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삼(금산홍삼)과 라모션이 마련한 이 강좌는 3월 7일과 14일(이상 토) 오전 10시에 부에나파크의 엘러스 이벤트 센터(8150 Knott Ave)에서 진행된다. 강좌는 이미지와 영상 생성부터 틱톡,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파이(Shopify) 활용법까지 실무 중심 2일 완성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장년층 소상공인은 풍부한 사업 경험이 있지만, 새로운 IT 도구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기술 설명 대신 홍보와 판매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 철저히 실습 위주로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AI 초보자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첫 강좌에선 챗 GPT와 프롬프트 활용법과 이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필요한 이미지와 영상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평소 비용 부담으로 망설였던 광고 콘텐츠 제작을 AI를 통해 단 몇 분 만에 해결하는 법도 알려준다. 두 번째 강좌에선 실전 마케팅 집중 강의가 이어진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고려한 블로그 글쓰기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최신 SNS 플랫폼 활용법 전수, 쇼피파이 숍 구축 방법까지 다룬다.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larmotion.com)에서 하면 된다.소상공인 마케팅 마케팅 강좌 장년층 소상공인 실전 마케팅
2026.02.25. 19:00
“너무 갑작스러워서 관련 대출 고객들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요.” 한 한인 은행 대출 담당자의 하소연이다. 아직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은 업체 소유자들의 중소기업청(SBA) 대출이 사실상 막혔기 때문이다. SBA가 소상공인 대상 핵심 금융 프로그램인 7(a) 대출의 체류 신분상 신청 요건을 대폭 강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는 3월 1일부터 해당 대출을 신청하는 소기업은 사업체 지분 100%를 미국 시민 또는 미국 국민(U.S. national)이 소유해야 하며, 모든 소유주는 미국 본토 또는 영토 내에 주거지를 갖고 있어야 한다. 〈본지 2월 3일 자 A-1면〉 관련기사 SBA<연방중소기업청> 대출, 시민권자만 가능…3월부터 영주권자 전면 배제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도입된 기존 정책을 전면 철회하는 것이다. 당시 SBA는 외국인, 영주권자 또는 해외 거주 미국 시민·국민이 최대 5%까지 기업 지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예외 허용한 바 있다. 하지만 새 지침으로 예외 조항은 완전히 삭제됐다. 이번 조치는 SBA의 핵심 금융 프로그램인 7(a) 대출과 504 대출 모두에 적용된다. 두 프로그램은 운영자금, 장비 구입, 상업용 부동산 매입 등에 널리 활용됐는데, 기존 금융권의 대출을 받기 힘든 이민자 소상공인들의 중요한 자금 조달 창구가 막혀버린 것이다. 참고로 지난해 7(a) 대출에서 총 338억 달러를 승인한 SBA는 민간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대출에 대해 75~85%까지 보증해주는 방식으로 소기업들을 지원해왔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1월 발표한 ‘외부 침입으로부터 국민 보호’ 행정명령과도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행정명령은 연방 기관들에 대해 ‘미국 이민법의 충실한 집행을 위해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2일 관련 내용이 공개되자 전문가들은 ‘반 이민적 기업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민자 소유 기업은 지역사회 고용 창출과 세수 확대에 기여해 왔지만,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 금융 지원에서 배제되면서 사업 성장의 제약이 불가피해졌다는 것이다. 업계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소기업 소유주 약 10명 중 4명은 외국 태생이며, 인도·한국·중국·중남미 출신 사업자들이 호텔, 요식업, 유통, 서비스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다. 부에나파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강 모씨는 “올여름에 냉장 시스템을 모두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대출을 준비 중이었는데 날벼락 같다”며 “방법이 없다면 카드 융자나 은행 신용 대출을 찾아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은행 관계자들도 난감한 것은 마찬가지다. 뱅크오브호프 SBA 대출부서 데이빗 정 부장은 “금융권에 사전 고지도 없었던 것이라 깜짝 놀랐다”며 “다만 대출 신청을 준비하던 분들을 다른 방법으로 안내할 방안을 마련해야 할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단 은행권에서는 현재 접수된 신청서의 승인이 내달 1일 전에만 나온다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치권도 논란에 가세했다. 공화당 소속 하원 중소기업위원장인 로저 윌리엄스(텍사스 25지구) 의원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며 “바이든 행정부 시절 SBA에서 사라진 막대한 자금이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상원 중소기업위원회 간사인 에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의원과 하원 간사인 니디아 벨라케즈 (뉴욕 7지구) 의원은 3일 공동 성명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공포와 혼란을 퍼뜨리고 있다”며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이민자들의 창업과 사업 확장을 돕기는커녕, SBA 대출에서 영주권자를 배제하는 것은 분명한 차별”이라고 비판했다. 두 의원은 “행정부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이민자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란이 확산하면서 당분간 SBA를 둘러싼 이민자 차별 논쟁이 지속할 전망이다. 최인성 기자SBA 대출 자격 제한 논란 소상공인 날벼락 이민자 소상공인들 소상공인 대상 해당 대출
2026.02.04. 0:24
