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42)의 장남 카이 루니(16)가 아버지의 전설을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더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이에게 정식 1년 계약을 제안하며 프로 입단을 보장했다. 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서 수년간 실력을 쌓아왔다. 이번 계약은 카이가 학교를 졸업하면 장학 프로그램 이후 3년 프로 계약으로 전환된다. 조건에는 연봉 약 5만 파운드(약 1억 원)와 보너스가 포함된다. 현재 루니 가족은 최종 합의 단계에 있다. 카이는 지난달 FA 유스컵에서 맨유 U18 팀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버지 웨인과 동료 마이클 캐릭과 함께 경기장을 밟았다. 경기 데뷔전 상대는 웨인 루니의 고향 클럽 에버튼이었다. 15세 때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아버지의 첫 경기와 비슷한 상징적인 순간이었다. 웨인 루니는 BBC와 인터뷰에서 “카이가 FA 유스컵에 출전하며 어린 시절 나의 추억이 떠올랐다. 그가 보여주는 재능과 잠재력이 기대된다”며 아들의 성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카이는 “나는 아빠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서 이름을 만들고 싶다. 하루하루 노력하며 나만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의 축구 DNA는 확실하다. 왼발 공격수인 그는 골 감각과 위치 선정 능력을 갖췄으며, 아버지처럼 박스 안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맨유 구단 관계자는 “아주 강력한 그룹으로, 카이와 다른 유소년 선수들은 장래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장학 계약에는 마이클 캐릭의 아들 제이시 캐릭도 포함되어 있다. 계약 수락 여부는 7월까지 결정 가능하고 다른 클럽으로 이적 선택도 가능하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6:51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이상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은 계속 잘하면 되고, 못하는 선수가 올라가면 된다. 그러나 이게 생각보다 잘하는 선수가 부족한 선수를 기다리는 과정은 정말 엄청 힘든일이다.” 감독인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LCK컵 탈락의 책임을 자책하는 상황에서 ‘고스트’ 장용준은 자청해서 한 마디를 더하면서 팀 탈락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그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다가오는 정규시즌에서는 정말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인 1라운드 DN 수퍼스(DNS)와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LCK컵 대회에서 세 번째로 탈락한 팀이 됐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고스트’ 장용준은 “LCK컵 대회 내내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생각해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 1세트 같이 거의 잡을 뻔한 경기들을 놓친 적이 많아 너무 화나고 답답하다”라고 대회를 끝낸 속내를 전했다. 이날 경기의 패인을 묻자 “이번 LCK컵에서 내가 나선 경기 중 역전 당한 경기가 많았다. 팀적인 판단으로 오브젝트를 먼저 건드리면 안되는 조합임에도 먼저 건드리거나 싸움을 걸 필요가 없는데, 싸움을 거는 경우였다. 팀적인 합의가 아직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이라며 “이제야 서포터로써 감을 찾고 있는데 많이 늦었다. 감독님께서 맏어주셨는데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장용준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서포터로 처음 시작한 점이 많아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다. 팀원들도 그래서 많이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새로 시작한 사람인 내가 잘해야 하는 부분인데 잘하는 동료들이 내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정말 힘든일이다. 팀원들이 쉽지 않은 길을 걷고 있고,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 돌을 던질거면 나에게 던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경기 패배에 자신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용준은 “LCK컵 시작전 연습 과정이 길지 않아 확신이 서지 않았다. 서포터로서의 기량, 팀에 녹아들어 기량을 보여줄지에 대해 여러 생각이 많았다. 이제 확신이 올라오고 있다. 정규시즌 전에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여 정규시즌에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6. 6:47
