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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있는데 털렸다…우드랜드힐스 충격

우들랜드힐스 주택가에서 주민이 집 안에 있는 상태에서 절도범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캘버트 스트리트 22000번지 일대에서 26일 새벽 발생했다. 당시 주택 내부에는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용의자들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며, 현장에는 다수의 순찰차와 항공 수색이 동원됐다.   해당 주택은 게이트와 조명, 감시카메라 등 보안시설이 갖춰져 있었음에도 범행 대상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집주인은 외출 중이었지만, 보안 카메라를 통해 침입 장면을 확인하고 지인을 통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도난 여부나 침입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민들은 이번 사건이 샌퍼낸도 밸리 일대에서 최근 잇따르고 있는 주택 침입 범죄의 연장선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셔먼옥스, 엔시노, 타자나 등 인근 지역에서도 유사 사건이 보고된 바 있다.   경찰은 범인들이 수 분 내 범행을 마치고 빠르게 도주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는 주택 인터넷 시스템을 차단해 실시간 감시를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은 차량 번호판 자동 인식 시스템 등을 활용해 용의자 추적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온라인 속보팀충격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조명 감시카메라 주택 침입

2026.04.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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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입해 도리토스 들고 사라진 곰…주민들 ‘깜짝’

야생 곰이 주택 뒷마당에 침입해 과자를 훔쳐 먹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당국이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코네티컷 에너지·환경보호국(CT DEEP)이 공개한 영상에는 목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곰의 시점이 담겼다.   영상 속 곰은 주택 뒷마당을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다가 테이블 위에 놓인 도리토스 과자 봉지를 발견하고 이를 가져가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국에 따르면 최근 코네티컷에서는 곰과 관련된 ‘심각한 충돌 사건’이 증가하는 추세다. 주택 침입, 가축 공격, 벌통 훼손, 차량 및 시설 파손, 반려동물 및 사람과의 물리적 충돌 등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는 쓰레기와 새 먹이통 등 인간이 제공하는 음식물 접근성이 지목됐다.   전문가들은 곰이 한 번 인간 음식에 익숙해지면 점점 더 대담해지고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어미 곰으로부터 이런 습관을 배운 새끼 곰들이 성장하면서 같은 문제를 반복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캘리포니아 어류야생동물국도 최근 인간과 곰의 접촉 증가에 대해 유사한 우려를 나타내며, 음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당국은 쓰레기를 철저히 밀폐하고 음식물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라며, 필요할 경우 전기 울타리 설치 등을 권고했다. 온라인 속보팀도리토스 주택 주택 침입 도리토스 과자 주택 뒷마당

2026.04.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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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위장 주택 침입…버뱅크서 3명 체포

버뱅크에서 배달원으로 위장해 주택에 침입한 절도 용의자 3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샌퍼낸도 밸리 일대에서 잇따른 주택 침입 사건과의 연관성도 수사선상에 올랐다.   버뱅크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쯤 스콧 로드와 노스 6가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당시 집에는 아무도 없었으나, 이웃 주민이 침입 장면을 목격하고 911에 신고하자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달아났다.   주택 소유주는 용의자 중 한 명이 음식 배달원인 척하며 접근하는 모습이 보안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인근 졸리 드라이브 주택 뒤편 담을 넘어 도주하던 2명을 발견하고 K-9 경찰견을 투입했다. 이 과정에서 한 용의자는 수풀 속에 숨어 있다가 붙잡혔으며, 경찰 명령에 불응해 경찰견에 물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1명도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추가로 체포된 세 번째 인물이 도주 차량 운전자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용의자들은 창문을 깨고 집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실제로 어떤 물품이 도난당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체포된 용의자는 앨런 로드리게스-풀리도(34), 윌마르 카스텔블랑코-로블레스(20), 크리스티안 리오스-쿠아드로(24) 등 3명으로, 모두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구금됐다.   한편, NBC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후 밸리 지역에서 최소 23건의 주택 침입 또는 절도 시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LA경찰국(LAPD)은 최근 발생한 연쇄 절도 사건이 샌디에이고에서 베이 지역까지 활동하는 조직화된 범죄 집단과 연관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절도 용의자 버뱅크 경찰국 주택 침입

2026.04.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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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비운 사이 턴다”…밸리 절도 급증에 AI 투입

