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날씨(2월21일) (09: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7∼ 10│ 비 │멜 버 른│ 16∼ 27│ 구름조금 │ ├───────┼────┼─────┼───────┼────┼─────┤ │아 테 네│ 7∼ 16│ 소나기 │멕 시 코 시 티│ 7∼ 12│ 맑음 │ ├───────┼────┼─────┼───────┼────┼─────┤ │방 콕│ 24∼ 37│ 구름조금 │마 이 애 미│ 19∼ 28│ 맑음 │ ├───────┼────┼─────┼───────┼────┼─────┤ │베 이 징│ 1∼ 7│ 맑음 │몬 트 리 올│-10∼ -5│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1∼ 4│ 흐림 │모 스 크 바│ -9∼ -2│ 눈 │ ├───────┼────┼─────┼───────┼────┼─────┤ │베 를 린│ -2∼ 8│ 흐림 │나 이 로 비│ 18∼ 26│ 소나기 │ ├───────┼────┼─────┼───────┼────┼─────┤ │브 뤼 셀│ 8∼ 13│ 비 │뉴 델 리│ 13∼ 28│ 안개 │ ├───────┼────┼─────┼───────┼────┼─────┤ │부 다 페 스 트│ -2∼ 6│ 비 │뉴 욕│ 6∼ 8│ 구름조금 │ ├───────┼────┼─────┼───────┼────┼─────┤ │붸노스아이레스│ 20∼ 28│ 흐림 │파 리│ 10∼ 15│ 흐림 │ ├───────┼────┼─────┼───────┼────┼─────┤ │카 이 로│ 5∼ 22│ 맑음 │프 라 하│ 2∼ 7│ 소나기 │ ├───────┼────┼─────┼───────┼────┼─────┤ │더 블 린│ 9∼ 13│ 비 │리우데자네이루│ 24∼ 28│ 비 │ ├───────┼────┼─────┼───────┼────┼─────┤ │프랑크 푸르트│ 3∼ 11│ 비 │로 마│ 5∼ 14│ 흐림 │ ├───────┼────┼─────┼───────┼────┼─────┤ │제 네 바│ 3∼ 12│ 흐림 │샌 프란시스코│ 7∼ 15│ 구름조금 │ ├───────┼────┼─────┼───────┼────┼─────┤ │하 노 이│ 16∼ 25│ 구름조금 │상 파 울 루│ 21∼ 25│흐려져 비 │ ├───────┼────┼─────┼───────┼────┼─────┤ │홍 콩│ 19∼ 25│ 구름조금 │싱 가 포 르│ 24∼ 32│ 뇌우 │ ├───────┼────┼─────┼───────┼────┼─────┤ │호 놀 룰 루│ 22∼ 27│ 비 │스 톡 홀 름│ -2∼ 1│ 눈 │ ├───────┼────┼─────┼───────┼────┼─────┤ │이 스 탄 불│ 9∼ 14│ 비 │시 드 니│ 22∼ 31│ 뇌우 │ ├───────┼────┼─────┼───────┼────┼─────┤ │자 카 르 타│ 24∼ 30│ 비 │타 이 베 이│ 15∼ 21│ 흐림 │ ├───────┼────┼─────┼───────┼────┼─────┤ │요하 네스 버그│ 18∼ 28│ 뇌우 │테 헤 란│ 5∼ 17│ 맑음 │ ├───────┼────┼─────┼───────┼────┼─────┤ │쿠알라 룸푸르│ 23∼ 33│ 뇌우 │텔 아 비 브│ 12∼ 20│ 구름조금 │ ├───────┼────┼─────┼───────┼────┼─────┤ │리 마│ 20∼ 25│ 비 후 갬 │도 쿄│ 4∼ 15│ 맑음 │ ├───────┼────┼─────┼───────┼────┼─────┤ │리 스 본│ 7∼ 19│ 맑음 │토 론 토│ 1∼ 3│ 눈비 │ ├───────┼────┼─────┼───────┼────┼─────┤ │런 던│ 8∼ 14│ 흐림 │밴 쿠 버│ 3∼ 8│ 흐림 │ ├───────┼────┼─────┼───────┼────┼─────┤ │로스 앤젤레스│ 5∼ 20│ 맑음 │바 르 샤 바│ 0∼ 1│ 비 │ ├───────┼────┼─────┼───────┼────┼─────┤ │마 드 리 드│ 2∼ 16│ 맑음 │워 싱 턴│ 4∼ 12│ 구름조금 │ ├───────┼────┼─────┼───────┼────┼─────┤ │마 닐 라│ 21∼ 29│ 소나기 │취 리 히│ 4∼ 8│ 흐림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2.20. 17:26
[속보] 백악관 "미국 내 생산 어려운 천연자원·비료는 관세 제외"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건택
2026.02.20. 17:26
[美관세 위법판결] 미 기업들은 안도 속 환영…관세 환급 기대감 "예측 가능한 무역정책 복원해야"…관세환급 요구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국 연방대법원이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단하면서 미 경제단체와 기업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브라이언 도지 미국 소매업리더협회(RILA) 회장은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정부가 미국 소매업계와 소비자들을 위한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고, 산업계와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프랜시스 크라이턴 미국 주류도매업협회(WSWA) 회장은 "이번 판결로 시장의 명확성이 회복됐으며, 개방된 시장과 오랜 국제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하는 주류 산업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스티브 라마 미국 의류·신발 협회(AAFA) 회장은 "이제 법치주의를 바탕으로 우리 업계가 신뢰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무역 정책을 복원해야 할 시점"이라며 "의류·신발 업계와 미국 제조업체는 물론, 우리 제품을 소비하는 성실한 미국 가정들이 짊어지고 있는 과도한 관세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기업들이 이미 부담한 관세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감지된다. 미국 의류·신발협회는 별도 성명에서 "세관국경보호국(CBP)은 미국 기업들이 불법 징수된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고 명확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미소매업협회(NRF)도 "미국 수입업체들이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법원이 원활한 절차를 보장해야 한다"며 "관세 환급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기업들이 사업 운영과 직원, 그리고 고객에게 재투자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닐 브래들리 미 상공회의소 부회장 역시 "부당한 관세에 대한 신속한 환급은 20만명이 넘는 미국 내 중소 수입업자들에게 의미 있는 조치가 될 것이며, 올해 더욱 강력한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에 말했다. 