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AI가 정해주는 대로 김광규의 하루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가 된 허경환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긴 시간이었다. 3개월 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좋은 날이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큰 절을 했다.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경환이를 왜 고정 멤버로 안하냐 하시더라”고 응원했다. 어머니의 반응을 묻자 허경환은 “60만 원 내고 들어간거냐. 돈을 써서 들어간거냐 하시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허경환은 저녁 식사 내기에서 60만 원을 결제한 바 있다. 김광규는 고정이 된 허경환을 부러워 했고, AI에게 김광규의 고정 가능성을 물었다. 이에 AI는 “이미 멤버 꽉 찼다. 지금처럼 가끔 놀러오는게 보기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허경환의 고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AI는 “걔가 거기 왜 들어와. 걔 인중에 땀이나 닦으라고 해라”라고 독설을 날려 허경환을 분노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3.14. 2:52
[OSEN=사직, 한용섭 기자] 예상보다 세계 야구와 수준 차이가 컸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한국 야구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내세운 마운드는 도미니카 막강 타선을 막기 역부족이었다. 한국 타자들은 단 2안타에 그치며 무득점이었다. 17년 만에 8강에 진출했지만, 굴욕적인 패배로 대회를 마감했다. 14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감독 브리핑에서 모두 8강전 콜드패를 아쉬워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콜드게임으로 지지는 말아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하며 도미니카의 막강 전력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걔들도 전력 분석을 한다. (류현진이) 체인지업 많이 던진다는 거 알고, 일단 이쪽(우타자 몸쪽)은 아예 칠 생각을 안 하잖아. 바깥쪽만 딱 보고 있으니까, 체인지업이 떨어지는데도 따라 나간다. 게다가 능력까지 있으니까, 그거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노린다 해도 그렇게 치기 쉬운 건 아닌데도"라고 도미니카 타자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그래도 잘도 애썼다. 감독부터 코칭스태프, 선수들까지 얼마나 애썼겠나. 국가대표는 내가 봤을 때는 참 스트레스야"라고 살짝 웃으며 말했다. 이어 "진짜 8강까지 잘 간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는 각 나라가 20년 전과는 달리 야구하는 게 다르다. 이제 다들 디테일한 야구들을 한다. 힘과 모든 조건을 일단 가지고 있잖아. 좋은 조건을 갖고 있는데다가, 지금은 틈만 나면 도루도 한다"고 세계 야구 수준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류)현진이도 베이징올림픽이 2008년이다"고 베테랑으로서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에서 고생했다고 한 마디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더라도 잘 지고 와야 하는데...아쉽다"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새벽 6시반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TV 중계를 기다렸다고 한다. 호텔 방에서 TV 중계를 보다가 사직구장으로 출발하는 구단 버스를 놓칠 뻔 했다. 염 감독은 "버스 놓치고 지각할 뻔 했다"고 웃었다. 오전 10시 출발 시간을 앞두고 잠깐 세수를 하고 버스를 탔다고 한다. 그런데 버스에 타고서 대표팀 경기 중계를 하지 않고 있어서, "왜 중계 안 하지 했더니, 콜드게임으로 졌다고 하더라. 그 잠깐 사이에 끝난 것을 못 봤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0-7로 뒤진 7회말 2사 1,3루에서 오스틴 웰스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고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1⅔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버티지 못했다. 이후 노경은(⅓이닝 2실점) 박영현(⅓이닝 2실점) 곽빈(⅓이닝 무실점) 데인 더닝(⅓이닝 무실점) 고영표(1이닝 무실점) 조병현(1이닝 무실점) 고우석(1이닝 무실점) 소형준(⅔이닝 3실점)이 이어 던졌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14. 2:50
[OSEN=이인환 기자] LAFC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거센 비판 직면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34)을 보유하고도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무색무취한 축구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LAFC는 11일(한국시간)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내내 상대를 가둬놓고 두들겼지만, 정작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이날 LAFC의 공격 지표는 화려했다. 무려 28개의 슈팅을 퍼부었고 점유율은 76%에 달했다. 하지만 내실은 없었다. 전반에만 13개의 슈팅을 시도하고도 무득점에 그친 사이, 전반 44분 상대의 단 한 차례 슈팅에 선제골을 헌납했다. 마치 아틀레티코전에서 17분 만에 쫓겨난 토트넘의 킨스키 골키퍼처럼, LAFC의 수비 집중력은 한순간에 무너졌고 공격진의 결정력은 처참했다. 위기의 팀을 구한 것은 '흥부 듀오'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였다. 후반 11분, 손흥민이 박스 정면에서 수비 시선을 끈 뒤 찔러준 패스를 부앙가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시즌 7호 도움.