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김원영)가 고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위한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 달라스 협의회는 1월30일(금)과 31일(토) 양일간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에서 고 이해찬 수석부의장 분향소를 차린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한인 누구나 입장해 분향할 수 있다. 달라스 협의회 합동추모식은 금요일 오후 3시에 있을 예정이다. 김원영 회장은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고인께서는 평생을 조국의 민주화와 평화 통일을 위해 헌신하셨으며, 대한민국 제36대 국무총리를 역임하신 우리 민주평통의 큰 스승이셨다”며 “고 이해찬 수석부의장님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를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에 마련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쁘신 일정과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누자”고 당부했다.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내에 위치한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이며 분향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혜영 부간사(972.800.5236)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 전 국무총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현지 병원으로 응급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25일(현지시간) 오후 2시 48분 현지 병원에서 영면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인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임명됐다. 고인은 삶 자체가 현대사의 압축과도 같았다. 1988년 평화민주당 입당 이후 40여년 동안 고인은 4명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대통령과 인간적·정치적 연을 맺었다. 고인과 그들의 관계가 곧 민주당 계열 정당 집권사의 뼈대이자 근육이었다. 그런 만큼 그는 여권 내 최고의 전략가로도 통했다. 195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난 고인는 청양면장 출신인 부친 이인용씨 아래서 비교적 유복하게 자랐다. “딱히 부모님을 졸라야 할 일도, 형제자매들과 경쟁할 일도 없었다. 특히 먹을거리는 언제나 풍성했다”고 그는 유년기를 회고했다. 이후 서울로 유학해 덕수중·용산고를 졸업하고 1971년 서울대 섬유공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던 그는 자퇴한 뒤 이듬해 서울대 사회학과 72학번으로 다시 입학했다. 대학 진학 이후엔 투쟁적 삶의 연속이었다. 1972년 10월 유신을 계기로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2년 만인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15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형집행정지로 1년 만에 출소했다. 이후 여러 직장을 전전하다 1978년 고시촌으로 불리는 서울 신림동에 광장서적을 열었다. 다음해인 1979년엔 출판사 돌베개를 창업했다. 그해 ‘12·12 군사반란’이 터졌다. 1980년 복학해 복학생협의회 회장을 맡았던 고인은 그해 신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DJ)과 처음 대화를 나눴다. “DJ는 ‘(신군부가) 5·16 세력보다 더 흉악하다. 신중해야 한다’면서도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없었다. 싸울 의지가 없다고 느꼈다. 믿을 수 없다는 게 결론이었다”고 그는 회고했다. 그랬던 고인은 그해 6월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엮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그제서야 고인은 “유언 같은 법정 최후진술을 듣고 DJ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고초를 겪은 그는 처음 대학에 입학한 지 14년 만인 1985년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그는 본격적인 정치의 길을 걸었다. DJ는 1988년 13대 총선 때 고인을 정계에 입문시켰다. 〈토니 채 기자〉수석부의장 민주평통 이해찬 수석부의장님 달라스 협의회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2026.01.29. 13:42
민주평화통일자문회(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별세한 가운데, 민주평통 LA협의회가 28일 빈소를 마련해 추모 행사를 연다. LA협의회는 28~30일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민주평통 LA협의회 사무실(3660 Wilshire Blvd. #406)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들의 분향을 받을 예정이다. 장병우 LA협의회장은 “고인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며 국가와 민족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며 “슬픔의 시간이 위로와 평안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애도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23일 베트남 출장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쓰러진 뒤 의식 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 25일 오후 현지 병원에서 영면했다. 향년 74세. 강한길 기자민주평통 la협의회 민주평통 la협의회 민주평통 이해찬 la협의회 사무실
2026.01.26. 20:03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협의회장 김원영)이 공식 출범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지난 12일(금) 오후 5시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출범회의 및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주평통 박학민 사무차장,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 포트워스 한인회 윤진이 회장 등이 참석해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연구실의 김갑식 선임 연구원이 통일 강연을 했다.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간부위원 임명장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간부 위원으로 유석찬 상임위원, 송하창 간사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박준택, 성영준, 김강, 전성우, 박신민 자문위원들이 대표로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임현정, 장철웅 자문위원이 자문위원 선서를 했다. 