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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고 아니었다” 콤파니 분노…주심도 오심 인정

[OSEN=이인환 기자] 끝까지 버텼다. 하지만 논란은 남았다. 바이에른 뮌헨이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점을 지켜냈지만, 경기 막판 판정은 또 하나의 논쟁거리를 남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바이엘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뮌헨은 승점 67(21승4무1패)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레버쿠젠은 승점 45(13승6무7패)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두 팀 모두 높은 강도의 압박을 펼치며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하지만 흐름을 바꾼 장면은 전반 막판이었다. 전반 42분이었다. 뮌헨 공격수 니콜라 잭슨이 거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고 뮌헨은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수적 열세에 놓였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뮌헨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들어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24분 루이스 디아스가 해결사로 나섰다. 빠른 공격 전개 속에서 기회를 잡은 그는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경기 막판 또 한 번 변수가 등장했다. 후반 39분 디아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넘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페널티킥 여부를 두고 논란이 예상됐지만 주심의 판단은 달랐다. 시뮬레이션이었다. 디아스는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고 결국 퇴장 처리됐다. 순식간에 상황이 바뀌었다. 바이에른은 남은 시간을 9명으로 버텨야 했다. 레버쿠젠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거세게 몰아붙였다. 하지만 뮌헨 수비진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가장 큰 화제는 판정이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콤파니 감독은 “그 장면은 절대 두 번째 경고가 아니다. 페널티 여부는 논쟁할 수 있지만 분명 접촉이 있었다”라면서 “디아스는 넘어졌다가 바로 일어났다. 정직한 행동이었다. 그런데 경고가 나오면서 다음 경기까지 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논란은 경기 후 더 커졌다. 주심 크리스티안 딩게르트가 판정 실수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디아스에게 두 번째 경고를 준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주심이 직접 실수를 인정하는 장면은 흔치 않다. 하지만 문제는 판정의 결과였다. 이미 내려진 징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디아스의 퇴장은 번복되지 않는다. 다음 경기 결장 역시 피할 수 없다. 여기에 경고 누적으로 요나단 타 역시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결국 바이에른은 예상치 못한 공백을 안게 됐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5. 5:44

