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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 마트] 겨울에 가장 빛나는 제철의 맛 한자리에

찬바람이 깊어질수록 식탁에는 겨울 제철이 빚어낸 묵직한 맛이 더해진다. 추운 계절에 오른 수산물과 농산물은 살과 영양이 충실해 잘 고른 재료 하나만으로도 집밥의 품격이 달라진다. 이런 겨울의 미각을 온전히 담아내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곳이 있다.   풀러턴에 위치한 강원도 농특산품 판매점 '농수산 마트'는 겨울에 가장 맛이 오른 제철 먹거리를 엄선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농수산 마트의 겨울 수산물 코너에는 동해 청정 해역에서 올라온 제철 어종이 풍성하다. 찬바람에 말려 감칠맛이 살아난 마른 오징어(20미/10미/5미)는 간식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인기다. 겨울에 기름기가 오르는 삼치는 구이로 즐기기 좋고, 담백한 가자미와 임연수는 조림과 구이에 제격이다. 특히 겨울 국물 요리의 핵심인 명태와 황태는 이 시기 가장 깊은 맛을 내는데, 대관령 눈마을에서 정성껏 말린 황태채와 황태포는 해장국은 물론 찜과 무침까지 활용도가 높아 겨울 밥상의 중심 재료로 손꼽힌다.     수산물과 함께 평창군 농특산물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각종 차류와 구수한 미숫가루, 저온 압착 방식으로 짜 향과 고소함을 살린 들기름과 참기름은 겨울철 주방에 꼭 필요한 식재료다. 메밀.감자 국수 역시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겨울 별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한곳에서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수산 마트는 겨울 장보기에 실용적인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커먼웰스와 브룩허스트 코너에 위치하며, 일요일에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714)403-1230     ▶주소: 1811 W. Commonwealth Ave, #M,    Fullerton 알뜰탑 농수산 마트 농수산 마트

2025.12.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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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북가주서 확장 추진

H마트 경영진과 연계된 동부 기반 부동산그룹이 북가주 프리몬트 지역의 대형 부지를 인수하며 매장 확장에 나설 전망이다.   머큐리뉴스는 알라메다카운티 등기국에 접수된 문서를 인용해 프리몬트 크리스티 스트리트(43782 Christy St.)에 위치한 전 콜스(Kohl's)  매장이 약 1830만 달러에 현금 거래로 매각됐다고 지난 16일 보도했다.     해당 부지는 올해 기준 공시지가가 2610만 달러로 평가됐으나 실제 거래가는 그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됐다.     매입 부지는 국제 규격 축구장 1.4배에 달하는 연면적 약 9만8000스퀘어피트 규모로 콜스는 지난 4월 해당 매장을 영구 폐점했다. 콜스는 프리몬트 매장을 포함해 마운틴뷰, 나파, 플레즌튼, 샌라파엘 등 북가주 지역 여러 매장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매도자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하이트먼 캐피털 매니지먼트 계열사로 거래에는 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록하우스가 매도자 측 대리인으로 참여했다.     매입 법인의 조직 구성원으로는 H마트 권일연 회장이 명시되어 있다. 또한 해당 법인의 등록 주소 중 하나가 대형 부동산 개발·운영사인 보나도 리얼티 트러스트의 본사 주소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이스트 베이 지역에 위치한 프리몬트는  샌호세 바로 북쪽에 자리해 실리콘 밸리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갖춘 도시로 평가된다.     2017년 샌호세에 북가주 첫 매장을 개장한 H마트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샌호세 오클랜드·샌호세 데안자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더블린 매장 개장도 앞두고 있다.     H마트가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어 업계는 이번 부지 인수가 향후 유통 또는 복합 개발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마트 확장 매장 확장 h마트 권일연 h마트 경영진

2025.12.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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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샴버그 2호점 오픈한다

