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대형 헬스장 운영 관련 사기 피해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양치승 관장이 이번엔 100억대 한강뷰 아파트의 관리자로 변신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는 ‘양치승, 밥값이 무서워 연락 끊었다가…지금은 기업 회장과 식사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치승은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초고가 아파트의 관리 업무를 맡게 된 양상무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치승의 절친한 후배 정태가 방문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정태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화분과 함께 복권을 건넸고, 이에 양치승은 “야, 뭐 이런 걸 다 준비했어”라며 감동했다. 이어 복권을 확인한 양치승은 “만약에 이 번호가 당첨됐다면 대박이다. 그런데 당첨돼도 여기는 못 산다”라며 100억대 아파트의 높은 벽을 실감하는 현실적인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태야 미안한데 여긴 내 체육관이 아니야. 나는 회사원인데 이런 걸 받아보는 게 처음이라서 그래”라고 덧붙였다. 이후 34층 스카이라운지로 자리를 옮긴 양치승은 탁 트인 한강 조망을 바라보며 “지하 밑에 있었다. 지하 35층에서 역전으로 올라왔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2. 3:37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모닝 루틴 스트레칭 동작을 공개한 가운데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NS윤지 모닝 루틴 공개 | 눈뜨자마자 하는 아침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윤지는 모닝 스트레칭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몸과 정신을 깨우기 위해서 하는 스트레칭 모닝 루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눈 뜬다고 해서 밤새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잔 몸이 금세 깨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몸이 깰 수 있는 시간, 정신이 깰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게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김윤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저는 보통 일단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 몸을 좀 따뜻하게 데펴준 다음에 매트 위에 올라가서 스트레칭 준비를 한다", "이완돼서 몸이 따뜻하게 데펴줄 수 있게 스트레칭 해준다”라며 양쪽 다리와 옆구리를 풀어주는 동작을 선보였다. 다음은 폼롤러를 이용한 동작을 선보였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뻐근한 부위가 어깨랑 목이다. 그 부위 푸는 데 가장 좋은 게 폼롤러다”라고 설명했다. 또 “겨드랑이랑 목 풀어주는 걸 좋아한다”는 그는 다양한 자세를 소개했다. 이때 김윤지는 운동하는 과정 속 살짝 올라간 상의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윤지는 목 스트레칭을 하던 중 “저도 유전적으로 목주름이 많은 편이어서 고민이 되게 많고 솔직히 시술도 받아봤고 했는데 가장 좋은 거는 루틴적인 스트레칭 인 것 같다. 그래서저는 아침에 꼭 목 스트레칭을 한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스트레칭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라는 느낌이 확 난다”라며 “하루 시작이 좀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다. 아침에 5분, 10분 투자해서 스트레칭 해보셔라”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ns윤지’ 박하영
2026.02.22. 3:37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 앞에서 만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관왕 김길리(22)는 동메달까지 메달 3개를 목에 걸고 등장했다. “정말 무겁다”며 활짝 웃는 그에게 람보르기니 미니카를 선물하자 또 한 번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돌아왔다. 이름은 음양오행에 맞춰 도라지 ‘길’에 마을 ‘리’를 쓰는 김길리의 별명은 이탈리아 수퍼카에 빗댄 ‘람보르길리’다. 3~4년쯤 성남의 재활 선생님이 붙여준 별명은 전세계적 고유명사가 됐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도 “장난스러운 별명 람보르길리. 결승전에 보여준 스피드는 장난이 아니었다”고 표현했다. 하루 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그는 별명처럼 수퍼카 같은 질주를 보여줬다.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최민정(28)이 인코스, 김길리가 아웃코스를 질주하며 동시 추월했다. 김길리가 가속 페달을 밟듯 최민정까지 추월하고 금메달을 따면서,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길이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시상식은 새로운 여제의 대관식 같았다. 스노보드 최가온이 롤모델 클로이 김(미국)을 넘어섰듯, 김길리가 ‘여제’ 최민정의 왕관을 물려받는 장면을 떠오르게 했다. 김길리는 “전설은 게임에서나 들어봤던 단어다. 민정 언니랑 꼭 포디움에 같이 올라가고 싶었다”면서도 “마음이 뭔가 이상하다. 언니에게 (2030년) 알프스 올림픽에 같이 가자고 말해보고 싶은 심경”이라고 했다. 