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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했습니다]할리우드 스타 셰프 운영 '오이스터 바'

LA한인타운에 굴 전문 오이스터 바가 문을 열었다. 웨스턴과 6가 인근, 구 'IOTA' 자리에 '호스스 마우스(Hourse's Mouth·공동대표 브라이언 정, 찰리 유스타)'가 자리를 잡았다. 호스스 마우스는 생굴 및 연어, 홍합, 랍스터롤, 스테이크, 버거, 트러플 잉크 프라이 등을 판매하는 퓨전 레스토랑으로 한인 입맛에 맞춘 것은 물론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이색 식당이다. 3시간 동안 구운 오리는 이곳의 대표적 요리다. 또 각종 요리와 어울리는 맥주, 와인,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도 구비했다. 특히 공동대표인 찰리 유스타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대상으로 케이터링 업체를 운영한 셰프로 '본 아페티' 매거진 등에서도 소개된 스타 요리사다. 찰리 유스타 셰프는 "푸드 종착지(Food Destination)로 LA한인타운이 뜨고 있다. 지금까지 타운에서 선보이지 않은 음식 스타일로 한인은 물론 타인종 고객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스스 마우스는 오후 6시부터 오픈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주소: 528 S Western Ave, LA 이성연 기자

2016.08.05. 18:07

Rice Snack Returns in Variety

South Korean snack foods have become one of the largest growing imports from its country over the last decade. In the last 10 years, South Korea’s earnings from importing its snack products grew from $212 million in 2005 to $634 million in 2015, according to the Korean food ministry. Riding this wave of growth, Korea’s most traditional snack is on sale in all kinds of forms and have already been a hit item in markets around Los Angeles Koreatown. Nurungji, a term coined to describe a crust of overcooked rice, is a timelessly traditional snack which has been transcending generations of its people, and it is now available in a variety of types ranging from microwavable cup versions in the mold of top ramen to bite-sized snacks in colorful packaging. In the 17th century, nurungji was a makeshift “get well food” for those who have suffered illness as it is easier to swallow, helping to avoid an upset stomach. More than three centuries later, nurungji was established as a dessert in Korean cuisine, which primarily requires a bowl of pot-cooked rice as the bedrock of most meals. It was inevitable for one to be left with a block of overcooked rice at the bottom of the pot. Hence, nurungji was served after the main dish. Today, nurungji is available as a snack on the shelves or Korean markets, with the price varying from just $1 to $10 depending on its type. “Nurugji is not an age sensitive snack as it has been a traditional snack for Korean people for so many years,” said an employee at Hannam Chain, a prominent Korean market in L.A. Koreatown. “We’re even starting to see an increase in number of manufacturers coming up with more selections of nurungji snacks. Consumers now have more to choose from.” For many Korean-Americans, nurungji is something of a nostalgic food, which they remember having as children during family meals. “There are times when I miss nurungji made by my mother,” said Sean Kim, a 30-year-old Koreantown resident. “I’ve bought some after seeing it at the market and it is really bringing back my memories.” Various forms of nurungji can also be found in other Koreatown grocery stores, including Koreatown Galleria and California Market. By Sang Woo Park

2016.08.05. 16:07

LA 일대 개스값 3월 이후 최저 수준

LA 일대 개솔린 가격이 지난 5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전국자동차협회(AAA) 5일 LA카운티 지역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2.711달러로 지난 3월12일 이후 가장 낮다고 발표했다. 31일 연속 가격 하락으로 그 기간 동안에만 갤런당 26.7센트가 낮아진 것이다.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평균가는 갤런당 2.688달러로, 이 역시 3월11일 이후 가장 낮다. 이같은 가격 추이는 재고가 넉넉한 상황에서 로컬 정유공장에서의 생산량까지 충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은 수주 내에 정상화 돼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고 AAA는 예상했다. 염승은 기자

