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를 통해 주목받은 핸드볼 선수 출신 신현우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18일 오전 토탈셋은 "최근 신현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은 물론,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신현우가 앞으로 방송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솔로지옥5’ 출연 당시 핸드볼 선수 출신 지도자라는 이색적인 이력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핫 보디’로 화제를 모은 신현우는 한 사람만을 향한 진정성 있는 순정남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토탈셋에 새 둥지를 튼 신현우의 첫 행보는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놀라운 목요일’이다. ‘놀라운 목요일’은 인기 예능 ‘놀라운 토요일’의 스핀오프 음악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신현우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노래 실력과 반전 예능감을 가감 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에는 진성, 한혜진, 박군, 정다경, 안성훈, 성민,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 등의 가수와 정이랑, 이관훈, 우강민, 김소이, 김인우, 정민성, 조아영, 조인우, 강석원, 노규식 박사 등 배우와 방송인까지 각 분야별 실력과 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토탈셋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7. 16:54
[OSEN=강서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코가 유쾌한 첫 한국 방문기를 전한다. 오는 19일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오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베일을 벗는다. 리뉴얼 후 첫 방송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은 프랑스 파리의 명물, 이른바 '에펠탑 한국인 호소인'으로 불리는 글로벌 SNS 스타 파코다. 파코는 에펠탑 앞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 인사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코가 왜 그토록 한국과 한국어를 사랑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한국에 오게 된 벅찬 심경을 직접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파코와 파코만큼이나 한국에 관심이 많은 두 절친 맥스, 자밀의 입국 현장이 공개된다. 이들이 입국하자마자 공항은 파코를 알아본 수많은 한국 팬들이 몰려들어 순식간에 미니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한다. 파코는 자신을 알아봐 주는 모든 이들에게 특유의 긍정적인 리액션과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글로벌 인싸'다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인다. 파코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공항 표지판을 척척 읽어내며 친구 맥스와 자밀을 든든하게 이끈다. 또한 친구들에게 한국 문화 강의까지 펼치던 그는 급기야 “한국엔 나쁜 사람 없어”라며 짐을 덩그러니 두고 카페에 들어가는 ‘K-양심’에 대한 무한 신뢰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세 사람을 가장 크게 놀라게 한 것은 바로 한국의 지하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프랑스의 지하철과 달리, 쾌적한 최신식 시설을 자랑하는 한국 지하철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또한, 파업 등의 이유로 지연이 잦은 프랑스와 다르게 정시에 정확하게 출발하는 한국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직접 경험한 파리 3인방은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7. 16:53
[OSEN=홍지수 기자]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참가했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시범경기 복귀 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의 퍼블릭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시범경기 타율은 종전 1할4푼3리에서 1할8푼8리로 올랐다. 아직 1할대 타율이지만, 시범경기 복귀 후 2경기 타율은 무려 5할이다. 존스는 전날(1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는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5타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날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존스는 3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티모어 선발 크리스 배싯의 초구 커브를 공략해 번트로 안타를 기록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는 진루 없이 이닝 종료. 5회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 수비 돌입 때 교체됐다. 어머니가 한국 출신인 존스는 이번 2026 WBC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그는 WBC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뛰며 5경기에서 타율 2할3푼8리(21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대회 종료 후 존스는 “기회가 온다면 꼭 다시 나가고 싶다. 너무 큰 의미였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다. 이런 대회에서 느끼는 감정은 아무도 준비해 주지 않는다. 최고의 경험이었다. 정말 벅찬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단한 성적을 낸 건 아니었으나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17년 만의 1라운드 통과에 힘을 보탰다. 