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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싸라기' 용산도 포함…'국공유지 영끌' 수도권 6만 가구 푼다

정부가 서울 용산과 경기 과천 등 수도권에 내년부터 6만 가구를 짓는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놨다. 가구 수로는 판교 신도시(2만9000가구)의 2배, 면적(487만㎡)은 여의도(2.9㎢)의 1.7배에 이른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국공유지, 노후 청사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자산을 끌어모은 공급 대책이다. 금싸라기 용산 등 포함…서울 3.2만, 경기 2.8만 공급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 후 이 같은 내용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6·27 가계부채관리 강화 방안,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이은 이재명 정부의 네 번째 부동산 대책이다. 정부가 밝힌 6만 가구 가운데 서울 비중이 3만2000가구(53.3%)로 절반을 넘는다. 이어 경기도 2만8000가구(46.5%), 인천 1000가구(0.2%) 등이 계획됐다. 이들 주택 착공지는 모두 정부 등 공공기관의 자산에 속한 곳이다. 국유지가 2만8100가구(47.0%), 공유지 3400가구(5.7%), 공공기관 부지 2만1900가구(36.7%)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에선 금싸라기땅인 서울 용산구 일원에 가장 큰 규모(1만3501가구)의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서울시와 착공 규모를 놓고 힘겨루기하던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 결국 정부 목표대로 1만 가구 추진이 결정됐다. 착공 목표 시기는 2028년으로 잡혔다. 또 용산에선 캠프킴 부지(2500가구)를 비롯해 501정보대(150가구), 유수지(480가구), 도시재생 혁신(324가구), 용산우체국(47가구) 등 부지가 주택지로 변한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함께 관심 대상이었던 서울 노원구 태릉체력단련장(CC)에서도 6800가구 착공이 추진된다. 다만 태릉CC 인근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릉과 강릉이 있어 정부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지구 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서울에 있는 공공기관을 이전시킨 후 남은 부지를 주택 단지로 바꾸는 계획도 포함됐다. 동대문구에선 국방연구원과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이전하고 남은 부지에 1500가구 착공이 추진된다. 은평구에서도 한국행정연구원·환경산업기술원 등 4개를 조속히 이전하고 주택 1300가구 공급이 진행된다. 경기도에선 서울 서초구와 인접해 수요 선호도가 높은 과천시 일원에서 가장 큰 규모(9800가구)의 공급이 이뤄진다. 과천 경마장과 방첩사령부 이전 후 해당 부지를 활용한다. 올해 상반기 중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의 시설 이전 계획 수립에 맞춰 2030년 착공하는 게 목표다. 또 판교 테크노밸리, 성남 시청과 인접한 성남시 일원에도 6300가구 공급이 추진된다. ‘마른 수건 짜내기’ 공급도…노후 청사 34곳 복합 개발 이외에 군 부지, 역세권 부지 및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 변경을 통한 주택 공급도 추진된다. 경기 남양주시 군부대(4180가구), 경기 고양시 국방대학교(2570가구), 서울 금천구 독산 공군부대(2900가구), 서울 강서구 군부지(918가구),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550가구),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300가구) 등이다. 수도권 노후청사 34곳도 복합 개발을 통한 주택지로 재탄생한다. 공공부지에 비해 면적이 작아 개별 공급 규모는 적지만, ‘마른 수건 짜내기’ 식으로 1만 가구 공급 계획을 세웠다.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518가구), 강남구청(360가구), 성동구 경찰청 기마대 부지(260가구), 도봉구 쌍문동 교육연구시설(1171가구) 등이 있다. 착공지 모두 토허 구역 지정…“향후 그린벨트 해제도 검토” 정부는 이날 발표된 공급 추진 지구 및 주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 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고 밝혔다. 투기성 토지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해당 지구와 주변 지역에서의 외지인 매수, 기획부동산 의심 사례 등 이상 거래 280건을 선별해 불법 의심 거래 분석과 수사 의뢰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향후 정부는 조속한 착공을 위해 올해 중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한다.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 절차도 신속히 이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하여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 해제 총량에서 5년 한시 예외로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더중앙플러스-내집 마련 위한 알짜 정보 ‘3% 주담대’ 이젠 멸종했다고? 대출의 신이 저금리 찾는 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0904 청약 69점도 바늘구멍 뚫는다…‘30억 로또’ 강남 반디클 전략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8902 김준영([email protected])

2026.01.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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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러브' 촬영 기법 세미나 개최

OC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사진 동우회 ‘사진 러브(회장 남상국)’가 지난 17일(토) 애너하임의 메가시스 덴탈 랩에서 올해 첫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강사를 맡은 박정흠 회원은 모델 촬영법과 스튜디오 인물 상반신 촬영 기법에 관해 강의하면서 실제 촬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명과 구도, 포즈 디렉팅 등 실전 중심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사진 러브는 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sajinlov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949-226-4825)로 하면 된다.세미나 러브 기법 세미나 촬영 기법 무료 세미나

2026.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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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하이웨이, 기후변화에서 살아남을까

