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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카이치 전폭적 지지"…트럼프, 일본 총선에 노골적 개입?

[영상] "다카이치 전폭적 지지"…트럼프, 일본 총선에 노골적 개입? [https://youtu.be/Qw3F8p1Oi20] (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치러지는 일본 총선을 앞두고 미국과 밀착해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중남미 대선 등에서 우파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피력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주요 7개국(G7) 회원국이자,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의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SNS 트루스소셜에 지난해 10월 미 해군 요코스카 기지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찍은 사진과 함께 다카이치 총리를 지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게시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나라 일본이 8일 일요일에 매우 중요한 선거(중의원 선거·총선)를 치른다"며 선거의 결과가 일본의 미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다카이치 총리는 이미 자신이 강인하고 힘세며 현명한 지도자라는 점을 입증했다"며 "3월 19일 백악관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일본은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양국 모두에 큰 도움이 되는 무역 합의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면서 다카이치 총리는 직무에 대해 높이 평가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으로서 영광스럽게도 그와 그의 연합(자민당-일본유신회 연립여당)이 대표하는 모든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주요 언론은 8일 치러지는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파트너인 일본유신회가 다카이치 총리가 내건 목표인 과반 의석수를 훨씬 웃도는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자 아베 신조'로 불리는 다카이치 총리는 일본의 헌법 개정을 통해 '보통국가'(전쟁 가능 국가)로의 전환을 추구해왔습니다. 일본의 개헌 문제와 긴밀히 연계된 총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를 공개 지지하면서 일본의 개헌 행보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 신태희 영상: 로이터·트루스소셜 @realDonaldTrump·유튜브 The White House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류재갑

2026.02.05. 22:26

[영상] 시선 맞추고 윙크…체온까지 구현한 중국 휴머노이드 '충격'

[영상] 시선 맞추고 윙크…체온까지 구현한 중국 휴머노이드 '충격' [https://youtu.be/JQ642W29ABM] (서울=연합뉴스) 눈동자를 움직여 시선을 맞추고, 미소를 지어 보이더니 윙크까지. 중국에서 여성의 모습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5일 과학 전문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인간처럼 행동하도록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만났다"면서 중국의 로봇 회사 드로이드업(DroidUp)이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모야(Moya)를 소개했습니다. 모야는 걷고, 눈을 마주치고, 미묘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완전한 생체모방형 지능형 로봇"이라고 드로이드업은 설명했습니다. 키 165㎝에 무게 약 32㎏으로 성인 여성과 유사한 체형을 갖춘 모야는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 인간의 미세 표정을 재현할 수 있으며 또한 32~36도 체온을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드로이드업은 "모야의 보행 자세 정확도는 92%에 달해 안정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모야가 공개되자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데요. 모야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모양새에 '놀랍다'는 의견과 함께 '너무 사람 같아서 불편하다', '섬뜩하다' 등의 반응도 나왔습니다. 드로이드업은 모야를 가정용 로봇에 한정하지 않고 의료·교육 등에도 활용하겠다는 구상 밝혔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모야는 이르면 올해 말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초기 가격은 약 120만위안(한화 2억5천3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 김해연·김별아 영상: 사이트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틱톡·X @VokabreRobotics·유튜브 AI Revolution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해연

2026.02.05. 22:26

미 봉쇄에 '에너지 위기'…쿠바 "트럼프와 대화 의향"(종합)

