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마음건강 리포트 미국 홈디포 공동창업자 아서 블랭크가 설립한 ‘아서블랭크가족재단’은 지난해 12월 ‘청소년 마음건강’을 새로운 전략으로 발표했다. 지원 규모는 2500만 달러(약 360억원)이었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등 아이의 성장 단계를 세 구간으로 나눠 예방 중심으로 개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재단은 “청소년이 경험하는 불안과 외로움, 고립감은 지금 교육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하는 새로운 문제”라며 “문제가 생긴 뒤 치료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생기기 전 무너지지 않게 받쳐 주는 일에 돈을 쓰겠다”고 했다. 블랭크 재단의 청소년 지원은 오랫동안 경제적 지원과 기회 확대에 집중해 왔다. 최근 공시한 지원 내역을 살펴보면 직업교육, 대학·진로 프로그램, 스포츠 접근성, 야외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등 내용이 줄을 잇는다. 그런 재단이 마음건강 전략에서 가장 먼저 내세운 단어는 ‘예방(prevention)’이다. 지원 영역도 흥미롭다. 영유아기 부모와 자녀의 정서적 유대, 초·중학생의 소속감과 회복탄력성, 그리고 청소년의 디지털 기술과 건강한 관계 지원이다. 글로벌 재단의 자금이 청소년 마음건강에 집중되고 있다. 올해 2월 미국 헬스케어 기업 ‘시그나그룹’은 산하 재단을 통해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열었다. 3년간 900만 달러(약 132억원) 지원을 약속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건당 15만 달러로 지원 규모를 키우고 트라우마 대응, 가족-학교 협력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제 치료실을 벗어나 학교 안팎의 관계를 복원하는 데 돈을 쓰겠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글로벌 청년 마음건강 이니셔티브인 ‘빙(Being)’은 13개 프로젝트에 1980만 캐나다달러(약 217억원)를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저소득·중소득 국가의 청년들이 겪는 마음건강 문제의 사회적 원인을 발굴하고 치료 중심이 아니라 예방과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 마음건강 인프라에 투자하라 올해 집행되는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관련 자금은 10억 달러(약 1조4800억원)로 추산된다. 민간재단과 기업 CSR 자금, 정부 정책예산이 포함된 금액이다. 성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점은 분명하다. 학교와 지역사회, 디지털 환경까지 포괄하는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다는 점이다. 최근 캐나다에서 아동·청소년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즈헬프폰(Kids Help Phone)’은 전국 최초의 청소년 마음건강 전문 재단으로의 전환을 예고했다. 1989년 설립된 키즈헬프폰은 전화·문자·온라인채팅 등으로 연중무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캐나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운영 조직과 기부 조직을 분리해 자금조달 역량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시그나그룹재단은 지난 2월 3일 미국 코네티컷에서 개최한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공모 설명회를 열고 학교·교사·코치·보호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소년 마음건강을 개인의 증상 문제가 아니라, 일상 환경 전체의 문제로 재정의한 것이다. 재단은 2018년 이후 마음건강 질환을 겪는 청소년이 28% 늘었다는 자체 분석 결과를 제시하면서 “치료에 집중되던 지원금이 아이들 환경을 바꾸는 쪽으로 흐르도록 했다”고 밝혔다. 열흘도 지나지 않아 영국 보건사회복지부(DHSC)는 청년 마음건강 커뮤니티 허브에 700만 파운드(약 140억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허브는 의사 의뢰 없이도 11~25세 청년이 들어와 상담, 그룹 프로그램, 치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 기반 거점이다. 영국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연간 1만 건 이상의 추가 상담·치료·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2024년 예산안에서 5억 캐나다달러(약 5400억원) 규모의 청소년 마음건강 지원 기금을 마련해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젊은 세대가 제때, 자기 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게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금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이 기금으로 통합청년서비스 확대에 1000만 캐나다달러를 투입했고, 캐나다 전역에서 운영 중인 커뮤니티허브 115개를 165개로 확충하기로 했다. 마음건강과 1차의료, 성건강, 교육·고용 지원을 한 공간에서 연결하는 모델이다. 올해 미국은 지난 5년간 10억 달러를 투입하는 학교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 사업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특히 연방 정부 차원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예산을 계속 편성하고 있다. 미 복지부는 심각한 정서장애를 가진 0~21세 당사자와 가족에게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험군도 조기에 찾아내기 위한 4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정책을 내놨다. 이처럼 미래세대의 마음건강을 국가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지원하는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오픈AI는 지난 1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을 대상으로 AI가 청소년의 안전과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NGO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플랫폼 기업의 자율 규제도 시작됐다.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와 틱톡, 스냅 등 주요 소셜미디어 기업 3사가 청소년 마음건강 보호를 위한 미국의 자살 예방 비영리연합체 ‘NCSP’의 평가를 받기로 합의했다. ━ AI 세대의 마음건강은 국가경쟁력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10~19세의 7명 중 1명이 정신질환을 경험하며, 10대 질병 부담률의 약 15%를 차지한다. 우울·불안·행동장애는 청소년기의 주요 질병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고, 자살은 15~29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마음건강의 지원 경로는 다양하다. 지역과 문화, 공동체의 경험에 따라 필요한 접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디컬로니징 웰스 프로젝트’는 이 지점을 파고들었다. 이들은 청소년들을 지원할 때 ‘문화적으로 응답하는 돌봄(culturally responsive care)’을 우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흑인이나 원주민 청년들이 겪는 마음건강 문제는 개인의 심리 문제만이 아니라 차별, 역사적 경험, 공동체 환경과도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마음건강’이라는 하나의 키워드 아래에도 누가, 어떤 문화적 배경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돌보는지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처럼 적절한 지원에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 지난달 호주는 12년 만에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실태조사에 착수하면서 ‘기초조사’에 돌입했다. 부모·보호자 6500명, 11~17세 청소년 350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호주 정부는 “과거 두 차례 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서비스 투자 확대와 학교 지원 강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청소년 마음건강을 단순한 복지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로 보고 있다. 의학 학술지 ‘란셋’이 구성한 국제 전문가그룹 ‘란셋위원회’의 보고서에서는 이를 ‘트리플디비던드(triple dividend)’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청소년 건강에 투자하면 지금 당장의 건강 개선, 성인기 생산성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다음 세대 건강까지 이어지는 세 가지 효과가 동시에 발생한다는 의미다. 기업의 언어로 풀면 청소년기의 불안·우울·사회적 고립을 방치하면 10~20년 뒤 노동시장에 들어올 인력의 회복탄력성과 생산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최근 기업과 재단이 청소년 마음건강에 투입하는 자금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일이면서 동시에 미래 인재에 대한 선행 투자로 해석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청소년 마음건강을 교육과 노동시장 성과의 핵심 변수로 본다. OECD는 2025년 발표한 ‘디지털 시대의 아동 삶’ 보고서에서 “튼튼한 마음건강은 학습 성취와 향후 노동시장 성과를 함께 떠받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학년 유급 가능성이 약 25% 높고, 고등교육 이수율도 더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OECD는 보고서에서 아동·청년기의 정신건강 투자가 학교 출석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노동시장 비용을 줄이는 비용 대비 효과적인 정책 투자라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들도 청소년 마음건강을 새로운 사회공헌 의제로 보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생명의전화와 함께 2023년부터 지속하는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학교 안에서 또래 친구들이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도움을 요청하도록 돕는 ‘라이키’ 사업과 청소년 24시간 상담플랫폼 ‘라임’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나 기관 중심의 상담에서 벗어나 또래 관계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구조다. 카카오도 올해 사회공헌 사업에서 청소년 지원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하는 청소년 세대가 겪는 문제는 앞으로 더 중요한 사회 이슈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이 기술을 건강하게 활용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13:30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여부에 대한 판단이 이르면 11월 중 나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구리 갈매역 추가 정차 여부가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용역 준공(12월 예정)으로 가시권에 들어왔다. 당초 8월 마무리 예정이던 이번 검증은 추가 검토 필요로 약 4개월 연장됐으나, 예정대로 준공될 경우 이르면 11월 중 중간보고회를 통해 대략적인 방향성이 나올 전망이다. 