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이달 정기주주총회부터 상법 개정 취지를 반영해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12일 자료를 내고 "주주 가치 제고와 기금 수익성 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지난해부터 세 차례에 걸쳐 일반 주주 권익 보호를 내세운 상법 개정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전자주주총회 도입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이 도입됐다. 하지만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이 올해 정기주총에 상정한 안건 중에는 상법 개정 취지를 우회해 무력화하거나, 일반주주 권익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 하는 내용이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감안해 기금운용본부는 정관으로 이사 수 상한이나 감사 정원을 신설·축소하는 안건, 전자주주총회를 배제하는 안건 등에는 원칙적으로 반대하기로 했다. 경영상 목적으로 자기 주식을 소각하지 않고 보유 처분하는 근거 규정을 정관에 넣는 안건은 일반주주 의견 반영 방안 등이 마련됐는지를 검토해 의결권을 행사한다. 한편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이날 4차 위원회를 열고 효성티앤씨를 임원 보수 한도 적정성 관련 공개중점관리기업으로 선정했다. 효성티앤씨의 이사 보수 한도가 과도하다고 판단해 2년간 비공개 대화로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했지만, 기업 측의 충분한 개선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오는 18일 열리는 주총에선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이사 선임안에 대해 반대하기로 했다. '기업가치 훼손 내 주주권익 침해 이력이 있는 자' 등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3.12. 5:41
[OSEN=연휘선 기자] 배우 민도희가 '응답하라 1994' 종영 13년이 지난 최근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민도희는 최근 개인 SNS에 "겨울 내내 맛있고 행복했으니까"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도희가 필라테스 강습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각종 필라테스 기구들에서 전신 운동에 힘쓰는 모습이다. 탄탄한 코어 근육과 몸에 딱 붙은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없이 매끈한 민도희의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민도희는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집중한 자세의 사진과 함께 "살려주세요 쌤"이라며 고강도 운동에 괴로움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그는 "꾸꾸한 날"이라며 풀메이크업을 한 근황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얼굴은 원래도 예뻤다", "미모 여전하네", "시간이 하나도 안 지난 것 같다"라며 민도희의 변함 없는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실제 민도희는 지난 2013년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약칭 응사)'에서 얼굴을 알린 조윤진 역과 비교해도 13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2. 5:40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물음표 그 자체인 선수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가 시범경기 첫 선을 보인다. 쿄야마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시범경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쿄야마의 KBO리그 공식무대 첫 경기다. 일본프로야구에서도 꽤나 많은 경험을 갖추고 있는 쿄야마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서 데뷔해 일본프로야구 1군에서 84경기 등판해 277⅔이닝 14승 23패 평균자책점 4.60의 성적을 기록했다. 222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160개의 볼넷을 내준 게 다소 흠이긴 하지만 구위는 좋았던 투수였다. 최고 구속은 155km까지 뿌렸던 적이 있다. 잘 안 나와도 140km 후반대에서 150km 초반대의 구속을 던졌다. 하지만 최근 쿄야마는 부침을 겪었다. 지난해 요코하마에서 1군 등판이 없었다. 2군에서도 25경기 23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6.46의 성적에 그쳤다. 제구 불안을 해소하지 못했고 방출 됐다. 지난해 롯데 마무리캠프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계약에 이르렀다. 이후 쿄야마는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는 등 교정을 위해, 한국야구 적응을 위해 노력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지난해 테스트 당시보다 좋아졌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캠프 합류 이후에는 카네무라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가 전담마크했고 집중 지도를 받았다. 현재까지 결과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지난달 27일 두산 베어스와의 미야자키 구춘리그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마운드와 기상 사정이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아쉬움을 지울 수는 없다. 둘쑥날쑥한 제구는 여전히 영점을 못 찾고 있는 모습이다. 