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감사원 아시안 행사 참석
2025.05.22. 18:01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산불 피해복구
2025.04.27. 19:12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2025.04.01. 18:27
21기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LA평통)는 6일 평통 사무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LA평통 회장단과 자문위원들은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LA평통 제공]민주평통 la협의회 민주평통 la협의회 평화통일 공감대 헌법상 대통령
2025.01.06. 20:19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2024.12.29. 17:1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와 송파구 협의회(회장 홍재성)가 자매결연을 맺었다. 두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지난 9일 송파구 더스페이스138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인적교류 및 평화통일 운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평통 제공] 민주평통 자매결연 송파 자매결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매결연 협약 송파구 협의회
2024.09.12. 20:0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추진해온 ‘북한 이탈주민 창업 및 취업 멘토링’ 프로젝트가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멘토링을 받아왔던 탈북민 조이 김 씨가 달라스 협의회의 도움으로 중고차량을 구입해 달라스에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달라스 협의회 산하 ‘북한 이탈주민 창업 및 취업 멘토링’ 팀은 올해 7월 조이 김 씨가 미용사 자격증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것을 축하며 조이 김 씨가 미용사로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구입하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이에 7월 23일(화)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차량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 5천 달러를 모금해 조이 김 씨가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했다. 조이 김 씨는 최근 멘토링 팀으로부터 지원받은 5천 달러를 바탕으로 1만 달러의 중고 현대차 SUV 차량을 구입했다. 동포사회에서는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정창수 이사장, 로이스 김 PCB뱅크 본부장, 크리스티 홍 뱅크오브호프 로얄레인 지점장, 로얄건강백화점 이지현 대표 등이 모금에 참여했다. 달라스 협의회에서는 배정순, 이범인, 김광현, 김지나, 전갑수, 박기남, 박길자, 이오선, 추메리, 박부연, 이송영, 박순자, 진영선, 김춘자, 김미희 자문위원과 오원성 협의회장이 모금에 참여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지난 27일(화) 조이 김 씨를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에서 만나 격려하는 한편 조이 김 씨가 구입한 중고차량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이 김 씨는 “차량을 구매하는 데 달라스 협의회 및 동포 여러분들이 도움을 줘서 정말 고맙다”며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제가 빨리 이 곳에 정착해 앞으로 저와 같은 탈북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원성 회장은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 탈북민 조이 김씨가 이제 한인동포사회에 진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되었다”며 “목숨 걸고 자유를 찾아온 탈북민 조이 김씨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도와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일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오원성 회장은 “조이 김씨가 미국땅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은 곧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는 일이기도 하다”며 “앞으로 조이 김씨는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자유의 땅에서 성공 모델이 된 다음, 향후 찾아오는 탈북민들을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달라스 협의회의 이번 성과는 올해 1월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발의한 ‘북한 이탈주민의 날’에서 시작됐다. 올해 1월 17일(수) 달라스 협의회는 루이스빌 시온마켓 앞에서 ‘북한 이탈주민의 날’ 제정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그 후 관련 법안이 제정이 됐다는 발표가 나오자 달라스 협의회는 2월 21일(수) 캐롤튼 H마트 앞에서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고, 4월19일(금)에는 ‘북한 이탈주민 창업 및 취업 멘토링 팀’을 내부적으로 개설해 전세계 협의회들 가운데 가장 빠르게 ‘북한 이탈주민분과’를 신설했다. 멘토링 팀장에 김춘자 부회장이 임명됐고 위원으로 박순자 여성분과위원장, 진영선 탈북민분과 위원장, 추메리 복지분과 위원장, 엄명희 명예고문을 임명하고 김미희 간사와 이정우 수석부회장이 합류했다. 5월 11일 열린 멘토링 제1차 회의에서는 탈북민 각자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멘토링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이 때 장철웅 차세대분과 위원장과 이오선 자문위원이 멘토링 팀에 합류했다. 그 후 달라스 협의회는 7월 15일(월) 제1회 북한 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 후 여러 차례 회의를 개최한 멘토링 팀은 미용사 자격증 시험에 최종 합격한 조이 김 씨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5천 달러의 차량 구매 다운페이먼트를 모금했고, 이를 조이 김 씨에게 전달했다. 〈토니 채 기자〉북한 민주평통 취업 멘토링 이탈주민 창업 민주평통 달라스
