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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 뺏겼다. 성급할 수 있었다" 왜 다도 세리머니 자제했나...완벽한 오타니, 한국전 11연승까지 다 가지고 싶었다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게는 어떤 공을 던져도 속수무책이었다. 오타니의 클래스는 한국이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오타니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한국과의 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3득점으로 일본의 8-6 승리를 안겼다. 한국은 일본전 11연패가 됐다. 오타니의 꽉찬 존재감을 한국이 이겨내지 못했던 경기였다. 전날(6일) 대만을 상대로 1회 초구 2루타를 시작해 2회 그랜드슬램과 적시타 등 4타수 3안타 5타점으로 13-0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던 오타니다. 그리고 이날 오타니는 다시 한 번 한국을 상대로 진지하게 타석에 들어섰다. 선발 고영표는 오타니를 버거워할 수밖에 없었다. 타선이 1회 이정후의 적시타, 문보경의 2타점 2루타로 3점을 안겨줬다.  하지만 득점 이후 첫 이닝의 첫 타자가 오타니였다. 결국 고영표는 오타니와 승부를 힘겹게 펼쳤다. 오타니는 여유있게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후 스즈키 세이야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일본은 3-2로 한국을 곧바로 추격했다. 3회부터 오타니의 진가가 발휘됐다. 3-2였던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영표의 몸쪽 커브를 잡아당겼다. 힘으로 커브를 걷어 올렸고 우측 관중석 중단에 꽂히는 대형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3-3 동점이 됐다. 오타니는 홈런 이후 다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더그아웃의 동료들을 향해 자제의 제스처를 취했다. 기쁨에 도취되지 않고 이제 원점일 뿐, 경기는 다시 시작되고 역전을 향해 가야한다고 선수단에 메시지를 보냈다. 결연한 의지를 다진 것. 경기 후 오타니는 '다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다 같이 선취점을 빼앗겼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 성급할 수 있어서 벤치 내에서 그것을 조금이라도 동점을 만들어서 안정감을 되찾자는 게 벤치의 분위기였기 때문이다"고  이후 일본은 오타니의 메시지를 이해했다. 1회 투런포를 때려낸 스즈키 세이야가 다시 한 번 고영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 올리면서 4-3으로 역전했다. 일본은 고영표를 끌어내렸고 요시다 마사타카가 한국의 바뀐 투수 조병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5-3으로 달아났다.  아울러 5회말, 오타니는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도 안타를 뽑아냈다. 좌완 손주영을 상대로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깥쪽 패스트볼을 툭 건드려서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힘이면 힘, 기술이면 기술 모두 보여줬다. 결국 이날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선 이닝에만 모두 점수가 나왔다. 승부의 추가 갈린 7회말 2사 3루에서 오타니는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갔다. 한국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결국 오타니는 피해가도 스즈키 세이야, 요시다 마사타카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패했다. 한국은 6-8로 패했고 오타니의 존재감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경기 후 오타니는 "정말 훌륭한 경기였다. 어느 팀이 이겨도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였다"라면서 홈런에 대해서는 "3회 1점차였고 타석에서 먼저 좋은 타구를 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스윙이 됐다"고 말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 스즈키 세이야는 연타석 홈런을 뽑아냈다. 그는 "정말 훌륭한 내용이었다., 첫 번째, 두 번째 홈런 모두 깔끔한 스윙이었다. 냉정함을 지키면서 좋은 타석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과 접전을 이어갔지만 결국 일본은 집중력 있게 다양한 선수들이 해결사로 나타났다. 오타니도 "가장 큰 것은 스즈키의 첫 번째 홈런. 경기 내에서 안정감을 줬다., 그런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는 것이었다. 3점을 빨리 빼앗겼지만, 2점을 쫓아간 게 컸다. 타석에 집중할 환경을 만들어줬다. 정말 좋은 한 방이었다"고 답했다.고교 선배인 기쿠치가 결국 이날 오타니의 도우미가 됐다. 기쿠치는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오타니는 "긴장을 하셨을 것 같다. 물론 어쩔 수 없는 것. 선발투수면 초반에 컨디션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경기도 있는 법이다"며 "동점으로 만든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좋겠다. 그리고 벤치에서도 고맙다는 이야기를 했다. 동점이라 앞으로 더 잘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좋은 벤치 분위기가 경기 중에 계속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국전 승리가 앞으로 일본의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단기전에는 지난번도 그렇고 힘든 경기가 반드시 있다. 그 경기를 승리로 만들면 팀 결속력이 더 높아진다. 오늘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 좋은 영향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7.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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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 “‘흑백2’ 출산 직후 출연..정신없어 산후우울증도 극복”(데이앤나잇)[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가 '흑백요리사2'로 산후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출연했다. 윤나라는 “음식을 찾아다니면서 먹고 맛있는 데 가면 정보 저장하고 기억해서 손맛으로.. 독학이다. 술을 빚다 보니 향에 민감해지더라”라며 자신의 손맛 비결을 드러냈다. 윤나라는 의외의 이력을 밝혔다. 그는 서울예대 영화과 출신인 것. 윤나라는 “배우가 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제작, 기획에 관심이 있었다”라고 설명했고, 동기로 이동휘, 권혁수를 꼽았다. 그는 “같은 학과 선배님은 구교환, 정우 선배님이 있었다. 정순원도 있다. 안재홍 배우를 좋아하는데 같이 왔었다. '나라 님' 하고 불렀는데 ‘흑백2’ 보고 나서 ‘나라야 너무 축하해’ 하더라. 말을 확 놓더라. 동갑이긴 하다.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주하는 “열심히 전공 공부를 했는데 직장 생활을 했냐”라고 물었고, 윤나라는 “공연 준비를 하다가 전통주를 먹고 너무 반해서 명인을 찾아다니게 됐다. 그때부터 집에서 술을 빚게 됐다. 10년이 넘었다. 예술하면 술이다”라고 말했다. 윤나라는 출산 후 바로 ‘흑백2’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출산 150일 정도 됐을 때다. 지원서 냈을 때도 우울증을 이겨내고 싶어서다. 7년 동안 해온 장사를 접어야 하나, 했을 때였다.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다. 만삭 전까지 일을 했다. 출산 전까지 강의도 했다. 산후우울증이 안 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더라. 낙담하고 잠도 안 오고 많이 우울했다. (‘흑백2’ 하니) 정신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윤나라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식당 잘 준비해서 오픈할 예정이다. 해외에서 연락이 많이 온다. 글로벌 주모가 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7.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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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룡 "음주운전 NO"..중앙분리대 들이받고 도주[종합]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당시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이재룡은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MBN 뉴스센터’에서는 이재룡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현장 영상이 단독 공개됐다.  이재룡은 지난 6일 밤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자택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 집에서 검거됐다. 당시 음주측정 결과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수준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재룡은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블랙박스를 통해 사고 당시 행적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날 ‘MBN 뉴스센터’는 이재룡의 사고 당시 영상도 공개했다. 이재룡이 운전한 차량은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수십미터의 분리대가 부서졌지만 차량은 그대로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었다. 이후 골목에서 포착된 해당 차량은 사고의 여파로 앞부분이 파손돼 있었고, 중앙분리대 파편을 골목 도로 위에 떨어뜨렸다. 사고 현장에는 중앙분리대가 부서진 채 남아 있었다. 이재룡이 운전 당시의 음주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이후 사건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7.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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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진출 사활 걸었다' 대만, 한국전 선발 구린루이양 예고…류현진과 운명의 맞대결, 대만도 한국도 물러설 곳 없다 [WBC]

