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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챙긴 마세라티 코리아가 올해 "30% 이상 성장 목표"

[OSEN=강희수 기자] 마세라티 코리아가 올해 "30% 이상 성장 목표"를 세웠다. 근거도 있다. 작년 하반기에 올린 성장 모멘텀이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작년 하반기, 전년 대비 2배나 성장했다. 물론 기저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자신감을 챙기기에는 충분한 성과였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올해 30% 이상 판매 성장을 목표로 고성능 스포츠카 2종을 출시하고,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024년 7월 설립된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초기 국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집중해 왔으며,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2025년 7~12월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했으며, 2025년 연간(1~12월) 기준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의 중심에는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가 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 특유의 조형미가 살아 있는 압도적인 럭셔리 디자인, 레이싱 헤리티지에서 비롯된 역동적인 퍼포먼스,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를 갖췄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의 정체성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 SUV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 연간 400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수치로,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에 기반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올해 마세라티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이한 만큼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고성능 스포츠카 'MCPURA',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본격적으로 국내 출시하고, 이탈리안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지난 12월 국내 첫 공개된 MCPURA(MC푸라)는 브랜드의 슈퍼 스포츠카 MC20를 계승해 새롭게 탄생한 모델로, 모델명은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pura’에서 비롯됐다. 최고 출력 630마력(ps), 최대 토크는 720Nm(@3,000rpm)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단 2.9초 소요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GT2 스트라달레는 레이스카 ‘GT2’의 트랙 주행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성능을 일반 도로에서 구현, 레이싱 정신에 우아함을 융합한 모델이다. 고객 로열티도 강화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차량 구매 이후의 경험을 브랜드 가치의 중요한 축으로 보고, 마세라티를 소유하고 운행하는 모든 순간 최상의 기쁨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더 트라이던트 클럽(The Tridente Club)’을 론칭한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과 독점 혜택을 제공, 브랜드와 고객 간 장기적 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2026년은 마세라티 코리아의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SUV에 대한 높은 국내 수요에 맞춰 독보적인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더욱 널리 알리고, 마세라티 레이싱 헤리티지를 계승한 신차 출시 및 고객 로열티 강화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마세라티만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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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C가 국내 최초 7m급 저상 전기버스 개발 완료...이름은 ‘E-STANA’

[OSEN=강희수 기자] KGM 커머셜(이하 KGM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버스(프로젝트명 ‘KG C070’)의 차명을 E-STANA(이-스타나)로 확정하고 출시 준비를 위한 인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E-STANA(이-스타나)는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1995년 출시해 약 10년간 소형 승합차(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ISTANA(이스타나)’의 명성을 KGMC가 브랜드 네임 첫 알파벳 ‘I’를 ‘E(Electric)’로 전환하여 전기 승합차 시대의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차명을 확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KGM의 이스타나(ISTANA)는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로 '궁전’이라는 뜻으로 이동의 편리성 및 편안함, 안전성 등을 두루 갖춘 ‘달리는 궁전’이라는 브랜드의 명성을 KGMC의 전동화 기술로 계승한다는 의미를 더해 E-STANA(이-스타나)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KGM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7m급 저상 전기 버스 E-STANA(이-스타나)는 국내 좁은 도로 여건을 감안해 마을(시내)버스(23인승)와 자가용 버스(22인승)로 각각 개발하였으며, 전장 7800mm, 전폭 2095mm로 대형 시내버스 운행이 어려운 도로에 적합하고, 전고는 2980mm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한,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시스템(EPB),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EBS), 오토홀드,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후방 추돌 방지 장치(RCW) 등 운전자 편의 및 안전 장치는 물론 휠체어 탑승 편의 장치도 적용(시내버스 기준)했다. 어린이 통학 버스 및 관광버스 등의 자가용 버스는 이에 더해 고속도로 운행이 가능해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 전방 추돌 방지 장치(FCW),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ACC), 비상 자동 제어 장치(AEBS) 등을 탑재해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제어해 안전 운행을 돕는다. 이 외에도 E-STANA(이-스타나)는 삼성SDI의 154.8kWh의 리튬-이온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328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 셀 내부 열전위 방지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뒷바퀴 굴림의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243kW를 발휘한다.  KGMC 관계자는 “E-STANA(이-스타나) 마을(시내)버스는 국토교통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 차량 인증 절차를 완료하고 전기차 보조금 및 친환경차 등재 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자가용 버스는 인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하고 본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GMC는 7m 저상 전기 버스를 추가함에 따라 11m 및 9m 친환경 버스를 비롯해 중대형 시외버스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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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연식변경 ‘2026 G80 · G80 블랙’ 출시

[OSEN=강희수 기자]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80’와 ‘2026 G80 블랙’을 8일 출시했다. 2026 G80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기본 사양을 최적화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기본 사양으로 운영하던 항균 패키지를 컨비니언스 패키지 구성 사양으로 변경해 전반적인 사양을 최적화했다. 인기 사양을 조합한 파퓰러 패키지Ⅰ·Ⅱ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통합된 파퓰러 패키지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Ⅰ,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Ⅱ, 빌트인 캠 패키지로 구성된다. 2026 G80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하는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2026 G80에 신규 외장 색상 ‘바트나 그레이’와 ‘세레스 블루’를 추가해 총 8종의 외장 색상을 운영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9인치 휠을 추가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후면에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제외한 모든 레터링을 제거해 한층 깔끔하고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블랙 색상을 바탕으로 절제된 고급감과 존재감을 갖춘 ‘2026 G80 블랙’은 빌트인 캠 패키지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화돼 상품 경쟁력이 더욱 향상됐다. 2026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978만 원 ▲3.5 가솔린 터보 6,628만 원이며, 2026 G80 스포츠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6,372만 원 ▲3.5 가솔린 터보 7,179만 원이다. (※ 2WD, 개별소비세 3.5% 기준) 2026 G80 블랙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8,243만 원 ▲3.5 가솔린 터보 8,666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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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퀄컴과 손 잡은 현대모비스 [CES 2026]

