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미, 빅테크에 반도체 관세 면제 계획…TSMC 대미투자와 연계"

"미, 빅테크에 반도체 관세 면제 계획…TSMC 대미투자와 연계" FT 보도…대만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투자 규모 비례해 관세 면제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 경쟁을 벌이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에 향후 반도체 관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은 FT에 미 상무부가 대만 TSMC의 대미 투자 약속과 연계해 이 같은 반도체 면제안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수입 반도체에 의존해 미국 내 'AI 팽창'에 앞장서는 기업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으로 신문은 내다봤다. 다만 이러한 상무부 계획은 아직 유동적이며, 대통령이 서명하지 않은 단계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계획에 따라 TSMC는 다음에 부과되는 관세부터 면제분을 미국 내 고객사들에 할당하고, 고객사들은 이를 통해 반도체를 관세없이 수입할 수 있게 된다고 FT는 설명했다. 관세 면제분은 TSMC의 미국 내 투자 규모와 연계된다. 앞서 미국은 대만의 2천500억달러 반도체 투자 계획의 대가로 상호관세를 15%로 낮췄는데, 양국 합의에 따라 TSMC를 포함한 대만의 기업들은 계획된 미국 내 생산 규모에 비례해 관세를 면제받는다. 구체적으로 백악관은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대만 기업에는 건설 기간 동안 새 공장 생산능력의 2.5배까지 무관세 수출을 허용하고, 이미 미국 내 공장을 완공한 대만 기업은 생산능력의 1.5배까지 관세를 내지 않고 수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TSMC는 미-대만 무역 합의로 확보한 관세 면제분을 미국의 빅테크 고객사들에 배분해 이들이 무관세로 자사 반도체를 수입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한 관리는 FT에 "우리는 이번 계획을 발표한 뒤 전개되는 상황을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TSMC에 공짜로 주는 선물이 아니란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즉, 미국 빅테크들의 무관세 반도체 수입 규모와 범위는 TSMC의 향후 미국 내 생산능력에 달린 셈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건택

2026.02.09. 19:26

中당국, 알리바바 택시호출 앱에 경고…"기사 권익 보호해야"

中당국, 알리바바 택시호출 앱에 경고…"기사 권익 보호해야" '에이맵' 차량호출 서비스 플랫폼 소환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그룹 산하 지도 플랫폼 '에이맵(Amap)' 내 차량호출 서비스 부문을 소환해 운임 인하 압박 등을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전날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에이맵 차량호출 부문을 '웨탄'(約談)했다고 밝혔다. 웨탄은 중국 당국이 기업·기관·개인을 불러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하도록 하거나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일종의 구두경고 행위다. 당국은 플랫폼 내 협력 업체들에 대한 관리 미흡과 기사들에 대한 운임 인하 압박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즉시 시정하고 택시 기사들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또 안전에 대한 관리 감독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플랫폼 측은 요구사항을 엄격히 이행하며 유사 사례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시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택시 기사들 사이에서는 차량호출 플랫폼 측이 운임 할인 경쟁을 지나치게 조장하고 수수료 부담을 과도하게 부과하는 문제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에이맵은 바이두맵과 함께 중국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지도 서비스 앱 중 하나다. 주요 기능으로는 내비게이션 안내와 차량호출 등이 있다. 중국명은 '가오더디투'(高德地圖)이며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한자음 그대로 '고덕지도'로 통용된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은 최근 이용 비중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택시 호출 플랫폼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중국 지방 당국들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에선 에이맵과 같은 대형 차량호출 플랫폼의 운전자 자격 검증 및 모니터링 소홀이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형 플랫폼은 스스로를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와 고객 간 중개자로만 규정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 책임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숙희

2026.02.09. 19:26

미군 "동태평양 '마약선' 공습, 2명 사망·1명 생존"

미군 "동태평양 '마약선' 공습, 2명 사망·1명 생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군 남부사령부는 9일(현지시간) 동태평양을 지나던 선박에 '살상 타격'을 가했으며 그 결과 2명이 숨지고 1명이 생존했다고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게시물로 밝혔다. 미군은 이 선박이 '테러 단체로 지정된 조직'에 의해 운용됐으며 마약 운송 활동을 하고 있었다며 공격 배경을 설명했다. 미군은 공격 직후 미국 해안경비대에 통보해 생존자 수색 시스템을 가동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에콰도르 해상 구도 당국도 미 해안경비대 수색 작전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미군이 작년 가을부터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마약 운반 의심 선박을 공격한 38번째 사례이며, 이에 따른 사망자는 최소 130명이다. 미국 특수작전부대가 올해 1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붙잡아 미국으로 압송한 이후부터 따지면 3번째 공격이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군이 이런 선박 공격 작전을 펴는 이유가 베네수엘라를 압박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해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화섭