[OSEN=조은혜 기자] 2라운드를 향한 한국과 대만의 운명의 맞대결. 대만이 한국전 선발투수로 구린루이양을 예고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C조 조별리그 일본과의 경기에서 6-8로 석패했다. 앞서 체코전을 11-4로 잡았던 한국은 1승1패를 마크하게 됐고, 남은 대만전과 호주전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대만 역시 무조건 한국을 잡아야 한다. 호주와의 첫 경기에서 0-3 패배를 당한 뒤 일본에게는 0-13 충격의 콜드게임 패를 당한 대만은 7일 체코에 14-0 콜드게임 승리로 한숨을 돌렸다. 3경기 전적 1승2패로, 한국을 잡은 뒤 일본과 호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그간 한국전 '단골' 투수였던 린위민은 7일 열린 체코와의 경기에서  등판해 2⅓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정확히 30개. WBC 대회 투구수 규정상 30개 이상의 공을 던지면 하루 휴식을 취해야 한다. 린위민은 8일 한국전 출장이 불가능하다. 경기 후 쩡하오지우 감독은 "두 번째 투수(린위민)은 선취점을 올린 상황이었고 중요한 경기였기 때문에 계획된 투입이었다"고 설명하며 한국전 선발로는 다른 투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쩡하오지우 감독은 "한국전은 우리에게 마지막 경기다. 물러설 곳이 없으며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모든 투수와 야수를 투입해서 전력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종료된 후 발표된 대만의 한국전 선발은 구린루이양이다. 2000년생의 구린루이양은 2018년 CPBL(대만프로야구)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퉁이 라이온스에 입단, 2024년 21경기 10승2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맹활약한 뒤 지난해부터 닛폰햄 파이터스와 계약하며 NPB(일본프로야구)로 진출했다.  지난 시즌 닛폰햄에서는 정규시즌 7경기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NPB 세 번째 등판에서 9이닝 동안 98구로 2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수확하는 등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이후 내복사근 부상으로 등판하지 못하다 퍼시픽리그 파이널시리즈에 복귀해 4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대만 국가대표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을 상대로 등판한 적이 있다. 당시 구린루이양은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3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서는 일본 상대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2026 WBC에서 선발로 한국을 만나게 됐다. 한편 대만을 상대하는 한국은 16년 만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류현진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KBO와 MLB를 모두 평정한 류현진은 지난 시즌 26경기 139⅓이닝을 등판해 9승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3.07.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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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마녀’ 된 이유 밝혔다 “정지선=여왕, 박은영=여신..더 강해 보이고파”(데이앤나잇)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문정이 '중식마녀'가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출연했다. ‘흑백요리사2’에 ‘술 빚는 윤주모’로 출연한 윤나라는 닉네임 비하인드에 대해 “제가 원래 ‘전설의 주모’라고 써냈다. 희망 닉네임이 있다. 그러면 뽑아주실 것 같았다. (그런데 제작진이) ‘술 빚는 윤주모’가 귀엽다고 바꿔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중식마녀’로 출연한 이문정은 “‘마녀셰프’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었다. 정지선이 ‘중식 여왕, 박은영이 ‘중식 여신’이더라. 내가 ‘마녀로 나가보자’ (했다).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라며 닉네임을 ‘중식마녀’라고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7.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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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일전 졌잘싸' 믿을 건 류현진, 대만전 선발투수 발표...8강행 최대 고비다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일전 석패를 당한 한국. 이제 8강 진출의 가장 큰 고비인 대만전에 16년 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맏형’ 류현진(39)이 선발 등판한다. 17년 만의 WBC 무대 등판도 대만전이 됐다. 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C조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6-8로 석패를 당했다. 경기 중반까지 5-5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7회 대거 3실점 하면서 경기 분위기가 기울었다. 한국은 12시간도 채 쉬지 못하고 8일 정오에 대만을 만난다. 대만을 정조준 할 선발 투수는 류현진이다. 한국은 일본과 예상 외로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선전했소 앞으로 조별라운드 경기에 대한 희망을 더 강하게 품을 수 있었다. 비록 일본에 패했지만 한국은 이제 대만전을 잡아낼 경우 8강행 청신호가 밝혀질 수 있다.  이 중요한 무대에 오르는 선수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평가전에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이후 대만전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17년 전 WBC였던 2009년 대회에서 대만을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3이닝 무실점 피칭을 펼쳤고 한국은 9-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다.  당시의 좋은 기억을 다시 한 번 류현진이 떠올려야 하는 상황. 류현진은 “대만이 지긴 했지만 경기는 그날에 따라 다른 것이다. 경기 당일 컨디션을 봐야할 것 같고 대만도, 호주도 힘 좋은 선수들이 많으니까 장타를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준비 잘 하고 있고 도쿄돔이 홈런이 많오는데 그 부분을 조금 중요시 해서,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 같다”며 “투구수 신경 쓰지 않고 이닝 별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선발 나간다고 해서 선발 투수의 역할이 아니라 투구수 제한도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던질 이유가 없다”라며 매 이닝 전력 피칭을 할 각오로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김혜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7.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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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해역 선박들, 이란 공격 피하려 위장 "우리는 중국배"