샌퍼낸도 밸리에서 주택 침입 절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버뱅크에서도 사건이 또 발생해 용의자 3명이 체포되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인공지능(AI) 기반 감시 장비까지 투입하며 절도 사건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버뱅크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30분쯤 스콧 로드 2700블록 한 주택에서 침입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집은 비어 있었으며,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용의자들은 도주했다. 경찰은 인근 졸리 드라이브 주택 뒤편으로 담을 넘어 달아나는 용의자 2명을 발견했고, 수색견을 투입해 덤불에 숨어 있던 1명을 체포했다. 또 다른 용의자는 현장에서 자수했다. 용의자들은 주택 창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샌퍼낸도 밸리에서는 주택 침입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NBC4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 동안 최소 23건의 주택 침입 또는 침입 시도가 발생했다.   경찰은 일부 사건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절도단과 연관됐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조직이 샌디에이고에서 베이 지역까지 활동하는 범죄 그룹과 연결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주택 절도 사건이 급증하자 경찰은 인공지능(AI) 장비까지 동원해 대응에 나섰다.   최근 스튜디오시티 벤추라 불러바드와 에델 애비뉴 교차로에 인공지능 기반 이동식 감시 장비가 설치됐다. 이는 LA경찰국(LAPD)요청에 따라 보안업체 ACS 시큐리티가 배치한 것이다.   이 장비는 24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사람과 차량을 구분하고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포착되면 관제센터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업체 측은 확보한 영상과 차량 번호판 정보가 LAPD 수사에 활용돼 일부 사건에서 체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주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 스튜디오시티 주민 웨이드 바넷은 KTLA와의 인터뷰에서 “1살 된 아들이 있어 더 걱정된다”고 말했고, 또 다른 주민 스티븐 화이트는 “민간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경찰 인력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한길 기자버뱅크 주택 주택 침입 버뱅크 경찰국 침입 시도

2026.04.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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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택들 또 털렸다…경찰은 속수무책

LA 곳곳에서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찰이 순찰을 강화하고 수사 인력까지 추가 투입하고 있지만 피해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KTLA와 NBC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부터 22일 오전 사이 샌퍼낸도밸리 일대에서 최소 4건의 주택 침입 절도 또는 침입 시도가 추가로 신고됐다.   당국에 따르면 이달 들어 밸리 지역에서만 최소 15건 이상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추가로 주택 침입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가장 최근 사건은 21일 스튜디오시티 선샤인 테라스 11400번지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귀가했을 때 집 문이 열려 있었고 이미 절도 피해가 발생한 상태였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용의자들은 현장을 떠난 뒤였다.   앞서 같은 날 저녁 인근 지역에서는 한 주민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남성 2명이 주택 주변을 살피는 모습을 보고 911에 신고했다. 불과 1마일 떨어진 플라시디아 애비뉴 주택에서는 감시 카메라에 남성 2명이 뒷문으로 침입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두 사건의 연관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미션힐스 노리치 애비뉴 주택에서도 같은 날 밤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다. 한 주민이 손전등을 들고 마당을 돌아다니는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자 주택 보안 경보를 작동시켜 용의자들을 쫓아낸 사례도 있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샌퍼낸도밸리와 할리우드힐스 일대 고급 주택가에서도 연쇄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닷새 동안 최소 5채의 주택이 잇따라 털렸으며 일부 사건은 불과 15분 간격으로 발생하기도 했다. 〈본지 4월 17일자 A-3면〉   피해가 잇따르자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안도 커지고 있다. 세 차례의 절도 피해를 겪었다는 주민 가브리엘 투이트는 “보석과 가보 등 지금까지 100만 달러가 넘는 물건을 잃었다”며 “이제는 아예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은 스튜디오시티뿐 아니라 셔먼오크스, 실마, 밸리글렌, 웨스트우드 등 LA 전역에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 복면을 쓴 용의자들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고 있지만 검거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캐런 배스 LA시장은 지난 21일 주택 침입 절도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LA경찰국(LAPD)은 순찰차를 추가 배치하고 헬기 지원, 이동식 번호판 판독기(LPR) 설치, 메트로 디비전 특수 인력 투입 등 용의자 검거에 나서고 있다.   LAPD는 최근 연달아 발생하는 사건들을 전문적인 절도 조직에 의한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일부 조직은 주택 앞이나 마당에 소형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집주인의 출입 시간과 외출 여부를 확인하고 범행 시점을 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와이파이 신호를 방해하는 장비까지 사용해 보안 카메라를 무력화하기도 한다.   짐 맥도넬 LA경찰국장은 “절도 조직을 추적하고 검거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LA카운티 셰리프국도 최근 절도범들이 범행 전 주택 주변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마당이나 화단, 장식용 돌 주변에 작은 상자나 렌즈가 보일 경우 의심하고 즉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또 수상한 장치를 발견하더라도 직접 만지지 말고 사진을 찍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15분 간격 털렸다”…LA 고급 주택가 연쇄 절도 비상 강한길 기자속수무책 주택 주택 침입 고급 주택가 애비뉴 주택

