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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해"vs"퍼포먼스" 다영, 男학생 팬 서비스 어땠길래..갑론을박 [Oh!쎈 이슈]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의 퍼포먼스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영은 최근 한양대학교 축제에 초청되어 무대를 꾸미며 현장을 찾은 학생들과 호흡했다. 짧은 튜브톱 상의에 숏팬츠를 매치한 다영은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에너제틱 '핫걸'의 무대에 관객들도 뜨겁게 호응하며 시너지를 이뤄냈다. 다영의 무대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공연 중 다영이 펼친 팬 서비스가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주제로 떠올랐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영은 남성 관객을 무대로 부른 뒤 의자에 앉혔다. 다영은 남학생 옆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다 옆에 걸터앉아 무대를 이어갔고, 걸터앉는 과정에서 남학생은 다영의 허리를 한 팔로 감쌌다. 자연스럽게 손바닥이 다영의 배에 닿았고, 다영은 중심을 잡기 위해 남학생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남학생은 다영과의 스킨십에 놀란 듯하면서도 곧바로 '엄지 척'을 하더니 노래에 맞춰 손을 흔들었다. 이후 포옹을 하며 팬 서비스를 마친 가운데 남학생은 마치 계를 탄 듯 기뻐하며 무대에서 내려왔다. 영상이 확산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팬 서비스가 지나치다는 지적을 내놨고, 일각에서는 팬 서비스의 일환일 뿐이라며 지나친 지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다영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출발했다. 솔로 데뷔 이후 끊임없는 도전을 거듭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캡처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10.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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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기만 성향 더 강해졌다…오픈AI, 아스트라 출시 취소

오픈AI가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차세대 AI모델 ‘GPT-6.1 아스트라’가 내부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음달 출시 계획을 철회했다. 오픈AI가 모델 자체의 안전성을 이유로 출시 계획을 취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4년 오픈AI는 음성 생성 AI ‘보이스 엔진’을 공개하려 했지만, 음성 복제 등 오남용을 우려해 이를 철회한 바 있다. 오픈AI의 내부 평가 결과, 새 모델은 두 가지 영역에서 문제가 됐다. 우선 인간이 원하는 방식을 얼마나 잘 따르는지 측정하는 ‘정렬’(alignment) 평가에서 이전 모델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오히려 수행한 행동과 수행하지 않은 행동을 이용자에게 숨기는 기만 성향이 더 강해졌다. 또 ‘범위 권한’도 준수하지 않았다. 이용자 승인 없이 작업을 강행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외부 도구를 사용했다는 의미다. 성능 자체는 이전보다 개선됐다. 장문의 글을 작성하고 복잡한 과제를 푸는 일에 이전 모델보다 더 월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치 자인 오픈AI 안전 시스템 책임자는 WSJ에 “새 모델은 장애물에 직면했을 때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모델의 나태함(model laziness)’ 문제는 개선됐지만, 안전성과 정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오픈AI는 AI 모델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AI 모델이 인간이 시키지 않은 작업을 수행하는 등 통제 불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앞서 7월에는 오픈AI의 모델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개발자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해킹해 업계에 충격을 줬다. 또 지난 25일엔 오픈AI의 차기 프론티어 모델 후보 중 하나가 학습과정에서 인터넷 접속 차단을 풀고 제3자 네트워크에 접속한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 오픈AI는 해당 모델 학습도 중단했다. 자인 책임자는 WJS에 “원인을 찾기 위해 AI 학습 내용을 단계별로 심층 조사한 뒤 차기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email protected])

2026.09.29. 8:02

[팩플]“속이는 성향 더 강해졌다”…오픈AI, 새 AI모델 공개 철회

오픈AI가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 공개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차세대 AI모델 ‘GPT-6.1 아스트라’가 내부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음달 출시 계획을 철회했다. 오픈AI가 모델 자체의 안전성을 이유로 출시 계획을 취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픈AI의 내부 평가 결과, 새 모델은 두 가지 영역에서 문제가 됐다. 우선 인간이 원하는 방식을 얼마나 잘 따르는지 측정하는 ‘정렬’(alignment) 평가에서 이전 모델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오히려 수행한 행동과 수행하지 않은 행동을 이용자에게 숨기는 ‘기만’ 성향이 더 강해졌다. 또 ‘범위 권한’도 준수하지 않았다. 이용자 승인 없이 작업을 강행하거나, 안전하지 않은 외부 도구를 사용했다는 의미다. 사치 자인 오픈AI 안전 시스템 책임자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새 모델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모델의 나태함(Model laziness)’문제 개선됐지만, 안전성과 정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AI 모델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인간이 시키지 않은 작업을 수행하는 등 통제 불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지난 25일엔 오픈AI의 차기 프론티어 모델 후보 중 하나가 학습과정에서 인터넷 접속 차단을 풀고 제3자 네트워크에 접속한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 오픈AI는 해당 모델 학습도 중단했다. 자인 책임자는 WJS에 “원인을 찾기 위해 AI 학습 내용을 단계별로 조사한 뒤 차기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오현우([email protected])