[OSEN=유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이모’가 된다. 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짧굵 태교여행 근데 육아템 이렇게 사는 거 맞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혜리는 출산을 앞둔 친동생과 함께 일본 도쿄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었다. 공항에서 카메라를 켠 혜리는 “드라마 촬영 일정 사이에 4일이 비었다. 짧고 굵게 다녀오려고 한다”며 여행 메이트를 소개했다. 임산부 배지를 달고 등장한 동생은 혜리와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었다. 도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곧바로 육아용품 전문 매장으로 향했다. 혜리는 “왜 굳이 지옥철을 뚫고 왔냐하면은, 제가 곧 이모가 된다"라며 "곧 태어날 삐약이를 위해, 삐약이의 선물을 사러 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바구니에는 아기 식기부터 옷, 장난감까지 하나둘 채워졌다. 혜리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예비 엄마와 예비 이모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야 할지 모르겠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조카를 향한 마음만큼은 아낌없이 표현했다. 특히 혜리는 동생의 임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당시를 떠올리며 의외의 반응을 고백했다. 그는 “인스타 릴스처럼 울컥할 줄 알았는데, 제일 담담했던 사람 중 하나였다. ‘그랬구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동생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얼마나 붓고 힘들겠냐”고 속내를 전했다. 동생을 바라보는 혜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언니의 걱정이 담겨 있었다. “제가 해본 적 없는 경험이라 더 걱정이 된다”면서도, 직접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의 친동생 이혜림 씨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30주 차로 알려졌다. 혜리는 동생의 결혼식 당시 눈물을 보일 만큼 각별한 자매애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6. 6: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가 김진우, 강승윤에게 결혼에 대한 조언을 했다. 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7회에서는 ‘경기도 숨은 맛’ 1탄, 안양 편이 꾸며진 가운데 위너 김진우,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김진우에게 “희망이 공개 연애라던데 맞냐”라고 물었다. 공개연애 2번이나 했던 전현무는 “별 희망도 다 있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진우는 “저는 연애하면 공개를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걸 애써 숨기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곽튜브는 유경험자 전현무에 “전문가로서 조언 한번 해주시겠냐”라고 기습 질문을 했다. 전현무는 “내가 애기했잖아. 공개 연애는 공개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공개된 거다”라며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진우는 “결혼 생각 없다. 만약에 연애를 한다면 공개를 할 것”이라고 답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방송을 통해서 알려지잖아? 김진우와 사귀면 결혼 생각은 꿈도 꾸면 안된다”라고 했고, 강승윤도 “김진우 여자친구로 만천하에 공개되고 결혼은 안하고 각오해야 한다”고 놀렸다. 반면 강승윤은 결혼에 대해 “결혼보다 일이 더 좋다. 그래도 할 생각은 있다. 49세 전에는”일고 밝혔다. 이유를 묻자 그는 “50대 문턱을 넘기고 싶지 않다. 4자가 달려있을 때 하고 50대를 함께 맞이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만약 50대가 되도록 결혼을 하지 못한다면 혼자 살 거라는 강승윤. 이에 전현무는 “결혼은 때가 있다. 결혼 진짜 할 거면 머릿속에 염두하고 살아야 한다. ‘결혼은 해야 돼’, ‘이 나이 넘기면 안돼’ 이걸 의식 안하면 후루룩 간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내가 벌써 이 나이가 됐지 한다. 내가 그렇다. 결혼에 대한 강박 없이 편하게 사니까 이렇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06. 6:45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6일 신천지의 '2인자'로 불렸던 고동안 전 총무를 참고인으로 소환해 약 7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다. 합수본 출범 이후 고 전 총무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고 전 총무는 신도들을 특정 정당에 가입시킨 의혹과 전방위적인 로비를 주도한 핵심 인물로 지목받고 있다. 이번 조사의 핵심 쟁점은 신천지 교단 차원의 조직적인 정치권 개입 여부다. 고 전 총무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이만희 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수만 명의 신도를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킨 이른바 '필라테스 작전'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수본은 탈퇴 간부들로부터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대통령이 압수수색을 막아줬다는 판단하에 보은 차원의 집단 가입이 이루어졌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고 전 총무를 둘러싼 법조계 로비 및 자금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집중되고 있다. 고 전 총무가 과거 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와 검찰 수사 과정에서 수억원의 금품을 동원해 재판부와 조세심판원 등을 상대로 '작업'을 시도했다는 정황이 녹취록을 통해 드러났다. 특히 그가 검찰 무혐의를 조건으로 3억 원을 건네려 했다는 구체적인 언급이 담겨 있어 로비 자금의 실제 전달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합수본은 고 전 총무가 12지파장들로부터 거둬들인 현금과 100억 원대에 달하는 횡령 의심 자금이 정치권 및 법조계로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흐름을 추적 중이다. 반면 신천지 측은 해당 녹취 내용이 고 전 총무 개인의 과시용 발언일 뿐이고 당시 그가 수감 중이라 실제 업무 수행이 불가능했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2.06. 6:39
