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용담이 다대일 데이트 전 26기 경수와 마음을 터넣고 말하는 데 대해 격앙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용담, 국화, 26기 경수의 두 번째 다대일 데이트와 함께 진짜 마음을 정해야 할 때가 도래하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용담은 “밥 맛있게 먹기 위해서 하실 말씀 없냐. 이미 마음이 정해진 거면 말을 듣고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며 26기 경수에게 마음을 알려달라고 했다. 26기 경수는 “저는 저의 마음을 정하기 위해서 집중을 해보려고 한다”라면서 “그래서 데이트 다녀와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겠다. 그런데 지금 말씀드리면 데이트 안 나갈 거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튤립은 용담과 같은 숙소에서 화장을 하던 중 당황하며 고개를 숙이며 자리를 피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9. 6:44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해를 맞아 아들과 마니산에 올랐다. 이시영은 19일 소셜 미디어에 “새해맞이 둘이서 등산. 마니산 45분 만에 뛰어 올라간 거 실화니. 무한체력 너무 부럽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마니산에 올랐다. 마니산 고도는 469m로, 이제 9살이 된 아들이 45분 만에 뛰어 올라가 완등했다는 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따라 올라가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대견해”라며 아들의 성장을 뿌듯해했다. 이시영은 “앞으로 우리 둘이 백대명산 완등 걱정 없겠어”라며 마니산을 비롯해 유명한 산들을 모두 다니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이혼했으며 둘째 딸을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9. 6:43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작년 부진을 털어낸 ‘표식’ 홍창현의 자칫 5세트로 이어질 뻔 했던 찰나의 순간, 냉정한 승부사의 기질을 발휘하면서 팀을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패자조의 첫 고비를 넘긴 그는 두 번째 관문에서 만나는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그룹 대항전 완패를 설욕하겠다고 다짐했다. DN 수퍼스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 DRX와 경기에서 ‘두두’ 이동주와 ‘표식’ 홍창현이 1, 4세트 승부처에서 활약하면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DN은 하루 뒤 열리는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DK)와 3라운드 진출을 다투게 됐다. 경기 후 POM 인터뷰에 나선 홍창현은 “오랜만에 POM을 받아 기분 좋다. 엄청 잘 했다기 보다 그냥 해야 할 거를 한 것 같다”며 환한 웃음으로 팀 승리소감과 함께 POM 선정 소감까지 전했다. 덧붙여 그는 “DRX가 팀적인 움직임이 좋고 교전을 잘해서 우리 입장에서는 힘 안 좋을 때는 교전을 피하고 우리 턴에서만 싸우자라고 마음 먹고 준비했다”면서 “설 명절 하루도 안쉬고 열심히 한게 경기에서 빛을 발한 것 같다”며 경기 준비 과정의 뒷이야기도 전했다. DRX와 치열하게 접전을 펼쳤던 4세트 상황에 대해 “유나라가 잘 성장도 했고, 파트너가 카르마여서 한타에 쓸리면 안되겠다라고 판단해서 최대한 유나라가 딜을 하지 못하게 했다”면서 “마지막 한타를 4대 5로 스타트 했지만, 솔직히 이렇게 끝날 줄 몰랐다. 잘 싸워서 팀원들이 다 같이 잘해서 승리한 것 같다”라고 승리의 순간을 복기했다. 마지막으로 홍창현은 “내일 만나는 DK에게 그룹 대항전에서 무기력하게 졌는데 이번에는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9. 6:42
英 찰스 3세, 동생 앤드루 체포에 "법대로 돼야"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9일(현지시간) '엡스타인 파일'과 관련, 동생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가 경찰에 체포된 데 대해 법 원칙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찰스 3세는 이날 성명에서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와 공무상 부정행위 혐의에 관한 소식을 듣고 깊이 우려한다"며 "그다음은 이 문제가 적합한 방식으로 수사되는 완전하고 공정하며 적절한 절차"라고 말했다. 이어 "전에 말했듯이 그들(수사당국)은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받을 것"이라며 "법은 법대로 가야 한다고 확실히 말해두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적) 절차 중에 이 문제에 대한 추가 언급을 하는 건 옳지 않다"며 "우리 가족과 나는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의무와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켄싱턴궁 대변인은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 국왕의 성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템스밸리 경찰은 찰스 3세의 샌드링엄 영지 내 앤드루의 자택에서 이날 공무상 부정행위 혐의로 앤드루를 체포했다. 앤드루는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엡스타인과 연루된 성추문이 불거지면서 2019년 왕실 업무에서 물러났고, 미 수사당국의 엡스타인 문건이 연속 공개되면서 추가 의혹이 잇달아 제기됐다. 그는 모든 의혹을 부인하지만, 지난해 10월 왕자 칭호와 모든 훈작을 박탈당했다. BBC 방송은 찰스 3세와 버킹엄궁이 이날 앤드루 체포에 대한 사전 통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2.19. 6:26
