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분기 GDP 0.3% 증가…수출 호조 덕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올해 2분기 독일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0.3%, 작년 2분기보다 1.0% 늘었다고 연방통계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통계청이 잠정 집계한 2분기 GDP 증가율은 전 분기 대비 0.2%였다. 이에 따라 독일 경제는 지난해 4분기부터 세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유럽연합(EU) 평균 0.5%에는 미치지 못했다. 상품·서비스 수출이 전 분기보다 2.0%, 수입은 1.5% 늘었다. 민간·정부 지출은 각각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통계청은 "1분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증가세도 수출 호조에서 비롯했다"며 "연초부터 나타난 독일 경제 성장 동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글로벌 통상갈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상품 수출액이 1천393억유로(약 225조8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 회복에 긍정적 신호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분데스방크(독일중앙은행)는 단기적으로 수출 호조 효과가 계속되겠지만 심각한 가뭄과 라인강 물류 운송 차질로 3분기는 기껏해야 소폭 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 경제는 2023∼2024년 2연속 역성장했다가 지난해는 성장률 0.2%를 기록했다. 정부는 올해 GDP가 0.5%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8.25. 1:26
日정부, 美 ICC 제재에 "일본 입장과 양립 불가능" '소극 대응' 비판 이어지자 반응 수위 살짝 높여 논평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미국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아카네 도모코 소장 등 제재에 대해 소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미국의 결정에 대해 수위를 다소 높인 반응을 25일 내놨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ICC 아카네 소장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데 대해 "법의 지배를 철저히 하기 위해 ICC를 지지해 온 일본의 입장과 양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날 일본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인권 외교를 초당적으로 생각하는 의원연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아카네 소장 제재가 알려진 뒤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데 그친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의원연맹은 일본 정부가 아카네 소장 등의 제재에 대해 미국 측에 항의하고 즉각적인 철회 요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향후 미국에 대한 대응 방침은 명확히 하지 않고 "미국 측에 아카네 소장을 제재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다양한 차원에서 설득 작업을 벌여왔다"고만 설명했다. 그는 ICC에 대한 미국의 태도가 매우 강경하며 추가 조치까지 시사되고 있다면서 "엄중한 현실 속에서 효과적인 대응에 관해 관계국들과 지속해 소통하고 국제사회의 법치주의 강화에 확고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성미
2026.08.25. 1:26
[OSEN=선미경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45세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윤주는 25일 자신의 SNS에 “매일 뛰고, 홈트로 운동! 서울에서 보다 더 열심히. 홈트의 한계는 있겠지만, 매일 한다는 것에 의지를 갖고”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트를 끝낸 듯한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윤주는 파란색의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자신감 넘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톱모델답게 늘씬한 몸매와 긴 팔다리로 화보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 특히 장윤주는 홈트를 한 후의 모습이지만 마치 화보 속 모델처럼 자유롭고 에너지 있는 모습이라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라인이 장윤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운동복이지만 마치 광고 사진을 완성한 듯 존재감을 드러낸 장윤주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영국 런던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장윤주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8.25. 1:00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이 오픈AI(OpenAI)의 ‘글로벌 정책 연구 및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AI를 활용한 민주적 책무성 평가 및 거버넌스 정책’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오픈AI가 발표한 ‘인텔리전스 시대를 위한 산업 정책(Industrial Policy for the Intelligence Age)’의 후속 프로젝트로, AI 발전에 따른 경제적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400여 개 대학·연구소·정책기관이 참여했으며 한국·미국·유럽연합(EU)·브라질·싱가포르 등지에서 14개 연구과제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학에서는 연세대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국가관리연구원은 오픈AI로부터 연구비와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크레딧을 지원받는다. 