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법인사무처 총무부장 김규환 ◆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디지털정보처 정보운영팀장 문상국 ▶남산학사 관장 박세훈 ▶연구기획본부 연구기획팀장 김범중 ▶BMC행정처 지역협력팀장 박혁상 ▶서울캠퍼스건학위원회 사무국 행정팀장 장기복 ▶국제처 글로벌학생팀장 김종주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장 최일우 ▶창업기술본부 기술사업센터장 김정연 ▶관리서 시설안전팀장 이재우 ▶교무처 학사지원팀장 김현정 ▶BMC행정처 행정운영팀장 염경근 ▶학생처 학생역량개발팀장 겸 인권센터 행정팀장 박건 ▶문과대학·이과대학 학사운영실장 박선희 ▶국제처 글로벌교류팀장 원충희 ▶바이오시스템·약학대학 학사운영실장 겸 BMC행정처 학생지원팀장 변재덕 ▶사범대학(교육대학원·교육서비스과학대학원)·미래융합대학원 학사운영실장 겸 사범대학 교직부 이연주 ▶법과대학·법무대학원 학사운영실장 김효정 ▶사회과학대학(행정대학원)·언론정보대학원 학사운영실장 정현록 ▶불교대학(원) 학사운영실장 변민우 ▶남산학사 행정팀장 임수진
2026.02.26. 17:30
[OSEN=연휘선 기자] '왕과 사는 남자'가 관객수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전국 극장에서 20만 49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서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는 673만 3443명을 기록했다. 평일에도 하루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계속해서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경우, 한국 영화가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은 지난 2024년 9월 개봉한 영화 '베테랑2'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지난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은 영화 '좀비딸'로 563만 99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를 훌쩍 넘어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기세에 계속해서 귀추가 주목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26. 17:29
[OSEN=선미경 기자]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6일 오후에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 보자GO)’에서는 5MC들이 길 위로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김용만, 안정환, 허경환, 홍현희, 김호중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길에서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먼저 안정환, 홍현희 팀은 우연히 모델 아이린과 만났다. 친구와 브런치를 먹기 위해 외출한 아이린은 “쉬고 싶어서 1년 동안 방송을 쉬었다. 2024년 첫 방송 출연이 ‘가보자GO'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식사를 마치고 거리로 나선 직장인들의 모습이 MC들 눈에 포착됐다. “대표님의 집이 근처”라는 말에 홍현희는 즉석에서 통화를 시도했고, 흔쾌히 집에 방문해도 된다는 답에 집 방문에 앞서 사무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만난 첫 번째 친구는 모듈러 주택을 짓는 건축 스타트업의 CEO였다. 모듈러 주택 CEO 홍윤택의 사업 설명을 듣던 안정환과 홍현희는 “얼마나 열심히 일하셨으면 양말에 구멍이 났다”, “제가 집에 가서 꿰매드리겠다”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저희가 집에 가서 친구가 되어드려도 될까요?”라고 물었다. 흔쾌히 집에 초대한 홍윤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홍현희는 “친구 집에 놀러 가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첫 번째 친구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 집 구경을 마치고 홍현희가 주문한 배달 음식을 먹으며 안정환은 “돈 관린 누가 해요? 각자 해요? 합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합칠 생각이라고 답하자 안정환은 “그러면 용돈 타서 써야 한다. 내가 후회하는 부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 팀의 모습도 그려졌다. 거리로 나선 김용만 팀은 “호중 씨 안녕하세요”라고 다가오는 한 친구와 마주했다. 김호중이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자 “제가 성명학자인데 과거 김호중의 사주를 풀이하는 방송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김호중과의 인연이 있는 친구의 등장에 김용만은 함께 집에 가도 될지 물었고, 친구는 남편과의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형님이 바쁠 텐데 우리 집에 왜 오냐”는 남편의 말에 김용만은 “나 안 바쁘다. 오늘 거기 가는 게 내 일”이라고 답했고, 그렇게 김용만 팀도 첫 번째 친구의 집 방문이 확정됐다. 이 성명학자의 남편은 015B 최장기간 객원 보컬 이장우였다. MC들은 골프를 마치고 귀가한 이장우와 함께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식사를 했고 이장우의 ‘훈련소로 가는 길’을 시작으로 김호중이 ‘고맙소’를 열창하며 즉석 라이브 콘서트를 연출하기도 했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명준 앵커가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 사옥에서 생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충무로로 향했다. 충무로에 도착한 두 사람은 ‘뉴스파이터’ 생방송 현장을 급습, 김명준 앵커에게 다가갔다. 안정환이 “제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저도 화가 많다”며 팬심을 고백하며 훈훈함을 자아내던 가운데, 뒤늦게 제작진들을 발견한 김명준 앵커는 “대박사건”이라고 외치며 뒷걸음질 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 퇴근을 하는 김명준 앵커에게 “저희가 ‘고고카’로 모셔다드리겠다”고 하며 김명준 앵커의 집 방문을 청했다. 김명준 앵커가 회의를 마치고 오자 홍현희는 “김주하 앵커님이랑 친하시죠?”라고 물으며 즉석 만남이 가능한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김명준 앵커는 “제가 친하니까 같이 가시죠”라고 하며 김주하 앵커의 사무실로 두 사람을 인도했고, 그렇게 예능 최초 김주하 앵커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김주하 앵커에게 안정환은 ”나이를 떠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밥도 해 먹고 담소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며 다음 만남을 청했다. 그러자 김주하 앵커는 “저야 당연히 테리우스라면”이라고 흔쾌히 허락하는 듯했으나 “아 저희 집으로요?”라고 당황함을 표했다. 과연 김주하 앵커의 집에 방문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안정환과 홍현희는 '고고카'를 타고 김명준 앵커의 퇴근길에 동행했다.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했다는 김명준 앵커는 "프러포즈를 못 하고 결혼했다. 그래서 미안하다. 때마침 오늘이 24년 전 아내를 처음 만난 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안정환과 홍현희는 미리 아내를 위한 꽃다발 선물을 준비했고, 집앞에 도착하자 김명준 앵커는 아내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두 사람이 순조롭게 김명준 앵커의 집을 방문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각종 SNS의 파도를 벗어나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6. 17:29
