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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8월31일)

세계의 날씨(8월31일) (15:00) ┌───────┬────┬─────┬───────┬────┬─────┐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주요도시 │기온(℃)│ 날 씨 │ ├───────┼────┼─────┼───────┼────┼─────┤ │암 스 테 르 담│17∼ 21 │ 비 후 갬 │멜 버 른│ 9∼ 17 │ 소나기 │ ├───────┼────┼─────┼───────┼────┼─────┤ │아 테 네│22∼ 35 │ 맑음 │멕 시 코 시 티│12∼ 18 │ 비 │ ├───────┼────┼─────┼───────┼────┼─────┤ │방 콕│27∼ 33 │ 비 │마 이 애 미│24∼ 33 │ 뇌우 │ ├───────┼────┼─────┼───────┼────┼─────┤ │베 이 징│22∼ 30 │ 뇌우 │몬 트 리 올│12∼ 25 │ 맑음 │ ├───────┼────┼─────┼───────┼────┼─────┤ │베 오 그 라 드│17∼ 24 │ 비 │모 스 크 바│15∼ 28 │ 맑음 │ ├───────┼────┼─────┼───────┼────┼─────┤ │베 를 린│13∼ 27 │ 구름조금 │나 이 로 비│14∼ 25 │ 흐림 │ ├───────┼────┼─────┼───────┼────┼─────┤ │브 뤼 셀│17∼ 21 │ 소나기 │뉴 델 리│23∼ 32 │ 비 │ ├───────┼────┼─────┼───────┼────┼─────┤ │부 다 페 스 트│18∼ 26 │ 소나기 │뉴 욕│17∼ 24 │ 맑음 │ ├───────┼────┼─────┼───────┼────┼─────┤ │붸노스아이레스│14∼ 19 │ 뇌우 │파 리│18∼ 22 │ 비 │ ├───────┼────┼─────┼───────┼────┼─────┤ │카 이 로│19∼ 38 │ 맑음 │프 라 하│12∼ 25 │ 구름조금 │ ├───────┼────┼─────┼───────┼────┼─────┤ │더 블 린│13∼ 19 │ 소나기 │리우데자네이루│18∼ 25 │ 구름조금 │ ├───────┼────┼─────┼───────┼────┼─────┤ │프랑크 푸르트│12∼ 23 │ 흐림 │로 마│18∼ 28 │ 맑음 │ ├───────┼────┼─────┼───────┼────┼─────┤ │제 네 바│11∼ 24 │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15∼ 24 │ 맑음 │ ├───────┼────┼─────┼───────┼────┼─────┤ │하 노 이│25∼ 29 │ 비 │상 파 울 루│14∼ 22 │ 구름조금 │ ├───────┼────┼─────┼───────┼────┼─────┤ │홍 콩│27∼ 32 │ 소나기 │싱 가 포 르│24∼ 34 │ 구름조금 │ ├───────┼────┼─────┼───────┼────┼─────┤ │호 놀 룰 루│24∼ 31 │ 소나기 │스 톡 홀 름│12∼ 19 │ 흐림 │ ├───────┼────┼─────┼───────┼────┼─────┤ │이 스 탄 불│22∼ 34 │ 흐림 │시 드 니│ 7∼ 19 │ 맑음 │ ├───────┼────┼─────┼───────┼────┼─────┤ │자 카 르 타│25∼ 33 │ 소나기 │타 이 베 이│25∼ 30 │ 흐림 │ ├───────┼────┼─────┼───────┼────┼─────┤ │요하 네스 버그│15∼ 27 │ 맑음 │테 헤 란│22∼ 34 │ 맑음 │ ├───────┼────┼─────┼───────┼────┼─────┤ │쿠알라 룸푸르│24∼ 34 │ 뇌우 │텔 아 비 브│23∼ 30 │ 맑음 │ ├───────┼────┼─────┼───────┼────┼─────┤ │리 마│12∼ 23 │ 맑음 │도 쿄│27∼ 36 │ 구름조금 │ ├───────┼────┼─────┼───────┼────┼─────┤ │리 스 본│18∼ 26 │ 흐림 │토 론 토│11∼ 24 │ 맑음 │ ├───────┼────┼─────┼───────┼────┼─────┤ │런 던│15∼ 22 │ 흐림 │밴 쿠 버│15∼ 23 │ 소나기 │ ├───────┼────┼─────┼───────┼────┼─────┤ │로스 앤젤레스│19∼ 33 │ 맑음 │바 르 샤 바│18∼ 25 │ 소나기 │ ├───────┼────┼─────┼───────┼────┼─────┤ │마 드 리 드│19∼ 29 │ 구름조금 │워 싱 턴│13∼ 26 │ 맑음 │ ├───────┼────┼─────┼───────┼────┼─────┤ │마 닐 라│25∼ 28 │ 비 │취 리 히│11∼ 23 │ 맑음 │ └───────┴────┴─────┴───────┴────┴─────┘ (자료=웨더아이)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뉴스공용1