교황, 美독립기념일에 '난민의 섬' 람페두사 방문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로마 밖 방문지 (바티칸=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레오 14세 교황이 올해 7월 유럽으로 향하는 아프리카 난민의 밀항지로 알려진 람페두사섬을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이 이날 공개한 이탈리아 사목 일정표를 보면 교황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오는 7월 4일 람페두사를 방문한다. 람페두사는 이탈리아 영토이지만 북아프리카 대륙에 더 가까워 유럽으로 향하는 북아프리카 난민들이 주로 거쳐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근 해안에서는 매년 많은 난민이 고무보트 등을 타고 밀항을 시도하다가 침몰하거나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 섬은 또 마피아 조직이 수년간 유독성 폐기물을 불법으로 버려 주민들이 피해를 겪는 곳이기도 하다. 람페두사는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즉위 후 처음 방문한 로마 밖 방문지이기도 하다.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주민 보트로 만든 제단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이주민에 대한 무관심을 규탄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오는 5월에는 폼페이·나폴리·아체라를, 6월에는 파비아를 방문한다. 8월에는 아시시와 리미니를 찾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2.19. 6:26
러 "이란 둘러싸고 전례없는 긴장…모두에 자제 촉구"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19일(현지시간) 현재 이란을 둘러싸고 전례 없는 긴장 고조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란을 포함한 모든 당사국이 자제력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이 지역의 긴장이 전례 없이 고조되는 것을 보고 있다"며 "그러나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수단과 협상으로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여전히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는 이란과 계속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란과 역내 모든 당사자가 자제력과 주의를 보이며 다양한 문제 해결에 정치적·외교적 수단을 우선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란과 미국은 핵협상을 하고 있지만 미국이 중동 지역에 핵 항공모함을 배치하고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 내 해군 훈련으로 맞불을 놓는 등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이란과 러시아가 오만만에서 북인도양으로 이어지는 해역에서 연합 해상군사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현 긴장 상황과 관련 있느냐는 질문에는 "계획된 훈련으로 미리 합의된 것"이라며 일축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출전과 자국 국기·국가 사용을 허용한 것에 반발해 개회식 등 공식행사 보이콧을 선언한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그는 "스포츠는 정치에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인영
2026.02.19. 6:2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차가네' 추성훈이 ‘전세기 두바이설’ 음해(?)에 당황하며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 7회에서는 차가네 조직이 신사업 방향을 두고 마지막 매운맛 연구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존 소스 전략이 난항을 겪자 멤버들은 한국 대표 매운맛인 김치로 노선을 변경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급기야 지분 이야기가 오가는 등 현실감 넘치는(?) 상황까지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딘딘이 다시 합류해 차승원의 비전을 지원사격했다. 하지만 대니 구와의 연락 빈도를 두고 딘딘이 “나랑 연락하기 싫은 줄 알고 새해 인사도 안 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내자 차승원은 “엉뚱한 데로 보낸 것, 증거 있다”고 맞받아쳐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이후 차승원이 딘딘의 넥타이를 다정하게 정리해주며 분위기를 풀었다. 또 차승원은 다음 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출연을 약속했고, 딘딘이 “내 라디오에도 나와 달라”고 요청하자 “너가 무슨 라디오를 하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이 “7년째 하고 있다”고 항변했지만 라디오 출연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이날 차승원은 추성훈을 향해 “구독자 200만 명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치켜세우는가 하면 “부산에서 양곱창 먹으며 들려준 어린 시절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배고팠던 시절을 지나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추성훈은 “무슨 성공이냐”며 손사래를 치다가도 “대성공이다”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더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차승원은 “성훈이가 전세기 타고 두바이 간다더라”며 ‘음해’를 시작했고, 딘딘 역시 “부정 안 하는 거 보니 진짜냐, 전세기 사는 거냐”고 거들었다. 