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美무역대표에 쿠팡은 외교문제 비화 사안 아니다 설명"(종합) 美당국자·의원 만나 '쿠팡 대응' 오해 불식 노력…美언론 인터뷰도 "쿠팡 대응은 '정보유출 따라 객관적 조사' 설명…美측 '이해' 성과" 트럼프의 반도체 등 포고문에 따른 "韓기업 영향 파악차 귀국 연기"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을 방문 중인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반도체 관련 포고문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날로 예정됐던 귀국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의 유니온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반도체 관세 관련 포고문이 한국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게 있는가'라는 물음에 "새롭게 반도체와 핵심광물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발표됐는데 하루 더 (워싱턴에) 묵으면서 좀 진상 파악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뉴욕으로 이동해 밤 비행기를 타고 귀국길에 오르려다 이를 연기한 것이다. 여 본부장은 "우리가 면밀하게 (관련 포고문 및 행정명령을) 지켜보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 뭐라고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다"며 "그걸 (산업부) 본부와 업계가 협업하면서 (한국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래서 미국 현지에서 추가로 파악하고 (미국측 인사들을) 만나야 할 부분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하루 정도 더 있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는 미 상무부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반도체 수입이 미국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보고서를 제출한 데 따른 것인데 백악관은 팩트시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미국 내 제조를 유도하기 위해 반도체 및 그 파생 제품 수입에 대해 더 광범위한 관세를 부과할 수 있으며, 이에 상응하는 관세 상쇄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핵심 광물 수입이 미국 안보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교역 대상국들과 협상을 개시하도록 하고, 협상 결과에 따라 특정 핵심광물에 대해 최소 수입가격을 설정하는 등의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는 내용의 포고문에도 서명했다. 여 본부장은 지난 11일 미국에 입국한 뒤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당국자와 연방 의원들, 미국 기업 및 협회 관계자들을 다양하게 만났다고 했다. 그는 "(한미) 관세 협상 합의 후에 처음 미국에 방문한 건데 한국에 대한 제조업, 투자 협력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한국의) 디지털 규제, 미 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이 불확실한 부분에서 리스크 요인은 분명히 있다"며 "이런 부분은 세밀하게 우리가 잘 대응해야겠다는 부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의회나 업계에서 한국의 디지털 규제 이슈에 우려가 많이 번지는 상황에서 고위급이 처음 와서 직접 한국이 왜 그런 어프로치를 하는지에 설명을 잘했고, 소통을 강화하고 미국 측에서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성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 측(당국자 및 의원)이 한국 정부의 입장을 직접 듣는 건 처음이었는데 미국 업계로부터 듣지 못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측면도 있고, 직접 진정성을 갖고 충분히 설명해준 데 대해선 많은 분들이 사의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여 본부장은 또한 "그리어 대표를 만나 여러가지 깊은 논의를 했다"며 "쿠팡에 대해선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있고, 이는 한국 정부건 미국 정부건 당연히 이렇게 조사를 했을 것이다. 한국 정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 아래 관련 법에 따라 객관적으로 조사 중'이라는 것을 분명히 설명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은 '통상이나 외교 문제로 비화할 부분은 전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설명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날 미 연방 하원 세입위원회 무역소위원회의 청문회에서 미국 의원들로부터 한국의 쿠팡 관련 대응에 대한 지적과 비판, 불만이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선 "어제 청문회는 우리도 인지를 했고 사전에 증인 측을 접촉해 한국 정부의 객관적인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다"면서도 "하지만 그분들은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비판과 불만을 쏟아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청문회를 주재한 에이드리언 스미스(공화·네브래스카) 소위원장을 이날 만났다면서 "굉장히 큰 우려를 저에게 표명하기에 한국 정부 입장에서 왜 그렇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지, 미국도 이런 규모의 정보 유출이 발생하면 이런 조사와 우려를 하지 않겠느냐고 충분히 설명했다"며 "그런 부부은 스미스 위원장도 이해를 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특히 "모든 의원들에게 우리가 설명하기는 어려워 핵심적인 상·하원 의원에게 소통을 강화하며 (설득 및 이해를 구하는 시도를) 하는 게 필요하다"며 "사실 오늘 미국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와 인터뷰를 해서 쿠팡 사태의 전모와 한국 정부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 결코 미국 기업을 차별하는 게 아니라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성민
2026.01.14. 19:26
[OSEN=김채연 기자] DPR IAN(디피알 이안)이 메가 K-POP 뮤직 페스티벌 ‘K-SPARK’에 3회 연속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6년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의 포문을 연다. DPR IAN은 오는 3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독립의 상징이자 역사적 랜드마크인 스타디움 메르데카(Stadium Merdeka)에서 열리는 ‘K-SPARK in Malaysia 2026’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K-SPARK’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K-팝의 글로벌 영향력에 발맞춰 기획된 대규모 콘서트 시리즈로,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을 거쳐 이번 말레이시아 공연으로 3회째를 맞이하며 대표적인 K-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DPR IAN은 ‘K-SPARK’ 시리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전 회차 라인업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는 앞서 