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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혈로 긴급 수술" 이시영, 1.9kg 미숙아로 태어나..둘째 출산 과정 고백 [핫피플]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겪었던 긴박한 상황을 직접 공개했다. 28일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2025년 10월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예기치 못한 응급 입원과 출산 과정을 담담히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 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앞서 그는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된 배아를 이식해 재혼 없이 둘째를 임신하며 논란이 일었고, 전남편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법적 공방은 일단락된 바 있다. 영상 속 이시영은 휠체어에 앉아 병원 복도에서 산책하며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일기. 응급으로 입원하게 되어서 생각보다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다. 결국 출산 때까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하혈로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즉시 입원을 권했다. 보호자도 없는 상황에서 이시영은 지인에게 “오늘 와줄 수 있냐”고 연락했고, 지인은 망설임 없이 “지금 가겠다”며 병원으로 달려왔다. 컨디션이 조금 회복된 뒤 이시영은 “지금 좀 상태가 좋아져서 다행이다. 얼마나 효도를 하려고 이렇게”라고 말했고, 지인은 “노산이라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며 긴장된 순간을 달랬다. 그러나 이시영은 “답답하다. 나가고 싶다. 욕창이 생길 것 같다”고 병원 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수술을 열흘 앞둔 그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며 “무섭다”면서도 “아기만 잘 나오면 된다. 곧 만나자”라고 말해, 아이를 향한 간절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하혈이 심해져 급하게 수술을 한 이시영은 “오늘이 제일 아플 거라고 해서 진통제를 바꿔주셨다. 나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제일 아프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생후 3일 된 둘째 딸을 공개하며 “1.9kg 미숙아로 태어나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산 과정에서 발생한 병원비도 만만치 않았다. 그는 “전치태반이 보험이 안된다”고 말하며, 총 890만 원의 병원비가 나왔음을 전했다. 혼자 임신과 출산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논란과 부담을 감내해야 했던 이시영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아이만을 생각하며 출산을 무사히 마쳤다. 현재 이시영은 건강을 회복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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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PL, 새 싱글 'SUNFLOWER' 발매…12월 단독 공연 개최

[OSEN=장우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이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돌아왔다. PL(피엘)은 2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했다. 'SUNFLOWER'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담백한 연주와 PL(피엘) 특유의 따뜻한 보컬이 특징인 곡이다. 불안과 회의 속에서도 남아있는 작은 빛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사랑, 가족, 꿈, 자기 자신 등 우리가 삶을 버티게 만드는 다양한 '지탱의 이유'를 향한 마음을 곡에 녹여냈다. 발매에 앞서 PL(피엘)은 공식 SNS를 통해 'ALL ABOUT US(올 어바웃 어스)'라는 타이틀의 티징 콘텐츠를 공개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인터뷰 형식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콘텐츠에는 PL(피엘) 뿐만 아니라 각자의 꿈을 향해 살아가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에피소드는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PL(피엘)은 'SUNFLOWER'에 대해 "이 노래는 어둠 속에서 저를 다시 살아가게 했던 작은 빛에 대한 기록이다"라며 "그 빛은 누군가에게는 사랑, 누군가에게는 가족, 또 누군가에게는 오래된 꿈일 수 있다. 이번 곡이 각자의 '빛'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새 싱글 발매에 이어 PL(피엘)은 오는 12월 14일 단독 콘서트 'INTERLUDE 24(인터루드 24)'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 마포구의 레코딩 스튜디오 톤 스튜디오(TONE STUDIO)에서 진행되며, 정제된 공간 속에서 PL(피엘)의 목소리가 가진 섬세한 울림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PL(피엘)은 '빛을 향해 고개를 드는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 'SUNFLOWER' 발매와 겨울 단독 공연을 통해 한 해 동안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는 흐름을 알리는 동시에 음악 팬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5.11.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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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 박재찬, '대전특수영상영화제' 글로벌 스타상 수상

[OSEN=지민경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배우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재찬은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7th Daejeon Special FX Festival)'의 'DFX OTT어워즈'에서 연기상 부문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했다.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세계의 이목을 끈 특수영상 작품과 연기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재찬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글로벌 시청층에 각인된 영향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한 재찬은 "'체크인 한양'이라는 작품으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를 즐겁게 할 수 있구나를 깨닫게 해준 작품이라 더욱 뜻깊다"며 "항상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동아리(팬덤명)들 정말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6년을 열심히 계획 중에 있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특히, 재찬은 채널A '체크인 한양'에서 고수라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전달과 깊이 있는 캐릭터 구축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성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재찬은 MBC '우리, 집', JTBC '놀아주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재찬은 음악,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 6일에는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 '2025 JAECHAN's BIRTHDAY 'Promise of Winter''을 개최, 일 년에 단 하루뿐인 날 팬들과 따뜻한 겨울날의 약속을 나누며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동요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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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컵’ 상장...현지 통화 바트 거래

