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타운 풍성한 추석행사 "오늘만 같아라"

추석을 맞아 한인사회 곳곳에서 다채로운 한가위 잔치 마당이 열린다. 특히 올해 추석 행사는 여러 한인 단체들이 힘을 합해 연합행사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예년보다 한층 알찬 프로그램들과 풍성해진 먹거리.상품 등으로 참가 한인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무료로 참가가 가능한 것은 물론 윷놀이 팽이치기 씨름대회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관람할 수 있어 2세 자녀들도 직접 한국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산교육'의 현장이 될 전망이다. 또 올 추석에는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거나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 등을 겸하는 등 소외층도 함께 감싸안는 행사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추석 연휴 이틀간 LA 한인타운과 밸리 팜데일 등지서 열리는 추석 행사들 중 한 곳을 찾아 한가위의 정취에 물씬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3일> ▷할리우드 장로병원(1300 N. Vermont Ave)이 3일 '한가위 큰잔치'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병원내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민속축제 ▷한가위 큰잔치 노래자랑 ▷한복맵씨 자랑대회 ▷자선 바자회 ▷한복사진 무료촬영 ▷무궁화 그림 전시회 및 문화체험 등이 준비된다. 무료 점심과 송편도 제공된다. 문의:(213)550-7550 ▷'제1회 한가위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가 3일 오전 10시~오후 4시 팜데일 시청 앞 광장(38315 9th st East Palmdale)에서 열린다. 송편이 무료 제공되며 푸드 코드와 각종 부스가 설치돼 반찬 및 특산품 생활용품 등도 구입 가능하다. 문의: (661)609-8870 ▷밸리대한노인회와 밸리한인부동산협회가 3일 '한가위 추석 큰잔치'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노스리지 지역내 밸리대한 노인회 잔디밭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점심식사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순서가 준비돼 있다. 문의: (818)700-0044 ▷LA한국교육원은 3일 오후 2시~5시 옥외 주차장(680 Wilshire Place)에서 '2009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실시한다. 2세 아이들을 위해 한가위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무대가 열린다. 문의: (213)386~3112 〈4일> ▷성바오로한인천주교회가 4일 추석 마당잔치를 연다. 오전 8시~오후 4시 교회(1920 S. Bronson Ave.) 주차장에서 열리는 잔치에는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각종 게임이 열리며 간단한 건강 검진 상담도 할 수 있다. 문의 (323)735-5400 ▷갈보리믿음교회가 4일 추석맞이 한가위 대잔치를 연다. 오전 11시30분부터 6가와 아드모어 애비뉴에 있는 LA메디컬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송편 풋과일 토란국 전 나물 등의 추석음식이 마련되며 가전제품 등 상품이 내걸린 윷놀이 제기차기 대회도 열린다. 문의: (213)365-8880

2009.10.02. 20:49

'따듯한 마음···풍성한 추석' 애난데일 그랜드마트서 한인노인위한 송편잔치

추석을 하루 앞두고 그랜드마트가 한인노인들을 위한 추석잔치를 마련했다. 그랜드마트(대표 정용진)는 2일 그랜드마트 애난데일점에서 송편과 각종 음식을 마련하고 한인노인들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30일 그랜드마트 측이 워싱턴-버지니아 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에 불우한 한인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포의 쌀을 기증하면서 약속했던 행사였다. 송편과 음식은 쇼핑을 하거나 언론보도를 보고 그랜드마트를 찾은 한인노인 50여명에게 제공됐다. 정용진 그랜드마트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추석잔치에 많은 한인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찾아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면서 “모두들 오래 오래 사시고 고향을 떠난 외로움을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태창 워싱턴-버지니아 한인노인연합회장은 “2차대전 이후 최악으로 힘든 경제 불황이지만 그랜드마트에서 이토록 좋은 행사를 노인들을 위해 마련해 줘 고맙다”며 “이러한 모습을 우리 한인 1.5세, 2세들이 보고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사상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알벗 기자