구리시는 별내역과 1.5㎞ 떨어진 갈매역을 추가 정차역으로 반영해줄 것을 요구해 왔고, 자체 타당성조사에서는 경제성 분석(B/C) 1.57이 도출되며 기대감을 키웠다. GTX의 파급력은 이미 증명됐다. A노선만 보더라도 착공 전후와 개통을 앞둔 현재까지 동탄·삼성·킨텍스 일대의 자산가치가 우상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교통 초격차가 형성되는 구간에 업무·주거·상업 수요가 빠르게 모이고, 관련 자산 가치가 재평가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B노선의 구체화와 더불어 구리·남양주 축이 주목받는 배경이다. 특히 구리갈매 일대는 철도와 도로가 결합된 복합 교통축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에 띈다. 경춘선 갈매·별내 이용 편의에 더해, 별내선(8호선 연장) 사업과 주요 노선 환승을 통해 강남·잠실·송파권 접근성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의 구리갈매는 GTX-A 초기 동탄과 유사한 선행 국면”이라며 “호재가 본격 반영되기 전 선점 관점에서 주요 단지들을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입지 경쟁력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곳이 현대엔지니어링 시공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3,805㎡ 규모의 대형 복합 단지로 조성된 이 단지는 이미 기업들의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활성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업무형·라이브오피스형·드라이브인형(일부) 등으로 다양한 공간 구성을 도입한 만큼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이 규모와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유통업을 주로 진행하는 기업의 경우 차량이 호실 앞까지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입·출고가 잦은 유통·제조 기업의 시간·비용을 절감하고, 넓은 전용 발코니와 효율적 동선, 고층 업무공간 배치 등으로 실제 사용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기업의 업종이 확대된 것도 기업들에게는 호재로 꼽힌다. 구리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확대해 콘텐츠·스마트팜·전문서비스·IT·R&D 등 신산업군까지 수용하면서 기업 유치와 일대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TX-B노선의 추가 정차 등 교통 호재가 긍정적인 결과로 확정된다면, 업무 수요의 저변 확대와 함께 기업의 입지 매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의 입주 및 분양관련 자세한 정보는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현식 기자테라타워 추가 추가 정차역 현대 테라타워 경기도 구리시
2025.12.15. 22:12
▶미국 내 최대 양극재 생산시설 스태핑 및 건설 서비스 기업 'UIBS'(사우스캐롤라이나 본사)가 LG 화학의 신규 32억 달러 규모 양극재 제조 공장 프로젝트에 기계 설비 컨트랙터(Mechanical Contractor)로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양극재 생산시설로, 총 86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며 이 중 약 200개는 연봉 10만 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공급망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 이번 공장은 첨단 제조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UIBS,글로벌 파트너로 도약 UIBS는 2020년 설립 이후 불과 4년 만에 1000명 이상을 채용하고, 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급성장했다. LG.삼성 등 세계적 선도 기업들과의 협업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예산 관리, 계약 협상, 일정 관리, 하도급 관리, 안전 규정 준수, 프로젝트 보고 등 end-to-end 건설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성과 고품질 시공을 보장한다. 특히 UIBS Construction & Engineering(C&E) 부문은 제네럴 컨트랙터(General Contractor), MEP 시공, 공사 관리, 엔지니어링.설계까지 아우르며, 대규모 플랜트부터 첨단 제조시설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세부 서비스에는 ▶예산 수립 및 분석 ▶계약 협상 ▶공정 관리 및 일정 조율 ▶하도급 관리 ▶안전 규정 준수 ▶정밀 시공 리포트 제공이 포함된다. 현재 약 30개의 서브컨트랙터(Subcontractor)와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미국 현지에서는 Nordfab, HP Products, Furguson, RigupATL, Satellite 등과, 한국에서는 카리스, 회명워터젠, 동헌기업, 한일테크 등 주요 공급사와 협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 80명의 작업자가 덕트, 배관, 내장판넬 설치에 투입돼 있으며, 지난 두 달간 100만 달러 이상의 내장공사가 완료됐다. 또한 4명의 엔지니어가 직접 도면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SK 에코엔지니어링 출신 강동일 부장이 현장 소장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출신 김광원 차장이 공무팀장으로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UIBS는 2020년 설립 직후 1800만 달러 규모 디자이빌드 프로젝트의 CM 사로 참여하여 설계.시공.CO 후 장비 시운전까지 수행했으며, 현재 증축 협의도 진행 중이다. UIBS는 설립 이후 건설 현장에서 0건의 안전사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입사와 동시에 OSHA(미국 산업안전보건청) 기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성취와 주요 수상 내역 UIBS는 2024년 Global Recognition Award를 수상하며 스태핑 업계에서의 성과와 혁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연간 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과 30%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4년 연속 성장과 450개 이상의 고객사 확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과 전략적 기획 능력에 기반한 결과로, 이번 LG 화학 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UIBS의 글로벌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뢰로 이어진 주요 파트너십 UIBS는 LG, 삼성, First Citizens Bank, Aetna, AME, S&ME, United Rentals 등 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 SK, 성도 ENG, KRA 등 다양한 선도 기업과 함께 미국 내 인재 채용 및 운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특히 UIBS는 삼성의 공식 HR 파트너로서, RPO(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삼성에서 직접 채용할 수 있도록 UIBS가 채용 프로세스를 대행)와 스태핑(UIBS가 직접 인재를 채용하여 삼성 프로젝트 현장에 배치) 서비스를 통해 전문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세부 프로세스에는 ▶이력 검색 ▶구인공고 게시 ▶멀티 플랫폼 리크루팅 ▶인터뷰 및 스크리닝 ▶백그라운드 체크 ▶약물 검사 ▶온보딩 및 트레이닝 ▶최종 채용까지 전 과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부터 운영 직무까지 폭넓은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 1년간 총 153명의 전문 인력을 발굴하여 52명을 실제 채용으로 연결했다. 주요 파트너사별 성과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1명 발굴, 1명 채용 삼성엔지니어링: 46명 발굴, 10명 채용 삼성 C&T: 13명 발굴 KRA: 15명 발굴, 6명 채용 성도 ENG: 24명 발굴, 6명 채용 EVERLIGHT: 18명 발굴, 전원 채용 GWIN TECH: 8명 발굴, 4명 채용 자이씨앤에이: 13명 발굴, 3명 채용 SK 행복나래: 15명 발굴, 4명 채용 또한, 사우스캐롤라이나 소재 플라스틱 사출 공장에는 2020년부터 약 250명의 생산직을 꾸준히 공급.관리하며 안정적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UIBS의 비전과 향후 계획 UIBS는 이번 LG 화학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전기차 공급망 강화와 첨단 제조 산업 전반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 내 건설.엔지니어링 및 스태핑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2026년부터는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인디애나 등지에서 한국 대기업과 함께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폴 김(Paul Kim) UIBS CEO 인터뷰 ━ "안정적 사업 운영의 든든한 파트너 될 것" 대표님의 경력과 UIBS 설립 배경은?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 연구소와 뉴베리 생활가전 공장 프로젝트 총괄책임자를 역임하며 글로벌 건설 및 운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후 2020년 UIBS를 설립해 건설사업과 스태핑/RPO 사업을 동시에 확장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LG 화학 양극재 공장에서 UIBS가 맡은 핵심 역할은? "공사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덕트와 파이프 설비를 책임지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이를 맡았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정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기계 설비 시공 역량뿐 아니라, 인재 채용과 프로젝트 운영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 제공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IBS가 입증한 강점은? "한국과 미국의 시공법.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현지 법규와 협력 관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저희 UIBS의 강점입니다." 설립 4년 만에 급성장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프로젝트 규모와 상관없이 항상 책임을 다하고, 계획한 기간 내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협의되지 않은 부분도 적극 처리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성장의 핵심입니다." 안전 관리 문화를 구축할 수 있었던 비결은? "'사람'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OSHA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며, 안전 관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사고 없는 현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한 향후 비전은?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종합 건설회사로서 프로젝트 내 역할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기차 공급망과 첨단 제조 산업에서의 장기 전략은? "공사와 운영 인력을 모두 책임지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인력 수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전략입니다."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UIBS는 단순한 공사업체가 아니라, 한국 기업이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LG 프로젝트 공장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 엔지니어링 서비스
