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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식당 영수증에 인종차별 욕설 기재해 파문

한인이 밀집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한 해산물 식당에서 기념일을 맞아 외식 중이던 고객의 영수증에 인종차별 욕설이 적혀있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파문이 일고 있다.   5월 21일 폭스5 단독 보도에 따르면, 페어팩스 크레이지 크랩(Crazy Crab) 식당에서 기념일을 맞아 파트너와 식사하던 여성 손님이 계산서를 받아 든 순간 영수증 하단에 N으로 시작하는 인종차별 욕설이 타이핑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피해 여성은 폭스5에 "충격을 받았고 믿을 수 없었다. 그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담당 직원과 식당 측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사건이 알려지면서 해당 종업원은 즉각 해고됐고 식당 매니저는 공개 사과했다.    북버지니아 일대에서 혐오 범죄와 차별 사건이 잇따르는 추세 속에, 한인을 포함한 소수 인종 커뮤니티의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별적 언행을 경험했을 경우 버지니아 인권위원회(📞 1-800-633-5510) 또는 페어팩스 카운티 인권·형평부(📞 703-324-2953)에 신고할 수 있다. 온라인 속보팀페어팩스 인종차별 인종차별 욕설 페어팩스 식당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2026.05.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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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밀집 페어팩스 한복판 다리 위 시위자, 2주 만에 연행

 버지니아주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페어팩스·알링턴 카운티 인근을 통과하는 주요 교통 요충지 프레드릭 더글러스 메모리얼 브리지(Frederick Douglass Memorial Bridge)에 올라 무려 2주 가까이 버텼던 남성이 결국 체포됐다.   가이도 라이크슈태터(Guido Reichstadter)라는 인물이 5월 1일부터 다리 위 구조물에 올라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1인 시위를 벌여왔으며, 5월 7일 밤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진 채 들것에 실려 내려왔다. 시위 기간 동안 다리 아래 도로는 부분적으로 통제됐고, DC 남부에서 메릴랜드로 이어지는 교통이 간헐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당국은 그에게 여러 혐의를 적용했다. 연방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DC 일대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한인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DC 남부~메릴랜드 교통 노선의 운행 장애 가능성에도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온라인 속보팀페어팩스 한복판 한복판 다리 한인 밀집 다리 아래

2026.05.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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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검사 '이민자 특혜 기소' 의혹 수사 착수

한인이 대규모로 거주하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또 하나의 대형 사건이 터졌다. 연방 법무부가 카운티 검사장을 상대로 민권법 위반 혐의 수사에 나선 것이다.   법무부는 5월 6일, 페어팩스 카운티 검사장 스티브 데스카노(Steve Descano)에게 공식 수사 개시를 통보했다. 민권부(Civil Rights Division)가 데스카노 검사장실이 불법 체류 외국인 피고인에게만 특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미국 시민을 역차별했는지 여부를 수사한다는 내용이다. 수사 대상은 데스카노 검사장실이 2020년 12월 채택한 기소·양형 정책으로, 검사들이 이민 관련 불이익을 고려해 기소·구형을 결정하도록 규정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수사의 도화선이 된 사건 중 하나는 올 2월 페어팩스 카운티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한 여성 살해 사건이다. 피의자는 10년 이상 불법 체류하며 30회 이상 체포 전력이 있었음에도 기소가 반복적으로 유예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데스카노 검사장은 "우리 정책은 합법적이며 지역사회의 가치를 반영한다"고 반박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한인 주민들은 이번 수사 결과에 따른 카운티 형사사법 정책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온라인 속보팀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카운티 검사장 이민자 특혜

2026.05.0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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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 개스값 4달러 돌파

