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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3월12일)

세계의 날씨(3월12일) (09: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6∼ 11│차차흐려짐│멜 버 른│ 19∼ 26│ 소나기 │ ├───────┼────┼─────┼───────┼────┼─────┤ │아 테 네│ 8∼ 17│ 맑음 │멕 시 코 시 티│ 8∼ 19│ 소나기 │ ├───────┼────┼─────┼───────┼────┼─────┤ │방 콕│ 27∼ 37│ 뇌우 │마 이 애 미│ 22∼ 29│ 소나기 │ ├───────┼────┼─────┼───────┼────┼─────┤ │베 이 징│ -2∼ 12│ 흐림 │몬 트 리 올│ 1∼ 2│ 소나기 │ ├───────┼────┼─────┼───────┼────┼─────┤ │베 오 그 라 드│ 7∼ 16│차차흐려짐│모 스 크 바│ 2∼ 9│ 비 │ ├───────┼────┼─────┼───────┼────┼─────┤ │베 를 린│ 6∼ 12│ 비 후 갬 │나 이 로 비│ 16∼ 25│ 흐림 │ ├───────┼────┼─────┼───────┼────┼─────┤ │브 뤼 셀│ 5∼ 11│ 구름조금 │뉴 델 리│ 19∼ 35│ 흐림 │ ├───────┼────┼─────┼───────┼────┼─────┤ │부 다 페 스 트│ 4∼ 17│ 소나기 │뉴 욕│ 2∼ 5│ 비 │ ├───────┼────┼─────┼───────┼────┼─────┤ │붸노스아이레스│ 18∼ 25│ 비 │파 리│ 5∼ 12│ 흐림 │ ├───────┼────┼─────┼───────┼────┼─────┤ │카 이 로│ 10∼ 25│ 구름조금 │프 라 하│ 5∼ 10│ 비 │ ├───────┼────┼─────┼───────┼────┼─────┤ │더 블 린│ 3∼ 11│ 비 │리우데자네이루│ 22∼ 24│ 비 │ ├───────┼────┼─────┼───────┼────┼─────┤ │프랑크 푸르트│ 4∼ 14│ 구름조금 │로 마│ 10∼ 14│ 비 │ ├───────┼────┼─────┼───────┼────┼─────┤ │제 네 바│ 4∼ 9│ 비 후 갬 │샌 프란시스코│ 11∼ 24│ 맑음 │ ├───────┼────┼─────┼───────┼────┼─────┤ │하 노 이│ 17∼ 24│ 흐림 │상 파 울 루│ 19∼ 21│ 비 │ ├───────┼────┼─────┼───────┼────┼─────┤ │홍 콩│ 18∼ 24│ 맑음 │싱 가 포 르│ 24∼ 34│ 뇌우 │ ├───────┼────┼─────┼───────┼────┼─────┤ │호 놀 룰 루│ 22∼ 27│ 비 │스 톡 홀 름│ 6∼ 9│ 비 후 갬 │ ├───────┼────┼─────┼───────┼────┼─────┤ │이 스 탄 불│ 4∼ 10│ 흐림 │시 드 니│ 21∼ 29│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4∼ 32│흐려져 비 │타 이 베 이│ 10∼ 18│ 구름조금 │ ├───────┼────┼─────┼───────┼────┼─────┤ │요하 네스 버그│ 13∼ 22│ 뇌우 │테 헤 란│ 2∼ 11│ 흐림 │ ├───────┼────┼─────┼───────┼────┼─────┤ │쿠알라 룸푸르│ 25∼ 31│흐려져 비 │텔 아 비 브│ 9∼ 19│ 구름조금 │ ├───────┼────┼─────┼───────┼────┼─────┤ │리 마│ 19∼ 26│ 소나기 │도 쿄│ 4∼ 13│ 흐림 │ ├───────┼────┼─────┼───────┼────┼─────┤ │리 스 본│ 10∼ 20│ 흐림 │토 론 토│ -3∼ 1│ 흐림 │ ├───────┼────┼─────┼───────┼────┼─────┤ │런 던│ 7∼ 11│흐려져 비 │밴 쿠 버│ 0∼ 1│ 눈비 │ ├───────┼────┼─────┼───────┼────┼─────┤ │로스 앤젤레스│ 11∼ 35│ 맑음 │바 르 샤 바│ 6∼ 14│ 소나기 │ ├───────┼────┼─────┼───────┼────┼─────┤ │마 드 리 드│ 5∼ 16│ 구름조금 │워 싱 턴│ 0∼ 20│ 비 │ ├───────┼────┼─────┼───────┼────┼─────┤ │마 닐 라│ 20∼ 31│흐려져 비 │취 리 히│ 4∼ 13│ 비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3.11. 17:26

[공식발표] '맨시티 상대로 해트트릭' 발베르데, POTM 선정..."오랜만에 축구 즐겼다"

