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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빅게임 헌터 ‘킹겐’의 포효, 역스윕 몰렸던 농심의 구세주 등극(종합)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달리 빅게임 헌터라는 애칭이 생긴 게 아니었다. 홀로 세 명을 상대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혼자서 세 명을 제압하는 괴력으로 역스윕 위기에 몰린 농심의 구세주가 됐다.  ‘킹겐’ 황성훈이 제대로 탑 캐리의 로망과 진수를 보였다. 승승 이후 패패로 벼랑 끝으로 몰린 5세트, 승패를 가르는 명장면을 나홀로 이끌어내면서 팀 승리 뿐만 아니라 궁지에 빠졌던 바론 그룹에도 천금같은 승전보를 전했다.  농심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KT와 경기에서 5세트 ‘킹겐’ 황성훈의 올라프가 전장의 불사신이 되면서 길고 길었던 대혼전을 3-2 신승으로 잡아냈다.  이날 승리로 농심은 그룹 배틀 2승(3패 득실 -2)째를 올리면서 조 3위가 됐다. 반면 KT는 3패(2승 득실 -3)째를 당하면서 장로 그룹 최하위로 그룹 배틀을 마감했다.  초반 분위기는 농심이 좋았다. ‘스카웃’ 이예찬과 ‘태윤’ 김태윤의 쌍포가 1세트부터 불을 뿜으면서 27분 21초만에 손쉽게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에서도 ‘킹겐’ 황성훈의 탑 캐리로 빛을 발하면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먼저 매치포인트를 가져갔지만, 농심은 3, 4세트는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KT의 두 대들보 ‘비디디’ 곽보성과 ‘커즈’ 문우찬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면서 2-2 동점을 허용했다.  여기에 5세트에서도 첫 퍼스트블러드와 운영 주도권을 모두 내주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고 말았다. 대 위기의 순간 유충을 가져가면서 한숨을 돌린 농심은 두 번째 드래곤을 사냥하면서 간신히 흐름에서 우위를 잡았다.  그러나 안심하기에는 빨랐다. 연달아 드래곤을 내준 KT가 네 번째 드래곤을 둘러싼 한타에서 완벽하게 어그로 핑퐁으로 대승을 눈 앞에 둔 상황까지 농심을 몰아쳤다. 하지만 한 번의 반전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킹겐’ 황성훈의 올라프가 홀로 세 명을 모두 눕히는 차력쇼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KT가 바론을 둘러싼 한타에서 일발 역전을 노렸지만, ‘스카웃’ 이예찬의 오로라에 막히고 말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농심은 그대로 KT의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슈퍼 위크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30.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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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동생' 조지환, 초3 딸 분리불안에 오은영 “아기처럼 안아주면 안 된다” (금쪽)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조지환이 초3 딸의 분리불안 극복 훈련을 시도했다. 30일 방송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조지환 부부와 붙어야 사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주 스튜디오를 찾았던 조지환 부부는 부모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해 혼자서는 화장실조차 가지 못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심각한 분리불안 증세를 보이는 아이의 일상에 패널들 역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분리불안 훈련의 일환으로 금쪽이가 처음으로 부모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한 시간에 한 번만 전화하고 떨어져 있는 연습을 해보자”는 부모의 제안에 금쪽이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전날부터 마음의 준비를 한 것 같다”며 아이의 변화를 전했다. 부모가 집을 나서려는 순간, 금쪽이는 “아빠 잠깐만”이라고 불러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혹시 포기 선언이 아닐지 우려하던 찰나, 아이는 “아빠 사랑해”라고 말하며 부모를 배웅해 뭉클함을 안겼다. 부모가 집을 비운 뒤 금쪽이는 타이머를 계속 확인하며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방으로 들어가 종이와 색연필을 꺼내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혼자 있는 동안 불안을 낮추기 위해 스스로 방법을 찾는 모습에 패널들은 “기특하다”며 공감했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이 12분가량 남은 시점, 금쪽이는 갑자기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얼굴이 붉어진 채 눈물을 흘리며 타이머를 바라보던 금쪽이는 남은 시간이 10분이 되자 다시 집을 나섰고, 결국 부모가 있는 자동차를 향해 달려갔다. 약속된 분리 시간 종료까지는 6분이 남아 있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대응에 대해 조언을 건넸다. 그는 “엄마가 ‘50분 동안 너무 힘들었겠어’라고 말한 건 잘하셨다”면서도 “아이를 너무 아기처럼 부둥켜안으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아이 마음속에는 도전하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여전히 아기처럼 보호받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있다”며 “그 갈등 속에서 아이가 성장하는데, 세 살 아이처럼 대하면 발전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30.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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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환, 딸 입단속 장면 포착 충격 "화제될까 불안했다" ('금쪽')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조지환이 초등학교 3학년 딸에게 “부부싸움 관련 질문에는 답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시킨 장면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배우 조지환 부부와 붙어야 사는 초3 딸’의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관찰 영상에서는 금쪽이가 속마음 인터뷰를 앞두고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고 망설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이유는 인터뷰 전에 아빠 조지환이 “엄마 아빠 싸운 거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아라. 대답하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러났다. 앞서 방송에서도 조지환이 딸에게 “엄마 아빠 싸운 얘기 하지 마”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지환은 “갑자기 부끄러워진다”며 “부부싸움 이야기가 방송에 나오면 화제거리가 될까 봐 불안했다”고 털어놨다. 또 “안 싸우는 부부가 어디 있겠나”라며, 과거에는 다툼이 격해졌던 때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아이가 힘들어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조지환은 딸이 부모의 다툼 여부를 종종 묻는 편이라고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아이의 분리불안 문제로 시작된 상담이 ‘부부 갈등이 아이에게 남긴 흔적’까지 이어지면서, 스튜디오는 한층 무거운 공기로 가라앉았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30.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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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귀여운 출국길’ [O! STAR]

