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수십 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다. 아파트 단지와 도로가 눈더미에 묻혔고, 지붕에서 떨어진 눈으로 인한 사망 사고도 발생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캄차카 전역에 강력한 겨울 폭풍이 몰아치며 폭설이 이어졌다. 캄차카 변경주 주도인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의 이달 1~16일 누적 강설량은 163㎜, 적설량은 약 170㎝에 달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적설량이 250㎝를 넘겼다. 베라 폴랴코바 캄차카 수문기상센터장은 “이처럼 극단적인 폭설은 1970년대 초반 이후 처음으로 매우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 폭설로 인한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지난 15일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는 아파트 지붕에서 떨어진 눈더미에 63세 남성 등 2명이 매몰돼 숨졌다. 현지 구조 당국은 지붕과 건물 상부에 쌓인 눈이 추가로 붕괴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도시 전반의 기능도 크게 위축됐다. 항공편과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됐고, 학교와 대학 수업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다수의 사업체도 원격 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일부 주민들은 현관문이 눈에 막혀 창문을 통해 외부로 이동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아파트 단지가 눈으로 뒤덮여 스키장처럼 변한 모습이 잇따라 공유됐다. 고층 아파트 10층 높이까지 쌓인 눈비탈에서 아이들이 썰매를 타는 장면 등이 퍼지면서 “AI로 만든 영상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현지 당국은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를 포함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제설 작업에 착수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강풍과 추가 폭설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21. 3:41
[OSEN=강필주 기자]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결승전에서 불거진 판정 논란에 대해 카메룬 전설이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지난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라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결승전은 세네갈이 연장 접전 끝에 모로코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 승리로 세네갈은 지난 2021년 이후 5년 만에 통산 두 번째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반면 모로코는 1976년 에티오피아 대회 이후 50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2004년 튀니지 대회 이후 두 번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인 98분. 모로코의 코너킥 상황에서 말릭 디우프(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브라힘 디아스(27, 레알 마드리드)의 목을 당기자, 주심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자 파페 티아우 세네갈 감독은 판정에 거세게 항의했고, 양 팀 벤치 간의 격렬한 충돌까지 발생했다. 티아우 감독은 항의의 표시로 선수단에 경기장을 떠나 라커룸으로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결국 16분 정도가 지나서야 경기가 재개됐다. 티아우 감독이 이렇게 화가 난 것은 경기 주심을 맡은 장 자크 은달라 심판의 판정 때문이었다. 세네갈 팬들은 은달라 주심이 모나코 선수의 반칙에는 너그러웠지만 세네갈의 반칙에는 상대적으로 단호한 면을 보였다고 보고 있다. 대회 결승전 직후 소셜 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은달라 주심의 판정이 '재앙' 수준이었다는 축구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특히 세네갈 팬들은 은달라 주심이 모로코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는 '음모'에 가담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1일 아프리카 축구 소식을 전하는 '풋 아프리카'에 따르면 이에 카메룬의 전설적인 골키퍼 조셉-앙투안 벨(72)이 소신 발언을 내놨다. 벨은 '프랑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은달라 심판을 오히려 치켜세운 것이다. 벨은 "이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MOM)'는 주심인 은달라다. 유일하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은 사람"이라며 "유일하게 선입견을 품고 오지 않은 사람이며, 유일하게 편견을 가져오지 않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비디오 판독(VAR)은 심판을 보조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심판이 보조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VAR을 보러 가지 않는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벨의 이러한 칭송은 여전히 자신들이 판정의 희생양이라고 믿는 세네갈 팬들의 분노를 더욱 부채질할 것으로 보인다. 또 판정 논란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 나온 유력 인사의 옹호 발언이라 관심이 쏠린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에 VAR 판독을 거치지 않은 주심의 판단이 옳았다는 벨의 주장은 새로운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1. 3:38
" [email protected] " 박용석([email protected])
2026.01.21. 3:30