도미니카공화국에 7회 0-10 콜드게임 패배를 당한 날, 존스는 안현민과 함께 안타를 기록한 유이한 타자였다. 존스는 한국이 8강 탈락 후 소속팀에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7. 16:51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대회 16강 원정 2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0으로 완파했다. 홈 1차전에서 5-2 대승을 거뒀던 PSG는 1·2차전 합계 8-2로 16강을 통과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리버풀(잉글랜드)-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전 승자와 8강에서 맞붙는다. PSG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첼시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전반 6분 만에 골키퍼 롱킥을 침투해 들어간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몸싸움 끝에 따낸 뒤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16강 1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크바라츠헬리아가 또 첼시에 악몽을 안겼다. 전반 14분 역습 찬스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후반 16분 세니 마율루가 중거리포로 첼시를 무릎 꿇렸다. PSG 이강인은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갔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올 시즌 각종대회에서 3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16강 원정 2차전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를 2-1로 눌렀다. 1·2차전 합계 5-1로 16강을 통과했다. 전반 20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슈팅을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가 팔로 막다가 페널티킥이 선언돼 퇴장 당했다. 키커로 나선 비니시우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1분 엘링 홀란에 동점골을 내준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뽑아냈다. 비니시우스가 크로스를 논스톱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잉글랜드)는 홈에서 레버쿠젠(독일)을 2-0으로 완파하고 1·2차전 합계 3-1로 8강에 합류했다. 에베리치 에제가 강력한 오른발 터닝슛으로 원더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18분 데클란 라이스가 중거리포를 꽂았다. 박린([email protected])
2026.03.17. 16:50
최근 동안 얼굴과 또렷한 입매를 선호하는 미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심부볼 지방제거와 인중축소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 시술은 얼굴의 비율과 윤곽을 개선해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안면 미용 수술로 알려져 있다. 먼저 심부볼 지방제거는 볼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지방 주머니를 제거해 얼굴 중앙의 볼륨을 줄이고 보다 갸름한 얼굴선을 만드는 시술이다. 심부볼 지방은 다이어트로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얼굴이 둥글어 보이거나 처진 볼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수술은 주로 입안 점막을 약 1~2cm 정도 절개한 뒤 지방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외부 피부 절개가 없어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수술 시간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며 당일 퇴원이 가능한 비교적 간단한 안면 윤곽 수술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심부볼 지방은 얼굴 깊은 곳에 위치한 지방 덩어리로, 제거 시 얼굴 윤곽이 보다 또렷해지고 V라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볼살이 많은 경우 얼굴이 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이러한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면 얼굴 중앙의 부피가 줄어들고 보다 슬림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한편 인중축소 성형은 코 아래와 윗입술 사이의 길이인 인중을 줄여 얼굴 비율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인중이 길어 보이면 얼굴이 상대적으로 길고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위를 짧게 조정하면 입술이 더욱 도톰하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보통 코 아래 피부를 일부 절제한 후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술과 코의 비율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라인 성형외과에서는 이러한 시술의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심부볼 지방제거 시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인중 축소성형 시 입꼬리를 살짝 올려주는 스마일 보톡스를 함께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얼굴형과 피부 상태, 지방량 등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요즘 트렌드는 과도한 윤곽 변화보다는 자연스러운 균형을 고려한 시술이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최근 확장 이전을 통해 한층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환경을 갖춘 라인성형외과에서 무료 상담을 받아보자.라인성형외과 이미지 얼굴 윤곽 얼굴 비율 인중축소 성형