'1박에 3만원' 캡슐호텔 화재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외국인 관광객 피해가 발생한 서울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이 합동 감식에 나선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4일 화재로 부상한 외국인 10명 중 3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 중 일본 국적 50대 여성 1명이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자 7명은 처치 후 임시 숙소로 간 상태다. 불이 난 캡슐호텔은 명동과 가깝고 가격이 1박에 3∼5만원대로 저렴해 지갑이 가벼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 올라온 리뷰도 82%가량이 외국어로 작성됐다. 이곳은 캡슐호텔 특성상 방 대신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침대가 놓인 공간이 벌집처럼 2층 구조로 이어져 있는 형태였다. 좁은 공간에 사람이 밀집한 데다 여행객들의 짐도 많아 대피가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 이용자는 숙박 플랫폼에 "객실이 좁은 탓에 짐을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 복도가 꽉 찼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이런 구조의 캡슐호텔은 이곳 반경 2㎞ 내에 다섯 곳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적인 이목이 모이는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일주일 앞둔 만큼 유사한 숙박업소의 소방 설비 설치나 대피로 마련 확인 등 안전 점검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3.15.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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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김수용, 응급실서 눈 뜨자마자 "제 명품 점퍼 누가 자르셨어요?"…생사 기로 속 '폭소' ('미우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개그맨 김수용이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아찔한 순간마저 특유의 '매운맛 유머'로 승화시키며 1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성미, 김수용, 조혜련, 신봉선이 모여 최근 전성기를 맞은 '미우새' 허경환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조혜련은 김수용을 가리키며 “이 오빠가 다시 부활했잖아”라고 운을 떼며, 최근 김수용이 겪었던 죽을 고비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완전히 사그라들 때 살아났다. 여기저기 불려 다니다가 다시 또 시들해졌지?”라고 장난스럽게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수용은 “이제 한 번 더 심정지 와야지*라고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수위 높은 자폭 개그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이후 김수용은 응급실에서의 황당한 일화를 전하기도.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는지, 의료진은 주사를 놓기 위해 옷을 벗길 시간조차 없어 김수용이 입고 있던 점퍼를 가위로 잘라내야만 했다. 김수용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점퍼 오른쪽 부분이 잘려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때 신봉선이 “그런데 그 점퍼가 큰맘 먹고 산 옷 ”이라고 거들자, 김수용은 하필 그 옷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였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생사가 오가는 긴박한 상황에서 눈을 뜨자마자 김수용이 내뱉은 첫마디는 “제 점퍼 누가 자르셨어요?”라는 질문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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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준, 손승연과 트로피 기싸움 "1등 트로피 안 주려고 해"('1등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1등들' 지난주 끝장전 1위를 차지한 이예준이 손승연과 1등 트로피를 탐내며 다투었다. 15일 방송한 MBC 일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서는 지난주 치열한 대전 끝에 이예준이 1위를 거머쥐었다. 1위인 이예준은 가장 늦게 나타나 더 큰 환호를 받았다. 허각은 "왜 늦게 나타나냐"라며 야유하면서 부러워했다. 붐은 “이예준이 밝게 웃는 모습을 참 오랜만에 본다. 끝장전 1등인 이예준은 특전으로 부전승으로 올라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부럽게 만들었다. 이예준은 드디어 실력을 제대로 보이며 1위를 거머쥐었다. 붐은 "지난주 대기실에서 울었다는데"라고 물었다. 붐은 “지금 무대도 난리지만, 스태프들도 스테이지 뒤에서 기도까지 하는 모습을 보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예준은 “저도 지난주에 울었지만, 대표님이 대기실에서 엉엉 우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예준은 “트로피가 손승연 자리에 있는데 자기 거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더라”라며 자신과 손승연 사이에 걸쳐 놓은 트로피를 두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일 예능 프로그램 ‘1등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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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MC그리 독설에 "父 김구라 닮아가네"('1등들')[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1등들' 맞짱전을 앞두고 파이널 진출이 걸린 만큼 가수들의 예민도가 높은 가운데, MC 그리가 백청강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15일 방송한 MBC 일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서는 맞짱전이 시작되었다. 지난주 1등 이예준, 그리고 끝장전 1등 손승연이 나란히 있었다. 내내 2위를 달성한 김기태는 오히려 이것을 서사로 여기겠다고 했다. 갑작스럽게 나타나 5위 권 안에 들어서 파이널 진출 확률을 더욱 낮춰버린 안상훈. 안상훈은 자신을 견제하고 있는 백청강이 신경 쓰인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안성훈은 “여기 있는 분들의 팬이었다. 입장 전에 다 같이 서로 견제가 장난이 아니다. 밖에서부터 장난 아니다. 좀 무섭다”라며 엄살을 피웠다. 안성훈은 “바로 옆에 백청강 씨다. 저랑 동갑이기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준은 "그럼 6이니까, 동갑이고, 육으로 통일하나?"라고 물었다. 6은 백청강의 순위였다. 이에 MC그리는 “그럼 백청강은 육청강이냐. 육청강 씨 노래를 더 듣고 싶다”라며 멘트를 쳤고, 백지영은 “어릴 때는 몰랐는데, 참 자랄수록 아빠 김구라 닮아가네”라며 MC그리를 보고 세월이 무상하다는 듯 말해 MC그리를 당황시켰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일 예능 프로그램 ‘1등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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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트럼프 군함 파견 요청에 “긴장 고조·분쟁 확대 말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각국을 향해 중동 분쟁을 확대할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하라고 경고했다.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다른 국가들을 향해 “분쟁을 고조시키고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어떤 행위도 삼가라”고 말했다고 이란 외무부가 이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또 “중동 지역 불안정의 유일한 원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라며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기지와 시설만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역내 다른 국가를 공격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아라그치 장관의 발언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을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으로의 군함 파견을 요청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과 접촉해 긴장 완화와 분쟁 해결을 위한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이라크 매체 쿠르디스탄24가 전했다. ━ “아직 너무 위험하다”…트럼프 군함 파견 요청에 외신 우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 호르무즈 해협으로 군함 파견을 사실상 요청한 것과 관련해 외신들은 파견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실제 수락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영국 가디언은 14일 과거 걸프 해역에서 영국 군함을 지휘했던 닐 모리세티 전 해군 제독을 인용해 현재 상황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의 안전을 보장하기에 위험이 크다고 보도했다. 모리세티 전 제독은 “당장 지금은 위협 수준이 높고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유조선을 좀 있다가 호위하기를 희망한다는 얘기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은 이번 요청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을 향해 보였던 태도와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겨냥해 “우리가 이미 이긴 전쟁에 뒤늦게 합류하려는 사람들은 필요 없다”고 소셜미디어에 적었다. 이는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번 전쟁 초기 공습에서 신중한 태도를 보이다가 이후 미국 지원으로 방향을 선회한 영국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조선 호위 임무의 군사적 부담도 지적했다. WSJ은 “유조선 호위에 함정을 투입한다는 것은 공격 또는 방어 임무에서 함정을 빼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투입에 따른 미군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5개국의 지원을 요청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 이란 게릴라식 공격 가능성…군함 피해 위험 경고 WSJ은 또 “이 모든 노력에도 이란이 강력한 공격을 가해 군함이나 상선을 손상·침몰시킬 위험은 여전히 상당하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란의 대함 순항 미사일은 기동성이 뛰어나 신속한 이동을 통해 치고 빠지는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함 파견 요청 게시글과 관련해 백악관에 추가 설명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과 관련해 “정부는 중동 정세와 관련국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우리 국민 보호와 에너지 수송로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한미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15.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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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작원들, AI로 유럽 대기업 위장취업해 임금 챙겨"

