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광주, 이선호 기자]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라". KIA 타이거즈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26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5-4로 잡았다. 전날 10-10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한 점차 승리를 거두엇다. 승리의 주역은 선발투수 이의리였다. 4회까지 무결점 투구를 했다. 삼진 4개를 곁들여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턱없이 빠지는 공이 없이 스트라이크존을 중심으로 일정한 탄착군을 형성했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뿌렸고 볼넷도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2회 선두타자 장성우에게 우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고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최고구속은 149km를 기록했다. 46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32개였다. 스트라이크비율 70%였다. 제구에 대한 안정감이 생기면 언터처블이라는 평가가 틀리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경기후 "이의리의 공격적인 투구가 돋보였다. 스트라이크 비율에서 볼 수 있듯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승부를 하다보니 결과도 좋게 나왔다. 지금의 컨디션을 계속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이적생 김범수도 빛났다. 6회 등판한 김현수가 볼넷 3개를 내주고 만루위기에 몰리자 구원에 나서 권동진을 좌익수 뜬공으로 유도하고 불을 껐다. 이 감독은 " 만루 위기 상황에서 등판한 김범수도 안정감 있는 투구로 위기를 잘 넘겼는데 앞으로 팀 불펜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타선에서는 한준수가 3회 우월 선제솔로홈런을 날렸고 나성범도 우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나성범의 시범경기 첫 날부터 큼지막한 2루타를 터트리는 등 타격페이스가 좋다. 이 감독은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오늘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면서 팀 공격을 잘 이끌어줬다. 카스트로도 어제, 오늘 적시타를 때려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남은 시범 경기 동안 팀의 부족한 부분들을 잘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15. 3:40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딸 지혜 양의 수상과 기록을 기뻐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오늘은 우리 친딸 같은 딸 한지혜 선수의 레이스가 있는 날이라 새벽 일찍 광화문 출발지부터 청게천 동대문 잠실 결승점까지 지하철, 도보, 차량으로 응원했습니다"라면서 "지난해 PB초까지 같은 기록으로 잘 마무리했습니다 열심히 달려준 지혜 선수에게 감사하며 다음에는 더 좋은 기록으로 본인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쁨을 만끽하길 기대해 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진태현은 "우리 지혜가 3등이라는 포디움에 섰습니다 레전드 언니들이 많이 출전하지 않은 이번 대회 감사한 경험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마라토너는 기록입니다 순위는 그냥 별책부록입니다 다음엔 기록을 1초만이라도 줄이길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얼마 전 진태현은 입양한 딸인 한지혜 선수의 글로벌 브랜드 P 브랜드의 후원을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따님이 지원하는 만큼, 뒷바라지 하는 만큼 잘 돼서 보기 좋네요", "선한 부부와 사랑스러운 딸", "정말 자랑스럽겠다" 등 칭찬을 이어나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그들 사이에는 입양한 세 딸이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진태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3:3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소라가 오랜 공백기 동안 겪었던 힘든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소라야 오늘은 편집 없는 거야 오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콘텐츠 ‘요정식탁’에는 이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함께 공백기 동안의 이야기를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소라는 최근 정재형이 음악감독을 맡은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의 작사와 보컬에 참여하며 약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했던 바. 사실 그 시작이 녹록치는 않았다고. 이소라는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집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었다. 게임도 안 할 정도로 우울했다”며 깜짝 고백, “노래조차 듣지 못할 정도였는데, 재형이가 보내준 곡을 들었을 때 마치 빛이 비치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곡을 듣고 동생에게 ‘이제 노래도 듣고 가사도 써볼게’라고 했더니 동생이 놀라더라”고 덧붙였다. 그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 공백기 동안의 생활도 쉽지 않았다는 이소라는 “그 시기에는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였다”며 충격 고백, “공연이 있을 때만 외출했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집에서 보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활동을 멈추게 된 이유는 바로 성대 부상이었던 것. 이소라는 “목을 다치면서 노래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대를 다쳤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다”며 건강 상태 역시 크게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라는 “당시 체중이 100kg 정도까지 늘었고 병원에 갔더니 혈압이 190이 넘었다”며 “숨이 차서 제대로 걷는 것도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1년 동안 체중을 많이 감량했다고도 밝혔다. 그래도 그 곡은 꼭 해보고 싶어서 OST에 참여하게 됐다는 이소라는.녹음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고. 