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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여드름 치료에 도움되는 생활요법!

양배추 주스 ㆍ양배추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에서 염분과의 밸런스를 맞추는 활동을 한다.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효과적이며 주근깨 여드름 등에도 적합하다. 특히 양배추「심」주위에 비타민이 가득하다.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수백명의 여성에게 이 쥬스를 마시게 한 결과, 대부분의 여성들이 1개월 만에 완치되고 여드름 자국은 약 1년 만에 없어졌다는 연구결고도 있다. 맛이 역겨워 먹기 어려운 사람들은 당근과 사과를 똑같은 양으로 갈아 마시면 궤양치료에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증기 이용 ㆍ약쑥, 장미, 박하는 어느 피부에나 잘 맞으며 여드름 피부에는 쇠뜨기가 권할만하다. 약초는 적당량씩 매번 새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우선 물을 끓인 후 물에 잠길 정도로 깨끗이 씻은 약초를 넣고 뚜껑을 덮고 약한불에서 5~10분정도 약초를 우려낸다. ㆍ방법 : 건성피부나 민감한 피부는 약 5분정도 쏘여주는게 적당하고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10분 내지 15분정도 쏘여준다. 약초를 살짝 끓여 약초증기를 쏘이면 수증기와 함게 약초의 미용효과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수증기를 쐰 후 더운물 수건으로 얼굴을 가벽게 닦아내기만 해도 이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지성 피부나 여드름이 많은 피부에 특히 권할 만한 미용법이며,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매일 또는 이틀에 한번 쐬는 것이 피부를 청결히 하는데 도움이 되며 건성이나 보통 피부는 주 1,2회 정도면 족하다. 천연팩 ㆍ여드름이 심한 피부에는 감초가루 1작은술, 녹두가루 1큰술, 유근피 가루 1작은술, 양배추즙, 감초 팩을 하면 혈액순환을 돕고 화장으로 인한 독을 중화시켜준다. ㆍ어성초 달인 즙을 화농이 생긴 여드름에 바르면 염증이 가라앉고 여드름 자국도 남지 않는다. 세수할 때 비누 거품이 생즙이나 달인물을 조금 섞어 쓰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 달인 물에 밀가루 또는 율무가루를 섞어 팩을 하면 좋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편강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10.01. 13:09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아름다움은 건강한 피부에 달려있다.

예로부터 미인관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해 왔습니다. 목이 긴 여인이 미인인 나라가 있는가 하면, 풍만한 몸매가 미인의 조건이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날씬한 아름다움이 선호되어 다이어트를 하느라 고생하는 젊은 여성들이 안쓰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라도 변하지 않는 미인의 필수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건강한 피부입니다. “Beauty is but a skin deep”이라는 외국 속담은 외모의 아름다움이 앏은 피부에서 그친다는 의미이지만, 그만큼 아름다움이 피부에 집중된다는 의미도 읽어낼 수 있습니다.그러므로 “미인이 되려면 피부가 건강해야 한다”는 전제를 세워 두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원리를 찾아보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폐 기능이 극대화될 때 피부가 건강해진다. 피부가 건강 하려면 우선 폐의 기운이 충실해야 합니다. 한방원리중에 “폐는 피부를 주관한다” 그리고 “폐는 대장과 형제장부이다”라는 원리가 있는데 피부와 폐와 대장 모두가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능을 하며, 그 중추적인 기능을 폐가 담당한다는 논리가 성립되며, 폐 기능이 극대화될 때 노폐물을 완전히 배출하여 피부가 가장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폐 기능의 활성화는 대기의 기운을 혈액에 전해준다. 코로 섭취한 공기는 폐에서 산소 등의 기를 혈액이 취하도록 하고, 또한 혈액이 가져온 노폐물을 받아서 체외로 배출하여 일부는 피부를 통해 내보냅니다. 한편 입으로 섭취된 음식은 위장과 소장을 거쳐 소화 흡수되고 나머지 노폐물은 대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따라서 폐와 대장을 형제장부로 분류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논리입니다,. 특히 모든 생명체가 대기와의 만남을 전제로 탄생한 만큼, 폐기능의 활성화야말로 건강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편강환 복용이 건강하고 맑은 혈액을 피부에 제공해준다. 편강환을 꾸준히 복용하여 폐활량이 증가하면 숨이 차지 않고, 그렇게 느껴질 때는 이미 편도선이 튼튼해져 있으며,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편도선염은 물론 감기까지 예방하게 됩니다. 이는 임파구가 활발해져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는 의미이며, 또한 이는 폐기능의 극대화로 대기의 기운이 혈액으로 흠뻑 전해질 수 있기에 비롯되는 결과입니다. 이때 건강하고 맑은 혈액은 피부에 기본적으로 화색을 주고 윤기가 돌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가 맑아지면 여드름, 기미 등의 잡티가 점차 사라져 아름다운 피부로 변하게 됩니다. 편도선이 튼튼하면 이는 결국 피부 미인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피부질환에 대한 궁금증 Q: 폐를 치료하는 것이 정말 아토피에 효과가 있을까요? A: 네~ 피부는 작은 호흡기로 폐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덮고 있는 피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몸을 보호 하는 일이나,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기능이 피부의 피지선과 땀샘이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호흡기능입니다. 중국 최고의 의서인 <황제내경>의 ‘오장생성편’을 보면 “폐와 부합되는 것은 피부이고 폐의 상태가 겉으로 나타나는 것은 터럭이며, 폐는 피부와 터럭을 주관한다” 말이 있습니다. 이는 폐가 건강해야 두피와 모발을 포함한 피부 역시 건강해진다는 뜻입니다. 또한 많은 아토피 환자들이 변비나 설사 등의 장기능의 약화되어 있다는 점은 폐와 대장의 관계를 말해주며, 아토피 환자 중 50%가 비염과 천식을 앓고 있다는 통계는 폐와 피부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비염, 천식은 각기 다른 질병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으나, 세가지 질병은 뿌리가 같은 질병입니다. 따라서 질병의 근원을 치료하면, 아토피뿐만 아니라 비염과 천식이 함께 치료되는 것입니다. Q: 아토피 때문에 ‘폐계통치료’중인데 상태가 더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계속 치료해야 할까요? A: 네~ 명현현상. 즉 호전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잘 넘겨야 합니다. 명현현상이란 피부에 잠재되어 있는 독소 및 불순물이 체외로 배출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는 건강한 피부로 호전되는 과정입니다. 페 기능 강화와 독소배출로 천식 및 아토피를 치유하는 폐게통 치료는 독소배출 과정에서 가려움증, 따가움, 발진 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 질병이 악화되는 것처럼 느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명현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아토피 환자들이 이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치료를 중단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줍니다. 명현현상은 짧게는 3~4일, 길게는 3주 정도 계속될 수 있는데, 조급해 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무사히 넘긴다면 피부의 변화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9.14. 10:48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잦은 감기( FREQUENT COLD)의 원인과 치료

