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KiiiKiii(키키)가 미스터리한 범죄 현장에 나타났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원더케이)는 키키(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와 손잡고 특별한 오리지널 추리 예능 'KiiiKiii MYSTERY CLUB' (키키 미스터리 클럽)을 제작해 선보인다. 6일과 13일, 총 2주에 걸쳐 1theK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 ‘키키 미스터리 클럽'은 멤버들이 정체불명의 사건 현장에 투입돼 단서를 찾고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추리 예능이다.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던 키키 멤버들이 사건 해결을 위해 우당탕탕 고군분투하는 리얼한 본캐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6일 공개되는 1회에서는 어느 회사에 초대받아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모인 키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낯선 환경을 구경하며 즐거워하던 것도 잠시, 한 사무실 문을 열자 이미 사망한 채로 있는 회사 대표의 모습. 비명과 함께 현장은 순식간에 범죄 현장으로 돌변하고 의문이 많이 남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단으로 변모한다. 놀라고 당황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키키 멤버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추리 레이더’를 세우기 시작한다. 키키 멤버들은 대표와 실질적 접촉이 가장 많았던 비서, 대표 직속 TF팀 팀장 등 대표 주변 인물을 용의자로 놓고, 하나씩 탐색하며 이들의 알리바이를 풀어 가기 시작한다. 직원 사무실부터 회의실까지 회사 곳곳을 빠짐없이 누비며 허당미 넘치는 추리력으로 용의자를 점차 좁혀간다. 멤버들의 5인 5색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와 티카타카 케미스트리까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웃음과 긴장감을 오가는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키키 미스터리 클럽’ 관전 포인트는 멤버들의 본캐가 돋보이는 5인 5색 리얼 캐릭터다. 우선 팀의 리더인 지유는 특유의 신중함과 침착함으로 중요한 순간 마다 단서를 찾아 문제를 해결한다. 여기에 호기심 영재 이솔은 맏언니표 ‘물음표 살인마’로 변신해 사건의 빈틈을 탈탈 털어버린다. 긴박한 순간이 계속되는 수사 현장 분위기를 유연하게 전환하는 감초 역할의 수이, 그리고 유난히 무서움을 많이 타지만,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하음, 추리 예능 마니아답게 이곳 저곳을 누비는 엉뚱한 매력의 행동대장, 황금 막내 키야까지 개성 강한 멤버들이 독보적인 재미를 만들어낸다. "원더케이는 유명한 티키" "감다살의 보법이 다름" "키키의 레전드 영상 탄생하나요" 라며 지난 1월 30일 티저 영상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키키 미스터리 클럽’은 추리 예능 콘텐츠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들로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회사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낯선 범죄,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뭉친 멤버들의 좌충우돌한 추리력은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과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키키 미스터리 클럽’을 연출한 안현진 PD는 “이번 스페셜 콘텐츠는 키키의 젠지미와 무대 밖 반전 매력을 가득 담았다. 완벽한 팀워크는 물론, 멤버들의 뚜렷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추리 과정을 통해 글로벌 팬들이 키키의 새로운 입덕 포인트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18:37
[OSEN=장우영 기자] 5인조 남성 밴드 보이드(V01D)가 로고 모션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IX(아이엑스)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밴드 보이드는 Mnet ‘스틸하트클럽’ 출신 조주연(보컬)과 케빈박(키보드+보컬)을 비롯해 송유찬(드럼), 정지섭(기타+보컬), 신노스케(베이스)로 구성됐다. 멤버 전원 키 180cm 이상의 피지컬을 바탕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과시하며 결성단계부터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IX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플래닛C: 홈레이스’에서 결성 공개한 신인 보이그룹 모디세이 멤버 린린의 본 소속사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남성 밴드 보이드를 새로이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사업의 역량을 강화했다. 6일 새벽에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은 ‘아직 이름이 부여되지 않은 감정의 상태를 뛰어넘은 설렘’과 ‘빛으로, 불로, 그리고 열정과 감성으로 나아가는 소리의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다. 공허(Void)라는 이름 위에 사운드로 존재를 새기는 남성 밴드로서 정체성과 전 멤버 180cm 이상, 평균 183cm의 장신 실루엣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비주얼, 밴드 본질에 충실한 연주력으로 무대 위에서 단번에 시선을 장악하는 몰입도를 지녔다. 보이드(V01D) 팀명에 표기된 ‘01’은 ‘최고, No.1’을 뜻하며 단순한 밴드를 넘어, 음악·비주얼·퍼포먼스가 하나의 완성된 서사로 작동하는 팀을 지향한다. 또한 비어있는 공간에 감정과 에너지를 채워 넣듯, 각자의 개성이 모여 하나의 밀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각오를 담았다. IX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이드는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 스스로의 색으로 장르와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밴드가 될 계획”이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감정 전달력과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밴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보이드는 3월 중 2곡 타이틀을 공개하며 데뷔 활동을 본격화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18:36
북한의 향후 5개년의 대내외 정책 노선을 결정할 9차 노동당 대회가 조만간 막이 오른다. 특히 이번 당 대회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북·미 대화 가능성은 물론 남북 관계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은 체제의 리더십 공고화를 위한 주석제 부활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북한 대내 매체인 노동신문은 6일 함경남도 중부의 ‘낙원군 지방 발전 정책 대상 건설 착공식’을 보도했지만, 당 대회와 관련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극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발표를 미루는 가운데 대내 성과 부각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민간 위성에는 당 대회가 임박했다는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다. NK뉴스가 지난 4일(현지시간) 공개한 플래닛랩스 위성을 보면, 평양 4·25문화회관의 외벽에 대형 붉은색 장식물이 걸렸다. 김일성·김정일 초상화를 걸기 위한 걸개로 추정된다. 지난 2021년 8차 당 대회 때도 개막 닷새 전 붉은색 장식물이 포착됐다. 