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4일 오후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의 첫사랑 근황이 언급된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고군분투하며 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관한 질문에 황신혜는 “싱글맘으로서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한다. 장윤정은 싱글맘이 된 후 위축됐던 상황을 고백하며, 딸들에게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다짐을 내비친다. 한편, 장윤정과 정가은은 황신혜의 ‘아저씨’ 같은 실체(?)를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 세 사람은 ‘큰언니’ 박원숙과 ‘다정한 아빠’ 박찬호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 제작 발표회가 끝나고, 세 사람은 KBS와의 인연을 떠올린다. 황신혜와 장윤정은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첫사랑을 찾았던 때를 회상한다. 특히 황신혜는 딸 이진이를 통해 첫사랑의 근황을 알게 된 사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KBS와의 인연이 시작됐던 때를 떠올린 황신혜는, 당시 김희애와 함께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그런가하면 세 사람은 KBS 역대 명작들을 전시한 공간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장윤정의 과거 모습이 담긴 자료들을 발견한다. 장윤정은 전성기 시절, 고현정과 함께한 '토요대행진'부터 임성훈과의 '생방송 전국은 지금'까지 KBS 대표 간판 프로그램들의 포스터 속 앳된 모습을 보며 추억에 잠긴다. KBS 방송국에서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열혈 홍보가 펼쳐진다.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은 DJ 하하·은가은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홍보 기회를 얻는 한편, ‘라디오계의 전설’ DJ 이본이 이끄는 '이본의 라라랜드'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반가운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던 도중 "같이살이하며 안 맞는 부분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장윤정은 단번에 “있다”고 답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청취자 팬의 깜짝 제보로, 과거에 발매된 황신혜의 시 낭송 앨범이 공개되며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email protected]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2.03. 17:35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김다현이 출연료 및 관련 정산금을 지급 받지 못한 사안과 관련해 민사 및 형사 소송 절차 착수에 돌입했다. 4일 김다현 측은 "전 소속사에게 지난해 11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정산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소속사는 2025년 9~10월분부터 김다현의 출연료 및 행사 등 기타 수익에 대한 정산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협의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나이 어린 10대 아티스트의 심적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다현 측은 지난달 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미지급 정산금에 대한 지급명령 신청과 압류 절차에 착수, 이달 초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속사 대표들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 고발장을 제출한 상태다. 김다현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인의로는 "이번 조치는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갈등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다현은 전 소속사와 계약 위반 및 신뢰관계 파탄으로 인한 계약을 종료한 후 지난해 11월말 (주)현컴퍼니로 이적해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2.03. 17:33
[OSEN=지민경 기자] 라이즈(RIIZE)의 일본 신곡 ‘All of You’(올 오브 유)가 2월 9일 선공개된다. 라이즈는 2월 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All of You’를 현지 음반 발매하며, 이에 앞서 9일 0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동명의 타이틀 곡 ‘All of You’의 음원을 미리 들려주고 싱글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특히 타이틀 곡 ‘All of You’는 묵직한 드럼 비트를 중심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빅밴드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힙합 곡으로, 너의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라이즈 스타일의 고백송이다. 더불어 인트로 구간부터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멤버 쇼타로의 내레이션은 물론, 강렬한 사운드와 대비되는 달콤한 가사 표현이 특징이며, 매 후렴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랑해”라는 한국어 가사도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싱글은 2024년 9월 발매된 라이즈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로, 라이즈는 ‘Lucky’를 통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부문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 인증, 오리콘 위클리 싱글·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싱글 세일즈 차트 1위 등 현지 데뷔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All of You’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라이즈는 싱글 발매에 이어 2월 21~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라이징 라우드)의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을 세운다. /[email protected]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03. 