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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새해 시작은 'HOT'하게…4세대 걸그룹 최강자

[OSEN=장우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이하 ‘가요대제전’)에서 미니 5집의 타이틀곡 ‘HOT’과 수록곡 ‘Come Over’ 무대를 꾸몄다. 르세라핌은 ‘HOT’은 디스코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되어 연말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도입부는 차고처럼 꾸민 공간에서 멤버들이 차례대로 등장하는 장면을 원테이크로 담아 몰입도를 높였다. 후렴구에서는 형형색색의 조명 아래 노래와 어우러지는 표정 연기, 안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카메라 구도까지 세밀하게 신경 쓴 연출이 눈에 띄었다. ‘Come Over (Funk Remix)’ 무대는 뮤지컬 같은 분위기가 돋보였다. 이 역시 ‘가요대제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버전으로 다섯 멤버는 기존 안무에 왁킹 동작을 더해 풍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음악에 맞춰 팔을 빠르게 회전시키는 강렬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곡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2025년 르세라핌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며 ‘4세대 걸그룹 최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미니 5집 ‘HOT’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들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해당 차트에 4개 앨범을 연속 10위권에 올린 팀이 되었다. 또한 싱글 1집 ‘SPAGHETTI’는 세계 양대 팝차트로 꼽히는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통해 한국, 일본, 아시아, 북미 팬들과 만나면서 활동 반경을 넓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1월 31일~2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일반 예매 10분 만에 2회차 모두 전석 매진된 데 이어 추가 오픈된 시야제한석 역시 단숨에 완판됐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2.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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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ML 진출→7승 날아갔다’ 산술적 100패 전력, 4년 연속 꼴찌 위기…키움, 2026년 희망 찾을까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6년 4년 연속 최하위의 불명예를 피할 수 있을까.  키움은 202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2023년 이형종(4년 총액 20억원), 원종현(4년 총액 25억원)을 영입하며 또 한 번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지만 이정후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58승 3무 83패 승률 .411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후 최원태, 조상우 등 주축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리빌딩에 들어간 키움은 2024년(58승 86패 승률 .403)과 2025년(47승 4무 93패 승률 .336) 모두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 기간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팀을 떠났다. 키움은 올해에도 리그 최하위에 머무른다면 4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게 된다. KBO리그 역사상 4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 머무른 것은 2001~2004년 롯데가 유일하다. 2015년 신생팀 KT가 1군에 올라오며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이후에는 2015~2017년 KT, 2020~2022년 한화, 그리고 2023~2025년 키움이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다.  올해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을 비롯해 김재웅, 김성진, 박찬혁 등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돌아온다. 지난해 8월 안우진이 불의의 부상을 당한 것이 아쉽지만 5~6월에 복귀할 계획이다. 안우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돌아오면 마운드는 확실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다만 이번 겨울 송성문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1500만 달러(약 217억원)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것이 뼈아프다. 이정후, 김혜성에 이어 송성문까지 3년 연속 핵심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떠났다. 구단 역대 6번째 메이저리그 선수를 배출한 것은 기쁜 일이지만 내년 한국에서 시즌을 치러야 하는 팀 입장에서는 큰 전력의 손실이다.  송성문은 지난해 144경기 타율 3할1푼5리(574타수 181안타) 26홈런 90타점 103득점 25도루 OPS .917로 맹활약을 펼쳤다.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은 6.84로 코디 폰세(한화, 8.31), 안현민(KT, 7.22)에 이어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송성문이 샌디에이고로 떠나면서 키움은 순식간에 약 7승 정도가 날아간 것이다. 이 전력 공백은 메우기가 결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키움의 지난해 성적에서 7승이 빠진다면 40승 4무 100패 승률 .286을 기록하게 된다. KBO리그 역사상 시즌 100패를 기록한 팀은 단 한 팀도 없다. KBO리그 역대 최다패를 기록한 팀은 1999년 쌍방울과 2002년 롯데로 97패를 기록했다.  키움은 올해 에이스 안우진의 복귀에 힘입어 가을야구 복귀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안우진이 작년 폰세만큼의 활약을 펼쳐도 송성문의 공백을 감안하면 큰 전력 상승 효과는 보기 어렵다. 오히려 안우진이 풀시즌을 뛰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송성문의 공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구단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키움이 반등하기 위해서는 안우진을 위시한 마운드 재건과 함께 새로운 주전 3루수를 찾는 것이 급선무다. 새로운 희망과 우려를 모두 안고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키움이 올해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5.12.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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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서 어린이들 향해 돌진한 180kg 공…직원이 맨몸으로 막았다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공연 도중 대형 고무공이 이탈해 객석을 향해 굴러오자 직원이 온몸을 던져 막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간) 틱톡 등을 통해 공유된 동영상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 중 하나인 영화 ‘인디애나존스’를 주제로 한 공연 도중 발생한 사고 장면이 담겼다. 사원에 들어간 인디애나존스가 자신을 향해 굴러오는 거대한 바위에 쫓겨 전력 질주하다 가까스로 탈출하는 영화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바위를 표현하려고 만든 대형 고무공이 공연 도중 궤도를 이탈했고 무대를 가로질러 구르더니 어린이들이 가득 앉은 객석 쪽으로 돌진했다. 이때 한 남성 직원이 객석 앞으로 나와 고무공을 맨몸으로 막았다. 공의 무게와 추진력을 견디지 못한 그는 튕겨 나가듯 쓰러졌다. 덕분에 공은 다른 쪽으로 경로를 틀어 굴러갔다. 현지 네티즌들은 “아이들을 구한 영웅이다”, “선뜻 나서기 힘들었을 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랜드에 따르면 해당 공은 무게가 400파운드(약 181㎏)로 제작됐다. 지름은 성인 키의 2~3배에 달한다. 디즈니랜드 관계자는 NBC 방송에 “회복 중인 우리 멤버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5.12.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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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친애하는X'까지..글로벌에서 날아 오른 K-드라마