정재형은 “한 시간 정도 노래를 했는데 내가 계속 ‘이제 그만하자’고 했다”며 “오랜만에 노래를 하다 보니 의욕이 생긴 상태였지만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더 무리하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사실상 한 번의 테이크로 완성된 녹음이었다”고 덧붙이며 “재형이가 편하게 녹음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며 “집 근처 작은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진행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힘든 시간을 지나 다시 노래로 돌아온 이소라는 솔직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5. 3:35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최강희가 연기 휴식기 동안 쌓아온 아르바이트 내공을 순두부집에서도 가감 없이 발휘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YangBoss MakTube)’에는 ‘양치승x최강희 새로운 일자리를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치승은 순두부 제조 비법을 배우기 위해 최강희의 30년 지기 절친이 운영하는 3대째 순두부 가게를 찾았다. 현장에 먼저 도착해 있던 최강희는 “어서 오세요 관장님. 관장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와 있었어요”라며 양치승을 반갑게 맞이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자 최강희의 알바 경력이 빛을 발했다. 그동안 환경미화원, 설거지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는 처음 해보는 순두부 푸기 작업에서도 남다른 솜씨를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가게 사장님은 깜짝 놀라며 “오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치승은 "너 왜 갑자기 잘해”라며 장난 섞인 질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YangBoss MakTube)’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3:34
[OSEN=오세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역시나 연예계 마당발임을 입증하며 남부럽지 않은 모임을 보였다. 15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은 강민경의 일상을 기록하였으며, 이중 가장 첫 번째 사진은 누가 봐도 눈에 띄는 사진이었다. 어둑하면서도 가로등 불빛이 빛나는 골목에서 또렷한 이목구비의 엄정화, 귀여운 숏컷 헤어에 안경을 쓴 사랑스러운 느낌의 송헤교, 누가 봐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재형이 한 컷에 담겼다. 강민경은 이들을 모아 거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었다. 평균 연령대에 비해 적어도 10살 이상은 어린 강민경이지만, 그는 특유의 미감과 섬세한 안목 등으로 이미 송혜교의 단독 브이로그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고현정의 브이로그를 추진하여 그 이후 고현정은 단독 유튜브를 조용히 시작하기도 했다. 강민경은 "모두 사랑! 그리고 도파민 충전! 1. 도파민 풀 충전 수다의 향연 사랑하는 언니들과 오라방 2. 신김치생삼겹살(조만간 브이로그 끼려올게요) 3. 버티자" 등으로 사진에 대해 설명을 전했다. 또한 한 음악 기기 제품을 둘러보던 강민경은 "8. 울집 갈래?"라며 악기들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엄정화, 정재형일아 수다 떠는 삶 너무 부러움", "본업 잘해, 하고 싶은 사업 성공 시켜, 사람들이랑 잘 놀아, 진짜 너무 부러운 연예인임", "사진도 어쩜 저렇게 감성적으로 찍지?" 등 감탄을 이어나갔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여성 듀오 최초로 연속 올림픽공원 케이에스포돔을 매진시켰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강민경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3:31
[OSEN=이인환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거취가 올여름 유럽 이적시장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스페인에 이어 잉글랜드까지 관심이 확대되면서 경쟁 구도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1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라며 “오랫동안 관심을 보여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뿐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가 다시 영입전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핵심은 재계약 여부다. 이강인은 현재 PSG와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계약 기간만 보면 급할 이유는 없다. 실제로 PSG 역시 그를 장기 프로젝트의 일부로 보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을 신뢰하는 선수로 분류하고 있으며, 구단 역시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선수 측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 측은 단순한 계약 연장보다는 향후 팀 내 역할과 출전 시간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PSG에 잔류하든 다른 팀으로 이적하든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강인의 가장 큰 장점은 전술적 유연성이다.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여기에 정교한 왼발 킥과 창의적인 패스 능력은 여전히 유럽 주요 구단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다. 관심은 이미 스페인을 넘어 잉글랜드로 확대됐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랫동안 이강인을 지켜본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그의 기술과 전술 이해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져 왔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움직임이 포착된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토트넘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이강인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미 한 차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내부적으로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실제 협상 단계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구단 내부에서는 여전히 이강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격 전개 과정에서 창의성을 더해줄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만약 이강인이 PS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이 팀의 중심 자원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현실적인 변수도 존재한다. 