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터를 달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꺾었다. 최근 리그 4연승이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는 상위권 경쟁에서 확실한 탄력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은 맨유 쪽이었다. 킥오프 직후부터 빠른 템포로 토트넘 수비를 흔들었고, 카세미루의 중거리 슈팅과 쿠냐,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연속 시도가 이어졌다. 토트넘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해리 매과이어가 버틴 맨유 수비에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승부의 분기점은 전반 중반이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합 과정에서 카세미루의 발목을 가격했고,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토트넘은 이른 시간 수적 열세에 놓였고, 흐름은 급격히 맨유 쪽으로 기울었다. 선제골은 준비된 장면에서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턴 플레이가 전개됐고, 코비 마이누의 침착한 연결을 받은 브라이언 음뵈모가 골문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맨유는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으며 전반을 리드한 채 마쳤다. 후반에도 양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수비에 무게를 두고 버텼고, 맨유는 차분하게 추가 득점을 노렸다. 한 차례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무산됐지만, 결국 결실을 맺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디오구 달로의 크로스를 브루노가 몸싸움 끝에 밀어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골 차 리드를 잡은 맨유는 이후 경기 운영에 집중했다. 무리하지 않고 점유율을 관리하며 토트넘의 반격을 차단했고, 스코어는 더 이상 변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7:29
프랑스 검찰, '엡스타인 연루' 前장관 예비 수사 탈세·자금세탁 가능성 수사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검찰이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파인 파일에 등장하는 전 문화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7일(현지시간)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금융검찰청(PNF)은 자크 랑 전 문화장관과 그의 딸 카롤린에 대해 탈세, 자금 세탁 혐의로 예비 수사를 개시했다. 미국 법무부가 최근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에서 랑 전 장관과 카롤린의 이름은 600회 이상 등장한다. 랑 전 장관은 2012년부터 엡스타인이 2019년 교도소에서 사망할 때까지 그와 간헐적으로 서신을 주고받기도 했다. 랑 전 장관의 딸 카롤린은 엡스타인의 유언장에도 언급된다. 이 유언장은 그가 사망하기 이틀 전에 작성된 것으로 카롤린이 500만 달러(73억원)를 상속받아야 한다고 적혔다. 카롤린은 2016년엔 엡스타인과 함께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해외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를 부친인 랑 전 장관과 공동 소유하고 있었다. 랑 전 장관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미국 금융업자와 과거 관계를 완전히 인정한다"면서도 엡스타인의 범죄 이력은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인은 BFM TV에 "자크 랑은 감독 기관과 법원에 자신이 어떤 부정행위나 범죄 혐의에도 연루되지 않았음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설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은 없었다. 하지만 사법부가 이를 확인하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당국이 신속한 결론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랑 전 장관은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시절 문화장관을, 자크 시라크 대통령 시절엔 교육장관을 지냈다. 2013년부터는 외무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아랍세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는 8일 외무부에 소환돼 장노엘 바로 장관에게 엡스타인과 관계를 해명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진원
2026.02.07. 7: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함소원이 이혼 후 기묘한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함소원은 “재결합이 불분명하고.. 어떻게 해야할까”라며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찾았다. 함소원은 “친정엄마와의 갈등, 어렸을 때의 기억들이 복합적으로 생겨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라는 이유를 덧붙였다. 함소원은 “이혼 후 제가 베트남에 갔을 때 진화 씨가 와서 다 같이 산 적이 있다. 친정엄마까지”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은 “둘이 살 때는 친정엄마가 와도 안 싸운다. 다 같이 사니까 싸우는 모습을 친정엄마가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스트레스가 (엄청났다). 거의 1년(을 그렇게 살았다). 한 집에서 감정이 쌓여간 것이다”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함소원은 “딸이 유치원 가 있는 사이 엄마랑 진화 씨랑 둘이 있는 것이다. 집에 들어오면 분위기가 안 좋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엄마 입장에선 이혼한 애가 들어와서 하루 종일 드러누워 있는 것이다. 엄마가 이야기한 게, 진화 씨가 방 안에 누워 엄마를 부른 것이다. ‘장모님 문 좀 닫아주세요’ 이랬다더라”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07. 7:17