2026.02.09. 19:26

'윤아 픽' 박치은, 영앤리치 연매출 220억원..침대만 1억 5천만원 (이웃집 백만장자)

[OSEN=최이정 기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연 매출 220억 원을 기록 중인 인테리어 업계의 '영 리치 아이콘' 박치은 대표가 출격한다. 11일(수)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고급스러운 미감과 세련된 감각으로 셀럽들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고객들을 사로잡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치은의 다사다난한 인생사가 공개된다. 박치은이 이끄는 인테리어 기업은 연 매출 22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소녀시대 윤아·개그맨 유세윤·축구선수 구자철·작곡가 유영진 등 유명 스타들의 인테리어를 책임져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1986년생, 만 39세인 박치은은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2MC 서장훈과 장예원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박치은의 오피스텔 공간을 방문한다.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뷰와 신혼집을 연상케 하는 화사한 분위기가 등장과 동시에 감탄을 자아낸다. 잡동사니를 완벽하게 은폐하는 차별화된 설계, 실용성에 미적 감각을 더한 독특한 소품들, 죽은 공간까지 살려낸 기발한 아이디어 등이 더해져 '박치은표 하이엔드 인테리어'의 정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최신 기술이 접목된 디테일은 최첨단 인테리어의 끝판왕을 실감케 한다.  특히 호텔에 버금가는 깔끔한 침실에서는 아이유·제니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고가 침대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침대의 가격이 무려 '1억 5천만 원'이라는 설명이 이어지자, 서장훈은 "저는 그냥 바닥에 요를 깔고 자겠다. 나이가 들수록 푹신하면 허리가 아프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 밖에도 4천만 원대 소파, 400만 원짜리 수저통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인테리어의 세계가 연이어 공개되며 놀라움을 더한다. 그러나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청담동 공간을 모두 둘러본 뒤, 박치은은 "사실 여기는 고객들을 위한 쇼룸이다. 제 진짜 집은 따로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장예원은 "대표님의 진짜 집은 또 얼마나 좋을지... 좋은 것만 다 모아두셨을 것 같다"고 기대를 드러내고, 박치은은 "깜짝 놀라실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한마디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박치은의 실제 거주지가 베일을 벗는다. 두 개의 집을 하나로 연결해 양쪽 공간을 모두 사용하는 독특한 구조의 집이 전격 공개되며, 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독보적인 감각과 끈질긴 도전 정신으로 연 매출 220억 신화를 쓴 '인테리어 CEO' 박치은의 집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성공의 비밀은 11일 오후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8

썸네일

이성경♥채종협, 숨 멎는 아이컨택…직진 로맨스 예고(‘찬란한 너의 계절에’)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로맨스 포텐이 폭발하는 4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0일) 공개된 4차 포스터에는 서로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송하란(이성경 분)과 선우찬(채종협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 선 하란과 찬은 아이컨택만으로도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며, 숨이 멎을 듯한 로맨스 모먼트를 완성한다. 특히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두 사람의 투샷은, 7년을 건너 운명처럼 다시 마주한 두 인물의 서사를 암시한다. 여기에 “내가 지금부터, 대놓고 좀 많이 잘해줘도 돼요?”라는 선우찬의 대사는 직진 로맨스를 예고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될 ‘찬란’ 로맨스의 포텐을 기대하게 만든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4차 포스터는 두 인물이 말보다 먼저 감정을 나누는 순간에 집중했다”며 “눈맞춤 하나로 서로의 계절을 깨우는 찬과 란의 로맨스 서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7

썸네일

양치승, 15억 사기 당한 후 청담동 아파트서 근무 “헬스장 수영장 관리”[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양치승이 최근 ‘회사원’이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15억 잃고도 떡볶이에 미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양치승은 “올해부터 회사원이 됐다”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아파트 커뮤니티와 건물 관리·운영을 맡는 용역회사에서 함께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미팅을 해보니 장기적으로도 나쁘지 않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대기업이나 고급 주거단지에는 헬스장, 수영장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나”라며 “현재 근무 중인 곳에서 수영장, 골프 시설, GX 프로그램, 필라테스, 헬스, 카페 등 커뮤니티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20대 시절부터 아르바이트와 체육관 운영 위주로 살아온 만큼, 이번이 사실상 첫 회사원 생활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출근 시간이 엄격하진 않지만, 정식으로 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일상이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양치승은 과거 헬스클럽 운영 과정에서 큰 손해를 본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지인 소개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 헬스장을 열었으나, 운영 3년 만에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았다. 해당 건물이 실제로는 건물주가 강남구청과 20년 임대 계약을 맺어 설립한 곳이었고, 이 사실을 숨긴 채 세입자들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양치승은 헬스장 전세금 5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거주 중인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았으며, 전세금과 시설비를 포함해 최소 1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다고 여러 방송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결국 헬스장은 폐업했고, 이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던 끝에 현재의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큰 시련을 딛고 또 다른 현장에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양치승의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6