미 봉쇄에 '에너지 위기'…쿠바 "트럼프와 대화 의향"(종합) 미, 압박 가속에도 인도주의 지원 늘려…멕시코는 우회 원조 검토 쿠바, 석유 부족 사태에 연료 배급제에 계엄령 가능성까지 검토 (멕시코시티·서울=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송광호 기자 = 미국의 에너지 봉쇄 조처에 직면한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대화 의향을 밝혔다. 쿠바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아바나에서 진행한 현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과 어떤 주제를 놓고도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라면서 "다만 그 자리에는 압박이나 전제 조건이 없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회견은 쿠바 국영TV와 라디오를 통해 중계됐다. 쿠바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에도 녹화분이 게시됐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현재 세대의 쿠바 주민은 대부분 미국의 경제 봉쇄 아래 태어났다"라며 "고통의 징후 속에서 우리는 항상 부족함을 경험했고, 항상 역경을 겪었으며, 세계 누구에게도 가해지지 않는 장기간 지속되는 압박 속에서 살아가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쿠바 전역에 영향을 미치는 석유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연료 배급제를 검토하는 등 다분야 비상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쿠바 내부적으로 계엄령 선포 가능성도 검토 중이라고, 디아스카넬 대통령의 언급을 인용해 전했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미국의 봉쇄는) 대중교통, 병원, 학교, 경제, 관광 등 사회 전반에 총체적 비상 상황을 야기하고 있다"라며 "아이들을 비롯해 지켜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창의적인 저항과 노력, 모두의 재능으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몇 달간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를 상대로 석유 공급 차단 위협을 반복하면서 "쿠바는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경제 위기에 시달리는 쿠바는 특히 오랫동안 베네수엘라의 석유 공급에 의존해 왔는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노린 지난 달 미국의 심야 작전 이후 원유 수급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로 알려져 있다. 이는 실제 쿠바 전력 공급 차질을 심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쿠바 전력청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4일) 20시간 57분 동안 용량 부족 사태를 겪었고, 오늘 새벽까지 복구가 불가능했다"라며 지역별로 정전 상황이 이어질 것임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정부는 에너지 봉쇄로 총체적 위기에 처한 쿠바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확대하며 강온 양면 전술을 구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쿠바에 600만 달러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추가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작년 10월 허리케인 '멜리사'가 쿠바를 강타한 이래 쿠바에 대한 미국의 지원금은 900만 달러로 늘게 됐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데 코시오 쿠바 외무차관은 미국의 이런 조처를 두고 '두 얼굴을 가진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수백만 명의 기본적인 경제적 여건을 박탈하는 가혹한 강압 조처를 하면서 소수에게 수프와 통조림을 주겠다고 발표하는 것은 상당히 위선적"이라고 비판했다. 쿠바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좌파 동맹' 멕시코에서는 미국의 제재를 피해 우회 지원하는 방법을 골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고위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명시한 관세 위협의 범위를 파악하고 한편, 쿠바에 석유를 전달할 방법을 찾고자 미국 측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멕시코는 관세 부과를 원치 않지만, 쿠바 국민을 돕겠다는 방침 또한 확고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광호

2026.02.05. 22:26

"배우 이범수 씨 행보 응원"…이윤진, 협의 이혼 후 첫 심경

[OSEN=장우영 기자] 통역사 이윤진이 배우 이범수와 이혼에 협의한 뒤의 심경을 전했다. 6일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약 1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범수 씨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윤진은 “혼인 기간 중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배우 이범수 씨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범수 측은 이윤진과의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협의를 통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범수 측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에 향후 이범수 씨 및 이윤진 씨,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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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태국 재벌' 맞았다 "집 3채→개인 점술사 보유..아이돌=취미 아냐"