[OSEN=고용준 기자] 위믹스가 태국 첫 정식 상장 파트너로 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컵’을 선택했다. 위믹스 재단은 이번 상장으로 인해 블록체인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이용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위믹스 재단은 지난 28일 위믹스(WEMIX)가 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컵(Bitkub)’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입출금은 12월 1일(한국 시간)부터 가능하다. 비트컵은 태국 가상자산 거래 시장에서 점유율이 70%에 달한다. 태국 재무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이며, 현재 100여 종 이상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위믹스가 태국 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장을 통해 위믹스를 현지 통화 바트(THB)로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태국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장은 올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태국 현지 이용자 확대와 인게임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해 주요 해외 거래소 상장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5.11.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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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집이라는 연옥에 갇혀"

홍콩 화재 생존자가 전한 참상…"집이라는 연옥에 갇혀" 2층 주민, 아내 전화 받고 화재 인지…복도에서 이웃 2명 구조도 "검은 눈송이 같은 잔해가 하늘서 떨어져…연기보다 숨 막히게 한 건 무력감"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집이라는 연옥에 갇히게 될 것임을 알았습니다. 창밖을 보니 불꽃과 뒤섞인 검은 눈송이 같은 잔해가 하늘에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절망의 비였습니다." 2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홍콩01 등에 따르면 32층짜리 홍콩 아파트단지 7개 동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적어도 128명이 사망한 가운데, 한 생존자가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당시의 참상을 전했다. 처음으로 불이 난 건물의 2층에 거주하던 윌리엄 리(40) 씨는 화재 당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아내의 전화를 받고 화재 소식을 처음 알게 됐다. 그는 곧장 대피하려 했지만, 현관문을 열었을 때는 이미 눈앞이 캄캄하고 짙은 연기로 숨을 쉬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문을 닫고 집 안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는 아내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비상구를 통해 로비로 대피할 수 있는 상황인지 물었지만, 로비가 불바다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대피로가 끊어졌음을 알게 됐다. 그는 '집이라는 연옥'에 갇혔다고 느끼며 무기력하게 구조를 기다리다가,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수건 등을 적시는 등 행동에 나섰다. 그러다가 현관문 밖 복도에서 누군가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젖은 수건을 움켜쥐고 밖으로 나갔고, 연기 때문에 눈물이 흐르고 목이 타는 듯 뜨거웠지만 복도 벽을 더듬으며 나아가 마침내 한 쌍의 부부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부부에게 마실 것과 의복을 주고 "진짜 비상 상황이 오면 창밖으로 뛰어내릴 수 있다. 우리는 2층에 있는 만큼 가능할 것"이라면서 "걱정할 필요 없고 우리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조용히 창가에 앉아 창밖으로 불꽃과 뒤섞인 검은 눈송이 같은 잔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며 "절망의 비였다. 너무 잔혹해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에서 매우 많은 것들이 내 통제 밖에 있지만 적어도 내 몸은 통제할 수 있다고 항상 생각했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마지막 통제권마저 화염에 의해 무자비하게 빼앗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느냐 사느냐'는 철학적 질문이 이처럼 구체적으로 내 앞에 놓인 적이 없었지만, 그에 대한 답은 내 손에 있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그러다 창문 부근에서 소방관을 봤고, 손을 흔들고 손전등을 비추면서 구조를 요청했다. 26일 오후 2시 51분께 화재 발생 후 약 1시간 뒤인 오후 4시께 소방관이 이들을 발견했고, 오후 6시께 고가 사다리를 통해 구조가 이뤄졌다. 그는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느꼈던 무력감을 토로하면서 "짙은 연기보다 더 숨 막히게 한 것은 철저한 무력감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거기에 앉아있는 것뿐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같이 있던 부부에게 구조 순서를 양보하고 기다리는 동안 집에서 무엇을 챙겨갈지 생각했다면서,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피규어 인형과 그림, 럭셔리 제품, 자녀의 장난감, 아내의 애장품 등이 떠올랐지만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소방관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의 정신은 더 강하다. 함께 치유하고 재건하자"고 글을 마무리했다. 전날 오후 8시 15분 기준 당국이 밝힌 이번 화재 사망자는 소방관 1명을 포함한 128명이다. 부상자는 79명, 실종자는 약 200명이며, 수색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실종자 가운데 사망자가 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1948년 176명이 숨진 창고 화재 이후 77년 만에 최대 인명 피해를 낸 이번 화재와 관련, 홍콩에서는 왜 불길이 단 몇 분 만에 크게 번지고 화재경보는 울리지 않았는지, 공사 과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해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그는 SCMP 인터뷰에서 화재경보가 울리지 않았다면서 "많은 이웃이 여전히 실종상태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서 울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병섭