2009.10.02. 17:24

[OC] '풍성한 한가위 상 차리세요'···한인 마켓들 너도나도 '가격 파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둔 OC 및 인근 지역 한인 마켓들이 예년에 보기 힘든 '가격 파괴' 세일에 나서고 있다. 마켓들이 전면에 내세우는 대표주자는 햇과일과 햅쌀. 여기에 저렴한 강정 주류 과일 선물세트를 곁들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올해 한인마켓들의 특징은 오랜 불경기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예년보다 가격을 내렸다는 것이다. 또 차례를 지내는 한인들을 위해 제수용품 섹션을 만든 곳도 있다. 추석 맞이 인기 품목은 역시 햅쌀. 마켓들은 각기 한가위 CJ 해태 대풍쌀 등 조생종 햅쌀 등을 예년보다 1~5달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시온마켓 어바인점의 스캇 김 매니저는 "햅쌀 20파운드 포장은 예년보다 싼 10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면서 "고기 통갈비도 추석을 맞아 좋은 품질을 엄선하고 할인폭도 늘렸다"고 설명했다. 가을 제철 과일들도 푸짐하다. 각 마켓들은 사과 배 밤 감 대추 등을 선물세트로 정성스레 포장해 내놓았다. 배의 경우 15달러선이면 상급 20달러 정도면 최상급을 구매할 수 있다. 세리토스 우리마켓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홍보문구를 앞세운 가을전어를 한국으로부터 대량공수해 파운드 당 9.99달러에 내놓은 것을 비롯해 차례상에 올려질 문어와 민어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우리마켓 김민기 부사장은 "차례를 지내는 고객을 위해 신선한 한국산 생선들을 다양하게 들여왔다"고 강조했다. OC 한인들의 차례상 차리기도 예년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온마켓은 차례상용 교자상을 최근 새로 들여왔으며 한남체인 풀러턴점은 추석 코너를 특별히 마련해 촛대 향 등 제수용품은 물론 차례상에 올려질 음식들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남체인 김병준 이사는 "추석코너를 비롯해 한국 동 부산 수협 및 농협의 지역특산품도 구매할 수 있어 풍성한 추석 장보기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백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2009.10.01. 18:03

내일이 추석! 경제 어려워도 마음만은 넉넉···한국송급 급증, 떡집 등 분주

경기침체로 한인사회가 잔뜩 움츠려 있는 가운데서도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3일)을 앞둔 한인들의 마음은 오히려 넉넉하기만 하다. 추석을 이틀 앞두고 찾은 우리아메리카은행 애난데일점엔 한국에 송금을 하려는 한인 고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애난데일 지점만 해도 최근 며칠동안 하루 송금 건수가 평상시보다 훨씬 많은 75~120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0여건에 비해서도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의 김선인 애난데일 지점장은 “송금건수는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사실상 안을 들여다 보면 금액 자체는 줄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족을 생각하는 동포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 전 지점에선 3일(토)까지 한국으로 송금을 하는 고객(우리은행 계좌를 갖고 있는 경우에 한함)에겐 송금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택배회사도 추석을 앞두고 바쁘긴 마찬가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워싱턴DC를 담당하고 있는 한진택배 워싱턴지부(대표 정원이)는 며칠동안 부적 늘어난 택배 주문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한진택배측은 “몇년전부터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실 택배량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추석을 앞두고 한국으로 영양제와 의류, 가방 등의 선물을 보내는 건수가 하루에 100여건으로 해마다 꾸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떡집은 밤을 새워도 주문량을 맞추기 힘들 정도다. 추석 하루 전날인 2일(금)은 떡을 찾는 손님들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난데일 무지개식품의 김민호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일찌감치 송편을 찾는 분들이 많아 하루에 1000파운드의 떡을 만들고 있다”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에 송편을 찾는 한인은 좀처럼 줄지 않는다”고 활짝 웃었다. 한편 정통 한국식 찜질방인 스파월드의 이상건 대표는 1일 워싱턴-버지니아 한인노인연합회 우태창 회장에게 한인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찜질방 무료 이용권 150장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우태창 회장은 “작년에도 노인들을 위해 추석대잔치를 열어줬는데 이렇게 무료 이용권까지 줘서 고맙기 이를데가 없다”며 “추석을 맞아 많은 한인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홍알벗 기자 [email protected]

