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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그 자체’ 김고은 “이번엔 유쾌함 더 담았다”(‘유미의 세포들3’)

[OSEN=강서정 기자]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고은의 잠잠했던 세포들이 깨어난다. 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제공 티빙)는 26일 스타 작가가 됐지만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유미(김고은 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 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담는다. ‘유미 그 자체’를 연기한 김고은을 중심으로 대세 청춘 배우 김재원의 합류, 믿고 보는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 뜨거운 기대 속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유미의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해사하게 웃고 있는 유미에게서 작가의 꿈을 이룬 일상의 안정감이 느껴진다. 유미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성공한 후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중 담당 PD 순록(김재원 분)의 등장으로 다시 심장이 말랑말랑해진다. 무슨 일인지 순록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유미의 전과 다른 눈빛에서 설레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웃기고 울리며 공감을 배가할 김고은은 “작가로서 성공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하다보니 유미의 일상이 어느새 ‘일만 있는 상태’로 시즌3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면서 “일 말고는 뭘 해야 할 지 모르고 쉴 때조차 뭘 하면서 쉬어야 하는지 새로운 고민들이 유미에게 생겼다. 그런 유미의 세포들이 하나 둘 깨어나면서 다시 활력이 생기는 유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시즌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어 김고은은 “‘유미의 세포들’이 사랑 받는 가장 큰 이유는 공감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하고 세세한 감정들이 작품에 담겨 있고 세포들이 유미의 상황들을 그저 심각하게만 만들지 않으며 ‘피식’일지라도 웃음 짓게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공감 포인트인 것 같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 시즌보다 유쾌함을 더 담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티빙(TVING)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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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비투비 정산 최초 공개 "N분의1..맘 상해서 끙끙 앓아"(전현무계획3)

[OSEN=하수정 기자] ‘전현무계획3’에 ‘먹친구’로 출연한 육성재가 비투비 활동 중 겪은 ‘현타’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27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그룹 비투비 서은광-육성재와 함께 용인 먹트립에 나선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용인에서 만난 네 사람은 육성재가 추천한 맛집으로 향한다. 이동 중 곽튜브는 “올해 비투비가 몇 년 차냐?”라고 묻고, 서은광은 “14년 차다. 롱런 비결은 우리 막내~”라며 육성재를 치켜세운다.  육성재는 “비투비 초반에 음악으로 잘 안 풀릴 때 제가 예능, 드라마에 나가서 잘 됐다. 그때도 정산은 ‘N분의 1’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솔직히 (그룹에서) 독립할 생각 안 했냐?”라고 속마음을 떠보는데, 육성재는 “혼자 의가 상해서 끙끙 앓았던 적이 있긴 했다”며 ‘현타’가 왔던 경험을 고백한다. 육성재가 무엇 때문에 마음이 상했었는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전현무는 “지금 가는 식당은 언제 알게 됐냐?”고 맛집에 대해 묻는다. 그러나 육성재는 “사실 저도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라며 엉뚱한 반응을 보여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돌+I)’ 포스를 풍긴다. 당황한 전현무-곽튜브가 웃음을 터뜨리자, 육성재는 “(용인에 사시는) 어머니가 항상 포장해 오신다”고 해명한다. 직후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엄마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맛집 확인에 나선다. 잠시 후, 육성재 어머니가 강추한 도토리 음식 전문점에 도착한 이들은 육성재의 ‘최애’ 도토리 쟁반국수를 영접한다. 기대를 안고 맛을 본 전현무는 “용인의 지역 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역대급 극찬을 터뜨린다. 전현무의 ‘찐텐’을 폭발시킨 도토리 쟁반국수의 정체는 27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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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MTR25, 벌써 사생에 골치..“숙소 무단 침입·신체 접촉, 한계 도달” [전문]

[OSEN=김채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연습생 팀 SMTR25가 데뷔도 전에 사생활 피해를 입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MTR25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날 SM 측은 “일명 사생들이 SMTR25의 숙소에 무단 침입하는 것은 물론, 무리한 신체 접촉과 택시 무단 동승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반복되어 멤버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건물 내에서 연습생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소리를 지르는 사례 등의 소음공해와 쓰레기 무단 투기, 외부인 출입 금지구역 내 무단 침입 등의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당사 소속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분들께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M 측은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아직 정식 데뷔도 하기 전인 연습생들에게 일상 생활에서까지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주변 주민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실 만큼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미 당사는 구두 경고, 경호팀 대동 등의 자구책을 마련해 대응하였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며 “위와 같은 상황이 즉각 개선되지 않는다면 소속 연습생들과 주민분들의 안전사고 예방, 사생활 보호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SM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연습생 및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M은 올해 한 팀의 대형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고 공식화하며 그 새로운 얼굴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가운데, SMTR25도 그 대상이 될 것으로 예고된 만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SMTR25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미팅 ‘Reply High School’ Fan Meeting Tour - Graduation Trip in SEOUL’(‘리플라이 하이 스쿨’ 팬미팅 투어 – 그레듀에이션 트립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SMTR25에 깊은 애정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SMTR25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일명 사생들이 SMTR25의 숙소에 무단 침입하는 것은 물론, 무리한 신체 접촉과 택시 무단 동승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반복되어 멤버들이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물 내에서 연습생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소리를 지르는 사례 등의 소음공해와 쓰레기 무단 투기, 외부인 출입 금지구역 내 무단 침입 등의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당사 소속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공간을 사용하고 있는 주민분들께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아직 정식 데뷔도 하기 전인 연습생들에게 일상 생활에서까지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주변 주민분들도 불편함을 호소하실 만큼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당사는 구두 경고, 경호팀 대동 등의 자구책을 마련해 대응하였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한계에 이른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즉각 개선되지 않는다면 소속 연습생들과 주민분들의 안전사고 예방, 사생활 보호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니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연습생 및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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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서 산 키링 등 학용품…납 549배 초과 검출

