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상담가가 남편의 지고지순한 헌신은 사실상 아내를 죽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 아내의 외도와 과도한 음주 사실이 알려졌던 외도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의 심리를 파악한 이호선 전문가는 “아내가 술을 마시는데 남편이 왜 안 말리냐. 내가 현아 씨 엄마면 그 집 상주하면서 내 딸 입을 틀어막을 거다. 술 못 마시게”라며 말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남편에게 “저는 제가 사실 남편은 성장 과정이 평온한 줄 알았다. 그런데 검사를 했는데 연민 점수가 거의 없다. 충동도 거의 없다”라면서 “그러니까 사실 남편은 아내랑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이 지표만 보면 남편은 숨 쉬는 로봇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그런데 아내 검사는 자극 추구 98점, 불안 지수 100점이다. 미친 듯이 달려가지만 미친 듯이 불안해한다. 아내는 통제가 거의 불가능하다”라며 “아내가 술, 자해 끊어야 한다. 일단 술을 끊어야 한다. 아내는 겁이 많은 사람이고, 살고 싶은 사람이다. 머리나 손톱을 봐라. 말도 못하게 화려하다. 화려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선 전문가는 “남편이 ‘술 마시지 마’라고 해야 한다. 술 마신다고 하면 병원에 집어넣어라”라며 “아내가 술 마시겠다고 하면 상 엎어라. 술병 던져라. 엄마 죽으면 아이도 죽는다”라면서 강력히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6. 6:5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신랑수업2’ 배우 김성수가 12살 연하 연인 박소윤의 부모님을 뵙기 위해 울산으로 향하며 역대급 긴장감을 드러냈다. 26일 전파를 탄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영덕에서 ‘1박 2일’ 데이트를 한 김성수X박소윤의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성수는 박소윤과 함께 예비 처가가 있는 울산으로 향했다. 시내에 들어서자 눈에 띄게 긴장한 기색을 보인 김성수에게 박소윤은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라며 그를 다독였다. 김성수는 차 안에서 “점점 다가와. 빨리 가서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맛있는 돼지갈비도 먹고 그렇게 하면 돼.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그러면 아주 편해”라고 끊임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등, 스스로 최면을 걸며 긴장을 풀려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드디어 약속 장소인 예비 장모님의 돼지갈비집에 도착한 김성수는 준비한 선물을 양손 가득 들고 들어섰다. 어머님을 마주하자마자 고개를 깊게 숙여 정중히 인사를 건넨 김성수는 “소윤이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당시 영상을 지켜보던 김성수는 “엄청나게 긴장됐어요”라고 고백하며 당시의 떨림을 다시 한번 전했다. 김성수는 어머님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소윤이와 저 정도의 차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수와 박소윤이 띠동갑인 것처럼 김성수와 어머님 또한 정확히 띠동갑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져 묘한 인연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랑수업2'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6. 6:51
[OSEN=선미경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외도 및 양육비 미지급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전처가 과거 웨딩업체 게시물에 남긴 것으로 알려진 댓글까지 파묘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의 전 부인 A씨가 남긴 댓글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공개되며 관심이 모아졌다. 게시물에 따르면 A씨는 이들의 결혼식 업체가 공개한 웨딩 사진에 직접 사진 삭제를 요청하고 있었다. A씨는 “남자 바람나서 혼자 애기 낳았어요. 삭제해주세요”, “사진 내려주시겠습니까? 저 남자 잘못으로 혼자 애 낳고 헤어졌는데 불쾌해서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홍서범, 조갑경의 아들인 B씨가 2024년 결혼 후 임신 상태에서 외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A씨는 블랙박스를 통해 전 남편의 불륜 사실을 확인했고, 결국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지난해 9월 법원은 B씨의 외도로 혼인이 파탄에 이르렀다며 위자료 3000만 원과 매달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판결했다. A씨는 위자료와 양육비 지급이 안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서범도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을 듣고 저희 부부를 악마화 하기 위해 미리 결론을 정해 놓고 오래 전 저희부부가 출연했던 예능 방송과 아기 낳기도 전에 통화한 상대방 어머니와의 불법 녹취 내용을 짜깁기 해 방송한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tvN, JTBC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6. 6:5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에픽하이 유튜브에서 BTS슈가가 타블로 하루와 만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에픽하이 유튜브를 통해 ‘밥은 먹고 다니냐? ft. BTS RM, 슈가’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어린 시절부터 인연이 있던 에픽하이와 BTS. 타블로는 “우리 눈엔 두 사람 항상 19살이다 , 벌써 서른 넘은 두 사람 놀랐다”고 하자슈가와 RM도 “처음 봤을때 고2였던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 RM은 “사실 투컷, 정식이 형 팬이었다”며 “정식이 형 없었으면 에픽카세 없는거 아니냐”고 하자 투컷은 “너 나한테 연락 안 하잖아, 그냥 아미한테 댓글 예쁘게 달아달라 말해달라”고 받아쳤다. 