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동점골 이후에도 LAFC는 갈피를 잡지 못한 채 무의미한 공세만 이어갔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손흥민의 필드골 침묵이다. 개막전 PK 득점 이후 도움은 차곡차곡 쌓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득점포는 가동되지 않고 있다. 상대 팀들은 이제 '손흥민만 막으면 된다'는 공식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알라후엘렌세는 아론 살라자르를 전담 마크로 붙여 손흥민을 박스 밖으로 밀어냈고, 거친 몸싸움과 태클로 슈팅 기회를 원천 봉쇄했다. 문제는 마크 감독의 대응이다. 최근 킨스키 교체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토트넘처럼, LAFC 역시 감독의 전술적 판단이 도마 위에 올랐다. 상대가 손흥민을 앞뒤로 가두는 전형적인 '족쇄 수비'를 들고 나왔음에도, 마크 감독은 "손흥민 같은 선수는 원래 견제가 심하다"는 식의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에이스가 고립되면 동선을 정리해주거나 공간을 창출할 세부 전술을 마련해야 하는데, "언젠가는 터질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만 내비치고 있다. 현지 반응은 냉담하다 못해 험악하다. LAFC 팟캐스트 운영자 셀소 올리베이라는 SNS를 통해 "도스 산토스 감독이 도대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 부앙가, 부드리, 홀링스헤드가 서로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손흥민은 아무런 목적 없이 경기장을 둥둥 떠다니기만 했다"며 감독의 전술적 무능을 직격했다. 팬들 역시 "왼쪽 라인이 너무 혼잡하다", "손흥민이 무리하게 공을 뺏기는 건 도와줄 동료가 주변에 없기 때문", "감독의 계획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SNS를 점령했다. 시즌 초반 MLS 정상 탈환을 노리는 팀치고는 전술적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다. 이제 LAFC는 코스타리카 원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의 침묵을 깨고 꼬여버린 공격 동선을 풀어낼 '신의 한 수'를 마크 감독이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입만 산 감독'으로 남게 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6.03.14. 2:48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아일릿(ILLIT) 원희가 ‘명창 기니’ 파트로 남다른 고음 가창력을 자랑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14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in SEOUL’’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5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성장한 아일릿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투어에 나서며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통해 음원이 강한 그룹을 넘어 티켓 파워까지 갖춘 라이브 아티스트로 확실하게 존재감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Pimple’ 무대는 교실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펼쳤다. 윤아와 모카는 글릿에게 전하는 편지로 감동을 선사했고, 민주는 종이 비행기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대 후 윤아는 “내 마음이야”라며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고, 모카는 편지 내용을 궁금해 하는 민주에게 “비밀이야”라고 말해 질투를 유발했다. ‘Almond Chocolate’ 무대에서는 원희의 고음이 터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명창 기니’로 불리는 파트를 선보인 원희는 무대 후 “부르면서 글릿의 표정을 유심히 봤는데, 응원해주면서 집중하면서 경청하는 게 보여서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릿의 첫 번째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는 14일과 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3·14일 아이치, 20·21일 오사카, 29·30일 후쿠오카, 7월 18·19일 효고, 23일과 25·26일 도쿄를 순회한 뒤 8월 22일 홍콩에서 막을 내린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3.14. 2:43
[OSEN=광주, 이선호 기자] WBC 실수는 잊어라. KIA 타이거즈 유격수 제리드 데일(25)이 복귀 첫 실전에 나서 공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WBC 한국전에서 통한의 송구 실책으로 8강 티켓을 헌납한 실수를 잊게하는 KBO리그 데뷔무대였다. 팬들도 뜨거운 박수로 데일의 첫 날을 응원했다. 박찬호 공백메우기에 희망을 던졌다.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시범경기 KT 위즈전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했다. 데일이 그라운드에 나서자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WBC 수비실수에 얽매지 말고 KIA를 위해 뛰어달라는 당부의 마음이 담긴 박수였다. 데일은 안타와 볼넷 희생번트에 호수비가지 선물세트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1회말 첫 타자로 나서 KT 선발 문용익을 상대로 3구 포크볼을 공략해 깨끗한 좌전안타를 터트렸다.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나성범의 적시타로 선제득점을 올렸다. 2회 1사1루에서는 차분하게 볼넷을 골라 또 1루를 밟았다. 4-4로 팽팽한 4회 무사 1루에서는 번트사인이 나오지 않은데도 스스로 1루 선상으로 절묘하게 성공시켜 주자를 진루시켰다. 수비도 깔끔했다. 2회 1-2로 추격당한 가운데 무사 만루에서 김민석의 타구를 여유있게 잡아 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플레이를 성공시켰다. 여기에 끝나지 않았다. 3회 1사후 류현인의 3루간을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슬라이딩 백핸드로 잡아 정확한 송구로 아웃시키는 호수비도 보였다. 