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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우천 취소에 울상 짓던 팬들도 웃으며 돌아갔다...1342안타 레전드의 깜짝 이벤트는?

 [OSEN=손찬익 기자] 울산 웨일즈가 창단 후 첫 우천 취소라는 아쉬운 상황 속에서도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행보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KBO 통산 1342안타 레전드 출신 장원진 감독의 깜짝 아이디어 덕분에 팬들은 기분 좋게 돌아갔다.  울산은 지난 3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의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로비에서 깜짝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는 궂은 날씨를 뚫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는 장원진 감독의 아이디어로 깜짝 기획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시즌 첫 전국 생중계가 예정된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로,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이 문수야구장을 찾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구단은 월요일 밤의 야구를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단 후 처음으로 선수단 사인회를 마련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인회에는 김동엽, 김수인, 변상권, 남호 등 팀의 주요 선수들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경기 취소 소식에 아쉬워하던 팬들을 위해 직접 로비로 내려와 일일이 사인을 건네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팬들의 마음에 화답했다. 울산 김동진 단장은 “평일 저녁 야구장을 찾아주신 팬분들께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장원진 감독님과 선수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또 “발걸음을 해주신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인회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구단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KT위즈를 상대로 문수야구장에서 홈 3연전을 치른다. 울산은 이번 3연전을 통해 홈 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해당 경기의 입장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잔여석에 한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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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업무용 에이전트에 여러 AI모델 간 논평·회의 모델 도입

MS, 업무용 에이전트에 여러 AI모델 간 논평·회의 모델 도입 단일 모델 대비 모든 지표에서 더 높은 평가…의학 부문은 54.5% 향상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업무용 심층 연구 에이전트인 '리서처'에 여러 인공지능(AI) 모델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링크트인에 "'M365 코파일럿'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멀티모델 심층연구 시스템 '크리틱'(Critique·논평)을 소개한다"며 "여러 모델을 한꺼번에 써서 최적의 답변과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리틱은 AI 모델 둘을 이용해 하나는 연구와 답변 생성을 담당하고, 나머지 하나는 타당성 검증과 표현력 향상, 구조 강화 등 논평을 맡는 접근 방식을 택했다. 예를 들어 오픈AI의 GPT 모델이 보고서를 작성하면,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이 그 보고서를 논평해 결과를 향상하는 방식이다. 이때 논평 모델은 정보 출처가 신뢰할 만한지, 보고서가 완성도 있게 작성됐는지, 보고서의 주장이 근거로 뒷받침되는지 등을 검토한다. MS는 심층 연구의 정확성·완전성·객관성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DRACO'를 통해 크리틱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단일 모델 방식과 견줘 ▲ 분석의 폭과 깊이 ▲ 발표 품질 ▲ 사실적 정확도 ▲ 인용 품질 등 4가지 지표 모두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학 부문에서는 54.5% 더 높은 점수를 얻었고, 일반지식(+30%)과 기술(+28.7%) 부문에서도 단일 모델 방식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MS는 크리틱과 달리 두 모델이 동시에 보고서를 작성하는 '카운슬'(Council·회의)도 함께 선보였다. GPT와 클로드가 각기 보고서를 작성하면 제3의 전용 심사 모델이 두 보고서를 논평해 주요 결과를 요약하고 두 모델 간 일치하는 내용과 차이가 있는 내용을 강조해 제시하는 방식이다. MS는 신기능을 우선 체험할 수 있는 '프런티어' 이용자에게 먼저 이들을 선보이고, 이후 적용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MS가 이처럼 다양한 모델의 비교·협업 기능 개발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은 자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가 상당 기간 GPT와 클로드를 함께 제공하는 멀티 모델 체제를 구축해왔기 때문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를 주요 AI 모델로 쓰고 있고,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클로드를 주요 모델로 쓰다가 지난달 말 GPT 모델을 추가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6.03.30. 10:26

