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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애국자들이여 기관 점령하라"

[속보] 트럼프,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애국자들이여 기관 점령하라"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현

2026.01.13. 8:26

원리금 월120만→160만원…주담대 금리 6%, 김부장 한숨

━ 2년 만에 연 6%대 기록 2021년 초 김모씨는 서울 아파트를 사면서 3억원을 빌렸다. 5년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에 금리는 연 2% 중반으로, 매달 갚는 돈이 120만원가량이었다. 그런데 올해부터가 문제였다. 5년 고정금리 기간이 끝나 변동금리를 적용받는데, 은행에서 새로 정한 이자율이 연 5% 초반에 달했다. 당장 이달부터 월 상환액이 160만원 수준으로 뛰었다. 한 달에 약 40만원, 1년이면 약 500만원을 더 부담하게 됐다. 김씨는 “5년 전 금리 변동 위험을 피하겠다는 생각에 변동형보다 금리가 0.5%포인트 정도 높았던 고정형을 선택했다가 오히려 이자 부담이 늘었다”며 “규제 때문에 대출 갈아타기도 쉽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주담대 금리가 2년여 만에 연 6%대를 넘어섰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6개월 기준) 금리는 연 3.58~5.87%, 고정(혼합)형 주담대(5년 기준)는 연 3.90~6.20% 수준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연 3.87%까지 내려갔던 주담대 가중평균 금리도 11월 연 4.17%로 0.30%포인트 올랐다. 한은이 기준금리(연 2.50%)를 지난해 7월 이후 네 차례 연속 동결했지만, 은행의 조달비용이 늘면서 시중금리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의 이자율을 책정할 때 기준이 되는 금융채(은행채) 5년물 금리(무보증·AAA)는 12일 기준 연 3.469%다. 지난해 5월에 비해 0.7%포인트가량 올랐다. 변동형 주담대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역시 신규 취급액 기준 연 2.810%로, 3개월 연속 뛰었다.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로 국채 발행이 늘면서, 국고채 금리 상승(채권 가격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회사채와 금융채 금리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원화 약세도 금융채 금리를 밀어 올리는 요인 중 하나다.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 외국인 투자자는 환차손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국내 채권 비중을 줄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채권 가격은 내려가고 금리는 오른다. 그 부담이 소비자 대출금리로 전가되는 구조다. 이런 가운데 한은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시장 과열 조짐과 원화 약세 등 부담 때문이다. 기준금리가 내려갈 경우 부동산 경기는 물론 외국인 자금 이탈, 수입 물가 상승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 은행채와 코픽스 같은 조달금리도 내려가기 어렵다. 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7%에 근접하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교육 컨설팅사인 웰스에듀의 조재영 부사장은 “부동산이 잡히지 않는 한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며“불과 2~3년 전만 해도 주담대 금리 상단이 연 8%까지 오른 적이 있는 만큼, 현재 수준을 절대적인 고점으로 보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중도상환수수료와 대출 규제도 빚을 낸 가계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주요 은행은 새해 들어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줄줄이 인상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와 대출 한도 제한까지 겹쳐 금리가 더 낮은 상품이 나와도 갈아타기 어려운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는 “금리 상승은 내수 진작을 더 어렵게 만든다”며 “지역 중소기업·자영업자에 대한 저리 대출 확대와 소비 촉진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email protected])

2026.01.13.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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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문장

하여튼 되풀이하건대 아름다움의 감각이 사람의 근본적 감각에 드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그것은 사람의 삶의 깊은 충동에 이어져 있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하나의 가설로 생각해볼 때,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전체적 감각이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을는지 모른다. 김우창의 『시인의 보석』에 실린 ‘아름다움의 거죽과 깊이-심미 감각과 사회’에서.