"북한 공작원들, AI로 유럽 대기업 위장취업해 임금 챙겨" 사이버보안 전문가들 "AI로 경력조작·면접 치르고 재택근무"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북한 정보기술(IT) 공작원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유럽 대기업에 취업한 뒤 '재택 근무자' 행세를 하면서 임금을 챙기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2020∼2024년 북한 공작원이 원격 근로자로 300여개 미국 기업에 침투해 북한 정권에 680만 달러(약 100억원)를 벌어다 줬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미 콜리어 구글위협정보그룹(GTIG) 유럽 선임 고문은 FT와 인터뷰에서 이런 수법이 유럽으로도 확산했고, 북한 공작원들이 영국에 '노트북 공장'을 차려놓고 이같은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채용은 본질적으로 안보 문제로 여겨지지 않으므로 기업 시스템에서 취약한 영역이고 북한 공작원들은 바로 그런 취약성을 노린다"고 말했다. 콜리어 고문은 "한번은 고객사에 그들의 직원 하나가 사실 북한 공작원이라고 알렸더니 '100% 확실해요? 그 사람이 우리 최고 직원 중 하나인데'란 반응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사이버보안업체 소포스의 레이프 필링 위협정보국장도 이같은 공작은 국가 지원을 받은 것이라면서 "이런 북한의 소부대는 고임금의 완전 원격 기술직을 노린다. 7∼10년 정도 경력을 가진 인재로 위장해 취업하고 임금을 챙기는 방식을 반복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치밀한 수법으로 신분을 도용하거나 위조한다고 한다. 오래 사용되지 않은 링크드인 계정을 도둑질하거나 계정 보유자에게 돈을 주고 권한을 산다. 이력서와 신원에 관한 서류를 위조하고 공범끼리 링크드인에서 추천을 주고받으며 경력을 조작한다. AI로 디지털 아바타를 생성하고 딥페이크 비디오 필터를 사용해 원격 면접을 치른다. 사이버보안업체 핑아이덴티티의 앨릭스 로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가짜 지원자들이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해 그럴듯한 이름, 이메일 주소까지 만들어내면서 의심을 피해간다고 지적했다. 로리 CTO는 "영국 안보의 미래는 끈질긴 AI 기반 충격에 맞서 인력의 진짜 신원을 식별해낼 수 있는 기업들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까지 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원자의 AI 활용 우려로 기업들이 온라인 채용 절차를 깐깐하게 단속하자 북한 공작원들은 온라인 인터뷰를 대행해주는 실재하는 사람을 고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업이 신입사원에게 발송하는 노트북 컴퓨터를 중간에 가로채기도 한다. 이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해 LLM과 챗봇 명령어를 활용해 업무를 수행한다. 이런 식으로 여러 직업을 동시에 처리하기도 한다. 앞서 아마존 보안 책임자 스티븐 슈미트는 지난 1월 링크드인 게시물에서 아마존이 2024년 4월 이후 북한 공작원으로 의심되는 1천800여 명의 취업을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아마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업계 전반에 일어나고 있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3.15. 5:26

이란, 우크라도 때리나…드론전 지원에 "합법적 표적"

이란, 우크라도 때리나…드론전 지원에 "합법적 표적"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미국 등에 이란 드론 격퇴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나서자 이란 측이 우크라이나도 공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유럽매체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이스라엘 정권에 드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이 전쟁에 개입하게 됐다"며 "(자위권을 규정한) 유엔헌장 51조에 따라 그 영토 전체가 이란의 합법적 표적이 됐다"고 적었다. 강경파로 꼽히는 아지지 위원장은 지난 7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주변 걸프국 공격을 사과하자 중동 지역의 모든 미국·이스라엘 기지가 합법적 표적이라며 반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5년째 전쟁 중인 러시아가 자국을 향해 날리는 이란제 샤헤드 드론과 개량형 드론을 격추하면서 드론전 실력을 쌓았다. 러시아와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론 요격률은 80% 정도로 알려져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전쟁이 발발하자 각국에 드론전 기술을 전수하는 대가로 자국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9일 이란에서 공격받는 중동 인접국과 유럽 국가, 미국 등 11개국이 드론 대응 등과 관련한 안보 지원 요청을 해왔다고 말했다. 15일은 드론 방어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중동에 수십 명씩 3개 팀을 파견했다며 "솔직히 지금 우리는 기술과 자금 모두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앞서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요르단 내 미군기지 방어를 돕기 위해 요격용 드론과 드론 전문가들을 지난 6일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방송된 폭스뉴스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는 누구보다 드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최고의 드론을 갖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지원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3.15. 5:26

