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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km→160km 쾅! '한국계' 파이어볼러, 시즌 첫 등판 1⅓이닝 KK 잡고 구원승 챙겼다

[OSEN=홍지수 기자] ‘한국계’ 강속구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최고 160km 강속구를 던지며 시즌 첫 홀드를 챙겼다. 오브라이언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1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7회초 2사 1, 3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한 오브라이언은 주니어 카미네로를 삼진 처리해며 위기를 넘겼다. 초구부터 시속 98.6마일(약 158.6km)의 싱커를 던졌고 2구째에는 이날 최고 구속인 99.3마일(약 160km)을 찍었다. 속구와 스위퍼를 섞어 던지면서 카미네로를 꼼작 못하게 만들었다. 세인트루이스의 9-7, 2점 차 리드. 오브라이언은 8회초 첫 타자 리치 팔라시오스 상대로는 초구에 90.5마일의 슬라이더를 보여주고 2구째에 시속 97.4마일의 싱커를 던져 내야 땅볼로 잡았다. 제이크 프랠리에게 99마일의 싱커를 던졌다가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헌터 페두시아를 루킹 삼진, 세드릭 멀린스를 뜬공 처리하면서 팀의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두 타자를 상대하면서 92.8마일의 슬라이더부터 84.9마일의 스위퍼, 98마일~99마일의 싱커를 던졌다. 오브라이언은 지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참가를 고사하고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준비했다. 지난 24일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 위치한 해먼스필드에서 열린 구단 산하 더블A팀 스프링필드 카디널스전에서는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팀이 금세 1점을 리드하면서 쑥스러운 구원승을 거뒀다. 하지만 그의 정규시즌은 달랐다. 한편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9-7 승리를 거뒀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2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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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시험관 성공→둘째 임신 "초기 유산경험多..기도해달라" 간절[전문]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둘째 임신 사실을 조심스레 전했다. 26일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마지막 사진 보시면,,, 제가 또 인스타를 자주 못 하는 이유를 아실거에요ㅎㅎ"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난임센터로 부터 받은 임신혈액검사 결과가 담겼다. 아야네의 혈액 수치는 1285.0였다. 이는 정상임신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야네는 "임신 피검수치 잘 나오고 있지만 아직 초기 유산경험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예요. 심장소리 잘 들을 수 있는 날까지 같이 기도해주세요 증보기도가 필요해요!!! 축하의 말은 지금 아껴두고 우리 심소 듣는 날 하자구요"라고 아직 안정기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그래서 요즘 루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한의원가서 치료하고, 쉬고, 루희랑 놀고. 이 반복이에요. 반복되는 일상,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이지만 행복하게 편안하게 지내요"라며 "루희 아픔 이슈때문에 이식후 초반에는 힘들었으나 (누워있기? 쉬기? 힘안쓰기? 절대불가능) 가족의 힘을 빌려, 루희도 다시 건강을 되찾고 있고, 이식한 배아도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조언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되면, 붉은말띠 던데…. 말띠맘 계시나요? 저에게 기운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이들이 댓글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다만 한 누리꾼은 "안정기도 아닌데 올려놓고 축하한다는 말을 아끼라니.."라고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고, 이에 아야네는 "많은 분들의 증보기도가 필요해서요! 기도좀부탁드립니다. 전 유산경험이 많아서요…."라고 조심스레 요청했다. 이지훈 역시 "걍 해주시믄 안대나요.?"라고 눈물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4년 딸 루희를 품에 안았지만, 최근 둘째를 위해 시험관에 도전하던 중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을 자아냈다. 이하 이지훈 아내 아야네 게시글 전문. 마지막 사진 보시면,,, 제가 또 인스타를 자주 못 하는 이유를 아실거에요ㅎㅎ 임신 피검수치 잘 나오고 있지만 아직 초기 유산경험 많은 저로서는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시기에요. 심장소리 잘 들을 수 있는 날까지 같이 기도해주세요 증보기도가 필요해요!!! 축하의 말은 지금 아껴두고 우리 심소 듣는 날 하자꾸요 그래서 요즘 루희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한의원가서 치료하고, 쉬고, 루희랑 놀고 …. 이 반복이에요. 반복되는 일상, 특별한 일 없는 일상이지만 행복하게 편안하게 지내요( 날씨가 한몫… 아니 두몫 하는듯….) 갑자기 팬케이크가 먹고 싶어져서 루희 하원하고 먹으러 가서 살짝 공원 나들이도 했어요 루희 아픔 이슈때문에 이식후 초반에는 힘들었으나 (누워있기? 쉬기? 힘안쓰기? 절대불가능^^) 가족의 힘을 빌려, 루희도 다시 건강을 되찾고 있고, 이식한 배아도 잘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조언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 되면, 붉은말띠 던데…. 말띠맘 계시나요? 저에게 기운을 주세요!!! /[email protected] [사진] 아야네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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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오늘(27일) 데뷔 2주년.."열심히 달려온 멤버들 참 기특해" [일문일답]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024년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가요계에 설레는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이들은 통통 튀는 발랄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담은 음악으로 팀 고유의 색을 구축해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아 왔다. 그간 이뤄낸 성과 또한 눈부시다. 유니스는 데뷔 첫해 다양한 시상식을 종횡무진하며 무려 1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어서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나날이 확장되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미주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풋풋한 감성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곳곳에 본인들만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는 유니스. 이들은 데뷔 2주년을 맞아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유니스 데뷔 2주년 기념 일문일답 전문. Q.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 진현주 : 데뷔 2주년이라는 사실이 아직 잘 실감 나지 않습니다. 1주년 때도 감회가 새로웠는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게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나나 : 그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우리 멤버들과 에버애프터(EverAfter, 공식 팬클럽명) 그리고 항상 곁에서 도와주는 많은 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젤리당카 : 지난 노력 하나하나가 모두 값지게 느껴집니다. 멤버들을 만나고, 함께 이 시간을 달려올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사랑하는 에버애프터가 함께해 주셔서 더욱 특별한 2주년입니다. 코토코 : 늘 느끼지만,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멤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와 쌓아온 추억이 워낙 많아서인지, '2'라는 숫자가 매우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방윤하 : 'SUPERWOMAN(슈퍼우먼)' 활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년이라니요. 믿기지 않으면서도 지난 2년을 열심히 달려온 우리 멤버들이 참 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엘리시아 :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보낸 시간이 하나하나 떠올라요. 우리 여덟 멤버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오윤아 : 멤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와 함께 웃으며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앞으로 함께할 더 많은 날들이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임서원 : 그동안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힘차게 달려온 저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에버애프터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Q. 