아프간, 파키스탄에 보복 공습…4개월 만에 다시 무력 충돌 파키스탄 "아프간 탈레반 133명 사살" 주장…카불서도 폭발음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지난해 대규모 교전을 치른 뒤 휴전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4개월 만에 다시 국경 지역에서 충돌했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아프간 탈레반 정권은 국경 지대에서 파키스탄을 공습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권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파키스탄군의 반복적 침범에 대응해 파키스탄군 기지와 군사 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공격 작전을 개시했다"고 말했다. 아프간 군 당국은 동부 낭가르하르주와 쿠나르주에 주둔한 자국군이 파키스탄 초소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아프간의 공격 후 파키스탄도 곧바로 군사적 대응에 나서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랐다. 파키스탄 정보부는 엑스를 통해 국경 여러 지점에서 별다른 도발이 없었는데도 아프간군이 사격을 가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여러 초소와 장비를 파괴했다며 파키스탄은 영토 보전과 국민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키스탄군의 맞대응으로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도 3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다만 카불 내 공습 위치와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파키스탄 총리실은 아프간 탈레반 133명이 사살됐다며 아프간 내 표적을 대상으로 계속 반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키스탄 총리실 외신 담당 대변인인 모샤라프 자이디는 "이날 오전 3시 45분 기준 아프간 탈레반 133명이 사망하고 200명 넘게 부상했다"며 "군사 목표물 공습으로 추가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간 탈레반 초소 27곳이 파괴됐으며 9곳은 파키스탄이 점령했다고 덧붙였다. 아프간의 이번 공격은 지난 22일 파키스탄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과 이슬람국가(IS) 아프간 지부 격인 IS 호라산(ISIS-K)의 근거지와 은신처 등 아프간 국경 일대의 7개 지점을 공습한 데 따른 보복 성격이다. 당시 파키스탄은 무장단체 조직원 8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지만, 아프간 탈레반 정권은 이를 부인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8명이 숨졌다고 반박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자국에서 잇달아 발생한 폭탄 테러가 아프간에 기반을 둔 세력의 지시를 받은 무장단체 소행으로 판단하고 보복 조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파키스탄은 아프간 탈레반 정권이 국경 인근에서 무장단체의 활동을 묵인하고 있다고 계속 비판했고, 아프간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파키스탄군은 TTP 지도부를 겨냥해 아프간 수도 카불을 공습했고, 아프간 탈레반군이 보복 공격에 나서 양측에서 70여명이 숨졌다. 이는 2021년 8월 탈레반이 아프간에서 재집권한 이후 양국 사이에 벌어진 최악의 무력 충돌이다. 양국은 같은 달 휴전협정을 맺고 이후 평화 회담도 여러 차례 열었으나, 최종 합의는 하지 못한 채 휴전을 계속 연장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현규
2026.02.26. 17:26
메모리 부족 '쓰나미'…IDC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13%↓" "애플과 삼성은 유리한 위치"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작년 대비 12.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IDC는 26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이는 10여년 만에 가장 작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IDC는 "메모리 부족 사태가 심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4년 6.2% 증가한 뒤 지난해에는 증가율이 2.0%로 낮아졌다 IDC 글로벌 고객 부문 부사장 프란시스코 제로니모는 "현재 목격하고 있는 것은 일시적인 공급 부족이 아니라 메모리 공급망에서 비롯된 쓰나미 같은 충격으로, 파장이 소비자 가전 산업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주로 저가 시장 사업 비중이 큰 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부품 비용 상승이 마진을 압박할 것이며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반대로 애플과 삼성은 이 위기를 헤쳐 나갈 보다 나은 위치에 있다"며 "중소형 및 저가형 안드로이드 업체들이 비용 상승으로 고전하는 동안 애플과 삼성은 위기를 견뎌낼 뿐만 아니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IDC 리서치 국장 나빌라 포팔은 "이번 메모리 위기는 일시적 감소를 넘어 전체 시장의 구조적 리셋을 의미한다. 장기적인 TAM(총잠재시장), 공급업체 구도, 제품 믹스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출하량은 대폭 감소하겠지만 평균판매가격(ASP)은 14%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523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메모리 가격은 내년 중반께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과거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번 위기가 내년 중반부터 안정되기 시작하면 내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2% 회복하고 2028년에는 5.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황정우
2026.02.26. 17:26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포기…"더는 매력적이지 않아" 파라마운트 주당 31달러 제안 후 공식 발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업계 공룡 기업 탄생을 예고했던 넷플릭스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인수·합병(M&A) 계약이 무산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26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며 해당 거래가 "더는 재무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테드 서랜도스·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공동 성명을 통해 "우리는 워너브러더스의 상징적인 브랜드들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이 거래는 언제까지나 적절한 가격에서 이뤄지면 좋은 것이었지, 어떤 가격에라도 꼭 이뤄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은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가 주당 31달러 인수안을 제출하고, 워너브러더스 이사회가 해당 인수안이 넷플릭스의 기존 제안보다 낫다고 판단한 직후 이뤄졌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12월 워너브러더스의 스트리밍과 스튜디오 사업을 주당 27.75달러에 매수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양사 계약 후에도 파라마운트가 소송과 적대적 인수합병을 병행하며 적극적으로 워너브러더스 측에 구애했고, 최근 인수가액을 높여 새로 워너브러더스 측에 제안했다. 워너브러더스는 '해리포터'·'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을 보유한 할리우드 대표 스튜디오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경윤