2024.08.29. 13:5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는 지난 7월23일(화) 오후 5시 캐롤튼 소재 모 한식당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창업 및 취업 멘토링 3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2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 제1호 의안은 지난해 9월부터 달라스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 김조이씨가 최근 미용사 최종 시험에 합격한 후 취업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없어 불편한 점을 도와주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였다. 자문위원들은 일단 중고차를 마련하기 위해 다운페이먼트 목적의 5천 달러를 모으기로 합의하고,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기로 결정했다. 제2호 의안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및 통일문화 한마당 잔치에서 탈북민과 100여명의 동포들을 초청해 성황리에 마친 것을 자축하며 탈북민분과(팀장 김춘자 부회장) 소속인원을 현재 11명에서 대폭 늘려야 내년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다는데 합의했다. 제3호 의안은 오는 9월 13일(금) 11시에 광명시청에서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회장 오윤배)와 자매결연을 맺기로 한 내용을 박부연 부회장이 공개하면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되는 미주지역회의에 참여하는 30여명의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마친 자문위원들은 북한인권개선 10차 순회 캠페인을 벌이며 구호를 제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외국인 3명에게 북한인권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자 그들도 함께 구호를 외치며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 환경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데 동참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8월 27일(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샌드위치 200여개를 만들어 북텍사스 알링턴 시청과 경찰국, 그리고 소방국을 직접 방문해 샌드위치를 전달키로 하고,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시에 공공외교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제공북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이탈주민 멘토링
2024.07.26. 9:4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는 지난 7월23일(화) 오후 5시 캐롤튼 소재 모 한식당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창업 및 취업 멘토링 3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20여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 제1호 의안은 지난해 9월부터 달라스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 김조이씨가 최근 미용사 최종 시험에 합격한 후 취업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량이 없어 불편한 점을 도와주기 위한 방법에 대한 논의였다. 자문위원들은 일단 중고차를 마련하기 위해 다운페이먼트 목적의 5천 달러를 모으기로 합의하고,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참여를 독려하기로 결정했다. 제2호 의안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 및 통일문화 한마당 잔치에서 탈북민과 100여명의 동포들을 초청해 성황리에 마친 것을 자축하며 탈북민분과(팀장 김춘자 부회장) 소속인원을 현재 11명에서 대폭 늘려야 내년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다는데 합의했다. 제3호 의안은 오는 9월 13일(금) 11시에 광명시청에서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회장 오윤배)와 자매결연을 맺기로 한 내용을 박부연 부회장이 공개하면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되는 미주지역회의에 참여하는 30여명의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를 마친 자문위원들은 북한인권개선 10차 순회 캠페인을 벌이며 구호를 제창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외국인 3명에게 북한인권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자 그들도 함께 구호를 외치며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 환경을 국제사회에 고발하는데 동참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8월 27일(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샌드위치 200여개를 만들어 북텍사스 알링턴 시청과 경찰국, 그리고 소방국을 직접 방문해 샌드위치를 전달키로 하고,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켜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동시에 공공외교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제공북한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 이탈주민 멘토링
2024.07.25. 11:15
대통령 직속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에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사진)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17일(한국시간) 알려졌다. 태 전 의원은 민주평통 사무처장 후보로 인사 검증을 거쳤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재가만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헌법에 근거해 창설됐다. 차관급인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의장인 대통령의 명에 따라 민주평통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태 전 의원은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 공사로 근무하다 2016년 망명했다. 태 전 의원이 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임명되면 차관급에 오르는 첫 탈북민으로 기록된다.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전임 석동현 처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올해 1월 사퇴한 이후 약 6개월간 공석인 상태다. 민주평통 사무처장 민주평통 사무처장 국회의원 내정 의장인 대통령
