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가족이 아이스링크 나들이를 즐겼다. 30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해이 데리고 남편 아이스링크 나들이. 해이야 스케이트 탈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긴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뽐낸 그는 아이를 품에 안아도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보이던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분위기를 과시했다. 같은 날, 이규혁도 손담비, 딸 해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그는 “하키리그~ 주말에 열기가 대단하다!!! 우리 해이도 시켜야지”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올해 4월 딸을 낳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박하영
2025.11.30. 3:45
중일 관계가 다시 경색되는 가운데, 최근 일본 외교 당국자를 맞이할 때 ‘주머니 손’ 자세로 논란을 낳았던 류진쑹(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장이 회담 직후 일본 기업 현장을 찾아 “중국에서 안심하고 사업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류 국장은 18일 베이징에서 가나이 마사아키(金井正彰)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국장급 협의를 마친 뒤, 랴오닝성 다롄(大連)에 있는 일본계 기업 거점을 시찰했다. 기업 관계자로부터 중국 내 사업 현황을 보고받았고, 시찰을 마칠 때는 책임자와 포옹하며 우호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류 국장은 베이징 회담 직후 가나이 국장을 배웅하는 과정에서 두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SNS에 퍼지며 위압적인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회담에서는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둘러싸고 양측이 날 선 공방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닛케이는 “중국이 현시점에서는 정치적 갈등이 중국 내 생산·판매 활동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라며 “내수 부진과 외국 기업 투자 감소 속에서 경제적 타격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리창(李強)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달 초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외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를 적극 촉구한 바 있다. 중국의 대일 경제 메시지는 외교 채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우장하오(呉江浩) 주일 중국대사는 28일 도쿄에서 일본 재계단체 게이단렌(經團連)의 쓰쓰이 요시노부 회장과 만나 양국 경제·비즈니스 교류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 만남은 중국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일 갈등은 문화·교류 분야에서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의 상하이 공연이 하루 전 돌연 취소된 데 이어, 반다이남코홀딩스도 29일 상하이에서 예정했던 이벤트를 ‘부득이한 사정’이라며 취소했다.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의 공연도 포함돼 있었다. 전문가들은 갈등이 제조업 분야로도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본다. 중국이 희토류 수출 규제에 나설 경우, 다수의 일본 제조업체가 직접적인 공급망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5.11.30. 3:42
[OSEN=김채연 기자] 미미가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락실부터 밈PD, 미미가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가 여��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는 “연습생 때는 제가 진짜 독했다. 엄청 독했어가지고 안 먹으면 아예 안 먹었다. 왜냐면 이제 연습생들 오면 서로 분위기가 좋아지면, 기분이 좋아지면 같이 먹으러 간다. ‘오늘은 먹자’ 한다. 몰래 먹기도 했는데, 그때 데뷔 준비하면서 관리가 제대로 들어갔을 때는 진짜 안 먹었다. 약간 융통성이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정재형은 “어떻게 아이돌이 된 거야?”라고 물었고, 미미는 “사실 마음 먹어서 된 건 아니고, 춤을 원래 좋아해서 추고 있었다. ‘텔미’가 붐이었잖아요. 못추면 바보였다. 안무 따서 학예회 나가고, 학교 댄스 동아리 오디션 보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미미는 “댄스 동아리 하다가 고등학교도 댄동을 들어갔다. 그러다가 현수막으로 오디션 공지가 나와서 오디션을 봤다. 거기가 약간 특이했던 게 연계 오디션을 봐서 지금 회사에 오게 된 거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요즘은 안테나도 그렇고 캐스팅 매니저가 전국 학원을 다 다니더라. 그래서 어디서든 잘하면 뽑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정재형은 “정말 대견한게 오마이걸이 히트곡이 한 5년 만에 나왔나? 그래서 그게 걸그룹 최장기간 (음원 차트인)이더라고. 근데 너네가 1위를 너무 오랜기간 못해서 해체 위기였다며”라고 했다. 미미는 “해체 위기까지 가서 이번 앨범이 안되면 너무 수익이 없으니까. 아마 그냥 흩어질 것 같다”고 털어놨고, 정재형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걸그룹은 투자금액이 어마어마하다. 스태프, 헤어 메이크업 그다음에 의상. 너네는 다 핑키 핑키하고 여성스럽잖아. 데뷔할 때 미미 이름은 네가 지은 거니?”라고 물었다. 미미는 “아니요. 아니져. 미미는 아니었겠죠. 그게 되게 간단해요. 