2009.10.01. 17:24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한인마켓·업체들 추석맞이 세일 풍성

한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대형 한인마트를 비롯한 한인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동안 마련된 한인사회의 각종 추석관련 이벤트를 알아본다. ◇한인 대형마트(가나다 순) -그랜드마트 그랜드마트는 4일(토)까지 버지니아 센터빌점과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점에서 ‘추석맞이 한국전통식품 대잔치’를 개최한다. 이 기간동안 해당 지점을 방문하면 대추와 밤 등 다양하고 신선한 추석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 직송 입하한 한국배가 한 박스에 19.99달러에 판매하며, 곶감과 시계, 수정과, 옥천농협의 순포도, 그리고 추석송편을 비롯한 감자떡과 모시송편도 전 매장에서 대량으로 입하해 판매한다. (문의: 센터빌점 703-266-2220, 저먼타운점 301-528-9800, 게이더스버그점 301-527-6980, 애난데일점 703-941-1177, 세븐코너점 703-533-1700, 스털링점 703-433-2003, 로럴점 301-362-5575) -롯데플라자 롯데플라자는 전 지점에서 추석 상차림 모음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추석 차례상과 송편을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 판매해 주부들의 주머니와 일손을 가볍게 만들 예정이다. 이천쌀(40파운드)과 긴마이골드(15파운드) 등 쌀 제품은 각각 21.99달러와 19.99달러에 특별할인 판매하고, 일반상품과 하드웨어, 야채 및 과일, 육류, 생선 등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들을 다량 구비해 놓고 있으며 신문광고에 실려 있는 쿠폰을 오려 오면 무와 양파, 불고기, 사발면, 게맛살, 참기름, 간장 등을 싼 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문의: 엘리컷시티점 410-750-9656, 저먼타운점 301-916-0757, 페어팩스점 703-352-8989, 섄틀리점 703-488-6600, 실버스프링점 301-962-3355) -수퍼Q마트 수퍼Q마트도 추석을 맞아 한인동포들이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을 구비하고 손님을 맞는다. 특히 300여종의 100% 순 한국산 농협 우수상품을 들여와 판매한다. 특히 3가지 수퍼Q마트는 3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는데 ▷3일(토)과 4일(일)에 한해 지리멸치와 다시멸치, 신라면, 맛살, 수제비 등을 50달러 이상 구매시 팔도비빔면(패밀리팩) 1봉을 무료로 증정하며 ▷말린도라지와 더덕취나물, 고추가루, 가지말림, 호박말림, 고구마순, 고사리를 하나 사면 하나를 무료로 증정하고 ▷한가위감사선물 인기품목인 송편 및 차례상음식, 과일바구니, 꿀, 전통차, 찻잔, 굴비 및 해물세트, 갈비 모듬세트 등은 주문을 받아 포장까지 해 준다. (문의: 우드브릿지점 703-221-0272, 저먼타운점 301-515-5585, 매나사스점 703-365-9312) -H마트 H마트는 3일 한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육류와 해산물, 식료품, 과일 등 추석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에 걸쳐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신문광고를 통해 일부품목에 대해선 할일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인 쇼핑객들의 건강을 위해 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노약자들을 대상으로 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케톤스빌점에서, 그리고 1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애난데일점에서 독감예방접종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20달러이며, 무료 예방 건강검진(당뇨, 혈압검사)과 정신건강상담, 자가처방법, 약물중독 치료법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문의: 케톤스빌점 443-612-9020, 애난데일점 703-914-4222) -지구촌수퍼마켓 매나사스와 웃브리지에 위치한 지구촌 수퍼마켓은 추석세일전을 마련한다. 주말동안 지구촌 수퍼마켓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차롓상을 차릴 수 있도록 한 추석제수용품전이 마련돼 있다. 왕표생밤(400g)은 3.99달러, 수라상 단곶감은 2.99달러, 황태원 깐북어포(50g)은 2.59달러에 판매하며, 각종 과일류와 채소류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매나사스점 703-369-9977, 웃브릿지점 703-897-6100) -후레시월드 스프링필드의 후레시월드는 추석맞이 한가위 특별전을 실시한다. 한국 농협에서 들여온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과 육류 등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한국배투 1박스를 9.99달러에 판매하며 다른 제품을 30달러 이상 구입시 배추값을 할인받을 수 있다. 평소 19.99달러에 판매되는 15파운드짜리 한국곶감이 16.99달러에, 그리고 살아있는 전복도 1마리에 2.99달러 하던 것이 1.99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703-256-5201) ◇참새방앗간 최상급 살만을 사용하는 떡집 참새와 방앗간은 추석을 맞아 파운드당 3.59달러에 송편을 판매하는 추석 송편 세일을 실시한다. 모든 떡은 당일 만들어 당일 판매하며 일체의 색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재료만 사용하는 것이 참새와 방앗간의 자랑. 무료시식코너를 만들어 언제든지 떡맛을 볼 수 있으며 백일과 돌, 회갑 등 잔치떡과 케잌떡도 주문 판매한다. (문의: 703-385-0430) ◇와우 후레시 마트 센터빌 최고의 한국식 정육점을 자부하는 와우 후레시 미트(WOW Fresh Meat)가 추석을 맞아 고객감사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와우 후레시미트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차돌박이, 삼겹살, 대패삼겹살, 수육삼겹, LA갈비, 갈비살, 찜갈비, 소불고기, 돼지불고기(양념포함) 등 와우 후레시미트의 인기상품을 대상을 15%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컬럼비아데이인 오는 12일(월)부터는 연말까지 요일별 특별할인 이벤트로 ▷월요일엔 장조림과 육개장, 수육삼겹 ▷화요일엔 사골, 도가니, 꼬리, 차돌박이 ▷수요일엔 국거리(양지머리, 아롱사태), 삼겹살, 대패삼겹 ▷목요일엔 돈까스, 떡갈비, 쇠불고기, 돼지불고기 등의 품목을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 703-266-6328) 홍알벗 기자