2025.08.30. 23:25

'SON 애착인형' 존슨, 쫓기듯 교체아웃+'얼마나 싫었으면' 팬들 환호.. "형편 없는 경기력+자신감 잃었다" 혹평 쏟아져

[OSEN=노진주 기자] 브레넌 존슨(24, 토트넘 홋스퍼)이 본머스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손흥민(33, LAFC)의 대체자가 될 수 없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에 0-1로 패했다. 토트넘은 앞서 번리와 맨체스터 시티를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던 중이었지만 3경기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승점 6점으로 3위로 밀려났고 본머스는 승리를 추가하며 7위에 올랐다. 이날 토트넘은 존슨-히샬리송-모하메드 쿠두스를 전방에 배치한 기존 4-3-3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주앙 팔리냐, 파페 사르가 지켰고 수비진은 제드 스펜스,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나섰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맡았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은 흔들렸다. 전반 5분 만에 이바니우송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짧은 패스를 기반으로 한 빌드업 전술을 꺼냈지만 본머스의 강한 전방 압박에 선수들이 고전했다. 쿠두스가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지만 본머스는 그의 측면을 집중 봉쇄했다. 공이 전달되는 순간마다 수비가 달라붙으며 쿠두스의 움직임을 차단했다. 반대편에 있던 존슨이 활약해야 했지만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했다. 존슨은 부정확한 볼 터치와 패스로 여러 차례 공격 흐름을 끊었다. 상대 압박이 비교적 덜한 왼쪽 측면에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결국 후반 9분 만에 윌손 오도베르와 교체됐다. 그가 벤치로 들어가자 관중석에선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존슨의 기록은 처참했다. 약 54분 동안 슈팅 0회, 기회 창출 0회, 드리블 성공 0회, 크로스 성공 0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54%(7/13)에 그쳤다. 영국 언론의 평가도 냉혹했다. ‘토트넘 뉴스’는 “존슨은 완전히 실종됐다. 맨시티전 득점으로 입지를 다지는 듯했지만 이번 경기로 다시 의문이 생겼다”며 평점 2점을 매겼다. ‘스퍼스 웹’은 평점 4점을 주며 “전반부터 형편없었고 교체될 때까지 나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풋볼 런던’ 역시 평점 4점을 부여하며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며 자신감을 잃었다. 교체 순간 관중들이 환호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사비뉴 영입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대신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지만 본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등번호 7번을 물려받았지만 왼쪽 윙어의 대안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프랭크 감독은 지금 명확한 선택지가 없다. 오도베르와 마티스 텔도 확실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남은 48시간 동안 수준급 윙어를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5.08.3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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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경기는 NO!...비 예보는 오후 7시에, 사직 두산-롯데전 제대로 열릴까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경기는 무난히 치러질 듯 하다. 하지만 경기 도중 비가 뿌릴 가능성이 있다.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팀간 15차전 맞대결은 일단 정상 개최될 가능성인 높다.  오전 늦은 시간에 비가 뿌리기 시작했지만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고 이미 그친 상황. 또한 그라운드에도 일찌감치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그라운드를 보호하고 있었다. 롯데 선수단도 가볍게 몸을 풀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경기가 만약 우천 취소된다면, 예비일은 다음달 1일, 월요일이다. 이날로 정규 편성 일정이 마무리 되고 9월 2일부터 잔여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하지만 우천 취소가 된다면 월요일 경기 후 2일 잔여경기 일정을 시작해야 한다.  롯데는 다음 주 2일부터 잠실(LG)-수원(KT) 원정을 치르고 4일은 휴식일이다. 이후 5~6일 문학 SSG 2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KT, SSG 모두 가을야구의 직접적인 경쟁팀들이기에 이날 우천 여부와 향후 일정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5강에서 멀어진 두산은 그나마 일정 부담이 덜하다. 2~3일 휴식일이고 4~5일 창원 두산 원정을 치른다.  기상청에 따르면 사직구장의 비 예보는 오후 7시에만 있다. 1mm 가량의 약한 비 예보다. 경기를 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전망. 오후 9시부터 이튿날까지 비 예보가 내려져 있기에 경기 후반에는 비가 변수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두산은 토종 에이스 곽빈, 롯데는 나균안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5.08.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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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5곳 "고령자 재고용시 적정임금은 퇴직 전 70~80%"

기업들이 60세 이후 고령자 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재고용 시 임금 수준은 퇴직 전보다 낮춰야 한다고 봤다. 3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고령자 계속 고용에 대한 기업 인식 및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년제를 운영하는 전국 30인 이상 기업 1136개사에 선호하는 고령자 고용 방식을 물어보니 61%가 ‘재고용’을 택했다. 뒤이어 정년연장(32.7%), 정년폐지(6.3%) 순이었다. 정부와 여당은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영계에선 정년 자체가 늘어나면 경영 부담이 커지는 데다 청년 신규 채용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면 재고용은 정년은 그대로 두되,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와 기존 근로관계를 종료하고서 새로운 근로계약을 체결해 고용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재고용할 경우 고령자의 적정 임금 수준으로는 퇴직 전 임금 대비 70~80% 수준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50.8%로 과반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퇴직 전 임금의 ‘80%’가 적정하다는 의견이 27.8%로 가장 많았고, ‘70%’가 23%로 뒤를 이었다. 고령 인력의 지속가능한 계속 고용을 위해선 기업의 현실을 반영한 임금 조정이 필수적이라는 의미다. 고령자 활용이 활성화되기 위한 정부 지원책(복수응답)으론 ‘고령인력 채용 시 세제 혜택 부여(47.7%)’, ‘고령인력 인건비 지원(46.3%)’, ‘파견·기간제법 개선 등 다양한 고령자 고용형태 촉진(40.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재무적·법적 부담이 고령자 활용을 가로막는 큰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임우택 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이 좀 더 수월하게 고령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같이 일할 사람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실효적 조치가 금번 사회적 대화 과정에서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상현([email protected])

