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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내달 10일 추경안 본회의 처리 극적 합의

여야가 내달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합의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진 뒤 추경안 처리를 위한 4월 임시회 일정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31일 국무회의를 열고 약 25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합의된 일정에 따르면 3월 임시회가 종료된 직후인 내달 3일부터 4월 임시회가 시작된다. 구체적으로는 2일 추경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3일과 6일, 13일에는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추경 심사는 7일과 8일 양일간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를 통해 이뤄지고 10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민주당 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국회의장과 뵙고, 12시 오찬을 했다. 그 이후에도 두 차례 연속 회동을 해서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송 원내대표는 "추경안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예결위 차원에서 여야 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는 추경 논의와 별개로 31일 본회의를 열어 실무 협의를 마친 약 60건의 민생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3.30.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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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웨이게임즈 신작 ‘어센드투제로’, 7월 13일 엑스박스·스팀 동시 글로벌 출시

[OSEN=고용준 기자] 크래프톤 산하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신작 ‘어센드투제로’가 오는 7월 13일 글로벌 출시된다. 엑스박스와 스팀에 동시 출시하는 ‘어센드투제로’는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신작 액션 로그라이크 ‘어센드투제로’를 오는 7월 13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센드투제로’는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온 PC,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며, 엑스박스 게임 패스 데이 원 제공이 확정됐다. ‘어센드투제로’는 시간 정지라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핵심으로 내세운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용자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활용해 빠르고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2025년 12월 진행한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난이도 시스템 추가와 UI 및 편의성 개선 등이 포함된다. 또한 ‘어센드투제로’는 지난 3월 27일(한국 시간) 공개된 엑스박스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Xbox Partner Preview)’에서 약 1분 분량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행사로, 글로벌 서드 파티 개발사들의 신작 게임과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다양한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영상, 출시 정보 및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 관련 소식이 공개된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엑스박스 게임 패스 데이 원(Xbox Game Pass Day 1)’ 출시 소식도 함께 발표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30.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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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트럼프·푸틴 앞서 베이징서 대만 야당 대표부터 만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앞서 대만 제1 야당 대표를 초청했다. 미국을 상대로 대만독립 반대를 압박하면서 동시에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을 고립시키는 두 가지 노림수라는 해석이 나온다. 30일 쑹타오(宋濤·71)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임은 “국공 양당 관계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의 평화 발전을 위해 중국공산당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는 정리원(鄭麗文) 주석이 인솔하는 중국국민당 방문단이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장쑤·상하이·베이징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관영 신화사는 보도에서 시 주석의 직함을 국가주석 대신 당 총서기로만 표기했다. 쑹 주임은 이어 “국민당 측과 정 주석의 방문과 관련된 사항을 소통하여 원만한 일정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국민당 주석은 중국 발표 1시간 뒤 초청을 환영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방송된 기자회견에서 정 주석은 “초청을 흔쾌히 받아들인다”며 “양안 관계의 평화 발전을 추진해 양안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도록 양당이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거 민진당원 출신인 정 주석은 20년 전인 2005년 롄잔(連戰) 당시 주석의 주선으로 국민당에 가입해 롄 주석과 함께 대변인 자격으로 본토를 방문했던 일화도 소개했다. 현직 국민당 주석의 중국 방문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훙슈주(洪秀柱) 국민당 주석이 그해 11월 난징과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회담했다. 앞서 2015년 11월 7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마잉주(馬英九) 당시 총통과 시 주석이 1949년 이후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 마 전 총통은 지난 2024년 4월 10일에도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과 회담했다. 중국은 2016년 대만이 국민당에서 독립 성향의 민진당으로 정권이 교체된 이후 10년째 대만 당국과는 회담을 피한 채 야당과 접촉만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공산당이 정 국민당 주석을 초청한 것도 오는 11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라이칭더 정부를 고립시키고, 오는 2028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실현하려는 장기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주재우 경희대 교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이 3월 말에서 5월로 갑자기 연기된 것과 달리 정 주석의 방중은 사전에 계획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라이칭더 정부는 고립시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베이징에서 대만독립 반대까지 언급하도록 정리원 4월 방중 카드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시 주석은 예년과 달리 3월 중국의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 이후 외교에서 해외 순방 대신 외빈 접견에 주력하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회담이 5월 14∼15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장관이 지난 23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날짜가 확정 단계에 있으며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 역시 지난 23일 류빈(劉彬) 부장조리가 이고르 모굴로프 주중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경진([email protected])

2026.03.30.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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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월 영아 굶겨 숨지게 한 20대 친모 재판행…"큰딸 방임 혐의도 추가"

