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2차전서 좋은 성과 만들도록 잘 준비하겠다". FC 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16강 1차전서 비셀 고베(일본)에 0-1로 패했다. 지난 10일 고베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던 서울은 3주 만에 다시 만났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서울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원정 2차전을 펼치게 됐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저희와 비셀 고베 열심히 뛰었다. 승리하지 못한 것 정말 아쉽다.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분명 아쉬운 결과지만 2차전이 남아있다. 선수들은 분명 화가 많이 났을 것으로 믿는다. 2차전에는 좋은 성과 얻겠다는 의지를 갖게 됐을 것이다. 다음 경기서 좋은 성과 만들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이즈의 PK 실축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후이즈가 들어가면서 경기 흐름이 우리쪽으로 변했다. 그렇게 기회를 만들었다. 페널티킥 욕심이 생긴 것 같다. 안데르손이 페널티킥을 주로 차는 상황이지만 선수 본인이 득점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조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대로 나서면서 조급해 지는 것 같다. 팀에게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겠지만 다음 경기서 좋은 모습 보이면 된다"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오늘과 같은 공격 속도라면 K리그에서는 분명 공간이 생긴다. 하지만 일본은 다르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비셀 고베가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다시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야잔에 대해서는 "3달 가량 쉬고 3일전에 연습경기를 펼쳤다. 컨디션이 완벽해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더이상 늦추면 몸을 올라올 시간이 없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 시키게 됐다. 몸 상태를 보면서 출전 시간을 고민할 계획이었다. 45분까지만 뛰게 할 예정이었다. 야잔이 몸이 올라와야 한다. 빨리 올라올 수 있도록 잘 찾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셀 고베 미하엘 스키베 감독은 경기 후 “전반에 골을 넣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후반에는 서울이 힘을 주고 압박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전반에 골을 넣어 다행이었다. 분명 2차전도 오늘처럼 어려울 것이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3.04. 5:3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엑소 카이가 데뷔 15년 차만에 예명의 뜻을 알게 됐다. 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개발 센터 윤희준 센터장이 등장, 독기가 있는 아이돌로 엑소 카이, NCT 도영, 라이즈 원빈을 꼽았다. 특히 엑소의 메인 댄서이자 센터인 카이는 '열다'라는 뜻에 걸맞은 엑소 모든 티저의 포문을 열며 세계관을 탄력 있게 만들었고, 화보 장인이라고 불리는 그의 풍부한 표정과 서사 있는 페이스는 그의 예명이 마땅하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윤희준 센터장은 의외의 사실을 언급했다. 윤희준 센터장은 “카이는 독하다. 특히 카이는 진짜 직원들이 힘들어한다. 집에 가질 않는다. 직원들이 퇴근을 못한다”, “퇴근하자고 하면 한 번만 더 한다고 한다. 한 번이 스무 번이 되고, 백 번이 된다. 연습생만 두고 퇴근할 수 없어서 그냥 퇴근을 못 하는 것”라며 카이에 대해 말했다. 그는 그랬기 때문에 “이렇게 멋지고, 열심히 하는 친구다, 하늘에서 내려준 아이다. 스카이에서 ‘카이’라고 했다”라며 카이의 예명의 뜻을 밝혔다. [OSEN=이대선 기자] 26일 오후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뷰티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팝업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그룹 엑소 카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카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26 /[email protected] 이를 들은 카이는 “저 몰랐어요. 누나가 안 알려주셨어요. 스카이라니. 감동”라며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기뻐 어쩔 줄 모르는 얼굴이 되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04. 5:3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엑소 카이가 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개발 센터 윤희준 센터장에 대해 떨면서 증언했다. 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이돌 명가 SM 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개발 센터장 윤희준 센터장이 등장했다. 블랙 수트에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엄정한 평가를 내리는 그의 발언을 두려워하는 연습생이 많다는 소리에 윤희준 센터장은 “검은색만 고집하는 건 아니지만, 연습생들에게 긴장감을 주려면 좀 두려움을 줘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을 안 해야 어떤 무대에서도 긴장하지 않는다”라며 “아티스트들이 늘 그런 말을 한다. 내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어떤 무대보다 더 무섭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증언으로 엑소 카이가 등장했다. 어린 나이에 SM에 입사해 완성된 비율,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놀랍도록 뛰어난 춤선과 춤 실력을 뽐냈던 카이지만, 이미 엑소 센터로 낙점 받았음에도 엄격한 조언이 있었다고 했다. 엑소 카이는 “저는 입사는 20년 차다”라며 “그때는 일요일마다 평가를 했다. 