연구진은 오픈AI의 언어모델을 활용해 국회·지방의회 회의록과 정부 정책 문서 등 공개 자료를 분석할 예정이다. 국회와 지방의회가 행정부를 실질적으로 견제·감독하고 있는지,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 요구와 여론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등을 살펴보고 공공부문의 정책 역량을 높일 방안을 연구한다. 국가관리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연세대 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연계할 계획이다. 대학원생들이 AI를 활용한 정책 연구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차세대 공공정책 연구자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 연세대에 따르면 행정학과 BK21 교육연구단은 QS 세계대학 학문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세계 20위권에 들었으며 2025년에는 6위를 기록했다. 연구책임자인 홍순만 연세대 국가관리연구원장(행정학과 교수)은 “AI가 입법부를 비롯한 공공부문의 책무성을 높이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겠다”며 “AI를 공공부문에 활용하면서 민주적 책무성을 지키기 위한 원칙과 제도적 조건도 함께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8.25. 1:00
[OSEN=잠실, 최규한 기자]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 LG트윈스는 올해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와 마케팅 및 응원문화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5월 LG트윈스 응원단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합동 응원을 진행한 데 이어 25일과 26일엔 웨이취안 드래곤스 응원단이 잠실야구장에서 단독 공연과 합동 응원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 야구장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대만 훼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 2026.08.25 / [email protected] 최규한([email protected])
2026.08.25. 0:56
한성숙 국무총리가 25일 “재개발, 재건축으로는 청년 주택 공급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하면 청년주택이 공급된다는데, 분양가 15~20억원인데 청년들이 가능하겠나’는 김남근 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이제 막 초기 진입하는 청년들에게는 사실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대책 만드는 기관에 머무르지 말고 수요자 중심으로 사고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한 총리는 이에 “청년들, 수요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조금 더 예측 가능하도록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지난 몇 년 간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닥치고 공급’ 기조도 재확인했다.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실제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었기 때문에 집값이 올라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하자 한 총리는 “공급을 늘리기 위해 모든 대책을 동원해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용산공원 녹지를 개발하는 거냐”는 허 의원 질의엔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이 “녹지엔 안 짓는다”고 답했다. 김 차관은 “주택 멸실률까지 고려해서 주택 공급을 하려고 한다”고 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상속세 배우자공제 한도가 수십년째 제자리라는 질의(송언석)에 “27~28년째 계속 5억원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선이 시급하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 이광재 예결위원장은 임 청장을 향해 “국민 소득이 증가함으로 인해 오래된 것들, 이것뿐만이 아닐 것”이라며 “다른 일반적 세법이나 과표 부분 등에서 종합적으로 시대 상황에 맞게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편안을 재검토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는 질문에 “의견을 듣고 수정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6년도 세제 개편안에서 국내 주식·펀드 등으로 투자 대상을 제한하는 '생산적 금융 ISA' 상품을 신설하면서, 연간 납입 한도 이월을 폐지했고 납입기간도 최대 10년으로 제한해 논란이 일었다. 예결위에선 전날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이어 이날 3대(내란·김건희·수직해병) 특검 특활비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잇따랐다. 이진수 법무부 장관 대행은 “특검 제도 특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국회 예결산 심사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특검 측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성배([email protected])
