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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1 우승' 권성준 "'흑백요리사'보다 '천하제빵'이 더 힘들어..압박·스릴 有"[Oh!쎈 현장]

[OSEN=김나연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흑백요리사' 경험자로서 '천하제빵'과의 차이점을 짚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세영 PD를 비롯해 MC 및 심사위원을 맡은 이다희,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천하제빵’은 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이날 권성준은 '흑백요리사' 경험자로서 '천하제빵' 심사위원을 하며 느낀점을 묻자 "'흑백요리사 시즌 1' 모든 미션에 참가하고 시즌2도 심사했고, '천하제빵'도 하게 됐다. '천하제빵'과 '흑백요리사'를 굳이 비교하면 아예 다르다. 방식이나 참가자 성격, 색깔이 아예 달라서 재밌게 볼 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히 제가 뭐가 더 빡세보이냐 라고 스스로 생각해봤을때는 저는 '천하제빵'이 더 빡센것같다. 하는 과정이. 요리는 특히 시간이 1~2시간의 요리시간 있으면 실수하더라도 만회할 시간이 충분하다. 10분, 20분쯤에 망해도 만회할수있는데 제과제빵은 30분 지나서부터는 실수하면 끝이다. 압박감 있고 스릴있게 즐길수 있을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지형준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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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9 대책 신규 공급지 투기성 거래 예의주시…불법행위 엄정 대응”

정부가 ‘1·29 부동산 대책’으로 발표한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인근 지역에서 투기성 거래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 추진단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를 열고, 부처 간 공조 방안과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추진단장인 김용수 국무2차장은 회의에서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 전입 등 이상 거래 행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에 따른 후속 대응이다. 정부는 용산·과천·성남 등 수도권 46곳에 약 6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을 중심으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투기 수요가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석해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을 공유하고, 합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앞으로 신규 공급 예정지와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토지 거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위법 사례가 확인될 경우 세무 조사나 수사 의뢰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취한다는 방침이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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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AESPA), 강추위 녹이는 4인 4색 매력 [O! STAR 숏폼]

[OSEN=인천공항, 박준형 기자]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30일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SM타운 라이브 2025-26 인 후쿠오카'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후쿠오카 미즈호 페이페이 돔에서 진행된다. 에스파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6.01.30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1.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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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6 학부 등록금 동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고물가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번 방침은 2026년 1월 16일 등록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와 1월 21일 교무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해 확정됐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1월 16일 서울시립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개최됐으며, 재적위원 10명 중 9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6학년도 학부 등록금 책정(안)’을 심의한 결과, 등록금(수업료) 동결로 의결했다.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 과정에서는 학생 의견 수렴 결과(응답 103명 중 동결 57.3%, 인상 수용 42.7%)를 공유했으며, 등록금 정책이 학생 복지·교육·연구 투자와 연계돼야 한다는 점과 함께 등록금 책정 과정에서의 소통·홍보 강화 필요성 등이 논의됐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등록금 법정 인상 상한을 3.19% 이하로 공고했으나, 서울시립대는 학생·가계 부담을 우선 고려해 등록금 동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대학원 등록금은 교육부가 공고한 2026학년도 등록금 법정 인상 상한인 3.19% 범위 내에서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대학원 교육·연구 여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대학은 장학금 및 연구지원 제도 운영을 통해 대학원생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대학은 등록금 동결에 따른 교육여건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재정운영 효율화와 자체 재원 확충 노력을 병행하고, 장학·복지 등 학생 지원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재원 배분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등록금 책정 과정에서 학생 의견 수렴과 소통 창구 운영을 활성화하여, 대학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등록금 책정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원용걸 총장은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정 운영을 면밀히 관리하고, 등록금 책정 과정에서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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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빵' 이석원 명장 "이혜성·박둘선, 정식 심사 거쳐..실력있다"[Oh!쎈 현장]