2016.08.05. 11:43

[오늘의 세일정보]블루 에이프런 54% 할인

▶식재료 배달 스타트업 블루 에이프런(Blue Apron)이 음식 패키지 세일에 나섰다. 식재료 3끼(2인분 기준)를 54% 할인해 27달러에 제공한다. 블루 에이프런은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식재료를 배달하는 업체다. 패키지 상품은 웹사이트(shop.gothamist.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의류브랜드 아메리칸이글(www.ae.com)이 남성용 선글라스를 세일한다. 기존 세일 50%에 5개 이상 구입하면 추가로 20%를 받을 수 있다. 개당 5달러 선에 구입하는 셈이다. 할인코드: GOTSALE

2016.08.04. 17:29

“12-Hour Workdays Not Enough”

Anaheim resident Sun-cheol Kim, 71, didn’t think twice about becoming a driver for popular ride-hailing service Lyft early last year as he figured that it is fairly an easy job that provides him with freedom to choose his own work hours. A year and a half later, Kim is leaving Lyft after a series of revealing events which convinced him to believe that the job simply is not worth the unexpected rigors of his labor. The final straw for Kim was the recent hit and run incident that left his vehicle severely damaged with no one to provide the necessary cost to repair the broken door. “Someone hit my door and drove away after I dropped off a passenger,” said Kim. “I contacted Lyft to report the accident, but the deductible was only $2,500. I guess I’ll have to pay an additional $15,000 out of my own pocket to get my car repaired.” Although Lyft advertises to its potential employees that insurance is provided, there is a gray area in its coverage for times when no passenger is on board during the time of the accident. In addition, Kim explained that his biggest disappointment while working as a Lyft driver was his income which often was a smaller sum than he initially expected. Uber, another leading ride-hailing service, openly advertises that each of its drivers earns “up to $15 to $20 an hour.” However, many drivers argue their maximum monthly earning tops out at approximately $3,000 even if they were to work intensively for 10 to 12 hours in the most traffic-heavy areas of the city during a time that spans evening and midnight. In a survey conducted by SFGate last October, an Uber driver on average needed to work at least 41 hours a week earn approximately $2,900 a month after commission was charged by the employer. After gas cost and necessary spending on other maintenance for the vehicle, which the drivers are responsible to take care of on their own, the actual earning for each driver who works 41 hours a week was substantially lower than the initial $2,900. To put that amount into perspective, an average American works 34 hours a week while earning a monthly salary of $3,769, according to research-based consulting company Gallup. The SFGate survey also revealed that 73 percent of Uber drivers work 30 hours or less in an average week. An Uber driver who works 21 to 25 hours a week would only earn $1,376 before gas and maintenance costs. As drivers find it difficult to secure financial stability, 65 percent of former Uber and Lyft drivers said that they have quit their respective jobs within six months after starting work while 18 percent quit before reaching two months of employment. Only 10 percent of previous Uber and Lyft drivers have managed to prolong their current employment for more than a year. “There’s not much difference between a job that pays minimum wage [and driving for Uber or Lyft] once you calculate the actual earning and the cost that a driver is required to be responsible for,” Kim said. “It’s understandable that many drivers choose a different path after such a short time.” By Brian Choi

2016.08.03. 17:19

[오늘의 세일정보]AT&T '400달러 리워드' 외

▶자녀들의 개학을 앞두고 타겟(www.target.com)이 '런치박스 히어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샌드위치용 햄, 치즈부터 지퍼백, 우유, 스낵 등을 할인한다. 또 스마트용 앱 카트휠을 다운로드 받으면 바비큐 아이템과 백투스쿨 세일 아이템을 검색할 수 있다. 이밖에 target.com/recipes를 방문하면 다양한 런치박스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통신회사 AT&T가 '400달러 리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렉TV, 초고속 인터넷, 가정용 전화로 구성된 '셀렉트 올 패키지'는 월 89.99달러(계약 기간 2년)이며 가입자는 AT&T 비자 리워드 카드로 4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문의:att.com/get400