생후 19개월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에 대해 검찰이 아동학대 살해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30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 아동학대 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당초 A씨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구속 송치됐으나 검찰은 홈캠 영상자료와 A씨 자매 참고인 조사, 심리분석 등 보완수사를 통해 살해죄로 혐의를 변경했다. A씨는 이달 인천 남동구 주택에서 생후 19개월 된 B양(2024년 7월생)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아 극심한 저체중에 이르렀음에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B양을 낳게 된 것을 후회하고 양육을 귀찮게 생각하다가 지난 1월부터 B양에게 음식을 제대로 주지 않고 방 안에 방치했다. B양은 사망 당시 체중이 4.7㎏에 불과한 상태로 영양결핍과 탈수 등으로 사망했다. 일반적으로 19개월 여아의 평균 체중은 10.4㎏으로 알려진다. 특히 A씨는 B양이 사망하기 직전인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딸을 방치한 채 놀이공원 등에 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또 A씨가 애완동물 배설물,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지저분한 식기류 등을 쌓아두고 첫째 딸(6)을 양육한 것으로 보고 아동 유기·방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죄질에 상응하는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힘쓰겠다"며 "첫째 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빈

2026.03.30.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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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수 사장의 배스킨라빈스, 40년 헤리티지 넘어 미래 디저트 혁신 가속

  국내 아이스크림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온 배스킨라빈스가 디저트 시장의 미래를 향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SPC그룹 허희수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경쟁력에 혁신 기술과 창의적 시도를 더해, 미래 디저트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PC 허희수 사장은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Workshop by Baskin Robbins)’과 '배스킨라빈스 청담점'을 배스킨라빈스 혁신 전략의 양축으로 삼고 있다.     작년 5월,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 나갈 전략매장 ‘청담점’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오픈했다. SPC 허희수 사장은 이곳에서 브랜드의 미래 비전 ‘I.C.E.T(Innovation 혁신·Collaboration 협업·Environment 환경·Technology 기술)’를 발표하며, 청담점을 통해 40년 헤리티지의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로 새로운 챕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청담점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가맹점 확산용 신제품과 서비스를 검증하는 테스트베드로 운영되며, 고객과 가맹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실험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인기 제품의 열량과 당을 대폭 낮춘 ‘레슬리 에디션(Lessly Edition)’을 먼저 선보여 전국으로 확대한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청담점을 중심으로 무가당·비건 등 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능동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한편, 도곡동에 문을 연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역시 SPC 허희수 사장의 혁신 전략의 또 다른 축이다. 워크샵은 독창적 신메뉴 개발과 푸드테크 실험이 이뤄지는 맛의 창조 실험실이다. 셰프와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과 실험적 요소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워크샵에서 혁신 기술을 적용한 2025 크리스마스 케이크 라인업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이번 시즌 제품은 이번 제품은 영하 40도에서 원하는 모양을 구현하는 초저온 성형 기술, 아이스크림 속에 또 다른 아이스크림을 담는 이중 충진 공정, 냉동 상태에서도 광택과 투명감을 유지하는 글라사주 코팅 기술 등을 적용해 디자인과 식감을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베이커리 요소를 제조 공정에 접목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오직 아이스크림으로 구현 가능한 케이크’를 2026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독창적 콘셉트와 기술 중심의 케이크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이러한 전략의 출발점으로, 브랜드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담았다.   허희수 사장은 “배스킨라빈스가 40년 동안 축적해온 브랜드 자산, 고객 신뢰, 기술력, 그리고 문화적 감각은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경쟁력”이라며 “단순한 새로움을 넘어 시장의 미래를 제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배스킨라빈스 헤리티지 배스킨라빈스 혁신 배스킨라빈스 청담점 허희수 사장

2026.03.30.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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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맞은' 허경환, 45세인데 동안 이유 있었네.."20살부터 마스크팩 관리"

[OSEN=하수정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동안의 이유로 마스크팩을 비롯해 철저한 관리를 꼽았다. 30일 오후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나이 안 먹는 최강동안 허경환의 나이트케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허경환은 각종 화장품을 앞에 두고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고, 알로에 팩을 거울도 보지 않고 얼굴에 올리는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아이크림을 얼굴에 바르더니, "팩을 하면 빈 부분이 생긴다. 어디 비는지 딱 안다. 그 부분에는 아이크림을 발라준다"며 "이게 좀 귀찮죠? 해보면 너무 좋다. 하우종일 열심히 한 내 얼굴한테, 피부에 대해 보상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거 붙이면서 잠깐 잔소리하자면,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지 않다가 갑자기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얼굴이 약간 간지럽거나 예민해지면 속을 비워야된다. 한 2~3일만 뭐 안드시면 싹 들어간다"고 조언했다.  피디는 "몇 살 때부터 이렇게 하셨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난 20살 때부터 했다. 마스크팩은 피부 타입에 맞는 것만 찾아 놓으면 한 2개만 하면 된다. 내 피부 예민할 때 쓰는 것과 예민하지 않고 수분 보충할 때 쓰는 거 2개 정도만 이렇게 기준 세워 놓으면 되게 편하다"고 말했다. 또한 허경환은 "다들 아시겠지만 마스크 팩이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지면서 내가 넣어놨던 수분을 다시 가져가니까 아까워하지 말고 떼면 된다"며 "어떤 분들은 '해봤는데 안되잖아요~' 그런다. 이런 불평, 불만할 시간이 없다. 내 피부를 가꾸고 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데에서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며 "그냥 나도 그렇다. 내 키가 작으니까 운동을 더 한다. 안 그러면 굴러다닐 것 같아서 그렇다. 어쩔수가 없다. 해야한다"며 정확한 자기 진단과 팩폭을 날렸다. / [email protected] [사진] '궁금하면 허경환'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30.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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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카디아 등 명문 구장, ‘골퍼들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선정