[OSEN=김나연 기자] '천하제빵' 이석원 명장이 이혜성과 박둘선의 실력을 인정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세영 PD를 비롯해 MC 및 심사위원을 맡은 이다희,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천하제빵’은 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이날 윤세영 PD는 '흑백요리사'와의 차별점과 방글이, 이혜성, 박둘선 등 스타들을 섭외한 것에 대해 묻자 "방송 시점이 비슷해서 더 그럴수도 있다. '흑백요리사'의 빵버전이 아니냐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한 명의 우승자를 뽑기 위한 과정은 비슷할거다. 저희가 제일 중점 뒀던 '흑백요리사'와 다르다 생각하는 부분은 '흑백요리사'는 계급간 전쟁이라는 표현통해 스타셰프들이 경쟁 펼친다면 저희는 새벽 3, 4시면 기상해서 본인 영업장 운영하는 작은 가게 사장님이 많다. 그런 분들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했을때  꿈에 대한 증명을 받고 싶다고 하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자리가 없었던거다. 빵에 대한 본인들의 만듦에 있어 증명받고 싶고 진정성있게 그 업 하시는 분들한테 프로그램에 도전할수있는 기회를 드렸다. 이혜성씨나 박둘선씨도 잘 모르시겠지만 한두달 배워서 하신 분들 아니다. 몇년의 과정 통해서 박둘선씨는 직접 빵가게를 운영하고 이혜성씨도 제과기능사 자격증을 5년 전에 따고 지금 거의 전문가 수준으로 발효종 직접 키우면서 작업실에서 운영하고 계신다. 진정성 통해 프로그램에서 증명받기 위해. 저희 영제가 ‘베이크 유어 드림’이다. 꿈을 키워나가는 분들에게 기회 제공한거라 꿈의 대결이란 점이 '흑백요리사'와는 다른 점"이라고 짚었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 이석원 17대 제과제빵 명장 역시 이혜성과 박둘선에 대해 "그분들이 섭외된 게 아니지 않나. 정식으로 서류심사 통해 올라온거다. 심사 했을때 저는 메인작가님한테 혼났다. 진짜 맛있었냐고 했을때 정말 맛있었고 실력 있었다. 저도 처음엔 색안경을 끼고 봤다. 이분이 진짜 제품을 알고 만드는건가, 누가 해준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작업공정 봤을 때 어느누구보다도 실력 있었다는걸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지형준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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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드라우닝' 대박낸 우즈, 3월 컴백..박희순 '지원사격'(종합)

