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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재료로 일품요리 제공”…‘가부키’ 데이비드 이 회장

외식업계에서 일식당 ‘가부키’로 잘 알려진 카이젠다이닝그룹(대표 조앤 이)의 데이비드 이 회장이 LA 한인타운에 정통 한식당 ‘가빈’을 오픈하고 한식 외식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가빈은 최근 한인타운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 오픈 행사를 열고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이 회장에 따르면 가빈은 한자로 ‘귀한 손님’을 뜻한다. 서울 강남에서 1998년부터 이 회장의 아내 조앤 이 대표의 지인이 운영하던 한정식 식당 이름을 차용했다.   이 회장은 “가빈을 찾는 모든 분이 정성 어린 음식과 서비스로 환영받는 느낌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윌셔와 웨스턴의 교차로(400 S. Western Ave. #104)에 자리 잡은 가빈은 총 140석 규모로 18석·12석 규모의 단독 룸 2곳과 12석·24석이 가능한 단체석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모임이나 비즈니스 식사 모두 수용할 수 있다.   가빈은 정통 한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 회장은 “30년 요식업 경력의 피날레를 한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가빈은 정성을 담은 기본에 충실한 식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전통 한식당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뉴는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며, 점심에는 미나리·고수 곰탕, 육회 비빔밥 등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메뉴들이 제공된다.   저녁에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선보이며, 궁중 갈비찜, 모듬전 등 정통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이 중 한상차림 정식은 6가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구성됐다.   특히 자가제면 방식의 평양냉면이 특별 메뉴다. 한국에서 직접 메밀면 명인을 초빙해 메밀을 빻고 면까지 직접 뽑는다.   또한 전류는 고객이 직접 조리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유리창 넘어 오픈 키친에서 조리되며, 고기류는 차돌, 꽃살, 생등심 등 최상급 소고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회장은 “맛있는 음식은 마음을 움직인다”며 “가빈이 단순한 식당을 넘어, 위로와 만족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빈은 주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런치 스페셜은 주말 포함 일주일 내내 제공된다. 글·사진=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일품요리 데이비드 정통 일품요리 정통 한식당 전통 한식당

2025.06.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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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만물 근원 예술로 탐색…데이비드 장·벤 박 2인전

리앤리갤러리(관장 아녜스 이)가 존재의 본질과 세상 만물의 근원을 주제로 한 데이비드 장과 벤 박 작가의 2인전 ‘성찰의 관계(The Contemplative Relation)’를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두 작가는 유기적이고 관상적인 관계를 예술로 풀어낸 작품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 기술과 감성의 경계를 탐색한다.   데이비드 장 작가는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에서 석사를 마치고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에너지 넘치는 예술가로, 메탈을 이용한 믹스드미디어 평면 작업과 설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그는 생체 센서와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통해 기계적·디지털 세계와 유기적 체계 간의 교차를 예술로 구현한다.   벤 박 작가는 물과 불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우주의 근원임을 강조하며, 추상적 기법으로 그 상관성과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 작품 25여 점을 소개한다.     그는 서울과학기술대와 일본 동경디자인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에서 활동 중이다.   개막식 리셉션은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주소: 3130 Wilshire Blvd. #502., LA   ▶문의: (213)365-8285 데이비드 존재 만물 근원 세상 만물 캘리포니아 인스티튜트