[OSEN=정승우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맨체스터 시티를 지배했다. 해트트릭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무너뜨린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공식 'POTM(Player of the Match)'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0으로 꺾었다. 승리의 중심에는 발베르데가 있었다. 그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7분 추가골, 전반 42분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45분 만에 승부의 방향을 바꿔 놓은 활약이었다. UEFA 테크니컬 옵저버는 경기 후 발베르데를 공식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UEFA는 "환상적인 해트트릭뿐 아니라 경기 내내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판단력이 뛰어났다. 수비와 공격을 연결하는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했다. 공을 가졌을 때와 갖지 않았을 때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경기 후 발베르데도 특별한 밤을 인정했다. 그는 '모비스타'와 인터뷰에서 "정말 놀라운 경기였다. 누구나 이런 밤을 꿈꿀 것"이라며 "나를 믿어주는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그들이 뒤에서 강하게 지지해주기 때문에 더 자신감을 갖고 야망을 펼칠 수 있다. 코칭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 시즌 동안 우리를 잘 이끌어 줬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서도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발베르데는 "득점이라는 측면에서는 분명 최고의 경기일 것이다. 오늘 정말 축구를 즐겼다. 이렇게 경기 자체가 즐거웠던 건 꽤 오랜만이다. 행복하고 들떠 있지만 무엇보다 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발베르데는 평소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그는 "감독이 나에게 요구한 역할이 있다. 더 앞으로 올라가 공격에 가담하고 위험한 지역에 '도착'하라는 주문이었다. 오늘은 우리가 점유를 시도하는 공간에 더 많은 선수가 있었고 덕분에 내가 공격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동료들이 훌륭한 패스를 많이 넣어줬다"라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강한 압박을 대비한 준비도 있었다. 발베르데는 "골킥 상황에서 긴 패스를 활용하는 훈련을 강조해 왔다. 시티는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고 1대1 수비를 즐긴다. 그 뒤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형제처럼 싸워야 한다. 서로를 커버하고 도와야 한다. 그렇게 해야 위대한 성과를 만들 수 있다"라며 "맨체스터 원정은 언제나 어렵다. 우리는 이번 경기가 0-0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베르데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제 승부는 다음 주 맨체스터에서 열릴 2차전으로 이어진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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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묻지마 폭행·흉기위협 40대…경찰, 테이저건 쏴 체포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이유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폭행 등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역 인근 도로에서 주차차량 운전석에 있던 40대 B 씨를 별다른 이유 없이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인근 약국 30대 약사 C씨가 말리자, 근처 카페에 들어가 21㎝ 길이의 빵칼을 들고나와 C 씨를 위협한 혐의도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피해자 B 씨 등과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출동한 경찰관과 10여분간 대치도 벌였다. 경찰은 설득에도 A씨가 흉기를 내려놓지 않자 테이저건 4발을 발사해 제압했다. 이 사건으로 최초 피해자 B 씨는 경상을 입었고, C 씨는 위협당한 뒤 자리를 피해 다치지 않았다. A 씨는 최근 교통사고로 인근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외출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3.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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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韓 포함한 '과잉 생산' 16곳 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일(현지시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6개 경제 주체를 무역법 301조 적용을 위한 조사 대상국으로 지정했다. 해당 관세는 지난 1월 미 연방 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최종 결론 낸 이후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대체할 ‘플랜B’로 마련해온 방안이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날 발표한 301조 적용 검토 대상국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EU)을 비롯해 싱가포르, 스위스,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대만, 방글라데시, 멕시코, 인도 등 총 16개 경제주체가 포함됐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조사 대상국을 발표한 기준을 ‘과잉 생산’에 뒀다고 밝혔다. 그는“이번 조사는 대규모 또는 지속적인 무역 흑자를 내거나, 미활용 또는 유휴 설비 등을 통해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구조적 과잉 생산 능력 및 생산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는 경제권에 초점을 마췄다”고 설명했다. 실제 조사 대상국엔 지난해 기준 미국이 무역 적자를 기록한 주요국이 대부분 포함됐다. 여기엔 중국을 비롯한 사실상의 경쟁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EU 등 동맹국도 예외가 적용되지 않았다. 그리어 대표는 “이번 조사는 특정 경제권의 제조업 부문의 구조적 과잉 생산능력 및 과잉 생산과 연계된 행위, 정책, 관행을 검토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 조사로 과잉 생산능력 및 과잉 생산과 연관된 다양한 불공정 무역 관행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주요 무역 파트너들이 국내 및 글로벌 수요의 시장 인센티브와 부합하지 않는 생산 능력을 구축해왔다는 게 우리의 견해”라며 “과잉 생산능력은 과잉 생산, 지속적 무역흑자, 제조업 생산 능력의 저활용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리어 대표는 특히 ‘과잉 생산’ 외에 다른 분야로도 조사 대상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서비스세, 의약품 가격, 수산물·쌀 시장 접근성, 해양오염 등을 추가 조사의 근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어 대표는 한국, 일본, EU 등이 미국과 맺은 기존의 무역 합의에 대해선 “기존 합의는 유효하다”며 이번 조사로 인해 기존의 합의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거라고 했다. 다만 “301조 조사는 관세나 기타 조처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우에 따라 301조 관세를 추가적 압박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리어 대표는 이번 조사를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폐지 이후 무역법 122조에 따라 부과한 이른바 10%의 ‘글로벌 관세’의 150일 시한이 만료(7월 하순) 전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301조에 따른 관세를 상호관세의 대체 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USTR은 이를 위해 서면 의견 제출 및 공청회 참석 요청 접수창구 개설(3월 17일), 제출 및 요청 마감일(4월 15일), 공청회(5월 5일), 당사자 반박 의견 제출(공청회 7일 뒤) 등 구체적인 일정을 함께 제시했다. USTR은 이밖에 66국을 상대로 강제 노동으로 생산된 제품의 수입 금지 조처 등에 초점을 맞춘 별도의 301조 조사를 1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강태화([email protected])

2026.03.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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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충격적 보이콧, 어부지리 혜택은 이라크? UAE? 아니면 이탈리아? 중국? FIFA 선택에 달렸다

[OSEN=강필주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중동 강호 이란이 불참을 선언, 유례없는 대혼란에 빠졌다.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스포츠부 장관은 11일(한국시간) 자국 국영 TV을 통해 "우리 지도자를 암살한 부패한 정권(미국)이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불가능하다"라고 발표했다.  이란은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의 공습으로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고 1000명 이상의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비상사태에 놓여 있다. 때문에 이란은 오는 6월 11일부터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자국 대표팀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이란은 '안전 보장 불가'와 '정치적 명분'을 보이콧 이유로 내세웠다. 이번 발표는 개최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책에 직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을 만나 "정치적 갈등과 별개로 이란 대표팀이 미국 땅을 밟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란의 월드컵 기권이 현실화 될 경우 그 자리를 어느 국가가 메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이란은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함께 G조에 포함돼 미국 LA와 시애틀에서 조별리그를 치를 예정이었다.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시나리오는 아시아 예선 성적에 따른 체계적 승격이다. 이럴 경우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앞둔 이라크가 이란의 본선 티켓을 승계하게 된다. 동시에 이라크에 밀려 탈락했던 아랍에미리트(UAE)가 부활해 PO를 치르는 형식이다. 실제 이라크의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은 "이란이 빠지면 우리가 본선에 직행하고, UAE에게 플레이오프 기회를 주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FIFA에 발 빠른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FIFA 월드컵 규정 제6.7조에 따르면 "어떤 참가 협회(국가)가 사퇴하거나 월드컵에서 제외될 경우, FIFA는 단독 재량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결정을 내리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조치를 취하며 해당 협회를 다른 국가로 교체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여기서 말하는 '단독 재량'은 FIFA가 특정 원칙에 반드시 얽매일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라크와 같은 동일 대륙(AFC) 승계에 얽메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 FIFA 규정에 '누가 대체한다'는 명시적 기준이 없다는 점을 들어 대륙간 플레이오프 패자(볼리비아 또는 수리남)가 본선에 오르거나 월드컵 탈락 팀 중 FIFA 랭킹 최고 팀인 이탈리아로 대체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결론적으로 FIFA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FIFA가 이라크나 UAE 아니면 흥행을 위해 이탈리아나 중국을 올려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FIFA의 선택은 무엇일지, 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이번 월드컵은 개막 전부터 정치적 개입 속에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대회가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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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미식벨트, 세계 푸디들에게 '이야기가 있는 식사' 선사 [쿠킹]