해외직구 플랫폼에서 팔린 어린이 키링에서 국내 기준치를 549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중국계 플랫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알·테·쉬)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 학용품·간절기 의류·잡화 등 2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은 학용품 6종, 가방 2종, 기타 완구 2종이다. 특히 어린이 키링에 달린 종 모형에서 국내 기준치를 549배 초과하는 납이 나왔다. 색연필, 필통 2종, 리코더·멜로디언 등 총 5개 어린이 학용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납, 카드뮴 등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다. 필통 겉면 가죽과 투명 플라스틱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사례가 있었고, 한 리코더 케이스에서는 국내 기준치의 309.9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불임 등 생식 기능에 영향을 준다. 필통과 멜로디언의 지퍼·원단에서 납이 기준치 대비 최대 17.4배 초과 검출됐다. 멜로디언 케이스에서는 이에 더해 기준치의 9배에 달하는 카드뮴이 나왔다. 겉감의 pH 수치도 기준치를 벗어났다. 어린이용 스티커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카드뮴이 각각 55.1배, 6.4배 초과 검출됐다. 시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합 10개 제품에 대해 해당 온라인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또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학용품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해외직구 시 제품의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3.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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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천국' 아이티는 '지옥도'…10개월간 5천명 넘게 사망

'갱단의 천국' 아이티는 '지옥도'…10개월간 5천명 넘게 사망 갈취와 약탈 이어 성폭행, 아동 인신매매까지…폭력·인권유린 상태 지속 차드 군부대 파견 예정…국제사회도 경찰 아닌 '진압군' 위주로 배치할 듯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섬나라 아이티가 '지옥도'로 변하고 있다. 정부 치안이 무너지고, 갱단이 성장하면서 살인과 방화, 약탈과 성폭행이 서슴없이 자행되는 등 무질서가 횡행하면서다. 시민들은 이런 혼란 속에서 자신을 지키고자 '자경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나섰다. 지난 10개월 동안 이렇게 정부군, 갱단, 자경단이 뒤섞여 발생한 충돌과 유혈사태로 5천명 넘게 숨졌다. 유엔인권사무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스페인어권 매체 인포바에가 2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작년 3월1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약 10개월 동안 아이티에선 갱단, 보안군, 민간군사기업, 자경단의 충돌로 5천519명이 사망하고 2천608명이 다쳤다. 2016년 이후 선거를 치른 적 없는 아이티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이후 행정부 기능을 거의 잃은 채 수년간 '비상시국' 상태에 놓여 있다. 이 기간 수많은 갱단 조직이 생겨나면서 무질서가 커졌다. 갱단의 폭주 속에 경찰과 군 등으로는 한계에 봉착한 정부가 지난해 3월 외국계 민간군사기업 '벡터스 글로벌'을 고용하면서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기 시작했다. 이들이 갱단 진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드론과 헬기 사격 등을 동원한 표적 사살 작전까지 수행하면서다. 작년 3월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정부 보안군의 작전 수행 과정에서 모두 3천497명이 숨졌다. 같은 기간 갱단에 의한 사망자 수는 1천424명으로 파악됐다. 갱단의 만행에 분노해 결성한 자경단에 의한 사망자 수도 598명을 기록했다. 정부와 용병, 자경단의 이 같은 공격에도 갱단들은 더욱 번성하고 있다. 전략적 요충지를 요새화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데 중요한 해상 및 육로를 확보하면서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넘어 중부와 북서부 아르티보니트주까지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초들이 입고 있다. 특히 힘 약한 여성과 아이들이 표적이다. 지난 10개월간 성폭력 피해를 본 성인 여성과 어린 소녀는 1천571명에 달한다. 갱단은 지역사회를 통제하고 공포를 심기 위해 '성폭력'을 '전쟁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유엔 보고서는 "갱단은 주민들 사이에 공포를 확산시키고, 그들을 굴복시키며 처벌하기 위한 수단으로 성폭력을 지속해 자행해 왔다"고 지적했다. 아동·청소년 인신매매도 빈번하다. 갱단은 납치한 아이들을 다른 범죄 조직에 팔아넘기거나 노동력 및 성착취 대상으로 거래하고 있다. 아이티 갱단 조직원의 30~50%는 미성년자다. 점점 무정부 상태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사회도 본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차드 정부는 아이티의 치안 회복을 위해 750명 규모의 보안군을 조만간 파견할 예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차드 군 관계자는 "경찰 및 헌병대 신분으로 위장한 750명의 군인이 유엔의 요청에 따라 갱단 진압군에게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대는 3월 말에 출발하고, 전체 병력은 6월까지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새롭게 창설되는 갱단 진압군은 경찰과 군인을 포함해 최대 5천50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는 주로 케냐 경찰로 이뤄졌던 기존의 다국적 안보 지원단을 대체하는 군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3.25. 16:26

