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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쏟아지는 서머타임…왜 못 없앨까…영구 표준시 vs. 영구 서머타임

화요일 아침 출근길. 평소보다 몸이 무겁다. 시계는 맞는데 몸이 따라오지 않는다.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시행 후 두 번째 출근인데도 아직 몸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비슷한 불만이 반복된다. “왜 아직도 시계를 바꾸느냐”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도 상당수 국민이 연 2회 시계를 조정하는 현재 제도를 불편하게 느낀다고 답한다.   그래서 궁금해진다. 많은 사람이 불편해하는데도 서머타임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문제는 시계 조정 자체에는 불만이 많지만, 서머타임과 표준시 가운데 어느 것을 선택할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는 점이다.   ▶모두 싫다지만 의견 제각각   국민 상당수는 연 2회 시계 변경을 없애는 데는 찬성하지만, 어떤 시간을 기준으로 할지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영구 서머타임을 선택하면 겨울철 해가 늦게 뜬다. 예를 들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는 겨울 동안 해가 오전 9시쯤 떠오른다.   반대로 표준시를 연중 유지하면 여름에는 해가 지나치게 일찍 뜬다. 워싱턴주 시애틀의 경우 6월 해돋이가 오전 4시 11분에 시작된다.   표준시 유지를 주장하는 시민단체 ‘세이브 스탠더드 타임(Save Standard Time)’의 제이 피아 대표는 “우리가 아무리 법을 만들어도 태양을 움직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치권도 해법 못 찾아   정치권에서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18년 이후 19개 주가 서머타임을 연중 유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실제 시행은 불가능한 상태다. 서머타임을 영구화하려면 연방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방 상원은 2022년 서머타임 영구화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하원에서는 표결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항공업계 등 일부 산업이 일정 혼란을 우려해 법안 추진에 소극적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플로리다주의 그레그 스튜브 연방하원의원은 새로운 절충안을 제시했다. 표준시와 서머타임의 중간 지점인 30분만 조정하자는 것이다.   ▶전문가 “표준시가 낫다”   수면 전문가들은 대부분 연중 표준시 유지가 건강에 더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매사추세츠대 의대 신경학 교수 캐린 존슨은 “아침 햇빛이 생체 리듬을 맞추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연중 표준시가 가장 건강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콜로라도대 수면연구소의 케네스 라이트 교수도 “서머타임 시작 직후 며칠 동안 교통사고와 심장마비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바꾸기 어려운 이유   현실에서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제도 변경이 쉽지 않다.   예를 들어 골프 산업은 저녁 시간 이용이 줄어든다며 표준시 영구화를 반대한다. 방송사 역시 시간대가 달라질 경우 프로그램 편성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또 일부 주에서는 주변 주가 함께 변경하지 않으면 시행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붙여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기도 했다.   ▶결국 문제는 ‘합의’   현재 미국에서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는 주는 애리조나(나바호 네이션 제외)와 하와이뿐이다.   콜로라도의 시민운동가 스콧 예이츠는 “연방정부가 시계 변경 자체를 없애고 각 주가 표준시와 서머타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언제 현실화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강한길 기자서머타임 표준 서머타임 영구화 영구 서머타임 주가 서머타임

2026.03.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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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시작…LA-인천 항공편 시간 바뀐다

지난 8일부터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돌입하면서 한국 국적 항공 3사의 LA-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조정된다. 〈표 참조〉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LA공항 출발 기준 주간편 KE018은 매일 오전 11시 50분, 야간편 KE012는 오후 11시 50분 출발로 각각 1시간씩 늦게 운항한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LA행 KE017편은 오전 9시 30분, KE011편은 오후 2시 40분으로 1시간 느리게 LA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LA 출발 OZ201편은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후 3시 20분에 도착, 야간편 OZ203편은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오전 5시 10분에 도착한다.   인천발 LA행 OZ202편은 오전 7시 50분 LA에 도착하며, OZ204편은 오후 4시 10분 LA에 도착으로 각각 1시간씩 늦어진다.   다만 아시아나항공 측에 따르면, LA에서 출발하는 OZ201편과 인천 출발 OZ202편은 현재 비운항 중으로 6월 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 또한 LA 출발 YP102편은 1시간 느린 오전 10시 5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20분 인천에 도착하며, YP104편은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이틀 뒤 오전 5시 10분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발 LA행 YP101편은 오후 1시 20분 출발해 오전 8시 20분 LA에 도착하며, YP103편은 오후 10시 20분 출발해 오후 5시 20분 LA에 도착한다.   서머타임 시작 이후 적용되는 미주 노선별 운항 일정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의 스케줄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서머타임 국적기 서머타임 시행 국적기 la노선 스케줄 조정

