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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내 아내이자 여친, 애칭은 아기" 최초공개...정체 드러나자 母 "무서워" (아빠나)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 출연 중인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평소 ‘사랑하는 내 애기’라고 부를 만큼 애정하는 상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8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팝페라 거장’ 임형주가 UN 평화 메달, 한미 대통령 표창장, 국민훈장까지 수많은 상장이 놓인 ‘상장방’을 공개한다. 다양한 최연소,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임형주는 상장 또한 셀 수 없이 받았고 이를 한 곳에 모아두고 애지중지했다. 임형주는 “저는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 저에게는 상장이 여자친구이기도 하고, 아내이기도 하고, 자식이기도 하다”며 상장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너도 결혼 글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형주는 “상장방은 제 커리어의 전부다. 그 방에 있으면 내가 참 열심히 살아왔구나 싶다. ‘오! 내 사랑’ 이런 느낌이라 생각만 해도 좋다”며 상장방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 그의 특별한 힐링 비법도 공개했다. 수많은 상장을 본 전현무가 “여자친구가 많네”라며 놀라자, 임형주는 “저 바람둥이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주엽도 “어머니께서 걱정할 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임형주의 어머니 헬렌 킴은 임형주가 상장을 ‘아기’라고 부른다는 소식에 “누가 그래? 무섭다. 나 처음 듣는다”며 경악했다. 헬렌 킴은 “계속 무서워지고 있다. 어떡하면 좋냐”라며 아들의 상장 사랑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임형주는 “어머니는 상장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상장방을 차로 밀어버리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저 방이 차고지 옆에 있는 거다”라며 엄마와의 의견 차이를 드러냈다. 그러나 상장방에 제습기까지 24시간 켜고 관리하는 임형주의 뜨거운 애정을 본 전현무는 오히려 “징글징글하다”라며 헬렌 킴의 편에 섰다.  아들의 열애(?) 상대를 알고 무서워진 임형주의 엄마 헬렌 킴, 그리고 상장을 사랑하는 아들 임형주의 투닥거리는 일상은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아빠하고 나하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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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카발 퇴장' 유벤투스, 갈라타사라이 원정서 충격 2-5 패배

[OSEN=정승우 기자] 유벤투스가 이스탄불 원정에서 무너졌다. 전반 리드를 지켜내지 못한 채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유벤투스는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파크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5로 패했다. 원정에서 다섯 골을 내준 유벤투스는 16강 진출 경쟁에서 부담을 안고 토리노로 돌아가게 됐다. 경기 흐름은 전반까지만 해도 유벤투스 쪽이었다. 전반 15분 가브리엘 사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토인 코프마이너르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32분 코프마이너르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시점까지 유벤투스가 우위를 유지했다. 후반전은 완전히 다른 경기였다. 후반 4분 노아 랑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흔들린 유벤투스는 후반 15분 다빈손 산체스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던 후안 카발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까지 떠안았다. 수비가 무너진 유벤투스는 이후 연속 실점으로 무너졌다. 후반 29분 랑에게 추가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막판 사샤 보이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스코어는 2-5까지 벌어졌다. 갈라타사라이는 후반전에만 네 골을 몰아넣으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이날 갈라타사라이는 약 2.96의 기대득점(xG)을 기록하며 공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유벤투스는 1.13 xG에 그치며 후반 들어 공격 전개가 크게 둔화됐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하프타임에 안드레아 캄비아소 대신 투입한 카발이 짧은 시간 안에 퇴장당한 장면도 흐름을 바꾸는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갈라타사라이는 랑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유럽대항전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산체스와 보이까지 득점에 가세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반면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 다섯 실점을 허용하며 체면을 구겼다. 두 팀은 다음 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2차전을 치른다. 대패를 당한 유벤투스는 홈에서 대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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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송성문·문동주·최재훈·원태인 이어서 오브라이언까지 다쳤다, WBC 대표팀, 이렇게도 안 풀리나