개최된 베트남 공연 당시 약 4만 명의 관객을 운집시키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공연은 DPR IAN이 ‘The Dream Reborn Tour 2024’ 이후 쿠알라룸푸르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로, 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DPR IAN은 G-DRAGON(지드래곤), 화사, ITZY(있지) 등 최정상급 라인업과 함께, 완성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현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과 더불어 DPR IAN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그는 개인 SNS 등의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향수 브랜드 ‘Alchemist Fragrance(알케미스트 프래그런스)’ 모델로서 활동을 예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케 하는 바, DPR IAN의 202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DPR IAN이 출연하는 ‘K-SPARK in Malaysia 2026’은 오는 1월 31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 및 상세 정보는 Klook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리짐인터내셔널, K-SPARK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18:58
[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둘러싼 횡령·법인 운영·합의서 논란에 대해 전 남자친구의 역할과 관여 정도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최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에서 전 남자친구의 실질적인 역할을 직접 공개하며 횡령 의혹을 해명했다. 그는 “회계팀은 세무만 담당했고, 장부 작성과 출연 계약서 등 실무는 전 남자친구가 맡았다”며 “경영학과 출신으로 회계 공부를 했고, 계약서 검토 등 회사 일에 깊이 관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 매니저 측은 곧바로 반박에 나섰다. 전 매니저는 엑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설명과 달리, 실제로는 한 학기 다니고 오래전에 자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문성을 전제로 한 설명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법인 운영과 자금 사용을 둘러싼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박나래는 법인 자금 사용 의혹에 대해 해명했지만, 전 매니저 측은 “전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 등 개인적 지출이 지속적으로 법인 자금으로 처리됐다”고 반박했다. 이어 “전 소속사를 나온 뒤 새 회계사를 만났을 때도 같은 지적이 있었지만, 상황은 바뀌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들은 방송에서도 종종 언급됐던 바다. 배우 이시언은 박나래에게 전 남자친구의 뒷조사를 권유했던 연애 비사를 털어놓은 바 있고 박나래는 교포 외국인을 사귄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박나래는 또한 과거 연애를 언급하며 “주변에서 ‘왜 만나?’, ‘나래가 뭐가 좋아?’라는 질문뿐 아니라 ‘한 달에 얼마 줘?’ 같은 농담을 수도 없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처음엔 웃고 넘겼지만 계속 들으니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반복된 편견에 상처받았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박나래는 “난 사랑에 미친X이다”라며 항상 연인 상대에게 맞춰주는 ‘을의 연애’를 했다고도 고백한 바 있다.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를 둘러싼 횡령 의혹과 법인 자금 사용, 합의서 내용까지 연이어 반박과 재반박이 오가면서,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분쟁을 넘어 법적 진실 공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나래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1.14. 18:53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안방이 더 젊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한화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포수 이재원을 플레잉코치로 선임했다"며 "이재원의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높이 평가해 플레잉코치 역할을 제안했고, 이재원도 흔쾌히 구단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재원은 다음 시즌부터 선수보다 코치에 무게를 두고 1군에서 동행할 예정이다. 베테랑 선수가 필요한 순간이 올 수도 있겠지만 사실상 은퇴에 가깝다. 주전 포수 최재훈이 중심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허인서, 박상언, 장규현 등 젊은 선수들이 경쟁할 전망이다. 그간 주로 박상언이 백업을 맡았고, 허인서가 상무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에는 허인서가 지난해 가장 많은 기회를 받았다. 허인서는 20경기 65이닝을 소화, 경기 후반에 나서 마무리 김서현과 세이브를 합작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주목받는 또 한 명의 선수가 바로 장규현이다. 장규현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1 2차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2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까지 1군 통산 18경기로 출전이 많지는 않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상무 시절인 2023년부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다. 2023년 타율 0.352, 전역 후 2024년에는 타율 0.304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5년 84경기 80안타 4홈런 44타점 45득점 타율 0.376을 기록하면서 북부리그 타율상을 수상했다. 출루율 0.473, 장타율 0.516으로 OPS가 0.987이었다. 1군 출전은 딱 1경기. 기회를 받지 못한 것만 아쉬웠다. 그래도 김경문 감독은 장규현의 성장을 단번에 알아봤다. 지난 11월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장규현을 지켜본 김 감독은 "가장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당시 캠프 MVP를 따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장규현은 캠프 종료일 가장 두둑한 봉투를 받았고, 장규현은 "만졌을 때 두께감이 달랐다"고 미소지었다. 김경문 감독은 오히려 "최대한 여러 선수들에게 나눠줘야 해서 상금이 줄었을 것"이라고 웃었다. 선수 스스로도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장규현은 "운이 좋았다. 2군 캠프에서 시작했던 정경배 타격코치님, 쓰루오카 배터리코치님이 세세한 부분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준비가 잘 됐고 첫 경기에 4안타를 치면서 초반부터 잘 풀렸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2군에서는 원하는 부분을 다 했다"고 말할 정도로 자기 확신이 생겼다. 장규현은 "타격, 수비적인 부분 둘 다 좋아졌다. 송구, 블로킹 같은 건 지표로 나오지 않겠지만 스스로 느껴도 좋아졌다. 이렇게 또 시즌을 치르면 더 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2군용 선수' 이런 말이 있지 않나. 그런 거 말고, '이 사람 1군에서도 통하는 구나' 이런 말이 들릴 수 있게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14. 18:52