북텍사스 한인상공회(회장 신동헌, 이하 상공회)가 2026 신년회를 개최하고 더욱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상공회는 지난 17일(토) 상공회 회원들과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2025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활동계획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신동헌 회장은 “2025년은 관세 이슈와 각종 경제 불확실성으로 주변이 다소 소란스러웠고, 그로 인해 먼 곳을 바라보기보다는 각자가 처한 오늘의 삶을 버텨내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조와 선거가 있는 해라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 정부 역시 조심스럽게나마 경기 회복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아보면 우리는 늘 ‘언제 경기가 좋았던 적이 있었나’라는 말을 서로 주고받아 왔다”며 “어쩌면 경기가 늘 어려웠다기보다, 그만큼 우리 모두가 오랜 시간 쉼 없이 달려오며 많이 지쳐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신동헌 회장은 “2026년은 붉은 말이 힘차게 달려나가는 병오년”이라며 “말은 전진과 도약, 그리고 생동하는 에너지를 상징한다. 새해에는 한인 사회와 각자의 사업, 가정에 다시 한 번 활력이 살아나고 서로를 북돋우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상공회는 올 한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텍사스를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국의 우수 기업들을 돕는 일을 계속할 계획이다. 특히 주류 상공회 단체들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한인사회가 경제적 권익을 신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상공회는 지난해 한국 경제 단체들과의 교류를 확대하며 활동의 보폭을 넓혔다. 한 예로 지난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부(지회장 김승주)와 한국 여성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단체는 지난해 11월 20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중앙로에 위치한 ㈜삼양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한국 여성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회장과 김승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부 지회장이 참석해 두 단체의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상공회는 지난해 북텍사스 지역 주류사회 경제인들과 한인 소상공인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상공회는 지난해 10월 사상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 모임’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어빙 상공회의소, 알링턴 시, 달라스 시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상공인 등 30여명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비즈니스 현황과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 이들은 상공회가 주최한 모임이 향후 지속돼 지역별 상공회, 도시별 시청 개발 담당자, 비즈니스 관계자들이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고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네트워크의 장으로 발전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상공회 활동 내역 및 2026년 사업게획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상공회 웹사이트(koreanchamber.org)를 통해 확인하거나 945.444.9077로 문의하면 된다.소상공인 한인 북텍사스 한인상공회 지난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 여성기업들
2026.01.22. 10:00
한인 단체와 기관은 지역 사회 곳곳을 움직이는 세포와 같다. 새해를 맞아 각 분야 단체장들의 각오와 소망을 듣는 인터뷰 기획을 연재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을 통해 새해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짚어본다. 이들의 비전을 통해 한인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동체의 과제도 함께 살펴본다. 최석호(37지구) 가주 상원의원은 한인 사회의 성장과 연대를 강조하며 교육과 소상공인 지원, 가족 중심 정책을 올해 핵심 과제로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한인 사회는 근면함과 교육에 대한 헌신, 그리고 다음 세대를 향한 책임감으로 미국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왔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교육·의료 분야 종사자, 공공 영역과 시민 사회에서 보여준 리더십이 지역 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육과 공공 참여를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한인 청년들에 대해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의정 활동 방향과 관련해서는 “새해에도 교육 기회 확대와 가족·아동을 위한 정책, 소상공인 지원, 소외된 이웃을 보호하는 공정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책 결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와 공동체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며 “한인 사회가 직면한 과제가 주 정책 논의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경청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한인이 미국 땅에 첫발을 디딘 지 123년을 맞은 가운데, 최 의원은 한인 이민사와 함께 성장해 온 미주중앙일보의 역할도 높이 평가했다. 그는 “미주중앙일보는 수십 년간 한인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정보 전달을 넘어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연대의 힘을 키워온 언론의 역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새해는 늘 새로운 책임과 가능성을 동시에 안고 온다”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연대할 때 우리는 더 강한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준 기자소상공인 상원의원 소상공인 지원 정책 소상공인 의정 활동