감기란?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급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 중 독감(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은 일반적인 감기의 증상인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 A형 인플루엔자 ㆍA형 인플루엔자는 지난 95년 중국 무한에서 처음 발견된 것과 같은 무한 A형으로, 감염후 1~4일의 잠복기가 지난뒤 기침, 고열, 근육통, 인후통, 비염, 구토,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2차 감염으로 인한 세균성 폐렴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ㆍ건강한 사람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1주일 가량 앓다 회복되지만 노약자들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일도 적지않은데 미국의 경우 인플루엔자가 만연하는 해에는 노인 사망률이 급증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ㆍA형 인플루엔자는 노인이나 소아의 경우, 단순한 감기로 생각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열이 올랐다 내렸다 하는 증상이 반복되거나, 열이 2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숨이 가빠지거나 몸이 붓는 환자들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감기의 증상 감기는 특히 밤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기온과 습도 변화가 급격해지면서, 인체의 방어능력이 떨어져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의 초기증상으로는 목이 쉬거나 껄껄하고 콧물 등이 나타나는데,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라이노바이러스'가 옮기는 콧물감기가 가장 흔하지만 증상이 비교적 경미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한 몸살감기는 고열에다 온몸이 부서질듯 아픈 증상을 나타내고, 흔히 감기의 증상은 발열이나 두통, 전신쇠약감, 근육통, 기침, 객담, 코막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설사 등 소화기 이상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즉, 열이 나면서 몸이 떨리는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콧물 가래 등의 상기도 급성 염증이 동반됩니다. 상기도 감염은 바이러스가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저항력이 떨어진 호흡기점막에 침투하는 것이 원인이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호흡기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자의 경우 인구 5~6명당 한명당 꼴로 존재하는 알레르기 체질인 경우, 환절기는 곧바로 최악의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환절기는 일단 감기에 걸리면 '감기를 달고 살아야만 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려면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을 피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만 편도선을 강화하여 내 몸 스스로 감기를 예방하도록 해야합니다. 감기로 인한 합병증 보통 일주일 이내에 완쾌되지만 2주이상 지속될 때는 기관지염이 합병되어 기침이 나고 후두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ㆍ중이염 등이 세균감염으로 합병되기도 하니, 2주일 이상 감기가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감기의 치료방법 한방에서도 감기를 상한이라고 해서'추위에 몸이 상해서 생기는 병'이라고 부르며, 원인은 '풍한서습조화'라는 자연환경과 개인의 체질, 그리고 오장육부의 허실과 상호 관계가 깊다고 보고 있습니다. 몸이 건강한 사람들은 뜨끈한 콩나물국을 먹고 한숨 푹자면 저절로 낫는 것이 감기이지만, 노인, 어린이, 체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감기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가벼운 병이 아니라, 몸의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신호로 다른 지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넘겨서는 안됩니다. 감기는 인후부의 통증을 주증상으로 하는 목감기와 코막힘이나 콧물이 계속해서 흐르는 콧물감기 그리고 오한과 발열을 나타나는 발열감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목감기는 편도선염 및 인후염을 동반하여 인후종통 및 고열이 있는 경우가 많고, 콧물감기는 부비강내의 염증을 동반하여 냄새를 잘 맡지 못합니다. 그리고 발열감기는 고열을 동반하면서 두통, 오한, 한출등을 호소하는데, 이 때 치료시기를 놓치면 천식과 같은 만성 호흡기질환으로 이행되기 쉽기 때문에 만성적 감기는 꼭 치료해야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8.20. 13:30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폐기종(EMPHYSEMA)이란?

폐기종(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란? 폐기종이란 폐 내에 커다란 공기주머니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정산인의 폐는 고무풍선처럼 늘어났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하며 숨쉬기 운동을 하지만, 폐기종 환자는 폐포(폐조직 내에 있는 허파꽈리)사이의 벽들이 파괴되서 탄성을 잃고, 폐포가 영구적으로 확장되어 폐가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폐기종은 단기간에 어떤 요인에 의해서 발병되는 것이 아니라, 화학물질이나 대기오염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폐에 공기의 출입이 만성적으로 나빠져 천천히 악화되어 가는 병으로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으로 불립니다. 폐기종의 원인 폐기종의 가장 큰 원인은 흡연과 대기오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기종은 직업적으로 대기오염과 유독가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광부나 건설노동자, 금속 노동자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보통 20~30년 정도 흡연한 50~60대에서 많이 발병하므로 위에 조건에 해당하는 분들은 금연과 꾸준한 폐 운동을 통해 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관지염이나 천식이 반복되는 경우, 만성저긴 기침으로 분비물이 기관지강 안에 쌓이면서 폐가 탄력성을 잃어버려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폐기종 환자는 호흡기 감염이 있는 경우 병의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으므로 호흡기 관련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폐기종의 증상 폐기종환자의 주요 증상은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로 감기도 아닌데 기침이나 객담이 계속 되거나, 동년배의 사람과 같은 페이스로 걷거나 계단의 오르내림등 몸을 움직였을때, 괴로움이나 호흡 곤란을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기종 환자는 폐의 수축운동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마르고 힘이 없어 보이며, 영양 상태가 안좋고 특히 근육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혈액으로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얼굴색과 입술이 창백해 지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기종 치료방법 폐기종은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폐기종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며, 발병시에는 폐기능 강화치료를 통해 폐를 손상시키는 감기, 폐렴 등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지속적인 치료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폐기종은 치료와 함께 철저한 생활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금연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간접흡연이나 먼지 등 호흡기를 자극하는 물질과 가능한한 접촉을 피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호흡기에 자극을 주는 갑작스런 온도변화를 피하고, 팔 운동, 걷기, 산책 등 환자가 참을 수 있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로는 편도선의 기능을 강화시켜, 편도선에서 흘러나오는 임파구를 활성화, 건강한 임파구들이 더이상의 폐포의 파괴를 막아내면서 역으로 긴 시간을 두고 (1년~1년 6개월) 서서히 폐포를 재생시켜나가는 것만이 폐기종을 호전시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출처] 편강한의원 폐기종 EMPHYSEMA|작성자 아토피아 문의 (714)539-6562

