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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 알링턴 드림 보울 XIV에서 미국 심장부를 흔들다”

 알링턴에 위치한 NFL 달라스 카우보이스 홈구장인 AT&T 스타디움에서 한국 e스포츠(비디오 게임)가 빛났다. 지난 11일(일) 이 곳에서 열린 미 대학 풋볼 올스타 경기에서 한국의 FN e스포츠 팀이 비디오 게임 대회를 개최하고 해프 타임에 드론 시뮬레인을 펼친 것이다. 이날 AT&T 스타디움은 단순한 미식축구 경기장이 아니었다. 이날 이곳은 전통 스포츠와 디지털 스포츠, 그리고 미래 기술이 교차하는 글로벌 e스포츠 역사적 현장으로 기록됐다. 한국 e스포츠를 대표해 초청된 FN E 스포츠(FN Esports)는 미국 대학 미식축구 올스타전인 드림 보울(Dream Bowl XIV)에 데이터볼트 에이아이(Datavault ai)와 함께 ‘드림볼 XIV e스포츠 챌린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e스포츠가 미국 주류 스포츠 무대 한복판으로 진입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벤트였다. 이날 가장 강렬한 장면은 단연 AT&T 스타디움 장내 초대형 전광판(점보트론)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풋볼 경기장 중 하나인 이 공간에 FN e스포츠와 드림볼 e스포츠 챌린지 영상이 공식적으로 송출되며 많은 관중과 글로벌 스트리밍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낮 12시부터는 AT&T 스타디움 야외 공간에서 FN e스포츠의 펜 페스트(Fan Fest)가 펼쳐졌다.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츠 열기를 자랑하는 경기장 외부에 총 12개 게임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게임 트럭, 메인 무대, 관람 존이 구축됐다. 현장에서는 드림볼이 상징하는 미식축구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풋볼 비디오 게임인 메든 엔에프엘 26(Madden NFL 26), 그리고 미국 젊은 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로켓 리그(Rocket League) 경기가 이어졌다. 이 구성은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미국 스포츠 팬들이 e스포츠를 이질적인 문화가 아닌, 동일한 경쟁 스포츠로 인식하도록 설계된 전략적 연출이었다. 이번 행사의 정점은 단연 하프타임 드론 레이싱 시뮬레이션이었다. AT&T 스타디움 장내에서 현 세계 드론 레이싱 챔피언들이 가상의 AT&T 스타디움 공간을 구현한 시뮬레이션 트랙 위에서 레이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한국이 드론·시뮬레이션·e스포츠 기술까지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 ‘미래형 스포츠 쇼케이스’였다. 특히 한국 드론 레이싱 선수들의 세계적 성과는 이미 국제 무대에서 입증된 바 있다. 이민서 선수는 다수의 FAI 국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며 세계 최상위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FN e스포츠 김옥순 대표는 한국 e스포츠 업계에서 선수 육성, 아카데미, 기술 개발, 국제 이벤트 기획을 동시에 추진해온 인물로, 최근 한국 내에서 그의 비전과 행보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김 대표는 “오늘 AT&T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드론 레이싱과 e스포츠 이벤트는 단발성 쇼가 아니다”라며 “이것은 앞으로 미국 e스포츠의 성장과 구조화를 돕기 위한 첫걸음이며, FN e스포츠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의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e스포츠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김 대표는 ‘미국 e스포츠 시장을 한국식 시스템으로 연결할 수 있는 선두주자’로 지목되고 있다. FN e스포츠의 이번 드림 보울 XIV 참여는 한국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 문화가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핵심 축임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북텍사스가 한국 e스포츠 산업의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토니 채 기자〉드론 미국 한국 e스포츠 드림볼 e스포츠 글로벌 e스포츠

2026.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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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온 진돗개, 54일 만에 기적적으로 주인 품에