걸프만과 인근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이 이란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중국 배로 위장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해상 교통 데이터 플랫폼 ‘마린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일주일간 선박 최소 10척이 선박 자동 식별 장치(트랜스폰더)에 입력하는 목적지 신호를 ‘중국인 선주’, ‘전원 중국인 선원’, ‘중국인 선원 탑승’ 등으로 변경했다. 로이드시장협회(LMA)에 따르면 현재 약 1000척의 선박이 걸프만과 그 인근 해역에 발이 묶여 있다. 이란은 걸프만 입구의 호르무즈 해협뿐 아니라 쿠웨이트 인근 해역에서도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하고 있다. 선박의 트랜스폰더 신호는 주로 선장 관리하에 인근 선박과 통신해 충돌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쓰이는데, ‘목적지’ 입력란은 쉽게 수정할 수 있다. 트랜스폰더 신호를 변경하는 선박은 컨테이너선부터 유조선까지 다양하며, 화물을 가득 실은 배와 빈 배가 섞여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일례로 ‘아이언 메이든’이라는 이름의 선박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을 전속력으로 통과해 오만 인근 해역에 도달할 때까지 신호를 ‘중국 선주’로 잠시 바꿨다. 전쟁 첫날인 지난달 28일 ‘보가지치’라는 연료 탱크선은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는 동안 ‘무슬림 선박 튀르키예’라고 입력한 뒤, 안전한 곳에 도달하자 원래 이름으로 복구했다. 또 무기를 교란하기 위해 위치정보시스템(GPS) 신호를 조작하는 위장술을 쓰는 선박들도 있다. 이러한 선박들은 해운 데이터 플랫폼상에서 서로 겹쳐서 뭉쳐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고 탱커트래커스는 짚었다. 해운 데이터 플랫폼 케플러의 분석가 매튜 라이트는 “선원들이 특정 항구, 목적지, 또는 국적과의 연관성을 숨기려고 하면서 일종의 기만술이 동원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관행은 2023년 예멘의 후티 반군이 상업용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했을 때 홍해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전했다. FT는 “이란군이나 그 대리 세력이 중국과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선박을 실제로 다르게 대우하는지는 불분명하다”면서도 “선원들은 공격 대상이 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무엇이든 시도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3.07.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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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침대 옆 런웨이…미니드레스 자태에 “고급미 무엇”