오원성 제21기 협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임기동안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정에 작음 힘이라도 보태고자 열심히 노력했다”며“그동안 곁에서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도광헌 출장소장님과 큰 지혜를 나눠주신 김영호 전 미주부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22기는, 김원영회장님의 풍부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달라스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저 역시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으로, 필요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 마음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원영 협의회장은 이날 제22기 사업 기획안을 발표했다. 김원영 협의회장은 “제22기 달라스 민주평통은 이재명 대통령님의 ‘남북 평화 공존과 번영’을 목표로 하는 통일 정책을 뒷받침하고 이재수 미주 부의장의 미주 지역회의 운영 방침인 ‘시민 속으로 시민과 함께’라는 운영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 단체와 함께하는 평화 공공외교에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라스 협의회는 구체적으로 2026년 3월에 평화 공공외교에 모범을 보인 강사를 초청해 통일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여기서 역량을 결집해 2026년 6월에 워싱턴 D.C에서 열릴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Korea Peace Conference)에 참여해 미 연방 하원의원들을 직접 방문해 한반도 평화법안(Peace on Korean Peninsular Act)를 설명하고 이를 지지해줄 것을 직접 요청할 계획이다. 김원영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 법안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활동을 제22기 달라스 협의회 임기 전체 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달라스 협의회는 지난 11월11일 알링턴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를 방문해 참배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2026년 신년 하례식을 필두로 3.1절 기념식, 정기총회, 8.15 기념식 등을 진행하며 동포사회 및 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의 당위성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의 교육을 위해 ‘통일 골든벨’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 그림 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영 협의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행사로 매년 11월 무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며 “달라스 협의회의 연속 사업으로 계속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영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은 조국 대한민국과 주변의 여러 나라들이 힘을 합해야 이룰 수 있는데, 그 어떤 나라보다도 미국이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우리가 살고 있는 텍사스는 미국 내에서도 제일 중요한 지역인데, 그 이유는 이 곳이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기 때문에 이 곳의 여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곳에 모인 제22기 달라스 민주평통 자문위원님 한 분 한 분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이곳 달라스와 텍사스의 여론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유리하게 조성할 수 있다”며 “리를 기반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 메이커(peace maker)로,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로 합을 맞추어 남북한 평화 공존과 공동 번영의 새 장을 열 수 있다”고 피력했다. 박학민 사무차장, 도광헌 소장, 김성한 한인회장, 윤진이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달라스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도광헌 소장은 “달라스 협의회는 약 90여 명의 자문위원이 활동하는 해외협의회 중 손꼽히는 규모와 역량을 갖춘 조직”이라며 “이런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때, 미 중남부 한인사회의 통일 공공외교에도 큰 힘이 될 것이며, 저 또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도광헌 소장은 또 “제22기 협의회가 정부의 통일 정책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해 주시리라 기대한다”며 “특히 한반도 정세가 불확실한 지금,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며, 달라스 협의회가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평화 활동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한 달라스 한인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한국 정부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 통일을 목표로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통일 정책이 실질적인 힘을 갖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뿐만 아니라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과 같은 민간 차원의 지혜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22기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가 김원영 회장님을 중심으로 바로 그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했다. 윤진이 포트워스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이념과 종교를 넘어 한 민족이라는 더 큰 울타리 안에서 힘을 모을 때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더 가까워질 것이라 믿는다”며 “해외에 사는 우리가 먼저 마음을 모으고 다음 세대를 위해 희망의 길을 열어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2월3일(한국시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통 출범 회의에 참석해 ‘의장연설’을 통해 민주평통은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를 모두 담은 헌법이 정한 헌법기관이라는 의미를 재확인했다. 〈토니 채 기자〉민주평통 달라스 달라스 민주평통 협의회장 김원영 달라스 협의회
