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면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이 더욱 그리워진다. 함께 둘러앉아 명절 음식을 나누지는 못해도 부모님과 가족에게 맛있는 것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은 것이 타향살이하는 이들의 마음이다. 올 추석, 그 마음을 대신 전해줄 고국배송 선물세트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코리템은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을 통해 횡성한우부터 제주 명품 수산물, 갈비, 곰탕, 떡, 과일까지 한국의 가족과 친지에게 바로 보낼 수 있는 추석 선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횡성한우 엄선혼합세트 3호'는 엄선된 부위를 알차게 담았다. 횡성한우 가운데서도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어사품' 군수인증 한우로, 등심 200g 2팩과 국거리 400g, 불고기 400g 등 총 1.2kg으로 구성됐다. 등심은 구이로, 국거리와 불고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명절 음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력추적 시스템을 적용하고 신선한 냉장육을 스킨포장해 신선도 유지에도 신경 썼다. 정상가 175달러에서 할인된 160달러에 판매한다. 제주 바다의 맛을 담은 '참옥돔 특대 3마리+고등어살 특대 5팩'도 알찬 추석 선물로 손색이 없다. 제주특별자치도 우수 제품 품질인증을 받은 상품으로, 제주창해수산이 매입부터 제조.포장.배송까지 직접 관리한다. 참옥돔은 약 20% 수분건조 방식으로 맛과 품질을 살렸다. 담백한 옥돔과 고등어를 노릇하게 구워 따뜻한 밥과 함께 즐기면 정겨운 명절 한 끼가 완성된다. 정상가 150달러에서 할인된 125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미국산 탑초이스 생LA갈비 선물세트, 든든한 이여곰탕 세트, 프리미엄 떡 선물세트, 올프레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등 받는 이의 취향에 맞춘 선택지도 다양하다. 멀리 있어 함께하지 못해도 마음은 전할 수 있다.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올 추석, 따뜻한 안부와 함께 고향의 가족에게 정성을 전해보자. 코리템의 추석 고국배송 상품은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 주문할 수 있다. ▶문의: (213) 368-2611 ▶상품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한가위 가족 가족 식탁
2026.09.13. 12:01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총디렉터 엘렌 안, 이하 KCS)가 정신질환자의 가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패밀리 투 패밀리(Family to Family)’ 참가자를 모집한다. KCS가 전국정신질환연합(NAMI) OC지부와 협력해 마련한 패밀리 투 패밀리는 10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8주 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모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까지 KCS 풀러턴 사무실(1060 S. Brookhurst Rd)에서 열린다. 강사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김광호 KCS 관장이 맡는다. 김 관장은 “정신질환은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건강한 돌봄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호자도 자신을 돌보고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밀리 투 패밀리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불안 장애, 우울증, 조울증, 조현병, 공황 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앓는 이를 돌보는 가족, 친구, 간병인이다. 정신질환을 앓는 당사자는 참여할 수 없다. 효율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정원이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된다. 총 8차례 열릴 강좌 주제는 ▶전체 과정 소개 ▶정신질환의 이해와 위기 대응 ▶정신질환 진단과 가족의 경험 ▶다양한 정신질환 유형과 증상 ▶치료 방법의 이해와 선택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공감과 동행을 통한 회복 지원 ▶간병인의 자기 돌봄과 미래 계획 등이다. 김 관장은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비슷한 경험을 가진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돼주며 정서적 회복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회 이상 결석하면 수료할 수 없다. 문의, 참가 신청은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정신질환자 가족 패밀리 프로그램 정서적 회복 가족 친구
2026.08.26. 20:00
계속되는 무더위로 쉽게 지치고 피로감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소 건강한 사람도 여름철에는 체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흔들리기 쉽다. 특히 허약 체질이거나 기력이 쉽게 저하되는 사람이라면 꾸준한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보양식으로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원기 회복을 위한 전통 보약인 경옥고를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은 '동의보감'에 기록된 전통 처방을 바탕으로 만든 '한풍제약 경옥고'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경옥고는 공진단, 우황청심환과 함께 한방의 3대 명약 가운데 하나이자 대표적인 보혈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기혈을 보해 몸을 튼튼하게 하는 전통 보양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한풍제약 경옥고는 인삼을 비롯해 생지황, 복령, 꿀 등 엄선한 원료를 담았다. 명의 허준이 '성약(聖藥)'이라 높이 평가한 처방으로 전해지는 경옥고는 자양강장과 육체 피로, 허약 체질, 병중.병후 건강 관리에 폭넓게 활용돼 온 대표적인 전통 보양식이다. 특별히 한풍제약은 축적된 한방 연구 경험과 현대 제약 기술을 접목해 원재료 선별부터 제조, 포장까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통 제조 원리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개별 포 형태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경옥고는 병후 회복기와 허약 체질, 육체 피로, 갱년기 건강 관리 등에 널리 활용되며, 체력 보강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불면과 수족냉증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전통 보양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장년층뿐 아니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학업으로 바쁜 학생,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까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는 한풍제약 경옥고 30포 1박스를 129달러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평온액 1박스를 증정한다. 경옥고 60포 블랙박스 구성은 229달러로, 평온액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고 온 가족의 건강을 꾸준히 챙기고 싶다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사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경옥고 가족 한풍제약 경옥고 병후 건강 건강 관리