2026.03.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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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머타임 시작…한국과 시차 13시간

오는 8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서머타임)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2시가 3시로 한 시간 빨라진다. 뉴욕·뉴저지 등 미 동부와 한국의 시차는 현재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국적기 노선의 출도착 시간도 변경된다.   대한항공 뉴욕발 인천행 KE 082편은 기존 낮 12시 출발에서 오후 1시 출발로 출발시각이 변경된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시각은 다음날 오후 5시 45분으로 동일하다. KE 086편의 JFK공항 출발 시각은 0시50분으로 동일하다. 086편의 인천공항 도착 시각은 다음날 오전 6시 30분에서 오전 5시 30분으로 변경된다.     아시아나항공의 뉴욕발 인천행 OZ 221편은 기존 오전 11시10분 출발에서, 오후 12시10분 출발로 변경된다. 인천공항 도착예정시각은 다음날 오후 5시5분으로 동일하다.   뉴왁공항에서 출발하는 에어프레미아항공의 경우, 기존 0시 1분에 출발하던 YP132편이 오는 3월 9일부터 오전 1시 출발로 변경된다. 도착시각은 다음날 오전 5시 40분으로 같다.     올해 서머타임은 오는 11월 1일 종료된다. 김은별 기자서머타임 시작 인천공항 도착예정시각 서머타임 시작 올해 서머타임

2026.03.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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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영구 서머타임' 박수와 우려 교차

 BC주가 70년 넘게 이어온 시계 바늘 조정을 멈춘다. 오는 3월 8일을 기점으로 연중 동일한 시간을 유지하는 '영구 서머타임' 체제를 도입한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 인접 지역의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독자적으로 시간대 전환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다가오는 3월 8일 일요일 새벽 시계 바늘을 1시간 앞당긴 뒤 앞으로는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다. 평소라면 다시 한 시간 늦췄을 11월 1일에도 현재 시간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새로운 시간대 명칭은 '퍼시픽타임(Pacific Time)'으로 부른다.   이번 조치는 BC주 전역에 적용하지만 일부 지역은 예외다. 앨버타주와 생활권을 공유하며 산악 시간대를 쓰는 이스트 쿠트니는 기존 체계를 유지한다. 이미 시간 변경을 하지 않던 피스 지역과 크레스톤 역시 현재대로 운영한다.   이비 수상은 시계 변경이 아이들과 부모의 수면을 방해하고 반려동물의 생체 리듬까지 무너뜨리는 등 일상에 큰 불편을 줬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간 변경 직후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등 실질적인 비용 발생이 컸다는 판단이다. 유콘 준주가 이미 연중 동일 시간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삼았다.   학계에서는 이번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베르너 안트바일러 UBC 경영대 교수는 매년 봄마다 전 주민이 억지로 시차 적응을 겪으며 건강에 부담을 느꼈다고 분석했다. 누군가는 먼저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BC주가 선제적으로 나선 점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2019년 주민 조사에서 93%가 시간 변경 폐지를 원했고 대다수가 건강 증진을 이유로 꼽았다.   다만 경제계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브리지트 앤더슨 밴쿠버 상공회의소 회장은 미국 등 인접 지역과 발을 맞추지 않은 독자 행보가 국경을 넘나드는 기업들에 혼란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업무 조율과 회의 일정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밴쿠버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밴쿠버 공항공사도 항공편 스케줄 관리에서 주변 지역과 시간 일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이번 결정이 항공기 운항과 승객 일정에 미칠 영향을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캐나다 독립기업연맹 BC주 지부의 라이언 미튼 이사는 시계 재설정의 번거로움은 사라지겠지만 국경 간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차질을 겪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번 발표 시점이 130억 달러에 달하는 주 정부 재정 적자 문제와 맞물려 있다는 점도 꼬집었다.   한편 한국과의 시차 계산이 매우 간편해진다. 3월 8일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16시간으로 좁혀지며, 앞으로는 1년 내내 이 시차가 유지된다. 기존에는 겨울철마다 시차가 17시간으로 벌어져 혼선이 있었으나, 이제는 밴쿠버 시간에 4시간을 더한 뒤 오전과 오후를 바꾸면 바로 한국 시간이 된다.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연락을 주고받는 한인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도 영구 서머타임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연방 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간 변경 폐지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만큼 BC주의 이번 결단이 북미 서부 해안 전체의 시간대를 하나로 묶는 출발점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서머타임 영구 영구 서머타임 시간대 전환 시간대 명칭

