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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항복"…목표 또 바꾼 트럼프에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

"무조건 항복"…목표 또 바꾼 트럼프에 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 NYT "전쟁 목표가 10여개…수시로 바꿔 참모진도 따라가느라 애먹어" 이란의 무조건 항복, 실현 가능성 희박…백악관 대변인 '톤다운' 나서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대이란 작전을 끝내고 협상에 나서는 조건으로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내걸었다. 이란 공습 첫날 메시지와는 달라진 입장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에 자칫 전쟁이 길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기사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전쟁 최종 목표가 수시로 바뀌고 있다고 나란히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이란 공습 첫날 미국의 전쟁 목표를 핵 프로그램 등 임박한 이란의 위협을 제거해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란 정권과 관련해서는 이란 국민이 미국의 공격을 기회로 삼아 신정체제 전복에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다. 미국이 이란의 정권교체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의지는 드러내지 않았고, 대신 이란 국민의 반정부 봉기를 촉구하는 데 주력한 것이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파괴하고 이란이 미국과 동맹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 능력을 갖추지 못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정권교체 개입에는 선을 그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역시 4일 이란에서 '국가 건설'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이란의 차기 리더십에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노골화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가 차기로 거론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베네수엘라에서처럼 후계 구도에 자신이 관여하겠다고 나섰다. 이어 이날은 합의 조건으로 '무조건 항복'을 앞세우면서 차기 지도자로는 종교 지도자도 상관없고,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 것도 고집하지 않는다고도 했다. 이와 관련해 NYT는 개전 이후 일주일간 트럼프 행정부의 전쟁목표가 수시로 바뀌었다며 사실상 10여가지의 다른 버전이 있는 만큼 '목표들'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꼬집었다. NYT는 특히 참모진조차 변화를 따라잡지 못해 트럼프 대통령과 상반된 입장을 내놓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이란의 무조건 항복은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짚었다. 이란은 적어도 공개적으로는 항복 의사와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미군 기지가 있는 아랍국가마저 공격 대상으로 삼으며 중동 전체를 포화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강경파인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여전히 권력의 핵심에서 항전 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데다 차기로 거론되는 모즈타바도 강경보수로 분류된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수용해 항복해오는 것을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는 무조건 항복에 해당하는 과거 사례들이 이란에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차대전 당시 패전국인 일본 등에 적용했던 모델은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뉘어 있고 쿠르드족과 발루치족 등 다양한 소수민족이 존재하는 이란에서는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란과 가장 유사한 것은 이라크 전쟁 때 상황이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의 이란 국가 건설 정책을 실패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기존의 이란 정권 내부자가 차기 지도부가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못 박은 점도 걸림돌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한 듯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톤다운'에 나섰다. 그는 무조건 항복 요구의 의미에 대해 "이란이 더 이상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고 '장대한 분노' 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하는 시점이 되면 그때 이란은 스스로 그렇게 선언하든 안 하든 무조건적인 항복 상태에 놓인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조건 항복'의 정의는 이란의 행동이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달려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레빗 대변인은 이어 "솔직히 말해 그렇게 선언할 사람도 많이 남아있지 않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최고지도자를 포함해 이란의 이전 테러 정권 지도부 50명 이상을 제거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신영