2016.08.03. 14:45

코스모스백화점 크리니크 사은품 행사

코스모스백화점이 민감한 여름철 스킨 케어를 위해 크리니크(Clinique)와 함께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크리니크 제품을 27달러 이상 구매시 70달러 상당의 크리니크 파우치 및 화장품 총 7종을 사은품(사진)으로 증정한다. 행사는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코스모스백화점 맨해튼.플러싱.뉴저지 3개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특히 사은품에는 여름철 필수 수분 크림 'moisture surge extended thirst relif'와 보습 강자 로션인 'dramatically different moisturizing lotion+'이 포함돼 있다. 이 외에도 립스틱.프라이머.콤팩트.마스카라.페이셜 솝 등의 신제품과 스테디셀러 상품들이 들어있어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한편 코스모스백화점 플러싱점은 올 4월 출시한 '끌레드벨 선팩'을 지난달 새롭게 선보였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끌레드벨 선팩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로 한국에서는 이미 '고소영 선팩'으로 유명세를 타 홈쇼핑에서 완판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지속력이 강하면서도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번들거림이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사용하기에 적합한 타입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어 "해당 제품은 기존의 선블록과 다르게 '팩' 형태로 출시돼 휴대성이 뛰어나 휴가를 앞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추출 유기농 성분이 피부 진정과 보습, 광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상품에 관한 문의는 전화(718-661-3416) 또는 코스모스 카카오톡(@코스모스백화점)으로 하면 된다.

2016.08.02. 16:40

[오늘의 세일정보]ULTA 무료 화장품 증정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www.crocs.com)가 '3일 세일(3 Day Sales)'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린이용 장화부터 플랫슈즈, 부츠, 슬리퍼, 슬립온 등 다양한 신발을 최대 70% 할인한다. 24.99달러 이상 구입시 무료 배송. ▶화장품 전문업체 ULTA가 21.5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88달러 상당의 13종 화장품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또, 15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50달러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구입시 쿠폰 코트 '403307'을 입력하면 자동할인된다.

2016.08.02. 15:52

맥도널드, 액상과당·방부제 뺀다

'정크푸드' 대명사 맥도널드가 음식 재료를 대폭 수정해 이미지 혁신에 나섰다. 맥도널드는 앞으로 햄버거빵에 액상과당 대신 설탕을 사용한다고 1일 발표했다. 최근 액상과당이 비만과 당뇨병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소비자 우려를 의식해 설탕을 대신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또 아침 메뉴로는 인공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치킨 맥너겟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맥너겟에 쓰이는 닭은 생육 기간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도널드의 마이크 안드레스 사업부 대표는 "이 같은 전면적인 변화는 메뉴의 50%에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널드가 메뉴에 변화를 꾀한 것은 최근 미국 외식업계에 불어닥친 이른바 '클린 레이블 운동(clean-label movement)'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 클린 레이블 운동은 재료를 최대한 적게 사용한 식료품을 선호하고 구매하는 움직임이다. 한편, 맥도널드는 지난해 에그 맥머핀 재료로 액상 마가린 대신 버터를 선택한 바 있다. 이성연 기자

2016.08.02. 11:43

DK엘란, 특별 할인 행사 실시

식물성 물질로 만든 DK엘란(DK ELAN) 로션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손.발.바디.얼굴 로션 등 총 4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DK엘란은 이번 특별 할인 기간 중 대용량 로션 3개를 36달러에 판매한다. 4개의 상품 중 3개를 직접 고를 수 있으며 낱개로 구입할 경우 개당 15달러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인들 사이에서 '신기한 로션'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는 DK엘란 로션은 칙칙하고 건조한 얼굴을 맑고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발뒤꿈치 등 각질이 일어나는 곳에 바르면 피부가 말끔해졌다는 체험담이 있다. 노화가 시작되는 첫 단계는 바로 건조함이다. 수분 증발로 인해 피부보호 물질들이 손실되면서 피부가 각질화돼 깊은 주름을 남기며 심한 경우 각질화된 피부가 갈라지게 된다. 로션의 가장 큰 역할은 피부 보습 유지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회복시켜주는 것이다. 피부건조, 가려움, 각질, 주름 등 여러 피부질환들은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데 착안해 스쿠알렌, 알로에, 비타민 E, 아보카도, 조조바 등의 식물성 물질들을 합성시켜 극대화된 보습효과로 부작용이 없는 것이 DK엘란 로션의 장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효도선물과 귀국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DK엘란 로션은 현재 미 전역의 화장품점, 건강식품점, 네일살롱, 약국 등을 포함한 450여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dkel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847-920-1449.

