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영철이 순자에게 밀어진 가운데 정숙은 끝내 영철을 선택했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낮에 미리 선택한 데이트 상대와 밤의 데이트를 하는 기회가 펼쳐졌다. 영철은 순자, 영수와 함께 다대일 데이트를 갔으나 순자는 영철에 대해 부담스러워서 마음을 정리했다. 그럼에도 밤의 데이트는 영철 곁에 선 건 낮에 고독 정식을 털털하게 비워낸 정숙이었다. 영철은 “혼자 짜장면을 먹는 정숙이 신경 쓰였다. 대화를 해볼까,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정숙이 선택을 해줬다. 어라, 좀 싶다”라며 조금 감동 받은 표정이 됐다. 이를 본 데프콘과 송해나는 극대노했다. 송해나는 “아무것도 안 하는데 왜 계속 여자가 붙지?”라며 대놓고 역정을 냈고, 데프콘은 “저런 사주가 있어. 아무것도 안 해도 여자가 붙는 사주. 아무것도 안 했는데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여자가 계속 오는 그런 사람이 있어”라며 맞장구를 쳤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7: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영규가 25살 연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감행한 역대급 재력 플러팅을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결혼 플러팅의 장인'으로 소개된 박영규는 4번째 결혼을 위해 억 단위의 플렉스를 했다는 질문에 “우리 아내에게 처음 플러팅할 때 내밀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며, 압도적인 재력으로 자신의 진심을 어필했음을 밝혔다. 박영규에 따르면, 25살이나 어린 아내는 처음에 그의 대시를 받고 무척 당황했다고 한다. 박영규는 당시 아내가 “나이 먹은 사람이 왜 나한테 플러팅?”이라고 생각했었다며 “나이도 차이 나고 유명 연예인이고 하는데”라며 아내가 느꼈을 부담감을 언급했다. 하지만 아내의 마음을 돌린 결정적인 한 방은 바로 억 소리 나는 펜트하우스 계약이었다. 박영규는 “내가 펜트하우스 계약을 하니까 진정성을 느낀 거야”라고 설명했다. 해당 건물이 신혼집 목적이었냐는 질문에 박영규는 “우리 집사람이 그 회사 전략실장이었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해당 건물의 분양 담당자였던 것. 결국 박영규는 아내의 실적을 확실하게 올려줌과 동시에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과감히 집을 구매하는 전략적 플러팅을 선택했고, 이는 4번째 결혼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5. 7: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임형주가 엄마의 칭찬을 갈구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임형주 모자가 임형주의 데뷔부터 함께한 오랜 지인이자 기자 출신 작가 유인경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형주는 칭찬이 인색한 엄마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유인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음반 내고 가수 활동했으니가 엄마의 과격한 무관심에 내성이 생길 수 있지 않냐. 아직도 서운하냐”고 물었다. 임형주는 “아무리 세상이 날 인정해주고 파 한방울 안 섞인 남이 해줘도 정작 집안에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어느 순간 부질없어 보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에게 있어서 마음 속에 깊이 박혀있는 건 엄마가 지적하면 또 과거까지 교집합이 된다. ‘네가 그래서 네 주위에 사람이 없다’, ‘그래서 사람이 너한테 질린다’고 한다. 눈물이 왈칵 난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엄마는 “자랑을 많이 하지 않냐. 상대방 입장에서는 재수없다. 만나기 싫은 거다”라고 받아쳤다. 이에 유인경은 “형주가 왜 남한테 자랑하겠냐. 엄마한테 자랑했다가 거절 당해서 다른 사람한테 확인 받고 싶은거다”라고 분석했다. 임형주는 “그 말이 맞다. 엄마가 조금이라도 인정해주면 진짜 남한테 이야기 할 거리가 없는데”라며 “제가 저도 처음 만나는 사람한테 경계심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와서 칭찬 듬뿍 해주잖아. 두 번이면 푹 빠진다”라고 밝혔다. 유인경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라고 걱정했고, 임형주는 “제가 돈 떼인 걸 계산해보니까 8천만 원 뜯겼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5. 7:49
마이클 니드햄 미국 국무부 고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최근 풀려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목사와 지난 24일 비공개로 면담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J.D. 밴스 미 부통령이 지난달 방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손 목사의 구속에 대해 우려를 표한 데 이어, 한국을 찾은 미 국무부 핵심 인사들도 손 목사를 직접 만난 것이다. 니드햄 고문과 줄리 터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 대행은 한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24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미 대사관저(하비브하우스)에서 손 목사와 오찬을 가졌다. 손 목사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미국 대사관의 사전 제안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국무부 방한단 실무 인사들은 오찬에 앞서 진행한 약 2시간가량 별도 면담에서 손 목사의 구치소 생활과 수감 환경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했다. 