본명이 ‘김미현’인데 미가 들어가니까 미미. 그런 식이었다. 유빈이는 비니. 심플하게 그렇게 해서 미미가 됐다. 많이 당황했다. 솔직히 거짓말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그때 연습실에 앉아있었는데, 미미라고 해서 ‘장난이겠지?’, ‘거짓말이겠지?’ 했다. 어쨌든 그렇게 미미가 됐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30. 3:40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새 안방에서 첫 번째 연승을 달렸다. 에이스 차지환(29)이 20점으로 펄펄 날면서 4000여명의 홈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OK저축은행은 30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2 25-18 22-25 15-10)로 이겼다. 디미트로프가 25점, 차지환이 20점으로 활약했고, 전광인과 오데이가 각각 14점과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산으로 터전을 옮긴 OK저축은행은 홈에서 처음으로 연승을 달렸다. 관중 유입과 직결되는 안방 성적도 3승 2패로 끌어올렸다. 또, 이날 승리로 승점 15를 기록해 승점 14의 한국전력을 제치고 4위로 도약했다. 승리의 주역은 차지환이었다. 아웃사이드 히터 차지환은 결정적일 때마다 상대 코트의 빈곳을 공략하면서 흐름을 바꿔놓았다.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맞이한 2세트에선 홀로 8점을 터뜨려 세트 스코어를 1-1로 맞췄다. OK저축은행은 3세트도 25-18로 가져오면서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4세트를 22-25로 내줘 경기는 마지막 5세트까지 향했다. 승부처에서 빛난 에이스는 다시 차지환이었다. 경기 중반 들어 잠시 침묵하던 차지환은 5세트 초반 연속 오픈 공격으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6-5 리드 상황에선 후위공격까지 성공시켰다. 이어 OK저축은행이 14-10으로 앞선 매치포인트에선 퀵오픈을 꽂아 넣어 경기를 끝냈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5.11.30. 3:38
[OSEN=박근희 기자]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산후 고통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오지마 산후우울증!! 빵먹다 눈물줄줄 목욕하는 강단이보고 힘내요 엄마 Hormonal changes have begun’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임라라는 최근 "아직도 그 제왕절개 거기 절개라인 피 딱지가 안 없어졌다"고 밝히며, 쌍둥이 출산 후유증이 심각함을 토로했다. 임라라는 출산으로 인한 신체 변화에 대해 "배가 이렇게 튀어나온 거는 뭐 (회복하는데) 6개월 걸린다고 하니까 그거는 애초에 뭐 포기했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와 함께 "찢어진 배꼽도 여전히 아프다"고 덧붙이며 출산 후 겪는 예상치 못한 통증을 호소했다. 특히 산후 분비물인 오로에 대한 현실적인 고백을 하기도. 임라라는 "오로도 아직도 나오고 있다"며, "오로가 그냥 피야, 피. 피인데 막 그런 찌꺼기들이랑 섞여있는 피니까 더 찝찝하다"라고 강조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박근희([email protected])
2025.11.30. 3:35
[OSEN=에스콘필드, 한용섭 기자]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레전드 팀이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에서 일본 상대로 7-1로 승리, 지난해 패배를 완벽하게 설욕했다. 한국 레전드 팀은 30일 일본 기타히로시마의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2025' 일본 레전드 팀 상대로 7-1로 승리를 거뒀다. 이대호가 솔로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2루타 2개) 2타점, 이병규가 3타수 3안타(2루타 2개) 2타점, 정근우가 3안타, 이종범이 2안타로 활약했다. 마운드에선 윤석민이 선발투수로 나와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완벽한 투구로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윤석민은 1회말 우치가와를 유격수 땅볼 아웃, 니시오카는 2루수 땅볼 아웃, 오가사와라는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끝났다. 2회말에는 나카타를 유격수 파울플라이, 이토이를 우익수 뜬공 아웃으로 처리했다. 2사 후 이마에의 강습 타구는 3루수 글러브 맞고 뒤로 튕기면서 내야 안타가 됐다. 2사 1루에서 도리타니를 1루수 땅볼로 처리, 이닝을 끝냈다. 윤석민은 “현역 때 한일전에는 선발투수로 나간 적은 없었다. 오늘 처음 선발을 했는데, 영광스럽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선발로 잘 던졌는데. "야구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특별한 준비를 하지는 않았다. 평소에 야구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낯선 느낌은 없었다. 한일전에는 선수 때도 선발투수로 나간 적은 없었는데 오늘 처음 나가게 됐다. 상당히 영광스럽고, 또 재미있더라. 결과도 잘 나와서 너무 기분 좋다" -2이닝 무실점 잘 던졌는데, MVP 아쉽지 않았는지. "투수가 MVP 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MVP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었다. 내가 맡은 역할만 잘 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 -오승환은 막내가 된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다 했다. 진짜 막내가 느끼는 기분은. "나도 프로야구에서 오래 뛰었지만 선배들과 이렇게 함께 하는 게 너무 영광스럽다.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 이병규 선배, 이종범 선배가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걸 보면서 자랐다. 이렇게 한 팀으로 모여서 뛸 수 있다는 것도 너무 행복한 일이다. 앞으로 몇 년 안에는 막내를 탈출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경기 끝나고 행사에서 일본 선수들과 이야기 나눴는데. "아무래도 선수 시절에는 이기기 위해서 싸웠다면, 지금은 조금은 편하게, 재미있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그때 싸웠던 선수들과 만나서 악수도 하고 인사도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다" -내년에도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너무나도 재미있고 좋은 기회라 언제든 참가할 의사가 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5.11.30. 3:34