[OSEN=오세진 기자] 걸그룹 AOA 출신이자 전 리더 지민이 추위에 굴하지 않은 핫한 사복 차림을 공개했다. 21일 지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얼죽아입니다"라며 추위에 굴하지 않고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파라는 것을 선보였다. 이날 지민은 캡을 뒤집어 쓴 채 후드 짚업과 패딩을 껴입었다. 그러나 훤히 젖혀진 아우터 안으로 지민의 늘씬한 허리와 근육으로 탄탄히 잡힌 복근이 드러났다. 지민은 요새 유행인 '두 겹 겹쳐 입기'로 바지 패션을 선보였으며, 빵 봉투를 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컵을 들며 거리에서 힙한 몸짓을 지어보였다. 이날 날씨는 영하 10~15도 가량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렸던 날씨였다. 이를 본 설현은 "복싱해서 안 더운가?"라며 절친을 향한 의아함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힙함 안에서 추위를 가리지 않는 래퍼", "진짜 본새에 못 죽고 못 사는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같은 AOA 출신 권민아의 불화설 폭로로 연예계 은퇴를 알렸으나 다시 복귀 의사를 밝히며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지민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21. 3:26
한국인 946만명 작년 일본 방문…방일 외국인 중 최다 1인당 지출액은 97만원…전년보다 4.1% 감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해 엔화 약세 등으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방일 외국인 중 한국인이 2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4천268만3천600명으로 종전 역대 최다인 2024년보다 15.8% 늘었다. 나라·지역별로는 한국인이 7.3% 늘어난 945만9천600명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중국(909만6천300명), 대만(676만3천400명), 미국(330만6천800명), 홍콩(251만7천300명) 등이 이었다. 작년 12월 한 달간 방일 외국인 수는 361만7천700명으로 1년 전보다 3.7% 늘었다. 역시 한국인(97만4천200명)이 가장 많고 대만(58만8천400명), 중국(33만400명) 순이다. JNTO는 "지난달 방일 한국인은 항공편 증편과 함께 대학생층의 높은 방일 수요 등에 힘입어 역대 월간 최다를 기록했다"며 "중국인은 일본 여행 자제령 여파 등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5.3%나 줄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방일 외국인이 숙박이나 쇼핑 등 일본에서 소비한 금액(속보치)은 9조4천559억엔(약 87조9천억원)으로, 전년보다 16.4% 늘었다. 국가·지역별 방일 외국인의 소비액은 중국인(2조26억엔)이 가장 많고, 대만(1조2천110억엔), 미국(1조1천241억엔), 한국(9천864억엔)이 그 뒤를 이었다. 방일 한국인의 1인당 지출액은 10만4천606엔(약 97만3천원)으로 전년보다 4.1% 줄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2026.01.21. 3:26
드론 전략 확바꾼 34세 우크라 국방장관…구원투수 될까 中드론 대체, AI훈련 등 연일 새 전략 제안…"매달 러 5만명 사살 목표"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전쟁 장기화에 따른 무기·병력난으로 고전하는 우크라이나가 34세 신임 국방장관을 중심으로 드론 전력 개편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은 이달 중 중국산 전투 드론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드론 개발에 착수한다.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군은 항공 정찰용 등으로 중국산 DJI 매빅 드론을 주로 활용해왔다. 하지만 중국이 러시아와 관계가 긴밀한만큼 중국산 드론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군 내부에서 제기돼왔다. 우크라이나가 자체 개발하는 드론은 기존 중국산 제품과 같은 카메라를 사용하지만 비행 거리는 더 길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군 당국은 전쟁 과정에서 축적한 방대한 전장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무기와 방위 시스템도 개발하기로 했다. 당국이 언급한 전장 데이터에는 무기 사용·방공 등 작전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드론 전투 과정에서 촬영된 방대한 영상도 포함된다. 군은 4년간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전투 패턴을 예측하고 판단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러시아 드론 운용인력을 추적하는 특수 부대도 창설한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전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러시아 드론 전력도 무력화해 작전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드론 중심의 군 전력 개편 작업은 이달 초 임명된 미하일로 페도로우 신임 국방장관이 주도하고 있다. 그는 강력한 드론 옹호자로 알려졌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재래식 전면전뿐만 아니라 드론을 앞세운 장거리 공격도 빈번해지는 분위기다. 전날 밤에도 양측의 드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크리비리흐에서 2명이 사망했고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외곽에서는 아파트에 불이 나 부상자가 속출했다. 페도로우 장관이 드론 중심 전쟁을 강조하는 것은 최근 우크라이나가 겪는 병력 난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4일 의회에서 병역 기피자가 200만명, 탈영병이 20만명에 달한다며 병력난을 호소했다. 러시아도 아프리카 등 해외에서 용병을 수입하는 등 병력 조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우크라이나 군 당국에 따르면 2022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군 사망·부상·실종자는 123만명 수준이다. 페도로우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매달 러시아인 5만명을 사살하는 것이 목표"라며 "러시아는 사람을 자원으로 보고 있고 이미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전쟁의 수학을 이해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다른 차원의 전략을 예고했다. 페도로우 장관은 국방장관 부임 전 디지털전환부 장관으로 정보기술(IT) 정책을 총괄해온 소셜미디어 전략가다. 대학에서 사회학·경영학을 전공하고 소셜미디어 기업을 창업해 경영하다가 2019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자문 위원으로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1.21. 3:26