썸네일

휴온스메디텍, 헬스케어 전시회 ‘WHX 두바이 2026’ 참가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휴온스메디텍(대표이사 하창우)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국제 헬스케어 전시회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이하 WHX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WHX Dubai’는 중동·아프리카·유럽·아시아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 의료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 전시회로, 최신 의료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휴온스메디텍은 금번 전시회에서 비뇨기과, 에스테틱, 감염관리 분야의 주력 제품들을 대거 공개한다. 비뇨기과 분야에서는 국산 최초로 충격파 헤드와 초음파를 일직선(in-line) 구조로 결합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병변 탐색과 쇄석을 더욱 직관적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피부 약물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DermaShine Pro)’와 신제품 ‘더마샤인 듀오 RF(DermaShine Duo_RF)’를 소개한다. 더마샤인 프로는 정밀한 약물 주입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대표 제품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제품 전시와 함께 정품 주사바늘(니들)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병행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의약품 정밀 주입 기능과 저출력 고주파(RF)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에스테틱 장비인 더마샤인 듀오 RF를 처음 공개한다. 약물 주입과 피부 탄력 개선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다. 감염관리 분야에서는 병원 및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효율적인 기기 관리 솔루션을 위한 내시경 소독기 ‘DR-02’를 선보인다. 휴온스메디텍 하창우 대표는 “WHX Dubai 2026 참가를 통해 휴온스메디텍의 우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통해 에스테틱, 비뇨기과, 감염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19:15

썸네일

“사형을 집행한다” 지성, 악인 향한 사자후…금토극 압도적 1위(‘판사 이한영’)

[OSEN=강서정 기자] 지성의 거침없는 사이다 심판이 ‘판사 이한영’의 도파민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이번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이 사법부 역대급 ‘똘판’ 이한영(지성 분)의 파격적인 행보에 마지막까지 추진력을 얻고 있다. 이에 4주 연속 금토극 시청률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이한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짚어봤다. #자비는 없다! 연쇄살인범 차로 밀어버리는 이한영의 미친 기개! 억울한 죽음을 맞은 이한영은 10년 전, 충남지법 단독판사 시절 맡았던 피고인 김상진(배인혁 분)의 재판장으로 회귀했다. 김상진이 절도 미수범으로 잡혀 온 탓에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밖에 없었으나, 김상진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실체를 아는 이한영은 그를 꼭 잡겠다고 다짐했다. 악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나선 이한영은 마침내 김상진을 목격하고 “살인범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집행”이라고 외치며 힘차게 가속 페달을 밟았다. 김상진이 차가운 도로로 나동그라지며 악의 단죄가 이뤄지는 순간, 시청자들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권력자들의 압박? 폭주 기관차 이한영에겐 무쓸모! 병역 비리 장부 오픈! 서울행을 위해 한방이 필요했던 이한영은 정치계, 법조계 인사의 자녀가 연루된 병역 비리 장부를 입수하고 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장부에는 강신진(박희순 분)이 꼭두각시 대법원장으로 세우려던 인물의 아들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이한영은 장부를 내놓으라는 김진한(정희태 분)의 은근한 협박에 “장부에 적힌 사람들로 내각을 짜도 되겠던데요. 그중 누구한테 부탁해도 서울행 티켓 정도는 어려울 것 같지 않고”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한영은 악인들이 손을 쓸 새도 없이 장부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거악을 골탕 먹이는 데 성공했고, 이를 계기로 서울중앙지법 입성까지 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싱크홀 사건 주범을 향한 포크레인 응징 & 마지막까지 악인의 숨통을 조이는 집요함! 이한영은 직접 사적 제재에 나서기도 하며 ‘똘판’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남면구 싱크홀 사건의 주범인 추용진(이장원 분) 남면 구청장의 차를 쫓던 이한영은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그를 채석장으로 끌고 갔고, 추용진을 죽여달라는 유가족의 말에 “피고인 추용진! 사형을 선고한다!”고 외치며 포크레인으로 거대한 돌덩이를 들어 올려 그에게 쏟으려 했다. 유가족의 만류로 집행은 멈췄지만, 이한영은 추용진의 재판에 직접 찾아가며 악인의 숨통을 조였다. 추용진이 징역 10년과 벌금 50억을 구형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한영의 날카로운 눈빛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거악의 자금책 무너뜨리는 이한영의 완벽 설계! 이한영은 거악의 운영 자금을 관리하는 이성대(조상기 분)를 속여 어두운 돈 30억을 가로챘다. 하지만 이성대가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되었고, 강신진에게 내막을 밝히려고 하며 위기에 처했다. 이때 이한영은 이성대의 딸 계좌번호를 읊으며 “당장 이 계좌로 30억이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강신진 수석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지 않습니까?”라며 이성대를 코너로 몰았다. 여기에 이한영은 ‘든든한 빽’ 백이석(김태우 분)을 불러 이성대 앞에 재판 거래와 부정 청탁 내역이 담긴 서류를 내밀며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렇듯 ‘판사 이한영’은 주인공 이한영의 대활약으로 극 후반부까지 식지 않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가운데, 적폐 판사에서 다크 히어로로 거듭난 이한영이 어떤 마무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와 14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13일(금)과 14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5

