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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너지 위기' 쿠바에 석유 인도적 지원키로(종합)

러, '에너지 위기' 쿠바에 석유 인도적 지원키로(종합) 크렘린궁, 美 관세 압박에 "러·미 무역, 현재 제로"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미국의 압박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는 쿠바에 인도주의적 지원 차원에서 석유를 보낼 예정이라고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바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이 신문에 "조만간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석유와 석유제품을 쿠바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바의 오랜 동맹국인 러시아가 쿠바에 석유를 공급한 것은 지난해 2월이 마지막이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쿠바를 지원에 대해 다양한 수준에서 접촉하며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명백한 이유로 논의 내용은 대중에 공개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미국의 관세 조치로 러시아가 쿠바를 지원하는 상황을 둘러싼 긴장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현재 러시아와 미국 간 무역이 사실상 '0'일 정도로 많지 않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안들이 건설적 대화로 해결되기를 기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의 전례 없는 봉쇄 조치로 쿠바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면서 외무부와 주쿠바 대사관이 쿠바 당국, 항공사, 여행사 등과 계속 긴밀히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부 세력이 쿠바의 에너지 위기를 악화해 대중의 불만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쿠바는 미국의 에너지 봉쇄 조치로 연료난을 겪고 있다. 베네수엘라 석유에 의존하던 쿠바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을 막고 쿠바로 석유를 공급하는 국가에 관세 압박을 가하면서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맞게 됐다. 국제 항공사들은 쿠바에서 급유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주쿠바 러시아대사관은 쿠바에 있는 러시아인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아에로플로트 등 러시아 항공사들과 특별기 편성 등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쿠바 방문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인영

2026.02.12. 6:26

수단 나일강서 선박 침몰…최소 21명 사망

수단 나일강서 선박 침몰…최소 21명 사망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수단 북부 나일강에서 선박이 침몰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12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수단 리버나일 주정부는 전날 나일강변의 타이바 알카와드 마을과 데임 알카라이 마을을 오가는 선박이 침몰해 이날까지 21명의 시신을 수습했으며 아직 일부 승객은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침몰 선박에 30명이 탑승했다고 AFP에 말했으며, 수단의사회(SDN)는 승객 중 6명은 생존했다고 전했다. 동부아프리카를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인 나일강은 이집트뿐 아니라 수단에서도 주요한 수자원의 원천이다. 우간다,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등의 호수와 강에서 발원한 백나일강과 에티오피아 타나호에서 발원한 청나일강이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합류해 이집트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간다. 하지만 수단은 경제난에다 2023년 시작된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 간 내전으로 나일강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농촌 지역에는 강 양안을 오가는 다리도 거의 없다고 영국 BBC 방송은 전했다. SDN은 이번 사고가 하천 운송의 취약성과 기본적 안전 기준 부재, 사고 발생 시 조기에 구조에 나설 당국 부재 등을 총체적으로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확진

2026.02.12. 6:26

모병 골머리 영국, 일자리센터서 구직 청년 겨냥

모병 골머리 영국, 일자리센터서 구직 청년 겨냥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국방부는 신병 모집 활성화를 위해 노동연금부와 협약을 맺어 지역 일자리센터에 군 인력을 배치해 입대 상담을 하기로 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는 "청년 수만 명에게 기회를 열어주려는 것"이라며 "일자리센터 직원들이 엔지니어링부터 사이버, 보건의료, 물류까지 다양한 보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확충하고 양성하고, 구직 청년에게 일자리와 직업 훈련의 기회를 줘 청년 실업을 줄여보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군인 출신인 루이즈 샌더 존스 국방부 정무차관은 "군 복무가 청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한 사람으로서 더 많은 국민, 특히 국방 분야와 거리가 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젊은이에게 다가가 우리나라에 필요한 다양하고 재능있는 군을 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입대 희망자가 급감하고 모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 재정비 정책의 하나로 모병 제도도 개편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준 정규군은 13만7천100명으로, 1년간 24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22년과 비교하면 3년 새 8천170명 줄었다. 새 정부 들어 국방부는 20년 만에 최대 폭으로 군 임금을 인상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모병 정책을 대거 폐지했다. 지난해에는 정보기술(IT)·사이버 분야에서 초임 연봉 4만파운드(약 7천850만원) 기술 수당 2만5천파운드(4천900만원), 진급 및 근속에 따른 급여 인상을 더한 인력 모집 프로그램 '사이버 직접 진입 계획'을 신설했다. 지난해 말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미루는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여간 군 경험을 쌓고 급여를 모을 수 있는 '갭 이어'(Gap year)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2.12. 6:26

