차 기능 차량 결함 기아 판매점
2024.03.31. 19:00
앞으로 횡단보도 가까이에 주차하면 티켓을 받게 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지난해 10월 서명해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 법은 도로 연석에 빨간색이 칠해져 있는지와 상관없이 횡단보도 양쪽 20피트 이내 주차가 금지된다. 새 법에 따르면, 횡단보도나 교차로 근처의 연석이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거나 도로에 관련 사인이 부착돼 있지 않아도 운전자들은 20피트 이내 주차금지 규정을 지켜야 한다. 가주는 올해 말까지를 유예기간으로 두고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경고와 함께 새 규정을 알리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티켓을 발부한다. 가주는 새 법의 효과로 올해 횡단보도 교통 사망자 수를 ‘제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 법은 도로 주차를 하려는 차량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주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측은 “보행자들의 경우 길을 건너기 전 횡단보도 주위에 다가오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된다”며 “횡단보도와 길거리 주차 공간이 넓어져 길을 건널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위험도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길을 건너기 위해 횡단보도에 서 있는 아이들의 경우 몸집이 작아서 운전자가 잘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주위를 살펴보지 않고 무조건 길을 건너는 아이들이나 어린 아동들의 교통사고로 보호할 수 있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횡단보도 주차 횡단보도 주위 횡단보도 양쪽 횡단보도 가까이
2024.01.07. 19:42
한인들도 많이 가는 오렌지카운티의 한 유명 베이커리에서 주차 공간을 두고 총격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에나파크 경찰국은 지난 1일 오후 6시쯤 비치 불러바드 선상의 ‘포르토스 베이커리’ 주차장에서 자신이 기다리던 주차 공간에 새치기해 주차했다며 총을 꺼내 발사한 아시안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루에도 수천 명이 찾는 해당 베이커리는 주차 공간이 부족해 업소 밖에 길게 차량이 늘어서거나 주차장 안에서도 대기 차량이 넘쳐 운전자들 사이에 잦은 언쟁이 발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검거된 용의자는 주차 공간을 두고 언쟁과 육탄전을 벌이다가 분을 삭이지 못하고 차에서 총을 꺼내 두 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베이커리를 한인들도 다수 이용하는데 항상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함이 적잖았다며 예고된 충돌이라고 지적했다. 한 한인은 소식을 듣고 “가족들이 좋아해서 자주 찾는데 베이커리 밖의 출입구에도 대기 차량이 붐벼 이런저런 접촉 사고가 잦고 싸움도 많은 곳”이라며 “특히 감정이 격앙돼 차 안에서 욕설하거나 경적을 울리는 등의 경우가 많아 불편함이 크다”고 말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주차 공간 주차 공간 베이커리 주차장 대기 차량
2023.10.02. 20:29
올해 LA시에서 발부된 주차위반 티켓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분석 매체 ‘크로스타운’이 인용한 LA교통국(LADOT)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까지 올해 LA시에서 발부된 주차위반 티켓은 116만548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약 140만 건)보다 17% 줄어든 규모다. LA시는 현재 속도로 봤을 때 올해 말까지 약 175만 건의 티켓이 발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약 200만 건에 달하는 티켓이 발부된 것과 비교해 13% 적은 수준이다. 티켓 발부건 감소는 LA시 주차 단속 인력 부족과 연관이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지난 2021년에는 직원 76명이 공석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당시 LA시가 교통 티켓으로 얻는 세수보다 교통단속부서에 투입하는 예산이 더 많았다고 전했다. 지난 7년간의 통계상에서 티켓이 가장 많이 발부된 해는 2017년으로, 총 225만 건에 달한다. 하지만 LADOT 콜린 스웨니 대변인은 이에 대해 “주차 티켓 발급량에는 단속 인력과 함께 날씨, 경제적 상황, 새로운 교통 수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차위반의 주요 원인으로는 ‘주차 금지 구역 및 거리 청소 시간 위반’이 28%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해당 위반 시 과태료는 73달러다. 이어 ‘미터기 시간 종료’와 ‘레드존 주차’가 각각 15%와 13%, ‘전용 주차 위반’이 8%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봤을 때 주차 단속이 가장 심한 곳은 다운타운이었다. 올해 1~8월까지 10만445건의 티켓이 발부됐다. 또한 한인타운 인근인 웨스트레이크에서 5만2307건, 베니스에서도 약 3만 건이 발부됐다. 같은 기간 티켓이 가장 자주 발부된 블록은 유명 관광지인 베니스 지역의 애벗 키니 인근이었다. 어빙테이버 코트 선상(1600 block of Irving Tabor Court)에서 1600건이 발부됐고, 같은 길 선상의 샌타클라라 애비뉴(1301 Electric Ave) 인근에서 1375건이 발부됐다. 이곳에서 발부된 티켓의 약 80%가 미터기 시간 종료로 인한 것이었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만여 주차 주차위반 티켓 주차 티켓 주차 단속
2023.09.26. 20:35
주차된 차 안에 있던 남녀가 외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6시 37분쯤 하버시티의 한 주택가에서 총격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출동 직후 주차된 차 안에서 총상을 입은 히스패닉 남녀와 뒷좌석에서 1살 난 갓난아기를 발견했다. 경찰 수사결과 피해 이들 남녀는 연인 관계로 밝혀졌으며 남성인 카를로스 로에라(21)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또 여성 애슐리 구즈만(18)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기도 총상을 입었지만 곧장 병원으로 옮겨 치료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차량으로 접근해 최소 5발의 총격을 가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갱 관련 범죄로 보고 수사 중이며 차량 옆에서 발견된 신발 한짝을 용의자의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하버시티 주차 하버시티 주차 남녀 사망 유아 부상
2023.09.05. 19:33