이제는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주위의 물음표와 의문부호도 씻어내야 한다. 영점만 잡으면 힘 있는 패스트볼에 결정구 포크볼까지 더해 투수진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는 선수다. 아직 선발과 불펜 중 확실한 보직도 결정하지 못했다. 김태형 감독은 불펜 기용 쪽으로 힘을 싣고 있긴 하지만, 일단 한국에서 열리는 첫 공식 무대 등판은 선발 투수다. 박세웅 나균안 김진욱 이민석 등이 버티는 선발진에 또 다른 후보로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구석이 있다. 바로 ABS 시스템이다. 쿄야마는 아직 ABS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사람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만 받아왔다. 공이 빠르고 제구가 불안한 투수들이 ABS 시스템의 도움을 받으면서 성적이 향상되기도 했다. 팀 동료인 윤성빈이 대표적인 케이스였다. 쿄야마도 ABS 시스템에 최적화된 투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제 그 모습을 확인해봐야 할 때다. 과연 교야마는 온갖 물음표를 떼어내고 아시아쿼터로 ‘1인분’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까.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12. 5:40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마쓰모토 요헤이 문부과학상을 경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12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마쓰모토 문부과학상의 불륜 파문과 관련한 야당 의원의 문제 제기에 "일로 확실히 보답해 주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직무를 다해 달라"고 말했다. 마쓰모토 문부과학상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취재진 앞에 서서 "지지자와 가족에게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불륜 보도에 대해선 "과거 이야기로 부인에게 질책당했고 이미 가족 간에는 정리가 이뤄졌다"고 언급했다. 앞서 주간지 '슈칸분슌'은 마쓰모토 문부과학상이 2020년부터 기혼 여성과 교제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쓰모토 문부과학상이 다카이치 총리가 매우 싫다고 발언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6.03.12. 5:3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독특한 결혼 생활과 놀라운 미니멀 라이프를 언급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합을 맞추게 된 김희정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올해로 결혼 13년 차를 맞이한 박진희는 10년 넘게 이어온 주말부부 생활에 대해 “제가 순천에서 2년을 살았고 광주에서 2년을 살았다”라고 설명하며, 남편의 지방 발령지에 동행해온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일할 때만 서울과 지방을 오갔다며 “거의 한 10년 가까이 그렇게 지낸 것 같아요. 요즘에는 좋아진 게 초등학교 자녀가 있으면 자택 인근 법원에서 2일을 근무할 수 있다”라고 변화된 근무 환경을 전하기도 했다. 여전히 주 3일은 떨어져 지낸다는 박진희는 분가 생활이 좋냐는 질문에 “그럼요”라고 나긋하게 진심을 담아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떨어져 있어서 애틋한 게 좋아요”라고 덧붙이며 주말부부의 장점을 꼽았다. 특히 박진희는 과거 환경을 위한 극강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기도 했다고. 한동안 17평 집에서 세 식구가 단출하게 살았다는 박진희는 “세 식구의 옷이 옷장 단 두 칸에만 있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진희는 환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후부터 “헌 옷은 기부하고 나눔을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2. 5:31
외교부는 12일 주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대사에 백태웅(63)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하는 등 주요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백 신임 대사는 1980년대 시인 박노해와 함께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해 학생 및 노동운동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1992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1999년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이후 미국 노틀담대에서 국제인권법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조교수를 거쳐 2011년부터 하와이대 로스쿨 교수로 재직해 왔다. 특히 2015~ 2022년까지 강제실종 문제를 조사하는 유엔인권이사회 강제실종실무그룹 위원을 지냈다. 이후 이 그룹 의장을 맡는 등 국제 인권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주OECD 대사에 경제 관료가 아닌 학계 출신 인권 전문가가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는다. 그간 이 자리는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 등 경제 부처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관료들이 주로 맡아왔다. 백 대사는 지난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국제기준사법정의실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경력이 있다. 한편 이날 인사에서는 주튀르키예 대사에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이, 주파라과이 대사에는 손혁상 경희대 공공대학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주헝가리 대사에 박철민 전 주헝가리대사, 주니카라과 대사에는 조영준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주투르크메니스탄 대사에 이원재 국립외교원 경력교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3.12. 5:30