2026.08.05. 19:16
“이제는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어요.” 우리 상담센터를 찾은 한 부모가 처음 꺼낸 말이었다. 자녀와의 몇 달째 지속된 갈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부모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부모에 따르면 학교 숙제를 하는 일은 전쟁이 되었고, 늦은 귀가 시간은 매번 언쟁으로 이어졌다. 휴대폰은 끊임없는 갈등의 원인이 됐다. 가끔 있는 가족 저녁 모임은 침묵으로 끝나기 일쑤였다. 결국 각자 방에서 밥을 먹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모든 대화는 또 다른 싸움의 시작처럼 느껴졌다. 집은 더는 편안한 안식처가 아니라, 전쟁터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옆에 앉아 있던 10대 자녀의 생각은 달랐다. 그 아이는 “부모님은 제 말을 들어주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부모님은 늘 내가 뭘 잘못했는지, 무엇을 더 잘해야 하는지만 말한다는 것이었다. 상담하다 보면 가장 어려운 것 가운데 하나가 ’소통‘의 문제다. 감정이 앞서 말이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가족이 사랑과 불만, 걱정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처음에는 ’아이의 행동‘이나 ’부모의 지나친 통제‘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가족이 많다. 그리고 상대방만 달라지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상담하다보면 악인도 없고, 상처받지 않은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만 자녀를 위해 희생해 온 부모의 삶, 부모가 알지 못했던 자녀의 부담감, 그리고 오랜 오해 속에 묻혀버린 서로에 대한 사랑이 있다. 한인 부모들은 자녀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겠다는 꿈을 안고 미국에 왔다. 자신의 경력은 포기한 채 열심히 일하며,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왔다. 하지만 자녀들은 부모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서 성장한다. 이들은 소셜미디어, 치열한 학업 경쟁, 정체성에 대한 고민, 정신건강 문제 등 부모세대에서는 드물었던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한인 자녀들은 두 가지 문화와 언어, 두 가지 가치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하는 부담까지 안고 있다. 이는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서로 전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부모는 자녀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잔소리라는 언어로 말한다. 반면,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자녀는 분노라는 방식으로 상처를 드러낸다. 서로 상대의 행동을 거부로 받아들이지만, 사실 이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서툰 표현인 경우가 많다. 우리는 대화의 기술부터 가르치지 않는다. 부모는 자녀의 분노 뒤에 있는 두려움을 들을 수 있도록, 자녀는 부모의 기대 속에 담긴 사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아이가 나를 미워하는 줄 알았다”고 말한 어머니가 있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아이는 곧장 “엄마를 미워한 적 없어요. 그냥 엄마는 진짜 제 모습을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한마디가 가족의 관계를 바꾸는 출발점이 되었다. 물론 갈등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변화가 생겼다. 서로를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니라, 다른 짐을 짊어진 가족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치유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많은 가족이 너무 늦게서야 도움을 요청해 안타깝다. 한인 사회에는 아직 정신 건강 상담에 대한 편견이 남아 있다. 부모는 이런 상담을 실패의 의미처럼 느끼고, 자녀들은 자신이 문제 있는 사람으로 낙인찍힐까 두려워한다. 어떤 가정은 힘든 일은 조용히 참고 견뎌야 한다고 믿기도 한다. 하지만 상담은 가족의 문제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가족 관계가 회복 불가능 상태로 악화하지 않도록 하려는 노력이다. 몸이 아프기 전 건강검진을 받듯, 가족 간 대화가 단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서로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처음 소개한 가족 역시 아직 견해차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고성과 침묵 대신 대화와 진심 어린 사과가 있다. 가족에게 웃음이 돌아왔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희망이 생겼다는 사실이다. 모든 갈등의 이면에는 ’나를 봐 주세요. 내 이야기를 들어 주세요. 나를 이해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숨어 있다. 부모나 자녀나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서로 대화를 멈춰서는 안 된다. 혹시 가족 간의 대화가 갈등으로 끝난다고 느껴진다면, 혼자 고민할 필요가 없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족을 위한 사랑의 행동이다. 치유는 정답을 아는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단 한마디의 부탁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우리 가족이 다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캐서린 염 / 한인가정상담소 소장가정 행복통신문 가족 대화 가족 관계 가족 저녁 우리 가족
2026.07.28. 19:18
