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은혜 기자] 김하성의 복귀 시점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트레이드 전략에 영향을 미치게 될까. 애틀랜타 소식을 다루는 매체 '하우스 댓 행크 빌트'는 21일(한국시간) "김하성의 재활 경기 종료 시한은 매우 흥미로운 타이밍에 찾아온다"며 트레이드 마감시한과 맞물린 복귀 시점을 주목했다. 매체는 "짐 자비스의 기대 이상의 메이저리그 활약과 브레이브스의 각종 부상 이슈에 가려졌지만, 김하성도 현재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다"며 "손가락 수술 복귀 후 극심한 부진으로 팬들의 실망을 샀지만 이번 재활 경기에서는 실제로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브레이브스 구단 담당 기자 마크 보우먼이 "김하성의 재활 경기는 8월 1일까지 종료돼야 한다"고 전한 내용을 소개하며 "이는 올해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불과 하루 앞둔 시점"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흥미로운 부분은 그의 복귀 시점"이라며 "김하성을 트레이드하는 것은 복귀 후 보여준 경기력과 남은 계약 규모를 고려하면 쉽지 않겠지만, 그의 복귀는 다른 선수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여지를 만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하성의 복귀는 애틀랜타가 트레이드 마감 이틀 전 결단을 내리도록 만들 수도 있다"며 내야진 구성과 트레이드 전략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김하성은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염증으로 지난 5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후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고, 지난 14일부터는 애틀랜타의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에서 루키리그 재활경기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빅리그에서 타율 0.068을 기록하며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었던 김하성은 루키리그에서는 3경기 6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트리플A로 자리를 옮겨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빅리그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7.20. 16:40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젠지(GEN Z) 세대와 MZ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승철은 지난 10일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 남친’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후 이승철의 이름은 각종 온라인 채널과 숏폼 플랫폼을 달구고 있다. '더 시즌즈'에서 이승철은 데뷔 40주년의 위엄을 고스란히 증명하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MC 성시경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명품 토크쇼의 진수를 보여줬고, 객석의 신청곡을 즉석에서 받아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Never Ending Story', '서쪽 하늘' 등을 폭발적인 라이브로 소화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선사했다. 또한 우즈, 잔나비, 이무진 등 화려한 후배 라인업이 참여하는 헌정 앨범 발매 예고와 함께, ENA '더 스카웃' 최종 우승자인 '새싹 후배' 이산을 직접 이끌고 나와 훈훈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든든한 멘토로서의 면모도 빛났다. 이러한 인기 속에 성시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레전드 명곡 '말리꽃' 듀엣 무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인연' 직캠 등 주요 클립 영상들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월 20일 기준 '말리꽃' 무대 영상 단독으로만 약 287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방송 직후 쏟아지는 폭발적인 대중적 관심과 화제성은 자연스럽게 축제 및 공연계의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관록을 넘어서는 트렌디한 감각과 전율 돋는 라이브 역량을 증명해낸 이승철은 현재 대학가 축제 섭외 1순위로 손꼽히며 올 하반기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더 스카웃' 우승자 이산과 함께 데뷔 40주년 전국투어 '더 보이스 : 이승철(THE VOICE : LEE SEUNG CHUL)'을 통해 '공연의 신'으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승철은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가는 동시에 2026 KBS 한가위 대기획 ‘당신의 삶은 네버엔딩스토리-이승철’ 무대에도 오른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7.20. 16:39
