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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최가온, 세상의 중심이 될 시간…예선 6위로 결선 진출

새벽 사이 내린 함박눈이 켜켜이 쌓인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작은 마을 한복판의 스노보드 경기장이 각국 국기를 든 인파로 북적인다. 메달이 걸린 경기도 아닌, 12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임에도 스탠딩 관중석에는 서 있을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빅 이벤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 경기의 막이 마침내 올랐다.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성원을 앞세워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한 스노보드. 그중에서도 화려한 기술과 힙(hip)한 이미지로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된 하프파이프는 이제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008년생의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18·세화여고)이 있다. 최가온이 이제 자신의 이름처럼 ‘세상의 중심’으로 도약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최가온은 하프파이프 여자 예선에서 82.25점(1차 점수)을 받아 전체 24명 중 3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2차 시기엔 회심의 프런트사이드 1080을 시도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살짝 넘어졌다. 이로써 최가온은 예선 6위로 상위 12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하프파이프는 1차와 2차 시기 가운데 더 높은 점수를 해당 선수의 기록으로 삼는다. 1차 시기 9번째 주자로 나선 최가온은 주특기인 스위치 백사이드 720로 주행을 시작했다. 이어 백사이드 900과 프런트사이드 720 등의 기술을 차례로 성공시켜 고득점을 확보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의 강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다. 올 시즌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월드컵에서 3회 연속 우승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단순히 실력만이 최가온을 눈여겨보도록 하지는 않는다. 역경을 이겨낸 성장 드라마가 소녀의 비상을 더욱 빛나게 한다. 최가온은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에서 1080도를 회전하는 기술을 연습하다가 크게 다쳤다. 헬기로 이송된 병원에서 허리 골절 진단을 받아 핀을 박았고, 이후 세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최가온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픔보다는 대회를 뛰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커 여러 날을 눈물로 지새웠다”고 했다. 10대 소녀에겐 상처로 다가왔을 시간. 평소 “스노보드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는 말을 되새기는 최가온은 악바리처럼 재활에만 매진했고, 올 시즌 월드컵 3회 우승으로 일어섰다. 한편 이번 대회 하프파이프는 최가온과 클로이 김(26·미국)과의 맞대결로도 눈길을 끈다.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한 명실 공히 이 종목 1인자. 그러나 올 시즌 어깨 부상으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고, 그 사이 몰라보게 발전한 최가온이 선배의 아성을 넘보는 도전자가 됐다. 사실 최가온과 클로이 김은 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다. 최가온이 몇 년 전 뉴질랜드 전지훈련 도중 잘못 넘어져 응급실로 이송된 일이 있었다. 이때 클로이 김이 함께 따라와 통역을 해주며 치료를 도왔다. 이후 둘은 비밀도 공유하는 절친한 사이가 됐다. 클로이 김은 “최가온은 어릴 적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승부는 승부.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서 다양한 고난도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했다. 속도감과 높이, 회전력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90.25점을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진검승부로 펼쳐질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3시 30분 열린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1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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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르웨이 주둔군 2배로…"러 위협에 북극 보호"

영국, 노르웨이 주둔군 2배로…"러 위협에 북극 보호" 3월 나토 합동훈련, 9월엔 합동원정군 대규모 훈련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향후 3년간 노르웨이 주둔 영국군을 1천명에서 2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이날 노르웨이 북극 지역의 캠프 바이킹에서 영국 해병대 특공대원들을 방문하기에 앞서 "영국은 노르웨이 주둔 영`국군 규모를 배로 늘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과 합동 훈련을 확대해 북극과 북극 지역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리 장관은 "러시아는 북극 안보에 냉전 이후 가장 큰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며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냉전 시대 기지를 다시 여는 등 역내 군사력을 급격히 재확립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탐내는 이유로 유럽의 나토 동맹국들이 러시아,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북극 지방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이후 유럽 국가들은 이 지역 방위 강화에 분주해졌다. 영국 국방부 역시 이날 성명에서 "북극, 북대서양에 걸친 러시아의 증가하는 활동이 역내 안보 지형을 바꿔놓았다"며 "북극에서 50년 넘게 활동해온 영국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동맹국과 심도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나토 북쪽 대응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AFP 통신은 지난 9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나토 북부에 초점을 맞춘 버지니아주 노퍽 사령부의 지휘권을 영국에 이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군은 내달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에서 펼쳐질 나토 합동 훈련 '콜드 리스판스'(Cold Response)를 위해 해병 특공대 1천500명을 노르웨이에 파견한다. 이날 힐리 장관이 방문하는 노르웨이 북단의 캠프 바이킹은 영국이 2023년 해병대의 북극 주요 거점으로서 연 기지다. 영국과 노르웨이는 지난해 말 잠수함 추적용 26형 호위함 함대를 공동 운용하고 북극 훈련을 확대하며 노르웨이 내 영국 군 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영국 국방부는 또한 영국 주도로 유럽·발트해 국가들의 합동원정군(JEF)이 올해 9월 북극 지역에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훈련 '라이언 프로텍터'(Lion Protector)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JEF 참여국은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공격 및 사보타주(방해공작)로부터 보호하고 합동 지휘통제 능력을 강화를 위해 훈련할 예정이다. 아이슬란드와 덴마크 해협, 노르웨이에 걸쳐 수백 명이 참여해 북극과 북대서양 지역의 억지력과 방위력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2.11. 4:26

