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아키텍트: 랜드 오브 액자일'이 인터서버 콘텐츠 ’심연의 전장’ 정규 시즌의 막을 열었다. '심연의 전장' 정규시즌은 클랜 간 1대 1 맞대결이 가능한 경쟁 구조 전면 개편이 핵심이다. 드림에이지는 지난 21일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 아쿠아트리 개발)’이 인터서버 콘텐츠 ‘심연의 전장’ 첫 번째 정규 시즌을 오픈했다. 심연의 전장은 거꾸로 뒤집힌 탑과 거친 지형, 날카롭고 거대한 구조물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여러 서버 이용자들이 강력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를 놓고 경쟁하는 대규모 전장 콘텐츠다. 이용자는 심연의 전장에서 사냥터 콘텐츠 또는 '심연의 군주' 5종 공략에 도전할 수 있다. 지난 14일까지 프리 시즌으로 운영된 심연의 전장은 정규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개편을 거쳤다. 사냥터인 ‘파멸의 전장’ 5, 6 구역을 추가했으며 중앙에는 신규 군주 ‘카갈투스’가 스폰되는 신규 구역 ‘파멸의 옥좌’를 오픈했다. 카갈투스는 게임 내 최초의 5성 장비 및 3·4성으로 구성된 신규 탈것을 드롭해, 이를 둘러싼 최상위 클랜 간 치열한 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심연의 전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백금 시리즈’ 연구가 추가된다. 백금 아이템을 수집해 감정사 컬렉션에 추가할 수 있으며, 일반·스킬 공격력과 스킬 회피 능력 상승 등의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경쟁 구도 역시 전면 재편됐다. 기존의 3파전(1대 1대 1) 중심 경쟁 구조에서 벗어나, 일반 서버를 중심으로 한 1대 1 맞대결 매칭 방식이 도입된다. 특정 세력이 소외되는 상황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이고 밀도 높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변화다. 다만 보상과 점수 산정은 클랜 단위로 적용돼, 단순한 1:1 대결을 넘어 상황과 전략에 따라 다양한 클랜 간 전투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심연의 군주별 난이도와 보상에 명확한 차등을 적용해, 전장 내 전략적 선택의 폭도 넓혔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기존 다중 매칭 방식은 전장의 변수를 만드는 재미가 있었으나, 클랜의 순수한 무력보다는 서버 간의 외교나 연합 구도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며 “정규 시즌에는 우리 서버와 클랜의 강함이 온전히 보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심연의 군주 간 난이도와 보상에 차등을 둠으로써,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장 내에서의 선택과 집중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3. 0:47
[OSEN=인천공항, 이후광 기자] 최형우(43) 효과가 이 정도인가. 프로야구 최고의 베테랑 타자를 등에 업은 박진만 감독이 올 시즌 목표로 주저 없이 우승을 언급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스프링캠프지인 괌으로 출국했다. 삼성은 괌에 도착한 뒤 24일 휴식을 거쳐 25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괌에서는 기초 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이 진행된다. 삼성은 지난해 우여곡절 끝 정규시즌 4위에 올라 준플레이오프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 한화 이글스와 5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연출했다. 비록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은 좌절됐지만,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확인했고, 올 시즌 돌아온 최형우와 함께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다음은 공항에서 만난 삼성 박진만 감독과 일문일답이다. -공항에 팬들이 정말 많이 왔다 지난 시즌 팬들이 많은 성원을 해주셨다. 운동장을 거의 매일 꽉 채워주셔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노력했다. 팬들이 힘을 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작년 입장 수익 1위팀이 아닌가. 그게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이다. 선수들이 젊다 보니 팬들이 많이 찾아와주시는 거 같다. -올 시즌이 우승의 적기라는 시선이 많다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우리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거 같다. 선수들이 그 동안 그에 걸맞은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많은 관계자들이 그런 평가를 해주신 거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더 얻었을 것이고, 자부심도 생겼을 거로 본다. 부담은 감독이 갖는 거다. 선수들은 자신 있게 플레이 해주길 바란다. -벌써 우승을 이야기하는 게 조심스러울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전혀 없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는 건 우리가 그에 걸맞은 기량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달게 듣고 준비 잘하겠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보여준 저력이 올 시즌 어떻게 작용할 거 같나 지난해 우여곡절이 많아 힘들었는데 그래도 큰 경기를 치르면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좋지 않은 시기를 겪으면서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했고, 단기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올해 더 우승 욕심을 내는 부분이 있다. 올해는 1년 내내 순탄하게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 한다. -젊은 선수들도 이제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았다. 올해 전망을 한다면 선수들이 좋을 때 안 좋을 때를 다 겪으면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을 거다. 또 최형우라는 최고참이 합류하면서 타선에서 중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 최형우의 가세가 1년을 순탄하게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거 같다. -최형우 타순, 포지션 구상은 구자욱의 몸 상태에 달렸다. 최형우는 지명타자 위주로 나가고 구자욱이나 다른 외야수 체력 안배가 필요할 때 최형우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수비를 봐주면 좋을 거 같다. 몸 상태 체크가 필요하다.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가 느끼기엔 아직 젊어서 연패, 연승 등 분위기에 휩쓸려 다녔다. 최형우는 팀이 어려울 때 그걸 이겨내는 능력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형우가 중심타자를 맡아야 한다. 현재로서는 5번타자를 생각 중이다. -최형우에게 특별히 당부한 부분이 있나 내가 당부할 건 없다. 선수 시절부터 잘 지냈다. 최형우도 감독실 찾는 건 나밖에 없지 않냐고 이야기하더라. 상대팀이었지만, 감독실 찾아온 건 최형우가 유일했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낸 정이 있다. 최형우는 기존 하던 대로만 하면 된다. 당부할 것도 특별히 없다. 본인도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야한다는 걸 잘 알고 있을 거다. 아무래도 구자욱의 어깨가 가벼워지지 않을까 싶다. 그 동안 구자욱이 주장으로서 스트레스를 받고 어려움이 많았는데 최형우가 옆에서 잘 케어해줄 거다. -최형우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기술적인 부분은 이야기할 게 없고 심리적인 것과 관련해 내가 부탁을 해야 한다. 선수들이 감독에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말을 못하면 최형우가 와서 가볍게 이야기하는 중간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물론 코치들도 있지만, 선수들이 이야기하는 것과 코치들이 이야기하는 건 다르다. 최형우가 그런 역할을 잘할 거다. 또 그런 성향도 있다. 내가 잘 알고 있다. -캠프에 포수 5명이 가는데 강민호의 체력이 중요하다. 그 동안 팀을 위해서 희생을 많이 했는데 체력 안배를 시켜주면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선수다. 그런 부분에서 그 동안 미안하게 생각한다. 올해 포수 영입을 많이 해서 5명이 1차 캠프를 가게 됐는데 강민호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을 빨리 발굴해야 한다. 