[OSEN=이대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30일 오후 인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미국 아스펜에서 진행되는 몽클레르 그레노블 쇼에 참석한다.  블랙핑크 제니가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1.30 /[email protected] [사진] 박준형 기자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1.3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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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출연·박은영 스승인데…51년차 중식대가 인지도 '굴욕' ('전현무계획3')[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서는 여수를 재방문한 전현무와 곽튜브, 여경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80번째 길바닥으로 여수를 다시 방문한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기를 왜 안갔냐고 하시는 시청자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재방문 이유를 밝혔다. 여수 현지인들의 맛집 제보가 쏟아지면서 여수에 돌아온 전현무와 곽튜브는 바로 ‘먹친구’ 여경래 셰프와 만났다. 곽튜브는 ‘전현무계획3’ 출연 게스트 중 제자와 맞대결 상대가 있다는 말에 게스트를 선동렬로 추측했지만 대차게 실패했다. ‘철가방’ 임태훈과 대결하고 ‘중식여신’ 박은영의 스승이기도 한 여경래는 16세에 중식에 입문해 올해로 51년차 ‘중식 대가’로 불리고 있다. 전현무는 지역마다 있는 중국집 노포를 방문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내 어설픈 설명을 들으면서 먹는 것보다 중식 대가가 평가하고 설명해 주는 건 다를 것 같다”고 말했고, 여경래는 “여수는 해산물이 좋으니 중국집에 들러볼까 했는데 오늘이 그날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중식 대가가 가시는 만큼 사장님은 긴장하실 것 같다”고 바람을 잡았다. 로컬 중식 노포에 도착한 여경래 셰프는 직접 섭외에 나섰다. 하지만 사장님은 여경래 셰프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동네 분인 것 같기도”라며 전혀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경래가 당황하자 사장님은 “여기 한 번 오셨냐”고 되물어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30.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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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미용사 ‘합격률 20%’ 벽 높았다..실기시험 탈락 “손 놓으라고” (‘보검매직컬’)[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보검 매직컬’ 박보검이 미용사 자격증 획득에 실패했다.  30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보검 매직컬’에서는 이발소 오픈을 앞두고 자축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이상이, 곽동연과 함께 오픈 하루 전, 케이크를 불며 자축했다. 그러던 중 그는 미용사 자격증 실기 시험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파마가 너무 어려웠다. 사실 잘할 줄 알았는데 파마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다. 그게 제한 시간에 실기시험을 봐야 한다”라며 “결론은 사실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또 박보검은 “나의 머리를 손질해주는 선생님이 자문할 때 ‘미작만 되지 말아라’고 했다. 바로 탈락이라더라”라며 “나도 열심히 했는데 옆에 사람이 벌써 다 끝났더라. 근데 난 한 섹션이 나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원래 색깔별로 말아야 하는데 ‘손 놓으세요’ 하더라. 머리 당 로드가 55개 이상이어야 하는데 나는 45개였다. 10개가 모자랐다. ‘손 놓으세요’하는데 모든 사람이 나만 봤다. 내가 누군지도 아실테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박보검만 시간 내에 완성하지 못했다는 것. 그는 “사실 좀 아쉬웠다. 붙을 줄 알았다. 붙고 싶었다. 로드로 펌을 말지 못하더라도 열펌처럼 드라이는 자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재미나게 보검 매직컬 샵을 운영하겠다”라고 다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30.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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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와는 무관" 친언니 건보료 미납…압류된 아파트 해제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 아파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압류됐다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달 29일 김태희 언니 김 모씨가 보유한 서울 옥수동 모닝빌 한남 1세대 전용면적 208.14㎡(68평)를 압류했다가 지난 19일 해제했다. 이 아파트는 2006년 김태희가 9억 8천만 원에 매입한 뒤 2016년 언니 김 모씨에게 증여했다. 현재 호가는 최소 3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2010년부터 약 9년 동안 언니 김 모씨가 이끈 루아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다. 김 모씨는 김태희가 소속사를 옮긴 뒤 2019년 8월 사명을 루아에셋으로 바꾼 뒤 사업 목적에서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빼고 해외부동산 투자·개발업을 넣었다. 이와 관련해 김태희 측은 “김태희의 언니 김 모씨는 미국에 거주 중”이라며 “한국에 가끔 들어오고,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몰라 발생한 일이다. 김태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30.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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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털링 사줘!” 프랭크 감독도 스털링 영입전 참전…토트넘 진지하게 검토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라힘 스털링(31) 영입전에 참전했다.  현재 스털링은 첼시와 상호 계약 종료로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이적료 없이 경험 많은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역시 스털링 영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2022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첼시로 이적하며 4,750만 파운드(약 942억 원)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3년 반 동안 경기 출전 기회를 확보하지 못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지난 시즌에는 아스널로 임대된 그는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그는 2025년 5월 이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빅매치 경험을 갖춘 스털링이 단기적 전력 보강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스털링은 프리미어리그에서 4회 우승과 100골 이상을 기록하며 검증된 공격 자원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스털링의 높은 주급 요구와 최근 경기 공백은 걸림돌이다. 첼시에서 주급 30만 파운드(약 6억 원) 이상을 받았던 그는, 이탈리아 나폴리 등 유럽 구단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급여 조정 없이는 계약 성사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다. MLS 구단도 관심을 보였으나, 스털링은 가능한 한 런던 잔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털링은 현재 웨스트햄,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등 국내 다른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다. 토트넘이 가장 매력적인 구단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적료 없이 검증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다. 스털링은 장기계약을 원하지만 구단은 단기계약을 선호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30.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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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중국가는데"…英, '中과 거래 위험' 경고에 반박