2009.08.20. 13:26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기관지확장증(BRONCHIECTASIS)이란?

기관지확장증이란?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많은 양의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생기는 병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근육층과 탄력층이 파괴되서 기관지가 영구적으로 확장된 상태로,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은 보이나 완치되지는 않는 질환입니다. 기관지확장 자체만으로 임상증상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관지확장증이 있게 되면 정상인에 비해 객담배출이 순조롭지 않게 되고, 따라서 배출되지 않고 기관지 속에 고인 객담이 2차성 세균감염이 병발되어 여러가지 임상증상 및 기관지 확장증의 진행을 조장시키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됩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원인 기관지확장증은 폐렴이나 기관지염, 혹은 결핵을 앓았던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폐질환중 기도내 괴사성 염증을 초래할 수 있는 모든 질환들이 기관지확장증을 초래할 수 이쓰나, 특히 어릴때의 폐렴이 기관지확장증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어릴때 홍역이나 백일해를 앓은 후, 후유증으로 세균성 폐렴을 심하게 앓은 병력이 있는 경우 기관지확장증이 잘 생기고, 성인의 경우는 폐결핵을 심하게 앓은 후 결핵은 완치되었으나 그 후유증으로 기관지확장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기관지확장증이 손상 받은 기관지에 이차적 세균 감염이 반복되면서 발병하기 때문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증상 기관지확장증의 증세는 기침과 고름 같은 점액성 가래가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담도 가끔 나오고, 때로는 객혈을 하기도 합니다. 기관지확장증에 걸린 사람은 약취가 나는 고름 같은 가래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고 나면 확장된 기관지에 고여 있던 가래가 나오면서 더욱 심해집니다. 또 기관지 내에 새균 감염이 계속 되면서 전신이 쇠약해지고, 발열, 권태감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병이 더 심해지면 기도 염증을 일으켜 호흡곤란, 청색증, 만성 폐쇄성 기도 질환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의 합병증으로는 반복 감염, 농흉, 기흉과 폐농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확장증의 치료방법 한의학 고전에서는 차가운 기운에 상하면 해수를 일으키고, 심하면 설사, 전신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가을에 습한 기운에 상하면 겨울에 해수가 발생한다고 얘기합니다. 이처럼 한의학에서는 기관지확장증을 평소 몸이 허약하고, 폐기와 정기의 부족으로 병사가 침입한 것으로 봅니다. 기관지확장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차적으로 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점액성 가래가 많이 나오고 기침이 나올 때는 청폐탕을 쓰고, 어깨가 결리고, 숨이 가쁘고, 변비가 있고 체격이 좋은 사람에게는 대시호탕을 처방합니다. 자음지보탕은 몸이 무척 쇠약해져서 무기력, 식용 부진, 식은땀의 증상이 있는 경우지만, 기침은 그리 심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기관지확장증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폐렴 및 기관지염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고, 과로와 수면 부족 등 몸을 피로하게 하는 생활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스탠톤한의대 편강한방병원에서는 '내몸은 내가 고친다'라는 스스로의 자연치유력을 이용합니다. 폐의 적열을 씻어 폐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곧바로 편도선의 강화로 이어지면서, 이 건강해진 편도선에서 분출되는 활발한 임파구들이 기관지의 망가진 근육층과 탄력층의 병변을 재생시키는 놀라운 모습이 관찰됩니다. 물론 오랜시간(1년~1년6개월)이 소모되며, 서서히 원상을 회복해 나갑니다. 문의 (714)539-6562

2009.08.20. 13:22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폐섬유화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이란?