2026.09.29.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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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1주년' 우주소녀 다영…오직 다영이라 가능했던 '다영의 세계'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자신만의 세계를 연 지 1년이 됐다. 지난해 9월 9일, 데뷔 9년여 만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린 다영. 'body(바디)'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 다영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 결과,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멜론 TOP100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에 이어 지니, 벅스, 플로,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미국 방송사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MTV 채널에서 다영의 솔로 데뷔를 조명하기도 했다. 'body'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NME가 선정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25: 스태프 선정',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를 발매, 앨범 기획과 제작 전반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였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솔로상을 포함해 2관왕을 거머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단단한 입지를 보인 다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콜라보 싱글에 도전해 박재범과 함께 'FLIRTY(플러티)'를 발표, 기존과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며 그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처럼 다영의 세계를 보여준 그는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아 "제 솔로 데뷔곡 'body'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년이 됐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그만큼 지난 1년 동안 정말 행복하고 바쁘게 활동해 온 것 같아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우정(공식 팬클럽명)과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영'이라는 사람의 음악과 무대를 믿고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음악하고, 더 다양한 무대에 올라 좋은 음악과 무대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9.09.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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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좌표 위 X to Z" AEN(에이엔), 폭발적 에너지로 연 새로운 시대 [퇴근길 신곡]

[OSEN=장우영 기자] 그룹 AEN(에이엔)이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AEN(에이엔, 지용·보민·규현·하루·하루토·준서·카이라)은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X to Z (Next to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EN(에이엔)은 몬스타엑스(MONSTA X), 우주소녀(WJSN), 크래비티(CRAVITY),아이브(IVE), 키키(KiiiKiii), 아이딧(IDID) 등 글로벌 K-POP 그룹을 선보이며 히트메이커 반열에 오른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뮤즈와 손잡고 한일 합작 신인 보이 그룹으로, 그룹명은 ‘A New Era of Now’의 약자로 ‘지금 이 순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세대’를 뜻한다. 일본어로는 ‘영원(永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6월 27일 일본 도쿄 SGC 홀 아리아케에서 프리 데뷔 그리팅 쇼케이스를 개최한 AEN(에이엔)은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닛폰,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5대 스포츠지가 주목하는 그룹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의 데뷔 미니 앨범 ‘A NEW ERA OF NOW’는 ‘지금 이 순간의 새로운 시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타쉽 서바이벌 ‘데뷔스 플랜’ 출신 6인(지용·보민·규현·하루·준서·카이라)과 새 일본인 멤버 하루토로 구성된 AEN은 ‘언제 어디서나 너의 곁에 존재한다’는 다정한 태도와 날카로운 퍼포먼스를 정체성으로 내세운다. 앨범은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각 5곡씩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한일 양국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 데뷔 타이틀곡 ‘X to Z (Next to me)’는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 베이스가 어우러진 강렬한 일렉트로닉 록 퓨전 곡이다. 혼란과 미지의 세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그리며,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아냈다. 강렬한 사운드와 힘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있어 AEN (에이엔)의 특징을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트랙이다. 속도감 넘치는 비트 위에 미지의 세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과 연결의 메시지를 더했으며, ‘너란 좌표 위 X to Z / I'll be there 내 위친 Beside you’라는 가사처럼 어떤 경계도 넘어 팬들의 곁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스케일감 있게 전달한다. 수록곡 ‘Clockwise’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 리프가 트렌디하고 그루비한 분위기를 이끄는 곡이며, ‘Focus On Me’는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귀를 사로잡는 청량한 하우스 댄스팝 트랙이다. ‘CHILLS’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를 바탕으로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을 그려냈으며, ‘HIGHFIVE’는 펑키한 힙합 비트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서로 다른 장르와 무드, 메시지를 품고 있어 곡을 데뷔 미니앨범에 수록하면서 AEN (에이엔)은 새로운 얼굴을 꺼내보임과 동시에 폭넓은 스펙트럼을 각인시켰다. 특히 글로벌 보이 그룹답게 이번 데뷔 미니 앨범은 한국어 버전 5트랙과 일본어 버전 5트랙을 포함해 총 10트랙으로 구성됐다. 하나의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플렉서블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들인 AEN (에이엔). 이들이 펼쳐낼 앞날이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8.05.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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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박재범과 특별한 케미…오늘(4일) 신곡 '플러티' 발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과 박재범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담긴 컬래버레이션 싱글이 공개된다. 다영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박재범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FLIRTY(플러티)’를 발매한다. ‘플러티’는 다영의 데뷔 첫 콜라보 싱글이자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관계자는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담은 팝 트랙으로,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리듬, 풍성한 팝 멜로디가 어우러져 R&B와 레게 톤의 감각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다영은 이번 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으며 박재범과의 협업을 통해 강렬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다영의 맑고 생동감 있는 보컬과 박재범의 여유롭고 트렌디한 음색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높였다. 다영은 이번 신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가능성을 굳힌다. 자신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는 동시에 박재범과의 음악적 만남인 만큼 다영 만의 음악 세계가 더욱 선명하게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8.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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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프리랜서 선택 는다…대졸 근로자 51% 달해

