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아무도 확실하게 잡지 못한다. 그래서 더 열린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경쟁'이 예상 밖 흐름으로 흘러가고 있다. 영국 'BB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이 '아무도 이기고 싶어 하지 않는 레이스'처럼 변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번 시즌 역시 상위 5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 자리 자체는 넉넉하다. 문제는 경기력이다. 상위권 팀들이 잇따라 무너지고 있다. 리버풀과 첼시의 패배가 대표적이다. BBC는 "충격적인 패배와 기복으로 인해 상위권 팀들의 흐름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 틈에서 예상 밖 팀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에버튼, 브렌트포드, 풀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까지 모두 사정권이다. BBC 역시 "'왼쪽에서 튀어나온 팀'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져갈 가능성도 열려 있다"라고 평가했다. 선두 경쟁은 비교적 명확하다. 아스날이 앞서 있고, 맨체스터 시티가 추격한다. 최근 6경기 기준 무패를 유지한 팀도 두 팀뿐이다. 문제는 그 아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5점), 아스톤 빌라(51점), 리버풀(49점)이 3위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어느 팀도 안정적이지 않다. BBC는 "이들 모두 꾸준함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맨유는 최근 10경기에서 승점 23점을 쌓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흐름을 끌어올렸다. 다만 본머스전 무승부로 격차를 줄일 기회를 놓쳤다. 아스톤 빌라는 더 극적이다. 한때 8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지만, 최근 3연패로 급격히 흔들렸다. 3위 자리도 위태로워졌다. 리버풀 역시 불안하다. 올 시즌 리그에서 이미 10패를 기록했다. 2015-2016시즌 이후 처음이다. BBC는 "브라이튼전 패배로 4위 도약 기회까지 놓쳤다"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에버튼이다. 에버튼은 현재 8위. 5위와의 격차는 단 3점이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강등권을 맴돌던 팀이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논하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도 놀라움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BBC를 통해 "유럽대항전 경쟁에 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 어려운 일"이라며 "챔피언스리그든, 컨퍼런스리그든 지금 위치는 놀랍다"라고 말했다. 브렌트포드 역시 흐름이 좋다. 시즌 전만 해도 강등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유럽대항전 경쟁에 이름을 올렸다. 키스 앤드루스 감독은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대단하다.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남은 경기는 7경기다. 누가 올라설지보다, 누가 끝까지 버틸지가 더 중요하다. BBC의 표현대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쟁은 '아무도 확실히 가져가지 못하는 레이스'가 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22. 6: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병세가 15살 연하 아내와의 영화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58세에 첫 결혼에 골인한 배우 김병세의 결혼생활이 전격 공개됐다. 결혼 8년 차인 김병세 부부는 촬영 내내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가볍게 술잔을 부딪치며 '짠'을 하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뽀뽀를 나누는 등 신혼 못지않은 달달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세는 절친 김승수와 임원희의 방문을 앞두고 “이놈들 자고 가기만 해봐라”라고 장난 섞인 경고를 날리며 웃음을 안겼다.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지내는 생활에 대해 대화하던 중, 김병세는 “한 번은 시험관 때문에 6개월 정도 왔을 때도 있는데”라며 조심스럽게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에 김병세의 아내는 “한 4~5년 했는데 이제는 안 해요”라고 덧붙이며, 오랜 기간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으나 이제는 그 과정을 멈추기로 했음을 덤덤히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의 놀라운 스펙도 공개됐다. 현재 주얼리숍 대표인 아내는 미국 LA에 3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보유한 재원으로 밝혀졌다. 김병세는 “모든 경제권은 아내에게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2. 