2016.08.01. 17:27

'뉴욕 춘천닭갈비' 플러싱에 오픈

한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춘천닭갈비의 맛을 담은 '뉴욕 춘천닭갈비'가 플러싱(149-06 노던불러바드)에 오픈했다. 이에 따라 달궈진 철판에 양념된 닭갈비와 양배추, 깻잎, 각종 채소, 고구마, 떡, 그리고 다양한 사리를 넣고 볶아먹는 재미를 뉴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필립 김 뉴욕 춘천닭갈비 매니저에 따르면, 업체측은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신선한 각종 채소를 이용해 즉석에서 볶아먹는 닭갈비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그는 또 타 닭갈비음식점과 차별화된 점으로 뚜껑이 있는 철판, 테이블에 구비된 파마산 치즈가루, 다양한 주류, 삼겹살 메뉴, 모던한 인테리어, 넓은 지하 주차 공간 등을 꼽았다. 업체측에 따르면, 철판의 뚜껑은 음식에 먼지가 앉지 않도록 해주고 주문시 나오는 개별 포장된 1인용 비닐 앞치마는 옷에 음식이 튀는 것을 방지해 준다. 모짜렐라, 체다, 파마산 치즈의 3가지 토핑은 닭갈비의 씹는 맛을 배가시키고, 고객들은 저녁 인기 메뉴인 닭갈비.삼겹살 세트 메뉴로 삼겹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다양한 맥주 뿐 아니라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까지 구비돼 있으며 모던한 레스토랑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은 단체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식당 뒷편(뉴욕스파 사우나 정문 방향)에 있는 대형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도 뉴욕 춘천닭갈비만의 장점이다. 문의 718-539-0111.

2016.08.01. 17:26

[오늘의 세일정보] 메이시스, 12종 주방세트 29.99달러

▶메이시스백화점이 '빅 홈 세일(Big Home Sale)'에 나섰다. 가죽소파(899달러), 퀸 사이즈 침대(899달러), 12종 냄비세트(29.99달러·정상가 119.99달러) 등이며 홈 아이템 중 클리어런스는 추가로 15%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코드는 'HOME'이다. ▶타겟이 '백투스쿨 세일 99센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책, 연필, 크레욜라 색연필, 사인펜, 가위 등 학용품 10여 종을 모두 99센트에 판매한다. 이밖에 아동용 책가방, 의류 등도 할인하며 특히 남성용 속옷은 타겟 앱 '카트휠'에서 추가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2016.08.01. 17:03

[신상품] 농심 '메밀소바·미니 츄러스'

농심아메리카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별미 라면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메밀소바는 메밀의 담백함에 깔끔한 맛을 내는 제품이다. 메밀소바는 몸에 좋은 흑메밀 면발에 깊고 감칠맛 나는 간장소스, 톡 쏘는 고추냉이가 어우러져 시원한 소바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냉장제품에 비해 보관도 쉬운 건면으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제로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눈길을 끈다. 농심아메리카의 케빈 장 부장은 "색다른 맛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주부터 남가주 일대 전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놀이동산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간식거리 츄러스가 과자로 등장했다. 스페인 전통간식 츄러스를 스낵으로 만든 '미니 츄러스'는 젊은층 입맛 공략을 위해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과 시나몬 향으로 맛을 더했다. 이성연 기자

2016.08.01. 15:26

'연기 뿜는' 과자 선풍적 인기

'용의 숨결'로 알려진 연기 뿜는 과자가 비한인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북가주 한인이 만든 프랜차이즈 '초콜릿체어'가 개발한 이 제품은 옥수수 뻥과자에 액화질소를 이용해 즉석에서 얼려 찬 공기를 먹는 방식인데 과자를 입에 넣어 깨물면 바로 입김처럼 하얀 안개연기를 뿜을 수 있다. LA한인타운 마당몰에 있는 가게에 밤 9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고객들이 희한한 맛을 즐기거나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원영 기자

2016.07.31. 19:30

"같은 브랜드인데 빵 값이 왜 다르지?"

