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3할 20홈런 이상은 친다" 빅리그도 인정한 컨택+장타까지 기대, 4번타자 기용론 솔솔...카스트로, 최형우 빈자리 메운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4번들어가면 제일 좋다".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타자 해럴드 카스트로(32)가 4번타자의 임무를 소화할 수 있을까? KIA는 작년 35홈런을 터트린 패트릭 위즈덤과 과감하게 결별하고 카스트로를 영입했다. 이범호 감독은 FA 자격을 얻어 친정 삼성으로 이적한 4번타자 최형우의 빈자를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카스트로는 유격수를 포함해 내외야를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 그러나 수비력이 탄탄하지 않아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KIA에서 내야수를 볼일은 거의 없다. 일단 좌익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물론 나성범이 지명타자로 나설때는 우익수로도 출전이 가능하다. 붙박이 코너 외야수로 한 자리를 맡는다.  타격에 더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우투좌타로 키 183cm, 88kg의 체격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450경기 2할7푼8리 16홈런 156타점 134득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04경기 타율 2할9푼4리 215안타 27홈런 109타점 98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99경기에서 타율 3할7리 21홈런 65타점 OPS 0.892를 기록했다. 정교함과 눈에 띠게 좋아진 장타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감독도 기대만발이다. "카스트로는 좀 칠 것 같다. 스윙도 좋고 공도 잘 맞춘다. 펀치력도 있는데 일부러 멀리 세게 안 치려는 느낌이 있다. 딱 정확하게만 보고 안타를 치는 느낌이다. 한국에서라면 홈런 20개 이상은 충분히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4번타자 기용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메이저리그에서 2할7푼대 타율을 기록했다. 이 정도의 컨택능력이라면 한국에서는 3할은 때릴 것이다. 타순도 1번타자가 걸리는 대목이지만 김도영이 3번, 카스트로가 4번에 들어가고 나성범과 김선빈으로 이어지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메이저리그 시절 득점권 타율이 3할1푼대를 기록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위즈덤은 35홈런을 쳤지만 찬스에서 너무 약했다. 재계약을 못한 이유였다. 카스트로가 롯데 레이예스에 필적하는 컨택율을 자랑하는데다 장타력과 해결사 능력을 크게 보고 낙점을 했다.  위즈덤에게서 부족했던 클러치 능력을 보여준다면 유력한 4번타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KIA는 4번 최형우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KIA에서 9년동안 타율 3할6리 185홈런 826타점 OPS .909득점권 타율 3할1푼8리를 기록했다. 이 기간동안 KT 김현수와 함께 결승타 공동 1위(104개)에 오를 정도로 부동의 해결사로 활약했다. 팀내의 국내타자 가운데 대체자는 없다. 사령탑은 카스트로에게 해결사 임무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김도영이 건강함 몸으로 풀타임 3번타자로 활약하면서 카스트로의 클러치능력과 맞물린다면 중심타선의 힘도 그만큼 강해진다. 작년 시즌 각각 부상으로 풀타임을 뛰지 못한 나성범과 김선빈도 체중감량을 통해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카스트로가 타선의 기둥노릇을 해야 최형우 없는 타선이 살아나는 길이다. /[email protected]  '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1.17. 16:40

썸네일

'판사 이한영', 최고 13.9% 폭망 MBC 살렸다..'모범택시3' 떠나니 최대수혜자 [종합]

[OSEN=하수정 기자] 지성이 싱크홀 사건의 주범을 극한 위기로 몰아세우며 전율을 선사했다. 지난 17일(토)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 6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강신진(박희순 분)이 내린 ‘우교훈(전진기 분) 낙마’라는 숙제를 해결할 키를 찾은 한편, 남면구 싱크홀 사건의 피해자를 위해 전례 없는 단호한 형벌을 집행하며 사이다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1.4%, 전국 가구 기준 11%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금토극 원톱 체제를 공고히 했다. 특히 남면구 싱크홀 사건 피해자 허동기(신현종 분)의 집에 들이닥친 천학수(당현석 분) 무리가 합의서 작성을 강요하며 협박하는 일촉즉발의 순간 “정의의 천사다”라고 외치며 등장한 석정호(태원석 분)가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장면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3.9%까지 치솟으며 압도적인 화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시청률은 4.8%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고, 전날보다 1.4%나 상승하며 ‘판사 이한영’의 흥행 행보에 가속 페달을 밟았다. 또한 수도권, 전국 가구 시청률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기세를 제대로 탄 ‘판사 이한영’의 거침없는 상승세에 시선이 집중된다. 어제 방송에서 이한영은 해날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에게 엄준호(박정학 분) 검찰총장을 해날로펌의 고문 변호사로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건넸다. 비록 유세희(오세영 분)의 난입으로 대화가 중단됐지만, 이한영은 엄준호를 포섭하는 데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한 뒤 홀연히 자리를 떴다. 그런가 하면 강신진과 백이석(김태우 분)의 팽팽한 기싸움은 본격화됐다. 서울지법 법원장으로 부임한 첫날 이석은 취임식을 취소하고 부장판사 회의를 소집해 “법원의 판결이 특권과 권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지방에서 올라온 법원장이 마뜩잖았던 부장판사들은 괜스레 백이석의 심기를 건들려 했지만, 겉으로는 예의를 갖추는 척 날카로운 발톱을 숨기는 강신진의 모습에 꼬리를 내렸다. 서울지법으로 출근한 이한영은 곧장 강신진의 집무실을 방문, 우교훈을 잡기 위해 엄준호를 이용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우교훈의 딸과 엄준호의 아들이 각각 한국과 미국에서 마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두 사람을 한 번에 치겠다는 것. 이한영은 원하는 게 있냐는 강신진의 물음에 “엄준호 검찰총장을 주십시오”라면서 해날로펌 사위로 들어갈 명분을 마련해달라 부탁했다. 한영의 치밀한 설계는 지능형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이어 이한영은 백이석으로부터 남면구 싱크홀 건을 배당받았다. 원인 규명이 어려워 쉽지 않은 재판이 될 것이 뻔했지만 이한영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근 전 친구 석정호(태원석 분)로부터 우교훈과 추용진(이장원 분) 남면 구청장이 태명건설에서 뒷돈을 받았다는 정보를 얻었기 때문. 이한영은 추용진(이장원 분) 남면 구청장이 오복파라는 조직의 조폭 두목이었고, 태명건설 대표는 조직의 행동대장이었다는 회귀 전 기억을 떠올렸다. 또한 남면구 싱크홀이 태명건설의 상하수도 부실 공사 때문이라는 사실도 꿰뚫고 있었다. 우교훈과 추용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한영의 작전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는 최고치를 찍었다. 이후 석정호의 도움으로 우교훈 딸의 마약 증거를 확보한 이한영은 유세희와 함께 엄준호를 만나 해날로펌 미국 지사에서 아들의 마약 파티 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결국 엄준호는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고, 이한영은 기뻐하는 유세희에게 “해날로펌을 갖게 해 주겠다”고 말했다. 송나연(백진희 분)은 남면구 싱크홀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허동기(신현종 분)를 도우러 이한영을 찾아갔다. 동시에 유세희도 해당 사건 변호인인 언니 유하나(백승희 분)의 부탁을 받아 이한영을 보러 왔다. 이한영이 해날로펌 편에 섰다고 오해한 송나연은 그에게 실망감을 드러냈고, 추용진의 비서 천학수에게 위협을 당하는 허동기의 전화를 받은 뒤 자리를 떴다. 이한영은 전생에서 피해자의 집에 갔던 기자가 추용진 패거리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고 ‘정의의 천사’ 석정호를 보내 그 무리를 응징하며 시원한 악인 처단에 나섰다. 이날의 백미는 추용진 처단이었다. 이한영은 퇴근하는 추용진의 차를 쫓다가 차를 밀어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그를 채석장으로 끌고 가 거대한 포크레인으로 압박했다. 공포에 질린 추용진을 보던 이한영은 그를 죽여달라는 허동기의 말에 “피고인 추용진! 사형을 선고한다!”고 외쳤다. 포크레인으로 거대한 돌덩이를 들어 올려 웅덩이에 갇힌 추용진에게 쏟으려는 이한영의 서늘한 눈빛은 강렬한 엔딩을 장식하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영이랑 세희 케미 귀엽고 좋다”, “백이석 수장답다. 강신진에 대적할 만한 카리스마 대박”, “지성 통통 튀고 신선한 이한영 캐릭터에 완전 딱이다”, “드라마가 탄탄한 게 볼거리, 재미, 유머까지 다 잡았네”, “출연진들 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집중이 잘 된다”, “지성 포크레인으로 참교육! 완전 기립박수 나온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7회는 오는 23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7. 16:36