2026.01.13. 8:02

두손 든 애플, 그 손에 AI 쥐여준 구글

━ 구글, 제미나이 공급 ‘빅딜’ 애플이 아이폰에 탑재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의 기반 모델로 구글의 제미나이(Gemini)를 채택했다. 모바일 시대 맞수였던 애플이 AI 분야에서 사실상 백기를 들면서, 구글이 글로벌 AI 전쟁의 승기를 잡는 모양새다. 애플과 구글은 12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고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기반) 모델을 구글 제미나이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애플이 올해 선보일 AI 비서 ‘시리(Siri)’ 새 버전을 포함한 애플 인텔리전스의 주요 기능을 구동하는 데 구글 AI를 활용한다는 의미다. 애플은 구글과의 계약에 대해 “신중한 평가 끝에 구글의 AI 기술이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위한 가장 유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애플 인텔리전스는 애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구동되므로 구글이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는 지난해 11월 양사가 연간 약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장은 애플과 구글의 ‘빅딜’에 반응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는 이날 뉴욕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1% 올랐고, 시가총액은 4조 달러(약 5898조원)를 돌파했다.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애플에 이어 사상 네 번째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에 이어 아이폰·아이패드 등 iOS 진영까지 AI 서비스를 포괄하게 됐다. 모바일 AI의 핵심 디바이스인 스마트폰·태블릿 시장에서 결정적 승리를 거둔 셈이다. 이는 삼성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로이터는 “구글의 기술이 삼성 ‘갤럭시 AI’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활성 기기 20억 대 이상을 보유한 애플의 거대한 시장 진출 기회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애플은 자체 AI 개발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애플은 2024년 말부터 오픈AI의 챗GPT를 시리와 애플 인텔리전스에 연동했다. 이는 시리가 답하기 어려운 복잡한 질의에 한해 사용자에게 챗GPT 사용을 묻는 ‘선택적 기능’이었다. 반면 이번 구글과 협력은 구글 AI가 시리와 애플 인텔리전스의 토대에 깔린 것으로, 오픈AI의 협력과는 성격이 다르다. 글로벌 IT업계에선 ‘구글의 반격’에 주목하고 있다. 2023년 11월 오픈AI의 챗GPT 등장 이후 구글은 한동안 오픈AI에 뒤처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제미나이3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이미지 생성 모델인 ‘나노 바나나’도 호평을 받으면서 판세를 뒤집었다. 구글이 승기를 잡은 배경으로는 AI 모델부터 하드웨어까지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전략’이 꼽힌다. 구글은 AI 모델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검색·유튜브 등 다양한 서비스,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포함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10억 명 이상 사용자를 보유한 크롬·검색 등에서 나온 방대한 데이터, 유통망을 다른 기업들이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형태다. 구글이 자체 설계한 반도체 칩인 TPU(텐서처리장치)는 AI 연산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특화했다. 구글은 제미나이3를 TPU만으로 개발했다. 구글의 뒷심을 결정적으로 뒷받침한 건 막강한 자본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픈AI는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해야 했지만, 구글은 주력 산업 분야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연구·개발, 인재 영입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서지원([email protected])

2026.01.13. 8:02

지방 많으면 ‘돈차돌’ 지방 적으면 ‘뒷삼겹’…삼겹살 명칭 세분화

정부가 고기보다 지방이 많은, 이른바 ‘비계 삼겹살’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삼겹살을 지방량에 따라 세분화해 유통하기로 했다. 계란도 크기 표기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S(스몰)에서 2XL(투 엑스라지) 등으로 바꾼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돼지고기는 현재 ‘삼겹살’이란 명칭으로만 유통되는 부위를 지방 함량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해 유통할 계획이다. 지방이 적정한 부위를 ‘앞삼겹’, 많은 부위를 ‘돈차돌’, 지방이 적은 부위를 ‘뒷삼겹’으로 구분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렇게 나누면 지방이 많은 삼겹살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줄어들고, 선호도에 따라 가격이 자연스럽게 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익성 농식품부 축산유통팀장은 “소고기 중에서도 기름이 많은 차돌박이가 있듯이, 삼겹살도 지방이 많은 부분을 ‘돈차돌’로 구분하면 (지방량에 대한) 시시비비가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며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돈차돌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해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올해 안에 삼겹살이 달라진 명칭으로 마트 등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겹살의 지방 기준도 강화한다. ‘1+등급’ 삼겹살 내 지방 비율 범위를 기존 22~42%에서 25~40%로 조정한다. 농가들이 지방이 적은 돼지를 사육하도록 유도하려는 취지다. 또 돼지 도매가격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도매시장을 2030년까지 2개소 이상 새로 짓고, 경매 비율도 끌어올릴 방침이다. ━ ‘계란 명칭’ 왕란은 2XL, 특란은 XL…등급도 매긴다 계란 등급 표시와 규격 명칭도 달라진다. 달걀 껍데기에 ‘1+·1·2등급’ 등 품질 등급을 표시하고, 계란 크기에 따른 분류를 현행 ‘왕·특·대·중·소’에서 ‘2XL·XL·L·M·S’로 바꾼다. 또 계란의 거래가격 투명성 확보를 위해 농가와 유통상인 간 ‘표준거래계약서’ 작성을 제도화할 방침이다. 계란의 경우 생산자가 희망하는 가격이 곧 산지 가격으로 책정되는 관행이 문제가 돼 왔다. 닭고기 소비자 가격 조사도 생닭 한 마리 기준에서 절단육·가슴살 등 부분육 중심으로 개편한다. 한우는 일명 ‘마블링’으로 불리는 근내지방도를 높이기 위해 32개월 장기 사육하는 농가가 많다. 하지만 정부는 사육 기간을 줄여 생산비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사육 기간을 28개월로 단축하면 생산비가 10% 이상 절감된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사육 기간을 줄이는 농가에 우량 정액을 우선 배정하고, 유전체 분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안용덕 축산정책국장은 “한우가 상대적으로 고급육 시장이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한 한우고기를 공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며 “시장성도 충분하다. 24~28개월만 키워도 1++등급을 받는 데 문제가 없는 농가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비 등 유통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돼지의 온라인 경매, 계란의 온라인 도매 등 온라인 시장 활성화도 추진된다. 또 축산물 가격 비교가 가능한 ‘여기고기’ 앱을 활성화해 가격 경쟁도 촉진할 계획이다. 남수현([email protected])