새롭게 박세혁, 장승현이 합류했기 때문에 빨리 팀에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강민호가 체력 안배와 함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백업 포수를 만들겠다. -신인 2명을 1군 캠프에 포함시킨 이유는 이호범, 장찬희 두 선수 모두 작년 마무리캠프 때 연습하는 걸 봤고, 기량도 점검했다. 최일언 코치님이 높게 평가했다. 1군에서 선배들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서 1차 캠프에 합류시켰다. 기존 선수들과 잘 경쟁했으면 좋겠다. 이들이 1군 엔트리에 들어온다는 건 선수층이 그만큼 두터워진다는 거다. 잘 준비해서 개막 엔트리에 들길 바란다. -선발진 구상은 선발투수보다 불펜진을 두텁게 만드는 게 우선 과제다. 선발은 4명(외인 2명, 원태인, 최원태)은 정해져 있고, 5선발을 정해야 한다. 좌완 이승현이 2년 동안 선발로 뛰었는데 자기 어필을 확실하게 못 했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 선발투수가 다 우완투수라 밸런스 측면에서 좌승현이 5선발을 맡는 게 가장 좋은 그림이다. 본인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추가로 양창섭, 이승민도 작년에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성장했다. 이 세 선수 중 한 명을 선발로 기용할 계획이다. -임기영은 불펜 자원인가 그 동안 불펜으로 많이 나왔다. 롱릴리프를 맡았지만, 작년에 경기를 많이 안 뛰어서 실전 감각이 떨어졌을 것이다. 상황을 봐서 불펜 쪽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 목표는 불펜을 최대한 늘려서 뎁스를 두텁게 하는 것이다.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 평가는 영상으로만 봤는데 우리 불펜에 큰 힘이 될 거 같다. 아까 잠깐 봤더니 몸이 좋더라. 작년 프로 경험은 없지만, 기량이 좋다고 판단했고, 또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또 미야지가 팀에서 마무리 역할을 했기 때문에 불펜진 뎁스에 도움이 될 거 같다. 캠프 때 지켜봐야 한다. -재활 중인 불펜 자원들 복귀 시점은 우리 장점이 작년에 수술을 받은 선수들이 올 시즌 한 명씩 복귀한다는 거다. 그들이 얼마나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느냐에 따라 우리 팀이 올 시즌 1년 내내 평탄하게 갈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일단 최지광 복귀 가장 빠를 거 같고, 몸 상태도 그렇게 보고 받았다. 그 다음 김무신, 이재희 등도 일정을 잡고 복귀를 준비 중이다. 변수는 백정현이다. 수술한 선수는 재활 일정이 딱 나오는데 백정현은 아팠던 선수라 상태가 좋아져도 다시 아플 수 있다. 그런 부분이 변수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3. 0:47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대학청년고용서비스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재학생·졸업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지역 청년 고용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국립순천대학교는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청년 고용서비스 운영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저학년부터 졸업생까지 생애주기별로 세분화한 ‘생애주기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순천·광양·여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센터는 진로 설계부터 직무 역량 강화, 실전 채용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전라남도 지역 산업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해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지자체·고용센터·국민취업지원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취업의 거점(Hub) 역할을 수행한 점도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이는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청년 고용 지원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수임 국립순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우수 등급 획득은 현장 중심 취업 지원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AI 기반 매칭과 직무 특화 교육 등 혁신적인 고용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청년 고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도적 취업 지원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6.01.23. 0:46
[OSEN=유수연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산 후 겪은 산후우울증과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인 이지혜가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부부의 성북동 자택을 찾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산후우울증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이지혜는 “예전에 영상에서 산후우울증 이야기하면서 우는 걸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미초바의 고백을 언급했다. 이에 미초바는 “신생아 때 생기는 큰 변화들이 진짜 힘들었다”며 “예전의 나를 잃고 새로운 나를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나만 이렇게 힘든가?’ 싶었다”며 “그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 울었다”고 말했다. 타국에서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며 느낀 외로움도 컸다고. 미초바는 “엄마, 가족, 독일 음식까지 다 그리웠다. 힘들면 좋아하는 게 더 생각나더라”고 덧붙였다. 결국 병원을 찾았다는 미초바는 “정신과에 가서 ‘이렇게 힘든 게 맞냐’고 물어봤는데 산후우울증이라고 하더라”며 “병원 가는 게 부끄러운 건 아니다.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하는 게 더 강해지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에 다니고 나서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이지혜는 “아이가 1살이 지나면 조금씩 나아진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살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아이를 낳고 키운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빈지노와 결혼했으며, 2024년 11월 아들 루빈 군을 출산해 엄마가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1.23. 0:40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네수엘라 출신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무사히(?)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이동했다. LG의 미국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합류한다. LG 구단은 “치리노스 선수는 현지시간 21일 베네수엘라에서 파나마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로 입국했다. 다음날 22일 탬파의 본인 집으로 이동한 후 개인 정비를 마치고 현지시간 23일 20시35분(한국시간 24일 12시35분) 피닉스에 도착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비행기를 4차례 타고, 남미 베네수엘라에서 북중미 파나마를 경유해 미국으로 입국하고,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횡단을 하는 이동 경로다. 이동 거리가 6000km가 된다. 비행기를 3차례 타고, 마이애미에서 탬파는 자동차로 3시간 넘게 운전해서 이동한다. 현재 베네수엘라 정국이 대혼란 상황이라 베네수엘라에 머물고 있던 치리노스의 스프링캠프 합류가 걱정이었다. 미국이 1월초 베네수엘라를 향해 군사 작전을 펼쳐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이후 베네수엘라는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의 임시 대통령 체제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이 카리브해 일부 지역에 비행 제한 조치를 실시해 스포츠에도 영향을 미쳤다. 베네수엘라 외국인 선수와 계약한 KBO리그 구단은 선수들의 신변을 체크하고 스프링캠프 합류에 문제없도록 준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치리노스를 비롯해 롯데 빅터 레이예스, KIA 해럴드 카스트로, 한화 요나단 페라자, 윌켈 에르난데스 등 5명이 있다. 레이예스와 카스트로는 1월초 미국에 체류하고 있어서 베네수엘라 사태에서 벗어나 있었다. 베네수엘라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던 페라자와 에르난데스는 지난 16일 한국으로 조기 입국했다. 