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2.11. 18:55
[OSEN=김채연 기자] 황재균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SM C&C는 “황재균은 스포츠 스타를 넘어 방송인으로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다. 황재균이 가지고 있는 진솔하고 재치 있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KBO 대표 내야수로 활약하였고,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호 코리안 리거로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바 있다. 이후 kt wiz로 이적해 왕성한 활약을 보인 뒤, 2025년 장장 20년 커리어의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하였다. 오랜 시간 선수 생활을 해오며 뛰어난 운동 실력과 더불어 친근한 이미지로 주목 받아온 그는 은퇴 이후 방송 및 콘텐츠들을 통해 남다른 입담과 재치를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브 ‘짠한형’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JTBC ‘예스맨’에도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재균은 매니지먼트 명가 SM C&C에 첫 둥지를 틀게 되며, 본격적으로 방송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황재균과 SM C&C가 만들어 갈 긍정적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차세대 스포테이너’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재균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성규, 장도연, 장영란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M C&C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18:55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한국 정부 대응이 차별적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선 미국의 쿠팡 투자 기업 수가 5곳으로 늘었다. 미 하원 공화당도 관련 조사에 지지 입장을 표명하는 등 쿠팡 사태가 미국 내에서 법적·정치적 쟁점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미국 투자회사인 에이브럼스 캐피털과 듀어러블 캐피털 파트너스, 폭스헤이븐은 11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미국에서 설립하고 미국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인 쿠팡을 겨냥한 선별적인 법 집행, 균형이 맞지 않는 규제 조사와 명예를 훼손하는 거짓된 주장 때문에 미국 주주들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손실을 봤다”고 주장했다. 앞서 쿠팡 지분을 보유한 미 투자회사 그린옥스와알티미터는 지난달 22일 한국 법무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보냈다.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대우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했고, 주가 하락 등 손실을 봤다는 이유를 들었다. 에이브럼스 캐피털 등 세 회사 역시 그린옥스·알티미터가 제출한 중재 의향 통지서를 그대로 채택해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다만 이 회사들은 중재 절차 시작 전 공식 사전 통보를 한 것으로 실제 중재를 제기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의향서 제출 90일 이후 정식으로 중재를 제기할 수 있게 된다.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이에 더해 미 무역대표부(USTR)에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한국의 ‘부당하고 차별적인 행동을 조사하고 적절한 무역구제 조치를 해달라는 청원도 했다. 닐 메타 그린옥스 창업자는 로이터통신에 “지난 몇 주 동안 미국 정책 입안자와 투자자 모두 외국 차별에 맞서 미국 기업을 지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미 투자사들의 움직임은 한국 정부에 추가 압박이 될 전망이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가 이미 쿠팡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오는 23일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를 불러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미 하원 공화당 의원 모임인 ‘공화당 연구위원회(RSC)’는 이날 X(옛 트위터)에 법사위의 로저스 대표 소환장과 함께 “미국 기술기업이 공정하게 대우받도록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이번 의견 청취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미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한·미 관계의 분수령이 되고 있으며 한국 기업에 대한 미국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2026년 미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한국 결제기업 토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긴장 상황으로 인해 신중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며, 쿠팡 관련 상황이 정리되기 전까지는 S-1(상장 등록서류)이 제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법무부는 에이브럼스 캐피털 등의 추가 법적대응과 관련해 12일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쿠팡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법과 절차에 따라 대응했을 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 대우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승호([email protected])
2026.02.11. 18:53
‘평양 무인기 의혹’으로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의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소장)이 파면됐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장성 1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김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두 달여 전인 지난 2024년 10월 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평양 무인기 사건’에 연루돼 내란 특검팀의 수사 대상이 됐다. 국방부는 지난해 7월 김 사령관의 직무를 정지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10일 보직에서 해임됐다. 김 전 사령관은 군사기밀 누설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2.11. 18:52