[올림픽] 교황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연대와 다양성" 주교회의 내 스포츠 전담 조직 제안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6일(현지시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의 연대·다양성 가치를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공개한 '풍요로운 삶'이라는 제목의 연설문에서 패럴림픽·홈리스 월드컵 등을 언급하며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연대와 다양성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교황은 "스포츠는 다른 종교·전통에 속한 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며 "스포츠에 모든 이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의 휴전 전통도 재차 강조하며 세계 평화를 위한 종전 노력도 촉구했다. 교황은 "고대 그리스에는 올림픽 대회 전후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곤 했다"며 "이 합의로 선수·관중은 자유롭게 이동하고 경기는 중단 없이 치러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스포츠의 긍정적 의미의 역할을 강조하며 교회 안에 스포츠 관련 조직을 둘 것을 제안했다. 교황은 "주교회의 안에 스포츠에 전념하는 사무국·위원회를 두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며 "스포츠는 본당·학교·이웃 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2.06. 6:26
[OSEN=종로, 고용준 기자] DN 수퍼스가 지난해 월즈 준우승팀 KT를 LCK컵에서 낙마시키는 이변을 연출했다. KT는 이번 컵대회에서 1만 골드 우위를 두 번이나 뒤집히는 ‘대퍼’를 연발하면서 체면을 심하게 구겼다. DN 수퍼스(DNS)는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1라운드 KT와 경기에서 ‘두두’ 이동주와 ‘덕담’ 서대길이 활약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DNS는 플레이-인 2라운드에 진출해 농심과 격돌하게 됐다. 플레이-인 2라운드 시드권을 갖고 있던 디플러스 기아(DK)가 앞선 경기의 승리 팀인 DRX를 지목하면서 농심과 대결이 성사됐다. 반면 KT는 LCK컵을 8위로 탈락하면서 고개를 숙여야 했다. ‘비디디’ 곽보성의 시그니처 챔프 아지르를 쥐고 1세트 조합을 꾸린 KT가 39분까지 DNS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사실상 1세트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은 상황. 3억제기를 내주고 끌려가던 DNS는 장로 드래곤 대치 상황에서 상대의 백도어를 ‘클로저’ 이주현이 멋진 판단으로 저지하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넥서스 방어와 함께 장로 드래곤 버프를 챙겨 흐름을 끌어온 DNS는 이전 까지 단 하나도 공략하지 못한 포탑을 깨면서 전진을 시작했다. 다급해진 KT가 무리하게 밀고 나와 DNS의 넥서스를 노렸지만, DNS는 이를 막아내고 역으로 상대 넥서스를 함락시키면서 1세트 역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짜릿한 뒤집기로 1세트를 잡아낸 DNS는 2세트 압도적인 화력으로 공세를 퍼부으면서 30분 9초만에 12-3으로 완승, 2-0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6. 6: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3’ 강승윤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7회에서는 ‘경기도 숨은 맛’ 1탄, 안양 편이 꾸며진 가운데 위너 김진우,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까 먹친구 힌트 줄 때 승리의 기운이 있는 그룹이다. 남자 아이돌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맞냐”라고 물었다. 강승윤은 “정말 많이 스트리밍 된 남자 아이돌 노래가 대부분 연간 몇천만 회 정도가 끝인데 ‘릴리 릴리’는 1억 넘었다.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1억 스트리밍 했다”라고 밝혔다. 위너의 ‘릴리 릴리’(REALLY REALLY)는 남자 아이돌 최초로 차�z 인을 유지하며 발매 39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강승윤은 ‘릴리 릴리’ 작사 작곡 다했다고 하자 전현무는 “저작권료 어마어마하겠네”라고 감탄했다. 이에 강승윤은 “저작권이 이라는 게 가장 인기가 많은 그 순간에 가장 많은 큰 돈이 들어오고 그 다음부터 인기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렇게 많지 않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얼마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강승윤은 “크죠. 큰데..억 단위가 들어온다”라며 한 달에 억 단위 수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효자곡이네”라고 했고, 곽튜브는 “그래서 액세서리가 많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06. 6:20