윤석열 전 정부에서 확정한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과정에 대해 법원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이상덕 부장)는 15일 환경단체 기후솔루션 소속 활동가들과 시민 16명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 처분 무효확인 등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기후솔루션 등은 지난해 3월 국토부의 용인 반도체 산단(클러스터) 사업 승인이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탄소중립기본법 등이 규정한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및 감축 계획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였다. 용인 반도체 산단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시스템반도체 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3월 확정됐다. 산단 입주가 확정된 삼성전자는 약 360조원을 투자해 6개의 반도체 집적회로 제조 시설을 건설하는 계획을 2024년 국토부로부터 확정받은 바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1.14. 18:49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한국을 떠나 유럽 정착 후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김지수는 소셜 계정에 “눈이 많이 쌓였으면 썰매 타야쥬. 50%로 할인 가격으로 산 썰매. 고성 주의. 동네 강아지가 이상하게 보고 있는 거 맞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지수는 체코 프라하에서 생활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눈이 많이 온 프라하에서 살고 있는 김지수는 반값에 산 썰매를 타면서 동심으로 돌아갔다. 5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어린 아이처럼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김지수는 “프라하는 눈이 쌓이니까 거리 곳곳에서 아기들이 엄마, 아빠가 끌어주는 썰매 타고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서울에서는 이제 잘 볼 수 없는 모습. 이른 새벽 새소리와 눈 쌓인 고요한 풍경이 정말 정말 좋아요”라며 유럽 정착에 100%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생활 중이었던 김지수는 9개월 동안의 유럽살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바 있다. 한국으로 돌아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했던 김지수는 다시 유럽으로 떠났고 체코 프라하에 정착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024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금애연 역으로 열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14. 18:48
[OSEN=선미경 기자]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다시 한번 독보적인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증명한다. G-DRAGON은 오는 31일(이하 현지시각) 말레이시아 독립의 상징이자 역사적 랜드마크인 스타디움 메르데카(Stadium Merdeka)에서 개최되는 메가 K-POP 뮤직 페스티벌 ‘K-SPARK in Malaysia 2026’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K-SPARK Malaysia 2026’의 핵심 슬로건인 ‘The spark turns into a wildfire’는 작은 불꽃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뒤흔드는 거대한 흐름을 만든 G-DRAGON의 음악적 행보와 맞닿아 있다. 주최 측은 그를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명명하며, 이번 페스티벌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인물로 강조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G-DRAGON이 ‘K-SPARK’ 3회 연속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그가 단순한 출연진을 넘어 공연 브랜드 자체를 견인하는 상징적 존재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결과다. 더욱이 지난해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이후 약 6개월 만에 성사된 말레이시아 재방문 소식에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G-DRAGON은 앞선 공연들을 통해 아시아 전역을 ‘GD 신드롬’으로 물들인 바 있다. 태국 방콕 공연 당시 전석 매진과 SNS 실시간 트렌드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베트남 공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 속에서도 빛난 ‘Wet GD’의 완벽한 무대가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이에 현지 주요 매체들은 ‘베트남 공연 역사상 가장 뜨거운 밤’이라고 보도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또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현지를 열광하게 만들 G-DRAGON에 기대가 고조된다. ‘K-SPARK in Malaysia 2026’의 티켓 예매 및 상세 정보는 Klook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G-DRAGON은 이번 ‘K-SPARK’에 앞서 오는 22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La Défense Arena)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대표 자선 행사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eces jaunes)’에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2년 연속 초청 받아 무대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프랑스에서 말레이시아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보는 2026년 G-DRAGON의 광폭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G-DRAGON은 글로벌 무대에 이어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 [FAM+ILY : FAMILY : FAM I LOVE YOU]’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mail protected]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K-SPARK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4. 18:48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희순이 격이 다른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책임지고 있다. 