17:31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전남편이 3일(현지시간) 아내 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윌리엄 스티븐슨은 지난해 12월 28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자택에서 아내 린다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가정불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거실에 의식 없이 누워있는 린다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티븐슨은 당국의 수사를 거쳐 전날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며, 50만 달러(7억2000만원)의 보석금을 내지 못해 구금된 상태다. 질 여사는 스티븐슨의 기소에 대해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티븐슨은 질 여사와 1970년부터 1975년까지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질 여사는 1977년 델라웨어주의 연방 상원의원이던 바이든과 결혼했으며 2021년부터 4년간 영부인으로 백악관 생활을 했다. 스티븐슨은 2020년 바이든이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시절 질 여사와 바이든의 불륜설을 주장하기도 했다. 자신과 이혼하기 전부터 질 여사가 바이든과 깊은 관계였다는 것인데, 바이든은 1975년 질 여사를 처음 만났다는 입장이다. 바이든은 3년 전인 1972년 첫 아내와 딸을 교통사고로 잃었다. 스티븐슨은 2024년 보수매체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질 여사가 화가 많고 못된 사람이라면서 이혼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03. 17:27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부동산 투기 목적의 다주택자보다 급등한 집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정책적으로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세입자 거주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인 오는 5월 9일까지 주택 처분이 어렵다는 취지의 언론 사설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고됐던 제도인데, 대비하지 않은 것은 다주택자 본인의 책임 아닌가”라며 “부동산에 투자·투기하면서 ‘어차피 또 연장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사람들보다 집값 폭등으로 고통받는 국민이 우선 배려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양도세 중과 추가 유예를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연일 관련 메시지를 내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전날에도 그는 서울 강남 3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를 소개하며 “‘효과 없다’, ‘매물 안 나온다’는 식의 엉터리 보도도 많다”며 “그런 허위 보도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비판한 바 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2.03. 17:27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 원 대 탈세 추징금 연루설에 휩싸인 소속사 판타지오가 차은우 부모의 식당 청담동 이전과 관련해 해명했다. 4일 판타지오 측 관계자는 OSEN에 "현재 운영 중인 '어제연 청담'은 강화도 '어제연 숯불장어'와는 전혀 다른 법인이다. '어제연 청담'은 '판타지오 M'이라는 판타지오 100%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어제연 숯불장어'는 차은우의 부모가 강화도 모처에서 운영하던 식당이다. 해당 식당이 위치한 곳에 차은우가 개인 외에 정산금을 지급받은 1인 기획사 가족법인인 A법인의 주소지가 등록된 바 있다. 이로 인해 A법인이 연예기획사 업무와 관련 없는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며 탈세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어제연 청담'이라는 유사한 상호명을 가진 장어 식당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도 문을 열어 이목을 끈 바. 강화도와 서울은 부동산 관련 규제 지역의 차이가 있는 만큼 법인 주소지 등록 관련해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소속사가 별도의 법인으로 선을 그은 것이다. 이와 별개로 A 법인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무실로 주소지를 변경한 상태다. 이에 국세청은 A법인과 차은우의 수입 구조 및 실질적인 사업 활동 여부 등을 들여다 보는 중이다. 차은우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200억 원대 추징금을 통보받았다. 이는 연예인 역대 탈세 추징금 최고액으로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3. 17:27
다카이치, 유세서 보수정책·감세 언급자제…"지지율 유지 전략" 경제정책 알리는 데 집중…"국론 양분할 정책엔 애매한 자세" 분석 '의석수 급감 관측' 최대 야당 "포기 안해"…총리 지명 18일 전망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 선거(총선) 유세에서 보수 색채가 강한 정책과 소비세 감세 등 민감한 쟁점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4일 보도했다. 집권 자민당이 오는 8일 선거에서 단독 과반을 훨씬 웃도는 의석수를 차지하며 압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높은 내각 지지율을 유지하고 승기를 굳히기 위해 실점을 최소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사히는 공식 선거전이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다카이치 총리 연설 내용을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 '경제 정책'이 65.4%로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후보자 소개·투표 호소'가 17.6%였다. '외교·안보'는 3.3%였고, '외국인 정책'은 0.8%에 불과했다. '일본 국기 훼손죄'를 언급한 비율도 0.3%에 그쳤다. 이들 정책은 다카이치 총리의 강경 보수 성향과 관련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아사히는 "외교·안보의 상세한 내용을 보면 3대 안보 문서 개정은 언급했지만, 무기 수출 확대를 위한 규정 철폐 방침은 말하지 않았다"며 다카이치 총리가 유세 도중 보수적 정책인 '스파이 방지법' 제정에 관해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짚었다. 이어 국기 훼손죄는 다카이치 총리가 단 1번 언급했고, 외국인 규제 강화에 관한 언급 비중도 매우 작았다고 해설했다. 이 신문은 다카이치 총리가 국론을 양분할 수도 있는 대담한 정책과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이유를 들어 지난달 23일 중의원(하원)을 해산했지만, 정작 유세 현장에서는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보수색 강한 정책을 논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다카이치 총리는 과거 식품 소비세 감세가 숙원이라고 했지만, 유세 현장에서는 이를 강조하지 않고 있다. 