2026.08.25. 0:56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달달한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차예련은 25일 자신의 SNS에 “주회장님이랑 커플룩 입고 오랜만에 나들이. 너무 더워더워더워 외치다가 끝난 행복한 라운딩”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골프 카트에 앉아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검정색과 흰색 커플룩을 입고 애정을 자랑했고, 주상욱은 다소 더운 날씨 탓인지 살짝 찌푸리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필드에 나가 골프에 집중하는 주상욱, 차예련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다소 무표정한 주상욱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로 소통 중이다. 주상욱은 최근 드라마 ‘김부장’에서 주강찬 역을 맡아 악역을 소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차예련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8.25. 0:53
[OSEN=고용준 기자]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오는 2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컴투스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개시되었으며, 정식 출시 전까지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정식 서비스 전에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설치해 출시 당일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접속이 가능�. PC 플랫폼 이용자는 ‘제우스: 오만의 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설치한 후, 해당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게임 공식 PC 런처를 내려받아 데이터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모바일 플랫폼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검색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신청 당시 자동 설치를 설정해 둔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제우스와 올림포스 신들의 대립 속에서 균열이 일어난 세계관을 다룬 MMORPG다. 유저는 신의 힘을 나누어 받은 인물이 되어 다양한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그래픽 시스템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서로 다른 전술적 역할을 수행하는 총 8종의 클래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성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경쟁 콘텐츠와 클라이언트를 종료한 비접속 상태에서도 캐릭터의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전용 AI 모드 등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8.25. 0:52
[OSEN=장우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의 즉흥 여행을 두고 협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 여행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마티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처음 소개 됐다’면서 전현무의 즉흥 여행을 담은 ‘나 혼자 산다’에 대해 소개했다. 알마티시는 ‘알마티 관광청의 협조로 촬영된 카자흐스탄 여행 편은 2026년 8월 14일 방송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현무의 여행은 즉흥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관광청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알마티시는 “이번 주인공은 유명 방송 진행자 전현무로, 알마티 국제공항, 그린 바자르, 콜사이 호수 등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알마티의 도시 풍경, 음식, 지역 문화, 자연 경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라며 “‘나 혼자 산다’는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고 전현무의 팔로워도 80만 명이 넘는다. 방송 이후 해당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알마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4일과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불거졌다. 바쁜 스케줄 중 생긴 1박 2일 휴일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무작정 공항으로 향한 전현무는 비행 정표가 적힌 전광판 앞에서 “어디 가지?”라며 여행지를 즉석에서 골랐다. 1박 2일의 짧은 여행 일정과 그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여행지라는 조건에 맞는 비행편을 찾은 끝에 비행기로 7시간이 걸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여행지를 결정했다. 즉석에서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숙소, 렌터카까지 예약해 여행을 떠난 전현무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전통 재래시장인 ‘그린 바자르’와 알마티의 야경과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콕토베’, 구성환과 이주승이 추천한 양고기 맛집까지 자유 여행을 즐겼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이 스태프를 대동하고 즉흥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티켓을 구하는 건 어려움에 가깝고, 렌트카를 빌리는 과정 등이 실제와는 다르게 그려졌다면서 대본이 있거나 협찬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즉흥 여행으로 방송에는 그려졌지만 알마티 관광청의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나 혼자 산다’는 시청자를 기만했다는 의혹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이 가운데 ‘나 혼자 산다’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 중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8.25. 0:51