 노스 밴쿠버의 험준한 야생에서 실종되었던 진돗개 '바미'가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수색대원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54일 만에 무사히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 한국에서 온 4살 유기견 '바미'는 지난 11월 말 노스 밴쿠버 린 밸리 몰 인근에서 산책을 하던 중 목줄을 빠져나오면서 실종된 상태였다.   두 달 가까이 이어진 실종 기간 동안 바미는 노스 쇼어 전역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으나 수색팀이 설치한 함정을 매번 피해 다니며 수색에 어려움을 더했다. 바미를 가족처럼 아끼던 주인 지예니 씨와 김요한 씨 부부는 실종 기간이 길어지자 반려동물 전문 수색 업체인 '펫서처스'에 도움을 요청하며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나섰다.   수색팀을 이끈 파커 밀스 대표는 처음 작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진돗개의 특성상 수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았으나 이토록 오랜 시간이 걸릴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길을 잃은 개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특정 지역에서 반복적인 동선을 보이지만, 바미는 숲과 산책로를 계속해서 이동하며 예측할 수 없는 경로로 움직였다.   수색 과정에서는 노스 쇼어 주민들이 공유한 영상과 소셜미디어 제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바미가 세이무어 밸리의 라이스 레이크를 지나 산 위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을 때 수색팀은 바미가 스스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 산으로 올라간 개가 다시 내려오기까지 보통 짧은 시간이 걸리지만 바미는 3주 동안이나 흔적을 감춰 수색팀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실종 기간이 길어지면서 바미는 수척해져 있었다. 구조 당시 상태를 지켜본 수색대원들은 바미가 버틸 수 있는 기력이 단 1주일에서 2주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던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추운 겨울 숲속에서 먹이도 거의 없이 두 달 가까이 버텨낸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구조의 결정적인 순간은 지난 9일 밤에 찾아왔다. 바미가 케네스 고든 메이플우드 초등학교 인근에서 목격됐다는 제보를 받은 수색팀은 다음 날 오전 즉시 현장에 열감지 드론을 투입했다. 드론은 덤불 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바미의 미세한 열 신호를 감지해냈고, 마침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지예니 씨가 바미의 이름을 부르자 바미는 즉시 주인을 알아보고 달려와 품에 안겼다. 이번 구조는 수색대와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움직여 만들어낸 협력의 결과다. 남편 김요한 씨는 비 내리는 추운 겨울을 버텨낸 바미의 생존 본능에 경탄하며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다른 이들에게도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밴쿠버중앙일보편집국드론 진돗개 실종 기간 노스 밴쿠버 노스 쇼어

2026.01.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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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차로 20분 거리, 5분만에 배달 완료”… 월마트 드론 배송 체험

8일 오후 12시 조지아주 월마트 우드스탁 지점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 한 공원. 스마트폰 앱 ‘윙’을 내려받아 6개들이 계란 1팩과 유리병 커피 1병을 주문했다. 배달요금은 0원. 계란(1.13달러)과 커피(3.28달러) 값만 합쳐 4.41달러를 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에서 ‘위잉’하는 모터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어느새 드론 한 대가 비행고도를 가시권 높이로 낮춰 모습을 드러냈다. 애써 깨지기 쉬운 제품을 고른 건 헛수고였다. 배송된 플라스틱 가방 속에는 방금 앱으로 고른 상품이 온전하게 들어있었다. 주문한 지 30분, 드론이 이륙한 지 불과 5분만이다. 교통체증도, 신호 대기도, 출입문 통과도 없이 AI 계산상 최단거리로 날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월마트가 지난 5일부터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6곳 매장에서 알파벳 자회사 윙(Wing)과 함께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장에서 6마일 내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3파운드 상품을 150피트 고도에서 시속 60마일로 배송한다. 소요시간은 평균 19분이다.   시범 사업 수준에 머물던 드론 배송 서비스가 애틀랜타에서 본격 상용화 궤도에 올랐다. 윙은 2022년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이어 두번째 사업 지역으로 애틀랜타를 택했다. 보통 교통 체증이 심하고 운전을 기피하는 고령자 비중이 높을수록 드론 배송 수요가 높다. 윙 측은 “악명높은 애틀랜타 교통 정체 속 차량 20분 거리를 드론은 5분 안에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곳 교외지역은 고층건물 등 장애물이 거의 없고, 기상 변덕이 심하지 않아 드론 배송 적합성이 높다.   11파운드 무게의 드론은 프로펠러 16개로 난다. 비행 소음은 꽤 큰 편이다. 케블라(방탄복에 쓰이는 질긴 합성섬유) 소재 케이블에 화물을 매달아 내려보내는 방식으로 착륙하지 않고 정지비행(호버링)을 하며 배송을 완료한다. 12피트에서 떨어뜨려도 망가지지 않는 물건만 공중에서 던지는 아마존의 방식과 다르다.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데 초단위 도착 시간도 표기된다. 각 월마트 매장은 12~18대의 드론을 운행 중이다.   통상 1~2시간 이내 배송을 뜻하는 ‘퀵 커머스’는 땅이 넓고 인구가 분산돼 있는 미국 특성상 실현이 어려웠다. 하지만 유통업계에서 온라인의 힘이 점점 더 커지자 오프라인 매장이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내세운 자구책이 근거리 신속 배달 카드다.   현재 윙은 모든 드론을 전기로 가동하고 무인화하면서 비용을 최소화해 무료배송 혜택을 주고 있지만, 월마트는 향후 드론 배송 옵션을 건당 19.99달러로 매기거나 프리미엄 유료회원에 한해 제공할 방침이다. 그렉 캐시 월마트 혁신 담당 부사장은 “드론 배송은 소매업계를 재정의하는 기술”이라며 “소비자에게 그 어느때보다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현장 드론 애틀랜타 애틀랜타 교통체증 이날 배송시간 조지아주 월마트

2025.12.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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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방산업체에 투자…글로벌 기업 딜로이트