최대 야당인 '중도개혁 연합'이 식품 소비세 감세를 이번 선거 핵심 공약으로 꺼내자 자민당도 이를 2년간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고, 다카이치 총리가 결과적으로 이 사안이 쟁점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판단해 침묵을 지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또 경제계 등에서 확실한 재원 없이 식품 소비세 감세를 시행할 경우 재정 악화가 우려된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해 다카이치 총리 측근 중 한 명은 "하고 싶은 것을 전면에 내세우면 비판받는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아사히에 말했다. 마이니치신문도 다카이치 총리가 중의원 해산 직전 기자회견에서는 안보 정책의 근본적 강화, 정보 활동 기능 보강 등 보수색 강한 정책을 언급했고 이를 자민당 공약에도 반영했지만, 유세에서는 경제 정책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카이치 총리가 '국론을 양분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며 애매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설했다. 반면 의석수를 크게 잃을 것으로 관측되는 중도개혁 연합 내부에서는 초조함과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아사히가 전했다. 이 정당은 기존 제1야당 입헌민주당과 제3야당 공명당이 결성했다. 중도개혁 연합 노다 요시히코 공동대표는 전날 홈페이지에 올린 긴급 메시지에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며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정당은 지지 기반인 노동계 단체 렌고(連合·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 종교단체 창가학회의 조직 표를 중심으로 여당을 추격할 방침이다. 한편, 8일 총선 이후 총리를 선출하는 특별국회는 이달 18일 소집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마이니치가 전했다. 여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다카이치 총리가 이날 다시 총리로 선출돼 새로운 내각을 출범하게 된다. 이 신문은 일본 총리가 신년 국정과제를 설명하는 시정 방침 연설은 20일 실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2.03. 17:26
금값 급반등…"2008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 은값도 반등세로 돌아서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급락했던 국제 금값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시간 4일 오전 3시31분 기준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전장보다 5.2% 오른 온스당 4천906.82달러로 2008년 11월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4일 오전 8시50분 현재 금 현물은 온스당 4천941.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일 4천403.24달러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지만, 지난주 최고치인 5천594.82달러에는 크게 밑도는 수준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올해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6.1% 오른 온스당 4천935달러로 3일 거래를 끝냈고 4일 오전 8시50분 현재 4천965.00달러를 나타냈다. 귀금속 거래 중개업체 자너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수석 금속 전략가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가격 하락은 장기 상승 추세 속에 나타나는 기술적 조정"이라며 금값 상승을 뒷받침하는 기초 요인이 여전히 탄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금은 당분간 '가격 다지기' 국면이 계속될 것이며, 하방으론 온스당 4천400달러가 지지선이 되고 상방 저항선은 5천100달러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은값도 급락 후 반등했다. 2일 온스당 71.3822달러까지 내려갔던 은은 4일 오전 8시50분 현재 84.546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은은 금보다 시장 규모가 훨씬 작아 가격 변동성에 더 취약하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지난 달 내내 은이 5% 이상의 가격 등락을 보인 경우가 10차례에 달했다고 전했다. 금·은 가격은 지난달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워시 전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검토한 연준 의장 후보군 중 '가장 안전한 선택'으로 꼽혀왔다. '워시 지명' 이후 달러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가파르게 치솟던 금·은 가격이 급락세를 탔다. 특히 중국의 투기성 자본과 서구권의 레버리지 펀드(시장 상승세를 증폭해 따르는 펀드)가 대거 금·은 시장에 들어오면서 변동성이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럽계 금융사인 UBS의 조니 테베스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번 조정은 장기적으로 시장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더 매력적인 가격대에서 장기적 전략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태균
2026.02.03. 17:26
독일 군함에 사보타주 공격 혐의 2명 체포…러시아 배후 의심 엔진에 자갈 붓고 담수관 구멍 뚫고…국제 공조수사로 검거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해 독일 함부르크 항에서 독일 해군 함정에 대해 사보타주(파괴 공작)을 한 혐의로 2명이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BBC와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이날 함부르크 검찰은 독일 해군 함정에 대한 사보타주 혐의로 37세 루마니아인 남성과 54세 그리스인 남성 등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항에서 일하던 이 두 사람은 지난해 함부르크 조선소에서 건조돼 독일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던 초계함 여러 대에서 범행했다. 이들은 엔진 블록에 20㎏이 넘는 연마용 자갈을 붓거나 배에서 사용되는 담수 공급관에 구멍을 뚫고, 연료탱크 뚜껑을 제거하거나 전자식 안전 스위치를 비활성화하는 등의 방식으로 군함에 손을 댔다. 그러나 이들의 행각은 군함들이 출항하기 전에 사전 점검 과정에서 발견됐다. 독일 검찰은 이번 사보타주 시도가 발견되지 않았다면 함정에 심한 손상을 입히거나 출항이 지연돼 독일의 국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그리스, 루마니아 당국의 협조로 체포됐으며 수사관들은 이들의 독일, 그리스, 루마니아 자택을 수색해 증거물을 압수했다. 