[OSEN=우충원 기자] 김해FC2008이 후반기 공격력 강화를 위해 검증된 골잡이 우제욱을 영입했다. 우제욱은 185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공격수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가 강점이다.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수비수와의 경합에 능하며 문전에서의 결정력까지 갖춘 자원이다. 과거 센터백으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어 전술 이해도와 공수 기여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무대를 경험한 것도 장점이다. 대학 졸업 후 호주 리그와 K4리그를 거친 뒤 2022년 아이슬란드 2부리그 토르 아퀴레이리에 입단하며 한국인 최초의 아이슬란드 리거로 이름을 남겼다. 국내 복귀 후에는 부산교통공사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2023시즌 K3리그 45경기에서 20골을 터뜨리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이후 K리그2 화성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프로 경험도 쌓았다. 손현준 감독은 "우제욱은 문전에서의 결정력이 뛰어나고 피지컬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며 "후반기 팀 공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제욱도 "김해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동료들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팀 반등에 힘을 보태고 팬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우제욱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오는 24일 열리는 홈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후반기 네 번째 영입을 마친 김해는 새 얼굴들의 합류를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해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7.20. 16:38
[OSEN=강서정 기자] JTBC '연애전쟁'에서 서장훈이 여자친구를 무시하는 발언을 이어간 '돌싱' 남자친구를 향해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린다. JTBC 예능 '연애전쟁'(연출 권해봄, 박은영)은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위기에 놓인 커플들의 갈등을 지켜본 뒤 관계를 이어갈지, 끝낼지를 함께 고민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1일 방송되는 5회에는 재혼을 앞둔 '돌싱 커플' 심규덕과 이아영이 출연한다. 특히 서울대 출신 변호사인 심규덕은 여자친구에게 "네가 번 돈으로 남을 먹여 살린 적 있어?"라고 말하는 등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최악의 멘트를 아무렇지 않게 한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규덕아, 너 얼마 버니? 한 달에 얼마나 번다고 까부니?"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현장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이효리 역시 심규덕의 태도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그는 "연애가 법정 다툼이냐?"라며 상대를 몰아붙이는 듯한 태도를 꼬집으며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여기에 이아영은 "전처와는 명품 웨딩링을 맞췄는데 저한테는 짝퉁을 사라고 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효리와 서장훈은 물론 김희철, 채정안까지 한목소리로 분노를 드러내며 심규덕을 향한 '실드 불가'를 선언했다고. 결국 심규덕은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7.20. 16:36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장서희가 12년 만에 친정인 KBS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거대한 빌런의 탄생을 예고하는 강렬한 서막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연출 이대경, 정광수/ 극본 구지원/ 제작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측은 오늘(21일) 주인공 장서희의 감춰진 야망과 잔혹한 본색을 담아낸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욕망의 덫’은 살인 누명으로 인해 자신의 모든 인생을 통째로 빼앗겨버린 한 여자가 거대한 욕망의 소용돌이에 맞서 싸우는 운명 복원 리벤지극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타인의 화려한 삶을 향해 위험한 욕망을 품기 시작한 주미란(장서희 분)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포문을 연다. 극 중 주미란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청마그룹’의 핵심 인물인 김정선(윤해영 분)과 강영훈(유태웅 분) 부부를 바라보며, 자신이 가지지 못한 완벽한 삶에 대한 깊은 갈망을 키워간다. 특히 영상 속 “내 거였어. 전부 다. 통째로 네 인생 뺏긴 기분 어떨 것 같아? 뺏어와야지 다시”라며 읊조리는 장서희의 낮고 서늘한 목소리는 타인의 삶을 통째로 집어삼키려는 주미란의 뒤틀린 집착을 고스란히 증명하며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하지만 주미란이 거짓으로 촘촘히 쌓아 올린 완벽한 인생은 옛 친구 박희정(서유정 분)과 재회하며 겉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주미란이 숨겨온 충격적인 과거와 아이를 낳았던 비밀까지 모두 알고 있는 박희정은 “네 과거 모두 지웠어도 지울 수 없는 거 하나 있어. 네가 낳은 딸”이라며 목을 조여온다. 애써 외면해왔던 가혹한 현실과 마주한 주미란이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박희정의 딸 고은설(전혜원 분)과 ‘청마그룹’의 유일한 상속녀 강해라(주새벽 분)의 얽히고설킨 비극적 운명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온했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고은설과 악랄한 본색을 드러내는 강해라의 모습, 그리고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날카롭게 몰아붙이는 박희정의 외침은 주미란의 멈출 줄 모르는 탐욕이 불러올 파멸적인 파국을 암시한다. 영상 말미, 주미란은 외마디 비명처럼 “마지막 기회를 잡았어야지”라는 대사를 남기며 자신의 거짓된 삶을 사수하기 위한 치밀하고도 잔혹한 계략을 예고했다. 과연 그가 자신의 끝없는 욕망을 위해 어디까지 폭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서희는 그간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흥행작들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독한 복수극의 대명사’로 군림해 왔다. 한편, 연출을 맡은 이대경 감독(‘오월의 청춘’ 등)과 극본 집필을 한 구지원 작가(‘으라차차 내 인생’ 등)가 의기투합한 ‘욕망의 덫’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진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월)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욕망의 덫'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7.20. 16:35
