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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중의원 당선자들에게 수십만원 선물 배포 의혹”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최근 중의원 총선 직후 집권 자민당 당선 의원들에게 수만 엔 상당의 카탈로그 기프트(당선 축하 선물)를 배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총선 압승 이후 60∼70%대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해온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후 처음 정치자금 논란에 휩싸이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교도통신은 24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다카이치 총리의 사무실 관계자가 자민당 의원 사무실을 개별 방문해 약 3만 엔(약 28만 원) 규모의 카탈로그 기프트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포장지엔 “축하 다카이치 사나에”라고 적혀 있었다고 한다. 전달 대상은 초선 의원뿐 아니라 낙선 후 재선에 성공한 전직 의원과 다선 의원 일부도 포함됐다. 이번 총선에서 자민당은 316명이 당선됐다. 같은 날 주간지 슈칸분슌도 최소 4명의 중의원 또는 의원 사무실 관계자가 선물 수령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한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매체에 “19일쯤 다카이치 총리의 동생이자 정책 비서가 의원회관 사무실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의 사무실은 관련 사안을 묻는 매체의 질의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카탈로그 기프트는 책자 형태의 상품 목록을 전달한 뒤 수령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받는 방식의 선물이다. 일본에서는 결혼·출산 등 경조사 답례품으로 널리 쓰이지만, 정치권에서 배포될 경우 정치자금규정법 저촉 여부가 쟁점이 될 수 있다. 일본 정치자금규정법은 개인이 정치인의 정치 활동과 관련해 금전이나 유가증권(주권·수표·상품권) 등을 기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자민당은 이미 한차례 정치자금 문제를 겪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총리는 지난해 3월 초선 의원들에게 1인당 10만 엔(약 93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배포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관련 보도 직후 내각 지지율은 약 26%(당시 아사히신문 여론조사)까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조사(약 40%)보다 큰 폭으로 떨어진 수치였다. 이런 이유로 자민당 내에서는 “그렇게 문제가 됐는데 왜 같은 일을 반복하느냐”는 우려가 나온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정치자금 문제로 국민의 불신이 강한 상황에서 야당은 반드시 비판할 것”이라며 2026회계연도 예산안 심의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도 제기했다. 한지혜([email protected])

2026.02.24.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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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1억매출→4억 넘겼다..얼짱출신CEO 홍영기 "역대급. 입틀막"

[OSEN=김수형 기자]인플루언서 겸 의류·뷰티 브랜드 CEO 홍영기가 신제품 론칭 하루 만에 수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홍영기는 24일 SNS를 통해 화장품 오픈 직후 매출 화면을 공개했다. 첫 인증에서는 약 1억60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찍혀 있었고, 그는 “10분 만에 매출 실화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추가로 공개한 화면에서는 4억2000만 원이 넘는 매출과 5000건이 넘는 주문 수가 표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역대급 매출에 입틀막하고 있다”며 “하이라이터 재고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전해 사실상 완판 분위기를 알렸다. 패션 디자이너 김우리 역시 “불경기는 다 거짓말, 대박 영기”라는 반응을 남기며 흥행을 인정했다. 팬덤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판매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셈이다. 2009년 ‘얼짱시대’로 이름을 알린 홍영기는 현재 쇼핑몰과 뷰티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꾸준히 브랜드를 확장해왔다. 신제품 공개와 동시에 억대 매출을 넘어 하루 만에 수억 원대 성과를 올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간 홍영기는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4.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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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생활고 심했다더니 “힘들어서 떠밀려 떠밀려 오게 돼”(틈만나면)[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라미란이 파주에 자리를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촬영지인 파주를 언급, 라미란과 주종혁에게 파주와 연관이 있는 게 누구인지 물었다. 라미란은 “파주 산 지 10년 넘었다. 떠밀려 떠밀려 오게 됐다”라고 말한 후 “신혼 때부터 힘들었다. 처음에는 일산으로 왔다가 더 들어오게 된 것이다. 더 힘드니까 파주로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니까) 막상 살기 좋더라. 촬영장도 가깝고 많다. 접근성이 좋다. 숍만 안 가면..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라미란은 촬영 당일도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움직였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틈만 나면,’,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4.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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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초치 불응 ‘트럼프 사돈’ 美대사에 장관급 접근 제한 추진

