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하이브의 첫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 무대에 오른다. 17일 소속사 YX 레이블즈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는 8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래미 뮤지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전격 출연한다. '글로벌 스핀 라이브'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을 집중 조명하는 그래미 뮤지엄의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로, 아티스트와의 깊이 있는 토크와 특별한 퍼포먼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TEAM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선보이는 것은 물론, 유명 진행자 에밀리 메이(Emily Mei)와 함께 음악적 지향점과 향후 행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그래미 뮤지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EAM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아홉 명이 하나의 팀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세상을 잇는다는 비전 아래 탄생한 팀"이라고 소개하며, "독보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준비가 됐다"라고 이들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간 일본에서 출발해 한국과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며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온 &TEAM은 올해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은 이들의 활동 영역을 미국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음악 시장의 상징적인 공간인 그래미 뮤지엄 입성은 &TEAM의 가파른 성장세와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이들의 활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공연 실황과 토크는 추후 그래미 뮤지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 &TEAM은 오는 9월 8일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를 발표하고 국내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RAMMY Museum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7.16. 16:48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후반기 첫 선발이라는 중책도 양창섭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즌 8승째를 거두며 팀의 단독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양창섭은 지난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고 구속은 151km까지 찍혔다. 삼성은 4-1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양창섭은 "힘들게 던지긴 했지만 오랜만에 등판해서인지 구속도 평소보다 잘 나왔다"며 "무엇보다 수비의 도움이 정말 컸다. 중요한 순간마다 호수비가 나와 5회까지 던질 수 있었다"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롯데 외국인 에이스 엘빈 로드리게스와 선발 맞대결도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상대 선발이 누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 투수가 아니라 타자와 싸우는 것이다. 한 타자, 한 타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인 8승을 달성했지만 정작 본인은 승수보다 이닝에 더 욕심을 냈다. 양창섭은 "최다승이라고 해서 특별히 기쁘진 않다. 더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승률 100% 행진에 대해서도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자신을 낮췄다. 아쉬움은 역시 이닝 소화였다. 그는 "항상 그 부분이 아쉽다"며 웃은 뒤 "후라도가 늘 '너는 왜 5이닝만 던지고 이기냐'고 놀린다. 올해는 5이닝을 꾸준히 책임지는 경험을 쌓고, 내년에는 더 긴 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전반기를 돌아보며 "선발 기회를 꾸준히 받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한 양창섭은 올스타전 경험도 자신감을 키운 계기로 꼽았다. 그는 "예전에는 타자를 상대로 너무 완벽한 공을 던지려고 했다. 그런데 올스타전에서도 느꼈지만 너무 힘을 쓰지 않아도 되더라"며 "빠르게 스트라이크를 잡고 승부하자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도 "양창섭이 부담을 떨쳐내고 후반기 첫 선발답게 정말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7.16. 16:46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기발한 '페이크 광고'를 통해 자신들만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한층 새롭게 확장한다. 엔하이픈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엔진 버전(ENGENE ver.)' 단체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팬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뱀파이어 사회에 존재하는 가상의 브랜드를 마치 실제 광고처럼 연출한 '페이크 광고' 형식으로 신선함을 안긴다. 공개된 단체 포토는 뱀파이어 세계의 특수 운송 서비스 업체인 'ROUTE'를 조명한다. 전 세계 어디든 고객이 원하는 것을 가장 빠르고 은밀하게 배송한다는 설정 아래, 멤버들은 깔끔한 슈트 차림의 직원으로 변신했다. 특히 '운영 총괄', '수석 현장 요원', '현장 운영 담당자' 등 각자의 직급과 업무까지 상세히 부여돼 실제 기업 프로모션을 방불케 하는 디테일로 흥미를 더했다. 함께 베일을 벗은 필름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빛을 발한다. 어디든 쉼 없이 배달한다는 내레이션 위로 비장하게 "ROUTE"를 외치는 엔하이픈의 모습은 완벽한 콘셉트 몰입감과 더불어 위트 있는 유머러스함까지 선사한다. 엔하이픈은 이를 시작으로 뱀파이어 서사를 가상 사회로 확장한 다채로운 형태의 광고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안길 계획이다. 오는 8월 21일 오후 1시에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THE SIN : BLISS'는 눈앞에 닥친 도피의 결말이 어떠하든 서로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달은 연인의 서사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절박한 위기 속에서도 서로만을 바라보는 상황을 '낙원(Paradise)'에 비유한 곡으로, 엔하이픈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치명적이고 뜨거운 로맨스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기발한 프로모션으로 컴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엔하이픈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엔진 버전'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7.16. 16:43