실제 이용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친 골프장 10곳이 ‘골퍼들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의 영예를 얻었다. 중앙일보와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XGOLF)는 3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 강당에서 ‘골퍼의 선택 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카스카디아 GC(홍천)를 비롯해 모나용평 CC(평창), 페럼 CC, 솔모로 CC(이상 여주), 서원힐스 CC(파주), 레이크사이드 CC, 88 CC(이상 용인), 오크밸리 CC(원주), 파인비치 CC(해남), 문경 GC(문경·무순)가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는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를 비롯해 신성관 페럼 지배인, 정석천 서원힐스 대표, 김성민 레이크사이드 대표, 조영환 오크밸리 대표, 허명호 파인비치 대표, 정광호 문경 대표, 박정재 솔모로 대표, 서정천 88 대표, 박순호 카스카디아 지배인(이상 무순) 등이 참석했다.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와 신용호 중앙일보 광고사업총괄, 조성준 엑스골프 대표 등도 시상자로 자리를 빛냈다. 공신력을 인정할 만한 국내 10대 골프장 선정 작업은 그간 골프계의 논란거리였다. 이전에도 비슷한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대중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회원제 명문 코스나 수십만원대 그린피의 고가 골프장이 주로 수상 대상이 됐다. 평가 기준이 주관적인 데다 어려운 골프장 위주로 높은 점수를 받다보니 일반 골퍼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골퍼의 선택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은 실제로 골퍼들이 라운드한 뒤 직접 평가한 데이터를 반영해 객관성을 높였다. 국내 골프 예약 플랫폼 중 가장 많은 회원과 리뷰를 보유한 엑스골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후보군 구성 및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112만 명이 남긴 30만여 건의 이용 후기를 1차 평가 기준으로 삼고, 이중 후기 100건 이상, 평균 평점 9.0 이상의 골프장을 2차 평가 대상으로 삼아 심사했다. 평가 항목 또한 ▶코스 설계 및 관리(잔디·페어웨이 상태)만 따지는 기존 방식에 더해 ▶식음료(F&B) 품질 ▶캐디 서비스까지 3개 핵심 분야로 세분화해 각각의 만족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2차 평가에선 이용자 대상 심층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뒤 1·2차 평가 결과를 50%씩 반영해 최종 10곳의 골프장을 선정했다. 데이터와 실사용자의 경험을 모두 반영해 합리적인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박장희 중앙일보 대표는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10대’ 타이틀을 획득한 골프장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면서 “내년 이후에도 골퍼들의 선택을 받는 골프장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0대 골프장을 대표해 연단에 오른 박인준 모나용평 대표는 “이용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감사함과 더불어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3.30.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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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뷔, BTS 작업환경 밝혔다.."LA건물 여러채, 두달 간 100곡 쌓여"('빠더너스')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BTS RM과 뷔가 14년 팀워크를 전한 가운데, LA 작업실 환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BTS RM, V와 오지 않는 장충동 족발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뷔와 빠더너스는 군 복무 시절 나눴던 약속을 언급하며,  군대에서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모습에 대해 RM은 뷔를 향해 “태형이가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말하며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이어 RM은 팀에 대한 진심도 전했다. 그는 “14년 동안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함께하는 게 쉽지 않다”며 “멤버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아미들에게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마음이 함께 작용해 이 유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참 감개무량하다”고 덧붙이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RM은 당시 작업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스케줄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 정확히 말씀드리면 일주일에 6일 작업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보통 스튜디오 하면 건물 지하의 녹음실을 떠올리지만, LA는 야외에 건물 여러 채가 있는 구조”라며 “건물 하나가 하나의 스튜디오”라고 밝혔다. 또한 “그 공간을 두 달간 렌트해 4개의 방을 동시에 돌렸다”며 “아침에 일어나 다 같이 운동하고, 점심 이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각자의 방에서 송라이터,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 RM은 “두 달 동안 100곡이 넘게 아카이브가 쌓였고, 그중 14곡을 추려 작업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빠더너스'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30.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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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 날 화장실서 후배 집단폭행·영상 올린 중학생들 송치