한인 재향군인 소유 방산·항공 제조업체 ‘기호맥(Kihomac)’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게 됐다.   글로벌 ‘빅4’ 회계·컨설팅 그룹 중 한곳인 딜로이트는 최근 “국가 안보와 경제 경쟁력에 핵심적인 기술의 국내 생산 능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호맥에 투자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제조업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버지니아에 본사를 둔 방산업체 기호맥은 창립자 강기호(사진)씨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한인 기업이다.   강 CEO는 1989년 공군에 장교로 입대해 2000년까지 현역으로, 이후 지난 2010년까지는 예비역으로 복무한 군인 출신이다. 기호맥은 2003년 설립했다.   이번 투자로 기호맥은 생산라인을 유타주로 확장하고, 정부기관 및 민간기업에 공급할 첨단 드론의 대량 생산 체계를 빠르게 구축하게 된다.   또한 양사는 국내 제조 드론을 기반으로 기반시설 점검, 긴급 대응, 국방 및 안보 분야 등을 위한 제품도 공급할 계획이다.   강 CEO는 “딜로이트의 비전과 투자는 국내 드론 제조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드론 공급이 확대되고, 혁신과 제조 생태계가 국내에 머물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기업의 협력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례 없는 규모로 도입된 무인 전투 드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왔다.   대니얼 드리스컬 육군장관은 지난 7일 “향후 2~3년간 최소 100만 개의 드론을 구매할 계획”이라며 “매년 50만 개에서 수백만 개를 구매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육군은 드론을 연간 5만 대 정도만 구매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드론 제조에서는 중국이 지배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각각 연간 약 400만 개의 드론을 생산하고 있고, 중국은 아마 그것의 2배 이상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국도 언제든지 필요한 만큼의 드론을 생산할 수 있는 공급망을 갖추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훈식 기자드론 방산업체 한인 방산업체 방산업체 기호맥 글로벌 기업

2025.1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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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신고하면 드론이 먼저 출동한다

브룩헤이븐 등 메트로 애틀랜타 일부 지역에서 911 긴급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관보다 먼저 드론이 현장에 도착해 영상을 실시간 전송하는 대응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역방송 WSB-TV 채널2 보도에 따르면 브룩헤이븐 경찰서 캡틴 아브렘 아야나는 “이건 완전한 게임 체인저다. 드론 덕분에 성공 사례를 많이 봤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 브룩헤이븐 경찰이 드론을 ‘첫 출동장비’로 활용하는 두 번째 도시가 되었으며, 그 후 1년 만에 1000건이 넘는 신고에 드론이 투입됐다고 말했다.   드론은 신고 접수 후 2분 내외로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다. 브룩헤이븐 경찰의 경우 드론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비율이 약 70%에 달한다.     던우디 경찰서는 드론을 헬리콥터 대체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체로키 카운티에서는 화재 현장에 적외선 열화상 드론을 투입해 “연기 속에서도 연소 지점을 확인”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드론 활용이 증가하면서 사행활 침해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에모리대학 라지브 가르그 교수는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우리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브룩헤이븐, 던우디, 체로키 경찰서는 드론 운영 시 일반적인 감시비행에 사용하지 않으며 얼굴인식 기술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던우디 경찰서의 팀 페흐트는 “앞으로 5년 안에 대부분의 긴급출동에 드론이 함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민 기자드론 신고 던우디 경찰서 브룩헤이븐 던우디 브룩헤이븐 경찰

2025.11.1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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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다문화 축제 열린다

부에나파크 시가 오는 27일(토) 연례 다문화 축제(Culture Fest)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축제는 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보이세랑 공원(7250 Dale St)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한국, 중국, 아일랜드, 루마니아와 아프리카, 태평양 제도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국 무용과 태권도 시범, 한복 전시도 마련된다. 시 당국은 이날 오후 7시45분 드론 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엔 부에나파크 경찰국, 교육구, 도서관, OC선거관리국, OC소방국 등 커뮤니티 파트너 기관 부스가 들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 측은 지난 2022년 처음 다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당시 1200명이 관람하는 성황을 이루자 시 당국은 이후 매년 축제를 열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562-386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드론 다문화 다문화 축제 연례 다문화 한국 아일랜드

2025.09.02. 20:00

사건 현장, 드론이 먼저 출동

오션사이드 시경찰국(OPD)이 '드론'을 이용한 선발대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 인근지역 경찰기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시내 건물의 옥상에서 원격으로 조종되는 드론을 사건 현장에 먼저 출동시켜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에 영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의회의 승인을 받은 이 프로그램은 13개월간의 시범 운영 기간을 갖게 된다.     경찰 측은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관의 안전과 상황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드론이 촬영하는 영상은 시경찰국의 '실시간 범죄센터'로 전송되며 주로 시내 중심가를 중심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드론 선발대' 프로그램은 2024년 '시민 공공안전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26만4816달러의 주정부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이 예산은 드론 구매, 소프트웨어 및 인력 충원에 사용된다.   그러나 드론의 사건 현장 투입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일부 주민은 드론 도입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제기하고 있다.드론 출동 선발대 프로그램 오션사이드 시경찰국 실시간 범죄센터