H마트가 샴버그 지역에 두번째 매장(420 E Golf Rd, Schaumburg, IL 60173)을 오픈한다.     H마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샴버그 2호점 오픈 예정을 알렸는데 빠르면 12월 중 정식 오픈할 것으로 전해졌다.     H마트 샴버그 2호점의 면적은 약 9만 스퀘어피트로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코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마트 샴버그점의 새로운 확장 소식과 함께 지역 주민분들께 아시아 음식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H마트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좋은 쇼핑 경험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H마트 샴버그 2호점의 푸드코트에는 총 10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한다. 한국 브랜드로는 순두부 전문점 ‘초당’, 국밥 전문점 ‘육대장’,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분식 전문점 ‘상스 키친’,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들어서고 일식 브랜드로 라멘&돈까스 전문점 ‘쿠모’, 스시 전문점 ‘사쿠라’가 입점한다. 또 핫도그 전문점 ‘오케이-도그’, 대만의 유명 밀크티 브랜드 ‘쿵푸티’도 함께 한다.     특히 샴버그 2호점의 푸드홀은 아시아의 캐주얼한 문화를 현대적으로 반영한 세련된 분위기로 조성돼 다양한 음식 선택지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갖춘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 제공’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쇼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온 H마트는 지난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일리노이를 비롯 미국 18개 주에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6,000여명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미주 최대의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H마트는 공식 오픈을 앞두고 샴버그 2호점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정육, 수산, 그로서리, 청과, C/S, 캐셔, 카트, RTC 등 전 부서로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및 안내=(201)682-5243.     Nathan Park 기자마트 오픈 h마트 브라이언 핫도그 전문점 치킨 전문점

2025.12.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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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에서 울다’ UCSB 독서 도서 선정

한인 작가 미셸 자우너의 베스트셀러 ‘H마트에서 울다(Crying in H Mart)’가 내년 UC 샌타바버라(UCSB)가 운영하는 독서 프로그램의 도서로 선정됐다.     27일 NBC4 보도에 따르면, 대학 측은 ‘H마트에서 울다’를 커뮤니티 독서 프로그램 UCSB 리드(Reads)의 내년 도서로 결정했다. UCSB 리드는 독서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해 책을 읽고 토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한국인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자우너가 어머니를 췌장암으로 잃은 뒤 겪은 슬픔과 혼혈 한인으로서 갖는 정체성의 고민을 담아냈다. 작가는 H마트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머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H마트에서 울다’는 지난 2021년 뉴욕타임스와 아마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고 60주 넘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추천 도서로도 꼽혀 화제를 모았다.     대학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자우너는 아시아계가 드물었던 오리건 지역에서 성장한 경험과 성인이 되어 다시 한국적 정체성과 연결되는 과정을 그려냈다”며 “이 책은 성장 과정과 복잡한 가족 관계를 조명하며 부모의 병과 죽음이라는 깊은 슬픔을 한국적 전통을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UCSB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H마트에서 울다’에 관한 무료 행사와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수진에게도 수업에 책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자우너는 내년 5월 학교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경준 기자프로그램 마트 독서 프로그램 내년 도서 각종 프로그램

2025.11.27. 19:04

H마트, 일리노이 매장 확대…샴버그에 두 번째 지점 오픈

H마트가 일리노이주 샴버그 지역에 약 9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두 번째 매장(420 E Golf Rd, Schaumburg, IL 60173)을 오픈한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 제공’이라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쇼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며 “샴버그 2호점 또한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코트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H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은 “H마트 샴버그점의 새로운 확장 소식과 함께 계속해서 지역 주민분들께 아시아 음식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H마트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좋은 쇼핑 경험과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했다.   샴버그 2호점의 푸드코트에는 총 10개의 브랜드가 입점하는데, 한국 브랜드로는 ▶한식 순두부 전문점 ‘초당’ ▶한식 국밥 전문점 ‘육대장’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분식 전문점 ‘상스키친’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한국식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들어서며, 일식 브랜드로는 ▶라멘&돈까스 전문점 ‘쿠모’ ▶스시 전문점 ‘사쿠라’가 입점한다. 또 ▶핫도그 전문점 ‘오케이-도그’ ▶대만의 유명 밀크티 브랜드 ‘쿵푸티’ 등이 함께해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한다.   박종원 기자일리노이 마트 h마트 일리노이 지점 오픈 H마트 매장 확대 샴버그