2025.12.18. 12:34
제2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12월 11일 오후 5시, 오로라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각계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유에스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으로 막을 열었으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와 평화통일 강연회를 통해 제22기 덴버협의회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최영재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위촉장 전달, 축사, 회장 취임사, 이재명 대통령 격려사 대독,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활동 방향 보고, 통일정책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상덕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부총영사,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김봉전 한인회장, 조영석·박헌일 전 한인회장, 곽인환·오금석 전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장, 제프 베이커 아라파호 카운티 커미셔너, 하은헌 전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국승구 전 미주총연 회장, 김동식 가동빌딩 대표, 김현주 주간포커스·덴버중앙일보 대표, 이지혜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교장, 김지아 사무관 등 지역 사회 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나상덕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처럼 남북 간 적대적 대결을 종식하고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과제”라며 “미중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지금,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총영사관도 민주평통의 동반자로서 덴버협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덴버를 방문한 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은 “해외 거주 한인이 230만 명에 이른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고 했던 옛날과 달리 지금의 모든 길은 미국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세계의 정치·경제·문화가 미국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 시기에, 미국에 사는 우리가 통일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덴버협의회의 출범과 정기수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정기수 제22기 덴버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는 민주평통에서, 이번 22기는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자문위원 인선이라는 점에서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실천하는 협의회, 소통하는 협의회,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협의회라는 세 가지 비전을 중심으로 새로운 덴버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은 “민주평통 덴버협의회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위에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준비해온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로라시에 뿌리내린 한인 사회는 도시의 문화적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고 있으며, 시 국제·이민자 사무국은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협력해 한미 간 우정과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2기 덴버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실천적 활동과 차세대 참여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은혜 기자덴버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장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2025.12.16. 15: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박준형)가 19일 버지니아 폴스처치 소재 메리엇 페어뷰 호텔 메인룸에서 출범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 조기중 총영사와 이재수 미주부의장을 비롯해 평통위원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 제22기 워싱턴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으로 박준형 전 간사가 취임했다. 구성된 제22기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 간 평화.공존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워싱턴 지역 내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박준형 신임 회장은 취임사 겸 환영사에서 “워싱턴은 세계 외교의 중심지이자 한미동맹의 심장부”라며 “앞으로 2년 간 동포사회와 함께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며, 차세대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워싱턴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회장 박준형
2025.11.20. 13:51