2025.05.04. 1:01

데이비드 김·존 이 석패…대대적 자금에 맞써 잘 싸워

한인타운을 포함한 연방 하원과 가주 하원에 출마했던 한인 후보들이 석패했다.     연방하원 34지구에 출마해 현역 의원에 세 번째로 맞섰던 데이비드 김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 편지를 통해 잘 싸웠으며 여전히 할 일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치지원 단체인 ‘수퍼팩(SuperPAC)에서 마지막 주에만 총 220만 달러를 퍼부으며 상대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으며 수많은 거짓 선전과 선동으로 유권자들의 눈을 가렸다”며 “여전히 사람 중심의 정책과 다양한 삶을 존중하는 정책들을 제시하며 민초들과 함께 캠페인을 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13일 현재 총 8만682표를 얻어 득표율 44.2%를 기록하고 있다.     가주 하원 54지구에 출마했던 존 이 후보도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0불, 20불 모아 전개한 우리 캠페인과 달리 상대편은 무려 20배가 넘는 자금을 썼다”며 “우리는 발로 뛴 캠페인을 통해 무려 43%가 넘는 표를 받은 것에 감사와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13일 오후 현재 총 4만4362표를 얻어 43.7%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LA시의회 10지구에 출마한 헤더 허트 의원은 12일 선거 승리를 선언했다. 13일 현재 LA 선거관리국 집계에 따르면 허트는 63%, 그레이스 유 후보는 36%의 득표를 보이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비드 패배 패배 인정 연방하원 34지구 하원 54지구

2024.11.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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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데이비드 류 전 LA시의원의 오판

데이비드 류 전 LA시의원이 연방하원에 출마한 데이비드 김 후보의 경쟁자를 공식 지지하고 나서 비난을 사고 있다. 김 후보는 LA한인타운이 포함된 연방하원 가주 34지구에 세 번째 도전 중이다.  한인들 제보에 따르면 류 전 시의원은 한인 유권자 수천 명에게 김 후보 경쟁자의 지지를 부탁하는 한글 편지를 보냈다. 류 전 시의원의 이런 행동은 선거 일이 임박한 시점에 나온 것이라 더 충격이다. 더구나 김 후보와 류 전 시의원은 같은 정당 소속이다. 설령 김 후보의 경쟁자와 정치적으로 더 가깝다고 해도 ‘중립’의 명분은 충분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는 한인 사회의 바람과는 다른 길을 택했다.     그의 이런 처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존 이 LA시의원(12지구)이 출마했을 당시에도 그는 경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물론 이 시의원과는 소속 정당이 다르다는 점은 있었지만 당시에도 한인 사회에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류 전 시의원은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후원 덕에 정계 진출에 성공했던 인물이다. 그가 2015년 LA시의원 선거(4지구)에 나섰을 때 많은 한인이 한인 후보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후원했다. 정책이나 소속 정당도 중요하지만 ‘최초의 한인 LA시의원 배출’이라는 공감대가 더 컸다. 심지어 공화당원인 한인도 민주당 소속의 그에게 후원금을 보냈다. 한인 사회 전체가 나서 그를 시의원으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당선 후 그의 행보는 한인 사회의 기대를 저버렸다. 한인 사회의 권익보다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더 생각하는 듯했다. 그의 이런 태도는 한인들에게 실망감을 줬고, 결국 현직이라는 이점에도 불구 재선 실패라는 결과를 낳았다.       류 전 시의원의 이번 ‘지지 파문’은 또 한 번 실망감을 주고 있다. 만약 그의 이번 행동이 본인의 정치적 재기를 염두에 둔 것이라면 잘못 판단한 것이다. 이제는 한인 사회가 그의 본모습을  알았기 때문이다.사설 데이비드 la시의원 한인 la시의원 la시의원 선거 한인 사회

