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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유재석 ‘21번째 대상’ 회식 불참했다 혼쭐..“‘유퀴즈’로 넘어간 듯” (‘놀뭐’)

[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유재석의 ‘21번째 대상’ 회식에 불참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광규의 60돌잔치에 초대를 받은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오프닝 장소에 놓여진 돌 잔칫상에 깜짝 놀랐고, 상황을 파악하며 “이거 돌잔치 세팅 아닌가?”라고 했다. 유재석에 이어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등장하며 ‘21번째’ 대상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함께 받은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게,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했고, 주우재는 “그리고 그날 고기를 사주셨다”고 자랑했다. 제작진까지 모든 회식 비용을 유재석이 결제했다고. 이를 듣던 허경환은 뻘줌한 표정을 지었고, 유재석은 “시상식 안 왔잖아요”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생방 봤잖아요”라고 했고, 주우재도 연락을 받았다고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회식 자리 올 만한데 안 오던데?”라고 물었고, 하하는 “아직 애매하나”라고 꼬집었다. 허경환은 “시상식에 안 갔는데, 회식만 가는 게 좀.. 물론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하는 “약간 ‘유퀴즈’로 넘어간 것 같은데? 느낌이?”라고 했고, 허경환은 “아닙니다. ‘유퀴즈’는 대국민 면접 영상이 돌기 시작했다. 근데 생각보다 방송이 끝나고 급격히 기사가 줄긴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저께 ‘유퀴즈’ 나갔는데, 자기 방송을 서서봤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0. 2:44

'이제는 우승' 한화 목표 상향, 벌써 스프링캠프 시작했다…채은성 포함 선발대 4명 출국

[OSEN=조은혜 기자] 가을야구를 넘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한 한화 이글스가 다시 우승을 목표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오는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한화 선수단은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멜버른에서 훈련을 소화한 후 2월 17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마친 뒤 3월 5일 귀국한다. 아직 출발이 2주가 남았지만 몇 선수들은 먼저 호주로 넘어가 일찍 담금질에 나선다. 9일 채은성과 김태연, 주현상, 조동욱이 선발대로 먼저 출국했다. 채은성은 2025시즌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132경기에 나서 138안타 19홈런 88타점 54득점 타율 0.288을 기록하며 팀의 7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시즌을 모두 마친 후에는 발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을 받았다. 이미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였지만 팀을 위해 고통을 참고 포스트시즌까지 완주했다. 채은성은 "발가락에 찌릿찌릿한 통증이 가는 건데 발바닥을 디딜 때마다 아프다. 평상시 생활할 때도 아프니까, 신경이 약간 곤두서 있었다"면서 "자연 치유로 안 없어지고 무조건 절제해서 들어내야 한다고 했다. 수술을 받으면 세 번째, 네 번째 발가락에 평생 감각 없이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멀티 플레이어' 김태연은 120경기에서 79안타 3홈런 20타점 40득점 타율 0.261을 기록했다. 자리를 가리지 않고 활약한 김태연은 FA 강백호 영입으로 보다 치열해진 자리 싸움, 김태연은 또 한 번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이제 3년 차가 되는 좌완투수 조동욱은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68경기 60이닝을 소화, 3승3패 5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05을 기록하며 한 단계 올라선 모습을 보이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현상은 마무리 자리에서 내려왔지만 48경기 41⅔이닝을 던져 5승2패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하며 묵묵하게 시즌을 소화했다. 한승혁의 이탈로 필승조가 헐거워진 만큼 주현상의 역할에도 시선이 모인다. 한편 같은날 투수 류현진과 문동주, 정우주, 포수, 최재훈, 내야수 노시환, 외야수 문현빈은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비 1차 캠프를 위해 사이판으로 떠났다. 대표팀 선수들은 21일 귀국, 휴식을 취한 뒤 스프링캠프 출국을 위해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10.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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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승은 다저스? MLB닷컴 2026년 첫 파워랭킹 1위 “타자들 나이 들었지만 WS 3연패 유력”