 전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레귤러 개스 평균 가격이 갤런당 4.033달러를 기록했다. 페어팩스 지역 개스값이 4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3월부터 8월 사이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급등했던 시기 이후 처음이다.   전국 평균 가격도 3.977달러로 4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버지니아 평균은 3.879달러로, 1개월 전보다 1달러 이상 상승했다. 워싱턴 메트로 지역도 대부분 4달러 선을 넘어선 상태다. 메릴래드 평균은 3.968달러, 몽고메리 카운티는 4.051달러, 워싱턴DC는 4.091달러로 나타났다.     서부 지역의 상승세는 더욱 가파르다. 캘리포니아 평균 가격은 5.87달러에 달했으며, 일부 지역은 이미 6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디젤유 평균 가격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해 5.34달러를 기록, 1개월 전 3.71달러에서 크게 뛰었다. 이는 휘발유보다 더 가파른 상승세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유가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중동 원유 시설 타격 사태가 현실화할 경우 유가가 추가로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불안이 이어진다면 개스와 디젤 가격이 2022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다시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실제로 개스 평균 가격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22년 6월14일로, 당시 갤런당 5.016달러를 기록했다. 디젤유는 같은 해 6월19일 5.816달러로 최고치를 찍었다.   현재 국제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110달러 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서는 시나리오도 거론된다.     이 경우 에너지 가격 급등이 물가 전반을 자극하며 미국 경제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개스값 페어팩스 지역 버지니아 페어팩스 전국 디젤유

2026.03.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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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지노 합법화’ 다시 수면 위로

 버지니아주 상원은 2년 연속으로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 설립을 위한 길을 열어줄 수 있는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스콧 수로벨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민)가 주도한 법안 ‘SB 756호’가 10일 상원 재정 및 세출위원회에서 찬성 10표, 반대 5표로 통과되었는 데, 이 법안에는 핵심적인 수정 사항으로 카지노 부지 선정 기준을 타이슨스 지역으로 제한했던 조항이 삭제됐다.   북버지니아 상원의원 중에는 수로벨 의원과 함께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데이브 마스덴(민) 의원이 이 법안을 지지했고, 제니퍼 보이스코(민), 애덤 에빈(민), 바바라 파볼라(민) 의원은 반대 입장을 냈다.   작년 하원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좌초됐던 이 법안은 올해 수로벨 의원이 재발의했으며, 페어팩스 카운티를 버지니아 주 카지노 게임 시설 유치 가능 지역 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이 목록에는 리치몬드 유권자들이 두 차례의 주민투표를 부결시킨 후 브리스톨, 댄빌, 노폭, 포츠머스, 피터스버그 등 5개 도시만 포함되어 있었는 데, 이번에 페어팩스가 들어간 것이다.   카지노 건설 찬성론자인 수로벨 의원은 “만약 페어팩스 카운티에 카지노가 생긴다면, 버지니아 주 학교 건서러에 10년 동안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페어팩스 카운티에도 최소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가져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페어팩스 카운티 지도자들은 카지노 지지자들이 예상하는 막대한 재정적 이익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어 난제가 산적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만약 상원 전체회의에서 SB 756 법안이 통과되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주민투표 일정을 정하고 유권자들의 승인을 받아야만 카지노가 공식적으로 허용된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 페어팩스 버지니아 페어팩스 페어팩스 카운티 카지노 합법화

2026.02.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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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13만가구 전력 중단…교통사고 잇따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 한파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폭설로 인한 빙판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이 현재 예보에 의하면 이번 주 내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최고 기온은 28일 화씨 24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긴급 블로그를 통해 “이번 겨울 폭풍의 강도가 매우 심하고 주택가에서 눈을 치우기 위해 특수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작업반은 앞으로 며칠 동안 모든 동네 도로를 통행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교통부(VDOT) 제설차의 진행 상황은 온라인에서 실시간 추적으로 추적할 수 있다. VDOT가 페어팩스 카운티 도로의 대부분을 관리하지만, 사유 도로의 제설 작업은 부동산 관리회사와 주택 소유자 협회가 담당한다고 카운티 측은 설명했다. 주택 소유자는 자신의 주택 주변 인도에서 눈을 치워야 한다.   도미니언 에너지 측에 따르면 25일 겨울 폭풍의 영향을 받아 페어팩스, 레스턴, 페어오크스, 그레이트 폴스 지역에서 산발적인 정전으로 인해 약 13만 가구가 전력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은 약 4만8000명에 달한다.   한편, 겨울 폭풍으로 버지니아 주 전역에서는 4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 데, 이 중 56건은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일어났다. 이 가운데 4건은 부상으로 이어졌고, 1건은 사망 사고였다.   25일 밤에는 피츠실베니아 카운티에서 두 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두 건의 사망 사고 모두에 대한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교통사고 페어팩스 카운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전력 공급