폐섬유화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이란? 폐섬유화증이란(IDIOPATHIC PULMONARY FIBROSIS)폐조직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염증이 발생하여 폐조직에 흉터가 생겨 섬유화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섬유화란 정상적인 말랑말랑한 조직이 아닌 상처투성이의 기능을 못하는 딱딱한 조직으로 변한다는 것으로, 섬유화가 심해지면 말기에는 결국 폐가 산소교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병의 남년 발생비율은 같고 대개 40대에서 70대 사이에 진단됩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다른 폐질환과 비슷하게 마른기침과 호흡곤란이며, 병이 진행됨에 따라 호흡곤란은 점점 더 심해집니다. 병의 진행은 개인차가 심한 편으로, 빠르게 악화되는 사람도 있고 수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폐섬유화의 원인 폐섬유화증은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진 바는 없으나 최근에 연구에 의하면 자가면역 질환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이란 외부의 박테리아를 줄여야 할 우리 몸 안의 항체가 우리 자체의 세포를 파괴시켜 병을 일으키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즉 항체가 우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폐섬유화의 증상 폐섬유화의 초기 단계는 산소교환을 담당하는 폐포에 염증이 생기는 폐포염입니다. 병이 진행됨에 따라 폐포는 파괴되고 흉터가 생겨 딱딱해진 뒤 기능을 못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호흡곤란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허파가 딱딱하게 변하면 허파로 혈액을 보내는 심장의 우심실에 큰 부하가 걸리게 되는데, 이것을 폐동맥고혈압이라고 하며 우심실에 부담이 와서 결국 우측심장성 심부전에 빠지게 됩니다. 이처럼 폐섬유화증은 다른 폐질환과는 구분되는 뚜렷한 증세를 외관상으로 판단하기 어렵기때문에, 가슴을 여는 수술을 하여 허파를 조금 떼어내 직접 조직 검사하는 방법 외에는 특별한 진단 방법이 없습니다. 폐섬유화증 치료방법 폐섬유화증은 일단 섬유화가 되면 돌이킬 수가 없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우며, 평생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의 목적은 폐포 염증을 억제시켜 섬유화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양방에서 주로 Prednisone과 Cytoxan이라는 약을 처방하는데, Prednisone은 부신피질호르몬제라는 약으로서 우리 몸안에 면역기능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환자의 약 25~35%정도가 이 약에 반응하지만 우울증, 혈당증가,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면역기능이 억제되므로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Cytoxan이라는 약 역시 면역 억제제로서 원래는 장기이식 후 거부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쓰는 약으로, 백혈구가 감소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폐기능 강화와 우리 몸의 원기를 충실하게 하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를 합니다. 폐섬유화증 역시 금연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질병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매일매일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약간의 산책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강의학에서는 폐가 으뜸장부다라는 기본원리에서 폐를 강화시킴으로써 내 몸 최대의 임파선인 편도선을 활성화 시키고, 그로부터 전신의 임파구들이 강화되는 원리로써 치료합니다. 폐가 좋아지면. 심폐기능의 원리로 심장역시 강화되며, 심폐가 강화된 연후에는 곧 신장도 튼튼해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때 좋아진 폐와 심장과 신장은 혈관의 탄력을 되찾아 혈압을 근본적으로 조절하고 경화된 폐의 조직을 회복시키는 모습이 현저합니다. 치료기간은 10개월에서 1년정도로 예상하십시요. [출처] 편강한의원 폐섬유화(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증상,치료법|작성자 아토피아 문의 (714)539-6562

2009.08.20. 13:18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편도선염'을 이해하면 건강이 보인다-2

편도선염(Tonsillitis) 치료방법과 생활요법 치료방법 편도선염 치료는 일반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염증을 없앱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방법은 근원적인 치료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치료와 마찬가지로, 자연의 섭리에 부합되도록 질병의 원리를 다스려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감기, 과로,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폐에 이상이 생겨 편도선염이 생긴다고 보기 때문에 폐의 기능을 보해주고 맑게 해주는 청폐 작용에 중점을 두어 치료합니다. 청폐작용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대개 폐 기능을 강화 한지 두 달 후부터는 다시는 편도선이 붓지 않는 변화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편도선은 폐에 속하는 기관이므로 폐 기능 강화를 위해, 자주 산에 올라 맑은 공기를 폐안에 가득 채운다.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가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다. •양치질을 자주하고, 편도선염을 자주 알았으면 양치질 후에 소금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편도선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깥과 실내의 온도가 지나치게 차이 나지 않도록 하고, 건조한 날씨에는 가습기를 사용해서 적정 습도를 유지한다. 민간요법 ㆍ도라지와 감초 : 가정에서 편도선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라지와 감초를 같은 양으로 달여서 자주 마시고 가글을 해 주는 것이다. 도라지와 감초는 목 부위의 열을 내리고 기를 소통시켜주는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방에서도 목의 통증을 치료하는데는이 두가지를 많이 이용해 왔다. 또 만성적인 편도선염이라면 소금물을 이용해서 양치질 후에 목을 가글 해주는 방법도 급성적인 편도선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편도선의 치료는 편도선의 염증도 문제가 되지만 감기와 함께 위장을 바로잡는 것이 꼭 필요하다. ㆍ콩나물 국 : 멸치를 넣고 콩나물국을 끓여 그 물을 먹으면 좀 도움이 된다. 콩나물이 순하게 해열을 하고, 멸치는 생선이라 육류에 비해 위장에 부담없는 영양이 되기 때문이다. ㆍ금귤 : 신맛이 강한 다른 과일에 비해 껍질 쪽에 단맛이 있는 것이 금귤이다. 금귤은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서 영양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1, B2, C와 칼슘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 C와 칼슘은 목의 염증을 진정시켜 준다. 시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기가 안 좋은 사람은 설탕찜으로 해서 먹거나, 더운물을 타서 먹어도 좋다. 잎도 약효가 있으므로 달여서 복용하면 좋다. [출처] 편강한의원 편도선염(TONSILLITIS)치료방법과 생활요법|작성자 아토피아 문의 (714)539-6562

2009.08.20. 12:02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편도선염'을 이해하면 건강이 보인다