2026.01.13.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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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14일

2026년 1월 14일 수요일(음 11월 2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건강이 제일 좋은 재산. 48년생 산다는 것 자체가 수지맞는 장사. 60년생 유익한 일이 생길 수. 72년생 좋은 정보가 생길 수도. 84년생 재물운 상승, 재테크에 관심을. 96년생 돈 되는 일이 생길 수도.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37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 49년생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싶을 수도. 61년생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 73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85년생 삶이 행복으로 채색될 수. 97년생 소원은 이루어지는 법. 호랑이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8년생 몸에 부상 안 생기게 조심. 50년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62년생 힘쓰는 일 하지 말 것. 74년생 일 벌이지 말고 복지부동. 86년생 말로 하지 말고 문서화시켜라. 98년생 이유가 없는 친절은 없는 법. 토끼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39년생 따듯한 차나 물을 마시자. 51년생 탕류의 음식을 먹자. 63년생 소화 잘되는 음식을 먹자. 75년생 아는 길도 물어보며 갈 것. 87년생 사사로운 것으로 감정 소모 말라. 99년생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0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52년생 효도 받거나 대접을 받을 수도. 64년생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76년생 시작과 과정이 무난할 수. 88년생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 00년생 도전과 모험심을 가져라. 뱀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41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다. 53년생 연륜이 지혜로 빛날 수. 65년생 이심전심, 서로 통할 수. 77년생 융합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라. 89년생 화합이 성공의 열쇠다. 01년생 너와 나, 우린 한마음.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42년생 근심한다고 해결 안 되니 하지 말라. 54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NO. 66년생 나이와 몸을 생각하자. 78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둘 듯. 90년생 갑질 말고 을질도 자제. 02년생 실력이 살 길이다. 양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한두 사람 건너면 모두 아는 것이 사람 관계. 55년생 자랄 수 있는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67년생 배울 것은 배우고 시대에 맞출 것. 79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겨보자. 91년생 꿩도 먹고 알도 먹자. 원숭이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44년생 정에 끌려가지 말고 냉정할 것. 56년생 미우나 고우나 가족이 좋다. 68년생 남보다 자신과 가족을 먼저 챙기자. 80년생 배우자에게 애정 표현을 아끼지 말라. 92년생 사랑은 밀고 당기는 기술이 필요. 닭 - 재물 : 보통 건강 : 주의 사랑 : 열정 길방 : 東 45년생 마음과 현실은 다를 수. 57년생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하지 말라. 69년생 할 수 있는 것은 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할 것. 81년생 NO라고 하지 말고 YES할 것. 93년생 자신감 있어도 실력을 감춰라.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46년생 자녀 자랑이나 집안 자랑해도 된다. 58년생 하고 싶은 것은 하면서 살자. 70년생 진행하는 일이 순풍에 돛을 달 수. 82년생 과정은 힘이 들어도 보람을 맛볼 듯. 94년생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무장. 돼지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만남 길방 : 南 47년생 친인척 소식 접하거나 웃을 일 생길 수. 59년생 외출할 때는 따듯하게 입자. 71년생 서로 대화가 통할 수 있다. 83년생 이사나 새로운 일을 생각할 수도. 95년생 마음에 드는 물건을 구입하기에 적기.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

2026.01.13.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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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 두달만에 1240만장 팔려