[OSEN=강희수 기자] 현대모비스가 로봇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 모바일 통신 공룡 퀄컴과 손을 잡았다. CES 2026에서 글로벌 전문사들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보스턴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양산 시점에 액추에이터를 공급키로 했다고 현지시간 7일 밝혔다. 이번 발표로 현대모비스는 신사업 로보틱스 분야에서 첫 고객사를 확보하며 로봇용 부품시장 신규 진출이라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8월 북미 로봇공장 신설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대모비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경쟁력 강화와 대규모 양산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수년간 차량용 부품산업에서 외연을 확장해 로보틱스와 SDV 같은 고부가가치 신사업 분야로 체질 개선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이는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부품설계 역량과 축적된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이와 가장 유사한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에 우선 진출하기로 했다. 액추에이터는 제어기로부터 신호를 받아 동작을 수행하는 핵심 구동장치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는 재료비의 60% 가량을 차지하는 부품이다. 현대모비스가 보스턴다이나믹스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기로 한 것은 양사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부품설계 기술과 신뢰성 기반 평가 체계, 글로벌 품질 기준을 만족하는 양산 경험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로보틱스 사업의 첫 고객사로 이 분야 글로벌 리더인 보스턴다이나믹스라는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액추에이터의 대량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고성능 로보틱스 부품으로 설계역량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의 협업은 로보틱스 부품산업이라는 신규 시장 창출과 동시에 이 분야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로봇부품 시장에서 신뢰성과 가격경쟁력 기반의 대규모 공급 체계를 갖춰 규모의 경제를 조기에 실현하는 것도 기대되는 점이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북미지역에 3만대 규모의 로봇공장을 신설하고, 해당 거점을 로봇생산 허브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봇 양산에 다양한 부품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로봇 생태계의 중심에서 현대모비스의 역할 또한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단기적으로 현대차그룹의 로봇 양산화를 지원하고,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궁극적으로는 로봇 부품시장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액추에이터를 시작으로 핸드그리퍼, 센서, 제어기, 배터리팩 등 핵심부품으로 연구개발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다양한 실증 기회를 확보함에 따라 유의미한 검증 데이터를 축적하고,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로보틱스 핵심부품 포트폴리오를 조기에 구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조사 기관들에 따르면 현재 약 75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로봇 시장이 연평균 17% 가까이 성장하며, 오는 2040년 약 800조 원대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美 퀄컴과는 SDV·ADAS 공동개발 MOU 체결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CES 2026에서 글로벌 반도체 선도기업인 퀄컴(Qualcomm)과도 MOU를 체결하고, SDV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현지시간 7일 현대모비스 전시관에서 열린 MOU에는 전장BU 정수경 부사장과 퀄컴 자동차·산업·IoT 담당 나쿨 두갈(Nakul Duggal)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MOU를 계기로 신흥시장에 최적화된 통합설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주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현대모비스와 퀄컴은 각 사가 보유한 시스템 통합, 센서퓨전, 영상인식, 시스템 온 칩(System-on-Chip)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의 제어기와 소프트웨어에 퀄컴의 반도체칩(Application Processor)을 적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확장성을 강조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도 가속화한다. 이를 통해 성능과 효율성, 안정성을 높인 SDV 통합설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자율주행과 자율주차에 최적화된 이러한 첨단기술을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시장의 니즈에 특화해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국가들의 자동차 시장이 소형차 중심에서 다양한 차종으로 확대되며 ADAS 보급률 또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퀄컴과 V2X 분야에서도 연구개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양사는 비가시선 센서를 활용해 사람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 영역의 장애물도 감지하고 긴급 제동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최근 실차 기반 검증을 완료하고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CES 2026에서 사전 초청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전시관을 공개하는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로보틱스와 SDV, 반도체를 포함한 신사업 영역으로 수주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내실있는 영업활동에 집중하려는 전략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나흘간 현대모비스 부스에는 북미와 유럽 등지의 글로벌 고객사 관계자 200여 명이 방문하며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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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직영 운수사 ‘편안한이동’이 서울시 택시회사 평가 1위 올라

[OSEN=강희수 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 운영사 브이씨엔씨(대표 강희수)의 택시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편안한이동’이 서울시가 실시한 ‘2025년 택시회사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택시회사를 대상으로 안전운행, 운수종사자 처우, 민원 관리,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편안한이동’은 전반적인 운영 지표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최상위로 분류됐다. 함께 평가를 받은 또 다른 직영 운수사 ‘편안한이동 넥스트’도 3위로, 타다 직영 운수사들이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편안한이동‘은 택시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시로부터 고급택시 교육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인 ‘모빌리티아카데미’를 통해 자체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급택시 서비스 ‘넥스트’ 운행을 위해서는 해당 교육 과정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해 이를 통해 사고율을 낮추고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객 하차 후 진행되는 만족도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 평균 기준으로 부정 평가 비중은 전체 운행 건수의 0.4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고객 경험을 관리하기 위한 내부 모니터링 체계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타다 관계자는 “직영 운수사를 통해 택시 운영 전반을 직접 관리하며, 운전자 근무 환경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서울시의 평가 제도로 발전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중심으로 한 택시 운영을 통해 이용자와 운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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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놨다...BMW 그룹 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드라이빙 센터 최대 10년 운영 계약

[OSEN=강희수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한시름을 놓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드라이빙 센터 운영 계약을 마쳤기 때문이다. 운영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으면 BMW 그룹 코리아는 그 동안 많은 투자를 해 온 드라이빙 센터를 떠나야 했기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운영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임대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이며 추후 조건 충족 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진행한 신규 운영자 선정 절차를 통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의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결과를 "한국 시장에 대한 BMW 그룹의 장기적 투자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2014년 7월 개관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을 한 곳에 갖춘 유일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아시아 최초이자 독일·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드라이빙 센터다. 초기 투자비 770억 원에 추가 투자를 더해 총 950억 원이 투입됐으며, 전체 면적은 축구장 약 43개 규모인 30만 5359m²에 달한다. 이곳에는 국제자동차연맹(FIA) 규정을 충족하는 드라이빙 트랙과 차량 전시관, 식음료 시설, 친환경 체육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분화된 드라이빙 프로그램과 전문 인스트럭터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주행 기술을 익히고 BMW가 지향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2025년 12월 기준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은 약 180만 명에 이르며, 이 중 드라이빙 프로그램 참여 고객도 28만 명을 넘어섰다. 프로그램에 투입된 차량은 총 1533대로, 누적 주행거리는 지구를 약 225바퀴 도는 거리와 맞먹는 900만 8262km에 달한다. 이와 함께 센터 내 어린이를 위한 과학 창의 교육 공간 ‘주니어 캠퍼스’ 운영과 최대 80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BMW 차징 스테이션’ 구축 등으로 미래 세대 교육과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문화 발전과 고객 브랜드 경험 혁신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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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구간에서 빛났던 폴스타 4