2009.10.01. 16:00

요리전문가 이인애씨가 추천하는 '추석 음식'···귀한 손님에게 이런 별식 어떠세요?

특별히 집에서 손님 대접을 하게 되는 경우라면 메뉴를 고민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민족의 명절이다보니 한식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가끔은 한식이 양식이나 일식·중식보다 더 어렵고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만들기도 쉽고 보기에도 화려한 별미 두 세가지로 상을 차리면 준비하는 사람도 초대받은 사람도 만족스러운 추석 만찬을 즐길 수 있을 터. 요리전문가 이인애씨가 추천하는 추석 손님맞이 상차림 메뉴를 알아보자.

◇ 해물 표고 고추전 재료 : 표고버섯 20 개 미니 스위트 페퍼 오징어 1마리 새우 1/2 Lb 두부 1/4모 다진 양파 다진 고추 소금 후추 참기름 밀가루 달걀 만들기 : 새우와 오징어는 다지고 두부는 물기를 꼭 짠다. 분량의 재료를 잘섞어 소를 만들어 놓는다. 표고버섯은 기둥을 자르고 미니 스위트 페퍼는 반으로 잘라 소금 간을 약간 한 후 밀가루를 뿌려 둔다. 준비된 표고버섯과 미니 스위트 페퍼에 소를 넣어 밀가루와 달걀을 묻혀 전을 부치면 완성. Tip : 흔히 고기를 다져 넣어 만들기 때문에 다소 느끼할 수 있어 해물로 소를 만들어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 무쌈말이 재료 : 무 4 Lb 오이 4~5개 당근 1/2개 양파 1/4개 쇠고기 1/2 Lb 표고버섯 10개 달걀 3개 무.오이용 밑간 양념 (식초 2T 설탕 2T 소금 1/2 t) 쇠고기 양념 (간장 2T 설탕 1T 맛술 1/2T 파 마늘 후추 참기름) 만들기 : 무와 오이 2개를 얇게 저며 양념에 절이고 쇠고기를 채를 썰어 양념한다. 남은 오이는 채 썰어 소금에 잠시 절였다가 찬 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놓는다. 당근과 표고버섯도 채 썬 후 오이 당근 쇠고기 표고버섯 순으로 기름에 볶는다. 달걀은 지단을 부쳐 채 썬다. 절여진 오이를 놓고 그 위에 절인 무를 얹은 후 모든 재료를 보기좋게 넣어 돌돌 만다. Tip : 구절판을 응용 무쌈에 오이를 가미해 시원한 맛을 더했고 하나씩 미리 만들어 놓는 방법을 택했다.