2025.11.28. 21:25

헝가리·벨기에 '나부터 살자'…EU 대러시아 단일대오에 파열음

헝가리·벨기에 '나부터 살자'…EU 대러시아 단일대오에 파열음 동유럽선 러 돈줄차단 역주행…서유럽선 우크라 지원안 교착 "유럽에 내부 균열"…우크라 지원 대신 국내 돌보란 여론과도 불화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헝가리와 벨기에 등 일부 유럽연합(EU) 국가가 자국 이익 지키기 차원의 행보에 나서면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유럽이 유지하려고 줄곧 노력해온 단일대오에 심각한 균열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거래를 성사한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행보는 유럽의 대러제재 공조를 정면으로 약화하는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약 4시간에 걸쳐 에너지 공급과 우크라이나 문제 등을 주제로 회담했다. 이 회담 직후 헝가리는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가스를 공급받기로 했다는 공식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유럽은 러시아 전쟁 자금의 핵심 원천인 에너지 수출에 타격을 가하기 위해 에너지 가격 상승이라는 큰 고통을 감수하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수입을 줄이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헝가리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EU의 공조 전선에서 벗어나 값싼 에너지를 도입 차원에서 러시아산 가스와 원유를 계속 대량 수입해왔는데 향후에도 계속 이 같은 '특별한 거래'를 이어가기로 공식화한 것이다. 오르반 총리는 헝가리가 국제 시세에 비해 싼 러시아 에너지를 공급받는 덕분에 헝가리 국민이 유럽에서 최저 수준의 에너지 가격을 누리고 있다고 자랑해왔다. 헝가리 외교부에 따르면 헝가리가 올해 들어 러시아에서 수입한 원유는 850만t, 천연가스는 70억㎥에 달한다. 우크라이나전 발발 이후 EU 회원국 수장의 러시아 방문 자체가 드문 편이었다. 게다가 러시아·우크라이나전 종전 조건을 둘러싸고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이 종전 협상을 둘러싼 민감한 물밑 협의를 활발히 추진 중인 국면이라는 점에서 헝가리의 '대열 이탈'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28일 기자회견에서 "그(오르반 총리)는 유럽의 공식적 위임도, 우리와 협의도 없이 떠났고, 이는 새로운 것도 없다"며 우회적인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유럽의 대러시아 단일대오를 흔드는 이탈자가 러시아의 영향력이 여전히 강한 동유럽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유럽에 있는 벨기에는 러시아 동결 자산으로 우크라이나를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유럽연합(EU)의 방안을 놓고도 러시아의 보복을 걱정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는 최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제안된 배상금 대출 방안을 성급하게 추진하면 EU가 궁극적인 평화 협상 도달을 사실상 방해하는 '부수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U는 역내에 제재로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일부를 활용, 돈줄이 마른 우크라이나에 향후 2년 동안 1천400억 유로(약 233조원)를 무이자 대출하는 이른바 '배상금 대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벨기에의 반발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EU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 대부분은 벨기에에 있는 중앙예탁기관(CSD)인 유로클리어에 묶여 있는데 벨기에는 향후 법적 책임을 떠안을 수 있고 러시아의 보복을 살 수 있다며 EU의 설득에도 완강하다. 현재 250억 유로 규모의 러시아 자산이 벨기에 외 프랑스, 룩셈부르크 등 EU 내 다른 은행에도 동결돼 있다. 벨기에는 캐나다, 일본, 영국, 미국 등 EU가 아닌 주요 7개국(G7) 회원국에도 러시아 자산이 동결돼 있다며 이들도 EU가 구상 중인 '배상금 대출' 방안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 재원으로 활용해 비용 부담을 줄이려는 시도조차 대부분의 자산을 보유한 작은 벨기에의 반발에 부딪혔다"며 "유럽은 내부 균열을 겪고 있고, 유럽 정치권은 자금을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자국 내에서 쓰라는 목소리에도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대운