2025.08.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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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테니스 수퍼스타 고프vs오사카...6년만의 US오픈 리턴매치

미국 여자 테니스 수퍼스타간 맞대결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8강 길목에서 벌어진다. 여자 세계 3위 코코 고프(20·미국)와 메이저 4회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의 얘기다. 두 선수는 대회 16강전에서 맞붙는다. 고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전)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33위·폴란드)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또 다른 32강전에선 오사카가 다리야 카사트키나(18위·호주)에게 2-1(6-0 4-6 6-3)로 승리하면서 고프-오사카간 맞대결이 성사됐다. 둘의 상대 전적에서는 고프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3승 2패로 앞선다. 이번 매치는 과거와 현재 미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스타로 통하는 고프와 오사카의 '리턴 매치'다. 두 선수는 2019년 US오픈 32강전에서 맞붙은 적 있다. 당시 21세였던 오사카는 디펜딩 챔피언이었다. 2018년 US오픈과 2019년 호주오픈에서도 우승해 차세대 수퍼스타로 불렸다. 당시 오사카는 15세로 미국 테니스의 '신성'으로 불리던 고프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고프는 2세트에서 한 게임도 가져가지 못하고 진 게 분했는지 눈물을 흘렸다. 그런 고프를 오사카는 따뜻하게 위로했다. 고프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관중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6년이 흐른 지금 두 선수의 입지는 크게 달라졌다. 고프는 당시 오사카처럼 미국 테니스의 간판으로 성정했다. 고프는 2023년 US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톱3에 드는 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오사카는 메이저 승수가 4승에서 멈췄다.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울증 증세를 호소하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세를 탔다. 2022년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를 끝으로는 아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오랜 휴식기 끝에 오사카는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하고 코트에 복귀했다. 오사카가 메이저 대회 16강에 오른 건 우승한 2021년 호주오픈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사카는 "정말 긴 여정이었다. 내가 작은 동생처럼 여기는 고프와 다시 US오픈 무대에서 경기하게 돼 멋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프는 "우린 서로에게 친절한 관계다. 코트 안팎에서 오사카가 이뤄낸 모든 것들을 응원한다. 좀 데자뷔 같은 상황인 것 같아 멋지다"면서도 "결과는 6년 전과 다르길 바란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 다른 우승 후보인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도 순항했다.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시비옹테크는 안나 칼린스카야(29위·러시아)를 2-0(7-6〈7-2〉 6-4)으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9위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와 카롤리나 무호바(13위·체코) 역시 16강 고지를 밟았다. 한편, 남자 단식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1위인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데니스 샤포발로프(27위·캐나다)를 3-1(5-7 6-4 6-3 6-3)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베테랑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함께 이번 대회 우승 후보 톱3로 꼽혔다. 피주영([email protected])

2025.08.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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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빌 게이츠와 웃었을 뿐인데..SNS "백신 악플" 불똥 [Oh!쎈 이슈]

[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빌 게이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가 악플 공세를 받았다. 지난 27일 조세호는 “빌게이츠자기님과”라는 글과 함께 빌 게이츠 재단 이사장, 유재석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샷이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의 댓글창에는 “그래서 백신 맞으실 건가요?”, “킬 게이츠 무섭다” 등 근거 없는 백신 음모론성 반응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조세호는 한때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가 다시 열어두는 해프닝까지 겪었다. 사실 이런 반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유퀴즈’ 제작진이 “진짜! 빌 게이츠가 옵니다!”라며 출연 소식을 알렸을 당시에도 공식 계정 댓글창에는 “백신 팔러 오냐”, “유재석 스탠스 다 보인다” 등 황당한 악플이 줄을 이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 왜 이러냐”며 혀를 내둘렀지만, 정치색까지 끌어들이는 댓글도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빌 게이츠는 코로나 창궐 전인 2015년 한 강연장에서 “향후 몇십 년 안에 1000만 명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할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이라며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인구수를 큰 폭으로 줄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일부 음모론자들은 "빌 게이츠가 백신을 이용해 인체에 마이크로칩을 심으려 한다"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음모론이 불거지자 결국 빌 게이츠는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나와 관련된 모든 코로나 음모론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여러 차례 반박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08.3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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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맞춤제작 10대 돌풍… 리오 은구모하와 맥스 다우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맞춤 제작’된 10대 돌풍이 매섭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15)와 리버풀의 리오 은구모하(17)가 그 주인공이다. 은구모하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그의 17번째 생일을 불과 며칠 남긴 때였다. 16세 소년이 EPL에서 결승골을 넣은 건 웨인 루니 이후 그가 두 번째였다. 다우먼은 지난 2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의 5-0 대승에 힘을 보태며 아스널 팬들을 열광시켰다. 만 15세 235일에 치른 EPL 데뷔전이었다.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고교 1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다. 드리블에 능란한 다우먼은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과감한 움직임으로 프리시즌 매치에서도 유사한 장면을 연출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과거에도 재능있는 어린 선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전술 이해도가 높고, 신체적으로 탁월하며, 정신적으로 안정된 선수가 ‘설계’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12년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EPPP(엘리트 플레이어 퍼포먼스 플랜) 시스템을 도입했다. 5세 전후의 '프리 아카데미' 단계부터 재능있는 ‘슛돌이’를 발굴하고, 8세 이하부터 본격적인 선별 작업을 벌여 9세부터 정식 아카데미에 등록한다. 이때부터는 심리학자, 분석가, 영양사가 따라붙는다. 훈련장 옆에는 이들을 위한 학교까지 만들었다. 12세에는 일주일에 한 번 합숙하며 축구에 좀 더 몰입할 수도 있다. 첼시는 연간 무려 1250만 파운드(약 235억원)를 여기에 쏟아붓는다. 이는 리그1(3부리그)의 1년 예산에 육박한다. 두 선수 모두 이같은 시스템을 통해 ‘보석’으로 다듬어졌다. 은구모하는 4세 때부터 EPL 구단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8세 때는 여러 EPL 유소년 아카데미의 초청을 받아 매주 닷새 정도 축구를 몸에 익혔다. 첼시의 시스템을 선택한 은구모하는 리버풀로 팀을 옮겨 성인 무대에 도전했다. 다우먼은 아버지가 잉글랜드 7부리그에 해당하는 빌러리케이의 공동 구단주이자 감독이었다. 덕분에 빌러리케이와 아스널 유스팀을 오가며 성장했다. 아스널은 미성년자인 다우먼을 위해 성인 선수와 분리된 라커룸을 제공한다. 또 버스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때 보디가드를 배치한다. 너무 일찍 성인들의 세계에 발을 디딘 소년을 지키는 ‘형님’역할이다. 10대에 데뷔해 26세에 은퇴한 이지 브라운 등 일찍 피고 일찍 저문 ‘꽃’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EPL의 10대 돌풍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맨유 아카데미의 제이제이 가브리엘(14), 최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케이런카다마테리(15) 등 곳곳에서 어린 유망주가 쑥쑥 자라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라민야말은 18세에 불과하지만 벌써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해준([email protected])