트럼프, 이란전 보도에 격분…당국 '방송사 문 닫을까' 협박

트럼프, 이란전 보도에 격분…당국 '방송사 문 닫을까' 협박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한 주요 언론들의 보도와 관련해 "끔찍한 보도로, 사실과는 정반대"라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을 필두로 한 저질 신문들과 미디어들은 사실상 우리가 전쟁에서 패배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자신들이 미국에 끼치는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전혀 모르는, 진정으로 병들고 미친 사람들"이라며 "다행히 우리 국민은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가짜 뉴스 미디어보다 훨씬 잘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자신에게 비판적인 보도를 가짜 뉴스로 규정해 왔으며, 불공정하다고 판단되는 방송 매체에 대해서는 면허 박탈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온 바 있다.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공세에 브렌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도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조를 맞췄다. 카 위원장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하며 "가짜 뉴스를 내보내는 방송사들은 면허 갱신 시기가 오기 전에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카 위원장은 "방송사는 공익을 위해 운영돼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면허를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TV와 라디오 방송사의 면허 발급 권한을 가진 FCC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목한 NYT나 WSJ 같은 신문 매체는 직접 규제할 수 없다.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전쟁 장기화와 고유가를 둘러싼 미국 내 여론 악화 때문에 언론 보도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승욱

2026.03.15. 5:26

'47세' 하지원, 연하 취향이라더니…"26학번 동기랑 썸?" 신동엽 질문에 '손사래' ('미우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하지원이 오랜 연애 공백기와 함께 26학번 신입생 근황을 전했다. 15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하지원은 "마지막 연애가 8년 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지원은 “사실 8년보다 더 됐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과거 '연상보다 연하가 편하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도 “지금도 연하가 더 편하다”며 변함없는 취향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혼자 살게 될 미래를 대비해 조리학과에 입학했다며 “이제 26학번 신입생이다. 동아리 활동도 하고 MT도 갈 생각에 설렌다”며 뒤늦은 캠퍼스 라이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놓치지 않고 짖궂은 질문을 던졌다. 연하가 편하다는 하지원에게 “그럼 26학번 과 동기들은 어떠냐”며 슬쩍 캠퍼스 커플 가능성을 언급한 것. 신동엽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지원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격하게 손을 내저었다. 하지원의 현실적인 '손사래'에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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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의 전하" 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 미공개컷도 울컥하네 [핫피플]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1300만을 기념하는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의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15일 박지훈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 이홍위 13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속 박지훈의 미공개 순간들이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박지훈은 눈에 눈물이 맺힌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영화 속 단종(박지훈 분)이 한명회(유지태 분) 앞에서 고민하는 순간의 고뇌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두운 그림자 속 고개를 들고 눈만 빛내는 박지훈의 모습이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어둠 속에서 눈빛 만으로도 강렬한 박지훈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늘(15일) 오전 9시께 누적 관객수 1300만 여 명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의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이다.  박지훈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왕과 사는 남자'가 스크린 데뷔작으로, 첫 상업영화에서 '천만 배우'에 등극해 이목을 끌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YY엔터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5.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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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직전 드론 공격"…한국인 204명 구출작전 '사막의 빛' 성공