[OSEN=길준영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부상으로 주축선수들이 이탈하면서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 도전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2006년 초대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최근 WBC에서 저조한 성적이 계속되고 있다. 2013년 충격적인 1라운드 탈락을 맛 본 것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23년 대회에서도 연달아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며 3개 대회 연속 본선 토너먼트에 올라가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오는 3월 개최되는 WBC에서 한국은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지난 대회 우승팀 일본을 비롯해 쉬운 상대가 없지만 일본 도쿄돔에서 본선 토너먼트가 열리는 미국에 가는 것이 이번 대회 목표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이례적으로 지난 1월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개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그렇지만 이러한 준비가 무색하게 대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계속해서 들리고 있다. 먼저 지난해 주전 유격수 김하성(애틀랜타)과 주전 3루수 송성문(샌디에이고)이 모두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대회 불참이 결정됐다. 이어서 최종 엔트리 발표 직전 우완 선발투수 문동주(한화)가 팀 스프링캠프 훈련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하며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WBC 최종 엔트리가 발표된 이후에도 부상 악재는 계속 터졌다. 포수 최재훈(한화)이 수비 훈련 도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김형준(NC)으로 교체됐고 뒤이어 우완 선발투수 원태인(삼성)도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우완 마무리투수 유영찬(LG)가 대체 선수로 발탁됐다.  비교적 대체 자원이 있는 야수들과 달리 선발진의 핵심 투수들인 문동주와 원태인의 부상은 대표팀 입장에서는 매우 뼈 아픈 타격이다. 여기에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된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마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브라이언은 메이저리그 통산 52경기(58⅓이닝) 3승 2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한 우완 불펜투수다. 빅리그에서 4시즌을 보냈지만 제대로 시즌을 소화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42경기(48이닝) 3승 1패 6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2.06으로 활약했다. 국가대표 자격 요건이 넓은 WBC 규정 덕분에 한국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었다.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오브라이언에게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매체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통증을 관리하고 있다. 어떤 부상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다가오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참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오브라이언의 WBC 참가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만약 오브라이언까지 부상을 당한다면 한국의 8강 진출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미 부상으로 인해 전력 누수가 심각한 수준이다. 계속된 부상으로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난관을 극복하고 미국으로 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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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전쟁' 시작… 이 시간은 피해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오후 3~4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밤늦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약 485만대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5만대로 집계됐다. 귀성 방향은 대체로 원활하고, 귀경 방향에 정체가 집중되는 흐름이다. 귀경 정체는 오전 7~8시 무렵 시작돼 점차 확대되고 있다. 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오후 3~4시 사이 가장 심하고, 오후 11시~자정께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목포 3시간 50분, 광주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까지는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20~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 안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구간별로 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옥산하이패스(IC) 부근 약 2㎞ 구간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경기 안성분기점 일대도 차량이 몰리며 속도가 떨어진 상태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군산휴게소~동서천분기점 약 4㎞ 구간과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문경새재 부근~문경2터널, 문경2터널~문경새재터널, 선산휴게소~상주터널 인근 등 여러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와 마성터널 일대는 시간대에 따라 차량이 늘고 있으나, 현재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면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공사 관계자는 “오전 시간대는 전날보다 흐름이 나은 편이지만, 오후로 갈수록 귀경 차량이 집중되면서 정체 구간이 늘어날 것”이라며 “실시간 교통 정보 확인 후 우회로를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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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오타니 이미 완성 단계? 로버츠 감독, “작년보다 훨씬 앞서 있다. 매우 긍정적이다” 대만족

[OSEN=손찬익 기자]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의 투수 복귀 준비 상황에 대해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캠프에서 현지 취재진과 만나 이날 첫 라이브 BP(타자 상대 투구)에 나설 예정인 오타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오타니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매우 규율 있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로버츠 감독은 또 “타자와 상대하며 빌드업을 시작한 단계”라면서도 “투수로서의 진행 상황은 지난해보다 훨씬 앞서 있다.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며 그의 준비 과정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 전 실전 등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로버츠 감독은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본다”고 선을 그었다. 오타니는 이번 캠프에서 단계적으로 투구 강도를 끌어올리며 투타 겸업 복귀를 준비 중이다. 감독의 발언대로라면 일정 자체는 서두르지 않되, 컨디션과 완성도는 이미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오타니는 “WBC 기간 동안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할 수 있는 건 미리 해두고 싶다. 라이브 BP도 소화하고 싶었고, 오늘 불펜 투구도 그 준비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다음 주쯤 라이브 BP에 등판할 수 있을 만큼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대표팀 합류 전 준비 상황에 대해 “타석은 문제없다고 본다. 오늘도 시간만 맞았다면 라이브 BP에 타자로 서고 싶었다”며 “투구 역시 여기서 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친 뒤 대표팀에 합류하면 시즌을 준비하는 데 불안 요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2.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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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케데헌' 엔딩크레딧에 이름 "사자보이즈 직접 찾아줬다" (라스)