6:1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1등들’ 백청강이 ‘맞짱전’ 진출에 간절함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1등들’에서는 기존의 경연 방식을 완전히 뒤엎는 ‘1대 1 라이벌 매치’가 도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청강은 지난주 안성훈의 등장으로 아쉽게 6등을 하면서 맞짱전에 진출하지 못한 바 있다. 이날 안성훈과 1:1 라이벌 매치가 펼쳐지자 백청강은 “이대로 안되겠다. 꼭 올라가야겠다. 올라가야죠”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2주 만에 노래하는 백청강은 고(故)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선곡해 열창했다. 이어 안성훈은 FT아일랜드의 ‘지독하게’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백청강은 안성훈의 무대를 보더니 “아 짜증나네”라며 “보면서 나랑 스타 완전 다르구나. 저랑은 완전 반대다. 그래서 긴장이 많이 됐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백청강은 “제가 일단 무대에서 너무 떨어서 진자 긴장을 많이 했다. 제가 무대 제가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너무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나 봐요”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백청강 씨가 떨었다고 해서 놀랐다. 너무 여유로웠다. 만약에 고 김광석님이 들으셨어도 흐뭇해하셨을 것 같은 그런 너무 감동깊게 봤다”라고 평했다. 대결 결과 백청강은 드디어 맞짱전에 진출하게 됐다. 기쁜 나머지 그는, 무대 앞으로 나가 관객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1등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22. 6:15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2일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이 컷오프 결정으로 사실상 대구시장 선거를 포기했다"며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당이 정상이 아니다. 이 위원장이 정상이 아니다. 이정현이라는 인물을 공관위원장이라는 중책에 앉힌 당 지도부가 정상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위원장의 결정은 대구시장 선거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며 "이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오전 장동혁 대표가 대구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상적인 경선'을 약속했으나 이 약속은 물거품이 됐다며 "장 대표는 작심하고 이런 거짓 행동과 약속을 한 것이냐. 아니라면 이 위원장의 이 기괴한 결정을 바로잡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공관위의 결정을 최종 확정하는 것은 장 대표가 이끄는 최고위원회"라며 "이 위원장은 저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콕 집어서 컷오프시켰다. 근거가 뭐냐"고 물었다. 그는 "'윤어게인'의 총아로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이 전 위원장을 왜 잘랐느냐"며 "대구시장 후보가 아니라 대구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시키기 위한 전술 변경이라는 세간의 의혹에 대해 이 위원장은 답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진숙을 잘라내면서 이 주호영이를 한 묶음으로 잘라내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게 이치에 상식에 맞는다고 생각하느냐"고 따져물었다. 주 부의장은 "어떤 여론조사에서든 저와 이진숙 후보는 늘 1, 2위를 기록했다"며 "그 1위와 2위를 잘라내고 나서 나머지 사람들이 벌이는 경선이 대구시장 선거에 보탬이 되는 일이냐"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을 동시에 배제했다는 사실은 이 위원장이 구상하는 소위 '혁신 공천'이 제대로 된 경선이 아니라 이미 결론이 정해진 정치적 설계에 따라 이뤄지는 정치적 모략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은 "어떤 설명도 어떤 근거도 없이, 유력 후보를 통째로 잘라내는 이 방식은 정상적인 정당이 선택할 수 없는 사유화된 '공천 권력'의 폭주이자 폭거"라며 "저는 이 결정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당한 컷오프에 대해 사법적인 판단을 구하겠다. 당 내에서 자구 절차를 밟겠다"며 "이 위원장이 제가 제시한 의문과 문제점에 대해 합당한 설명을 내놓지 못한다면 저는 제 모든 것을 걸고 대구 시민의 자존심과 주권을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는 대구 시민의 선택권을 교묘하게 박탈하는 정치적 꼼수"라며 "저는 이 부당한 결정 앞에서 결코 침묵하지 않겠다. 이 비정상적인 당의 행태, 공관위의 횡포를 바로잡는 것이야말로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이날 대구시장 후보자 선출을 놓고 주 부의장·이 전 위원장·김한구 전 달성군 새마을협의회 감사 등 3명을 컷오프하고 윤재옥·추경호·유영하·최은석 의원과 홍석준 전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6명이 예비경선을 벌여 이후 경선에서 최종 후보를 가리기로 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3.22. 