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한영과의 이혼설, 별거설에 시달리는 박군이 소문을 전격적으로 해명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군의 괴산 텐트 생활이 공개됐다. 이상민과 임원희는 박군을 찾았다. 박군은 이들을 위해 직접 끓인 백숙을 대접했다. 이상민은 “소문이 많더라. 박군 잠적설, 부부끼리 스킨십을 안 한다, 한영이 다른 집에 산다, 그런 말이 많다. 사람들이 소문을 믿을 거다”라고 물었다. 박군은 “잠적은 오해다. ‘6시 내 고향’ 리포트 중이라 한번씩 이틀이 걸려서 행사 철에 행사를 못 한다. 행사를 포기하고 어르신들 효도하는 리포트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자님들이 ‘모든 걸 포기했다’라고 쓰신 거다”라며 해명했다. 임원희는 “종민이는 지방 스케줄이 있어도 서울 집에 간다”라며 반박했다. 박군은 “김종민은 신혼이잖아요”라고 말했으나 이들은 "넌 4년 차면 신혼이야"라며 첫 결혼 이혼이 2년 안팎인 사람들로서 영 다른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6: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북극에서 상의 탈의를 하는 상상 초월 행동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 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라톤 코스를 사전 체험하던 극한 크루는 현장에서 뜻밖의 장면과 마주했다. 일부 참가자들이 상의를 모두 벗은 채 알몸에 가까운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 이를 본 기안84는 “젊음을 과시하는 것 같았다”고 말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이내 “우리도 한 번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크루원들의 말이 나오자, 기안84는 주저 없이 패딩을 벗어던졌다. 이들이 서 있던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코스는 빙하 인근으로, 산악용 패딩을 착용해도 살을 에는 혹한이 몰아치는 환경. 그럼에도 극한 크루는 마치 군대 ‘혹한기 훈련’을 연상케 하듯 껴입은 옷을 벗고 상의를 탈의했다. 이들은 전방에 있던 경쟁자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도발했고,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네덜란드 참가자 2인조는 상의를 벗은 채 눈밭에 몸을 눕는 모습으로 맞대응했다. 극한 크루 역시 빙하 위에 몸을 던졌지만, 단 1초 만에 벌떡 일어나며 추위에 몸부림치는 ‘앙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극한84’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8. 6:29
EU, 美관세위협 맞대응 '무역 바주카포' 카드 만지작 마크롱 공식 추진, 무역협정 보류 주장도…그린란드 "유럽 용기 감사"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야욕을 보이며 대유럽 관세 카드까지 꺼내 들자 유럽연합(EU) 차원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정상과 접촉하고 있으며 ACI 발동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BBC 방송과 AFP·DPA 통신이 엘리제궁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무역 바주카포'라고 불리는 ACI는 EU나 회원국을 경제적으로 위협하는 제3국에 서비스, 외국인 직접투자, 금융 시장, 공공 조달, 지식재산권 등의 무역을 제한하는 조치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용납할 수 없는 일'로 보고 유럽 차원의 대응을 조율 중이며, 지난해 7월 미·EU 무역 합의의 유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한다고 보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전날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도 ACI 발동을 EU 집행위원회에 요구했으며, 그린란드 문제와 무역협정의 유럽의회 승인을 연계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유럽의회는 이달 26∼27일 미국과 무역협정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지만, 그린란드 문제로 이를 보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유럽 나야 나타니엘센 그린란드 상무·광물·에너지·법무·성평등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그린란드 미국 판매를 지지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계획을 알게 됐다"며 "우리는 품위뿐 아니라 위대한 용기까지 요구되는 특이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밝혔다. 나타니엘센 장관은 "표적이 된 국가들의 첫 반응을 목격하고 놀라웠다"며 "외교와 동맹에 감사하며 이것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소규모 병력을 파견한 국가들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유럽은 이를 동맹에 대한 '협박'이자, '중국과 러시아에만 좋은 일'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라르스 클링바일 독일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독일은 공통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늘 미국에 손을 내밀겠지만 "우리는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트 판베일 네덜란드 외무장관도 이는 "불가해한 협박"이라고 비판했으며, 아니 제네바르 프랑스 농업장관은 "이런 관세 긴장 고조로 (트럼프 대통령도) 잃는 게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18. 6:26
[속보] 유럽 8개국 "그린란드와 연대…관세위협, 대서양관계 약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18. 6:26
