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보이그룹 ONE PACT(원팩트)가 타이틀곡 'YES, NO, MAYB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원팩트(종우, 제이창, 성민, 태그, 예담) 소속사 아르마다이엔티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간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ONE FACT’의 타이틀곡 ‘YES, NO, MAYB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 공개했다. 공개된 두 편의 티저 영상은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퍼포먼스적 역량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밝은 흰색 배경 속 세련된 슈트 차림의 멤버들이 보여주는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무드를 선보였다. 이어 어두운 배경에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장면이 이어지며 극적인 분위기 전환을 완성한다. 'YES', 'NO', 'MAYBE'라고 쓰인 표지판은 곡 제목과 연결되는 '선택'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티저에서는 원팩트 특유의 칼군무와 에너지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스테이지 위 웅장한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멤버들은 단번에 몰입감을 선사하며,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손에 쥔 주사위의 클로즈업은 이번 'YES, NO, MAYBE'의 메시지를 암시하며, 이번 뮤직비디오에 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YES, NO, MAYBE'는 감각적인 드럼과 베이스 라인, 중독성 강한 후렴, 재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강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이번에도 멤버 TAG가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전 멤버가 작사·작곡은 물론 콘셉트 기획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아티스트형 아이돌'로서의 성장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번 앨범 'ONE FACT'는 팀곡 3곡과 멤버별 솔로곡 5곡을 포함해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지난 7월 1일 선공개된 프리릴리즈 EP 'ONE PACK'을 통해 소개된 멤버별 솔로곡이 정식 수록되며, 개인의 음악적 색채와 팀의 조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ONE PACT는 최근 유럽 6개 도시 투어와 일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발매를 앞둔 새 앨범 'ONE FACT'는 원팩트의 진화된 음악성과 팀워크, 그리고 서사적 깊이를 집약한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ONE PACT의 네 번째 미니앨범 'ONE FACT'는 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7.20. 22:35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콘셉트로 무장해 돌아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신보 ‘별의 장: TOGETHER’는 1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가능한 ‘이름을 불러주는 일’을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년 9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와서 설렌다. 반응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이번 앨범이 ‘별의 장: TOGETHER’이고 팀명에도 투게더가 있는만큼 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로 돌아왔는데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한 단계 진화된 모습 보여드리고자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이번에도 저희의 색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활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7.20. 22:28
토론토로의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의 대표 호텔들이 세계적인 호텔 순위에서 이름을 올렸다. 여행 전문 매체 Travel + Leisure가 발표한 2025년 ‘세계 최고의 호텔(World’s Best Awards)’ 순위에서 토론토의 고급 호텔 3곳이 캐나다 최고 호텔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순위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이 참여해 호텔, 도시, 크루즈 등 다양한 여행 경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만들어지며, 각국별 순위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캐나다 호텔 부문에서는 토론토의 세인트레지스 호텔(The St. Regis Toronto)이 4위, 포시즌스 호텔 토론토(Four Seasons Hotel Toronto)가 5위, 그리고 리츠칼튼 토론토(The Ritz-Carlton Toronto)가 8위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 캐나다 호텔 부문 1위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에 위치한 페어몬트 엠프레스(Fairmont Empress)가 차지했으며, 이어 몬트리올의 리츠칼튼(Ritz-Carlton Montreal)과 포시즌스 호텔 몬트리올(Four Seasons Hotel Montreal)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Travel + Leisure는 이번 순위에서 포시즌스(Four Seasons), 페어몬트(Fairmont), 리츠칼튼(Ritz-Carlton)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들이 사람들로부터 가장 높은 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상위 10위권 중 대부분이 온타리오 또는 퀘벡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 브랜드들이 주를 이뤘다. 2025 캐나다 최고 호텔 TOP 10 1. Fairmont Empress – 빅토리아 2. The Ritz-Carlton, Montreal – 몬트리올 3. Four Seasons Hotel Montreal – 몬트리올 4. The St. Regis Toronto – 토론토 5. Four Seasons Hotel Toronto – 토론토 6. Auberge Saint-Antoine – 퀘벡시티 7. Fairmont Pacific Rim – 밴쿠버 8. The Ritz-Carlton Toronto – 토론토 9. The Fairmont Hotel Vancouver – 밴쿠버 10.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 퀘벡시티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캐나다 호텔 호텔 토론토 호텔 몬트리올 호텔 순위
