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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연기대상' 엄지원, 혓바닥 뚫어 피 봤다..스튜디오 술렁 ('라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데뷔 후 첫 연기대상을 받은 순간의 이야기를 전한다. 2025년 화제를 모은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그는, 수상 직전 공개된 故 이순재 추모 영상에서 감정이 터져버렸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그날의 후일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최윤정 / 연출 윤혜진, 황윤상, 변다희)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백진경(명예영국인)이 출연하는 ‘2026년 엄지 척! 이 설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엄지원은 연기대상 수상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엄지원은 대상 수상 직전 공개된 故 이순재 추모 영상에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던 이유를 전한다. 수상 소감을 따로 준비하지 못한 채 무대에 올랐던 당시의 상황과,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순간의 심경을 담담히 털어놓는다. 그는 ‘독수리 5형제 시동생’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최대철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우선 최대철은 엄지원의 특별(?)한 취미를 공개해 그를 당황케 한다. 특히 엄지원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만물박사’ 김동완의 이야기를 듣고 겁 없이 혓바닥을 뚫게 된 사연을 밝히면서 피(?)를 본 얘기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엄지원의 예상치 못한 취미와 과감한 도전 정신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엄지원은 신인 시절 곽경택 감독 영화 ‘똥개’ 오디션을 본 뒤 곽경택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받았던 당시를 떠올린다. 그는 정우성이 주연으로 확정되어 있던 영화에 모든 배역을 오디션으로 뽑는다는 얘기를 듣고 이에 참가했고, 오디션 후 남다른 촉으로 합격을 예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곽경택 감독이 “지원 씨가 꿈에 나왔다”라며 직접 전화해 합격 소식을 전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엄지원은 첫 데뷔작인 MBC 아침드라마 ‘황금마차’의 주연으로 본격적인 존재감을 알렸던 시기의 이야기도 꺼내놓으며, ‘떡잎’부터 달랐던 배우 인생의 출발점을 되짚는다. 데뷔 후 첫 연기대상 수상 후일담부터 신인 시절 캐스팅 비하인드까지, 배우 엄지원의 진짜 이야기는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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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설 날 아침 승전고 울린 '5G' 컬링군단, 공동 2위 올라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중국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설날 아침 기분 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8시간 시차로 인해 현지시각으로는 16일 오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라운드로빈 예선 6차전 중국전에서 한국팀은 마지막 10엔드에서 2점을 추가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3엔드에서 3점을 먼저 얻어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5엔드까지 7대2로 앞서갔으나, 6엔드에서 3점, 9엔드에서 3점을 내주며 중국에 8대 9로 역전을 허용했다. 뒷심을 발휘한 한국은 마지막 10엔드에서 2점을 추가해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우리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예선 성적 4승 2패를 기록하며 스위스, 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10개 팀이 모두 한 번씩 대결해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대표팀은 앞으로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와 차례로 경기할 예정이다. 강정현([email protected])

2026.0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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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대박 난 박정민♥신세경..'휴민트' 홍보 요정 등극

[OSEN=유수연 기자]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의 홍보 요정들 박정민과 신세경이 개봉 2주차 릴레이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영화 ‘휴민트’의 주역이자 홍보 요정들 박정민과 신세경이 개봉 2주차 릴레이 라디오 홍보에 나선다. 먼저 박정민은 바로 오늘(2/17) 오후 9시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영화 ‘휴민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박건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박정민은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와 배우들과의 호흡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풀어내며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어 신세경은 2월 20일(금)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한다. 작품 속에서 채선화로 보여준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캐릭터 해석에 대한 이야기부터, ‘휴민트’가 지닌 액션과 서사의 매력까지 다채로운 토크를 펼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올겨울 극장가를 장식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로, 극장에서 체감해야 할 강렬한 액션과 인물들의 팽팽한 감정선을 앞세워 가열찬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민과 신세경의 라디오 출연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더하며, ‘휴민트’의 입소문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휴민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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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사는게 아냐" '치매아내 간병' 태진아, 결국 장모님 묘앞 '오열' ('조선의 사랑꾼')