박희순은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남궁성우,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 역으로 분해 보이지 않는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을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 박희순은 극 초반 법정 방청석과 회의석상에서 사건을 지켜보며 판결의 과정을 만들어냈다. 그는 판사를 하나의 말처럼 배치, 직접 나서지 않고도 사법부의 흐름을 재편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희순은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권력의 그림자’가 지닌 가장 현실적인 공포를 설득력 있게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박희순은 이한영(지성 분)을 대하는 모습을 통해 강신진의 본색을 드러냈다. 그는 견제와 기대가 교차하는 묘한 긴장감을 눈빛 하나로 형성하는가 하면 정확한 딕션과 낮고 안정적인 톤으로 인물 간의 권력 관계를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박희순은 사법부를 조종하는 권력의 중심축 ‘강신진’을 현실감 있게 연기하며 드라마 초반부터 서늘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강신진이 어떤 선택으로 판을 뒤흔들게 될지, 박희순이 완성해 갈 냉혹한 권력자의 서사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박희순을 비롯해 지성, 원진아 등이 출연하는 MBC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매니지먼트 시선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18:48
LG CNS와 차바이오텍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힘을 모은다. 차바이오텍은 차바이오그룹의 지주사다. 두 회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지분 투자와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 CNS는 차바이오텍의 100억원 규모 신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양사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차바이오그룹 소속 병원·연구소·제약·의료 서비스에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는 등 인프라 혁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생산 공정 최적화를 위해 치료제 생산 시설 인프라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중장기 목표는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사업화다. 집과 병원,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수집 가능한 건강·생활 데이터를 헬스케어 특화 AI로 분석하고, 건강 위험신호가 포착될 경우 의료진을 연결해 응급 대응하는 서비스다. 차바이오텍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관계사인 차헬스케어·차AI헬스케어·카카오헬스케어가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차바이오텍의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는 800억원을 투자해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확보했다. LG CNS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엑사원’을 활용해 헬스케어에 특화된 경량 거대언어모델(sLLM)을 구축하고 의료·유전자·생활 데이터를 수집해 관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이들은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미국·싱가포르·호주·일본 등 해외 병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외 플랫폼을 운영하며 모은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등 헬스케어 유관 산업으로 넓혀가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 겸 차바이오텍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는 “정보기술(IT) 분야 핵심 역량을 보유한 LG CNS와 협력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의미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미([email protected])
2026.01.14. 18:47
‘일타강사’ 현우진(39)·조정식(44)씨와 함께 기소된 현직 고교 교사가 사교육 업체에 판매한 문항을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의 중간·기말고사에 그대로 출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교사는 문항 제공 대가로 1억원이 넘는 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씨와 조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모의고사 문제 등을 부정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다. 15일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의 한 고교에서 ‘생활과 윤리’를 가르치는 교사 A씨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교육 업체와 계약을 맺고 수능 대비 모의고사 문항을 제공해 왔다. A씨는 문항 제공의 대가로 업체로부터 2022년 3월 1692만원을 받는 등 총 13회에 걸쳐 1억879만원을 받았다. A씨는 사교육 업체에 판매한 문항을 자신이 근무하던 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시험 문제로도 출제했다. 2022년 1학기 중간고사와 2학기 중간·기말고사에 출제된 문항 가운데 사교육 업체에 판매한 문항과 비교하면 지문 전체 문장과 5개 선택지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문항은 보기나 선택지 순서조차 바꾸지 않은 채 출제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2019년 4월 사교육 업체에 제공된 수능 대비 모의고사 문항은 2022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 그대로 출제됐다. 이 문항은 사교육 문제와 비교해 지문과 5개 선택지가 그대로 사용됐고, 학교 시험에서는 문제 상단에 인물 삽화가 추가된 점 외에 변화가 없었다. 2020년 판매한 수능 대비 모의고사 문항도 2022년 2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 그대로 출제됐는데, 인물 삽화의 캐릭터만 조금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였다. 유전자 개입과 인간 존엄성, 성과 가족 윤리를 주제로 한 문항들에서도 이 같은 출제 방식이 반복됐다. 검찰은 A씨가 이런 방식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총 13개 문항을 거의 그대로 학교 시험에 출제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공소장을 통해 “A씨가 사교육 업체에 판매한 문항을 학교 시험에 그대로 사용해 시험 출제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를 해쳤다”며 청탁금지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과 함께 기소된 현우진·조정식씨는 현직 교사들에게서 문항을 받는 대가로 수천만 원에서 억대에 이르는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최태은)는 지난달 29일 두 사람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사립학교 교원은 직무 관련성과 무관하게 한 사람에게서 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해 금품을 받을 수 없으며, 이를 제공한 사람 역시 처벌 대상이 된다. 검찰에 따르면 현씨는 2020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고교 수학 교사 A씨에게 수학 시험 문항을 받는 대가로 1억7909만원을 보내는 등 교사 3명에게 총 4억2217만원을 송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씨는 기소 사실이 알려진 뒤 “현직 교사 신분인 EBS 저자와 문항 거래를 한 것은 맞지만, 교사라는 이유로 프리미엄을 지급한 사실은 없고 다양한 문항 수급 채널 중 하나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후연([email protected])