[OSEN=김채연, 김나연 기자] 가수 우즈(WOOZ, 조승연)가 '드라우닝' 역주행 열기를 등에 업고 신곡으로 2026년 활동 포문을 연다. 30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우즈는 지난 한 해, 'Drowning(드라우닝)'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2023년 발매한 '드라우닝'은 2024년 당시 군복무 중이던 우즈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군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라이브 영상이 큰 주목을 받은 것. 이후 '드라우닝'은 수많은 커버 영상을 낳으며 역주행 흥행을 거뒀고, 그 결과 2025년 멜론을 비롯한 음원사이트에서 국내 연간차트 1위에 등극하며 지난 한해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진행된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축하무대에 오른 우즈가 '드라우닝' 라이브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또 다시 역주행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우즈는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드라우닝'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7월 전역 후 디지털 싱글부터 드라마 OST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에서 활약했던 만큼 2026년 그가 펼칠 '열일'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번 신보에는 배우 박희순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박희순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강신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바. '마이 네임', '오징어게임' 시즌2·시즌3, 영화 '어쩔수가 없다' 등에 출연하며 '지천명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우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믿고보는 연기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해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이후 WOOZ라는 이름으로 솔로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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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석, 법정서 살인 저지른 사형수 '역사상 처음' (형수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법정에서 추가 살인을 저지른 사형수 임병석의 실체가 공개된다. 30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 26회에는 판사 출신 정재민 변호사와 김남일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재민 변호사와 김남일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1977년생 동갑내기로, 정재민 변호사는 "(김남일의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의 고등학교 2년 선배"라며 또 다른 연결고리를 전한다. 첫 만남이었던 두 사람은 다소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정재민 변호사는 판사 시절 재판정에서 겪었던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에 대한 질문에, 선배 판사들이 겪은 기상천외한 사례들을 소개한다. 신발을 던지거나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피고인들, 선고 이후 욕설을 하다 추가 처벌을 받아 형량이 늘어난 사례까지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형수다' 에피소드에서도 대한민국 사법 역사상 처음으로 벌어진, 법정에서 살인을 저지른 사형수 임병석 사건을 조명한다. 1973년 임병석은 동거녀의 집에 도끼를 들고 찾아가 위협했고, 이 과정에서 동거녀의 어머니와 동생은 중상을 입었으며 할머니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임병석은 범행 전날에도 동거녀의 집을 찾아와 난동을 부려 경찰서에 구금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임병석은 부인과 자녀 셋이 있는 유부남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임병석은 동거녀에게 지속적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동거녀의 아버지는 딸을 몰래 친척 집에 숨겼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임병석은 동거녀의 집에 찾아와 난동을 부리고, 동거녀의 어머니에게 주먹을 휘둘러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던 전력도 있었다. 도주 3일 만에 검거된 임병석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최종적으로 무기수가 됐다. 그러나 수감 7개월 후 그는 다시 한 번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교도소에서도 동거녀의 집에 꾸준히 살해 협박 편지를 보냈던 그는, 공판 중 증인으로 출석한 동거녀의 아버지를 칼로 찌른 것. 임병석은 곧바로 피해자에게 달려든 것이 아니라 검사석과 재판장을 오가며 무차별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들은 안정환은 "진짜 미쳐 날뛰었구나"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 가족을 비극적으로 몰아넣고, 법정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임병석 사건의 전말은 ‘형수다2’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형수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형수다2'와 세계관을 함께하는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E채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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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작년 매출액 89.2조로 역대 최대...영업익은 -27.5%

[OSEN=강희수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9조 2009억 원(YoY +1.7%), 영업이익 2조 4784억 원(YoY -27.5%)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액은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이 각각 관세 부담, 전기차 캐즘 등 비우호적 환경에도 성장하며 전사 최대 매출액 달성에 기여했다. 생활가전과 전장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전사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줄었다. 디스플레이 기반 제품 수요회복 지연과 경쟁심화에 마케팅비 투입이 늘었고,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효율화 차원에서 실시한 전사 희망퇴직으로 수천억 원 상당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 희망퇴직 비용은 중장기 고정비 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표적인 질적 성장 영역인 B2B(전장, 냉난방공조, 부품솔루션 등), Non-HW(webOS, 유지보수 등), D2C(구독, 온라인) 등에서 성과도 이어졌다. B2B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24.1조 원이다. B2B 양대 축인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합산 영업이익은 첫 1조 원을 넘겼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매출액은 직전 년도 대비 무려 29% 늘어 2.5조 원에 육박한다. ▲HS(Home Appliance Solution)사업본부  매출액 26조 1259억 원, 영업이익 1조 279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소폭 늘어 생산지 최적화, 판가 조정, 원가 개선 등 관세 대응 능력을 입증하고 시장 우려를 상쇄했다. 올해는 AI 가전 라인업 확대 및 신흥시장 공략으로 성장을 이어간다. 빌트인, 부품솔루션 등 사업 육성과 AI홈, 홈로봇 등 미래준비 노력도 이어간다. ▲MS(Media Entertainment Solution)사업본부  매출액 19조 4263억 원, 영업손실 75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수요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 영향을 받았다. 올해는 올레드뿐 아니라 LCD에서도 마이크로 RGB 등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한다. 스탠바이미, 이지 TV 등 라이프스타일 라인업 수요도 적극 발굴한다. webOS 광고/콘텐츠 사업은 콘텐츠 투자, 파트너십 확대 등을 지속하며 고속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VS(Vehicle Solution)사업본부  매출액 11조 1357억 원, 영업이익 5590억 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의 원활한 매출 전환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전장 사업은 거시환경 변동성 확대로 완성차 수요가 다소 정체될 전망이나 완성차 OEM과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SDV, AIDV 등 미래차 솔루션 역량 주도에도 박차를 가한다. ▲ES(Eco Solution)사업본부  매출액 9조 3230억 원, 영업이익 64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늘었고, 영업이익 역시 일회성 희망퇴직 비용을 제외하면 소폭 늘었다. 올해는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히트펌프 등 고효율 솔루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기회 확보 노력도 지속한다. 차세대 기술인 액체냉각 솔루션의 상용화와 액침냉각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확대도 꾸준히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1.29. 22:32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 최고 등급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사업 전반의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명지대학교는 모든 평가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2025년 신규 선정된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가운데 대표 사업인 ‘졸업생 취업특공대’가 주목을 받았다. 명지대학교는 졸업(예정)자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프로그램 참여자의 수요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운영에 신속히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최민석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이번 우수 등급 평가는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 체계가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쳥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강화해,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6.01.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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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피아 권성준 “‘흑백’보다 ‘제빵’이 더 빡세” [O! STAR 숏폼]

