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tvN 예능 ‘차가네’ 추성훈과 차승원이 내내 다른 매운맛을 추구한 가운데 추성훈이 제작진의 비호를 받는 차승원을 도발했다. 22일 첫 방영한 tvN 예능 ‘차가네’에서는 여전히 매운맛을 찾아헤매는 형님들이 등장했다. 추성훈은 자신만의 달고 매운 맛을 찾기 위해 현지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사장을 찾아 팁을 전수 받았다. 그는 차승원과 15년지기이지만, 추구하는 매운맛이 다르다며 내내 푸념했다. 추성훈이 돌아오자 차승원은 자신이 개발한 태국 소스 된장찌개를 맛보게 했다. 맛은 있지만 맵지 않다는 추성훈의 평에 차승원은 반박했다. 그 사이 차승원이 담근 김치 맛 시식회가 열렸다. 제작진들은 “김치 오늘이 더 맛있다”, “엄청 시원해졌다”, “김치가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추성훈은 “김치는 대충 그냥 만드는 거잖아요”라며 한소리를 했고, 차승원은 “저거 하는데도 피똥 쌌구만, 씨”라며 울컥하며 반박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차가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22. 5:3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호영과 권성준이 '흑백요리사3'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시즌2 TOP4에 오른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정호영 셰프가 나온다고 해서 놀랐다. 워낙에 일식계에서 유명하고 섭외 받고 출연이 안 부담스러웠나”라고 질문했다. 정호영은 “일단 시즌1부터 연락이 왔다. 그때는 조금 부담스럽다고 거절했다. 근데 이제 시즌 1이 엄청 잘 되니까 ‘내가 왜 안 했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양세찬은 “호영이 형이랑 친분이 있어서 나중에 물어봤다. 왜 안 나갔냐고 하니까 ‘나가면 내가 잃을 게 많아’ 하더라. 근데 시즌2 보는데 형이 이렇게 서 있더라. 배신감 들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시즌1 한 달동안 배 아파서 안 보다가 너무 잘 되니까 봤다. 잘 된 것도 잘 된 건데 그 장면다마 내가 요리사로서 내가 저땐 어떤 선택을 했을까 보이더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시즌2 섭외 기다렸을 것 같다”고 했고, 정호영은 “많이 기다렸다. 왜냐면 선택을 그때는 제가 했다. 이제는 선택의 기회조차 없으면 (어떡하지)”라며 “주변에서 하나 둘씩 미팅했다고 들렸다. 연락이 안 오니까 담당 작가랑 친해서 안부 묻는 척 먼저 연락했다. 그렇게 출연했다”고 출연 섭외 비화를 공개했다. 시즌 1 못지 않게 ‘흑백요리사’ 시즌2 백수저 역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예상치 못한 백수저는 누구냐는 물음에 정호영은 “서로 출연하는 건 얘기하면 안 된다. 친한 분들 중에 레이먼 킴 셰프님 경우, 시즌1 전체 자문을 했다. 출연 안 할 줄 알았는데 나왔다”라고 말했다. 특히 재도전을 한 최강록에 대해서는 “완전히 가려져 있었다. 책을 쓰겠다고 방송도 안 하겠다고 해서 저랑도 연락 안 한지 꽤 됐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나야 재도전’ 이러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반면 권성준은 가장 놀라웠던 백수저로 후덕죽 셰프를 언급했다. 그는 “워낙에 연차도 높고 중식계에서 대부님이셔서 너무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호영과 권성준은 ‘흑백요리사’ 시즌3 재출연 하고 싶다고 밝혔다. 먼저 정호영은 “권성준 셰프 말 들어보니까 분석을 해서 한번 해보고 싶다”며 대결해 보고 싶은 상대로 정지선과 최강록을 언급했다. 권성준은 “섭외가 안 오면 서운할 것 같다. 오면 무조건 할 것”이라며 시즌2 우승자인 최강록과 대결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반대로 에드워드 리와의 재대결에 대해서는 “같이 하면 제가 이겨도..셰프님 이야기만 한다”라며 화제성을 가져간 에드워드 리와의 대결을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22. 5:30
트럼프 '종신 의장' 평화위원회 출범…"19개국 서명" 다보스포럼서 헌장 서명식…서방 동맹국 대부분 불참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새 국제기구 '평화위원회'가 22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각국 정상과 관료들을 초청해 평화위원회 헌장 서명식을 열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서명식으로 헌장이 발효돼 공식 국제기구가 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 한다"며 59개국이 서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외신들은 참여 의사를 밝힌 나라를 20여개국으로 파악했다. 타스통신은 이날 미국과 아르메니아·아르헨티나·아제르바이잔·바레인·불가리아·헝가리·인도네시아·요르단·카자흐스탄·몽골·모로코·파키스탄·파라과이·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아랍에미리트(UAE)·우즈베키스탄 등 19개국과 코소보가 서명했다고 전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일부 국가는 참여하는 데 의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참여국가 명단이 명확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이 권한과 운영 방식, 분쟁 종식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지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국과 프랑스 등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들은 대부분 거절하거나 참여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특히 유럽 국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여 의사를 밝힌 데 거부감을 갖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에 동결된 러시아 국유자산 10억달러(1조4천678억원)로 회원비를 내겠다고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원국 임기를 3년으로 제한했지만 출범 첫해에 한해 10억달러 이상을 내면 영구 회원국 자격을 주기로 했다. 