관중석에서는 더욱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WBC 한국전에서 워낙 결정적인 2루 악송구를 범해 트라우마 우려를 낳았다. 이범호 감독도 선수과 미팅을 갖고 "데일이 합류하면 일절 대회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13일 팀에 합류해 훈련을 했다. 원래 휴식을 주려고 했으나 본인이 타석에 들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한 타석에 들어갔다. 이 감독은 "데일에게 WBC 고생했다고 이야기했다. 멘탈 흔들리지 않아 보였다. 어제도 빨리 타석 들어가서 적응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한 타석 내주었다. 팬분들의 호응도 좋았다. 이제는 한국에서 시간 굉장히 소중할 것이다. 시범경기에서 우리투수들 많이 경험해봐야한다"고 주문했다. 경기후 데일은 "팬들이 많아 와주셔서 이름을 불러주었다. 그 이름 하나하나 다 들을 수 있었고 나에 대한 확신이 들어 너무 좋았다. 이런 분위기가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큰 힘을 주었다. 챔피언스 그라운드는 상당히 좋고 만족한다. 오늘 같은 모습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3.14. 2:40
전남 지역 한 고등학교 내부에서 재학생들이 흡연하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해당 학교 재학생 학부모 A씨가 제보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남녀 학생들이 학교 복도와 화장실 등 교내 곳곳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검은색 패딩을 입은 남학생들은 담배를 피우며 학교 건물 계단을 올라갔다. 이 중 한 학생은 교실로 이어지는 복도에서도 흡연을 멈추지 않은 채 이동했다. 여학생 세 명이 화장실 거울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있다. 이들은 춤을 추며 영상을 촬영하던 중 카메라를 향해 담배 연기를 내뿜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영상 속 학생들은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로 알려졌다. A씨는 “신입생 중 일부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문제 행동을 보이며 학교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른 학생들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거나 제지하려는 교사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며 “학교 차원의 엄정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A씨에 따르면 일부 학생들은 두려움을 호소하며 자퇴를 선택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학교 측은 논란이 된 학생들에 대해 출석 정지 처분을 내렸다. 장구슬([email protected])
2026.03.14. 2:33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나연 기자] SBS 지식 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전설적인 비행사 에어하트의 이야기를 단서로, 우리가 쉽게 지나쳐 온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방송은 코가 단순한 호흡 기관이 아니라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방어선이라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15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세계 최초로 대서양 단독 횡단 비행에 성공하며 '하늘을 지배한 전설'로 불리는 여성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를 괴롭혔던 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거친 환경 속에서도 비행을 멈추지 않았던 그녀는 당대 최고의 여성 영웅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그 대담한 도전과 강인한 이미지 뒤에는 남모를 고통이 있었다. 끊임없이 그녀를 괴롭히던 한 가지, 건강 문제였다. 흥미롭게도 이 문제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낯설지 않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풀리지 않는 피로, 반복되는 코막힘과 간질거림,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사실 우리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건강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방송에서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흔한 질환인 '비염'의 위험성도 조명한다. 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비염 환자는 2023년 기준 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약 5명 중 1명이 비염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단순한 계절 증상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코가 단순히 숨을 쉬는 기관이 아니라 공기 속 먼지와 세균을 걸러내는 인체의 '최첨단 필터'라고 설명한다. 콧속에는 미세한 털처럼 움직이는 섬모세포가 있어 외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밀어내며 몸을 보호하는데, 만성 비염으로 이 기능이 약해지면 다양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소슬지가 비염으로 인해 겪었던 불편함과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MC 김석훈은 "53세가 되면서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언급하며 코 건강과 뇌 기능의 연관성에 대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변지현은 "비염은 단순한 코 질환이 아니라 가족력과 생활습관까지 함께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고 강조한다. 이어 이동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역시 "만성 비염이나 부비동염이 있는 경우 다양한 전신 건강 문제와 연관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가 가진 생존 기능부터 만성 비염이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유, 그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MC 김석훈과 소슬지, 과학 전문 작가 곽재식, 도슨트 이창용,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동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변지현과 함께하는 SBS '세 개의 시선' 37회는 3월 15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4. 2:31