[OSEN=김나연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16일 '갓경규' 채널에는 "결국 촬영 중 백내장 확정 판정받고 모두를 놀라게 한 이경규의 충격적인 실제 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이경규는 검사를 위해 안과를 찾았다. 그는 "오늘은 제가 안과에 왔다. 나이를 먹으니까 잘 안보인다. 그래서 눈 검사를 해야된다. 지금 좋은걸 많이 봐야되는데 눈이 가면 안된다. 검사를 좀 해보겠다. 그다음에 여기만 가는게 아니라 동물 안과를 가볼거다. 강아지들도 사람하고 똑같다. 안구건조증도 있고 백내장이 있다. 강아지들은 보통 6년 지나면 백내장이 온다. 그래서 저희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재키를 데리고 가서 안구 검사를 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경규는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시력검사를 하던 그는 "안경 쓰시고는 잘본다"고 말하자 "가까운거 볼때 문제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마 지금 노안이 진행되셔서 그러신것 같다"고 설명했고, 이경규는 "노안이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눈이 좀 오래됐다 이렇게 해달라"고 씁쓸해 했다. 아니나 다를까 안경을 벗자 숫자가 잘 안보였고, 이경규는 "모르겠다. 아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돋보기를 쓰시면 좀 더 잘 보이실것 같다"는 설명에 충격을 받기도. 검사를 마친 뒤 의사는 "지금 일단 눈에서 조금의 이상 소견들이 있다. 여기 보면 흰 점같은게 조금씩 있다. 이게 피질혼탁이라고 해서 백내장이 조금 있으신거다. 엄청 심하진 않다. 근데 예전보다 보이는게 조금 덜 보인다고 느낄수 있 다. 이건 아직은 급하게 수술이 필요하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궁극적으로 언젠가는 수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해 이경규를 또 한번 충격케 했다. 의사는 "백내장 같은 경우는 심하진 않은데 보통 야외노출, 자외선 노출이 보통 백내장의 자극 요인이다"라고 보편적인 원인을 짚었고, 이경규는 "도시어부. 바다위에 7년 떠있으면서 피부하고 눈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의사는 "백내장 말고 한가지가 조금 더 있는게 보시면 밑에 주름이 조금 있다. 이런 것들이 눈 불편감, 잦은 충혈, 눈의 이물감을 만들기도 한다"며 "눈꺼풀 테두리 밑에 기름나오는 샘이 있다. 정상적이면 위에서 기름층이 놀아야하는데 떨어져있다. 다 정리하면 연령에 맞는 정도의 백내장, 흰자가 늘어진 결막 이완, 안구건조증이 있는걸로 정리할수 있 다. 백내장은 나빠지는 속도 억제하는 안약이 도움 되실거고 보통 집에서 눈꺼풀에 따뜻한 찜질 같은걸 하는것도 일부 도움될수 있다. 예방보다 적극적 치료를 좀 더 권해드리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는 "따로 날 잡아서 시술하러 오겠다"고 인사하며 진료실을 나섰다. 이후 그는 "3개가 발견됐다"며 "결정적으로는 도시어부 하면서 바다 위에서 7년동안 있으면서. 도시어부에다가 고발을 좀. 내 눈을 돌려달라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뒤로도 이경규는 병원을 나서며 "백내장..옛날엔 이랬는데. 돌겠네.."라며 세월의 풍파를 맞은 현실에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갓경규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7.16. 16:43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TOP5의 주역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가 '전참시'를 통해 전통주와 손맛으로 꽉 찬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7회에서는 전통주를 향한 뚝심과 남다른 미식 세계로 블랙핑크 제니, 봉준호 감독 등 글로벌 셀럽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윤주모 윤나라의 하루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참견인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주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파트 베란다를 가득 채운 항아리들이다. 평소 집에서 각종 장(醬)은 물론 김치, 장아찌, 청까지 직접 담근다는 윤나라는 만드는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퀵 고추장 레시피’를 아낌없이 방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윤주모의 남다른 클래스는 아침 밥상에서도 이어진다. 자신이 만든 '퀵 고추장'을 활용한 매콤한 제육볶음부터 육수부터 깊게 우려낸 막장찌개, 비법이 담긴 갈치속젓 양념까지 순식간에 뚝딱 차려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자신만의 특별한 먹조합을 곁들인 역대급 아침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이어 ‘연예계 대표 열정맨’ 유노윤호마저 놀라게 만든 윤주모의 전통주 양조장 작업 현장도 전격 공개된다. 빼곡한 필기로 가득한 노트와 고문서들이 전통주를 향한 그의 남다른 연구와 노력을 고스란히 증명한다. 특히 전통 방식을 철저히 고집하는 윤나라는 시루에 직접 밥을 짓는 것은 물론, 술을 빚기 위해 쌀을 무려 300번이나 씻는 정성을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더해 술잔과 주병까지 직접 도예로 빚어내는 장인 면모로 전통주를 향한 각별한 진심을 드러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참시'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7.16. 16:43