[k-미식벨트] K-Food의 뿌리, 콩 『설탕과 권력』을 쓴 미국 인류학자 시드니 민츠(Sidney Mintz)는 동아시아의 음식이 세계에 이바지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두부를 꼽았다. 또 다른 미국의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Marvin Harris)는 아시아 콩(Asian soybean, 대두(大豆))의 단백질이 동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단백질만큼이나 질이 좋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콩은 K-Food의 뿌리다. 한식을 상징하는 간장, 된장, 고추장은 물론, 두부나 콩나물 등이 모두 콩으로 만들어진다. 한식의 뿌리인 ‘콩’을 주제로 K-미식 콩 벨트를 구축하려는 시도는 매우 시의적절하다. 콩 벨트 구축을 통해 세계인과 함께 콩 음식을 즐기는 계기와 시공간을 확대할 수 있다. 콩 음식의 역사적 서사 콩 미식벨트 조성으로 세계 푸디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즐거움의 핵심은 우선 ‘이야기가 있는 식사(storytelling in food)’이다. 늘 그렇듯 역사적 서사는 즐거움의 출발점이 된다. 콩(대두)의 원산지는 한반도와 만주라는 게 정설이지만, 두부의 제조 기원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식 문화사를 개척한 고(故) 이성우 한양대 교수나 이철호 고려대 명예교수는 동이권에서 살던 한국인의 조상들이 남만주와 한반도에 정착하면서 유(乳)식품을 먹던 식습관을 적용하여 콩으로 두유(豆乳)를 만들고 이를 두부로 발전시켰다고 주장한다. 우리 선조가 두부를 발명했다고 믿는 유력한 근거는 맷돌의 원시형인 연석(碾石)이 한반도의 신석기시대 중기 및 후기 유적에서부터 발견되고 있는 데서 비롯된다. 황해도 봉산군 지탑리 유적, 서울 암사동 유적, 함북 경흥 서포항 유적, 부산 암남동 유적, 강원 춘천 중도 유적 등에서 연석이 잇따라 발굴되었는데, 이는 중국 한나라 시대 이전부터 한반도에서 두부가 널리 제조되고 있었음을 방증한다. 또 콩나물도 ‘식탁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이다. 한국인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콩나물을 일 년 내내 즐겨 먹는다. 콩나물은 비타민을 섭취하기 어려운 겨울에 채소를 대체하는 역할을 해왔다. 고려 고종(高宗)때 저술된 『향약구급방』에 콩나물에 대한 기록이 최초로 등장한다. 하지만 곡물의 싹을 틔우는 방법은 원시시대에 이미 알려진 기술이어서 실제 콩나물의 제조와 식용은 그보다 훨씬 전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서 기원한 두부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조차 거의 먹지 않는 독특한 식재료인 콩나물의 서사가 K-미식 콩 벨트와 결합하게 되면, 한식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세계에 새로운 서사로 각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복원되어야 할 콩 음식의 다양성 콩 벨트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즐거움의 두 번째는 잊혀진 맛을 ‘찾아내고’ ‘맛보는’ 것이다. 이는 선조의 지혜에서 빌려올 수 있다. 조선시대 문헌에서 두부는 두부(豆腐), 두포(豆泡), 숙유(菽乳) 등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최초의 두부 제조법은 16세기 초 김유의 『수운잡방』을 비롯해 현재 10여 건의 고문헌에 남아 있다. 여기서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조선시대 두부 음식이 지금보다 훨씬 다양했다는 점이다. 압착한 두부 외에도 연두부와 두부피가 만들어졌으며, 녹두나 계란을 넣은 두부, 다양한 색을 낸 두부가 만들어졌다. 두부장(豆腐醬), 소맥부장(小麥腐醬), 장아찌류, 어육장(魚肉醬), 밀초장(蜜椒醬) 등 현재는 거의 자취를 감춘 두부 발효식품도 상당히 발달하였다. 두부 제조에 필수적인 응고제로는 간수 외에도 산성이 강한 김칫국물, 발효음식의 물, 산장초 등 특수한 식초, 칡, 산반잎, 석고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조선왕조실록』 문종 1년(1451)의 기사에 두부를 만들 때 깨끗하지 못한 소금의 용액인 간수(艮水)보다 산수(酸水)를 사용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두부 산업화 과정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응고제와 색을 내기 위한 방법, 그리고 여러 가지 두부 발효식품은 전통음식의 다양성 확대와 가치 제고라는 측면에서 다시 복원하여 선보일 필요가 있다. 콩 음식으로 즐기는 풍류 세 번째 즐거움은 식탁 위의 퍼포먼스다. 몸에 좋은 두부 음식을 밥상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며 모임을 함께하는 ‘연포회(軟泡會)’의 전통을 재현하면 음식의 맛을 더욱 정겹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증보산림경제』에서 연포(軟泡)는 추운 계절에 먹기 좋은 음식이라고 하였는데, 조선시대에는 연포를 함께 먹고 즐기는 ‘연포회’가 발달했다. 정약용(丁若鏞)의 『여유당전서』에서 ‘연포회는 친구들과 모여 두부꼬치를 닭 국물에 적셔 먹는 모임’이라고 했다. 『동국세시기』에서도 시월 풍속으로 서울의 난로회와 함께 연포회가 나온다. “두부를 얇게 썰어 꼬챙이에 꿰어 꼬치를 만들어서 기름에 부친 다음 닭고기를 넣어 끓인 국을 연포라고 한다. 여기서‘포’란 두부를 말한다”는 대목이 있다. 식탁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K-BBQ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것처럼 옛 풍류 문화인 ‘연포회’를 접목하면 K-미식 콩 벨트는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다. 콩과 지역관광 현재 콩을 주제로 한 우리나라 미식관광은 지역의 특산품과 연계된 축제나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콩 요리를 단순하게 맛보는 것을 넘어, 콩이 재배되고 가공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 파주시는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품질이 우수한 ‘장단콩’의 주산지다. 매년 11월에 파주 장단콩 축제가 열리는데, 콩 판매를 비롯해 콩 타작, 꼬마 메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광객을 끌어모은다. 파주 ‘웰빙마루’는 2천여 개의 항아리가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장단콩을 활용한 장담그기와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경북 영주시는 국내 토종 콩인 ‘부석태’의 명맥을 잇는 곳으로, ‘콩세계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개관하여 두부, 메주 등 전통 콩 요리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콩의 역사와 생태에 대한 교육적 내용도 함께 제공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유익한 장소이다. 이러한 콩 주제 관광 프로그램에 새로운 콩 음식과 숨겨진 역사 이야기, 풍류 문화까지 더해지면 K-미식 콩 벨트는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지역마다 이어져 내려온 고유의 콩 전통이 현대적 감각과 조화를 이루어 미식의 즐거움과 문화적 깊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완성할 것이다. 과거의 축복에서 미래의 축복으로 현재 세계 미식의 흐름은 지속가능성과 건강에 모아져 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류의 대응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10월 말에 개최된 2025 한식 컨퍼런스의 주제는 ‘식물성 발효음식’이었고, 올해 처음 개최된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주제도 ‘지속가능한 음식’이었다. 2년 전 도쿄에서 개최된 ‘23 도쿄 음식포럼의 주제도 ‘음식과 지속가능성’이었다. 이렇듯 세계 미식계는 지속가능성에 부합하는 미래 음식에 주목하고 있고, K-Food의 뿌리 콩은 ‘지속가능한 미래 음식’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콩은 더 이상 과거의 축복이 아니라,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미래의 축복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콩 벨트에 이어 장(醬), 사찰음식으로 이어지는 보다 풍성한 K-Food 벨트의 탄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한식의 정체성에 다가서려는 세계 미식가의 발길이 한층 더 바빠지지 않을까 기대된다. 김미숙 교수(서정대학교 그린농식품공학과) 쿠킹

