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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측하다"...파바, 19금 논란 부른 '베리 쫀득볼' 칼집 없애

파리바게뜨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베리 쫀득볼'의 공정을 변경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최근 각 점포에 "지난 21일 생산분부터 베리 쫀득볼 제조 공정에서 냉동 상태 반죽에 칼집을 내는 공정을 삭제하는 것으로 변경한다"는 공지를 전달했다. 파리바게뜨는 이 공지에서 "해동하지 않고 냉동 상태에서 칼집을 내는 공정으로 인해 작업이 불편하다는 현장의 개선 건의를 반영, 작업 안정성 및 생산 효율화를 위해 칼집 공정을 제외하고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냉동 생지 반죽은 얼음처럼 딱딱한 상태인데, 여기에 억지로 칼집을 내는 과정에서 현장 작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시정한다는 뜻이다. 칼집을 내는 과정을 생략하는 것 외에 다른 공정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베리 쫀득볼'의 제품 사진을 칼집 내지 않은 모습으로 교체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여성의 성기 모양을 닮았다는 생김새 논란을 반영한 조치라는 해석도 나온다. 베리 쫀득볼은 파리바게뜨의 딸기 응용 빵 시리즈인 '베리밤페스타' 15종 제품 중 하나다. 동그란 밀가루 반죽 안에 딸기크림치즈를 채워 구운 빵인데, 굽는 과정에서 구멍으로 딸기크림치즈가 새어 나오게 돼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겨냥해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와이프 빵 사주려고 파리바게뜨 들렀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 "대부분 똑같은 생각할 것 같다", "내가 음란 마귀가 씌인 건가?", "망측하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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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돼"..'미스트롯4', 일대일 데스매치 17:0 몰표 터졌다

[OSEN=하수정 기자] '미스트롯4'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몰표가 터진다. 1월 22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4'에서는 지옥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된다. 5주 연속 일일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1위,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1/9~1/15)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4'는 지난주 1:1 데스매치 라운드가 시작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역대급 강자들의 빅매치, 예상 밖 선곡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미스트롯4' 일대일 데스매치. 이번 데스매치에서는 믿기 힘든 장면이 탄생한다. 일대일 대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몰표가 터진 것. 무려 17대 0이라는 압도적 결과에 현장에서는 "말도 안 돼!"라는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 과연 일대일 데스매치 압승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날 무대 위에서는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마스터들은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해진다. 오직 단 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룰 앞에서 마스터들은 한 치의 타협 없는 평가를 이어간다. 마스터들은 "창법이 너무 한결같다"라는 정곡을 찌르는 심사평부터 "여운이 부족한 무대", "안 해도 될 고음이었다. 조금 과했다"라는 호락호락하지 않는 마라맛 심사를 이어가 트롯퀸들을 그 자리에서 얼어붙게 만든다.  18명의 승자와 18명의 패자. 혹독하고도 냉혹한 일대일 데스매치 끝에 오직 18명만이 살아남았다.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국민대표단의 선택으로 패자부활에 성공한 주인공이 등장해 궁금증을 더한다.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트롯퀸은 누구였을까.  지옥에서 살아남은 이들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4'는 1월 22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 CHOSUN ‘미스트롯4’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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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재가동' 日도쿄전력 원전서 경보음…작업 중단

'14년만에 재가동' 日도쿄전력 원전서 경보음…작업 중단 원자력규제위 "안전상 문제는 없어"…방사성 물질 누출 안된 듯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전력이 14년 만에 재가동한 혼슈 중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자력발전소 6호기에서 경보음이 울려 작업이 중단됐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는 전날 오후 7시께 재가동이 시작됐으나, 제어봉을 뽑아내는 작업이 진행 중이던 이날 자정 무렵 이상을 알리는 경보음이 났다. 도쿄전력은 제어봉 관련 전기 부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해당 부품을 교체했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재가동 작업을 멈췄다. 이 업체는 정확한 문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원자로 상태는 안정돼 있어서 안전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방사성 물질의 외부 누출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와자키 원전 6호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제어봉 관련 문제가 확인돼 재가동 일정이 하루 늦춰졌다. 도쿄전력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 운영사로, 이 업체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을 재가동하는 것은 처음이다. 2012년 3월 운전이 중지됐던 가시와자키 원전이 재가동되면 2026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에 일본의 전체 발전량에서 원자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이 1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에서 원전 점유율은 2010년에 약 25%였으나,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때 모든 원전 가동을 중단하면서 줄곧 10%를 밑돌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2040년에 원전 비중을 2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고 짚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1.21. 21:26

