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트럼프 "이란과 매우 좋은 대화…합의 안하면 가혹한 결과"

트럼프 "이란과 매우 좋은 대화…합의 안하면 가혹한 결과" "이란, 합의하길 매우 절실히 원하는듯…내주초 대화 재개" 우크라전 협상에 대해서도 "매우 좋은 대화, 무언가 일어날수 있을것"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만에서 8개월만에 재개된 미국과 이란간 핵협상에 대해 "매우 좋은 대화"였다고 평가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은 합의 하기를 매우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그들(이란)이 합의를 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매우 가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란 반정부시위를 계기로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란에 핵협상 재개를 압박해왔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다음주 초에 다시 만날 것"이라며 양국간 대화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중동특사,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각각 이끄는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이날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이란 핵문제를 논의하는 협상을 재개했다. 작년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이 잇달아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며 대화가 중단된 지 8개월 만이었다. 이날 회담은 미국과 이란 대표가 직접 대면하지 않고,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이 양측을 오가며 말을 전하는 간접적인 형식으로 열렸다. 지난해 양국간 협상도 오만을 중개자로 둔 간접 회담이었다. 이란 사정에 정통한 중동의 한 외교관에 따르면 이날 회담에서 이란 측이 미국으로부터 우라늄 농축 중단을 요구받았으나 이를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이날 이란과 교역하는 국가의 대미 수출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이란산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불법 거래에 연루된 단체 15곳과 개인 2명, 선박 14척을 제재 대상에 새롭게 올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은 채 "오늘 매우, 매우 좋은 대화가 있었다"며 "무엇인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준형

2026.02.06. 20:26

크래비티, 팬콘 '비티 페스타' D-day..기대 포인트 셋

[OSEN=지민경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더욱 풍성한 팬 콘서트로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축제의 한가운데로 초대한다. 크래비티는 오늘(7일)부터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크래비티 팬 콘서트 '비티 페스타'(2026 CRAVITY FAN CONCERT 'VITY FESTA')'를 개최한다.  지난해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 발매를 시작으로 에필로그 앨범 활동까지 쉼 없이 달려오며 다양한 무대와 성장 서사를 써 내려온 크래비티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그간의 여정을 집약한 역대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비티의 음악적 결실과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러비티와 함께 나누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풍성한 콘텐츠가 예고된 가운데, 팬 콘서트를 더욱 즐길 수 있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콘셉트 장인' 크래비티, 학교 축제 방불케 하는 몰입형 무대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답게 크래비티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학교 세계관을 무대 위에 완벽하게 구현, 러비티와 함께 성장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서사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데뷔 이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를 통해 쌓아온 상황극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는 듯한 생생한 콩트를 선보일 예정. 무대와 상황극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구성으로 공연 전반에 몰입감을 더해 러비티의 '과몰입'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 '퍼포비티'의 진가를 드러내는 무대 콘셉트에 충실하면서도 '크래비티 표 퍼포먼스'는 결코 놓치지 않는다. 크래비티는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퍼포먼스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오가며 '퍼포비티'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장이라도 함께 춤추고 싶은 타이틀곡 메들리는 물론, 팬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수록곡 무대도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파워풀한 칼군무와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여기에 멤버들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보컬까지 더해져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 러비티와 함께 만드는 축제 '비티 페스타' 이번 팬 콘서트는 무대 위 공연을 넘어, 크래비티와 러비티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로 완성된다. 앞서 크래비티는 SNS를 통해 '도전! 비티벨을 울려라'의 다양한 퀴즈와 팬 콘서트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PARTY ROCK(파티락) 챌린지’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이어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들은 다양한 게임과 챌린지를 접목시켜 현장의 활기를 더하는 것은 물론, 러비티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자체 콘텐츠와 각종 방송을 통해 입증된 크래비티의 센스 있는 예능감이 어떤 콘텐츠를 통해 발휘되어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 콘서트 '비티 페스타'(2026 CRAVITY FAN CONCERT 'VITY FEST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6. 20:01

썸네일

두 쌍의 사내부부 함께 캠핑 갔다가…그들의 잘못된 만남 [이혼의 세계]

매주 토요일 '부부 변호사 : 이혼의 세계' 웹툰을 연재합니다. 339-342화 함께 싣습니다. ━ 339화 두 부부(1) ━ 340화 두 부부(2) ━ 341화 두 부부(3) ━ 342화 두 부부(4) 법무법인 재현 (※이 기사는 이혼 소송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웹툰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제공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실제 사례를 각색한 내용으로 언급되는 이름과 지명 등이 실제와 같은 경우가 있더라도 이는 우연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

2026.02.06. 20:00

썸네일

김연아 이후를 묻자 답이 나왔다, 신지아 올림픽 데뷔 쇼트 68.80[2026동계올림픽]