“윤아 (저기)있다!” “엄마는 어디 있어?” 할아버지는 포화를 뚫고 귀국한 손녀부터 부둥켜 안았고, 타국에서 돌아온 딸은 친정 엄마를 찾아 고개를 연신 두리번거렸다. 고국 땅에서 재회한 가족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손을 맞잡았다. 미국의 대이란 공습 작전 ‘장대한 분노’로 중동 지역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등 211명이 15일 정부가 마련한 군 수송기 편으로 귀국했다. 국내로 대피한 인원은 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쿠웨이트·레바논 등 중동 4개 지역의 교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 국민 2명 등이다. 정부는 이번 작전을 ‘사막의 빛(Desert Shine)’이라 명명했다. 이날 오후 17시 59분,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에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착륙했다. 기체가 활주로를 이동하는 동안 비행기 안의 교민들은 들 뜬 표정으로 창문에 얼굴을 바짝 붙이고 마중 나온 가족들을 찾았다. 비행기 게이트가 열리자 4인 가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엄마는 첫째 딸의 손을 잡고, 아빠는 둘째 딸의 손을 잡고 나란히 계단을 내려왔다. 작은 딸의 손에는 태극기가 들려 있었다. 군 관계자들이 ‘우리 국민들의 안전 귀국을 환영합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펼쳐 들고 있었다. 뒤이어 작은 여행용 캐리어를 손에 든 교민들이 하나둘 계단을 내려왔다. 주로 가족 단위였다. 피곤한 표정이 역력한 아이들은 “너무 춥다” “패딩을 못 챙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급하게 철수하며 옷가지를 제대로 챙기지 못 한 탓이다. 정부 관계자들은 교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악수를 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는 말이 오갔다. 이날 대피 작전은 이륙 직전까지 급박하게 돌아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작전의 신속대응팀장을 맡은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은 “공항에서 탑승 시작 직전에 사우디 당국에서 영공 통제 조치를 취하는 바람에 제 시간에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할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40분 만에 영공 통과 조치가 풀려 모든 분들이 탑승해서 돌아오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이륙 직전 주변에 (이란의)드론들이 떠서 리야드 공항 인근 미군기지를 폭격하는 것이 들렸다”면서 “이로 인해 이륙이 홀드(중단)됐다가 출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레인에서 사우디를 거쳐 귀국한 정서은(10)양은 “집에서 미사일이 날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무서웠어요. 공항에서 우리(나라) 비행기를 보니까 신기했어요”라고 말했다. 자녀 두 명과 바레인에서 귀국한 교민 박모(43)씨는 “미사일 공격을 워낙 많이 봐서 비행 중에도 혹시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드디어 안심했다”고 말했다. 사우디 교민 이선아(41)씨는 “지금 거의 2주 차 정도 됐는데 현지 상황이 처음에는 그렇게 위력적이지 않았다”면서 “최근 하루 이틀 사이에 굉장히 큰 소리가 많이 나고 드론도 많이 오고 요격하는 소리들이 너무 잦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무래도 직업 때문에 남편들은 다 못 나오고, 아기들이나 엄마들만 나오게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국인 엄마와 아일랜드 국적의 아빠를 둔 데일리 코엔허(17)군은 “쿠웨이트에 있었을 때는 밤마다 계속 폭격 소리도 들리고 저희 근처에 있던 미국 대사관에 대한 공격도 직접 보게돼서 아주 무서운 상황이었다”면서 “한국 대사관에서 감사하게도 먼저 연락을 주셔서 무사히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그너스는 전날 오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도착했으며, 저녁에 탑승객들을 태우고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안전한 작전 수행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 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는 한편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또 공군 조종사와 함께 안전을 책임질 최정예 특수부대 공군 공정통제사(CCT)와 정비·의료 등 병력 30여 명이 시그너스에 동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각지에 체류하던 한국인들은 수송기 탑승을 위해 리야드로 집결했다. 쿠웨이트에 머무르던 한국인들은 현지 대사관 인솔 하에 버스로 리야드까지 이동했고, 레바논의 경우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도착했다. 정부는 당초 민항기나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해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쿠웨이트, 바레인, 이라크 등에서 우리 단기 체류자들이 사우디로 오더라도 귀국 항공편이 여의찮았다”라면서 “최근 레바논 지역에서도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분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군 수송기를 투입할)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리야드로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총 4대의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 급유 수송기를 운용하고 있다. 항속 거리가 최대 7400㎞인 KC-330 시그너스는 한 번에 인원 300여 명과 화물 45t을 수송할 수 있다. 시그너스가 해외 우리 국민 이송을 위해 투입된 건 이번이 일곱 번째다. 앞서 2021년 아프가니스탄 ‘미라클 작전’과 2023년 수단 ‘프라미스 작전’을 비롯해, 2023년 이스라엘과 2024년 레바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대피 임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서울공항에서 교민들과 군·정부 관계자들을 맞이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사막의 빛’ 작전은 약 33시간 하늘에서 지상에서 해상에서 입체적 작전을 통해우리 교민들을 안전하게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임무였다”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완벽하게 임무를 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유정.정영교([email protected])