[OSEN=유수연 기자]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가해자에게 경고를 전했다. 14일 닉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젯밤 집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자신을 팬이라고 부르는 어떤 사람이 (나를) 따라다녔고, 스토킹을 당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닉쿤은 "그 사람은 거의 30분 동안 저를 따라다니며 거의 제 옆에서 중국어로 공격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라며 "저는 그 사람을 집으로 끌고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근처 경찰서로 걸어가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해 그 사람이 더 이상 저를 따라오지 못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람이 다시 기다렸다가 저를 따라올까 봐 두려워서 결국 경찰차를 타고 집까지 호송을 받았다"라며 "나는 당신이 누군지 알고 있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닉쿤은 "당신은 저에게 물리적인 폭행까지 했다"라며 "그러니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건 저의 사생활과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한 일"이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나는 당신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고, 한국에서 어디 학교에 다니는지도 알고 있다.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마라. 그리고 내 어떤 행사에도 다시는 나타나지 마라"라며 "대부분의 팬들은 제가 사생활을 존중받으며 한 인간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저는 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는 오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보게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3.14. 2:30
[OSEN=최이정 기자] 자기관리의 끝판왕'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팔자 주름 관리 비결을 전격 공개했다. 14일 김우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소 5살, 최대 15살 이상까지 어려 보이는 게 가능한 팔자 고민 해결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리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팽팽한 피부 탄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팔자 주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비포 앤 애프터' 변화가 시선을 압도한다. 김우리는 "내 팔자 주름은 시술이 아닌 마술로 해결한다"라며 "팔자 고치기 3년 차인데, 가장 대박인 건 다운 타임(회복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리프팅을 통해 처진 볼살을 끌어올리고 깊게 파인 주름을 지우는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 50대 김우리는 시술 직후에도 부기나 멍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팔자 주름 하나만 사라졌을 뿐인데 10년 이상 젊어 보이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인다. 김우리는 평소에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 그리고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며 '꽃중년'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우리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4. 2:29
호르무즈 우회 원유수출 UAE 푸자이라 항구 피격 미국의 이란 최대 석유수출항 하르그섬 공격 뒤 발생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란이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해 원유·석유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항구가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중동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푸자이라 항구의 석유저장고를 이란 샤헤드 드론 1∼2대가 공격해 불이 났다. 이란 국영방송은 항구가 불타는 영상과 함께 푸자이라 석유 수출항구가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피격으로 항구의 석유 선적 가동이 일부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후자이라 당국은 "요격된 드론의 파편이 떨어진 뒤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했다"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일에도 푸자이라의 석유 산업단지에 격추된 드론 파편이 떨어져 화재가 났다. 