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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부터 연중 서머타임 "캄캄한 아침 건강에 부담"

 BC주 주민들은 올해 11월 1일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리지 않는다. 연중 서머타임이 시행되면서 겨울에도 현재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시계를 바꾸는 번거로움은 사라지지만 겨울철 아침 해는 기존 표준시간보다 시계상 한 시간 늦게 뜬다. 수면과 정신건강, 경제 분야 연구진은 저녁 햇빛이 길어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아침의 어둠이 길어지면서 생체리듬과 학생 생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겨울 아침 한 시간 더 어두워져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5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할 경우 건강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경제활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년 넘게 수면과 생체리듬을 연구한 랠프 미슬버거 SFU 심리학 교수는 겨울 아침 햇빛이 늦어지면 일어날 시간이 돼도 신체의 생체시계는 여전히 잠을 자야 할 시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반대로 저녁에는 신체가 깨어 있어야 할 시간으로 인식해 잠드는 시간이 늦어질 수 있다.   생활시간과 생체시계가 지속적으로 어긋나는 현상은 '사회적 시차(Social Jet Lag)'로 불린다. 연구진은 장기적인 수면 부족이 비만과 당뇨병 등 대사질환과 심혈관질환 증가와 연관될 수 있으며 일부 대규모 연구에서는 암과 기분장애와의 연관성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BC·앨버타 등 연중 서머타임 선택   BC주와 앨버타주, 노스웨스트 준주, 매니토바주는 올해 연중 서머타임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BC주정부는 시간 변경을 없애면 가족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일정 관리가 쉬워지는 데다 겨울 저녁에도 한 시간 더 햇빛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2019년 주정부 온라인 설문에는 22만3,000명 이상이 참여해 93%가 연중 서머타임에 찬성했다. 다만 연구진은 당시 설문이 기존의 계절별 시간 변경과 연중 서머타임만을 선택지로 제시해 연중 표준시간은 선택할 수 없었다고 짚었다.   학생 등굣길·학습에도 영향   겨울철 일출이 늦어지면 학생들이 해가 뜨기 전에 등교하는 날도 늘어날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시간대 경계지역을 조사한 기존 연구에서는 등교 전 햇빛을 한 시간 더 받는 지역의 청소년이 수학과 읽기에서 더 높은 성적을 보였으며 사춘기 학생에게서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패트릭 베일리스 UBC 밴쿠버경제대학 부교수는 연중 서머타임 도입 이후 청소년의 학습 결과에 변화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경제활동과 관련해서도 미국 내 같은 시간대에서 일몰 시각이 다른 지역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해가 한 시간 늦게 지는 지역의 장기 소득이 약 5% 낮게 나타났다. 다만 시간제도와 경제활동의 관계를 다룬 연구는 아직 제한적이다.   러시아·칠레·미국은 되돌려  연중 서머타임을 시행했다가 철회한 사례도 있다. 러시아는 2011년 도입한 뒤 겨울 아침의 긴 어둠 등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자 3년 만에 철회했다. 칠레도 2015년 도입했지만 학생 생활과 농업활동 등에 대한 불만이 나온 뒤 대부분 지역에서 이전 방식으로 돌아갔다.   미국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1974년 전국적으로 연중 서머타임을 시행했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철회했다. 겨울철 어두운 아침과 어린이 등교 안전, 직장 안전 문제가 제기된 데다 에너지 절약 효과도 뚜렷하지 않았다.   "아침 햇빛 최대한 빨리"   연구진은 연중 서머타임을 유지할 경우 학교 시작시간을 늦추거나 겨울 아침 부족한 자연광을 밝은 조명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개인도 빛을 이용해 생체시계를 조절할 수 있다. 미슬버거 교수는 아침에는 밝고 푸른 계열의 빛을 이용하고 오후와 저녁에는 따뜻하고 어두운 조명으로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해가 뜬 뒤 가능한 한 빨리 밖으로 나가 자연광을 받는 것도 생체시계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서머타임 건강 연중 서머타임 연중 표준시간 올해 연중

2026.10.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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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폐지’ 올해도 물 건너가나…11월 1일 ‘한 시간 뒤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연중 유지하는 법안이 연방 상원에 계류되면서 올해도 예정대로 시계를 한 시간 늦춰야 할 전망이다.   연방 하원은 지난 7월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는 ‘선샤인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을 통과시켰다. 〈본지 7월 15일자 A-4면〉 관련기사 11월 시계 안 돌려도 되나…연중 서머타임 법안 하원 통과 하지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안전 문제를 이유로 반대하면서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스티브 데인스(공화·몬태나) 연방 상원의원은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면 서부 지역에서는 겨울철 해가 오전 9시 30분에야 떠 아이들이 어둠 속에서 통학버스를 타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는 맞지 않는 제도”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법안에 지지 의사를 밝혔으나, 존 튠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통과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상원이 지난달 30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휴회에 들어가면서 법안의 연내 처리 전망은 불투명해졌다. 상원은 오는 11월 9일이 시작되는 주에 의사일정을 재개할 예정이다.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1일 오전 2시에 종료된다. 상원이 복귀하기 전에 서머타임이 끝나는 만큼, 가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예정대로 시계를 오전 1시로 되돌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은 상원 복귀 이후에도 처리될 수 있지만, 현 의회 회기가 12월 중·하순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연내 통과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편 서머타임은 내년 3월 14일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송윤서 기자온라인용 서머타임 서머타임 폐지 올해 서머타임 법안 통과