2025.11.28. 21:25

美, 망명신청 결정 전면중단…제3세계 이주민 차단에 속도

美, 망명신청 결정 전면중단…제3세계 이주민 차단에 속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로부터의 이주를 영구히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미국 이민 당국이 모든 외국인의 망명 신청 결정을 중단하겠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이민국(USCIS)의 조지프 에들로 국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든 외국인이 최대한의 심사와 검증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망명 결정을 중단했다"며 "미국 국민의 안전이 언제나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에들로 국장은 정확히 언제쯤 망명 신청 결정 작업을 재개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날 미국 국무부는 아프가니스탄 출신자들의 비자 발급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비자 발급 대상자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국을 도운 미국 협력자도 포함된다. 앞서 미 행정부는 지난 6월 포고문을 통 이란, 예멘,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등 19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하거나 부분적으로 제한했다. 다만 미국을 도운 특별 이민 비자 신청자에게는 예외를 적용했는데 이번에 모든 아프가니스탄인의 미국 입국을 막은 것이다. NYT는 "이번 조치로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미국으로 들어올 수 있는 마지막 법적 통로가 막혔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주를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3세계 국가가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미국 국토안보부(DHS)는 로이터통신의 질의에 '19개 입국 금지 대상국'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 정책 이행의 고삐를 죄고 있다. USCIS는 주방위군 총격 사건 발생 후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무기한 중단했으며 모든 우려 국가 출신 외국인의 영주권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도 돌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수진

2025.11.28. 21:25

V-리그 첫 300승 신영철, OK 읏맨이 축하한다…홈경기서 대규모 이벤트

[OSEN=손찬익 기자]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구단주 최윤, 이하 OK 읏맨 배구단)은 오는 30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신영철 감독의 V-리그 감독 최초 통산 300승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지난 27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V-리그 출범 이후 남녀부 통틀어 최초로 감독 300승 고지에 올랐다. 대기록을 달성한 신영철 감독을 기념하기 위해 30일 경기에 앞서 기념 명패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신영철 감독의 가족들도 경기장을 찾아 다함께 시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V-리그 출범 이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한 신영철 감독은 뛰어난 팀 빌딩 능력을 선보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맡은 팀을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봄 배구 전도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300승 기념 행사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강서실내체육관 외부에서는 꽃조끼, 가방, 휴대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며 유료 관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응원 티셔츠가 제공된다. ‘OK읏맨 서포터즈 통장’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은 ‘OK읏맨 서포터즈 통장’ 개설 관중에게는 응원 티셔츠, 읏수저 메탈키링, 스트레스 해소 인형을 증정하며 홈경기마다 진행되는 경품 룰렛 게임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OK 읏맨 배구단 관계자는 “신영철 감독의 통산 300승은 V-리그 역사에 남을 의미 있는 기록이다. 많은 팬분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함께 축하해주시면 좋겠다”라며 “그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이번 홈경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5.11.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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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일 리버풀전" 10년의 북런던이 다시 흔들린다…손흥민 고별식 날짜 확정 임박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LAFC)이 마침내 북런던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이별 과정에서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던 공식 고별식이 구체적인 단계에 들어서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낸 10년의 시간이 진짜 마지막 장면을 앞두게 됐다. 이번 영국행은 단순한 초청이나 홍보 일정이 아니라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헤어짐의 절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12월 21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고 전망했고 스퍼스 웹 또한 구단 내부 준비가 상당 부분 진행된 상태라고 전했다. 단순한 추측이 아닌 실제 일정 조율 단계라는 뜻이다. 이번 방문은 온전히 손흥민의 요청에서 비롯됐다. 지난여름 LAFC 이적 발표 직후 프리시즌 도중 한국에서 팀을 떠나는 일정 탓에, 그는 토트넘 현지 팬들에게 정식 인사를 할 기회를 잃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간단한 작별 인사를 건네긴 했지만 북런던에서 보낸 10년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순간이었다. 손흥민은 최근 촬영 콘텐츠에서 북런던 팬들과 마주하고 싶다는 뜻을 스스로 밝혔고 토트넘은 이를 존중하며 내부 스태프 전원을 동원해 환영 프레젠테이션과 하프타임 헌정식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분석팀, 의무팀, 장비팀, 조리팀 등 그의 커리어를 함께했던 인물들이 모두 참여해 과거를 되돌아보는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그가 떠날 당시 남긴 메시지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마지막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 늙은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웃어 보였지만 곧바로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전 주장으로서 얘기하지만 너희가 이 팀을 더 특별하게 만들 차례다. 매일이 자랑스러웠다. 우리는 언제나 친구다”라고 말하며 10년의 관계를 정리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긴 기록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다. 2015년 2200만 파운드(428억 원) 이적료로 합류한 후 454경기 173골-101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 득점 순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전례 없는 위업도 달성했고 지난 시즌에는 주장으로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토트넘이 그의 복귀 일정에 각별한 공을 들이는 이유다. 현재 손흥민은 MLS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시즌을 마감하고 한국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토트넘의 공식 작별 일정이 확정되는 순간 그는 다시 북런던행 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떠났던 순간처럼 조용하지 않은 팬들에게 직접 눈을 맞추는 마지막 인사가 곧 펼쳐질 전망이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11.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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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특별한 시간,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주말 이벤트