[OSEN=박하영 기자] 배우 박하선이 황금손을 인증했다. 30일 박하선은 자신의 계정에 “이번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 나 나야나.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봐요. 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샀는데 3등 당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와 나 백만원은 처음 봐. 맨 마지막 사진이 인증샷. 어릴 때 즉석복권 10 얼마 당첨된 이후로 내 주변 최고 액수 부럽. 당첨 안되신 분들도 너무 속상 해 마셔요. 우리가 산 복권의 40%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가 되어 좋은 일에 쓰여집니다”라고 전�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화사한 핑크 컬러의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패턴이 들어간 화이트 스타킹과 하이힐을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박하선은 한 손에는 황금 장갑을 착용해 인증샷을 남겼으며,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박하선’ 박하영
2025.11.30. 3:32
[OSEN=서정환 기자] 한국과 같은 아시아 포트2 이란은 월드컵 조추첨에 초대받지 못했다. 2026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이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개최된다.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사상 첫 포트2를 확정지었다. 포트1에는 개최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비롯해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포르투갈,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까지 최강자들이 포진했다. 포트2는 한국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위스, 일본, 세네갈, 이란, 에콰도르, 오스트리아, 호주다. 한국이 포트2의 강호들과 조별리그에서 만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포트3, 포트4의 비교적 해볼만한 상대와 같은 조에 속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다. 돌발사건이 터졌다. 월드컵 조추첨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입국시 비자를 신청한 이란축구협회 관계자 대부분의 비자발급이 거절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심지어 이란축구협회 메후디 타지 회장도 비자 발급이 막혔다. 미국무성은 이란을 적대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에서 열리는 안방의 잔치에 적대국 관계자를 초대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난 6월 이란의 핵시설을 폭격했다. 양국의 핵 협상도 중단되면서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상태다. 이란은 크게 분노했다. 이란 언론 ‘아스리란’은 “미국무성이 이란 관계자에 대한 비자 발급을 엄격하게 제한했다. 미국의 대응에 대해 이란 국민들은 크게 분노했다. 너무 끔찍하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미국이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란축구협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우리가 먼저 조추첨 참여를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11.30. 3:32
[OSEN=김채연 기자] 미미가 유튜브 편집을 직접한다고 밝히며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지락실부터 밈PD, 미미가 대세가 되고 있는 이유가 여��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미는 앞서 ‘요정식탁’에 출연한 이은지, 안유진의 영상을 봤냐는 물음에 “저는 제 영상도 잘 안 본다. 저도 제 유튜브를 편집하는데, 편집할 때는 엄청 본다. 근데 올리고 나서는 한 번도 안 본다. 조회수 올리려고 켜놓고 소리 줄여놓긴 하는데 보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재형은 “그거 네가 직접 섭외, 편집 모든 걸 다 한다며 촬영도?”라고 물었고, 미미는 “촬영도 처음에는 완전 저 혼자 했다가, 이제는 크루가 생겨서 다 같이 촬영도하고 좀 더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편집도 네가 한다고 해서 진짜 중요한 걸 아는구나 생각을 했다. 편집을 하다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오잖아”라고 했고, 미미는 “감이 오는데 그렇게 못한다. 그래서 편집에 공을 들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5.11.30. 3:30
" [email protected] " 박용석([email protected])
2025.11.30. 3:30