2026.03.07. 1:26

인도네시아, 16세 미만 SNS 계정 차단…호주 이어 세계 두번째

인도네시아, 16세 미만 SNS 계정 차단…호주 이어 세계 두번째 호주는 미성년자의 음란물 등 접속 제한…AI 챗봇도 규제 대상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호주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차단을 시행한다. 호주도 챗GPT 같은 인공지능(AI) 챗봇을 포함한 온라인 서비스 전반에서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음란물 등 부적절한 콘텐츠 접속을 막는다. 7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무티아 하피드 인도네시아 통신디지털부 장관은 전날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엑스(X·옛 트위터), 로블록스 등 위험도 높은 디지털 플랫폼에서 16세 미만의 계정 생성을 금지하는 정부 규정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규정은 오는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하피드 장관은 "아이들은 음란물,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중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정부는 부모들이 더 이상 알고리즘이라는 거대한 존재와 홀로 싸우지 않도록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그는 "이 규제 시행 초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자주권을 되찾기 위해 이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리는 기술이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들기를 바라지,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희생시키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호주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차단한 데 이어 인도네시아는 두번째로 이 같은 조치를 도입한 나라가 됐다. 정부 결정에 학부모 등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자카르타 주민 마리아나는 소셜미디어 이용에 대해 "미성년자, 특히 아이들에게는 매우 걱정스러운 일이다. 사진·영상 등 모든 것에 너무 많은 자유가 주어졌기 때문"이라며 "소셜미디어를 다시 한번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고 고 AP에 말했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지난 1월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 xAI의 챗봇 그록(Grok)이 아동 등 실제 인물을 이용해 노출이 심한 딥페이크 이미지·영상을 생성, 유포하자 세계에서 가장 먼저 그록을 차단했다가 xAI의 개선 약속을 받고 차단을 해제하기도 했다. 청소년 소셜미디어 규제의 선두 주자인 호주도 오는 9일부터 모든 온라인 서비스에 대해 음란물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한 콘텐츠의 18세 미만 접속을 차단하도록 했다. 호주 온라인 안전 기관 e세이프티(eSafety)의 줄리 인먼 그랜트 위원장은 전날 이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웹사이트, 검색 엔진, 앱스토어, 게임은 물론 AI 챗봇에도 적용된다. 이들 서비스는 성적으로 노골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자살·자해·거식증 등과 관련된 콘텐츠가 18세 미만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예를 들어 자살·자해·거식증 등과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하면 관련 정신 건강 지원 서비스가 검색 결과에서 가장 먼저 뜨게 된다. 이런 규정을 어기는 온라인 서비스에는 소셜미디어 규제와 마찬가지로 최대 4천950만 호주달러(약 516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앞으로 나이 제한 콘텐츠에 접근할 때 연령 확인을 요청받게 되며, 이때 단순히 이용자가 '18세 이상' 버튼을 클릭하는 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e세이프티는 설명했다. 인먼 그랜트 위원장은 "우리는 아이들이 술집이나 주류 판매점·성인용품점·카지노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온라인 공간에는 그러한 안전장치가 없다"라며 "이번 규정으로 기술 생태계 전반에 걸쳐 아동을 위한 의미 있는 보호 장치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진형

2026.03.07. 1:26

현영 “수영선수 딸, 목소리 때문에 대회서 응원하지 말라고”[순간포착]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이 수영대회에서 응원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 ‘국민 누나 등판 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영의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현영은 “내가 귀에 잘 꽂히는 목소리다”라고 했다. 만들어낸 목소리가 아니냐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그런데 나는 헬륨가스를 마셔도 이 목소리다. 헬륨가스가 나를 못 이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언니, 저, 엄마 목소리가 다 똑같다. 예전에 휴대폰 없이 집 전화 쓸 때는 언니 찾는 전화도 ‘어 나야’라고 하면 상대방이 언니인 줄 알고 나한테 남성분들이 얘기를 했다. 언니가 나라고 얘기해도 상대방이 믿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목소리에 대해서 연구를 해봤다. 연구해봤더니 목소리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 습관이라고 하더라. 엄마가 발성하는 습관대로 아이들은 따라한다고 하더라. 나도 우리 엄마가 되게 저톤이었으면 나도 목소리가 저톤이었을 거다”고 했다.  임하룡은 “딸은 어떠냐. 목소리가 똑같냐”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우리 딸은 목소리가 엄청 보이시하다”며 “걔는 내 목소리를 지향하지 않는다. 엄마 목소리가 특이하다고 사람들이 그러니까. 우리 딸은 엄청 남자 같다. 지금 키가 172cm에 내가 보기에는 여성여성 한데 되게 운동팀 선배 같이 보이시하다. 실제로 운동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영은 “대회 때 보면 다이빙대에 다 서 있으면 결승전에서 몇 번 레인 누구 이렇게 소개를 해준다. 그럼 대부분 아이 이름을 딱 부르면 팀 멤버들이나 부모들이 ‘누구 화이팅’ 이런 거 한다. 그런데 우리 딸이 엄마 절대 하지 말라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 딸인지 모르고 있던 사람도 갑자기 내가 누구 화이팅 하면 알아본다. 그래서 딸이 엄마 나 뛰기 전에 안 해도 되니까 엄마는 참아달라고 했다. 자기 페이스로 가야 하는데 주목받으면 안 되니까 화이팅 안 해줘도 된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7.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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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AC밀란-튀르키예 명문'도 노린다... 김민재 향한 러브콜 쏟아진다…유럽 빅클럽 경쟁 시작