손 목사는 중앙일보 통화에서 “미국 측은 한국의 종교 자유와 교회 내 발언으로 구속되는 사태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표명했다”며 “구치소 생활뿐만 아니라 저희가 아직 인가를 받지 못한 대안 학교 등록 문제 등을 놓고도 이야기가 오갔다”고 밝혔다. 손 목사는 오찬에서 밴스 부통령이 김 총리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언급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니드햄 고문은 “밴스 부통령과는 백악관에서 거의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씩 만나 이야기하는 사이”라며 “오늘 나눈 이야기도 밴스 부통령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측근으로 사실상 비서실장 역할을 하는 니드햄 고문은 이런 내용을 루비오 장관과도 충분히 공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손 목사는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를 이끌며 전국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인물이다. 지난 대선과 부산 교육감 재선거 당시 기도회 등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등 불법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됐다. 이후 지난달 30일 부산지법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약 5개월 만에 풀려났다. 문제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런 ‘종교 탄압’ 의혹을 고리로 한국 정부를 거듭 압박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미 간 공동팩트시트 후속 이행 관련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한국 정부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빌미이자, 향후 관세 등 통상 현안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백악관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데 대해 “한국의 사법 사안”이라면서도 “한국에서 정치적 동기에 의한 공격, 특히 종교계 인사나 미국 기업을 겨냥한 사례에 관한 보도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의 선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종교 문제를 또 도마 위에 올린 것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25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전 자신의 트루스 소셜 계정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며 당시 조은석 특검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압수수색 문제를 겨냥하기도 했다. 이런 미국 움직임에 대해 청와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쿠팡, 디지털 무역장벽, 온라인플랫폼법, 손현보 목사 등 미국 정부가 동시에 다루는 현안이 있다. 여러 소재가 (한·미 간 안보 사안인) 핵추진잠수함, 농축·재처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 국무부 인사들과 손 목사의 만남에 대해 외교부는 “미 국무부는 연례 인권보고서, 인신매매 보고서,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한도 그러한 소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외교가 일각에서는 미 국무부가 매년 5~6월경 의회에 제출하는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에 트럼프 2기 지도층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한국 사례가 담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윤지원.심석용([email protected])
2026.02.25. 7:4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가녀린 외모에 시원 털털한 영자가 영식의 모습에 기가 막혀 했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영자와 영식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영자는 영식의 어설픈 운전을 걱정했다. 심지어 차량 계기판에서는 기름이 없다고 경고등이 울렸다. 영식은 괜찮을 거라고 곱게 웃었지만, 가는 길은 꽤 멀었다. 와중에 영식은 해맑게 2차선 국도를 타며 "운전 안정적이지 않냐"라고 물었고 영자는 "여기서 안정적이게 운전 못하면 면허 반납해야 한다"라며 웃으며 일갈했다. 이들의 데이트는 풍경 이야기, 다른 커플 데이트 궁금증 등 다른 것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데프콘은 “영자 말투가 슬슬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라며 영자를 분석했다. 주유를 하러 가는 길, 영자는 “주유는 할 줄 알죠?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구분은 하죠?”라며 물었다. 영식은 “어, 휘발유인가?”라며 되물어 영자를 기가 막히게 했다. 영식은 얼마 전 친구의 차를 중고로 구매했고, 그래서 차에 익숙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영식은 영자한테 “이거 휘발유인지 경유인지 확인하는 법 알까요?”라며 맹하게 물었다. 조금씩 화가 느껴지던 영자는 “너무 웃겼어요, 진짜. 그럴 수 있죠”라며 돌연 웃음을 터뜨렸다. 영자는 “모르겠어요. 그 전까지는 좀 그랬는데, 사실 원래 운전 잘하고 뭐든 잘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껴온 편이었는데”라면서, 다시 영식을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7:39