"덴마크의 그린란드에 이의제기 안해"…美, 100년 전 이미 주권 인정 1916년 버진아일랜드 매입 당시 조약에 명시…국무부 기록 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그린란드를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영토 야욕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미 100년 전 그린란드에 대한 덴마크의 주권을 인정했다는 기록이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대한 덴마크의 영유권을 뒷받침할 공식 문건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는 미 국무부가 관련 공식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916년 덴마크와 세인트 존, 세인트 토마스, 세인트 크로이 등 카리브해에 있는 섬을 매입하는 조약을 맺었다. 이 섬들은 덴마크의 식민지였던 곳으로 현재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속한다. 국무부 기록에 따르면 당시 미국 정부는 2천500만달러에 이 섬들을 사들이면서 협약의 일환으로 그린란드에 대한 덴마크의 주권을 인정했다. 당시 국무장관인 로버트 랜싱은 "덴마크 서인도제도를 미국에 양도하는 조약의 서명을 진행함에 따라 미국 정부는 덴마크 정부가 그린란드 전역에 걸쳐 정치적, 경제적 이익을 확대하는데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고 조약에 명시했다. 이 조약은 1916년 8월 4일 뉴욕에서 서명됐고, 이듬해 1월 비준을 거쳐 공포됐다. WSJ은 미국이 과거에도 그린란드를 손에 넣기 위한 시도를 여러 차례 했었다고 전했다. 1867년 윌리엄 수어드 당시 국무장관은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사들인 이후 덴마크에도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를 팔라고 제안한 바 있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침략을 막기 위해 그린란드에 군 병력과 자산을 배치했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그린란드를 금 1억달러어치에 사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지만 거절당했다. 미국은 이후 수십년간 그린란드에서 군사적인 입지를 확대해왔지만, 그린란드는 여전히 정치적으로는 덴마크 자치령으로 남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인 2019년 그린란드 매입 의향을 일방적으로 밝혔고, 집권 2기 들어서는 이런 의지를 더 노골적으로 표출하는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그린란드가 국가 안보에 꼭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거론하고 나서면서 유럽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부의 위기감을 키우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신영
2026.01.21. 3:26
中당국, '세무 정보 미제출' 테무 모기업에 벌금 블룸버그 "핀둬둬 직원·당국 조사관 충돌 후 조사 확대"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세무 정보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았다며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의 모기업으로 알려진 핀둬둬에 벌금을 부과했다. 21일 국가세무총국 상하이 창닝구 세무국은 핀둬둬 플랫폼 운영사인 상하이 쉰멍 정보기술이 당국의 시정 명령에도 정해진 기한 내에 세무 관련 정보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10만위안(약 2천11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중국 세무 당국은 작년부터 시행된 '인터넷 플랫폼 기업 세무 정보 보고 규정'에 따라 관련 주기적으로 기업 매출·세무 정보를 제출받고 있다. 핀둬둬는 작년 3분기 플랫폼 운영사와 직원들의 세무 정보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당국은 같은해 11월 이를 시정하라는 통지서를 발송했음에도 회사 측이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서는 감독 당국과 핀둬둬 직원이 조사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는 보도도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 조사관들이 지난달 핀둬둬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후 100명 이상의 조사관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팀을 핀둬둬 상하이 본사로 파견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회사 직원과 당국 관계자가 주먹다짐한 뒤 조사가 확대됐고, 부정 배송부터 세금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정행위 혐의에 대해 광범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문이 확산하면서 20일 뉴욕 증시 프리마켓에서 핀둬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 급락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국의 이번 조사로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를 앞둔 핀둬둬의 마케팅 캠페인이 차질을 빚고 있으며, 직원들은 추가 조사와 인터뷰도 준비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2020년 중국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알리바바에 대한 당국의 반독점 조사 이후 업계 전반에 걸친 규제가 강화됐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또한 "테무의 글로벌 확장에 힘입어 탄력을 받는 핀둬둬가 중국뿐 아니라 해외 규제 당국의 주목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짚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현정
2026.01.21. 3:26
美재무 "'셀 아메리카' 걱정 안해…덴마크만큼 무의미"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1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 갈등의 여파로 투자자들이 미국 자산을 내다 팔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재무장관으로서 우리 국채 입찰을 지켜봤는데 외국인 투자 기록을 세웠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덴마크 연기금 아카데미커펜션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이달 말까지 전량 매도하기로 한 데 대해 "덴마크의 미국 국채 투자는 (액수가 적어) 덴마크 자체와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다"고 깎아내렸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유럽 국가들이 가진 미국 채권과 주식은 약 8조달러(1경1천800조원) 규모다. 아카데미커펜션이 판다는 미국 국채는 1억달러(약 1천470억원) 정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에 추가 관세를 매기기로 하자 미국발 통상갈등이 불붙은 작년 4월과 마찬가지로 미국 자산을 대거 매도하는 '셀 아메리카'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도이체방크의 글로벌외환리서치 책임자 조지 사라벨로스는 "서방 동맹의 지경학적 안정성이 무너지고 있는 환경에서 유럽인들이 채권자 역할을 기꺼이 수행할지는 명확하지 않다"라고 평가했다. 베센트 장관은 크리스티안 제빙 도이체방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에게 전화해 "도이체방크는 그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채 매도세가 없지는 않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 장중 한때 4.3%를 웃도는 등 작년 9월초 이후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1.21. 3:26