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 타를라이 칼란 지역의 시아파 사원 ‘이맘 바르가 카디자 툴 쿠브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을 입었다. 목격자와 경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테러범은 대규모 합동 예배를 위해 신자들이 모인 사원 내부로 진입하려다 입구에서 제지당하자 폭발물을 터뜨린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직후 구조대가 급파돼 수습에 나섰으나, 현장 훼손 상태가 심각하고 위독한 부상자가 많아 향후 사망자 수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까지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당국은 시아파를 표적으로 삼아온 파키스탄 탈레반(TTP)이나 이슬람국가(IS) 등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파키스탄은 수니파가 다수인 인구 구조상 소수파인 시아파를 향한 종파 간 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무고한 민간인을 향한 공격을 반인도적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 또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할 것을 지시했다. 이슬라마바드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자살폭탄 테러로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등 보안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2.06. 6: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아빠의 한마디 호통으로 시작된 밥상 위 갈등이, 육아를 둘러싼 깊은 동상이몽으로 이어졌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네 남매를 돌보는 아빠의 하루와 식탁 위에서 벌어진 갈등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가 외출한 사이, 아빠가 아이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는 아이들에게 밥을 차려주던 중 막내가 “너무 많다”며 투정을 부리자 곧바로 정색하며 “너 그러다 아빠한테 혼나”라고 말했다. 결국 막내는 밥을 다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울음을 터뜨렸다. 감정이 격해진 아빠는 “야! 먹어, 너!”라며 큰 소리로 호통을 쳤고, 막내는 놀란 표정으로 울면서 식사를 이어갔다. 다른 형제들 역시 눈치를 보며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밥을 먹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막내가 우는 게 이해가 간다. 남기면 혼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아이는 먼저 울지 않고 ‘너무 많다’고 말로 표현했다. 적절하고 합리적인 표현이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무력감을 느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아이는 나중에 ‘아빠는 내 말을 들어주지 않고 혼내기만 했다’고 기억할 수 있고, 아빠는 ‘나는 너를 사랑했다’고 말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이런 동상이몽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날,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 아빠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빠는 친구들에게 “네 명을 키우는 게 힘들다. 고민이다”라며 “나는 아빠에게 사랑 표현을 못 받고 자란 세대다. 강압적으로 자랐지만, 우리 애들한테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짜 미안하다”는 말을 끝내지 못한 채 오열한 아빠는 “우리 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렸고, 스튜디오 패널들 또한 숙연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06. 6:10
[OSEN=유수연 기자]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대표 엘리트 방송인, 원조 엄친아 오상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교양이면 교양, 예능이면 예능, 배우의 길까지 걸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훈남의 정석 오상진은 자취 경력을 포함해 25년차 요리를 자랑하며 “기본적인 한식은 하고, 커리나 파스타 가능하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녹화가 주말이지 않나. 저 대신 수아를 지금 보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다. 주말에는 제가 거의 독박 육아를 하고 있는데, 뜻밖이 나들이를 할 수가 있었다”라며 독박 육아에서 해방된 기쁨을 전하기도. 이후 공개되는 VCR 속 오상진은 이른 새벽 조용히 기상해 부엌에 들어섰다. 아내 김소영과 7살 딸 수아가 깨기 전 부지런히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한 것. 특히 지난 7월에 이사한 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눈길을 끈 것은 놀라울 정도로 깔끔한 오상진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오상진X김소영 부부의 새 보금자리는 집안 어느 곳을 봐도 깔끔 그 자체였다. 이른 새벽 조용히 주방에 들어선 오상진은 “매일 아침 주방으로 출근한다”라며 본격적으로 7살 딸 수아의 아침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오상진은 “아내가 사업 때문에 정말 바쁘고, 내가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겨 집안일을 내가 주로 담당하고 있다”며 “전혀 안 힘들다. 요리도 적성에 맞는 거 같다. 일종의 집사 일을 하고 있는데, 육아도 요리도 적성에 맞는다. 그래서 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럽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특히 오상진은 김소영에 대해 “4월경 출산을 할 예정이다. 둘재는 남자 아이다. 태명은 수동이다. 수아 동생이라”라며 7년 만에 찾아 온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오상진은 딸을 위해엄청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요리들을 척척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딸 육아와 아내 내조에 쉴 틈 없이 일상을 소화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렇게 잘 하니 아내가 집안일을 다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소영 씨가 밖에 일할 때도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냐”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참 입덧 중인아내를 위해 브런치 코스를 선보인 오상진은 ‘김 대표’의 출근까지 완벽 케어했다. 