2025.08.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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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뚝” 치폴레, 달라스서 드론 배달 시범 운영

 미국내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하나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이 달라스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컬처맵 달라스(Culturemap Dallas)가 최근 보도했다.   치폴레는 세계 최대 자율 배송 시스템 업체 ‘집라인(Zipline)’과 손잡고 ‘지폴레(Zipotle)’라는 신규 서비스를 달라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고객 집 앞에 부리토와 과카몰리를 직접 배달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 발표에 따르면 서비스는 8월 21일 오후 12시부터 달라스 인근 로울렛(Rowlett) 지점(3109 Lakeview Pkwy.)에서 개시됐으며 초기에는 제한된 수의 고객들만 지폴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수주일내로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폴레 서비스에는 집라인의 친환경 무공해 전기 항공기(aircraft)가 투입된다. 조용하면서도 빠른 배달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음식은 매장에서 막 나온 신선한 상태로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집라인의 배달은 ▲로울렛 지역내 이용 자격이 있는 고객이 애플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 집라인 앱을 내려받아 치폴레 주문을 하면 ▲치폴레 직원이 조리된 음식을 ‘지핑 포인트(Zipping Point)’라 불리는 키오스크형 장치에 넣으며 드론 ‘집(Zip)’이 이를 수거하고 ▲드론은 고객 주소로 이동한 뒤 약 300피트(약 91미터) 상공에서 정지 비행을 하면서 ‘집’을 지상으로 내려보내며 ▲드론은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해 고객 주소지에 음식을 부드럽고 정확하게 내려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달 과정에서는 카메라와 센서, 엔비디아 칩이 활용돼 장애물 충돌을 방지한다. 집라인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 스위트그린(Sweetgreen),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 같은 외식업체뿐 아니라 병원 및 제약사와 협력해 의약품 등도 배송해 왔다. 이 회사는 2016년 르완다의 농촌 병원에 의료 물품을 자율 배송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약 5,000여개 병원·보건 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 드론은 최대 8파운드(약 3.6kg)를 실을 수 있으며 24마일(약 38km)까지 이동 가능하고, 교통 체증에 막힌 자동차보다 최대 7배 빠르게 배송할 수 있다. 치폴레의 드론 배달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6년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손잡고 버지니아텍 캠퍼스에서 중앙 수령지까지의 배송 실험을 한 바 있다. 집라인은 이미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월마트와 제휴해 메스키트(Mesquite)에서 첫 풀서비스 거점을 열었으며 고속도로 80번가 인근 월마트 슈퍼센터 반경 2마일 이내 고객들은 6만 5천여 종의 상품을 드론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이후 서비스는 포트워스, 왁사해치(Waxahachie) 등지로 확대됐고 6월에는 휴스턴 등 5개 대도시권으로 확장됐다. 켈러 리나우도 클리프턴(Keller Rinaudo Cliffton) 집라인 최고경영자(CEO)는 “집라인을 이용하면 버튼을 누른 지 몇 분만에 따끈하고 신선한 음식이 초고속으로 도착한다. 이제 달라스 지역 가정은 점심과 저녁을 드론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한때 공상과학처럼 느껴졌던 일이 곧 일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라인은 자율 항공기를 직접 설계·제조·운영하며, ‘라스트 마일 물류(last mile logistics)’ 분야에서 물리적 AI 기술을 개척하고 있다. 배달은 매우 조용해 눈에 띄지 않으며 강풍·비·한파·혹서 속에서도 속도와 보온 장치 덕분에 음식은 매장에서 조리한 상태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된다. 초기 지폴레 서비스는 최대 5.5파운드(약 2.5kg)까지 주문을 실어나르며 추후에는 8파운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손혜성 기자드론 달라스 배달 서비스 고객 주소지 신규 서비스

2025.08.25.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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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신고 접수시 드론 먼저 출동…헌팅턴비치 경찰 내달 13일부터

 헌팅턴비치 경찰국이 911 신고 접수 시 드론이 가장 먼저 출동하도록 하는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찰국은 내달 13일부터 가동할 ‘드론 최초 대응 프로그램’이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허위 신고로 인한 인력과 시간 낭비도 줄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드론은 신고 접수 후 통상 2분 이내에 현장에 도달하며, 현장 상황을 녹화해 뒤따라 출동하는 경관들의 대응을 돕는다.   당국은 2018년부터 드론을 운용했지만, 연방 규정에 따라 경관이 현장에 도착해 드론 비행 방해 요소가 있는지 살핀 후에야 드론을 띄울 수 있었다. 당국은 최근 연방항공청의 인증을 획득, 원격 조종으로 드론을 조기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드론 격납고는 다운타운, 시 남쪽과 북쪽에 각 1곳씩 총 3곳에 있다. 드론 프로그램 운용 비용은 연 12만 달러다.드론 접수 출동 시간 신고 접수 헌팅턴비치 경찰국