[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유럽 주요 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활약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팀들이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독일 스폭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 소속 수비수 김민재의 상황을 조명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근육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시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는 최근 분데스리가 7경기 가운데 5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매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다시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민재는 현재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돼 있으며 팀 내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활약 속에서 새로운 이적설도 이어지고 있다. 튀르키예 명문 구단인 갈라타사라이와 베식타스 JK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갈라타사라이는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 구단 관계자들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동료였던 빅터 오시멘과 사샤 보이 등과도 의견을 나누며 영입 가능성을 검토했다. 갈라타사라이 부회장 카부쿠추는 최근 인터뷰에서 구단의 야심찬 프로젝트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최고의 선수들로 팀을 구성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구단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강조하며 대형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튀르키예 클럽들뿐 아니라 다른 빅클럽들도 김민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첼시 FC와 AC 밀란 역시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실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스폭스는 김민재가 현재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구단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 역시 기존 수비진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구단 CEO인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은 최근 센터백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니코 슐로터벡 영입설과 관련해 슐로터벡이 뛰어난 선수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선수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세 명의 뛰어난 센터백을 보유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외부에서 제기된 영입설일 뿐 구단의 계획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07.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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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한동훈 "尹 계엄 안 하고 계속 있었어도 코스피 6000 찍었을 것"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7일 부산을 찾아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국내 증시 상황에 대해 "이재명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었어도 역시 6000을 찍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부산시장직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에 위치한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부산은 언제나 역전승의 상징"이라며 "보수 재건은 보수 정치인 당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우리 모두 잘 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 의원을 부산시장 후보로 정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보수가 굉장히 궤멸 위기에 있고 제1야당이 역할을 못 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라며 "예전 같으면 그런 문제가 드러나면 이런 자리에 나선다고 얼굴을 들이밀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전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나서며 부산 북구갑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될 경우 출마 의사를 묻는 말에는 "정치인에게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보수 재건에 집중하겠다"며 "선거 일정이 나온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친한계인 배현진 의원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효력이 법원의 제동으로 정지된 데 대해선 "대한민국 제1야당이 헌법에 맞지 않는다는 소리를 정면으로 듣는다는 것은 대단히 부끄럽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며 "그게 지금 윤어게인 한 줌 당권파가 이끄는 국민의힘의 현주소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경제 문제와 관련해선 "코스피 주가지수가 5000, 6000을 찍고 있는데 이는 이재명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좌우된 현상"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아직 정치하고 있었으면 역시 5000, 6000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대단히 안타깝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1시간 반가량 구포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해산물, 채소, 과일 등을 구입한 뒤 점심으로 돼지국밥을 먹었다. 현장에는 지지자들이 몰려 인파가 형성됐고, 일부는 '배신자' 피켓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한 전 대표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 때는 국민의힘 소속 친한계 의원들이 동행했으나, 이번 부산 방문에 현역 의원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당초 친한계 의원들은 한 전 대표의 부산 일정에 함께 하기 위해 전날 부산에 모였으나 한 전 대표가 민심 행보는 혼자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3.07.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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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김지혜, 쌍둥이 출산했는데 셋째 임신?.."6kg 늘었다"