또 월드투어 앞두고 있는 두 사람. 슈가는 “음악 같이 들어볼까했는데 타블로가 자야된다고 하더라”고 하자투컷은 “굴러온 복을 발로 차버려 들어봤어야지”라며 다그쳤고 타블로는 “미안하다”며 후회했다. 슈가는 “미국에서 다 제작했다 기존앨범과 다르다”고 하자 타블로는 “난 콘서트가서 보고싶다 당연히갈 것 , 뒤풀이할때 초대해달라”고 약속했다. 특히 타블로는 “윤기가 1년 전 나랑 하루 초대해서 떡국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 RM은 “우리는 ?능동적으로 초대했나 서운하다”고 했다. 이에 타블로는 “진짜 설이라고 떡국먹으라고 해 윤기 요리 잘한다”며 “하룰 이제 15살 사춘기다”고 근황을 공개,슈가는 “하루 생각보다 사춘기 느낌 아냐 착하다, 하루 귀엽다 ”고 하자 투컷은 “윤기 앞이라 그렇다”고 말해 웃음짓게 햇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6. 6:4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이혼숙려캠프’ 외도 부부의 아내 이현아 씨가 이혼 사유로 충격적인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영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외도 부부 중 외도를 저질렀던 아내가 과한 음주, 스스로 상처 내기 등에 대해 이호선 상담가와 상담했다. 외도 부부의 아내 이현아 씨는 “제가 소매를 걷는 버릇이 있다. 아이가 봤다. 아이가 ‘엄마 아파?’라고 묻더라”라며 아이도 자신의 스스로 해하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아이는 만 4세다. 이호선은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한지 아냐. 때려야 학대가 아니다”라면서 아내에게 뭐라고 했다. 이호선은 “이렇게 자기 몸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특징이 있다. 주변에 관객이 있다. 남편이 없을 때도 있겠지만, 결국 남편이 발견하는 거 아니냐. ‘나 함부로 하지 마’라고 통제를 하는 거다”라며 아내를 꼬집었다. 아내는 “남편이 저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아이가 좋은 엄마를 만났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혼하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호선은 “일단 살아라. 엄마가 몸에 스스로 상처를 내면 아이도 평생 그 상처가 마음에 남는다. 나를 돌봐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라면서 우선 술을 꼭 끊어야 한다고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이혼숙려캠프’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6. 6:46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6일(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선물한 VSK 돌격 소총을 들어 보이며 미소 지었다. 벨라루스 벨타 통신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을 맞아 선물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벨라루스 측이 준비한 여러 선물을 유심히 살폈는데, 특히 VSK 돌격소총에 관심을 보였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군인에게는 언제나 소형 화기가 필요하다"며 "벨라루스 국내에 소형화기와 탄약의 생산이 조직화돼있다"고 설명했다고 벨타는 전했다. 김 위원장은 소총을 들어 조준하는 시늉을 하더니 노리쇠를 후퇴시켜 약실을 확인하고 방아쇠도 당겨봤다. 꼼꼼히 살펴본 그는 미소 띤 얼굴로 소총을 다시 제자리에 내려놓으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이 자국어로 무언가 말하자 뒤에 서 있던 통역사가 김 위원장에게 "무기를 잘 다루신다고 한다", "혹시 적들이 침공해오면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 위원장은 흡족한 듯 "허허허허"하고 소리 내 웃었다. 이 밖에 루카셴코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벨라루스 특산품인 슬루츠크 허리띠와 초콜릿 등을 선물했다. 김 위원장은 화려한 칼집에 담긴 기병도, 꽃병, 루카셴코 대통령의 방북을 기념하는 특별 금화 등을 건넸다. 상자에 담긴 술병 등도 영상을 통해 확인됐다. 공개된 영상 초반에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행사장 입구 복도까지 김 위원장을 따라와 수행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 이는 벨타의 보도에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다. 김 위원장과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을 한 뒤 우호 협력 조약에 서명했다. 러시아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선에 파병했던 북한이 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 벨라루스와 관계 강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3.26. 6:45
26일 오후 8시 43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 조명 자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인접 건물로 확산하자 오후 9시 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5대, 인력 1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처음 난 곳은 2층짜리 연면적 480㎡ 공장 건물 한동인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공장은 문을 닫은 시간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동구청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니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기 바란다"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3.26. 6:31
