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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질서 사라져"…캐나다·북유럽 5개국 협력 강화키로

"기존 질서 사라져"…캐나다·북유럽 5개국 협력 강화키로 북극권 '중견국' 연대 강조…한·일·호주 잠재적 파트너 거론도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캐나다와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를 지칭하는 노르딕 5개국이 국방과 안보, 무역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모인 이들 6개국 정상은 최근 국제 질서가 요동치고, 북극 지역의 지정학적 가치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상호 협력 필요성이 커졌다는 데 공감하면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정상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존의 세계 질서는 사라졌으며 아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새 질서를 구축해야 하며 그것은 우리가 대표하는 가치에 기반한 세계 질서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중견국 연대'를 주장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연설을 높이 평가하면서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독주에 맞서 중간 크기 국가들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니 총리는 이웃 미국에 대한 그동안의 과도한 의존을 줄이고, 중견국 중심의 새로운 무역 질서 구축을 주창하며 중국, 중동, 인도, 유럽과 더 긴밀한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그의 이런 구상은 인구가 적고, 수출 중심 경제를 운용하고 있으며 개별적으로는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등 대국과 대등한 군사력을 구축하기 어렵다는 공통 분모를 지닌 노르딕 5개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로이터는 짚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우리가 각자 따로 또는 조율 없이 국방비를 지출한다면 납세자들에게 충분한 가치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국민을 충분히 보호하지도 못할 것"이라며 노르딕 국가들과의 국방 조달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미국에서의 군사 조달도 여전히 많이 이루어질 것이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조달을 파트너십 형태로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주최국 노르웨이의 요나스 가르 스퇴르 총리는 이번 회담을 통해 중견국들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사실이 잘 드러났다며 "특정 분야에서 우리는 함께 나아가고 다른 참여국들과 협력도 심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후 협력할 잠재적인 다른 파트너로 호주, 일본, 한국을 꼽았다. 이들 국가는 또 이날 회동에서 우크라이나 지원, 친환경 경제 구축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초 병합 의지를 드러내 홍역을 치른 그린란드의 주권에 대한 지지도 재확인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윤경

2026.03.16. 3:26

"日 대미투자 2호 프로젝트에 배터리도 유력 후보"

"日 대미투자 2호 프로젝트에 배터리도 유력 후보" 교도통신 보도…원전·디스플레이·구리 정련 등도 거론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지난해 미국과 무역 합의 당시 약속했던 5천500억 달러(약 822조원) 대미 투자와 관련해 배터리 산업이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일본의 대미 투자 2차 프로젝트 후보로는 원자력발전소, 액정·디스플레이 제조, 구리 정련 시설 등이 거론돼 왔는데, 배터리도 이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배터리 시스템은 생성형 인공지능(AI)용 데이터 센터의 안정적 가동과 관련한 전력 공급 측면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배터리는 중국 기업의 점유율이 높아 양국이 협력하면 에너지 안보가 강화된다고 교도통신이 해설했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달 1차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가스 화력발전, 원유 수출 인프라 정비, 합성 다이아몬드 제조를 발표했는데, 그중 합성 다이아몬드도 양국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자로의 경우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건설하면 일본 기업이 증기 터빈과 발전기 등 설비를 납품하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본 정부는 자국 액정 패널 기업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미국 액정·디스플레이 공장 운영을 맡기는 안을 타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전했다. 교도통신은 "양국 정부가 2차 프로젝트로 정할 2∼3개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한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면서도 현재 후보로 거론되는 사업은 투자 규모가 크고 자금 조달 계획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3.16. 3:26

‘흑백요리사’ 남도형 성우,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평생 함께할 사람”