한화 선수단은 23일 아침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치리노스가 마지막이었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기에,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이동했다. 이동 경로가 힘들었지만, 예정된 날짜에 합류하는데는 문제없다. LG는 선수단 본진이 22일과 23일 두 조로 나뉘어 미국으로 출국한다. 23일 저녁에 출국하는 LG 선수들은 현지시간 23일 밤 11시쯤 피닉스에 도착한다. 치리노스는 이들보다 3시간 가량 먼저 피닉스에 도착하게 된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30경기(177이닝)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연습경기에서 팔꿈치 부상이 있었지만, 한화와 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100만 달러에 계약한 치리노스는 올해 총액 14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1.23. 0:38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1월 24일(토)부터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최종(2차)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은 12개 학부, 37개 학과전공 체제로 진행되며, 원서 접수는 2월 13일(금)까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입생뿐 아니라 편입생과 재입학생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자발표는 2월 19일(목) 예정이다. ━ 입증된 교육 품질, ‘AI 전환(AX)’으로 고등교육 고도화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4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총 5만 900여 명(2025년 2월 기준)의 인재를 사회에 배출해왔다. 현재 삼성, KT, SK하이닉스, 기아, LG계열, GS건설 등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무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교육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16년 연속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2010~2025), 14년 연속 ‘국가 ESG 교육브랜드상 대상’(2012~2025), 12년 연속 ‘올해의 스타브랜드 대상’(2014~2025), 11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2015~2025)을 수상했다. 또한 2025년 ‘국민공감대상’ 브랜드로 선정되며, 교육경영 부문 수상과 R&D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AI 전환(AX)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 산업을 이끌 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과 신설과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며, 첨단 산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과정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 AI 산업 트렌드 반영…4개 학과전공 신설·실무 중심 커리큘럼 서울디지털대는 2026학년도 학과 신설과 개편을 통해 AI 산업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신설 학과·전공으로는 △AI실무활용전공 △조형예술전공 △범죄교정전공 △응용상담학과가 있으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공별로 AI 기초 교육을 연계한 신설 교과목을 개설·확대하고, 자격증·수료증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가 취업과 경력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학습자는 주전공 외에도 복수전공·부전공 제도를 활용해 최대 3개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전공 간 융복합 전공 학문을 육성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역량을 함께 강화할 수 있다. ━ 사이버대학 최저 수준 등록금·최고 수준 장학 혜택 서울디지털대는 학습자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점당 수업료를 6만 7,500원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사이버대학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를 마련해 학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입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장학제도를 살펴보면, 신입생은 졸업 시까지 수업료 2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학년 편입생은 2년간 40%, 3학년 편입생은 1년간 수업료 감면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장애인, 기회균등, 북한이탈주민, 학사편입학 등 전형별 맞춤형 장학제도가 운영된다. ━ 산업체·군위탁전형 모집 확대…직장인·군인 ‘반값 등록금’ 실현 산업체위탁전형으로 입학 시 ‘산업체위탁교육계약’을 체결한 기업·기관 임직원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은 졸업 시까지 매 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산업체 및 기관과의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재직자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과 유망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평생교육을 통한 커리어 전환, 재취업, 전문성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군위탁전형으로 입학 시 육·해·공군·해병대 등 각 군의 취학 추천을 신청하여 추천받은 군 간부는 졸업 시까지 매 학기 수업료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군 재학생이 다수 재학 중인 학과는 경찰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스포츠학과 등이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 구조를 갖추고 있다. ━ 미래 성장 인재들의 ‘필수 자격증’ 연계 교육 강화 서울디지털대학교에 따르면, 사회복지·상담심리, 산업안전공학·건설시스템공학, AI실무활용·전기전자공학, 회화·디자인학과 등은 높은 수요를 보이는 학과로 꼽힌다. 대학은 복지·공학·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전문 역량과 융합 역량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복지·안전·IT·공학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위 취득과 동시에 총장 명의 자격증·수료증 과정을 제공해 취업 및 채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 학습자 AI 역량 강화…‘AI 전환(AX) 선도 대학’으로 도약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전공 연계 AI 기반 융합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진로·직무·성장 목표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AI 활용 역량을 모든 직무의 핵심 역량으로 설정하고, 직장인·군인·주부 등 다양한 성인학습자가 각자의 환경에 맞춰 전문성과 AI 융합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서울디지털대는 12개 학부, 37개 학과전공 체제를 운영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법학과 △경찰학과 △탐정학과 △범죄교정전공(‘26 신설) △상담심리학과 △응용상담학과(‘26 신설)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행정전공 △노인복지전공 △반려동물학과 △영어학과 △국제학과[일본·중국] △AI소프트웨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정보보안전공 △AI실무활용전공(’26 신설) △기계제어공학전공 △드론로봇전공 △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미디어영상학과 △패션학과 △뷰티미용학과 △스포츠학과 △디자인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문예창작학과 △실용음악학과 △웹툰웹소설전공 △회화과 △조형예술전공(‘26 신설)이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자라면 법령에 따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있으며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 또 제휴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 제휴기관 및 협회 종사자, 회원이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서울디지털대학과 제휴 협약을 맺은 지자체는 41곳에 해당된다. 