[OSEN=유수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올 한 해 제작한 작품들의 국내외 흥행에 힘입어 글로벌 K-드라마 시장을 선도하는 제작사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한 tvN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 10주 연속 TOP10(넷플릭스 공식 순위 기준) 랭크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최고 1위, 7주 연속 TOP10(플릭스패트롤 기준)랭크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가 일본 디즈니+에서 최고 1위, 7주 연속 TOP10(플릭스패트롤 기준) 랭크인, 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인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일본 프라임비디오에서 8주 연속 1위(플릭스패트롤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폭군의 셰프'는 사극 장르는 해외에서 통하기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해외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조각도시'는 과거 극장 개봉 영화를 드라마로 IP 확장했다는 점에서,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한국의 제작시스템을 활용해 역대 가장 흥행한 일본어 드라마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친애하는 X'는 티빙의 글로벌 진출과 동시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해외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는 점에서 모두 의미가 남다른 작품들이다. 작품이 글로벌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외신들의 호평도 잇달았다. 미국의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폭군의 셰프'에 “음식이라는 언어로 사랑을 전하는 로맨틱 코미디”, 포브스(Forbes)는 “이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은 정교하게 차려진 음식”이라 평했다. 뿐만 아니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조각도시'를 향해 “원작보다 큰 발전을 이뤘고 흥미롭고 몰입감을 유지하는 시리즈”라 호평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들 작품 외에도 '미지의 서울', '견우와 선녀', '자백의 대가' 등이 잇달아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갔다. '미지의 서울'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에서 5주간 TOP10에, '견우와 선녀'는 프라임비디오에서 플릭스패트롤 기준 글로벌 TV쇼 부문 2위까지 올랐다. '자백의 대가' 역시 역시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3주 연속 TOP10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친애하는 X'는 일본 디즈니+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HBO Max,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의 STARZPLAY 등에서도 고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2025년은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글로벌 OTT 환경에서 콘텐츠의 확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인한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트 컨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 밝혔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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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대상 받고 일자리 내놨다…파격적 전권 위임 ('전현무계획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오승환, 원태인 앞에서 ‘야구 덕후력’을 숨김없이 방출한다. 오는 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2026년 새해 첫 도시로 대구에서 ‘대구잘알’ 먹친구 오승환, 원태인과 만나 웃음 만렙 먹트립을 펼친다. 이날 전현무는 두 선수를 보자마자 “대구의 슈퍼스타!”를 외치며 텐션을 풀가동한다. 이어 “오늘은 ‘오승환계획’, ‘원태인계획’으로 가시죠!”라며 전권 위임을 선언해 믿고 먹는 풀코스에 돌입한다. 첫 타자로 나선 오승환은 ‘15년 단골’ 돼지찌개 맛집으로 세 사람을 이끈다. 이동 중 그는 “먹는 건 좋아하는데 많이 못 먹는다”며 ‘소식좌’ 커밍아웃을 하지만, 곽튜브는 곧바로 “그럼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 개)이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오승환은 망설임 없이 “하나요!”라고 답하고, 전현무가 “라면은요?”라고 재차 묻자 이번에도 “하나요!”가 튀어나와 현장이 초토화 된다. 맛집 도착 후 분위기는 더 뜨거워진다. 원태인이 오승환에게 “선배님, 섭외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급 깍듯한 모습을 보이고, 전현무도 “철벽 마무리 오승환!”이라며 ‘섭외 몰아주기’에 나서는 것. 결국 오승환이 ‘단골 파워’로 섭외에 성공한 가운데, 전현무는 두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슬쩍 꺼내 “사인해주이소~ ‘사랑하는 현무 형님’이라고 써도 좋고~”라며 팬심을 대놓고 폭주시킨다. 전현무의 ‘야구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식사 중에도 오승환의 누적 연봉을 캐묻다가 수백억 액수에 깜짝 놀라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오승환은 “계약 후 연봉이 공개되면 도와달란 전화가 쏟아진다”며 생생한 뒷이야기를 풀어 과몰입을 유발한다. 최근 은퇴한 오승환의 ‘단골 맛집’에서 펼쳐진 진솔한 야구 토크와 웃음 폭발 대구 먹트립 현장은 1월 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2회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2.3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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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클럽 레코드 지불" 케인, 손흥민 이어 존슨도 방출 임박...토트넘, 3시즌 연속 팀 내 득점왕 매각한다 "24시간 내 메디컬"

