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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은 ‘찔끔’ 올랐는데 평균 임금 431만원…원인 봤더니

올해 상반기 국내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3.1% 오른 가운데, 이 중 3분의 1은 반도체 수퍼사이클(초호황기)에 따른 성과급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431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약 13만1000원) 늘었다. 특히 상승분 중 32.4%(4만2000원)는 반도체 제조업이 포함된 ‘전자·통신업’의 특별급여, 즉 성과급 인상분이었다. ‘반도체 착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임금 상승폭은 미미했다. 반도체 제조업이 속한 전자·통신업의 상반기 특별급여는 426만4000원으로 66.0% 급증했고 월평균 임금은 943만4000원으로 23.1% 늘었다. 반면 이 업종을 뺀 나머지 업종의 특별급여(50만7000원) 인상률은 1.8%였고, 월평균 임금총액(418만7000원)도 2.2% 증가한 데 그쳤다. 모든 조사 대상 업종(17개) 가운데 제조업(5.9%)과 전문·과학·기술업(5.7%)의 인상률이 가장 높았는데, 이 역시 해당 업종에 속한 전자·통신업(23.1%)과 연구개발업(13.1%) 등 반도체 밸류체인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전기·가스(-3.1%), 건설(-0.7%), 부동산업(-0.6%), 광업(-0.6%), 정보통신업(-0.2%) 등 5개 업종은 임금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하상우 경총 본부장은 “일부 잘나가는 대기업의 보상을 기준 삼아 감당하기 힘든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며 “기업 역시 성과를 근로자와 공유하되 미래 투자와 중장기 경쟁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수민([email protected])

2026.09.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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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전 베스트11 그대로' 전북, 광주전 명단 발표...'이승우-티아고-이동준' 삼각 편대 나선다[오!쎈 전주]

[OSEN=전주, 고성환 기자] 전북 현대가 가시와 레이솔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2위 추격에 나선다. 1명도 바뀌지 않은 선발 라인업으로 승점 3점을 겨냥한다. 전북 현대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FC와 격돌한다. 현재 전북은 11승 10무 8패(승점 43)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울산HD(승점 47)와 격차는 4점이다. 반대로 광주는 1승 11무 17패(승점 14)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11위 부천FC1995(승점 32)와 차이도 18점까지 벌어졌다. 어느덧 27경기 연속 무승. 최근 들어 경기력은 확실히 살아나고 있지만, 5경기에서 3무 2패를 거두며 좀처럼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순위 싸움을 떠나 최소한의 반등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일단 전북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지난 16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이어지던 답답한 흐름을 끊어내는 승리였다. 전북은 최근 K리그1 5경기에서 1승 3무 1패에 그쳤다. 김천과 0-0으로 비겼고, 인천전에선 이승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1-1로 비겼다. 이후 포항을 2-0으로 잡아냈으나 강원과 다시 1-1 무승부를 거뒀고, 직전 라운드에선 서울을 상대로 1-2 패배했다. 가시와전에서는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뒤집는 저력을 보여준 전북. 정정용 감독은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선발 명단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이날 전북은 가시와전과 똑같은 베스트11을 가동한다. 티아고, 이승우-이영재-이동준, 김진규-감보아, 김태현-김영빈-조위제-김태환, 송범근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도도와 김승섭, 맹성웅, 이상명, 박지수, 이탈로, 모따, 연제운, 이주현이 앉는다. 이에 맞서는 광주는 신창무와 프리드욘슨, 하승운, 유제호, 최경록, 바 루아, 주앙 페드로, 장석환, 민상기, 이민기, 김동화가 선발 명단을 꾸린다. 아이데일과 문민서, 김우진, 주세종, 리영직, 사이토스키, 박원재, 안영규, 김경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9.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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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 ‘Like Fire’로 ‘음악중심’ 무대 접수했다