[OSEN=전주, 우충원 기자] "5월 30일 울산전 승리 가장 기뻤고 타노스 코치 징계 정말 힘들었다". 전북 현대는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최종전서 FC 서울은 에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23승 10무 5패 승점 79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전북 거스 포옛 감독은 경기 후 "시즌 전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면서 "제가 처음 부임했을 때 우승경쟁할 수 있는 순위까지 가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훨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매 순간 열심히 싸운 선수들 덕분에 승점 79점까지 도달하며 마무리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옛 감독은 "5월 30일 열린 울산전서 거둔 승리가 올 시즌 최고였다. 승리를 통해 전북을 상대로 이기기 쉽지 않겠다는 상황을 만들었다.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고 하나된 모습이 좋았다. 관중들까지 정말 최고였다"라면서 "최근 생긴 문제가 정말 힘들었다. 타노스 코치의 징계가 정말 힘겨운 시간이었다. 타노스 코치를 건드리는 것은 저를 건드리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포옛 감독은 "우승 축하연은 정말 새로운 일이었다. 2위와 승점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에서 펼쳐 정말 기뻤다"라면서 "팬들께서 과소평가 하시는 부분도 있으신 것 같다. 외국인 감독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더욱 컸다. 오늘 선수들에게 한가지만 요청했다. 최철순의 은퇴식을 기쁘게 펼치자는 것이었다. 결과까지 잘 챙기면서 선수의 마무리를 잘 했다"라고 말했다. 후반서 역전의 실마리를 만든 이승우에 대해 포옛 감독은 "이승우는 올 시즌 우승의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한 선수"라면서 "이승우 선수와 직접 소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저의 이야기를 이해했다. 이승우가 만족스러울 만큼 뛴 것은 아니지만 선수단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전북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11.30. 3:29
100억 매출 올린 뒤… 싸이×김장훈, 10년 만에 다시 나온 ‘불화설’ 전말 [OSEN=김수형 기자]가수 김장훈이 과거 싸이와의 불화에 대해 다시 입을 열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으로 불화설을 언급했던 김장훈은 당시 “작년에 싸이에게 먼저 전화했다. 그동안의 오해와 앙금을 풀자고 하니 싸이도 ‘3년간 받은 전화 중 가장 기쁜 전화였다’고 하더라”며 화해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약 10년 만인 최근 29일. 공개된 유튜브 ‘하와수’ 영상에서 김장훈은 다시 한 번 그 시절을 떠올렸다. 박명수가 “싸이랑 이제 잘 지내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싸운 건 맞고, 내가 먼저 연락해서 화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재상이(싸이)에게 전화해서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너 잘 되길 바라고,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라고 했다”며 “지금 자주 보거나 연락하진 않지만, 서로 마음은 편해졌다”고 전했다. 박명수가 “이제는 다 털어낸 거냐”고 묻자, 김장훈은 “그땐 서로 자기 입장만 생각했다. 지금 돌아보면 ‘나한테 그럴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담담히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2009년 공연기획사를 함께 설립해 합동 공연 ‘완타치’로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공연 연출 방식과 스태프 문제로 갈등이 생기며 불화설이 번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발언으로 인해,한 시대를 풍미했던 ‘완타치’ 콤비의 갈등과 화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화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11.30. 3:28
"'주머니 손' 中국장, 日기업 찾아가선 '안심하고 사업하라'" 닛케이 "주일 中대사는 日재계 수장 면담…中, 경제로 대립 확산 원치 않는 듯"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달 중순 중일 국장급 협의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위압적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 사장(아시아 국장)이 중국 내 일본 기업을 찾아가서는 '중국에서 안심하고 사업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 국장은 지난 18일 베이징에서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난 직후 랴오닝성 다롄에 있는 일본계 기업 거점을 시찰했다. 그는 기업 책임자로부터 중국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시찰을 마칠 때는 포옹하며 우호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닛케이가 전했다. 이 신문은 "중국이 현시점에서는 중일 정치 대립이 중국 내 생산·판매 활동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경제는 심각한 내부 부진에 직면했고 외국 기업 투자도 저조하다"고 해설했다. 닛케이는 이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했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강하게 비판한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가 지난 28일 도쿄에서 일본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쓰쓰이 요시노부 회장과 만난 점에도 주목했다. 당시 만남은 우 대사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측은 중일 경제·비즈니스 교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신문이 전했다. 다만 중국 항공사가 일본행 항공편을 대폭 감편하고, 일본 가수의 중국 공연이 급작스럽게 중지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서 당분간은 중일 갈등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닛케이는 "중일 대립이 향후 제조업에도 파급을 미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며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 규제를 단행하면 많은 일본 기업이 사업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5.11.30. 3:25