대한민국 대통령 직속 통일정책 자문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22기 자문위원이 출범했다. 평통 사무처는 지난달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북미와 중남미 등 미주 20개 지역협의회를 이끌 회장단과 미주 부의장 인선을 최종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제22기 활동을 이끌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상임위원 등도 임명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싱턴 DC 출신의 이재수(67) 전 워싱턴 평통회장이 선임되었으며, LA 협의회 회장에 장병우(66) 21기 LA 평통 상임부회장이,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OC·SD) 협의회 회장에는 곽도원(62)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회장이 각각 임명되었으며, 덴버협의회는 정기수(67)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전 수석부회장이 임명되었다. 정기수 회장은 1958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용인대학교 태권도 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와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미국내 태권도의 정신을 계승하고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다. 또, 29대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 19기와 21기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오로라 유에스태권도 대표 관장이다. 22기 자문위원은 총 2만2824명으로 제21기보다 840명(3.8%) 늘었다. 국내는 지역대표인 지방의원 3066명과 직능대표 1만5721명, 해외는 137개국의 재외동포대표 4037명으로 구성했다. 여성과 청년 위촉 비율은 각각 40%, 30% 이상으로 높이며 성별·세대별 균형을 강화했다. 청년층 참여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18~45세 청년 총 6017명이 자문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북·통일정책에 관한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 할 숙의토론 활동가 등은 234명이 포함됐다. 다양성에도 주안점을 뒀다. 한국내에서는 청년 참여공모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인 18세 고등학생, 방송국 공채 개그맨, 고려인 출신 기업인, 몽골 출신 귀화인 대학생 등이 자문위원이 됐다. 해외 자문위원으로는 평화의 샘물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 추진인사, 한글 투표용지 도입 캠페인 기획자, 한글학교 교장, 한중 합작드라마 제작자, 볼쇼이발레단 단원, 재즈피아니스트, 입체예술가 등 글로벌 코리안 리더들이 참여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따르면, 세계 재외동포인사 4,037명이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되었으며,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67명, 덴버 46명이 제2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측 요청에 따라 제22기 자문 위원 구체 명단은 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제2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동포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시키고, 차세대에 대한 통일 공공외교 강화, 그리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공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2기 임기는 2025년 11월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 2년간이다. 덴버협의회는 임원진 구성을 거쳐 오는 12월11일경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기수 회장을 도와 협의회 살림을 맡을 총무간사에는 한기표 위원이 선임됐다. 이은혜 기자민주평통 자문위원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이재명 대통령 미주도산기념사업회 회장
2025.11.11. 15:43
지난 1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간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LA 및 오렌지·샌디에이고·OCSD) 지역협의회가 세대교체 부진과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과의 관계 설정 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지난 8월 민주평통 사무처는 제22기 자문위원 공모 당시 45세 이하 청년 자문위원 비율을 협의회별로 30%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러나 위촉이 완료된 약 20개 미주협의회의 실제 구성은 이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149명을 위촉한 LA협의회의 청년 자문위원은 7명(4.7%)에 불과했고, 103명을 위촉한 OCSD협의회(회장 곽도원)의 청년 자문위원도 14명(13.6%)으로 목표치에 미달했다. 민주평통은 미주 등 해외협의회가 공공외교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LA와 OCSD 등 미주 협의회는 자문위원 고령화와 차세대의 무관심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민주평통 활동 자체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으로 지적된다. LA평통의 한 관계자는 “평통 내부적으로 청년층을 영입하려 해도 대부분 단체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들이 참여했다가도 기성세대와의 문화적 차이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22기 자문위원 위촉 과정에서 사무처가 남가주 여론을 외면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사무처에 따르면 미주민주참여포럼 최광철 대표는 이번에 본국 운영위원(해외 총 6명) 겸 LA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대해 LA평통 내부에서는 수년째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의 복귀에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최 대표는 지난 2019년 제18기 LA평통 총무간사로 활동하던 당시 서영석 회장과의 갈등으로 사무처로부터 업무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이후 2023년 1월 윤석열 정부 시절에는 20기 미주부의장을 맡고 있던 최 대표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사무처로부터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특히 20기 미주지역 18개 협의회장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최 대표가 미주민주참여포럼 활동에 민주평통 조직을 활용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 연방 법무부가 외국대리인등록법(FARA) 위반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미주민주참여포럼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원한 22기 LA평통 한 자문위원은 “최 대표가 이끄는 단체가 법무부 내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가 그의 위촉을 보다 신중하게 검토했어야 한다”며 “단체 내 불협화음이 다시 불거질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LA평통 회장단은 미주민주참여포럼 및 최 대표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 말을 아꼈다. 장병우 회장은 “한반도가 처한 현실과 통일정책을 미국 조야에 알리는 일이 최우선 과제”라고만 말했다. 한편, 월드코리안신문은 최근 보도를 통해 “22기 해외 자문위원 선정 과정에서 대통령실 김현태 재외동포담당관이 일부 해외협의회장 인사 결정을 뒤집었다”고 주장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불안불안 민주평통 출범 민주평통 사무처 민주평통 활동