당황한 추성훈은 “그만큼 벌면 좋겠다”며 해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추성훈은 유튜브 구독자 약 200만 명을 보유한 채널을 운영 중이며, 방송에서는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차가네’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9. 6:2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불암의 건강 상태를 후배들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마지막 기록을 남기는 사연이 그려졌다. 故이순재 봉안당에 다녀온 뒤 임현식은 자신이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의 대본을 소각하고자 했다. 대본을 가져와 마당에서 소각하려 했던 임현식은 머뭇하더니 결국 소각시키지 못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이후 임현식은 시내에 위치한 카메라 가게에서 캠코더를 구매한 뒤 딸들의 모습을 담고, 대본을 담는 등 영상으로 기록을 남겼다. 임현식은 카메라에 자신의 추억을 담은 뒤 "내 마음도 찍고 싶은데 표현이 안된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며칠 후 임현식은 배우 박은수를 만났다. 박은수는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안 좋다.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하여튼 선배님들 건강이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박은수의 걱정에 임현식은 자신이 추억을 정리했던 것들을 말해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은수는 “우리가 뭔가를 자꾸만 접지 말고 펴서 봐야 한다. 속에 뭐가 있는지 뫄야 하는데 우리는 접고 있다. 우리가 할 일이 많다”라며 임현식을 응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9. 6:20
한국 봅슬레이 개척자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동계종목 선수 출신으로는 한국인 최초다. IOC는 1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선수촌 단장회의홀(CDM)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중 진행한 IOC 선수위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선수촌과 경기장 곳곳에 마련한 투표소를 통해 진행한 올림피언의 투표 결과 원윤종은 총 1176표를 받아 11명의 후보 중 전체 1위에 오르며 2034년까지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에 당선됐다. 문대성(태권도)과 유승민(탁구)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역대 3번째이자 동계 종목 출신 첫 당선자로 이름을 남겼다. 원윤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 한국대표팀 파일럿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썰매 불모지’ 취급을 받던 한국에 올림픽 메달을 안기며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총 3차례 올림픽 무대를 누빈 그는 은퇴 이후엔 스포츠 행정가의 길을 걷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영어 구사 능력을 키웠다. 지난해 2월 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 후보로 선출됐고, 4개월 뒤 최종 후보 11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6일 이탈리아 현지에 입성한 그는 밀라노, 리비뇨, 보르미오, 코르티나담페초, 프레다초 등 이번 대회 개최지를 두루 다니며 6곳의 선수촌과 경기장 및 관련 시설을 빠짐없이 누볐다. 이와 관련해 “오랜 시간 야외에 머물 뿐만 아니라 주로 서 있어야 해서 힘들다”면서도 “최대한 선수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리 준비한 세 켤레의 신발이 모두 닳을 때까지 뛴다는 각오로 동분서주했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발표 직후 상기된 표정으로 단상에 오른 그는 “선수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잘 알고 있다”면서 “동계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위원으로서 선수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는 원윤종을 포함해 총 11명이 출마했다. 올렉산드르 아브라멘코(우크라이나), 잔보타 알다베르게노바(카자흐스탄), 매리엘 톰프슨(캐나다·이상 프리스타일 스키), 다리오 콜로냐(스위스), 아담 코니아(헝가리·이상 크로스컨트리 스키), 요한 콘칼베 구(동티모르·알파인 스키), 한충(중국·피겨스케이팅), 일카 헤롤라(핀란드·노르딕복합), 마그누스 네드레고텐(노르웨이·컬링), 요한나 탈리해름(에스토니아·바이애슬론)이 출사표를 냈다. 