2026.02.26. 17:26
세계의 날씨(2월27일) (09: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10∼ 12│흐려져 비 │멜 버 른│ 17∼ 27│ 뇌우 │ ├───────┼────┼─────┼───────┼────┼─────┤ │아 테 네│ 7∼ 14│ 흐림 │멕 시 코 시 티│ 8∼ 23│ 맑음 │ ├───────┼────┼─────┼───────┼────┼─────┤ │방 콕│ 27∼ 34│ 뇌우 │마 이 애 미│ 19∼ 27│ 소나기 │ ├───────┼────┼─────┼───────┼────┼─────┤ │베 이 징│ 0∼ 7│ 흐림 │몬 트 리 올│ 0∼ 0│ 구름조금 │ ├───────┼────┼─────┼───────┼────┼─────┤ │베 오 그 라 드│ 2∼ 15│ 맑음 │모 스 크 바│ -7∼ -1│ 맑음 │ ├───────┼────┼─────┼───────┼────┼─────┤ │베 를 린│ 6∼ 19│ 흐림 │나 이 로 비│ 16∼ 25│ 뇌우 │ ├───────┼────┼─────┼───────┼────┼─────┤ │브 뤼 셀│ 11∼ 14│ 구름조금 │뉴 델 리│ 15∼ 31│ 안개 │ ├───────┼────┼─────┼───────┼────┼─────┤ │부 다 페 스 트│ -2∼ 11│ 맑음 │뉴 욕│ -3∼ 4│ 맑음 │ ├───────┼────┼─────┼───────┼────┼─────┤ │붸노스아이레스│ 19∼ 28│ 구름조금 │파 리│ 11∼ 16│ 비 │ ├───────┼────┼─────┼───────┼────┼─────┤ │카 이 로│ 8∼ 19│ 구름조금 │프 라 하│ 2∼ 15│ 구름조금 │ ├───────┼────┼─────┼───────┼────┼─────┤ │더 블 린│ 1∼ 11│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 24∼ 27│ 비 │ ├───────┼────┼─────┼───────┼────┼─────┤ │프랑크 푸르트│ 5∼ 20│ 구름조금 │로 마│ 8∼ 16│ 안개 │ ├───────┼────┼─────┼───────┼────┼─────┤ │제 네 바│ 2∼ 17│ 맑음 │샌 프란시스코│ 12∼ 21│ 구름조금 │ ├───────┼────┼─────┼───────┼────┼─────┤ │하 노 이│ 20∼ 25│ 흐림 │상 파 울 루│ 18∼ 20│ 비 │ ├───────┼────┼─────┼───────┼────┼─────┤ │홍 콩│ 20∼ 24│ 비 │싱 가 포 르│ 24∼ 33│ 뇌우 │ ├───────┼────┼─────┼───────┼────┼─────┤ │호 놀 룰 루│ 21∼ 27│ 구름조금 │스 톡 홀 름│ 4∼ 6│ 비 │ ├───────┼────┼─────┼───────┼────┼─────┤ │이 스 탄 불│ 3∼ 7│ 흐림 │시 드 니│ 21∼ 27│ 소나기 │ ├───────┼────┼─────┼───────┼────┼─────┤ │자 카 르 타│ 25∼ 31│흐려져 비 │타 이 베 이│ 17∼ 20│ 비 │ ├───────┼────┼─────┼───────┼────┼─────┤ │요하 네스 버그│ 18∼ 28│ 뇌우 │테 헤 란│ 6∼ 17│ 맑음 │ ├───────┼────┼─────┼───────┼────┼─────┤ │쿠알라 룸푸르│ 23∼ 33│ 흐림 │텔 아 비 브│ 10∼ 17│ 소나기 │ ├───────┼────┼─────┼───────┼────┼─────┤ │리 마│ 21∼ 27│ 흐림 │도 쿄│ 8∼ 17│ 흐림 │ ├───────┼────┼─────┼───────┼────┼─────┤ │리 스 본│ 10∼ 16│ 흐림 │토 론 토│ -5∼ 5│ 맑음 │ ├───────┼────┼─────┼───────┼────┼─────┤ │런 던│ 11∼ 14│ 흐림 │밴 쿠 버│ 6∼ 11│ 흐림 │ ├───────┼────┼─────┼───────┼────┼─────┤ │로스 앤젤레스│ 16∼ 31│ 맑음 │바 르 샤 바│ -1∼ 10│ 맑음 │ ├───────┼────┼─────┼───────┼────┼─────┤ │마 드 리 드│ 6∼ 19│ 맑음 │워 싱 턴│ -1∼ 11│ 맑음 │ ├───────┼────┼─────┼───────┼────┼─────┤ │마 닐 라│ 21∼ 34│ 맑음 │취 리 히│ 5∼ 18│ 맑음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2.26. 17:26
美컨설턴트 "韓-쿠팡, 건설적해법 찾길…김범석, 국회서 사과해야" 쿠팡 컨설팅하는 오버비 "김범석 한국 국회 출석 요구 무시는 실수" 美싱크탱크 전문가 "美기업들의 韓디지털규제 우려 커, 쿠팡만의 문제 아냐"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한미 통상 문제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쿠팡 사태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쿠팡이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미국 컨설턴트의 제언이 나왔다. 태미 오버비 컨설팅사 DGA그룹 파트너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아시아정책연구소(NBR)가 주최한 '한미 기술·무역 관계의 변화 양상' 주제 세미나에서 "한국에는 쿠팡이 필요하고, 쿠팡에는 한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부회장을 지낸 오버비는 "쿠팡 매출의 약 90%가 한국에서 발생하고, 한국 국민 3천300만명이 쿠팡을 이용하고 있으며, 많은 중소기업이 쿠팡을 통해 5천100만명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와 쿠팡이 서로에게 필요한 "공생 관계"라면서 "서로 대화를 시작하고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버비 전 부회장은 "한국 정부가 한 기업에 대해 이렇게 빠르고 전면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쿠팡의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 이후 한국 정부의 대응이 이례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미국 의회와 행정부, 언론, 미국 국민들은 이제 쿠팡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그 인식은 '한국 정부가 쿠팡을 공정하게 대우하지 않는 것 같다'는 방향으로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오버비 전 부회장은 자신이 컨설팅하는 기업 중 한 곳이 쿠팡이라고 밝힌 뒤 "쿠팡 측에서는 듣고 싶지 않겠지만,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한국) 국회 출석 요구를 무시한 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나 최태원 SK 회장이 국민적 논란이 생겼을 때 국회에 출석해 사과했던 것처럼 "김 의장이 국회에 가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작년 실적 발표를 위해 이날 개최한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김 의장이 공식 석상에서 육성으로 사과 입장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전문가는 한국 정부의 규제 조치가 쿠팡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면서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 협상 과정에서 디지털 분야 등의 비관세 장벽 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을 내놨다. 나이절 코리 아시아정책연구소 연구원(비상근 펠로)은 "현 상황에서 주목할 점은 트럼프 행정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 정부에 디지털 비관세 장벽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무역 협상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조치가 없을 경우 행동에 나설 것"이라면서 그 방식은 301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무역법 301조는 미국의 무역을 제한하거나 부담을 주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불합리하고 차별적인 행동, 정책, 관행에 관세 부과 등을 통해 대응할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한다. 