관세 부과에 반대하는 소기업 연합인 '우리가 관세를 낸다'(We Pay the Tariffs)의 댄 앤서니 사무총장은 "이 돈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며 "완전하고 신속한 자동 환불이 앞으로 우리가 진정 집중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라 발생한 상호관세 수입은 총 1천335억달러(약 193조원)로 집계됐다. 학계와 월가에서는 이보다 수입 규모가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예일대학교 예산연구소는 지난해 IEEPA 관련 관세 징수액이 1천420억달러(206조원) 규모라고 추산했고, JP모건은 현재까지 징수 총액이 2천억달러(290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 같은 관세 부담의 대부분은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전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독일 싱크탱크인 킬세계경제연구소(IFW)는 최근 연구에서 미국 기업과 소비자가 관세 비용의 최소 90%를 부담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실제 관세 환급 절차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법원 판결 이후 관세 부과 방식과 환급 기준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 혼선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야외용 의자 제조업체 '트루 플레이스'의 공동 창업자인 벤 네플러는 "이번 판결로 우리가 대처해온 가혹한 무역 환경이 끝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우리가 미국을 위한 생산을 재개하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앤드루 윌슨 국제상업회의소(ICC) 글로벌 정책 총괄국장은 "중개인이나 도매업자, 특송업체 등이 고객을 대신해 관세를 납부한 경우 수입통관 서류에는 그들이 '수입자'로 등재되어 있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실제 관세 환급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두고 법적 분쟁이 잇따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2.20. 17:26
트럼프, '신규 글로벌 관세 10%' 서명…"거의 즉시 발효" 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화 판결 당일 대체관세 도입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의 국가별 '상호관세' 무효화에 대응한 조치로,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한 10%의 '글로벌 관세' 부과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방금 오벌오피스(백악관 집무실)에서 세계 모든 나라에 대한 글로벌 10% 관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관세가 "거의 즉시 발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글로벌 관세는 무역법 122조에 근거한 것으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연방대법원 판결로 더 이상 징수할 수 없게 된 10%의 기본관세(상호관세의 일부로 포함)를 대체하는 격이다. 무역법 122조는 대통령이 국제수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최장 150일간 최대 15%의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 글로벌 관세가 "사흘 후 발효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이와 동시에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관세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무역법 301조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불합리하고 차별적 행동 등에 맞서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준다. 미 연방 대법원은 이날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및 미국, 캐나다, 중국 등에 대한 '펜타닐 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지난 1, 2심의 위법 판결을 유지한 것이다. 이 판결에 따라 기존에 트럼프 행정부는 그동안 국가별로 차등세율을 적용해 부과해온 상호관세를 더 이상 징수할 수 없게 됐다. 한국의 경우 미국과의 관세합의에 따라 최초 25%로 책정됐던 상호관세가 작년 11월부터 15%로 인하됐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안 처리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관세와 함께 상호관세를 25%로 재인상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국 관세 인상 압박은 상호관세와 함께 한국의 대미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 관세에도 걸려 있기 때문에 상호관세가 무효화됐다고 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대한국 관세 인상 언급이 전부 효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정규
2026.02.20. 17:26