6:1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변함없는 부부애를 전하는 한편, 연애관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윤주르 영상에는 모델 장윤주와 야노 시호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노 시호는 결혼 18년 차에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부부 관계를 언급하며 “남편은 이제 연인이라기보다 팀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만나면 뽀뽀도 하고 빅허그도 한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서 가족애가 더 깊어졌다. 딸이라는 보물을 함께 공유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남편에 대한 감정도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두근두근하는 설렘은 아니지만, 존재만으로 든든한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쌓인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기도. 이후 21일 공개된 유튜브에선 연애 고민 상담으로 이어졌다. 한 사연자가 군인 남자친구의 유흥업소 방문 문제로 고민을 털어놓자, 야노 시호는 “상대방을 지나치게 속박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이어 “가고 싶으면 결국 가게 된다. 다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에 대해 야노시호는 “싫다고 하는 건 안 하는 게 가장 좋지만, 서로 룰을 정하는 게 중요하다”며 유부남의 유흥업소 방문에 대해선 “가고 싶으면 갈 수는 있지만, 그 이후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며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결혼 18년 차에도 흔들림 없는 애정과 동시에 현실적인 관계 철학을 드러낸 야노 시호. ‘애정전선 이상무’ 속에서도,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강조한 그의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2. 6:13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무대 의상을 담당한 송재우 디자이너가 ‘영웅’을 핵심 콘셉트로 잡았다고 밝혔다. 송 디자이너는 이날 뉴욕타임스(NYT)와 인터뷰에서 “이번 컴백 무대 의상 핵심 콘셉트는 ‘영웅’이었다”며 “한국이라는 뿌리와 감성도 재해석해 담아냈다”고 말했다. 송 디자이너는 국내 대표 남성복 디자이너이자 서울과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 창업자의 아들이다. 그는 “BTS 멤버들을 우리 문화를 더 밝은 미래로 이끌어 줄 영웅적인 존재로 재해석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송 디자이너는 7명의 멤버와 각각 개별 면담을 진행하면서 각자에게 어울리는 캐릭터를 부여했다며 “RM은 리더이기 때문에 영웅, 진은 예술가, 지민은 시인, 슈가는 건축가, 정국은 선구자, 제이홉은 소리꾼, 뷔는 도령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옷감은 모두 한국에서 개발했다. 면과 리넨을 활용해 손으로 짜낸 새로운 원단으로, 한국 산수화 특유의 붓질 효과를 표현하려 했다. 의상 디자인에도 한국적인 요소를 섞었다. 그는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과 섞으려고 했다”며 “한복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동적(fluidity)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디자이너는 이번 서울 콘서트 이후에도 BTS와의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월드 투어를 논의 중”이라며 “그때는 태극기를 재해석한 의상을 만들려고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22. 5:57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40kg 대 체중 유지 비법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나나는 꽉 찬 냉장고를 보며 "혼자 사는데 제가 사실 음식을 안 해먹는 스타일이다. 거의 배달 위주다. 제 냉장고인데 저희 어머니가 많이 쟁여두는 스타일이시다. 집에 자주 오시다 보니 엄마가 먹을 걸 넣어두고 엄마가 드신다"라며 자신의 집 냉장고임에도 모친의 지분이 80%임을 밝혔다. 특히 그는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 중인데, 단백질이 90%다. 밥, 쌀, 밀가루 거의 안 먹는다"라고 체중 관리를 위한 식단 비법을 밝혔다. 실제 나나는 171cm가 키에도 40kg 대 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터다. 이와 관련 나나는 "저는 공복에 버터를 먹는다. 느끼하면 소금쳐서 먹는다"라며 냉장고에 각종 버터를 구비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그 중에서도 기버터에 대해 "좋은 지방만 남기고 당조절,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있다. 공복에 올리브오일한 숟갈 먹는 것보다 버터가 덜 느끼하더라. 화장실도 잘 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다만 그는 "엄마표 김치찌개, 파스타, 시카고 피자도 좋아한다. 관리할 땐 자제할 뿐"이라며 먹성도 보였다. 그는 "땅콩버터도 콩물도 건강에 좋다고 해서 사놨다. 건강에 좋다고 하면 다 사는 편"이라며 멋쩍어 하면서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데 당근은 안 먹는 편이고 무를 좋아한다"라며 입맛 취향까지 밝혔다. 이에 나나는 '냉부' 셰프들에게 '무탄고지 요리'를 의뢰했다. 그는 "저탄고지도 아닌 무탄고지다. 