[OSEN=정승우 기자]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이 손준호를 상대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회는 다음 달 11일 열릴 예정이다. 중국 '163.com'은 15일 "산둥 타이산이 손준호를 CAS에 제소했고 오는 8월 11일 관련 청문회가 열린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CAS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의 사건 일정을 갱신하면서 8월 11일 산둥 타이산과 손준호 사이의 청문회가 열린다고 안내했다. 현재 공개된 내용은 청문회 날짜뿐이다. 산둥 측이 요구하는 배상 금액과 구체적인 청구 내용, 양측이 제출한 증거 자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손준호는 지난 2021년 약 450만 유로(약 73억 원)의 이적료로 산둥에 입단했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와 중국축구협회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2023년 5월 중국 공안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이후 중국축구협회는 손준호에게 영구 제명 징계를 내렸다. 중국축구협회는 해당 징계를 전 세계로 확대해 달라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요청했다. FIF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손준호의 징계는 중국 내에서만 효력이 발생했고 다른 국가 리그에서는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손준호는 한국으로 돌아온 뒤 충남아산FC에 입단해 K리그2 무대에서 뛰고 있다. 163.com은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글로벌 징계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점이 산둥의 제소 배경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산둥은 손준호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와 급여를 투자했고 전술적으로도 핵심 선수로 활용했다. 선수의 문제로 인해 경제적·명예적 손실을 입었다는 것이 구단의 입장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어 산둥이 손준호의 계약상 의무 위반을 근거로 이적료와 임금, 구단 이미지 훼손 등에 대한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산둥이 실제로 어떤 항목과 금액을 청구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손준호는 자신을 둘러싼 승부조작과 금품수수 의혹을 줄곧 부인해왔다. 그는 귀국 후 기자회견을 통해 김경도와의 금전 거래는 개인 간 차용이었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혐의를 인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와 구금 상황에서 벗어나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163.com은 청문회에서 중국 내 사법 기록과 중국축구협회의 조사 자료, 손준호 측이 제시하는 반박 자료가 쟁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산둥의 승소를 단정하기는 어렵다고도 짚었다. CAS는 국제 축구 규정과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효력, 산둥과 손준호가 체결한 계약의 세부 조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중재판정부가 손준호의 행위로 계약이 중대하게 훼손됐다고 판단할 경우 배상 책임이 인정될 수 있다. 반대로 중국 내 징계와 해외 출전 자격이 분리돼 있고 산둥이 주장하는 손실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청구가 일부 또는 전부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사건은 손준호와 산둥 사이의 분쟁을 넘어 중국 리그에서 징계를 받은 외국인 선수에게 구단이 국제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구체적인 청구 내용과 양측의 주장은 오는 8월 11일 열리는 CAS 청문회를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7.16. 16:41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2)가 미국매체 EPSN에서 주최하는 ESPY(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시상식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ESPN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에서 ESPY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타니는 최고의 메이저리그 선수상과 최고의 단일경기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타자 1125경기 타율 2할8푼2리(4065타수 1148안타) 302홈런 727타점 773득점 171도루 OPS .957, 투수 114경기(614⅓이닝) 47승 22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하고 있는 빅리그 최고의 슈퍼스타다. 유일무이한 투타겸업 스타 플레이어로 3년 연속 리그 MVP를 수상했고 올해 역시 내셔널리그 MVP 수상이 유력하다. 만약 올해 MVP를 수상한다면 개인 통산 5번째 MVP 수상이다. 이런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상을 받는 것은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현대야구에서 오타니처럼 타자와 투수 모두로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치는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오타니가 최고의 단일경기 퍼포먼스상을 받은 경기는 이러한 오타니의 특별함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다저스가 3승으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오타니는 1번타자 투수로 경기에 나섰다. 그리고 타자로는 3타수 3안타 3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 투수로는 6이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사실상 혼자서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었다. 이 경기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역사상 다시 나오지 않을 경기로 꼽힌다. ESPN은 오타니의 가을야구 퍼포먼스가 앞으로도 다시 나오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해 최고의 단일경기 퍼포먼스상 수상자로 오타니를 선정했다. 메이저리그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선정된 상인 만큼 더 의미가 크다. 오타니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매튜 스태포드(LA 램스) 등과 함께 올해의 남자 스포츠 선수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 상은 뉴욕 닉스를 53년 만에 NBA 우승으로 이끈 제일런 브런슨에게 돌아갔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7.16. 16:40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빛나는 청량 무드로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6일 공식 SNS에 정규 2집 'Glow ME'(글로우 미)의 마지막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프로미스나인의 감각적인 서머 무드가 청량함을 선사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레드, 화이트, 오렌지 컬러의 스타일링과 오렌지, 블루베리, 체리, 레몬, 복숭아 등 멤버별 이미지에 어울리는 과일을 매치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프로미스나인은 마지막 콘셉트 포토에서 청순한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 편의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Glow ME'를 발매한다. 지난 14일 프로미스나인은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의 '킬링 보이스'에 출연해 타이틀 곡 'Vitamin ME'(비타민 미) 음원 일부를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7.16. 16:37