[OSEN=최이정 기자] 가수 김조한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2025년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사실을 알린다. 이와 함께 ‘라디오스타’ MC 유세윤이 속한 그룹 UV를 ‘은인’이라 칭하며 MZ 마음을 사로잡은 스토리까지 다 공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명예영국인)이 출연하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조한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보이즈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로 인해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게 된 배경과 녹음 디렉팅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분위기를 전하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여러 명이 부르는 해당 노래를 혼자 소화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김조한은 UV와 함께한 곡 ‘조한이 형’이 탄생하게 된 과정과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UV를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 밝히며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전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광고 한 편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게 된 근황도 전하면서, 최근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조한이 약 100곡이 넘는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해 온 사실도 공개된다. 베이비복스의 ‘Get up(겟 업)’ 코러스는 듣자마자 한 번에 녹음을 끝냈고, 즉석에서 이를 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엔딩 크레딧 참여 비하인드부터 UV 협업곡 ‘조한이 형’ 스토리, 코러스 장인의 내공까지 김조한의 음악 인생을 집약한 이야기는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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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3자녀 父→본업 컴백..오늘(18일) 신곡 ‘잊혀져가더라’ 발표

[OSEN=지민경 기자] 가수 KCM이 2026년 첫 싱글 ‘잊혀져가더라’를 발표한다.   18일 공개되는 ‘잊혀져가더라’는 최근 셋째 아들 출산과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가장의 모습이 아닌 발라드 가수로서 KCM의 ‘본업 모먼트’를 재발견 해주는 곡이다. ‘잊혀져가더라’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모두 KCM이 직접 맡았다. ‘잊혀져가더라’는 이별과 상실 이후의 이야기를 관조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붙잡고 싶었지만 결국 손에서 빠져나간 기억과 더 이상 아프지도 선명하지도 않은 마음을 노랫말로 적었다. 잊혀짐은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주제를 시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이번 KCM 신곡 ‘잊혀져가더라’는 주제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한 층 성숙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의도적으로 절제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은 리스너들로 하여금 감정이 고이지 않고 흘러가도록 했으며, 낮게 호흡하듯 들고 나가는 스트링을 통해 노래의 여백을 만들었다.   특히 KCM은 보컬에 힘을 빼고 낮은 톤에서 시작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노래한다. 호흡과 발음으로 감정을 전달해 가사의 공백이 더 또렷하게 남도록 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쌓이는 코러스로 감정의 잔상을 만들어내며 완전히 잊히지는 않지만 더는 붙잡지 않는 감정이라는 노래의 주제를 표현한다.   KCM은 지난 2025년 ‘나라는 사람에게’ ‘어쩌다가’ ‘그낸 내게 가장 예뻐요’ ‘오래된 교복’까지 방송활동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신곡을 발표해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해왔다. 올해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방송, 지난해 말 태어난 셋째 아들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겠다는 각오다. /[email protected] [사진] A2Z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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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흑백요리사' 나가도 될 실력…선재스님도 호평 ('밥상의 발견')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진행부터 요리까지 완벽 소화하는 전천후 MC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장근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2부 ‘나를 위해 비우는 밥상’에서 셰프 윤남노, 데이비드 리, 파브리와 함께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사찰 봉녕사를 방문해 선재스님으로부터 ‘비움의 밥상’을 전수받았다. 장근석은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며 사찰의 풍경을 소개하는 등 MC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선재스님이 마당의 산수유를 권하자 장근석은 망설임 없이 이를 먹어보며 “달큰하다”는 평을 남기는 등 식재료 하나하나를 진지하게 음미하는 모습으로 진정성을 보여줬다. 이후 장근석은 선재스님의 곁을 지키며 비움의 철학을 배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그는 사찰 음식에서 금기시하는 다섯 가지 채소인 ‘오신채(달래, 부추, 양파, 마늘, 파)’에 대해 질문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국에서는 마늘을 빼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다”며 마늘을 대체할 재료를 묻는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질문을 건네는가 하면 묵묵히 당근을 손질하며 보조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장근석은 자연스러운 진행과 요리 실력으로 프로그램에 감칠맛을 추가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식사 전, 장근석은 몸의 에너지를 깨우는 간장차를 마시며 생생한 맛 표현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또한 그는 20년 된 간장의 깊은 풍미에 매료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장근석은 오신채 없이 담근 사찰 김치를 맛본 뒤에는 소면과의 조합을 추천하는 등 자신만의 먹조합을 공유하며 정갈한 사찰 음식의 매력에 푹 빠졌다. 무아지경의 먹방을 선보이던 장근석은 “평소에 화가 많은 사람들은 한 끼라도 사찰 음식을 드셔보시라. 마음이 안정된다”며 사찰 음식 홍보대사까지 자처했다. 방송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나를 위한 비움의 밥상’ 대결이었다. 20년 이상 오래 숙성된 원액 간장을 걸고 셰프 3인과 요리 대결에 나선 장근석은 춘장에 된장을 추가하는 특별한 사찰식 된장 짜장면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속세의 맛을 배제하겠다는 각오로 설탕 대신 사과즙과 다시마 채수로 단맛과 감칠맛을 냈고, 전분물을 더해 정성을 쏟았다. 감자채국을 곁들인 장근석 표 ‘추억의 짜장 밥상’은 선재스님의 호평을 이끌어 내며 방송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매끄러운 진행과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그는 사찰 음식을 대하는 진중한 태도와 음식에 담긴 철학적 가치까지 섬세하게 짚어내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마지막 여정에서 그가 보여줄 또 다른 미식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고조된다. ‘음식에 진심인 남자’ 장근석의 활약을 볼 수 있는 MBC 설 특집 3부작 ‘밥상의 발견’ 3부는 오는 24일 저녁 9시 방송된다. 한편 장근석이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가 오는 4월 11일 ‘2026 THE CHIMIRO IN SEOUL’을 시작으로 16일 일본 오사카, 5월 21일 도쿄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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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다니 "부유세 통과 안되면 뉴욕시 재산세 9.5% 인상"