이외에 평양 인근 미림 훈련장에선 병사들이 낫·망치 대형을 연습하는 등 열병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잡혔다. ‘당·국가 체제’인 북한에서 당 대회는 국정운영의 방향과 주요 정책 노선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다. 1946년 8월 1차 당 대회 이후 2021년 1월 8차까지 8차례 열렸다. 1980년 10월 열린 6차 대회에서 김정일이 김일성의 후계자로 공식 선포됐다. 김정일은 집권 기간 단 한 차례도 당 대회를 열지 않아 ‘은둔의 지도자’ 이미지를 강화했다. 반면 김정은은 2016년 36년 만에 7차 당 대회를 부활시켰다. 이후 5년 주기가 정착되는 모습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정은이 주관한 7차 당 대회는 4일, 8차는 8일 간 진행됐다. 이번에도 김정은의 개회사와 개회 선언→집행부·서기부 선거→의정(의제) 승인→경제·군사 부문별 당 중앙위의 사업총화 보고→당 규약 개정 토의·결정→중앙지도기관 선거→사업총화보고서 채택 및 김정은의 폐회사 순으로 예상된다. 8차 대회에선 6일 차에 김정은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하기도 했다. 9차 대회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김정은의 대외 메시지다. 9차(2026~2030년)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임기(2025~2029년)에 걸쳐 있는 만큼 김정은이 이번 당 대회 연설을 통해 북·미 대화의 조건을 보다 구체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해 9월 “비핵화의 집념을 털어버리고 현실에 기초해 평화 공존을 바란다면, 미국과 마주서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대남 노선과 관련해선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관련 추가 언급이 있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북·러, 북·중 관계의 재조정을 시도할지 여부도 주목하고 있다. 대내적으론 핵무기 관련 또는 재래식 무기의 현대화를 위한 새로운 과업을 제시할 수 있다. 앞서 8차 대회에서 김정은은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과 함께 고체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등 전략무기 최우선 5대 과업 추진 방향을 공식화했다. 실제 지난해 10월 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서 북한은 “최강의 핵전략무기체계”라며 고체연료 기반의 ICBM ‘화성-20형’을 공개했다. 당 대회의 공식 일정이 끝나면 김정은은 딸 주애 등과 함께 경축 대공연과 기념 열병식을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 자리에서 김정은을 주석으로 추대하는 절차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9차 당 대회와 최고인민회의를 거쳐 김정은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주석” 직책이 공식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북한이 2024년 9월 이후 김정은을 ‘국가수반’으로 지칭해왔는데, 이는 1974년과 1992년 개정 헌법에 규정된 ‘주석’ 역할과 일치한다는 점에서다. 김정은이 주석 호칭을 쓴다면 할아버지 김일성의 사망(1994년) 이후 32년 만이다. 김정은 체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이유정([email protected])
2026.02.05. 18:35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송해나가 인생 첫 아파트를 마련했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모델계와 예능계를 접수한 만능 엔터테이너 송해나의 새집과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우새’ 스튜디오 녹화에는 송해나 母가 처음으로 함께했다. 딸과 똑 닮은 외모로 등장한 송해나 母는 완벽한 모델 비율로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송해나 母는 “가족들이 모두 옷 사이즈가 똑같다”고 해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 “모델 어머님은 다 날씬하신 거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전부터 아파트 사는 게 소원이었다는 송해나는 무려 40년 대출을 받아 구매한 ‘NEW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널찍한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에 대한 놀라움도 잠시, 깔끔함과 더러움이 공존하는 반전 하우스에 송해나 母의 한숨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는데. 새로 이사한 집에서의 일상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송해나는 아버지의 주말 농막에 방문했다. 5년째 농막 생활을 기록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이라는 송해나 父는 딸과 함께 유튜브 촬영을 진행했다. 송해나 父는 유튜브는 방송과 다르다며 딸인 송해나에게 각종 조언을 아끼지 않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5살 이상 차이 나면 연애가 힘들다”는 조언에 송해나는 “그 이상도 만나봤다”고 고백, 괜찮았다고 밝혀 송해나 父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송해나에게 ‘알뜰’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님의 사연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텐트, 라디오, 사진기 등 기본 30년 넘은 물건들을 사용하는 아버지를 본 송해나는 “나도 아빠도 많이 아끼며 살았지만 엄마는 못 따라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화장실 변기 물을 모아 내리는 건 물론, 월급의 100%를 저축하며 단 한 푼도 허투루 쓴 돈이 없다는 송해나 母. 송해나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알뜰함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아 母벤져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송해나 가족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고시원에서 시작해 자가 아파트까지 구매한 ‘알뜰짠뜰’ 송해나의 새로운 모습은 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18:34
[OSEN=강희수 기자]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대표 최재호)가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총 16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토스플레이스 우수 파트너는 가맹점에 우수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토스 단말기와 토스 포스의 가치를 잘 알린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상패 수여와 함께 우수 대리점 엠블럼 제공, 공식 홈페이지 게시 등 마케팅 활용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는 총 16곳으로, 주식회사 21포스, 넷페이, 주식회사 드림솔루션, ㈜미래포스시스템, ㈜스타포스, ㈜신신엠앤씨, 신화정보시스템㈜, 씨앤씨밴, ㈜아이샵케어, 에이스정보통신㈜, 에스엘홀딩스㈜, 주식회사 지오아이엔씨, 한국카드시스템주식회사, 한국정보유니온, 한울정보통신, ㈜히엘페이 등이다. 토스플레이스의 전국 1860여 개 대리점 가운데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소수 대리점이다. 올해 우수 파트너 선정 기준은 기존의 판매 실적 중심 평가에서 한 단계 확대됐다. 지난 2025년 기준으로, 프론트 매장 및 토스 포스 설치 실적, 전년 대비 성장률, 상·하반기 성장 추이뿐 아니라 서비스 이해도와 가맹점 관리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단순히 판매 규모가 아닌, 가맹점이 토스플레이스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대리점을 중심으로 선정하고자 했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각 대리점별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성장을 지원하고, 개별 대리점마다 전담 담당자를 배정해 영업과 마케팅을 밀착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리점 전용 고객 지원(CX) 채널을 운영해 문의 대응과 운영 과정에서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우수 파트너 제도는 판매 실적뿐 아니라 가맹점 관리와 서비스 품질까지 함께 평가하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스플레이스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반으로, 가맹점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5. 18:31