편도선염이란? 편도선염이란 편도를 구성하는 설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 이관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하며, 소위 목감기로써 만병의 근원이 되는 상기도염의 주원인이기도 합니다. 편도선은 면역 세포의 집합체로서 편도선에 병이 생기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급격히 저하되게 됩니다. 오랜 임상 경험으로 보면 편도선이 약한 사람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기에 잘 걸리고 비염, 축농증 등 호흡기 관련 질병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에 쉽게 노출됩니다. 그러므로 편도선염을 제대로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건강 관리의 첩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의 구조 및 기능 편도선이란 구강 내 인두 점막 안에서 발달한 면역 세포의 집합체로서 점막으로 덮여 있으며, 구개 편도와 인두 편도, 설편도, 이관 편도가 하나의 고리모양을 이루며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도선의 기능은 방어 기능설, 조형 기능설, 내분비 기능설, 비타민 생성설, 소화기 기능성 등이 있습니다. 특히 편도선은 구강 안쪽에 위치하여 외부의 공기를 호흡하고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이 넘어가는 관문이자 외부로 부터 좋지 않은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수비대 역할을 수행합니다. 폐에 열이 쌓여 있으면 면역력이 약해지는데, 이때 병원체의 공격을 받으면 편도선은 구강, 목구멍, 부비동 등이 감염되지 않도록 제일선에서 싸웁니다. 그러므로 편도선이 부어서 불편한 것은 우리 몸의 이상을 알리는 적신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원인과 증상 급성 편도선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이나 세균의 2차 감염 또는 세균의 직접 감염이 편도에 발생하여 생기고, 기후 변동ㆍ과로ㆍ과음ㆍ과식ㆍ비강 및 부비동 수술 후 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주로 환절기나 겨울철의 아동들, 시험 준비에 지친 중고생과 수험생, 사회생활에 시달리는 청년층에게 흔히 발생하며 발현증상은 인두통과 연하통, 전신 권태 및 고열이 가장 많고, 그 외에 두통ㆍ이통ㆍ관절통ㆍ인두 건조감을 호소하고 심하면 연하곤란 및 연하통ㆍ언어장애ㆍ구강 악취를 보이기도 합니다. 만성 편도선염은 보통은 증상이 없거나 경도의 인두통ㆍ이물감ㆍ기침 등을 호소하는데, 급성화되면 심한 증상을 나타내거나 편도 비대가 심해져 연하곤란, 코 및 구강호흡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여러 전신 감염의 근원지가 될 수 있습니다. 편도선의 종류 ◎ 급성편도선염 구개 편도의 급성 염증으로 인한 편도선의 발적과 종창, 황백색의 반점 등이 생기는 단계 ◎ 만성편도선염 계속되는 상기도 감염에 의해 구개 편도 및 인두 편도의 크기 증가에 따라 기계적 폐색과 귀나 코 등 주위의 장기에 악영향을 미치는 단계 편도선염의 합병증 ㆍ편도 근접성 ㆍ급성 비염 및 부비동염 ㆍ편도 주위 농양 ㆍ원격성 ㆍ인후 농양 ㆍ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 ㆍ경부 림프절 화농 ㆍ급성 화농성 관절염 ㆍ급성 중이염 및 유양 돌기염 ㆍ급성 신장염 [출처] 편강한의원 편도선의 종류와 편도선염 원인과 증상|작성자 아토피아 문의 (714)539-6562

2009.08.20. 11:59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천식'을 정복하자!-2

치료방법 한방에서는 증상에 따라 천식을 천증과 효증으로 구분하는데 천증은 호흡이 자발적으로 가빠져서 가래가 끓고 기침이 나는 것을 말하며, 효증은 목구멍에서 물소리가 나고 가래소리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또 천식을 크게 실천과 허천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실천은 폐가 나쁜 기운, 즉 풍한이나 담에 자극을 받아 기도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것을 말하며, 허천은 폐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신장이 허한 경우 나타나는 천식을 말합니다. 풍한에 의한 천식 증세는 오한, 미열 등이 나타나며, 담(가래)으로 인한 때에는 가슴 답답함, 흉통 발열, 해수 등이 나타나며 가래가 끓는 소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폐가 허약한 사람은 숨이 가쁘고 기운이 달리며 식은땀이 나고, 신장이 허약한 사람은 움직일 경우 천식이 더욱 심해지며 기력이 쇠하고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체질이나 몸이 허약할 때 천식이 잘 걸리는데, 아직 병원균들의 침입에 대한 내성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천식이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천식을 다스리려면 장부의 기능을 보해주어야 합니다. 천식 증상이 나타나고 있을 때는 거담사폐, 즉 담을 제거하고 폐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쪽에 치료가 중요하며, 몸 안의 기운을 정상화시키며 동시에 비장을 보해주는 익기보비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발병 전에는 신장을 보하고 기를 받아들이는 기능을 높여주는 보신납기 치료도 효과가 있습니다. 천식치료는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데, 급성인 경우는 단기간 천식을 가라앉히는 약물요법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가래가 뜷을 때는 마황, 박하, 백복령을 사용하며, 추위를 탈 때에는 백작약, 오미자 등을 사용하고, 위장이 냉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고 기운이 없는 아이에게는 인삼, 백출, 진피 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만성이라면 약물요법과 함께 침이나 뜸 요법을 병행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폐와 신진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5~6개월 정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또한 천식은 비염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알레르기성 질환이므로 장부의 기능을 보하여 폐의 기능을 강화시켜 감기를 막아 준다면 천식으로의 전이를 막고 증세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가급적이면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찬 공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한다. 공해나 먼지가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공기 청정기를 틀어놓는다. 에어컨은 곰팡이의 온상이므로 에어컨을 켤 경우 2주일에 한번씩은 반드시 에어컨 청소를 한다. 천식 발작에 대비하여 발작이 시작되기 전 어떤 증상이 오는지 알아두어, 대비하도록 한다. 한밤중이나 새벽에 기침과 호흡곤란 증세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상비약을 마련해둔다.감기에 걸리면 곧바로 적절한 치료를 한다. 음식 충분한 수분섭취: 매일 따뜻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증기를 들이마시면, 가래를 묽게 하여 기도에서 가래가 쉽게 배출될 수 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하되, 식전 30분과 식후 1시간 30분에 마시는 것이 소화에 좋다. 소식: 과식이 발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음식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취침 전 늦은 시간에 저녁식사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천식 환자의 일부는 음식물 섭취 후에 발작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비타민 섭취: 비타민 A는 조직재생과 면역계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대기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하며 기도점막의 건강에 좋으므로 간, 생선간유,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비타민 B군은 신경안정에도 좋고, 면역에 필요한 효소를 활성화시키므로 충분하게 섭취한다. 비타민 C와 D는 면역계를 튼튼히 하는 영양소로 기관지 건강에 중요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때, 혹은 담배를 피우거나 대기오염의 상황에서 더 많이 필요하므로, 신선한 채소와 감귤류 등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민간요법 생강: 생각은 기침이 나고 기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치료한다. 날 것이나 마른 것이나 다 좋다. [동의보감]에는 “기침할 때 생강을 많이 쓰는 것은 이 약의 매운 맛이 발산을 잘 시키기 때문이다. 생강 1되 5홉, 설탕 200g을 함께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늘 먹는다”라고 했다. 배: 천식환자에게 좋은 음식으로는 배, 도라지, 은행 등이 있다. 사골 뼈 진국이나 소 허파 한 근에 은행 20알을 넣고 고아 마시면 효험이 있다. 마른 수건으로 자주 온몸을 문지르는 것도 폐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배를 재속에 넣어 물렁해지면 즙을 먹는 것도 방법. 배에 구멍을 뚫어 후추 알을 넣고 밀가루로 싸서 구운 후 배만 먹어도 좋다. 숨이 가쁠 때는 배 속에 검정콩을 채워 익혀먹고 가래가 많을 때는 배즙에 생강이나 연근 즙을 섞고 꿀을 타서 마신다. 호두: 호두 기름을 장기 복용하면 효과가 있고 은행을 하루 5~6개 먹어도 효험이 있다. 이밖에 도정하지 않은 곡류, 우유나 유제품, 멸치, 말린 새우, 해조류, 푸른 채소 등에 있는 칼슘, 마그네슘은 심한 천식을 완화시켜준다. 길경(도라지뿌리): 도라지 뿌리인 길경도 천식 치료에 좋다. 마른 길경 9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회씩 식후 2시간에 복용한다. 나복자(무씨): [동의보감]에 의하면 나복자(무씨) 찐것 40g과 조협(쥐엄나무열매)을 태운 것 12g을 배합하여 가루로 내서 꿀을 탄 생강즙을 반죽하여 알약으로 만들어 먹으면 여러가지 천식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노인의 만성적인 해소와 천식에는 무씨를 노랗게 볶아 고운 가루로 만든 다음 꿀로 녹두알 크기의 환약을 만들어 매번 30~50알씩 하루 3번 입안에서 씹거나 녹여서 넘기면 기침도 낫고 식욕도 좋아진다. 무: 무의 윗 부분을 자르고 속을 파낸 다음 그 속에다 꿀 두 숟갈을 넣고 다시 윗 부분을 덮고 솥에 쪄서 하루 한 개씩 복용해도 천식에 효과적이다. 물엿에 무를 잘게 썰어 넣으면 무의 물기가 엿에 섞여 맛좋은 물엿이 된다. 이를 1회에 10~20ml씩 하루 2,3회 식후 1시간에 마시거나 뜨거운 물에 타서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문의 (714)539-6562