[OSEN=수원, 이후광 기자] 1위팀을 상대하는 두산 베어스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두산은 KT 선발 소형준을 맞아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지명타자) 유니오 세베리노(1루수) 김대한(우익수) 류승민(좌익수) 정수빈(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민석. 1군 엔트리는 확대 엔트리 첫날을 맞아 투수 김영현, 김한중, 포수 류현준, 내야수 임종성을 등록했다. 2024년 11월 허경민 보상선수로 두산맨이 된 김영현은 상무 복무, 2군 생활을 거쳐 이날 첫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최민석의 시즌 기록은 21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2.72로, 최근 등판이었던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KT 상대로는 2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91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5월 26일 잠실에서 5이닝 5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됐고, 6월 18일 잠실에서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리가 불발됐다. 수원KT위즈파크는 작년 5월 28일(5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등판이다. 한편 KT는 최원준(중견수) 김상수(2루수) 안현민(우익수) 샘 힐리어드(지명타자) 김현수(1루수) 권동진(유격수) 허경민(3루수) 유준규(좌익수) 조대현(포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확대 엔트리에 장성우, 김민석, 손민석, 유준규를 등록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8.25. 0:50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한전MCS가 ‘인권경영시스템(HRMS·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인증을 8월 24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유엔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인증제도다. 조직의 인권경영 체계 구축 수준과 법규 준수 여부, 인권 리스크 관리와 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전MCS는 인증 취득을 위해 내부 자가진단과 내부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와 현장 인터뷰를 받았다. 심사 과정에서는 인권경영 체계와 주요 추진 성과, 관련 제도와 운영체계의 실효성 등을 점검했다. 한전MCS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권침해 예방·구제 관련 제도 고도화 ▶전 직원 대상 인권교육 정례화 ▶인권 리스크 모니터링·개선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진 한전MCS 사장은 “인권경영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존엄과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한 경영의 기본 가치”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임직원과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은 “한전MCS가 인권경영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공공부문의 인권경영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액 출자로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종합 인증·평가기관이다. ISO와 인권경영시스템(HRMS), 노사상생(LMBC), 국민소통친화 인증을 비롯해 ESG 경영 수준진단, 지속가능보고서 검증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6.08.25. 0:50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그루가 48시간 디톡스로 몸매관리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25일 '그루니까말이야' 채널에는 "몸 좀 비워보려고 48시간 디톡스 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그루는 "진짜 지금 방학이 끝난지 불과 이틀밖에 되지 않았다. 노란색이 방학이었다. 많이 쉬었다. 그리고 곧 머지않아 또 온다. 전부 노랗지 않나. 두달 쉰다. 진짜 이번에도 너무 힘들었다"고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다이어트고 뭐고 못한다. 안먹으면 쓰러질것 같다. 너무 힘드니까. 계속 먹고 여행가서도 먹고 여행가면 핑계도 많다. '여기까지 왔는데 먹어야지' 이러니까 진짜 살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맨날 안 좋게 몸에 축적된 느낌. 그게 너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어제부터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침부터 디톡스도 다시 시작했다. 제가 예전에 유튜브 초창기때 얘기했는데 저는 꾸준하게 그 디톡스를 한다"며 abc주스를 활용한 디톡스를 추천했다. 한그루는 "내가 느끼기에 그럴때 있다. 몸이 뭔가 무겁고 여자들 그런 얘기 많이 하지 않나. 노폐물 많이 쌓인 느낌일때마다 한다. 한달에 한번 무조건 한다"며 "다이어트 하면서 정체기가 올��가 많다. 