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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에 막걸리병이 '둥둥'…태백산 눈축제 노점 위생 충격

33회를 맞이한 ‘태백산 눈축제’에서 비위생 노점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강원 태백시가 해당 점포를 즉각 철거하고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했다가 플라스틱 막걸리병을 어묵탕 솥에 넣는 상인을 목격했다”는 영상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노점 주인이 얼어붙은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어묵탕 솥에 그대로 집어넣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어묵탕 속의 어묵 꼬치들은 손님들에게 판매됐다. A씨가 항의하자 노점상은 “막걸리가 얼어서 살짝 담근 것”이라고 해명했다. A씨는 “5분 사이 막걸리 두 병을 담그는 것을 목격했다”며 “방금까지 내가 먹고 있던 그 국물인데 플라스틱병이 통째로 들어간 걸 보니 도저히 더는 못 먹겠기에 그냥 나왔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400만회를 넘기며 네티즌의 공분을 샀다. 위생논란이 커지자 태백시는 해당 점포를 철거하고 사과했다. 태백시는 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문제가 된 어묵·막걸리 점포에 대해 즉각적인 상행위 중단과 시설물 철거 조치를 완료했다고 알렸다. 또 관련 법규에 따른 엄중한 행정 처분도 예고했다. 태백시는 “이번 일을 계기로 태백시는 남은 축제 기간 축제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과 관리 감독을 대폭 강화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01.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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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실장 "재테크 방법 1위로 주식, 우연 아냐…패러다임 바뀌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 선호도가 급상승 중이라는 한 여론조사 내용을 언급하며 "패러다임은 이미 바뀌었다"고 평가했다. 김 실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주식이 재테크 선호 1위인 사회'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글에는 주식이 지난해 7월 처음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 1위(31%)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조사에서 6개월 만에 선호도를 37%까지 끌어올리며 부동산(22%)과 격차를 벌렸다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내용이 소개됐다. 김 실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후 예금에서 부동산으로 자산 관리의 중심추가 이동한 과정을 되짚으며 "한국은 은행과 부동산이 금융의 골격을 이루는 견고한 체제였고, 자본시장은 언제나 부차적인 영역으로 취급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 그 견고했던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며 "이 변화는 단기적 반등이라기보다 하나의 추세로 자리 잡아 가는 양상을 보인다. 시장 역시 코스피 3000을 넘어 5000시대를 열며 이 선택이 시대적 정당성을 가질 수 있는 조건이 형성됐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물론 이 숫자만으로 주식이 본질적으로 안정 자산이 됐다고는 단언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번 변화는 일시적 유행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많은 요소가 동시에 정렬됐다. 심리가 이동한 자리에 가격이 따라붙었고, 담론의 중심도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옮겨왔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정도라면 이는 '일시적 일탈'이 아니라 자산 선택의 기본값(Default) 자체가 서서히 재설정되고 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고 했다. 또 "이 변화의 저변에는 세대교체라는 거대한 지각변동도 자리하고 있다"며 "확신할 수 있는 자산이 사라진 환경에서 청년 세대에게 주식은 투기가 아니라 모험 자본이며, 회피가 아니라 성장에 참여하는 방식이자 기업의 혁신과 산업의 전환에 자신의 미래를 연결하려는 적극적 생존 전략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김 실장은 "더 중요한 점은 이 변화가 강력한 '실체'를 동반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최근 한국 증시의 흐름은 유동성만으로는 설명되기 어렵다. 반도체, 자동차, 조선·에너지, 방산, 전력 인프라 등 글로벌 밸류체인의 핵심 노드를 장악한 이른바 ‘K-대표 기업’들의 위상 변화가 그 근거"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더는 내수 시장에 갇힌 대형주가 아니다. 이익 구조는 견고해졌고, 기술적 해자는 깊어졌으며, 시장 지위는 과거와 다른 단계로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결국 주식 선호 1위라는 결과는 우연한 랠리의 산물이 아니다"라면서 "제도적 개선, 기업의 실체, 산업의 위상, 자본을 바라보는 인식이라는 네 개의 톱니바퀴가 비로소 같은 방향으로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질문은 분명하다. 변화가 시작됐느냐가 아니라 이미 바뀐 틀을 어떻게 고착시킬 것인가다"라며 "이 흐름을 또 한 번의 투기 국면으로 소모할 것인지, 아니면 생산적 금융과 자본시장 중심의 선진국형 구조로 정착시킬 것인지는 제도와 선택의 문제"라고 했다. 김 실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높은 지수의 숫자가 아니다. 이미 이동한 자산 인식의 에너지를 혁신과 성장으로 연결해낼 자본시장의 내구성"이라며 "패러다임은 바뀌었다. 남은 것은 이 변화가 한 시대의 일시적 기록으로 남을지, 아니면 한국 경제의 뉴노멀로 굳어질지를 결정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9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을 물은 결과, 주식이 37%로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22%), 예·적금(17%), 가상자산(3%), 펀드(2%), 채권(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2.01.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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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어딜 봐서 40대?..제대로 ‘물오른 미모’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1일 이다희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흐는 글리터가 가득한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반지,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다희는 어떤 각도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 세련된 자태를 더하며 고저스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희는 예능 ‘솔로지옥5’ MC로 출연 중이며, 오늘 2월 1일 밤 9시에 공개 예정인 ‘천하제빵’에도 MC로 출연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다희’ 박하영