◇ 새송이 산적 재료 : 새송이 버섯 4개 쇠고기 0.5 Lb 잣가루 약간 새송이 버섯 밑간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쇠고기 양념(간장 2T 설탕 1T 맛술 1T 마늘 1/2T 후추 참기름 약간) 만들기 : 새송이는 저며 썰어 밑간을 해 두고 쇠고기는 칼집을 넣은 후 양념장에 재워 둔다. 준비한 꼬치에 쇠고기와 새송이를 번갈아 가며 끼운 뒤 달군 팬에 구워낸 후 접시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Tip : 가을의 계절 별미로 먹기 좋지만 송이는 너무 구하기 어렵고 값도 비싼 만큼 새송이를 사용해 그 단점을 보완하도록 했다. ■남은 송편 걱정 뚝…별미 레시피 공개 남아도는 명절음식만큼 주부들을 한숨짓게 하는 것도 없다. 특히 추석 당일 전후로 하루 이틀만 먹고 나면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는 송편은 냉동실에 꽁꽁 얼려 놓는다 해도 한참 지나 그냥 버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까운 음식을 그냥 버리길 원치 않는다면, 이번 연휴가 가기 전 남은 송편으로 ‘별미’를 만들어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송편 별미 레시피 두 가지를 옮겨 본다. ◇ 송편 탕수 송편에 녹말을 묻혀 식용유에 튀기듯 익힌 후 어슷 썬 오이 반개,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피망 반개, 예쁜 모양으로 슬라이스한 당근 약간을 식용유에 살짝 볶는다. 소스 재료로 준비한 간장 1Tbs, 설탕 6Tbs, 식초 3Tbs, 물 2컵을 섞어 끓이다가 녹말 2Tbs 가량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 후 튀겨놓은 송편과 볶아 놓은 채소를 섞어 주면 완성. ◇ 송편 크림소스 구이 버터와 밀가루 각 20그램씩에 소금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해 냄비에 볶다가 우유 2컵을 넣어 크림 소스를 만든다. 그라탕 용기에 버터를 바르고 완성한 크림소스와 송편을 버무려 담은 후 모짜렐라 치즈 50그램과 치즈가루, 링 모양으로 썰어놓은 피망과 파슬리 약간을 더한 다음 예열해 놓은 오븐에 넣어 15분간 구워 낸다. ■특선 한정식 코스 추석명절날 집에서 차려야 하는 만찬이 부담스럽다면 온 가족이 한 번쯤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한정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한인타운 고급 한식당들이 추석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특선 한정식 코스 요리를 모아봤다. ◇ 서울정 윌셔그랜드호텔 내 위치한 서울정에서는 명절이나 기념일마다 신선한 재료와 맛깔스런 조리로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정식 코스를 선보여 왔다. 이번 추석 스페셜 메뉴로는 초잡채, 단호박죽, 훈제 참치와 아보카도, 삼색전, 유자청 은대구 간장구이, 블루베리 소스를 곁들인 갈비구이, 토란국, 생과일과 송편이 풀코스로 준비됐다. 가격은 1인당 40달러. 메뉴는 4일까지 계속된다. 예약번호는 (213)688-7880. ◇ 소향 명절을 겨냥해 미리부터 준비한 소향 연잎수라상이 추석이 되기도 전 미식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벌써부터 매일 100~200인분 이상이 판매될 정도. 은은한 연잎향이 베인 모듬잡곡의 담백함이 일품인 연잎밥을 필두로 토란탕, 쇠고기산적, 삼색나물, 메로구이, 신선로, 6가지 밑반찬과 명란젓이 포함된 메뉴다. 가격은 1인당 24.99달러. 예약번호는 (213)385-5600. ◇ 여수 언제나 ‘고향의 맛’을 선사하는 로텍스 호텔 내 한식당 여수에서는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재료들로 가을의 맛을 담은 한가위 특선 메뉴를 오는 4일까지 선보인다. 닭가슴살 수삼냉채, 마전, 수수부꾸미, 조기찜과 갈비구이, 들깨 토란탕과 함께 오미자차, 단호박 약식, 송편 등의 깔끔한 후식도 준비돼 격식있는 한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인 기준 29.95달러. 예약번호는 (323)734-1214. ■ 이인애씨는 라하브라에 위치한 자택에서 8년째 요리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요리 전문가. 이인애씨의 요리 클래스는 주부들이 실생활에 응용해 즐길 수 있는 각종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요리들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 6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있을 만큼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의: (714)510-1589