2026.03.17. 16:50
[OSEN=유수연 기자] 대한민국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Mnet이 올여름, 새로운 댄스 시리즈 탄생을 예고했다. Mnet은 지난 17일(화)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2026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신규 댄스 프로그램의 첫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계보를 잇는 Mnet의 야심작이다. 그동안 댄서들의 춤 실력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안무 창작을 기반으로 무대 전체를 기획하고 완성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경쟁을 그린다. 최근 K-POP 씬에서는 안무 구성을 넘어 동선, 연출, 무대 활용까지 총괄하는 퍼포먼스 디렉터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시청자들 역시 ‘스트릿’ 시리즈의 계급 미션과 메가 크루 미션 등을 통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디렉팅의 힘을 확인해왔다. 이번 시리즈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디렉팅’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출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치열한 작품 전쟁을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Mnet 댄스 서바이벌 최초로 시도되는 ‘혼성(All-Gender)’ 경쟁 체제다. 그동안 성별에 따라 시즌을 나누어 온 Mnet이 이번에 성별의 경계를 허문 것은 ‘퍼포먼스 디렉팅’이라는 프로그램의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Mnet 제작진은 “실제 안무 제작과 무대 연출이 이뤄지는 프로페셔널한 디렉팅 현장에서는 이미 성별의 구분 없이 오직 실력과 감각으로만 협업과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시리즈는 ‘누가 춤을 더 잘 추느냐’를 넘어 ‘누가 더 압도적인 작품을 남겼느냐’를 가리는 만큼, 성별의 제약을 두지 않고 디렉터들의 순수한 창의력과 전문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이라고 기획 배경을 밝혔다. 한편, Mnet은 지난 2021년 대한민국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릿 맨 파이터', ‘스테이지 파이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까지 시리즈를 확장하며 새로운 K-컬처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7. 16:48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마지막이 될 무대인사 뒷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새벽 영화배급사 쇼박스 측은 공식 SNS에 "1370만 백성 여러분들 덕분에 완성된 외롭지 않은 그때의 이야기"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7일 진행된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 팀의 흥행감사 무대인사 뒷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왕사남' 팀은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주인공 단종 역의 박지훈과 엄흥도 역의 유해진을 비롯해 한명회 역의 유지태, 매화 역의 전미도, 엄흥도 아들 태산 역의 김민, 막동아재 역의 이준혁, 막동어멈 역의 김수진, 영화의 막내였던 막동이 역의 박지윤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센터'인 중앙에는 장항준 감독이 마치 아이돌처럼 유쾌한 포즈를 취해 '천만 거장'의 순간을 만끽해 웃음을 더했다. 이와 관련 쇼박스 측은 "왕사남즈와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을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영원히 저장ㄴㄱ"이라고 덧붙였다.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유행어를 재치있게 인용한 모양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천만 영화 등극을 넘어 오늘(18일) 오전 기준, 지난 17일까지 1370만 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이 지난달 4일 개봉한 만큼 사실상 흥행감사 무대인사가 '왕사남'의 주역들을 한자리에서 볼 마지막 무대인사로 예측되는 상황. N차 관람을 부르며 작품 팬들을 양산 중인 '왕과 사는 남자'의 기록이 다시 한번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7. 16:46
[OSEN=하수정 기자] ‘전현무계획3’ 신혼을 만끽 중인 곽튜브가 ‘미혼’ 전현무를 향해 연속 결혼 공격을 날리며 폭소를 안긴다. 2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3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쌀의 성지’ 여주시와 이천시를 찾아 ‘밥심 특집’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전현무는 “쌀과 아울렛이 라이벌인 두 도시”라고 여주와 이천을 소개한 뒤, “우리가 ‘전현무계획’을 3년 넘게 하면서도 ‘밥이 맛있다’는 말을 잘 안 했던 것 같다”고 운을 뗀다. 이어 “서치를 해보니 신기한 식당이 있더라. 백반집인데 되게 특이하다”며 첫 맛집으로 향한다. 전현무의 텐션이 심상치 않자, 곽튜브는 “나중에 거기서 상견례 하시는 건 어떠냐”며 ‘갑분’ 결혼 공격을 날린다. 예상치 못한 공격에 전현무는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잠시 후, 두 사람은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백반집 앞에 도착한다. 식당 외관을 본 곽튜브는 “식당 비주얼이 아닌데?”라며 고개를 갸웃하고, 전현무 역시 “그냥 양옥집이다. 친구 집 같다”고 수긍한다. 하지만 곧, 건물 외벽에 붙은 ‘여주 진상미’ 포스터를 발견한 전현무는 “이게 중요한 거다”라며 득의양양한 표정을 짓는다. 곽튜브 역시 “이거 우리 집에서 쓰는 쌀인데?”라며 반색한다. 이어 “요즘 내가 요리한다. 집에 대왕님이 계셔서…”라며 임신한 아내한 보필(?)하는 신혼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전현무는 “여왕님이 계시구나”라며 영혼 1도 없는 리액션을 날려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끝없는 ‘결혼’ 이야기로 환장 케미를 끌어내는 곽튜브의 장난기로 웃음꽃이 피어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발굴한 ‘8천원 백반’ 밥 맛집의 정체는 20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N·채널S ‘전현무계획3’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3.17. 16:45