퇴사한 직장인들이 새로운 직장 대신 파트타임 직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긱(Gig) 경제 플랫폼인 ‘업워크’는 지난해 대졸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1%가 프리랜서를 선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조사와 비교해서 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특히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에서는 프리랜서 비중이 50%에서 53%로 늘었다.   업워크 측은 “많은 직원을 떠나보낸 기업들이 일면식도 없는 전문가와 일하는 데 익숙해졌다”며 “업무의 유연성을 원하는 근로자와 기업이 프리랜서라는 합의점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풀타임 직원에서 프리랜서로 전향을 원하는 근로자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WJS)은 3단계 과정을 거치라고 조언했다. 가장 먼저 프리랜서로 나설 만큼 전문성이 충분한지 자문해야 한다. 다음은 건강보험과 세금 문제다. WSJ은 “당장 자율성과 높은 급여만 보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가는 보험과 세금 문제로 후회할 수 있다”며 “배우자의 보험이 좋다면 유리한 조건에서 프리랜서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은 네트워킹이 충분한지 점검해야 한다. 과거에 함께 일하며 능력을 인정해준 사람이나 회사가 많을수록 좋고, 전문적으로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업체도 활용해야 한다. 류정일 기자프리랜서 구직자 구직자 프리랜서 대졸 근로자 프리랜서 비중

2022.03.21. 18:51

미중 무역전쟁 여파 시카고부동산 최대 피해

세계 대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경기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전쟁의 유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가 미국 내 최대 피해를 입고 있는 도시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JS)이 13일 시장정보업체 리얼캐피털 애널릭틱스을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상업용 부동산의 평균가격은 워싱턴DC, 시카고 중심가, 영국 런던 서부,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중심가, 멜버른, 한국 서울 등에서 일제히 1분기 대비 하락했다. 파리는 2.6% 떨어져 이들 대도시 가운데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미국 도시 중에서는 시카고가 가장 큰 폭(-2.1%)으로 떨어졌고 서울은 런던, 싱가포르와 함께 0%대 하락 폭을 나타냈다. 호텔, 사무실, 대형매장 등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다수 대도시에서 이처럼 일제히 떨어진 것은 수년 만에 처음이다. WSJ은 상업용 부동산이 최근 수년간 호황을 누리다가 경제전망 악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내려갔다고 진단했다. 현재 금융가에서는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의 격차 축소나 역전을 경기침체의 전조로 보는 불안한 시선들이 목격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글로벌 경기 둔화를 하나의 이유로 들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미중 무역전쟁도 글로벌 경기 둔화를 부채질하는 핵심적인 불안 요소로 계속 지목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저금리 때문에 계속 오르다가 투자자들이 경제 기초여건 악화를 주목하기 시작하자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트라이먼트 리얼에스테이트 어드바이저스의 최고경영자인 브라이언 워드는 "돈이 많이 풀려 다수 악재가 드러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9.08.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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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23세 한인, 경찰에 칼 휘두르다 피격돼 사망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애틀란타의 에덴스지역에서 한인 애런 홍(Aaron Hong, 23)씨가 경찰에 칼을 휘두르며 대항을 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12시 30분경 애틀란타 에덴스지역의 리버클럽 아파트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있는 남성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라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지역 에덴스-클락카운티 경찰이 출동,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흉기를 둔 애런 홍씨와 맞닥쳤다. 출동한 경찰은 애런 홍씨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 당신을 돕겠다” 라며 홍씨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애런 홍씨는 자신의 앞쪽에 있는 경찰관에게 달려들었다. 홍씨 앞쪽에 있던 경찰관은 달려드는 홍씨를 향해 5발의 총격을 가했는데 홍씨는 총을 맞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 자신을 향해 총격을 가했던 경찰관을 덮쳐 목을 조르며 총을 빼앗으려 했다. 그 때 옆쪽에 있던 경찰관이 목을 조르고 있던 애런 홍씨에게 3발의 총격을 가해 결국 애런 홍씨는 그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현재 조지아주 수사국에서는 경찰관들의 총기 사용과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를 조사중에 있다. ▶경찰이 공개한 바디캠 원본영상 1 ▶경찰이 공개한 바디캠 원본영상 2