그때마다 ‘정신 차려. 이 음정이 맞는다고 생각해?’라고 하셨다”, “문앞에 스윽 오셔서 보셨다”라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깨를 떨었다. 이어 카이는 “그래서 보초를 세웠다. 누나들이 오시는지 안 오시는지”라며 소년처럼 수줍게 웃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04. 5:2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내 새끼의 연애2’ 윤민수가 아들 윤후를 응원했다. 4일 방송된 tvN STORY &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2회에서는 강력한 메기남 유희동의 등장 속 호감도 투표가 공개됐다. 이날 첫 호감도 선택 결과, 이재승은 조은별에게 선택을 받았지만 최유빈을 선택해 반전을 안겼다. 이성미는 “여자 볼 줄 모른다”라고 했고, 이문식은 “제가 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신재혁에게 문자 받은 박시우는 유희동을 선택했다. 그러나 유희동은 귀여운 말투에 박시우가 아닌 최유빈으로 오해했다. 무엇보다 윤후와 최유빈은 첫인상 선택에 이어 호감도 선택에서도 서로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유빈 씨 덕분에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먼저 호의적으로 표현해 줘서 저도 표현을 많이 한 것 같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유빈은 유희동에게 선택을 받으면서 무려 3표를 획득했고, 반면 조은별과 신재혁은 첫인상에 이어 0표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첫날밤이 가기 전, 윤후는 최유빈에게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더 표현하기 위해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보냈다. 이를 본 윤민수는 “사랑은 스피드”라며 응원했다. 다음 날, 선착순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아빠가 보낸 선물을 확인한 남자들은 선착순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여자들은 데이트를 거절할 수 없는 규칙이었다. 이문식은 이재승에게 시집을, 신태용은 신재혁에게 향수를 선물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장갑과 귀마개를 전했다. 이를 본 최재원은 “이거 괜찮다”라고 마음에 들어했다. 윤후 역시 “센스 있으시다”라며 “이성분에게 데이트 할 때 주면 좋아할 것 같다. 본인이 이성에게 어필할 때 그런 방법을 제 나이대 쓰지 않았을까”라고 전했다. 그러자 윤민수는 “저는 저런식으로 안했다”라며 “저곳이 춥지 않냐. 장갑이랑 귀마개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 체온적으로 마음의 따뜻함을 전해줘라 그런 느낌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재원은 “세 분의 아버님 중에서 제일 호감가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태웅이 준비한 선물은 곰돌이 모양 목걸이었다. 이종혁은 “이건 물질인데요”라고 했고, 박남정은 “갈수록 세지네”라고 감탄했다. 유태웅은 “여자들은 액세서리 싫어하는 분 없지 않나. ‘이거 잘하면 먹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희동은 “아빠가 이런 걸 준비했다고? 안 믿겼다. 아빠가 생각보다 센스가 있긴 있구나. 되게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내 새끼의 연애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3.04. 5:27
태국 총선 결과 확정…늦어도 내달초 새정부 출범할듯 아누틴 총리, 292석 확보 연립정부 구성해 재집권 확실시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달 열린 총선 결과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됐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8일 총선에서 뽑힌 하원 500석 중 499석의 결과를 확정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현 총리가 이끄는 보수 품짜이타이당이 191석을 차지했으며 이어 진보 국민당이 120석,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의 프아타이당이 74석, 끌라탐당이 58석을 각각 얻었다. 예비 집계에서 품짜이타이당이 승리한 1개 지역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날 총선 결과가 확정되면서 법에 따라 앞으로 15일 안에 새 의회가 소집된다. 이후 새 의회는 이달 말 또는 내달 초 차기 총리를 선출한다. 품짜이타이당 한 관계자는 새 정부가 내달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 통신에 전했다. 아누틴 총리는 제3당 프아타이당을 포함한 13개 정당을 끌어들여 연립정부를 구성, 하원 의석의 약 58%인 292석을 확보해 집권에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관위는 지난 총선에 유권자 3천780만명이 투표, 투표율 71.42%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진형
2026.03.04. 5:26
튀르키예 "우리 영공 향하던 이란발 미사일 격추"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는 4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발사돼 튀르키예로 향하던 미사일이 격추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라크와 시리아 영공을 거쳐 튀르키예 영공으로 향하던 탄도미사일이 동부 지중해에 배치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군 및 방공시스템에 의해 신속하게 격추, 무력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요격용 미사일 잔해가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의 되르티올 지역에 떨어졌다면서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또 "영토와 영공 수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단호하고 주저없이 하겠다"며 "어떤 적대적 행위에도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의 미사일이 미군이 주둔 중인 튀르키예 남부의 인지를르크 공군기지를 노렸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자국 공격에 대응해 주변 중동 국가의 미군 기지 등을 공격하고 있다. 이란은 그러나 나토 가입국인 튀르키예에 대해서는 군사행동을 자제해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3.04. 5:26