2026.01.14. 18:46
[OSEN=지민경 기자] ‘4세대 걸그룹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빌보드 프랑스는 ‘2025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그룹’ 순위를 발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8위로 4세대 K-팝 걸그룹 중 최고 성적을 냈다. 해당 리스트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 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제공한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빌보드 프랑스는 작년 8월, 당시까지 집계한 ‘2025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그룹’을 발표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6위에 올라 동 세대 걸그룹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존재감을 입증했다. 현지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나 방송 출연이 없음에도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르세라핌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인상적인 성적을 냈다. 13일 기준 월별 청취자 수 1702만 6340명을 달성했다. 이 역시 4세대 K-팝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SPAGHETTI (feat. j-hope of BTS)’는 공개 약 7주 만에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해 팀 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발표한 지 3개월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도 일일 스트리밍 수 140만 회 이상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을 개최해 한국, 일본, 아시아, 미국 등지를 순회했다. 이들은 1월 31일~2월 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월드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쏘스뮤직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1.14. 18:45
[OSEN=강서정 기자]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가 수학 전공생들과의 ‘수학 강의 배틀’에서 ‘일타 강사’의 클래스를 제대로 입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8회에서는 ‘김장 데이’ 후 이어진 막걸리 파티와, 하숙생들의 진로를 상담해주는 ‘인생 수업’ 현장, 하숙생들의 첫 ‘자유시간’, 수학 전공생들의 강의 배틀이 펼쳐져 웃음과 공감, 울림을 선사했다. 앞서 ‘김장 데이’를 통해 뭉친 하숙집 식구들은 이날 마당에 둘러앉아 수육에 막걸리를 곁들이며 뒤풀이를 했다. 정승제는 막걸리를 마시며 “군 복무 시절 수해 복구를 위해 대민 지원을 나갔는데, 그때 먹었던 막걸리가 너무 맛있었다”라고 그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여군 중위’ 출신 하숙생 서하는 “그땐 편지도 검열하던 시대 아니냐?”고 물었고, 정승제는 “그렇게 할아버지는 아니다”며 울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서하는 “전 신교대 교관 시절에 배우 홍사빈이 훈련병으로 들어왔는데, 나중에 영화 시사회에 초대해줘서 평소 좋아하던 배우 이제훈을 만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군 시절 ‘홍사빈 미담’을 방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정형돈이 초가 켜진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왔다. 알고 보니 ‘21세 피자집 사장님’ 나윤의 생일이어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어준 것. 감격한 나윤은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즉석에서 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실내로 자리를 옮긴 이들은 정승제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중 ‘대구 사나이’ 세민은 “원하는 능력이 하나 주어진다면 무엇을 갖고 싶냐?”는 정승제의 질문에 “센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옆에서 세민의 자기소개서를 살펴보던 정형돈은 조용히 그를 다른 방으로 불러 단독 면담을 했다. 그는 세민이 어린 시절 가정 불화를 겪었다는 자기소개서 속 사연을 얘기하면서 자신이 위로 받았던 책을 선물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세민은 “속에만 담아두던 고민을 밖으로 쏟아내서 시원하다”며 고마워했다. 정승제는 하숙생들 중 가장 문제아(?)인 꿈이 없는 민서와 집중 대화를 했다. 민서는 “꿈은 없지만 보험용으로 자격증을 땄다”고 말했고, 정승제는 “잘 되려고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난 주위서 뜯어 말려도 보습학원에서 월급 250만 원 받으며 아이들 가르치는 게 가장 행복했다”,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25만 원짜리 지하방에서 시작했어도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행복했다. 왜냐면 난 퇴근이 아닌 출근이 너무 기다려졌으니까”라고 자신의 인생관을 전했다. 나아가 정승제는 ‘피자집 사장님’ 나윤에게 인생의 시련을 얘기하다가 ‘진상 손님 대처’ 상황극을 제안했고, 정승제는 즉석에서 피자가 굳어 항의를 쏟아내는 진상 손님 역할을 제대로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인생 수업을 열정적으로 해준 정승제를 통해 하숙생들은 저마다 깨달음을 얻었고, 다음 날 새벽 ‘대구 브라더스’ 민서와 세민은 반지하방에서 자는 정형돈을 찾아가 “외출하고 와도 되냐?”고 허락을 구했다. 정형돈은 “거기서 연예인 자는 걸 지켜보고 있었던 거냐?”며 버럭하면서도 이들의 자유시간을 허락했다. ‘대구 브라더스’는 가락시장을 방문해 낯선 경매 현장을 둘러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비슷한 시각, 정형돈은 빨래 정리를 하면서 민서의 팬티를 발견했다. 이에 그는 “다른 남자 팬티를 개는 건 처음”이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열심히 업무를 이어갔다. 정승제는 하숙생들을 위한 ‘정승제식 떡국’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첫 도전인 달걀 지단도 예쁘게 완성했고, 엄선한 설렁탕 국물과 떡으로 깊은 맛을 냈다. 정승제는 “나 장가 잘 갈 것 같다”며 ‘요리부심’과 ‘자기애’를 폭발시켰다. 하숙생들은 정승제식 떡국을 먹자 “진짜 맛있다”며 그릇을 싹싹 비웠다. 정형돈은 “원래 떡국 안 좋아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극찬했다. 그러자 정승제는 “내가 설날 때마다 너희 집에 가서 떡국 끓여줄까? 난 명절에 함께할 가족이 없으니까”라고 얘기했다. 정형돈은 “왜 와? 남의 집에?”라며 칼 거절해 대환장 케미를 발산했다. 