앞서 쿠팡의 미국 투자사들은 쿠팡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부당하고 차별적인 행동'을 주장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무역법 301조 조사를 청원한 바 있다. 코리 연구원은 "이는 단순히 쿠팡만의 문제가 아니라 더 광범위한 사안"이라면서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협정에서 디지털 관련 규범을 처음 도입한 국가이지만, 이후 미국 기업들은 한국에서 자신들이 불공정하게 표적화되고 있다고 느끼며 양자 간 마찰 요소가 점차 증가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기업들 사이에서는 사업 분야 등과 무관하게 한국 공정거래위원회(KFTC)로부터의 대우가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넓게 퍼져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에서 현재 논의 중인 온라인플랫폼법까지 입법되면 공정위의 권한이 더 막강해져 이 같은 우려가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13일 해외 디지털 규제 동향과 관련한 미 하원 청문회에 전문가 자격으로 참석했던 코리 연구원은 "EU(유럽연합)보다 한국 관련 질문을 더 많이 받은 점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미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제기돼 온 우려에 대해 이제야 해결할 기회가 왔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유미
2026.02.26. 17:26
북핵대표 "美, 北과 조건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는 점 확인"(종합) 방미 출장 기간 후커 정무차관 등 국무부 주요 인사와 협의 정부당국자 "북미간 실무접촉 소식 없어…美, 대화 구체적 준비는 안된듯"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6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미국 방문 기간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과 토마스 디나노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 차관보 등 미 국무부 주요 인사들과 폭넓은 협의를 가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 24일 미국에 입국해 후커 차관 등 국무부 당국자들과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 의회 인사들을 두루 만났다. 정 본부장의 미국 출장은 작년 11월 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처음이다. 정 본부장은 이어 "구체적으로 북한의 제9차 당 대회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에 기초해 한반도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또 "우리 측은 북한의 메시지가 우리의 예측 범위 내에 있었던 만큼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조기 성사를 계속 지원하고 남북 간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도 장기적 시각을 갖고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미측에) 설명했다"고 말했다. 다만, '북한과의 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는 미국 측 입장과 관련, 정부 고위 당국자는 북미 간의 접촉이 진행 중인지에 대해 "(북미 간의) 실무접촉 같은 새로운 뉴스는 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한 후커 차관이 "한반도 이슈의 전문가라는 차원에서 (북한 문제에) 많은 관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도 "구체적으로 뭐가 있다기 보다는 북한과의 대화에 열려 있다는 기본 입장 아래에서 어떤 상황이 오든지 한미 간에 긴밀히 공조하겠다는 입장이라는 인상을 분명히 받았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대화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유지하는 것이지, 그것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겠다'는 수준까지는 지금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개된 북한의 제9차 노동당 대회 총화 보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고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미국과 좋게 지낼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이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미 백악관 당국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3차례 만났던 김정은 위원장과 "어떤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이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번 출장에서 미 당국자들을 만난 결과 "한미 양국은 앞으로도 각급에서 수시로 소통하며 공조를 긴밀히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본부장은 싱크탱크 및 의회 관계자와의 면담에서는 "우리의 단계적 비핵화 방안을 포함한 대북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북한 문제에 대한 미국 조야의 인식과 대북 정책 관련 인식도 청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당국자는 주한미군의 서해 공중훈련 도중 미중 군용기 간의 대치 상황이 발생한 것과, 한미 간에 '주한미군사령관의 사과 여부'를 두고 엇박자가 난 것과 관련, "미국 정부 관리들은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거나 우려를 표명하지 않았다"며 "다만, 한미동맹 간 문제나 사안이 발생하면 동맹의 정신에서 잘 해결해 나가지 않았느냐는 얘기를 하는 분은 있었다. 전반적인 동맹 사안에 관한 얘기였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한 미 당국자들로부터 "북한을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면서 기존과 다른 대접, 대응을 해야겠다는 인식이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성민
2026.02.26. 17:26