[OSEN=김채연 기자] ‘흑백요리사’ 남도형 성우가 결혼한다. 16일 남도형은 개인 SNS를 통해 “개인적인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오는 2026년 5월,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신부는 방송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반인이라, 조심스럽게 소식만 전합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좋은 성우활동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웨딩 일러스트 그림, 턱시도를 입은 남도형 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983년생인 남도형 성우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미라쿨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이스, ‘프린세스 스타의 모험일기’의 마르코 디아즈, ‘페어리 테일’의 ‘나츠 드래그닐’ 등이 있으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TV 동물놀장’ 등에서도 내레이션을 진행하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6.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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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타고 귀국한 42세 베테랑 노경은, 왜 감독 말 안듣고 야구장 ‘출근’했을까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미국 마이애미에서 돌아온 날, 피곤할 법한데 야구장에 출근했다. 감독은 말렸지만, ‘루틴’대로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지가 더 강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크래식(WBC) 대회를 마치고 한국 대표팀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5시가 약간 넘었을 때 도착했다. 짐을 다 찾고 게이트를 빠져나온 건 오전 6시쯤. 대표팀의 당초 도착은 15일 저녁이었다. 하지만 출발이 지연되면서 이날 일찍 도착하게 됐다. 게다가 전세기임에도 알래스카를 경유해서 왔다. 즉 비행기 안에서 보내야 한 시간이 그만큼 길었다. 일본 도쿄돔에서 C조 1라운드를 마치고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 한국 대표팀. 비록 결과는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8강전 완패를 당했지만, 2009년 이후 17년 만의 1라운드 통과 기쁨도 있었다. 기쁨과 실망감이 교차한 대회. 선수들도 감정 소모가 있었다. 그만큼 체력 소모도 컸다. 그래서 KBO리그 각 팀 감독은 대표팀 차출된 선수들은 적어도 이틀 정도 쉬게 하고, 시차 적응이 어느 정도 되면 소속 팀에 합류시키려 한다. 그런데 노경은은 귀국한 날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루틴’ 때문이다. 노경은은 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야구장에 도착해 이숭용 감독을 찾고 도착 신고를 했다. 이후 취재진을 만나 야구장으로 출근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감이 좋아서 쉬기보다 루틴상 운동을 해야 했다”며 “트레이닝 파트에 몸을 맡겨야 회복도 좋다. 운동하고 사우나 하고 마사지 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고 ‘출근’ 이유를 설명했다. 노경은은2013년 대회 이후 두 번째 WBC 대회 참가에 “영광 자체였다. 한국 대표, 메이저리그 대표 선수들과 한팀에서 어울린게 자부심이다. 가문의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3.16.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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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새하얗게 변한 머리에도 ‘절친’과 함께 밝은 미소 “그저 좋다”

[OSEN=임혜영 기자] 이성미가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이성미는 지난 15일 개인 채널에 “미선이 늦은 생일밥 나의 소중한 식구들과의 저녁! 그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미는 박미선, 양희은과 만나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답게 세 사람은 웃는 모습도 닮은 듯 보인다. 특히 최근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던 박미선은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풍성해진 머리숱과 희끗해진 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 및 항암 치료 사실을 밝히며 삭발만 세 번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성미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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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 이민우, 눈물의 프러포즈 후..'♥이민정 닮은 꼴' 日아내와 웨딩화보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예비 신부와 함께한 로맨틱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시작. 긴 여정 끝에 마침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와 아내 이아미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사진 속 이민우는 블랙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신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랜 무대 경험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매력과 함께 두 사람의 따뜻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달콤한 웨딩 무드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이민정 닮은 꼴로 알려진 아내의 미모가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분위기. 앞서 두 사람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을 통해 서로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특히 아내가 스케치북에 진심 어린 메시지와 딸의 그림을 담아 프러포즈를 전하자, 이를 본 이민우가 눈물을 보이며 감동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민우는 “앞으로 기쁜 날도 있겠지만 힘든 날도 있을 거야. 그 모든 시간을 도망치지 않고 함께 견디고 싶다”며 무릎을 꿇고 다시 한번 프러포즈를 전했고, 두 사람의 진심 어린 고백이 깊은 울림을 남겼다. 평생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 모습이 가동을 안겼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4월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와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알렸으며, 같은 해 12월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결혼 준비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살림남2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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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해 정직처분된 류삼영 전 총경, 재판소원 예고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해 정직 처분을 받은 류삼영 전 총경이 재판소원을 예고했다. 류 전 총경은 16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변호인과 상의한 결과 승산이 있고, 기본권 침해 여부를 다퉈볼만 해 재판소원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 판결을 지난 12일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지난 12일 개정 헌법재판소법(재판소원법) 시행에 따라 법원의 확정판결이 내려진 날부터 30일 이내에 재판소원을 제기할 수 있다. 류 전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 시절인 2022년 7월 23일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며 경찰서장급인 총경 54명을 모아 총경회의를 열었다. 경찰청 징계위원회는 같은 해 12월 13일 류 전 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징계위는 류 전 총경이 윤희근 전 청장의 해산 명령을 거부하고 정복 차림으로 회의에 참석한 점, 다수의 언론 인터뷰에 응한 점 등을 들어 복종·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봤다. 류 전 총경은 이듬해 1월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집행정지도 함께 신청했다. 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은 인용했지만, 2024년 4월 나온 본안에서는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징계사유가 인정되고, 징계 수위에 대해서도 재량권 일탈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류 전 총경은 판결에 불복해 상소했으나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경찰국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권한이 커진 경찰을 견제하기 위해 2022년 8월 행안부 내에 신설된 조직이다. 정책 추진 및 총경 이상 고위직 인사 권한 등을 가져 ‘경찰 장악’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행안부는 경찰의 독립성을 이유로 경찰국을 폐지했다. 지난해 6월 경찰청은 당시 총경 회의 참가자 190여명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준 점을 인정하며 “더이상의 불이익 없이 성과와 역량, 직무 경력 등을 종합 고려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사과했다. 최서인.김성진([email protected])