[OSEN=최이정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첫 서머송을 기습 선공개하며 본격적인 일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오늘(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UNI☆Sparkle!(유니☆스파클!)'의 타이틀곡 'GimmeSummer☆(ギミサマ☆, 기미사마☆)' 음원을 깜짝 선공개했다. 선공개된 신곡 'GimmeSummer☆'는 그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앞세웠던 기존 일본 오리지널곡들과는 또 다른 결의 분위기로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번에는 멤버들의 청량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워,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싱그러운 여름의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설렘을 고스란히 전한다. 음원 선공개로 화력을 더한 유니스는 이날 오후 7시 'GimmeSummer☆' 뮤직비디오 본편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영상에서 수학여행을 떠난 소녀들의 풋풋하고 찬란한 우정을 그려내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만큼, 뮤직비디오 본편을 통해 보여줄 유니스만의 특별한 청춘 스토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1일 정식 발매되는 유니스의 일본 첫 미니앨범 'UNI☆Sparkle!'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Y2K 무드의 일본 팝 컬처를 앨범 전반에 감각적으로 녹여내 유니스만의 반짝이는 정체성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도약을 알릴 타이틀곡 'GimmeSummer☆'와 수록곡 'BBYBBY(베이비베이비)'를 비롯해, 일본 첫 디지털 싱글 'moshimoshi♡(모시모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mwah…(므와…)', 그리고 한국 활동 곡이었던 'SWICY(스위시)'의 일본어 버전까지 알차게 수록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타이틀곡 'GimmeSummer☆'는 사랑도 우정도 모두 바쁜 10대 소녀들의 리얼한 청춘을 담아낸 유니스의 첫 번째 서머송이다. 여름이 주는 특유의 설렘과 애틋함을 멤버들의 눈높이에서 사랑스럽게 풀어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M!LK(밀크) 등과 작업한 오카지마 카나타(Kanata Okajima)와 이쿠타 리라의 '코이카제(風)'를 작업한 카를로스 케이(Carlos K.)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유니스는 그간 일본 싱어송라이터 noa(노아)와의 컬래버 싱글 'Shaking My Head'부터 'moshimoshi♡', 'mwah…'까지 독자적인 오리지널 곡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열도 내 남다른 입지를 굳혀왔다. /[email protected]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7.16. 16:31
[OSEN=강필주 기자] 64년 만의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아르헨티나에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 외에도 또 한 명의 숨은 '승리요정'이 존재한다. 바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28, 리버풀)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2-1로 승리하자, 흥미로운 기록 하나를 조명했다. 바로 맥 알리스터가 최근 월드컵 무대에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동안 단 한 번도 패배의 쓴맛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실제 맥 알리스터는 2022 카타르 월드컵과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통틀어 총 13경기에 출전해 11승 2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기록상 2무로 처리된 2022년 네덜란드와의 8강전, 그리고 프랑스와의 결승전은 모두 승부차기 혈투 끝에 아르헨티나가 트로피를 거머쥔 경기들이다. 다시 말해 맥 알리스터가 그라운드를 밟은 월드컵 13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전승을 거뒀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부임 이후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당한 유일한 패배는 2022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사우디아라비아전(1-2 패)이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경기에 맥 알리스터는 벤치를 지켰다. 그가 2차전부터 선발 명단에 전격 합류하자, 아르헨티나의 긍정적인 징크스 같은 무패 행진이 시작된 것이다. 대회의 스포트라이트는 화려한 득점포를 가동하는 메시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등 공격수들에게 향하고 있지만, 중원 사령관 맥 알리스터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 성과다. 소속팀 리버풀에서도 핵심으로 활약 중인 맥 알리스터는 이번 2026 월드컵 전 경기(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폭넓은 활동량과 정교한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끈끈한 수비 가담으로 팀에 활력이 되고 있다. 맥 알리스터는 오는 20일 '무적함대' 스페인과 대망의 결승전에도 나설 예정이다. 로드리(30, 맨체스터 시티)와 파비안 루이스(30, 파리 생제르맹)이 버티는 스페인의 중원을 상대로 아르헨티나 승리요정이 계속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갈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7.16. 16:28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은빛 트럭'을 내세운 다채로운 티저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오는 8월 7일 새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으로 컴백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선보였다. 