유럽·캐나다 작년 국방비 지출 20%↑…나토수장 "기념비적" 32개 회원국 모두 'GDP 2%' 넘어…美, 나토 전체 국방 지출의 60%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유럽 동맹들과 캐나다가 작년 국방비 지출을 전년에 비해 약 20% 늘렸다고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밝혔다. 뤼터 사무총장은 2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2025 연례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런 수치를 공개하며 회원국들에 이런 증가세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2025년은 기념비적인 해"라며 모든 동맹국이 국방비 지출을 크게 늘렸고, 2014년에 설정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2% 국방비 지출이라는 목표를 모든 회원국이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나토가 공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나토 32개 회원국이 지출한 국방비는 GDP의 2.77%다. 미국은 나토 전체 국방비 가운데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돼 여전히 나머지 31개 회원국 전부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만 나토의 방위를 책임진다는 불만을 표출하며 캐나다와 유럽의 나토 동맹국들에 국방비 지출을 크게 늘릴 것을 반복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궁극적으로는 유럽 대륙의 방어는 유럽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2차대전 이후 국방 부문 투자를 소홀히 한 유럽의 나토 동맹을 압박해 왔다. 이에 나토는 작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2035년까지 GDP 대비 5%를 국방 분야에 지출하겠다고 합의했다. 무기와 병력과 같은 핵심 국방 분야에 GDP의 3.5%, 사이버 보안과 군용 차량 통행 등을 위한 도로·교량 등 군 관련 인프라 보강에 나머지 1.5%를 지출하기로 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 3개국은 지난해 이미 핵심 국방 분야에서 'GDP의 3.5%' 목표를 달성했으며 스페인, 벨기에, 캐나다 등 전통적으로 국방비 지출이 적었던 국가 역시 2%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고, 중동 전쟁이 격화하는 등 국제 질서가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현시점에 강력한 대서양 동맹은 "여전히 필수"라고도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윤경
2026.03.26. 6:26
뉴욕증시, 이란 향한 트럼프 경고에 하락 출발 (서울=연합뉴스) 윤정원 연합인포맥스 기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너무 늦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26일(현지시간) 오전 9시 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2.55포인트(0.57%) 내린 46,166.9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54.21포인트(0.82%) 하락한 6,537.69,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2.12포인트(1.15%) 하락한 21,677.71을 가리켰다.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그들(이란)은 너무 늦기 전에 조속히 진지해지는 게 좋을 것(They better get serious soon)"이라면서 "그 시점이 오면 되돌릴 수 있는 건 전혀 없고, 상황은 절대 좋지 않게 전개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언급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연기한 시한을 약 48시간 앞두고 나온 것이다. 이날 악시오스는 미국 국방부가 이란에 대한 마지막 일격을 위한 군사 옵션을 준비 중이며 지상군 투입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또 이스라엘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실전에서 지휘해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시버트 파이낸셜의 마크 말렉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리는 내용과 이란 정권이 말하는 것 사이에 지속적이고 다차원적인 줄다리기 상황"이라면서 "전반적으로 트레이더들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2~3주 전 가정했던 최악의 시나리오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는 새로운 경우의 수를 점차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구글이 새로운 AI 압축 알고리즘인 터보퀀트를 활용하면 AI 모델이 최대 6배 많은 용량을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란 소식이 나오자 데이터센터에 메모리를 공급하는 반도체 기업 주가는 일제히 내리막을 걸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각각 2.20%, 2.93% 내렸다.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고조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자 관련 종목도 하락했다. 금광업체 뉴몬트는 1.52%, 미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은 3.54% 하락했다. 퀄컴은 번스타인이 투자 의견을 기존의 '아웃퍼폼'에서 '마켓퍼폼'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1.13% 하락했다.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1.41% 내린 5,569.51에 거래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와 독일 DAX 지수는 각각 1.25%, 1.48% 하락했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장 대비 0.84% 내렸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86% 오른 배럴당 93.81달러를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3.26. 6:26