제휴 지자체 주민이 입학할 경우에도 수업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 전업주부, 군인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100% 온라인 교육으로 평생교육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최종(2차) 모집은 1월 24일(토)부터 2월 13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고 서울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또는 PC로 지원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 카카오톡 1:1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3. 0:36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님 건강 및 의복 관련, 접견 말씀 전해드립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지난 5일 재판정에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윤 전 대통령에게 전한 편지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자신을 '애국어린이'라 소개한 이 학생은 편지에서 "이번에 베네수엘라 마두로(대통령)가 미국에 생포되고 자유진영 대통령이 새 정권을 잡은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님도 대통령직에 복귀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지만 옛날에 청나라의 침입과 북한의 침입을 막아냈듯 지금도 우리 깨어난 사람들과 미국이 부정선거를 밝히고 이재명 정부의 실체를 알려서 우리나라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을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신 진정한 호국영웅"이라 칭찬하며 '윤어게인', '멸공', '일거에 척결' 등의 단어도 사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 휴정 시간에 해당 편지를 읽고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배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이)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하시며, 미래에 이 나라를 훌륭하게 이끌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에 전념할 것을 당부하셨다"고 덧붙였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23. 0:35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대한의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3년이다. 박 차기 회장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고위험 산과 및 여성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수행해왔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모체ㆍ태아 안전을 강화하는 진료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산부인과 과장, 의학박물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진료부원장으로 병원 진료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대학과 학회 차원에서도 교육과 학술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서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와 교무부학장을 맡아 의과대학 교육과 학사 운영을 이끌었고, 대한의학교육학회 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과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산부인과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관련 정책 자문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 차기 회장은 “각 전문학회와 기초의학 학회가 축적해 온 학문적 성과를 하나로 모아 대한의학회의 학술적 위상과 공신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임상ㆍ연구ㆍ교육을 아우르는 학술 플랫폼으로서 대한의학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회 간 소통과 연대를 통해 의학계 전체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의학회는 1966년 분과학회협의회로 출범해 현재 197개 회원학회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학 학술단체다. 의학 연구 기반 조성과 학술 활동 진흥을 중심으로 의학교육과 전공의 수련, 학술 정책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전문의자격시험 운영과 분쉬의학상ㆍ의학공헌상 시상을 통해 의학계 학술 활동과 제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스더([email protected])
2026.01.23. 0:33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안방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던 흐름과 달리, 울버햄튼의 '짠물 수비'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축구 베팅 전문가 루이스 존스가 오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 전망을 통해 맨시티와 울버햄튼의 맞대결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선두 아스날을 추격 중인 맨시티는 현재 2위(승점 43)를 달리고 있으며, 울버햄튼은 단 1승에 그치며 최하위인 20위(승점 8)에 머물고 있다. 특히 울버햄튼은 '코리안 가이' 황희찬(30)이 뛰고 있는 팀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최근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존스는 이번 경기가 저득점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3.5골 이하’ 배팅을 메인 픽으로 꼽았다. 존스가 예측한 최종 스코어는 울버햄튼의 2-1 승리다. 존스는 "맨시티의 홈 경기인 데다 울버햄튼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시장은 당연히 다득점 경기를 예상한다"라면서도 "하지만 롭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 울버햄튼의 수비를 지지하는 것은 조용히 수익을 내는 전략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울버햄튼의 최근 수비 지표는 놀라운 수준이다. 존스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기대 실점(xGA) 부문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골이 들어갈 법한 결정적인 기회' 자체를 거의 내주지 않았다는 뜻이다. 울버햄튼이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 수준의 수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는 방증이다. 반면 맨시티의 상황은 매끄럽지 않다. 존스는 맨시티의 최근 일주일을 '혼돈'이라는 단어로 정의했다. 그는 "주변의 소음과 압박으로 인해 맨시티가 화려한 경기력보다는 실용적인 운영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맨시티는 크게 이길 필요가 없다. 그저 통제하고 관리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베팅 시장의 배당률에 주목했다. 존스는 맨시티의 승리 배당률인 1/5(약 1.20배)에 대해 "피해야 할 즐겨찾기"라고 단언하며, 차라리 10/1(약 11.0배)인 울버햄튼의 승리에 배팅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3. 0:31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정국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1000만 원 더 많은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단을 받았다. 23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항소2-1부(부장판사 이준철)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뷔, 정국이 유튜브 '탈덕수용소' 채널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1심 판결에서 뷔와 정국의 패소 부분을 취소하고, 피고는 이들에게 각각 500만원을 추가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또한 재판부는 A씨에게 뷔와의 항소 비용 중 절반을, 정국과의 항소 비용 중 3분의 2를 부담할 것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1심 재판부는 A씨가 뷔에게 1,000만 원, 정국에게 1,500만 원, 빅히트 뮤직 측에 5,1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A씨는 항소심 판결이 확정된다면 8,600만 원의 손해 배상금을 물게 된다. A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운영했던 인물로, 아이돌 등 유명인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해 물의를 일으켰다. 아이브 장원영, 강다니엘 등과도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뷔와 정국은 지난 2024년 소속사와 함께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약 9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3. 0:30