2026.02.01.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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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강인 신뢰한다” 엔리케의 쐐기 발언… PSG, 겨울 이적 없다

[OSEN=이인환 기자] 말은 단순했고, 방향은 분명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붙잡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직접 그 의지를 드러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31일(한국시간) 스트라스부르전을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의 이름을 꺼냈다. 그는 “이강인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나와 비슷한 시기에 팀에 합류했다”며 “부상과 운이 따르지 않아 꾸준함이 조금 부족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잔류 여부를 둘러싼 질문에 돌아온 답치고는 명확했다. 최근 이강인의 이름은 유럽 이적시장 곳곳에서 오르내렸다. 시작은 스페인이었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을 내부적으로 검토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뛰던 시절부터 꾸준히 관찰해 온 구단이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관심은 구체적이었다. 하지만 이강인의 선택은 2023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이었다. 더 큰 무대, 더 높은 경쟁을 택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PSG 합류 첫 시즌, 이강인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폭넓게 기용됐다. 전술적 유연성은 분명한 장점이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며 분위기는 달라졌다. 2025년 1월을 기점으로 경쟁 구도가 바뀌었다.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데지레 두에가 앞서 나갔고, 이강인의 출전 시간은 눈에 띄게 줄었다. 중요한 경기에서 명단 제외가 반복되자 이적설이 뒤따르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와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같은 흐름을 전했다. 이강인은 1월 이적 가능성에 열려 있었지만, PSG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선수의 선택보다 구단의 판단이 우선했다는 의미다. 실제로 PSG는 겨울 이적시장 내내 “이강인은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영국에서도 이름이 거론됐다. 토트넘 홋스퍼가 임대 영입을 검토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 역시 진전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PSG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발언은 그 연장선에 있다. 완벽한 주전은 아니지만, 전력에서 배제할 생각도 없다는 메시지다. 공개 석상에서 “중요한 선수”라는 표현을 썼다는 점은 가볍지 않다. 이번 겨울,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이유다. 이제 시선은 남은 시즌으로 향한다. 잔류는 확정에 가깝다. 남은 과제는 분명하다. 신뢰를 다시 출전 시간으로 바꾸는 일이다. 엔리케 감독의 말이 선언에 그칠지, 기회로 이어질지는 그라운드 위에서 결정된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01.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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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17kg 빼지"...윤승아, 건강식→혹독한 자기관리 “콜라도 끊었다” ('승아로운')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17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입증하듯, 새해에도 빈틈없는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에는 ‘찐일상들! 아침 식단 • 자이로토닉 • 데일리템 • 피부관리 • 립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새벽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부지런한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여러분 좋은 아침이다. 신년이 돼서 아직까지 콜라를 안 먹고 있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며 독한 절제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승아의 ‘명품 몸매’ 유지 비결은 식단에서도 드러났다. 그는 또띠아에 계란과 루꼴라 등을 듬뿍 얹은 건강식을 직접 준비했다. 이어 “저의 루틴에서 빠질 수 없는 사과”라며 모닝 사과까지 챙겨 먹는 등 철저한 식단을 선보였다. 아내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남편 김무열의 반응도 뜨거웠다. 에그 루꼴라 또띠아를 맛본 김무열은 “파는 음식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승아가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가슴살을 추가해줄 수도 있다”고 제안하자, 김무열은 “그냥도 충분히 맛있다”며 아내의 솜씨를 극찬,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승아로운’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01.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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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탈락 한화생명 감독의 자책…’옴므’, “대회 탈락, 내가 제일 못했다”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초대 LCK컵 우승팀 한화생명이 그룹 대항전도 통과 못하고 가장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초대 우승한 퍼스트 스탠드 역시 참가가 무산됐다.  그룹 대항전 장로 그룹 최하위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윤성영 감독은 자신에게 탈락의 책임을 돌렸다. 한화생명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위크 젠지와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작년 초대 LCK컵 디펜딩 챔프이자 그룹 대항전 장로 그룹의 1번 시드로 한화생명의 조기 탈락은 전혀 예상 밖의 결과. 선수 개개인의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체급전차’라는 애칭이 무색한 처참한 성적표였다.  오랜기간 LPL에 활동하다가 2026시즌 LCK 한화생명의 지휘봉을 잡은 ‘옴므’ 윤성영 감독도 참혹한 한화생명의 대회 성적에 고개 숙여 팬들에게 사과하고, 자신을 질타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윤성영 감독은 “0-3으로 패하게 돼 (감독으로) 잘 못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려야 될 것 같다”면서 “내가 제일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유를 불문하고 잘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내가 못한 것 같다. 밴픽적으로 내가 못해서 졌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부분은 다음 시즌에 책임지고 진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걸 꼭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자신에게 대회 탈락의 책임을 돌렸다.  이어 윤 감독은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다음 시즌, 하고 싶은 대로 더 많은 것들을 대회에서 시도해보겠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는데 밴픽이나 팀 호흡을 감독으로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다. 감독으로 그런 부분을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왔다. 다음 시즌에는 개선해서 아쉬운 실수가 안 나오는 팀을 만들겠다”면서 거듭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윤성영 감독은 “한국에 오랜만에 와서 너무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팬 분들께 죄송하다. 다음 시즌에는 절대 이런 상황이 나오지 않는 팀을 만들겠다. 지켜봐주시고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부탁드린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1.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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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딸둘맘 맞아?..민낯에도 ‘굴욕無’ 동안 미모 과시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강소라가 민낯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1일 강소라는 자신의 계정에 “주말 당일치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식사를 마친 테이블 앞에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니트 차림에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헤어스타일,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소라는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청순한 분위기와 함께 특유의 아우라가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강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소라의 라이프’를 통해 육아와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소라’ 박하영