2026.03.15.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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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축받으며 등장...김종국 "생전 듣도보도 못한 병 걸려" 무슨 일? ('런닝맨')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이 건강 이상을 털어놓으며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실제 부축하고 들어온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 오프닝에서는 평소와 다른 김종국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국은 하하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 이를 본 지석진은 “종국이가 몸이 좀 안 좋다”고 상황을 전했다. 실제 김종국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병에 걸렸다”고 말하며 달팽이관 쪽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확한 병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균형감각에 영향을 받는 증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균형감각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 역시 김종국의 컨디션을 언급했다. 그는 “몸이 안 좋으니 들어가서 쉬라고 해도 안 들어간다”고 걱정하면서도 김종국의 책임감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어머니께 몸이 안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래도 촬영은 가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시더라”며 웃음, 이어 “어릴 때도 아프면 학교 가서 아프라는 분위기였다”고 학창시절 기억까지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상태는 일시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국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평소 힘 캐릭터인 김종국을 향해 “오늘이 기회다”라며 장난스럽게 견제에 나섰고, 하하는 “오늘 기회여도 잡히면 죽는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5.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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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화장실서 나오다 김태리와 '딱'…"누나 좀 이따 들어오세요" 폭소 ('방과후 태리쌤')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최현욱이 화장실 앞에서 마주친 김태리에게 차마 말 못 할(?) 사정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전파를 탄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문을 열던 김태리는 안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최현욱과 마주쳤다.  김태리는 화장실 문을 열고 발견한 최현욱에게 “아 깜짝이!”라며 비명을 질렀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한 최현욱은 횡설수설하며 “괜찮아요 누나?”라고 물어 김태리를 황당하게 했다. 빨리 비켜달라는 김태리의 요구에 최현욱은 더욱 버벅거리며 “지금 급하.. 급하세요?”라고 묻더니, 급기야 “아니, 조금만 이따가 들어가요”라고 김태리의 입장을 가로막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 발 후퇴한 김태리가 “나 급해”라고 외치자, 최현욱은 필사적으로 화장실 문을 여닫으며 환기를 시키기 시작했다. 최현욱은 카메라를 향해 “아 이건 찍지 마세요 진짜루”라고 애원하며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어 최현욱은 “더워서 진짜 그래요. 이거 진짜 방송에 나가면 안 되는데. 잠시만요, 나 이거 뿌리고 올게요”라며 다시 화장실로 직행했다. 이어 화장실 안에서 “뭘 뿌려야 되냐, 아 미치겠네 진짜”라며 자책 섞인 최현욱의 목소리가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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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20㎞서 금빛 질주' 김윤지 "첫 금메달보다 두 번째 금메달이 더 실감나" [2026 동계패럴림픽]

[OSEN=이인환 기자] 한국 장애인스포츠 간판으로 올라선 김윤지(BDH파라스)가 첫 패럴림픽 무대의 피날레를 '금빛'으로 장식하며 2관왕에 오른 뒤 "두 번째 금메달이 더 실감이 나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김윤지는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 스타트 좌식에서 58분23초3의 기록으로 우승한 후 "장거리가 처음이라 훈련한대로, 훈련하듯이 탔다. 평창에서 50~60㎞까지도 타면서 장거리 훈련을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5번째 메달(금 2·은3)을 수확한 후 "메달 하나하나 무거운데 다 걸면 목이 아플 것 같다. 그래도 목을 튼튼하게 단련시켜서 괜찮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윤지가 실전에서 장거리인 20㎞를 달린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었다. 이전까지 12.5㎞가 가장 긴 거리였다.  그럼에도 정상에 선 김윤지는 "금메달까지 딸 줄은 정말 몰랐다. 어안이 벙벙하고 신기하다"며 "훈련을 열심히 했고, 전략적으로 다가갔던 것이 장거리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주변에서는 이미 5개 종목을 치른 김윤지가 한 번도 뛰어보지 않은 20㎞ 경기에 나서는 것을 만류했다. 자칫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어서였다. 이날 날씨도 무척이나 좋지 않았다. 새벽부터 눈과 비로 설질이 질퍽해져 체력 소모가 극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윤지는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며 '살아있는 전설' 옥사나 마스터스(미국)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윤지는 "이번 패럴림픽에서 20㎞는 꼭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은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뛰려고 했다"며 "그런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고 경기 전 상황을 떠올렸다. 주변의 만류에, 날씨까지 좋지 않으면 대부분의 선수들은 출전 자체를 고민하겠지만, 김윤지는 마룬파이브의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을 떠올렸다. 김윤지는 "요일을 보니 일요일이더라. 선데이 모닝을 들은 것은 아니고 생각이 났다. '마침 딱 비가 오네'하면서 기분 좋게 경기장에 나왔다"며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날씨가 추워 눈에 안에서 언 것이 나에게 좋은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 등급이 낮은 선수들에게는 잘 나가는 눈이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안에 물이 한 번 고였다가 얼면 '반짝반짝'하면서 빙판처럼 된다. 매끄럽게 나가기에 좋은 요소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지의 부상을 우려했던 감독, 코치는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만둬도 된다', '더 하려고도 하지 말고 그냥 풀리는대로 경기하라'고 당부했다. 김윤지는 "감독, 코치님의 말 때문에 레이스가 끝날 때까지 1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 세 바퀴째 돌 때까지 등수와 기록 차를 이야기해주셨는데, 이후 이야기를 안해주셨다"며 "페이스에 영향이 갈까봐 전략적으로 안 알려주신 것 같다. 한 번 전광판을 봤는데 1위여서 '잘못 봤나' 했다"고 돌아봤다. '설마 1위인가' 생각하며 마지막 바퀴를 달렸다는 김윤지는 "결승선에 들어오고 코치님들 반응이 이상하더라. 전광판을 보니 1위여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윤지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에서 페이스 조절을 잘못해 역전당했다. 이로 인해 많이 배웠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면서 "심박수를 0~5까지 측정하는데 이날 레이스 초반에는 3을 유지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맞춰놓고 시작해 마지막 두 바퀴에 속도를 올려 승부를 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처음 달린 20㎞에서 금메달을 따며 장거리에 재능을 발견한 셈이다. 김윤지는 "스프린트가 더 자신있다고 했는데, 장거리로 전향해야할까요?"라고 반문하더니 "20㎞도 생각보다 괜찮다. 장거리가 체질인가보다. 힘들기는 한데 10㎞가 더 힘들었다"고 했다. 처음 나선 패럴림픽에서 김윤지는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수확하며 역사를 썼다. 한국 선수 최초로 동계패럴림픽에서 2관왕에 등극했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수확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바이애슬론 개인 12.5㎞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윤지는 "금메달 2개 모두 기분이 좋은데 첫 번째는 실감이 나지 않고 꿈 같았다. 이번에는 더 실감이 나서 조금 더 기쁘다"면서 "금메달을 딴 이후 은메달만 3개를 따 다음 패럴림픽 때 금메달을 노려보자 생각했는데 마지막 종목에서 따게 돼 감동이 배로 다가온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윤지는 "성공적인 데뷔라고 생각한다"고 자평한 후 "노르딕 스키를 더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힘든 만큼 재미있고 뿌듯한 종목이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만족은 없다. 이번 대회 단거리에서 마스터스에 거푸 밀렸던 김윤지는 '육각형 선수'를 향해 계속 전진한다. 김윤지는 "운동 선수는 만족하면 안 된다. 골고루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차근차근 보완해 육각형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밀라노 공동취재단.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5. 5:05