[OSEN=강서정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82메이저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HEAT’(히트)의 타이틀곡 ‘Like Fire’(라이크 파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82메이저는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워커와 붕대 디테일을 더해 거칠고 강렬한 파이터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멤버별 개성을 살린 포인트를 더해 6인 6색 매력을 극대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오른 82메이저는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강렬한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묵직한 비트에 맞춰 완성도 높은 칼군무를 펼치는 동시에 흔들림 없는 보컬과 랩을 선보이며 무대를 빈틈없이 채웠다. 역동적인 퍼포먼스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이어가며 ‘공연형 아이돌’다운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곡의 거친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린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여섯 멤버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은 물론, 강약을 자유롭게 조절하며 ‘Like Fire’가 지닌 강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두 번째 싱글 ‘HEAT’는 상대에게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끌리는 뜨거운 에너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Like Fire’는 전작 ‘Sign’(사인)의 서사를 이어받아 상대를 향한 감정이 점차 통제 불가능한 상태로 치닫는 순간을 거칠면서도 섹시하게 풀어낸 곡이다. 82메이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자체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 15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멜론 HOT 100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또한 지난 9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챔피언’에서는 데뷔 3년 만에 음악방송 첫 1위라는 뜻깊은 기록까지 세웠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음반과 음원, 음악방송 전반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82메이저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82CLUB : out of control’을 개최한다. 음악방송 무대를 넘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공연형 아이돌’의 매력을 한층 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9.1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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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가 움직이지 않고 얼어붙었다...LG '잠실 빅보이' 또 140.6m 초대형 홈런 터졌다, 이틀 연속 괴력 홈런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맞는 순간, 모든 이들이 홈런임을 직감했다. 외야수는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잠실 빅보이' 이재원이 이틀 연속 비거리 140m 초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이재원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9번 우익수로 출장해 8회 잠실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결승 솔로 홈런(비거리 140m)를 터뜨렸던 이재원은 이날 7번으로 타순이 올라왔다.  이재원은 2회 1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 1사 1루, 한화 선발 황준서와 2번째 대결이었다. 1볼에서 직구(141.4km)가 높게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시즌 6호)을 쏘아올렸다. 타구 속도 176.2km, 발사각 29.1도의 이상적인 홈런포였다. 비거리가 또 140.6m 초대형 홈런이었다.  이틀 연속 홈런을 때린 이재원의 활약으로 LG는 4회까지 2-0으로 앞서고 있다.  전날 경기 후 이재원은 인터뷰에서 "두 번째 타석까지 결과가 안 좋아서, 세 번째 타석에서 교체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감독님께서 믿고 끝까지 써준 거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20일 경기 전에 이 얘기를 전해 듣고 “한 방을 봤다. 똑딱이 나가서 안타 하나 치고 출루하는 것보다는 후반에 어차피 1점 싸움이라 한 방을 노리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했다”며 대타 교체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9.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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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3번’ 이재룡, 뺑소니·술타기 의혹 첫 공판 연기..11월 13일 지정 [Oh!쎈 이슈]

[OSEN=김채연 기자]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의 첫 공판 일자가 미뤄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은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 측정 방해 혐의를 받는 이재룡의 첫 공판 기일을 오는 11월 13일로 지정했다. 당초 이재룡의 첫 공판은 10월 16일 예정됐으나, 지난 4일 이재룡 측 변호사가 공판 기일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를 재판부가 받아들이며 기일이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3월 6일 오후 11시 3분께 이재룡은 음주상태로 서울 강남구 청담역 부근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약 300만 원의 수리비가 들 정도로 큰 사고였으나, 이재룡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특하 이재용은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사고 20분 만인 오후 11시 23분부터 약 50분 동안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소주를 추가로 마시는 등 음주측정을 방해하는 행위, 즉 술타기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후 지인의 집에서 검거된 이재룡은 운전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고 부인하다가 경찰 조사에서 “소주 4잔을 마시고 운전했고, 중앙분리대를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말을 바꿨다. 경찰은 술타기 수법을 시도해 음주운전 증거를 없애려 했다고 판단해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으나, 검찰은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해당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한편, 이재룡은 2003년 음주운전을 저지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19년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구 한 볼링장 입간판을 망가트려 재물손괴죄로 입건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9.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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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日에 유엔총회서 양국 정상회담 개최 요청"

"우크라, 日에 유엔총회서 양국 정상회담 개최 요청" 교도통신 "日, '검토 중' 회신…성사 여부 불투명"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정부가 일본 정부에 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회담 개최를 요청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접촉한 적은 있지만, 정식 회담은 아직 한 바 없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달 중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모리 에이스케 일본 중의원(하원) 의장을 만나 다카이치 총리의 우크라이나 방문을 요청하기도 했다. 일본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정상 회담 요청은 러시아에 맞서 추진 중인 요격용 무인기(드론) 개발에서의 양국 협력과 장기화하는 러시아와 전쟁에 대비한 요격용 미사일 제공 등을 요청하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이 성사될 경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와 다카이치 총리의 키이우 방문을 요청할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다만, 일본 측은 양국 정상 회담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도 21∼24일 유엔총회를 찾는 다카이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과 개별 회담 등을 예정하고 있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성미

2026.09.19. 23:26

[속보] 日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낙하 추정"

[속보] 日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낙하 추정"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성미

2026.09.19. 23:26

세계의 날씨(9월20일)