썸네일

'흑백2' 4위 백수저 정호영, 김숙 요리에 졌다 '대이변' ('사당귀')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김숙이 ‘기내식 신 메뉴 대결’에서 ‘흑백요리사’ 시즌2 4위의 실력자 정호영 셰프를 이기며 대파란을 예고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정호영 셰프, 김숙, 양준혁의 ‘제1회 미식 워크샵’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호영과 김숙, 양준혁이 팀을 나눠 ‘기내식 신 메뉴 요리대결’을 펼친다. 기내식 메뉴의 로열티가 걸린 이번 요리대결에서 ‘방어조림’을 준비한 김숙이 정호영 셰프가 준비한 ‘특제 솥밥’을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켜 백수저 정호영을 멘붕에 빠뜨린다. 정호영 셰프는 최근 요리 서바이벌 게임에 백수저로 출전해 기라성 같은 셰프들을 모두 물리치고 무려 4위를 차지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셰프 중 한 명. 이번 ‘기내식 신 메뉴 요리대결’에서는 일본어로 되어 있어 곤약 구입에 애를 먹은 김숙과 전자레인지와 오븐을 구분하지 못하는 양준혁과 대결하며 “내가 그동안 대결을 많이 해봤지만 긴장감이 1도 없다”며 “내가 질 리가 없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이견 없이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인 상황.  반면, 김숙은 남다른 캠핑 사랑으로 다년간 캠핑 요리를 즐겨해온 ‘사당귀’의 안방마님이자 우리나라 대표 개그맨. 심지어 취미로 모아온 레시피를 바탕으로 요리대결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즉석밥을 어떻게 익히는지 모르는 양준혁과 한 팀이 되어 양준혁 뒤치다꺼리까지 해야 하는 숙명을 지니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 셰프 순위를 뒤흔들 이번 맞대결에서 김숙은 어떻게 이길수 있었던 것인지, 뜻밖의 숨은 요리 고수로 재 탄생된 김숙이 내친김에 ‘흑백요리사 시즌3’까지 도전하게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반전과 멘붕을 오간 희대의 ‘기내식 신메뉴 대결’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7. 16:35

썸네일

고속도로서 후진에 시속 160km…오은영 “웃으면서 할 얘기 아냐”(‘결혼지옥’)

[OSEN=강서정 기자]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MC들마저 할 말을 잃게 만든 역대급 운전 습관의 남편이 등장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 153회에서는 가수 아내와 로드 매니저 남편, '너가수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아내는 매니저를 자처한 남편의 위험천만한 운전 습관 때문에 "이렇게 살다간 죽을 것 같다"라고 극심한 불안감을 호소한다. 죽음의 공포까지 느끼게 만드는 남편의 운전 실력은 대체 어느 정도였을까.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무대에 서는 8년 차 가수 아내. 남편은 아내의 스케줄과 이동을 책임지는 로드 매니저를 자처하며 운전대를 잡는다. 그러나 아내는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극도로 불안해하며 표정이 굳는다. 남편은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질주하듯 속도를 올리고, 아내의 만류에도 신호 위반을 일삼아 뒤따라가던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아내는 "남편은 운전만 하면 포악해진다. 남편의 운전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행사장에서 노래가 안 나온다. 시속 160km로 달리기도 한다"라고 남편의 난폭 운전을 폭로한다. 이어 아내는 "남편이 고속도로에서 후진을 하는가 하면, 한참 동안 졸음운전을 한 적도 있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계속된 남편의 난폭 운전에 과태료가 쌓여 압류 통지까지 받았고,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폭주 기관차 같은 운전 실력에도 남편은 "내 운전 점수는 100점"이라며 웃음을 보여 더욱 충격을 안긴다는데. 남편의 당당한 태도에 오은영 박사는 "지금 이 자리에 살아 앉아 있는 것은 천운"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이어 "남편 분은 웃으면서 할 얘기가 아니다. 운전면허증을 반납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와 함께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충격적인 운전 뒤에 숨겨진 진짜 이유가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7. 16:26

썸네일

이란 최고지도자 "수천명 죽어"…시위 사상자 책임 트럼프에(종합)

이란 최고지도자 "수천명 죽어"…시위 사상자 책임 트럼프에(종합) 하메네이 "이스라엘·美 연계세력이 수천 명 죽여…트럼프 유죄"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김용래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관련, 수천 명이 숨졌다면서 인명·물질적 피해 발생의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있다고 1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AFP통신과 가디언,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연설을 통해 최근 이어진 시위에서 수천 명이 숨졌다고 밝히고 "어떤 이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란 관영매체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스라엘과 미국 연계 세력이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고 수천 명을 죽였다"고 주장하고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시위) 사상자 및 손상 발생, 이란 국가에 대한 비방으로 유죄라고 판단한다"고 비난했다. 이는 하메네이가 이번 시위 과정에서 수천 명이 사망했다는 것을 처음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라고 가디언과 BBC가 전했다. 하메네이는 또 "이것은 미국의 음모"라며 "미국의 목표는 이란을 삼키는 것이다. 이 목표는 이란을 다시 군사, 정치, 경제 지배 아래 놓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위대에 대해선 가혹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신의 영광으로 이란 국가는 선동의 뒤를 파괴한 것처럼 반드시 선동가들의 뒤를 깨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수 주일째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정부가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시위 관련 3천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외부의 인권단체들은 추정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혈진압 사태와 관련해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숙적' 미국과 이스라엘이 시위 배후라고 주장하는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나라를 전쟁으로 끌고 가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국내에 있는 범죄자들을 방치하지 않을 것이며 국제 범죄자들도 처벌 않고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용래

