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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셋째 아들 최초 공개…뉴진스 민지 닮은 아내와 붕어빵 ('슈돌')[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이 셋째 아들을 소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이 최근 태어난 막내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KCM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유로 가족들에게 평범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라고 밝혔고, 자신의 말처럼 가족들과 평범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뉴진스 민지를 닮은 아내부터 아내의 미모와 KCM의 가창력을 물려 받은 둘째 딸 서윤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기 충분했다. 13년 만의 가족 공개라는 점에서 불안함도 많았지만 많은 응원 속에 힘을 낸 KCM은 만삭인 아내의 온전한 휴식을 위해 둘째 딸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뽀뽀로 시작한 KCM 부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김종민은 KCM의 본명을 언급하며 “너무 부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아이가 잘 때 ‘아빠 사랑해’라고 해주는데 눈물이 났다. 이제 딸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설렌다”고 말했다. 딸과 세수, 양치를 마친 KCM은 딸을 위해 챙겨온 미용 도구를 활용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책임졌다. KCM은 자신의 스타일링을 하면 딸들이 예뻐지는 줄 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유명 헤어샵 원장님 못지 않은 솜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딸의 스타일링과 반대로 KCM은 영하 7도에도 민소매와 팔토시만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딸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에서 감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고, 아빠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엄마를 전혀 찾지도 않았고, 엄마의 “누구 딸이야”라는 질문에 “아빠 딸”이라고 말해 엄마를 서운하게 했다. 딸과 평범한 일상을 보낸 KCM은 “순간순간이 꿈만 같았다. 많이 좋아하고 기억에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KCM은 딸과 캠핑을 하며 12살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KCM은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 어릴 적에 아버지랑 캠핑하고 낚시했던 설렘이 아직도 아련하게 남아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매일 친구처럼 지냈었다. 낚시 가고, 캠핑 가고, 음식 먹으러 가는 등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지금까지도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다. 우리 딸에게도 그렇게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5년 12월 20일, KCM의 셋째 아들 복담이가 태어났다. KCM은 “엄마 아빠가 빨리 보고 싶었나보다. 조기 진통으로 걱정이 됐는데 현실이 됐다. 예정일보다 6주 정도 빨리 복담이가 태어났다”라며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들 복담이도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닮았고, 둘째 딸 서연이가 살뜰하게 보살피며 미소를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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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유방암 투병 후 파격 고백..."목욕탕 가면 다들 내 가슴 쳐다봐, 안 숨긴다" ('남겨서 뭐하게')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이후의 변화를 공개했다. 11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60대의 나이가 무색한 최강 동안 미모와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 기상해 누룽지로 아침을 먹는 부지런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동안 비결은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가고 한증막을 즐기는 것"이라며 이영자와의 '사우나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토크의 정점은 유방암 수술 이후 대중목욕탕을 이용하며 겪은 일화였다. 서정희는 "수술 후에도 대중목욕탕에 다닌다"며 "사람들이 쳐다보고 수군대기도 하지만, 그럴 때면 그냥 '저 서정희예요'라고 먼저 말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특히 그는 "가슴 수술 후 더 관심을 받는 것 같다. 제 가슴의 현장이 어떻게 변했나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처음에는 가리고 다녔지만, 이제는 안 가린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11.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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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 2녀" 최초 주한 가나 대사, 만난 지 이틀 만에 청혼('유퀴즈')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최초 가나 주한 대사 최고조 씨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1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최고조 씨가 등장했다. 어린 시절 가나로 이민 간 그는 가나 국적으로, 가나 이름이 본명인 그는 아내와의 사이에서 4남 2녀를 두고 있었다. 첫째 최강은 “한국 생활 너무 좋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 허니버터칩이 너무 맛있다”, 셋째인 최웅은 “치킨이 너무 좋다”, 넷째인 안나는 “눈이 오는 게 좋다”라며 한국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한국 대사로 부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라며 아내에게 물었다. 아내는 “앞이 깜깜했다. 가나가 좋다. 저도 가나에서 20년을 살아서 몸이 가나에 적응해서 한국은 너무 춥다”라고 말했다. 최고조는 약 20년 전 가나로 교환학생을 온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후 이틀 만에 청혼했다. 아내는 “미쳤냐고 물었다”라면서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3~4년 있다가 결혼하게 됐다”라며 사랑 이야기를 언급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2.11.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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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멕시코 인근 민간공항 10일간 전면 폐쇄…접경 지역 이상징후 포착됐나