뒷좌석에는 1살 유아가 있는 주차된 차량에 타고 있던 남녀 한쌍이 갑자기 나타난 괴한의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은 4일 오후 6시 45분경 주택가인 1000블록 웨스트 253번 스트리트에서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두 사람은 20대 연령층이며 연인 관계로 파악된다고 밝히고 이들은 사건 발생 당시 주차된 차 안에 있다가 걸어온 용의자가 발사한 여러 발의 총탄에 운명을 달리했다고 설명했다. 뒷좌석에 있던 유아는 총상을 입지 않았으나 정밀 진단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날 사건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갱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이 사건과 관련해 체포된 사람은 없다. 김병일 기자주차 차량 주차 차량 남녀 괴한 la 경찰국
2023.09.05. 15:53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리조트 체인이 손님 차별정책을 확대해 빈축을 사고 있다. 온라인매체 더스트리트는 라스베이거스 주요 카지노리조트가 VIP 손님에게는 주차비를 받지 않는 대신, 일반 손님에게는 해당 비용을 청구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MGM은 이미 2016년부터 일반 손님을 대상으로 하루 15달러 이상 주차비를 받고 있다. 당시 주차비 무료를 당연시했던 손님들은 해당 정책에 반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듬해 시저스도 MGM 정책을 그대로 따라 했다. 매체는 카지노리조트의 주차비 부과 정책이 최근 손님의 씀씀이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위 VIP 고객의 경우 주차비를 부과하지 않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런 차별정책은 고급 카지노리조트인 베네치안과 팔라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같은 체인인 베네치안과 팔라조는 올여름부터 무료로 제공하던 주차비 정책을 폐지하기로 했다. 일반 손님은 다른 카지노리조트 방문 때처럼 주차비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리조트 체인이 일반 손님의 주머니 푼돈까지 챙기려 하는 반면, 매출에 도움이 되는 VIP 고객의 비위를 맞추는 데는 신경 쓴다고 꼬집었다. 김형재 기자무료 주차 주차비 정책 주차비 부과 손님 차별정책
2023.07.18. 22:01
LA시 내 주차 위반 벌금을 분할 납부하는 방식이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LA시 교통위원회는 팬데믹 시기인 최근 2년 동안 적용됐던 해당 프로그램을 계속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의회 본회의 보고를 통해 연장을 권고했다. LA시가 2021년 10월 도입한 분할 납부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일반 시민의 경우, 벌금 액수의 60%를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 20%를 두 번에 걸쳐 두 달 동안 나눠서 납부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저소득 플랜(ELP)으로 500달러 미만의 벌금을 최장 24개월에 걸쳐 분할 납부하는 것이다. 저소득 플러스 플랜(ELP+)은 500달러 이상의 벌금인 경우에 24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분할 납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벌금 완납 기간 안에 신청해야 하며, 관련 소득 증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분할 납부가 이뤄지는 기간에는 가주 차량국(DMV)의 제재는 없으며 처벌도 없게 된다. 교통위는 2021년 해당 플랜들에 적용된 소득 수준을 연방 빈곤선의 150%로 책정한 바 있다. 올해 빈곤선은 1인 가정 연 1만4580달러이며 4인 가정의 경우엔 3만 달러이다. 시 측은 동시에 티켓 사면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3년 동안 한 차례 연체료를 줄여주고, 실직자의 경우 벌금을 면제해줬다. 또한 위반 적발 후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를 감해줬다. 시의회는 19일 교통위의 해당 내용 보고를 받고 내주 큰 이견이 없을 경우 연장안을 표결에 부치며 통과가 유력시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납부 주차 분할 납부 납부 방식 la시 분할
2023.05.23. 20:57
상가가 밀집한 주차장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자신의 SUV 차량으로 주차된 차들을 들이받고 항의하는 사람을 향해 돌진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보이는 일이 9일 미션비에호 지역에서 발생했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사고 운전자는 앞으로 뒤로 번갈아 가며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의도적으로 들이받는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본 차량 소유주들이 길을 막거나 차에 다가가 항의하지만 심지어 이들을 치려 시도하거나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계속 돌발행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들이받아 피해를 입은 차량은 최소 5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 사건을 뺑소니 사건으로 신고를 접수한 뒤 사고 차량의 위치를 파악하고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사고 운전자는 셰리프의 추격에도 한동안 계속 도주를 이어가다 5번 프리웨이 선상에서 결국 체포됐다.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는 살상 무기를 이용한 폭행과 중범죄 기물파손 혐의가 적용됐다.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가 왜 그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 범행 당시 약물에 취해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병일 기자운전자 주차 여성 운전자 주차 차량들 사고 운전자
2023.02.10. 15:04
영상 백인여성 주차 백인여성 주차
2023.01.09. 16:11
샌타크루즈 해변 인근에 주차된 자동차에 가짜 주차위반 티켓을 부착한 10대 남성이 지난 21일 경찰에 체포됐다. 샌타크루즈 경찰국(SCPD)에 따르면 용의자 데미안 벨라(19)는 가짜 주차 티켓을 발행 후 주차된 차량에 부착했으며 불법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해 사기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벨라가 발행한 위조 벌금 티켓에는 가짜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이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특정 웹사이트로 연결된다. 이후 요구한 벌금을 지불하면 바로 돈이 빠져나가는 사기 수법이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위조가 아닌 진짜 주차위반 티켓에는 QR코드가 아닌 바코드가 찍혀있으며 차량 정보, 위반 및 지급에 대한 정보가 세세하게 표시되어 있다”고 사기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며 시민들의 신고(831-420-6100)를 당부했다. 김예진 기자해변가 주차 가짜 주차위반 해변가 주차 가짜 위반
2022.12.2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