세계의 날씨(9월20일) (15: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13∼ 18│ 비 │멜 버 른│ 14∼ 15│ 구름조금 │ ├───────┼────┼─────┼───────┼────┼─────┤ │아 테 네│ 20∼ 31│ 맑음 │멕 시 코 시 티│ 12∼ 18│ 비 │ ├───────┼────┼─────┼───────┼────┼─────┤ │방 콕│ 26∼ 33│ 뇌우 │마 이 애 미│ 24∼ 31│ 뇌우 │ ├───────┼────┼─────┼───────┼────┼─────┤ │베 이 징│ 20∼ 26│ 흐림 │몬 트 리 올│ 11∼ 17│ 흐림 │ ├───────┼────┼─────┼───────┼────┼─────┤ │베 오 그 라 드│ 17∼ 30│ 구름조금 │모 스 크 바│ 10∼ 20│ 맑음 │ ├───────┼────┼─────┼───────┼────┼─────┤ │베 를 린│ 16∼ 21│ 비 │나 이 로 비│ 13∼ 25│ 소나기 │ ├───────┼────┼─────┼───────┼────┼─────┤ │브 뤼 셀│ 17∼ 20│ 비 │뉴 델 리│ 24∼ 34│ 구름조금 │ ├───────┼────┼─────┼───────┼────┼─────┤ │부 다 페 스 트│ 14∼ 28│ 맑음 │뉴 욕│ 20∼ 22│ 비 │ ├───────┼────┼─────┼───────┼────┼─────┤ │붸노스아이레스│ 16∼ 25│ 뇌우 │파 리│ 17∼ 24│ 맑음 │ ├───────┼────┼─────┼───────┼────┼─────┤ │카 이 로│ 19∼ 32│ 맑음 │프 라 하│ 13∼ 21│ 소나기 │ ├───────┼────┼─────┼───────┼────┼─────┤ │더 블 린│ 13∼ 19│ 흐림 │리우데자네이루│ 19∼ 28│ 소나기 │ ├───────┼────┼─────┼───────┼────┼─────┤ │프랑크 푸르트│ 12∼ 22│ 비 │로 마│ 19∼ 29│ 안개 │ ├───────┼────┼─────┼───────┼────┼─────┤ │제 네 바│ 10∼ 26│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14∼ 19│ 흐림 │ ├───────┼────┼─────┼───────┼────┼─────┤ │하 노 이│ 24∼ 33│ 소나기 │상 파 울 루│ 18∼ 26│ 비 │ ├───────┼────┼─────┼───────┼────┼─────┤ │홍 콩│ 28∼ 33│ 구름조금 │싱 가 포 르│ 25∼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6∼ 31│ 구름조금 │스 톡 홀 름│ 12∼ 17│ 흐림 │ ├───────┼────┼─────┼───────┼────┼─────┤ │이 스 탄 불│ 18∼ 27│ 흐림 │시 드 니│ 15∼ 28│ 맑음 │ ├───────┼────┼─────┼───────┼────┼─────┤ │자 카 르 타│ 25∼ 31│흐려져 비 │타 이 베 이│ 23∼ 27│ 맑음 │ ├───────┼────┼─────┼───────┼────┼─────┤ │요하 네스 버그│ 11∼ 23│ 구름조금 │테 헤 란│ 17∼ 33│ 맑음 │ ├───────┼────┼─────┼───────┼────┼─────┤ │쿠알라 룸푸르│ 24∼ 34│ 뇌우 │텔 아 비 브│ 24∼ 30│ 맑음 │ ├───────┼────┼─────┼───────┼────┼─────┤ │리 마│ 18∼ 21│ 비 후 갬 │도 쿄│ 21∼ 24│ 비 │ ├───────┼────┼─────┼───────┼────┼─────┤ │리 스 본│ 20∼ 34│ 맑음 │토 론 토│ 12∼ 19│ 소나기 │ ├───────┼────┼─────┼───────┼────┼─────┤ │런 던│ 15∼ 20│ 흐림 │밴 쿠 버│ 10∼ 19│ 맑음 │ ├───────┼────┼─────┼───────┼────┼─────┤ │로스 앤젤레스│ 18∼ 28│ 안개 │바 르 샤 바│ 13∼ 19│ 소나기 │ ├───────┼────┼─────┼───────┼────┼─────┤ │마 드 리 드│ 18∼ 30│ 맑음 │워 싱 턴│ 19∼ 29│ 소나기 │ ├───────┼────┼─────┼───────┼────┼─────┤ │마 닐 라│ 27∼ 30│ 비 │취 리 히│ 12∼ 23│ 구름조금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영현

2026.09.19. 23:26

"정상회담 앞 시진핑 광폭 외교…트럼프보다 입장 유리"