[OSEN=배송문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침실에서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분위기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Owning my time with Shiseido Ultimune”이라는 캡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고층 빌딩들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유리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내에서 촬영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니드레스와 모델 같은 포즈가 어우러지며 마치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리사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스타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급미 무엇”, “리사 그 자체가 명품”,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로 활동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리사’ SNS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3.07.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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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와 뜨거운 신혼 생활..“결혼 진작할 걸, 너무 잘해줘” (‘살림남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지민이 김준호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신혼 생활을 전했다. 이날 김지민은 결혼 생활에 대한 물음에 “결혼 해서 뜨거운 신혼 생할을 즐기고 있다. 결혼 진작에 할 걸 그랬다”라고 밝혔다. 깜짝 놀란 은지원은 “준호 형이 잘해주나 보네. 불편한 게 1도 없냐”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생각보다 너무 잘해준다. 되게 사소한 게 거슬린다. 큰 거는 괜찮다”라고 밝혔다. 공감한 이요원은 “휴지통을 항상 버리라고 곳곳에 둔다. 근데도 휴지통에 안 버리고 왜 옆에다가 두는지 모르겠다. 빨래통도 왜 옆에다가 둘까”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은지원은 “준호 형 살림 잘하냐”고 물었다. 김지민은 “예전에 집에 일주일 짐을 쌓아놓고 거의 반려충이랑 살았다. 날파리들이랑. 근데 이제는 결혼 후에 음식 먹으면 바로 음식물 치우고 재활용하고 오빠가 너무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07.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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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 "24시간 동안 미군 200여명 사상"

이란 혁명수비대 "24시간 동안 미군 200여명 사상"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7일(현지시간) 미군 병력과 지휘관 다수가 숨지거나 다쳤다고 밝혔다. 이날 혁명수비대 대변인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동안 이란군의 공격으로 바레인 마나마에 주둔한 미 해군 제5함대 소속 21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다. 아랍에미리트(UAE) 알다프라 미 공군기지에서도 약 200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혁명수비대는 주장했다. 이와 관련, UAE 국방부와 국가위기재난관리청(NCEMA)은 지난 하루 동안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16발 가운데 15발을 요격했고 나머지 1발은 바다에 추락했다. 이란발 드론은 121대가 탐지돼 이 중 119대를 격추했으며 2대는 영토 내에 떨어졌다. 미 해군 제5함대 본부와 알다프라 미 공군기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시작된 뒤 반격에 나선 이란의 표적이 돼왔다. 혁명수비대는 또 걸프해역(페르시아만) 북부에서 미국 소유의 유조선 1척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유조선은 이날 혁명수비대가 공격했다고 밝힌 유조선 프리마호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혁명수비대는 "'프리마'라는 이름의 유조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금지를 알리는 혁명수비대 해군 측의 거듭된 경고를 무시한 채 항해하다가 자폭 드론에 피격됐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3.07. 6:26

美, 스리랑카에 "침몰 이란군함 생존자 송환 말라" 압박(종합)