2025.08.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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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 반대 청원, 서명 시작

  불꽃놀이 대신 드론쇼를? 여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는 캐나다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오고있지만, 동물에게 끼치는 부정적 영향 때문에 이를 재고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온타리오주 퍼스 카운티의 세브링빌(Sebringville)에 위치한 동물 구조단체 ‘아웃 오브 더 애쉬즈(Out of the Ashes)’는 불꽃놀이 대신 드론쇼로 대체해 달라는 청원을 시작했다.   단체 측은 “불꽃놀이는 반려동물, 가축, 야생동물에게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준다”며, 실제로 구조 중인 동물들이 불꽃놀이로 인해 다치거나 죽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드론쇼가 시각적 아름다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소음과 오염은 줄이는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한다.   말 머피의 죽음이 부른 호소 청원에는 2025년 캐나다데이 불꽃놀이로 놀라 부상을 입고 결국 숨진 말 ‘머피’의 사진도 포함돼 있다. 단체는 머피의 사례를 통해 “축하의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7월 중순 기준으로 해당 청원은 약 1,500명의 서명을 받았다. 불꽃놀이가 동물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토론토도 드론쇼로 전환 토론토에서도 드론쇼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반려동물 보험사 ‘Pets Plus Us’는 2025년 캐나다데이에 포트요크의 개리슨 커먼스(Garrison Commons)에서 ‘Reclaim The Skies’라는 이름의 무음 드론쇼를 열었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불안 없이 밤하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였다.   토론토 휴메인 소사이어티와 온타리오 동물학대방지협회는 불꽃놀이가 반려동물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축제 기간에는 동물을 실내에 두라고 권고해왔다.   불꽃놀이 금지, 인종차별 논란도 동물권 보호 외에도 온타리오 곳곳에서는 불꽃놀이에 대한 규제가 확대되고 있다. 2022년 브램튼 시는 불꽃놀이 사용•판매•소지•발사를 전면 금지했다. 해당 해에만 1,491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약 4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다.   하지만 이런 조치가 문화행사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디왈리(힌두교의 빛의 축제)와 같이 불꽃놀이가 포함된 문화행사를 즐기는 남아시아계 주민들은 금지가 자신들의 전통을 차별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렌지빌 시 역시 현재까지 불꽃놀이 관련 허가를 중단하고 있으며, 그 여파로 디왈리 같은 행사도 실질적으로 금지된 상태다.   드론쇼, 확산되는 ‘조용한 축제’ 2025년 캐나다데이에는 윈저 인근 라살(LaSalle)과 팀민스(Timmins)에서 처음으로 드론쇼가 열렸고, 서드베리의 과학박물관 ‘사이언스 노스(Science North)’는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드론쇼를 택했다. 벌링턴시는 최근 2년 동안 불꽃놀이와 드론쇼를 병행해 선보였다.   이처럼 드론쇼는 점점 더 많은 온타리오 지역에서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축제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드론 불꽃놀이 불꽃놀이 금지 불꽃놀이 사용 불꽃놀이 대신

2025.07.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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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쇼·불꽃놀이로 독립기념일 축하

어바인 시가 오는 4일(금) 오후 4~10시까지 그레이트 파크(8000 Great Park Blvd)에서 ‘제1회 독립기념일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이 행사에선 커뮤니티 퍼레이드, 라이브 공연, 다양한 액티비티, 화려한 드론 쇼와 불꽃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퍼레이드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주민들은 독립기념일 테마로 장식한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스쿠터, 스케이트보드 등을 타고 행진에 동참할 수 있다.   잔디밭에선 젠가, 테트리스, 체스 등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풍선 토스, 훌라후프 경연대회, 배구 대회, 장애물 코스 돌파, 페이스 페인팅, 버블 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된다.   드론 쇼는 오후 8시45분, 불꽃놀이는 9시45분에 시작한다.   푸드 트럭과 로컬 요식업소가 참여하는 푸드 부스에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시 측은 야외 매트와 의자를 가져올 것을 권고했다. 주차는 무료다. 어바인 역에선 오후 3~11시 사이 20분 간격으로 셔틀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fourthofjuly)를 참고하면 된다.드론 불꽃놀이 독립기념일 테마 독립기념일 축하 커뮤니티 퍼레이드

