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설특집 '비정상회담'에 영국 대표로 출연했던 제임스 후퍼가 깜짝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3회 녹화에 호주 유학을 위해 하차했던 제임스가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비정상회담'을 찾았다.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 28일, '비정상회담' 4회에서 제임스는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MC 전현무가 "그동안 비정상회담을 본 적 있냐"고 묻자, 제임스는 "내가 나가고 난 뒤,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보지 않았다"라고 대답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 제임스는 가족 여행과 슬로우 라이프에 대한 본인의 고민을 안건으로 가져와 멤버들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돌아온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와 함께한 JTBC 설 특집 '비정상회담'은 16일(월) 방송됐다.
2015.02.16. 19:09
장동민이 마음 약한 아버지 때문에 강제 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 중인 장동민은 '가족 간의 돈 거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버지 때문에 알지도 못하는 동네에 기부를 한 적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동민은 "어느 날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시더니 '여기 500만 원만 보내봐라'고 말씀하셨다. 급한 상황인 것 같아 일단 돈을 보내드렸다. 나중에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아버지가 우연히 들린 식당에서 그 동네 사람들이 '마을회관을 짓는데 기부하면 비석에 아들 이름도 대문짝만하게 새기고, 여러모로 아들에게 좋지 않겠느냐'라는 말을 해서 거기에 돈을 보냈다고 하시더라"며 "아버지 마음은 알겠지만 그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 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심 좋은 아버지를 둔 아들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장동민은 "사실 아버지도 다른 분들이 아들에 대해 좋은 소리를 많이 해주니까 기부를 하신 것 같다. 그냥 무턱대고 달라고 한다면 주겠느냐. '아들 잘 둬서 좋겠다'는 칭찬을 그렇게 하셨다고 한다. 나한테 좋으라고 하신 건 안다"며 아들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는 '효자'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버님이 이 방송 보실 텐데 섭섭하지 않으시겠냐"는 윤종신의 말에 "제발 녹화해 놓고 계속 돌려봤으면 좋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 가족의 에피소드 외에도 가족과 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은 JTBC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16. 19:07
GOT7 잭슨이 연애에 관한 소속사와의 계약 조건을 공개했다. JTBC '나홀로 연애중' 에 게스트로 출연한 GOT7 잭슨은 '여자 친구가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현재 소속사 사장님인 JYP형과 약속했기 때문에 여자 친구를 사귈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이 "좋은 사람 있으면 사귈 수도 있지않냐"라고 묻자 잭슨은 "사귈 수 없다. 왜냐면 지금은 약속했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끝까지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는 MC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계약 쓰기 전"이라고 답하며 계약 조항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GOT7 잭슨은 이날 녹화에서 연인 간 생리현상에 대해 관대한 생각도 밝혔다. 최근 녹화중 소녀시대 유리와의 '가상현실 연애' 상황 중 '방귀 신호가 왔을 때의 적절한 행동'에 대한 문제가 등장했다. 이에 잭슨은 "그냥 빵! 한다. 누구한테 일부러 잘 보이려고 노력하기보다 원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MC들이 "반대로 여자친구가방귀를 뀐다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냐"라고 묻자 잭슨은 "그래도 예뻐보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소리가 여성스럽지 않아도 괜찮냐" "냄새가 심해도 괜찮다는거냐" 등 MC들의 집요한 질문에도 꿋꿋하게 "창문열면 그만"이라고 말하며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GOT7 잭슨의 연애에 관련된 계약 내용과 연애관은 오늘(14일·토)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13. 22:48
캐나다에서 온 기욤 패트리가 '에브리바디'에서 '최저 체온남'으로 선정됐다. 지난 12일(목)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 12회는 '뜨거운 것이 좋아! 체온 높이기'를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박은혜, 신보라, 기욤은 세계의 다양한 체온 올리기 비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자신의 체온을 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겨울이면 영하 30도가 기본인 강추위의 나라, 캐나다에서 온 기욤 패트리는 평소 건강해서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며 정상체온임을 확신했다. 그러나 자신만만하던 기욤 패트리의 체온은 평균인 36.5도에 못 미쳐 '최저 체온남'으로 선정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저체온증을 걱정한 기욤 패트리는 이어서 공개된 체온 높이기 비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적정체온 유지의 중요성과 체온을 높이는 세계인의 비법은 JTBC '에브리바디'를 통해 공개된다.