가주를 대표하는 해안도로 1번 하이웨이가 기후변화의 거센 압박 속에서 존속의 갈림길에 서 있다. 최근 빅서(Big Sur) 구간이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3년여의 전면 통제 끝에 다시 개통됐지만, 과학자들과 지역사회는 이번 재개통이 일시적인 숨 고르기에 불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폭풍은 더 강해지고, 바다는 더 높아지며, 산불은 더 빈번하고 파괴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주 당국은 이달 험준하면서도 장엄한 빅서 해안 절벽을 가로지르는 하이웨이 1번 전 구간을 다시 연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해당 도로는 두 차례의 대형 산사태로 완전히 매몰되며 3년 넘게 폐쇄됐고, 이는 90년 역사의 하이웨이 1번 가운데 최장기간 통제로 평가된다. 북부 빅서와 남부 지역을 다시 잇기 위해 전례 없는 공학 기술과 극도로 위험한 토사 제거 작업이 동원됐다.  그러나 이번 개통이 하이웨이 1번과 자연재해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는 거의 없다.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본격화된 시대에서, 이 도로는 앞으로도 더 잦은 폐쇄와 복구를 반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빅서 북쪽 통제 구간 인근에서 디트젠스 빅서 인(Deetjen’s Big Sur Inn)을 운영하는 맷 글레이저 대표는 “빅서에서는 항상 계획을 세울 때도 여지를 남겨둔다”며 “지금의 상황은 한순간의 장면일 뿐이며, 끊임없이 변하는 해안선이야말로 빅서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  1번 하이웨이는 애초부터 자연과의 싸움 속에서 유지됐다. 낙석, 토사 유출, 홍수, 산불, 해안 침식으로 인한 통제는 빅서를 비롯해 말리부에서 북부 해안 지역까지 반복됐다. 그러나 이번 장기 폐쇄는 점점 더 강해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는 폭풍과 해수면 상승, 대형 산불 속에서 이 도로가 과연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UC샌타크루즈 해안기후회복력센터의 마이클 벡 소장은 “과거에도 도로 폐쇄와 피해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며 “문제는 이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훨씬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변화는 이제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남부 오렌지카운티부터 멘도시노 카운티까지 이어지는 650마일 길이의 1번 하이웨이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더 높고 강해진 파도는 침식을 가속하고, 강수량이 늘어난 대기의 강 현상은 산사태를 유발하며, 고온화로 대형 산불이 잦아지면서 이후 폭우 시 대규모 토석류가 발생하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빅서는 특히 취약한 지역으로 꼽힌다. 미 지질조사국(USGS)의 조너선 워릭 연구지질학자는 “빅서의 지형은 다양한 암석이 뒤섞인 구조로 매우 불안정하다”며 “파도가 절벽 하부를 깎아내리고, 큰비가 내리면 윤활유 역할을 하듯 붕괴를 촉진하며, 산불 이후에는 산비탈을 따라 토석류가 쏟아진다”고 설명했다.  글레이저 대표는 “2015년 이전처럼 큰 사고나 화재, 홍수가 없는 ‘정상적인 해’를 기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0여년간 빅서는 대형 산불로 인한 대피와 주택 피해, 교량 붕괴와 산사태, 장기 고립을 반복적으로 겪어왔다. 2017년에는 파이퍼 캐니언 브리지 붕괴와 머드 크리크 산사태가 연이어 발생했고, 2022~2023년 겨울 폭풍은 이번 3년 장기 폐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그는 “11년 동안 끊임없이 무언가가 일어났다”며 “기후변화가 변화의 속도와 강도를 분명히 키우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회복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논의 주제”라고 강조했다.  1번 하이웨이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가주 교통국(Caltrans)은 2023년 1월 이후 네 차례의 주요 복구 및 안정화 사업에 약 1억6200만 달러를 투입했다. 그러나 빅서와 1번 하이웨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기후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말리부 지역을 포함한 남부 구간에서도 폭풍과 산사태, 침식으로 인한 단기 통제가 반복되고 있다. 워릭 연구원은 “이 도로는 앞으로도 막대한 유지비가 들 수밖에 없다”며 “1번 하이웨이의 미래는 기술의 문제이자 정치적, 재정적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다.  대형 산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도로를 포기하거나 재구성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이 아니냐는 논쟁도 반복된다. 통행료 도입이나 노선 변경, 아예 도로를 이전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대부분은 기존 인프라를 복구하는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결단이 내려졌다. 2013년 퍼시피카 남쪽의 데블스 슬라이드 구간은 터널로 대체됐고, 소노마 카운티 글리슨 비치에서는 급속한 침식으로 인해 2020년 도로를 내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가주의 접근 방식은 ‘유지와 복구’에 집중돼 있다.  벡 소장은 “이제는 재원 조달 방식까지 포함해 더 혁신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며 “과거를 그대로 붙잡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안 사구와 습지를 활용한 자연 기반 해법, 위험 비용을 반영한 시장 중심 접근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빅서 주민들에게 1번 하이웨이는 포기할 수 없는 길이다. 빅서 커뮤니티 협회의 라이언 로이징거 회장은 “앞으로 10~20년 사이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걸 모두 알고 있다”며 “그럴수록 공동체가 서로를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번 하이웨이가 세계적인 관광 자산이자 지역, 가주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인프라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글레이저 대표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이 도로를 지킬 가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이 길을 달려보면 답이 나온다”며 “1번 하이웨이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지켜질 이유가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빅서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레고리 호손(74)은 “2017년의 고립 생활이나 지난 3년간의 막다른 길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이곳에 산다는 건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자리에 살다 보면, 때로는 그 가장자리가 무너진다”며 “그럼에도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크다. 빅서에서 살려면 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그레이스 투헤이하이웨이 기후변화 하이웨이 전반 하이웨이 1번 대규모 산사태

2026.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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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고교생들 OC 방문…H마트 웨스트민스터점 견학