[OSEN=김채연 기자] ‘흑백요리사2’로 큰 인기를 얻은 임성근 셰프가 직접 음주운전 적발 경험을 토로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18일 공개된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는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성근은 제작진에 근래 술을 끊은 이유를 밝히며 술을 자제하기 시작한지 5~6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그는 “술을 좋아하다보니 사고를 쳤다"라며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라고 말했다. 임성근은 “아시잖아요. 술 마시면 차에서 자잖아요.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다. 그런데 술 마신 사람이 왜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걸고 있냐고 묻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되는 거다”라며 사정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잘못한 걸 인정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임성근은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뭐. 내 잘못을 면피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그래서 형사처벌을 받아서 면허 취소 됐고, 면허를 다시 땄고”라고 말했다. 임성근은 "내가 나 자신이, 숨기고 싶지 않다. 우리 구독자 분들에게 사과하는 게 맞다. 숨기는 건 아니다. 괜히 심려 끼쳐드린 것 같아서 구독자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제작진은 “갑자기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심적으로 부담이 된 거냐”라고 물었다. 임성근은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됐다. 바쁜 그 다음 힘든 삶을 살다 보니까 술을 많이 좋아했는데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크신 사랑에 감사하다”라며 “문제되지 않게 조심히 살겠다”라면서 말했다. 임성근의 고백에 누리꾼 반응도 분분하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을 당당하게 깠다고 테토라고 하는 게 맞나”, “이걸 쿨하고 유쾌하다고 하지는 말자”, “한 번만 걸려도 문제인데, 세 번이나 걸렸나고?”, “3번은 상습적인 거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임성근 셰프가 유튜브를 통해 술 광고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술 광고 받을 땐 침묵하고 이제와서 밝히는 게 맞나”, “술 광고 준 쪽에는 말했나”, “술 광고 받고 음주 운전 고백하면서 또 술 먹는 게 맞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임성근 셰프가 ‘유퀴즈’에 출연했던 점과 관련해 “예능 찍을 거 다 찍고 고백하는 것도 어이없다”, “미리 음주운전 고백했으면 ‘유퀴즈’도 못 나왔겠지”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본인이 이제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고백하는 거니까 앞으로 지켜보는 게 좋을듯”, “음주운전하고 활동 잘하는 사람 많은데, 용기에 박수 보낸다”, “앞으로 진짜 하지마세요”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넷플릭스,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8. 6:26
[OSEN=김수형 기자]'가수 김준수가 쌍둥이 형의 결혼과 출산 이야기를 전하며 2세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준수는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란성 쌍둥이 형이 결혼해 아이를 낳은 뒤, 주변에서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제가 이란성 쌍둥이인데, 형이 결혼해서 남자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며 “그중 둘째가 저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전하며 조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이란성인데도 닮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수는 “쌍둥이끼리는 크게 안 닮았는데, 형제로 보면 닮았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의 ‘모벤져스’ 역시 “그러면 김준수 씨도 결혼하면 쌍둥이를 낳을 수 있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준수는 이에 대해 “형이 쌍둥이를 낳는 걸 보니까,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올해 빨리 가라”는 농담 섞인 권유에는 “올해요?”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형과 조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진 김준수의 가족 토크는, 결혼과 2세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우새'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8. 6:24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가 오랜만에 '마법 같은 하루'를 맛봤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마이클 캐릭이 있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마이클 캐릭에게 완벽에 가까운 출발이었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를 집중 조명했다. 맨유는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캐릭 감독 체제 두 번째 임기의 첫 경기였다. 그는 경기 전 "올드 트래포드는 마법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지만, 이 정도의 경기력을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조차 "경기 초반 디오고 달롯이 퇴장당했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인정할 만큼, 맨유의 경기 내용은 완성도가 높았다. 