식사 후 나윤은 피자가게를 운영하면서도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로 “채우고 싶은 게 있다”며 학업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웃길 수 있겠지만 의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청원 경찰’ 하숙생 현준은 “전혀 웃기지 않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정형돈 역시 “우리 사회가 아직도 빡빡한 게, 꿈을 말해보라고 해서 솔직히 말하면 ‘네가?’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며 공감했다. 나윤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하숙집 식구들의 모습에 울컥했다. 그날 오후 하숙생은 함께 외출하고, 조용해진 하숙집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등장했다. 민서의 친구이자 수학 전공자인 준혁이었다. 사교육계 진출을 고민 중이라는 준혁의 말에 정승제는 “그래서 왔구만~”이라며 인재 영입을 시도했다. 직후 정승제는 칠판을 들고 “오디션을 하자”며 ‘수학 지식 0’인 정형돈을 가르치는 미션을 던졌다. 여기에 성악 레슨을 마치고 돌아온 하버드 수학과 휴학생 동현까지 합류하며 즉석 수학 강연 배틀이 성사됐다. 전공생들의 열정적인 강의에도 불구하고 공식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 어려움이 닥치자 정승제가 직접 나섰다. 그는 제곱의 개념부터 넓이를 구하는 공식의 원리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 ‘일타 강사’의 위엄을 보여줬다. 정형돈은 박수를 치면서 “나를 일으켜 세웠다. 수학으로! 그전엔 아는 형 느낌이었는데 이제야 신뢰가 간다”며 정승제를 끌어안았다. 정승제와 정형돈은 다시 민서에 대한 고민에 몰두했다. 하지만 민서는 정형돈이 내준 ‘백문백답’ 숙제에서 모든 답을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적어내 정승제, 정형돈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가락시장 경험 후에도 민서는 “과일 장사를 해볼까?”라고 농담처럼 말했고, 정승제는 “고급 과일 시장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며 진지하게 독려했지만, 민서는 “근데 저 과일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 정승제-정형돈을 뒷목 잡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방송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4. 18:45
더불어민주당이 15일 2차 종합 특검법 강행 방침을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가장 강력한 수단'을 선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상은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처리한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 윤석열·김건희 일당이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민생 개혁 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2026년 국회에 부여된 엄중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건희 일당의 관저 공사 특혜,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순직 해병 사건의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도 규명하지 못했다”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과 국정 농단의 진실을 한 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거짓 사과로 국민을 기만하고 오늘 또 2차 특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를 예고하고 있다”며 “내일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을 통해 2차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 무의미한 방탄의 시간을 끝내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법’ 처리 추진에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에서도 통일교 게이트 특검이나 공천 뇌물 특검에 대해 어떤 답도 하지 않고 정치특검인 2차 종합특검법안만 올린다면, 국민의힘은국민들께 이러한 민주당의 무도함을 알리기 위해 가장 강력한 수단까지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경고했다. 다만 ‘가장 강력한 수단’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민주당은 소수 야당에 대한 내란몰이만이 유일한 선택지인 듯하다”며 “강선우·김병기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의 공천 뇌물 특검 요구는 철저히 외면하면서, 이미 한 번 연장한 특검에 대해 또다시 2차 종합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불공정한 여당무죄야당유죄”라고 했다. 그는 “2차 종합 특검은 과거 특검에 비해 무엇이 다르고 왜 불가피한지에 대한 합리적 설명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시쳇말로 ‘닥치고 고’”라며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서 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권력남용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취임 후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겠다며 대화와 타협을 강조했지만 말뿐이었고, 실제로는 야당탄압 정치보복 특검법을 1호 법안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협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지금 국민들이 바라는 건 황당무계한 특검이 아니라 민생을 수습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는 책임 있는 국정운영”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2차 특검안 표결 처리 강행에 반대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에 돌입하더라도 범여권이 의석수를 활용해 강제 종료(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찬성)를 시도할 전망이다. 이 경우 24시간이 지나는 16일에는 법안이 표결 처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1.14. 18:44
[OSEN=정승우 기자] "드림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독일 최고 유망주 레나르트 칼(18, 바이에른 뮌헨). 그러나 그의 신가드에는 바르셀로나의 전설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새겨져 있었다. 이 선수가 어디를 보고 성장하고 있는지를 또렷하게 보여준다. 최근 유망주 전문 계정 '라이징볼러스'는 레나르트 칼의 신가드 사진을 공개했다. 메시의 상징적인 세리머니 장면과 함께 'learning from the best(최고에게서 배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우상이 누구인지 숨기지 않은 선택이었다. 공교로운 시점이다. 칼은 앞서 팬클럽 행사에서 "언젠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 레알은 내 드림 클럽"이라고 말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미래'로 불리던 유망주의 발언에 일부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여론은 빠르게 과열됐다. 바이에른 수뇌부가 직접 진화에 나섰다.