2024.07.16. 21:3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는 지난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엄태윤(사진)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글로벌전략·정보학과 대우교수가 초빙됐다. 엄태윤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한의 기근, 인권 유린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고 전했다. “배급 체계가 무너지며 굶주림에 시달린 주민들은 자구책으로 밭에 옥수수와 양귀비를 섞어 심어 재배한 마약을 판매하기도 한다”고 밝힌 그는 미주 한인들이 북한 주민을 동포로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한국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7월 14일을 국가기념일인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지정,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난 5월 밝혔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북한 민주평통 지정 이탈주민 평화통일 강연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2024.07.15. 14:38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김길영)는 오는 15일 노스브룩 힐튼 호텔에서 청소년 리더십 포럼과 2024 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차세대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십 포럼에는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를 비롯 한윤천 목사, 뉴욕 타임스 한나 윤 사진 기자, 피터 조 의학박사, 서이탁 변호사, 수 강 박사, 하버드대 졸업생 사라 수민 강, 노경은 몬테소리 스쿨 디렉터 등이 강사로 나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차세대 코리안 아메리칸들의 정체성과 성공적인 삶을 나눌 예정이다. 2024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통일 정책, 남북 관계, 북한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출되는 문제가 출제된다. 6학년에서 12학년생까지 참가 가능하며 성적에 따라 모국 방문 한류 체험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김길영 민주평통 시카고 협의회장은 “차세대가 주류 사회서 성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는 것이다. 이번 행사서는 한인 차세대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을 모셨다”며 한인사회와 차세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통일 골든벨 문의 및 안내=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17)489-3854, (331)356-3842. Nathan Park 기자청소년리더십 민주평통 시카고 민주평통 골든벨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2024.06.12. 13:31
민주평통 SD지회에서 국궁문화체험을 주최한다. ‘통일의 꿈. 국궁으로 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문화체험은 오는 15일(토) 밸리센터에 있는 미국국궁협회 국궁장에서 열린다. 앨리스 정 민주평통 SD지회장은 “대한민국의 전통 스포츠인 국궁을 통해 조상의 얼과 전통을 배워볼 수 있으며 세계 속에 우리 활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그동안 꾸준히 국궁을 홍보하고 교육해 온 미국 국궁협회와 함께 여는 이 행사에서는 한국음식 체험, 고전무용공연, 점심이 모두 제공되니 자녀를 포함한 가족, 한국문화를 알리고 싶은 타인종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소개했다.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고 원하는 경우 도네이션을 할 수 있다. ▶일시: 6월 15일(토) 오전 11시~오후 3시 ▶장소: 29745 Lilac Rd., Valley Canter, CA 92082 ▶문의:(858)243-3511(앨리스 정)국궁문화체험 민주평통 민주평통 sd지회장 지회 국궁문화체험 국궁협회 국궁장
2024.06.06. 20:06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 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가 지난 20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교장 이미희)에서 열렸다.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는 재외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유민주 평화통일관을 갖게 하고, 역사관 함양을 통해 글로벌 평화통일 인재 육성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민주평통 덴버협의회가 주최하는 통일골든벨 대회는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교사 및 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행사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곽인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덴버협의회에서 실시하는 통일 골든벨 행사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대한민국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출제한 자유민주평화 통일을 주제로한 퀴즈 문제들을 풀면된다” 면서 “1등 통일상은 받은 학생은 7~9월경 한국정부의 초대로 대통령을 만날수도 있으며, 기타 많은 혜택도 주어진다. 하지만 입상에만 연연해 하지말고 자유민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학부모, 교장선생님, 담당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곽 회장은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한 콜로라도 한미청소년문화재단(대표 김현주, 이사장 이종욱), 하은헌 전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정기수 현 콜로라도주 한인회장, 허용환 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협의회와 학교측은 샌드위치, 김밥, 샐러드빵 등을 준비해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등 (통일상) $500 윤라희 17세 ▶2등(평화상) $200 Isaiah Roux ▶3등(민주상) 각 $100 배윤지 15세, 배윤서 14세 ▶장려상 (3명) 각 $50 홍미혜 14세, 정혁 17세, Ian Demufh 17세 김경진 기자민주평통 골든벨 통일골든벨 대회 평화통일 골든벨 자유민주 평화통일관