2026.02.01.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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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하나은행, '꼴지' 신한 잡고 신바람 연승

[OSEN=이인환 기자] 선두의 무게는 흔들리지 않았다. 부천 하나은행이 인천 원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4라운드의 끝을 승리로 장식했다. 하나은행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6-43으로 완파했다. 경기 내내 흐름을 쥐었고,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15승 5패를 기록,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신한은행은 4연패에 빠지며 3승 17패로 최하위 탈출에 또 실패했다. 출발부터 차이가 뚜렷했다. 하나은행은 1쿼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이이지마 사키가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하나은행은 첫 쿼터에 23점을 올렸다. 신한은행은 10점에 묶이며 초반부터 격차가 벌어졌다. 2쿼터에도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하나은행은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우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점수를 쌓았고, 전반을 40-23으로 마쳤다. 수비에서의 집중력 차이가 그대로 점수로 이어졌다. 승부는 3쿼터에서 사실상 갈렸다. 하나은행은 공수 밸런스를 유지한 채 22점을 추가했고, 신한은행은 단 8점에 그쳤다. 짠물 수비 속에 신한은행의 공격은 번번이 막혔고, 점수 차는 순식간에 30점 가까이 벌어졌다. 하나은행은 마지막 4쿼터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주전과 백업이 고르게 활약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진안이 17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정현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보태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신한은행은 끝내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팀 내 최다 득점이 미마 루이의 10점에 그칠 만큼 공격 전개가 답답했다. 수비에서도 버티지 못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01.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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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수♥’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현실 토로..“경력 단절 어쩔 수 없어” (엔조이커플)

[OSEN=박하영 기자]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임라라가 경력단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눈물줄줄 출산 후 첫! 자유부인 VS 아빠의 쌍둥이 독박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라라는 쌍둥이 출산 후 첫 자유부인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그는 단이를 품에 안으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외출 준비에 나섰다. 임라라는 “민수가 진짜 자유부인 시켜줘가지고 진짜 시켜준다고 이렇게 나가도 되려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호르몬 때문인지 자꾸 기분이 다운되더라”라며 “계속 민수가 엄마가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야 애기들한테 좋은 거라고 해서 오늘만 진짜 눈 딱 감고 진짜 고생한 나한테 주는”이라고 이야기했다. 다시 또 울컥한 임라라는 “아 갑자기 눈물 날 거 같다. 호르몬요 요동 쳐 미치겠네”라며 “다음에 민수도 자유남편 시켜줘야죠”라고 전했다. 화장하는 임라라에 손민수는 “이렇게 예쁘게 하고 온다고? 가지마. 넌 바람난 거잖아. 가지마 어디 가는 건데”라고 장난을 쳤다. 임라라는 “다 부시고 온다”고 했고 “저는 잠깐 육아를 내려놓고 자유의 몸으로 놀아보고 오겠다”라고 말했다. 손민수 배웅을 받으며 나가는 임라라는 밖을 나서자마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그 시각 육아 중인 손민수는 쌍둥이 재우기에 돌입했다. 임라라는 친구와 네컷 사진을 찍은 뒤, 저녁 식사를 했고 노화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나는 서른넷에 딱 왔다. 과학적으로 그렇다더라. 노화가 계단식으로 온다. 모든 곳에서 노화가 온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임라라는 “내가 37살인데 산부인과 가서도 나이가 엄청 많거나 어린 게 아니라 딱 평균이다. 다 자리 잡고 이러면 다 이 나이가 된다. 다 노산이다. 회복도 느려”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이게 항상 여자들 딜레마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든, 출산을 할 거 아니냐. 그러고 나면 커리어 단절이 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해보니까”라고 경력단절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임라라는 “자기가 일을 하고 싶은 걸 떠나서도 내 삶에서도 내가 애기가 너무 예쁘니까 육아를 좀 하고 싶다. 그리고 엄마가 초반에 필요하다. 그러면 1, 2년 경력단절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엔조이커플’ 박하영