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스포츠 디렉터는 "그가 어떤 성격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이라며 "아직 17살 소년이 솔직하게 말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막스 에베를 이사 역시 "상황을 과장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경기장에서의 모습"이라며 선을 그었다. 구단에 따르면 칼은 발언의 파장을 인지한 뒤 즉각 사과했고, 내부적으로도 대화가 이뤄졌다. 이 논란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단서는 지난해 11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의 보도다. 당시 매체는 '바이에른의 레나르트 칼, 자신의 우상은 리오넬 메시'라는 제목으로 칼의 발언을 전했다. 칼은 프라이부르크전 승리 후 메시와의 비교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을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메시와 나를 비교할 수 없다. 메시는 정점에 있는 선수이고, 그곳에 도달하려면 갈 길이 멀다. 그는 나의 우상"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프랑크 리베리, 아르연 로번에 이어 메시까지. 칼을 둘러싼 비교는 계속 늘어났지만, 정작 본인은 한 발 물러서 있었다. '리오넬 칼'이라는 별명에도 들뜨지 않았고, 우상을 향한 존중을 먼저 꺼냈다. 칼이 언급한 '드림 클럽'은 레알 마드리드였지만, 그가 닮고 싶어 하는 축구의 기준은 리오넬 메시였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4. 18:42
[OSEN=정승우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중대재해 예방 경기장 안전점검’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연맹이 지난해 5월 배포한 ‘K리그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 매뉴얼’에 의거, ▲중대재해처벌법령에 따른 K리그 경기장 안전점검 실시(경기 당일 1회, 평시 1회 등 총 2회), ▲K리그 경기장 유해?위험요인 발굴(위험성 평가), ▲유해?위험요인 목록작성 및 검토내용 기술, ▲구단 자체 점검 가능한 체크리스트 작성?배포 등 경기장 및 구단별 특성을 고려하여 시설 및 경기운영 등에 대해 종합적인 안전진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며, 응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2월 4일(수)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연맹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기타 사업 관련 정보와 구비 서류, 이후 절차 등 세부 사항은 나라장터 입찰 공고 또는 K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접수처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6, 축구회관 5층)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4. 18:41
[OSEN=김채연 기자] 이서진이 꽃할배 수발 전문가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16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대스타 남진이 ‘my 스타’로 출연한다. 최고령 현역 가수 남진은 1970년대를 장악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는 수식어를 얻은 인물이다.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에너지와 시대를 앞서간 퍼포먼스로 수만 명의 소녀 팬들을 이끌었던 그는, 현재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약 2시간 30분간 라이브 공연을 소화하며 여전히 ‘현재진행형 슈퍼스타’임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진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 한 소절에 끝내 눈물을 보이는 김광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의 의미심장한 표정 또한 함께 공개되며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예고편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저 형 갑자기 왜 울지?”, “이서진님 표정 하나 굿입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평소 도련님이라 불리는 이서진이 연예계 원조 도련님인 남진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화제성 지표로도 이어졌다. ‘비서진’은 지난주 게스트로 출연한 안유진 편을 통해 화제성 면에서도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K-콘텐츠 화제성 조사 결과,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TV 비드라마 부문 TOP10에 진입하며 금요 예능 화제성 1위를 기록, ‘나 혼자 산다’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안유진이 9위에 오르며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과연, ‘비서진’은 연예계 살아있는 역사이자 my 스타, 남진의 60주년 콘서트를 빛낼 수 있을지.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4. 18:40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했다고 현대차가 15일 밝혔다.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상으로, 1994년 이후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은 미국·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신문·방송기자 50명이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팰리세이드는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개선했다. 넉넉한 공간 등 북미 시장에서 선호하는 상품성을 바탕으로, 경쟁 모델인 루시드 ‘그래비티’, 닛산 ‘리프’를 꺾고 최종 선정됐다. 북미에서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팰리세이드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제치고 내연기관 차량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제프 길버트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은 “팰리세이드는 21세기 가족용 차량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라며 “넓은 실내 공간과 운전의 재미, 다양한 기술까지 두루 갖춘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총 9차례 북미 올해의 차를 거머쥐었다.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2012년 ‘아반떼’ 2019년 ‘GV70’ ‘코나’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 기아 ‘EV6’, 2024년 기아 ‘EV9’ 등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팰리세이드는 디자인, 첨단 기술, 안전성, 가족을 위한 가치 등 현대차가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모든 요소를 담은 모델”이라며 “북미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인정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수정([email protected])