[OSEN=조은정 기자]3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MBN 새 예능 ‘천하제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권성준 셰프가 인터뷰 답변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1.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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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이렇게 말랐는데 "빵 제일 많이 먹어..촬영땐 관리 신경안써"(천하제빵)[Oh!쎈 현장]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다희가 '천하제빵'에 나오는 빵들의 높은 퀄리티에 감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세영 PD를 비롯해 MC 및 심사위원을 맡은 이다희,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천하제빵’은 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이날 윤세영 PD는 이다희를 MC로 섭외한 이유를 묻자 "이다희 씨가 내로라하는 프로그램에 MC를 했다. '킹덤'도 그렇고 진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진행돼서 음식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인물을 찾고싶었다. 서바이벌 프로지만 음식에 어떤 진행자가 했을때 새롭고 신선할까. 여러 분을 놓고 봤을 때 이다희 씨가 제격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 더 놀란건 이다희씨가 빵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제과제빵 배우러 다니고 빵에 대한 이해 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저희가 MC 선정했을 때 그정도까지 진정성을 못 느꼈는데 오히려 같이 하면서 이분이 그냥 일로만 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생각 다 담아서 프로그램 임하는 자세 보고 고마웠다. 미미씨도 잘 드시는데 제가 봤을때 이다희씨가 더 잘 드시는것 같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체중관리는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이다희는 "인생에서 먹은것보다 많은 빵을 녹화하며 먹었다. 더 안 들어갈 것 같은데 들어가더라. 미미도 볼때마다 접시가 비워있을정도로 맛있었다"며 "몸매는 평소 관리하고 촬영 녹화할때는 상관없이 먹게 된다. 아마 아나운서님도 현장에 있으면 계속 드실거다. 그 정도로 맛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지형준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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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미얀마서 '스캠 조직 운영' 일당 11명 사형 집행