미 연방항공청(FAA)이 텍사스주 엘패소 국제공항과 인근 공역에 대해 10일간 항공기 운항을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구체적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선 멕시코 접경의 이상 징후가 포착돼 미군의 민감 작전이 준비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AA는 특별 보안을 이유로 10일 오후 11시30분(이하 현지시간)부터 20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엘패소 국제공항에 임시 비행 제한(TFR)을 발령했다. 국가 방위와 관련된 사안으로 제한을 위반한 항공기에 대해선 요격·구금·조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 등이 FAA 공지에 담겼다. 제한 구역은 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약 10해리(약 18.5㎞)로 멕시코 영공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인접한 뉴멕시코주 산타테레사에도 별도의 제한 조치가 이뤄졌다고 한다. 미군 시설인 빅스 육군 비행장과 붙어있는 엘패소 국제공항은 멕시코 후아레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사우스웨스트·델타·유나이티드·아메리칸 항공 등 미국의 주요 항공사가 취항하는 이 공항의 이용객은 지난해 1~11월 기준 349만명으로 집계됐다. 국가 방위와 보안을 이유로 민간 공항이 장기간 폐쇄되는 건 이례적인 일로 미 매체들은 FAA가 이유를 묻는 데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앞서 엘패소 상공에서 드론 활동이 보고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특성상 불법 드론과 이를 겨냥한 단속·수색이 이유일 수 있다는 의미다. 미 정보당국이 테러 등 첩보를 입수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공항 측은 "해당 조치가 짧은 통보로 내려왔다"며 "FAA의 추가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에 설명했다. 이근평([email protected])

2026.02.11.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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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귀화 아내♥' KCM, 12살에 부친상 비보…"너무 큰 사랑 받았다" ('슈돌')[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이 아버지와의 추억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과 캠핑을 즐기는 KCM의 모습이 그려졌다. 딸과 세수, 양치를 마친 KCM은 딸을 위해 챙겨온 미용 도구를 활용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책임졌다. KCM은 자신의 스타일링을 하면 딸들이 예뻐지는 줄 안다면서 자신감을 보였고, 유명 헤어샵 원장님 못지 않은 솜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딸의 스타일링과 반대로 KCM은 영하 7도에도 민소매와 팔토시만 착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KCM은 딸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에서 감귤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고, 아빠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엄마를 전혀 찾지도 않았고, 엄마의 “누구 딸이야”라는 질문에 “아빠 딸”이라고 말해 엄마를 서운하게 했다. 딸과 평범한 일상을 보낸 KCM은 “순간순간이 꿈만 같았다. 많이 좋아하고 기억에 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KCM은 딸과 캠핑을 하며 12살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KCM은 “너무 설레고 행복했다. 어릴 적에 아버지랑 캠핑하고 낚시했던 설렘이 아직도 아련하게 남아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매일 친구처럼 지냈었다. 낚시 가고, 캠핑 가고, 음식 먹으러 가는 등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지금까지도 제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다. 우리 딸에게도 그렇게 오래 기억될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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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각지대 CCTV' 하늘이법, 법사위 통과…교실은 제외