푸자이라 항구는 호르무즈 해협의 바깥쪽 인도양과 통하는 오만만에 있으며 UAE 아부다비 유전과 약 400㎞에 달하는 육상 송유관(ADCOP)으로 이어져 있다. 이 송유관으로 최대 하루 180만 배럴의 원유가 직접 푸자이라 항구에 도착하며 주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수출된다. 전날 미군은 이란의 최대 원유·석유제품 수출항이 있는 하르그섬의 군사시설을 폭격했고 이에 이란군은 중동 내 석유·경제·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을 총지휘하는 중앙군사본부 하탐 알안비야는 이날 "중동 내 기지가 파괴된 미국이 아부 무사, 하르그 등 우리 섬을 공격했다"며 "UAE 지도부에 경고한다. 이란은 UAE 내 주요 항구, 부두 그리고 도시 곳곳에 숨겨진 미군 미사일 발사기지를 타격해 우리의 주권과 영토를 수호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UAE 무슬림 형제들과 주민들이 이들 장소에서 벗어나길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3.14. 2:26
하마스, 이란에 이례적 '주변국 공격 자제' 촉구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4일(현지시간) 우방인 이란을 향해 주변국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하마스는 성명에서 "국제 규범과 법에 따라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침략자(이스라엘·미국의 공격)에 대응할 이란의 권리를 인정한다"면서도 "이란 형제들이 주변 국가를 표적으로 삼는 것은 피해 달라"고 촉구했다. 하마스가 우방인 이란에 이런 호소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란이 미국·이스라엘과 전쟁 과정에서 인접 중동 국가들을 공격하는 상황에서 나온 이례적 반응으로, 이란의 공격을 받는 카타르, 튀르키예 등 다른 우방과 관계를 고려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하마스는 또 중동 전체를 뒤흔드는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즉각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미군과 이스라엘의 압도적인 화력에 저항하고 있는 이란은 현재까지 최소 10개국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이란은 자신들이 공격하는 목표가 이들 국가에 있는 미군 기지, 미국 대사관 등이라고 항변하거나 공격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상훈
2026.03.14. 2:26
구윤철, 원화 약세에 "중동 안정화 중요…필요하면 구두개입" 도쿄서 한일 재무장관 회담…"통화스와프 규모 등 향후 협의"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근 원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과 관련해 14일 "중동 상황 안정화가 중요하지만 필요하다면 구두 개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한 구 부총리는 이날 도쿄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과 한일 재무장관 회담을 개최한 이후 주일 특파원들과 만나 "달러가 강세이고 유로화나 엔화, 원화가 절하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양국이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무질서한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처를 하는 방안을 협의했다"며 필요하면 양국이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회담 이후 발표한 문서에서 "원화와 엔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오는 11월 기한이 만료되는 한일 통화 스와프(통화 교환)에 대해서는 현재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시점은 아니라는 인식을 공유했다면서도 "향후 규모 등을 일본과 협의할 것이고 일본 측도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은 2023년 12월 1일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 기간은 3년이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일본의 희토류 중국 의존도가 한국보다 낮다면서 일본의 공급망 다변화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호주 광산에서 희토류를 채굴해 말레이시아에서 제련하고 희토류 재활용에도 관심이 많다"며 영구 자석의 경우 중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구 부총리는 한일 인공지능(AI) 협력과 관련해서는 "한국은 메모리 쪽이 뛰어나고 일본은 로봇 관절에 강점이 있다"며 일본 측에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이 잘하는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설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전날 도쿄에서 개최한 한국 경제 투자 설명회를 언급하면서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최고의 적기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도를 개선해도 상대방이 모르면 안 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의 매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1년 이내에 한국에서 한일 재무장관 회담을 개최하려 한다"며 한일 재무 당국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3.14. 2:26