3월초 아부다비서 3자 종전협상 열릴 듯…러·우 정상회담 추진 젤렌스키 "정상 간 만남 필요"…우크라, 8천억달러 재건 자금 유치 희망 美-우크라 협상단, 26일 제네바서 전후 재건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양자 회담을 열고 전후 재건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내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3자 종전 협상을 개최해 재건 합의 등을 논의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 간 정상회담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에서 "모든 것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안보 보장을 위해 지금까지 거둔 성과들을 최종 확정하고, 정상 간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은) 많은 사안을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결국 지도자들이 주요 이슈를 결정하고, 러시아 같은 1인 중심 체제 국가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측 협상 수석 대표인 루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 서기 등 협상단으로부터 미국 측 스티브 윗코프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와의 면담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런 내용의 연설을 했다. 구체적으로 우크라이나 측은 내달 초 3자 협상에서 전후 재건 합의의 핵심 세부 사항들을 확정 짓길 기대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향후 10년간 국가를 재건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약 8천억달러(약 1천147조원)의 자금을 유치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은행은 개전 후 지난해 말까지 발생한 우크라이나 경제 재건 비용이 5천88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러시아 측 키릴 드미트리예프 경제 담당 특사도 제네바에서 별도로 미국 측 관계자와 만나 종전 협상 문제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국영 RIA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영토 문제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양측은 교전을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회담이 시작되기 직전 우크라이나의 주요 에너지 시설 등을 겨냥해 420대의 드론과 39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에서 "모스크바는 평화를 이룰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오히려 푸틴은 계속해서 싸울 준비를 하고 있고, 세계는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러시아에 압력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2.26. 17:26
핵협상 진행에도…미군, 첫 '자폭 드론' 배치해 이란 압박 이란제 드론 역설계한 저비용 '루카스 드론' 중동 배치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3차 핵 협상이 진행된 가운데 미국이 이란 공격에 나설 경우를 대비해 미군 최초의 자폭 드론 부대를 인근 지역에 배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중부사령부(USCENTCOM)의 팀 호킨스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미군의 자폭 드론 부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언'의 작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드론 부대는 현재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 다른 군사 자산과 함께 중동에 배치된 상태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태스크포스 스콜피언이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 작전에 투입될 경우, 이번이 첫 실전 투입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 부대의 드론 한 대가 중동에 배치된 미군 전투함 USS 샌타 바버라호 갑판에서 이륙, 시험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해 출범한 태스크포스 스콜피언은 저비용 무인 전투 공격 시스템(루카스·LUCAS) 드론으로 구성됐다. 호킨스 대변인은 태스크포스 스콜피언을 "계속 변하는 신형 전투 드론 능력을 신속하게 전장에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창설했다"고 설명했다. 루카스 드론은 투석기, 로켓 보조 이륙, 이동식 지상 및 차량 시스템 등 다양한 발사 방식으로 운용될 수 있으며, 이란제 샤헤드-136 드론을 분해한 후 역설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당 비용은 약 3만5천 달러(5천만원)로 추산된다. 다만 루카스 드론이 이란제 샤헤드 드론을 역설계했다는 점은 미국이 자폭 드론 분야에 있어서는 이를 수년간 사용해온 이란이나 러시아에 뒤처져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는 분석도 나온다. 탑재할 수 있는 최대 무게가 18㎏에 불과해 공격할 수 있는 목표물이 한정적이라는 한계도 있다. 그러나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의 브라이언 클라크 분석가는 미군의 자폭 드론 부대가 "이란 내 미사일 생산 시설, 도로망, 미사일 발사 기지 등 분산된 목표물을 공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도연
2026.02.26. 17:26
엔비디아, 사상 최고실적에도 5.5% 급락…"AI 거품 우려 재확산" 지난해 4월 이후 10달만에 최대 낙폭…월가 분석가들은 여전히 '매수' 의견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급락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2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5.46% 하락했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큰 변동 없이 유지돼 미 동부시간 오후 6시30분 기준 185달러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 같은 낙폭은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H20' 칩의 중국 수출을 제한한다는 소식에 6.9%나 빠졌던 지난해 4월 16일 이후 최대 수준이다. 엔비디아는 전날 회계연도 4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오른 681억3천만 달러(약 98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분석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662억 달러를 웃도는 수치였지만, 시장 투자자들 반응은 냉담했다. 엔비디아의 주가 급락은 AI 거품 등의 공포심을 자극해 나스닥 종합지수를 1.2% 끌어내렸고, S&P500 지수도 0.5% 하락했다. 이처럼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고도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애덤 필립스 EP웰스어드바이저스 투자총괄은 미 경제방송 CNBC에 "회사 성장세와 최근 몇 년간의 운영 규모를 고려하면 현재 (투자자들의) 기준이 너무 높다"며 "월가를 감동시키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분석가도 블룸버그 통신에 "투자자들이 지금 더 듣고 싶어 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들은 내용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마존·메타·구글 등 거대 기술기업이 회사채까지 발행하며 천문학적 규모의 AI 투자를 벌이고 있지만, 곧 현금 흐름이 나빠져 이 같은 투자를 지속할 수 없게 되면 엔비디아의 실적 고공행진도 지속할 수 없으리라는 우려도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AI 세계에서 연산 능력은 매출과 같다"며 기술기업들의 현금 흐름이 좋아져 칩 투자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투자자들은 엔비디아가 AI 모델 훈련에서 추론 단계로 전환되는 과정에서도 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오픈AI에 대한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도 걱정하고 있다. 다만 월가의 분석가들은 이와 같은 우려에도 엔비디아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LSEG에 따르면 엔비디아에 대해 보고서를 쓴 분석가 66명 중 61명이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6.02.26. 