2026.03.16.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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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방미=차기주자 육성” 주장에…김민석 “무협지 공장 아냐”

친여 방송인 김어준씨와 김민석 국무총리와 또다시 충돌했다. 김씨가 16일 방송에서 김 총리의 방미를 두고 “(대통령의) 차기 주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해석된다”고 하자, 김 총리가 “공직수행은 이런 무협소설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반박한 것이다. 김민석 총리는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인 지난 12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 등을 만났다. 이에 대해 김씨는 16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김 총리는) ‘제가 미국을 아는 편이니까 적극적으로 외교 경험 쌓아 국정에 활용하라는 대통령 주문이었다’고 말했다”며 “대통령 방식의 차기 주자군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구나, 저는 그렇게 해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잠재적 주자들에게도 저런 식으로 성장하라고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겨룰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된다. 이에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간담회 제 발언 어디에도 ‘외교 경험을 쌓아 국정에 활용하라는 대통령의 주문이 있었다’는 문구는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이어 “더구나 이 모든 것을 차기 주자 육성 일환 운운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공상”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또 “막중한 책임감으로 점철되는 공직수행은 이런 무협소설의 대상이 아니다. 언론은 무협지공장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요사이 제 소신이나 역정, 사실과 전혀 다른 저에 대한 묘사에 자주 접한다”며 “적절히 견디고 적절히 바로잡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김씨의 방송에선 출연자들이 국무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이 주도한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법 정부안을 연일 비판한 데 이어, 지난 10일엔 이 대통령의 공소 취소와 검찰개혁안 완화를 맞바꾸는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화답했다’는 언론 보도에도 아쉬움을 드러내며 “사실왜곡과 정치과잉의 비논리, 비윤리는 앞의 경우(김씨의 발언)와 동일하다”고 비판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점철되는 공직 수행은 이런 무협 소설의 대상이 아니다. 언론은 무협지 공장이 아니다”고도 꼬집었다. 김씨와 김 총리의 신경전은 지난 1월부터 불거졌다. 지난 1월 26일 김 총리 측이 김씨가 주도하는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김씨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받아쳤다. 김씨는 이틀 뒤인 28일 방송에선 자신이 고(故) 이해찬 총리의 빈소에서 “트럼프 왜 저러는 겁니까”고 묻자, 김 총리가 “하루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을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김씨가 김 총리 방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관세 25%를 통보한 점을 일부러 부각했다는 해석도 나왔다. 오소영([email protected])

2026.03.16.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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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황현희 “부동산 안 팔고 버텨야” 발언 해명..“난 시장 안정되길 바라” [전문]