[OSEN=강서정 기자] 연우, 김현진, 조윤서, 최병찬이 새로운 사랑의 형태를 그려낸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오늘(12일) ‘러브포비아’ 측은 연우(윤비아 역), 김현진(한선호 역), 조윤서(설재희 역), 최병찬(한백호 역)의 4人 4色 매력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는 것만으로 사랑을 불러오는 듯한 핑크빛 무드 속에 각자의 개성을 녹여낸 인물들은 ‘러브포비아’가 보여줄 특별한 로맨스 서사를 예고한다. 먼저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의 연우는 단정한 정장 차림과 여유로운 미소로 시선을 압도한다. 시계를 들고 있는 윤비아 옆에 ‘운명? 사랑? 소모적인 감정 낭비죠’라는 문구가 더해져 사랑을 믿지 않는 그녀의 냉철한 면모가 드러난다. 감정보단 효율을 중시하는 윤비아의 앞에 감수성 100%의 남자 한선호가 변수로 등장하면서 그녀의 견고한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로맨스 소설계의 아이돌' 한선호로 분한 김현진은 데님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칼각을 자랑하는 윤비아와는 정반대의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사랑이란, 계산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라는 멘트는 한선호와 윤비아의 180도 다른 성향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소설로 여심을 사로잡은 낭만파 작가 한선호가 꽁꽁 언 윤비아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조윤서는 윤비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잇츠유’의 공동 대표인 설재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려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밝은 미소와 대비되는 ‘내 사랑이 정답이야, 내가 정답’이라는 글은 어딘가 모르게 싸늘한 설재희의 속내를 드러낸다. 모종의 이유로 함께하게 된 ‘잇츠유’와 ‘HAN 에이전시’의 불편한 공생 속 설재희가 어떤 반전 면모를 드러낼지 궁금해진다. ‘HAN 에이전시’ 실장이자 한선호의 쌍둥이 동생 한백호 역의 최병찬은 보는 것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한다. 한백호가 돈다발 앞에서 지어 보이는 능청스러운 표정과 ‘사랑은 배신할지 몰라도 돈은 배신 안 해’라는 문구는 현실주의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표현한다. 해맑아 보이는 한백호의 얼굴 뒤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처럼 ‘러브포비아’는 연우, 김현진, 조윤서, 최병찬의 신선한 시너지와 이들이 그려낼 설레는 로맨스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베일에 싸인 이들의 관계성이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1. 18:52
[OSEN=손찬익 기자]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 신유빈(21·대한항공)이 또 한 번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신유빈은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과 설 명절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유빈과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등 30여 명은 아동양육시설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활동과 설 음식 만들기를 함께했다. 또한 아이들이 희망한 맞춤형 설 선물 140여 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신유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제게도 큰 선물이 된 하루였다. 작은 만남이지만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1. 18:49
미국과 이란이 내주 2차 핵 협상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이란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나르게스 모하마디(54)가 심각한 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르겐 와트네 프리드네스 노벨위원장은 11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구금 중인 모하마디가 심각한 신체적 학대를 받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모하마디는 2023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 동료 인권변호사 추모식에서 연설했다가 체포됐다. 이란 당국은 최근 모하마디에게 범죄 모임 및 공모 혐의로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CNN은 해당 보고서를 인용해 "모하마디는 지난해 12월 체포 과정에서 나무 막대와 곤봉으로 여러 차례 구타당하고, 머리채를 잡힌 채 땅바닥을 끌려다녀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골반 주위를 반복적으로 발에 차여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프리드네스 위원장은 "이런 잔혹한 행위는 노골적인 국제 인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현재 노벨위는 이란 당국에 국제법 준수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 이란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앞두고 내부 단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개혁파 정당 이슬람이란인민정당연합(UIIPP)을 이끄는 아자르 만수리 등 야권 인사들을 체포하고 있다. 만수리는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에게 비공식적으로 퇴진을 요구해온 인물이다. 임주리([email protected])
2026.02.11. 18:49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친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국정조사 추진 의원모임’과 관련해 “80여명 이상이 참여를 했으면 당의 공식기구에서 대책위원회로 흡수해서 해나가는 게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원조 친명으로 꼽히는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그 모임 하시는 분들도 오늘 발족을 하니까 적절하게 의사를 표시하고 당이 이 문제를 의제로 삼아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제안하고 소멸하는 게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일각에서 해당 모임을 두고 ‘친명 모임’, ‘친명 결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고 하자 “모르겠다”며 “정파 모임이나 어떤 계파 모임으로 몰고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연대와 통합 추진 준비위원회’를 