2026.03.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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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단독, 8일 부터 '영구적 서머타임' 실시

 BC주가 매년 두 차례 반복하던 시간 변경 제도를 폐지하고 '영구적인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aylight Saving Time)'을 도입한다. 이번 조치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들의 일상적인 혼란을 줄이고 경제 활동의 안정성을 높인다.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2일, 1년에 두 번 시계를 돌리는 관행이 현대인의 삶에 큰 혼란을 줬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시간 변경의 비효율성을 꾸준히 지적해 온 만큼, 이번 결정으로 가족들의 삶이 편해지고 기업 활동도 안정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비 주수상은 인접한 미국 주들도 시간 변경 폐지에 조속히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C주의 시간대 전환은 오는 8일 일요일 새벽,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는 '스프링 포워드(Spring forward)'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이것이 BC주가 실시하는 마지막 시간 변경이다. 주민과 기업들은 오는 11월 1일 시계를 뒤로 돌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BC주의 새로운 시간대인 '퍼시픽 타임(Pacific time)' 정착이 완료된다. 새로운 시간대는 협정 세계시(UTC)보다 7시간 늦으며, 현재 서머타임 기간에 사용하는 시차와 같다.   특히 한국과의 시차 계산이 매우 간편해진다. 3월 8일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16시간으로 좁혀지며, 앞으로는 1년 내내 이 시차가 유지된다. 기존에는 겨울철마다 시차가 17시간으로 벌어져 혼선이 있었으나, 이제는 밴쿠버 시간에 4시간을 더한 뒤 오전과 오후를 바꾸면 바로 한국 시간이 된다.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거나 연락을 주고받는 한인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은 시간 변경을 끝내고 싶어 하는 주민들의 압도적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시간대 고정은 일상의 안정을 돕고 주민 복지를 높이며 학부모와 교대 근무자, 소상공인 등이 겪던 생활 리듬 파괴를 막아준다. 이번 조치가 정착되면 겨울철에도 퇴근이나 하교 후에 한 시간 더 햇빛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주정부가 지난 2019년 실시한 공청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3,000명이 참여해 93%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모든 산업군과 직종에서 90%가 넘는 지지율이 쏟아진 바 있다. 시간 변경 폐지는 수면 패턴과 학교 일정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겨울철 저녁 야외 활동과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기업들이 매년 두 번씩 시스템을 재설정하거나 운영 시간을 조정해야 했던 행정적 부담도 사라진다.   BC주는 2019년에 이미 영구 서머타임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인 해석 수정법을 마련했다. 그동안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는 미국 서부 주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시행을 보류해 왔으나, 최근 미국의 상황 변화와 BC주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독자적인 시행을 결정했다. 정부는 오는 11월까지 공공기관 및 소상공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시간대 정착 과정에서 혼란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BC주 동부 일부 지역에서 '산악 표준시(Mountain time)'를 사용하는 커뮤니티들은 이번 변경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BC주 전체가 시간을 고정하면서 이들 지역과의 시간대 정렬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연중 산악 표준시를 쓰는 도슨 크릭은 이제 BC주 대부분 지역과 겨울과 여름 모두 같은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크랜브룩 처럼 산악 시간대 내에서 시간 변경을 하는 지역은 겨울에는 주 전체와 시간이 일치하고 여름에는 한 시간 빠른 상태가 유지된다.   [체크포인트 · 이것만은 꼭]   BC주의 이번 결정은 미국 연방 정부의 승인 지연으로 발이 묶였던 워싱턴주나 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보다 한발 앞선 행보다. 11월 이후부터는 미국 서부 도시들과 일시적으로 시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국경을 넘나들며 사업을 하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주민들은 일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들은 대개 자동 시간 업데이트 기능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11월 1일 이후 시스템이 임의로 시계를 뒤로 돌리지 않도록 설정값을 미리 확인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 송금 시에도 변경된 16시간 차이를 적용해 은행 영업 시간을 확인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미국 서머타임 시간대 고정 bc주의 시간대 현재 서머타임