이스라엘 F-35, 이란군 유인기 공중전 격추…"F-35 첫 사례"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스라엘 공군의 F-35I가 이란 테헤란 상공에서 이란군의 경공격 제트기 야크(Yak)-130 1대를 공중전에서 격추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 공중전이 이날 벌어졌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F-35 기종이 공중전에서 유인 군용기를 처음 격추한 사례"라고 전했다. 이 공중전이 '도그파이트'(근접 공중전)이었는지 장거리 미사일로 격추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스라엘 공군으로서도 1985년 시리아 미그-23 격추 이후 41년 만에 실전에서 기록한 유인기 공대공 격추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는 미국을 포함, 전세계 20개국이 운용하고 있으며 이 기종을 2016년부터 인도해 현재 48대를 보유했다. 초기 주문량은 모두 50대며 2024년 25대를 추가로 주문했다. 이스라엘은 공중급유기를 동원해 F-35의 작전 반경을 이란, 예멘 등 중동 전역으로 넓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3.04. 5:26
스리랑카 인근서 이란 호위함 폭발후 침몰…148명 실종 추정(종합2보) 폭발 원인 안 알려져…잠수함에 피격설도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스리랑카 영해 인근 해상에서 180명이 탄 이란 해군 호위함이 폭발 후 침몰해 140명 넘게 실종됐다. 4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부 장관은 의회에서 이날 자국 영해 인근에서 침몰하는 이란 해군 호위함 '아이리스 데나'호를 구조하기 위해 해군 함정 2척과 항공기 1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호위함에 탄 승조원 180명 가운데 부상자 3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헤라트 장관은 나머지 승조원 148명과 관련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이들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부디카 삼파트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은 "선박이 침몰한 해역에서 시신 몇 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국방부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당국 관계자는 AFP에 "수색을 계속하고 있지만 나머지 승조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추가 생존자를 발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날 새벽 스리랑카 남쪽 40㎞ 해상에서 침몰했고 조난 신호를 보냈다. 조난 신호 접수 후 1시간도 되지 않아 해군 구조정이 사고 해역에 접근했을 때 이란 호위함은 완전히 침몰한 상태였다. 사고 지점은 스리랑카 영해와 가까운 바깥쪽 해상이라며 해당 군함이 폭발 후 침몰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란 호위함이 스리랑카 영해 인근 해상에서 폭발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스리랑카 군 당국은 현재 실종자를 구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사고 원인은 향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스리랑카 해군과 국방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날 이란 호위함이 잠수함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승조원 1명이 사망하고 78명이 다쳤으며 나머지 101명이 실종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삼파트 대변인은 실종자 101명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이날 사고로 다친 32명이 스리랑카 해군에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야당 의원들도 의회에서 침몰 이유가 최근 미국의 공습과 연관성이 있느냐고 물었지만, 스리랑카 정부 측은 아무런 답하지 않았다.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도 이번 사고가 다른 국가의 군대와 관련돼 있다는 이유로 구조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지 않았다. 삼파트 대변인은 AFP에 "인도양 내 우리 수색구조 구역에서 발생한 조난 신호에 국제적 의무에 따라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스리랑카 매체 데일리미러는 이 이란 호위함이 최근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에서 열린 다국적 해군 훈련인 '밀란 2026' 함대 사열식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현규
2026.03.04. 5:26
[속보] 튀르키예 "이란서 발사된 미사일 격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3.04. 5:26
[속보] 이란 "지역 군사·경제 인프라 완전 파괴" 위협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3.04. 5:26
스페인총리, 美이란공격 비판…"수백만명 걸고 러시안룰렛 안돼"(종합) 트럼프 무역중단 위협에 맞공격…EU, 연대 표명 "EU 이익 지킬 것" "국내 反트럼프 여론 노린 정치 전략"…"트럼프 보복 표적될 수도" (브뤼셀·런던=연합뉴스) 현윤경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공격을 위한 군기지 사용을 놓고 충돌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미국의 공격이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유럽연합(EU)도 회원국인 스페인에 지지를 표했다. 산체스 총리는 4일(현지시간) 방송으로 중계된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정권에 반대한다면서도 "불법에 더한 불법으로 응할 순 없다. 