매개로 한 조국혁신당과의 선거 연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연대와 통합, 즉 합당을 어떻게 논의할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절제된 형태의 토론과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준비위는) 합당을 지선 이후로 진행한다고 하면서 중간 단계로서 연대와 통합에 대한 문제들을 서로 논의하기 위한 기구”라며 “지금은 지선을 같이 진행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선거 연대를) 열어놓고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기초단체장에 대한 부분은 조국혁신당이 명확한 방침이 있다”며 “호남은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중에 누가 잘하는지 호남에 있는 광주 전남·전북의 유권자들에게 판단을 맡기고, 수도권에서는 우리 후보들이 이겨야 되니까 연대와 협의의 수준을 가지고 간다는 큰 방향에 있어서 그 수위에 맞게끔 (준비위에서 연대 수준을) 논의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출마를 전제로 민주당이 단일화 등을 검토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민감한 문제”라며 “고도의 정치적 판단과 국민적 여론들을 잘 취합해 어떤 방식으로 할지 양당 대표와 연대와 통합 기구에서 논의하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가 무산되면서 정청래 대표의 연임 구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시각에 대해서는 “(정 대표에게) 지방선거의 승리, 그다음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치적인 기반을 마련하자는 본래 순수한 목적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러한 정치적 결단에 대한 부분들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정치는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관해서 정 대표도 많이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11. 18:44
[OSEN=최이정 기자] ‘용감한 형사들4’에서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71회에는 김진우, 진성현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수사일지를 공개한다. 배우 김태훈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건물 누수공사를 위해 배관을 확인하던 작업자들이 시멘트를 제거하던 중 시신 일부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출동한 형사들은 현장에서 여행 가방 속에 담긴 여성의 시신을 확인한다. 시신은 비닐로 여러 겹 감싸진 채 시멘트 속에 묻혀 있었고,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상태였다. 피해자는 16년 전 가족과 연락이 끊긴 뒤 13년 전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인물로 드러났다. 당시 “집을 정리하고 어머니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겼던 상황이었다. 장기 미제 실종 사건이 시신 발견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형사들은 유력 용의자를 빠르게 특정하고 사건의 실체를 좇는다. 피해자를 살해 후 시멘트 속에 은폐한 범인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KCSI가 한 지역 이용원에서 접수된 화재 신고로부터 출발한 사건을 다룬다. 잠긴 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한 내부는 연기로 가득했고, 내실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피해자는 목이 졸린 흔적이 있었고, 입에서 예상치 못한 것들이 나와 충격을 더했다. 범인은 현장에 설치된 CCTV 본체를 통째로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안정환은 “작정하고 증거를 없앴다”고 분노한다. 형사들은 건물 외부 CCTV를 통해 화재 직후 담벼락을 넘어 도주한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보한다. 그런데 용의자로 보이는 인물이 노년의 여성과 젊은 남성으로 추정되면서 수사는 예상 밖의 방향으로 흐른다. 형사들은 인근 CCTV를 토대로 행적을 추적해 여성을 찾아내지만, 그는 불안한 기색 속에 침묵으로 일관한다. 과연 이 여성과 젊은 남성은 어떤 관계였던 것일까. 범행의 전말과 형사들의 집요한 추적 과정은 ‘용감한 형사들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용감한 형사들’의 세계관을 확장한 E채널 오리지널 웹예능 ‘형수다’ 시리즈는 형사들의 수사 뒷이야기와 강력 사건 비하인드,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실화 등을 다루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 중이다. 사진=E채널 /[email protected] [사진]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18:43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가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을 확정, 시청자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진다.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극본 송정림, 왕혜지)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심우면 연리리’는 ‘24시 헬스클럽’, ‘크레이지 러브’, ‘출사표’ 등을 공동 연출한 최연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결혼하자 맹꽁아!’, ‘태풍의 신부’를 집필한 송정림 작가와 ‘연애 빠진 로맨스’를 집필한 왕혜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먼저 이서환은 연리리의 자타공인 터줏대감이자 이장 임주형 역을 맡았다. 마을을 누구보다 아끼는 그는 딸에게 유독 약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임주형은 마을을 뒤흔든 성태훈(박성웅 분)의 회사 ‘맛스토리’에 강한 적대감을 보일 뿐만 아니라 대기업 부장 출신인 태훈을 향한 은근한 시기와 질투를 드러낸다. 드라마 ‘서초동’, ‘언더커버 하이스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온 이서환은 개성 가득한 연기로 연리리의 중심축을 단단히 잡으며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남권아는 연리리의 비선 실세 부녀회장 남혜선 역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억센 상여자 같지만, 속은 누구보다 깊고 따뜻하며 연리리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중심이다. 