2026.03.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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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서머타임 새벽 2시를 3시로

2026년 일광절약시간제(DST·일명 서머타임)가 3월 8일(일) 새벽 2시부터 시행된다.   당일 새벽 2시가 되면 시계를 1시간 앞당겨 새벽 3시로 맞춰야 한다. 혼선을 피하려면 7일(토)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1시간 앞으로 옮겨도 된다.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한국과의 시차는 기존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이에 따라 LA - 인천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항공편의 출·도착 시각도 변경되는 만큼 여행자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서머타임 새벽 서머타임 새벽 일명 서머타임 새벽 3시

2026.03.01. 19:42

서머타임 1시간 대신 30분 조정 추진…연 2회 시계 변경 폐지

해마다 표준시보다 시계를 1시간 앞당기는 현행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을 30분만 조정하는 방식으로 바꾸자는 법안이 발의돼, 서머타임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그렉 스튜브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 4일 ‘2026년 일광 절약법(Daylight Act of 2026)’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전국에서 매년 두 차례 시간을 조정하는 현행 제도를 폐지하고, 표준시보다 30분 앞선 시간을 연중 상시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법안 발의 배경에는 서머타임 전환이 수면 리듬을 교란해 뇌졸중과 비만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제기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본지 2025년 10월 1일자 A-2면〉 관련기사 "서머타임, 건강에 해롭다"…스탠퍼드 의대, 논문 발표 전문가들은 시계를 한 시간 앞당기는 현행 방식보다 30분 조정이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다소 줄일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근본적으로는 시간 변경 자체가 수면 패턴과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중론을 제기했다.   수면의학회(AASM)의 카린 존슨 박사는 “의학적으로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것보다 30분 조정이 덜 해로울 수 있으며, 연 2회 시간 변경을 없애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대 측은 시간을 30분이라도 앞당겨 고정하는 방식 대신 서머타임 자체를 폐지하고 현재 표준시를 연중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영리단체 ‘표준시 지키기(Save Standard Time)’ 제이 피 회장은 “30분 조정 역시 전국적인 시스템과 교통 일정, 다시간대 기업 운영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태양의 움직임에 가장 부합하는 현재 표준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송윤서 기자서머타임 조정 현행 서머타임 시계 변경 서머타임 전환

2026.02.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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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조정, 건강엔 ‘독’?…

  북미 전역이 이번 주말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을 해제하고 표준시(Standard Time)로 돌아가지만, 전문가들은 단순한 시계 조정이 아닌 건강이 나빠지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1시간 차이, 몸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미국의학협회(AMA)와 수면의학회(AASM)는 “서머타임 전환이 심장질환, 우울증, 교통사고 증가와 연관이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시간 변경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시계를 앞뒤로 조정하는 행위가 생체리듬(circadian rhythm)을 강하게 교란해 수면 질을 떨어뜨리고 호르몬 분비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연구를 주도한 제이미 자이처 박사는 “사람의 몸은 태양의 주기에 맞춰 움직이도록 설계돼 있다”며 “시간을 인위적으로 바꾸는 건 몸의 ‘내장 시계’를 혼란스럽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사고·질병 증가, 사회에도 악영향 미국 교통안전청 자료에 따르면 서머타임 시작 직후 교통사고가 최대 6% 늘며, 일부 연구에서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발생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써머타임 해제 시, 낮 시간이 짧아지면서 우울감과 ‘계절성 정서장애(SAD)’가 늘고, 교대 근무자나 청소년은 수면 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진다.   “표준시 유지가 최선의 대안” 전문가들은 연중 표준시를 유지하는 것이 인체 리듬과 가장 잘 맞는다고 입을 모은다. 표준시는 아침 햇빛을 일찍 받을 수 있게 해 멜라토닌 분비를 조절하고, 면역과 대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자이처 박사는 “아침 햇살을 충분히 쬐고 밤에는 조명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생체시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머타임 자체를 폐지하고 표준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는 대부분 미국과 동일한 일정으로 서머타임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주만이 표준시를 연중 유지하고 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캐나다 미국 북미 서머타임 생체리듬 표준시