2025.09.29. 14:48
해외 체류 미국 보험 가입자 증가 속, 국내 병원 이용 시 절차·유의사항 안내 미국 건강보험에 가입된 외국인 환자 또는 재외국민이 한국에서 진료를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기관에서 미국 보험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Aetna, Cigna, GeoBlue, UHC 등 글로벌 보험사는 일부 국내 병원과 제휴를 맺고, 보험 환급 또는 직접 청구가 가능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보험,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나? 대부분의 미국 건강보험은 미국 내 의료 서비스에 한해 보장되지만, 일부 플랜은 ‘해외 진료’ 또는 ‘네트워크 외 진료(Out-of-Network)’에 대해 제한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PPO(Preferred Provider Organization) 유형의 보험은 자국 외 병원 이용 시에도 일정 수준의 환급을 허용한다. 보험사 관계자는 “응급 상황이나 국제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이용할 경우, 사전 승인 없이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사례가 존재한다”며 “다만 입원이나 고액 진료의 경우 사전 승인(Prior Authorization)이 요구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급은 어떻게 받나? 한국에서 진료를 받은 미국 보험 가입자가 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후청구(Post-Paid Claim) 방식으로 환급을 진행해야 한다. 진료비를 본인이 우선 부담한 뒤, 영문 진단서와 영수증을 구비해 보험사에 제출하는 절차다. 환급 절차 요약 1. 병원 진료 후 진료비 결제 2. 영문 진단서, 진료 내역서, 영수증 수령 3. 보험사 웹사이트에서 청구서(Claim Form) 다운로드 및 작성 4. 이메일 또는 포털을 통해 서류 제출 5. 평균 2~6주 후 환급 진행 진료일로부터 90~180일 이내에 청구를 해야 하며, 환급 금액은 진료 시점의 환율에 따라 달러로 환산돼 지급된다. 일부 보험사는 미국 내 계좌 또는 수표를 통해 지급하며, 최근에는 전자 송금 방식도 확대되고 있다. 한국 내 미국 보험 제휴 병원 어디? 현재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미국 보험사와 제휴된 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의 병원은 국제진료센터 또는 외국인 환자 전담 창구를 통해 관련 절차를 안내하고 있으며, 일부는 보험사와 직접 청구가 가능한 시스템(Direct Billing)을 구축하고 있다. 제휴 병원 주요 사례 병원명 지역 제휴 보험사 삼성서울병원 서울 강남구 Aetna, Cigna, GeoBlue 서울아산병원 서울 송파구 Cigna, GeoBlue 세브란스병원 서울 서대문구 Aetna, GeoBlue 강북삼성병원 서울 종로구 Cigna, UHC 해운대백병원 부산 해운대 Aetna, Cigna 국제성모병원 인천 서구 Cigna, GeoBlue 분당서울대병원 경기 성남 GeoBlue 부산대학교병원 부산 서구 GeoBlue 전남대병원 광주 동구 GeoBlue 제휴 여부는 병원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진료 전 보험사와 병원 양측에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제휴 병원 찾는 방법은? 환자나 보호자는 보험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휴 병원을 검색할 수 있다. 보험사별 병원 검색 포털은 다음과 같다. • GeoBlue 병원 검색 • Cigna 병원 찾기 • Aetna 글로벌 병원 찾기 • UHC Provider Directory 국제진료 경험이 많은 한 병원 코디네이터는 “환자 대부분이 영문 서류 발급이나 청구 기한을 모르고 환급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진료 전 보험 약관과 병원과의 제휴 여부, 환급 절차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국 보험을 보유한 채 한국에서 진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 생긴다면, 사전 준비와 정보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휴 병원을 활용하면 진료비 환급은 물론, 직접 청구 시스템을 통한 편리한 진료가 가능하다. 병원 및 보험사 간 협조체계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향후 글로벌 의료 연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건강보험 글로벌 보험사 보험사 관계자 보험 한국
2025.03.31. 16:40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중에서도 A노선 부분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오면서 정차역 주변 역세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현재 GTX-A노선 사업은 순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달 말까지 노선명을 공개 모집하기로 지난 2일 밝혔다. 기존 철도 노선명을 선정할 때는 철도시설관리자가 자체적으로 결정했던 반면, GTX-A의 경우 해당 사업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고, 수도권 대중교통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꿀 사업임을 고려해 특별히 국민제안을 통해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그 중에서도 서울 정차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GTX-A노선의 서울 내 정차역은 연신내역,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단 4곳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특히 4개의 서울 역사 중에서도 GTX를 통해 강남접근성이 비약적으로 좋아지는 연신내역세권 단지가 주목된다. 서울역이나 삼성역 역세권을 살펴보면, 주거단지들보다는 업무단지들 위주로 구성된 데다, 주거단지로 개발할 수 있는 땅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연신내역을 이용해 강남으로 이동할 경우 지하철 환승을 포함해 최소 이동시간이 약 40분대다. 하지만 GTX-A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약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연신내역에서 서울역 이동시간도 현재는 약 20분대지만 GTX-A노선을 활용하면 약 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연신내역의 위상이 GTX-A노선을 통해 서울 핵심업무지구 내 지하철역과 비슷한 수준의 입지로 대폭 상향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대감 속 연신내역 일대는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신내역이 위치한 은평구 불광동의 가구당 평균 집값(2022년 4분기 기준)은 9억 3,699만원으로 GTX-A 착공 직후인 2019년 3분기(6억 3,081만원) 대비 약 48.5%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는 “GTX 노선 중에서 A노선 부분 개통이 내년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연신내역 일대 부동산 상품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서울 정차역이 단 4개에 불과한데다, 주거상품이 들어설 자리가 거의 희박한 서울역, 강남역과 달리 아직 신규 공급이 가능한 연신내역 일대가 주목받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공급 중인 ‘빌리브 에이센트’가 GTX-A노선의 정차역인 연신내역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연신내역의 경우 GTX-A노선의 전 구간 개통이 완료되면 강남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은평구가 GTX를 통해 강남 옆동네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게 되면 연신내역세권 일대 부동산 또한 강남권 못지않은 평가를 받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연신내역은 GTX를 포함한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이란 프리미엄까지 붙으며 부동산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로데오거리 및 연서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NC백화점 불광점, 롯데몰 은평점, 이마트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과 함께 청구성심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등 여러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빌리브 에이센트 더 플레이스’와 함께 메가박스가 입점 될 예정이라 쇼핑·문화 생활 등을 즐기기 편리할 전망이다. 상품완성도도 높아 주거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를 자랑한다. 은평구 최초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도입(예정)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며, 프리미엄 주방가전 등이 풀빌트인으로 적용된다. 여기에 아파트 대형평형에만 적용되던 듀얼웨이 혁신평면(전용 84㎡타입)을 빌리브 오피스텔에 적용해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 듀얼웨이 혁신평면은 외부먼지 차단에 탁월하며, 다용도실 순환동선을 구성해 가사 동선을 줄여주는 특화 평면이다. 또한 기존 일반 아파트 대비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전 타입에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천장고가 높아진 만큼 창호도 높여 실내 일조량도 극대화했고, 수납공간도 더욱 넓어졌다. 특히 거실에는 중간 프레임이 없는 유리난간창호를 적용해 채광 확보 및 모던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했다. 또한 각 층에 세대당 창고(101동은 지하층 설치 예정)도 제공해 대형 물품 등 보관도 용이할 예정이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근 계약조건을 변경했다. 우선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 계약금을 2,000만원부터 (신용대출 알선 및 전액 이자지원) 책정해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한 입주시점에 분양권 실거래가격이 분양가 보다 낮을 경우에도 손해걱정이 없는 안심보장제 조건도 제공한다. 한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세대/실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연신내역 초역세권 연신내역 서울역 연신내역세권 단지 연신내역 일대
2023.08.10. 23:12
