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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밖의 구세주 등장… 양현준, 셀틱 에이스로 급부상

[OSEN=이인환 기자] 예상 밖의 이름이 셀틱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양현준이 단순한 로테이션 자원을 넘어, 팀의 현재를 떠받치는 실질적인 카드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영국 매체 ‘67 할리할리’는 12일(한국시간) “양현준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셀틱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떠올랐다”며 “이제는 예상 밖의 구세주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몇 주간의 흐름은 분명하다. 양현준은 연속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쌓았고, 특히 던디 유나이티드를 4-0으로 꺾은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고, 경기의 방향을 바꾸는 역할을 맡았다. ‘임팩트 있는 조커’라는 기존의 꼬리표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셀틱 내부 사정까지 감안하면 양현준의 존재감은 더 또렷해진다. 리그 타이틀 경쟁에서 흔들림이 있었고, 공격 전개의 일관성도 흔들렸다. 그 와중에 양현준은 가장 안정적인 폼을 유지한 선수 중 하나였다. 윙백과 측면 공격수를 오가면서도 양현준이 최근 보여주는 측면에서의 돌파, 박스 침투 타이밍, 수비 가담까지 모두 합격점이었다. 특히 낯선 오른쪽 윙백에 가까운 역할에서도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틱이 양현준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한 선택 역시 재평가되고 있다. 당시만 해도 ‘보류’에 가까운 판단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인내의 결실에 가깝다. 함께 일했던 감독들이 양현준을 꾸준히 높게 평가해 온 이유가 최근 한 달간의 경기력으로 증명됐다. 이미 지난 시즌의 득점 기록에도 근접했다. 이제 질문은 하나다. 양현준이 셀틱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는가.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답은 긍정에 가깝다. 제임스 포레스트를 비롯한 여러 옵션이 존재하지만 현재의 폼과 영향력에서는 양현준을 대체하기 쉽지 않다. 선발 명단에서 가장 먼저 이름이 언급되는 선수 중 하나라는 평가도 과장이 아니다. 물론 ‘확실한 주전’이라는 지위는 시간과 누적이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한 달간의 퍼포먼스는 그 시험을 충분히 통과했다. 셀틱이 우승 경쟁에서 반등을 노리는 과정에서, 양현준의 비중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예상 밖의 이름이지만, 지금의 셀틱에는 가장 필요한 카드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2. 4:48

‘검정고무신’ 저작권 분쟁 7년 만에 종결…이우영 작가 유족 최종 승소

만화 ‘검정고무신’ 저작권을 둘러싸고 고(故) 이우영 작가 유족과 출판사 간 이어져 온 법적 분쟁이 7년 만에 마무리됐다. 대법원이 출판사 측 상고를 기각하며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12일 이우영 작가 사건 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8일 형설출판사 계열 캐릭터 업체 형설앤과장모 대표가 유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심리불속행은 원심 판결에 중대한 법리 오해가 없다고 판단해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절차다. 이에 따라 항소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앞서 서울고법은 지난해 8월 “형설앤 측이 이우영 작가 유족에게 4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형설앤과 이 작가 간에 체결된 사업권 설정 계약의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형설앤이 ‘검정고무신’ 캐릭터를 사용해 창작물의 생산·판매·반포를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검정고무신’은 196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초등학생 기영이와 중학생 기철이, 가족들의 일상을 그린 만화로,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소년챔프’에 연재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작가는 2007년 형설앤 측과 작품 관련 사업권과 계약권을 출판사에 양도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후 이 작가가 ‘검정고무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화 작업을 이어가자, 출판사 측은 2019년 11월 계약 위반을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이 작가는 2020년 7월 저작권 침해 금지를 요구하는 반소로 맞섰다. 1심에서는 유족이 형설앤 측에 74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지만, 항소심에서 판단이 뒤집혔다. 양측의 법적 공방이장기화되는 과정에서 이 작가는 2023년 3월 세상을 떠났다. 대책위는 “이번 판결은 단순한 개인 간 분쟁을 넘어 창작자 권리 보호와 불공정 계약 구조의 문제를 드러낸 상징적 사례”라며 “대법원의 결정으로 기존 판결의 법적 정당성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12.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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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광고 15개’ 부른 특별한 눈동자 자랑 “렌즈 낀 듯 반짝”