"트럼프도 중국가는데"…英, '中과 거래 위험' 경고에 반박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중국 방문과 대중국 관계 개선 시도에 대해 '위험하다'며 경고한 데 대해 영국이 반박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산업통상부 통상담당 부장관은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출연, 이와 관련해 "그가 틀렸다"며 "솔직히 영국이 세계 무대에서 중국의 존재를 무시하는 건 솔직히 말이 안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린 모든 걸 주의하면서 중국과 관계를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9일 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 거래는 영국에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중국을 아주 잘 안다. 시 주석이 내 친구인 것도 안다"며 "하지만 넘기에 큰 허들"이라고도 했다. 브라이언트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역시 오는 4월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점을 짚었다. 총리실도 미 정부가 스타머 총리의 중국 방문과 그 목적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알고 있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BBC는 전했다. 스타머 총리는 영국 총리로선 8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해 29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 발언을 하고 있던 시각, 스타머 총리는 베이징에서 열린 영·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아주 따뜻한' 회동을 통해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상하이를 찾아 중국 둥화대와 영국 에든버러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둥화대상하이국제패션창의대(SFC)에서 중국 학생들과 대화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30. 5:26

유로존 작년 경제 1.5% 견조한 성장…예상치 상회

유로존 작년 경제 1.5% 견조한 성장…예상치 상회 獨 4분기 0.3% 성장해 3년 만에 최고…스페인 등 호조 유로 대비 달러, 4년반 만에 최저…유럽 수출 경쟁력 약화할 듯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의 작년 경제 성장률이 1.5%로 잠정 집계됐다고 유럽연합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가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같은 성장률은 블룸버그의 전망치인 1.4%,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EU 집행위원회가 예상한 1.3%를 뛰어넘는 것이다. 유로존 연간 경제 성장률은 2023년에는 0.4%, 2024년에는 0.9%에 각각 그친 바 있다. 27개 회원국을 둔 유럽연합(EU)의 작년 잠정 경제성장률은 유로존보다 0.1%포인트 높은 1.6%라고 유로스타트는 전했다.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유로존과 EU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보다 0.3% 각각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원국 별로는 리투아니아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7%로 가장 높았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각각 0.8%로 뒤를 이었다. 아일랜드는 -0.6%로 회원국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유로존 경제의 '엔진'인 독일 경제도 작년 4분기에 예상치 0.2%를 웃도는 0.3% 성장, 3년 만에 가장 좋은 분기 성장률을 기록했다. 독일 경제는 작년 전체만 놓고는 0.2% 성장해 앞선 2년의 역성장 추세를 뒤집었다. 베르트 콜린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AFP통신에 "상당한 불확실성과 경제적 긴장에도 유로존 경제가 견조한 성장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며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의 성장 가속이 프랑스의 더딘 성장을 상쇄했다"고 밝혔다. 작년 잠정 성장률이 0.9%로 집계된 프랑스의 경우 정치적 혼란 속에 작년 4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2%에 그쳤다. 유럽 경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과 중국과 경쟁 격화에도 작년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달러 약세에 따른 수출 가격 경쟁력 약화라는 위협에 직면했다고 AP통신은 짚었다.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가 4년 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유로화는 지난 1년 동안 달러 대비 14.4% 상승해 30일 기준으로 1유로당 1.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이 경기 부양을 위해 올해 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윤경

2026.01.30. 5:26

트럼프,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최고의 의장 될 것"

트럼프, 연준 의장에 케빈 워시 지명…"최고의 의장 될 것" SNS로 낙점 발표…"적임자,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55)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함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케빈을 오랫동안 알고 지냈으며 그가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아마 최고의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며 "무엇보다 그는 '적임자'이며,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게시물에서 워시 전 이사의 이력을 상세하게 소개하기도 했다. 워시 전 이사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임원 등을 지냈으며 2006년 당시 역대 최연소 연준 이사(2006∼2011년)로 연준에 합류했다. 2019년 10월부터는 쿠팡의 미국 모회사인 쿠팡 아이엔씨(Inc.) 이사회 사외이사로도 활동해왔다. 연준 의장 지명자는 연방 상원의 인준 표결을 통과해야 취임할 수 있다. 워시 전 이사는 통화 긴축을 선호하는 매파 성향으로 평가돼 왔으나 최근 몇 달 사이에는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입장을 같이해왔다. 이에 따라 워시 전 이사가 연준 의장에 취임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에 맞춰 금리 인하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한다는 관례를 깨고 파월 의장을 향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촉구해 왔으며, 파월 의장이 따르지 않자 그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사임을 압박해왔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오는 5월 끝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아람

