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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성 뇌경색, 사망률 낮추고 후유증 줄인 최신 치료법 [Health&]

인하대병원 메디포커스 의식 저하·좌측편마비가 대표 증상 치료 지연땐 뇌손상·사망 위험 높아 김성수(78·가명)씨는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와 좌측 편마비 증상을 보인 채 응급실을 찾았다. 증상 발생 약 2시간 만에 구급차로 이송된 상황이었다. 인하대병원 신경과 박희권 교수는 즉시 신경학적 검사를 시행했고, 급성 뇌졸중 중에서도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 가능성을 의심했다. 초기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도 ‘초급성 뇌경색’에 부합하는 소견이 확인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발생하는 질환을 통칭한다.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터지면 뇌출혈로 진단한다. 혈전(피가 굳은 덩어리)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 뇌에 피와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해당 부위의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죽게 된다. 특히 중대뇌동맥처럼 주요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신경학적 후유증이나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김씨에게 나타난 의식 저하와 좌측 편마비는 중대뇌동맥이 갑자기 막혔을 때 흔히 관찰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이 환자에게는 심방세동(심방이 불규칙하게 떨리는 부정맥) 병력이 있었다. 심방세동은 심장 안에서 생긴 혈전이 혈류를 타고 이동해 뇌혈관을 막는 ‘색전성 뇌경색’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이 외에도 고령,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음주 등은 뇌경색 발생 위험을 높이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다. ━ 고혈압·당뇨병 등 뇌경색 발생 위험 높여 뇌경색은 시간이 생명이다. 치료가 지연될 경우 짧은 시간 안에 광범위한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판단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다행히 김씨는 증상 발생 후 비교적 이른 시점에 병원에 도착했다. 의료진은 즉시 정맥 혈전용해제를 투여했고, 동시에 막힌 혈관을 직접 열어주는 혈전 제거 시술을 시행했다. 초(超)급성 뇌경색 치료의 핵심은 가능한 한 빨리 뇌혈류를 회복시켜 뇌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혈전 용해 요법과 혈전 제거 시술을 병행하면서 사망률은 낮아졌고, 신경 기능 회복 가능성은 커졌다. 다만 혈관이 다시 열리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혈류가 증가하며 뇌출혈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런데도 초급성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임상적으로 더 이롭다.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악성 뇌경색으로 진행해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훨씬 크기 때문이다. 치료 이후 김씨의 상태는 빠르게 호전됐다. 의식이 점차 명료해지면서 대부분의 대화가 가능해졌다. 퇴원 시에는 정상적인 식사가 이뤄졌고, 좌측 편마비도 거의 회복됐다. 이후 적절한 재활 치료를 병행하면 보행 기능을 회복하는 것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씨가 겪은 뇌경색은 뇌졸중의 가장 흔한 형태다. 특히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위험 인자를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뇌경색이 찾아올 수 있다. ━ 정기적인 검진·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 특히 ▶갑작스러운 의식 저하 ▶한쪽 팔다리의 힘 빠짐 ▶말이 어눌해지는 구음장애는 뇌졸중을 의심해야 하는 대표적인 초기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 뇌졸중은 치료 시점이 환자의 생존과 향후 삶의 질을 결정한다. 박 교수는 “뇌졸중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 위험 인자의 약 70%는 관리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위험 인자를 조절하고, 증상이 나타날 때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경([email protected])

2026.02.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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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노메달' 린샤오쥔, 역대 최악 '참패'에 3번이나 사과→中 팬들 응원 박수[2026 동계올림픽]