뒤채(ADU)를 허용하는 주가 늘어나면서 2대나 3대가 함께 사는 새로운 형태의 주거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24개 주가 기존 단독주택 부지 안에 뒤채를 지을 수 있다. 뉴욕대학교 퍼먼센터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에만 11개 주가 모든 단독주택 부지에서 ADU 건축을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또 각 주와 로컬정부는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등 뒤채의 건축 장벽을 낮추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뒤채는 임대주택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지만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많다. 은퇴한 부모가 자녀 집 뒷마당의 작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반대로 성인이 된 자녀가 부모 집 거라지 위나 뒷마당 별채에서 생활하는 형태가 대표적이다. 가주는 지난 10여 년 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뒤채 합법화를 추진했다. 여러 조사 결과를 보면 가주 내 뒤채의 약 30%는 소유주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약 40%는 렌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채가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인기를 끌자 아예 첫 주택처럼 활용하는 이들이 나타나고 있다. 부모가 성인이 된 자녀와 배우자, 첫 손자를 위해 뒷마당에 집을 지어주는 사례도 적지 않다. 많은 이들이 높은 집값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측면도 있다. 캘폴리 포모나의 김도형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뒤채가 최근 들어 주택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원래 다세대 가족의 주거공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뒤채는 오랫동안 '그래니 플랫'이나 '장모의 스위트', '시어머니의 스위트'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명칭에는 주로 할머니가 들어있지만 가족이 함께 사는 공간이었음을 보여준다. 주택 건설사 레나도 자사의 뒤채 건물을 '넥스트 젠'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해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산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 교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랫동안 한 필지에 주택 한 채만 허용하는 용도지역 규제가 시행됐고 뒤채 건축은 사실상 불법인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런 규제가 남아 있다. 당시 많은 이들이 뒤채를 부모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했지만 렌트를 주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뒤채를 렌트한 이들은 저소득층이나 소수계가 많았고 로컬정부는 이런 상황을 좋아하지 않았다. 주택난으로 뒤채가 합법화되면서 가족이 함께 사는 원래의 용도로 돌아가는 경우가 늘어났다. 메릴랜드주의 건축업자인 데이비드 지아코민은 시공하는 뒤채의 90% 이상은 가족 거주 공간이라고 말했다. 고령의 부모가 거주하는 경우가 더 많고 성인이 된 자녀가 살기도 한다.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등 각종 규제로 건축비가 오르고 대부분의 주택 소유주가 뒤채 건축을 위한 대출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도 가족 거주 증가의 원인이 됐다. 투자비를 회수하려면 렌트비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임대사업으로는 경제성이 떨어지지만 가족 거주용으로 큰 문제가 없다. 웨인주립대학교의 카미 포투쿠치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뒤채가 확산하면서 그동안 다세대 동거를 생각지도 않았던 이들에게도 새로운 대안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이민자 공동체와 달리 부모와 성인 자녀 가족이 함께 사는 전통이 없던 주류사회 가정도 뒤채 합법화 이후 다세대 가구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실제 다세대 가족 주거가 얼마나 늘었는지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지하실이나 거라지를 허가 없이 주거공간으로 개조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구조사에서는 뒤채를 본채의 일부로 분류하거나 별도 가구로 집계하는 경우도 있어 통계만으로 다세대 가족 증가를 정확히 분석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주택난 해법으로 나온 뒤채가 주택 공급 역할을 넘어 가족 거주 양식까지 바꾸고 있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다. 안유회 객원기자가족 별채 뒤채가 가족 가족 거주 다세대 가족
2026.07.22. 18:18
가족 초청 이민을 통한 영주권 신청은 전체 영주권 취득자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특히 미 시민권자의 직계 가족(배우자, 21세 미만 미혼 자녀, 부모)은 이민 쿼터(quota) 시스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수속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코로나 이후부터는 정체가 심해지고 있고, 국무부가 이민 비자를 신청하는 일부 신청자에게 최대 10만 달러 규모의 보증금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신청 시점을 보다 서둘러 계획하는 것이 좋다. 시민권자의 직계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직계 가족이 외국에 있는 경우로, 시민권자가 I-130 청원서를 이민국에 제출해 승인을 받은 뒤 국립비자센터(NVC)를 거쳐 미국대사관 인터뷰를 통해 이민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는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직계 가족이 이미 미국에 체류 중인 경우로, I-130 청원서와 I-485 신분 조정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하는 방식이다. 직계 가족이 이미 미국에 체류 중인 경우에는 I-485가 접수되는 것만으로도 체류와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반면 직계 가족이 외국에서 이민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는 경우에는 수속 기간 동안 가족이 떨어져 지내야 하므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대안으로는 이민국에 급행 처리를 요청하는 방법이 있다. 중대한 재정적 손실, 긴급한 인도적 사유(가족의 중병, 위급 상황 등), 미국 정부의 이익 관련성, 이민국의 명백한 행정 착오 등이 인정될 경우 이민국이 재량으로 해당 케이스를 우선 심사할 수 있다. 다만 단순히 수속이 오래 걸린다거나 가족이 떨어져 지내는 것이 힘들다는 사정만으로는 승인되기 어렵고, 사유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객관적 증빙이 갖추어져야 한다. 승인 여부는 전적으로 이민국의 재량이므로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잡되, 긴급한 사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절차다. 가족 초청 이민 시 주의해야 할 것은 시민권자의 직계 가족이 이민 비자 수속을 기다리지 않고 무비자(ESTA)나 관광 비자로 일단 입국한 뒤 곧바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방법이다. 이는 입국 목적을 허위로 진술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국무부는 입국 후 짧은 시간 이내에 단순 방문 목적과 배치되는 행위가 있으면 처음부터 이민 의도를 숨긴 것으로 추정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미국 내 신분 조정이 어렵게 된다. 아울러 이민국은 최근 정책 메모를 통해 미국 내 신분 조정이 권리가 아니라 재량적 혜택이며 대사관 수속이 원칙적 경로임을 명시했다. 체류 신분에 하자가 있거나 입국 경위에 문제가 있는 신청자라면, 미국 내 신분 조정이 예전만큼 관대하게 처리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다. 가족 초청 이민은 절차는 단순하나 개인별 상황에 맞게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있다. 특히 올해와 같이 심사 재량이 강화되고 새로운 정책이 논의되는 환경에서는, 본인의 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계획보다 보수적으로 앞당겨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남종범 변호사 법무법인(유) SN/ SGL 로펌남종범 변호사 미국 이민 가족 초청 가족 초청 직계 가족 이민 비자