평화위원회는 당초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재건과 평화 정책을 위한 기구로 구상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종신 의장'을 맡은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위원회로 유엔을 대체하려 한다고 의심한다. 블룸버그통신은 헌장에 '분쟁으로 영향·위협받는 지역에 지속적 평화를 확보한다'는 폭넓은 역할이 적혀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식에서 유엔과 협력하겠다면서도 "가자지구에서 성공하면 다른 사안으로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1.22. 5:26
푸틴 "트럼프 평화위에 10억달러 낼 준비…美와 이미 논의" 미국 내 동결된 러시아 자산 활용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가자지구 평화위원회에 10억달러(약 1조4천700억원)를 보낼 준비가 됐다고 거듭 밝혔다. 미국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활용한다는 계획인데, 이미 미국 측과 논의했으며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와도 이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푸틴 대통령은 덧붙였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과 회담을 시작하면서 "오늘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가자지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기구 창설을 논의할 것"이라며 러시아가 이 조직에 10억달러를 할당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내 생각에 미국의 전 정부에서 동결된 기금을 사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하다. 이 방안을 앞서 미국 행정부 대표들과 논의했고 오늘 모스크바에서 이 주제에 대한 회의가 계획돼 있다"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윗코프 특사,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와 만날 예정인데 우크라이나 평화 계획 외에도 평화위원회도 의제라는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국가안보회의에서 미국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활용해 평화위원회에 10억달러를 낼 수 있다는 의사를 처음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위원회에 10억달러 기여금을 내면 영구 회원국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비난하며 제재 일환으로 각국에 있는 러시아 자산을 동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팔레스타인의 관계가 깊은 뿌리를 갖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만이 중동 분쟁의 궁극적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바스 수반은 러시아가 팔레스타인의 '위대한 친구'라면서 러시아의 지원과 도움으로 함께 일할 준비가 됐다고 화답했다.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10억달러 기여금에 대해 "법적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불분명하다. 모든 것은 논의돼야 하며 (동결) 해제가 요구된다. 당연히 미국 측의 특정 행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10억달러는 평화위원회를 통해 팔레스타인 복구와 인도주의적 목적에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러시아가 평화위원회에 10억달러를 할당한다고 해서 동결 자산을 회수할 희망을 잃은 것은 아니라며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투쟁을 계속할 것이며 우리 권리를 지킬 것이다. 동결 자산 해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계속 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7∼8시 이후 윗코프 특사와 쿠슈너가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그들과 우크라이나 문제와 그와 관련된 다른 주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윗코프 특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다며 낙관한 것과 관련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협상의 현 단계에서는 논평하지 않을 것이며 특히 윗코프 특사의 도착을 앞두고는 더욱 그럴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다만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윗코프 등 미국 측의 노력에 감사하며 그들의 성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인영
2026.01.22. 5:26
日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연간 방출량·횟수 늘린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연간 해양 방출량을 약 14% 늘리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2026년도(2026년 4월∼2027년 3월)에는 연간 6만2천400t을 8회차에 걸쳐 방류할 계획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연간 방류 회차가 종전보다 1회 늘어나면서 연간 방류량이 종전보다 1회차분인 7천800t만큼 늘어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도쿄전력은 "그동안의 방류 작업을 통해 효율성을 높인 결과 방출 회차 사이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쿄전력은 2024년도에는 7차에 걸쳐 5만4천600t을 방류했고 아직 끝나지 않은 2025년도에도 7차에 걸쳐 5만4천600t을 방류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2023년 8월부터 오염수 방류를 시작해 이듬해 3월 말까지는 4회차에 걸쳐 3만1천200t가량을 처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2026.01.22. 5:26