김소영은 현재 상태에 대해 "첫째 때랑은 너무 다르다. 첫째 때는 내 체력이 받쳐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많이 노쇠한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많이 못 먹으니까 살이 (임신 중기까지) 1kg도 안 쪘다. 선생님한테 체중 안 늘어도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아지면 그때부터 잘 먹으라고 하더라"고 털어놓아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소영은 “보통 1년 정도 육아 휴직을 할순 있는데 나는 갓난 애기 두고 나갈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 그러니 신생아를 잘 부탁드린다”라며 “남편밖에 믿을 사람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김소영은 남편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제가 평소에 로봇이라고 많이 놀리기도 하는데, 정말 따뜻한 사람인거 같아서, 살수록 고맙다. 내가 참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매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다. 이제 가족이 4명이 되는데, 사이좋게 행복하게 잘 살아봐요”라고 말해 오상진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후배였던 김소영과 2년 연애 끝에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까지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6. 6:02
[OSEN=서정환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6연승을 질주했다. KB스타즈는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우리은행전에서 78-71 역전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 이로써 2위 KB스타즈(15승7패)는 선두 부천 하나은행(15승6패)을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KB스타즈의 승리는 4쿼터 허예은의 폭발적인 득점력 덕분이었다. 허예은은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사카이 사라는 3점슛 5개 포함 팀 내 최다 19점을 몰아쳤다. 국보센터 박지수는 12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힘을 보탰다. 강이슬(15점)과 송윤하(6점)도 고르게 점수를 올리며 KB스타즈의 전세 뒤집기에 일조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6점으로 분전했으나, 경기 막판 뒷심 부족으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 18-18로 팽팽했던 경기는 전반까지 김단비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이 40-33으로 리드했다. KB스타즈는 3쿼터에 강이슬, 박지수, 사라, 송윤하, 허예은이 무려 19점을 합작하며 우리은행 공격을 12점으로 묶었다. 두 팀은 52-52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4쿼터로 끌고 갔다. KB스타즈의 6연승으로 하나은행도 바짝 긴장하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순위권 싸움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6:0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네 아이를 홀로 감당해 온 엄마의 일상이 공개되며, 육아 부담 속에서 무너진 감정 상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통곡하는 4남매와 번아웃에 빠진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3세, 10세, 9세, 6세 네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부부가 출연했다. 맞벌이 부부인 엄마와 아빠가 모두 출근한 뒤, 방학을 맞은 아이들만 집에 남겨진 일상이 공개됐다. 엄마는 퇴근 직전까지 쌓인 설거지와 어질러진 거실을 마주했다. 쉬지 못한 채 바로 집안일에 나선 엄마는 아이들에게 함께 정리하자고 말했지만, 아이들은 반응하지 않았다. 결국 엄마는 “야, TV 끄라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 날 엄마는 집 근처에서 잠시 외출해 친구를 만났다. 한결 밝아진 표정으로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엄마는 “잠깐 나간 사이에도 아이들한테 전화를 3~4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에 10통은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엄마는 친구 앞에서 “예전에는 그만 좀 하라고 짜증을 냈는데, 지금은 화낼 힘조차 없다”며 “너무 예쁘고 귀여운데 잘 못해줘서 미안하고, 내가 엄마여서 더 사랑을 못 준 건 아닐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애들한테 자꾸 화를 낸다”고 자신의 상태를 고백했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검사를 받았는데, 어머니는 심각한 우울 상태로 나왔고,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 수치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반면 아버지는 두 검사 모두 정상 범위로 나왔다. 이에 아버지는 “아내가 그렇게 힘든 상태인 줄 전혀 몰랐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니는 그릇이 작은 분이 아니다. 그래서 네 아이를 지금까지 감당해 오신 것”이라며 “원래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분인데, 대부분의 부담을 혼자 짊어지다 보니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여유가 없는 상태”라고 진단했다. 한편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06. 6:01