中 BYD, 지난해 세계 판매량서 美포드 첫 추월

中 BYD, 지난해 세계 판매량서 美포드 첫 추월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 비야디(BYD)가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승용차·상용차 포함) 판매량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 포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447만대 대비 7만5천대 줄어든 439만5천대에 그쳤다고 이날 밝혔다. 반면 BYD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427만대 가량보다 33만대 늘어난 460만대 수준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순위에서 BYD가 6위로 한 계단 상승한 반면 포드는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포드는 지난해 미국 내 판매량이 늘었으나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중국에서는 BYD·샤오미·지리자동차 등 중국업체가 저렴한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BYD는 유럽·남미·아시아 등에서 판매망을 넓혀가면서 지난해 수출량 105만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3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올해 취득세 감면 혜택이 축소된 점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추이둥수 비서장은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기술 경쟁력과 가성비를 내세워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가는 만큼 이번 추월이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요타가 6년 연속 전 세계 판매량 1위 자리(1천132만대)를 유지했고 2위는 폭스바겐(898만대), 3위는 현대차·기아(728만대)였다. 중국 지리자동차(412만대)는 일본 혼다(352만대)·닛산(320만대)을 제치고 2계단 뛰어오른 8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병섭

2026.02.11. 4:26

美 대배심, 군 불법명령 거부 독려 민주당 의원들 공소 기각

美 대배심, 군 불법명령 거부 독려 민주당 의원들 공소 기각 검찰 기소 요청 '이례적' 거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국 연방 대배심이 군인들에게 '불법 명령 거부'를 촉구한 민주당 의원들을 기소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워싱턴 대배심은 이날 민주당 의원 6명이 미군 장병들을 향해 불법적 명령을 거부하라고 촉구하는 영상을 게시한 사건과 관련, 검찰의 기소 요청을 기각했다. 미국 연방 검찰은 중요 사건의 경우 복수의 배심원들로 구성된 대배심을 통해 영장·소환장 등을 발부하며, 기소 여부도 대배심이 결정한다. 이번 사건에서 검찰이 정확히 어떤 혐의로 기소를 시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이 군의 기강 문란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위반했다며 배심원들을 설득하려 했다고 한 관계자가 NYT에 전했다. 이날 기소를 면한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민주·애리조나)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번 기소 시도는 트럼프와 그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터무니없는 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해군 대령으로 전역한 켈리 의원은 지난해 11월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5명과 함께 제작·공개한 동영상에서 후배 군인 및 정보기관 요원들에게 "당신은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고 촉구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사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반란 행위"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국방부는 켈리 의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켈리 의원의 퇴역 계급을 소급해 강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대배심이 검찰의 기소에 제동을 걸면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재판은 일단 열리지 않게 됐다. 외신들은 대배심이 이처럼 검찰의 기소 요청을 거부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고 짚었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일부 충성파 인사들이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맞춰 '무리한' 기소를 강행하면서 이 같은 대배심의 거부 사례도 점차 빈번해지고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워싱턴 연방검찰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측근으로 알려진 제닌 피로 워싱턴DC 연방검사장이 이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2.11. 4:26