2026.01.30. 5:26

트럼프와 갈등속 퇴장 앞둔 파월…연준 독립성 지키기 사투

트럼프와 갈등속 퇴장 앞둔 파월…연준 독립성 지키기 사투 연준 금리정책 좌우하려는 트럼프 대통령 압박에 1년 내내 시달려 노골적 금리인하 요구 속 '너무 늦는 파월' 조롱에도 소신 지켜 연준청사 개보수 비용 관련 수사대상 오르자 '저항'의 영상성명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55)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함에 따라 제롬 파월 현 의장은 배턴 터치를 앞두게 됐다. 파월 의장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지난 2012년부터 연준 이사로 재직해왔으며 트럼프 집권 1기 때인 2018년 연준 의장에 임명됐고,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신임해 현재 두 번째 임기(4년·올해 5월 만료)를 수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복귀한 작년 1월20일 이후 1년여 시간은 파월 의장 개인과 연준에 엄청난 정치적 압박의 시간이자, 세계 최대 경제대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시험 기간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복귀후 사흘만인 작년 1월 2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개최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파월 의장을 향한 포문을 열었다. 금리를 낮추기 위해 파월 의장과 대화하겠느냐는 질문에 "적절한 시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밝힌 뒤 연준이 그런 요구에 응할 것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자기가 "강력한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대적인 감세 정책을 도입하려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 국채 이자율을 낮춤으로써 정부 부채를 줄이는 것은 경제정책의 성패와 직결되는 문제라는 인식인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파월 의장이 이끈 연준은 작년 1월 28∼29일 열린 작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와 엇박자를 냈고 동결 발표가 있었던 작년 1월29일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에서 "파월과 연준은 자신들이 인플레이션으로 만든 문제를 멈추게 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연준이 작년 1월에 이어 3월 FOMC에서도 금리를 동결하자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4월17일 "나는 그(파월)와 잘 맞지 않는다"며 "나는 그에게 그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밝힌 뒤 "내가 그의 사임을 원하면 그는 매우 빨리 물러날 것"이라며 공공연히 파월 사임을 거론했다. 작년 5월 FOMC까지 연준이 트럼프 2기 출범후 3연속 금리를 동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5월8일 SNS 글에서 "'너무 늦는'(Too Late) 제롬 파월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파월 앞에 '너무 늦는'이란 수식어는 이무렵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관련 언급때면 상용구로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 요구에 응하지 않는 파월 의장을 작년 5월29일 백악관으로 불러 회동했으나 두 사람의 금리에 대한 견해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작년 6월17∼18일 트럼프 2기 출범후 4번째 열린 FOMC에서도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달 20일 SNS글에서 "(연준) 이사회가 이 완전한 얼간이(moron)를 왜 무시해버리지 않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난 그(파월)를 해고할지와 관련해 마음을 바꿔야만 할 수도 있다"고 적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7월부터 파월 의장 재임 중 이뤄진 연준 청사 개보수 비용의 과다 지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고 그와 관련해 작년 7월24일 연준 청사를 직접 방문해 청사 개보수 현장을 둘러본 뒤 금리 인하를 거듭 요구했다. 그랬지만 연준은 같은 달 열린 FOMC에서 트럼프 2기 출범후 5회 연속 금리를 동결함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에 대해 "멍청하고 정치적", "총체적 실패자" 등으로 비난했고 더 강도 높게 조기 사임을 압박했다. 