학교 내 사각지대에 폐쇄회로TV(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하늘이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다만 교원단체 등이 반대해온 교실 내 설치는 제외됐다. 법사위는 11일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은 지난해 2월 대전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고(故) 김하늘 양 살해 사건을 계기로 발의됐다. 사건 1년 만에 본회의 통과를 바라보게 된 셈이다. 개정안은 출입문·복도·계단 등 학교 건물 안팎의 주요 지점에 CCTV를 설치하는 걸 학교장 의무 사항으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실 내부는 CCTV 필수 설치 장소에서 제외됐다. 당초 법안에는 "필요한 경우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를 거쳐 교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예외 조항이 포함됐지만, 해당 문구를 삭제하는 거로 수정한 것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더라도 교실 내부 CCTV 설치는 현행 시행령에 따라 학내 의견 수렴, 학운위 심의를 거치면 가능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교원단체들은 교실에 CCTV가 설치될 경우, 교사의 교육 활동이 위축되고 학생들도 상시적인 감시에 놓일 수 있다면서 반대해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이날 개정안 통과 직후 "향후 시행령 정비 과정에서도 CCTV 필수 설치 장소에서 교실을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종훈([email protected])

2026.02.11.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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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 조사 돌연 연기…"건강도 안 좋고 안전 우려"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 과정에서 갑질 및 불법 의료행위 등 의혹이 제기된 방송인 박나래씨의 경찰 조사가 미뤄졌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오후 박씨를 특수상해와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려던 일정을 연기했다. 박씨 측은 경찰 출석 현장에 인파가 몰려 안전 문제가 우려되고 건강도 좋지 않다며 조사를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갑질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며 지난해 12월 박씨를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씨 측도 공갈,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했다. 경찰은 최근 박씨에게 불법 의료시술을 한 것으로 지목된 이른바 '주사 이모' 이모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2.11.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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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쓰러진 황희찬… 강등권 울버햄튼 ‘최악의 순간’에 환호한 무식한 팬에 탄식

[OSEN=이인환 기자] 또다시 같은 자리다. 황희찬이 쓰러졌고, 울버햄튼은 더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갔다. 울버햄튼은 12일(한국시간)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8, 1승 5무 19패. 리그 최하위 20위다. 상대는 17위 노팅엄 포레스트. 잔류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경기다. 그런데 가장 절실한 순간, 황희찬이 없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황희찬의 종아리 부상을 알렸다. 첼시전에서 다쳤고, 수 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2주 뒤 재검 예정이지만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 감독 롭 에드워즈는 “몇 주는 걸릴 것”이라고 짧게 말했다. 희망을 담기엔 건조한 표현이었다. 첼시전은 상징적이었다. 전반도 채 마치지 못하고 교체 아웃. 팀은 0-3 완패. 기록은 냉정하다. 올 시즌 공식전 24경기 2골 3도움. 리그 20경기 2골 1도움. 울버햄튼의 공격 생산성은 리그 최저 수준이다. 성적과 퍼포먼스가 동시에 추락했다. 비판은 예상을 넘었다. 일부 팬들은 부상 소식에 환호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 “왜 매주 선발이냐”, “자격이 없다”, 심지어 “다친 게 오히려 낫다”는 말까지 나왔다. 감정이 이성을 집어삼킨 순간이다. 에드워즈 감독은 선을 그었다. “황희찬은 지능적이고 좋은 선수다. 실수 하나에 몰려들어 문제를 키우는 건 옳지 않다”고 감쌌다. 그는 팀 분위기가 특정 선수에게 집중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는 정신적으로 강하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도 팬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선수의 부상에 기뻐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현재 문제의 뿌리는 구단 운영에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종아리는 황희찬에게 반복된 부위다. 지난해 10월 A매치에서도 같은 부상으로 이탈했다.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시점, 대표팀에도 악재다. 홍명보 감독의 계산표 역시 다시 흔들린다. 울버햄튼은 새로 영입한 애덤 암스트롱 카드로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다. 최하위 팀의 반등과 한 선수의 재기. 두 과제가 동시에 남았다. 황희찬은 또다시 재활실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울버햄튼의 잔류 시계는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11. 4:48