2026.07.20. 18:58
캐나다가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 이민의 신규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연방정부의 접수 중단 결정으로 가족 재결합을 기다려온 이민자들의 대기 기간이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는 이번 조치가 이민 제도를 관리하고 수속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수용 가능한 정원을 계속해서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처리 중인 대기 물량은 6만500건에 달하며, 수속 기간은 평균 33개월, 퀘벡주의 경우 최대 66개월까지 소요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도입 당시 20만 명 이상의 영주권자와 시민권자가 신청 의사를 밝히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정부는 매년 신청 의사를 밝힌 후보자 중 일부를 추첨해 정식 접수 기회를 부여해 왔다. 이민부 관계자는 이번 잠정 중단 조치와 관계없이 정부의 연간 이민 수용 계획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각각 최대 1만5,000명의 부모 및 조부모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기존 방침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연간 이민 수용 규모 축소 및 규제 강화 연방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이민 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38억 달러 규모의 예산과 연계하여 연간 38만 명의 영주권자를 수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올해 발급되는 임시 취업 및 학생 비자 수를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대폭 축소했다. 이러한 이민 정책 조정의 영향으로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이민 정책은 정계의 주요 쟁점으로 다뤄지고 있다. 보수당은 현행 이민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유당 정부의 정책이 이민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레나 메틀리지 디압 이민부 장관에게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정부 자체 여론조사에서 이민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3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은 유입되는 이민자 수가 너무 많다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디압 장관은 SNS를 통해 이민 제도의 지속 가능성과 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제도 전반의 적체 현상 지속 마크 카니 총리 정부는 지난 3월 난민 신청 자격을 한층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새로운 신청 기한을 벗어난 기존 난민 신청 수천 건을 소급 취소하고 연방정부에 비자를 일괄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민부는 지난 수년간 수십만 건에 달하는 신청서 처리 지연 문제로 심각한 적체를 겪어왔다. 지난 4월 말 기준 전체 이민 프로그램의 신청서 수는 210만 건을 넘어섰으며 이 중 92만2,000건 이상이 정부 자체 처리 기준 시간을 초과한 적체 물량으로 분류되었다. 정부 공개 자료에 따르면 영주권 신청서 중 법정 처리 기한 내에 처리된 비율은 절반 미만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인원은 총 11만2,900명으로 집계되었다. 밴쿠버 중앙일보=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대기 가족 이민부 관계자 이민 제도 연간 이민
2026.07.16. 14:06
서울대 가족 서울대 가족
2026.07.06. 18:44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 이하 상담소)가 미술을 통해 가족의 마음을 잇는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7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7, 14, 21,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스탠턴의 상담소(12362 Beach Blvd, #1)에서 총 네 차례 열린다. 레이철 김 치료사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5~9세 아동과 부모가 참여해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정서적 유대감 형성이다. 상담소 측은 "5~9세 아동은 언어보다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방학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 따뜻한 기억을 만들어볼 기회"라고 설명했다. 회당 참가비는 재료비 포함 3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892-9910, 873-5688)로 하면 된다.미술로 가족 미술로 가족 상담소 측은 특별 프로그램
2026.06.21. 20:00
가주 정부가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 데이(Juneteenth)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주립공원 무료 이용권을 배포한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오는 7월 6일까지 신청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대 4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한 ‘히스토리언 패스포트(Historian Passport)’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패스는 본래 50달러에 판매되는 이용권으로, 가주 내 30여 개 주립공원을 2026년 말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주립공원재단과 캘리포니아주립철도박물관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용권 소지자는 역사 유적지와 문화유산 공원, 자연보호구역 등 다양한 주립공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뉴섬은 “가주의 주립공원은 전국에서도 가장 크고 다양한 자연·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더 많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공원을 찾아 캘리포니아의 역사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가주 공원국의 아르만도 퀸테로 국장도 “주립공원은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중요한 역사를 간직한 공간”이라며 “무료 이용권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주립공원 가족 주립공원 무료 가주의 주립공원 무료 입장