[OSEN=하수정 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 후 6kg이 쪘다고 고백했다.  김지혜는 7일 "요즘 입 터졌나봐요..출산하고 다들 다이어트 한다는데 나는 6키로가 더 쪄버림"이라며 "셋째 임신..일리 없자나요?ㅋㅋㅋ걍 똥별이 열심히 먹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가 한 음식점에서 나홀로 고기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혜는 열심히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출산 이후에도 빠지지 않는 살을 언급했다. 그는 "출산하고 다들 다이어트 한다는데 난 6kg이 더 쪘다"면서도 "요즘 입이 터졌는데 셋째 임신일리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지난해 9월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혜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07.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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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팬미팅 전석 매진에 사과..“암표 사지마세요” 신신당부 [전문]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팬미팅 전석 매진에도 불구하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성시경은 개인 SNS를 통해 “팬미팅 매진소식 들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성시경은 “작년에 팬클럽 회원이 6천명대일때에도 장충이 400석정도 남아서 일반판매 진행했었거든요. 지금 팔천명대가 되었는데 너무 큰 장소는 걱정도 되고, 팬미팅 느낌도 나지않을 것 같아서 같은 장소로 진행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못 오시는 분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본인의 인기를 가늠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ㅎ”라며 “내년에는 조금 더 큰 장소를 알아보든지, 조금 작은 장소를 2회를 진행하든지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성시경은 “부디 암표 사지마시고 암표 팔려고 팬클럽 가입해준 암표상이 팬미팅 보러오게 해주세요”라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5월 축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이라고 부탁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4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 ‘사월’을 개최한다. 이하 성시경 게시물 전문 팬미팅 매진소식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팬클럽 회원이 6천명대일때에도 장충이 400석정도 남아서 일반판매 진행했었거든요 지금 팔천명대가 되었는데 너무 큰 장소는 걱정도 되고 팬미팅 느낌도 나지않을것같아서 같은 장소로 진행했어요 못오시는분들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본인의 인기를 가늠하는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ㅎ 내년에는 조금 더 큰 장소를 알아보든지 조금 작은장소를 2회를 진행하든지 하겠습니다 부디 암표 사지마시고 암표팔려고 팬클럽 가입해준 암표상이 팬미팅 보러오게 해주세요 혹시 있을지도모르는 5월 축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길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성시경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7.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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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아내, 올리비아 핫세 닮은 미인…딸은 전지현 닮은꼴”(‘컬투쇼’)

[OSEN=강서정 기자]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신곡 ‘잊혀져가더라’를 발매한 가수 KCM이 출연했다. KCM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서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은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촬영한 랄랄은 “KCM의 아내가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고, 딸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을 닮았다”며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KCM은 사춘기를 맞은 첫째 딸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이제 어깨동무하면 빠져나간다”며 “변해가는 모습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프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KCM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KCM의 대리운전’을 시작한 근황도 공개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자신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며, 지상렬이 하던 프로그램에 지상렬의 대타로 출연했다가 취직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KCM은 신곡 ‘잊혀져가더라’에 대해 “힘든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흘러간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방송 말미에는 ‘새벽길’을 선곡해 청취자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CM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7.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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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승격 후보' 수원삼성에 0-1 패...누스 파주 감독, "좋은 경기력, 자랑스러운 선수들" [파주톡톡]

[OSEN=파주, 정승우 기자] 제라드 누스 감독이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파주 프런티어 FC는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파주는 5-4-1 포메이션으로 수비적인 운영을 펼치며 수원의 공격을 막아냈다. 후반 초반에는 페널티킥까지 허용했지만 골키퍼 김민승이 김지현의 슈팅을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잘 버텨내던 파주는 후반 25분 김지현에게 헤더를 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파주는 바우텔손 투입 등 공격적으로 나섰고 후반 36분 오버헤드킥으로 동점을 노렸지만, 김준홍의 선방에 막혔다. 끝내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파주는 창단 첫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제라드 누스 파주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임했다. 경쟁력 있게 경기를 풀었다. 경기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수원삼성은 승격이 유력한 팀이다. 1~2개 정도 찬스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자랑스럽다. 어린 선수들이 많다. 자랑스러운 선수들이다"라고 경기를 평가했다. 전반 12분 만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던 누스 감독이다. 그는 "루크 선수는 다리 한 부분에서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래서 빠르게 교체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이 아쉬웠던 파주다. 이에 누스 감독은 "지난 경기와 동일하게 많은 찬스가 있었다. 바우텔손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K리그2에는 이런 슈팅을 막을 수 있는 골키퍼가 많지 않다고 강조해 말했다.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7.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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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정예 공수사단, 갑작스런 훈련 취소…이란전 투입설 솔솔