2009.08.20. 11:54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편도선이 튼튼하면 비염이 사라진다2

면역력과 자생력은 생명현상의 양 날개 모든 생명체는,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병원균 등을 퇴치하는 면역력과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자가 치유능력(이하 자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양 날개는 각각 독립된 듯하나 사실은 불가분의 일체관계로, 면역력은 자생력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조건입니다. 전편에서 면역의 주체인 백혈구와 임파구를 경찰과 군인에 비유했지만, 이들이 적군과 싸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시에는 재해 복구에도 크게 기여하는 이치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면역력의 증진은 곧 자생력의 향상을 의미합니다. 현대의학으로도 치료 못한 비염 비염 역시 크게 보면 면역력과 자생력이 부족한 경우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병은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제약업체가 치료약을 찾아 노력해온 대상이기도 합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막대한 연구비를 들여가며 노력했으나, 신통한 효과를 지닌 항생제나 소염제를 찾을 수 없던던 것이 현실입니다. 궁여지책으로 일종의 분무기에 스테로이드제를 넣은 것이 나왔으나, 그 효과는 비염환자들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 그쳤습니다. 그래서 비염환자들은 수년에 걸친 병원 치료로도 비염을 완치하지 못하고 천식으로의 전이를 막을 뿐인 실정입니다. 편도선이 튼튼해 질 때 비염도 소실 그렇다면 편도선과 비염은 어떤 관계에 있을까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편도선이 식균작용의 베이스캠프로서 사단의 규모를 지녔다면, 코에는 그 예하 부대인 연대 급의 임파구들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급부대인 편도선이 튼튼해질 때 예하 부대인 코 연대 또한 튼튼해져서 비염이 소실되는 것입니다. 전편에 밝혔듯 비염의 증세는 매우 다양합니다. 콧물이 줄줄 나오거나 연신 재채기를 하고, 코가 콱 막히거나 반대로 바짝 마르기도 하고, 인두로 코가 흘러내려 자기도 모르게 삼키게 되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불편이 없다가 환절기에만 발병하기도 하며, 아토피성 피부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비염을 앓은 이후 축농증이나 중이염을 앓는 경우도 허다하며, 유전적인 성향도 있어 부모 중 한쪽이 비염이면 자녀의 발생률도 높아집니다. 코는 눈과 귀, 부비동에 연결되므로 염증의 전이가 아주 쉬운 부위입니다. 그러나 편도가 건강하다면 비염도 문제 없이 예방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비염은 단순히 코에만 국한시켜 치료하는 것이 아닌, 환자의 체질과 기타 합병증의 여부를 살펴 종합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보통 코주위 경혈 위주로 취혈하며 환자 상태에 따른 약들을 습취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호흡기나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여 식은 땀이 나고 기운이 없는 사람은 기를 돕고,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약을 처방해야 하며, 식은 땀을 잘 흘리고, 변비증세와 함께 얼굴도 붉고 입이 마르는 증상도 겸해 있으면 열을 없애고 기가 처음 발생하는 근원적인 면을 도와주는 약물을 처방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신체가 건강하나 외부적인 감염에 의하여 비염이 발생되었다면 발산하는 약을 처방해야 합니다. 생활습관 가급적이면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찬 공기,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한다. 공해나 먼지가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고, 공기 청정기를 틀어놓는다. 외출할 때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바로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착용한다. 몸의 온도를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 등은 가급적 먹지 않는다.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기능이 저하되므로 몸이 피곤할 때는 푹 쉬어준다. 민간요법 천연구운소금, 생리식염수: 알레르기 비염등에는 천연 구운소금이나 약국에서 구입한 생리식염액으로 코세척을 한다. 구운소금을 생수에 적당히 희석하여 만든 소금물을 한쪽 코로 들이마신 다음 입으로 내뱉는 방식으로 세척을 하면 좋다. 호박씨, 호박가루: 호박씨나 호박을 말려 가루를 낸 뒤 하루에 세 숟가락씩 복용하거나, 무에 생강을 조금 넣고 강판에 갈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식기 전에 마시는 방법이 있다. 보리물 차: 평소에 보리차를 따끈하게 하여 물 대신 마시듯 하면 매우 이롭다. 곶감죽: 곶감 5개를 현미 1홉으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생 연뿌리: 연뿌리의 생것을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1일 2-3잔씩 1-2주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차전자(질경이): 차전자(질경이) 50g에 물 5홉을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효과가 좋다. 코나무 껍질: 코나무 껍질 20g에 물 두대접을 붓고 30분 정도 달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하루 3번 나눠 마시는 방법이 있다. 코나무 껍질은 유근피라고 불리며 한약방이나 약재상에서 구할 수 있다. 365일 코감기 비염, ‘편강환’으로 비염은 어떤 관점에서 보면 365일 지속되는 코감기라고 부를 수도 있으므로, 편강환으로 편도선을 강화하여 감기를 막아 주고 같은 이치로 면역력 강화를 통해 비염에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스탠톤대학 부속 편강한방병원에서는 환자여러분의 편의를 도모코자 각종 보험을 받고 있으며 Medicare나 Medical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매달 1,3번째 목요일에 무료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의료진과 쾌적한 환경으로 환자여러분을 맞이 하기 위해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옆 아리랑 갤러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탠톤대학 부속 편강한방병원으로 문의해주세요.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8.20. 11:45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편도선이 튼튼하면 비염이 사라진다

