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그린란드, 골든돔에 필수…美 아니면 中·러가 가질 것"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가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돔'에 필수적이라며 재차 합병 욕심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미국은 국가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며 "우리가 건설 중인 골든돔에 필수"라고 적었다. 이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그린란드 합병 야욕을 드러내면서 나토의 안보 지형을 뒤흔들 변수로 이어질까봐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와중에 재차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5월 공개한 골든돔 건설 계획은 이스라엘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과 유사한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다. 중국, 러시아 등 잠재적 적대국으로부터 미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 400∼1천기의 관측·추적용 인공위성과 200기의 공격용 인공위성을 띄우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우리가 그것(그린란드)을 얻을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이 그렇게 할 것이고,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군사적으로, 내가 첫 임기 동안 많은 부분을 구축했고, 지금은 새롭고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이 없다면 나토는 효과적인 힘이나 억지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린란드가 미국의 손에 있을 때 나토는 더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연숙
2026.01.14. 5:26
日, 홋카이도 동부 해역 30년내 강진 확률 90%로 올려 난카이 대지진 확률은 60∼90% 등 유지…노토 지진 주의 당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가 14일 홋카이도 동부 네무로 앞바다에서 30년 내 규모 7.8∼8.5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을 '80% 정도'에서 '90% 정도'로 올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위원회는 네무로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이 평균 65년 간격으로 일어났으며, 큰 지진이 발생한 지 이미 50년이 넘었다는 점을 고려해 확률을 상향 조정했다. 위원회는 한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일정한 간격으로 발생한다는 가정을 근거로 지진 발생 확률을 제시하고 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확률은 '60∼90% 정도 이상'과 '20∼50%' 등 두 가지 안을 그대로 유지했다. 위원회는 작년 9월 이례적으로 다른 계산법으로 산출한 두 개의 확률을 모두 인정했다.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난카이 해곡에서 일어나는 규모 8∼9의 지진이다. 역사적으로 난카이 해곡에서는 100∼200년 간격으로 대형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2024년 1월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났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활동에 대해 횟수는 줄었지만 계속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1.14. 5: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김혜윤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날 ‘유퀴즈’ 섭외에 대해 김혜윤은 “너무 기뻤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프로그램이어서 좋아하시지 않을까. 설날이나 추석에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늘 틀어놓으신다. 아마 이 프로그램 나오면 틀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혜윤은 근황에 대해 묻자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드라마 하게 됐다. 제가 MZ구미호로 나온다. 원래 인간의 간 9개를 먹고 인간이 되려고 하잖아요. 저는 인간이 되기 싫어하는 구미호다. 그냥 마음대로 도력 부리며 산다”라고 밝혔다. 구미호 역 계보에는 고소영, 김태희, 신민아가 있는 바. 유재석은 “혜윤표 구미호 어떠냐”고 물었고, 김혜윤은 “스타일이 엄청 화려화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 MZ 구미호다. 구미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많이 다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4. 5:24