예천군의 대창고, 예천여고, 경북일고 학생 20명은 지난 9일부터 애리조나주 투산 시의 고등학교에서 정규 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경험하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마치고 OC로 왔다. 이들은 26일 H마트(회장 권일연) 웨스트민스트점 방문을 포함, 오늘(29일) 종료될 연수의 마지막 일정을 남가주에서 보냈다.   이날 방문은 예천 출신인 권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H마트 측은 권 회장이 고향 후배 학생들이 미국을 방문하면 초청해 환대한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예천 학생들을 위해 만찬을 베풀고 격려했다.   문석환 H마트 담당관은 예천 학생들에게 “오렌지카운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미국 연수를 통해 보고 느낀 많은 것을 토대로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H마트 방문 행사에 참여한 정영동 전 미주대구경북향우회장은 “이번 방문이 미국의 교육 환경과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과 투산 교육구는 2014년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학생 교류를 시작했다.예천군 고교생 경북 예천군 경상북도 예천군 웨스트민스트점 방문

2026.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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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저소득층 무료 세금보고…2월 3일~4월 7일까지

어바인 시가 2월 3일(화)부터 4월 7일까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 당국이 비영리기관 OC 유나이티드웨이와 함께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하버드 커뮤니티 센터(14701 Harvard Ave)에서 진행된다. 국세청(IRS) 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자격을 갖춘 봉사자들이 세금 보고를 도와준다.   지난해 가구 소득 6만9000달러 미만 납세자면 이용할 수 있다. 어바인 주민 외에 시내의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이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211 또는 888-600-4357로 전화한 뒤 안내에 따라 옵션 7번을 선택해 할 수 있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납세자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온라인을 통해 연방 및 가주 세금 보고를 직접 무료로 할 수 있다.   무료 세금보고 서비스에는 납세자가 받을 수 있는 각종 세액공제에 대한 상담도 포함된다. 가주 근로소득 세액공제(CalEITC)와 유사한 연방 세액공제는 세금 신고 시 근로자에게 추가 환급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근로 중인 부모의 경우 자녀 세액공제(Child Tax Credit)와 가주 영, 유아 세액공제(Young Child Tax Credit) 대상이 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freetaxfiling, ocfreetaxprep.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저소득층 세금보고 무료 세금보고 어바인 저소득층 저소득층 주민

2026.01.28. 19:00

골동·수집품 판매 자선 행사…31일 오아시스 시니어 센터

다양한 골동품과 수집품을 판매하고 수익으로 유기견을 돕는 자선 행사가 오는 3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뉴포트비치의 오아시스 시니어 센터(801 Narcissus Ave)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수십 점의 램프, 거울, 주얼리, 장식품, 도자기, 유리와 크리스털 공예품을 포함한 골동품과 다양한 수집품을 구경하고 살 수 있다.   골동·수집품 판매 자선 행사 주최 측은 재판매상의 참여도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수집품 골동 골동 수집품 자선 행사 크리스털 공예품

2026.01.28. 19:00

샌타애나 시청 조기 게양…피격 사망 굿·프레티 추모

샌타애나 시 당국이 28일 시청에 조기를 게양했다.   시 측은 이달 들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당국 요원들의 총격으로 사망한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를 추모하기 위해 조기 게양을 결정했다.   시 측은 조기 게양이 샌타애나를 포함한 전국을 휩쓰는 공포와 민권 약화, 커뮤니티의 상처에 대한 깊은 우려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시청 조기 조기 게양 시청 조기 이민 당국

2026.01.28. 19:00

“59개국 불우아동 도와요”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오렌지카운티 지부(회장 주디 박, 이하 OC지부)가 최근 후원회를 통해 불우아동 지원 기금 1만2720달러를 모금했다.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이 행사는 지난 15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OC지부 관계자와 후원자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줄리엣 이 전 회장의 뒤를 이은 박 신임 회장은 “후원자들의 진심 어린 관심과 후원에 감사한다.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기아와 빈곤을 이겨내고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임원진은 박 회장 외에 김미영 부회장, 최선희 총무, 샐리 조 회계 등으로 구성됐다.   OC지부 측은 지난해 불우아동을 위해 1만5000달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어린이재단 본부는 전국 21개 지부와 한국, 일본, 홍콩 지부의 협력으로 59개 국가 불우아동에게 총 72만8000달러를 후원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나라사랑 어머니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당시엔 어머니 14명의 모임이었지만, 설립 28년째를 맞은 현재 24개 지부 회원 수는 8000명이 넘는다. 불우아동을 위해 사용된 누적 후원금도 620만 달러에 달한다. 재단 측은 기부금 전액을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lobalchildren.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OC지부는 개인, 회사, 단체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함께 봉사할 새 회원도 모집한다.     후원 및 가입 문의는 전화(714-699-043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불우아동 글로벌어린이재단 불우아동 지원 국가 불우아동 글로벌어린이재단 오렌지카운티

2026.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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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통 빅서 PCH<해안도로 1번 하이웨이>, 언제 또 붕괴될지