독일 검찰은 현재 증거를 검토하고 있으며 누가 용의자들에게 사보타주 행위를 지시했는지를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러시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로데리히 키제베터 기독민주당(CDU) 의원은 폴리티코에 "이번 사건의 방식과 목적은 군사적이면서 중요한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사보타주를 통해 공격을 준비하고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독일 내에 공포를 확산시키는, 러시아의 전형적 패턴과 일치한다"면서 "이번 사건에도 적용되는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독일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은 지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러시아가 배후로 의심되는 사보타주 사건을 잇달아 겪었다. 발트해에서는 통신 케이블이 파손됐고 정체불명의 드론이 공항과 군사 기지에 출몰했다. AP통신 집계에 따르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난해 말까지 최소 145건의 사보타주 사건이 발생했다. 러시아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도연
2026.02.03. 17:26
세계의 날씨(2월4일) (09: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 4∼ 9│ 비 후 갬 │멜 버 른│ 19∼ 32│ 구름조금 │ ├───────┼────┼─────┼───────┼────┼─────┤ │아 테 네│ 8∼ 16│차차흐려짐│멕 시 코 시 티│ 6∼ 20│흐려져 비 │ ├───────┼────┼─────┼───────┼────┼─────┤ │방 콕│ 24∼ 33│ 구름조금 │마 이 애 미│ 13∼ 22│ 맑음 │ ├───────┼────┼─────┼───────┼────┼─────┤ │베 이 징│ -5∼ 11│ 맑음 │몬 트 리 올│ -9∼ -5│ 구름조금 │ ├───────┼────┼─────┼───────┼────┼─────┤ │베 오 그 라 드│ 2∼ 7│ 비 후 갬 │모 스 크 바│-19∼-12│ 맑음 │ ├───────┼────┼─────┼───────┼────┼─────┤ │베 를 린│ -6∼ -3│ 흐림 │나 이 로 비│ 15∼ 28│ 흐림 │ ├───────┼────┼─────┼───────┼────┼─────┤ │브 뤼 셀│ 5∼ 10│ 흐림 │뉴 델 리│ 11∼ 21│ 구름조금 │ ├───────┼────┼─────┼───────┼────┼─────┤ │부 다 페 스 트│ 0∼ 2│ 비 │뉴 욕│ -5∼ -2│ 흐림 │ ├───────┼────┼─────┼───────┼────┼─────┤ │붸노스아이레스│ 21∼ 35│ 소나기 │파 리│ 4∼ 11│ 소나기 │ ├───────┼────┼─────┼───────┼────┼─────┤ │카 이 로│ 6∼ 21│ 구름조금 │프 라 하│ -2∼ 3│ 흐림 │ ├───────┼────┼─────┼───────┼────┼─────┤ │더 블 린│ 4∼ 7│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 25∼ 31│흐려져 비 │ ├───────┼────┼─────┼───────┼────┼─────┤ │프랑크 푸르트│ 1∼ 7│ 흐림 │로 마│ 10∼ 13│ 비 │ ├───────┼────┼─────┼───────┼────┼─────┤ │제 네 바│ -1∼ 6│ 흐림 │샌 프란시스코│ 9∼ 20│ 맑음 │ ├───────┼────┼─────┼───────┼────┼─────┤ │하 노 이│ 13∼ 22│ 구름조금 │상 파 울 루│ 22∼ 24│ 비 │ ├───────┼────┼─────┼───────┼────┼─────┤ │홍 콩│ 17∼ 21│ 흐림 │싱 가 포 르│ 24∼ 33│ 뇌우 │ ├───────┼────┼─────┼───────┼────┼─────┤ │호 놀 룰 루│ 19∼ 27│ 맑음 │스 톡 홀 름│ -6∼ -4│ 흐림 │ ├───────┼────┼─────┼───────┼────┼─────┤ │이 스 탄 불│ 2∼ 9│ 흐림 │시 드 니│ 19∼ 29│ 맑음 │ ├───────┼────┼─────┼───────┼────┼─────┤ │자 카 르 타│ 25∼ 29│ 비 │타 이 베 이│ 14∼ 21│ 맑음 │ ├───────┼────┼─────┼───────┼────┼─────┤ │요하 네스 버그│ 18∼ 30│ 구름조금 │테 헤 란│ 6∼ 8│ 비 │ ├───────┼────┼─────┼───────┼────┼─────┤ │쿠알라 룸푸르│ 22∼ 30│흐려져 비 │텔 아 비 브│ 13∼ 18│ 구름조금 │ ├───────┼────┼─────┼───────┼────┼─────┤ │리 마│ 19∼ 24│ 흐림 │도 쿄│ 1∼ 12│ 흐림 │ ├───────┼────┼─────┼───────┼────┼─────┤ │리 스 본│ 12∼ 16│ 비 │토 론 토│-11∼ -5│차차흐려짐│ ├───────┼────┼─────┼───────┼────┼─────┤ │런 던│ 5∼ 10│ 흐림 │밴 쿠 버│ 8∼ 11│ 구름조금 │ ├───────┼────┼─────┼───────┼────┼─────┤ │로스 앤젤레스│ 9∼ 28│ 맑음 │바 르 샤 바│ -9∼ -2│ 눈 │ ├───────┼────┼─────┼───────┼────┼─────┤ │마 드 리 드│ 5∼ 11│ 비 │워 싱 턴│ -4∼ -1│ 소낙눈 │ ├───────┼────┼─────┼───────┼────┼─────┤ │마 닐 라│ 21∼ 29│ 비 후 갬 │취 리 히│ 0∼ 3│ 흐림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6.02.03. 17:26
리비아 독재자 카다피 차남, 4인조 무장 괴한에 피살 아버지 유력 후계자였으나 '아랍의 봄' 이후 몰락…2021년 대선 출마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아랍권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으로 축출된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차남이자 유력한 후계자로 꼽혔던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53)가 3일(현지시간) 무장 괴한의 습격으로 피살됐다고 AFP통신과 B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카다피의 변호사인 마르셀 세칼디에 따르면 이날 리비아 서부 진탄에 있는 카다피의 자택에 4인조 괴한이 들이닥쳐 카다피를 총으로 쏴 살해한 뒤 달아났다. 이들은 범행 전 이 집의 폐쇄회로TV(CCTV)도 무력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는 아버지의 통치 기간에 공식 직책을 맡지 않았으나 사실상 총리 역할을 하며 2011년 아람의 봄 혁명이 발생하기 이전까지 온건하고 개혁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그러나 아랍의 봄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피의 강'도 불사하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며 이미지가 순식간에 무너졌다. 결국 그는 아버지 무아마르 카다피가 2011년 10월 시민군에 붙잡혀 총격을 받고 사망한 뒤 그해 11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 영장에 따라 리비아 남부에서 체포됐다. 2015년 리비아 법원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나 이후 사면 조처가 내려졌고, 그 후 카다피는 자주 거처를 옮겨 다니며 행방이 묘연했다. 2021년에는 가까스로 출마 자격을 얻어 대선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지만 선거는 무기한 연기됐다. 지인들은 그의 신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안전을 걱정해왔다고 전했다. 세칼디는 한 부족장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제안했으나 그가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배후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그의 피살이 향후 리비아 대선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리비아 문제 전문가인 에마데딘 바디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아들 카다피가 상당수 리비아 국민에게 순교자로 기억될 것이라며 "대선 주요 장애물을 제거해 선거 역학을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수진