2015.02.13. 22:46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 '올리브쇼' 등에서 허세 캐릭터로 대중을 사로잡은 최현석 셰프를 썰록의 주인공으로 초대했다.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의 최현석 셰프가 스튜디오로 등장하자 김구라는 "칼을 든 사람 가운데 190cm 이상은 삼국지에 나온 관우 이후로 오랜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최현석도 "적절한 비유인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하며, "나도 레스토랑에서 내 군단들을 이끌고 있다. 내 늠름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이 관우와 굉장히 흡사하다" 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 최현석은 강레오, 레이먼킴 등 다른 스타 셰프들과의 비교에 대해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키 190cm에 탄탄한 복근을 가진 셰프는 내가 유일하다"고 밝혀 또 한 번 허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그 밖에 들을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최현석 셰프의 허세 입담은 12일(목) 방송된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12. 22:01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에 '히든싱어' 휘성 편에 등장했던 화제의 주인공들이 모였다. 선곡단으로 참여해 '끝까지 간다'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그동안 '끝까지 간다'에는 48세 동안 미녀, 벨리댄서 세계 챔피언 남성 등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흥으로 똘똘 뭉친 범상치 않은 일반인 선곡단들이 참여해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히든싱어' 휘성 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우승자 김진호와 출연자 그렉, 데이슨, 박영탁, 박준영, 제청이 함께 '끝까지 간다'의 선곡단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알아본 다른 선곡단 멤버들이 녹화 대기 전부터 같이 사진 찍기를 요청하며 연예인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히든싱어 '휘성 편' 우승자 김진호와 함께 출연한 휘성 모창자들은 MC와 선곡단들의 요청에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하며 '히든싱어' 무대를 재연했다. 이들과 함께 한 외국인 선곡단 그렉은 '히든싱어'에서 휘성의 팬으로 등장해 'With Me'를 불러 휘성 뿐만 아니라 모든 패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던 인물. 또한, '히든싱어' 출연 전에도 Mnet '슈퍼스타K6'에 래퍼 듀오 트윈즈와 함께 나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색다른 느낌으로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끝까지 간다' 녹화에서도 본인의 애창곡인 '보고 싶다'를 열창하며 남다른 소울을 보여줬다.
2015.02.12. 21:59
JTBC '내친구집' 멤버들이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로 떠난다. 지난 7일(토) 첫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중국 장위안의 집에 이어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를 두 번째 촬영지로 선택했다. 벨기에로 떠나는 멤버는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기욤(캐나다)에 네팔 출신 수잔도 합류한 총 일곱 명으로 오는 16일부터 벨기에에 일주일 동안 머무르게 된다. 지난 5일 진행된 '내친구집' 제작발표회에서 줄리안은 "벨기에라고 하면 잘 모르고 유럽 코스로 가면 쉽게 빼는 나라이다"라며, "그만큼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신선할 것 같다"고 벨기에를 홍보했다. 또한 그는 "나라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중요하다"며, "벨기에에 오면 우리 펜션을 본다든가, 부모님도 독특하고 화려하셔서 다들 보고 싶어 할거다. 유럽 중간에 있다 보니 유럽의 다양한 영향을 받았다. 여러 가지 문화가 섞여 있어 작은 나라에서도 다양한 재미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JTBC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내친구집' 1회는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02.11. 23:04
성대모사의 달인 배칠수가 사춘기 딸 이솔(14) 양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8회 녹화에서는 개그맨 배칠수가 사춘기에 접어든 딸 이솔(14) 양과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MC 손범수는 "딸 이솔 양은 스스로 느끼기에 사춘기인 것 같은지?"라고 물었고, 배칠수의 딸 이솔(15) 양은 "솔직히 말해, 요즘 엄마, 아빠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그래도 나정도면 심각한 사춘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속마음을 고백해 심상치 않은 사춘기 가족의 면모를 드러냈다. MC 오현경은 "오늘의 고발인은 배칠수 씨의 딸 이솔 양이다"라고 공개했고, 이솔 양은 "아빠가 맨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제 말을 안 들어주기 때문에 고발하게 됐다"고 짧게 덧붙였다. MC 손범수는 "딸한테 고발당하는 느낌이 썩 달갑지 않으실 것 같은데 어떤지?"라고 물었고, 배칠수는 "내가 왜 딸에게 고발을 당해야 하는지, 아직도 의문스럽다"고 언급했다. 이날 공개 된 배칠수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 영상에서는 한가한 주말 오후, 아빠 배칠수가 사춘기 딸 이솔 양의 부탁들은 갖은 핑계를 대며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칠수는 '자동차 매니아'라는 소문대로 정비소 못지 않게 잘 차려진 개인 차고에서 아끼는 자동차에 시간과 정성을 모두 쏟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를 접한 출연자들은 "배칠수 씨가 딸을 낳은 건지, 자동차를 낳은 건지 모르겠다", "딸 솔이가 아빠를 고발할 만하다", "배칠수 씨 차고를 보니 영화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모자식 소통쇼 JTBC '유자식 상팔자' '사춘기 고발 카메라' 배칠수 가족 편은 11일(수) 방송됐다.