2024.10.30. 19:26

“정치적 이득 위해 한인 열망 무시”…34지구 데이비드 김 후보 회견

데이비드 김 연방 하원 34지구 후보가 회견을 열고 기회주의적 한인 정치인을 강력히 비판했다.   올해로 세 번째 도전인 김 후보는 28일 오후 한인타운 예 찻집에서 회견을 갖고 “데이비드 류가 추후 어떤 공직에 나서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인 연방 의원 선출에 모인 열망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개인적인 욕심이 있더라도 이렇게 비겁한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류 전 LA 시의원은 지난주 34지구 관내 한인들에게 한글로 쓴 편지로 김 후보의 경쟁 상대인 지미 고메즈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본지 10월 25일자 A-1면〉   관련기사 류<데이비드 류 전 LA시의원>, 출마때는 "한인 뽑자"…낙선 뒤 한인 라이벌 지지 김 후보는 “고메즈 의원은 지난 2017년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타운홀 미팅을 한 차례도 열지 않았다”며 “이렇게 불통인 의원에게 표를 주라는 말을 어떻게 뻔뻔하게 할 수 있냐”고 지적했다.   특히 김 후보는 “고메즈 측이 우리 캠프가 경찰을 없애고 세금을 더 올리려고 한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고 다녀 유권자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기업들로부터 100만 달러가 넘게 선거 홍보를 지원받고 있는 후보를 뽑는 것이 주민의 뜻이냐”고 반문했다.   김 후보는 선거 상황을 묻는 질문에 “고메즈 진영은 내부적으로 지지율에서 밀리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이런저런 비도덕적인 방법을 동원하기 시작했다”며 “우리는 40개 주에서 모금이 이뤄지고 있으며 가주 내 민주당 클럽의 50% 이상이 이미 지지를 표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진영은 지난 9월 말 재정보고에서 총 46만 달러 모금을 보고했으며 현재는 5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대기업 등 이익 집단의 지원을 받는 고메즈 후보와 달리 우리는 서민들이 보내준 100~200달러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모습은 당선 이후에도 나 자신을 규정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비드 기자회견 고메즈 후보 연방하원 34지구 기회주의적 한인

2024.10.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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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데이비드 류 전 LA시의원>, 출마때는 "한인 뽑자"…낙선 뒤 한인 라이벌 지지

선거를 10일 남짓 앞두고 데이비드 류 전 LA 시의원이 연방하원 34지구 선거에서 현역인 지미 고메즈 후보 공식 지지를 밝혀 논란이다.   정치인이 다른 정치인을 지지하고 이를 발표하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고메즈의 상대 후보가 벌써 세 번째 도전에 나선 한인 데이비드 김 후보이기 때문에 그 파장이 주목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보좌관으로 정치권에 발을 들인 류 전 의원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LA시 4지구에서 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20년 선거에서 니디야 라만과의 경쟁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후 그는 한 병원 재단에서 일해왔으며 최근에 결성된 아태계 정치인들을 조직화한 ‘아태계 리더십 재단(Asian Pacific American Leadership Foundation)’의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34지구 내 유권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류 전 의원은 지난주 지역구 내 한인 수천 명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통해 고메즈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편지에서 “고메즈 의원은 한미박물관 건립에 700만 달러 기금 마련과 한국 퇴역 군인 혜택 보장법 입법으로 한인사회에 기여했다”며 “이민자의 아들로 어려운 청년기를 보낸 그가 우리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해나갈 수 있게 하자”고 강조했다.   류 전 의원은 단순히 지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실상 유권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류 전 의원이 한인의 경쟁자를 깜짝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9년 LA 시의회 보궐선거에서 당시 출마한 존 이(현 12지구 시의원) 후보 대신 경쟁자인 로레인 런퀴스트를 지지해 한인사회 안팎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최초의 현역 한인 시의원의 갑작스러운 행보로 이 후보 캠프는 혼선을 겪었으나 51.5%를 얻어 신승했다.     민주당 또는 공화당 자당 후보를 위해 타 지역구 후보들을 지원하는 당차원의 협력은 있었지만 같은 민주당 내에서 한인 후보의 경쟁자를 선거 막판에 공개지지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당연히 한인 유권자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34지구 유권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메리 김(55·LA한인타운)씨는 “고메즈를 지지할 때는 뭔가 자신만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한인사회의 도움을 발판 삼아 시의원을 지낸 인물이 4년 만에 나타나 결정적인 시기에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편해 보인다”며 “혹시 고메즈 측에서 요청이 왔더라도 조금 신중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아쉬움을 내보였다.   한편 류 전 시의원의 편지 홍보물로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김 후보는 28일(월) 오후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내용에 대해 입장을 내놓는다.   김 후보는 “한인사회 노른자위만 취하고 사라졌다가 선거 때만 되면 갑자기 자신의 이익에 따라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정치인들이 더는 나와서는 안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한인 데이비드 한인사회 안팎 나선 한인 고메즈 지지