[OSEN=지민경 기자] ‘가요계 대표 뮤지션’ 박효신이 오는 4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콘서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효신은 지난 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박효신 라이브 에이 앤 이 2026)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상징적 이미지와 서사가 느껴지는 구성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 이어지는 감정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빛나는 태양 아래 서로 마주보고 있는 남녀의 형상은 사람의 모습이지만 전화기, 기타, 솔 등 다양한 사물로 표현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위아래로 배치된 ‘A & E’ 문구는 그 의미를 궁금케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메인 포스터는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 요시다 유니(Yoshida Yuni)와의 협업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박효신은 요시다 유니와 처음 협업한 것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요시다 유니는 광고, 패키지 디자인, 책 표지, 앨범 커버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사람과 일상적인 사물들을 독특한 방식으로 재조합하고 기발한 시각적 착시효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주목받는 디자이너다.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는 약 7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신보 발매를 예고한 박효신은 ‘박효신 LIVE A & E 2026’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팬클럽 선예매 인증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인증을 거친 후 11일 오후 8시부터 1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오픈된다. 박효신은 오는 3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4월 4~5일, 11일 오후 6시 20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A & E 2026’을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허비그하로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18:28
트럼프, 할인 처방약 판매사이트 홍보…중간선거前 민생행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의 약값을 낮추기 위한 행정부 정책을 직접 홍보하고 나섰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현재 양원 다수당인 여당 공화당이 최소 하원 다수당 자리는 민주당에 내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생활물가에 대한 유권자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민생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의약품 판매 웹사이트 '트럼프RX'의 출범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주요 제약사와 협상을 통해 가격을 낮춘 처방약을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흔히 사용되는 처방약 수십개가 오늘 밤부터 모든 소비자에게 새로운 웹사이트를 통해 극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대형 제약사들을 관세로 압박해 인기 의약품 가격을 낮추도록 했다. 제약사들이 가격을 내리고 미국 내 제조시설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하면 트럼프 행정부는 관세를 유예하는 합의를 체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큰 제약사 17개 중 16개가 합의를 체결했고, 다른 기업들도 뒤따를 것"이라면서 "앞으로 제약사들이 미국 시장에 출시하는 모든 신약은 최혜국대우(MFN)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MFN 가격이란 제약사가 미국 외의 선진국에 적용하는 가격 중 최저 가격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약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 이는 사실상 미국 소비자가 전 세계를 위해 제약사의 연구개발비를 보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제약사가 미국 내 약값을 낮추고 다른 나라의 약값을 올려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현
2026.02.05. 18:26
캐나다, '2035년까지 전기차 100%' 계획 철회…대신 지원 강화 카니 총리 "전기자동차가 산업 방향…전환 지원할 것" 다짐 美 의존 탈피해 캐나다 차 생산체인 완전 국산화 필요성 언급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캐나다가 2035년까지 자국 내에서 판매되는 신차를 모두 전기차로 의무화하려던 계획을 5일(현지시간) 철회했다. 다만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기준을 더 강화하고 전기차 구입과 충전소 설치에 보조금을 주는 등 전기차 장려 정책을 추가로 내놓으면서 '전기차가 미래'라는 정책 기조 자체는 유지했다. 이는 미국과 긴밀히 엮여 돌아가던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관세 부과 등으로 커다란 환경 변화에 직면함에 따라 자립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미래 대비 자동차산업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주류일 것이고, 국경을 넘나드는 방식으로 이뤄지던 자동차 생산 방식은 제대로 이뤄질 수가 없는 여건이 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북미의 자동차 산업은 자유무역협정에 근거해 부품·반제품·완제품이 미국-캐나다-멕시코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생산되는 방식으로 3개국이 서로 긴밀하게 상호의존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갔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4월부터 일방적으로 캐나다와 멕시코에도 25% 자동차 관세를 물리면서 이런 시스템의 유지가 어려워졌다. 카니 총리는 자동차 산업이 캐나다와 미국 경제가 지금까지 서로 얼마나 긴밀하게 엮여 있었는지 보여주는 상징이라면서 "한때 커다란 강점이었던 그 무역 관계가 이제는 심각한 약점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올해 열릴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 'USMCA'의 개정 협상에 대해 "우리 목표는 자동차 부문의 모든 관세를 없애는 것"이라면서도 캐나다 자동차 산업이 생산 체인을 완전히 국내화하는 계획의 수립에 착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는 국내 판매 신차 중 전기차 비중을 2026년 20%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2030년에 60%, 2035년에 100%로 비중을 늘리겠다는 점진적 전기차 의무화 계획을 2023년 12월에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에 카니 총리는 이 의무화 계획을 폐기하면서 2035년 75%, 2040년 90%를 새 목표치로 제시했다. 