맘다니 "부유세 통과 안되면 뉴욕시 재산세 9.5% 인상" "재정적자 해소에 불가피"…주지사·시의회 의장은 "비용절감이 우선" '첫 무슬림 뉴욕시장' 맘다니, 취임 후 첫 라마단에 금식하면서 업무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이 뉴욕시 재산세율을 10% 가까이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주가 고소득자 대상 부유세를 도입하지 않을 경우 재산세 인상 카드를 '최후의 수단'으로 쓰겠다는 입장이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맘다니 시장은 이 같은 내용의 재산세 9.5% 인상안을 담은 뉴욕시 예비 예산안을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재산세 인상은 300만 가구 이상의 단독 주택과 아파트, 10만채 이상의 상업용 건물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상이 이뤄지면 뉴욕시는 앞으로 4년간 148억달러(약 21조4천억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 에릭 애덤스 전 시장의 잘못된 예산 책정으로 인해 발생한 54억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세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게 맘다니 시장의 주장이다. 그 해법으로 당초 맘다니 시장은 이른바 부유세로 불리는 고소득자 소득세 인상을 거듭 촉구했으나,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근로자들에게 불필요한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해왔다. 이날도 호컬 주지사는 뉴욕시 재정 안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재산세 인상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비용 절감과 회계 방식 업데이트를 통해 재산세 인상이 불필요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맘다니 시장 취임 후 첫 예산안인 이번 계획은 기존 1천220억달러 지출안보다 증가한 총 1천270억달러 규모로, 시의회 협상과 수정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재산세는 시장이 주 정부 승인 없이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세금이지만, 인상을 위해서는 시의회 승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 줄리 메닌 시의회 의장이 재산세 인상안을 공개 반대해 실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메닌 의장은 성명에서 "뉴욕 시민들이 이미 경제적 부담을 겪는 시기에 비상 예비비에 손을 대거나 대규모 재산세 인상을 제안하는 것은 고려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는 소규모 부동산 소유주와 지역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주기에 앞서 추가 비용 절감 및 세입 확보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맘다니 시장은 작년 선거 운동 기간 무상보육 등 핵심 공약 실행을 위해 부유층 증세와 주 법인세 인상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해왔다. 한편, 첫 무슬림 뉴욕시장인 맘다니 시장은 이날 저녁 초승달이 떠오르면서 시작된 라마단을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이했다. 라마단은 이슬람의 종교적 의무 중 하나로, 무슬림들은 이 기간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음식과 음료 섭취를 삼가며 신앙심을 되새긴다. 2021년 뉴욕주 의회 입성 이후 라마단 의례를 공직 생활 리듬에 맞춰온 맘다니 시장은 이번에도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을 유지하며 업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 라마단 기간 무슬림 노동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고, 라마단 관련 영상을 촬영하는 등 무슬림 커뮤니티와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맘다니 시장의 자라 라힘 수석 보좌관은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아람

2026.02.17. 16:26

트럼프, 日의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 3개 발표…52조원 규모(종합)