2019.07.05. 17:06

IRS 개인세금보고 감사 0.59% 불과

2018회계연도(2017년 10월1일~2018년 9월30일) 국세청(IRS)의 개인납세자 세무 감사 비율이 0.59%로 2002년 이후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20일 '2018 데이터북'을 발표하면서 감사 비율이 전년도 0.62%에서 더욱 떨어지며 7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조정후 총소득(AGI)이 1000만 달러를 넘는 초고소득자에 대한 감사 비율은 전년도 14.52%에서 지난해 6.66%로 떨어져 관련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저로 나타났고, 100만~500만 달러 고소득자에 대한 감사 비율은 3.52%에서 2.21%로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JS)은 IRS가 기술 투자 및 인력 충원을 위한 예산 증액을 위해 관련 통계를 발표했지만 정치권은 IRS가 바라는대로 해석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2020회계연도 IRS의 예산을 1.5% 늘어난 115억 달러로 제안한 바 있지만 IRS는 1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2019.05.20. 18:34

대학 지원생 온라인 활동 지켜본다

미국 다수의 대학들이 지원자의 관심도 파악을 위해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퀴니피액·세튼홀 등 많은 미국 대학이 학생들이 해당 대학의 웹사이트에 언제 접속하는지와 함께 학교에서 보낸 e메일을 확인하는 시간까지 파악하고 있다. 뉴저지주 사우스오렌지 소재 세튼홀 대학의 알리사 맥클라우드 등록처 부총장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세튼홀의 경우 학생들의 보이는 관심도에 따라 1~100 점을 부여하며 관심도를 측정하기 위해 해당 학생이 ▶학교 웹페이지에 머문 시간 ▶학교에서 보낸 e메일을 읽었는지 여부 ▶고등학교 재학 중 처음 학교 웹사이트에 접속한 시기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미국 대학들이 '입증된 관심(Demonstrated interest)'이라는 항목으로 학생들이 해당 학교에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 범위와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가 없다. 일부 학교들은 입시 전형 설명회에서 학생의 관심도도 고려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행위가 관심도를 입증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학생의 관심도를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테크노솔루션스의 알렉산더 클라크 최고경영자(CEO)는 WSJ에 "약 850개의 학교가 본사의 상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많은 대학이 학생들의 관심도 파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 들어 지원율에 비해 합격생의 등록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WJS는 4년제 비영리 사립대학의 경우 지원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2017년 등록률이 34.5%로 나타나 2003년의 49%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2017년 전미대학입시상담가협회(NACAC)가 49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37%의 대학들이 '입증된 관심도'를 입시 과정에서 '중간 정도로 중요한(moderately important)' 요인으로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NACAC에 따르면 이는 교사 추천서·학급 석차 못지 않게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되고 성적·수업강도 등의 요인보다는 덜 중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더해 대학들은 캠퍼스 방문과 입시 설명회 참석 등의 오프라인 행적도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 소재 아메리칸대학의 학사과정 등록처 부학장 안드레아 펠더는 WSJ에 지난해 지원자 중 약 3분의 1이 본교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입시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지난해 합격생 중에서는 3분의 2가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혹은 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2019.01.28. 21:16