딸 임보미(최규리 분)의 선택 앞에서는 끝내 존중을 택하며 연리리의 균형을 지키는 진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 ‘태풍상사’, ‘닥터슬럼프’ 등 장르 불문 씬스틸러의 활약을 보여준 그는 누구보다 따뜻한 ‘연리리 비선 실세’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진우는 성태훈의 아들 성지천 역을 맡아 연리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수능 만점으로 의대에 진학한 성지천은 자신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가족 몰래 자퇴를 결심한다. 이후 가족과 함께 연리리로 내려온 성지천은 낯선 공간과 사람들 속에서 서서히 진짜 ‘나’를 찾아간다. ‘남주서치’, ‘나미브’, ‘카페인 로맨스’ 등에서 주목받으며 차세대 루키로 떠오른 이진우가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박성웅, 이수경과 함께 그려낼 현실적인 가족 케미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최규리는 임주형(이서환 분)과 남혜선(남권아 분)의 하나뿐인 외동딸 임보미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철없는 아버지 대신 어린 시절부터 연리리를 챙겨온 씩씩한 성격의 소유자로 영양사로서 학생들의 식탁을 책임지며 마을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런 보미 앞에 ‘뉴 페이스’ 성지천(이진우 분)이 등장하며 설렘이 시작된다. 드라마 ‘우주를 줄게’ ‘내 남편과 결혼해줘’,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최규리는 이번 작품에서도 캐릭터의 사랑스러움과 성장을 그려내며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진우와 최규리는 서로에게 끌리는 두 청춘의 서사로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연리리판 로미오와 줄리엣 탄생을 예고한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 역시 주목된다. 이처럼 ‘심우면 연리리’는 믿고 보는 박성웅, 이수경에 이어 이서환, 남권아, 이진우, 최규리까지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기 다른 사연과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연리리라는 공간에서 얽히며 완성될 ‘도파민 디톡스’ 서사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각 소속사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1. 18:42
[OSEN=김채연 기자] 가수 박종민이 월간 공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박종민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월 한 차례씩 소규모 공연 프로젝트 ‘Four Nights(4개의 밤)’를 개최한다. 프로젝트의 첫 공연은 오는 3월 7일 서울 마포구 살롱문보우에서 열린다. ‘Four Nights’는 계절의 결을 따라 흐르는 네 개의 밤을 테마로 진행된다. 박종민은 어쿠스틱 중심의 라이브를 통해 관객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과 이야기를 친밀하게 나눌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보다 노래로 먼저 감정을 전하는 박종민의 정체성을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대형 무대가 아닌 소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그의 보컬과 기타 연주, 호흡까지 온전히 만날 수 있는 소통형 공연이 될 전망이다. 또한 ‘Four Nights’는 월별로 서로 다른 부제를 통해 공연의 감정선과 장면을 달리하면서도, 하나의 서사로 완성된다. 3월 첫 공연의 부제는 ‘봄비 내리던 밤’으로, “봄비가 내리던 밤, 말 대신 노래가 흐르던 날”이라는 문장과 함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4월의 부제는 ‘꽃잎 흩날리던 밤’으로 “꽃잎이 흩날리던 밤, 마음은 더 천천히 흔들렸다”라는 메시지를 음악으로 풀어낸다. 5월의 부제는 ‘초록이 번지던 밤’으로 “번지는 건 색이 아니라, 감정의 결이었다”, 6월은 ‘여름 전야의 밤’으로 “여름이 오기 전, 가장 깊은 밤으로 향하던 날”이라는 메시지를 각각 공연에 담아낼 예정이다. 박종민의 월간 프로젝트 ‘Four Nights’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은 3월 7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살롱문보우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월 12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4, 5, 6월 공연의 상세 일정 및 장소, 예매 오픈 등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 공식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박종민은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색과 활동 반경을 확장하기 위해 독립 레이블 ‘Label A’로 소속을 옮기고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최근 더블 싱글 ‘BEYOND 22(비욘드 22)’를 발매하고 자작곡 ‘사랑한다 말을 하지 못해서’, 청춘의 성장기를 노래한 ‘Find(파인드)’를 선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Label A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18:39
스포츠토토, 2월 11일(수)부터 2월 27일(금) 오후 3시까지 2026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 모집 대학 재·휴학생 10명 내외 선발…공식 행사 참여 및 월 1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스포츠토토 2026년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토파원’은 스포츠 및 스포츠토토에 관심이 많은 대학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지난 2월 11일(수)부터 오는 2월 27일(금) 오후 3시까지다. 지원은 네이버 폼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심사를 통해 고득점 지원자 20명을 선발한 뒤,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 10명 내외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9일(월)에 공식 SNS 채널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기자단 운영은 대학생들이 스포츠 마케팅과 홍보 현장을 경험하고, 스포츠토토의 공익성, 건전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자단은 스포츠토토의 각종 마케팅 활동 소개와 체험 후기, 건전구매 문화 확산, 도박중독 예방,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등 다양한 주제로 월 1회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3월부터 9월까지(약 6개월간) 활동하며, ▲발대식 ▲해단식 ▲교육 ▲워크샵 ▲간담회 등 필수 일정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3월 26일(목)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을 비롯해 건전화 캠페인 활동, 북중미 월드컵 응원전,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스포츠토토의 주요 행사와 공익 활동에도 함께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월 1회 원고료(5만 원)와 활동비(교통비 등)가 지급된다. 