넥슨은 신작 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두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24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루 20만 장 꼴로, 국내 패키지 게임 중 1000만장 이상 판매 게임은 크래프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의 스웨덴 소재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지난해 10월 30일 출시한 슈팅 게임이다. PC와 콘솔(소니 플레이스테이션·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로 출시됐으며 아포칼립스(세계 종말 이후 세계관)를 배경으로 한다. 아크 레이더스는 세계 최대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10주 연속으로 ‘최고 판매 제품’(매출 기준) 10위권 내에 들었다. 이 기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96만명을 기록했다. 흥행 뿐만 아니라 게임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말 열린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게임어워드’에서 아크 레이더스는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부분에서 수상했고, ‘2025년 스팀 어워드’에선 ‘가장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상’을 받았다. 게임업계에선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으로 넥슨이 장르·플랫폼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간 PC·모바일 게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치우쳐진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던 넥슨은 플랫폼·장르 다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18년 엠바크 스튜디오에 초기 투자를 단행한 뒤 지분율을 점차 늘려 2022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것도 그 일환이었다. 이후 게임 제작은 엠바크 스튜디오가, 글로벌 퍼블리싱(배급)은 넥슨이 맡으며 신규 IP(지식재산)를 발굴하는데 성공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아크 레이더스의 인기로 넥슨의 글로벌 IP 성장 전략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오현우([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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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 빵집’ 이름 딴 지주사…SPC “지속성장 기반 세웠다”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이 지주사인 ‘상미당홀딩스’(SMDH)를 출범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SPC그룹은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그간 지주사 역할을 했던 파리크라상을 지주사인 상미당홀딩스와 사업부문인 파리크라상으로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주사 이름은 SPC그룹의 모태이자 1945년 고 허창성 SPC 명예회장이 황해도 옹진에 세운 빵집 ‘상미당’(賞美堂)에서 따왔다. 향후 상미당홀딩스는 그룹 내 법무·투자·관리와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는 지주사 역할을, 파리크라상은 제빵·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회사 역할을 한다. 상미당홀딩스 대표는 도세호 파리크라상 대표가 겸직한다. SPC그룹은 “지주회사 체제는 기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고도화하여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투명한 기업 구조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SPC는 오너 일가가 지주사 역할을 했던 파리크라상을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다. 허영인 SPC 회장(63.31%)이 파리크라상 최대주주이며 장남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20.33%), 차남인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12.84%), 허 회장의 배우자인 이미향(3.54%)씨 등 오너 일가가 파리크라상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상미당홀딩스의 지분 구조도 파리크라상과 같다. 지분을 100% 보유한 오너 일가가 지주사를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다. 유통업계에선 이번 지주사 체제 전환이 오너3세 승계를 위한 밑작업이라고 본다. 안정적인 승계를 위해서는 허 회장의 지분을 장남(허진수 부회장)과 차남(허희수 사장)에게 나눠줘야 하는데 직접 증여·상속하면 최대 60% 세율로 수조원을 납부해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주사 체제로 전환 후 유상증자를 하면 허 부회장과 허 사장이 보유한 SPC삼립 지분을 현물 출자해 지주사 신주를 배정받는 방식 등으로 지주사 지분을 확대할 수 있다. 2014년에도 허 부회장과 허 사장은 파리크라상 유상증자에 참여해 보유하고 있던 SPL 등 지분을 파리크라상에 넘기고 파리크라상 지분율을 높인 적이 있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각 계열사는 독립 경영하며 브랜드 전략도 지주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개별 브랜드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주([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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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도 ‘원화값 방어’…1138개 수출기업 외환 검사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수출 기업 1138곳을 대상으로 외환 특별검사에 착수한다. 수출로 벌어 들인 달러를 해외에 쌓아 놓고, 신고 없이 사용하는 등 불법 외환거래를 차단해 국내 달러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관세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고환율 대응 전국세관 외환조사 관계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외환거래 조사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환율 안정 지원을 올해 관세청 핵심 과제로 설정해, 불법 수출대금 미회수 등 환율 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1473.7원에 거래를 마쳤다(환율은 상승). 9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관세청은 대기업 62곳·중견기업 424곳·중소기업 652곳 등 총 1138곳을 조사 대상으로 정했다. 지난해보다 10배 늘렸다. 관세청은 현재 무역기업이 벌어 들인 달러가 국내로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무역기업의 세관 신고 금액과 은행이 지급·수령한 수출입대금 간 차이가 지난해 1~11월 2948억 달러(약 434조원)로, 최근 5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원화 가치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기업이 환차익을 노려 무역대금 회수를 늦추고 있고, 이 과정에서 신고 없는 외환 투자나 채무 변제, 비자금 조성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의심한다. 지난해 실시한 외환검사 결과에서도 조사업체 104곳 중 97%가 불법 외환거래 중이었다. 해당 금액은 2조2049억원에 달했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정상적으로 들어와야 할 외환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없도록 엄정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성([email protected])