앞서 첫 티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인 데 이어, 지난 15일과 16일 베일을 벗은 이미지에서는 색다른 공간으로 팬들을 초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덟 멤버(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카페, 디제잉 부스, 영화관, 비행기, 호텔 등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트럭 안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화이트 톤의 의상으로 세련된 통일감을 주면서도, '트럭'이라는 공통된 오브제 속에서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빛냈다. 이는 앨범명 'THIS & THAT'이 품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이것저것 다 할 수 있다'는 무한한 자신감을 대변하는 것으로, 신보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솟구치게 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전면에 등장한 은빛의 'THIS & THAT' 트럭은 앨범 트레일러와 트랙리스트 영상 등에 연이어 등장하며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다채로운 일정과 미지의 공간을 싣고 달리는 이 트럭이 다음에는 어떤 도착지에서 문을 열게 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6년 스트레이 키즈의 첫 포문을 여는 이번 미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This & That'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이번에도 그룹 내 자체 프로듀싱 팀이자 '믿고 듣는 음악 드라이버' 쓰리라차(3RACHA)가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예정이다. 가요계를 향해 거침없는 인기 상승 질주를 이어갈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THIS & THAT'은 오는 8월 7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7.16. 16:27
"에너지 드링크 그만…" 영국, 16세 미만에 고카페인 음료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영국 정부가 내년 4월부터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 고(高)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잉글랜드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의회 승인을 받은 후 시행될 이 금지 조치는 상점 판매, 자동판매기 판매, 온라인 판매에 적용된다. 규제 대상 음료는 카페인 함량이 리터(L)당 150㎎이 넘는 경우다. 정부 측은 잉글랜드에서 매일 이런 음료를 마시는 아동들이 약 10만명에 이르며, 고카페인 음료 섭취가 수면 장애, 불안감, 집중력 저하 등을 일으킨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 노동당 동료 의원인 앤디 버넘 하원의원에게 총리직을 넘기고 퇴임할 것으로 예상되는 키어 스타머 총리는 최근 몇 달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한 규제 조치를 잇따라 발표했다. 앞서 스타머 정부는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금지하고 16세와 17세 청소년은 야간 사용 제한을 기본으로 설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런 조치가 아동·청소년의 건강, 수면, 복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화섭
2026.07.16. 16:26
다시 불길 커진 '두 전쟁'…유가·곡물발 인플레 우려도 재점화 '호르무즈에 갇힌' 미·이란 보복 악순환 러·우크라도 출구 안보이는 공방…유가·밀값 들썩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미국과 이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최근 동시에 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는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갈등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공격 수위를 높이며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쟁의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전쟁의 불길이 다시 거세지면서 국제 유가와 밀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에너지·식품 가격의 상승은 물가를 직격해 세계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 격화하는 '두 전쟁'…강대강 충돌 양상 미국과 이란은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전쟁 발발 이후 약 4개월 만에 종전 MOU를 체결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다시 강대강 대치 국면으로 돌아갔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유조선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계기로 양국이 대규모 공습과 보복을 주고받으면서 중동 지역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군의 대이란 공세는 호르무즈 해협 부근의 이란 남부, 남서부 해안에서 이란 수도 테헤란 외곽과 내륙 지역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란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16일 새벽 이란 중서부 로레스탄주 호라마바드시, 마르카지주 혼다브시, 북부 셈난주 등 내륙 곳곳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이들 지역에는 이란의 탄도미사일 생산 시설과 우주 프로그램 관련 시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로부터 지상군 투입 작전 시나리오를 보고받았다는 미국 언론 보도도 있었다. 이란도 주변 걸프 국가들의 미군 시설 등을 겨냥한 즉각적인 군사 보복으로 맞서고 있다. 특히 이란이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을 동원해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과 함께 주요 에너지 수송로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에 대한 위협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취약한 방공망을 틈타 키이우 등 후방 도심을 집중 공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드론을 앞세워 러시아 에너지 시설을 잇따라 타격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보복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러시아가 실효 지배 중인 크림반도 등에서는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3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에 "몇 배 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공방이 격화하면서 민간인 피해도 커지고 있다. 