[OSEN=고용준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오는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첫 개최되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에서 한국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로 선정됐다. 파트너로 선정된 KeSPA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으로 구성된 국가대표팀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됐다. e스포츠 재단(더 이스포츠 파운데이션(The Esports Foundation, 이하 EF)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를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Esports Nations Cup 2026, 이하 ENC 2026)’의 한국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National Team Partner)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NC 2026은 국가대표팀 체제로 진행되는 글로벌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로, 오는 2026년 11월 2일부터 29일(현지 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첫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은 KeSPA가 지난 25년 이상 국내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고 국가 단위 e스포츠 대회 운영과 리그 지원, 선수·크리에이터·파트너를 잇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한국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KeSPA는 한국 국가대표팀 파트너로서 여러 종목에 대해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고 선수 선발을 총괄하며, 대회 참가와 e스포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체계의 일환으로 KeSPA 신혁수 팀장이 한국 국가대표팀 매니저(National Team Manager)로 선임됐다. 신 팀장은 국가대표팀의 일상적인 운영과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조율하고, ENC의 거버넌스 및 경쟁 기준에 부합하도록 팀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KeSPA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의 국가대표팀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 중심 모델에 따라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선정된 국가대표팀 파트너들과 함께하게 됐다. EF는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630건 이상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이는 국가대항 e스포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선정된 파트너에는 수십 년간 각국 e스포츠 생태계를 이끌어 온 전통적인 e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차세대 경쟁형 게임 문화를 이끌고 있는 신흥 조직들도 포함됐다. 관련 기관과 인물 목록은 EN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선정이 이뤄질 경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랄프 라이히어트(Ralf Reichert) EF 최고경영자(CEO)는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e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전례 없는 규모의 국가대표팀 글로벌 체계를 도입하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전 세계로부터 받은 반응을 보면서 커뮤니티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들과 함께 선수들이 자국을 대표해 e스포츠 최고의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현재 100개국 이상이 이 대회에 참여하면서 e스포츠 네이션스 컵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현실로 나아가고 있으며, 국가 단위 e스포츠를 글로벌 경쟁 생태계의 장기적인 글로벌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스 야그노우(Hans Jagnow) EF 국가대표팀 관계 총괄 디렉터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e스포츠 협회 중 하나와 파트너십을 맺고, 가장 잘 알려지고 탄탄하게 자리 잡은 경쟁 시장 중 하나에서 함께하게 돼 매우 큰 영광이다”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여러 종목에서 세계 선수들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그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도와 리더십, 그리고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KeSPA가 이러한 요소 모두를 ENC 2026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세계를 대표하는 e스포츠 시장 중 하나로, 오랜 프로 e스포츠 역사와 높은 경쟁 문화, 실력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PC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게임 문화와 높은 이용자 참여도는 한국 e스포츠 생태계를 지탱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된다. 플레이어 데이터에서도 경쟁 중심 장르가 한국 게임 시장의 핵심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MOBA 장르는 다양한 이용자층에서 주류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ENC는 국가대표팀을 위한 구조화된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클럽 기반 경쟁과 더불어 e스포츠 생태계에 새로운 층위를 더한다. 기존 구조를 보완하도록 설계된 ENC는 스포츠 현장에 가장 가까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연결을 강화하고 국가 단위의 장기적 발전을 지원한다. ENC는 2026년 11월 리야드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뒤, 이후에는 순환 개최 도시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ENC는 매년 열리는 클럽 기반의 e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EWC)을 보완하며,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경쟁 구조를 제공하고 국가대표팀 프로그램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6:21