2025.10.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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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더 잔다고 모두 좋은 건 아냐” ‘서머타임 해제’ 건강 가이드

서머타임이 2일 끝난다. 이날 새벽 2시 시계가 1시간 뒤로 되돌아간다. 조지아를 포함한 동남부 지역의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수면 리듬 파괴, 피로감, 계절성 우울증(SAD) 등이 급증한다. 전문가들은 ‘한 시간의 보너스 수면’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그 이면에 건강 리스크가 숨어 있다고 경고한다.  애틀랜타 저널(AJC)이 지난달 31일 보도한 ‘서머타임 해제에 따른 건강 가이드’를 요약해 소개한다.     ▶“빛이 줄면 몸의 시계도 흔들린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조지아의 낮은 점점 짧아지고 해질 녘은 빨라진다. 10월 초만 해도 오후 7시 20분에 해가 졌지만 12월 1일에는 오후 5시 20분쯤이면 어두워진다. 에모리대학 수면의학 연구자인 빅토리아 박 박사는 “햇빛은 우리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핵심 요소”라며 “빛이 줄면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같은 수면·기분 조절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진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햇빛을 자주 쬐고, 일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며, 필요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에모리 병원의 마이클 크래프트 박사는 “표준시간 복귀 후 신체가 완전히 적응하는 데 5일 정도 걸린다”며 “그 기간 동안 수면 패턴이 깨지면 집중력, 기분, 감정 조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권장한다. 그 이하일 경우 고혈압·비만·제2형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   ▶“좋은 수면이 건강의 첫걸음”= 피드몬트 메이컨병원 정신의학과의 로빈 코트니 박사는 “하루 일상 속 ‘수면 위생(sleep hygiene)’ 습관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수면 위생을 위해 잠자기 1시간 전에는 TV·휴대폰 등 밝은 화면 끄기,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침실은 조용하고 시원하며 편안한 분위기로 유지, 카페인·술·늦은 식사 피하기 등을 권한다.     피드몬트 병원의 수면전문의 라미 아푸쉬 박사는 “뜨거운 샤워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몸의 체온이 자연스럽게 낮아질 때 졸음이 오는데, 뜨거운 물은 그 과정을 지연시킨다는 것이다.   ▶비타민 D 결핍, ‘겨울 불면’의 원인= 전문가들은 비타민 D 부족이 수면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한다. 아푸쉬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타민 D 결핍이 있다”며 “햇빛이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보충이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단, 보충제는 FDA(식품의약국)의 규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성분이나 권장량이 제품마다 다를 수 있어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햇빛 부족과 ‘계절성 우울증(SAD)’= 겨울철에는 우울감과 무기력감과 같은 ‘겨을 블루’가 짙어진다. 코트니 박사는 “햇빛은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 세로토닌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라며 “햇빛 부족→비타민D 감소→세로토닌 저하→우울감이라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겨울철 우울증이나 수면 장애에는 ‘빛 치료기(light box)’ 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밝은 인공 빛(자연광의 약 20배 밝기)을 일정 시간 노출시켜 몸의 생체리듬과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코트니 박사는 “1980년대부터 SAD 치료의 표준법으로 사용되어 왔다”며 “아침 시간대 20~30분 노출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겨울 블루’로 사회적 고립·외출 회피, 과수면 또는 불면, 무기력·우울감, 의욕 저하, 체중 증가 또는 식욕 저하, 에너지 부족, 집중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즉시 전문 진료를 권한다.  김지민 기자서머타임 가이드 서머타임 해제 건강 가이드 겨울철 건강

2025.10.3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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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서머타임 해제…새벽 2시가 1시로 변경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11월 2일 새벽 2시에 해제된다. 시계를 오전 2시에서 1시로 돌려야 한다. 서머타임 해제로 한국의 시차는 현재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난다.서머타임 해제 서머타임 해제 새벽 2시 daylight saving