중국 해경이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다음 날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순찰 활동을 벌였다. 미·중 관계 안정 국면에서도 중국이 동아시아와 동남아에서 군사적·외교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역내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중국 해경은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날 중국 해경 1306함정 편대가 우리 댜오위다오 영해 내에서 순찰했다”며 “이는 법에 따라 전개한 권익 수호 순찰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경 선박 4척이 이날 오후 4시쯤 센카쿠열도 주변 일본 영해를 침입했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은 해당 중국 선박 모두에 기관포가 탑재돼 있었으며, 일본 측이 영해 밖으로 나가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 선박이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를 침입한 것은 지난해 12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해당 해역에서 중국 선박이 확인된 것은 61일째다. 센카쿠열도는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 중국은 그간 순찰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영토·영해 주장을 강화해 왔고, 일본의 대만 관련 발언이나 안보 정책 변화 등 ‘핵심 이익’을 침해한다고 판단되는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해경선을 투입해 압박 수위를 높여왔다. 특히 이번 순찰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전날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 직후 이뤄졌다. 중국 외교부는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 “한·일 간의 일”이라면서도 “국가 간 교류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언급해, 중국이 한·일 협력 강화 흐름을 의식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중국의 이 같은 행보는 미·중 정상 간 관계 안정 기조와는 다른 모습이라는 평가도 있다. 사무엘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은 12일 하와이에서 열린 ‘호놀룰루 국방 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 안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아시아에서 여전히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파로 사령관은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필리핀과 분쟁 중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공세적 행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열도 주변에서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압력이 관측된다”고 말했다. 미국 내 일각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서반구에 전략적 비중을 두며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우선순위를 낮추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퍼파로 사령관은 “인도태평양은 여전히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억지력에 실질적인 손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14. 5:19
[OSEN=서정환 기자] 프로농구 전반기 최고의 이변은 정관장의 돌풍이다. 안양 정관장은 14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7로 이겼다. 정관장은 21승 11패로 전반기를 단독 2위로 마쳤다. 11승 21패의 한국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로 떨어졌다. 정관장은 전반을 50-23으로 27점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한국가스공사의 막판 추격이 거셌지만 잘 뿌리쳤다. 변준형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공백을 잘 메웠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슛 3개 포함, 내외곽에서 24점, 13리바운드를 거뒀다. 박지훈이 18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거들었다. 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선수들이 어리고 외국선수들이 외곽형 선수들이라 기복이 있다. 라건아 투맨게임 수비가 약한 것을 알고 있었다. 보트라이트를 골밑에서 공략한 점이 잘됐다”고 총평했다. 정관장의 선전 비결로 신구조화를 들 수 있다. 특출난 스타는 없지만 고참과 신진, 외국선수까지 원팀으로 조직력이 좋다. 유도훈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다 잘못된 것은 괜찮다. 하나하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기본적인 태도는 지켜주길 바란다. 코치들이 본인 시간을 써서 선수관리를 해주고 있다. 김종규 김영현 전성현 등 고참들이 팀 분위기 잡아가고 있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호성적으로 유도훈 감독은 올스타전도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이제 레이스 시작이다. 자율 안에 규율이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수원 KT는 부산 KCC를 107-95로 잡았다. 17승 16패의 6위 KT가 5위 KCC(17승 15패)를 맹추격했다. 신인가드 강성욱이 20점, 6어시스트로 빛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4. 5:19