인류 대재앙이 그렇게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산체스 총리는 "스페인 정부의 입장은 '전쟁 반대'(No a la guerra)라는 네 자로 요약할 수 있다"며 "정부란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제공해야지 국민 삶을 악화하는 게 아니기에 우리는 이 재앙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도 언급하면서 "큰 전쟁은 오판과 기술적 결함,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통제 불능에 빠지는 일련의 대응에서 시작되곤 한다. 역사의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수백만의 운명을 걸고 러시안룰렛(극단적인 도박)을 할 순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백악관에서 열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스페인을 향해 '스페인은 끔찍하다', '무역을 중단하겠다', '금수 조치를 할 권한이 있다' 등 공세를 퍼부었다. 산체스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과정에서 미군이 카디스의 해군기지와 세비야의 공군기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산체스 총리는 "단지 누군가의 보복이 두렵다는 이유로 우리의 가치와 이익에 반하는, 세상에 나쁜 일에 공모하지는 않겠다"며 "스페인의 대응은 순진한 게 아니라 일관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전쟁이 엄청난 사상자를 내며 장기화할 수 있고 전 세계에 심각한 경제적 영향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유럽의 이민 위기, 테러 증가, 에너지 가격 급등, 경제 위기라는 장기적 피해를 가져왔다고도 지적했다. 산체스 총리는 "일부가 늘 그랬듯이 자기네 실패를 감추는 데 전쟁 연막을 쓰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도 말했다. EU 집행위원회는 4일 성명을 내고 "모든 회원국, 회원국 시민과 전적으로 연대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공동의 무역 정책을 통해 EU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이 EU의 일원인 만큼 미국이 EU와 별개로 스페인과 무역 관계를 끊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로프 길 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EU와 미국은 작년 중요한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집행위원회는 미국이 약속한 내용을 완전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호혜적인 대서양 양안의 무역 관계를 모두의 이익을 위해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특히 국제적인 혼돈의 시기에는 이러한 관계를 지키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명백히 양측 모두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중도좌파 산체스 총리는 유럽에서 대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어온 지도자다. 산체스 정부는 가자지구 전쟁 관련 정책,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국방비 증액, 대중국 정책 등에서 미국에 맞서는 정책과 발언을 이어 왔다. 특히 산체스 총리가 전쟁 초기부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군사 작전을 거부한다"며 이란 공습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 트럼프 대통령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산체스 총리가 국내에서 정치적 압박을 받는 가운데 좌파 세력을 결집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이 나오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보복으로 곤경에 처할 수 있다는 관측도 동시에 나온다. CIS연구소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스페인 국민 77%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BBC 방송은 보수 유권자조차 이 문제에 대해선 산체스 총리를 지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참여한 외교 정책 전문가 마이클 월시는 파이낸셜타임스에 "스페인의 군기지 사용 거부는 미국의 주요 군사 작전 중에 글로벌 위상을 깎아내린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과 사이가 틀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나토 동맹국, 비동맹국에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다면 스페인이 완벽한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3.04. 5:26
日, 방위비 재원 마련 위해 내달 담뱃세 인상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이 방위력 강화에 필요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내달부터 담뱃세를 인상한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우선 가열식 담배 가격은 담뱃세 인상으로 내달부터 1갑당 20∼50엔(약 186∼466원)가량 오를 예정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일본 법인은 4월초부터 아이코스 전용 '테리아' 가격을 종전 580엔(약 5천400원)에서 620엔(약 5천780원)으로 올릴 계획이며 일본담배산업(JT)도 담배 종류별로 20∼30엔(약 186∼280원) 인상을 결정했다. 현재 일반 종이담배(궐련형)보다 세 부담이 낮은 가열식 담배에 대한 세금 인상은 10월에도 한차례 더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2027년부터는 1년에 한 차례씩 3년간 종이담배를 비롯한 모든 담배에 대한 세금을 한 개비당 0.5엔(약 4.6원)씩 추가 인상한다. 이를 통해 일본 정부는 연간 2천120억엔(약 1조9천억원)의 세수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재무성은 추산했다. 담뱃세 인상은 지난 2022년 기시다 후미오 정부 때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수준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소득세와 법인세, 담뱃세 등 3종의 세금을 증세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법인세도 2026사업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부터 인상된다. 