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자신만의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17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나른한 오후의 햇살 힐링"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채정안의 미소는 미세먼지도 비껴나갈 정도로 화사한 분위기를 주었다. 이날 채정안은 가죽의 느낌이 한결 살아난 Y 브랜드의 스퀘어 백을 시니컬하게 들고 양모 재질로 보이는 반코트를 묶어 독특한 분위기를 뽐냈다. 아우터는 자칫하면 몸을 굉장히 부풀게 보이도록 만들어졌지만 채정안은 늘씬한 몸매로 이를 소화했으며 편안한 차림의 바지와 캡을 써 오히려 힙한 분위기를 살렸다. 네티즌들은 "느낌 너무 좋아요", "역시 여자는 키가 크고 봐야 한다", "그냥 너무너무 예쁨. 역시 영원한 첫사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작년 영화 '현재를 위하여' 촬영을 마쳤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채정안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7. 6:1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규리가 배우 공유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싱어게인4’ 탑7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규리는 첫 무대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것을 회상했다. 그는 “준비하던 중에 1톤 트럭에 치여 교통사고가 났다. 한 달 반 동안 꼼짝없이 누워만 있었다.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안 나가면 후회할 것 같았다”라며 ‘싱어게인4’ 출연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공유가 응원 글을 보내줬냐”라고 물었고, 규리는 “원래 팬이기도 했다. (공유가 출연한) 넷플릭스 ‘트렁크’ OST 작업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그게 계기가 돼서 언제 촬영장에 놀러 갔다 뵈었었다. ‘싱어게인’을 너무 좋아한다고 하시더라. '싱어게인'에 나온 나를 보면 나를 더 잘 기억하시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규리는 “1라운드 본 방송을 보자마자 내가 나온 장면을 캡처해서 응원한다고 글을 남겼더라. 그래서 그걸 보는 순간 소리를 질렀다”라며 특별했던 순간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6:0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가요계의 음유시인 최백호가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데뷔 50년 차를 맞은 최백호가 출연해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백호는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건강이 좀 안 좋았던 시기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건강검진에서 까다로운 질병이 발견돼 치료를 받았고, 그 과정에서 체중이 15kg 정도 빠졌다”며 “원래 70kg이었는데 지금은 55kg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비결핵성 항산균이라는 염증이 폐에 생겼다”며 “결핵과 증상은 비슷하지만 감염은 되지 않는 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감염이 되지 않다 보니 치료제가 잘 개발되지 않아 치료가 오래 걸렸고, 약도 상당히 독했다”며 “약을 먹으면 하루 종일 몽롱했고 체중도 계속 빠졌다”고 털어놨다. 최백호는 약 1년간 치료를 이어갔으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약을 끊은 지 10개월 정도 됐는데 아직 체중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소 무거워진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특유의 유머를 잃지 않았다. “혹시 다이어트하실 분 있으면 그 약 소개해드릴 수 있다”며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5:56
[OSEN=지민경 기자] 모델 진정선이 오늘(17일)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진정선은 17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친지, 동료 등 하객들의 축하 속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모델 송해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우리 정선이 결혼 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정선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델 다운 아우라를 뽐냈고, 신랑은 한 쪽 무릎을 꿇고 부케를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결혼식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구척장신 팀으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진정선과 각별한 사이인 선배 모델 이현이는 축사를 맡아 "울지 않기 위해 속사포로 쏟아냈다"는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진정선은 지난해 12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예비 신랑과 함께 출연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진정선은 예비 신랑에 대해 95년생 동갑내기이자 한림예고 모델과 동창으로, 3년 전부터 연애를 시작해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진정선의 예비 신랑은 "제가 모델과를 나왔지만 성향이 안 맞아서 모델은 포기했다. 카페를 차려 운영하다가 지금은 요식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분식 프랜차이즈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정선은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신종 사기를 당하며 결혼 준비에 큰 위기를 맞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중고차 플랫폼에 사기꾼이 중간에서 내 차를 올려 차량 구매 비용을 분할 지급하자고 했다”며 “잔금을 받아야 차를 보내는 날, 선입금하면 다시 돌려주겠다고 해서 보냈는데 그 뒤로 연락이 끊겼다”고 털어놨다. 