[OSEN=서정환 기자] 넌 그냥 새 감독 오기 전까지 대행일 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14일 2025-26 잔여시즌을 맡을 새 감독으로 레전드 마이클 캐릭을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낸 스티브 홀랜드가 캐릭을 보좌한다. 조너선 우드게이트와 조니 에반스, 트래비스 비니언도 코치진으로 합류한다. 영국 BBC는 “맨유는 캐릭이 보다 현장에 밀착된 지도자라고 판단했다"라며 "(마지막 경쟁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역시 협상 과정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캐릭이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캐릭 역시 임시 감독 이상의 신분은 아니다. 맨유는 캐릭 감독 체제에서 1월 이적시장 선수를 단 한 명도 영입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있는 선수로 일단 시즌을 마치라는 의미다. ESPN은 14일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방침이다. 캐릭 감독은 현재 보유한 전력으로 시즌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캐릭 감독은 지난 6일 경질된 후벵 아모림 감독 이후 올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끄는 임시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됐다.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뤼트 판 니스텔로이 등을 제치고 여름에 선임될 차기 정식 감독으로 가는 ‘가교 역할’의 적임자로 낙점됐다. 맨유는 최근 공식전 7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런 플레처 대행 체재에서도 1무1패로 부진하다. 맨유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애덤 워턴, 노팅엄 포리스트의 엘리엇 앤더슨, 브라이턴의 카를로스 발레바 등을 주시하고 있다. 이들 모두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영입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임시방편의 단기 영입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결국 캐릭은 없는 선수들 사이에서 어렵게 구단을 끌고 가야하는 상황이다. 캐릭이 존재감을 보인다면 다음 시즌에도 계속 지휘봉을 잡을 수 있겠지만 현 상황은 어렵다.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단 한 명도 영입할 수 없다. 결국 맨유 수뇌부는 캐릭이 지워졌던 명문 맨유의 전통을 되살리는 작업을 해주길 원한다. 당장 맨유의 성적이 수직상승하기는 매우 힘들어 보인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4. 5:18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은 점이 많다.” 모래알 같았던 지난해와 달리 불리한 상황을 추격하는 저력이나, 몰라보게 달라진 조직력까지 승패를 떠나 합격점을 내릴 만 했다. 주영달 총 감독은 개막전 패배의 아쉬움 보다는 발전한 선수단의 경기력에 고무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다음 상대인 디플러스 기아(DK)와 경기에서는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다짐했다. DN 수퍼스(DNS)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KT와 경기에서 1세트 승리 이후 2, 3세트를 내리 패하면서 1-2 역전패를 허용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DNS 주영달 총 감독은 “1세트는 픽에 맞춰서 선수들이 플레이를 잘했다. 템포 게임을 준비했던 2세트는 밴픽의 방향이 맞지 않았다. 사실 밴픽적으로 문제가 있었다. 감독인 내 불찰이다. 3세트 같은 경우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KT가 더 잘했던 것 같다”라고 전반적으로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경기에서 DNS는 지난 2025년과 비교해서 한타 호흡에서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세밀한 운영에서는 아직 서툰 모습이 나오기도. 드래곤 스택을 쌓으면서 스노우볼을 굴린다거나, 한타 승리 이후 매끄러운 스노우볼링에서는 아쉬움 모습이 여러 번 나왔다. “코치 보이스는 개인적으로 아직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는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는 않았다. 2세트 코치진이 드래곤 싸움에서 잠시 오더를 개입하기도 했는데, 선수들이 집중하지 못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서 3세트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았다. 우리도 조금 더 고민을 해보고 장점을 살리면서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경기를 지켜보고 선수단의 개선점과 칭찬하고 싶은 점을 묻자 주 감독은 질책 보다는 격려로 달라진 선수단의 변화를 인정했다. “칭찬하고 싶은 점들이 많다. 3세트는 초반에 무너진 상황이었다. 드래곤 오브젝트를 챙기는 방향으로 경기를 설계했다. 봇 주도권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했는데,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초중반 말리던 상황에서 중후반 한타 교전에서는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보는 그림까지 경기가 흘러갔다. 아쉽게 마지막 한타를 패했으나, 모두가 하나의 각을 보고 있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1-0으로 앞서던 2세트 KT가 ‘고스트’ 장용준을 투입해 효과를 본 것과 관련해 ‘피터’ 정윤수의 투입 여부에 대한 생각을 묻자 주영달 총 감독은 1-1 동점을 허용하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교체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세트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밴픽의 문제라 선수 교체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다. 