이탈리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자국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포상금을 지급한다. 7일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는 금메달리스트에게 18만 유로(약 3억1200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은메달은 9만 유로(약 1억5600만원), 동메달은 6만 유로(약 1억원)씩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지난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때와 같은 규모다. 개최국인 이탈리아는 모든 종목에 자동 출전 자격을 얻어 196명의 선수가 대회에 나선다. 이는 역대 최다 선수단 규모였던 2006년 토리노 대회(184명) 때보다 12명이나 많다. 올해 이탈리아보다 선수단 규모가 큰 나라는 미국과 캐나다뿐이다.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19개의 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초대 동계올림픽인 1924 샤모니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이탈리아는 금메달 42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56개로 총 141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기대주로는 쇼트트랙의 아리아나 폰타나, 알파인스키의 소피아 고자, 프리스타일 스키의 미로 타바넬리 등이 꼽힌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2.07. 7: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이 동생 박효정에 대한 염려와 근심으로 결국 화를 냈다. 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박서진이 등장했다. 그는 최근 갑상선암 의심 판정을 받은 어머니에 대한 걱정으로 불면증이 도졌다. 밤 늦게 방을 어슬렁거리던 박서진은 두바이 쫀득 쿠키를 야식으로 먹는 박효정을 보고 화가 치밀어 올라 소리를 질렀다. 다른 것도 아니고 당에 칼로리에, 박효정의 건강에 좋지 않았던 것이다. 박서진은 “니는 당뇨 초기에 살 찌면 위험하다는데 심각성을 못 느끼고 관리를 안 하고 이 시간에 처먹냐”라며 와다다 말했다. 박효정은 “말을 왜 그렇게 하는데”라며 입술을 삐죽거렸다. 박서진은 “너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다. 빨리빨리 병원을 갈 것이지, 이게 뭐냐”라며 분노에 불이 붙듯 커지더니 “그리고 너도 좀 빨리 삼천포 갔으면 엄마 이미 다 수술하고 끝났다”라며 빽 질렀다. 박효정은 “나도 바빴다”라고 말했으나 박서진은 “네가 뭐가 바쁘냐. 처먹기만 하면서”라고 말해 박효정을 서운하게 만들다 못해 가출을 결심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07. 7:0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박서진이 모친의 건강 상태 때문에 불면증이 도졌다. 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불면증 때문에 5일 째 잠을 못 자는 박서진이 등장했다. 박효정은 “잘 밤에 화면 밝은 거 보면 잠이 안 온다”라며 박서진에게 컴퓨터를 그만 하라고 잔소리를 했다. 박서진은 “최근에 아버지 뇌 종양 때문에 심란했다. 어머니께서 계속 목에 쇳소리가 나셨다. 그래서 효정이에게 어머니 모시고 병원을 가라고 했다. 어머니께서 한 달 내내 병원을 안 가셨는데, 갑상선 암이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라며 속을 털어놓았다. 그는 “원래 목에 혹이 잡히셨는데, 머리를 맞은 것 같았다. 만약 암이면 그때 힘들어하셨던 항암 치료를 다시 하셔야 하고, 동생 효정이도 당뇨, 지방간, 혈관 막힐 수 있다고 하지, 다들 아픈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요원 등은 "얼마 전에 어머니 암 완치 판정 받으시지 않았냐", "관리 잘하셔야 하는데"라며 박서진과 그의 가족을 걱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07. 7:00
[OSEN=정승우 기자] 완주에는 닿지 못했다.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냉정한 올림픽의 벽을 다시 한 번 마주했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은 7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모두 완주에 실패했다. 이 종목은 전반 10㎞ 클래식, 후반 10㎞ 프리로 진행되며, 선두 그룹에 한 바퀴 이상 뒤처질 경우 경기에서 제외된다. 한다솜은 11.8㎞ 지점을 지난 뒤 선두에게 따라잡히며 레이스를 마쳤고, 이의진 역시 13.3㎞를 통과한 뒤 같은 이유로 중도 탈락했다. 기록상 순위는 이의진이 54위, 한다솜이 65위로 집계됐다. 두 선수 모두 50위권 진입을 목표로 출전했지만, 목표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금메달은 스웨덴의 프리다 칼손이 차지했다. 칼손은 53분45초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 역시 스웨덴의 에바 안데르손(54분36초2)에게 돌아갔고, 동메달은 노르웨이의 하이디 벵(55분11초9)이 목에 걸었다. 완주 실패라는 결과는 남았지만, 이의진과 한다솜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같은 무대에서 올림픽 레이스를 경험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6:5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이요원이 데뷔 28년 만에 최초로 애교에 도전했다. 7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게스트로 츄가 등장했다. 사랑스러운 외모로 가을 뮤트 메이크업을 색다르게 소화한 츄는 한결 차분한 분위기를 자랑했으나, 여전한 애교 머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요원은 “TV로만 보다가 이렇게 직관하니까”라며 몹시 신기해했다. 박서진은 “이요원은 애교 빼면 시체다”라며 놀렸고, 츄는 “저는 짧게, 엣�r! 이렇게 한다”라며 팁을 전수했다. 