남수단 금광 지역서 무장괴한 공격…최소 73명 사망

남수단 금광 지역서 무장괴한 공격…최소 73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무장 괴한의 공격이 벌어져 70명 이상 살해됐다고 AP, AFP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 28일 저녁 수도 주바에서 70㎞ 정도 떨어진 중앙에콰토리아주의 제벨이라크 금광 지역에서 벌어졌다. 제임스 와니 이가 남수단 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공격으로 최소한 73명의 광부가 살해됐으며 25명이 중상을 입어 응급처치 후 이송됐다"며 "조사를 통해 이들 무장 괴한의 신원과 동기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아직 이번 공격을 누가 저질렀는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일부 치안 관계자는 리에크 마차르 제1부통령을 지지하는 무장세력의 소행을 의심했다. 2011년 수단에서 독립한 남수단은 정치적 경쟁 관계인 살바 키르 대통령과 마차르 부통령의 반목으로 2013년 내전이 발발해 40만명이 숨진 바 있다. 양측은 평화협정을 맺고 2020년 연립정부를 구성했으나 지난해 정부가 마차르 부통령을 가택연금하고 살인 등 혐의로 기소하며 다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마차르 제1부통령 측은 오히려 해당 지역은 정부군이 통제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공격과 무관함을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금광을 둘러싼 무장세력 간의 이권 다툼을 의심했다. 인권활동가 에드문드 야카니는 지역 사회에서 천연자원에 대한 주도권 다툼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가 개입해 전국의 금광에서 벌어지는 불법 채굴을 멈춰야한다"고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확진

2026.03.30. 10:26

백악관 "이란과 대화 잘 돼가…황금기회 거부시 심각한 대가"

백악관 "이란과 대화 잘 돼가…황금기회 거부시 심각한 대가"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며 이란이 이런 '황금 기회'를 거부할 경우 심각할 대가를 치르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이어지고 있고 잘 되고 있다"면서 "공개적으로 나오는 언급은 물론 비공개적으로 오가는 것과 많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그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예정된 공격을 10일 중단시켰고, 이는 이란에 한 세대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약 이란이 이 황금 기회를 거부한다면 이란이 심각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모든 선택지와 함께 군이 대기중"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며 27일까지로 시한을 제시했다가 내달 6일까지로 다시 열흘 연장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백나리

2026.03.30. 10:26

셰인바움 대통령 "멕시코, 쿠바에 석유 보낼 권리 있어"

셰인바움 대통령 "멕시코, 쿠바에 석유 보낼 권리 있어" 쿠바에 대한 美 정부 완화적 조처 후 언급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멕시코가 인도적 이유에서든 상업적 이유에서든 쿠바에 석유를 보낼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쿠바행 연료 선적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멕시코 정부는 "늘 인도적 지원을 해왔고, 그러한 맥락에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을 도울 것"이라며 "이는 우리나라의 역사이자 전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자유롭고 주권적인 국가"라며 "쿠바에 제공될 수 있는 인도적 지원은 의문의 여지가 없으며, 이는 멕시코의 주권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쿠바 내 호텔 등 민간 기업들이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로부터 석유를 구매하기 위해 멕시코 정부에 접촉해 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셰인바움 대통령은 석유 선적에 대한 구체적 시기나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셰인바움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쿠바행 러시아 유조선을 묵인하는 등 쿠바에 대한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 후에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3.30. 10:26

TSA 급여지급에 美공항 혼잡 완화…"100% 정상화까지 ICE 투입"