탄수화물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부탁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 결과 버터를 많이 사용한 윤남노 셰프와 상하이식 라자냐라며 양식에 도전한 박은영 셰프가 대결한 가운데, 윤남노가 첫승으로 나나에게 첫 별을 받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22. 5: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1등들’ 이민정이 이예지 노래에 눈시울을 붉혔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1등들’에서는 기존의 경연 방식을 완전히 뒤엎는 ‘1대 1 라이벌 매치’가 도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예지와 울랄라세션이 1:1 대결을 펼쳤다. 가장 먼저 이예지는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을 선곡해 담백하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불렀다. 백지영은 “웬일이야”라고 감탄했고, 이민정은 눈시울을 붉혔다. 김용준 역시 “너무 감동이다”라고 말했다. 노래를 마치고, 박창근은 “노래가 옛날 노래인데”라고 놀랐고, 이예지는 “사실 창근님 영상 보고 선곡했다. 노래가 너무 좋기도 하고 제 스타일로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박창근은 “근데 역시나 자기 노래 같다. 중저음이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극찬했다. 그리도 “예지 씨 노래는 향이 난다. 사람을 홀리는 향이 있다”라고 평했다. 그러자 허각은 “저도 이예씨 목소리 좋아한다. 뭔가 마력이 있다”라며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데 ‘맞짱전’에서 붙어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1등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22. 5: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병세가 방송을 통해 15살 연하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며 일상을 선보였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58세에 첫 결혼에 골인한 배우 김병세의 결혼생활이 전격 공개됐다. 결혼 8년 차인 김병세 부부는 촬영 내내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가볍게 술잔을 부딪치며 '짠'을 하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뽀뽀를 나누는 등 신혼 못지않은 달달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병세는 절친 김승수와 임원희의 방문을 앞두고 “이놈들 자고 가기만 해봐라”라고 장난 섞인 경고를 날리기도. 뒤이어 등장한 김승수와 임원희는 부부의 나이 차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병세는 본인이 62년생, 아내가 77년생으로 15살 차이라고 밝혔고, 임원희는 "형수님이 워낙 동안이라 나이 차이가 더 나 보인다"며 감탄했다. 현재 주얼리숍 대표라고 밝힌 아내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특히 임원희가 궁금해한 미국의 거처는 무려 300평에 달하는 LA 대저택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경악게 했다. 김병세는 현재 한국 사무실 관리차 입국한 아내럴 언급하며, “모든 경제권은 아내에게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2. 5:52
[OSEN=이인환 기자] 결과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첼시가 완패했고, 비판은 곧장 사령탑으로 향했다. 제이미 캐러거가 리암 로세니어 감독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첼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3으로 패했다. 승점 48에 머문 첼시는 6위를 유지했지만, 흐름은 완전히 꺾였다. 영국 현지에서도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왔다. 캐러거는 경기 직후 로세니어 감독의 전술과 경기 운영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 상황을 직격했다. 경기 내용은 명확했다. 시작부터 불안했다. 전반 10분 산체스의 컨트롤 미스로 위기를 맞았고, 불안한 빌드업이 반복됐다. 결국 전반 33분 균열이 터졌다. 가너의 패스를 받은 베투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에도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 무너졌다. 후반 17분 패스 미스로 공을 내준 뒤 게예를 거쳐 다시 베투에게 연결되며 추가 실점을 내줬다. 이어 후반 31분 은디아예에게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승부는 완전히 기울었다. 문제는 단순한 패배가 아니다. 반복이다. 첼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직전 뉴캐슬전 패배에 이어 2연패다. 경기력과 결과 모두 하락세다. 유럽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PSG에 합산 스코어 2-8로 완패했다. 단순 탈락이 아니라 내용에서도 밀렸다. 시즌 전체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캐러거의 발언은 더욱 직설적이었다. 그는 “게리 네빌은 내가 본 감독 중 최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그조차 첼시에서는 로세니어보다 더 나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 비판이 아니다. 사실상 지도력 자체를 부정한 발언이다. 비교 대상도 의도적이다. 네빌은 발렌시아 감독 시절 실패한 사례로 남아 있다. 약 4개월 동안 승률 35.7%에 그쳤고, 팀을 강등권 근처까지 떨어뜨렸다. 바르셀로나에 0-7로 패하는 등 경기력 붕괴도 경험했다. 결국 28경기 만에 경질됐다. 그럼에도 이 이름이 언급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현재 첼시 상황이 그 수준까지 추락했다는 평가다. 로세니어 감독의 전술, 선수 활용, 경기 운영 모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22. 5:48