2026.01.13. 22:00
캐나다 연방정부가 통관·관세 납부 절차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도입한 온라인 포털이 시행 1년이 넘도록 현장에서 불편을 낳고 있다. 반복되는 시스템 장애와 복잡한 등록 절차로 인해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그 여파가 소비자 물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024년 10월 공식 가동된 CARM(CBSA Assessment Revenue Management)은 총 7억600만 달러가 투입된 대형 연방 디지털 프로젝트로, 종이 기반 통관 시스템을 전면 대체하겠다는 목표 아래 출범했다. “간소화 대신 행정 부담만 늘었다”는 업계 반응 캐나다국경서비스청(CBSA)은 CARM이 20만 개 이상의 수입·운송 기업이 관세 납부와 통관 서류 제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등록 지연과 고객 지원 부족으로 인해 업무 차질이 빈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캐나다독립사업연맹(CFIB)의 미셸 오저 이사는 “많은 기업이 사실상 한계점에 다다랐다”며 “즉각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캐나다 기업의 CARM 등록에는 평균 2주, 해외 수입업체의 경우 최대 2개월까지 소요되는 것으로 업계는 전하고 있다. 기존에는 세관 브로커가 수입업체를 대신해 대부분의 행정 절차를 처리했지만, CARM 도입 이후에는 수입업체가 직접 등록과 관리 책임을 져야 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캐나다세관브로커협회(CSCB)는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기업은 행정 혼란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잦은 시스템 장애, 결국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 기술적 안정성 문제도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국제화물운송협회(CIFFA)에 따르면 CARM은 첫 해에만 약 50차례의 시스템 중단을 겪었으며, 상당수는 예고 없이 발생했다. 일부 사례에서는 화물이 수일간 국경에 묶이거나 임시 창고에 보관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업계는 이러한 비용이 공급망 전반에 누적돼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시스템 장애 시 대체 관세 납부 수단이 없다”고 지적한 바 있다. CBSA는 이에 대해 “2024년 12월 이후 시스템 가동률은 99%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하며, 올해 관세·세금 징수액이 전년 대비 9% 증가한 392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서는 “통계와 현장 체감은 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통관, 국가 경쟁력 시험대에 올라 CBSA는 최근 세관 브로커의 사업자 번호를 활용한 간소 등록 방안 등을 검토하며 제도 보완에 나섰다. 그러나 업계는 실질적인 고객 지원 강화와 장애 발생 시 즉각 대응 체계가 마련되지 않는 한 혼란은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캐나다 통상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통관 시스템의 신뢰성은 곧 캐나다의 무역 경쟁력과 직결된다. CARM이 ‘디지털 정부’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또 하나의 행정 부담으로 남을지는 향후 개선 속도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토론토중앙일보 [email protected]통관시스템 CARM CBSA 무역물류 공금방 관세 디지털정부 소상공인 수입업체
2025.12.15. 6:02
LA시가 매출 100만 달러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기 회복 보조금을 지원한다. LA카운티는 긴급 렌트비 지원 신청도 받고 있다. 우선 LA시 경제인력개발국(EWDD)은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소상공인 회복 보조금(Microenterprise Recovery Grant)’ 신청서를 오는 12월 8일 자정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체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소상공인은 최대 1만5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사업체 시설 관리, 방범 카메라 설치, 경보 시스템 구축 등 운영 여건 개선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LA시 가족 단위 사업체 또는 영리기업으로, 2020년 3월 1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경우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족 사업체는 최대 1만 달러, 직원 5인 이하 사업체는 최대 1만5000달러까지 지원받는다. 선정 우선순위는 연방·주·지방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사업체가 가장 먼저 고려된다. 경기 회복 보조금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ewdd.lacity.gov/index.php/business/finance/microenterprise-grant, 문의: [email protect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A카운티 소비자보호국(DCBA)은 생계 유지가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렌트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자격 대상은 ▶지난 1월 팰리세이즈·이튼 산불 피해 주민 ▶폭우나 강풍 피해 주민 ▶재정 상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소유주, 4유닛 이하 임대건물 소유주, 세입자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최대 6개월 밀린 렌트비(또는 모기지) 혹은 최대 1만5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소비자보호국은 이번 지원금은 올해 발생한 재난이나 경제적 어려움에 한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지원금 신청은 웹사이트(www.lacountyrentrelief.com)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소상공인 경기회복 소상공인 경기회복 경기회복 보조금 사업체 지원