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으로 증가…40여명 실종"(종합)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46명으로 늘었다고 홍콩 당국이 30일 밝혔다. 신화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브리핑에서 화재가 난 홍콩 북부 타이포의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 추가 수색 결과, 전날까지 128명으로 집계된 사망자 숫자가 이날 146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홍콩 경찰 관계자는 "시신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 숫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79명이다. 홍콩 당국은 전날 15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날은 40여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당초 실종자로 신고됐던 사람 가운데 이날까지 159명과 연락이 닿아 안전이 확인됐고, 사망자 92명과 부상자 37명이 실종자 명단에 들어있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홍콩 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7개 동 가운데 4개 동에서 수색을 마쳤고, 한 동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콩 피해자신원확인팀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와 계단, 옥상 등에서 시신이 발견됐으며 자연광이 있어도 밝기가 부족해 수색팀이 헤드라이트와 손전등에 의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6일 오후 32층(로비층+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에서 발생했다. 2천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 8개 동 중에서 7개 동에 불이 났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악조건 속에 4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정성조
2025.11.30. 3:25
중립국 스위스도 병역 확대안 공개 논의…오늘 국민투표 병역 의무,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도 확대 제안…정부는 반대 '슈퍼 리치' 재산 50% 상속세 도입안도 표결…부결 가능성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에서 안보 위기가 커지면서 중립국 스위스에서조차 병역 확대 방안이 공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P, AFP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유권자들은 30일(현지시간) 현재 남성에만 적용되는 병역 의무를 여성으로까지 확대하는 안을 두고 국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도 남성처럼 군대나 민방위대, 또는 기타 형태의 국가 복무 의무를 이행하자는 것이다. 스위스는 직접 민주주의제를 채택하고 있어 국가의 주요 안건은 국민투표로 결정한다. 이 '시민 복무 이니셔티브'의 지지자들은 이 제도가 사회적 결속력을 다질 뿐 아니라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에 부응한다"며 "위기에 맞설 수 있는 더 강한 스위스를 위해 모두가 일할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은 이 제도가 남녀평등 구현 차원에서도 올바른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이 안을 주도한 노에미 로텐은 AFP에 이 발의안이 "진정한 평등"을 목표로 한다며 현행 제도가 남성에게도, 군 복무 중 쌓는 인맥과 경험에서 배제되는 여성에게도 차별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대, 민방위, 자원 소방대 등 어떤 형태로든 모든 청년이 공동체 복지에 기여하는 게 이 발의안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스위스는 징병 대상 연령 남성들의 병역이나 민방위대 참여가 의무화돼 있다. 양심적 병역 거부자는 병원이나 노인 시설 등에서 대체 복무가 가능하다. 매년 약 3만5천명의 남성이 의무 복무에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군대와 민방위에 이미 충분한 인력이 있으며 필요한 인원 이상을 추가로 모집할 경우 노동 인력이 줄고 막대한 비용도 초래된다며 이 안에 반대하고 있다. 정부는 여성에 대한 의무 병역이 "성평등을 향한 한 걸음"으로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 "이미 자녀와 가족 돌봄, 가사 노동이라는 무급 노동의 상당 부분을 떠안고 있는 많은 여성에게 추가적 부담을 지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직장과 사회에서의 평등이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여성에게 시민 의무를 요구하는 건 평등 측면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안은 초기에만 해도 상당히 폭넓은 지지를 받았으나 여론조사 기관(gfs.bern)의 최신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투표는 이날 정오까지 진행된다. 사전 투표와 합산해 이날 오후 중 초반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이날 스위스 시민들은 이른바 '슈퍼 리치' 과세 안건도 투표로 결정한다. 