OWIS(오위스), 오늘(26일) '엠카' 데뷔 첫 출격..꿈의 무대 펼친다

[OSEN=최이정 기자] OWIS가 데뷔 첫 음악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 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오늘(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MUSEUM'(뮤지엄)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데뷔 타이틀곡 'MUSEUM'은 귓가에 맴도는 중독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곡이다. 멤버 썸머가 작사에 참여해 잠든 사이 펼쳐지는 또 다른 세계 속에서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냈다. OWIS는 지난 23일 'MUSEUM'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탄탄한 가창력과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한 편의 애니메이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영상 속에서 예고된 퍼포먼스가 실제 무대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팀명 OWIS는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정식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세계관과 콘텐츠로 주목받아온 OWIS는 4월 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미디어 전시와 다양한 MD를 아우르는 세 가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OWIS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본격 데뷔 활동을 시작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올마이애닉도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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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같은 상사 신혜선vs‘좌천된 에이스’ 공명, 환장의 상하관계(‘은밀한 감사’)

[OSEN=강서정 기자] ‘은밀한 감사’ 신혜선, 공명이 아슬아슬한 밀착 감사를 시작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 측은 26일,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환장의 콤비 플레이가 설렘을 자극하는 상하관계 티저를 공개했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그놈은 흑염룡’ 이수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타 스캔들’ 여은호 작가와 ‘로코 대가’ 양희승 크리에이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신선한 만남에도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상하관계 티저 영상은 ‘악몽’ 같은 상사 주인아의 등판으로 날벼락을 맞은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짠내 나는 오피스 라이프로 웃음을 유발한다. 꽃길만 걸은 에이스 시절의 위엄은 온데간데없고 주인아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노기준의 모습은 그의 만만치 않은 수난 시대를 짐작게 한다. 탄탄대로 일상에 반항하면 처참히 밟힌다는 ‘주지처참’ 주인아 주의보가 발령된 노기준.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노기준이 아니다. "어디 한번 해보자, 주인아를 끝장낼 수 있는 카드를 내가 쥐는 거야"라면서 전열을 가다듬는 노기준의 비장한 반격이 시작된 것. 여기에 은밀한 비밀을 숨긴 듯한 주인아의 모습 역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주인아와 노기준의 달라진 분위기는 설렘 지수를 높인다. 만취한 노기준을 등에 업고 "이 값을 반드시 치르게 해주마"라면서 이를 꽉 무는 주인아에 이어진 아찔한 텐션은 두 사람이 펼칠 은밀한 감사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사내 풍기문란을 감사하다 서로의 은밀한 비밀까지 파헤치게 되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대환장 콤비 플레이에 기대가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은밀한 감사’ 티저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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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멜라니아, ‘AI 아동교육’ 프로젝트 회의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동반 등장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아동·청소년을 교육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멜라니아 여사가 25일(현지시간) 관련 회의에 로봇과 함께 공식 행사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함께 미래를 키워가기(Fostering the Future Together)’ 글로벌 연합 정상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 앞서 그는 미국에서 제작된 휴머노이드 로봇 ‘피겨 3’와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이 로봇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백악관에 나를 초대해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에게 감사한다. 함께 미래를 키워가기 창립 회의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참석자 중 가장 먼저 발언에 나섰다. 이어 “기술과 교육으로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는 역사적 운동의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힌 뒤 영어를 각국 언어로 “환영한다”고 인사를 전하고 퇴장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AI 등 첨단 기술을 보급해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를 지원하고 청소년을 온라인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멜라니아 여사는 전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연합 창립 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날은 브리지트 마크롱 등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초청해 백악관에서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다. 연설에 나선 멜라니아 여사는 참석자들에게 “이번 정상회의 이후 적극적인 조처를 해달라”며 “지역 회의를 주최하고 민간 부문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술 접근성을 보장하고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획기적 법안 초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우리 환경은 사람을 위해 설계됐기 때문에 매우 곧 AI는 우리의 휴대전화에서 휴머노이드로 옮겨갈 것”이라며 “앞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자는 각 학생의 필요에 맞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언제나 인내심 있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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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팬덤 화력 터졌다..잡지까지 싹쓸이

[OSEN=최이정 기자] 김용빈의 화력이 폭발했다. 26일 트롯티어 측에 따르면 글로벌 K-트롯 매거진 ‘트롯티어(TROTIER)’  4월호가 예약 판매 기간 동안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준비된 수량이 전량 소진됐다. 특히 김용빈 팬클럽 ‘사랑빈’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와 응원이 완판을 이끈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 구매를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팬들은 개인 소장용 구매는 물론, 기부 형태의 참여까지 병행하며 흐름을 확산시켰다. 여기에 팬카페 운영진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완판 달성을 위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이번 호는 ‘THE RIGHT TIME, 지금 가장 김용빈다운 시간’을 주제로, ‘미스터트롯3’ 진 등극 이후 전성기를 맞이한 김용빈의 현재를 집중 조명했다. 소년 신동 시절부터 공백기를 지나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가수로서의 시간과 방향성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특히 팬클럽 ‘사랑빈’이 참여한 특별 페이지는 팬들이 직접 남긴 문장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낸 시간을 담아낸 상징적인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트롯티어 관계자는 “김용빈과 팬클럽 사랑빈이 보여준 진심 어린 참여와 응원이 완판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트롯티어(TROTIER)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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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x박지훈 '왕사남', 흥행에 끝이 없네..누적 1503만 돌파 [공식]