전북 전주시 한 중학교에서 입학식 당일 신입생 후배를 폭행한 2학년 선배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10대 A양 등 4명을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 A양 등은 지난 3일 학교 화장실에서 신입생 후배 B양 등 2명을 수차례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6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되며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SNS 메시지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폭행을 주도한 A양은 지난달 입학을 앞둔 B양에게 SNS로 “너 어디 학교 가냐”, “너 위에 누구 있냐”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겁을 먹은 B양은 A양과 아는 사이라는 동네 오빠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후 A양은 사건 당일 B양을 화장실로 불러낸 뒤 “오빠에게 왜 말했냐”, “거기서 내 얘기가 왜 나오냐”고 따졌다. B양이 “무서워서 그랬다”고 하자 A양은 A양의 무릎을 꿇린 뒤 동급생들과 돌아가면서 뺨을 때리고 발로 허벅지 등을 걷어찼다. 이들은 B양을 폭행하는 사진과 영상을 찍고 “피해 사실을 주변에 말하고 다니면 더 폭행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화장실엔 B양 외에 신입생 한명이 더 있었고 이 학생은 입학 전 노래방에서 A양과 마주쳤다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뒤늦게 피해 사실을 인지한 B양 부모는 가해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등을 병행하며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30.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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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도 JTBC 단독중계 하나...지상파 측 "중계권 협상 진전 없어" [공식]

[OSEN=연휘선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과 관련해 JTBC와 지상파 3사 간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일 KBS, MBC, SBS 지상파 3사와 JTBC 측은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중계권 협상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철 위원장을 비롯해 KBS 박장범 사장, MBC 안형준 사장, SBS 방문신 사장, JTBC 전진배 사장이 참석했다.  그러나 지상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협상과 관련해 진전은 없었다. 단 실무 협상은 이어갈 전망이다.  지상파 측은 "'2026 월드컵' 이후 올림픽·월드컵 중계권과 관련 KBS, MBC, SBS, JTBC 외 방송사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컨소시엄' 구성을 논의하기로 했다"라며, 더불어 "이번 중계권 사태를 촉발한 JTBC에 지상파 3사 사장단이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 2월 치러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오는 2032년까지의 동·하계 올림픽과 2025년부터 2030년까지의 월드컵 중계권을 단독 입찰로 확보했다. 이와 관련 JTBC는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이에 '2026 동계올림픽'부터 JTBC가 단독 중계하며 거센 비판 여론을 자아냈다. 이에 JTBC는 오는 6월 치러질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 재판매를 위해 디지털 재판매액을 제외한 중계권료 절반을 부담하는 방안을 최종 제안했다. 그러나 지상파 3사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형국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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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 의혹’ 황석희, SNS 다 밀었다..입장문만 덩그러니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인기 영화번역가 황석희가 성범죄 전과 3범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SNS에 입장을 밝힌 뒤 모든 게시물을 내렸다. 30일 오후 5시 기준, 황석희의 SNS에는 이날 게재된 공식입장문을 제외한 모든 게시물이 내려갔다. 오전까지만 해도 99개에 육박하는 게시물이 있었으나, 단 1개의 게시물을 제외하고 전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한 것. 이는 황석희를 둘러싼 성범죄 의혹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황석희 번역가가 2005년, 2014년 3차례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석희는 2005년 춘천 강원대학교 인근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하고, 이를 막으려던 2명에 폭행을 행사했으며 2014년에는 자신이 강사로 있던 문화센터 수강생에 유사강간 및 불법 촬영을 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황석희는 SNS를 통해 “현재 관련 사항에 대해 변호사와 검토를 진행 중이다.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 확인되지 않은 내용, 또는 법적 판단 범위를 벗어난 표현이 포함될 경우 정정 및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입장문을 게재했다. 다만 황석희의 성범죄 의혹으로 인해 그가 번역을 맡은 영화에도 불똥이 튀었다. 그가 번역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헤일미리’ 측은 OSEN에 "현재 우리도 오전에 기사를 접하고 크게 당황하고 있다"며 "영화 개봉에 맞춰 이달 중순 황석희 번역가가 관객들과 GV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그 이후에는 영화 홍보를 비롯해 향후 협업 계획이 전혀 없다"며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황석희 번역가와 처음부터 마케팅 및 홍보 등을 함께 한 게 없기 때문에 한 차례 진행된 GV 외에는 관련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7년 만에 신작이 나오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개봉일인 7월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조용히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황석희 번역가는 강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영화 '웜바디스' '데드폴’, ‘스파이더맨’, ‘캐롤’, ‘스포트라이트’, ‘엑스맨’ 등을 번역하면서 큰 유명세를 얻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30.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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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당해도 흰옷 입고 유세…'마이웨이' 이진숙에 골아픈 국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0일 국회와 대구에서 잇따라 출마 선언을 하고 대구시장 선거판에 뛰어들었지만 국민의힘의 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이 물러서지 않고 반발하자 “민주당에게 대구를 헌납하게 생겼다”(지도부 인사)는 우려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전날 페이스북에 이틀 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를 찾아 프로야구 개막전을 보러 온 시민들과 만나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 전 위원장은 흰색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착용했고 어깨에는 ‘대구시장 예비후보’라고 적힌 흰색 어깨띠를 둘렀다. 시민들에게는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진숙’이라고 적힌 명함을 돌렸다. 이 전 위원장이 컷오프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강행하자 국민의힘에선 각종 해석론이 분출했다. 초선 의원은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이 전 위원장이 대구시장 선거를 포기하고 싶겠느냐. 무소속으로라도 나가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반면 대구 지역 의원은 “이 전 위원장이 대구 보궐선거 출마를 앞두고 인지도를 끌어올리려는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이 전 위원장은 3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딱 잘라 말한다. 대구 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안 나간다”며 일축했다. 그러면서 “제가 (국회의원) 자리 하나 받아먹고, 대구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리 하나 얻고 만족해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이 전 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에 대해선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선 곤혹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다. 지도부 인사는 “대구시장 최종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전 위원장의 개별 선거 운동을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했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지난 28일 대구 모처에서 이 전 위원장을 직접 만나 “지도부의 생각과는 다르게 컷오프가 결정돼 지도부도 당혹스럽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 전 위원장이 컷오프 철회를 요구하자 조 최고위원은 “그건 실현 가능성이 0%”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 전 위원장의 마이웨이에 주호영 의원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겹치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은 계속해 대혼전 양상이다. 이르면 이번주 결과가 나오는 가처분과 관련해 공관위는 “법원의 인용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공관위원은 “내부 검토 결과 두 후보를 컷오프한 과정에 절차상 실체상 하자는 없었다”고 했다. 주 의원도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그는 통화에서 “공천 결과가 잘못됐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는데도 저를 빼고 진행한다면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도 신청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주 의원이 무소속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해 자리가 비는 대구 수성갑에 한동훈 전 대표가 역시 무소속으로 출마해 연대하는 이른바 ‘주·한 연대’까지 거론되자 당내 우려는 커지고 있다. 대구 지역 의원은 “국민의힘과 김부겸 민주당 후보의 양자 대결로 가도 질 판인데, 보수가 쪼개지면 무조건 필패”라고 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 첫 토론회는 30일 오후 6시 경선에 진출한 유영하·윤재옥·이재만·추경호·최은석·홍석준 예비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수민([email protected])