[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다주택자로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발언했다가 논란이 되자 입장을 밝혔다. 16일 황현희는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화요일 방송된 ‘PD수첩’에서 부동산 정책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참여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께는 공감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분들께는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현희는 지난 10일 MBC ‘PD수첩’에 출연해 “자산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고, 부동산은 보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 사면 10년 이상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현희는 서울 용산구, 성동구,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파트 3채를 보유한 임대사업자라고 밝히며 “보유세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된다. 우리는 이 게임을 해봤다. 전 전 정권에서 해봤다. 양도소득세도 엄청 내보고. 그때 어땠냐, 버텼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주택자들 다 똑같이 ‘버티면 된다’고 한다. 부동산은 불패라는 기본적인 심리를 대부분 갖고 있다. 단기간 거래를 묶어 집값이 떨어진 것처럼 보인 적은 있었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봤을 때 부동산 시장을 완벽하게 잡은 사람은 아직 없었다. 인간의 욕망이지 않냐”고 표현했다. 다만 황현희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새벽에 SNS를 올리시는 등 의지는 알겠지만, 세금을 내기 위해 돈을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무섭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현희의 발언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화제가 되자, 그는 “정책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고 시장에는 그에 대한 반응이 있습니다”라며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특정한 사람을 비판하거나 누군가의 편에 서려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시장 사이에서 나타나는 현실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장이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분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해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기본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누군가는 기뻐할 수도 있지만, 그 상승이 우리 사회 전체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값이 올라가면 결국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사회 전체의 부담과 갈등이 커지는 모습도 우리는 여러 번 경험해 왔습니다”라고 했다. 황현희는 “방송을 보면서 단순하게 ‘다주택’이라는 단어로 몰아가는 흐름을 보고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른 흐름으로 편집되거나 전달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방송은 제작진과 연출진이 함께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구성과 방향은 제작진과 PD의 판단과 재량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출연을 결정한 사람으로서 방송의 성격과 흐름을 더 충분히 고민했어야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점에서는 제 판단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그 부분은 제 몫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황현희는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이야기될 때 정책도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기보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시장의 현실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황현희는 “집값이 크게 오르거나 크게 떨어지는 시장보다는 사람들이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안정된 시장이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누군가의 불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의 기반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하 황현희 페이스북 전문 지난 화요일 방송된 ‘PD수첩’에서 부동산 정책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 참여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께는 공감이 될 수 있고, 또 어떤 분들께는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한 문제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이야기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에는 분명한 의도가 있고 시장에는 그에 대한 반응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특정한 사람을 비판하거나 누군가의 편에 서려는 것이 아니라, 정책과 시장 사이에서 나타나는 현실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장이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분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집값이 오르면 누군가는 기뻐할 수도 있지만, 그 상승이 우리 사회 전체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집값이 올라가면 결국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사회 전체의 부담과 갈등이 커지는 모습도 우리는 여러 번 경험해 왔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단순하게 ‘다주택’이라는 단어로 몰아가는 흐름을 보고 처음에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른 흐름으로 편집되거나 전달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방송은 제작진과 연출진이 함께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구성과 방향은 제작진과 PD의 판단과 재량을 존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출연을 결정한 사람으로서 방송의 성격과 흐름을 더 충분히 고민했어야 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점에서는 제 판단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그 부분은 제 몫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견이 공론의 장에서 이야기될 때 정책도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누군가를 설득하려 하기보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시장의 현실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집값이 크게 오르거나 크게 떨어지는 시장보다는 사람들이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는 안정된 시장이 더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이 누군가의 불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삶의 기반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방송 캡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6.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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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충격적 식사량..고기 두 점 먹고 살아지나 “기름도 안 나올 듯”

[OSEN=임혜영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충격적 식사량을 공개했다. 이미주는 지난 15일 개인 채널에 “제목: 베란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주는 베란다에서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다. 불판 위에는 작은 크기의 고기 두 점과 버섯, 마늘이 있으며 고기보다 훨씬 많은 채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격적인 식사량에 가족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삼겹살 두 점 올린 거 열받네”, “기름도 안 나오겠네”, “굳이 베란다에서 안 먹어도 될 듯”이라는 가족들의 공격이 이어지자 이미주는 “어쩌라고”라며 당당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가수 외에도 다양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며 남다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미주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2026.03.16.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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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양현준...대표팀에 철밥통 없다