대학들, 지원자 온라인 활동 지켜본다

미국 다수의 대학들이 지원자의 관심도 파악을 위해 학생들의 온라인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퀴니피액·세튼홀 등 많은 미국 대학이 학생들이 해당 대학의 웹사이트에 언제 접속하는지와 함께 학교에서 보낸 e메일을 확인하는 시간까지 파악하고 있다. 뉴저지주 사우스오렌지 소재 세튼홀 대학의 알리사 맥클라우드 등록처 부총장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세튼홀의 경우 학생들의 보이는 관심도에 따라 1~100 점을 부여하며 관심도를 측정하기 위해 해당 학생이 ▶학교 웹페이지에 머문 시간과 ▶학교에서 보낸 e메일을 읽었는지 여부와 ▶고등학교 재학 중 처음 학교 웹사이트에 접속한 시기 등을 고려한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미국 대학들이 ‘입증된 관심(Demonstrated interest)’이라는 항목으로 학생들이 해당 학교에 얼마나 관심을 갖는지 파악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나 그 범위와 영향력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통계가 없다. 일부 학교들은 입시 전형 설명회에서 학생의 관심도도 고려한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행위가 관심도를 입증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대학들이 학생의 관심도를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테크노솔루션스의 알렉산더 클라크 최고경영자(CEO)는 WSJ에 "약 850개의 학교가 본사의 상품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렇듯 많은 대학이 학생들의 관심도 파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 들어 지원율에 비해 합격생의 등록률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WJS는 4년제 비영리 사립대학의 경우 지원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2017년 등록률이 34.5%로 나타나 2003년의 49%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2017년 전미대학입시상담가협회(NACAC)가 49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37%의 대학들이 ‘입증된 관심도’를 입시 과정에서 ‘중간 정도로 중요한(moderately important)’ 요인으로 고려한다고 응답했다. NACAC에 따르면 이는 교사 추천서·학급 석차 못지 않게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되고 성적·수업강도 등의 요인보다는 덜 중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더해 대학들은 캠퍼스 방문과 입시 설명회 참석 등의 오프라인 행적도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 소재 아메리칸대학의 학사과정 등록처 부학장 안드레아 펠더는 WSJ에 지난해 지원자 중 약 3분의 1이 본교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입시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지난해 합격생 중에서는 3분의 2가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혹은 입시 설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2019.01.28. 17:23

제2의 ‘폭설대란’ 재현될 뻔

8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함박눈이 쏟아지며 지난 2014년 애틀랜타를 사실상 완전 폐쇄시켰던 ‘폭설대란’의 악몽이 되살아났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애틀랜타 대부분 지역에서는 기상청이 예보한 1인치를 능가하는 2~4인치의 눈이 내렸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정오쯤 함박눈이 되어 펑펑 쏟아졌다. 도로 상황이 악화되자, 곳곳의 교육청들은 이 즈음 조기 퇴교를 결정하고 학생들을 하교시켰다. 이 소식에 애틀랜타에서 일하는 부모들이 일제히 퇴근길에 오르면서 ‘퇴근 러시’가 촉발됐고,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주요 고속도로의 병목구간은 사실상 마비됐다. 이처럼 통제되지 않는 도미노 현상은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한때 I-285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6마일 진행에 100분 이상이 소요됐고, 둘루스 플레전트 힐 로드에서도 둘루스 H마트에서 I-85 고속도로까지 30분 이상 소요되는 혼잡이 빚어졌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는 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700편 이상이 지연됐다. 애틀랜타시는 전차 운행을 중지시켰고, 조지아파워는 조지아 북부 지역에서는 3만2000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날 상황이 지난 2014년 고작 2인치의 눈에 메트로 애틀랜타의 도로가 완전히 마비되었던 ‘스노우마겟돈’과 흡사하게 전개되자, 애틀랜타 전역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됐다. 2014년 2월 당시에도 예상 외의 폭설에 각 교육청이 조기 퇴교 발표를 하면서 사태가 촉발됐다. 차들이 도로에 몰리기 시작하는 동시에 눈이 얼음비로 바뀌면서 도로가 얼어붙었고, 결국 수만명의 시민들이 도로 위에 발이 묶인채 밤을 지새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애틀랜타의 고속도로 위에서만 2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기도 했다. 다행히도 8일에는 2시경부터는 눈이 비로 바뀌고 온도가 화씨 30도대 중후반을 유지하며 쌓였던 눈이 상당부분 녹아내렸다. 조지아주 교통부는 이날 3시경 “통행량이 일시에 몰리는 바람에 평소보다 체증이 심하긴 하지만, 도로 상태는 아주 좋다”고 발표했다. 나탈리 데일 대변인은 애틀랜타 저널(AJC)에 “오늘밤 다시 한번 제설제를 뿌려 새벽새 도로가 얼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http://radar.weather.gov/Conus/Loop/southeast_loop.gif 조현범 기자