미 최정예 공수사단, 갑작스런 훈련 취소…이란전 투입설 솔솔 제82공수사단 지휘부, 본거지 잔류 명령…즉각대응군 차출 가능성도 제기 트럼프, 지상군 투입 가능성 완전히 배제 안해…NBC "사석에서 관심 표명"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육군이 최정예 공수부대 지휘부의 대규모 훈련을 최근 갑작스럽게 취소하면서, 이들의 대이란 지상전 투입설이 확산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지상 전투와 특수 임무를 전문으로 하는 제82공수사단에서 작전의 계획과 실행을 조정하는 핵심 본부 부대의 훈련이 이번에 취소됐다. 사단 소속 다른 병사들은 루이지애나주에서 훈련 중인데, 해당 본부 요원들은 훈련에 참여하는 대신 본거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잔류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날까지 공식 파병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다. 다만 육군이 조만간 제82공수사단 소속 헬기 부대의 중동 배치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실제 배치는 늦은 봄에 이뤄질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사안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우리는 모두 만약을 대비해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분쟁 때 제82공수사단이 맡았던 상징적 역할을 고려할 때 사단의 '즉각대응군(IRF)'이 차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 WP가 전했다. 즉각대응군은 2020년 이란 실권자 솔레이마니 제거, 2021년 아프가니스탄 철수 작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동유럽 전선 방어 등에 투입됐다. 최정예 공수사단의 파병설에 대해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관련 세부 사항 공개를 거부하며 "작전 보안상 향후 이동이나 가상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간 미군은 공습 작전을 중심으로 이란의 미사일 무기고, 드론, 해군 함정 등을 공격해왔다. 전투기와 폭격기를 동원해 이란 상공을 직접 비행하며 폭탄을 투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이란 군사 작전에 미국 지상군이 "아마도 필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투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지난 4일 미국이 이란에 지상군 투입을 검토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현 시점에서 작전 계획의 일부는 아니다"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테이블에 오른 (군사적) 선택지들을 제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사석에서 이란 내 미국 지상군 투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미 NBC뉴스가 정부 당국자를 비롯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보좌진 및 공화당 관계자들과 지상군 배치 아이디어를 논의해왔다. 다만 대규모 전면 침공이 아닌, 특정 전략적 목적을 위해 소규모 미군 분견대를 활용하는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과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명령을 하달한 상태는 아니라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아람

2026.03.07. 0:26

中인민은행, 중동정세 불안 속 16개월 연속 금 보유 늘려

中인민은행, 중동정세 불안 속 16개월 연속 금 보유 늘려 평가 가치는 574조원…외환보유고는 7개월 연속 증가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속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금 보유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2월 말 기준 금 보유량이 전월보다 3만 온스 늘어난 7천422만 온스라고 이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앞서 2024년 4월까지 18개월 연속 금을 순매입했으며, 이후 그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16개월 연속 금을 사들인 상태다. 인민은행이 보유한 금의 평가 가치는 3천875억9천만 달러(약 574조원)로 전월 3천695억8천만 달러(약 548조원)보다 늘었다. 금 보유 확대 등 중국의 자산 다각화에는 미국의 천문학적 부채 규모, 미국 중앙은행의 독립성 우려, 달러 자산에 대한 신뢰 저하 등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2월 말 기준 외환 보유고가 전월 대비 0.85% 늘어난 3조4천278억 달러(약 5천83조원)를 기록,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이날 밝혔다. 그러면서 외환 보유고 증가에는 달러인덱스 상승에 따른 환율 영향, 주요 금융자산 가격 등락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병섭

2026.03.07. 0:26

'PK 실축 후 결승골' 김지현, 팀 1-0 승리에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파주톡톡]

[OSEN=파주, 정승우 기자]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수원삼성은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파주 프런티어 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전반 동안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얻은 페널티킥은 김지현의 슈팅이 김민승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은 계속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5분 강현묵의 크로스를 김지현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낸 수원은 개막전 서울 이랜드전 승리에 이어 파주까지 잡아내며 시즌 초반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 나선 결승골의 주인공 김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분들이 오셨다. 감사하다.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밀어 주신 것을 실축했다. 여러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다. 죄송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고개를 들지 못하겠더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경기 이어 갔다"라고 답했다. 마철준 코치의 추천이 있었던 페널티킥 키커다. 김지현은 "훈련이 끝나면 PK 키커들 따로 연습한다. 공격 작업도 그렇다"라며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끄러운 경기력에 대해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실축에 대해서는 너무 부끄러웠다.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앞에서...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경기력에 대해 "훈련의 반만 보여줬어도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왔을 것 같다. 거기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했다. 일류첸코와 스트라이커 경쟁에 관해서는 "특별히 차별화하려는 생각은 없다. 팀으로 싸우는 팀이다. 감독님 주문을 수행하려 할 뿐이다. 거기에 초점 맞춰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7.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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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1-0 진땀승'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 "부끄러운 경기력...한국 축구 고질적인 문제 또 나와" [파주톡톡]