<사진>안양대학교 전경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2026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집인원 211명에 2,508명이 지원해 11.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양대는 2022학년도 6.13 대 1, 2023학년도 9.24 대 1, 2024학년도 9.46 대 1, 2025학년도 11.59 대 1에 이어 올해 11.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상승 행보를 이어갔다. 수능위주 일반학생 전형의 경쟁률에서는 나군 10.33 대 1, 다군 12,87 대 1로 나타났다. 대부분 학과에서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자유전공은 작년에 이어 모집인원(17명)이 가장 많았음에도 15.06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영미언어문화학과(3명 모집 : 17.33대 1)와 소프트웨어학과(5명 모집 : 17.40 대 1)가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입학 후 전공 탐색의 시간(1학년)을 가지고 본인에게 맞는 학과를 선택(2학년)하는 자유전공계열(자유전공, 사회계열자유전공, 이공계열자유전공, 인문계열자유전공, 스포츠계열자유전공)은 다양한 전공의 선택을 원하는 학생들의 니즈와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실기/실적위주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쟁률은 12.93 대 1로 나타났으며, 공연예술학과가 6명 모집에 212명이 지원해 35.33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스포츠과학과,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스포츠계열자유전공도 평균 8.47대 1 이상의 안정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부터 인천광역시 강화캠퍼스에 개설된 스포츠 관련 학과들이 안정적인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양대 성소영 입학처장은 “대학 구성원 모두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안양대학교에 대한 관심과 신뢰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안양대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우는 데 집중해 왔고, 그 결과 교육·진로 지원 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입학 이후에도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선양
2026.01.23. 0:28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한 여객기에 기체 결함이 발생해 활주로 운영이 약 20분간 중단되면서 항공기 운항이 잇따라 지연됐다. 23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제주공항에 도착한 김포발 대한항공 KE1105편에서 기체 결함이 발생했다. 해당 항공기는 활주로에 정상적으로 착륙했지만, 유압 계통 이상 메시지가 점등되면서 활주로에서 계류장으로 이동하는 유도로에서 멈춰 섰다. 항공기가 자력 이동이 불가능해지자 공항 측은 견인 차량인 토잉 트랙터를 투입해 기체를 이동시켰고, 이 과정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약 20분간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278명은 모두 안전하게 하기했으나, 활주로 운영 중단의 여파로 제주공항 도착·출발 항공편들이 줄줄이 지연 운항됐다. 대한항공은 해당 항공기를 정비하는 한편,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1.23. 0:28
1951년 협정 이미 프리패스…그린란드 전면접근권? 美 뭘얻었나 '미래 합의틀' 실체 주목…"오래된 와인, 새병 담기 불과" 비판도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갖겠다면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덴마크를 거칠게 몰아세웠다가 '경제 전면전'을 각오한 유럽의 강한 반발과 글로벌 금융 시장의 우려에 밀려 한발 물러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행동과 관세 위협을 일단 거두는 대신 그린란드 '전면 접근권'(total access)을 영구히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면서 유럽과 구체적인 방안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은 냉전 시기인 1951년 덴마크와 방위 협정을 맺은 이래로 사실상 자유롭게 그린란드에 원하는 만큼 병력과 시설을 배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는 '전면 접근권'이 과연 새로운 실체가 있는 것인지 의문도 제기된다. 미국의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22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이 그린란드의 미래에 관한 합의 틀(프레임워크) 마련을 위한 협상에 들어간 것을 두고 1951년 방위 협정에 이미 많은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오래된 와인을 새 병에 담는 일'에 비유했다. 이 협정을 근거로 미군은 냉전 절정기 그린란드에 1만명 이상의 병력을 주둔시킨 바 있다. 현재 미군은 그린란드 북서부 외딴 지역 우주기지만 한 곳만 남겨두고 있다. 이곳에는 약 200명이 남아 자국과 나토를 위해 미사일 경보, 미사일 방어, 우주 감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폴리티코는 "그린란드를 미래를 둘러싼 협상은 나토 주둔 규모 확대, 적대 세력 견제, 미군에 그린란드 일부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부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이는 이미 존재하는 협정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며 "(유럽) 당국자들은 변한 것이 무엇인지 의문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1951년 협정상으로 미국은 덴마크의 승인을 거쳐 그린란드에 군 기지를 짓고 병력을 주둔시킬 수 있다. 덴마크 당국은 거의 예외 없이 미국의 요청을 수용해왔다. 나아가 미국은 군 기지 등 그린란드 내 방어 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독점적 사법 관할권을 갖고 선박·항공기의 출입 및 운항 통제권도 행사한다. CNN은 "새 협정에 더 많은 미국의 재량권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미 미국이 가진 재량권이 많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북극 담당 부차관보를 지낸 아이리스 퍼거슨도 폴리티코에 "이 협정은 미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안보적 이해관계를 스스로 식별하고, 관련 행동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막대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내용도 있기는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활용성 제고 외에도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개발 접근로 확대하는 데도 큰 관심을 보인다. 그린란드는 북미와 유럽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중국이 공급망의 90%를 장악하고 있는 희토류 대량 매장지로 꼽힌다. 하지만 가혹한 기후 조건과 열악한 인프라 등 문제로 업계에서는 상업성 있는 개발이 과연 가능할지 회의적 관측도 많은 편이다. 결국 미국이 그린란드의 군사 요충지로서의 활용성 제고, 희토류 개발 접근로 확대 정도의 목표를 추구하려는 것이었다면 굳이 대서양 동맹의 심각한 균열, 미국의 글로벌 지도력 약화, 금융시장 충격까지 초래하면서 덴마크와 유럽을 이렇게까지 몰아붙였어야 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도 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은 수년간에 걸쳐 여파가 이어질 방식으로 서방 동맹을 뒤흔들었고, 캐나다와 유럽 지도자들은 미국과 탈동조화를 주장하는 한편 미국을 '불량 행위자'처럼 취급하는 상당히 주목할 만한 발언들을 내놓았다"며 "다른 방식으로도 얻어낼 수 있을 미미한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가혹한 전술이 동원됐고 정치적·외교적 자원이 소모됐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대운
2026.01.23. 0:26