[OSEN=강서정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뮤지컬 ‘드림하이2’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제작사를 향해 다시 한 번 저격 했다. 영재는 지난 20일 “정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라며 지난 6월 작성했던 출연료 미지급 호소글을 또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영재는 “6월 9일까지 정리해 주시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오늘까지도 정리가 안 된다”라며 “돈을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도 매번 연락드리면 ‘언제 준다고 하지 않았냐 계속 더 기다려달라’고 한다. 이제 8월이 되면 정리가 안 된 지 거의 1년”이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어 “원래 지급해야 할 금액 중 일부만 조금씩 지급해 놓고 지급이 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지 말아 달라”며 “제가 부당하게 돈을 달라고 했나. 제가 연습한 시간, 노력, 그 모든 과정은 아무것도 아닌 건가. 이번 달 안에 정리해 준다는 말은 벌써 몇 번째 듣는지 모르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당시 뮤지컬 ‘드림하이2’ 제작사 아트원컴퍼니 김은하 대표는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자금 운영상의 어려움이 발생하여 출연료 지급이 지연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었다”며 “현재 갓세븐 영재 측과 6월 안으로 나머지 미지급금에 대한 정산 정차를 반드시 완료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여,약속된 기한 내 정산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약속드린다.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사태를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향후 제작 과정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영재 소속사 앤드벗컴퍼니는 “최근 상대방 측은 ‘GOT7 영재 님 측과 이번 6월 안으로 나머지 미지급금에 대한 정산 절차를 반드시 완료하는 것으로 원만하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사는 미지급 출연료의 변제 시점을 6월 말로 협의하거나 확정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대방 측이 변제계획서를 작성해 전달하겠다고 구두로 언급했으나 이미 지난해 말에도 변제계획서를 제출하고 당시 제시된 일정은 실제로 지켜지지 않았기에 당사는 추가 변제계획서 제출만으로 실질적인 변제 의사나 이행 가능성이 충분히 확인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경과와 실제 이행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본 사안과 관련해 필요한 법적 절차를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7.20. 16:34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박진영이 여름 컴백을 앞두고 상의 탈의로 압도적인 실루엣을 자랑했다. 박진영은 지난 2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하는 새 싱글 ‘��(WET)’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박진영은 뜨거운 계절을 적시는 ‘리빙 레전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푸른 빛 속 압도적인 아우라의 실루엣으로 포토제닉한 분위기를 살렸다. 청록색 배경과 상의 탈의로 탄탄한 실루엣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피지컬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듯한 빛 아래의 표정 연기, 디테일한 제스처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진영만의 카리스마와 아이코닉함을 완성했다. 박진영의 이번 신곡은 지난 2020년 가수 선미와 호흡을 맞췄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서머송이다. 특히 이 곡은 올해 ‘워터밤 2026’의 메인 테마곡으로, 박진영은 오는 26일 서울과 8월 8일 부산 무대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7.20. 16:30
[OSEN=연휘선 기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전 팝업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9일,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의 '친절한 이웃 팝업'이 첫날부터 이목을 끌었다. '친절한 이웃 팝업'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측이 개봉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5층에 작품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공간이다. '스파이더맨'이 목격됐다는 제보를 따라 그의 흔적을 추적하는 콘셉트로 기획 돼 스크린 밖에서도 영화 속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과몰입 형태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은 팝업 개시 첫날로, 하루에만 약 24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뉴욕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외벽 포토존부터 피터 파커의 절친 네드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이를 볼 수 이쓴ㄴ 우편함, 피터 파커의 방을 그대로 구현한 다락방, 대형 파노라마월 곳곳에 등장하는 스파이더맨이 포착됐다.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이 '친절한 이웃'인 히어로인 만큼 전 세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셉트가 호평을 자아낸 모양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측은 오는 29일 북미보다 빠르게 개봉하는 국내 일정에 맞춰 이후 오는 8월 4일까지 '친절한 이웃 팝업'을 진행하며 개봉 첫 주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소니 픽쳐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7.20. 16:29