2024.04.23. 7:52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세계여성위원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
2024.04.07. 17:49
세계여성위원 민주평통 세계여성위원 컨퍼런스
2024.04.04. 21:3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세계 여성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4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가 뉴욕에서 내달 개최된다.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여성위원의 역할’을 대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퀸즈 라과디아공항 매리엇호텔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에서 80명, 행사 준비 관계자 등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4 세계 여성위원 컨퍼런스’ 취지와 개요 등에 관해 설명하기 위해 28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박호성 뉴욕협의회(이하 뉴욕평통) 회장은 “2023년 우수단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뉴욕평통은 영광스럽게도 전 세계 민주평통 여성위원들이 방문하는 행사를 뉴욕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여성 자문위원들이 모여 한반도 통일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4월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4일 공공외교 특강과 분임토의, 4월 5일에는 분임토의 결과발표 순서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미국외교협회 종신 회원인 오공단 이사, 그렉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이 연사로 나선다. 박경은 미주여성위원장은 “공공외교, 북한인권 문제, 탈북민 인권보장 이슈 등에 대한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이 분임토의를 통해 앞으로 여성위원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 회장은 “모든 동포와 더불어 나아가는 통일운동에 여러분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의의가 클 것”이라며 “조국과 민족의 내일을 위해 여러분들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박 회장은 지난 6개월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정권교체 이후 뉴욕평통 기존 위원들과 이념적 충돌이 있기도 했지만, 서로 화합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뉴욕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행사 후원은 뉴욕평통 행정실 전화(917-363-6764)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여성위원 민주평통 세계 여성위원들 박경은 미주여성위원장 세계 민주평통
2024.03.28. 21:20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곽인환)가 주최하는 탈북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및 신년하례식이 지난 4일 오후 4시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자문위원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강현철 부총영사와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지역인사 등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국민의례에 이어 소프라노 김승미의 국가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위촉장 전수식,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자문위원 위촉장은 엘리자벳 김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과 이은경씨에게 전수되었으며, 권덕성 위원에게는 평통기자 위촉장, 유타지회 허용환 지회장에게 대통령 표창장이 전수되었다. 곽인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힘찬 기운을 가진 청룡의 해를 맞았다. 이러한 기운을 받아 북한의 인권이 회복되고 경제도 활성화 되어 개인의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을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강현철 부총영사는 “곽인환 회장은 충분한 리더십 역량을 갖춘 분이기 때문에 나날이 발전하는 덴버협의회의 모습이 기대된다. 아울러 대통령 표창장을 받은 유타지회장 허용환 지회장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최근 빈발하는 북한의 도발에 정부 차원에서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시에 평화통일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 71년간 한미동맹은 많은 변화를 겪으며 발전해 왔다. 정치 사회 문화뿐 아니라 최근에는 경제 관계에서도 한미관계는 급속하게 발전해 오고 있다. 특히 미국의 중심에 위치한 덴버지역의 덴버협의회가 한국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미국 사회에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이런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한국과의 관계는 의미가 깊다. 요즘에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악의 인기 높아져서 한국의 인기를 실감한다. 