유엔 우크라이나 인권감시단(HRMMU)에 따르면 지난 달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는 최소 293명, 부상자는 1천990명으로, 전쟁 초기인 2022년 4월 이후 월간 기준 가장 많았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는 1천39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러시아에서는 민간인 25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다. 이란전쟁 여파로 올해 3월 이후 사실상 중단된 종전 협상 논의도 재개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 ◇ 인플레이션 또 자극하는 전쟁 전쟁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다시 커지는 형국이다. 미국과 이란 간 충돌 격화는 즉시 국제유가 불안에 불을 지폈다. 지난 13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를 선언하자 국제유가는 10% 가까이 급등했다. 전날인 12일에도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80.54달러로 한 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흑해와 아조우해 일대에서 서로 해상 운송망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가면서 곡물 가격도 출렁대고 있다. 흑해와 아조우해는 각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주요 곡물 수출 통로다.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고립시키고 러시아 점령지에 대한 보급을 차단하기 위해 아조우해로 오가는 연료 보급선 등을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밀 수출량 가운데 최대 4분의 1이 아조우해를 통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거점인 오데사 등 흑해 항구를 집중 타격해왔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오데사 항만의 곡물 수출 능력이 3분의 2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수출량의 약 6%, 옥수수 수출량의 약 11%를 차지하는 주요 곡물 생산국이다. 흑해와 아조우해에서 긴장이 고조되면서 15일 시카고 밀 선물 가격은 3.1% 상승해 2024년 5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7.16. 16:2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최근의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17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리센느 멤버 미나미, 리브, 제나가 출연해 윤주모(윤나라 셰프)와 유쾌한 토크를 펼친다. 먼저 멤버들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연습생 시절 멤버 중 소속사에 제일 먼저 입사한 미나미는 “당시 월말평가 1위를 도맡았는데 제나가 들어오고 나서 1위를 빼앗겼다.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알았다. 그만큼 제나가 매력 있다는 뜻이라 그게 무엇일지 계속 관찰했다”며 “(리브가) “처음에 들어왔을 때, ‘연습생 국룰’과 다른 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리센느는 현재 ‘대세’다. ‘거제 야호’, ‘파라파라’ 등 각종 밈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가운데 ‘프리티 걸’로 음악 방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나미는 “어디 갈 때마다 축하한다는 말을 들으면 신기하다. 아직 축하할 정도도 아닌데 그런 말을 들으면 감사하지만 실감이 안 난다”며 “축하한다는 말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라는 걸 알기에 우리가 아직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꺼낸다. 특히 미나미는 빅뱅 태양, 방탄소년단, 전지현, 이민정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도 줄줄이 리센느 밈을 따라하는 것에 대해 미나미는 “아이돌 선배님들을 보며 꿈을 키워왔는데 그런 분들이 저희를 따라해주셨다”며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팬인데 다들 따라 해주셨다. 너무 좋아서 잠을 못 잤다”고 ‘성덕’이 된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제나는 ‘신라공주’ 별명에 대해 “너무 마음에 든다. 완전 마음에 드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했고, 리브는 “난 수원 왕발가락이다. 매일 저녁마다 발가락한테 칭찬 한 번씩 한다. 발가락 양말도 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 8일 리메이크 싱글 ‘Pretty Girl’을 발매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7.16. 16:17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첫 단독 투어의 닻을 올리며, 관객들에게 온전한 몰입과 뜨거운 에너지를 예고했다. 코르티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 '2026 CORTIS TOUR '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이들은 8~9월에 걸쳐 서울, 북미, 일본 등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총 14회 규모의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4월 발매되어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부터 폭발적인 떼창을 유발하는 'YOUNGCREATORCREW'까지 코르티스의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투어명 'PUT YOUR PHONE DOWN'에는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함께 즐기자'는 멤버들의 진심 어린 당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코르티스 멤버들은 투어를 앞둔 벅찬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Q. 데뷔 후 첫 단독 투어를 앞둔 소감과 마음가짐 마틴: 터질 듯한 뜨거운 에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투어의 모든 순간순간을 캡처하듯 머리와 마음속에 담고자 합니다. 제임스: 매 순간 모든 힘을 다 끌어와서 관객 여러분께 좋은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주훈: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저희 팬분들로 가득 찬 단독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공연장에 오시는 코어(COER.팬덤명)분들이 후회 없이 놀다 가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성현: 이렇게 빨리 첫 단독 투어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만의 무대인 만큼 하고 싶은 것을 다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칠 때까지 저희와 함께 놀아주시면 됩니다! 