2026.01.13. 8:01

여론 눈치에 미적미적 1년…‘원전 지을까’ 이번주 여론조사

━ 공론화에 늦춰진 새 원전 신규 원자력발전소 2기의 건설 여부를 정하기 위한 대국민 여론조사가 이번 주 실시된다. 신규 원전 2기를 짓기로 한 이전 정부의 결정을 뒤집은 이재명 정부는 여론 수렴 절차를 거쳐 이를 다시 판단하기로 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13일 에너지 분야 산하 기관의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에서 “신규 원전 건설 여부와 관련한 대국민 여론조사를 이번 주에 실시할 것”이라며 “정책토론회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른 시일 내에 신규 원전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초 정부가 수립한 11차 전력기본계획(전기본)엔 신규로 대형 원전 2기를 짓는 내용이 포함됐다. 하지만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신규 원전 건설 여부를 다시 결정짓기 위해 토론회 등 공론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공론화 절차의 마지막 단계다. 정부는 토론회와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1~2월 중 신규원전 건설 여부를 최종적으로 정한다. 여론조사는 3000명에게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조사 기관과 문항, 대상 등이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 조사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원전의 경우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는 보통 ‘찬성’하는 비율이 높지만, 거주지 주변 원전 건설에 대한 질문에는 ‘반대’가 높게 나오는 등 문항에 따라 답변의 편향성이 크다. 공론화 과정을 통해 새 원전을 추가로 짓기로 정한다면 11차 전기본대로 2037~2038년에 대형 원전 2기 가동이 가능하다고 정부는 주장한다. 하지만 신규 원전 부지 공모 등 실무를 맡아 할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관련 절차를 전혀 진행하지 못한 상황이다. 당초 한수원은 지난해 2월 이후 부지 선정 절차에 들어가 올해 말쯤 최종 부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신규 원전 건설은 부지 확보부터 완공까지 10년 넘게 걸릴 수 있는 대형 국가사업이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원전은 이를 뒷받침할 해법으로 꼽히지만, 정부는 여론 악화를 우려해 판단을 미루는 중이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지역 소멸을 고민하는 지역 중에 원전을 희망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안다”며 “건설 허가 등을 조속히 내준다면 계획대로 대형 원전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수원 측은 또 “운영 기간 만료 원전 10기 계속 운전은 탄소 중립 및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한다. 2030년 이전에 운전 허가 기간이 끝나는 원전 10기를 이후에도 계속 활용(계속 운전)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경기 하남시의 반발로 지연되고 있는 동서울변환소 증설 사업은 주민이 제안한 팔당댐 인근 대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협의가 진행 중이다. 다만 정부는 대체부지에 건설될 경우 공사 기간이 더 길어진다는 점 등에서 난색을 보이고 있다. 동서울변환소는 강원·경북 지역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끌어오는 동해안~수도권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HVDC)의 종착지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제대로 공급하려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다. 안효성([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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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스캔들’ 강호동 사과…농민신문 회장·농협재단 이사장 사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그동안 겸직해 온 농민신문 회장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사임한다.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 상호금융 대표이사, 농민신문 사장 등 주요 임원도 자리에서 물러난다. 최근 정부 특별감사에서 방만한 경영 실태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강호동 회장은 13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장이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은 2011년 전산장애로 금융거래가 전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이다. 강 회장은 “해외 출장 시 일일 숙박비 250달러를 초과해 집행된 비용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관련 비용은 전액 환입 조치하고 향후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전면 재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특별감사에서 각종 비위와 인사·조직 운영의 난맥상 등 총 65건의 문제를 확인했다. 농협중앙회가 임원 개인의 형사 사건과 관련해 공금 3억2000만원을 지출한 의혹 등 2건에 대해서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강 회장의 금품 수수 혐의를 잡아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농식품부는 범정부 합동감사 체계를 구성해 3월까지 특별감사를 이어간다. 농협이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부 임명 방식이었던 농협중앙회장은 1988년 민선으로 전환됐고, 이후 조합장 직선제와 대의원 간선제를 거쳐 2021년 다시 조합장 직선제로 돌아왔다. 그러나 선거 방식과 무관하게 매번 잡음이 반복됐다. 중앙회장에게 막강한 권한이 집중되는 농협의 구조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의 비상임 명예직이지만, 전국 1000곳이 넘는 단위조합과 중앙·지역본부를 총괄하며 전무이사와 각 사업 부문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 추천권도 행사하고 있다. 그에 비해 관리·감독은 허술했다. 현행 농협법상 정부가 직접 감사를 실시할 수 있는 대상은 중앙회와 개별 조합에 한정돼 있다. 금융지주와 금융지주 자회사는 금융위원회 소관이다. 이 밖에 중앙회 자회사와 경제지주, 경제지주 산하 회사들은 사실상 감독의 사각지대에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농식품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농협은 정말 문제”라며 “선거 과정에서 불법이 빈번하고 구속과 수사가 반복되는데, 이는 조합장 권한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할 정도다. 정부 역시 그동안 관리·감독에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 농협개혁추진단을 구성해 향후 선거제도와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감사·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 보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주([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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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6.4%…‘현·타’ 시달리는 중견 3사, 신차 효과 볼까