썸네일

'제2회 디 어워즈' D-1, 최초로 꽉 채웠다..관전 포인트

[OSEN=선미경 기자] 대망의 '2026 디 어워즈'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K팝을 세계 속에 빛낸 아티스트들이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로 향하는 가운데, 출연진의 무대 스포일러가 공개되며 시상식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시상식 스케일로 새롭게 탄생한 '태양을 삼킨 아이' 퍼포먼스를 처음 선보인다. 엔하이픈(ENHYPEN)은 일곱 번째 미니앨범의 핵심 세 곡을 모아 '완성형 스테이지'를 꾸민다.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도 팬들이 사랑하는 '퍼펙트 크라임(Perfect Crime)'을 '디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한다. 싸이커스(xikers)는 시상식 무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인트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스테이지를 꾸민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디 어워즈'를 위한 자신들만의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은 '비트 잇 비트 잇(Beat It Beat It)' 한국어 버전을 방송에서 처음 선보인다. 82메이저(82MAJOR)는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해 작곡한 윤예찬의 DJ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큐더블유이알(QWER)은 시상식에서 첫 공개하는 '흰수염 고래'를 통해 시상식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더한다. 투어에서만 공개된 엔시티 위시(NCT WISH)의 '멜트 인사이드 마이 포켓(Melt Inside My Pocket)' 퍼포먼스도 기대 포인트다. 넥스지(NEXZ)는 '디 어워즈' 스케일로 재탄생시킨 '비트박서(Beat-Boxer)'와 '넥스트 투 미(Next To Me)'를 선사한다. 이즈나(izna)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은 무대도 마련됐다. 킥플립(KickFlip)은 국내 음악 방송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특이점'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펼친다. 아홉(AHOF)은 팬콘서트에서만 공개했던 9인 '완전체'의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를 선보인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 에이엠피(AxMxP)와 Mnet '보이즈2플래닛' 최립우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컬래버레이션도 기대감을 높인다.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다. 아시아 3개국 아이돌 3인의 초특급 유닛이 결성되며,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2002년생 '말띠' 아이돌 3인의 특별 인터뷰도 공개된다.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배우 이종원과 신예은,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맡는다. 이종원은 '가디언', 신예은은 '뮤즈', 명재현은 '프론트맨'으로서 생애 첫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유재필은 지난해에 이어 레드카펫 MC로 나선다. '제2회 디 어워즈'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채널A 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같은 날 자정 채널A에서 지연 중계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디 어워즈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09. 19:14

썸네일

"내 노래 허락도 없이?" 美 피겨 단체전 금메달에 찬물.. '음원 무단 사용' 의혹 [2026 동계올림픽]

[OSEN=강필주 기자] 미국 금메달리스트가 '음원 무단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피플'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셉 맥키넌이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서 앰버 글렌(27)이 자신의 곡 '더 리턴'을 허가 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글렌이 활약한 미국은 대회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경기에 사용된 음악의 원곡자가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면서 축제 분위기에 찬물이 끼얹어졌다. 맥키넌은 "방금 한 올림픽 피겨 선수가 내 노래를 허락 없이 루틴에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전 세계에 방송됐는데, 이게 올림픽에서 일반적인 관행인가?"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맥키넌은 자신의 레이블과의 계약상 음원 라이선스 허가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고 덧붙여 글렌이 어떻게 자신의 허가 없이 경기에 음악을 사용할 수 있었는지 의문을 드러냈다.  글렌은 이번 대회 단체전 프리 스케이팅에서 이 곡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미국의 금메달 획득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특히 그녀는 미국 피겨 사상 최초의 성소수자 여성 국가대표로서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터라 이번 논란은 더욱 뼈아프다. 다만 맥키넌은 이후 팬들의 설명을 통해 올림픽 중계 시 음원 사용이 라디오 방송과 유사한 저작권 체계를 따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한다며 한발 물러섰다. 실제 맥키넌은 추가 글을 통해 "그녀가 금메달을 땄다고? 정말 축하한다"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한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피겨 스케이팅에서 저작권 문제는 고질적인 골칫거리다. 이번 대회 개막 직전에도 토마스-요렌스 구아리노 사바테(26, 스페인)가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 음악의 저작권 승인이 나지 않아 프로그램 교체 위기에 몰렸다가 극적으로 해결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09. 19:14

썸네일

'두 시즌 연속 강등권 경쟁'에 축구팬들 의문..."토트넘, 언제까지 '빅6' 지위 유지해?"