월드컵 결승 야외 응원 축제로 인파가 몰렸던 샌타모니카 피어 인근에서 집단 몸싸움 끝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샌타모니카 경찰국(SMPD)에 따르면 사건은 20일 새벽 12시 30분쯤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와 콜로라도 애비뉴 인근 샌타모니카 피어 북쪽 주차장(Parking Lot 1 North)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구급대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사건 직전 두 무리가 패싸움을 벌였으며, 이후 총격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 현장은 20일 오전까지 출입이 통제됐으며, 형사들이 탄피와 기타 증거를 수집하는 등 현장 감식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을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온라인속보팀샌타모니카 월드컵 샌타모니카 월드컵 샌타모니카 경찰국 월드컵 결승
2026.07.20. 16:29
[OSEN=김채연 기자] ‘모솔연애2’ 러브라인이 크게 바뀐다. 21일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에는 감정의 대격변이 쏟아지는 7, 8회가 공개된다. 이날 두번째 ‘썸하우스’의 후폭풍이 그려진다.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 속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의 무게와 마주한 모태솔로들의 모습이 첫사랑의 설렘과 아픔을 동시에 떠올리게 하며 깊은 공감과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썸메이커스조차 “라인이 안보인다”라고 할 정도로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로 선택해야만 성사되는 1:1 데이트가 진행된다. 누구나 예상했던 조합은 물론,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조합까지 성사되며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펼쳐진다고. 과연 1:1 데이트는 갈대처럼 흔들리는 모태솔로들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은 PD는 “눈물과 노래의 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새 기류가 시작된다” 라며 7-8회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원승재 PD는 “연애 프로그램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 감정의 대혼란이 찾아온다”라며 “모태솔로들이 자신의 감정을 알아가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시며 ‘저게 연애의 시작이지’라는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7.20. 16:27
트럼프, 이웃 캐나다에 50% '관세폭탄'…'美에 보복' 책임 묻기(종합) 한세기전 제정 법률 첫 동원…"캐나다산 제품 대부분 대상·29조원 규모" 산불 관세 위협 사흘 만에 포고령…USMCA 협상서 유리 고지 의도 관측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웃이자 최우방인 캐나다의 제품 대부분에 대해 50% 추가 관세를 예고했다. 캐나다를 상대로 '산불 관세'를 위협한 지 사흘 만에 거의 한 세기 전 법률 조항을 끌어다 관세를 부과한 것이다. 미국의 거부로 갱신되지 않은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후속 협상 국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의 미국산 제품 차별 대우를 근거로 캐나다의 일부 제품을 상대로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 3건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30년 제정된 관세법 338조가 근거라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과의 거래에 차별적 대우를 하는 국가를 상대로 대통령이 50%까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조항이라면서 관세 부과 근거로 이 조항이 적용된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새 관세는 30일 후 발효된다. 와인과 하키채, 시멘트 등의 품목이 대상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USMCA의 무관세 혜택을 받던 품목에도 적용되며 에너지와 수산물, 핵심광물 등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관세가 부과된 제품들은 예외다. AP통신은 캐나다산 제품 대부분에 50% 추가 관세가 적용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별도의 보도자료에서 200억 달러(29조5천억원)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이 대상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제품에 대한 캐나다의 차별적 대우에 따른 대응이라는 게 트럼프 행정부의 설명이다. 캐나다 당국의 관세 부과와 미국산 제품 판매 중단 조치로 작년 4월부터 1년간 캐나다의 미국 자동차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고 작년 3월부터 1년간 캐나다의 미국 술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는 것이다. 