배우 정준호가 대전 둔산동에 들어서는 '그랑 르피에드'의 분양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호는 견본주택 개관 당일인 지난 13일 견본주택을 방문해 모형도, 유니트 관람 및 상담을 진행하고 119㎡ 타입 1실을 분양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인들의 행보에는 직업 특성상 이목이 자연스레 끌리게 된다. 유명 연예인들의 분양, 부동산 매매 소식도 예외는 아니다. 각종 고급 주거 상품과 중심지 부동산 거래 소식이 특히 눈길을 끄는데, 투자 목적도 중요하지만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모습 자체가 하나의 자산으로 여겨지는 연예인들이기 때문에 일대 랜드마크 혹은 희소가치가 있는 이른바 '명품'으로 여겨지는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들도 있다. 연예인들은 평범한 직장인 대비 소득 차이가 크기 때문에 청담동, 한남동 등 최상급지의 값비싼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연예인들의 부동산 매입이 주목 받는 이유는 매입한 부동산마다 큰 차익을 남긴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예인들의 고급 주거 상품과 대한민국의 중심 지역 부동산 거래 내역이 공개될 때 마다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남권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 청담'을 가수 아이유가 분양 받아 높은 분양가와 함께 그 상품성이 함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부동산 매매 소식도 관심을 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약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며 매각했고, 송혜교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단독주택을 매각해 약 29억원의 시세 차익을 냈다. 특히 서태지와 비∙김태희 부부는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부동산 부자다. 서태지의 경우 20년간 보유해온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했는데, 알려진 시세 차익만 약 300억원 규모다. 비∙김태희 부부의 경우는 용산구 소재 한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 300억원 정도 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되고, 22년 5월에 이태원동 주택을 매각해 약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런 사례들의 공통점은 주변의 선망이 되는 지역, 상품 위주의 거래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게다가 "연예인이 산 건물"이라는 이유로도 일대 부동산 시장의 시세가 일제히 오르는 사례들도 있다. 일대 지역의 가치와 상품성을 고려해 시세 차익을 남겨온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정준호의 그랑 르피에드 분양 소식이 알려지자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연예인들의부동산 매매는 단순 실거주 뿐 아니라 미래 수익까지 고려한 결정인 경우가 많다"며 "정준호씨는 그랑 르피에드의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미래 투자 가치까지 고려해 결정을 내렸을 것"이라 말한다. 둔산동 그랑 르피에드는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고급 주거 상품이다. 둔산동의 대표적인 노른자위 부지로 꼽히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며 둔산권역 최고 높이 47층에 전용면적 119∙169㎡ 5개동,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로 설계돼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동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지역 랜드마크로서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그랑 르피에드는 랜드마크로서 손색없는 최고급 시설까지 자랑하며,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클럽, 단지 내 사우나 시설과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조식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레스토랑 시설을 갖추어 지방에서는 최초로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조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약 5,000㎡(1,500평) 규모의 판매시설이 계획돼 있어 대형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 또한 대전에서 대형마트가 입점하는 단지로는 최초다. 그랑 르피에드가 들어서는 대전 둔산동은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몰려있는 행정업무의 중심지로 여기에 대전둔산경찰청, 대전지방검찰청 등이 단지 앞에 자리해 치안이 뛰어나 안심거주여건도 갖췄다. 방위사업청도 이전해 올 예정으로 각종 핵심 행정시설 종사자의 직주근접 여건도 자랑하는 대전의 중심지로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는 지난 14일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으며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주거시설 정준호 대전 둔산동 배우 정준호 분양 부동산
2023.04.25. 22:59
국세청(IRS)이 올해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세금 신고를 의무화했다. 주식은 증권회사에서 보내주는 서류를 토대로 세금 보고를 하면 되지만 가상화폐는 다소 복잡하다. 하지만, 요령을 알고나면 결코 어렵지 않다. 일단 미국에 있는 각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거래내역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제공하지 않는 곳이 많다. 그러기 때문에 세금보고를 준비할 때 거래 내역을 사전에 스스로 정리하고 증빙자료를 잘 보관해야 한다. 처음부터 거래 자료를 CSV로 다운로드하거나 API를 입력해 거래 내역을 제공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가상화폐 세금보고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세금보고 전문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가상화폐 세금보고는 다양한 거래소를 통해 매우 복잡한 거래내역을 보고해야 해서 터보택스(TurboTax)와 같은 기존의 세금보고 소프트웨어로 해결할 수가 없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에서 세무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는 마크 강 회계사가 가상화폐 세금보고 스타트업을 창업해 소프트웨어를 론칭 서비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상화폐 세금보고 소프트웨어 코인텔리(cointelli.com) 창업자 마크 강 대표는 2021년 고객들과의 세무 상담을 통해 가상화폐 세금 신고에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창업했다. 강 회계사는 고객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 가상화폐 세금보고 소프트웨어의 새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위해 애플·구글·아마존· 세일즈포스·삼성·골드만삭스·IBM 등 유수 글로벌 기업 출신의 직원들과 함께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블록체인·빅데이터·핀테크·인공지능·머신러닝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팀은 오랜 연구 끝에 지난 2월 1일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가상화폐 세금 분야와 관련해 최고의 신뢰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강 회계사에게 가상화폐 세금 신고할 때 숙지해야 할 중요한 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미국에서 올해부터 가상화폐의 어떤 부분에 세금을 매기는가. "결론부터 설명하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구입하고 팔았을 때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내야 한다. 여기에 더해 헷갈리기 쉬운 두 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서로 다른 종류의 가상화폐끼리 교환할 때도 양도차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간주해 과세 대상이 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특정 지갑(월렛-Wallet) 서비스에서는 가상화폐를 보유하기만 해도 이자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이자 수익 역시 이자소득으로 간주해 세금 보고를 해야 한다." -국세청이 가상화폐에 세금을 매길 때 어떤 계산 방식을 취하는가. "기본적으로 매도 당시 공정시장 가치에서 매수 당시 원가를 뺀 값을 소득 또는 손실로 계산한다. 여러 차례에 걸쳐 취득한 가상화폐를 일부만 매도했을 때는 어떻게 하나? 이때는 가상화폐 취득가를 여러 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세금 신고 서비스 사이트를 이용할 때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자동 계산을 해주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각 방식에 따라서 결과는 크게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보자. ▶1ETH $2000에 매수 ▶1ETH $2500에 매수 ▶1ETH $2300에 매수 ▶1ETH $2100에 매도의 순서대로 이더리움을 거래했다고 했을때 , 선입 선출(FIFO=First-In First-Out) 방식의 경우는 가장 먼저 산 가상화폐를 처분한다. 따라서 $2100에서 2000달러를 뺀 100달러가 소득이 된다. 후입 선출(LIFO=Last-In First-Out) 방식에서는 가장 나중에 산 가상화폐를 처분한다. 그렇게 되면 2100달러에서 2300달러를 빼게 돼 오히려 200달러 손실로 처리된다. 높은 금액 산출(HIFO=Highest Cost) 방식은 가장 높은 금액의 가상화폐를 처분한다. 2100달러에서 가장 높은 매수가인 2500달러를 빼서 400달러 손실로 계산된다. 마지막으로 Special ID 특정 식별 방식은 소득이 가장 낮게 나올 수 있도록 여러 매수에 대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가능하게 한다." -가상화폐에게 대한 세금 보고서은 어떤 양식에 어떤 방법으로 작성하는가. "2019년부터 세금보고 양식인 Form 1040에 ‘세금 보고 연도 중 가상화폐를 받거나, 팔거나, 보내거나, 교환하거나, 그 외 금전적인 이득을 취득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추가됐다. 보유만 하고 있더라도 Yes를 체크해야 한다 . 다음으로는 투자자산의 성격으로 소유했는지, 결제 수단으로 사용했는지에 따라 보고서 작성 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투자 자산 성격으로 소유한 납세자는 거래 정보와 계산된 소득, 손실을 Form-8949, Schedule D 양식에 보고해야 한다. 반면에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금전 대가로 가상화폐를 지불하거나 물건을 구매했다면 Schedule C에 보고해야 한다." -미국에서 가상화폐로 수익을 올렸는데 신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 "IRS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사람들에게 세금 신고에 대한 경고 우편을 보낸 적이 있다. 최근까지도 IRS는 가상화폐 관련 탈세 방지 시스템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IRS는 거래소로부터 거래자의 거래내역을 보고받는다. 이때 납세자가 자진 세금신고를 하지 않으면 의도적으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고 벌금 및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인텔리는 이미 업계 최저인 49달러에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2월 한 달간 방문 고객 전원에게 50% 할인 프로모션, 그리고 추천 시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코인텔리 웹사이트(cointelli.com)를 참고.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코인텔리 미국 가상화폐 세금보고 코인텔리 가상화폐 세금보고 마크 강 회계사 코인텔리 프로그램
2022.02.11. 6:25