2025.11.26. 20:01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와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은 오는 18~19일 한인 자영업자를 위한 2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우선 두 단체는 18일 오후 6시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노동법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날 노동법 전문인 주찬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 있었던 노동법 분쟁 사례, 직장 내 괴롭힘, 온라인 신종 괴롭힘 등에 대해 나눌 계획이다. 이어 19일에는 자영업자 자금조달 세미나가 열린다. 이날은 오후 6시 KYCC(3727 W 6th St. #410)에서 진행된다. 해당 세미나는 이준명 CBB 은행 부행장이 강사로 나선다. 자영업자들이 알아야 하는 재무관리, 신용점수 관리, 마케팅 전략, 브랜딩 전략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 이 부행장은 자영업자들이 알아야 할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해서도 강의한다. ▶문의 : (323)732-0700, (213)335-1756 김경준 기자게시판 소상공인 세미나 상식 세미나 노동법 세미나 한인 소상공인
2025.11.17. 19:19
뉴욕 일원 한인 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이민법에 근거한 직원 고용 자격 확인 절차(I-9 Compliance)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시민참여센터(KACE)는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 소상인 실태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뉴저지 한인 소상인 59.8%가 ‘I-9 Compliance’에 대해 무지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I-9 Compliance란 미국 내 고용주가 직원을 합법적으로 고용했는지 증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신원 및 고용 자격 확인 절차다. 이민법에 따라 모든 고용주는 ‘Form I-9(고용 자격 확인서)’을 작성해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한다.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정부 기관이 감사 시 해당 서류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건당 최대 수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반복 위반 시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KACE 관계자는 “한인 밀집 지역에서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해온 분들조차 I-9 절차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처벌 가능성을 설명드리면 놀라워할 정도로 관련 인식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인 소상인 중 I-9 폼을 보관 중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명 중 1명(19.8%)에 불과했으며, 48.5%는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고 31.7%는 ‘작성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참여한 KACE 인턴들은 ‘I-9’ 이러한 인식 부족이 ▶영어 능력 부족 ▶법률·행정 교육 부재 ▶고령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영어 사용 능숙도는 15.8%에 그쳤고, 68.3%는 미국 외 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인 소상인의 72.2%가 50세 이상으로, 고령층 비중이 높았다. 이밖에도 61.9%는 법률 자문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64.9%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법적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35.1%는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여력이 없다’고 응답했다. KACE 황자경 변호사는 “한인 소상인들은 생업으로 인해 바쁘고 영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I-9 제도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다”며 “이민 단속이 강화되는 시기인 만큼, 커뮤니티 차원에서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필요한 법률 정보를 한국어로 알리고 보호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고용자격 소상공인 한인 소상인 확인 절차 뉴욕 일원
2025.10.20. 20:09
요즘 전체적인 부동산 거래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 활발한 분야는 비즈니스 거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창업을 생각하시거나 기존에 운영중인 비즈니스를 매각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한인 사업자 여러분들도 이용하고 있는 스몰 비즈니스 대출 즉 SBA 융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즈니스 융자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연방중소기업청의 SBA 융자는 자격 조건이 까다롭지만 일반 비즈니스 융자보다 적은 다운 페이먼트와 긴 상환 기간으로 많은 한인 사업주 분들이 많이 애용하는 융자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스몰 비즈니스의 정의는 서비스 업체의 종업원은 500명을 넘지 말아야 되며 제조업체의 경우 1500명을 넘지 말아야 됩니다. 연 매출은 연방 중소기업청이 구분하는 사업체 별로 세분화 되어있는데 중소기업청 웹사이트(sba.gov)에 방문하시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대략 2000만 달러 이하 규모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사업장을 스몰 비즈니스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2년간 연평균 순소득이 500만 달러 이하여야 되는 조항도 스몰 비즈니스 정의에 적용되는 것입니다. SBA 융자 프로그램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7a 와 504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7a 프로그램은 스몰 비즈니스에 많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이며 504는 부동산 또는 장비에 관한 융자 프로그램입니다. 