[속보] 與윤리심판원, '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에 '경고' 의결

[속보] 與윤리심판원, '딸 축의금 논란' 최민희에 '경고' 의결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12.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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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스키점프 감독, 올림픽 기간 음주로 중도 퇴출

핀란드 스키점프 대표팀 총감독이 음주 문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퇴출됐다. 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핀란드 스키점프 대표팀 이고르 메드베드 감독을 귀국 조처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매체 헬싱키 타임스 등의 보드를 따르면, 메드베드 감독은 대회 기간 음주와 관련한 팀 규정을 위반했다. 핀란드스키협회와 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즉각 내부 규정을 근거로 퇴출 결정을 내렸다. 핀란드스키협회는 “올림픽이 끝나고 이번 사안을 재검토하고 적절한 후속 조처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슬로베니아 출신 메드베드 감독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핀란드 스키점프 대표팀 총감독으로 부임했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12.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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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子 유치원 안 보내는 이유.."스트레스 받을까봐" [순간포착]

[OSEN=지민경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 준연 군을 유치원에 안 보내는 이유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VLOG 육아하랴,,, 리듬체조하랴,,, 이사 준비 하느라 정신없는 연재의 2월 일상'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피부 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그는 아들 준연 군의 교육에 대해 "준연이가 사실 올해 유치원을 안 간다. 근데 유치원을 안 가는 애기가 많이 없다"며 "그냥 진짜 별 이유는 없고 교육적인 대단한 뜻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귀여워가지고 못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준연이가 사실 아직 말을 못 한다. 남자 아이들은 좀 느릴 수도 있고 한데 다른 친구들은 다 잘하더라. 그래서 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까 가정 보육을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서 증량을 새해 목표로 꼽은 바 있는 손연재는 "제 증량에 대해서 또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요즘 밥태기가 와서. 지난주까지는 진짜 잘 먹었다.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저는 밥을 못 먹는 성격이다. 그리고 저작활동 씹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서 안 씹는 거 위주로 먹으려다 보니까 자꾸 음료로 때우게 되고 그렇다"고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연 군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2.12.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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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정대윤, 1차 결선 19위로 탈락…15일 듀얼 모굴 재도전

한국 스키 역사상 첫 번째 올림픽 메달을 노린 정대윤이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정대윤운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19위로 처져 탈락했다. 주행 도중 미끄러져 기대보다 낮은 34.28점을 받아 전체 20명 중 19위를 기록해 2차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모굴은 프리스타일 스키의 한 종목이다. 1m 남짓한 높이의 눈 둔덕(모굴)이 약 3.5m 간격으로 놓인 경사진 코스를 내려오는 경기다. 코스에는 두 개도 점프대도 설치돼 화려한 공중 기술을 펼친다. 촘촘히 설계된 눈 더미를 그냥 내려오는 것도 힘든데 수차례 회전까지 해야 하는 고난도 종목이다. 채점은 턴 기술 60%, 공중 동작 20%, 주파 시간 20%로 이뤄진다. 총 3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모굴 경기는 지난 10일 열린 1차 예선으로 상위 10명을 가려 이들에게 결선 직행권을 준다. 나머지 20명은 남은 10장의 결선행 티켓을 놓고 이날 2차 예선을 치렀다. 이어 1차 결선에선 20명 중 8명을 추리고 마지막 남은 8명이 2차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다퉜다. 정대윤은 1차 예선에서 65.51점으로 29위 중 27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차 예선에선 77.36점을 받아 참가 20명 중 4위를 기록해 상위 10위까지 주어지는 추가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1차 결선에선 다소 아쉬운 주행이 나왔다. 결선에서 주행 도중 중심을 잃고 미끄러져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실수 이후 공중에서 4바퀴를 도는 연기를 펼쳤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정대윤은 15일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에서 다시 메달을 노린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12.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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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화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21세기 팝 아이콘의 달달함