2026.03.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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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용 AI 검색 플랫폼 ‘EVIS’ 출시

의료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국내 의사 전용 AI 지식 검색 플랫폼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의료 AI 벤처기업 EVIS(에비스)는 국내 의사 면허 소지자만 이용 가능한 근거 기반 검색 플랫폼 ‘EVIS’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EVIS는 인공지능의 답변 생성 과정을 넘어, 모든 답변에 구체적인 근거 출처와 원문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진료 현장에서의 정보 신뢰도를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EVIS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대한민국 의료 현장의 제도적 특수성을 반영했다는 점이다. 빈번하게 갱신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요양급여 고시, 약제 고시, 자동차보험 고시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제공한다. 특히 의료진이 진료와 처방 과정에서 확인이 필요한 ▲요양급여 관련 행위 ▲약제 고시 상세 내용 등을 분석해 제공함으로써 행정적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국내 의료 가이드라인을 우선적으로 참조하여 한국 의료 실정에 최적화된 정보를 도출하도록 설계되었다.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제 과정도 강화했다. 학술적 검증이 부족한 논문을 배제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수만 권의 핵심 학술지(Core Journal)를 중심으로 학습 데이터를 구성했다. 또한 최신 의학 논문들을 지속적으로 시스템에 업데이트하여, 의료진이 별도의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도 최신 지견과 글로벌 트렌드를 임상 현장에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VIS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답변의 문장 단위마다 명확한 근거를 매칭해 제시한다. 사용자가 답변 내 주석이나 근거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정보의 출처인 논문이나 고시 원문의 구체적인 위치(페이지 등)로 즉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방대한 원문을 일일이 대조하지 않아도 정보의 정확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해당 원문 파일을 즉시 다운로드하여 연구 자료나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EVIS는 의료 정보의 전문성 유지와 보안을 위해 국내 의사 면허 인증을 거친 사용자만 접근할 수 있는 폐쇄형 구조로 운영된다. 이는 전문가 집단 내에서 정교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전문적인 의료 정보가 목적에 맞게 활용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노건일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AI가 실질적인 보조 도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정보의 정확성과 명확한 근거 제시가 필수적”이라며, “EVIS는 심평원 고시와 최신 의학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연결하여 의사들의 신뢰할 수 있는 검색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고도화된 의료 지식 검색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3.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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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발베르데, 맨시티 격침 '22분만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페데리코 발베르데(28·우루과이)가 22분 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거함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를 격침 시켰다. 발베르데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3골을 몰아쳐 3-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20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대각선 롱킥을 발베르데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절묘한 볼컨트롤 후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이어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까지 제치고 좁은 각도에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7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패스가 상대선수 맞고 흐르자 발베르다가 강력한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반 42분 브라임 디아스의 로빙 패스를 발베르데가 수비수 위로 공을 띄운 뒤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원더골을 터트렸다. 관중석에서 이 장면을 지켜본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의자 위에 올라가 기뻐했고, 역시 부상으로 빠진 주드 벨링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발베르데는 공격에 적극 가담해 맨시티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4-4-2 포메이션 전술 변화를 무력화 시켰다. 후반 추가시간엔 자기 진영에서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볼을 지켜내며 수비에도 기여했다.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발베르데는 “내 커리어에서 최고 경기였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 측면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발베르데는 세계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극찬했다. 우루과이 국가대표 발베르데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전에서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때렸던 선수다. 18일 16강 원정 2차전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같은날 첼시(잉글랜드)는 이강인이 교체출전한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 2-5 대패를 당했다. 아스널(잉글랜드)도 레버쿠젠(독일)과 1-1로 비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팀은 16강 1차전에서 2무4패에 그치며 전멸 위기다. 전날 토트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2-5 참패를 당했고, 리버풀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0-1로 무릎을 꿇었으며, 뉴캐슬은 FC바르셀로나(스페인)과 1-1로 비겼다. 박린([email protected])