빠른 템포의 경기를 준비했던 2세트에서 빅토르가 아닌 조금 더 주도권을 챙길 수 있는 픽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마지막으로 주영달 총 감독은 “팬 분들께 꼭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패배가 아쉽다. 그래도 다음 경기인 디플러스 기아전을 잘 준비해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5: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우먼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목숨을 걸고 지켜낸 쌍둥이 ‘강이’와 ‘단이’를 최초 공개했다. 14일 전파를 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에서는 '비주얼 쌍둥이의 탄생'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부터 과다출혈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쌍둥이를 품에 안기까지의 험난했던 과정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특히 출산 후 조리원에서 과다출혈로 10차례나 기절하며 생사의 문턱을 넘나들었던 사연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고통스러운 사투 끝에 마주한 쌍둥이 형제는 어느덧 태어난 지 59일 차를 맞이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쌍둥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감탄사로 뒤덮였다. 김종민은 쌍둥이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이 정말 땡글땡글하다. 아주 맑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고, 유튜버 랄랄 역시 "신생아가 저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기가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다들 너무 예쁘다고 하는 것"이라며 역대급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라라는 아이들의 이름에 담긴 특별한 의미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부부가 평소 되게 우유부단한 편"이라며 "아이들은 줏대 있고 강단 있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강단'으로 지었다"고 밝혀 부모로서의 깊은 속내를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4. 5:13
[OSEN=인천, 이후광 기자] 김연경 공백이 안 느껴진다. 일본 명장의 지도 아래 디펜딩챔피언의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는 흥국생명이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1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22, 29-27, 25-16) 역전승을 거뒀다. 3위 흥국생명은 3연승을 질주하며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를 지웠다. 시즌 12승 10패(승점 39). 반면 3연승 도전이 좌절된 선두 한국도로공사는 17승 5패(승점 46)가 됐다. 2위 현대건설과 격차는 승점 7점이다. 홈팀 흥국생명은 이다현, 이나연, 김다은, 피치, 레베카, 최은지에 리베로 도수빈이 선발 출전했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이윤정, 타나차, 김세빈, 모마, 강소휘, 이지윤에 리베로 문정원으로 맞섰다. 1세트는 접전 끝 한국도로공사의 차지였다. 중반까지는 한국도로공사가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13-11 근소한 리드에서 모마의 서브 에이스를 시작으로 강소휘, 타나차가 날아올라 격차를 벌리며 20-16까지 달아났다. 상대 주포 레베카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해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23-23에서 타나차와 모마가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 제압을 이끌었다. 흥국생명이 2세트 반격에 나섰다. 레베카가 1세트의 기운을 이어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가운데 이다현, 최은지, 김다은 등이 고루 득점을 올리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었다. 22-16에서 모마를 막지 못해 23-22 턱밑 추격을 당했지만, 에이스 레베카가 연속 득점으로 세트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레베카는 1, 2세트에만 무려 18점(공격성공률 56.25%)을 책임졌다. 3세트는 흥국생명의 대역전승이었다. 20-23으로 끌려갈 때만 해도 패색이 짙어보였지면, 홈팬들 앞 포기는 없었다. 김다은의 득점을 시작으로 이다현의 서브 에이스, 피치의 블로킹과 속공이 연달아 나오며 동점을 넘어 24-23 역전에 성공했다. 이다현의 서브가 아웃되면서 듀스 승부에 돌입한 흥국생명은 27-27에서 모마의 후위 공격이 연달아 아웃되는 행운에 힘입어 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었다. 흥국생명이 4세트 10-10에서 피치, 최은지 레베카의 3연속 득점으로 3세트의 기세를 이었다. 피치의 서브 범실로 잠시 흐름이 끊겼지만, 최은지가 날아올라 귀중한 3득점을 책임졌고, 이다현과 정윤주가 격차를 20-14까지 벌렸다. 원포인트 서버 박수연의 서브 에이스로 기세를 한껏 올린 흥국생명은 22-15에서 김다은의 블로킹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25번째 점수 또한 피치의 블로킹이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선수 레베카가 팀 최다인 32점(공격성공률 55.17%)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다현은 12점, 피치는 블로킹 3개 포함 11점, 김다은은 10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반면 모마의 42점(공격성공률 52.78%) 활약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상대보다 10개 많은 범실(22-12)에 발목이 잡혔다. 흥국생명은 오는 18일 화성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4연승을 노린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광주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한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14. 5:12