결국 영문도 모른 채 탁송기사에게 차량을 넘겼고, 차와 돈을 모두 잃게 됐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정선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7. 5:54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롤드컵 4강 악몽을 선사한 KT를 젠지가 LCK컵에서 확실하게 응징했다.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KT를 59분만에 2-0 셧아웃으로 제압하고 그룹 배틀 1주차에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젠지는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KT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쵸비’ 정지훈이 요네(4킬 2데스 8어시스트), 애니비아(6킬 1데스 16어시스트)로 협곡을 장악하며 팀 완승의 중심이 됐다. 이로써 젠지는 그룹 배틀 1주차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젠지의 승리에 힘입어 바론 그룹도 3승(5패)째를 챙겼다. 반면 KT는 이번 대회 첫 패배(1승)를 기록했다. ‘고스트’ 장용준이 KT의 선발 서포터로 나섰지만, 젠지는 봇 라인의 우위를 바탕으로 야금야금 격차를 벌렸다. 킬 스코어에서는 4-4로 팽팽했지만, 글로벌골드에서 4000 이상 앞서던 23분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운 젠지는 9-4로 달아나면서 사실상 1세트의 쐐기를 박았다. 상체의 힘으로 가까스로 버티던 KT는 이후 무려 13데스를 추가로 허용하면서 31분 젠지의 공세에 넥서스를 내주고 말았다. 2세트는 더욱 일방적인 젠지의 압승이었다. 사이온-암베사-애니비아-유나라-렐로 조합을 꾸린 젠지는 ‘쵸비’ 정지훈의 애니비아가 ‘비디디’ 곽보성의 라이즈를 미드 일기토로 쓰러뜨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여기에 다른 보루인 ‘커즈’ 문우찬과 ‘에이밍’ 김하람까지 연쇄적으로 맥을 못추면서 무너졌다. 오브젝트를 독식하다시피 KT를 몰아친 젠지는 28분 KT의 최후 보루 넥서스를 깨버리면서 경기를 매조지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7. 5:52
[OSEN=이인환 기자] 네덜란드 명문이 다시 한 번 이름을 불렀다. PSV 아인트헤벤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 영입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축구 매체 ‘겟 풋볼 뉴스’는 15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무니르 부알린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PSV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 소속 황희찬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전했다. 이유는 분명하다. 주전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를 포함해 핵심 공격 자원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단기간에 공백을 메울 카드가 필요해졌다는 설명이다. 잦은 부상으로 공격진이 붕괴된 PSV가 1월 이적시장에서 즉시 전력감을 찾고 있고 그 레이더망에 황희찬이 포착됐다. 황희찬은 2021년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RB 라이프치히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뒤 울버햄튼으로 임대 합류했고, 공식전 31경기 5골 1도움으로 존재감을 증명하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이후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2023-2024시즌 31경기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최전방과 측면을 오가는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고,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는 활용도가 크게 떨어졌다. 측면에 고정되며 장점이 희석됐고, 출전 시간도 불안정했다. 올 시즌 역시 입지가 좁아지는 듯했지만, 변화의 계기가 찾아왔다. 성적 부진으로 페레이라 감독이 물러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것이다. 에드워즈 체제에서 황희찬은 역할이 달라졌다. 측면이 아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며 경기력이 살아났다. 공간 침투와 압박, 골문 앞 결정력이 동시에 살아났고, 최근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를 보냈다. 팀 내에서 다시금 ‘필요한 카드’로 평가받는 이유다. 그런 흐름 속에서 PSV의 관심은 의미가 있다. 매체는 “황희찬은 과거에도 PSV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구단은 이전부터 그의 영입을 검토해왔고, 이번에는 공격진 부상 사태가 다시 시선을 끌어당겼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이 강등권 경쟁에 몰린 상황 역시 변수다. 황희찬 입장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잔류 싸움 대신 에레디비시 우승 경쟁과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노릴 수 있는 선택지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상징성도 크다. 이미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를 떠난 가운데, 황희찬마저 잉글랜드를 떠난다면 PL에서 한국 선수는 자취를 감추게 된다. 반대로 네덜란드 무대에서는 우승 경쟁과 유럽 무대라는 확실한 목표가 기다린다. 황희찬의 겨울 선택이 커리어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7. 5: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재민이 '싱어게인4' 방송 초반 자신의 태도에 대해 설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싱어게인4’ 탑7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김재민은 ‘싱어게인4’에서 초반에 심사위원의 반응이 안 좋았던 것에 대해 “내가 너무 자신만만하게 나왔다. ‘야망 가수’로 소개할 만큼 자신감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나도 집에서 보다가 ‘저러다 못하면 어떡하지? 