아울러, 작년에 일몰됐던 전기자동차 구입·리스에 대한 리베이트 방식 보조금을 올해 2월 16일부터 부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대 액수는 배터리식 전기차나 연료전지식 전기차가 최대 5천 캐나다달러(537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2천500 캐나다달러(268만원)다. 보조금 제도는 5년간 유지되지만 단계적으로 줄어들어 마지막 해인 2030년에는 전기차 2천 캐나다달러(215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1천 캐나다달러(107만원)가 된다. 캐나다 정부는 또 충전시설 확충에 15억 캐나다달러(1조6천100억원)를 지원하고, 이와 함께 "자동차산업이 적응하고 성장하고 신규시장 다변화를 하도록 돕기 위해" 30억 캐나다달러(3조2천200억 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자동차산업의 방향을 알고 있다. 우리는 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단체인 '캐나다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 협회'(GAC)는 "캐나다 국내의 자동차 투자를 유지하고 장려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존중한다"며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이 단체는 이번 발표가 정부의 전기차 장려 계획에 "명확함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캐나다의 이번 전기차 정책은 중국산 전기차 수입 등에 대한 문턱을 낮춘 직후에 나왔다. 앞서 캐나다는 지난 2024년 미국의 요구에 따라 중국산 전기차에 수입 관세를 100%로 올리면서 사실상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봉쇄했으나, 카니 총리가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일부 물량에 대해 수입 물길을 터주기로 했다. 당시 카니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최대 4만9천대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관세율 6.1%를 적용해주기로 합의했다. 또 지난달 29일 김정관 한국 산업통상부 장관이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자동차와 배터리 공장을 캐나다에 세우게 될 가능성도 생겼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적했다. 이런 사례들을 근거로 NYT는 "캐나다에서 아시아 회사들의 존재가 확대된다면, 이미 세계 다른 지역에서 밀려나고 있는 미국 회사들이 (캐나다에서도) 밀려나게 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화섭
2026.02.05. 18:26
루비오 "미국內분위기 안좋다" 언질에 조현 "입법 고의지연 아냐"(종합) 방미 외교장관, 기자간담회서 한미외교장관 논의 일부 소개 "美국무에 '통상때문에 한미안보협력 저해 안된다'고 말해" "美무역대표, 韓의 비관세 장벽 관련 진전 입장 조속히 보여달라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홍정규 특파원 =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의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 움직임의 원인으로 지목된 대미투자특별법안 미처리 상황에 대해 한국이 고의로 입법을 지연시키는 게 아님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에서 미국 입국 첫날인 지난 3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이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루비오 장관이 회담 시작에 앞서 "한미 관계가 나쁜 상황에 있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통상 관련 공약 이행과 관련해 미측 내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상황을 솔직히 공유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루비오 장관도 통상 및 투자 분야는 본인의 소관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지만, 한미관계 전반을 살피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저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의) 통상 합의 이행 지연으로 인한 부정적 기류가 한미관계 전반에 확산하지 않도록 외교 당국 간 더욱 긴밀히 소통하면서 상황을 잘 관리하자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에 대해 저는 우리 정부의 (한미합의) 이행 의지가 확고하며, 일부러 법안 처리 속도를 늦추거나 그런 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다"면서 "한미 통상합의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과 내부 동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특히 루비오 장관에게 "(한미 정상 간 회담 결과로 만들어진) 공동 팩트시트는 문안 협의 당시부터 경제 분야와 안보 분야의 두 축으로 나눠서 협의가 이뤄져 왔기에 이행 과정에서도 사안에 따라 이행 속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통상 측면의 이슈로 인해 안보 등 여타 분야 협력이 저해되어선 안 될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고 강조했다. 또 "그러면서 원자력과 핵추진 잠수함, 조선 등 3가지 한미 협력 핵심 합의 사안이 충실히 협의가 이뤄지도록 미국의 관계 부처를 독려해달라고 루비오 장관에게 부탁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한미 통상합의가 "어렵게 도달한 합의인 만큼, 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한미 양국의 뜻이 같다는 점을 이번 방미에서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루비오 장관은 "한미 간 합의 이행 지연이 생기는 것은 미국 측도 원하지 않는다"고 공감했으며, "공동 팩트시트는 그 성격 및 절차상 국무부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주도할 수밖에 없는 만큼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다고 조 장관은 소개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전날 미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미국 주도의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 계기에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한미 관세 합의 이행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그리어 대표는 (한국에 대한) 관세 재인상이 초래할 수 있는 파장을 이해하지만, 한국이 (대미) 전략투자뿐 아니라 비관세 장벽 관련한 사안에서도 진전된 입장을 조속히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조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회담에서도 쿠팡을 암시하는 듯한 언급이 있었다고 회담 상황을 잘 아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 다만, "쿠팡은 외교 사안이라기보다는 특정 기업이 미국에서 로비를 해서 빚어지는 일"이며, 미 연방 하원이 쿠팡 측을 불러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 역시 "쿠팡 측의 로비를 받은 미 의회가 사안을 이렇게 다뤄가는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강조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SNS를 통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언급을 두고 "(한국의 이행 상황에 대해 미국 내) 불만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미) 외교당국 간 공식 협의를 거치지 않아 과거와는 좀 다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고 평가하면서 조 장관이 루비오 장관에게 "이렇게 덜컥 관세인상 발표를 해버리면 양국 관계, (대미) 투자에 필요한 국내 조치를 취하는 데 오히려 어려움이 생긴다"고 지적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조 장관은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장관과의 대화에서는 한국의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핵추진 잠수함 분야에서 구체적인 진전을 만들자는 한미 간 공감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과 라이트 장관 사이에는 미 에너지부가 미래 기술 분야 연구 협력시 주의를 요구하는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리스트'(SCL)에 한국을 등재한 것을 해제하는 데 대한 논의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라이트 장관은 조 장관에게 "(한국의 입장을) 잘 이해했고, 그런 것(지정 해제)에 대한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는 중"이라고 답했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정규