김길리는 12년 전 초등학생 때 수줍게 함께 사진을 찍은 최민정을 롤모델로 삼았다. 최민정도 자기를 존경하는 후배가 스케이트를 잘 타니 진심으로 예뻐하고 조언을 해준다고 한다. 올림픽 기간 중 김길리는 부친 김선호씨와 수시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지난 18일 여자 30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뒤 ‘장하다 우리 딸’이라는 아빠의 메시지에 그는 “꺄아아악~ 미쳐따요(감탄하는 신조어)”라며 발랄한 답장을 보냈다. 16일 여자 1000m 동메달 직후엔 아빠의 격려에 “예썰. 굿굿”이라고 화답했다. 20일 여자 1500m 우승 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라며 꼭꼭 숨겨둔 감정을 살짝 드러냈다. 당일 최민정의 은퇴 발표 소식을 접한 그는 취재진에 “진짜요?”라고 반문하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 밀라노에서 만난 김선호씨는 “길리가 어린 시절부터 최민정을 롤모델로 삼아 훈련에 매진했다. 우상이 태극마크를 내려놓는다는 소식에 많이 슬퍼했다”고 귀띔했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길리는 올림픽 기간에 남모를 속앓이를 했다. 지난 10일 혼성계주 2000m에서 미끄러진 코린 스토더드(미국)와 정면충돌해 고꾸라지면서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 김선호씨는 “길리가 처음에는 갈비뼈를 만지더라. 금이 갔다면 올림픽을 아예 뛸 수 없었을텐데 다행이었다. 다만 실제로 넘어진 이후 컨디션이 안 좋아졌고, 크게 넘어져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길리가 넘어지고 난 뒤 500m 종목에서도 속도가 너무 안 나오자, (스케이트) 날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원래 금색날 4개를 맞춰왔는데, 소속팀(성남시청)에서 다른 종류의 날을 공수해와 바꿔 끼웠다. 뒤에서 타면서 최적의 날을 찾았고, 1000m 동메달이 금메달 2개를 딴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김길리는 “넘어졌어도 내 실력은 죽지 않았으니까 저 자신을 믿고 탔다. 계산하기보다는 속도가 될 때 추월했다”고 했다. 혼성계주에서 충돌 피해를 입혔지만 1500m 동메달을 따 시상대에 함께 오른 스토더드와는 “영어로 축하한다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했다. 우승 장면에서 김길리는 양손 엄지와 검지, 새끼손가락을 함께 펴는 시그니처 동작을 선보였다. 김길리는 “저만의 느낌대로 세리머니를 했다. 이걸 할 때면 잘 탄 기분이 있어서 시그니처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가 응원하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스타 김도영의 세리머니와 닮았다. 앞서 KIA 홈경기 시구자로도 나선 그는 귀국 후 팬들과 KIA 경기를 보러 가는 게 꿈이다. 박린.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22. 3:36
[OSEN=김수형 기자]배우 채정안이 유쾌한 멘트로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2일 채정안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채정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바다와 운동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뒤로한 채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며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잔디 운동장에서 축구공을 차며 활동적인 일상도 함께 담은 모습. 청순하면서도 활동적인 채정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채정안은 “외국인들 있는 속초 아니고, ‘골때녀’ 전지훈련 아니고, 하와이에서 열심히 힐링 중”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이며 장소와 상황에 대한 오해를 미리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유의 센스 있는 설명과 함께 꾸미지 않은 일상 컷으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해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채정안은 다양한 방송과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정안은 작년 영화 '현재를 위하여' 촬영을 마쳤다/[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3:35
[OSEN=서정환 기자] ‘쿨러닝’으로 유명한 봅슬레이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장에서 아찔한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21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봅슬레이 4인승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대표 야콥 만들바우어가 전복 사고로 들것에 실려 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만들바우어는 다니엘 베르츠슐러, 세바스티안 미터러, 다이예한 니콜스 바르디와 함께 2차 시기에 나섰다가 7번 커브에서 썰매가 오른쪽으로 틀어지며 균형을 잃었다. 썰매는 그대로 뒤집힌 채 결승선 직전까지 미끄러졌다. 선수들은 충격을 줄이기 위해 몸을 최대한 웅크린 채 버텨야 했다. 베르츠슐러, 미터러, 니콜스 바르디는 스스로 일어나 걸어 나왔다. 들바우어는 현장에서 곧바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조직위는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한 차례에 그치지 않았다. 프랑스 4인승 대표팀 역시 2차 시기 초반 구간에서 썰매가 완전히 뒤집히는 전복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프랑스 선수들은 큰 부상 없이 스스로 트랙을 빠져나왔지만, 하루에 두 건의 전복 사고가 발생하며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졌다. 봅슬레이는 4명의 선수가 탑승한 썰매가 좁고 굴곡진 얼음 트랙을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속도로 질주하는 종목이다. 미세한 조향 실수나 빙질 변화에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과거에는 사망사건도 있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조지아 루지 국가대표 노다르 쿠마리타시빌리는 고속 주행 중 트랙을 이탈해 구조물과 충돌해 끝내 사망했다. 올림픽을 하루 앞둔 참사로 회자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2. 3:35