[美관세 위법판결] 세계 각국, 상호관세 무효에도 '신중 모드' 판결 직후 트럼프 10% 새 관세 부과로 美정부 진의 파악에 각국 '촉각' '북미무역협정' 재협상 캐나다는 환영…멕시코는 미 정부 행보 예의주시 EU·독·영 "미 정부와 소통·협력"…프랑스 "상호관세 논란 여지 보여줘"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단한 20일(현지시간)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각국 정부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법원 판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법 122조 등에 따라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천명하는 등 '강공 드라이브'를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으면서 나라별 셈법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이번 판결이 대미 무역 거래에 미칠 영향을 놓고 면밀하게 손익을 계산하는 한편, 향후 트럼프 정부의 행보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FP 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미 행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로프 길 유럽연합(EU) 무역대변인은 무역에선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판결과 관련해 미국 행정부가 취하려는 조치들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듣기 위해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EU는 지난해 7월 EU 회원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물품에 적용되는 상호관세율을 30%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6천억달러(868조2천억원)를 미국에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경제장관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가 "최소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이번 판결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독일 정부는 "다음 단계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미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특권적 무역 지위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해 5월 무역 협상을 통해 영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고, 영국산 자동차 수출 관세를 27.5%에서 10%로 인하한 바 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이번 판결이 영국과 나머지 세계의 관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기 위해 미 행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몰조항에 따라 북미무역협정(USMCA) 연장 여부를 협상 중인 캐나다와 멕시코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캐나다는 이번 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비교적 순항 중인 멕시코는 트럼프가 언급한 추가 관세에 더욱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무역부 장관은 이번 판결이 "관세가 정당하지 않다"는 캐나다 정부의 입장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다만, 캐나다에 고통을 안긴 철강·알루미늄·자동차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별 조치들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멕시코는 판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10% 추가 관세'가 가져올 잠재적 영향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먼저 미국 측이 어떤 구체적인 조처를 할지 지켜본 뒤, 그것이 우리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USMCA에 따라 대부분의 수출품에 대해 상호관세를 적용받지 않고 있다. 예컨대 멕시코의 경우 미국 수출품의 85%는 이 협정에 따라 관세를 낼 필요가 없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2.20. 17:26
닛케이 "SK하이닉스, 日에 공장 건설 검토한듯…SK측은 부인" "日지자체에 건설후보지 타진한듯…실현될지는 예측 불가"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SK하이닉스가 일본에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닛케이는 "일본의 일부 지자체에 건설 후보지 검토를 타진한 것 같다"며 "정부 보조금을 전제로 한 것으로 보여 실현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K 측은 "관련 내용을 검토한 적이 없다"며 메모리 반도체 거점의 일본 진출 계획을 부인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4년 자사와 인터뷰에서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 생산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일본 진출 가능성을 시사한 적이 있지만 크게 진전되지 않은 것 같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와도 논의를 계속하지만, 구상이 실현될지는 현시점에서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2026.02.20. 17:26
[속보] 백악관 "임시 관세, 미 동부시간 24일 0시1분부터 발효"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건택
2026.02.20. 17:26
[속보] 백악관 "특정 핵심광물·금속·에너지·농산물·의약품도 제외"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건택
2026.02.20. 17:2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25년 연간 글로벌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 유일 톱 10 기록을 추가했다. 21일 국제음반산업협회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카르마)는 2025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6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MAXIDENT'(맥시던트), 2023년 '★★★★★ (5-STAR)'(파이브스타)와 '樂-STAR'(락스타), 2024년 'ATE'(에이트)에 이어 4년 연속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 세계 연간 실물 앨범 판매량,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수치 등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국제음반산업협회의 2025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글로벌 앨범 차트' 6위 랭크인에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2위를 달성했다. 