[OSEN=임혜영 기자]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자랑에 나섰다. 김다예는 12일 개인 채널에 “재이는 눈동자가 특별하다. 반짝이는 렌즈 낀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이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수홍은 딸과 얼굴을 딱 붙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어느덧 훌쩍 자라 박수홍의 상반신만큼 커진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딸의 반짝거리는 눈동자를 특별하다고 표현한 반면, 자신의 눈을 공개하며 “상당히 대비되는 내 찌든 눈동자여”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되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출산했으며 벌써 15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다예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2.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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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일, 가치 함께한다는 점 중요…경쟁하며 협력해야"(종합)

李대통령 "한일, 가치 함께한다는 점 중요…경쟁하며 협력해야"(종합) 방일 직전 日NHK 인터뷰…"日수산물 수입 규제, 韓국민 신뢰 얻어야 해결" "동북아 평화·안정 측면서 북미·북일 회담 매우 중요"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한일 관계에 대해 "경쟁하면서도 협력할 분야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함께할 공통점으로 무엇이 있는지를 조금 더 많이 찾아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이날 공개된 NHK 인터뷰에서 "동북아시아 상황이 복잡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가치와 지향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일본 일부 지역 수산물 관련 수입 규제에 대해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한국 국민의 마음과 신뢰 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단기적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대한 협력을 얻으려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도 중요한 의제라고 말했다. CPTP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결성해 2018년 출범한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회원국은 일본·캐나다·호주 등 12개국이며 한국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납북 일본인 귀국 등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모색하는 것과 관련해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이라는 측면에서 북미, 북일 회담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과 북한의 관계가 대화와 의사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며 "가능해지는 상황을 만드는 역할을 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정치 본거지다. 이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것은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1.12. 4:26

‘SM 31주년 중 25년' 함께한 보아, 미련없이 떠난다..'홀로서기'도 응원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30년 역사 가운데, 무려 25년을 함께한 이름이 있다. 바로 ‘아시아의 별’ 보아다. 하지만 아쉽게도 SM과 작별을 고했다. 지난해 1월, 보아는 SBS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 K-POP 더 비기닝: SMTOWN 30**을 통해 직접 SM엔터테인먼트의 30년 역사를 소개했다.해당 방송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성황리에 열린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무대 위에서 보아는 SM의 든든한 기둥이자, 세대를 관통한 상징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딱 1년 뒤, 보아는 또 하나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조용히 작별 인사를 전했다. 올해 1월,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낌없이 주고받은 만큼, 미련 없이 떠납니다”라는 글로 SM엔터테인먼트와의 이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빛나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같은 날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전속계약 종료를 공식 발표했다. SM 측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전속 계약은 종료되지만, 보아가 ‘아시아의 별’로서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티스트가 아닌 권보아의 미래 역시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0년 정규 1집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만 13세의 나이에 가요계에 등장해, K팝의 해외 진출 역사를 새로 쓴 주인공이다. 수많은 히트곡과 기록을 남기며 K팝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SM의 30년 역사 중 25년을 함께한 보아. 이제 그는 ‘SM의 보아’가 아닌, 온전히 자신만의 이름으로 새로운 길을 걷는다.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보아의 ‘홀로서기’에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2.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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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생존 신고 없으면 알림…中서 뜨는 '죽었니' 앱 뭐길래

중국의 1인 가구 급증과 고령화 추세 속에 생사 확인을 위해 개발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 ‘죽었니(死了么)’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 유료 앱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앱은 이용자가 매일 출석 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생존 신고’를 하도록 설계됐다. 출석 체크가 이틀 연속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날 자동으로 이용자가 지정한 긴급 연락처에 알림이 발송된다. 초기에는 무료로 배포됐으나 이후 가격이 8위안(약 1700원)으로 인상됐다. 개발에 투입된 비용은 약 1000위안(20여만원) 수준으로, 이미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앱 개발팀은 향후 알림 기능을 확대하고 메시지 남기기 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고령층이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다. 자극적인 앱 이름으로 출시 초기 화제를 모았지만 부정적 반응도 이어지자, 앱 명칭을 ‘살아있니’로 변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앱 창시자 중 한 명은 “개발팀은 처음에 3명이었으며, 모두 1995년 이후 출생자”라며 “100만 위안(약 2억1000만원)에 회사 지분 10%를 양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출생·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중국에서는 2030년까지 1인 가구 인구가 최대 2억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은 웨이보를 통해 이 앱에 대해 “정말 좋다. 많은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1.12.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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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옛 명성만 보고 안 간다".. 바르셀로나 전설의 감독 부임 조건 공개