[OSEN=강서정 기자]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이번 주, 유연석-전석호-정승길의 옥상 회동을 공개, 시청률과 화제성 1위를 모두 석권한 기세를 이어갈 ‘신이랑즈’의 본격 출격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에서는 ‘신이랑’ 역을 맡은 유연석의 신들린 연기 외에, ‘신이랑 패밀리’의 무해한 케미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든든한 몫을 해냈다. 박경화(김미경)는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들에게 “물러 터진 놈!”이라며 정육점 칼을 들고 팩폭을 휘두르다가도, 풀이 조금이라도 죽은 모습을 보이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무한 신뢰를 보내는, 무섭지만 든든한 엄마였다. 아직도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는 누나 신사랑(손여은)과 무슨 일이든 처남을 지지하고 각종 단역으로 쌓은 연기로 웃겨주는 매형 윤봉수(전석호)에게도 진한 가족애가 피어났다. 게다가 신이랑의 첫 재판이니 직관해야 한다며, 법정까지 출동해 응원하는 호들갑은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박경화가 아들이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과거 사망한 검사 남편의 굿을 하는 장면이 오버랩되며 미스터리 떡밥까지 투척됐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방송 2회만에 단숨에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었다. 분당 최고 11.3%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하더니, 글로벌 OTT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에도 1위에 등극했다. (3월 17일 기준) 여기에 지난 17일 공개된 3월 2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TV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유연석은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르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귀신 보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설정과 휴머니즘이 조화롭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오는 20일(금) 방송되는 3회에서는 매형 윤봉수가 신이랑의 ‘공식 껌딱지’로 등극할 전망이다. 신이랑이 어느 날부터 혼잣말을 하고, 사건의 단서를 기가 막히게 찾아내는가 하면, 갑자기 거친 사투리를 내뱉으며 조폭처럼 행동하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 때문.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당에서 기도하는 윤봉수 뒤로, 박경화와 신부 마태오(정승길)가 조용히 서있다. 박경화가 귀신을 보는 아들 신이랑을 윤봉수에게 부탁하는 장면이다. 이는 귀신은 무섭지만 처남은 사랑하는 윤봉수가 ‘신이랑 법률사무소’의 사무장으로 합류, 눈물겨운 ‘처남 케어’를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컷은 신이랑과 윤봉수, 그리고 신부 마태오의 옥천빌딩 옥상 회동을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서 옥상은 신이랑이 억울한 죽음의 한을 풀어준 망자 이강풍(허성태)을 마지막으로 배웅했던 장소로, ‘신이랑 법률사무소’ 세계관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이로써 귀신을 보는 변호사 신이랑, 귀신을 무서워하는 매형 윤봉수, 그리고 전 무속인 출신의 신부 마태오까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이 ‘신이랑즈’로 힘을 합치게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신이랑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 인물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신이랑을 돕기 위해 뭉치기 시작한다. ‘신이랑 패밀리’의 훈내 가득 가족 케미에 이어, 귀신 보는 신이랑과 그를 지키려는 매형 윤봉수, 조력자 신부 마태오가 선보일 ‘신이랑즈’의 코믹하면서도 든든한 공조 케미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튜디오S, 몽작소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3.17. 16:44
[OSEN=정승우 기자] 출전 시간은 길지 않았다. 존재감은 분명했다. 이강인이 또 한 번 흐름을 정리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첼시를 3-0으로 완파했다. 1차전 5-2 승리를 더해 합계 8-2. 사실상 일찌감치 승부가 기운 매치업이었다. PSG는 무난하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경기 이강인은 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대신 투입돼 약 17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대신 역할은 명확했다. 이미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템포를 유지하고, 볼을 잃지 않는 쪽에 집중했다. 수치는 이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강인은 15차례 볼 터치를 기록했고, 패스 성공률은 92%(11/12)에 달했다. 짧은 시간 동안 무리한 전개 없이 안정적인 연결을 택하며 경기 흐름을 PSG 쪽으로 묶어두는 데 집중했다. 드리블은 1차례 시도해 성공하지 못했고, 상대 박스 안 터치는 없었다. 공격적으로 눈에 띄는 장면은 많지 않았다. 다만 볼을 빼앗기지 않았고, 불필요한 리스크를 줄이는 선택이 이어졌다. 수비에서도 한 차례 태클을 성공시키며 기본적인 기여를 더했다. 