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가 수사 과정에서 확보해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22개가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출된 비트코인의 가격은 13일 시세 기준으로 약 21억원에 달한다. 경찰은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내부자 가담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청 및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강남경찰서는 2021년 11월 무렵 한 사건을 수사하던 중 해당 비트코인을 임의 제출받아 보관해 왔다. 그러나 해당 수사는 끝까지 종결하지 못하고 도중에 중지하게 됐고, 이후 특정 시점에 비트코인이 사라졌다. 강남경찰서는 수사가 중지돼 있는 동안 유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 전국 수사기관 전수 조사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지난해 8월 광주지검에서 400억원 상당인 비트코인 320개가 분실된 사건을 계기로 전국에 있는 경찰서 등 수사기관의 비트코인 보유·관리 현황 등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청이 강남경찰서에서 비트코인이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을 땐 비트코인을 보관하던 USB 형태의 물리적 저장장치인 ‘콜드월렛(Cold Wallet)’ 자체는 그대로 보관 돼있고, 그 안에 든 비트코인만 빠져나간 상태였다고 한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자세한 유출 경위와 내부자의 가담 정황 등에 대해선 아직 수사 중이라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규림([email protected])
2026.02.12. 21:56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그룹 에스파(aespa)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공연 일정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오는 1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SM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방콕) 공연이 펼쳐진다. 도경수를 비롯한 엑소(EXO)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준형 기자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5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피어엑스가 천신만고 끝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승전보를 전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둔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은 압승을 예상했던 터라 밝지만은 않았다. 피어엑스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후 지명 시드를 가지고 있는 젠지의 선택에 따라 향후 대진이 결정된다. ‘두두’ 이동주가 역대급 탑 캐리로 분전한 DN은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를 준비하게 됐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은 “이겨서 기쁘지만, 그렇게 기뻐할 수 만은 없다. 우리가 더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력이 그렇게 나오지 않아 많이 아쉽다”라고 승리의 기쁨 보다는 불안했던 경기력을 지적했다. 덧붙여 박 감독은 “풀세트는 생각 안 했다. 요즘 스크림이 좋아서 3-1 정도로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들은 생각은 경기를 오래 안 하면서 경기 폼 유지가 떨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경기 감각이 둔감해진 것을 우려했다. 플레이-인을 통과한 DK, DN, DRX 중 DN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박 감독은 전력상의 우위로 DK를,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조커’ 조재읍 감독이 이적한 DRX를 제외 이유로 언급했다. “어느 팀이든 플레이오프에 올라왔다는 것 자체로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동일 선상에서 DK가 조금 더 잘한다고 생각했고, 남은 두 팀 중 DRX의 경우 ‘조커’ 조재읍 감독이 작년 우리 팀에 있었기에 팀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해 남아있는 DN과 대진을 선택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진 선택권을 갖고 젠지의 선택에 따라 2라운드 대진을 결정되는 것 관련해 그는 “원래라면 젠지가 우리를 안 고를 것 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이번 경기를 잘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잘 모르겠다. 젠지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며 씁쓸해하면서 “다음 경기 상대가 누구인줄 모르지만 좋은 경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2. 21:54
[OSEN=이인환 기자] 금메달을 따고 부녀 감동의 상봉이 패싱되다니. 올림픽 방송 제작사의 화면 전환에 아쉬움이 남는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에 그친 라이벌 클로이 킴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에서 깜짝 등장한 여고생이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하던 절대 강자를 무너뜨린 대이변이었다. 경기는 극적인 역전극이었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두 번째 점프 도중 크게 넘어지며 충격을 받아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부상 트라우마로 2차 시기를 다시 하는 것도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최가온은 다시 도전에 나섰고 2차 시기에서도 착지에 실패했다. 사실상 메달권에서 멀어진 듯 보였다. 클로이 킴은 1차 시기에서 88.00점을 받아 일찌감치 선두로 치고 나갔다. ‘여왕의 3연패’를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재미교포 미국대표팀선수인 클로이 킴은 안정적인 연기와 높은 완성도로 금빛 질주를 예고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판이 뒤집혔다. 무릎 통증을 안고 출전한 최가온은 900도와 720도 회전을 포함한 고난도 기술을 흔들림 없이 소화했다. 과감하면서도 깔끔한 착지가 이어졌다. 심판진은 이날 최고 점수인 90.25점을 부여했다. 점수판이 뒤집히는 순간, 클로이 킴의 3연패 꿈도 좌절됐다. 