그 이유가 몸에 독소랑 노폐물 같은게 쌓이면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까 몸에 있는 것들을 비워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한때 41kg였지 않나. 그때 별의 별걸 다 해봤는데 제일 효과 좋았던게 독소배출, 노폐물 배출. 이건 진짜 다이어트에서 중요하다는걸 느꼈다"고 디톡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틀 뒤 다시 카메라를 켠 한그루는 "몸이 너무 가벼워지고 노폐물이 싹 빠져나간 느낌이다. 이틀만 했는데 저 지금 보이시냐. 배 납작해졌지 않나. 아랫배가 쏙 들어가고 정말 라인이 산다. 군살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고 48시간 디톡스 성공을 알렸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연예계 활동과 동시에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그루니까말이야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8.25. 0:49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확장엔트리에서 베테랑 불펜투수 주현상을 콜업하는 동시에 야수진 뎁스를 대폭 강화했다. 한화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김태연(우익수) 문현빈(중견수) 한지윤(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확장 엔트리에는 주현상, 장규현, 최유빈, 이도훈을 1군으로 콜업했다. 지난 경기 하루 휴식을 취한 심우준은 이날 9번 유격수로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심우준은 올 시즌 100경기 타율 2할5푼9리(301타수 78안타) 5홈런 35타점 51득점 21도루 OPS .669를 기록중이다. 한화 선발투수는 오웬 화이트다. 화이트는 올 시즌 17경기(98⅓이닝) 6승 7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중이다. SSG를 상대로는 2경기(12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2.13으로 강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KIA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전의산(1루수) 김재환(지명타자)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안상현(3루수) 임근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확장 엔트리에는 김정민, 김요셉, 이준기, 신범수가 콜업됐다. SSG 선발투수는 김민준이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김민준은 올 시즌 11경기(55⅔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8.25. 0:49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김이온이 데뷔 첫 시구에 나선다. 김이온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기아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시구자로 발탁됐다. 특히 김이온의 시구는 기아 타이거즈 팬들에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앞서 기아 타이거즈 정현창 선수와 닮은꼴로 알려진 뒤 많은 팬들의 시구 요청이 이어졌기 때문. 이번 시구 이벤트를 통해 김이온은 데뷔 후 첫 시구에 도전한다. 과연 김이온이 ‘승리요정’이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김이온은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기아 타이거즈의 찐팬이 되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이온은 2020년 웹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로 데뷔한 뒤 MBC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박스 '오빠의 라이벌이 내게 빠져버렸다', 비글루(Vigloo)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왕이 사랑한 달빛', 영화 '화녀', '가족의 비밀' 등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8.25. 0:45
[OSEN=서정환 기자] 김예건(18)의 유럽 진출을 전북 전체가 응원한다. 전북현대는 25일 "구단 유스 출신 김예건이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북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김예건은 전북 역사상 준프로 신분에서 정식프로선수가 된 첫 선수다. 김예건은 지난 3월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A팀까지 빠르게 데뷔한 김예건은 울산을 상대로 골까지 넣으며 가능성을 폭발시켰다. 전북은 모처럼 발굴한 핵심자원을 유럽에 보내는 큰 결단을 내렸다. 이도현 전북 단장은 “김예건은 구단이 오랜 시간 육성해온 소중한 유스 자원이다. 앞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 가능성이 큰 선수다. 시즌을 함께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움도 있지만 유럽 무대에 도전하려는 선수의 강한 의지를 존중했다”며 대승적이 차원에서 유럽행을 허락했다. 전북 동료들도 김예건을 응원했다. 이동준은 “어린 선수들이 (해외에) 나갈 수 있다는 건 기쁘다. 한국축구를 빛낼 선수들이다. 예건이도 가서 안 다치고 좋은 경험하고 성장한다면 한국축구를 빛내는 선수 될 것”이라 덕담했다. 이동준도 지난 2022년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해 유럽에 도전했었다. 그는 “(유럽에) 어린 나이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많이 경험하고 성장속도도 다르다”며 김예건의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8.25. 0:4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산을 따라하며 '눈 찢기' 제스처를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일본 인플루언서가 결국 사과했다. 