토트넘의 현재 리그 상황이다. 토트넘은 현재 강등권과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한 위기에 놓여 있다. 리그 잔류 여부가 확정되지 않는다면 대형 영입을 추진하기 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토트넘만의 경쟁도 아니다. 팀토크는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이강인의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두 구단 모두 공격 전개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는 점에서 이강인이 매력적인 자원이라는 평가다. 결국 핵심은 이강인의 선택이다. PSG에서 더 큰 역할을 맡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무대에서 중심 자원으로 도약할 것인지. 올여름 이적시장 이강인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유럽 축구계를 흔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5. 3:30
" [email protected] " 박용석([email protected])
2026.03.15. 3:30
트럼프 압박속 영국서 핵 완전자립론…"SLBM도 자력 개발해야" 핵탄두·잠수함 보유했지만 미사일은 美가 개발 중도야당 대표 "제2 트럼프 없을거란 희망에 국가안보 베팅 안돼"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안보 자강론에 불을 붙인 이후 영국의 핵 억지력이 미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완전히 자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듭 제기됐다. 중도 성향의 영국 제2야당 자유민주당의 에드 데이비 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국에 대한 방위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영국 자체 핵미사일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BBC 방송이 보도했다. 영국은 자체 개발한 핵탄두 225개를 포함한 자국 핵병기에 대한 작전 통제권을 전적으로 가진다. 그러나 이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는 미국이 개발해 관리한다. 데이비 대표는 이날 봄 전당대회에 앞서 미리 배포한 연설문 발췌본에서 "영국이 2040년대에 트라이던트의 대체를 준비함에 따라 우리는 향후 20년간 필요한 수십억 파운드(수조원)를 미국이 아닌 여기 영국에 지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 대표는 "영국은 세계 최고의 과학자, 엔지니어, 건설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러니 여기 영국에서 우리만의, 진정으로 독립적인 핵 억지력을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영국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핵폭탄을 개발했고 초기에는 영국 공군기에 핵폭탄을 탑재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는 핵추진잠수함 및 전략핵잠수함 건조를 시작했고 미국과의 기술 공유 합의에 따라 전략핵잠 뱅가드급에 미국에서 개발된 트라이던트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트라이던트 핵미사일 발사를 결정할 권한은 영국 총리에게만 있고 미국을 비롯한 다른 동맹국의 승인이 필요 없다. 그러나 이 미사일 자체가 미국에서 제조되고 유지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미국에 돌아가기에 영국의 핵 전력이 대미 의존적이라는 지적을 피하지 못한다. 데이비 대표는 "트럼프가 대통령인 한, 우리는 한때 그랬듯 의지할 수 있는 동맹국으로서의 미국에 의존할 수 없고, 미국이 제2의 트럼프를 내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에 우리 국가 안보를 걸 수는 없다"며 "우리가 주권을 가진 영국의 억지력을 구축할지 여부가 아니라 이를 구축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진짜 문제"라고 강조했다. 유럽 핵 안보는 미국의 핵우산에 크게 의존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핵우산 철회 가능성까지 시사한 적은 없으나 유럽 내 불신이 커지면서 자체 핵우산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데이비 대표의 주장과 관련해 영국 정부는 자국 핵전력이 충분히 독립적이라면서 영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을 보호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의 독립적인 핵 억지력은 매일, 매 순간 우리를 보호하며 궁극적인 국가 안전 보장"이라며 "2025 전략적 국방 검토 보고서에서 분명히 밝혔듯이 현대화한 핵 억지력은 계속해서 영국 국방의 초석이자 나토 및 세계 안보에 대한 우리의 헌신일 것"이라고 말했다. BBC는 자체 핵미사일을 개발하려면 트라이던트 대체 계획 예산 수십억 파운드를 훌쩍 초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에서 자체 핵전력을 보유한 국가는 영국 외에 프랑스뿐이다. 프랑스의 핵전력 체계는 영국과 달리 완전히 독립적이며 자유민주당은 프랑스식 방식이 영국에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핵병기를 증강하고 핵 공격이 가능한 전투기를 동맹국에 임시 배치하는 방안을 최근 제의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3.15. 3:26
[OSEN=오세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의류 사업가 서하얀이 자신의 생일 주간을 공개했다. 15일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차 안에서 조수석에 앉은 임창정과 나란히 사진을 찍는 서하얀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서하얀은 "몽글몽글 방울방울 모인 사랑으로 마음 가득 채워진 생일 주간 사랑을 많이 하고, 또 사랑으로만 채워가는 3월"라며 기쁨을 보였다. 그는 풍성하게 피어난 꽃다발이며, 막 구워주는 것 같은 철판 구이 요리 등을 공개했다. 서하얀을 위한 임창정의 생일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임창정은 직접 꽃 다발 리본을 목에 찬 채 스스로 선물이 된 듯 뿌듯한 표정으로 서하얀을 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창정이 형 웃긴 건 알지만 그래도 와이프 생일 때는 쇼핑백 필수입니다", "서하얀 씨 진짜 마음이 하얀가봐 내 남편이 저랬으면 난 인스타도 안 올림", "걍 부부 사이에 알아서 했겠죠 왜 대신 화를 냄?" 등 서하얀의 생일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8년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당시 임창정은 재혼으로 슬하에 아들 셋을 기르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아들 둘을 더 얻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서하얀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3:19