[OSEN=길준영 기자]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은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나란히 2026년 첫 파워랭킹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2026년은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새해에 새로운 파워랭킹이 나왔다. 남은 스토브리그 기간 더 많은 움직임이 있겠지만 지금까지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투표를 받았다”며 2026년 첫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21세기 최초이자 구단 역대 최초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다저스는 올해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뽑힌다. 특급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와 3년 6900만 달러(약 1007억원) 계약을 맺으며 불펜진을 보강했다. 또한 아직 아쉬움이 있는 외야진 보강을 위해 카일 터커, 코디 벨린저 등을 영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MLB.com은 “다저스는 타자들이 조금씩 나이를 먹고 있다. 그래서 이번 오프시즌에 다저스에서 눈을 떼면 안된다. 많은 FA 선수들을 두고 다저스가 ‘그림자 속에서 노리고 있다’는 기운이 느껴진다. 어쨌든 설령 남은 겨울을 조용히 보낸다고 해도 (물론 그럴리도 없지만) 다저스는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 최유력 후보다”라고 설명했다.  1992년과 1993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이후 월드시리즈 우승이 없는 토론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다저스를 만났고 4승 2패로 앞섰지만 6차전과 7차전을 내주며 고배를 마셨다. 올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이번 겨울  딜런 시즈(7년 2억1000만 달러), 오카모토 카즈마(4년 6000만 달러), 코디 폰세(3년 3000만 달러) 등을 영입했다.  MLB.com은 “제이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에 얼마나 가까이 갔는지 (그것도 여러 차례나!) 생각하면 이번 오프시즌 이렇게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을 하는 것을 탓할 수 없다. 딜런 시즈와 오카모토 카즈마를 영입한 지금, 팀은 분명히 전보다 강해졌다. 다음 카일 터커일까?”라며 토론토의 뜨거운 겨울을 조명했다.  파워랭킹만 본다면 다저스와 토론토의 월드시리즈 리턴매치가 예상되는 가운데 MLB.com은 3위 시애틀 매리너스, 4위 필라델피아 필리스, 5위 보스턴 레드삭스, 6위 밀워키 브루어스, 7위 뉴욕 양키스, 8위 뉴욕 메츠, 9위 볼티모어 오리올스, 10위 시카고 컵스 등을 상위권 팀으로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1.10.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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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뛴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는 쏘니” ‘코번트리 시티 입단’ 양민혁, 손흥민에게 존경심 표현

[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20, 코번트리 시티) 손흥민(34, LAFC)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코번트리 시티는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윙어 양민혁을 임대 영입했다. 시즌 종료까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양민혁의 원소속팀 토트넘 역시 같은 시각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에서 복귀한 뒤 코번트리로 다시 임대 이적했다”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코번트리는 양민혁을 ‘한국 국가대표 윙어’로 소개하며 그의 성장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양민혁은 올 시즌 전반기를 포츠머스에서 보내며 16경기 3골을 기록했다. 양민혁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에 이어 코번트리까지 챔피언십에서만 세 번째 팀에서 임대로 뛰게 됐다.  코번트리는 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양민혁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에서 양민혁은 “내 별명은 미니다. 드리블, 피니시, 패스트가 내 축구 스타일”이라고 자신의 강점을 어필했다.  양민혁은 축구아이돌이 누구냐는 질문에 “필 포든”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함께 뛴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누구냐는 질문에 곧바로 “쏘니(손흥민)”라고 답했다.  비록 토트넘에서 데뷔하지 못했지만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하며 영국무대 적응을 마쳤다. 손흥민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양민혁을 잘 챙겼다. 양민혁은 토트넘 내한경기에서 K리그 올스타로 뛰면서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쳤다. 국가대표팀에서는 같은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과 뛰었다.  양민혁은 “내 동기부여는 부모님이다. 축구에서 최고의 순간은 영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라며 챔피언십에서 성공을 자신했다.  양민혁은 “내 등장송은 강남스타일이다. 축구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연예인이 됐을 것”이라며 재밌는 모습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0.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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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36시간째 인터넷 차단…"학살 준비 위한 것일 수도"