2026.01.17. 16:26

이준호, 생일 앞두고 팬미팅 티저 오픈 '청량 비주얼'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팬미팅 기대감을 최고조로 달궜다. 이준호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이준호 팬미팅 'STUNNING US(스터닝 어스)'’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이준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미팅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준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청량한 비주얼까지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준호는 파티를 연상케 하는 무드가 인상적인 티저 이미지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오브제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만큼, 이준호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이 어떤 공연으로 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생일 기념 팬미팅을 앞둔 이준호는 지난 17일 마카오에서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위드 이준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그는 작품의 재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종영의 여운을 이어갔다. 이준호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글로벌 시청자를 만나며 흥행 배우 존재감을 굳혔다. 이준호가 맹활약을 펼친 ‘캐셔로’는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은데 이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도 등극하며 남다른 위상을 떨쳤다. 또한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준호는 K-브랜드지수 배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처럼 식지 않는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하며 대체 불가한 행보를 걸어가고 있는 그가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이준호는 완성도 높은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3 Collective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7. 16:23

썸네일

뉴비트, 오늘(18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개최..'육각형 아이돌' 면모 발휘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뉴로(팬덤명)와 호흡한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늘(18일) 오후 5시에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rop the NEWBEAT'(드랍 더 뉴비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뉴비트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다. 강렬한 올드 스쿨 바이브부터 현대적인 팝 사운드까지 넘나드는 뉴비트는 전석 매진을 이끈 첫 콘서트인 만큼 '육각형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풍성한 셋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정규 1집 타이틀곡 'Flip the Coin'(플립 더 코인)을 비롯해 글로벌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미니 1집 더블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과 'LOUD'(라우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유닛 무대와 팬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선정된 커버곡 메들리 또한 예고하며 도파민을 자극한다.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뉴비트는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도우인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앙코르 무대들을 생중계하며 공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처럼 뉴비트는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진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2026년 활동의 화려한 포문을 열 전망이다. 뉴비트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Look So Good'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 1위를 휩쓰는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유튜브 뮤직 TOP 100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기세를 이어 뉴비트는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에는 중국 대형 소속사 모던스카이와 손잡고 대륙 내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뉴비트는 앞으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7. 16:21

썸네일

정준하 '정총무' 컴백·허경환까지...'놀뭐' 부활, 2049시청률 토 예능 1위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연휘선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쉼표, 클럽’ 공금 7천 원을 꿀꺽한 의혹이 불거졌지만, 결국 회원들을 만족시키며 2차 정모를 마무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쉼표, 클럽’ 겨울 정모 편으로 꾸며졌다. 동호회 회장 유재석은 정준하, 하하, 허경환, 주우재 회원들을 데리고, 5만 원에 음식, 쇼핑, 액티비티 모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방송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4.7%로 지난주에 이어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 2054 시청률은 3.0%로, 역시 토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우동 한 그릇을 먹은 뒤 쿨하게 작별을 고하는 ‘쉼표, 클럽’ 회원들의 귀가 장면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이 5.5%까지 올랐다.  지난 가을 이후 다시 만난 ‘쉼표, 클럽’ 회원들은 서로 닉네임을 변경해주며 정모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폐오르간’, 하하는 ‘늙은 섞박지’, 주우재는 ‘이윤석’, 허경환은 ‘잔땀’으로 결정됐다. 신입 회원으로 합류한 정준하는 “나 강변. 강남역 변우석이다”라며 닉네임과 전혀 다른 비주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유재석은 그의 비범한 머리 사이즈를 보고는 “대가리 어때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그 가운데 허경환은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자신의 토크 차례가 올 때마다 긴장해 인중에 잔땀이 찬 모습을 보였다. ‘학교 어디 나왔냐’는 질문에 회원들은 ‘1분 1초’, ‘김상중’ 등 애드리브를 쏟아냈고, 허경환은 “하‘고’ 있는‘대’, 바로 이 맛 아닙니‘과’”라고 받아쳤다. ‘거기서 뭘 배우냐’고 묻자, 허경환은 “이자~뿌쓰요(잊어버렸어요)”라고 자신의 유행어로 도배를 하며 위기를 넘겼고, 유재석은 웃음 참기에 실패했다.  이어 본격적인 겨울 나들이에 나선 회원들은 유재석이 회비 5만 원을 걷어 놓고 또 무료 코스만 가는 건 아닐지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유재석은 겨울 간식 잉어빵으로 회원들의 배를 채운 뒤, 쇼핑센터로 데려갔다.  모두가 만족하는 분위기 속 주우재는 사사건건 트집을 잡으며 유재석과 부딪혔다. 유재석이 “잉어빵 머리부터 발끝까지 팥이 꽉 찼다”고 강조하자, 주우재는 “발이 아니라 꼬리”라고 정정해 유재석의 속을 뒤집었다. 또 쇼핑센터에서는 꿋꿋하게 안 쓴 돈을 정산해달라고 투덜댔다. 평화주의자 허경환은 만물상 가방에서 ‘휴대용 화해’를 꺼내 두 사람의 다툼을 말리려 했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서러워진 허경환은 “내가 이거 하나 하려고 무거운 가방 들고 다녔는데! 이거를 안 받아줘?”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싸움으로 어색해진 공기 속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무료 눈썰매장에 도착했다. 공짜 썰매의 위력에 시큰둥했던 주우재도 신이 났고, 회원들은 금세 화목해졌다.  그러나 중간 정산을 하던 중, 유재석의 공금 횡령 의혹이 터지며 다시 분위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쇼핑센터에서 유재석이 2만 원이 아닌 2만 7천 원을 쓰고 회원들에게 숨긴 채 꿀꺽했던 것. 내내 구박을 받았던 주우재는 의기양양해졌고, 당황한 유재석은 “지갑에 공금과 사비를 함께 넣어서 몰랐다. 말하려고 했는데 깜빡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하하는 “못 믿겠다”면서 회장 자격 논란에 불을 붙였고, 뒷담화를 듣던 유재석은 물리 치료로 하하를 제압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과거 ‘정총무’로 활약했던 정준하로 총무가 교체되며, 사건이 일단락됐다.  마지막 코스로 회원들은 고물가 시대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식당에서 뜨끈한 우동, 짜장면 한 그릇을 먹었다. 회원들은 폭풍 흡입을 하며 만족했고, 유재석은 귀가는 셀프라며 쿨하게 작별을 고했다. 다툼과 화해를 반복했던 ‘쉼표, 클럽’ 회원들이3차 정모로 다시 만나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다음 방송 예고편에는 제주도에 사는 최홍만을 만나러 간 멤버들이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담기며 기대감을 높였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1.17. 16:20