2026.10.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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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도 시계 바꾸는 데 지쳤다”…서머타임 영구화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를 영구화하는 법안의 처리를 연방 상원에 재차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2025 선샤인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했다.   해당 법안은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현재의 서머타임을 연중 표준시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달 연방 하원에서 찬성 308표, 반대 117표로 가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은 수년 동안 서머타임 영구화를 요구해 왔다”며 “사람들은 1년에 두 번씩 시계를 바꾸는 데 지쳤다. 이는 어리석고 불편하며 경우에 따라 막대한 비용까지 발생시킨다”고 주장했다.   찬성 측은 서머타임이 영구화되면 겨울철에도 해가 늦게 져 오후 시간대 경제활동이 활성화되고, 매년 두 차례 시간 변경으로 발생하는 수면 부족과 산업재해 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반면 겨울철 아침이 늦게 밝아져 학생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몬태나주의 스티브 데인스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은 서머타임을 영구화할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겨울철 일출 시간이 오전 9시 30분까지 늦어질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송윤서 기자온라인용 서머타임 서머타임 영구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2026.08.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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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마지막 변경일 수도”…서머타임 운명은

오는 11월 1일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해제되면서 시계 바늘을 한 시간 뒤로 돌리게 될 전망이다.   다만 연방 의회가 그 전에 서머타임을 연중 적용하는 법안을 최종 처리할 경우, 올해가 매년 반복되던 시간 변경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연방 하원은 지난달 14일 서머타임을 영구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의 ‘선샤인 보호법’(Sunshine Protection Act·H.R. 139)을 찬성 308표, 반대 117표로 통과시켰다. 현재 시행 중인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해 매년 두 차례 시계를 조정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해당 법안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연방 상원이 이 법안을 언제 심의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상원이 조속히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별도의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오는 11월 1일 서머타임이 해제되며 표준시로 복귀하게 된다.   서머타임은 매년 11월 첫째 일요일에 종료된다. 올해는 11월 1일이 일요일이어서 제도상 가장 이른 날짜에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리게 된다.   현행 제도가 유지될 경우 서머타임은 2027년 3월 14일 다시 시작된다. 서머타임 개시일은 매년 3월 둘째 일요일이다. 다만 그전에 의회가 관련 법안을 최종 가결할 경우, 내년 3월이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시계를 조정하는 시점이 될 수 있다.   하원을 통과한 선샤인 보호법이 상원까지 넘어서고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적용 제외를 선택하지 않은 주들은 서머타임을 연중 시행하게 된다.   이 경우 11월 초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 지금보다 해가 늦게 뜨고 늦게 지게 된다. 겨울철에도 오후와 저녁의 일조 시간이 길어지는 반면, 아침 해는 더 늦게 뜨는 셈이다. 앞서 과거에도 영구 서머타임을 시행했을 당시, 전국적으로 겨울철의 늦은 일출 시간에 대한 거센 반발이 일어난 바 있다.   서머타임 영구화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적지 않다. 다수의 보건 전문가들은 시간 변경을 중단하려면 인간의 생체리듬에 더 적합한 표준시를 연중 적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서머타임 영구화가 일부 종교인의 종교 활동이나 항공편 운항 등에 차질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상원의 선샤인 보호법 심의 일정이 불투명한 가운데, 앞서 상원에서 해당 법안을 신속 처리하려던 시도 역시 제동이 걸린 상태다.   한편 연방 의회에는 이 밖에도 각 주가 연중 서머타임 시행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2건을 비롯해, 서머타임을 30분만 적용해 영구화하는 방안, 일부 예외를 두고 표준시를 영구화하는 법안 등이 함께 검토되고 있다. 송윤서 기자온라인용 서머타임 서머타임 영구화 서머타임 운명 영구 서머타임

2026.08.0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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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계 안 돌려도 되나…연중 서머타임 법안 하원 통과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일년 내내 유지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다시 추진되고 있다.   14일 연방하원에서 연중 서머타임을 상시 적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샤인 보호법안’이 찬성 308표, 반대 117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됐다. 발효되면 매년 11월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려 표준시간으로 복귀하는 절차가 사라지고, 현재의 서머타임 시간이 연중 내내 유지된다.   법안은 상원 심의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받으면 시행된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앞서 이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가주 역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가주 유권자들은 이미 지난 2018년 주민발의안 7을 가결해, 연방정부가 허용할 경우 주의회 권한으로 연중 서머타임을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동안 실행에 옮기지 못했으나, 이번 연방법안이 통과되면 가주에서도 영구 서머타임 도입 여부를 독자 결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찬반 양론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영구 서머타임 찬성 측은 퇴근 이후 낮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소비 등 경제 활동이 활성화되고, 저녁 시간대 범죄율이 낮아져 지역사회 안전에 긍정적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수면 의학 전문가들은 시간 변경 제도를 폐지하는 데엔 동의하면서도, 건강 측면에서는 영구 서머타임보다 영구 표준시를 도입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겨울철에 해가 너무 늦게 뜨게 되면 학생들의 아침 등굣길 안전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의회에서 일광절약시간제 개편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22년에도 동일한 법안이 연방상원을 통과했으나,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해 최종 무산된 바 있다.   강한길 기자연방하원 서머타임 영구 서머타임 연중 서머타임 서머타임 시간