2026.04.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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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주택가서 침입 사건… 셀레나 고메즈 시댁 가족 피해

스튜디오시티 고급 주택가에서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시어머니, 즉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의 어머니가 거주하는 집에 3인조 침입범이 들이닥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다치지 않았지만 극심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앤젤레스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9시 15분경 발생했다. 세 명의 남성이 2층 주택의 미닫이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집 안 곳곳을 뒤졌으며, 범행 직후 도주했다.   당시 집에는 블랑코의 어머니가 혼자 있었고, 침입 소리를 듣고 화장실로 몸을 피한 뒤 문을 걸어 잠그고 911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침입범들은 화장실 문까지 발로 차 부수며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들은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해 품목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부동산 기록과 이웃 증언에 따르면 피해자는 블랑코와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이웃 주민들은 최근 지역 내 빈집털이와 주택 침입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불안을 표했다.   LAPD는 도주한 3명 용의자들의 신원 파악과 주택 침입 연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시어머니 고메즈 시어머니 화장실 주택 침입 고메즈 가족

2025.11.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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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서 또 주택 침입…현관문 발로 차고 들어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밸리 지역 노스리지에서 주택 침입 사건이 또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4일 오후 9시쯤 이 지역 머피 레인의 한 주택에서 괴한 침입 신고가 접수됐다. 용의자는 현관문을 발로 차고 들어갔다 집 안에 있던 사람이 비명을 지르자 곧바로 달아났다.   경찰 도착 당시 용의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며 금품 및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노스리지에서는 지난 12일에도 30분 간격으로 두 건의 주택 침입 사건〈본지 8월 14일자 A-3면〉이 발생한 바 있다. 그런데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유사한 사건이 또 벌어졌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노스리지서 30분 간격 주택 절도…검은 마스크 쓰고 침입 송영채 기자 [email protected]노스리지 주택 주택 침입 노스리지 지역 침입 신고

2025.08.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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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리지서 30분 간격 주택 절도…검은 마스크 쓰고 침입

노스리지 지역에서 약 30분 간격으로 두 건의 주택 침입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최근 할리우드, 레돈도비치, 샌퍼낸도밸리 등 남가주 곳곳에서 주택 침입 사건 〈본지 8월 7일자 A-3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 47분경 바날든 애비뉴 지역 한 주택에 최소 한 명의 용의자가 슬라이딩 유리문을 부순 뒤 침입하려다가 인기척을 느끼고 달아났다. 당시 집에는 가족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대낮에도 절도 기승…주민 불안 가중   이어 약 30분 후인 오후 10시 20분경 머피 레인 블록 지역 한 주택에 검은 마스크와 회색 후드티 차림의 남성이 침입을 시도했다. 이 용의자 역시 집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달아났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들의 진술과 CCTV 영상을 확보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LAPD 짐 맥도넬 국장은 “절도범들은 주택 인근에 카메라를 설치해 거주자의 일정을 추적해 집이 비는 시간을 파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송영채 기자노스리지 마스크 주택 침입 간격 주택 노스리지 지역

2025.08.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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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강도 3명 주택 침입…결박된 피해자, 직접 탈출

로스앤젤레스 델레이 지역의 한 주택에서 3명의 무장한 용의자가 침입해 피해자를 결박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6월 2일(월) 오후 6시 10분경, 컬버 불러바드 11300블록에 위치한 주택에서 ‘핫 프라울 강도’(거주자가 있을 때 침입하는 강도)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됐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용의자들이 모두 도주한 상태였다. 수사 결과, 최소 세 명이 침입했으며 그 중 두 명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피해자 중 한 명은 침입 당시 플라스틱 결박(zip tie) 상태로 묶여 있었으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스스로 결박을 풀고 인근 LAPD 퍼시픽 지구대로 탈출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신원이나 구체적인 부상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피해자도 결박 상태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침입 경로와 범행 목적, 도난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이 사건이 표적 범죄인지 여부도 포함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직후 현장에는 다수의 경찰차와 구급차가 출동해 주택가 주변을 통제했고, 시민 커뮤니티 앱인 Citizen.com에는 당시 긴박한 장면들이 영상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용의자들과 마주칠 경우 직접 대응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무장 강도 주택 침입 무장 강도 침입 경로