[OSEN=우충원 기자] 신지아가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결과와 내용 모두 의미가 분명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신지아는 68.80점을 기록하며 전체 4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합산한 68.80점이었다.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 미국의 알리사 리우,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이로써 신지아는 팀 포인트 7점을 획득하며 한국의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 앞서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7위를 기록해 4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신지아의 7점을 더해 중간 합계 11점을 만들었다. 현재 한국의 팀 순위는 7위다. 프리스케이팅 진출 마지노선인 5위 캐나다(19점)와의 격차는 8점이다. 이번 무대는 신지아의 생애 첫 올림픽이었다. 전체 10명 중 네 번째 순서로 은반에 오른 그는 쇼팽 야상곡 20번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가장 높은 배점을 받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안정감을 보여줬다. 심판진은 수행점수 가산점을 부여했고, 해당 요소에서만 11.20점을 얻었다. 더블 악셀에서도 가산점을 챙겼고, 프로그램 후반부에 배치돼 10퍼센트 가산이 붙는 트리플 플립 역시 실수 없이 처리했다. 비점프 요소에서도 완성도가 높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 4를 받았고,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은 레벨 3으로 평가됐다. 예술점수에서는 스케이팅 기술 10.49점, 컴포지션 10.31점, 프레젠테이션 10.07점으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68.80점은 개인 최고 기록인 74.47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흐름을 고려하면 분명한 반등이었다. 지난달 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점프 난조로 53.97점에 그쳤던 신지아는 올림픽 본무대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되찾았다. 첫 올림픽이라는 부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수행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평가가 달라졌다. 해외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개회식에 앞서 열린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선수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온라인 반응을 인용하며 김연아의 재림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세계 주니어 무대에서 4년 연속 은메달을 따낸 이력이 시니어 첫해 올림픽 무대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었다. 한국 피겨 대표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팀 이벤트에 복귀했다.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점수를 합산해 상위 5개국만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하는 구조 속에서, 신지아의 4위는 단순한 개인 성과를 넘어 팀의 희망으로 남았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06. 19:56

썸네일

비트코인, 하루만에 7만달러로 급반등…"코인의 전형적 변동성"

6만 달러선 붕괴 직전까지 내몰렸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7만 달러선으로 다시 올라섰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6일(현지시간) 오후 7시15분 기준 비트코인 1개의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7% 급등한 7만24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월 이후 약 3년 만에 기록한 일일 최대 상승 폭이다. 다만 이는 1주일 전과 비교하면 약 17%, 한 달 전보다는 약 25% 하락한 수치다. 역대 최고액인 12만6210.5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10월 6일 대비로는 약 44% 낮은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전날의 폭락과 이날 급반등을 암호화폐의 전형적인 가격 변동이라고 지적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리지캐피털 창업자는 이날 CNBC 방송에 "그런 것이 비트코인의 본성"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난 5년간 비트코인에 대해 말해왔지만 한 번도 '인플레이션 회피 수단'이라거나, '달러 대체제', '디지털 금'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며 "비트코인은 아직 초기 단계의 기술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프로페셔널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도 로이터 통신에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약 18개월마다 50% 하락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날 상승에도 시장은 여전히 경계하는 분위기다. 데미언 로 에릭센즈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블룸버그 통신에 "6만 달러선에서 강력한 지지선을 확인했다"면서도 "투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돼 있어 급격한 추가 상승을 기대해선 안 된다"고 내다봤다. 전날 170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암호화폐 2위 종목인 이더리움도 이날 오후 7시15분 기준 2045달러를 기록하는 등 2000달러선을 회복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06. 19:51

썸네일

젖병 물리고 술자리 간 엄마…7개월 아들 질식사

생후 7개월 된 아들에게 분유가 들어 있는 젖병을 물린 뒤 외출해 숨지게 한 친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4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과 아동 관련 기관 3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4년 2월16일 오후 9시40분쯤 부산 강서구의 주거지에서 생후 7개월 된 둘째 아들에 분유가 들어 있는 젖병을 물린 채 외출했다. 이후 아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질식해 숨졌다. A씨는 5시간가량 집을 나가 지인들과 술을 마셨다. 당시 집에는 둘째 아들과 생후 28개월 된 첫째 아들만 있었다. 법원은 숨진 영아가 발달 단계상 뒤집기를 한 후 다시 몸을 뒤집지 못할 경우 질식할 위험이 있다고 봤다. 아이를 수시로 지켜보며 필요한 조처를 하는 등의 의무가 있지만 보호자가 주거지를 이탈해 아들이 숨진 데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생후 7개월밖에 안 된 아동에게 젖병을 물린 채 떠났고 이후 아동이 숨져 죄책이 무겁다”며 “다만 A씨가 남편과 이혼 과정에서 혼자 두 아이를 돌본 점,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2.06. 19:48

썸네일

“난 지금까지 무슨 야구를 했나” 韓신인왕 왜 반성했을까, 日야구가 안긴 충격→WBC 한일전 기필코 이긴다 [오!쎈 질롱]