2024.10.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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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 ⑦연방하원 데이비드 김 후보] 4년전 3천표차 2위, 올해는 반드시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가주 연방하원 34지구에 출마한 데이비드 김(사진) 후보를 미주중앙일보가 공식 지지합니다.     LA 다운타운 북쪽으로 글렌데일과 패서디나 남쪽 지역, 서쪽으로 몬테벨로까지 포함되는 34지구는 다양한 소수계 주민들이 거주하며 소득 수준이 매우 낮은 지역 입니다.     법정에서 이민자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을 대변하는 국선변호인으로 활동 중인 김 후보는 LA 내에서 진보적 성향을 가진 인물로 기존의 선출직 의원들이 하지 못한 저소득층 이민자에 대한 지원 활동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세 번의 출마를 통해 일관되게 생명 존중의 안전한 환경 조성, 각계 정부가 참여하는 공동 행정, 기업 대신 서민을 위한 정책 마련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구 저소득 가정에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18세 이상에게 일정 액수 지급, 연방 학비 융자의 단계적인 탕감, 처방 약값 대폭 하향 조정 등 민생과 밀접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인 목회자 가정에서 자란 그는 지난 2020년 첫 도전에서 47%를 득표해 지역 정치권을 놀라게 했으며 2022년 도전에서는 3021표가 부족해 2위로 밀려났습니다.     김 후보는 동일한 현역 의원에 맞서 세 번째 도전에 나서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의 당선은 한인사회에서도 ‘한인타운 연방 대변인’이라는 숙원을 풀 수 있는 길이라고 보고 각계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캠프와 활동 내용에 대해서는 웹사이트(davidkimforc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보평가위원회] 관련기사 [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 ⑦연방하원 데이비드 김 후보] 4년전 3천표차 2위, 올해는 반드시 [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 타운 고질적 문제들 해결하겠다 [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 ⑤주상원 37지구 최석호 후보] 주상원도 ‘한인 대표자’ 필요 [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 ④주민발의안 36] 상습 절도·마약 처벌 강화안 [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③연방상원 애덤 쉬프] 친 이민자·서민 정책…'위안부 결의안'도 참여 [중앙일보가 지지합니다…②연방하원 47지구 데이브 민] 이민 개혁·총기 규제 강화 등 기대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비드 후보 후보 국내 저소득층 이민자들 지역구 저소득

2024.10.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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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 각종 모기지 궁금증에 속 시원한 해답 제시

"내가 받을 수 있는 모기지 이자율은 몇 프로일까?" "실제로 감당 가능한 집은 얼마일까?" "내게 가장 적합한 모기지 유형은 무엇일까?" 모기지를 받기 전에는 여러 가지 궁금증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us bank'의 데이비드 심(David Shim.사진) 모기지 론 오피서는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을 내놓는다. 나아가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형 최적의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모기지 신청부터 대출 옵션 안내, 대출 종료 후 지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업계 동향 및 규정에 대해서도 최신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 고객의 권리 보장에 앞장선다.     '2023년 매출 상위 10% 상' '2019년 1억 달러 이상 자금 지원' '2019년 최고 대출 책임자 상' 등 화려한 수상 기록들을 통해서도 그의 실력과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다.   "us bank와 같이 평판이 좋은 은행에서 한인 고객들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유한 상황에 최적화된 모기지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전했다.     한편, 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파사데나 소재 웰스 파고,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에서 근무했으며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모기지 상담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69-3248알뜰탑 데이비드 오피서

2024.08.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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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한인경관, 여성 폭행 등 혐의 체포