[OSEN=강필주 기자] 후벤 아모림(41) 감독을 경질하고 표류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차기 사령탑 후보 사비 에르난데스(46) 전 바르셀로나 감독의 '까다로운 조건'과 마주했다. 12일(한국시간)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스페인 미드필더 출신 가이스카 멘디에타(52)는 최근 스포츠 베팅 업체 '보일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비가 맨유 지휘봉을 잡기 위해선 그의 축구 철학과 일치하는 명확한 프로젝트를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맨유의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만신창이다. 지난 14개월 동안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부진을 겪었고 결국 아모림 감독마저 전격 경질한 상태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15위로 마친 맨유는 이번 시즌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기복 있는 모습으로 오락가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5위 본머스와의 승점 차는 단 6점에 불과하다. 게다가 데런 플레처 임시 감독 체제의 맨유는 이날 열린 FA컵 3라운드(64강)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1-2로 패해 무관의 그림자가 짙어졌다. 맨유는 남은 시즌 임시 감독으로 운영한 뒤 올여름 정식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다. 맨유 전설 마이클 캐릭이 유력 임시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감독 등이 정식 사령탑 후보군에 올라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최근 "사비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싶어 한다. 바르셀로나를 떠나 휴식을 취했고 복귀 준비가 됐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현재 맨유와 사비 사이에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비의 옛 동료 멘디에타는 사비가 단순한 명성 때문에 맨유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멘디에타는 "사비는 맨유 같은 클럽이 요구하는 역사와 팬들의 우승 열망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 우선순위는 프로젝트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저 맨유 감독이 되기 위해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추구하는 축구를 구현할 수 있는 도구가 주어져야 한다"고 사비 감독의 감독 수락 조건을 강조했다. 실제로 사비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두르지 않겠다. '당신에게는 프로젝트를 만들 4년의 시간이 있다'는 식의 좋은 프로젝트를 원한다"고 자신의 감독 철학을 명확히 밝힌 바 있다. 또 "프리미어리그의 열정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일하고 싶다"는 그는 "스페인은 결과에만 너무 치중한다. 혹은 국가대표팀도 매력적이다. 월드컵이나 유로 대회를 꿈꿔왔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실제로 사비는 선수 시절부터 '우승 청부사'로 불렸다. 바르셀로나에서만 라리가 우승 8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경험했다. 지도자 변신 후 사비는 알 사드(카타르)에서 7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위기의 바르셀로나에 부임해 2022-2023시즌 라리가 우승과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일궈내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12.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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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샤넬러버’ 18개월 딸 짜증에 고통 “온종일 징징”(ns윤지)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18개월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채널 ‘ns윤지’에는 ‘18개월 육아 난이도 폭등.. 전쟁 같은 하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윤지와 딸의 일상이 담겨 있다. 김윤지는 딸이 짜증을 내자 “이게 18개월의 텐트럼인가요? 하루 온종일 징징댑니다. 웃다가 울다가를 몇십 번째 반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지는 “지금 이 얼굴을 보세요”라며 립스틱으로 범벅이 된 딸의 얼굴을 공개했다. 씻으러 가자는 말에도 짜증을 내는 딸을 보며 김윤지는 고된 표정을 지었다. 김윤지의 딸은 온갖 짜증과 함께 몸을 가만히 두지 못했고 김윤지는 딸을 안으며 화해를 시도했다. 김윤지는 자신의 지갑을 가지고 노는 딸을 보며 “이번엔 엄마 지갑이니. 왜 이렇게 샤넬을 좋아하니”, “엄마 샤넬 립스틱 만진 걸로 만족을 못 하니?”라고 해탈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ns윤지’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2.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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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망친 역적’ 클린스만,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전드 대우…뮌헨 OB전 출전