2026.02.05. 18:26
이란, 시위대 보복 본격화…의료진 체포·유족에 '울지마' 각서 NYT, 진압 후속조치 보도…"트라우마 입혀 시위재발 차단" 시민사회 저항 불씨…미국과 협상 때 '국민탄압' 논의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이란 당국이 반정부시위에 참여한 이들을 겨냥한 보복을 본격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시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한 이들을 체포하는 등 광범위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이란인권'은 작년 12월 말 시위가 발발한 이후 체포된 이들을 최대 4만명으로 추산한다. 이는 당국이 발표한 3천명의 10배가 넘는 규모로 계속 증가할 가능성도 관측된다. 반정부시위는 잦아들었지만 시위대를 겨냥한 보복성 체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붙잡혀간 이들 중에는 시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당국의 강경진압에 다친 이들을 치료한 의료진도 포함됐다. NYT는 이란 내 의사들을 취재한 결과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등 최소 11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란 당국은 시위를 지지해 참여자들을 도운 커피숍 등 업체들의 영업을 정지하고 일부 자산을 압수하기도 했다. 사망자와 부상자 속출 등 폭압적 진압을 비판적으로 보도한 현지 언론사가 문을 닫기도 했다. 이란 당국은 국가 위기에서 지도부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자국 신문 함 미한을 지난달 19일 폐간했다. 함 미한은 이란 신정체제의 존속을 지지하면서 개혁을 요구해온 매체인 만큼 당국의 강경한 태도를 방증한다. 시위에 나섰다 살해당한 이들의 유족도 보복의 표적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정부는 반정부시위에 사망자를 3천명 안팎으로 보지만 유엔, 인권단체들은 수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반박한다. NYT는 당국이 유족과 친척들을 정기적으로 소환해 장례식을 비롯한 추모 행사를 통제하려고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유족은 "당국이 울지 말라고, 장례식이 열린 주택에서 나오지도 말라고 각서에 서명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란 당국의 이 같은 보복은 반정부시위를 체제전복의 직접적 위협으로 보는 지도부의 공포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끄는 이란 체제는 서방의 제재 때문에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고전하고 있다. 민생고와 맞물려 극도로 악화한 여론 탓에 반체제 시위가 당장 재발할 수 있는 데다 주적인 미국은 이를 부채질하고 있다. 마흐무드 아미리-모가담 이란인권 소장은 이란 당국이 시위 가능성을 봉인하려고 '집단 처벌'을 가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시는 봉기하지 못하도록 한 세대 전체에 트라우마(고통스러운 경험에 따른 정신질환)를 입히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란 내에서 시위는 소강상태이지만 저항 움직임은 여전히 관측된다. 영화감독, 법률가, 인권운동가 등 시민사회 인사 17명은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조직적으로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난주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이란 전역의 의대, 간호대, 치대 31곳 학생들은 동료 학생들의 피살, 계속되는 의료진 탄압에 반발해 시험을 거부하고 연좌농성을 벌였다. 시위대를 겨냥한 이란 당국의 광범위한 보복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논의될 가능성도 관측된다. 미국과 이란 협상단은 6일 오만에서 만나 일단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회담을 개시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은 사안을 포괄적으로 다루길 원하고 있다. 미국 당국자들은 현지매체들에 핵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미사일 구축과 중동 내 대리세력 조직, 시위대 학살에 대한 책임 등 의제를 협상할 자리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 중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이란은 모든 당사자, 특히 역내 국가들의 이익을 충족시키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역내 주요국, 러시아, 중국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장재은
2026.02.05. 18:26
사과 발표에 수사·소환까지…유럽 뒤흔드는 엡스타인 추문 노르웨이 전 총리, 연루 의혹으로 경찰 수사…프랑스 전 장관도 소환 영국 총리는 실각 위기까지…유럽 정가·왕실 엡스타인 후폭풍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미국 법무부가 최근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이 유럽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 정가는 물론 왕실까지 성범죄자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과 광범위하게 연루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다. 애초 엡스타인과 친분이 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민주당 주도로 상·하원을 통과한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안'의 불똥이 엉뚱하게도 유럽으로 더 크게 번지는 모양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경찰은 이날 엡스타인과 연루 의혹을 받는 토르비에른 야글란 전 총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야글란 전 총리는 1996~1997년 총리를 지냈으며 2009~2019년 유럽평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명망 있는 정치가다. 2009~2015년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노벨위원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노르웨이 국가수사국은 "부패 등의 혐의와 관련해 야글란 전 총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전직 장관이 정부에 소환됐다. 자크 랑 전 문화부 장관은 엡스타인과의 관계를 소명키 위해 5일 외무부에 소환됐다고 AFP통신이 대통령실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대통령실과 총리실이 각각 "외무장관에게 랑 전 장관을 소환해 해명을 들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외무부 측 소식통 또한 랑 전 장관이 "소환되었다"는 사실을 AFP통신에 전했으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 정가는 현직 총리까지 엡스타인 추문에 휘말렸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피터 맨덜슨 전 산업장관이 엡스타인과 친분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미국 주재 대사로 임명했다는 의혹이 일면서다. 국정운영에 대한 실망감으로 지지율이 폭락한 스타머 총리는 취임 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엡스타인과 관련해 야당의 거센 공격에 직면한 데다가 이에 대한 여당 내 비판마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실각 얘기까지 흘러나오자 스타머 총리는 "그(맨덜슨)의 거짓말을 믿고 임명해 죄송하다"고 공개 사과했으나 여진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맨덜슨은 토니 블레어 정부 시절 노동당 내에서 '어둠의 왕자'라 불린 막후 실세다. 엡스타인 파일은 정가뿐 아니라 유럽 왕실까지도 흔들고 있다. 엡스타인과 맞물린 성추문으로 지난해 10월 앤드루 전 왕자가 지위를 박탈당한 데 이어 그의 전처인 세라 퍼거슨도 엡스타인에게 돈을 빌리려 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영국 왕실은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노르웨이의 메테마리트 왕세자비도 엡스타인 파일에 최소 1천번 이상 거명돼 잡음에 시달리고 있으며, 벨기에의 로랑 왕자도 엡스타인과의 친분으로 구설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2.05. 18:26