[OSEN=고성환 기자]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잇달아 고개를 숙였다. '노메달'이라는 아쉬운 결과에도 중국 팬들은 그를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중국 '넷이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린샤오쥔, 금메달 0개로 밀라노의 눈물...그는 3차례나 사과했다"라며 "밀라노의 밤은 차가웠다. 눈물이 얼어붙을 만큼 차가웠지만, 아쉬움까지 얼려버리지는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린샤오쥔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메달 없이 마무리했다. 태극마크를 떼고 중국을 대표해 나선 첫 올림픽이었지만, 기대하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 악물고 8년을 버텼다"며 출사표를 던졌으나 비장한 각오가 메달 수확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총 5개 종목에 출전했으나 시상대와는 연이 없었다. 린샤오쥔은 남자 1000m와 1500m, 500m에서 모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혼성 계주와 남자 계주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면서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만약 혼성 2000m 계주에서라도 동료들이 메달을 획득했다면 규정에 따라 린샤오쥔도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지만, 레이스 막판 쑨룽이 삐끗하면서 무산됐다. 린샤오쥔은 마지막 경기인 남자 5000m 계주를 마친 뒤 사과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이즈는 "마지막 바퀴를 도는 순간, 린샤오쥔은 알았다. 8년 만에 다시 선 올림픽 무대가 이렇게 끝났다는 것을. 메달도, 환호도 없었다. 믹스트존에서 반복된 말은 '죄송합니다' 단 하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린샤오쥔은 공영방송 'CCTV'와 인터뷰에서 카메라를 향해 또 한 번, 그리고 세 번째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라며 "평창에서 금메달을 땄던 린샤오쥔이었지만, 이번에는 메달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 쏠렸다. 한국에서 귀화한 특별한 이력, 그만큼 기대도 컸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린샤오쥔뿐만 아니라 중국 쇼트트랙은 이탈리아 땅에서 고개를 떨궜다. 금메달은 하나도 없었고, 쑨룽이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게 유일한 수확이었다. 넷이즈는 "중국 쇼트트랙은 밀라노에서 사실상 '참패'를 겪었다. 9개 종목에서 은메달 1개에 그치며, 팀 역사상 최악의 성적과 타이를 이뤘다. 또한 6회 연속 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기록도 막을 내렸다"라며 "이 결과에 대해 중국 팬들도, 지도부도, 그리고 선수들 자신도 모두 만족하지 못했다"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린샤오쥔은 "운동선수로서 압박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면서도 "이번 대회 목표는 단체전 금메달이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해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코치진께도 죄송하다. 동료 선수들에게는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사과했다. 수술 여파라는 변명도 거부했다. 린샤오쥔은 수술 때문에 컨디션이 떨어진 게 아니냐는 질문에 "아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회복도 순조로웠다. 다만 쇼트트랙은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종목"이라고 솔직히 답햇다. 또한 린샤오쥔은 힘들 때마다 '한 번만 더 버텨보자'라고 되뇌였다며 올림픽 무대에도 다시 도전할 거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올림픽까지 꼭 도전하고 싶다"라며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온 그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어머니의 말을 인용했다. 중국 팬들도 린샤오쥔의 도전을 계속 응원하고 있다. 넷이즈는 "흥미롭게도 여론은 오히려 따뜻했다. 예전 같으면 금메달을 못 딴 팀을 향해 비판이 쏟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랐다. 팬들은 '당신은 사과할 필요 없다', '실수한 사람은 따로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라며 "린샤오쥔,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 다음 무대에서 다시 보자. 설령 그때 더 이상 빠르게 달리지 못하더라도, 빙판 위에 서 있는 한 박수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린샤오쥔은 과거 한국을 대표하는 쇼트트랙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임효준으로 불리던 시절 2018 평창 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0년 6월 중국으로 귀화를 결정했다. 이유는 바로 2019년 훈련 도중 후배 선수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 당시 린샤오쥔은 후배 황대헌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을 치다가 신체 일부를 노출시키면서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당했고,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그는 2021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으며 오명을 벗었다. 그러나 이미 선수 생활이 위기에 빠지면서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뒤였기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 순 없었다.  다만 린샤오쥔은 오성홍기를 달고도 곧바로 올림픽 무대를 누빌 순 없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규정상 국적을 바꿨을 땐 이전 국적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마지막 시점으로부터 3년이 지나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기 때문. 결국 그는 베이징 대회를 빙판 밖에서 지켜만 봤고, 이번 대회에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한편 한국 쇼트트랙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효자 종목'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 막판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합착했으며 김길리가 여자 1500m 우승, 여자 1000m 3위로 혼자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넷이즈, 린샤오쥔 웨이보.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2.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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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억인 줄 알았으면 4번타자로 쓸 걸” 노시환 역대급 계약, 대표팀 사령탑도 축하했다 [오!쎈 오키나와]