우수 콘텐츠는 스포츠토토 공식 SNS 채널에 추가 업로드되며, 모든 활동 종료 후에는 평가를 통해 최우수 및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별도의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스포츠레저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토파원은 스포츠와 스포츠토토 관련 현장을 직접 경험한 뒤 이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풀어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스포츠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스포츠토토 대학생 기자단 ‘토파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공식 블로그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찬익
2026.02.11. 18:38
[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 삼성생명)이 연승 기세가 무섭다. 안세영은 8일 중국 칭다오 콘손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결승 1단식에서 한체시(24, 중국)를 게임 스코어 2-0(21-7, 21-14)로 완파했다. 안세영의 압도적인 경기력에 밀린 한첸시는 단 39분 만에 무릎을 꿇었다. 안세영을 앞세운 한국 대표팀은 두 번째 여자복식에서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2-0(24-22, 21-8)으로 지아이판-장슈셴 조를 꺾었고 3번째 개인전 역시 김가은(삼성생명)이 쉬원징마저 2-1(19-21, 21-10, 21-17)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중국을 3-0으로 완파한 한국은 2016년과 2018년 동메달, 2020년과 2022년 은메달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동시에 오는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우버컵 출전권도 함께 확보했다. 특히 안세영은 중국 신예 한첸시를 완파하며 연승 행진을 '33'까지 늘렸다. 지난해 덴마크 오픈부터 지지 않고 있다. 이는 안세영 자신이 지난 2023년 세운 31연승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또 여자 단식 역사상 3번째로 긴 연승 기록에 해당한다. 실제 안세영은 중국 남자 전설 린단의 아내이기도 한 셰싱팡이 지난 2004년 덴마크 오픈부터 2005년 일본 오픈까지 기록한 34연승에 단 1승 앞으로 다가섰다. 안세영이 셰싱팡을 넘는다면 마지막은 수지 수산티(인도네시아)가 보유한 59연승이라는 거대한 벽을 남겨두고 있다. 수산티는 1993년부터 1994년에 걸쳐 독보적인 이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중국 '시나스포츠'는 11일 안세영의 연승 가치가 전설들과 견줄 만한지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세영의 현재 배드민턴 대진 환경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 분석이 있다는 것이다. 매체는 "수산티는 여자 단식 절대 강자가 없던 1990년대 독주하며 구축한 시대적 산물이고 셰싱팡은 장닝, 저우미 등 당대 최고들과 치열한 경쟁 속에 일궈낸 성과"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안세영에 대해서는 "최대 라이벌인 천위페이(28, 중국)와 야마구치 아카네(29, 일본)가 컨디션 난조로 기복을 보이고 있고, 허빙자오(29)는 은퇴했고 세계 2위 왕즈이(26)는 좀처럼 안세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단 안세영의 행보가 독보적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안세영은 앞서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과 인도 오픈 (슈퍼 750)을 잇따라 제패, 올해 모든 대회서 무패 가도를 달려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뽐내고 있다. 안세영은 오는 24일 열리는 독일 오픈(슈퍼 300)에 출전한다. 독일 오픈마저 품는다면 3월 열릴 전영 오픈에서 안세영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상상하기 힘들 전망이다. 과연 안세영이 셰싱팡을 넘어 수산티의 59연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에 도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11. 18:36
[OSEN=고용준 기자] 선수 개개인의 이름값에 비해 성적을 내지 못해 조롱의 대상이었던 DN 프릭스가 환골탈태했다. 이제는 도장깨기의 주역으로 거듭난 DN 수퍼스가 플레이-인에서 KT와 농심에 이어 장로 그룹 1위 피어엑스와 플레이오프 첫 관문에서 격돌한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주차가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인에서 DN 수퍼스는 이변과 파란의 주인공이었다. 1라운드에서 KT를 2-0으로 꺾고 그룹 대항전 개막전 패배를 설욕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농심을 상대로 1세트를 내주고도 2, 3세트를 가져가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KT전 1세트에서는 억제기 3개가 모두 파괴되고 1만 골드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뒤집는 등 LCK컵 그룹 대항전에서의 아쉬운 모습을 지워내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2전 전승으로 플레이-인을 통과한 DN 수퍼스의 다음 관문은 ‘장로 그룹 1위’ 피어엑스다. 피어엑스는 LCK컵 초반부터 바텀 라이너 ‘디아블’ 남대근을 성장시키면서 뒷심을 강화하며 승승장구했다. 올해 들어 이와 같은 운영 방식을 더욱 고도화한 결과 남대근은 LCK컵 1주 차에서 골드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피어엑스는 그룹 대항전에서 바론 그룹의 젠지와 T1을 제외한 모든 팀을 잡아내며 장로 그룹 1위을 차지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플레이-인이 끝난 뒤 피어엑스는 DN 수퍼스를 플레이오프 첫 상대로 지목했다. 두 팀은 5전 3선승제로 진행된 ‘슈퍼 위크’에서 같은 시드로 맞대결을 펼쳤고 피어엑스가 3-1로 승리했다. 피어엑스가 우위를 점할 것이라 예상되지만 플레이-인을 거치면서 경기력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DN 수퍼스이기에 슈퍼 위크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피어엑스가 DN 수퍼스를 선택하면서 디플러스 기아(DK)와 DRX의 재대결도 성사됐다. 두 팀은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 한 차례 맞붙었고 DK가 2-0으로 완승하며 플레이-인 1번 시드다운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DK는 LCK컵 그룹 대항전을 3승 2패로 마치며 장로 그룹 2위에 올랐다. 젠지와 T1을 제외한 상대를 모두 잡아내며 승수를 쌓았고 피어엑스와 장로 그룹 1위를 다투며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다. 