스위스 사회당 청년부가 제안한 이 법안은 기후 대응 자금 조달을 위해 5천만 스위스 프랑(약 914억원) 이상의 재산에 50% 상속세를 부과할 것을 요구한다. 이 법안은 약 2천500가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법안 발의자들은 이 세금으로 연간 60억 스위스 프랑(약 10조원)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한다. 이 자금을 건물 리모델링, 재생에너지 개발, 대중교통 확충 등 스위스 경제의 생태적 전환에 쓰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부 등 반대자들은 초부유층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국외로 떠날 수 있어 나라 경제가 약화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법안 역시 이날 국민투표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작게 점쳐진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진원
2025.11.30. 3:25
젤렌스키 정적 "성급한 평화는 패배"…트럼프 종전안에 신중론 우크라 정치불안 속 유력 대선주자 잘루즈니 장군 입장 "정치변화 기회지만"…나토가입 등 안전보장 필요성 강조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끝난 뒤 열릴 대통령 선거의 유력주자로 꼽히는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이 현재 자국이 처한 내우외환 국면에 입을 열었다. 평화가 찾아오면 부패, 권력독점 논란에 휘말린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문제를 해결할 기회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종전 그 자체를 목적으로 서둘러서는 안 된다는 게 입장이었다.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을 지낸 잘루즈니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실린 '푸틴을 물리치고 더 나은 우크라이나를 건설하는 법'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러시아의 전쟁 의도와 우크라이나가 나아갈 길을 설명하고 "이 상황에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가까운 미래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잘루즈니 대사는 "러시아의 정치적 목표가 우크라이나의 독립 국가 지위 폐기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에 대한 이해는 우리의 국가 지위 보존 전략을 세우는 기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가 격전지인 도네츠크 지역을 완전히 점령하더라도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전쟁을 통해 얻으려는 정치적 목표가 우크라이나를 자국에 복속시키는 데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크라이나 국민은 완전한 승리를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장기적인 전쟁 종식이라는 선택지를 거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음 전쟁이 예상되더라도 "평화는 정치적 변화, 근본적인 개혁, 완전한 회복, 경제 성장, 시민들의 귀환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잘루즈니 대사는 "그것(평화)은 혁신과 기술을 통한 안전하고 보호받는 국가 형성의 시작, 부패 척결과 정직한 사법 체계 구축을 통한 정의의 토대 강화, 국제 경제 회복 프로그램이라는 기반을 포함한 경제 발전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은 효과적인 안전보장 확약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안전보장을 위해서 필요한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우크라이나 영토에 핵무기 배치, 러시아에 맞설 수 있는 대규모 연합군 배치 등을 열거했다. 잘루즈니 대사는 "오늘날 이에 대한 논의는 전혀 없으며, 따라서 아마도 전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미국 주도로 최근 작성된 종전안에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불가, 우크라이나 비핵국가 재확인, 우크라이나군 병력 축소 조항 등이 포함된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종전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성급한 평화는 패배로 이어진다"며 섣부른 종전 협상 타결을 경계했다. 텔레그래프는 잘루즈니 대사의 이 같은 발언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측근 비리 혐의로 지지 기반이 취약해졌고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종전 협의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나왔다는 점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철의 장군'(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잘루즈니 대사를 지칭하는 말)은 더 밝은 미래를 바라지만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강력한 안전보장이 필수적이라고 경고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이었던 잘루즈니 대사는 개전 초기 수도 키이우 방어에 성공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등 영웅적인 면모로 자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이미 그의 이름을 딴 거리 네 곳과 마을 한 곳이 우크라이나에 있을 정도다. 아울러 총사령관 활동 시기 전사한 군인들 장례식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전투가 잠시 중단된 시기에는 군인들의 결혼식 주례를 서는 등 인간적인 모습도 자주 노출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수진