최가온은 한국스키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클로이 킴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세운 해당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도 17세 3개월로 갈아치웠다. 최가온과 명승부를 펼친 클로이 킴이 은메달을 땄다. 동메달은 오노 미쓰키(일본)에게 돌아갔다.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은 포디움에서 내려오자 마자 아버지를 향해 걸어가면서 메달을 목에 걸어주려고 했다. 그러나 그 순간 화면이 경기장을 떠나는 클로이 킴으로 전환됐다. 올림픽 3연패를 노리던 레전드의 퇴장 장면이라고는 하나 아버지를 향해 비추던 도중 갑작스러운 화면 전환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국내 중계사는 JTBC지만 올림픽 방송 제작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산하의 올림픽방송서비스(OBS,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가 주관한다. OBS는 올림픽 경기 송출에 대한 기본적인 중앙 제작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각 국의 중계사는 해당 화면을 받아 그대로 내보내는 것이기 대문에 JTBC 입장에서도 제어할 수 없었던 상황. 클로이 킴에 대한 관심은 이해할 수 있으나 역경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이 아버지와 포옹하고 메달을 건내는 장면을 패스했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 일부에서는 한국 선수라서 팬이 많은 미국 선수를 찍기 위해 일부러 패싱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올만한 장면이었다. 실제로 손흥민이나 이강인 등도 우승 세리머니 장면에서 트로피를 찍을 때 의도를 알 수는 없지만 화면에 담기지 않는 상황이 나와 패싱 논란이 있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12. 21:49
국내 2위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60조원대 규모 오지급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책임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암호화폐거래소의 이용자 자산 ‘분리보관 및 동종·동량 보유’ 의무에 대한 관리 감독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중앙일보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확보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른 의무와 관련한 5대 가상자산거래소 점검 및 보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거래소들로부터 관련 자료를 매월 한 차례 서면으로 제출받아 확인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답변서에서 “매월 말일 24시 00분 00초 기준으로 가상자산 분리 보관 및 동일한 종류와 수량의 가상자산 보유 여부에 대한 자료를 익월 15일까지 제출받고 있다”고 밝혔다. 즉, 매월 말 기준 잔고 현황을 다음 달 중순까지 서류로 받아 점검하는 구조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제7조 2항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자기 보유 자산과 이용자 자산을 분리해 보관하고, 이용자로부터 위탁받은 가상자산과 동일한 종류와 수량의 자산을 실질적으로 보유하도록 규정한다. 이번 빗썸 사태에서 핵심 쟁점이 된 조항이다. 금감원 역시 최근 점검 과정에서 해당 법 위반이 의심되는 부분을 발견해 정식 검사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안팎에서도 해당 의무가 실효성 있게 이행됐다면 이번과 같은 대규모 혼란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금감원 감독이 매월 한 차례 서면 보고를 받는 형식적 수준에 머무르면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기 어렵게 된 것이란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번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는 업체의 자율규제에만 맡겨놓은 채 가상자산거래소의 내부통제 시스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금융당국의 책임도 가볍지 않다”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루빨리 금융회사에 준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장 신뢰와 투명성 제고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빗썸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서도 금융당국의 감독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5년간 금감원이 빗썸에 대해 실시한 점검·검사는 총 3회(수시검사 2회, 점검 1회)에 불과했다. 수시검사 1회는 그나마 서면으로만 진행됐다. 아울러 최근 5년간 금감원 직원 7명이 빗썸으로 재취업한 사실과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최희경 전 준법감시인이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출신이라는 점도 공개되며 이해충돌 논란까지 불거졌다. 김다영([email protected])
2026.02.12. 21:48
[OSEN=강서정 기자] ‘붉은 진주’의 연출을 맡은 김성근 감독과 극본을 맡은 김서정 작가가 작품의 차별점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연출 김성근, 극본 김서정)는 거짓 신분으로 돌아온 두 여자가 아델 가에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밝혀내는 치밀하고 강렬한 복수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근 감독은 “기존의 복수극과는 결이 다르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 자극적인 스토리라인보다 인물 간의 관계와 연대에 집중한다”며 ‘붉은 진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작품은 진정한 나를 되찾는 치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복수를 위해 가면을 썼던 두 여자가 본래의 자아로 당당히 서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용서와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집필을 맡은 김서정 작가는 “두 주인공을 통해서 거짓으로 진실을 찾는다는 아이러니를 보여주고 싶었다. 