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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노희준씨 첫 홀인원

올해 86세로 40년 넘는 구력을 가진 노희준(LA 거주.사진 왼쪽 두번째)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노씨는 지난 9일 다우니 소재 로스아미고스 골프코스 7번홀(파3 135야드)에서 7번 우드로 친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갔다. 한길교회에 출석하는 노씨는 이날 골프에 교회 지인 권영구, 김중원, 신정식씨와 동반 플레이했다. 노씨는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전했다.  노희준 홀인원 김중원 신정식씨 교회 지인 코스 7번홀

2025.06.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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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박 한인회장 홀인원…스틸캐년 랜치 코스 4번홀

앤디 박(사진)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 회장은 지난 4월8일 한인회 발전을 위한 자문을 얻고자 전문인들을 초청,  스틸캐년 골프클럽에서 라운딩 중 랜치 4번홀(파 3, 160야드)에서 홀인원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티 박스에 오른 박 회장은 5번 하이브리드로 티샷을 했고 그린에 떨어진 공은 한 번 바운드 후 바로 홀 컵으로 빨려들어갔다고 한다. 이날 프랭크 김, 마이크 박, 케빈 정씨가 동반 라운드를 했다.  한인회장 홀인원 한인회장 홀인원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코스 4번홀

2025.04.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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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박 양 홀인원

팔로스버디스 페닌슐라 고등학교 12학년인 클로이 박 양이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29일 엘프라도 골프클럽에서 열린 UHY 프렙시리즈(UHY Prep Series) 대회에서 박 양이 치노크릭 4번 홀(111야드)에서 친 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페닌슐라 고등학교 골프팀 주장인 박 양이 홀인원 직후 기뻐하고 있다.     [독자제공] 게시판 홀인원 페닌슐라 고등학교 prep series

2025.04.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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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희씨 홀인원…보니타GC 9번홀

주부 골퍼 서경희 씨(출라비스타 거주.사진)가 지난 2월 20일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서 씨는 이날 보니타 골프 코스에서 지인들과의 라운딩 중 9번 홀(파 3, 125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 샷을 한 공이 그린 위에 떨어져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홀은 포대 그린으로 평소 아마추어 골퍼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은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날 서 씨의 동반자는 이태숙, 오민주, 카라 김 씨. 서경희 홀인원 이태숙 오민주 주부 골퍼 포대 그린

2025.02.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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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백난영 씨

백난영 씨가 지난 17일 애리조나주 스캇스데일에 있는 그레이호크골프장 랩터 코스에서 골프 라운딩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 백 씨는 이날 16번홀(71야드)에서 피칭웨지로 샷한 공인 홀에 빨려들어가는 행운을 맛봤다. 이날 라운딩은 곽제인, 백인선, 최로사 씨가 함께했다.홀인원 이날 라운딩

2025.01.21. 21:28

류화주씨 생애 첫 홀인원

류화주(어바인)씨가 지난 14일 랜초샌타마가리타의 티헤라스 골프 클럽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7년인 류씨는 이날 정하나, 최지훈, 서지은씨와 라운딩하던 중 7번 홀(120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생애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류씨가 홀인원 직후 행운의 골프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정하나씨 제공] 홀인원 생애

2025.01.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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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준 대표 홀인원

장기준 대표(패션워크·72)가 지난 지난 21일 애너하임 힐스 골프코스에서 김운홍, 오세영씨와 동반 경기 도중 13 번홀(파3 194 야드)에서 친볼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장 대표가 3번 우드로 친 공은 오른쪽으로 조금 가다 드로우가 걸려 홀 쪽으로 갔는데 동반자들이 그린 주변에서 공을 찾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동반자가 퍼팅한 후에 홀에 공이 2개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홀인원을 확인했다.       10 년 구력의 장 대표는 2년 전에도 같은 코스 5번 홀(187야드)에서도 홀인원을 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홀인원 홀인원 사실 장기준 대표 애너하임 힐스

2024.12.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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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 마샬씨 홀인원

엘리트투어가 주최한 ‘한국 팔도 골프 여행’에서 하와이 한인 경숙 마샬씨가 홀인원을 했다. 마샬씨는 지난 17일 경상남도 남해 명문 골프장 사우스케이프의 선라이즈 16번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행운을 잡았다. 마샬씨가 홀인원 인증서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엘리트 골프 제공]홀인원 마샬 홀인원 인증서 경상남도 남해 하와이 한인

2024.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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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뉴욕 신대철씨

신대철(데이비드 신·66)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신 씨는 지난 6일 캐나다 알버타에 있는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골프장(Kananaskis  Country Golf Course) 마운트 로레타 코스 4번홀(파3·191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홀컵에 들어가는 기쁨을 맛봤다.     이날 신 씨는 한창건· 조경래·강일갑 씨와 함께 라운딩 했다.홀인원 신대철 뉴욕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캐나다 알버타 마운트 로레타