" [email protected] " 박용석([email protected])
2026.02.22. 3:30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손흥민(34, LAFC) 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의 사상 첫 대결이 역시 초대박을 쳤다. 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MLS 경기에서 인터 마이애미를 3-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는 무려 7만5673명이 입장해 LAFC 구단 역사상 최다 홈 관중 기록을 세웠다. MLS 사무국은 “이번 주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경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경기 전 초점은 단연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맞대결이었다. 유럽 무대에서 전성기를 보낸 두 슈퍼스타의 대결은 이번이 통산 세 번째였다. 앞선 두 차례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이뤄졌고, 당시 메시는 2경기 2골로 우위를 점했다. 손흥민은 한 차례 도움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달랐다. 손흥민이 먼저 웃었다. 전반 37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우며 경기 흐름을 열었다. 이후 데니스 부앙가(73분), 네이선 오르다스(후반 추가시간)의 연속골이 터지며 LAFC가 완승을 완성했다. 이 승리로 손흥민은 메시와의 맞대결 전적에서 1승1무1패 균형을 맞추게 됐다. 무엇보다 ‘메시 상대로 첫 승’이라는 상징성을 남겼다. 경기 내용은 의외로 점유율과 결과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인터 마이애미가 68.4%의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실질적인 위협은 LAFC 쪽이 더 컸다. 기대득점(xG) 역시 LAFC가 3.5, 마이애미가 0.9로 큰 차이를 보였다. 손흥민과 부앙가, 마르티네스의 빠른 침투가 마이애미 수비를 지속적으로 흔들었다. 반면 메시는 경기 내내 간헐적으로 번뜩였을 뿐,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LAFC 마르크 두스 산투스 감독은 4-2-3-1에서 4-3-3으로 전형을 바꿔 중원을 보호하고, 공간 전환 상황에서 승부를 걸었다고 밝혔다. 전략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역사적인 관중 기록, 메시와의 상징적 대결, 전술적 완승. 여러 의미가 겹친 밤이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손흥민이 있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2. 3:28
러, 키이우에 미사일·드론 공습…1명 숨지고 곳곳 정전(종합) 에너지 시설 또 타격…서부 르비우서도 연쇄 폭발로 경찰관 1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일대를 공습해 1명이 숨지고 주택과 에너지 시설이 파손됐다고 AP와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응급구조대는 이날 러시아의 공격으로 키이우 인근에서 1명이 사망하고, 파괴된 건물 잔해 아래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8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격으로 키이우 외곽의 오부히우, 브로바리, 보리스필, 부차, 파스티우 지역에서 피해와 화재가 발생했다.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도 공격하면서 키이우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기업 우크레네르고는 밝혔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도 타격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나 이후 불은 진화됐다. 앞서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당국이 탄도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며 대피령을 내린 직후 수도 키이우에는 강력한 폭발음이 여러 차례 들렸다. AFP통신에 따르면 키이우 시 당국은 이날 오전 4시 직전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그로부터 몇 분 후 키이우에 있던 AFP 기자들은 큰 폭발음을 여러 차례 들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키이우에서 몇 차례 추가 폭발음이 들렸다고 현지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전했다. 