[OSEN=김나연 기자] 아이들 민니가 재벌급 재력을 자랑했다. 5일 '입만열면' 채널에는 "이렇게까지 다 말할 줄 몰랐어 (feat. 거짓말탐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아이들 민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짓말탐지기 토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이용진은 "가족분들도 능력자다"라며 과거 민니가 태국에 헬스장, 공원이 딸린 집이 3채 있고 개인 점술사까지 따로있다고 밝혔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민니는 "이거는 과하게 얘기했다"고 말했지만, "어디가 과하다고 느껴진거냐. 원래 3채 이런건 아니고?"라는 질문엔는 "3채 맞다"고 인정했다. 또 "어디가 과한거냐. 공원이 아닌거냐"고 묻자 "정원 느낌이다. 헬스장은그냥 헬스 방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점술사 저건 맞냐"고 묻자 민니는 "맞다"면서도 "근데 개인 아니고 저희 가족(전용 점술사)이다"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궁궐같은 대저택을 공개한적도 있고 어머니가 리조트도 운영하고 삼촌이 태국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고"라는 질문에도 전부 "맞다"고 답하며 "어떻게 다 아셨지?"라고 깜짝 놀랐다. 민니는 "작사, 작곡에 프로듀싱까지 하지 않나. 본인이 작사 작곡한 노래중에 그래도 저작권 탑은 뭐냐"고 묻자 "잘 안보는데 그나마 솔로"라고 답했다. 이때 이용진은 "여기서 질문드리겠다. 사실 아이돌은 취미활동이다?"라고 질문을 던졌고, 민니는 "아니다"라고 즉답했다. 거짓말탐지기 결과 이는 진실로 드러났다. 이용진은 "본인이 저작권같은거 따로 안 보냐"고 물었고, 민니는 "초반에는 신기해서 보다가 요즘에는 잘 안 보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작원이 다른 사람한테도 넘겨줄수 있다고 알고 있다"고 하자 "어떻게 넘기냐"고 놀랐고, 이용진은 "한번 저한테 넘겨주실래요? 그러면 어떻게 넘기는지 알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입만열면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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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과 이혼 절차 마무리.."오해 해소, 억측 중단하길" (전문)[공식]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 부부가 파경 2년 만에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범수 씨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하였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며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힌다. 이에 향후 이범수 씨 및 이윤진 씨,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는 이윤진과 지난 2010년 5월 재혼해 슬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3년 12월 두 사람의 파경설이 제기됐고, 이듬해 3월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범수 씨는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하였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합니다.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에 향후 이범수 씨 및 이윤진 씨, 그리고 가족을 향한 억측, 비난 및 허위사실 유포는 중단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무엇보다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앞으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 및 이혼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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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최다 수상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5일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과 단체부문 우수상 등 총 8건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입법 역량을 입증했다. 이날 충북 청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는 개인부문에서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5건과 단체부문에서 우수상 1건 등 전국 32건의 수상 조례 중 8건을 차지하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대 지방의회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힘써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각종 토론회 개최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 주요 정책현안과 관련한 체계적인 의원 연구 활동지원 등 입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개인부문 대상은 김동규 의원(더민주·안산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들의 병원 입원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경기도 차원의 외국인간병 제도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따라 경기도민 및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경기도 지역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간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김재균 의원(더민주·평택2)이 수상했다. 이어 개인부문 우수상에는 ‘경기도 김장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한 김미리 의원(개혁신당·남양주2), ‘경기도 지역사회 계속거주 도시공간 조성 지원 조례’를 발의한 유영일 의원(국민의힘·안양5), ‘경기도 딥페이크 대응 기술 개발 및 보급 지원 조례’를 발의한 윤충식 의원(국민의힘·포천1), ‘경기도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를 발의한 이채명 의원(더민주·안양6),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한 조미자 의원(더민주·남양주3)이 각각 수상했다. 단체부문 우수상에는 김선영 의원(더민주·비례)이 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 조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경 의장(더민주·시흥3)은 “의원님들께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노력의 결과가 이번 수상의 성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고, 민생 중심의 입법 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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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신규 월드 ‘아리아’ 오픈 ··· 총사 클래스 리뉴얼, 던전 개편

[OSEN=고용준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W'가 신규 월드 ‘아리아’ 오픈에 발맞춰 총사 클래스 리뉴얼과 던전 개편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5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미라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W는 2월 4일 미라클 이벤트, 총사 클래스 리뉴얼, 일부 던전 개편,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5일 오후 6시에는 경제 특화 월드 ‘아리아’도 오픈했고, 2월 11일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도 선보인다. 미라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의 플레이 이력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미라클 주화’와 보유 시 능력치가 상승하는 ‘미라클 휘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3월 18일까지 ‘미라클 시즌 패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시즌 패스 내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미라클 시즌 패스 주화’를 받는다. 주화는 전설 등급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리니지W는 ‘총사’ 클래스(Class, 직업)를 리뉴얼했다. 전투 유지력을 높이고 대미지를 상향해 전장에서 활약을 강화했다. 총사 클래스 이용자는 대미지 상쇄를 위해 실드를 생성하는 ‘피닉스 실드’, 적과 주변에게 광역으로 귀환 및 은신 불가 효과를 적용하는 ‘그래비티 샷: 트루퍼’ 등 6종의 신규 스펠과 치명타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캐넌 마스터리’ 등 리뉴얼된 21종의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률이 높지 않았던 ‘몽환의 낙원’, ‘에바 왕국’ 등의 던전도 입장 레벨을 높이고 몬스터 능력치와 획득 가능한 경험치를 조정해 새롭게 등장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상반기 동안 ‘테베라스’, ‘티칼사원’ 등 다양한 던전을 개편할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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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절친 오현중,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케미…유쾌X따뜻 신스틸러 ('우주를 줄게')