[OSEN=오키나와,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11년 최대 307억원 연장계약을 맺은 한국 야구 국가대표 노시환이 소속팀을 상대로 연습경기에 나선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김주원(유격수) 안현민(우익수) 김도영(3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박동원(포수) 구자욱(좌익수) 노시환(1루수) 신민재(2루수) 박해민(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곽빈이 등판해 2이닝을 소화한다. 역시 선발투수 자원인 손주영이 뒤이어 2이닝을 던지고 김영규, 박영현이 1이닝씩을 던질 예정이다.  한화는 이날 연습경기에 앞서 “팀 간판타자 노시환과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으로,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다”라고 발표했다.  노시환의 연장계약 소식에 류지현 감독은 “기분이 좋지 않겠나”라며 “조금 전에 축하한다고 하고 왔다. 그동안 계약과 관련해서 설들이 너무 많았다. 이제 딱 정립이 됐으니까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대표팀에도 좋은 기운을 가져오지 않을까 싶다”며 노시환의 계약을 축하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노시환을) 4번타자를 시켰어야 했는데 7번타자로 넣었다”고 말한 류지현 감독은 “307억원 타자를 7번에 넣는게 맞나 싶다. 어제 선수들에게 라인업을 전달을 해서 바꿀 수 없었다”며 웃었다.  김도영은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3루수 수비를 소화한다.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은 오늘 3이닝만 수비를 할 것이다. 타석은 계속 들어간다. 두 경기를 하면서 적응할 시간을 줬고 오늘 트레이닝 파트와 얘기를 했을 때 수비에 나가는 계획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앞선 두 번의 연습경기에서 1승 1패(삼성전 3-4 패, 한화전 5-2 승)를 거뒀다. 류지현 감독은 “잘 진행이 되고 있다. 우리가 준비하는 부분이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오늘 경기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02.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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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감사’ 내걸었던 치킨집…불법전광판 이행강제금 통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축하하는 글을 가게 전광판에 노출했던 인천시 한 치킨 매장 업주에게 관할 기초자치단체가 불법 옥외광고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23일 인천시 남동구에 따르면 구는 관내 모 프랜차이즈 치킨 음식점 업주 A씨에게 불법 LED 전광판 설치에 따른 이행강제금 80만원을 부과한다는 내용의 사전 통지를 했다. 이에 따라 A씨가 다음 달 6일까지 불법 전광판을 정비하지 않으면 예정대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앞서 구는 A씨에게 자진 정비를 통보했으나 이뤄지지 않자 이행강제금 부과를 사전 통지했다. 인천시 옥외광고물 관련 조례에 따라 이 같은 전광판은 연면적 5000㎡ 이상 건물의 1층 출입구 벽면에 정지 화면(4㎡ 이하)으로만 표시해야 하는 등 설치 기준이 엄격하다. 해당 매장 전광판은 이러한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관련 민원이 접수돼 확인한 결과 위법 사실이 파악돼 시정 명령과 이행강제금 사전 통지를 했다”며 “만약 이후에도 시정이 안 될 경우 연간 최대 2차례까지 이행강제금을 계속 부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장은 지난해 4월4일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가게 입구 전광판에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노출했다. 이후 전광판 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화제를 모았다. 일부 윤 전 대통령 지지층은 가게에 악성 리뷰를 달며 별점 테러를 가하기도 했다. 이에 A씨는 “정치 관련 부적절한 게시물로 물의를 빚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A씨에게 가맹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하지만 정치권 논란으로 확산되자 본사는 계약 해지 결정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는 같은해 8월에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문구를 전광판에 띄웠다가 손님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2.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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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4주년 기념 스페셜 콘텐츠 공개→'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 출연 확정