2026.01.14. 18:37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저가격 고품질’ 전략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고기테마파크'라는 독특한 컨셉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 용인시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543여 개, 해외에 21개 가맹점을 둔 토종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프랜차이즈 수명 주기를 통상 3년으로 친다. 3년을 넘겨야 브랜드 지속성이 인정된다고 보는 시각에서 명륜진사갈비는 올해로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이해 ‘장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가맹사업 현황 통계 발표에 따르면, 전년 대비 가맹본부 수는 8,759개로 7% 증가, 브랜드 수는 12,429개로 5.2% 증가, 가맹점 수는 352,866개로 모두 증가했다. 이러한 레드오션 시장에서 명륜진사갈비가 어떠한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운영을 이어 나가는지 파헤쳐 본다. 첫 번째로 뽑는 명륜진사갈비의 성공 비결은 '저가격 고품질' 전략에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물가 상승으로 외식 메뉴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지난 5월 삼겹살 1인분(200g)이 2만 원을 돌파했다. 명륜진사갈비는 1인 이용 요금으로 돼지갈비, 삼겹살을 포함한 7종의 고기, 셀프바, 밥, 음료수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는 브랜드 리뉴얼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명륜진사갈비는 소비자 니즈에 따른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만들었다. 새롭게 리뉴얼된 ‘NEW 버전 명륜진사갈비’ 매장에서는 숯불돼지갈비를 비롯하여 신메뉴 후려페퍼 스테이크, 프렌치렉, 삼겹살, 목살, 숯불닭갈비, 돼지껍데기를 출시하며 메뉴의 다양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켰다. 또한 떡볶이, 잡채, 모듬튀김 등 셀프바에는 다채로운 음식들로 가득 채웠다. 게다가 어린이 놀이방과 어린이 간식으로 구성된 어린이존을 운영하는 등 맛과 서비스를 향상시킴으로써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는 새로운 컨셉과 끊임 없는 변화이다. 명륜진사갈비는 작년 4월 전속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하고, 테마파크에 온 듯이 신나고 설레는 감정을 담은 ‘고기테마파크’ CF를 공개해 한층 고급스럽고 신선한 브랜드 컨셉을 내세웠다. 명륜진사갈비는 ‘고기테마파크’ 컨셉을 단순히 홍보 수단으로만 삼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맥주잔을 기계 위에 올리면 아래에서부터 맥주가 차오르는 '리버스탭(REVERSETAP)'기계를 도입해 무제한 생맥주를 4,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어머니존'에서는 건강에 좋은 곤드레밥과 3가지 양념장, 다양한 김치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을 겨냥한 '팥빙수존'도 인기다. 시원하고 달콤한 옛날 팥빙수를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 역시 1인 식사 금액으로 이용 가능해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불경기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No.1 고기테마파크'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맥주 무제한 리버스탭존, 어머니존, 팥빙수존은 명륜진사갈비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도입 매장 현황 및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내용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6.01.14. 18:36
[OSEN=강서정 기자] ’흑백요리사2’에서 탑5에 오르며 한식의 저력을 보여준 셰프 ‘술 빚는 윤주모’(이하 ‘윤주모’)가 ‘컬투쇼’에 출연한다. 오는 15일(목)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윤주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번 출연은 윤주모의 라디오 첫 출연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윤주모는 해방촌에서 ‘윤주당’이라는 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로, 전통주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흑백요리사2’ 경연 당시에도 술을 곁들인 한상 차림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컬투쇼’에서도 직접 전통주를 가지고 나와 소개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윤주모는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출신으로, 정통 요리사 코스를 밟지 않은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졸업 후 직장 생활을 거쳐 퇴사한 뒤 전통주를 배우기 시작한 독특한 이력 역시 관심을 끈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김태균과는 학교 동문으로,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스트리 또한 청취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1.14. 18:31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인 카일리 제너와 ‘사실상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는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혼인 신고를 한 것은 아니지만 동거하면서 사실상 결혼한 것과 다름없는 상태라는 것. 보도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1년 넘게 동거 중이다. 이들이 이미 결혼했을 가능성에 대한 추측도 있지만, 내부 관계자는 실제로 혼인 신고를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미 사실상 결혼한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완전히 빠져 있고 항상 함께 있다”라며,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가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의 삶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샬라메는 앞서 지난 11일 미국 베벌리힐튼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부모님과 나의 파트너에게 사랑을 전한다. 정말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또 이에 앞서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수상 후, “3년간 함께한 파트너”라며 카일리 제너를 언급했다. 그는 “당우리의 기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신의 지지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라고 고백했고, 카일리 제너도 “아이 러브 유”라고 입 모양으로 화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2023년 1월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 패션쇼에서 처음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이후 비욘세 콘서트 등을 함께 관람하는 연인 관계임이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1.1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