2026.03.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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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4' 유재석·유연석, 최고 시청률 찍더니 1회 연장 [공식]

[OSEN=하수정 기자] SBS ‘틈만 나면,’이 매회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에 힘입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이 가운데 12일(목) ‘틈만 나면,’ 측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16회로 기획된 '틈만 나면,' 시즌4가 한 회 연장된 총 17회로 방영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즌4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첫 회부터 2049 시청률 기준 화요일 전 장르 전체 1위를 달성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에 힘입어 2049 시청률의 경우 시즌4 기준 전 회차 화요 방송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 화요일 드라마-예능 전체 9주 1위를 차지하며 2049 세대의 강력한 지지를 확인했다. 또한 방송 당시 화제를 몰고 온 ‘조인성X박정민X박해준 편’에서는 가구 시청률이 5.8%, 분당 최고 8.4%까지 치솟으며 전 시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화요 예능 절대강자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 같은 '틈만 나면,'의 인기는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3월 브랜드평판 순위(2월 2일~3월 2일)에 따르면 ‘틈만 나면,’이 예능프로그램 부문 6위를, MC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부문 1위(2월 2일~3월 2일 기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4주차 순위(2월 23일~3월 1일)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동영상 조회수 10위에 오르는 등 시즌4에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강력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틈만 나면,’은 어떤 회차를 봐도 웃김”, “유재석, 유연석이 너무 편안하게 잘 함. 투유 최고야”, “제작진 대단하다. 세상 모든 게임이 다 나옴”, “‘틈만 나면,’이 나의 도파민이다”, “어떻게 매회 레전드지”, “희로애락이 다 있음. 짜릿하다”, “요즘 ‘틈만 나면,’이 제일 재밌음. 밥친구로 딱”, “볼 때마다 왜 이렇게 쫄깃하냐. 과몰입 최고 프로그램” 등 매회 뜨거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의 중심에는 단연 유재석, 유연석의 고급 수다를 기반으로 한 농익은 티키타카가 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틈 친구(게스트)와 틈 주인(일반인 신청자)들을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의 매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재미로 채우고 있다. 더불어 이제훈X표예진, 추영우X신시아, 차태현X김도훈, 권상우X문채원, 엔믹스 해원X설윤, 이선빈X김영대, 조인성X박정민X박해준, 송은이X김숙, 정상훈X지예은, 라미란X주종혁, 추성훈X김동현, 이솜X김경남X전석호 등 새 시즌 들어 한층 다채로운 분야와 연령대의 게스트 라인업까지 꾸려, 남녀노소 세대불문 화요일 밤의 든든한 힐링 버라이어티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틈만 나면,’ 연출을 맡은 최보필PD는 “감사하게도 매 시즌 시청률과 반응이 점점 더 좋아졌는데, 이번에도 그 흐름이 이어져서 감사한 마음이다. 틈 나면 돌아오는 시즌제임에도 불구하고 매 시즌 애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좋은 반응 덕에 1회 스페셜 연장이 결정된 만큼, 특별한 틈 친구들이 나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남은 시즌4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틈만 나면,’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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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골드디스크 대상 '베스트 3 앨범' 亞 부문 수상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11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가 ‘제40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Starkissed’는 팀 자체 최고 점수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과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5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올 1월에는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씨엘(L’Arc~en~Ciel)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HYDE(하이도)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SSS (Sending Secret Signals (feat. HYDE))’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에서 발매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가 2월 기준 골드 디스크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 음반은 발매 당월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7개월 만에 새 인증을 추가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 디스크 인증을 부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6월 일본 아이치, 치바, 후쿠오카, 효고까지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데뷔 7주년 스페셜 콘서트 ‘2026 TXT MOA CON’을 진행한다. 앞서 이들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사흘간 공연을 펼쳤다. 현장에는 약 3만 3000명이 운집하며 성황을 이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에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한다. 지난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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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도파민→힐링 다 책임지는 예능 블루칩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도훈이 예능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훈은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와 MBC ‘마니또 클럽’에 출연하며 도파민과 힐링을 오가는 예능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장르와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프로그램 속에서 그는 상황에 깊이 몰입해 주어진 역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먼저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해 가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수사단 멤버로 합류한 김도훈은 이야기의 세계관에 깊이 빠져드는 ‘과몰입’ 플레이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예측 불가능한 상황과 미스터리한 장치들, 괴생명체와의 추격전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에서도 그는 스토리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따라가며 몰입도를 높였다. 문제 해결을 위해 상황에 집중하며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갑작스럽게 놀라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은 막내 수사단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평소 겁이 많다고 밝힌 김도훈은 공포 장르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행동파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때때로 드러나는 엉뚱한 매력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이 함께 사건을 따라가게 만드는 몰입형 캐릭터를 완성했다는 반응이다. 반면 현재 방송 중인 MBC ‘마니또 클럽’에서는 또 다른 분위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언더커버 리얼 버라이어티로, 김도훈은 홍진경의 마니또로 활약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김도훈은 수제 핫팩 조끼를 제작하거나 맞춤형 휴대폰 케이스를 거대한 박스에 담아 전달하는 등 예상 밖의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다. “내일 봬요 누나”라는 유행어를 활용하며 홍진경의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한편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진경만을 위한 화보 촬영 이벤트에 33년 커리어를 정리한 화보집을 직접 제작하고,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손글씨 편지로 담아 선물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로의 마니또에게 받은 온기를 세상에 전파하는 ‘시크릿 마니또’ 작전을 통해 소방서 대원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한 상 차림을 준비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더했다. 싱크로율 높은 성대모사와 추격전 장면까지 더해지며 예능감도 엿보였다. 이처럼 강렬한 긴장감의 추리 예능과 따뜻한 공감의 힐링 예능을 오가며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도훈. 두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상황에 깊이 몰입하는 태도와 열정, 그리고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진정성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예능 속 그의 활약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무빙’, ‘친애하는 X’, ‘나의 완벽한 비서’, ‘유어 아너’ 등 작품을 통해 인상적인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온 김도훈은 예능을 통해 소탈하고 해맑은 매력까지 드러내며 팔색조 매력을 확장하고 있다. 만능 면모를 보여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도훈은 tvN 드라마 ‘은퇴요원+관리팀’ 촬영을 시작해 곧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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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배우, 3천만원 '로맨스스캠' 가해자 의혹 "나체 사진"vs"황당무계"