[OSEN=고성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3시즌 연속 팀 내 득점왕과 작별한다. 이번엔 브레넌 존슨(24)이 팀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2월 31일(한국시간)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이끄는 팰리스는 3500만 파운드(약 682억 원)로 존슨을 영입하는 데 임박했다. 그들은 일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는 공격수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팰리스는 존슨이 뉴캐슬전에 맞춰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확신 중이다. 존슨은 24시간 내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이적료는 약 3500만 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금액은 토트넘이 2023년 여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영입한 존슨에 대해 지불해야 할 잔여 금액"이라고 전했다. 존슨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골,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 부임 이후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고, 결국 시즌 도중 팀을 떠나게 됐다. 텔레그래프는 "존슨은 4750만 파운드(약 926억 원)의 이적료로 노팅엄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며 지난 시즌 팀 내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결승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하메드 쿠두스가 주전 우측 윙어가 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약 2년 반 만에 씁쓸하게 토트넘을 떠나게 된 존슨이다. 웨일스 국가대표 윙어인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경기에 출전했지만, 경기당 평균 44.8분만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선 단 한 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특히 득점 면에선 프리미어리그 14경기째 침묵 중이다. 프랭크 감독은 존슨보다 윌손 오도베르와 마티스 텔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존슨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과 2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잇달아 득점하며 눈도장을 찍는가 싶었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는 경기 영향력이 너무나 부족했고, 득점 소식까지 끊기니 빠르게 벤치로 내려가게 됐다. 사실 존슨은 지난 시즌 토트넘의 UEL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 명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승전에서 유일한 득점을 터트리며 1-0 승리를 견인,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 덕분에 토트넘은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손흥민도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최근에도 존슨을 영웅으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10일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약 4달 만에 재회한 히샬리송은 손흥민을 보자마자 "(손흥민은) 내 덕분에 트로피를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손흥민은 "아니다. 존슨 덕분이다"라고 거듭해서 반박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나 이제는 완전한 벤치 신세로 몰락한 존슨. 그럼에도 그는 시장에서 생각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1년생으로 아직 미래가 창창한 데다가 홈그로운 조건까지 갖췄기에 관심을 받았다. 팰리스뿐만 아니라 본머스 등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도 존슨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입 경쟁 승자는 팰리스가 되기 직전이다. 팰리스는 3500만 파운드라는 클럽 레코드를 투자해 그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팰리스의 구단 역사상 기존 최고 이적료는 2016년 리버풀에서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데려오면서 지불했던 2700만 파운드(약 526억 원)였다. 텔레그래프는 "존슨은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둘 다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클럽에서 새 출발을 하는 게 양측에게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 특히 토트넘은 상당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동시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비교적 젊은 선수를 내보내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이대로 존슨까지 떠나면 토트넘은 3시즌 연속 팀 내 최다 득점자를 내보내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2022-2023시즌 최다 득점자 해리 케인(30골), 2023-2024시즌 최다 득점자 손흥민(17골)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적했고, 이제 존슨의 차례만 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존슨, 토크 스포츠, 사커 포에버, 프리미어 풋볼, 스카이 스포츠. 고성환([email protected])

2025.12.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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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여성암 투병 후 “삶의 마지막 떠올리며 결정”

[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성암 투병 이후 달라진 삶의 태도를 전하며 한 해를 돌아봤다. 이솔이는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의 마지막 날이 왔다”며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하는 마음 때문인지 매달을 세어가며 보낸 한 해였다”며 “그만큼 내 안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솔이는 용기를 내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순간을 비롯해, 오랜 취향이었던 아메리카노와 결별한 일, 유럽 여행과 홀로 떠난 여행, 성인이 된 이후 처음 바다에 몸을 던져 수영을 했던 경험까지 하나하나 되짚었다. 또 “겨울이와 광복이가 심장병 진단을 받았고, 나 역시 두 번의 정기 검진을 지나왔다”며 쉽지 않았던 시간도 함께 떠올렸다. 특히 그는 “큰 진단 이후 삶의 기준이 많이 달라졌다”며 “요즘은 어떤 결정을 할 때 삶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답을 찾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죽을 때 후회할 것 같으면 하고,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이면 지금 당장 하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현재의 달라진 가치관을 전했다. 이솔이는 “예전에는 행복을 많이 미뤄두고 살았지만, 이제는 그때그때 떠나는 여정으로 삶의 모양이 바뀌었다”며 “이 공간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는 분들 덕분에 매일의 삶에 활력이 흐른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2026년에는 조금 덜 아프고, 조금 더 많이 웃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도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SNS를 통해 소탈한 일상과 회복 과정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12.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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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배우' 강예원, 데뷔 24년 만에 새출발…"진지한 도전 준비" [전문]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1일 강예원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안녕하세요. 배우 강예원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리려고 해요”라는 글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강예원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어느덧 24년째 연기를 하고 있고, 벌써 9년째 브랜드 디렉팅과 유통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라며 현재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강예원은 “배우인데 왜 사업까지 꾸준히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저는 누구보다 계속 발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여기까지 왔어요”라며 “브랜드 디렉터로, 또 유통회사를 운영하며 지금은 더 진지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는 SNS를 통해 팬 분들과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2026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본업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조선미녀삼총사’, ‘연애의 맛’, ‘날, 보러와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과 드라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내 섬에서 당장 나가!’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은 강예원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보험살인마 ‘한애리’로 분해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하 강예원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강예원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조금 들려드리려고 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어느덧 24년째 연기를 하고 있고, 벌써 9년째 브랜드 디렉팅과 유통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배우인데 왜 사업까지 꾸준히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저는 누구보다 계속 발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 지난 8년 동안 수많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여기까지 왔어요. 브랜드 디렉터로, 또 유통회사를 운영하며 지금은 더 진지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분들과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어요 그리고 2026년에는 좋은 작품으로 본업도 더욱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도전을 통해 여러분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2.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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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주빈 핑크빛, 최측근도 인정했다.."제수씨" 호칭도(살롱드립)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의미심장한 핑크빛 기류로 열애설 의심을 샀다. 30일 'TEO' 채널에는 "2025 연말 최고의 선택 (with 산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살롱드립'에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베일리, 우찬, 영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상 말미 다음주 예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는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등장했다. 안보현은 "저는 밀당이 없다. 네가 날 좋아하든 말든 난 무조건 직진이야. 내 마음이 이랬으니까"라며 '직진남' 연애스타일을 전했다. 이에 이주빈은 "제가 느끼기엔 만능맨이다. 못하는게 없다"라고 안보현에 대한 칭찬을 전했고, 안보현은 "약간 불꽃남자. 차가운 마음을 제가 다 녹여버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 안보현은 이주빈과 손 크기를 재거나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등 플러팅을 직접 선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주빈은 "(주변에서) 자꾸 저한테 이래요. ‘안보현 잘생겼어요?’랑 ‘둘이 진짜 뭐 없어?’ 이러는 거다"라며 주변인들로부터 안보현과 '열애' 의심을 산 경험을 털어놨다. 안보현 역시 "애들끼리 그런다. ‘제수씨로 딱인데?’, 자긴 합격이다 뭐 이런식으로"라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고, 이주빈은 "이런 얘기는 또 처음 들어본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곧이어 두 사람은 "작품하면서 배우들끼리 만나는것보다 스태프들이 만나는게 훨씬 잦은것 같다"며 "(이번 작품 현장에서) 커플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혀 장도연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장도연은 "세커플?"이라고 되묻더니 "혹시 이 안에도?"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안보현은 "있죠. 무조건 있다"라고 확신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안보현과 이주빈은 오는 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핑크빛 로맨스다. /[email protected] [사진] TEO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12.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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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년 만에 연간 하락…10월초 역대최고가 찍고 급락

