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흑백요리사’ 바비큐 요리 나눈 李·룰라…비공개 ‘치맥 회동’도

“정치의 길에 들어서 이후 저와 룰라 대통령의 정치적 여정, 그리고 인생 역정이 참 닮아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 “귀하의 인생 경로를 알고 나서부터 우리가 형제처럼 느껴진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저녁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가진 국빈 만찬에서 두 정상이 각각 만찬사와 답사를 통해 나눈 말이다. 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이란 두 정상의 공통점을 강조하며 “저와 룰라 대통령이 오랜 친구처럼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처럼, 양국 국민들도 물리적 거리를 극복한 채 서로 깊이 교류하며 신뢰의 마음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을 양국 관계의 핵심축으로 꼽았다. 이 대통령은 “아마존의 거점 마나우스에 자리 잡은 삼성·LG전자의 30년 역사는 지역 사회의 생산·고용·교육을 책임져 온 동반성장의 산 역사”라며“브라질 국민의 든든한 발이 되어준 현대자동차는 이제 친환경 자동차 육성에 집중하며 브라질 기후위기 대응에 보폭을 맞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말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를 시도했던 한국의 첫 상업 로켓‘한빛-나노’를 언급하며 “대한민국 기업이 브라질에서 쏘아 올린 위성이 양국 국민의 꿈을 싣고 다시 힘차게 날아오를 순간을 기다린다”고 했다. 이날 만찬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K-뷰티’ 같은 양국의 문화 교류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섬세함과 정성이 담긴 ‘K-뷰티’는 단지 이국적인 화장품을 넘어서 브라질 국민들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며 “이미 오래전부터 브라질산 닭고기, 돼지고기, 옥수수, 콩이 우리 국민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 음식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바베큐연구소장’ 유용욱 셰프가 갈비 바비큐 요리로 마련했으며,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도 브라질 측 초청으로 만찬에 참석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답사를 통해 한국 측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룰라 대통령은 “음악과 음식, 문화 이런 것들은 두 사회와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아주 중요한 매체”라고 말했다. 룰라 대통령은 또 “특히 브라질에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몇십만 명의 제자들이 있고, 브라질 축구선수들은 대한민국에 아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양국 간 문화·스포츠 교류를 강조했다. 룰라 대통령은 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는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사회 정의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며 “증오 대신 우리는 희망을 제시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보살피는 정부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건배주로는 브라질의 국민 주류인 ‘까샤사’를 활용한 칵테일이 제공됐으며, 두 정상은 한국어 “건배”와 포르투갈어 “사우지”(Saúde·건강을 뜻하는 건배사)를 번갈아 외치며 잔을 부딪쳤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와 룰라 대통령 부부가 비공개로 나눈 친교 일정에선, 브라질산 닭고기로 만든 치킨과 브라질 닭요리에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 생맥주를 곁들인 ‘치맥’이 제공됐다.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 부부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호작도를 비롯해 한국 화장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삼성 휴대폰, 미용기기 등을 선물로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을 이른 시일 안에 브라질로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오현석([email protected])

2026.02.23. 6:00

썸네일

온주완 돈 많이 벌어야겠네.. 방민아가 '푹♥' 빠진 이것은?

[OSEN=김수형 기자]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대전 유명 빵집 케이크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23일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개인SNS를 통해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최근 SNS 스토리를 통해 그는 “대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남기는가 하면, 진한 말차 크림이 듬뿍 올라간 케이크를 클로즈업해 눈길을 끌었다. “너무 맛있다”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이다. 특히 대전 대표 빵집으로 알려진 케이크 박스까지 인증하며 ‘빵지순례’에 나선 모습. 달콤한 디저트에 푹 빠진 듯한 일상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온주완 돈 많이 벌어야겠다”, “케이크 사랑이 찐이다”, “민아 표정이 모든 걸 말해준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5:59

썸네일

금값 된 GPU, 2000만원어치 털었다…CCTV 속 범인 정체는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고가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쯤 평택시 청북읍의 한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총 2000여만원 상당의 GPU 3박스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해머 드릴로 출입문을 파손한 뒤 매장 안으로 들어가 GPU를 챙겨 달아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사건 발생 하루 만인 이날 오후 4시 43분쯤 충북 진천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지인의 화물차를 빌려 평택으로 이동해 범행을 저지른 뒤 다시 진천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화물차를 피해업소 부근에 대놓고, CCTV가 없는 야산을 직접 넘어가 범행한 뒤 다시 같은 길을 되돌아와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A씨는 훔친 GPU 3박스 가운데 2박스를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각각 400만원과 290만원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분석해 범행 경위를 추가로 확인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판매된 장물의 소재를 파악해 회수할 방침이다. ━ ‘칩플레이션’ 틈탄 전자부품 절도 잇따라 한편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PC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칩플레이션’ 현상을 틈탄 범죄도 잇따르고 있다. 앞서 수원시 영통구에서는 한 PC방에서 시가 1500만원 상당의 램(RAM) 50개를 훔친 20대가 검거된 바 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3. 5:58

썸네일

‘다산의 여왕’ 김지선, 4남매 완전체에 너무 든든해 “다 내가 낳은 거 아시죠?”