[OSEN=강희수 기자] 폴스타 4가 지난해 치열했던 국내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구간에서 존재감을 뚜렷이 드러냈다. 지난해 누적 판매 2611대를 기록하며 고급 전기차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이 수치는 지난해 ‘600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차’ 중에서는 최다 판매 모델이 된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2611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해, 아우디 Q4 e-tron (2475대) 등을 제치고 ‘No.1 유러피언 전기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BMW i5 (1976대)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주요 전기차 모델 대비해서도 높은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폴스타 4가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고급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은 것은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해 준 덕분”이라며, 올 한해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출시될 폴스타 3와 폴스타 5를 통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의 흥행 배경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에 있다.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통해 2열 탑승자에게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개방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기존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했다. 또한,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며, 듀얼모터 모델은 최고 출력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km까지 단 3.8초 만에 돌파하는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 폴스타 4는 ‘2025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및 ‘2025 올해의 디자인’을 비롯해, EV어워즈 2025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 ‘2025 스마트 EV 대상 퍼포먼스상’ 등 다양한 어워드를 통해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과 디자인을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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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수원 서비스센터가 확장 이전

[OSEN=강희수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 수원 서비스센터를 SBH 수원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7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수원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비전오토모빌이 운영하던 기존 지프 서비스센터는 지프(Jeep)와 푸조(Peugeot) 두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최신식 시설로 새단장한 센터는 푸조의 수원과 용인 지역 서비스 공백 해소 구실도 맡았다. 센터는 수원과 용인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자리해 두 지역 고객 모두에게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상 4층, 대지면적 1783㎡, 연면적 1420㎡의 시설에 총 9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판금·도장이 가능한 1급 정비시설을 구축해 일반수리와 사고수리를 모두 수행한다. 월간 처리 능력은 일반수리 1000대, 판금·도장 100대 수준으로 크게 개선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SBH 서비스센터는 단순한 정비 거점이 아니라 고객 여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라며 “이번 오픈을 통해 전시장 방문부터 구매, A/S까지 이어지는 통합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수도권 남부 지역 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SBH 수원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는 지프 18개, 푸조 17개로 확대됐으며, 두 브랜드를 통합 운영하는 SBH 서비스센터는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폭넓은 브랜드 통합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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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연간 판매 180만대 첫 돌파

지난해 한국차 브랜드가 상반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한국차 브랜드가 발표한 연간 판매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3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83만617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7% 늘었다. 한국차의 국내 판매량이 18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표 참조〉   다만 12월 판매는 16만2400대로 전년 대비 2% 상승, 4분기 판매는 46만1691대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며 성장세가 둔화한 모습이었다. 이는 연말 소비심리 위축과 함께 전기차(EV) 보조금 축소에 수요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지난해 한국차 브랜드들은 SUV 신차와 탄탄한 내연기관 모델들이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현대 투싼은 총 23만4230대가 출고돼 지난해 팔린 전체 한국차 모델 중 가장 많았다. 기아 스포티지 또한 18만2823대로 기아 브랜드 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90만168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8%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12월에는 7만8930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 상승했으며, 4분기 전체로는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투싼, 싼타페(14만2404대), 팰리세이드(12만3929대) 등 SUV 라인업이 전체 실적의 절반을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기아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7% 증가한 85만2155대를 판매했다. 스포티지, 텔루라이드(12만3281대), K4(14만514대), K5(7만2751대) 등 주력 모델들이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12월에는 7만5003대, 4분기에는 21만2318대를 기록하며 각각 2%씩 늘어났다.   럭서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8만2331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0% 성장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GV70은 3만3876대가 판매돼 26% 증가하며 핵심 주력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GV80 쿠페는 3874대가 판매돼 무려 166% 늘었다. 지난해 12월 월간 판매량은 총 8467대로 4%, 4분기 판매량은 2만3065대로 2% 증가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글·사진=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차 판매 연간 판매 월간 판매량 국내 판매량

2026.01.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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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 수입 승용차 시장 첫 30만대 시대 열었다...전년비 16.7% 증가

[OSEN=강희수 기자] 수입 승용차 시장 30만 시대. 그런 시대가 2025년에 열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작년의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30만 7377대로 집계 됐다고 발표했다.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이 가장 많았던 2022년의 28만 3435대를 훌쩍 뛰어 넘는 수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2025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시장 진입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에 띄는 브랜드가 테슬라와 BYD다.  테슬라는 지난 해 5만 9916대를 신규 등록해 수입차 브랜드 중 판매 실적 3위에 오르는 성적을 냈다. BMW, 벤츠 다음이 테슬라였다.  BYD는 6107대를 팔아 수입차 판매 순위 톱 10에 턱걸이 했다. 한국 시장 진출 첫 해에 이 정도 성과를 낸 것은 상당이 이례적인 사례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KAIDA는 2025년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2만 9357대보다 2.6% 감소하고, 2024년 12월 2만 3524대보다 21.6% 증가한 2만 8608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2025년 연간 누적대수는 30만 7377대로, 2024년의 연간 26만 3288대보다 16.7%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비엠더블유(BMW) 7만 712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6만 8467대, 테슬라(Tesla) 5만 9916대, 볼보(Volvo) 1만 4903대, 렉서스(Lexus) 1만 4891대, 아우디(Audi) 1만 1001대, 포르쉐(Porsche) 1만 746대, 토요타(Toyota) 9764대, 미니(MINI) 7990대, 비와이디(BYD) 6107대, 랜드로버(Land Rover) 5255대, 폭스바겐(Volkswagen) 5125대, 포드(Ford) 4031대, 폴스타(Polestar) 2957대, 지프(Jeep) 2072대, 혼다(Honda) 1951대, 링컨(Lincoln) 1127대, 푸조(Peugeot) 979대, 캐딜락(Cadillac) 785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478대, 벤틀리(Bentley) 393대, 페라리(Ferrari) 354대, 마세라티(Maserati) 304대, 쉐보레(Chevrolet) 246대, 지엠씨(GMC) 242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66대였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000cc 미만 12만 9674대(42.2%), 2000cc~3000cc 미만 7만 4015대(24.1%), 3000cc~4000cc 미만 7,776대(2.5%), 4000cc 이상 4659대(1.5%), 기타(전기차) 9만 1253대(29.7%)로 나타났다.  연간 국가별로는 유럽 20만 6245대(67.1%), 미국 6만 8419대(22.3%), 일본 2만 6606대(8.7%), 중국 6107대(2.0%)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7만 4218대(56.7%), 전기 9만 1253대(29.7%), 가솔린 3만 8512대(12.5%), 디젤 3394대(1.1%) 순이었다. 2025년 구매 유형별로는 30만 7377대 중 개인 구매가 19만 7279대로 64.2%, 법인 구매가 11만 98대로 35.8%였다. 개인 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6만 2858대(31.9%), 서울 3만 9189대(19.9%), 인천 1만 2719대(6.4%) 순이었고 법인 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부산 3만 4028대(30.9%), 인천 2만 9670대(26.9%), 경남 1만 8428대(16.7%) 순으로 집계됐다. 2025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3만 7925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만 5567대), 비엠더블유 520(1만 4579대) 순이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17:40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공생을 추구하는 보쉬 [CES 2026]