비트코인, 3년 만에 연간 하락…10월초 역대최고가 찍고 급락 차입투자 정리되며 사상최대 190억달러 청산…"주식시장과 상관관계 높아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한 해 동안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한 끝에 3년 만에 연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8만7천646달러로, 연초 대비 약 7% 하락한 상태로 등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저녁 시간 특별한 반등이 없는 한 2022년 이후 이어진 2년간의 상승을 뒤로 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내림세로 돌아서게 됐다. 비트코인은 올해 역대 최고가 경신과 사상 최대 청산을 동시에 기록하는 등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가상화폐 대통령'을 표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親)크립토'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은 연초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다 4월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의 포문을 열자 주식시장과 동반 폭락했다. 이후 달러에 가치를 연동시킨 스테이블코인(가치 안정형 디지털 자산)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이른바 '지니어스법'이 제정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시장에 훈풍이 불었고, 비트코인도 반등에 성공했다. 10월 초까지 이어진 상승세의 결과로 10월 6일 비트코인은 12만6천210달러를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그러나 최고가 경신 불과 며칠 뒤인 10월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고 주요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통제도 시행한다고 발표하자 시장은 다시 한번 공포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빚을 내서 투자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 정리되며 가상화폐 역사상 최대 규모인 190억 달러(약 27조4천억원)의 청산 사태를 빚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10월 '업토버'(Uptober)와 11월 '문벰버'(Moonvember) 상승장 기대가 연이어 물거품이 됐고, 특히 11월에는 2021년 중반 이후 최대의 월간 하락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비트코인이 세계 금융 시장에서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으로서의 성격을 굳혔다고 평가한다. 금융사 XS.com의 린 트란 수석 시장분석가는 로이터 통신에 "2025년은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의 특성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 해였다"며 "여러 시기에 걸쳐 미국 주식시장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한때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주식시장과 따로 움직이는 대체 투자처로 여겨졌던 비트코인이 기관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들의 대거 유입으로 주식 시장 심리를 닮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분석가들은 내년에도 비트코인이 통화정책이나 인공지능(AI) 거품 논란 등 주요 증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5.12.31. 16:26

세계 500대 부자 재산 합치면 1경7천조원…머스크가 1위

세계 500대 부자 재산 합치면 1경7천조원…머스크가 1위 테크 대기업 창업자들이 1∼6위…작년에만 3천200조원 불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세계 최고 부자 500명이 2025년에만 재산을 2조2천억 달러(약 3천200조 원) 불렸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를 인용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로써 500대 부자의 재산은 총 11조9천억 달러(약 1경7천20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은 부자들의 재산 증가에 기여한 요인으로 2024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과 암호화폐, 주식, 금속 시장 등의 활황을 꼽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세계 최고 부자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로 재산 총액이 6천230억 달러였다. 그는 2025년 재산 증가액(1천900억 달러)도 1위였다.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는 재산 총액(2천700억 달러)과 2025년 재산 증가액(1천10억 달러) 모두 세계 2위였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2천500억 달러),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2천510억 달러),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2천500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메타 회장 겸 CEO(2천350억 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1∼6위는 모두 테크 분야 대기업 창업자들이었다. 재산 총액 7∼10위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겸 CEO 2천60억 달러,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1천700억 달러, 젠슨 황 엔비디아 CEO 1천550억 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이사회 의장 1천520억 달러였다. 지난해 재산 증가액은 세르게이 브린이 925억 달러, 래리 엘리슨이 577억 달러, 젠슨 황이 410억 달러로 머스크와 페이지의 뒤를 이어 3∼5위를 차지했다. 또 아만시오 오르테가 인디텍스 전 회장 353억 달러, 카를로스 슬림 그루포카르소 대주주 321억 달러, 베르나르 아르노 300억 달러, 마크 저커버그 280억 달러, 게르만 라레아 그루포멕시코 CEO 272억 달러 등이 재산 증가액 10위 내에 들었다. 기부로 재산을 줄이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는 2025년 재산 감소액이 408억 달러로 1위였으며, 2025년 말 기준 재산은 1천180억 달러로 세계 16위였다. 그는 2045년까지 자신의 재산 거의 모두를 게이츠 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가디언은 세계 여러 나라 비정부기구(NGO)들의 연합 단체인 옥스팜(OxFam)의 계산을 인용해 2025년 세계 500대 부자들의 재산 증가액 합계인 2조2천억 달러는 38억명을 빈곤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데 충분한 돈이라고 지적했다. 이 단체의 아미타브 베하르 국제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불평등은 의도된 정책 선택"이라며 "최상위층의 부는 사상 최대이지만, 대중의 부는 정체되거나 오히려 감소하고 있으며, 부채 위기는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화섭