2025.06.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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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고급 주택가 턴 ‘배달 위장 절도단’ 5명 체포

어바인 경찰국이 부활절 당일 그레이트파크 지역 주택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 5명을 체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경찰은 이들이 남가주 전역에서 최소 5건 이상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 가족이 부활절 브런치 외출 중이던 4월 20일 오후, 자택이 털렸다는 경보 알림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물품은 수천 달러 상당의 명품 가방과 현금, 신용카드, 중요 문서 등으로 피해액이 수만 달러에 달한다.   자택 보안카메라 영상에는 여성 한 명이 배달원으로 위장해 초인종을 누른 뒤, 몇 분 뒤 남성 3명이 측면 창문을 통해 침입해 도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흰색 SUV 차량을 이용해 범행 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음식 배달원’을 자처한 운전자를 검문했지만 거짓말로 밝혀졌고, 그 차량 내부에서 범행에 사용된 증거를 확보했다.   수사 끝에 경찰은 4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을 캘리포니아 폰타나의 한 공원에서 체포했으며, 이들은 모두 콜롬비아 국적자다. 경찰은 이들을 ‘전문 절도 조직’으로 규정하며, 폰타나와 콜턴 지역의 주택 및 창고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해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현금, 주얼리, 디자이너 핸드백, 도난 총기 4정을 압수했다.    체포된 용의자 5명은 현재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주거침입, 절도 공모,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AI 생성 기사어바인 주택가 어바인 경찰국 음식 배달원 주택 침입

2025.05.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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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사칭 침입 절도 기승…주택 털려 유품 도난

지난 5월 9일 정오경, 알함브라에 거주 중인 Nghi Chau씨와 남편 Ping Li씨의 주택에 침입 절도범이 들어 귀중품과 가족 유품을 도난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알함브라 경찰국은 절도범들이 주택 내부의 대부분의 CCTV를 비활성화한 뒤 침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단 하나의 카메라만이 작동 중이었던 상황에서 일부 용의자의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Chau씨는 귀중품들을 눈에 띄지 않게 가방에 넣어 보관하고 있었지만, 결국 그마저도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금전적 피해를 넘어, 가족의 기억과 정서적 가치를 담은 물건을 잃은 점에서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알함브라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주택 침입 절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경계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체포된 범죄 조직은 우버이츠(Uber Eats) 배달원으로 위장해 주택 초인종을 누른 뒤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절도범과 직접 대면하거나 대응하려 하지 말고, 즉시 911에 신고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알함브라 사칭 알함브라 주택 침입 절도범 주택 침입

2025.05.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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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입·살인 후 소지품까지 탈취…용의자 3명 모두 체포

우드랜드힐스 지역에서 발생한 잔혹한 주택 침입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FBI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LAPD가 27일 밤 발표했다.   사건은 4월 26일(토) 새벽, 우드랜드힐스 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직전, 47세 남성 알렉산드르 모데바제(Aleksandre Modebadze)를 발견했다. 모데바제는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LAPD는 처음에는 '의심스러운 사망' 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했으나, 이후 수사 결과 세 명의 용의자가 주택에 침입해 피해자를 억류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용의자들은 범행 후 피해자의 소지품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몇 시간 만에 경찰과 FBI는 용의자들을 추적해 체포했다. 세 용의자 모두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며, 각각 2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다. AI 생성 기사소지품 용의자 주택 침입 명의 용의자 용의자 모두

2025.04.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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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디아 주택 침입 후 총격…13세 아들이 신고

아케디아의 한 고급 주택가에서 괴한이 침입해 61세 가장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집 앞에 있던 13세 아들이 911에 신고했으나, 아버지는 병원으로 이송된 후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의 아내와 13세 아들은 집 앞에 있다가 괴한에게 강제로 집 안으로 끌려갔다. 용의자는 집 안에서 가장과 대치했고,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망한 가장이 스스로 무장해 방어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티븐 드 종(Steven De Jong) 경위는 "침입자가 집으로 들어가 가장과 직접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보인다"며 "가장이 표적이 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총격 후 용의자는 도주했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한 상태로 보안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현재 피해자의 아내와 아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경찰과의 면담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개인적인 원한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주택 침입 주택 침입 고급 주택가 범행일 가능성