미국, 시리아 정세급변에 10여년만에 완전철군 검토 지원해온 쿠르드군·정부군 합병 후 철수 가능성 정부군 내 IS 조직원 등 잔존해 '협력유지 어렵다' 판단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시리아에서 정부군과 쿠르드족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이 지속 충돌하며 정세 불안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이 시리아 내 주둔 중인 병력을 완전히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미국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은 자신들과 협력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 활동을 해온 SDF가 정부군에 흡수·통합된다면 시리아 주둔이 계속 필요한지 의문을 품고 있다. SDF는 시리아 내전 기간 미국의 지원을 받아 IS를 물리치는 활동을 했으며 북동부 일대 통치권을 행사해왔다. 특히 이들은 북동부 내 여러 개 있는 IS 조직원 수감시설을 관리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 축출 후 미국이 이슬람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 수장 출신인 아메드 알샤라 임시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SDF의 입지는 빠르게 위축됐다. 알샤라 정부는 지난해 SDF를 정부군에 통합하기로 했으나 SDF는 자치분권을 주장하며 정부군에 반발했다. 결국 시리아 정부군은 이달 6일부터 대규모 공세에 나서 SDF 관할 지역의 통제권을 확보하며 SDF에 큰 타격을 가했다. 이후 양측은 휴전에 합의했고 SDF 해체·정부군과의 통합도 하기로 했다. 미국의 시리아 철군은 SDF과 정부군 간 통합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시리아에는 약 1천명의 미군이 남아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SDF와 함께 북동부 지역에 분산 배치돼 있다. 미국의 시리아 완전 철수는 과거에도 고려된 적이 있다.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 약 2천명을 모두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했으나 백악관 고위 참모들의 만류로 일부만 철수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WSJ은 실제로 미국이 시리아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면 "2014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면서 시작된 10년 넘은 미국의 대(對)시리아 작전의 완전한 종식을 선언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미국이 시리아 철군을 고려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양측 합병 후 미군과 정부군 간 협력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알사랴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 내부에 알카에다, IS 등 지하디스트 동조 세력은 물론 쿠르드족을 대상으로 전쟁범죄 혐의가 있는 병사도 잔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의심은 지난해 12월 미군 병사 2명과 미국인 민간 통역사 1명이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더욱 커졌다. 용의자는 극단주의적 사상으로 인해 범행 당일 정부군에서 해고될 예정이었다. 시리아 정부군이 SDF 상대로 작전을 펼치면서 미군 시설에 가깝게 접근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미국 정부 관계자 2명은 시리아 내 미군 주둔 시설 인근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드론을 최소 1대 이상 격추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군이 전날 시리아 내 IS 포로 7천명을 인접국 이라크로 이송한다고 발표하면서 조만간 시리아 내 미군 철수가 진행될 수 있다는 추측에 힘을 보태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싱크탱크 중동연구소(MEI) 시리아 프로그램 책임자인 찰스 리스터는 "지난 1년간 미군이 시리아에 주둔한 주된 이유는 구금 시설과 수감시설 때문"이라며 "IS 조직원의 해외 이송은 미군이 주둔해야 할 이유가 하나 사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수진
2026.01.23. 0:26
[OSEN=최이정 기자] ‘아이 엠 복서’ 국승준과 이채현 중 최종 우승자가 탄생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tvN ‘아이 엠 복서’(연출 이원웅, 작가 강숙경) 최종회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릴 결승전의 막이 오른다. 복서들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장충체육관에서 ‘보디 킬러’ 국승준과 ‘프린스’ 이채현이 챔피언 벨트를 향한 열망을 불태우며 용호상박 대결을 벌인다. 복서 90인과 시작한 ‘아이 엠 복서’는 다양한 파이트를 거쳐왔다. 그 결과 최후의 2인인 국승준과 이채현이 결승에서 맞붙게 됐고 3분 10라운드로 가려질 최종 우승자에게는 챔피언 벨트와 3억 원의 우승 상금, 최고급 플래그십 SUV가 주어져 과연 그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사활을 건 국승준과 이채현은 우승을 향한 열망처럼 결승전 1라운드부터 격렬하게 맞붙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격돌하는 두 선수의 모습에 마스터 마동석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고. 뿐만 아니라 결승전 중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도 예고돼 예측 불가한 승부와 그 속에서 승리를 쟁취할 최종 우승자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한편, 결승전 현장에는 대한민국 복싱 레전드 박종팔, 유명우는 물론 이연복, 에드워드 리, 정지선, 영탁, 오나라, 박하선, 유빈, 이주빈, 사이먼 도미닉, 정찬성, 맥스 할로웨이, 박효준, 예정화 등 각 분야의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한 스페셜 매치를 통해 ‘썬더’ 권오곤과 ‘스나이퍼’ 김민욱, ‘타이슨’ 홍성민과 ‘명승사자’ 명현만의 대결도 펼쳐진다고 해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보디 킬러’ 국승준과 ‘프린스’ 이채현 중 영광의 최종 우승자가 결정될 tvN ‘아이 엠 복서’는 오늘(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아이 엠 복서' 예고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23. 0:26
트럼프 대외 무력사용 때 의회패싱 뉴노멀로 굳어질 수도 "美연방의회, 전쟁권한 사실상 고스란히 내줘 견제 불능" 건국 초부터 견제 약화…트럼프 공화당 장악에 더욱 심화 독단 견제할 법률 있지만 거부권 꺾을 3분의2 찬성 힘들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헌법상 전쟁 포고는 연방의회의 고유권한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기 취임 후 의회의 견제에 실질적으로 전혀 구애받지 않고 뜻대로 군사 개입을 포함한 대외 행동을 펴고 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로부터 의회가 전쟁 권한을 되찾지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런 상황을 빚은 요인들을 분석했다. WSJ는 대외 충돌의 성격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는데다가 집권당인 공화당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장악력이 강하기 때문에 백악관이 대외 정책을 거의 견제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들어서만 따져도 트럼프 대통령은 파격적 대외행동을 여러 차례 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고, 베네수엘라의 이웃 나라들에게 군사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위협했고, 이란을 상대로 공격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으며, 그린란드 문제를 놓고 유럽을 상대로 외교 위기를 불붙였다가 물러섰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행동을 WSJ는 "어질어질한 최근 3주간의 세계 무대"라고 표현했다. 의회는 상황을 파악하는 데 급급했으며 사실상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 이를 계기로 의원들 사이에서는 대외정책 문제에 관한 의회의 헌법상 권한을 대통령으로부터 되찾아와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논의가 촉발됐다. 공화당이 다수인 연방하원은 베네수엘라에 파병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권한을 제한하자는 결의안을 215대 215, 가부 동수로 이날 부결시켰다. 의원정수가 435명인 연방하원에서 공화당은 218석, 민주당은 213석을 각각 차지하고 있으며 4석은 현재 공석이다. 