[OSEN=지민경 기자] NMIXX(엔믹스)가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심 온도를 높였다. 2022년 2월 22일 싱글 앨범 'AD MARE'(애드 마레)와 타이틀곡 'O.O'(오오)를 발매하고 가요계 등장한 NMIXX는 지난 22일 데뷔 4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게재하고 전 세계 엔써(팬덤명: NSWER)와 돈독한 유대를 다졌다. 0시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반짝이는 비주얼을 담은 축전 포스터를 시작으로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에 수록된 곡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를 활용한 비디오 클립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했다. 멤버들은 "엔써, 널 향한 내 사랑은 너무 커서 그려지지가 않네", "나의 가장 큰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NSWER is the shape of my love" 등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사랑을 드러냈다. 어느덧 데뷔 4주년을 맞이한 NMIXX는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히고 대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K팝 그룹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 카니발에 참여해 약 200만 명의 구름 관중 앞에서 정열의 퍼포먼스를 펼친 NMIXX가 이번에는 라틴 아메리카 대표 축제 중 하나인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2026 Festival de Viña del Mar)에 역시 'K팝 그룹 최초'로 출격한다. 오는 2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6일간 칠레 비냐 델 마르에서 개최되는 '2026 비냐 델 마르 페스티벌'은 1960년 첫 개최되어 6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간 루이스 미겔(Luis Miguel), 샤키라(Shakira), 리키 마틴(Ricky Martin)을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NMIXX와 더불어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 펫샵보이즈(Pet Shop Boys), 제시 앤 조이(Jesse & Joy)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NMIXX는 26일 정오 2026년 첫 신곡 'TIC TIC (Feat. Pabllo Vittar)'(틱 틱 (피처링 파블로 비타))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5일 오후 6시에는 설윤과 박재정이 호흡을 맞춘 듀엣곡 '지금 이대로만'이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mail protected]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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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 맞아 5월 컴백…9인 체제 재결합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컴백한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가 5월 컴백을 확정하고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7년 이후 약 9년 만에 이뤄지는 재결합이다. 다만 강미나와 주결경은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이번 컴백은 9인 체제로 진행된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 투표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같은 해 5월 데뷔했다. 데뷔곡 ‘Dream Girls’를 시작으로 ‘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악방송 1위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아이오아이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후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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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與 사법개혁 3법 반대…"국민들에게 직접 피해"

조희대 대법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회의 원안 처리를 예고한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을 두고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그 피해가 갈 수 있는 문제”라며 거듭 반대의사를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출근길에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이번 법안들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생긴 이래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개혁 3법은) 헌법을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도 있는 중대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에서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들고 있지만, 우리 헌법은 독일과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라고 했다. 또 “공론화를 통해 각계각층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국민들과 국회에 거듭 말씀드리고 싶다”며 “누누이 밝혔듯 마지막 순간까지 국회를 계속 설득하고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전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사법개혁 3법’에 대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통과한 안대로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조 대법원장은 지난 12일에도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 재판소원법과 대법관증원법 국회 법사위 통과에 대해 “국민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문제”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여러 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이 문제는 헌법과 국가 질서의 큰 축을 이루는 문제”라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공론화를 통해 충분한 숙의 끝에 이뤄져야 한다고 누누이 이야기해 왔다”며 “결과가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가 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법원이 국회와 협의하고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2.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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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민주당 대변인 임명…"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역할"