"정상회담 앞 시진핑 광폭 외교…트럼프보다 입장 유리" 反서방 연대·중동 영향력 과시…전문가들 "성과 필요한 트럼프, 中 도움 필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최근의 적극적인 외교 행보를 통해 오는 24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유리한 입장을 차지하게 됐다는 전문가들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신보 상하이 푸단대 국제문제연구원장(미국연구센터 주임)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방문을 앞두고 키르기스스탄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와 이집트 방문, 인도 브릭스(BRICS) 정상회의 등 광폭 행보를 보인 것을 두고 중국의 외교적 공세가 협상력을 강화했다고 짚었다. 시 주석은 최근 '반(反)서방 연대체'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SCO에서 '보편적 안보' 추구와 내정 간섭 반대 등 의제를 띄웠고, 이란·러시아·파키스탄·인도 등 SCO 회원국들과 함께 미국의 이란 공격을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면서 이란의 평화적 핵 프로그램 추진 권리를 지지했다. 그는 중동 갈등 고조 속에 10년 만에 방문한 이집트에서는 역내 국가들을 향해 안보 프레임 재구축을 모색하고 자기 운명을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고, 이어 7년 만에 방문한 인도에서는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브릭스 회원국 간의 인공지능(AI) 등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문가들은 이런 접근 방식을 두고 중국이 '안보 보증인' 역할을 대신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으면서도 지역 내 국가들이 미국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효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우신보 원장은 시 주석의 외교 행보가 아시아와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에 대한 집중을 부각하면서 강대국으로서의 영향력 확장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전통적인 동맹국들을 소외시키고 있는 미국과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다. 알리 와인 국제위기그룹(ICG) 미중 관계 담당 선임연구원 역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동맹 관계를 훼손하는 동안 중국은 '거래적 지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와인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은 중국이 스스로를 미국보다 더 안정적인 세력으로 내세울 수 있게 해준다"며 시 주석이 지난 5월 베이징 정상회담에 비해 훨씬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워싱턴DC 정상회담에 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중국 싱크탱크 호라이즌인사이트의 주쥔웨이 소장은 이란 전쟁을 해결 못 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유권자들의 관심을 돌리고, 자신이 승리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북한과 우크라이나에서 '대안적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 소장은 "이 위기들 중 어떤 것도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빠르고 가시적인 성과를 원한다면 중국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 "설령 그가 압박을 가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고 해도 근본적으로는 중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봤다. 패트리샤 킴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정상회담의 초점은 무역 긴장 완화 기조를 연장하고 추가적인 양자 관계 악화를 막는 완충 장치로서의 정상급 외교를 유지하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성조

2026.09.19. 23:26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EEZ 밖 낙하 추정"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EEZ 밖 낙하 추정" (도쿄=연합뉴스) 조성미 특파원 = 북한이 20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사했으며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일본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방위성은 일본에 해당 발사체로 인한 영향이 있는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들에 향후 관련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이날 오후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8일 만의 재발사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또는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 발사를 발표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며 올해 들어 9번째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성미

2026.09.19. 23:26

예멘 반군 공격 거센데 美 회피에 중동 내 불만 고조

예멘 반군 공격 거센데 美 회피에 중동 내 불만 고조 트럼프 '예멘에 직접 개입 거부'에 "충격적"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 있어야 억제력 발휘"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 통항을 위협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으나 미국 정부가 군사 개입을 꺼리는 데 대해 중동 국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CNN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전쟁으로 가뜩이나 불안해진 터에 아랍권의 '지도국' 사우디마저 후티를 저지하는 데 한계를 드러내자 걸프국들을 중심으로 미국에 대한 회의론과 함께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는 양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후티를 향해 미군이 물리적으로 직접 타격하지 않는 것을 '레드라인'으로 정하고 사우디에 정보와 표적 데이터를 지원하는 수준의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 당국자는 CNN에 "공격적 타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은 "후티가 우리에게 전화해 싸우고 싶지 않다고 했다"며 "그들은 우리가 관여하지 않는 것을 훨씬 선호하며 대부분의 선박을 통과시켜 주고 있다"고 말해 동맹국들의 반발을 샀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차례나 직접 통화해 공습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버라 리프 전 미 국무부 근동담당 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CNN에 "충격적"이라며 "외국테러단체(FTO)로 지정된 집단과의 합의를 가까운 파트너십보다 우선하는 것처럼 보이는 매우 가혹한 대처"라고 지적했다. 미국이 후티와 직접 충돌을 피하는 배경에는 대중동 전략의 변화와 화력의 한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은 수개월간의 폭격에도 예멘 내 후티 거점을 축출하지 못한 경험이 있는 데다 이미 이란과의 직접 충돌로 군사·재정적 부담이 누적된 상황이다. 결국 후티와 휴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미군 자원을 보존하는 데 유리하다는 실리적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 10년간 예멘 내전에 개입한 사우디는 자력으로 후티의 해안 도시 진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단독 대응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 석유시설, 송유관 등 자국 핵심 기반 시설까지 드론과 미사일 공격에 노출되자 사우디는 미사일 요격편대 부족을 메우기 위해 프랑스, 영국, 파키스탄, 이집트 등에까지 지원을 요청하는 처지에 내몰렸다. 최근 후티의 움직임은 단순한 지역 내 교전을 넘어 글로벌 물류와 석유 수송로 전체를 위협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후티는 최근 홍해의 전략적 요충 섬들을 점령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 수로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통제권을 거머쥐려 하고 있다. 후티가 예상 밖으로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면서 이란 전쟁과 맞물린 중동 정세는 더욱 난관에 빠져들 전망이다. 당초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을 논의하려던 걸프협력회의(GCC)와 이란 간의 회담은 사우디의 불참으로 전격 취소됐다. 사우디로서는 후티의 공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후원자' 이란과의 타협에 선뜻 나설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전직 중동 주재 미국대사 조이 후드 역시 "후티의 홍해 진격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를 더욱 대담하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지상군 투입, 혹은 미국의 전향적인 억제력 제공이 없는 한 사우디가 단독으로 후티를 축출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군사적 타격만으로는 후티 세력을 약화할 뿐 완파할 수 없다는 회의론이 지배적이어서 사우디가 후티와 휴전 협상을 해야 한다는 제안까지 나온다. 한 중동 소식통은 "최소한 미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감돌아야 (후티에 대한) 억제력이 생긴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이를 불필요하게 날려버린다면 예멘인들의 사기만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프 전 차관보는 "중동 내 당국자들은 사우디에 대한 분통보다 '대체 미국이 여기서 뭘 하겠다는 건가'라며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9.19. 23:26