이란 의회의장 "우리 섬 공격하면 걸프는 피로 물들 것"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 12일(현재시간) 전략적 요충지인 이란 섬들에 대한 미국·이스라엘의 공격 가능성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엑스에 "페르시아만(걸프 해역)에 있는 이란의 섬을 침략한다면 이슬람공화국은 인내와 자제를 포기하겠다"며 "조국 아니면 죽음이다. 이란 섬들을 공격하면 페르시아만은 침략자들의 피로 물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미 대통령)가 미군 병사가 흘리는 피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갈리바프 의장이 언급한 섬들은 우선 이란의 대표적인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있는 하르그 섬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서방 언론들에서 최근 하르그 섬이 폭격당하면 이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또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아부 무사 섬과 대·소 툰브 섬도 전략적 요충지다. 이들 섬은 심해항로 옆에 붙어 있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 화물선을 감시·통제할 수 있다. 이란은 이들 섬에 미사일 기지, 드론 활주로, 기뢰 부설용 고속정 모항을 건설했고 '불침 항모'로 불릴 만큼 군사적으로 중요하다. 이 때문에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을 재개하려면 이들 섬을 장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3.12. 5:26
에티오피아 남부 산사태로 최소 52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에티오피아 남부에서 최근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최소 52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신화 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티오피아 남에티오피아주 가모 지역에서는 최근 1주일 새 내린 폭우로 지난 10일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5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지방 당국이 밝혔다. 아직 50여명이 실종상태여서 사망자가 100명을 넘을 수 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AP 통신은 한 지방 관리의 말을 빌려 실종자가 125명이라고 전했다. 홍수와 토사 등으로 도로가 막혀 구조 작업 진척이 더딘 것으로 전해졌다. 에티오피아 남부 지역은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자주 발생했다. 2024년 7월 남부 고파의 산악 마을에서 산사태로 250여명이 사망했으며, 2019년 10월에도 남부 콘타 지역에서 산사태로 22명이 숨졌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확진
2026.03.12. 5:26
대만 화롄현 남쪽 바다서 규모 5.7 지진 (서울=연합뉴스) 12일 오후 9시 14분 13초(한국시간) 대만 화롄현 남쪽 23km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3.77도, 동경 121.5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km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상뉴스
2026.03.12. 5:26
[OSEN=연휘선 기자] "알게 된 건 6년, 연애는 4년 반 만났어요". 코미디언 남창희가 2년의 짝사랑을 딛고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2일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남창희는 잇몸 만개한 미소로 활짝 웃으며 새신랑의 풍채를 뽐냈다. 뒤이어 미모의 신부가 등장하자 하객석에서 순간 "우와"라며 감탄이 터져나왔다. 실제 남창희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알려진 바. 이에 결혼식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남창희와 따로 만난 홍진경은 "신부 너무 예쁘더라. 신부 얼굴 보니 너 성공했더라. 어떻게 그렇게 예쁜 사람을 만났냐"라며 감탄했다. "4년 반 정도 만났다"라고 밝힌 남창희는 이에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매니저 상엽이가 '네가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여성분이 계시다. 나중에 소개시켜달라고 해라'라고 하더라. 그래서 (아내) SNS를 찾아보고 그랬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만날 자리 좀 만들어달라 했다. 상엽이가 징검다리다"라고 밝혔다. 남창희는 이어 "처음 만났을 땐 부담스러워하고 그랬다. 처음에 거절 아닌 거절을 당했다. 고백 아닌 고백을 해서였는데 그때 친한친구랑 셋이 만났다. 제가 어떤 마음인지 말하지 않은 상태였다. 비밀이었는데 같이 본 친한 친구가 '얘가 너 마음에 들어한다'고 말을 해버렸다"라고 밝혀 탄식을 자아냈다. 홍진경이 "혹시 그 친구 조 씨니?"라며 남창희와 아내의 첫 만남에 동행한 친구가 조세호인지를 물었다. 남창희는 애써 기침으로 답을 회피하며 대리 고백 흑역사를 만든 게 조세호가 맞다고 암시했다. 그는 "그 뒤로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남창희는 "연락이 잘 안 오니까 마음을 포기했다. 