2025.07.20. 22:13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서현이 KBS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실히 했다. 지난주 종영한 이 작품은 시청률 상승과 해외 호응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서현의 막강한 흥행 파워와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서현은 극 중 ‘K’와 ‘차선책’이라는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인 2역을 넘어, 각 인물의 성격과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서현의 연기는 원작 캐릭터를 넘어선 자신만의 색깔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의 팔색조 같은 변신은 국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고, 글로벌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까지 이끌어내며 세계적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서현 효과는 시청률로도 입증됐다. 한동안 1%대에 머물던 KBS 수목드라마 시간대에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첫 회부터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관심 속에 마지막 회까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최종회 3.2%로 KBS 수목드라마 시청률 상승 견인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해외 반응도 만만치 않았다.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방송된 이 드라마는 첫 주부터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시청자 수 기준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130여 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서현 파워’를 전 세계에 입증했다. 차별화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서현,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리드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7.20. 22:08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아크(ARrC)가 'awesome'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지난 16일 미니 3집 'HOPE'를 발매한 가운데,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awesome' 무대를 선보였다. 매 무대 아크는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이 녹아든 7인 7색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힙한 매력을 과시했다. 포르투갈 카레토와 하회탈 등에서 영감을 받은 도깨비 탈과 부적 등 동양적 아포칼립소 미감이 돋보이는 무대 세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아크는 신곡 'awesome'에 맞춰 Y2K 사우스 힙합 기반의 크렁크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크는 불운마저 'awesome'하게 바꾸는 Z세대의 태도를 경쾌하면서도 위트 있게 그린 퍼포먼스로 호평 받았다. 무대를 본 팬들은 "'awesome' 무대 진짜 어썸하다", "노래, 의상, 퍼포먼스 3박자가 잘 어울린다", "다들 실력이 엄청 늘어 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 음악 스타일이 기존 K-팝 그룹과 다르게 특별한 것 같다", "세련된 안무를 멤버들이 잘 살린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최한, 도하, 지빈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선보이는가 하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KPop Demon Hunters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Saja Boys(사자 보이즈)의 'Soda Pop'을 커버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청량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도하 역시 지난 20일 MBC '복면가왕'에 처음으로 출연해 섬세한 미성과 그루비한 음색으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도하는 개인기로 크러쉬의 'Rush Hour'에 맞춰 남다른 댄스 실력까지 뽐낸 바 있다. 이처럼 컴백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크의 미니 3집 'HOPE'는 데뷔와 함께 음악, 서사, 퍼포먼스 전반에서 끊임없는 음악적 탐험을 이어오며 본인들만의 문법을 창조한 아크의 매력이 극대화된 앨범이다. 한국 무속 신앙과 도깨비, 부적 등 전통을 모티브로 한 오리엔탈 감성에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접목한 혁신적인 시도로 오리엔탈팝의 새로운 음악 지평을 열며 뛰어난 기획력과 음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성장세 역시 주목할 만하다. 아크는 'HOPE'로 미국, 일본, 베트남, 독일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awesome'은 프랑스 아이튠즈 K-POP 송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괄목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지빈은 최근 브라질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소개하는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아크의 인도네시아 대표 방송 출연 및 글로벌 캐릭터 IP와의 컬래버, 끼엔의 모국인 베트남에서 아크에게 보내주는 남다른 관심 등을 바탕으로 구글 트렌드에서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폭발적인 검색량을 기록, 팬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각 음악방송&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7.20. 21:34