2025.03.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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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LA 절도 주의보 발령 이틀만에 전과 11범 용의자 체포

최근 부촌을 대상으로 한 침입 절도가 급증하면서 웨스트LA 지역에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틀 만에 침입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28일 새벽 12시 30분쯤 체비엇힐스 10번 프리웨이 인근에서 주택 침입 사건이 보고됐다. 당시 주택에는 최소 두 명의 피해자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은 호세 로페즈(43)를 체포했다. 기록 조회 결과 11건의 절도로 체포된 상습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LA경찰국은 최근 고급 주택에 절도 피해가 연이어 보고되면서 지난 26일 웨스트LA 지역에 절도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절도범들은 사다리, 연장, 무전기 등을 사용하고 도주 차량과 망을 보는 사람을 두는 등 체계적인 계획 절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택을 타깃으로 한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침입 절도가 절도 주의보 주택 침입

2024.08.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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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서 집·업소 지워라"…범죄 급증에 주민들 요청

남가주 지역에서 강·절도 사건이 급증하자 온라인상에서 상가 업소나 거주지를 흐리게(blur·사진) 처리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법집행기관 관계자들은 온라인에 노출된 상가나 주택 사진을 비공개 처리하면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며 이를 추천하고 있다.     20일 abc7방송에 따르면 구글맵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나 거주지 사진 노출을 원하지 않을 경우 간단한 방법으로 흐리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럴 경우 다른 사람이 구글맵 스트리트뷰로 해당 주소지 현장 사진을 볼 수 없다. 구글맵 측은 민원을 접수하면 해당 주소지의 스트리트뷰 사진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흐리게 처리해준다.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신청자는 구글맵에서 주소를 스트리트뷰 등으로 찾은 뒤 해당화면 왼쪽 상단 또는 오른쪽 하단에 있는 ‘문제 신고(report a problem)’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후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구글맵 측이 해당 주소지 사진을 흐리게 처리한다. 실제 LA지역 일부 아파트와 단독주택은 이미 구글맵 스트리트뷰 상에서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법집행기관 관계자들은 이런 조치가 범죄 예방에 도움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리버사이드 경찰국 라이언 레일스백 경관은 “범죄자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범죄를 저지른다. 우리도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법제도 전문가 브루스 토머스도 “사람들이 소유물이나 집의 구조를 볼 수 없도록 흐리게 처리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급 주택을 노리는 범죄자들은 소셜미디어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타깃이 될 만한 주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고 말했다. 김형재·김영남 기자구글맵 사유지 강도 범죄 주택 침입 절도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2024.08.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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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스무디 가게 전기톱 절단, 금고 강탈…1주일 새 2번 피해

이번엔 스무디 가게가 털렸다,   최근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서 지난 한 달간 약 20건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 업체는 일주일 사이 두 번이나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CBS 뉴스는 지난 10일 오전 1시 30분쯤 샌퍼낸도 밸리 지역의 스무디 가게인 ‘플로르드 리마 팜스’(Flor de Lima Farms)에 세 명의 절도범이 침입, 약 7000달러의 현금 등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고 11일 보도했다. 용의자들은 쇠 지렛대와 전기톱을 사용해 가게에 침입했고, 현금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대기 중인 차량으로 도주했다. 이 업체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7일에도 창문과 패티오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파비안 발데스 샌퍼낸도 경찰서장은 “어떤 사건들은 용의자들이 창문만 깨고 떠나기도 한다”며 “경보가 울리거나 경찰이 출동하는지 확인하려는 의도”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현재 피해 주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윤재 기자스무디 밸리 스무디 가게 도둑들 습격 주택 침입

2024.08.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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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샌퍼낸도밸리서 주택 침입 절도 20건

엔시노 주택에 절도 피해가 추가 보고되면서 샌퍼낸도 밸리 지역에만 지난 한 달간 약 20건의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2시 30분쯤 엔시노퍼마먼트 애비뉴의 주택에 다수의 절도 용의자가 침입을 위해 현관 창문을 부쉈다.  다만 당시 집에 있던 집주인이 나오자 이들은 물러나 도주했다.     도난 또는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어 몇 시간 뒤인 오전 3시 또 다른 엔시노 주택에서 절도 사건이 보고됐다. 감시카메라 영상에 의하면 마스크를 쓴 남성 3명이 집 뒤쪽 미닫이 유리 현관을 깨고 집에 들어왔다.     당시 집안에는 성인 여성 1명과 자녀들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방안 옷장에 들어가 범인들이 떠날 때까지 몸을 숨겼다.     자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피해 여성은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사건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샌퍼낸도 밸리 지역은 지난 한 달 새 무려 20건에 달하는 절도 피해가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주택 침입 침입 절도 주택 침입 절도 피해