2026.06.17. 19:34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연방 법무부 수사를 자신과 가족을 겨냥한 정치적 표적 수사라고 주장했다. 오는 2028년 대통령 선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자신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견제하기 위해 연방 수사기관을 동원하고 있다는 취지다. 다만 뉴섬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수사를 지시했다는 구체적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뉴섬은 지난 15일 공개한 영상 성명에서 “최근 며칠 사이 연방 요원들이 가족의 지인과 전직 직원들의 집을 찾아갔다”며 “범죄를 발견한 것이 아니라, 범죄를 찾아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 아내 제니퍼 시벨 뉴섬이 정치적 ‘제거 명단(hit list)’에 올랐다며 이번 수사를 “먼지털기식 수사”라고 비판했다. 비영리 언론재단 캘매터스는 지난 15일 법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를 인용해 뉴섬과 관련해 연방검찰 캘리포니아 동부지검에서 최소 2건의 형사 수사가 약 1년간 진행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사는 제보자들과 주정부 관계자들의 신고에서 비롯됐으며, 하나는 시벨 뉴섬의 세금 문제, 다른 하나는 뉴섬 주지사의 전 비서실장 데이나 윌리엄슨 수사와 관련돼 있다. 윌리엄슨은 지난 5월 자신에게 제기된 부패 스캔들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조 바이든 행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의 휴면 선거 계좌에서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다만 현재까지 윌리엄슨 사건에서 뉴섬의 연루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다. 뉴섬 측은 연방검찰이 윌리엄슨 수사에서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자, 별도 혐의를 찾기 위해 수사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수사관들이 뉴섬 부부의 결혼생활을 포함해 “매우 사적이고 개인적인 문제”까지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뉴섬은 연방 요원들이 기록 제출을 요구하고, 대배심 절차를 남용해 “수년치 무작위 문서”를 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뉴섬 주지사와 시벨 뉴섬은 아직 소환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섬은 연방 요원들이 뉴섬 부부와 관련된 친구, 전직 직원, 사업 관계자, 기부자, 단체 관계자 등 12명 이상과 접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접촉 대상이나 요구 자료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섬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어떤 적 명단에도 내 이름을 올려도 된다”며 “하지만 당신의 개인적인 복수심에서 내 아내와 가족은 제외하라”고 말했다. 김경준 기자온라인용 법무부 가족 법무부 표적 법무부 사정 정치적 표적
2026.06.16. 13:20
2018년 1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공항. 10살 때 미국에 온 뒤 30년을 성실하게 살아온 호르헤 가르시아가 추방되던 날,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의 손을 놓지 않으려 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곁에 서서 탑승 시각을 기다리는 동안, 아내는 남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꼈다. 전과 한 건 없이 꼬박꼬박 세금을 내며 살아온 아버지, 미국 시민권자인 아내와 자녀들, 그에게 없는 것은 오직 서류 한장뿐이었다. 그날 공항에서 찢긴 것은 단순한 체류 자격이 아니라 한 가정이었다. 나는 이 장면을 남의 이야기로 읽지 못했다. 처음 이 땅을 밟던 날, 공항 입국장에서 손에 쥔 서류들을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던 예전의 그 긴장감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 장면을 어떻게 보고 계셨는가, 그리고 그것을 아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레위기 19장 34절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명령은 시대를 초월한 하나님의 도덕법으로서 오늘날도 유효하다. 하나님은 이 명령의 근거로 이스라엘 자신의 역사를 제시하신다. 억압받던 자가 억압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나그네였던 기억이 나그네를 향한 환대의 신학적 토대가 되며, 그 환대는 감정이 아니라 구체적인 응답을 요구한다. 룻기의 보아스는 율법의 문자를 넘어 가난한 이방 과부 룻에게 식탁을 열고,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자원하여 짊어졌다. 그것은 선언이 아니라 행동이었다. 이 이방 여인은 결국 다윗의 증조모가 되고, 마태복음은 그 이름을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올린다(마 1:5). 카이퍼의 ‘영역 주권’ 개념이 이 행동의 신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19세기 네덜란드의 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아브라함 카이퍼는 하나님이 국가·가정·교회 각 영역에 서로 침범할 수 없는 고유한 권위를 부여하셨다고 가르쳤다. 국가는 질서를 유지할 권한을 갖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해체할 권한까지 가진 것은 아니다. 전과 없는 가장을 자녀들에게서 빼앗는 것은, 공동체를 위협하는 범죄자를 추방하는 것과 같은 저울로 달 수 없다. 성서는 국가 권위를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로 인정하며(롬 13장), 국경을 통제하고 법을 집행하는 것은 공동체를 지키려는 진지한 책무임을 우리도 안다. 법치의 일관된 적용이 사회적 신뢰의 토대라는 주장도, 이민 제도의 공정성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그 자체로 진지하게 경청해야 한다. 서류 없이 수십 년을 지낸 이들에게 합법적 경로를 먼저 밟지 않은 책임을 묻는 것, 그리고 예외를 허용하면 제도 전체의 일관성이 흔들린다는 우려 또한 공동체의 질서를 사랑하는 이들의 진심에서 나온 목소리다. 그러나 어떤 법체계도 집행 방식을 선택할 재량권을 갖는다. 30년간 세금을 납부하며 미국 시민권자 자녀를 키운 가장과 공동체를 위협한 범죄자를 동일한 절차로 처리하는 것은 재량권의 포기이며, 법이 스스로의 목적인 공동체 보호를 배반하는 순간이다. 그 균열 앞에서 교회가 법률적 다리를 놓는 것은 정치적 행위가 아니라 신학적 책무다. “네가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다 들었느니라”(룻 2:11). 공항에서 아버지의 손을 놓지 않으려던 그 아이의 울음소리도 하나님은 들으셨다. 그리고 교회도 들어야 한다. 보아스가 율법 너머로 손을 내밀었듯, 그 들음은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행동으로 피어날 때 참된 의미를 갖는다. 미주 한인 교회가 연합해 ‘긴급 이민 법률 기금’을 조성하여 서류 한장으로 해체 위기에 놓인 이웃의 든든한 법적 보호막이 되어주는 것, 이것이 “나그네를 사랑하라”(신 10:18)는 말씀을 오늘의 언어로 번역하는 아름다운 연대이다. 이상명 /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총장성서로 세상 읽기 서류 가족 가장과 공동체 공동체 보호 시민권자 자녀
2026.05.06. 18:19