썸네일

아일릿, 활동 종료 후에도 1위.. 'NOT CUTE ANYMORE'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NOT CUTE ANYMORE’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음악방송 트로피를 추가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들은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로 음악방송에서 총 3관왕을 달성했다.  아일릿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선물 같은 1위 소식에 저희 모두 기쁘고 행복했다. ‘NOT CUTE ANYMORE’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아일릿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 주신 GLLIT(글릿.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음이 기대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OT CUTE ANYMORE’는 발매된 지 두 달 가까이 흐른 현재까지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아일릿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던 지난해 12월 13일 기준 멜론 ‘톱 100’ 30위에 자리했던 이 곡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 한 달 만에 음악방송에 재출격한 뒤 13위(1월 16일)까지 치솟았다. 글로벌 존재감도 뚜렷하다. ‘NOT CUTE ANYMORE’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1월 17일 자) ‘버블링 언더 핫 100(Bubbling Under Hot 100)’ 7위에 랭크돼 메인 송차트 ‘핫 100’ 입성 기대감을 키웠다. 아일릿의 유튜브 뮤직 월간 시청자 수는 6억 명(1월 15일 기준)에 육박했다. 이는 최근 28일간 아일릿의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음악을 청취한 전 세계 사용자 수를 집계한 것으로, ‘NOT CUTE ANYMORE’ 발매 이후 폭발적인 증가 수치를 보였다. 아일릿은 ‘오리콘 연간 랭킹 2025’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3위(집계기간 2024년 12월 9일~2025년 12월 7일)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신인 랭킹’은 싱글과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의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이들은 데뷔곡 ‘Magnetic’을 비롯해 지난해 발표한 일본 첫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 등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약 10억 6000만 엔(한화 약 99억 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빌리프랩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7. 16:14

썸네일

굴욕 8강행→실력 증명하며 4강으로! 韓日전 앞둔 이민성 감독 "더 나은 모습 보여줄 것"

[OSEN=노진주 기자]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과 결승 티켓을 두고 다툰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18일 0시 30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리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호주를 2-1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후반 43분 나온 신민하의 득점이 승부를 갈랐다. 한국 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졸전을 펼쳤다.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란과 답답한 경기 끝에 0-0으로 비겼고, 레바논을 상대론 두 차례나 리드를 허용한 뒤 4-2로 역전승했다. 그리고 최종전에선 두 살 어린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0-2로 완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사실 그대로 조별리그 탈락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은 레바논이 이란을 1-0으로 잡아준 덕분에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어부지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민성 감독도 호주전을 앞두고 "8강에 오른 건 하늘이 준 기회"라며 "하나로 뭉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한국은 4-5-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백가온, 김용학-김동진-배현서-강민준-강성진, 장석환-신민하-이현용-이건희, 홍성민이 선발 명단을 꾸렸다. 2006년생 막내 백가온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점이 눈에 띄었다. 그는 조별리그에서 레바논전에만 교체 출전했고, 다른 두 경기에선 벤치를 지켰다. 호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루카 요바노비치-마티아스 마칼리스터, 야야 두쿠리-조디 발라돈-루이스 아고스티-제드 드류, 조슈아 롤린스-네이선 폴-케일런 마제코둔미-에이든 시몬스, 스티븐 홀이 선발로 나섰다. 한국이 아쉬움을 삼켰다. 수비 뒷공간 침투가 장점인 백가온이 전반 5분 배후로 침투했다. 골키퍼가 박스 바깥으로 뛰쳐나왔지만, 백가온이 공을 지켜낸 뒤 직접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공은 골대를 벗어났다. 한국이 대형 위기를 넘겼다. 전반 9분 코너킥 공격에서 패스 미스로 결정적 역습을 허용했다.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내줄 뻔했지만, 수비가 반칙으로 끊어냈다. 레드카드까지 나올 수도 있는 장면이었으나 다행히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경고도 나오지 않았다. 백가온이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1분 그는 수비 사이로 빠져나가면서 이현용이 후방에서 단번에 찔러준 롱패스를 받았다. 공을 잡아놓는 대신 감각적인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 절묘하게 골키퍼 키를 넘기며 1-0을 만들었다. 홀 골키퍼가 몸도 날리지 못하는 완벽한 슈팅이었다. 호주가 절호의 동점골 기회를 잡는가 싶었다. 전반 38분 수비 진영에서 안일한 볼 처리로 공을 뺏기면서 역습을 허용했고, 이어진 전개 과정에서 공이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온필드 리뷰를 거쳐 취소되는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전반은 한국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한국이 후반 이른 시간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7분 요바노비치가 속도를 살려 수비 뒤로 빠져나가면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그는 이현용의 태클과 뛰쳐나온 골키퍼 홍성민까지 침착하게 벗겨낸 뒤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으로선 중원에서부터 측면 수비까지 순간 집중력이 흔들린 게 뼈아팠다. 답답한 경기가 계속됐다. 한국은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하면서 상대 골문 근처까지도 가지 못했다. 단조로운 롱킥은 쉽게 읽힐 뿐이었다. 호주 역시 이렇다 할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이민성 감독은 후반 32분 백가온을 빼고 정재상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한국이 한 방으로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43분 강성진이 우측에서 왼발로 코너킥을 감아 올렸다. 신민하가 수비를 따돌리고 달려들며 머리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한국은 추가시간 정재상이 공격 숫자가 더 많은 역습 기회에서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허망한 슈팅을 날리며 쐐기골 기회를 놓쳤지만, 남은 시간을 잘 버텨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이민성호의 다음 상대는 일본이다. 한국과 일본은 결승 진출 티켓을 걸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나게 됐다. 일본은 조별리그를 무실점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8강에선 요르단과 승부차기 혈투를 벌인 끝에 4강에 선착했다. 또 한 번 어려운 시험대를 넘어야 하는 한국 축구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상대 뒷공간, 미드필더 압박을 강하게 가져간 부분이 주효했다. 실점 후 흔들렸던 선수들의 모습이 개선돼, 역전골까지 넣고 승리했다. 그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제 득점 이후 지키겠다는 의지가 강해 라인을 내려섰는데, 실수하는 장면들이 나와 아쉽기도 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만회 해줬다"라며 "좋은 찬스가 왔을 때 득점을 못한 장면도 있지만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다. 4강전에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잘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17. 16:11

썸네일

'별거 중인' 박군, 한영과 결혼 4년만 이혼설..직접 밝혔다(미우새)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하수정 기자] 박군이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진 한영과의 이혼설에 대해 직접 진실을 밝힌다. 1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이 충청북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의문의 텐트에 머물며 홀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서울 집을 두고 침낭에서 잠을 청하는 박군의 기이한 모습에 스튜디오가 크게 술렁였고, 母벤져스 역시 “나도 이혼했단 얘기 들었다”, “진짜냐”라며 걱정을 이어갔다. 과거 박군의 프러포즈를 도왔던 이상민과 임원희가 걱정을 안고 직접 시골집을 찾았다. 박군의 모습에 두 사람은 걱정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박군은 시골로 내려오게 된 이유에 “잡념이 많다”고 털어놓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박군은 연예계에 떠도는 이혼설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박군은 ‘박군 잠적설’, ‘세 집 살림설’, ‘스킨십 리스설’까지 각종 소문에 대한 충격적인 속사정을 털어놓았다. 또한 박군은 “아이 때문에 2년 가까이 병원에 다녔다”라며 2세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후 한영의 속마음도 공개됐는데, 한영은 “사실 박군에게 절대 공개 못 하는 것이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부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박군 이혼설의 진실은 1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7. 16:09