[OSEN=지형준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TRX 하우스에서 위블로(HUBLOT) 글로벌 앰버서더 공식 발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위블로 최초의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퍼포머이며, 21세기 팝 아이콘 정국(BTS)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하는 자리이다. 정국은 딥한 버건디 수트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너로는 단추를 살짝 풀어 힘을 뺀 블랙 셔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더했다. 여기에 여러 개의 이어링은 포인트.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에는 팀의 정체성과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주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이어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개최한다.  /[email protected]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2.12.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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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범 감독 벌금징계+니콜슨 부상까지’ 최악의 삼성, 현대모비스에 패하며 5연패…최하위 수렁

[OSEN=서정환 기자] 지각사태를 빚은 김효범 감독이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서울 삼성은 1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77-87로 졌다. 삼성(12승 28패)은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2연승의 현대모비스(15승 25패)는 7위다.  김효범 감독은 9일 수원에서 개최된 KT전 전반전 종료까지 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김보현 코치가 팀을 지휘했다. 김효범 감독은 2쿼터경 경기장에 도착했고 후반전부터 팀을 지휘했다. KBL 규정상 감독은 경기 1시간 전에 경기장에 도착해야 한다. 결국 재정위는 김 감독에게 이행의무 위반 건으로 제재금 3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 삼성은 1쿼터부터 20-31로 뒤졌다. 이승현에게만 11점을 허용하며 골밑수비에 문제를 드러냈다. 레이션 해먼즈도 8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전반전을 40-56, 16점을 뒤지면서 패색이 짙었다. 삼성이 후반전 점수 차를 좁혔지만 역전은 불가했다. 경기 막판 앤드로 니콜슨이 오른쪽 발목을 다치는 악재까지 발생했다.  박무빈이 15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서명진까지 18점, 11어시스트로 동반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해먼즈는 22점을 폭발시켰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12.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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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제정신이야? 안 하고 싶어?” 역대급 깜짝 카메라에...대니구, 주저앉아 눈물 '펑펑' ('차가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차가네’ 배우 차승원의 명불허전 깜짝 카메라에 막내 대니 구가 눈물을 보였다. 12일 전파를 탄 tvN ‘차가네’에서는 매운맛 한탕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장을 떠난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외출했다 돌아온 대니 구를 상대로 깜짝 카메라를 계획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대니 한번 깜짝 카메라 해볼까?”라며 “분위기를 슬슬 잡고”라고 덧붙여 본격적인 몰카 연기 돌입을 예고했다. 이어 대니 구가 집으로 돌아오자 차승원은 살벌한 표정으로 “아니, 제정신인 거야?”라고 소리쳤다. 당황한 대니 구는 “왜요? 빨리 끝낸 거예요”라며 안절부절못했으나, 차승원은 “왜 나가가지고 지금 몇 시야? 뭘 하는 거야 도대체. 여기 일하러 왔는데”라며 혼신의 화난 연기를 이어갔다. 차승원이 “안 하고 싶은 거야?”라며 계속해서 몰아붙이자, 대니 구는 오는 동안 길을 잃었다며 연신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차승원은 “자 알았어. 알았으니까 자고 내일도 아기야 나가. 그만해도 되겠지 이제?”라며 깜짝 카메라임을 밝혔다. 순식간에 긴장이 풀린 대니 구는 다리에 힘이 풀린 채 주저앉아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울 거야 형님”이라며 눈물을 닦더니 “이런 장난하지 마요 저한테 이래요 저 여려요. 한국도 안 가고 미국 가야 되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한국 끝났네’ 이렇게 생각했어요. 형님이 이렇게 안 예뻐해주니 한국 끝났네”라고 귀여운 속마음을 털어놓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차가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12.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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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피어엑스, 피말리는 대접전 끝에 DN 꺾고 PO 2R 진출(종합)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두두’ 이동주의 괴력에 혼쭐이 났지만 피어엑스가 조금 더 정교하고 짜임새 있는 운영과 한타 파괴력으로 DN을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피어엑스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벌어진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풀세트 접전 끝에 짜릿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피어엑스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후 지명 시드를 가지고 있는 젠지의 선택에 따라 향후 대진이 결정된다. ‘두두’ 이동주가 역대급 탑 캐리로 분전한 DN은 플레이오프 패자조 2라운드를 준비하게 됐다.  경기 전 전문가 13명 전원이 피어엑스의 완승을 예상한 가운데 피어엑스의 첫 출발은 불안했다. 불리할 것으로 예상했던 DN 수퍼스(DN)가 ‘덕담’ 서대길의 펜타킬을 포함해 일방적인 공세로 피어엑스를 두들기면서 먼저 웃었다.  서전에서 완패를 당한 피어엑스가 DN 수퍼스의 승리 공식 중 하나인 리신 정글을 뺏어오는 승부수로 2세트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표식’ 홍창현의 시그니처 챔프인 리신을 가져온 ‘랩터’ 전어진 약이라도 올리는 듯 DN의 라이너들을 흔들리면서 피어엑스가 일찌감치 협곡을 장악하면서 2세트를 잡아냈다.  앞선 2세트를 패배한 DN이 선택권을 선픽으로 고르자, 피어엑스는 3세트 블루 진영에서 크산테와 아리, 뽀삐에 이어 자야와 크산테 순서로 스노우볼 조합을 꾸렸다. DN은 바이-그웬-아칼리 순서로 상체를 먼저 완성한 뒤 진과 레오나로 진영을 완성했다.  팽팽했던 흐름은 16분 협곡의 전령을 둘러싼 대치 상황에서 열린 한타에서 피어엑스가 대승을 거두면서 그대로 갈렸다. 대량으로 킬을 챙긴 ‘디아블’의 자야는 협곡 최강의 괴물로 존재감을 뿜어내면서 그대로 괴물이 되면서 DN 챔프들을 일방적으로 두들기면서 3세트까지 피어엑스가 잡아내고 2-1로 매치포인트를 찍었다.  DN도 ‘두두’의 압도적 캐리력을 앞세워 4세트를 만회하고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지만, 피어엑스의 집중력이 조금 더 좋았다.  5세트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리며 주도권을 잡은 피어엑스는 무난하게 바론 버프를 취하면서 승리의 7부 능선을 잡았다. 몰리던 DN이 반격을 통해 장로 드래곤 버프를 두르고 역전 기회를 만들었지만, 피어엑스는 침착하게 본진에서 방어에 성공하면서 고비를 넘겼다.  위기를 넘긴 피어엑스는 재차 교전에서 상대 교전의 핵심축인 스몰더를 물어 다시 기회를 잡았고, 그대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12.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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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이성호, 신구에 이혼 조언 받았다 "법조인으로 거짓말 못해"('옥문아들')[순간포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윤유선과 판사 출신 변호사 이성호가 신구로부터 이혼 권유를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영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윤유선, 이성호 부부가 등장했다. 첫 부부 토크쇼인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신구에게 '이혼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신구 선생님 공연을 보러 갔다. 뒤풀이로 남편이 같이 왔다. 신구 선생님이 ‘윤유선이 착하지? 유선이랑 결혼 잘했지?’라고 묻는데 시원하게 대답을 안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나중에 신구 선생님께 ‘제가 법조인이라 거짓말을 못 합니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호는 “신구 선생님께서 윤유선더러 ‘야, 얘랑 이혼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원조 '사랑과 전쟁' 조정장 아니시냐"라고 말해 한 번 더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2.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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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동역 선로서 전동차에 치인 20대 추정男, 현장서 사망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중동역 선로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12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7분쯤 경기 부천시 경인국철 중동역 선로에서 A씨가 전동차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승객 560여명이 탑승한 동인천행 급행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선로에 있다가 전동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객들은 하차 후 다른 열차로 환승하도록 조치했다"며 "승객 부상이나 시설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12.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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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 주방용품 판매원됐다.."새벽2시 반부터 일 시작" ('특종세상')