[OSEN=장우영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사계’ 프로젝트의 네 번째 트랙을 공개한다. 가수 이창섭이 참여한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네 번째 싱글 ‘그 자리에, 그 시간에’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프로젝트 곡은 2006년 발표된 성시경의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음원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김형석 프로듀서가 자신의 대표작을 또 다른 사운드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창섭은 특유의 감성적 표현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새로운 ‘그 자리에, 그 시간에’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편곡 위에 얹힌 이창섭의 보컬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사랑의 순간을 그려낸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김형석 프로듀서의 음악 프로젝트인 ‘사계’는 사계절에 맞춰 각 계절에 듣기 좋은 웰메이드 트랙을 매 분기별로 한 곡 혹은 여러 곡을 발표하는 음악 시리즈다. 기존 김형석 작곡가의 구보를 활용해 리메이크곡과 새로운 신곡을 선보이는 등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있다. 앞서 백지영의 ‘천국과 지옥 사이’를 시작으로 에일리의 ‘하늘만 허락한 사랑’, A.C.E의 ‘늦은 후회’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한 트랙을 꾸준히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이창섭과의 협업 역시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웰메이드 뮤직 프로젝트 ‘사계’의 네 번째 트랙 ‘그 자리에, 그 시간에’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7.20. 21:32
[OSEN=장우영 기자] 래퍼 김시현이 도규와 함께 부른 신곡을 공개한다. 소속사 올블루레코즈에 따르면 김시현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우리의 관계는 참 어려웠어’를 발매한다. 김시현은 앞서 ‘사랑해 (Feat. KURO, 이한울)’를 통해 감성적인 톤과 담백한 플로우로 주목을 받은 신예 아티스트다. 이번 신곡 ‘우리의 관계는 참 어려웠어’은 데뷔 이후 두 번째 발매곡으로,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미니멀한 어쿠스틱 기반 사운드 위에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절제된 감정으로 쌓이며, 관계 속에서 느끼는 거리감과 후회, 여운을 동시에 담아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도규는 ‘새벽에만’, ‘그만 만날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감각적인 리릭과 짙은 감성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래퍼다. 이번 곡에서도 특유의 진정성 있는 톤과 흐름으로 곡의 깊이를 더하며 신예 김시현과 세련된 시너지를 완성시켰다. 소속사 올블루레코즈에서는 이번 곡을 통해 김시현이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자신만의 정서를 앞으로 더 또렷하게 구축해나갈거라고 자신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7.20. 21:22
배우 하정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한 팬에게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는 지적이 나오자 사과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당사 아티스트의 SNS와 관련해 불편하셨을 당사자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또한 팬분께 직접 사과의 연락을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앞으로 팬분과의 소통에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주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서 최씨 성을 가진 한 팬이 '별명을 지어달라'고 요청하자 댓글로 "최음제"라고 남겼다. 최음제는 성욕이 항진되게 하는 약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하정우는 문제의 댓글을 삭제한 상태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5.07.20. 21:09
부에나파크 시가 오는 23일(수)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보이세랑 공원(7520 Dale St)에서 서머 콘서트를 연다. 밴드 ‘티후아나 도그스’가 톱 40위 차트에 오른 댄스 음악을 들려준다. 행사장에선 다양한 음식을 파는 푸드 트럭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용 의자, 깔개 등을 가져가면 편리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buenapark.com/concerts)를 참고하면 된다.콘서트 서머 서머 콘서트 야외용 의자 푸드 트럭
2025.07.20. 20:00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보아(BoA)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21일 밤 12시 보아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Crazier’ 스케줄 포스터는 보아가 직접 승인한 프로모션 일정의 업무 기안 형태로 디자인되어,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해당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보아는 22일부터 티저 이미지와 클립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앨범 ‘Crazier’는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음반으로, 25년간의 음악 세계를 집약한 작품이자, 지금까지의 음악 여정을 함께해온 점핑보아(공식 팬클럽명)와의 감정과 서사를 음악으로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댄스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은 물론,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도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8월 4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7.20. 19:46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미니 2집 타이틀곡 ‘r u ok?’로 컴백 첫 주 방송 활동을 성료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 한층 더 성숙하고 강렬해진 음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앨범 발매 직후, ifeye(이프아이)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연이어 무대를 선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컴백 무대에서 ifeye(이프아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이들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십분 만족시켰다는 반응이다. 각 음악 방송에서 ifeye(이프아이)의 6인 6색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과 무대 매너 그리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r u ok?’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차세대 퍼포먼스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관심에 힘입어 ‘r u ok?’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기대된다. ifeye(이프아이)는 앞으로 ‘심플리 케이팝’, ‘쇼! 챔피언’, ‘더쇼’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ifeye(이프아이)는 데뷔 100일 기념일인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헷엔터테인먼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7.20. 19:27