트럼프, 日의 대미투자 첫 프로젝트 3개 발표…52조원 규모(종합) 텍사스 석유수출·오하이오 가스발전·조지아 산업용 다이아몬드 관련 인프라 美상무 "자본 日이 대고, 인프라는 美에"…한국에 미칠 영향 주목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일본과 체결한 통상·관세 합의에 따라 일본이 미국에 투자하는 첫번째 프로젝트 3개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일본과의 거대한 무역합의가 막 출범했다"며 "일본은 이제 공식적, 재정적으로 미국에 대한 5천500억 달러(약 796조원) 투자 약속에 따른 첫번째 투자 세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오늘 나는 위대한 텍사스주의 석유·가스, 오하이오주의 발전, 조지아주의 핵심 광물 등 전략적 영역에서의 3가지 엄청난 프로젝트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프로젝트의 규모는 매우 크다. 그리고 하나의 특별한 단어인 '관세'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내가 3차례 승리한 오하이오의 가스 발전소는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며, 아메리카만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은 수출과 나아가 우리나라의 에너지 패권을 이끌 것이다. 또한 핵심광물 시설은 외국 공급원에 대한 우리의 어리석은 의존을 끝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일본의 대미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따라 일본은 지난 12일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을 워싱턴DC에 파견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회담하는 등 미국과 대미 투자 1호 안건을 논의해왔다. 당시 아카자와 경제산업상과 러트닉 장관 간의 미일 논의에서는 합의가 발표되지 않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게시글 내용으로 미뤄 이후 추가 협상을 거쳐 양국 간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다시 건설하고 있다. 미국은 다시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은 다시 이기고 있다"며 "이는 미국과 일본 모두에 매우 흥분되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했다.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일 무역합의의 일환으로 일본이 미국에 약속한 투자 계획 중 "첫 3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면서 이들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가 360억 달러(약 52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오하이오주 프로젝트에 대해선 "역사상 최대 규모 천연가스 발전 시설"이며 발전 용량은 9.2기가와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텍사스주 프로젝트는 "미국만(멕시코만) 심해 원유 수출 시설 건설"이라면서 "연간 200억∼300억 달러의 미국 원유 수출을 창출하고 정유소의 수출 역량을 확보하며, 세계의 선도적인 에너지 공급국으로서 미국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러트닉 장관은 조지아주 핵심광물 시설에 대해선 "합성 산업용 다이아몬드 제조 능력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첨단 산업 및 기술에 필수인 산업용 다이아몬드 생산을 미국 내에서 충당하게 된다고 했다. 러트닉 장관은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들은 함께 수천개의 고임금 미국 일자리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본이 자본을 공급하고 인프라는 미국에서 건설된다. 일본이 그 수익을 얻고, 미국은 전략적 자산, 확대된 산업 역량, 강화된 에너지 패권을 얻는 구조로 짜여졌다"고 강조했다. 미일 양국의 새로운 무역합의에 따른 1호 대미 투자처가 발표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한국을 향한 대미 투자 압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와 기타 모든 상호관세(국가별 관세)를 한미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올리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급거 방미해 러트닉 장관 등 미 고위 당국자 및 의회 인사들을 면담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찾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만났다. 동시에 한국 국회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신속한 대미투자법안 처리를 모색하고 있다.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한국 관세 인상 철회 등 한국 측이 기대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관세 재인상을 위한 행정명령 발표 등 미측 후속 조치도 현지시간 17일 오전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성민

2026.02.17. 16:26

美연방의회 의사당에 산탄총 들고 돌진한 10대男 체포

美연방의회 의사당에 산탄총 들고 돌진한 10대男 체포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미국 워싱턴 DC에서 샷건(산탄총)을 들고 연방의회 의사당으로 돌진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 의사당 경찰청(USPC)의 마이클 설리번 청장은 1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18세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SUV 차량을 의사당 근처에 대고 내리더니 장전된 총과 추가 탄약을 소지한 채 의사당을 향해 뛰어들었다. 이 차량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파악됐다. 그는 전술용 조끼·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차량에선 군사용 헬멧과 방독면이 발견됐다. 경찰에 저지되자 그는 지시에 따라 총을 내려놓고 바닥에 엎드린 상태로 체포됐다. 미 의회는 이번 주 휴회 기간이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단독으로 행동했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 신상 정보와 동기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고 CNN이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정규

2026.02.17. 16:26

결국 엔비디아 택한 메타…GPU 수백만개에 CPU까지 도입

결국 엔비디아 택한 메타…GPU 수백만개에 CPU까지 도입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사 중 엔비디아 CPU 도입은 처음…AMD 주가 급락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결국 엔비디아와 다시 손잡았다. 이번 협력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중앙처리장치(CPU)까지 포괄하는 대규모 계약으로 이뤄졌다. 메타는 엔비디아의 최신·차세대 GPU '블랙웰'과 '루빈' 등을 수백만 개 장착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양사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특히 메타는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CPU를 데이터센터에 독립형 칩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주요 데이터센터 운영사 중 엔비디아의 CPU를 단독 서버용으로 채택한 것은 메타가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주로 인텔과 AMD의 CPU가 데이터센터용으로 주로 사용돼왔는데, 이들의 과점 체제에 엔비디아가 균열을 내기 시작하는 모양새다. 메타는 또 인프라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의 통신망 플랫폼 '스펙트럼-X'를 적용해 운영·전력 효율성을 개선하고, 엔비디아의 기밀 컴퓨팅 기능을 활용해 메시징 앱 와츠앱에서 이용자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면서 AI 기능을 구현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베라 루빈 플랫폼을 활용한 선도적인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개인 맞춤형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메타처럼 대규모로 AI를 배포하는 기업은 없다"며 "CPU, GPU, 통신망,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심층 공동 설계를 통해 메타가 차세대 AI 프론티어 기반을 구축하는 데 엔비디아 플랫폼 전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는 현재 오하이오주에 1GW(기가와트)급 데이터센터 '프로메테우스'를, 루이지애나주에 5GW급 '하이페리온'을 건설 중이다. 앞서 메타는 AI 칩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경쟁에 나선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 도입을 논의하는 등 엔비디아를 견제하는 몸짓을 취했지만, 결국 엔비디아의 칩을 대량으로 도입하는 주요 고객사 지위를 유지했다. 이번 발표 직후인 미 동부 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엔비디아의 주가는 정규장 종가 대비 약 1% 상승한 188달러선을 기록했고, 메타의 주가도 같은 시간 647달러로 약 1% 올랐다. 반면 AMD의 주가는 한때 4% 이상 급락했고, 인텔도 약 1% 하락했다가 회복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6.02.17. 16:26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유명 배우 딸, 사인 공개..'사고사' [Oh!llywood]