거짓은 악이고 진실은 선이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그 앞에 선 인간의 선택이 선과 악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성근 감독은 연출 포인트로 “감정을 뒷받침하는 영상미를 포인트로 잡았다”며 “특히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선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촬영과 조명이 그 감정의 결을 훌륭히 시각화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서정 작가는 ‘붉은 진주’의 관전 포인트로 복수, 멜로, 빠른 전개를 꼽았다. “두 여자의 복수가 어떻게 다르게 전개되는지, 그들이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한 ‘붉은 진주’에서는 백진주, 박민준, 박현준, 최유나의 사각 멜로가 중요하게 그려지며, 매회 극적이고 빠른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드라마의 주요 대목을 짚었다. 마지막으로 김성근 감독은 시청자들을 향해 “때론 가슴 아픈 복수에 공감하고, 뜨거운 연대에 위로를 받으며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이야기를 함께 완주해주셨으면 좋겠다. ‘붉은 진주’와 함께하는 매일 저녁이 기다려지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김서정 작가는 “쉽게 잊히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겠고, 기존의 복수극들과 다른 특별한 여운을 남겼으면 좋겠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 부탁드린다”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8
[OSEN=이인환 기자] 수비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했다. 이한범은 13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르후스의 세레스 파크서 열린 오르후스와 덴마크축구협회(DBU)컵 4강 1차전 원정경기서 선발출전해 후반 17분 골을 터트려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이제 다음달 9일 홈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행이다. 계산은 단순해졌다. 이한범은 단단했다. 스리백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마르틴 엘리치, 우스만 디아오와 함께 라인을 구축했다. 오르후스의 전진을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축구통계전문 매체 풋몹 기준 가로채기 4회, 공중볼 경합 성공률 100%. 수비수에게 필요한 기본값을 모두 채웠다. 위치 선정은 흔들림이 없었고, 전환 상황에서의 커버 역시 지체가 없었다. 숫자는 건조했지만 내용은 단단했다. 그리고 후반 17분, 장면이 완성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아랄 심시르의 크로스를 정확히 머리에 얹었다. 타이밍, 높이, 방향 모두 교과서적이었다. 수비수의 골은 대개 흐름을 뒤집거나 고정한다. 이날은 후자였다. 선제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풋몹 평점 8.1. 양 팀 통틀어 최고치다. 수비로 버티고, 세트피스로 끝내면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이한범은 덴마크 수페르리가, DBU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오가며 32경기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출전 시간과 신뢰가 축적되고 있다. 대표팀 수비 자원으로도 이름이 오르는 이유다. 해외 무대에서의 적응은 이미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한편 최전방에서는 조규성이 미카엘 위러와 투톱으로 출전했다.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중볼 경합 성공률 67%로 제공권 싸움에서 존재감을 남겼지만, 슈팅은 1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풋몹 평점은 6.4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12. 21:48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그룹 에스파(aespa)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공연 일정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오는 1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SM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방콕) 공연이 펼쳐진다. 소녀시대 효연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준형 기자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7
[OSEN=강서정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이성경과 채종협의 설렘 가득한 케미를 담은 포스터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기획 남궁성우, 극본 조성희, 연출 정상희, 김영재)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찬’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란’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예측 불허 ‘찬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3일)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성경과 채종협의 열정 가득한 순간들이 담겼다. 잠수교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커플룩을 맞춰 입고 서로의 동선과 시선은 물론, 표정의 미묘한 변화까지 맞춰가며 디테일을 완성해 나갔다. 리허설 내내 진지한 표정으로 호흡을 맞추던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치자마자 웃음이 터지며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찬란 케미’가 자연스럽게 포착된 순간이었다. 이어 카페를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투샷부터 단독 컷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오브제를 활용한 디테일한 컷에서도 배우들은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며 단번에 퍼펙트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채종협은 “찬이가 하란이를 바라보는 순간이 많다 보니, 조금 더 다가가려는 마음을 생각하며 촬영하려 했다”며 선우찬에 200% 몰입한 눈빛으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3차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전지적 선우찬 시점’이 담긴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채종협은 단번에 찬의 감정에 스며들며 깊어진 눈빛을 보여줬고, 이성경 역시 테스트 촬영 단계부터 촉촉하게 젖은 눈시울로 송하란의 내면을 표현했다. 