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매일이 "가장 빛나는 순간"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하루하루가 빛나는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장미 이모티콘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은은한 광택이 도는 아이보리 컬러의 실크 드레스를 착용했다. 고급스럽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어깨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과 가슴 부분의 커다란 리본 장식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지연은 특유의 화려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길게 늘어뜨린 풍성한 웨이브 헤어를 반묶음 스타일로 연출해 작은 얼굴 라인을 강조하는 동시에 우아한 공주님 같은 아우라를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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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 故 장국영 곁으로…슬픈 평행이론 [핫피플]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정은우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생전 마지막으로 SNS에 남긴 게시물이 뒤늦게 조명되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방송계 등에 따르면 정은우는 11일,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정은우는 세상을 떠나기 하루 전인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의 전설적인 배우 故 장국영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마지막 게시물은 두 배우 사이에 존재하는 안타까운 공통점을 상기시키며 팬들의 슬픔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 가장 큰 공통점은 예고 없이 찾아온 이별이라는 점이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전 세계 팬들을 비탄에 잠기게 했다. 당시 그의 죽음은 홍콩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여전히 많은 이들이 매년 4월 1일이면 그를 추모하고 있다. 정은우 역시 설 연휴를 앞둔 11일, 향년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 소식을 전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던 팬들에게는 믿기 힘든 비보다.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이 하필이면 '갑작스러운 이별'의 상징과도 같은 장국영이었기에 그가 생의 마지막 순간에 느꼈을 고독과 심경을 짐작게 한다. 정은우가 남긴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는 짧은 글귀는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됐다. 그가 언급한 '부러움'의 대상이 불꽃처럼 살다 간 장국영을 향한 것이었는지, 혹은 그가 누리고 있는 영원한 안식을 뜻하는 것이었는지 조심스럽게 추측하며 애도하고 있다. 1986년생인 정은우는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해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하나뿐인 내편' 등 굵직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낮 12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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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황신혜, 지금도 ‘용돈’ 받아 쓴다..母 “데뷔 때부터 돈관리” (‘같이삽시다’)[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가 어머니로부터 용돈을 받아 쓰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 어머니는 현재도 딸과 같이 살고 있다며 칭찬을 했다. 그는 “자기 아빠 살아있을 때 별명이 효녀 심청이었다. 남편이 병원 생활을 많이 했다. 위암 수술도 하고 당뇨로 절단도 했다. 새벽에 촬영이 끝나면 꼭 병원에 들렀다”라고 말했다. 데뷔 때부터 매니저처럼 따라다녔다는 어머니는 “매니저가 없었을 때니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 제가 운전하고 다녔다. 그때부터 돈을 벌면서 관리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 지금도 용돈을받아서 쓴다. 제가 관리를 지금까지 해주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정가은 어머니는 “그런 걸 관리하시니까 머리를 많이 쓰시니까 젊으시다”라며 감탄했고, 장윤정 어머니도 “진짜 고우시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11.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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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하남 찾은 트럼프 차남…가장 눈여겨본 'K컬처 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 트럼프그룹 총괄 부사장이 11일 경기 하남시 'K-컬처 콤플렉스'(K-스타월드) 사업 예정 부지를 찾았다. 하남시에 따르면 에릭 부사장은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미사동 일대 K-컬처 콤플렉스 호텔 사업 예정 부지를 둘러봤다. 에릭 부사장은 전날에는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위례동 옛 성남골프장(90만㎡) 부지 일대를 찾은 바 있다. 이날 현장 안내에 나선 이 시장은 유니온타워 전망대에서 에릭 부사장을 맞이한 뒤 K-컬처 콤플렉스의 청사진을 직접 설명했다. 105m 높이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 변 부지를 배경으로 사업 비전과 입지적 강점, 글로벌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서의 잠재력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K-컬처 콤플렉스는 단순한 문화 시설을 넘어 공연, 엔터테인먼트, 마이스(MICE)가 결합한 아시아의 새로운 글로벌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호텔을 중심으로 한 고품질 체류 인프라는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부사장은 하남의 지리적 이점과 시의 사업 구상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부지와 인접한 미사한강모랫길을 찾은 에릭 부사장은 한강의 수변 환경과 스타필드 하남, 미사경정공원 등 기존 인프라가 어우러진 입지 여건에 주목했다. 특히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시는 에릭 부사장 방문을 계기로 트럼프 그룹을 비롯한 글로벌 자본 및 운영사와의 협력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11.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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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9개월간 속은 지인 사칭 보이스피싱…신분증 조회하니 '사망자' ('A급')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소름 돋는 보이스피싱 미수 사건까지 고백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최초고백!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고백 (억대피해, 연예인사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던 아찔한 사건을 털어놨다. 어느 날 갑자기 예전 코디네이터 동생이라며 연락이 왔고, 본인의 "남자친구가 태국 왕자"라며 접근해 왔다는 것. 장영란은 너무 잘됐다며 축하를 해줬으나, 대화가 이어지던 중 상대방은 돌연 본인이 장애인이 됐다고 고백하며 "뭘 내야 하는데 100만 원만 주면 안 되냐"고 금전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장영란은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무려 9개월 동안 대화를 끌며 돈을 보낼지 고민했다. 그러자 상대방은 신뢰를 얻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증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는 치밀함을 보였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지인이 해당 "신분증을 구글에다가 검색했더니 죽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장영란은 소름 돋는 진실을 접한 뒤 "다행히 돈은 보내지 않았다"고 말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11.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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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母, 호피 입고 등장..딸 못지 않은 패션 센스 “마음은 낭랑18세” (‘같이삽시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 어머니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의 엄마는 스타일의 아이콘 황신혜 엄마 답게 호피무늬 자켓을 입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마는 장윤정, 정가은 모녀를 만나기 전 “내가 제일 늙었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황신혜는 “당연하지. 내가 제일 늙었으니까 엄마가 제일 늙은 게 당연하다”라고 답했다. 앞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티격태격 하던 모녀. 황신혜 엄마는 자신의 나이를 묻자 딸에게 “나이 물어보는 건 실례다. 마음은 낭랑 18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 모녀가 첫 대면을 했다. 장윤정은 황신혜 모녀를 향해 “닮으셨다”라고 했고, 황신혜는 “안 닮았는데 어디가 닮은거냐”고 발끈했다. 반면 엄마는 내심 기분이 좋은듯 미소를 지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11.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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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딸이 당했다면?" 여제자 성추행 교수에 격노한 판사