2025.07.01. 20:00

LAPD 시위 현장 등 드론 사용 확대

LA경찰국(LAPD)이 긴급 출동과 집회 현장 등에도 드론을 투입할 수 있게 됐다.   LA타임스의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LA경찰위원회는 전날(24일) LAPD의 드론 운영 범위 확대안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LAPD는 기존의 폭탄 위협이나 인질 사건 대응에 한정됐던 드론 활용 범위를 ▶비상상황 초기대응 ▶각종 사건 수사 ▶집회 ▶재난 상황 등으로 넓히게 됐다.     시범 운영은 다음달부터 웨스트LA, 하버, 센트럴, 토팽가 등 경찰서 4곳에서 시작된다. 기존 항공지원부(ASD)가 담당하던 드론 운영은 앞으로 특별운영부(Office of Special Operations)가 맡게 됐다.   LAPD는 지난 2019년부터 소형 드론을 도입해 사건 현장에서 시범 운영했다. 하지만 제한적 사용으로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LAPD는 사건 현장 실시간 정보수집을 통해 시민과 경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며 드론 운영 확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경찰위원회도 드론 사용에 관한 시민의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을 들어 필요성에 공감했다.   다만, 시위 대응과 관련한 드론 사용에는 여전히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가 크다.       이에 경찰위원회는 드론에 무기를 장착할 수 없고, 안면인식 기능 소프트웨어 설치도 금지했다.     집회 현장에서도 증거 확보용이 아닌, 안전관리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감사팀은 투명성 확보를 위해 드론 녹화영상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LAPD는 대중에게 드론 사용 장소와 시간 기록을 공개하는 포털 웹사이트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남가주에서는 베벌리힐스, 컬버시티, 출라비스타 시들이 드론을 순찰용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드론 출동과 활용 경찰위원회 경찰위원회도 사용 활용 범위

2025.06.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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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불체 단속에 군 장비…대응 수위 높아져

불법체류자 단속과 시위 감시에 군사 장비와 병력까지 투입되면서 LA 불체 단속이 정상적인 수위를 넘어섰다는 시민사회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KTLA 보도에 따르면, 14일 LA카운티 산타페 스프링스 스왑밋에서는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60여 명이 전술 장비를 착용한 채 현장에 투입됐다. 국토안보부(DHS) 소속 헬리콥터가 상공을 선회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요원들은 행사장 부스와 화장실을 수색하며 신분증 확인을 요구했고, 예정돼 있던 공연은 취소됐다.   이 스왑밋은 라티노 커뮤니티 중심의 플리마켓으로 매주 수천 명이 방문하는 곳이다. 노점상 아라셀리 로페즈 씨는 “화장실에 있던 사람도 끌어냈다”며 “부모님과 할머니는 당분간 장사를 접을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스왑밋 운영 측은 “사전 통보나 동의 없이 단속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비슷한 양상의 작전은 캄튼에서도 벌어졌다. LA타임스가 확보한 지난 9일 영상에는 군용 녹색 도색의 장갑차가 주택가로 진입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치 위 무장 요원은 군복과 헬멧, 방탄복을 착용하고 비살상 탄환 투발용으로 추정되는 페인트볼 탄창 장착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총구가 일시적으로 조준되는 모습이 촬영됐으나 발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장갑차 상단에는 벽 파괴 추정 장비도 확인됐다. 주민들은 철문이 부숴지고  5~7명이 연행됐으며 이 중 일부는 어린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에서 군사 장비 투입은 시위 현장 감시에도 확장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최근 LA 시내 상공에 군용 헬기 블랙호크와 MQ-9 ‘프레데터 B’ 감시 드론이 운영된 정황을 지적했다. MQ-9 프레데터는 주로 해외 군사작전에 사용되며, 무장 탑재가 가능한 기종이다. 테크 전문매체 404미디어는 “이 모델은 헬파이어 미사일 장착이 가능하지만, 현재 LA 상공에서 무장 탑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국경세관보호국(CBP)은 “해당 드론은 무장하지 않았고 연방 요원의 현장 안전을 위한 감시 용도”라고 설명했다. 시위 감시 목적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공공장소 공중 감시 확대가 사생활 보호와 표현의 자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단속 강화를 위해 LA 도심에 주방위군 4000명, 해병대 700명을 배치했다. 스콧 셔먼 작전 지휘관은 “해병대는 법 집행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고 ICE 요원의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해병대 병력이 민간인 구금에 나선 장면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3일 해병대 병력은 연방 건물에 접근하는 민간인 1명을 구금했다. 체포된 인물은 육군 참전용사 출신 귀화 시민권자로 확인됐다. 군 병력이 통상 민간 치안 활동에 직접 나서는 사례가 드문 만큼, 시민사회 일부에서는 법적·제도적 논란의 소지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LA경찰국(LAPD)은 현재까지 시위 관련 체포자 수가 561명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강한길 기자드론 수위 불법체류자 단속 군사 장비 이번 단속 이민세관단속국(ICE)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군용 헬기 해병대 단속 불법체류자 장갑차

2025.06.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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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애틀랜타서도 ‘드론 배달’