2015.02.11. 23:01
리지가 90년대 인기 걸그룹 '핑클'의 대표곡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른다.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의 마지막 라운드까지 진출한 리지는 1998년 전국의 남학생들을 열광하게 한 영원한 원조 요정그룹 '핑클'의 대표곡인 '내 남자친구에게'를 선택했다. 이어서 리지는 전매특허 콧소리와 애교를 더해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며 원조 요정과는 다른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리지의 열창을 들은 100인 선곡단들은 "이런 걸 보고 진짜 요정이라고 하나?",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네!", "오늘 보고 반해버렸다!", "목소리가 옥구슬이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 외에도 AOA(유나·초아), 준준 브라더스 김원준·박효준은 2라운드 성공을 확정지은 상황으로 이들은 사이판 행 여행 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과연, 사이판 티켓의 주인공은 이번 주에 탄생할 수 있을지는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10. 22:17
방송인 박지윤이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게 계약 해지 요구를 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속사정 쌀롱'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지윤은 '살면서 가장 의심스러운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윤종신에게 문자로 소속사 계약 해지 요구를 한 적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박지윤은 "윤종신이 나를 어려워하는 것 같다. 친해지고 싶어서 얼마 전에 장난삼아 '굿모닝 대표님'이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지윤아 미안하다'라고 답장이 와서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둘 사이의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 윤종신이 진짜 몰래 미안한 짓 한 거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윤종신은 "회사 입장에서 박지윤은 흐트러짐 없는 연예인, 모범 연예인이다."라고 상황을 수습하려 하자 박지윤은 "내가 문자로 계약해지를 요구한 적이 있는데 그 때부터 나를 겁내는 것 같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윤의 계약해지 요구에 대해 윤종신은 "처음에는 다른 회사에서 거액을 제시받았나 싶었는데 가만히 문자를 읽다 보니 어떤 것에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만나 대화로 풀었다"며 "앞으로 소속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에 불만이 없도록 미스틱 훈련소를 만들 예정이다. 막사 타워 지으려고 땅도 알아보는 중"이라고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지윤이 소속사 대표 윤종신에게 계약 해지 요구를 한 충격적인 사연은 '속사정 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10. 22:15
개그맨 대표 미남 허경환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허경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회에 절친 김민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대표 싱글남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유난히 열애설과 인연이 많았던 허경환의 출연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기 전부터 허경환을 몰아세우며 수사를 시작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허경환은 본인도 모르는 소스들의 등장에 당황하기 시작했고,MC 들의 집요한 질문 끝에 결국 "요리를 좋아하던 전 여자 친구가 사 놓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그녀가 다시 돌아올까봐 남겨두었다"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고, 뒤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 다른 재료들과 얽힌 그녀와의 추억도 세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이 잊지 못한 전 여자친구와의 특별한 이야기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 pop love 틴 인기순위, 2월 3일 ~ 2월 9일>