다만 슈퍼 위크에서 T1에게 0-3으로 패하며 상위권 팀과의 격차를 확인한 만큼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장로 그룹 2위다운 경기력을 증명해야 하는 입장이다. DRX는 그룹 대항전을 2승 3패, 3위로 마무리했지만 플레이-인 최종전에서 농심을 3-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DRX에게 DK는 ‘통곡의 벽’이었다. 2022년 LCK 서머 2라운드에서 승리한 이후 DRX는 DK와 LCK 상대 전적에서 15연패를 당하고 있다. 이번 LCK컵 플레이-인에서도 초반부터 킬을 내주면서 0-2로 패한 바 있다.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플레이-인에서 DRX가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지 디플러스 기아가 또 한 번 DRX의 발목을 잡으면서 상대 전적을 16연승으로 늘릴지 주목할 만하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는 12일 피어엑스와 DN 수퍼스의 경기로 출발한다. 13일에는 DK와 DRX가 대결하며 14일과 15일에는 승자조 2라운드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 1번 시드인 젠지와 2번 시드인 T1이 2라운드에 선착했으며 플레이오프 1번 시드인 젠지가 12일과 13일 경기에서 승리한 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14일 경기를 치른다. 15일에는 T1이 남아 있는 팀과 대결한다. 2026 LCK컵 플레이오프는 12일부터 15일, 19일부터 22일 롤파크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에는 젠지, T1, 피어엑스, DK, DN 수퍼스, DRX 총 6개 팀이 진출했다. 오는 28일과 3월 1일에는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LCK컵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1. 18:35
[OSEN=김나연 기자]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가 비연예인과의 결혼 사실을 사전에 미리 알리지 않은 채 비밀리에 치르게 된 계기를 밝혔다. 11일 '방가네' 채널에는 "해명만 가득했던 대환장의 Q&Aㅋㅋㅋㅋㅋㅋㅋ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방가네' 미르와 고은아(본명 방효진), 방효선 남매는 모친과 함께 구독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미르는 연애스토리를 묻자 "소개팅으로 만났다"며 "연애 썰은 제가 나중에 좀 풀로 잘 한번 해보겠다"라고 귀띔했다. 이후 고은아는 "결혼 소식 안알려준게 궁금하다. 대부분 미리 이야기해주시고 축하도 받으시는데 왜 어떤 스토리가 있어서 왜 숨겼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읽었고, 미르는 "그렇게까지는 안 쓰여있다"고 질문을 왜곡하는 고은아를 타박했다. 이어 "(결혼식) 공개를 안한 게 아무래도 좀 조심스러웠다. 비연예인이고. 그리고 저희가 약간 이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트러블이 있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방효선은 "여기 예약, 저기 예약 부터 시작해서.."라고 말했고, 미르는 "그렇게 되면서 저희가 약간 많이 꼬이면서 언제 공개하지 하다가 결혼식이 다가와버렸다. 제가 감사하게도 여기 이 시람(고은아) 덕분에 협찬 받고 그랬다. 여기서 협찬사를 다 끌고 와주셨다"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내가 결혼을 못할 것 같으니까 다들.."이라고 씁쓸해 했고, 미르는 "그래서 거기서 약간 뭔가 비밀보장부터 해가지고 이런게 있어서 조금 복잡했다"라고 사정을 밝혔다. 그러자 고은아는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어찌됐건 타이밍을 놓쳤다"며 "여러분 너무 죄송하고 제 결혼식때는 미리 공지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결혼식 영상 언제 올라와요? 그리고 철용님 아내분이랑 같이 살고 있나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미르는 "결혼식 영상을 정말 많이 찍었다. 3TB찍었는데 결혼식 영상 주고받는 중에 뭔가 그런 문제가 생겨서 편집이 좀 느려지고 있어서 늦게 나오고 있다. 좀 더 예쁘게 편집해보려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방효선은 "얘기해줘 같이 살고 있는지"라고 재촉했고, 미르는 "같이 살고 있다. 잘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내분도 방가네 식구들 성격 아냐"고 묻자 미르는 "너무 잘안다. 저희랑 성격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방효선은 "우리랑 똑같다. 이미 융화돼있다"라고 말했고, 고은아도 "그 친구도 이미 방가네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르의 삭발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미르는 "귀여웠다더라. 잘 어울린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그 친구도 방가네라니까요?"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미르는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 과정에 가수 김장훈이 아내의 얼굴이 고스란히 노출된 촬영물을 SNS에 공개해 질타를 받고 사과했지만, 고은아와 미르는 유튜브를 통해 "비공개 결혼식 아니었다. 내가 인기가 없어서 기자님들이 오지 않으신거고, 관심을 못 받은 건데 왜 비공개가 됐는지 모르겠다"며 "공연을 너무 잘해주신 그 모습이 겹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가네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11. 18:35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에 고성능 모니터를 공급했다.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종목 특성상 판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지원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12일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자사 모니터를 쇼트트랙 경기장인 ‘필드 오브 플레이(Field of Play)’ 구역과 판정 심사를 담당하는 ‘비디오 룸’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심판이 직접 영상을 확인하는 판독 환경과 방송 송출을 결정하는 중계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는 구조다. 쇼트트랙은 선수 간 미세한 접촉이나 스케이트 날의 위치 등 찰나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다. 이에 따라 비디오 판독 장비에는 일반 소비자용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해상도와 색 재현력, 응답속도, 신뢰성이 요구된다. 