뉴저지주 버겐카운티검찰이 23일 팰리세이즈파크경찰서 소속 한인 경관 데이비드 전(42·사진)씨를 2급 가중폭행 등의 혐의로 파라무스에서 체포했다.   23일 마크 무셀라 버겐카운티 검사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9일 버겐카운티검찰 수사팀은 전씨에 대한 고발을 접수하고 수사를 전개, 전씨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스브룩하이츠서 한 여성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폭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두 명의 아동의 위험을 초래한 사실을 적발했다. 피해 여성의 신원과 전 경관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다.   검찰은 전씨에 대해 ▶2급 가중폭행(5건) ▶2급 가중폭행(1건) ▶3급 가중폭행(1건) ▶4급 가중폭행(1건) ▶3급 공갈협박(1건) ▶2급 아동 복지 위해(7건) 혐의 등으로 체포했으며, 전씨는 헤켄색법원 출두를 앞두고 버겐카운티교도소에 구금된 상태다. 전씨의 심리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노스저지닷컴·NJ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타민족인 자신의 부인과 역시 경관인 부인의 전 남편 사이의 가정폭력을 경찰 내에서 공론화한 2018년 이후로 동료 경관들로부터 인종 차별 및 허위 신고, 승진 방해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소를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해당 사건들의 여파로 유급 정직 및 행정직 배치·직무적격평가 등의 불이익을 당해야 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비드 얼굴용

2024.07.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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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데이비드 김 교수 골드쉴드 교수상 수상

업적이 뛰어난 중간 경력의 교수에게 수여하는 UCLA 교수상에 한인이 선정됐다.   UCLA는 5일 인문학 산하 유럽언어 및 트랜스컬처과 소속 데이비드 김 교수(사진)가 강의 및 연구, 봉사 분야에서 뛰어난 기록을 인정받아 골드쉴드 교수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UCLA 여성 동문 기부단체 ‘골드쉴드’에서 수여하는 이 상은 상금으로 3만 달러도 수여한다.     2014년부터 UCLA 인문학부에서 유럽어와 문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 교수는 부모를 따라 베네수엘라, 멕시코, 스페인 등에서 거주한 배경이 유럽사와 문화 공부로 이끌었다고 UCLA는 소개했다.   김 교수는 2008년 하버드에서 독어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미시간 주립대에서 6년간 가르치다 2014년 UCLA로 옮겼다.     김 교수는 앞서 2020년에도 UCLA 교수 상임위원회에서 선정한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국제연구소 부소장으로 임명돼 27개 연구소와 8개 부서간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비드 교수상 교수상 수상자 최우수 교수상 교수 상임위원회

2024.06.1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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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 고객 맞춤형 융자 솔루션으로 '호평'

"내가 받을 수 있는 모기지 이자율은 몇 프로일까?" "실제로 감당 가능한 집은 얼마일까?" "내게 가장 적합한 모기지 유형은 무엇일까?" 모기지를 받기 전, 이 같은 궁금증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US뱅크'의 데이비드 심(David Shim.사진) 모기지 론 오피서는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이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을 제시한다.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은행 및 모기지 업계에서 축적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모기지 신청부터 대출 옵션 안내, 대출 종료 후 지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업계 동향 및 규정에 대해서도 최신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 고객의 권리 보장에 앞장선다.     '2023년 매출 상위 10% 상' '2019년 1억 달러 이상 자금 지원' '2019년 최고 대출 책임자 상' 등 화려한 수상 기록들을 통해서도 그의 실력과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다.   "US뱅크와 같이 평판이 좋은 은행에서 한인 고객들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유한 상황에 최적화된 모기지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전했다.     한편, 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파사데나 소재 웰스 파고,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에서 근무했으며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모기지 상담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69-3248알뜰탑 데이비드 오피서

2024.06.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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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 후보 기금모금 행사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연방하원 34지구 결선에 진출한 데이비드 김 후보를 위한 한인사회 기금모금 행사가 15일 용수산에서 열렸다. 70여 명의 지지 한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유 LA 10지구 시의원 후보, 존 이 가주 하원 54지구 후보도 참가해 총력전을 다짐했다. [데이비드 김 후원회 제공]데이비드 기금모금 후보 기금모금 한인사회 기금모금 이날 행사

2024.05.1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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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 고객 맞춤 최적 융자…맞춤형 솔루션으로 '호평'