KCM, 뉴진스 민지 닮은 ♥아내 공개 "많이 불안했다" ('슈돌')[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이 아내와 아이들을 공개한 심정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이 최근 태어난 막내 아들을 공개했다. 앞서 KCM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유로 가족들에게 평범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라고 밝혔고, 자신의 말처럼 가족들과 평범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뉴진스 민지를 닮은 아내부터 아내의 미모와 KCM의 가창력을 물려 받은 둘째 딸 서윤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하기 충분했다. 13년 만의 가족 공개라는 점에서 불안함도 많았지만 많은 응원 속에 힘을 낸 KCM은 만삭인 아내의 온전한 휴식을 위해 둘째 딸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2.11.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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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황신혜, 40년째 ‘경제권 無’ 고백..母 “자산관리 전부 내가” (‘같이삽시다’)[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 어머니가 딸의 자산관리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엄마들과 함께 ‘같이 살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 어머니는 현재도 딸과 같이 살고 있다며 칭찬을 했다. 그는 “자기 아빠 살아있을 때 별명이 효녀 심청이었다. 남편이 병원 생활을 많이 했다. 위암 수술도 하고 당뇨로 절단도 했다. 새벽에 촬영이 끝나면 꼭 병원에 들렀다”라고 말했다. 또 황신혜 어머니는 딸의 자산 관리를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어머니는 “(딸이) 자산 관리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 돈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통장 관리부터 소비까지 다 했다. 다 나한테 맡겼다. 얘는 용돈 받아 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신혜는 “그게 효녀냐”라며 놀라워했다. 깜짝 놀란 정가은은 “돈을 받아서 쓰냐”라며 “엄마는 지금 나보고 통장 맡기라는 이야기 하는 거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살 데뷔 초부터 매니저 역할을 하신 어머니는 “유인촌 씨까지 데리고 다닌 적도 있다. 백화점 이일 판매(사인회)까지 했다”라며 “데뷔 후 한동안 했다. 서른살까지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드라마 ‘첫사랑’ 맡았는데 얘하고 나하고 부잣집 딸 역이라도 하면 의상 구할 생각에 아찔했다. 가난한 집 딸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부잣집 캐스팅이 됐더라. 근데 막상 의상 협찬이 들어오니까 걱정을 안 했다”고 전했다. 당시 황신혜는 데뷔 초부터 서구적인 외모로 CF퀸은 물론 황신혜 패션으로 유행을 선도했다고. 어머니는 “내 손으로 뭘 해준 적 없다. 남편 돈은 앉아서 받아먹고 자식 돈은 서서 받는다는 말이 맞다”라며 딸의 준 용돈은 한 번도 못 쓰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황신혜는 “엄마가 돈을 안 써서 카드 줬는데도 안 쓰더라”라고 덧붙였다. 정가은 역시 공감하며 “내가 버는 돈으로 맛있는 거 사고 했으면 좋겠는데 저희 엄마도 제 카드 들고 사용할 때마다 전화해서 해명을 한다”라고 말했다. 정가은 어머니는 “10만 원 이상 넘어가면 일시불 해야 하나, 할부 해야 하나 그런 게 고민 된다”라고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장윤정 어머니는 “저는 편하게 쓴다. 생활비 주는 건데 난 혼자 사니까 생활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11.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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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그 자체' 최가온, 올림픽 데뷔전서 펄펄...결선서 금메달 정조준 [2026동계올림픽]

[OSEN=이인환 기자] 첫 무대였다. 그러나 표정은 신인이 아니었다. 최가온이 자신의 올림픽 데뷔전을 당당하게 통과했다. 최가온(세화여고)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기록했다. 전체 24명 중 6위.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결선은 13일 오전 3시 30분. 이제 목표는 메달이다. 하프파이프 예선은 두 차례 연기 중 최고 점수로 순위를 가린다.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평균 점프 높이 2.8m에 달하는 안정적인 비행을 선보였다. 다섯 번의 점프를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큰 실수 없는 구성, 흔들림 없는 착지. 연기를 마친 뒤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였다. 점수는 82.25점. 첫 올림픽이라는 부담은 보이지 않았다. 2차 시기에서는 더 높이 날았다. 네 번째 기술까지 완벽했다. 그러나 마지막 점프 착지에서 균형을 잃었다. 점수를 인정받지 못했다. 스노보드 규정상 2차 시기 점수가 1차보다 낮을 경우 별도 점수는 없다. 하지만 이미 충분했다. 1차 점수로 결선행을 확정했다. 최가온은 이미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이름이다. 2023년 미국 X게임에서 만 14세 3개월 나이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클로이 김의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2024년 허리 부상이라는 큰 고비를 맞았다.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도 놓쳤다. 1년의 재활 끝에 돌아왔다. 2025-26 FIS 월드컵에서 세 차례 우승. 세계랭킹 1위. 부상은 멈춤이 아니라 과정이었다. 함께 출전한 이나윤은 1차 시기 후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2차를 포기했다. 도전은 멈췄다.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클로이 김은 90.25점으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어깨 부상 여파 속에서도 1차 시기에서 유일한 90점대. 결선 진출을 확정한 뒤 2차는 무리하지 않았다. 최가온의 첫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예선은 통과했다. 이제는 증명만 남았다. 빙벽 위에서 다시 한 번, 가장 높은 점프를 준비한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2.11. 4:36