프랑스 정부가 외무부 초치에 두 차례 불응한 주프랑스 미국 대사에 대해 장관급 인사와의 접견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장 노엘 바로 외무장관이 찰스 쿠슈너 대사가 프랑스 정부 장관급 인사들에게 직접 접근하는 것을 더 이상 허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찰스 쿠슈너 주프랑스 미국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돈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부친이다. 프랑스 외무부는 “대사로서의 기본 임무와 국가 대표로서의 영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최근 초치 불응이 직접적 계기가 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프랑스 외무부는 프랑스 우파 청년 캉탱 드랑크(23) 사망 사건과 관련한 미국 국무부의 논평을 문제 삼아 쿠슈너 대사를 초치했다. 그러나 그는 개인 일정을 이유로 직접 출석하지 않고 대사관 고위 관계자를 대신 보냈다. 장 노엘 바로 장관은 24일 라디오 프랑스 앵포 인터뷰에서 “프랑스에서 자국을 대표하는 대사라면 외교의 기본 관례를 존중해 초치에 응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프랑스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쿠슈너 대사의 초치 불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프랑스의 반유대주의 문제를 지적하는 서한을 보낸 뒤 갈등이 빚어졌을 때도 외무부 초치에 응하지 않고 부대사를 보낸 바 있다. 양국 갈등의 발단이 된 드랑크의 사망은 지난 12일 리옹정치대학에서 열린 극좌 정당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 소속 유럽의회 의원 강연을 둘러싸고 좌우 단체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국무부 대테러국은 지난 19일 엑스(X)에 “드랑크가 좌익 무장세력에 살해됐다는 보도는 우려스럽다”며 “폭력적 급진 좌파의 부상은 공공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박종서

2026.02.24.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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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서울 거리서 낫·식칼·확성기 들고 행인 위협한 70대 구속영장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소지해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공공장소 흉기소지)를 받는 A씨를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50분쯤 홍은동 한 거리에서 식칼과 낫, 확성기 등을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4.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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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 시호, 집에서도 톱모델 "결혼 18년 한번도 방귀 NO" ('혼자는못해')[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혼자는 못해'에서 추성훈이 일본 톱모델인 아내 야노 시호와의 금슬을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해'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차태현을 위한 맞춤형 힐링 코스를 준비했다.  이날의 첫 코스는 '먹방'. 양평 두물머리의 맛집으로 유명한 줄서는 핫도그집이었다. 그러나 차태현은 핫도그를 맛있게 먹고도 눈이 반쯤 풀린 채 "나는 뭘 먹어도 밥 먹으면 잠이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눕방 가능하다"라며 다음 코스를 안내했다. 이를 위해 차태현이 안대로 눈까지 가린 채 목베개까지 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는 사이, 이수지는 난색을 표했다. 배속에 가스가 차오르기 시작한 것.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었지만 모두가 함께 있는 밀폐된 차안이었다.  이수지는 자신의 앞 좌석에 앉은 추성훈을 가리키며 "제일 피해자는 추성훈 오빠다"라며 민망해 했다. 정작 추성훈은 "한번도 여자 방귀 냄새를 느낀 적이 없다. 냄새를 느낀 적이 없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아내 야노 시호와 결혼 18년째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내랑 방귀를 안 텄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지는 "제 남편은 방귀마다 사건 번호를 붙인다. '여수 똥방귀 사건' 이렇게"라며 "방지턱 알려달라. 조심해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4.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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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메타와 600억달러 규모 AI칩 공급 계약

AMD, 메타와 600억달러 규모 AI칩 공급 계약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와 최대 600억달러(약 86조7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MD는 앞으로 5년간 메타에 AI 칩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는 메타가 AMD 지분을 최대 10%까지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AMD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10% 이상 급등했다. 전장 종가는 196.60달러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승욱