애틀랜타에서도 월마트에 주문하면 드론으로 몇 분 만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월마트는 지난 5일 드론 ‘윙(Wing)’을 통해 애틀랜타에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월마트는 애틀랜타, 샬럿, 휴스턴, 올랜도, 탬파 매장을 포함, 전국 100개 매장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드론 배송은 아칸소 서북부와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애틀랜타 고객은 윙 웹사이트(wing.com/walmart)에서 드론 배송이 가능해지면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윙은 연방항공청(FAA) 지침에 따라 매장에서 최대 6마일 반경까지 드론을 비가시권(BVLOS: Beyond Visual Line of Sight) 높이로 비행한다.     월마트는 2021년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 후 15만 건 이상의 배송을 완료했으며, 드론을 통해 식료품, 생활필수품, 건강 및 웰빙 제품 등을 30분 이내에 배송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중 과일, 달걀, 아이스크림, 반려동물 사료 등이 드론으로 가장 많이 배송되는 품목이다. 윤지아 기자드론 애틀랜타 월마트 배송 애틀랜타 샬럿 애틀랜타 고객

2025.06.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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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못해도 드론은 할 수 있다” 낚시꾼, 드론으로 소녀 구조

 드론 낚시꾼

2025.05.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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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9세 아동, 장전된 권총 들고 놀아…드론으로 본 충격 현장

뉴멕시코주 베르날리요 카운티 보안관국(Bernalillo County Sheriff's Office, 이하 BCSO)이 공개한 충격적인 드론 영상에 7세와 9세 어린이 두 명이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다루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월, BCSO 소속 드론이 촬영한 것으로, 아이들이 총기를 손에 들고 서로 주고받으며, 허리 뒤로 숨기는 장면까지 생생하게 담겼다.   보안관국에 따르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비살상(non-lethal) 무기를 사용해 아동들을 제지하고, 안전하게 주변을 통제한 후 무기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린이들이 어떻게 총기를 손에 넣었는지에 대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사건은 현재 조사 중이다.   BCSO는 이번 사건 영상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현장 대응 시 드론 기술과 행동 건강(Behavioral Health) 부서의 협력이 실제로 위기 상황을 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주민들과 보건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총기 접근 제한 및 아동 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드론 아동 아동 안전 충격 현장 카운티 보안관국

2025.05.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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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어택시, 극초음속 항공기의 테스트 허브가 텍사스에

 북 텍사스 포트워스에 첨단 항공기술 센터(Center for Advanced Aviation Technologies)가 새로 개설되며 그 설립과 운영을 맡는 기관으로 텍사스 A&M 대학교 시스템이 선정됐다고 달라스 모닝 뉴스가 23일 보도했다. 이같은 선정 사실은 테드 크루즈 연방상원의원과 숀 더피 연방교통부 장관이 23일 공식 발표했다. 크루즈 의원은 자신이 지난해 연방항공청(FAA) 법안에 포함되도록 주도한 조항이 이번 센터를 북 텍사스 지역에 유치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 지역이 이미 항공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매년 최대 3,500만 달러의 연방 자금 지원을 허용하고 있으며 민간 자본의 추가 유치를 목표로 한 협력 프로젝트로 설계됐다. 크루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새로운 연구 및 시험 센터는 민간 부문이 수천개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텍사스 경제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센터의 입지를 텍사스로 결정한 더피 장관의 결단을 높이 평가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센터의 연구소는 텍사스 A&M 포트워스 캠퍼스에 설치되며 텍사스 A&M 코퍼스 크리스티 캠퍼스가 자율연구소(Autonomy Research Institute)를 통해 주도하게 된다. 이 연구소는 일반 사용이 허용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시스템(UAS)까지 테스트할 수 있는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센터의 목표는 문 앞까지 택배를 배송하는 드론, 도시안에서 사람을 실어 나르는 에어택시, 하늘을 가르는 극초음속 항공기 등 새로운 항공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연구 범위에는 미국의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 현대화, 항공 자동화 기술 향상, 인공지능 도입 등도 포함될 수 있다.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센터 설립에는 여러 주의 기관들로부터 총 28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최종적으로 텍사스 A&M이 선정된 배경에는 대형 공항과 FAA 지역 본부의 인접성, 첨단 항공 시험을 위한 기존 인프라, 강력한 학문 프로그램과 산업 협력 기반 등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A&M 대학교 시스템의 지도부는 이번 선정에 대해 자부심과 감사를 표했다. 존 샤프 총장은 보도자료에서, “이번 사업은 우리 산하 기관들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항공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중대한 기회다. 대학, 민간 조직, 정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최첨단 항공 기술의 통합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즈 의원은 지난해 연방상원 상무위원회의 공화당 간사를 맡았으며 현재는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이다. 상무위원회는 FAA를 관할하는 위원회다. 그는 이번 법안을 준비하면서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이 새로운 센터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손혜성 기자드론 에어택시 첨단 항공기술 무인항공기 시스템 텍사스 포트워스