그 중 7a 프로그램은 가장 광범위하고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수의 소매업주들이 7a 프로그램으로 개인 비즈니스의 꿈을 이루고 있으며 한인은행의 대표적인 융자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융자 보다 낮은 10%의 다운페이로 융자가 가능하며 융자 액수는 최대 500만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504 프로그램은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부동산 또는 장비를 구입할 때 사용하는 융자 프로그램으로 상업용 창고 및 오피스 건물에 많이 적용되는 프로그램입니다. 504 프로그램은 일반은행과 CDC (Certified Development Company)라는 정부승인 융자 기관이 각각 총 융자 액수의 50%와 40%를 나누어 융자를 하는 형태이며 사업주는 10%의 다운페이와 최대 25년의 상환기간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건물을 매입하였을 경우 사업주는 건물의 51%를 본인의 사업장을 위해 사용하여야 되는 조건을 이행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인 SBA 융자의 자격 조건은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이며 최소 2년 이상의 해당 비즈니스 경험을 요구하지만 연관된 사업 분야의 직장 경험 또는 경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력 등 유능한 은행 대출 관계자의 조언을 통해 대체 가능한 시나리오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SBA 융자의 단점으로는 조금 까다로운 대출 심사와 일반 융자 프로그램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융자 수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대출 보증을 받아야 되는 융자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관련 서류가 정부기관에 제출되며 이를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문의: (213)605-5359 조진욱 / 드림 부동산부동산 가이드 융자 소상공인 융자 프로그램 비즈니스 융자 정부승인 융자
2025.07.16. 18:07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수여식과 함께 SBA 대출 관련 교육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5일 LA 윌셔지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 행장을 비롯해 파트너사인 금융 솔루션 기업 파이서브(Fiserv)의 닐 윌콕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JH콜리전센터, 명동교자, 이화한복, 블레스드AJ, 골든JK코퍼레이션, 감자탕하우스, 에이젠안경, 수라원, 장모집, JS블랙벨트 등 10개 업체에는 각 5000달러씩 총 5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이 전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남가주 및 워싱턴주 일부 카운티에 위치한, 운영 기간 2년 이상인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접수와 심사를 거쳐 수혜 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김 행장은 “50개 이상의 업체가 프로그램에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했다”며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업체를 우선 고려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든그로브의 노포인 장모집은 시니어 대상 혜택을 제공하는 등 한인사회 내 기여도가 높아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 행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커뮤니티에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기금 확보를 통해 수혜 대상을 넓히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A 대출 워크숍도 수여식에 앞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출 절차에 대한 실무 정보를 듣고, 은행의 SBA 전담팀과의 1:1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 김 행장은 “워크숍을 통해 SBA 대출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은행은 전담 인력을 이미 대폭 확충한 상태이며, 내년에는 SBA 대출 상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윌콕스 전무는 “소상공인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지원할 방법을 늘 고민해왔으며, US메트로뱅크와 같은 훌륭한 파트너를 통해 그 뜻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4만여 명의 파이서브 직원과 CEO를 대표해 한인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소상공인 지원 재정 지원 대출 워크숍
2025.06.05. 21:07
중소기업청(SBA)이 최근 수개월 사이 대규모 인력 감축과 함께 대출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면서 한인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팬데믹 기간 SBA 대출을 통해 버텨왔던 자영업자들과 SBA 대출을 통해 사업 확장을 계획하던 한인 소상공인들은 “문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대표적인 변화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완화됐던 7(a) 대출 심사 기준의 회귀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부임한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청장은 대출 대상 기업의 모든 소유주가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부활시켰다. 뱅크오브호프의 실베스터 김 SBA 부문 부행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완화했던 규제를 트럼프 행정부가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SWNB)의 국수연 SBA 본부장은 “모든 기업 오너의 신분을 증명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는데 사전에 아무런 언급 없이 준비 기간을 3일밖에 주지 않아 많은 관계자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증 수수료도 소상공인에겐 큰 ‘걸림돌’이다. 