'빵값이 헷갈려.' 분명 같은 프랜차이즈인데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다. 유명 베이커리 뚜레쥬르 이야기다. LA한인타운 내 매장들끼리도 가격 차이가 난다. 불과 2마일 거리인데 말이다. 이를테면, 올림픽길 한남체인 옆 뚜레쥬르 매장은 생크림 케이크 3호가 35달러다. 하지만, 웨스턴길 가주마켓 안 뚜레쥬르 매장에서는 같은 케이크가 33달러다. 이 가격 차이는 그나마 최근 확 줄어든 것이다. 지난 26일까지만 해도 7달러 차이였다. 부리나케 가격을 조정한 것이다. 일반 빵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커피 번의 경우 한남체인 옆 뚜레쥬르는 개당 2달러, 가주마켓 내 뚜레쥬르에서는 2.25달러다. 호두 크림치즈와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가주마켓 내 뚜레쥬르는 2.25달러, 한남체인 옆 뚜레쥬르는 2.50 달러다. 우유식빵 역시 양 매장이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한 고객은 "커피 번 빵을 좋아해 장 보러 가는 길에 한남체인 옆 뚜레쥬르 매장에서 항상 2달러 내고 사먹곤 했었다. 어느 날 가주마켓 뚜레쥬르에 우연히 가보니 2.25달러였다. 당연히 빵값이 오른 걸로 생각했었다"며 "나중에 알고 보니 동일 프랜차이즈에 동일 빵인데 두 매장이 가격을 다르게 팔았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뚜레쥬르 측은 매장마다 빵값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가장 큰 이유는 가맹점 형식의 운영 방식 때문이다. 현재 남가주 지역에 뚜레쥬르 매장은 5개로, 모두 가맹점이다. 현행법상 프랜차이즈 측의 가맹점 가격 통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기본 가격대를 어느 선에서 정해달라는 권장 정도만 가능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판매가는 (뚜레쥬르 측의)가이드라인 내에서 점주가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직영 위주인 또 다른 유명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는 지역마다 가격이 통일돼 있다. 북가주 지역 매장끼리 가격이 같고, 남가주 지역끼리 가격이 같다. 또, 동부 지역끼리 가격이 동일하다. 즉, 같은 지역 내에서는 가격이 같지만 지역이 다르면 가격도 달라진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서부(west coast) 27개 매장중 24개가 직영이다. 이러다 보니 아직까진 본사에서 가격 통제가 비교적 수월하다"며 "하지만, 앞으로 가맹점이 늘어나면 매장별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박상우 기자

2016.07.31. 19:25

[독자를 위한 '중앙해피위크'] 홍진영의 '샹떼꼬르 다이어트'

노출의 계절이 찾아왔다. 시원스런 각선미를 뽐내고 싶지만 몸이 협조해 주지 않아 속상한 여성들이 많다. 다이어트 제품이 너무 많아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러워 선뜻 다이어트도 시도해 보기가 어렵다. 이런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샹떼꼬르 다이어트 제품이다. 샹떼꼬르는 프랑스어로 건강과 몸이란 뜻이다. 장시간 자연발효 숙성된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탄수화물과 지방을 빠르게 수분으로 변화시켜 80%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특허 받은 제품이다. 식사 후 30분안에 섭취하면 축적될 수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원리다. 15~22일 사용분 (5g/45팩) 정상가격은 250달러 상품을 중앙일보 정기 구독자는 14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구입 및 신청은 인터넷 koreadaily.com/happyweek ▶문의: LA중앙일보 1층CS본부 (213)368-2600