[OSEN=김수형 기자]'배우 한가인이 전라도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취향 공개’와 닮은꼴 화제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가인 자유부인'에는 ‘한가인이 4시간 달려간 목포 현지인 찐맛집 TOP3 (꼭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목포로 향한 이유부터 솔직하게 밝혔다. 한가인은 “전라도에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정읍에서 촬영했는데, 그때가 70~80년대 분위기였다”며 “개인적으로는 목포가 처음인데, 여기가 ‘맛의 도시’라고 하지 않나. 고향이 전라도인 친구들도 많고, 전라도 밥상은 이미 인증된 곳이라 직접 검증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여행 중 공개된 댓글 반응도 화제였다. 한가인은 “댓글에 ‘로맨스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회원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들켜버렸다. 로맨스 책 보는 사람들은 다 안다”며 “저 로사사 맞다. 근데 어떻게 알았지?”라고 말해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또 한가인은 자신의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배우 김동준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김동준 배우가 다녀갔다는 말을 듣고 ‘진짜 닮았다’는 얘기가 많더라”며 “내 친동생이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동준 배우를 만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한 번 보고 나서는 부인할 수 없었다”며 “너무 닮았다. 이제는 인정”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전라도 음식 검증하러 간 한가인 너무 진심”, “로사사 덕밍아웃 귀엽다”, “김동준 닮은꼴 인정한 거 찐이다” 등 공감과 호응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22. 5:24
[OSEN=김포공항, 이후광 기자]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에 이어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하는 2호 선수를 배출했다.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제리드 데일이 호주 국기를 가슴에 새기고 한국을 적으로 상대한다.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로 향하는 KIA 새 외국인선수 제리드 데일은 22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호주 야구대표팀 승선 소식을 전했다. 데일은 “다가오는 3월 2026 WBC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뛰기로 했다. 주전 유격수를 맡게 됐다. 호주 야구대표팀의 공식 발표가 아직 안 났는데 2월 28일 호주 대표팀 합류가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긴 시즌이 될 거 같다. WBC가 무척 중요하지만, KIA에 포커스를 맞추고 훈련할 계획이고, WBC에서는 호주 구성원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데일의 호주 대표팀 승선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호주가 WBC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한국, 체코, 일본, 대만과 C조에 편성된 호주는 일본 도쿄돔에서 대만(5일), 체코(6일), 일본(8일), 한국(9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한국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배정됐다. 호주의 경우 지난 2023년 WBC에서 한국을 8-7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킨 복병이다. 데일은 “내가 기억하는 건 지난 대회인데 그 때 호주가 이겼고, 이번에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호주에게 좋은 기회가 왔다”라고 웃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털털한 성격의 보유자인 데일은 취재진의 농담도 유쾌하게 받아쳤다. 취재진이 “혹시 호주에 김도영 정보를 제공할 건가”라고 농담하자 “그럴 생각은 없다”라며 껄껄 웃으며 “김도영 선수가 나에 대해 한국 대표팀에 말을 안 하는 조건 하에 나도 김도영을 호주 대표팀에 말하지 않겠다”라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유틸리티 내야수인 데일은 지난달 계약금 4만, 연봉 7만, 옵션 4만 달러 등 총액 15만 달러(약 2억2000만 원)에 KIA 아시아쿼터 선수로 합류했다. 호주 멜버른 출신인 데일은 2016년 호주야구리그 멜버른 에이시스에서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19년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트리플A 2시즌 포함, 총 6시즌을 뛰었다. 지난해에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즈에 육성 외국인 선수 신분으로 입단, 2군에서만 41경기에 출전하며 35안타 2홈런 14타점 12득점 타율 2할9푼7리를 기록했다. 데일은 작년 10월 울산에서 열린 2025 KBO Fall League에서 멜버른 에이시스 소속으로 12경기에 나서며 17안타 7타점 10득점 타율 3할9리로 활약했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1.22. 5:24