2026.0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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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성인 직업 직업훈련 프로그램...장학금 4만불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성인 및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FCPS ACE)은 직업전환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4만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해 한인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이 장학금 프로그램은 페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거나 취업 관련 분야 경력을 쌓고 있는 저소득층 성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FCPS ACE 견습생(ACE Apprenticeship) 재학생 및 예비학생 모두에게 제공되며 연 2회 지급된다.   현재 신청 주기에는 1000달러의 장학금이 제공되고, 수혜 시 2026년 봄학기 견습과정(예: 전기2급 또는 4급, 배관 2급 또는 4급) 수업료에 지원된다.   2026년 봄학기 장학금 신청 마감일은 12월31일이다.   신청과 지원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PSACE([email protected])로 이멜을 보내거나 문의하면 된다.   ACE는 전기, 배관을 비롯해 냉난방, 건설, 중장비 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견습 과정과 실질적인 실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직업전환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업은 온라인과 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페어팩스 직업훈련 직업훈련 프로그램 장학금 프로그램 페어팩스 성인

2025.11.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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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 카운티, 4억 달러 공채 자금 집행 착수

AAA 신용등급 유지 속 금리 3.57%로 발행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최근 4억달러 규모의 일반의무채권(General Obligation Bond)발행을 완료하고 자금 집행에 들어갔다.     카운티는 지난 2월 공채를 연이자율 3.57%로 발행했으며, 이는 전국 지방채 평균 금리인 4.28%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 채권은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피치(Fitch)로 부터 모두 최고등급 AAA를 부여받았다.     현재 미국 애 지방정부 가운데 3대 기관 모두로부터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53곳뿐이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1975년(무디스), 1978년(S&P), 1997년(피치) 이후 현재까지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AAA 등급 유지로 인해 장기적으로 이자 비용 약 10억6천만 달러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 자금은 학교 건설 및 리노베이션(2억3천만 달러), 공공안전시설(5천5백만 달러), 교통 혼잡 완화(4천4백만 달러), 공원 시설 개선(2천5백만 달러), 복지시설 개선(2천5백만 달러),도서관 개선(2천1백만 달러) 분야에 투입된다.     카운티는 특히 공립학교 현대화 사업을 우선 추진 중이며, 일부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행이 '성공적인 조달'로 평가되지만, 향후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투명한 재정 운영과 사업 우선순위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윤미 기자    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자금 집행 카운티 정부

2025.11.04. 13:30

총기 오발 사고…한인 여성 숨져

한인 여성이 위층에서 발사된 오발탄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35분쯤 레가토 지역 데링레인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인 여성 제니퍼 김(30) 씨가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수사 결과,  김씨가 살던 주택 3층에서 거주하는 리처드 후인(31)이라는 아시아계 남성이 총기를 보관함에 넣던 중 총을 잘못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2층에 있던 김씨는 바닥을 관통한 총탄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후인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후인은 ‘건물 내 불법 총기 발사’ 혐의가 적용돼 페어팩스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고, 보석은 불허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 범죄수사국(703-246-7800, 옵션 2) 또는 ‘크라임 솔버스(1-866-411-TIPS, 866-411-8477)’를 통해 익명 제보도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버지니아 페어팩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버지니아 페어팩스 한인 여성