두 배우는 촬영 후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이어가며 장면의 밀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4차 포스터 촬영은 한층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성경은 “완전 잘 나올 거예요. 우리 드라마로 심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채종협 역시 특유의 댕댕미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 촬영장 안팎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은 본방송에서 펼쳐질 ‘찬란’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진은 “메이킹 영상만으로도 이성경, 채종협 배우의 호흡이 얼마나 특별한지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포스터 촬영뿐 아니라 드라마 현장에서도 두 배우가 만들어낼 설렘과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6
[OSEN=강서정 기자] 진세연과 박기웅이 과거의 추억과 현실의 벽 사이에서 흔들린다. 오는 14일, 15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배은혜, 극본 박지숙) 5, 6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이 서로를 기억해 낸 후 맞이하는 미묘한 관계 변화와 함께 공씨 집안과 양씨 집안의 예상치 못한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앞서 공주아는 새로 부임한 이사 양현빈이 어린 시절 자신을 좋아했던 양현빈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돈가스집에서의 재회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바 있다.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업무에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서로를 향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공주아와 양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 달콤한 분위기 속에는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데. 과거의 아련한 추억 이면에는 두 집안이 철천지원수라는 가혹한 현실의 벽이 있기 때문. 과연 두 사람이 과거의 인연과 현실의 갈등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상인회장 선거로 두 집안의 대립이 격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삼자대면이 성사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복잡 미묘한 표정으로 양선출(주진모 분)을 응시하는 공정한과 나선해(김미숙 분), 그리고 그들 앞에 진중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양선출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어떤 새로운 접점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만남이 두 집안 사이에 또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렇듯 공주아와 양현빈의 설렘과 긴장을 오가는 관계성과 부모 세대의 묵직한 서사가 조화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또 한 번 강렬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4
[OSEN=최이정 기자] 비영리 환경보호 활동단체 그린볼(Greenball)이 병오년을 맞아 AI 애니메이션 ‘런앤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그린볼 캠페인 ‘런앤펀’은 2016년부터 활동해온 그린볼의 10주년 기념프로젝트다.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하고 공존의 가치를 담은 AI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제작 예고와 동시에 하이브리드 크리에이터로 불리는 김태훈 감독의 참여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훈 감독은 지난 2025 APEC 정상회의 환영만찬 문화공연 AI영상 총감독을 맡아 첨단기술과 서사가 결합한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인 바 있다. 영화·드라마 분야에서 120편이 넘는 작품의 VFX 슈퍼바이저와 연출을 맡았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드라마 ‘아이리스2’ 등이 있다. 관련해 그린볼 캠페인 이동훈 단장은 “인간의 선택으로 버려진 생명들이 다시 머무를 수 있는 세계를 상상하며, 기술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분들에게는 작은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영상 제작은 콘텐츠·IP 제작사 탑아시아(TopAsia)가 맡았다. 탑아시아는 AI 기술과 애니메이션 연출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익 콘텐츠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그린볼 캠페인은 고척돔 ‘슈퍼드림콘서트’ 쓰레기 없는 공연문화 앞장서기를 시작으로 환경보호와 동물복지를 핵심 키워드로 애니멀 러버들의 지지 속에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그린볼 캠페인' 포스터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3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그룹 에스파(aespa)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공연 일정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오는 1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SM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방콕) 공연이 펼쳐진다.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조이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박준형 기자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3