USC 사회복지대학이 한인 치매 가족 돌봄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K-Savvy’를 전역으로 확대한다. USC 사회복지대학은 국립노화연구소로부터 총 340만 달러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K-Savvy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대규모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Savvy는 효과가 입증된 ‘치매 가족 돌봄자 교육 프로그램(Savvy Caregiver Program)’을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맞게 재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6주 과정의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돌봄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앞서 LA지역에서 시범 연구를 통해 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적용 범위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다양한 한인 커뮤니티에서의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연구 책임자인 장유리(사진) 교수는 “근거 기반 프로그램이 비영어권 이민자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며 “K-Savvy로 언어·문화 장벽을 낮추고 돌봄 지원의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K-Savvy는 한인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반영해 문화적 요소를 세밀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 교수는 “교육을 통해 돌봄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재인식하고 의미를 찾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이 프로그램이 치매 가족 돌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Savvy 프로그램 및 연구 참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sites.google.com/view/k-savvy/home?authuser=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게시판 치매 가족 치매 가족 교육 확대 교육 프로그램
2026.04.14. 19:59
OC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브라비 합창단(단장 고현미, 지휘 이경원, 이하 합창단)이 오는 19일(일) 오후 6시 플라센티아-요바린다 통합교육구 퍼포밍 아트 센터(1651 Valencia Ave, Placentia)에서 정기 연주회를 연다. 합창단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란 주제의 이번 공연에서 귀에 익은 노래들로 청중이 가족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창단은 '과수원 길' '젊은 그대' '사랑의 트위스트' '인생' '어느 노부부 이야기'를 포함, 동요와 가요, 팝송 등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조아라씨는 피아노, 캘빈 박씨는 색소폰 연주를 각각 맡았다. 연제환 합창단 총무는 "옛 시절을 회상하고, 이민생활의 고달픔 또한 더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됐음을 조용한 미소로 돌아볼 수 있는 음악회가 되길 기대한다. 작은 이벤트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함께하며 가족, 친지, 이웃 간 사랑과 우정을 다지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합창단은 연주회 수익으로 '울타리 선교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10달러다. 문의는 전화(213-369-5907)로 하면 된다.가족 노래 가족 친지 브라비 합창단 합창단 총무
2026.04.13. 20:00
가주 주요 도시에서 ‘여유 있는 생활’을 유지하려면 싱글 기준 연간 12만~16만 달러, 4인 가족은 최대 4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를 중심으로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소득과 현실 간 격차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며, 대도시일수록 생활비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도시 생활비를 분석한 ‘스마트 에셋’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가주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편안한 생활 비용’을 요구하는 지역 중 하나로 구분됐다. 이번 조사는 인구 기준 상위 1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북가주의 샌호세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생활비가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싱글은 약 16만 달러, 4인 가족은 40만 달러 이상을 벌어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다. 〈표 참조〉 오렌지카운티 주요 도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어바인·애너하임·샌타애나가 공동 3위로 뒤를 이었으며, 전국 1위는 뉴욕으로 샌호세보다 약 900달러 더 높은 소득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남가주 대표 도시 LA는 16위를 기록했다. 싱글 기준 약 12만307달러, 4인 가족은 연 28만 달러 이상이 있어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샌디에이고와 출라비스타는 공동 7위, 샌프란시스코는 9위에 올랐다. 프리몬트와 오클랜드도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샌타클라리타, 롱비치, 리버사이드, 새크라멘토도 상위 2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연구는 가계 재무관리 기준인 ‘50·30·20 법칙’을 활용했다. 이는 세후 소득의 50%를 필수 지출, 30%를 선택 소비, 20%를 저축에 배분하는 방식이다. 생활비 산정에는 MIT 대학의 생활임금 계산기가 사용됐다. 특히 4인 가족 기준으로는 베이 지역이 전국 최고 수준의 비용 부담을 보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약 40만7597달러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샌호세(40만2771달러), 프리몬트, 오클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택 비용이 이러한 격차를 키우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캐롤리나 레이드 UC버클리 교수는 “캘리포니아는 특히 가족 단위에서 생활비 부담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주택 정책의 장기적 실패가 누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 일부 지역에서는 필요 소득과 중간소득 간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예를 들어 샌타애나의 중간소득은 약 9만5000달러인데 이는 싱글 필요 소득보다 5만6000달러가 낮은 수치다. LA도 실제 중간 소득과 싱글 필요 소득의 차이가 약 3만8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00대 도시 중에 필요 생활비용이 적은 도시 그룹에 샌 안토니오, 뉴올리언스, 멤피스, 오클라호마시티, 볼티모어, 루이빌, 툴사 등이 포함됐다. 최인성 기자가족 기준 대도시 생활비 가족 기준 생활비 산정 필요 소득 박낙희 어바인 LA
2026.03.30. 19:53
역대급 눈폭풍이 뉴욕 등 동부지역을 강타했다. 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리고 출퇴근 길은 큰 혼잡을 빚었다. 폭설이 내리자 한 눈 조각가가 공원에 북극곰 가족 조각을 만들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폭설은 많은 피해와 불편을 줬지만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하는 작품도 남겼다. 이젠 폭설이 그치고 주민들도 일상으로 돌아간다. [로이터]북극곰 가족 북극곰 가족 역대급 눈폭풍