17:26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드디어 오늘(27일) 오후 2시(한국시각) 미니 3집 [DEADLINE]으로 돌아온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할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DEADLINE]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다채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5개 트랙으로 이들의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 네 멤버가 외치는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타이틀곡 'GO' 블랙핑크는 앨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GO'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터트린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한데 조화를 이뤘으며, 거침없는 단체 구호 "Blackpink’ll make ya"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외에 선공개된 하드 스타일 기반의 EDM '뛰어(JUMP)', 레트로한 힙합 비트 위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Me and my', 희망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응원의 찬가 'Champion',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Fxxxboy'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 완전체로 펼칠 새로운 음악 세계..빌보드·NME 등 유력 외신도 집중 왕성한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다시 완전체로 뭉쳐 선보일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GO'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떠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압도적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연출된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기 충분했다.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음악 전문 외신들도 [DEADLINE]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보도하며 분위기를 예열해왔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티저의 인상적인 장면들을 짚으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 "팀 음악 시너지 집약 확신"..다시 한번 월드 클래스 증명 그간 블랙핑크는 막강한 글로벌 역향력으로 수많은 신기록들을 써내려왔다. 마지막 완전체 앨범인 정규 2집 [BORN PINK] 활동을 통해서만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를 1위를 차지했고,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써클차트 집계, 2022년 9월 기준 214만 장),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등 수많은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던 터다. [DEADLINE]은 발매를 앞둔 시점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 모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금자탑을 쌓았다. 아직도 확장 중인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에 대한 방증이자, 이번 신보를 향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YG 측은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6. 17:25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출신 허찬미가 ‘트롯튄’ 도전으로 새 출발을 알리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 피해자로 알려져 있던 허찬미, 이번에는 준결승 1위에 오르며 최종 우승을 향해가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치열한 준결승 무대가 공개됐다. 결승전에 다섯 명만 오를 수 있는 만큼 10명의 참가자들의 대결은 더욱 치열하고 혹독했다. 이날 준결승 무대에서 가장 시선을 끈 사람은 단연 허찬미였다. 허찬미는 김상배의 ‘안돼요 안돼’를 선곡했다. 남성 보컬의 곡이라 어려울 수 있지만, 허찬미는 폭풍 고음과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세심한 표현과 절제된 매력을 녹여내면서 마스터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주영훈은 박자, 음정이 완벽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발전하다 못해 바뀌어 버린 것 같다.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가늠이 안 된다”라며 칭찬했다. 결국 허찬미는 10명의 마스터들에게 100점을 받았고, 총 1600점 만점에 15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칭찬이 쏟아졌던 만큼 최종 1위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쁨도 누렸다. 허찬미는 마스터 점수 1위를 비롯해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도 최종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아이돌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허찬미, 감격의 첫 1위였다. 연습생 기간만 10년을 채우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온 결과였다. 허찬미는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미스트롯4’ 오디션 사수생 허찬미입니다. 맞아요!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프듀’ 허찬미 맞아요! 인생 마지막 오디션이라는 각오로 ‘미스트롯4’에 참가했고, 생애 처음으로 응원 투표 1위, 경연도 1위 해봤습니다”라고 감격의 소감을 밝혔다. 허찬미는 대중에게 이미 익숙한 어굴이다.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아이돌 활동을 했었고, 특히 2016년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허찬미는 아이돌 경력직 출신으로 시종일관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이른바 ‘악마의 편집’ 피해자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비난받기도 했었다. 결국 허찬미는 지난 2023년 한 방송에서 “데뷔의 꿈은 두 번이나 무산됐다. 데뷔하고 큰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101명의 오디션에 나갔을 때”라며 목감기에 심하게 걸려 성대결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메인보컬을 맡아 파트를 바꾸지 못했고 결국 무대에서 음이탈 실수를 했기 때문. 다만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성대결절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양해를 구했지만 편집되면서 논란이 됐던 것이었다. 허찬미는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면 속의 저는 우기고 우겨서 메인보컬을 따냈지만 음이탈을 내버린 욕심쟁이가 돼있었다. 음이탈 장면은 세 번이나 리플레이 되면서 그대로 방송이 끝나버렸다”라며, “실시간 검색어는 5주간 1위를 한다. 사람들을 만나기 두렵고 무서웠고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1년 정도는 방 안에서 암막커튼을 치고 생활했다. 내가 혹시 나쁜 마음을 먹을까봐 30~40분 간격으로 엄마가 확인했다”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프로듀스 101’ 이후 허찬미는 부정적인 이미지에 ‘악마의 편집 피해자’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그리고 인생 마지막 오디션으로 ‘미스트롯4’에 나서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상황. 결국 1위로 결승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트롯퀸’으로서 가수 인생의 2막을 열게된 허찬미다. /[email protected] [사진]허찬미 SNS, TV조선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2.26. 17:24