2016.07.31. 19:18

디지털 냉장고…TV도 보고 신선상태도 체크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분기 미국 시장점유율 16.71%를 기록하며 생활가전 업계 최고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1위를 다시 탈환했다. 트랙라인은 매 분기마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총 5개 제품군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한다. 1위를 차지하게 한 일등 공신은 지난 5월 출시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6'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3000달러 이상 프렌치 도어 시장에서 48%, 4000달러 이상 시장에서 77%의 점유율을 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고가의 프리미엄 냉장고이지만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만들어진 패밀리 허브는 냉장고 업계에 테크놀러지 혁신의 바람을 일으켰다. LG도 새 프렌치 도어 냉장고로 혁신의 바람에 가세했다. 가장 큰 특징은 냉장고 전체 문을 열지 않고 꺼낼 수 있는 도어 인 도어로 47%까지 찬 공기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유연한 저장 공간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 커스텀식 서랍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일반인들도 테크놀러지에 익숙해진 지금 새로운 방식의 냉장고 정리와 보관법으로 최대한 음식을 신선한 상태로 오래 보관하고 쉽게 꺼낼 수 있고 냉장고 안 공간을 원하는대로 바꾸고 온도 조절도 마음대로 하는 냉장고 혁신은 열렬히 환영받고 있다. 마음대로 취향대로 필요대로 냉장고를 바꾸고 조작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음식 보관만 하는 냉장고에서 디지털 센터로까지 기능이 확장됐다. 지금 냉장고 트렌드 특징 ▶디지털 냉장고 지난 5월 삼성이 패밀리허브 냉장고(Family Hub refrigerator)를 출시하면서 냉장고의 혁신은 정점에 이른 듯하다. 주방이 요리하는 공간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주택의 중심으로 바뀌는 요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맞춤형 냉장고다. 냉장고 문에 와이파이가 연결된 21.5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앱을 통해가족 구성원이 정보를 공유하고 나눌 수 있다. 카메라가 내장돼 식품 기한 날짜를 추적하고 식품 상태, 조리법, 식품 주문은 물론 다른 공간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 디바이스와 연동돼 주방에서도 냉장고를 통해 TV시청, 판도라 음악 청취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GE의 톱 오브 라인 카페 시리즈(top-of-the-line Cafe Series)도 혁신적이다. 큐리그(Keurig) K-컵 커피 메이커가 빌트 인 되어 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커피메이커가 작동되도록 프로그램화되어 있다. ▶지문 저항 스테인리스 스틸은 견고성, 디자인, 내구성 등 장점이 많다. 하지만 지문과 그로 인해 쉽게 지저분해지는 표면이 항상 소비자의 불만이었다. 이것을 끝낼 수 있도록 자국이나 얼룩에 저항하도록 특별한 재질로 디자인된 얼룩 방지 스테인레스 스틸 냉장고도 등장했다. 기존의 스테인리스 스틸 보다 더 깨끗하게 유지하기 쉽다. 냉장고 구입 예산이 충분하다면 요즘 스타일과 얼룩 방지 두 가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을 추천한다. 4도어 프렌치 도어 2799.99달러이며 양문형은 1699.99달러이다. 좀더 낮은 가격대를 찾는다면 GE의 슬레이트 피니시드 라인(line of slate-finished)을 추천한다. ▶서랍별 온도조절 가능 최근 냉장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재료에 맞춰 가장 이상적인 온도를 조절해 식품을 최대한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고기와 치즈 같은 식품 재료 혹은 맥주나 와인 같은 음료도 각각 적당한 온도로 맞출 수 있다. 삼성 4도어 프리지의 플렉스존은 미리 온도를 세팅할 수 있다. ▶자동 물 디스펜서 냉장고의 많은 기능 중 하나가 신선하고 정수된 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물 디스펜서에 컵, 혹은 냄비를 놓으면 자동으로 물이 채워지는 기능이 추가됐다. GE 프로파일 시리즈 라인업 냉장고 중 고급 프렌치 도어 모델은 원하는 만큼 물을 받을 수 있고 센서가 있어서 물을 담는 용기의 용량에 맞게 자동으로 멈춘다. 일부 모델은 냉장고 안에 물 디스펜서가 장착되어 있다. 만약 요즘 인기인 스파클링 물을 수시로 마시고 싶다면 삼성의 셰프 콜렉션 프리지(Samsung Chef Collection fridge)를 추천한다. ▶유연한 저장공간 많은 냉장고의 선반은 밖으로 밀어서 꺼낼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하지만 큰 냄비나 케이크를 넣을 때 여전히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최근 냉장고들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식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선반을 위로 접거나 선반 위치를 바꾸거나 서랍이 180도 열리는 등 좀 더 진보했다. 비싼 프렌치 도어 냉장고 뿐만 아니라 상냉장, 하냉동 모델에서도 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모델은LG LDC24370ST로 1799.00달러. 인기 최고 4도어 냉장고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최근 냉장고 유형 대세는 4도어 냉장고이다. 인기 모델은 역시 상냉장, 하냉동인 프렌치 도어다. 하지만 최근 4도어 냉장고는 정확히 4칸으로 나뉘어져 4개의 손잡이와 문이 있는 타입을 말한다. 냉장고안은 실용적으로 칸이 위 아래 모두 나뉘어져 있다. 컨수머리포츠에서 테스트 결과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4도어 냉장고는 다음과 같다. ▶LG LPCS34886C 최고 온도조절, 에너지 효율성, 저소음이 특징. 24.4 큐빅 피트로 가장 사용하기 좋은 용량이다. 도어 인 도어로 스낵이나 자주 꺼내는 음료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다. 6000달러. ▶LG LPXS30866D LG LPCS34886C와 거의 비슷한데 가격이 3900달러로 낮다. 블랙 스테인리스로 얼룩과 지문 저항력이 뛰어나다. 6개 저장칸과 6개 도어가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블롬버그(Blomberg) BRFD2650SSN 독일 제품으로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지고 소음도 큰 편이지만 온도조절은 상당히 뛰어나다. 또한 편리한 기능도 특징이다. 터치 패드 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다. 2700달러. 이은영 객원기자