[OSEN=서정환 기자] 한국축구를 제대로 망친 위르겐 클린스만(62)이 친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여전히 레전드로 대우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위르겐 클린스만과 마리오 만주키치가 오는 18일 뮌헨 SAP 가든에서 열리는 FC 바이에른 레전드컵 참가를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두 명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는 프랑크 리베리와 아르연 로번, 로타어 마테우스, 조반니 엘베르와 함께 팬들 앞에 선다. 필립 람은 이번 대회에서 감독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클린스만은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바이에른에서 활약하며 UEFA컵 우승을 경험한 공격수다. 환갑이 넘은 클린스만이 운동장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만주키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바이에른의 최전방을 책임지며, 특히 2013년 트레블 달성 과정에서 결정적인 득점으로 팀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인물이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FC 바이에른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그 시절의 감동을 재현한다. 이번 레전드컵에는 바이에른 뮌헨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셀틱,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전드 팀들도 참가해, 유럽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린스만은 한국축구 역대최악의 감독으로 꼽힌다. 한국대표팀 재임기간 클린스만은 무능력과 무전술로 일관했다. 그 결과 한국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를 보유하고도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충격적인 0-2 패배를 당해 탈락했다.  클린스만은 막대한 연봉을 받고도 국내에 상주하지 않아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을 키웠다. 심지어 그는 경질된 후에도 약 70억 원의 막대한 위약금을 지급받아 미국으로 떠났다.  클린스만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설을 해외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등 한국대표팀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운 인물이다. 한국을 떠난 그는 여전히 미국에 거주하며 ESPN의 축구관련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2.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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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청문회, 증인·참고인 논쟁에 준비부터 파행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준비단계에서부터 파행됐다. 여야가 12일 인사청문회에 부를 증인·참고인 명단을 두고 여야가 12일 강하게 충돌한 탓에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도 13일로 미뤄졌다. 국회 재경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증인·참고인 명단을 두고 여야 이견이 커 회의도 열리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의 남편인 김영세 연세대 교수와 세 아들, 이 후보자로부터 폭언·갑질 피해를 당한 보좌진, 이 후보자로부터 정치적 보복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손주하 국민의힘 서울시 중구 구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을 모두 불러 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 전반을 따져보자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총 30여명의 증인·참고인을 통해 이 후보자에게 제기된 폭언·갑질 의혹, 강남아파트 부정청약 논란 등 재산 관련 의혹을 모두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협상이 오후 내내 지지부진하면서 결국 오후 7시 7분쯤 전체회의 개의가 최종 불발됐다. 국민의힘 재경위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오후 6시 13분쯤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증인·참고인을 두고 민주당이 처음에는 하나도 안 받겠다고 했다. 역대 기재부 장관 청문회에서 증인·참고인 채택을 한 적이 없다는 게 이유”라며 “그러나 의혹이 없어서 정책 질의를 했던 것과 의혹이 쏟아지는 현재의 상황은 다르다”고 했다. 반면에 민주당 재경위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증인·참고인을 30명이나 요청하지 않았느냐. 국민의힘에서 과도하게 해 합의가 안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국토부 기관 증인을 두고는 여야 주장도 엇갈렸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저는 부정청약이 제일 중요한 검증 대상이라고 보는데, 민주당에서는 빼자고 한다”며 “(민주당이) 자꾸 이 후보자를 보호하려고 한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 재경위 간사인 정태호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국토부 기관 증인은 우리가 받았는데 (국민의힘이) 또 다른 걸 들고 나왔다”고 했다. 여야가 13일에도 증인·참고인 합의에 실패해 실시계획서 채택이 더 미뤄질 경우엔 인사청문회가 예정대로 열릴지도 미지수다. 앞서 여야는 오는 19일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양수민([email protected])

2026.01.12.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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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눈물 심경 "멤버들 함께하려 끝까지 싸워..끝 아닌 시작"[Oh!쎈 이슈]