[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악화된 아내 옥경이 씨를 향한 절절한 심정을 토해내며 끝내 무너졌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년 전보다 눈에 띄게 쇠약해진 옥경이 씨의 모습과 함께, 간병을 이어온 태진아의 고단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휠체어를 탄 채 등장한 옥경이 씨는 주변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백발이 된 모습은 병의 진행을 실감케 했다. 72세의 태진아 역시 힘이 빠진 채 아내를 보조하며 병원을 오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주치의는 “현재 중증 치매 상태”라며 회상 치료를 권했다. 익숙한 노래와 사진을 통해 인지 자극을 주는 치료였다. 태진아가 ‘옥경이’를 부르자 아내가 환하게 웃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기억이 닿지 않는 상태였다. 아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태진아는 홀로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장모의 묘소를 찾아 과거의 기억을 영상으로 담아 회상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서였다. 묘 앞에 선 태진아는 결국 감정을 억누르지 못했다. 이어 “장모님이 돌아가시며 옥경이 끝까지 책임지라고 하셨다. 그 약속 지키고 있다”며 무릎을 꿇은 그는 “옥경이 낫게 해달라. 제발 아프지만 않게 해달라. 나을 수 없다면 지금 상태라도 유지하게 해달라”고 오열했다. 이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하루가 천 년 같다”며 "왜 제가 이런 시련을 줘요"라며 가슴을 치고 눈물을 쏟았다. 그동안 가족 앞에서는 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울었다는 고백까지 더해지며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됐다. 패널들은 “저 한마디에 모든 고통이 담겨 있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끝까지 아내를 지키겠다는 약속 하나로 버텨온 시간, 그리고 장모의 묘 앞에서 터져 나온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라는 절규는 간병의 현실과 남편의 사랑을 동시에 보여주며 깊은 여운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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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이순실, 위고비 효과 톡톡히 본 한복 자태…뼈말라 일보직전 ('아침마당')[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요리사 겸 방송인 이순실이 위고비 효과를 톡톡히 본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이순실·황유성 부부가 출연했다. 설날을 맞아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순실은 “평양에서 온 이순실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고 인사했다. 황유성은 “결혼 20년차 황유성”이라며 “사랑하는 말 한마디로 하나가 되는 설날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황유성은 이순실의 한복 자태를 보며 “너무 예쁘다. 많이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순실은 ‘아침마당’ MC 엄지인과 함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매니저가 없는 엄지인은 남편의 케어를 받는 이순실을 부러워했다. 황유성은 “한국 생활이 낯설고 하니 항상 케어를 해줬다. 다른 방송국에서도 저 같은 사람 없다고 하는데, 딸 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순실은 “저는 사고만 친다. 우리 남편이 나보다 연하지만 오빠 같고 아빠 같다”라며 남편에 대한 든든한 신뢰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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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하♥’ 신정환, 20대부터 망가진 몸…“얼굴만 동안” ('걍 신정환')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솔직한 입담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걍 신정환’에는 ‘촬영 중 등장한 신정환, 두 남자의 쫀득한 솔직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신정환은 약과 브랜드 모델로 깜짝 등장해 대표와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신정환은 “디저트 모델은 생애 최초다. 햄버거, 치킨은 해봤지만 약과는 처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주변 가족, 지인, 팬들한테 많이 선물했다. SBS ‘골때녀’ 하는 채리나에게도 보냈는데 다들 좋아해서 기분이 좋더라”고 밝혔다. 특히 약과 판매 성과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앞서 약과 50만 개를 판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웃음 뒤에는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신정환은 “20대 초반부터 생활이 엉망이었다. 젊은 나이에 매일 지방을 다니고, 방송국 무대에서 연기 마시고 불꽃 터지고, 개조된 봉고차에서 김밥·떡볶이·햄버거로 끼니를 때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춤도 매일 격렬하게 추니까 20대부터 속이 맛이 갔다. 얼굴만 동안이지 속은 썩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선크림 되게 자주 바르고, 30대 중후반부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며 “과자, 설탕 많이 들어간 것, 탄산은 안 마신다. 소화 잘 되는 음식 위주로 먹는다”고 전했다. 근황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많이 한다. 케이블TV, 유튜브 등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복역 후 가석방됐다. 당시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으로 드러나며 논란을 키웠다. 이후 2014년 12살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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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zna "팀 넘어 이젠 한 가족…2026년=izna의 해 만들래요" [한복 인터뷰④]