[영상] "우린 가짜였다" 장남의 충격 폭로…난리 난 베컴 가족

[영상] "우린 가짜였다" 장남의 충격 폭로…난리 난 베컴 가족 [https://youtu.be/OaP37iSJVWI] (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장남 브루클린의 충격적인 '절연 선언'과 폭로에 대해 "애들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브루클린(26)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자신이 여태껏 '가짜로 포장된 삶'을 살았다며 부모와의 절연을 선언했는데요. 그는 "우리 가족은 홍보와 광고 계약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베컴 부부가 '브랜드' 유지를 위해 가족을 이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2022년 배우 니콜라 펠츠와의 결혼 당시 불거진 고부 갈등설에 대해 구체적인 일화를 공개했는데요. 어머니 빅토리아가 예식 직전 며느리의 웨딩드레스 제작을 취소해 급하게 새 드레스를 구해야 했으며, 피로연에서는 신랑과 신부의 첫 춤을 가로채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베컴(50)은 20일 다보스 포럼 참석 중 가진 인터뷰에서 "가끔은 아이들이 실수하도록 놔둬야 한다는 걸 알지 않느냐"며 아들의 폭로를 철없는 아이의 '실수'로 규정하고 넘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 영상 : 로이터·인스타그램 @brooklynpeltzbeckha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석우

2026.01.21. 21:26

국민 절반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하고 있어" [NBS]

국민 10명 중 절반 가까이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21일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응답자 중 47%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35%였고, 나머지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전 조사인 작년 7월에는 긍정 응답이 53%, 부정 응답이 29%였지만, 고강도 규제인 10·15 부동산대책 등이 나온 뒤 여론이 변화했다. 지역별로 보면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서울에서 부정 평가(59%)가 가장 높았고 대부분 지역에서 모두 부정 평가가 우세했으나, 광주·전라 지역만 과반이 넘는 52%가 긍정적으로 봤다. 경제 계층을 상·중·하로 나눠 평가를 물은 결과, 상위 계층 54%가 부정적으로 봤다. 중·하위 계층에서도 부정 평가가 각각 46%·44%로, 30%대에 그친 긍정 평가보다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6개월 후 부동산 가격 전망을 묻자 전반적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본 응답자는 30%였다. '변화 없을 것'이라는 응답자가 51%로 가장 많았고, '내릴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자는 11%에 그쳤다. 다만 서울 지역의 경우 '상승' 전망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51%를 기록했다. 이번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혜정([email protected])

2026.01.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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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4억 번' 김대호, 비행기 못 타 본 사촌들 위해 미니버스 대절 '플렉스'(나혼산)

[OSEN=하수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 그는 미니버스까지 대절해 서울에서 공항으로 직행한다. 과연 목적지는 어디일지, 또 사촌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김대호가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서울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사촌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는 양평에서 온 사촌들을 위해 미니버스와 식사까지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운전대를 잡은 김대호는 일정을 궁금해하는 사촌들에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대호는 오랜만에 함께 모인 사촌들의 근황 토크를 들으며 흐뭇해하는데, 예상치 못한 사촌 형의 연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모두의 이목이 사촌 형에게 집중된 가운데, 김대호의 마음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대호가 이끈 미니버스가 도착한 곳은 바로 인천공항 주차장. 사촌들은 당황하면서도 ‘설마’ 하는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낸다. 김대호는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보지 못한 사촌 형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다들 만족하시죠?”라며 뿌듯해하는 김대호의 리드에 사촌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는 어릴 적 사촌들과 함께했던 양평 겨울 빙판의 추억을 소환한다. 신이 난 김대호와 달리 “이런 추억이 없는데?!”라는 사촌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김대호의 대가족 여행은 위기에 직면한다. 과연 김대호가 사촌들과의 여행을 무사히 이끌 수 있을지는 오는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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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K-인디게임 전도사로 ‘타이베이 게임쇼 2026’ 참가