'美충돌' 김길리 "피 철철 안 났어요…너무 멀쩡해서 나도 놀라"

“피는 찔끔 났어요. 저 멀쩡해요.”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중 충돌로 오른팔을 다친 한국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김길리(22). 그는 소매를 걷어 살짝 멍이 든 오른팔을 보여주며 활짝 웃었다. 김길리는 1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정상 소화했다. 훈련 후 현지 취재진과 만나 “출혈이 있었지만 찔끔 난 수준”이라며 “생각보다 괜찮다. 검진 결과 이상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었더니 아무렇지 않다”고 모두를 안심 시켰다. 김길리는 전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도중 넘어진 미국의 커린 스토더드(25)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충돌하며 고꾸라졌다. 속도를 너무 올려 미처 커린을 피하지 못하고 펜스에 강하게 충돌한 김길리는 얼음에 팔 전면부가 눌리면서 까지고 피가 철철 난 것으로 전해졌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김길리는 “충돌 당시 세게 부딪쳐서 부러졌을 수 있겠다는 걱정이 들었다. 잠시 통증이 있었지만 사라졌다. 시간이 지나고 너무 멀쩡해서 나도 놀랐다”며 향후 경기 출전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스토더드는 이날 SNS를 통해 팀동료는 물론 피해를 당한 다른선수에게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했다. 김길리는 “쇼트트랙은 변수가 워낙 많은 종목이라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고, 선수 생활을 하면서 여러 차례 겪어봤던 일”이라고 했다. 김기리는 넘어진 순간에도 최민정을 향해 손을 뻗어 경기를 이어가려는 굳은 정신력을 보여줬다. 김길리는 “넘어지자마자 (최)민정이 언니만 찾았다”며 “경기 후 언니 오빠들이 ‘네 탓이 아니다. 5개 종목 중 하나 끝났을 뿐이라고 위로해줘 큰 힘이 됐다”고 했다. 김길리는 결승행이 좌절된 뒤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김길리는 “어드밴스를 간절히 바랐는데, (김)민정 선생님(코치)이 제소를 위해 뛰어가는 걸 보고 안 됐다는 걸 알았다.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김길리의 올림픽은 이제 시작됐다. 그는 12일 500m를 시작으로 1000m, 1500m, 여자 3000m 계주에서 메달을 노린다. 박린([email protected])

2026.02.11.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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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줄게 따라와라"…초등생 2명 유인 시도한 50대 '황당 변명'