━ 중견사, 내수 생존 시험대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한국GM·KG모빌리티·르노코리아 등 중견3사 점유율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현대차·기아는 물론 테슬라 등 수입차에도 밀리면서다. 1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 중견3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6.4%(잠정치 기준)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6.9%)보다 0.5%포인트 떨어졌다. 르노코리아는 2.4%에서 3.1%로 소폭 늘었지만, 한국GM(1.5%→0.9%)과 KG모빌리티(2.9%→2.4%) 모두 줄어들었다. 우선 국산차 경쟁사인 현대차·기아가 내수 시장에서 선방한 영향이 크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그랜저·쏘나타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1.1% 늘어난 71만2954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아도 1.1% 오른 54만5776대를 팔았다. 특히 기아 쏘렌토는 2002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영향력을 과시했다. 테슬라를 앞세운 수입차 영향력도 커졌다. 한국수입차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30만7377대로, 수입차 시장이 개방된 1987년 이후 처음으로 30만 대를 넘어섰다. BMW(7만7127대)와 메르세데스-벤츠(6만8467대) 등 독일산 수입차가 견고한 실적을 보였는데, 특히 테슬라는 판매량이 5만9916대로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반면 중견3사는 현대차·기아에 비해 투자 여력이 적은 데다, 전동화·하이브리드 수요 대응에도 상대적으로 늦다 보니 점유율이 계속 밀려나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과 교수는 “서비스나 디자인, 마케팅 측면에서 충분한 투자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특히 이들 브랜드의 중고차 가격이 떨어지면서 소비자 관심을 받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3사 모두 올해는 신차 효과를 통해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이날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필랑트(FILAN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름은 1956년 르노가 공개한 ‘에투알 필랑트(별똥별)’에서 따왔다. 르노코리아는 “전통적인 차체 형식에서 벗어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치타(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필랑트는 르노코리아의 중장기 신차 로드맵인 오로라 프로젝트 두번째 모델이다. 2024년엔 프로젝트 첫 모델로 중형 SUV인 ‘그랑 콜레오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국내 누적판매 5만 대를 넘기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필랑트는 부산 공장에서 생산돼 오는 3월부터 출고된다.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GM은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뷰익’을 한국에 들여오는 한편, 픽업트럭·SUV 전문 브랜드 GMC의 전기차 ‘허머 EV’도 신차로 출시할 예정이다. KG모빌리티는 2002년 출시한 ‘무쏘 스포츠’의 계보를 잇는 신형 픽업트럭 ‘무쏘’를 이달 출시했다. 이 교수는 “중견3사 모두 최소 5년의 장기플랜을 갖고 적극적인 신모델 출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확대, 마케팅 강화 등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상현([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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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기권패! '세계 최강' 안세영, 2026년 행운의 여신 붙었나...'178cm 장신' 가오팡제, 1회전 포기→결승까지 中 안 만난다

[OSEN=고성환 기자] 행운의 여신까지 '셔틀콕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에게 웃어주고 있다. 2026년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기분 좋게 우승한 그가 인도에서도 상대의 기권으로 더 수월한 대진표를 받아들게 됐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에 출전 중이다. 그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우승한 뒤 곧바로 인도로 건너가 다음 경기를 준비 중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열리는 2026 BWF 세계선수권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리기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을 놓쳤던 안세영으로선 중요한 리허설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는 2025년 대회에선 '숙적' 천위페이(중국)에게 패하며 준결승 탈락했고,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일단 대진 운은 안세영의 편으로 보인다. 강력한 경쟁자들로 꼽히는 중국의 왕즈이(2위)와 천위페이(4위), 한웨(5위)가 모두 대진표 반대편에 이름을 올린 덕분이다. 세 명이 결승행 티켓 한 장을 두고 맞붙으면서 안세영과는 일찍 만날 일이 없어진 것. 특히 세계 3위 야마구치가 아예 불참을 선언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톱시드를 받은 안세영은 준결승에서 3번 혹은 4번 시드 중 한 명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던 야마구치가 결국 출전을 포기하면서 안세영으로선 비교적 편한 대진을 받아들게 됐다. 그가 연승 행진을 이어간다면 8강에선 세계 6위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 4강에선 세계 7위 라차녹 인타논(태국)과 격돌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기에 또 하나의 기권 소식이 들려왔다. 안세영과 결승 이전에 만날 수 있었던 중국의 가오팡제(세계 11위)가 스이즈 마나미(일본·세계 35위)와 1회전을 치르던 도중 경기를 포기한 것. 그는 1게임을 내준 뒤 2게임 초반 기권하면서 안세영과 맞대결 가능성이 사라졌다. 가오팡제는 안세영의 가상 준결승 상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178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뛰어난 피지컬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안세영과 상대 전적에서는 8전 8패를 기록 중이지만, 지난해 11월 프랑스 오픈 8강에서 안세영을 상대로 첫 게임을 따내는 등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가오팡제가 기권하면서 중국 배드민턴은 안세영의 결승 진출을 막을 방법이 사라졌다. 와르다니나 인타논을 응원하며 둘에게 희망을 걸어야 하는 셈. 반대편에선 왕즈이와 천위페이, 한웨가 서로 싸우면서 힘을 빼야 하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안세영의 정상 등극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안 그래도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왕즈이가 안세영을 상대로 0-2(15-21 22-24)로 패하며 또 준우승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중국이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결승에서 2게임 한때 9-17로 끌려가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엄청난 뒷심을 자랑하며 왕즈이 상대 8전 8승을 완성, 압도적인 천적 관계를 이어갔다. 사실 안세영은 직전 대회에서도 대진운이 따랐다. 한웨와 천위페이가 안세영과 맞대결을 앞두고 잇달아 부상 기권하면서 비교적 쉬운 상대들을 꺾었고, 부전승으로 체력까지 비축할 수 있었다. 이제는 인도 오픈에서도 행운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안세영은 14일 쿠하라 노조미(일본·30위)와 32강 1라운드를 치른다. 오쿠하라를 꺾는다면 16강에서 황유순(대만·세계 40위)을 만나게 된다. 황유순은 첫 경기에서 한국의 김가은을 상대로 2-1(10-21 21-19 21-17) 역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선착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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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정말 고마워요" 요르단 선수단이 오열한 '역대급 사건'... 베트남 승리 덕분에 8강행 막차→호텔 찾아와 고마움 전해