팬데믹의 장기화로 한인은행들도 디지털뱅킹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온라인과 모바일 등 언택트(비대면) 방식의 은행 업무 이용자가 대폭 늘면서 한인은행들이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다. 한인은행들은 개인끼리 편리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결제가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용자가 용이하게 웹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개편도 했다. 디지털뱅킹 인력도 늘리고 있다. 디지털뱅킹을 선호하는 Y와 Z세대가 주요 소비자로 부상하며 은행 업무 처리 방식이 디지털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었는데 팬데믹으로 그 속도가 더욱 빨라져 한인은행들이 서둘러 디지털뱅킹 서비스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라는 게 은행권의 분석이다. ▶개인간 송금서비스 US메트로뱅크가 개인간 무료송금앱 젤(Zelle)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 6곳 중 3곳이 젤을 서비스하게 됐다. 뱅크오브호프도 최근 젤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픈뱅크 고객은 지난해부터 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젤 측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JP모건 체이스 등 대형 은행을 포함한 920개 이상의 금융기관들이 젤 네트워크에 있다. 따라서 간편하게 개인간 송금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뱅킹 향상 뱅크오브호프는 디지털지갑 서비스를 최근 론칭했다. 은행 고객은 삼성페이, 애플페이, 구글페이 앱에 뱅크오브호프의 데빗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쇼핑몰 및 결제 기기가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부터 전 지점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하는 한미은행도 모바일 예금 한도 확대 및 예금 내역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을 추가했다. CBB 역시 사용자가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고객용 온라인뱅킹 서비스를 개선했다. ▶웹사이트 개편 뱅크오브호프, 퍼시픽시티뱅크(PCB), 오픈, CBB, US메트로은행은 디지털뱅킹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은행 웹사이트를 올해 새로 단장했다. 한인은행 중 처음으로 모바일 체크디파짓 서비스를 선보인 PCB의 경우, E-뱅킹과 모바일 기기로 은행 업무를 보는 사진을 새로 넣어 은행의 모바일뱅킹 이미지를 강조한 게 눈에 띈다. 여기에다 은행이 고객에게 우편으로 보내는 세금 관련 서류를 웹사이트에서도 디지털 버전으로 확인 가능하게 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웹사이트에 온라인 및 모바일뱅킹에 관한 자세한 안내 영상이 담긴 디지털뱅킹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다. 오픈뱅크는 웹사이트의 이미지를 줄여서 모바일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디지털 인력 보강 한미은행은 지난 9월 CIT은행 디지털 상품 부문 매니징 디렉터였던 프레드 리씨를 디지털 뱅킹 총괄 부행장으로 영입하고 디지털뱅킹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PCB도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를 새로 채용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2020.12.15. 20:03
핀테크 업체와 모바일페이 업체들이 속속 해외 송금 서비스 시장에 진입하면서 한국으로의 송금이 더 편해졌다. 기존 은행과 머니그램과,웨스턴유니온 등의 전문 송금업체 외에 Xoom.com과 같은 온라인 송금업체, 핀테크 송금업체, 모바일 결제서비스까지 가세하면서 한국으로의 송금 방법이 더 다양해지고 비용도 더 저렴해지고 있는 것. 3일 삼성전자 미국법인과 온라인 송금업체 'Xoom.com'은 각각 국제 송금 기업과 제휴를 통해 해외 송금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영국의 거대 핀테크 송금 기업 피나블러(Finablr)와 손을 잡고 삼성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통한 한국, 중국, 멕시코를 포함한 47개국 '해외 송금 서비스'를 론칭했다. 서비스 이용은 미국 거주자나 시민권자로 소셜시큐리티번호와 미국 주소가 있어야 하며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삼성 스마트폰 등의 이동통신기기에서 삼성페이를 작동시켜 피나블러(Finablr)의 송금앱인 트레블엑스(Travelex)에 어카운트를 만들고 미국에서 발행한 비자나 마스터 크레딧카드 또는 데빗카드를 삼성페이 웰렛에 등록시켜 두면 된다. 이후 송금 수취인의 은행계좌에 있는 성명(full name)과 주소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치면 송금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최소 송금액은 50달러다. 이 서비스는 현재 미국내 삼성페이 사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 해외 송금 서비스를 다른 나라로 확장할 계획이라는 게 업체의 전언이다. 삼성페이는 애플·구글페이처럼 대부분 업소의 POS에 장착돼 물건이나 서비스 구입 후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애플과 구글페이는 아직 해외송금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또 온라인 송금업체 'Xoom.com'은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기업인 페이팔의 국제 송금 서비스 업체, 페이게이트(PayGate)와의 제휴를 통해 한국 주요 은행들에 은행 예금 가능해졌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미국, 영국, 캐나다, 유럽 전역의 31개 국가의 고객은 Xoom.com의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한국의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으로 송금할 수 있다. 영업일 중 한국시간으로 오전 12시30분에서 오후 11시30분 사이 한국 은행 계좌로 송금할 경우 몇 분내로 수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 송금 내역은 검토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문제가 발견되면 송금이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도 있다고 업체는 강조했다. 영업일은 한국 은행들의 쉬는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다. Xoom.com의 최소 송금액은 10달러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2019.10.03. 21:43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시. 그리고 그 뉴욕시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맨해튼.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 건물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이어지고 있는 그 맨해튼이 갖고 있는 특별한 문화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고층빌딩의 최상부층과 옥상 등을 주거와 상용, 연회, 이벤트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맨해튼에서 펜트하우스 또는 로프트, 테라스 등으로 불리는 최상부층 공간은 대부분 고층 빌딩과 호텔 그리고 아파트의 부족한 시설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부동산 소유자나 VIP 등이 거주하기도 하고, 건물에 따라서는 하이클래스 레스토랑이나 특별한 행사를 위한 연회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고층빌딩과 관광객 수의 증가, 연회와 외식문화의 고급화, 고층빌딩 건축 러시로 인한 도시 하이라인의 변화 등으로 보고있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이러한 고층빌딩 최상층 로프트와 테라스를 고급 거주와 연회, 레저 공간으로 사용하는, 맨해튼 문화의 상징 같은 연회장이 한인들에게도 가까이 다가왔다. 맨해튼의 그림 같은 스카이라인과 '뉴욕시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배경으로 결혼식과 기업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고품격의 연회장,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Midtown Loft & Terrace)'가 그 곳이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맨해튼 32가와 5애브뉴 만나는 사거리에서 5애브뉴를 따라 남쪽으로 두 세 블록 내려가면 왼쪽에 우아한 모습의 높은 빌딩(267 Fifth Avenue)이 있는데 그 곳 11층과 12층에 있다. 맨해튼 한 가운데 있는 한인타운은 뉴욕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급 식당과 바 그리고 유흥시설들, 하지만 200~300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하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은 인근의 몇몇 호텔 연회장 뿐이다. 이렇기에 맨해튼 한인타운 근처에서 일정한 규모 이상의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이유이자 한계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한인타운에서 불과 2~3블록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경관과 세련된 실내장식, 충분한 공간 등으로 한인들에게 결혼식은 물론 기업 세미와 전시 등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제대로된 공간을 제공한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에서 한인 고객을 위해 각종 정보제공과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레이첼 박은 "한인과 한인기업, 단체 등 모든 고객들이 ▶결혼식 ▶어린이 생일잔치 등 가족행사 ▶기업행사 ▶갈라 ▶펀드레이징 ▶정치 행사 ▶문화/패션쇼 ▶미술/ 음악 관련 행사를 할 때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가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첼 박은 "11층의 넓은 로프트 공간에서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위에 뉴욕시 풍경이 펼쳐지는 12층 테라스에서도 야외 결혼식과 가족행사 등을 할 수 있다"며 "충분한 공간은 물론 '풀 키친(음식 조리 및 서브)' 시설과 음향시설을 모두 갖춰 참석자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품격 결혼식과 기업행사 그동안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에서는 구글, 삼성, JP모건 체이스, 콜게이트 등 많은 유명 기업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 글로벌 대기업과 미국내 기업들에게는 유명하지만,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앞으로의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 특히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가 있는 빌딩(267 Fifth Avenue) 인근 지역은 '텍스타일 특화구역'이어서 패션쇼와 상품 박람회, 고객설명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이벤트도 적극 추천되고 있다. 또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에서는 전시와 공연도 가능하다. 6800평방피트의 공간에 무대를 만들어 일정 규모의 콘서트를 진행할 수도 있고, 대형 전시기획전도 펼칠 수 있다. 수용인원은 11층 로프트 연회장은 입석 기준으로 300명, 식탁이나 의자 등 좌석 기준으로는 180명까지 수용하고, 12층 테라스는 각각 150명(입석), 120명(좌석)까지다. 또 테라스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루프에 차단시설이 내려와 일기와 상관 없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인근의 한식당과 연계해 캐터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11층에 완벽한 주방이 구비되 있어 한식 전문 유명 셰프를 초빙해 초청객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가 고품격 연회장을 지향하지만 그렇다고 비용이 크게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다. 