키이우 당국은 "적의 탄도 무기 사용 위협으로 인해 키이우에 공습경보가 선포됐다"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대피소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 포착된 드론을 요격하기 위해 방공 부대가 작전 중이라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 따르면 러시아 폭격기가 이륙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오전 4시 47분께 경보가 우크라이나 전역으로 확대됐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전면 침공을 시작한 이후 키이우를 미사일과 드론 공격의 주요 표적으로 삼아왔다. 특히 최근 러시아가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혹독한 겨울 추위를 전기와 난방 없이 견디고 있다. 한편, 이날 자정 이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도 연쇄 폭발이 발생, 경찰관 1명이 사망하고 보안 요원 15명이 다쳤다고 키이우 인디펜던트는 보도했다. 범행 동기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안드리 사도비 리비우 시장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이라고 규정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아람
2026.02.22. 3:26
[美관세 위법판결] 인도 대미협상 연기…동남아 '기존방침 유지'(종합) 인도, 이번주 예정됐던 협상단 방미 미뤄…"상황 검토·평가 뒤 방문"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 "모든 가능성에 대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인도가 대미 무역 협상 일정을 연기한 가운데 동남아 각국은 일단 기존의 무역 합의 등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분위기 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이번 주 예정됐던 미국과의 무역 회담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익명의 무역 관계자들이 전했다. 인도는 당초 미국과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번 주 협상단을 미국에 보내기로 했으나, 이번 판결 등 상황 변화의 의미를 검토하고 평가한 뒤에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인도 상공부는 성명을 내고 판결의 의미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내놓은 후속 조치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초순 양국은 ▲ 인도산 상품 관세율 50%→18% 인하 ▲ 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중단 ▲ 인도 농산물 시장 일부 개방 ▲ 인도의 미국산 상품 약 5천억 달러(약 724조원)어치 구매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 무역협정 프레임워크(틀)에 합의했다. 제1야당 인도국민회의(INC)는 이번 판결에 비춰 미국과의 무역협정 체결을 보류하고 재협상을 해야 한다고 나렌드라 모디 행정부에 촉구했다. 인도네시아는 전날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영상 성명을 통해 "우리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 국내 정치를 존중하고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하필 연방대법원 판결 하루 전인 지난 19일 ▲ 상호관세율 19% ▲ 팜유 등 일부 품목 무관세 ▲ 미국산 상품 대부분 무관세 등을 골자로 하는 미국과의 무역협정에 최종 서명했다. 인도네시아 측 무역협상 대표인 아이를랑가 하르타르토 경제조정부 장관은 전날 미국에 인도네시아산 팜유 등에 대해 이전에 합의한 무관세를 유지할 것을 미국 측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이를랑가 장관은 최근 상황 변화에도 양국 무역협정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미국과 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들은 그렇지 않은 나라와 다른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조정부는 또 판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새 글로벌 관세 부과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년 10월 미국과 ▲ 상호관세율 19% ▲ 미국산 공산품·농산품 무관세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 무역협정 틀에 합의한 태국도 미국과 무역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다. 수파지 수툼뿐 태국 상무부 장관은 무역·투자 관계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불안정한 무역 조치로 인한 위험을 완화하며 태국 기업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관리하기 위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의 경우 지난해 10월 미국과 맺은 상호무역협정 합의의 비준을 추진하고 있다고 순 짠톨 부총리가 밝혔다. 순 짠톨 부총리는 미국과의 합의가 단지 관세율 하나만이 아니라 여러 다른 주제들을 포괄한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약속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작년 7월 미국과 상호관세율 19% 등에 합의한 필리핀의 프레더릭 고 재무부 장관도 " "미국은 중요한 무역·투자 파트너"라면서 미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진형
2026.02.22. 3:26