[OSEN=유수연 기자] 45세 이정현이 동안 피부의 비법을 전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눈부신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아침 피부관리 루틴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지 않은 이정현의 ‘찐 민낯’이 공개되는데, 민낯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기상하자마자 세면대로 향했다. 완전한 민낯이지만 ‘미모가 반칙!’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반짝반짝 빛나는 이정현의 도자기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효정이 “바로 일어나신 거 맞아요?”라며 놀라기도. 이정현은 2019년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부터 동안 외모와 뽀얀 피부로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평소 피부관리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날 방송 최초로 자신만의 아침 피부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가벼운 물 세안으로 시작, 세안은 순한 클렌징폼으로 보였다. 이후 건조할 때 에센스를 먼저 바른다고. 이정현은 “스킨 바르고 에센스 바르면 아깝지 않나. 저는 알짜배기를 먼저 바른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서우 크림 (아기용 크림)을 바른 후, 선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정현은 “저는 일어나자마자 무조건 선크림을 목까지 바른다. 그래야 목이 안 늙는다. 색깔도 톤 차이가 난다. 목까지 발라야 한다”라며 “요즘엔 건조하니 수분 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덧바른다. 선크림도 3~4시간이 유지되어서, 계속 덧발라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이정현은 기초 관리 후 “제가 19살 때부터 해 온 것이 있다”며 마시던 찻잔으로 얼굴 등을 벅벅 문질렀다. 이정현의 기이한 행동에 모두들 깜짝 놀란 가운데 이정현은 “해외 공연 갈때도 청자 찻잔을 들고 다녔다. 근데 이거만 한 게 없다. 우리나라 뭉툭한 도자기가 제일 좋다. 어렸을 때 이거 마사지 정말 많이 하고 다녔다“라며 다시 한번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6. 5:54
[OSEN=서정환 기자] 노장 함지훈(42, 현대모비스)의 은퇴투어가 시작됐다. 서울 SK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8-75로 이겼다. SK는 23승 15패로 4위로 올라섰다. 4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13승 25패로 8위가 됐다. 함지훈의 첫 은퇴투어로 관심을 모았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함지훈의 마지막 SK 원정경기였다. 올 시즌 SK는 현대모비스에게 1승 3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SK는 오랜만에 승리로 상대전적에서 2승 3패로 격차를 좁혔다. 치열한 접전이었다. 4라운드 MVP 자밀 워니가 종료 1분 23초를 남기고 짜릿한 버저비터 3점을 터트렸다. SK가 74-70으로 달아났다. 신인을 첫 국가대표에 승선한 에디 다니엘은 종료 54초전 쐐기 골밑슛을 터트렸다. 알빈 톨렌티노의 마지막 득점까지 나온 SK가 짜릿하게 승리했다. 워니가 21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슛, 1스틸로 다방면에서 돋보였다. 톨렌티노는 25점으로 최다득점을 올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오재현도 12점을 보탰다. 은퇴를 앞둔 함지훈은 7분 20초 출전해 4점,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함지훈은 2쿼터 종료와 동시에 버저비터를 넣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5: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3’ 곽튜브가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7회에서는 ‘경기도 숨은 맛’ 1탄, 안양 편이 꾸며진 가운데 위너 김진우,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삼계탕 하나로 안영에 건물 세운 집을 찾은 전현무와 곽튜브는 서비스로 나오는 인삼주를 마신 후 본격 삼계탕 먹방을 선보였다. 먹기 전, 삼계탕을 별로 안 좋아하던 두 사람은 진한 국물에 감탄사를 뱉었다. 뼈와 살이 자동으로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운 삼계탕에 곽튜브는 폭풍 흡입하더니 “나 삼계탕 좋아하네”라고 했다. 이후 곽튜브는 다 먹은 뒤 식당 밖을 나설 때 “다음주랑 아내랑 와야겠다. 왜냐하면 미안한 게 제가 삼계탕 싫어하는 걸 알아서 삼계탕 집 가서 삼계탕 먹고 저는 닭도리탕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촬영이 끝나고 “여기 예약 돼요? 아내가 삼계탕 좋아해서”라며 예약하는 등 스윗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튜브는 5살 연하의 공무원 아내와 지난해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3’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06. 5:45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그룹 대항전 열 여섯번의 세트에서 열 여섯 번 모두 코치 보이스를 사용했다. 세트 당 3번의 사용 기회가 있는 상황에서 마흔 다섯 번을 사용하면서 사용률은 93.76%다. 분명 DRX는 LCK컵에서 가장 ‘코치 보이스’ 의존율이 높은 팀이었다. 2위였던 브리온이 37.5%라는 점을 감안하면 ‘코치 보이스’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던 ‘조커’ 조재읍 감독을 ‘조파고’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도 전혀 무리가 아니었다. 