건호: 코어분들과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공연을 보러 오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와 함께 신나게 뛰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Q. 투어 제목에 담긴 의미 마틴: 저희에게 ‘PUT YOUR PHONE DOWN’이란 ‘현재를 사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무대에 집중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번 투어를 보시면 코르티스가 앞으로 만들고자 하는 무대에 관한 확실한 그림이 그려지실 겁니다. 제임스: 사진과 영상으로 순간을 기록하는 것도 좋지만 스마트폰 화면만 들여다보면 현실의 소중하고 값진 경험을 놓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연장의 분위기에 온전히 몰입해 눈에 담고 몸으로 느낀다면 나중에 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관객분들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투어의 첫 시작인 인천 공연을 위해 가장 공들여 준비한 점 마틴: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수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무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객석을 꽉 채워주실 코어분들을 어떻게 하면 열광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주훈: 객석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저희의 에너지가 코어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많이 연습했습니다. 성현: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건호: 첫 투어 무대이기 때문에 체력을 열심히 길렀습니다. 애드리브도 많이 연구했어요. Q. 하반기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이후 코르티스의 목표 주훈: 엄청난 규모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합니다. 다음 앨범을 위해 더 ‘맛있는 음악’을 만드는 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성현: 더 좋고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목표가 무엇이 될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 것 같습니다. 건호: 지금으로서는 항상 좋은 음악, 멋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코어분들께 전하고 싶은 한마디 마틴: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투어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아프지 말고 안전하게, 최대로 에너지를 끌어올려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무대를 만들어 드릴게요. 제임스: PUT YOUR PHONE DOWN!!!!!!! 주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셔서 마음껏 뛰놀고 가세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성현: 기대한 만큼 재미있는 투어가 될 거예요. 재밌게 놉시다. 앞으로도 쭉 코어해주세요! 건호: 코어분들, ‘PUT YOUR PHONE DOWN’ 하고 놀 준비 되셨나요?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7.16. 16:17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엉뚱하면서도 속 깊은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구혜선은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해 무려 1년 동안 고시원에서 생활했던 뜻밖의 경험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톱배우임에도 공용 시설 사용이 필수적인 고시원 생활을 스스럼없이 해냈다는 구혜선은 특히 공용 샤워실 사용에 대해 "샤워실은 공용이지만 1인이 들어가서 사용하고 나오면 다음 사람이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라고 씩씩하고 담담하게 털어놓아 의외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구혜선은 고시원 생활의 장점으로 "일단 청소가 1분 만에 끝나서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하는가 하면, "집에 있을 때는 뭐가 많이 필요한 것 같은데, 고시원에서 살 만큼의 물건만 남기고 정리해 보니 실제로 필요한 게 별로 없더라"라며 비움의 미학을 전해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의 미니멀 라이프는 패션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학부부터 대학원까지 6년 동안 거의 같은 옷만 입었다"라며 당일 입고 온 옷을 가리켰다. 이어 "옷이 많으면 오히려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지지만, 옷이 하나만 있으면 고민 없이 그것만 입으면 된다"라고 같은 디자인의 옷을 여러 벌 맞춰 입는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을 밝힌다. 이에 진행자 김주하가 "딸이 여배우이자 톱스타인데 부모님 반응은 어떠냐"고 묻자, 구혜선은 "그냥 부모님이 저를 싫어하신다"라는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그러면서 "엄마의 소원이 '제발 옷 좀 사라'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엉뚱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이처럼 극단적인 최소화의 삶을 추구하게 된 배경에는 깊은 아픔과 애정이 서려 있었다. 구혜선은 "과거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겪으며 '내가 만약 죽으면 이 많은 짐을 누가 치우지'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집안 물건을 씹어 먹다 보니 자연스럽게 물건을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라고 전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7.16. 16:14