[OSEN=고용준 기자]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된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이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주말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의 29일과 30일 결승 주말을 맞아 ‘글로벌 인플루언서 쇼매치’와 'DRX 아카데미 1일 수강', '레코드 매치' 등 다채로운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5시(한국 시간) 진행 예정인 '난투 쇼매치'는 퍼시픽, 아메리카스, EMEA, CN 등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네 개 권역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특별 경기다. 각 권역을 대표하는 2명의 인플루언서가 팀을 이뤄 2대2 난투 모드에서 맞붙는다. 퍼시픽 대표로는 나인테일즈의 코치 '972' 김태일과 페이퍼렉스 소속 인플루언서 'spicyuuu'가 참가한다. 아메리카스 대표는 'TenZ'와 'Kyedae', EMEA 대표는 'Roxi'와 'Hitbox'가 호흡을 맞추며, CN 대표로는 'AiJiang'과 'KMD'가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이번 쇼매치는 발로란트 커뮤니티에서 높은 인기를 가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티켓 소지자는 서울 현장에서 쇼매치를 관람하거나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의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열리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주말 특별 프로그램은 롤파크에 위치한 라이엇 PC방에서 진행된다. 'DRX 아카데미 1일 수강'은 DRX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가 직접 참여해 플레이어들의 실력 향상을 돕는 코칭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라이엇 PC장에서 직접 플레이한 뒤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만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신청 및 운영 방식은 DRX 공식 소셜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레코드 매치'는 라이엇 PC방 방문객이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팀이 되어 데스매치로 경쟁하는 이벤트다. '민트', '얌찌', '세레나', '쿠차', '네오', '콕끼리', '마닥개' 등 다양한 게스트의 팀에 소속되어 플레이하게 되며, 팀별 총합 킬 수를 기준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우승 팀에게는 추가 경품 추첨 혜택이 제공된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티켓을 소지한 현장 방문객들은 경기 관람은 물론, 체험 부스에 곧바로 입장할 수 있으며 라이엇 PC방 5시간 이용권도 얻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5.11.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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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관 담은 '포트리스3 블루'...블로믹스, 공식 시네마틱 영상 공개

[OSEN=고용준 기자] 포트리스의 새로운 세계관을 담은 '포트리스3 블루'가 공식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블로믹스는 지난 28일 신작 슈팅 전략 게임 포트리스3 블루(씨씨알 개발)의 공식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게임 세계관을 소개하는 첫 콘텐츠로, 주인공 제로가 괴 생명체와 전쟁 중인 포트리스 행성에 추락해 인간에서 탱크로 변신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포트리스 행성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거쳐 성장한 제로가 암살자 시절 능력을 활용해 비밀 작전에 투입되는 여정을 담았다. 멀티 탱크, 미사일, 캐롯, 캐논 등 포트리스 시리즈의 인기 탱크들이 등장해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펼치는 장면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 영상을 통해 포트리스3 블루가 새롭게 구축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포트리스3 블루는 12월 PC 얼리액세스(시범)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캐릭터 카드와 미사일 탱크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포트리스3 블루는 2000년대 초 국민게임으로 불렸던 '포트리스' 시리즈 기반의 캐주얼 슈팅 전략 게임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방식을 지원한다. 탱크 이동과 조준·발사로 승부하는 클래식한 포격 전투 방식에 파워, 풍속, 풍향, 각도 등 물리 요소를 더해 조작의 재미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5.11.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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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최민정-김길리, 개인전 메달 순항! 4차 월드투어 1500m·500m 예선 통과