공화·민주 양당 의원들이 구성한 의회 대표단은 지난 주에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덴마크 사이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덴마크를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이 민주당 의원들은 물론이고 아직 소수이긴 하지만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일고 있음을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 대외정책을 견제하려고 시도하는 의원들은 제2차세계대전 이래 유지돼 온 미국 주도의 글로벌 질서가 걸려 있는 문제라고 지적한다. 이틀에 걸친 코펜하겐 출장 기간에 리사 머코스키(공화·알래스카) 연방상원의원은 "의회가 너무나 많은 분야들에서 권한을 넘겨줬다"고 WSJ에 말했다. 공화당 소속이면서도 재작년 가을 대통령선거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지지하지 않았던 머코스키 의원은 "우리 역할을 나서서 말해야 하는 이들은 바로 우리"라며 "행정부의 과잉행동이라고 불평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런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의원들도 인정하고 있다. 최근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하면서 백악관이 견제받지 않고 대외정책을 펴기가 더욱 쉬워진데다가 테러 집단과 외국 조직들로 인해 전쟁과 평화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졌다. 요즘 공화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기를 들려면 경선 탈락을 각오해야 한다. 최근 연방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파병 권한을 제한하려는 결의안이 제출됐을 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이에 찬성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절대로 다시 공직에 당선돼서는 안 된다"며 낙선 운동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연방대법원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대외정책에서 행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여왔다. 의회 대표단의 코펜하겐 출장에 참여한 새라 제이콥스(민주·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은 현재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이번 대통령 때문만은 아니다. 수십년에 걸쳐 의회가 스스로의 책임을 방기해온 탓이다. 이 점은 의회 내 양당 모두 마찬가지이며, 양당 대통령들에 모두 해당하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대외정책 권한 행사 주체에 관한 논란은 사실 미국 정부가 수립되던 때부터 있어왔다. 헌법에도 입법부와 행정부에 권한이 나뉘어 있어 상호 견제가 이뤄지도록 설계돼 있다. 헌법에 열거된 연방의회의 외교·통상 관련 권한 중에는 관세의 부과·징수, 외국과의 통상 규제, 전쟁 포고 등이 있다. 군을 창설하고 군의 관리·규제에 관한 규칙을 정하는 것도 의회의 권한이다. 대통령은 헌법에 미군 통수권자, 즉 전 미군의 총사령관으로 정해져 있으며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상원의 권고와 동의를 얻어서 조약을 체결할 권한이 있다. 나중에 대통령이 되는 제임스 매디슨은 1787년 헌법 제정 논의 과정에서 의회의 권한 중 "전쟁을 하는"(make war) 권한을 "전쟁을 포고하는"(declare war) 권한으로 문구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이는 외국의 공격을 받았을 때 대통령이 의회 승인을 기다릴 필요가 없이 즉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으며, 이 제안은 제정된 헌법에 반영됐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의회가 대외정책과 전쟁에 관한 권한을 행사해 대통령의 의사를 꺾은 적은 과거에는 종종 있었다. 1805년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은 플로리다를 둘러싼 영토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스페인을 상대로 군사행동을 하겠다며 의회 승인을 요청했으나 의원들은 거부했다. 1831년 앤드루 잭슨 대통령은 프랑스가 나폴레옹 전쟁 때의 미국 피해를 배상하지 않고 있다며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했으나 의회가 거부했다. 제1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의회는 베르사유 조약 비준을 거부하고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주창해 만들어진 '국제연맹' 가입도 거부했다. 그러나 현대로 올수록 전쟁과 대외정책에 대한 의회의 권한은 약화되고 대통령과 행정부가 독주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미국의 베트남전 개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됐을 때 의회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누르고 '1973년 전쟁권한법'을 통과시켜 의회 승인 없이 외국에 미군을 파병하는 행정부의 권한을 제한했다. 이 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미군을 배치한지 48시간 내에 의회에 통보해야 하며, 만약 의회가 전쟁 포고나 무력 사용 승인을 하지 않을 경우 60일 내에 철군해야 한다. 그러나 의회가 전쟁권한법을 활용해 대통령의 행동을 억제하는 데 성공한 경우는 단 한 차례도 없다는 게 WSJ의 설명이다. 전쟁권한법에 따른 철군 결의안이 상원과 하원 양쪽에서 통과된 적은 몇 차례 있으나,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누르기 위한 가중다수인 3분의 2의 찬성을 확보한 적은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쟁권한법 자체가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화섭
2026.01.23. 0:26
"中, 2030년이면 J-20 1천대…서태평양서 美에 도전 가능성"(종합) 영국 싱크탱크 RUSI 보고서…"4.5세대 J-16은 900대 될 것" 홍콩매체 "J-20에 PL-16 신형 공대공 미사일 탑재"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차병섭 기자 = 2030년이면 중국이 운용하는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J)-20이 1천대에 달해 서태평양에서 미국과 미 동맹의 공군력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최근 '러시아·중국의 공군력 위협 진화' 보고서에서 중국 공군력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2030년까지 5세대 J-20(J-20A·J-20S 포함)이 1천대 정도, 4.5세대 J-16이 900정 정도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싱크탱크는 중국군의 J-20 운용 대수가 2020년 50대 수준에서 지난해 300대 정도로 늘었고, 비슷한 시기 J-16은 90∼100대에서 약 450대로 늘어났다고 추정했다. 이어 지난해 말 기준 '워산(WS)-15' 엔진을 탑재한 개량형 J-20A, 복좌(좌석이 2개)형인 J-20S를 합해 연 120대가량 생산 가능하다고 봤다. J-20 신규 생산 규모는 연 70∼100대 정도라는 중국 매체 추산도 있다. 보고서는 "중국 공군이 운용하는 5세대 및 개량형 4세대 전투기 비중이 2020년 이후 대단한 증가세"라며 중국군 지도부가 이러한 성장세로는 불충분하다고 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SCMP는 J-20 1천대가 현실화할 경우 5세대 전투기 숫자 면에서 중국이 미국에 근접할 수 있다고 봤다. 또 미국은 F-35 600대 정도를 운용 중이며, 2040년대까지 1천700대 이상의 첨단 전투기를 인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F-35 제조사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2024년 110대였던 F-35 인도량은 2025년 사상 최대인 191대를 기록했다. 미중은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서도 경쟁 중이다. 6세대 전투기는 스텔스 기능과 무기 체계 등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양자컴퓨팅 등 신기술을 적용할 뿐만 아니라, 무인기(드론) '로열 윙맨'과 합동 작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J-36, J-50 등 6세대 전투기 2종을 비행 테스트 중인 장면이 포착된 바 있고, 미국은 지난해 3월 보잉을 F-47 제조사로 선정했다. RUSI는 중국군 6세대 전투기는 엔진이 3개이고 꼬리가 없는 삼각형 모양이 특징이라며, 첨단 광대역 스텔스 기능을 통합하고 고고도에서의 고속 공대공 임무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RUSI는 중국의 공군 전력 강화가 이미 제1도련선 부근에서 미군 행동의 자유에 '전환적 효과'를 주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보고서는 일본·대만·필리핀을 잇는 제1도련선을 비롯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중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은 최근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적국이 태평양으로 군사력을 투사하지 못하게 하려면 제1도련선을 지키는 게 필수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RUSI는 최근 중국 공군력 증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 중 하나로 공대공 미사일을 거론하면서, 중국군이 미국·유럽·러시아의 동급 무기 대비 사거리가 훨씬 긴 공대공 미사일 피리(PL)-15와 PL-17 등을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조만간 PL-16도 실전 배치하거나, 이미 배치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홍콩 성도일보는 중국군이 사거리 300㎞의 신형 공대공 미사일 PL-16의 실전 배치를 시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공개된 J-20 초도 비행 15주년 기념 영상에는 미사일 발사 장면이 담겼는데, 영상 분석 결과 기존 PL-10이나 PL-15이 아닌 신형 PL-16일 가능성이 거론된다는 것이다. 성도일보는 "(PL-16은) 거대한 날개를 제거하고 초소형이나 전동식 날개를 달아 매끄러운 원통형이 되게 했다"면서 "날개 제거로 공간이 생기면서 J-20 무장창의 탑재량이 PL-15 4발에서 PL-16 6발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병섭