[OSEN=용인, 서정환 기자] 신생팀 용인FC의 창단 첫 승이 또 미뤄졌다. 용인은 14일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라운드에서 김포FC에 1-3으로 패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된 용인은 1무2패로 창단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용인은 3골을 기록 중인 가브리엘이 내측인대 염좌로 빠졌다. 공격수 석현준까지 봉와직염에 걸려 결장했다. 용인은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선수가 한꺼번에 빠졌다. 4-1-4-1의 용인은 유동규 원톱에 김민우, 김종석, 김한서, 이승준의 중원이었다. 최영준이 공수를 조율하고 김현준, 임채민, 곽윤호, 차승현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노보가 맡았다. 김포는 3-4-3으로 맞섰다. 루이스, 박동진, 루안 스리톱에 장부성, 김도혁, 디자우마, 이학민의 미드필드였다. 김태한, 채프먼, 김동민의 스리백에 손정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용인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 14분 유동규가 박스안에서 공을 잡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시원한 슈팅이 나오지 못했다. 전반 25분 이승준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슈팅이 오른쪽 골대를 아쉽게 빗나갔다. 선제골은 김포가 쐈다. 전반 29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디자우마의 오른발 대각선 슈팅이 용인 골문의 왼쪽에 꽂혔다. 김포가 1-0 리드를 잡았다. 용인 수비라인이 또 무너졌다. 전반 33분 루이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동진이 머리로 밀어넣어 2-0을 만들었다. 김포가 2-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용인은 전반 43분 유동규의 첫 유효슈팅이 터졌지만 골은 불발됐다. 용인은 전반 45분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승준이 한 골을 만회했다. 용인이 1-2로 추격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용인은 다시 한 번 동점골을 뽑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하지만 문전 앞에서 세밀한 패스가 아쉬웠다. 용인은 후반 12분 코너킥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후반 13분 이승준과 김한서가 빠지고 김보섭과 신진호가 교체로 들어가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용인은 후반 22분 최영준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가뜩이나 추격 중인데 공수의 연결고리가 빠진 영향이 컸다. 설상가상 후반 26분 수비진의 결정적 패스미스가 루안의 추가골로 이어졌다. 용인이 스스로 무너진 경기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14. 2:22
[OSEN=창원, 한용섭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최고 154km 강속구를 뽐냈지만 실책과 기본적인 베이스 커버 실수 등 디테일에서 아쉬웠다. 로드리게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66구를 던졌는데 직구 35개, 커터 7개, 커브 9개, 체인지업 8개, 스위퍼 7개를 던졌다. 최고 구속은 154km,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기대를 받았던 강력한 구위를 보여줬다. 롯데는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면서 최고 구속 157km의 파이어볼러의 구위를 기대했다.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해 작년 KBO리그를 휩쓸었던 코디 폰세(토론토)와 비슷하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러나 이날 LG전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로드리게스는 1회 150km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출발했다. 이재원을 중견수 뜬공, 천성호를 삼진, 홍창기를 유격수 직선타로 끝냈다. 그러나 2회 흔들렸다. 선두타자 오스틴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아 위기였다. 문성주를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1아웃을 잡고, 오지환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로드리게스는 다리 사이로 빠뜨리면서 잡지 못했다. 실책으로 1,3루가 됐다. 구본혁이 때린 3유간 강습 타구는 3루수 손호영이 포구하는 순간 살짝 튀어 올라 잡지 못하고 외야로 빠졌다. 병살타가 됐어야 할 타구가 안타가 됐다. 3루주자가 득점. 1사 1,2루에서 이영빈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2아웃을 잡았다. 그러나 이주헌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2점째를 내줬다. 로드리게스는 3회 2사 후 오스틴에게 우선상 3루타를 맞았다. 우익수 윤동희가 전력 질주해 잡으려 했으나, 글러브에 살짝 스치고 페어 지역에 떨어졌다. 문성주가 때린 1루 선상으로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1루수 김민성이 잘 잡았는데, 로드리게스가 베이스 커버를 들어오지 않아 아웃을 잡지 못하고 내아 안타가 됐다. 투수가 공을 던지고 나서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수비에서 실수를 했다. 3점째 실점. 스코어는 0-3이 됐다. 로드리게스는 4회 선두타자 구본혁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이영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무사 1,2루 위기. 이주헌 타석에서 재빠른 견제구로 2루주자를 태그 아웃시킨 것은 인상적이었다. 이후 이주헌을 투수 땅볼로 2아웃, 이재원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5회는 2~4번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끝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3.14. 2:21