비염(알레르기)이란?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물질에 대해(알레르기 일으키는 항원) 과민한 반응이 코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코막힘, 맑은 콧물, 발작적인 재채기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기온 차이가 심한 환절기에 증상이 악화됩니다. 알레르기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무해한 물질에 대해서 일부 알레르기의 소인이 있는 사람이 비정상적인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을 알레르기 항원(allergen)이라고 부릅니다. 한의학에서 알레르기 비염을 분체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보는데, 분체는 몸에 있는 폐장의 기, 비장의 후천적인 기,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항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특이적인 현상을 말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등 다양한 발병 원인을 가지고 있으나, 한의학에서는 피부 모공에 있는 원양이 있는 위기, 즉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졌거나 기후변화에 의해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유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염은 한국민의 약 15%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때 그때 약을 먹고 좀 괜찮다 싶으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마음먹고 치료해도 완치되기 힘든 병이여서 팔자려니 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비염은 단순히 코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호흡기 전체와 면역력과 깊은 관계에 있으므로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비염의 원인 알레르기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은 많은데, 흔한 알레르기성 항원으로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곰팡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물질들이 있으며 음식물도 항원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알레르기 항원 외에도 찬 공기나 갑작스런 온도변화, 담배연기, 미세먼지, 공해물질 등에 대해서도 비특이적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공기오염이 심한 곳, 먼지가 많은 곳,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등에서 증상이 심해지고, 계절별로는 온도변화와 바람이 잦은 봄철에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미숙한 면역체계 혹은 오랜 감기나 과로로 인한 면역기능저하와 같은 신체적 인자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결합되어 비염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진드기, 곰팡이, 꽃가루나 집 먼지 등에 의해 발생 혈관운동성 비염: 점막에 분포하는 자율신경계통의 이상으로 발생 감염성 비염: 세균 및 곰팡이 감염에 의해 발생 비 알레르기성 비염: 코감기, 콧속 구조이상, 임신이나 내분비 기능이상, 스트레스 등에 의해 초래된 비염 등 비염의 증상 코막힘, 맑은 콧물, 발작적인 재채기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며, 눈이 가렵거나 코안 및 피부 등이 가렵고, 특히 환절기나 기온차이에 적응력이 떨어질 때 더욱 심하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재채기와 콧물이지만 머리가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과 괜히 피곤한 만성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는 폐 기능이 허약해지면서 위기도 동시에 허약해져 인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양명경(인체의 앞면부위)의 기능이 약화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폐기능을 강화해주어야만 합니다. 또한 비염이 있으면 코로 숨을 쉬기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 이러한 호흡습관은 얼굴의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염 체크리스트 감기에 자주 걸린다. 갑자기 추위를 느끼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주르르 흐른다. 눈 주위나 얼굴, 목 등이 자주 가렵다 재채기나 기침을 연속적으로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코가 막히는 경우가 많다. 지하철, 백화점, 공사 현장 등 공기가 탁한 곳에 가면 재채기가 심해진다. 눈 밑이 검푸르게 그늘져 있다. 가족중에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 신경이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다.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비염을 방치할 경우, 더 심한 호흡기 질환에 걸릴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얼굴형까지 변할 수 있습니다. 위 항목 중 다섯 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비염일 가능성이 높으니,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65일 코감기 비염, ‘편강환’으로 비염은 어떤 관점에서 보면 365일 지속되는 코감기라고 부를 수도 있으므로, 편강환으로 편도선을 강화하여 감기를 막아 주고 같은 이치로 면역력 강화를 통해 비염에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스탠톤대학 부속 편강한방병원에서는 환자여러분의 편의를 도모코자 각종 보험을 받고 있으며 Medicare나 Medical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매달 1,3번째 목요일에 무료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의료진과 쾌적한 환경으로 환자여러분을 맞이 하기 위해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옆 아리랑 갤러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탠톤대학 부속 편강한방병원으로 문의해주세요.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8.20. 11:39