[OSEN=노진주 기자] 최하위 탈출이 걸린 맞대결에서 서울 삼성이 웃었다. 삼성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맞대결에서 92-85로 이겼다. 시즌 11승 21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삼성에서 앤드류 니콜슨이 2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관희도 18득점, 이규태와 케렘 칸터도 나란히 12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에선 신승민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리와 연이 닿지 못했다. 1쿼터 초반 삼성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앤드류 니콜슨이 골밑과 외곽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다. 가스공사는 라건아를 앞세워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한 번 빼앗긴 흐름을 쉽게 되찾지 못했다. 삼성은 첫 번째 쿼터를 27-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2쿼터에도 삼성은 경기를 리드했다. 이규태가 연속 득점을 올렸다. 한호빈과 이근휘의 3점이 이어졌다. 점수 차는 두 자릿수로 벌어졌다. 전반은 삼성의 50-38, 우세로 끝났다. 후반 들어 가스공사가 추격에 나섰다. 정성우와 신승민이 공격을 이끌었고, 벨란겔의 외곽 득점도 나왔다. 격차는 한 자릿수로 줄었다. 위기에서 삼성을 살린 선수는 이관희였다. 속공 상황에서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흐름을 다시 가져왔다. 4쿼터 때 가스공사는 삼성을 끝까지 압박했다. 신승민이 외곽과 미들 점퍼로 득점을 이어갔다. 라건아의 골밑 득점으로 2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삼성이었다. 가스공사는 결정적인 턴오버가 나왔다. 삼성은 한호빈의 3점과 이관희의 속공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2-85 승리를 따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2. 5:18
[OSEN=종로, 고용준 기자] “2세트 내가 (벤픽을) 너무 못해서 3세트까지 상황이 흘러가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옴므’ 윤성영 한화생명 감독은 LCK 복귀 이후 첫 승리를 거뒀음에도 활짝 웃지 못했다. 국가대표급 전력을 구축한 한화생명의 기대값에 걸맞지 않는 졸전 끝에 거둔 승리라 그의 얼굴에는 그림자가 깊게 깔려있었다. 다만 윤성영 감독은 아직 팀 합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았음을 시사하면서 조율을 통해 팀 워크와 경기력 개선을 장담했다. 한화생명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차 브리온과 경기에서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 끝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개막 2연패를 끊고 LCK컵 시즌 마수 걸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윤성영 감독은 “승리해서 다행이다. 1세트를 사실 쉽게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팀 합이) 살짝 갈린 게 있었다. 그 부분만 수정하면 될 것 같다”고 담담하게 경기를 총평했다. 덧붙여 윤 감독은 “3세트는 깔끔하게 선수들이 잘 해줬다. 1세트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상황에서 의견이 갈린 게 있어서 그 부분을 수정하면 된다. 2세트는 라인전이 요즘 중요한데 라인전에서 불편한 픽을 했다. (밴픽을) 내가 많이 못해서 졌다”라고 경기를 복기했다. 윤성영 감독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경기력의 고점과 저점의 차이에 대해 서로 간 해온 방식의 차이로 정리했다. 그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현 문제점의 개선을 자신했다. “이제까지 해왔던 방식이 다른 부분이 있다. 사실 전체적으로 아직까지는 합이 맞지 않는다. 팀 워크가 더 올라와야 될 것 같다. 합이 올라오면 고점과 저점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팀이 될 거라 생각한다.” 경기 운영과 오더에 대한 질문에 그는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더가 안 갈리고 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날 수 있지만, 의견이 갈리면서 같이 안하는 그런 경우도 나오고 있다. 의견이 갈리는 문제만 개선되면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윤 감독은 “오더는 정글이 움직이다 보니 주로 정글이 이야기를 하고, 나머지 선수들도 의견을 내고 있다. 모두 다 같이 이야기를 잘 해주는 것 같아 그 차이만 조율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성영 감독은 “선수들한테 승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2세트 내가 못하면서 3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간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 보완할 점을 다같이 노력해서 잘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2. 5:14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김종국이 '런닝맨' PD들과 시무식을 가졌다. 22일 '김종국 GYM JONG KOOK' 채널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PD 집합…(Feat. 런닝맨 PD)'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현 런닝맨 PD 서열을 정리했고, 출산을 앞두고 하차한 최형인 PD 대신 새롭게 들어온 메인 피디 강형선 PD를 시작으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5번째는 지석진 담당 손수완 PD였다. 김종국은 "석진이 형을 진짜 아끼고 사랑한다. 완수가 착하다"며 "석진이 형이 이번에 또 (연예대상에서) 상을 못 받았는데 마음이 어땠냐?"