<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현중이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우주를 줄게’(극본 수진 신이현, 연출 이현석 정여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에서 태형(배인혁)의 절친이자 베이비 전문 사진작가 ‘김의준’ 역을 맡은 오현중이 또 한 번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우주를 줄게’ 1, 2회에서 의준(오현중)은 승택(윤우)과 태형의 집으로 놀러 오면서 첫 등장했다. 무엇보다 의준은 태형이 자신의 공간에 대한 소중함을 드러내자, 그의 소비 습관을 지적하는 찐친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의준의 따뜻한 성격 역시 인상적으로 그려졌다. 형 우진(하준)의 죽음 이후 힘들어하던 태형이 술을 들고 사진관을 찾아오자, 의준은 그가 아무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무슨 일이 있는지 묻는가 하면 애써 괜찮은 척하자 “그거 아닌데? 너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소주 들고 오잖아”라고 넌지시 걱정을 건넸다. 태형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진심 어린 배려와 술잔을 함께 기울이는 의준의 다정함은 장면에 잔잔한 온기를 전했고 짧은 대화에서도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온 깊은 유대감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이처럼 오현중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대사 톤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배인혁과 선보이는 절친 케미스트리부터 힘들 때 묵묵히 곁을 지키는 따뜻한 모습까지, 오현중이 그려낸 ‘김의준’은 유쾌함과 다정함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물의 결을 생생하게 살려내는 오현중이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보여줄 감초 활약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오현중이 출연하는 tvN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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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호' 출격 준비! '이정후, 김혜성 포함' 최정예 30인 발표한 2026 WBC, 티빙에서 본다

- ‘류지현 호’ 최정예 30인 발표… KBO 주역과 해외파 스타 총출동한 역대급 전력 - 도쿄부터 마이애미까지 글로벌 전장 담은 티저 공개… 세계 최고 야구 축제 서막 - 티빙만의 차별화된 중계 서비스로 야구 팬심 정조준 [OSEN=홍지수 기자]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와 함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 세계 최고 야구 축제를 향한 카운트다운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6일 오전 발표된 최종 엔트리 30인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LA 다저스)을 비롯해 데인 더닝(시애틀),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셰이 위트컴(휴스턴) 등 역대 최다인 4명의 한국계 빅리거가 합류하며 눈길을 끈다. 여기에 류현진(한화), 김도영(KIA), 원태인(삼성) 등 KBO 리그 에이스들이 가세한 ‘류지현 호’는 2009년 준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길 바라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명단 발표와 함께 공개된 이번 티저 영상은 대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격돌할 도쿄돔을 비롯해 산후안, 휴스턴, 마이애미 등 글로벌 개최지를 배경으로 전 세계 야구 스타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담아내며, 오는 3월 5일 본선 개막부터 티빙에서 펼쳐질 전 경기 OTT 독점 생중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빙은 이번 WBC에서도 야구 팬들을 위한 맞춤형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KBO 리그 중계를 통해 검증된 티빙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WBC 무대에서도 적용되며,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페셜 호스트가 참여하는 ‘팬덤 중계’를 통해 WBC 한국 경기를 실시간 소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3월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한신 타이거즈, 오릭스 버팔로즈와 평가전을 치르며 최종 전력을 점검한다. 이후 3월 5일 오후 도쿄돔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티빙 관계자는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와 함께 WBC를 향한 팬들의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뀌고 있다”며 “티빙만의 차별화된 중계 기술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든 순간을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구촌 최대의 야구 축제인 ‘2026 WBC’ 전 경기는 오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오직 티빙에서 OTT 독점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2.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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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기금형 도입· 전사업장 의무화 합의...'국민연금 참여 여부'는 미정