그런데 포기가 안 돼서 한참 뒤에 다시 연락했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창희 성격에 까였는데 또 연락하면 진짜 좋아한 거다"라며 놀랐다. 남창희는 "맞다. 그런데 답장은 오는데 얘기가 이어지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끝내 남창희는 사랑을 쟁취했다. 그는 "그러고 또 몇 개월 있다가 잊을 만 하면 연락했다"라며 "알고 지낸 기간은 6년 넘게 알았다. 그렇게 또 몇 개월 뒤에 연락했다. 그런데 어느 날 먼저 연락이 왔다. 내가 스토리를 올렸는데 거기에 답장을 달더라"라며 반전을 알렸다. 남창희는 "그때 쇼리가 노래가 나와서 SNS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는데 노래 제목이 '사랑이 올까요?'였다. 거기에 아내가 '사랑이 오나요?'라고 라고 메시지를 보냈더라. 바로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 바로 내일. 그렇데 다음 날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사귀게 됐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와이프 너무 예쁘다. 솔직히. 너 왜 만나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내가 잘해준 게 기억에 남았다고 하더라. 따뜻하게 대하려고 노력했다. 말 예쁘게 하고. 편안하게 하니까 편안해지는 거다"라고 답했다. 또한 그는 첫 키스와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첫 키느는 며칠이고 이런 건 기억이 안 난다. 여자친구 집 앞 차 안에서,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했다. 마지막 키스는 일주일이 넘었다. 제가 B형 독감에 걸려서 한동안 못 봤다"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2. 5:24
[OSEN=서정환 기자] 서울 SK가 원주 DB를 21점차 완파했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원주 DB를 89-68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SK는 29승17패가 되며 선두 창원 LG 세이커스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SK는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을 펼쳤다. 최근 5경기 평균 77.4점에 머물렀던 SK는 전반에만 53점을 몰아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골밑에서 자밀 워니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워니는 36점 14리바운드로 DB 골밑을 장악했다. 안영준이 1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알빈 톨렌티노도 19점을 보태며 공격을 이끌었다. 워니는 1쿼터 종료 직전 버저비터 3점슛까지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SK는 1쿼터를 30-26으로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톨렌티노가 속공과 외곽슛으로 맹활약했다. SK는 한때 14점 차까지 달아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DB도 반격했다. 이선 알바노가 21점 8리바운드, 헨리 엘렌슨이 25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해 점수 차를 좁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3쿼터 초반 SK는 위기를 맞았다. 최성원과 엘렌슨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하고 알바노에게 자유투까지 내주며 55-53까지 쫓겼다. 알바노를 밀착 수비하던 에디 다니엘이 파울 트러블에 걸린 것도 불안 요소였다. SK는 침착했다. 톨렌티노가 자유투를 포함해 4점을 올렸다. 워니의 3점슛까지 터지며 68-57로 다시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워니가 덩크슛을 포함해 연속 8점을 몰아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SK는 경기 종료 3분54초 전 톨렌티노의 자유투로 77-62까지 달아났다. 이후 워니의 3점슛과 안영준의 미들슛, 오재현의 3점 플레이까지 이어지며 DB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렸다. 종료 33초 전 워니의 3점슛이 림을 가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SK는 DB를 완파하며 6라운드 첫 경기부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2. 5: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 판사 남편과의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로 합을 맞추게 된 김희정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결혼 13년 차를 맞이한 박진희는 10년 가까이 이어온 주말부부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제가 순천에서 2년을 살았고 광주에서 2년을 살았다”며 남편의 지방 발령에 맞춰 함께 이동했던 일상을 전했다. 이어 여전히 주 3일은 떨어져 지낸다는 사실을 밝히며, 주말부부가 좋냐는 질문에 “그럼요. 떨어져 있어서 애틋한 게 좋아요”라고 나긋하게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싸움 시 남편이 직업처럼 논리적으로 다투느냐는 질문에 박진희는 “그렇지 않아요. 법정에서는 그렇게 하겠지만 와이프를 이길 순 없죠. 말싸움하면 제가 다 이기죠”라고 단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편의 일하는 모습이 궁금하지 않냐는 물음에는 “재판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라고 답하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12. 5:12