경합에서는 3번 중 1번을 이겼고, 상대 드리블에 한 차례 돌파를 허용했지만 전체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날 PSG는 이미 전반에 두 골을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상태였다. 후반에도 마율루의 추가골이 터지며 격차를 벌렸고, 남은 시간은 '관리'에 가까웠다. 이강인은 그 구간에서 공을 소유하고, 템포를 조절하는 역할에 집중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이강인은 9경기 연속 교체 출전에 머물고 있다. 공격 포인트는 1도움이 전부다. 출전 시간과 역할이 제한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활용 가치는 분명하다. 큰 점수 차로 앞선 경기, 혹은 흐름을 안정시켜야 하는 순간마다 투입돼 실수 없는 플레이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첼시전 역시 같은 흐름이었다. 화려함은 없었다. 대신 팀이 필요로 하는 역할은 정확히 수행했다. PSG가 다음 라운드로 향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의 '조용한 기여'도 이어지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3.17. 16:42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조권이 8년 만에 솔로 싱글 ‘라이크 아이 두(Like I Do)'로 컴백한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18일 “조권이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과 새로운 시도를 담아낸 신보 ‘Like I Do’를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발매한다”며, “지난 17일 공개된 피아노 버전 티저는 화려한 장식을 걷어낸 조권의 순수한 감각을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사전 청음 콘텐츠 역시 화제다. 박진영(JYP)을 비롯해 엄정화, 키키 등 독보적인 안목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첫 번째 리스너로 참여해 조권의 신곡에 깊은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조권의 신곡 ‘Like I Do’는 타인의 시선에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속도로 묵묵히 걸어가는 단단한 내면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아이브(IVE), NCT DREAM 등 글로벌 K-POP 트렌드를 선도하는 Mathilde Nyegaard, Noak Hellsing 등의 프로듀서진이 합류해 조권이 지향하는 감각적인 팝 사운드를 완성해냈다. 그동안 발라드곡들을 통해 탄탄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입증해 온 조권은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이 조권만의 세련된 음악으로 치환되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권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싱글 ‘Like I Do’는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아카이브아침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7. 16:41
[OSEN=최이정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무대 밖 꾸밈없는 일상으로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17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TWS:CLUB’의 ‘우리 집에 어서옵쇼 | 투숙생 : 투어스 숙소 생활 I EP.52’를 게재했다. 앞서 177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투숙생’ 편의 새로운 에피소드다. 날것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TWS의 숙소 생활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신유, 빈방에서 무반주로 춤을 추는 도훈, 싱크대 앞에서 맨손 망고 ‘먹방’에 푹 빠져 있다 뒤늦게 ‘아이돌 자아’를 자각한 영재와 지훈, 택배 뜯어보기에 여념이 없는 한진, 촬영팀에게 다정하게 과일을 챙겨주는 경민까지 각자 성격이 엿보이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쉴 새 없이 쏟아졌다. 멤버들 간의 한층 돈독해진 케미스트리도 돋보였다. 여유롭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동생 미(美)’를 뽐내는 리더 신유와 꼼꼼하게 장 본 물건을 정리하는 어른스러운 막내 경민의 절묘한 대비가 웃음을 자아냈고, 서로 먼저 씻겠다며 유치한 장난을 치는 룸메이트 도훈과 지훈의 티키타카도 재미를 더했다. ‘TWS:CLUB’을 향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팀 공식 SNS 채널에서 100만 조회수를 넘긴 ‘투숙생’, ‘청량한 초대’, ‘슬기로운 건강검진’ 편을 비롯해 사주 및 전생 체험, 방탈출, 스키장, PC방, 찜질방 등 매회 다채로운 콘텐츠가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안기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도 “기획, 편집, 예능감까지 삼박자가 완벽하다”라며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WS는 미니 4집 타이틀곡 ‘OVERDRIVE’의 흥행에 힘입어 ‘챌린지 히트 메이커’로서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음원 사용량(오리지널 사운드 포함) 230만 건을 돌파했고, 발매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붙박이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7. 16:39