2026.02.26. 18:57
국내에서 4인 가족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이 주별로 큰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캘리포니아처럼 물가와 주거비가 높은 지역에서는 시간당 40달러 이상을 벌어야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 플랫폼 머니 라이온이 ‘2024년 소비자 지출 조사’ 자료를 토대로 50개 주 생활비를 분석한 결과, 4인 가족(부부와 6~17세 자녀 포함)이 생활임금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당 최소 임금은 하와이가 가장 높았다. 〈표 참조〉 이번 조사는 주거비, 식료품비, 공공요금, 의료비, 교통비 등 필수 지출 항목을 합산해 연간 최소 생계비를 산출한 뒤, 연 2080시간(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기준으로 시간당 생활임금을 계산했다. 분석 결과, 하와이에서는 4인 가족이 생활임금을 유지하려면 시간당 69.43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후 기준 연간 최소 필요 소득은 11만782달러였다. 연간 주거비만 6만2903달러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매사추세츠가 시간당 54.25달러로 2위에 올랐다. 세후 연간 필요 소득은 8만9725달러로 집계됐다.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아는 3위에 올랐는데 4인 가족이 생활임금을 유지하려면 시간당 46.22달러가 필요하며, 세후 연간 최소 소득은 7만9367달러로 나타났다. 연간 주거비는 3만8298달러, 식료품비는 1만301달러, 의료비는 8387달러였다. 반면 생활임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도 있었다. 가장 낮은 주로는 미시시피와 오클라호마가 꼽혔다. 미시시피의 경우 시간당 25.35달러, 오클라호마는 25.65달러로 조사됐다. 세후 연간 필요 소득은 각각 4만5424달러와 4만5620달러였다. 남부 지역에 집중된 13개 주에서는 시간당 30달러 이하의 소득으로도 4인 가족이 최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는 테네시, 웨스트버지니아, 앨라배마, 아칸소, 텍사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등이 포함됐다. 이들 지역은 25~26달러의 시급과 연간 4만 달러대 중후반의 연수입으로도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동일한 가족 구성이라도 거주 지역에 따라 생계에 필요한 소득이 두 배 이상 차이 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하와이와 미시시피 간 시간당 생활임금 차이는 무려 44달러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진은 “주거비가 전체 생계비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며 “고비용 지역에서는 중산층 수준의 소득도 충분한 여유를 보장하지 못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인성 기자시간당 가족 시간당 생활임금 반면 생활임금 시간당 최소
2026.02.23. 19:56
발달장애 아동과 그 가족 등 150여 명이 한데 어울려 설날 축하 행사를 즐겼다.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는 발달장애인을 돕는 비영리기관 ‘리저널 센터 오브 오렌지 카운티(RCOC)’와 협력해 지난 14일 사이프리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설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엔 150여 명이 참가, 한국 전통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가주 발달장애국이 지원한 이 행사에선 발달장애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와 지역사회의 서비스, 자원 제공 기관, 프로그램 관계자, 행사 참가 가족 등과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제공됐다. 발달장애 가족들은 K-팝 공연, 게임 등을 즐겼다. 로사 장 소장은 “세대와 장애 유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포용적인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점심 시간엔 참가한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교류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엔 30여 명의 자원봉사자 외에 식품회사 풀무원의 봉사팀도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설 행사 참가자들이 다양한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돕고 식사 준비도 도왔다. 왕 글로벌넷은 김을, 정관장에선 홍삼 제품을 후원했다. 장 소장은 “발달장애 청소년과 그 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도움을 준 기관, 기업에도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한미특수교육센터는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과 가족을 위한 교육, 상담, 각종 자원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및 권익 증진 활동을 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kasecca.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발달장애 가족 발달장애 가족들 발달장애 청소년 행사 참가자들
2026.02.19. 19:00
월드컵. 그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 주말 새벽마다 눈을 비비고 일어나 유럽 축구를 챙겨보는 나에게 월드컵을 직접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2002년 이후로 처음 내가 사는 곳에서 월드컵이 열린다고 하니 오래전부터 기대를 가져왔다. 올해 초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이와 함께 월드컵 경기장을 찾는 것이 꿈이었다. 지난 10월, 친구가 가르쳐준 사전 추첨 소식에 큰 기대 없이 응모했다.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릴 건데 과연 이게 될까 하는 생각이 컸다. 그런데 놀랍게도 당첨의 기쁨을 맛봤다. 그것도 한국 대표팀 조별예선 3경기 패키지였다. 가격은 상당했지만, 평생 몇 번 없을 기회라는 생각에 과감히 결제했다. 미래의 걱정은 미래의 나에게 맡기기로 했다. 당시만 해도 어느 도시에서 경기가 열리는지도 모른 채 티켓을 구매했다. 사실 상대 팀도, 경기장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저 한국 응원석에서 목청껏 응원하고 싶었을 뿐이다. 친구들과 가족에게 자랑하며 이미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한국에 사는 친구들이 부럽다고 이야기를 할 때마다 우쭐했다. 하지만 조 추첨일이 다가올수록 현실적 걱정이 앞섰다. 대부분 축구 팬들이 조 편성과 32강 진출 가능성을 논할 때, 나는 다른 고민에 빠져 있었다. 도대체 어느 도시로 가게 될까 하는 실질적인 문제였다. 미국 내 어디든 환영이지만, 만약 멕시코나 캐나다라면 여러 준비가 필요할 터였다. 안 그래도 부담스러운 티켓 값에 여행경비가 더해지는 것은 물론, 돌이 조금 지난 아이를 데리고 비행기를 타는 것 또한 헤쳐 나가야 할 난관이었다. 12월 5일, 드디어 조 추첨 날이 왔다. 긴장한 채 중계를 지켜봤다. 전설적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커다란 손으로 공을 뽑자마자 바로 A조에 한국이 편성됐다. 멕시코와 같은 조였고 한국은 세 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게 됐다. 