[OSEN=최이정 기자] 영화 '도망자'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토미 리 존스의 딸 빅토리아 존스(34)의 사인이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 검시관실은 빅토리아 존스의 사망 원인이 '코카인의 독성 영향(toxic effects of cocaine)'이라고 발표했다. 사망 방식은 ‘사고(accident)’로 분류됐다. 빅토리아는 지난 1월 1일 오전 2시 52분경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의료 응급 신고가 접수된 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출동 당시 신고는 약물 과다복용(code 3 for overdose)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 도착 시 이미 사망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다음 날 성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기도에 감사드린다. 힘든 시기인 만큼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토미 리 존스와 그의 전 부인 킴벌리 클러플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오스틴 존스도 있다. 그녀는 2002년 아버지가 출연한 영화 '맨 인 블랙2'로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이후 '토미 리 존스의 쓰리베리얼', '더 홈즈맨'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원 트리 힐'에도 모습을 보였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그는 최근 1년 사이 약물 소지 혐의 등으로 두 차례 체포된 전력이 있다. 아카데미 수상 배우 토미 리 존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딸을 “재능 있는 배우”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할리우드 안팎에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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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시즌 최고점 9위...신지아와 나란히 프리스케이팅 진출 [2026 동계올림픽]

[OSEN=정승우 기자] 한국 여자 피겨가 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밟는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고려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61점, 예술점수(PCS) 32.46점을 합쳐 70.07점을 기록, 출전 선수 29명 가운데 9위에 올랐다. 시즌 최고점 경신이다.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이해인은 큰 실수 없는 연기로 안정감을 보여줬다.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지만 착지를 지켜냈고,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을 차분하게 이어갔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싯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4로 처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달 ISU 4대륙선수권에서 세웠던 시즌 최고점(67.06점)보다 3.01점 높은 수치다. 이해인의 개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은 2023년 월드 팀 트로피에서 기록한 76.90점이다. 이번 점수로 상위 24명이 나서는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무난히 확정했고, 선두권과의 격차를 줄이며 역전 가능성도 남겼다. 신지아(세화여고)는 65.66점으로 14위에 자리했다. 첫 점프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착지 실수가 나오며 GOE 감점과 함께 1점 감점을 떠안았다. 이후 더블 악셀과 트리플 플립을 깔끔하게 수행하며 흐름을 되찾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는 레벨4를 받았고 마지막 레이백 스핀은 레벨3로 마무리됐다. 올 시즌 개인 최고점에는 못 미쳤지만 첫 올림픽 개인전에서 프리스케이팅 진출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일본의 나카이 아미가 78.71점으로 1위에 올랐고, 사카모토 가오리(77.23점), 알리사 리우(76.59점)가 뒤를 이었다. 이해인은 선두 리우와 6점대 차이를 유지하며 프리스케이팅에서 순위 상승을 노린다. 이해인과 신지아는 오는 20일 오전 5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 경쟁을 이어간다. 쇼트프로그램 순위에 따라 이해인은 16번째, 신지아는 11번째로 빙판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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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 120년 전통 가업 후계자 된다…'5억 광고' 영앤리치 베이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돌잡이’가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18일 방송되는 ‘슈돌’ 609회는 ‘하루 하루, 벌써 일년’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특히 한 살이 된 하루의 돌잔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 하루가 어떤 것을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청진기, 실, 돈, 마이크, 판사봉, 연필, 사원증, 국수면 등 다양한 물건이 돌잡이상 위에 놓인 가운데, 가족들마다 원하는 돌잡이 후보가 달라 눈길을 끈다. 엄마 사야는 “제가 회사원이었는데 하루가 회사생활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사원증을 뽑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고, 아빠 심형탁은 “전 당연히 마이크”라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일본에서 온 하루의 외할아버지는 직접 만든 120년 전통의 국수면을 돌상 위에 올려 4대째 이어가고 있는 가업의 후계자로 하루를 점찍는다. “하루야 잡아라”라는 외침에 하루는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물건들을 하나하나 훑어보더니 고사리 같은 손을 쭉 뻗었다가 멈칫하며 돌잡이 밀당을 펼친다. 하루는 돌잡이를 하려다가 멈추고 방향을 틀어 손을 뻗는 등 하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남다른 스타성을 뽐낸다. 하루가 자신의 '원픽'을 손에 쥐자 뜨거운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터져 나온다. 무엇보다 하루의 선택이 서로 원했던 돌잡이 후보가 달랐던 아빠, 엄마를 한 마음으로 방긋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하루가 돌잡이 밀당 끝에 어떤 것을 잡았을지, 아빠와 엄마를 동시에 함박 웃음을 터뜨리게 한 하루의 돌잡이 결과가 궁금해진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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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아빠' 사형 판사 이성호 "♥윤유선, 다른 사람한테만 천사" 폭탄발언 (옥문아)