초등생 2명에게 "돈을 주겠다"며 유인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45분쯤 청주시 율량동의 한 놀이터에서 남자 초등생 2명에게 "돈을 줄 테니 따라오라"며 유인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초등생 중 한 명이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라 애들한테 1억원씩 주는 공약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불과 3주 전에도 이곳에서 초등생 한 명을 유인하려 한 점으로 미뤄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2.11.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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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서정희 연하 남친 언급에 '故서세원' 소환..."두 형부(?) 다 아니까 내가 힘들어" ('남겨서 뭐하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를 언급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영자가 농담을 던졌다.  11일 전파를 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정희는 모두를 놀라게 한 새벽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새벽 3시에서 3시 30분 사이에 일어난다며, "늦잠 자면 새벽 4시, '오늘은 잠만 자야지' 해도 새벽 5시에는 일어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밥을 안 먹으면 일을 못 해요"라며 아침 메뉴로 '모닝 누룽지'를 즐긴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는 서정희의 세련된 패션을 언급하며 "오늘 패션이랑 누룽지가 너무 안 어울린다"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웃음은 서정희의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오면서 터졌다. 이영자가 자신의 나이를 '67년생'이라고 밝히자, 서정희는 기다렸다는 듯 "내 남자친구(가 한 살 아래)"라고 언급하며 68년생 연하 남친을 소환했다. 이영자가 당황하며 "형부(현 남자친구)랑 나랑 나이가 같냐"고 묻자, 서정희는 "아니, 형부가 (영자보다) 한 살 어린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정희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곁에서 지켜본 이영자는 "내가 두 형부(?)를 다 아니까, 내가 힘들어서 그래"라며 전남편 故 서세원과 현 남자친구를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농담을 날렸다. 이영자의 농담에 서정희는 당황하기보다 "극과 극이야 근데"라고 쿨하게 응수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2.11.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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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최가온, 세상의 중심이 될 시간…예선 6위로 결선 진출

새벽 사이 내린 함박눈이 켜켜이 쌓인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 작은 마을 한복판의 스노보드 경기장이 각국 국기를 든 인파로 북적인다. 메달이 걸린 경기도 아닌, 12명의 결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임에도 스탠딩 관중석에는 서 있을 자리를 찾기가 어렵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빅 이벤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 경기의 막이 마침내 올랐다.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성원을 앞세워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돋움한 스노보드. 그중에서도 화려한 기술과 힙(hip)한 이미지로 하나의 문화적 현상이 된 하프파이프는 이제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2008년생의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18·세화여고)이 있다. 최가온이 이제 자신의 이름처럼 ‘세상의 중심’으로 도약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날 최가온은 하프파이프 여자 예선에서 82.25점(1차 점수)을 받아 전체 24명 중 3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2차 시기엔 회심의 프런트사이드 1080을 시도했지만 착지 과정에서 살짝 넘어졌다. 이로써 최가온은 예선 6위로 상위 12명에게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하프파이프는 1차와 2차 시기 가운데 더 높은 점수를 해당 선수의 기록으로 삼는다. 1차 시기 9번째 주자로 나선 최가온은 주특기인 스위치 백사이드 720로 주행을 시작했다. 이어 백사이드 900과 프런트사이드 720 등의 기술을 차례로 성공시켜 고득점을 확보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의 강력한 금메달리스트 후보다. 올 시즌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월드컵에서 3회 연속 우승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단순히 실력만이 최가온을 눈여겨보도록 하지는 않는다. 역경을 이겨낸 성장 드라마가 소녀의 비상을 더욱 빛나게 한다. 최가온은 2024년 1월 스위스 락스에서 1080도를 회전하는 기술을 연습하다가 크게 다쳤다. 헬기로 이송된 병원에서 허리 골절 진단을 받아 핀을 박았고, 이후 세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최가온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픔보다는 대회를 뛰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커 여러 날을 눈물로 지새웠다”고 했다. 10대 소녀에겐 상처로 다가왔을 시간. 평소 “스노보드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는 말을 되새기는 최가온은 악바리처럼 재활에만 매진했고, 올 시즌 월드컵 3회 우승으로 일어섰다. 한편 이번 대회 하프파이프는 최가온과 클로이 김(26·미국)과의 맞대결로도 눈길을 끈다. 클로이 김은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한 명실 공히 이 종목 1인자. 그러나 올 시즌 어깨 부상으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고, 그 사이 몰라보게 발전한 최가온이 선배의 아성을 넘보는 도전자가 됐다. 사실 최가온과 클로이 김은 깊은 인연으로 묶인 사이다. 최가온이 몇 년 전 뉴질랜드 전지훈련 도중 잘못 넘어져 응급실로 이송된 일이 있었다. 이때 클로이 김이 함께 따라와 통역을 해주며 치료를 도왔다. 이후 둘은 비밀도 공유하는 절친한 사이가 됐다. 클로이 김은 “최가온은 어릴 적 나를 보는 것 같다”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승부는 승부.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서 다양한 고난도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했다. 속도감과 높이, 회전력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90.25점을 받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진검승부로 펼쳐질 결선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3시 30분 열린다. 고봉준([email protected])