日, 이달하순 태평양 도서국 국방장관 회의…'中 해상팽창' 견제 방위장비 무상 지원하고 자위대 파견해 재해 구호 역량 강화 나서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 정부가 태평양 도서국(섬나라)들과의 안보 협력을 강화하고 이 지역 내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이달 하순 도쿄에서 국방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방위성은 오는 22~24일 '일·태평양 도서국 국방장관 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 2021년 시작돼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영국 등 일본의 동맹국 및 우방국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군대를 보유한 피지, 파푸아뉴기니, 통가 등 도서국에서는 국방장관이 참석한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이들과 개별 회담을 할 예정이다. 군대가 없는 다른 도서국에서는 경찰 고위 관계자들이 대표로 참석한다. 일본이 태평양 도서국들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 지역이 일본의 핵심 해상 교통로이자 주요 수산 자원 공급지인 동시에, 중국의 남태평양 팽창을 견제할 요충지로서 전략적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들 도서국은 전통적으로 미국, 호주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중국이 2022년 솔로몬제도와 안보 협정을 체결하는 등 최근 세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파푸아뉴기니는 중국이 설정한 제2 도련선(일본 오가사와라 제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를 잇는 선)에 위치해 전략적 중요성이 더욱 크다. 제2 도련선은 중국이 남태평양으로 진출하는 주요 통로이자, 반대로 중국의 해양 진출을 억제하는 핵심 경계선이기도 하다. 최근 중국 해군이 항공모함을 태평양으로 보내 전투기 이·착함 훈련을 반복하는 등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자 일본 내 위기감은 고조된 상태다. 그만큼 일본 입장에서 태평양 도서국과의 방위 협력이 중요 과제가 된 것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서국들에 '정부 안보 능력 강화 지원(OSA)' 제도를 활용한 방위 장비 무상 제공을 약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서국들에 자위대원을 파견해 재해 구호 및 위생 분야의 역량 강화를 돕는 등 각국 부대 간 연계를 심화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이락
2026.02.05. 18:26
"AI로 AI 만든다"…오픈AI·앤트로픽, 나란히 새 AI모델 공개(종합) 'SW 위기론' 심화할듯…시간차 발표로 신경전 벌이기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인공지능(AI) 경쟁을 벌이는 오픈AI와 앤트로픽이 AI로 만든 AI 모델을 나란히 선보였다. 앤트로픽은 5일(현지시간) 자사의 AI 챗봇 '클로드'의 최상위 모델 '오퍼스 4.6'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 말에 이전 넵판인 '오퍼스 4.5'를 내놓은 지 불과 2개월여 만에 새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앤트로픽은 오퍼스 4.6이 사무 업무, 정보 검색, 코딩 등 면에서 자사 전작은 물론이고 경쟁사 오픈AI의 챗GPT-5.2와 구글의 제미나이3 프로보다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픈AI도 이날 코딩·컴퓨터 작업에 특화한 새 모델 'GPT-5.3 코덱스'로 맞불을 놨다. 기존 'GPT-5.2' 모델보다 연산 속도가 25% 빨라졌으며, 코딩뿐 아니라 엑셀 데이터 분석이나 파워포인트 제작 등 사무용으로도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이한 것은 양사가 모두 이들 AI 모델을 AI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강조한 것이다. 오픈AI는 "GPT-5.3 코덱스는 자기 자신을 만드는 데 사용된 우리의 첫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버전을 활용해 훈련의 오류를 자체적으로 고치고, 자체 배포를 관리하고, 테스트 결과와 평가를 진단했다는 것이다. 앤트로픽도 "우리는 클로드로 클로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엔지니어들은 매일 '클로드 코드'로 코딩을 하고 새 모델을 자사 업무에 투입해 검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클로드 코워크' 등 AI가 촉발한 소프트웨어(SW) 위기론이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자기 진화' 단계에 접어든 AI 모델이 SW 시장과 개발자 대체를 더욱 가속할 수 있다고 우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사는 이날 모델 출시 시점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원래 같은 시간에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앤트로픽이 일정을 15분 앞당겨 발표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전했다. 양사는 전날 AI 모델 내 광고 도입을 놓고도 공방을 벌였다. 앤트로픽이 챗GPT의 광고 도입 결정을 풍자하는 미식축구 '슈퍼볼' 광고를 선보이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기만적 광고"라고 비난했다. 한편, 오픈AI는 앤트로픽이 선점한 기업용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컨설팅 인력 수백 명을 채용 중이라고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이날 보도했다. 대부분 실적이 기업고객에서 나오는 앤트로픽은 올해 매출 전망치를 180억 달러(약 26조원)로 제시했는데, 오픈AI는 이와 같은 기업고객 공략 강화를 통해 기업고객 대상 매출을 150억 달러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앤트로픽은 영리화에 비판적이었던 오픈AI 출신 인사들이 퇴사해 차린 AI 스타트업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6.02.05. 18:26