지난 2년을 돌아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진현주 : 'SWICY(스위시)'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SWICY'는 유니스 곡 중에서도 제가 유독 애착이 가는 노래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트로피를 받았을 때의 순간은 지금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토코 : 저는 데뷔하던 날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낯설었지만, 유니스로서 내딛는 첫 시작이었기에 그날의 떨림과 설렘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젤리당카 : 특별한 순간이 정말 많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처음으로 제 고향을 방문했던 때를 절대 잊을 수 없어요. 필리핀 에버애프터가 정말 뜨거운 환호로 저희를 맞아주셨거든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Q. 팀으로서 단단해졌다고 느낀 순간 혹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나나 :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의견을 주는 과정에서 팀은 자연스럽게 끈끈해진다고 생각해요. 유니스도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묵묵한 배려가 쌓이면서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방윤하 : 어느덧 멤버들끼리 자연스럽게 장난을 주고받고, 서로를 웃게 만드는 순간들이 부쩍 늘어났어요. 언제든 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관계가 유니스를 더 끈끈하게 만드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서원 : 지난 미주 투어를 하면서 특히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는 각자의 역할에 집중하면서도 틈틈이 서로의 컨디션을 살피고,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가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Q. 그간 유니스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글로벌 무대를 누비며 활약했다. 특히 최근에는 'SWICY' 시상식 무대를 시작으로 '봄비'까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기분은 어떤지? 진현주 : 최근 들어 '봄비'를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걸 실감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늘 유니스의 노래가 어떤 계절마다 떠오르는 대표곡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봄 '봄비'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바라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엘리시아 :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유니스의 음악이 조금 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유니스만의 색이 담긴 음악을 더 많은 분께 알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윤아 : 유니스라는 그룹이 대중에게 한층 더 선명하게 각인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입니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열정도 샘솟는 요즘이에요. Q. 유니스 표 음악은 통통 튀는 발랄함과 에너지가 가득해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평이 자자하다. 수많은 곡 중 더 많은 사람이 꼭 들어봤으면 하는 추천곡은? 나나 :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중에서도 정말 좋은 노래가 많아요. 그중에서도 저는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를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가사도 정말 예뻐서 들을 때마다 큰 힘을 얻곤 합니다. 코토코 : '꿈에서 또 만나'도 멜로디부터 가사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예쁜 곡입니다. 특히 '언제든 늘 곁에 있을 거야'라는 구절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서 자꾸만 다시 듣게 만드는 것 같아요. 임서원 : 'SWICY'는 유니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곡이 됐다고 생각해요. 이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큰 노래입니다. 많은 분이 'SWICY'를 들으면서 활기찬 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멤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진현주 : 유니스야! 2년 동안 부족한 리더의 말 잘 따라주고, 바르게 성장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믿으며 잘 나아갔으면 좋겠어. 나나 : 우리 멤버들, 항상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정말 든든한 힘이 돼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 같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자. 젤리당카 : 멋지게 성장한 모습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앞으로도 유니스라는 울타리 안에서 각자의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코토코 : 제가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늘 곁에 멤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어요. 우리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방윤하 : 시간이 느린 것 같다가도 어느새 벌써 2주년이 됐네요.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많이 웃고 건강하게 우리만의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엘리시아 : 우리가 함께 있으면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우리 멤버들이 있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요. 오윤아 : 언제 어디서든 서로를 단단하게 잡아준 멤버들 덕분에,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을 지치지 않고 행복하게 달려올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우리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요. 임서원 : 멤버들, 2년간 정말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도 서로 힘이 돼 주면서 더 멋진 아이돌로 성장해 나갑시다. 유니스 사랑해요. Q. 2026년을 맞아 새롭게 세운 목표 혹은 이루고 싶은 꿈 젤리당카 : 지금처럼 변함없이 함께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것 같습니다. 유니스로서 무대 위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 멤버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끝까지 함께 나아가는 게 가장 큰 바람입니다. 방윤하 : 앞으로 유니스가 보여드릴 수 있는 매력은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드리고 싶어요.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통해 '유니스에게 이런 매력도 있었구나'라는 기분 좋은 놀라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엘리시아 : 올해 더 많은 곳에 유니스를 알리고 싶어요. 더 많은 분이 새롭게 에버애프터가 되어 함께해 주신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Q. 언제나 사랑과 응원 보내주는 에버애프터에게 한마디 진현주 : 유니스가 지난 2년간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던 건 다 에버애프터 덕분인 거 알죠? 아낌없이 사랑해 줘서 항상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나 : 늘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 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같이 더 많은 추억 만들면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항상 사랑해요! 젤리당카 : 여러분에게 제 마음을 많이 표현해 왔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감사한 마음을 다 전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 같아요. 늘 곁에서 저희의 꿈을 하나하나 이루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코토코 : 에버애프터는 유니스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여러분의 응원이 항상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쭉 함께하면 좋겠어요. 사랑해! 방윤하 : 유니스의 성장을 바로 옆에서 지켜봐 주고 있는 우리 에버애프터! 여러분은 제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엘리시아 : 항상 저희 옆에서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 덕분에 매일매일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오윤아 : 늘 유니스 옆을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요!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유니스가 될 테니까요. 우리 영원히 함께해요. 임서원 : 에버애프터! 언제나 우리를 기다려 주고 응원해 줘서 고마워요.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언제나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우리 앞으로도 행복한 기억으로만 가득해요. 사랑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F&F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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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베트남, 방글라데시 완파 '16G 무패 행진' 박항서 대기록에 성큼.. FIFA 100위 안 재진입도 눈앞