이요원은 “배워서 아들한테 보여줘야지”라며 다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아들은 무슨 죄냐. 애가 떨겠다”라며 “우리는 나이 먹어서 ‘엣�r’이라고 하면 침 흘려요”라면서 노쇠한 사람처럼 허허롭게 웃었다. 이어 이요원은 "엣�r" 애교에 도전하더니 거의 실신했다. 박서진은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라며 피드백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07. 6:5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압도적으로 서전을 잡은 뒤 2, 3세트 역시 초반 유리한 구간이 있었다. 특히 3세트는 괴멸적인 탑 차이로 승리를 위한 7부 능선에 오른 상황이었다. 업셋의 제물이 된 최인규 농심 감독은 팀적인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농심은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패배한 농심은 하루 뒤인 8일 DRX와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5전 3선승제로 마지막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걸고 일전을 벌인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최인규 감독은 “경기에 패해 아쉽다. 2, 3세트 팀적으로 많이 고치고, 배워야 할 점이 많았다. 이기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면 당연히 좋지만 내일 또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팀적인 발전을 위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최 감독은 “진 경기들을 보면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찾지 못했다. 유리한 상황에도 상대에게 점수를 내주면서 졌기 때문에 보완하고 고쳐나가야 한다”면서 “3세트의 경우 목표를 가기 위해 메인이 되는 챔피언이 있는데 , 다른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가면서 조합의 특성을 살리지 못했다. 상대에게 시간을 주는 원인이 됐다”라고 경기를 복기했다. 최인규 감독은 하루 뒤 DRX와 플레이-인 최종전 승리를 위해서는 더 발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DRX는 저력있고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팀이라 생각한다. 최대한 오늘보다 더 나은 팀이 돼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7. 6: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의 결혼 생활을 둘러싼 ‘비즈니스 부부’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김준호와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주하는 김준호를 향해 “프러포즈부터 결혼식, 신혼 생활까지 모두 공개됐다”며 “그래서 방송을 위한 결혼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고 조심스럽게 화두를 던졌다. 김준호는 잠시 웃더니 “일부는 인정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사실 김지민과는 10년 넘게 선후배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마음이 이어져 결혼하게 됐다”며 단순한 설정이나 연출이 아니었음을 강조했다. 또 김준호는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같은 프로그램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내 일상을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 건데, 그 일상이 곧 지민이를 사랑하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모습이 계속 나오다 보니 보는 분들 입장에선 피로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김주하는 “이 얘기를 듣고 있자니 갑자기 짜증이 확 난다”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한편 김준호는 1975년생으로 올해로 50세를 맞았다. 1966년 SBS 공채 5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25년 7월 개그맨 후배 김지민과 재혼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07. 6:27
[OSEN=지민경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캐스팅 독식 논란에도 작품 열혈 홍보에 나섰다. 옥주현은 7일 자신의 SNS에 "한토시도 흠잡을곳 없는 ‘가장 완벽한 소설’ 이라 꼽히는 명작. 신과 같은 톨스토이. 그는 평생을 ‘ 어떻게 쓸 것인가?’ 가 아닌,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에 대해 깊이 고내하고 성장하며 통찰했다"는 글과 함께 '안나 카레니나' 북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그는 "단순한 불륜 소재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장 재미난 소재, 사건을 통해 -삶을 사는 방식- -삶을 겪어 내는 방식- 을 묘사의 미학적 설계로 삶의 초지상적인 부분들을 짚어낸 톨스토이의 경이로움, 발전하는 인간의 사고와 삶에 대한 깊이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최고의 문학이 뮤지컬 이라는 장르로 승화 되었을 때, 우리는 인생의 최고의 전율을 경험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단언컨데, 안나카레리나는 최고의 작품이다. 꼬옥 간직하시길 바라며.. 2월20일부터 세종문화회관대극장 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옥주현은 캐스팅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측이 발표한 캐스팅 라인업에 따르면 타이틀 롤 안나 카레니나에 옥주현과 김소향, 이지혜 세 배우가 트리플 캐스팅된 바. 그러나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이 23회, 이지혜가 8회, 김소향이 7회를 소화하며 캐스팅 독식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안나 카레니나' 측 관계자는 OSEN에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라이선서와의 협의, 총 공연회차 축소, 배우들의 스케줄 등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정리된 스케줄"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7. 6:26