TSA 급여지급에 美공항 혼잡 완화…"100% 정상화까지 ICE 투입" 일부 직원 SNS에 입금내역 게시하기도…상·하원 이견에 '셧다운'은 지속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미국 국토안보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인해 공항에서 빚어진 혼잡 사태가 교통안전청(TSA) 직원 급여 지급과 함께 해소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30일(현지시간) 볼티모어와 휴스턴, 뉴욕, 뉴올리언스, 댈러스 등 주요 공항의 대기 줄이 짧아졌다며 최근 몇 주간 심각한 지연이 빚어진 공항 보안 검색 업무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공항 보안 검색을 담당하는 TSA 직원들의 밀린 급여가 지급되기 시작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 시작된 셧다운 여파로 TSA 직원들은 장기간 무급으로 일해왔다. 생활고에 500명이 사직했고 지난 27일 기준 3천560명이 결근했다. 이에 따라 공항 보안 검색과정에서 지연이 빚어지면서 최대 4시간까지 대기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국토안보부 장관과 백악관 예산관리국 국장에게 다른 관련 예산을 활용해 TSA 직원들의 급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고, 30일부터 급여 지급이 재개됐다. 일부 직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월급이 들어온 월급 계좌를 게시하기도 했다. 조니 존스 미국공무원연맹(AFGE) TSA 100 지부 사무처장은 AFP통신에 "TSA 직원들이 밀린 임금을 모두 받은 것은 아니지만 급여 입금이 확인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TSA 직원 부족으로 인해 공항에 배치됐던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은 당분간 남을 예정이다. 백악관 '국경 차르(총괄 책임자)'인 톰 호먼은 앞서 CBS 방송에 출연해 ICE 배치 기간에 대해 "공항이 100% 정상화되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다시 이뤄질 때까지"라고 밝혔다. 현재 ICE는 14개 공항에 파견돼 여행 서류를 확인하고 수하물 스캐너 통과를 안내하는 역할 등을 맡고 있다. 한편, 미 의회에서 상원과 하원 간 이견 속에 '셧다운'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상원은 27일 이민세관단속국(ICE) 예산 및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일부 예산은 포함하지 않은 국토안보부 연간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지만,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안건 채택을 거부했다. 하원은 대신 5월 22일까지 국토안보부 전체 예산을 지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고, 2주간 휴회했다.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이날 8주간 예산을 연장하는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경윤

2026.03.30. 10:26

"SNS 핫템 '타월 빌리' 하나로 나들이 준비 끝"

여행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즌, 휴대성과 위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실용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는 물만 더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압축수건 '타월 빌리(BILLY)' 25개 세트를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타월 빌리'는 지름 약 4.5cm의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지만, 물에 적시면 가로 80cm, 세로 30cm의 대형 타월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 골프, 운동, 캠핑, 해변, 수영장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해 짐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소재 역시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대나무 유래 비스코스 100% 원단을 사용했으며, OEKO-TEX 인증을 받은 섬유로 제작돼 가족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흡수력과 빠른 건조력을 갖춘 '퀵드라이' 기능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일회용에 그치지 않고 세탁 후 반복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한 박스에 25개가 구성돼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해당 제품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12.95달러에 제공되고 있어, 휴대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눈여겨볼 만한 기회다. 가볍게 챙기고 크게 쓰는 실용성. '타월 빌리' 하나로 봄.여름 시즌 준비를 끝낼 수 있는 이유다.   ▶상품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나들이 타월 타월 빌리 대형 타월 나들이 준비

2026.03.30.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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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자산, 치아.잇몸을 지켜라… '오라틱스' 주목"

건강한 치아 하나의 경제적 가치가 약 3만 달러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랑니를 제외한 자연치 28개 기준으로 보면 그 가치는 약 84만 달러에 이르며, 치아는 사실상 몸속 자산으로 볼 수 있다. 자연치는 구조가 정교해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임플란트 등 대체 치료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 따른다. 이처럼 치아는 기능과 경제적 가치 모두 중요한 만큼, '잃기 전에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구강 내 미생물 균형을 관리하는 '구강유산균'이 새로운 건강 관리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양치와 스케일링을 넘어, 구강 환경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 '오라틱스'가 개발한 구강유산균 원료 'OraCMU®(Weissella cibaria CMU)'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원료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OraCMU®는 충치가 없고 구강 상태가 건강한 국내 어린이 460명에게서 분리한 1640개 균주 가운데, 구강 정착력과 유해균 억제력이 우수한 균주를 선별해 개발됐다. 오라틱스는 1997년부터 약 28년간 한국인의 구강 환경을 기반으로 연구를 이어오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해왔다.   특히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잇몸 염증 지수와 출혈 지수가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이 확인됐다. 단순한 유산균을 넘어 실제 구강 건강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현재 시중에는 일반식품 형태로 기능성 표시가 어려운 구강유산균 제품도 적지 않지만, OraCMU®는 잇몸 건강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원료라는 점에서 기준을 달리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개별인정형 원료가 구강유산균 시장의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는 4월 15일까지 오라틱스 구강유산균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그린브레스'와 '티쓰앤검스' 구강유산균 4팩은 각각 59.99달러, '키즈 구강유산균' 4팩은 49.99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구강 건강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눈여겨볼 만한 기회다.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몸속 자산 구강유산균 원료 구강유산균 제품 구강유산균 시장