2025.08.3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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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카고에도 주 방위군 투입 예고…시장·주지사 "권리 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와 워싱턴DC에 이어 미 중부 최대도시인 시카고에도 주 방위군 투입을 예고했다. 이에 시카고 시장과 일리노이 주지사는 권리 침해에 맞서겠다며 저항 의사를 밝혔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브랜던 존슨 시카고 시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 군대를 배치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 시카고 경찰이 연방 요원들과의 이민 단속 공동 작전 등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확인하는 내용과 시카고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연방 정부의 조치에 저항하기 위해 모든 가용한 법적 방안을 추구할 것을 시카고 시 정부 각 부처에 지시한다는 내용도 행정명령에 포함됐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역시 지난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반발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정치적 의도로 추진되는 것일 뿐 실제 위기에 근거하지 않았다”며 “연방 정부는 주지사실과 아무런 협의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미 CBS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르면 9월 5일부터 시카고에서 장갑차와 각종 전술 장비를 동원해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카고 시장과 일리노이 주지사의 반발에 대해 “즉각 시카고 치안 문제를 바로잡지 못하면 주 방위군을 투입할 것”이라며 경고했다. 그는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지난주 주말 시카고에서 6명이 살해됐고, 24명이 총에 맞았다”며 “신속히 (시카고 치안을) 바로잡는 편이 좋을 것”이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츠커 주지사를 겨냥해 “그는 범죄 예방에 도움이 필요 없다고 했다”며 “그는 나약하고 한심하며, 미쳤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워싱턴 DC에 대해 “치안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라고 주장하면서 워싱턴의 치안을 연방 정부 통제 하에 두는 한편, 주 방위군을 워싱턴 치안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워싱턴 DC에서는 미국 노동절(9월1일) 연휴 주말을 맞아 반 트럼프 시위가 열렸다.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수백명의 시위대가 워싱턴 경찰 업무를 연방 정부 통제 하에 두고, 시내 순찰에 주 방위군을 투입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월에는 LA에 주 방위군 약 2000명과 해병대 700명을 연방 병력으로 전환해 투입한 바 있다. LA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대적 이민 단속 및 추방 조치가 있고 난 뒤 항의 시위가 일어났는데, 일부는 폭력 시위가 되면서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시카고 뿐만 아니라 뉴욕 등에도 범죄 예방 및 치안 강화를 이유로 주 방위군 투입 등을 할 수 있다고 시사한 상황이다. 주 방위군 투입이 이뤄졌거나 예고된 워싱턴 DC, LA, 시카고, 뉴욕 등은 모두 민주당 강세로 꼽히는 지역으로, 시장 역시 모두 민주당 소속이다. 하수영([email protected])

2025.08.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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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홈 경기. 한 달이 1년 처럼 느껴졌다" SON, 2경기 연속골 정조준... 홈 경기 '매진'은 일찌감치→쏘니 효과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이 미국 무대 첫 홈 경기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LAFC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FC와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에게는 LAFC 유니폼을 입고 치르는 첫 홈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7일 토트넘에서 이적 이후 세 차례 미국무대 경기에 나섰지만 모두 원정이었다. 4경기 만에 드디어 홈 팬들 앞에 선다. 30일 열린 샌디에이고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입단 뒤 믿기 힘들 만큼 많은 일이 있었다. 한 달이 1년처럼 느껴졌다. 이제 홈 팬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원정 3연전을 돌아보며 “모두 쉽지 않았지만 리그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 이동이 많았지만 동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원정 데뷔전' 시카고전에서 페널티킥을 이끌어냈고, 뉴잉글랜드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댈러스전에서는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축구 외적인 활동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경험이다. 손흥민은 중심을 제대로 잡고 있었다. 그는 “미국에 온 이유는 축구다. 목표는 우승 트로피다. 3개월 전 유럽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MLS에 대한 존중의 뜻도 전했다. 그는 “리그엔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 같은 스타들이 있다. 그들과 비교하면 내 이름의 무게는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리그를 더 흥미롭고 주목받게 만들고 싶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 리그 성장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합류는 LAFC에 즉각적인 효과를 안겼다.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은 홈구장에서 매진됐고, 온라인 판매량도 폭발했다. 스포츠용품 업체 파나틱스에 따르면 손흥민 유니폼은 8월 전 종목 선수 중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존 토링턴  LAFC공동회장은 “모든 분야 매출이 상승했고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에서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LAFC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두 배로 늘었고, 새 구독자의 70%는 한국 팬이었다. 손흥민 합류 발표와 함께 공개된 ‘유리창 두드리기’ 영상은 조회수 1250만 회로 구단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MLS와 구단 공식 계정은 합류 이후 3억 3900만 회 노출과 1400만 건 반응을 기록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 선수가 이 정도의 효과를 단기간에 만들어낸 사례는 드물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손흥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FC, MLB 노진주([email protected])