[영상] 中, 미얀마서 '스캠 조직 운영' 일당 11명 사형 집행 [https://youtu.be/XdgJMlH4RJw] (서울=연합뉴스) 중국이 미얀마를 거점으로 온라인 사기범죄를 위한 '스캠 단지'를 만들어 전화사기와 살인 등을 저지른 중국인 범죄조직원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원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최고인민법원 승인을 거쳐 범죄조직 '밍 가문'(明家) 조직원 11명의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고의살인·고의상해·불법구금·사기·도박장 개설 등으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해 11월 2심에서도 1심 판결이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최고인민법원은 밍씨 가족을 주축으로 한 '밍 가문' 범죄조직이 지난 2015년부터 미얀마 라우카이 등에 스캠 단지를 만들어 통신사기, 도박장 개설 등 범죄활동을 벌였으며 도박과 전화사기 등으로 100억위안(약2조원) 이상을 챙겼다고 확인했습니다. 최고인민법원은 또한 이들이 전화사기에 연루된 사람들을 상대로 고의살해·고의상해·불법감금 등 중대한 폭력 범죄를 저질러 중국인 14명을 사망케 하고 다수를 다치게 했으며 관련 증거가 명확하다면서 이들의 사형 집행을 승인했습니다. 밍 가문은 중국 윈난성과 인접한 미얀마 국경 마을인 라우카이를 거점으로 일대를 스캠, 도박, 마약 등 범죄활동 중심지로 만든 4개 조직 중 하나입니다. 중국어가 통하고 중국 휴대전화 사용도 가능한 미얀마의 중국 접경 지역에서는 중국인 상대 통신사기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려왔습니다. 범죄조직들은 취업 사기, 인신매매 등으로 모은 인력을 감금하고 보이스피싱이나 로맨스 스캠 등 온라인 사기 범죄에 동원했습니다. 중국은 2023년부터 미얀마 해당 지역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을 벌여 범죄에 가담한 자국인 수만 명을 본국으로 압송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최주리 영상: 로이터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류재갑

2026.01.29. 22:26

알리바바 자체 AI칩 출시…'엔비디아 H20과 비슷한 성능' 평가

알리바바 자체 AI칩 출시…'엔비디아 H20과 비슷한 성능' 평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 빅테크 알리바바가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용 인공지능(AI) 칩 H20과 유사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자체개발 AI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30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차이나데일리와 차이롄서·제몐뉴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의 반도체 기업 핑터우거(平頭哥·T-head)는 전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개발 AI칩 '전우(眞武)810E'를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우 810E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자체 기술에 기반한 병렬처리장치(PPU)다. 96GB(기가바이트) 용량의 고대역폭메모리2E(HBM2E)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 칩을 장착한 단일 카드는 1초당 700GB를 처리할 수 있어 AI훈련과 추론, 자율주행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핑터우거는 설명했다. 중국 언론들은 전우 810E가 전반적인 성능이 엔비디아의 A800을 넘어서며 H20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H20은 미국 정부가 2023년 말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첨단 반도체의 중국 수출을 제한하자 엔비디아가 이 규제를 피하고자 성능을 낮춘 중국시장 전용 AI 그래픽처리장치(GPU)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해 H20의 대(對)중국 수출을 막았다가 다시 허용했으나 중국은 H20 칩에 백도어(정상적인 보안·인증 기능을 우회해 정보통신망에 접근할 수 있는 허점)가 있다며 사실상 판매를 금지했다. 전우 810E는 화웨이와 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들이 미국의 첨단기술 봉쇄책에 맞서 '반도체 자립'에 노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핑터우거는 전우 810E가 알리바바 클라우드 내 대규모 컴퓨팅 클러스터에 배치돼 국가전력망, 중국과학원, 샤오펑(Xpeng) 등 고객사 400곳 이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우 810E는 그러나 H20의 약 6배 성능을 갖춘 H200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수준이다. H200은 최신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장착한 B200보다 한 세대 전 모델이지만, AI 훈련과 추론에는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미국 정부는 그동안 H200의 대중 수출을 금지하다 작년 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개별 심사를 거쳐 중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칙을 개정했다. 중국은 그간 H200 수입을 막아오다 최근 40만개에 달하는 H200의 첫 물량 수입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수현