[OSEN=정승우 기자] "얼마나 더 내려가야 '빅6'가 아닌가." 토트넘 홋스퍼를 향한 질문이 공개적으로 던져졌다. 성적 부진이 반복되면서, 추상적인 지위 자체를 다시 묻는 목소리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또 다른 어려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지켜본 팬들이 '빅6 팀은 얼마나 오랫동안 부진해야 더 이상 빅6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의 '빅6' 구도가 과연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라고 덧붙였다. 배경은 분명하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2024-2025) 17위로 간신히 잔류했다. 이번 시즌(2025-2026)에도 반등은 없었다. 15위. 순위표의 중하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과거 '상위권 단골'이라는 이미지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 흐름은 최근 웨인 루니의 발언과도 맞물린다. 'BBC'에 따르면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웨인 루니는 최근 토트넘을 두고 "강등 싸움을 하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진단했다. '빅6'가 아니라, '잔류 경쟁 팀'이라는 규정이었다. 이름값이 아닌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한 평가였다. 통상적으로 팬들 사이에서 프리미어리그의 '빅6'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그리고 토트넘으로 구성돼 왔다. 우승 경쟁, 챔피언스리그 진출, 재정 규모까지 묶어 불려온 묶음이다. 문제는 토트넘의 성적 궤적이다. 최근 두 시즌 연속으로 리그 하위권을 맴돌고 있고, 챔피언스리그는커녕 유럽 대항전 경쟁에서도 멀어졌다. 내부 혼란과 리더십 논란, 감독 교체와 투자 논쟁이 이어졌다. '일시적 부진'으로 보기엔 시간이 길다. 스포츠 바이블은 "팬들 사이에서는 빅6라는 개념 자체가 고정된 타이틀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라며 "성과가 뒷받침되지 않는 지위는 결국 재정의될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자연스럽게 뉴캐슬, 아스톤 빌라 등 최근 몇 시즌 꾸준히 상위권을 위협한 팀들의 이름도 거론된다. 토트넘의 이름이 빅6에서 빠질지 여부는 당장 결론이 나지 않는다. 다만 질문은 시작됐다. 강등권과의 격차를 걱정해야 하는 팀을 언제까지 '빅'이라 부를 수 있는가. 루니의 말처럼, 지금 토트넘은 이름이 아니라 순위표와 싸우고 있다. 그 싸움이 길어질수록, '빅6'라는 명칭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9. 19:13

썸네일

박진희, 원수 향한 복수 다짐 “언니 대신해서 끝까지 싸울 거야”(‘붉은진주’)

[OSEN=강서정 기자] ‘붉은 진주’가 사건이 휘몰아치며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종합 예고를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0일) 공개된 종합 예고에는 숨 막히는 대치 상황에 놓인 김명희(박진희 분)와 오정란(김희정 분)이 시선을 압도한다. 박태호(최재성 분)에게 선물 받은 진주 목걸이가 끊어지며 김명희가 쓰러지고, 쌍둥이 동생 김단희(박진희 분)가 절규하는 장면은 이들이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렸음을 암시한다. 이후 “언니를 대신해서 끝까지 싸울 거야”라며 비장하게 말하는 김단희를 통해 언니를 대신한 처절한 복수가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충격적인 차량 폭발 장면과 함께 등장한 백진주(남상지 분)는 극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단발 머리를 하고 파격 변신해 나타난 클로이(남상지 분), 깜짝 놀라는 박민준(김경보 분)과 박현준(강다빈 분), 경악하는 최유나(천희주 분)의 반응이 이어진다. 이를 통해 그녀가 신분 세탁을 한 채 다시 원수에게 돌아갔음을 보여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과거 연인이었던 박민준을 이용할 만큼 냉혹한 클로이의 행보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나는 쉽게 끝낼 생각이 없거든” 이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뽐내는 박태호의 위압감은 그녀의 복수의 상대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팽팽한 대립을 예고한다. 공통의 목표를 품고 만난 김단희와 클로이가 향후 어떤 서사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울지, 견고한 복수 연대를 구축해 나갈지 이들이 선보일 강렬한 워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2