[OSEN=최이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호크아이'로 사랑받는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55)가 황당하면서도 충격적인 송사에 휘말렸다. 한 여성이 그를 상대로 "로맨스 스캠(연애를 빙자한 사기)을 당했다"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 제레미 레너 측은 "전형적인 사칭 사기"라며 펄쩍 뛰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마니 리브스(56)는 최근 제레미 레너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낸 이혼녀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2023년 제레미 레너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그와 은밀한 관계가 시작됐다"라고 주장해 연예계를 뒤흔들었다. 리브스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 분량은 무려 549페이지. 그녀는 "제레미 레너와 왓츠앱(WhatsApp)을 통해 매일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눴고, 성적인 메시지는 물론 신체 부위가 담긴 사진까지 주고받았다"라고 주장하며, 이 과정에서 팬 카드 구입 및 만남 비용 명목으로 총 2만 3,450달러(한화 약 3,100만 원)를 사기당했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제레미 레너 측의 입장은 단호하다. 레너의 변호인단은 "이번 사건은 제레미 레너가 한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원고 스스로가 만들어낸 가상의 로맨스에 기반한 '무모한 소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실제로 리브스가 대화를 나눈 계정은 인증마크(블루 체크)가 없는 가짜 계정이었으며, 돈을 요구한 인물 역시 레너의 매니지먼트 팀이 아닌 정체불명의 인물로 밝혀졌다. 레너 측은 "이미 수차례 사칭범을 조심하라고 공지까지 했다. 800억 자산가인 레너가 고작 3천만 원을 위해 이런 짓을 하겠느냐"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리브스는 여전히 강경하다. 그녀는 "구글 챗으로 영상 통화를 했을 때 그의 얼굴을 분명히 봤다"라며 제레미 레너의 가족들이 공모해 자신을 속였다는 주장까지 펼치고 있다. 반면 레너 측은 "리브스가 AI와 챗GPT 등을 이용해 조작된 정보를 모아 현실과 동떨어진 서사를 만들고 있다"라고 맞서고 있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 초 큰 제설차 사고를 당해 생사의 갈림길에 섰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회복 기간 중 이런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에 대해 현지 여론은 대체로 "사칭범에게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라는 반응이다. 현재 제레미 레너 측은 해당 소송을 기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레너의 변호사 마티 싱어는 "40년 경력 중 가장 어처구니없는 소송 중 하나"라며 승소를 자신했다. 과연 이번 사건이 외로운 중년 여성을 노린 전형적인 '로맨스 스캠'의 비극으로 끝날지, 아니면 재판 과정에서 또 다른 반전이 드러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사건의 재판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제레미 레너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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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점 차' 독일의 벽 높았다...韓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완패→나이지리아와 2차전 격돌

[OSEN=고성환 기자] 한국 여자 농구가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최종예선 첫 경기부터 독일의 높은 벽에 부딪혔다. 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FIBA 랭킹 15위)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발뵈르반 아스트로발레에서 열린 대회 최종 예선 1차전에서 독일(FIBA 랭킹 12위)에 49-76으로 완패했다. 이번 최종예선에는 24개 나라가 참가한다. 빌뢰르반과 중국 우한,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6개국씩 나눠 예선을 치러 올해 9월 독일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 진출국을 결정한다. 한국은 독일과 필리핀, 콜롬비아, 프랑스,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묶였다.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은 독일, 지난해 아프로바스켓 우승국으로 본선행이 확정된 나이지리아를 제외하고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오르게 된다. 이날 한국은 안혜지-박지현-최이샘-강이슬-박지수로 베스트 5를 꾸렸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강이슬이 3점슛 2개를 꽂아넣었고, 최이샘도 외곽포를 보탰다. 박지수도 득점에 가담했다. 하지만 독일의 체격과 높이를 이겨내긴 쉽지 않았다. 한국은 선발 5명을 벤치로 불러들인 뒤 급격히 흔들렸고, 공격에서도 야투가 흔들렸다. 결국 11-11에서 12-23까지 뒤처지며 1쿼터를 마쳤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고전하며 20-40으로 전반을 종료했다. 3쿼터 들어 추격을 시작하며 38-51까지 따라잡았으나 거기까지였다. 한국은 4쿼터에서 더 실점하며 대패를 면치 못했다. 강이슬(11점 2어시스트)이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최이샘(8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박지수(7점 5리바운드)가 뒤를 이었다. 팀 야투율은 25.7%(17/66), 리바운드에서도 33-55로 밀리는 등 전력상 열세가 확연했다. 한국의 다음 상대는 아프리카 강호 나이지리아다. 대표팀은 같은 날 오후 10시 나이지리아와 2차전을 치른다. 나이지리아는 첫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70-37로 대파한 강팀이다. 한국으로선 콜롬비아와 필리핀을 제치는 게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현재 한국과 콜롬비아, 필리핀은 나란히 1패씩 기록 중이다. 만약 한국이 조 4위 이상을 기록한다면 1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이는 세계 최강 미국(FIBA 랭킹 1위)의 뒤를 잇는 두 번째 대기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FIBA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3.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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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 ‘막장대모’ 임성한 작가 픽 당했다…베일 싸인 인물(‘닥터신’)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강나언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강나언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의 주요 배역에 캐스팅됐다.  ‘닥터신’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손상되며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작품마다 파격적인 상상력과 센세이션을 선사해온 파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로잡아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신작인 만큼, 강나언의 합류는 더욱 의미를 더한다. 강나언이 맡은 역할은 이야기의 흐름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인물이라는 점 외에는 방송 전까지 철저히 베일에 싸여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강나언이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판도를 흔들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2022년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에서 방수아 역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견인했다. 또한 ‘모범택시3’에서는 극중 빌런의 어린 시절로 출연해 짧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단편 드라마 ‘하우스 키퍼’에서는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미진 역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은애하는 도적님아’ 특별출연을 통해 사극까지 소화하는 장르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선명한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신예’ 수식어를 얻은 강나언은 청춘 로맨스 ‘유일무이 로맨스’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매 작품 성장 곡선을 그려온 강나언이 파격적인 소재로 센세이션을 불러온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닥터신’을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강나언이 합류한 ‘닥터신’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엔터세븐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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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출신 라우어, 양키스 타선에 홈런 맞고 4실점 혼쭐...ERA 8.64 상승

