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대배심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을 뒤쫓아 자택 주소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혐의로 여성 3명을 기소했다고 법무부가 발표했다. 기소된 이들은 리버사이드 거주 30대, 파노라마시티 거주 20대, 콜로라도 오로라 거주 30대 여성으로, 공모 혐의 1건과 연방 요원의 개인 정보를 불법 공개한 혐의 1건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세 여성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출발한 ICE 요원을 차량으로 추적해 그의 자택까지 따라갔다. 이 과정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위치를 공유했고, 시청자들에게 “함께 오라”며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요원의 집 앞에서 “당신 이웃은 ICE 요원” “이 거리에 이민 단속 요원이 산다”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자택 주소를 SNS에 공개한 뒤 “와서 확인하라”고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피고인 중 한 명은 별도의 사건에서 연방 요원 폭행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세 명 가운데 한 명은 현재 수배 중이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각 혐의마다 최대 5년의 연방 교도소 형이 선고될 수 있다. 빌 에사일리 연방 검찰 대행은 성명을 통해 “우리 요원들은 매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한다”며 “이들을 위협하거나 신상을 노출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기소와 형사 처벌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AI 생성 기사요원 여성 ice 요원 요원 폭행 우리 요원들
2025.09.29. 13:59
한인 남성이 대학 도서관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불법 촬영하다 붙잡혔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지역 매체인 WESH에 따르면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UCF) 경찰은 지난 달 22일 이연수(23)씨를 불법 촬영과 증거 인멸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도서관 5층에서 공부하던 여성이 이씨의 휴대전화 카메라가 자신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이씨에게 휴대전화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고, 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확인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이씨가 이 학교 재학생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 목격자는 이씨가 “영상 촬영이 직업의 일부이며, 이런 영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다”고 경찰에 진술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씨는 여성의 사진과 영상을 판매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보석금 없이 수감된 상태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대학생 여성 한인 대학생 한인 남성 휴대전화 카메라
2025.09.01. 19:34
캘리포니아 카노가파크 지역의 웨스트필드 토팡가 몰(Westfield Topanga Mall)에서 목요일 오후 총격과 흉기 사건이 발생해 여성이 다쳤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12시 30분 직전, 몰이 위치한 토팡가 캐니언 불러바드 6600번지대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와 경찰 진술에 따르면, 한 남성이 AR-15 스타일 소총으로 여성에게 총격을 가했으나 빗나갔고, 이후 흉기로 여성을 찔렀다. 당시 피해자는 자녀와 함께 있었지만, 아이는 다치지 않았다. 피해 여성은 피를 흘린 채 치즈케이크 팩토리(Cheesecake Factory) 안으로 뛰어들며 도움을 요청했으며, 곧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안정적인 상태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어두운 색 메르세데스 차량을 타고 도주했지만, 인근 오피스디포 매장 근처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을 수색하는 장면이 항공 영상으로 포착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아동 양육권 분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AI 생성 기사웨스트필드 여성 피해 여성 메르세데스 차량 cheesecake factory
2025.08.23. 7:00
한인 여성 판사 2명이 또 탄생했다. 7일 주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샌버나디노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코리 이 판사가 가주 제4지구 항소법원 제2부 판사에 임명됐다. 이 판사는 2015년부터 샌버나디노카운티 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재직했다. 이 판사는 연방 검찰청 부지검장, 샌버나디노카운티 지검 검사로 일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의 아만다 박 커미셔너는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임명됐다. 박 판사는 1997년부터 아동지원서비스국에서 변호사로 27년간 근무했으며, 2024년부터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커미셔너로 재직해왔다. 송영채 기자한인 여성 la카운티 상급법원 한인 여성 상급법원 판사