[OSEN=김나연 기자]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지를 받고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눈물로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12일 오후 7시, 뉴진스 다니엘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심경을 털어놨다. 라이브 방송에 들어오는 팬들을 보며 "안녕 버니즈"라고 인사한 다니엘은 그 모습에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마음에 조용히 닿는다"며 "기다려 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때때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편지와 메시지를 읽는다.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는다"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난 시간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저는 버니즈를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것은 눈빛이다.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음악이 멈추어도 마음은 계속 이어져 있었던 그 느낌, 그 기억들은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주고 있다"고 눈물 흘렸다. 다니엘은 "지난 날들은 많이 말하지 않았다. 여행을 하고, 듣고, 가만히 있는 법을 배웠다. 낯선 하늘 아래서 저 자신을 다시 만났고 버니즈를 위한 이야기도 마음속에 남겨두었다. 그걸 아직 전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제가 써드리는 편지를 읽어주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다니엘은 "한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소송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겠다.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리고 그 진실은 저에게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는 것"이라며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니에요. 이건 시작이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한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제가 아는 방식으로 (전하고 싶다). 여러분의 날들은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부드럽고 건강하고 그리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고마워요, 언제나"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이건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는 말을 거듭 덧붙이며 라이브를 종료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과 소속사 어도어 측은 지난 2024년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두고 분쟁을 이어왔다. 재판부는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주며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지만, 멤버들은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해 11월 멤버 해린과 해인은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 계약을 준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논의 끝에 어도어와 함께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다른 멤버들도 항소하지 않고 어도어로 재복귀 의사를 통보하면서 전속계약 소송은 어도어의 승소로 종결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어도어 측은 "진솔한 대화 끝에 하니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민지 역시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상호 간의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며 "다니엘에 대해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속계약 해지 통보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다니엘의 가족 1인,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약 43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재판부에 배당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다니엘 SNS,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12.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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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손흥민 후계자’ 결국 토트넘에서 정리된다…이강인과 맞대결 성사되나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 후계자’는 너무 먼 꿈이었다.  마티스 텔(21, 토트넘)이 시장에 나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FC를 포함한 복수의 구단이 이달 중 텔을 임대로 영입하는 방안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입장은 분명하다. 구단은 텔을 당장 전력에서 제외할 계획이 없다. 임대 이적보다는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부적으로는 텔이 향후 일정 속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선수 본인의 생각은 다르다. 텔은 정기적인 출전 기회 확보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텔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면 월드컵에서도 기회가 없을 것이라 보고 있다. 출전 시간이 제한될 경우 대표팀 경쟁에서 불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다. 결국 변수는 출전 시간 보장이다. 토트넘이 텔에게 보다 명확한 역할과 기회를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선수 측이 임대 이적을 강하게 요구할 것이다.  한때 손흥민 후계자로 불렸던 텔이 과연 토트넘에서 기회를 얻을까.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2.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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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징계 재심 기각…해임 절차 돌입할 듯

국가보훈부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김 관장이 감사 결과에 불복해 제기한 징계 재심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해임 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보훈부는 12일 김 관장의 이의신청을 기각하고 감사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지난 5일 감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으나, 보훈부는 나흘 만에 이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보훈부는 지난해 9월 18일부터 약 석 달간 특정감사를 진행해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과 예산 집행, 업무추진비 사용, 복무 전반을 점검했다. 확정된 감사 결과에는 총 14건의 비위 사실이 인정됐다는 판단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비위 항목에는 ▶기본재산 무상임대 ▶금품 수수 및 기부금품 모집 ▶장소 사용 및 사용료·주차료 감면 ▶수장고 출입 관리 ▶기관장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 ▶국회 답변자료 수정 ▶종교 편향적 기념관 운영 ▶복무 위반 등이 포함됐다. 특히 보훈부는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 강당과 시설을 사적·종교적 목적의 단체에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무상으로 제공한 점을 중대한 비위로 판단했다. ROTC 동기회 행사와 교회 예배 등 총 3차례에 걸쳐 기관과 무관한 단체에 특혜성 장소 사용을 허용했고, 이 과정에서 ‘기관장과 친소 관계가 있는 단체에 대한 무상 사용’을 지시한 점에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봤다. 보훈부는 이 사안과 관련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관할 법원에 통보하도록 조치했다. 과태료는 최대 2000만원에 이를 수 있다. 국회 답변자료를 임의로 수정한 행위도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해 국정감사 당시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국적’에 대한 질의에 대해, 산하기관 연구진이 ‘한일병합은 불법이므로 일본 국적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정부 공식 입장을 반영한 답변을 준비했지만, 김 관장이 이를 제외하도록 지시해 답변을 변경했다는 것이다. 보훈부는 이를 독립기념관 설립 목적과 임직원 행동강령을 위반한 부당한 직무권한 행사로 판단했다. 보훈부는 감사 결과 통보 과정에서 김 관장의 의무 위반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적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해임건의안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사회 소집 권한이 김 관장에게 있어, 이사회 개최를 둘러싼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사회에서 해임건의안이 의결될 경우, 보훈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해임을 제청하고 대통령이 재가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독립기념관 일부 이사진은 이르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 이사회를 열어 해임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관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된 인사로, 여권과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왜곡된 역사관과 종교 편향적 운영을 이유로 사퇴를 요구해왔다. 국회에서는 김 관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12.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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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단장 체제는 허상... 파라티치, 결국 토트넘 복귀 4개월 만에 떠난다