창피할 텐데’ 생각했다. 처음 무대 보고 ‘저럴만했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재민은 “모니터링해 보니까 표정 이런 게 좋아 보이진 않더라”라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5:4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상민이 대상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싱어게인4’ 탑7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2025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민은 “대상을 만들어 준 건 강호동이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수근은 “한 마디도 안 하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강호동이 날 한 번 크게 안아줬다. 그날은 난 (대상이) 장훈이라고 생각했다. (서장훈을) 축하해 주려고 얼굴만 보고 있었다. 그 복이 나한테 온 것 아니겠냐”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강호동의 기 받아 수상(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5:3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처음에는 (스노우볼을) 잘 굴렸는데, 끝까지 마무리 못한 게 아쉽다. 지난 경기 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본다. 앞으로 더 좋은 팀 합과 실력이 되게끔 (지금 흐름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일방적인 완패를 당했던 지난 14일 디플러스 기아(DK)전과 달리 14연패로 고전 중이었던 피어엑스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1세트 초중반까지는 큰 격차로 앞서가면서 연패 탈출의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지난 팀 개막전과 비교해 한층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과 관련해 ‘쏭’ 김상수 감독은 합격점을 내리면서 더욱 갈고 닦아 팀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브리온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상수 브리온 감독은 “처음에는 (스노우볼을) 잘 굴렸는데, 끝까지 마무리 못한 게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하면서 “지난 경기 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좋은 팀 합과 실력을 위해 이 흐름을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피어엑스전 준비 과정을 묻자 김 감독은 현 시점 브리온의 경기력을 설명하면서 팀 전반적인 레벨업을 위한 조합의 집중적인 연습과 경험치 습득을 당장의 우선 과제로 설명했다. “숙련도가 있고, 잘할 수 있는 (챔프들로) 조합을 하려고 했다. 아무래도 우리는 이제 걸음마를 떼는 입장이기 때문에 경기력을 더 잘할 수 있는 조합들을 계속 취할 것 같다. 1세트 역전 패의 경우 너무나 아쉽다. 잘 풀어갔다면 승리했을 것이다. 그러나 명확한 실수를 통해 어느 정도 경험치를 얻은 부분도 있다. 경험치를 바탕으로 이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점들이 수면으로 나온 것 자체가 긍정적인 신호라고 생각한다.” 덧붙여 김상수 감독은 “우리는 연습과 대회를 가리지 않고, 뚜렷하게 발전할 수 있는 경험치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단기간 내에 실력이 발전할 수 있다. 경험치를 쌓아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상수 감독은 전반적으로 타 팀과 비교해 부족한 챔프 숙련도와 메타 해석, 운영 등 문제점들을 일시에 해결하기 보다 전체적으로 세분화 시킨 뒤 향상 시키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 단계 브리온의 경기력에는 코치 보이스가 아닌 명확하고 직관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면서 승리를 노리겠다는 방향성을 이야기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7. 5:28
"美법무부, '이민단속 방해 혐의' 미네소타 주지사 등 수사"(종합) '연방 이민단속 요원 배치 공개 비난' 발언 문제 삼아 미네소타 법원, '보복성' 체포 포함 과도한 단속 금지 결정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곽민서 기자 =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정부의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격렬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방 법무부가 단속 방해를 공모한 혐의로 팀 월즈 주지사 등 주(州)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라고 CBS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미국 당국자는 CBS에 이번 수사는 월즈 주지사와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이 최근 몇 주간 미니애폴리스 지역에 배치된 수천명의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 요원들에 대한 발언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미 당국자는 또한 법무부의 수사가 2명 이상이 '폭력, 협박 또는 위협'을 통해 연방 공무원의 직무수행을 방해하기 위해 공모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는 연방법 조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미네소타주에는 지난해 말부터 불법 이민자 단속과 연방 보조금에 대한 대규모 사기 혐의 수사를 이유로 3천여명의 국토안보부 소속 단속 요원이 배치된 상태다. 특히 지난 7일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쏜 총에 미국인 여성이 숨지면서 연방 당국의 대규모 단속과 수사에 반발하는 시위가 격화하고 있다. 월즈 주지사와 프레이 시장은 이 사건 이후 연방 요원의 대대적인 배치를 공개적으로 비난해왔다. 