이번 승리로 캐릭은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 과르디올라를 비롯해 우나이 에메리, 미켈 아르테타를 꺾은 기록을 남겼다. 토마스 투헬이 이끌던 첼시와는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캐릭은 경기 후 "완벽한 시작이라는 말에서 도망칠 수는 없을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다만 캐릭은 들뜨지 않았다. 그는 "성공의 핵심은 일관성이다. 오늘 같은 감정과 분위기가 매 경기 반복되지는 않는다"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기준과 기대치는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술적인 변화도 분명했다. BBC는 캐릭이 전임 후벵 아모림 감독의 스리백을 버리고, 4-4-2 형태를 택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아모림 체제에서 활용도가 떨어졌던 코비 마이누가 카세미루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며 균형을 잡았다. 캐릭은 "두 선수가 팀에 기초를 만들어줬다"라고 평가했다. 수비에서는 해리 매과이어의 존재감이 컸다. 지난해 11월 이후 첫 선발이었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엘링 홀란드를 사실상 봉쇄했다. BBC에 따르면 맨시티의 기대득점(xG) 0.45는 과르디올라 체제 364경기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캐릭은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했다"라며 매과이어를 치켜세웠다. 경기 후 평가는 극적이었다. 개리 네빌은 "맨시티가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선수들뿐 아니라 과르디올라까지 충격을 받았다. 완전히 휘둘렸다"라고 말했다. 로이 킨 역시 "운으로 이긴 경기가 아니다. 완벽한 오후였다"라고 평가했다. 웨인 루니도 BBC를 통해 "최근 몇 년간 팬들이 갈망해온 경기력"이라며 "맨유 DNA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였다. 공 없는 움직임, 수비 가담, 팀 전체의 헌신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날 두 차례 골대를 맞혔고, 오프사이드로 세 골이 취소됐다.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스코어는 더 벌어질 수도 있었다. 올드 트래포드는 오랜만에 선수들의 투지에 반응했고, 경기 종료 후 캐릭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BBC는 "이번 승리가 캐릭의 '임시 감독'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지는 않겠지만, 감정과 결과가 만들어내는 파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라고 짚었다. 캐릭은 "이 느낌을 즐기되, 여기에 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음 경기를 향해 시선을 옮겼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6:22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를 처분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일 종가인 주당 13만9000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매각 규모는 약 2조850억원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매각이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분할 납부 중인 상속세의 마지막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삼성 일가가 부담해야 할 상속세는 총 12조원 규모로, 2021년부터 5년간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납부해왔다. 마지막 상속세 납부 기한은 오는 4월이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1.18. 6:20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젠지와 함께 바론 그룹의 쌍벽인 T1이 LCK컵 개막 주차를 2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면서 장로 그룹과 균형을 5승 5패로 맞추는데 성공했다. T1은 1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RX와 경기에서 ‘도란’ 최현준과 ‘페이즈’ 김수환의 활약을 앞세워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개막 2연승을 달리면서 바론 그룹에 5승(5패)째를 선사했다. 반면 DRX는 2패째를 당했고, 장로 그룹 역시 5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T1의 일방적 우세로 점쳐졌던 것과 달리 1세트부터 DRX가 예사롭지 않은 경기력을 뿜어내면서 접전 양상으로 치달았다. 29분동안 무려 44킬이 나오는 대혼전 속에서 T1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DRX를 상대로 두 번 연속 내셔남작을 사냥하면서 격차를 벌리는데 승리했다. 한타 조직력으로 T1을 매섭게 쫓아가던 DRX는 내셔남작의 바론 버프를 내주고서 입은 손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1세트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DRX는 기어코 T1을 향해 2세트 제대로 한 방을 날렸다. 1세트 보였던 유기적인 한타 호흡이 ‘리치’ 이재원과 ‘유칼’ 손우현, ‘지우’ 정지우까지 라이너들 사이에서 완벽하게 어우러지면서 22-10으로 2세트를 승리, 세트 스코어를 1-1로 따라붙는데 성공했다. 무려 LCK 2023 서머 이후 906일만에 T1을 상대로 거둔 세트승이었다. 하지만 조직을 정비한 T1은 3세트 ‘도란’ 최현준의 캐리력이 빛을 발하면서 DRX를 무너쯔렸다. 그라가스를 잡은 ‘도란’ 최현준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분당 1킬 이상 쏟아지는 난타전 상황에서 공수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난전을 승리로 견인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8. 