[스탠톤부속편강한방병원] 인체의 기를 주관하는 폐

만병의 근원이라 부르는 감기는 간판급 호흡기 질환입니다. 아마 일 년에 한두 번쯤 앓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흔한 질병이라고 해서 감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건 금물입니다. 편도선염, 비염, 기관지염, 축농증, 중이염, 결막염, 천식, 인후염, 폐렴 등의 다양한 질환을 부르는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호흡기는 사람이 숨을 쉬는 과정에서 감염되기 때문에, 세균들의 1차 침입경로라 할 수 있습니다. 인체의 면역력과 자가 치유능력이 떨어지면 호흡기는 각종 세균의 공격을 막아낼 길이 없습니다. 이 호흡기의 중심은 바로 인체의 기운을 주관하고 호흡기 전반을 관장하는 곳인 ‘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폐의 6분의 1정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 등 몸 관리만 제대로 해 주면 전체를 다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 많고 운동이 부조한 현대인들은 흔히 ‘폐’에 열이 쌓이게 마련입니다. 폐는 으뜸 장부 ‘폐’가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탄산가스를 버리고 산소를 받아들이는 일입니다. 그러면 혈관 속의 적혈구는 ‘폐’가 받아들인 산소를 신속히 몸의 여러 장기로 운반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 외부에서 호시탐탐 우리 몸을 노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균, 기생충 등과 같은 세균들이 침범해 들어왔을 때,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폐가 건강하면 적혈구와 백혈구의 활동 역시 활발합니다. 반대로 ‘폐’에 열이 쌓여 있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적혈구와 백혈구의 활동력이 떨어져 심각한 신체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으뜸 장부인 ‘폐’가 건강해야 심장이 건강해지고(심폐기능), 연이어 신장, 간장의 순서로 각 장부의 기능이 향상됩니다. 이때, 활발해진 심장은 비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편강환’은 ‘폐’의 원기를 북돋아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과 피부 질환을 예방 및 호전시켜주는 좋은 한방약입니다. ‘피부는 폐가 주관한다’라는 한의학 원리에 의해 피부를 작은 호흡기로 폐에 배속시키면 호흡기 질환 전체를 예방하고 치료가 가능합니다. 현대의학에서는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을 세 가지 서로 다른 질병으로 구분하지만 이 세 가지의 질병은 ‘한 뿌리에서 자라난 세 가지의 잎’으로 비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의 근원인 뿌리만 제거해 주면 세 가지의 잎은 자동적으로 모두 사라집니다. 마찬가지로, 폐에 쌓인 열(한의학에서는 ‘적열’이라고 한다)을 깨끗하게 씻어 주면 세 가지 질병(폐 계통 질환)은 간단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질병에 대한 시각과 접근 방법이 남다르기 때문에 편강환의 효과는 탁월합니다. 폐 계통 질환에는 감기를 비롯하여 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천식, 축녹증, 중이염, 결막염, 폐렴, 기관지확장증, 폐기종,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및 건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폐 계통 질환치료에 있어 필수적인 것이 바로 폐의 청폐 작용입니다. 폐를 깨끗하게 하여 폐의 원기를 북돋우면 인체의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이 강화되어 폐계통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습니다. ‘편강환’은 폐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호흡기 전반을 강화하여 감기와 편도선염을 예방하고, 비염과 천식을 퇴치하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 각종 고질병들에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혈액이 맑아지고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하여 여드름, 기미, 검버섯 등 고질화된 증상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편강환’의 청폐작용 현대인들은 하루의 80%이상을 아파트나 사무실 등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생활합니다. 실내 공간 중에서도 특히 주택은 어린이나 노인과 같이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가 오랜 시간 생활하고 머무르는 공간이기 때문에 실내의 공기가 오염될 경우 인체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실외보다 2-5배 높게 나타나 건물병증후군 등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염된 공기는 거주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환기라도 철저히 하면 유해물질을 절반 이상 줄일수 있습니다. 환기란 실내공기를 외부공기와 완전히 바꾸는 것입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는 창문을 활짝 열고 집안 곳곳에 겹겹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신선한 공기를 맞아들여야 합니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폐는 생명의 원천인 대기를 한껏 받아들여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전달하고, 노폐가스를 몸 밖으로 내버리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동물은 야성의 생활 속에서 평야에서 전력질주를 하는 등 부단한 운동으로 끊임없이 폐를 단련하므로 폐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문명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바쁜 직장 생활의 피로와 게으른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운동 부족이 되기 쉽습니다. 폐에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면 몸에 좋은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내보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각 가정에서 아침저녁으로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시키고,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청소해야 하는 것처럼, 현대인의 지친 폐에도 ‘환기’와 ‘청소’가 필요합니다. 폐는 인체의 모든 기를 주관하는 동시에 대자연과 기운을 주고받는 교환처입니다. 따라서 우리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원기를 충실하게 채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폐의 기능이 최대한 활성화되어 자연의 기운을 흠뻑 받아들여야 합니다 ‘편강환’은 특유의 ‘청폐작용’으로, 지친 현대인의 폐를 깨끗하게 정화시켜 줍니다.몸의 구석구석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대자연의 원기를 받아들여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또한 ‘편강환’은 인체의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켜 감기, 편도선염, 비염, 천식, 기관지확장증, 폐기종 등 호흡기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여드름, 기미 등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 및 효과가 탁월한 한방 생약입니다. ◆ 문의 :714-539-6562 ◆ 1:1무료상담 바로가기 : 스탠톤 부속 한방병원 전문가 페이지 바로가기

2009.08.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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