[OSEN=임혜영 기자]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선은 지난 20일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6명 가족 완전체로 떠난 여행 기념 촬영”, “올해도 건강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선은 가족 여행을 기념하기 위해 한 포토부스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슬하에 4남매를 두고 있는 김지선은 앵글에 꽉 찬 가족의 모습에 흐뭇해하고 있다. 김지선은 “같이 다니니 이보다 더 든든하고 뿌듯할 수가 없네~ 이거 다 내가 낳은 거 아시죠?”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선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선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5:56

썸네일

허경환, 유재석 '대국민 면접' 후 2개월.."'유퀴즈' 왜 발표 안하냐" 서운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여전히 불투명한 '유퀴즈' 고정 여부에 애타는 심경을 전했다. 23일 '궁금하면 허경환' 채널에는 "방송에선 안 보여준 허경환의 진짜 일상... 궁금해요?(with. 김영철 형 & 이동건 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허경환은 김영철과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카메라를 잡은 김영철은 "깜짝 놀라셨죠? 요즘 신스틸러로 활동하고 있는 남의 유튜브에 등장해서 남은걸 쏙쏙 빼먹고 있는 저는 김영철"이라고 인사하더니 "오늘 제가 경환이를 너무 데리고 가고 싶었던 스시 집에 두명 자리가 나서 경환이한테 밥 사려고 한다. 여러분 이것만 알아달라. 우리 ‘유퀴즈’랑 상관없이 만난 아이들이다"라고 당부했다. 허경환은 "원래 만나는데 우리가 '유퀴즈'를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중요한건 저는 아무 그런거 상관없이 갔는데 댓글에 ‘김영철도 오디션이에요?’ 하더라"라고 '대국민 MC 면접'에 대해 언급했다. 기존에 유재석과 2MC로 있던 조세호가 사생활 의혹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그 빈자리를 채울 주인공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해 12월 허경환의 '유퀴즈'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대국민 면접'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마찬가지로 '유퀴즈'에 출연했던 김영철은 "저도 면접이었다더라"라고 뜻밖의 반응을 전했고, 허경환은 "거기 왜 발표를 안 하는거냐. 왜 발표 안하는데"라고 답답한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영철은 "만약에 내가 ('유퀴즈' MC가) 되면?"이라고 물었고, 허경환은 "나 선배까진 인정할게"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생각을 했다. 우리 더 넓게 생각하자. 경환아 나는 네가 '유퀴즈' 들어가면 너무 좋다. 근데 내가 돼도 너무 이상하지 않나. 이 상황에"라며 "경환이랑 너랑 나랑 재석이형이랑 세명이서 뭐 하는거 어때?"라고 제안했고, 허경환은 "난 너무 좋은데"라면서도 "셋은 힘들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때 김영철은 "'유퀴즈' 새 MC 김영철 vs 허경환"이라고 질문을 전했고, 허경환은 "욕심이 있으시네요?"라고 견제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식사 후 바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유퀴즈' 대화를 이어갔고, 김영철은 "여러분 다시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우리 '유퀴즈'때문에 만난게 아니다"라며 "답을 달라고 할까? 유퀴즈 제작진 둘 다 쓸 마음이 없다고 하면 우리도 그냥 인스타도 안 올리고 인스타도 안 올리고 인터뷰도 안하고 언급을 안 하면 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명확하게 한번 얘기하달라"라며 "(쓸 마음 없다고 하면) 섭섭할거다"라고 털어놨고, 김영철은 "저는 진짜 연락 기다리고 있을거다"라고 틈새 어필을 전해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궁금하면 허경환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3. 5:54

썸네일

정부, 日ㆍ中 열연 강판에 최고 33% 반덤핑 관세…“국산 제품 출하량 100만t 증가”

정부가 저가 공세로 국내 시장을 교란해온 일본ㆍ중국산 열연 강판에 최대 33.43%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기업 등의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 부과로 고전해 온 철강업계의 고충도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23일 제470차 무역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일본 및 중국산 탄소강 및 그 밖의 합금강 열연제품’에 대한 무역구제 조치를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열연제품은 냉연, 강관 등 철강 제품 제조와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제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원재료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10조원에 달한다. 무역위는 일본ㆍ중국 철강업체들의 덤핑으로 국내 산업에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무역위는 일본산과 중국산 열연에 대해 앞으로 각각 31.58~33.43%, 28.16~33.10%의 반덤핑 관세를 매길 것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요청하기로 했다. 다만 무역위는 일본ㆍ중국 업체 9곳이 향후 5년간 수출 가격을 인상하는 약속을 제안함에 따라 이를 수락할 것을 재경부 장관에게 함께 건의하기로 했다. 가격 인상을 약속해 이를 지킨 업체에는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무역위는 해당 조치가 수입산 열연을 원재료로 하는 국내 수요 업체들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가격 약속을 제안한 9개사는 최근 3년 동안(2022~2024년) 국내 열연제품 총수입의 81%를 차지했다. 무역위는 이번 가격 약속 등으로 국산 제품 출하량이 약 100만t 증가하고, 시장점유율도 8.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현대제철이 2024년 12월 조사를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무역위는 지난해 3월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해 같은 해 9월 23일 28.16∼33.57%의 잠정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안효성([email protected])