2025.11.30. 3:25
우크라, 최종병기 자부한 드론에서도 러시아에 밀린다 "러, 올가을 주도권 확보 뒤 후방 보급선 무차별 유린" "영토유지 큰 어려움…주도권 회복 못하면 한계 봉착"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우크라이나가 지난 4년간 확실한 우위를 점한 드론전에서도 이제 러시아에 밀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소형 드론 운용 능력을 대폭 끌어올린 러시아는 올가을 전장에서 드론전 주도권을 확보했다. 러시아 드론은 전선 곳곳에서 규모와 전술 모두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우크라이나 후방은 '안전지대'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적진 보급선 파괴를 노리는 러시아 드론 공격이 예사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전문 드론 부대인 '루비콘'은 우크라이나 보병을 우회해 전선에서 20㎞ 이상 떨어진 중거리 목표물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러시아 드론은 드론 부대도 공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 드론 조종사들은 더 먼 후방에서 드론을 발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공격 범위가 제한되고 있다. 최전선 병사들과 전투 분석원들은 올해 전장의 가장 큰 변화로 러시아군의 드론 능력 향상을 꼽았다. 이들은 러시아군의 점진적인 점령지 확대보다 드론 운용력 우위가 훨씬 더 중대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드론전에서의 열세는 외교전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종전을 밀어붙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주변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전쟁 지속 능력을 의심하면서 러시아에 유리한 협상을 받아들일 것을 종용 중이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도 대응책을 찾지 못할 경우 영토 유지에 큰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을 지낸 발레리 잘루즈니 현 영국 주재 대사는 "안전한 후방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첨단 드론 전쟁에서 주도권을 회복하지 못하면 병력 부족으로 인해 한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신재우
2025.11.30. 3:25
이대호(43)가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겨루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2025'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은퇴 선수 팀은 30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일본 은퇴 선수 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6-10으로 패한 아쉬움을 1년 만에 설욕했다. 이대호는 이날 한국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해 MVP 상금 100만엔(약 940만원)을 받게 됐다. 이대호는 3회 무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원바운드로 맞히는 대형 2루타를 쳐 1루 주자를 불러들였고, 4회 2사 후엔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이병규의 적시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6회 마지막 타석에선 선두타자로 나와 6-1로 달아나는 쐐기 좌월 솔로포까지 쏘아 올려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병규(51) LG 트윈스 퓨처스(2군) 감독도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이대호에게 밀려 MVP를 아깝게 놓쳤다. 올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한 오승환(43)은 6-1로 앞선 6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 경기는 7이닝까지만 진행됐다. 이대호는 경기 후 "승패와 상관없이 즐거운 경기를 했고,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예능에서 야구를 꾸준히 해왔기에 경기 감각이 살아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어릴 때 좋아한 일본 선수들, 개인적 추억이 있는 선수들과의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더 좋은 관계로 교류를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 4번 타자로 이름을 날렸던 그는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WBC는 좋은 팀,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기에 준비를 잘해야 한다"며 "지난 대회에서 성적이 잘 안 나왔으니, 이번에는 좋은 성적으로 국민께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배영은([email protected])