美, 스리랑카에 "침몰 이란군함 생존자 송환 말라" 압박(종합) "선전에 이용 막아야"…인도도 이란 군함 1척 정박 허용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국이 스리랑카 인근 공해에서 미군 공격에 침몰한 이란 군함 생존자들을 이란으로 송환하지 말라고 스리랑카 정부를 압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인도 정부는 이란의 요청으로 다른 이란 군함 1척의 정박을 허용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미 국무부 전문에 따르면 제인 하웰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대리는 격침된 이란 호위함 데나함 생존자들과, 스리랑카 정부가 구조한 이란 보급함 부셰르함 승조원들을 이란으로 송환해서는 안 된다고 스리랑카 측에 요구했다. 국무부는 전문에서 이란이 이들을 송환받아 선전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스리랑카 정부가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웰 대사대리는 또 스리랑카를 관할하는 레우벤 아자르 인도 주재 이스라엘 대사에게도 스리랑카가 승조원들을 이란으로 보낼 계획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레우벤 대사는 하월 대사대리에게 이란 군함 승조원들의 '전향'을 권유하기 위해 접촉하고 있는지 물었다고 전문은 전했다. 전문에 따르면 부셰르함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스리랑카 당국이 관할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스리랑카 남쪽 40㎞ 해상에서 데나함이 미군 잠수함의 어뢰 공격으로 침몰하자 스리랑카 해군은 해상에서 사망자 시신 87구를 수습하고 생존한 승조원 32명을 구조했다. 이어 지난 5일 콜롬보 부근 스리랑카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있다가 엔진 고장으로 구조를 요청한 부셰르함을 스리랑카 동부 트링코말리항에 수용했다. 스리랑카 해군에 따르면 부셰르함 승조원 중 204명은 콜롬보 인근 해군기지로 이송돼 입국 절차와 건강 검진을 받았다. 나머지 승조원 15명은 스리랑카 해군의 도움을 받아 부셰르함 기관 고장을 수리하기 위해 배에 남아 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은 5일 TV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번 분쟁에서 어느 일방을 편들지 않고 중립을 유지하지만 인명을 구하기 위해 조처를 했다"면서 데나함 생존자 구조와 부셰르함 수용이 인도주의적 책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리는 매우 명확한 입장을 고수해 왔다. 어떤 국가에도 치우치지 않을 것이며 어떤 국가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사나야케 대통령은 최근 중립국이 교전 국가의 전투원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억류해야 한다는 헤이그 협약을 준수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스리랑카는 이번 전쟁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스리랑카의 최대 수출 시장이며 이란은 스리랑카의 주요 수출 품목인 차의 주요 수입국이다. 이란 정부는 스리랑카에 데나함 사망자들의 시신 송환을 요청했지만 구체적인 송환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리랑카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데나함 생존자들의 신병 처리를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와 협의 중이라고 AFP에 말했다. 또 이들 생존자에게는 국제인도법이 적용되며 부상자들은 요청 시 이란으로 송환될 수 있다고 한 스리랑카 관리가 전했다. 인도 정부도 이란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난 4일 이란 해군 상륙함 라반함을 인도 남서부 케랄라주 코치항에 정박하도록 했다고 S.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부 장관이 이날 밝혔다. 라반함 승조원 183명은 현재 코치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반함은 데나함·부셰르함과 함께 지난달 25일 끝난 인도 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항 앞바다에서 열린 '밀란 2026' 함대 사열식에 참가했었다. 이후 귀국길에 올랐다가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군함에 기술적인 문제가 생겼다면서 정박 요청을 인도 측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샨카르 장관은 "우리는 법적인 문제보다는 인도주의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며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승조원 중 다수가 젊은 사관생도였다. 그들은 하선해 인근 시설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란 승조원들은 군함 수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인도에 머물 예정이며 인도 당국은 이들을 이란으로 송환하기 위한 어떤 조치도 아직 취하지 않고 있다고 소식통이 블룸버그 통신에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진형

2026.03.07. 6:26

이란, 걸프국은 달래고 유럽엔 '공격' 경고(종합)

이란, 걸프국은 달래고 유럽엔 '공격' 경고(종합) 이란대통령, 걸프 국가에 '개인적' 사과…"이란 공격안하면 공격 중단" 외무차관 "유럽, 이란 공격 도우면 합법적 표적" (로마·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민경락 나확진 특파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에 반격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본 걸프 국가들에 사과했다. AFP·AP 등 외신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날 국영TV 연설에서 "임시 지도자위원회가 이웃 국가들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는 한 이들 국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란에 공격받은 이웃 국가들에 개인적으로 사과한다"며 "우린 역내(중동) 국가들에 적대감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란 대통령에겐 군통수권이 없고,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인 최고지도자를 대행하는 3인 지도자위원회의 한 명이긴 하지만 군 작전을 통제할 수 없는 만큼 사과에 '개인적'이라는 단서를 단 것으로 보인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 전후로도 걸프국가들에 대한 이란의 공격은 이어졌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국제공항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등이 이란 대통령의 연설 몇시간 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받았다. 카타르 국방부는 자국을 항해 날아온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페제시키안 대통령 연설 직후 발표했다. 이란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과 시오니스트 정권(이스라엘)에 공간과 시설을 제공하지 않은 국가들은 지금까지 공격받지 않았다"며 "미국에 의한 이란 공격에 사용된 기지들이 공격대상이 됐으며 우리를 향한 공격이 개시된 곳은 어디든 적법한 목표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후 바레인·사우디·UAE 등 걸프 지역 국가의 미국 군사시설 등을 공격해왔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와 에너지 시설 피해가 커지면서 걸프 국가들은 이란에 군사적 대응까지 검토 중이다. 주변 중동 국가의 이런 분위기에 이란은 최근 며칠간 공격 표적은 중동 국가가 아니라 미국의 자산이라는 점을 부쩍 부각하는 여론전을 펴고 있다. 이란은 그러나 미국에 대한 군사 지원을 서서히 확대하면서 중동 사태에 개입하고 있는 유럽에 대해선 강경한 경고를 보냈다.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은 자국 교민과 군사기지 보호를 명분으로 미군에 군기지 사용을 허가하고 해군력, 방공망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군사 지원을 공식화했다. 마지드 타크트-라반치 이란 외무차관은 전날 프랑스24 방송과 인터뷰에서 "유럽을 비롯해 모두에게 이란을 상대로 한 공격행위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이미 말했다"며 "어떤 나라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합류하는 국가들은 정당한 보복 목표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또 미국의 '무조건 항복' 요구에 대해서는 "적들은 이란 국민의 항복을 바라는 그들의 소망을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에서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이라며 이란을 압박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확진