[OSEN=강필주 기자] 김상식(50)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박항서(69) 전 감독이 이뤄 놓은 두 가지 대업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항더이 경기장에서 열린 방글라데시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데이 친선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김상식호' 베트남은 무패 행진을 16경기(13승 3무)로 늘렸다. 이는 박항서 감독 체제 시절 세웠던 베트남 역대 최다 무패 기록인 18경기에 단 2경기만 남겨뒀다. 베트남은 방글라데시를 맞아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팜 투언 하이의 슈팅이 굴절돼 자책골로 앞선 베트남은 전반 18분 응우옌 쑤언 만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확한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흐름을 탄 베트남은 전반 38분 응우옌 하이 롱의 드리블 돌파 후 왼발 마무리까지 성공하면서 3-0으로 달아나 사실상 전반에 승부를 굳혔다.  김 감독은 후반 들어 브라질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 손과 부상에서 돌아온 도안 반 하우를 투입해 사실상 전술 실험에 나서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승리로 FIFA 랭킹도 청신호가 켜졌다. 김상식호는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을 통해 동남아시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FIFA 랭킹 100위 재진입이라는 또 다른 목표도 눈앞에 와 있다.  베트남은 현재 FIFA 랭킹 103위에 올라 있다. 앞선 108위에서 무려 5계단이나 상승한 것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전체로 보면 18위이지만 동남아시아에선 태국(96위)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특히 베트남은 얼마전 말레이시아가 베트남, 네팔과의 경기에서 부적격 선수를 출전시킨 사실이 확인돼 두 경기 모두 0-3 몰수패 처리된 효과를 봤다. 말레이시아는 14개 계단 내려선 135위로 떨어졌다.  베트남은 오는 31일 닌빈 티엔쯔엉 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2027 AFC 아시안컵 최종 예선전을 치른다. 전문가들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베트남이 FIFA 100위권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베트남의 역대 FIFA 랭킹 최고 순위는 지난 2023년 12월 기록한 94위였다. 이는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쌓아 올린 베트남의 대기록이다. 김상식 감독은 말레이시아를 이길 경우 박항서 전 감독의 또 다른 기록에 다가설 기회를 얻게 된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2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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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고막남친' 오늘(27일) 첫 방송..이소라→윤도현 대출동