포스트시즌인 플레이-인에서는 ‘코치 보이스’가 빠졌지만 조재읍 감독은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 최대한 기회를 많이 쓰면서 선수들에게 주문했던 사안들이 ‘코치 보이스’가 빠진 실전에서도 조 감독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기 때문이다. DRX는 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인 1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선수 전원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2-1로 승리했다. ‘지우’ 정지우는 1, 3세트 베테랑 원딜 ‘테디’ 박진성을 상대로 캐리를 책임지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DRX는 하루 뒤 열리는 플레이-인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조재읍 감독은 “연습 때 잘 되지 않았던 점들이 대회에서는 선수들이 잘 해줬다. 좋은 경기였다”라고 브리온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조 감독은 “1세트는 생각한대로 플레이 하면서 결과값이 잘 나왔다. 우리가 어떻게 어떤 걸 잘하는지 잘 느낀 것 같다. 사실 2세트에서는 개인적으로 걱정했던 점이 그대로 나왔다. 조합마다 승리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 항상 선수들이 조금 어려워하는 조합을 하면 잘 풀리지 않았다. 그 부분을 잘 수정해야 남은 경기를 잘 풀어갈 것 같다”라고 만족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언급했다. 코치 보이스가 빠진 첫 경기에 대해 “코치 보이스가 없어졌지만, 답답한 점은 별로 없었다. 준비했던 범위 내에서 플레이적으로 선수들도 노력하고 있었다. 정규시즌 시작에 앞서 최대한 다전제를 많이 해서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싶다”면서 ‘코치 보이스’ 보다는 ‘다전제 경험’을 최대한 경험하고 싶다는 방향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재읍 감독은 “중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이번 경기 승리로 인해 여유 보다는 그래도 더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6. 5:41
[OSEN=조형래 기자] SSG 랜더스 마무리 투수 조병현이 WBC 대표팀 승선의 소감을 전했다. KBO는 6일 WBC에 나서게 될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투수 15명, 야수 15명의 명단이 공개됐고, SSG는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41)과 영건 클로저 조병현(23)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병현은 지난해 69경기 등판해 5승 4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60의 성적으로 리그 특급 마무리 투수로 떠올랐다. 블론세이브는 2차례 밖에 되지 않았다. 묵직한 패스트볼과 포크볼을 바탕으로 단숨에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 반열에 올랐고 대표팀까지 승선했다. 조병현은 2023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에 대체선수로 발탁됐고 2024년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WBSC 프리미어12, 2025년 K-BASEBALL SERIESE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차곡차곡 태극마크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었다. 사이판 1차 캠프에도 합류했던 조병현은 현재 30구, 40구, 50구 순으로 투구 수를 늘려가는 단계별 빌드업을 통해 페이스를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조병현은 구단을 통해 “가장 큰 대회인 WBC에 국가대표로 나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 나라를 대표하는 만큼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준비 잘해서 좋은 성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현재 몸 상태는 너무 좋다. 작년에 비해 시즌을 조금 더 빨리 시작하는 셈이라, 3월 초 대회에 맞춰 스피드가 올라올 수 있도록 최대한 몸을 잘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는 1이닝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는데, “지난 평가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그 이후 체력적인 부분을 보충했고, 지금은 준비가 됐다. 잘 만든 몸으로 지난 시즌 좋았던 모습들을 마운드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만회할 각오를 다졌다. 대회 준비에 대해서 “WBC 공인구에 맞춰서 계속 연습하고 있어 적응에는 문제없다. 잘 준비하고 있다. ABS가 없는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내 공을 잘 던지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고령 선배 노경은과 함께하는 것에 대해 그는 같은 팀 선배님이랑 같이 나가서 너무 좋고 의지가 많이 된다. 팀에서 그랬듯이 선배님 뒤를 잘 막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예선은 무조건 전승을 하고 싶다. 최대한 모든 경기 다 이겨서 본선으로 가고 싶다. 내가 나가는 경기는 모두 무실점으로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06. 5:4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거친 말 속에서, 네 남매 가운데 낀 9세 딸의 무너진 자존감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통곡하는 4남매와 번아웃에 빠진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13세 아들, 10세 아들, 9세 딸, 6세 아들을 키우는 다둥이 부부가 출연했다. 