[OSEN=파주, 정승우 기자] "부끄러운 경기력이다." 수원삼성은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파주 프런티어 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전반 동안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을 넣지 못한 채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얻은 페널티킥은 김지현의 슈팅이 김민승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수원은 계속 공격을 이어갔다. 후반 25분 강현묵의 크로스를 김지현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 골을 끝까지 지켜낸 수원은 개막전 서울 이랜드전 승리에 이어 파주까지 잡아내며 시즌 초반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이정효 수원삼성 감독은 "개선점이 필요한 경기였다. 여기까지 오신 팬분들에게 부끄러웠던 경기력이었다.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열었다. 후반전 달라진 경기력에 대해 이 감독은 "하프 타임, 급하지 말고 차분하게, 용기있고 과감하게 하라고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빌드업 작업에서는 원활했다.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가 나왔다. 마무리 슈팅, 마무리 크로스가 부족했다. 한국 어느 지도자도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있어 조금 더 선수들과 미팅, 소통을 통해 개선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만큼, 내려서는 팀을 뚫어야 하는 상황이 많은 수원이다. 이정효 감독은 "플랜 A, B를 연습하고 있다. 훈련 모습의 반절만 나와도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급하지 않고 잘 마무리해준다면 내려서는 수비도 선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페널티 킥 실축 후 득점에 성공한 김지현에 대해서는 "김지현 선수는 훈련 태도가 워낙 좋다. 코치 선생님들, 지원 스태프들, 모두가 응원하는 선수다. 골도 더 많이 넣고 기여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마철준 코치가 강력하게 추천했다. 힘들어했을 것이다. 골을 넣어서 안도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지현 선수가 수석 코치에게 커피 한 잔 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7.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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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차정원과 열애 인정한 이유..“추측성 기사 나올까봐” (강호동네서점)

[OSEN=김채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유를 밝혔다. 6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에서는 하정우가 첫 회 게스트로 출격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은 열애설을 언급하며 “기사보고 놀랬죠?”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그렇죠. 왜냐면 이게 공개할 일일까요? 사생활이?”라고 되물었다. 하정우는 “사람의 일이라는 거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것을 밝힐 필요가 있나싶다”라며 “물론 가십이라는 건 너무나 재밌는 부분이에요, 연예인의 가십은. 하지만 연예인들도 사람들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 사람들은 똑같이 자기 결혼 날 결혼하고, 연애를 하고 하는 그것이 조심스러운 부분이잖아요. 보장되는 것이 없는 건데”라며  “근데 당사자들이 뭔가 입장을 밝히기 전에 막 추측성 기사가 나올 때는 뭐 ‘이걸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까’가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정우는 “우리 둘의 관계를 밝히지 않으면 너무 더 그런 추측성 기사가 쏟아질 거 같아서, 그냥 연애하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쑥쓰러운 것일 뿐이지. 그래서 그냥 밝히고 해야겠다라고 해서, 그날 (공개)했던 거고. 많이 축하해주셨다”라고 열애를 인정한 이유도 함께 설명했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그럼 어떻게 만났는지는 패스하도록 하겠다”고 웃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07. 0:12

‘둘째 임신’ 안영미·나비, 나란히 D라인 공개…임신하니 더 예뻐진 미모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와 가수 나비가 나란히 D라인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7일 “착상기운 그득한 두시의데이트로 오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서 둘째 임신을 한 안영미와 나비가 나란히 배를 감싸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안영미는 2020년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는 회사원과 결혼, 2023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직접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안영미는 “청취자들이 지난 주에 임신한 느낌이 든다고 �는데 맞다. 지난주부터 눈치 채신 두뎅이들이 여러가지 글을 올려줬는데 임신했다. 중기 정도다. 노산이라 조심하느라 말을 못하고 꾹 꾹 눌러 참고 있다가 예기하는 거다”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나비도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처음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둘째 성별이 딸이라고 알린 바 있다.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안영미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07.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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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1라운더 김민준, 신인왕을 향해[O! SPORTS 숏폼]

[OSEN=지형준 기자] SSG 랜더스 1라운더 신인 김민준이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인사를 전했다. 계약금 2억 7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대구고 오른손 투수 김민준. 김민준은 고교 통산 44경기(134이닝) 18승 1패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한 고교 최고의 에이스. 최고 구속 152km를 찍는 파이어볼러로, 안정적인 제구력까지 겸비해 향후 청라돔 시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선발진의 빈자리를 채울 후보 중 한 명으로 떠오른 김민준은 “선발로 기회를 받는다면 10경기 정도는 던지고 싶다.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 시즌 활약을 다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지형준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3.07.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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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 이정효의 수원삼성, 파주도 잡아내며 시즌 초반 '선두권 경쟁' 발판 마련 [오!쎈 파주]