2025.12.31. 16:26

63세 김일우, 55세 ♥박선영에 일출 고백 "마지막 여자친구이길" (신랑수업)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일우(63)가 '신랑수업'에서 로맨틱한 면모로 설렘을 자아냈다. 김일우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박선영(55)과 2025년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며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일우의 직진 멘트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는 박선영과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만나 북악 스카이웨이 전망대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해가 뜨기 전까지 다양한 대화를 나눴고, 이때 김일우는 "선영이 마지막 (여자친구) 이길 바란다"고 말해 '신랑수업' 패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일몰을 보기 위해 한강을 찾아 요트에 올랐다. 이때 그는 휴대전화를 통해 박선영과 함께했던 사진을 보여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특히 제주도 방문 당시를 떠올리며 김일우는 "선영과의 만남이 제주도 이전과 이후로 크게 나뉜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일우는 2025년 한 해 동안 '신랑수업'에서 박선영과 현실 커플 같은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요리 실력도 자랑하며 '일등 신랑감'으로 떠올랐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 12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2.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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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작년에 연애했다"..침대와 한 몸된 일상 ('전참시')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원조 단발 여신 고준희가 출격한다.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첫 리얼 예능 출연이다. 오는 3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9회에서는 고준희의 반전 넘치는 하루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데, 사실 허당끼가 있다”라는 매니저의 제보로 고준희의 반전 일상이 펼쳐진다. 고준희는 기상 후에도 침대 밖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으로 ‘프로 집순이’ 면모를 보여주는데. 침대 바로 옆에 멀티탭 3개, 화장품, 물 등을 완벽하게 구비해 침대-TV-리모컨과 한 몸이 된 최적의 동선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다고. 또한 고준희는 요즘 모태솔로 연애 프로그램에 푹 빠져있다고 해 시선을 끈다. 눈 뜨자마자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고준희는 “남의 연애 보는 게 가장 재밌다”, “가장 최근 연애는 작년”이라고 밝혀 털털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어 갑자기 먹통이 된 TV와의 처절한 사투로 귀여운 허당미까지 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40년째 부모님과 거주 중인 고준희는 여전히 어머니의 철저한 통금 속에 살고 있는 실상을 털어놓는다. 평소 어머니가 입버릇처럼 결혼을 재촉하면서도, 정작 밤 11~12시만 되면 어김없이 “어디냐”고 확인 전화가 걸려온다며 귀여운 항변을 늘어놓는 것. 그러면서도 자신의 연애를 어머니에게 솔직하게 공유하는 ‘쿨한 딸’의 면모를 보여주며 고준희표 솔직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2.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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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맨시티의 경쟁 구도라고? 난 아니라고 본다"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PL 우승 경쟁에 "신중해야 해"

[OSEN=정승우 기자] 펩 과르디올라(55)는 단정하지 않았다. 우승 경쟁을 둘로 나누는 시선 자체를 경계했다. 영국 'BBC'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의 양강 구도라는 평가에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전했다. 아스날은 이날 아스톤 빌라를 4-1로 완파하며 맨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5점으로 벌렸다. 빌라는 3위에서 선두권과 6점 차로 밀려났지만, 맨시티는 선덜랜드전 승리 시 다시 격차를 2점으로 좁힐 수 있다.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이 2팀의 경쟁일 것 같냐는 질문에 "정말 그렇게 확신하느냐?"라며 반문했다. 그는 "몇 주 전엔 아스날만 있었다. 이틀 전엔 3팀이었다. 이제는 1팀이라고 한다. 두고 볼 일"이라고 말했다. 우승 구도가 고정됐다는 해석을 일축한 발언이었다. 현재 리그 4위 리버풀은 아스날에 13점 뒤진 상황이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쉽지 않은 추격전이 예상된다. 반면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8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 원정지는 쉽지 않다. 선덜랜드는 올 시즌 홈에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레지 르 브리 감독이 이끄는 선덜랜드는 승격 시즌임에도 전반기 7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다. 과르디올라는 "그만큼 까다로운 팀이다. 예전에 갔을 때도 관중 분위기가 대단했다. 뉴캐슬을 이겼고, 아스날과 빌라도 거기서 승리하지 못했다"라며 "어렵겠지만 우리는 준비돼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적시장과 관련된 질문에는 선을 그었다. BBC는 맨시티가 본머스와 공격수 앙투안 세메뇨 영입에 근접했다고 전했지만, 과르디올라는 "지금은 이적시장이 닫혀 있다. 조심해야 한다"라며 말을 아꼈다. 오스카 보브의 도르트문트 임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는 "일어나면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아무 소식도 없다. 나 말고 선수에게 물어보라"라고 답했다. 과르디올라의 시선은 분명했다. 아직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5.12.3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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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새해 첫날부터 개념 행보…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기여 공로 인정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딘딘(DINDIN)이 따뜻한 선행으로 뜻깊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1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지난해 12월 31일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재난 예방 활동, 긴급 구호활동, 위기 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딘딘은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액 5000만 원을 돌파했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까지 수상한다. 딘딘은 소속사를 통해 “2025년도 기부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제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세상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간 딘딘은 꾸준하게 나눔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왔다. 그는 2023년 튀르키예 강진 피해 당시 1000만 원을 기부하는데 이어 2024년에는 자립준비청년들 및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지원을 위해 각각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딘딘은 지난해 3월에도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또 한 번 의미 있게 새해를 장식한 딘딘이 올 한 해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딘딘은 KBS2 ‘1박2일 시즌4’,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2.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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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10kg 빼고 실신하더니 결국..."외제차도 아니면서 밟는만큼 나가"