2025.08.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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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X정인선, 다시 만난 두 사람..불편한 심기 '분노 폭발' ('화려한 날들')

[OSEN=최이정 기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 정일우가 정인선과 부딪히며 또 다른 갈등을 빚기 시작한다. 31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8회에서는 잠적했던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긴장감 넘치는 재회가 이루어진다. 앞서 셀프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던 신혼부부를 도운 지혁은 함께 일하던 인부의 “뻗대지 말고 포기해버려”라는 말에 오히려 삶의 의지를 굳게 다졌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사업 아이템을 들고 서울로 돌아온 그는 은오가 일하는 카페로 향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오늘(31일) 공개된 스틸에는 결혼식 이후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사이에는 설렘이나 반가움은 온데간데없이, 오직 팽팽한 긴장감만이 흐른다. 특히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 채 분노 어린 시선으로 지혁을 바라보는 은오와 굳은 표정, 그녀와 마주한 지혁의 모습은 멀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두 사람의 갈등을 이토록 심화시킨 사건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재기를 다짐한 지혁이 은오 앞에 다시 나타난 진짜 이유와 그가 준비한 계획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이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두 사람의 대면은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긴다. /[email protected] [사진] '화려한 날들'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8.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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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포기한 이유 있었네’ 163km 파이어볼러, 5⅓이닝 7실점 와르르…보스턴 이적 후 ERA 5.68 부진

[OSEN=길준영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 더스틴 메이(28)가 이적 이후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메이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1사구 5탈삼진 7실점(6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자레드 트리올로를 1루수 포구 실책으로 내보낸 메이는 스펜서 호르위츠에게 안타를 맞았고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토미 팸에게는 1타점 진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앤드류 맥커친과 닉 곤잘레스는 모두 범타로 잡았다.  2회 오닐 크루스, 조이 바트,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운 메이는 3회 선두타자 트리올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호르위츠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2루 도루를 저지했다. 레이놀즈는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팸을 3루수 땅볼로 잡아 실점하지 않았다.  보스턴은 3회말 카를로스 나바에스의 솔로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메이는 4회초 선두타자 맥커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뜬공으로 잡았고 보스턴은 4회말 트레버 스토리의 볼넷과 도루에 이어서 로미 곤잘레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메이는 5회초부터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두타자 카이너-팔레파에게 안타를 맞은 메이는 트리올로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고 호르위츠는 볼넷으로 내보냈다. 메이는 무사 만루에서 레이놀즈에게 역전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서 팸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점수차는 2-4로 벌어졌다. 맥커친은 3루수 병살타로 잡았고 닉 곤잘레스는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가까스로 이닝을 끝냈다.  그렇지만 6회에도 위기는 계속됐다. 메이는 선두타자 크루스에게 솔로홈런을 맞았고 바트에게 2루타를 맞아 다시 무사 2루 위기를 맞이했다. 카이너-팔레파는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트리올로에게 볼넷을 내줬고 결국 브레넌 버나디노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버나디노는 호르위츠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중견수 세단 라파엘라의 송구 실책이 겹쳐 메이의 책임주자 두 명이 모두 홈으로 들어왔다. 보스턴은 선발투수 메이가 무너지면서 3-10 대패를 당했고 2연패에 빠졌다.  메이는 2016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101순위) 지명으로 다저스에 입단했다. 최고 시속 101.2마일(162.9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던지며 다저스 핵심 유망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19년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2023년까지 단 한 번도 60이닝 이상을 던지지 못했다.  2023년 7월 토미 존 수술(팔꿈치인대접합수술)을 받은 메이는 복귀를 앞둔 2024년 7월 샐러드를 먹다가 식도가 찢어지는 황당한 부상을 당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올해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데 성공했지만 다저스에서 19경기(104이닝) 6승 7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다저스는 결국 메이의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고 보스턴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보스턴은 메이의 반등을 기대하며 외야수 유망주 제임스 팁스 3세와 잭 에르하드를 내주고 메이를 영입했다.  하지만 메이는 보스턴 이적 이후 반등은 커녕 성적이 더 나빠졌다. 이적 후 5경기(25⅓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5.68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올 시즌 75승 62패 승률 .547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를 기록중인 보스턴 입장에서는 메이의 부진이 답답할 수밖에 없다. 보스턴은 지구 1위 토론토(78승 58패 승률 .574)에 3.5게임차 뒤져있고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2위에 올라있지만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계속된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기대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메이가 남은 시즌 반등에 성공하고 자신에 대한 평가를 뒤집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5.08.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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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내' 김민지 "이혼하고 셋째 임신?"…가짜뉴스에 분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가족을 둘러싼 각종 가짜뉴스를 직접 언급하며 반박에 나섰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밋밋한 것 같다"며 "연애할 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에는 결혼 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있는 것 같다. 이혼했는데 임신이라니"라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유명인들의 결혼, 이혼, 빚, 사망 등 자극적인 제목을 앞세운 가짜뉴스 영상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김 전 아나운서도 이름이 오르내리며 피해를 봤다. 온라인에선 '박지성-김민지 커플이 김민지 부모님의 반대로 갈등을 겪었다', '김민지 부모님은 평범한 직장인을 사위로 맞길 원했다' 등의 가짜뉴스가 확산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아줌마 아저씨 사는 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면서 "그런데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다. 부모님 반대는 저도 좋아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소재이긴 한데 남편은 옛날부터 유명한 일등 사윗감이었다"는 글로 루머를 반박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높은 관심 속에 축구 국가대표 '캡틴' 박지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영국 런던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타지 생활을 해왔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뒀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5.08.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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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수비위치 조정하는 파이터즈 vs 작전 야구로 승부 독립리그 대표팀, 현장 뒤집어진 이유?