[OSEN=유수연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순위를 갈아치웠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는 지난 25일 하루 11만 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03만 164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 고지를 밟으며 역대 흥행 3위에 등극했다. 기존 3위였던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과 ‘국제시장’(1425만 명)을 차례로 제친 기록이다. 흥행 속도 역시 압도적이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12일째 200만, 31일째 10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7주 차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현재 흐름이라면 역대 2위 ‘극한직업’(1626만 명) 기록까지 넘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긴 단종(박지훈 분)과 그의 마지막을 지켜낸 엄흥도(유해진 분)의 서사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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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SF9, 팬들과 깊은 교감…웃음·감동 품은 특별한 시간

[OSEN=장우영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SF9은 지난 25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스페셜 앨범 ‘About Love’(어바웃 러브) 발매 기념 미니 라이브를 진행했다. 먼저 SF9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Love Comes Slowly’(러브 컴즈 슬로울리)로 오프닝을 열었다. 섬세한 보컬 하모니로 판타지(팬덤명)를 포근하게 맞이하며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 약 1년 만에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SF9은 이번 미니 라이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역 후 처음 컴백에 참여한 멤버 다원을 축하하기도 하고, 스페셜 앨범에 대한 소회와 소개, 준비 과정 비하인드 등 각종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쳤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과 연습생 당시 추억을 회상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날 타이틀곡 ‘Love Comes Slowly’를 비롯해 ‘내가 그리움이 되면 (Fade Into Memories)’, ‘You Think Too Much’, ‘Last of Us’, ‘아픈 건지 허전한 건지 (Hurt & Hollow)’, ‘곁 (By Your Side)’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곡을 무대 위에서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들은 밴드 세션의 연주에 맞춰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미니 라이브 말미 SF9은 “여러분께 좋은 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이다. ‘About Love’ 이후에 나올 앨범들과 공연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오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이후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 속에 멤버들은 타이틀곡 ‘Love Comes Slowly’를 다시 한번 열창하며 팬들의 사랑과 함성에 보답했다. 미니 라이브가 끝난 후에도 하이터치회를 준비해 팬들을 직접 배웅하며 아낌없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미니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깊이 교감한 SF9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채워 나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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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대규모 클래스 개편 ‘혼돈의 어비스’ 공개, 클래스별 신규 스티그마

[OSEN=고용준 기자] '아이온2'가 전투 밸런스 조율을 위한 클래스 개편을 진행했다.  클래스별 신규 스티그마와  신규 콘텐츠 ‘혼돈의 어비스’가 업데이트 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클래스(Class, 직업) 개편 진행과 신규 콘텐츠 ‘혼돈의 어비스’ 업데이트 소식을 밝혔다.  직업 간 전투 밸런스를 고려한 클래스 개편이 진행됐다. '무적’ 또는 ‘불사’ 효과가 30초 내 연속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한다. 신규 막기 판정인 ‘완벽 방패 막기’와 ‘완벽 무기 막기’를 추가해 캐릭터 생존력을 높였다. 아이온2 고유 클래스의 특징을 살린 신규 스티그마 스킬이 추가됐다. 분쇄 돌진(검성), 전장의 깃발(수호성), 결계의 주문(호법성), 환생의 손길(치유성), 명령: 대역(정령성), 동면(마도성), 암영보(살성), 지원 사격(궁성) 등 8개 스킬이 추가됐다. 스티그마 장착 슬롯은 최대 5개까지 늘어나 편의성을 더했다. RvR(종족 대 종족) 구도를 새롭게 해석한 ‘혼돈의 어비스’도 출시됐다. 혼돈의 어비스는 종족 진영 구분 없이 서버 단위로 ‘서부’와 ‘동부’ 진영을 나눈 후, 이용자 간 전투를 벌이는 신규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다. ‘시공의 균열’은 기존과 동일하게 상대 종족끼리 매칭되는 방식을 유지한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각인 키나’를 도입했다. 각인 키나는 퀘스트 및 사명 보상, NPC 상점 판매, 봉인 던전 및 주둔지에서 획득 가능하다. 일반 키나는 이용자 간 거래나 몬스터 사냥, 오드 에너지 큐브 등에서 얻을 수 있다. PvP와 PvE(플레이어 대 환경) 대미지 계산식을 분리하고, 일부 스킬 간 대미지 격차를 줄여 다채로운 전투도 즐길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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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6… 한국 6곳, 존재감 키웠다 [쿠킹]