[OSEN=김수형 기자]개그맨 김수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무대 대신 전국을 누비는 ‘냄비 판매원’으로 변신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특종세상’에서는 개그맨에서 생활용품 판매원이 된 김수영의 하루가 그려졌다. 그는 새벽 2시 30분부터 하루를 시작해 창고에 쌓인 물건을 차량에 옮기고, 아침 판매를 위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전국 각지를 오가며 만능 판매원으로 뛰고 있는 근황이었다. 장장 5시간을 달려 도착한 한 지방 마트. 하지만 판매는 쉽지 않았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김수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에게 다가섰고, 마침 자신을 알아본 팬이 물건을 구매하는 훈훈한 장면도 그려졌다. 동료들을 위해 직접 라면을 끓여주는 모습에서는 인간적인 매력도 엿보였다. 동료들은 “TV에서 다시 개그하는 모습 보고 싶다”고 응원을 건넸고, 김수영은 “섭외가 들어오면 물론 할 생각 있다”며 잠시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 결혼 4년 차인 그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집에 잘 못 들어가서 일하고 결혼한 느낌”이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것.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만난 아내는 “일자리가 없어진 걸 나중에 알았다. 그래도 오빠가 두세 배 더 뛰었다. 가족을 책임질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남편을 응원했다. 이어 “건강이 걱정된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수영은 “기름값이 없을 때 아내가 5만 원을 내밀었다. 그 돈을 더 크게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아내가 내 원동력이다.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무대는 잠시 떠났지만,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김수영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사진]‘특종세상’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12.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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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간 '월간 에세이' 펴낸 원종성 주간 별세…향년 89세