썸네일

'살 파먹는 구더기' 덮치자 비상사태 선포…美텍사스 발칵, 무슨 일

미국 텍사스주가 ‘살을 파먹는 기생 파리’로 불리는 신세계 나사벌레(New World Screwworm, NWS) 유입에 대비해 재난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 5일(현지시간)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사전 재난선언을 발령하고, 나사벌레의 북상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애벗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주법은 가축과 야생동물,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해충 확산 위협을 막기 위해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 나사벌레는 남미와 키리브해 지역에서 흔히 발견되는 기생성 파리의 일종이다. 이 벌레는 온혈 동물과 가축의 조직에 알을 낳으며 드물게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나사벌레는 개방된 상처 부위에 알을 낳는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나사벌레는 한 번에 200~300개의 알을 낳으며, 10~30일의 수명 동안 최대 3000개의 알을 낳는다”고 밝혔다. 나사벌레가 조직에 알을 낳으면, 부화한 구더기가 살을 먹으면서 치명적 피해를 준다. 실제로 지난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을 방문한 뒤 감염된 환자에게서 나사벌레 유충 100~150마리가 제거된 사례가 보고됐다. 당시 병원 측은 유충이 워낙 많아 흡입 장비가 막힐 정도였다고 한다. 애벗 주지사는 공원·야생동물국과 동물보건위원회에 공동 대응팀을 구성해, 나사벌레 대응 전담 조직을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이와 함께 나사벌레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규모 시설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불임 수컷 파리’를 방사해 번식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지난 1960년대 같은 방식으로 나사벌레를 근절한 전례가 있다. 박종서

2026.02.09. 19:12

썸네일

박신혜, 뜨거운 반응 속 반환점 돌았다…3주 연속 TV드라마 화제성 1위

[OSEN=강서정 기자] 반환점을 돈 ‘언더커버 미쓰홍’이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이 3주 연속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2주차 결과에 따르면, TV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앞선 방송에서는 홍금보(박신혜 분)가 애타게 찾아 헤매던 내부 고발자 ‘예삐’의 정체가 밝혀지고, 시대의 아픔으로 남은 1997년 외환 위기(통칭 ‘IMF 사태’)가 발생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또한, 극이 전개되면서 점차 풍부해지는 인물들의 서사와 캐릭터의 입체감이 더욱 빛을 발하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층 심화된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할 ‘언더커버 미쓰홍’의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베일을 벗은 ‘예삐’와 ‘IMF 사태’라는 최악의 난관 홍금보는 ‘예삐’ 후보로 눈여겨 보았던 한민증권 ‘소.방.차’ 가운데서 결국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을 최종 지목했고 그의 입을 통해 모든 전말을 듣게 됐다. 하지만 방 과장은 더 이상 홍금보에게 협력할 수 없으며, 소실된 비자금 장부의 복사본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설상가상으로 ‘IMF 사태’가 터져 유례없는 경제 위기가 발생하고 한민증권 내부에도 풍파가 닥쳐왔다. 한민증권은 분식 회계로 회사의 재정 상태를 포장해 정부의 공적 자금을 지원받으려 했지만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홍금보가 제동을 걸면서 수포로 돌아갔다. ‘예삐’의 협조가 전무한 상황에서 언더커버 임무가 계속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홍금보와 연대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어떤 팀플레이로 위기를 돌파해 나갈지 기대가 집중된다. 또한,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IMF 사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변수들에 홍금보가 대처하는 과정까지 함께 그려져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시대가 만든 선택의 갈림길, 신념으로 변화하는 캐릭터들 한민증권 분식 회계를 둘러싼 홍금보와 방 과장의 갈등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의문을 동시에 유발하며 토론의 장을 열었다. 온갖 비리로 비자금을 축적해 온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의 악행을 묵인할 수 없었던 홍금보와 회사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당장 거리에 나앉을 직원들의 생계를 걱정한 방 과장의 입장 모두 설득력 있게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딜레마를 안긴 것. 이렇듯 특수한 시대적 상황은 선택을 엇갈리게 만들고, 인물들은 저마다의 신념으로 행동하며 점점 성장하고 변화해 나간다. 주인공 홍금보 뿐만 아니라 속내를 감추고 한민증권에 들어온 신정우(고경표 분), 야심을 품은 횡령범 고복희(하윤경 분), 권력욕 없이 유유자적하는 알벗 오(조한결 분) 등 모든 캐릭터들의 소신과 결정이 극 후반부에서 선명히 드러나며 스토리에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경제 한파로 절체절명의 궁지에 몰린 김미숙(강채영 분)의 서사가 도드라지며 뼈아픈 공감과 몰입을 이끈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한민증권의 근본적 갈등, 후계 구도 대립? 극 중 강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다퉈 온 알벗 오와 그의 아버지 오덕규(김형묵 분) 상무, 강노라(최지수 분)와 그의 어머니 최인자(변정수 분) 여사의 대립 또한 후반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국가가 휘청일 만큼 큰 경제 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한민증권 임직원들과는 달리, 회사의 경영권을 두고 갈등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적인 절박함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 알벗 오는 재산에도 감투에도 관심 없지만, 자신에게 특별한 동료애를 선물해 준 위기관리본부 팀원들만은 꼭 지키고 싶어 하고, 강노라는 그동안 정들었던 룸메이트들에게 언젠가 정체를 밝히고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들의 달라진 모습이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딸과 외손자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강 회장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10