2026.03.30.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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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흡수율… 세계 최초 나노칼슘 '한국칼슘왕'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골다공증이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뼈는 30대에 골량이 최대치에 도달한 뒤 50세 전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며, 이 과정에서 골감소증을 거쳐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골다공증은 뼈 밀도와 구조가 약해져 골절 위험을 높이는 질환으로, 고령층일수록 회복이 어려워 사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에 따라 단순 섭취를 넘어 흡수율을 고려한 칼슘 관리가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한국칼슘왕'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 나노 칼슘 기술을 적용해 약 98% 흡수율을 지향하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이펙셀'이 개발한 건식 나노분쇄 기술은 72년 연구 기반 위에서 완성됐으며, 칼슘 입자를 미세화해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기술은 미국 최대 식품과학박람회인 IFT Food Expo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칼슘왕'은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를 균형 있게 배합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뼈와 치아 형성은 물론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까지 고려한 설계로, 특히 골다공증 환자나 중장년층에게 필수적인 영양 보충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제품은 1박스 120캅셀 기준 약 60일분으로 구성됐으며, 핫딜에서는 1박스 300달러, 3박스 800달러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만큼 장기 복용을 고려한 구성으로 실속을 더했다.   칼슘 선택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섭취량'이 아닌 '흡수율'의 시대다. 그 중심에 '한국칼슘왕'이 있다.   ▶상품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한국칼슘왕 나노칼슘 칼슘 기술 세계 최초 골다공증 환자

2026.03.30.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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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의 기막힌 만우절 이벤트...벚꽃 명소 공짜 입장 방법은

서울랜드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경쟁사인 에버랜드,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을 가진 고객들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랜드는 오는 4월 1일 단 하루 동안 서울랜드 게이트에서 타사 연간회원증을 제시하며 "서울랜드 연간회원권입니다"라고 외치면 본인 1인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한 '서울랜드를 속여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타사 연간회원증을 소지해 무료로 입장한 고객과 함께 방문한 일행 3인까지는 파크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20년 이상 된 벚나무가 줄지어 있는 서울랜드는 4월이면 벚꽃 관광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서울랜드는 '벚꽃캉스' 콘텐츠를 준비해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3.30.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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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e스포츠 사랑, LCK 이어 오버워치 리그까지 팀 파트너십 체결

[OSEN=고용준 기자] 숲(SOOP)의 e스포츠 생태계 살리기가 올해도 멈추지 않고 있다. 가볍게는 프로암 대회인 멸망전부터 팀 파트너십까지 폭 넓고 전방위적으로 상생 확대에 힘쓰고 있는 숲이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에 이어 오버워치까지 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숲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이하 OWCS)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e스포츠팀 6곳과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WCS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FPS게임 오버워치2로 진행하는 e스포츠 리그로, 상위 성적을 기록한 팀이 국제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공식 리그다. 이번 협약식에는 크레이지 라쿤, 로데 온사이드 게이밍, 뉴에라, 잔 이스포츠, 포커페이스, 치즈버거 등 총 오버워치 프로팀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각 프로 e스포츠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협약식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돼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로도 마련됐다.  숲과 6개 오버워치 프로팀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팀과 선수들의 활동 지원을 비롯해, 숲에서의 콘텐츠 운영과 팬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구단별 특성과 선수단의 개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기 외적인 영역에서도 팬들이 팀과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넓혀갈 계획이다. 숲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팀과 선수들이 경기 외적으로도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숲에서 개인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30. 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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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빵빵대" 승용차 운전자·버스기사 말다툼 끝에 쌍방 폭행 입건