스코틀랜드 셀틱FC에서 활약 중인 ‘전천후 윙어’ 양현준(24)이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홍명보(57)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3월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에 나설 27명 명단을 발표하면서, 양현준을 포함 시켰다.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 근교의 밀턴 케인스에서 코트디부아르, 4월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5월 중순경 최종 엔트리가 발표될 예정인 만큼, 이번 3월 A매치는 대표팀 발탁 여부를 결정할 마지막 모의고사다. 홍 감독은 본선에서 스리백을 플랜A로 고려 중인데, 3-4-2-1 포메이션에서 공수를 쉴 새 없이 오가야하는 윙백 역할이 핵심이다. 홍 감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양현준의 높은 활용 가치를 주목했다. 양현준의 대표팀 복귀는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이다. 홍 감독은 “양현준은 현재 소속팀에서 공격적 역할을 수행하지만, 전임 감독 시절 윙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사이드 쪽으로 벌려 일대일 돌파 같은 공격적으로 나섰고, 멀티골까지 터트려 자신감이 좋을 것”이라며 “오른쪽 포지션 구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양현준은 전날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머더웰과 경기에서 윙어로 나서 2골을 몰아쳤다. 양현준은 올 시즌 주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뿐만 아니라 오른쪽 윙백과 풀백까지 소화하며 8골을 넣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양현준의 입지는 불안했다. 지난해 여름 셀틱을 떠나는 것을 고려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다. 브렌던 로저스 전 감독 체제에선 외면받았고, 윌프레드 낭시 전 감독 시절엔 윙백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마틴 오닐 감독 부임 후 넘치는 에너지와 전진 능력을 과시하며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BBC 스코틀랜드판도 양현준 활약을 “센세이셔널”이라고 평하면서 “크리스마스 이후 리그에서만 6골을 터트리며 셀틱 우승 경쟁을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반면 소속팀 잉글랜드 코번트리 주전경쟁에서 밀린 양민혁은 제외됐다. 홍 감독은 “소속팀에서 경기력이 좋은 선수로 구성했다”고 했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붕괴 직전인 ‘허리’에 해당하는 중앙 미드필더다. 앞서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와 원두재(코르파간)가 나란히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가운데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30·페예노르트)마저 이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경기 도중 오른 발등을 밟힌 뒤 쓰러졌다. 홍 감독은 “황인범의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은 월드컵 때까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실험이 필요하다”고 했다. 기존 박진섭(저장FC)과 백승호(버밍엄시티)와 함께 키 1m90㎝ 장신 미드필더 권혁규(카를스루에)를 발탁했다. 황인범 상태를 고려해 홍현석(헨트)을 1년 4개월 만에 뽑았다.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0골에 그치고 있는 손흥민(LAFC)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신뢰를 보인 홍 감독은 ‘한국축구 삼대장’ 손흥민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기존 멤버들을 대거 발탁했다. 직전 명단 발표 때와 비교해 부상자를 제외하면 2명만 바꿔 ‘월드컵 최종엔트리 80%는 확정됐다’는 말이 나오지만, 홍 감독은 “5월까지 가장 잘하는 선수를 데려가고 싶다”면서 대표팀 문을 열어 놓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강조했다. ◇3월 유럽 원정 축구대표팀 명단(27명) ▶공격수=손흥민(LAFC) 오현규(베식타시) 조규성(미트윌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시티) 김진규(전북) 박진섭(저장FC) 양현준(셀틱) 홍현석(헨트) 권혁규(카를스루에) 배준호(스토크시티) 엄지성(스완지시티)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김태현(가시마) 김문환(대전) 이태석(빈)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조유민(샤르자) ▶골키퍼= 김승규(FC도쿄) 조현우(울산) 송범근(전북) 박린([email protected])