[OSEN=강서정 기자] ‘판사 이한영’ 지성과 오세영이 애틋한 입맞춤을 나눈다.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 박미연) 13회에서는 이한영 (지성 분)과 유세희(오세영 분)의 애달픈 순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이한영은 에스쇼핑 대표 장태식(김법래 분)의 재판을 맡으려는 유세희를 만류했다. 에스그룹 회장 장용현(김병기 분)까지 엮인 위험한 판에 유세희가 휘말리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 유세희는 그 말을 듣고 재판을 포기하였으며 이한영의 말대로 장태식은 징역 20년에 추징금 1,700억을 선고받았고 장용현 역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전생에서 쇼윈도 부부에 불과했던 유세희를 구해줄 만큼 이한영의 마음도 흔들리는 상황,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점점 더 크게 자리 잡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한영과 유세희의 감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13일(오늘) 공개된 속 병원에서의 만남은 묘한 긴장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한다. 이한영은 부상을 입은 채 병실 신세를 지고 있다. 이한영이 수오재의 심장부로 뛰어들었던 만큼,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위기가 닥쳤음을 암시한다. 그런 이한영을 찾아온 유세희는 걱정과 놀람이 섞인 눈빛으로 그를 바라본다. 이한영은 자신을 찾아온 유세희를 보고 해맑게 미소를 짓지만 이내 이어진 두 사람의 입맞춤은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한영의 회귀 전, 그의 아내였던 유세희는 한영을 살인자로 모는 위증으로 누명을 씌웠었다. 회귀한 이한영은 복수를 위해 유세희에게 접근했지만,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에 흔들리고 유세희 역시 해날로펌 막내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이한영을 도우며 주체적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회귀 전 인연을 현생에서도 이어가며 새로운 관계를 쌓는 두 사람에게 어떤 파도가 닥칠지 관심이 높아진다.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3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늘(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2
[OSEN=강서정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와 위기관리본부 팀원들이 진짜 위기를 맞이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극본 문현경) 9회에서는 1997년 외환 위기(통칭 ‘IMF 사태’)라는 거대 암초를 만나 언더커버 작전에 난항을 겪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분식 회계를 통해 정부의 공적 지원을 받으려던 한민증권의 의도를 눈치챈 홍금보가 이를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한민증권은 공적 지원 심사에서 탈락하며 유례없는 IMF 국가 경제 위기 속 큰 풍파를 맞닥뜨렸고, 회사를 지키기 위해 회장 강필범(이덕화 분)과 사장 신정우(고경표 분)가 어떤 조치를 취할지 이목이 집중됐다. 오늘(13일) 공개된 스틸에는 위기관리본부 팀원 홍금보와 알벗 오(조한결 분) 본부장, 방진목(김도현 분) 과장,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이 한데 모여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늘 한가롭게 영화를 보거나 만화책을 읽는 등 정상적인 업무와 거리가 먼 근태 환경을 유지해 온 위기관리본부. 하지만 홍금보의 합류 이후 함께 위기를 헤쳐오며 남다른 유대감과 팀워크를 쌓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다. 사뭇 진지한 얼굴의 알벗 오와 눈시울을 붉힌 이용기의 모습을 통해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를 짐작할 수 있다. 홍금보와 방진목 역시 착잡한 심정으로 동료들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앞서 한민증권 공적 지원 TF팀에서 상반된 가치관을 드러내며 충돌했고, 내부 고발자 ‘예삐’로 밝혀진 방 과장이 더 이상 홍금보의 작전을 도울 수 없다며 등을 돌린 상황이다. 어색해져 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어느덧 끈끈해진 위기관리본부에 생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40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구속영장 신청서에 핵심 피의자인 강 의원 전 보좌관 남모씨의 이력을 잘못 기재 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씨는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2022년 1월 강 의원에게 공천용 뇌물 1억원이 든 쇼핑백을 전달하던 자리에 동석했다. 13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강 의원 구속영장 신청서에 따르면, 경찰은 남씨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신기남 당시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으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한정애 민주당 의원의 보좌진으로 활동했다”며 “이후 자리를 옮겨 2020년 8월부터 2022년 9월까지 강선우 의원의 지역구 보좌관으로 근무했다”고 적었다. 그러나 2014년 12월 작성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지역대의원대회 공고 문건에는 남씨가 전병헌 당시 의원의 사무국장으로 기재 돼 있다. 남씨는 2015년 2월 5일엔 본인의 페이스북에 전병헌 전 의원의 최고위원 선거 홍보 포스터도 게시했다. 이후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이 2016년 7월 19일 게시한 전국대의원 모집 공고에는 남씨가 김병기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사무국장으로 소개됐다. 남씨는 2018년엔 노웅래 당시 민주당 의원의 비서관으로도 근무했다. 2018년 1월 6일 남씨는 민주당 마포갑당협위원회(위원장 노 의원)의 시무식 행사 사회도 봤다. 강 의원도 최근 경찰 조사에서 남씨에 대해 “노 전 의원실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핵심 피의자의 기본적인 이력부터 구속영장 신청서에 잘못 적어넣은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2021년 12월쯤 김경 전 시의원을 만나 공천용 뇌물 1억원과 관련해 사전에 논의하고 강 의원에게 김 전 시의원을 소개해 주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한 피의자다. 이와 관련 경찰은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강서 지역구의 정치 지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의원실 보좌진의 이력과 남씨의 이력이 섞이며 잘못 기재됐다”며 “단순 착오이고, 구체적인 범죄 사실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서에 김 전 시의원과 강 의원이 뇌물을 주고 받게된 계기를 상세히 적었다. 