2025.08.10. 20:17
한 여성을 납치하려던 충격적인 순간이 보안카메라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 경찰은 피해 여성이 “모범적인 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플로리다 한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매장 안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뒤, 여성 직원을 밖으로 끌고 나와 자신의 트럭에 태우려다 실패했다. 영상에는 여성이 비명을 지르며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그 과정에서 행인의 도움을 받아 용의자는 달아났다. 경찰은 “피해자가 소리를 지르고 저항하며 주위의 주목을 끌어낸 것은 매우 적절한 대응이었다”며 치하했다. 용의자는 31세 테오도르 마이클 툰디도르(Theodore Michael Tundidor)로 밝혀졌으며, 사건 직후 차량을 난폭 운전하던 중 플로리다 어류야생보호국(FWC) 직원들에게 발견돼 체포됐다. 그는 납치, 강도, 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AI 생성 기사여성 납치 여성 납치 여성 직원 납치 강도
2025.07.16. 15:19
최근 한인 운영 스파들이 트랜스젠더 입장을 둘러싸고 잇따라 법적 분쟁에 휘말리고 있다. 〈본지 6월 2일자 A-4면〉 법적 기준이나 평등권 문제를 떠나, 실제 현장에서는 다수의 이용객이 트랜스젠더와의 공동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업주들은 고객들의 불만 때문에 트랜스젠더의 입장을 제한하려 하지만, 법적으로는 차별 소송에 시달린다. 업주들은 트랜스젠더가 주장하는 인권과 평등, 그리고 생존권 사이에서 어려운 결정을 강요받고 있다. 트랜스젠더 입장 문제로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명운 올림퍼스 스파 대표는 3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스파 이용객 다수가 트랜스젠더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며 “여성들이 나체로 있는 전용 공간에 남성의 성기를 가진 사람이 들어온다면 일반적으로 다들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라고 반문했다. 현재 올림퍼스 스파는 트랜스젠더 입장을 금지하고 있다.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있는 올림퍼스 스파는 여성 전용 한국식 찜질방이다. 지난 2020년 남성 성기를 가진 트랜스젠더 여성의 입장을 거부했다가 워싱턴주 인권위원회에 의해 고발됐다. 이후 스파 측은 연방 법원에 인권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고, 제9 연방항소법원도 지난달 29일 2대 1의 다수 의견으로 스파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 대표는 해당 판결에 대해 “법률적 판단이라기보다 정치적 판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항소법원의 판결은 편향돼 있고 공정하지 못했다”며 “워싱턴주 정치 및 사법계 인사 90%가 민주당 출신이며, 다수 의견을 낸 마거릿 맥키언, 로버트 굴드 판사 모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인물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트랜스젠더의 스파 이용이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그는 “넓고, 여러 개의 방이 있는 공간에서 트랜스젠더와 여성이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라며 “충동적으로 성추행, 성폭행 등 성범죄를 저지를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이용객들의 불만 역시 적지 않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몸을 계속해서 응시한다는 항의가 이미 여러 건 접수됐다”며 “우리 스파에는 미성년자인 여자아이들도 많이 오는데, 남성 성기를 가진 사람이 나체로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은 정서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아이들에게 부적절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일부 트랜스젠더의 여성 전용 스파 이용이 고의적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트랜스젠더의 입장을 허용하는 남녀 공용 사우나들이 있는데 왜 굳이 여성 전용 스파를 찾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고의적이지 않고서야 그럴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법적 싸움에 휘말리고 계속되는 불만 건으로 운영이 힘들다고 해서 생업인 ‘스파’를 포기할 수도 없다. 이 대표는 “만약 주 정부가 트랜스젠더 입장을 강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다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운영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며 “올림퍼스 스파는 우리 가족이 신념을 지키며 20년 넘게 이어온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록 항소법원에서 패소했지만, 연방 대법원까지 가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위스파’ 여탕 출입 성전환자 무죄 평결 김경준 기자스파 여성 트랜스젠더 여성 스파 이용객 올림퍼스 스파