[OSEN=화성, 고성환 기자] 차두리 화성FC 감독이 다 잡은 승리를 놓친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선수들에게 칭찬을 보냈다. 화성FC는 15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천안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을 노리던 화성은 안방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순위는 1승 1무 1패, 승점 4로 6위가 됐다. 천안은 패배를 면하긴 했으나 시즌 첫 승을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박진섭 감독 부임 이후 2무 1패를 기록하며 13위에 자리했다. 이날 화성은 전반 막판 라마스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김대환과 페트로프의 연속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다만 승리를 손에 넣기엔 결정력이 조금 모자랐다. 화성은 경기 막판 여러 차례 좋은 기회를 잡고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라마스의 환상적인 프리킥에 실점하며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경기 후 차두리 감독은 "무승부가 패배처럼 느껴지는 경기이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전반엔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공간을 찾고, 전진하고 슈팅을 만들기 위해서 싸웠다. 상대가 전방에서 누르기 시작했다. 첫 번째 압박 라인을 건너뛰면서 그 공간을 공략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반 끝나기 전에 핸드볼 반칙으로 실점했다. 어려운 경기가 될 줄 알았다. 많이 뛰고, 많은 걸 쏟아부어야 되는 후반전이 될 줄 알았다. 더 투쟁심을 갖고 세컨볼 싸움, 공중 경합 싸움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선수들이 잘해줬고, 상대에게 부담을 줬다. 찬스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역전까지 만들었던 화성이다. 차두리 감독은 "이후에 득점을 만드는 과정들은 아주 칭찬할 만한 상황들이었다. 역전한 뒤 선수단이 다시 내려와 지역 수비를 펼쳤는데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어했다. 상대가 리스크를 안고 공격하기 때문에 밀려나는 건 감안해야 하지만, 그 사이에 만들어내는 역습 찬스를 득점으로 깔끔하게 연결했어야 한다"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쐐기골을 넣지 못한 게 무승부라는 결과로 이어진 상황. 차두리 감독은 "그러면 3-1로 게임이 끝나지 않았을까 싶다. 아쉽게 기회를 다 놓치면서 상대를 끝까지 살려놨다. 결국 마지막에 경기 전에도 얘기했던 라마스의 좋은 프리킥에 동점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다. 하지만 이제 3경기 했다. 승점 3점을 딸 수 있도록 용인전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실점으로 이어진 페널티킥과 프리킥 상황에 대해 더 강하게 항의했어야 하는 게 아니냔 질문이 나왔다. 차두리 감독은 이에 대해 "벤치에서 어필해서 선수단이 자신감을 얻는다면 나도 할 거다. 하지만 VAR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심판이 보는 거다. 아무리 부탁해도 아니면 안 볼 거고, 볼 상황이라면 통신해서 볼 거다. 자신감은 우리의 준비 과정에서 얻는 거다. 작년에도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승패나 선수단 자신감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난 강하게 어필하진 않을 거 같다"라고 답했다. 라커룸에선 선수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 차두리 감독은 "아직 선수단을 만나지 못했다. 바로 기자회견을 하러 왔다"라며 "다음 주에 용인과 또 중요한 경기가 있다. 선제 실점 이후 역전까지 만들어내는 과정에선 선수들을 많이 칭찬하고 싶다. 자신감을 많이 얻어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잘 된 부분은 더 잘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또 보완해야 한다. 다음 주 용인전을 잘 준비하겠다. 아직 시즌 초다. 고개 숙이고 실망할 단계도 아니다. 아쉽지만, 진 것도 아니다. 승점도 가져왔다.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순환을 끌고 가야 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후반 중반 데메트리우스와 페트로프를 동시에 벤치로 불러들였다. 차두리 감독은 이에 대해 "두 서수가 앞에서 수비적으로 많이 뛰었다. 이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더 많이 커버해 줄 수 있는 에너지를 원했다. 둘이 있었다면 득점했을지는 결과론적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 다만 제갈재민과 김범환의 속도를 가지고 역습에 나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대환이 이날도 득점까지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그는 우측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양 측면 수비까지 맡으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차두리 감독은 김대환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대환이가 작년부터 성장하는 속도를 우리 팀이 따라갈 수만 있었다면 승격 싸움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감독 능력도 마찬가지다. 짧은 시간에 어마어마한 발전을 했다. 공수 양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매주 경기장 안에서 좋은 경기력과 에너지를 표출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차두리 감독은 "우리가 얼마나 더 대환이를 잡아놓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기특하고 뿌듯하다. 더 잘해서 더 좋은 곳에서, 더 높은 레벨에서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굉장히 많은 재능과 좋은 멘탈을 갖고 아주 잘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고 기대를 걸었다. /[email protected]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15. 3:19