[OSEN=질롱(호주), 이후광 기자] 1차지명에 이어 신인왕까지 거머쥐며 승승장구하던 우완 에이스는 왜 도쿄돔에서 돌연 자신의 커리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을까.  소형준은 지난 6일 발표된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30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WBC, 2024년 프리미어12에 이은 세 번째 국제대회 참가다. KT는 소형준을 비롯해 고영표, 박영현, 안현민이 류지현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KT 1차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질롱에서 대표팀 승선 소식을 접한 소형준은 “‘내가 뽑힐까’라고 생각했는데 뽑혀서 기분이 좋다. 또 뽑힌 만큼 책임감을 갖고 몸 상태를 잘 만들 생각이다. 좋은 컨디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는 게 목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소형준은 유년 시절 TV로만 봤던 ‘우상’ 류현진과 함께 가는 WBC라 더욱 설렘이 크다고 했다. 그는 “어릴 때 류현진 선배님 LA 다저스 선발 경기를 집에서 챙겨봤는데 그런 선배님과 대표팀에서 함께 뛴다는 게 정말 신기하다. 내가 많이 성장했다는 자부심도 생긴다. 꿈이 실제로 일어났다”라고 놀라워했다.  한국은 숙적 일본을 비롯해 난적 대만, 호주, 체코와 한 조에 편성됐다. 조 2위까지 다음 라운드 진출권이 주어지는데 소형준은 일본전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번 도쿄돔에 갔을 때 수준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꼈다. 보면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어쨌든 야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 잘 준비해서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소형준에게 충격을 받았던 기억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었다. 그는 “말하자면 엄청 많은데 우선 도쿄돔을 꽉 채운 일본 팬들의 야구 열기에 놀랐다. 길거리에 일본 선수 포스터가 다 붙어있었고, 투수, 야수 할 것 없이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플레이에 놀랐다. ‘지금까지 난 무슨 야구를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렇다면 도쿄돔에서는 어떻게 멘털을 잡아야할까. 소형준은 “심박수를 최대한 낮게 유지해야 한다. 솔직히 한국 팬들도 많이 와서 소리를 많이 질러주시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건 없을 거 같다. 물론 도쿄돔 마운드에 오르는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지난 번에 한 번 경험해봤고, 이번이 두 번째이기 때문에 좋은 멘털로 던질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좋은 예감을 전했다.  소형준의 WBC 1차 목표는 선발 보직을 부여받아 조별예선 4경기 가운데 1경기를 책임지는 것이다. 그는 “아직 대표팀에 가서 선발투수를 해본 적이 없다. 물론 중간으로 나가라고 하면 중간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내가 가장 잘하는 보직이 선발투수라서 선발로 한 경기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 한국 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새겼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2.06. 19:42

썸네일

키키, 직접 찍은 '404 (New Era)' MV 공개..음원도 '커리어 하이'

[OSEN=지민경 기자]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신곡 '404 (New Era)'의 특별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타이틀곡 '404 (New Era)'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기습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키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장면으로 구성된 뮤직비디오로, '(불펌X) 우리끼리 '404 (New Era)' 뮤비 찍어봄 ㅋlㅋl'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멤버들은 자유롭고 쾌활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각자 셀프 카메라로 담아낸 구도는 곡이 지닌 경쾌한 분위기와 생동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특히, 선명하지 않은 화질과 과거 화상캠을 떠올리게 하는 'KiiiKiii' 로고는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Y2K 감성과 '젠지미' 사이의 연결고리를 형성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앞서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와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하며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곡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키키의 신곡 '404 (New Era)'는 웹페이지를 찾을 수 없을 때 나타나는 오류 코드 '404 Not Found'를 키키만의 언어로 재해석해 '좌표 없이 존재하는 자유'로 표현한 곡이다. UK 하우스와 개러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중독성 강한 비트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과 탄탄한 래핑, 독특한 가사가 연일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404 (New Era)'는 오늘(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최고 5위와 HOT100 1위를 기록,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의 멜론 차트 최고 기록을 돌파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곡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한국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에서도 모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애플뮤직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현재까지 9일 연속 인기 곡·비디오·앨범 차트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오늘의 히트곡' 커버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비롯,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추리 예능 '키키 미스터리 클럽(KiiiKiii MYSTERY CLUB)'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젠지미'를 발산 중인 키키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키키는 오늘(7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404 (New Era)'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키키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6. 19:34

썸네일

'김경진♥' 전수민, 쌍둥이 출산 임박 "오랜 간절함끝에..고맙고 소중해"

[OSEN=김나연 기자] 모델 전수민이 출산을 코앞에 둔 심경을 전했다. 6일 전수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태동 영상과 더불어 곧 태어날 아이들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와 함께 전수민은 "다음주면 드디어 만난다. 오랜 간절함 끝에 우리에게 와준 고맙고 소중한 복이북이~ 이상하게도 두려움보다 설렘이 크다"고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서로 다른 존재로, 하지만 함께 시작하는 남매 둥이. 이 배, 이 설렘, 오래 기억하고 싶다.. 건강하게 보자. 엄마 아빠는 준비됐어"라고 아이들을 향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전수민은 개그맨 김경진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8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쌍둥이의 성별은 각각 딸과 아들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수민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6. 19:33