[OSEN=지민경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 주왕과 민제가 데뷔 첫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섰다. 킥플립 주왕과 민제는 7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초청되어 홈팀 kt wiz를 응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했다. 지난 5월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킥 아웃, 플립 나우!) 컴백 쇼케이스 당시 이루고 싶은 일들을 실습해 보는 코너에서 시구하는 날을 기대해 보며 스펀지 야구공을 던졌던 이들은 마침내 실제 마운드와 타석에 올랐다. 민제가 시구, 주왕이 시타를 진행했고, 두 멤버는 힘찬 투구와 스윙으로 경기 시작 전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데뷔 첫 시구, 시타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왕과 민제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주왕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에 시타자로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뜨거운 응원 속에서 선수분들과 팬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특별했습니다. 앞으로의 멋진 도전과 활약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했고, 민제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직접 마운드에 서다니 꿈만 같았습니다.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잊지 못할 순간을 기억하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또 하나의 처음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한편 킥플립은 오는 8월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형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K팝 슈퍼 루키' 매력을 널리 알린다. 8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첫 출격하며, 16일~17일 일본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 24일 태국 '서머소닉 방콕 2025'까지 연이어 올라 '차세대 무대 장인' 잠재력을 뽐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7.20. 19:17
LA필하모닉(이하 LA필) 구스타보 두다멜 음악·예술 감독이 16번째이자 마지막 할리우드 보울 무대에 오른다. 이번 시즌에서 두다멜은 8월 한 달동안 LA필과 베네수엘라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총 8회의 공연을 이끈다. 두다멜은 “듀크 엘링턴에서 라벨, 말러에서 코른골드, 차이콥스키에서 마르케스까지, 그 연결의 본질을 탐구하게 될 것”이라며 “엘 시스테마 50주년을 맞아 나의 두 가족인 LA필과 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8월 5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첫 번째 공연 ‘엘링턴과 라벨의 만남’은 두다멜이 LA필과 함께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라벨의 두 피아노 협주곡을 선보인다. 1928년, 모리스 라벨은 전국 25개 도시 순회 공연 중 조지 거슈윈의 안내로 뉴욕 할렘을 방문했다. 이 짧은 방문은 라벨의 음악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고 그곳에서 들은 재즈 클럽의 사운드는 그의 두 피아노 협주곡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싱코페이션 리듬과 블루지한 멜로디로 가득한 이 작품들은 프랑스 인상주의와 재즈의 경계를 허문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무대에서는 조성진이 두 곡 모두를 협연하며 인상적인 연주를 선보인다. 두다멜과 LA필은 라벨의 협주곡 각각에 듀크 엘링턴의 대형 심포니 재즈 작품을 짝지어 연주한다. ‘할렘’은 엘링턴이 자신의 고향이자 재즈의 중심지였던 할렘을 묘사한 곡이며 ‘블랙, 브라운 앤드 베이지’는 흑인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대작이다. 7일에는 2009년 두다멜이 LA필 음악.예술 감독으로 처음 지휘했던 말러의 교향곡 1번이 다시 연주된다. 이날은 영화음악의 거장 코른골드의 바이올린 협주곡도 포함되며, 노르웨이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빌데 프랑이 협연한다. 12일에는 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가 LA 무대로 복귀해 세계 각국의 무곡을 따라가는 음악 여행을 펼친다. 피날레는 라벨의 명곡 ‘볼레로’로 장식되며, 유자 왕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려준다. 14일에는 두 오케스트라의 합동 무대다. 두다멜은 LA필과 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지휘해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연주한다. 이날은 파초 플로레스가 마르케스의 트럼펫 협주곡 2번 세계 초연 무대를 꾸민다. 15일·16일 양일 공연은 로스 아길라르와 멕시코 음악 축제다. 4회 그래미 수상자 페페 아길라르가 전설적인 아버지 안토니오 아길라르의 유산을 이어간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래미 후보인 딸 앙헬라 아길라르, 라틴 그래미 후보인 아들 레오나르도 아길라르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가족이 함께 멕시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영 기자할리우드 보울 피아노 협주곡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지막 할리우드
2025.07.20. 19:00
리앤리 갤러리(관장 아그네스 이)가 주최하는 제4회 시니어 미술 공모전이 열린다. 참가 자격은 55세 이상 시니어로,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믹스드미디어 중 한 종목을 선택해 1인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사랑’으로, 작품 규격은 24x18인치다. 마감일은 8월 9일로 리앤리 갤러리에 접수하면 된다. 9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은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리앤리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참가비는 50달러다. ▶주소: 3130 Wilshire Blvd. #502. Los Angeles, ▶문의: (213)365-8285 이은영 기자시니어 미술 시니어 미술 접수 마감 이상 시니어