2026.02.1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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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르웨이 주둔군 2배로…"러 위협에 북극 보호"

영국, 노르웨이 주둔군 2배로…"러 위협에 북극 보호" 3월 나토 합동훈련, 9월엔 합동원정군 대규모 훈련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이 1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점증하는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향후 3년간 노르웨이 주둔 영국군을 1천명에서 2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이날 노르웨이 북극 지역의 캠프 바이킹에서 영국 해병대 특공대원들을 방문하기에 앞서 "영국은 노르웨이 주둔 영`국군 규모를 배로 늘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과 합동 훈련을 확대해 북극과 북극 지역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리 장관은 "러시아는 북극 안보에 냉전 이후 가장 큰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며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냉전 시대 기지를 다시 여는 등 역내 군사력을 급격히 재확립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를 탐내는 이유로 유럽의 나토 동맹국들이 러시아, 중국의 위협으로부터 북극 지방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이후 유럽 국가들은 이 지역 방위 강화에 분주해졌다. 영국 국방부 역시 이날 성명에서 "북극, 북대서양에 걸친 러시아의 증가하는 활동이 역내 안보 지형을 바꿔놓았다"며 "북극에서 50년 넘게 활동해온 영국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동맹국과 심도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나토 북쪽 대응의 중심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AFP 통신은 지난 9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나토 북부에 초점을 맞춘 버지니아주 노퍽 사령부의 지휘권을 영국에 이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영국군은 내달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에서 펼쳐질 나토 합동 훈련 '콜드 리스판스'(Cold Response)를 위해 해병 특공대 1천500명을 노르웨이에 파견한다. 이날 힐리 장관이 방문하는 노르웨이 북단의 캠프 바이킹은 영국이 2023년 해병대의 북극 주요 거점으로서 연 기지다. 영국과 노르웨이는 지난해 말 잠수함 추적용 26형 호위함 함대를 공동 운용하고 북극 훈련을 확대하며 노르웨이 내 영국 군 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영국 국방부는 또한 영국 주도로 유럽·발트해 국가들의 합동원정군(JEF)이 올해 9월 북극 지역에서 대규모 육·해·공군 합동 훈련 '라이언 프로텍터'(Lion Protector)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JEF 참여국은 국가 핵심 기반시설을 공격 및 사보타주(방해공작)로부터 보호하고 합동 지휘통제 능력을 강화를 위해 훈련할 예정이다. 아이슬란드와 덴마크 해협, 노르웨이에 걸쳐 수백 명이 참여해 북극과 북대서양 지역의 억지력과 방위력을 향상한다는 목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2.11. 4:26

中 BYD, 지난해 세계 판매량서 美포드 첫 추월

中 BYD, 지난해 세계 판매량서 美포드 첫 추월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중국 비야디(BYD)가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승용차·상용차 포함) 판매량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 포드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447만대 대비 7만5천대 줄어든 439만5천대에 그쳤다고 이날 밝혔다. 반면 BYD의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427만대 가량보다 33만대 늘어난 460만대 수준이었다.   이로써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순위에서 BYD가 6위로 한 계단 상승한 반면 포드는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포드는 지난해 미국 내 판매량이 늘었으나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중국에서는 BYD·샤오미·지리자동차 등 중국업체가 저렴한 전기차 모델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해가고 있다. BYD는 유럽·남미·아시아 등에서 판매망을 넓혀가면서 지난해 수출량 105만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3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올해 취득세 감면 혜택이 축소된 점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추이둥수 비서장은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기술 경쟁력과 가성비를 내세워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가는 만큼 이번 추월이 놀랍지 않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요타가 6년 연속 전 세계 판매량 1위 자리(1천132만대)를 유지했고 2위는 폭스바겐(898만대), 3위는 현대차·기아(728만대)였다. 중국 지리자동차(412만대)는 일본 혼다(352만대)·닛산(320만대)을 제치고 2계단 뛰어오른 8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차병섭