썸네일

매년 35명 다친다, 범인은 40세 한국 중년로봇

━ 곽재식의 세포에서 우주까지 혹시 ‘자승차(自升車)’라는 기계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자동차라는 말은 스스로 움직이는 수레라는 뜻인데 ‘승(升)’에는 올라간다는 뜻이 있으니 자승차라고 하면 미래에 나올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승차는 사람을 하늘로 올리는 기계가 아니라 물을 위쪽으로 올려 주는 장치였다. 그리고 미래가 아니라 조선 후기에 전라도의 화순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인 하백원이 1810년경 개발한 자동으로 물 퍼 올리는 기계의 이름이었다. 조선 시대에 가장 많은 사람이 매달렸던 산업은 벼농사였다. 그리고 벼농사에서는 논에 물을 공급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어찌나 물을 구하는 것이 중요한지 지금도 한국어에는 ‘제 논에 물 대기’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그래서 물을 얻기 위해 조선 시대 사람들은 대단히 고생스럽게 일을 해야 했다. 하백원은 그런 작업을 사람 힘 대신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를 써서 해낼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이 더 풍요롭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상당히 복잡하고 정교한 장치를 구상했다. 그것이 바로 자승차인데, 그 구조는 마치 손으로 작동시키는 수동 펌프를 물레방아와 연결해 놓은 것과 비슷했다. 물이 흐르는 곳에 이 장치를 갖다 놓으면 물이 흘러가는 힘을 받아 저절로 펌프가 작동하면서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 올리게 되어 있었다. 다행히 그가 자승차를 만들기 위해 그렸던 도면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이것은 조선 시대에 무엇인가를 설계할 때 도면을 그리는 방법이 어땠는지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고 축척을 사용했다는 등의 특징도 있어서 조선의 과학 기술 발전에 관한 연구 대상으로도 가치가 높다. 그렇기에 나는 하백원의 고장인 화순과 전라남도를 한국 자동화 기계와 로봇의 전통이 서려 있는 발상지라고 불러도 될만하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 자동 물 퍼올리는 기계 ‘자승차’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백원의 자승차가 대량 생산되어 농부들의 일을 널리 돕지는 못했다. 자승차 같은 정교한 장치가 아니더라도 조선에서는 물레방아 같은 움직이는 기구의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웃 중국이나 일본과 비교해 보더라도 조선은 물레방아가 너무 적은 나라여서 조선 시대 학자 중에 그 점을 아쉽게 생각한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물레방아와 같은 자동 장치의 힘을 빌리지 못한다면 그만큼 농사짓고 일하는 것이 불편해진다. 자연히 경제력도 뒤떨어지게 되고 농민의 삶도 힘들어진다. 나아가 기구를 설계하고 부품을 만들고 수리하는 기술을 쌓기도 어려워진다. 그런 기초 기술이 부족하다면 이후 본격적으로 조선이 과학 기술을 받아들일 시기를 맞이할 때도 어려움이 많아진다. 세월이 흐른 후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어떨까. 자동화 장치를 산업에서 활용하는 정도를 보면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조선 시대와는 정반대다. 자주 인용되는 통계로 국제로봇연맹에서 발표하는 로봇 밀도라는 숫자가 있다. 이 숫자는 산업 현장의 노동자 1만 명당 로봇이 몇 대나 배치되어 있는지를 말한다. 로봇 강국이라고 하는 일본이나 독일 같은 나라의 로봇 밀도가 400이 좀 넘는 숫자가 나오는데, 한국은 이 숫자가 무려 1000을 넘는다. 2024년 발표 자료를 보면 조사 대상 국가 중에 단연 압도적인 세계 1위가 한국이다. 돌아보면 1986년 무렵에 이미 국내에서 산업용 로봇을 대량 생산하는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했다. 한국의 공장에서 로봇을 양산해 쓰기 시작한 지도 벌써 금년으로 40년이 되었다는 뜻이다. 즉, 한국에서 로봇은 미래 기술이 아니라 벌써 40세가 된 중년의 기술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한국이 바로 이렇게 다른 나라보다 로봇을 훨씬 더 많이, 더 빨리 도입했기 때문에 제조업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도 볼만 하다. 그러고 보면 요즘 중국의 로봇 밀도가 빠르게 한국을 추격하는 추세가 눈에 뜨이기도 한다. 근래에는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로봇이 더 빠르게 발전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곳곳에서 로봇이 어떻게 일자리를 바꾸어 나가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나오고 있다.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느냐에 대해 의견도 분분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지난 몇십 년 동안 어느 분야의 사회 문제든지 간에 그 답을 찾을 때 다른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며 따라 해 보자는 의견이 무척 자주 나오곤 했다. 지금도 TV 다큐멘터리를 보면 45분 동안 문제를 지적하다가 끝나기 15분 전에 독일이나 핀란드의 대책을 소개해 주며 끝내는 것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로봇에 대해서는 그냥 선진국의 학자들이 하는 말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는 답을 찾을 수가 없다. 한국 만큼 로봇을 많이 쓰는 나라가 달리 없기 때문이다. 한국 근처에라도 도달한 곳이 없다. 미국 같은 나라가 보기에는 오히려 한국이야말로 한참 먼저 미래에 와 있는 나라다. 그렇기에 나는 앞으로 로봇이 가져오는 일자리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도리어 지금까지 우리 자신의 과거를 냉정하게 반성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21세기로 접어든 이후 한국은 어느 나라 이상으로 일자리에 관해 골치 아픈 문제들을 겪었다. 중소기업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청년들은 취업이 힘들어졌다거나, 일자리가 양극화되었거나 하는 지적이 나온 지도 오래다. 이런 변화가 생긴 이유를 찾아본다면 한국의 산업 구조가 바뀌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한국의 산업 구조가 그처럼 바뀐 데에는 다양한 자동화, 로봇화 또한 그 중요한 원인이었다. 그 말을 뒤집으면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미리 겪은 변화를 바탕으로 한국이 미래의 로봇 시대를 대비할 지혜를 먼저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가 과거에 일자리 문제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시행한 어떤 대책이 유용했는지 반대로 어떤 정책은 역효과만 컸는지를 차분히 되돌아보아야 한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로봇이 사람을 공격할 것인가, 위험한 로봇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 SF 영화 속에 자주 나오던 문제도 한국의 산업 현장에서는 아주 현실적인 주제다. 한국에서 로봇 팔에 맞거나 로봇 발에 밟혀 피해를 본 사람이 있을까.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발표 자료를 보면 2011년에서 2020년 사이 10년간 국내 산업 현장에서 로봇 때문에 다치는 등의 재해를 입은 사람 숫자는 355명이었다고 한다. 매년 35명이 넘는 사람들이 로봇 사용 중에 생긴 오류·오작동·실수 등의 문제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것이 한국의 산업 현장이 처한 당장의 문제다. 로봇 안전기준 ‘고용부 고시 제2023-47호’ 해외에서라면 이런 문제를 여전히 먼 미래의 일로 여기면서 아시모프 같은 옛 SF 작가가 만든 ‘로봇 3원칙’ 같은 소설 속 소재를 다루며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한국에서 로봇의 안전은 고용노동부 고시 제2023-47호 별표12로 나오는 산업용 로봇 검사 기준 같은 실질적인 자료로 따져야 하는 일이다. 이에 따르면 위험한 로봇을 비상 정지시키기 위한 붉은 버섯 모양 등으로 눈에 잘 뜨이는 멈춤 스위치가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또 그 스위치의 역할은 그냥 컴퓨터에 정지 명령을 보내는 정도를 넘어 전기를 바로 끊어 버리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 한번 비상 정지된 로봇은 정해진 절차를 따라야만 다시 작동시킬 수 있다는 기준도 있다. 미래의 AI와 로봇기기도 이와 비슷한 기준에 맞추어 개발될까. 만약 갑자기 스마트폰의 인공지능이 오작동해서 내 은행 계좌의 돈을 엉뚱한 곳으로 보내는 일이 생긴다면, 그때 전기를 바로 끊어 버릴 수 있는 비상 정지 기능 같은 것이 과연 잘 만들어지고 있을까. 앞으로는 로봇이 가정에서도 점점 많이 쓰일 것이라고 한다. 지금 한국에 로봇이 많은 만큼, 어떻게 더 안전한 로봇을 개발할 수 있을지 더 좋은 기준을 마련하고, 로봇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어떻게 평가하고 인증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국이 먼저 할 일이 있을 것이다. 과거에 비행기의 안전 기준은 미국이 주도해 만들어 나갔고, 자동차의 환경 오염 기준은 유럽이 주도해 만든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21세기 지금의 한국은 로봇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과 로봇과 관련된 일자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에 대해서, 그 어느 나라보다도 주도적으로 답을 찾아야 할 위치에 있지 않은가 싶다. 곽재식 작가·숭실사이버대 교수. 공상과학(SF) 소설가이자 과학자. 과학과 사회·역사·문화를 연결짓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괴물 백과』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등을 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원자력 및 양자공학·화학을 전공, 연세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2026.02.06. 19:30