2025.04.29.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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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온라인 드론캠프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오태환)는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미 전역의 한인커뮤니티및 KSEA 회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5 온라인 드론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KSEA 인터스테이트 드론리그(Interstate Drone League:iDrone) 온라인 캠프는 오는 5월 5일 (월) 오후 6시 (동부시간) 부터 오후 9시 까지 하루 3시간 프로그램으로 5월 8일 (금) 오후 9시 (동부시간) 까지 4일간에 걸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등록마감은 4월 7일 (월) 자정 까지이며 캠프 웹사이트 http://idrone.ksea.org를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용카드로 등록비를 지불하면 된다. 등록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되며 KSEA회원으로 신규 등록을 하거나 2025년 회원 갱신을 한 KSEA 회원 자녀이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KSEA 는 드론 캠프 참가자들 가운데 만 15세-18세 (25년 6.16일 기준) 한인 청소년 90명을 선발하여 재미동포협력센터 (Korean.net) 에서 주관하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연수단에 합류시키는 것으로 센터측과 합의했다. 차세대동포 모국연수는 7월 7일 - 7월 13일 (6박 7일) 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학생들에게는 항공료(일반석) 지역별 정액 지원(미주 기준 140만원), 연수기간 내 숙식비, 프로그램 참가비(운임 포함), 개별여행자보험 가입 지원을 받게 된다.    ► 온라인 드론캠프 등록 및 안내: http://idrone.ksea.org ► 프로그램 문의: [email protected] ► KSEA 회원등록 : https://www.ksea.org/signUp ► KSEA 홈페이지: https://www.ksea.org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드론 차세대 온라인 캠프 차세대 온라인 차세대동포 모국연수단

2025.04.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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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리고, 한국 가자…KSEA 주최 온라인 드론 캠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가 차세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한 ‘2025 온라인 드론캠프’를 오는 5월 5~8일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서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선착순 100명이다.     단, 신청은 KSEA 회원의 자녀 또는 신규 회원으로 등록해야 가능하다.     회원 가입은 웹사이트(www.ksea.org/signUp)를 통해 할 수 있다.   캠프 등록은 오는 7일(월) 자정까지다. 캠프 웹사이트(idrone.ksea.org)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자에게는 드론을 포함한 준비물이 배송되며, 캠프 종료 후에도 드론을 반납하지 않고 자기주도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캠프에서는 팀별 발표를 통해 우수 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팀은 KSEA 멘토와 연구를 이어가고 오는 8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UKC 2025(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할 기회도 갖게 된다.   특히, 올해 캠프 참가자 중 만 15~18세(올해 6월 16일 기준) 청소년 90명은 재미동포협력센터(Korean.net)가 주관하는 ‘2025 차세대 동포 모국 연수단’에 추천될 수 있다.     연수는 7월 7~13일 6박 7일간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항공료(일반석) 및 체류 비용 등이 모두 지원된다.   KSEA 측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모국과의 유대감을 심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idrone@ksea. org   ▶ 등록: idrone.ksea.org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드론 게시판 지원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지원 한국 청소년 90명

2025.04.02. 19:53

드론 충돌로 산불 진화기 손상... 56세 남성 유죄인정

캘리포니아 컬버시티에 거주하는 56세 남성이 이번 달 초 팰리세이즈 산불 진화 작업 중이던 수퍼스쿠퍼 항공기와 충돌해 손상을 입힌 드론의 '무모한 조종'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법무부가 금요일 발표했다.   검찰과의 유죄 답변 협상에서 피터 트립 아케만은 "수퍼스쿠퍼 승무원들의 안전에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한 드론 비행의 불법 행위"를 인정했다. 1월 9일 발생한 이 충돌로 수퍼스쿠퍼 퀘벡 1호기의 날개가 손상되어, 산불 발생 이틀 만에 운항이 중단되었다.   조사관들에 따르면, 아케만은 산불이 퍼시픽 팰리세이즈 일대에서 발생하는 동안 산타모니카의 서드 스트리트 프롬나드로 이동해 주차장 최상층에서 드론을 띄워 화재 피해 상황을 관찰했다고 한다.   연방 검찰은 이 사건을 경범죄로 기소했으며, 아케만은 최대 1년의 연방 교도소 수감형에 처해질 수 있다. 유죄 답변 협상의 일환으로, 아케만은 항공기를 제공한 퀘벡 정부와 수리를 담당한 항공기 수리 회사에 완전한 배상을 하기로 합의했다. 항공기 수리 비용은 최소 65,000달러에 달한다.   또한 아케만은 합의의 일부로 2025년 남캘리포니아 산불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150시간의 지역사회 봉사를 완료해야 한다.   1월 7일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되어 약 24,000에이커를 태우고 수천 채의 주택을 파괴했다. 이 화재로 12명이 사망했으며,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은 '인재'로 추정된다. AI 생성 속보드론 유죄인정 산불 진화기 남성 유죄인정 남캘리포니아 산불

2025.01.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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