[OSEN=이인환 기자] 결국 또 이별이다. 파비오 파라티치의 토트넘 복귀는 길지 않았다. ‘진화’를 외쳤던 체제는 넉 달 만에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시간) “파라티치 공동 스포츠 디렉터가 1월 이적시장이 종료된 뒤 토트넘을 떠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공식 직함으로 복귀한 지 불과 4개월 만의 결별이다. 구단 내부에서도 이미 이별을 전제로 한 정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라티치는 지난 2021년 6월 토트넘에 합류해 구단의 축구 디렉터로 활동했다. 다만 유벤투스 재직 시절 불거진 회계 부정 의혹이 발목을 잡았다. 그는 2023년 4월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탈리아축구협회(FIGC)로부터 30개월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해당 징계는 국제축구연맹(FIFA)을 통해 전 세계로 확대되며 사실상 현업 복귀가 막혔다. 그럼에도 토트넘과의 인연은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다. 징계 기간 동안 파라티치는 ‘컨설턴트’ 자격으로 구단을 도왔고, 제재가 해제된 지난해 10월 요한 랑게와 함께 공동 스포츠 디렉터로 공식 선임됐다. 토트넘은 이 체제를 통해 스카우팅과 영입, 퍼포먼스 개발을 아우르는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당시 구단 CEO 비나이 벤카테샴은 “파라티치와 랑게가 확대된 스포츠 디렉터 역할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공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과 달랐다. ‘진화’를 선언했던 체제는 채 반 년도 버티지 못했다. 이번 결별의 표면적 이유는 개인 사정이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파라티치는 이탈리아 복귀를 강하게 원했고, 차기 행선지로는 ACF 피오렌티나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지난해 12월 이미 피오렌티나가 장기 계약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현재 세리에A 18위에 머물러 있는 피오렌티나는 지난해 11월 다니엘레 프라데 전 스포츠 디렉터가 떠난 이후 공백을 메울 인물을 찾고 있었다. 파라티치는 이달까지는 토트넘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산투스 수비수 소자 영입(이적료 약 1,300만 파운드)에 근접한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파라티치는 여전히 토트넘의 영입 전략과 스카우팅 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파라티치는 줄곧 “항상 규정을 준수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논란의 그림자는 끝내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다. 공식 복귀는 짧았고, 동행 역시 오래가지 못했다. 파라티치와 토트넘의 인연은 결국 또 한 번 미완으로 끝나게 됐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2. 3:48

송가인, ‘1인 100만 원’ 안성재 레스토랑 금액에 충격 “뭘 파는데요?”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1인 100만 원 레스토랑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12일, 채널 ‘송가인’에는 ‘요즘 대세 신승태부터 평생 찐친들 모두 출동! 송가인의 부탁에 한걸음에 달려와준 친구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가인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가인은 최근 김준수와 촬영한 콘텐츠를 언급하며 조회수가 잘 나왔다고 만족해했다. 지인들은 해당 콘텐츠에서 정지선 셰프가 만든 음식을 언급하며 “먹어보고 싶다”라고 부러워했다. 또 “우리는 왜 배달 음식 주고 준수는 좋은 데 데리고 갔냐”라고 부러워했고, 송가인은 “이건 해명해야 한다. 나도 몰랐는데 준수가 그 식당을 가고 싶다고 한 것이다”라고 다급하게 설명했다. 지인들은 “우리는 모수 가고 싶다”라며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을 언급했고 송가인은 “모수가 뭐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제작진은 송가인을 위해 1인 100만 원의 식당이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송가인은 “1인당 100만 원이요?”라고 되물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뭘 파는데요?”라고 물었고 파인다이닝이라는 대답을 듣자 “그게 뭔데?”라며 처음 듣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송가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2.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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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입 연 다니엘 "멤버와 함께하려 끝까지 싸웠다"