[OSEN=장우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꽉 찬 2025년 활동을 돌아보며 더 활발한 2026년 활동을 예고했다.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뒤 데뷔 앨범 ‘N/a’를 시작으로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매 앨범 색다른 콘셉트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변신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3컴백’이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izna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에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KBS2 ‘뮤직뱅크’)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해냈다. 이처럼 눈부신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izna가 2026년 설날을 맞이해 OSEN과 만났다. izna 멤버들은 데뷔 후 팬들과 맞이하는 두 번째 설날에 대한 기대감부터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Q. 1년 3컴백으로 활발히 활동 했는데, 내가 성장했다고 느끼는 지점이 있나요? 방지민 :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이렇게 1년을 꽉 채워서 보낸 적이 있었나 싶어요. 그래서 의미가 큰 2025년이예요. 저희의 시작이 담긴 2025년이라 앞으로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은데요. 많이 서장했다고 느끼고, 스스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정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정은 : 처음 MAMA 무대에 섰을 때 360도로 관객분들이 있으셨는데요. 그때는 그 분들의 에너지에 제가 밀려 나갔었다면 이제는 그 에너지를 받아 텐션을 올릴 수 있게 됐어요. 그 부분에서 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 마이 : 데뷔 전이나 서바이벌 시절의 영상을 보면 저희들끼리 정말 많이 가까워졌고 모든 것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런 환경이 너무 감사하고, 멤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코코 : 퍼포먼스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어요. 연말 무대를 준비하다보면 댄스 브레이크 등을 빠르게 빠르게 배워야 하고 외워야 하거든요. 작년에는 이만큼 연습했다면 올해는 그보다는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이 너무 잘해서 볼 때마다 뿌듯했어요. 유사랑 : 컴백 활동과 연말 무대까지 다양하게 활동했는데요. 무대와 멤버들에 대한 자부심이 큰 만큼 이제 정말 한 팀이 되었구나라는 걸 많이 느껴요. 그리고 서로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도 하고,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에서 팀을 넘어 가족이 됐다고 느껴져요. Q. 2026년은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요? 유사랑 : 올해는 izna의 해로 만들고 싶어요. 코코 : 올해는 작년보다 더 성장한 izna를 보여드릴게요. 더 많은 나야들 앞에서 무대하는 게 소원인 만큼 그 소원 이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최정은 : 2025년은 성장하는 과정의 해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성장한 izna의 해로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세비 : 2026년에도 지금처럼 나야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 저희 모두가 잊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저희는 누구보다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해요. 그 마음도 변하지 않고 더 건강하게 활동하도록 할게요. 방지민 : 멤버들이 서로를 더 챙겨주고, 다양한 콘텐츠에서 더 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2026년이 됐으면 좋겠어요. 마이 : 2026년에는 더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저희가 무대를 더 즐기기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며 좋은 추억 많이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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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1호 멀티 메달 도전…‘설날 맞이’ 슬로프스타일 결선

‘여고생 동메달리스트’ 유승은(18·성복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한국 선수단 1호 멀티 메달을 꿈꾼다. 유승은은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에서 10번 주자로 나선다. 이날 경기는 1~3차 시기를 치러 가장 좋은 점수를 최종 성적으로 삼는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새 역사를 썼다. 유승은은 “스노보드를 타면서 태극마크를 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데 이렇게 메달까지 따서 기쁘다”면서 “지난 1년간 부모님께 너무 많은 투정을 부렸다. 뭐라고 말씀만 하시면 짜증부터 냈는데 정말 죄송하다”며 고교생다운 소감을 남겼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을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하늘을 나는 빅에어와는 코스나 연기 형태에서 차이가 있지만, 슬로프스타일에서도 빅에어처럼 점프대에서 도약해 공중 연기를 펼치는 구간이 있어서 두 종목을 병행하는 선수가 많다. 유승은 역시 빅에어를 주종목으로 삼으면서도 지난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슬로프스타일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경쟁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도 빅에어 챔피언인 일본의 무라세 고코모와 은메달리스트인 뉴질랜드의 조이 사도우스키 시놋 등이 슬로프스타일 예선에서 각각 2위와 1위를 달렸다. 설 당일을 맞아 열리는 이날 결선에서 유승은이 메달을 따낸다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1호 멀티 메달이 된다. 만약 금빛 질주가 펼쳐지면 동갑내기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온의 뒤를 이어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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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설계자"…NYT, '트럼프 무역키맨' 그리어 USTR대표 조명