영국 작년 12월 물가상승률 3.4%…예상치 상회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3.4% 상승했다고 영국 통계청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달(3.2%)보다 높고 로이터 통신이 조사한 경제 전문가 전망치 평균 3.3%를 상회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오른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잉글랜드은행(BOE)이 면밀히 주시하는 서비스 물가 상승률도 4.5%로, 전월(4.4%)보다 상승했다. 담배와 항공료가 지난달 물가를 가장 많이 끌어올렸다. 지난해 11월 26일 담뱃세 인상과 성탄절 및 새해 전야 요일 변화에 따른 것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담배나 항공료 등은 변동성이 큰 품목인 만큼 앞으로 수개월 내로 물가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오는 4월이나 5월께 BOE의 물가 상승률 목표치인 2%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BOE가 내달 5일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 여전히 우세하다. 니컬러스 크리튼던 전국경제사회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BOE가 이번 숫자를 걱정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새로운 지정학적 긴장이 물가상승률 경로에 영향을 미치지만 않는다면 올해 상반기 기준금리가 1차례만 인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21. 3:26
네타냐후, 트럼프 '평화위원회' 참여…10여개국 수락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위원회 초청을 수락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들여 세계 정상들로 구성된 평화위원회의 위원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초청받은 약 60개국 가운데 아르헨티나,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헝가리, 코소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바레인, 베트남 등 10여개국 정상이 참여를 결정했다. 캐나다와 이탈리아도 긍정적이다. 반면 영국과 프랑스는 평화위원직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 종전·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이 지역을 통치할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평화위원회 구성을 발표하고 자신이 의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조직의 기능을 다른 지역의 현안으로 확장해 유엔을 대체하는 국제기구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1.21. 3:26
다보스포럼 이름 바뀌나…"WEF, 개최지 변경 검토" FT "소도시론 감당 안돼…엘리트주의 비판받는 포럼 확장 움직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려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이 개최지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년 1월 전 세계 국가 정상과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시민사회단체 대표, 학자, 로비스트를 대거 끌어모으는 다보스는 알프스의 작은 휴양 도시다. WEF 고위 임원들은 다보스가 대규모 행사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WEF 이사회 임시 공동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다보스포럼을 영구적으로 다른 도시로 옮기거나 순환 개최하는 방안을 은밀히 논의하고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 아일랜드 더블린 등이 후보지로 거론된다. 다보스포럼이 지나치게 엘리트주의적이고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핑크 회장은 정치·경제 지도자를 넘어 접근성을 확장해야 한다고 보고 포럼을 재편하고자 한다고 소식통 4명이 전했다. 실제로 핑크 회장은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개회사에서 "WEF가 유용하게 진전하려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을 넓히고 여기서 대표되지 않는 사람들과 더 소통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56년간 WEF는 다보스의 동의어였고 당분간 이는 사실일 수 있다"며 "하지만 WEF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걸 보게 될 것이다. 현대 세계가 실제로 세워지는 장소에 나타나고 듣는 것이다. 다보스, 그렇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더블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같은 곳도 있다"고 말했다. 다보스에 물류, 전략 측면에서 어려움이 커졌다는 내부 인식이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한 임원은 다보스로 진입하려다 3시간 반 동안 도로에 갇혀 있었다면서 WEF의 규모는 다보스의 수용 능력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다만, WEF 수뇌부는 다보스를 완전히 떠나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한 소식통은 많은 임원이 유럽에 포럼을 두는 걸 우선하며 스위스 정부도 WEF와 스위스가 강한 연결고리를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블랙록과 WEF 모두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고 FT는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21. 3:26