[OSEN=선미경 기자]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의 더러운 발이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2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베니 블랑코가 더러운 발을 노출하고 팟캐스트 영상에서 방귀를 뀐 뒤, 셀레나 고메즈에게 이혼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니 블랑코는 지난 화요일 절친한 릴 디키와 그의 아내와 함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이번 에피소드 중 블랑코는 오렌지색과 흰색의 티셔츠에 베이지색 바지를 입고 맨발로 소파에 기대어 있었다. 그의 발은 카메라로 그대로 담겼고, 발바닥과 발가락에 흙으로 보이는 것이 묻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블랑코가 “이게 녹음되는지 보자”라며 일부러 방귀를 뀌어 모두가 들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블랑코의 아내인 셀레나 고메즈의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팬들은 SNS에 “그가 그녀를 만지게 놔둔다니 믿을 수가 없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남자들 중에서 왜 하필 그와 결혼한 거야”, “정말 역겹다. 셀레나가 이걸 어떻게 감당하는지 모르겠다”, “지금처럼 셀레나에게 실망한 적이 없다”라고 적었다. 또 일부 팬들은 셀레나 고메즈에게 베니 블랑코와 이혼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베니 블랑코는 이전에도 위생 습관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바 있다. 그는 2024년 11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샤워하지 않는다고 인정하며,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하루에 두 세 번 샤워하는 사람도 있지만, 피부의 오일이 재생되고 촉촉해질 시간이 없다고 느껴요”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나는 여러 가지를 섞어 쓰는 걸 좋아한다. 담배 향이 나면서도 솜사탕 같은 향이 나길 원한다. 내가 지나갈 때 향이 남았으면 한다. 약간은 남성적이면서도 약간은 여성적인 향이었으면 한다. 나는 여러 면에서 조금 더 여성적인 쪽에 기울어 있다”라고 말했다. 베니 블랑코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셀레나 고메즈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5. 7:37
중국의 한 제조업체가 연간 순이익의 약 70%에 해당하는 1억 8000만 위안(약 370억원)을 직원들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해 화제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난성에 본사를 둔 크레인 제조업체 ‘허난광산기계’는 최근 연말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총 1억8000만 위안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이른바 ‘현금 쌓기’였다. 행사장에 마련된 800여 개 연회 테이블 위에 현금 다발이 가득 올려졌고, 7000여 명의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6000만 위안(약 125억원)이 넘는 현금이 현장에서 즉석 배부됐다. 특히 제한 시간 안에 직원이 직접 현금을 세어 그만큼을 가져가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됐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영상에는 직원들이 양팔 가득 현금을 안고 무대를 내려오거나 지폐를 빠르게 세는 모습이 담겼다. 2002년 9월 설립된 이 회사는 크레인 및 자재 취급 장비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순이익은 약 2억7000만 위안(약 562억원)으로 전해졌으며, 이 가운데 약 67%에 해당하는 1억8000만 위안을 직원들과 나눈 셈이다. 실질적 소유주로 알려진 추이페이쥔 회장은 지분 98.88%를 보유하고 있어 사실상 자신의 배당금을 직원들에게 돌린 것으로 평가된다. 추이 회장은 행사장에서 가전제품 경품을 준비한 재무팀을 향해 “왜 세탁기를 주느냐. 금값이 올랐으니 현금으로 더 줘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전 직원에게 1인당 2만 위안(약 4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그는 온라인에서 ‘돈 주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사장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추이 회장은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돈을 주는 게 좋아서 (직원들에게)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젊은이들이 자동차 할부와 주택 담보 대출에 시달리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회사가 주는 작은 도움이 그들에게 큰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4년에도 이익의 상당 부분을 성과급으로 지급했으며, 지난해 세계 여성의 날에는 여직원 2000명에게 총 160만 위안(약 3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한 바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5. 7: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위고비를 통한 파격적인 감량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살이 많이 빠진 채로 등장한 유희관은 “제가 살을 굉장히 많이 뺐어요. 최근에 위고비를 맞아가지고 13kg 정도를 뺐는데, 96kg였는데 지금 83kg”라고 구체적인 수치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운동하면서 빼지 왜 그랬어?”라며 의아해하자, 유희관은 “안 되더라고요. 의학적인 힘을 좀 빌려야 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옆에 있던 유세윤 역시 “야구 선수 출신도 위고비를 하는구나”라며 놀라기도. 김구라는 유희관을 향해 "야구 선수 중에서 가슴이 늘어진 유일한 선수”라고 저격하는가 하면 “(운동 안 한) 일반인 가슴이야”라고 덧붙이며 유희관의 독특한 체형을 장난스럽게 지적했다. 유희관은 “근데 위고비를 끊었어요. 주변에서 캐릭터를 잃어간다고 해서”라고 고백하며, 살이 빠진 이후 오히려 예능인으로서 분량 고비를 겪고 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5. 7:26