깔끔한 집안과 밝아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과 달리, 부모가 도움을 요청한 대상은 셋째인 9세 딸이었다. 보호자에 따르면 셋째는 최근 사소한 일에도 시도 때도 없이 통곡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찰 영상에서도 셋째의 감정 폭발은 이어졌다.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다 스스로 화면을 꺼버린 일에도 발을 동동 구르며 울음을 멈추지 못했고, “맨날 나만 이래. 나만 쓸모없어. 나만 실수하고, 나만 이상해”라며 자책 섞인 말을 쏟아냈다. 엄마가 옆에서 도와줘도 감정은 쉽게 진정되지 않았다. 엄마가 잠시 외출한 사이, 집에 남은 네 남매가 독서 숙제를 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셋째가 소란을 피우자 첫째는 “방에 들어가서 놀아, 기집애야”라며 거친 말을 던졌다. 상처를 받은 셋째는 방으로 들어가 혼자 휴대전화를 만지며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휴대전화 소리가 거실까지 들리자 세 형제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셋째의 행동을 문제 삼았다. 정해진 사용 시간을 어겼다는 이유로 몰래 영상까지 남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알아챈 셋째는 억울함에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둘째는 곧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알렸고, 셋째는 “엄마 나는 억울해”라며 울먹였다. 상황을 전해 들은 엄마는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간식을 나눠 먹자고 했지만, 셋째는 서운함에 방으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첫째는 “지금 안 먹으면 못 먹는다”며 다툼을 키웠고, 결국 셋째를 향해 “버러지 같은 놈아”라는 폭언까지 퍼부어 충격을 안겼다. 방으로 들어간 셋째는 “왜 나한테는 나쁜 오빠들만 있는 거야”라며 하염없이 울음을 쏟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엄마는 “금쪽이가 너무 당하는 것 같다. 내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심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아빠 역시 “우리가 모르는 사이 아이가 얼마나 억울했을지 몰랐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셋째는 구조적으로 끼어 있는 아이다. 나이로도, 성별로도 가운데에 놓여 있어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기 쉽다”며 “의도적인 따돌림이 아니더라도 반복되면 아이의 자존감에 큰 상처를 남긴다”고 진단했다. 한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06. 5:30
트럼프, 오바마 원숭이로 묘사한 대선음모론 영상 공유 민주당 인사들 "역겨운 행동" 비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를 원숭이로 묘사한 선거 음모론 동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해 논란이 일고 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투·개표기 업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2020년 대선 결과를 조작했다는 주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했는데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표를 바꿔치기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담긴 영상이다. 1분짜리 영상의 말미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인 미셸 여사의 얼굴에 원숭이의 몸을 합성한 장면이 등장한다. 배경음악으로는 영화 '라이온 킹'의 삽입곡 '더 라이언 슬립스 투나잇'(The Lion Sleeps Tonight)이 사용됐고, 원숭이 몸을 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이 담겼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며 지지 의사를 표했지만, 민주당 인사들은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의 차기 대권 후보로도 거론되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측은 대변인실 계정을 통해 "역겨운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측근인 벤 로즈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도 엑스에 "미래의 미국인들이 오바마 부부를 사랑받는 인물로 기억하는 반면 트럼프는 역사의 오점으로 연구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 트럼프와 그의 인종차별적 추종자들을 영원히 괴롭힐 것"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들어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가짜 이미지나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며 지지층 결집에 활용해왔다. 지난해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체포되고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철창에 갇힌 모습이 담긴 AI 생성 영상을 트루스소셜에 올렸다. 흑인인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가 가짜 콧수염을 달고 멕시코 전통 모자인 솜브레로를 쓴 모습이 담긴 AI 영상도 올려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신영
2026.02.06.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