2025.09.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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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집’ 1년 만에 다시 쓰레기 더미

지난해 LA시가 전문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청소작업을 벌였던 페어팩스 지역의 이른바 ‘쓰레기 집(Trash House)’〈본지 2024년 4월 4일자 A-4면〉이 1년 만에 다시 쓰레기 산으로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쓰레기집’ 민원 폭주…시장이 해결 나섰다 KTLA가 10일 보도한 영상에는 노스 마텔 애비뉴 인근에 위치한 주택 앞마당과 옆 공간에 쌓인 쓰레기 봉투와 잡동사니들이 차량을 가릴 정도였으며, 뒷마당에는 가구와 양동이 등이 방치돼 있었다. 1년 전 “곧 다시 쓰레기가 쌓일 것”이라는 이웃의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이 주택은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악취와 해충 문제가 심각했다. 당시 LA시는 긴급 청소 작업을 벌였고, 현장을 찾은 캐런 배스 시장은 “화재 위험이 크고 거주자의 생명까지 위협한다”며 “오늘로 끝낸다”고 단언했었다. 그러나 1년 만에 같은 상황이 되풀이된 것이다.   지역 주민들은“청소만 반복해서는 문제 해결이 안 된다”며 근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은 “지난 1년간 민원을 전달했지만 이번 사태는 행정 시스템의 지연과 파편화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당 주택의 소유주는 70세의 레이먼드 가온이라는 인물로 알려졌다. 가족에 따르면 그는 자폐 성향이 있으며,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쓰레기 페어팩스 수개월간 쓰레기 쓰레기 봉투 la 페어팩스

2025.09.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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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페어팩스 트랜스젠더 정책 흔들

버지니아동부 연방지방법원 재판부가 페어팩스 및 알링턴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연방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보조금 동결 조치를 해제할 것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제시 알스턴 주니어 판사는 13페이지짜리 판결문을 통해 “법원은 연방정부 보조금 동결을 방지하거나 보조금 지급을 요구할 법적 관할권이 없다”면서 “이 가처분 신청은 연방청구법원(Court of Federal Claims)에 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밝혔다.     워싱턴DC에 위치한 연방청구법원은 계약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불공정 문제와 연방정부와의 각종 계약관련 분쟁 등을 다루는 곳이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은 “법원 판결에 크게 실망했다”면서 “연방교육부가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을 ‘고위험’ 기관으로 분류한 것은 매우 부당하기에 다음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연방교육부는 지난달 29일 페어팩스 카운티 등 북버지니아 지역 5개 교육청을 고위험 기관으로 지정하고 연방정부 보조금 집행을 동결시켰다. 페어팩스 카운티 등은 생물학적 성이 아니라 성 정체성에 따른 화장실 및 락커룸 이용을 허용하다가 연방 및 주정부와 마찰을 빚어왔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트랜스젠더 페어팩스 페어팩스 트랜스젠더 페어팩스 카운티 연방정부 보조금

2025.09.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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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에 ‘서울 대로’ 등장…페어팩스카운티 정부 승인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에 '서울 대로(Seoul Boulevard)'가 생긴다.   페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달 26일 메이슨 지역구를 관할하는 안드레스 히메네즈 수퍼바이저가 발의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존 마 드라이브(John Marr Drive.사진)의 리틀 리버 턴파이크와 컬럼비아 파이크 사이 일부 구간에 '서울 대로'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히메네즈 수퍼바이저는 “페어팩스카운티는 한인 사회의 기여로 풍요롭게 성장해왔다”며 “한인들의 지속적인 공헌을 기념하고 카운티 역사와 정체성에 뿌리 깊게 자리한 역할을 기리기 위해 명예 도로명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도로명 표지판 제작과 설치, 관리 비용은 카운티 정부가 부담한다. 이번 안은 오는 17일 버지니아주 교통위원회(Commonwealth Transportation Board)에서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카운티 측은 오는 10월 4일과 5일 애난데일에서 열리는 '코러스 페스티벌'에서 '서울 대로' 지정 사실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송영채 기자버지니아 페어팩스 버지니아 페어팩스 버지니아주 교통위원회 페어팩스 카운티