[OSEN=고용준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인디 하우스’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0일 게임 플랫폼 스토브로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잔란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 게임쇼(Taipei Game Sho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 종합 게임 행사로, 매년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게임 페스티벌이다. B2C와 B2B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글로벌 개발사와 이용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B2C 존 내 ‘인디 하우스(Indie House)’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인디 하우스는 전 세계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최신 작품을 공개하고 이용자와 직접 교류하는 공간으로, 글로벌 인디게임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 하우스에 스토브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K-인디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플랫폼의 다양한 혜택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부스를 ‘STOVE PLAY TOUR’ 테마에 ‘Open Smilegate, Explore K-Game Worlds’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형 공포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골목길: 귀흔’을 비롯해, 스마일게이트 퍼블리싱 인디게임 라인업 중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과몰입금지2: 여름포차, ‘아키타입 블루’,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 총 6종의 인디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장르와 감성을 지닌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현지 이용자들이 K-인디게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게임쇼를 단순한 오프라인 전시에 그치지 않고, 스토브 플랫폼과 연동한 온라인 쇼케이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토브에서 타이베이 게임쇼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에 맞춰 한정 할인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방문부터 작품 탐색, 혜택 경험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선보여 이용자에게 스토브의 퍼블리싱 경쟁력과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타이베이 게임쇼 기간 중 진행되는 ‘아시아 태평양 게임 서밋(Asia Pacific Game Summit)’에서는 ‘인디게임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새로운 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과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글로벌 인디게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스토브 플랫폼을 통한 성장 전략과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하며, 창작자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참가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위플레이(WePlay Expo) 2025, 대만 G-EIGHT 2025에 이어 중화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토브를 소개하는 세 번째 오프라인 전시다. 스마일게이트는 이 행사들을 연계해 아시아권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고, K-인디게임의 글로벌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토브 플랫폼의 경쟁력과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이어갈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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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시장 정조준' 넵튠, 애드테크 게임 연계 3대 신사업 추진

[OSEN=고용준 기자] 인도 시장을 정조준한 넵튠이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애드테크 인프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넵튠은 지난 21일 올해 3대 신사업에 착수하고,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3대 신사업은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신규 DSP(Demand Side Platform, 광고주 플랫폼) 구축. 넵튠은 지난해 4월 크래프톤에 인수된 이후 약 6개월 간 양사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넵튠은 자사가 보유한 애드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애드테크와 게임을 연계한 사업 모델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중 애드테크 사업 글로벌 확장 부문은 인도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SDK 개발과 대규모 트래픽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난 3분기에 완료했으며, 올 상반기 인도향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인앱결제(IAP) 수익모델 이외에 인앱광고(IAA) 수익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와 퍼블리싱은 물론 자체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공작 및 이용자 트래픽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빠른 접근성을 기반으로 성장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최근 2~3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모회사가 보유한 인도 지역 트래픽을 활용해 약 3조 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애드테크 시장에 연착륙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인도 애드테크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하이브리드 캐주얼 모바일 게임 사업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고, 게임 사업 자체의 성장뿐만 아니라 인도 사업 확장과 맞물려 넵튠의 애드테크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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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만의 2루수 GG' LG, 신민재 2025 골든글러브 기념상품 출시

[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는 22일 '놀유니버스' 굿즈샵을 통해 2025시즌 신민재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 상품을 출시한다.  신민재는 2025시즌 135경기에 출전해 463타수 145안타 1홈런 61타점 87득점 타율 0.313을 기록,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 투표 수 316표 중 282표를 획득하며 89.2%의 득표율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신민재의 데뷔 첫 골든글러브로, LG 2루수로는 1994년 박종호 이후 무려 31년 만에 나온 골든글러브다. 신민재 골든글러브 기념 상품은 유니폼, 기념패치, 응원타월, 메탈뱃지가 출시되며, 골드, 블랙, 화이트 색상을 기본으로 디자인했다. 기념패치(1만2000원)와 응원타월(1만5000원)에는 신민재의 수비 모습이 표현되어 있고, 유니폼(12만원)과 메탈뱃지(1만2000원)는 신민재가 수상한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키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이번 상품은 22일 오후 4시부터 29일 오후 4시까지 판매하며, 기념상품은 3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신민재 골든글러브 기념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SNS 및 굿즈샵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놀유니버스' 굿즈샵 에서 구매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조은혜([email protected])

2026.01.2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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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마지막 한국인도 떠난다” 황희찬, PSV가 진짜 움직였다... 韓 프리미어리그 ‘완전 실종’ 위기