[OSEN=대전, 조은혜 기자] 대만 중신 브라더스 타격코치 합류 '깜짝' 소식을 전한 이대호가 그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대호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10개 구단 총 130명의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1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관리 방법,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전했다. 강연을 마친 이대호는 "여기 있는 130명의 선수들이 여기서 안주해버리면 끝이다.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고, 항상 먼저 준비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구단에 어필을 해야 하지 않나. 그런 걸 많이 했으면 좋겠다. 프로가 목표였던 선수들이 흐지부지하면 야구를 내려놔야 할 수도 있다. 그런 마음을 생각해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고 털어놨다. 최근 전해진 대만행 소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만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는 지난 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대호 객원코치 선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이대호는 스프링캠프 기간 1군 선수들의 타격 지도를 맡을 예정이다. 중신 브라더스는 "한국의 전설적인 선수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임시 타격코치로 초빙했다"라며 "팀의 장타력 안정화와 장타율 향상을 목표로 타격에 대한 사고방식 및 멘털을 배우고, 경기 중 상황에 맞는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신 브라더스 감독은 이대호의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 시절 동료였던 히라노 게이이치로, 히라노 감독과의 인연이 중신 합류까지 이어졌다. 이대호는 지난해에도 중신 구단을 찾아 히라노 감독과 만났고, 이때 훈련 중인 중신 선수들에게 간단한 타격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이대호는 "감독님이 전부터 계속 부탁을 하셨다. 올 겨울에 부산까지 찾아오셔서, 길게 안 와도 되니까 '대호상, 어떻게 시간을 내줄 수 없겠냐'고 해서 내가 맞춰보�募鳴� 했다. 다행히 어느 정도 시간이 나서 보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을 찾아주는 데 가야 하지 않겠나. 대만 팀이지만 한 팀의 수장이고, 감독님이 찾아와서 부탁하는데 거절할 수 없었다"며 "나도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대만 선수들도 보면서 한국 야구와 비교할 것도 있을 것 같고, 어떤 점이 좋아서 대만이 요즘 성적이 좋은지 나도 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14. 5:10
[OSEN=하수정 기자] 기태영이 배우로서 자기 관리를 하던 중 몸을 혹사시킨 탓에 '결절종'을 얻었다고 했다. 14일 '유진VS태영' 채널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배우 부부의 영양제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기태영은 "다이어트 할 때 절대 탄수화물을 멀리하면 안 된다. 자기 전에 먹으려고 하면 안 되지만, 운동 전후에는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은 먹어야 한다"며 "난 진짜 하루에 3시간씩 정말 많은 양의 운동을 했다. 굉장히 고중량으로 해서 어깨와 팔꿈치가 다 나갔다. 건강을 위해서 한다기보단 근육을 위해 몸을 혹사시키고 갈아 넣었다. 숨을 못 쉴 정도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이가 들어서 그렇게 하다보니까 근성장이 젊었을 때처럼 안 되더라. 그래서 3년간 벌크업 했다가 살을 뺐다가를 계속 반복했다. 처음보다 15kg이 증량돼 있다. 얼굴 살도 전보다 많이 쪘다"며 "나 같은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런 영양제를 안 먹고는 어렵다. 안 먹으면 뭔가 회복력에 대해서 조금 힘들다"고 말했다. 아내 유진은 "정말 건강해지기 위해서 운동한다기보단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이 들어서 근육을 키우는게 이렇게 힘들구나'를 느꼈다"고 했다. 이에 기태영은 "결절종까지 생겼다. 손목을 많이 쓰니까 관절에서 액이 터져서 수술하거나 빼내야 된다고 했다.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옆에서 보면서 너무 안쓰럽고, 보는 사람이 다 힘들었다"며 당시를 떠올렸고, 기태영은 "내가 어떻게 해왔는지 유진 씨는 잘 안다"며 "매일 닭가슴살과 달걀 30개씩, 15개씩 먹었다. 닭가슴살 5덩이씩 맨날 먹어가면서 3년을 했는데, 이제 올해가 마지막이다. 취미 운동으로 바꾸고 이제 그만하고 다이어트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진VS태영'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4. 