2025.09.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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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한국에서 교사 초빙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이 한국에서 약 30명의 교사를 선발해 내년 가을학기부터 채용할 계획이다.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서울교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카운티 교육청은 한국의 우수한 교사를 채용해 공립학교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펜데믹 이후 교사 부족 현상을 타개할 목적으로 2023년부터 ‘앰배서더 티처 프로그램(Ambassador Teacher Program)’을 도입했다.   미국 외 영어권 교사를 채용해 지역 내 공립학교에 배치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초등교사 10명을 선발한 바 있다. 당국에서는 한국 교사들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해 올해부터 채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은 “페어팩스카운티는 미국 수도와 인접한 곳으로, 지역 특성상 교육열과 경제 수준이 높은 곳”이라며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교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이번에 한국에서 초등학교 교사 20명, 중학교 교사 10명 등 3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영어 면접을 거쳐 채용이 확정되면 내년 8월부터 최장 5년간 근무한다. 초등 교사는 수학·사회·과학 등 초등 교과목을 가르치는 담임교사 역할, 중등 교사는 수학과 과학 교과목을 가르칠 예정이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신규 교사 초봉은 6만7000달러이며, 경력과 석박사 학위 여부에 따라 더 높아진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 버지니아 페어팩스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2025.09.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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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가 페어팩스 기업 빼돌리려 한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지난 26일(화) 만장일치로 기존 지역 경제 개발 사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면서 주 정부 차원의 노력을 비판하고 나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제프 맥케이 수퍼바이저위원장은 “버지니아 경제는 상당 부분 페어팩스 카운티의 성공에 달려 있다”며 “우리는 지금 두 배로 노력할 때인데, 주정부가 나서지 않는다면 페어팩스 카운티가 나서겠다”고 말하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맥케이 위원장은 심지어 “주정부와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면서 “주정부 관계자들이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이 유치 중인 기업들을 다른 버지니아 지역으로 유인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빼앗으려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주정부는 유수의 페어팩스 카운티 기업들을 대상으로 돈을 미끼로 내밀며 버지니아의 다른 지역으로 가도록 부추기고 있다”면서 “경제 발전을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맥케이 위원장은 주정부가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을 다른 지역으로 옮기도록 유도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맥케이 위원장은 7월 28일 후안 파블로 세구라 버지니아 상무부 장관이 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력 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충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카운티 관계자들을 질책한 사실을 언급하며 불쾌감을 표현했다.     또한 글렌 영킨 주지사 사무실이 FCEDA가 발표한 지역 경제 발전 계획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성토했다. 다른 민주당 수퍼바이저들도 주정부의 경제 개발 노력에 불만을 표출했다. 로드니 러스크 수퍼바이저(프랭코니아 디스트릭)은 “20년 이상 카운티 경제개발청 직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데, 제가 근무하던 시절에는 연방 정부로부터 훨씬 더 많은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일한 공화당 소속의 팻 헤리티 수퍼바이저(스프링필드 디스트릭)도 “우리는 주정부와의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면서 “일부 주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분명히 현명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위원회는 브라이언 힐 행정관에게 6개월 이내에 기업 유치 및 유지 경쟁력 강화 방안과 효과적인 지역경제  홍보 전략을 마련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FCEDA)이 인근 지역 정부의 동향, 규제 간소화 여부, 인센티브 집행 효율성, 경제 성과 홍보방식 등에 대한 보고서 작성을 주문했다. 맥케이 위원장은  “우리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검토를 통해 지방 정부가 현재 경제 환경에서 어떠한 방향 전환이 필요한지 강구할 것”이라고 밝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주정부 페어팩스 카운티 버지니아 페어팩스 주정부 관계자들