김남국 전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비서관의 임명 사실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 전 비서관 임명에 대해 "의정 활동 기간 젊은 국회의원으로서 여러 부분에서 많은 두각을 드러냈다"며 "대통령실 근무를 통해 국정과제를 잘 이해하고 있고 국정과제를 당에서 뒷받침해야 할 필요한 시기에 적합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전 비서관도 현장에 나와 직접 인사했다. 그는 "여러 부족함에도 대변인으로 임명돼 영광이자 책임감을 느낀다"며 "소통은 민생의 체온을 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또 당의 메시지는 국민과 당원께 쉽고 국민의 표현으로 전달하겠다"고 했다. '원조 친명'으로 꼽히는 김 전 비서관은 민주당에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대통령실에 합류했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 12월 문진석 민주당 의원과의 '인사청탁 문자 논란' 끝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당시 국회에서 김 전 비서관이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등이라고 적은 문자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2.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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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내는 LG전자의 현지화 전략...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서 성장 가속도

[OSEN=강희수 기자] LG전자의 현지화 전략이 매출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국가에서 최근 2년간 20% 이상의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23일,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대표 국가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에서 2030년까지 매출액 2배 성장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세우고 지역 특화 및 현지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발표했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의 지난해 합산 매출액은 6.2조 원으로 2년 전인 2023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전사 매출액 성장률의 2배를 넘는 수치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요회복 지연에도 신흥시장 특유의 잠재력을 기반으로 도드라지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들 국가에서 오는 2030년까지 현재의 두 배로 매출 성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류재철 CEO 역시 지난해 말 취임 첫 구성원 대상 메시지에서 이러한 목표를 공언한 바 있다. 잠재력이 높은 시장에서 성장을 극대화해 전사 중장기 성장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한국,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에 편중된 지역 포트폴리오를 건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브라질은 세계 11위 규모 경제력에 저소득층 지원 정책으로 구매력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브라질에서 현지 생산기반 확충을 통해 본격 시장 공략 채비에 나섰다. 최대 인구 대국 인도는 LG전자가 주요 가전 점유율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전 보급률이 20~30%에 불과해 추가 성장 여력도 매우 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비전 2030 기반 국가 주도 정책 및 개발프로젝트에 연계한 B2G(기업·정부간거래), B2B(기업간거래) 기회가 많다. LG전자는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州)에 2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연내 가동을 목표로 대지면적 76.7만제곱미터(㎡), 연면적 7만제곱미터 규모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신공장은 프리미엄 및 지역 적합형 제품 생산을 맡는다. 현지 가전수요 확대에 대응해 원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인근 국가로의 수출 물량을 생산하는 등 남미 가전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건설중인 파라나주 신공장과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기존 생산기지를 더하면 LG전자의 브라질 내 프리미엄 가전 및 부품 현지 생산능력은 연간 720만 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LG전자는 최근 인도에서 현지 고객의 취향, 라이프스타일, 구매력 등을 감안해 기획한 인도 전용 가전 ‘에센셜 시리즈(Essential Series)’를 선보이고 있다. 에센셜 시리즈는 인도 젊은 중산층 가구로부터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는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으로 구성됐다. 인도 전용 세탁기는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급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제가 잘 풀리지 않는 경수(硬水, 센물) 전용 세척기능도 탑재했다. 에어컨은 최대 55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혹독한 현지 여름 날씨에도 강력한 냉방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냉장고는 종교적 이유로 채식인구가 많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신선칸 용량을 대폭 늘렸다. 제품 외관에는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취향에 맞춰 반짝이는 꽃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지난 1995년 최대 가전 유통회사 샤커(Shaker)와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현지에 진출해 30여 년에 걸친 견고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혹서지 환경에 최적의 효율을 내는 HVAC 기술 등 지역 특화 기술 연구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업 인프라의 현지화와 지역 특화기술 개발은 사업기회 확보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사우디 정부 주도 개발 프로젝트에 연이어 대규모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스마트 시티 개발 프로젝트에 중동 최대 규모 ‘넷제로(Net Zero) AI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을 공급하는 내용과 고급 주택단지 건설 프로젝트에 AI홈, 스마트 솔루션을 공급하는 내용 등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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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17일 열전 막 내린 밀라노·코르티나…한국 종합 13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2900여 명의 선수단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4년 뒤 열릴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 올림픽을 기약하며 작별을 고했다. 선수 71명을 포함해 총 130명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내 종합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밝혀온 올림픽 성화는 1994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전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에 의해 베로나 아레나로 옮겨졌다. 성화는 오륜 구조물을 환히 밝히며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비롯한 각국 선수단이 입장해 폐회의 밤을 함께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 은퇴를 선언한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과 은메달 2개를 획득한 황대헌(강원도청)이 기수를 맡았다. 올림픽기는 차기 개최지인 프랑스 알프스로 전달됐고, 프랑스 국기가 게양되며 4년 뒤를 기약했다. 김현동([email protected])