  ━   원문은 LA타임스 1월 27일자 ’California‘s iconic Highway 1 is fighting a losing battle against climate change. Can it Survive?’ 기사입니다.     가주를 대표하는 해안도로 1번 하이웨이가 기후변화의 거센 압박 속에서 존속의 갈림길에 서 있다. 최근 빅서(Big Sur) 구간이 대규모 산사태로 인한 3년여의 전면 통제 끝에 다시 개통됐지만, 과학자들과 지역사회는 이번 재개통이 일시적인 숨 고르기에 불과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폭풍은 더 강해지고, 바다는 더 높아지며, 산불은 더 빈번하고 파괴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주 당국은 이달 험준하면서도 장엄한 빅서 해안 절벽을 가로지르는 하이웨이 1번 전 구간을 다시 연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해당 도로는 두 차례의 대형 산사태로 완전히 매몰되며 3년 넘게 폐쇄됐고, 이는 90년 역사의 하이웨이 1번 가운데 최장기간 통제로 평가된다. 북부 빅서와 남부 지역을 다시 잇기 위해 전례 없는 공학 기술과 극도로 위험한 토사 제거 작업이 동원됐다.   그러나 이번 개통이 하이웨이 1번과 자연재해의 싸움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는 거의 없다.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본격화된 시대에서, 이 도로는 앞으로도 더 잦은 폐쇄와 복구를 반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빅서 북쪽 통제 구간 인근에서 디트젠스 빅서 인(Deetjen's Big Sur Inn)을 운영하는 맷 글레이저 대표는 “빅서에서는 항상 계획을 세울 때도 여지를 남겨둔다”며 “지금의 상황은 한순간의 장면일 뿐이며, 끊임없이 변하는 해안선이야말로 빅서의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   1번 하이웨이는 애초부터 자연과의 싸움 속에서 유지됐다. 낙석, 토사 유출, 홍수, 산불, 해안 침식으로 인한 통제는 빅서를 비롯해 말리부에서 북부 해안 지역까지 반복됐다. 그러나 이번 장기 폐쇄는 점점 더 강해지고 예측 불가능해지는 폭풍과 해수면 상승, 대형 산불 속에서 이 도로가 과연 지속 가능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UC샌타크루즈 해안기후회복력센터의 마이클 벡 소장은 “과거에도 도로 폐쇄와 피해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일이었다”며 “문제는 이제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훨씬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기후변화는 이제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은 남부 오렌지카운티부터 멘도시노 카운티까지 이어지는 650마일 길이의 1번 하이웨이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더 높고 강해진 파도는 침식을 가속하고, 강수량이 늘어난 대기의 강 현상은 산사태를 유발하며, 고온화로 대형 산불이 잦아지면서 이후 폭우 시 대규모 토석류가 발생하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빅서는 특히 취약한 지역으로 꼽힌다. 미 지질조사국(USGS)의 조너선 워릭 연구지질학자는 “빅서의 지형은 다양한 암석이 뒤섞인 구조로 매우 불안정하다”며 “파도가 절벽 하부를 깎아내리고, 큰비가 내리면 윤활유 역할을 하듯 붕괴를 촉진하며, 산불 이후에는 산비탈을 따라 토석류가 쏟아진다”고 설명했다.   글레이저 대표는 “2015년 이전처럼 큰 사고나 화재, 홍수가 없는 '정상적인 해'를 기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10여년간 빅서는 대형 산불로 인한 대피와 주택 피해, 교량 붕괴와 산사태, 장기 고립을 반복적으로 겪어왔다. 2017년에는 파이퍼 캐니언 브리지 붕괴와 머드 크리크 산사태가 연이어 발생했고, 2022~2023년 겨울 폭풍은 이번 3년 장기 폐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그는 “11년 동안 끊임없이 무언가가 일어났다”며 “기후변화가 변화의 속도와 강도를 분명히 키우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회복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논의 주제”라고 강조했다.   1번 하이웨이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가주 교통국(Caltrans)은 2023년 1월 이후 네 차례의 주요 복구 및 안정화 사업에 약 1억6200만 달러를 투입했다. 그러나 빅서와 1번 하이웨이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기후 대응 전략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말리부 지역을 포함한 남부 구간에서도 폭풍과 산사태, 침식으로 인한 단기 통제가 반복되고 있다. 워릭 연구원은 “이 도로는 앞으로도 막대한 유지비가 들 수밖에 없다”며 “1번 하이웨이의 미래는 기술의 문제이자 정치적, 재정적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다.   대형 산사태가 발생할 때마다 도로를 포기하거나 재구성해야 하는 시점이 온 것이 아니냐는 논쟁도 반복된다. 통행료 도입이나 노선 변경, 아예 도로를 이전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대부분은 기존 인프라를 복구하는 방식에 머물러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결단이 내려졌다. 2013년 퍼시피카 남쪽의 데블스 슬라이드 구간은 터널로 대체됐고, 소노마 카운티 글리슨 비치에서는 급속한 침식으로 인해 2020년 도로를 내륙으로 이전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가주의 접근 방식은 '유지와 복구'에 집중돼 있다.   벡 소장은 “이제는 재원 조달 방식까지 포함해 더 혁신적인 해법이 필요하다”며 “과거를 그대로 붙잡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안 사구와 습지를 활용한 자연 기반 해법, 위험 비용을 반영한 시장 중심 접근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빅서 주민들에게 1번 하이웨이는 포기할 수 없는 길이다. 빅서 커뮤니티 협회의 라이언 로이징거 회장은 “앞으로 10~20년 사이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걸 모두 알고 있다”며 “그럴수록 공동체가 서로를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번 하이웨이가 세계적인 관광 자산이자 지역, 가주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인프라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강조했다.   글레이저 대표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이 도로를 지킬 가치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이 길을 달려보면 답이 나온다”며 “1번 하이웨이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지켜질 이유가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빅서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레고리 호손(74)은 “2017년의 고립 생활이나 지난 3년간의 막다른 길 같은 상황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이곳에 산다는 건 그만큼의 대가를 치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자리에 살다 보면, 때로는 그 가장자리가 무너진다”며 “그럼에도 얻는 것이 잃는 것보다 크다. 빅서에서 살려면 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그레이스 투헤이하이웨이 재개통 하이웨이 전반 하이웨이 1번 대규모 산사태