[OSEN=최이정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독립리그 대표팀의 과감한 플레이에 노련함으로 맞선다. 9월 1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8화에서는 독립리그 대표팀과 벼랑 끝 승부를 펼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불꽃 파이터즈의 선발투수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과감한 스윙에 곤혹을 느낀다. 파이터즈의 수비수들 역시 마음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는 수비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첩첩산중으로 KBO리그 통산 157경기를 뛴 한국시리즈 경험자까지 등장해 파이터즈를 한층 압박한다. 공 한 개를 던질 때마다 안도와 우려의 한숨이 경기장에 맴돌고, 입이 마를 정도의 팽팽한 승부가 계속된다. 순순히 경기 주도권을 넘겨줄 수 없는 파이터즈는 수비 위치를 조정하며 한 점도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이에 질세라 독립리그 대표팀도 작전 야구를 펼치며 경기에 박진감을 더한다. 쉴 새 없이 희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황, 어느 팀이 미소 지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쉬어갈 타선이 없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라인업을 다시 마주한 선발투수는 또다시 흔들리기 시작하고, 김성근 감독은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타석에 파이터즈도 무서워하는 ‘가장 위험한 타자’가 등장한다. 계속되는 위기의 반복에 파이터즈는 조금씩 지쳐가고, 구원 등판을 준비하던 불펜 투수는 웃픈 미소를 짓는다. 그를 향해 “퀄리티 스타트 하겠는데?”라는 농담이 오가지만, 평소 ‘웃수저’로 불리던 불펜 투수는 별안간 발끈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분위기 반전에 나선 파이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아슬아슬한 수비를 노려 공격의 물꼬를 트고자 한다. 이들의 집중력 가득한 플레이에 독립리그 대표팀의 표정은 굳고, 파이터즈에겐 희망의 빛이 감도는데. 과연 파이터즈가 숱한 위기를 넘겨내고 승리의 달콤한 맛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측불허의 상황이 마구 발생하는 불꽃 파이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의 경기는 내일(1일)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불꽃야구'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8.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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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대니얼 대 킴과 격렬한 몸싸움 "죽다 살아났다" ('버터플라이)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할리우드 진출작인 ‘버터플라이’의 전개를 완벽히 책임졌다. 김지훈은 지난 29일(금), 30일(토) tvN에서 방송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3, 4회에서 냉혈하고 유능한 킬러 ‘Gun’(이하 건)으로 분해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을 추격,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폭발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3회에서 건은 정보 조직 캐디스와 함께 데이비드를 집요하게 쫓으며 위협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단숨에 데이비드의 조력자 최영식(박해수 분)을 찾아낸 건은 1:1 대치 상황에서 그를 망설임 없이 제거했다. 특히 건은 도발적인 영식에게 분노를 드러낸 장면에서 냉혈한 본성과 무자비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며 소름을 자아냈다. 이어 데이비드의 위치를 알아낸 건은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점점 그에게 다가섰다. “데이비드는 내 거야”, “내가 누군지 알아?”라는 건의 대사들은 단순한 킬러를 넘어 데이비드와 복잡한 과거, 감정으로 얽혀 있는 인물임을 암시했다. 이후 펼쳐진 데이비드와 격렬하고 처절한 몸싸움에서 김지훈은 ‘건’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재빠름, 날카로움, 폭발적인 힘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감정이 응축된 눈빛은 긴장감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보는 이들에게 숨조차 쉬기 어려운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데이비드에게 향하던 건은 결국 총을 맞고 바다에 빠지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들었다. 그의 생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4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건이 다시 등장하며 반전을 안겼다. 귀환을 알린 건의 행보는 여전히 건재한 생명력과 분노, 광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극을 뒤흔들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김지훈은 등장하는 순간마다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며 ‘버터플라이’의 한 축을 단단히 담당하고 있다. 김지훈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차가운 눈빛과 날 선 말투, 압도적인 액션 등으로 무장한 ‘건’을 완성했다. 전 회차가 공개된 아마존 프라임에서 전 최하 공개.  tvN을 통해서도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mail protected] [사진] '버터플라이' 방송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8.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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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에 반발…“필요한 조치 취할 것”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한 반도체 장비 반입 특혜를 중단하기로 하자, 중국이 강하게 반발하며 “기업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0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인텔·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국 법인을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은 관련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글로벌 공급망에 부정적 영향” 중국 측은 “반도체는 고도로 세계화된 산업이며, 수십 년 동안 형성된 산업 구도는 시장의 규칙과 기업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며 “미국은 이기적인 이유로 수출 통제를 도구화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과 공급망 안정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비판했다. 또한 “미국이 즉시 잘못된 조치를 시정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안전과 안정을 지켜야 한다”며 “중국은 필요한 대응 조치를 통해 기업의 권익을 단호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삼성·SK, 내년부터 개별 허가 필요 미국 상무부는 29일 발표에서 내달 2일부터 ▲인텔반도체 유한회사(다롄, SK하이닉스 인수) ▲삼성반도체 유한회사 ▲SK하이닉스반도체 유한회사 등 중국 법인 3곳을 VEU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공장과 SK하이닉스의 우시 D램·다롄 낸드 공장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도입할 때마다 미국 정부의 개별 허가를 받아야 한다. 미 상무부는 “바이든 정부 시절 허가 없이 장비를 공급할 수 있었던 구멍을 메웠다”며 “앞으로는 이들 기업도 경쟁자들과 동일하게 허가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 VEU 특례의 폐지 앞서 미국은 2022년 10월 중국의 반도체 기술 확보를 차단하기 위해 미국 기업의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현지 공장을 운영하는 외국 기업은 장비 도입 시 건별 허가를 받도록 했다. 그러나 동맹국 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3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은 VEU로 지정돼 별도의 허가 없이 장비 반입이 가능했지만, 이번 조치로 특례가 사라지게 됐다. 이번 결정으로 한중 간 반도체 협력 환경에도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5.08.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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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한동안 안 보인 이유..“후두 신경통으로 통증 레벨 10” ('웃짜')