이란 반정부 시위가 격해지는 가운데 온라인 감시단체 넥블록스는 10일(현지시간) 시위대 진압을 위한 당국의 인터넷 전면 차단 조치가 36시간째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넷블록스는 이날 오후 엑스에 이같이 밝히며 "이로 인해 이란 시민들은 가족과 친구, 주변 지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넷블록스가 게시한 그래프를 보면 이란 내 인터넷 네트워크는 지난 8일 오후쯤 차단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이란의 인권운동가 시린 에바디는 당국의 인터넷 차단은 "학살을 준비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당국이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한 채 시위대 진압 강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이란 당국은 전국 인터넷과 국제전화를 차단한 뒤, 군경을 동원해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전날 국영 IRIB방송 연설을 통해 시위대를 '폭도'라고 칭하며 "일부 폭도들이 거리를 망치며 다른 나라 대통령을 기쁘게 하고 있다.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선언한 바 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전날까지 시민과 군경을 합쳐 모두 62명이 숨졌다고 집계했다. 비정부기구 이란인권(IHR)도 어린이 8명을 포함해 시위대 45명이 사망했으며, 구금자는 200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에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란 정부가 과거처럼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개입할 것"이라며 "이란이 아픈 곳을 매우 세게 때리겠다"고 밝혔다. 프랑스·영국·독일 정상들도 전날 공동성명을 내고 이란 당국의 자제를 촉구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10.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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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어 美국무도 이란 시위 주시…"용감한 국민 지지"

트럼프 이어 美국무도 이란 시위 주시…"용감한 국민 지지" 이란 강력 반발…유엔에 "미·이스라엘이 폭력 조장" 서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연일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용감한 이란 국민'에 지지를 표명했다. 10일(현지시간) 루비오 국무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은 용감한 이란 국민을 지지한다"라고 썼다. 이날 루비오 장관의 발언은 그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사태에 개입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경고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살해하면 미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에서 열린 석유·가스 기업 경영진 회의에서 이란 사태에 언제 개입하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들이 과거처럼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개입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란이 아픈 곳을 매우 세게 때리겠다"고 밝혔다. 이란 당국은 시위대를 상대로 강경 진압을 이어가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위를 폭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미르 사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보낸 서한에서 평화로운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모했으며, 이는 미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이스라엘 정권과 함께 위협과 선동, 의도적인 불안정과 폭력 조장을 통해 이란 내정에 간섭하는 지속적이고 불법적이며 무책임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같은 날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반정부 시위를 미국 탓으로 돌리면서 "이슬람 공화국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는 역사를 보면 오만한 통치자들의 교만이 극에 달했을 때 전복됐다며 자국 내 문제에나 집중하라고 일갈했다. 당초 생활고에 따른 불만에서 터져나온 이란 시위는 전날까지 13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분노한 민심은 하메네이 등 지도부를 향하고 있다. 당국은 여론을 통제하기 위해 인터넷 차단 조치 등으로 맞섰지만 시위는 점차 확산·격화하고 있으며 시위대와 당국의 유혈 충돌로 사상자도 늘고 있다.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전날까지 시민과 군경을 합쳐 모두 62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했다. 비정부기구 이란인권(IHR)이 추정한 시위대 사망자는 45명, 구금자는 2천명에 달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도연

2026.01.10. 2:26

시리아 "쿠르드 무장단체 거점 알레포 장악"

시리아 "쿠르드 무장단체 거점 알레포 장악"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시리아 정부군이 10일(현지시간) 쿠르드족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의 거점 알레포를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군은 이날 국영 언론에 전한 성명에서 "알레포의 셰이크 막수드 지역 소탕 작전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쿠르드족 세력은 성명 발표 직후 "셰이크 막수드가 장악됐다는 것은 거짓"이라며 정부군 성명을 전면 부인했다. 한 소식통은 쿠르드족 세력의 일부 지휘관과 전투원들이 지난 밤 비밀리에 알레포에서 북동부 지역으로 이동했다며 약 300명의 전투 병력이 셰이크 막수드에 남았다고 전했다. 시리아군은 지난 6일부터 북서부 알레포 인근에서 SDF와 교전을 벌이고 있다. 시리아 임시정부는 2024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축출한 이슬람 반군 주도로 수립됐다. 정부 출범 당시 정부군이 SDF를 흡수하기로 했지만 SDF가 흡수를 거부하고 자치 분권을 주장하며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1.10. 2:26