"조용한 설계자"…NYT, '트럼프 무역키맨' 그리어 USTR대표 조명 억만장자 내각의 '서민' 통상 전문가로서 관세 법·정책 틀 구축 모르몬교 선교사 출신에 차분한 성격…상무장관과 정책 이견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크게 관여한 인물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더불어 주목받는 또 한 명의 '키맨'이 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다. 그리어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무역 협상에 나서면서 익히 알려진 인물이다. 다만 러트닉 장관이나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같이 인지도가 높고 자기주장이 강한 억만장자 출신 장관만큼 주목받지는 못했으며 영향력도 이 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여겨졌다. 특히 한국의 경우 러트닉 장관이 관세 협상을 주도한 데다 주력 대미 수출품인 자동차, 철강, 반도체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상무부가 담당하고 있어 러트닉 장관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였다. 그리어 대표는 한국과의 협상에서 비관세 장벽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 이 분야는 디지털 규제에 대한 미국 측의 문제 제기로 최근 다시 관심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그리어 대표를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전쟁의 "조용한 설계자"로 평가하고서 45세인 그리어 대표가 막후에서 세계 경제를 재편하는 데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고 보도했다. NYT는 그리어 대표가 "거리낌 없고 안하무인인 억만장자들로 가득한 내각"에서 차분한 태도로 인해 자주 부각되지 않았다면서도 무역 변호사인 그리어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비전을 실제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법과 정책적 틀을 짰다고 설명했다. 또 혼돈으로 가득한 트럼프 행정부에서 그리어 대표는 안정을 가져다주는 인물로 여겨지며, 그가 예측 불가능한 대통령과 다른 내각 거물들, 무역에 운명이 걸린 외국 정상과 기업 경영자 수십명의 요구 사이에서 조용히 길을 찾아갔다고 NYT는 평가했다. 이런 처세가 가능했던 배경과 관련, 그리어 대표의 친구들은 그가 멘토이자 옛 상사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의 조언을 따랐다고 한다. 트럼프 집권 1기 때 무역대표를 지낸 라이트하이저는 "누구의 공이 되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워싱턴에서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리어 대표는 관세를 이용해 미국 제조업을 재건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을 진심으로 신봉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다만 그리어 대표는 행정부의 가장 중요한 무역 정책 결정에 항상 포함되지는 않았고, 이 때문에 영향력이 다른 장관에 비해 약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4월에 국가별 상호관세의 90일 유예를 갑작스럽게 발표했을 당시 그리어 대표는 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었고 유예 결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리어 대표와 가까운 이들은 그가 트럼프 대통령과 탄탄한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한다. 그리어 대표는 자기가 다른 장관들처럼 억만장자나 유명 정치 인사는 아니지만 "내 업무를 안다"는 간단한 이유로 무역대표로 선택됐다고 말했다. 그리어 대표는 기이할 정도로 차분한 성격인데 자녀를 다섯이나 키우면서 그렇게 됐다고 일부 지인들은 말한다고 NYT는 전했다. 반면 그리어 대표는 이라크 전장에서 군 법무관으로 복무한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그리어 대표는 캘리포니아주의 노동자 가정에서 다섯 형제 중 네 번째로 태어났으며 그의 가족은 이동식 주택에서 살았다. 그는 방학과 학기 중에 설거지와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했다. 브리검 영 대학교에 다녔고, 재학 중 벨기에, 프랑스, 룩셈부르크에서 모르몬교 선교사로 2년 활동했다. 버지니아주 법대를 마치고 파리에서 유학한 뒤 미국 캔자스주, 튀르키예, 이라크에서 군 법무관으로 복무했다. 워싱턴DC의 유명 법률회사 스캐든 압스에 취업하려던 중 면접 시험관으로 라이트하이저를 만나게 됐다. 라이트하이저는 그리어를 "지능과 가치"를 가진 사람으로 높게 평가했고 2012년에 그리어를 채용했다. 그리어는 라이트하이저를 도와 US스틸 등 미국 기업의 무역 사건 변호를 맡았으며,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 기업의 수출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범람하는 상황을 목격하게 됐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통해 값싼 제품의 대거 유입을 국가 안보 문제로 인식하게 됐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승리했고, 라이트하이저는 무역대표가 되자 그리어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그리어는 라이트하이저의 그림자처럼 백악관 회의에 참석하고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탔다. 특히 라이트하이저는 세계무역기구(WTO), 한국, 멕시코와의 고위급 회담에 자기 대신 그리어를 보내 외국 관료들을 놀라게 했다. 그리어는 비서실장 시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업무를 했다. 라이트하이저는 트럼프 집권 2기 때 다시 무역대표를 맡을 생각이 없어 그리어를 지지했고, 또 다른 억만장자보다는 통상 전문가가 대통령에게 더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과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도 그리어에 힘을 실었다. 성격과 배경이 다르다 보니 그리어 대표와 러트닉 장관 간에 이견도 있었다. 러트닉 장관이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부과한 품목별 관세를 지렛대로 사용해 다른 나라의 대미 투자를 끌어내는 데 집중했지만, 그리어 대표는 전략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품목별 관세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그리어 대표와 베선트 장관이 작년 5월 중국과 무역 전쟁 '휴전'을 선포한 직후에 상무부가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반도체 수출통제를 발표해 중국과의 관계가 다시 악화하자 그리어 대표가 발끈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현

2026.02.16. 16:26

美-필리핀 전략대화…"집단방어가 제1도련선 침공억제에 핵심"

美-필리핀 전략대화…"집단방어가 제1도련선 침공억제에 핵심" 中견제한 공동성명…"남중국해서 강압적이고 불법적인 행동 규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과 필리핀은 16일(현지시간) 마닐라에서 고위 당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미-필리핀 양자 전략대화를 갖고 제1 도련선(島線·열도선·오키나와∼대만∼필리핀∼믈라카해협)에서 중국의 공세적 행보를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미국 국무부가 공개한 전략대화 공동성명에 따르면 양측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번영되고, 안정적인 인도·태평양을 수호한다는 흔들림없는 공약을 강조하고, 인도·태평양에서 해상 수송로가 한 국가의 자의적인 통제 아래 놓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억지력과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강력한 조치들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성명은 또 "제1 도련선 어디에서든 침공을 거부하고 억제하는 데 집단방어가 핵심적"이라며 작년 12월 발간된 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전략(NSS)에 명시된 제1도련선 방어를 강조했다. 이번 성명이 제1도련선 방어와 관련해 중국을 직접 거론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대만해협 주변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현상 변경 행위 가능성에 대한 견제를 염두에 둔 문구로 풀이된다. 아울러 미국과 필리핀 당국자들은 양국간 상호방위조약상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조약상의 양국 공동방어 범위 안에 남중국해도 포함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공동성명은 밝혔다. 이와 함께 공동성명은 미-필리핀 양측이 항행과 상공 비행, 방해받지 않는 합법적 교역의 자유 보장을 강조하면서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불법적이고 강압적이고 공세적이며 기만적인 행동을 규탄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측은 중국의 이 같은 행동이 "지역 평화와 인도·태평양 및 그 너머의 안정과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를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측은 호주, 일본을 포함해 지역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들과의 발전된 다자협력을 환영했다고 공동성명은 전했다. 아울러 연내에 진행할 일로 미국과 필리핀은 미국에서 외교·국방부문 장관급 2+2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일본을 포함하는 3국 외교장관급 정책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미국은 첨단 미사일과 무인시스템의 대필리핀 배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공동성명은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준형