이들 중 원윤종과 함께 탈리해름이 983표를 받아 득표율 전체 2위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원윤종에 앞서 지난 2024년까지 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올림픽 현장을 두루 다니는 동안 원윤종 이외에 다른 후보자가 유세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거의 없다”면서 “경쟁자들에 비해 한 발 더 뛰며 전한 진심이 선수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고 했다. IOC 선수위원은 스포츠 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총회 의결권을 포함해 IOC 위원과 동등한 권한과 자격을 보장 받는다. 해외 출장시 입국 비자 면제, 총회 참석 시 승용차와 의전 인력 제공 등의 혜택도 누린다. 원윤종의 당선으로 한국은 지난 4일 제 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당선된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에 이어 2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다. 송지훈.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2.19. 6:12
주한미군이 서해상에서 대규모 공중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중국이 전투기를 긴급 출격하면서 한반도 인근에서 미·중 전력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한국 측은 여러 채널을 가동해 훈련에 대해 미국 측에 우려를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여 대가 지난 18일 오산 기지를 출발해 서해상의 한·중 방공식별구역 중첩 지점까지 기동했다. 미 전투기가 중국 방공식별구역(CADIZ)으로 접근함에 따라 중국도 전투기를 출격시키면서 양측 전력이 서해상에서 한때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한다. 다만 미·중 간 무력 충돌로 이어지진 않았다. 미 측은 훈련에 앞서 우리 측에 훈련 사실을 통보했는데, 구체적인 훈련 계획이나 목적 등은 설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군 당국은 훈련 사실을 인지한 뒤 미 측에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주한미군 전력운용 및 군사작전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며 주한미군은 우리 군과 함께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의 공군 전력이 서해에서 독자 훈련에 나선 건 이례적으로, 다분히 중국을 겨냥한 행보라는 게 군 안팎의 시각이다. 지난해 11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은 러시아 북부함대, 중국 북부전구, 북한군 모두에게 비용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미 당국은 주한미군이 중국과 러시아 견제에도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시사해 왔다. 이후 엘브리지 콜비 미 전쟁부 정책차관도 지난달 방한해 “중국과의 상호작용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순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거부를 통한 억제력’과 ‘힘에 의한 평화’를 추구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미 국방전략서(NDS)를 언급하며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제1도련선을 따라 (중국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 전쟁부가 발표한 NDS에는 “한국의 책임 분담 변화는 주한미군의 대비 태세를 현대화하려는 미국의 이익과 부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동맹 현대화’ 정책의 하나로 대중 견제를 위한 주한미군의 규모 및 역할 변경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심석용([email protected])
2026.02.19. 6:12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임현식이 자신보다 먼저 떠난 배우들을 보며 숙연한 시간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임현식이 마지막 기록을 남기는 사연이 그려졌다. 밤 사이 쌓인 눈을 치우면서 하루를 연 임현식은 작년 가을부터 갑작스럽게 눈에 띄게 살이 빠지면서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는 임현식은 생각보다 몸이 온전치 못했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독거 생활을 오래 하면서 규칙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혈관계에서 치료하자고 해서 활동이 시원치 않으니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외출을 한 임현식은 “선생님께 예쁜 꽃을 바치고 싶다”면서 꽃을 품에 안은 뒤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았다. 3개월 전 별세한 이순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기 못한 임현식은 “장례식 때 갔지만 들어가지는 못했다. 돌아가신 것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고, 거기서 주저앉아서 통곡할까봐 들어가지 못했다”라며 “무대에서 연기하실 때 저는 학생이었고, 현장에서 단역으로 같이 일을 할 수 있었다. 바라보기도 어려운 분이었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생자는 필멸이다’라고 한다. 때가 되면 다 돌아가신다. 