연방 요원들이 공격적인 단속으로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고 공공안전을 훼손하고 있다는 것인데, CBS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이러한 발언들이 법무부의 수사 타깃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토드 블랜치 법무부 차관은 지난 14일 엑스(X·옛 트위터)에 "미네소타 폭동은 실패한 주지사와 형편없는 시장이 법 집행에 대한 폭력을 조장한 직접적 결과이다. 정말 역겹다"며 "월즈와 프레이, 나는 필요한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당신들의 테러리즘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건 위협이 아니라 약속이다"라고 적은 바 있다. 법무부의 수사 소식이 알려지자 월즈 주지사는 이날 엑스에 관련 뉴스 링크와 함께 올린 글에서 "사법제도를 무기화해 반대파를 공격하는 건 권위주의적 전술"이라고 적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24년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뛴 자신을 향해 '정적(政敵) 죽이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풀이된다. 그간 미네소타 당국이 시위 진압에 협조하지 않으면 '내란법'(Insurrection Act)을 발동할 수 있다고 경고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는 "지금 당장은 그것(내란법)을 사용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필요하다면 사용할 것이다. 그것은 매우 강력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케이트 메넨데스 미네소타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이날 이민 단속 요원들의 보복성 체포·구금 및 과도한 단속 행위를 제한하는 내용의 가처분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평화적으로 단속 반대 시위에 참여하거나 상황을 질서 있게 관찰하는 사람들에 대해 보복적인 대응을 금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따라 단속 요원들은 시위대가 범죄를 저질렀거나 공무 집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없으면 이들을 체포하거나 구금해선 안 되며, 평화적 시위대를 상대로 후추 스프레이나 최루가스를 사용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현재 미니애폴리스에는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경순찰대 소속 중무장 요원이 약 3천명 파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1.17. 5:26
"몰도바, 루마니아와 통합 지지" 지도부 발언 논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동유럽 소국 몰도바의 친유럽 성향 지도자 마이아 산두 대통령이 몰도바와 루마니아의 통합을 지지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현지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FP,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산두 대통령은 지난 11일 공개된 영국 팟캐스트 더레스트이즈폴리틱스(The rest is politics) 인터뷰에서 "우리가 국민투표를 한다면 나는 루마니아와 통합하는 데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두 대통령은 "오늘날 몰도바 주변에서,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몰도바처럼 작은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로서, 주권 국가로서 살아남는 것은 물론 러시아에 저항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있는 몰도바는 1991년 소련 붕괴 후 독립한 인구 240만명의 작은 나라다. 인구 대부분은 루마니아어를 쓴다. 산두 대통령은 러시아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유럽연합(EU)에 가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루마니아는 EU 국가이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이다. 그는 현재 다수가 몰도바와 루마니아의 통합을 지지하지는 않는다면서 EU 가입이 더욱 현실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몰도바는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우크라이나와 함께 EU 가입을 신청했다. 몰도바 정치권에서는 지난 수십년간 루마니아와 통합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다. 알렉산드루 문테아누 총리도 산두 대통령의 발언에 동의했다. 그는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시민 문테아누로서 루마니아와 통합에 투표할 것이다. 몰도바의 총리로서는 이미 우리의 전략적 목표인 EU와 통합을 지지한 다수 시민의 의지를 따라야 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몰도바 소수당 국내 민주주의 대표 바실레 코스티우스는 차기 의회 회기에서 루마니아와 통합하는 방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몰도바 야당은 반발했다. 친러시아 성향 야당 몰도바의 미래당 지도자인 바실레 타를레프 전 총리는 텔레그램에서 "국가 원수가 자신의 나라를 제거하는 것을 지지할 준비가 됐다고 말하는 것은 더 이상 '의견'이 아니라 책임감의 상실이자 시민의 신뢰에 대한 배신"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산두 대통령이 사회 분열과 국가 불안정을 일으키려고 하며 그의 발언은 몰도바의 독립, 주권, 중립성을 명시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친러시아 성향 몰도바의 심장당 지도자이자 몰도바의 친러시아 자치구 가가우지아의 전 수장 이리나 블라흐는 텔레그램에서 "당국은 나라를 망쳤고, 스스로 초래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하려고 우리에게 통합을 강요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은 몰도바 국민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인영