담당 레이첼 박은 "비용은 날짜별로 달라지지만 낮에 하는 세미나는 75명 이하의 경우 3000달러에서부터 시작해 5000달러, 그리고 바쁜 시즌에는 1만 달러 이상으로 올라간다"며 "e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행사 내용과 초청인원에 따라 상세한 비용 내역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근처에 모던한 빌딩들이 많아 분위기가 남다르다며 "한인 사업가들과 회사들이 일반 오피스로도 임대 리스를 많이 해 입주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주소: 267 Fifth Avenue, Suite 100 New York, NY 10016. e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212-537-0117. 인터뷰: 미디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 타칸 바스티얄리 사장 "한인 고객님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맨해튼 지리적 이점 이용 이벤트홀 사업 한인 가정과 기업, 단체들 최고 만족 약속 "한국과 터키는 형제의 나라입니다. 그만큼 가깝고 친숙하다는 거죠. 또 저희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Midtown Loft & Terrace)'에서 바로 두 세 블록 옆이 한인타운입니다. 뉴욕은 물론 미국 최고 수준의 연회장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뉴욕시 맨해튼 32가 5애브뉴와 6애브뉴 사이에는 한인타운이 있다. 그 한인타운에서 5애브뉴를 따라 2~3 블록 내려가면 왼쪽에 우아한 모습의 빌딩이 있는데,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는 그 빌딩의 11층과 12층에 있다. 뉴욕시에서도 결혼식과 기업행사, 가족모임 등 각종 연회를 하는데 있어 가장 우수한 시설 중 하나로 평가되는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가 바로 타칸 바스티얄리(CEO Tarkan Bastiyali) 사장. 바스티얄리 사장은 미국으로 유학 와 이 곳에 정착, 큰 부를 일군 선친으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았다. 그는 명문 뉴욕대(NYU) 출신으로, 현재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연회장을 운영하고 있다. 바스티얄리 사장은 특히 한국을 좋아한다. 그는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 인식은 아마 우리 아버지는 많이 가질지는 몰라도 난 그저 한국 문화와 한국이 좋다"며 "맨해튼 한식당은 이미 다 섭렵해서 이제는 플러싱 한식당을 계속 방문하는 것을 올해 말과 내년의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부인도 한국을 방문해 수 개월간 체류할 정도로 한국을 좋아한다. 바스티얄리 사장은 뉴욕시에 살고 있는 많은 다른 국가 출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한인들에게 친밀감을 느낀다며 결혼식은 물론 크고 작은 한인기업들 행사, 그리고 맨해튼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바스티얄리 사장은 "지난 수 년 동안 '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을 운영하면서 많은 성원과 찬사를 받았다"며 "어떤 행사나 모임을 하든지 간에 종료 후 모두로부터 만족할 만한 신뢰와 평가를 얻는 것이 유일한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미드타운 로프트 앤 테라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2019.09.04. 21:25
세계 최대 호텔그룹인 매리엇 인터내셔널 계열 스타우드 호텔 해킹으로 5억 명의 고객정보 유출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중앙경제 12월1일자 1면> IT 보안전문가들은 2차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출된 고객정보에는 생년월일과 주소, 또 어떤 경우는 여권번호까지 포함됐기 때문이다. CBS뉴스가 소개한 스타우드 계열 호텔을 이용했던 고객들의 5가지 예방조치를 알아본다. ▶비밀번호 변경 가장 먼저 필요한 조치는 본인의 개인정보가 담긴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모두 바꾸는 작업이다. 여기에는 소셜 네트워크와 모든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포함된다. 비밀번호 변경시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독특한 조합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해커는 훔친 개인정보에 포함된 정보를 바탕으로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노력할 수 있고 여러 사이트에 자동 저장된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시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가능하면 각 어카운트마다 독특한 비밀번호를 만드는 것이 좋고 이중 확인 시스템이 있다면 이 방식을 항상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중 확인 시스템은 본인 확인을 위한 비밀번호와 휴대폰으로 보낸 핀(PIN)을 함께 기재할 것을 요구한다. ▶크레딧 동결 범죄자가 피해자 이름으로 새 어카운트를 열 수 없도록 크레딧을 동결하는 것이 필요하다.크레딧카즈닷컴의 테드 로스맨은 "최악의 경우 범죄자들은 탈취한 피해자의 이름과 주소, 생년월일을 통해 새 크레딧 어카운트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딧 동결은 새 크레딧카드 발급이나 융자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한다. 이 서비스는 신용정보 업체인 에퀴팩스 정보 유출 사건 이후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현재는 모든 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3대 주요 신용업체에 각각 동결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만약 본인이 다른 크레딧카드나 모기지 융자 등이 필요하게 되면 다시 3개 기관에 동결 해제를 요구해야 한다. ▶무선통신 결제 이용 크레딧카드 단말기를 이용하는 방식의 결제가 아닌 애플 페이나 구글 페이, 삼성 페이와 같은 무선통신 결제 방식을 이용하면 훨씬 안전하다. 일명 콘택트리스 페이먼트(contactless payment)로 불리는 결제방식이다. 미국보다는 유럽에서 훨씬 보편화되어 있으며 페이팔(PayPal)이나 벤모(Venmo)와 같은 현금이체 방식으로 운용된다. ▶크레딧카드 사용 내역 주시 본인이 모르는 사용 내역이 포함됐다면 바로 신고해야 한다. 이는 소액이라도 마찬가지다. 일부 범죄자는 소액 결제를 통해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고액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의심되는 이메일 주의 해커들은 투숙 고객 배우자의 이름, 자녀 수와 같은 정보는 물론 심지어 잠자는 습관까지 기록한 매리엇 호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호텔 측에서 각 고객의 필요를 최대한 자세하게 파악해 맞춤서비스를 하려는 의도로 수집한 정보들이 해커 입장에서도 역시 맞춤형 범죄를 저지르기 쉽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예전부터 잘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 의심을 피하고 추가 범죄를 시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피해와 관련해 마치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식의 이메일이나 링크, 전화, 텍스트 메시지가 올 수도 있다.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2018.12.03. 17:40
지난 주 뉴저지주 포트리에서는 한 해를 결산하는 2018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타운 도서관에서 열렸는데 일 년 동안의 각종 사업과 회계 재정 내역 등이 발표됐다. 또 단체 발전을 위해 기여한 수 십 명의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순서도 있었다. 그러나 눈에 띄인 것은 많은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것이다. 한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 행사같은 느낌이었다. 이는 한 해를 결산하면서 포트리 타운 정부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 지역 경제인들을 초빙해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기총회 기념 사진을 찍는데 앞에 나와 서 있는 인사들 중 백인이나 히스패닉계가 20% 가까이 되는 않았나 싶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포트리 타운에서 한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 그만한 대접을 받을만 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검증할 수도, 다 맞는다고 할 수도 없지만 한인사회 인사 한 분의 이야기로는 포트리에서 한인들은 정치적으로 두 개의 큰 특정 인종집단의 중간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이는 지난 수 십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포트리한인회를 이끌어 온 분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더구나 한인들은 부유한 타운인 포트리에서 경제적으로도 한 몫 한다. 포트리에는 큰 회사들, 높은 빌딩들이 많다. 은행이나 보험회사도 많고, 특히 유수 금융사들의 대표 지점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인근의 또 하나 부유한 타운인 파라무스가 '버겐카운티 5번가'로 불리는 대형 고급 쇼핑몰을 기반으로 큰 경제권을 갖고 있다면 포트리도 이에 못지 않는 타운이다. 한인들은 포트리 소수계 중의 하나지만 경제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 한인이 구축한 유명 브랜드의 의류회사 빌딩은 물론 지역에서 가장 큰 호텔, 많은 한인 은행들, 보험과 부동산 회사들, 식당과 서비스 업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포트리에서 뉴저지 턴파이크를 따라 남쪽으로 잠깐 내려가면 세계 최고 명성의 '삼성' 빌딩이 있고, 북쪽으로 5분만 가면 엄청난 규모의 'LG' 빌딩이 지어지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주류사회에서는 한인들의 경제력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높히 평가할 수도 있다. 어느 자치단체라도 선출직 공무원들은 경제 분야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갖는다. 당연히 포트리 주류사회 인사들이 정치와 경제 두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한인들을 존중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이 포트리한인회 총회에 참석해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 찍기에 열심인 것도 한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정치 경제적 비중이 그 정도 대우를 받을만 하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박종원 / 부국장
2018.11.27. 17:17