한국의 축구 커뮤니티는 이동 거리 단축을 반기는 분위기였다. 조에서 3위를 해도 성적에 따라 32강에 진출할 수 있는 월드컵 특성상 무조건 올라갈 수 있다고 자부하는 목소리들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복잡한 심경이었다. 최근 경기가 열리는 몬터레이 지역에서 신원미상의 유골이 수백개 발굴되는 등의 사건을 보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제 아버지가 된 입장에서 가족을 생각하면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고민이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용기를 내어 멕시코로 떠날 것인가 아쉽지만, 티켓을 양도할 것인가. 만약 티켓을 양도하게 된다면 미국에서 열리는 경기를 보려고 한다. 특히 보고 싶은 것은 한국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을 때 LA에서 열리는 경기다. 한인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다. 경기가 열리는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은 태극기가 물결칠 것이다. 안정성과 접근성 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한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리고 싶다. 제발 좋은 성적을 거둬서 LA로 와달라고. 대표팀의 핵심 손흥민 선수가 자리 잡고 있는 LA에서 경기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월드컵은 누구에게나 인생에 몇 번 없는 특별한 축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항공료와 숙박비, 그리고 현실적 제약들을 고려해야 하는 치밀한 계획이기도 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설렌다. 경기가 펼쳐지는 순간, 어느 곳이든 한국 응원단의 붉은 함성은 뜨겁게 울려 퍼질 테니까. 정말이지, 이 모든 것이 선수들의 발끝에 달려 있다. 그날 아이와 함께 외치고 싶다. 이것이 바로 우리 가족의 첫 월드컵이라고. 조원희 / 경제부 기자기자의 눈 월드컵 가족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특성상 한국 대표팀
2025.12.09. 18:45
한 해의 끝이 다가오며 가족과 사랑,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 가득한 이 시기, 네버 얼론 애니멀 레스큐 인터내셔널 (Never Alone Animal Rescue International Inc.)과 아시안 아메리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APartnership이 힘을 합쳐 한국 구조견 입양의 특별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합니다. 네버 얼론은 자원봉사자들이 보호소 없이 운영하는, 포스터형 가정 기반의 501(c)(3) 비영리 동물 구조 단체로, 모든 구조견이 평생 사랑받으며 ‘절대 혼자가 되지 않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중 다수의 아이들은 한국에서 온 견공으로, 각자 회복과 희망의 여정을 지나 이제는 사랑스러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APartnership의 ‘Asian Culture Play’ — 문화와 따뜻한 마음의 연결 네버 얼론의 미션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APartnership은 독자적인 마케팅 전략인 Asian Culture Play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아시아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공감과 이야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APartnership은 네버 얼론의 이야기를 진심 어린 콘텐츠와 감성적인 메시지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스토리, 그리고 공감은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APartnership 관계자는 “이 세 가지가 만날 때, 입양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서로의 인간성과 따뜻함을 나누는 문화가 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왜 한국일까요? 지금이 중요한 이유 2024년, 대한민국은 개고기 산업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2027년까지 전면 시행 예정인 이 법은 구조견 구호 활동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네버 얼론은 한국의 신뢰할 수 있는 구조 단체들과 협력하여 모든 구조견이 안전하게 미국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합니다. 출국 전에는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건강 검진을 모두 마친 후 출발하며, 미국 도착 후에는 포스터 가정에서 안정과 사랑을 배우며 새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여정의 끝은, 새로운 가족과 함께 시작되는 삶의 첫걸음입니다. 희망과 두 번째 기회의 계절 네버 얼론은 기부, 봉사, 입양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연말 기부나 입양은 또 한 번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됩니다. “모든 입양은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네버 얼론 팀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한 마리의 개는, 연민과 사랑이 국경을 초월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함께하는 방법 올겨울, 당신의 가족에게 한 생명을 더해보세요. • 입양하기: Petfinder 페이지에서 입양 신청 • 후원하기: CUDDLY를 통해 세금 공제 가능한 기부 참여 • 문의하기: [email protected], (617) 901-7097, 또는 인스타그램 @neveralonerescue 올해 연말, “함께”의 의미를 새롭게 하세요. 한국에서 온 구조견을 맞이하는 순간, 당신의 가족은 더욱 완전해집니다. ━ 단체 소개 Never Alone Animal Rescue International Inc.는 보호소 없이 임시보호 가정 기반으로 운영되며, 전적으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501(c)(3) 비영리 단체로서, 뉴욕 트라이스테이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 단체는 한국 및 미국 전역의 구조 단체들과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반려견들을 위한 안전한 이동, 의료 지원, 그리고 입양 연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체의 사명은 명확합니다. “그 어떤 구조견도 다시는 혼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 APartnership은 뉴욕에 본사를 둔 수상 경력의 아시안 아메리칸 마케팅 에이전시로, 아시아 문화와 팬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브랜드와 사람을 연결합니다. 자체 전략인 Asian Culture Play를 통해 문화적 진정성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며, 이번 네버 얼론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와 연민’이 함께 만드는 변화를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구조견 가족 한국 구조견 구조견 구호 입양 신청
2025.12.0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