2026.01.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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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오프닝곡까지...티빙 애니 도전 '테러맨', 한국형 다크 히어로 온다

[OSEN=연휘선 기자]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이 한국형 다크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다.  오늘(29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테러맨'은 와이랩 대표 히어로 프랜차이즈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시작을 여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불행을 감지하는 눈을 가진 고등학생 ‘정우’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테러리스트가 되어 거대한 음모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스트링 유니버스’의 10주년을 맞아, 세계관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테러맨'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짜릿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연출X작화 → 음악X성우진까지! 완성도 담보하는 제작진들의 만남!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탄생 ‘기대감 ↑’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의 서막을 완성도 있게 그려낼 제작진들의 만남은 기대를 높인다. 제75회 에미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심슨 스페셜 에피소드 '공포의 나무집33' 두 번째 이야기를 연출한 엄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PLUTO'의 에피소드 감독을 맡았던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이 캐릭터 작화 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엄상용 감독은 “'테러맨'은 초기 단계인 ‘애니메틱스’에서부터 모든 스태프와의 논의를 통해 시각적 방향성을 확립하고 이를 기초로 시리즈 화한 작품”이라면서 “작품 속 변화를 다이내믹하게 담아내기 위해 내적 충격과 갈등 묘사를 보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원작 중시’가 최우선이었다면서 “원작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지 조사를 철저히 진행했다. 장면의 보강이나 액션의 설계, '테러맨' 만의 특수효과 개발과 색채 구축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라고 강조했다.  '테러맨' 제작진은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음악, 성우진에도 많은 고민을 기울였다고. 특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마루는 강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굵직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이경태, 장미, 엄상현, 심규혁, 전태열 등 인기 성우들의 합류는 팬들의 기다림을 더욱 설레게 한다. 작품의 기획,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 바주카 측은 “성우 캐스팅의 핵심은 ‘이면성’이었다. 겉모습 뒤에 감춰진 처절한 사연과 입체적인 감정을 누가 가장 잘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면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완성된 이번 라인업은 캐릭터가 가진 ‘살아온 궤적’을 가장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고 자부한다.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에 영혼을 불어넣어 준 성우님들의 열연이 담긴 '테러맨'을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태래가 오프닝 곡 ‘Bomb Bomb’의 가창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강렬하게 질주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Bomb Bomb’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불행을 보는’ 다크 히어로의 등장! 내면의 성장 서사에 주목  불행을 감지하는 소년 ‘정우’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기까지의 성장 서사는 단연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스튜디오 바주카 이종혁 PD는 “'테러맨'은 히어로물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평범했던 한 사람이 어떤 이유로 비범한 선택을 하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정우의 죄책감과 분노, 책임감이 서사를 이끌어 가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장 서사를 ‘빛과 그림자’에 비유한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재해를 막기 위한 테러는 많은 사람을 구하지만 역설적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불행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모순에 상처받고 고민하면서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동료가 있기에 심신을 단련하고 사명감과 마주하며 고전하는 정우의 모습은 다크 히어로 그 자체”라고 설명했다. 엄상용 감독은 “부족하고 연약한 소년이 히어로로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내적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소년의 모습이 장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액션 쾌감+서사’ 다 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의 향연  원작의 매력을 극대화한 애니메이션 구현과 완성도 높은 액션 연출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액션은 아크로바틱을 노리더라도 비현실적으로 되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액션을 구성하는 총기와 폭탄 등 소도구에 연출적 재미를 더했다”라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 이종혁 PD 역시 액션 연출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웹툰의 고퀄리티 작화가 가진 장점을 영상으로 옮기기 위해 단순히 화려한 액션이 아닌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가 느껴지는 액션을 목표로 했다. 액션 장면 자체의 쾌감은 물론이고, 인물들이 흔들리는 순간과 망설이고 결심하는 순간들이 액션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함께 봐주신다면 '테러맨'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액션 신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 역시 특별하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 3종이 광안대교부터 양화대교, 선유도 공원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엄상용 감독과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장소 구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입을 모았다. 엄상용 감독이 “배경이 되는 장소들의 큰 형태를 작품에 끌어들여 몰입감을 높였다”라고 설명한 데 이어 우메하라 타카히로 감독은 “작품 속에서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그 시간대의 교통량과 오가는 행인들, 환경음, 시간의 흐름에 따른 풍경의 변화 등을 조사했다”라고 전했다. 세심한 관찰 끝에 탄생한 현실적이고 어딘가 익숙한 배경에서 펼쳐질 도파민 폭발하는 액션 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테러맨'은 오늘(29일) 티빙에서 전편(1~8화)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티빙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2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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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기업가' 정주영 서거 25주년, 현대차그룹 추모 음악회 연다