이후 연준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0.25% 포인트씩 3연속 금리를 인하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기대'에 보조를 맞췄지만 더 큰 폭의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은 중단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초 백악관 국가경제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던 스티븐 마이런을 전임자 사임으로 공석이 된 연준 이사로 기용하고 같은 달말에는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를 이유로 '금리 매파'로 평가받는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을 결정하면서 파월을 압박해 나갔다. 백악관의 참모를 연준 새 이사로 기용하면서 자신과 생각을 달리하는 기존 연준 이사는 사법적 판단이 내려지기 전 단계의 혐의를 이유로 해임을 결정했는데, 이 두 인사 결정은 연준의 독립성을 흔든 일로 평가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된 계기는 올해들어 미국 법무부가 연준 청사 개보수와 관련해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를 개시한 일이었다. 파월 의장은 11일 공개한 영상에서 "연준 청사 개보수에 대한 지난해 6월 나의 의회 증언과 관련해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과 형사 기소 위협을 지난 9일 받았다"며 "이 전례 없는 행위는 행정부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박이라는 맥락에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형사 기소 위협은 연준이 대통령의 선호를 따르기보다 공공의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방향에 따라 금리를 결정해 왔기 때문에 발생한 결과"라며 "이 문제는 연준이 증거와 경제 여건에 근거해 계속해서 금리를 결정할 수 있느냐, 아니면 통화정책이 정치적 압박이나 위협에 의해 좌우되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사실상 자신에 대한 수사가 트럼프의 의중과 어긋난 금리 결정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이었기에 이 이례적 입장 발표는 큰 파장을 낳았다. 전직 연준 의장과 경제계 인사들이 사실상 파월 의장의 편에 서며 수사에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파월 의장은 지난 21일 쿡 이사 해임과 관련한 대법원 공개 변론에 참석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쿡 이사 해임 결정에 무언의 항의를 했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의장간의 첨예한 갈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금리 인하 기대를 충실히 이행할 인물로 케빈 워시를 차기 의장 후보로 발탁하면서 다음 국면으로 넘어가게 됐다. 파월이 주도한 연준의 금리 관련 결정이 옳았는지 여부를 떠나 행정부와 입법부(공화당이 상하 양원 다수당)를 장악한 강력한 대통령(트럼프)이 연준까지 좌우하기 위해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에서 파월 의장은 나름의 소신을 고수하며 연준의 독립성을 지켜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럽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성인 1천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파월 의장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44%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주요 인사 13명 중 가장 높았다. 특히 민주당원의 46%가 파월 의장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데 이어 공화당원 34%, 무당파 49%가 지지를 표명하는 등 응답자의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평가가 좋았다. 이미 차기 의장 후보가 결정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은 3,4월 두차례 더 열릴 FOMC를 주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파월 의장의 갈등이 다시 표출될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게 됐다. 또 파월 의장이 연준의장 자리에서 물러나더라도 2028년 1월까지인 연준 이사 자리는 계속 지키며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장악 의지에 맞선 '반군' 세력으로 남을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준형