[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2026 F/W 파리 패션위크에서 전 세계를 녹인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미소를 뽐냈다. 12일 카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을 태그했다. 해당 영상은 얼마 전 카이가 앰버서더로 발탁된 L 브랜드의 영상으로, 카이는 자신이 참여할 패션쇼 런웨이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입은 착장을 화보처럼 뽐내고 있었다. 이날 카이는 비에 젖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쇼장의 분위기에 맞춰서 파스텔 톤의 블루가 인상적인 트렌치 코트와 수트를 셋업으로 입고 등장했다. 해당 의류 브랜드는 일상, 운동이 느낌이 강한 브랜드이지만, 브랜드 철학은 '우아함'을 포함하고 있다. 어떤 나이와 어떤 모습에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카이와 꼭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라, 쇼장에 나타날 그의 모습은 한껏 기대가 됐다. 영상에 나왔듯 패션 위크 당일 카이의 착장은 귀족 스포츠라고 불리는 테니스 코트에 어울리면서도, 너무 옥죄어 있지 않지만 그렇다고 절제를 잃지 않는 모습이었다.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톤과 과감한 테일러 장식까지, 한마디로 극과 극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파스텔톤 블루 컬러로 모든 걸 통일했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과감한 도전이기도 했다. 그러나 카이는 카이였다. 화려함의 극치였던 전 브랜드 앰버서더 시절에도 무늬와 체크를 가리지 않았던 카이. 온갖 패션 브랜드, 뷰티 브랜드 최초 타이틀을 독식하며 많은 화보 표지를 섭렵했던 그답게, 카이는 이날도 자신이 걸친 착장을 소화해내 그 누구보다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하늘색이 저렇게 어울리는 남자가 있구나", "러브샷 빨강 수트만 생각해서 저리 이쁜 줄 몰랐음",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다 갖고 있네", "영상인데 화보 비하인드 컷 같다", "올 셋업 너무 좋고 더 힘내 봐라 *코스테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지난 1월 19일 3년 7개월 만에 정규 8집 '리버스'로 컴백했으며, 밀리언셀러, 음악방송 올 1위, 차트 1위 등 여전히 명실상부 현역 아이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엑소는 오는 4월 초 단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카이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2. 5:0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목표를 밝히며 기안84을 향한 유쾌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도 모르는 강나미의 이사 유부남의 은밀한 아지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새롭게 꾸민 스튜디오를 공개하며 제작진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케이크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제작진과 식사비를 걸고 게임 대결을 펼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밥값 15만 원에 게임 내기까지 더해 총 36만 원이 걸린 승부에서 강남이 철권 게임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결국 제작진이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영상 말미에는 유튜브 구독자 목표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현재 채널 구독자가 약 141만 명이라고 밝힌 강남은 “기안이 형이 150만 명이 넘었다”며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기안이 형이 ‘연예인은 구독자 100만 명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자존심이 조금 긁혔다”며 “우리가 먼저 200만 구독자를 만들어보자”고 포부를 밝혔다. 강남은 “바로 기안84 형을 만나러 가서 열심히 하라고 말할 것”이라며 웃었고, 이어 “그 형은 신경도 안 쓸 것 같다. 내가 그런 말을 했냐고 하더라. 미안하다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은 “올해도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며 “대박 콘텐츠 기대해달라.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2. 5:04
[OSEN=강필주 기자] 아직 1승도 없는 감독에게 4년 연장 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선물이 주어졌다. 스웨덴축구협회(SVFF)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 공식 채널을 통해 "그레임 포터(51) 감독과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함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포터 감독은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PO)까지 계약을 맺었다. 단 본선 진출 시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하지만 포터 감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오프 결과와 상관없이 장기 집권을 보장 받았다. 이번 계약은 다소 의외다. 포터 감독은 스웨덴 대표팀 부임 후 월드컵 예선 단 2경기만 지휘했다. 더구나 아직 승리가 없다. 첫 경기였던 스위스를 상대로 1-4로 완패했고 슬로베니아와는 1-1로 비겼다. 게다가 포터 감독은 스웨덴 부임 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25경기 중 6승에 그치면서 경질됐다. 앞서 첼시를 지휘하기도 했지만 했지만 커리어가 완연한 내리막을 걷는 중이었다. 