<사진>제42회 음악학과 학생 정기연주회 포스터 및 프로그램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제42회 음악학과 학생 정기연주회가 3월 31일 열린다.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3월 31일(화) 저녁 7시에 열리는 제42회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학생정기연주회에는 피아노 최지혜, 신민주, 홍다혜, 김태은 학생과, 성악 이승욱, 이하림, 정재윤, 김태민 학생 플루트 심규현, 트럼본 황윤기 학생이 무대에 선다. 희망찬 봄의 향연을 준비하는 이번 음악학과 학생 정기연주회는 리스트, 도니제티, 슈만, 베르디, 바하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낭만적인 서정성, 화려한 기교, 그리고 깊이 있는 감정 표현이 어우러진 연주를 선보인다. 안양대학교 음악학과 김연경 학과장은 “K-클래식이라 일컬어지는 한국 음악인들의 국제적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연주자가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안양대 학생들의 멋진 연주를 마음껏 즐겨주시고, 힘껏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초청 인사를 전했다. 안양대 음악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제42회 정기연주회는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작품을 통해 각 전공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대 음악학과는 성악, 피아노, 관현악 등 다양한 전공을 기반으로 이론과 실기를 균형 있게 교육하며, 학생정기연주회·오페라·오케스트라 공연 등 풍부한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 있는 전문 연주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기사는 안양대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박선양
2026.03.26. 6:14
미국 주요 IT 기업에서 일하는 이란 국적 엔지니어 3명이 회사 영업 비밀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지난달 19일 미연방 대배심이 구글 등 주요 테크 기업에서 프로세서 보안 및 암호화 관련 핵심 기술을 훔친 혐의로 이란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3명을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기소된 사마네 간달리(41)와 소르부르 간달리(32)는 자매로, 이들과 함께 기소된 모하마드 자바드 코스로비(40)는 사마네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간달리 자매와 코스로비는 구글 등 여러 IT회사에 재직했다. 이들은 구글과 스마트폰의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는 주요 기업 등에서 근무하며 확보한 기밀 접근 권한을 악용해 기밀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컴퓨터 화면 수백장을 사진으로 찍거나, 텔레그램 개인 채널을 통해 파일을 주고받고 이를 개인 기기와 이란 본국으로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이 내부 보안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구글은 "기밀 보호를 위해 보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만일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각 혐의에 대해서 10~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한편 간달리 자매의 아버지 샤하베딘 간달리는 이란 정권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이란 교직원 투자기금공사(TIFC)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냈으나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기소된 바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3.26. 6:13
[OSEN=고용준 기자] 지난 21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가 출시 3주년을 맞이했다. 장수 게임으로 첫 발을 내디딘 '아키에이지 워'는 3주년을 맞이해 속도감 있는 전투 중심 게임성 뿐만 아니라 국내와 글로벌을 아우리는 통합 콘텐츠를 출범시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고대의 숲’과 같은 유니버스 던전을 통해 서버 간 경계를 허물었고, 이어 12월에는 신규 통합 렐름 ‘그델론’과 ‘에윈’을 오픈하며 동일한 출발선에서 경쟁하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2026년 2월 도입된 ‘유니버스 거래소’는 국내와 글로벌 서버를 하나로 연결하는 경제 시스템으로, 거래 범위를 전 서버 단위로 확장해 이용자 간 상호작용을 더욱 활성화했다. 이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는 단일 서버 중심 구조를 넘어 글로벌 단위 MMORPG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다양한 신규 직업과 던전, 길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게임 내 콘텐츠 볼륨과 깊이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먼저 25년 6월과 12월에 각각 신규 직업 ‘원소술사’, ‘마검사’가 추가되며 전투 방식의 다양성이 크게 확대됐다. 