각 차트 톱 10에 자리한 K팝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하다. 2025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역사를 새로 쓴 '8연속 1위' 위업과 세계 곳곳 스타디움을 누빈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성료 등 굵직한 활약을 펼친 이들의 2026년 행보에도 이목이 모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3월 28일과 29일, 4월 4일과 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공식 팬미팅 'Stray Kids 6TH FANMEETING 'STAY in Our Little House''(스테이 인 아워 리틀 하우스)를 개최한다. 오는 6월 6일(이하 현지시간)과 9월 11일에는 각각 미국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The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 브라질 '록 인 리오'(Rock in Rio)의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IFPI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19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를 둘러싼 결혼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젠데이아가 약혼반지 대신 왼손 약지에 심플한 금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최근 젠데이아가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외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젠데이아는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가 아닌, 결혼 반지로 보이는 평범한 골드 밴드를 왼손 약지에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젠데이아는 영화 프로듀서 조시 리버먼과 동행했으며, 아이보리 톤 재킷에 화이트 톱, 루즈한 블랙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블랙 크로스백을 더했고, 목선을 살짝 넘는 짧은 브루넷 헤어스타일을 했다. 현재까지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 측은 해당 반지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앞서 젠데이아는 2025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5캐럿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를 착용하며 약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해당 반지는 주얼리 디자이너 제시카 맥코맥의 작품으로, 쿠션 컷 센터 스톤을 동서 방향으로 세팅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톰 홀랜드가 실제로 젠데이아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그는 2024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사이, 커플 타투를 맞춘 직후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왔지만, 젠데이아는 프러포즈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톰 홀랜드는 프러포즈에 앞서 젠데이아의 부모인 카젬베 아자무 콜먼과 클레어 스토머에게 먼저 허락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톰 홀랜드의 부친 도미닉 홀랜드 역시 2025년 1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톰은 반지를 준비했고, 그녀의 아버지에게 정식으로 허락을 받았다”며 약혼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21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다만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7:16
[OSEN=강서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멤버 최시원을 향해 악성댓글을 남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신고 센터 ‘광야119’에 “소속 아티스트 최시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며 “당사에서는 최근 지속·반복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인신공격,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확인된 범죄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고 전했다. 더불어 “온라인 커뮤니티, SNS 플랫폼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고,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는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와 같은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불의필망, 토붕와해’라는 글을 올렸다. ‘불의필망’은 정의롭지 못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뜻이고, ’토붕와해’는 조직이나 국가, 관계가 완전히 무너지는 상황을 말한다. 해당 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날 게시돼 다양한 해석이 이어졌다. 이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최시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에서는 최근 지속·반복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인신공격,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확인된 범죄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SNS 플랫폼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고,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는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와 같은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0. 17:15