[OSEN=최이정 기자]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역대급 게스트들과 함께 화려한 포문을 연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첫 회에는 이소라, YB, 김조한, 정승환, 권진아가 출연한다. 이날 ‘더 시즌즈’ 9번째 시즌의 MC를 맡게 된 성시경은 원조 ‘고막남친’다운 감미로운 보이스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성시경은 심야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편안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이끌며 첫 만남부터 관객들과 친근감을 형성한다. 또 그는 평소의 여유로운 이미지와 달리 오랜만의 방송에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도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의욕을 드러낸다. 특히 성시경은 무대 전환 시간에도 관객 앞에서 특유의 입담을 선보이며 지루할 틈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시즌 첫 방송에 걸맞은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이 준비된 가운데, 이소라가 전격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으로 약 6년 만에 다시 같은 무대에 서게 된 이소라는 자신을 향한 관객들의 환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간의 근황으로 “집에만 있었다”고 밝힌 이소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하루 루틴까지 공개할 예정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이때 윤도현이 깜짝 등장해 ‘이소라의 프로포즈’부터 ‘윤도현의 러브레터’, ‘성시경의 고막남친’까지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과거와 현재가 마주하는 특별한 장면을 완성한다. 오랜만에 본업 모드를 켠 이소라의 감성 보컬과 이소라&성시경의 완벽한 듀엣까지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기에 가능한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다. 윤도현은 YB의 보컬로 돌아가 관객들에게 열정적인 록 스피릿을 선사한다. 올해로 데뷔 31주년을 맞은 YB는 오랜 시간 팀을 유지하는 비결로 각자의 ‘결핍’을 꼽아 눈길을 모은다. 특히 윤도현은 “‘내가 밴드를 왜 하지?’하면서 짜증이 날 때가 있다. 불편함이나 섭섭함은 묻고 간다”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이어 윤도현은 즉석에서 록 창법으로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열창하고, 성시경은 “제가 되게 초라해진다”라며 반박 불가한 리스펙트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또 김조한과 정승환이 동반 출연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김조한은 성시경의 데뷔곡 ‘내게 오는 길’의 코러스로 참여한 인연과 그와 먼 친척 관계라는 소문의 전말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정승환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부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대해 “제 이름으로 나온 첫 음원이었다”라며 “당시 성시경의 ‘세 사람’, ‘잊지 말기로 해’ 같은 곡들을 가뿐히 제치고 음원 차트에서 5주간 1위를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권진아는 성시경의 ‘희재’를 본인만의 감성 보컬로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낸다. 권진아는 “‘익룡 창법’을 관객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저도 신나서 더 하게 된다”라며 즉석 ‘익룡 창법’을 선보이고, 성시경은 “머라이어 캐리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어지는 권진아의 무대에 성시경은 “이런 발라더를 찾고 있었다. 슈퍼스타가 될 것 같다”라고 극찬했는데, 성시경이 인정한 권진아의 귀 호강 라이브는 방송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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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은 상류층 나라, 역사 배우고 싶어"('어서와')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펠탑의 명물로 불리는 파코가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영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인 파코와 그의 친구들인 자밀, 맥스가 한국 여행 이틀 차를 맞이했다. 이들은 첫날 첫 식사로 고기를 선택했다. 파코에게 배운 한국어로 "배고파"라고 말한 이들은 고기 식당으로 갔다. 이들은 공항에서 마신 커피 외에 먹은 게 없었다. 맥스는 배가 고파서 당장 3인분의 식사를 원했으나, 자밀은 “고기를 시키면 곁들여 먹을 반찬을 줄 거야. 그렇게 먹다가 더 시키면 또 줄 거야. 그렇게 먹으면 돼”라며 맥스를 말렸다. 자밀은 “한국 식당에서 일했다. ‘치이이익’은 고기 굽는 소리, 그리고 착착착, 고기 자르는 소리다. 한 번 더 ‘치이이익’ 소리가 나면 그때 뒤집으면 된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한국어로 능숙하게 주문한 파코. 그러나 사장님은 “고기는 1인분만 시키는 게 어렵다. 2인분 이상 주문이 된다”라고 말했다. 독일 다니엘의 우려대로 한국어를 잘하는 것과 별개로 실제 현지에서 통용되는 문화가 사뭇 달랐던 것이다. 그러나 파코는 친구들에게 바로 “고기를 하나만 주문하면 안 된다. 2인분부터 가능하더라”라며 불어로 설명 후 “사장님, 고기 2인분씩, 이따가 해물파전 하나랑, 뚝배기 불고기 하나도 달라”라며 한국어로 설명했다. 자밀이 손수 고기를 굽고, 식당 사장님은 자신들이 구워야 할 고기를 자밀이 구운 것에 제주 감귤 정과를 서비스로 주었다. 맥스는 “고기가 육즙도 있고, 담백해서 좋았어”, 자밀은 “프랑스 고급 식당도 이런 맛은 아니야”라며 맛에 감탄했다. 이어 파코는 이튿날 일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행을 결정했다. 파코는 야무지게 영어 가이드도 신청했다. 친구들 또한 배우고 싶은 게 많았고, 특히 맥스는 '반가사유상'을 보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을 떠올렸다. 파비앙은 "한국의 로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반가사유상의 깊은 느낌을 전했다. 파비앙은 “전 여러 박물관에서 도슨트로 활약 중이다. ‘케데헌’ 나오고 더 열풍이다. 한번은 가봐야 한국을 알 수 있다. 특히 국중박은 선사시대부터 정말 대단한 유물이 다 있다”라며 국중박은 정말 가 봐야 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2025년 기준 650만 명 방문한 국중박은 여전히 핫한 곳이며, 외국인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한국 관광지 중 하나다. 파코는 “한국은 옛날이랑 다르다. 이제 상류층으로 잘 사는 나라다. 한국의 역사를 배우고 싶다. 한국은 어떻게 살았는지 직접 배우고 싶다. 루브르 박물관 같은 곳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이곳에 온 이유를 밝혔다. 파코는 “여기 위치를 여러 번 옮기지 않았냐. 이 용산으로 마지막으로 옮긴 거 아니냐. 왜 옮긴 건지”라며 해설하에게 물었다. 정진선 해설가는 “오히려 제가 더 묻고 싶다. 한국인들도 잘 모른다. 이 박물관은 이사를 많이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들은 한국의 고대사부터 한글 창제의 원리 등을 배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가사유상을 만났을 때 그들은 말문을 잃었다. 맥스는 “제가 친구들에게 반가사유상보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더 좋다고 말했었다”라면서 “좋고 나쁜 게 아니라, 서로 아예 다른 거 같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라며 사유상의 깊음, 평온함에 대해 말했다. 해설사는 “사유상은 종교적인 성격의 작품이라 그럴 것이다. 과거에 사람들은 불상을 보며 기도하곤 했다. 오히려 흥미롭다. 로댕과 사유상을 연관지어 본 것이 신기하다”라며 의견을 주었다. 파코는 “인생에 후회가 없을 거 같아. 모든 게 배움이었다”라며 "한국의 전 지역 박물관을 꼭 다닐 것"이라며 한국 사랑을 내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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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너무 넓힌 이스라엘…참모총장마저도 "자멸한다" 우려