2025.1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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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새해 달력 무료 증정…22일부터 가주 전 매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캘리포니아 전 매장에서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이벤트(포스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2026년 달력에는 2025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이 수록돼 있으며 매장 연락처와 주소 등 실용적인 정보도 담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H마트 측은 “한 해 동안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고객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H마트 스마트카드는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1달러당 1포인트 적립되며 1000포인트 적립 시 10달러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다양한 할인·행사 혜택을 제공하며 매장 고객센터 또는 H마트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은 애플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서 1호점을 개점한 H마트는 현재 18개 주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5개의 지역 물류센터와 가공시설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인터내셔널 수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문의: LA 마당몰점 (213)235-9560, LA 시티센터점 (213)235-1917, LA 케이타운점 (213)235-1666 이은영 기자마트 새해 h마트 새해 무료 증정 h마트 스마트카드

2025.11.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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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 파크 빌리지 몰에 차량 돌진

조지아주 둘루스의 파크 빌리지 쇼핑센터에 픽업트럭이 돌진, 운전자와 손님들이 다쳤다.   둘루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파크 빌리지 쇼핑센터(2500 Pleasant Hill Rd)에 있는 멕시칸 식당 ‘엘도라도’ 출입문을 트럭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쇼핑몰에는 H마트 둘루스 지점 등 크고 작은 한인 업소가 50여곳 이상 입점해 있다.   이 사고로 가게 손님과 직원,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고장 나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 측은 “사고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응급구조대와 현장 목격자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둘루스 마트 둘루스 h마트 차량 돌진 둘루스 경찰

2025.09.30.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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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텍사스서 공격적 확장…내달 말경 7호 매장 개장 예정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텍사스에서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H마트는 현재 오스틴, 플래노, 캐롤턴 등 텍사스 전역에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달 말 댈러스에 개장 예정인 7번째 매장 해리 하인스점을 통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신규 매장은 댈러스 북서부 코리아타운 지역 로열 레인(2534 Royal Lane)에 위치하며 규모는 약 14만3000스퀘어피트(sqft)에 달한다. 매장에서는 신선 식품(과일·채소·육류·해산물)과 아시안 식재료,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며 메가 푸드홀(Mega Food Hall)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매장 개점으로 약 120명의 신규 채용이 예상되며 협력 업체를 통한 간접 고용까지 포함하면 총 250~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수퍼마켓 뉴스에 따르면 댈러스 시의회는 지난 2023년 H마트 댈러스점 건립을 위해 350만 달러 규모의 보조금 및 세금 인센티브를 승인한 바 있다. 오마르 나르바에즈 댈러스 부시장 대행은 “이제 로열 레인 남쪽 주민들도 리처드슨이나 앨런까지 가지 않고 댈러스 시내에서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H마트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퍼마켓 뉴스와 H마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내년에는 기존 오스틴 매장(11301 Lakeline Blvd.)에 이어 두 번째 오스틴 매장이 문을 연다. 신규 매장은 오스틴 중심부 노스 루프 플라자(5222 Burnet Rd.)에 약 2만3171스퀘어피트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태런카운티 홀텀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현재 공사와 시정부 허가 절차가 모두 완료됐으며 루프 820과 노스 비치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 50에이커 규모 복합 개발단지의 핵심 앵커 테넌트로 입점할 예정이다. 매장 면적은 약 20만 스퀘어피트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휴스턴 인근 슈가랜드 N. 하이웨이 6번가(3665 N. Highway 6)에 위치한 구 플로어앤데코 매장 자리에 6만4145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서 1호점을 개점한 H마트는 현재 18개 주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약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5개의 지역 물류센터와 가공시설을 보유한 전국 최대 규모의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텍사스 마트 h마트 댈러스점 신규 매장 이번 매장