2026.02.23. 5:53

썸네일

메시 ‘심판실 난입’ 사실무근…MLS “규정 위반 없었다” 공식 확인

[OSEN=이인환 기자]  리오넬 메시의 ‘심판실 난입’ 의혹은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MLS 개막전에서 인터 마이애미 CF를 3-0으로 완파했다. 무려 7만 5673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MLS 역사에서도 손꼽힐 흥행 카드였다. 표면은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었지만, 실질적인 구도는 손흥민과 메시의 상징 대결이었다. 경기 흐름은 전반 38분 갈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 공간을 절묘하게 파고들던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향해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찔렀다. 수비 라인을 무너뜨린 한 번의 선택. 마르티네스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0-0 균형을 깼다. LAFC는 이후에도 라인을 내리지 않았다. 압박 강도와 전환 속도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앞섰다. 후반에도 주도권은 바뀌지 않았다. 후반 28분 드니 부앙가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4분, 나탄 오르다스가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반면 인터 마이애미는 고전했다. 중원에서의 연결이 끊겼고, 측면 전개는 번번이 차단됐다. 최전방에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투입해 화력을 보강했지만, LAFC의 조직적인 수비 블록을 뚫지 못했다. 메시 역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문제의 장면은 경기 종료 직후 나왔다. 멕시코 매체 ‘신테시스 데포르테스’ 소속 지오반니 게레로 기자가 공개한 영상에서 메시가 특정 통로 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 과정에서 수아레스가 제지하는 듯한 제스처가 보였다. 일부에서는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 라커룸으로 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패배 직후라는 맥락까지 더해지며 의혹은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사실관계는 달랐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MLS 대변인 발언을 인용해 “영상 속 문은 심판 라커룸으로 향하는 출입구가 아니며, 메시가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지 않았다. 리그 규정 위반 사항은 없다”고 보도했다. 즉, ‘난입’이라는 표현 자체가 과장에 가까웠다는 의미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23. 5:48

썸네일

노홍철 귀 막아…유재석도 결혼 추천한 남창희 예비신부 정체 ‘화제’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 개그맨 남창희의 아내가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무한도전’에 등장했던 ‘한강 아이유’ 모습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남창희의 아내는 9세 연하의 배우 출신 윤영경으로 확인됐다. 특히 윤영경은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서 한강 시민으로 등장했던 인물로, 당시 아이유를 닮은 청순한 비주얼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하하는 노홍철의 이상형을 찾기 위해 한강을 찾았고, “아이유 닮았다”는 말과 함께 윤영경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다. 윤영경은 “키는 164cm, 이상형은 활발한 사람”이라고 밝히며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고, “노홍철 어떠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짧은 출연에도 ‘한강 아이유’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다. 남창희와의 인연에 대해서는 유재석의 역할도 언급돼 눈길을 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한 남창희는 교제 초반부터 유재석에게 연애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고, 유재석은 “그분 놓치면 안 된다”며 결혼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욱 역시 “남창희가 아내를 극진히 아끼고 예뻐한다”며 두 사람의 애정을 증언했다. 또 유재석은 “아내분이 진짜 미인이시다”고 칭찬했고, 주변에서는 “연애 이후 남창희 얼굴이 좋아졌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남창희는 결혼 준비 과정에 대해 “할 일이 많지만 미리 준비하니 생각보다 여유롭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무한도전 그분이었구나”, “노홍철은 몰랐을 듯”, “유재석이 인정한 미모면 끝”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5:47

썸네일

네팔서 40명 넘게 탄 버스 '쿵'…300m 아래로 추락해 19명 참변

네팔 중부 산악지대 고속도로에서 40명 넘게 탄 버스가 300m 아래 강으로 추락해 19명이 사망했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과 현지 온라인 매체 네팔프레스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수도 카트만두에서 서쪽으로 80㎞가량 떨어진 다딩 지역 인근 산악지대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산비탈을 따라 300m 아래 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40여명 가운데 1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쳤다고 AP는 보도했다. 부상자에 포함된 중국 국적자 1명은 카트만두 국립외상센터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 명단에 24세 영국인 1명도 포함됐다.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시신은 9구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버스는 전날 오후 서부 포카라에서 출발해 카트만두로 가고 있었다. 현지 경찰은 버스 탑승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악 지형이 대부분인 네팔에서는 도로가 좁은 데다 급회전 구간이 많아 차량 추락사고가 자주 발행하는 곳이다. 2024년 8월 중부 타나훈 지역 고속도로에서 43명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150m 아래 강으로 추락해 27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앞서 2021년에도 서부 지역에서 버스가 협곡으로 추락해 28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23. 5:43