2017.12.08. 13:45

3% 다운페이로 집 사는 모기지 상품 나와

최저 3%의 다운페이먼트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길이 열렸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최근 국책 모기지 업체인 프레디맥과 비영리기관인 ‘더 셀프-헬프 벤처스 펀드’와 손잡고 중·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론 솔루션(ALS)’이란 대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BOA가 초기 대출을 제공하면 ‘더 셀프-헬프 벤처스 펀드’가 이를 매입하고 최종적으로 프레디맥이 대출을 매입하는 형태다. 이 대출 프로그램은 낮은 다운페이먼트 외에도 대출자가 모기지 보험료(PMI)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PMI는 보통 20% 미만의 낮은 다운페이먼트를 선택할 경우 대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이다. 기존 연방주택국(FHA)이 중·저소득층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FHA 융자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최저 3.5% 다운페이먼트라는 혜택이 있지만, PMI에 대한 부담은 져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30년 고정 만기 이자율로 FHA 융자와 이 대출 프로그램을 비교할 경우 FHA 융자의 월 대출 상환금은 PMI를 포함해 887.31달러지만 ALS 대출의 월 상환금은 782.47달러로 약 105달러의 차이가 난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비교했다. BOA의 스티브 볼랜드 소비자 대출 최고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어느 정도의 수입 기준과 조건만 갖췄다면 신용 있는 주택 구매자들이 저렴한 초기 비용으로 집을 장만할 수 있는 모기지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 상품을 소개했다. ALS 프로그램은 직접 거주 목적으로 단독 주택을 구매하는 대출자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은 예금 보유 여부가 요구되지 않고 대출자는 보조금이나 현금, 저렴한 제2 금융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대출 신청 시 제출하는 신용 기록 역시 기존의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 대출금은 최대 41만7000달러까지 가능하다. 단,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대출자의 수입은 연방주택도시개발국(HUD)이 정한 지역별 중간 소득의 10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경우 은행을 통해 주택 구매와 관련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월스트리트저널(WJS)에 따르면 BOA 측은 또 대출자의 총부채상환비율(DTI)이 43%를 넘지 않은 선에서 이 대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인 크레딧닷컴(Credit.com)은 낮은 다운페이먼트와 다소 관대한 신용 점수 기준 등의 장점이 있지만, 수수료와 이자율 등에서 일반 대출 상품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꼼꼼히 비교해 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성은 객원기자

2016.03.03. 7:22

IT스타트업 회사, IPO 시장선 '찬밥'

"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 510억 달러,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 460억 달러, 숙박 공유 업체 에어비앤비(Airbnb) 255억 달러…"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은 정보기술(IT)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추정치다. 이런 IT 스타트업 기업들이 기업공개(IPO)시장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르네상스캐피털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미국 IPO 시장에서 IT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1%에 불과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JS)이 14일 보도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당시 비율(10%)과 비슷하다. IPO에 성공했다고 해도 크게 성과를 못내는 IT 기업도 많다. 시장조사업체 딜로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장한 IT 기업의 평균 주가는 공모가의 3%를 하회했고 거래 첫날 마감가보다 15% 떨어졌다. 지난해 뉴욕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던 IT 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뉴욕 증시 최대 IPO 규모를 기록했던 알리바바 주가는 상장 두 달 만에 120달러 선까지 치솟았지만 현재는 공모가인 68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업체 트위터 역시 올해 들어 주가가 23% 하락해 공모가인 26달러를 겨우 웃돌고 있다. 반면 장외 시장에서는 열기가 뜨겁다. 우버는 창업 3년 차에 몸값이 34억 달러로 커졌고 최근 펀딩 과정에서 51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처럼 IT 스타트업이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다. 또한 두 시장에 접근하는 투자자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5.09.14. 20:48

노숙자에 공공주택 제공 의무 없어

공공주택 제공과 관련 법원과 노숙자들간의 법정공방 양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다. 2일 온주 항소법원은 정부가 노숙자들에 대한 공공주택을 제공할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4인의 토론토 노숙자와 공공주택 지지 단체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2-1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4인의 노숙자는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효율적인 공공주택 제공전략을 수립하지 못해 안wjs할 권리와 평등할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변호인단은 이를 뒷받침할 1만 페이지에 달하는 증거물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이번 항소심에서 보호 헌장에는 정부가 사회급여나 공공주택을 제공해야할 일반적인 권리를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경제 사회적 정책은 법원의 손을 떠난 정치적 문제라는 이유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 소송인단은 향후 연방 대법원에 항소가 가능하다. 한편, 최근 자료에 의하면 국내에 23만 5천명의 노숙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보다 더 많은 수가 잠정적인 노숙자나 불안정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12.02. 13:19

'엠파이어스테이트' 기업 공개

뉴욕의 아이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사진) 기업공개(IPO)가 마침내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29일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의 자료를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WJS) 보도에 따르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지분 소유주 2800여 명의 80%가 IPO 계획에 찬성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의 투자자인 부동산 재벌 피터, 앤서니 맬킨 부자가 추진한 계획에 따르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과 20여개의 부동산을 한데 묶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부동산 신탁(Empire State Realty Trust)'이라는 이름의 새 회사를 IPO를 통해 1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 회사 딜로직(Dealogic)에 따르면 이는 미국 부동산투자신탁 사상 두번째로 큰 IPO가 된다. 맬킨은 이 계획을 올 초에 제안했었지만 '부당한 세금을 징수하게 될 것'을 염려한 일부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쳤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해마다 수백만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102층짜리 초고층 빌딩으로 영화 킹콩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 등장해 더 유명해졌다. 오세현 기자 [email protected]