로스앤젤레스 샌퍼낸도 밸리에서 미성년 소녀 두 명을 차량에 가두고 다른 장소로 이동한 남성이 경찰에 의해 공개 수배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청(LAPD)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21세 남성이 노스힐스 공원(North Hills Park)에서 12세, 16세 소녀 두 명을 차량으로 뒤따르며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반복적으로 제안했다. 소녀들이 두 차례 거절했음에도 남성이 세 번째로 제안하자 결국 이를 수락하고 차에 탑승했다. 소녀들이 차에 오르자 남성은 즉시 문을 잠그고, 소녀들이 요청한 목적지가 아닌 레모나 애비뉴(Lemona Avenue) 8900번지 인근 막다른 골목으로 차를 몰았다. 다행히 소녀들은 차량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즉시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물리적 폭력이나 성범죄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납치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용의자는 검은 머리카락과 갈색 눈을 가진 남성으로, 체중은 약 90kg이며 양팔에 문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구형 4도어 세단으로 확인됐으나 제조사와 모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노스힐스 공원 인근 또는 레모나 애비뉴 막다른 골목 주변에 카메라를 보유한 시민들에게 LAPD(818-838-9800)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익명 제보는 범죄 신고 전화 Crime Stoppers(800-222-TIPS)를 통해 가능하다. AI 생성 기사제안 소녀 납치 시도 미성년 소녀 납치 혐의
2026.03.17. 16:36
[OSEN=유수연 기자] 미국 영화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직후 객석이 쓰레기로 뒤덮인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화평론가 맷 네글리아는 자신의 SNS에 “모두 통로 좀 정리하자”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 극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관객들이 떠난 뒤 객석 곳곳에 간식 상자와 빈 병, 음식물 포장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초콜릿과 과자, 물병 등이 담긴 간식 세트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되며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온라인에서는 비판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기본이 안 된 행동이다”, “남이 치워줄 거라는 생각이 문제”, “이게 바로 할리우드의 민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평소 환경 보호를 강조해 온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였다는 점에서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구를 지키자고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이렇게 행동하냐”며 위선을 지적하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행사 운영상의 문제 가능성도 제기됐다. 참석자 안내에 따라 쓰레기를 자리에 두고 나왔을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현장에 쓰레기통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오스카를 둘러싼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지만, 수상 소감 도중 음악이 울리며 발언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작곡진이 소감을 이어가던 중 시그널 음악이 나오며 발언이 끊기자, 일각에서는 동양인 수상자에 대한 인종차별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시상식 방송을 총괄한 월트 디즈니 텔레비전의 롭 밀스 부사장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상 소감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사후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여러 명이 무대에 오르는 경우 시간 배분이 쉽지 않다. 다양한 해결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의 소감을 끊는 것은 특히 단 한 번뿐인 순간이라는 점에서 어려운 일”이라며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X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7. 16:36
[OSEN=이후광 기자] 시범경기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혜성이 방황 중인 사사키 로키의 도우미가 될 수 있을까.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있다. 원정팀으로 배정된 다저스는 캔자스시티 우완 선발 애런 산체스를 맞아 앤디 파헤스(중견수) 카일 터커(우익수) 산티아고 에스피날(1루수) 돌튼 러싱(포수) 알렉스 프리랜드(2루수) 닉 센젤(3루수) 잭 스윈스키(좌익수) 김혜성(유격수) 마이크 시로타(지명타자)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를 마치고 다저스로 복귀한 김혜성이 8번 유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김혜성은 복귀전이었던 16일 시카고 컵스전 4타수 1안타,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4할2푼1리(19타수 8안타)로 끌어올렸다. 캔자스시티는 다저스 우완 선발 사사키 로키 상대 조나단 인디아(2루수) 스탈링 마르테(우익수) 레인 토마스(중견수) 닉 로프틴(3루수) 조시 로하스(1루수) 브랜든 드루리(지명타자) 케빈 뉴먼(유격수) 엘리아스 디아즈(포수) 개빈 크로스(좌익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사사키는 일본 퍼펙트 괴물이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시범경기에서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8.90으로 고전 중이다. 2월 2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1⅓이닝 3실점 난조에 이어 3월 4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도 2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다. 세 번째 등판에서 반등을 노린다. 다저스는 시범경기 16승 8패, 캔자스시티는 8승 14패를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2026.03.17. 