니클라스 칼르넨 스웨덴축구협회 사무총장은 "포터 감독과의 협력이 계속된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는 훌륭한 인품을 가진 사람이며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강한 신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으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미래 대회를 바라보며 활동의 연속성을 만들어갈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우리 대표팀은 스웨덴 축구와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다. 무엇보다 먼저 다가올 월드컵의 여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포터 감독은 재계약 후 "오늘은 스스로 매우 자랑스럽고 정말 기쁜 날이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해낼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단기적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는 월드컵에 가기 위해 두 경기를 이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그 이후에는 스웨덴 축구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정말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 갈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덧붙였다. 포터 감독의 스웨덴은 오는 27일 우크라이나와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승리할 경우 폴란드-알바니아전 승자와 본선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스웨덴은 조별 예선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네이션스리그 성적 덕분에 간신히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과거 외스테르순드를 5년 만에 4부리그에서 1부 리그까지 끌어올려 스웨덴 축구계의 영웅으로 대접받았던 포터다. 과연 이번 스웨덴축구협회의 무한 신뢰에 응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12. 5:01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그리가 코미디언 남창희의 결혼식에서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12일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이날 남창희의 결혼식에는 최근 해병대를 전역한 그리가 참석했다. 홍진경과 함께 '찐천재' 원년 멤버로서 남창희의 결혼식을 축하하고자 한 것. 이에 홍진경은 "전역하니까 어떠냐. 여자 해병대 되냐. 라엘이 보내고 싶다"라며 눈을 빛냈다. 정작 그리는 "라엘이 틱톡 이런 거 못 찍는다"라고 걱정하자, 홍진경은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그리는 이날 남창희의 결혼식에 여자친구와 동석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홍진경은 결혼식이 끝난 뒤 대기실에서 만난 남창희에게 "그리가 오늘 여자친구랑 같이 왔냐. 여자친구가 슬픈 생각이 났는지 눈물을 흘렸다. 그리가 바로 '괜찮아?' 하고 눈물을 닦아주는데 너무 스윗하더라. 쟤 완전 사랑꾼이다"라고 폭로하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홍진경은 "세호네 부부도 옆에서 꿀 떨어지지, 옆에서 외로워 죽겠더라"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2. 4:59
경북 의성군청 소속의 한 간부 공무원이 평일 근무시간에 부하 직원들을 자신의 이삿짐 운반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12일 의성군과 지역 관계자들에 따르면 소속 부서 국장급 간부인 A씨는 지난달 27일 개인 주거지를 이전하며 부하 직원 3명을 현장으로 불러 이삿짐을 나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국장은 당일 연차나 반차 등 공식적인 복무 결재를 거치지 않은 채 무단으로 자리를 비웠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제보 내용에 따르면 A국장은 이사 수일 전부터 직원들에게 지원을 지시했다. 동원된 직원들은 행정 업무 대신 국장의 집에서 가구와 가전제품 등 무거운 짐을 운반해야 했다. 내부에서는 고위 간부가 직위를 이용해 하급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린 전형적인 ‘권력형 갑질’이라는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한 공무원은 "상관의 지시를 거절하기 어려운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악용한 행위"라며 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의 성실 의무와 직무 이탈 금지를 명시하고 있으며 공적 인력과 자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 A국장은 당초 의혹을 부인했지만 구체적인 정황이 제시되자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운 것은 맞지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도와준 것이지 강제적인 동원 지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의성군청 감사 부서는 이번 사안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 위법 및 부당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인사위원회 회부 등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성표([email protected])