5:0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출산 후 생사의 문턱을 넘나들었던 충격적인 비화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에서는 '비주얼 쌍둥이의 탄생'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했다. 임라라는 30대에 시작한 시험관 시술과 심한 입덧, 그리고 임신 중 약조차 쓸 수 없었던 ‘임신 소양증’까지 겹치며 순탄치 않은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진짜 위기는 출산 후에 찾아왔다. 임신 기간 내내 떨어진 면역력 탓에 산후 과다출혈이 발생한 것. 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작스러운 출혈이 시작됐고, 상황은 순식간에 악화됐다. 남편 손민수는 당시를 회상하며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의자가 피로 다 젖을 정도였다. 화장실로 가는 복도가 마치 살인사건 현장처럼 피로 난리가 났었다”며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특히 손민수는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나길래 물을 틀어놓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물이 아니라 피가 흐르는 소리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문을 열었을 때 라라가 쓰러져 있었다. 이러면 안 되지만 정말 죽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절박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응급실로 이송되는 40분 동안 임라라는 무려 10차례나 기절을 반복하며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4. 5:05
동료 구의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현장을 이탈한 의혹을 받는 서울 강서구의회 부의장 A씨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2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오후 5시 55분쯤 강서구의회 지하 주차장에서 동료 구의원 B씨를 차량으로 친 뒤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는 뇌진탕 등의 증세를 보여 약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최근까지 통원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A씨는 휴대전화 전원이 꺼진 상태로 연락이 닿지 않아 잠적 의혹을 받았다. 다만 사건 발생 약 3시간 뒤인 오후 9시 30분쯤 인근 지구대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은 검출되지 않았다. A씨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를 음해하려는 목적하에 (피해자가) 미리 주차장에 숨어있다가 차에 몸을 던진 사기”라고 주장하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차량을 몰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려는 과정에서 B씨가 갑작스럽게 끼어들어 사고가 발생하는 장면과 이후 A씨가 B씨를 현장에 남겨둔 채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1.14. 4:58
[OSEN=오세진 기자] 가수 한영이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14일 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인 가수 박군과 함께 편안한 느낌으로 차려입은 한영은 도자기 공방에서 셀카를 찍었고, 도자기를 빚은 김학수 작가와 또 한 번 사진을 찍었다. 한영은 "드디어 너~~~~무 갖고 싶던 대형 달항아리 데리러 왔어요 봉정요"라면서 "9대째 도자기를 만들고 계신 곳으로 9대 김학수 작가님께서 50센티미터 달항아리를 만들어주셨어요~~ 2026년 좋은 일 많이 생길 것 같죠"라며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달항아리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실물 백자 진짜 영롱하던데 부럽네요", "집에 어디다 두실 건가요!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영과 박군은 지난 2022년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최근 이혼 소식이 불거져 이에 대해 해명하며 신보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한영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4. 4:56
[OSEN=정승우 기자] 부천 하나은행이 끝까지 버텼다. 마지막 22초, 박소희의 한 방이 혈투의 결말을 갈랐다. 부천 하나은행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부산 BNK 썸과의 원정 경기에서 66-64로 승리했다. 선두 하나은행은 이날 승리로 12승 3패, 승률 80.0%를 기록하며 5연승을 달렸다. BNK는 8승 7패가 되며 우리은행과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경기 초반 하나은행의 공격은 이이지마 사키에게 과도하게 쏠렸다. 사키가 시작 3분 20초 동안 7점을 몰아넣었지만, 다른 득점 루트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그 사이 BNK는 안혜지와 이소희의 외곽포를 앞세워 흐름을 잡았고, 변소정의 인사이드 득점까지 더해지며 1쿼터를 22-14로 앞섰다. 2쿼터 들어 흐름이 바뀌었다. 박소희가 3점슛과 돌파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고서연도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수비도 살아났다. 하나은행은 약 3분 동안 BNK의 필드골을 완전히 봉쇄하며 차근차근 추격했다. 잠잠하던 진안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점수를 쓸어담았고, 김정은과의 호흡도 빛났다. 김정은의 패스가 진안의 골밑 득점으로, 진안의 바운드 패스가 김정은의 컷인 득점으로 이어지며 스코어는 동점이 됐다. 