[OSEN=노진주 기자]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하면서 같은 조에 속한 요르단이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따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후반 19분 응우옌 딘 박의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제압했다.   앞서 요르단전 2-0, 키르기스스탄전 2-1 연승을 더해 베트남은 조별리그 '3전전승' 조 1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시각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제압하고 A조 타구장 결과를 기다리던 요르단은 베트남에 패한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조 2위로 올라서 8강행 막차를 탔다.  베트남 매체 '봉다'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눌렀지만 자력 진출이 불가능했던 요르단은 경기를 마친 뒤 그라운드를 떠나지 않고 벤치 인근에 모여 휴대전화 화면으로 베트남 경기 막판을 지켜봤다. 그들은 숨을 죽인 채 결과를 기다렸다. 요르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 3점으로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있었다. 경기 전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을 낮게 봤다. 이는 요르단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았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졌다. 베트남의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요르단 선수들과 감독, 코칭스태프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환호했다. 한 요르단 코칭스태프는 잔디 위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냈다.  베트남 축구 연맹은 요르단 선수단이 베트남에 고마움을 전했다며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하나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일부 요르단 선수단은 베트남 숙소 앞을 찾아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 자신들의 8강행에 기여해 준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선수들에게 큰 환호로 고마움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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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투 ‘원금보장 가능’ IMA 2호 출시

한국투자증권은 2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2’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21일 모집에 나선다. 만기가 2년3개월인 폐쇄형으로,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출시한 1호 상품은 4영업일 만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IMA는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 한 원금이 보장되고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2026.01.13. 8:01

[사진] 아시아나, 오늘부터 제2여객터미널 이전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아시아나항공 터미널 이전 관련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부터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제2여객터미널 동편 H·J 체크인카운터를 사용하게 된다. [뉴스1]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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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유통을 묶는 10시간’…대형마트 새벽배송 규제, 지금 풀 때다

1997년 유통산업발전법의 도입 취지는 대형 점포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보호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행 10여 년이 지난 지금, 결과는 참담하다. 대형마트 점포 수는 2017년 424개에서 392개로 줄었고, 업계 2위 사업자는 기업회생 절차를 논할 만큼 오프라인 유통은 고사 직전에 몰려 있다. 문제는 규제의 반사이익이 전통시장으로 가지 않았다는 점이다. 대형마트 휴업일에 소비자들은 시장이 아닌 쿠팡·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유통법은 보호 대상도 지키지 못한 채, 오프라인 유통 생태계의 경쟁력만 약화시켰다는 평가를 피하기 어렵다. 현재 유통법은 산업 진흥보다는 산업 ‘통제’에 방점이 찍혀 있다. 온라인 쇼핑 비중이 전체 유통의 절반을 넘는 초연결 시대임에도 여전히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제로섬’ 경쟁 관계로 규정한다. 이는 유통 채널 간 경계가 무너진 옴니채널 환경에서 명백한 논리적 오류다. 오프라인 기업의 물류 인프라 활용을 제한하는 규제는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역차별이다. 대형마트는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0~10시)을 받지만, 이커머스는 365일·24시간 주문과 배송이 가능하다. 이는 동일한 시장에서 경쟁하는 특정 사업자에게만 족쇄를 채운 기울어진 운동장이며, 소비자 선택권과 물류 효율, 유통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동시에 훼손한다. 이재명 정부는 ‘산업 대전환’을 화두로 디지털 전환과 상생을 강조하고 있다. 유통은 더는 단순한 판매업이 아니라 정보기술(IT)과 물류가 결합한 첨단 서비스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대형마트는 도심 거점 물류센터(MFC)를 활용한 이커머스 사업에 제약을 받고, 24시간 영업이 가능한 플랫폼 기업과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기 어렵다. 영업제한 규제로 온라인 영업조차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쿠팡 사태 이후 개인정보 보호, 입점업체 거래 관행 관련 공정거래, 심야배송 관련 플랫폼 노동 이슈가 부각되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있다. 그러나 선택지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모든 정책의 최종 지향점은 국민, 즉 소비자여야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대형마트도 최소한 온라인 영역에서는 24시간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 ‘작은 핀셋 규제’ 하나만 풀어도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현재 국회의 발의돼 있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기대한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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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훈련시킨 로봇, 2년 뒤 공장 투입”