[OSEN=강희수 기자] 보쉬가 CES 2026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공생을 언급했다.  보쉬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Tanja Rueckert)는 현지시간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보쉬의 전문성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있게 해준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지능형 제품과 솔루션, 즉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북미 사장 폴 토마스(Paul Thomas)는 “보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분야 모두에 정통하며 이에 필요한 전문성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이것이 보쉬의 성공 기반”이라고 말했다.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세상에서 소프트웨어는 보이지 않는 진보의 엔진이다.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소통하고 일하고 일상에서 기기를 사용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을 형성한다. 하지만 하드웨어라는 물리적 세계와 원활하게 결합될 때야 비로소 그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한다. CES 2026에서 보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어떻게 협력하여 더 스마트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지 보여준다. 2030년까지 보쉬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6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은 이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매출의 약 3분의 2는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쉬는 소프트웨어, 센서 기술, 고성능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 매출이 2030년대 중반까지 두 배로 증가해 100억 유로를 크게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쉬는 AI의 적용 및 개발에서도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7년 말까지 이 분야에 25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 차량에 있어 AI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쉬는 운전 중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미 AI를 활용하고 있다. CES 2026에서 보쉬는 자사의 새로운 AI 기반 콕핏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 콕핏은 차량 환경을 고도로 개인화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이다. 이 콕핏에는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AI 대규모 언어 모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량 내부와 외부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해석할 수 있는 비주얼 언어 모델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검색하거나 온라인 미팅의 회의록을 작성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동시에 보쉬는 자동화 및 소프트웨어 중심 주행을 위한 또 다른 핵심 기술인 바이-와이어(by-wire) 시스템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공급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제동과 조향을 위한 기계적 연결을 전기 신호선으로 대체함으로써 설계, 안전, 소프트웨어 제어 측면에서 완전히 새로운 자유를 열어준다.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와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로 보쉬는 2032년까지 누적 매출이 70억 유로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핵심 기술의 시장 역학은 2030년대에도 계속 가속화될 것이다. 보쉬의 차량 모션 관리(Vehicle Motion Management) 소프트웨어는 제동, 조향, 파워트레인, 섀시를 중앙에서 제어함으로써 차량의 움직임을 6 자유도 전반에 걸쳐 제어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개별 액추에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조율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향후에는 운전자의 니즈에 맞게 조정될 것이다. 차량 모션 관리는 커브를 돌 때 차량 롤링이나 스탑-앤-고 교통에서의 피칭을 크게 줄여 주어 멀미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자율주행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쉬는 센서 기술과 AI를 결합한 획기적인 기술인 자사의 새로운 레이더 젠 7 프리미엄(Radar Gen 7 Premium)을 CE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 레이더 센서는 고속도로 파일럿(freeway pilot)과 같은 운전자 보조 기능을 향상시킨다. 특수한 안테나 구성 덕분에 최대 각도 정밀도와 매우 긴 거리를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이 센서는 200미터가 넘는 거리에서도 팔레트와 같은 매우 작은 물체와 차량 타이어를 감지할 수 있다. 이는 복잡한 교통 상황에서도 낙하 화물 또는 다른 도로 이용자를 정확하게 인식하게 해주며 이에 따른 적합한 주행 조작을 작동시킨다. 보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문성 덕분에 e바이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해지고 있다. e바이크 플로우(eBike Flow) 앱에는 사용자가 자신의 e바이크 또는 배터리를 도난당했다고 표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는 도난된 e바이크 또는 배터리의 재판매를 더 어렵게 만드는데, 이는 중고 구매자, 전문 딜러 또는 관계 당국이 e바이크 플로우 앱을 통해 해당 e바이크에 연결하려고 할 때 경고 메시지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 가정 등 어느 분야이든 첨단 기기의 혁신은 작은 센서에 의존한다. CES 2026에서 보쉬는 자사의 최신 BMI5 AI MEMS 센서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 플랫폼에서 개발된 모든 센서는 높은 수준의 정밀도, 견고성, 에너지 효율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이들 센서에는 움직임과 위치 심지어 상황까지 인식할 수 있는 통합 AI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모션 센서가 사용되는 분야 중 하나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애플리케이션이다. 머리 움직임을 정확하고 거의 지연 없이 트레킹 함으로써 사용자가 3D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센서들은 로봇이 주변 환경과 움직임을 높은 정확도로 인식하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카메라 렌즈가 물체에 의해 가려진 상황에서도 휴머노이드 로봇이 올바른 경로를 찾는 방법을 보여준다. CES 2026에서 보쉬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의 협업을 지속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보쉬는 자사의 ‘매뉴팩처링 코-인텔리전스(Manufacturing Co-Intelligence®)’를 확장하여 에이전틱 AI를 활용해 생산 혁신을 가져오는 잠재력을 가진 발전을 탐구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에이전틱 AI는 매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해석하고 상당 부분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며 생산, 유지보수, 공급망을 최적화하기 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타냐 뤼커트(Tanja Rueckert)는 “이는 공장 프로세스를 더욱 지능적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은 보쉬가 생산 및 산업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쌓은 깊은 산업 지식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선도적인 IT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하고자 한다. 두 회사는 기존 생산 프로세스를 AI 기반 솔루션으로 확장 가능하게 만들어 공장들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뿐만 아니라 조직들이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생산 프로세스에서의 편차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매뉴팩처링 코-인텔리전스’의 첫 보쉬 고객 중 하나는 산업용 센서 및 센서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글로벌 제조 업체 씨크(Sick AG)이다. CES 2026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위조 제품과의 싸움에 대한 보쉬의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다. 오리지파이(Origify)를 통해 보쉬는 제품에 디지털 DNA를 부여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물리적 제품의 진위를 검증하는 표면 패턴 인식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다. 추가적인 라벨, 칩, 코드에 의존하는 대신 오리지파이는 제품 표면의 고유하고 복제 불가능한 물리적 특성을 분석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한 번 시스템에 등록되면 연동된 디텍터(Detector) 앱을 통해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검증이 가능하다. 객체의 실시간 비디오 스트림을 활용해 몇 초 만에 해당 제품이 정품인지 위조품인지 판단할 수 있다. 미국은 보쉬에게 여전히 중요하고 전략적인 성장 시장이다. 폴 토마스(Paul Thomas)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은 보쉬가 미국에서 성장, 투자,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사례이며 이는 여러 사례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외에도 보쉬는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트럭 자율주행 분야의 선두주자인 코디악 AI(Kodiak AI)와의 협약이다. 보쉬와 코디악 AI는 무인 트럭을 위한 차량 독립적인 이중화 플랫폼 개발에 협업하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은 특화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종합 시스템으로 표준 트럭에 통합되어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 보쉬는 이러한 플랫폼에 센서와 조향 기술과 같은 차량 작동 부품 등 다양한 하드웨어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보쉬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빌(Roseville)에 위치한 자사의 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공장을 현대화하고 있다. 이는 전기이동성에 필수적인 기술의 생산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 세계 7개국, 1만 1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보쉬 테크 컴패스(Bosch Tech Compass)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응답자는 향후 AI를 가장 영향력 있고 긍정적인 기술로 보고 있다. 주요 결과 중 하나는 AI에 대한 열기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70%가 AI를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태도와 동시에 기술 발전에 대한 피로감 또한 증가하고 있다. 보쉬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AI에 대한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AI의 부정적인 사회적 영향에 대한 우려 또한 존재하는데 다른 어떤 기술도 사회에 대한 잠재적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많다. 응답자의 57%는 기술 발전의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일시 정지 버튼(pause button)’을 원한다고 답변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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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협력하는 로보틱스 시대...'AI 로보틱스 확장' 천명한 현대차그룹 [CES 2026]