심판이 판정을 진행하는 필드 오브 플레이 구역에는 37형 ‘뷰피니티 S8(S80UD)’이 배치됐다. 4K UHD 해상도와 16대 9 화면비를 갖춘 이 제품은 기존 32형 대비 화면이 확장돼 동일 배율에서도 경기 장면의 세부 요소를 더 크게 표시할 수 있다. HDR10 기반의 색 표현력과 정밀한 명암 구현을 통해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다 선명하게 구현하는 점도 특징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 올림픽 공식 방송 제작사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가 운영하는 비디오 룸에는 55형 ‘오디세이 아크(Odyssey Ark)’가 도입됐다. 10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을 적용해 시각적 왜곡을 줄였고, 4K UHD 해상도와 1ms(GtG) 응답속도를 지원해 고속 장면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다수 화면을 동시에 모니터링해야 하는 중계 환경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쇼트트랙처럼 짧은 순간이 판정을 좌우하는 종목에서는 현장에서 어떤 장면을 얼마나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다양한 현장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도심 주요 랜드마크 일대에서 옥외 광고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올림픽 후원을 시작했으며, 현재 후원 계약은 2028년까지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내 중계는 JTBC가 맡는다. 박영우([email protected])
2026.02.11. 18:34
[OSEN=강희수 기자] 프리미엄 골프 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가 박성현 프로를 후원한다. 양측은 2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조인식을 열고 공식 후원을 시작했다. 박성현 프로는 KLPGA을 넘어 세계 골프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을 끌어올린 상징적인 선수다. 파워풀 한 샷과 과감한 플레이,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절제된 카리스와 강인한 멘탈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다. 박성현프로는 올해 LPGA 2부 엡손투어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박성현프로의 열정과 도전에 더 시에나가 동행한다. 더 시에나 라이프 관계자는 “박성현 프로의 성실하고 진중한 이미지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 웨어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하면 된다’ 라는 신념과 근성, 변함없는 선행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팬덤을 이끌고 있는 스타 플레이어와 함께 프리미엄 골프 웨어의 브랜드 가치와 스토리를 더욱 의미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성현 프로 역시 “평소 골프 웨어를 선택할 때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조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스윙과 움직임이 많은 경기 특성상 뛰어난 기능성은 기본이며, 필드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도 중시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더 시에나 라이프’의 2026 SS 컬렉션은 필드나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균형 잡힌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인상적이었고, 실제 착용해 보니 퍼포먼스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는 착용감이 큰 매력이라 느꼈다. 경기와 일상 사이를 오가며 골프 라이프를 완성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새로운 시즌에 의미 있는 동행이 될 것 같다”고 기대와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 프로와 함께하게 된 더 시에나 라이프는 골프여제 박인비에 이어 인기스타 유현주 프로가 현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2026년부터 박성현 프로와 함께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마케팅 및 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 시에나 라이프는 고급 소재와 절제된 실루엣을 기반으로 일상과 필드를 넘나드는 골프 룩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골프 웨어다. 새롭게 론칭한 2026 SS 컬렉션은 더 시에나 라이프 오프라인 매장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더 신라 호텔 서울점, 더 시에나 리조트(제주),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제주) 클럽하우스,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여주) 클럽하우스,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곤지암) 클럽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더 시에나 라이프를 운영하는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 리조트, 골프, 패션,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제주에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시에나 리조트와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며, 수도권 지역에는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구, 중부CC)’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구, 세라지오GC)’을 운영 중이다. 서울 청담동엔 복합 미식 문화 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청담’을 운영하며, 강원도 삼척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더 시에나 삼척’까지 오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11. 18:29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서환이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연리리의 이장 임주형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 / 제작 심스토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극 중 이서환이 맡은 임주형은 연리리의 터줏대감이자 마을 사람들의 중심을 잡는 이장으로, 외지인에게는 냉정하지만 속정 깊고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도시에서 내려온 성태훈 가족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극의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이끌고, 때로는 마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서환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1과 시즌2에서 성기훈의 친구이자 조력자인 박정배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다. 