[OSEN=파주, 정승우 기자]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삼성이 페널티킥 실축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서울 이랜드전에 이어 파주 프런티어까지 잡아내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수원삼성은 7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파주 프런티어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개막전에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었던 수원은 시즌 첫 2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기며 초반 선두권 경쟁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파주는 창단 첫 승점 획득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전반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전반 15분 수원이 먼저 기회를 만들었다. 강현묵이 일대일 상황을 잡고 박스 안으로 침투했지만 골키퍼 김민승이 빠르게 나와 막아냈다. 이후 수원이 점차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6분 이후 수원이 공격을 이어갔지만 파주의 수비가 버텨내며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전반 40분 강성진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겨나가면서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결정적인 장면이 나왔다. 이건희의 슈팅 과정에서 박스 안 핸드볼이 선언됐고 VAR 확인 끝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키커로 나선 김지현이 낮고 빠른 슈팅을 시도했지만 김민승이 막아냈다.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날린 수원이었지만,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25분 강현묵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지현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직접 본인의 실책을 만회한 골이었다. 파주는 후반 32분 수비수 노승익 대신 공격수 바우텔손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바우텔손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지만 김준홍이 선방하며 수원 골문을 지켜냈다.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수원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전 이정효 감독은 파주 스타디움 시설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축구와 행정을 오래 하신 분들이면 원정팀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는 있었으면 좋겠다"며 원정 라커룸과 치료 공간 환경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감독은 경기 준비 과정에서 팀의 경기 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경기를 쥐고 있을 때는 준비했던 대로 움직였지만 역전골 이후에는 우리가 하려던 축구에서 조금 멀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며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항상 같은 방향성과 일관성을 가지고 경기를 하자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이정효 감독의 말처럼 수원은 페널티킥 실축과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도 끝내 승리를 챙겼다. 시즌 초반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정효 감독 체제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7.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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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실축 딛고 결승골' 김지현 헤더골로 수원삼성, 파주 원정서 1-0 승리...'이정효호' 2연승 성공 [오!쎈 현장]

[OSEN=파주, 정승우 기자] 수원삼성이 파주 원정서 승점 3점을 따내면서 리그 첫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수원삼성은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2 파주 프런티어FC와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 경기 서울 이랜드를 잡아냈던 이정효 감독의 수원삼성은 승점 3점을 다시 한 번 추가하면서 리그 2연승을 달렸다. 파주는 잘 버텼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면서 구단의 첫 승점 획득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수원삼성은 4-3-3 전형으로 출발했다. 헤이스-김지현-강성진이 득점을 노렸고 김민우-강현묵-박현빈이 중원을 채웠다. 박대원-송주훈-홍정호-이건희가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이 꼈다. 파주는 5-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대광이 최전방에 자리했고 이준석-루크-최범경-유재준이 중원에 섰다. 김민성-보닐라-김민호-김현태-노승익이 수비라인을 꾸렸고 골문은 김민승이 지켰다. 전반 15분 수원삼성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강현묵이 일대일 찬스를 잡아 곧장 박스 안으로 향했다. 골키퍼 김민승이 빠르게 튀어나와 각을 좁혔고 공을 먼저 잡아내면서 파주는 위기를 넘겼다.  파주와 수원 모두 좋은 찬스를 만들지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갔다. 전반 36분부터 수원이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 수원이 공격하고 파주가 막아내는 장면이 여러 차례 반복됐다. 그럼에도 득점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수원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40분 오른쪽 측면으로 열어준 패스를 강성진이 슈팅으로 만들었고 골문을 살짝 빗겨나갔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수가 발생했다. 이건희의 슈팅 장면에서 박스 안 핸드볼 파울이 지적됐다. 주심은 VAR 확인 후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김지현이 낮고 빠른 슈팅을 시도했지만, 파주의 수문장 김민승이 선방을 기록했다. 파주가 기세를 올렸다. 수원의 역습을 침착하게 저지하던 후반 17분 이준석이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그대로 왼발 슈팅을 날렸다. 김준홍이 잡아냈다. 뒤이어 수원이 반격했다. 브루노 실바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받은 김지현이 박스 안에서 슈팅했으나 이번에도 김민승이 막았다. 수원이 다시 한 번 땅을 쳤다. 후반 22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까지 만들었으나 이번엔 크로스바가 막아섰다.  수원이 마침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5분 강현묵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지현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1-0으로 앞서 나갔다. 득점이 급해진 파주는 후반 32분 수비수 노승익 대신 공격수 바우텔손을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파주가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6분 이준석이 처리한 코너킥이 수비에 맞고 다시 바우텔손에게 연결됐다. 바우텔손은 오버헤드킥을 시도했고 김준홍이 가까스로 쳐냈다.  후반 추가시간 9분이 주어졌다.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수원삼성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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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고치…美매체 "행정 역량 덕분"