썸네일

신원식 “尹, 2024년 3월 안가 만찬서 ‘비상조치’ 언급” 법정서 재확인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이 비상계엄 선포 약 9개월 전인 2024년 3월 삼청동 안가 모임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조치’를 언급했다고 법정에서 재차 증언했다. 신 전 실장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의 직무유기 등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시 윤 전 대통령이 주재한 삼청동 안가 만찬을 언급하며, 조 전 원장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기억한다고 진술했다. 재판부가 ‘윤 전 대통령이 당시 군의 적극적인 역할을 언급한 기억이 있느냐’고 묻자 신 전 실장은 “비상한 조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국정 난맥을 해결하기 어렵다고 말했고 군이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제가 그렇게 느낀 건지, 실제로 그렇게 말했는지 지금 시점에서 구분하라고 하면 자신은 없다”면서도 “윤 전 대통령의 표정과 맥락을 봤을 때 ‘군이 정치에 개입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느낀 것은 맞다”고 했다. 당시 분위기에 대해서는 “모임 초반에는 화기애애했으나 시국 상황의 어려움을 얘기할 때는 무거운 분위기였다”며 “말미에 비상조치 얘기를 하면서 목소리 톤이 높아졌고, 이에 대해 잠깐 반대 의사를 표명한 뒤 모임이 바로 끝난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의 반응과 관련해서는 “김 전 장관은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었고, 여 전 사령관도 나와 같이 반대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이후 차담 자리에서 김 전 장관에게 ‘윤 전 대통령에게 논란이 될 수 있는 말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신 전 실장은 윤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과정에서도 같은 취지의 진술을 한 바 있다. 다만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재판부는 해당 모임이 비상계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모임에서 비상계엄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고, ‘군이 나서야 하지 않느냐’는 취지의 발언 역시 신 전 실장의 진술에 근거한 점 등을 이유로 관련 공소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종서

2026.02.23. 5:27

썸네일

中전기차 판매 1위는 지리車 싱위안…저가 전략으로 훈풍

中전기차 판매 1위는 지리車 싱위안…저가 전략으로 훈풍 BYD·테슬라 제치고 인기 급상승…45만9천대 팔려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저가 모델인 지리자동차의 '싱위안'(星願)이 비야디(BYD) '시걸'과 테슬라의 '모델Y'를 제치고 지난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국영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 발표를 인용해 중국 본토의 전기차 1위 모델이 45만9천여대 판매된 지리자동차의 싱위안이라고 보도했다. 작년 싱위안의 판매량은 2024년(5만2천570대)과 비교해 8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판매 호조의 배경으로는 10만위안(약 2천96만원) 미만의 낮은 가격이 꼽힌다. 싱위안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6만8천800∼9만8천800위안(약 1천441만∼2천70만원) 수준이다. 10만위안 미만의 또 다른 전기차 모델인 우링자동차의 '훙광(宏光) 미니'는 전년 대비 55% 증가한 42만7천대가 팔려 2위를 차지했다. 초소형 전기차인 이 모델의 가격은 3만8천300∼9만9천900위안(약 802만∼2천93만원) 수준이다. 2024년 판매 1위를 기록했던 테슬라의 모델Y는 지난해 38만2천300대가 팔려 전년 대비 21% 감소, 3위로 미끄러졌다. SCMP는 "테슬라가 26만∼31만 위안(약 5천448만∼6천496만원) 사이의 가격대인 모델Y에 여러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도 판매량은 부진했다"면서 "이는 중국 본토 전기차 업체간 치열한 경쟁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세계 전기차 판매 1위 기업인 BYD의 시걸은 지난해 중국 본토 판매량이 31% 감소한 30만7천대에 그치며 2024년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시걸의 판매가는 6만9천800위안(1천463만원)부터 시작한다. 일본 투자은행 노무라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차 수요는 올해 초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급감했다. 노무라가 지난 1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1월 전기차 월간 판매량은 59만6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고, 전기차 보급률은 38.3%로 떨어졌다. 보고서는 이러한 수요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세금 인센티브 제도의 단계적 폐지를 꼽았다. 지난 1월부터 중국 본토의 전기차 구매자는 이전에는 면세였던 5%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세율은 오는 2028년 10%로 인상된다. 한편, 중국 시장 규제 기관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지난 11일 '자동차 산업 가격 행위 준법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할인이나 보조금을 포함한 모든 방식을 통해 신차를 생산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금지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현정