모기지를 받기 전, 여러 가지 궁금한 점이 생기기 마련이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모기지 이자율은 몇 프로일까?" "실제로 감당 가능한 집은 얼마일까?" "내게 가장 적합한 모기지 유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속 시원한 답은 전문가와의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얻을 수 있다. 'us bank'의 데이비드 심(David Shim.사진) 모기지 론 오피서는 은행 및 모기지 업계에서 축적한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모기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베테랑다운 노련함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최적의 융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모기지 신청부터 대출 옵션 안내, 대출 종료 후 지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업계 동향 및 규정에 대해서도 최신 정보를 숙지하고 있어 고객의 권리 보장에 앞장선다.     '2023년 매출 상위 10% 상' '2019년 1억 달러 이상 자금 지원' '2019년 최고 대출 책임자 상' 등 화려한 수상 기록들을 통해서도 그의 실력과 신뢰도를 가늠할 수 있다.   "us bank와 같이 평판이 좋은 은행에서 한인 고객들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유한 상황에 최적화된 모기지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전했다.     한편, 데이비드 심 모기지 론 오피서는 파사데나 소재 웰스 파고,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에서 근무했으며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모기지 상담은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69-3248알뜰탑 데이비드 오피서

2024.05.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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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경영대 한인 부학장 임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데이비드 강(사진) 박사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SGB)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강 박사를 전문 경영인들과 시니어 임원들을 위한 경영 프로그램의 디렉터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SGB는 “강 박사는 애플 대학에서 교수진, 디지털 미디어 경영 간부 등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며 “새로운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 부학장은 “SGB를 성장시킬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진들과 협력해 SGB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끌게 될 여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강 부학장은 하버드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조직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하버드에서 경영학 조교수로 일한 바 있다. 2014년 웨너 미디어에서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일했으며 허스트 매거진에서 콘텐츠 확장 담당 디렉터로 일하는 등 디지털 미디어 부문에서 수많은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데이비드 스탠포드 스탠포드 교육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교육 발전

2024.01.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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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뱅크오브호프 전무 데이비드 송 모친상

뱅크오브호프 데이비드 송 전무의 모친인 송정선 선한목자교회 권사가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장례식은 20일(월) 오후 3시 로즈힐스 메모리얼 파크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린다.     ▶연락: (213)247-5558부고 데이비드 모친상 전무 데이비드 로즈힐스 메모리얼 메모리얼 채플

2023.11.17. 21:46

뱅크오브호프 데이비드 송 전무 모친상

 벵크오브호프 데이비드 송 전무 모친상             뱅크오브호프 데이비드 송 전무의 모친인 송정선 선한목자교회 권사가 지난 9일 별세했다. 85세.   장례식은 오는 20일(월) 오후 3시 로즈 힐스 메모리얼 파크 메모리얼 채플에서 열린다.   ▶연락:(213)247-5558데이비드 모친상 전무 모친상 파크 메모리얼 송정선 선한목자교회

2023.11.17. 10:20

데이비드 판 UC어바인 교수 연방하원 46지구 출마 선언

데이비드 판(사진) UC어바인 독일어 교수가 내년 열릴 연방하원 46지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어바인에 거주하는 대만계 이민 2세 공화당원인 판 교수는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   애너하임, 샌타애나, 스탠턴과 풀러턴, 오렌지 시 일부가 포함된 46지구의 현직은 루 코레아(민주) 의원이다.   판 교수는 자신이 해결하려는 공공 안전, 교육 개혁, 인플레이션 등의 이슈엔 모든 이가 공감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시카고에서 태어나 자란 판 교수는 스탠퍼드대, 컬럼비아대 대학원을 나왔고 2006년부터 UC어바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판 교수 관련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davidpanforcongress.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데이비드 연방하원 uc어바인 교수 연방하원 46지구 46지구 출마

2023.11.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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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서 미슐랭 셰프 변신 한인…뉴욕 'COTE' 데이비드 심 셰프