2025.10.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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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머타임 해제…새벽 2시→새벽 1시로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2일 오전 2시에 해제된다. 동부지역의 한국과의 시차도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한국 국적기 3사의 뉴욕~인천 노선 운항 시간도 변경된다. JFK공항 출발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간편(OZ221)의 출발 시각은 오후 12시10분에서 오전 11시10분으로 약 1시간 앞당겨진다. 인천공항 도착 시각은 다음날 오후 5시5분으로 동일하다.   인천발 뉴욕행 주간편(OZ222)의 경우, 출발 시각은 오전 9시로 동일하며, 뉴욕 도착시각은 오전 10시에서 오전 9시로 1시간 당겨진다.     대한항공의 경우 뉴욕발 인천행 KE086편의 출발 시각은 오전 0시 50분으로 동일하다. KE082편은 오후 1시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에서 정오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으로 바뀐다.     인천발 뉴욕행 KE081편 역시 출발시각은 오전 10시로 동일하지만, 도착은 기존 오전 11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KE085편은 인천 출발 시각은 오후 7시30분으로 동일하지만, 도착시각은 오후 8시30분에서 오후 7시30분으로 바뀐다.     뉴저지주 뉴왁공항을 오가는 뉴욕발 인천행 에어프레미아 YP132편의 스케줄은 오전 1시 출발로 동일하다.   김은별 기자새벽 서머타임 서머타임 해제 뉴욕 도착시각 새벽 1시

2025.10.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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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해제로 대한항공·델타항공 출발 시각 변경

다음달 2일 오전 2시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해제되면서 애틀랜타-인천 노선 항공기 운항 시간이 약 한 시간씩 앞당겨진다.     애틀랜타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노선은 델타 2편, 대한항공 1편으로 하루 총 3편 운항한다.     먼저 오후 12시 5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36편은 오전 11시 55분으로 앞당겨진다.     오전 10시 55분에 출발하는 델타항공 DL189은 오전 9시 50분 출발로 바뀐다. 밤에 출발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후 11시 50분 출발 델타항공 DL27은 오후 11시 45분 출발로 5분 앞당겨진다.       인천발 애틀랜타행 대한항공 KE35편은 기존 오전 9시 45분과 동일하다. 델타 DL188편은 오후 6시 출발, DL26편도 오후 7시 25분 출발도 변경이 없다.     미주 노선별 운항 일정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서머타임 애틀랜타 인천발 애틀랜타행 서머타임 해제 인천 항공

2025.10.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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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서머타임 해제…국적기 출발·도착 시간 1시간 빨라져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ST)이 내달 2일 새벽 2시에 해제됨에 따라 한국 국적 항공 3사의 LA-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조정된다. 〈표 참조〉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는 2일부터 LA공항 출발 기준으로 주간편 KE018은 매일 오전 10시 50분, 야간편 KE012는 오후 10시 5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고 밝혔다. 인천발 KE017편은 이날부터 매일 오전 8시, KE011편은 오후 1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빠르게 LA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LA공항 출발 주간 OZ201편이 매일 오전 9시10으로 1시간 빨라지며 야간 OZ203편은 매일 오후 11시30분 출발하며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오전 5시 55분으로 1시간 늦어진다.   인천발 OZ202편의 LA공항도착 시간은 오전 6시 50분, OZ204편은 오후 2시 5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   에어프레미아 LA지점도 LA공항 출발 주간 YP102편이 오전 9시 50분으로 1시간 빨라지며, 야간 YP104편은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하며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오전 5시10분으로 1시간 늦어진다고 밝혔다.     인천발 YP101편의 LA도착시간은 오전 7시20분, YP103편은 오후 4시2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     미주 노선별 운항 일정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스케줄 조회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운항시간 서머타임 국적기 운항시간 서머타임 해제 la공항도착 시간

2025.10.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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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건강에 해롭다"…스탠퍼드 의대, 논문 발표