김태리, 사라진 최현욱 찾다 '경악'…정자 위에 놓인 의문의 '검은 물체' 정체는? ('방과후 태리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와 강남이 행방불명된 최현욱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최현욱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김태리와 강남은 그를 찾아 나섰다. 고된 수업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최현욱을 찾으며 김태리는 “현욱이 씻나?”라며 의문을 가졌고, 강남 역시 “아 씻고 있겠다”라고 맞장구치며 그가 숙소에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후 정자 근처를 지나던 김태리는 구석에 놓인 무언가를 보고 “어, 여기 있네!”라며 깜짝 놀랐다. 정자 위에 누워 단잠에 빠진 최현욱을 발견한 것. 함께 현장을 확인한 강남은 허탈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 있었어? 난 비닐봉지인 줄 알았어”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욱이 정자 위에서 검은 물체로 오해받을 만큼 소탈하게 잠든 모습이 웃음을 안긴 것. 강남의 부름에 겨우 잠에서 깬 최현욱은 비몽사몽한 얼굴로 “저기 따뜻해요”라는 정자 위가 따뜻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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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무명 생활 길어도 오디션 합격률은 80%('백반기행')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윤종훈이 무명 생활 때도 오디션 합격률은 높았다고 밝혔다. 15일 방영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주조연 배우로 성장하여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윤종훈이 등장했다. 그는 유명해지고 난 후 곱게 생긴 외모와 다르게 생활고를 겪으며 연기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서예, 요리 등 섬세한 취미를 갖고 있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처음에는 '어깨샷 출연용' 배우로서 출연했다는 윤종훈. 그는 그마저도 출연료를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데뷔한 지 20년 차, 허영만은 “오디션을 꽤 봤겠네”라며 물었다. 윤종훈은 “전 운이 좋아서 거의 다 됐던 거 같다. 한 80% 된 거 같다. 가끔 오디션장에 7~8명이 함께 들어갈 때가 있다. 그때 막 눈을 치켜뜨면서 욕을 하면 다들 놀랐다”라며 호쾌하게 웃었다. 이에 허영만은 “발탁이 됐냐”라고 물엇고, 윤종훈은 “됐죠”라며 자랑스럽게 대답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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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윤승아, 과자 끊었는데 '육아'에 무너져..."당 충전 필요해서 나도 모르게 산다" ('승아로운') [순간포착]