2026.02.03. 17:26
美, 핵심광물 '무역블록' 추진…中희토류무기화 맞서 동맹과 협력 中 의존도 낮추려 가격·관세·산업 정책 동원하며 우방과 공조 濠·日·사우디·태국은 협정체결했고 한국은 아직…美 "30여개국이 참여관심"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와 경제에 중요한 핵심광물 공급망의 주도권을 중국에 내주지 않기 위해 동맹 간 핵심광물을 거래하는 '무역 블록'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그간 미국과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협력해왔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 추진하는 이 구상에는 아직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국가 클럽"(club of nations)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클럽에 참가하려는 국가들과 5건의 양자 협정을 체결했다면서 "호주, 일본과 한국이 앞장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 클럽 참여를 원하는 국가들과 많게는 11건의 양자 합의를 할 것으로 예상하며, 큰 관심을 보이는 국가가 20개 더 있다고 말했다. 버검 장관이 클럽에 참가하는 국가로 한국을 언급했지만, 한국은 아직 협정을 체결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전문지 '인사이드 US 트레이드'에 따르면 미국은 호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과 핵심광물 협력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서명했다. 반면 한국은 미국과 핵심광물 협력을 추진하면서도 프레임워크에는 이날 현재까지 서명하지 않았다. 폴리티코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4일 국무부가 주최하는 첫 핵심광물 장관급회의에서 더 많은 국가와 프레임워크 서명을 발표하기를 기대하며 국가들을 설득해왔다. 핵심광물 장관급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50여개국의 장관급 당국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버검 장관은 이 클럽을 참여국 간 핵심광물을 "무관세"로 교역·교환하는 "블록"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국가들과 체결한 양자 협정에는 중국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하한가격"(price floor)을 도입해 상업성을 보장하는 방안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주도하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이 핵심광물 공급망을 "무기화"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동맹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러트닉 장관은 미국이 첨단 제조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스스로 채굴, 가공, 정제해야 한다면서 "우리 동맹들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려면 "우리 기업들이 우리 제품을 구매해야 하고 우리 동맹들도 우리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면서 이를 관철하기 위한 "가격 정책, 관세 정책, 산업 정책"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에 무력한 모습을 보인 이후 우방국을 규합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공급망의 자립성을 키우려고 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에는 한국도 가능한 한 동참해왔다. 앞서 재무부가 지난 1월 12일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화와 다변화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한 재무장관 회의에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유럽연합(EU),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영국의 재무장관이 참석했다. 또 핵심광물만 다루는 협의체는 아니지만 미국이 인공지능(AI) 산업에 중요한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팍스 실리카' 구상에도 한국이 참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현
2026.02.03. 17:26
[OSEN=고용준 기자]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타이베이 게임쇼를 통해 첫 대만 시연이 호평속에 마무리했다. 번체 중국어 지원으로 현지 몰입도를 강화 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와 중화권 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넷마블은 지난 2일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넷마블에프앤씨 개발)'을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타이베이 게임쇼 2026(Taipei Game Show 2026)에 출품,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멀티형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지난해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참가자 설문에서 응답자의 95%가 “정식 출시 후에도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번 대만 게임쇼에서 넷마블은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부스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대만에서 공개했다. 시연 빌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부 콘텐츠를 비롯해, 오픈월드 탐험, 붉은 마신 등을 공략하는 전투 등을 포함했으며, 현지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번체 중국어를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시연 대기 인원이 몰리며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시연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일곱 개의 대죄’ 세계관을 몰입도 높게 구현한 연출과 합기 등 캐릭터 간 연계 액션을 활용한 전투 플레이가 콘솔 환경에서 완성도 있게 구현됐다는 점에 대해 호평했다. 