2026.02.24. 5:26

법원, 하이브 ‘민희진에 255억 지급’ 강제집행정지 인용

하이브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255억 상당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소송 1심에서 패소한 후 제기한 강제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부장판사 장지혜)는 전날 하이브가 민 전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 등을 상대로 낸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항소심 판결 선고 때까지 풋옵션 대금 지급의 강제집행이 정지된다. 앞서 1심은 민 전 대표(현 오케이레코즈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하며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55억원 상당의 풋옵션 대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 풋옵션을 행사한 민 전 대표의 측근 신모 어도어 전 부대표와 김모 전 이사에게도 각각 17억원, 14억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동시에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은 기각됐다. 별개의 소송이지만 주주 간 계약 해지 여부가 풋옵션 청구권의 전제가 되는 만큼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행 심리해왔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와의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볼 수 없으므로 민 전 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할 당시 주주 간 계약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민 전 대표가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한 뒤 데리고 나가 어도어 기업공개(IPO)를 하려 했다거나 어도어 주식을 저가에 매수하기 위해 뉴진스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는 등 하이브 측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는 지난 2024년 4월부터 경영권 탈취 의혹, 뉴진스 차별 의혹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다. 이번 소송은 민 전 대표가 같은 해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주식에 대한 풋옵션을 행사하겠다고 통보하고, 이에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의 주주 간 계약이 해지돼 대금 지급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벌어졌다. 하이브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9일 항소장을 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24.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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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1억6천만원 매출 실화" '얼짱 출신' 홍영기, 뷰티사업 대박

[OSEN=김수형 기자] 인플루언서 겸 의류·뷰티 브랜드 CEO 홍영기가 화장품 론칭과 동시에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 무려 10분만에 1억이 넘는 매출이다. 홍영기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제품 오픈 직후 매출 현황을 공개했다. 게시된 화면에는 약 1억6000만 원이 넘는 금액이 찍혀 있었고, 그는 “10분 만에 매출 실화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한 잔과 휘낭시에 하나로 버티고 있다. 너무 기쁘다”며 “주문이 몰려 직원들이 식사도 제대로 못 할 정도”라고 바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객 응대가 지연될 수 있다며 양해를 구하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홍영기는 “오래 기다려준 만큼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매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팬덤과 충성 고객층이 빠르게 매출로 이어진 모습이다. 한편, 2009년 ‘얼짱시대’로 얼굴을 알린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과 뷰티 사업을 병행하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4.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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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CEO' 차태현 "전화마다 조인성 섭외 아니면 1+1" ('혼자는못해')[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차태훈이 조인성 소속사 대표로서의 근황을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혼자는 못해'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전현무,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차태현을 위한 맞춤형 힐링 코스를 준비했다.  정작 차태현은 "나는 하고 싶은 게 없다. 여행도 안 좋아한다.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여행 제일 싫어한다. 렌트 생각만 해도 귀찮다"라고 뭘 해도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쉬는 날 하루 일과를 묻는 질문에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나 애들 깨워서 막둥이만 라이딩 하면 9시 된다. 그거 다녀오면 잠깐 또 잔다. 오전 11시 즈음에 운동을 한다. 모든 일과가 오후 3시면 끝난다. 야구 시즌엔 야구라도 본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지는 "마치 은퇴한 아버지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평 두물머리의 명물이라는 줄서서 먹는 핫도그조차 차태현에겐 식곤증을 자아낼 뿐이었다. 그런 차태현에게 최근 소속사 대표가 된 뒤 변화를 묻자 "우리는 크게 바뀐 게 없으니까 똑같은데 바뀐 거라 하면 전화가 엄청 온다. 다 인성이 섭외 전화"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차태현은 "오래 일하다 보니 감독님, 대표님들 연락이 온다. 다 인성이 단독 스케줄 아니면 인성이랑 같이 하는 스케줄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4.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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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혁, ‘양세찬 닮은꼴’ 시원하게 인정 “부정하려 했는데..”(틈만나면)[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주종혁이 '양세찬 닮은꼴'을 시원하게 인정했다. 2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배우 라미란, 주종혁이 출연했다. 유재석은 주종혁을 보자마자 “양세찬이”라고 반가워했다. 라미란이 주종혁을 양세찬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궁금해하자 유재석은 양세찬과 주종혁이 닮은꼴이라고 설명했다. 라미란은 아니라며 주종혁이 더 잘생겼다고 두둔했고 주종혁은 닮은꼴을 시원하게 인정하며 “부정하려고 ‘런닝맨’ 나갔다가 인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종혁과 초면이라는 유연석도 주종혁을 보며 얼굴에 양세찬 느낌이 있다고 놀라워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틈만 나면,’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4.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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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엘리엇 ‘질 게 뻔하다’ 공격하던 민주당, 나라운영 결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제기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엘리엇)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판정 취소 소송과 관련해 당시 소송 제기를 비판했던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안면바꾸기와 숟가락 얹기 대신 반성과 성찰을 바란다”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은 (소송 제기 당시) 집단으로 학폭(학교폭력) 하듯이 엘리엇도 론스타도 모두 ‘질 게 뻔하다. 지면 한동훈이 물어내라, 배임죄다’라고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승소 사실을 언급하며 “(소송 제기 당시 정부가) 질 거라고 (민주당이) 믿었다면 ‘실력 부족’이고 저를 까 내리는 것만 생각했다면 ‘애국심 부족’”이라며 “어느 쪽이든 나라를 운영하는 데 결격”이라고 했다. 앞선 게시물에서는 “론스타에 이어 엘리엇 국제투자분쟁 취소소송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이 이겼다”며 “피 같은 세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 관계자들은 취소소송을 결정한 저를 향해 ‘한동훈이 엘리엇에 줄 이자 대신 물 것이냐’며 집요하게 방해해 왔다”며 조상호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김남희 민주당 의원의 과거 발언이 담긴 영상 캡처를 공개했다. 민주당뿐 아니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지난해 8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 시절에 엘리엇이랑 소송 걸어서 500억 날리고 이런 거 이제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승소 가능성을 낮게 전망한 바 있다. 앞서 법무부는 전날 엘리엇을 상대로 한국 정부가 영국 법원에 제기한 ISDS 판정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발표했다. 엘리엇 사건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분쟁이다. 엘리엇은 합병 비율이 삼성물산에 불리했음에도 당시 주요 주주였던 국민연금공단이 2015년 합병에 찬성해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삼성물산 주주였던 엘리엇은 합병이 성사되자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행사 등을 문제 삼아 2018년 7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ISDS를 제기했다. 이후 2023년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는 한국 정부가 엘리엇에 약 1556억원(약 1억782만 달러)을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던 한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내 친한(한동훈)계 인사들은 이번 승소를 한 전 대표의 성과로 평가했다.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엘리엇 사건 승소로 1600억원의 혈세를 지켜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 대표님 감사하다. 고생 많으셨다”고 적었다. 정성국 의원도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은 ‘배임죄를 물어야 한다’, ‘이자는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법무부 장관을 집요하게 공격했다”며 “결국 한동훈의 선택은 옳았다”고 밝혔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4.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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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신 유니폼 입은 이대호 객원 코치, 그런데 왜 정훈이 함께?