12년 만에 보수 지사 탄생한 오키나와…日, 中 겨냥 방위력 대폭 강화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정권이 오키나와현에서 12년 만에 보수 성향 지사가 당선된 것을 계기로 대중국 방위력 강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자위대가 평시에도 이용할 수 있는 공항·항만을 늘리고 병력과 장비를 확충하는 구상이다. 20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 지사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남서지역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남서 시프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13일 치러진 오키나와 현지사 선거에서는 고자 겐타(古謝玄太) 전 나하시 부시장이 59%를 득표해 3선에 도전한 현직 다마키 데니(玉城デニー) 지사를 큰 표차로 꺾었다. 자민당 정부의 방위정책에 상대적으로 협조적인 보수 성향 지사가 탄생하면서 그동안 현의 협조를 얻기 어려웠던 사업도 추진력을 받게 됐다. 개각에서 유임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방위상은 17일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남서제도의 방위체제 강화는 일본과 오키나와현 주민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진전이 예상되는 것은 ‘특정이용 공항·항만’ 지정이다. 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이 평소에도 훈련 등을 위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공항·항만으로, 현재 전국 57곳이 지정돼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국가나 시가 관리하는 시설 3곳이 지정됐지만, 오키나와현이 직접 관리하는 이시가키 공항 등은 다마키 전 지사가 지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반면, 고자 당선자는 16일 “지정을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일단 오키나와 주변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지정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는 오키나와 일대에 배치하는 자위대 병력과 장비 증강도 진행 중이다. 방위성과 자위대는 중국의 해양 진출에 맞서 규슈 최남단부터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 주변까지 방위체제를 강화해왔다. 2016년 이후 요나구니섬과 미야코섬, 이시가키섬 등에 잇따라 부대를 편성했다. 이르면 내년 3월에는 나하시에 거점을 둔 육상자위대 제15여단을 사단으로 확대한다. 병력도 약 2300명에서 3900명으로 1600명 늘릴 계획이다. 요나구니섬에는 침공하는 상대 항공기의 레이더와 통신을 방해하는 대공전자전 부대를 배치하고, 2030년까지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탄 부대도 둘 예정이다. 반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거리 미사일인 ‘25식 지대함 유도탄’을 오키나와현에 배치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방위성 간부는 지지통신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면서도 “다마키 전 지사 때는 진전될 수 없었던 사업”이라고 말했다. 지사 교체로 장거리 미사일 배치 논의에도 여지가 생겼다는 의미다. 그러나 보수 지사 당선만으로 중앙정부가 방위력 강화 계획을 제약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니다. 일본 국토 면적의 약 0.6%인 오키나와에는 주일미군 전용시설 면적의 약 70%가 집중돼 있어 기지 주변 주민들은 관련 범죄와 환경오염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왔다. 이 때문에 후텐마 기지의 폐쇄와 헤노코 이전에 반대하는 ‘올 오키나와’ 측이 2014년부터 세 차례 연속 지사 선거에서 승리할만큼 지역 여론도 군사 시설 문제에 대해선 민감하다. 지역 언론인 류큐신문 등도 “이번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당선됐지만 헤노코 기지 건설에 대한 반발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항·항만을 자위대가 평시부터 함께 사용하면 유사시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오키나와 현의회 의원은 지지통신에 “군과 민간의 공동 이용에 반대한다. 공격 목표가 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방위성의 한 간부는 “주민 여론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기초자치단체와 충분히 소통하고 협의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지지통신에 밝혔다. 유성운([email protected])