[OSEN=박근희 기자] 가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현아는 '해피뉴이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용준형과 밀착된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은 물론, 거울 셀카와 소소한 일상들이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팬들의 눈길을 가장 끈 것은 현아의 뼈 있는 한마디였다. 현아는 “외제차도 아니면서 밟는 만큼 잘 나간다 -체중계-”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현재 자신의 몸무게와 체중 조절에 대해 느끼는 압박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앞서 현아는 과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10kg가량 감량한 뒤, 무대 준비 도중 실신했던 아찔한 상황을 겪은 바 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용준형과 결혼식을 올리고 뜨거운 관심 속에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업인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현아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2.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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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차' 김성수♥박소윤, 2026년 함께한다 "알아가고파" (신랑수업)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최이정 기자] ‘신랑수업’ 김성수가 소개팅을 했던 12살 연하 박소윤과 쌍방향 호감을 확인하며 2025년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95회에서는 김성수가 박소윤과 소개팅 후 두 번째 데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박소윤도 김성수를 처음으로 ‘오빠’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현해, 두 사람이 펼쳐나갈 핑크빛 2026년을 기대케 했다. 또한 김일우-박선영은 일출부터 일몰을 함께하는 데이트로 2025년 마지막 날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아울러, ‘신랑수업’은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돌아오기 위해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며 2026년 상반기 새 시즌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앞서 박소윤과 커플 목도리를 장만했던 김성수는 이날 박소윤과 나란히 커플 목도리를 한 채 데이트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박소윤이 운전한 차에 탄 김성수는 ‘하트눈’을 뜨며 박소윤을 바라봤고, 잠시 후 두 사람은 포천의 산정호수에 도착했다. 길을 걷던 중 김성수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자 “저한테 ‘왜 이렇게 살 쪘냐’고 할까 봐 눈을 못 마주치겠다”며 웃었다. 이어 그는 “이젠 좀 건강해지고 체력도 생겼다. 배우란 직업이 불특정 다수한테 잘 보이고 싶은 직업이지만, 사실은 가장 가까운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을 때, 그때가 바로 리즈 시절 같다”고 해 박소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달달한 분위기 속 김성수는 “‘처음’을 좋아하시겠지만, ‘유일’한 것도 좋아하시냐? 오늘 유일한 거 한번 해보자”며 보트 선착장으로 이끌었다. 실제로 선착장에는 체감 온도 영하 14도의 강추위 탓에 아무도 없었고, ‘유일’하게 보트에 탄 두 사람은 호수 위에서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때 김성수는 “단 둘이 노 젓는 배에 있게 된다면 누구랑 있고 싶냐? 둘밖에 없는 곳에 누구를 데려갈지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아마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박소윤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저랑 성격이 잘 맞고, 같이 있을 때 재밌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김성수는 “그렇다면 전 훌륭한 선택이 될 거다”라고 박력 있게 어필했다. 핑크빛 기류가 피어오른 가운데, 김성수는 박소윤을 글램핑장으로 데려갔다. 그는 “소윤 씨가 혼자 사니까 집밥을 한번 해주고 싶었다”고 한 뒤 폭풍 칼질을 선보였다. 그는 어머니표 ‘시래기 고기 된장국’을 만들었고, “요리는 애정 표현인 것 같다. 자식에게 해주는 사랑 같은. 사랑을 하면 요리에 정성이 들어 갈 수밖에 없다”고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격찬을 받았다. 박소윤도 울산에서 고깃집을 하는 어머니가 보내준 돼지갈비를 열심히 구웠다. 그 사이 김성수는 박소윤이 좋아하는 떡볶이에 불고기를 넣어 새 메뉴를 추가했고, 박소윤은 “이 정도면 생일상 아니냐?”며 감격했다. ‘교장’ 이승철은 “이건 양가 어머니 음식들의 ‘컬래버’다. 두 분이 만나시기 전에 음식으로 상견례를 미리 한 거다”라고 흐뭇해했다. 식사 후 김성수는 박소윤에게 2026년 다이어리를 선물했다. 다이어리를 펼쳐본 박소윤은 ‘2월 26일’에 하트 표시가 되어 있는 걸 보자 미소지었다. 김성수는 “그 날이 우리 만난 지 100일!”이라고 한 뒤, “9월 14일은 300일, 11월 19일은 1주년”이라고 설명했다. 내친김에 두 사람은 버킷리스트도 함께 적어봤다. 박소윤은 ‘좋은 사람과의 연애’ 등을 적은 반면, 김성수는 ‘소윤 씨 어머니 가게에 가서 고기 10인분 먹기’ 등 온통 박소윤 관련 소원만 적었다. 김성수는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는 여자 분을 만난 것 같다. 전 소윤 씨를 좀 더 알아가고 싶은데 소윤 씨는 어떤지?”라고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 박소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계속 보다 보니까 오빠가 좀 더 궁금해졌다”고 답해 김성수를 활짝 웃게 했다. 쌍방 호감을 확인한 두 사람은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봤고, 2026년을 함께 열어갈 것임을 예감케 했다.  행복과 설렘이 가득했던 김성수-박소윤의 데이트에 이어, ‘일영 커플’의 2025년 마지막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컴컴한 새벽부터 만나 일출을 보기 위해 북악산에 올랐다. 김일우는 연인들의 단골 데이트 코스인 북악스카이웨이에 도착하자 “그러고 보니까 추억이 정말 많았네”라고 옛 연애사를 떠올려 ‘멘토군단’을 한숨 짓게 만들었다. ‘아차’ 싶은 김일우는 재빨리 “선영이 나의 마지막이길 바라”라는 멘트로 분위기를 수습했고, 박선영은 “마지막 여자친구?”라며 유쾌하게 화답했다. 다정히 일출을 본 두 사람은 시장으로 내려가 뜨끈한 국수를 먹었다. 이에 이승철은 “국수 먼저 먹었으니까 이제 결혼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일우는 “거기까지 계산한 건 아닌데 보니까 그렇다”며 찰떡 호응했다. 배를 든든히 채운 두 사람은 김일우가 미리 대여한 요트를 타러 갔다. ‘지인 찬스’로 럭셔리한 요트를 빌린 김일우는 박선영과 2025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샴페인을 따라서 건배를 했다. 이어 김일우는 “올해 난 너무 행복한 꿈을 꾼 것 같다”라고 한 해를 돌아봤다. 박선영도 “단잠을 잔 것처럼 좋았다”고 말했다. 김일우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선영이 늘 곁에서 ‘오빠 괜찮아’라고 해줘서, 그게 큰 힘이 됐다.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분위기를 몰아 김일우는 오카리나를 꺼내 회심의 연주를 선보였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기울어져 샴페인 잔이 박선영에게 우르르 쏟아졌다. 박선영은 흘린 술을 닦아내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김일우는 계속 오카리나 연주에 몰두했다. 각자 할 일에 집중하는 상황에 ‘멘토군단’은 “진짜 역대급 장면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어느덧 컴컴해지고 두 사람은 일몰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포옹했다. 끝으로 ‘교감’ 이다해는 “2026년 병오년에 좋은 소식 기대해도 되겠냐?”며 김성수를 바라봤다. 김성수는 “좋은 소식만 있길 바란다”고 의미심장하게 웃어 박소윤과의 본격 로맨스를 기대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12.3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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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 새해 첫날 새벽 긴급구조…"내 스스로 망가트려" [전문]