[OSEN=우충원 기자] 울버햄튼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핵심 전력’ 최대 3명을 한꺼번에 잃을 수 있다는 폭탄급 보도가 나왔다. 그 중심에 황희찬이 있다. 단순한 관심 수준이 아니다.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이 이미 황희찬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주장까지 등장하면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버티고 있는 한국 선수의 거취가 초대형 이슈로 번졌다. 풋볼 인사이더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이번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대 3명의 핵심 선수를 잃을 수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가 지목한 이름은 황희찬,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마테우스 마네. 특히 황희찬에 대해서는 “PSV 에인트호번이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못 박았다. PSV는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뛰며 이름을 알렸던 팀이기도 하다. 그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황희찬 PSV행’은 단순한 이적을 넘어 의미가 달라지는 카드가 됐다. 이 흐름은 네덜란드 현지에서도 이미 크게 달아오른 분위기다. 사커뉴스는 “PSV가 오래전부터 황희찬을 지켜봤고, 지난여름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짚었다. 이번엔 이유가 더 분명하다. PSV 공격진에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즉시 전력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매체는 “PSV가 황희찬 측근에게 문의했다”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구단이 이미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FC 업데이트 역시 “PSV가 공격수 줄부상으로 황희찬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같은 결을 보탰다. PSV의 ‘긴급 상황’은 실제 스쿼드 사정에서도 확인된다. 리카르도 페피를 비롯해 알라산 플레아, 마이론 보아두 등 공격진 쪽에 부상 이슈가 겹쳤다. 마르셀 브란즈 PSV 단장은 최근 덴보스전(4-1 승) 이후 인터뷰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이적시장을 주시 중이며, 팀에 도움 될 선수를 찾을 때까지 움직이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공격 자원 보강을 공식화한 셈이고, 그 후보군에 황희찬이 올라 있다는 해석이 자연스럽게 따라붙는다. 황희찬 입장에서도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다. 울버햄튼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기준 승점 8점(1승 5무 16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 위기에서 허덕이고 있다. 팀 분위기 자체가 무너진 상황에서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더 중요한 건 황희찬이 울버햄튼에서 ‘절대적인 선발’로 보장된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다. 출전 시간의 기복이 생길 때마다 이적설이 현실적인 옵션으로 떠오른다. PSV가 보다 확실한 역할과 출전 시간을 약속한다면, 황희찬의 마음이 흔들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구단의 태도도 무시할 수 없다. 디 애슬레틱은 “울버햄튼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오면 선수들을 매각할 의지가 있다”는 취지로 전하며, 황희찬이 ‘매각 가능 선수’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울버햄튼이 무조건 붙잡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의미다.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팀이 재정 균형과 리빌딩을 동시에 고민하게 되면, 핵심 선수의 현금화는 언제든 현실이 될 수 있다. 다만 이적은 마냥 낭만적인 선택으로만 보기도 어렵다. 일부 팬들은 황희찬의 이탈을 강하게 우려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황희찬이 떠나면 프리미어리그 1부 무대에서 사실상 ‘한국 선수의 존재감’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양민혁이 토트넘 소속이고, 김지수가 브렌트퍼드 소속이지만 두 선수 모두 임대 생활을 하고 있어 당장 PL에서 꾸준히 뛰는 그림이 보장되지 않는다. 황희찬이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마지막 깃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상징성이 크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6.01.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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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흔들고, 우즈가 넓혔다…캐치더영→하츠웨이브, '밴드 붐' 이을 차세대 주자 [Oh!쎈 레터]

[OSEN=장우영 기자] 최근 '밴드 붐'은 관용적 표현을 넘어, 차트 지표와 대중 반응 전반에서 동시에 체감되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DAY6(데이식스)를 비롯해 우즈(WOODZ), 한로로가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드러내면서 2026년에도 밴드 음악이 주류로 자리 잡은 분위기다. 여기에 최근 첫 정규 앨범 'EVOLVE(이볼브)'를 발매하며 14곡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과 Mnet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결성된 hrtz.wav (하츠웨이브) 또한 밴드 열풍을 이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DAY6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처럼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세대를 가로지르는 공감을 만들어왔다. 'HAPPY(해피)'를 비롯한 여섯 곡을 멜론 국내 연간 차트에 올리며 '음원 강자'로서 활약을 이어왔고, 최근 몇 년간 음원 차트와 공연 현장에서 'K-밴드의 주역'다운 놀라운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우즈는 록 사운드 기반의 'Drowning(드로우닝)'을 통해 멜론 2025 연간 차트 1위를 달성해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성을 모두 잡았다. 한로로는 '사랑하게 될거야', '0+0' 등 섬세한 사운드의 곡들로 밴드 음악이 거칠거나 강렬함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아도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는 또 다른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흐름 속에서 밴드 열풍을 이어갈 새로운 얼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net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결성된 hrtz.wav (하츠웨이브)는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들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연주력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각 멤버의 개성과 역할이 분명한 구성, 무대 위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합을 통해 데뷔 전부터 팬덤을 형성하며 차세대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팀으로 처음 선보인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는 프로그램 시그널송을 본인들만의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하며, hrtz.wav (하츠웨이브)가 지향하는 팀 컬러를 분명히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캐치더영 또한 현장에서 쌓아온 공연 경험치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음악 행보를 구축해 가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데뷔 이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사운드 플래닛 등 국내 대표 페스티벌에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단독 공연과 대학 축제, 버스킹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완성형 밴드'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또 YOUTH POP-ROCK(유스 팝-록)이라는 팀 고유의 장르를 중심으로 청춘의 감정을 밴드 사운드 안에 구조적으로 풀어내며 음악적 방향성을 다져왔다. 지난 19일 발매한 첫 정규앨범 'EVOLVE(이볼브)'는 이러한 흐름을 집약한 결과물이다. 멤버 전원이 14곡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캐치더영이 쌓아온 사운드를 정규앨범이라는 포맷 안에서 밀도 있게 정리했다. 축적된 성과 위에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며 밴드 음악은 2026년에도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갈 전망이다. hrtz.wav (하츠웨이브)와 캐치더영을 비롯한 차세대 밴드들의 행보가 더해지며 밴드 붐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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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 줄 50만원에 판다"…성형외과 저격한 김밥집 무슨일