2026.09.1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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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m 초대형 아치 쾅!’ 김도환, 데뷔 8년 만에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새로 썼다 [오!쎈 부산]

[OSEN=부산,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포수 김도환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썼다. 김도환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도환의 방망이는 삼성이 3-1로 앞선 4회 불을 뿜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도환은 롯데 두 번째 투수 이진하를 상대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김도환은 볼카운트 0B-1S에서 이진하의 2구째 포크볼을 힘껏 받아쳤다. 타구는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비거리는 130m. 시즌 3호 홈런이자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이다. 2019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도환은 데뷔 첫해 2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한 시즌 2홈런을 넘어선 적이 없었지만 이날 대형 아치를 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김도환의 한 방으로 삼성은 4-1로 달아나며 경기 주도권을 더욱 확실하게 가져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9.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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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90득점-50실점' 韓 여자 핸드볼 메달 향한 '쾌속 질주'...카자흐스탄 24점 차 완파

[OSEN=정승우 기자]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24점 차로 완파하며 대회 2연승을 질주했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0일 일본 나고야 가스가이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두 번째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42-18로 제압했다. 첫 경기에서 홍콩을 48-16으로 꺾었던 한국은 두 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승 후보의 면모를 뽐냈다. 우빛나는 이날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0골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초반에는 카자흐스탄의 저항이 거셌다. 한국은 5-4로 근소하게 앞서며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수비였다. 골키퍼 박새영이 연이어 상대 슈팅을 막아냈고, 이연경과 우빛나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간격을 벌렸다. 공수에서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을 18-8로 마쳤다. 카자흐스탄은 후반 초반 골키퍼 다미라 자파로바의 선방을 앞세워 버텼다. 한국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대응한 뒤 상대 수비의 느린 복귀를 노린 속공으로 연속 득점했다. 승부가 일찌감치 기울자 한국은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강은혜까지 투입해 몸 상태를 점검했다. 마지막까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42-18로 경기를 끝냈다. 이번 여자 핸드볼에는 7개국이 참가했다. 별도의 토너먼트 없이 모든 팀이 한 차례씩 맞붙은 뒤 최종 순위에 따라 메달을 결정한다. 한국은 25일 중국, 26일 베트남을 차례로 상대한다. 27일에는 개최국이자 항저우 대회 결승에서 한국을 꺾었던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실상 금메달의 향방을 결정할 맞대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 된 1990 베이징 대회부터 2006 도하 대회까지 5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14 인천 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항저우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일본에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이 두 경기에서 90골을 몰아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9.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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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멸칭 쓰는 지지층 ‘신발 속 돌멩이’…李대통령, 털고 가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일부 여권 지지층의 ‘멸칭’(蔑稱, 상대를 낮잡아 부르는 표현) 사용을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하며 “대통령을 힘들게 하고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 작가는 20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탁현민의 더뷰티플’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최근 기자회견에서 진보 진영의 멸칭 사용을 “가슴 아픈 현실”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유 작가는 “흙길을 가다 조그만 돌멩이가 발바닥에 들어가면 굉장히 불편하다”며 “그걸 꺼내고 신발을 털어서 가야 하는데 돌멩이가 들어왔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불편하다고 하는 상태 같다”고 했다. 이어 “그것이 대통령을 몹시 고통스럽게 만들고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고립시켜 왔다”며 “지난 1년 넘는 세월 동안 대통령은 이 진단을 있는 그대로 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속 발바닥에 작은 돌멩이들이 있는 채 걸어가실 것 같다”며 “지금이라도 신발을 털고 돌을 빼내고 다시 걸어가면 얼마든지 원래의 속도로, 원래 가고자 했던 곳으로 갈 수 있다”고 했다. 또 “제가 돌을 집어넣은 것이 아니고 돌이 들었다고 말을 했다”며 “신발을 벗어서 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검찰개혁을 두고는 이 대통령이 원하지 않았지만 국민이 신겨준 ‘불편한 신발’이라고 비유했다. 유 작가는 “지금 우리의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신겨준 신발을 어쩔 수 없이 신고 가는 중”이라며 “살다 보면 때로는 불편한 신발을 어쩔 수 없이 신어야 할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신발을 신고 걸음을 잘 못 떼시는 상태”라고 평가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9.1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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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손 잡은 여인 누군가 했더니…‘가장 섹시한 아이스하키 선수’