2026.03.07. 6:26

교황, 美주재 교황청 대사에 전 유엔대사 임명

교황, 美주재 교황청 대사에 전 유엔대사 임명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주재 교황청 대사에 가브리엘레 카차 대주교를 임명했다고 교황청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카차 대주교는 레바논·필리핀과 유엔 등에서 교황청 대사를 맡았다. 교황청 내부에서 외교 경험이 풍부한 대주교 중 한명으로 꼽힌다. 필리핀 주재 당시 가톨릭교회를 비판하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가톨릭 주교 간 긴장을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카차 신임 대사는 "교황이 고국의 주재 대사로 나를 임명하고 신뢰를 보여준 것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3.07. 6:26

‘중식마녀’ 이문정, BTS RM 픽에 “글로벌 스타 언급..꿈인가 생시인가”(데이앤나잇)[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중식 마녀' 이문정이 BTS RM의 팬심에 화답했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출연했다. 윤나라, 이문정은 ‘흑백요리사2’ 출연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본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문정은 후배들에게 실제 매력보다 방송에서 덜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평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그러나 이문정은 숱한 반응 중 BTS RM의 반응에 가장 격한 마음을 드러냈다. BTS RM은 이문정을 좋아한다고 팬심을 밝혔고, 이에 대해 이문정은 “글로벌 스타가 나를 언급하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가슴 깊이 간직하고 싶어서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서 제 채널에 올려놨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7.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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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2→3:5→5:5→5:8→6:8' 역대급 한일전이었는데…왜, 7회 김영규 밀어내기 볼넷에도 교체 못했을까 [WBC]

[OSEN=손찬익 기자] 팽팽한 승부가 한순간에 무너졌다. 한국이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일본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쫓고 쫓기는 접전을 펼치며 6회까지 5-5 균형을 이어갔으나 7회 와르르 무너졌다. 6-8 패.  한국은 고영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지명타자 김도영-좌익수 지마이 존스-중견수 이정후-우익수 안현민-3루수 셰이 위트컴-1루수 문보경-유격수 김주원-포수 박동원-2루수 김혜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일본은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우익수 곤도 겐스케-중견수 스즈키 세이야-좌익수 요시다 마사타카-3루수 오카모토 가즈마-1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2루수 마키 슈고-유격수 겐다 소스케-포수 사카모토 세이시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좌완 기쿠치 유세이. 한국 선발 고영표는 1점 차 앞선 3회 오타니와 스즈키에게 홈런을 얻어 맞으며 3-4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 벤치는 고영표 대신 조병현을 투입했다. 첫 타자 요시다에게 우월 솔로 아치를 내주는 바람에 3-5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오카모토를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은 조병현은 무라카미, 마키를 꽁꽁 묶었다. 겐다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2루 도루를 저지하며 실점 없이 4회 투구를 끝냈다.  5회 바통을 이어 받은 좌완 손주영도 1사 후 오타니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회 4번째 투수로 나선 고우석은 요시다, 오카모토, 무라카미를 삼자범퇴 처리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박영현은 2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한국 벤치는 좌완 김영규를 마운드에 올렸다. 첫 타자 곤도에게 볼넷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스즈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데 이어 요시다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아웃 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한 김영규는 김택연과 교체됐다. 대회 규정상 3타자를 상대해야 교체가 가능했다. 바뀐 투수 김택연은 오카모토를 루킹 삼진으로 제압하며 불을 껐다. 5-8.  한국은 8회 이정후의 2루타, 문보경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서 김주원의 중전 안타로 1점을 추격했다. 이후 대타 문현빈이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는 김혜성. 한 방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루킹 삼진이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07.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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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여자 만나"..이재룡, 술 때문에 '♥유호정과 별거설'에도 또 음주사고[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과거 술 때문에 아내인 배우 유호정이 가출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재룡은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강남구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재룡은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나 자신의 집에 차량을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이재룡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룡은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룡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음주와 관련된 과거 발언이 파묘되고 있다. 이재룡은 지난 2015년 5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 유호정과 술 때문에 불화설, 별거설이 불거졌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호정은 “결혼 후 1년간 싸웠다. 술 때문이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는 싸우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룡은 “술을 마시느니 차라리 여자를 만나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은 술을 자주 마시는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며 한 말이었다.  그런가 하면 이재룡의 음주 때문에 유호정이 가출하며 별거설에 휩싸였던 일화도 언급했다. 이재룡은 “좀 성질을 부렸더니 아내가 친정 가서 나랑 안 살거라고”라며, “시작은 술이다. 술을 엄청 먹고 들어갔을 때인데 아침에 (술 때문에) 늦잠을 자서 샤워하고 나갈 시간이 없는 거다. 그래서 머리가 뻗쳐서 (아내에게)드라이로 죽여달라고 한 거다. 그런데 아내가 머리를 해주는데 약간 건정으로 해준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재룡은 “’잘 좀 해봐! 시간 없는데’ 이렇게 됐을 거다. 그러니까 아내가 ‘이걸 내가 할 줄 아는 사람이야!’ 이렇게 된 거다. ‘필요없어 놔!’라고 하니까 아내가 묻을 탁 닫고 나가는 거다. 그러니까 내가 젊을 때니까 훅 올라오는 거다. 내가 문을 치고 나갔나 그런 상황인데 문이 깨졌다. 나는 그 상황을 모르고 나간 거다”라며, “저녁에 집에 들어갔더니 아내가 없는 거다. 전화를 하니까 안 받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재룡은 “애들이 술 마시자고 전화를 해서 알았다 하고 나갔다. 알고 봤더니 그날 친정 갔던 거다. 성질 부리는 사람과 못 살겠다고”라며, “일주일 만에 내가 모시러 갔다. 너무 좋더라. 3~4일이 편한거다. 결혼 전에는 자유롭게 살다가 결혼하고 나니까”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재룡의 말을 듣던 유호정은 “새록새록 더 화가 나네요”라며, “새록 새록 저 때 기억이 떠오르면서 다시 화가 나기 시작했다. 며칠을 연속해서 나랑 약속을 어기고 결국 새벽에 들어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술로 인한 유호정과 이재룡의 별거설 에피소드는 이번 음주운전 적발과 함께 다시 관심을 끌게 됐다. 이재룡은 이번 뿐만 아니라 앞서 2003년에도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해 입건됐고, 당시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7.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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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거르고도 뼈아픈 3실점…한일전 6-8 역전패 [WBC]