퇴직연금 제도가 20년 만에 '대수술'에 들어간다. 퇴직연금을 전 사업장에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하는 내용의 노사정 합의문이 6일 발표됐다. 이는 2005년 퇴직연금 도입 이후 약 20년 만에 이뤄진 첫 노사 간 사회적 합의다. 다만 국민연금의 기금형 운용 주체 참여 여부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 호텔에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공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금형 퇴직연금'의 도입이다. 기금형 퇴직연금은 개인이 각자 운용하지 않고 국민연금처럼 외부 전문기관이 근로자의 퇴직연금을 대신 운용하는 방식이다. ━ DB·DC-계약형 더해 DC-기금형 생긴다 기금형 대상은 확정기여(DC)형에 한정된다.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DB)형과 DC형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퇴직급여 수준이 사전에 정해져 있는 DB형의 경우 운용 수익률이 높아지더라도 그 성과가 근로자에게 직접 귀속되지 않는다. 반면 DC형은 운용 성과가 곧바로 개인의 노후자산 규모에 반영되는 구조다. 일단 실질적인 수익률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DC형만 기금화하기로 의견이 모였다. 이에 따라 DC형 퇴직연금 가입자는 기존 계약형에 더해 기금형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갖게 된다. 기금형 중에서도 민간 금융기관(금융기관 개방형 기금), 기업 연합체(연합형 기금), 공공기관(푸른씨앗 등) 가운데 운용 주체를 선택할 수 있다. 의사결정 방식은 현행 퇴직급여제도와 마찬가지로 사업장 단위에서 노조나 근로자대표가 결정한다. 노동부 관계자는 “현재도 회사마다 DB형과 DC형을 함께 운영하거나 은행·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과 계약할 수 있는데, 여기에 다양한 운용 주체의 DC-기금형이라는 선택지가 하나 더 추가되는 것”이라며 “노사의 결정에 따라 어떤 사업장은 계약형과 여러 기금형을 모두 선택지로 제시할 수도 있고, 현행처럼 DC-계약형만 유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국민연금 참여 열어놔...노사 이견 커 노사정은 ‘DC-기금형’ 운용 주체로 ▶금융기관 개방형 기금 ▶연합형 기금 ▶공공기관 개방형 기금 등 세 가지 방식을 모두 열어뒀다. 금융기관 개방형은 은행·증권·보험 등 민간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이다. 연합형 기금은 여러 기업이 공동 수탁법인을 만들어 외부 운용사에 위탁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서울·경기 지역의 정보기술(IT) 중소기업들이 모여 만들거나 산별 단위로 모으는 연합형 기금도 가능하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운용 주체 중 하나인 ‘공공기관 개방형 기금’이다. 국민연금이 포함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국민연금 참여 여부는 이번 합의문에 명시되지 않았고, 이에 대한 노사 간 이견도 컸다. 최근 국민연금이 고환율 국면에서 환 헤지 전략을 조정하는 등 이른바 ‘환율 방어’에 활용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퇴직연금 운용까지 맡기는 데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어서다. 지난 12일 국회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퇴직연금 기금화 반대 청원의 참여자가 1만 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다만 향후 추가 논의나 국회 입법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포함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국민연금 참여 여부가 향후 기금형 퇴직연금을 둘러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퇴직연금 전 사업장 의무화...일시금 수령 가능 이와 함께 전 사업장에 퇴직연금이 의무화된다. 1961년 도입된 퇴직금 제도는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는다.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는 회사가 사내에 적립하느냐, 아니면 외부 금융기관에 의무 예치하느냐에 있다. 퇴직연금을 도입해 사내 적립 대신 금융기관에 맡겨 기업 파산 시에도 근로자의 퇴직금 수령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중도 인출이나 일시금 수령 등 근로자의 선택권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퇴직연금이 된다고 해서 일시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은 오해를 없애기 위해 일시금 수령 등을 합의문에 명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퇴직 시점에 지급하던 퇴직금을 매달 현금으로 외부에 납부해야 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현금 흐름이 취약한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고려해 정부는 시행 시기와 적용 단계는 영세·중소기업 실태조사를 한 이후 확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제도 설계는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DB형과 DC형=DB형은 퇴직 시 받을 급여가 사전에 확정되는 방식으로, 통상 ‘퇴직 직전 평균임금 3개월분×근속연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DC형은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근로자가 이를 직접 운용하는 방식이다. 수익이 늘 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 근로자가 감당해야 한다. 김연주([email protected])

2026.02.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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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탑승자 날벼락 사고’ 나흘 뒤…가해 화물차 운전자 사고로 숨져