각 직업은 고유의 전투 메커니즘과 상태 이상 효과를 기반으로 설계돼 이용자 선택의 폭을 넓혔고, 전투와 전략의 깊이를 더했다. 던전 콘텐츠 역시 꾸준히 확장됐다. ‘에아나드의 환영’, ‘악귀의 심연’, ‘길드 던전’ 등 다양한 신규 던전이 추가되며 PvE 콘텐츠의 다양성을 강화했고, 길드 단위 협력 플레이의 중요성도 커졌다. ‘권능의 신전’은 국내와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매칭 기반 길드전 콘텐츠로, 대규모 전투와 전략적 플레이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에게 높은 몰입도를 제공했다. 또한 2026년에는 게임 최초로 익명성이 적용된 던전 ‘금기의 미궁’을 선보이며 기존 MMORPG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경쟁 구조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상대의 정보 없이 순수한 전투력과 전략으로 승부를 겨루는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이후 ‘샤티곤의 금고’까지 확장되며 익명 기반 콘텐츠는 ‘아키에이지 워’만의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았다. 3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등급 ‘전능’이 최초로 추가되며 성장 구조에도 변화가 이뤄졌다. ‘신의 딸 다나’를 통해 도입된 ‘승천’ 시스템은 기존 성장 단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시즌 이벤트와 기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왔다. 설, 추석, 크리스마스 등 주요 시즌 이벤트는 물론, 서비스 200일, 800일 등 다양한 시점에 맞춘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꾸준한 보상을 제공했으며, 이용자들이 이러한 운영은 자연스럽게 장기적인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 출시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용자는 복구권, 소환권, 성장 재화 등 고가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존 렐름과 신규 렐름 ‘그델론’ 간 차별화된 보상 구조를 통해 각 이용자 환경에 맞춘 혜택도 제공된다. 3년간 꾸준히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제공한 ‘아키에이지 워’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루키우스 시즌2’ 업데이트 당시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고, 2025년 1월 ‘루키우스 시즌3’ 오픈 직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40단계 이상 상승했다. 또한 2025년 6월 ‘원소술사’ 업데이트와 이벤트 서버 ‘바르아’ 오픈 이후에는 양대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해 10월 국내·글로벌 통합 업데이트 이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47단계 반등하며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3년간 ‘아키에이지 워’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확장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는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26. 6:08
직원들에 대한 엽기적인 갑질 폭행과 음란물 유통 혐의 등으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공익신고자 해고 사건 항소심에서 "억울하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26일 수원지법 형사항소7부(이미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양 전 회장은 "적지 않은 수감기간 반성과 후회의 시간도 보냈고 한편으로는 억울하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며 "억울함 없이 면밀히 헤아려주시길 간청드린다"고 말했다. 그의 변호인도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에 대한 악마화된 프레임이 1심 양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이 사건에서는 부디 기존의 틀과 그에 파생한 판결을 배제하고 이 사건 자체만으로 열린 마음으로 판단해달라"고 했다. 양 전 회장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2018년 11월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A 전 한국인터넷기술원 대표에게 자신의 비위를 폭로한 B씨에 대해 "할 수 있는 모든 페널티를 가해 보복하라"고 지시한 뒤 2020년 1월 B씨를 해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검사 구형과 동일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B씨는 한국인터넷기술원에서 근무하던 중 "피고인이 직원들 휴대전화에 사내 업무 연락 프로그램 C를 설치하도록 했는데, 관리자 페이지로 접속하면 문자, 위치정보, 주소록, 통화기록, 통화녹음을 확인할 수 있어 법 위반"이라는 취지로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했다. B씨의 신고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회장은 직원 사찰을 비롯해 엽기적인 갑질과 폭행 혐의 등으로 5년을 선고받았으며, 이 형은 확정됐다. 양 전 회장은 자신에 대한 필로폰 매수 및 투약 의혹을 공익신고한 자회사 직원도 해임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양 전 회장의 마약 혐의는 "합리적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증명됐다고 보기 부족하다"는 이유로 무죄가 확정됐다. 양 전 회장은 또 웹하드 카르텔을 통해 음란물 유통을 주도한 혐의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죄로 각 징역 5년 및 징역 2년을 확정받는 등 총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공익신고자 해고 사건 항소심 선고 재판은 내달 23일 열린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3.26. 