[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 중인 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뉴욕 양키스 타선에 혼쭐이 났다.  라우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3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 안타 4개 가운데 홈런 1개, 2루타 2개였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7.20에서 8.64로 상승했다.  출발부터 좋았다. 1회 트렌트 그리샴(1루 뜬공), 랜달 그리척(삼진), 코디 벨린저(2루 땅볼)를 삼자범퇴 처리한 라우어는 2회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재즈 치좀 주니어를 각각 헛스윙 삼진, 3루 뜬공으로 돌려 세웠다. 2사 후 호세 카바예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라이언 맥먼을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라우어는 3회 빅이닝을 허용했다. 1사 후 알리 산체스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뒤 , 트렌트 그리샴과 랜달 그리척에게 연속 2루타를 얻어 맞고 2점을 내줬다. 코디 벨린저를 내야 땅볼로 유도하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좌중월 투런 아치를 얻어 맞았다. 반격에 나선 토론토는 0-4로 뒤진 4회 1사 후 나단 룩스의 안타에 이어 헤수스 산체스의 2루타가 터져 1점을 만회했다. 라우어는 4회 첫 타자 호세 카바예로를 땅볼 유도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라우어는 2024년 8월 KIA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합류해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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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록스타 미야비, 한국에는 무슨 일? 하정우 건물 위협(‘건물주’)

[OSEN=강서정 기자] 일본 록스타 미야비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특별출연해 빌런 포스를 발산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까지 막강 배우진의 조합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남길의 특급 지원 사격으로 ‘건물주’ 첫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모인 가운데, 일본 록을 대표하는 톱스타 미야비가 ‘건물주’의 화려한 특별출연 라인업에 합류한다. 그는 한국 드라마는 첫 출연으로, 극 중 빌런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미야비는 극 중 리얼캐피탈의 전무 모건 리 역을 맡았다. 리얼캐피탈은 기수종(하정우 분)의 건물이 위치한 세정로의 재개발 사업을 맡은 글로벌 기업. 모건 리는 요나(심은경 분)의 상사로, 자신 말고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자리 보전에 대한 욕망이 강한 인물이다. 상부의 눈치를 살피면서 요나에게 재개발 사업 추진을 재촉해 극의 긴장감을 형성한다. 공개된 ‘건물주’ 1회 스틸컷 속 모건 리는 세정로 재개발 행사에 참석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요나는 모건 리에게 다가가 은밀하게 보고를 하고 있어, 무슨 일을 꾸민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당 장면은 재개발 사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리얼캐피탈의 면모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그들이 설계한 판이 기수종에게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건물주’의 빌런 요나와 모건 리가 속한 리얼캐피탈은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조직이다. 모건 리는 요나를 계속 자극해 기수종을 압박하고, 요나에게는 거슬리는 상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것이다”라며, “‘건물주’를 더 특별하게 만든 미야비의 등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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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로 21분' 이강인, 첼시 골망 갈랐지만 오프사이드...평점 5.8점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대승 속에서 이강인(25, PSG)도 짧지만 분명한 흔적을 남겼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교체 투입 이후 팀의 공격 흐름 속에서 역할을 수행했다. PSG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첼시를 5-2로 꺾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교체 투입 이후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고 PSG는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 24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투입돼 약 21분을 소화했다. 출전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공격 전개에서 간결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이강인은 총 8번의 터치를 기록했다. 패스는 6차례 시도해 5번 성공시키며 83%의 성공률을 남겼다. 측면에서 한 차례 크로스를 시도해 정확히 연결했고, 코너킥도 한 번 맡았다. 공격 기대값 지표에서는 예상 도움(xA) 0.07을 기록했다.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골망을 흔드는 장면도 있었다. 후반 막판 문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을 기록하는 듯했다. 다만 공격 전개 과정에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짧은 시간을 소화한 이강인은 이날 상대 박스 안 터치는 없었고 기회 창출도 기록하지 못했다. 지상 볼 경합 2회, 공중 경합 1회에 나섰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수비 지표에서도 태클, 가로채기, 차단 등 기록은 없었다. '풋몹'은 이강인에게 5.8의 평점을 매겼다. 짧은 출전 시간 속에서 팀 공격 흐름을 유지하는 역할에 가까웠다. PSG는 후반 들어 크바라츠헬리아 투입 이후 공격 속도가 크게 올라갔다. 후반 29분 비티냐의 칩슛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후반 41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중거리 골과 추가시간 멀티골까지 이어지며 5-2 승리를 완성했다. 이강인 역시 교체 투입 이후 공격 전개에 가담하며 약 20분을 소화했다. PSG는 홈에서 3골 차 승리를 거두며 오는 첼시 원정 2차전을 앞두고 한결 여유로운 상황을 맞게 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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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기다렸다..씨야, 데뷔 20주년 완전체 재결합 확정[공식]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2000년대 중후반 대한민국 발라드 씬을 대표했던 여성 보컬 그룹 씨야가 재결합을 발표하고 3월 내 선공개 신곡과 팬미팅, 5월 정규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씨야의 세 멤버인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은 “씨야의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팬들을 향한 마음 하나로 다시 뭉치게 됐다. 멤버들은 오랜 대화를 통해 20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결합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제는 과거의 성공 공식이나 타인의 결정이 아닌, 우리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씨야만의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20대였던 당시에는 공부하듯 노래를 불렀다면, 이제는 직접 겪고 느낀 이야기들을 담아 진짜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며 성숙해진 음색과 깊어진 감성을 예고했다. 씨야 멤버들은 각각 다 다른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지만, 씨야 단체 활동을 위해서는 씨야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법인을 직접 설립해서 멤버들의 주체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3월 내 공개 예정인 선공개곡은 20년의 시간과 재결합의 의미를 담은 씨야 특유의 감성 발라드로, 씨야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대한 사랑의 인사를 건네며 새로운 챕터의 서막을 연다. 또 발매 당일에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들스에서 팬미팅을 갖고 15년을 기다려온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5월 정규앨범에는 박근태, 김도훈 등 씨야의 최전성기를 함께 한 프로듀서들이 동참해 씨야만의 시그니처 음악을 구현할 계획이며, 씨야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노래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씨야는 지난 2006년 3월 12일 데뷔 이후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구두’, ‘미친 사랑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압도적인 가창력과 하모니로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며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했다. 데뷔 첫해 서울가요대상, SBS 가요대전, MKMF 등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석권했고, 2007년에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남성 발라드 그룹 중심의 시장에서 실력파 여성 3인조 보컬 그룹으로 성공을 거두며 이후 등장한 여성 보컬 그룹들의 이정표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1년 해체를 선언한 뒤부터 수많은 팬들이 지속적으로 재결합을 염원해왔으며, 2020년 ‘슈가맨3’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20년만에 성사된 재결합을 통해 씨야가 들려줄 새로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씨야의 20주년 기념 선공개곡은 3월 내에 각종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씨야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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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은 좌승현, 인상 쓴 최형우…‘잡도리 논란’의 진실은 [오!쎈 대구]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리빙 레전드’ 최형우(43)는 지난 1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공식 훈련을 앞두고 감회에 젖은 모습이었다. 10년 만에 삼성 유니폼을 다시 입고 홈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야구장에 도착한 뒤 한 번 둘러봤는데 뭔가 새롭다. 2016년 1년간 뛰었는데도 기분이 그렇다”고 웃었다. 괌 1차 캠프를 앞두고 “후배들과 가까워지는 게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던 그는 “이제 엄청 친해졌다. 제 성격상 짧은 시간에 친해지는 게 쉽지 않은데 많이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 듣던 대로 다들 착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투수진의 연쇄 부상 속에 타자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박진만 감독도 “선발 로테이션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때까지 타격의 힘으로 버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우 역시 같은 생각이다. 그는 “투수조에 부상 선수들이 나오면서 타자들끼리 ‘우리가 좀 더 힘을 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며 “어차피 언젠가는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니까 그때까지 타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투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연습 경기 도중 최형우가 좌완 이승현을 혼내는 듯한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최형우가 무언가를 이야기하자 이승현은 입을 굳게 다문 채 두 손을 모으고 서 있었다. 마치 선배에게 혼나는 후배처럼 보이는 장면이었다. 이 때문에 후배를 잡도리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형우는 “전혀 화내는 상황이 아니었다. 승현이에게도 한국 가면 해명하라고 이야기했다”고 웃은 뒤 “야구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흙먼지가 날려 인상을 좀 썼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현이도 바람이 많이 부니까 고개를 살짝 숙였는데 그 장면이 그렇게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현도 적극 해명했다. 그는 “제가 지난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아 답답한 마음에 최형우 선배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여쭤봤다”며 “선배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조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잡도리를 당한 건 절대 아니다. 어릴 적부터 존경했던 대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겸손한 자세로 듣는 게 당연하다”며 “야구장에 흙먼지가 많이 날려 눈을 제대로 못 떴는데 중계 화면에 잘못 잡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형우는 타자뿐 아니라 투수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제가 봤을 때 좋은 공을 가지고 있는데 능력에 비해 성적이 안 나오는 것 같더라”며 “제가 상대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최)원태에게도 ‘나 믿고 한번 해봐라. 12승 이상 거둔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고 웃었다. 최형우에게 구단 자체 중계 객원 해설 도중 “르윈 디아즈의 팬”이라고 밝힌 이유를 묻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최형우는 “지난해 코디 폰세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MVP를 받았지만 디아즈 역시 엄청난 성적을 냈다”며 “MVP를 받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활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3할, 50홈런, 150타점을 올린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성적이다. 정말 완벽한 타자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최형우는 또 “디아즈가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올해 큰 욕심을 내지 않고 부상 없이 4번 자리를 지킨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퇴를 논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최형우의 타격감은 여전히 매섭다. 그는 “진짜 후회 없이 해보자는 마음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삼성에서 제게 좋은 기회를 주셨고 기대도 큰 만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 무조건 잘해야 한다. 그 생각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3.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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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데뷔 첫 타이베이 단독 공연 마무리…"덕분에 행복했다"