법인세액에서 500만엔(약 4천660만원)을 공제한 금액의 4%를 추가로 부과하는 방식이다. 적자 기업이나 이익 규모가 작은 기업 등은 증세 대상에서 제외해 주로 대기업에 적용한다. 연간 8천690억엔(약 8조1천억원)의 세수 증가가 예상된다. 소득세 인상은 2026회계연도 세제 개편안에 반영됐다. 정부안대로 국회에서 통과되면 내년 1월 소득세액의 1%에 해당하는 세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다만 그동안 동일본 대지진 복구 재원용으로 부과해온 부흥특별소득세가 현재의 2.1%에서 1.1%로 세율이 낮아져 개인의 연간 부담액은 늘어나지 않는다. 3종의 세금 인상을 통해 예상되는 세수 증가액은 약 1조3천억엔(약 12조1천억원)이다. 닛케이는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가 3대 안보 문서를 개정하면서 방위비를 더 늘릴 방침이어서 추가 재원 마련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2026.03.04. 5:26
"이란 차기 거론 '하메네이 아들' 모즈타바, 폭격서 살아남아"(종합) 로이터통신 보도…"모즈타바, 공습 당시 테헤란에 없었다" 4일 후계자 공식 발표 거론…하메네이 장례식은 연기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이란의 차기 최고지도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 수뇌부를 대거 살해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폭격에서 살아남았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앞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공습 과정에서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가 생존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공습으로 하메네이의 관저가 파괴될 당시 모즈타바는 수도 테헤란에 없었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당시 공격이 하메네이의 주거지에 집중되면서 그의 딸·사위·손녀 등 가족 4명도 함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 모즈타바는 때마침 자리를 비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이란은 차기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를 선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이란 당국자 등을 인용해 최고지도자를 선출하는 헌법 기구인 전문가회의가 이 같은 방안을 심의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문가회의는 이날 두 차례에 걸쳐 화상 회의를 했으며, 4일 오전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공식 발표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인터내셔널은 모즈타바가 차기 지도자로 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강경파가 이끄는 이란 혁명수비대(IRGC)의 압박에 따른 결과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다만,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절차가 아직 이뤄지지 않은 만큼 차기 지도자 선출 시점이 여전히 불명확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문가회의의 핵심 위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호세이니는 이날 국영 IRNA통신에 "새 최고지도자를 뽑는 절차가 얼마나 걸릴지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이 일은 전반적 상황에 대한 검토와 앞으로 마련될 협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란 정부는 당초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 30분)부터 사흘간 열릴 예정이었던 하메네이의 고별 장례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https://youtu.be/-KrdztvN9IU]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3.04. 5:26
[OSEN=선미경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이 미리 천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4일 오후 유튜브 채널 ‘SBS Radio 에라오’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배성재의 텐 수요일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배성재는 “막 뱉은 천만 공약 수습 방송”이라면서 장항준과 제작사 장원석 대표를 소개했다.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에 대해서 “요즘 내가 마스크를 써도 알아본다. 내가 지하철을 자주 타는데 마스크를 써도 알아본다”라면서, “(극장에 가면) 관람 환경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못가겠다. 알아보고 신경 쓰고 하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장항준 감독은 “며칠 전에 박찬욱 감독님이 문자를 주셨다. ‘너무 축하한다. 너무 큰 일을 해내서 고맙고, 박수칠 만한 일을 하셨다’고 하셨다”라며, “나한테 문자를 보낸 건 어느 정도 공개를 각오한 거 아닐까. ‘살다 살다 보니 감독님께 칭찬을 받는 날이 다 오네요’ 했다”라고 업계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8일 방송되는 사전 녹화 분이었다. 현재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관객 940만 명을 넘어선 만큼 8일 1000만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미리 1000만 돌파 소감을 묻자 “너무 감사드린다. 사실 믿기지 않는다. 우리 식구들도 전부 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장항준 감독은 “사실 첫 날 스코어가 예상보다 너무 안 나와서 좌절했었다. 첫 날 11만 명대가 나왔다. 내심 20만 명은 나와야한다고 생각했다. 좋지 않은 수치가 나와서 ‘영화가 또 안 되겠구나, 손익분기점을 못 넘겠구나,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했다. 날 원망하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믿기지가 않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유튜브 영상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04. 5:19