2026.02.01.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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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다음 미·러·우크라 3자회담 4∼5일 예정"

젤렌스키 "다음 미·러·우크라 3자회담 4∼5일 예정" 우크라 남부 산부인과 피격…러시아 "하르키우 마을 2곳 장악"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미국 중재 하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종전안을 논의하는 3자회담이 오는 4∼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재개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SNS에 쓴 글에서 협상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실질적인 논의를 할 준비가 됐다"며 "존엄한 진짜 종전에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썼다. 3자회담은 지난 23일과 24일 아부다비에서 2차례 열렸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주)에서 완전히 철군해야 한다고 요구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거부한다. 도네츠크 지역에 이른바 '자유경제지대'를 설치하자는 미국의 제안도 우크라이나의 철군을 전제로 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 회의에서 뚜렷한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았지만 3자 회의체가 파행하거나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면서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측은 미국 중재로 혹한기 에너지 시설 공격을 잠시 중단했지만 도심이나 최전방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지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에서 러시아의 드론 공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 남부 지역의 한 산부인과 병원도 공격을 받아 6명이 다쳤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의 마을 2곳을 장악하고 인프라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2.01. 4:26

프랑스 IT업체, 미국 이민단속 논란 자회사 매각

프랑스 IT업체, 미국 이민단속 논란 자회사 매각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프랑스 IT업체 캡제미니가 미국 정부의 이민자 추적·단속에 협조한 미국 자회사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캡제미니는 임시 이사회를 열어 미국 자회사 '캡제미니 정부 설루션'(CGS) 매각 절차를 즉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캡제미니는 성명에서 "미국 연방기관과 계약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법적 제약 때문에 일부 자회사 운영을 그룹 차원에서 적절히 통제할 수 없다"고 매각 이유를 설명했다. CGS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개인 신원조사·검증, 위치추적 등 여러 건의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홈페이지에서 ICE의 추방 작전에 밀접하게 협력한다고 홍보하다가 최근 ICE의 이민자 단속에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삭제했다. 롤랑 레스퀴르 프랑스 재무장관은 지난달 27일 "자사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런 활동에 대해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며 회사를 압박했다. 캡제미니 최고경영자(CEO) 아이만 에자트는 CGS가 지난해 12월 ICE와 맺은 계약의 내용을 최근에서야 알게 됐다며 미국 정부와 CGS의 협약에 따라 기밀 업무가 본사와 분리돼 있다고 해명했다. 캡제미니는 50여개 나라에 약 34만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IT업체다. 문제가 된 CGS의 사업 규모는 지난해 전 세계 매출의 0.4%, 미국 매출의 2% 미만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계연