현신균(사진) LG CNS 사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CES 2026)’에서 “2년 뒤 정도면 많은 생산라인에 로봇들이 투입돼 실제로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년을 상정한 것에 대해 그는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과의 연계, 로봇이 대규모로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환경 등 현장의 제반적 요소가 같이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라며 “생산라인 구축에 적어도 1년, 전체 공급망 관련 부품 업체를 정비하는 데 최소 1년 정도 걸린다”고 말했다. 눈앞으로 다가온 피지컬 AI 시대에 LG CNS의 역할은 더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 사장은 “우리는 로봇 하드웨어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브레인을 가진 로봇을 가져다가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공부도 시키고 직무 훈련을 진행하듯, 로봇을 데려와 현장에 맞게 훈련시키는 것”이라며 “CNS 같은 기업이 없다면 로봇이 아무리 많이 양산돼도 현장에 투입되는 건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LG CNS는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 물류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10여개 고객사의 공장, 물류센터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조선 분야에선 선박 부품 조립 검사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물류센터에선 박스 쌓기와 회수 업무를 하는 로봇을 테스트하는 식이다. 사업 모델도 다각화한다. 로봇 소프트웨어만 구축하는 방식, 하드웨어를 구매해 소프트웨어와 함께 납품하는 방식, 로봇 투입부터 모니터링·재학습까지 담당하는 플랫폼 방식까지 고객 필요에 맞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우림([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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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뛰던 브룩스 켑카, PGA 돌아온다

LIV 골프의 간판 중 한 명이었던 브룩스 켑카(35·미국)가 전격적으로 PGA 투어에 복귀한다. 적진의 간판으로 활약하던 주요 선수를 데려와 LIV의 뿌리를 흔들겠다는 PGA 투어의 공세다. PGA 투어는 13일(한국시간) 메이저 5승의 주인공 켑카의 복귀를 공식 발표하고, 그를 위해 신설된 ‘복귀 멤버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켑카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LIV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PGA 투어에 ‘메이저 사냥꾼’ 켑카는 전세를 반전할 강력한 카드다. LIV의 얼굴 중 하나였던 그를 다시 데려오는 것은 PGA 투어의 상징적인 승리다. LIV로선 핵심 전력 이탈에 따른 심리적 타격과 리그 와해의 위기감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어 내부에서는 여전히 “돈을 쫓아 떠났던 배신자들을 그냥 받아줄 수 없다”는 반발이 거세다. PGA 투어는 이를 의식해 켑카에게 징계를 내렸다. 향후 5년간 투어 지분 및 보너스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6년 페덱스컵 보너스 중단과 500만 달러의 자선 기부금 납부도 포함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상 ‘솜방망이 처벌’에 가깝다. 2022년 LIV 이적 당시 1억 5000만 달러(약 2000억원) 이상의 계약금을 챙겼던 켑카에게, 아직 확정되지 않은 미래 보너스 박탈은 별 타격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켑카는 거액의 이적료를 챙긴 뒤 큰 실질적 손해 없이 친정으로 복귀하는 ‘사실상의 면죄부’를 받은 셈이다. PGA 투어의 의도는 이번 프로그램의 ‘선별적 조건’에서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대상자를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메이저 대회나 플레이어스 우승자로 한정했는데, 현재 이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는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존 람, 캐머런 스미스 등 단 4명뿐이다. LIV의 핵심 전력만 쏙 빼와 리그를 고립시키겠다는 뜻이다. 투어는 나머지 3인에게도 2월 2일까지 복귀 여부를 결정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이번이 한시적인 유일한 기회이며, 문이 닫히면 다시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LIV 골프는 같은 날 기존 ‘아이언헤즈’를 ‘코리안 골프클럽(KGC)’으로 리브랜딩했다.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만든 팀이 한국과 너무 괴리됐다는 판단에서다. 백호와 무궁화를 상징으로 내세운 로고도 만들었다. KGC는 선수도 전면 개편했다. 안병훈이 캡틴,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가 참가한다. 이들은 2월 사우디 개막전에서 첫선을 보인다. 성호준([email protected])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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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중기 “자강불식으로 새 도약” 신년회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본관에서 정부·국회·경제계 인사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회장은 올해의 중소기업계 사자성어로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소개하며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쉬지 않고 달리는 의지를 통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1.13.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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