2025.06.03. 22: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워싱턴지부(회장 노명화)가 여성 리더십 포럼을 오는 6월 14일(토) DC 다운타운에서 개최한다. 올해 포럼은 “강화된 균형: 성장을 위한 강점과 포용력 있는 AI로 선도하기(EMPOWERED BALANCE: LEADING with STRENGTH & EMBRACING AI ƒor GROWTH)”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 겸 작가인 김은영 강사가 “한인여성 번아웃 극복:우리의 도전과 강점(Korean Women Cut out Burn-out: our Challenges and Strengths)”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은 뷰티•패션•테크 전략가인 제니 박(사진) 강사가 “AI 능력의 변화: 업무, 건강, 스타일을 향상하는 방법(AI Power Moves: How to Boost Your Work, Wellness, and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포럼은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워싱턴 DC 다운타운에 위치한 1001 Connecticut Avenue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할 경우 반드시 사전등록(https://kowindc.org/main)이 필요하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리더십 여성 여성 리더십 한인여성 번아웃 올해 포럼
2025.05.27. 11:56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볼드윈 파크(Baldwin Park)의 한 주택가에서 벌거벗은 남성이 밤마다 여성들을 따라다니고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극도의 불안에 떨고 있다. 경찰과 주민들에 따르면, 가장 최근 사건은 4월 27일 오후 11시 40분경 푸엔테 애비뉴(Puente Avenue)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귀가하던 한 여성이 차량을 주차하고 주택 진입로를 향해 걸어가던 중, 전라 상태의 남성이 급히 접근하는 모습이 집 앞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피해 여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차 문을 열고 들어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남성이 자신의 신체를 만지며 다가오는 걸 보고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밝혔다. 남성은 비니와 운동화를 착용한 채 접근했으며, 여성의 집 문이 닫히자 그대로 도주했다. 이 같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소 두 명의 여성 피해자가 올 초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또 다른 여성은 새벽 4시경 퇴근 후 차량 안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던 중, 전라 상태의 남성이 차량 조수석 문을 열려 했다고 증언했다. "처음엔 조깅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점점 다가오더니 갑자기 문 손잡이를 잡고 열려고 했어요. 문이 잠겨 있어서 다행이었죠. 너무 무서웠어요." 피해자들은 해당 남성이 마약이나 음주 상태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20대 초반의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건장한 체격에 햇볕에 그을린 피부, 수염이 없는 외모를 가졌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의 신원 파악 및 검거를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볼드윈 여성 볼드윈 파크 히스패닉계 남성 피해 여성
2025.05.22. 15:55
필리핀 여성 필리핀 여성
2025.05.10. 7:00
블루 오리진의 우주선 ‘뉴 셰퍼드’가 14일 오전 텍사스주 웨스트 텍사스에서 발사돼 약 10분간의 우주 비행(임무명 NS-31)을 마치고 지구로 복귀했다. 인기 가수 케이티 페리는 지상으로 귀환해 우주캡슐 해치가 열리자 손에 쥐고 있던 데이지 꽃을 하늘을 향해 높이 들어 올린 뒤 땅으로 내려와 무릎을 꿇고 엎드려 흙바닥에 살짝 입을 맞췄다. 블루 오리진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이다. 케이티 페리 등 탑승객들이 우주선에서 환호하고 있다. [블루 오리진 소셜미디어 캡처]우주선 여성 우주선 귀환 블루 오리진 우주캡슐 해치
2025.04.14. 20:19