2009.10.01. 15:06

'한가위' 알록달록 송편 만들기…입도 눈도 즐거워

무엇보다 자녀 세대에게 추석이 갖는 의미와 고유 풍습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 ‘뭐라도 하긴 해야겠다’는 조급함마저 들기 쉽다. 이럴 땐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가족끼리 모여 앉아 송편빚기를 해 보는 것 만큼 ‘효율적’인 추석 이벤트도 없다. 한가위 기분을 한껏 내 보는 것은 물론, 재미난 공작 놀이 같이 아기자기하게 송편을 만들다 보면 까르르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에 집안 분위기까지 훈훈해질 것이다. 여차하면 아이들의 타인종 친구들을 불러 함께 송편을 빚어보는 것도 좋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홈 베이킹 못지 않게 직접 만든 ‘이국적’ 음식을 즐기며 한국의 맛과 멋을 배워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테니까. 송편을 ‘예쁘게’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도 자유로워지자. 좀 못생겼으면 어떠랴, 내가, 우리 아이가 직접 만든 송편인데. 전통떡 전문점 산수당의 헬렌 한 사장에 따르면 요즘 '송편계의 트렌드'는 한마디로 '색조'다. 백색과 쑥색으로 고정돼 있던 송편의 반죽 색깔에 갖가지 천연 재료를 넣어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해 낸다는 것. 알록달록한 색상이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은 물론 반죽에 첨가된 다양한 재료가 입 안에서 은은한 맛으로 퍼지며 한층 새로운 송편의 맛을 선사하기도 한다. 아이들이 찰흙놀이를 하듯 색색의 반죽으로 빚어보는 송편을 좋아할 것은 두 말할 것도 없다. 쌀가루는 1킬로그램 정도가 적당하다. 4인 가족에 이웃이나 친구와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것도 가능할 정도의 양이다. 반죽은 뜨거운 물로 해야 한층 쫀득쫀득하고 차진 반죽이 된다는 것을 유념할 것. 어느 정도 반죽이 되면 색깔 내는 작업을 해 보자. 쑥을 넣어서 진한 초록빛을 내는 것은 기본이다. 이 밖에도 호박이나 복분자 흑미 식용 황토 등을 섞으면 소박한 색과 담백한 맛이 가미된 반죽이 된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50센트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작은 봉지의 각종 천연 분말 가루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딸기 고구마 치즈 등의 가루를 넣으면 레드 퍼플 옐로우 칼라가 확연한 반죽도 가능하다. 빚어 낸 모양이 서툴어 보일까 걱정이 된다면 포크 등을 이용해 일부러 바깥 쪽에 장식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은은한 빛깔의 반죽으로 송편을 빚은 후 화려한 색깔의 반죽을 조금씩 떼어 장식을 하거나 글자를 새겨 넣는 것도 좋다. 특히나 아이들에게는 '놀이용'으로도 즐기기에 좋다. 반죽은 만지기 좋을 만큼 적당히 식었을 때 조금씩 떼어 동글게 만든 후 엄지 손가락으로 가운데를 쑥 눌러 소를 담아 살짝 닫아주면 된다. 소로는 가볍게 찐 밤과 콩 깨 정도면 충분하다. 아이들 입맛에 맞추려면 깨에 허니파우더를 섞어 주는 것도 아이디어. 찜통에 담은 송편은 30분 가량 강한 불에서 찌는 것이 가장 좋다. 사이사이 광목 천을 넣어주면 서로 붙지 않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물기가 적당히 빠진 후 살짝 참기름을 발라주면 더욱 먹음직스러운 송편이 완성된다. 목판이나 도자기에 먹음직스레 담은 후에는 최근의 데코레이션 트렌드에 맞춰 꽃잎을 얹어 장식을 해 줄 수도 있다. 타인종 어린이들이나 친구들에게 대접해야 할 경우라면 직접 만든 송편에 부드럽고 상큼한 두텁떡 등을 곁들여 놓은 후 수정과나 식혜를 함께 낸다면 한가위를 멋지게 장식할 최고의 후식이 될 것이다. 〈촬영협조:산수당〉 글 이경민 기자.사진 백종춘 기자