지난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 헬기 마린 원이 워싱턴 백악관 인근 엘립스에 내려앉았다.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내다 예정보다 일찍 돌아오는 길이었다. 헬기 문이 열리자 사우디 후원 LIV 골프의 간판스타이자 대표적 친트럼프 인사인 브라이슨 디섐보가 내렸다. 그는 미모의 여성과 손을 꼭 잡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아이스하키 선수'로 불렸던 미카일라 드메이터다. 2000년 캐나다 온타리오주 채텀에서 태어난 드메이터는 골리(골키퍼)였다. 캐나다 프로빈셜 위민스 하키 리그의 블루워터 호크스에서 뛰며 2018-19시즌 20경기에 나가 평균 실점률 2.25, 세이브 성공률 .909, 셧아웃 3회를 기록했다. 팀 성적은 5승 11패였다. 팀이 약했던 만큼 기록은 나쁘지 않았다. 팬들의 시선은 기록보다 외모로 쏠렸다. 투박한 골리 장비 속에서도 눈에 띄는 얼굴과 탄탄한 체격 덕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아이스하키 선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키 인생은 짧았다. 2019년 6월 무릎을 크게 다쳤고, 열아홉 살에 은퇴했다. 그는 "하키여, 이제 작별할 시간이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완전히 다른 길로 들어섰다.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전향한 뒤 수영복·패션 화보와 과감한 콘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300만 명을 넘는다. 틱톡 팔로어도 270만 명에 가깝다. 유료 구독 플랫폼도 운영한다. 골리 장비를 걸친 화보와 골리 시절을 회상하는 게시물은 지금도 반응이 뜨겁다. 골리 출신답게 NHL 이야기도 즐겨 한다. 올해 스탠리컵 파이널에서는 "올해는 캐롤라이나 쪽으로 기운다"고 했다. 라스베이거스 골든나이츠가 2021년 마르크 앙드레 플뢰리를 내보낸 데 불만이 있어서였다. 어린 시절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팬이었다는 것도 하키 팬다운 대목이다. 디섐보와의 인연은 지난 8월 알려졌다. LIV 골프 뉴욕 대회에서 드메이터가 디섐보가 캡틴인 크러셔스 GC 모자를 쓰고 나타나면서다. 이어 인디애나폴리스 대회에서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코스를 걸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둘 다 사생활을 중시하지만 매우 행복해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헬기에서 내린 커플의 모습은 스포츠와 셀럽, 정치가 만나는 장면이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새벽에 리야드로 탄도미사일을 쏘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정을 앞당긴 시점과 겹쳤다. 사우디의 돈으로 굴러온 LIV의 간판 스타 디섐보가 미국 대통령의 헬기에서 내리던 날의 배경이다. 디섐보의 앞날은 불투명하다. LIV 골프는 이달 8일 미국 뉴저지 연방파산법원에 챕터 11(파산보호)을 신청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지난 4월 지원을 끊은 지 다섯 달 만이다. 디섐보는 존 람, 더스틴 존슨, 캐머런 스미스와 함께 담보 없는 채권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LIV 계약은 올해 말 끝나는데 아직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PGA 투어 복귀도 쉽지 않다. 브라이언 롤랩 커미셔너는 15일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올해 디섐보는 LIV 싱가포르와 남아공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마스터스·PGA 챔피언십·US 오픈에서는 모두 컷 탈락했다. 그래도 2024년 US 오픈 우승으로 메이저 출전권과 DP 월드투어 2027년 출전권이 있다. 구독자 약 270만 명의 유튜브 채널도 든든한 기반이다. 드메이터도 인스타그램과 틱톡 팔로어를 합쳐 57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두 사람이 유튜브와 SNS를 무기로 한 '파워 커플'이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LIV가 회생에 성공할지가 변수다. 어느 쪽에서 활동하든 트럼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호준([email protected])

2026.09.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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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 삭제”에 與 특검법 재추진…일각선 “소모적” 신중론