전선 너무 넓힌 이스라엘…참모총장마저도 "자멸한다" 우려 이스라엘, 이란 정권붕괴 대신 국방력 약화로 목표 변경…군수시설 공격 집중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이스라엘이 계속된 전쟁과 끊임없는 전선 확대로 병력 부족이 심각해지며 군 수뇌부에서도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고 미국 CNN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영 방송 채널 13의 보도에 따르면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은 전날 서안지구 정착민 폭력 사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안보 내각 회의에 참석해 "IDF가 자멸하기 전 10가지 위험 신호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자미르 총장의 발언은 이란 전쟁을 비롯해 이스라엘군이 여러 개의 작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이스라엘은 현재 이란 전쟁은 물론 이란의 대리 세력인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공격을 위해 레바논 남부에서도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가자지구에서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IDF 간 소규모 충돌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시리아, 서안지구에도 군 병력을 투입해 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IDF 병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IDF 대변인은 이날 군 병력이 1만5천여명 정도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CNN은 전했다. 이스라엘 정치권도 정부의 무리한 전쟁 확대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제1야당 예시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는 이날 TV 연설을 통해 "정부는 전략도 수단도 병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전선에 전쟁을 치르도록 병력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이스라엘 야당은 그간 전쟁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보조를 맞췄지만, 이날은 공개적으로 정부의 전쟁 수행 능력에 의문을 표한 것이다. 한편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 교체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면서 공격 목표를 정권 붕괴 대신 군수산업 기반을 무너뜨려 이란의 국방력을 약화하는 쪽으로 변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격 목표 전환은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쟁 종식 의지를 확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맞춰 이스라엘군은 이번 주 테헤란의 무기 생산 시설, 이스파한 내 폭탄 공장과 잠수함 제조 시설 등을 공격했다고 WSJ은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수진

2026.03.26. 16:26

[그래픽]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추이

[그래픽]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이란을 향해 "너무 늦기 전에 진지해지는 게 낫다"며 이란을 향해 압박 강도를 높인 가운데 협상을 통한 종전 기대감이 후퇴하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종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해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윤

2026.03.26. 16:26

오스카賞, 할리우드 떠난다…2029년부터 피콕극장서 시상식 개최

오스카賞, 할리우드 떠난다…2029년부터 피콕극장서 시상식 개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미국 영화계를 대표해 온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할리우드 돌비 극장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다.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26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기업 AEG와의 새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2029년부터 오스카 시상식이 피콕 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콕 극장은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 소재 크립토닷컴 아레나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2008년 이후로 에미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이다. 수용 인원은 7천명으로, 돌비 극장의 두 배에 해당한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돌비 극장은 2001년 코닥 극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오스카 시상식이 개최됐다. 상징적인 장소로 꼽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LA의 주요 도로인 할리우드 대로를 막아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피콕 극장 일대에는 호텔과 식당, 클럽 등이 'L.A. 라이브 공간'에 모여 있어 시상식 외에도 부대 행사를 진행하기 용이할 것으로 외신들은 예상했다. 빌 크레이머 아카데미 최고경영자(CEO)는 "제101회 오스카 시상식부터 아카데미는 AEG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L.A. 라이브를 글로벌 영화 축제를 위한 완벽한 장소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9년부터 오스카 시상식 장소뿐만 아니라 중계 파트너도 바뀐다. AMPAS는 지난 50년간 중계권 계약을 맺어온 ABC 방송 대신 2029년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경윤

2026.03.26. 16:26

물가 인상보다 급한 건 성장…멕시코, 기준금리 0.25%p 인하

물가 인상보다 급한 건 성장…멕시코, 기준금리 0.25%p 인하 시장 예상 깨고 인하…"불확실한 대외환경, 경제성장의 하방리스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26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 금리를 7.0%에서 6.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이날 밝혔다. 통화정책위원 5명 가운데 3명이 인하를, 2명은 동결에 투표했다.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지닌 멕시코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3월 15일 기준 4.63%로,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인 2~4%를 웃돌고 있다. 이미 목표치를 상회한 데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시장에선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지만, 통화정책위원회에선 경기 둔화 우려가 더 크게 부각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중동 갈등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불확실한 환경이 경제 성장에 계속해서 하방 위험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멕시코 경제는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인 0.8% 성장에 그쳤다.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1.6%로 전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3.26. 16:26