경찰이 반드시 검찰로 송치해야 하는 아동학대 사건을 불송치하고, 고소인 집까지 찾아가 “양해를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경남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자신의 딸 B양에 대한 음해성 소문을 퍼뜨렸다며 B양의 친구 부모들을 고소한 것은 지난해 7월이다. A씨는 B양이 초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24년부터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B양의 친구들은 학교 책상에 B양에 대한 욕설을 적어두거나, 도서 카드를 절단하는 방식으로 괴롭혔다고 한다. A씨는 B양이 결국 지난해 초 정신과에서 우울증과 적응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B양의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해자로 지목한 B양 친구의 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A씨가 자신의 딸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학교 측에 알리자, 가해 학생으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B양에 대한 음해성 소문을 퍼트렸다는 이유에서다. 거창서는 고소장 접수 6개월 뒤인 지난해 12월 A씨에게 불송치 통지서를 보냈다. 사유는 증거불충분이었다.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사건은 반드시 검찰에 송치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거창서는 관련 법을 어기고 A씨에게 불송치 통지서를 보냈다. 이후 경찰의 대응도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다. A씨는 즉각 송치가 원칙인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불송치 통지서를 보내는 것은 부당하다고 경찰에 항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A씨는 “거창서 측이 ‘양해를 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의 앞뒤가 안 맞는 해명은 이뿐만이 아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월 거창서에 정보공개청구한 불송치 사유서에 대해서 “해당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경찰이 A씨에게 불송치 통지서를 보내놓고,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사유서에 대해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다. 결국 A씨의 요청에 따라 해당 사건은 거창서가 아닌 경남경찰청이 다시 맡아 직접 수사에 나선 상태다. 경남청에서도 아동학대 사건은 송치가 원칙이라는 것은 인정하면서, 거창서가 왜 A씨에게 불송치 통지서를 보냈는지에 대해선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했다. 경남청 관계자는 “거창서에서 수사 종결까지 한 것은 아니었는데 A씨가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며 항의해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다”면서 “아동학대 사건은 법적으로 무조건 송치하는 게 맞다”고 했다. 다만 해당 관계자는 수사를 종결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거창서가 왜 불송치 통지서를 보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거창서에서 어떤 판단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변호인은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 입증이 어렵다면 ‘혐의없음’ 의견으로 송치했어야 맞지, 불송치는 절차상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다. A씨는 경찰 관계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창용([email protected])
2026.02.20. 17:12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조복래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OSEN에 “오늘 예정되었던 결혼식은 개인적인 상황과 양가의 사정으로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고, 다시 상의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조복래는 앞서 지난 2021년 결혼했으나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을 올리지는 않았다. 이후 2023년 첫째 아들과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다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 그를 미혼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았으며, 지난해 11월 영화 ‘정보원’ 홍보 중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조복래는 “내가 크게 주목받는 배우도 아니고 당시 코로나 시기였다. 주변 분들 중에도 그때 결혼식을 안 하고 미룬 분들이 많았다. 둘째 돌 되는 날로 결혼식 일자를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08