거주여권 폐지해 일반 사용 1회 로마자 이름 바꿀 수도 국외 전출 양도소득세 특례 한국내 주식 차익 세율 20% 내년 상반기부터 크레딧카드만 있어도 본인 인증이 가능해지면서 해외 체류 한인과 재외동포들도 한국 웹사이트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온라인에서 금융거래나 공공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아이핀이나 휴대전화, 공인인증서를 통해서만 본인 확인이 가능했다. 그러나 본인 확인 수단이 외국에 비해 번거롭다는 지적이 일면서 한국정부는 기존 본인 확인 수단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선택권을 제고하기 위해 크레딧카드를 활용한 신규 주민번호 대체수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6일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현대카드 등 7개 카드사를 신규 본인 확인 기관으로 조건부 지정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기관은 본인 확인 기관 지정 기준을 대체로 만족하고 있으나 서비스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기술적.관리적 보호 조치 등 일부 항목에 대한 보완이 필요해 이에 대한 보완을 조건으로 지정을 의결했다. 보완 사항을 3개월 내 개선해 이행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방통위는 조건 이행이 완료된 크레딧카드 사업자부터 순차적으로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지정서를 교부받은 크레딧카드 사업자는 내년 상반기 중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크레딧카드를 활용한 신규 본인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크레딧카드를 활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 카드 방식 ▶휴대전화 ARS 방식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하는 방식 총 3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방통위는 "본인 확인 기관에 대한 지속적 점검 및 개선을 통해 본인 확인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등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재정부가 27일 발간한 '2018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에 따르면, 관세청에 통보되는 해외 물품 구매 및 현금 인출 기준이 '분기별 합계 500달러 이상'에서 '건당 600달러 이상'으로 확대된다. 내년 2월부터 적용되며 크레딧카드 사용 내역 제출 기한도 현행 분기별에서 실시간으로 변경된다. 또한 이 개정된 세법은 '직구'로 불리는 해외 사이트 온라인 구매 내역에도 적용된다. 상속.증여세 신고세액공제율도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현재 7%인 공제율은 내년에는 5%로, 2019년 이후에는 3%로 줄어든다. 내년 1월 1일 이후 상속이 개시되거나 증여를 받는 것부터 적용된다. '국외 전출 시 양도소득세 과세 특례'가 신설됐다. 한국에 상당기간 거주한 자가 이민 등 국외 전출로 인해 거주자 지위를 상실하는 경우 한국내 주식을 국외전출일에 양도한 것으로 보고 평가 차익에 대해 세율 20%의 과세를 부과하는 것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내년부터는 해외 이주자들도 거주여권 대신 일반여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21일부터 거주여권 발급 조항이 삭제되면서다. 거주여권은 해외이주자에 대한 신분증명용으로 발급되었지만 당초 취지와는 달리 행정목적 수단으로만 이용된다는 지적이 일면서 폐지됐다. 이와 함께 미성년자 시기에 사용하던 여권상의 로마자 성명 표기를 성인이 된 후 1회에 한 해 변경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여권상 표기 성명과 한글의 발음이 불일치하거나 표기에 부정적 의미가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변경이 가능했다. 김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2017.12.27. 21:55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최대 1.35% 연이자율(APY)의 12개월 만기 CD상품. 오는 6월 말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최소 예치액은 1만 달러다. 10만 달러 미만까지는 1.25% 이자를, 10만~25만 달러는 1.35%의 이자를 제공한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있으며, 수요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한미는 CD상품 외에도 데빗/크레딧카드 전자지갑, 고객정보 보안 강화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전자지갑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준비 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한미의 데빗 또는 크레딧 카드 고객은 아이폰의 애플페이,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구글의 안드로이드페이 등의 주요 전자지갑앱에 요구되는 정보를 입력하고 편하게 모바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은행 측의 설명이다. 또 데빗과 크레딧카드 사용자의 보안이 한층 강화됐다. 데빗카드 사용자는 스마트폰용 카드발렛(card valet)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일일 사용 한도액 설정, 사용처(그로서리, 주유 등) 등을 제한할 수 있다. 크레딧카드의 경우엔 한미 크레딧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앱이 설치된 모바일 기기의 위치와 카드 결제가 이뤄진 장소가 일치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로 한인 은행 중에는 유일한 서비스라고 은행측은 강조했다. 금종국 행장은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발빠르게 제공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2017.03.23. 20:42
올해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CES)의 주요 이슈 중 하나였던 가상현실(VR). 엔지니어를 넘어 일반인들도 VR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 지 채 6개월도 되지 않아 게임, 무인자동차, 드론 등의 기술 영역에서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VR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통해 사람들의 인지를 바꾸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다시말해 VR은 실제적인 감각 정보를 제공해 가상의 세계를 실제로 보고 있는 것처럼 뇌를 속이는 것이다. 그러나 가상현실 기술은 여전히 초기상태다. 하지만 눈부신 속도로 기술혁신이 이뤄짐에 따라 더 많은 비즈니스들이 VR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 VR을 채택했거나 활용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살펴본다. ▶관광 관광분야 역시 VR의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유명관광지를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다. 여행객들은 '여행 전 체험' 방식을 미리 둘러볼 수 있다. 관광 업체들은 인터랙티브 기술로 호텔과 리조트 투숙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예약 전 시설을 둘러보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토마스 쿡(Thomas Cook)은 삼성 '기어 VR'과 협력해 전 세계 유명 리조트 호텔의 사전 모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트너십 체결 첫 3개월만에 1만2000파운드를 벌어 40%의 투자수익률을 올렸다. ▶소매유통 가상에 매장을 갖추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 가구부터 의류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또한 고객이 구매에 앞서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어 소비자 행동에 대한 데이터도 쌓을 수 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VR로 집에서 편안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쇼핑 경험이 소비자에 맞춰지고, 신체 스캔을 하면 옷을 직업 입은 것처럼 미리보기가 가능해지는 것. ▶의료 실제와 같은 VR 속에서 시술, 수술 등을 진행할 수 있어 사고발생률을 줄일 수 있는 유용한 툴이 된다. 메디컬 리얼리티(Medical Realities)는 좋은 샘플이다.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수술 장면을 360도 각도로 볼 수 있다. 가상현실로 로봇 수술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VR 어플리케이션은 환자 및 질병에 대한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전 세계에서 쌓인 빅데이터를 통해 환자를 검사하고 시술, 수술할 수 있어 시간 절약과 매출 증대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건축 건축가들은 조명, 재질, 배치 같은 건물 측면 모두를 VR로 시험하고, 고객들은 새 집이나 빌딩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느낌인지 모든 세부내역을 가상 투어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도급업자와 건설업자는 설계 프로세스에서 요구되는 설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건설 단계 이전과 건설 중에 설계를 변경할 수 있어 막대한 비용을 절약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복잡성을 덜 수 있다. ▶자동차 자동차 업계는 VR을 활용해 디자인, 안전, 구매의 프로세스를 바꿨다.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은 VR을 통해 완성된 차의 모습과 각 부분의 기능을 샘플을 만들지 않고도 테스트할 수 있게 됐다. 가상으로 설계된 외부 환경에서 실시하는 안전 시험도 가능해졌다. 포드, 볼보, 현대 등 주요 자동차 회사들은 이미 프로세스 구축뿐 아니라 판매에도 VR을 채택했다. 다양한 기능 시험부터 테스트 드라이브까지 가능하며 앞으로는 자동차 전시 매장도 굳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주항공 VR 기술은 우주항공산업의 인터랙티브 기능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다양한 부서 내 직원들 사이의 이해를 높이게 된다. 디자이너, 엔지니어, 제조업체도 제품 행동 테스트와 시각화를 거쳐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격차가 줄어들어 파일럿, 지상 통제 요원, 서비스 직원, 엔지니어 모두 더욱 효율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백정환 기자
2016.06.20. 19:44
미국 시민권자 한인 동포를 포함한 외국인들도 한국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에게도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는 상속인에게 피상속인(사망자)의 금융자산.부채 내역을 한 번에 파악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에 거주하는 시민권자 한인이 사망했을 때 배우자 등 상속인이 사망자가 한국에 보유한 재산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사망증명서 등 사망사실 확인서류 결혼증명서 등 상속관계 확인서류 위임장 등 대리관계 확인서류 시민권증서 등 상속인 실명확인서류와 여권사본 등 피상속인 실명확인번호가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한 다음 이를 한국어로 번역해 공증을 받은 후 주정부로부터 아포스티유 확인을 받으면 된다. 미국 내 서류 완비 후에 상속인이나 대리인이 금융감독원이나 시중은행 농.수협 단위조합 교보생명 삼성생명 유안타증권 우체국 등에 조회를 신청하면 사망자 명의의 예금과 대출 보증 증권계좌 보험계약 신용카드 상조회사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서비스 확대와 관련해 신청 서류 양식과 신청 방법 등을 홈페이지(fss.or.kr)에서 안내하고 홍보 강화에 나섰다. 박기수 기자