[OSEN=박근희 기자] 양치승이 배우 최강희와 함께 순두부 만들기에 도전하며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YangBoss MakTube)’에는 ‘양치승x최강희 새로운 일자리를 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양치승은 순두부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순두부 가게를 찾았다. 가게 안에는 먼저 기다리고 있던 최강희가 “어서 오세요 관장님. 관장님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와 있었어요”라며 환하게 인사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강희의 30년 지기 절친이자 해당 가게를 3대째 운영 중인 지인 김미자 씨가 함께했다. 최근 15억 원 규모의 전세 사기 피해 사실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양치승은 “오늘 순두부 좀 배우러 왔습니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이에 김미자 씨는 “아우 할 수 있겠어요?”라고 활기차게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정성을 다해 두부를 굳히는 과정을 함께했다. 잠시 후 완성된 두부가 나오자 사장님은 “이러면 두부가 잘 나온 거야”라며 이들의 솜씨를 칭찬했다. 본인이 직접 만든 두부를 확인한 양치승과 최강희는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양치승의 막튜브 (YangBoss MakTube)’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5. 3:17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색다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15일 손예진은 자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숏컷으로 청순미를 더한 손예진은 U라인의 흰 민소매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아직은 좀 쌀쌀하지만 얼른 따뜻해져서 봄 나들이 많이 다니시길! 저는 '버라이어티' 열촬 하고 있어요 다들 아직은 따뜻하고 입고 다니세요~ 감기 걸리지 않게요"라며 당부했다. 이어 발레 바를 잡고 핑크색 발레 코어를 갖춘 손예진은 늘씬하게 드러난 허리와 복근을 공개했다. 마치 데뷔 시절의 손예진을 보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네티즌들은 "와, 다이어트 열심히 하시더니 대단하세요", "식단 대단하시다", "너무 마르신 거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으며, 작년 박찬욱 감독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복귀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예진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5. 3:15
[OSEN=이선호 기자] "작년 이렇게 던졌어야지". KT 출신 베네수엘라 WBC 대표팀 우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일본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투구를 했다. 헤이수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일본과 8강전에서 출전해 실점없이 아웃카운트 7개을 잡아내며 8-5 역전극의 발판을 놓았다. 2-5로 뒤진 가운데 4회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마키 슈고를 범타로 잡았으나 겐다 소스케에게 안타, 와카쓰키 겐야를 볼넷으로 내보내 1,2루 위기에 몰렸다. 다음타자가 하필이면 오타니 쇼헤이였다. 한 방을 맞으면 그대로 경기가 넘어가는 위기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기세를 몰아 데루아키 사토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5회도 선두타자 모리시타를 삼진처리하는 등 삼자범퇴로 볍게 막았다. 6회도 마운드에 올라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하고 등판을 마쳤다. 1볼넷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였다. 헤이수스가 추가실점을 막자 베네수엘라 타선이 터졌다. 5회 두 점을 추격하고 6회 아부레우의 우월 스리런홈런을 앞에숴 7-5로 역전에 성공했다. 8회는 일본 수비의 실책에 편승해 한 점을 보태 승기를 잡았다. 베네수엘라 다니엘 팔렌시아가 9회들어 100마일(161km)짜리 광속구를 앞세워 삼진 삼진에 이어 오타니마저 내야 뜬공으로 잡고 승리를 확정지었다.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앞세워 5회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에 도전했으나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회 대회 이후 4강 진출 실패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열도는 큰 충격에 빠졌다. 1라운드에서 일왕까지 도쿄돔에 방문해 관전하는 등 전국민적인 열기를 모았으나 8강에 탈락하는 첫 굴욕을 맛보았다. 강력한 우승후보를 상대로 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헤이수스는 영웅적인 투구였다. 앞선 1라운드 이스라엘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2피안타 8탈삼진 1실점 투구로 승리투수가 됐다. 일본전 호투까지 이어지면서 주목도와 몸값이 올라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30경기 13승11패 평균자책점 3.68의 우등성적을 냈다. 2025시즌 KT로 이적해 32경기 9승9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KT는 재계약을 고민했으나 새로운 외인이 필요하다고 보고 교체했다. 대신 KT는 보유권을 완전히 풀어주어 자유의 몸이다. 헤이수스는 국내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마이너게약을 맺었다. 한때 맷 매닝의 부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삼성이 대체 외인으로 염두에 두었지만 최근 40인 로스터에 등록하면서 무산됐다. 메이저리그에 승격할 경우 보너스 옵션이 걸려있다. KBO리그 복귀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향후 미국내 활약도에 따라 유턴 가능성도 있다. 이강철 감독은 헤이수스 호투 소식에 "코치 요한 산타나의 체인지업을 배웠다고 들었다. 작년 체인지업이 141km 빨라 직구 타이밍이 다 걸렸다. 산타나가 느리게 잘 가르쳤다 보나"며 웃었다. /[email protected] 져 7-5 역전에 성공했다. 헤이수스는 지난 2024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팬들을 만났다. 한국 무대 첫 해 30경기 등판해 13승 11패, 평균자책점 3.68로 에이스 노릇을 했다. 이듬해에는 KT 위즈로 팀을 옮겨 32경기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했다. KBO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22승(20패)을 거두고 메이저리그 무대로 떠났다. 헤이수스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갔다. 최근 KBO 삼성 라이온즈가 외인 투수 맷 매닝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헤이수스를 대안으로 여겼지만, 헤이수스가 지난 11일 40인 로스터에 등록됐다. 헤이수스는 WBC 대회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보여주는 중이다.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15. 3:15