2026.03.12. 4:54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절친한 남창희의 결혼식 비화를 밝혔다. 12일 홍진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홍진경은 "창희가 나한테 축사를 부탁했다"라며 질색했다. 그는 "나 이혼한 사람이다. 내가 결혼에 실패했는데 누구 결혼식에 축사를 하냐"라고 축사를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 마침내 이어진 신랑 입장의 순간, 잇몸 만개한 미소로 활짝 웃으며 등장한 남창희가 박수를 받았다. 홍진경은 "창희가 결혼을 하는구나"라며 박수치며 감탄했다. 홍진경이 고사한 축사의 주인공은 남창희 부친이었다. 그는 "신랑 남창희는 신부에게 하루에 10번씩 사랑한다고 고백해라"라고 다정한 축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가수 이적의 축가 등이 이어졌다. 결혼식이 끝난 뒤 대기실에서 새신랑 남창희는 물론 그리까지, 홍진경은 '공부왕찐천재' 원년 멤버들과 재회했다. 이 자리에서 홍진경은 "창희가 저한테 축사 부탁했는데 자격이 되냐 개소리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한번 더 혀를 내둘렀다. 정작 남창희는 "왜 꼭 결혼을 해야만 축사를 하냐. 해보기도 하고, 안 해보기도 하고 동생들한테 더 다양한 좋은 얘기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라며 절친한 홍진경에게 축사를 부탁하고 싶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홍진경은 "이 자리에서 한 마디 하겠다. 누나같이 살지 마"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2. 4:5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자신만의 ‘유부남 아지트’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상화도 모르는 강나미의 이사, 유부남의 은밀한 아지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상화 몰래 시리즈’로 꾸며진 가운데 강남이 새롭게 마련한 스튜디오 공간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남은 “상화를 위해, 강남콩(구독자)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채널에서 자주 등장할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스튜디오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강남은 “하와이 느낌으로 꾸미고 싶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오션뷰 카페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서 자유롭게 라면도 끓여 먹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필요한 가전제품과 시설 이야기가 나오자 현실적인 고민도 이어졌다. 제작진이 싱크대 설치 비용이 약 500만 원 정도 들 수 있다고 하자 강남은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긴 한데 생각보다 충격이다. 할 게 많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편안하게 게임도 하고 넷플릭스도 볼 수 있는 유부남 아지트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고, 심지어 아내인 이상화의 물건까지 가져와 스튜디오를 채우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제작진이 “걸리겠다”고 걱정하자 강남은 웃으며 “천천히 더 채워나가겠다”고 답했다. 강남은 “이 공간은 나만 쓰는 게 아니라 다 같이 사용하는 스튜디오”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곳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2. 4:51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둘째 딸 지혜 양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12일 진태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족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단정한 차림의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 그리고 딸 지혜 양은 글로벌 브랜드의 로고가 크게 새겨진 벽면 앞에 있었다. 진태현은 "전 저의 자녀가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이뤄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새벽에 기도해줘야 하는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라면서 "아내는 평생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유일한 여자입니다. 자녀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 사랑해주고 어떻게든 하고자 하는 것들을 최선을 다해 도와줘야 합니다"라며 글을 적었다. 진태현은 "그동안 저의 삶에 시험장들도 데려다줘봤고 학교들도 찾아줘봤고 취업 때 조언들도 해봤고 등록금 마력을 위해서 차도 팔아봤고 늘 지방에 훈련 가면 옆에서 함께 있어 봤고 지방에 사는 아이는 늘 시간 내어 굳이 보러 갔고 졸업식도 엄빠의 이름으로 가 봤고 지갑에 10만 원 밖에 없어도 10만 원 다 내어줘 봤습니다 제가 20대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내 봤기에 청년 시절이 너무 중요합니다"라며 자녀에게 쏟은 애정, 그리고 그 애정의 기반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딸 지혜 양은 육상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글로벌 브랜드 P 브랜드에서 엘리트 육상선수로 후원을 해주겠다는 계약이 전해졌다. 이어 진태현은 "전 이제 아빠도 하지만 에이전트도 합니다 따님 덕에 본사에서 사진도 찍어봤습니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모두 축하의 물결을 보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입양한 세 명의 자녀를 양육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진태현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12.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