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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페어서 한국 문화 알렸어요” 한미문화센터 ‘위 아 OC’ 참여

Los Angeles

2025.08.20 20:00 2025.08.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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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예·호랑이 민화 등 소개
OC페어 폐막일 열린 ’위 아 OC‘ 행사에 참여한 한미문화센터 부스에 태미 김(왼쪽에서 두 번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였다. [한미문화센터 제공]

OC페어 폐막일 열린 ’위 아 OC‘ 행사에 참여한 한미문화센터 부스에 태미 김(왼쪽에서 두 번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였다. [한미문화센터 제공]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KAC)가 OC페어 측이 마련한 ‘위 아 OC(WE are OC)' 행사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렸다.
 
KAC는 지난달 18일부터 코스타메사의 OC페어&이벤트센터에서 열린 페어의 마지막 날인 17일, OC의 다양한 커뮤니티를 조명한 'WE are OC' 행사에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체로 초청받아 한글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부스를 마련했다.
 
한국 전통 공예 체험, 그림 색칠 등에 참여한 아동들은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익숙해진 민화 속 호랑이를 알아보고 즐거워했다.
 
KAC는 어바인 세종학당과 KAC 한국학교를 운영하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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