2026.07.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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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BC주 ‘서머타임 폐지’에 NHL 비상…

  비씨주 및 앨버타주 올해 가을부터 영구적 서머타임 체제 전환 확정으로 북미하키리그 일정 편성 난항 예고 11월 동부 지역 시차 축소 속 토론토·몬트리올·오타와 연계 토요일 더블헤더 중계방송 시간대 중첩 우려 확산 에드먼턴 오일러스 등 서부 구단 팬 이탈 방지 골머리 속 브록 대학교 연구진 방송 광고 시장 미세 조율 전망   올해 가을부터 캐나다 서부의 서스캐처원주에 이어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앨버타주가 매년 두 차례씩 시계를 조정하던 전통적인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를 폐지하고 연중 내내 상시 서머타임 체제를 유지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북미하키리그(NHL)의 경기 일정 편성과 방송 중계방송 타임라인에 적지 않은 행정적 변화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   2일 화요일 캐나디안 프레스에 따르면,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오는 11월 1일 동부 지역이 표준시로 회귀할 때 BC주 및 앨버타주와 토론토 등 동부 지역 간의 시차가 기존 2~3시간에서 1시간씩 줄어들게 된다. 이로 인해 오랜 기간 북미 스포츠 방송 시장의 흥행 공식으로 자리 잡았던 주말 야간 하키 더블헤더(연속 중계) 편성 구조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되었다.   게리 뱃맨 NHL 커미셔너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스탠리컵 결승 1차전 미디어 브리핑에서 "캘거리 플레임스, 에드먼턴 오일러스, 밴쿠버 캐넉스의 홈경기 시작 시간에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리그가 통제할 수 없는 환경적 변화가 찾아왔을 뿐이며, 언제나 그랬듯 완벽히 조율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담담한 입장을 피력했다. 통상적으로 NHL의 새 시즌 일정은 7월 중순에 발표되며 정규 리그는 10월 초에 개막한다.     "시청자 이탈 막아라" 서부 구단 긴장 기류… 방송 광고 시장 타임슬롯 중첩에 따른 세부 마케팅 조율   캐나다 동부 시간대(ET)에 연고를 둔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몬트리올 캐나디언스, 오타와 세네터스는 관례적으로 현지 시간 오후 7시에 홈경기를 시작한다. 기존 체제에서는 동부 경기가 끝날 무렵 시차가 큰 서부 캐나다 구단들의 경기가 자연스럽게 바이어스를 이어받아 연속 방송이 가능했다. 그러나 시차가 1시간 좁혀짐에 따라, 방송사인 스포츠넷 등이 연속 중계 시간대를 보호하기 위해 서부 지역의 경기 시작 시간을 인위적으로 늦추거나, 양 지역의 중계방송 시간이 상당 부분 겹치는 현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스포츠 미디어 대학의 크리스 젤코비치 강사는 "하키가 지닌 티켓 파워와 미디어 흡입력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경기 시작 시간대가 팬들의 라이프사이클과 맞지 않게 불편해진다면 하위권 구단들을 중심으로 TV 시청률과 유기적 관객 점유율이 동반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스튜 맥도널드 사장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오일 컨트리(Oil Country) 팬들이 경기를 직관하거나 생중계로 시청하는 데 있어 경기 시간이 밤늦게 배치되는 것은 가족 단위 팬층에게 큰 부담이 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마이크 나레인 브록 대학교 스포츠경영학 교수는 "리그의 사업적 펀더멘털이 흔들릴 안건은 아니지만, 방송사들이 유동적인 광고 단가 책정과 타임슬롯 배치 과정에서 미세한 행정적 조율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역 행정 자치권 확대와 스포츠 산업의 현실적 공존, 팬 중심의 유연한 행정 조율   지자체의 영구적 서머타임 도입은 주민들의 수면 건강을 증진하고 매년 두 차례 시계 바늘을 돌려야 했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합리적인 행정적 선택이다. 다만 이러한 거시적 제도 변화가 수십 년간 고착화된 국가적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인 하키 생태계의 일정 편성 메커니즘과 충돌하며 미디어를 둘러싼 새로운 조율 과제를 던진 점은 매우 흥미로운 단면이다.     동·서부의 시차 축소로 인해 미국 서부 해안 원정 경기 시 앨버타주 현지 시각으로 자정이 넘어서야 경기가 끝나는 등 경기력 관리와 정서적 안정에 민감한 선수단 및 원정 팬들의 피로도가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은 구단 경영진이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대목이다. NHL 사무국과 중계 권리를 가진 주요 방송사들은 단순히 눈앞의 방송 광고 수익 극대화나 독점적 타임슬롯 확보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서부 지역 직관 가족 팬들과 어린이 청소년 시청자들의 라이프 패턴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유연하고 상생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시간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서머타임 앨버타 중계방송 시간대 영구적 서머타임 상시 서머타임

2026.06.03.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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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가 쏘아올린 '영구 서머타임' 노스웨스트 준주도 동참