고 물었다. 손수완 PD는 "내 마음속으로는 대상이라서"라고 답했고, 김종국은 "예전에는 석진이 형이 상을 못 받았을 때 눈물을 흘렸었다는 얘기가 있다. 네가 얘기하지 않았니?"라고 질문했다. 손수완 PD는 "어디서 들으셨냐?"며 "다른 데서 또 대상 받았으니까 핑계고에서 받았을 때 울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거짓말하지 마"라고 했고, 손수완 PD는 "좋아서"라며 웃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김종국 GYM JONG KOOK'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2. 5: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권성준이 손종원을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시즌2 TOP4에 오른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흑백요리사’ 시즌2를 시작한다는 얘기를 듣고 모든 셰프님을 견제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권성준은 “저는 항상 견제를 한다. 누구든 지켜본다”라고 했고, 정호영은 “(권성준이) 실시간으로 체크한다. SNS 팔로워가 누가 더 늘었는지 체크하고”라고 거들었다. 권성준은 셰프들 중 가장 견제하는 셰프로 손종원을 언급했다. 그는 “장난 아니다”라며 실제로 손종원과의 팔로워 수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얼마 못 가 추월당한 팔로워 수. 정호영은 “유명하기도 한데 손종원 셰프한테 댓글을 달면 팔로워가 증가한다. 그래서 댓글을 열심히 달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권성준은 “제가 댓글을 다는데 그 밑에 (정호영 댓글이) 밑에 또 있다. 저희 둘이 같이 댓글을 달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22. 5:11
[OSEN=이인환 기자] 다시 이름이 떠오른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리버풀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실패가 끝이 아니라는 시선이다. 오히려 다음 행선지를 향한 신호에 가깝다. 리버풀 소식을 주로 다루는 인디카일라는 20일(한국시간)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로부터 연락이 올 경우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돼 있다. 그는 현재 리버풀 스쿼드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팀을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론소 감독 스스로가 리버풀 부임에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13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됐다. 시즌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고, 11월 이후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며 분위기는 급속도로 냉각됐다. 여기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핵심 선수들과의 불화설까지 불거지며 경기장 안팎 모두에서 균열이 드러났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피트니스 코치 선임을 두고 구단과 마찰을 빚은 점도 결정타였다. 결국 출범 6개월 만에 알론소 체제는 막을 내렸다. 그럼에도 알론소 감독은 휴식을 택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알론소 감독은 여전히 시장에서 높은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여러 구단이 그의 행보를 주시 중이며, 본인 역시 조만간 현장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에서의 실패가 그의 가치를 훼손하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리버풀 역시 알론소 감독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리버풀 팬들은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 불만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4억 1620만 파운드를 투자했음에도 리그 4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이 불만을 키우는 대목이다. 리버풀 팬들이 알론소 감독을 원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선수 시절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남긴 상징성, 그리고 감독으로서의 성과다. 그는 바이어 레버쿠젠을 이끌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역사상 첫 무패 우승과 구단 창단 첫 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뤄냈다. 단순한 성적 이상의 임팩트였다. 또한 레버쿠젠 시절 알론소 감독은 플로리안 비르츠와 제레미 프림퐁을 핵심 전력으로 성장시켰고, 두 선수는 이후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 스쿼드를 이미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레알에서의 실패, 그리고 리버풀과의 재연결. 알론소 감독의 커리어는 다시 갈림길에 서 있다. 과연 그가 안필드로 돌아와 새로운 이야기를 쓰게 될지,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22. 5:1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tvN 예능 ‘차가네’ 추성훈이 매운맛 찾기 여정 중 하소연을 털어놓았다. 22일 첫 방영한 tvN 예능 ‘차가네’에서는 자신들만의 매운맛으로 세계를 정평하고자 원정에 나선 차승원, 추성훈의 일대기가 그려졌다. 차승원이 태국 소스를 이용한 된장찌개 발명에 나선 가운데 추성훈은 자신만의 매운맛 개발을 위해 현지에서 장사를 하는 사업가를 만났다. 추성훈은 “파인애플 소스가 한국에 없는 색깔이고, 맛도 그렇다”, “2030 MZ에 맞게, 과일이 들어가서 단맛이 있고, 달면서 매운 것, 찍어 먹는 소스 느낌이길 바란다”라며 원하는 바를 설명했다. 추성훈은 “이게 파인애플 맛인데 더 맵기를 바란다”라며 “사실 난 이 정도만 맵기를 바란다. 찍어 먹거나 뿌려 먹기를 바란다”라면서 구체적인 맛에 대해 말했다. 맛을 개발하면서 추성훈은 “같이 하는 차승원이랑 15년이 됐는데 추구하는 맛이 다르다”라며 “형도 좋긴 좋지만 저는 제 스타일대로 하고 싶다“라고 푸념을 늘어놓아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예능 ‘차가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22. 5:10