김 부행장은 “금리가 높아진 데다 SBA 보증 수수료도 다시 부과되면서 부담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SBA는 2023년 이후 100만 달러 이하 대출의 보증 수수료를 면제했지만, 올해 3월부터는 전체 대출액의 2.5~3.0%에 달하는 수수료를 다시 부과하고 있다. SBA는 이러한 조치를 운영 효율화와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처리시간 지연 등의 문제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국 본부장은 “SBA가 전체 직원의 40%를 감축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후 실제로 승인까지의 처리 시간이 길어진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SBA의 변화는 단순히 심사 기준에만 그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 기업인을 지원하는 전국 150개 여성비즈니스센터(WBC)는 10월 이후 예산이 끊길 예정이며, 재향군인을 위한 서비스 센터도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연방정부 조달 계약에서도 소수계 기업 우선 지원 정책이 사실상 폐기돼, 기존의 15% 계약 비중이 법정 최소치인 5%로 축소됐다. 전문가들은 SBA의 정책 기조가 재정 건전성과 효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만큼, 한인 소상공인들은 기존보다 훨씬 더 치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 한인은행권 관계자는 “외식업 등 한인들이 많이 하는 업종이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대출기관에서 더 까다롭게 심사한다”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소상공인 한숨 한인 소상공인들 대출 심사 전체 대출액
2025.06.03. 22:12
US메트로뱅크가 오는 5일 LA 윌셔 지점에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선정된 업체에는 각 5000달러씩 총 5만 달러가 지원된다. 이번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은 US메트로뱅크가 금융 솔루션 기업 파이서브(Fiserv)와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규모 소매업체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LA와 오렌지카운티, 워싱턴주 세개 카운티에 위치한 2년 이상 운영된 소매업체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종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수여식에 앞서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 교육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대출 옵션과 절차에 대한 정보를 얻고, 현장에서 전문가와 1:1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US메트로뱅크 관계자는 “융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수여식과 세미나가 지역사회와 비즈니스 성장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관련 문의는 가까운 US메트로뱅크 지점이나 웹사이트(usmetrobank.com)를 통해 가능하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소상공인 지원 us메트로뱅크 관계자
2025.06.01. 19:03
한인 소상공인들의 현실과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간담회가 열린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퀸즈 한인봉사센터(KCS)에서 ‘한인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연방정부의 관세 및 이민정책 변화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락가락하는 관세 정책으로 소상공인들이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고 경제적 타격이 큰 데다, 연방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직원 고용 안정성에도 어려움을 겪는 한인 업주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도 참석해 한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식료품, 세탁업, 외식업 등 다양한 업종의 한인 업주 및 단체 대표 약 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아영 AAF 경제권익국장은 “한인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종합, 향후 정책 제안 및 커뮤니티 지원 사업의 기초 자료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다루는 내용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경제 상황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아시안아메리칸연맹 소상공인 아시안아메리칸연맹 한인 한인 소상공인들 퀸즈 한인봉사센터
2025.05.15. 18:42
US메트로뱅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소매업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은행측은 금융 솔루션 업체 파이서브(Fiserv)와 협력해 론칭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업체를 선정, 각 5000달러씩 총 5만 달러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남가주 LA와 오렌지 카운티, 워싱턴 주 스노호미쉬, 킹, 피어스 카운티에 위치한 직원 수 10명 이하, 운영 기간 2년 이상의 소매업체다. 응모 방법은 US메트로뱅크 웹사이트(usmetrobank.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사업 운영 배경과 보조금 활용 계획,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담은 2분 이내 영상과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이달 23일이며, 최종 선정 업체는 5월 30일 발표된다. 수여식은 6월 5일 US메트로뱅크 가든그로브 본점(986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은행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점이나 은행 웹사이트에서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us메트로뱅크 소상공인 us메트로뱅크 웹사이트 us메트로뱅크 가든그로브
2025.05.12. 19:44