2026.02.23. 5:26

美국방장관, 앤트로픽 CEO 소환…AI '클로드' 군사활용 압박할듯

美국방장관, 앤트로픽 CEO 소환…AI '클로드' 군사활용 압박할듯 AI 윤리 문제로 충돌…자국 기업에 '공급망 위험' 지정 위협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인공지능(AI)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사의 최고경영자(CEO)를 국방부로 소환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오는 24일 오전 '클로드'의 군사 활용 조건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다리오 아모데이 CEO에게 출석을 통보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한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앤트로픽은 이번 회의가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상견례'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 자리는 우호적인 회의가 아니라, 결단을 내리든지 물러나든지 (선택)해야 하는 회의"라고 악시오스에 말했다. '클로드'는 현재 미군 기밀 시스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로, 미 국방부는 앤트로픽에 '클로드'의 군사적 활용 권한을 전면 개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개별 사안마다 개발사의 허가를 거쳐야 하는 방식은 지나치게 제한적이며, 모든 "합법적 용도"에 AI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게 국방부의 요구다. 실제로 국방부는 지난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압송 작전에서도 '클로드'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앤트로픽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감시 활동이나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완전 자율형 살상 무기 개발에 자사 기술을 사용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AI 영리화에 비판적이었던 오픈AI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앤트로픽은 평소 '안전하고 윤리적인 AI'를 표방하며 자사 모델이 살상 무기 개발이나 군사작전에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유지해왔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앤트로픽이 군사 활용 방침에 최종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경우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밝힌 상태다. 만약 앤트로픽이 공급망 위험 업체로 지정되면 국방부와 거래하는 모든 계약·공급업체는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인증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는 통상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 기업에 적용되는 것으로, 자국 기업에 적용되면 극히 이례적인 일이 된다. 이 밖에도 국방부는 앤트로픽을 '굴복'시키기 위한 정책 수단을 논의하고 있으며, 24일 회의에서 헤그세스 장관이 사실상 최후통첩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악시오스에 전했다. 다만, 현재 미군 기밀 시스템에서 당장 클로드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악시오스는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2.23. 5:26

네덜란드, 38세 역대 최연소·첫 성소수자 총리 탄생

네덜란드, 38세 역대 최연소·첫 성소수자 총리 탄생 롭 예턴 총리 선서…중도좌파 D66 주도 소수연정 출범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네덜란드에서 역대 최연소, 최초의 성소수자 총리가 탄생했다.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중도좌파 정당 D66을 이끄는 롭 예턴(38) 대표가 23일(현지시간) 헤이그의 하위스 텐 보스 궁에서 빌럼 알렉산더르 국왕 앞에서 선서를 하고 총리로 취임했다. D66 소속 정치인이 총리에 오른 것은 사상 처음으로 예턴 총리는 네덜란드 역사상 최연소이자,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첫 총리이기도 하다. 예턴 총리는 두 차례 올림픽에 출전한 이력의 아르헨티나 출신의 하키 선수 니콜라스 키넌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친유럽·자유주의 성향의 D66은 기후 대응 정책, 저렴한 주택 공급, 강경한 이민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 작년 10월 치러진 조기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연정 협상을 주도한 D66은 중도우파 기독민주당(CDA), 자유민주당(VVD)과 손을 잡고 정부를 꾸렸다. 이들 정당의 의석 합계는 하원 150석 중 66석으로 과반에 10석 모자란다. 이들은 이민 강경책을 주장하며 지난해 연정을 깬 극우 자유당(PVV), 진보 성향 녹색좌파·노동당연합(GL-PvdA) 등을 배제하고 소수정부를 구성하기로 한 까닭에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야당의 지지에 의존해야 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소수 정부가 들어선 전례가 별로 없는 데다 하원의 3분의 1가량을 급진 우파 정당들이 차지하고 있는 터라, 예턴 총리가 이끄는 연정이 4년 임기를 다 채울 걸로 예상하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dpa는 전했다. 새 정부는 사회복지·보건의료 시스템에서 대규모 지출 삭감을 추진하는 한편, 5년 차에 접어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린 유럽의 자강 계획에 보조를 맞춰 국방비에서는 대규모 추가 증액 계획을 내놨다. 한편, '네덜란드판 트럼프'로 불리는 헤이르트 빌더르스 PVV 대표는 자신의 이민 감축 계획에 파트너 정당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며 작년 6월 연정을 탈퇴했고, 이어진 조기총선에서 D66과 같은 26석을 확보했으나 득표율에서 밀려 제1당 자리를 내줬다. PVV의 의석은 이전 의회 때보다 11석이 줄어든 데다 최근 소속 의원 7명이 빌더르스 대표의 독단적 리더십에 불만을 터뜨리며 탈당해 제4당으로 전락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윤경