2026.02.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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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준다더니 삭발" 24세 모델 서바이벌 프로 출연자, MC 공개저격

[OSEN=최이정 기자] 인기 리얼리티 쇼 '어메리칸 넥스트 탑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ANTM))' 출신 모델 지나 터너(32)가 2018년 방송 중 진행된 ‘삭발 메이크오버’에 대해 “기만이었다”고 폭로했다. 데일리메일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터너는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Reality Check: Inside America's Next Top Model' 공개 직후 본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상세히 털어놨다. 해당 다큐는 진행자 타이라 뱅크스(Tyra Banks)와 모델, 제작진이 출연해 프로그램의 ‘복잡한 유산’을 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슈빌 출신 터너는 10세 때 탈모증(alopecia) 진단을 받았으며, 시즌24(2018)에 출연 당시 24세였다. 그는 제작진으로부터 “어릴 적 잃은 머리를 되찾아주겠다”는 설명을 들었고, 고급 가발을 맞춰주는 줄로 알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메이크오버 촬영 현장에서 상황은 돌변했다.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가발 준다던 거, 장난(‘Psych’)이야”라며 일반 면도기를 꺼냈고, 카메라 앞에서 삭발을 진행했다는 것. 터너는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 감정을 드러낼 수 없었다. 얼어붙은 상태였다”며 “어릴 때부터 어렵게 길러온 머리였기에 감정적으로 큰 상실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넷플릭스 다큐가 일부 문제를 조명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겪은 감정적 조작과 권력 관계를 완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ANTM는 24개 시즌 동안 400명 이상이 출연했다. 또한 터너는 제작진이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다큐를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다음 달 E!에서 방영 예정인 'Dirty Rotten Scandals: ANTM'에 출연해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미화되지 않은 채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뱅크스는 다큐에서 “당시 패션계가 배제했던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Cycle 25에 대한 계획도 이미 구상 중”이라며 리부트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어메리칸 넥스트 탑 모델'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터너의 폭로로 이 프로그램의 과거 연출 방식과 제작 관행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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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명 할 것 없이 모두 잘했다"...LG 2연패 향한 성공적 발걸음, 1차 애리조나 캠프 종료

[OSEN=조형래 기자] LG 트윈스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실시한 2026년 1차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LG는 1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인디언 스쿨 파크(Indian School Park) 구장에서 실시한 1차 전지훈련에는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 18명, 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염경엽 감독은 "첫번째는 부상자 없이, 또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캠프를 잘 마쳐서 만족스럽다. 그리고 누구 한명 할 것 없이 모든 선수들이 잘 해주었다"고 흡족함을 전했다. 이어 "고참들 중심으로 어린 선수들까지 자신들의 루틴을 한번 더 적립하고, 팀이 가져야하는 팀플레이에 대해 집중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좋았다. 1차 캠프에서 훈련한 부분들을 오키나와까지 연결하여 경기에서 얼마나 운영할 수 있는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총평과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한 LG트윈스 선수단은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오는 3월 1일 KT, 5일 삼성과 2차 캠프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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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석매튜·김태래·박건욱, '방과후 태리쌤' OST 가창..청량 드라이브송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방과후 태리쌤'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의 OST '오늘은 그냥 GO'를 가창했다.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부른 '오늘은 그냥 GO'는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곡이다. 세 멤버의 매력을 한껏 살린 이 곡은, 듣는 순간 기분까지 환기시키는 경쾌한 드라이브 송이다. 특히, 한 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에 "고민 없이 떠나자"라는 시원한 메시지를 담아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를 역대급으로 폭발시킨다. 한편,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월 13~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6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ENCORE'를 개최,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웨이크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2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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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40kg 감량하더니.."나 칭찬해줘" 첫 마라톤 5km 완주