한국 야구가 '디펜딩 챔피언' 일본과 대등한 승부 끝에 아쉬운 패전을 안았다. 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일본과의 2차전에서 6-8로 졌다. 프로 최정예 멤버가 참가한 국가대항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꺾은 건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전이 마지막이다. 한국은 그 후 12경기에서 1무 11패를 기록하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1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과 호주(이상 2승)에 이어 C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8일 대만전과 9일 호주전을 남겨뒀다. 출발이 좋았다. 1회 초 테이블 세터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밥상을 차렸다. 3번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일본 선발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의 초구 시속 155㎞ 직구를 때려 좌전 선제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2사 후엔 체코전 결승 만루홈런의 주인공인 문보경(LG 트윈스)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일본 중견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몸을 날렸지만 끝내 잡지 못하고 글러브 옆으로 빠져나갔을 만큼 빠르고 강한 타구였다. 3-0 리드를 안고 출발한 한국의 기세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한국 선발 고영표(KT 위즈)가 1회 말 첫 타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볼넷으로 내보냈고, 1사 1루 풀카운트에서 스즈키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가운데로 몰려 우월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고영표는 이 한 방을 계기로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추가 실점 없이 남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2회 말도 삼진 두 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끝냈다. 그러나 3회 말 1사 후 오타니와의 두 번째 승부에서 결국 동점 홈런을 내줬다. 흐름을 빼앗긴 고영표는 2사 후 다시 스즈키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아 3-4 역전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2와 3분의 2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 피안타 3개가 모두 홈런이었다.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를 이어 받은 조병현(SSG 랜더스)도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에게 초구를 통타 당해 솔로포를 추가로 내줬다. 한국이 승기를 빼앗기는 듯했던 순간, 빅리거 김혜성(다저스)이 나섰다.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4회 초 1사 1루에서 일본 두 번째 투수 이토 히로미(니혼햄 파이터스)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 밖으로 날려 보냈다. 5-5로 다시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천금 같은 동점 아치였다. 팽팽하던 접전은 결국 7회 말 깨졌다. 2사 3루에서 오타니를 고의4구로 거른 한국은 왼손 타자 곤도 겐스케(소프트뱅크 호크스) 타석이 돌아오자 왼손 불펜 김영규(NC 다이노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곤도가 볼넷으로 출루해 베이스가 가득찼고, 다음 타자 스즈키도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결승점을 뽑았다. 계속된 만루에서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일본은 승기를 잡았다. 한국은 8회 초 이정후의 2루타와 문보경의 볼넷에 이은 김주원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2사 만루 마지막 기회에서 김혜성이 삼진으로 돌아서면서 더는 따라잡지 못했다. 배영은([email protected])