2013.05.30. 23:05

"임파선 청소 요법으로 치료"…리틀넥 자연통증병원

"통즉불통 불통즉통, 통하면 아프지 않고 아픈 것은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리틀넥에 있는 자연통증병원(255-12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2)은 '임파선 청소 요법'으로 병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미국 자연의약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켈리 이 원장은 "새로운 자연 치료 기술인 임파선 청소 요법은 림프와 미세혈관을 청소해 혈액순환을 도와 병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며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큰 건물에 설치된 하수도 파이프와 맨홀을 청소해 주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임파선은 몸 전체에 분포해 있는 면역기관의 일종으로 내부에 림프구가 포함돼 있는데 림프의 역할은 ▶각 세포에 영양분 공급 ▶세균 퇴치 ▶혈관과 조직을 연결해 면역 항체를 옮기는 등 몸을 방어하는 중요한 면역체계이다. 또한 장에서 음식물을 흡수하거나 수십억 개의 세포들이 움직이고 나면 엄청난 양의 노폐물이 생성되는데, 이 같은 노폐물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혈관이 건강하지 못하거나 노화가 되면 피가 엉기고 노폐물이 쌓이면서 혈전이 많아져 동맥경화,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은 물론 각종 질병들이 발병하게 된다"며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 통증이 느껴지고 질병이 오기에 막혀있는 곳을 뚫어줘야 자연치유 복원력에 의해 병이 낫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체계적인 상담으로 환자의 체질을 파악해 치료하기 때문에 당뇨병ㆍ여드름ㆍ피부병 등 현대인이 흔히 앓는 질병들도 모두 해결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연통증병원은 내년 1월 중에 우드사이드점을 개원할 계획이다. www.newjsd.ca, 718-279-1234. 오윤경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2012.11.25. 16:57

독립유공자 후손 찾습니다…전달 못한 4069건중 상당수 재외동포 추정

 정부가 독립운동 유공자의 재외동포 후손을 찾고 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이 확정된 유공자 가운데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하지 못한 사례가 지난달 말 현재 4069건에 이른다.  국가보훈처는 훈장을 전해 받지 못한 유공자 후손의 대부분이 중국, 러시아, 미국 등에 사는 재외동포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신청을 당부했다.  국가보훈처, 지방보훈 관서, 광복회 등 웹사이트에서 훈장 미전수 공개 명단을 열람한 뒤 자기 선조로 추정되는 이름을 확인하면 신청 서류를 제출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독립유공자의 직계비속이나 방계가족일 경우 신청서와 함께 족보·제적등본과 출생·사망증명서(외국) 등의 서류를 청부해 각국 공관이나 국가보훈처에 제출하면 된다.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는 접수한 서류를 심사해 독립유공자 후손 여부를 판단, 후손임이 입증되면 유공자에게 추서될 훈장(건국훈장·건국포장·대통령표창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관련 서류와 접수에 관한 사항은 전화(02-2020-5235)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2012.08.14. 18:17

"당돌해 보인다구요? 당당하게 말하는거죠"