2026.01.30. 5:26

"다 잘라버려, 쓸모없어!".. 전 토트넘 구단주의 특급 냉혈 처방, "1983억 선수 영입하면 해결"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의 전 구단주인 앨런 슈거(79) 경이 친정팀의 처참한 성적에 독설을 내뱉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은 30일(한국시간) 슈거 경이 최근 토트넘이 리그 14위까지 추락하며 강등권과 불과 승점 5점 차로 좁혀지자,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슈거 경은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내게 묻는다면 솔직히 팀 전체를 해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들은 쓸모없다. 정말 한 명도 빠짐없이 쓸모가 없다"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슈거 경은 토트넘이 이 위기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으로 '압도적인 자본 투입'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최근 구단을 떠난 다니엘 레비(64)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실질적인 결정권을 쥔 '억만장자' 조 루이스 구단주를 직접 겨냥했다. 슈거 경은 "강등권에 가까워지고 있다. 새 경영진이 무엇을 할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울 것"이라며 "알다시피 다니엘 레비는 떠났다. 이제는 억만장자인 조 루이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진짜 돈을 써서 톱플레이어를 데려와야 한다. 더 많은 돈을 쓰면 잘될 것"이라며 "요즘 클럽들이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선수 한 명에 1억 파운드(약 1983억 원)를 쓰는 것처럼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슈가 경은 지난 2000-2001시즌 도중 클럽의 지분을 팔 의사를 보였고, 조 루이스와 다니엘 레비로 구성된 ENIC 그룹에 매각했다. 결국 2001년 2월을 마지막으로 클럽 회장에서 사임한 바 있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코너 갤러거(26)와 브라질 유망주 소우자(19)를 영입하는 데 그친 상태다. 아직 이적 시장 문이 닫히지 않은 상태지만 팬들은 구단의 행보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지난 2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을 확정하며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슈거 경의 말대로 '1억 파운드' 대형 영입 없이는 리그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팽배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30.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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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전진, 2세 준비한다더니..여행 중 ‘커플 화보’ 찍었네 “또 가자”

[OSEN=박하영 기자] 전진, 류이서가 커플 화보 같은 자태를 뽐냈다. 30일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요번 가평여행 여기 진짜 너무 좋았는데 따뜻해지면 또 가자!! 그때는 밖에서 수영도 하고 음파음파. 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하얗게 눈이 가득 쌓인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달달 투샷을 선보이는 가 하면, 쭈구려 앉아 손가락으로 눈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선남선녀 자태는 물론, 화보 같은 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아가 류이서는 청순한 미모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멥버 전진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2세 준비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류이서’ 박하영