2026.01.29. 22:26

'불편한 관계' 방글라데시·파키스탄, 14년 만에 직항노선 재개

'불편한 관계' 방글라데시·파키스탄, 14년 만에 직항노선 재개 방글라 국적항공사, 29일 다카서 카라치행 여객기 띄워 (서울=연합뉴스) 유창엽 기자 = 오랫동안 불편한 관계로 지내온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간 직항노선 운항이 14년 만에 재개됐다. 30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적항공사 비만 방글라데시 에어라인스(이하 비만)는 현지시간 전날 오후 8시께 수도 다카에서 파키스탄 카라치행 여객기를 띄웠다. 여객기는 약 3시간 만인 같은 날 밤 목적지에 도착했다. 비만은 이 노선에 앞으로 주당 2편(목·토)을 투입할 계획이다. 비만은 성명에서 직항노선 운항 재개는 "양국 간 무역 증진과 교육 교류 확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항 재개 첫 여객기의 티켓(162석)은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 직항노선 운항 재개는 14년 만이다. 비만은 1970년대 이 노선에 취항했다가 2012년 당시 셰이크 하시나 총리 정부에 의해 안보 문제로 운항이 중단됐다. 이후 양국 국민은 상대국 방문 때 두바이나 도하에서 연결편을 이용해야 했다. 직항노선 재개는 오랫동안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온 양국이 2024년 하시나 당시 총리의 퇴진 이후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양국은 1947년 인도가 영국 식민 지배에서 독립할 당시 인도에서 분리 독립한 파키스탄에 속했다. 인도를 사이에 두고 약 1천500km 떨어진 서파키스탄(현 파키스탄)과 동파키스탄(방글라데시)으로 나뉘었으나, 1971년 동파키스탄이 독립전쟁을 벌여 인도 등의 지원으로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방글라데시는 이후 인도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인도와 영유권 분쟁을 겪는 파키스탄과는 별다른 교류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24년 7월 하시나 당시 총리가 대학생 시위를 무력 진압하다가 총리직에서 물러나 같은 해 8월 초 자신의 정부를 후원해온 인도로 달아났고, 이후 들어선 과도정부는 하시나 인계를 거부하는 인도와는 소원해지고 파키스탄과 급속도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8월엔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다카를 방문, 무역과 외교 등에 관한 협력 문건에 서명했다. 그의 방문은 파키스탄 고위급 관리로는 10여년 만에 처음이었다. 당시 거론된 직항노선 운항 재개 문제는 이후 협상을 거쳐 합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11월에는 파키스탄 화물선이 1971년 이후 처음으로 방글라데시 최대 항구 차토그람(옛 치타공)에 기항하기 시작했다. 최근 파키스탄 유명 가수가 다카에서 공연했고, 많은 방글라데시 환자가 의료시술을 위해 파키스탄을 찾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창엽

2026.01.29. 22:26

대만 총통 "경제 위해 국방력 필수"…국방예산 신속 처리 촉구

대만 총통 "경제 위해 국방력 필수"…국방예산 신속 처리 촉구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경제를 위해서는 국방력이 필수"라며 입법원(국회)의 신속한 특별국방예산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30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총통은 전날 중부 타이중 베이툰 지역의 한 사찰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정부가 빈부, 민족 등에 관계없이 나라의 주인인 모든 이들을 보살필 의무가 있다"며 "모든 이들을 보살피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 총통은 "경제가 탄탄해야만 정부가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보살피고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본인이 의사 시절 열심히 일한 기업 총수들이 건강을 대가로 치르는 것을 봤다면서 "경제가 아무리 좋아도 국방이 좋지 못해 병합된다면 결국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의 미사일을 요격할 다층 방공시스템 '대만판 아이언돔'(T-돔) 구축을 위한 1조2천500억 대만달러(약 58조원) 규모의 특별 국방예산 편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입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특별국방예산법안과 중앙정부 총예산의 검토를 가능한 한 빨리 마쳐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대만 행정원은 지난해 11월 2026년부터 8년간 실시 예정인 '방위 강인성 및 비대칭전력 강화 프로젝트 구매특별조례' 초안을 통과시켰다. 당시 구리슝 국방부장(장관)은 이미 미국 측과 사전 예비 조율을 거쳐 미국의 대외 무기 판매를 담당하는 국방안보협력국(DSCA)에 원거리 원점타격미사일, 무인기(드론) 등 7개 항목에 대한 구매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소야대인 입법원 절차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8차례 소관위원회 심의 회부를 막고 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26대와 군함 6척과 공무 선박 1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19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철문