[OSEN=강필주 기자] 시작은 불운했지만 결국 찬란한 황금빛 대관식이었다. ‘람보르길리’ 김길리(22, 성남시청)가 빙판 위 새로운 에이스의 시대를 알렸다. 김길리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32초 07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김길리는 지난 19일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에 이은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등극했다. 첫 출전한 올림픽 무대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1,000m)를 수확해 한국 선수 중 가장 화려한 성적표를 거머쥔 김길리다. 순탄치 않은 여정이었다. 김길리는 첫 경기였던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 코린 스토더드(미국)와 충돌해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본인의 과실이 아니라 상대가 넘어지며 휘말린 사고였기에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이후 김길리는 여자 500m에서도 준준결승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흔들리는 듯했다. 본인은 괜찮다고 했지만 혼성 계주에서의 충돌 여파가 이어졌다. 김길리는 그대로 주저 앉지 않았다. 1000m에서 첫 메달(동메달)을 따내며 대표팀의 혈을 뚫은 김길리는 계주 금메달로 기세를 올렸고 마침내 자신의 주종목인 1500m에서 방점을 찍었다. 김길리는 1000m 동메달 수확 당시 ""결승까지 오는데 정말 많은 부딪힘이 있었다. 그래서 결승전에서는 후회 없이 제발 넘어지지 말고 경기를 치르자는 것이 목표였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김길리는 이제 환한 미소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김길리는 이번 대회 맹활약으로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로 우뚝 섰다. 전이경-진선유-박승희-최민정으로 이어지는 황금 계보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새겨 넣었다. 특히 김길리는 '존경하는 언니' 최민정이 은메달을 추가해 역대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7개) 신기록을 세우며 든든히 버틴 곁에서 2관왕을 일궈내 의미를 더했다. 김길리는 2023-2024 월드투어 종합 1위에 올라 이탈리아 슈퍼카 '람보르기니'에서 따온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포스트 최민정' 시대를 이끌 주역임이 예고된 상태였다. 결국 이번 올림픽이 김길리를 맞이하는 '여제' 대관식 현장이 된 셈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0. 17:07
폐막을 이틀 앞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쇼트트랙에서 메달을 무더기로 수확했다. 20(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에 등극했다. 이 경기에서 최민정은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은 이 종목 최초 3회 연속 우승은 못 했지만 은메달을 획득해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인 7개 메달을 수확해 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어서 열린 남자계주 5000m에서는황대헌, 이정민, 이준서, 임종언이 출전해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수확했다. 남자 계주 대표팀은 20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지만 이번 대회 쇼트트랙 강국 네덜란드의 벽에 막혀 은메달을 차지하는 데 만족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대표팀은 황대헌의 1500m 은메달, 임종언의 1000m 동메달에 이어 계주 은메달로 결국 노골드로 마무리했다. 강정현([email protected])
2026.02.20. 17:07
[OSEN=선미경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친정엄마에게 눈물의 손편지를 전했다. 지난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3남매 맏딸이자 ‘콩알이 엄마’ 남보라, 아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순정남편 김강우의 즐겁고 가슴 따뜻한 일상이 공개됐다. 두 편세프의 가족 사랑 가득한 이야기에 스페셜MC로 함께한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도 푹 빠져버렸다. 그야말로 결혼 장려, 출산 장려 예능이 따로 없다. 이날 남보라는 친정엄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뱃속 콩알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검진 결과를 듣고 중요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긴장된 마음으로 친정엄마와 진료실로 간 남보라는 콩알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안도했다. 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쑥쑥 자란 콩알이의 모습, 콩알이의 심장 박동 소리도 들었다. 콩알이의 성장에 감동한 것은 엄마 남보라만이 아니었다. 13남매를 낳고 기르느라 수없이 산부인과를 왔던 남보라의 친정엄마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에 남보라 친정엄마는 입덧으로 고생한 딸과 첫 손주 ‘콩알이’를 위해 자연산 송이버섯까지 플렉스한 특별 보양식을 만들었다. 특히 친정엄마가 13남매를 먹여 살린 대박집 레시피 비결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와 친정엄마의 출산 토크도 이어졌다. 남보라의 친정엄마는 13남매를 모두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고.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 엄마의 출산 이야기에 남보라는 울컥했다. 남보라 친정엄마는 “(13남매) 너희는 다 내 생명과 바꾼 아이들이야”라고 말했다. 엄마의 마음을 조금씩 알게 된 남보라는, 친정엄마의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후 남보라가 친정엄마에게 쓴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편지에는 “임신하고 더 엄마 생각이 나는 것 같아”라며 “나보다 작은 몸으로 13남매를 낳고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시간이 지나 내가 예비 엄마가 되어보니 이제서야 그때 애써 버티고 있던 엄마의 작은 뒷모습이 보인다”라는 남보라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또 13번 막내 동생이 태어났을 때 엄마에게 화를 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딸의 진심에 남보라 친정엄마도, 시청자도 함께 눈물을 떨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남보라는 데뷔 때부터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 덕분에 받은 대통령 표창을 공개했다. 