[OSEN=김나연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귀농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13일 '하이슬기' 채널에는 "시골 살이 시작?! 슬기네 귀농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촌캉스,강아지 뭉게·구름,본가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슬기는 "이번 영상은 설날을 맞이해 본가에 내려가는 브이로그를 찍어보려고 한다. 아빠가 최근에 귀농을 하셔서 우리 뭉게, 구름이도 있고 캠프파이어도 할수있는 공간이 있다. 아마 가면 고모도 계실거라 고모 가족과 함께 설날에 차례도 지내고 재미난 시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가족의 귀농 사실을 알렸다. 이후 슬기는 어머니와 함께 시골에 있는 본가로 이동했다. 그는 넓은 마당이 딸린 주택을 공개하며 "이게 저희 집이다. 크리스마스 때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에 오는 집이다. 날이 많이 풀려서 좋다"고 전했다. 특히 집 옆 부지에는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슬기는 "이제 불을 피워야한다. 잠깐 보여드리자면 여기서 바베큐를 먹을수 있다. 날이 좀 춥기는 데 불을 떼우면 괜찮아진다. 가마솥도 있고 아빠가 뗄감을 엄청 많이 해놓으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를 언제 소개해 드릴까 고민을 좀 하다가 공간을 좀 보여드리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 새로운 뭉게, 구름 가족이 생겼으니까 소개도 할겸 찍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집 앞으로 나있는 시냇물과 다리를 공개하며 "여기 공간이 되게 크다. 다리도 있고. 여기는 작은 텃밭이 있다. 지금 겨울이라 뭐가 없는데 다시 심고 하면 많이 생길것 같다"고 전했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텃밭 외에도 광활하게 펼쳐진 또 다른 마당이 숨겨져 있던 것. 슬기는 "이 공간도 엄청 넓죠? 여기에도 나중에 강아지가 뛰어놀수 있게 울타리 크게 지어서 강아지 놀이터처럼 만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직 다 다듬어지지 않았는데 얼마나 예뻐질지 기대된다. 한번씩 와서 저도 힐링하는 공간이 돼서 저희 가족한테는 아주 소중한 공간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음날 설 당이을 맞아 가족들과 차례를 지내고 아버지와 합동 생일파티를 하는 등 힐링을 만끽한 슬기는 "설날을 맞이해 방문한 귀농 하우스. 너무 보고싶었던 뭉게 구름이도 보고 가족들과 서날 식사도 하고 생일파티도 한 행복한 시간"이라며 "엄마 아빠 또 올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하이슬기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3.14. 2:1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나를 발탁한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인터뷰 발언을 두고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정치검사의 선봉이었고, 윤석열 정권 시절 황태자였던 자의 자아도취성 발언"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걸 안 후에야 비로소 탄핵에 찬성했던 자가 이제 와서 세 치 혀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 역시 '조선제일 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법무부 장관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윤석열이 발탁했지 국민이 선출한 적이 없다"며 "윤석열과 한동훈의 관계는 '오야붕'과 '꼬붕' 관계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 말고 군산 보내달라고 이재명 민주당에 떼쓰던데, 이렇게 이재명에 아첨하면 부산 말고 군산에 과연 보내줄 것 같냐"고 받아쳤다. 한 전 대표는 또 법무부 장관 시절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체포동의요청 이유가 여전히 옳다고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히라는 조 대표의 요구에는 "이재명 체포동의안 통과시키면서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했던 범죄 내용과 체포 필요성에 대해 했던 발언은 옳았다"고 했다. 그는 "그러니 지금도 이재명 정권이 당당하게 재판 못 받고 대법원을 겁박하고 불법 공소 취소하려 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03.14. 2:11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아내인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의 로맨틱한 서프라이즈에 깊은 감동을 표했다. 박현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퇴근 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필립이 퇴근길에 아내를 위해 준비한 화사한 꽃다발과 직접 차린 정성 가득한 저녁 식사 메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머리 아픈 일들이 많아도 집에 오면 '엄마!' 하고 달려오는 두 아이와 반려견이 있다"라며 "오늘도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저녁을 싹 차려놨더라"고 전했다. 특히 식탁 위에 놓인 꽃다발을 보고 "오늘 무슨 날이야?"라고 물은 박현선에게 이필립은 "퇴근길에 꽃이 너무 예쁘고 싱싱해서 그냥 사 왔다"라고 대답했다고. 이에 박현선은 "대문자 T 와이프도 이런 건 감동이다. 여보 고마워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현선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파스타와 볶음밥 등 이필립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공개되어 '워너비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현선은 "이런 소소한 행복 덕분에 또 하루를 버티고 살아가는 것 같다"라며 "이런 날이 있어서 또 내일을 버틴다"라고 팬들에게도 따뜻한 굿밤 인사를 건넸다. 한편 박현선은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현선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3.14. 2:11