[OSEN=강희수 기자]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확장'을 천명했다. 인간 중심의 AI 로보틱스 생태계 전략을 통해 사람과 협력하는 로보틱스 시대를 구현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6)'에서 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AI(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지난 CES 2022 주제인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겠다는 진일보된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을 발표하고 인류를 위한 AI 로보틱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AI 로보틱스 전략을 기반으로 현대차그룹은 그룹 밸류체인과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 등 실제 환경에서 하드웨어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자율적으로 의사 결정하는 기술의 실체를 말한다. 현대차그룹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제조·물류·판매 등 전 밸류체인에 걸쳐 확보 가능한 기업으로서 실제 현장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AI 학습에 사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에 적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모빌리티부터 로보틱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산업을 확대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국내에 피지컬 AI 생태계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피지컬 AI를 활용해 확보한 고객 맞춤형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완성품 제조 및 파운드리 공장'도 함께 조성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닌 기술을 통해 인류가 무엇을 이룰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인류 발전을 위해 인간과 로봇이 진정한 협력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 중심적 AI 로보틱스 시대의 개막 현대차그룹과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번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아틀라스를 그룹 제조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인간과의 협업 실현을 가속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스팟(Spot), 스트레치(Stretch) 등 여러 로봇을 산업 현장에 투입해 안전 확보와 물류 운반의 효율성 증대 등 실질적 성과와 적용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여기에 아틀라스는 현대차그룹의 제조 데이터 및 검증된 생산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보스턴다이나믹스 연구개발 역량이 결합하여 제조 환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현실화하는 매개가 될 전망이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로서 다음 세대 로봇 개발에 중요한 발판이 된다. 이 모델은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CES 2026에서 최초 공개되는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그동안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적 학습 능력과 어느 작업 환경에서나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탑재돼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휴머노이드가 가장 큰 피지컬 AI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대량 생산해 산업 현장에 대규모로 투입하는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되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향후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이하 HMGMA)'를 포함한 생산 거점에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투입하고 공정 단위별 검증을 통해 단계적으로 아틀라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총 125조 2000억 원의 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AI 기술 고도화를 기반으로 한 로보틱스 분야에 집중될 전망으로, 이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국내 로보틱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투자는 AI/로봇 산업 육성 및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허브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2025년부터 4년간 미국에 26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며 로봇은 물론 AI, 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과 관련된 미국 유수의 기업과 협력을 확대한다. 해당 투자의 일환으로 신설될 3만 대 규모의 로봇 공장은 미국 내 로봇 생산 허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향후 확대될 로봇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이 더 확대되고 양국의 경제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넓혀 모빌리티를 비롯한 미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인류의 보편적 파트너로 성장하는 AI 혁신의 시작 보스턴다이나믹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현대차그룹 AI 로보틱스 생태계에서의 역할을 넘어 미래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가속화를 위해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가진 로보틱스 경쟁력에 구글 딥마인드가 보유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해 차별화된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로보틱스 분야의 선구자이며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 최근 수년간 대규모 멀티모달(Multimodal)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기반으로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 '제미나이 로보틱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로봇이 형태나 크기와 관계없이 인지하고 추론하며 도구를 활용하고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양사는 최첨단 로봇과 로봇 AI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로보틱스 연구의 시대를 열고 미래 산업의 대전환을 가속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복잡한 로봇 제어를 위한 AI 모델 연구를 통해 실질적 효용성이 높은 휴머노이드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 잭 재코우스키(Zachary Jackowski) 아틀라스 개발 총괄은 "로봇과 AI의 융합은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인간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혁신"이라며 "보스턴다이나믹스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역량 결집은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딥마인드 캐롤리나 파라다(Carolina Parada) 로보틱스 총괄은 "보스턴다이나믹스와 협력해 새로운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혁신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로봇의 영향력 확대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입을 위해 새로운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CES 2026 동안 1,836㎡(약 557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하고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재현한 구역을 포함해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과 피지컬 AI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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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운전 안전 수칙 [ASK미국 교통사고/상해/레몬법-알렉스 차 변호사]