2026.02.16. 16:26

"80억 재산 한 푼도 상속 안 해" 故황정순, 유서 파장..숙환으로 사망 12주기

[OSEN=최이정 기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했던 원로배우 고(故) 황정순이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흘렀다. 황정순은 2014년 2월 17일 치매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25년 8월 20일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난 그는 1960~70년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어머니상’으로 대중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에 따르면 황정순은 무려 377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1941년 허영 감독의 영화 ‘그대와 나’로 데뷔한 그는 이후 ‘파시’(1949), ‘여성일기’(1949) 등을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1957년 이강천 감독의 ‘사랑’으로 제1회 한국평론가협회상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1960년대 들어 그는 ‘박서방’(1960), ‘마부’(1961), ‘김약국의 딸들’(1963), ‘굴비’(1963) 등에서 자상하면서도 엄격한 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국민 어머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67년 ‘팔도강산’을 시작으로 한 연작 시리즈는 황정순을 시대의 어머니로 각인시킨 대표작으로 꼽힌다. 그러나 그의 연기가 늘 온화한 어머니상에만 머물렀던 것은 아니다. ‘육체의 고백’(1964)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양공주 역할을, ‘민며느리’(1965)에서는 악독한 시어머니 역을 맡아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표현적인 연기와 외향적 에너지로 동시대 배우들과 차별화된 개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0년대 이후 영화 산업이 침체기에 접어들자 그는 TV와 연극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KBS 드라마 ‘보통사람들’에서 선보인 세련된 신식 할머니 연기는 또 다른 전성기를 열었다. 황정순의 별세 다음 달에는 고인의 유서가 공개되면서 유산을 둘러싼 다툼이 주목을 받기도. 황정순의 사망 이후 80억원 대의 서울 삼청동 주택을 두고 유산상속 분쟁이 일어난 것이다. 2014년 3월 MBC 시사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 공개된 고인의 유서(조카손녀 공개)에는 ‘지금까지 나를 희생해 너희들을 뒷바라지 한 걸로도 충분하니 내 재산을 한 푼도 상속할 수 없다. 용돈 한 번 준 적도 없고, 고작 1년에 두세 번 식사 대접한 게 전부이니 배신감과 함께 인생의 허무함을 느낀다’고 적혀 있다. 하지만 의붓아들은 고인이 치매를 앓았기 때문에 내용을 믿을 수 없다고 맞섰던 바다. 이처럼 고인의 세 명의 양자와 양녀가 유서를 둘러싸고 다툼을 빚은 가운데 제작진은 고인이 수십년째 젊은 연기자들을 위한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로 고인은 서울예대 이사를 역임하고 ‘황정순 장학회’를 설립해 후배들을 지원하며 배우 이전에 한 명의 교육자, 선배로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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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입 5억' 심형탁 아들 하루, 돌잔치 최초 공개…럭셔리 꽃도령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의 돌잔치가 최초 공개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해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슈돌’ 609회는 ‘하루 하루, 벌써 일년’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특히 한 살이 된 하루의 돌잔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가운데, 심씨네 가족이 완전체로 첫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심형탁의 아내이자 하루의 엄마인 사야가 처음으로 ‘슈돌’에 모습을 드러낸 것. 사야의 등장에 MC 랄랄은 “하루가 웃을 땐 아빠 닮은 꼴, 가만히 있으면 엄마 닮은 꼴”이라며 비주얼 유전자 조합에 감탄을 터트린다. 비주얼 유전자 조합의 하루는 색동 한복을 입고 깜찍한 꽃도령으로 변신한다.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낸 하루는 동글동글한 눈망울, 통통한 볼살, 해사한 미소로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프로 모델에 버금가는 표정과 여유로 ‘근엄 하루’를 보여주더니 A컷이 나왔다는 것을 확신한 듯 ‘미소 하루’를 소환, 화보 천재의 포스를 내뿜는다고. 무엇보다 하루의 돌사진을 본 랄랄은 “이목구비가 아빠 돌사진이랑 똑같다”라며 붕어빵 비주얼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하루의 첫 돌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에 사는 외가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하루의 1호팬인 외조부모부터 이모네 가족까지 돌잔치에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온 가족이 총출돌한 하루의 돌잔치와 화보 천재 포스를 뿜어낸 하루의 돌사진 촬영 모습은 ‘슈돌’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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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男 연예인들 줄 섰다…셰프·개그맨·前야구선수 등 유재석 증언 ('틈만나면')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틈만 나면,’ 지예은이 유연석에게 ‘일방적 썸’을 선언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0일 방송이 최고 시청률 5.6%, 2049 1.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2049 시청률 기준으로 화요 드라마-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굳건한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17일 방송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정상훈, 지예은이 가족 같은 케미를 뽐내며 일산 일대에 힐링 도파민과 틈새 행운을 전하는 모습이 담긴다. 이 가운데 지예은이 새로운 썸 상대로 유연석을 겨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예은의 설렘 포인트를 저격한 것은 유연석의 다정함. 지예은은 자신을 챙겨주는 유연석의 모습에 “뭐야 스윗해!”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더니 유연석과 버스에 나란히 타자, 마치 소개팅과 같은 무드로 “슬의생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고 플러팅에 돌입한다. 돌직구 지예은의 모습에 유연석이 "제 극중 캐릭터 이름 아세요?"라고 묻자, 지예은은 “곽준팔 선생님?”이라면서 눈웃음으로 무마해 폭소를 유발한다. 급기야 지예은이 유독 실수를 연발하는 유연석의 모습에 “저한테 홀딱 빠지신 거 아니에요?”라며 설레발을 치자, 유재석은 “연식이는 아무 느낌 없어”라며 단칼에 잘라내더니 “연예계에 예은이 좋아하는 다른 사람 많다. 요리하는 돌아이, 미키광수, 유희관”이라며 지예은 놀려먹기에 돌입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예은이 ‘2025 SBS 연예대상’ 수상 비하인드를 고백해 흥미를 더한다. 지예은은 매년 연예대상 때마다 눈물을 참지 못하는 일명 ‘뿌엥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지예은은 당시 감정이 북받친 이유에 대해 “‘런닝맨’ 선배님들은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난다. 제가 힘들 때 전화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애틋함을 전한다. 이어 “재석 선배님이 저한테 전화 엄청 해주셨다”라며 콕 집어 유재석을 흐뭇하게 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썸 장인’ 지예은의 플러팅 공격이 제대로 먹혀들었을지, 지예은의 심쿵과 폭소를 오가는 러블리한 활약은 ‘틈만 나면,’에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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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한복 설인사 "국민 원하는 모습으로 걸어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설날인 17일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개한 설맞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병오년 설 명절 아침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 대통령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한 해 국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모든 것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며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 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로 다른 자리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면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든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가족과 이웃이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다르지 않고 청년과 어르신이 바라는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 서로를 격려하며 어려움을 이겨낸 것처럼 새해에도 우리 사회가 따뜻한 연대와 신뢰 위에서 함께 나아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도 "올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2.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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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izna "1년 3컴백…빌드업 했던 2025년이었어요" [한복 인터뷰③]