2025.07.20. 19:00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가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에서 디카시 창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진 한장과 짧은 시 다섯 줄로 순간의 감정을 포착하는 디카시 장르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며 오연희(사진) 한국 디카시인협회 LA지부 부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오 부회장은 “디카시는 짧지만 깊고, 언어와 이미지가 만나 찰나의 진심을 붙잡는 예술”이라며 “문학의 경계를 넓히는 디카시의 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카시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는 장르의 특성과 창작의 기초를 소개하고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한 이들에게는 표현의 감각을 확장하고 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회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복잡한 글보다 짧고 강한 표현을 선호하고 자신의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전 세계 디카시인들과의 교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주소: 3310 Beverly Blvd. LA ▶문의: (213)700-6667 이은영 기자한국어진흥재단 세미나 한국디카시인협회 la지부 디카시 창작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
2025.07.20. 19:00
극단 이즈키엘의 창작극 ‘해방을 찾아서(사진)’가 2025 할리우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예술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해방 8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1945년 해방 직후 한국을 배경으로 강제 신사참배에 참여했던 한 여성이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며 용서와 자유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담은 2인 극이다. 대본과 연출은 전수경, 배우 김수연과 김소정이 참여했으며, 조셉 황(가야금)과 해리스 김(장구)의 라이브 국악 연주가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총 4회 공연은 매진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고, 매회 기립 박수를 끌어내며 현지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해방을 찾아서’는 416편의 참가작 중 단 15편만 선정되는 ‘스프링 프리뷰’ 쇼케이스에 초청됐고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중에'더 무비 북 클럽 어워드(The Movie Book Club Award)'를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역사와 신념의 교차점을 섬세하게 풀어낸 대사와 높은 집중도의 연기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2013년 LA에서 설립된 극단 이즈키엘은 ‘마론인형’, ‘카덴자’ 등 신앙과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극을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관객과 소통해 왔으며,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창작 역량을 입증했다. 극단 해방 해방 직후 해방 80주년 할리우드 프린지
2025.07.20. 19:00
충청도 출신의 미주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은 오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제3회 재미 충청인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은 한국화와 서양화,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자의 예술 세계와 메시지를 관람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김원실, 김연희, 김지영, 김현진, 박미연, 벤박, 베네딕트양, 서진호, 전윤선, 쥬디신 등으로 한국화, 서양화, 사진 등 폭넓은 작품 세계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작가들은 각기 뚜렷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삶과 자연, 우주와 희망을 화폭에 담았다. 김원실 작가는 겨울의 고목에 패브릭을 더해 봄의 생명력을 표현하고, 김연희 작가는 자연의 조화를 따뜻한 색채로 풀어내 순수와 평온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지영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 대한 시선을 사진으로 담았으며, 김현진은 난치성 뇌전증을 앓는 아들의 투병 중 사막에서 얻은 위로와 생명의 희망을 작품에 투영했다. 박미연은 일상 속 사물에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했으며, 벤박은 불과 물을 통해 우주의 시작과 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베네딕트 양은 대자연의 장엄한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했고, 서진호는 황룡의 꿈을 통해 희망을 형상화했다. 전윤선은 이국적 풍경 속 하늘과 나무, 바람의 이미지에 그리움과 세월을 담은 현대적 동양화를 선보이고, 쥬디 신은 자연의 자유로움을 주제로 유화를 그려냈다. 이정희 관장은 “이번 전시는 충청 출신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소개하고 교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매년 꾸준히 전시를 후원하는 충청향우회와 명원식 회장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오프닝 리셉션은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다. ▶주소: 210 N. Western Ave. #201. LA ▶문의: (323)962-0008 이은영 기자작가전 예술 작가전 개최 남가주 충청향우회 충청 출신
2025.07.20. 19:00