2026.02.23. 5:26

정원오 "성수동 탐내는 오세훈, 성동구청장 출마 어떠신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성수동에 이토록 관심을 가지시니 성동구청장에 직접 출마해 보시는 건 어떻겠느냐”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 시장은 성수동이 왜 떴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그러니 서울시가 IT 진흥지구를 지정해서 지식산업센터가 입주한 덕분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구청장은 “(오 시장은) 사람들이 왜 성수동에 열광하는지, 무엇을 보러 오는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진흥지구 때문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왔다’는 주장도 틀렸다.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이라 지식산업센터는 지구 지정이 아니어도 원래 (조성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 시장은 도시재생에 반대한 분”이라며 “그런 분이 도시재생으로 뜬 성수동을 탐내시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 “도시의 변화를 ‘누구의 공이냐’로 읽는 낡은 행정 관념으로는, 시민·기업·크리에이터가 함께 일군 성수동의 역동성은 가능하지 않다”며 “행정이 위에서 설계하고 민간을 끌고 가는 탑다운 방식은 개도국 시절에나 통하던 낡은 관념”이라고 비판했다. 정 구청장은 “성수동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 가능성에 불을 붙인 건 성수의 사람들이었다”라며 “홍대와 합정의 높은 임대료에 밀려온 청년의 고충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이 탄생했고, 문화예술인, 크리에이터, 스타트업과 나눈 대화에서 ‘붉은 벽돌 건축물 보존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어 재임 기간 도시재생 시범지구를 ‘서울숲 카페거리’로 조성하고, 소셜벤처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 벤처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 조성 이후 연간 7000만명이 찾는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저와 성동구는 (성수동의 성장에) 조연을 맡았다”며 “성수동을 만든 게 아니라 움직이려는 힘이 제대로 흐를 수 있도록 길을 터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의 성수동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주민과 상인, 예술가의 땀 위에 세워졌다”며 “좋은 행정은 공을 독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판을 짜는 것이다. 그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시민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 오세훈 “서울시 만든 무대 위 성동구 춤 춘 사례” 오 시장이 전날 새로 낸 책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북콘서트에서 6·3 서울시장 선거의 쟁점으로 떠오른 ‘성수동’ 발전 사례를 두고 “서울시가 만든 무대 위에서 성동구가 멋진 춤을 춘 사례”라고 요약했다. 그는 “성수동에 투자하고 도시 계획적인 시도를 한 것은 제가 태어난 곳이어서라기보다는 당시 낙후돼 가장 먼저 발전계획을 세워야 하는 준공업지역이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IT진흥지구로 지정했고, 수많은 오피스 빌딩이 생겨나 주중 인구 수만 명을 끌어들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여기에 이명박 전 시장 시절 만든 서울숲이 주말 유동 인구도 수만 명을 공급했고,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자영업자들이 카페를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또 “성수동 1가 6번지가 내 고향”이라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간다”고 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3. 5:23

썸네일

"화이트 미안해, 나도 먹고 살아야지" 307억원 초대형 계약 자축포, 노시환 타격감 걱정까지 함께 날렸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일본), 조은혜 기자] 11년 307억원이라는 비FA 다년계약의 새 시대를 연 노시환이 사인 소식이 전해진 당일 홈런을 터뜨리며 역사적인 계약을 자축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3일 "지난 22일 팀의 간판타자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이다.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다"라고 발표했다. 노시환은 201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년 차였던 2020년 12홈런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22년 6홈런으로 주춤했으나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거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3년과 2025년 각각 31홈런 101타점, 32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두 차례나 거포의 상징인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글스 선수로 두 차례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이는 장종훈(1991년, 1992년), 윌린 로사리오(2016년, 2017년)에 이어 노시환이 3번째다. 스타성은 타고났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캠프를 치르고 있는 노시환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 계약 소식이 전해진 이날 홈런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간 연습경기에서 안타가 없었던 노시환이라 더 극적인 홈런이었다. 노시환은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2회초 무사 1루 상황 첫 타석에 들어서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를 상대, 화이트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후 노시환은 "홈런이 하나 나와서 다행이다. 이제 하나 나왔으니까 계속 쭉쭉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는 "맞는 순간 넘어가는 줄 알았다. 화이트한테는 조금 미안한데, 나도 먹고 살아야 한다. 연습경기에서 안타를 하나도 못 치고 있었다"고 웃으며 "그래도 화이트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시환은 연습경기 안타가 없었다는 부분에 대해 "솔직히 연습경기라 크게 신경은 안 썼는데, 사람인지라 생각은 계속 했다. 괜찮다고 하면서도 나오겠지 했는데, 오늘 첫 타석에 홈런이 나오고 볼넷도 잘 골라나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아무래도 홈런이 하나 나오면 감이 확 오는 경우가 있다. 하나 치고 나니까 타이밍도 그렇고, 감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남은 연습경기와 WBC 본 대회를 향한 기대감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2.23. 5:20