[OSEN=장우영 기자] 그룹 izna(이즈나)가 1년 3컴백으로 가득 했던 2025년을 추억했다. izna(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는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뒤 데뷔 앨범 ‘N/a’를 시작으로 ‘SIGN(사인)’, ‘BEEP(삡)’, 최근 발매한 미니 2집 ‘Not Just Pretty(낫 저스트 프리티)’까지 매 앨범 색다른 콘셉트를 시도하며 한계 없는 변신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3컴백’이라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izna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데뷔 1년이 채 되기 전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하는가 하면, 지난해 10월에는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KBS2 ‘뮤직뱅크’)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입증해냈다. 이처럼 눈부신 활동을 펼치면서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izna가 2026년 설날을 맞이해 OSEN과 만났다. izna 멤버들은 데뷔 후 팬들과 맞이하는 두 번째 설날에 대한 기대감부터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의 활약을 이야기했다. Q. 지난해 3번 컴백을 하면셔 꽉 찬 활동을 했는데요. 2025년을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최정은 : 고생했다라고 하고 싶어요. 3번 컴백하는게 쉽지 않았을거고, 컴백 때마다 다른 콘셉트라서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준 것 같아서 2025년은 고생이 많았던 해로 기억이 남을 것 같아요. 방지민 : 저는 빌드업이라고 생각해요. 컴백할 때마다 조금씩 더 성장했고, 더 나아갈 수 있었어요. 빌드업을 한 만큼 더 크게 되자는 생각이 있어요. Q. 작년에 많은 무대와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기억에 남는 무대나 상이 있나요? 방지민 : 저는 베스트 퍼포먼스상이 기억에 남아요. 연말 시상식 무대를 하면서 퍼포먼스적으로 많은 부분을 보여드렸고, 많은 분들이 입덕해주신 이유 중 하나가 퍼포먼스였거든요. 그래서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에 되게 자부심이 있어요. 유사랑 : 저는 MAMA 무대가 기억에 남아요. 저희가 데뷔 전에 선공개를 한 것도 MAMA 무대 였는데요. 올해는 정말 멋있는 댄스 브레이크도 보여드렸고 반응도 너무 좋았어요. MAMA 무대 보시고 입덕하신 분들도 많이 있고, 1년 만에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억에 남고 뿌듯해요. 정세비 : 저는 팬콘서트가 기억에 남아요. 작년에 인터뷰 할 때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어보시면 팬 콘서트라고 했는데요. 그걸 저희가 해냈기 때문이예요. 옛날 이야기 같은데 빠르게 이뤄낼 수 있었고, 저희와 나야만 있었던 무대였던 만큼 더욱 특별해요. Q. 작년에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등 2세대 전설의 그룹들 무대를 커버했는데요. 어떤 무대가 기억에 남나요? 최정은 : 저는 소녀시대 선배님의 ‘소원을 말해봐’ 무대가 기억에 남아요. 저희 멤버들이 다 키도 크고 팔 다리도 긴데 ‘소원을 말해봐’가 그런 매력을 살릴 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저희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이지 않았나 싶어요. 마이 : 저는 원더걸스 선배님의 ‘Be My Baby’ 무대가 기억에 남아요. 저희의 피지컬을 잘 살릴 수 있었던 무대였는데요. 스타일링과 무대 구성, 퍼포먼스에서 저희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커버 무대였던 것 같아요. 정세비 : 저는 카라 선배님의 ‘Pretty Girl’ 무대가 기억에 남아요. 저희가 ‘Mamma mia’로 활동하면서 멋있는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을 했다면, ‘Pretty Girl’은 퍼포먼스를 하면서 언니들과 눈이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눈웃음이 나오는 무대였어요. 엄청 추운 날이었는데도 웃음이 나는 무대여서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것 같아요.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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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9→10-9' 日 잡고 中도 꺾었다! '미녀 군단' 여자 컬링, 짜릿한 재역전승...4강 진출 보인다[2026 동계올림픽]