2026.03.16.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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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쿠팡 기획감독 추가 착수… ‘산재 은폐 여부’ 살핀다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은폐 의혹이 제기된 쿠팡과 계열사를 상대로 기획감독에 착수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열린 '산업안전 강화 기관장 회의'에서 "산재 은폐 의혹이 제기됐고 사망 사고도 발생한 쿠팡에 대해 이날부터 기획감독에 착수한다"며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온 현장 데이터 분석과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감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감독 대상은 쿠팡과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전국 배송센터(캠프) 100여 곳이다. 노동부는 지난 1월부터 쿠팡의 불법파견 및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과 관련해 근로감독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산업재해 은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획감독도 추가로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노동계에서는 쿠팡과 계열사가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은폐할 목적으로 유족이나 노동자에게 합의를 종용해 왔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쿠팡이 유족이나 노동자에게 산재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고 요구하고, 이를 어길 경우 합의금 전액을 반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의혹도 이어졌다. 노동부는 그동안 119 이송 환자 자료와 건강보험 부당이득금 자료, 산재 신청 자료, 산재 조사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산재 미보고나 산재 발생 사실 은폐가 의심되는 사례가 있었는지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김연주([email protected])

2026.03.16.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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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재판 증인 채택된 尹…5월 27일 법정 선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군 수뇌부 재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부장판사 이현경)는 16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사건의 첫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오는 5월 27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 신문을 약 4시간 동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전 사령관과 곽 전 사령관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됐다. 또 박 전 총장 사건과 관련해서는 조지호 전 경찰청장을 오는 4월 30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이들 사건은 당초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됐으나, 국방부 징계위원회가 피고인들을 파면하면서 일반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으로 이송됐다. 박 전 총장 사건은 대전지법 논산지원에서 넘어왔다. 내란 특검팀은 이날 “비화폰 통화 기록을 통해 윤 전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 곽 전 사령관 간 사전 모의 정황이 확인됐다”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과 같은 취지로 비상계엄 선포 경위와 관련해 공소장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피고인 대부분은 이날 공판에서 국헌문란의 목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 전 사령관 측은 “비상계엄 선포가 곧바로 위법인지 여부를 군인들에게 판단하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런 식으로 군인을 처벌하면 북한이 쳐들어와도 어떤 군인이 출동하겠느냐”고 주장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처벌하기 위해 군인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군인 전체에게 무죄가 선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곽 전 사령관 측은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의 지시를 거부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내란죄 공모 혐의를 인정했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16.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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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항모 지원’ 홍해 주변 물류기지도 공격 위협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등 걸프 해역뿐 아니라 홍해 주변 물류기지도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혁명수비대는 15일(현지시간) 낸 대변인 성명에서 이란 공격에 동원된 미국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호가 홍해에 있다며 이 항모를 지원하는 홍해 주변의 모든 물류·서비스 기지가 ‘합법적 표적’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란 국영 프레스TV는 제럴드 포드호가 사우디 제다 항구에 기항한다고 지목했다. 이어 “이번 경고는 제럴드 포드호 뿐 아니라 이 항모가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지·보수하는 인프라를 거론한다”고 했다. 사우디의 대표적 무역항인 제다항 외에도 지부티 레몬니에 해군기지, 오만 두쿰항구, 아랍에미리트(UAE)의 푸자이라 항구 역시 아덴만과 홍해에서 작전하는 군용 선박이 유지·보수를 위해 기항하는 곳이다. 혁명수비대는 이란 최대 석유 수출터미널이 있는 하르그 섬을 13일 미군에 공습당하자 걸프 지역의 항구, 공항까지 공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UAE 푸자이라 항구의 석유 수출 시설은 14일에 이어 16일에도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았다. 혁명수비대는 이달 초에도 제럴드 포드호를 감시하고 있다면서 사거리 내에 들어오길 기다린다고 경고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3.16.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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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챔피언 아르헨티나 VS 유럽챔피언 스페인’ 파이널리시마 결국 취소됐다…메시 “아쉬워”

[OSEN=서정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 인터 마이애미)가 또 하나의 우승컵을 수집할 기회를 놓쳤다.  ESPN은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유럽 챔피언 스페인이 맞붙는 파이널리시마가 결국 취소됐다.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UEFA 유로 2024 챔피언 자격으로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다. 메시가 크게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경기는 3월 27일 카타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동 지역의 정치적 갈등이 격화되면서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UEFA는 “현재 지역의 정치 상황 때문에 카타르에서 경기를 개최할 수 없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남미축구연맹은 여러 대체 일정과 장소를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날짜를 3월 31일로 미루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UEFA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경기는 결국 취소됐다. 메시는 이 경기를 강하게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자신의 통산 49번째 팀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아쉽지만 메시의 트로피 도전은 불발됐다.  메시가 주장으로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MLS컵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 역시 이미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메시는 북중미월드컵에서 국가대표선수로 라스트 댄스를 출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이미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해 부담감이 덜한 상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6.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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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가 좔좔...고현정, 50대 맞아? 원조 '고급美' 뿜었다