5:58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 운전 사실을 고백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자필 사과문에서 “먼저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10년에 걸쳐 3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고 했다. 임성근은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고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저를 믿어주시는 여러분께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하여 오늘 이 글을 올리게 됐다. 저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는 “나도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는데 10년에 걸쳐서 내가 세 번 정도 음주(운전)를 했던 게 있었다”며 “술을 먹고 차에서 잤는데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다, 경찰이 ‘왜 차(운전석)에 시동 걸고 앉아있냐’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하더라, 그때 한 번 (걸린 게) 있었고 그게 1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임성근은 “가장 최근에 (음주 운전 적발된 게) 한 5~6년 전”이라고 했고 이를 듣던 PD는 “요즘에는 한 잔만 드셔도 대리기사 불러서 가시는 거 제가 봤다”고 말했다. 임성근은 “내가 잘못한 건 내가 잘못한 것”이라며 “면피하고 싶진 않다, 그러니까 정신 차리고 (이제 음주 운전은) 안 하는 거다, 형사처벌 받아서 면허가 취소됐고 면허를 다시 땄다”고 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1.18. 5: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북극에서 어릴 적 로망을 실현했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연출 박수빈·김기호·정지운) 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의 출발선에 선 극한 크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다음 날 레이스를 앞두고 코스를 미리 둘러본 극한 크루는 인근 빙하의 영향으로 살을 에는 추위와 마주한다. 멤버들은 신발에 아이젠을 장착한 채 몸을 풀며 생애 처음 경험하는 ‘아이젠 마라톤’을 예행연습한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기안84는 “아이젠을 차고 뛴다는 건 상상도 못 해봤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장비를 착용하던 중 강남은 기안84의 패딩을 보고 “옷 예쁘다”고 말했고, 기안84는 “어렸을 때 정말 갖고 싶었던 옷”이라며 수줍게 웃었다. 기안84가 착용한 패딩은 미국의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N사의 제품. 이 장면은 자연스럽게 기안84의 과거 작품을 떠올리게 했다. 기안84는 과거 자신의 웹툰 ‘패션왕’을 통해 노스페이스 패딩을 둘러싼 청소년 문화와 욕망을 그려낸 바 있다. 작품 속에서 해당 패딩은 단순한 외투가 아닌, 학교 내 서열과 인기 경쟁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실제로 ‘패션왕’이 연재되던 2011~2013년은 노스페이스 패딩이 청소년과 대학생 사이에서 일종의 ‘교복’처럼 유행하던 시기였다. 기안84는 당시 인터뷰에서 작품 속 패션 욕망이 실제 또래 문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북극의 극한 환경 속에서 다시 등장한 ‘그 시절 패딩’은, 웹툰 작가 기안84가 기록해온 시대의 공기를 예능이라는 또 다른 무대 위로 소환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네이버 웹툰 '패션왕', MBC ‘극한84’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8. 5:5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올해 운세가 좋다는 사주 평을 들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민수 집들이로 영탁과 김민종이 등장했다. 김민종은 풍수지리를 맹신하는 성격으로 사주도 믿는 편이었다. 김민종은 "2~3년 안에 결혼 운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영탁과 윤민수는 전화로 사주를 볼 수 있다며 그 자리에서 사주 전화를 걸었다. 연애운이 대박난 김민종과 다르게 영탁은 건강 문제가 거론됐다. 사주 선생님은 “영탁은 예민한 게 있어서 건강에 문제가 있다. 염증이 있다. 그리고 남자 관련 비뇨기 쪽도 약하시거든요”라고 말해 영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윤민수에 대해 사주 선생님은 “윤민수는 올해 운세가 참 좋다. 올해는 상복이 정말 크고”라고 말해 윤민수와 어머니를 활짝 웃게 만들었다. 김민종은 “윤민수는 연애운은 어떠냐”라며 냉큼 물었다. 사주 선생님은 “연애운은 약하다. 생겨도 썸만 타고 끝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민종은 윤민수에게 "이혼 후 싱글 라이프 어때? 한창 청담동에서 많이 술에 젖어 있는 걸 봤어"라고 말해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5:54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공기는 팽팽하게 긴장돼 있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베르나베우의 시선은 선수단과 플로렌티노 페레스(79) 회장을 동시에 겨누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레반테의 라리가 경기 현장을 집중 조명하며 "베르나베우의 분위기가 최근 수년 간 보기 드물 만큼 첨예했다"라고 평가했다. 결과는 2-0 승리였지만, 관중의 반응은 냉담하거나 날카로웠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를 2-0으로 꺾으며 연패 흐름을 끊었다. 그러나 경기 결과와 달리 홈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스페인 슈퍼컵 탈락, 코파 델 레이 탈락, 그리고 감독 교체까지 불과 일주일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 베르나베우의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미 경기는 시작 전부터 예고돼 있었다. 