이에 따르면, 김 전 시의원은 2021년 12월쯤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남씨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천받을 수 있게 해달라”며 “저를 넣어주시면 인사를 하겠다. 큰 거 한 장 하겠다”고 말했고, 남씨는 “강서 지역구에서 활동하려면 금전적으로 인사를 하는 것이 관행”이라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경찰은 “강 의원이 2022년 1월 초 남씨로부터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자리를 한 번 만들어보라’고 지시했다. 그 이후 만남이 성사됐고, 현금 1억원이 건네졌다”고 구속영장 신청서에 적었다. 경찰은 이 현금 1억원이 강 의원의 전세자금으로 사용됐다고 봤는데, 이 또한 남씨가 경찰에 진술하면서 드러났다. 다만 강 의원은 “전세자금은 시부상에 들어온 부의금으로 충당했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은 설 연휴 이후에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13일 체포동의안과 표결에 대해 “특별한 당론 없이 의원 개별 판단에 따라 처리할 것”(박수현 수석대변인)이라고 밝혔다. 김정재([email protected])
2026.02.12. 21:37
[OSEN=강서정 기자] ‘힙합 1세대 대부’ 조Pd가 선보이는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초코 라 파밀리아)’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오픈하고 본격적인 발매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데님과 의류 상표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무드가 담겨 있어 독특한 시각적 컨셉으로 시선을 이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GIMME(김미)’와 ‘FRENZY(프렌지)’를 비롯해 ‘What’s Your Wish(왓츠 유얼 위시)’, ‘ZZAN(짠)’,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릿)’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더블 타이틀곡 ‘GIMME’와 ‘FRENZY’는 서로 다른 에너지와 메시지를 담은 트랙으로, 초코엔터테인먼트 패밀리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나이 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예찬과 태조가 ‘ChoCo La Familia’ 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예찬은 ‘GIMME’, ‘FRENZY’, ‘On The Street’ 작업에 참여했으며, 태조는 ‘ZZAN’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 트랙리스트는 예찬, 태조의 듀엣곡과 안판, 윤지의 솔로곡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지며 베일에 싸여 있던 패밀리 프로젝트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참여 아티스트들(ChoCo1, ChoCo2)이 하나둘 공개되면서 ‘ChoCo La Familia’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는 조Pd가 구축해 온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음악적 색깔을 하나의 이름 아래 집약한 프로젝트다. ‘My Style’, ‘친구여’ 등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이정현, 싸이, 지코 등을 발굴해온 조Pd의 프로듀싱 아래, 소속 아티스트들은 하나의 팀처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Pd가 제작한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당일 팬들과 함께하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유튜브로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초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37
[OSEN=선미경 기자]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가 한국의 첫 금메달의 순간을 생중계로 담아내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국설상의 역사적인 첫 금메달 장면이기에 시청자들도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최가온(18세, 세화여고)은 13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종 90.25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가온은 지난 11일 예선에서 82.25점으로 24명 중 6위로 결선에 올랐으며, 이날 1, 2차 시기는 모두 실패했다. 1차 시기에서는 보드가 슬로프 턱에 걸려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해 부상 걱정도 있었다. 이후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도 넘어지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고난도 연기 대신 900도, 720도 회전 등 다양성으로 임하며 깔끔하게 완주했다. 결국 최가온은 88.00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던 유력 금메달 후보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 큰 감동을 안겼다. 다만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단독 중계 중인 JTBC에서는 최가온의 금메달 순간을 확인할 수 없었다. 주관방송사인 JTBC는 최가온의 3차 시기와 금메달 확정 순간 대신 쇼트트랙을 중계했다. 최가온의 금메달 확정 순간은 JTBC 스포츠 채널에서만 생중계 됐고, 쇼트트랙 중계 중에는 자막 처리만 됐다. JTBC는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올림픽 중계권을 구입한 독점 방송사다. 당초 지상파와 재판매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독점 중계를 진행하게 됐고, 이로 인해서 “역대급 무관심 올림픽”이라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결국 JTBC는 독점 중계로 한국의 첫 금메달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놓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특히 최가온의 금메달은 이번 동계올림픽 뿐만 아니라, 한국 스키 역사상 올림픽 첫 금메달로 의미가 컸던 만큼 그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하지 못해다는 반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2. 