김수미 같은 경우에도 가족 공연도 많이 했는데 속절없이 떠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순재의 봉안당에 다녀온 뒤 임현식은 그동안 모아뒀던 대본들을 돌아본 뒤 태우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임현식은 “내가 없어지면 우리 딸들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이걸 태울까 싶다”라고 말했고, 대본을 다시 보더니 태우지 못하고 다시 가지고 들어갔다. 자신의 흔적을 정리하려던 임현식은 시내에 위치한 카메라 가게에서 카메라를 산 뒤 “추억을 이걸로 담아놓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때마침 집에는 임현식의 딸이 왔고, 함께 밥을 먹으면서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임현식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2년 후에 아내가 떠났다. 암으로 떠났는데 암 치료를 받으려 하니 마음이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딸들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은 임현식. 삶을 갈무리하려는 듯한 아버지의 모습에 딸들의 마음은 무거워졌다. 딸이 간 뒤 임현식은 카메라에 자신의 추억을 담은 뒤 "내 마음도 찍고 싶은데 표현이 안된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며칠 후 임현식은 배우 박은수를 만났다. 박은수는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안 좋다. 최불암 선배도 안 좋고, 하여튼 선배님들 건강이 안 좋으셔서 어떻게 봐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박은수의 걱정에 임현식은 자신이 추억을 정리했던 것들을 말해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박은수는 “우리가 뭔가를 자꾸만 접지 말고 펴서 봐야 한다. 속에 뭐가 있는지 뫄야 하는데 우리는 접고 있다. 우리가 할 일이 많다”라며 임현식을 응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9. 6:10
[OSEN=장우영 기자] 충북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낸 뒤 청와대 측으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휴가 중인 김선태 주무관을 만나 채용에 대한 의향을 물었다. 하지만 김선태 주무관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관계자와) 대화는 했지만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라며 “문자가 와서 10분 정도 청와대에서 만났다. 향후 계획이나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를 묻는 정도의 티타임이었다. 사기업으로 갈 것 같은데 공직에 더 관심이 있느냐 같은 뉘앙스로, 기사가 나와 너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지만 김선태 주무관 사직 후 22만 명의 구독자가 탈주하자 루머를 해명하며 후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을 통해 공공기관 홍보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 한편, 김선태 주무관의 사직서 제출 소식 후 9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했던 충주시 유튜브는 약 22만 명이 구독을 취소하며 위기를 맞았다. 이후 후임 최지호 주무관이 ‘추노’ 영상을 올리며 민심을 돌리는데 성공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9. 6:05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자 "'결과적으로' 실패한 내란 혹은 초범, 고령 등의 이유로 감형해준 판단이 과연 상식과 국민의 법감정에 부합하는지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번 양형에 군대를 동원하여 국가를 전복하려 한 군사반란의 중대성과 위험성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는 의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12·3 내란 우두머리와 주동자들에게 선고된 1심 판결로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이며, 어떤 권력자라도 헌법 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판결이 12·3 내란으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의 자부심과 국민의 마음을 보듬고, 헌법 질서와 법치주의를 확고하게 다시 세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뒤이은 일련의 행위가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을 요건으로 하는 형법상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대부분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장기간 공무원으로 봉직해 온 점, 현재 65세에 비교적 고령인 점 등은 양형에 참작했다고 밝혔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19. 6:0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선수들이 열심히 잘 따라와줬다. 기죽지 않고 앞으로 있을 정규시즌을 잘할 생각을 했으면 한다.” LCK컵 여정의 마침표를 찍은 ‘조커’ 조재읍 감독은 대회전 하위권으로 평가된 팀이 당초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선수들이 꺾이지 않고 나아가기를 응원했다. DRX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패자조 1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대회 기간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였지만, DN의 체급과 운영에서 허점을 보이면서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조재읍 감독은 “첫 세트부터 안 좋아하는 밴픽 스타일로 지고 시작하면서 선수들이 많이 위축됐다. 