하나은행은 37-35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접전은 이어졌다. 3쿼터 하나은행은 공격에서 잠시 정체를 겪었지만, 진안이 자유투와 골밑 득점으로 중심을 잡았다. BNK는 전반에 조용했던 김소니아가 살아나며 맞불을 놨고, 안혜지의 3점슛까지 더해졌다. 두 팀은 팽팽한 시소게임 끝에 49-49 동점으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는 말 그대로 한 점 싸움이었다. 김소니아와 박소희가 외곽포를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종료 4분 41초를 남기고 하나은행이 연속 턴오버로 흔들렸지만, 박소희와 사키의 레이업으로 다시 흐름을 붙잡았다. 이후 이소희와 변소정의 픽앤롤에 고전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고, 경기 막판까지 양 팀 모두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승부는 마지막 순간 갈렸다. 종료 22초, 1점 뒤진 하나은행의 마지막 공격에서 박소희가 과감하게 3점슛을 시도했다. 공은 깨끗하게 림을 통과했다. 스코어는 66-64.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BNK에도 기회는 있었다. 종료 4.1초를 남기고 안혜지가 자유투를 얻어냈지만, 두 개 모두 림을 외면했다. 그렇게 경기는 끝났고, 하나은행은 치열한 혈투 끝에 값진 원정 승리를 챙겼다. 이날 하나은행은 진안이 18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골밑을 지배했고, 박소희가 22점을 올리며 클러치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BNK는 김소니아(19점 9리바운드), 안혜지(15점 8어시스트), 이소희(15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한 끗이 부족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4. 4:53
[OSEN=오세진 기자] 아나운서 최희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에 부드러워 보이는 갈색 롱 코트를 입은 최희는 우아한 느낌을 뽐내며 찻잔을 든 채 장난스럽게 웃어 보였다. 최희는 "고민이 생기거나 중요한 결정을 앞둘 때는 그냥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밥 먹자고 하는 마흔한 짤 마마girl 울 엄마는 내 사진을 젤 잘 찍지"라고 적었다. 딸 둘을 둔 엄마이지만, 최희는 어머니 앞에서는 영원히 귀엽고 어린 딸로 비춰졌다. 네티즌들은 "맞아요. 아무리 애 낳아도 울 엄마 앞에서 나는 아기더라고요", "엄마 사랑 느낄 때가 참 행복하고 좋죠", "어머니 솜씨가 장난 아니신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는 최근 1천만 원 기부로 아너스 클럽에 들었다. 그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었으며, 결혼과 임신 후 식습관으로 찐 20kg를 감량하고 내내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최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4. 4:51
[OSEN=박하영 기자] 가수 제니가 강렬한 레드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제니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드레스와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제니는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자태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니는 지난 10일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최초의 아티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니는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에 출연,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제니’ 박하영
2026.01.14. 4:50
[OSEN=오세진 기자] '솔로지옥5' MC 이다희가 완벽한 코발트 빛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14일 이다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솔로지옥5'의 MC를 맡게 된 이다희는 지난 시즌들에 이어 명백하고도 정확한 관찰력과 판단 그리고 시원한 멘트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이다희는 세련된 느낌이 나는 미모를 돋워줄 5대5 가르마를 탄 스트레이트 헤어에 골드 장식으로 이뤄진 짙고 오묘한 느낌의 코발트 원피스를 걸쳤다. 스퀘어 넥 라인은 이다희의 긴 목과 특히나 유달리 두드러진 반듯한 쇄골 라인을 돋보이고 있었으며, 옆 트임이 살짝 이뤄져 우아함을 뽐내고 있었다. 이에 대해 홍진경은 "여신이세요?"라며 물으며 이다희의 외모에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언니 작품 좀", "진짜 길고 시원시원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작년 드라마 '이혼보험'과 'S라인'에 출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다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4. 4:46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아르벨로아(43) 감독 선임이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속전속결로 이뤄진 선택에 마드리드 현지는 술렁이고 있다. 성급한 도박인가, 아니면 철저히 계산된 승부수인가. 영국 'BBC'는 1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알바로 아르벨로아를 새 사령탑으로 앉힌 결정은 상당한 회의론을 불러왔다. 다수의 팬들은 이를 대담한 선택이라기보다 시기상조의 위험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의문부호가 붙는 인선이다. 