2025.11.05. 20:19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LA 등 미주 지역 협의회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자문위원 위촉 명단도 29일(오늘) 발표할 예정이다. 28일 LA민주평통 사무국에 따르면, 제22기 LA협의회장에는 장병우씨가 임명됐다. 장씨는 21기 LA민주평통에서 상임부회장을 맡았다.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는 곽도원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장이 22기 협의회를 이끈다. 또한 미주 20개 협의회를 대표하는 부의장에는 이재수 전 6·15남북공동선언실현 재미동포협의회 사무국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지역 협의회장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제22기 자문위원 위촉을 진행할 방침이다. LA협의회는 약 130명,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는 약 90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될 예정이다. 22기 자문위원 임기는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한편 제22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임명됐다. 김형재 기자임명 민주평통 ocsd협의회장 임명 임명 마무리 자문위원 위촉
2025.10.28. 21:4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22기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이 마감됐다. 정원에는 다소 밑돌았지만, LA와 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OCSD) 협의회의 차기 회장 선출을 둘러싼 물밑 경쟁이 뜨겁다. 22일 LA평통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된 22기 자문위원 후보 접수는 정원(LA 약 130명, OCSD 약 90명)에 다소 못 미쳤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청년과 여성 위원을 중심으로 국민참여 공모 등을 통해 보강할 예정이다. 차기 자문위원 임기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LA협의회에서는 중앙대 출신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21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양학봉 고문, 임종택 고문, 장병우 상임부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한 후보자는 “해외 민주평통은 진보와 보수를 아울러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여론을 대통령과 사무처에 전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OCSD협의회에서는 곽도원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회장과 임천빈 샌디에이고 한인회 명예회장 등이 차기 회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임천빈 명예회장은 OCSD 차기 회장이 아닌 원로로서 OCSD 협의회 후원과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2기 자문위원 최종 명단을 10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차기회장 민주평통 차기회장 미주지역 민주평통 회장 물밑경쟁
2025.09.22. 19:59
청년층과 여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문위원(22기) 후보자 추천 마감을 연장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신청서 접수를 15일(오늘) 마감한다.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은 그동안 젊은 층의 무관심 등으로 세대교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민주평통 사무처(사무처장 방용승)는 당초 지난 10일 후보자 추천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모집 기한을 닷새나 연장하면서 청년층과 여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LA협의회와 오렌지·샌디에이고(OCSD) 협의회의 경우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데다 한인사회 및 모국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차세대 육성과 세대교체가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 LA와 OCSD 평통은 오랫동안 차세대 자문위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제로 20~40대의 관심은 저조하다. 한 자문위원은 “평통 모임에 나가면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일 정도”라며 “젊은 층의 한국 관심 저하가 요인이지만, 세대교체와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홍보 부족 지적도 나온다. 한 인사는 “모집 광고가 마감 직전 신문에 실렸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LA와 OCSD 평통은 미주 지역 20개 협의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주로 30~40대 정치인·학자·기업인·차세대 등 ‘글로벌 코리안 리더’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2기의 경우 청년(45세 이하) 자문위원 비율이 27.5%에서 30%로, 여성 비율은 35%에서 40%로 확대됐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 세미나, 한국 방문 시 대통령 면담, 공공외교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LA평통에 따르면 현재 약 150명이 자문위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용태 LA평통 회장은 “평통엔 ‘젊은 피’가 꼭 필요하다”며 “한반도 문제를 잘 몰라도 대한민국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게 평통 자문위원”이라고 했다. 22기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LA에서 약 130명, 오렌지·샌디에이고(OCSD)에서 약 90명이 위촉된다. 한편,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0월까지 최종 위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성 자문위원 자문위원 후보자
2025.09.14. 19:50