[OSEN=최이정 기자]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윤유선-이성호 부부의 가정 평화 수호대를 결성해 웃음을 선사한다.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매일 쏟아지는 세상의 모든 잡학 지식 속에서 '뇌섹인'이 되기 위해 옥탑방에 모인 문제아들이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펼치는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으로,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대결을 펼친다. 오는 19일(목) 방송되는 303회에서는 ‘연예인 최초 법조인 부부’로 유명한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어금니아빠' 사형 선고로 유명한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성호의 첫 부부 동반 토크쇼 2부가 방송된다. 앞서 방송된 1부가 윤유선-이성호 부부의 대 환장 부부 케미를 맛깔스럽게 담아내며,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8%로 2026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어, 다가올 2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윤유선-이성호 부부 편 2부에서는 더욱 화끈해진 부부 공방전이 펼쳐져 웃음보를 자극한다. 앞서 “재판하며 별별 사람 다 봤지만 제일 악성 민원인이 내 부인”, “20년 동안 가슴에 맺힌 걸 미처 다 말할 수 없다” 등 뒷일 생각 않는 위험 발언(?)들로 ‘옥문아’ MC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던 ‘장꾸 남편’ 이성호가 더욱 필터 없는 행보로 윤유선을 뒷목 잡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거 이성호가 담당했던 ‘어금니아빠 사건 재판’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판사 생활의 이면들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가운데 남편의 입장에 과몰입한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장꾸 남편’ 이성호의 폭주를 막고, 후환(?)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 평화 수호대’를 결성한다는 후문. 특히 주우재는 이성호가 집에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제일 어려운 난제는 아내다”, “아내는 정말 천사다. 다른 사람한테는” 등 폭탄 발언들을 이어가자 “내가 최근 본 사람 중 제일 지독하시다”라며 자중을 요구해 폭소를 자아낸다. 현실을 자각한 이성호는 급 아내 칭찬을 쏟아내며 수습하는데, 숨길 수 없는 장꾸 본능이 튀어나올 때마다 ‘가정 평화 수호대’가 입을 모아 “형님 제발 그만!”을 외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급기야 무릎까지 꿇으며 자제를 부탁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이성호는 “범죄자 교화 프로그램이냐”라며 너털 웃음을 터뜨린다고. 이에 ‘가정 평화 수호대’ 김종국, 주우재, 양세찬이 ‘고삐 풀린 장꾸 남편’ 이성호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며, 더욱 왁자지껄한 웃음과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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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15만 동원 월드투어 잇는다..오늘(18일) 日 앙코르 콘서트 포문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월드투어의 열기를 잇는 앙코르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8~19일 양일간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히어 앤 나우(HERE&NOW)' 앙코르 콘서트는 제로베이스원이 서울에 이어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을 뜨겁게 달구며 약 15만 관객을 동원한 2025 월드투어의 연장선이다.  이번 일본 공연은 CGV서면,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 생중계도 진행한다. 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오픈 좌석까지 모두 소진되며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확장된 스케일 속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올린 지난 2년 6개월간의 여정을 공유하며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무대 연출에 있어서도 대거 변화를 주며 앙코르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2월 18~19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 이어, 3월 13~15일 서울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하며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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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내달리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OSEN=강희수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  제네시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The Riviera Country Club) 컨트리 클럽에서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재단(TGR Foundation)과 함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재계약 조인식을 열고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롤랩(Brian Rolapp)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Tiger Woods) 선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 랜디 파커 북미권역본부장,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이시혁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해온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다. 제네시스는 2017년 ‘제네시스 오픈’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20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격상되는 과정을 함께 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됐다.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CEO는 “PGA 투어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호스트를 맡고 있는 타이거 우즈 선수는 “제네시스와 함께한 기간은 대회를 발전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재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해 5월 PGA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Official Vehicle Sponsor) 후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등 글로벌 골프 스폰서십을 통한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제고하고 있다. 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은 리비에라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24년 이후 3회 연속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Signature Event)’로 펼쳐진다. 시그니처 대회는 올해 열리는 45개 PGA 투어 대회 가운데 제한된 선수들만 참가하는 최고 권위의 8개 대회로, 총 상금 규모및 페덱스컵 포인트가 일반 대회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루드비그 오베리(Ludwig Åberg)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3위 저스틴 로즈(JustinRose) 등 세계 랭킹 상위 20위 선수 중 18명을 포함해 총 72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김주형 등 2명이 도전한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총 상금은 20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350만 달러와 함께 GV80 쿠페 블랙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1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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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성형' 박서진 얼굴 어떻게 변했길래…전현무 앞에서 커밍아웃 ('전현무계획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전현무계획3’에 ‘먹친구’로 출격한 박서진이 전현무-곽튜브와 함께한 먹트립에서 거침없는 ‘성형 토크’를 펼친다. 오는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9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포천에서 춘천까지 훑는 ‘포춘’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경기도 포천에 뜬 두 사람은 ‘1급수 강’에서 잡은 쏘가리회와 매운탕을 첫 끼로 ‘올킬’한 뒤, ‘먹친구’를 만나러 이동한다. 차 안에서 전현무가 “오늘은 먹친구 덕에 식당 섭외 걱정이 없다”고 힌트를 던지자, 곽튜브는 즉각 “트로트 가수!”라고 외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전현무가 소고를 꺼내 ‘먹친구’와 관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곽튜브는 “저희 엄마가 설명해주신 분”이라며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단박에 정답을 맞힌다. 직후 두 사람이 박서진을 만난 가운데, 전현무는 “‘아침마당’을 보고 원래부터 ‘장구의 신’을 알고 있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박서진은 “그런데 (그때와) 얼굴이 바뀌었다”며 성형 사실을 쿨하게 밝혀 시작부터 큰 웃음을 안긴다. 나아가 박서진은 “과거사진이 떴는데 아니라고 하기엔 죄짓는 것 같아서…”라며, 무려 1억 원 넘게 들인 성형 커밍아웃 이유를 고백한다. 첫 만남부터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 가운데, 전현무는 “우리가 갈 맛집은 수도권 TOP5에 속하는 식당”이라며 포천 만두전골·파전 맛집으로 두 사람을 이끈다. 무엇보다 이곳은 한 달에 무려 10만 개의 만두를 빚는 대박집이라고 해 모두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먹브로’ 전현무-곽튜브와 ‘먹친구’ 박서진이 찾아낸 포천 맛집이 어디일지는 2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19회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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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토 논란' 김준현, 알고보니 ‘고개 인사’ 반복 “평소 방식일 뿐?” [Oh!쎈 이슈]