2026.02.11. 4:26

네타냐후, 트럼프 회담 전 美대표단과 이란 핵협상 논의

네타냐후, 트럼프 회담 전 美대표단과 이란 핵협상 논의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에 앞서 이란과 핵협상 중인 미국 대표단을 만났다. 1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전날 저녁 미국에 도착해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과 회동했다. 이들은 중동 지역 사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윗코프 특사 등은 지난 6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간접 회담한 상황을 네타냐후 총리에게 설명했다고 이스라엘 총리실은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비공개로 회담할 예정이다. 전날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방문의 최우선 의제로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을 꼽으며 "협상에 대한 우리의 원칙과 접근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란은 이번 협상 테이블에서 핵 프로그램과 제재 완화만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이스라엘은 이란에 핵물질 '농축 제로', 탄도미사일 사거리 300㎞로 제한, 중동 대리세력에 대한 재정 지원 중단 등을 관철해야 한다고 미국에 요구한다. 이와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는 핵협상 결렬에 대비해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군사적 대응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2.11. 4:26

美 대배심, 군 불법명령 거부 독려 민주당 의원들 공소 기각

美 대배심, 군 불법명령 거부 독려 민주당 의원들 공소 기각 검찰 기소 요청 '이례적' 거부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국 연방 대배심이 군인들에게 '불법 명령 거부'를 촉구한 민주당 의원들을 기소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워싱턴 대배심은 이날 민주당 의원 6명이 미군 장병들을 향해 불법적 명령을 거부하라고 촉구하는 영상을 게시한 사건과 관련, 검찰의 기소 요청을 기각했다. 미국 연방 검찰은 중요 사건의 경우 복수의 배심원들로 구성된 대배심을 통해 영장·소환장 등을 발부하며, 기소 여부도 대배심이 결정한다. 이번 사건에서 검찰이 정확히 어떤 혐의로 기소를 시도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검찰은 민주당 의원들이 군의 기강 문란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위반했다며 배심원들을 설득하려 했다고 한 관계자가 NYT에 전했다. 이날 기소를 면한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민주·애리조나)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번 기소 시도는 트럼프와 그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터무니없는 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해군 대령으로 전역한 켈리 의원은 지난해 11월 민주당 연방 하원의원 5명과 함께 제작·공개한 동영상에서 후배 군인 및 정보기관 요원들에게 "당신은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고 촉구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사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반란 행위"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국방부는 켈리 의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켈리 의원의 퇴역 계급을 소급해 강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대배심이 검찰의 기소에 제동을 걸면서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재판은 일단 열리지 않게 됐다. 외신들은 대배심이 이처럼 검찰의 기소 요청을 거부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고 짚었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일부 충성파 인사들이 대통령의 국정 기조에 맞춰 '무리한' 기소를 강행하면서 이 같은 대배심의 거부 사례도 점차 빈번해지고 있다고 NYT는 분석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워싱턴 연방검찰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측근으로 알려진 제닌 피로 워싱턴DC 연방검사장이 이끌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2.11. 4:26

러 외무 "추가 대북제재 저지할 것…비핵화 요구 부적절"

러 외무 "추가 대북제재 저지할 것…비핵화 요구 부적절"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승인하는 것을 저지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대정부 질의에서 "더는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어떠한 제재 결의안도 통과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함께 추가 대북 제재 승인을 저지할 것이라면서도 "우리가 제재를 해제하는 결의안을 도입하고 채택되도록 할 수 있다고 예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한국과 미국, 일본의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논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과 한국이 핵 요소를 포함한 군사 협력을 적극 강화하는 환경에서, 그리고 일본이 이 협력에 참여하려고 하는 환경에서 비핵화를 논하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 비핵화 요구가 적절하다고 하는 것은 북한 친구들에게 무례한 일"이라고 말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북한이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를 점령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 데 북한 파병군이 지원한 것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4년 6월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이 유라시아 안보 구조 구축에 중요하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인영

2026.02.11.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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