2025.08.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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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축구장서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축구대회가 10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스털링펠로우공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기쁨을 함께하고자 개최된 축구대회는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가 주최하고 워싱턴대한축구협회(회장 박희춘)가 주관하고, 각 조기축구팀이 후원에 나선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젊은층이 없는 성인들로만 구성된 축구협회 산하 조은, MD 청룡, 화랑 등 3팀과 중국, 베트남을 포함 총 5개팀이 참가해 헤프리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화랑 대 청룡의 첫 경기를 마친 후 오전 10시 넓은 운동장에서 가진 광복절 기념식에는 김덕만 대회장을 비롯해 김봉주 영사, 축구협 관계자, 그리고 중국, 베트남 축구 동호인들이 다함께 모여 대한민국 광복의 기쁨을 나눴다. 김덕만 회장은 개회사에서 “축구대회를 통해 광복을 기념할 수 있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축구협회에 감사를 전했다. 김봉주 영사는 축사를 통해 “8.15 광복기념 축구대회에 한인은 물론 다양한 민족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을 나눌 수 있어 보기가 아름답다”고 말했다. 앞서 박희춘 회장은 “오늘은 특별한 대회인 만큼 부상자 없이 경쟁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덕만 회장 선창의 만세삼창 순서에서는 참가자 모두가 외친 “대한독립만세”가 경기장 하늘에 울려퍼졌다. 한편, 오전 8시 첫 게임이 시작된 대회는 오후 2시 마지막 게임으로 끝이 났으며, 상위 입상팀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독립만세 페어팩스 페어팩스 축구장 광복기념 축구대회 김덕만 대회장

2025.08.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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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검사장 “징역형이 오히려 지역 안전 해친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최근까지 계속 범죄를 저질렀던 전과 30범이 급기야 아동납치 사건을 저질렀음에도, 검사장은 “체포와 구금이 능사가 아니다”는 해명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월18일 전과 30범 안드레스 카세레스(26세)는 페어옥스 몰 놀이터에서 한 여자어린이를 납치 도주했다가 체포됐다. 범인은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만 30건 이상의 크고작은 범죄에 연루됐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납치 사건 직전에 차량 뺑소니 사고로 체포돼 기소됐으며, 20건 이상의 친족 폭행 및 상해, 타인 고의 폭행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돼 처벌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티브 데스카노 검사장은 “모든 문제에 같은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특히 비폭력 범죄의 경우 장기 구금이나 긴 징역형이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 안전을 구축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오히려 지역 사회 안전을 해친다”고 주장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안전한 커뮤니티를 위한 성인 책임 프로그램(AASC)’을 영구화하고 비폭력 범죄자의 징역형 대신 대안적 처벌을 내리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검사장 페어팩스 검사장 지역 안전 페어팩스 카운티

2025.08.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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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는 쓰레기 문제 어떻게 해결하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쓰레기 정책을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애초 6월24일 표결을 통해 카운티 정부의 쓰레기 수거업체 선정권한을 가져가고자 했다. 카운티 정부가 계약 독점권을 지니고 있는 곳은 전체의 10%에 불과하며, 나머지 지역은 개별 가구와 HOA의 결정으로 쓰레기 수거업체와 계약할 수 있다.   당국에서는 쓰레기 수거업체가 난립함으로써 교통정체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고 지적하고, 카운티 정부가 민간의 계약 권리를 박탈하고 그 권리를 이양받고자 했으나, 주민들의 반발로 표결을 10월14일로 연기한 상태다.     카운티 정부는 계약권한을 이양받으면 요금협상권이 커지기 때문에 주민들의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주민들은 자유가 침해당한다고 반발했다. 카운티 정부는 독점 계약권을 통해 분리 수거를 강화하고 음식물 쓰레기 수거 등 새로운 환경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호기로 여겼었다.     팻 헤리티 수퍼바이저는 “카운티 정부가 쓰레기를 독점하려는 우스꽝스러운 정책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제프 맥케이 수퍼바이저위원장은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으나,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쓰레기 및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에 카운티 정부의 원안이 통과되더라도 기존 쓰레기 수거업체 계약권한은 2030년까지 보장해야 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카운티 페어팩스 카운티 쓰레기 수거업체 쓰레기 문제