2025.09.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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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올랜도점 개장

H마트가 지난 25일 플로리다 첫 매장인 올랜도점을 웨스트랜드 테라스 플라자에 개장했다. 10만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과 푸드홀에는 오픈 전부터 수백명이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권(왼쪽에서 여덟번째) H마트 사장, 마이크 스캇 오렌지카운티 6구 커미셔너, 홍금남 플로리다 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권 사장은 다채로운 아시아 식문화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이은영 기자올랜도점 마트 h마트 올랜도점 h마트 플로리다 오픈 h마트

2025.09.29.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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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달라스 지점, 올해 10월23일 문 연다”

 로얄레인 선상에 들어서는 H마트 달라스 지점이 드디어 문을 연다. H마트 이수구 이사에 따르면 달라스 지점이 올해 10월23일(목) 문을 연다. 그 동안 여러 차례 오픈 시점이 연기돼 왔지만, 이번에는 “100% 확실하다”는 게 이수구 이사의 설명이다. 달라스 지점은 4천만 달러가 넘는 규모의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수구 이사는 “자세한 금액은 공개하기 어려우나,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 드리고, 눈높이에 부응하고자 역대급 예산이 투입된 것은 사실이다. 매장을 방문해보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H마트 달라스 지점에 입점이 확정된 리테일 업종은 은행, 미용실, 베이커리, 버블티, 디저트 카페, 엔터테인먼트 업종, 기프트 샵, 코스메틱, 패션, 홈 업종, 한국 프랜차이즈 도넛샵, 아트박스 등의 입점이 완료된 상태다. 이수구 이사는 “달라스 지점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다양한 쇼핑 거리와 더불어 라이브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H마트 달라스 지점 개점으로 인해 H마트에서만 약 120명의 신규 채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협력 업체들로 인한 고용창출까지 포함하면 총 250~3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이수구 이사는 “이부분은 H마트가 달라스 시와 지역 주민들께 약속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이라는 지역사회 공헌 약속을 H마트가 지킨다는 의미”라며 “이를 위해 이미 달라스 시와 커뮤니티 칼리지 등과도 긴밀한 협업이 진행중이며,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안전을 위해 마트 내부에 달라스 경찰관이 상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이수구 이사는 “해당 내용은 큰 틀에서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고객의 안전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H마트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런카운티 홀텀 시티(Haltom City)에 건설 중인 H마트 지점은 현재 공사를 위한 모든 제반 작업 및 시정부의 허가 절차가 완료된 상태라고 이수구 이사는 전했다. 이수구 이사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보다 높은 퀄리티의 H마트를 선보이고자 최종 플랜을 가다듬는 단계이며, 빠르면2026년 봄 햇살이 따뜻할 때 즘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H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 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네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토니 채  기자〉  달라스 마트 h마트 달라스 달라스 지점 h마트 이수구

2025.09.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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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H마트 앞 무장 강도, 현금 80만불 빼앗아

펜실베이니아주 첼트넘에서 장갑차 기사가 무장 강도들에게 노려져 수십만 달러를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첼트넘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화요일 오전 10시 30분경 H마트 앞에서 발생했다. 장갑차 기사는 배송을 마친 직후, AK 스타일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한 두 남성에게 접근을 받았다.   용의자들은 기사의 무기를 빼앗으라고 명령한 뒤, 장갑차에서 현금 약 70만~80만 달러를 가져갔다. 이후 용의자들은 흑색 아큐라 TLX 차량을 타고 필라델피아 서쪽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얼마 지나지 않아 도주 차량을 필라델피아의 페어마운트 파크에서 무인 상태로 발견했다.   첼트넘 경찰국 앤디 스나이더 중위는 “이번 사건은 최근 발생한 4~5건의 강도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며 “AK 스타일 소총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있는 무기가 아니며, 모든 상황의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경고했다.   다행히 이번 사건에서 총격은 없었고,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최근 발생한 다른 강도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지 수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펜실베이니아 마트 펜실베이니아 h마트 강도 사건들 무장 강도들