[OSEN=박근희 기자] 윤승아가 아들의 독감 수발과 쉴 틈 없는 육아로 인해 변화된 현실적인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컬리 없이 못 사는 vip의 매일 사는 제품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일주일의 시간을 열심히 육아로 보냈어요”라며 겨울방학부터 명절, 봄방학까지 이어졌던 강행군을 공유했다. 특히 아들 김원 군이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주말이 두 번 낀 독감이라 2주를 더 유치원 등원을 못 했다”며 힘들었던 가정 보육 상황을 설명했다. 드디어 아들을 등원시킨 윤승아는 “수고한 느낌으로 등원을 시키고 후다닥 준비해서 앉았다”며 스스로를 토닥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간식을 소개하던 윤승아는 “사실 어느 순간부터 과자를 잘 안 먹기 시작했었다”고 운을 뗐으나, “육아를 시작하면서 당 충전이 필요해 저도 모르게 과자를 사고 있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승아로운’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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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걸고 맹세한다!” ‘성기 꼬집기’ 퇴장 압카르의 항변… “배 만지려다 실수, 축구에선 흔한 일” 황당 해명 폭발

[OSEN=이인환 기자] 축구 경기 도중 상상을 초월하는 ‘성추행급’ 파울로 퇴장당한 선수가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5일(한국시간) 경기 도중 황당한 행동으로 레드카드를 받은 헤타페의 압카르와 이에 격분해 보복 행위를 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렉산더 쇠를로트의 충돌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아틀레티코가 1-0으로 승리했다. 사건은 경기 55분에 터졌다. 경기가 잠시 멈춘 상황에서 압카르와 아쇠를로트가 엉켰다. 주심 오르티스 아리아스는 지체 없이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심판이 경기 후 제출한 공식 보고서는 충격적이었다. 아리아스 주심은 "압카르를 퇴장시킨 이유는 공이 플레이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 선수의 성기 부위를 고의로 꼬집었기 때문”이라고 명시했다. 실제로 화면상에서 압카르는 쇠틀로트의 성기를 꼬집는 모습을 보인다. 피해자인 쇠를로트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급소를 기습당한 고통과 수치심에 압카르를 붙잡아 강하게 넘어뜨렸고, 심판은 쇠를로트에게도 옐로카드를 부여했다. 보고서에는 쇠를로트의 경고 사유를 "상대 선수가 자신의 성기 부위를 꼬집자 그를 붙잡아 넘어뜨린 행위"라고 정확히 기재했다. 경기 후 거센 비난이 쏟아지자 압카르는 인터뷰를 통해 진화에 나섰다. 그는 '모비스타 라리가'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토로했다. 압카르는 “맹세코 성기를 만지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축구에서는 서로 부딪히고 접촉하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그곳을 타깃으로 삼을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가족’까지 거론했다. 그는 “제 가족에게 맹세한다. 영상에서도 보듯이 나는 그쪽을 보면서 손을 뻗은 것이 아니다. 상대 선수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려고 배 쪽을 터치하려던 것이 하필 그곳에 닿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가끔 수비수들이 상대 공격수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몸을 더듬는 ‘체킹’ 동작의 일부였다는 해명이다. 압카르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싸늘하다. 단순한 접촉을 넘어 ‘꼬집었다’는 심판의 구체적인 보고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축구 경기 중 거친 몸싸움은 흔하지만, 신체 특정 부위를 고의로 가격하거나 꼬집는 행위는 ‘비신사적 행위’를 넘어 엄중 징계 대상이다. 특히 이번 사건은 공이 멈춰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압카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쇠를로트 입장에선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기습’을 당한 셈이다. 라리가 징계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정밀 검토할 예정이다. 만약 고의성이 명확하다고 판단될 경우, 압카르는 단순 퇴장 징계 이상의 장기 출장 정지 처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배를 만지려 했다”는 그의 황당한 해명이 징계위원회에서도 통할지는 미지수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5. 4:45

김태리, 촬영 중 폭탄 발언 "대본을 다 갈아엎을까?"…강남·최현욱 '눈치' ('방과후 태리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방과후 태리쌤’ 배우 김태리가 아이들과의 수업 후 예상치 못한 대본 수정 카드를 꺼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는 김태리와 최현욱은 아이들의 대본 숙지 상태를 확인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고된 수업이 끝나고, 최현욱은 지친 김태리에게 마들렌을 건네며 “하나 드실래요?”라고 다정한 배려를 보였다. 이어 김태리는 마들렌으로 기력을 보충하기도. 생각보다 대본을 많이 외우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에 최현욱이 우려를 표하자, 열혈 선생님으로 변신했던 김태리는 결단력 있는 목소리로 “아니면 대본을 완전히 다 갈아엎을까?”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던졌다. 옆에서 지켜보던 강남은 “어떻게? 이게 어렵나?”라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미 녹초가 된 김태리는 양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일단은 좀 쉽시다. 일단 좀 쉬어야 될 거 같아요”라고 휴식을 선언했다. 이어진 저녁 식사 준비 시간, 채소를 씻던 김태리는 “내일 수업 없는 거 너무 좋아”라며 주말을 앞둔 직장인 같은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방과후 태리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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