2015.10.12. 20:36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렌탈 서비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일반 휴대폰(피처폰)과 스마트폰 렌탈 비용이 일 임대료 3달러, 통화료 분당 39센트로 동일하여 일 임대료를 5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삼성 갤럭시 지오(Gio) 폰으로, 미니 사이즈라 휴대가 편리하고 한국 전역에 깔려 있는 올레와이파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가 불가한 지역에서는 3G 데이터 100MB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새해맞이 이벤트로 30달러 상당의 3G데이터 를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스카이폰렌탈은 초당 과금제로 본인이 사용한 만큼의 통화료만 지불하고 한국내 발신 통화료와 한국에서 미국으로 발신 통화료가 동일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카이폰렌탈은 LAX공항에서 휴대폰 픽업/반납이 가능해서 출국 전 휴대폰을 개통하여 한국에 도착한 즉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비 이용이 훨씬 편리해졌다. LAX 톰브래들리 공항 1층 매장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여 출국 전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고, LAX입국 후 현장에서 이용 내역 확인 후 반납, 결제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rental.koreadaily.com 에서 24시간 신청 문의가 가능하며, 전화 (213) 368-9828, 2616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 30달러 무료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예약한 사람들에 한해 진행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2014.01.05. 18:10
‘대학 학자금 무상 보조 세미나’가 오는 27일(목) 오후 7시 소렌토 밸리의 삼성 ADC 소강당에서 열린다. 본보 샌디에이고 지사 후원으로 ‘AGM 컬리지 플래닝’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대학별 무상보조, FAFSA 신청, CSS Profiling 신청 및 Business/Farm Form 작성, 전반적인 College Financial Planning을 통한 가정분담금(ERC)절감 대책, 재정 보조금 내역검토 및 대학과 Negotiation, 학자금 융자서비스 등 전반적인 내용을 안내하고 개별적으로 상담도 실시한다. AGM 컬리지 플래닝의 리처드 명 대표는 “FAFSA/CSS Profile 만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며 “2011학년도 각 대학별로 보조금의 평균 수혜 내역이 개인당 수천불 이상 잘못 나온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보조금 내역 검토와 해당 대학과의 Negotiation이 뒷받침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각 대학들도 학자금 서류를 더욱 깐깐하게 보는 추세”라며 “특히 사립대에 제출하는 CSS프로파일의 경우 한번 잘못 기재하면 수정절차가 까다로워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10~12학년 학생과 대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학자금 무상보조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858)573-1111로 예약한다. 예약자에게는 미교육부 자료가 제공된다. ▷세미나 장소 주소: 삼성 ADC 소강당 (4921 Directors Place #200, SD, CA 92121)
2011.10.11. 17:27
회사·개인별로 맞춤 프로그램…QR 코드 찍으면 맞춤 동영상 학습자 위치가 공항일 때 이에 맞는 어학 자료 올라와 지난달 이틀간 경기도 용인의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는 '2010 삼성 HR 콘퍼런스'가 열렸다. 삼성의 국내외 관계사 인사담당 임직원 1400여 명이 모여 인적자원(HR) 관리의 새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장 밖에는 기업 직무교육 관련 업체들의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e러닝 전문업체 크레듀도 그중 하나였다. 스마트폰 e북 단말기 미디어 태블릿 등 디지털 모바일 기기에 내려받아 쓸 수 있는 '크레듀 모바일 러닝'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하 앱)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언제 어디서나 맞춤학습= 제품 설명을 맡은 노성우 마케팅팀장 앞엔 갤럭시S 스마트폰과 '갤럭시탭' 미디어 태블릿이 놓여 있었다. 두 기기에 저장된 모바일 러닝 앱을 구동해 봤다. 삼성 로고가 선명한 초기 화면이 나타났다. "구성과 교육내용 디자인까지 고객 회사의 기호에 맞춰 앱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언제 어디서나 접속해 공부하고 질문도 던질 수 있는 '맞춤형 모바일 연수원'이라는 이야기다. 이어 '마이 데스크(my desk)' 화면으로 이동했다. 개인별 수강 내역 과목별 진도와 취득 점수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PC로 학습하던 내용을 모바일 기기로 이어 공부할 수도 있다. 외국어 말하기 시험인 'OPIc'을 앱상에서 신청.결제하는 과정도 시연했다. 관람객들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활용해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시험장을 찾는 방식에 흥미를 보였다. 곁에 두었던 MBA 학습 교재 표지의 QR코드(2차원 바코드)에 두 기기를 가까이 댔다. 스캔이 이뤄지는 동시에 기기들 화면에 해당 교재에 대한 학습 동영상이 떴다. 탄성을 내는 관람객도 있었다. 이들은 일방적 동영상 강의 중심의 e러닝이 양방향.융합.개인화를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 러닝' 시대로 전환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있었다. 배경에는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이 자리 잡고 있다. ◆CD롬 동영상 넘어 앱으로= 삼성 계열 e러닝 업체인 크레듀는 국내 직무교육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난해 640억원 매출의 90%를 이 분야에서 거뒀다. 산업계는 사회 각 영역 중 변화 흡수가 가장 빠르다. 필요한 교육의 종류와 내용이 중.고교에 비할 바 없이 다양하고 복잡하다. 이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이 필수다. 또 직장인들은 출퇴근 때 외엔 공부할 시간을 내기 어려울 만큼 바쁘다. 크레듀가 일찌감치 모바일 기기를 통한 스마트 러닝 분야에 공을 들인 이유다. 크레듀의 배재근 대표는 "인터넷 접속 통로가 PC에서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임직원의 15%를 ICT 연구인력으로 채워 관련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듀 외에도 앱 형태의 e러닝 솔루션을 내놓은 회사가 꽤 있다. 하지만 PC에서 보는 동영상 강좌를 재구성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회사 모바일러닝 앱을 개발한 임기석 팀장은 "흔히 스마트 러닝을 e러닝의 보완 서비스로 여기지만 그렇지 않다. 조만간 스마트러닝에 딱 들어맞는 교육 콘텐트가 대거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LBS를 활용해 학습자의 현재 위치가 공항이면 이에 알맞은 회화 학습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 이미지 위에 가상 정보를 얹어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굴착기 등 중장비 조작법을 익힐 수도 있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한 강사와 학습자 간 직접 소통도 가능하다. ◆롤플레잉 게임 뺨치는 재미= 크레듀의 첨단 교육 솔루션 중에는 '크레듀 매니지먼트 게임(CMG)'이라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도 있다. 1~10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역할을 나눠 각각의 결정 사항을 자신의 PC에 입력하면 매출.순익 등 구체적인 결과로 도출된다. 팀 내 역할에 대한 평가는 물론 다른 팀과의 비교.경쟁도 가능하다. 이 게임을 개발한 김미정 팀장은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모 그룹 신입사원 교육에 이 프로그램을 적용했는데 참가자의 97%가 '롤 플레잉 게임처럼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 역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원격 참여가 가능하다. 배재근 대표는 "머지않아 어학 말하기 시험도 사람이 직접 듣고 채점하는 것이 아니라 음성 인식 프로그램으로 평가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스마트폰, 미디어 태블릿, e북 단말기 등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학습 콘텐트와 솔루션을 통칭한다. 인터넷 접속은 물론 위치기반서비스·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술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 e러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 태블릿(Media tablet)= 애플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탭처럼 대개 7~12인치의 컬러 화면을 제공하는 태블릿 형태의 디지털 기기. PC 운영체제(OS)가 아닌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 등 별도의 모바일 OS를 기반으로 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OS를 쓰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공유가 가능하다. 특별취재팀=이원호.이나리.심재우.박혜민.문병주 기자
2010.11.26. 17:28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 삼성서울병원이 해외 동포를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매년 실시되는 고객만족도 조사, 한국 고객만족도 조사, 생산성본부 고객만족부문 대상 등에서 종합병원 1위에 선정됐다. ▷문의: 1-800-551-9373 현대 뉴 쏘나타 터보 판매 현대자동차가 개스 1갤런당 33마일을 주행하는 274마력의 뉴 쏘나타 터보를 판매한다. 가격은 2만4145달러부터. BOA 주택융자 세미나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11월 18일(목) 오후 6시30분 애난데일에 위치한 BOA 컨퍼런스룸 10층에서 주택융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숏세일, 융자재조정 진행중인 경우 상담도 제공한다. ▷문의: 703-813-5138 ▷주소: 7619 Little River Tpke. #100, Annandale, VA 우리은행 전자 내역서 서비스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온라인으로 계좌 사용 내역을 조회하는 전자 내역서(e-Statement)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1-888-699-6674 알렉산드리아 현대 추수감사절 스페셜 알렉산드리아 현대가 11월 30일까지 추수감사절 스페셜을 실시한다. ▷문의: 703-535-6840 C2 에듀케이션 겨울방학 특강 C2 에듀케이션이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6~12학년을 위한 중간고사 준비반, 9~12학년을 위한 SAT, SAT II, ACT 집중 준비반, K~8학년을 위한 독해, 작문, 수학 공부반을 실시한다. 본지에 게재된 쿠폰 지참시 11월 30일까지 수강료의 10%, 12월 15일까지는 5%를 할인해준다. ▷문의: 1-800-777-7000 스마트치과 새환자 99달러 엘리컷시티의 스마트치과가 새로 오는 환자들에게 교정 및 일반 상담 무료, 단돈 99달러의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문의: 410-740-1484 ▷장소: 9501 Old Annapolis Rd. #200, Ellicott City, MD 21042 버라이즌 인터넷, 전화 패키지 버라이즌이 계약기간이 필요없는 TV,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월 99.99달러에 제공한다. ▷문의: 1-877-703-7015(한국어 서비스 월~금 오전 8시~오후 6시) ▷웹사이트: verizon.com/korean
2010.11.16.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