2025.08.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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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K푸드 열풍 타고 올랜도점 곧 오픈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올랜도에 플로리다주 첫 매장을 곧 오픈한다.     H마트는 올랜도 웨스트랜드 테라스 플라자에 약 1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을 오픈 준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올랜도점은 다양한 문화권의 식료품,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통 및 퓨전 푸드홀이 주목받고 있다.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한식 전문점 ‘명가,’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냉면 전문점 ‘유천,’ 일식 돈까스 전문점 ‘치돈,’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에그셀런트,’ 한국식 수제 핫도그 브랜드 ‘오케이 도그’  총 7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또 인기 디저트 전문점, 뷰티 코스메틱 매장, 헤어살롱, 문구·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미용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소매점과 서비스 매장도 입점해 쇼핑, 식사, 문화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는다는 전략이다.     브라이언 권 사장은 “올랜도점을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포용하고, 고객의 생활에 가치와 즐거움을 주는 편리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현재 H마트 올랜도점은 직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QR코드로 접속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할 수 있다.     ▶주소= 7501 W Colonial Dr, Orlando, FL 32818   윤지아 기자올랜도점 마트 h마트 k푸드 퓨전 푸드홀 현재 h마트

2025.07.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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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텍사스 홀톰점 내년 개장

전국 최대 아시안 식료품 체인인 H마트가 내년 초 텍사스 홀톰시(Haltom City)에 대형 매장을 개장한다.     최근 비즈 저널 보도에 따르면 H마트는 루프 820과 노스 비치 스트리트 교차로에 조성 중인 50에이커 규모의 복합개발단지의 핵심 앵커 테넌트로 입점할 예정이며, 매장 면적은 약 20만 스퀘어피트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단지에는 H마트 대형 매장과 함께 레스토랑, 베이커리, 커피숍, 미용실 등 50개 이상 소매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복합 단지 개발은 노후한 기존 상권을 현대적으로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1억 달러 이상의 자본 투자 효과와 함께 홀톰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계 인구 비중이 약 10%에 달하는 댈러스-포트워스(DFW) 지역 내 H마트의 입점으로 다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권 조성이 기대되면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렉스 펠프스 홀톰시 매니저는 “H마트의 청과물, 육류, 해산물 등 품질 높은 식재료와 아시안 식품이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홀톰시는 복합단지가 완성되면 연간 8000만~9000만 달러의 소매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텍사스 마트 h마트 텍사스 내년 개장 h마트 대형

2025.07.0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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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새크라멘토에 매장 신설

H마트가 내년 초에 새크라멘토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ABC10 뉴스는 지난 2023년 6월 새크라멘토 매장 신설 계획을 밝힌 H마트의 공사가 진행 중이라며 당초 시 당국이 올해 5~6월 개점을 예상했지만 현재는 내년 초로 일정을 조정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새크라멘토 시 대변인 켈리 트라파니에 따르면 “H마트는 올해 1월 중순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초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약 5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새 매장 부지(6366 Mack Road.)는 2020년 3월 폐점한 푸드소스 수퍼마켓 자리다. 시 당국에 따르면 2024년 12월 10일 공사 허가를 받았고 지난 1일 점검도 마친 상태다. 공사는 내·외부 리모델링과 화재 안전 시스템 설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매장 주차장은 총 171대 규모이며 단기 및 장기 자전거 주차 공간도 마련된다. 정통 및 퓨전 아시안 요리를 제공하는 푸드홀도 조성할 계획으로 오 K-도그(Oh K-Dog), 죠스 떡볶이 등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현재 새크라멘토 인근 H마트는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에 있으며, 이스트베이 더블린에도 신규 매장이 개점될 예정이다.     H마트는 아직 새크라멘토 매장의 공식 개점일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은영 기자새크라멘토 마트 새크라멘토 매장 h마트 새크라멘토 매장 신설