2026.01.17. 5:26
배우 주우재가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 유행에 대해 "6000원대부터 약간 납득이 안 된다"는 소식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두쫀쿠 유행을 끝내러 왔습니다 | 두쫀쿠ASMR, 두쫀쿠 만들기, 두바이 초코 디저트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주우재는 "두쫀쿠. 얼마인지 봤더니, 지금 가게별로 5000원 대, 6000원대, 8000원대 까지는 품절"이라며 "1만 4900원을 봤다. 한 알에"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근데 아직 사람들이 이성이 있는지, 그거는 품절이 아니었다. 근데 나머지는 다 품절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주우재는 "난 솔직히 말하면 이거 안 먹고 버려도 된다. 궁금하지도 않다. 근데 오늘 제작진분들이 핫하디 핫한. 호들갑은 호들갑이고, 콘텐츠는 콘텐츠라 경험해 보겠다"라며 "오늘 제가 최대한 맛이 없게 먹어서 유행을 끝낼 것"이라며 두쫀쿠 먹방을 선보였다. 다양하게 준비된 두쫀쿠를 맛본 주우재는 "제가 볼 땐 5900원(이 적당하다)"이라며 "다른 디저트들의 가격대를, 얘를 시킬 때 얘만 보지 않나. 그래서 비교를 안 해봤는데, 오늘 보니 5000원대까지는 괜찮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6000원 대가 되면 가심비가 떨어진다. 약간 납득이 안 된다"는 소신을 전했다. 현재 시판 중인 두쫀쿠 가격은 6000원~1만원 이상까지 다양하다. 다만 주우재는 직접 두쫀쿠를 만들어 본 뒤 "이제는 6000원이다"라며 "이 정도 노고라면 시켜 먹는 게 나을 것 같다. 그냥 5900원 까지는 시켜드셔라"라고 정정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17. 5:2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싱어게인4' 이오욱이 1등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싱어게인4’ 탑7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서도, 규리, 김예찬이 출연했다. 강호동은 이오욱에게 1등이 실감 나냐고 물었고, 이오욱은 "제정신으로 못 돌아왔다"라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오욱은 1등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결승 무대하고 4등을 했다. 마음을 내려놨다. 도라도와 둘이 남았는데 문자 투표로 이렇게 될지 몰랐다”라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도라도는 “너무 부럽다. 나도 3억 받고 싶었다”라며 41점 차이로 3천만 원을 받아 아쉬웠다고 밝혔다. 도라도는 “그래도 소파가 있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막내는 마지막까지 다 하고 아무것도 못 받았냐”라고 물었고, 슬로우리는 “난 맨손으로 서 있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5:2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16세 연하 연인 신보람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결혼 가능성까지 시사해 관심을 모았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지상렬은 근황을 전하던 중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쇼호스트 신보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요즘 만나고 있다”며 “사람이 정말 좋고, 근사한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박명수와 정준하는 “진짜 잘 어울린다”, “이제는 주변에서도 다 응원하는 분위기 아니냐”며 분위기를 달궜다. 결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자 지상렬은 웃음을 보이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가 “혹시 좋은 소식이 있으면 축가하러 가도 되냐”고 묻자, 지상렬은 “그건 너무 오케이다”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결혼식 장소에 대한 농담도 이어졌다. 지상렬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인천에서 할 것”이라며 “인천 사람이니까 인천에서 상륙해야 한다”고 말했고, 농담 섞인 대화 속에서도 결혼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남의 결혼식을 그렇게 쉽게 얘기할 건 아니다. 평생 한 번일 수도 있는 일”이라며 진지한 속내를 드러냈다. 앞서 지상렬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서도 신보람과의 공개 열애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 “확률이 좀 보인다”고 말하며 이전과는 달라진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지인들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두 사람의 인연도 전해졌다. 특히 지상렬은 “처음엔 몰랐는데 다시 만났을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꼈다”며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고, 방송 중 신보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보람의 가족과 우연히 마주친 일화도 전하며, 관계가 한 단계 더 깊어졌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에 시청자들 역시 “진짜 달라 보인다”, “이번엔 결혼까지 가는 거 아니냐”, “지상렬 인생 2막 응원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지상렬은 최근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 출연해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공개 열애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결혼 가능성까지 시사한 바 있다. 그는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 “확률이 좀 보인다”고 말하며 이전과 달라진 마음가짐을 드러냈고, 신보람의 가족과도 자연스럽게 마주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변 동료들 역시 지상렬의 변화에 응원을 보냈으며, 방송 말미에는 신보람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5:17