[OSEN=김수형 기자]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비주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16일 배우 고현정이 SNS를 통해 개인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현정은 절제된 메이크업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기품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크림 컬러 재킷과 레이스 하이넥을 매치한 컷에서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고, 패턴 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우아한 실루엣과 함께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리와 담담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부티 좔좔’ 흐르는 아우라를 완성했다는 반응이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이 빛나며 세월이 더해질수록 깊어지는 고현정 특유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16.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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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클라우디안, 17일 컴백 확정...신곡 'Faded Night' 발매 [공식]

[OSEN=연휘선 기자] 밴드 클라우디안(CLOUDIAN)이 팀 재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선다. 16일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클라우디안이 오는 17일 새 싱글 'Faded Night'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평단과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았던 클라우디안의 새로운 매력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고 밝혔다. 공식 채널을 통해 'Faded Night' 뮤직비디오 티저도 오픈됐다. 어둡고 텅 빈 공연장을 배경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에 몰입한 OM과 공허한 보이스로 곡의 정서를 완성한 보컬 브라이튼은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최근 보컬 브라이튼, 바이올린 겸 건반 OM, 드럼 로건의 3인조 체제로 팀을 재편한 클라우디안은 이번 신곡 'Faded Night'를 통해 새로운 음악 여정의 서막을 연다. 재정비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채와 탄탄해진 역량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클라우디안(CLOUDIAN)의 새 싱글 'Faded Night'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6.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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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200억' 빼도 이 정도...연예기획사 5년간 추징금 690억 원

[OSEN=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연예인 역대 최고 추징금액 200억 원을 통보받은 가운데, 그를 제외하더라도 지난 5년 동안 연예 기획사들을 대상으로 한 추징금액이 690억 원에 달했다. 지난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는 총 104건, 이에 따른 부과 세액은 모두 6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의 세무조사 불복 건수 또한 총 54건으로 2020년 4건에서 2024년에는 19건까지 늘었다. 불복 청구 금액 또한 2020년에는 81억 1900만원에서 2024년 303억 9500만원으로 급증했다. 부과세액의 경우 2024년 무려 303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7.8배 급증한 수치라 이목을 끌었다. 심지어 이는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은우의 200억 원대 추징금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차은우는 지난 1월,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 규모의 추징금을 통보받았다. 이는 역대 연예인 탈세 추징금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국세청은 차은우가 판타지오 외에 모친이 대표로 있는 가족 법인과 소득을 나눠 가졌으며, 해당 법인이 실질적으로 연예기획사 업무를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봤다. 다만 차은우 측은 추징금액 또한 최종적으로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법리적으로 해석에 다툴 여지가 있다고 반박한 상태다.  이는 업계와 과세당국 간 세법 견해 차이 증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1인 기획사들의 경우 설립 요건, 수익 배분 구조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세법 견해 차이가 더욱 잦아지는 실정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과세당국은 1인 기획사는 사실상 법인 실체가 불분명한 개인소득세 회피 수단으로 보고 있다. 다만 연예 기획사들은 1인 기획사를 대상으로 불분명한 과세 판단 기준이 혼동을 야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들을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인 세부 과세 기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과세 기준의 부재로 인한 분쟁의 반복보다는 성실납세를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필요한 모양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2026.03.16.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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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산티아고] 별중의 별 '담비' 이혁규, "페이커, 한국 e스포츠 큰 귀감"