2026.03.30.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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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타 확보 비상…오늘 러시아산 2만7000t 들어온다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납사)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국내 민간 기업이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러시아산 나프타를 확보해 숨통을 텄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이 도입한 러시아산 나프타 2만7000t이 이날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도착한다. 이는 국내 월평균 사용량(약 400만t)에 비하면 약 3~4일 치 수준이지만 중동 사태 이후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대체 공급선을 발굴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프타는 석유화학 산업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기초 원료다. 플라스틱·포장재, 자동차 내외장재·타이어, 가전 케이스, 의류(합성섬유), 의료·생필품(비닐, 페트병 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그동안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제재로 인해 러시아산 도입을 주저해 왔다. 특히 금융 결제 시스템 차단과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위험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이에 산업부는 미국 재무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달러 외 루블화 등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고 2차 제재 대상에서도 제외된다는 확답을 받아내며 도입의 물꼬를 텄다. 현재 한국은 나프타 수요의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중 중동산 비중이 77%에 달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 변화에 매우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러시아산 도입은 이러한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다만 러시아산 나프타가 장기적인 해법이 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도입은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제품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완화했기에 가능했기 때문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제재 완화 조치가 4월 11일까지만 유효한 상황"이라며 "이후에도 안정적인 수급이 지속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3.30.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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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2연패였는데, 천만다행이네...LG 외인 1선발, MRI 검진 결과 이상없다

[OSEN=한용섭 기자] 천만다행이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병원 검진 결과 몸 상태에 이상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LG 구단은 30일 오후 "치리노스 선수는 30일 MRI 검사 및 검진 결과 이상없음 소견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의 병원 검진을 앞두고 "뻗어버리면 안 되는데, 별일 없기를 바란다"고 걱정했는데, 천만다행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 안도하게 됐다.  치리노스는 지난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시즌 개막전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6피안타 1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1회초 2아웃을 잡고서 안현민을 볼넷을 내보냈다. 이어 6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며 와르르 무너졌다. 힐리어드와 류현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2사 1,2루에서 이정훈의 적시타, 허경민의 적시타, 한승택의 적시타가 연이어 터졌다. 고졸 신인 이강민에게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맞아 6점까지 허용했다.  치리노스는 최원준을 투수 땅볼로 잡아 1루로 던져서 아웃, 1회 36구를 던지고 가까스로 마쳤다. 그런데 이닝을 끝내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허리, 옆구리 쪽을 자꾸 매만졌다.  염경엽 감독은 29일 경기 전에 "치리노스는 오른쪽 허리가 좀 안 좋다고 하더라. 더 던질 수는 있다고 했는데, 예방 차원에서 그만 던지게 했다. 더 던져봤자 의미도 없을 것 같았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괜찮다고 얘기하는데, 월요일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LG는 개막 전에 지난해 11승을 거둔 4선발 손주영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으로 출전했다가 호주와 경기에서 1이닝만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손주영은 조기 귀국 후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았다.  손주영은 팔꿈치 염증은 빠르게 회복됐고, 지난 24일 키움과 마지막 시범경기에 등판했다. 42구를 던지며 1⅔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다음날 캐치볼을 하는데 옆구리가 안 좋아서 병원 검진을 받았다. 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진단을 받아, 한 달 재활을 하고 4월말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손주영이 빠진 선발 자리에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라클란 웰스가 임시 선발로 던진다.  LG는 치리노스-임찬규-톨허스트-웰스-송승기의 5인 로테이션을 4월말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개막시리즈에서 KT 위즈에 2연패를 당한 LG는 31일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한다. 톨허스트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30.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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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 몰고 시장 짓밟았다…"다수 사망" 목격설에도 中 '쉬쉬'