시진핑 "中獨관계 새로운 차원으로"…메르츠 "관계 계속 심화"(종합) 2·3위 경제대국 베이징서 정상회담…관계 '재설정' 방점 시 "中발전 객관적·이성적으로 봐야…적극·실용적 대중 정책을" 메르츠 "양국 간 도전과제 함께 대응…中, 에어버스 최대 120대 구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25일 베이징에서 회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독주'와 안보 압박 속에 만난 세계 2·3위 경제대국 정상은 입장차가 있어도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해 나가자며 '관계 재설정'에 방점을 뒀다. 로이터·AP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독일 도이치벨레(DW)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메르츠 총리와 회담에서 "중국과 독일은 각각 세계 2·3위 경제대국으로 양국 관계는 서로의 이익뿐만 아니라 유럽과 세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세계가 더 혼란하고 복잡해질수록 양국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기를 희망한다"며 "독일이 중국의 발전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이고 실용적인 대중국 정책을 시행해 양국 관계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중국은 유럽의 자립과 자강을 지지하며, 유럽도 중국과 함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개방·포용·협력·공영을 견지해 중국과 유럽 관계를 더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츠 총리도 양국 관계가 '큰 기회'라면서 "오늘 우리가 논의할 도전과제들이 있지만 우리가 작동하는 틀은 특출나게 좋으며 지난 수십년간 매우 잘 협력해왔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 공통점을 강조하고 우리가 직면한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독일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따른다. 중국과 우호의 전통을 이어가고 상호존중과 개방협력을 고수해 양국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 심화하기를 원한다"며 "독일은 유럽과 중국의 대화와 협력 강화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시 주석은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하면서 핵심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시 주석은 회담 후 만찬으로 메르츠 총리를 환대했다. 양국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녹색 전환, 동물질병 예방 협력과 가금류 제품 관련, 축구·탁구 등 스포츠 분야를 포함해 5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메르츠 총리는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중국 지도부가 에어버스 항공기를 대규모로 추가 주문할 것이라는 소식을 방금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추가 주문 규모는 최대 120대라고 말했으나 기종이나 구매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중국과 경제 협력 확대 기회를 환영하면서도 과잉생산 등으로 2020년 이후 대중 무역 적자가 4배로 늘었다면서 "이런 상황은 건전하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무역적자를 줄일 길을 열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메르츠 총리는 앞서 이날 오후 리창 국무원 총리와의 회담에서는 "우리의 협력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고 공정하게 만들고자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은 중국이 위안화 저평가와 보조금, 과잉생산 등으로 막대한 무역흑자를 쌓아왔다는 유럽 국가들의 오랜 불만을 반영한다. 그럼에도 메르츠 총리는 시 주석과의 회담에 앞서 열린 양국 비즈니스 행사에서 "중국이 독일에 투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최근 석 달 사이 중국을 찾은 네 번째 주요 7개국(G7) 정상이다. 미국과의 통상갈등, 공급망 재편,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 서방 주요국이 중국과 관계 관리에 공을 들이면서 지난해 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이어 지난달에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잇따라 중국을 찾았다. 메르츠 총리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5월 취임 후 처음이다. 독일 총리로는 2024년 4월 올라프 숄츠 당시 총리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이번 방중에는 폭스바겐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자동차 3사와 지멘스·아디다스·DHL·바이엘·코메르츠방크 등 독일 기업 대표 약 30명이 동행했다. 