뉴욕주에서 여성이 성별 임금 격차를 극복하고, 남성과 같은 돈을 받으려면 53일 더 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주 감사원이 발표한 ‘뉴욕주 성별 임금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뉴욕주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는 여성의 중간소득은 6만2111달러였고, 남성은 7만1168달러였다. 남성이 1달러를 버는 동안, 여성은 87센터를 벌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고서는 여성이 같은 교육 수준을 가진 남성에 비해 상당히 적게 벌지만,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임금 격차는 줄어드는 것으로 파악했다. 대학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이들의 경우,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78센트를 버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고등학교 이하 학력을 가진 뉴요커들의 경우,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67센트를 버는 데 그쳤다. 뉴욕주 내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큰 분야는 법률 분야로, 남성이 1달러를 벌 때 여성은 68센트를 버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 분야에서 여성의 중간소득은 11만3699달러였고, 남성의 중간 소득은 16만6678달러였다. 톰 디나폴리 주 감사원장은 “안타깝게도 최근 성별 임금 격차가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빠르게 좁혀지진 않고 있다”며 “여성이 가족 돌봄과 책임으로 인해 일하는 정도를 줄이거나, 아예 일자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렴한 육아 서비스와 유급 휴가 접근성을 개선해야만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여성의 노동력 참여를 늘릴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정책은 뉴욕주 경제를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주 여성 뉴욕주 여성 뉴욕주 성별 남성 급여
2025.03.25. 20:34
배달 여성
2025.03.18. 13:36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15일(토) 오전 10시 풀러턴 커뮤니티 칼리지(321 E. Chapman Ave, Fullerton) 내 체육교육관(Physical Education Building)에서 여성을 위한 호신술 강좌를 개최한다. 참석 예약은 전화(714-521-6713) 또는 온라인(a67.asmdc.org/event/20250315-womens-self-defense-workshop)에서 하면 된다.호신술 여성 호신술 강좌 physical education 커뮤니티 칼리지
2025.03.12. 20:00
AI 생성 기사영상 여성 음식
2025.03.10. 15:31
매년 3월 8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권리와 건강, 그리고 자아 존중을 되새기는 중요한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돕는 유용한 여성용품들을 리스트업했다. 위생과 건강을 챙기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삶의 질을 높여줄 제품들을 소개한다. ▶순하고 깨끗한 '댕기머리 소윤 여성청결제' 3가지 에코서트 성분과 몸에 좋은 쑥, 녹차, 자일리톨 등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한 성분을 함유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다. 약산성 포뮬러로 pH 밸런스를 지켜 여성의 민감하고 예민한 부위를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Y존의 청결과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추천! 사용감도 순하고 산뜻한 편이다. ▶생리통과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파이토젠 60캡슐' 여성 건강은 외부 관리뿐만 아니라 내부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 파이토젠 60캡슐은 여성의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생리통과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천연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꾸준한 섭취를 통해 생리 주기 동안의 불편함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자연에서 온 순한 케어 '여성 청결제 질경이 프로' 여성의 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상품으로 냄새 케어, 탄력 케어, 보습 케어, 브라이트닝 효과를 가져온다. 프로바이오틱스와 10가지 자연유래성분이 질 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pH 밸런스를 유지해 주며 꾸준히 사용하면 건강한 질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여성용품을 중앙일보 '핫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핫딜 여성
2025.03.05. 18:03
한인 여성이 글로벌 제약사 대표(CEO)에 선임됐다. 일본 다케다제약은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줄리 김(54·사진) 현 미국사업부 사장을 크리스토프 웨버 현 대표의 후임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웨버 대표는 내년 6월 퇴임한다. 244년 역사의 다케다제약에서 여성이 대표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 대기업들의 유리천장을 깬 상징적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김 차기 대표는 30년 이상 헬스케어 업계에서 활약해온 글로벌 리더로 2019년 다케다제약에 합류 후 혈장 유래 치료제(PDT) 사업부 사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미국사업부를 총괄하며 소화기질환, 신경과학, 혈장 치료제, 희귀질환 분야에서 환자 중심 혁신을 주도해 왔다. 김 차기 대표는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에서 쌓은 국제 경험과 포용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략과 신흥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미국제약협회(PhRMA) 및 크로다 인터내셔널 이사회에서도 활동하며 업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 한국 서울 태생인 김 차기 대표는 어린 시절 클리블랜드로 이주 후 다트머스대 경제학과 졸업,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다케다제약 글로벌 글로벌 제약사 제약사 대표 줄리 김 제약사 CEO 대표 한인 여성 여성 CEO 유리천장