봉사활동을 하며 지금의 남편도 만났다는 남보라. 사실 남보라의 봉사활동은 엄마로부터 배워 시작된 것이라고. 대를 이어 나눔의 기쁨을 만끽하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순정셰프 김강우는 결혼 전 연애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려 22년째 매년 처갓댁을 찾아 김장을 돕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삽질 등 힘쓰는 일을 도맡아 하며 든든한 사위의 모습을 보여준 김강우는, 장모님의 김치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브리살 소금수육’과 ‘인생바삭김치전’ 레시피도 공개했다. 특히 김강우표 ‘필요 없는 레시피’가 또 한 번 대박을 예고했다는 반응이다. 이날 스페셜MC로 함께한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은 VCR에 깊이 몰입, 다채로운 리액션을 쏟아냈다. 남보라의 일상을 보고 “결혼하고 싶게 만든다”, “(결혼하면) 아이는 넷?!”이라고 폭탄발언을 했으며, 김강우의 일상에 대해서는 사랑받는 사위가 되는 각종 꿀팁을 배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KBS 2TV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07
[OSEN=고성환 기자]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28, 성남시청)이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최민정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에 이어 2위로 들어오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만약 최민정이 우승했다면 쇼트트랙 역사상 첫 개인 종목 3연패라는 대기록이 탄생할 수 있었다. 그는 2018 평창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기 때문. 지금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쇼트트랙 개인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금메달의 주인공은 대표팀 후배인 '람보르길리' 김길리였다. 최민정은 선두권에서 달렸지만, 막판 스퍼트에서 밀리며 두 번째로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그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김길리를 안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럼에도 최민정은 한국 스포츠에 길이 남을 역사를 썼다. 개인 통산 7번째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으며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등극한 것. 최민정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1500m와 여자 2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올랐다. 4년 뒤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여자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고,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최민정은 이탈리아 땅에서 두 개의 메달을 더했다. 그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뒤 대회 마지막 레이스인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자신의 통산 올림픽 메달을 7개(금메달 4개·은메달 3개)로 늘렸다. 이번 대회 전까지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을 보유한 건 양궁의 김수녕, 사격의 진종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승훈(이상 6개)이었다. 이제는 최민정이 7개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최다 메달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로 전이경(금메달 4개·동메달 1개)과 함께 동계 올림픽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앞으로 최민정이 올림픽 무대에서 손에 넣는 메달 하나하나는 새로운 역사가 된다. 만약 그가 금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면 김우진(양궁)이 갖고 있는 금메달 5개 기록과도 동률을 이루게 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20. 17:05
[OSEN=손찬익 기자] “연패 속에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너무 부담감 가지고 경기하지 말고 그냥 부담감을 내려놓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재미있게 하자’고 했는데 오늘 그게 잘 나왔다”. 한국도로공사의 ‘배구천재’ 배유나가 3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GS 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 지난 8일 광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3연패 마감.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국도로공사(승점 59)는 2위 현대건설(승점 53)과 승점 차를 6으로 벌렸다. 반면 GS 칼텍스는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도로공사의 모마는 31득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타나차는 20득점으로 뒤를 이었다. 배유나는 김세빈과 함께 14득점을 기록했다. 배유나는 경기 후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3연패 탈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패 속에 선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너무 부담감 가지고 경기하지 말고 그냥 부담감을 내려놓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재미있게 하자’고 했는데 오늘 그게 잘 나왔다”고 말했다. 