[OSEN=연휘선 기자] 셰프 최강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1년 만에 컴백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에는 최강록 셰프가 출연했다. 1년 만에 '냉부'에 컴백한 최강록은 돌아온 이유에 대해 "3일 전에 최현석 셰프님 아프시다는 말씀을 듣고 흑기사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최현석 셰프가 무릎 수술을 한 상황이었던 것. 이에 최현석은 "저 아픈지 오래 됐다"라며 "흑기사니까 소금도 저처럼 쳐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강록은 손종원 세프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손종원 셰프가 최강록처럼 '냉부'에 새롭게 합류했을 당시 최강록이 부담감을 덜어주며 챙겼다고. 더욱이 손종원이 당시 최강록에게 립밤을 빌려주기도 했던 터. 손종원 셰프는 "그때 펜을 두고 가셨다"라며 최강록이 흔들던 당근 펜과 새 립밤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강록이 '냉부'에 1년 만에 컴백한 결정적인 계기는 딸의 말이었다. 앞서 '냉부'에서 시청자 선물로 셰프들을 본딴 인형이 등장한 바. 최강록은 "저는 이게 미끼라는 걸 알았다. 그런데 제 딸 아이가 '아빠 인형만 가져와'라고 하더라. 져도 괜찮으니 인형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냉부' MC 안정환은 "우리 최강록 셰프가 이길 때까지 (인형을) 갖고 있자. 이기면 주겠다"라고 말했다. 최강록 셰프는 "이런 방법이 있을 줄은 몰랐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22. 5:4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 가수 성시경이 지예은의 ‘짝사랑’을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성시경과 이창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 초반부터 멤버들은 유튜브 이야기로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하하가 “지석진 채널 조회수가 잘 안 나온다”고 놀리자,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고, 하하는 “왜 콧방귀를 뀌냐”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성시경에게 유튜브 조언도 했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그런데 성시경 혼자 터졌다더라”고 폭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성시경은 돌연 지예은을 향해 “여기서 민석이 얘기 안 했나? 예은이가 김민석 좋아한다고”라고 깜짝 폭로했다. 당황한 지예은은 “여기서 말한 적 없다”며 부인했지만, 성시경은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회식 때 울면서 좋아한다고 했다”고 거듭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이에 지예은은 “안 좋아한다. 선배님 허언증 심하다”며 급하게 수습에 나섰지만, 유재석은 “어차피 예은이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급기야 지예은은 “저도 (김민석) 별로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뒤집으려 했고, 성시경은 “예은이 잘 나가고 예쁘다”며 위로에 나섰다. 그러나 유재석이 다시 한 번 “그래도 안 된다”고 쐐기를 박으며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찼다. 뜻밖의 ‘짝사랑 폭로전’으로 이어진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거침없는 입담과 티키타카로 또 한 번 레전드 장면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런닝맨'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2. 5:4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병세가 방송을 통해 15살 연하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하며 변함없는 금슬을 과시했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58세에 첫 결혼에 골인한 배우 김병세의 결혼생활이 전격 공개됐다. 결혼 8년 차인 김병세 부부는 시종일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볍게 술잔을 부딪치며 '짠'을 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뽀뽀를 나누는 등, 신혼 못지않은 달달한 일상을 선보였다. 이날 김병세 부부는 절친한 동료인 김승수와 임원희의 방문을 앞두고 장난스러운 경고를 날려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병세는 아내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놈들 자고 가기만 해봐라”라고 엄포를 내놓기도. 특히 김병세는 과거 자신의 연기 생활을 돌아보며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세는 “김수현 선생님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했던 연기자였던 것 같아”라며 운을 뗐다. 과거 하유미와 부부로 출연했던 드라마 '내 여자의 남자'를 언급한 그는 “수시로 그냥 뽀뽀를 쪽쪽하거든”이라며 당시엔 이해하기 어려웠던 대본의 설정을 회상했다. 이에 아내가 “우리 늘 하잖아”라고 대답하자, 김병세는 “비로소 내가 김수현 선배님한테 죄송한 거지. 내가 그럴 줄은 몰랐거든. 좋은 사람 만나니까 가능하더라고”라고 밝히며, 아내를 향한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2. 5:40