[OSEN=고성환 기자] 4강 진출 희망이 커졌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5G'가 일본에 이어 중국을 상대로도 값진 승리를 따내며 다시 연승을 달렸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경기도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중국을 10-9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예선 전적 4승 2패를 기록하며 스위스, 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1위는 6승 전승을 거둔 스웨덴이다. 이번 대회는 10개 팀이 모두 한 차례씩 맞붙어 순위를 가린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한국은 1차전 미국을 상대로 4-8로 패하며 출발했지만, 이탈리아와 영국을 연달아 제압했다. 이후 덴마크에 덜미를 잡혀 2승 2패가 됐으나 전날 일본을 잡아낸 데 이어 중국까지 무너뜨리며 연승 궤도에 올랐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팀 킴' 이후 8년 만의 메달 도전도 충분히 꿈꿔볼 수 있게 됐다. 이날 한국은 중국과 역전에 역전을 주고받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초반 흐름은 한국의 몫이었다. 1엔드와 2엔드에서 잇달아 블랭크 엔드를 만들며 후공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한국은 3엔드에서 대거 3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중국 스킵 왕루이가 엔드 후반 범한 치명적인 샷 실수를 놓치지 않으며 빅엔드를 만들었다. 중국도 4엔드 들어 2점을 추가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은 곧바로 5엔드에서 4점을 쓸어담으며 7-2까지 달아났다. 이번에도 왕루이가 7번째 샷에서 실수했고, 김은지가 마지막 스톤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다시 한번 빅엔드를 완성했다. 중국의 추격이 매서웠다. 한국은 6엔드에서 3실점했고, 후공을 잡은 7엔드에서도 1점 스틸을 허용하며 7-6까지 쫓겼다. 8엔드에서 1점을 추가하며 한숨 돌리는가 싶었지만, 9엔드에서 3실점하며 8-9로 역전당했다. 그럼에도 팀 5G는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10엔드에서 뒷심을 발휘했다. 역전승을 위해 2점 이상이 필요한 가운데 서드 김민지가 중국이 세워둔 가드 스톤을 침착하게 밀어냈다. 이후로는 스킵 김은지의 활약이 빛났다. 그는 7번째 스톤으로 하우스 안에 있던 상대 스톤 2개를 걷어내는 환상적인 샷을 선보였다. 불리해진 중국은 마지막 샷으로 1번 스톤을 만든 뒤 한국의 실수를 기다렸다. 하지만 김은지는 마지막 샷으로 정확히 중국의 1번 스톤을 걷어내면서 2득점에 성공, 짜릿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일본과 중국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꾼 한국은 17일 오후 10시 5분 열리는 스위스와 라운드로빈 7차전에서 예선 3연전에 도전한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실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외모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 패한 일본에서까지 대표팀 선수들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일본 '더 다이제스트'는 "일본을 꺾은 한국 여자 컬링이 훌륭한 미모와 비주얼로 화제"라며 'K팝 그룹 같다'는 팬들의 반응을 전했고, '스포츠 닛폰' 역시 "탄탄한 실력과 가녀린 외모를 자랑하는 김민지는 한국 컬링의 아이돌로 자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주목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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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20년 전 연예계 평정한 청순 미모…Y2K 공주님 등장