그래서 경기 패배로 이어진 것 같아 내 책임 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며 자신에게 패전의 책임을 돌렸다. 밴픽에 대한 추가 질문에 조 감독은 “3, 4세트를 제외하면 밴픽이 아쉬웠다”고 씁쓸해하면서 “선수들이 명절에 휴가 없이 열심히 연습해주고 잘 따라와줬다.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LCK컵은 끝났지만 너무 기가 죽지 않았으면 한다. 정규시즌에서는 다같이 잘할 생각만 했으면 한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향후 상위권 경쟁의 승자로 젠지를 점친 조 감독은 그 이유로 현 메타의 특성에서 개개인 퍼포먼스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금 메타는 개인적인 퍼포먼스가 높은 팀이 잘하는 팀이다. 서로 도와줘서 예전처럼 드래곤 한타를 억지게 하는 게 아니고, 각 라인전마다 쌓아 나가야 한다. 젠지의 경우 각 라인전을 잘하면서 정글도 성장한 뒤 중요한 자리 싸움을 잘한다. 세 번째 드래곤 싸움이나 미드에서 모여 팀 파워를 겨룰 때 밀어낼 수 있는지 없는지 여유가 중요한데, 지금 젠지의 경우 메타적으로 잘하면서 챔피언 풀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젠지가 우승할 것 같다”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희망을 본 부분을 묻자 조 감독은 선수들의 긍정적인 팀 분위기를 꼽았다. 연패하거나 연습을 잘 풀리지 않을 때 팀 분위기가 부정적이지 않게 흘러가는 점에서 합격점을 내렸다. 여기에 봇 듀오가 냉정하게 침착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역시 팀의 저점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조재읍 감독은 “이번 경기를 준비한 기간에 비해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내가 잘못이 있다. 비판과 비난은 나에게 해주시고,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패전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9. 5:58
[OSEN=서정환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일본 원정에서 무너졌다. 아시아 무대 8강 문턱에서 멈춰 섰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9일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포항은 합산 스코어 2-3(1-1 무·1-2 패)으로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별리그 H조에서 4승 1무 1패(승점 13)로 2위를 차지해 토너먼트에 오른 포항은 F조 6전 전승(승점 18)으로 기세를 올린 감바 오사카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안방에서 승기를 잡지 못한 대가를 원정에서 치렀다. 경기 초반부터 흐름은 포항에 불리하게 전개됐다. 감바 오사카의 강한 전방 압박과 빠른 측면 전개에 수세에 몰렸고, 전반에만 9개의 슈팅(유효슈팅 2개)을 허용했다. 결국 전반 34분 데니스 휘메트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7분 뒤 야마시타 료야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 벼랑 끝에 몰린 포항은 후반 반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이적생 니시야 겐토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이후 라인을 끌어올리며 총공세에 나섰다. 후반 43분에는 이호재가 어정원의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동점골이 취소됐다.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한 포항은 아시아 무대 도전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 감바 오사카는 조별리그 전승에 이어 토너먼트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8강에 안착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19. 5:5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故 이순재의 봉안당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은 배우 임현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밤 사이 쌓인 눈을 치우면서 하루를 연 임현식은 작년 가을부터 갑작스럽게 눈에 띄게 살이 빠지면서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는 임현식은 생각보다 몸이 온전치 못했다고 밝혔다. 임현식은 “독거 생활을 오래 하면서 규칙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혈관계에서 치료하자고 해서 활동이 시원치 않으니 스텐트 시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외출을 한 임현식은 “선생님께 예쁜 꽃을 바치고 싶다”면서 꽃을 품에 안은 뒤 故 이순재의 봉안당을 찾았다. 3개월 전 별세한 이순재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기 못한 임현식은 “장례식 때 갔지만 들어가지는 못했다. 돌아가신 것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고, 거기서 주저앉아서 통곡할까봐 들어가지 못했다”라며 “무대에서 연기하실 때 저는 학생이었고, 현장에서 단역으로 같이 일을 할 수 있었다. 