2026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6)은 K-푸드의 세계적 확장과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전통 한식부터 현대적 파인다이닝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온 한국 레스토랑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K-푸드와 한국 셰프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올해는 한국 레스토랑이 총 6곳이 이름을 올리며, 지난해 4곳에서 두 곳 증가했다. K-푸드의 확장세가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아시아 미식 지형에서 실질적인 존재감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시킨 결과다. 그 중심에는 서울 레스토랑이 있었다. 밍글스(No.4)는 올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No.5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결과로,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한식에 글로벌 조리 기법을 접목한 정교한 접근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통 한식의 현대적 재해석을 선보이는 온지음(No.14) 역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조은희 셰프가 아시아 최고 여성 셰프(Asia’s Best Female Chef 2026)로 선정되며 한국 셰프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조희숙 셰프가 2020년 같은 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 여성 셰프가 다시 한 번 아시아 정상에 오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도 손종원 셰프의 이타닉 가든(No.26)과, 김대천 셰프의 세븐스도어(No.49)가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안성재 셰프의 모수(No.41)는 순위권에 복귀했으며, 김대천 셰프의 비움(No.46)이 새롭게 진입했다. 상위권 순위 상승과 데뷔가 이뤄지는 등 한국 미식의 저변이 확대됨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전체 순위에서는 홍콩의 더 체어맨(The Chairman, No.1)이 정상에 올랐다. 2021년 이후 다시 1위를 탈환한 더 체어맨은 광둥 요리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꾸준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태국의 레스토랑이 순위를 주도했다. 방콕은 총 9개의 레스토랑을 리스트에 올리며 도시 기준 최다 진입을 기록했고, 가간(Gaggan, No.3), 누사라(Nusara, No.5), 손(Sorn, No.12) 등 상위권에도 다수 포진하며 아시아 미식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요리 스타일이 공존하는 점 역시 방콕 미식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특별상 부문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항저우의 루 위안(Ru Yuan, No.10)은 최고 신규 진입상, 지난 해보다 33 계단 상승한 베이징의 램드르(Lamdre, No.17)는 최고 상승상을 수상했다. 싱가포르 오뎃(Odette, No.19)의 레슬리 리우(Lesley Liu)는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로 선정됐으며, 방콕의 바안 테파(Baan Tepa, No.53)는 지속가능한 레스토랑 상을 받았다. 한편, 앞서 발표된 51~100위 리스트에서도 한국 레스토랑의 존재감은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은 신규 진입한 산(No.54)을 포함해 소설한남, 권숙수, 라망시크레, 정식당, 알라프리마 등 총 7곳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산’은 올해 ‘원 투 와치(One To Watch) 어워드’를 수상하며 향후 50위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또,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오또(No.99)가 리스트에 처음 진입하며, 지역 미식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결과는 한국 미식이 하나의 단일한 스타일이라기보다,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글로벌 감각이 공존하는 흐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양한 접근의 레스토랑들이 함께 이름을 올리며 한국 미식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랭킹은 음식 평론가와 기자, 셰프, 외식 사업가, 지역 미식 전문가 등 350 명 이상의 영향력 있는 업계 리더로 구성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 시상은 아시아 전역의 뛰어난 레스토랑들을 조명하며, 올해에는 17 개 도시의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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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사람 인생 망쳐 놓고 사과조차 없었다" 분노..'꼬꼬무' 16년만 누명 벗은 부녀

[OSEN=최이정 기자] SBS ‘꼬꼬무’에 16년만에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살인자라는 누명을 벗은 부녀가 등장해 한 맺힌 사연을 공개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연출 안윤태. 이큰별 ‘이하 ‘꼬꼬무’)는 ‘진범은 누구인가?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편으로, 유가족에서 살인자로 조작돼 인생이 무너진 부녀가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사연을 집중 조명한다. 리스너로는 배우 및 가수로 활동중인 손담비, 밴드 루시의 신예찬, 코미디언 이국주가 함께 한다.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당시 집 앞에 누군가 두고 간 막걸리를 발견한 남편이 일을 나가는 아내에게 건네고, 이를 나눠 마신 아내와 마을 주민 중 한 사람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뜻밖에 범인은 아내와 엄마를 잃어 오열했던 최씨의 남편과 딸로 밝혀져 사람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언론은 연일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쏟아냈고, 살해된 최씨의 남편과 딸은 유가족에서 ‘짐승보다 못한 살인자’로 낙인 찍히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 사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반전이 있다. 문제의 부녀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살인범으로 지목된 부녀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재심 신청과 동시에 형 집행정지를 받으며 출소했으며 긴 재심 끝에 16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것. 이번주 '꼬꼬무'에서는 왜 무고한 이들 부녀가 살인자로 몰려 무려 12년간 교도소에 있었던 것인지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특히 엄마를 죽인 비정한 딸이라는 잘못된 낙인으로 꽃다운 청춘을 잃어버린 딸이 사건 이후 최초로 ‘꼬꼬무’에서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라며 자신과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설계하고 시나리오를 쓰듯 자극적인 허위 자백을 강요한 담당 검사와 수사관을 향해 울분을 토한다. 무죄 판결이 났음에도 사건 담당 검사와 수사관은 부녀에게 사과조차 없었으며 마지막 재판에서조차 "수사 기법이었다"라며 진실을 회피하기에 급급했다고. 손담비는 “사람 인생을 망쳐 놓고 사과조차 없었다는 게 화나”라며 분노를 터뜨렸고 이국주는 “너무 괘씸하고 뻔뻔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부녀의 재심 변호를 맡았던 박준영 변호사는 “아직도 존재하는 거짓된 기사들이 이번 방송으로 덮이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꼬꼬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부녀의 무고함을 알아주길 당부한다. 그런가 하면,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진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한껏 치솟는다. 이 가운데, 초동 경찰 수사 기록에서 진범에게 다가갈 뜻밖의 기록이 발견돼 소름을 유발한다고. 부녀가 살인범으로 조작된 이유와 무죄를 증명하기까지의 과정,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의 진범에 대한 실마리는 오늘 방송되는 ‘꼬꼬무’를 통해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SB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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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1번타자에 무슨 일이…꽃감독 왜 ‘김도영 1번 불가론’ 외쳤나, “주자 없을 때 김도영, 투수가 두려워하지 않아”