2026.01.29. 22:26

NCT 도영, 군 복무 중에도 1억 기부 '선행'..자립준비청년 지원

[OSEN=지민경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30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생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영은 보호 종료 이후에도 응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상황에 공감하며, 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결정했다. 월드비전은 전국 13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21명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와 긴급 생계비 등 안정적인 일상 유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 데 후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도영은 “꿈을 꾸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저도 언제나 지금도 변함없이 끝없이 꿈을 꿀게요”라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군 복무 중에도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도영 후원자님의 진심 어린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영은 지난해 10월에도 월드비전을 통해 우간다 부곤도 마을 학교 건축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해, 열악한 학습 환경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도영은 지난해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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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산업생산 0.5%↑, 5년 만에 최저…반도체 날고, 건설 추락

지난해 전(全)산업 생산 증가율이 0.5%에 그치며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비상계엄 여파가 이어진 가운데, 새 정부 출범 후 소비쿠폰 등 경기부양책으로 소비 관련 지표는 개선됐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경기 전반에 선순환 효과를 냈지만, 건설업 부진은 여전히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았다. 30일 국가데이터처(전 통계청)가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 생산은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코로나19 충격을 받은 2020년(-1.1%)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비상계엄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0.1%) 전산업 생산이 역성장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1.2%)에는 반등해 연간 플러스 달성엔 성공했다. 정부는 소매판매가 4년 만에 증가로 전환되는 등 소비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되는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소매판매액 지수는 백화점·마트·편의점 등 소매업체의 판매액을 통해 민간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2022년(-0.3%), 2023년(-1.3%), 2024년(-2.1%) 등 3년 연속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지난해 0.5% 증가했다. 서비스업 생산도 지난해 1.9% 증가하며 전년(1.1%)보다 큰 폭으로 올랐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계엄 여파로 상반기에는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서비스업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하반기에 새 정부가 들어오면서 소비쿠폰 지급 등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서비스업 생산 증가 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광공업 생산은 비금속광물, 1차 금속 등에선 줄었으나, 반도체(13.2%)와 조선업 등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23.7%)에서 늘면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정부는 반도체 호조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주요 기관들이 반도체 수퍼사이클이 올해까지 간다고 예측한다”며 “반도체 단가가 오르면 수요가 감소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시장 선점을 위해 물량 확보에 집중하는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국내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건설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건설업체의 시공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지표인 건설기성(불변)은 전년 대비 16.2% 급감했다. 이는 1998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8.1%) 감소 폭보다도 크다. 이두원 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해는 반도체의 강력한 견인과 건설업의 하방 압력이 공존한 해였다”며 “지표상 회복세는 뚜렷하지만, 건설 경기가 나빠 체감 경기는 업종별 온도 차가 컸다”고 말했다. 정부는 건설 부진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봤다. 재경부 관계자는 “2022년 공사비와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수주가 급감했던 영향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있다”며 “재작년부터 건설 수주가 회복되고 있어 올해는 부진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간 비교로는 급감했던 건설기성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12.1%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산업활동은 전월과 비교해 광공업(1.7%), 서비스업(1.1%) 생산이 모두 늘며 전산업 생산(1.5%)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남수현([email protected])

2026.01.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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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손종원 인기, 무슨 짓을 해도 넘을수 없어"(천하제빵)[Oh!쎈 현장]