도로 위에서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기사가 쌍방 폭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승용차 운전자 A씨를, 폭행 혐의로 버스 기사 B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도로에서 정차 중이던 버스에 올라 기사의 멱살을 잡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뒤따르던 버스가 경적을 울리자 버스에 올라 B씨와 다퉜고,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에게 침을 뱉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 폭행으로 보고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기사를 함께 입건했다"며 "블랙박스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3.30.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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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헤즈볼라, 이스라엘 산업도시 하이파 동시공격

이란·헤즈볼라, 이스라엘 산업도시 하이파 동시공격 '저항의 축' 재결속 움직임 방증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란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산업도시 하이파를 동시 공격했다. 이스라엘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바잔그룹이 운영하는 하이파의 정유시설 증류 탱크가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 요격된 미사일의 잔해가 연료 탱크에 떨어져 화재가 나기도 했다. 바잔그룹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시설도 정상적으로 가동중이라고 발표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이 정유시설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동영상이 유포됐다. 하이파의 정유시설이 공격받은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와 헤즈볼라가 모두 하이파를 공격했다고 밝히면서 이 정유시설을 타격한 미사일이 어디서 날아왔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혁명수비대는 하이파를 포함해 이스라엘 곳곳을 폭격했다고만 발표했고, 헤즈볼라는 성명에서 하이파의 해군기지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표적에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가자지구 전쟁을 계기로 이스라엘의 강력한 군사작전으로 이란이 지탱하는 무장 세력의 연대체인 '저항의 축'이 약화했으나 이번 전쟁 과정에서 재결속하는 움직임이다.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가 28일 이란을 지원하기 위해 참전하겠다고 공식선언했고,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도 미군 시설을 공격하면서 이란의 대리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하이파 동시 공격도 이란과 헤즈볼라의 군사적 연결 체계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3.30. 9:26

독일 총리 "시리아 난민 80% 3년 안에 돌아가야"

독일 총리 "시리아 난민 80% 3년 안에 돌아가야" 시리아 대통령 독일 방문…"일자리 만들어 돌아오게 하겠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현재 100만명 안팎인 시리아 출신 난민 중 80%를 모국으로 돌려보내겠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이날 베를린을 방문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3년이라는 장기적 관점에서 현재 독일에 체류 중인 시리아인의 약 80%는 고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알샤라 대통령도 이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시리아 내전 종식으로 독일 정부가 시리아인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는지 다시 평가해야 한다며 "환대를 악용하고 우리 법을 지키지 않는 이들"을 돌려보낼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알샤라 대통령은 "그들을 받아준 독일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일자리를 만들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난민들이 시리아로 돌아오도록 하려 한다"고 말했다. 독일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은 약 100만명으로, 대부분 유럽이 난민위기를 겪은 2015∼2016년 이주했다. 앙겔라 메르켈 당시 독일 총리는 '우리는 해낼 수 있다'라는 구호를 내세워 내전 중이던 시리아 출신 난민을 적극 받아들이고 유럽 다른 나라에도 수용을 촉구했다. 현 정부는 그러나 각종 범죄와 복지 비용 등 사회적 부담과 함께 반이민 정서가 커지고 극우 정치세력이 득세하자 메르켈 총리 때와 정반대로 난민 줄이기에 골몰하고 있다. 메르츠 총리는 2024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축출과 함께 시리아 내전이 종식됐기 때문에 시리아인 망명을 받아줄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독일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에 대해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탈레반이 임명한 영사관 직원의 독일 근무를 승인해줄 만큼 송환에 애쓰고 있다. 알샤라 대통령은 이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도 만나고 독일 정부 인사들과 함께 시리아 재건을 위한 경제원탁회의에 참석했다. 베를린 시내 곳곳에서는 반군 지도자 출신인 알사라 대통령 방문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독일쿠르드인협회(KGD)는 성명에서 "아메드 알샤라는 수많은 인권침해,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에 책임이 있다"며 그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쿠르드인과 기독교인 등을 상대로 계속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샤라는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라는 가명으로 이슬람 수니파 반군조직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을 이끌고 알아사드를 몰아낸 뒤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테러조직 알카에다 출신인 그는 대통령이 된 이후 미국 백악관과 프랑스 엘리제궁을 방문하고 유엔총회에서 연설하는 등 정상국가 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3.30. 9:26