2016.07.29. 19:43

빚 독촉, 일주일에 최대 6번…소비자금융보호국

시도 때도 없이 걸려 오는 빚 독촉 전화나 이메일이 잠잠해 질 수 있겠다. 소비자금융보호국(CFPB)이 27일 채권추심회사(Debt Collector)들의 지나친 빚 독촉 관행을 제한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 CFPB가 제안한 가이드라인에는 ▶채권추심회사들이 채무자들에 일주일에 6번 초과해 접촉하지 말 것 ▶채무자 접촉 전 정확한 채무 내용 확인 ▶채무상환기간이 오래됐을 경우, 소송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채무자에 알리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CFPB는 28일 새크라멘토에서 이번 가이드라인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해 도출된 사항을 채권추심들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CFPB의 이번 제안은 채권추심회사들이 빚을 받아내기 위해 밤에도 전화를 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신체적 위해를 가하겠다거나 소송 위협 등을 하는 게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또, 은행 등 렌더로부터 잘못 넘겨받은 자료에 바탕해 엉뚱한 사람을 괴롭히기도 한다는 불만도 많다. 일단, 소비자보호그룹들은 CFPB의 이번 가이드라인에 대해 환영하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더 엄격한 규정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융자업계에서는 CFPB의 지나친 규제가 정말 돈이 필요한 사람들조차 융자를 받을 수 없게 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채권추심업체들이 정당한 채무를 제대로 상환받지 못한다면 렌더들도 그만큼 움추러 들 수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이런 악순환은 융자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CFPB의 이번 가이드라인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규정이 확정되기까지는 작은 채권추심 회사들의 의견도 다양하게 반영해야 하는 만큼 실제 관련 규정이 확정되고 시행되기까지는 1년 정도의 기간은 더 필요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문호 기자 [email protected]