[OSEN=지민경 기자] DJ DOC 김창열이 일본에서 입국 거부를 당했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측과 김창열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은 올해도 어김없이 다케시마의 날 (=거짓독도의날) 행사를 강행한다. 이에 저는 김창열 홍보대사와 함께 시마네현에서 일어나고 있는 독도역사왜곡 현장을 둘러보기위해 시마네현을 19일 방문 했으나 독도보복성 입국거부를 당했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본부 관계자는 "김창열 홍보대사는 99년 음주운전 전력을 이유로 입국과 동시에 한국으로 퇴거당했으며, 저는 5시간의 인터뷰와 짐수색을 핑계로 억류 당했지만 결국 독도홍보활동이라는 이유로 상륙을 불허 당했다"며 "하지만 당장 한국입국 비행편도 숙도도 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공항측에서는 자기들은 24시간 공항이 아니라며 항공사측과 협의하라는 무책임한태도로 일관하고 저를 항공사측과 상의하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국거부에 따른 숙박비 사설경비원 2명의 인건비등 220만원 상당의 비용도 오로지 제가 부담해야 했다. 한국영사관에도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움을 받을수 없었고 대한민국 국민이 필요할 때 대한민국은 없었다"며 "평소 다른 일본공항 방문시에도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 입국거부는 다케시마의날을 맞이하여 독도인사의 방문을 막으려는 일본의 정치보복이자 표적심사"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본부는 이런 비이성적인 보복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오늘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을 철폐해야 하며, 반드시 독도에 사죄해야 할 것"이라며 "뭐가 그리 무서워서... 떳떳하다면 이리 하지 않아도 될것을. 이번일은 반드시 대한민국의 입국거부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창열은 독도 연예인 홍보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22. 3:24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가 목주름 고민을 토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NS윤지 모닝 루틴 공개 | 눈뜨자마자 하는 아침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뻐근한 부위가 어깨랑 목이다. 그 부위 푸는 데 가장 좋은 게 폼롤러다”라고 설명했다. 또 “겨드랑이랑 목 풀어주는 걸 좋아한다”는 그는 다양한 자세를 소개했다. 이때 김윤지는 운동하는 과정 속 살짝 올라간 상의 사이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김윤지는 목 스트레칭을 했다. 그는 “저도 유전적으로 목주름이 많은 편이어서 고민이 되게 많고 솔직히 시술도 받아봤고 했는데 가장 좋은 거는 루틴적인 스트레칭 인 것 같다. 그래서저는 아침에 꼭 목 스트레칭을 한다”라고 밝혔다. 김윤지는 “이 정도면 스트레칭만 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라는 느낌이 확 난다”라며 “하루 시작이 좀 다르다는 걸 느끼실 수 있다. 아침에 5분, 10분 투자해서 스트레칭 해보셔라”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ns윤지’ 박하영
2026.02.22. 3:24
22일 ‘2026 대구마라톤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뇌진탕으로 다친 아이를 신속하게 병원까지 이송했다. 대구경찰청은 이날 도심에서 연 2026 대구마라톤 대회 중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했다고 밝혔다. 이날 낮 12시 15분께 동구 옛 동부소방서 부근에서 뇌진탕으로 다친 6세 추정 아이를 태운 K7 승용차가 마라톤으로 인한 통제로 도로를 헤매다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순찰차로 인근 병원까지 해당 승용차를 에스코트해 아이와 보호자가 무사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5분께 수성구 범안삼거리 부근에서도 복통을 호소하는 여성을 태운 쏘렌토 차량이 도로 정체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경찰은 사이드카를 동원하고 신호를 개방해 해당 차량을 신매동 소재 병원까지 에스코트했다. 이날 마라톤에 참여한 선수가 경찰에게 도움을 받은 사례도 있었다. 오전 10시 20분께 중구 서문시장역 부근에서 엘리트코스를 달리던 한 외국인 선수가 부상으로 낙오한 뒤 도로에서 헤맸다. 경찰은 해당 선수를 발견한 뒤 주최 측과 연락해 구급차에 태웠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22. 3:17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지석진이 시술을 깜짝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본격적인 축하 레이스도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은 지석진의 환갑을 기념한 특집 ‘위대한 지츠비’로 꾸며졌고, 지석진이 만든 ‘왕코 코인’을 많이 보유할수록 유리한 미션이 진행됐다. 파티의 주최자인 지석진이 코인을 마음대로 지급할 수 있는 절대 권력을 쥐자 멤버들은 순식간에 ‘간신배 모드’로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던 김종국마저 “형 34살처럼 보인다”고 치켜세우며 권력 앞에 무릎 꿇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하하는 환갑을 맞이한 지석진에 “예전에 장난으로 환갑 얘기했을 때는 진짜 이렇게 할 줄 몰랐다. 그때까지 ‘런닝맨’을 할 줄도 몰랐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과거 영상을 공개하며 “그때와 비교해봐라. 그대로다”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오히려 회춘한 듯한 모습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얼굴에 뭐 했냐”고 몰아갔고, 유재석의 질문에 지석진은 “간간이 뭐 했다. 소소하게 현대 기술을 빌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3:17