썸네일

“주원이 WBC 엔트리 들겠다” 투수 오주원, 좀비설 확산(‘최강야구’)

[OSEN=강서정 기자] JTBC ‘최강야구’ 투수 오주원이 미친 체력으로 좀비설에 휩싸인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월) 방송되는 ‘최강야구’ 134회에서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최강시리즈’ 1차전 승리팀이 가려진다. 브레이커스 선발투수 오주원의 압도적 투구에 브레이커스 더그아웃이 들썩인다. 고깃집 사장님 이현승은 오주원의 튼튼한 어깨에 감탄을 금치 못하더니 “주원이가 감투상 후보에서 우수투수상 후보로 승격됐네”라고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낸다. 급기야 문성현은 “오주원 선배는 진짜 좀비입니다”라고 오주원의 미친 체력에 리스펙을 보낸다. 타자 윤석민은 “이러다가 주원이 WBC 대표팀 엔트리에 합류하겠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고, 윤희상은 “주원아, 완봉하자!”라며 브레이커스 첫 완봉투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자 타자 윤석민은 “주원이 오늘 완투하면 내일 휠체어 타고 온다”라며 배터리 100%에서 0%로 급 방전되는 오주원의 체력을 걱정하며 우쭈쭈 모드에서 걱정모드로 태세 전환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고. 이 가운데, 오주원은 “내 자신이 너무 사랑스럽다”라며 자기애를 내뿜어 눈길을 끈다. 브레이커스의 테토남 오주원의 자기애 충전 타임에 동료 선수들은 웃음을 꾹 참았다는 후문.   WBC 예비 엔트리 합류설(?), 좀비설 등을 불러온 오주원의 퍼펙트 피칭은 ‘최강야구’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7. 16:09

썸네일

임우일, 먹던 음식도 싸가는 사람인데…105만원 식사비 결제에 오열(‘독박투어4’)

[OSEN=강서정 기자] ‘독박투어4’의 홍인규가 새해 첫 ‘최다 독박자’가 되어 2년 전 했던 ‘바나나 인간’ 분장을 재현해 큰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32회에서는 말레이시아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2026년 첫 ‘여행 친구’ 임우일과 함께 쿠알라룸푸르의 명소인 ‘스카이 레스토랑’을 만끽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또한, ‘원숭이 마을’ 투어 후 ‘최다 독박자’로 확정된 홍인규는 벌칙으로 ‘바나나 인간’ 분장 및 현지 특별 보양식인 ‘우환’(소의 고환) 먹방을 완벽 수행해 새해에도 변함없는 ‘독박 정신’을 보여줬다. 이날 유세윤은 “우일이가 한국으로 먼저 돌아가니까, 마지막 저녁 식사이니 만큼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했다”며 ‘스카이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1인 당 식사비가 약 14만원이라는 설명에 ‘절약왕’ 임우일은 “이렇게 비싼 곳은 미리 상의를 하셨어야지 않냐? 내가 걸릴 수도 있는데”라며 긴장했다. 홍인규 역시 “우리 6명이면 최소 84만원인데, 그 정도면 우일이 두 달 치 식비”라고 걱정했다. 이윽고 ‘스카이 레스토랑’에 도착한 ‘독박즈’는 초대형 크레인이 ‘이동식 식사 공간’을 약 45m 상공까지 끌어올린다는 말에 입을 떡 벌렸다. 이후 각자 정해진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착용했다. 서서히 식당이 하늘로 올라가자 임우일은 “여기서 죽더라도 영광이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이 갈 수(?) 있어서…”라고 유언을 남겨 모두를 폭소케 했다. 드디어 하늘 위에서 고급 코스 요리가 서빙됐고, 다급히 와인을 주문해 병나발을 분 ’독박즈‘는 고소 공포증 극복하며 야무지게 식사를 올킬했다. ’새신랑‘ 김준호는 사랑꾼답게 김지민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지민아, 오빠가 남자의 심장을 보여줄게”라며 ‘스카이 레스토랑’에서의 뷰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근느 “당신의 눈동자의 건배!”라고 외치며 애정을 과시했다. 심장 쫄깃한 식사를 마친 이들은 운명의 돌림판 게임으로 105만원에 달하는 식사비를 정하기로 했다. 여기서, 임우일이 한국으로 떠나기 직전 독박자가 돼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임우일은 “최근 어머님께 사드린 30만 원 짜리 대게 요리가 제 인생에서 제일 큰 식비 지출이었는데, 지금 이게 말이 되냐?”며 오열했다. 김준호는 “미안하다. 내가 아까 와인 세 병을 추가해서 돈이 더 나온 것 같다”고 자진납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우일이 떠나자, ‘독박즈’는 다음 날 아침 ‘스카이 미러’ 투어를 떠났다. 동양의 우유니 사막으로 불리는 ‘사사란 비치’는 얇은 물 층이 하늘을 완벽히 반사해 ‘스카이 미러’ 같은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홍인규는 “이곳에서 2026년을 맞아 ‘독박즈’ 단체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직후 렌터카를 탄 ‘독박즈’는 차량비를 걸고 ‘면봉 입으로 구부려서 코에 넣기’ 게임을 했는데 여기서는 김준호가 꼴찌를 했다. 잠시 뒤, ‘사사란 비치’로 가는 선착장에 도착한 ‘독박즈’는 보트에 올라 ‘스카이 미러 투어비’를 건 독박 게임을 했다. 기억력이 관건인 ‘강 건너 강’ 게임을 하게 된 가운데, 김대희가 엉덩이 뽀뽀는 물론, 옆사람의 볼을 핥아 아밀라아제를 투척하는 극악의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경악한 장동민은 결국 김준호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다가 ‘멘붕’이 와서 독박자가 됐다. 장동민은 “사실 준호 형 얼굴을 혀로 핥을 바에야 돈 내고 말지”라는 반전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지고 강풍이 불었다. 투어 담당 직원은 “기상 악화로 투어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알렸다. 어쩔 수 없이 ‘스카이 미러’ 투어를 못하게 된 ‘독박즈’는 근처서 식사를 마친 뒤 ‘원숭이 마을’로 유명한 ‘말라와티 힐’로 이동했다. 홍인규는 “나와 세윤이가 원숭이 띠여서 그곳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최다 독박자’를 피하고픈 바람을 내비쳤다. ‘원숭이 마을’에 도착한 ‘독박즈’는 바나나와 땅콩 등을 나눠주면서 원숭이들과 교감했다. 나아가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줘서 먼저 선택받는 순서대로 독박에서 제외시키기로 했는데, 여기서는 홍인규가 또 꼴찌를 해 ‘최다 독박자’로도 확정됐다. 홍인규는 “지금 내리는 이 비가 내 눈물인 것 같다”며 ‘바나나 분장’에 돌입했다. 앞서 2024년 말레이시아 여행 당시 ‘바나나 인간’으로 변신해 현지를 강타(?)했던 홍인규는 2년 만에 ‘바나나 맨 리턴즈’를 선보였다. 또한 그는 현지의 특별 보양식 먹기 벌칙을 추가로 수행했는데, 무려 소의 고환인 ‘우환’을 먹는 벌칙을 두 눈을 질끈 감고 완수했다. 오만상을 찌푸린 그는 “도가니탕 먹는 맛이랑 비슷하다”는 리얼 소감을 남기며 말레이시아 여행을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7. 16:09