21:37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조윤서와 최병찬이 ‘러브포비아’의 풍성한 재미를 책임진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첫 공개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 감독 왕혜령, 제작 위매드)는 사람보다 AI가 더 편한 데이팅 앱 대표 윤비아(연우 분)와 낭만파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김현진 분)가 AI로 스마트한 연애를 설계하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이야기로, U+모바일tv VOD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조윤서는 AI 데이팅 앱 ‘잇츠유’의 공동대표이자 윤비아(연우 분)의 가장 친한 친구 ‘설재희’ 역을, 최병찬은 ‘HAN 에이전시’ 실장이자 한선호(김현진 분)의 쌍둥이 동생 ‘한백호’역을 맡았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러브포비아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인 두 사람은 오늘(13일)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조윤서는 “AI가 다양한 방식으로 삶에 스며들고 있는데, 그 흐름에 맞춘 드라마라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러브포비아’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녀는 “새로운 주제를 어떻게 연기로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이 컸다”면서 “시청자들께도 색다른 감정과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 조윤서는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성격인 반면, 극 중 재희는 철저히 현실적이고 계획적인 인물이다. 조윤서는 이러한 간극이 오히려 “연기적인 재미로 다가왔다”며 “재희가 느끼는 감정을 어디까지 보여줘야 진정성이 전달될지 가장 고민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관전 포인트로 ‘감정의 흐름’을 꼽은 그녀는 “다양한 감정을 따라가며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이해하는 것이 러브포비아를 즐기는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면서 ‘러브포비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백호 역의 최병찬은 ‘러브포비아’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AI라는 신선한 소재와 드라마의 스토리, 캐릭터를 보고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한백호를 “사고뭉치에 철들지 않은 30대 남자”로 정의한 그는 “마음에는 순애보가 있고, 소중한 걸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어리숙하고 밝은 모습이 백호와 닮은 것 같다”라면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병찬은 백호를 표현하기 위해 “어릴 적 짝사랑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연기했다”면서 “좋아하지만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던 때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그가 그려낼 서툴지만 귀여운 로맨스에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진다. 마지막으로 최병찬은 “소중한 작품이 나왔다.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서 역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라면서 “러브포비아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갖춘 드라마다. AI라는 특별한 소재가 더해져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조윤서와 최병찬의 활약이 기대되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는 WEMAD가 제작한 작품으로 오는 19일(목) 밤 11시 U+모바일tv와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35
[OSEN=선미경 기자] 밴드 루시(LUCY)가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무대에 오른다. 루시는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되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Hanteo Music Awards 2025)에 참석한다.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에는 윤종신, 손태진, 빌리(Billlie)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루시 역시 라인업에 합류해 '섭외 0순위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루시는 대형 공연장을 단숨에 장악하는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에너지로 KSPO돔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강렬한 기타 베이스, 그리고 공간을 가득 채우는 바이올린 선율이 어우러진 루시만의 입체적 라이브가 시상식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루시는 그간 바이올린이 포함된 차별화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각종 페스티벌과 단독 공연을 매진시키며 무대를 장악해 왔다. 이번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 역시 에너지를 집약한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선명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루시가 출연하는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는 오는 15일 '한터' 틱톡 채널에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이후 MB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12. 21:33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그룹 에스파(aespa)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공연 일정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오는 1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차망칼라 국립경기장에서 ‘SMTOWN LIVE 2025-26 [THE CULTURE, THE FUTURE] in BANGKOK(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26 인 방콕) 공연이 펼쳐진다. 샤이니 이민호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정([email protected])
2026.02.1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