[OSEN=고용준 기자] 2026 발로란트 마스터스 산티아고 대회가 열린 에스파시오 리에스코는 축구 경기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중학교까지 축구 유망주를 꿈꿨던 '담비' 이혁규(20, 농심)는 축구가 아닌 발로란트 e스포츠로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의 별이 됐다.  '어비스'를 제외한 대다수의 맵에서 '네온'을 꺼내든 그는 '세계 최고의 네온'을 사용하는 타격대 요원으로 입지를 굳히면서 마스터스 산티아고 대회의 MVP가 됐다. 이혁규는 자신의 롤모델로 LOL e스포츠 최고의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을 언급하면서 그의 모든 것에 영감을 받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자신 뿐만 아니라 한국 e스포츠 강력함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의견도 밝혔다. 농심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에스파시오 리에스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산티아고 결승전 페이퍼 렉스(P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13-11, 13-4, 13-3)으로 승리, 창단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타격대 '네온'으로 대회 내내 신들린 솜씨로 활약한 '담비' 이혁규가 MVP로 선정됐다. 농심은 VCT 역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대회를 우승한 어센션 승급 팀으로 이름을 새겼다. 구성원 전원이 마스터스 로얄로더라는 진기록도 달성했다. 농심의 우승으로 VCT 퍼시픽 리그는 발로란트 마스터스 첫 4회 우승을 연속으로 달성하며, 최강 지역으로 확고하게 모양새를 굳혔다.  경기 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취재진을 만난 '담비' 이혁규는 유소년 시절 축구 선수로 활약했을 때 꿈과 현재 소감에 대한 질문에 "축구를 할 때 그렇게 잘하지 않아서 그런 큰 꿈을 꾸지는 못했다. 지금은 발로란트 e스포츠에서 세계 최고가 됐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대회 전반적인 준비 과정과 압박감에 대해 그는 큰 부담감이 없었다고 활짝 웃었다. 이미 어센션을 통해 극한의 압박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여기에 타격대라는 자신의 포지션 또한 팀 등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부로 경기에 대한 부담감 또한 덜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준비는 평소 하던 대로 잘 한 것 같다. 진짜 무대 압박감은 솔직히 어센션에서 너무 많은 경험을 했다 보니까 그런 것보다는 그런 부담감은 별로 없었다. 엔트리로 부담감도 별로 없었다. 진입을 해도 이제 이 선에서 계속 커버를 해주고 설령 죽더라도 이제 뒤에서 동료들이 있어 큰 부담감은 없었다." 발로란트 뿐만 게임과 e스포츠 국제 무대에서 한국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원동력에 대한 질의에 그는 "한국은 PC방 산업 자체가 잘 돼 있어 어린 아이들이 게임을 하기 편한 공간이 많다. 게임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고 있다. 여기에 e스포츠는 지금 '페이커'라는 선수가 있기 때문에 다른 한국 선수들도 그를 본받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는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혁규는 "아마 시절부터 꿈꿔왔던 국제대회 우승이라 너무 좋다. 우리 팀의 목표는 결국 챔피언스 진출이고, 우승까지 도전하는 것"이라며 "킥오프 부터 연승을 하고 있는데,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간다면 그랜드 슬램까지 도전하고 싶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6.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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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돈크라이 ‘Shapeshifter’, ‘스튜디오 춤’ 영상 130만뷰 돌파!

[OSEN=김채연 기자]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의 선공개곡 안무 영상이 13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선공개곡 ‘Shapeshifter(셰이프시프터)’의 ‘스튜디오 춤 오리지널’ 영상이 12일 공개된 가운데 16일 오전 기준 약 136만 뷰를 돌파 중이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동선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빛을 발하는 이 영상을 감상한 팬들은 “비주얼도 실력도 미쳤다”, “노래 정말 좋다”, “선공개곡이 너무 좋아 이번 컴백 기대가 크다”는 등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11일 오후 6시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16일 오전 기준 유튜브 조회수 640만 뷰를 돌파하고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aby DONT Cry는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첫 미니앨범 ‘AFTER CRY(애프터 크라이)’의 선공개곡 ‘Shapeshifter’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4일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먼저 활동에 나선 Baby DONT Cry는 시시각각 바뀌는 표정 연기와 제스처 등 곡의 느낌에 걸맞은 변화무쌍한 퍼포먼스로 한층 성장한 역량을 입증했다. 김이나 작사가와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손잡은 ‘Shapeshifter’는 끊임없이 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Baby DONT Cry의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Shapeshift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Baby DONT Cry는 앨범 발매 때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Baby DONT Cry의 첫 미니앨범 ‘AFTER CRY’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TUDIO CHOOM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3.16.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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