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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바마 보험료 인상에 서민들 ‘한숨 푹푹’
Washington DC
2025.11.03 11:52
2025.11.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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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폐쇄로 말미암아 보조금 연장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관계로 내년도 보험료 인상폭이 최근 몇 년 중 가장 클 것으로 보여져 서민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카이저가족재단(KFF)는 2026년도 평균 보험료가 대략 20% 이상 뛸 것으로 내다보며, 세액공제가 종료될 경우 가입자의 실제 부담액은 두 배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보험 가입자는 각 주의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소득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마바케어(Affordable Care Act)의 2026년도 보험 플랜 등록이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오는 1월15일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2026년1월1일부터 보험 혜택을 받을려면 12월15일 이전에 가입을 마쳐야 한다. 그 이후 가입자는 2026년2월1일부터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오바마케어 홈페이지
한인들도 상당수 가입되어 있는 오마바케어 플랜은 각 주별 마켓플레이스나 연방정부 웹사이트 healthcare.gov를 통해 가입 또는 확인이 가능한 데, 가입자들은 연 소득을 비롯해 가족 구성,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플랜을 선택해야 한다.
세액공제(tax credit)는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확대했는 데, 이 조항은 오는 12월 말 만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 조항이 의회에서 연장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게 된다.
앞서 연방의회예산국(CBO)은 “강화된 보험료 보조금이 연장되지 않을 경우 2026년에만 무보험자가 220만명 늘고, 2034년까지 매년 평균 380만명이 건강보험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최모 씨는 “지난 몇 년 간 저렴한 오바마케어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 데, 보험료가 오르면 감당할 수가 없어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김성한 기자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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