썸네일

'컴백' 원어스, 밀도 높은 군무+파워풀 에너지..'Grenade'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무대 위 폭탄을 터뜨린다. 원어스는 오늘(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싱글 앨범 '原(원)'의 타이틀곡 'Grenade'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Grenade'에 맞춰 손발의 각도까지 정확하게 떨어지는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워풀한 동작과 절제된 움직임이 교차하는 가운데, 네 멤버는 밀도 높은 표정 연기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수류탄의 핀을 뽑는 순간 'Grenade'가 지닌 폭발적인 에너지가 분출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리드미컬한 비트의 흐름 속에 원어스는 '4세대 대표 퍼포머'로서의 진가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증폭된다. 'Grenade'는 묵직한 베이스 위 통제되지 않은 감정의 에너지를 극한까지 확장시킨 곡이다. 멤버 건희와 환웅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원어스 특유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응집해 궁금증을 더한다. 싱글 앨범 '原'은 원어스의 근원이자, 시작을 의미한다. 단순한 회귀가 아닌, 재탄생의 서사를 전개하며 자신들만의 새로운 내일을 향한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원어스의 싱글 앨범 '原'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알비더블유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7. 16:05

썸네일

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10% 관세 부과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앞서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는 ‘관세 왕(The Tariff King)’, ‘미스터 관세’(Mister Tariff)‘라는 문구가 담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관세를 외교적 목적 달성의 위한 '카드'로 활용할 뜻을 분명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에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8개국을 거론하며 “이 매우 위험한 게임을 벌이는 국가들은 감당할 수 없고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위험을 초래했다”며 이들 국가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다. 관세 부과 통보를 받은 8개 국가 모두는 미국의 핵심 안보 동맹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이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그린란드 병합 의지를 밝힌 것을 비판하며 그린란드에 군 병력을 파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조치는 자신의 그린란드 병합 계획에 반대할 경우 핵심 동맹국에도 관세로 압박을 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의미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 “강력한 조치를 취해 이 잠재적 위험 상황이 의문의 여지 없이 신속히 종결되게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2월 1일부터 위에 언급된 모든 국가는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상품에 10% 관세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어 “6월 1일에는 관세가 25%로 인상된다”며 “이 관세는 그린란드의 완전하고 총체적인 매입(purchase)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부과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 조치는 전날 백악관 원탁회의에서 “그린란드 사안에 협조하지 않는 나라들에 관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그린란드를 병합해야 하는 이유로 “중국과 러시아가 그린란드를 원하고 있고, 덴마크는 이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중국과 러시아가 그린란드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미국이 막아야 한다는 논리를 반복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그린란드가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돔’에 필수적”이라며 “이 땅(그린란드)이 포함될 때만 최대 잠재력과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유럽 나토 동맹국에 부과하겠다는 관세는 기존에 맺어진 무역협정 결과에 추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지난해 영국, EU와 각각 체결한 무역협정을 통해 영국 수입품에는 10%, EU에는 1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여기에 10%로 시작해 25%까지 관세가 추가될 경우 유럽국가에 부과되는 관세는 40%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영국, 독일, 스웨덴 등 각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응 의지를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관세 위협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나토 동맹국들이 집단 안보를 추구한다는 이유로 동맹국에 관세를 부과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다. 유럽 국가들은 미국의 관세 위협에 맞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U 대사들은 오는 18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강태화([email protected])

2026.01.17. 15:52

썸네일

"불공정한 계약" 이게 진짜 다저스 잘못이라고? FA 충격파, 연봉 상한제 대두…ML 파업 가능성까지

[OSEN=이상학 객원기자] LA 다저스가 진짜로 야구를 망치는 걸까.  월드시리즈 2연패에 성공한 다저스가 또 한 번의 미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년 전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하며 오프시즌을 지배한 다저스는 지난겨울에도 블레이크 스넬, 태너 스캇, 사사키 로키 등 시장 나온 최상급 투수들을 싹쓸이하며 “야구를 망친다”는 소리를 들었다.  올 겨울에도 야구계 곳곳에서 다저스를 원망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FA 시장에서 최고 마무리투수 에드윈 디아즈를 3년 6900만 달러에 영입한 뒤 ‘최대어’ 외야수 카일 터커도 4년 2억4000만 달러로 잡았다. 기간은 길지 않지만 연평균 6000만 달러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모두를 또 놀라게 했다.  미국 ‘LA타임스’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터커의 대형 계약으로 야구계 곳곳에서 불공정한 계약을 주장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새로운 노사 협약 협상이 시작되면 샐러리캡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SNS를 가득 메웠다. 일부에선 FA 경쟁 조건을 평준화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구단주들이 직장 폐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며 팀 연봉 상한제인 샐러리캡을 화두로 올렸다.  ‘디애슬레틱’에서도 ‘지불 유예된 금액을 포함해도 연평균 5710만 달러라는 기록을 세운 터커의 계약은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샐러리캡 도입을 원하는 구단주들의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다가올 노사 갈등은 만프레드와 구단주들이 외면하고 싶어 하는 현실을 가릴 것이다’며 돈 쓰기 싫어하는 구단주들을 지적했다.  이어 ‘빅마켓과 스몰마켓을 막론하고 너무 많은 구단들이 패배주의적 접근을 취하며 야구를 망쳤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다저스와 다른 빅마켓 팀들 사이에서도 막대한 수익 격차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격차는 샐러리캡 이외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만약 구단주들이 선수노조에 샐러리캡을 밀어붙인다면 야구가 르네상스를 맞이한 이 시점에 한 시즌 전체가 멈출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팀 연봉 상한제가 도입되면 치솟는 선수 몸값을 억제할 수 있지만 선수노조 측이 받아들일 리 없다. 토니 클락 선수노조 대표는 샐러리캡, FA 계약 마감시한 등에 반대하며 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디애슬레틱은 ‘다저스의 과도한 지출을 불쾌하게 여기는 이들은 다저스가 가져오는 이점을 간과하고 있다. 다저스는 스타 파워로 최근 2시즌 동안 원정 관중수 1위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총 2억7240만 달러 사치세를 납부했다. 시즌당 1억5000만 달러가량 되는 수익 분배금에 추가된 금액으로 이 자금은 리그와 선수들에게 분배된다. 절반은 구단에게 어떤 형태로든 간다’며 다저스의 막대한 투자와 수익으로 다른 팀들이 누리는 반사 이익이 크다는 점을 조명했다.  이어 ‘야구계 경쟁 환경은 더욱 공평해져야 하지만 다른 리그들이 보여주듯 샐러리캡이 경쟁 균형의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샐러리캡이 구단 가치를 높여줄 거라고 생각하는 구단주들은 장기적인 파업이 그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은 듯하다. 구단주들은 2027시즌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지 않고선 샐러리캡을 얻지 못할 것이다’며 ‘다저스는 큰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지만 그들의 성공이 지출만으로 이뤄진 것은 아니다. 다른 팀들도 각자 가진 자원 안에서 최대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LA타임스는 ‘경쟁균형세 기준 다저스 페이롤은 4억250만 달러로 애슬레틱스, 탬파베이 레이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마이애미 말린스의 총 지출을 합한 것보다 더 많다. 이런 호화로운 지출은 누구 덕분일까?’라며 크게 3가지 이유로 선순환 구조가 이뤄졌다고 했다.  LA타임스는 ‘오타니부터 시작하자. 투타겸업 스타가 2년 전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을 때 연간 200만 달러만 수령하고, 나머지 6800만 달러를 추후 지급받기로 했다. 이 금액은 터커의 연봉을 충당하고도 남는다’며 오타니의 통 큰 양보로 확보한 페이롤 유동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어 ‘2023년 타임워너 케이블(현 스펙트럼)과 체결한 25년간 83억5000만 달러 규모의 TV 중계권 계약도 잊지 말아야 한다. 매직 존슨이 대표로 나서고, 마크 월터가 운영하는 구겐하임 베이스볼 매니지먼트가 호화로운 급여 지출을 승인해왔다’며 대형 중계권 계약으로 얻은 엄청난 수익과 구단주 그룹의 공격적인 투자를 꼽았다.  또한 LA타임스는 ‘81번의 홈경기마다 다저스타디움을 가득 메우는 팬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점점 비싸지는 티켓 외에도 주차, 매점, 상품 구매에도 돈을 쓴다. 지난해 관중수는 401만2470명으로 다저스 구단 신기록이자 메이저리그 최고 수치였다.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보다 거의 60만명이나 더 많았다’며 투자와 성적, 흥행과 수익으로 이어지는 다저스의 선순환 구조를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6.01.17. 15:40