대형 크레인을 견인하던 화물차 사고로 반대 차로 차량 탑승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던 운전자가 나흘 뒤 또 다른 교통사고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전 1시 28분께 경기도 화성시의 한 편도 1차로 도로 교량 부근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혼자 타고 있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숨진 A씨는 나흘 전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이른바 ‘차량 조수석 날벼락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일 오후 2시 10분께 안성시 삼죽면 국도 38호선에서 A씨가 운전하던 화물차(트랙터)에 견인 방식으로 연결돼 있던 60t급 대형 크레인의 적재물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우회전 과정에서 후미 회전 반경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가 일부 파손됐고, 그 위에 설치된 철판 형태의 방현망(전조등 눈부심 방지시설)이 꺾이며 반대 차로로 넘어갔다. 이 방현망은 반대편에서 달려오던 쏘렌토 차량과 충돌했고, 이 사고로 해당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가 숨졌다. A씨는 사고 발생 약 2시간이 지난 뒤에야 사고 사실을 인지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나중에 적재물을 확인하고서야 사고가 난 것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CCTV와 피해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A씨의 과실 여부와 뺑소니 혐의 적용 가능성 등을 조사해 왔으며, A씨는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마친 뒤 2차 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A씨가 돌연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안성 사고와 관련한 형사 절차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경찰은 안성 사고 현장 인근에 트랙터와 대형 크레인 차량이 다수 주차돼 있었고, 정비소까지 운영되고 있었던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해당 장소가 관계 당국의 인허가를 받은 시설인지 여부를 조사해 불법성이 확인될 경우 관련 처분을 할 방침이다. 또 합법 시설로 확인되더라도 관계 기관과 협의해 진입 도로와 회전 구간을 정비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분리대와 방현망의 관리 주체를 상대로 시설물 안전 관리가 적절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경찰은 “피의자 사망으로 형사 책임은 물을 수 없게 됐지만, 도로 구조와 시설물 관리 등 제도적 문제에 대해서는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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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타이베이·오사카·도쿄 간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ONEW)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온유는 오늘(6일) 공식 SNS를 통해 '2026 ONEW FANMEETING 'TOUGH LOVE''(이하 'TOUGH LOVE')의 포스터를 깜짝 게재하며, 아시아 3개 도시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TOUGH LOVE(터프 러브)'는 온유가 오는 3월 9일 발매를 앞둔 미니 5집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포스터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4월 3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4월 24~26일 오사카, 5월 13~14일 도쿄를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번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한다. 특히, 온유는 미니 5집 'TOUGH LOVE'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포함,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는 각오다. 한편, 온유는 내달 9일 미니 5집 'TOUGH LOVE'를 발매한다. 온유는 'TOUGH LOVE'를 통해 고유의 음악 세계관을 확장하며, 진화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감각적 역량을 펼쳐 보일 전망이다.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온 온유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린다. /[email protected] [사진]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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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강추위 속 여명의 출국길 [O! STAR 숏폼]

[OSEN=인천공항, 민경훈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월드 투어 참석 차 마카오로 출국했다.  라이즈 멤버들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2.06 / [email protected] 민경훈([email protected])

2026.02.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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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차정원과 결혼 전제 열애 밝힌 후 올린 첫 사진…"용접용 물안경"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차정원과의 결혼 전제 열애를 인정한 뒤 첫 근황을 전했다. 6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용접용 물안경”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정우가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용접할 때나 쓸 법한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진지하게 대본을 바라보며 몰입 중이다. 이 사진은 최근 공개된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대본 리딩 현장을 담은 것으로, 하정우를 비롯해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남극일기’,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과 제7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주목받는 소설가 오한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배우 차정원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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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남북경협 기여…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 별세

1992년 한·중 수교 이전부터 양국의 접촉을 돕고, 남북경제협력에 기여한 장치혁 전 고합그룹 회장이 지난 5일 별세했다고 유족이 6일 전했다. 91세. 고인은 35년(호적 32년) 평안북도 영변에서 독립운동가 장도빈 선생의 아들로 태어났다. 15세이던 고교 1학년 때 한국전쟁을 맞았는데, 장교를 육성하는 육군종합학교에 18세로 속이고 입교해 군에 입대했다고 한다. 53년 중위로 예편한 뒤, 용산고·단국대를 졸업했다. 56년 대한공론사 홍콩주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66년 고려합섬을 창업한 뒤 국내 최초로 폴리프로필렌 스테이플 섬유를 생산하고, 71년엔 국산 나일론인 ‘해피론’을 개발해 일본산 나일론 제품을 몰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83년 고려합섬에서 석유화학 부문을 분리해 고려종합화학을 세웠고, 91년부터 사업 다각화에 주력해 고합그룹을 재계 16위까지 키워냈다. 하지만 97년 IMF 외환위기 발생 후 대기업 중 처음으로 워크아웃에 돌입했고, 2001년 채권단의 결정으로 장 전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난 뒤 그룹도 해체됐다. 고인은 한중수교 이전부터 민간차원에서 양국 접촉을 도왔다. 88년 중국 덩샤오핑의 측근으로 조선족 실력자로 꼽히던 진리(金黎) 당시 국제우호연락회 부회장을 한국에 초청했다. 이듬해엔 노태우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덩샤오핑에게 전달하고, 당시 결혼이 어려웠던 한중 탁구선수 커플 안재형·자오즈민의 혼인을 돕기도 했다. 92년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았다. 북한 경제협력에도 힘을 쏟았다. 김영삼 대통령의 비공개 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오가며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과 금강산 개발, 나진·선봉 개발 사업 등을 논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한·러시아극동협회 회장(92∼2001),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92) 등을 역임했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제안하는 중앙일보·JTBC ‘리셋코리아’ 프로젝트의 위원으로 활동했고, 2020년까지 중앙일보에 ‘장치혁의 한반도평화워치’도 연재했다. 유족은 부인 나옥주씨와, 딸호정·호진씨, 사위 제레미장(FTI컨설팅수석고문)·김형준(기린건축 대표이사)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 9일, 02-3410-3151 고석현([email protected])