시내 곳곳에는 페레스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렸고, 소셜 미디어에서는 경기 중 항의 구호를 외치자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실제로 전반 5분과 하프타임 무렵, "플로렌티노 사임"이라는 구호가 경기장을 울렸다. VIP석에 있던 페레스 회장은 굳은 표정 속에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 경기는 사비 알론소 감독 경질 이후 처음 치러진 리그 경기였다. 지휘봉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를 이끌던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잡았다. 그는 43번째 생일에 첫 라리가 승리를 거뒀지만, 베르나베우의 소음 속에서 축하를 만끽하긴 어려웠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진화를 시도했다. 그는 고(故) 후안 고메스 '후아니토'를 언급하며 "베르나베우의 90분은 매우 길다"는 유명한 말을 꺼냈다. "팬들이 상처받고 실망한 걸 이해한다. 하지만 선수들을 지지해달라"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그의 요청은 경기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비판의 화살은 선수들에게도 향했다. 특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그리고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집중 타깃이 됐다. 이들은 사비 알론소 감독의 전술 구상에 회의적이었던 핵심 선수들로 거론돼 왔고, 그 여파가 팬들의 반감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흥미롭게도 킬리안 음바페는 야유 대상에서 벗어났다. 그는 선제골을 넣으며 승부를 열었고, 경기 종료 후에는 오히려 야유를 멈춰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비니시우스 역시 팔을 들어 관중의 응원을 요청했지만,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박수가 있었으나, 휘파람 소리가 더 컸다. 비니시우스는 종료 휘슬과 동시에 가장 먼저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도중에는 또 다른 상징적 장면도 나왔다. 조직 응원석 '그라다'가 팀을 응원하자, 다른 관중석에서 다시 야유가 터져 나왔다. 베르나베우 내부에서도 균열이 드러난 셈이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경기 후 비니시우스를 공개적으로 감쌌다. 그는 "비니시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하나"라며 "나는 그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고, 동료들에게도 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감독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수에는 가차 없었다. 딘 하위선과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실책에는 즉각적인 야유가 쏟아졌다. 반면 유스 출신 곤살로 가르시아와 헤딩골을 넣은 라울 아센시오는 박수를 받았다. 마스크를 쓰고 뛴 아센시오의 득점은 이날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장면이었다. 후반 교체 투입돼 흐름을 바꾼 아르다 귈러는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3점을 얻었지만, 문제는 남았다. 팬심은 돌아서 있었고, 회장과 선수단을 향한 불신은 여전히 깊다. 아르벨로아 감독의 생일 선물은 승리였지만, 베르나베우 안팎의 분위기를 수습하기엔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보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5:4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사주 맹신자 김민종이 사주 결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민수 집들이로 김민종과 영탁이 모였다. 김민종은 수맥봉을 들고 친절히 윤민수의 이혼 후 솔로 하우스의 풍수지리를 살펴주었다. 신동엽은 "김민종이 저런 걸 정말 믿는다"라고 말했다. 김민종의 연애 여부를 묻던 윤민수는 김민종으로부터 “사주나 이런 걸 잘 봐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 이 선생님이 나더러 결혼운이 있다고는 했다. 2~3년 안에 결혼운이 있다고 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들은 전화 사주를 보기로 했다. 영탁은 건강 문제, 윤민수는 상복이 있을 거라는 말 뒤로 김민종에 대한 사주 해석이 나왔다. 사주 선생님은 “고집이 있다. 한편으로는 귀가 얇다. 연애운은 김민종이 정말 좋다. 올해는 귀인의 운도 있다. 올해는 이상형을 만난다. 올해를 놓치면 안 된다”라며 “올해 4~6월 사이에 귀인이 꼭 온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놓치면 65세, 즉 10년 뒤에 인연이 나타난다는 것. 윤민수는 “이번에 결혼하실 분(?)이랑 자녀는 어떻게 될까요?”라며 물었다. 사주 선생님은 “결혼한다면 바로 자녀가 생길 운이 있다. 결혼하자마자 자녀가 생기든지, 자녀가 생겨서 결혼을 하든지”라고 말해 김민종을 웃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5:47