2025.07.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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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인구-주택 모두 노후화

페어팩스 카운티 인구가 급속히 노령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 연식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정부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전체 주택은 43만7144채로 1년 전에 비해 1.06% 증가에 그쳤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주택 증가율이 연평균 4% 이상이었다.     1950년 2만6558채에서 1960년 6만9181채, 1970년 13만768채, 1980년 21만5671채, 1990년 30만2464채, 2000년 35만89960채로 증가했으나, 이후 정체기를 맞으면서 주택 연식이 쌓이고 있다. 1970년 이전 건설된 주택비율이 25.5%에 달했다.     애난데일이 포함된 메이슨 디스트릭은 1970년 이전 주택 비율이 57%로 가장 높았으며 센터빌이 포함된 셜리 디스트릭이 4.5%로 가장 낮았다. 1950년 주택의 80% 정도가 싱글하우스였으나, 지금은 45%, 2050년에는 4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65세 이상 인구는 18만6천명이지만, 2050년에는 24만9천명으로 증가해 전체 인구의 15.6%에서 18.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티 중간가구 소득은 14만1553달러였으며 전체 가구의 33%가 20만달러 이상이었다. 23%는 7만5천달러 미만이었다.     중간가구 소득은 2003년 8만753달러에서 80% 가까이 증가했다. 워싱턴메트로지역 중간가구 소득은 12만1569달러, 버지니아는 8만9931달러, 미국 전체는 7만7719달러였다. 페어팩스 카운티 빈곤선 소득 가구는 6%였다.     한편 소득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지니 계수는 2013년 0.42에서 현재 0.43으로 증가했다. 지니 계수는 0에서 1사이 계수로 표현되며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이 심하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노후화 페어팩스 인구 페어팩스 카운티 주택 증가율

2025.07.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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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 4억6천만불 공채발행 검토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오는 11월4일 선거에 거액의 공채발행 주민투표를 회부할 예정이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최근 4억6천만달러 규모의 교육공채 발행안을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에 상정했다.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절차에 따라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에 공채발행을 위한 주민투표 회부안을 제출했다. 순회법원이 이를 승인하면 공채발행을 위한 주민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공채발행을 통해 조달된 예산은 2026-2030회계연도 공립학교 시설 개선 자금으로 쓰이게 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공채발행 페어팩스 카운티 공채발행 검토 공채발행 주민투표

2025.07.0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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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가 사우디 사립학교 매입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헌던에 위치한 킹 압둘 아카데미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기도 결정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 주 전원회의를 통해 이 학교를 1억5천만달러에 매입하기로 결의했다. 결의안은 9대0으로 통과됐는데, 문일룡 교육위원(광역)을 비롯한 3명은 기권했다. 문 교육위원은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남아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킹 압둘 아카데미는 헌던의 에듀케이션 드라이브 선상의 약 30에이커 부지에 위치해 있다. 킹 압둘 아카데미는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 모두 1030명이 등록했던 곳으로, 사우디 왕정의 재정지원이 갑자기 중단되는 바람에 폐교를 결정했다.   킹 압둘 아카데미는 이슬람 교육을 하는 사립학교로,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의 지원을 받아오다가 지난 4월 폐교를 선언했다. 학교는 8월14일 공식 폐교한다. 카운티 교육청은 이 곳에 새로운 공립 고교를 신설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페어팩스 카운티 서부 지역의 인구 과밀화로 인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립 고교 부지를 물색해 왔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페어팩스 사립학교 페어팩스 카운티 사우디 사립학교 카운티 교육청

2025.06.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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