[OSEN=노진주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핵심'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개인전 예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두 선수는 29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대회 예선 레이스에서 여러 종목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부에서는 최민정이 가장 돋보였다. 그는 여자 1000m 패자부활전 1조에서 1분 29초 971을 기록하며 조 1위로 패자부활전 준결승에 올랐다. 같은 날 진행된 여자 500m 예선 8조에서도 42초 82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도 2분 31초 753으로 조 1위를 차지,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또 다른 주축인 김길리도 고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여자 500m 예선 6조에서 42초 824로 2위에 올라 준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여자 1500m 예선 6조에선 2분 33초 852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조 1위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반면 노도희(성남시청)는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 페널티 판정을 받고 탈락했다. 남자부에서도 준수한 흐름이 이어졌다. 1000m 예선에서 신동민(고려대)이 1조 2위를 차지했다. 황대헌(강원도청)은 7조에서 1분 28초 040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올렸다. 임종언(노원고)도 1분 25초 161로 8조 1위를 기록하며 준준결승에 진입했다. 다만 남자 대표팀은 계주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임종언, 황대헌, 이정민(성남시청), 이준서가 출전한 5000m 계주 예선에서 임종언이 코너 구간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져 최하위로 밀렸다. 결국 대표팀은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개인전 메달 레이스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민정, 김길리 ISU 홈페이지. 노진주([email protected])

2025.11.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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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그룹, 세라지오 골프장 인수 완료…더 시에나 벨루토 공식 출범

더 시에나 그룹이 세라지오 골프장 인수를 완료했다. 앞으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한다. 더 시에나 그룹은 29일 “경기 여주 소재의 벨루토 골프장 인수 완료를 기념해 지난 28일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신동휴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벨루토의 새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자연이 품은 고유의 품격 위에서 더 시에나가 가진 감각과 진정성을 더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프리미엄 플레이 그라운드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코스의 완성도와 더 시에나 그룹의 브랜드의 철학 그리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까지 모든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 벨루토 컨트리클럽을 명문 그 이상의 기준이 되는 골프장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벨루토 컨트리클럽은 서울에서 근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수도권 대표 프리미엄 골프장이다. 산지와 평야가 교차되는 곳으로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편안하면서도 도전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최근 클럽하우스 리뉴얼을 마쳤고, 지난 22일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선수 31명과 함께한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을 통해 출범 준비를 마쳤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더 시에나 그룹 소개 및 영상 시청, 내빈 축사, 비전 선포,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 임직원과의 상견례 순서로 진행됐다. 또, 골프장 향후 운영 계획과 시설, 서비스 전반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발표됐다. 더 시에나 그룹은 최근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옛 중부 골프장)을 인수했고, 벨루토 출범까지 마치면서 수도권 골프장 두 곳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5.11.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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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전 통산 25번째 장사 타이틀 획득! '노또장' 노범수, "감정 울컥, 내년 나라 지키러 간다"

[OSEN=홍지수 기자] “내년부터 나라를 지키러 가는데 군복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돌아와서 ‘노또장’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노범수(울주군청)는 28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선승제)에서 문준석(수원특례시청)을 3-0으로 꺾고 우승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노범수는 “군복무 전 마지막 대회라 지금 감정이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며 “훈련할 때 의욕이 나지 않았는데, 기본기를 충실히 하자고 생각해서 훈련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급 우승을, 10월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급 우승을 차지한 그는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25번째(태백 21회·금강 4회)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노범수는 “내년부터 나라를 지키러 가는데 군복무를 성실하게 마치고 돌아와서 ‘노또장’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강에서 장현진(증평군청)을 2-1로 제압한 노범수는 각각 8강과 4강에서 만난 이은수(영암군민속씨름단), 윤필재(의성군청)를 상대로도 점수를 내주지 않고 결승에 안착했다. 기세가 오른 노범수는 문준석을 상대로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우승을 확정했다. 첫판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덧걸이와 잡채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3-0 완승을 확정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5.11.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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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서 SON 볼 순 없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 취업복 타고났다... '39일 만 경질' 흑역사→리즈 부임으로 지울까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사령탑이었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60)에게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설 기회가 열렸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가 다니엘 파르케 감독의 대체자를 모색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와 브렌던 로저스가 후보"라고 전했다. 리즈의 상황은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올 시즌 개막 후 12경기에서 7패를 당했다. 팀은 프리미어리그 18위에 머물렀다. 지난 2023-2024 시즌 챔피언십에서 승점 100점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승격했던 기세는 사라졌다. 이로 인해 파르케 감독의 입지는 크게 흔들리고 있다. 파르케 감독은 노리치 시절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50경기 이상을 책임진 감독 가운데 최저 승점 획득률을 기록했다. 평균 승점은 0.61이다. 리즈는 앞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리버풀을 차례로 상대한다. 강호와의 연전이다. 반등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평가다.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포스테코글루는 불명예 기록을 쓰고 지난 10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물러났다. 재임 기간은 39일이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공식 감독직을 수행한 인물로 기록됐다. 그럼에도 리즈는 그를 대체자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토크스포츠’는 “포스테코글루를 향한 호감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가 5개월 사이 세 번째 팀을 맡을 의중은 확실하지 않다”는 분석도 곁들였다. 다른 후보인 브렌던 로저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달 셀틱에서 갑작스럽게 사임했다. 구단주와의 갈등이 배경으로 보인다. ‘토크스포츠’는 “로저스가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크룩 ‘토크스포츠’ 수석 기자는 리즈의 내부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었다. 그는 “리즈의 분위기는 겉으로는 평소와 다르지 않다. 예정된 기자회견도 그대로 열린다. 하지만 파르케 감독이 불안한 위치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승격 직후에도 리즈 수뇌부가 감독 교체를 검토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는 점도 덧붙였다. 당시 구단은 이를 부정하지 않았다. 강한 신뢰로 보기 어려운 태도였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5.11.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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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에도 '젊은 피'가 필요하다…평균 연령 30.7세, "크게 걱정할 필요 없지만, 젊은 스타 부족"