일본 인플루언서 가믹스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믹스는 검정 정장을 입고 등장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제가 했던 제스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그로 인해 상처와 불편함을 느끼신 산님과 에이티즈 멤버분들, 팬분들과 한국 커뮤니티에 계신 분들께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 역시 아시안 인이다. 그리고 그 제스처를 저 자신을 낮추는 자조적인 유머로 사용했다. 해외에서 사람들이 인종차별적인 비하표현을 가져와 자신들을 향해 사용됐던 그 표현을 유머로 바꾸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비슷하게 동양인인 제가 이 차별적인 제스처를 제 스스로를 희화화하며 유머로 풀어내는 것이 그 차별적인 행위가 가지는 무게나 의미를 조금은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는 혐오하거나 무시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산 님과 한국 분들, 그리고 K팝 커뮤니티에 대해서 말이다. 다시 한 번 에이티즈 최산님과 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거나 불쾌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죄의 뜻을 전했다. 앞서 가믹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현재 유행 중인 에이티즈의 ‘BAD’ 챌린지를 따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화면 하단에 산의 사진을 띄운 채 그의 춤과 표정을 따라하는 과정에서 그는 양손으로 눈꼬리를 옆으로 잡아당기는 이른바 ‘눈찢기’ 동작을 선보여 논란을 빚었다. 해당 제스처는 동아시아인의 외모적 특징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는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널리 인식되는 만큼 K팝 팬들의 비판 여론이 거셌고, 결국 가믹스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8.25. 0:41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새로운 선발투수 발굴을 기대했다. 이숭용 감독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이)준기는 금요일에 선발투수로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전의산(1루수) 김재환(지명타자)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안상현(3루수) 임근우(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확장 엔트리에는 김정민, 김요셉, 이준기, 신범수가 콜업됐다. 선발투수는 신인 김민준이다. 이준기는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62순위)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우완투수다. 2023시즌 후 방출됐지만 지난해 9월 SSG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다시 기회를 얻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6경기(75⅓이닝) 3승 5패 평균자책점 2.75을 기록했고 KBO리그에서는 2경기(3이닝)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1군에서는 아직 선발 등판 경험이 없다. 이숭용 감독은 “내일 (최)민준이, 모레 (김)건우는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려고 한다. 준기는 금요일 키움전에 선발투수로 들어갈 것 같다. 사실은 비가 안왔으면 오늘 준비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비가 오면서 로테이션이 밀려서 이렇게 조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1군 적응차 미리 이준기를 확장 엔트리에 콜업한 이숭용 감독은 “2군에서 보고는 좋게 받았다. 타케다를 내리면서 미리 생각을 해둔 선수다. 대신 경쟁력이 있어야 하니까 시간을 충분히 준 것이다. 2군에서 잘해야 1군에서 될까 말까 한데 경쟁력이 전혀 안 되는데 올려서 쓰면 팬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준기는 2군에서 지금 준비가 제일 잘되어 있다고 한다”며 이준기의 활약을 기대했다. 부상을 당한 김성욱은 회복이 길어질 경우 시즌 아웃까지 고려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밀검진 결과 좌측 늑연골 골절 소견을 받았고 4주후 재검진 예정이다. 이숭용 감독은 “(김)성욱이는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다. (한)유섬이도 당분간은 경기 후반에 쓰고 일주일에 많으면 2경기 정도 선발로 나갈 것 같다. 나머지 경기는 (임)근우나 오늘 올라온 (김)정민이를 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8.25. 0:41
울산항만공사(UPA)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을 줄이고 임금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비정규직 근로 및 임금조건 개선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1년 미만 근로자 공정수당 지급 ▶비정규직 적정임금 지급 ▶초단시간 및 1년 미만 근로계약 원칙적 금지 ▶공휴일이 입사예정일인 경우 근로기간 산입 ▶근무환경 자체 실태점검 ▶비정규직 근로자와의 소통 확대 등이다. 울산항만공사는 1년 미만 근무한 뒤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공정수당을 지급해 단기 근로에 대한 보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금 지급 기준은 유사 업무를 하는 근로자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임금 수준의 하한도 최저임금의 118%로 높인다. 초단시간 근로계약과 1년 미만 근로계약은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불가피하게 비정규직을 채용해야 할 경우에는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의 의결 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다. 