[OSEN=장우영 기자] 장우영이 타이베이 단독 공연으로 솔로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했다. 장우영은 3월 8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솔로 콘서트 '2026 Jang Wooyoung Concert < half half >'(< 하프 하프 >) 일환 단독 공연을 열고 현지 관객과 만났다. 2025년 9월 27일~28일 서울에서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11월 29일~30일 도쿄, 12월 27일~28일 고베를 거쳐 이번 타이베이 공연까지 이어지며 국내외 4개 지역 7회 규모로 전개됐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래 처음 성사된 타이베이 단독 공연이자 '< half half >' 피날레 공연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밴드 라이브 연주를 덧입힌 세트리스트는 듣는 재미를 더했고 감미로운 보컬, 화려한 퍼포먼스를 모두 만날 수 있는 풍성한 무대 구성이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포근한 무드의 'Carpet'(카펫), '홈캉스', 댄서들과 환상 호흡이 돋보인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싱크 투 머치), 'Chill OUT'(칠 아웃), 퍼포머 역량이 드러나는 'Simple dance'(심플 댄스), 'Sexy Lady'(섹시 레이디) 등 섬세한 사운드부터 완성도 높은 안무까지 보여준 스테이지가 이어지며 장내는 함성으로 가득 찼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하현상의 '등대'를 일부 가창하며 등대처럼 서로의 곁을 지킨 팬들을 향해 진심을 전했다. 장우영은 "이 무대는 함께 만들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야 완성된다. 모두가 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다. 오늘 이 자리에 많은 지역에서 찾아와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우영은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 9월 미니 3집 'I'm into'(아임 인투), 12월 일본 베스트 앨범 '3650.zip'(삼육오공 집)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다. 음악 행보와 함께 넷플릭스 '도라이버: 더 라이벌', 13일 첫 방송되는 tvN '예측불가[家]'를 포함한 여러 예능 콘텐츠에 출연해 시청자와 소통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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