2026.02.01. 4:26

윤승아, 필라테스하다가 ‘뱃살’ 지적 당해…강사 팩폭 “무슨 자신감으로 핑크 입었어?” ('승아로운')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윤승아가 신년을 맞아 혹독한 자기관리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에는 ‘찐일상들! 아침 식단 • 자이로토닉 • 데일리템 • 피부관리 • 립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새벽 6시 30분에 기상한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승아는 “여러분 좋은 아침이다. 신년이 돼서 아직까지 콜라를 안 먹고 있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며 굳은 절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어진 아침 운동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핑크색 밀착 운동복을 입고 필라테스에 집중하던 중, 강사로부터 날카로운 지적을 받은 것. 강사는 윤승아의 자세를 교정하며 “배 들어가야지 배, 아직 식전인데 배가 나왔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윤승아를 당황케 했다. 강사가 “밥 안 먹었죠 아직?”이라고 묻자, 윤승아는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밥 먹었죠”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강사는 윤승아의 배를 잡고 기구를 늘리며 “배 들어가야 해, 무슨 자신감으로 핑크를 입고 왔어 그러면”이라고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승아로운’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01.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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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120억 펜트하우스 공개…한국은행급 초대형 금고[핫피플]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120억 원대 펜트하우스 내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누나 방 들어가도 된다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도경완은 “오늘 윤정 씨가 자리에 없다. 집에 혼자 있는 김에 친한 동생을 위해 집을 공개해보겠다”며 집 투어를 예고했다. 이날 방문객은 배우 손준호였다. 손준호는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스위치부터 고급이다. 수입산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이제야 형 집에 온다. 좋으니까 손이 간다”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도경완은 가장 먼저 뷰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 집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밖이다. 다만 공개하면 동·호수가 드러난다”며 커튼 사이로만 보게 했고, 이를 본 손준호는 “식탁 앞 뷰가 다이렉트다. 이건 100점”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였다. 도경완은 “복층은 힘들어서 별로”라며 웃었지만, 손준호는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층 화장실을 본 손준호가 “게스트 화장실이 왜 이렇게 좋냐”고 묻자, 도경완은 “게스트용이 아니라 내 개인 화장실”이라고 설명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2층에는 술 장식장과 함께 게임용, 작업용 컴퓨터가 각각 마련된 도경완의 집무실이 공개됐다. 손준호는 “완전 낭만 있게 산다”며 연신 감탄했고, “이건 소현이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침실 공개가 이어졌다. 도경완은 “윤정 누나 방인데, 오늘은 ‘미스트롯4’ 녹화로 자리를 비웠다”고 설명했고, 손준호는 “허락받고 들어간다”며 노크를 강조한 뒤 방으로 들어갔다. 넓은 드레스룸에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공간이 분리돼 있었고, 손준호는 “이건 모르면 못 찾겠다”며 규모에 놀랐다. 침실 화장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손준호는 “특급호텔급”이라 평가했고, 도경완은 “재밌는 건 여기”라며 안쪽 공간을 소개했다. 다만 장윤정이 사용하는 공간은 촬영을 제한했고, 두 사람만 들어가 확인했다. 손준호는 “공주방 같다. 천장과 조명이 미쳤다”고 감탄했다. 특히 방 안에 자리한 초대형 금고가 시선을 끌었다. 도경완은 “이 안에 뭐가 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도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설명했고, 손준호는 “이 정도면 한국은행”이라며 2중·3중 보안 장치에 혀를 내둘렀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1.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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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은 급이 다르다! 메시급으로 클 수 있어!” 바르셀로나 미래를 향한 찬사