해마다 두 차례 시행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전환이 뇌졸중과 비만 등 건강에 장기적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탠퍼드 의대 연구팀은 최근 국제 학술지 ‘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표준시·서머타임·계절별 전환 3가지를 비교한 결과, 표준시를 유지하면 전국적으로 연간 30만 건의 뇌졸중을 예방하고 비만 환자 260만 명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표준시를 유지할 경우 비만율은 0.78%, 뇌졸중 발생률은 0.09%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카운티별 일조량과 생체리듬 영향을 수학적 모델로 계산했다. 인간의 내재적 주기는 평균 24시간 12분 정도인데, 아침 햇빛은 이를 앞당기고 저녁 햇빛은 늦추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아침 햇빛이 충분히 확보되는 표준시가 생체리듬에 가장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반면 서머타임은 이른 아침이 어두워져 리듬 교란이 크다는 지적이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제기돼 온 ‘아침 햇빛이 건강에 더 좋다’는 이론을 실제 데이터로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탠드대 제이미 자이처 교수는 “1년에 두 번 시계를 바꾸는 현행 제도가 최악의 선택”이라며 “표준시든 서머타임이든 한 가지로 고정하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다.   다만, 표준시와 서머타임을 둘러싼 사회적 의견은 여전히 팽팽하다. 업계는 저녁 시간이 길어지면 소비·레저 활동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서머타임을 선호하고 있다. 반면, 미국수면의학회와 의사협회 등은 건강을 이유로 표준시 고정을 권고한다. 실제 1974년 한 차례 서머타임을 연중 적용한 적이 있었으나, 아침 등굣길의 어두움에 대한 학부모 반발로 1년도 채 안 돼 철회된 바 있다.     연구진은 이번 분석이 날씨·생활습관 등 현실 변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면서도, 최소한 건강 측면에서는 서머타임보다 고정제가 바람직하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음 서머타임 시간 변경은 11월 2일 오전 2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송윤서 기자서머타임 스탠퍼드 스탠퍼드 의대 차례 서머타임 반면 서머타임

2025.09.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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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항공사 출·도착 시간 조정…서머타임으로 스케줄 변경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지난 9일 오전 2시부터 시행되면서 한국 국적 항공 3사의 LA-인천 노선 출발·도착 시각이 변경됐다. 〈표 참조〉   대한항공은 LA공항 기준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했던 KE018 주간편이 11시 50분으로 1시간 늦춰졌다.     KE012 야간편 출발 시각도 오후 10시 40분에서 오후 11시 40분으로 변경됐다.   LA공항도착 시간은 KE017편이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30분으로, KE011편은 오후 1시 40분에서 2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늦춰졌다.     아시아나항공도 OZ201 주간편의 LA출발이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2시로, OZ202편의 LA 도착은 오전 8시 40분에서 9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늦춰졌다고 밝혔다. LA 출발 OZ203 야간편은 매일 오후 11시로 변동이 없지만, OZ204편 LA도착은 오후 2시 50분에서 3시 50분으로 늦춰졌다.   에어프레미아는 LA공항 기준 오전 9시 50분 출발했던 YP102편이 10시 50분으로, 오전 7시 20분에 도착하던 YP101편이 8시 20분으로 각각 1시간씩 조정됐다.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항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서머타임 항공사 la공항도착 시간 국적 항공사 스케줄 변경

2025.03.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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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 3월9일(일) 실시 …“새벽 2시를 3시로”

 ‘서머타임’으로 흔히 불리는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가 3월9일(일) 실시된다. 시계를 이날 새벽 2시에서 3시로 앞당겨야 한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대부분의 전자기기는 이 시간에 자동으로 시간이 조정된다. 서머타임은 애리조나 주와 하와이 주를 제외한 전국 48개 주에서 실시되고 있다. 매년 3월 둘째 일요일 시작해 11월 첫째 일요일에 해제된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텍사스와 한국의 시간차는 15시간에서 14시간으로 줄어든다. ‘서머타임’은 일광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더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매년 시간을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물로, 시차 적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이 제기돼 왔다.   〈토니 채 기자〉서머타임 새벽 이날 새벽 새벽 2시 daylight saving

2025.03.07.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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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서머타임…새벽 2시를 3시로

2025년 일광절약시간제 혹은 ‘서머타임제’가 오는 3월 9일(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9일 새벽 2시가 되면 시간을 새벽 3시로 1시간 앞으로 옮겨야 한다. 혹은 8일(토) 밤 취침에 들어가기 전에 1시간 앞으로 옮겨도 된다.서머타임 새벽 새벽 3시 새벽 2시