제120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22, 24, 27, 38,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7일 이같이 밝히며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1등 당첨자 17명은 각 17억332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1'이 일치한 2등은 86명으로 각 5710만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65명으로 14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802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5만6042명으로 집계됐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17. 5:05
[OSEN=고성환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적인 열기가 전례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무작위 선택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티켓 판매에서 무려 5억 건이 넘는 신청이 접수됐다. 15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티켓팅 무작위 선택 추첨 신청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됐고, 신청은 하루 평균 1500만 건에 달해 전 세계 스포츠 역사상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신청은 FIFA 회원국인 211개 국가에서 모두 이뤄졌고, 역대 최초로 48개국이 참가하는 FIFA 월드컵의 국제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신청이 접수된 국가는 독일, 잉글랜드, 브라질, 스페인,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순이었다. 가장 높은 인기를 끈 경기는 오는 6월 27일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조별리그 K조 3차전 콜롬비아와 포르투갈 맞대결이다. 이밖에는 ▲6월 18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A조 2차전, ▲7월 19일 미국 뉴욕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결승전, ▲6월 1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 국의 조별리그 A조 1차전, ▲7월 2일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열리는 32강전이 인기 있는 경기로 꼽혔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한 달 남짓한 기간 동안 5억 건의 신청이 접수된 건 단순한 수요를 넘어 전 세계가 보내는 메시지다. FIFA를 대표해 놀라운 반응을 보여준 전 세계 팬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전 세계 수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이 대회가 큰 의미를 갖는지 알기 때문에 모든 팬을 경기장으로 초대할 수 없다는 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다. FIFA는 경기장 안팎,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가능한 많은 팬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IFA는 티켓팅 무작위 선택 추첨 신청 요건 및 가구당 구매 제한 준수 여부를 검증한 뒤 티 켓을 배정할 예정이다. FIFA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만큼 공정성과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무작위 선택 추첨 방식으로 티켓을 배정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FIFA 제공. 고성환([email protected])
2026.01.17. 4:5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정영림, 심현섭 부부가 시험관 시술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채널 ‘정영림심현섭’에는 ‘요즘 부쩍 자주 삐치는 정영림 여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심현섭은 오랜만에 카메라를 켰다며 “정영림 여사께서 좀 지난주에 우울해 있었다. 그 기분을 달래주고자 아주 경치가 좋은 카페로 데리고 나왔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최근 정영림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임신 준비한다고. 출산 준비면 좋은데. 몸 관리도 잘 하고 있고 정영림 여사도 그런 걸 처음 시도하다 보니 우울해 있다”라고 설명했다. 심현섭은 이어 “어디 병원에 가서 진찰받고 이런 것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너네만 임신하냐. 요란법석 떤다’고 하실까봐 안 올렸다”라며 시험관 시술 고충을 털어놨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정영림심현섭’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1.17. 4:57
[OSEN=이인환 기자] 이별은 이미 결정돼 있었다. 다만, 말하지 않았을 뿐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역사에 가장 선명한 족적을 남긴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글라스너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날 것임을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계약 만료와 함께 결별이 확정됐다는 설명이다. 팰리스 구단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감독과의 작별이다. 글라스너는 LASK,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이 전환점이었다. 그는 2021-2022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전술적 유연성과 강한 압박, 조직적인 3백 운용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였다. 2024년 2월, 크리스탈 팰리스에 중도 부임한 이후 그 색깔은 빠르게 스며들었다. 