배유나는 또 “만약에 오늘 경기에 들어가면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스타팅으로 들어가면서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하나로 뭉칠 수 있게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친구들이 잘 따라와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정규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남겨 둔 가운데 봄배구까지 몇 경기 동안 컨디션을 잘 끌어올려 봄에 더 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세인을 데일리 MVP로 꼽은 배유나는 “전부 다 잘했는데 김세인이 정말 잘했다. 강소휘가 빠진 가운데 고군분투하고 있다. 몇 경기 잘 버티고 있는데 정말 자랑스럽고 오늘 너무 잘했다. 수비, 리시브 등 살림꾼 역할을 너무 잘해줬다”고 거듭 칭찬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4일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격돌한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20. 17:0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선미경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위기관리본부 팀원들이 해체 후에도 순탄치 않은 일상을 보낸다. 오늘(2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극본 문현경, 연출 박선호 나지현) 11회에서는 한민증권 비자금 확보로 노선을 변경한 언더커버 홍금보(박신혜 분)가 생각지도 못한 여러 변수와 맞닥뜨린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한때 같은 팀으로 동고동락했던 홍금보와 알벗 오(조한결 분), 이용기(장도하 분) 과장의 만남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위기관리본부가 사라진 후 아쉬운 마음을 품은 채 뿔뿔이 흩어져 근무하게 되고, 종종 모여서 한탄하고 근황을 공유하는 등 뜨거웠던 동료애의 온기를 간신히 유지해 간다. 하지만 회사 안에 불어닥친 칼바람으로 인해 팀 해체를 겪은 후에도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계속해서 일어난다고 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금보의 평범한 퇴근길과 평화로운 식사 시간을 방해하는 뜻밖의 사건이 발생한다. 스틸 속 홍금보는 고복희(하윤경 분)와 함께 사무실을 떠나는 도중 발길을 붙드는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고, 식사 도중 의외의 소식을 접해 깜짝 놀라는 모습이다. 고복희라는 든든한 조력자를 얻어 새로운 작전을 개시한 홍금보가 어떤 장애물을 만나게 되는 것인지, 서로에 대한 그리움으로 회사 생활을 버텨가는 위기관리본부 팀원들을 또 한 번 흔들 해프닝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이렇듯 끊임없는 위기와 변수 속 인물들 간의 급변하는 관계와 전혀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의 전개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고 해 오늘(21일) 방송에 기대감을 더욱 불러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tvN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0. 17:00
울산 울주군 온양 들녘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참매와 말똥가리가 오리 한 마리를 두고 맞붙었다. 치열한 대치 끝에 말똥가리가 먼저 먹이를 차지했고, 이후 참매가 남은 먹이를 먹는 '교대 포식' 장면까지 관찰됐다. 울산시는 시민생물학자 윤기득 사진작가가 지난달 16일 오전 11시쯤 현장에서 해당 장면을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참매가 사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리(흰뺨검둥오리 추정)를 먹기 시작하자 말똥가리가 갑자기 날아와 접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곧이어 날개를 퍼덕이며 이들 맹금류의 긴장감 있는 대치가 이어졌다. 결국 말똥가리가 먹이를 차지했다. 기세에 밀린 참매는 고개를 돌린 채 말똥가리 옆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먹는 모습만 지켜봤다. ━ 승부서 밀린 '참매' 말똥가리가 한동안 먹이를 먹고 자리를 뜨자, 그제야 참매는 눈치를 보면서 남은 먹이를 먹었다. 맹금류 간 경쟁과 순차적으로 이어진 야생의 포식이 고스란히 관찰된 셈이다. 조류 전문가 조삼래 공주대 명예교수는 "말똥가리는 주로 들쥐 등 소형 포유류를 먹는데, 오리류는 직접 사냥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참매가 완전히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말똥가리가 떠나길 기다린 것은 먹이에 대한 집착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쥐 사냥하는 '말똥가리' 참매는 작은 조류와 포유류를 사냥하는 맹금류다. 뚜렷한 흰 눈썹 선과 청회색 몸통 색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번식하는 텃새이자 겨울 철새다. 말똥가리는 겨울철 농경지에서 비교적 흔히 보이는데, 주로 쥐 등을 사냥한다. 맹금류의 먹이 다툼이 포착된 온양 들녘은 사계절 철새가 찾는 생태적 요충지로 꼽힌다. 여름철에는 물새 같은 도요새류가, 겨울철에는 기러기 같은 두루미류가 주로 찾는다. 이렇게 상위 포식자인 맹금류 간 먹이 경쟁 장면이 관찰된 것은 울산의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평가다. 철새 동호회 '짹짹휴게소' 홍승민 대표는 "야생에서 먹이를 둘러싼 경쟁은 자연스러운 생태 과정"이라며 "이런 장면이 관찰된 것은 울산 생태계의 활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 울산 태화강 '국제철새이동경로' 울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철새 도래지 중 하나다. 최근 관찰 철새 개체 수 역시 증가세다. 2023년 65종 10만3090마리, 2024년 69종 7만2916마리, 지난해에도 70여종, 10만 마리 이상이 목격됐다. 이러한 생태적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울산 태화강은 국내 도심 하천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철새 이동 경로(Flyway Network Site·FNS)에 등재됐다. 김윤호([email protected])
2026.02.20.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