메르츠 총리는 26일에는 항저우로 이동해 중국 로봇기업 유니트리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중국과 독일은 경제무역 측면에서 긴밀한 관계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입장차와 독일의 대중 무역적자 증가, 수십년간 중국에 막대한 투자를 해온 독일 자동차·기계·화학업체의 수익성 악화,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 중국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통제 등 마찰 요인이 적지 않다. 메르츠 총리는 지난 13일 포린어페어스 기고에서 중국은 세계 질서에 도전하는 수정주의적 강대국이라며 독일이 중국과 관계를 끊어서는 안 되지만 대중 의존도를 크게 줄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이번 방중을 앞두고는 중국을 상대로 디커플링(공급망 분리)이 아닌 디리스킹(위험제거) 전략을 취해 무역정책의 취약점을 해소하면서 독일 기업의 현지 시장 접근성을 넓히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수현
2026.02.25. 7:26
가나 외무, 우크라 방문해 자국민 포로 2명 석방 촉구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사무엘 오쿠제토 아블라콰 가나 외무장관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러시아군 측에 속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 붙잡힌 자국민 포로 2명의 석방을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아블라콰 장관은 이날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들 포로가 속아서 러시아를 위해 참전하게 됐다며 "이들은 범죄조직의 거짓정보와 조작의 희생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포로들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고문 등 비인도적 대우를 받지 않았다며 포로 처우에 관한 국제법을 준수한 우크라이나에 감사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이들을 석방해 줄 것을 기대했다. 시비하 장관은 "러시아는 가나인을 죽음으로 끌어들였지만 우크라이나는 삶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측이 가나인 포로 송환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며 가나 정부에 아프리카 국민이 러시아군으로 징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촉구했다. 또 현재 아프리카 36개국 출신 1천780명 이상이 러시아군에 소속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 가운데 일부는 우크라이나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최근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는 고임금 일자리로 알고 모집업체를 통해 러시아로 왔다가 전쟁에 참전한 사례가 다수 알려졌다. 케냐 국가정보국은 고임금과 러시아 시민권 등을 내세운 불법 모집업체 등을 통해 자국민 1천명 이상이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했다는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비슷한 경로로 참전한 남성 17명 가운데 15명이 최근 러시아에서 귀국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확진
2026.02.25. 7:2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데프콘이 인정한 '야근한 지민 닮은 꼴' 영수가 자신만의 이상형에 대한 지론을 펼치면서 혼란에 빠졌다. 2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남성 출연자의 데이트 선택이 이뤄진 가운데 영수는 심란한 마음으로 방에 앉아있었다. 순자는 “영숙님이 고민하던데”라며 여성 방의 상황을 전했다. 영수는 “당연히 고민해야지. 순자도 고민해야지. 내 마음이 안 정해졌는데 왔다 갔다 하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저는 사실 아직까지 영자한테 엄청나게 끌린다”라며 솔직히 말했다. 그는 에겐남 소리에 살짝 짜증이 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생각에 꽤 잠겨 있었다. 영수는 “이유를 모르겠다. 외모도, 취미도, 영자가 내 이상형이랑 거리가 멀다. 나는 사실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있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 영자의 취미는 거의 남성스러운데도 계속 끌린다”라고 말했으나, 그럼에도 자신에게 마음을 드러낸 순자에게도 호감이 없진 않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7:25
중국 당국의 군부 반부패 사정이 최고위층까지 확대되면서 2022년 이후 숙청됐거나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중국군 고위 장성이 100명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4일(현지시간) 공개한 ‘중국군 숙청 데이터베이스’에서 2022년 이후 올해까지 숙청됐거나 숙청 가능성이 제기된 중국군 상장(대장)·중장급 장성이 최소 101명이라고 집계했다. 이 가운데 36명은 공식적으로 숙청 사실이 발표됐으며, 나머지 65명은 주요 회의 등 공식 일정에 불참하거나 조사를 받는 등 이상 징후가 포착된 인물들이다. 이 중 11명은 퇴역 이후 숙청 대상에 올랐다. 