방탄소년단 '아리랑',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 석권..115개 지역 1위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아리랑’(ARIRANG)이 발매와 동시에 애플 뮤직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음악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월 21일 기준 ‘아리랑’은 발매 하루 만에 102개국 Apple Music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현재까지 총 115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발매 이후 지금까지 매일 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유지하며 애플 뮤직에서 가장 강력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SWIM’은 글로벌 스트리밍 1위를 기록했으며 ‘아리랑’ 수록곡 전곡이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Top 10에 총 7곡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Body to Body', 'Hooligan', 'FYA'가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3월 23일 기준) 특히 ‘아리랑’은 발매 첫날과 첫 주말 기준 애플 뮤직에서 방탄소년단 역대 앨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다. 발매 당일인 3월 20일은 방탄소년단이 애플 뮤직 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날로, 해당일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는 발매 직전 30일 일평균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증명한다. 방탄소년단은 애플 뮤직에서 선보인 가사 기능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아리랑’ 수록곡 14곡 전곡이 애플 뮤직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가사 Top 14를 모두 차지했으며, 가사 번역 기능에서는 ‘Body to Body’를 비롯해 ‘Hooligan’, ‘FYA’ 등의 수록곡들이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애플 뮤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신보 ‘아리랑’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Apple Music을 통해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앨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을 공개하며, 각 수록곡의 제작 과정과 의미,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음성으로 전달했다. 또한 애플 뮤직은 컴백 당일 7시간 동안 진행된 ‘ARMY Radio’ 특별 방송을 통해 데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방탄소년단의 여정을 조명하고, 각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통해 이번 앨범의 제작 비하인드도 단독으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은 애플 뮤직의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신보 ‘아리랑’의 제작 배경과 앨범에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독점 콘텐츠와 심층 인터뷰는 앨범 발매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인들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성과는 방탄소년단이 애플 뮤직에서 거둔 역대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반응으로, ‘아리랑’이 전 세계 음악팬들과 폭넓게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27일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약 4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애플 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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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원에 산 와인, 지금 1억"…이수경, 집에 '술방' 따로 있고 술만 150병 ('옥문아')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수경과 박성웅이 방송을 통해 역대급 '주당' 면모와 남다른 술 사랑을 과시해 26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2 목요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에서 부부로 활약을 예고한 배우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수경은 별명이 '이술경'일 정도로 술을 좋아한다며, 집에 술이 몇 병 있냐는 질문에 “120병에서 150병”이라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박성웅은 “술방이 따로 있다니까?”라며 이수경의 집에는 양문형 냉장고 크기의 거대한 와인셀러가 있다고 증언했다. 이수경은 와인, 위스키, 소주, 샴페인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수집 중이며, 술을 위한 관상용 테이블까지 직접 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이수경이 보유한 고가의 와인. 박성웅이 “억대야”라고 운을 떼자 이수경은 “원래는 그 가격에 안 샀어. 6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성웅이 “근데 그게 지금은 1억 원이 넘었다니까”라며 엄청난 가격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수경은 “안 팔 거예요. 좋은 날 나중에 좋은 사람들이랑 먹을 거예요. 아직 먹을 때가 안 됐어요. 20년 더 있어야 한다”라며 확고한 소신을 전했다. 두 사람의 주량 배틀도 이어졌다. 이수경이 “많이 마시는 건 아니고 와인 1병”이라고 겸손하게 답하자, 박성웅은 “증류주는 보통 25도니까 3병 정도면 적당하다”라며 남다른 주량을 자랑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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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 김지민, ♥김준호와 부모상담 요청 왜? "스스로 조절 안 돼" ('사이다')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임신 준비 중인 예비 엄마로서 느끼는 솔직한 고민과 현실적인 육아 걱정을 털어놓는다. 28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13회에서는 ‘나를 잡아먹는 악마, 트라우마’를 주제로, 가족부터 직장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상처와 불안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김지민은 이호선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부모 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자신의 양육 성향에 대한 속내를 꺼내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이호선이 ‘부모 교육’에 대해 언급하는 걸 듣더니 “(교수님이) 부모 교육도 하느냐”라고 물으며 “준호 오빠와 받으러 가고 싶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지민은 왜 부모 교육을 받고 싶은지 묻는 이호선에게 “내가 바라는 교육 방법은 그냥 방목해서 스스로 단단하게 키우고 싶은 건데, 강아지를 키우는 성향을 보니까 너무 감싸고, 스스로 조절이 안 될 것 같다”라고 털어놓으며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낸다. 이에 이호선은 부모가 되기 전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불안과 부담을 차분하게 짚으며 공감을 이끈다. 이호선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예비 엄마 김지민에게 어떤 조언과 육아 철학을 전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트라우마와 불안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짚어보며, 가족과 관계 속에서 상처를 다루는 법에 대해 따뜻하지만 단호한 해답을 전할 예정”이라며 “이호선만의 속 시원한 조언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민 SNS, ‘이호선의 사이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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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원더걸스는 추억으로…"노래 안해, 연기만" 은퇴 선언 (인생84)

[OSEN=유수연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가수 활동에 선을 그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안소희’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안소희는 기안84와 대화를 나누며 근황과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날 기안84가 “이제 노래는 안 하냐”고 묻자, 안소희는 “이제는 전향해서 연기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후회되거나 아쉬운 건 없는데, 그립긴 하다. 콘서트나 음악 방송처럼 무대에 서는 걸 좋아했어서 무대가 그립긴 하다”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그리움을 연극으로 풀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에너지는 좀 다르다. 그런데 연극도, 집중하는 에너지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연극을 재작년에 시작했는데 쉬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며 “무대의 맛이 그립긴 한데, 그걸 연극으로 많이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최근까지 연극 ‘그때도 오늘2’에 출연했던 안소희는 “2인극이라 체력 소모가 엄청 컸다. 1인 4역을 맡아서 체력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컸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개인 시간을 거의 못 보냈다”며 “당분간은 좀 쉬면서 여행도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럽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이라며 “제 항상 버킷리스트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미’, ‘소핫’, ‘노바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연극과 드라마, 영화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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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돌격소총' 건넨 루카셴코…北·벨라루스 평양서 손 잡았다