한 배달 플랫폼에서 김밥 한 줄에 커피 한 잔을 50만원에 판매한 김밥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는 인근 한 성형외과 직원들의 반복적인 주문 취소 및 환불 요청으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가 내린 조치로 알려졌다. 지난 20일부터 SNS에서는 배달 플랫폼에 올라온 서울 강남의 한 김밥집 메뉴 사진이 퍼졌다. 사진에는 '김밥리카노(김밥 1줄+커피 1잔)' 가격이 50만원으로 책정돼 있었다. 메뉴 설명란에는 "청담동 OO성형외과에서 김밥을 취식한 뒤 지속적으로 환불과 취소를 반복했다"라며 "주문 금지를 안내했음에도 주말마다 주문이 이어져 시간과 비용, 정신적 부담이 컸다. 이에 해당 플랫폼에서는 김밥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안내했다. 다만, 주소가 노출되는 다른 배달 플랫폼에서는 해당 메뉴를 정상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14만 조회 수를 넘어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직원들이 병원 망신 다 시킨다", "얼마나 진상짓을 했으면 메뉴 설명에 써놨겠나", "취식 후 환불은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꽤 알려진 병원인데 저러는 거 웃긴다"고 비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문제의 성형외과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대표원장 명의로 사과문을 올렸다. 성형외과 측은 "당사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해당 업체 측과 소통하여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업체 측의 입장과 요청 사항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업체 측에 추가적인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다"며 "임직원 관리 부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향후 내부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을 강화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배달 플랫폼의 환불·취소 절차를 둘러싸고 자영업자가 모든 손실을 떠안게 된다는 지적이 나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실제로 해당 배달 앱은 다른 배달 플랫폼들과 달리 배달이 완료된 후에도 이용자가 앱에서 주문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일부 이용자들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예슬([email protected])

2026.01.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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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母 법인 통해 200억 탈세 의혹…"적극 소명할 예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모친 명의의 법인을 이용해 군 복무 중 200억대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판타지오는 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며,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해명했다. 이날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는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 이는 연예인에게 부과된 역대 추징액 중 최대 규모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세금 추징 통보는 지난해 차은우가 입대하기 전에 받았던 세무조사 결과라고 한다. 현재 차은우 측은 국세청의 판단에 불복해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세 전 적부심사는 과세 처분의 적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 명의로 설립된 법인을 통해 소득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줄인 것으로 판단했다. 해당 법인이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 역할을 했다는 게 국세청의 판단이다. 해당 법인과 거래를 해온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국세청으로부터 수십억 원대 세금 추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판타지오가 해당 법인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처리해준 것으로 판단하고 부가가치세 등을 추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1.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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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뺑뺑이' 고승민만 동결, 윤-나-황-손 연봉 칼바람…'12연패 추락'의 책임 피할 수 없었다