이란 정부가 미국의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연기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은 정부 당국이 “장례식에 전례 없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행사를 연기했다”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당초 이란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5일 오전 3시 30분)부터 사흘간 하메네이의 고별 장례를 국장으로 치를 계획이었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04. 5:1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역사학자 신병주가 최근 화제작인 '왕과 사는 남자'의 실화인 단종과 세조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역사학자 신병주가 등장했다. 조선 왕조를 전문으로 하는 그는 “금성대군은 역모도 계속 일으킨다. 정의를 지켰다. 사육신 단종 복위 운동도 가담했다가 순흥에서 의병을 일으키려다가 사사당한다. 단종이 죽기 전에 금성대군이 죽는다”라며 단종 승하 전 끝까지 정의를 지켰던 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단종의 마지막이 많다고 하던데”라며 물었다. 신병주는 “단종을 자살로 처리하면 부담이고, 또 사약을 내리면 세조한테 부담이 있다. ‘연려실기술’에는 의금부도사 왕방연이 사약을 직접 갖고 갔는데 머뭇거리고 있다고 했다”라며 “양심 선언을 한 거다. 국어책에도 나온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님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서 밤새 울어 옛놋다’라는 시조다. 단종에게 못할 짓으로 보인다. 세조에 의한 죽음으로는 보인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04. 5:13
튀르키예는 4일(현지시간) 이란에서 발사돼 자국으로 향하던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라크와 시리아 영공을 거쳐 튀르키예 영공으로 향하던 탄도미사일이 동부 지중해에 배치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공군 및 방공시스템에 의해 신속하게 격추, 무력화됐다”고 발표했다. 요격 미사일의 잔해는 튀르키예 남부 하타이주 되르티올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영토와 영공 수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단호하고 주저 없이 하겠다”며 “어떤 적대적 행위에도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튀르키예 남부의 인지를르크 공군기지를 겨냥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기지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자국 공습에 대응해 중동 지역 내 미군 기지 등을 공격해왔다. 다만 이란은 나토 가입국인 튀르키예에 대해서는 그간 군사적 대응을 자제해왔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04. 5:11
[속보] 이란 "지역 군사·경제 인프라 완전 파괴" 위협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04. 5:11
[OSEN=오세진 기자] 가수 티아라 겸 배우 함은정이 우아한 봄 패션을 뽐냈다. 4일 함은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항에서 찍힌 함은정은 긴 머리카락에 부드러운 회색 코트와 검정 터틀넥으로 시니컬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뽐냈다. 함은정은 "드라마 촬영 끝나자마자 베트남을 당일로 다녀왔던 날 그래도 공항에서 Pho는 먹고 옴 그래도 우리 멤버들과 퀸즈 만나는 건 항상 즐겁지"라며 글귀를 적었다. 얼마 전 함은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결혼식 당시 미모로 부기를 뺀 것이라며 그 비결을 밝혔다. 결혼 3개월 차 여전히 가녀린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함은정은 신부 관리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워너비 패션이다", "점점 한효주 느낌이 남", "어느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은정은 티아라 멤버 4번째로 결혼했으며, 김병우 감독과 화촉을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함은정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04. 5:09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멤버 산다라박이 마약을 투약했었다는 주장을 한 가운데 산다라박은 “마약 한 적 없다”고 직접 밝혔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시하고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진실을 전해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라며 “저는 아프지 않고,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또 난리가 날까 봐 조심스럽지만 애더럴이라고 알려진 약이 마음에 걸린다”라며 “그거 마약 아니다, 저는 ADHD 환자다”라고 밝혔다. 애더럴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치료 등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앞서 박봄은 지난 2010년 한국에서 규제약물인 애더럴을 세관 신고 및 식약처 허가 없이 국제우편을 통해 국내로 반입해 논란이 됐다. 당시 검찰은 치료 목적임을 확인한 후 입건유예 조치를 했다. 박봄은 글 말미 “박산다라(산다라박)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과 테디와 이채린(CL)은 거의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를 하는 짓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황이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이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3.04.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