북한과 벨라루스가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고 전방위적 협력 강화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밀착한 북·러 관계가 벨라루스까지 확장되며 ‘북·러·벨라루스’ 3각 공조 체제가 본격 가동되는 양상이다. 27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들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날 평양을 방문한 알렉산드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친선 조약에 조인했다. 벨라루스 정상이 북한을 공식 방문한 것은 양국 수교 이래 처음이다. 양국은 이번 조약을 통해 외교·농업·교육·보건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김 위원장은 회담에서 “벨라루스 지도부의 주권 수호 정책에 대한 지지와 연대성”을 표명했으며, 루카셴코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들어섰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서방의 압박에 맞선 공동 전선 구축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벨라루스 매체는 김 위원장이 “서방이 가하는 불법적 압력에 반대한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으나, 정작 북한 매체는 이 대목을 보정해 생략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과도한 시선을 경계하면서도 실질적인 연대를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군사 분야 협력은 공식 보도에서 명시되지 않았으나, 루카셴코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벨라루스제 VSK 계열 돌격소총 1정을 선물한 사실이 벨라루스 측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회담에는 최선희 외무상과 김덕훈 내각 제1부총리 등 북측 핵심 실세들이 총출동해 이번 방북의 무게감을 더했다.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친 루카셴코 대통령은 26일 전용기편으로 평양을 떠났다. 김 위원장은 공항까지 직접 나가 배웅하며 각별한 예우를 갖췄다.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러시아를 축으로 동유럽 친러 국가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외교 지형 다변화와 고립 탈피를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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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핵무기 1만기 운용중…히로시마 원폭 13만개 위력”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핵무기가 약 1만 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은 26일(현지시간)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히며 현존 핵무기의 총 폭발력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약 13만5000개의 위력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히로시마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인 1945년 8월 6일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원자폭탄이 사용돼 14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ICAN은 전체 핵탄두 수가 2017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으며, 지난해에만 141기가 추가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전체 핵탄두 가운데 약 40%는 사일로(지하 격납고) 기반 탄도미사일이나 이동식 발사대, 잠수함 탑재 무기, 또는 폭격기 기지 등에 배치된 상태이며 나머지는 예비용으로 보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식ㆍ비공식 핵보유국 9개국은 실전 배치된 핵탄두 외에도 해체됐거나 해체를 앞둔 약 2500기의 핵무기를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국가별로는 중국, 인도, 북한, 파키스탄, 러시아가 핵전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프랑스와 미국 역시 핵무기 증강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ICAN은 파악했다. 여기에 영국과 이스라엘까지 포함해 총 9개국이 핵보유국으로 언급됐다. 한편 ICAN은 2017년 핵무기금지조약(TPNW) 채택과 2021년 발효를 주도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비정부기구로,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TPNW 가입국은 99개국으로 집계됐다. 다만 9개 핵보유국은 해당 조약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독일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다수도 핵우산 유지 등을 이유로 동참하지 않았다. 한국 역시 TPNW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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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 오늘(27일) ‘42:CLUB’ 개최..여섯 운동부 선배 변신

[OSEN=지민경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팬미팅을 열고 42(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이하 ‘42:CLUB’)’을 개최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 팬미팅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 42들이 함께할 수 있다.  ‘42:CLUB’은 폐부 위기의 운동부를 지키기 위한 연합 훈련이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다. 테니스부 신유, 축구부 도훈, 검도부 영재, 사격부 한진, 태권도부 지훈, 농구부 경민까지 ‘선배미(美)’ 넘치는 여섯 멤버들이 다양한 게임 코너를 통해 유쾌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열 반전 오프닝 곡을 시작으로 팬미팅에서 처음 베일을 벗는 스페셜 무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여기에 한층 강력해진 멤버들의 입담과 팀워크가 더해져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TWS는 “운동부 연합 훈련이라는 콘셉트인 만큼 42 분들이 우리의 새로운 매력을 잔뜩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42 여러분과 따뜻한 봄날 잊지 못할 청춘의 한 페이지를 만들고 싶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TWS는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이어간다. 내달 8~9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JAPAN’을 연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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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범-근친상간 누명 쓴 부녀, 검찰 조사실 CCTV 전말 '충격' (꼬꼬무)