2009.10.01. 15:01

'추석 잔치…어르신들 오세요'

호남향우회 노인들에 음식 대접 "아무리 어려워도 어른신 추석 찬치는 해야죠."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에드워드 구)가 노인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불황 여파로 20여년 동안 지속해온 설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가 취소되면서 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있던 향우회 회원들이 추석을 기회로 다시 뭉쳤다. 호남향우회의 이순형 이사장은 "매년 설날이 되면 해오던 행사가 중단돼 아쉬움이 컸다"며 "향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 규모는 축소됐지만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장 마련 문제로 고심했지만 향우회 이연단 부이사장이 자신의 업소 이용을 흔쾌히 승낙했다. 이 부이사장은 "좋은 취지의 행사인만큼 꼭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500명분의 음식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다음 달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타운 내 6가와 알렉산드리아 길 인근 알배네와 청해진 식당 등 2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엔 노인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선착순 500명. ▷문의:(213)272-7212 호남향우회 할리우드 장로병원 다양한 행사 한가위의 온정은 언제나 푸짐하다. 할리우드 장로병원이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한가위 큰잔치'를 개최한다. 내달 3일(토) 오전 10시부터 할리우드 장로병원 내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한미여성회 남가주사진작가협회 고수희 무용단 하이킥어린이태권도시험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민속축제 ▷한가위 큰잔치 노래자랑 ▷한복맵씨 자랑대회 ▷자선바자회 ▷한복사진 무료 촬영 ▷무궁화그림 전시회 및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노래자랑 및 한복자랑대회는 계속해서 지원자 접수를 받고 있으며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할리우드 장로병원 원창호 부사장은 "우리 병원이 그 동안 커뮤니티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자는 의미에서 개최한 것이므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예당떡집에서는 200인분의 떡을 기부하는 한편 할리우드 장로병원 측은 노인들을 위해 점심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213)550-7550 곽재민·장열 기자