[OSEN=서정환 기자]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에이스 라민 야말(19, 바르셀로나)에게 찬사를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1일(한국시간) 엘체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라리가 선두를 굳혔다. 18승1무3패의 바르셀로나는 선두를 달렸다. 2위 레알 마드리드(16승3무2패, 승점 51점)과 4점 차이다.  경기 내용은 일방적이었다. 중심에 야말이 있었다. 야말은 전반 6분, 상대 골키퍼 이냐키 페냐를 가볍게 제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골은 시작에 불과했다. 이날 야말은 무려 8개의 결정적 찬스를 만들어냈다. 그중 하나는 마커스 래시포드의 쐐기골로 이어졌다. 야말은 이제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이미 팀 공격을 지휘하는 핵심 자원이었다. 이번 시즌 리그 9호골을 터트린 야말은 지난 시즌 기록과 이미 동률이다. 바르셀로나가 왜 ‘야말 중심의 팀’으로 재편되고 있는지 충분히 설명됐다. 플릭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야말은 아직 젊다. 더 성장할 수 있고, 또 다른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면서 야말에게 미래의 메시를 봤다.  야말의 성정속도는 ‘축구의 신’ 메시보다 빠르다. 메시는 2005년 17세에 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했다. 메시는 2005-06 18세 시즌 17경기서 6골을 기록했다. 메시는 기술은 이미 완성형에 가까웠지만, 팀을 끌고 가는 존재는 아니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보호했고 서서히 키웠다. 반면 야말은 같은 나이에 이미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물론 아직은 야말이 메시의 수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01.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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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무적함대’ 젠지, 무실세트 전승 ‘PO 2R 직행’…’디펜딩 챔프’ 한화생명, 충격의 탈락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첫 상대였던 DRX전부터 ‘슈퍼위크’에서 맞붙은 한화생명전까지 LCK 그룹 배틀은 그야말로 젠지의 독무대였다. 젠지가 무실세트 전승으로 그룹 배틀의 지배자로 우뚝섰다. ‘디펜딩 챔프’ 한화생명은 장로 그룹 1번 시드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최하위로 가장 먼저 대회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3주차 슈퍼 위크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기인’ 김기인의 압도적인 슈퍼 캐리가 연달아 나오면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그룹 배틀을 5전 전승(득실 +11)을 장식하면서 바론 그룹 1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울러 바론 그룹은 16대 14로 장로 그룹을 따돌리고 그룹 대항전의 승자가 됐다.  단 한 번의 세트도 용납하지 않았던 젠지의 첫 출발은 아슬아슬했지만, 기인의 차력쇼가 1세트부터 터지면서 기분 좋게 기선을 제압했다.  상대인 한화생명이 첫 번째 선택권을 선픽으로 정하자, 블루 진영을 고른 젠지는 니코와 바이, 유나라로 픽 1페이즈를 정리한 뒤 오로라와 요네로 사이드를 보강하는 조합을 완성했다.  신짜오와 아지르 중심으로 조합을 꾸린 한화생명이 초반 ‘카나비’ 서진혁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득점, 젠지가 0-3으로 몰렸지만, 젠지는 15분 전령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우면서 단박에 흐름을 자신들 쪽으로 돌렸다.  주도권을 쥔 젠지가 첫 번째 내셔남작과 두 번째 내셔남작, 드래곤의 영혼까지 차지하면서 협곡의 지배자가 됐다. 여기에 드래곤의 영혼 사냥에서는 ‘기인’의 오로라가 신들린 움직임으로 이번 대회 두 번째 펜타킬을 만들어내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기인’의 활약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룰러’ 박재혁의 진과 ‘쵸비’ 정지훈의 갈리오가 쓰러져 글로벌 골드 격차가 5000 이상 뒤처진 32분 20초.  주저앉을 뻔 최악의 상황 ‘기인’의 나르와 ‘캐니언’의 아트록스가 기막히게 어그로 핑퐁으로 상대 공세 속에서 살아남는 것 뿐만 아니라 킬 까지 올리면서 기간을 벌었다.  여기에 ‘듀로’ 주민규의 바드가 젠지가 2세트를 잡아내는 결정타를 날렸다. 미드 한타에서 운명의 소용돌이로 한화생명의 진영을 붕괴시키면서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다급해진 한화생명이 3세트 총력전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젠지는 단 한 세트도 한화생명에게 여지를 주지 않았다. ‘캐니언’ 김건부의 판테온이 판을 만들면서 ‘룰러’ 박재혁의 아펠리오스가 절망을 선사했다.  20분 이후 한타구도에서 일방적으로 한화생명을 휘두른 젠지는 바론 스틸에 시원한 에이스를 띄우면서 그룹 대항전 무실 세트 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1.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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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러시아·벨라루스 국적 선수 국제대회 출전 허용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이하 WT)이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자국 국적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WT는 1일 아랍에미리트(UAE) 후자이라에서 열린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 아래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소속 청소년 선수들이 다카르 유스하계올림픽에 자국 국적을 인정받으며 출전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과 궤를 같이 하는 조치다. 이번 결정에 따라 WT가 주최하는 국제대회에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와 국가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러시아 내 국제대회 개최 금지, 러시아 및 벨라루스 정부 관계자에 대한 인증 발급 제한 등 기존 제재 조치는 변함 없이 유지된다. 이번 임시총회에서 조정원 총재는 짐바브웨 출신의 토마스 시톨레 전 IOC 국제협력·개발국장 겸 전 IOC위원을 부총재로 임명했다. 과거 WT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는 시톨레 신임 부총재는 오는 2027년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아울러 에티오피아 출신 다그마윗 가르마이 베르하네 IOC위원을 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베르하네 위원은 태권도 수련 경험을 보유한 IOC 위원이다. 집행위원회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 이력을 보유한 임신자 경희대 교수를 국기원 추천 몫의 당연직 집행위원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한편 조 총재는 “태권도박애재단(THF)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요르단에서 개최 예정인 ‘호프 앤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에 올림픽난민재단(ORF)이 공식 참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ORF는 지난 2017년 IOC가 설립했으며 토마스 바흐 전 IOC 위원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WT 차기 집행위원회는 오는 4월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지훈([email protected])

2026.02.01.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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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요동 쳐” 임라라, 첫 자유부인 앞두고..미안함에 결국 ‘오열’ (엔조이커플)