저희는 교통사고 사건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우기철이 되면 사고가 더 자주 발생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이 젖은 노면에 익숙하지 않고 비 오는 날 운전에 필요한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비가 오면 제동거리, 시야, 타이어 접지력까지 모든 조건이 달라집니다.    아래 내용은 빗길 사고를 예방하고 여러분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두면 좋은 운전 팁입니다.   ▶문= 비가 오는 날과 비가 그친 직후,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답=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시야, 교통 흐름, 타이어 상태, 도로 위 고인 물의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요한 원칙은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속도로 운전하는 것입니다.    기억해 두세요. 1) 젖은 노면에서는 제동거리가 마른 도로보다 대략 두 배까지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비가 내리기 시작한 직후 몇 시간은 도로가 특히 미끄럽습니다. 3) 커브 구간에서는 평소보다 약 5마일 정도 더 감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앞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두고 바짝 따라붙는 운전은 피하세요.     ▶문= 비가 오는 날과 비가 그친 직후, 왜 고속도로 왼쪽 1차로를 피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 많은 고속도로에서 왼쪽 1차로는 배수 상태나 노면의 기울기 때문에 물이 더 잘 고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인 물이 많을수록 수막현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왼쪽 1차로가 더 위험할 수 있는 이유: 1) 물웅덩이와 고인 물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2) 차량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편입니다. 3) 물보라로 인해 시야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습니다. 4) 급제동이나 급차선 변경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     ▶문= 물웅덩이를 그냥 지나가도 안전할까요?   ▶답= 물웅덩이는 겉보기와 달리 위험합니다. 깊이를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고, 얕아 보이는 물도 타이어 접지력을 떨어뜨려 차량이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깊은 물은 차량 하부 손상이나 브레이크 성능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웅덩이가 위험한 이유: 1) 실제 깊이를 눈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 빗물이 도로의 포트홀을 가려 갑작스러운 충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포트홀을 밟으면 타이어가 터지거나 휠이 휘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 1) 물웅덩이 앞에서는 미리 감속하세요. 2) 안전하게 피할 수 있을 때만 피하세요. 3) 급하게 핸들을 꺾는 행동은 피하세요.     ▶문= 비 오는 날 운전을 위해 내 타이어 상태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답= 타이어는 빗길에서 차량의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입니다. 트레드가 닳으면 물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수막현상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1) 트레드가 얕거나 표면이 매끈해 보입니다. 2) 한쪽만 유독 닳는 등 마모가 고르지 않습니다. 3) 균열, 부풀어 오름, 손상 흔적이 보입니다. 4) 주행 중 떨림이나 진동이 느껴집니다. 5) 공기압이 자주 낮아집니다     ▶문= 수막현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답= 수막현상은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물막이 생기면서 타이어가 노면을 제대로 잡지 못해 순간적으로 조향과 제동이 어려워지는 현상입니다. 차가 ‘떠 있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수막현상 예방법: 1) 빗길에서는 속도를 줄이세요. 특히 고인 물이 보이면 더 감속하세요. 2) 급가속, 급회전, 급제동을 피하세요. 3)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세요. 4) 타이어 트레드 상태를 평소에 관리하세요.   수막현상이 시작된 것 같다면: 1) 당황하지 마세요. 2) 엑셀에서 천천히 발을 떼세요. 3) 핸들은 곧게 유지하고 차선을 유지하세요. 4)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밟으세요. 5) ABS가 있으면 일정하게 눌러 주고, ABS가 없으면 가볍게 여러 번 나누어 밟으세요.     ▶문= 와이퍼는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하나요? 어떤 신호가 보이면 바꿔야 할까요?   ▶답= 일반적으로 와이퍼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LA처럼 햇빛이 강한 지역은 고무가 더 빨리 경화되어 교체 주기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교체가 필요한 신호: 1) 유리가 깨끗하게 닦이지 않고 줄무늬가 남습니다. 2) 와이퍼가 덜컥거리거나 튕기듯 움직입니다. 3) 고무가 갈라지거나 일부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4) 비가 오는데도 시야가 흐리고 답답합니다.     ▶문= 앞유리가 뿌옇게 김이 서리는데, 디프로스터는 어디에 있나요? 뜨거운 바람이 좋나요, 차가운 바람이 좋나요?   ▶답= 대부분 차량의 앞유리 디프로스터 버튼은 앞유리 모양에 물결선이 올라가는 아이콘입니다. 뒷유리 열선은 사각형 모양에 물결선이 있는 아이콘인 경우가 많습니다.   유리 안쪽에 김이 서릴 때: 1) 앞유리 디프로스터를 켜세요. 2) 에어컨을 함께 켜면 공기 중 습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바람 방향을 앞유리로 설정하세요. 4) 따뜻한 바람이 더 빨리 제거되는 경우가 많지만, 핵심은 건조한 공기입니다.   유리 바깥쪽이 뿌옇게 되는 경우: 1) 와이퍼와 워셔액을 사용하세요. 2) 계속 뿌옇다면 디프로스터 설정으로 유리 온도를 안정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문= 운전자들이 꼭 기억해야 할 핵심은 무엇일까요?   ▶답= 비 오는 날은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의 핵심은 과감함이 아니라 준비와 여유입니다.   빠르게 체크하세요: 1)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를 넉넉히 유지하세요. 2) 고인 물과 불필요한 차선 변경을 피하세요. 3) 타이어와 와이퍼 상태를 미리 점검하세요. 4) 시야가 흐려지기 전에 디프로스터를 먼저 켜세요.     ▶문의:(213) 351-3513 / www.alexchalaw.com미국 교통사고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상태 타이어 트레드