[OSEN=손찬익 기자] “대만 중신 브라더스와 함께하고 있다. 올 시즌 CPBL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의 객원 코치를 맡게 된 ‘빅보이’ 이대호가 중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내야수로 뛰었던 정훈도 함께했다.  이대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과 함께 “대만 중신 브라더스와 함께하고 있다. 올 시즌 CPBL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중신 유니폼을 입은 정훈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대호와 함께 객원 코치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함께 뛰었던 히라노 게이이치로 감독과의 인연이 중신 합류까지 이어졌다. 이대호는 지난해에도 중신 구단을 찾아 히라노 감독과 만났고, 이때 훈련 중인 중신 선수들에게 간단한 타격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이대호는 스프링캠프 기간 1군 선수들의 타격 지도를 맡을 예정. 구단 측은 “한국의 전설적인 선수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임시 타격코치로 초빙했다"라며 "팀의 장타력 안정화와 장타율 향상을 목표로 타격에 대한 사고방식 및 멘털을 배우고, 경기 중 상황에 맞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감독님이 전부터 계속 부탁하셨다. 올겨울에 부산까지 찾아오셔서, 길게 안 와도 되니까 '대호상, 어떻게 시간을 내줄 수 없겠냐'고 해서 내가 맞춰보겠다고 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시간이 나서 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을 찾아주는 데 가야 하지 않겠나. 대만 팀이지만 한 팀의 수장이고, 감독님이 찾아와서 부탁하는데 거절할 수 없었다"며 "나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대만 선수들도 보면서 한국 야구와 비교할 것도 있을 것 같고, 어떤 점이 좋아서 대만이 요즘 성적이 좋은지 나도 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24.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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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이유, 30대에도 상큼美 터지는 민낯 “진심 레전드”

[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24일 개인 채널에 여러 가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평범한 일상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며 딸기가 올라간 아이스크림과 커피 앞에서 산뜻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이 진정한 민낯으로 외출한 아이유는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진심 미모 레전드”, “나의 여신”, “귀엽다”, “드라마에서는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이유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4.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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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먼저였다” 아드보카트, 퀴라소 월드컵 기적 남기고 전격 사임