미 행정부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캐나다가 중국을 제외하고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보복한 몇 안 되는 나라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를 두고 USMCA 후속 협상에 있어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초 USMCA의 현행 갱신을 거부하고 최장 10년간 매년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협상에서 최대한 미국에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했을 가능성이 있다. 당장 시행하지 않고 30일의 유예기간을 둔 것도 이런 해석을 뒷받침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도 고율 관세를 예고하며 상대국을 압박하다가 철회한 적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미국 동부 지역을 연기로 뒤덮이게 한 캐나다 산불을 문제 삼으며 추가 관세를 시사하기도 했다. 미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산불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번 관세로 미국과 캐나다 간 긴장이 한층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경을 맞댄 캐나다는 미국의 최우방국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 들어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백나리
2026.07.20. 16:26
[그래픽] 국제유가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원형민 기자 = 20일(현지시간)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9.22달러로 전장보다 1.27%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23달러로 전장보다 0.90% 올랐다. [email protected] X(트위터) @yonhap_graphics 인스타그램 @yonhap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형민
2026.07.20. 16:26
日방위성 "중·러, 日 EEZ서 해상 실전훈련…中, 기관총 사격도" 방위성 이례적 사격훈련 확인 발표…日방위상도 英에어쇼서 양국 비판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이 지난 19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실전 연습을 실시했고 중국 함선이 기관총 사격훈련을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위성 통합막료감부는 중국과 러시아 해군 함정 4척이 지난 19일 오전 2시경 일본 도쿄도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해역을 항행했고 중국 미사일 구축함 1척이 오키노토리시마 남서쪽 약 180㎞ 지점에서 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이 훈련이 중국과 러시아가 사전에 예고한 태평양에서의 합동 해상 훈련의 하나로 보인다며 훈련에 참여한 함선은 중국의 미사일 구축함 2척과 보급함, 러시아의 호위함이라고 전했다. 방위성은 중국 함정의 일본 EEZ 내 사격을 확인해 공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방위성은 중국의 사격훈련이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일이라며 외교적 경로를 통해 중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측 사격 훈련으로 주변 선박이 입은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위성 발표에 앞서 영국에서 열린 에어쇼에 참석 중인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20일(현지시간) 기조 강연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해군 함정이 일본의 EEZ 내에서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영국·이탈리아 방위장관과 만나 3개국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계획 '글로벌 전투 공중프로그램'(GCAP)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에어쇼 기조 강연에서 "방위 생산력이야말로 억지력"이라며 "방위 산업은 더 이상 한 나라만으로 완결되지 않고 유럽 등 우호국과의 협력이 일본에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고 NHK가 전했다. 세계 최대급 항공 박람회인 영국 에어쇼에는 지난 4월 일본 정부가 살상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함에 따라 일본 방위장비청이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성미
2026.07.20. 16:26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담긴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Glow ME’(글로우 미)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 2023년 발매한 정규 1집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이후 약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미스나인은 빛나는 '나'를 발견해 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 'Glow ME'를 통해 새로운 인연과 경험 속에서 느끼는 설렘과 용기, 위로 등 다양한 감정들이 결국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Vitamin ME'는 라틴 특유의 리드미컬한 그루브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관계자는 “활력이 필요한 순간 들으면 하루를 환하게 비춰줄 '비타민' 같은 서머 송으로서 듣는 이들에게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이번 앨범에는 'ETERNAL'(이터널), 'Pocket Treat'(포켓 트리트), 'Blue Heart'(블루 하트), 'Screen Time'(스크린 타임), 'Teacher'(티처), 'Cold Blood'(콜드 블러드), 'Why do I cry?'