젤렌스키, 러에 부활절·에너지 휴전 제안(종합)

젤렌스키, 러에 부활절·에너지 휴전 제안(종합) "걸프국들과 방공 미사일 공급 문제 논의"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 유가 급등세 완화를 위한 '에너지 휴전'을 제안했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온라인 대화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스템을 겨냥한 공격을 중단한다면 우크라이나도 같은 조치를 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맹국에서 러시아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줄여달라는 신호를 받았다"며 "우리는 부활절 휴전에도 열려있다"고 말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급등하는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에너지 시설 공격을 잠시 중단할 수 있다는 취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와 맺은 10년 방위협정을 "역사적"이라고 평가하며 "걸프국들과 회담에서 방공 미사일 공급 문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EU)의 900억 유로(약 154조원)의 긴급 대출이 헝가리 반대로 무산되면서 올해 겨울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대안으로 불가리아와 최대 100억㎥의 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가스 회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천연가스 생산국이지만 가스 저장소나 채굴 시설이 러시아에 폭격당했거나 러시아군 점령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국내 가스 생산량이 급감한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3.30. 9:26

튀르키예서 이란 탄도미사일 4번째 격추

튀르키예서 이란 탄도미사일 4번째 격추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 국방부는 30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이 격추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란에서 발사돼 튀르키예 영공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된 탄도미사일이 동부 지중해에 배치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공시스템에 의해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앨리슨 하트 나토 대변인도 "나토가 튀르키예를 향해 날아가던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확인했다. 튀르키예와 나토 양측 모두 미사일 진입 위치나 잔해 낙하 여부, 사상자 발생 여부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란 미사일이 튀르키예로 향한 것은 지난 4일부터 이번까지 총 네 번째다. 세 번째 미사일이 날아들었던 지난 13일에는 미군 전술핵무기가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튀르키예 남부 아다나의 인지를르크 공군기지에서 공습경보가 울렸다. 다만 이란은 튀르키예를 겨냥해 미사일을 쏜 적이 없다고 부인한다. 서방 군사동맹 나토 가입국인 튀르키예에는 미군을 비롯해 서방 여러 나라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지만, 튀르키예는 자국 영공이나 기지가 이란에 대한 공격에 사용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3.30. 9:26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 현지 유력지와 수교 125주년 회견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 현지 유력지와 수교 125주년 회견 라리브르 벨지크와 인터뷰…"격변의 시대, 유럽과 협력 강화"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정현 주벨기에 대사가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아 현지 프랑스어 유력지인 라리브르 벨지크와 인터뷰하면서 지정학적 격변의 시대에 양국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현지 외교가에 따르면, 유정현 대사는 이 매체 주말판에 실린 '혼란스러운 세계 정세 마주한 한국과 벨기에' 제하 기사에서 최근의 국제 정세 속에서 한국과 유럽연합(EU)과의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벨기에 및 브뤼셀에 본부를 둔 EU와 안보,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대사는 EU 대사와 주나토 한국대표부 대사도 겸하고 있다. 유 대사는 벨기에와 협력이 가능한 구체적인 분야로 드론 등의 위협에 맞선 영공 방어 분야를 꼽으며 "한국은 방공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 분야에서의 협력이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대사는 이어 75년 전 벨기에의 자원병 3천500여명이 한국 전쟁에 참전해 목숨 바쳐 싸운 역사를 언급하며 "우리는 그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벨기에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대사는 아울러 "브뤼셀은 유럽 주요 기관들이 위치한 상징적인 곳으로 EU가 설정하는 기준과 규범은 전 세계의 모델이 되는 만큼 양측이 협력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이밖에 한국 송도에 있는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한국 음악가들이 두각을 발휘해 온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등을 양국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들었다. 한국과 벨기에는 1901년 3월 우호·통상·항해 조약을 체결해 외교 관계를 정식 수립했다. 내달 22일 브뤼셀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보자르에서는 양국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음악회가 열린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윤경