로스앤젤레스 남부에서 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체크캐싱(check cashing) 비즈니스가 차량 돌진 강도(smack-and-grab)의 표적이 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는 물리적 피해에 그치지 않고, 세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번졌다. KTL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3월 24일(월) 새벽 2100번지 샌페드로 스트리트(San Pedro Street)에 위치한 상점에서 발생했다. 도둑들은 밴을 몰고 상점 정면을 들이받아 내부로 진입한 뒤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 피해를 입은 상점 주인은 “이 가게는 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사건으로 모두 불확실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상점은 완전히 파괴됐다”고 말했다. 도둑들이 무엇을 훔쳐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물리적 손실 외에도 상점주의 보험이 올해 초 해지된 상태여서 복구 비용을 온전히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처지다. 이에 따라 가족과 지인들은 GoFundMe 페이지를 개설해 대중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모금 페이지에는 “수년간의 피, 땀, 그리고 희생이 단 몇 분 만에 사라졌다. 피해 규모는 상상 이상”이라고 적혀 있다. 현재까지 경찰은 용의자들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으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I 생성 기사소상공인 차량 지역 소상공인 차량 돌진 상점주의 보험
2025.03.25. 13:41
달라스 모닝 뉴스가 12월 10일자 사설을 통해 그렉 애보트 주정부의 ‘소상공인 자유 위원회’(Small Business Freedom Council/SBFC)의 출범을 환영하며 중소기업은 텍사스 경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해당 사설을 정리한 것이다. 소규모 기업은 텍사스 경제 성공의 토대다. 그렇기 때문에 그렉 애보트 주지사가 텍사스주를 더욱 우호적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 지난주 주지사는 SBFC의 출범을 발표하고 정부 기관장들에게 지나치게 부담스러운 규칙, 수수료 및 규정을 정리할 수 있는 분야를 파악할 것을 촉구했다. 정부 기관은 1월 13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주상·하원의원들은 제89차 입법회기 동안 정보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행동할 시간을 갖게 된다. 건강 및 안전 규정과 같은 일부 규정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관료주의는 종종 비대해지고 관료체제가 비대해지면 그 영향은 자원이 제한된 중소기업에 의해 불균형적으로 느껴진다. 이러한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주법은 정부 기관이 새로운 또는 개정된 규정이 텍사스의 소규모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검토하도록 요구한다. 맥네어 창업 및 경제 성장 센터(McNair Center for Entrepreneurship and Economic Growth)와 라이스 대학 베이커 공공 정책 연구소(Rice University’s Baker Institute for Public Policy)의 2023년 연구 논문에서 그 예를 들어본다. 텍사스 알코올 음료 위원회(Texas Alcoholic Beverage Commission)의 규제 프로세스에 대한 사례 연구에 자세히 설명돼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이 프로세스가 “실제로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한다. 연구자들은 신청서, 보고서 또는 통지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데 필요한 ‘서류화 작업 시간’(paperwork hours)과 같이 위원회가 간과한 몇 가지 비용을 확인했다. 이는 주의회와 SBFC의 초점 영역이 될 수 있다. 애초에 과도한 규제를 억제하기 위한 강력한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후 다시 다듬는 것보다 훨씬 낫다. 포트 워스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레지나 스미스는 지난 1월, 자신의 스몰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과정에 대한 글을 썼다. 포트 워스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면 소유주는 18개의 양식을 작성하고 9개의 에이전시와 협력해 8개의 대면 프로세스를 완료해야 하며 총 4,250달러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식당 문을 여는 데만 모두 63개의 규제 단계를 거쳐야 했다는 것이다. 그중 일부는 SBFC가 고려해야 할 분야가 아닌 지방 자치 정부의 규제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더 나은 균형을 맞추기 위한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기준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소상공인을 꿈꾸는 사람들은 법적 틀을 찾기 위해 명예 비즈니스 규제 학위를 받거나 수천달러를 들여 전문가를 고용할 필요는 없어야 한다. 주지사 사무실에 따르면, 텍사스의 경제 규모는 전세계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8번째로 크다. 텍사스주내 총 310만개 업체 중 99.8%는 스몰 비즈니스로 파악된다. 텍사스 경제 개발 공사(Texas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민간 인력의 약 45%인 490만명을를 고용하고 있다. 텍사스 주내 스몰 비즈니스는 이미 활성화돼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선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손혜성 기자소상공인 위원회 소상공인 자유 텍사스 경제 소규모 비즈니스
2024.12.17. 7:11