2015.02.09. 23:44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 건강 검진 결과, 유방암이 재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는 스타들의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건강 검진을 통해 스타와 스타의 가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JTBC '건강의 품격'에서 일어난 일이다. 지난 8일(일) 방송된 JTBC '건강의 품격'을 찾은 주인공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다. 홍여진은 지난 2005년 48세의 나이로 유방암 판정을 받아 왼쪽 가슴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 후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걱정에 쉴 틈 없이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에 힘을 쏟고 있었지만 이와 같은 생활 습관은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홍여진은 하루의 시작을 수영장에서 다이빙과 아쿠아로빅으로 보내며 50대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낮에는 집 근처 공원에서, 저녁엔 집안에서 벤치프레스를 하는 등 끝없는 운동 본능을 보여줬다. 건강검진 결과, 홍여진은 암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암의 최대 적인 활성산소 또한 정상범위를 훨씬 넘겨 재발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짜고 기름진 음식들을 즐겨 먹어 위에 출혈이 생긴 미란성 위염까지 앓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홍여진은 '또 종합병원이 되어 있는 거냐'며 걱정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홍여진에게 암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어 솔루션을 이용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항암 건강 식단을 공개한다. 홍여진을 위한 솔루션은 JTBC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09. 23:42
1984년생 동갑내기 장위안과 알베르토가 중국 여행길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유세윤,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줄리안 퀸타르트, 타일러 라쉬가 중국 여행길에 오르자마자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출연진은 첫 번째 여행지 중국 '안산'에 방문하기 전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을인 중국 '윈난성(운남성)'의 '리장'을 추가로 선택했다. '리장'으로 가기 위해 중국 현지인 장위안이 앞장서며 멤버들을 리드했으나,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위기 상황을 맞이하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또한, 장위안은 '리장'에 도착해서도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갔다. 이때, 중국 유학생 출신인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 장위안보다 중국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처럼 보여 장위안은 알베르토를 견제하며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중국 여행 신경전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위안은 중국 여행 전,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집을 친구들에게 공개했다. 중국으로 떠나기 전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직접 요리를 대접하는 자상함도 보였다. JTBC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해외에 살고 있는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여행지로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이 선택됐다.
2015.02.06. 22:53
이영돈PD가 환청 미스터리의 진실을 추적한다. JT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영돈 PD가 간다' 제작진은 전파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두 달간 국내와 해외를 각지를 돌며 취재했다. 지난 2013년 7월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다.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으로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들이받은 것이다. 보행하는 시민들을 4번이나 고의로 차로 친 것. 이 사건으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쳤다.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 한 씨는 "자동차로 사람을 충격하라"는 환청이 들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같은 해 12월에도 환청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친 오빠를 살해한 여동생 홍 씨는 "오빠를 죽이라"는 환청을 들었다고 한다. 환청으로 일어난 사건사고가 누군가에게 조종당해 벌어진 범죄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에 공격을 당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365일 24시간 환청에 시달리며 누군가로부터 조종당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삐~하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이명현상과 여러 사람들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환청현상을 경험한다. 호흡곤란과 두통 등 몸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마인드컨트롤 전파무기 피해자들에 따르면 전파무기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최첨단 성능으로 무장하고 있다고 한다. 생각을 읽거나 주입시킬 수 있고 텔레파시처럼 서로 대화도 가능하며 가해자들의 지시를 거부할 경우 신체적 고통까지 줄 수 있다는 것. 또한 가해자들의 집단적인 스토킹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환청 미스터리의 진실을 추적하는 JTBC '이영돈PD가 간다'는 내일(8일·일) 방송된다.