중국 베이징 외곽에 있는 한 전통시장에 불도저가 돌진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홍콩 성도일보 등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전 11시쯤 베이징시 팡산(房山)구다한지(大韓繼)촌의 전통 농촌 시장에서 한 남성이 불도저를 몰고 돌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불도저가 갑자기 시장에 난입하더니 좌우로 움직이며 상점과 상인들을 들이받는 모습이 담겼다. 한 남성이 운전석에 매달려 이를 멈추려고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을 이어갔다. 결국 몇 사람이 더 달라붙어 운전자를 끌어낸 후에야 불도저는 멈춰섰다. 이후 사람들이 몰려와 바닥에 내팽개쳐진 운전자를 폭행하는 모습도 영상에 포함됐다. 운전자는 50대 남성이었으며, 사건 후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망자가 7∼8명에 달한다는 주장도 나왔으나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여러 명이 쓰러진 채 움직이지 않는 장면도 포착됐다고 성도일보는 전했다. 다만 중국 당국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또 온라인 영상과 정보는 중국 내 인터넷에서 대부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은빈

2026.03.30.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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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KBO행 낫지 않을까…'OPS .962' AAA는 좁다, '한국계' 위트컴 ML 정착 가능할까

[OSEN=조형래 기자] 전형적으로 KBO리그 구단들이 원하는 위치의 선수다.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고 마이너리그에서의 실적도 출중하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계’ 혼혈 선수로 태극마크를 달았던 셰이 위트컴(28)의 얘기다. 위트컴은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 슈가랜드 스페이크 카우보이스 소속으로 뛰고 있다. 현재 트리플A 3경기에서 타율 4할1푼7리(12타수 5안타) 2타점 2득점 2도루 OPS .96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막 개막했고 너무 적은 표본이다. 그러나 위트컴의 마이너리그 커리어 전체를 돌아보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위트컴은 마이너리그 레벨을 사실상 평정했다. 장타력은  마이너리그 최정상급이다.  2022년 더블A에서의 시즌을 제외하면 매시즌 레벨을 가리지 않고 20홈런 이상씩을 기록했다. 2022년 마저도 20홈런에 1개 모자란 19홈런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더블A에서 12홈런, 트리플A에서 23홈런을 기록, 도합 35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3년 연속 트리플A 20홈런 이상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마이너리그 통산 홈런 127개다. 삼진이 많은 것이 흠이지만, 거포에게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리스크다. 여기에 발까지 빠르다. 마이너리그 통산 114개의 도루도 기록할 정도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레벨에서 확실하게 정착하지 못했다. 202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경기 타율 2할2푼(41타수 9안타) 5타점 OPS .597을 기록했다. 2025년 역시 20경기 출장해 타율 1할2푼5리(32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OPS .344에 그쳤다.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지만, 어느 포지션에서도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할 있었다. 2024년 9월 26일(한국시간)에는 3루수로 출장해 한 경기 4개의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여전히 위트컴은 휴스턴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다. 당장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지는 못했지만, 결원이 발생하면 콜업 1순위다. 내야 뿐만 아니라 외야도 가능하고 일발 장타력까지도 갖춘 자원이기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위트컴에게 기회의 빈도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당장 내야진에는 휴스턴 터줏대감인 호세 알투베와 카를로스 코레아에 제레미 페냐가 버틴다. 1루와 3루 코너 내야에도 이삭 파레데스, 크리스티안 워커 등이 포진해 있다. 백업으로는 닉 앨런이라는 수비 좋은 유틸리티 자원까지 있다. 위트컴보다 어린 캠 스미스(23), 브라이스 매튜스(23), 잭 데젠조(25) 등의 내야수들이 현재 빅리그 로스터에 자리잡고 있다. 위트컴은 당장 ‘5분 대기조’ 느낌의 선수다. 그렇다고 마냥 위트컴이 자신의 거취를 함부로 정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팬그래프’에 따르면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낼 수 있는 옵션이 2개 남았다고 명시되어 있다. 40인 로스터의 선수는 마이너리그 옵션이 3번 행사할 수 있다. 최소한 내년까지는 위트컴은 휴스턴 소속으로 뛰어야 하는 운명이다. 옵션 3번을 모두 소진한 뒤에야 지명할당 조치 등을 통해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다. 현 시점에서는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KBO리그 구단들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한 프로필의 선수지만, 또 당장 KBO리그로 오기도 힘들다. 이미 WBC 대표팀을 통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고, 또 국내 선수들과 서슴없는 모습으로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다. KBO로 올 수만 있다면 흥행카드로서도 충분하다. 시간을 거듭할수록 위트컴은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30.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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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그릇 없어 장사 못할 판”...‘포장재 대란’ 우려에 소상공인들 비명