자국군 해치는 불량지뢰…우크라 1천억대 방산비리 적발

자국군 해치는 불량지뢰…우크라 1천억대 방산비리 적발 불량품 일부 납품하고 나머지는 횡령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 민간업체가 군과 지뢰 납품 계약을 맺고 엉뚱한 때 터지는 불량품을 보내거나 사업비를 빼돌린 혐의로 수사받고 있다. 키이우포스트 등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은 9일(현지시간) 이같은 혐의를 받는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용의자 10명 중 경영진과 회계 담당자 등 4명을 체포했다. 이 업체는 대인·대전차용 등 각종 지뢰 36만발을 우크라이나군에 납품하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일부만 공급했고 그나마 불량품이었다. 납품된 지뢰는 폭약 함량이 부족해 전장에서 잘 터지지 않는 반면 우크라이나군이 취급할 때는 우발적으로 폭발할 수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이 업체가 생산 경험이 전혀 없는 유령업체를 사업에 끼워넣어 불량 지뢰를 납품하고 나머지 분량에 대해서는 선급금을 횡령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지뢰 오폭으로 우크라이나 군인의 사망 또는 부상을 초래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징역 12년형이 추가될 수 있다고 키이우포스트는 전했다. 검찰은 불량지뢰 납품으로 5억7천130만 흐리우냐(193억원), 사업비 횡령 24억2천300만 흐리우냐(819억원) 등 모두 29억9천430만 흐리우냐(1천12억원)의 세금이 샌 걸로 추산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개전 이후 정부 예산의 절반 이상을 국방비로 투입하면서 군대를 둘러싼 횡령·사기가 여러 차례 적발됐다. 이번 불량지뢰 사건 규모는 지금까지 대형 군납비리로 꼽힌 2024년 불량 박격포탄 납품 사건(507억원), 2023년 저질 군복 납품 사건(406억원)을 뛰어넘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1.10. 2:26

조혜련X페퍼톤스 또 만날까 "'고장난 타임머신' 언제든 같이 할 것" ('컬투쇼')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조헤련과 듀오 밴드 페퍼톤스의 재회가 기대를 모은다. 오늘(10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약칭 ‘컬투쇼’)에 코미디언 조혜련이 출연했다. 조혜련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가수 김태현, 흰과 함께했다. 현재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서 주인공 리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조혜련은 “(리타의 인생이) 제 삶과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련은 “여자가 공부를 해서 뭐 하느냐고 하던 시대의 인물이, 나이가 들어 평생교육대학에 진학해 알코올 중독 교수와 문학을 공부하며 서로의 인생이 바뀌는 이야기”라며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특히 조혜련은 최화정, 전도연, 이태란, 공효진 등 쟁쟁한 배우들이 거쳐 간 리타 역을 5대째 맡아 눈길을 끌었다. 연극은 오는 2월 6일부터 4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또한 그는 지난해 5월 밴드 페퍼톤스와 ‘메카니즘’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조혜련은 “‘고장난 타임머신’으로 젊은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페퍼톤스가 같이 하자고 하면 언제든지 (노래를) 다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혜련은 자신의 히트곡 ‘아나까나’를 선곡해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0.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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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성군수 "오후 6시께 의성읍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속보] 의성군수 "오후 6시께 의성읍 산불 주불 진화 완료"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10.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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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전남친 40억 갈취→렉카 피해 언급 “일부러 활동 多..빨리 잊혀지려” [종합]