브렉시트 후 영국 축산물 EU 수출 37% 감소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영국 축산물의 유럽연합(EU) 수출이 4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전국농민노조(NFU)가 영국 관세청(HMRC)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축산물의 EU 수출이 브렉시트 이후 5년간 37.4%나 감소했다고 일간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가금류 수출이 37.7% 줄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소고기 23.6%, 양고기 14%, 유제품은 15.6%가 줄었다. 톰 브래드쇼 NFU 회장은 "모든 감소가 브렉시트 탓은 아니지만 영국이 EU를 떠남으로써 발생한 피해 규모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과 EU 간 무역 장벽을 제거한다 해도 브렉시트 이전의 EU 시장이 되살아나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단순히 마찰을 줄인다고 해서 우리가 EU 시장을 다시 찾을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EU 매대에 '영국산을 기다리는 빈자리'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브렉시트로 인한 손실을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 "수요를 재건하려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진정한 집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국과 EU는 농업을 포함한 관계 '재설정'을 위해 오는 5∼6월 정상회담 전까지 2주마다 정례적인 전화 회담을 열기로 했다. 키어 스타머 정부의 EU 관계를 담당하는 닉 토머스-시먼스 내각부 부장관과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 담당 집행위원은 지난 2일 무역협정 검토 회의에서 양자 회담을 갖고 정기적인 공식 협상이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정치적 관여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쟁점을 정리하고 협상을 진전시키려는 것"이라며 "양측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관계를 계속해서 구축해 나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영국은 2017년 브렉시트 국민투표로 EU와 결별을 결정했으며, 4년간 협상의 진통을 겪은 끝에 2020년 브렉시트를 발효했다. 이후 5년 만인 지난해 영국과 EU 정상은 지정학적 위험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고조된 대서양 동맹 갈등에 맞서 유럽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 재설정에 합의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진원
2026.02.07. 6:26
[OSEN=정승우 기자] 한국 축구의 최전방을 책임져 온 공격수 오현규(25)가 튀르키예 명문 베식타스 JK의 상징적인 9번을 달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한국말로 입단 소감도 전했다. 베식타스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오현규의 한국어 인터뷰를 전했다. 오현규는 벨기에 KRC 헹크를 떠나 이스탄불로 향했다. 베식타스는 이적 합의와 함께 계약 기간을 2028-2029시즌까지로 밝혔다. 알려진 기본 이적료는 1400만 유로(약 242억 원)이며, 성과에 따라 추가 옵션이 붙을 경우 총액은 1500만 유로까지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단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이동은 쉽지 않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겨울 시장 동안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실제로 풀럼, 리즈 윤나이티드 등 여러 팀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영입 우선순위가 바뀌며 협상이 진전되지 않았고, 그 틈을 파고든 베식타스가 적극적인 제안으로 결실을 맺었다. 최전방 보강이 필요했던 베식타스는 오랫동안 오현규를 관찰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오현규는 "한국말로 하니 너무 편하다"라며 "일단, 이렇게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큰 베식타스에 오게 돼 정말 행복하다. 기회를 주신 회장님과 모든 스태프들, 저를 믿고 데려와주신 스카우팅 분들, 디렉터, 가장 큰 지지를 보내주신 에이전트와 가족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적으로 오현규는 베식타스 122년 역사상 첫 한국인 선수가 됐다. 그는 "한국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좋은 소식, 이번 소식을 이렇게 늦은 시간이지만 전해드리게 돼 기쁘다. 꼭 경기장에서 많은 골을 넣고 이 팀에 기여해 꼭 중요한 선수,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꼭 이 베식타스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6: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개그맨 심형래가 자신의 전성기 시절과 영화 제작 비화를 솔직하게 풀어놨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개그맨 김준호와 심형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주하는 심형래는“개그맨 중에서는 내가 돈도 제일 많이 벌었다”며 “CF만 100편이 넘고, 출연하고 제작한 영화를 합치면 118편 정도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준호는 “대원미디어와 함께한 ‘영구와 땡칠이’를 출연료 대신 지분으로 받았으면 지금 가치가 2~3천억 원에 달했을 거라는 얘기가 있다”고 언급했다. 