인천 지역 학교 컴퓨터를 관리하던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직원이 부품을 저가 제품으로 바꿔치기한 정황이 드러나 교육 당국이 경찰에 고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전산장비 유지보수 업체 전 직원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초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일대 학교 7곳에서 컴퓨터 메모리카드와 램(RAM·임시 저장 메모리) 등 부품을 더 낮은 사양의 제품으로 교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교육 당국이 확인한 피해 규모는 컴퓨터 약 200대, 금액으로는 7000만원 상당의 부품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행각은 학교 교사들이 컴퓨터 성능이 갑자기 떨어진 것을 이상하게 여겨 업체에 점검을 요청하면서 드러났다. 점검 결과 일부 컴퓨터에 당초 납품된 사양보다 낮은 성능의 부품이 장착돼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 추세를 노리고 부품을 빼돌려 차익을 얻으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체는 지난해 3월 다른 업체 3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청과 전산장비 통합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 사업은 유지보수가 필요한 학교에 계약 업체를 연결해 장비를 관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업체는 절도 정황이 확인된 뒤 A씨를 해고하고 피해 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수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업체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유지보수를 맡은 39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15. 3:10
[OSEN=이인환 기자] 침묵은 계속됐다. 하지만 팀은 멈추지 않았다. 손흥민(LAFC)이 또 한 번 득점에 실패했지만 LAFC는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LAFC는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전 관심은 단연 손흥민의 득점 여부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까지 공식전 5경기 연속 무득점에 머물러 있었다. 도움은 6개나 기록하며 공격 전개에서 영향력을 보였지만, 골은 CONCACAF 챔피언스컵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기록한 페널티킥이 유일했다. 필드골이 필요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해법을 바꿨다. 손흥민을 최전방이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 배치했다. 전방에는 나단 오르다스가 자리했고, 2선에서 데니스 부앙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함께 공격을 지원했다. 손흥민에게 더 많은 볼 터치와 전개 역할을 맡긴 선택이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전반 1분 손흥민이 박스 정면에서 부앙가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상황에서 부앙가가 박스 안까지 침투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 손흥민도 곧바로 슈팅으로 응답했다. 전반 2분 박스 정면에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세인트루이스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 헤더로 LAFC 골망을 흔들었지만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결정적인 장면은 전반 15분이었다. 역습 상황에서 부앙가가 박스 안에 있던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골문 구석을 노리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육탄 방어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에도 LAFC는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5분 부앙가가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전반 41분에는 오르다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LAFC가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마무리는 쉽지 않았다. 손흥민 역시 중앙까지 내려와 공을 받아주며 공격 전개에 관여했지만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후반 12분 손흥민은 직접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 압박을 벗겨낸 뒤 박스 정면에서 강하게 때렸지만 다시 한 번 수비에 막혔다. 결국 변화가 먼저 찾아왔다. 후반 26분 손흥민이 아민 부드리와 교체되며 벤치로 물러났다. 그리고 곧바로 균형이 깨졌다. 후반 28분 세인트루이스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은 마티유 슈아니에르가 박스 정면까지 전진한 뒤 낮은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공은 그대로 골문 구석을 파고들며 선제골로 이어졌다. LAFC는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후반 36분 다시 한 번 슈아니에르가 해결사로 나섰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그는 아크 우측으로 이동한 뒤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낮게 깔린 슛은 뷔르키가 손쓸 수 없는 코스로 향하며 추가 골로 연결됐다. 세인트루이스는 후반 37분 정상빈을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지만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는 LAFC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손흥민의 침묵은 이어졌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았다. LAFC는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다만 손흥민 개인에게는 여전히 숙제가 남아 있다.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서 필드골 침묵을 언제 깨느냐가 다음 흐름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5. 3:10