[OSEN=최이정 기자]개그맨 김준현이 출근길 영상으로 뜻밖의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준현의 방송국 출근 모습이 담긴 20초가량의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장면은 지난 10일 KBS2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녹화를 위해 방송국을 찾은 모습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김준현은 궂은 날씨 속 매니저가 씌워준 우산 아래에서 휴대전화를 확인하며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입구에서 촬영 중이던 팬들이 “안녕하세요”, “김준현 파이팅” 등 응원을 건넸지만, 그는 별다른 반응 없이 지나치는 듯 보였다. 반면 건물 안에서 방송 관계자와 마주치자 밝은 표정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악수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팬들에겐 무표정, 관계자에겐 싹싹하다”며 ‘강약약강’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 여러 시기의 출근길 영상들이 추가로 공유되며 의견이 더욱 나뉘어 졌다. 영상들을 종합해 보면 김준현은 팬들에게 크게 손을 흔들거나 멈춰 서는 대신, 짧게 고개를 숙이거나 눈인사로 응답하는 모습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는 의견도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평소 인사 방식일 뿐 무시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초 영상만으로 단정 짓는 건 무리”, “순간 포착 장면을 확대 해석하는 건 경계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신중론을 펼쳤다. 이번 논란과 맞물려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됐다. 김준현은 2021년 7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하차하며 “익숙한 것들을 내려놓고 재정비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024년 6월 ‘THE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는 “그때는 새로운 걸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며 “오만했고, 부끄러웠다. 계속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현재 김준현은 KBS2 불후의 명곡과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20초 영상이 촉발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다만 ‘보이는 장면’이 전부인지, 또 다른 맥락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보다 균형 잡힌 시선이 필요해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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