썸네일

추성훈, 추사랑과 데이트에 헤벌쭉..‘불화설’ 야노 시호에도 애정 듬뿍 “사랑합니다”

[OSEN=임혜영 기자] 추성훈이 추사랑과 데이트에 나섰다. 추성훈은 23일 개인 채널에 “오랜만에 딸과 데이트를 했는데,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다 보니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일을 조금이라도 조정해서 더 많은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커다란 안경을 쓰고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거나 똑같이 메롱 표정을 짓는 장난으로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추성훈은 “항상 딸을 혼자서 돌봐주고 있는 아내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아내 야노 시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 야노 시호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4개월에 한 번 만난다고 밝히며 서로를 향한 불만을 쏟아내 불화설을 일으키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추성훈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5:18

썸네일

48세 맞아? 채정안이 채정안했다...S라인 명품 '보디' 눈길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채정안이 태닝을 앞둔 근황을 공개하며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채정안이 23일 개인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그는“구울 준비”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한 모습.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리조트 발코니에서 거울 셀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튜브톱 스타일의 비키니 톱과 슬림한 스커트를 매치해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탄탄한 S라인을 드러냈으며 여전한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광 아래 클로즈업 셀카를 통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링에도 특유의 세련된 무드가 더해지며 ‘역시 채정안’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올해 48세라곤 믿기지 않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관리 끝판왕”, “나이를 잊은 몸매”, “태닝 전인데 이미 완성형”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정안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를 통해 뷰티 노하우부터 솔직한 일상까지 공유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5:07

썸네일

진작에 '운명전쟁49' 하차한 이호선 '혜안' 있었다?..'고인모독' 논란ing

[OSEN=김수형 기자] 디즈니플러스 예능 ‘운명전쟁49’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순직자 관련 미션이 반복적으로 등장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비판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1회 방송 후 하차한 이호선에 대해 "혜안있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철홍 소방교의 사인을 맞히는 미션도 포함됐고, 이 과정에서 유가족이 반발했다. 제작진은 사진 사용에 대해 “유족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하면서도 논란이 커지자 “상처를 입은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23일인 오늘, 순직 경찰관 고 이재현 경장의 사망 경위를 다루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범죄 은어가 사용된 장면까지 알려지자 경찰 내부에서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찰관 노조의 대안 조직인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범인 검거 중 순직한 공무원의 희생을 ‘칼빵’이라는 저속한 은어로 비하하고 이를 유희의 소재로 삼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표한다”고 규탄했다. 이와 맞물려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했다가 1회 만에 하차한 이호선 교수의 행보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SNS에 ‘자괴지심’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심경을 전했다. 그는 “막상 시작하고서야 제가 나설 길이 아닌 걸 알았다”며 “보다 신중하게 나아갈 길 앞에 서야 함을 배웠다”고 밝혔다. 또 “상담과 무속의 차이를 공부하며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하며 스스로 물러난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논란 전에 하차한 건 결과적으로 판단이 빨랐다”, “방향성을 보고 스스로 정리한 것 아니냐, 혜안있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순직 소방관과 경찰관의 사망 경위를 예능 미션으로 소비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윤리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계속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운명전쟁49'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3. 5:03

썸네일

"전한길에 속았다" 태진아→정민찬, '극우 콘서트' 줄 손절..'법적대응' 예고[종합]