[OSEN=장우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새해 첫날부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걱정을 안겼다. 1일 권민아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믿어주시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잔인한 장면들로 충격을 주고, 모든 사람들이 지칠 정도로 반복해서 얘기하고 욕 먹을 게시글들만 올리고 내가 잘못한 것도 올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어요 뭐..지금도.. 하지만 모든사건과 상황에서 진짜 억울해서 그랬어요 너무 억울해서 아직까지도 매일 같은 장면들의 꿈을 꿔요 괴로워요”라고 말했다. 권민아는 “그 상황에, 사건 속에 있어 본 사람이 아니면 다른 말들이 나오고 다른 소문들이 퍼지고 그래서 또 막 억울한게 싫어서 저격들도 용기내서 해봤는데..제가 제 스스로를 망가트렸어요.. 저에겐 물질적이나 CCTV, 녹취록 그 어느것도 없으니 그 그룹 사건뿐만 아니라 지금 4년째 진행해온 강간상해 피해자로써도 강간은 인정되나, 상해가 입증이 안되더라구요”라며 “제 시대 때는 보복이 두렵고, 엄마가 알게될까봐 걱정되고, 병원 갈 돈은 없고 오히려 숨어지냈어야 했어요. 모두들 저에게 하시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그 그룹을 망쳤다구요..맞아요 10년도 참은거 쫌만 더 참아보지 아니면 나도 때리고 욕하고 지랄이라도 해볼껄 하하. 그래도 문자로라도 나중에 미친듯이 욕은 했어요 10년짜리 복수라고 해야하나..이해 안되시죠? 그냥 적고싶어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모든 상황에서는 증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늘 남겨두시고, 억울하게 살지마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절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간대접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한 가족분위기와 즐거운 삶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해요”라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권민아는 해당 글을 올고 2시간 뒤, 목 부분이 빨개진 사진을 올리며 “목을 멨더니 숨이 안 쉬어지고 시아가 흐릿해지더니 그 후 기억이 없어요. 의식을 잃었단건데..좀만 더 냅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 지킬 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어요”라며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의식이 자꾸 왔다갔다 하길래 속으로 제발..제발.. 했는데 또 저는 구조가 됐네요? 양치기 소녀가 됐고.. 근데 꼭 약속 지킬 거예요 당신들 눈 앞에서 사라지는거. 검사님께서 2심 재판을 항소해주셔서 기다리고는 있으나 제가 버틸 수가 있을지 인간도 아닌 것들.. 세상은 공평하다=가설.. 또 사망기사가 아닌, 제정신 아닌 기사 나오겠네 아쉽다”라고 남겼다. 한편,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한 뒤 멤버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간호사 갑질 주장 논란, 환승이별 종용 논란, SNS 라이브를 통한 사과, 해명 과정에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최근에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한달 만에 계약 해지했고, 팬미팅을 앞두고 있었다. 이하 권민아 전문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믿어주시지 않아도 되고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잔인한 장면들로 충격을 주고, 모든 사람들이 지칠정도로 반복해서 얘기하고 욕먹을 게시글들만 올리고 내가 잘못한것도 올리고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어요 뭐..지금도.. 하지만 모든사건과 상황에서 진짜 억울해서 그랬어요 너무 억울해서 아직까지도 매일 같은 장면들의 꿈을 꿔요 괴로워요 그 상황에, 사건속에 있어 본 사람이 아니면 다른 말들이 나오고 다른 소문들이 퍼지고 그래서 또 막 억울한게 싫어서 저격들도 용기내서 해봤는데..제가 제 스스로를 망가트렸어요.. 저에겐 물질적이나 CCTV, 녹취록 그 어느것도 없으니 그 그룹 사건뿐만 아니라 지금 4년째 진행해온 강간상해 피해자로써도 강간은 인정되나, 상해가 입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1심은 공소시효 만료로 가해자는 무죄.. 목격자가 증인을 해줘도 실질적인 아무런 증거가 없잖아요 제 시대때는 보복이 두렵고, 엄마가 알게될까봐 걱정되고, 병원 갈 돈은 없고 오히려 숨어지냈어야 했어요 모두들 저에게 하시는 말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그 그룹을 망쳤다구요..맞아요 10년도 참은거 쫌만 더 참아보지 아니면 나도 때리고 욕하고 지랄이라도 해볼껄 하하 그래도 문자로라도 나중에 미친듯이 욕은 했어요 10년짜리 복수라고 해야하나..이해 안되시죠? 그냥 적고싶어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모든 상황에서는 증거가 정말 중요합니다 늘 남겨두시고, 억울하게 살지마세요 절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간대접 해주셨던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고, 즐겁고, 화목한 가족분위기와 즐거운 삶을 오래오래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해요.. 목을 멧더니 숨이 안쉬어지고 시아가 흐릿해지더니 그후 기억이 없어요 의식을 잃었단건데..좀만 더 냅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지킬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어요 근데 의식이 자꾸 왔다갔다 하길래 속으로 제발..제발.. 했는데 또 저는 구조가 �楹六�? 양치기 소녀가 �怜�.. 근데 꼭 약속지킬거에요 당신들 눈앞에서 사라지는거 검사님께서 2심 재판을 항소해주셔서 기다리고는 있으나 제가 버틸수가 있을지 인간새끼도 아닌것들 세상은 공평하다=가설.. 또 사망기사가 아닌, 제정신 아닌 기사 나오겠네 아쉽닺.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2.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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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새해 첫 '오피셜'은 서울E 박창환 재계약...2028년까지 함께