프로 축구 선수를 꿈꾸다 유명 셰프가 됐다.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한국식 스테이크 전문점 COTE(한국어 발음 ‘꽃’)의 한인 셰프 데이비드 심(39)의 이야기다.   미슐랭 가이드는 지난 3일 심 셰프의 요리 철학과 인생을 다루는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본래 심 셰프는 축구 선수가 꿈이었다. 대학생 때 브라질로 유학을 갔었는데 프로 축구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좌절감이 팽배한 상황에서 우연히 명문 요리학교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캠퍼스 투어에 참여하게 됐다.   심 셰프는 “요리 산업과 스포츠는 닮은 데가 많았다”며 “강한 에너지, 경쟁심, 규율, 헌신 등이 비슷했다”고 말했다.   그라운드에서의 투지는 주방에서도 필요했다. 기본기를 익히려면 매일 수 시간씩 연습에 매진해야 했다. 이는 심 셰프를 요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그는 셰프를 ‘양날의 검’이라고 표현했다. 새로운 길로 향하는 그는 그만큼 절박했다.   심 셰프는 “인생 후반기에 시작한 두 번째 직업이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며 “때론 그 과정이 엄청나게 고독했고 그러한 시간 때문에 역설적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주방에서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미국 요식 업계에서 한국의 문화와 균형을 맞추는 일은 쉽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나름 미국식 요리의 기준이 있었다. 그러한 틀 안에서 한국의 맛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심 셰프는 “오늘날 한국계 미국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요리를 통해 설명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밖에 없었다”며 “성장 과정, 가족과의 시간, 한국 음식의 추억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메뉴에 반영하는 일에 이제는 주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일 열린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음식 봉사 단체인 ‘시티 하비스트’에서 대표 셰프를 맡았다. 미슐랭 식당 ‘COTE’의 주메뉴인 갈비 등 한국식 바비큐를 주민들에게 선보였다.     그의 요리 철학은 ‘진정성’이다.   심 셰프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월급을 받으면 동네 식당에 가서 온 가족이 함께 갈비를 먹으러 갔었다”며 “아마 사람들은 양념 갈비를 준비하는데 꼬박 하루 넘게 걸린다는 사실을 모를 테지만 비록 그 과정은 모르더라도 환상적인 맛을 일관되게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류 셰프인 그에게 ‘마지막 식사’를 한다면 어떤 음식을 먹을 것인지 물었다.   심 셰프는 “훌륭한 식사는 누구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시아에서 가장 멋진 뷔페를 즐기며 스테이크와 스시를 마음껏 먹겠다”고 답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셰프 데이비드 한인 셰프 대표 셰프 유명 셰프

2023.11.0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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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 자원봉사단 출범식

내년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데이비드 김 후보를 위해 한인들이 뭉쳤다. 14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는 김 후보를 선거에서 돕기 위해 한인 자원봉사단이 결성됐다. 이날 봉사단 출범식에서는 김 후보를 비롯한 20여 명이 모여 선거 캠페인 전략 등을 나눴다. 참석자들이 김 후보에 대한 선거 홍보 팸플릿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자원봉사단 데이비드 자원봉사단 출범식 한인 자원봉사단 la한인타운 용수산

2023.09.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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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체 '에이티8' 설립…데이비드 윤 교통사고 사망

한인 부동산 업체 설립자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PKB뉴스는 지난 31일 정오쯤 샌타모니카에서 교통사고로 데이비드 윤(46·사진)씨가 숨졌다고 3일 보도했다.     윤씨가 몰던 차는 교차로에서 다른 차와 충돌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진 바 없다.   윤씨는 샌타모니카의 부동산 업체 ‘에이티8(Eighty8)’의 설립자로 주로 고급 주택, 콘도 등을 전문으로 취급한다. 그는 LA비즈니스저널(LABJ)이 선정한 100대 부동산 중개인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리얼 트렌드 리스트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의 장례식은 오는 7일 오후 1시 피어스 브라더스 웨스트우드 빌리지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전 부인 나오미씨와, 2남(Lucas, Zeke), 부모 윤형욱·인숙, 형제 조시·그레스 윤씨가 있다.   김예진 기자부동산업체 데이비드 교통사고 사망 부동산 업체 부동산 중개인

2023.09.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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