[OSEN=김나연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이 '천하제빵'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세영 PD를 비롯해 MC 및 심사위원을 맡은 이다희, 노희영, 이석원, 권성준, 미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천하제빵’은 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신박한 레시피의 재야 제빵사까지, 전 세계 72명 제빵, 제과사들이 계급장을 떼고 펼치는 초대형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으로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 심사위원으로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된 권성준은 "서바이벌 참가자로서 얼마전까지 있었다가 이번에 심사위원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강정이입을 많이 했다. 참가자분들에게. 감회 새로웠고 아직 요리 공부하고 제빵 디저트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경험과 배움 있었던 자리라 뜻깊은 경험이었다. 이번주 일요일부터 시작하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로서 요리 서바이벌 참가 경험이 있는 그는 경험자로서 참가자들을 심사했던 관점을 묻자 "참가자 입장에서 생각한 점은 사실 서바이벌을 하다 보면 심사위원분들도 힘들고 제작진도 힘들고 하지만 출연자 분들이 포기하고 싶을때가 되게 많다. 이걸 왜 하고 있지, 여기와서? 더구나 연말에 직어서 본업도 바쁘고 밤새서 일하는데 이것도 하니까 힘들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포기하려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걸 해봐서 '포기하면 평생 후회할수있다'는 멘트를 많이 했다. 경쟁을 자극 할 수 있는 심리들을 부여했던 것 같다. 평생 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였다는 걸 알고있어서 좀 더 그런걸 전달하려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을 통해 손종원 셰프의 화제성을 뛰어 넘고싶다는 야망을 드러내왔던 만큼 '천하제빵'을 통해 다시 화제성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제가 무슨 짓을 해도 그 분을 넘을 수는 없다. 그냥 컨셉이다. 실제로 경쟁심을 갖고 그러진 않는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지형준 기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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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짜리 맞아?"..'흑백2' 윤주모, 부실 도시락 논란에 "맛없게 찍혔다" 억울 호소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셰프가 편의점 덮밥 제품을 둘러싼 ‘부실 도시락’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식 반응 안 좋은 윤주모 덮밥 제품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윤주모가 방송 이후 유명 편의점과 협업해 출시한 ‘꽈리고추 돼지고기 덮밥’, ‘묵은지 참치 덮밥’ 등의 실제 구매 사진이 담겼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과 너무 다르다”, “양이 너무 적다”, “기대했던 퀄리티가 아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논란이 확산되자 윤주모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에 해당 도시락을 다시 조리해 플레이팅한 사진을 공개하며 “온라인에 제가 봐도 진짜 맛없어 보이게 찍힌 사진 한 장이 퍼지면서 양과 퀄리티에 대한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컵밥의 가공 맛을 넘기 위해 국산 좋은 재료를 사용했고, 양지 육수에 멸치·다시마, 맛간장으로 소스를 만들었다”며 “감사하게 드셔보시고 피드백 주시는 의견들은 앞으로도 잘 반영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윤주모의 해명 이후에도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편의점 도시락 특성상 한계가 있다”는 의견과 “사진과 실제 제품 차이는 아쉽다”는 지적이 동시에 나오며, 제품 퀄리티를 둘러싼 논쟁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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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F&G 김포센터, 헬스케어 물류 특화 운영 체계 갖춰

헬스케어 물류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삼우F&G가 김포센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제품 특성을 반영한 전용 물류 운영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의약품과 의료기기는 미세한 온도 변화와 관리 부주의로도 품질 저하 및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김포센터는 냉장·냉동 보관 구역을 세분화하고 상시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콜드체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KGSP(의약품 유통 품질관리 기준), ISO 9001, ISO 13485 등 헬스케어 물류와 직결되는 품질 인증을 확보해, 보관·취급·출고 전 과정에서 표준화된 품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제약사 및 의료기기 제조사의 엄격한 감사 및 품질 요구 사항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인적 역량 역시 삼우F&G 헬스케어 물류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김포센터 임직원들은 관련 법규, 품질 기준, 안전 관리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이수하며, 현장 중심의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기반 운영은 단순 물류 대행을 넘어 책임 있는 헬스케어 물류 파트너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삼우F&G 관계자는 “헬스케어 물류는 설비와 시스템뿐 아니라 이를 운용하는 관리 체계와 인력의 전문성이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김포센터는 헬스케어 물류에 특화된 운영 경험과 품질 기준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공급망 안정성과 제품 신뢰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우F&G 김포센터는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냉장·냉동 3PL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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