썸네일

지상렬, ‘♥16살 연하’ 신보람과 결혼한다 “母와 상견례…명품 선물까지”[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16살 연하 연인 신보람과의 관계에서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한층 진지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연애 100일을 맞은 지상렬·신보람 커플이 선배 개그맨 최양락을 찾아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상렬은 “혹시 잘 되면 신혼집은 인천이 나을지, 신보람이 사는 서울이 나을지”라며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최양락은 “네가 다 맞춰줘야지. 서울에 살아야지”라고 농담 섞인 현실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은지원이 “신보람은 어디서든 사랑받을 타입”이라며 응원을 보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플렉스’ 미담도 공개됐다. 최양락이 “선물은 해줬느냐”고 묻자, 신보람은 “사귀기 전부터 명품 목걸이를 선물받았고, 어머니 선물까지 챙겨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관계 초반부터 진정성을 보여줬다는 설명이다. 가족 반응도 전해졌다. 신보람은 “주변에서 나이 차이를 걱정해 어머니 마음이 오락가락하셨다”면서도 “어머니를 모시고 지상렬과 함께 삼계탕을 먹었는데, 직접 만나보시고는 ‘키도 크고 훤칠하다’며 괜찮아하셨다”고 말했다. 사실상 첫 상견례를 무사히 치른 셈이다. 애정 표현도 이어졌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모든 게 귀엽다. 이런 남자는 처음”이라며 웃었고, 지상렬은 “전신이 레인보우”라며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연애 100일을 기점으로 주거, 가족, 미래까지 자연스럽게 화두에 오른 두 사람. 공개 연애를 넘어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7. 15:35

썸네일

[특파원 시선] 경제·외교 '이중 시험대' 오른 트럼프

[특파원 시선] 경제·외교 '이중 시험대' 오른 트럼프 르포 취재서 만난 주민들 물가 불만 높고 외교정책 우려 짙어 중간선거까지 난제 '첩첩산중'…오는 11월 성적표는?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대표적인 경합주(州) 펜실베이니아에서 확인한 민심은 심상치 않았다. 기자가 르포 취재를 위해 지난주 방문한 펜실베이니아의 이리 카운티는 대표적인 스윙보터 지역으로, 선거 때마다 미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곳이다. 최근 20년간 대선에서 이곳의 승자가 대선의 최종 승자가 됐던 '족집게 지역'으로도 불린다. 2024년 대선에서도 이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간발의 차로 경쟁자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이 때문에 이곳을 방문하기 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찬반 의견이 반반 정도로 갈리지 않을까 짐작했지만,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만난 주민들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는 좀처럼 찾기 어려웠다. 우선은 고(高)물가로 인한 생활비 부담 증가가 불만의 주요 원인이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정치권과 언론의 화두로 떠오른 '생활비 부담 능력'(affordability)이 국민들의 삶에서도 여실히 체감되는 모습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시한 광범위한 관세 정책이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의구심을 제기하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외국의 수입품에 부과하는 세금이 늘어나면서 그 비용 부담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인플레이션이 해결되고 있으며, 관세는 인플레이션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매일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해야 하는 국민들에게는 그 주장이 별로 와닿지 않는 듯했다. 반면 관세 정책 그 자체는 그동안 미국에 불합리하게 작용했던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는 시각도 꽤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군사 행보도 민심의 평가에서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었다. 특히 올해 초부터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에 대한 개입을 본격화한 것을 두고 국제사회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한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았다. 기자가 만난 소수의 주민이 전체 국민 여론을 그대로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생활 현장에서 체감되는 국민 정서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계기였다. 이 같은 분위기는 여론조사 수치로도 일정 부분 확인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달 8∼13일 등록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오차범위 ±2.5%P)에서 응답자의 58%는 현 경제 상황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가장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정책에 가장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31%로 크게 낮았다. 이란·베네수엘라 등 여러 국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에 대해 응답자의 53%는 '경제를 희생시키면서 불필요한 외교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답했다. 선거는 정부와 집권 여당에 대한 심판의 성격을 띤 회고적 투표와 미래가치를 선택하는 전망적 투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뤄진다. 2024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조 바이든 행정부 4년간 성과에 대한 유권자들의 냉혹한 평가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였을 것이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중반기로 들어가는 시점에 치러진다. 경제 지표를 놓고 더 이상 전임 정부에 책임을 돌리기 어려워지며,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온전히 감당해야 하는 시기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외교 정책의 핵심 수단인 관세는 그 적법성에 대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고, 베네수엘라와 그린란드 등 외교 현안은 많은 논란을 낳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강경한 이민 단속 정책으로 인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등지에서는 반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대를 안고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집권 중반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정치·경제 난제가 겹치며 중간선거까지 결코 쉽지 않은 시험대에 오른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유미