[OSEN=고용준 기자] 크래프톤 차기작 '서브노티카 2'가 여섯 번쩨 개발자 브이로그를 통해 새로운 건설 시스템을 공개했다. 신규 건설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공간 설계 방식에서 전작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와 다른 차별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크래프톤측의 설명. 크래프톤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릍 통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는 개발 중인 신작 '서브노티카 2’의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서브노티카 2'는 해양 생존 장르의 지평을 연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서브노티카 2는 2026년 중 PC와 콘솔로 얼리 액세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동안 개발자 브이로그 시리즈를 통해 4인 협동 모드, 신규 생태계, 모듈형 탈것 등 핵심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여섯 번째 개발자 브이로그 영상은 새로운 기지 건설 시스템을 주제로 전작과는 다른 설계 철학과 기술적 진보를 집중 조명했다. 키엘 맥도널드 기지 디자인 리드와 캐롤린 루 엔지니어 등 주요 개발진이 신규 기지 건설 시스템의 개발과 기술적 도전 과정을 설명했다. ‘서브노티카 2’는 모듈형 건설 방식을 도입해 유연하게 외부 구조를 확장할 수 있으며 창문과 복도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등 세부적으로 내부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설계해 사전 제작된 구조물을 조합하는 방식으로 생존 인프라 중심의 기지 건설 시스템을 선보였던 전작 ‘서브노티카’,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와 다른 차별성을 가졌다. 이진형 크래프톤 퍼블리싱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의 기지 건설은 단순한 기능 개선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완성해 나가는 창작 경험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멀티플레이 시연은 ‘함께 설계하는 생존 경험’이라는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4. 2:06
[OSEN=강필주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23, 나폴리)이 임대 생활을 청산하고 이탈리아 무대에서 계속 뛰게 됐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지오반니 만나(38) 나폴리 단장의 말을 인용, 호일룬을 맨유로부터 완전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만나 단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호일룬은 우리와 함께 남을 것"이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완전 영입 의무 조건이 있지만, 그 조건과 상관없이 그는 이미 우리 계획에 포함돼 있다"라고 못을 박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지금 추세라면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는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만나 단장은 이런 팀 성적과는 별개로 호일룬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호일룬은 지난 2023년 여름 아탈란타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의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8500만 유로(약 1454억 원)가 말해주듯 엄청난 기대 속에 입단한 맨유였다. 하지만 호일룬은 맨유 첫 시즌 리그 10골을 넣은 뒤 지난 시즌 리그 4골에 그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계륵으로 전락한 호일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호일룬은 세리에 A 복귀와 함께 폭발, 리그 24경기서 9골 포함 공식전 13골로 입지를 다졌다. 나폴리는 완전 영입 옵션이 4400만 유로(약 753억 원)에 달하지만 아깝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 호일룬의 완전 이적은 모두가 승리하는 윈윈이 될 전망이다. 맨유는 다소 손해를 봤지만 다른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 확보에 성공하고, 나폴리는 일찌감치 내년 준비까지 마칠 수 있게 됐다. 호일룬 역시 최적화된 무대에서 정기적으로 커리어를 쌓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3.14. 2:00
[OSEN=고용준 기자] 드림에이지 퍼블리싱하는 신작 ‘알케론’이 지난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완성도 향상에 집중한다. 드림에이지는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기작 '알케론(본파이어 스튜디오 개발)'의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 ‘FNF(Friday Night Fights)’를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팀 기반 PVP 게임인 '알케론'은 지난 2월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SNF)’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글로벌 테스트 프로그램은 2월에 진행한 SNF의 다음 행보로 드림에이지와 본파이어 스튜디오는 FNF를 통해 '알케론'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FNF에서는 알케론의 메인 콘텐츠인 ‘어센션 모드’를 먼저 만날 수 있다. 아시아 서버의 경우 한국 시간에 맞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한국 이외에 유럽, 남미, 북미 서버 역시 각 서버가 활성화된다. 눈여겨 볼 사안은 바로 팀 기반 PVP 대전을 커스텀 매치를 통해 24시간 자유럽게 대전할 수 있다는 점. 최대 45명의 플레이어와 5명의 관전자가 참여할 수 있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FNF는 글로벌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테스트 프로그램”이라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된 ‘알케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3.14.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