[OSEN=박하영 기자] 코미디언 겸 유튜버 임라라가 첫 자유부인을 앞두고 눈물을 흘렸다.  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눈물줄줄 출산 후 첫! 자유부인 VS 아빠의 쌍둥이 독박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손민수는 엄마 임라라 품에 잠든 단이를 향해 “오늘밤 엄마 없을 때 이렇게 잘 자야 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임라라는 “우리 단이 트림도 조금밖에 안 해가지고”라고 눈을 떼지 못했다. 2025년 어느 날 첫 자유부인하기로 한 임라라에 손민수는 “애기들 생각을 하지 말고 편하게 푹 놀다 와야 돼 알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라라는 “근데 막상 떨어뜨려 놓고 어디 가려니까 너무 미안해가지고 너무 보고 싶고 너무 미안하고 이런 복잡한 감정이 소용돌이 친다. 내 안에서”라고 울먹였다. 손민수가 “나가서 푹 놀고 정말 여기는 생각하지 마 내가 알아서 잘 하고 있고”라고 다독였지만, 임라라는 “근데 막상 놀러 가려고 마음 먹고 일정 잡았는데 갑자기 미안해서 눈물이 난다”라며 결국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손민수는 “미안해서? 뭐가 미안해서? 하루 지나면 볼 건데? 벌써 이러면 (어떡해)”라고 했지만, 임라라는 “모르겠다”라며 “호르몬이 요동친다”라고 토로했다. 손민수는 “그러니까 푹 놀다 와. 알았지?”라고 했고, 임라라는 “부부끼리 한 명씩 돌아가면서 그런 시간이 있어야 된다고 하긴하는데 막상 처음 하려니까 (어렵다)”라며 “자기 고마워”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호르몬 덩어를 내가 진짜 치유하고 올게”라고 덧붙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엔조이커플’ 박하영

2026.02.01.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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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피맛이..." 제니X덱스 '마니또 클럽'에서 '무도' 추격전 냄새 난다 [종합]

[OSEN=연휘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유튜버 덱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마니또 클럽'이 첫 방송부터 '무한도전'의 추격전을 연상케 하는 박진감을 선사했다. 1일 저녁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서는 이수지,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이 서로의 마니또가 되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마니또 클럽' 멤버들은 각자 언더커버 동물 채팅으로 정체를 감춘 채 마니또 추첨에 나섰다. 그 결과 1번에 너구리 이수지, 2번에 판다 제니, 3번에 황소 덱스, 4번에 토끼 추성훈, 5번에 여우 노홍철이 선정돼 순서대로 서로의 마니또가 됐다.  출연진에게는 익명의 동물로만 알고 있는 마니또의 정체를 맞춰야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 결과 첫 번째 힌트로 마니또가 직접 찍은 자신의 신체 일부 사진이 주어졌다. 이 가운데 이수지가 제니의 '눈썹 점' 사진을 보고 가장 먼저 정체를 알아냈다. 이에 이수지는 산타 분장까지 하며 모습을 감추고 제니에게 애착 인형을 선물하기 위해 달려갔다.  뒤이어 제니, 덱스, 노홍철은 마니또에 관한 댓글 힌트를 받아 그 정체를 알아냈다. 제니는 유튜브를 통해 운동, 피규어 수집 등 덱스의 취미 성향을 빠르게 파악했고 비타민과 이름이 적힌 과자 등 다수의 선물을 준비하며 선물 전달에 나섰다. 덱스는 처음엔 여유롭게 식사부터 하는 듯 했으나, 빠르게 기지를 발휘해 추성훈을 위한 선물로 단백질 음료를 준비해 전달하려 했다. 노홍철은 바쁘게 사는 이수지를 위로하는 힐링 동화책을 준비해 사무실로 달렸다. 이 가운데 '아저씨' 추성훈 만이 마니또 정체를 알아내는 데에 실패했다. 노홍철의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과 아리송한 댓글 힌트들은 물론 퍼즐로 만들어진 사진을 거의 다 맞추고도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것. 그는 2시간 20여 분 만에 호텔 직원에게 퍼즐 사진을 보여주고 나서야 노홍철의 얼굴을 알아내 가장 늦게 선물 전달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제니를 시작으로 박진감 넘치는 선물 전달식이 펼쳐졌다. 제니는 덱스가 식사 중이던 식당 인근을 차로 여러 차례 돌며 배회했다. 그는 간신히 덱스가 차를 타러 간 사이 그의 헬스장에 진입해 헬스장 직원에게 덱스를 위한 비타민 선물을 전달해달라고 부탁하는 데에 성공했다. 불과 5초 차이로 덱스의 차가 나간 뒤에 제니가 헬스장 건물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쫄깃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덱스는 추성훈이 있는 장소가 호텔이라는 것을 전달받고 고전 방식인 '벨튀'를 시도했다. 추성훈의 호텔 숙소 문앞에 단백질 음료를 내려놓은 뒤 벨을 누르고 빠르게 달려 도망친 것. 호텔 측으로부터 쇼핑백까지 받아 정체를 감추려던 덱스는, 때마침 호텔을 나서는 추성훈과 역시 간발의 차로 엇갈리며 정체를 가까스로 감췄다.  이수지는 산타 분장까지 하고 제니가 있다는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갔다. 제니는 "이거 추격전이다. 비밀요원이 된 것 같다"라며 정체를 감추는 마니또들에 재미를 느꼈다. 이에 덱스를 위한 2차 선물로 이름 과자를 수색하면서도 계속해서 주의를 경계하던 상황. 문앞에 희미하게 비친 산타 모습을 빠르게 발견하도 "산타다!"라며 튀어나갔다.  당황한 이수지는 제니의 사무실 문앞에 인형과 편지만 내려둔 채 빠르게 내달렸다. 언덕길을 올라가는 이수지의 뒷모습을 보며 제니는 "언덕을 달려가셨다"라며 당황했고, 실제 이수지는 "입에서 피맛이 난다"라며 갑작스러운 질주에 지쳤다. 그 사이 노홍철의 선물은 아직 전달되지 않았고, 추성훈은 이제야 선물을 사러 나간 상황 추격전이 된 '마니또 클럽'의 레이스가 어떻게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1.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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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온몸 던져 막았지만 평점은 최하위… 또 반복된 혹평