 노스웨스트 준주가 앨버타주에 맞춰 연 2회 시계를 바꾸는 제도를 없애고, 서머타임을 1년 내내 유지하기로 했다.   R.J. 심슨 노스웨스트 수상은 22일, 앨버타주가 시간 변경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주 정부도 동일한 노선을 걷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심슨 주수상은 이번 결정이 캐나다 전역에서 많은 이들이 요구해 온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특히 북부 지역 주민들은 공청회 등을 통해 시계 변경을 없애고 연중 같은 시간을 유지하자는 의견을 꾸준히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노스웨스트 주정부는 앨버타주와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남쪽 이웃인 앨버타주가 시간 변경 제도를 폐지할 경우에만 동일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따라서 앨버타주의 이번 결정은 노스웨스트 준주가 오랜 논의 끝에 행동에 나설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주민들의 압도적 지지와 일관성 유지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주민들의 강력한 여론이 있었다. 지난 2022년에 실시되어 이듬해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어떤 시간대를 선택하든 관계없이 시계를 일 년에 두 번씩 조정하는 행위 자체를 중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구체적인 시간대 선택에 있어서는 응답자의 약 53%가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는 방안을 지지하며 표준 시간대 유지보다 근소하게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앨버타주 정부 역시 지난 20일 서머타임 영구 도입을 위한 입법 절차를 이번 주 중으로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일 날리 앨버타주 서비스부 장관은 지난달 BC주가 서머타임 고정 방침을 정하고 사스카추완주가 이미 일정한 시간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앨버타주로서도 지역 간 일관성을 위해 시간 고정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언급했다.   경제 및 산업계 충격 최소화 주력   심슨 주수상은 연중 같은 시간대를 유지하기로 한 만큼 전환 과정에서 혼란을 줄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행 시점은 앨버타주 관련 법안 통과 이후 결정되며, 앨버타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준주 정부는 전환 일정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주민과 기업이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간대 변경에 따른 시스템과 물류, 통신 분야의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노스웨스트 서머타임 서머타임 영구 노스웨스트 주정부 노스웨스트 준주가

2026.04.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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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BC주와 시간 맞춘다" 영구 서머타임 도입

 앨버타주가 일 년에 두 번씩 시계 바늘을 조정하던 제도를 폐지하고 영구적인 서머타임(일광절약시) 체제를 도입한다. 다니엘 스미스 수상은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해 가을과 봄에 시행하던 시간 변경을 중단하고 현재의 시간을 고정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영구 서머타임 전환으로 시계 조정 마침표   스미스 수상은 20일, 앨버타 주민들이 더 이상 일 년에 두 번 시계를 조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앨버타 주민들은 BC주 처럼 매년 봄에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거나 가을에 한 시간 뒤로 돌리는 번거로움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생활 패턴 변화와 입법 일정   영구 서머타임이 시행되면 앨버타 주민들의 겨울철 생활 패턴에 변화가 예상된다. 실생활 측면에서는 겨울철 아침 해가 뜨는 시간이 지금보다 늦어져 오전 시간이 상대적으로 어둡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대신 저녁 늦게까지 일광이 유지되면서 오후와 저녁 활동 시간은 한층 더 밝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앨버타 정부는 이번 주 후반에 관련 내용을 담은 공식 법안을 의회에 상정하고 구체적인 시행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BC주와 보조 맞춘 시간대 통일   이번 결정은 앞서 BC주가 영구 서머타임을 유지하기로 발표한 이후 이루어진 조치로 풀이된다. 스미스 수상은 지난달부터 시간 변경 폐지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인접한 BC주와 보조를 맞춰 시간대를 통일함으로써 지역 간 경제적 효율성과 사회적 교류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의도를 내비쳤다. 이번 입법이 완료되면 캐나다 서부의 주요 경제권이 동일한 시간 정책을 공유하게 되어 물류 및 통신 분야의 혼선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밴쿠버 중앙일보서머타임 앨버타 영구 서머타임 앨버타 주민들 앨버타 정부

2026.04.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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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쏟아지는 서머타임…왜 못 없앨까…영구 표준시 vs. 영구 서머타임