중가주에서 실종 신고됐던 40대 남성이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홀리스터 거주자 하비에르 베세릴(42)이 지난 9일 로스바노스 인근 주도 152번과 로어 코튼우드 로드 동쪽 구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해 흰색 테슬라 세단의 트렁크 안에서 베세릴의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 신고를 누가 했는지와 차량이 현장에서 발견되기까지의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은 CHP 중앙지부 강력범죄수사대가 살인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현재까지 용의자나 범행 동기는 발표되지 않았다. 지역 방송 KSBW에 따르면 베세릴은 음식 배달 서비스 도어대시(DoorDash) 기사로 일해왔으며, 동료 배달기사들은 그가 자주 주문을 픽업했던 홀리스터 세이프웨이 매장 앞에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유족이 개설한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에는 베세릴이 “아버지이자 헌신적인 아들, 다정한 형제, 사랑받는 사촌”이었다고 소개됐다. 유족은 “이제는 고통에서 벗어나 평화를 찾았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도어대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언론의 질의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테슬라 트렁크 테슬라 트렁크 시신 발견 테슬라 차량
2026.07.16. 16:13
[OSEN=정승우 기자] 윌리엄 살리바(25, 아스날)가 등에 골절상을 입은 상태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RMC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과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교체된 살리바는 등에 골절상을 입고 있다. 해당 부상은 월드컵 개막 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당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프랑스는 앞서 스페인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살리바는 전반 30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더 이상 경기를 이어갈 수 없었던 그는 "등이 나갔다"라고 말한 뒤 교체됐다. 단순한 통증이 아니었다. RMC스포츠에 따르면 살리바는 정밀 검사 결과 등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살리바는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부터 해당 부상을 안고 있었다. 약 두 달 전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등을 다쳤고,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대회 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며 경기에 나섰다. 프랑스 대표팀 의료진으로부터 매일 별도의 치료도 받았다. 부상 여파로 대표팀의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살리바는 프랑스의 월드컵 경기에 출전해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 RMC스포츠는 이를 두고 "놀라운 일이자 어느 정도는 자기희생에 가까웠다"라고 평가했다. 살리바는 통증을 참고 버텼으나 스페인과 준결승전에서 더 이상 몸이 버티지 못했다. 정확한 이탈 기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살리바는 현지시간으로 수요일 추가 검사를 받았으며 수술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상당한 휴식이 필요한 부상이라는 것이 RMC스포츠의 설명이다. 아스날로서도 새 시즌을 앞두고 살리바의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7.16. 16:13
중범죄 수배 중이던 남성이 경찰의 추격을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 약 90분간 버티다 결국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17일 오전 7시21분쯤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선셋 불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웨스트LA 경찰서는 중범죄 체포영장이 발부된 용의자를 도보로 추격하고 있었으며, 용의자는 윌 로저스 스테이트 비치의 구조대 감시탑을 지나 그대로 바다로 뛰어들었다. 용의자는 해안에서 수백 야드 떨어진 바다에서 약 90분 동안 물에 떠 있거나 헤엄을 치며 경찰의 접근을 피했다. 그는 해안선을 따라 샌타모니카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테메스컬 캐니언 인근에서는 다시 먼바다로 방향을 틀기도 했다. LA카운티 라이프가드들은 구조보드를 이용해 용의자 주변에서 상태를 확인하며 대화를 시도했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구명장비도 준비했다. 이어 LA카운티 셰리프국 보트와 라이프가드 구조선도 현장에 투입돼 해상에서 포위 작전을 벌였다. 결국 라이프가드 3명이 용의자를 둘러싼 뒤 한 명이 구조보드에서 뛰어내려 용의자를 붙잡았고, 구명장비를 착용시킨 뒤 셰리프국 보트로 인계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현지 방송 KTLA는 용의자가 약 1마일을 헤엄친 것으로 추정했다. 또 용의자가 하의를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여 체포 장면의 근접 화면은 방송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어떤 중범죄 체포영장이 발부됐는지와 최초 추격이 시작된 경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의 건강 상태와 추가 혐의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온라인 속보팀수배자 체포 중범죄 체포영장 체포 장면 la카운티 라이프가드들
2026.07.16. 16:11
사우스 LA 지역의 한 주택에서 1살 배기 쌍둥이 형제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약물 과다복용 가능성 등을 수사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쯤 크렌쇼 불러바드와 사우스 빅토리아 애비뉴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구급대가 의료 응급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생후 1년이 조금 넘은 남자 쌍둥이 형제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숨진 아이들의 신원을 애틀러스 카바할ㆍ세바스티안 카바할로 확인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법집행기관 관계자들은 약물 과다복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복수의 수사 관계자는 펜타닐 노출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NBC LA에 전했다. 다만 독성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펜타닐이 실제 사망 원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는 가족을 석방한 상태다. 검시국은 부검을 마쳤지만 독성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종 사망 원인과 사망 방식은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다. LAPD는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청소년수사과(Juvenile Division·213-486-0570)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속보팀쌍둥이 펜타닐 쌍둥이 형제 사망 의혹 사망 원인
2026.07.1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