[OSEN=이인환 기자] 이에른 뮌헨 수비의 중심을 잡은 김민재가 또다시 팀 부진의 표적이 됐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함부르크SV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까지 약 65분을 소화했다. 경기는 2-2 무승부.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전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놓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다. 결과보다 더 논란이 된 건 평가였다. 경기 종료 직후 공개된 통계 매체 평점에서 김민재는 6.5점을 받았다. 선발로 나선 뮌헨 선수들 가운데 최저점이었다. 페널티킥을 허용한 장면의 당사자보다도 낮은 수치였다. 익숙한 장면이었다. 뮌헨이 흔들릴 때마다 책임은 늘 수비진, 그중에서도 김민재에게 향했다. 경기 흐름을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평가다. 초반 주도권은 홈팀 함부르크가 쥐었다. 전반 6분 코너킥 상황에서 위협적인 헤더가 나왔고, 전반 8분에는 박스 안 컷백이 연결되며 실점 직전까지 몰렸다. 이 장면에서 김민재가 몸을 던져 길목을 차단하며 결정적인 실점을 막아냈다. 기록에는 남지 않았지만 사실상 한 골을 지워낸 수비였다. 뮌헨의 첫 실점은 수비 붕괴가 아닌 반칙에서 나왔다. 전반 31분 키미히가 박스 안에서 상대를 넘어뜨리며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이를 막지 못했다. 그 직전 상황에서도 김민재는 위험 지역에서 슈팅을 몸으로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책임의 방향은 분명 달라야 했다. 후반에도 흐름은 비슷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의 교체 카드로 한 차례 역전에 성공했지만, 공중볼 수비에서 다시 균형이 무너졌다. 크로스 상황에서 헤더를 허용하며 동점골을 내줬다. 김민재는 실점 장면에서도 자신의 구역을 지켰지만, 수비 라인 전체의 간격 붕괴 속에서 홀로 비난을 피하긴 어려웠다. 수치는 오히려 김민재를 두둔한다. 48번의 패스 중 47번을 성공시키며 98%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인터셉트 1회, 볼 차단 3회 등 수비 지표도 준수했다. 빌드업과 커버 모두에서 제 몫을 해냈다. 그럼에도 평점은 최하위였다. 문제는 반복이다. 뮌헨이 승점을 잃는 날이면 김민재의 이름이 가장 먼저 언급된다. 실점 장면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도 평가의 화살은 그에게 향한다. 팀 전체의 구조적 문제와 세트피스, 공중볼 약점은 흐릿해지고, 개별 수비수에게 책임이 집중된다. 함부르크전은 김민재 개인에게 또 하나의 씁쓸한 기록으로 남았다. 온몸을 던져 위기를 막아냈지만, 돌아온 건 냉정한 숫자였다. 경기력과 평점의 괴리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이 불균형이 계속된다면, 선수와 팀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01.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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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누워서도 굴욕없는 ‘미모’..확대샷에도 잡티 하나 없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1일 이다해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도심 거리에서 산책을 즐기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컬러의 볼캡에 블랙 롱코트를 매치한 그는 편안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꾸밈없는 스타일링에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 이다해는 화보 같을 일상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에 누운 채 셀카 영상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3년에 결혼했다. 현재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교감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다해’ 박하영

2026.02.01.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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