[OSEN=이후광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1번타자를 맡았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소속팀 KIA에서는 1번타자로 나서는 일이 없을 전망이다. 김도영을 오랫동안 지켜본 사령탑의 확고한 야구철학이 그가 리드오프로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최근 시범경기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다가오는 새 시즌 고민 중 하나로 1번타자 자리를 언급했다. 취재진이 “국가대표팀처럼 김도영에게 1번을 맡기는 건 어떤가”라고 묻자 이범호 감독은 ”그러면 투수가 무서워할까. 오히려 오케이 하면서 땡큐 할 것“이라는 지론을 펼쳤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주자 없을 때 만나면 편하지 않나. 솔로홈런 하나 맞는 건데 투수가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자를 모아둔 상태에서 만나면 가장 두려운 타자가 김도영이다”라며 “김도영 앞에 주자가 많이 모여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가 크다. 주자 없을 때 만나면 정말 편할 것 같다”라고 힘줘 말했다.  김도영은 2026 WBC에서 1번타자를 맡아 5경기 타율 2할(20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3득점 출루율 .273 장타율 .400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소속팀에서도 김도영 1번타자 기용론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이 WBC에서 1번타자를 맡아 퍼포먼스가 좋지 못했다. 김도영이 1번타자는 아닌 거 같다”라는 소신을 밝혔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MVP를 거머쥔 2024년 3번타자로 최다 경기를 소화했다. 380타석(328타수)에서 타율 3할4푼1리 24홈런 73타점 OPS 1.086을 남겼다. 이어 2번타자로 168타석(149타수) 타율 3할3푼6리 9홈런 22타점 OPS .986, 1번타자를 맡아 72타석(63타수) 타율 4할2푼9리 5홈런 14타점 OPS 1.228을 기록했다.  1번타자로도 경쟁력을 뽐낸 김도영이지만, 사령탑은 고심 끝 올 시즌 김도영이 4번타자를 맡는 플랜을 그렸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 4번 기용을 생각해봤다. 카스트로가 3번, 김도영이 4번으로 나서면 1아웃에 주자 2명이 깔려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팀에 굉장히 좋을 듯하다”라고 바라봤다. 그렇다면 두산 베어스로 떠난 박찬호의 1번타자를 맡을 적임자는 누구일까. 해럴드 카스트로의 리드오프 출전도 생각한 이범호 감독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카스트로는 어느 타순에 기용해도 어울린다. 카스트로의 1번 또는 2번 기용도 생각 중이다. 그런데 타점 올리는 방법을 잘 아는 선수인 거 같아서 주자 없는 상황에 쓰는 게 조금은 아깝다”라고 설명했다.  KIA 새 1번타자는 오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의 개막전에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윤도현, 오선우 등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에게 테이블세터를 맡겨봤다. 김호령도 1번을 칠 수 있다”라며 “SSG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보고 어떤 유형의 선수가 1번으로 나가는 게 좋을지 고민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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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Hertz' 컴백 활동 돌입…오늘(26일) '엠카' 출격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고유의 주파수로 가요계 새로운 파장을 일으킨다. 문별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세 번째 싱글 'REV(레브)'의 타이틀곡 'Hertz(헤르츠)'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Hertz'는 강렬한 비트 위로 문별의 목소리가 층층이 중첩돼 멈출 수 없는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끊임없이 교차하는 주파수와 노이즈를 뚫고 문별은 자신만의 속도로 전력 질주한다. 문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문별은 속도감과 리듬감을 극대화한 다채로운 안무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주파수를 표현한 손동작이 포인트로, 문별 특유의 에너제틱한 동작들로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문별의 세 번째 싱글 'REV'는 '엔진의 회전 속도를 올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별이 전곡 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한 가운데 보컬, 랩, 퍼포먼스 등 포지션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팬들 역시 뜨겁게 화답했다. "문별 목소리의 장점이 가득한 싱글이다", "강렬한 비트가 귀에 꽂힌다", "센 캐릭터가 돌아왔다", "노래 무한 반복하고 있다", "세 곡 다 취향 저격이다", "전곡이 다 새로운 느낌이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문별은 2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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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혐오 시위’ 제동…학교장, 경찰에 제한 요청 가능해진다

학교 인근에서 벌어지는 혐오·차별 목적의 집회와 시위에 대해 학교장이 경찰에 금지 또는 제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난해 학교 주변에서 발생한 혐중 시위와 소녀상 철거 요구 집회 등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침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처다. 26일 교육계와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학교 경계로부터 200m 범위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집회·시위가 특정 국가나 인종, 피부색 등을 이유로 개인이나 집단을 비하·모욕·차별할 목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학교장이 경찰에 필요한 조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소음이나 욕설의 반복적 사용으로 학습권을 현저히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도 제한 요청이 가능하다. 경찰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에 따른 조치를 해야 하며, 결과를 이틀 안에 학교장에게 통보해야 한다. 아울러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은 경찰이 해당 장소가 보호구역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정보시스템 열람에 협조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 인근 집회·시위에 대해 경찰의 통보 의무가 없어 혐오 시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제 지난해 서울 구로구 등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지역 학교 인근에서 혐중 시위가 열리거나, 소녀상 설치 학교 앞에서 철거 요구 집회가 벌어지며 학생들의 정서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가 잇따랐다. 다만 일부 의원들은 차별·모욕·비하 목적의 행위를 보호구역 내 금지 행위로 규정한 조항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개정안은 향후 법제사법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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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때문에..." 80세 선우용여, 아찔했던 3번의 낙상 사고 고백 '충격' ('순풍') [핫피플]