이재명 정부 첫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자문위원 모집이 시작됐다. 국민주권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하고 한반도 평화정착 활동에 관심 있는 이는 지원할 수 있다. 민주평통 사무처(사무처장 방용승)는 제22기 자문위원 위촉 절차에 돌입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구로,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의 평화정책을 지원한다. 사무처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자문기구로 탈바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대북·통일정책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숙의·공론 역량을 갖춘 인사를 적극 영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2기 자문위원은 총 2만2000명 규모로 한국 1만8000명(지방의원 3500명, 직능대표 1만4500명), 해외 4000명을 위촉한다. 해외는 한인 정치인·학자·기업인·차세대 등 ‘글로벌 코리안 리더’에 초점을 두고 재외공관 추천 또는 공모 방식으로 선발한다. 청년(45세 이하)과 여성 비율도 30~40%로 확대된다. 임기는 1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미주 지역은 LA협의회 약 130명,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 약 90명 등 20개 협의회 총 720명 내외가 위촉된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두 협의회 자문위원 후보자를 10일까지 접수받고, 10월 위촉을 마무리한다.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시민권자 포함)으로 2007년 11월 1일 이전 출생자다. 추천 기준은 ▶평화통일 역량 결집 ▶지지 기반 확산 ▶국익 실현 단체 대표 ▶동포사회 선도 및 화합형 인사 ▶공공외교 사절 ▶글로벌 인재 등이다. 다만 21기 활동 저조자나 범죄경력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LA총영사관 민원실 직접 방문 또는 우편(3243 Wilshire Blvd #402, LA, CA 90010,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신청서류’ 표기)으로 하면 된다. ▶문의: (213)385-9300 내선 402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민주평통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자문위원 모집 해외협의회 자문위원
2025.09.01. 18:00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가 달라스 한인회(회장 김성한)와 공동 주최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지난 15일(금) 오전 11시 어빙에 소재한 달라스 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배연택)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달라스 한인회는 한국 정부가 제80주년을 기념해 대대적으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 것과 기조를 같이해 근래에 보기 드문 규모와 형식으로 경축식을 개최했다. 달라스 중앙감리교회 체육관에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돼 광안리 드론쇼, 이재명 대통령 경축사, 그리고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현악 4중주단과 달라스 챔버 콰이어 등의 축하 공연이 가미돼 격조 있는 경축식이 됐다는 평을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축사가 영상으로 상영된 후 주달라스 영사 출장소 도광헌 소장은 재외동포들에게 보내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 메시지를 대독했다. 달라스 한인회 김성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오늘날 글로벌 사회에서 케이팝, 케이 드라마, 케이 푸드 등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독립운동으로 조국의 광복을 이끌어낸 선조들의 덕분이라며, 달라스 한인사회가 단합된 마음으로 그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오원성 회장은 “지난 80년 동안 이룬 한강의 기적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면서 현재 미완의 광복을 완성된 광복으로 만들자”며 “앞으로 20년 안에 광복 100주년이 되는 해까지 남북을 하나로 만드는 원 코리아(One Korea) 통일만이 완전한 광복이라 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상영 후 달라스 월남참전 전우회 회원들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이날 경축식은 광복절 노래 합창에 이은 축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경축식 후에는 북텍사스 한국 여성회(회장 이송영)이 제공한 음식이 오찬으로 제공됐다. 〈토니 채 기자〉 민주평통 출장소 광복절 경축식이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민주평통 달라스
2025.08.21. 11:4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장철웅 차세대분과 위원장과 로이스 김 PCB뱅크 텍사스 본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달라스 협의회는 지난 12일(화) 오후 6시 달라스 협의회 사무실에서 달라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들이 낯선 땅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선행을 베풀어 모범을 보인 장철웅 위원장과 로이스 김 본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철웅 위원장은 탈북민 조이 김씨가 달라스로 이주한 후 낯선 곳에서의 삶을 살고 있을 때 말벗이 되어주고 격려해줬다. 특히 조이 김 씨의 아파트 2층에는 흑인이 살고 있었는데, 조이 김 씨가 불안해하자 장철웅 위원장은 자비로 CCTV를 설치해 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장철웅 위원장은 또한 조이 김씨 자녀에게 장학금 1천 달러를 제공했다. 장 위원장은 또 다른 탈북민 스테파니 김(가명) 씨의 자녀 자녀 2명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했다. 로이스 김 본부장은 자신이 과거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탈북민 행 킴씨가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로이스 김 본부장은 또한 탈북민 조이 김 씨의 차량 구입 자금 모금에도 동참해 큰 도움을 제공했다. 