2026.01.30.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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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지명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지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가 역대 최고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때인 2017년 연준 의장을 고를 때 워시 전 이사도 면접했다. 하지만 당시는 파월 현 의장을 선택했다. 이후로 트럼프는 공개적으로 이 결정을 후회하는 발언을 거듭했다. 트럼프는 2020년 백악관에서 만난 워시 전 이사에게 “(2017년 당시) 왜 연준 의장직에 더 강한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당신을 택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970년 뉴욕에서 태어난 워시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스탠퍼드대에서 공공정책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 로스쿨, 비즈니스 스쿨을 차례로 졸업했다. 1995년 모건스탠리에 입사해 월가에서 일하다 2002년 조지 W 부시 행정부로 옮겨 대통령 경제정책실 특별보좌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수석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2006년 35세 나이로 최연소 연준 이사에 올랐다. 2011년 연준을 떠난 뒤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서 활동했다. 2019년부터 쿠팡의 미국 모회사인 쿠팡 Inc. 이사회 사외이사도 지냈다. 워시는 김범석 쿠팡 의장의 하버드대 인맥으로 통한다. 김 의장은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비즈니스 스쿨을 중퇴했다. 김 의장은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을 앞두고 워시를 설득한 끝에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쿠팡 이사회에는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지배구조(거버넌스) 위원회가 있는데, 워시 이사는 지배구조위원회 위원장이자 보상위원회의 위원이다. 워시가 김 의장의 경영 고문(멘토)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가 워시를 지명한 건 ‘낮은 금리’와 연준의 의사결정 구조를 조율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로 꼽혀서다. 워시는 금리 인하에 상대적으로 신중해 ‘매파(통화 긴축 선호)’란 평가까지 받았다. 연준 이사 시절 초저금리, 양적 완화(QE) 기조를 밀어붙인 벤 버냉키 전 의장과 시각차가 컸다는 해석도 나왔다. 하지만 최근 몇 달간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트럼프와 입장을 같이해왔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워시는 “‘레짐 체인지’(정권 교체) 수준으로 연준을 바꿔야 한다”라고도 주장했다. 현재는 “금리를 내리지 않을 사람”이라기보다 “금리를 내리더라도 명확한 지표와 질서를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연준 독립성 논란을 최소화하면서 시장 신뢰를 관리하는 데 워시가 적격이라는 의미다. 파월의 임기는 5월까지다. 연준 의장 지명자는 상원의 인준 표결을 통과해야 취임할 수 있다. 트럼프는 지난해 1월 취임한 직후부터 노골적으로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연준의 독립성과 통화 정책의 중립성’이란 가치는 뒷전이었다. 하지만 파월은 아랑곳하지 않고 ‘마이 웨이’ 행보를 걸었다. 지난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3.75% 수준으로 동결했다. 김기환([email protected])

2026.01.30.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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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연자인데” 이상이, 입구컷 당했다..손님 오해 받아 ‘굴욕’ (‘보검 매직컬’)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보검 매직컬’ 이상이가 입구컷을 당했다. 30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보검 매직컬’에서는 무주 이발소 오픈을 앞두고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네 미용실을 찾은 박보검은 멤버들을 기다렸다. 그때 누군가 방문하려 했고, 제작진은 다급히 막아서며 “거기 들어가시면 안된다”고 했다. 그러나 손님이 아닌 이상이였다. 이상이는 “저 출연자인데..”라며 “들어가도 되냐”고 물었고, 당황한 제작진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예상치 못한 입구컷에 빵 터진 이상이는 미용실에서 만난 박보검에 “아니 나 방금 문 딱 열려고 하는데 ‘들어가시면 안돼요’ 하더라. ‘저 출연자인데요’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 옷 차림이 공유가 안 됐나봐. 손님인 줄 알았나 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30.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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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불발 됐지만...이정현, 예상치못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편스토랑')