입사예정일이 1월 1일 등 공휴일인 경우 해당 날짜를 근로기간에 포함해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방안도 시행한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단기·불안정 고용을 최소화하고 공정한 임금 지급과 소통 강화를 실현하겠다”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노동가치가 존중받는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8.25. 0:40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이창진(35)이 모처럼 1군에 복귀했다. 이범호 감독은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이창진을 비롯해 내야수 변우혁과 박상준, 포수 주효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날부터 시행하는 5명의 확대엔트리에 따른 콜업이었다. 이창진은 개막 엔트리에 진입했으나 1경기 2타석만 소화하는데 그쳤다. 4월2일 1군에서 말소된 이후 이날 처음으로 복귀했다. 박재현이 주전으로 성장하면서 기회를 얻지 못했다. 더군다나 2군에서 부상까지 겹치며 복귀까지 시간이 걸렸다. 박상준은 1루수로 활약하다 지난 1일 2군으로 내려간 이후 24일만에 복귀했다. 이날 8번 1루수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변우혁도 7월24일 말소된 이후 한 달만에 콜업을 받았다. 주효상은 3인 포수진 체제를 위해 승격시켰다. 이범호 감독은 "창진이는 팀에서 좌타자가 많아 우타자로 출전할 수 있다. 상준이는 타격 페이스가 좋아 부르려고 했다. 우혁이는 김도영의 3루수 대안으로 체크하기 위해 올렸다. 효상이는 준수를 지명타자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남은 한 자리는 부상 복귀를 앞둔 좌완 곽도규를 콜업할 전망이다. 이 감독은 "도규가 어제와 그제 2군에서 던졌다. 오늘 던질 수가 없다. 체크해서 괜찮으면 한 자리를 도규로 채울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KIA 선발라인업은 박재현(중견수) 카스트로(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오선우(좌익수) 한준수(포수) 박상준(1루수) 하주석(중견수)으로 꾸렸다. 롯데 우완 제레미 비슬리를 상대로 7명의 좌타자를 배치했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8.25. 0:39
미국이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개인ㆍ기관까지 겨냥한 ‘경제적 추방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발표하면서 정부도 대응 방안 검토를 시작했다. 외교부는 25일 “대이란 신규 제재 발표와 관련한 미측 동향을 주시하며, 5개 신규 제재 분야 등 새로운 제재안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밤 조현 외교부 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통화에서도 이란 문제가 거론됐다. 루비오는 이란을 포함한 중동 정세와 역내 평화ㆍ안정 회복을 위한 미국의 노력을 설명했고, 조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실질적 기여 의지”를 강조했다. 다만, 이 통화에서 미측이 구체적인 대이란 제재 동참을 요구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24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걸친 이란의 금융 연결망에 대한 맹공을 시작한다”며 “모든 경제적 생명줄을 끊어 이란을 고립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기존 대이란 2차 제재에 ▶디지털 자산 ▶기술 ▶금 ▶항공 ▶해운 등 5개 분야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이란의 제재 대상 활동을 지원하는 제3국 기업과 은행 등도 제재 대상에 올라 미국 금융기관과의 거래가 사실상 차단될 수 있다. 이날 아랍에미리트(UAE)ㆍ홍콩ㆍ중국ㆍ싱가포르ㆍ스위스 등에 걸친 개인ㆍ단체ㆍ선박 60여 곳도 제재 대상이 됐다. 베센트 장관은 중국을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이란산 원유를 돈으로 바꾸는 생태계의 일부라면 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은 지난해 이란 원유 수출의 90% 이상을 사들였다. 한국은 대이란 직접 교역이 크게 줄었고 이란산 원유 수입도 사실상 중단돼 당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많다. 다만, 국내 기업이 중국ㆍ홍콩 업체와 거래하는 과정에서 해당 거래가 이란의 제재 회피나 원유 거래, 자금 조달에 활용될 경우 변수가 될 수 있다. 여권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우리와 직ㆍ간접적인 관련성이 크지 않고 주로 중국ㆍ홍콩ㆍ싱가포르ㆍUAE 네트워크를 겨냥한 것”이라면서도 “실제 연관 여부는 관계부처가 검토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제재 대상을 폭넓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며 “정부가 기업들에 어떤 거래가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안내하고 수출 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한ㆍ미 외교장관 통화 결과를 담은 외교부 자료에는 양국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적혔지만 ‘비핵화’라는 표현은 빠졌다. 미 국무부가 낸 두 문장짜리 자료에는 북핵 관련 언급 자체가 없었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ㆍ미 양국은 한반도 평화ㆍ안정과 비핵화 목표를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맞물려 향후 북ㆍ미 협상이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용인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온 설명이다. 윤지원.심석용([email protected])
2026.08.25. 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