6:07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운전면허를 취득한 후 ‘장롱’에 넣은 이유를 밝혔다. 26일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밥은 먹고 다니야? FT. BTS RM, 슈가’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은 RM, 슈가와 신곡 관련 이야기를 나누던 중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투컷은 “뒤풀이를 하냐”며 궁금해 했고, RM과 슈가는 에픽하이가 뒤풀이를 어떻게 하는지 팁을 물었다. 타블로는 “우리는 뒤풀이 그냥 고기만 먹고 바로 집에 간다”라고 설명했고, 슈가는 “저희는 저희끼리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너희끼리 하면 우리 초대해주면 안 되냐. 많이 먹어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 터트렸다. 이어 RM은 “근데 제가 얼마 전에 면허를 땄다”라고 근황을 밝혔고, 이에 타블로는 “너 안 그래도 내가 얘기하려고 했는데 너 배신자다. 너 나랑 끝까지 운전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라며 분노했다. RM은 “나 너무 충격적인 게 형이랑 옛날에 레스토랑에서 와인 한 번 마시다가 ‘형 집에 어떻게 가세요?’ 하니까 ‘강기사님한테 전화가 와서 저는… 형수님이 강기사님으로 저장 돼 있더라. 그래도 형수님인데 강기사님… 그거 5~6년 전이다”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당황한 타블로는 “RM 얘 무서운 애네”라며 지적했고, 이어 “운전 왜 배웠어. 우리 길치 플레져(동맹)으로 가기로 하지 않았냐? 너랑 나랑은 길치 플레져 아냐?”라고 말했다. RM은 “근데 주변에서 저를 너무 철없게 보는 거다. 근데 저도 면허가 없어서 너무 그 심정을 안다. 따자마자 너무 뿌듯해서 바로 장롱에 넣었다. 주차를 못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투컷은 “발렛 있는 데만 가”라고 답을 주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26. 6:0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라엘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언급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26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틱톡 삭제하고 잠적한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최초 해명’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다, 보정 전후 너무 달랐기 때문"이라며 화제의 라엘 영상을 언급, 라엘은 억울해하며 “악플 너무 많이 달렸다”꼬 해 안타깝게 했다. 라엘은 “솔직히 틱톡 영상 보정도 추가 안 했다 틱톡에 있는 필터한 것”이라 하자 홍진경은 “필터가 �測� 사람 하나 다른사람만들었다”며 딸에게 직설적으로 말했다. 이에 라엘은 “보정은 하라고 있는거 필터는 쓰라고 있는 것 그게 왜 문제냐”며“그거 하는 사람 뭐하고 먹고사냐 사람이 써야 먹고산다”며 억울함을 전했다. 홍진경이 “니가 걱정 안해도 거기 다 부자다”고 하자 라엘은 “난 걱정돼서 써줬다 그걸 써야 필터 만드는 사람 수익이 들어온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엄마 걱정이나 좀 해달라, 갑자기 아침에 기사가 쏟아져 이게 무슨일인지 싶었다”며당시 심각했던 기사 내용을 언급했다. 실제 보정에 대한 악플 관련 기사가 쏟아졌기 때문. 라엘은 “내가 이상한 사진을 올렸나”고 하자 홍진경은 “솔직히 몸 사이즈 많이 줄였다”고 하자 라엘도 “당연히 하는거 아니냐”며 “맨 사진을 올리는건 대한민국 여자들 0.1%, 성수동 가면 성수동가서 허리슬림하게 줄인다”고 했고 홍진경은 “얘랑 얘기하면 얼굴이 화끈 거린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26. 5:5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수경이 방송을 통해 역대급 주당 면모를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부부로 활약을 예고한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수경은 별명이 '이술경'일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며, 집에 술이 몇 병 있냐는 질문에 “120병에서 150병”이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박성웅은 “술방이 따로 있다니까?”라고 폭로하며, 이수경의 집에는 양문형 냉장고 크기의 거대한 와인셀러가 있다고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수경은 술을 향한 진심을 드러내며 술 종류로 와인, 위스키, 소주는 물론 샴페인까지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술을 위한 관상용 테이블까지 직접 제작했다는 이수경은 "다 먹으려고 산 거냐"는 김숙의 질문에 일말의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이수경이 보유한 와인의 가치였다. 박성웅이 “억대야”라고 운을 떼자, 이수경은 “원래는 그 가격에 안 샀어. 6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성웅은 “근데 그게 지금은 1억 원이 넘었다니까”라며 입이 떡 벌어지는 현재 시세를 공개했다. 엄청난 시세 차익에도 불구하고 이수경은 “안 팔 거예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수경은 “좋은 날 나중에 좋은 사람들이랑 먹을 거예요. 아직 먹을 때가 안 됐어요. 20년 더 있어야 한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6. 5:56