[OSEN=최이정 기자] SBS ‘꼬꼬무’가 16년 만에 뒤집힌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의 진실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연출 안윤태. 이큰별 ‘이하 ‘꼬꼬무’)는 ‘진범은 누구인가?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편에서 16년 만에 무죄가 밝혀진 사건의 전말과 재심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리스너로 가수 손담비, 방송인 이국주, 밴드 루시의 신예찬이 함께 하며 먹먹한 이들의 사연을 함께 했다. 사건은 2009년 9월 전라남도 순천의 한 시골 마을에서 발생했다. 50대 여성 최씨와 주민들이 함께 막걸리를 마신 뒤 최씨와 주민 한 명이 사망한 것이다. 당시 막걸리는 검게 변해 있었고, 치사량을 훌쩍 넘는 독극물 청산가리(사이안화 포타슘)가 검출됐다. 이 사건은 이후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사건’으로 불리게 됐다. 수사 끝에 검찰은 범인을 특정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남편과 딸이었다. 검찰은 부녀가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누군가 두고 간 것처럼 집 안쪽에 놓아두고, 아버지가 아내에게 건넸다고 주장했다. 또 두 사람이 약 한 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으며, 15년간의 부도덕한 관계를 이어가던 중 살인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결국 2012년 법원은 딸에게 징역 20년, 아버지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된 듯했지만 12년 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에 의해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영상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사람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짓밟고, 실적의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나. 인권과 존엄에 대해 너무 처참한 모습을 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그가 확보한 검찰 조사 CCTV에는 자백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수사관이 먼저 사건 내용을 말하며 진술을 유도하는 장면이 반복됐고, 딸이 아버지를 공범으로 지목하도록 압박하는 정황도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딸이 이러한 압박에 심리적으로 취약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아버지 역시 조사 과정에서 강한 압박을 받았다. 그는 아내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이는 막걸리를 집 안으로 들여놓은 것에 대한 죄책감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이를 살인 자백처럼 교묘하게 조작했다. 딸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는 결국 허위 자백까지 했다. CCTV 속 그의 모습에 출연자들도 말을 잇지 못했다. 손담비는 “딸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밖에 없지 않았을까”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준영 변호사는 “한 가족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순박한 사람들을 어떻게 이렇게 악랄한 범죄자로 만들 수 있나”라고 분노했다. 2022년 1월 재심 신청서가 제출됐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재심 개시와 동시에 형 집행정지 명령이 내려졌는데 이는 대한민국 사법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를 통해 부녀는 12년 만에 교도소를 나올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꼬꼬무’를 통해 부녀가 직접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59세였던 아버지는 75세가 됐다. 그는 지난 시간에 대해 “말할 수 없다. 기가 막힌 것만 있다”고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딸은 사건 이후 ‘꼬꼬무’를 통해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25세 젊은 모습은 어느덧 41세의 중년이 됐다. 교도소 생활을 묻는 질문에 그는 “좀 힘들었다”고 어렵게 입을 열며 “아버지를 쳐다보지 못하겠더라. 모든 게 나 때문이라는 죄책감만 있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재심 과정에서는 새로운 증거들이 발견됐다. 검찰이 제출하지 않았던 기록에는 부녀의 무죄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가 70개 이상 포함돼 있었다. 특히 검찰이 주장했던 ‘막걸리 구입’ 정황과 청산가리 양이 맞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들은 리스너들은 이구동성으로 “소름이다”, “뻔뻔하다. 이해할 수 없다”고 화를 참지 못했다. 2025년 10월 재심 법원은 부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 발생 16년 만이었다. 그러나 사건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경찰 기록에는 또 다른 용의자가 존재한다는 정황이 남아 있었고, 2025년 11월 경찰은 사건 전면 재수사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는 자신이 직접 쓴 글로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전했다.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라는 아버지의 글귀에 리스너들은 모두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일명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의 한국 송환 장면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된 박왕열이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담겼다. ‘꼬꼬무’는 지난 1월 15일 ‘특집 타깃K-마왕의 탄생’편을 통해 사탕수수밭 살인부터 텔레그램 마약 공급까지 충격적인 박왕열의 범죄를 추적했고, 박왕열을 한국 법정에 세울 것을 촉구한 바 있다. 특히 필리핀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후에도 마약 유통을 지시하는 등 끝나지 않은 박왕열의 범행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에서 필리핀에 박왕열의 임시인도를 정식 요청하며, 박왕열의 한국 송환이 급물살을 타게 된 것. 지난 25일 드디어 박왕열이 한국으로 송환이 성사되며 큰 화제를 이끈 바 있다. ‘꼬꼬무’ MC 장성규는 “지나간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이유, 아직 바꿀 수 있는 것들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요”라며 ‘꼬꼬무’가 계속해서 잊혀지지 말아야 할 이야기를 전달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실적 때문에 사람 인생을 망쳤다니 분노가 치민다”, “무죄 증거를 70개나 숨겼다고? 말이 안된다”, “아버지 글 읽는데 눈물이 안 멈춰”, “12년 감옥 살고 나와서 아버지랑 딸이 서로 눈도 못 마주봤다는 게 너무 슬픔”, “이래서 재심 변호사가 필요한 거구나”, “’꼬꼬무’ 이런 사건 계속 알려줘야 됨”, “마약왕 드디어 한국 들어왔네. 제대로 처벌됐으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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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IS(오위스), '엠카' 첫 데뷔 무대 성공적..'감다살' 비주얼+탄탄 가창력

[OSEN=최이정 기자] OWIS가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 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MUSEUM'(뮤지엄) 데뷔 무대를 꾸몄다.  이날 OWIS는 네이비, 화이트, 버건디 톤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피룩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넥타이와 머리띠, 니트 베스트 등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5인 5색의 하이틴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OWIS는 학교를 상징하는 오브제, 몽환적인 하늘, 햇살이 내리쬐는 숲 등 다채로운 무대 배경 속에서 곡의 서정적인 무드를 살린 부드러운 춤선부터 후렴구의 파워풀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기억의 박물관을 여는 듯한 포인트 춤과 다섯 멤버가 하나로 연결되는 대형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지난 23일 총 8곡이 수록된 미니 1집으로 데뷔한 OWIS는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지닌다. 타이틀곡 'MUSEUM'은 기타 리프가 중독적인 미디엄 템포곡으로, 멤버 썸머가 작사에 참여해 꿈속에서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편 OWIS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4월 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세 가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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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 ERA 0 출발…2년 연속 AL 사이영상 수상자, 개막전 실전 돌입하자 달라졌다

[OSEN=홍지수 기자]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이 정규시즌 들어 달라진 투구를 보여줬다. 스쿠발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비자책점) 호투를 펼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디트로이트는 8-2 승리를 거뒀다. 1회초부터 대거 4점을 뽑아 쉽게 경기를 풀어가기 시작했고, 스쿠발이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실전에 돌입하니 달라졌다. 스쿠발은 시범경기 때 불안했다. 그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1경기만 뛰고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시즌 개막전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대표팀 출전까지 포기하고, 온갖 비난을 받았는데, 시범경기 때는 썩 좋지 않았다. 개막 지적 등판이던 지난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는 4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고전했다. 그런 그가 막상 정규시즌 개막전에 돌입하니 달라졌다. 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다. 1회말 첫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준어를 내야 땅볼로 잡은 스쿠발은 잰더 보가츠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매니 마차도에게 중견수 쪽 안타를 내주며 1사 1, 3루 위기에 몰렸지만 잭슨 메릴을 헛스윙 삼진, 미겔 안두하를 내야 땅볼로 잡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2회는 내야 땅볼에 삼진 두 개를 곁들여 가볍게 막았다. 3회는 세 타자를 모두 뜬공 처리했다. 4회에는 세 타자를 뜬공, 삼진, 뜬공으로 잡았다. 5회에는 땅볼, 뜬공, 뜬공으로 막았다. 스쿠발은 6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내야 수비 실책으로 타티스 주니어를 내보냈다. 이후 보가츠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비자책점이었고, 마차도와 메릴 모두 삼진으로 잡으면서 임무를 다했다.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불펜진에 마운드를 넘긴 스쿠발. 불펜진이 6회, 7회 1점씩 내줬으나 승기는 디트로이트로 기운 상황이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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