대만에서 원작 ‘일곱 개의 대죄’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IP다. 실제로 2020년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현지 팬층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팬들은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IP로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형 오픈월드 RPG가 플레이 경험을 어떤 방식으로 확장해 나갈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 2026(Taipei Game Show 2026)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콘솔 기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3월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Steam)을 통해 서비스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03. 17:24
[OSEN=우충원 기자] UFC가 새롭게 단장한 메타 에이펙스에서 화끈한 액션이 가득한 첫 두 대회를 개최한다. 2월 7일(현지시간) 대회에선 밴텀급(61.2kg) 랭킹 9위 마리오 바티스타(32·미국)와 13위 비니시우스 올리베이라(30·브라질)가 격돌한다. 3월 14일 대회(현지시간)에선 페더급(65.8kg) KO 아티스트 조쉬 에멧(40·미국)과 13위 케빈 바셰호스(24·아르헨티나)가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 바티스타 vs 올리베이라’는 2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다. 한국시간으로 2월 8일 오전 8시부터 언더카드가, 11시부터 메인카드가 시작된다.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바셰호스’는 3월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다. 한국시간으로 3월 15일 오전 8시부터 언더카드가, 11시부터 메인카드가 시작된다. 두 대회의 티켓은 AXS.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구입은 인당 8장으로 제한된다. 메타 에이펙스 VIP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 UFC의 공식 VIP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독점 패키지는 프리미엄 좌석, 계체 VIP 초대, 환영행사, 좌석 음료 서비스, UFC 옥타곤 걸과의 팬미팅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세부사항에 대한 추가 정보는 UFCV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티스타(16승 3패)는 2026년을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작하고자 한다. 웰라운드 파이터 바티스타는 UFC 밴텀급 8연승으로 역사상 세 번째로 긴 연승 기록을 갖고 있다. 그의 연승 상대로는 패치 믹스, 조제 알도, 리키 시몬이 있다. 이제 그는 첫 UFC 메인 이벤트를 하이라이트 피니시로 장식하고자 한다. 위협적인 타격가 올리베이라(23승 3패)는 UFC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2025년의 모멘텀을 이어가고자 한다.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 출신인 올리베이라는 카일러 필립스,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 리키 시몬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랭킹을 올렸다. 올리베이라는 또 한 번의 KO를 선보이며 밴텀급 톱10에 진입하고자 한다. 에멧(19승 6패)는 또 한 번의 시그니처 KO를 보여주는 걸 목표로 옥타곤에 복귀한다. UFC 페더급 역사상 가장 많은 녹다운(12)을 기록하고 있는 새크라멘토 출신의 베테랑은 브라이스 미첼, 미르사드 벡틱, 마이클 존슨을 상대로 자신의 파괴력을 보여줬다. 그는 이제 바셰호스에게 UFC 최초 패배를 안겨주고자 한다. 아르헨티나의 바셰호스(17승 1패)는 옥타곤에서 첫 해에 뛰어난 활약을 펼친 후 커리어 최대의 승리를 노린다. 페더급 유망주 중 하나인 바셰호스는 기가 치카제, 대니 실바, 최승우를 쓰러트리며 스스로를 증명했다. 이제 그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페더급 톱컨텐더로 자리 잡고자 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UFC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2.03. 17:23
연 매출액의 50% 규모에 해당하는 회삿돈을 가로채 인터넷 도박 등에 탕진한 회사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45)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회사 회계·재정관리 총괄 업무를 맡은 경영지원팀장이던 A 씨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300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75억9800만 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송금한 혐의를 받았다. 횡령한 회삿돈은 생활비와 인터넷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연 매출액의 50% 규모의 회삿돈을 잃은 피해 회사는 심각한 피해 겪게 된 것으로 보이는 등 피해 규모 등에 비춰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 회사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2.03. 17:23
[OSEN=정승우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1·2 경험이 풍부한 ‘군필’ 공격수 김경준을 FA로 영입하며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완료했다. 전남드래곤즈는 4일 공격수 김경준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6년생으로 대구반야월초-백암중-신갈고를 졸업 후 2015년 영남대에 진학한 김경준은 제5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과 U리그 권역 우승을 기록했고, 2학년에 된 그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비롯해 제4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득점왕), KBS N 제13회 추계1,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득점왕), U리그 권역 (12전 전승, 득점왕) 우승 등 팀의 4관왕에 크게 기여했다. 대학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2학년을 마치고 2017년 대구FC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8년 대구에서 9경기(1골)에 나서며 가능성을 보인 그는 7월 FC안양에 임대되어 18경기 3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2019년 서울 이랜드 FC에 재임대된 그는 27경기 4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2020년 안산그리너스로 이적했다. 