[OSEN=이인환 기자] 또 한 번의 결말은 같았다. 상대는 SK였고, 승자는 현대모비스였다. 이번에도 마지막 한 방이 갈렸다. 새로 영입한 존킴웰 피게로아의 역전 3점슛, 그리고 서명진의 쐐기 득점이 울산의 밤을 지배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KBL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서울 SK를 78-71로 꺾었다. 이날 홈 3연승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12승 21패를 기록하며 7위 고양 소노와의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반면 SK는 19승 14패로 주춤했고, 올 시즌 현대모비스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확실한 열세에 놓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도 SK와의 맞대결에서 앞서 있었다. 상위 6팀 가운데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유일한 팀이 SK였고, 이날 승리로 그 흐름을 더 굳혔다. 비결은 분명했다. 외곽이었다. 현대모비스는 3점을 앞세워 날도 경기를 이끌었다. 전반에만 3점슛 6개를 성공시키며 성공률 46.2%(6/13)를 찍었다. 외곽을 앞세운 현대모비스는 전반을 45-42로 앞선 채 마쳤다. 그러나 3쿼터는 달랐다. 현대모비스는 3점슛 6개를 던졌지만 하나도 넣지 못했고, SK 수비에 막혀 블록을 3개나 허용했다. 공격이 뚝 끊긴 사이 점수는 뒤집혔고, 56-60으로 밀린 채 4쿼터를 맞이했다. 승부는 마지막 10분에 다시 요동쳤다. 홈 2연승의 기세를 탄 현대모비스는 4쿼터 초반 집중력을 끌어올렸다. 레이션 해먼즈의 속공으로 동점(62-62)을 만들었고, 이어 서명진이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흐름을 가져왔다. 접전의 정점에서 해결사가 등장했다. 피게로아였다. 그는 과감한 선택으로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곧바로 해먼즈의 속공 득점까지 어시스트하며 점수 차를 74-70으로 벌렸다. 단숨에 분위기가 울산 쪽으로 기울었다. SK는 자밀 워니의 자유투로 추격했지만, 남은 시간은 현대모비스의 것이었다. 종료 37.9초 전 서명진이 침착한 점퍼를 성공시키며 76-71로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안영준의 3점슛이 빗나간 틈을 놓치지 않고 자유투로 점수 차를 더 벌리며 모비스는 78-71로 승리를 굳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울산=이석우 기자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22. 5:09
쿠팡의 주요 미국 투자사인 그린옥스(Greenoaks)와 알티미터(Altimeter)가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공식 청원을 제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투자사는 미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 전반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필요할 경우 관세 부과를 포함한 무역 구제 조치를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에 근거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중재 신청도 제기했다고 한다. 투자사들은 지난해 11월 쿠팡에서 약 3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후 한국 정부가 입법·사법·행정 전반에 걸쳐 쿠팡을 겨냥한 과도한 대응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으며, 노동·금융·관세 분야까지 퍼진 정부 차원의 조사와 제재가 통상적인 규제 범위를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실제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주가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된 이후 약 2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옥스를 대리하는 로펌 측은 통신에 “정부 대응의 규모와 속도가 가장 큰 우려 사항”이라며 “이로 인해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고 투자 가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글로벌 기업이든 국내 소기업이든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상식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공정한 법 집행 원칙을 강조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이달 초 워싱턴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 미 의회 관계자들을 만난 뒤 귀국해 “미국 측에 일부 오해가 있다며 한국 정부가 쿠팡을 차별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절차에 따라 양국 간 90일간의 협의 기간이 시작되며, USTR은 45일 이내에 공식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지혜([email protected])
2026.01.22. 5:07