심형래는 이에 대해 “대원미디어라는 회사가 ‘영구와 땡칠이’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설명하며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당시 ‘우뢰매’ 시리즈를 하고 있었는데 출연료를 500만 원만 올려달라고 했더니 주연이 바뀌었다”며 “섭섭한 마음에 ‘영구와 땡칠이’를 대원동화로 가져갔다”고 밝혔다. 이어 “시나리오는 하루 만에 쓰고, 남기남 감독을 섭외해 2주 만에 영화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심형래는 “아이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영화 관계자들은 그런 방식이 말이 안 된다고 했지만 결과는 달랐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구와 땡칠이’는 1989년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그는 “당시 안성기 형님이 출연료 1500만 원을 받을 때였는데, 나는 2억 원을 받았다”며 “아파트 한 채가 500만 원 하던 시절이었다”고 밝혀 전성기 당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심형래는 대한민국 희극계를 대표하는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해왔다. 1958년생으로 올해 만 68세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07. 6:18
전남도가 최근 논란이 된 진도군수의 '처녀 수입'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도는 7일 대변인 명의의 사과문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깊은 상처를 받은 베트남 국민과 여성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도는 "질의 과정 중에 나온 '수입' 등의 표현은 사람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여성을 도구화하는 것으로 어떠한 맥락에서도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고 사과했다. 이어 "전남도가 그동안 지향해온 인권 존중, 성평등, 다문화 포용의 가치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이라며 "베트남은 전남도에 각별한 의미를 지닌 나라다. 이미 수많은 베트남 출신 도민이 전남에 터를 잡고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도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및 다문화 이해 교육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특히 공적 발언이 지닌 책임과 무게를 모든 공직자의 마음속에 깊이 새기도록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차별적 언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점검과 예방 체계를 철저히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된 발언은 지난 4일 전남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에서 나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당시 인구소멸 대응 관련 질의에 답하는 과정에서 "스리랑카나 베트남 쪽 젊은 처녀를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도 보내는 등 특별 대책을 내려야 한다. 사람이 없는데 산업만 살려서는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논란이 일자 김 군수는 지난 5일 사과문을 내고 "노동력 부족이 매우 심각한 농어촌에 외국 노동력을 유입하고 미혼인 농어촌 지역 남성들의 결혼을 장려해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외국 미혼 여성의 유입을 늘려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자 했는데, 발언하는 과정에서 '수입'이라는 단어를 잘못 선택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본래 의도와는 달리 오해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용어였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해당 표현을 즉시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발언 취지는 특정 국가나 개인을 비하하거나 대상화하려는 것이 전혀 아니며, 결혼이주여성 및 이주민을 존엄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하고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공동체의 형성을 제도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있었다"고 거듭 사과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은 논란과 관련해 전남도지사실과 진도군수실 앞으로 공식 서한을 발송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대사관은 해당 발언이 베트남 여성의 존엄을 훼손하고 양국 간 우호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책임 있는 조치와 재발 방지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2.07. 6: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곽윤기가 통장 잔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2026 밀라노 코트리나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배성재, 곽윤기, 박승희가 출연했다. 곽윤기와 이수근은 서로 키 자부심을 느꼈다. 이수근은 자신이 곽윤기보다 크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앞을 나와 키재기를 해보기로 했다. 곽윤기는 “멀리 있어도 (키 큰 게)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나 서장훈이랑 다니는 사람이다”라고 우쭐해하며 말했다. 멤버들은 의외로 두 사람의 키가 비슷하다고 말했지만 이수근이 승리를 거두었다. 