2024.08.06. 21:10

베이사이드 주택침입 강도, 용의자 수배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베이사이드 111경찰서 관할구역에서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발생해 뉴욕시경(NYPD)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4일 NYPD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2분께 신원불명의 남성이 231스트리트와 64애비뉴 인근의 한 주택 문을 두드렸다.     이곳에 거주하던 92세 여성 피해자가 문을 열자 남성은 그를 밀어 넘어뜨렸다. 주택에 침입한 후 이 용의자는 칼을 꺼내 위협한 뒤 신용카드와 100달러가 들어있던 피해자의 지갑을 갖고 231스트리트를 따라 도망쳤다.     피해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NYPD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시안으로 보이는 이 용의자는 검정 패딩과 티셔츠를 입고 있다. 체격은 중간 정도, 키는 5피트10인치 정도다.   제보는 NYPD 전화(800-577-8477)나 X(옛 트위터) ‘@NYPDTips’ 계정으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주택침입 용의자 주택침입 강도 주택 침입 111경찰서 관할구역

2024.01.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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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주택 강도에 또 총격…3명 용의자 중 1명 사망

LA북부 샌퍼낸도밸리 지역 한 주택에 침입했던 강도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집주인은 사건 당시 집 안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쐈다고 주장했고, 일단 경찰은 조사를 진행한 뒤 이 남성을 석방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 그라나다힐스 지역 스윈턴 애비뉴 인근 한 주택에 3인조 강도가 침입했다. 경찰은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LAPD는 성명에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집주인은 용의자들이 흉기로 위협했고 생명의 위협을 느껴 총을 발사했다고 증언했다”며 “용의자 3명 중 1명은 총에 맞아 숨졌고, 나머지는 타고 온 차량을 버리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LA카운티검시소는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이 “잉글우드 지역에 사는 20세의 아베드네고아드레”라고 밝혔다. 집주인 증언에 따르면 사건 당시 집안에는 할머니, 아동 한 명이 있었다.   최근 연말을 맞아 금품을 노리는 강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에도 강도와 집주인 간에 총격전이 벌어진 바 있다.     〈본지 11월7일자 A-1면〉   당시 용의자들은 가정집 담을 넘어 침입했고, 집주인은 들고 있던 커피잔을 집어 던진 후 바지 주머니에 있던 총을 꺼내 용의자들을 향해 발포했었다. 당시에도 집 안에는 아내, 5개월 된 아이, 보모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주택 침입 주택 침입 3인조 강도 위협 집주인

2023.12.04. 20:49

타운 인근서 또 주택 침입…홈리스가 집주인 총격살해

LA한인타운 서쪽과 맞닿은 미드윌셔 지역에서 홈리스가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에도 타운 인근 주택 현관 앞에서 강도와 집주인이 총격전〈본지 11월7일자 A-1면〉을 벌이는 등 연말을 맞아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쯤 올림픽 불러바드와 앨런델 애비뉴 인근에 있는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해당 집주인인 33세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인 주택안에 있던 용의자 자밀라 엘리나 마이클(36)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현재 살인 혐의로 3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의 주요 거주지는 차량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그의 차량은 증거로 제출된 상태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사건 수사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213-382-9470, lacrimestoppers.org)를 당부했다.앞서 지난 4일에는 미드시티의 한 주택에 침입을 시도하던 강도와 집주인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집주인이 열쇠를 찾으며 현관문으로 걸어가는 동안 복면을 쓴 2명이 담을 넘어 침입했고 용의자 중 1명이 집주인을 향해 총을 겨누며 달려들었다.   이에 집주인도 소지하고 있던 총을 꺼내 강도단에 수차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 안에 부인과 5개월 된 아이, 보모가 있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한편 LAPD 통계에 따르면 LA시에서 총기가 연루된 무장 강도 사건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전체 강도 사건에서 총기가 사용된 경우는 24%였지만 지난해 33%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11년 사이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또 지난 9월까지의 통계에서도 31%로 집계됐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현장에서 총격살해 집주인 총격살해 주택 침입 타운 인근

2023.11.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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