[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로 복귀한 코디 폰세가 감독의 확실한 신뢰를 받으며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다. 폰세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96.7마일(약 155.6km)을 찍었다. 스포츠넷에 따르면, 경기 시작 전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폰세는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자리를 확보했다”고 분명히 밝혔다. 폰세는 딜런 시즈, 케빈 가우스먼, 트레이 예세비지 등과 확실한 선발 자리를 부여 받았다. 공교롭게 토론토는 26일 사이영상 수상자 맥스 슈어저(42)가 1년 계약을 했다. 베테랑 선발이 합류했지만 폰세 자리는 걱정없을 것이다. 슈어저는 지난해 토론토에서 부상으로 17경기(85이닝) 5승 5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ML 통산 483경기(선발 474경기) 2963이닝을 던지며, 221승 117패 평균자책점 3.22, 탈삼진 3489개를 기록 중이다. ML에서 이번 오프 시즌에 3년 이상 계약을 한 선발투수는 5명 뿐이었다. 토론토의 딜런 시즈, 보스턴 레드삭스의 레인저 수아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마이클 킹,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마이 타츠야, 그리고 폰세였다. 토론토는 폰세에게 3년 3000만 달러로 상당한 투자를 했고, 폰세는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다. 스포츠넷은 “디트로이트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폰세는 2025년 한국 프로야구 MVP에 걸맞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호평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지금 폰세의 기량은 예전과 완전히 다르다. 그는 자신의 구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 어디에 맞는지 놀라울 정도로 잘 이해하고 있다. 메이저리그로 복귀하는 데는 아직 약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겠지만, 그의 구질은 확실히 훌륭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폰세는 2020년과 2021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었다. 2020년에는 5경기(17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고, 2021년에는 15경기(38⅓이닝) 승리없이 6패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다. 이후 일본으로 눈을 돌렸고, 지난해 KBO리그 한화에서 뛰면서 투구 능력이 급격하게 좋아졌다. 스포츠넷은 “스프링 트레이닝이 진행됨에 따라 폰세는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자신을 상대로 어떤 전략을 구사하는지 파악하게 될 것이다. 그가 직면할 가장 큰 과제이긴 하지만, KBO리그 공은 메이저리그 공보다 크기가 약간 작고 접착력이 강하며 솔기가 더 높기 때문에 빅리그 공에 다시 익숙해지는 것과 같은 다른 과제들도 있다”고 지적했다. 폰세는 "하지만 야구공은 야구공일 뿐이죠”라고 별 문제없다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폰세는 앞으로 5~6이닝까지 투구 수를 늘려나가야 한다. 매체는 "토론토가 그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분명해 보인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폰세가 선발 투수로 로테이션에 합류하는 것이 기대된다. 우리가 그를 영입한 이유도, 그 역시 우리에게 기회를 원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폰세가 선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26. 17:21
용인대학교는 2월 25일 종합체육관에서 박윤규 제10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단호학원 이성진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과 이수성 전 서울대학교 총장(전 국무총리), 김유성 전 세명대학교 총장,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등 각계 주요 인사와 박희찬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동문, 교직원, 학생 및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윤규 총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 지속 가능한 대학의 발전을 우리 대학의 최우선 과업으로 삼겠다”고 밝히며,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스로 진화하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역동적인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의 지속 가능성은 구성원 모두의 마음과 실천이 모일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총장으로서 구성원과 함께 고민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칙과 책임에 기반한 신뢰받는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진 이사장은 치사에서 “박윤규 총장의 비전과 리더십으로 용인대학교를 더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시켜 주시리라 믿고 있다”며 “우리 대학이 수도권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최우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윤규 총장은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노동법을 전공했다. 이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도시 및 공공정책대학원과 워튼 경영대학원에서 공공정책 및 관리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했으며,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용인대학교 전임강사로 임용된 이후 대외협력실장, 기획처장, 경영행정대학장, 경영대학원장, 통일대학원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부총장으로 재임하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과 교육환경 개선을 주도했다. 이후 학교법인 단호학원 감사와 우학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대학과 법인의 건전한 운영과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해 왔다.