중동전쟁이 초래한 ‘포장재 대란’이 소상공인과 관련 업계 전반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포장재 대란’으로 소상공인들이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며 “정부와 배달 플랫폼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두배로 올랐고, 이에 따라 현장에선 ‘포장 용기 가격이 40% 넘게 올랐다’는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배달 비중이 높은 외식업과 카페, 동네 슈퍼 등 소매업 소상공인들은 배달 용기와 비닐을 구하기조차 힘든 상황에 놓였다”며 “급격한 원가 상승에도 판매가에 가격 인상분을 반영하기 어렵다보니 진퇴양난의 위기에 내몰렸다”고도 했다. 실제 배달·테이크아웃 중심 카페와 식당에선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서 한 카페를 운영하는 안은주씨는 “디저트를 담는 포장 용기 한 박스(500개) 가격이 지난달 8만1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올랐다”며 “제품에 따라 20~50%가량 상승해, 더 오르기 전에 많이 사둬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순댓국집을 운영하는 이모씨도 “포장 용기 업체에서 ‘다음 달부터 가격이 더 오른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추가 주문했다. 부피가 커 보관도 어렵다”고 말했다. 플라스틱 용기 및 비닐 포장재 업계는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단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영세 업체인데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생산량이 줄고 가동률도 떨어지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플라스틱 가공업체의 90%가 20인 이하 영세 사업자다. 일부 소상공인들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 구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재기가 늘면서 일부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한시적으로 구매 수량 제한을 시행했다. 식품업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포장재 재고가 한두 달치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뚜렷한 대책도 없어서다. 업계에선 4월이 지나면 식품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식품업체 관계자는 “라면이나 과자 포장재를 비닐 대신 종이로 바꾸는 건 현실성이 낮다”며 “설비도 바꿔야 하고, 식품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커머스와 뷰티 업계 역시 같은 이유로 대체 포장재를 찾기가 어려워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임선영([email protected])

2026.03.30.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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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21년차 채정안, '돌싱N모솔' 첫 MC 데뷔 "운명같은 내 첫 연프"