[OSEN=김수형 기자]'편스토랑' 배우 이정현이 청룡영화상에서는 수상의 기쁨을 누리진 못했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3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이정현의 하루가 그려졌다. 그는 이번 시상식에 신인 감독 자격으로 참석했다. 자신이 연출한 작품 ‘꽃놀이 간다’로 초청받은 것.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건 또 다른 도전이었다. 이정현은 이미 화려한 이력을 가진 배우다. 만 16세에 신인여우상을 수상했고, 이후 19년 만에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배우로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런 그가 이번엔 연출자로 나선 만큼 의미도 남달랐다. 남편 역시 아내의 도전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 그는 “촬영 환경이 쉽지 않았던 걸 기억한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며 조용히 응원을 보냈다. 아쉽게도 이날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이정현을 기다리고 있던 건 또 다른 선물이었다. 시상식을 마치고 나온 그를 남편이 플래카드와 꽃다발을 들고 깜짝 마중 나온 것.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이정현은 크게 감동했다. /[email protected] [사진]'편스토랑'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3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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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빼곡한 스케줄 속 ‘연습 또 연습’ ..결국 미용사 필기 합격 (‘보검 매직컬’)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보검 매직컬’ 박보검이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했다.  30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보검 매직컬’에서는 박보검이 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보검은 군대에서 이용사 자격증을 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어떻게 많이 알려졌더라. 헤어 선생님이 많이 만져주다보니까 보는 눈도 생기고 ‘어? 이렇게 하면 더 예쁘겠다’ 하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박보검은 헤어디자이너를 꿈꿨다며 “내가 훗날 배우 일을 하지 않으면 제2의 삶을 살아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했던 것 같다. 그 기대가 조금 빠르게 예능 덕분에 이루어지게 됐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그렇게 박보검은 1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제작진과의 세 번째 미팅에서 그는 가장 자신 있는 헤어스타일로 “빡빡머리다. 해군에서 부대원들 머리 깎아줬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전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은 어머니들께 파마를 해주고 싶다는 것. 박보검은 파마를 위해선 미용자 사격증이 필요했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틈틈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단 하루 쉬는 날에도 연습, 스케줄 끝나고 새벽에도 연습한 그는 결국 필기 시험에 합격해 감탄을 더했다. 한편, ‘보검 매직컬’은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 박보검과 그의 찐친 이상이, 곽동연이 외딴 시골 마을에서 머리와 마음을 함께 다듬어주는 특별한 이발소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30.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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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으로 지명했다고 30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됐음을 기쁘게 발표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워시를 오랜 기간 알아왔다”며 “그가 역사에 남을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임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워시 전 이사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경제학·정치학 학사를 한 뒤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투자은행에 취직해 모건스탠리 인수 합병 부분 부사장을 지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를 지낸 후 트럼프 진영에 들어가 트럼프에게 경제 자문을 제공했다. 지난 2019년 쿠팡 이사회 멤버로 합류해 현재까지 쿠팡의 사외이사로서 활동 중이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1.30.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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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친언니, 동생에 받은 아파트 압류됐다 해제…무슨 일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이자 과거 소속사 대표였던 김희원씨 소유의 수십억대 아파트가 보험료 체납 사유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압류됐다가 해제됐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30일 "김태희 친언니가 미국에 거주하며 한국에는 가끔 들어온다.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몰라 발생한 일"이라며 "김태희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날 일요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2월 29일 희원씨가 보유한 서울 옥수동 소재 모닝빌 한남 전용면적 208.14㎡(68평) 1세대를 압류했다가 이달 19일 해제했다. 이 아파트는 2006년 김태희가 9억8000만원에 매입해 2016년 희원씨에게 증여한 것으로, 현재 호가는 30억원이 넘는다. 김태희는 2010년부터 약 9년간 희원씨가 대표로 있는 루아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었다. 김태희는 2018년 소속사를 옮겼고 이후 루아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루아에셋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업 목적도 연예 매니지먼트업을 제외하고, 해외 부동산 투자·개발업을 추가했다. 루아에셋은 김태희가 2018년 8월 약 42억원에 사들인 한남동 한남더힐에 등기돼 있다. 김태희 법인 제이엔젤코퍼레이션 주소지와 같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1.30.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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