[OSEN=인천, 홍지수 기자] SSG 랜더스 좌완 김건우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제구가 다소 불안했으나, 안타 하나만 내주며 잘 버텼다. 김건우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1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1회 첫 타자 이주형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브룩스를 삼진, 임지열을 유격수 앞 땅볼, 최주환을 삼진 처리하며 첫 이닝을 끝냈다. 2회에도 첫 타자 박찬혁에게 볼넷을 내주며 시작했다. 하지만 어준서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고 김동현을 3루수 쪽 땅볼로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김건우는 3회 들어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박한결에게 우중간 안타를 헌납했다. 이주형을 유격수 앞 땅볼로 잡고 브룩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임지열을 투수 앞 땅볼로 막고 한숨 돌렸다. 4회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5회 들어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박한결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이주형을 3루수 쪽 파울 플라이로 잡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최근 이숭용 감독은 김건우에 대해 “이제 힘보다 커맨드 쪽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그리고 완급 조절도 신경 쓰는 모습이다. 조금 ‘업그레이드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좋게 평가했다. 이어 이 감독은 “중요한 점은 경기 때 얼마만큼 퍼포먼스를 내느냐다.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그래서 캠프 때부터 과감하게 2선발로 낙점을 하고 미리 다 얘기를 해줬다. 본인도 준비를 잘하고 지금까지는 너무 잘해주고 있다”고 기대했다. 김광현의 뒤를 이을 투수로 구단은 기대를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광현은 수술대에 올라 사실상 시즌 아웃이 됐다. 김건우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시범경기가 끝나고 올해 정규시즌 김건우가 SSG 선발진에서 얼마나 활약할지 주목된다. 이날 SSG는 키움에 4-3 진땀승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22. 5:40
중동발 에너지난에 일부국가 '대기오염' 저품질 석유 부활 호주·필리핀, 연료 황 함량 기준 일시 낮춰 공급↑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동 전쟁에 따른 세계적 석유·가스 공급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부 국가에서 연료 공급을 늘리기 위해 오염물질이 많아 이미 퇴출된 저품질 석유 제품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필리핀 에너지부는 22일(현지시간) 해운·발전 부문과 2015년식 이전 차량, 서민 교통수단인 지프니에 한해 유럽연합(EU)의 유로2 배기가스 기준에 맞는 휘발유·경유 등 연료 사용을 일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유로2 연료는 황 함량 기준이 500ppm으로 필리핀에서 2016년 사용이 의무화된 유로4 연료(50ppm)의 10배에 이른다. 석유에 황이 많을수록 오염물질인 황산화물(SOx)이 많이 배출돼 황이 적을수록 친환경·고품질 연료에 속한다. 에너지부는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부문에 제한적인 유연성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이고 충분하며 접근 가능한 연료 공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로2 연료를 공급하는 정유회사들에게 저장·운송·판매 시스템 전반에 걸쳐 현재의 유로4 연료와 분리해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필리핀은 필요한 원유 대부분을 중동에서 수입하다가 이번 전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전국의 지프니 운전사 수천 명이 유가 급등에 항의해 거리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에 필리핀은 지난 9일부터 모든 정부 기관이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또 지난주 미국이 제재 대상인 러시아산 원유·석유 제품 판매를 30일간 일시적으로 허용하자 필리핀은 5년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했다. 앞서 지난 12일 호주도 연료의 황 함량 기준을 기존 10ppm에서 50ppm으로 향후 60일간 일시적으로 완화했다. 호주 정부는 이 조치로 사용 가능한 연료가 매달 1억L 늘어나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압력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크리스 보언 호주 에너지부 장관은 "이번에 재분배된 공급량은 공급 부족 지역과 독립 유통업체·어업 종사자를 지원하는 도매 현물 시장에 우선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추가 공급이 농민·어민·지역사회를 포함해 연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의 경우 다음 달부터 바이오에탄올이 10% 함유된 E10 휘발유를 사용하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진형