고(故) 정주영 현대 창업주의 서거 2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린다. 2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오는 2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산 정주영 서거 25주기 추모 음악회 : 이어지는 울림’이 개최된다. 추모 음악회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김선욱·선우예권·조성진·임윤찬 등이 협연에 나서 정주영 창업주를 추모하는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주영 창업회장의 정신을 함께 기억하고 이어나가기 위해 추모 음악회를 준비 중”이라며 “추모 음악회를 통해 정주영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이 사회와 미래 세대에게 주는 깊은 울림을 되새기며 시대를 초월한 정주영 창업회장의 철학과 정신을 기린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가(家)를 세운 정주영 창업주는 ‘한강의 기적’의 상징적 인물이자 세계적인 기업가로 평가받는다. 가난과 폐허 속에서 세계를 향해 도전한 그의 행보는 한국의 산업 지형을 바꿨다. 자동차·조선·건설 등 핵심 산업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한국을 글로벌 산업 강국 반열에 올려놨고, 그의 정신과 숱한 경영 일화는 오늘날까지도 한국 기업가정신의 표상으로 회자한다. 추모음악회는 본연의 취지와 의미를 살리기 위해 유료 입장권은 판매하지 않으며, 사전 초청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공익 근무자, 미래 인재 및 사회 각 분야의 주요 인사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고석현([email protected])

2026.01.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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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네번째 대규모 투자유치…이번엔 1조원 데이터센터

남양주시가 ‘산업생태계 대전환’을 선포한 지 1년 만에 누적 투자유치 금액 3조원을 기록하며 미래형 첨단산업 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답내리 일원에 1조원이 투입되는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남양주시는 28일 시청에서 남양주마석아이디씨 유한회사와 ‘남양주마석 X-AI 스마트에너지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데이터센터는 화도읍 답내리 4만5000㎡에 전체면적 3만7000㎡ 규모, 60㎿(메가와트) 용량으로 건립된다. 남양주마석아이디씨는 전체 용량 전체 용량 60㎿ 중 10㎿를 ‘OpenLAP(개방형 AI 실증·협력 플랫폼)’ 방식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지원 전용공간으로 할당해 청년 창업가와 대학 연구진, 산업체 파트너가 공존하는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이 데이터센터 건립으로 830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과 6234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했다. 또 태양광발전 시설 지원, 체육공원 조성, 커뮤니티 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데이터센터는 우리금융그룹 5500억원, 카카오 6000억원, 신한금융그룹 8500억원에 이은 남양주시의 네 번째 대규모 투자 유치다. 남양주시는 2024년 12월 우리금융그룹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전체면적 8만1000㎡ 규모의 통합 정보기술(IT) 센터인 ‘디지털 유니버스’를 짓기로 협약했다. 지난해 6월엔 카카오와 데이터센터, 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춘 전체면적 9만2000㎡ 규모의 디지털 허브를 같은 단지에 건립하기로 했다. 지난달에는 신한금융그룹과 같은 단지 내 9만7000㎡에 AI 인피니티센터를 건립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전익진([email protected])