2015.02.06. 22:51
정은지의 "라면 먹고 갈래?"라는 한 마디가 JTBC'나홀로 연애중 MC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나홀로 연애중' MC들이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달콤한 가상현실 연애'에 푹 빠졌다. 늦은 시간, 정은지를 집 앞까지 바래다주는 장면이 보이자 MC들은 사춘기 소년처럼 설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집 앞에 다다른 정은지가 수줍은 듯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하자 MC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모든 남자들이 기다렸던 순간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VCR 속 정은지가 라면을 끓여주자 실제 스튜디오에서 라면이 튀어나와 MC들이 깜짝 놀라며 더욱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이날 녹화에서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녹화에서 에이핑크 정은지와의 '가상현실 연애'가 진행되던 중 정은지가 핸드폰을 꺼버리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자 성시경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은지야 나 이러면 못 만나"라고 말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 뒤로도 "전화 꺼 놓는 건 안 된다. 싸우든 뭐 하든"이라고 말하며 이성친구가 전화를 꺼놓은 것에 대해 완강한 태도를 취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진운이 성시경에게 "지금 약간 멘탈 붕괴 아니냐"라고 걱정스레 묻자 "전화를 꺼두면 서로 걱정을 하게 되지않냐"라고 말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로도 성시경은 녹화가 끝날 무렵까지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까지 가능한 4D 가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JTBC '나홀로 연애중은' 2월 7일(토) 방송된다.
2015.02.05. 20:54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최근 각광받고 있는 1인 미디어채널들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대표적인 1인 미디어 채널인 아프리카TV와 '별풍선'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인기BJ(Broadcasting Jackey)들에 주목했다. 이윤석은 녹화 전날 직접 채팅을 해본 경험을 얘기하면서 "별풍선을 쏴야 내 아이디를 불러주더라. BJ에게 6만원어치 별풍선을 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별풍선은 시청자가 BJ들에게 보내는 방송지원금으로 일종의 사이버머니이다. 또한, 이윤석은 "앞으로 계속 아프리카TV를 시청할 것이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이제 '썰전' 때문에 본다는 핑계거리가 없어져서 고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허지웅이 휴대폰으로 시청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그밖에 아프리카TV의 4대 여신 중 한명인 BJ 박현서와의 화상 대화와 MC들도 반한 그녀의 애교 섞인 리액션은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05. 20:52
JTBC '마녀사냥'이 한국시간으로 6일 금요일 오후 11시 홍콩 3부작 첫 방송을 앞두고 MC별 릴레이 예고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화요일 공개된 신동엽 예고영상을 시작으로 어제부터 유세윤, 허지웅, 성시경 순으로 매일 MC별로 예고영상이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신동엽편 예고영상은 홍콩에 처음 가본 신동엽의 설레는 기분을 표현했다.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홍콩 소호 거리에서 불쑥 성시경의 손을 잡거나 갑자기 허지웅을 끌어안고, 대관람차 안에서는 유세윤에게 '홍콩 보내주는 필살기'를 선보이는 등 평소와 다르게 들뜬 모습을 보여준다. 홍콩 빅토리아 피크에서는 '마녀사냥'의 MC답게 야릇한 느낌의 멘트를 성시경에게 던지며 야외에서도 '19금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야외 녹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홍콩에서의 48시간을 만끽하며 어느 때보다도 신나게 녹화를 즐겼다는 후문. 본방송에서도 신동엽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마녀사냥 in 홍콩'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지난주 성시경-허지웅 '브로맨스 커플' 예고로 이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특집 '마녀사냥 in 홍콩' 3부작은 내일부터 첫 방송돼 3주간 이어진다. K pop love 발라드 인기순위, 1월 29일 ~ 2월 4일>
2015.02.04. 20:43