2026.03.30. 9:26

LG 좌타자들이 추풍낙엽으로…강철매직, 1차지명 좌완 8년 만에 터진다. 1이닝 퍼펙트→1이닝 퍼펙트 ‘데뷔 첫 승’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좌완 전용주(26)가 입단 8년 만에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전용주를 언급하며 “나랑 입단 동기다”라고 웃었다. 전용주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T에 입단했다. 이 감독은 2019시즌을 앞두고 KT 사령탑에 취임했다.  전용주는 28~29일 LG 트윈스와 개막 2연전에 모두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6타자를 상대해 완벽한 피칭을 했다. 29일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28일 개막전, 전용주는 8-3으로 앞선 6회말 등판해 1이닝 퍼펙트로 막아냈다. 오지환을 2루수 뜬공, 구본혁을 2루수 뜬공, 박해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9일 더 중요한 상황에 등판했다. 5-5 동점인 8회 마운드에 오른 전용주는 박해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홍창기를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선구안이 뛰어난 홍창기가 바깥쪽 슬라이더에 꼼짝하지 못했다. 신민재를 유격수 땅볼로 삼자범퇴로 끝냈다.  왼손 불펜이 없는 KT 마운드에 희망의 빛이 됐다. 이 감독은 함박웃음이다. 이 감독은 “작년에 후반기 때 좋아져서 1이닝씩 잘 쓰고 있었는데, (9월) 갑자기 맹장 수술하는 바람에 거기서 한 달 쉬면서 다시 제로가 돼 버렸어요. 그때 한참 잘 썼어요. 1이닝씩. 정말 다행이다 했는데”라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올해도 저렇게만 해주면 우리가 왼손(불펜)이 없으니까, 왼손 타자 있을 때 1이닝만 막아줘도 어제(28일) 그 1이닝이 엄청 컸잖아요. 어쨌든 간에 (선발이) 5회에 끝나는 바람에 그런 식으로만 해주면 좋다. 그러면 이제 6회만 가주면 스기모토하고 승혁이하고 하나씩 좀 줄어들면서 갈 수 있으니까, 그러면 이제 혹사 안 시킬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29일 경기 전에 전용주 칭찬을 늘어놓은 이 감독은 29일 LG전에서 중요한 8회 한승혁, 스기모토가 아닌 전용주를 마운드에 올렸다. 전용주는 LG 좌타자 3명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감독의 믿음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승리 멘트에 “김민수, 전용주 등 중간 투수들이 잘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용주 칭찬을 빠뜨리지 않았다.  2019년에 입단한 전용주는 제구력이 아쉬웠다. 데뷔 첫 해 4경기 3이닝 6피안타 6볼넷 6실점(5자책), 평균자책점 15.00으로 부진했다. 2024년까지 23경기(15이닝) 15볼넷 2사구 14실점(12자책)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한 그저그런 투수였다.  지난해 터닝포인트가 보였다. 지난해 6월에 13경기(9⅓이닝) 등판해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93으로 잘 던졌다. 7~8월에는 7경기 평균자책점 6.23으로 안 좋았다. 9월초 1경기(1이닝 1실점) 등판한 뒤 충수염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성적은 21경기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했다. 올해 시범경기부터 긍정 신호가 있었다. 시범경기 5경기에 등판해 5⅔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올해 개막 2연전에서 보여준 모습이라면, 불펜에서 좌완 원포인트로 활약이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30.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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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안은 에릭, 딸과 의자춤 추는 이민우...아빠 된 신화 근황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재일교포 3세 이아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현장에는 아이 아버지가 된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에 참석한 사진작가 조선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신화는 내가 제일 촬영을 많이 한 그룹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결혼하지 않은 김동완을 제외하고 모두 배우자와 함께였다. 에릭과 나혜미 부부, 전진과 류이서 부부, 앤디와 이은주 부부와 김동완, 조선희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신화 에릭은 단체 사진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2023년 첫째 아들을, 2025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네티즌들은 "아이 둘 아빠가 되더니 옛날과 분위기가 다르다"면서도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릭에 이어 이민우도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이민우는 싱글맘이었던 이아미의 6세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민우는 이날 결혼식 2부 순서에서 첫째 딸과 함께 신화의 히트곡 '와일드 아이즈'에 맞춰 '의자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민우는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신화 멤버인 전진과 앤디가, 축가는 가수 거미와 자이언티가 맡았다. 신화 멤버 중 신혜성은 불참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3.30.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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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볼 논란’ 미스테리, 박해민이 2~3걸음 더 나간다더라…그러나 공인구 검사 결과 “정상 범위, 문제없다”