[OSEN=김채연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최근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쯔양이 열 걸음에 한 번씩 먹방한 동네 소개해 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쯔양과 용산을 돌아다니면서 먹방에 나섰고, 먹는 도중에도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명수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지금 구독자 수 몇 명이야?”라고 물었고, 쯔양은 “1288만?”이라고 했다. 박명수는 “와 부럽다. 내가 챗지피티에 천만 받으려면 102살 때 된대”라고 했고, 쯔양은 웃음을 터트렸다. 쯔양은 최근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질투한 박명수는 “어디 어디 나갔어 얘기해 봐”라고 했고, 쯔양은 “요즘에 좀 많이 나갔다. 시즌비시즌도 나가고, 신동엽 님 짠한형도 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좋은데 다 나가네. 내 것만 나와준 게 아니잖아?”라고 했고, 쯔양은 손사레를 치며 “요즘에 최근에 많이 나갔다. 일부러”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왜? 돈 필요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쯔양은 “주변에서도 좀 활동을 많이 해야, 빨리 잊혀지지 않겠냐 해서.. 근데 이제는 괜찮아요. 완전”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 별일이 다 생기는데 인생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배운다고 생각해”라고 조언했다. 쯔양은 “근데 그때 전화해주셨잖아요. 그때 너무 감동이었어요. 너무 감사해가지고”라고 표현했고, 박명수는 “아니야. 조금 더 걱정을 많이 해줬으면 더 좋은 선물이 왔을텐데.. 추석 때 30년산 양주가 올 줄 알았는데 국산 소주가 왔더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쯔양은 지난 2024년 7월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씨가 자신을 상대로 저지른 4년간의 폭행, 착취, 40억 갈취 등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사이버렉카 유튜브 구제역, 주작감별사 등이 쯔양의 사생활을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도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었다. 이후 쯔양은 방송을 중단하고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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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문상민과 이렇게 만날 줄이야..길동 탈 쓰고 은밀 대면(도적님아)

[OSEN=하수정 기자] 남지현이 길동 탈을 쓰고 문상민을 찾아간다. 오늘(10일)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3회에서는 길동 홍은조(남지현 분)가 돌연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 앞에 나타난다. 탐관오리의 곳간을 털어 배곯은 이들을 챙기는 도적 길동으로 활약하는 홍은조는 자신의 소문을 듣고 추적에 나선 이열과 제대로 맞닥뜨리며 크게 당황했다. 이열이 그녀의 동선은 물론 다음 행선지까지 이미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이열은 쫓지 않겠다는 뜻밖의 말을 꺼내 홍은조를 또 한 번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사정이 어려운 이들을 외면하지 못한 길동의 마음을 헤아린 이열이 홍은조의 도적질이 사리사욕이 아닌 백성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판단한 것. 이어 이열은 홍은조에게 자신이 품을 수 있는 딱 그만큼만 행동하라고 이르며 사실상 의적의 행보를 눈감아주겠다고 약조했다. 숨 막히던 대치가 다행히도 일단락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길동 홍은조와 이열이 다시 마주한 팽팽한 대면의 순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무사 복에 활까지 갖춘 홍은조는 지붕 위에서 이열을 가만히 내려다보고, 말에 올라탄 이열은 굳은 얼굴로 그녀를 응시하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무엇보다 이열이 홍은조의 행동을 묵인하겠다고 했어도 쫓기던 자가 쫓는 자 앞에 나타난다는 점이 아이러니한 상황. 과연 홍은조가 위험을 무릅쓰고서까지 그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홍은조의 과감한 발걸음에 이열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도적 남지현과 이열이 나누게 될 은밀한 회담은 오늘(10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3회에서 공개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0.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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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빈 치어리더, 춤 추는 인형이 따로없네 [O! SPORTS 숏폼]

[OSEN=인천, 박준형 기자] BNK썸가 신한은행을 꺾고 후반기 첫승을 신고했다.  부산 BNK썸은 10일 인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4-61로 승리했다.  반면 인천 신한은행은 7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를 유지했다.  신한은행 이예빈 치어리더의 응원 무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6.01.10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1.10.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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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데뷔 첫 리메이크 앨범 발매한다..2월 2일 선공개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윤하가 데뷔 첫 리메이크 앨범의 포문을 연다. 윤하는 오는 2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리메이크 앨범 ‘SUB CHARACTER (서브 캐릭터)’의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 9일 윤하의 공식 SNS를 통해 ‘SUB CHARACTER’ 선공개곡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에서 윤하는 눈물이 맺힌 슬픈 얼굴로 짙은 감성을 드러냈다. 윤하의 촉촉한 감정선과 아련한 표정 연기가 보는 이들에게 아릿한 여운을 선사한다. ‘SUB CHARACTER’는 윤하가 데뷔 2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리메이크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하는 정식 앨범에 앞서 수록곡을 선공개하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자신만의 깊이 있는 재해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윤하는 9·10·11·16·17·18·23·24·25·30·31일과 2월 1일까지 총 12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빛나는 겨울’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9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깜짝 발표하며 새해 열일 행보의 신호탄을 울렸다. 윤하의 첫 리메이크 앨범 ‘SUB CHARACTER’의 선공개 싱글명을 비롯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티저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윤하는 현재 웹 예능 ‘우쥬레코드’의 단독 호스트를 맡아 다양한 아티스트와 음악적 소통을 펼치고 있다. 최근 한국장학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2026년 ‘푸른등대 가수 윤하 기부장학금’을 신설, 기초과학 분야 인재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0.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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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스님, 안성재도 놀란 '흑백2' 부작용.."식당 없는데 찾아온다 해" 고충