화요일 아침 출근길. 평소보다 몸이 무겁다. 시계는 맞는데 몸이 따라오지 않는다.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시행 후 두 번째 출근인데도 아직 몸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비슷한 불만이 반복된다. “왜 아직도 시계를 바꾸느냐”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도 상당수 국민이 연 2회 시계를 조정하는 현재 제도를 불편하게 느낀다고 답한다.   그래서 궁금해진다. 많은 사람이 불편해하는데도 서머타임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문제는 시계 조정 자체에는 불만이 많지만, 서머타임과 표준시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는 점이다.   ▶모두 싫다지만 의견 제각각   국민 상당수는 연 2회 시계 변경을 없애는 데는 찬성하지만, 어떤 시간을 기준으로 할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영구 서머타임을 선택하면 겨울철 해가 늦게 뜬다. 예를 들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는 겨울 동안 해가 오전 9시쯤 떠오른다.   반대로 표준시를 연중 유지하면 여름에는 해가 지나치게 일찍 뜬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경우 6월 해돋이가 오전 4시 11분에 시작된다.   표준시 유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세이브 스탠더드 타임(Save Standard Time)’의 제이 피아 대표는 “우리가 아무리 법을 만들어도 태양을 움직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치권도 해법 못 찾아   정치권에서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이후 19개 주가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실제 시행은 불가능한 상태다. 서머타임을 영구화하려면 연방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방 상원은 2022년 서머타임 영구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하원에서는 표결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항공업계 등 일부 산업이 일정 혼란을 우려해 법안 추진에 소극적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플로리다주의 그레그 스튜브 연방하원의원은 새로운 절충안을 제시했다. 표준시와 서머타임의 중간 지점인 30분만 조정하자는 것이다.   ▶전문가 “표준시가 낫다”   수면 전문가들은 대부분 연중 표준시 유지가 건강에 더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매사추세츠대 의대 신경학 교수 캐린 존슨은 “아침 햇빛이 생체 리듬을 맞추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연중 표준시가 가장 건강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콜로라도대 수면연구소의 케네스 라이트 교수도 “서머타임 시작 직후 며칠 동안 교통사고와 심장마비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바꾸기 어려운 이유   현실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제도 변경이 쉽지 않다.   예를 들어 골프 산업은 저녁 시간 이용이 줄어든다며 표준시 영구화를 반대한다. 방송사 역시 시간대가 달라질 경우 프로그램 편성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또 일부 주에서는 주변 주가 함께 변경하지 않으면 시행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붙여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결국 문제는 ‘합의’   현재 미국에서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는 주는 애리조나(나바호 네이션 제외)와 하와이뿐이다.   콜로라도의 시민운동가 스콧 예이츠는 “연방정부가 시계 변경 자체를 없애고 각 주가 표준시와 서머타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언제 현실화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강한길 기자서머타임 표준 서머타임 영구화 영구 서머타임 주가 서머타임

2026.03.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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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시작…LA-인천 항공편 시간 바뀐다

지난 8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돌입하면서 한국 국적 항공 3사의 LA-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조정된다. 〈표 참조〉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LA공항 출발 기준 주간편 KE018은 매일 오전 11시 50분, 야간편 KE012는 오후 11시 50분 출발로 각각 1시간씩 늦게 운항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LA행 KE017편은 오전 9시 30분, KE011편은 오후 2시 40분으로 1시간 느리게 LA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LA 출발 OZ201편은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후 3시 20분에 도착, 야간편 OZ203편은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오전 5시 10분에 도착한다.   인천발 LA행 OZ202편은 오전 7시 50분 LA에 도착하며, OZ204편은 오후 4시 10분 LA에 도착으로 각각 1시간씩 늦어진다.   다만 아시아나항공 측에 따르면, LA에서 출발하는 OZ201편과 인천 출발 OZ202편은 현재 비운항 중으로 6월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 또한 LA 출발 YP102편은 1시간 느린 오전 10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20분 인천에 도착하며, YP104편은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이틀 뒤 오전 5시 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발 LA행 YP101편은 오후 1시 20분 출발해 오전 8시 20분 LA에 도착하며, YP103편은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오후 5시 20분 LA에 도착한다.   서머타임 시작 이후 적용되는 미주 노선별 운항 일정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의 스케줄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서머타임 국적기 서머타임 시행 국적기 la노선 스케줄 조정

2026.03.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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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머타임 시작…한국과 시차 13시간

오는 8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서머타임)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2시가 3시로 한 시간 빨라진다. 뉴욕·뉴저지 등 미 동부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국적기 노선의 출도착 시간도 변경된다.   대한항공 뉴욕발 인천행 KE 082편은 기존 낮 12시 출발에서 오후 1시 출발로 출발시각이 변경된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시각은 다음날 오후 5시 45분으로 동일하다. KE 086편의 JFK공항 출발 시각은 0시50분으로 동일하다. 086편의 인천공항 도착 시각은 다음날 오전 6시 30분에서 오전 5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아시아나항공의 뉴욕발 인천행 OZ 221편은 기존 오전 11시10분 출발에서, 오후 12시10분 출발로 변경된다. 인천공항 도착예정시각은 다음날 오후 5시5분으로 동일하다.   뉴왁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프레미아항공의 경우, 기존 0시 1분에 출발하던 YP132편이 오는 3월 9일부터 오전 1시 출발로 변경된다. 도착시각은 다음날 오전 5시 40분으로 같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1일 종료된다. 김은별 기자서머타임 시작 인천공항 도착예정시각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

2026.03.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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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영구 서머타임' 박수와 우려 교차