39년 동안 수필 전문지 '월간 에세이'를 펴낸 수필가 원종성 주간이 12일 별세했다. 89세. 연합뉴스는 월간 에세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원 주간이 이날 오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1937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본명의 원종목. 원종성은 필명이다. 동양에레베이터 창업주로 회장을 역임하던 1987년 월간 에세이를 창간했다. 창간 원년부터 잡지 제작을 진두지휘했고 누적된 적자는 사재를 털어 메웠다. 고인은 창간 30주년이던 2017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를 위한 문화 기부로 생각한다"며 "문인과 독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예지를 목표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월간 에세이’에는 피천득·이청준·이윤기·한승원·이문열·박동규·고은·황석영·박두진·서정주 등 문인들은 물론 김수환 추기경, 천경자 화백, 선동열 선수 등 각계 유명 인사들도 글을 실었다. 고인은 『향싼 종이에서 향내 나고, 생선싼 종이에서 비린내 난다』등 여러 저서를 남겼다. 그의 글 '나의 자화상'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큰 바위 얼굴'은 고등학교 작문 교과서에서 실리기도 했다. 한국수필문학상, 국제PEN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 부인과 자녀들이 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4일 오전 8시 40분. 이후남([email protected])

2026.02.12.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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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추성훈 생활 스타일 안 맞아"...'팬티까지 세팅' vs '잡히는 대로' 극과 극 ('차가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차가네’ 배우 차승원의 결벽에 가까운 완벽한 준비성이 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12일 전파를 탄 tvN ‘차가네’에서는 매운맛 한탕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장을 떠난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대니 구는 토미에게 “아까 승원이 형님이 매일 나가기 전에 옷을 (미리 준비) 해놓잖아요. 팬티까지 해놓더라고요”라며 차승원의 남다른 생활 습관을 언급했다. 이에 토미는 차승원이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놓는 스타일임을 인정했고, 대니 구는 그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토미는 “그래서 성훈이 형이랑 승원이 형 생활 스타일이 안 맞잖아요”라고 솔직하게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니 구가 “성훈이 형님은 잡히는 거 입는 거예요?”라고 묻자, 차승원의 철저한 세팅을 본 추성훈의 반응도 전해졌다. 추성훈은 차승원을 향해 “이야 얘는 원래 이래?”라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외출복은 물론 속옷까지 완벽하게 풀세팅해야 직성이 풀리는 '각승원' 차승원과, 손에 잡히는 대로 입는 '야생마' 추성훈.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님의 극과 극 '상극 케미'가 프로그램에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차가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12.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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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당기면 이런 느낌’ [O! STAR 숏폼]

[OSEN=이대선 기자]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TRX 하우스에서 위블로(HUBLOT) 글로벌 앰버서더 공식 발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위블로 최초의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퍼포머이며, 21세기 팝 아이콘 정국(BTS)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공식 발표하는 자리이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12 /[email protected] [사진] 지형준 기자 / [email protected] 이대선([email protected])

2026.02.12.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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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방중 앞두고 '中 겨냥' 기술 통제 줄줄이 보류"