여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남대 교수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남대 교수 A씨(5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예방 교육 이수와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부터 2024년 사이 식당과 공원 등에서 자신이 지도하는 여제자들을 수시로 강제추행하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A씨는 재판과정에서 "격려와 친목 등 표현이었을 뿐 강제추행 고의가 없었다"며 "설령 실수로 신체 접촉이 있었다 하더라도 사회상규상 용인될 수 있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제자들이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기도 했다. 이날 장 부장판사는 판결에 앞서 "피고인은 따님이 있느냐"고 물으며 강하게 질타했다. 장 판사는 "딸이 대학에 진학해 지도교수로부터 피고인이 한 행동과 같은 일을 당했다면 피고인은 과연 '사제지간에 그럴 수도 있다'며 넘어갈 수 있겠느냐"며 "자신을 돌이켜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자살을 생각할 정도의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며 "피해자들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봤나"라고도 되물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실질적인 관리·감독 아래 있는 제자들을 추행하고도 오히려 피해자를 무고 가해자로 몰아 일말의 개전의 정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피고인이 스승의 지위를 이용해 범죄를 저질러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비슷한 사례를 막을 필요성 등을 고려해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11.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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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세 선우용여, 미모 집착 일침 “주제 파악 해야..젊으려 애쓰면 피곤” (선우용여)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82세 선우용여가 치매 안 걸리려고 무조건 사용한다는 ‘이것’은? (광고 없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거울 두 개를 사용한다는 선우용여는 “손 거울은 가까이 볼 때, (3배 확대 거울은) 내가 메이크업하는 거울이다. 예쁘게 해야 되니까”라고 전했다. 특히 3배 확대 거울에 대해서 “자세히 보는 거 아니냐. 굉장히 주름이 있는 걸 아니까”라면서도 “주제 파악을 해야지. ‘주름이 많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알아야 된다. 왜냐하면 늙었는데 젊으려고 하면 피곤하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거 말고 거꾸로 (반대쪽 거울) 보면 예뻐보인다. 이거는 완전히 보이잖아. 이걸로 주제 파악하고 돌려서 ‘괜찮구나’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선우용여는 “본인들이 좀 알아야 한다. 주제 파악을 해야 한다. 삶에는 다 철학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순풍 선우용여’ 박하영