[OSEN=한용섭 기자] 뭔가 미스테리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은 이전과 다르게 타구가 멀리 날아간다고 체감하고 있다. 그런데 공인구 검사 결과는 문제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탱탱볼' 논란에 휩싸인 KBO리그 공인구의 1차 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KBO는 30일 올 시즌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의 1차 수시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KBO는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5타를 각 구장에서 무작위로 수거한 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한국스포츠개발원 스포츠용품 시험소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검사 결과, 5개 구장의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경기사용구 1차 시험 결과와 비교해보면 오히려 올해 반발계수가 더 낮았다. 올해 반발계수 평균은 0.4093이었고 지난해 반발계수 평균은 0.4123이었다. 둘레(2026년 233.1mm / 2025년 232mm), 무게(2026년 145.3g / 144.12g)는 모두 대동소이했다. 솔기폭이 올해가 7.85mm였고 지난해는 7.03mm이었다. 솔기폭이 지난해보다 0.82mm늘어났다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평균 범위 이내였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탱탱볼 혼돈'을 겪고 있다. 시범경기부터 뭔가 이상했다. 올해 시범경기 60경기에서 119개의 홈런이 터졌다. 경기당 1.98개였다. 지난해 시범경기 경기당 1.18홈런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였다.  개막시리즈 10경기에서 총 24개의 홈런이 나왔다. 경기당 2.40개다. 지난해 홈런 최하위(75개)였던 롯데가 2경기에서 무려 7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특히 롯데는 29일 삼성전에서 1경기 4홈런을 기록했는데, 582일 만에 기록이었다. 한화, SSG, NC, 두산이 3홈런씩 때렸다. 반면 지난해 홈런 1위(161개)였던 삼성은 0개, 키움도 0개, LG는 1개를 기록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선수들이 제일 잘 아는데 타구가 더 멀리 날아간다 하더라”고 말했다. KT 고졸 신인 이강민이 개막전 첫 타석에서 때린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두고 “박해민이니까 당연히 잡겠다 생각했는데, 타구가 생각보다 멀리 가는 것 같지 않았어요”라고 취재진에게 반문했다.  이 감독은 “지금 외야수들이 제일 잘 안다. 한 두 세 발짝을 더 나간다는 이야기가 점점 나오고 있다. 박해민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올 정도다. 박해민이 '어' 하는데 계속 날아가니까”라며 “어떤 타구는 이지플라이라고 생각한 타구가 넘어가는 줄 알았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한 두 세 발짝 더 가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를 좀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30.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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