16:35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경찰은 17일 화요일, 샌타모니카 고등학교(Santa Monica High School)에서 발생한 총기 위협 신고와 관련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인물이 오전 11시 10분경부터 샌타모니카 경찰서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해당 학교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협박성 내용을 전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즉각 학교에 출동해 전면 봉쇄(lockdown) 조치를 시행했으며, 학생과 교직원 전원은 교내 대피 명령에 따라 이동을 통제받았다. 이후 경찰이 캠퍼스 전체를 수색한 결과 위협은 근거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오전 11시 54분경 대피 명령이 해제됐다. 학교는 이후 정상 운영을 재개했으며, 경찰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교내에 순찰 인력을 배치했다. 이번 소동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다. 샌타모니카 경찰과 샌타모니카-말리부 통합교육구(Santa Monica-Malibu Unified School District)는 공동 성명을 통해 "학교와 관련된 위협은 매우 심각하게 다뤄지며, 허위 또는 위협적 신고를 한 당사자는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현재 해당 허위 신고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AI 생성 기사산타모니카 협박 산타모니카 고교 산타모니카 경찰서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2026.03.17. 16:33
[OSEN=선미경 기자] 솔로 컴백을 앞둔 밴드 DAY6(데이식스)의 원필이 나른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DAY6의 공식 SNS 채널에 원필의 솔로 미니 1집 'Unpiltered'(언필터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원필은 키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는가 하면 나뭇잎을 들고 산책을 하는 듯한 내추럴한 모습을 표현했다. 미니 1집 'Unpiltered'는 2022년 2월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에 이어 원필이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본연의 섬세한 표현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온 원필은 타이틀곡 '사랑병동'을 포함한 신보 수록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활약을 빛낸다. 원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Unpiltered'와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원필은 솔로 컴백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단독 콘서트 'WONPIL SOLO CONCERT 'Unpiltered''를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03.17. 16:28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알렸다. 소속사 클렙은 공식 SNS를 통해 케플러(Kep1er)의 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연일 끌어올리고 있다. 멤버 샤오팅의 몽환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서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는 헝클어진 분위기 속에서도 임팩트가 강렬한 무드를 예고해 초반부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휴닝바히에, 김채현, 최유진, 히카루, 김다연의 진한 눈빛이 순차적으로 카메라를 타고 넘실댄다. 그리고 김다연이 절규하는 듯한 거칠은 샤우팅이 정적을 깨며 분위기가 순식간에 반전돼 마치 불안한 눈빛 속 내재된 자아의 숨겨진 본능을 깨우는 듯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콘셉트 필름의 이러한 무드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 ‘LOCKED’ 버전으로도 이어지며 케플러(Kep1er)의 도발적인 비주얼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포토명 그대로 불안감과 흔들리는 마음이 응축된 상태로 내면이 잠겨져있다는 뜻을 비주얼적으로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컴백 포토에서 케플러(Kep1er)는 ‘색다른 감칠맛’을 보여주듯 예상치 못한 스타일링으로 단숨에 시선을 잡아끈다. 시스루, 스트랩, 컷아웃 디테일을 활용한 스타일링은 한층 변화한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빛을 타고 완벽하게 드러낸 6인의 바디 라인은 대범해진 파격 변신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케플러(Kep1er)는 도발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매력 정점을 찍으며 ‘쉐도우 시크룩’을 시도해 신보를 통해 보여줄 무드와 방향성을 보여주며, 무대 위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케플러(Kep1er)는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6인조 재편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스포일러 포스터와 컴백 포스터 등을 통해 기존에 선보인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에서 보다 깊어진 아우라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통해 실루엣을 과감하게 선보이는 파격 변신으로 감각적인 무드와 긴장감을 동시에 자아내 진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케플러(Kep1er)는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새 앨범 ’CRACK CODE’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클렙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7. 16:28