[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최근 건강 적신호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이경애는 아침에 고기를 먹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경애는 절친 임미숙의 집에서 아침을 함께하며 “저는 아침에 대패 삼겹살을 먹는다. 아침 6시 반에 일어나면 기력이 막 달리는데, 고기를 먹으면 힘이 덜 든다”고 자신의 루틴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많이 아팠다. 종합병원 가서 뇌 검사를 했는데 최종 병명이 후두 신경통이었다. 대신경통, 소신경통, 삼신경통이 다 아픈 거더라”며 힘겨웠던 시간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경애는 “귀랑 목이 아파서 이비인후과, 치과까지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녔다. 통증이 레벨 10까지 갔다”고 고통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현재는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경애는 “약침을 맞았는데 그날 욱신거리고 쑤시는 게 딱 멈췄다. 이제 살아났다”고 웃으며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5.08.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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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도움 활약 잊었나' 콤파니, 김민재 외면... 'KIM 결장' 바이에른, 아우크스부르크 3-2 제압+2연승

[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두 차례 도움을 앞세워 원정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바이에른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시즌 1승 1패로 승점 3점을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홈팀 아우크스부르크는 3-4-2-1 전술로 나섰다. 쾨무어, 사드-펠하우어, 얀눌리스-마셍고-야키치-볼프, 슐로터베크-하우엘레이우-마치마, 다멘이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케인을 중심으로 디아스, 그나브리, 올리세가 2선에 섰고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중원을 맡았다. 수비진은 스타니시치,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바이에른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3분 올리세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다멘이 막아냈다. 바이에른은 좌우 측면을 활용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수비 블록을 형성하고 역습으로 응수했다. 균형은 전반 28분 깨졌다. 케인이 박스 안으로 올린 정교한 크로스를 그나브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이 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라이머가 컷백을 내줬고, 문전으로 쇄도한 디아스가 넘어지며 발끝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바이에른이 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격차가 더 벌어졌다. 후반 3분 아우크스부르크의 골킥을 끊어낸 뒤 케인이 재빠르게 패스를 연결했다. 이를 이어받은 올리세가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우크스부르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후반 8분 펠하우어의 크로스를 야키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격골을 터뜨렸다. 이후 교체 카드를 활용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바이에른도 보이와 파블로비치를 투입하며 맞대응했다. 후반 31분 아우크스부르크가 추가 만회골을 넣었다. 키미히의 패스미스가 빌미였다. 이를 틈타 아우크스부르크가 곧장 역습에 나섰고, 쾨무어가 야키치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으며 3-2로 따라붙었다. 추격을 허용한 바이에른이지만 동점을 내주진 않았다. 한 골차 승리를 따냈다.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 않았다. 뱅상 콤파니 감독은 그를 투입하지 않았다. 시즌 초반 우파메카노와 타가 센터백 주전 조합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김민재는 2025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에서 교체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도 교체로 나섰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공식전 3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가던 그는 이날 처음으로 결장했다. 한편 김민재의 거취 문제는 사실상 정리된 분위기다. 라이프치히와 개막전에서 교체로 들어가 케인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독일 매체 ‘빌트’는 그에게 평점 2점을 부여하며 호평했다. 이후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던 바이에른 보드진도 입장을 바꿨다. ‘키커’는 “라이프치히전에서 케인에게 인상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한 김민재의 이적 논의는 더 이상 없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격적인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그는 분데스리가 우승팀에서 계속 뛸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에겐 벤치 멤버에서 주전으로 도약해야 하는 숙제만 남았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5.08.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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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려고 마셨는데 '최악'…지방간 살찌우는 음료 [Health&]