미국의 한 외교 전문 매체가 이재명 대통령을 "새로운 유형의 지도자"로 평가하며 최근 그의 높은 지지율 배경으로 행정 역량을 꼽았다. 외교 전문지 디플로매트는 6일(현지시간) '이재명은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 국민의 지지(Lee Jae-myung Is a New Kind of President–and South Koreans Approve)'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 대통령은 취임 첫해 높은 기대 속에 '허니문' 기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이 대통령이 6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데에는 행정적 역량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한국갤럽은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8%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정책'(16%), '외교'(11%)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플로매트는 "이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취임한 이후 행정 권한을 활용해 정책을 빠르게 추진해 왔다"며 "현재의 지지율은 실질적인 성과를 중시하는 통치 스타일의 결과로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책 일관성에 있어 거의 강박적일 정도"라며 "선거 공약이 관료주의적 관성에 묻히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지도자들과 달리 그는 검증된 행정 효율성을 바탕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이 대통령의 공약 이행률을 언급하며 "제도적 저항에도 굴하지 않고 공익을 우선시하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외교 분야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디플로매트는 "이 대통령은 국내 정책을 넘어 탁월한 외교 수완을 보여줬다"며 "대통령직을 맡기 전 공식적인 외교 경험이 거의 없었음에도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한 외교에서 타고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어린시절 가난과 노동운동 경험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이례적인 정서적 공감대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또 일본과의 마찰이 잦은 상황에서도 강경 우파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예상 밖의 호흡을 보여줬으며, 정상회담 말미 두 정상이 함께 드럼을 연주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 대통령의 전술적 실용주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정점을 보였다"며 "관세 문제를 둘러싼 압박 속에서도 핵 추진 잠수함 개발에 대한 미국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고 했다. 이어 "미국 우선주의라는 미국 중심의 정치 지형에서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디플로매트는 또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당파를 넘어 중도 성향 유권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쇼보다 행정적 역량이 대통령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동력임을 이 대통령이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3.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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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와 사는 남자' 장항준 대형사고"...'왕사남' 천만, 문체부 장관도 버선발 축하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영화에 등극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까지 장항준 감독을 만나 축하를 건넸다.  최휘영 장관은 7일 개인 SNS에 "61일 만의 경사!! 관객 1천만을 넘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겨울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던 우리 영화의 실낱같은 ‘희망‘이자 따사로운 ’축복‘"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휘영 장관이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과 그의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대표인 코미디언 송은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축하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최 장관은 장항준 감독에게 꽃다발과 케이크 등 선물을 선사하며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나라 영화로는 역대 25번째 ‘천만 영화’이고, 24년 5월 '범죄도시4'에 이은 661일 만의 쾌거"라고 밝혔다. 더불어 "장항준 감독님,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배우님을 비롯한 출연진 그리고 모든 영화 스태프와 관계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약 ’천만 영화의 거장’으로 떠오르신 장항준 감독님을 뵙고 축하 케이크, 꽃다발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누가 알았겠나. ‘김은희와 사는 남자’로만 알던 이 유쾌하고 순수한 분이 이런 ’대형사고‘를 치실 거라는 걸"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그는 "소감을 여쭈었더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어 깨어났는데 모든 게 꿈이었다...만 아니면 정말 좋겠다'며 특유의 너스레와 웃음으로 화답해 주시더라. 오랜 잠에서 깨어난 ‘대박감독’을 바라보는 소속사 송은이 대표님의 얼굴에는 연신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우리 영화는 이제 이렇게 힘찬 기지개를 켜기 시작하고 있다. 아자아자 가자, 한국영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6일 저녁 6시 32분께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에 등극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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