안산에서 2023시즌까지 70경기 9득점 5도움을 기록한 그는 2024년 김포FC로 이적했고, 4월 군 복무를 위해 김천상무FC에 입단했다. 김천에서 15경기(1득점 2도움)에 나선 그는 제대 후 김포에 복귀했고, 2026시즌을 앞두고 전남에 FA로 이적했다. 178cm, 73kg의 다부진 체격을 가진 김경준은 최전방 공격수지만 타겟형 스트라이커보다는 공간 창출과 연계에 강점이 있는 유형의 공격수다. 팀의 득점 기회를 만드는 움직임과 연계 플레이에 능한 선수로, 공격 진영에서 팀을 단독으로 이끄는 퍼포먼스보다는 파이널 써드에서의 좋은 연계 능력과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 운영에 기여하는 스타일이다. 김경준은 전남에서 보유한 호난과 하남, 두 명의 스트라이커와 최전방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쳐야 한다. 그러나 투톱 전술을 쓰는 경우 그의 연계 능력을 살려 호난, 하남과의 시너지 발휘 등 공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준은 “전남이라는 오랜 역사가 있는 명문구단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동계가 끝나고 늦게 합류했지만, 개인 운동을 하며 컨디션 관리를 해 몸 상태는 좋다. 올해 프로 10년 차가 되었다.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팀의 목표인 K리그1 승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입단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전남드래곤즈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3. 17:21
가족들과 회전초밥집에서 식사를 마친 뒤 식당으로부터 "앞으로 오지 말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한 주부의 사연이 알려졌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50대 주부 A씨는 지난 주말 남편과 남동생, 어머니와 함께 회전초밥집을 찾았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고 한다. A씨는 "광어 초밥만 드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종종 가는 회전 초밥집을 찾았다. 주말이지만 이른 시간대라 첫 손님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남동생은 광어 초밥 20접시와 연어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A씨와 남편은 회전 레일 위에 놓인 장어나 참치 초밥을 먹었다고 했다. 식사 도중에는 추가 주문을 요청하거나 불만을 제기하는 낌새는 전혀 없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문제는 식사를 마치고 계산대 앞에 선 순간 발생했다. 사장은 계산 금액을 안내한 뒤 "앞으로 저희 가게에 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씨는 당황해하며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사장은 "오자마자 30접시를 한 번에 주문하는 것도 힘들고 광어만 20개나 시키면 남는 게 없다"고 했다. 이에 A씨가 "다른 메뉴도 같이 드시라고 말하면 될 일이지, 무턱대고 오지 말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항의했지만, 사장은 "앞으로 다른 데 가서 드시라"며 단호하게 답했다고 한다. A씨는 "4명이 30접시를 먹은 게 그렇게 과한 양인지 모르겠다"며 "광어만 먹는 게 문제였다면 다른 초밥도 좀 시켜달라고 사전에 말하면 될 일 아니냐. 우리가 '진상' 손님이었는지 묻고 싶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2.03. 17:20
[OSEN=정승우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환주)는 오는 6일(금)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스포츠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B스타즈와 충북남부보훈지청, ㈜아벨루어가 주관하고 제37보병사단 및 충청북도보훈단체협의회, 청주 김안과가 후원하며, 농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행사 당일 입장관중 전원에게는 태극기·무궁화 등 보훈 상징 스티커를 활용해 팬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LED응원봉이 증정되며, 국가유공자 및 동반 가족에게는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전 장외에서는 호국·안보 사진전이 펼쳐지고, 팬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국가유공자 감사편지 쓰기’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경기 시작 전에는 제37보병사단 군악대의 힘찬 특별 공연이 펼쳐져, 홈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KB스타즈는 “농구장에서 만나는 따뜻한 보훈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의 입장권은 WKBL 홈페이지 및 통합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스포츠데이’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단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청주KB 제공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3. 17:19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정민이 화제를 모았던 ‘청룡영화상’ 화사 축하무대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충주시’에는 ‘박정민 x 충주맨 1편’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박정민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무대에서 화사와 함께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박정민은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 “미남 쪽으로 가고 있다”고 했고, 충주맨은 “화사 님과 무대 이후로?”라며 청룡영화상 퍼포먼스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박정민은 “그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박정민은 화사와 함께 ‘Good Goodbye’ 무대를 함께했다. 무대 공개 이후 화사의 음원은 주요 차트 상위권에 올랐고, 박정민도 무대 영상이 숏츠로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충주맨은 “궁금한 게 있다. 그 무대에서 이거는 왜 했냐”며 당시 박정민이 화사를 지그시 바라봤던 상황을 궁금해했고, 박정민은 “‘아 맨발이구나’ 이거? 그게 나를 찍는지 몰랐다. 진짜 맨발인가 봤다. 뭔가 이상해서 봤다”고 했다. 박정민은 청룡 퍼포먼스 당시 화사를 두 번째 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첫번째가 뮤직비디오 촬영, 두번째가 청룡이었다고. 충주맨은 “화사 씨가 엄청나게 잘되지 않았나. 음원 수익도 많이 났을텐데 부럽지 않냐. 혹은 연락이 와서 한턱 사겠다거나”라고 물었다. 박정민은 “화사 씨가 날 어려워한다. 일부러 그런가”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정민은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휴민트’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03. 17:18