[OSEN=하수정 기자] 선재스님이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삶이 불편해졌다고 고백했다. 10일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채널에는 '여기가 극락? 선재스님과 함께 만든 사찰음식 한 상과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대한민국 1호 사찰 음식 명장 선재스님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백수저로 참여해 톱7까지 진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심사위원 안성재는 선재스님을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갔고, 두 사람은 다양한 음식 얘기를 나눴다. "요즘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더 바빠지셨냐?"는 질문에 선재스님은 "아니다. 그렇지 않다. 더 안 바빠졌다. (사람들을) 더 안 만난다. 만나자고 그러면 '일단 좀 쉼이 필요하다 지금'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안성재는 "그럼 '흑백요리사2' 촬영이 피곤하셨겠다"고 했고, 선재스님은 "난 재밌었다. 절에서 기도하는 것보다 더 쉬웠다"며 웃었다. 이어 안성재는 "흑백2 출연하셨으니까 삶에 또 달라지신 게 있으신가?"라고 물었고, 선재스님은 "불편하다. 자꾸 찾아오겠다고 한다"고 답했다. 놀란 안성재는 "왜 찾아오는데요?"라고 했고, 선재스님은 "내가 식당을 안 하니까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니 않냐. 그냥 (내가 있는 곳에) 여기 와서 먹겠다고 하더라"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안성재는 "아..그런 불편한 부분이 있으시구나"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0.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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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역시 럭키가이…압구정동 건물 매입 7년 만에 114억 시세차익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부동산으로 대박이 났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노홍철이 보유한 압구정동 건물의 추정 가치가 약 23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110억 이상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  노홍철은 2018년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압구정로에 위치한 건물을 122억원에 매입했다. 취득세와 법무비,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약 129억원이다. 이로써 매입 7년 만에 약 114억 원의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  해당 건물은 1988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368.60㎡(414평) 규모다. 노홍철은 매입 후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해당 건물엔 현재 카페, 영어학원, 연기학원, 축구교실 등이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홍철은 2016년 해방촌 건물을 매매해 7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책방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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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청춘물 뒤 첫 악역 통했다...'판사 이한영' 파격 변신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배인혁이 첫 악역에 도전해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2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배인혁은 김상진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에 나섰다. 2회에서 배인혁은 피고인 김상진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법정에서 그는 굶주림에 의한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과거로 회귀해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이한영(지성 분)이 사형을 선고하자 미묘한 표정을 지어 의문을 남겼다. 이후 이한영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김상진이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를 보며 바라보며 의미심장하고 섬뜩한 표정을 지어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가차 없이 공격하는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잔혹한 본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소름 끼치는 악역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어진 3회에서는 이전과는 달리 김상진의 감정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며 또 다른 반전을 안겼다. 사고 이후 이한영과 마주할 때마다 두려움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지었으나 재판정에서는 자신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이한영을 분노에 찬 눈빛으로 노려보며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최종 선고 후 법정을 나서던 중 휠체어에서 떨어진 그는 다시 한번 이한영을 죽일 듯 노려보며 굴욕감과 분노가 뒤섞인 심리를 극적으로 표현했다. 배인혁은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를 통해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연남동 키스신', '엑스엑스(XX)',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체크인 한양' 등 다수의 작품에서 로맨스에 두각을 나타내며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로 사랑받아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배인혁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얼굴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인혁은 오는 2월 4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로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우주를 줄게'는 약 3년 만에 tvN에서 부활하는 수목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노정의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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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가족 모두 오열했다 “너무 많은 걸 견디게 한 미안함”