숙청은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산하 부서, 육·해·공군과 로켓군, 각 병종과 전구, 군사학교 등 군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고 CSIS는 분석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12년 집권 이후 반부패를 기치로 군 고위직을 지속적으로 정리해왔으며, 특히 2023년 전후로 대상과 강도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 1명이던 숙청·실종 장성은 2023년 14명, 2024년 11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62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들어서도 장성 11명이 통상 참석 대상이던 회의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명은 숙청·실종 시점을 특정하기 어려운 사례로 분류됐다. CSIS는 2022년 당시 상장이었거나 이후 상장으로 진급한 47명 중 41명(87%)이 숙청됐거나 숙청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시 주석이 2020년 이후 승진시킨 상장·제독 35명 가운데 32명이 조사를 받았고, 이 중 29명은 숙청되거나 실종 상태로 집계됐다. CSIS 분석을 검토한 중국군 전문가 테일러 프레이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는 상장에 한정하지 않고 범위를 넓히면 중국군 고위 지도자 보직은 총 176개라고 설명했다. CSIS가 파악한 숙청 대상 101명이 차지했던 보직은 이 가운데 약 52%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핵심 보직 52개 가운데 23개는 임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12개는 공석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식 임명된 자리는 11개에 그쳤고, 6개는 정보가 확인되지 않았다. CSIS는 이 같은 대규모 숙청이 지휘 체계에 병목을 초래하고 일부 작전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프레이블 교수는 뉴욕타임스(NYT)에 “(숙청 작업의) 첫 단계가 막 끝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분석가 출신인 존 컬버 브루킹스 연구소 비상임 선임연구원도 “고위 장교 한 명마다 수십, 수백 명의 하급 장교가 연결돼 있다”며 “최소 2∼3년간 파급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서
2026.02.25. 7: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현주엽이 불면증을 극복할만큼 아들을 생각했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현주엽 부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준희의 사생활 관련하여 다퉜던 현주엽은 “방에 없을 때 마음대로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바탕 소동이 끝나고 의자에 기대어 잠을 청하는 현주엽은 “글쎄요 어제 제가 잠은 사실 깊지 않게 두세 시간 서너 시간 잔 것 같다. 피곤한 상태에서 준희를 챙기다보니까 마지막에 조금 피곤해서 살짝 졸았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피로가 쌓인 채 아침을 시작했던 현주엽. 그는 “수면 때문에 먹는 약만 5-6알 정도가 될 텐데 그정도 용량이면 코끼리도 재울 수 있는 양이라고 농담으로 말씀하셨다. 그만큼 강한 약인데도 잠이 잘 안 올때는 깊게 잠들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현주엽은 아침마다 마시는 카페인 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전현무는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거다”라며 안타까워 했고, 현주엽은 “정신이 안 돌아왔다고 생각이 들고 또 집중해야 할 때는 자꾸 (카페인) 음료를 찾게 되는 것 같다. 많이 먹으면 효과 있다. 10병 마시면 잠이 좀 덜 온다”라고 해 충격을 더했다. 오전 중에 한 박스 정도는 먹는다는 현주엽은 힘들어도 항상 준희를 먼저 챙긴다고. 그는 “사실 저보다 더 힘든게 준희일 수 있는데 준희한테 힘든 내색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뒤늦게 낮잠 자는 아버지를 발견한 준희는 한참을 바라봤다. 준희는 “아버지가 낮잠 주무신 걸 처음 봤는데 평소에도 잘 안 주무시던 분이 주무신 걸 보니까 오늘 많이 힘드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불을 끄고 외투를 덮어줘 뭉클함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현주엽은 “몰랐다. 준희가 저런 행동도 하고 마음속으로 ‘아빠를 많이 생각하는 구나’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5. 7: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황재균이 박영규의 예상치 못한 돌직구 질문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출연했다. 황재균은 평소라면 따뜻한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났을 시기임을 언급하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추울 때 한국에 있는 거예요.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라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박영규는 궁금한 듯 “근데 집에 누가 있어요?”라고 물었고, 황재균은 “강아지 두 마리 있습니다”라고 덤덤하게 답했다. 이어 황재균의 이혼 소식을 미처 알지 못했던 박영규가 “아니, 결혼하지 않았어요?”라고 정곡을 찌르는 돌발 질문을 던졌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모두가 당황한 사이 유세윤이 재치 있게 “후배입니다”라고 답해 황재균이 돌싱 대열에 합류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그제야 상황을 파악한 박영규는 “헤어진 거야?”라고 되물었다. 잠시 당황하던 박영규는 이내 황재균을 향해 “갑자기 애정이 생기네. 걱정하지 마. 돈 워리”라며 대선배다운엉뚱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건네 현장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5. 