 BC주가 70년 넘게 이어온 시계 바늘 조정을 멈춘다. 오는 3월 8일을 기점으로 연중 동일한 시간을 유지하는 '영구 서머타임' 체제를 도입한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 인접 지역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시간대 전환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다가오는 3월 8일 일요일 새벽 시계 바늘을 1시간 앞당긴 뒤 앞으로는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다. 평소라면 다시 한 시간 늦췄을 11월 1일에도 현재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시간대 명칭은 '퍼시픽타임(Pacific Time)'으로 부른다.   이번 조치는 BC주 전역에 적용하지만 일부 지역은 예외다. 앨버타주와 생활권을 공유하며 산악 시간대를 쓰는 이스트 쿠트니는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이미 시간 변경을 하지 않던 피스 지역과 크레스톤 역시 현재대로 운영한다.   이비 수상은 시계 변경이 아이들과 부모의 수면을 방해하고 반려동물의 생체 리듬까지 무너뜨리는 등 일상에 큰 불편을 줬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간 변경 직후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등 실질적인 비용 발생이 컸다는 판단이다. 유콘 준주가 이미 연중 동일 시간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삼았다.   학계에서는 이번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베르너 안트바일러 UBC 경영대 교수는 매년 봄마다 전 주민이 억지로 시차 적응을 겪으며 건강에 부담을 느꼈다고 분석했다. 누군가는 먼저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BC주가 선제적으로 나선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2019년 주민 조사에서 93%가 시간 변경 폐지를 원했고 대다수가 건강 증진을 이유로 꼽았다.   다만 경제계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브리지트 앤더슨 밴쿠버 상공회의소 회장은 미국 등 인접 지역과 발을 맞추지 않은 독자 행보가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들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업무 조율과 회의 일정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밴쿠버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밴쿠버 공항공사도 항공편 스케줄 관리에서 주변 지역과 시간 일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이번 결정이 항공기 운항과 승객 일정에 미칠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캐나다 독립기업연맹 BC주 지부의 라이언 미튼 이사는 시계 재설정의 번거로움은 사라지겠지만 국경 간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차질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번 발표 시점이 130억 달러에 달하는 주 정부 재정 적자 문제와 맞물려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한편 한국과의 시차 계산이 매우 간편해진다. 3월 8일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16시간으로 좁혀지며, 앞으로는 1년 내내 이 시차가 유지된다. 기존에는 겨울철마다 시차가 17시간으로 벌어져 혼선이 있었으나, 이제는 밴쿠버 시간에 4시간을 더한 뒤 오전과 오후를 바꾸면 바로 한국 시간이 된다.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연락을 주고받는 한인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도 영구 서머타임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연방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간 변경 폐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만큼 BC주의 이번 결단이 북미 서부 해안 전체의 시간대를 하나로 묶는 출발점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서머타임 영구 영구 서머타임 시간대 전환 시간대 명칭

2026.03.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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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단독, 8일 부터 '영구적 서머타임' 실시

 BC주가 매년 두 차례 반복하던 시간 변경 제도를 폐지하고 '영구적인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을 도입한다.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들의 일상적인 혼란을 줄이고 경제 활동의 안정성을 높인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2일, 1년에 두 번 시계를 돌리는 관행이 현대인의 삶에 큰 혼란을 줬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시간 변경의 비효율성을 꾸준히 지적해 온 만큼, 이번 결정으로 가족들의 삶이 편해지고 기업 활동도 안정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비 주수상은 인접한 미국 주들도 시간 변경 폐지에 조속히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C주의 시간대 전환은 오는 8일 일요일 새벽,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는 '스프링 포워드(Spring forward)'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이것이 BC주가 실시하는 마지막 시간 변경이다. 주민과 기업들은 오는 11월 1일 시계를 뒤로 돌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BC주의 새로운 시간대인 '퍼시픽 타임(Pacific time)' 정착이 완료된다. 새로운 시간대는 협정 세계시(UTC)보다 7시간 늦으며, 현재 서머타임 기간에 사용하는 시차와 같다.   특히 한국과의 시차 계산이 매우 간편해진다. 3월 8일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16시간으로 좁혀지며, 앞으로는 1년 내내 이 시차가 유지된다. 기존에는 겨울철마다 시차가 17시간으로 벌어져 혼선이 있었으나, 이제는 밴쿠버 시간에 4시간을 더한 뒤 오전과 오후를 바꾸면 바로 한국 시간이 된다.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연락을 주고받는 한인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은 시간 변경을 끝내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시간대 고정은 일상의 안정을 돕고 주민 복지를 높이며 학부모와 교대 근무자, 소상공인 등이 겪던 생활 리듬 파괴를 막아준다. 이번 조치가 정착되면 겨울철에도 퇴근이나 하교 후에 한 시간 더 햇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주정부가 지난 2019년 실시한 공청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3,000명이 참여해 93%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모든 산업군과 직종에서 90%가 넘는 지지율이 쏟아진 바 있다. 시간 변경 폐지는 수면 패턴과 학교 일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겨울철 저녁 야외 활동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기업들이 매년 두 번씩 시스템을 재설정하거나 운영 시간을 조정해야 했던 행정적 부담도 사라진다.   BC주는 2019년에 이미 영구 서머타임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인 해석 수정법을 마련했다. 그동안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미국 서부 주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시행을 보류해 왔으나, 최근 미국의 상황 변화와 BC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독자적인 시행을 결정했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공공기관 및 소상공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시간대 정착 과정에서 혼란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BC주 동부 일부 지역에서 '산악 표준시(Mountain time)'를 사용하는 커뮤니티들은 이번 변경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BC주 전체가 시간을 고정하면서 이들 지역과의 시간대 정렬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연중 산악 표준시를 쓰는 도슨 크릭은 이제 BC주 대부분 지역과 겨울과 여름 모두 같은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크랜브룩 처럼 산악 시간대 내에서 시간 변경을 하는 지역은 겨울에는 주 전체와 시간이 일치하고 여름에는 한 시간 빠른 상태가 유지된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BC주의 이번 결정은 미국 연방 정부의 승인 지연으로 발이 묶였던 워싱턴주나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보다 한발 앞선 행보다. 11월 이후부터는 미국 서부 도시들과 일시적으로 시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경을 넘나들며 사업을 하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주민들은 일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들은 대개 자동 시간 업데이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11월 1일 이후 시스템이 임의로 시계를 뒤로 돌리지 않도록 설정값을 미리 확인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 송금 시에도 변경된 16시간 차이를 적용해 은행 영업 시간을 확인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미국 서머타임 시간대 고정 bc주의 시간대 현재 서머타임