2026.03.22. 5:26
"삼성·TSMC로는 한계"…머스크, 자체 AI칩 생산에 박차 '테라팹' 프로젝트 구체화…오스틴에 팹 만들어 1TW 컴퓨팅 지원 목표 테슬라·스페이스X가 공동 운영…AI·로보틱스·우주데이터센터용 칩 생산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우주 데이터센터 등에 필요한 자체 AI 칩을 생산하기 위한 '테라팹(Terafab)' 프로젝트 착수를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머스크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행사장에서 "테라팹을 건설하지 않으면 칩을 확보할 수 없고, 우리는 칩이 필요하기에 테라팹을 짓는 것"이라며 팹(fab·반도체 생산시설) 구축 계획을 밝혔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테라팹을 공동 운영하고, 팹은 두 회사가 사용할 1테라와트(TW) 규모 컴퓨팅 전력을 지원하는 전용 칩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머스크는 반도체 업계의 칩 생산량 증가에도 "그 속도는 우리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느리다"며 "우리는 삼성전자, TSMC, 마이크론 등 기존 공급망에 매우 감사하지만 그들이 감당할 수 있는 확장 속도에는 한계가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스틴에 모든 종류의 칩을 제조하고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첨단 장비를 갖춘 '첨단 기술 팹'부터 짓기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를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테라팹 건설은 오스틴에 있는 테슬라 본사 및 기가팩토리 인근 지역에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머스크는 지구상에서 연간 100∼200기가와트(GW)의 컴퓨팅 전력을 지원하는 칩과 우주에서 1TW를 지원하는 칩 생산 등 몇 가지 계획을 설명했지만, 시설 완공이나 생산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테라팹이 차량, 로보택시, 옵티머스 로봇에 탑재될 온디바이스 AI 및 추론에 최적화한 칩과, 스페이스X와 그 자회사 xAI가 우주 데이터센터 등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우주용 고전력 칩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1월 테슬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3∼4년 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반도체 공급) 제약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테슬라 테라팹을 건설해야 한다"며 "매우 큰 규모의 시스템(logic), 메모리, 패키징을 모두 포함하는 국내 생산 시설"이라고 말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아람
2026.03.22. 5: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과 더불어 '에코 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2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진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진희는 판사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논리나 합리적인 걸로는 신랑이 위이겠지만 말싸움에서는 여자를 어떻게 이겨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남편 역시 '아내에게는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또한, 남편에게 집안일을 시키는 비결로 “선배님들이 미션을 줘야 한다고 하더라. ‘여보 수요일까지 형광등을 갈아놨으면 좋겠어’ 그 방법을 썼더니 깔끔하게 해결이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빗물을 받아 청소하거나 맹물로 샤워하기를 실천한다는 박진희는 "기본적으로 냉난방을 허투루 쓰는 편은 아니다. 겨울에는 20도”라고 밝히며 에너지 절약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박진희의 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전기세와 가스비를 가장 적게 쓰는 '압도적 1위' 세대로 뽑히기도 했다. 13살 딸과 9살 아들이 엄마보다 더 절약을 실천한다는 박진희는, 의자가 없던 딸이 재활용 센터에 있는 의자를 가져다 쓰자고 제안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진희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더라고요”라고 덧붙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딸의 기특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2. 5:20