[OSEN=박하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일상 속 거울 셀카로 또 한 번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21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핑크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한 바디라인과 탄탄한 실루엣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 없이 매끈한 라인과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느껴지며, 일상 셀카임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호텔 도깨비’에 출연 중이다. ‘호텔 도깨비’는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고두심, 권율,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과 함께 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나은’ 박하영
2026.01.21. 3:23
[OSEN=지민경 기자] 넷플릭스 측이 셰프 임성근의 음주운전 이력 1건을 사전에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성근은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나, 유튜브를 통해 과거 3차례의 음주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성근은 2009년과 2017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200만 원과 3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2020년에는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4% 상태로 운전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과 준법운전강의 40시간을 명령 받았다. 하지만 이후 한 매체 보도를 통해 1999년 8월 15일 오후 8시 25분경 인천 부평구에서 서구일대까지 약 3km를 혈중 알코올 농도 0.153%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더욱 질타를 받았다. 결국 임성근은 JTBC ‘아는 형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 출연이 즉각 취소됐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웹 예능 '살롱드립' 역시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임성근은 21일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무실에서 OSEN과 만나 최근 음주운전 고백 후 불거진 논란들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음주운전들을 포함해 정확하게 6회의 전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음주운전이 4회이고 1회는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았다가 적발된 적이 있다. 다른 1회는 시비가 붙어서 서로 멱살잡이를 했다가 쌍방 폭행으로 서로 벌금 30만원을 문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임성근은 전과를 감췄다는 의혹에는 선을 그으며 "최근까지 출연자 사전 설문 때 '범죄 이력이 있습니까?'와 같은 질문에 당연히 음주운전 이력을 적었다. 절대 제작진을 속이거나 피해를 주려고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앞서 이날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에서 유기환 예능 부문 디렉터는 임성근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일반인 예능과 리얼리티 예능이 많아지고, 시청자 분들도 날 것의 예능을 보고 싶어한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을 모집한다"며 "다 아시겠지만 일반 개인의 이력, 범죄 이력을 파악하는 건 한계가 있다"고 말하며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했던 바. 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졌고,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및 사전 검증 과정에서 2020년 발생한 1건의 음주운전 이력을 확인했으며 그 외의 추가적인 형사 처벌 사실에 대해서는 사전에 고지받은 바 없고, 확인할 수가 없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발생한 상황에 대해 제작진 또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향후 출연자 관련 절차를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번 임성근의 음주운전 논란은 일반인 출연자를 중심으로 한 리얼리티 예능의 고질적인 문제인 ‘출연자 리스크’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제작진이 앞서 임성근의 음주운전 전과를 인지한 상황에서도 임성근의 출연을 강행한 점은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21. 3:19
[OSEN=박근희 기자]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모란이 자신만의 독특한 사회생활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딱 ‘3가지’만 지키면 월매출 5억 달성? 장영란 절친 이모란의 성공하는 사회생활 3가지 만능꿀팁(기 안죽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모란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성공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지탱해준 세 가지 만능 꿀팁을 제시했다. 첫째, 나를 위해 '사치'하라. 가장 먼저 이모란이 꼽은 비결은 뜻밖에도 '사치'였다. 그는 "명품을 사라는 의미가 아니라 나를 위해 투자하라는 뜻"이라며 운을 뗐다. 이모란은 과거 첫 직장 생활 당시 월급 20만 원 중 지각비로 15만 원을 내고 단 5만 원만 수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2만 원은 반드시 나를 위한 선물을 사는 데 썼다"며, "단돈 100원이라도 스스로를 위해 돈을 써야 기가 죽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둘째, 주제파악 하라. 두 번째 비결은 '주제파악'이다. 이모란이 말하는 주제파악이란 자신의 한계를 긋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때 사람의 기가 가장 극대화된다고 설명했다. 셋째, 아부하라. 마지막으로 그는 '아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모란은 "먼저 손을 내미는 행위 자체가 기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리더일지라도 직원에게 먼저 아부하며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평적이고 전략적인 소통의 기술을 전수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21. 3:17