2026.03.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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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서머타임 새벽 2시를 3시로

2026년 일광절약시간제(DST·일명 서머타임)가 3월 8일(일) 새벽 2시부터 시행된다.   당일 새벽 2시가 되면 시계를 1시간 앞당겨 새벽 3시로 맞춰야 한다. 혼선을 피하려면 7일(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시간 앞으로 옮겨도 된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한국과의 시차는 기존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이에 따라 LA - 인천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항공편의 출·도착 시각도 변경되는 만큼 여행자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서머타임 새벽 서머타임 새벽 일명 서머타임 새벽 3시

2026.03.01. 19:42

서머타임 1시간 대신 30분 조정 추진…연 2회 시계 변경 폐지

해마다 표준시보다 시계를 1시간 앞당기는 현행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30분만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꾸자는 법안이 발의돼, 서머타임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그렉 스튜브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 4일 ‘2026년 일광 절약법(Daylight Act of 2026)’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전국에서 매년 두 차례 시간을 조정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표준시보다 30분 앞선 시간을 연중 상시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법안 발의 배경에는 서머타임 전환이 수면 리듬을 교란해 뇌졸중과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제기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본지 2025년 10월 1일자 A-2면〉 관련기사 "서머타임, 건강에 해롭다"…스탠퍼드 의대, 논문 발표 전문가들은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는 현행 방식보다 30분 조정이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다소 줄일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근본적으로는 시간 변경 자체가 수면 패턴과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수면의학회(AASM)의 카린 존슨 박사는 “의학적으로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것보다 30분 조정이 덜 해로울 수 있으며, 연 2회 시간 변경을 없애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대 측은 시간을 30분이라도 앞당겨 고정하는 방식 대신 서머타임 자체를 폐지하고 현재 표준시를 연중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영리단체 ‘표준시 지키기(Save Standard Time)’ 제이 피 회장은 “30분 조정 역시 전국적인 시스템과 교통 일정, 다시간대 기업 운영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태양의 움직임에 가장 부합하는 현재 표준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송윤서 기자서머타임 조정 현행 서머타임 시계 변경 서머타임 전환

2026.02.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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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조정, 건강엔 ‘독’?…

  북미 전역이 이번 주말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을 해제하고 표준시(Standard Time)로 돌아가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시계 조정이 아닌 건강이 나빠지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시간 차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미국의학협회(AMA)와 수면의학회(AASM)는 “서머타임 전환이 심장질환, 우울증, 교통사고 증가와 연관이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시간 변경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시계를 앞뒤로 조정하는 행위가 생체리듬(circadian rhythm)을 강하게 교란해 수면 질을 떨어뜨리고 호르몬 분비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연구를 주도한 제이미 자이처 박사는 “사람의 몸은 태양의 주기에 맞춰 움직이도록 설계돼 있다”며 “시간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건 몸의 ‘내장 시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사고·질병 증가, 사회에도 악영향 미국 교통안전청 자료에 따르면 서머타임 시작 직후 교통사고가 최대 6% 늘며, 일부 연구에서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써머타임 해제 시, 낮 시간이 짧아지면서 우울감과 ‘계절성 정서장애(SAD)’가 늘고, 교대 근무자나 청소년은 수면 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진다.   “표준시 유지가 최선의 대안” 전문가들은 연중 표준시를 유지하는 것이 인체 리듬과 가장 잘 맞는다고 입을 모은다. 표준시는 아침 햇빛을 일찍 받을 수 있게 해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고, 면역과 대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자이처 박사는 “아침 햇살을 충분히 쬐고 밤에는 조명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머타임 자체를 폐지하고 표준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는 대부분 미국과 동일한 일정으로 서머타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주만이 표준시를 연중 유지하고 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캐나다 미국 북미 서머타임 생체리듬 표준시

2025.10.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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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더 잔다고 모두 좋은 건 아냐” ‘서머타임 해제’ 건강 가이드