2026.02.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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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장동혁, 스스로 자격 잃었다…민심 거스르면 의미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스스로 자격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가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전 당원 투표를 언급하며 정치적 책임을 요구한 데 대한 반응이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장 대표가 원하는 당원 투표 결과가 나온다 한들, 그것이 민심을 거스른다면 무슨 의미가 있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당심에 갇혀 민심을 보지 못하면 결국 패배한다”며 “그것이야말로 당심을 거스르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에게 주어진 사실상의 마지막 기회”라며 “제1야당의 운명뿐만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지킬 수 있느냐가 달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따라서 우리 당이 걸어가야 할 길의 절대 기준은 민심이어야 한다”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못 받는 정당은 정당으로서 존립할 수 없다”고 했다. 오 시장은 “국민은 변화를 요구하는데, 고집스럽게 수구의 길을 가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을 향한 사퇴 및 재신임 요구와 관련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하면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거나 재신임받지 못하면 당대표직도,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본인들도 관철이 되지 않으면 정치적 생명을 다할 것을 각오하고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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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의 도시 사라지나”…타운홀미팅서 시민들 "주민투표해야"

“대전과 충남이 통합하면 누가 꿈돌이 마스코트를 보고 공감하고 성심당의 도시에 자부심을 느낄까요” ”대전·충남 통합법은 지역을 갈라치기하는 법이다.” 6일 오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의견이다. 대전시와 대전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등이 주최한 이날 타운홀미팅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일 충남도 주최로 천안시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데 이어 양 자치단체 주도 타운홀미팅이었다. ━ 이장우 "민주당 법안은 충청도민 수용 못 해" 이장우 시장은 “행정통합은 세계 여러 도시와 경쟁력을 갖추고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 차원에서 시작한 것”이라며 “하지만 지금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법안은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대전과 충남이 만들어 지난해 발의한 법안에는 양도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를 일부 이양해 연간 8조8000억원이 항구적으로 통합 자치단체에 지원되도록 설계돼 있지만, 민주당이 만든 법안은 4년간 20조 지원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예비 타당성 면제와 산업단지 지정 권한 등 자치권 이양도 민주당 법안에는 담겨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광주·전남통합특별법과 차이도 지적했다. 그는 “광주전남 통합 법안에는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대전·충남통합법안에는 ‘할 수 있다’고만 돼 있다”라며 “이런 법을 충청도민이 어떻게 받아들이겠냐”고 되물었다. 이장우 시장은 "민주당 발의 특별법안에 공직 사퇴 시점을 특별법 통과 뒤 10일로 규정하는 등 사퇴 시한을 변경한 것은 대통령 비서실장이나 누가 나가면 (한다는) 그런 법안을 서슴없이 내놓은 것 아니냐"면서 "특정인이 대전·충남특별시장을 하기 위해 만드는 법안은 안된다"고 했다. 이는 대전·충남통합시장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강훈식 실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후보자가 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까지 사퇴하게 돼 있는데, 예외 규정을 뒀다.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대전·충남통합특별법은 한마디로 대전 패싱, 충청 홀대 법안”이라고 규정했다. 이창기 대전·충남 행정 통합 민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리포트로 비교하면 민주당 법안은 중학생 수준이고, 대전과 충남이 만든 법은 대학생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이중호 의원은 "시의회에서 국민의힘 당론으로 주민투표를 시행해야 한다고 안건을 올릴 예정인데, 신속한 의결을 촉구한다"고 요청했다. ━ 대전 시민 "지역 갈라치기 법인가" 시민들은 통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대전 유성구 주민 조병리씨는 “시민 동의나 공감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는 일단 통합해보고 (문제가 생기면) 개선하자는 식”이라며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사는 김광주씨는 “(호남과)지역을 갈라치기하는 법이라는 생각이 들어 화가 치민다”라며 “그런데 정치인들은 통합 찬성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동구 주민 변민규씨는 “통합되면 대전은 해체돼서 충남에 흡수될 것”이라며 “대전을 대표하는 꿈돌이 마스코트나 성심당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게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 김태흠 "충청도 핫바지로 보나" 공직사회는 구조조정이나 근무지 변경 등을 걱정했다. 대전시공무원노조 이용설 위원장은 “광주전남 통합법안에는 관할지역 근무를 의무화했는데 대전·충남통합법에는 근무지를 바꿀 수 있게 돼 있다”라고 했다. 앞서 충남도가 지난 4일 개최한 타운홀미팅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광주·전남은 행정 통합에 따른 특례 지원이 100이라면 우리는 50도 안 된다”며 “충청도를 핫바지로 보는 형태의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딸기 농사를 짓는 주민은 “대도시와 통합되면 예산이나 산업 정책이 도시 중심으로 쏠릴 가능성이 걱정된다”고 했다. 김방현([email protected])