[OSEN=연휘선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37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 약칭 '왕사남')는 지난 17일 전국에서 12만 44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서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관객수 1372만 2161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로는 전날에 이어 8위를 유지한 수치다. 다만 7위의 '겨울왕국2'가 기록한 1376만 8797명과 비교해 불과 4만 여 명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오늘 안에 순위는 올라설 것으로 예측된다. '왕과 사는 남자'의 예매율 역시 2위로 내려오긴 했다. 과거 '라라랜드'로 사랑받은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할리우드 SF 대작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40.6%로 1위를 가져간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과 사는 남자' 역시 29.1%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 중인 만큼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지난 17일에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이 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이에 장항준 감독을 필두로 주인공 단종 역의 박지훈, 엄흥도 역의 유해진을 비롯해 유지태, 전미도, 김민은 물론 이준혁(막동아재), 김수진(막동어멈), 박지윤(막동이)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운 것으로 알려진 바. 여전히 뜨거운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계속해서 이목을 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7. 16:26
라리자니 제거에 숨죽이는 이란 지도층…외교 해법 멀어지나 이란 관리들, NYT 인터뷰서 신변안전 우려…"다음은 누가 되나" 경험·정치력 풍부 라리자니 부재로 전쟁의 외교적 출구 '난망'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의 핵심 인사들을 잇따라 제거하면서 이란 내부의 동요가 심화하고 있다. 이란 군부와 정치 지도부 사이에서 상당히 유능한 중재자로 활동해온 라리자니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하자 전쟁의 외교적 해법이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이란의 최고 국가안보 책임자이자 전쟁 중 사실상 통치자였던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을 제거했다는 소식이 이란 국민들 사이에서 전쟁의 방향과 국가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즉각 증폭시켰다고 보도했다. NYT의 인터뷰에 익명으로 응한 이란 관리들은 특히 자신들의 신변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드러냈다. 한 관리는 다른 관리들로부터 이란 지도부의 안전은 물론 자신들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담긴 전화를 여러 차례 받았다면서, 누가 다음 공격 대상이 될지 모두가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관리는 라리자니의 피살 소식을 전하는 전화를 받고 몸이 떨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모든 지도자를 제거하고 이슬람공화국을 무너뜨릴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만연해 있다고 덧붙였다. 노련한 정치인 출신으로 이란 군부와 정치 지도부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해온 라리자니가 제거되면서 이번 전쟁에서 탈출구를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관측도 잇따랐다. 보수 성향의 이란 출신 정치분석가 하테프 살레히는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라리자니가 이란 군부와 정치 지도부 사이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능한 중재자였다고 했다. 그는 "이처럼 중대하고 위험한 시기에 라리자니의 부재는 외교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종전을 위한 저비용의 정치적 해법을 찾을 가능성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란에서 라리자니와 정치인 시절 함께 일했던 인연이 있는 알리 악바르 무사비 코에이니 미국 조지메이슨대 선임연구위원은 "라리자니는 온건한 정치인으로 여겨졌고 어느 정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됐다"면서 "하지만 결국 그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희생양이 됐다"고 말했다. 미국 CBS 방송도 분석 기사에서 이번 전쟁의 외교적 해법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 비슷한 관측을 내놨다. CBS에 따르면 라리자니는 그동안 이란 내부에서 활동하면서도 외부와의 협상에 참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미국과의 채널 재개를 위해 조용히 관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자니가 전쟁 와중에도 외부와의 소통을 유지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이란 지도부 인사로, 동시에 체제 내에서 전폭적 신뢰를 받는 인사였다는 것이다. CBS는 라리자니가 이란 정권 내부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한 인사 중 한 명이었으며, 전쟁 자체와 전쟁을 둘러싼 정치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극소수의 인물이었다고 평가했다. CBS는 이어 라리자니가 "긴장 고조 상황을 이해하는 동시에,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서 "이런 능력 덕분에 그는 테헤란에서 위기의 양면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사였는데, 그가 없다면 그런 능력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용래
2026.03.17.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