[OSEN=박근희 기자] 선우용여가 뇌경색 투병 중 겪었던 위험천만한 낙상 사고를 언급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여기서 죽을거야” 82세 선우용여 임종까지 살고 싶다는 이촌동 럭셔리 투어 (국중박,단골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선우용여는 길을 걷던 중 갑자기 뒤로 걷기 시작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선우용여는 “뒤로 걷는 게 그렇게 좋대 또”라며 자신만의 건강 비결을 실천했다. 이에 제작진이 “누가 쳐다보면 창피하잖아요”라고 우려를 표하자, 선우용여는 “뭐가 창피해. 그런 생각 갖지 마”라고 핏대를 세우며 일침을 가했다. 특히 선우용여는 타인의 시선에 갇혀 사는 현대인들을 향해 명언을 남겼다. 선우용여는 “절대 내 일 아닌 이상은 신경 쓰지 마세요. 그 사람이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내 맘이지 뭐”라며 당당하고 쿨한 면모를 보였다. 자리를 옮긴 선우용여는 과거 뇌경색 투병 당시 겪었던 아픈 기억을 꺼내놓았다. 선우용여는 “내가 있잖아 사실은 뇌경색 때문에 걷는 거 조심해야 된다 그러는데 모르고 그냥 팡팡팡 세 번 넘어졌잖아. 너무 힘들었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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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아프리카의 수치!" 결승 58일 만에 우승 박탈, 세네갈 공식 항소..."불공정하고 전례 없는 판단이다"

[OSEN=고성환 기자] 세네갈 축구협회가 우승 박탈 판결에 불복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복권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으며 트로피 세리머니도 진행할 계획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우승 박탈 결정과 관련해 세네갈이 제기한 항소를 공식 확인했다. 이번 항소는 해당 결정을 뒤집고 우승을 되찾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네갈 측은 AFCON 결승전 몰수패 판결이 "스포츠 윤리 원칙에 반한다"고 주장하며 CAS의 판결을 요청했다. CAS는 중재 패널을 구성해 사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세네갈은 20일 이내에 법적 주장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CAF도 20일 내로 답변서를 제출하게 된다. 마티외 리브 CAS 사무총장은 "CAS는 이러한 분쟁을 해결할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중재인들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팀과 팬들이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모든 당사자의 공정한 심리를 보장하면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AF 항소위원회는 AFCON 규정 제84조를 적용해 세네갈 대표팀의 대회 결승전 몰수패 처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는 모로코의 3-0 승리로 기록된다"라고 발표했다. 대회 개최국 모로코 측의 항소가 받아들여진 것. CAF는 "모로코 축구협회(FRMF)가 제기한 항소는 형식적으로 적법하며 인용한다. 세네갈 대표팀의 행위는 AFCON 규정 제82조 및 제84조에 해당한다고 판단됐다. 기타 모든 요청 및 구제 청구는 기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네갈은 지난 1월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경기 막판 선수단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이탈한 게 문제가 됐다. 당시 후반 추가시간 모로코가 페널티킥을 얻자 세네갈 측은 거세게 반발했고, 파페 티아우 감독은 선수들에게 경기장을 떠나라고 지시했다. 주장 사디오 마네만 홀로 남으면서 경기가 약 16분간 중단됐다. 경기 후 모로코 측은 '경기 흐름과 선수 경기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며 공식 항의를 제출했다. CAF도 세네갈의 행동을 '부적절하고 용납할 수 없다'고 규정했고, FIFA 역시 "심판 판정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로코와 세네갈은 팽팽히 대립 중이다. FRMF는 "이번 사안은 대회 규정이 제대로 적용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결승전이 중단된 순간부터 우리의 목표는 일관되게 규정 적용이었다”며 “팀들의 경기력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대회 규칙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세네갈 축구협회는 이번 결정을 "불공정하고 전례 없으며 받아들일 수 없는 판단"이라며 "아프리카 축구의 신뢰를 훼손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세네갈축구협회 사무총장 역시 이번 결정을 "아프리카의 수치"라고 표현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롭 해리스는 "이 결과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지는 의문이다. 세네갈은 여전히 우승 축하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메달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반환해야 하는가? 트로피는 어떻게 처리될 건가?"라며 "이런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대륙 대회 결승전 결과가 끝난 뒤 58일이 지나 완전히 뒤집힌 상황"라고 짚었다. 결승전이 몰수패 처리된 초유의 사태가 어떤 결말로 끝날지는 알 수 없다. 일반적으로 CAS 판결에는 약 1년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완전한 결론이 나려면 시간이 오래 필요할 전망이다. 한편 세네갈은 다가오는 28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페루와 친선경기에서 AFCON 우승 트로피를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논란의 결승전 이후 첫 경기인 만큼 팬들 앞에서 사실상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하겠다는 것. 팬들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당초 5만 석으로 설정됐던 관중 규모는 높은 관심에 힘입어 6만 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유명 아티스트이 참여하는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스타드 드 프랑스는 "이번 경기는 단순한 국가대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하나의 축제다. 대륙 정상에 오른 순간, 황금 세대, 그리고 열정적인 국민들을 기념하는 자리다. 세네갈은 디아스포라 팬들과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만나기 위해, 가장 상징적인 경기장 중 하나에서 경기를 치른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카이 스포츠, 세네갈 대표팀 소셜 미디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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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중 시대…야구장 먹거리, 어떻게 즐길까 [쿠킹]