"美, 트럼프 방중 앞두고 '中 겨냥' 기술 통제 줄줄이 보류" 차이나텔레콤 美 사업금지·中 장비제한 중단…작년 10월 '무역 휴전' 영향 로이터 "美中 관계 악화시 보류된 제재 다시 꺼낼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4월로 예정된 미중 베이징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핵심 기술안보 조치들을 대거 보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보류한 조치에는 중국 통신기업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내 사업 금지, 미국 데이터센터용 중국산 장비 판매 제한 등이 포함됐다. 또한 중국계 기업 TP링크 공유기의 미국 판매 금지, 차이나유니콤·차이나모바일의 미국 인터넷 사업 제한, 중국산 전기 트럭·버스의 미국 판매 금지 조치 등이 모두 중단됐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러한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0월 한국 부산에서 합의한 '무역 휴전' 이후 중국을 자극할 수 있는 강경 조치를 자제하려는 최근 흐름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당시 합의에는 중국이 전 세계 기술 제조업의 핵심 소재인 희토류 광물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를 연기하겠다는 약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무부는 이 같은 기술안보 조치 보류에 대해 구체적 설명 없이 "외국 기술로부터 발생하는 국가안보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당국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았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관세 전쟁으로 고조된 무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수요 폭발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미국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을 지낸 매슈 포틴저는 "희토류 공급망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줄이려고 애쓰는 시점에 정작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AI, 전기차 분야에서는 중국이 미국 경제에 새로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허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1·2기 행정부에 모두 몸담았던 데이비드 페이스 역시 "미국 데이터센터가 중국의 '디지털 주권'이 원격 통제하는 섬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주미 중국대사관 측은 무역과 기술 문제의 정치화에 반대한다며 올해가 양국 간 상호 존중·협력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규제 대상 중 하나였던 TP링크는 "2024년 중국 본사에서 분사한 독립된 미국 회사"라며 "미국이 관리하는 소프트웨어와 보안 기준을 따르고 있어 안보 위험 주장은 전적으로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이번에 보류된 조치들은 당초 중국의 데이터 탈취나 핵심 인프라 교란을 막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10월 미중 간 '무역 휴전' 이후 해외 기술 위협을 감독하는 미국 정부 부서에는 "이란과 러시아에 집중하라"는 지시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4월 방중 이후 미중 관계가 악화할 경우 미국이 이번에 보류한 제재를 다시 꺼내 들 가능성도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승욱

2026.02.12. 5:26

中군사위 부주석 '주석 책임제' 강조…2인자 숙청 뒤 신호 주목

中군사위 부주석 '주석 책임제' 강조…2인자 숙청 뒤 신호 주목 해방군보 "장유샤, 주석 책임제 유린" 비판 직후 공개 언급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일선 부대를 찾아 '중앙군사위 주석 책임제 관철'을 공개적으로 강조했다. 주석 책임제 관철은 중국 인민해방군 2인자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낙마한 이후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군 내부 권력 구도와 맞물린 메시지로 해석된다. 12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성민 중앙군사위 부주석은 전날 베이징 주둔 부대를 찾아 훈련 태세를 점검한 뒤 장병들과 만나 "시진핑 강군 사상으로 부대를 건설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을 지속해 추진해야 한다"며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관철하고 건군 100주년 목표 실현을 향해 매진해 당과 인민이 부여한 각종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지도를 강화하고 정치적 정비를 지속적으로 심화해 당의 지휘를 따르고 강군 사업에 헌신하는 사상·정치적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당 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기층 기풍을 바로 세우고 부대의 안전과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부주석이 공개 석상에서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언급한 것은 최근 군 수뇌부 숙청 흐름과 맞물려 주목된다. 중국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장유샤에 대한 입건 및 심사·조사 발표 다음 날인 지난달 25일 논평을 통해 그가 군사위 주석 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파괴했다고 비판했다. 군사위 주석 책임제는 시 주석에게 군 통수권을 집중시키는 제도로, 시 주석 집권 이후 군 통제 체계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핵심 원칙으로 자리 잡았다. 해방군보가 장유샤의 문제를 군사위 주석 책임제 훼손과 연결 지은 직후 장 부주석이 일선 부대에서 이를 재차 강조한 것은 군 내부 기강 확립과 충성 재확인을 위한 신호로 읽힌다. 특히 군 고위층에 대한 잇단 조사와 인사 정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 통수 체계의 일원화와 최고 지도부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거듭 천명함으로써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달 장유샤가 낙마하면서 중국군은 중앙군사위원 7명 중 시 주석과 장 부주석을 제외하고 5명이 '공석'이 되는 초유의 상황을 맞았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종구

2026.02.12. 5:26

김포서 30대가 몰던 승용차 음식점으로 돌진…3명 부상

경기 김포에서 30대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10분쯤 김포시 통진읍 한 도로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음식점에 있던 50∼70대 손님 3명이 다리, 손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게 유리창과 집기 등이 파손됐다. A씨는 자신의 차량으로 직장 동료 2명과 음식점을 방문하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하는 과정에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며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12.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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