[OSEN=지민경 기자] '국힙 딸내미' 영파씨(YOUNG POSSE)가 오는 8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키치한 무드의 컬러감 속에 CD, 글러브, 웨스턴 햇, 음표, 칵테일 등 의문의 그림들이 각 프로모션 일정에 배치돼 궁금증을 더했다. 컴백마다 늘 틀을 깨는 청개구리 행보를 펼쳐온 영파씨인 만큼 팬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며 컴백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영파씨는 컴백을 앞두고 최근 공식 SNS를 통해 'Off Route'라는 타이틀의 단체 및 개인 무드 필름을 차례로 선보였다. 영파씨는 평범한 일상 속 상식을 뛰어넘는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주변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게 펼쳐내며 유쾌함과 긴장감을 동시에 전해줘 눈길을 끌었다. '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가 전작인 스페셜 앨범 '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MACARONI CHEESE', 'XXL', 'ATE THAT' 등 정통 힙합 사운드 기반의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의 새로운 도약을 담아냈다. 한편, 영파씨의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는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7.20. 18:56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글로벌 톱티어 프로듀서 군단의 지원사격 속에 첫 날갯짓을 시작한다. 앳하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Plot Twist'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앳하트의 첫 번째 EP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Plot Twist'를 포함해 'Push Back', 'Dot Dot Dot...', 'Knew Me', 'Good Girl (AtHeart)' 등 총 5곡이 담겼으며,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유수의 프로듀서/작가진이 대거 포진해 앳하트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먼저, 타이틀곡 'Plot Twist'에는 채플 론,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조나 샤이(JonahShy)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에 참여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Push Back'에는 데미 로바토, 리사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라이키즈(Rykeyz)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을, 'Knew Me'에는 핏불, 위즈 칼리파 등과의 협업 경력을 지닌 썸스타일(Sermstyle)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첫 번째 EP 'Plot Twist'의 뮤직 콜라주 필름 티저도 공개됐다. 뮤직 콜라주 필름은 앨범에 수록된 5개 트랙이 지닌 스토리를 음악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앳하트만의 독창적인 티징 콘텐츠다. 단순히 음원을 미리 듣는 경험을 넘어, 앳하트가 'Plot Twist'를 통해 그려낼 음악적 서사를 시네마틱한 연출로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뮤직 콜라주 필름 티저에는 하트 모양의 오르골 위로 멤버들의 화음이 더해져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무한히 회전하는 오르골 속에서 다양한 감정과 시간을 만나고 성장하며 데뷔의 순간을 맞이할 앳하트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처럼 앳하트는 트랙리스트와 뮤직 콜라주 필름 티저를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로 하여금 각 수록곡에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유추하게 하며 자연스레 뮤직 콜라주 필름 본편에 대한 흥미를 유도해 데뷔 프로모션만으로 신선한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Plot Twist'의 뮤직 콜라주 필름 본편은 오늘(21일) 오후 6시 앳하트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앳하트는 오는 8월 13일 첫 번째 EP 'Plot Twist'를 발매하며,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앳하트는 미국 빌보드, 버라이어티, 틴보그, 중국 소후닷컴, 일본 야후 재팬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 속에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서 힘찬 비상을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사진] 타이탄 콘텐츠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7.20. 18:49
[OSEN=장우영 기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스모시는 21일 밤 1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BabyDon’tCry=BreakingTheLove(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 이하 ‘베돈크’)’의 요정모드(妖精mod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요정모드의 ‘베돈크’ 뮤직비디오는 코스모시만의 다차원적인 신세계를 더욱 확장시키는 신호탄이자 발매를 앞둔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e)nd(디 앤드)’의 각성 프로젝트 일환이다. 특히 이번 ‘베돈크’의 안무는 댄서 무드독이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0년대 초 일본 유로비트 클럽 문화를 상징하는 파라파라 댄스를 기반 삼은 퍼포먼스는 동화적인 상상력과 어우러져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요정 군무를 탄생시켰다. 뮤직비디오 속 브릿지 파트에는 25명의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소녀전사 코스모시와 백안마녀의 전투를 섬세한 비주얼로 구현해냈고, 밀레니엄 퍼레이드(millennium parad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슈 사사키 주도 아래 페리메트론(PERIMETRON)이 담당하여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메인 뮤직비디오 연출은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럭키 원)’을 연출했던 신예 태연 감독과 세계관 디렉터 신시티(Sinxity)가 협업했다. 두 연출자의 시너지는 현실과 이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서정적인 환상을 극대화하며, 코스모시 특유의 감정적 내러티브에 깊이를 더했다. 코스모시의 ‘베돈크’는 감정을 잃어버린 세상 속에서 눈물과 사랑의 진실을 되찾는 소녀전사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 ‘the a(e)nd’의 리드 싱글인 만큼,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각 트랙별 독자적인 각성과 능력을 테마로 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소속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측은 “올해 4월 코스모시의 공식 데뷔에서 이뤄낸 성과에 힘입어 당사 역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아끼지 않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07.2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