[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40kg 감량에 이어 인생 첫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지난 21일 홍윤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생 첫 마라톤 성공해쯔미! 내가 마라톤 메달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대회 참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문 닫기 전에만 들어오자! 라고 생각했는데 여태 뛴 거 중에 제일 빨리 들어옴”이라며 “같이 뛰면서 계속 응원해주시고 파이팅 해주신 우리 러너분들 감사해유! 나 칭찬해쥬”라고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2026 청춘 릴레이 마라톤’에 참여한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홍윤화는 이날 5km 코스를 47분 44초 만에 완주한 기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근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약 9개월간 식단과 운동을 병행, 무려 40kg 감량에 성공한 홍윤화의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다이어트 과정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마라톤 대회 출전 영상!(합성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윤화는 “떨린다. 나 꼴지하면 안 되는데”라며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렸고, 남편 김민기의 응원 속에 무사히 골인지점을 통과했다. 완주 후 홍윤화는 단팥빵으로 허기를 달랜 뒤 대패삼겹살 먹방으로 도전의 기쁨을 만끽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 유튜브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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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배터리' 리튬메탈 상용화 눈앞에…삼성SDI 신기술 개발

삼성SDI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기술인 ‘리튬메탈배터리’의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을 개발했다. 리튬메탈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현존하는 기술 중 가장 높아 웨어러블(착용가능한) 기기 등에 사용될 것으로 꼽히지만,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회에 불과해 상용화에 제약이 있었다. 23일 삼성SDI와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기술이 세계적 에너지 분야 학술지 ‘줄(Joule)’ 2월호에 실렸다고 밝혔다. 논문명은 ‘전해질 분해 부산물 억제 겔 기반 수명증가 무음극 리튬 배터리(Gel electrolyte featuring parasitic salt-phobic network enables anode-free lithium batteries with long cycle life and enhanced thermal stability)’다. 리튬메탈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배터리 구조를 유지하면서 음극에 흑연 대신 리튬금속을 활용해 에너지 밀도가 기존 삼원계의 1.6배에 달할 정도로 높다. 하지만 충·방전 횟수가 적어 수명이 짧은 게 단점으로 꼽혔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해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또 고분자 전해질에 불소성분을 활용해 음극 표면에서 안정적인 계면을 형성하는 방식으로 덴드라이트(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체 틈새)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기존에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리튬메탈배터리의 안전성을 개선한 기술이 학술적으로 검증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저자인 위안 양 컬럼비아대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로 인해 차세대 배터리의 상용화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말했다. 고석현([email protected])

2026.02.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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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공 무게 다르게 해서 당첨" …7억원 넘게 뜯어낸 일당

로또 운영사에 지인이 있어 당첨 번호를 빼올 수 있다며 피해자들을 속여 7억원 넘는 돈을 뜯어낸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부장 김주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와B씨(30대)에게 각각 징역 4년 6개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피해자 3명에게 "로또 당첨 번호를 알려주겠다"고 속여 약 7억 76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며 유료로 가입한 회원들에게 "로또 운영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돈을 주면 그 사람에게 전달하겠다", "당첨 번호를 빼 올 수 있다", "공 무게를 가볍게 해서 원하는 번호를 당첨되게 할 수 있다"고 속였다. 이들은 재판 과정에서 "용역 제공의 대가로 돈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사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피고인들을 통해 제3자에게 전달한다고 착오해서 돈을 넘긴 것일 뿐 용역의 대가나 수수료 명목이 아니기에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피해가 대부분 회복되지 않은 점, 피고인들이 수사 과정에서 증거를 숨기려고 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2.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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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 LAFC에 참패 후.. '뿔난' 메시, 심판실 난입 논란.. MLS "징계 없다" 결론