[OSEN=조형래 기자] ‘1년 반짝’의 결과는 냉정한 연봉 고과였다. 1년 전 롯데 자이언츠가 자랑했던 코어 자원들, '윤나고황손’은 1년 만에 연봉 고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롯데는 22일, 2026년 연봉 협상 대상자 73명과 연봉 협상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3위를 질주하다가 거짓말 처럼 12연패를 당하면서 가을야구 진출이 무산된 롯데다. 8년 연속 가을야구 실패다. 이 결과의 책임이 연봉으로 드러났다. 1년 전에도 롯데는 가을야구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희망에 찬 미래들을 발견했다. 롯데의 미래를 책임질 코어 자원들이 탄생했다고 기뻐했다.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등 내부 육성 자원에 트레이드로 합류한 손호영까지. ‘윤고나황손’은 모두 연봉 잭팟을 터뜨렸다.   윤동희는 9000만원에서 122.2% 인상률을 기록하며 2025시즌 연봉 2억원을 찍었다. 첫 억대 연봉 진입과 함께 단숨에 2억원을 찍었다. 고승민이 8000만원에서 1억8500만원으로 131.3%가 올랐고, 외야수 황성빈은 7600만원에서 1억5500만원으로 103.9% 상승폭을 보였다.  트레이드로 넘어와 주전 3루수로 잠재력을 폭발한 손호영도 4500만원에서 1억2500만원으로 177.8% 인상률을 기록했다. 1루수 나승엽 역시 4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200%가 상승했다.  모두 억대 연봉자가 된 만큼 이들에게 거는 기대도 커졌다. 하지만 지난해 이들은 다시 부침을 겪었다. 크고 작은 부상도 있었다. 몸 관리도 실력의 영역으로 생각하면 ‘윤고나황손’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1년 만에 성적이 사상누각이 됐다. 결국 1년 뒤 연봉 협상에서는 차디찼다.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만큼 이들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었다. 책임의 결과는 연봉 삭감이었다. 고승민만 유일하게 삭감을 피했다. 지난해 121경기 타율 2할7푼1리(469타수 127안타) 4홈런 45타점 71득점 OPS .700을 기록한 고승민이다. 2024년 120경기 타율 3할8리(481타수 148안타) 14홈런 87타점 79득점 OPS .834를 기록한 것에 비해 뚝 떨어졌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으로 주 포지션인 2루수를 떠나서 1루수, 우익수, 좌익수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뺑뺑이’를 돌았다. 그 결과 지난해 1억8500만원에서 동결이 됐다. 2024년 100경기 타율 3할1푼7리(398타수 126안타) 18홈런 78타점 OPS .892를 기록하면서 1억2500만원으로 억대 연봉을 돌파했던 손호영은 지난해 97경기 출장에 그치며 타율 2할5푼(328타수 82안타) 4홈런 41타점 OPS .636의 성적에 그쳤다. 결국 1년 만에 억대 연봉이 무너졌다. 1억2500만원에서 24% 삭감된 9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4년 121경기 타율 3할1푼2리(407타수 127안타) 7홈런 66타점 59득점 OPS .880으로 생산력을 보여준 1루수 나승엽. 하지만 올해 시즌 초반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105경기 타율 2할2푼9리(328타수75안타) 9홈런 44타점 40득점 OPS .707의 성적에 머물렀다. 나승엽 역시 1억2000만원에서 20.8% 삭감된 9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억원을 돌파했던 윤동희도 삭감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2004년 141경기 타율 2할9푼3리(532타수 156안타) 14홈런 85타점 OPS .829로 주전 외야수이자 국가대표 외야수가 됐던 윤동희다. 하지만 지난해 허벅지 부상과 일시 부진 등으로 97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타율 2할8푼2리(330타수 93안타) 9홈런 53타점 54득점 OPS .819의 성적. 10% 삭감된 1억8000만원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가장 삭감 폭이 컸던 선수는 황성빈이었다. 황성빈은 지난해 79경기 밖에 나서지 못했다. 1루 슬라이딩 벌금 조항에도 1루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2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타율 2할5푼6리(270타수 63안타) 1홈런 22타점 43득점 25도루 OPS .632의 성적에 그쳤다. 1억5500만원에서 29% 삭감된 1억1000만원에 2026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한편, 롯데는 선발 나균안이 1억2000만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50% 인상됐다. 정철원도 1억2000만원에서 50% 인상된 1억8000만원에 연봉 협상을 마쳤다. 아울러 마당쇠 역할을 한 김강현과 정현수도 각각 4000만원에서 125%가 오른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야수 중에서는 유격수 전민재가 7500만원에서 46.7%가 인상돼 1억1000만원에 협상을 마치면서 첫 억대 연봉을 찍었다. 내야수 한태양도 3800만원에서 84.2%가 올라 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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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차은우, 母회사로 200억 탈세 의혹에 "확정된 사안 NO, 적극 소명할것"(전문)

[OSEN=하수정 기자] 200억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 측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내놨다. 22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고,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차은우가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금까지 연예인에게 부과된 역대급 추징액이다.  보도에 따르면, 차은우가 지난해 7월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받은 세무조사에 대한 결과로, 현재 차은우 측은 국세청 결정에 불복해 청구한 '과세 전 적부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해 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탈세 혐의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차은우에게 제기된 탈세 혐의는 최근 성시경, 옥주현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 제기된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과 비슷한 구조라고.  해당 매체는 특히 차은우의 경우는 본 기획사 판타지오와 차은우 사이에 그의 모친 최 씨가 차린 A법인이 끼어들었다고 했다. 판타지오와 A법인이 차은우의 연예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맺었고, 이때부터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법인, 차은우가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세청은 A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했다.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법인을 세우고 소득을 분배해서 소득세율보다 20%포인트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5월 국방부 군악대에 지원해 최종 합격한 뒤, 그해 7월부터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7년 1월 27일이다. 다음은 차은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의 세무조사 관련 기사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이번 사안은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입니다.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성실히 협조할 예정입니다. 차은우는 앞으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무 신고 및 법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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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선발로 승리' 11월 이후 처음...슬롯 감독, "골 넣을 선수 한 명이라면, 그건 살라" 신뢰