[OSEN=김수형 기자]과거 음주운전 사실을 직접 밝힌 임성근 셰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자진 고백과 사과를 두고 책임 있는 선택이라는 평가와, 시기와 표현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임성근은 18일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며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 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사과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임성근은 지난 10년간 세 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잘못은 잘못”이라며 “면피하고 싶지 않았다. 형사처벌로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다시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독자들에게 숨기지 않고 사과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임성근은 추가 사과문을 통해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이라며 “당시 깊이 후회했고 법적 처벌을 달게 받았다. 이후 몇 년간 자숙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최근 과한 사랑을 받으며 과거를 덮은 채 활동하는 것은 믿어주신 분들에 대한 기만이라 판단했다”며 고백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같은 선택을 두고 반응은 극명하게 갈린다. 일부는 “논란이 되기 전 스스로 밝히고 책임을 인정한 점은 평가할 부분”, “과거를 숨기지 않은 태도 자체는 솔직했다”고 본다. 반면 “음주운전이 세 번이라는 중대한 사안에 비해 ‘용서’를 구하는 표현은 경각심을 흐린다”, “자숙과 처벌을 강조했지만 피해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부족했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결국 임성근의 고백은 신뢰 회복을 위한 선제적 선택이라는 측면에서는 ‘득’으로, 중대 범죄를 개인 서사로 풀어냈다는 점에서는 ‘독’으로 동시에 읽힌다. 자진 고백이 면죄부가 될 수 없는 만큼, 향후 행동과 메시지가 신뢰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email protected] [사진]'유퀴즈'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8. 5:4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민종이 이혼 후 싱글이 된 절친 윤민수에게 소회를 물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민수의 솔로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사는 윤민수를 찾은 건 절친인 김민종과 영탁이었다. 김민종은 풍수지리 신봉자로서 수맥봉을 들고 윤민수의 집 곳곳을 살피며 참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종은 윤민수의 음악 작업실 겸 테라스 공간을 보고 감탄했다. 영탁은 "처음 칭찬하시는데?"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문득 김민종은 “너 근데 돌아와서 20년 만에 혼자 사는데 좋냐”라고 물었다. 윤민수는 “좋아요. 술도 많이 줄였어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그러자 김민종은 “청담동에서 술에 많이 젖어 있는 모습을 꽤 봤거든”라며 대놓고 목격담을 언급했다. 윤민수는 “그때가 힘든 때 절정이었다"라며 이혼 전 상황에 대해 덤덤하게 언급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5:3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북극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연출 박수빈·김기호·정지운) 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도전하는 극한크루의 출발 전 모습이 공개됐다. 북극에 도착한 극한크루는 숙소에서 간단히 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하려 했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냄비에 라면을 넣고 끓이던 기안84가 갑자기 당황한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기 시작한 것. 무언가를 찾는 듯한 모습에 강남은 이내 상황을 눈치챈 듯 “아, 다 버려버렸구나 우리”라며 탄식했다. 알고 보니 숙소에는 앞접시가 전혀 준비돼 있지 않았던 것. 잠시 고민하던 기안84는 망설임 없이 “그냥 이거 쓰자”라고 말하며 숙소 쓰레기통을 뒤졌고, 방금 버린 컵라면 용기를 다시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상상 초월 선택에 스튜디오는 단숨에 웃음바다가 됐다. 이에 기안84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북극이라서 깨끗하더라고요”라며 능청스럽게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북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생활력을 발휘하는 기안84의 ‘기행’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극한84’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8. 5:3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절친 윤민수의 솔로하우스 풍수지리 점검에 나섰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윤민수의 이혼 후 솔로하우스가 공개됐다. 깔끔하게 청소를 하는 윤민수는 헤어스타일로 어머니의 지적을 받았다. 이날 윤민수의 집들이가 시작됐다. 김민종은 이사 선물로 굵은 소금을 담은 소금단지를 꺼냈다. 김민종은 “소금단지를 갖고 왔다. 현관에 둬라. 굵은 소금인데 6개월에 한 번씩 갈아줘라. 받침 안 사왔는데 받침을 해서 둬라”라며 조언했다. 김민종은 현관에 걸린 거울의 방향도 풍수지리에 좋지 않다고 했다. 2층 거실에 올라가자 김민종은 본격적으로 수맥봉까지 꺼냈다. 김민종은 “네 집을 알고 수맥봉을 들고 왔다. 풍수지리는 정말 중요하다. 풍수지리는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다”라며 수맥이 흐르는 데마다 테이프를 붙여 표시했다. 신동엽은 “실제로 되게 신봉해요"라며 증언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5:26