2026.02.11.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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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그 9경기 연속 무승 + 26경기 7승 프랭크 경질..."행운을 빈다" [공식발표]

[OSEN=이인환 기자] 결국 공식 발표가 나왔다. 토트넘 홋스퍼가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구단은 남자 1군 감독직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오늘부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프랭크는 지난해 6월, 엔제 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3년 계약을 맺고 부임했다. 전임 체제에서 17위까지 떨어졌던 팀을 재건할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반등은 짧았다. 시즌 초반 16경기 6승. 아스널 1-4, 풀럼 1-2 연패는 균열의 신호였다. 2026년 들어서도 반전은 없었다. FA컵 탈락, 리그 연속 실점, 팬들의 공개적 야유. 이적 시장에서 사비 시몬스와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에 1억 파운드 이상을 투자했지만,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장기 부상은 치명적이었다. 프랭크의 마지막 리그 경기는 뉴캐슬전 1-2 패배. 홈에서 무너졌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를 4위로 통과시키며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도 남겼다. 그러나 리그 추락을 상쇄하진 못했다. 구단은 당시 “미래를 함께 구축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과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했고, 스쿼드 개편 역시 프랭크 감독의 구상에 맞춰 진행됐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구단은 “최근의 경기 결과와 퍼포먼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현 시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사회가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성적 부진이 결정적인 요인이었음을 분명히 한 셈이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마지막까지 예의를 갖췄다. “토마스는 재임 기간 동안 흔들림 없는 헌신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구단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기여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프랭크 감독 체제는 짧았다. 미래를 약속했던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빠르게 막을 내렸다. 이제 토트넘은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섰다. 시즌 도중 단행된 결단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남은 일정이 답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11. 3:48

“또 멈춘 5연승”… 500일째 이발 못한 맨유 팬, 아프로만 더 자랐다

[OSEN=이인환 기자] 약속은 남았고, 머리는 더 자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5연승이 또 한 번 멈추면서 한 팬의 ‘이발 시계’도 다시 리셋됐다. 영국 ‘더 선’이 조명한 인물은 맨유 열성팬이자 유튜버 프랭크 일렛. 그는 “맨유가 5연승을 달성하기 전까지 머리를 자르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고, 그 약속은 어느덧 500일에 가까워지고 있다. 마지막 이발은 2024년 10월. 이후 1년이 훌쩍 지났다. 머리카락은 18cm를 넘어 현재 25cm까지 자랐다.  문제의 경기는 웨스트햄 원정이었다. 맨유는 11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4연승을 달리던 흐름. 상대는 18위 강등권 팀. 조건은 충분했다. 그러나 축구는 계산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후반 5분 토마시 소우체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18분 카세미루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승리의 확률이 흔들리던 순간, 후반 추가시간 6분 베냐민 세슈코가 브라이언 음뵈모의 크로스를 방향만 바꿔 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패배는 면했다. 그러나 연승도 멈췄다. 일렛은 경기 전부터 이발기를 준비해두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 ‘머리 자르는 순간’을 보기 위해 몰린 시청자는 15만 명을 넘었고, 종료 직전에는 26만 5천 명까지 치솟았다. 팬들은 승리와 함께 아프로 헤어가 잘려 나가길 기대했다. 하지만 무승부 휘슬이 울리자 상황은 달라졌다. 더 선은 “소우체크의 선제골에 그는 멍해졌고, 카세미루의 골 취소는 기대를 산산조각 냈다”고 전했다. 세슈코의 극장 동점골이 마지막 희망을 남겼지만, 그 희망은 ‘5연승’과는 무관했다. 경기 종료 후 그는 머리를 감싸 쥔 채 고개를 숙였다. 거대한 아프로 헤어가 좌절의 흔들림을 대신했다. 그럼에도 포기는 없다. 일렛은 “여기까지 왔는데 멈출 수 없다. 가장 힘든 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웃었다. 안경테가 앞머리를 받쳐주는 현실적인 고충까지 토로했다. 농담 같지만 진심이다. 이제 맨유는 에버튼 원정을 앞두고 있다. 다시 5연승 도전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다. 한 팬은 “이번 시즌 5연승은 가망 없다”고 단언했다. 약속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이발소 의자는 계속 비어 있다. 맨유의 반등과 함께 잘려 나갈지, 아니면 또 한 번 자라날지. 일렛의 머리는 구단의 성적표와 함께 길이를 더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11. 3:48