7: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 연기의 한 획을 그은 배우 박지훈이 단종으로 임하기 위해 노력한 일을 밝혔다. 25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파죽지세로 사극 최초 천만을 찍은 영화 '왕의 남자'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수를 채우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연 박지훈이 등장했다. 박지훈은 처연한 외모로 단종의 느낌을 보였으면서도 눈빛으로 강렬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일단 화제가 된 건 박지훈의 다이어트였다. 두 달 넘게 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며 운동도 하지 않고 고스란히 수척한 느낌의 다이어트를 지속한 그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방에서 대본만 보고 되게 예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사과를 과일 중에서 제일 싫어한다. 싫어하는 걸 먹으면 더 핑 돌지 않을까 싶어서 일부러 사과를 골랐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은 그 외에도 단종 연기의 디테일을 대해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는 “저만 사실 갖고 가려는 단종의 디테일이 있다. 외적인 변화도 있지만, 힘빠진 목소리였다가 홍위가 변하면서 본래의 목소리로 돌아가는 걸로 톤을 조절하려고 했다”라면서 “단종께서 꿈에 나타나시면 넙죽 엎드려서 여쭙고 싶다. 영화를 보셨냐고, 저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시면, 어떤 칭찬보다 정말 행복할 거 같다”라며 진심이 넘치는 표정으로 말해 감동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6:54
[OSEN=박준형 기자] 이정효 감독이 ‘일관성’이라는 한 단어로 새 시즌 출사표를 대신했다. 우승을 향한 의지는 말보다 행동에서 더 또렷하게 드러났다.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 새롭게 수원 삼성 블루윙즈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은 담담한 표정으로 행사장에 들어섰다. 하지만 각오는 분명했다. 광주를 떠나 수원의 승격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그는 사회자가 출사표를 묻자 화이트보드에 ‘일관성’이라고 큼지막하게 적어 넣었다. 짧지만 선명한 메시지였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까지 광주 FC를 이끌며 리그의 판도를 흔들었다. 2022년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동시에 이뤄냈고, 2023년에는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인 3위라는 성과를 남겼다. 전술 완성도와 조직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가 수원에 부임하자마자 팀은 단숨에 승격 1순위로 거론됐다. 자연스럽게 타 구단 감독들의 견제도 뒤따랐다. 우승 후보라는 평가에 대해 그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우승 못 하면 죽어야죠”라며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지만, 표정은 끝까지 침착했다. 이 감독은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일관성 있게, 평정심을 갖고 이어간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려한 수식어 대신, 자신이 준비한 축구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수원은 강등 이후 세 시즌 만의 1부 복귀를 노린다. 부담은 크지만, 이 감독은 흔들림 없는 방향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행사 후 포토타임에서도 그의 의지는 또 한 번 드러났다. 취재진의 요청에 따라 감독들이 함께 우승 트로피에 손을 얹는 순간, 이 감독은 거리낌 없이 트로피를 움켜쥐었다. 주변에서 웃음이 터졌다. 장난처럼 보였지만 속내는 분명했다. 목표는 단 하나, 우승. 행사가 끝나고 퇴장하는 순간에도 그는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바라봤다. 말 대신 행동으로 남긴 장면이었다. ‘일관성’이라는 단어처럼, 이정효 감독의 시즌은 흔들림 없는 방향성 위에서 시작됐다. 수원의 승격 도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그의 집요한 시선이 향한 곳은 이미 정해져 있다. 2026.02.25 / [email protected] 박준형([email protected])
2026.02.25. 6:53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배우 박지훈이 장항준 감독을 향한 센스 넘치는 애칭을 지은 가운데 장항준의 들뜬 기색이 감추지 터져 나왔다. 25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주연인 단종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장항준 감독이 요즘 들뜨지 않았냐. 들뜸을 감추지 않았을 텐데"라며 웃으며 물었다. 이에 박지훈은 "감독님이 늘 무대인사 전에 '지훈아, 경거망동하지 마'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훈은 장항준에 대해 무대 인사 당시 "내 마음속의 거장 장항준 감독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거장이 되려고 하는 장항준"이라고 하더니 박지훈의 멘트를 마음에 들어했다. 한편 장항준은 무대 인사 대기실 VCR에서 “지훈이가 20대에 유퀴즈를 나간다니, 업적에 비해 너무 조명 받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더니 “지훈아, 여기 앉으렴”, “아침마다 지훈이는 잘 잤는지, 아침은 잘 먹었는지”라며 다정하게 말해 유해진을 기막히게 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무대 인사를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박지훈을 붙들고 “지훈아. 