작년 12월 미 구인공고 100만개 감소 WSJ "노동시장 약화했지만 붕괴는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지난해 12월 미국 구인 공고 수가 거의 100만개 감소해 노동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 노동부가 5일(현지시간) 내놓은 월간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구인 공고 수는 654만개로, 1년 전보다 97만개 감소했다. 팬데믹 이후 경기 호황이 절정에 달했던 4년 전에는 구인 공고 수가 1천200만개를 넘어서며 정점을 찍었다. 12월 신규 채용 인원은 529만명으로, 1년 전보다 8만명 증가했다.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그만둔 인원은 32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명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를 노동시장이 약화했지만, 붕괴한 것은 아님을 시사하는 수치들로 풀이했다. 지난해 12월 해고 인원은 176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9만명 증가했지만 해고 인원은 전반적으로는 여전히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해고율은 1.1%로, 1년 전과 같았다. 한편 노동부의 1월 고용보고서는 오는 6일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있었던 부분적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여파로 오는 11일 발표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황정우
2026.02.05. 18:26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밤 개막식을 밝힐 성화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에 도착했다. 이날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이탈리아 발레 무용수 니콜레타 마니는 수많은 인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성당 광장에 마련된 화로대로 성화를 옮겼다. 지난해 11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는 12월 초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 입성해서 63일 동안 이탈리아 전역을 이동하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성화는 6일(현지시간) 개막식이 열리는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 도착해 17일간 이어지는 동계 올림픽에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우상조([email protected])
2026.02.05. 18:23
[OSEN=강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에서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링 모델을 기반으로 특별한 색상과 더욱 고급스러운 옵션은 물론 역동성을 강조한 디자인 요소까지 더한 온라인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을 비롯해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과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이 구성됐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친환경성을 모두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 BMW 550e xDrive에 감각적인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더해 한층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갖춘 특별 한정판이다. 먼저 차체에는 무광 특유의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Frozen Deep Grey) 색상을 바탕으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M 카본 미러 캡과 M 카본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실내에는 실버스톤 II(Silverstone II) 및 아틀라스 그레이(Atlas Grey) 색상이 조화를 이룬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여기에 다크 실버 M 엑센트 카본 인테리어 트림과 M 시트벨트를 더해 고성능 세단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바워스 &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 탑재돼 선명하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최고출력 313마력을 내는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BMW 5세대 eDrive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 489마력, 합산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1회 충전 시 전기모드로 62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시속 140km까지 전기모터 만으로도 가속이 가능하다.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11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프리미엄 준대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인 BMW X5 xDrive 40i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스포티함을 강조한 온라인 한정 모델이다. 외관에는 M 카본 블랙 메탈릭 색상과 22인치 더블 스포크 제트블랙 휠,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을 적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하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과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인상을 연출한다. 실내에는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 시트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포함돼 장거리 주행 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여기에 M 시트벨트의 스포티한 디테일로 역동적인 감성을 더한다. 이와 함께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적용돼 쾌적한 개방감을 선사하고,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BMW X5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다. 이와 함께 가속 반응성과 연료 효율을 높이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해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모두 향상시키는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M 스포츠 배기 시스템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0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 BMW X6 xDrive 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해 희소성을 높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유려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전면부에는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를 탑재해 우아한 인상을 완성하며, M 라이트 섀도우 라인과 M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22인치 M 더블 스포크 바이컬러 휠을 장착해 역동적인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갈색 계열의 타투포(Tartufo) 색상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BMW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트림 피아노 블랙을 적용해 다른 수준의 품격이 느껴지며, 은은한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와 최고급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최고출력 381마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주행에 박진감을 더하는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BMW X6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베스트셀러 에디션은 단 3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39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5. 