그룹 뉴진스에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은 12일 ‘버니즈에게’(Dear Bunnies)라는 제목으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왜 벌써 눈물이 나지?”라며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저는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를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빛이다.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은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때가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 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에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나누는 방식으로 여러분의 날들은 부드럽고 건강하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고맙다 항상”이라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다니엘,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1.12.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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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아닌 사원으로..양치승. 수억원 사기 당한 후 새출발 '응원'

[OSEN=김수형 기자]'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국정감사 출석 소감과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양치승은 지난 13일 개인 SNS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생중계 영상을 게재하며, 공공 민자시설에서 발생한 전세사기형 임차 피해 실태에 대해 참고인으로 증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헬스장 전세 계약과 관련해 5억 원대 피해를 입은 당사자다. 이와 관련해 양치승은 “법의 빈틈 속에서 피해자가 오히려 범법자가 되는 현실을 알리고 싶었다”며 “신종 전세사기 수법의 사각지대와 행정의 묵인이 만든 구조적 피해를 바로잡아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양치승은 배우 김우빈, 성훈 등 유명 연예인들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헬스장을 개업하고 리모델링까지 진행했으나, 2022년 강남구청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진 공공시설로, 20년간 무상 사용 후 관리·운영권이 강남구로 이전되는 구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계약한 양치승과 다른 임차인들은 결국 헬스장을 폐업해야 했고, 양치승은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마련한 보증금으로 인해 수억 원대 피해를 떠안게 됐다. 이후 양치승은 다시 한 번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26년 새로운 시작. 이제 대표가 아닌 회사원으로”라며 명함을 공개했다.양치승이 새로 몸담은 곳은 업력 17년의 용역관리 전문 회사로,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관리 등을 담당하는 업체다. 그는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가겠다”며 각오를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사기 피해를 개인의 실패로만 돌리지 않고 사회 문제로 끌어올린 용기가 대단하다”,“대표에서 사원으로 내려놓는 결정이 더 멋있다”,“진짜 강한 사람은 다시 시작할 줄 아는 사람”, “국정감사까지 나선 것만으로도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2.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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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결혼 못 하는 나, 패배자 된 느낌” 솔직 발언(풍자테레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결혼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12일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달달한 연애고민상담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풍자는 연애 사연을 듣고 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풍자는 6년째 연애 중이라는 여성이 보낸 사연을 읽었다. 현재 동거 중이며 결혼에 확신이 없다는 내용인 것. 이에 풍자는 “결혼은 신중해야 된다. 나도 결혼 생각이 있었던 남자들이 있었을 것 아니냐. 주위에 ‘어떻게 결혼을 결심했냐’ (물어봤다). 이 남자와 평생 할 수 있을까. 내가 문제없이 평생 동안 배우자로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든다”라고 입을 열었다. 풍자는 “다들 군더더기가 없어야 한다더라. 고민이 없어야 한다더라. 또 주위에서 다 결혼을 하고 애도 생기고 하니까 나도 해야 하나, 이러는데. 이것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풍자는 “나도 내 주변에 결혼을 진짜 많이 했다. ‘나도 빨리 결혼을 해야 되나?’ 결혼을 안 하는 내가 패배자가 된 느낌이고, 뒤처진 느낌이고, 못 하는 사람이고 이런 느낌이 들었다. 주위의 환경에 휩쓸릴 필요는 없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풍자테레비’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2.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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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스튜디오, 신작 ‘펍지: 블라인드스팟’ 내달 5일 얼리 액세스 출시

[OSEN=고용준 기자]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9일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PUBG: 블라인드스팟(PUBG: BLINDSPOT, 이하 블라인드스팟)’의 얼리 액세스 출시 일정을 밝혔다. 블라인드스팟은 2월 5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Free to Play) 방식으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 5 팀 기반의 탑다운(Top-down) PvP 슈팅 게임으로,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탑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계를 통해, FPS에 버금가는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CQB(Close Quarters Battle) 전술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번 얼리 억세스 버전은 기존 데모 버전 대비 UI와 아트워크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조작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술적 깊이를 강화했고, ‘출시 가능’ 수준의 빌드로 준비했다. 양승명 블라인드스팟 PD는 “얼리 액세스는 더 많은 게이머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채택한 서비스 방식”이라며 “무료 플레이 기반의 오픈 개발을 통해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블라인드스팟을 함께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블라인드스팟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데이트 정보와 개발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용자 누구나 피드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2.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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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석 만평] 1월 13일

" [email protected] " 박용석([email protected])

2026.01.12.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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