아르벨로아는 레알 1군을 이끌 만한 화려한 지도자 경력을 갖추지 못했다. 다만 구단 내부의 시선은 다르다. BBC는 이번 결정이 '모험'이 아닌 '정체성과 연속성'을 중시한 계산된 선택이라고 짚었다. 수년간 레알과 함께해 온 인물의 충성심과 구단 정체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 아르벨로아 역시 취임식에서 이를 분명히 했다. 그는 "곧 43세가 되는데, 그중 20년을 이 클럽에서 보냈다. 매일 세계 최고의 클럽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기고, 또 이기고, 다시 이기는 클럽"이라고 말했다. 이번 변화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퇴진 이후 단행됐다. 레알은 스페인 슈퍼컵에서 FC 바르셀로나에 패한 뒤 알론소와 결별했고, 리그에서는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4점 뒤진 2위에 머물러 있다. 알론소의 공백을 메운 인물이 바로 알바로 아르벨로아다. 레알의 인선 방식은 낯설지 않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체제에서 레알은 카를로 안첼로티, 조세 무리뉴 같은 '검증된 승부사'와 함께, 지네딘 지단처럼 클럽 문화를 완벽히 이해한 내부 인사를 번갈아 선택해왔다. 성공과 실패가 교차했다. 산티아고 솔라리는 내부 승격 이후 6개월도 채 버티지 못했다. 아르벨로아는 이 계보 위에 서 있다. 아르벨로아는 알론소와의 관계도 언급했다. 그는 "어제 알론소와 통화했다. 우리의 우정은 모든 것보다 앞선다. 그는 환상적인 감독이고, 앞으로도 위대한 일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레알과 스페인 대표팀에서 함께 뛰며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동료다. 지도자로서 아르벨로아의 색깔은 분명하다. 2020년부터 레알 유소년 시스템에서만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최근 7개월간 카스티야를 이끌었다. 그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높은 압박과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한다. BBC는 "알론소보다 더 공격적인 성향이며,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무리뉴가 되려 한다면 실패할 것"이라며 "나는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는 "너무 성급하다"고 지적했고, 일부는 알론소가 선수단을 장악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라커룸 분열설이 불거지며 주드 벨링엄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벨링엄은 이를 "해로운 허위 정보"라며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아르벨로아의 계약 기간이 공개되지 않은 점도 눈길을 끈다. 레알이 여지를 남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여름을 향해 위르겐 클롭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클롭은 현재 레드불 그룹에서 글로벌 축구 책임자를 맡고 있으나, 독일 현지에서는 레알행 가능성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아르벨로아는 장기 전망보다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욕망으로 가득 찬 선수단을 만났다. 모두가 새 출발을 원한다. 모든 선수에게 백지 상태를 주겠다"라고 말했다. 레알에서 성공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아르벨로아는 누구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4. 4:44
국민 10명 중 6명이 패럴림픽 중계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4일 패럴림픽 중계 확대에 대한 국민인식과 시청수요의 실증적인 파악을 위한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국민의 63.1%가 중계 확대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 만 20세 이상, 만 69세 이하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76.6%)는 패럴림픽을 인지하고 있으며 63.1%가 중계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중계 환경이 개선될 경우는 시청 의향이 있는 국민도 55.2%나 됐다. 2000명 중 패럴림픽 시청 유경험자는 1277명이었다. 이들은 경기 일정·종목에 대한 안내 부족(52.7%)을 가장 큰 불편 요인으로 꼽았다. 중계 종목이 적다(38.2%)는 지적도 많았다. 패럴림픽 시청 유경험자의 82.9%는 지상파TV를 통해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의 70.2%는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의 우수한 성과 노출이 장애인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냈다. 정진완 장애인체육회 회장은“이번 대국민 인식조사를 통해 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국민적 요구와 시청수요가 분명히 확인됐다”면서 “앞으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및 지상파 방송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패럴림픽 중계가 국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3월 6일부터 3월 15일까지 열린다. 한국은 5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40여 명이 출전한다. 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1.14.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