이수근은 “내가 비율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곽윤기는 이번 올림픽에서 신입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곽윤기는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선수 은퇴한 지도 얼마 안 됐고. 선수 입장에서만 얘기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답했다. 곽윤기는 “선수들을 많이 봐야 경기를 잘 읽을 수 있으니까 세계 대회를 따라다니면서 선수들이랑 얘기도 많이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곽윤기는 밀라노 사전 답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곽윤기는 자신의 돈으로 했다며 “내가 투자를 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곽윤기는 “작년 4월에 은퇴했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오래전에 은퇴한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곽윤기는 “원가 나이도 많고 해서 지레짐작을 하신 것 같다. 하다 보니 밀라노까지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은퇴를 한다고 생각하니까 두려운 것이다. 끝나고 뭐하지. 운동선수가 아닌 나는 누구지. 불안감이 커서 용기를 못 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곽윤기는 “살이 8kg이 쪘다. 지금 거의 70kg이다. 훈련량이 적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스케이트화를 안 신었다. 일부러 멀리했다. 장난삼아 신었다가 운동이 하고 싶을까 봐”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통장에 100만 원밖에 없냐”라고 물었고 곽윤기는 “돈을 많이 못 번다. 선수 때 쓰는 돈이 많다. 연봉도 낮고. 스케이트 타는 데에 유지비가 많이 든다. 모은 돈이 많이 없다. 도와줘 얘들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곽윤기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면 돈을 벌 줄 알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07. 6:1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분명한 건 지난해 보다 더 강해졌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의 칭찬대로 지난해 최하위 팀 DN 수퍼스가 올해 한결 단단하고 성장한 모습으로 돌풍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하루 전 지난 6일 ‘월즈 준우승 팀’ KT를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 쇼를 선보이더니 이번에는 강팀 중 하나로 꼽히는 농심까지 잡아내고 업셋 드라마를 완성했다. DN 수퍼스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두두’ 이동주가 2세트 럼블, 3세트 그웬으로 뒤집기 쇼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DN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면서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패배한 농심은 하루 뒤인 8일 DRX와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5전 3선승제로 마지막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걸고 일전을 벌인다. DN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봇 라인전 구도가 무너진 상황에서 회심의 카드로 뽑아들었던 선픽 제이스와 애니비아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30분만에 3-24로 허무하게 무너졌다. 완패로 서전을 내준 DN은 2세트 럼블-오공-자리-이즈리얼-라칸으로 각 포지션에서 손에 잘맞는 시그니처 챔프 위주로 조합을 꾸렸다. 초반 흐름에서 농심이 한타에서 웃으면서 DN가 궁지에 몰렸으나, ‘두두’ 이동주가 럼블로 기막힌 화력쇼를 캐리하면서 5대 0 대승으로 단숨에 흐름을 뒤집었다. 바론 버프를 두른 DN은 미드 1차 포탑과 2차 포탑을 공략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내친김에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DN은 농심의 바론 버스트를 저지하고 세트스코어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 역시 짜릿한 DN의 뒤집기 쇼가 또 한 번 나왔다. 초반 ‘두두’ 이동주가 두 차례의 솔로 데스를 허용하고, 정글러인 표식까지 초반 동선이 꼬이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하지만 DN은 뒷심이 있었다. 전령 한타를 통해 초반 손해를 만회한 DN은 성장한 ‘두두’의 그웬이 한타에서 힘을 내면서 오브젝트 싸움에서 농심을 상대로 앞서는 모양새까지 경기 흐름을 쫓아갔다. 바론 버프를 주고 받는 상황에서 DN은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하면서 화력까지 우위를 점했다. 화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농심의 억제기 두 곳까지 공략한 DN은 다급해진 농심의 바론 버스트를 방어했다. 바론 버프를 농심이 챙겼지만, DN이 한타를 통해 대승을 거두면서 넥서스까지 그대로 접수하면서 승부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7. 6:03