미군 수송기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이란 지상전 준비 차원으로 보이는 기동 훈련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 미군 병력의 중동 지역 이동과 맞물린 군사 움직임이 이어지며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26일(현지시간)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비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모스크바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45분(한국 시간 26일 오후 3시 45분)께 미국 공군의 C-17A 글로브마스터Ⅲ 수송기가 UAE 영공에 진입했다. 이후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 20분(한국 시간 26일 오후 4시 20분)께 UAE 영공을 벗어나 사우디아라비아 방향으로 이동했다. 출발지와 목적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수송기는 UAE 아부다비의 아사브 유전·가스전에 이르러 하강하더니 급격한 각도로 선회하는 비행을 했다. 통신은 “이같은 비행은 화물 투하를 위한 형태로 추정된다”며 “이란에서의 지상 작전 준비 상황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글로브마스터Ⅲ는 전세계에 병력과 화물을 실어나를 수 있는 대형 수송기로, 전술·전략 공수 임무를 수행한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군사작전을 벌였을 때도 보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앞서 미군 병력이 대거 중동으로 전개되면서 미국의 이란 지상전 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4일 뉴욕타임스(NYT)는 “미 육군 정예 82공수사단 소속 병력 약 2000명에게 중동 전개 명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또 2개의 미군 해병원정대에 소속된 약 5000명의 병력이 중동으로 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수영([email protected])
2026.03.26. 5:50
[OSEN=이인환 기자] 적반하장이다. 특혜를 요구하고, 그것을 ‘공익’으로 포장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일정 연기 요청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PSG가 요청한 랑스전 연기 여부는 27일(한국시간)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PSG는 오는 4월 8일과 14일 리버풀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4월 11일 예정된 랑스와의 리그 경기를 미뤄달라고 요구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명확하다. “유럽대항전 준비”. 하지만 문제는 방식이다. 상대 팀 랑스는 즉각 반발했다. 공식 성명을 통해 일정 연기에 강하게 반대 의사를 밝히며, 형평성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그런 상황에서 PSG 단장 루이스 캄포스의 발언이 불을 더 키웠다. 그는 RMC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건 PSG만을 위한 결정이 아니다. 프랑스 축구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리는 이렇다. PSG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리그 계수가 유지되고, 결국 리그 전체가 이익을 본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경기 연기는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랑스가 아니라 다른 팀이었어도 같은 요청을 했을 것”이라는 발언. 상대는 중요하지 않다는 식이다. 일정 피해를 입는 팀의 입장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메시지에 가깝다. 더 나아갔다. 캄포스는 “프리미어리그나 분데스리가는 상황이 다르다. 우리는 포르투갈 리그와 5위 경쟁 중”이라며 연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실상 “우리를 위해 희생하라”는 논리다. 결국 핵심은 하나다. ‘우리 경기 연기는 너희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유럽 대항전 일정은 모든 빅클럽이 동일하게 겪는 문제다. 그럼에도 대부분 리그는 별도의 특혜 없이 일정을 소화한다. 경쟁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PSG의 방식은 다르다. 리그 내 경쟁보다 유럽 성적을 우선시하고, 그 부담을 특정 팀에 전가하려 한다. 그것을 ‘리그 전체의 이익’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한다. 랑스의 반발은 당연하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직접적인 경쟁자다. 일정 연기는 곧 경쟁 구도의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정성 문제다. 결국 이번 사안은 단순한 일정 조정이 아니다. 리그 운영 원칙에 대한 문제다. 특정 구단이 ‘대표팀’처럼 행동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요구가 어디까지 허용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26. 5:48
[OSEN=이인환 기자] 흔들렸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안세영은 졌고, 랭킹은 그대로였다. ‘세계 1위’의 무게는 여전히 단단하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026년 13주 차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결과는 변함없었다. 안세영이 115,770점으로 여자 단식 1위를 유지했다. 왕즈이, 천위페이, 야마구치 아카네, 한웨가 뒤를 이었다. 순위표의 구조는 그대로였다. 직전 결과만 보면 흔들릴 법했다. 안세영은 지난 9일 전영오픈 결승에서 왕즈이에게 0-2로 패했다. 10연승이 끊겼고, 36연승과 6개 대회 연속 우승도 멈췄다. 흐름만 보면 ‘균열’에 가까웠다. 하지만 랭킹은 단순한 한 경기로 결정되지 않는다. 누적이다. 그리고 안세영의 축적된 결과는 여전히 압도적이다. 실제로 두 선수의 격차는 1만 점 이상이다. 단기간에 뒤집히기 어려운 수치다. 한 번의 패배로는 구조가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그 차이가 현재 위치를 설명한다. 랭킹 시스템도 이를 뒷받침한다. BWF 포인트는 최근 1년간 출전한 국제대회 성적 중 상위 10개 결과를 반영한다. 단발성 결과보다 지속적인 성과가 중요하다. 안세영은 그 영역에서 이미 기준을 넘어섰다. 중국 매체 ‘큐큐뉴스’ 역시 같은 평가를 내렸다. “전영오픈 2연패는 실패했지만, 세계 1위는 반석처럼 견고하다”라는 극찬이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영오픈 소셜 미디어.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26.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