2026.01.05. 13:59

현대차는 작년 413만 8180대 판매...전년비 0.1% 감소

[OSEN=강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71만 2954대, 해외 342만 522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13만 8180대를 판매했다. 2024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 증가, 해외 판매는 0.3% 감소한 수치다. 2025년은 관세 부담 등 통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등 주요 신차들의 판매 지역 확대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고부가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이뤘다. 현대차는 2026년 친환경 파워트레인 신차 출시, 신규 생산 거점 가동,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 확보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0만 대, 해외 345만 8300대 등 총 415만 83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해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7만 1775대, 쏘나타 5만 2435대, 아반떼 7만 9335대 등 총 20만 862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만 909대, 싼타페 5만 7889대, 투싼 5만 3901대, 코나 3만 2738대, 캐스퍼 1만 8269대 등 총 26만 3987대를 판매했다. 상용차는 5만 6538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3만 7030대가 팔린 스타리아 등을 합한 소형 상용차가 9만 5147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 6799대가 판매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만 1291대, GV80 3만 2396대, GV70 3만 4710 대 등 총 11만 8395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5년은 관세 부담 등 복합적인 대내외 경영 리스크에도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를 통해 북미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등을 바탕으로 판매 성장을 달성하고 신규 생산 거점의 본격 가동을 통한 현지 공급망 대응력을 강화해 고객이 신뢰하는 톱 티어 브랜드가 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0:47

수출역군 GM 한국사업장은 작년 총 46만 2310대 판매

[OSEN=강희수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46만 2310대(완성차 기준 – 내수 1만 5094대, 수출 44만 7216대)를 판매했다. GM 한국사업장의 2025년 연간 판매 총 46만 2310대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각각 30만 8764대(파생모델 포함 – 내수 1만 2109대, 수출 29만 6655대), 15만 3070대(파생모델 포함 – 내수 2509대, 수출 15만 561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의 2025년 연간 해외 판매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9만 6655대를 기록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12월 한 달간 총 5만 2500대를 판매하며 2025년 3~6월과 11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12월 해외 시장에서 총 5만 1358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만 2838대 판매되며 2025년 5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민한 주행 성능과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C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또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1만 8520대 판매되며 2024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고유의 기동성과 활용도를 기반으로, 도심 주행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수요까지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경쟁력을 갖춘 소형 SUV다. 신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선보인 2026년형 모델을 통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2025년에도 쉐보레 브랜드를 선택해 주시고 꾸준히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GM은 2026년에도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 전략에 기반해 국내 고객들을 위해 GMC와 뷰익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0:43

그랑 콜레오스가 작년 내수 살린 르노코리아

[OSEN=강희수 기자] 역시 예상대로다. 그랑 콜레오스 한 차종이 르노코리아의 작년 내수 실적을 살렸다.  지난해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의 연간 판매 대수는 내수 5만 2271대, 수출 3만 5773대로 총 8만 8044대다. 내수 물량 중에는 그랑 콜레오스가 4만 대 이상 판매됐다. 12월 한 달 동안에는 내수 4771대, 수출 1978대로 총 6749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르노코리아의 지난달 내수 실적 역시 3479대를 판매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견인했다. 그랑 콜레오스는  2025년 한해 동안 총 4만 877대를 판매하며 르노코리아의 연간 내수 실적도 이끌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E-Tech 모델이 지난 1년간 3만 5352대로 86.5%를 점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는 직병렬 듀얼 모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 복합 공인 연비)의 우수한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775대, 2025년 연간 5562대가 판매됐다. 특히 준중형 세단 가격대로 스타일리시한 SUV를 만나볼 수 있는 아르카나 1.6 GTe가 4613대로 83% 가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르카나 1.6 GTe는 검증 받은 1.6L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13.6km/L의 효율적인 공인 복합 연비(17인치 타이어 기준)와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준중형 전기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은 지난달 517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르노코리아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이 소진되거나 확정되지 않은 연말연초에도 부담 없이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시적인 자체 보조금을 책정해 지원 중이다. 세닉 E-Tech는 프랑스에서 생산해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하는 모델로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적용해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의 지난 12월 수출 실적에는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 370대 및 아르카나 832대와 함께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4’의 북미 수출 물량 776대도 포함되었다. 지난해 르노코리아의 연간 수출 실적은 그랑 콜레오스, 폴스타 4 등 신규 모델 수출이 아직 초기 단계인 상황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만 대 이상의 해외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수출을 이끌어온 아르카나의 수출 물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전년대비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 신규 수출 모델들의 해외 시장 판매가 본격화 되는 올해는 수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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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수출 연간 최대 실적 올린 KGM

[OSEN=강희수 기자] KG 모빌리티가 지난 해 11년 만에 수출 연간 최대 실적을 올렸다.  KGM은 지난 해 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 등 총 11만 535대를 판매했는데, 이 중 수출 실적은 11년만에 기록을 경신(종전 2014년 약 7만 2011대)했다. 12월 한 달간의 실적은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 등 9659대였다. 12월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7.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수출은 독일과 호주, 우크라이나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7000대를 판매했으며, 2025년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무쏘 스포츠(1882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1012대), 티볼리(836대), 무쏘 EV(706대)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 출시와 함께 강남과 부산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 등 고객 브랜드 체험 공간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 그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 등 총 11만 535대를 판매했다. 2025년 전체 판매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10만 9424대) 대비 1%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페루와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그리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 노력에 힘입어 2024년(6만 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새로운 픽업 모델인 ‘무쏘(MUSSO)’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형 ‘무쏘’는 국내 최초의 SUT(Sports Utility Truck)인 ‘무쏘 스포츠(2002)’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선보이는 오리지널 스타일 픽업으로, 전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픽업을 제공한다. KGM은 “지난해 무쏘 EV 등 신제품 출시와 함께 11년 만의 최대 수출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대비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특히 올해에도 무쏘 등 신모델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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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실루엣 뭐야? 르노코리아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 1월 13일 공개 예고