‘발라드의 황태자’ 성시경(32). 수많은 여성팬들을 뒤로 하고 2008년 7월 군에 입대할 때는 물론, 2010년 5월 군 제대 후에도 1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그 공백 기간에 대해 “감성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말하는 성시경의 ‘부드러움’은 역시나 ‘감성’을 원동력으로 하고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7집은 오랜 기다림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히 부드러웠다. 특히 박정현과 듀엣으로 부른 ‘우리 참 좋았는데’는 큰 인기를 끌었고, 타이틀곡 ‘난 좋아’도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오는 1월 13일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박정현과 조인트 콘서트를 여는 성시경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성시경’ 하면 186cm의 훤칠한 키, 편안하고 준수한 외모와 더불어 사르르 녹는 목소리가 떠오른다. 노래만 해도 멋진데, 고려대 사회학 학사와 언론대학원 방송학 석사를 거친 학벌 탓에 박식한 이미지도 있다. 또 가끔씩 ‘쓴 소리 한 방’으로 사람들을 술렁이게 해놓고도 ‘맞잖아’라고 도도하게 대답하는 그이기에 ‘외모뿐 아니라 머리도 출중하고 솔직한 가수’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다음은 성시경과의 ‘솔직 담백’한 일문일답. -성시경하면 또 '왕자병'이다 '엄친아'다 말이 많던데. 성시경은 반포초교부터 세화중·고까지 서울 반포에서 살았다. 그리고 정시 모집으로 고려대 사회학과 00학번으로 입학해 '고대 엄친아'로 통했다. "저는 '엄친아'가 아니에요. 집이 잘 사는 것도 아니에요. 평범해요. 망언이라고 해도 할 수 없어요. 아버지가 서울대 상대를 나오셔서 삼성맨으로 성실하게 근무하셨고 어머니가 이대 출신이시긴 해요. 그러나 모두 대나무처럼 곧은 분들이에요." 성시경은 아직도 종종 시험 보는 꿈을 꾼다고 했다. 명문 사립대를 졸업했으면서도 개인적으론 목표했던 서울대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해 여전히 아쉬움이 있는 듯했다. 그러나 그는 영락없는 고대생 같았다. 한번도 모교 축제 무대에 서보지 못해서 이번에는 꼭 서보고 싶다고 했다. 그것도 얼마든지 공짜로…. -‘당돌하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성시경은 평소 직설적이고 소신 있는 발언으로 환영과 비판의 중심에 서곤 했다. 지난번 서태지-이지아 사건에 대해서는 '사생활 공개는 의무가 아니다'고 해 논란이 됐다. 팬 사이에 '호불호'가 극명하고 가요계에선 종종 '너무 당돌하다'는 루머가 들리기도 했다. "전 당돌한 게 아니고 언제나 당당하려고 해요. 저는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아는 척은 안 해요. 이게 가끔 오해를 사는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어떤 분들은 그냥 제가 미운가보죠. 하지만 전 괜찮아요."(웃음) -주변에 그런 지적이 있다면 좀 '그런 척' '공손한 척'해도 되잖아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할 얘기는 해야 해요. 아마도 그게 다른 사람들을 조금 불편하게 만드는가 봐요."(웃음) 군대, 그리고 3년 간의 공백 -군대 얘기는 더 하기가 지겹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군대에 안 갈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거. 그리고 연예사병이 아니라 군악대에서 근무했다는 것 구별해주셨으면 해요.”(웃음) -제대 후 새 앨범 준비하면서 다이어트 많이 했더군요. "열심히 했죠. 한 때 90㎏까지 갔다가 최근에 운동과 탄수화물 조절 식단으로 15㎏ 정도를 뺐어요. 조금 더 빼야 해요." -비법이라도 있나요. "제가 현재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 라디오 방송 DJ를 하고 있는데 방송 끝나고 나면 매일 뛰어요. 방송국이 있는 여의도에서 집까지… 달밤의 체조인 셈이죠." -역시 비법이 있었군요. 라디오 DJ는 여러모로 유익하네요. "그렇네요. 제 성격에도 맞고 이로 인해 운동도 하고… 저는 저를 라디오쟁이라고 생각해요. 제 라디오를 듣는 분들은 저를 제일 잘 아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제 모든 게 가장 잘 묻어나니까요. 라디오는 참 매력적이에요." 박진희와의 스캔들? -여자 연예인과의 스캔들도 참 많았어요. "그게 참 그래요. 여자 연예인들과 인사만 해도 그렇고 그런 관계라고 소문이 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도대체 내 이미지가 어떻길래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에 연애를 하기는 했죠. 하지만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건 저 혼자만의 추억이 아니라 그분과의 추억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말하는 건 예의가 아닌 듯 해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요? 박진희씨와의 스캔들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참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분명한 건 군에 입대한 이후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박진희씨를 만났다는 기사가 났는데 오보였다는 거죠. 군에서는 틈날 때 농구만 했어요. 당연히 밖에 나간 적도 없는데 심지어 만났다는 기사가 나오니까 군 내부에서 저를 조사까지 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어찌됐든 요즘 성형미인들이 많은데 박진희씨 같은 분이 구별되는 미모를 가지신 건 맞는 것 같아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뭐라 생각해요. "제 목소리, 부드러운 매너, 편안함 같은 거요? 아 이거 또 재수없다고 하겠네요."(웃음) -자, 그럼 이상형을 말해봅시다. "너무 마른 여자보다는 통통한 스타일이 좋아요. 콤플렉스 있는 사람은 사양하고요.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참, 학교 다닐 때 가는 발목에 예쁜 발찌를 찬 여대생을 보고 반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주변 친구들도 다 그렇더라고요."(웃음) -그렇다면 결혼은 언제쯤. "그건 제가 알아서 할게요. 저한테 맡겨 주세요."(웃음) 김인구 기자 ▶일시: 2012년 1월 13일 오후 8시 ▶장소: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움 ▶주최: 중앙일보, IS일간플러스 ▶특별후원: 미주한인재단 ▶타이틀스폰서: 한미은행 ▶미디어후원: 조인스아메리카 ▶협찬: 대한항공 ▶티켓: VIP석 150달러, R석 120달러, S석 80달러, A석 50달러 ▶예약: (213)478-0385,. (213)368-2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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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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