[OSEN=노진주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24)을 향한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구애에 당분간 급제동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코페’는 22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전에서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구단 수뇌부가 현재 작업 중인 영입 대상 1순위는 울버햄튼 미드필더 주앙 고메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실제 관심 있는 건 맞지만,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 가능하거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일 경우에만 본격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속 시절(2021~2023년)부터 꾸준히 아틀레티코의 관찰 대상에 올랐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이강인 측과 접촉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였다. 그러나 2023년 여름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 PSG가 영입 경쟁에서 앞서 이강인을 데리고 갔다. 이강인은 PSG와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시장 가치는 2500만 유로(약 428억 원)로 평가된다. 그는 이적 시장이 열리면 매번 이적설과 맞닿아 있다. 스페인 라리가 구단들뿐 아니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도 연결된 바 있다. 과거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하다. 높은 이적료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PSG가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을 생각이었던 것이다. 이번에도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다. 20일 '마르카'에 따르면 PSG는 이강인 이적료로 현 시장 가치보다 높은 4000만~5000만 유로(약 688억~860억 원) 가격표를 붙였다. 여기에 프랑스 유력지 '레퀴프'도 “아틀레티코의 지속적인 관심에도 PSG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을 보낼 계획이 없다”고 거들었다. 구단 내부에서는 재계약 논의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PSG 합류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폭넓게 활용됐다.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전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러나 2025년 1월을 기점으로 기류가 바뀌었다. 흐비차 크바라첼리아와 데지레 두에가 이강인보다 경쟁에서 앞섰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주앙 네베스 역시 마찬가지다. 그 여파로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감소했다. 중요 경기에서는 명단 제외가 반복됐다. 이에 지난 시즌 종료 후 이적설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강인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PSG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더욱 그랬다. 심지어 당시 '레퀴프'는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가 이강인 영입을 추진했다. 3000만 유로(약 486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추가하며 출전 시간을 보장하겠다는 조건을 내걸다”고 전했다. 영국의 폴 오키프 기자는 “이강인은 토트넘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고,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PSG에 5000만 유로(약 811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PSG는 이강인을 '판매 불가' 대상으로 분류, 잔류 결정이 나 올 시즌도 그는 파리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2. 5:0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권성준 셰프가 광고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시즌2 TOP4에 오른 정호영 셰프와 시즌1 우승자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흑백요리사’ 통해서 인기를 얻은 다음에 꼭 해보고 싶은게 있다고 야망을 밝히셨다는데?”라고 물었다. 정호영은 “다들 시즌1 보니까 햄버거 광고 하나씩 노리더라”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시즌1 우승자였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은 이미 햄버거 광고를 찍었던 바. 그는 “제가 거의 처음으로 했었다. 그게 600만 개 팔렸었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MC들은 “에드워드 리도 찍었는데 비교했을 때 햄버거 판매량이 어땠냐”고 물었다. 권성준은 “제가 거의 두 배 이상이다. 다른 데 얼마나 팔렸나 매출 분석했다”라고 답했다. 권성준은 햄버거를 비롯해 치킨, 피자, 커피, 주류, 반려동물 용품 등 다양하게 광고를 찍었다고. 이를 들은 정호영은 “이야 부럽다. 저기서 하나만 걸려라 제발”이라고 간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22. 5:03