썸네일

우리은행 우리WON, 국가대표 이름 새긴 유니폼 입고 동계올림픽 응원전 '동참'

[OSEN=정승우 기자]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정진완, 이하 우리은행)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  우리은행은 이번 홈 3연전(2/14, 2/15, 2/21) 동안 국가대표 70여 명의 이름과 태극문양이 각인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해 팀코리아와 함께 뛴다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응원 행사는 우리금융그룹과 대한체육회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단순한 후원을 넘어 선수단이 직접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림픽 대회 기간과 맞물린 홈 경기 일정을 활용해 응원 열기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선수들이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동계올림픽 스페셜 유니폼과 캐릭터 키링 등을 증정하며, 경기장 안팎에서 팀코리아를 향한 열띤 응원 분위기를 조성해 국가대표 선수단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WKBL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9. 19:09

썸네일

'6kg 감량' 소녀주의보 슬비, 배우 김민정으로 새 출발

[OSEN=최이정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출신 슬비가 화보를 통해 배우 김민정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슬비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배우 김민정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인물의 감정과 분위기에 집중한 작업으로, 절제된 시선과 섬세한 무드를 통해 단순한 이미지 공개를 넘어, 가수에서 배우로 향하는 전환점이자 앞으로의 방향성을 담아낸 첫 공식 행보다.. 직감적인 시선으로 피사체의 감정과 색채를 포착하는 신예 포토그래퍼 Yusuke Tsuda가 촬영을 맡았으며, 패션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무드 메이킹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Yukina Yamanaka의 스타일링이 더해져 김민정만의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슬비는 이번 화보를 기점으로 가수 활동을 넘어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다. 앞으로는 배우 김민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연기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기존의 소녀다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단단해진 분위기를 담아낸 이번 화보는 그의 변화된 방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최근 김민정은 약 6kg 감량에 성공하며 체력 관리와 몸 만들기에 집중해 왔다. 특히 킥복싱을 꾸준히 병행하며 체력을 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그는 “배우로서 역할에 더 잘 어울리는 몸과 마음을 만들고 싶었다”며 “액션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과정이지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밝혔다.. 현재 김민정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OTT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번 작품들을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며,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뿌리엔터테인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09

썸네일

김현진, 현실판 한선호 그 자체 “취미는 글쓰기”(‘러브포비아’)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연우와 김현진이 찰떡 케미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러브포비아’에서 연우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김현진은 소설계의 아이돌 ‘한선호’ 역을 맡았다. 악연으로 얽힌 두 사람은 의도치 않은 계기로 서로의 일상에 파고들며 마주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일명 ‘으르렁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연우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니 성장 서사에 가까운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변화하고 단단해지는 윤비아를 연기하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았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윤비아’ 그 자체가 되기 위한 과정도 덧붙였다. 연우는 차가운 겉모습에 여린 속을 지닌 비아에 대해 “(저 자신과)닮은 점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저는 비아보다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편”이라면서 “평소에 현장에서 웃고 떠드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엔 세트장에 들어가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질 때가 종종 있었다”며 극 중 역할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브포비아’의 관전 포인트로 ‘성장’을 꼽은 연우는 “러브포비아는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인물이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면서 “비아의 인생이 조금씩 바뀌는 과정을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과연 완벽하던 ‘러브포비아’ 윤비아의 인생에 나타날 변수는 무엇이고 이를 연우가 어떻게 표현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이어 한선호 역의 김현진은 “AI 소재를 가진 작품이라는 게 큰 재미로 와닿았다”면서 러브포비아의 매력을 설명했다. “연기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보여 기대가 됐다”면서 배우로서의 욕심을 드러낸 그는 “취미로 글 쓰는 걸 좋아하는 게 (선호와) 비슷했다”면서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김현진은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서서히 바뀌어 가는 모습”을 ‘러브포비아’만의 포인트라고 언급, 윤비아와 한선호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러브포비아’를 한 단어로 ‘변화’라고 표현하며 “작품 속 캐릭터가 그러했듯 배우 김현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밝혀 작품에 진심인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러브포비아’는 연우와 김현진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연우는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 오랜만이라 생각만으로도 설렌다. 김현진 배우 덕분에 긴장을 덜었다”고 전했고, 김현진 역시 “연우 배우와 동갑내기 친구라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배려하며 촬영했다”면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연우와 김현진은 ‘러브포비아’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연우는 “다 같이 열심히 만든 작품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김현진도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면서 만든 작품이다. 재미있게 시청해 달라”는 인사를 남겼다. 연우와 김현진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2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9. 19:08