2025.11.30. 3:23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다인과 결혼하며 처가와 단절한 가수 이승기가 행복한 결혼 근황을 공개했다. 아내와 자신을 반씩 빼닮은 딸과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며, 결혼 후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다. 지난 29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김주하의 데이앤 나잇’에는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이다인과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과 자신을 쏙 빼닮은 21개월 된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작품을 함께 했던 ‘여사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효주와 이세영, 수지 등 여사친 중 누구와 가장 친하냐는 질문을 받은 이승기는 한효주를 꼽았다. 그러면서 아내 이다인이 이승기의 여사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 효주 씨는 당연히 안다. 이세영 배우도 결혼식에 왔었는데 정말 축의금을 거의 가장 많이 했다. 너무 당황해서 ‘세영아 왜 이렇게 축의금 많이 냈냐’고 하니까 ‘오빠 너무 축하드려요’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세영 씨 결혼하면 제가 해야죠. (내가) 오빠면 좀 더 해야죠. 세영이랑 양세형이랑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승기는 이날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이다인과 딸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승기는 “혼자 싱글로 사는 라이프도 너무 멋진데, 싱글일 때는 집에 있을 때 가끔 엄청 큰 외로움과 허전함이 올 때가 있다”라며,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다 보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 순간에 행복하지만 공허해져서 또 다른 목표를 찾는다. 죽을 때까지 목표만 찾다가 가는 거 아닌가 할 때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승기는 “결혼을 하니까 훨씬 더 장점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많이 안정되고 행복한 가족이 있고, 제가 지켜야 할”이라며, “그리고 전적으로 내 편이 되어주는 아내와 진짜 예쁜 아기가 있으니까 삶이 단순해져서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혼 후 안정된 삶을 살면서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던 이승기였다. 다만 이승기는 2023년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여러 번 구설에 오르기도 했었다. 이다인의 새 아버지이자 장인인 이모 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파장이 이어졌고, 결국 이승기는 “가족 간의 신뢰는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되었고,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처가인 이다인의 가족과 단절하고 온전히 자신과 이다인의 삶을 살겠다는 입장이었다. 결혼 후 평화를 찾은 만큼 이승기는 지난해 얻은 첫 딸에 대한 애정도 각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MC 김주하를 비롯해 문세윤, 조째즈에게 아기의 사진을 보여줬다. 휴대전화 배경화면을 딸의 사진으로 했고, 문세윤과 김주하는 “엄마하고 아빠 얼굴이 다 있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승기는 “웃을 때 똑같은 게 있는데, 내 웃는 모습이 똑같다. 진짜 닮은 것 같다”라며 새로운 사진을 보여줬고, 문세윤은 “보조개가 너무 예쁘다”라며 이승기와 이다인을 반씩 빼닮은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승기는 딸의 사진을 보는 내내 ‘딸바보’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신곡 작업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한 가지 내 안에서 기쁜 건 저희 딸이 21개월 됐는데, 내가 녹음하고 보컬 보니터하고 집에서 하면 그걸 엄청 리듬을 타는 거다. 엉덩이를 흔들면서”라며, “노래가 끝나니까 ‘아빠 아빠’ 이러면서 또 틀라는 거다. 10번을 들었다”라고 자신의 끼를 빼닮은 딸을 사랑스러워했다. 결혼 후 한결 편안해진 만큼 아내 이다인가 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하는 이승기였다. /[email protected]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email protected])
2025.11.30. 3:23
[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는 ‘제27회 풍자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풍자가 등장했다. 이용진은 “요즘에 다이어트 했다고 하던데 지금 몇 킬로 정도 마이너스 된 거냐”라고 물었다. 풍자는 “우리 ‘배불리힐스’ 찍었을 때보다 엊그제 기준으로 25kg (뺐다)”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신기루와 풍자에게 “서로 한 가지 뺏고 싶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신기루는 “나는 솔직히 코”라며 “코 한 거 알지?”라고 폭로했고, 풍자는 “다섯 번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풍자는 신기루에게서 목소리를 뺏고 싶다며 “기루 언니가 나보다는 나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풍자의 김밥 24줄 먹방이 언급됐다. 이에 대해 풍자 “그때 지인이 빨간색 김치통에 김밥을 싸줬다. 천천히 먹으라는 거였는데 저는 미니 백처럼 들고 다니면서 그걸 다 먹었다. 그게 24줄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용진은 "이제는 식사량이 줄어 예민할 것 같다"라며 궁금해했고, 풍자는 “예민하진 않는다. 다 먹는다. 술도 마시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는데 운동을 매일 한다"라며 체중 감량 비법을 밝혔다. 신기루는 “지금 100kg 초반대 될 것 같다”고 추측했고, 풍자는 황당해하며 “100kg 안 된다. 살을 더 뺄 것”이라고 여전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풍자는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를 통해 총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그는 부작용을 강조하며 “조장하고 싶지 않다”라고 했고, 이후에는 식단과 운동으로 25kg을 감량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용진 유튜브’ 박하영
2025.11.30.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