18:22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판사 이한영’ 태원석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태원석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다줄캐시의 대표 ‘석정호’ 역을 맡아 이한영(지성 분)의 부탁이라면 마다하지 않는 절친이자 든든한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태원석이 통쾌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순간을 되짚어봤다. ▲ 여유로운 에티튜드로 증거를 수집한 순간 지난 6회에서 석정호는 이한영이 뒷조사를 부탁한 우교훈(전진기) 국회의원의 딸을 찾으러 클럽으로 향했다. 그는 과도한 위압 대신 느슨한 태도로 주변의 경계를 허물어 우교훈의 딸이 마약을 한다는 직접 증거를 찾아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반사적으로 한영을 보호했던 순간 석정호는 이한영이 위험에 처한 순간, 그를 위협하고 있던 강신진(박희순)의 하수인인 곽순원(박건일)을 책장 쪽으로 던지듯 밀쳐내며 위기를 막아냈다. 이어 이한영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한 그는 걱정이 담긴 목소리로 크게 괜찮냐고 물으며 상황을 살폈다. 이후 곽순원이 도주한 가운데, 석정호와 이한영은 밀항을 앞두고 있던 남면 구청장 추용진(이장원)과 그의 충직한 심복 천학수(당현석 분)를 붙잡아 넘기며 극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 결정적인 판에 뛰어든 순간 석정호는 직접 판에 뛰어들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강신진의 거악의 자금책인 이성대(조상기)에게 미라클 아시아 대표로 신분을 위장해 미끼를 던졌다. 결국 그는 치밀한 계산 끝에 이성대가 30억 원 투자를 결정하게 만들어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후 갑작스러운 검찰의 등장에 위기를 맞았지만 사전에 이한영과 함께 또 다른 사무실을 마련해둔 덕분에 상황을 가까스로 모면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태원석은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석정호 캐릭터의 서사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능청스러운 태도와 풍부한 표정 연기는 물론, 다부진 피지컬과 대비되는 인간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인물에 입체감을 더했다. 이에 태원석이 후반부 전개 속에서 석정호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태원석을 비롯해 지성, 박희순, 원진아 등이 출연하는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18:21
친누나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6일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누나인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집안에 쓰러져 있던 B씨는 다른 가족에 의해 발견됐으나 결국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혐의점을 포착해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이전에 심하게 다퉜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05. 18:18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규리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호감캐로 돌아왔다. 최규리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극본 수진·신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에서 BS푸드 홍보팀 백세연 역을 맡아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규리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밝고 긍정적인 성격, 당찬 매력은 세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세연은 우현진(노정의 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백반장(백세연과 홍반장의 합성어)'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4일과 5일 방송된 1, 2회에서 세연은 언니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현진을 보자마자 와락 껴안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고, 끝까지 현진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다. 특히 팔을 다친 현진을 찾아와 머리를 감겨주는 것은 물론, 선우주(박유호 분)를 같이 돌보는 장면에서는 세연의 의리와 섬세함이 폭발하기도 했다. 여기에 세연은 남녀칠세부동석을 외치며 선태형(배인혁 분)과 함께 살 수 없다는 현진에게 "와이낫? 오히려 좋지. 육아에, 집안일에 같이 반띵할 수 있잖아" "네 안에 흥선대원군을 살짝 버려. 눈앞에 이익만 봐"라고 외치며 현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연의 쿨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유희연,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 마솔지 역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겨온 최규리가 이번에는 '백반장' 세연 역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18:12
[OSEN=손찬익 기자] 그동안 태극마크와 인연이 멀었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구자욱(외야수)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지난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이후 9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WBC 조직위원회는 6일(이하 한국시간) 참가국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외야수는 구자욱을 비롯해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안현민(KT 위즈), 문현빈(한화 이글스), 박해민(LG 트윈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구자욱은 지난해 142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9리(529타수 169안타) 19홈런 96타점 106득점 4도루를 기록하며 삼성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개인 성적과 팀 공헌도를 모두 인정받으며 생애 네 번째이자 3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팀 후배 원태인, 배찬승과 함께 사이판 1차 캠프 명단에 포함됐다. 당시 그는 “대표팀에 오면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도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훈련할 때부터 더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류현진, 정우주(이상 한화), 곽빈(두산 베어스),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랜더스), 박영현, 소형준, 고영표(이상 KT), 원태인(삼성), 송승기, 손주영(이상 LG), 고우석(디트로이트), 김영규(NC 다이노스), 라일리 오브라인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으로 마운드를 구성한다. 승선이 유력했던 문동주는 어깨 통증으로 빠졌다. 대신 고영표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안방은 박동원(LG)과 최재훈(한화)이 지킨다. 내야진은 김혜성(LA 다저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주원(NC), 문보경, 신민재(이상 LG), 노시환(한화), 세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으로 꾸린다. 외야수는 이정후, 안현민, 구자욱, 문현빈, 박해민, 저마이 존스 등 6명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0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