"트럼프가 도와줄 줄 알았는데"…절망하는 이란 시위대 시위 독려 다음날 개입 중단 시사…"트럼프 관심 끊기면 사형집행 시작될 것"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란 반정부 시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움'을 기대했던 이란 국민들이 절망에 빠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정부의 탄압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을 기대하며 거리로 나섰던 이란 주민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바꾸고 당국의 탄압은 계속되자 크게 실망한 모습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대에 미국의 도움을 약속하며 더 강경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해놓고, 여전히 자신의 말을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트루스소셜에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 여러분들의 (정부) 기관들을 점령하라"며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나 다음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 조치를 일단 보류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란에서 살인이 중단됐다는 말을 들었다"며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여전히 높지만, 현재로서는 대규모 처형 계획이 없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 사이 12살 아들을 둔 시아바시 시르자드(38)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을 믿고 시위에 나섰다가 당국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그는 위험하다며 말리는 가족들을 뒤로하고 '트럼프가 우리를 돕는다고 했다'며 단호하게 길을 나섰다. 이전에도 시위가 여러 번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돕겠다고 나선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해외에 거주하는 이란인들은 갑작스러운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다는 전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가 이란 정권의 승리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 이란인은 "해외 거주 이란인으로서 이번 일은 마치 뺨을 맞은 기분"이라며 "예전에도 실망한 적이 있지만, 이번엔 다를 거라 기대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정권에 구명줄을 건넨다면, 이는 평범한 이란인들에게 극심한 배신이 될 것"이라며 "모든 희망이 사라지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며칠 전만 해도 수만 명이 모였던 테헤란 거리는 현재 텅 빈 상태로, 검은 제복을 입은 진압 경찰들이 가득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특히 테헤란 상업 중심지 하프트호즈 광장 곳곳에 배치된 장갑차 중엔 복면을 쓴 저격수도 눈에 띈다. 시위 도중 불타버린 버스 잔해가 그대로 놓여있고, 그 위로는 "여러분이 낸 세금으로 지불된 것"이라 적힌 현수막이 놓였다. 상점들이 문을 열었지만 찾는 손님은 거의 없고, 인터넷은 여전히 차단된 상태로 주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에도 불편을 겪고 있다. 테헤란 외곽에서는 시위가 계속됐지만, 통신 두절로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테헤란의 한 주민은 "대규모 체포가 진행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순간, 사형 집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연숙
2026.01.18. 5:26
'친트럼프' 伊멜로니도 '그린란드 관세' 우려…"실수한 것" "트럼프 대통령에 내 생각 전달"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가장 우호적인 유럽 정상으로 꼽히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도 그린란드 매입을 노린 미국의 추가 관세 방침에 우려를 표명했다. 1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멜로니 총리는 이날 방한 중에 서울에서 그린란드 파병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 관세를 언급하며 "새로운 제재 부과는 실수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몇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의 그린란드 매입 추진을 견제하기 위해 그린란드에 병력을 파견한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파병에 반대하는 만큼 관세 부과 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주변국을 상대로 한 추가 관세가 현실화하면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연합(EU) 경제권 전체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멜로니 총리는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도 통화했다며 "나토가 이 문제와 관련해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유럽 사이에 그린란드와 관련한 "이해와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며 "미국 시각에서 대서양(유럽) 쪽 메시지가 명확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나토는 전략적인 영토에서 적대적일 수 있는 개입에 맞서 함께 억지력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나토의 작업은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멜로니 총리는 유럽 주요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밀착한 지도자로 꼽힌다. 작년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유럽 정상으로선 유일하게 참석했다. 멜로니 총리는 "유럽 국가들의 조치가 반미적인 것처럼 해석될 위험이 있었는데 그런 의도는 분명히 아니었다"라며 미국과 유럽을 중재하는 듯한 발언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그린란드 관세' 방침에 EU와 프랑스·영국 등 유럽 국가들은 일제히 반발하면서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1.18.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