2024.09.22. 18:12

정재영씨 생애 첫 홀인원

 정재영 홀인원

2024.05.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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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주씨 생애 첫 홀인원

윤성주(풀러턴) 이가설렁탕 가든그로브점 대표가 지난 5일 플라센티아의 알타비스타 골프클럽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20년인 윤 대표는 이날 민복기, 데이비드 신씨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2번 홀(215야드)에서 3번 하이브리드로 행운을 잡았다. 윤 대표가 홀 컵에서 꺼낸 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에릭 허씨 제공]윤성주 홀인원

2024.05.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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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씨 홀인원

김형선씨가 지난 4일 캘리포니아 골프코스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씨는 이날 이웅희, 장운순, 정재운씨와 라운딩하던 중  2번 홀(거리 155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공으로 행운을 안았다. 김씨가 공을 주우며 지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형선씨 제공]게시판 홀인원 게시판 홀인원 캘리포니아 코스 이날 이웅희

2024.04.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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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애씨 홀인원

 홀인원

2024.03.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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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옥씨 생애 첫 홀인원

  윤선옥(가운데)씨가 웨스트릿지 골프코스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윤씨는 지난 12일 손은혜(왼쪽), 김경희씨와 라운딩하던 중 3번 홀(90야드)에서 7번 우드로 친 공으로 행운을 안았다.     [김경희씨 제공]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홀인원 윤선옥 웨스트릿지 CC

2024.03.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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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홀서 ‘홀인원·알바트로스’ 동시에…어바인 거주 이종선씨

어바인에 거주하는 이종선(62)씨가 홀인원과 알바트로스를 동시에 달성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이씨는 지난 8일 코토데카자 골프장 사우스 코스에서 이완희, 찰스 이씨와 함께 라운딩 하던 중 17번 홀 블루 티(파4, 325야드)에서 대기록을 낚았다. 첫 번째 드라이버 샷으로 날린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간 것이다.   이씨는 “홀인원도, 알바트로스도 구력 30년 만에 처음으로 했다. 파4 홀이다 보니 홀인원과 알바트로스를 한 번에 이루는 진귀한 기록을 갖게 됐다”라며 기뻐했다.   홀인원 등록 사이트 ‘내셔널 홀인원 레지스트리’에 따르면 미국의 평균적인 아마추어 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1만2000분의 1이다.   알바트로스는 기준 타수보다 3타를 적게 쳐야 가능한 기록이다. 알바트로스 확률은 홀인원보다 500배나 힘든 600만 분의 1이다.     파3 홀에선 당연히 불가능하고, 파4 홀에선 한 번에 홀인원을 해야 한다. 파5 홀에선 두 번 만에 홀 아웃을 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결국, 운도 중요하지만 비거리가 받쳐줘야 알바트로스를 기록할 수 있다.알바트로스 홀인원 홀인원 알바트로스 알바트로스 확률 홀인원 확률

2024.03.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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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씨 홀인원

어바인에 거주하는 박선화씨가 지난달 29일 코스타메사 컨트리클럽 내 메사린다 코스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구력 2년 6개월인 박씨는 이날 김권태, 최주상, 오성남씨 등 동반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8번 홀(119야드)에서 3번 우드로 홀인원에 성공했다. 박선화(가운데)씨가 홀인원 직후 동반 골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선화씨 제공]  박선화 홀인원

2024.03.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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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씨 홀인원

어바인에 거주하는 정하나씨가 지난달 29일 어바인의 스트로베리팜 골프장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불과 4년 전 골프를 시작한 정씨는 이날 권미경, 최영애, 송윤희씨 등 동반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7번 홀(113야드)에서 피칭 웨지로 대기록을 낚았다. 정씨가 홀컵에서 꺼낸 공을 들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에릭 허씨 제공]   [에릭 허씨 제공]장하나 홀인원

2024.03.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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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김씨 홀인원

 홀인원 헬렌 헬렌 김씨

2024.01.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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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새 같은 골프장서 연속 홀인원

한 번도 힘든 홀인원을 같은 골프장 같은 홀에서 이틀 간격으로 홀인원 기록이 나왔다.   건축업을 하는 김학주 사장은 몬테벨로파크 골프코스 7번 홀(140.75야드)에서 지난달 12일과 15일 이틀 간격으로 2번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 사장과 라운딩을 함께 한채희정 사장과 최형철·박철규·모종태 장로는 한 번도 힘든 홀인원을 이틀 새 2번, 그것도 같은 골프장에서 한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기뻐했다.골프 홀인원 홀인원 기록 연속 홀인원 한채희정 사장

2024.01.0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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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정범호씨, 생애 첫 홀인원

정범호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 씨는 지난 17일 뉴욕컨트리클럽 3번홀에서 웨지로 친 샷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이날 라운딩은 정수영, 방제민 씨가 함께했다.홀인원 정범호 정수영 방제민 뉴욕컨트리클럽 3번홀 이날 라운딩

2023.12.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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