로희·로린, 유진♥기태영 닮은 꼴로 폭풍 성장 "구독 좋아요"('유진VS기태영)[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진VS태영’ 유진과 기태영의 딸들인 로희와 로린이가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유튜브에서는 ‘유진♥태영 가족의 두 번째 괌 Vlog 유진 VS 기태영’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 가족은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유진 곁에서 내내 애교를 부리는 건 둘째 로린이었다. 어릴 적 얼굴이 그대로 인 로린이는 길쭉하니 자라서 잘 모르는 사람 눈에는 첫째 로희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 로희는 이보다 한층 더 자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을 쏙 닮은 얼굴로 보채지 않던 아기였던 로희는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아기는 아기였다. 로희는 “엄마가 잘하는 거 말해 봐. 그림 그리는 거 잘하는 거”라며 대뜸 엄마에게 잘하는 걸 자랑하라고 요청했다. 유진은 “엄마는 너네 혼내는 거”라고 말했고, 로희는 “나는 노는 거 잘해”라고 말했다. 이들 자매는 사라진 아빠 기태영을 찾아다니며 꼭 붙어 다녔다. 걱정이 많은 로희에 비해 동생 로린이는 "아빠 부르면서 가면 된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로린이는 엄마와 아빠의 유튜브 채널 홍보를 위해 "구독 좋아요"라며 대뜸 외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유진 채널, 기태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1.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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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항공 라운지, 레스토랑급" 유진, 괌 여행 전 라운지 휴식(유진VS기태영)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진VS태영’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났다. 11일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유튜브에서는 ‘유진♥태영 가족의 두 번째 괌 Vlog 유진 VS 기태영’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들 가족은 D항공으로 괌으로 출발했다. 출발 직전 라운지에 도착한 유진은 D항공 라운지의 달라진 점을 영상과 함께 설명으로 공개했다. 유진은 “오랜만에 괌에 간다. 지금 대한항공 라운지에 왔는데 라운지가 싹 리모델링해서 정말 좋다. 고급 레스토랑처럼 해놨다. 정말 메뉴가 다양하다. 저는 코다리찜이랑 잔치국수를 먹었다. 라운지가 정말 고급스럽다”라며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설명을 곁들었다. 이어 유진은 “라운지 내 기둥이 미디어 아트로 되어 있다”라며 세련된 라운지 내부를 보여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유진 채널, 기태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1.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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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1억 사기' 당했다…"사람 믿었는데, 아직도 못 받아" ('A급') [순간포착]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지인에게 당했던 억대 사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최초고백! 보이스피싱, 투자사기 당한 장영란 눈물의 심경고백 (억대피해, 연예인사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최근 출판한 한창의 책의 인세 수입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창은 "1월 말에 이제 정산서 한 번 들어왔습니다"라고 고백했고, 이를 전혀 몰랐던 장영란은 "정산이 들어왔어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구체적인 액수를 묻는 질문에 한창은 "넘어가시고"라며 재치 있게 답변을 피했다. 이어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창은 "사기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회사) 상장할 거라고" 운을 떼며, '영란 씨 투자해라'(라는 말을 듣고) 정말 사람 믿으니까 아마 크게 한 장(1억 원) 들어갔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폭로했다. 한창은 이어 "그거 못 받고 있잖아. 상장도 못 했고"라며 안타까움을 더했고, 장영란 역시 "원금은 돌려준다 했는데 돌려주지 않고"라고 덧붙이며 사람을 믿었던 대가로 입은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11.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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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 조사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회피 목적 절대 아냐" [핫피플]