2025.05.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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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마트, 관세 폭탄 속에도 당분간 가격 동결 하기로

   오로라에 위치한 한인사회 상징적인 마켓 M마트(대표 이다운, 박동길)가 고물가와 무역 관세 여파 속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 42년째 M마트를 운영해온 이주봉 대표는 “당분간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최대한 버텨보겠다”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역 정책에 따라 최대 145%에 달하는 고율의 관세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되면서,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김치, 라면, 건면류, 조미료 등 한인 마켓의 주요 생필품 다수가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관세 인상은 가격 상승으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 배경에는 위기를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해온 그의 경영철학이 있었다. 그는 "장사는 단기 수익보다 신뢰가 먼저다"라는 신념으로 운영해왔다. 고객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장기적인 생존 전략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철학이 지금 같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이유다. “트럼프 당시 후보 시절부터 관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이 상황을 예견하고 주요 품목을 미리 확보해 왔습니다.” 실제로 그는 창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관세 인상 전 대량으로 제품을 들여놓았고 현재는 그 재고를 풀며 기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견딜 수 있을 때까지는 절대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콜로라도 지역 방송사 CBS 뉴스를 통해서도 집중 조명되었다. CBS는 ‘Small business owners in Colorado preparing as best they can for the impact tariffs might have’라는 보도에서 이 대표와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고율 관세로 인한 현장의 고충과 함께 M마트의 선제적 대응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창고 가득 쌓여 있는 중국산 건면류를 가리키며 “이 제품들 없이는 마트를 운영할 수 없다”고 말하며 어려운 현실을 전했다. 하지만 동시에 “가격은 올리지 않겠다”는 그의 선언은 보도 말미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M마트는 한인을 비롯해 다양한 인종과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마켓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대표는 “요즘 장보기가 겁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가격을 올리는 건 제 선택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지역 주민들은 그의 결단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고마운 모습이다”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으며,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그의 철학이 지역 사회에 깊은 신뢰를 안겨주고 있다.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과 생활물가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M마트의 선택은 단순한 가격 유지 그 이상이다. 그것은 한인사회와 함께 버티고자 하는 결심이자, 위기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려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은혜 기자마트 관세 고율 관세로 마켓 m마트 무역 관세

2025.05.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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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시애틀 10호 매장 오픈…밸러드점 내달 5일 개점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시애틀 지역 10번째 매장을 개점한다. 시애틀 타임스는 H마트가 내달 5일 시애틀 밸러드(951 N.W. Ballard Way) 지역에 새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지난 20일 보도했다.     매장은 총면적 2만5000스퀘어피트 규모로 델리 코너, K뷰티 전문 섹션, 라이프스타일 잡화점 아트박스 등을 포함한 복합 쇼핑 공간으로 구성된다.   매장이 들어서는 해당 건물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뉴시즌스 마켓으로 운영되다가 이후 아마존 고 매장으로의 전환이 무산되면서 장기간 공실 상태로 남아 있었다.     H마트는 올해 초 해당 부지에 대한 인허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개장을 준비해왔다. 건물에는 약 70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전용 주차장도 갖춰져 있다.   시애틀에는 2017년 유니버시티 디스트릭트에 첫 매장을 연 이후, 린우드, 레드몬드, 타코마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982년 뉴욕 퀸즈에 1호점을 연 H마트는 현재 전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명 이상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고품질 아시안 식품과 생활용품 외에도 다문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며, 델리, 수산, 정육, 청과, 캐더링 등 전문 서비스도 강화해 왔다.   지난 40여 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H마트는 단순한 식료품점을 넘어 국내 한인 사회 및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인 장학사업, 비영리단체 후원, 지역 사회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공익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적십자사, 한인회, 박물관, 경찰서 등과 협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시애틀 마트 시애틀 지역 시애틀 타임스 지역 사회