2026.03.07.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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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오타니→요시다' 못 막고 7회 충격 3실점...이정후-존스 4안타+불펜 혼신투에도 한일전 11연패 수렁 [도쿄 리뷰]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한일전 11연패는 결국 끊어내지 못했다. 그래도 졌지만 잘 싸웠다의 표본을 보여줬다. 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6-8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한일전 11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라운드 성적 1승1패가 됐고 일본은 2승이 됐다. 한일전 10연패 굴욕을 끊어내려는 한국은 김도영(지명타자) 자마이 존스(좌익수) 이정후(중견수) 안현민(우익수) 셰이 위트컴(3루수) 문보경(1루수) 김주원(유격수) 박동원(포수) 김혜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고영표였다. 일본은 빅리그 48승 경력의 기쿠치 유세이가 선발 등판했다.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곤도 겐스케(우익수) 스즈키 세이야(중견수) 요시다 마사타카(좌익수) 오카모토 가즈마(3루수) 무라카미 무네타나(1루수) 마키 슈고(2루수) 겐다 소스케(유격수) 사카모토 세이시로(포수)가 선발 등판했다.한국은 1회 기쿠치를 상대로 제대로 공략했다. 선두타자 김도영의 좌전안타, 자마이 존스의 중전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그리고 대표팀의 주장 이정후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3연속 안타.  계속된 무사 1,2루에서는 안현민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셰이 위트컴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1차전 체코전 그랜드슬램의 히어로 문보경이 다시 한 번 좌중간 2타점 2루타를 때려내면서 3-0의 리드를 안았다. 계속된 2사 2루에서는 김주원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어진 1회말 곧바로 추격의 점수를 허용했다. 선발 고영표는 선두타자 오타니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일단 곤도 겐스케를 2루수 땅볼로 요리하며 1사 2루가 됐다. 결국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허용했다. 3-2가 됐다. 그러나 고영표는 이후 요시다 마사타카와 오카모토 가즈마를 범타 처리하면서 1회를 넘겼다. 2회는 소강상태로 흘러갔다. 3회에는 선두타자 자마이 존스의 좌전 안타를 뽑아내면서 기회를 잡았다. 이정후가 워닝트랙에서 잡히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안현민의 좌전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셰이 위트컴이 루킹 삼진을 당했고 문보경이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기회가 무산됐다.한국이 기회를 놓치자 일본이 빅리거들의 파워로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가 고영표를 두들거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3-3 동점이 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1회 투런포를 터뜨린 스즈키 세이야가 다시 한 번 홈런을 터뜨렸다. 연타석 홈런. 한국은 3-4로 역전을 당했다. 고영표가 2⅔이닝 3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강판됐다. 뒤이어 올라온 조병현도 일본의 불붙은 타선을 억제하지 못했다.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우월 솔로포를 내주면서 3-5까지 한국이 끌려갔다. 모두 메이저리거들에게 홈런을 내줬다.  그러나 한국에도 메이저리거가 있었다. 김혜성도 빅리거의 위용을 선보였다. 일본도 선발 기쿠치가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일본은 4회부터 이토 히로미를 두 번째 투수로 올렸다. 선두타자 김주원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박동원이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김혜성이 3볼 1스트라이크의 히팅 카운트에서 이토 히로미의 5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우월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후 경기는 소강상태로 흘렀다. 한국도 일본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경기 후반으로 향했다. 한국은 고영표 이후 조병현이 올라왔고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좌완 손주영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고우석 역시 최고 153km의 공을 뿌리면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일본도 이토 히로미가 김혜성에게 투런포를 허용했지만 이후 8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뒤이어 올라온 다네이치 아츠키도 7회 3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하지만 한국은 7회말 올라온 박영현이 선두타자 마키 슈고에게 볼넷을 헝요했다. 겐다 소스케에게 희생번트를 대줬다. 대타 사토 데루아키는 1루수 땅볼로 처리해 2사 3루가 됐다. 한국은 오타니를 자동 고의4구로 거를 수밖에 없었다. 2사 1,3루에서 한국은 곤도 겐스케를 맞이해 좌완 김영규를 투입했다. 그러나 김영규는 곤도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던 스즈키를 2사 만루에서 만났다. 김영규는 제구가 불안했고 스즈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다. 4회 이후 계속된 5-5의 균형이 깨졌다. 5-6으로 재역전을 당했다. 이후 요시다 마사타카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얻어 맞으면서 5-8로 격차가 벌어졌다.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7.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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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하겠네..‘봄의 여신’ 비주얼

[OSEN=박하영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봄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7일 조이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하트 무늬가 새겨진 노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꽃을 귀에 꽂고 있다. 봄을 맞아 화사한 분위기를 뽐낸 조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러블리 매력을 더했다. 특히 조이는 군살 하나 없는 자태에 날렵한 턱선과 쇄골라인은 물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며, 현재 ‘TV 동물농장’ 등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조이’ 박하영

2026.03.07.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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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모’ 윤나라, ‘흑백2’ 효과 엄청나네 “외국에서도 알아봐”(데이앤나잇)[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나라가 '흑백요리사2' 출연 후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카메라가 사람을 부하게 잡는다. 두 분 너무 아담하다”라며 두 사람을 실제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김주하는 ‘흑백요리사2’ 출연 후기를 물었다. 윤나라는 “(출연 이후) 많이 알아봐 주신다. 빨리 지나가도 ‘윤주모’ 한다. 외국에서 한 번에 알아보시더라. ‘주모! 지금 당신 이 장소에 있냐’라며 DM이 온다. 캘리포니아 쪽에서. 공항 내리자마자 민낯이어도 다 알아봐 주시더라”라고 말했다. 주변 반응을 묻자 이문정은 “전에 강의를 많이 하러 다녔는데 제자들이 메시지를 많이 보내준다. 매력을 더 발산하지 못한 것 같다더라”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07.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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