[OSEN=장우영 기자]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앞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석 일정을 돌연 연기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11일 박나래 측은 OSEN에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출석 연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박나래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조사를 불과 하루 앞두고 돌연 출석 일정을 연기 신청했고, 그 배경에는 포토라인에 서는 것이 부담스러운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박나래 측에 따르면 조사 일정 연기 신청은 건강상의 이유로, “절대 조사를 회피하고자 하는 이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및 불법의료시술 의혹에 휩싸여있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12월 박씨를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씨 측도 이들을 공갈,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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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태영, 초호화 괌 여행 '항공 라운지→호텔 VIP 라운지'(유진VS기태영)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진VS태영’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괌 여행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11일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유튜브에서는 ‘유진♥태영 가족의 두 번째 괌 Vlog 유진 VS 기태영’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약 5박6일에 가까운 일정 소화를 위해 괌으로 떠났다. D항공 라운지에서 머무는 유진은 “오랜만에 괌에 간다. 지금 대한항공 라운지에 왔는데 라운지가 싹 리모델링해서 정말 좋다. 고급 레스토랑처럼 해놨다. 정말 메뉴가 다양하다. 저는 코다리찜이랑 잔치국수를 먹었다. 라운지가 정말 고급스럽다”라며 친절하게 공항 서비스를 설명했다. 신축에 가까운 괌의 호텔을 방문한 이들 가족은 VIP 라운지에 올라 해변 뷰를 감상했다. 기태영은 “괌 바다의 특징적인 수역을 넘어가야 깊어진다. 아이들 놀기 좋게 파도도 잘 안 온다. 저기 멀리 파도가 일어나는 데가 깊어지는 곳이다”라며 해변 뷰에서 괌 바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형 쇼핑몰, 면세점 이용 등 유진과 기태영 가족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는 여행을 즐겨 부러움을 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유진 채널, 기태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1.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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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를 활용한 투구 좋아해” 193cm 장신 외인투수, 한국행 결심에 로젠버그·카디네스 도움 받았다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투수 네이선 와일스(28)가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내걸었다. 와일스는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우완투수다. 1경기 등판해 1이닝 4피안타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25경기(438이닝) 25승 17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커터,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피네스피처다.  올 시즌 키움과 91만 달러(약 13억원)에 계약하며 한국에 온 와일스는 “여러 선수들에게 KBO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정말 재밌고 활기찬 리그라고 소개를 받았고 나 혼자서 따로 찾아보기도 했는데 안 좋아할 이유가 없는 리그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에 오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내가 하고 있던 야구와 같은 야구를 하고 있는 리그라서 전혀 걱정이 없다”고 말한 와일스는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 한국에 와서 성공한 선수도 있고 실패한 선수도 있는데 그마큼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리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와일스에게 한국에 대해 얘기해준 선수는 루벤 카디네스와 케니 로젠버그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키움에서 뛰었던 외국인선수들이다. “키움과 계약을 하고 나서 먼저 연락을 받았다”며 웃은 와일스는 “내가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봤고 좋은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키움은 지난 시즌 47승 4무 93패 승률 .336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해에는 외국인투수 1명으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선발진이 무너진 것이 초반 동력을 잃어버린 주요한 요인이었다. 올해는 재계약을 한 라울 알칸타라와 함께 와일스가 선발진을 든든하게 지켜주기를 바라고 있다.  와일스는 “팀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게 너무 좋다. 겸손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런 기대는 기대일 뿐이다. 내가 할 일은 그냥 마운드에 올라가서 공을 잘 던지고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다”라며 좋은 활약을 다짐했다.  193cm 장신을 자랑하는 와일스는 스스로의 강점으로 큰 키를 활용한 직구를 꼽았다. “나는 키가 크기 때문에 그걸 최대한 이용하려고 한다”면서 “직구, 체인지업, 커터가 가장 자신 있는 구종이다. 다른 구종도 있긴한데 정말 가끔 던진다. 그리고 최대한 스트라이크 존에 모든 구종을 넣으려고 한다. 그래서 인플레이 타구를 유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KBO리그는 메이저리그, 일본프로야구 등 주요 세계 프로리그 중 유일하게 전면 ABS(자동볼판정시스템)를 시행중이다. 하지만 올해는 메이저리그도 챌린지 방식의 ABS를 도입하고 마이너리그에서는 몇 년간 ABS가 시행된 만큼 외국인선수들에게도 이제는 ABS가 낯선 방식이 아니다.  와일스는 “ABS가 크게 걱정되지는 않는다. 마이너리그에서 몇 년간 ABS를 써봤다. ABS가 도입되고 스트라이크 존이 조금 줄어든 느낌은 있지만 계속 던지고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KBO리그에 와서도 ABS 적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며 자신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11.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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