[OSEN=정승우 기자] 단순한 컵대회 결승이 아니다. 시즌의 흐름을 가를 분기점이다.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웸블리에서 맞붙는다. 아스날과 맨시티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26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을 치른다. 리그 우승 경쟁의 중심에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현재 흐름은 아스날 쪽이다. 아스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9점 차 선두를 달리고 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올라 있다. 반면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탈락했다. 최근 리그에서도 흔들리는 모습이다. 이번 결승은 단순한 트로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시즌 막판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심리적 우위를 선점할 기회다. 두 팀은 리그 맞대결과 FA컵에서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다. 관건은 '누가 더 절실한가'다. 쉽게 생각하자면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는 더 큰 의미가 있다. 아스날은 2020년 FA컵 우승 이후 트로피가 없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멈췄다. 리그 2위, 유럽대항전 탈락, 컵대회 준결승 탈락이 반복됐다. 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같은 기간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등 굵직한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 두 감독의 '현재 위치'는 분명히 다르다. 이 주제를 다룬 영국 'BBC'는 "아르테타는 그동안 보여준 경기력에 비해 트로피가 부족하다. 이번 결승은 그 흐름을 끊을 기회"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아르테타는 과르디올라와의 최근 16번 맞대결에서 4승에 그쳤다. 우위는 맨시티 쪽이다. 맨시티도 물러설 수 없다.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충격을 털어내야 한다. 결승전 승리는 시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특히 A매치 휴식기 직전 마지막 경기라는 점도 중요하다. 경기의 파급력도 크다. 아스날이 승리할 경우 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확신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맨시티가 이긴다면 아스날에 심리적 타격을 줄 수 있다. BBC는 "다만 패배가 곧바로 시즌 실패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아스날은 이미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고, 리그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결승전 결과와 별개로 우승 경쟁의 축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라고 짚었다. 그럼에도 의미는 분명하다. 웸블리의 결과가 남은 시즌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승부는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B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50대50'에 가까운 경기로 보고 있다. 다만 현재 경기력과 안정성 면에서는 아스날이 근소하게 앞선다는 평가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22. 5:19
셀트리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2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쯤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공장 내 한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3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에서 배관 누수 작업을 하다가 패널이 깨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 당국은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적용해 사고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A씨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22. 5: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을 위해 쓴 곡이 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전 국민 떼창을 유발한 ‘소주 한 잔’의 주인공 임창정과 서울 안주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아내를 위해 쓴 곡도 있냐”라고 물었다. 임창정은 “있다”라며 10년 전에 썼다는 ‘또 다시 사랑’을 언급했다. 임창정은 “사랑을 처음 하는 것처럼 설레고 나한테도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임창정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리고 아내 서하얀을 위해 ‘또 다시 사랑’을 즉석에서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8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당시 임창정은 재혼으로 슬하에 아들 셋을 기르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아들 둘을 더 얻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22.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