2026.01.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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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레드카펫 아닌 뒷문 입장.."초라하고 쓸쓸해" 남편 등장에 눈물 ('편스토랑')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눈물을 보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그동안 배우로 참석해 큰 상을 수상했던 청룡영화상에, 생애 최초 영화감독으로 참석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눈물까지 보였다고 해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제46회 청룡영화상이 열리는 KBS에 긴장 가득한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만 16세에 희대의 걸작 ‘꽃잎’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19년 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까지 수상하며 소위 ‘청룡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이정현의 또 한 번의 청룡 나들이인 것. 그러나 이정현은 배우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레드카펫 쪽이 아닌 뒷문으로 걸어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정현은 “오늘은 처음으로 감독으로 청룡에 왔다”고 밝혔다. 오랜 꿈이었던 영화 감독에 도전, 직접 연출한 첫 작품 ‘꽃놀이 간다’가 단편영화상 후보에 올라 배우가 아닌 영화감독 이정현으로 청룡영화상을 찾은 것. 수없이 왔던 시상식이지만 생애 처음 감독으로 참석하는 자리인만큼 이정현의 얼굴엔 긴장이 가득했다. 모든 것이 낯선 초보 감독 이정현은 입장부터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감독상 수상 역시 아쉽게도 불발됐다. 시상식 후 조용히 혼자 현장을 빠져나온 신인 감독 이정현. 이정현은 “화려한 시상식이 끝나고 수상도 못하고 초라하게 나오고 있자니 참 쓸쓸하더라”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렇게 터덜터덜 걸어오던 이정현은 무언가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고. 알고 보니 바쁘다고 했던 남편이 몰래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정현은 반가운 마음에 기뻐하면서도 “상도 못 받았는데...”라며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한 속상함을 내비치며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든든한 내 편의 등장에 갑자기 울컥한 것. 하지만 이정현 남편이 몰래 나타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뜻밖의 이벤트를 준비한 것. 생각지도 못한 남편의 이벤트에 또 한 번 놀란 이정현은 “결혼 프러포즈보다 감동이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과연 이정현 남편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는 무엇일까. 이벤트를 준비한 진짜 이유와 초보 감독 이정현의 우여곡절 많았던 청룡영화상 시상식 현장의 이야기까지, 이정현 인생에 잊지 못할 첫 경험을 치른 이날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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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결국 제명된 한동훈…친한계 오후 1시20분 기자회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결국 제명되자 친한계는 2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친한계 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 20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한 전 대표도 이어서 국회를 방문해 향후 행보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전 대표 제명 소식에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2026년 1월 29일 오전 9시 50분, 국민의힘이 윤어게인당으로 되돌아갔다"고 적었다. 신지호 전 의원은 "전두환이 김영삼을 쫓아냈다"고 했다. 이날 당 최고위원회 의결 과정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지고 자리를 뜬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저만 반대 표시 한다는 게 의미가 없어서 나왔다"고 했다. 이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이유는 별것 없다. 당무감사위원회에서 조작한 부분을 제외하면 사실 징계 거리가 거의 되지 않는다"며 "그런데도 최고수위의 징계를 한다는 건 결국 탄핵 찬성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친한계 의원들은 탈당이나 신당 창당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박정훈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탈당할) 그럴 일은 전혀 없다"며 "장동혁 체제가 심판받는 날이 온다면 그때 당을 재건할 수 있는 세력은 한 전 대표와 저희들"이라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도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그는 회견에서 기존 주장대로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작 감사를 주장하는 한편, 윤리위 및 지도부를 겨냥한 비판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 전 대표는 이번 제명 결정에 대해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거나 6·3 지방선거에 무소속 출마하는 방안 등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장 또는 국민의힘 현역 의원의 출마로 보궐 선거가 발생할 대구 보궐선거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한편 국회 앞에서 집회 중이던 한 전 대표 지지자들은 제명 소식에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 "우리가 진짜 보수" 등을 외치며 격렬히 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오는 31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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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차서원, 차가운 지성 속 숨겨진 인간미…감동 안긴 결정적 순간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차서원이 든든한 조력자 면모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화제속에 방송중인 드라마 '스프링 피버'(극본 김아정, 연출 박원국,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에서 차서원은 엘리트 변호사 최이준 역을 맡아 차가운 지성 뒤에 숨겨진 인간미를 유연하게 그려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세상과 담을 쌓은 윤봄(이주빈)을 향해 건네는 그의 묵직한 조언들은 그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변호사로서의 사명감을 동시에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이에 윤봄의 닫힌 마음을 열고 든든한 조력자로 다가간 최이준의 '결정적 순간'들을 짚어봤다. ▲ "우리 같은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건 ‘우아한 무관심’인데 말이죠" (4회) 세상의 근거 없는 가십에 난도질당해 신수읍으로 숨어든 윤봄. 그런 그녀에게 최이준은 섣부른 동정이나 추궁 대신 날카롭지만 따뜻한 공감을 건넸다. 최이준은 "시골 사람들, 선을 넘을 줄만 알았지 지킬 줄은 모르잖아요. 간섭이 관심인 줄 알고. 추궁을 질문으로 알고"라며 봄의 고통을 꿰뚫어 보더니, 곧이어 "우리 같은 사람에게 제일 필요한 건 ‘우아한 무관심’인데 말이죠"라고 덧붙이며 상처를 가장 깊이 있게 어루만졌다. 이는 단순한 관찰자를 넘어 두 사람 사이에 변호사와 의뢰인 이상의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되는 시작점을 알렸다. ▲ "억울한 일 생기면 무조건 나를 이용해요" (6회) 신수읍에 개업한 이유에 대해 묻는 윤봄에게 최이준은 자신이 승소했던 사건들을 읊으며 유능한 변호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어디에나 억울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고, 신수읍에 변호사라고는 나 하나고. 완전 독과점 시장이잖아요"라며 여유를 보인 그는 "제가 돈보다 유일무이, 독보적, 전대미문 뭐 이런 단어들에 도파민이 도는 편이라"라는 너스레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불륜 교사’라는 억울한 꼬리표를 달고 스스로를 가뒀던 윤봄을 향해 "그러니까 봄 선생님도 억울한 일 생기면 무조건 저를 이용해 주세요. 봄 선생님 의뢰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맡아 드리겠습니다"라며 실질적인 도움과 힘을 빌려주겠다는 직진 행보를 택했다. 이는 사적인 연정과 변호사로서의 공적인 책임감을 동시에 전하며 윤봄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었다. ▲ "철저히 ‘내 편’이 되어주는 게 변호사의 일입니다" (7회) 학교 강연대에 선 최이준은 "여러분은 성공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성공은 바로 이겁니다"라며 운을 뗀 뒤, '내 편'이라는 키워드가 적힌 화면을 띄워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인생에 완벽한 ‘내 편’이 있다는 거. 이것만큼 성공한 인생이 있을까요"라고 물음을 던지고는, "제가 의뢰인을 처음 만나면 제일 먼저 하는 다짐이 이거거든요. 니 편이 돼 줄게"라며 은근슬쩍 윤봄을 향해 손짓을 건넸다. 순간 자신을 가리킨 것인지 의아해하며 주변을 둘러보는 윤봄의 반응에도 여유롭게 강의를 이어간 그는 "살다 보면 누구나 억울한 일들을 당할 수 있습니다. 믿었던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고 느껴질 때, 철저한 '내 편'이 되어주는 것. 그게 진짜 변호사의 역할 아닐까요"라고 선언해 윤봄의 마음을 흔들었다. 세상 모두가 자신을 의심할 때 유일하게 곁을 지키겠다는 최이준의 진심은 윤봄에게 억울함을 풀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차서원은 중저음 목소리와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최이준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동시에 완성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과연 그가 윤봄의 든든한 '내 편'으로서 억울한 진실을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차서원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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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코보험 임직원 시무식

  종합 보험사 캘코보험(대표 진철희)은 새해를 맞아 지난 27일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목표와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올해 경영 방향과 핵심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다짐했다.   [캘코보험 제공]임직원 시무식 임직원 시무식 종합 보험사 전문성 강화

2026.01.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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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바알리 LAFC 개막전 이벤트…입장권·유니폼 등 경품