[OSEN=강서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가족이 다 같이 오열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0일 “1월 1일, 2026년이 시작되던 첫날. 재시와 재아가 성인이 되던 날이기도 했습니다. 재아는 3년 전, 성인이 된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고 타임캡슐에 넣어 땅속에 묻어두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오늘, 그 편지를 꺼내 가족과 함께 읽었습니다. 아빠도 울고, 오남매 모두 울었습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카메라를 들고 이 순간을 기록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이동국은 딸 재아가 3년 전 쓴 편지를 읽고 눈물을 쏟는 모습이다. 이수진은 “첫 문장을 읽자마자 아빠는 눈물이 터졌다. 동국아빠는 왜 이렇게까지 우는 걸까. 재아에게 너무 많은 걸 견디게 한 미안함”이라며 “아빠의 울음에는 후회가 담겨 있었다”라고 했다.  또한 재아가 직접 3년 전 자신이 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고 가족이 모두 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1997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오남매를 두고 있다. 첫째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시작으로, 쌍둥이 딸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까지 다섯 남매의 아빠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 가족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재시는 모델 활동을 거쳐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며, 쌍둥이 동생 재아는 골프 선수로 성장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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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몰라도 나는 나를 믿는다" 류지현 감독의 마음을 울린 김도영의 한 마디 [오!쎈 사이판]

[OSEN=사이판, 손찬익 기자] “(김)도영이의 한 마디가 제게 큰 울림을 줬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이판 1차 캠프를 지휘 중인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KIA 타이거즈 내야수)의 한 마디를 떠올리며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김도영은 지난 2024년 141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3할4푼7리(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정규 시즌 MVP는 그의 몫이었다. 하지만 지난해 부상 탓에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30경기에 출장하는 데 그쳤고 110타수 34안타 타율 3할9리 7홈런 27타점 20득점 3도루를 남겼다. 8월 7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김도영은 지난 9일 출국 인터뷰에서 “멘탈을 회복하는 게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못했으면 다시 잘해야 하는 게 야구 선수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잘할 생각으로 몸을 만들었고, 잘할 생각”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몸을 만들 시간은 충분했다. 그래서 제 몸 상태에 대한 믿음은 있다”며 “남들은 제 건강에 믿음이 없겠지만, 저 스스로는 믿음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또 “WBC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겨우내 기술 훈련을 많이 하지는 않았다. 이제 따뜻한 곳에서 기술 훈련을 병행하며 내 방식대로 몸을 잘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0일 사이판 올레아이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취재진과 만난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표팀 관련 기사들을 쭉 읽어봤는데, 도영이가 ‘남들은 알 수 없겠지만 나는 나를 믿는다’고 말한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류지현 감독은 “그 말의 의미는 결국 스스로 준비가 돼 있다는 자신감”이라며 “자기가 그만큼 준비해왔다는 걸 표현한 거라고 본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다만 류지현 감독은 부상 재발을 경계하며 ‘페이스 조절’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절대 오버 페이스하면 안 된다. 타격할 때도 막 힘으로 넘기려 하기보다는 힘을 빼고 정확하게 치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김도영뿐만 아니라 대표팀 선수들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류 감독은 “선수들 표정을 보면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좋아서 대표팀에 왔다는 게 느껴진다”며 “몸 상태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하다는 표현을 쓰고 싶다”고 말했다. 또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확실히 달라졌다. 이제는 대표팀에 뽑히고 싶어 하는 의지가 훨씬 강해졌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1.10.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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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걸그룹' 미야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첫 노미네이트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미야오가 최고의 K팝 신인을 정조준한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Radio Music Awards, 이하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 후보 명단에서 그룹 미야오(MEOVV,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K팝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와 아티스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미야오는 베스트 뉴 아티스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미야오는 지난해 4월 선공개곡이자 더블 타이틀 'HANDS UP'(핸즈업)으로 활동의 포문을 연 후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타이틀곡 'DROP TOP'(드랍탑)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국내와 글로벌 무대를 넘나들며 보여준 탄탄한 라이브 실력에 팬들과 리스너들 또한 환호를 보냈다. 이후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미야오는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으로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선보였다.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활동을 마무리한 미야오는 다수의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추가하며 5세대 걸그룹 선두주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아이하트라디오 어워즈'는 오는 3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0.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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