썸네일

머라이어 캐리, 개막식 무대서 립싱크?…"소리보다 입술 느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한국시간) 화려하게 개막하며 1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한 가운데 개회식 무대에 오른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때아닌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다. 캐리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화려한 보석이 수놓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랐다. 큰 환호 속에 등장한 캐리는 이탈리아 국민 가수 도메니코 모두뇨의 대표곡 '넬 블루, 디핀토 디 블루'와 자신의 곡 '낫싱 이즈 임파서블'을 연이어 불렀다. 캐리는 무대 말미 옅은 미소와 함께 가볍게 손으로 입맞춤을 보내는 인사를 했는데, 초반 열기와 달리 관중의 함성은 다소 잦아든 모양새였다. 앞서 대회 조직위원회가 지난해 말 뛰어난 가창력의 캐리가 개회식 주 공연자로 나선다고 발표하자 현지에선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날 무대는 기대와 달리 다소 무미건조했고, 외신들은 캐리가 '립싱크'를 했고 심지어 그마저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캐리는 노래를 어설프게 흉내내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에서 조롱받고 있다"며 "최고 음역대를 '시도'하는 것에 큰 노력을 하지 않는 듯 보였고, 때로는 경기장에서 들리는 소리보다 입술 움직임이 더 느린 모습이었다"고 보도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06. 19:27

썸네일

실리콘밸리밤 빛낸 '삼성AI'…슈퍼볼 맞춰 "AI 여기서 시작되다"