[OSEN=홍지수 기자] 월드시리즈 2연패에 성공한 LA 다저스에도 부족한 점이 보인다. MLB.com은 다저스가 보강해야 할 부분들을 살폈다.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남은 오프시즌 세 가지 목표’라며 ‘임팩트 있는 외야수 영입과 불펜 보강, 젊은 스타 선수 영입’을 다저스의 오프시즌 과제로 봤다. 특히 평균 연령 30.7세의 나이든 타선에 젊은 선수가 필요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 ‘MVP 트리오’가 있다. 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윌 스미스 등 다저스 공격의 주축이 되는 베타랑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 모두 30대다. MLB.com은 “다저스는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2025년 기준 모든 팀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라인업이다. 평균 연령이 30세가 넘는 유일한 팀이다. 메이저리그 팀 타지의 평균 연령은 27.9세다”라고 지적했다. MVP 트리오 중에 오타니가 가장 ‘어린’ 31세다. 프리먼이 36세, 베츠가 33세다. 포수 스미스가 30세, 에르난데스가 33세, 내야수 토미 에드먼이 30세다. 젊은 선수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MLB.com은 “다저스 핵심 타자들은 모두 30대이다”면서 “사실 이정도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성기가 한참 지난 노장급 스타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저스는 젊은 타자 1~2명을 영입하고 싶어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저스는 2026년 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한다. 그러면 전력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꾸준히 FA 시장에서 카일 터커, 보 비셋 등 공격력 강화를 위한 투자 가능성에 대해서 다저스가 언급이 되는 이유다. MLB.com은 “요즘 메이저리그에는 젊은 스타들이 많다. 다저스는 적어도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젊은 스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젊은 스타가) 쉽게 나오는 것은 아니다”면서 “FA 시장에는 카일 터커, 보 비셋, 무라카미 무네타카 등 몇 안되는 거물급 20대 타자들이 있다. 따라서 다저스가 최고 유망주들을 메이저리그로 끌어올리는 것 외에 다른 방식으로 더 젊어지고 싶다면 누군가를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터커는 28세, 비셋은 27세, 일본인 괴물 타자 무라카미는 25세다. 이들 모두 이번 오프시즌 동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FA들이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5.11.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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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원로 배우 이문수 별세..향년 76세

[OSEN=지민경 기자] 드라마 '시그널' 등에 출연한 원로배우 이문수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29일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는 이문수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 양평 출신인 고(故) 이문수는 청년 시절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지만, 어린 시절 학예회 무대에서 느낀 감동과 고교 시절부터 이어져 온 연기 열망을 놓지 않았다. 뒤늦게 서울예술전문대학에 입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의 길에 들어선 그는 1989년 국립극단에 합류한 뒤 '시련', '문제적 인간 연산', '세일즈맨의 죽음', '1984', '갈매기', '리어왕'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하며 묵직한 존재감과 인간미 짙은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활동도 꾸준했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를 통해 친숙한 얼굴로 자리잡은 그는 ‘거룩한 계보’, ‘천년학’, ‘바르게 살자’, ‘킬러들의 수다’ 등에서 현실감 있는 생활연기를 펼쳤으며, 드라마 ‘시그널’, ‘대물’ 등에서도 깊은 존재감을 남겼다. 연극만으로 생계가 쉽지 않던 시대에도 그는 “연기 외에는 다른 것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끝내 무대를 떠나지 않았다. 생전에는 가족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애정을 자주 표현했고, 후배들 사이에서는 성실함과 품위, 조용한 강단을 갖춘 배우로 기억돼왔다.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훈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월 1일 오전 8시 20분, 장지는 에덴추모공원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사)한국연극배우협회 지민경([email protected])