[OSEN=정승우 기자] 아르네 슬롯(48) 감독이 또 한 번 마르세유에서 좋은 기억을 쌓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돌아온 모하메드 살라(34, 리버풀)가 있었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3-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리버풀은 올 시즌 유럽 원정에서 프랑크푸르트, 인터 밀란에 이어 마르세유까지 제압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국 'BBC'에 따르면, 슬롯 감독에게 마르세유는 특별한 장소다. 2022년 이곳에서 페예노르트 감독으로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마르세유는 슬롯 감독에게 '중요한 밤'이 됐다. 무엇보다 의미가 컸던 건 살라의 복귀였다. 이날 경기는 살라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리버풀이 승리한 첫 경기였다. 마지막 사례는 지난해 11월 4일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던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살라의 인터뷰를 둘러싼 잡음 이후, 이날 승리는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선을 긋는 계기가 됐다. 슬롯 감독은 경기 전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살라를 기용하지 않았던 순간들은 다른 시도를 해보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점유율 대비 득점이 부족했다. 리버풀 역사상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단 한 명이라면, 그건 모하메드 살라"라고 말했다. 살라는 이날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 결정적인 기회에서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그럼에도 슬롯 감독은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한 달 넘게 다른 팀(대표팀)과 함께하다가 단 하루 훈련만 치르고 90분을 소화했다는 것 자체가 그가 얼마나 훌륭한 프로인지 보여준다. 평소라면 골이 됐을 장면이었지만, 팀에는 전혀 해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3골을 넣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리버풀은 4-2-2-2 형태로 경기에 나섰다. 플로리안 비르츠와 도미닉 소보슬라이가 2선에서 살라와 위고 에키티케를 지원했고, 측면 폭은 제레미 프림퐁과 밀로시 케르케즈가 책임졌다. 두 풀백의 활동량은 살라가 수비 부담을 덜고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BBC 해설위원 스티븐 워녹은 "살라는 리버풀의 전술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수비 부담을 줄이면 더 신선하고 위협적인 선수가 된다. 오늘은 거의 항상 수비수 어깨선에 머물며 기회를 노리는 모습이었다"라고 분석했다. 전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도 슬롯 감독을 감쌌다. 그는 "이런 압박 속에서 버티는 건 쉽지 않다. 오늘 전술은 완벽했다. 저블록(내려앉는 팀) 이야기를 그만했으면 좋겠다. 내가 뛸 때부터 리버풀은 늘 저블록을 상대해왔다. 그게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슬롯 감독은 "열린 경기와 저블록을 상대하는 경기는 완전히 다르다"라며 "우리가 일관되지 못해 보인다면, 그건 저블록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장의 고민은 잠시 접어둘 수 있는 밤이었다. 마르세유에서 거둔 완성도 높은 원정 승리, 그리고 돌아온 살라와 함께한 중요한 경기. 슬롯 감독과 리버풀 모두가 오래 기억할 밤이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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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16세 수비 유망주와 '1억 유로 바이아웃' 계약 '1군급 파격'.. 타 구단 접근 차단