2026.02.26. 17:20
이재명 대통령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후 소셜미디어 엑스(X)에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택을 이용한 투자·투기는 철저히 봉쇄되도록 (제도를) 설계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각종 규제와 부담은 실주거용 1주택을 기본으로, 주거여부·주택수·가격수준 등에 따라 세밀하게 가중치를 주겠다"며 "초고가 주택은 선진국 수도 수준에 상응하는 부담과 규제를 안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에도 부동산 거래 시 대표적 절세 수단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에 관해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라면 장기보유를 이유로 세금 감면을 해 주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며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을 끝으로 종료하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선 "정부 정책의 권위와 신뢰를 위해 5월 9일 이전에 매각한 다주택자보다 버틴 다주택자가 유리하도록 방치할 수 없다"며 "정부의 권위는 신뢰와 일관성에서 나온다. 권위를 잃은 정부는 뒤뚱거리는 오리를 넘어 식물이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강력한 금융·세제·규제를 통해 매각하는 것이 이익, 버틴 것이 더 손해인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버티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 점은 알아두는 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잠긴 매물은 질식할 것이고 버티는 일은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정부 정책에 역행하고 규칙을 어긴 이가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상화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2.26. 17:16
[OSEN=조형래 기자]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오는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대전 한밭야구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광역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대전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은퇴 선수가 아닌 현역 최고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개최하는 야구대회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크다.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을 초청해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류현진이라는 현역 최고 선수의 이름을 건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참가 선수들에게는 강한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이번 대회를 출발점 삼아 매년 개최되는 ‘정례 대회’로 안착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학 야구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망주들이 조기에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한민국 중학 야구를 상징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개회식은 3월 25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회기 입장과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환영사 및 선수 대표 선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 야구 관계자, 대전광역시 및 체육 관계 인사, 후원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결승전은 3월 30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며, 경기 종료 후 같은 장소에 마련된 무대에서 폐회식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시상식에서는 ▲우승 ▲준우승 등의 단체상과 함께 ▲류현진상(MVP) ▲최고 타자상 ▲최고 투수상 ▲감독상 ▲지도상 등 개인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모 있는 부상이 마련됐다. 우승 팀에는 5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스파이더 의류가 제공되며, 준우승 팀에는 3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과 스파이더 의류가 수여된다. 또한, 우승·준우승 팀에는 별도의 회식 지원과 함께 류현진재단 스카이박스 초청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류현진상(MVP) 수상자는 류현진재단 야구 장학생으로 선발돼 월 40만 원씩 10개월간 장학 지원을 받으며, 류현진 선수의 친필 사인 글러브도 별도로 전달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상과 참가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류현진 이사장은 “중학생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는 이수그룹을 비롯해 스파이더, 성심당, 아누아, 왓어브레드, 더벤티, ILB, Shop167.2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26. 17: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특종세상’ 배우 김애경이 50대라는 늦은 나이까지 결혼하지 않았던 가슴 아픈 속사정을 고백했다. 26일 전파를 탄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김애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애경은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정겨운 인사를 나누며 장을 보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답답할 때 시장 한 번 나오면 속이 뻥 뚫려요”라며 시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김애경의 든든한 동반자인 5살 연하 남편 이찬호도 함께했다. 김애경은 남편의 모자를 다정하게 매만지며 “잘생긴 얼굴이 모자에 너무 가려졌다”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50대에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였다는 김애경은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미룬 결정적인 계기를 털어놨다. 김애경은 “아버지가 참 가정적이셨는데 늘그막에 육십 가까이 되셔서 바람이 나셨어. 늦바람이. 그래서 엄마가 막 마음고생을 엄청 했어요”라고 회상했다. 부친의 외도를 곁에서 지켜봐야 했던 그는 당시의 심경에 대해 “‘이거는 사랑이 아닌 것 같다’ 막 이런 생각으로 그냥 점점 멀어졌죠”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사랑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결혼과 거리두기를 했던 과거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26. 17:14
[OSEN=강서정 기자] KBS2 ‘사당귀’에서 전현무의 ‘완성형’ 중학교 3학년 사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 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는 최고 시청률 7.8%, 전국 5.3%를 기록했고, 2026년 자체 최고 전국 시청률을 경신하며 194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위엄을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3월 1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346회에서는 전현무의 과거 사진의 나이 맞추기 퀴즈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명수가 사진을 보자마자 고등학교 3학년을 외치자 이에 김숙은 “웃기려고 하지 말고 진짜로 말해달라”며 오히려 25살을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사진에 전현무조차도 “나도 못 맞추겠다”며 혼란스러워한다. 중학교 3학년부터 25살까지 무려 10년에 걸친 추측들이 쏟아진다고. 나이가 공개되자 “말도 안 돼”, “거짓말 하지마요”라는 감탄사와 함께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정답은 추측 중 가장 적은 나이인 중학교 3학년이었던 것. 박명수는 “선생님도 말을 못 놓겠다”라며 중학교 3학년 때 압도적인 성숙미를 풍기는 전현무의 외모에 화들짝 놀라고 엄지인은 “11살 딸 본아와 비슷한 나이인데도 차이가 많이 난다”며 딸까지 소환한다고. 김숙 역시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진짜 중3 맞아?”라며 재차 확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저런 얼굴이 잘 안 늙는다”며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결국 “당시에 길 가던 아주머니가 ‘아저씨, 여기 복덕방이 어디예요?’라고 물었었다”고 털어놓으며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아저씨’로 불렸던 과거를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 15살에 이미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낸 전현무의 사진과 이를 둘러싼 갑론을박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2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