실리콘밸리밤 빛낸 '삼성AI'…슈퍼볼 맞춰 "AI 여기서 시작되다" 사옥 외벽에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13만명 노출 효과 노려 (새너제이·서울=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김민지 기자 =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내셔널풋볼리그(NFL) '슈퍼볼'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시간) 저녁, 실리콘밸리 심장부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삼성전자 미주 총괄(DSA) 사옥이 거대한 스크린으로 변신했다.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3단 적층한 듯한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이 건물 9∼10층 외벽에 영상 투사를 통해 'AI, 여기서 시작되다'(AI Begins Here)라는 글이 선명하게 떠오르자 인근 노스퍼스트가를 지나던 행인의 시선이 일제히 쏠렸다. 약 4분 분량의 영상은 '대역폭, 속도, 효율성' '삼성 반도체, AI를 움직이다'(Samsung Semiconductor Makes AI Move) 등 슬로건을 통해 AI 시대를 주도하는 삼성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어 삼성 반도체가 탑재된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를 누비고 로봇이 움직이는 미래상과 함께 텍사스주 테일러 팹의 모습을 교차하면서 '첨단 공정, 맞춤형 설루션, 미국 내 생산' 등 핵심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AI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내비쳤다. 또 한국과 미국을 잇는 세계 지도와 함께 'AI, 여기서 함께 실현되다'(AI Happens Here Together)라는 구호를, 새너제이시의 로고와 함께 'AI의 수도'(The Capital of AI)라는 모토를 노출해 한미 간 협력과 현지 지자체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오는 8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60회 슈퍼볼은 미국 내 시청자만 1억 명이 넘는 초대형 이벤트다. 경기장 인근 실리콘밸리는 물론이고 경기장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샌프란시스코 내 호텔까지 이미 수개월 전부터 매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만(灣) 인근 베이 지역 스포츠 행사 유치를 전담하는 '베이지역유치위원회'(BAHC)는 이번 슈퍼볼 행사로 이 지역에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리바이스 스타디움과 불과 3㎞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십분 활용해 이 기간 실리콘밸리를 찾은 관객들에게 브랜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너제이시 당국은 슈퍼볼 기간 경기장 관중 7만 명을 포함해 이 일대 유동 인구가 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 삼성전자의 이번 슈퍼볼 연계 마케팅은 오는 8일까지 사흘간 매일 저녁 이어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6.02.06. 19:26

日총선 D-1, 자민당 강세 흐름 지속…날씨·투표율에 촉각

日총선 D-1, 자민당 강세 흐름 지속…날씨·투표율에 촉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오는 8일 치러질 일본 총선거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민당의 강한 우세 기류에 막판까지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지난 5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1천29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비례대표로 자민당을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이 30%대 후반을 유지했고 최대 야당인 중도개혁연합(중도개혁당)은 20%대 초반으로, 선거전 공식 개시일인 지난달 27일과 비교해 별 변화가 없었다고 7일 보도했다. 응답자들이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지역구 후보로는 역시 자민당이 가장 많아 50%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고 중도개혁당은 20%대 중반에 그쳤다. 앞서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3∼5일 35만6천명을 상대로 벌인 전화·인터넷 설문 결과 등을 토대로 막판 판세를 점검한 결과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하원)에서 단독 과반 의석(233석)을 넘어 '절대 안정 다수' 의석(261석)까지 엿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전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도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막판 판세 분석 결과 자민당이 선거전 초반보다 세력을 확대해 단독으로 300석 이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유신회를 합친 여당 의석은 전체의 3분의 2 수준을 엿볼 기세라고 전날 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전격적인 중의원(하원) 조기 해산에 따른 이번 총선은 한겨울에 초단기간 선거 운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선거전 초반부터 집권 자민당의 강한 우세가 관측됐다. 자민당이 우익 성향인 다카이치 총리를 전면에 내세워 한동안 극우성향 참정당 등에 빼앗긴 보수 유권자 표를 다시 끌어모은 데다 중도개혁당은 후보 등록일 열흘 남짓 전에야 당명을 발표할 정도로 촉박한 일정에 쫓기면서 초반부터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중도개혁당은 제1야당이던 입헌민주당과 제3야당이던 공명당이 연합해 총선을 앞두고 촉박하게 출범했다. 이번 선거는 중의원 해산부터 총선까지 기간이 16일로,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가장 짧다. 이에 따라 이제 남은 변수는 투표율 정도라는 분석도 나온다. 아사히신문은 "각 정당이 투개표를 앞두고 투표율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자민당의 한 중진은 "이번 총선에는 투표율이 낮으면 공명당의 조직표 영향력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명당은 종교단체 창가학회에 뿌리를 둔 정당으로, 지역구별로 1만∼2만표 정도의 고정 지지층이 있어 접전 지역구에서는 당락을 가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직전에 치러진 2024년 10월 총선거 때의 투표율은 53.85%로, 역대 3번째로 낮았다. 이번 총선거가 이례적으로 한겨울에 치러지는 점도 투표율에 영향을 줄 변수로 꼽힌다. 2월 총선은 1990년 이후 36년 만이다. 이런 가운데 투표일인 8일에는 일본 열도 상공에 찬 기류가 유입되면서 교토부, 효고현, 돗토리현, 시마네현 등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현지 기상청은 예보했다. 심지어 도쿄에서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카이치 총리도 전날 가고시마현에서 열린 지원 유세에서 "주말을 앞두고 날씨가 거칠어질 것 같다"며 "사전 투표소에 들러달라"고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2026.02.06. 19:26