2026.01.17. 15:26

[뉴욕증시-주간전망] 트럼프, 다보스서 무슨 말 할까…물가 지표도 주목

[뉴욕증시-주간전망] 트럼프, 다보스서 무슨 말 할까…물가 지표도 주목 트럼프 대통령 21일 다보스서 특별 연설…차기 연준 의장 선임 가능성 넷플릭스 20일 실적 발표…인텔은 22일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이번 주(19~23일)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최대 재료로 삼아 움직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9~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 연설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21일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밤 10시 30분이다. 연설 시간은 45분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란 반정부 시위 사태, 베네수엘라 사태, 미국 국민의 생활비 경감 대책 등 여러 사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모두 증시를 뒤흔들 만한 큰 요소로 꼽힌다. 투자자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을 생활비 부담 경감 대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이미 신용카드 회사를 상대로 금리 10% 제한, 기관 투자자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패니매·프레디맥의 2천억달러(약 295조원) 규모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등 여러 정책을 꺼낸 상황이다. 이에 은행·자산운용 관련 주식은 약세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에 건설업체 등 부동산 관련 주식은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 전반에 파장이 일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에서 "2주 뒤 다보스 연설에서 추가적인 주택 및 생활비 부담 완화 제안을 포함해 이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을 선임할지도 지켜봐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머릿속에선 이미 결정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주에는 몇 주 안으로 연준 의장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준 의장 선임 절차에 관여하고 있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 기간 전후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주목할 만한 지표로는 이달 22일 나오는 미국의 작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작년 10~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꼽힌다. 3분기 GDP의 최초치는 전분기 대비 연율로 4.3% 급증했다.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당시 뉴욕증시는 건강한 미국 경제를 반영해 강세로 마감했다. 최초치에서 어느 정도로 변화가 나타날지에 주목해야 한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 가격지수는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 정지(셧다운)로 10월과 11월 치가 한꺼번에 나온다. 전문가는 11월 기준, PCE 가격지수가 전달 대비 0.2% 상승할 것이라 점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0.2%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마지막 거래일인 23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하는 1월 미국 서비스업,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예정돼 있다. 미국의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경기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중소형 주식으로 온기가 퍼지는 모습이다. S&P 500지수는 지난주 약보합(-0.38%)을 보였지만, 중·소형주가 모인 러셀 2000지수는 2.04% 상승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증시 온기가 대형주에 그치지 않고 더 폭넓게 파급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브랜디와인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잭 매킨타이어는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면서 "이 시기의 특성상 약간의 포모(FOMO·소외 공포감)도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RBC 캐피털 마켓츠의 파생 전략 총괄인 에이미 우 실버만은 조정이 나타날 경우 '저가 매수'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해방의 날' 때 과도한 변동성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의 경우를 예로 들며 "만약 높은 수준의 표준편차에 해당하는 급락이 나온다면 이들은 대거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연준의 주요 인사는 오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두고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을 삼가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했다. 주요 기업 실적은 대거 예정돼 있다. 넷플릭스(20일), 존슨앤드존슨·찰스슈왑(21일), 인텔·프록터앤드갬블(22일) 등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19일은 연방 공휴일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데이'를 맞은 휴장이다. ◇주요 일정 및 연설 - 1월 19일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데이 휴장 - 1월 20일 ADP 주간 고용지표(4주 평균) 기업 실적: 넷플릭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그룹, 유나이티드 항공, US 뱅코프, 3M, D.R. 호턴 - 1월 21일 트럼프 대통령 다보스 포럼 특별 연설 작년 12월 잠정 주택 판매 기업 실적: 존슨앤드존슨(J&J), 시티즌스파이낸셜 그룹,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찰스 슈왑 - 1월 22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작년 3분기 미국 GDP 수정치 작년 10~11월 PCE 가격지수 기업실적: 캐피털 원 파이낸셜, 인텔, 프록터앤드갬블(P&G), 맥코믹앤드코, GE 에어로스페이스 - 1월 23일 1월 S&P 글로벌 미국 서비스·제조업 PMI 예비치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1.17. 15:26

윤석민, 기아 타이거즈 레전드의 첫 1위→탈락자 모태범('예스맨')[핫피플]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예스맨’ 예능 토크 서바이벌에서 윤석민이 화려한 입담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첫 방영한 JTBC 예능 ‘예스맨’에서는 예능인이 되고 싶은 8인의 운동인들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엠씨는 서장훈과 안정환이었다. 룰은 서장훈, 안정환, 메인 피디를 웃겨서 버튼을 받을 때마다 10점을 쌓을 수 있었고, 이 중 꼴찌가 된 멤버는 그 다음 주 나올 수 없는 룰이었다. 기보배, 이형택, 윤석민, 하승진, 모태범, 박태환, 김영광, 곽윤기 등 걸출한 스포츠 스타 8인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제가 1~2년 전부터 수도 없이 말하던 기획안이 드디어 예능으로 나왔다”라며 기뻐했다. 안정환은 “제작진 말로는 이렇게 섭외가 빨리 된 적이 없다고 한다. 많은 지원자와 다들 흔쾌히 3초만에 오케이를 했다고 한다”라며 이들의 출연을 반겼다. 곽윤기는 “윤석민도 금메달 있냐”라며 출연하면서부터 윤석민을 공격했다. 윤석민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땄다. 심지어 대한민국 구기 종목 최초로 금메달 딴 거다”라며 기가 막혀했다. 이형택은 “단체 종목은 이게 좋아. 내가 못해도 잘 따지 않냐”라며 추임새를 넣었다. 또한 윤석민은 야구 베이징 올림픽 죽음의 토너먼트를 설명했다. 그는 “야구도 그렇다. 우리는 9경기 중 9번 다 이겨서 금메달 땄다. 한 번이라도 졌으면 금메달 못 땄다”라며 강조했다. 김영광은 “전 세계에 야구 9팀은 되나요?”라며 빈정거리며 축구와 야구 사이의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윤석민의 입담은 서장훈을 내내 웃게 만들었다. 윤석민은 “일단 내 자신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난 갓난아기처럼 모든 걸 열심히 하겠다. 어흥!”라며 센스 넘치는 소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생각보다 말을 잘하고 얼굴이 예능이다. 타고난 재능이다. 웃기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윤석민은 “나는 야구 투수 한정이다. 선동렬, 최동원, 류현진이다. 역대로 따지면 제가 2000년대 이후로 가면 저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한다. 선동렬 감독님 이후 투수 4관왕을 20년 달성했다”라며 선배와 후배 투수들에 대해 극찬했다. 서장훈은 “근데 선수 생활이 짧지 않았냐”라고 물었는데 윤석민은 “내 눈과 눈 사이만큼 짧다. 성냥보다 짧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다시 한 번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하승진과 이형택은 지지 않고 멘트를 쳤다. 이형택의 능글맞은 멘트에 하승진은 "약 파는 아저씨 같다"라며 서슴지 않고 공격했다. 윤석민은 자신에게 웃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가 위협이 되니까 안 웃나?"라며 능수능란하게 넘겼다. 1회 우승자는 윤석민이었다. 윤석민은 “부담스러움도 크고, 어떻게 방송을 재미있게 해야할지 걱정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좀 분발해라. 저는 다음 주에 뵙겠다”라며 여유롭게 소감을 말하더니 다른 사람들을 자극했다. 서장훈은 “아쉽게도 1호 탈락자는 모태범이다”라며 모태범의 벌칙을 공개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예스맨’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15:15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