국민의힘이 22일 당명 개정을 6월 이후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그대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선거를 100일가량 앞둔 시점에 당명을 바꿀 경우 역효과가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비공개 최고위에서 당명 변경 안건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는 앞서 국민의힘 당명개정 태스크포스(TF)가 2개로 압축한 ‘미래연대’와 ‘미래를 여는 공화당’ 등 최종 후보군이 보고됐다. 당 상징색도 기존 빨간색에서 하늘색과 보라색 등으로 바꾸는 방안이 올라갔다. 하지만 지도부는 격론 끝에 결국 선거를 치른 이후 당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당명이 당헌·당규 및 강령 개정과 맞물려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개정돼야 하고, 선거를 앞두고 시간이 촉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브리핑했다. “짧은 시간 내에 당명, 당 로고와 색깔 등을 바꾸는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는 게 간단한 작업이 아니다”(지도부 관계자)라는 의견이 최고위 내부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고 한다. 전국 당사의 구조물과 명함 교체 등 당명 개정으로 인한 비용이 만만치 않은 점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초선 의원은 “다른 간판을 달고, 당색까지 바꿀 경우 정치에 별로 관심 없거나, 고령의 유권자들은 우리가 어느 정당인지 모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종 당명 후보군이 알려진 이후 의원들 사이에서 비토 정서가 컸던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 원내지도부 인사는 “최종적으로 나온 두 가지의 당명이 신선하지도, 그렇다고 보수의 가치를 대변하지도 않은 느낌”이라며 “차라리 국민의힘을 유지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당 지도부는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명 개정 순연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야심차게 추진하던 당명 변경 카드가 무산되면서 장 대표는 또 한 번 리더십 위기에 몰리게 됐다. 특히 장 대표가 지난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무기징역 선고 이후 “계엄은 ‘내란’이 아니다”라며 절윤을 거부하면서 친한계와 개혁 성향 의원뿐만 아니라 친윤계에서도 비토 정서가 확산하는 분위기다. 한 친윤계 의원은 “지역구 민심이 최악”이라며 “이대로라면 6·3 지방선거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2%로 더불어민주당(44%)의 절반에 그쳤다(※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수도권의 한 의원은 “당원들이 당의 행보에 화조차 내지 않는 무관심 상태”라며 “느슨한 보수층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다만 지도부 공개 비판은 불붙고 있지 않다. 장 대표 입장문 발표 이후 “국민의힘을 진정한 보수의 보루로 생각해왔던 사람들이 떨쳐 일어서야 할 때”(조경태 의원) 등 개혁 성향 의원들이 비판에 나서고 있지만, 다수의 의원들 사이에선 지도부 퇴진 시 ‘플랜B’가 마땅치 않다는 우려가 더 크기 때문이다. 계파색이 옅은 한 중진 의원은 “지도부가 붕괴하면 혼란이 극심할 것”이라며 “선거를 승리로 이끌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없는 만큼 대표에게 무작정 물러나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라고 했다. 한 친한계 의원은 “장 대표가 물러난 뒤 개혁 성향 지도부가 들어서서 선거를 패배하면 또다시 ‘윤어게인’ 세력이 공천권을 거머쥘 수 있는 우려가 크다”고 했다. 아무도 대안을 내놓지 못하면서 내홍은 심해지고 있다. 전·현직 원외 당원협의회 위원장 25명이 지난 21일 “당을 민심 이반의 늪으로 밀어넣지 말라”며 장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자, 원외 당협위원장 협의회가 현직 당협위원장 71명과 함께 22일 “장 대표의 정당성을 흔드는 모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정면충돌했다. 23일 의원총회에서 장 대표의 입장문을 둘러싼 당 주류와 친한계 및 개혁파 간 격론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준규.류효림([email protected])
2026.02.22. 3:13
[OSEN=박하영 기자] 티아라 지연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튜브탑 상의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색 팔찌로 포인트를 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변함없는 여신 비주얼을 자랑한 지연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2024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지연’ 박하영