[OSEN=이인환 기자] 인구 15만 명에 불과한 소국 퀴라소 축구 국가대표팀을 사상 처음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딕 아드보카트 감독(78)이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퀴라소 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드보카트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개인 사유’. 그러나 배경은 분명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기 위해 축구를 잠시 내려놓기로 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항상 축구보다 가족이 우선이라고 믿어왔다. 자연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혔다. 담담했지만 무게는 컸다. 아드보카트는 “역대 최소 인구 국가인 퀴라소를 이끌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것은 내 축구 인생에서 특별한 순간 중 하나”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도전은 성공으로 귀결됐고, 그 성공은 숫자로 증명됐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4년 1월 부임 이후 북중미 예선을 완전히 지배했다. 10경기 무패(7승 3무). 2차 예선 C조에서 아이티, 세인트루시아, 아루바, 바베이도스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최종 예선 B조에서도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 버뮤다를 상대로 3승 3무. 또다시 1위였다. 과정은 흔들림이 없었고, 결과는 역사였다. 퀴라소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최소 인구 국가’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섰던 아이슬란드(약 35만 명)였다. 숫자의 열세를 조직력과 경험으로 뒤집은 사례다. 노장의 통찰이 빛난 순간이었다. 아드보카트는 한국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2006 독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었고, 현재 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이 당시 코치로 보좌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후임은 네덜란드 출신 프레드 뤼턴 감독이 맡는다. 그는 페예노르트, FC 트벤터, RSC 안데를레흐트 등을 거친 베테랑 지도자다. 역사 위에 새 과제를 안고 출발선에 선 셈이다. 아드보카트는 팀을 월드컵 무대로 올려놓고 떠난다. 떠남은 아쉽지만, 남긴 족적은 선명하다. 작은 나라의 기적은 우연이 아니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4.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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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로 재회한 지현♥원규, 깜짝 '결혼' 설에 입 열었다 "늦지않게 할 것" ('인생8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환승연애4’ 재회 커플 박지현·정원규가 결혼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생84’ 영상에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최근 불거진 결혼설과 관련해 박지현은 “방송이 끝나면 빨리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각자 할 수 있는 것들을 조금 더 해보고 너무 늦지 않게 하자는 쪽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원규에 대해  “오빠가 다섯 살 차이가 나는데 기다려주겠다고 했다”며 서로 속도를 맞추고 있는 상황임을 전했다. 정원규 역시 “처음 재회할 때부터 결혼을 염두에 둔 만남이었다”면서도 “무조건 서두르기보다는 현실적인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과거 결혼에 대한 부담과 현실적인 고민이 이별의 원인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현재는 그 부분을 충분히 대화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 이별 당시의 감정도 솔직하게 언급됐다. 박지현은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을 때 모든 문제가 나에게 있다고 생각했고 2주 동안 거의 울기만 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정원규는 “당시에는 지현 씨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 결과적으로 제 잘못이었다”고 고개를 숙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고 다시 만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서로의 속도에 맞춰 미래를 준비 중인 두 사람은 “늦지 않게 결혼하고 싶다”는 공통된 생각을 전하며, 현재는 개인의 삶과 관계를 균형 있게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4.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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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후 얼굴 바뀐 랄랄, 이명화 변신 후 걱정 “왜 이렇게 사기꾼 같아”

[OSEN=임혜영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성형 및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외모에 다소 걱정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랄랄은 24일 개인 채널에 “너무 돈 밝히는 사기꾼 갤러리 아줌마 같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랄랄은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인 ‘이명화’로 분한 모습이다.  최근 랄랄은 코 성형과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으며 다이어트도 병행해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 외적으로 큰 변화를 주고 있는 랄랄은 ‘이명화’로 변신한 와중에 “이명화는 이런 느낌이 아닌데”, "남자 같냐", "사기꾼 같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랄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4.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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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오송참사 재판서 혐의 거듭 부인…책임 주체 놓고 공방 본격화