서머타임이 2일 끝난다. 이날 새벽 2시 시계가 1시간 뒤로 되돌아간다.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의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수면 리듬 파괴, 피로감, 계절성 우울증(SAD) 등이 급증한다. 전문가들은 ‘한 시간의 보너스 수면’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 이면에 건강 리스크가 숨어 있다고 경고한다.  애틀랜타 저널(AJC)이 지난달 31일 보도한 ‘서머타임 해제에 따른 건강 가이드’를 요약해 소개한다.     ▶“빛이 줄면 몸의 시계도 흔들린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조지아의 낮은 점점 짧아지고 해질 녘은 빨라진다. 10월 초만 해도 오후 7시 20분에 해가 졌지만 12월 1일에는 오후 5시 20분쯤이면 어두워진다. 에모리대학 수면의학 연구자인 빅토리아 박 박사는 “햇빛은 우리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핵심 요소”라며 “빛이 줄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같은 수면·기분 조절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햇빛을 자주 쬐고, 일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에모리 병원의 마이클 크래프트 박사는 “표준시간 복귀 후 신체가 완전히 적응하는 데 5일 정도 걸린다”며 “그 기간 동안 수면 패턴이 깨지면 집중력, 기분, 감정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권장한다. 그 이하일 경우 고혈압·비만·제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좋은 수면이 건강의 첫걸음”= 피드몬트 메이컨병원 정신의학과의 로빈 코트니 박사는 “하루 일상 속 ‘수면 위생(sleep hygiene)’ 습관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수면 위생을 위해 잠자기 1시간 전에는 TV·휴대폰 등 밝은 화면 끄기,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침실은 조용하고 시원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유지, 카페인·술·늦은 식사 피하기 등을 권한다.     피드몬트 병원의 수면전문의 라미 아푸쉬 박사는 “뜨거운 샤워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몸의 체온이 자연스럽게 낮아질 때 졸음이 오는데, 뜨거운 물은 그 과정을 지연시킨다는 것이다.   ▶비타민 D 결핍, ‘겨울 불면’의 원인= 전문가들은 비타민 D 부족이 수면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아푸쉬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타민 D 결핍이 있다”며 “햇빛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보충이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단, 보충제는 FDA(식품의약국)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성분이나 권장량이 제품마다 다를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햇빛 부족과 ‘계절성 우울증(SAD)’= 겨울철에는 우울감과 무기력감과 같은 ‘겨을 블루’가 짙어진다. 코트니 박사는 “햇빛은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라며 “햇빛 부족→비타민D 감소→세로토닌 저하→우울감이라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에는 ‘빛 치료기(light box)’ 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밝은 인공 빛(자연광의 약 20배 밝기)을 일정 시간 노출시켜 몸의 생체리듬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코트니 박사는 “1980년대부터 SAD 치료의 표준법으로 사용되어 왔다”며 “아침 시간대 20~30분 노출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겨울 블루’로 사회적 고립·외출 회피, 과수면 또는 불면, 무기력·우울감, 의욕 저하, 체중 증가 또는 식욕 저하, 에너지 부족,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즉시 전문 진료를 권한다.  김지민 기자서머타임 가이드 서머타임 해제 건강 가이드 겨울철 건강

2025.10.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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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서머타임 해제…새벽 2시가 1시로 변경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11월 2일 새벽 2시에 해제된다. 시계를 오전 2시에서 1시로 돌려야 한다. 서머타임 해제로 한국의 시차는 현재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서머타임 해제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 daylight saving

2025.10.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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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머타임 해제…새벽 2시→새벽 1시로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2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동부지역의 한국과의 시차도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한국 국적기 3사의 뉴욕~인천 노선 운항 시간도 변경된다. JFK공항 출발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간편(OZ221)의 출발 시각은 오후 12시10분에서 오전 11시10분으로 약 1시간 앞당겨진다. 인천공항 도착 시각은 다음날 오후 5시5분으로 동일하다.   인천발 뉴욕행 주간편(OZ222)의 경우, 출발 시각은 오전 9시로 동일하며, 뉴욕 도착시각은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1시간 당겨진다.     대한항공의 경우 뉴욕발 인천행 KE086편의 출발 시각은 오전 0시 50분으로 동일하다. KE082편은 오후 1시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에서 정오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으로 바뀐다.     인천발 뉴욕행 KE081편 역시 출발시각은 오전 10시로 동일하지만, 도착은 기존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KE085편은 인천 출발 시각은 오후 7시30분으로 동일하지만, 도착시각은 오후 8시30분에서 오후 7시30분으로 바뀐다.     뉴저지주 뉴왁공항을 오가는 뉴욕발 인천행 에어프레미아 YP132편의 스케줄은 오전 1시 출발로 동일하다.   김은별 기자새벽 서머타임 서머타임 해제 뉴욕 도착시각 새벽 1시

2025.10.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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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해제로 대한항공·델타항공 출발 시각 변경

다음달 2일 오전 2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되면서 애틀랜타-인천 노선 항공기 운항 시간이 약 한 시간씩 앞당겨진다.     애틀랜타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노선은 델타 2편, 대한항공 1편으로 하루 총 3편 운항한다.     먼저 오후 12시 5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36편은 오전 11시 55분으로 앞당겨진다.     오전 10시 55분에 출발하는 델타항공 DL189은 오전 9시 50분 출발로 바뀐다. 밤에 출발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후 11시 50분 출발 델타항공 DL27은 오후 11시 45분 출발로 5분 앞당겨진다.       인천발 애틀랜타행 대한항공 KE35편은 기존 오전 9시 45분과 동일하다. 델타 DL188편은 오후 6시 출발, DL26편도 오후 7시 25분 출발도 변경이 없다.     미주 노선별 운항 일정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서머타임 애틀랜타 인천발 애틀랜타행 서머타임 해제 인천 항공

2025.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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