오원성 회장은 “우리나라 속담에 ‘찬물도 상이라면 좋다’는 말이 있다”며 “좋은 일을 하신 분들의 발자취는 언젠가는 밝은 빛이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비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철웅 위원장과 로이스 김 본부장에게 표창을 하게 된 동기는 이웃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로, 다른 사람들이 행실을 보고 배우게 하는 최고의 교육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오원성 회장은 “또한 표창은 단체 발전 또는 생존과도 직결되고 단합의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오늘 두 분께 드리는 표창은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봉사를 통한 사회적 연대감을 확산시켜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표창으로 봉사활동에 대한 가치를 놓이면 더 많이 참여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원성 회장은 “표창 받는 분들의 가족들도 자부심이 상당히 크리라 생각한다”며 “선행을 베푸는 부모를 보고 자란 자녀들은 성인이 되어서 타인을 돕는 희생정신이 남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는 김영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원과 김성한 달라스 한인회장이 함께 해 장철웅 위원장과 로이스 김 본부장을 격려했다. 한편, 달라스 협의회는 지난 5일(화) 마지막 탈북민 멘토링 모임을 개최하면서 제21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모임은 그동안 달라스 협의회가 펼쳐온 북한 이탈 주민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도움을 제공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마련됐다. 오원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1기 달라스 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연광규 목사님, 조이 킴, 행 킴 등, 북에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참고 견디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위로를 드린다”며 “저는 이분들로부터 목숨 걸고 암흑을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으면서, 자유의 땅에 살면서도 자유가 얼마나 좋은 지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었다.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신 북한 이탈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21기 활동을 펴는 동안 한국 정부를 대표해 도움을 제공한 도광헌 소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민주평통 달라스 달라스 협의회 탈북민 조이 달라스 지역
2025.08.14. 15:19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이 북한 이탈 주민들과 마지막 멘토링 세션을 가졌다. 지난 5일(화) 낮 12시 로얄레인에 소재한 한식당 이대감에서 열린 멘토링 행사에는 탈북민 연광규 목사, 조이 킴씨, 그리고 행 킴씨 부부가 참석했다. 이 외에 주달라스영사출장소 도광헌 소장, 김영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원, 달라스 협의회 이정순 상임위원, 정숙희 상임위원, 김미희 간사, 전성우 부간사, 김춘자 부회장, 장철웅 차세대위원장, 박성신 문화예술위원장, 오현주 자문위원, 그리고 김성한 달라스 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행 킴씨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 PCB뱅크 로이스 김 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날 모임은 그동안 달라스 협의회가 펼쳐온 북한 이탈 주민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도움을 제공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마련됐다. 오원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1기 달라스 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연광규 목사님, 조이 킴, 행 킴 등, 북에 두고 온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참고 견디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위로를 드린다”며 “저는 이분들로부터 목숨 걸고 암흑을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으면서, 자유의 땅에 살면서도 자유가 얼마나 좋은 지 모르고 살았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었다.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신 북한 이탈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원성 회장은 제21기 활동을 펴는 동안 한국 정부를 대표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제공한 도광헌 소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원성 회장은 장철웅 차세대분과 위원장과 로이스 김 PCB뱅크 본부장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철웅 위원장은 조이 킴씨가 처음 달라스에 정착할 때 여자 혼자 사는 집에서 안절부절 불안해하자, 자비로 CCTV를 설치해 주고 북에 있는 아들명의로 1천불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로이스 김 본부장은 조이 킴씨 차량지원에 앞장섰고,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 킴씨가 영주권을 받도록 무료로 지원했다. 이날 멘토링 모임에서는 연광규 목사, 조이 킴, 행 킴씨가 그동안 달라스 협의회와 함께 보낸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영호 미주 운영위원은 이날 멘토링 모임 후 “오원성 회장 이하 제21시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수고가 많았다”며 “특히 탈북민 멘토링은 전세계 민주평통 협의회들에게 모범이 되었다”고 평했다 달라스 협의회의 북한 이탈 주민 창업 및 취업 멘토링의 정점은 조이 김 씨가 달라스 협의회의 도움으로 중고차량을 구입해 달라스에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달라스 협의회 산하 ‘북한 이탈 주민 창업 및 취업 멘토링’ 팀은 지난해 7월 조이 김 씨가 미용사 자격증 시험에 최종 합격한 것을 축하며 조이 김 씨가 미용사로서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구입하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했다. 이에 7월 23일(화) 열린 제3차 회의에서 차량구입에 필요한 다운페이먼트 5천 달러를 모금해 조이 김 씨가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한 바 있다. 동포사회에서는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 정창수 이사장, 로이스 김 PCB뱅크 본부장, 크리스티 홍 뱅크오브호프 로얄레인 지점장, 로얄건강백화점 이지현 대표 등이 모금에 참여했다. 〈토니 채 기자〉북한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이탈 주민들 김성한 달라스