2025.05.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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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 전 미주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연다”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월14일(월)부터 5월19일(월)까지 진행되며, Pre-K부터 5학년까지의 H 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카드를 지참한 후, 가까운 H 마트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공식 도화지도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배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1,000의 장학금과 특별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1등(2명/부문), 2등(5명/부문), 3등(10명/부문), 장려상(총 54명/전체 부문)에 해당하는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가 제공되며, 총상금 규모는 $10,000에 달한다. 수상자 발표는 6월23일(월) H 마트 공식 홈페이지(www.hm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이메일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H 마트는 “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H 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877.427.7386)로 하면 된다. H마트 텍사스 매장은 캐롤튼점(972.323.9700), 플레이노점(972.881.0300), 휴스턴 블레이락점(713.468.0606), 휴스턴 벨레어점(713. 270.1110), 휴스턴 케이티점(832.234.0340), 오스틴점(737.717.6900) 등이다.                                   〈H마트 제공〉어린이 마트 마트 고객 어린이 그림 마트 스마트카드

2025.04.11.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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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개최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14일(월)부터 5월 19일(월)까지 진행되며, 유치원(Pre-K)부터 5학년까지의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카드를 지참한 후, 가까운 H마트 매장 내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회 공식 도화지도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배부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며, 프리K~1학년 부문과 2~5학년 부분의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1000달러씩의 장학금과 특별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1등(2명/부문), 2등(5명/부문), 3등(10명/부문), 장려상(총 54명/전체 부문)에 해당하는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트로피가 제공되며, 총상금 규모는 1만 달러에 달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6월 23일(월) ▶H마트 공식 홈페이지(www.hm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e메일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H마트는 “이번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 관련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센터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877-4277386)로 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어린이 마트 어린이 그림 h마트 고객 h마트 스마트카드

2025.04.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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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주제는 ‘H마트와 함께한 따뜻한 식사’로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5월 19일까지며,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 중 프리 킨더부터 5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지역 가까운 매장 고객 서비스센터에서 가능하며, 대회 전용 도화지도 현장에서 배부된다.     프리 킨더~1학년부, 2~5학년부에 걸쳐 총 9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며, 부문별 대상 각 1명에게는 1000달러 상당의 장학금(H마트 상품권)과 특별 상장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1등(부문별 각 2명/500달러), 2등(부문별 각 5명/300달러), 3등(부문별 각 10명/100달러), 장려상(전체 54명/20달러) 수상자에게는 각 등수별 상품권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수상자는 6월 23일 H마트 홈페이지(hmart.com), 공식 인스타그램, 매장 내 포스터, 이메일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회 관련 문의는 H마트 고객 서비스 센터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877-427-7386)로 하면 된다.〈font face="Malgun Gothic, 맑은고딕, dotum, Arial, AppleSDGothic"〉  이은영 기자어린이 마트 어린이 그림 h마트 상품권 h마트 스마트카드

2025.04.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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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웨스트민스터에 신규 매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OC 웨스트민스터 지역에 첫 매장 개장을 준비 중이다.   비치 불러바드(16450 Beach Blvd. Westminster)에 위치한 신규 매장의 면적은 약 7만 스퀘어피트로 캘리포니아에서 최대 규모다.     H마트 브라이언 권 대표는 “웨스트민스터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H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 푸드 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국밥 전문점 ‘무봉리 순대국’,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밀크티 전문점 ‘공차’,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 등 총 11개의 브랜드가 입점하여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마트는 “웨스트민스터점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장 개발 및 운영, 마케팅에 집중한다”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주류, 생활용품을 비롯해 푸드 홀까지 갖춘 원스톱 쇼핑 매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쇼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H마트는 현재 전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최대 인터내셔널 수퍼마켓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H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산, 청과, 생활용품 및 즉석 섭취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우수한 품질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해서 헌신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웨스트민스터 마트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 웨스트민스터 지역 신규 매장

2025.03.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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