[OSEN=연휘선 기자] '마니또클럽'에서 홍진경이 '썸남'의 존재를 언급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에서는 배우 고윤정, 김도훈, 정해인과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 그리고 셰프 윤남노가 소방관들을 위한 구내식당을 여는 시크릿 마니또 미션에 돌입했다. 소방관들을 위해 몰래 다른 장소에서 식재료 준비를 하는 상황. 고윤정과 정해인이 다정하게 함께 음식을 만들며 로맨틱한 두샷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박명수 또한 "홍씨"를 부르며 홍진경을 찾았다. 그러나 홍진경은 "왜요, 아저씨"라고 퉁명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홍진경은 "아까부터 나를 왜 이렇게 찾냐. 아저씨 나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나 남자 있다. 썸타는 남자 있으니까 아저씨는 관심 꺼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홍진경이 거듭 "나 좋아하지마 아저씨. 나 좋아하지 마라고 경고했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도 발끈했다. 박명수는 "저도 보는 눈이 있다"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사업가 김정우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낳으며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홍진경은 지난해 8월 이혼 소식을 밝히며 뒤늦게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라엘 양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이며 홍진경이 양육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5. 3:08
[OSEN=연휘선 기자] '마니또클럽'에서 소방관들의 헌신이 뭉클함을 선사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클럽'에서는 배우 고윤정, 김도훈, 정해인과 방송인 박명수, 홍진경 그리고 셰프 윤남노가 소방관들을 위한 구내식당을 여는 시크릿 마니또 미션에 돌입했다. 이날 박명수, 홍진경, 고윤정, 정해인은 정체를 숨긴 채 윤남노와 김도훈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다른 멤버들과 소통하며 소방관들을 만났다. 소방관들은 인터뷰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 "빨리 먹을 수 있는 것"을 식사 선호 메뉴로 입을 모았다. 그도 그럴 것이 소방관들은 언제 어디로든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했다. 이에 국수와 같이 쉽게 붓는 국물 요리는 특히 금기시했다. 한 소방관은 "국물 있는 건 라면밖에 안 먹는다"라며 웃었고, "출동 갔다 와도, 시간이 지나도, 식어도 먹을 수 있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밝혔다. 그런 소방관들의 머리 위로 곳곳에 쓰인 문구가 눈길을 모았다. "First In Last Out(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바로 어느 현장이든 소방관이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늦게 나오며 한 명이라도 구조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되새기는 구호였다. 정해인은 "퍼스트 인, 라스트 아웃. 가장 먼저 들어가서 마지막에 나온다"라고 되새기며 소방관들의 책임감을 느꼈다. 모든 소방관들에게 울림을 남긴 시 '어느 소방관의 기도' 또한 뭉클했다. "신이시여, 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로 시작해 "당신의 뜻에 따라 제 목숨이 다하게 되거든, 부디 은총의 손길로 제 아내와 아이들을 돌보아 주소서"라며 신과 가족들을 남기고 떠날 최후까지 염두에 둔 어느 소방관의 절실한 각오가 울림을 자아냈다. 실제 소방관들은 "무섭다. 안 무섭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현장에 가서. 불길 보는 순간 무섭다. 보통 팀장님들이 먼저 들어가신다. 그냥 믿고 가는 거다"라고 현실적인 고충을 밝혔다. "아무것도 안 보인다. 바로 앞에도 안 보인다. 수관하고 앞의 사람만 의지해서 들어간다", "팀장이 겁먹으면 팀원들도 못 들어간다. 책임감을 갖고 들어간다", "제가 지시를 잘못해서 민간인, 동료들이 다칠 수 있다 보니 그런 것들이 힘들다. 마음 속에 묵직하게 간직하고 있다"라는 소방관들의 현실적인 고백 또한 뭉클함을 선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5. 2:57
[OSEN=화성, 고성환 기자] 박진섭 천안FC 감독이 다음엔 무승부가 아닌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천안FC는 15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화성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천안은 패배를 면하긴 했으나 시즌 첫 승을 또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박진섭 감독 부임 이후 2무 1패를 기록하며 13위에 자리했다. 연승을 노리던 화성은 안방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순위는 1승 1무 1패, 승점 4로 6위가 됐다. 이날 천안은 전반 막판 라마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김대환과 페트로프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위기의 순간 라마스가 팀을 패배에서 건져냈다. 적극적으로 라인을 끌어 올리며 화성과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던 천안은 후반 추가시간 마침내 동점골을 터트렸다. 라마스가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에 승점을 안겼다. 경기 후 박진섭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그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다만 이젠 비기는 것 말고 승리를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더 집중과 수비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아직 필드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에 전술 훈련을 더 해야 할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술적으로 잘 통한 부분은 무엇일까. 박진섭 감독은 "왼쪽에선 잘 안 됐지만, 오른쪽에선 플레이가 잘 됐다. 그래서 우측에서 주로 공격을 펼치려 노력했다. 후반엔 어쩔 수 없이 실점을 만회하려고 더 공격적으로 임하다 보니까 밸런스가 무너졌다. 그래도 선수들이 어느 정도 따라와 주려 노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되돌아봤다. 천안은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급격히 흔들리며 화성에 연속 실점했다. 박진섭 감독은 "경험이 부족했던 게 아닐까 싶다. 그런 흐름을 누군가 끊든지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상대의 좋은 흐름을 막지 못한 게 결국 실점으로 이어갔다. 