2025.03.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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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머타임 시작

 서머타임 시작 9일서머타임 시작

2025.03.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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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으로 텍사스 주민들 연 $210~775 전기료 부담

 오는 3월 9일부터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서머타임)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부분의 텍사스 주민들은 시계 조정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에너지 습관도 바꾸지 않으면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고 전문가가 지적했다. 길어진 낮시간대에 맞춰 가정용 에너지 설정을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연간 210달러에서 775달러 사이의 전기 요금이 낭비된다는 것이다. ‘페일레스 파워’(Payless Power)의 CEO이자 에너지 전문가인 브랜든 영은 이러한 간과된 계절적 변화로 인해 수면 부족 뿐 아니라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한다. 그는 “일광 절약 시간제는 시계를 바꾸는 일 이상의 의미가 있다. 즉, 에너지 사용 방식도 재설정해 전기 요금을 낮춰야 하는 시기다. 더 많은 일조 시간이 주어지면 살고 있는 집도 에너지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몇 가지 작은 변화를 주어야만 연간 210달러에서 775달러 사이의 결코 작지 않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은 “가장 큰 실수가 겨울철 설정에 고정돼 있는 스마트 온도 조절기를 그대로 두는 것이다. 대부분의 온도 조절기는 화창하거나 어두울 때 자동으로 조정되지만, 일광 절약 시간이 시작되면 제대로 조정되지 않는다. 겨울철 시스템이 여전히 작동하도록 설정돼 있다면 불필요하게 냉방이나 난방을 하고 있을 수 있다. 실제 일조 패턴과 동기화하기 위해 빠르게 조정하기만 하면 냉난방 비용을 최대 10%, 즉 연간 100~200달러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전자제품(텔레비전, 게임 시스템, 심지어 와이-파이 라우터 등)은 새벽 1~2시에 시계가 울릴 때 설정을 조정하고 고출력 대기 모드 또는 조용히 전력을 사용하는 기본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전환하도록 프로그래밍돼 있다. 디스플레이 밝기를 줄이고 불필요한 장치를 플러그를 뽑으며 대기모드를 끄는 등의 조치를 통해 연간 20~15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영은 또한 일광 관리를 잘못하면 에어컨 비용이 어떻게 증가하는지도 지적했다. “낮 시간이 길어지면 주택은 저녁에도 보온성을 유지하므로 주의하지 않으면 에어컨에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자연 열과 냉방을 사용하여 에어컨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침에 블라인드를 열어 보온을 허용하고 더위가 오기 전 오후에 블라인드를 닫고 천장 선풍기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시켜 시원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 에어컨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연간 50~250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영은 “야외 조명의 효율성도 숨겨진 또 다른 비용이다. 야외 조명은 일광 절약 기간 동안 효율성이 향상되지만 올바르게 설치돼야 한다. 겨울철 낮은 일조량을 위해 설치했다면 지금은 햇빛을 최대한 많이 포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 태양광 조명을 재설정하거나 유선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20~75달러의 공과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주택 소유자에게 조명과 기기가 밤에 얼마나 오래 켜져 있는지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 “해가 지면 조명과 전자제품을 필요 이상으로 오래 켜두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스마트 플러그는 차단을 자동화하여 불필요한 전기 사용량을 최대 15%까지 줄이고 연간 20~100달러를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고 아울러 전했다.   손혜성 기자서머타임 텍사스 텍사스 주민들 에어컨 사용량 일광 절약

2025.03.05.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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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서머타임…새벽 2시를 3시로

  2025년 일광절약시간제 혹은 ‘섬머타임제’가 오는 3월 9일(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9일 새벽 2시가 되면 시간을 새벽 3시로 1시간 앞으로 옮겨야 한다. 혹은 8일(토) 밤 취침에 들어가기 전에 1시간 앞으로 옮겨도 된다.   ‘섬머타임제’ 시작으로 인해 한국과의 시차는 현재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1시간 짧아진다. 서머타임 시작에 따라 국적기인 LA-인천 노선 출·도착 시간도 변경되는 만큼 여행자는 출발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머타임은 애리조나와 하와이를 제외한 48개 주에서 19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서머타임 새벽 서머타임 시작 새벽 3시 새벽 2시

2025.03.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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