또, 한국은 세계 경제 10위에 올라있는 등 대한민국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만약 통일이 된다면 시너지가 발생해 더 발전된 한국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래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및 한국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미혜 전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장은 “한국 전쟁 이후 미국과 한국은 세계평화와 정의를 위해 함께 걸어왔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걸어갈 것이다. 새해 뜻깊은 자리를 통해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평화통일의 씨앗이 싹트길 바란다”고 밝혔다. 2부는 이날 사회를 맡은 정용수 해병전우회장의 진행으로 탈북자인 박유나씨와의 토크가 진행되었다. 3년간 난민수용소에 있다가 2008년 10월 미국으로 와 덴버에 정착한 박씨는 북한 실상에 대한 질문에 진솔하게 답했다. 그녀는 북한의 세습체제에 대해 북한 주민들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12년의 초중고등학교의 의무교육이 명시되어 있지만 사실상 경제적 여건으로 시행되기 어렵다는 등의 북한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미국 정착 이후 북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여행의 자유, 언론의 자유,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권리, 노력한 만큼 벌 수 있다는 것 등을 장점이라고 꼽기도 했다. 이날 민주평통 측은 박씨에게 약간의 지원금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3부는 신년하례식 축가로 소프라노 김승미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불렀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만찬을 즐기며 공식행사를 마쳤다. 공혜민 기자덴버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평화통일 정책
2024.02.05. 12:10
민주평통 행사 행사 준비
2023.11.30. 21:21
지난 10월 공식 출범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 협의회(회장 린다 한, 이하 워싱턴 민주평통)가 '위촉장 전수 파행'으로 벌써부터 소란스럽다. 지난 9월1일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워싱턴 민주평통 총 116명 자문위원들이 위촉 받았으나, 현재까지 위촉장을 수령한 인원은 60명에 불과하다. 10명은 10월11일 출범식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 등에게 수여 받았고 나머지 50명은 지난 15일 협의회가 자체적으로 개최한 내부 위촉장 전수식에서 전달 받았다. 문제는 위촉장 전수식을 앞두고 불거졌다. 린다 한 회장이 "협회비(1000달러)를 내지 않은 자문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거부"한 것으로, 이에 대해 일부 평통 위원들이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A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명해 내려 보낸 위촉장을 일개 협의회장이 협회비 미납을 이유로 전달 보류한다는 게 있을 수 있느냐"고 심경을 밝히며 본보에 이를 제보했다. 당시의 상황은 복수의 관계자들에 의해 사실로 밝혀졌다. 워싱턴 민주평통 21기가 자문위원들의 협회비 납입 여부를 대통령이 서명한 위촉장 전달 조건으로 사실상 내걸은 것이다. 협의회 임원인 B씨는 "회장이 만날 때 마다 인사보다 먼저 '협회비 냈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봐 이게 뭔가 싶다"고 말했다. C씨는 "협회비를 안 내는 자문위원들의 위촉을 파기하고, 내년 초 새로운 자문위원들로 교체할 수 있다는 말까지 공공연히 나돌아 참담한 심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워싱턴 민주평통 측은 "협회비를 낸 위원들에게 1월 중 위촉장을 마저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민주평통 미주 협의회들이 협회비 확보를 과제로 삼고 있으며, 워싱턴 협의회가 성적이 가장 좋지 않은 편"이라고도 밝혔다. 자문 위원의 협회비 납입 여부가 의장(대통령)이 서명한 '위촉장'을 수여하지 않아도 될 사유가 될까? 확인 결과 이는 적법하지 못한 행위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협회 자문위원단의 협회비 납입 여부 파악을 "협회의 고유 권한"으로 인정 하면서도, 이를 위촉장 수여 여부와 연계시키는 것에 부정적이다. 특히 사무처는 지난 10월23일 공문을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부금품을 모집할 수 없다"면서 "회비 모금이 관련법 위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략)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알리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더불어 전직 평통 임원은 "미국 시민권자들 다수가 자문위원으로 있는 민주평통 미주 협의회가 회원들에게서 공식적으로 명문화된 회비를 거둬서 그 돈으로 다른 나라 정부의 이익을 위한 의회 로비 등을 한다면 미국법을 위배하는 행동이 된다"면서 "민주평통 협의회가 협회비를 강제할 수 없는 이유이며 협회장이 인내하고 회비 납부 여부를 불문하고 위원들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워싱턴 민주평통 일부 자문위원들은 협의회장의 '독선적인 행동'과 '이해할 수 없는 운영방침'에 대한 개선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위원들에 따르면 워싱턴 민주평통 측은 기존과 달리 '분과 위원장' 중심의 협회 운영을 지금까지 '명예직'에 가까웠던 '부회장' 및 '고문단'에게 맡긴 상태다. 이에따라 각종 경험으로 잔 뼈 굵은 임원급 위원들의 역할이 도태되고, '보수단체' 출신의 협회장 측근들이 협회 일을 좌우하고 있다. 이런 까닭인지 위원들의 이탈 조짐도 보인다. 최근 부회장 직을 사임한 위원이 나타났고, 수석부회장으로 임명된 모 인사는 단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소 5~6명 위원들은 자문위원 직에서 물러날 움직임도 보인다. 전직 평통 관계자는 "임명 단계서부터 말이 많았던 협의회장과 간사가 문제를 자각해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일침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워싱턴 워싱턴 민주평통 민주평통 협의회 위촉장 전수식
2023.11.30.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