이후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허 과장 역을 맡아 직장인의 현실과 애환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생활 밀착형 연기의 강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제작진은 “이서환 배우는 평범한 인물을 가장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다. 연리리라는 공간에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어 임주형 역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연리리 마을의 중심을 잡아주는 인물로서 극의 분위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서환은 이번 작품 외에도 다양한 차기작이 줄을 잇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현실감 있는 캐릭터 표현으로 꾸준히 신뢰를 쌓아온 배우인 만큼, 그가 선택한 ‘심우면 연리리’가 어떤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심스토리 E&M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1. 18:28
[OSEN=김채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NAZE(네이즈)가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까지 진출한다. 네이즈(카이세이, 윤기, 아토, 턴, 유야, 김건, 도혁)는 오는 16일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인 'CDTV 라이브! 라이브!(CDTVライブ!ライブ!)'에 출연한다.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네이즈가 일본 지상파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을 확정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특히 'CDTV 라이브! 라이브!'는 최근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NCT WISH,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상당한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춘 여러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 소식을 알린 간판 음악 방송이다. 네이즈는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프로그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막강한 글로벌 잠재력과 주목도를 증명했다. 이날 네이즈는 'CDTV 라이브! 라이브!'에서 TBS 드라마 'DREAM STAGE(드림 스테이지)'의 주제곡 'BABYBOO(베이비부)' 무대를 풀버전으로 선보이며 일본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 방송을 통해 '본캐' 네이즈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즈는 탄탄한 능력치와 청량한 에너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완성형 아이돌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앞서 네이즈는 TBS의 '연말 올스타 체육대회 (大晦日オルスタ育祭)', 'SASUKE 2025', '세계를 비교해보면 (世界くらべてみたら)', '도어x도어 퀘스트 (ドアxドア クエスト)', '와타나베 나오미의 0박 바캉스 (渡直美のニッポン0泊バカンス)' 등 다양한 스포츠 및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다재다능한 매력을 알렸다. 또한 네이즈는 일본 TBS 금요드라마 'DREAM STAGE'에서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 역할로 출연하며 성공적인 첫 인상을 남겼다. 'DREAM STAGE'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방송사 tvN, OTT TVING(티빙)에서도 편성되며 네이즈의 연기를 만날 수 있다. 'DREAM STAGE' 방영과 더불어 각종 방송은 물론, 일본 현지 공연,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네이즈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네이즈는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으로 2026년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TBS 제공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11. 18:28
반이민정서에…스위스, '인구 상한 1천만명' 국민투표 "인프라 과부하…참을만큼 참았다" vs "혼란·고립 초래"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유럽의 부국이자 중립국인 스위스가 2050년까지 인구 상한선을 1천만명으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국민투표를 오는 6월 14일(현지시간) 시행한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발안은 인구가 950만 명을 넘어서면 외국인의 영주권 취득 요건을 강화하고, 스위스와 유럽 대륙 간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하는 유럽연합(EU) 협정에 대한 개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파인 스위스국민당(SVP)이 개헌안 발안을 주도했다. SVP는 인구 밀집으로 인프라가 과부하하고, 임대료가 상승하며, 지역 정체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토마스 마터 SVP 의원은 의회 토론에서 "우리 시민들은 참을 만큼 참았다"라고 말했다. 반면 반대 측은 이 조치가 스위스 경제에 타격을 주고, 노동력 부족을 메울 외국인 인력 유치를 어렵게 하며, EU와의 관계를 해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도파 정치인인 위르크 그로센은 이 인구 제한이 스위스를 "혼란과 고립"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와 의회는 이번 개헌안에 반대했으나 10만명 이상의 시민이 청원서에 서명함에 따라 국민투표가 자동으로 성사됐다. 스위스는 시민 10만명 이상의 서명으로 연방헌법을 직접 제안해 국민투표로 확정하는 국민발안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발안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엇갈렸다. NYT가 인용한 현지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인구 1천만명 제한에 찬성을, 41%는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헌법 개정안의 국민투표 성사는 10년 전 유럽 이민 위기 이후 대륙 전역에서 반외국인 정서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NYT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2.1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