[OSEN=김수형 기자]'배우 한가인이 아이들과의 일상 속에서 벌어진 ‘미모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가인 자유부인'에는 ‘한가인이 4시간 달려간 목포 현지인 찐맛집 TOP3 (꼭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맛집 탐방과 함께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를 풀어놨다. 한가인은 “첫째가 메이크업한 나를 보더니 ‘엄마 AI 같아. 너무 예쁜데 어떻게 한 거야?’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여자아이라 그런지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며 “그래서 화장한 상태로 있다가, 화장 지우고 회식도 갔다”고 말해 현실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최근 아이들과 함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던 중 있었던 일도 전했다. 한가인은 “아이들이 갑자기 여자 주인공이 엄마 닮았다고 하더라”며 “제가 데뷔했을 때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걸 아이들이 이야기하니까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이들 눈이 정말 정확하다. 올리비아 핫세를 어떻게 알았을까”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한가인 역시 “그래서 더 놀랐다”며 공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엄마 미모를 객관적으로 증명”, “AI 같다는 표현 너무 요즘 아이들답다”,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는 말 여전히 유효”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22. 4:58
[OSEN=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겨울의 빛'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겨울의 빛’은 추운 겨울의 끝에서 따뜻한 빛을 마주한 열여덟 소년의 시간을 담은 웜메이드 성장 드라마로, 가족의 무게를 짊어진 채 어른을 잠시 유예한 한 소년의 겨울나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현서 감독, 배우 성유빈, 강민주, 임재혁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형준 기자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1.22. 4:55
[OSEN=강필주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4)의 독주가 2026년 새해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인도 전설의 탄성이 관심을 모았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왕즈이(26, 중국)를 2-0(21-13, 21-11)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새해 첫 대회였던 말레이시아 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11차례 우승과 승률 94.8%라는 경이로운 기록, 단일 시즌 최초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2025년의 대업이 이어지는 흐름이다. 이에 중국 포털 '소후'는 인도 '인디언 익스프레스'를 인용, "안세영은 어떻게 이토록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그는 다른 여자단식 선수들에게 분명한 위협으로 떠올랐다"고 인정하며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세계 랭킹 2위 왕즈이를 상대로 마치 제재를 가하듯 가볍게 제압했고, 단 43분 만에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다"고 혀를 내둘렀다. 인디언 익스프레스에 실린 아파르나 포팟(48)의 인터뷰를 인용하기도 했다. 포팟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인도를 대표하던 배드민턴 전설이다. "스코어를 봤나?"라고 입을 연 포팟은 "세계 2위와의 경기였다. 예전부터 안세영의 발놀림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침착한 성격이었다"면서 "그런데 지금 경기를 보면,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집중력과 자기 통제력이 가장 놀랍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팟은 "제한된 샷이나 기술을 사용해야 할 때, 자기 통제력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트 위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일수록, 자신의 플레이를 그렇게 철저하게 고수하려면 더 강한 자기 통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상대 선수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이유는, 안세영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공격 옵션이 매우 풍부하지만, 매번 모든 공격 기술을 다 보여주지는 않는다"고 놀라워했다. 포팟은 "안세영은 상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필요하면 템포를 늦출 수도 있다. 코트 위에서 거의 마음대로 경기를 운영한다"면서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그녀가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한다는 점이다. 매 경기마다 그렇게 한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특히 포팟은 "만약 누군가 배드민턴 경기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고, 주어진 순간에 가장 적절한 샷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인공지능(AI) 로봇을 만든다면, 아마도 80%의 경우 안세영이 랠리 중 선택한 샷이 그 모델의 선택과 일치할 것"이라며 "그녀는 항상 옳은 선택을 하는 능력을 타고 났다"고 강조했다. 이미 베테랑 커스티 길모어(33, 스코틀랜드) 역시 "안세영은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믿기지 않는 선수"라며 "여러 면에서 그녀는 기계 같다. 로봇이다. 어떻게든 이길 방법을 찾아내고, 그걸 끝까지 밀어붙인다. 그녀는 정말 세대를 거쳐 연구돼야 할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BADMINTON PHOTO, BWF 소셜 미디어.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2.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