2025.08.07. 13:07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모집이 지연되고 있다.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부의장과 사무처장을 임명한 후에 한국 사무처가 차기 자문위원 모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LA협의회(회장 이용태, 이하 LA평통)에 따르면 현 21기 자문위원 임기는 8월 31일까지다. 통상 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다. 이에 따라 사무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는 22기 자문위원 인선을 위해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진행해야 했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과 21대 대통령 선거로 인해서 22기 자문위원 모집 공고가 전면 중단됐다.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현 수석부의장과 사무처장 모두 전 정권 시절 임명된 인사로, 내부 인선 정비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LA평통 측은 “차기 자문위원 모집이 늦어지면 현 자문위원들의 임기가 연장될 수 있다”며 “이르면 이달 말쯤 모집 공고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22기 민주평통은 새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에 맞게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및 남북관계 개선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자문위원 자문위원 모집 차기 자문위원 민주평통 차기
2025.07.07. 20:0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 오원성 회장이 지난 6월17일, 주달라스영사출장소를 방문해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6.25 전쟁과 관련된 역사 자료 3점을 도광헌 출장소장에게 기증했다. 오원성 회장이 이번에 기증한 사료는 오원성 회장이 운영하는 도넛샵의 한 단골 고객이었던 밥 코넬(Bob Connel) 6.25 전쟁 참전용사가 약 15년 전에 전해준 것으로, 6.25 전쟁 당시의 상황을 잘 설명해주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오원성 회장이 기증한 첫 번째 사료는 미국 전쟁부 군사정보국(Military Intelligence Division, War Department)에서 1945년 9월 18일 발간한 한국 작전지도(Terrain Handbook KOREA)다. 이 작전지도에는 장진호 전투의 주역으로 지난 5월 5일 미국 DFW 국립묘지에 안장된 고 리차드 캐리(Richard E. Carey) 예비역 중장이 2017년 7월 25일에 남긴 친필 사인도 있다. 두 번째 사료는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들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제작한 교재 〈현대한미회화〉(1945년 10월 10일 동화당 발행)다. 세 번째 사료는 사진 스캔 자료 147점이 들어 있는 CD다. 이 CD에는 6.25 전쟁이 끝나고 죽은 병사들을 서로의 품으로 돌려보내던 ‘오페레이션 글로리’(OPERATION GLORY, 유해교환 작전)가 실제로 수행됐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과 그 외 자료들이 담겨있다. ‘오퍼레이션 글로리’는 단순한 시신 교환을 넘어 전쟁 중에도 전사자 및 포로, 민간인 등 모든 인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제네바 협약을 실천한 작전이기에 상징하는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1953년 정전협정 이후, UN과 북한은 전사자 송환을 위해 1954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이 작전을 진행했다. 당시 유엔군이 중공 북한군에 인도한 시신은 약 1만4천구였고, 북한군이 유엔군에 인도한 시신은 4,023구인 것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오원성 회장은 이번 사료 기증에 대해 “죽은 자를 기억하는 나라가 강한 국가”라면서 “6.25 전쟁 당시 시행한 오퍼레이션 글로리는 국제사회가 함께 전사자에게 예우를 갖추었던 작전”이라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오원성 회장은 “집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자료를 찾게 됐다”며 “이 자료가 6.25 전쟁의 역사를 기억하는 귀한 곳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출장소는 이 사료를 한국내 유관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협의회장 민주평통 오원성 회장 전쟁부 군사정보국 전쟁 참전용사
2025.07.03. 12:03
한국의 6월 대선으로 인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구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워싱턴협의회를 비롯한 민주평통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말미암아 5월 대선을 치르고 6월 평통위원 희망자 접수와 추천위원회 구성, 8월 회장, 간사, 자문위원 발표를 하고 9월 출범을 한 것이 제17대부터 관례로 이어져왔다. 이전에는 3월이나 4월에 접수가 시작됐다. 하지만 올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6월3일 조기대선이 치러짐에 따라 다시 한번 평통위원 구성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제22기 워싱턴평통 참가 희망자 모집은 이달 말이나 8월 초 사이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보여 덩달아 출범도 늦어질 수 밖에 없다. 워싱턴 총영사관이나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2일 현재까지 제22기 구성과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민주평통 사무처로부터 전달 받은 것이 없다며 답답해 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워싱턴협의회는 내달 17일 제21기 종무식 개최를 할 예정이어서 이후 제22기 출범 때까지는 민주평통 공백 상태가 된다. 워싱턴협의회 차기 회장 인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권이 보수에서 진보로 바뀌는 바람에 한인사회에서는 벌써 보이지 않는 물밑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인 제21기에는 회장 자리를 놓고 약 12명이 경쟁을 벌였다. 제21기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는 약 10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22기는 12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인선철 민주평통 인선철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민주평통 사무처
2025.07.02. 13:22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감사원 아시안 행사 참석
2025.05.22. 18:01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산불 피해복구
2025.04.27. 19:12
뉴욕협의회 민주평통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2025.04.0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