2026.02.22. 3: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K-버라이어티 최초로 환갑을 맞은 지석진의 성대한 생일 파티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지석진 환갑잔치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초고층 빌딩에서 열린 ‘위대한 지츠비’ 콘셉트의 환갑 파티에 초대됐다. 지석진은 “환갑잔치 하지 말라고 극구 말했는데 쑥스럽다.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른다”고 입을 열었고, 제작진은 “진짜 하지 말라는 건지 하라는 건지 모르겠더라”며 초호화 뷔페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재석은 30년지기다운 축사를 전했다. 그는 “버라이어티 역사상 이런 일은 없다. 16년 동안 아무 사고 없이 건강하게 환갑을 맞은 지석진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지석진은 “얼마나 조심하며 살았는지 아느냐. 집과 일터만 오갔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평소 지석진을 놀리기 바빴던 멤버들도 이날만큼은 “K-버라이어티 계의 경사”,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등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네며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2. 2:5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판테온을 내주고 리신을 잡은 디플러스 기아의 수싸움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초반 리신의 현란한 움직임으로 잠깐 신을 냈지만, 이후는 판테온의 처절한 응징 만 있을 뿐이었다. T1이 ‘오너’ 문현준의 현란한 강하쇼를 연달아 선보이면서 홍콩행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T1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3라운드 디플러스 기아(DK)의 2세트 경기에서 ‘오너’ 문현준과 ‘도란’ 최현준의 크랙 플레이에 힘입어 29분 4초만에 24-7의 완승을 거뒀다. 세트스코어 2-0 1세트 패배로 획득한 선택권을 DK가 블루 진영으로 사용하자, T1은 선픽을 판테온으로 사용한 뒤 제이스와 탈리야로 1세트와 마찬가지로 상체를 꾸린 뒤 유나라와 카르마로 봇 듀오를 구성해 조합을 완성했다. DK는 라이즈와 리신, 사이온 이후 이즈리얼과 블리츠크랭크로 진용을 꾸렸다. DK가 ‘루시드’ 최용혁의 리신이 중심이 돼 T1을 0-3까지 몰아붙였다. 하지만 ‘오너’ 문현준의 판테온이 흐름을 뒤집었다. 11분 ‘쇼메이커’의 라이즈를 벼락같은 궁극기로 요절을 낸 문현준은 연달아 교전마다 거대 유성을 절묘하게 활용해 초반 손해를 홀로 메우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후는 성장을 끝낸 ‘도란’ 최현준과 함께 협곡의 맹수가 됐다. 전령을 사냥하고 빠져나가는 DK를 급습해 킬 스코어를 뒤집으면서 협곡의 주도권까지 움켜쥐었다. 흐름을 이어가면서 첫 번째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24분에는 글로벌골드 격차를 1만까지 벌리면서 굳히기에 돌입했다. 28분 경 두 번째 바론 버프를 두른 T1은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DK를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상대가 회복 불가 상태가 되자 T1은 공세의 속도를 높여 넥서스까지 파괴하고 2세트를 정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2. 2:55
더불어민주당은 22일 ‘1억원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강선우 의원의 체포동의안을 24일 열릴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통위원 관련 의결도 24일 최우선 안건으로 올라간다”며 “인사에 관한 사안이라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2월 임시국회 회기가 “3월 3일까지”라며 “처리해야 할 법안이 많은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한 상황이라 오는 24일부터 3일까지 계속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전남광주·대구경북·충남대전 통합법 처리와 함께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증원), 3차 상법 개정안, 아동수당법 개정안, 국민투표법 개정안, 부동산 거래신고법 개정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등 8개 법안을 내달 3일까지 처리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처리해야 할 민생 법안이 200여 개 있다며 “이들 법안도 24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할 수 있게 야당에 계속 제안하고 이걸 관철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처리를 검토해온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에 관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선 “내달 3일까지 처리할 법안에는 들어가 있지 않다”며 “야당이 계속 필리버스터 발목잡기를 하면 그땐 부득이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 與, ‘사법개혁 3법’ 법사위 원안대로 처리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사법개혁 3법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법개혁 3법에 대해서 법사위에서 통과한 안(案)대로 중론을 모아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법왜곡죄는 법령을 의도적으로 오적용하거나 은닉ㆍ위조된 증거를 재판 및 수사에 사용하는 경우, 위법 수집 증거나 증거 없이 범죄 사실을 인정하는 경우 등에 대해 10년 이하 징역 또는 10년 이하 자격정지를 규정한 형법 개정안이다. 재판소원제는 기존 헌법소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법원 재판을 심판 범위에 포함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이며, 대법관 증원제는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확대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이다. 