'이숙캠' 맞소송 부부 김별, ‘나는솔로’ 지원 완료 "너무 나가고 싶다"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맞소송 부부 아내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지원을 완료했다. 1달 여전 유튜브 채널 '사장님입니다'에는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 김별 충격적인 진실 "서장훈과 기싸움? 맞바람,출연료? 나는솔로 돌싱특집 다 말할게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TBC '이혼숙려캠프'에 맞소송 부부 아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별 씨가 등장했다. 김별 씨는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재밌다. 하루하루 재미있게 살자 이런 마음이다"라며 악플러 소송을 다 마쳤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한 주문을 받자 "'나는 솔로' 돌싱 편에 지원했다. 제발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제작진에게 영상 편지를 통해 "'나는 솔로' 꼭 나가고 싶다. 내 초애 프로그램이다"라고 출연 의지를 보였다. "풀고 싶은 오해가 있냐"는 물음에는 "풀고 싶은 오해는 없는데 여러분들께서 저를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6. 19:23

썸네일

원위, 오늘(7일) 서울서 단독 콘서트 'O! NEW E!volution Ⅴ' 개최…'실력파 밴드' 입증

[OSEN=최이정 기자] '실력파 밴드' 원위(ONEWE)가 진화된 밴드 퍼포먼스로 본격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7~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6 ONEWE 5th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Ⅴ''(이하 'O! NEW E!volution 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O! NEW E!volution'은 원위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공연이다. 원위는 그간 매 회차 진화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팀의 성장을 무대로써 증명해 왔다. 특히, 원위는 흡입력 있는 보컬과 탄탄한 연주를 필두로 다시 한번 자신들만의 뚜렷한 궤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원위는 데뷔 후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원위는 수년간의 무대 경험을 확장, 더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원위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들과도 만남을 이어간다. 원위는 오는 4월 18일 도쿄, 4월 26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O! NEW E!volution Ⅴ'를 열며, 현지 팬들과 밀접히 호흡한다. 원위는 국내외를 종횡무진 누비며 무대 위 가장 빛나는 '실력파 밴드'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원위의 단독 콘서트 'O! NEW E!volution Ⅴ'는 7일과 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알비더블유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6. 19:17

썸네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페셜 콘서트 3회차 전석 매진..강력 티켓 파워

[OSEN=지민경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다시 한번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7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스페셜 콘서트 ‘2026 TXT MOA CON’이 전날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3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 공연은 오는 2월 27일~3월 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다. 아쉽게 오프라인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은 3회차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TXT MOA CON’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팬덤명 ‘모아’, 그리고 ‘콘서트’를 결합해 지어졌다. 멤버들이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콘서트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투모로우바이쿠게더는 생생한 밴드 라이브 퍼포먼스로 재미와 완성도를 모두 갖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8월부터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은 몰입도 높은 서사와 수준급 라이브로 ‘스테이지텔러’(무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5대 돔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에서의 확고한 인기를 확인했다. 이들은 2월 7~8일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를 마무리하고, 2월 14일 쿠알라룸푸르 무대를 끝으로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월 일본 디지털 싱글 ‘SSS (Sending Secret Signals) (feat. HYDE)’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 수록곡에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씨엘(L’Arc~en~Ciel)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HYDE(하이도)의 피처링을 더한 버전이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 송’ 2위,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2위(1월 26일 자)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빅히트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6. 19:11

썸네일

강은비♥변준필, 유산 한달 만에 중대 발표…"가장 속상했던 부분"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은비와 변준필 부부가 유산 후 미뤄왔던 혼인신고를 마쳤다. 최근 강은비의 유튜브 채널 ‘변비부부’에는 ‘가장 힘들었던 1월, 그리고 우리의 선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은비는 결혼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위해 변준필과 구청을 찾았다. 강은비는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 산삼이를 보내고 제일 속상했던 게 혼인신고를 미리 해둘 걸이라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빠르게 혼인신고서 작성을 마친 두 사람은 일주일 후 다시 구청을 방문해 확인 절차에 착수했다. 두 사람은 “이혼 등 과거 이력도 알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고, 변준필은 “숨기는 게 있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혼인신고서에는 논란이 될만한 이력이 나오진 않았다. 강은비와 변준필은 발급받은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법적으로도 부부가 됐음을 전했다. 한편, 강은비와 변준필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린 뒤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달 유산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6. 19:09

썸네일

"캐릭, 축구지식 부족해" 킨 깜짝 놀라겠네! 'HERE WE GO' 확인, 맨유 정식 감독 가능하다..."아주 좋은 기회 얻을 것"