[OSEN=강희수 기자] 지붕 실루엣만 겨우 보여줬다. 르노코리아 사람들이 그 동안 꽁꽁 숨겨온 기대감을 알 만했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새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1월 13일 공개한다고 5일 예고했다.  ‘필랑트(FILANTE)’는 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이다. 첫 모델은 재작년 출시돼 대박을 터트린 그랑 콜레오스다.  5일 공개된 정보만으로도 몇 가지 핵심은 뚜렷하다. 신차의 이름이 ‘필랑트’라는 사실, 외형은 크로스오버라는 사실, 그리고 크기는 대형이라는 사실이다.  르노 필랑트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전략 아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한다.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은 유럽 외 다섯 곳의 글로벌 허브에서 2027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해 유럽과 유럽 이외 지역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한국은 이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D/E세그먼트(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과 생산 허브로 지정되었으며, 오로라 프로젝트도 이 전략 아래 수행되었다. 신차의 이름 필랑트는 1956년에 르노가 공개했던 '에투알 필랑트(Etoile Filante)'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어로 별똥별을 뜻하는 에투알 필랑트는 지상 최고속기록을 세우기 위해 항공기 설계를 접목해 탄생한 1인승 초고속 레코드카였다. 당시 시속 300km를 돌파하며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이 차량은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지난해 연말 순수 전기차 주행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르노의 콘셉트카 '필랑트 레코드 2025(Filante Record 2025)'와도 맥락을 함께한다. 르노코리아 니콜라 파리 사장은 “르노 필랑트는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아래 한국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신차”라면서, “획기적이고도 대담한 크로스오버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구현해 낸 모델이자 르노의 글로벌 업마켓(Upmarket)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단과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로 자리할 르노 필랑트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올 1분기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르노 필랑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2026년 1월 13일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 신차 계약은 출시에 앞서 13일 차량 공개 이후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5.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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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려운 와중에...창사 이래 최다 313만 5803대 판매한 기아

[OSEN=강희수 기자] 기아가 지난 해 313만 5803대를 판매했다.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최다 연간 판매 기록이다. 대부분의 자동아 브랜드들이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시기에 기아는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는 2025년 한해 동안 국내 54만 5776대, 해외 258만 4238대, 특수 5789대 등 2024년 대비 2% 증가한 313만 5803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2024년과 비교해 국내는 1%, 해외는 2%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기존 연간 최대 판매는 2024년 기록한 308만 9300대로 국내에서 54만 10대, 해외에서 254만 3168대가 판매됐으며 특수 차량은 6122대 판매됐다.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56만 9688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9만 9766대, 쏘렌토가 26만 4673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6년 EV 판매 및 생산 확대, PBV 공장 본격 가동, HEV 라인업 강화, 해외 신시장 집중 공략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6만 5000대, 해외 277만 5000대, 특수 1만대 등 글로벌 335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2025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10만 2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는 2002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쏘렌토 다음으로 많이 판매된 차량은 카니발(7만 8218대), 스포티지(7만 4517대)다. 승용 모델은 레이 4만 8654대, K5 3만 6598대, K8 2만 8154대 등 총 13만 9394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 스포티지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5만 5917대, EV3 2만 1212대, 니로 1만 3600대 등 총 36만 510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3만 6,030대 팔리는 등 PV5와 버스를 합쳐 4만 1277대가 판매됐다. 2025년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49만 5171대가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4만 3849대, K3(K4 포함)가 21만 8349대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429대, 해외에서 3360대 등 총 5789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는 관세 영향 등 비우호적인 산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의 HEV 중심 성장, 유럽에서의 볼륨 EV 중심 시장지배력 확대 등 각 시장에 맞춘 파워트레인 판매 전략으로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올해는 텔루라이드와 셀토스 등 핵심 SUV 차종으로 HEV 라인업 확대, 생산 및 공급 확대 등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4. 22:59

새해 가장 먼저 KGM이 The Original ‘무쏘’들 출시

[OSEN=강희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새해 들어 가장 먼저 신차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연말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먼저 공개된 The Original ‘무쏘’들이다.  ‘무쏘’들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KGM이 이번 신차에 멀티 라인업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용도에 따라 크게 다른 트림을 구성했다.  KGM은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의 픽업 트럭 ‘무쏘(MUSSO)’를 5일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새로워진 ‘무쏘’는 ‘The Origin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 모델로, 전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을 중심으로 멀티 라인업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픽업을 제공한다. KGM은 전기 픽업 ‘무쏘 EV’에 이어 정통 픽업 ‘무쏘’를 연달아 선보이며 전동화 모델부터 가솔린, 디젤까지 아우르는 픽업 라인업을 완성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무쏘’는 역동적인 프론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다이내믹한 정통 픽업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웅장하고 대담한 스타일의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를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여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M7 트림부터 적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디젤 2.2 LET 엔진으로 구성해 주행 환경과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와 레저 등 다양한 활용성을 고려해 ‘스탠다드’와 ‘롱’ 두 가지 데크 타입을 운영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스탠다드 데크의 적재 중량은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최대 400kg이며, 롱데크는 파워 리프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700kg,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적용 시 최대 500kg까지 가능하다. ‘무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오프로드 환경까지 폭넓은 주행 편의성을 제공한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은 물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지능형 속도 경고 등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탑재해 운전자와 탑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 중대형 SUV 수준의 고급 편의 사양을 비롯해 사륜구동(4WD) 시스템, LD 시스템,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SV) 등 오프로드 특화 사양을 통해 험준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주행 성능을 구현한다. ‘무쏘’는 사용 목적에 따라 주요 사양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M5 2990만 원, M7 3590만 원, M9 3990만 원이며, 2.2 디젤 모델은 M5 3170만 원, M7 3770만 원, M9 4170만 원이다. (2WD, 스탠다드 데크 적용 기준) 한편, KGM은 ‘무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혜택과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쏘’는 선수금 0~50%, 0%(무이자)~5.3% 금리 조건의 스마트 할부(12~72개월)를 운영하며, 3년 기준 최대 64%의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을 마련해 월 16만 원대(5년 기준)로 픽업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구매 후 신차를 재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픽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이원화된 스타일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만족감과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0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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