(와이 두 아이 크라이?), 'DAY 1'(데이 원), 'Wonderland'(원더랜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된다.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를 발매하고 여름을 뜨겁게 달군 프로미스나인. 다시 한 번 ‘서머 퀸’ 저력을 입증할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7.20. 16:25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글로벌 그룹 BTS(방탄소년단·사진)를 앞세운 특별 프로모션을 뉴욕에서 진행한다. 한인은행이 전 세계 팬덤을 보유한 K-팝 그룹과 공식 홍보 협력에 나서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 맨해튼 지점(16 W. 32nd St.)에서 열린다. 방문객에게는 한정판 ‘BTS THE CITY ARIRANG’ 기념품을 증정하며 BTS 테마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BTS가 8월 1~2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공연하는 일정에 맞춰 마련됐다. 공연을 찾는 국내외 팬들의 유동 인구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케빈 김 행장은 "이번 후원은 음악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보여주는 연결과 소통, 그리고 공동체 정신은 뱅크오브호프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지리적·문화적 경계를 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뱅크오브호프는 ‘스탬프 랠리’ 참가자가 맨해튼 지점에서 체크인할 때마다 1달러씩 적립해 ‘호프 딜리버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금융교육 지원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은행 측은 “BTS 팬들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동시에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한인은행 이벤트 지역사회 금융교육 지역사회 공헌도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07.20. 16:25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핫 걸’의 귀환을 알린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SWEAT’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영상에는 수영복, 선탠 크림, 서핑보드, 얼음, 선풍기, 빙수 등 여름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배치됐다. 태양의 강렬한 에너지를 상징하는 주황색과 청량한 푸른색이 조화를 이룬 포스터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타임테이블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선사할 계적 특유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다양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신보 속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OVERHEAT’, 앨범의 메시지를 담은 ‘SWEAT EQUITY’ 영상, 비주얼라이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관계자는 “이후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를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색깔로 새로운 여름의 순간을 노래할 계획”이라며 “데뷔 이후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자유로운 퍼포먼스로 매 행보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이번 신곡 ‘SWEAT’을 통해 또 어떤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7.20. 16:24
[OSEN=김수형 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귀 질환인 이관개방증 악화로 콘서트와 앨범 발매를 연기하며 하반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최근 각종 논란과 악성 루머, 결별 소식까지 잇따른 가운데 건강 문제까지 겹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이유의 귀 상태가 대형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9월 예정됐던 고양 스타디움 공연과 이후 공연 일정, 정규 6집 발매 일정을 모두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무대에 서기 위한 결정"이라며 치료와 회복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 역시 팬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다.그는 "고질적이던 이관개방증이 최근 더 악화됐다"며 "몇 년 동안 컨디션을 생각하지 않고 일 욕심에 무리를 했던 것 같다. 최근에는 며칠씩 밤낮으로 증상이 이어지고 노래를 할 때도 컨디션을 찾기 어려운 일이 반복됐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은 어떻게든 해냈지만 콘서트는 활동량이 크고 땀도 많이 흘려 당분간은 무리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올해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계획했는데 우리 모두의 하반기를 망쳐버린 것 같아 정말 미안하다"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공연 연기에 따라 정규 6집 발매도 함께 미뤄졌다. 아이유는 "기다림이 길어지지 않도록 치료에 집중해 최대한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아이유는 올해 들어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연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역사 고증 논란에 휩싸였고, 아이유는 주연 배우로서 "더 신중했어야 했다"며 직접 사과했다.이후에는 정치적 이슈에 휘말리며 과거 선결제 기부를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의 무리한 요구를 받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에는 배우 이종석과 4년간의 공개 열애를 마무리하고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도 계속됐다. 소속사는 최근 "아이유는 중국인", "중국 자본의 대리인" 등 허위 사실을 퍼뜨린 악플러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메타를 상대로 증거개시를 신청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연이은 악재 끝에 건강 문제로 활동까지 미루게 된 아이유에게 팬들은 위로를 보내고 있다.팬들은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충분히 쉬고 치료에만 집중해 달라", "우리는 언제든 기다릴 수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7.20. 16:24