바라보기도 어려운 분이었다”고 말했다. 임현식은 “‘생자는 필멸이다’라고 한다. 때가 되면 다 돌아가신다. 김수미 같은 경우에도 가족 공연도 많이 했는데 속절없이 떠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보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며 눈물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9. 5:50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57년 연기 인생 대배우 윤유선이 성인 배우가 되었을 때 에로틱한 역할이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윤유선과 남편 이성호 변호사가 등장했다. 6살 때부터 아역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윤유선은 굴곡 없는 연기자 인생을 살아왔다. 그는 남자 배우들의 대시 질문에 "생각보다 없다. 선생님들이 며느리하자고 했다"라며 공손하게 대답했다. 이어 윤유선은 “저는 로맨스 복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장인어른 덕이다. 아역 배우를 하다가 성인 배우가 되면 에로틱한 역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윤유선은 “그런 역할이 들어온 적이 있다. 나는 사실 대본 자체가 너무 좋아서 찍고 싶었다. 그런데 엄마가 완강히 거절하고, 감독님이 집으로 전화하셨는데 아빠가 받으시고 ‘당신 딸이라면 시키겠냐’라며 소리를 지르며 고사가 됐다. 그 영화의 여자 주인공 배우는 상을 탔다”라며, 베드신은 있었지만 작품성 있는 작품이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9. 5:48
서울 마포구 한 아파트 단지 안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마포구 도화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도로에 누워있던 B씨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 모두에게서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B씨가 누워있던 정황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19. 5:4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윤유선이 정일우와 '하이킥3'에서 연인 연기를 한 가운데, 남편 이성호의 반응은 시니컬했다. 19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윤유선,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 부부가 등장했다. 서로 너무나 다른 직업이지만 이들 부부는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잘 살아오고 있었다. 윤유선은 “저는 로맨스 복은 없다”라며 배우 생활 57년 동안 거의 아역, 아니라면 부부 연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성호는 “장인어른 덕이다. 아역 배우를 하다가 성인 배우가 되면 에로틱한 역할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성호는 "베드신이든 뭐든 들어와도 감사합니다, 하고 하라고 한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유선은 “데뷔 후 엄청 연하인 정일우가 짝사랑하는 역할을 했다.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서 정일우가 딸 교복을 입은 나를 보고 반한 거다”라며 유일한 로맨스 연기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되게 즐기면서 하던데”라며 질투를 보이며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9. 5:45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동메달과 금메달을 차례로 거머쥔 김길리가 여자 1500m 준줄결승에서 캐나다의 베테랑 선수 킴 부탱과 맞붙는다. 현지시간으로 19일 발표된 여자 1500m 준준결승 대진을 따르면, 김길리는 킴 부탱을 비롯해 네덜란드의 미헬러 벨제부르, 중국의 장추퉁, 크로아티아의 발렌티나 아슈치치, 폴란드의 나탈리아 말리스체브슈카와 1조로 편성됐다. 김길리는 여자 1000m 동메달을 따냈고, 18일 열린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단에선 유일하게 멀티 메달을 수확했다. 김길리와 맞설 킴 부탱은 한국과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나선 캐나다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동메달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탰고 두 경기 연속 김길리와 만나게 됐다. 또, 여자 3000m 계주에서 이번 대회 첫 메달을 금빛으로 맛본 에이스 최민정은 3조로 편성됐다. 전날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시겔과 혼성계주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벨기에의 티네커 던 둘크 등이 같은 조다. 이외 3000m 계주 우승 주역인 노도희는 6조에서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맞붙는다. 폰타나는 전날 계주 은메달을 추가하며 6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통산 14개(금 3·은 6·동 5)의 메달을 따내 이탈리아 역대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로 올라섰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19.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