2026.02.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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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포함+신인 6명' 두산, 미야코지마 퓨처스 스프링캠프 진행

[OSEN=조형래 기자]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 퓨처스팀 선수단이 10일(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미야코지마로 향한다. 캠프 인원은 니무라 토오루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단 32명 등 총 40명이다. 선수단은 박정수, 최준호 등 투수 14명, 박민준 등 포수 3명, 김민혁 등 내야수 8명, 전다민 등 외야수 7명으로 꾸렸다. 2026년 신인 선수 중에서는 외야수 신우열, 투수 이주호 등 6명이 포함됐다. 훈련 첫날인 11일(수)에는 미야코 시청 및 관광협회 관계자들이 이라부 구장을 방문해 환영식을 개최한다. 선수단은 캠프 초반 기술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만든 뒤 중순 이후부터 릿쇼대학 등 일본 현지 팀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귀국일은 3월 10일(화)이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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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결혼식 안 가요, 회수 못 할 것 같으니까" 엄마 팩폭에 마상 ('미혼남녀의')

[OSEN=최이정 기자] 설렘과 경악을 오가는 한지민의 연애 도전기가 펼쳐진다. 오는 28일(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극본 이이진, 연출 이재훈, 제작 SLL)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이 소개팅에 나서게 된 이유와 그 여정의 단면을 담은 4차 티저 영상을 공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아깝다, 내 젊음이”라는 이의영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4차 티저 영상은 아름다운 커리어우먼 이의영이 홀로 울적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따라가며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대한 이의영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지인과의 통화 속 “저도 결혼식 안 가요, 회수 못 할 것 같으니까요”라는 엄마의 담담한 포기 선언은 이의영의 마음을 더욱 쓰라리게 파고든다. 딸의 연애를 이미 내려놓은 듯한 엄마의 체념은 이의영에게 깊은 배신감을 안기고 연애를 결심하게 만드는 결정타로 작용한다. 하지만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에서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의 대명사, 소개팅으로 연애 전략을 수정했음에도 이의영의 연애는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다. 소개팅 도전을 선언하자 나이와 체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부터 괜찮은 남자를 소개해 주겠다는 제안, “좋은 사람이 왜 아직 혼자겠냐”는 거슬리는 참견까지 잇따르며 부담 어린 관심이 쏟아지는 것. 또한 호기롭게 나선 소개팅에서 여러 남자들을 만난 이의영은 설렘과 경악, 당혹감을 오가는 다이내믹한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급기야 머리를 쥐어뜯거나 깊은 한숨을 내쉬는 순간들까지 더해져 그녀의 소개팅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4차 티저 영상을 통해 이의영이 소개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적인 이유와 인만추의 어려움을 겪는 일련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이의영의 좌충우돌 연애 도전기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의영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12부작 미니시리즈로 사랑을 결심한 여자가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결국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네이버웹툰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작가 타리)’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8일(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4차 티저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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