750만불 예산 책정 애틀랜타 시가 최근 상수도관 파열에 따른 단수로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들에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17일 애틀랜타 시의회는 단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총 750만 달러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는 초안 500만 달러 규모에서 50% 증액된 금액이다. 안드레 디킨스 시장은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에 대한 자금 지원은 시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재원은 시민들의 상수도 사용료로 충당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애틀랜타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지역은 수도관 연결부위 다섯 곳이 노후로 부식돼 물이 터져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달 3일까지 나흘 동안 주민 50만 명이 수돗물을 공급 받지 못하거나 식수가 오염되는 피해를 입었다. 식수 오염 위험은 6일까지 이어지며 일부 가구가 물을 끓여 마셔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구체적인 배상 업무는 애틀랜타 시의 경제개발협의체인 인베스트 애틀랜타가 맡는다. 단체는 음식점, 미용실 등 다운타운과 미드타운에서 각각 7000개, 3700개 업소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피해액은 총 1000만 달러로 매장 규모에 따라 8000달러에서 20만 달러로 다양하다. 다만 비즈니스 보험을 통해 개별적으로 피해를 보장받는 업체를 제외하고 피해 매장의 40%만 보상을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베스트 애틀랜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순차적으로 보상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매장은 수도관이 파손되기 전과 후의 주간 매출액 증명 서류와 피해 진술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다음달 29일에 발표된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애틀랜타 소상공인 인베스트 애틀랜타 애틀랜타 다운타운 조지아주 애틀랜타
2024.06.18. 16:18
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LA상의) 제48대 회장에 당선된 정동완 차기 회장이 한인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데 전력한다. 지난 7일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정 차기 회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회장으로서의 포부와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회장 출마에 나선 동기에 대해 정 차기 회장은 “36대 이사장 등 상의에 몸담은 지 20년이 됐다.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자는 차원에서 나섰는데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 열심히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임기 동안 활동 계획과 관련해 정 차기 회장은 독자 기획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회장단이 진행해온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차기 회장은 “주력 사업으로 우선 어려운 경제 가운데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핫라인 창구 같은 플랫폼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에 목적을 둔 세미나와 달리 최신 정보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담당자나 기관에 연결까지 해줌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자는 것이다. 130여명의 이사진 가운데 분야별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아 테스크포스팀을 조직해 정보연결센터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취업문제 지원에도 관심이 많다는 정 차기 회장은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관련 취업 정보와 지원요령 등을 제공하는 잡페어도 별도로 개최하려고 한다. 또한 연례 골프대회 등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장학사업도 펼치고 싶다”고 덧붙였다. 정 차기 회장은 한인단체들간의 소통과 공조 필요성도 역설했다. “지역별 한인 상의뿐만 아니라 옥타, 한인회 등이 함께 협조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 사회, 경제 등을 떠나 커뮤니티 차원에서 목소리를 내야 할 때 단합된 한인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정 차기 회장은 현 회장단이 시작한 K타운 푸드 맵 사업도 업데이트해 발전시키는 한편 이사진 규모가 커진만큼 회장단 증원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 차기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도움이 필요할 경우 최대한 상의를 찾아달라. 항상 도울 태세를 갖추고 있겠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이용을 부탁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소상공인 지원창구 회장단 증원 기존 회장단 정동완 차기
2024.05.08. 19:32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오렌지카운티 중소기업개발센터(OCIE SBDC)는 한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지난 20일(한국시간) 방문했다. 이들 방문단은 한국 대전 본부에서 한미 양국 수출입 기업 간의 사업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상의 측은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0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소진공의 ‘소상공인 미국 진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각 기관은 한국소상공인의 미국 진출과 교류를 위해 상호 정책 공유와 한미 동종업종 소상공인 간 상호 비즈니스 미팅 등에 대해 논의했다.소상공인 한인상 소상공인 진출 한국 소상공인 진출 지원
2024.03.21. 20:59
맨해튼에서 영업하는 소상공인 50여 명이 27일 뉴욕시청 앞에서 교통혼잡료 반대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교통혼잡료로 인해 맨해튼에 방문하는 고객이 감소하고, 통근이 어려운 직원은 그만둘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앞서 뉴욕시 교사노조(UFT)와 비토 포셀라 스태튼아일랜드보로장 등이 제기한 저지 소송에 합류하기로 했다. [사진 @Chrislejohnyc 엑스 계정] 교통혼잡료 소상공인 맨해튼 소상공인들 교통혼잡료 반대 소상공인 50여
2024.02.27.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