2016.07.28. 13:40

연준, 기준 금리 동결…시장 예상 부합

기준 금리가 현행 수준으로 유지된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Fed)는 경제에 대한 다소 개선된 시각을 보여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Fed는 27일 폐막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처럼 기준 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0.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회의에서 총 10명의 위원 중 9명이 금리 동결에 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 동결이 결정됐지만, 올해 내 금리인상 가능성은 열어뒀다. 연준은 성명에서 "고용시장이 지난 5월 소폭 개선에 그쳤지만 지난달 강세를 보이며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경기둔화를 막기위해서는 글로벌 경제의 위협요인들과 금융 상황, 물가 등을 여전히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 타겟은 오는 9월 열릴 정례회의다. 11월과 12월에도 또 다른 회의가 예정돼 있다. 연준은 “미 경제가 점점 활기를 띠면서 단기 위험요소들이 감소했다”고 인상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날 FOMC 성명서에 대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메릴린치는 '지난달의 걱정을 덜고 낙관쪽으로 손을 슬쩍 댄(a touch) 것'으로 평가했다. 방향을 바꿀 결정타(a game-changer)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즉, 오는 9월 금리인상 신호를 주었다기 보다 그보다 약한 정도로 문을 열어 놓은 것으로 메릴린치는 비유했다. 메릴린치는 "다음 금리인상을 위한 포석을 깔아 놓으면서 바로 임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 것"으로 분석했다. 메릴린치는 "따라서 9월보다 12월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더 정당화시켜줄 것"으로 진단했다. 부정적인 추가 쇼크가 없다는 가정을 감안한 것이다. 박상우 기자

2016.07.27. 17:27

[비즈니스 게시판] '글렌우드 인, 무료 주말농장' 외

글렌우드 인, 무료 주말농장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글렌우드 인이 주말농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건강상 이유나 취미생활로 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버섯, 재래삼 등을 키울 수 있다. 글렌우드 인에서는 수영장(사진), 축구장, 콘퍼런스센터 등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도 가능하다. 또한 주 8시간 8주간 진행되는 성경공부도 마련돼있다. 문의 David Gong 570-730-6262. www.Glenwoodinncc.com 아이토크비비, 가입혜택 아이토크비비가 합법적인 한국 방송 서비스와 함께 집전화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패밀리 알뜰 플랜이 월 4.99달러, 미국 무제한 플랜이 월 9.99달러, 글로벌 플랜이 월 24.99달러, 한국 휴대전화까지 무제한통화인 글로벌 플러스 플랜이 월 34.99달러다. 집전화 서비스와 한국방송 서비스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집전화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약정기간이 없고 한국방송 서비스 시청을 위한 W스틱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800-872-2902. 프리스티지 기아, 서머 세일 기아차가 여름을 맞아 서머 세일을 실시한다. 프리스티지 기아에서 2016년형 쏘울(사진)과 2016년형 옵티마를 리스 계약할 시 500달러 캐시 보너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2016년형 포르테가 월 89달러, 쏘울이 월 149달러, 옵티마가 매월 169달러, 2017년형 쏘렌토가 매월 239달러에 판매된다. 201-725-8833. PrestigeKiaNJ.com 인텔리시스템, 인터넷마케팅 인텔리시스템이 온라인 리뷰 관리 시스템을 월 49.99달러에서 10달러 내린 39.99달러에 제공한다. 매출과 큰 관련이 있는 온라인 리뷰를 관리해주며 무료 모바일 웹사이트를 제공한다. 온라인 디렉토리 리스팅 서비스는 월 19.99달러에 제공한다. 로컬 비즈니스 마케팅 무료상담 877-866-9988. 스튜디오S, 30% 할인 행사 플러싱에 있는 스튜디오S가 2주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요가와 필라테스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그 외 스튜디오S 웹사이트(studiosquares.com)에 나와 있는 다양한 운동을 진행한다. 917-745-7203 Luxe 부엌, 화장실 전문 23년 된 Luxe가 품격있는 디자인과 확실한 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Luxe는 회사 내에 자체 공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재료부터 고급 재료까지 다양하게 취급하며 재료는 퀸즈 리틀넥의 쇼룸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무료 견적과 디자인을 제공하며 각종 보험과 라이선스를 소유해 안전하게 공사 진행을 하고 있다. 718-281-2444

2016.07.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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