하지수 기자의 힐링 테이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도 적지 않아 금주는 물론 식습관 돌보며 체중 조절 지방간은 한마디로 간에 지방이 많이 낀 상태다.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이면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내버려 두기 쉽지만, 지방간이 심해질수록 간암과 대장암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조기 관리가 필수다. 단, 지방간을 과음의 결과로 치부해 절주에만 의존하는 건 잘못된 접근이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소량만 마셔도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도 적잖다. 단순한 금주를 넘어 식습관 전반을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다. GOOD 간헐적 절식, 지중해식 식단 실천 지방간은 만성적인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과 비만·당뇨 등으로 인한 ‘비알코올성’으로 나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흔한 원인은 비만이다. 이 경우 체중을 5% 이상 줄이면 간 내 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한간학회에서는 하루 총에너지 섭취량에서 500㎉ 이상 낮추라고 권한다. 밥공기를 기존보다 작은 크기로 바꾸고 외식할 때 미리 먹을 만큼만 접시에 덜어내면 섭취 열량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 간헐적 절식도 도움 된다. 실제 ‘5:2 간헐적 절식’이 지방간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낸 연구결과도 있다. 일주일 중 5일은 일반식(세끼 합산 2000~2500㎉ 이하)을 유지하고 2일은 절식(500~600㎉)하는 방법이다. 양만큼이나 음식의 종류와 조리법도 중요하다. 튀김이나 전 대신 구이·조림·찜 등을 선택하면 열량을 낮추면서도 맛과 영양은 챙길 수 있다. 지중해식 식단 역시 간 건강에 좋은 선택이다. 통곡물과 과일, 채소, 올리브유, 생선 위주로 먹고 가공육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이는 간 내 지방량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촉진할 수 있는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한다고 알려졌다. 또 해조류 등에 든 섬유소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과식을 방지하고 지방 배출까지 거들어 유용하다. BAD 과당 든 과일 주스도 섭취 주의 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라면 금주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음주 제한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에게도 필요하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해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만 걸리는 건 아니라서다. 술은 간 손상을 유발하고 지방간염을 일으켜 간경변증, 간암에 이르게 할 위험이 있으니 피해야 한다. 술만 조심한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간혹 ‘몸에 좋다’는 생각에 탄산음료 대신 과일 주스를 즐겨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착각이다. 과일 주스 속 액상과당은 포도당과 다르게 대사돼 간으로 직행하고 지방산 합성을 촉진해 지방간의 요인이 된다. 물엿, 꿀, 사탕, 젤리 등의 단순당 섭취도 제한할 필요가 있다. 탄수화물 과잉 섭취도 주의해야 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높아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의 양이 많아지면 간세포로 유입되는 유리 지방산(FFA·지방세포 속 중성지방이 분해돼 혈액에 나온 지방산)이 늘고 간 내 지방 합성이 증가해 지방간 발생과 악화를 부추길 수 있다. 또 기름진 음식이나 가공식품 등은 모든 간 질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어 자제해야 한다. 도움말=김영석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문형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자료: 대한영양사협회 『임상영양관리지침서』 하지수([email protected])

2025.08.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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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日 EP 아트워크·트랙리스트 오픈..시대 초월 빈티지 매력

[OSEN=지민경 기자] 그룹 i-dle (아이들)의 일본 앨범 'i-dle' 발매에 앞서 예열에 나섰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30일 공식 SNS을 통해 오는 10월 3일 발표하는 일본 EP 'i-dle'의 앨범 커버, 콘셉트 포토 등 아트워크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아트워크에서 아이들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초월한 현지 분위기를 아이들만의 개성 강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그동안 공개했던 한국 앨범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 빈티지한 매력을 강조했다. 아이들이 리브랜딩 후 처음 발매하는 일본 EP 'i-dle'에는 총 5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이자 소연의 자작곡인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를 비롯해 '사랑할 수 없었던 세계에 영원히 안녕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Invincible' 등 신곡 3곡과 아이들의 히트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와 '퀸카 (Queencard)'의 일본어 버전 등이 실린다. 앞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은 '서머소닉 2025' 무대에서 깜짝 공개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아이들은 일본 EP 발매와 함께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한다. 10월 4일과 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10월 18일과 19일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일본 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08.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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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살인 혐의 피의자 변호사로 지목됐다..적대감↑ ('에스콰이어')

[OSEN=최이정 기자] 정채연이 경찰서에서 뜻밖의 전화를 받는다. 오늘(3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10회에서는 살인 혐의 피의자에게 변호사로 지목된 강효민(정채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효민은 그동안 숱한 사건에서 의뢰인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상처가 극에 달했을 때 사람들이 소송을 생각한다는 자신의 말처럼 각자만의 사연을 안고 법적 공방을 벌이는 이들의 마음을 지켜내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그 결과 강효민은 신입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남다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강효민은 갑작스럽게 걸려 온 한 형사의 전화로 인해 난데없이 살인죄로 기소된 이의 변호를 맡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효민과 그를 변호인으로 지목한 의뢰인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같은 배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에게는 서로에 대한 미묘한 긴장감이 느껴져 의아함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의뢰인의 눈동자에서는 강효민에 대한 알 수 없는 적대감이 엿보이는가 하면 강효민 역시 이제껏 만났던 의뢰인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숨 막히는 기류를 주고받는 이들 사이에는 대체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의 불안한 눈빛 속에 담긴 충격적인 진실은 오늘(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10회에서 밝혀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5.08.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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