[OSEN=정승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팀 내 핵심 미드필더 박창환과 2028년까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1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박창환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기간은 3년이다. K리그 통산 111경기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박창환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빠른 공수 전환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미드필더다. 높은 에너지 레벨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가 추구하는 팀 컬러를 가장 잘 구현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팀 내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숭실고등학교를 거쳐 2021년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창환은 2년간 33경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뒤에는 팀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적 첫해 22경기에 출전했고 2024년 32경기에 나서 1도움을 기록하며 입지를 다졌다. 부주장을 맡은 지난해에는 24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초 두 달동안 3골을 넣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고 부상 복귀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치열한 플레이오프 순위 싸움이 한창이던 36라운드 충남아산전에서는 프로 첫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고 데뷔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 이랜드는 박창환과 1년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선수 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3년을 추가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박창환은 “구단에서 큰 신뢰를 보내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고민 없이 재계약을 선택할 수 있었다. 계약을 연장한 만큼 내년 승격이라는 목표에 대한 책임감도 더 커졌다. 지난해 얻은 것들을 바탕으로 올해 새로운 역사를 쓰는 시즌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오는 2일 선수단 소집을 시작으로 6일 태국 방콕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승격을 향한 새 시즌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울 이랜드 FC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5.12.31. 16:04

아이유 3단 고음, 아일릿 원희가 해냅니다…韓日 연말 가요제 평정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연말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잔잔한 선율의 ‘NOT CUTE ANYMORE’로 막을 올린 이들은 시크한 표정 연기와 절제된 퍼포먼스로 보는 이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어 경쾌한 종소리가 어우러진 홀리데이 버전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리믹스 무대에서는 대규모 댄서들과 우아한 몸짓을 펼치며 겨울 동화 속 ‘마법 소녀’를 연상케 했다. 방송 최초 공개 무대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일릿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메가볼티지’의 엔딩 테마곡 ‘비밀찾기’를 가창, 피카츄 캐릭터와 함께 깜찍 발랄한 매력을 선사했다. 서정적인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아일릿의 몽환적인 보컬 또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아 포근한 여운을 더했다. 원희는 일명 ‘이방원(하츠투하츠 이안·이즈나 방지민·아일릿 원희)’이라 불리는 5세대 걸그룹 스페셜 무대를 통해 뛰어난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 그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해 맑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한 것은 물론 곡의 하이라이트인 ‘3단 고음’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해 관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아일릿의 활약은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제76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이들은 올해 현지 음원 차트를 달군 ‘Almond Chocolate’ 무대를 선보이고, 일본 톱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축제의 오프닝과 엔딩 무대를 동반 장식했다. 2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5세대 K-팝 그룹은 아일릿이 유일해 일본 내 이들의 위상과 대중적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13일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을 발매한다. 이 곡은 이달부터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이다. 영화 주제곡이었던 ‘Almond Chocolate’이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호평받은 만큼, 아일릿이 ‘Sunday Morning’으로 또 한 번 인기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2.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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