2026.01.23. 0:26
"저커버그 경호에 152억원…미국 기업들 CEO 보안 비상" "S&P500 기업 중 경호 제공 기업 늘어" "유력 인사 겨냥한 폭력 사건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고위 임원들에게 경호 등을 제공하는 미국 기업이 최근 몇년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리서치 업체 ISS-코퍼레이트의 분석 자료를 인용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고위 임원에게 경호 혜택을 제공하는 비율이 2020년 12%에서 2024년 22.5%로 갑절 가깝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중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작년 주주 위임장에서 더그 맥밀런 최고경영자(CEO)의 신변 보호를 위해 외부 보안 업체를 고용해 7만6천779달러(약 1억1천만원)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월마트가 CEO 경호 비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플랫폼(메타)은 2024년 회계연도 기준 창업주인 마크 저커버그 CEO의 경호에 1천40만달러(약 152억원)를 썼고, 저커버그와 그의 가족의 안전을 위한 추가 비용으로 1천400만달러(약 205억원)를 지원했다. 세계 1위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도 같은 해 앤디 제시 CEO의 경호에 110만달러(약 16억원)를 지출했고,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회장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도 따로 160만달러(약 23억원)의 비용을 처리했다고 FT는 전했다. 제약·생활용품 기업 존슨앤드존슨과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 브로드컴도 작년 처음으로 CEO를 위한 경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힌 곳들이다. 존슨앤드존슨은 CEO가 공적·사적 사유로 이동할 때 회사 경호 차량을 이용하도록 하고, 무장 경호 운전사를 배치하도록 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늘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2024년 12월에는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브라이언 톰슨 CEO가 보험 업계의 착취적 영업에 불만을 품은 20대 남성의 기습 총격에 숨져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 그룹은 당시 2024년 한 해에만 최고위 인사 경호를 위해 170만달러(약 25억원)를 쓴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피습을 막지 못했다. 기업 보안 컨설팅 업체인 '코퍼레이트 시큐리티 어드바이저'의 제레미 바우만 대표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사건을 기점으로 기업들이 보안 프로토콜(절차)을 전면 재검토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와 비교할 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CEO에 위협을 가하려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며 "자신의 불만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더 나아가 그 원한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려는 경향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태균
2026.01.23. 0:26
[영상] '라팔 격추' 미사일보다 더…"中 J-20 사거리 300㎞ 신형 탑재" [https://youtu.be/ii7opH3v_MU] (서울=연합뉴스) 중국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 J-20에 사거리 300㎞의 신형 공대공 미사일 PL-16이 장착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3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이달 공개된 J-20 초도 비행 15주년 기념 영상에는 J-20의 무장창이 열린 뒤 전통적인 날개가 눈에 잘 띄지 않는 둥근 몸체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기념 영상에서 미사일 발사 장면은 짤막하게 지나갔지만, 중국 안팎의 군사 전문가들은 PL-10이나 PL-15 등 그간 J-20이 탑재해온 것과 다른 형태의 미사일에 주목했습니다. 중국의 군사 소셜미디어 계정 '주왕윈샤오'는 이 영상을 근거로 J-20이 이미 신형 PL-16 미사일을 장착했다는 관측을 제기했고, 해외 군사 전문 매체들도 잇따라 PL-16 미사일의 실전 배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성도일보는 이 미사일이 5세대 전투기의 스텔스 무장창에 맞춰 제작됐을 가능성이 높고, 300㎞ 떨어진 적기를 공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PL-16은 지난 2016년 실전 배치된 PL-15 공대공 미사일에 비해 사거리를 늘린 중장거리 미사일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유튜브 중국 CCTV·군미천하·더우인·X @War_Radar2·사이트 성도일보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건태
2026.01.23. 0:26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명희 교학부총장)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연차성과평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C형)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 3개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성대는 지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C형)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까지 연속 선정되며 2년 만에 고용노동부 핵심 청년고용 사업 3개를 모두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짧은 사업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한성대는 지역청년고용 거버넌스를 활성화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수요자 중심 원스톱 취업 지원 체계〉를 마련했으며, 그 결과 IT, 디자인, 공공기관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총 92명의 취업자를 배출하며 실질적인 고용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고립·은둔 청년 및 특성화고 학생 등 취업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용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한성대 장명희 교학부총장(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학생들 대상 전 주기에 걸친 진로취업지원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청년 유형별 수요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구인·구직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이번 성과는 청년의 진로와 취업까지 책임지겠다는 대학의 강력한 의지가 결실을 본 것”이라며 “한성대는 고용노동부의 정책과 긴밀히 연계해 모든 청년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한 취업 지원 거점 대학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3. 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