그런 생각을 해야 해. 네가 ‘유퀴즈’ 나가는 데 내가 큰 일조를 했다고”라며 생색을 냈고, 박지훈은 “그럼요. 감독님의 전두지휘 아래 제가 나갈 수 있었어요”라며 덤덤하게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유해진은 박지훈에 대해 “많은 작품을 하지만, 마음을 울리거나 큰 감정을 주고받는 그런 상대를 만나기 쉽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박지훈이라는 후배가 내게 너무 큰 감정을 줬다”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특별 출연했던 이준혁은 “현실에서 못 보고 그래서 애틋한 마음이 크다. 정말 단종이 환생한 거 같다”라며 극중 조카인 박지훈을 보며 애틋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25. 6:39
[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김준호와 2세를 준비하던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욕실 낙상사고 진짜 조심하세요. 슬리퍼 꼭 신으세요”라며, “볼 함몰돼서 원치않는 보조개가 생겼네요. 침 맞고 노력 중이에요. 돌아오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침을 맞으며 누워 있는 김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지민은 다소 놀라고 지친 모습이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김지민은 낙상사고로 생긴 보조개를 보여주고 있었다. 어색하게 미소지으면서 함몰된 볼을 바라보면서 울상을 짓는 김지민이었다. 김지민은 갑작스럽게 당한 사고인 만큼 팬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김지민은 지난해 김준호와 결혼했으며, 최근 예능을 통해 2세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김지민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5. 6:3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현주엽 부자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현주엽이 위태로운 청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들 준희가 편의점을 간 사이, 청소를 하던 현주엽은 아들과 의문의 여성의 네컷 사진을 발견했다. 바로 첫사랑 누나와 찍은 사진이었던 것. 앞서 아들 준희는 송훈 셰프와의 만남에서 한 살 연상의 첫사랑 누나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다정히 찍은 네컷 사진이 발견됐고, 한혜진은 “저거는 연인인데?”라고 놀랐다. 전수경이 “혜진 씨 되게 옛날 사람 같다”고 하자 한혜진은 “제가 은근 보수적이다”라고 했다. 수빈도 “저거 어깨 봐라. 하트도 만들고”라며 한혜진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 반면 전수경은 “준희 표정은 일단 밝다. 누나를 엄청 좋아하나보다”라고 했다. 첫사랑 누나와 찍은 사진에 대해 현주엽은 “그냥 친한 누나라고만 했는데 그 누나랑 찍은 사진이 있는 걸 보고 조금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에 수빈은 “이걸 보고 절대 아는 척 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현주엽은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 아들 사진을 찍어 놀라게 했다. 수빈은 “이걸 찍는다고요”라고 경악했고, 전현무도 “이건 선 넘었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5. 6:34
[OSEN=서정환 기자] 전설의 '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가 다시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을 수 있을까.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벤피카는 26일 새벽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개최되는 2025-26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벤피카는 두 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8강에 간다. 무리뉴 감독에게 인생이 달린 경기다. 레알 마드리드 수뇌부는 만약 벤피카가 이적을 쓸 경우 무리뉴 감독을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데려오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과거 무리뉴의 레알 시절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아이토르 카란카는 “무리뉴는 레알로 돌아갈 기회를 몇 번 얻었지만, 당시 상황이 맞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가 완전히 끊어진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무리뉴는 자신감과 카리스마, 압도적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지휘한다. 그는 항상 경쟁적이고 공격적이며,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로 팬과 언론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내분으로 콩가루 집안으로 변한 레알 마드리드에 그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것이다. 벤피카가 이긴다면 레알의 현 감독 알바로 아르벨로아에 대한 의문은 더 커진다. 무리뉴가 다시 레알의 중심으로 돌아올 가능성을 시사한다. 레알 팬들은 다시 한 번 '스페셜 원'의 귀환을 바라고 있다. 서정환
2026.02.25.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