‘보도자료’. 사전적 의미로는 공식적인 입장을 언론에 제공하기 위하여 작성한 자료를 뜻합니다. 기자의 메일함엔 하루만 놓쳐도 페이지를 여러 개 넘겨야 할 만큼 많은 보도자료가 쌓입니다. 사실 메일함만 제대로 봐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어요. 신상품부터, 새로운 캠페인, 모집 공고, 이벤트 등 다양한 내용의 소식이 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쿠킹 기자의 메일함에 있는 메일 중 놓치면 안 되는 소식을 소개하는〈메일 읽어주는 기자〉입니다! 매주 목요일, F&B 관련 새로운 소식으로 업계 트렌드를 읽어보세요. 최근 국내 프로야구는 연간 관중 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브랜드 버거가 야구장 인기 간식 ‘레몬 크림 새우’를 신메뉴로 선보였습니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에 레몬 향이 더해진 크림소스를 곁들여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강조했습니다. 이 메뉴는 프로야구 개막일인 28일 랜더스필드점에서 먼저 출시하고, 4월 1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합니다. 야구장 현장에서의 경험 요소를 강화한 음료 메뉴도 추가했습니다. 랜더스필드점에서는 ‘랜더스무디’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수박, 딸기, 바나나, 망고, 블루베리 등 냉동 과일을 고객이 직접 갈아 마시는 방식으로, 신선한 맛과 함께 참여형 재미를 더했습니다. 야구장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입니다. bhc가 전국 야구장 매장 운영을 정비하고 신메뉴를 출시하며 ‘야구 마케팅’ 강화에 나섰습니다. bhc는 현재 잠실야구장, 고척스카이돔, 수원 KT위즈파크, 인천 SSG랜더스필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창원 NC파크 등 전국 6개 구장에서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야구장 특성상 이동과 응원이 잦은 점을 고려해 순살 치킨과 ‘콜팝’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뿌링클 순살’을 중심으로 한 순살 제품군은 간편한 취식 방식과 시즈닝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6일에는 ‘손 쉴 틈 없는 간장치킨의 탄생’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를 선보입니다. 깊은 풍미의 간장 소스와 감칠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야구장 인근 매장에서 배달 및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됩니다. 외식 공간의 변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푸드테크가 63빌딩 고층부 레스토랑을 ‘63 스카이라인 다이닝(63 Skyline Dining)’으로 재단장하고 27일 문을 엽니다. 이번 리뉴얼은 ‘퐁피두센터 한화’ 개관을 앞두고 63빌딩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하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파인 다이닝과 이벤트, 한강 조망을 결합한 복합 F&B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입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등 4개 레스토랑은 15년 만에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공간 콘셉트에 맞춰 프라이빗 다이닝, 오마카세 카운터, 룸 식사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됩니다. 메뉴와 주류 구성도 개편했습니다. 와인, 사케, 중국 명주 등 주류 라인업을 강화하고, 레스토랑별 콘셉트에 맞춘 코스 요리를 선보입니다. 오픈 당일에는 방문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 고객을 위한 웰컴 드링크와 코스 할인 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 브랜드 협업을 통한 메뉴 차별화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버거킹이 ‘유용욱바베큐연구소’ 유용욱 셰프와 손잡고 불맛을 강조한 협업 제품을 4월 선보입니다. 유용욱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 2에 ‘바비큐 연구 소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그릴 요리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는데요. 이번 협업은 버거킹의 ‘직화 패티(Flame-Grilled)’와 유용욱 셰프의 훈연 노하우를 결합한 것으로, 유용욱 셰프는 시그니처 메뉴인 비프립의 풍미를 와퍼에 구현하기 위해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1일 공개된 티징 영상에는 팔각 그릴과 훈연 연기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시식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제품의 풍미에 반응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한편, 버거킹은 오는 4월 1일 서울 성수에서 ‘와퍼트럭’ 게릴라 시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말차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과 취향을 반영한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리온이 ‘꼬북칩 말차초코맛’, ‘톡핑 말차블라썸’,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 등 말차 신제품 3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말차에 초콜릿, 과일 등을 더해 맛과 식감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꼬북칩 말차초코맛’과 ‘톡핑 말차블라썸’은 한정판으로 출시했습니다. 꼬북칩 말차초코맛은 네 겹 식감에 초콜릿 코팅과 말차라떼 풍미를 더해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함께 담았습니다. 톡핑 말차블라썸은 말차크림에 딸기, 아몬드, 그래놀라를 더해 다양한 식감을 강조했습니다. ‘초코칩쿠키 말차라떼맛’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상시 판매로 전환했습니다. 말차라떼 풍미를 살린 쿠키로, 우유와 함께 즐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송정 기자 [email protected] 송정([email protected])

2026.03.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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