2025.02.04. 0:24
AI 생성 속보영상 여성 상대 폭행 포착 여성 상대
2025.01.30. 10:50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의 한 주택에 부분 탈의한 여성이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돼 경찰에 체포됐다. 프리랜서 미디어 업체 OC HAWK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일요일 밤 애너하임 웨스트 휴스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주택 거주자들은 집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자 경찰에 신고했다. CCTV 영상에는 오후 7시 41분경 한 여성이 의자를 밟고 올라 창문을 통해 욕실로 들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그녀는 다른 옷을 입고 집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집 안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애너하임 경찰은 K-9(경찰견) 유닛과 함께 현장을 수색한 끝에 용의자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용의자는 하반신에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용의자를 수갑을 채운 채 들것에 눕혀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OC HAWK와의 인터뷰에서 인근 주민은 같은 여성이 전날 밤 자신의 차고에 침입해 옷을 가져간 적이 있다고 전했다.집주인 여성 애너하임 경찰 애너하임 웨스트 주택 거주자들
2024.12.17. 15:12
LA시의회가 여성 의원 전성시대를 맞았다. 지난달 선거에서 이사벨 후라도가 당선되면서 LA시의회는 여성 의원 수가 8명으로 늘어 시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과반이 됐다. LA시의회 의원 숫자는 총 15명이다. 후라도는 첫 필리핀계 시의원이자 14지구 최초의 여성 시의원이다. 또한 현 시의원 가운데 유일한 성소수자이기도 하다. 시의회 내 여성 시의원은 후라도 의원을 비롯해 헤더 허트(10지구), 니디아 라만(4지구), 이멜다 패디야(6지구), 유니세스 에르난데스(1지구). 케이티 야로슬래브스키(5지구), 모니카 로드리게스(7지구), 트레이시 파크(11지구) 등 8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LA시의회에서 여성 정치인들의 파워가 커지게 됐다. 모니카 로드리게스 의원은 “축하할 만한 성과지만 평등과 대표성을 향한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단순한 숫자가 아닌 구조적 불평등에 도전할 정책 형성과 대표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트 시의원은 13일 오후 6시 퍼스트 AME 교회에서 당선 기념식을 갖는다. 행사는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캐런 배스 시장과 마퀴스 해리스-도슨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반인도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등록(bit.ly/cd10events)이 필요하다.la시의회 여성 la시의회 여성 여성 의원들 시대 열렸다la시의회
2024.12.11. 22:11
LA국제공항(LAX)을 방문한 한 여성이 실종돼 가족이 수소문에 나섰다. 한나 코바야시(31·사진) 가족은 고펀드미에 LAX 환승터미널에서 사라진 코바야시 사연을 알리며 제보를 당부했다. 가족에 따르면 지난 8일 코바야시는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LAX에서 환승 과정을 밟았다. 하지만 당시 코바야시는 공항 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할 여객기를 놓쳤다고 한다. 비행기를 놓친 코바야시는 공항을 나와 LA 그로브몰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1일 LAX에서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하지만 코바야시의 가족은 그가 11일 비행기도 타지 않았고, 이후 그가 사용한 셀폰 번호가 찍힌 채 이상한 문자가 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코바야시 가족은 “한나는 마지막 문자에서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고, 누군가 돈과 신분증을 훔치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며 “그 뒤로 연락을 받지 못했다. 한나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은 “LA다운타운메트로역 감시카메라에 한나 모습이 찍혔고, 혼자가 아닌 상태로 좋은 상황 같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종신고를 접수한 LA경찰국(LAPD)은코바야시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환승 여성 lax 환승터미널 환승 과정 코바야시 가족
2024.11.1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