[OSEN=강서정 기자] 지예은과 지석진이 프로젝트 듀오 '충주지씨'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지예은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지석진과 함께 충주지씨의 두 번째 싱글 '아쿠아(AQUA)'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쿠아(AQUA)'는 맑고 투명한 물을 떠올리게 하는 트렌디한 팝 사운드의 곡으로, 시원하게 뻗는 기타 리프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날 무대에서 충주지씨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안겼다. 지예은은 특유의 맑고 상큼한 음색으로 곡의 청량감을 극대화했고,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여름의 설렘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지석진의 부드러운 보컬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밀크쉐이크'를 통해 쌓아온 편안한 호흡과 티키타카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충주지씨만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시청자들은 “음방 안보는 내가 충주지씨 무대를 찾아보게 됨”, “예은이 이렇게 상큼해도 되는 거냐”, “매년 여름 활동해줘요”, "음악방송에서도 둘의 케미를 보니까 신기하고 재밌다", "지예은 진짜 청량 그 자체", "음방 더 많이 나와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예능과 음악 활동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지예은은 이번 '아쿠아(AQUA)'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매력까지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존재감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한편 충주지씨의 신곡 '아쿠아(AQUA)'는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7.20. 16:2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유이가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유이가 출연했다. 유이는 “제가 애프터스쿨 1기다”라며 아이돌 시절을 회상했다. 이영자는 “인기가 어마어마했다. 결혼도 빨리 할 줄 알았다. 아버지가 야구팀 코치다”라고 말하며 엄청난 유이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유이는 “소개팅 소리가 들리기도 전에 아빠가 ‘내 딸은 안 된다’라고 하셨다. 선수들도 ‘우리도 싫다’ 했다더라. 0고백 1차임 같은 게 너무 억울하다”라고 말했다. 유이는 과거 다른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낮져밤이’ 스타일을 언급한 바 있다. 유이는 “(당시) 무슨 뜻인지 알고 썼냐고 엄마한테 혼났다. 현재의 이상형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기가 힘들다. 놓치기 싫어서 돌직구로 이야기를 하면 무서워하고 부담스러워한다. 두 번은 차였다”라고 고백했다. 유이는 연애, 이별을 한 지 오래되었다며 마지막 연애가 5년 되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결혼 생각하고 연애를 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예전에 활동할 때는 스캔들 날까봐 무서워서 숨어서 만났다. 지금은 그러지 않는 느낌이다. 손잡고 산책하는 연애다운 연애를 하고 싶다”라며 공개 연애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유이는 과거 이상윤, 유노윤호, 강남 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7.20. 16:21
[OSEN=정승우 기자] 십자인대 파열로 선수 생활의 정점에서 내려오는 듯했던 로드리(30, 맨체스터 시티)가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완벽하게 돌아왔다. 월드컵 우승과 대회 최우수선수까지 거머쥐며 자신의 가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영국 'BBC'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주장 로드리가 뉴저지의 하늘을 향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화려한 수상 경력에 또 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이제 그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조명했다. 스페인은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꺾었다. 로드리는 주장 완장을 차고 스페인을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페인은 대표팀 유니폼에 두 번째 별을 새겼고, 로드리는 대회 최우수선수까지 차지했다. 로드리의 우승 경력은 이미 화려하다. 발롱도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UEFA 네이션스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회, UEFA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수많은 국내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여기에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월드컵 트로피까지 추가했다. 