[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박봄이 20년 전 풋풋했던 시절을 소환했다. 17일 박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9살 20살 때 봄. 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20년 전 모습으로, Y2K 감성이 담겼다. ‘Park Bom’이라는 영어 이름과 함께 ‘여러분들도!!! 굿나잇’이라는 글이 옛날 감성을 자아내는 가운데 박봄은 갸름한 턱선과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함과 청초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20년 전 박봄의 모습은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 최근의 박봄은 과감한 색조와 메이크업을 통해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활발하게 공연을 펼쳤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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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유도선수 출신' 닮은꼴 남편 공개.."사랑이고 나발이고 음식 아까워" [핫피플]

[OSEN=최이정 기자] 신기루가 자신의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위험수위 수습 불가 조롱 파티-신기루 이용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기루와 이용진의 현실 남매 같은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신기루는 이용진과의 친분에 대해 “둘이 여행도 다녔다”고 밝혔지만, 이용진은 곧바로 “부부 동반으로 다녔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누나 남편이 내가 누나 놀리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기루는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음식을 못 먹었다. 먹는 게 부끄러웠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기처럼 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의 농담도 이어졌다. 그는 “신기루 남편이 유도 선수 출신인데 결혼식 사회를 내가 봤다”며 “누나를 안아보려 했는데 선수 시절에도 그런 무게는 못 들어봤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신기루는 “나는 섹시한 여자로 남고 싶은데 이용진이 계속 조롱해서 안 된다”고 받아치며 티격태격 케미를 완성했다. 과거 한 방소에서 신기루는 “남편이랑 둘이 같이 야식을 먹냐”는 질문에 “나는 거의 혼자 먹는 걸 좋아한다”며 “(남편이) 내 음식에 손대서 싸운 적이 많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이 “사랑하는 사람이 먹어도 안 아깝지 않냐”고 묻자, 신기루는 단칼에 “아까워요. 사랑이고 나발이고”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바 있다. 남다른 풍채의 남편부터, 음식 앞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솔직 고백까지. 신기루의 거침없는 매력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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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내 동반자" 태진아, '중증치매' 옥경이 향한 순애보..눈물바다 ('조선의사랑꾼') [종합]

[OSEN=김수형 기자] 가수 태진아가 중증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아내 옥경이 씨를 향해 변함없는 사랑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년 전 치매 사실을 고백한 뒤 간병에 전념해 온 태진아의 시간이 다시 조명됐다. 당시 그는 “여보 사랑한다, 당신밖에 없다”고 말하며 아내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곁을 지켰고, 그 모습은 큰 울림을 남긴 바 있다. 2년 만에 공개된 옥경이 씨는 휠체어를 탄 채 백발로 변해 있었고, 눈에 띄게 쇠약해진 모습이었다. 주치의는 “발병 7년 차, 중증 치매 상태로 아기 같은 단계”라고 설명하며 반응을 기대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회상 치료를 위해 태진아는 홀로 미국 뉴욕으로 향했다. 장모의 묘소를 찾아 과거의 기억을 영상으로 담아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묘 앞에 선 그는 “옥경이 낫게 해달라, 아프지만 않게 해달라”며 무릎을 꿇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너뜨렸다. 그럼에도 희망의 순간은 있었다. 태진아가 아내를 바라보며 ‘동반자’를 부르자 옥경이 씨가 반응했고, 2년 만에 ‘옥경이’의 엔딩 멘트를 함께 하며 “옥경이 생각이 났다”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 태진아는 “오늘 아내가 ‘옥경이’를 해줬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지켜주겠다. 당신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다”며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다. 기억은 희미해져 가지만 사랑은 그대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 두 사람의 이야기는 깊은 여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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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결혼' 최준희, 41kg에서 더 뺀다…故최진실 안 쓰러울 뼈말라 몸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5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17일 최준희는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네...버니 다들 잘 먹고 계시죠? 체중관리 더 해야 하는 저..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5월까지 레스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 촬영을 앞두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최준희는 늘씬하다 못해 뼈만 남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우아함과 청순함이 동시에 풍기는 드레스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루푸스 병 투병 당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96kg까지 쪘었던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는 41kg을 유지 중이다.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더 다이어트를 감행, 어떤 신부 자태를 뽐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11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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