[OSEN=고성환 기자] 로이 킨이 들으면 펄쩍 뛸 이야기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정식 감독 후보 중 한 명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놀라운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릭 임시 감독이 강력한 출발을 계속 이어간다면 정식으로 감독직을 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맨유 지휘봉을 잡은 캐릭 임시 감독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을 잇달아 격파했고, 풀럼까지 잡아내며 극찬받고 있다. 3전 3승. 분명 지난달 경질된 후벵 아모림 감독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맨유의 모습이다. 포백으로 변경하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더 많은 공격적 자유도가 주어졌고, 수비 집중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맨유는 순위표에서도 어느덧 프리미어리그 4위까지 점프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에 입성했다. 캐릭이 소방수 역할을 훌륭히 해내자 자연스레 그를 정식 감독으로 선임하자는 목소리도 커지는 상황. 물론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대표적으로 '독설가'이자 또 다른 맨유 출신인 로이 킨이 있다. 앞서 그는 "나라면 설령 이번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긴다 해도 캐릭에게 감독직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맨유의 임시 감독과 정식 감독은 완전히 다르다. 현재로서는 캐릭의 경험이 충분하지 않고, 축구 지식 역시 더 필요해 보인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또한 킨은 게리 네빌의 유튜브 '디 오버랩'의 '스틱 투 풋볼' 팟캐스트에 출연해 "캐릭에게 감독직을 주길 바란다. 올여름에 맡기길 바란다"라면서도 "난 그게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행운을 빈다. 내 생각을 굽히진 않는다. 임시 감독과 맨유 감독으로서 앞으로 2~5년 동안 리그 우승을 노리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며 소신을 이어갔다. 하지만 로마노에 따르면 캐릭도 맨유의 정식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이 될 전망이다. 그는 "여름이 되면 분명히 알 수 있을 거다. 캐릭이 지금처럼 계속 해나간다면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될 거다. 하지만 최종 결정을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구단에서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릭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그는 토트넘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감독직 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솔직히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내가 여기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어떤 책임을 지고 있는지 충분히 알고 있다. 우리는 성공하길 원한다"라고 말햇다. 이어 캐릭은 "나 역시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그냥 이 팀이 성공을 거두길 바란다. 감독이 내가 되든 다른 누군가가 되든 말이다"라며 "지금 그 부분은 제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지금 중요한 건 맨유라는 팀을 더 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BBC'는 "맨유는 아모림의 후임 감독을 선임하는 데 있어서 적합한 모든 후보들을 충분히 여유를 갖고 평가하겠다는 계획"이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6월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기에 대회가 끝나면 대형 매물들이 등장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카이 스포츠.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06. 19:08

썸네일

"일당 100만원"까지 올렸는데…의사 지원자 없는 합천 비상

경남 합천군 공중보건의들 복무 기간이 오는 4월 대거 만료됨에 따라 군이 신규 관리 의사 채용에 나섰으나 지원자가 없어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합천군에 따르면 현재 군내 복무 중인 공보의 27명 중 의과, 치과, 한의과를 포함한 17명(약 63%)이 오는 4월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는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반의 자격의 관리 의사 1명 채용에 나섰다. 지난달 초 1차 공고 당시 일당 60만원을 제시했으나 지원자가 단 한 명도 나타나지 않자 같은 달 중순 진행된 2차 공고에서는 일당을 100만원까지 인상했다. 일당 100만원은 한 달(20일 근무 기준) 소득으로 환산할 경우 약 2000만원에 달하는 고액 연봉이다.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3차 공고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일부 문의 전화만 있을 뿐 실제 지원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천은 면적이 983.58㎢로 서울시의 약 1.6배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인구 밀도가 낮고 고령화율이 40%에 육박해 지역 내 공공의료 의존도가 절대적이다. 여기에 인력 공급원인 공보의 수급 전망도 어둡다. 군은 보건복지부와 경남도로부터 올해 신규 공보의 배정 인원이 인력 부족으로 인해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 수 있다는 안내를 받은 상태다. 군 관계자는 “다른 시군도 비슷한 사정을 겪고 있는 만큼 관계 기관과 협력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인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2.06. 19:06

썸네일

'삼겹살 파티도 개최했다!’ 외국선수들이 홍천군에 푹 빠진 이유는?

[OSEN=서정환 기자] 외국선수들까지 홍천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7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선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이하 KXO SUPER STOP)’의 막이 올랐다. 홍천(한국), 멜버른(호주), 사가미하라(일본), 우츠노미야(일본),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더칭(중국),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홍콩 제우스(홍콩), 점프샷(싱가포르) 등 총 8개 국가, 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U15, 남자오픈부, KXO DIVE 33 등이 동반 개최돼 한겨울의 농구 축제가 될 전망이다.  KXO(한국3x3농구연맹)와 홍천군(군수 신영재), 홍천군체육회(회장 신은섭)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3면의 코트에서 대회가 진행될 만큼 대규모로 개최된다.  지난 2023년부터 'FIBA 3x3 홍천 챌린저'를 개최하며 한국 3x3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홍천군은 이번 대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KXO SUPER STOP에 참가하는 팀들을 대상으로 전지훈련도 개최했다.  홍천(한국), 멜버른(호주), 우츠노미야(일본), 산 후안(푸에르토리코), 홍콩 제우스(홍콩), 점프샷(싱가포르)이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KXO SUPER CUP 참가 전 충분한 예열을 마쳤다.   홍천군은 전지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박건연 KXO 회장 등이 만찬을 마련해 해외 선수단을 환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가깝게는 일본, 중국, 멀리 호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우리 홍천군을 찾아준 선수단을 환영한다. 이 자리를 통해 선수단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홍천군이 국제적인 3x3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선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더 준비해야 하는지 경청했다"라고 말했다. 해외 선수단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홍천군의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지원했다. 간담회는 약 한 시간 정도 진행됐다. 이후 선수들은 홍천군과 홍천군체육회에서 마련한 환영 만찬에서 삼겹살 파티를 즐겼다.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은 "홍천군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기쁘다. 해외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 9월 예정된 네 번째 홍천 챌린저 때는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뻐했다.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우승 팀과 준우승 팀에게는 각각 2천 달러와 1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 팀에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 메인 드로우 출전 티켓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KXO SUPER STOP의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대회 첫날 주요 경기는 오후 1시 40분부터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6. 19:01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