썸네일

아시아 무대 홈 출발...강원FC, 상하이 포트 상대로 ACLE 16강 분수령

[OSEN=정승우 기자] 강원FC가 새 시즌을 아시아 무대 홈경기로 출발한다. 강원FC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25-20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 상하이 포트와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현재 2승 1무 3패(승점 7)로 리그스테이지 9위에 자리해 있다. 이번 경기는 리그스테이지 8위까지 주어지는 ACLE 16강 진출 경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강원FC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영준, 아부달라, 김정훈 등 보강이 필요했던 포지션에 알맞은 자원을 영입했다. 지난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이끈 핵심 선수들도 그대로 가세한다. 준비를 마친 강원FC는 ACLE 16강 진출을 향한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상하이 포트는 중국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다. 2018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후 최근 세 시즌 연속 정상에 올라 중국 무대 최정상급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탄탄한 스쿼드를 바탕으로 아시아 무대에서도 꾸준히 경쟁해 온 팀이다. 강원FC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닭강정, 닭꼬치, 떡볶이와 어묵,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흑돼지덮밥, 피자, 커피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푸드트럭 7대가 팬들을 기다린다. 현장에서는 QR코드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을 통해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강원FC는 경기 당일 MD스토어와 마킹부스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2026시즌 ACLE 유니폼 4종을 판매한다. MD를 구매한 팬 선착순 100명에게는 ACLE 기념 티켓을 증정한다. 신상품도 선보인다. 원형 엠블럼이 새겨진 아노락 플리스를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니트 머플러 3종과 2026시즌 페넌트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강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승리 스코어를 맞힌 팬들 가운데 3명을 추첨해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증정한다. 강원FC의 올해 첫 경기인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 상하이 포트전 예매는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사진] 강원FC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9. 19:08

썸네일

'압구정 알몸 박스녀' 또 유죄…이번엔 마약 혐의, 무슨 일

유튜브 영상을 위해 알몸에 상자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몸을 만지도록 유도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20대 여성이 별도의 마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조영민 판사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이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184만원 추징을 선고했다. 3년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약물치료 수강도 명령했다. 이 씨는 다섯 차례에 걸쳐 마약류인 케타민을 구입하고, 필로폰과 케타민을 각각 두 차례·한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 2024년 6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등 해악이 크고 재범 위험성도 높아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피고인은 여러 차례 마약류를 취급하고,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다시 다른 종류의 마약류를 취급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사기관에서부터 범행을 인정하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를 때까지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며 “다른 목적의 마약 매수 정황이 없고, 판결이 확정된 죄와 경합범 관계에 있어 동시 판결할 경우와의 형평을 고려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케타민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가 선고됐다. 앞서 이 씨는 지난 2023년 10월 서울 압구정과 홍대 등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상자 안에 알몸으로 들어가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로 지난해 9월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공개하면서 이 씨는 ‘압구정 박스녀’로 불렸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2.09. 19:07

썸네일

한병도 “망국적 투기 반드시 근절…부동산판 금감원 가동해 불법 투기 정밀타격”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0일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부동산 감독 체계 강화를 통한 불법 투기 세력 근절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세 조작과 전세 사기로 서민의 꿈이 짓밟히는 반칙의 시대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추진 중인 부동산 감독원 설치법을 거론하며 “그동안 부처별로 쪼개진 감독 체계 속에서 투기 세력의 놀이터가 돼 온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동산판 금감원을 가동해 상시적인 모니터링과 정밀 타격으로 불법 투기 세력이 우리 시장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상적인 거래는 철저히 보호하되 불법과 편법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며 “어떠한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의 소중한 주거권을 반드시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을 두고 ‘억지 땡깡’이라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며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정부의 손을 뿌리치고 투기 세력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억지 땡깡”이라고 직격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민생경제 입법추진 상황실과 관련해서도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멈춰 선 민생법안들을 실어나를 입법 고속도로의 관제센터”라며 “어느 상임위원회에서 법안이 막혔는지 주 단위, 월 단위로 정밀 점검해 정체 구간은 즉시 뚫고, 필요하다면 우회로를 찾아서라도 법안 처리 속도를 민생의 시계에 맞추겠다”고 말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09. 19:05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