14명이 숨진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상시민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기관 최고 책임자들이 첫 공판에서 책임을 부인하며 정면으로 맞섰다. 24일 청주지법 형사22부(한상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측은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제방 관리 권한은 환경부 장관에게 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시장 측 변호인은 “하천법상 청주시가 위임받은 유지·보수 업무는 준공 이후 시설물에 대한 사후적 관리에 한정된다”며 “사고 당시 제방은 환경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사 구간에 포함돼 있어 청주시에 관리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 “환경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공사 중인 하천 구간의 경영책임자는 환경부 장관 또는 시공사라는 취지의 설명을 반복해 왔다”며 “이 같은 지침은 지자체가 의존할 수밖에 없는 업무 기준이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 측은 “설령 청주시가 일정 부분 하천 안전관리 의무를 부담한다 하더라도, 시 공무원들은 소관 범위 내에서 합리적 조치를 다했다”며 “시의 주의의무 이행과 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거듭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환경부 지침 등을 담은 PPT 자료도 제시됐다. 반면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측은 하천시설물 관리 책임이 청주시에 있다고 맞섰다. 이 전 청장 측 변호인은 “행복청은 하천 점용허가를 받은 주체일 뿐, 시설물의 실질적 관리·운영 책임 기관으로 볼 수 없다”며 “점용허가 취소나 과징금 부과 권한과 시설 관리 책임은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하천시설물 관리 책임은 법 체계상 지자체에 있다”며 책임 주체를 청주시로 돌렸다. 이 전 청장 측은 아울러 대형참사에 대한 수사 개시권이 없는 검찰이 수사와 기소를 진행한 것은 위법이라는 주장도 폈다. 앞서 이 전 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위헌 가능성을 제기하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바 있다. 시공사 대표 A씨 측 역시 “시공사는 도로 확장 공사를 수행했을 뿐 제방 공사와는 무관하다”며 “제방 관리 책임을 시공사에 묻는 것은 부당하다”고 항변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각 기관 최고 책임자의 안전 확보 의무를 지나치게 축소하면 결과적 책임만 남게 된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 취지를 고려해 예방 조치의 실질적 이행 여부를 엄격히 판단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다음 공판은 4월 28일 열린다. 오송 참사는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인근 미호강 제방이 붕괴되면서 하천수가 유입돼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진 사고다. 현재 이범석 시장과 이상래 전 청장 등 관계 기관 책임자 43명과 법인 2곳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시장과 이 전 청장 등 3명은 중대재해처벌법상시민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국내 첫 사례다. 박종서

2026.02.24.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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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아들 방송 출연 선긋기 "'미수단' 좀비1 정도면 몰라도 NO" ('살롱')[순간포착]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이용진이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은 아들 윤재 군과의 방송 동반 출연에 선을 그었다. 24일 저녁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 128회에는 댄서 가비와 이용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살롱드립' 제작사 테오에서 만든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수사단'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다.  이 가운데 이용진의 아들 윤재 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상황. 이용진은 아들과의 방송 출연에 대해 "나는 못한다. 같이 하긴 싫다. 가족들하고 방송하기가 싫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장도연이 "윤재가 원한다고 해도?"라고 묻자, 이용진은 "진짜 원한다면, 방송 경험으로 치자면 '미스터리 수사단' 좀비 중 하나로는 괘찮아도 '이걸 해봐!'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용진은 진행 중인 티빙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가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두며 포상휴가까지 갔으나 불참한 것에 대해 "나는 못 갔다. 정말 일이 있었다. 부러웠다. 선베드 사진 보내주는데 같이 누워있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엔 낚시하고 싶다. 기다리고 있다. 윤재가 1, 2년만 더 있으면 같이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엄청 고민이다. 둘째에 대한 것도"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4.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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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中 초음속 대함미사일 구매 조만간 계약"

"이란, 中 초음속 대함미사일 구매 조만간 계약"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란이 중국에서 초음속 대함 순항미사일을 구매하는 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사일 거래 협상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2년 전부터 중국산 CM-302 미사일 구매를 추진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CM-302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초음속 대함 순항미사일 잉지(鷹擊·YJ)-12의 수출용 모델명이다. CM-302는 사거리가 약 290㎞에 달하며,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비행해 군함의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양국의 미사일 거래 협상은 작년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이 잇따라 이란 핵시설 등을 폭격하면서 발발한 '12일 전쟁'을 계기로 탄력을 받았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마수드 오라이 국방차관을 비롯한 이란의 고위급 정부·군 관계자들이 작년 여름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미사일 인도 시기, 수량, 거래 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부연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미국이 이란에 핵협상 타결을 종용하고자 중동에 2개 항공모함 전단 등 주요 전략자산을 전개하며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알려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란 외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란이 동맹들과 맺은 군사·안보 협정을 활용하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싱크탱크 국가안보연구소(INSS)의 이란 담당 대니 시트리노비츠는 "이란이 초음속미사일로 인근 해역의 군함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면 판도가 완전히 바뀔 수 있다"며 "이런 미사일은 요격이 매우 힘들다"고 언급했다.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매년 이란의 연합 해상훈련에 참여하는 주요 동맹이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공급한 의혹과 관련해 여러 중국 기업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2.24.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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