3백 시스템은 팀의 체질에 맞게 정착됐고, 결과는 즉각 나왔다. 2024-2025시즌 FA컵 우승. 창단 이후 첫 메이저 트로피였다. 여기에 FA 커뮤니티 실드까지 추가하며, 글라스너는 단숨에 ‘팰리스 최고의 감독’으로 불리게 됐다. 그러나 성공의 절정에서 그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BBC에 따르면 글라스너는 “10월 A매치 휴식기 동안 스티브 패리시 회장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다”며 “이 결정은 이미 오래전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약 3개월 동안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구단에 가장 좋다고 판단했다. 일정이 매우 빡빡했고, 불필요한 잡음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며 “패리시 회장과 나 모두 크리스탈 팰리스에 가장 이로운 선택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결별이 아니라, 충분히 숙고된 선택이었다. 이 소식과 함께 그의 다음 행선지를 둘러싼 추측도 본격화됐다. 가장 먼저 거론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맨유는 지난 6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루벤 아모림 감독을 경질한 뒤, 대런 플레처 체제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임시 감독으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마이클 캐릭이 후보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캐릭이 잔여 시즌을 맡게 됐다. 그러나 정식 사령탑 문제는 여전히 공백이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토마스 투헬, 사비 알론소 등 여러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글라스너 역시 유력 후보로 분류된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올드 트래포드 수뇌부가 글라스너를 특히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전술적 궁합도 주목할 만하다. 글라스너와 아모림은 모두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팀을 설계한다. 디테일은 다르지만, 동일한 뼈대를 경험한 선수단이라는 점은 새 감독이 색깔을 입히는 데 있어 분명한 장점이다.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1.17. 4:48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석훈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석훈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6.01.17 결혼 10주년을 기념해서 지금껏 받은 사랑 조금이나마 다시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가족 이름으로 저소득 환아들을 위해 작은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기부 증서에 따르면 이석훈은 아내, 아들과 함께 건국대학교병원에 저소득 환아들의 건강회복으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조건없이 사랑받아 마땅한 아가들이 아픔보다 웃음이 걱정보다 사랑을 더 많이 품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며 "크지 않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의 하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음 나누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석훈은 지난 2016년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8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7. 4:46
[OSEN=배송문 기자] 배우 진태현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아내와 제주의 삶 6일째. 시간이 정말 빠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진태현의 모습과, 벽화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소박한 공간 속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꾸밈없는 일상의 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줬다. 여행지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 속에서 부부의 편안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이어 “아내의 미모는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답다”며 “아내가 지치고 시들지 않게 잘 살펴야 하는데 가끔은 부족했던 것 같아 미안하다. 앞으로 더 잘 챙기겠다”고 적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또 “모두 사랑하자. 우리의 시간을 책임지자”는 메시지로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며 아내 박시은과의 2세 계획을 멈추기로 결정했음을 직접 밝혔다. 그는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떠나보내야 했던 딸 태은(태명)을 언급하며 “우리에게는 유일한 친자녀였고, 만삭의 시간과 기쁨을 선물해 준 감사한 존재”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는 내려놓고 멈춰야 할 때인 것 같다”며 “부부로서 서로를 더 깊이 사랑하며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1년 드라마 ‘호박꽃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결혼했다. 이후 대학생 딸을 입양했으며, 지난해에는 수양딸 두 명을 가족으로 맞이하며 새로운 형태의 가족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진태현 SNS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7.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