로드리는 월드컵과 유로,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를 모두 차지한 역대 네 번째 남자 선수가 됐다. 앞서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게르트 뮐러, 프란츠 베켄바워, 지네딘 지단뿐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같은 성공은 장담하기 어려웠다. 로드리는 2024년 9월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이끌고 스페인의 유로 우승까지 견인했던 선수가 이전의 경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지를 두고 의문이 따라붙었다. 그는 부상으로 해당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놓쳤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33경기에 출전했지만 여러 차례 부상 재발을 겪었고, 때로는 부상 이전의 모습을 잃어버린 듯한 경기력을 보였다. 로드리는 서두르지 않았다. 완벽한 몸 상태로 월드컵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렸고,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최고 수준을 되찾았다. 스페인의 공격적인 재능과 창의성을 라민 야말이 담당했다면, 팀 전체를 움직인 선수는 로드리였다. BBC는 로드리를 스페인의 '인형술사'라고 표현했다. 중원에서 보여주는 역할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때도 있지만, 팀의 모든 움직임을 하나로 연결한 선수가 로드리였다는 평가다. 로드리는 이번 대회에서 패스 756회를 성공했다. 관련 기록이 집계된 1966년 이후 단일 월드컵 최다 기록이다. 스페인이 치른 8경기에 모두 출전한 그는 볼 터치 910회, 상대 진영 패스 428회,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패스 122회로 모두 대회 최다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76회는 공격 지역에서 나온 전진 패스였다. 결승전에서도 존재감은 이어졌다. 1966년 이후 월드컵 결승에서 패스 100회 이상을 성공한 사례는 세 차례뿐이다. 1994년 브라질의 둥가가 130회, 이번 결승에서 파우 쿠바르시가 121회, 로드리가 101회를 기록했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옘 발라게는 "로드리는 완벽하게 뛰어났다. 이번 대회 전체와 경기당 평균에서 가장 많은 거리를 뛴 선수일 뿐 아니라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패스도 끊임없이 공급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로드리는 가장 날카로운 상태이며 발롱도르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팀은 로드리의 팀"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롱도르도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다. 다만 지난 시즌 소속팀 경기에 충분히 출전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 월드컵이 끝나면서 로드리의 미래에도 관심이 쏠린다. 로드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도 이어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조세 무리뉴 감독은 로드리의 침착함과 수비 능력, 볼 통제력을 높이 평가하며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의 새로운 사령탑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로드리를 쉽게 놓아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확실성은 피할 수 없다.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로드리의 몸값을 더욱 끌어올렸다. 맨체스터 시티 입장에서는 반드시 지키고 싶은 선수이면서도, 매각할 경우 막대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자원이 됐다. 로드리는 우승 후 자신의 긴 재활 과정을 돌아봤다. 그는 "이런 부상을 당한 모든 축구 선수가 거쳐야 하는 당연한 과정을 나도 겪었다. 최고의 신체 상태를 되찾는 데 1년이 걸리고, 부상 이전의 선수였던 자신을 다시 느끼기까지는 또 한 해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를 믿고 자신감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펩 과르디올라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지난해 10월 로드리가 월드컵이 돼야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전망은 그대로 들어맞았다. 회복의 전환점은 과르디올라와의 솔직한 대화였다. 로드리는 월드컵을 위해 몸을 바로잡으려면 잠시 멈춰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출전해야 할 때와 쉬어야 할 때를 구분하면서 재활 방향도 달라졌다. 로드리는 "지금의 몸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영리하게 판단해야 했다. 언제 경기를 멈추고 언제 다시 뛰어야 하는지를 알아야 했다. 제대로 회복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다음 세대가 내 사례를 하나의 가능성으로 바라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이것이 내 평생의 철학이다. 때로는 일이 잘 풀리고, 때로는 잘못되기도 한다. 그래도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십자인대 파열 이후 선수로서의 미래를 의심받았던 로드리는 가장 큰 무대에서 다시 일어섰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최우수선수상은 그의 인내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이제 로드리는 월드컵 챔피언이자 스페인의 중심으로 새로운 갈림길에 섰다. 맨체스터 시티에 남아 새로운 시대를 이끌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7.2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