방송인 정가은이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오늘 방송되는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11회는 '세계 여성 갑부의 뷰티 시크릿'을 주제로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에브리바디'에는 특별히 미녀 삼총사 게스트로 김나영, 최희, 정가은이 출연해, '세계 여성 갑부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하기 전, 자신만의 뷰티 시크릿을 밝혔다. 먼저 자칭타칭 '엉덩이 부자'라는 정가은은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공개했다. 모두들 정가은의 비법을 따라하던 중, 그녀의 애플힙이 무색하도록 만든 사건이 있었다. 바로 은연중 드러난 김종국의 애플힙. 최희와 김나영이 눈을 떼지못하자 지상렬은 "애플힙하면 김종국이지"라며 김종국의 엉덩이를 추켜세우기에 이르렀다. 이영돈 피디와 김종국, 강레오가 MC를 맡은 '에브리바디'는 세계인의 다양한 건강법을 랭킹을 통해 검증하는 신개념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두 미녀가 눈을 떼지 못하는 김종국의 애플힙과 예쁜 엉덩이 만들기 비법은 오늘 JTBC '에브리바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02.04. 20:39
드라마 '미생'의 '박과장', 영화 '아저씨'의 '만석' 등 악역 전문배우 김희원이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도 특유의 살벌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앞서 김희원은 교복과 교과서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제작진을 지하 주차장으로 불러내 한차례 공포감을 조성했다. 지하 주차장의 어두컴컴한 분위기와 김희원의 표정이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연기한 악역 캐릭터를 떠올리게 만든 것. 이런 분위기는 본격적인 녹화가 시작된 후에도 숨겨지지 않았다. 등교 전 주머니에서 꺼낸 사진 한 장으로 강남을 얼게 만들고, 첫 수업시간에 정체 모를 '삽자루'를 꺼내 같은 반 친구들을 당황시키는 등 '살벌한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주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0회는 제주도 서귀포 산업 과학 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비행기를 타고 등교하며, 수업시간에 승마를 배우는 등 기존 회차와 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강남과 이규한은 말에 대한 수업을 듣는 '마필 반'에 배정돼 다양한 웃음거리를 제공한다. 강남과 이규한은 승마 수업 중 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다 "말의 체온을 재기 위해 체온계를 말의 항문에 넣어야 한다"는 선생님의 이야기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순간 입을 닫고 잠시 '멘붕'에 빠진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조심스레 말의 항문에 접근해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살벌한 고등학생' 김희원의 학교 적응기와 강남·이규한의 좌충우돌기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2.03. 20:10
개그맨 김대성이 그동안 어느 방송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노래실력을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서 최초로 뽐냈다. 김대성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의 김지민 캐릭터와 '비상대책위원회'의 김준현 캐릭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김준현의 '고뤠' 등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어 낸 '개콘' 최고의 아이디어 뱅크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동료를 빛나게 했던 그가 이번에는 '끝까지 간다'에 출연 예능감과 더불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노래 실력까지 공개하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방송에 앞서 김대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 김대성이 수준급 노래 실력을 갖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 역시 한 번도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김대성의 노래 실력에 대해 "허경환의 뒤를 이어 '개가수'(개그맨+가수)를 꿈꾸는 친구다. 노래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이번 주 방송에서 김대성의 반전 노래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대성의 노래를 직접 들은 100인 선곡단들도 "대박" "이거야말로 반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대성 외에도 가수 김원준.더원.AOA.리지.박효준이 함께 출연한다. 과연 김대성은 숨겨둔 가창력을 발휘하며 네 번째 여행 티켓을 거머쥐는 우승자로 등극할까.
2015.02.0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