2025.11.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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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호평”…’붉은사막’, 글로벌 게임 크리에이터들 호평 일색

[OSEN=고용준 기자] 펄어비스 차기 야심작 ‘붉은사막’이 차곡차곡 정식 서비스를 위한 담금질에 한참이다. 지난 22일 글로벌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쇼 ‘OTK 게임즈 엑스포 2025(OTK Games Expo 2025)’에 참가해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퀘스트라인 데모로 게임 크리에이터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OTK 게임즈 엑스포는 유수의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새롭게 출시될 게임을 소개하고, 데모 버전을 시연해보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붉은사막의 퀘스트라인 데모는 쇼케이스 마지막에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 호스트들은 벌목, 아이템 훔치기 등 오픈월드의 재미 요소뿐만 아니라, 오브젝트의 사실적인 물리효과를 경험했다. 행사는 트위치 팔로워 900만을 보유한 트위치 스트리머 ‘소다팝핀(Sodapoppin)’과 유튜브 구독자 420만을 보유한 글로벌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 ‘아스몬골드(Asmongold)’가 공동 스트리밍했다. 아스몬골드는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붉은사막은 출시 후 200~300 시간 동안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다양한 상호작용을 호평했다. 붉은사막은 2026년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5.11.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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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가족 연루 의혹 '당원 게시판' 조사에 "퇴행 시도 안타깝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국민의힘이 자신의 가족이 연루된 당원 게시판 의혹 조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당을 퇴행시키는 시도가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어제 우리 당 당무감사위 발표가 보도됐다”며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친한계 의원들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정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익명성이 보장된 당게를 조사해 징계한다면 그것도 정당한 비판에 대해 징계한다면 민주정당일 수 없다”며 “지방선거 앞두고 당을 분란으로 몰아넣어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나. 자중하시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우재준 의원도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 링크를 공유하고 “이 조사가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는 데, 우리 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데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많은 사람이 조금이라도 내부 갈등을 줄이기 위해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유감”이라고 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익명이 보장된 당원 게시판에서 윤석열, 김건희 부부에 대한 비판글을 올린 게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느냐”며 “전광훈당, 조원진당, 황교안당과도 손잡는다면서 한동훈과 한동훈계는 온갖 트집 잡아서 죽이겠다는 거냐”고 반발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전날 5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11월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 게시판 관련 논란과 그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 착수를 의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골자다. 또한 당무감사위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조사 개시도 통보했다. 김 전 최고위원이 방송 등에 나와 장동혁 대표를 비판하고 윤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내용 등이 징계 사유로 명시됐다고 한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5.11.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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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더 세진 한일령…일본행 항공 904편 운항 중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국이 일본 여행·유학 자제령을 내린 가운데 중국 항공사들이 일본행 항공편을 900여편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항공 정보 업체 시리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7일 기준 중국 항공사가 다음 달 운항할 예정이었던 일본행 노선 5548편 중 16%인 904편의 운항 중단을 결정했다. 닛케이는 운항 중단 편수가 이달 25일 시점에는 268편이었으나, 불과 이틀 만에 3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운항 중단 노선은 72개이며, 좌석 수는 총 15만6000개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과 일본 간 정기 항공편 노선은 총 172개다. 일본 공항 가운데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626편이 줄었다. 이어 나리타공항과 나고야 인근 주부공항이 각 68편, 홋카이도 삿포로 인근 신치토세공항 61편 순으로 운항 중단 편수가 많았다. 다만 도쿄 하네다공항은 중국 항공사가 운항하는 989편 가운데 7편만 줄었다. 이와 관련해 도자키 하지메 오비린대 교수는 "하네다 노선은 안정적 수요가 있어 항공편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며 항공편을 줄일 경우 회복이 어려울 수 있어 중국 항공사들이 감편에 소극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정부의 일본 여행 자제령으로 중일 노선 항공권 가격도 하락했다. 일본의 항공권 판매회사인 에어플러스에 따르면 중국 항공사가 운항하는 간사이∼상하이 노선의 12월 왕복 항공권 최저가는 약 8500엔(약 8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2만엔(약 18만8000원)대였던 것에 비해 매우 낮은 상황이다. 한편 올해 1∼10월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3554만명이었으며, 중국인이 82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지혜([email protected])

2025.11.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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