[OSEN=강필주 기자]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LAFC전 참패 이후 심판진을 쫓아가 항의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전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6 MLS 개막전 LAFC와의 원정 경기서 0-3으로 완패한 후 메시가 보여준 행동이 리그 정책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22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FC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메시는 LAFC 수비진에 꽁꽁 묶여 4차례 슈팅을 날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결국 손흥민(34)이 맹활약한 LA에 3골을 내줘 0-3으로 참혹하게 패했다.  경기 직후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퍼진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는 메시가 경기 종료 직후 콜리세움 경기장 내부 통로에서 심판진을 따라 문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절친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39)까지 나서 메시의 팔을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을 정도로 잔뜩 화가난 메시였다. 메시가 문 너머로 사라졌다가 8초 뒤 다시 나타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심판실 난입'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MLS 대변인은 스포츠 전문 '디 애슬레틱'을 통해 "영상 속 문은 심판 락커룸으로 연결되는 문이 아니었으며, 메시가 제한 구역에 진입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다. 북미 프로심판기구(PRO)의 크리스 리벳 대변인 역시 이메일을 통해 "경기 감독관들과 확인한 결과, 메시가 심판 락커룸에 들어오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LS는 SNS에 오른 영상과 상관 없이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 동시에 메시에게 별도의 벌금이나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 징계 위기를 벗어난 메시는 예정대로 오는 3월 2일 올랜도 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손흥민과의 '전설 맞대결'에서 완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메시가 다음 경기에서 화풀이 득점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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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엠블럼 발표..."야구의 역동성과 팬들의 일상 속 접점을 강조"

[OSEN=조형래 기자] KBO와 신한은행은 2026 시즌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26 신한 SOL KBO 리그(Presented by Shinhan Bank)’로 확정했다. 리그 엠블럼은 전년도 디자인 방향을 기반으로 야구의 역동성과 팬들의 일상 속 접점을 강조한 ‘슬라이딩’ 콘셉트를 유지했다. 이는 KBO 리그의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SLIDING TO YOUR LIFE’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리그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엠블럼은 새로운 2026 KBO 리그 공식 타이틀에 맞춰 신한 SOL 로고와 KBO 리그 로고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2018년부터 KBO 리그와 동행해 온 역대 최장기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은 변경된 리그 타이틀 및 엠블럼을 통해 ‘신한 SOL’ 브랜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의 ‘쏠야구’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KBO는 확정된 리그명과 엠블럼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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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층 건물 옥상서 행인에 에어컨 실외기 던진 남성 체포

건물 옥상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에어컨 실외기를 집어던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35)를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22일 오후 3시 55분쯤 서울 중랑구 중화동의 한 3층 빌라 옥상에서 지나가던 행인 3명에게 에어컨 실외기를 집어던져 상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피해자들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집어던진 실외기는 빌라 옥상에 방치되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4시 40분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화가 나서 던졌다고 말했다”며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응급 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창용([email protected])

2026.02.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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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야산서 길잃은 80대, 불 피우다 산불…단양 산불 6시간 만에 주불 진화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충북에선 야산에서 길을 잃은 80대 노인이 추위를 피하려고 낸 불이 산불로 번져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충북 단양경찰서는 23일 단양군 대강면 장림리 야산 산불 방화 혐의로 A씨(82)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곳 산불은 이날 오전 1시 59분쯤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주불이 잡혔다. 소방 당국은 진화 차량·헬기 등 장비 70여대, 인력 20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소실 면적 3.5ha가 탔다. 일대 주민 50여명은 경로당으로 긴급대피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A 씨는 장림리의 한 야산에서 하산하던 중 인근 수로에 빠졌고, 추위를 피하기 위해 낙엽을 모아 불을 피우다가 산불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A 씨 오른쪽 바지 일부가 불에 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2.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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