[OSEN=연휘선 기자] ‘돌싱N모솔’ MC 채정안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돌싱N모솔'은 사랑의 쓴맛을 아는 돌싱녀들과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솔남들이 '연애기숙학교'에 입학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연애 예능이다. 평소 쿨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채정안이 김풍, 넉살과 함께 3MC로 출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돌싱N모솔'을 통해 첫 연애 프로그램 MC에 도전하는 채정안은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대화에 끼기 어려울 만큼 인기가 좋아 '이제 나도 좀 봐야 하나?' 생각하던 찰나에 운명처럼 제안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획 의도를 보자마자 ‘내 첫 연프는 바로 이거다!’라는 확신이 들었고, 이보다 더 신선하고 흥미로운 연프는 없을 것 같다는 직감이 딱 들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를 공개했다. 실제 채정안은 지난 2005년 12월, 세살 연상의 PR회사 마케팅 임원이었던 전 남편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1년 6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이후 그는 자유로운 '돌싱' 라이프를 즐기면서도 왕성한 활동으로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받은 터다. 이에 그는 '돌싱N모솔'에서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채정안은 코멘트할 때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용기'와 '배려'를 꼽았다. 먼저 그는 "사랑을 포함해 사람과의 관계에서 결국 '용기'와 '배려'가 핵심인 것 같다"며 "상처로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다시 사랑할 용기를 내는 돌싱녀의 입장과, 사랑을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모솔남의 용기를 모두 응원하고 싶었다. 그래서 출연자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매 순간 몰입하며 진심으로 공감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이 맺어갈 관계에 대해서는 '배려'를 강조했다. 채정안은 "또, 우리가 사랑을 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본다"며 "사랑을 해보았던, 그리고 해보지 못한 우리 출연자들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교감하며 만들어가는 '돌싱N모솔'만의 쌍방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무척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그들이 교감하며 만들어가는 배려의 과정을 세심하게 짚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돌싱녀와 모솔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낼 케미스트리에 대해 채정안은 "이 부분은 시청자분들께서 방송을 통해 꼭 직접 확인하셔야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낮과 밤이 전혀 다른 출연자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고, 사람마다 가진 기본 가치관이나 성향이 이렇게나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매 순간 실감했다”고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강렬한 자극이 넘치는 '마라 맛' 설정 없이도 충분히 몰입감이 높고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지점들이 있어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라고 귀띔하며, "'모솔은 이럴 것이다'라는 제 편견을 완전히 깨부순 출연자도 있었고, 제 직감만 믿고 판단했다가 큰코다치겠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함께 MC로서 호흡을 맞추는 김풍, 넉살에 대해서는 "처음 마주하는 아주 신선한 조합인데, 저의 자유로운 진행 방식에 센스 있는 티키타카를 더해주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채정안은 "무엇보다 저희 셋 모두 스튜디오가 아니라 친구 집에 모여 편안하게 몰입해서 시청하는 '리얼 시청자'가 된 기분이라 첫 녹화를 마치자마자 '벌써 끝났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호흡이 훌륭했다"라고 전해 3MC가 보여줄 완벽한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파격적인 설정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사랑 이야기와 MC 채정안의 빛나는 공감 능력이 더해진 '돌싱N모솔'은 오는 4월 14일 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에브리원·E채널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3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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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한국스포츠산업협회, 스포츠 산업 진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안양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와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 MOU 기념촬영 사진(좌부터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박성배 사무총장(안양대 교수), 백종대 회장, 안양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손지영 학과장, 조규일 교수)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인 'SPOEX 2026' 서 MOU 체결 큰 성과 -양측 300여 회원사 네트워크 활용 산학연계 인턴십 및 취업프로젝트 본격 가동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스포츠응용산업학과와 (사)한국스포츠산업협회(회장 백종대)가 스포츠 산업 진흥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7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안양대학교 손지영 학과장과 임효성 교수, 조규일 교수를 비롯해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백종대 회장, 박성배 사무총장(안양대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협력강화 방안이 논의되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학생들의 산업 현장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 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전문가 초청 특강 및 취업 멘토링 지원, △스포츠 이벤트 및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이 포함되었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단체로서, 지난 20여 년간 국내 스포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기관이다. 양측은 급변하는 스포츠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술 이론과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결합한 '현장 중심형 인재' 육성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안양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손지영 학과장은 “국내 스포츠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스포츠산업협회와의 협력은 학생들이 현장의 생생한 흐름을 배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협회의 광범위한 회원사 네트워크와 스포츠응용산업학과의 교육 역량이 만나 실질적인 취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백종대 회장은 “스포츠산업 일선에 잠재력 있는 우수한 체육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가 보유한 300여 개 회원사의 네트워크와 실무 인프라를 적극 개방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 산업 전시회인 ‘스포엑스 2026(SPOEX 2026)’ 현장에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전시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견학했으며, 업무협약식이 끝난 뒤 이어진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주최 ‘스포츠산업포럼’ 참관으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1학년 박채민 학생(전 배구 선수)은 “박람회 부스에서 본 스포츠테크놀로지와 스포츠비즈니스 모델들을 시연하는 미래의 나를 상상해 보았다”며, “그동안 실업팀 입단만을 꿈꾸던 과거와 달리 대학 진학 후 나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더 넓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스포츠산업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강의실의 경계를 허문 교외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밀착형 교육 시스템을 상설화하여 졸업과 동시에 산업 현장에서 즉각 업무를 맡아 일할 수 있는 '실무 완성형 인재'를 배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기사는 안양대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박선양

2026.03.30. 2:31

유행왕 김훈, '흑백2' 출연 독됐나.."유행만 쫓는 이미지 고민" 토로(물어보살)

[OSEN=하수정 기자] 오늘(30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8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시즌 2에서 ‘유행왕’이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모은 김훈 셰프가 출연한다. 그는 현재 용산에서 미국 가정식 양식당, 크루아상 전문 베이커리, 남도식 고깃집까지 세 곳의 식당을 운영하며 오픈과 동시에 ‘용리단길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김훈 셰프는 ‘흑백요리사’ 촬영 당시 좋은 닉네임이라 생각해 사용했던 ‘유행왕’이 이제는 유행만 쫓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에 고민이 되어 보살들을 찾았다고. 대학 시절 경제학을 전공했던 그는 전역 후 배낭 여행에서 숙소 비용 대신 직접 한식을 만들며 문화를 교류하게 됐다고 전한다. 이어 요리사로서 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원하는 식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귀국 후 회계사 시험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힌다. 그렇게 약 6년 동안 해외에서 실력을 쌓으며 미국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도 취업해 경력을 쌓았다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투자를 받아 4년간 식당을 운영했고, 현재는 가게 개업 후 오너 셰프로 자리 잡았다고 전한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유행왕’이라는 이름은 지나갈 것이고, 중요한 건 ‘김훈 셰프’라는 이름이 얼마나 오래가느냐다. 다양한 피드백을 성장의 기회로 활용해 보라”고 조언한다. 한편, 방송 중 김훈 셰프는 보살즈를 위해 직접 만든 라자냐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맛본 서장훈은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며 “젊은 분들 입맛에 딱 맞고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 고기부터 다양한 소스까지 맛의 밸런스가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수근 역시 그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외에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만난 17살 연상 돌싱 남친과의 연애 고민, 역술에 의존하며 일상 전반에 영향을 받는 29세 모델의 사연 등은 오늘(30일) 밤 8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더 많은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30.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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