[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활동명 티파니 영)가 왼손 약지에 낀 반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티파니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밝은 체크 무늬 투피스에 톰 브라운 셔츠와 시니컬한 타이를 두른 티파니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페미닌한 스타일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냈다. 티파니는 베일드 컵 촬영 현장이었는지 "more from veiled"라고 적어 올렸는데, 헤어와 메이크업을 단장하면서 틈틈이 찍은 거울 셀카도 함께 올렸다. 이때 티파니의 손에 끼어진 반지가 눈에 뜨인다. 일명 오로라 네일, 자석 네일이라 불리는 화려한 네일을 한 티파니의 가지런한 손가락에 딱 하나 심플하고 단아한 세공이 눈에 띄는 플래티넘 소재인지 백금의 반지가 눈에 띈다. 티파니의 가녀린 손가락에 살짝 큰 듯, 그러나 오히려 단순해서 오래도록 눈길을 끌고 있는 반지의 존재는 상당했다. 왼손 약지에 끼는 반지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올해 배우 변요한과의 결혼을 예정한다는 그의 말이 더해져 반지의 정체를 더욱 궁금히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이쁘당", "언니 나랑 그냥 살아요", "어쩜 이 언니는 손끝까지 그냥 다 예쁘니", "촬영할 때는 반지가 빠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SBS '베일드 컵'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티파니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07. 6:00
[OSEN=정승우 기자] 외모로는 금메달이다. 차준환(25, 서울시청)이 또 하나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 선수 가운데 '가장 잘생긴 선수' 1위로 선정됐다. 패션 '보그 홍콩'은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가장 잘생긴 남자 선수 13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을 조명했고, 그 정점에 차준환을 올려놓았다. 보그 홍콩은 차준환을 두고 "'한국 빙상 왕자'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선수"라며 "마치 필터를 씌운 듯한 깨끗하고 차가운 인상의 날렵한 라인, 절제된 분위기를 지녔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빙판에 발을 내딛는 순간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이력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어린 시절 모델 활동과 카메라 앞 경험이 쌓이면서, 그의 연기는 매 순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낸다. 기술과 감성을 동시에 폭발시키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깨끗한 4회전 점프와 한층 대담해진 스텝 연기에 대한 기대도 함께 언급했다. 차준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무대를 처음 밟아 남자 싱글 15위를 기록했다.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5위까지 올라섰고,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는 메달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보그 홍콩이 선정한 명단에는 차준환 외에도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의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 일본 스노보드의 히라노 아유무, 중국으로 귀화한 헝가리 출신 쇼트트랙 선수 사오앙 류, 프랑스 피겨 아이스댄스의 기욤 시즈롱, 이탈리아 피겨 남자 싱글 다니엘 그라슬, 미국 피겨 남자 싱글 일리야 말리닌 등이 포함됐다. 빙판 위 성과를 향한 여정 한가운데서, 차준환은 이미 또 다른 무대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이 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7. 6:00
잉글우드의 한 어린이집에서 직원이 던진 신발에 5세 장애 아동이 맞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수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사건은 지난 1월 16일 잉글우드에 위치한 한 데이케어 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상황은 시설 내 감시카메라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영상에는 여성 직원이 신발을 벗어 어린이를 향해 던지는 장면과, 신발에 맞은 아이가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공간에 있던 다른 직원 두 명은 이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이 중 한 명은 웃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3년간 딸을 해당 시설에 맡겨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이가 사건 당일 밤 직접 맞았다고 말해 알게 됐으며, 이후 시설 측에 항의했으나 즉각적인 대응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감시 영상 역시 사건 발생 2주 이상이 지난 뒤에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이의 가족은 시설의 안전 관리와 영상 모니터링 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호자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해당 사건이 묻혔을 가능성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시설 측은 내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발을 던진 직원은 즉시 해고했으며, 사건을 보고하지 않은 다른 직원들도 추가로 해고했다고 밝혔다. 시설 책임자는 해당 행위가 고의적인 아동 학대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모든 직원은 채용 전 범죄 기록 조회와 교육 과정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사과나 해고 조치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가해 직원에 대한 형사 처벌과 아동 학대 혐의 적용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는 “이것은 명백한 폭력이며,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건은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아동 학대 혐의 여부를 중심으로 수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신발 폭력 폭력 장면 결과 신발 아동 학대
2026.02.07.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