이들 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부의된 상태다. 박 수석대변인은 “충분한 숙의를 거친다는 의미에서 (법사위 원안에 대한) 중론을 다시 모은 것”이라며 “그 결과 이번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하는데 의원들의 이견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위헌 소지 지적이 제기된 법왜곡죄 일부 조항에 대해서도 수정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사법개혁 3법은 24일부터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정부가 당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 수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앞서 민주당은 중수청 인력 구조를 일원화하고 정부안의 9대 범죄 중 ‘대형 참사’, ‘공직자 범죄’, ‘선거 범죄’를 수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수정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다만 새 정부안에는 공소청 수장 명칭이 ‘검찰총장’으로 유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그동안 ‘공소청장’ 명칭 사용을 주장해왔으나, 정부는 기존 명칭 유지를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정부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대신에 법제사법위원회가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원내지도부와 조율을 통해 조정할 수 있다”며 “그런 숨통을 여는 절충안으로 당론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2. 2:53
[OSEN=지민경 기자] 가수 박군이 청취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군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4년 만에 '컬투쇼'를 찾은 박군은 "이번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는데 '컬투쇼'에서 소개하게 되어 '땡잡았다' 싶어서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입을 열었다. 결혼 4년 차가 된 박군은 "너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결혼 전에는 제 아내와 같은 사람을 못 만날 줄 알았는데 만나자마자 결혼을 결정했다. 생활이 너무 안정적으로 변했고 아침 식사때마다 많은 조언을 해준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지난 20일 발매된 신곡 '땡잡았다'로 컴백한 박군은 "앨범을 준비하며 많은 곡을 받았는데 저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무대를 할 때 기쁨을 드리고 누구나 따라 부르고 공감할 곡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땡잡았다'는 후렴구만 듣고 선택했고 포인트 안무도 직접 만들었다"고 밝혔고 특유의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라이브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6시 내고향' 코너 '효도기획 박대리'로 사랑받고 있는 박군은 "전국에 계신 부모님들을 찾아 대신 효도를 해드리는 코너다. 자녀분이나 어르신들이 직접 신청을 해주시는데 1박 2일 동안 진짜 자식처럼 요리부터 온갖 일을 한다. 각종 농기계 자격증을 취득하고 조리 기능사도 준비하고 체력을 기르기 위해 러닝 크루에도 가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군은 "어르신들과 만나서 효도하는 게 보람차면서도 힘들 때가 있다. 일이 힘든 것보다도 어르신들과 헤어질 때 정이 들어 너무나 속상하다. 저도 부모님을 일찍 여의기도 했고 각 어르신마다 여러 사연이 있다 보니 듣다 보면 눈물이 난다"며 어르신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탈셋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22. 2:49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이서진 못지 않게 자신을 구박했던 손석구와의 '앙숙 관계'를 털어놨다. 22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지민이가 딱 그때부터 타락했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지민은 "제가 다중인걸 근래에 좀 알게 됐다. 사람마다 내가 다르게 대하는구나. 어느날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를 들어서 '우리들의 블루스'의 김우빈씨랑 그 배우들이 만나서 저에 대해서 얘기 나누면 한 사람에 대해서 얘기 나누는것 같지 않겠다 싶더라. 남주혁씨 한테 하는거랑 또 수호씨한테 하는거랑 다 다르다"라며 "그리고 손석구씨는 거의 이서진씨 바로 아래 등급 수준"이라고 제2의 앙숙 관계를 폭로했다. 이에 정재형은 "네가 구박했니?"라고 물었고, 한지민은 "거기서 먼저 시작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만나서 대화하면 '지민이 그런 사람 아니야' 서로 그럴것 같더라. 내가 되게 다중인격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비서진 - 비서진'에 출연해 이서진에 대해 "제가 '이산'을 (같이) 찍었다. 근데 그렇게 저를 괴롭혔다. 저를 MBC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마지막회에서는 저를 걸어가다가 건물 안으로 막 쑤셔넣었다"고 밝히며 복수심을 드러내는 등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요정재형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22.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