[OSEN=강필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될성부른 떡잎' 만 16세 유망주에게 사실상 1군 주전급 가격표를 붙였다. 스페인 '디아리오 AS'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이 유스팀 '라 파브리카'의 핵심 수비수 레오 르메트르와 2028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1억 유로(약 1717억 원)에 달하는 바이아웃(방출 조항) 삽입이다. 1억 유로는 종종 빅클럽들이 1군 핵심 선수들의 이적을 방어하기 위해 설정하는 상징적인 금액이기 때문이다.  2009년생 유망주에게 이런 파격적인 조항을 내건 것은 레알 구단이 르메트르에게 향후 구단의 뒷문을 맡길 수 있는 '차세대 코어'로 확신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실제 세계적으로 귀한 왼발 센터백인 르메트르는 최근 급성장했다는 평가다. 이미 키가 194cm까지 자란 르메트르는 우월한 신체 능력을 자랑하면서도 빠른 스피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르메트르는 시야가 넓고 위치 선정도 좋으며 전방을 향한 롱패스가 인상적이다. 어린 나이에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르메트르는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험과 일관성을 갖춘다면 조만간 1군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이 이토록 서둘러 방어에 나선 이유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클럽들의 거센 유혹 때문이다. 이미 유럽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르메트르는 현재 1군에서 활약 중인 딘 하위선(21)과 비교되고 있다. 스페인과 프랑스 국가대표팀도 르메트르 영입에 적극 나섰다. 최근 레알은 유스 출신들을 적극 1군으로 부르거나, 이적 시 '바이백 조항'을 넣어 다시 불러들이는 정책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라울 아센시오(23), 프란 가르시아(26) 등이 1군에서 자리를 잡았고, 니코 파스(22) 등은 구단에 쏠쏠한 이적료 수익을 안겨줬다. 르메트르 역시 하위선, 아센시오, 조안 마르티네스(18) 등과 함께 레알의 중앙 수비 세대교체를 이끌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르메트르 본인도 다른 팀의 관심보다는 오직 레알 잔류만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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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박근혜 권유에 단식 중단…"국민탄식 들불돼 타오를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장 대표도 8일에 걸친 단식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단식 8일차에 접어든 장 대표를 찾아 손을 맞잡았다. 박 전 대통령은 “물과 소금만 드시면서 단식을 한다는 말을 들어서 많은 걱정을 했다”며 “계속 단식을 하면 몸이 많이 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훗날을 위해 단식을 멈추시고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한다”고 했다. 장 대표가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자, 박 전 대통령은 “건강을 빨리 회복하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 단식장에 찾아오지 않은 정부·여당을 겨냥해 비판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정부·여당이 장 대표의 단식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건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단식의 소득이 없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도 “절대 그렇지 않다. 정치인으로서 옳다고 생각한 것에 대해서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점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장 대표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5분여간 장 대표를 마주보고 앉아 대화를 이어나갔고, 장 대표는 시종일관 박 전 대통령의 말을 경청했다. 대화 도중 희미하게 웃음을 짓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대화를 마치고 장 대표가 인사하려고 하자 “쉬세요”라며 만류했다. 장 대표는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 본청을 찾은 건 2016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당시 이른바 ‘국정농단’ 사태 수습을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국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5월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도 참석했으나, 국회 본청까지 입장하진 않았다. 장 대표는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단식을 끝내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통일교’, ‘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정부·여당에 촉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장 대표는 단식 종료 이후 “저는 더 길고 더 큰 싸움을 위해서 오늘 단식을 중단합니다”며 “부패한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정을 향한 국민의 탄식은 오늘부터 들불처럼 타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규([email protected])

2026.01.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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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전력 67만명 추방 등 1년간 300만 불체자 출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70만 명에 가까운 범죄 또는 기소 전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가 추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1년간 약 300만 명의 불법 체류자가 미국을 떠났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67만5000여 명은 범죄 전력 등으로 인해 강제 추방됐고, 약 220만 명은 자진 출국 형태로 미국을 떠났다.   국내로 유입되던 마약도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대폭 감소했다.   DHS는 이날 “남부 국경을 통한 펜타닐 유입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의 경우 지난 1년간 총 47만 파운드의 코카인을 압수했으며, 이는 치사량 기준으로 약 1억7700만 명이 사망할 수 있는 규모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주로 범죄 조직 단속에 집중했다. DHS에 따르면 ICE가 지난 1년간 체포한 인원의 70%는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였다. 이 기간 ICE는 국가안보 위험 인물 4만3305명을 체포했으며, 테러 연계 의심자 1400여 명이 구금 또는 추방됐다. 갱단 관련 체포도 7000건 이상 이뤄졌다.   캐러밴 등 남부 국경으로 밀려들던 월경자도 95% 이상 줄었다.   DHS에 따르면 현재 남부 국경에서는 하루 평균 약 251건의 수색 및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조 바이든 행정부 시기 하루 평균 5100건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한 수치다.   한편 ICE 구금시설에서는 지난 1년간 총 31명의 수감자가 사망했다. 이는 20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강한길 기자국토안보부 트럼프 이민 단속 남부 국경 남서부 국경

2026.01.21. 20:31

불체자 자진 출국시 2600불…기존 1000불에서 대폭 인상

국토안보부(DHS)가 불법 체류자의 자발적 출국을 유도하기 위해 현금 인센티브를 대폭 늘렸다.   DHS는 21일 성명을 통해 세관국경보호국(CBP) 홈 앱을 통해 자진 출국을 신청하는 불법 체류자에게 2600달러의 출국 지원금과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지원금은 1000달러였으며, 이번 조치는 이날부터 즉시 시행됐다.   크리스티 놈 DHS 장관은 “납세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불법 체류자들이 합법적인 방식으로 출국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DHS에 따르면 불법 체류자를 강제 추방할 경우 1인당 평균 비용은 1만8245달러에 달한다. 반면 CBP 홈 앱을 통한 자진 출국자의 경우 미납 민사 벌금이나 출국 불이행 과태료도 면제된다. 강한길 기자불법체류자 자진출국 불법체류자 자진출국 출국 지원금 자진 출국자

2026.01.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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