앞으로도 많은 경기가 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윙어 사르자니가 후반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박진섭 감독은 "아직 적응 기간이다. 첫 경기를 봤을 때 자기 역할은 충분히 잘해준 거 같다. 더 공격적으로 스피드를 살리고, 골문 앞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려주길 바란다. 오늘은 상대가 수비 숫자가 많다 보니 공간이 안 생겨서 그런 부분이 잘 안 나온 거 같다. 앞으로 더 같이 조직적인 면을 키워야 할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15. 2:5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배우 지예은이 ‘이모’라는 말에 발끈하며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주역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보유한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을 비롯해 노도희, 이준서, 이정민, 신동민까지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가운데 세대 차이를 두고 유쾌한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1994년생으로 올해 34세인 지예은은 대부분 20대 초반인 쇼트트랙 선수들과의 나이 차이가 드러나자 “우리 또래 아니냐, 또래다”며 능청스럽게 우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이 “서른 넷 아니냐”고 나이를 공개하자 지예은은 곧바로 “아니, 서른셋이다. 만 나이로는 서른둘”이라며 급하게 정정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선수들이 “서른 넘으면 이모다”라고 장난을 치자 지예은은 곧바로 발끈했다. 그는 “미쳤니? 너 좀 별로다”라며 발끈한 반응을 보였고, 그럼에도 계속해서 “이모”라는 놀림이 이어지자 “너 30대한테 죽탱이 맞고 싶냐”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예은의 거침없는 리액션과 멤버들의 장난이 이어지며 스튜디오는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5. 2:55
[OSEN=이인환 기자] 의심은 오래가지 않았다. 기회를 붙잡은 순간, 양현준(셀틱)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증명했다. 멀티골 한 방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그리고 팀의 승리를 완성했다. 셀틱은 1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머더웰과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61점을 확보한 셀틱은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선두 하츠(63점)를 바짝 추격했다. 우승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경기의 중심에는 양현준이 있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두 골을 터뜨렸다. 동점골과 쐐기골. 사실상 승부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들이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셀틱은 전반 초반 머더웰의 선제골로 끌려갔다. 그러나 흔들림은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38분, 양현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공격수다운 본능적인 위치 선정과 침착함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그리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 34분이었다. 중앙으로 파고든 양현준은 수비 사이를 돌파한 뒤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스로 공간을 만들고 마무리까지 완성한 장면이었다. 셀틱의 세 번째 골. 사실상 경기를 끝낸 순간이었다. 평가도 압도적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사커웨이’ 기준으로 양현준은 경기 최고 평점인 9.0점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라는 의미였다. 이번 멀티골로 그는 리그 5호골과 6호골을 동시에 기록했다. 개인 커리어에서도 의미 있는 흐름이다. 셀틱 입단 이후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양현준은 이미 지난 시즌 기록했던 리그 5골 2도움을 넘어섰다. 시즌 중반을 지나며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지 반응 역시 뜨겁다. 마틴 오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양현준의 이름을 가장 먼저 꺼냈다. 그는 “양현준은 오늘 환상적이었다. 단순히 득점만이 아니라 경기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전진하는 에너지, 공격적인 움직임, 그리고 수비 가담까지 모든 면에서 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영국 ‘BBC’ 역시 양현준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셀틱이 여름 이적시장에 양현준을 매각할 수 있다는 시선은 점점 설득력을 잃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경기력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다. 특히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양현준은 기대득점(xG) 3.82에서 6골을 만들어내며 뛰어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에서 20개 이상 슈팅을 기록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골 효율을 기록 중이다. 니그렌, 처미티, 애버딘의 케빈 니스벳, 폴커크의 바니 스튜어트보다도 높은 수치다. 단순한 득점 이상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지표다. 시즌 초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 당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며 버밍엄 시티 이적설에 휩싸였다. 출전 기회도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겨울을 기점으로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크리스마스 이후 리그에서만 6골. 양현준은 이제 셀틱 공격의 중요한 카드로 자리 잡았다. BBC 역시 같은 시선을 보였다. 매체는 “타이틀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셀틱에서 오닐 감독이 양현준을 계속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머더웰전과 같은 활약이 이어진다면 셀틱의 우승 경쟁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5.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