2009.09.28. 19:41

한가위 정 다함께 나눴어요…제1회 추석맞이 한마당 대잔치 성황

'제1회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 한마당 대잔치’가 26일 산타클라라 슈퍼교포플라자 주차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지며 지역사회에 한가위의 정을 듬뿍 선사했다. 실리콘밸리 한인회(회장 남중대)가 주최하고 SV드라이크리너스협회(회장 정세원), SV 한미상공회의소(회장 찰스 윤), 슈퍼교포플라자(사장 스티브 김)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1000여명이 참석, 다채로운 놀이와 공연으로 하루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 최수경 무용단은 농악놀이를 시작으로 ‘부채춤’‘흥춤’‘황창량무’‘오고무’등 전통 무용을 통해 잔치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KTC 태권도 시범단은 품세와 격파 시범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또한 윷놀이, 제기차기, 복불복 게임 등 다양한 놀이가 진행돼 행사장에는 하루 종일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주최측은 각 게임 입상자들에게 교포마켓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 즐거움을 더했다. 제기차기에서 1등을 차지한 손형일씨 팀은 “추석도 즐기고 가정 살림에 보탬도 돼서 기분이 좋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 주민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해’를 불러 인기상을 받은 데릴 워커씨는 “평소에도 한국 노래를 좋아한다”며 “한글 공부를 한 것이 도움 됐다”고 말했다. '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불러 1등을 차지한 김승완씨는 “동포들과 함께 즐겨서 기뻤다”며 “앞으로 SV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인사회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슈퍼교포플라자 스티브 김 사장은 “이번 행사는 관람 위주가 아닌 참여 위주로 꾸몄다”며 “내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SV 한인회 남중대 회장은 “많은 분들이 즐거워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SV 한인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준 기자

2009.09.28. 10:42

'모 나와라' 추석 맞이 대잔치

26일 산타클라라 슈퍼교포플라자에서 열린 제1회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 한마당 대잔치’에 나온 한인들이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엔 수많은 한인들이 모여 훈훈한 한가위의 정을 듬뿍 나눴다. <홍성준 기자>

2009.09.28. 10:38

내달 3일 '추석' 고국 선물은···손 세정제·와인 '부쩍 잘 나가요'

이에 따라, 한국 지방도시의 경우 늦어도 이번주 수요일(23일), 서울은 금요일(25일)에는 발송을 마쳐야 추석(10월3일) 전에 배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예전과 달리 발송신청서와 보내는 물건이 다르거나 구입금액을 낮춰서 보낼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붙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손세정제 비타민 등 인기 미주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물건은 예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어 의류 건강보조제 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한국에서 신종플루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손세정제 및 면역강화제 등이 선물로 인기가 높다. 한진택배 이승우 팀장은 "손세정제의 경우 LA지역만 하루 350건 미주 전체로는 2000건이 한국으로 배송되며 이와 함께 비타민 C D 등 면역력 강화제도 인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세관은 현재 비타민 글루코사민 등 건강보조제는 한 번에 6통으로 제한하고 있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또한 한국에서 나파밸리 와인의 인기가 오르면서 100달러 미만의 와인 제품도 추석선물로 인기가 있다. ▷주문서와 상품 일치해야 예전에는 간단한 목록통관으로 세관을 통과했던 아이템들도 목록통관과 간이통관 등으로 바뀌면서 배송이 늦어지는 것은 물론 과태료도 부과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진택배 대한통운 퀵퀵닷컴 등 한인 배송업체들에 따르면 한국 세관은 최근 아무런 통보없이 세관에 도착한 물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일일이 배송주문서와 제품 내용이 맞는가를 확인한다. 조사에서 주문서와 상품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또는 같은 주소로 비슷한 물건이 여러개 배송될 경우와 구입가격을 낮춰서 작성할 경우 등에는 30~1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보내는 물건의 구입가격이 15만원 이상일 경우 관세가 부과되며 이를 어길시에는 과태료와 더불어 관세까지 붙게되므로 구입가격보다 벌금이 더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벌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관에서 자동으로 폐기 처분하게 돼 추석 기분을 망칠 수도 있다. ▷비용 1파운드 20달러 부터 예전과 큰 차이가 없다. 택배 업체들은 기본 1파운드에 20~30달러를 부과한 뒤 추가 1파운드당 3~5달러를 받고 있다. 한진택배는 5종류의 기존 상자에 물건을 채울 경우 32~139달러의 일정요금을 받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또한 업체에 따라 건강보조제의 경우 6달러의 통관수수료도 받는 경우도 있다. 당일 배송이 가능하려면 각 택배업체에 오후 2시까지 물건을 가져다 주면 된다. 백정환 기자

2009.09.14. 19:0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