[OSEN=김나연 기자]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이 3.1절을 맞아 콘서트 주최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수들이 연이어 "행사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3·1절 기념 자유음악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우리끼리 '우파 지치지 않았다'며 이 안에서도 '윤어게인'을 외쳐야 하지 않겠냐"며 해당 콘서트가 집회와 같은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후 전한길은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고, 그 곳에는 사회를 맡은 이재용 아나운서를 비롯해 가수 태진아, 뱅크, 소프라노 정찬희, 정민찬 등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한길은 출연 가수 라인업에 대해 "보수 우파 연예인들"이라고 짚으며 "이분들에게 공연 기회를 드리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포스터에 이름을 올린 가수들이 연이어 불참 입장을 밝혔다. 사전에 정치적 의도를 가진 행사라는 사실을 고지받지 못했다는 것. 22일 태진아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측 주최로 3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가수 태진아는 출연하지 않는다"며 "행사 관계자가 거짓말로 속여 태진아에 일정을 문의한 후 일방적으로 행사 출연을 기정사실화해 버린 일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가 며칠전 태진아의 이태원 카페를 찾아와 "3월 2일 오후 2시에 킨텍스에서 행사 출연이 가능하느냐"고 물었고, 태진아는 "스케줄은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소속사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혹시 정치 관련 행사가 아닌지 의문이 들어 정치 행사가 이닌지 물었지만 '킨텍스에서 하는 그냥 일반 행사다'라고 답변했다"며 "그런데 그 다음날 태진아 사진이 들어간 행사 포스터가 SNS 상에 퍼져나가고,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태진아가 음악회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개탄스러워 해당 관계자에게 시정을 요청했지만 이미 포스터가 온라인상에 퍼져 나갔고, 22일 현재까지도 ‘전한길뉴스’ 측에서는 태진아가 행사에 출연한다고 언급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태진아가 해당 행사에 출연하기로 했다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정치적 행사를 일반 행사라고 거짓말로 속여 일정을 문의한 관계자를 현재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사실 확인도 없이 유튜브 방송으로 태진아의 사진을 허락없이 사용한 ‘전한길뉴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숱한 정치권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정치적인 행사에는 출연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아나운서 역시 연합뉴스를 통해 "보수(진영)에서 하는 3·1절 기념 음악회지만, 음악회 부분 사회만 요청하는 거라 전혀 지장이 없다고 들었다"면서도 "전 씨가 연관된 행사라는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행사의 성격을 인지하고 바로 주최사에 연락해 사회를 볼 수 없다고 했고, 포스터에서도 내려달라 했다. (주최사가) 오늘 오전 중 조치하겠다고 했다"며 "극우나 극좌 (행사)는 제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기에 일절 하지 않고 있다. 극우적 성격의 행사 또는 전 씨가 연관된 행사라는 중요한 부분을 고지해줬다면 행사 사회를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정찬희는 22일 소셜 계정에 "이 공연에 출연을 안 하기로 해서 따로 아무 말씀 안 드리고 있었는데 연락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올려드린다. 저는 이 공연에 출연하지 않는다"며 "구두로 3.1절 음악회 출연 부탁을 받아서 출연을 하기로 했는데 지금 올린 이 포스터를 이틀 전 지인분이 보내주셔서 알게 됐다. 연락드려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직접 불참 소식을 알렸다. 정민찬도 23일 "저의 팬분들과 지인들께 걱정을 끼쳐드린것 같다.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취지에 대한 내용은 들은바 없었고 3.1절 기념행사로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런 말도 없이 포스터 제작을 한 것도 저는 이제 알았다. 이번 행사와 아무런 관련도 관심도 없다. 출연 안 하니까 걱정마시라"라는 글을 올리고 선을 그었으며, 뱅크는 23일 '뱅크채널'을 통해 "2026/03/02 킨텍스 행사 논란 정리!!"라는 영상을 올리고 "결론적으로는 그게 정치적인 (행사)라는 걸 알고 출연 안한다"고 일축했다. 뱅크는 "그쪽뿐 아니라 저쪽 편의 것도 마찬가지다. 음악을 해달라고 그러는게 순수한거면 이쪽이건 저쪽이건 가서 음악을 하겠지만, 어쨌건 이쪽에서는 기획 팀이 사전에 설명해야되는 부분을 설명을 못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 문제는 그 글을 보면서 내가 분노한거다. 극우 이런 얘기 하는데 나는 정치적 견해를 내가 내 입으로 밝히기 전에는 본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함부로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뱅크채널은 다 비정치 적인거다. 정치 얘기하면 무조건 차단"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출연자들의 줄 손절에도 전한길은 현 정권을 탓하며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그는 '전한길채널'에 글을 올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난해 구속된 윤 대통령 응원의 뜻을 담아 8.15 자유콘서트때처럼 이번 콘서트 역시 무기징역 선고에 저항의 뜻을 담아 자유 애국 보수 시민들이 모여서 함께 응원하고, 아무도 안오면 저 혼자서라도 "윤어게인"을 목놓아 외치겠다"고 말했다. 또 전한길 측 법률대리인은 행사 취지를 속였다는 의혹과 관련해 "가수 섭외 및 홍보물(포스터) 제작을 포함한 실행 업무 일체는 저희 쪽의 권한 밖 영역이며, 계약에 따라 대행회사 쪽에서 전담하여 진행했다"며 "섭외 과정에서의 소통 오류나 포스터 제작 경위에 대해 전한길뉴스가 직접 관여한 바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3. 4:59

썸네일

‘김태현♥’ 미자, 하루 만에 25억 찍었다 “내 인생 최초의 기록”

[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홈쇼핑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미자는 지난 22일 개인 채널에 “와.. 내 인생 최초의 기록”, “너무 많이 나가서 방송 20분 남기고 조기 매진”, “하루 만에 25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미자가 어머니 전성애와 함께 출연한 홈쇼핑 화면이 담겨 있다. 미자와 전성애는 물품이 ‘조기 매진’ 되자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자가 ‘홈쇼핑 대박’을 터뜨린 건 이번만이 아니다. 앞서 미자는 한 홈쇼핑에 출연해 준비된 물량을 빠르게 소진시키며 당일 매출 신기록을 세울 뿐만 아니라 전체 매진을 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홈쇼핑, 방송 활동 외에도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2.23. 4:58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