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LAFC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이번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 2월 21일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LAFC 개막전(인터 마이애미 상대)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에서 와이어바알리의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응모 가능하며, 오는 2월 7일까지 진행한다.     경품은 LAFC 시즌 개막전 티켓 (총 2명, 1인 2매), LAFC 공식 유니폼 (총 3명), LAFC 공식 스카프 (총 5명) 등이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 와이어바알리 3달러 송금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추첨을 거쳐 2월 9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설을 맞아 2월 17일까지 새해 송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원 인증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첫 송금 할인 10달러 쿠폰을 제공하며, 누적 2000달러 이상 송금한 고객에게는 감사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어바알리 웹사이트 (wirebarley.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와이어 개막전 개막전 이벤트 고객 이벤트 이벤트 기간

2026.01.28. 18:49

US메트로뱅크, 순이익 224만9000불…28.9% 상승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 지주사인 US메트로뱅콥이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순이익 224만9000달러(주당 0.6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지난 27일 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순이익이 직전 분기(294만 달러) 대비 23.6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174만 달러) 대비 약 28.85%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4달러로 전 분기보다 0.04달러, 전년 동기(0.11달러)보다 0.03달러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총자산은 15억5287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4% 증가했으나, 직전 분기(15억7154만 달러)대비 1.1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4분기 0.58%로 집계돼 전 분기 대비 20bp(bp=0.01p) 내려갔으며, 전년 동기 대비 8bp 올랐다.     2025년 연간 기준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8%를 보여 전년 대비 15bp 상승을 보였다.     순이자 마진(NIM)은 3.08%를 보여 직전 분기 대비 11bp 하락했고, 전년 동기 대비 16bp 상승했다.  최인성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이익 us메트로뱅크 순이익 전년 동기 전년 대비

2026.01.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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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베테랑 남태희·정운부터 '로컬 보이' 김륜성까지...제주SK, 든든한 캡틴 라인업 완성

[OSEN=정승우 기자] 이창민(32)이 2026시즌 제주SK FC(이하 제주SK)의 주장으로 임명됐다. 남태희(34), 정운(36), 김륜성(23)은 부주장을 맡는다.  이창민은 제주SK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난 2016년 제주SK에 입단한 이창민은 제주SK 유니폼을 입고 무려 237경기를 소화했다.(K리그1 211경기 24골 22도움, K리그2 24경기 4골 2도움, 플레이오프 2경기) 이는 제주SK 소속 현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이다.  이창민의 또 다른 가치는 기록지에서 드러나지 않는 리더십이다. 이창민은 그동안 제주SK에서 3차례 주장 완장(2020, 2021, 2025)을 차면서 남다른 리더십을 선보였으며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이창민의 리더십을 높게 샀고, 2시즌 연속 이창민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이창민은 "주장직을 놓고 정말 고민이 많았지만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줬다. 잡념을 버리고 팀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이 도움이 될지만 생각하겠다. 제주SK의 주장이 주는 무게감이 달라지지 않도록 항상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주장은 남태희, 정운, 김륜성으로 결정됐다. 남태희와 정운은 시간을 거스르는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으로서 라커룸에서 주장 이창민을 도우는 '보이스 리더'까지 도맡을 수 있다. 김륜성은 연고지 제주 출신 '로컬 보이'이자 분위기 메이커로서 선후배간의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주SK FC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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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고 매력없는 배우" 명감독에게 공개 막말 듣자..동료들이 들고 일어났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폴 다노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공개적인 연기력 비하 발언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폴 다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선댄스 영화제 현장에서 버라이어티와 만나,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동료 배우들과 영화계가 대신 목소리를 내줘서 정말 감사했다”며 “그래서 내가 직접 말할 필요가 없었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앞서 타란티노 감독은 지난해 12월 ‘The Bret Easton Ellis Podcast’에 출연해 2007년작 ‘데어 윌 비 블러드’를 언급하며 폴 다노를 “작품의 유일한 결함”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압도적인 연기와 대비시키며 폴 다노의 연기를 “존재감이 약하다”, "매력없는 배우"라는 언급으로 평가해 파장을 일으켰다. 피플, 데일리메일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발언이 공개되자 할리우드 영화계는 즉각 반응했다. 조지 클루니, 벤 스틸러, 맷 리브스 감독 등 다수의 배우와 감독들이 공개적으로 폴 다노를 옹호하며 그의 연기력과 인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다니엘 데이 루이스 측 역시 “폴 다노는 동세대 가장 뛰어난 배우 중 한 명”이라는 평가에 동의한다는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댄스 현장에는 영화 ‘리틀 미스 선샤인’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함께 자리한 배우 토니 콜렛도 있었다. 토니 콜렛은 타란티노의 발언을 두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고, 이에 대해 폴 다노는 “그런 지지를 받는 것 자체가 정말 고마운 일”이라며 짧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리틀 미스 선샤인’ 공동 감독인 조너선 데이턴은 타란티노의 발언을 “당혹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표현했으며, 발레리 패리스 감독 역시 “폴 다노는 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이자 매우 영리한 사람”이라고 힘을 실었다. 폴 다노는 ‘데어 윌 비 블러드’, ‘프리즈너스’, ‘러브 & 머시’, ‘더 배트맨’, ‘파벨만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그는 해당 작품으로 BAFTA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논란의 중심에 섰음에도 폴 다노는 끝내 상대를 직접 겨냥하지 않았다. 대신 동료들의 연대와 신뢰를 언급하며 침착한 태도로 대응했고, 그의 절제된 한마디는 또 다른 울림을 남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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