[OSEN=박하영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설현은 자신의 계정에 “염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옅은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를 자랑,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감독이 손잡은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 배우 송혜교와 공유,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설현’ 박하영
2026.01.21. 3:12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영애의 차분하고도 우아한 일상이 공개됐다. 21일 이영애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요리와 자신의 모습을 함께 담은 영상은 'Mornig'이라는 글귀가 단정하게 박혀 이영애만의 감성을 느끼게 할 수 있었다. 이영애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머리를 질끈 묶고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 시작 전 이영애는 손수 차를 따른 후 차를 마시며 아침 시간을 잠시 감상했다. 그조차 화보 같은 이영애였다. 그리고 이영애는 올리브 오일 한 큰술과 함께 단아하게 담긴 사과 조각, 카펠리니를 삶는 냄비를 보며 면이 익는 모습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2'에서 이영애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선호한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의 요리는 깔끔하고 속이 편안한 요리일 게 분명했다. 네티즌들은 "장금이의 현대 요리", "요리도 진짜 단아하고 청순하게 하시네요", "부엌 느낌이랑 옷 입은 느낌이 잘 어울려요"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쌍둥이를 두었다. 지난 2025년 이영애는 KBS2TV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김영광과 호흡을 맞췄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영애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21. 3:10
[OSEN=지형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사연을 그린 작품으로 2월 4일 개봉한다. 배우 박지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6.01.21 / [email protected] 사진=이대선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1.21. 3:07
[OSEN=고용준 기자] ‘P의 거짓' IP 가치와 단순한 세계관 확장이 아닌 ‘P의 거짓: 서곡'의 작풍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네오위즈 ‘P의 거짓: 서곡'이 뉴욕 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확장팩'을 수상했다. 네오위즈는 21일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SVA 시어터’에서 열린 ‘뉴욕 게임 어워드(New York Game Awards)’에서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이 ‘최고의 확장팩(Best DLC)’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뉴욕 게임 어워드’는 뉴욕 비평가 협회가 주관해 매년 전 세계 게임 중 가장 뛰어난 성취를 이룬 작품들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최고의 확장팩’ 수상의 영예를 안은 ‘P의 거짓: 서곡’은 본편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심도 있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계관 확장을 넘어 DLC만의 독창적인 내러티브와 정교한 전투 액션을 더해 하나의 독립된 작품으로서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같은 부문 역대 수상작으로는 2025년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2024년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가 있다. 출시 이후 글로벌 시상식 수상과 호평이 꾸준히 이어지는 만큼, ‘P의 거짓’ IP가 단발성 흥행을 넘어 탄탄한 IP 저력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라운드8 개발진의 우수한 개발 역량을 또 한 번 입증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P의 거짓' 차기작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갖춘 PC·콘솔 신작을 선보이며 흥행 IP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의 거짓: 서곡’은 독보적인 작품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메타크리틱 85점과 오픈크리틱 86점을 기록했고, 오픈크리틱에서는 평론가 추천도 100%와 함께 최고 등급인 ‘마이티(Mighty)’를 획득했다. 또한 영국 ‘2025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와 스페인 ‘2025 프레미오스 3D호에고스(Premios 3DJuegos)’에서 ‘최고의 확장팩’ 부문을 차지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1. 3:05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건강 검진을 완료했다. 21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보다 야윈 얼굴의 손담비는 캡을 쓴 채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본디 작은 얼굴은 더더욱 작은 얼굴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손담비는 "건강검진 끝 위 대장 다했어"라면서 "건강검진 완료"라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건강검진은 위, 대장 내시경의 경우 하루 정도 금식이 필요하며 특히 대장 내시경은 검사 사나흘 전부터 식습관을 관리하며 속을 비워야 한다. 많은 사람이 곤혹스러워 하는 대장 내시경 용 약을 먹어야 하는 것도 있다. 네티즌들은 "유달리 핼쓱해 보이는데요?", "너무 힘드셨나보다", "대장 내시경 너무 힘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재작년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 작년 4월 딸을 출산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21.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