더불어민주당이 공소취소권을 뺀 조작기소 특검법 재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20일 통화에서 “대통령이 확실하게 공소취소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으니, 특검법은 그대로 밀고 가면 된다. 내일(21일) 모여서 논의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 일부 신속하게 (특검법을) 추진해 달라는 말씀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특검의 권한 사항 중에 기존 기소 사건들에 대한 이송 또는 처분에 관한 조항들은 삭제하시고, 진상 규명에만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공소취소권 삭제를 요청한 데 따른 변화다. 최근까지만 해도 민주당 내부에선 “국정과제 1번이 아니다”(지난달 27일 김영진 의원) 등 특검법 신중론이 우세했다. 특검법의 공소취소 조항으로 6·3 지방선거에서 역풍이 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이 “악의적인 수사, 조작의 의심이 되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특검을 통해서 진상을 규명하는 게 맞다”며 공소취소가 빠진 특검 필요성만 강조하면서, 민주당이 짊어야 했던 정치적 부담이 줄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회견 직후 페이스북에 “이제 국민의힘도 소모적인 정쟁과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를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적었다. 특검법을 심사하는 법제사법위원회 내부에서도 긍정 기류가 흐른다. 당내 강경파들이 모인 법사위에서조차도 “역풍을 맞는다”며 특검법 추진을 우려했던 분위기가 뒤바뀐 것이다. 한 법사위원은 “빠르게 처리하자고 지도부에 의견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고, 다른 법사위원은 “특검법이란 칼을 뽑았으면 쓰는 게 맞다”고 밝혔다. 여권의 특검법 재추진 배경에는 분위기 전환 목적도 있다.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가 검찰의 표적 수사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수사자료 유출 때문이라는 판단이 있어서다. 수도권의 중진 의원은 “한 의원은 검찰의 조작 수사·기소 책임자인 법무부 장관이었다.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조작수사로 작성된 이 대통령의 체포동의안을 읊었다”며 “특검법을 통해 한 의원을 잘못을 밝히고,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남의 초선 의원도 “김 전 후보자 낙마는 역설적으로 특검법 추진의 명분을 만들었다”며 “신약 청탁 의혹 수사가 사실상 이재명 표적수사였다는 게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당 일각에서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한 원내 관계자는 “여론 동향과 당내 의견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법사위원 소속 의원도 “문제가 되는 내용은 수정하고, 법 통과 시점도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공소취소권이 빠지면서 오히려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는 평도 나온다. 서울의 한 재선 의원은 “특검에 공소취소권을 부여한 건, 검사들이 공소취소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며 “결국 재판까지 가야 결론이 나는 상황이라 너무 소모적”이라고 말했다. 이찬규.박준규([email protected])

2026.09.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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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상 투혼’ 반효진, 세계 1위까지 따돌렸다...생일날 AG 동메달로 지킨 올림픽 챔피언의 자존심

[OSEN=정승우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19,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그랜드슬램 완성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반효진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230.4점을 기록, 3위에 올랐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반효진은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도 시상대에 오르며 만 19세 생일을 자축했다. 반효진은 2024 파리 올림픽과 2025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노렸다. 우승했다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모두 제패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다. 한국 사격에서 이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이은철이 유일하다. 오전 본선에서 634.9점을 쏜 반효진은 왕쯔페이(636.8점·중국)에 이어 전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 초반 5위로 출발했지만 두 번째 시리즈에서 10.9점과 10.7점 등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 이후 세계랭킹 1위 왕쯔페이 등을 따돌리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은메달 이상도 노려볼 수 있었다. 반효진은 2위 히나타 다이치(일본)를 0.6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사격에서 9.6점에 그치며 결선을 마쳤다. 히나타는 253.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엘라베닐 발라리반(인도)이 252.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결선에 오른 권유나(우리은행)는 한지아유(중국)와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밀려 탈락했다. 반효진과 권유나, 조은별(한국체대)이 나선 단체전에서는 합계 1895.8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9.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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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권상우, 막내딸과 헤어지기 싫어 美주차장서 끌어안고 '뽀뽀'

[OSEN=하수정 기자] 권상우가 가족들을 미국에 두고 혼자서만 한국으로 돌아갔다. 20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권상우 한국가는 날, 아들딸과 손태영 마지막 인사'라는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손태영은 "오늘은 남편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며 "항상 갈때가 되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 아빠랑 하는 마지막 밤 산책이다. 한국 돌아가서 열심히 드라마 잘 찍으시고, 포스터 잘 찍으시고, 건강하게 우리 다시 만나자"라고 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두 손을 꼭 잡고 마지막 밤 산책을 했고, 아내 손태영은 "또 이렇게 가면 섭섭하고 시원하고 그렇다"고 고백했다.  가족들은 모두 권상우를 배웅하기 위해 나왔고, 손태영은 "아빠간대 이제 안녕해줘"라고 했다. 권상우는 첫째 아들과 포옹을 하면서 인사를 나눴고, 손태영은 "따님도 한번 안으세요"라고 했다. 권상우는 막내딸을 힘껏 안더니 뽀뽀를 하면서 헤어지기 싫은 듯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서 권상우는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특히 딸은 직접 쓴 손편지를 주면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손태영은 2019년부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으며,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9.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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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북한이 20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현재 발사체의 종류와 비행거리 등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이번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12일 이후 8일 만이다. 북한은 지난 12일 새벽에도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쐈다. 당시 발사는 한미일 3국의 정례 다영역 훈련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가 끝난 다음 날 이뤄졌다. 이후 북한은 이틀 뒤인 14일 관영매체를 통해 당시 훈련에서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무인기 등 네 가지 무기를 ‘섞어쏘기’한 화력습격훈련이었다고 밝혔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9.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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