[OSEN=연휘선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2'가 돌아온다. 4일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2'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 가비의 스틸 컷을 공개하며 복귀 소식을 알렸다. '미스터리 수사단2'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통해 독보적인 장르를 구축해 온 정종연 PD가 지난 2024년에 선보인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치밀하게 설계된 세계관 속 기묘한 사건을 풀어가는 리얼한 미션들이 쾌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미스터리 수사단2'에서는 미스터리 세계관은 짙어졌고, 스케일은 야외 미션까지 더해지며 더욱 확장됐다. 무엇보다 비밀 조직 ‘XIN’의 요원이 되어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인 사건을 파헤치고 미션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수사단’의 활약은 이번에도 최고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이용진, 존박, 혜리, 김도훈, 카리나는 경력직 답게 노련한 수사 본능을 장착하고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 여기에 남다른 에너지의 신입 수사단원 가비가 가세해 활력을 더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수사 본능을 자극한다. 먼저 신중하게 주변을 살피는 수사단 리더 이용진의 집중력이 눈길을 끈다. 이용진은 “더 큰 세계관과 더 깊은 이야기로 시즌 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뜻깊다”라면서 “상황을 정리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혼자 잘하려고 하기보다 팀 안에서 내 역할을 정확히 하는 것을 가장 많이 신경 썼다”라고 성장한 리더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논리적 추론과 침착한 판단으로 미션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브레인 존박의 날카로운 눈빛도 흥미롭다. 존박은 “돌아온 시즌은 한층 더 스펙터클하고, 긴장감 넘친다. 이번 시즌엔 ‘화들짝’ 리액션을 맡은 것 같다. 놀란 순간들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면서 브레인 존박을 놀라게 한 사건들을 궁금케 한다. 수사단 ‘혜결사’ 혜리는 강한 담력을 앞세워 ‘탱커’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혜리는 “스케일이나 세계관 부분에서 엄청나게 확장했다. 시즌 1을 사랑해주셨던 분들 뿐만 아니라 대규모 스케일 추리 프로그램을 찾으셨던 분들도 만족하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더 큰 활약을 목표로 했고, 매 촬영마다 집중력을 높이고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행동 대장 김도훈은 시즌 2를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김도훈은 “조금 더 예리하게, 한 발 더 용기 있게 미스터리를 파헤쳐보겠다는 각오로 참여했다”라면서 “담력이 미스터리를 푸는 중요한 수사력이라는 걸 깨달았다. 시즌 2를 앞두고 평소에 쳐다보지도 않던 호러 영화를 찾아보며 담력 훈련을 했다”라고 강조해 기대를 더했다. 열정적인 막내이자 수사단 치트키 카리나 역시 “더 진화되고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면서 “방탈출을 여러 곳 다녔고, 담력을 키우기 위해 영화를 찾아봤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만으로도 유쾌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신입 수사단원 가비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정종연 PD는 “‘미스터리 수사단’에 필요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 출연자라고 판단했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을 보며 ‘저 안에 들어가 있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는 가비는 “‘일인분만 제대로 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에 집중력을 발휘하려 했고, 무슨 스토리일지 추리하며 해결하려 했다”라고 각오를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수사단 역시 신입 수사단원 가비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생각보다 훨씬 대담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좋은 자극이 됐다”라면서 “고민만 하고 있을 때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에너지가 있다. 덕분에 흐름이 살아나는 순간들이 많았다”라고 극찬했다. 혜리와 카리나 역시 “다음 활약이 궁금할 정도로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줬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는데 가비 언니 에너지 덕분에 힘내서 성공한 기억이 있다”라고 덧붙여 팀워크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번 시즌 2는 스케일을 확장해 야외 미션까지 더해지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수사단의 협동이 필요한 미션 역시 강화된 만큼, 팀워크와 케미스트리 역시 한층 쫀쫀해졌다. 정종연 PD는 “6명의 케미스트리는 형제, 자매처럼 탄탄했다”라면서 “하루종일 티격태격하다가도 집중해야 되는 위기 상황마다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는 가족애가 넘쳤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지만 뭉치면 하나의 결론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라고, 존박 역시 “이 팀워크가 아니었으면 헤쳐나갈 수 없던 순간들이 있다”라면서 단단해진 팀워크를 강조했다. 혜리는 “힘을 합쳐 해결하는 퀘스트에서 한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면서 ‘끼리끼리 코끼리’라는 재치있는 키워드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도훈은 수사단을 흰동가리와 말미잘의 관계에 비유하며 “각자의 개성과 특화된 재능을 보여주며 겉으로는 각자 다른 역할을 하고 있지만, 결국 서로가 있어야 더 단단해지는 한 팀으로서 단순한 동료애를 넘어 전우애를 느꼈다”라고 신뢰를 과시했다. 카리나는 “당근과 채찍을 서로에게 알맞게 주면서 열심히 미션을 해낸 것 같다”라고 밝혔고, 마지막으로 가비는 “각자가 가진 특성들이 전부 다른데 모아 놓으니 기가 막히게 합창이 됐다”라면서 신선한 팀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오는 2월 27일 공개.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2.0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