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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앞두고 '인기 폭발' 오현규... EPL '풀럼+크리스탈 팰리스+리즈'에 프로필 도착+"본격 협상"

[OSEN=노진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풀럼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5, 행크)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단 소식이 들려왔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6일(한국시간)  “풀럼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오현규 영입 협상을 본격화했다.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적극 논의에 나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풀럼은 현재 오현규 영입 레이스에서 가장 앞서 있다. 선수 측과의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풀럼은 즉시 전력감으로 오현규를 쓸 수 있단 점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현규를 원하는 팀은 더 있을 수 있다.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에 오현규 프로필이 전달된 상황이다. 오현규는 2023년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2024년 여름까지 스코틀랜드 무대에서 뛰었다.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12골 기록했다. 이후 벨기에 명문 헹크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헹크 합류 이후 그는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번 시즌 선발로 나선 19경기에서 9골 넣었다. 박스 안 결정력과 활동량이 좋단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활약이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다만 풀럼은 오현규 외 다른 공격 자원도 눈여겨보고 있다. '팀 토크'는 “풀럼이 PSV 에인트호번 공격수 리카르도 페피 영입을 놓고도 협상에 돌입했다”라고 알렸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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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 경질 후 알론소 부임" 알론소 감독, 리버풀에 8000억 원 규모 영입 리스트 제출

[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48) 감독과의 결별을 사실상 결정한 가운데,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사비 알론소(45) 감독이 이미 대규모 전력 보강 구상을 구단에 전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365'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올 시즌 종료 후 슬롯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내려놓은 알론소 감독과 스페인에서 비공개 접촉을 갖고 구체적인 조건을 논의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은 리버풀 부임을 전제로 한 전력 구상안까지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 미디어 '인디카일라'는 알론소 감독이 토트넘 수비수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탈 팰리스 미드필더 아담 워튼,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 바이에른 뮌헨 윙어 마이클 올리세 등 네 명을 핵심 영입 후보로 지목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모두 각 소속팀에서 주전급 자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협상 난이도는 상당할 전망이다. 매체는 알론소 감독이 요청한 선수들의 이적료가 각각 1억 파운드(약 1,985억 원) 수준으로 평가되며, 총액이 4억 파운드(약 7,94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슬롯 감독 체제의 리버풀은 최근까지도 반등의 기미를 보이는 듯했다. 지난 22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마르세유를 3-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흐름은 오래가지 않았다. 리버풀은 25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후반 추가시간 아민 아들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 패배를 기점으로 현지에서는 슬롯 감독 체제에 대한 인내심이 사실상 바닥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풀은 전통적으로 시즌 도중 감독 교체를 꺼려온 구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방향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현지 매체들은 구단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시즌 종료까지 임시 감독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리버풀은 감독 교체 여부와 함께, 향후 전력 보강 방향을 놓고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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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낭비' 욕 먹던 황금박쥐상…금값 급등에 27억→386억 됐다

국내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남 함평군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7일 함평군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순금 3.75g(한 돈) 가격은 103만4000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금 가격은 지난 21일 처음으로 100만원 선을 넘어선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다시 상승세를 타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 같은 상승세는 국제 금 가격 강세와 함께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투자 심리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대규모 순금이 사용된 함평 황금박쥐상의 가치도 재조명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2008년 함평군이 순금 162㎏과 은 281㎏을 사용해 제작한 조형물이다. 가로 1.5m, 높이 2.1m 규모의 은 재질 원형 구조물 위에 순금으로 만든 6마리의 박쥐가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제작 당시 재료비만 약 27억원이 투입됐다. 다만 조성 이후 관광객 유입이 기대만큼 늘지 않으면서 한때 지역 관광 활성화 효과가 미미하다는 비판과 함께 예산 낭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금 가격이 장기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한국금거래소가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08년 이후 10만~30만원대에 머물던 금 가격은 2024년 3월 40만원을 돌파했고, 지난해 3월에는 60만원, 같은 해 10월에는 80만원 선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기준 금 시세를 적용하면 황금박쥐상에 사용된 순금 162㎏의 재료 가치는 약 386억7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함평군은 그동안 보안 문제를 이유로 황금박쥐상을 함평엑스포공원 인근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에 한시적으로 전시해왔으나, 최근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시 공간을 정비해 상설 전시로 전환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황금박쥐상은 단순한 금·은 조형물이 아니라 함평의 생태적 가치를 담아낸 순수 자산이다”며 “추가로 박쥐상을 조성하는 것은 금 가격이 올라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1.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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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성동일도 말 갈렸다..‘블러디 플라워’ 불치병 치료하는 연쇄살인범, 구원자인가? [종합]

[OSEN=용산, 김채연 기자] ‘블러디 플라워’ 속 연쇄살인범을 두고 려운, 성동일, 금새록 등 배우들도 말이 갈렸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한윤선 감독과 함께 배우 려운, 성동일, 금새록, 신승환, 정소리가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천재적인 의술을 지닌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의 려운을 중심으로,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살인범을 변호 해야 하는 변호사 박한준 역의 성동일, 사형 판결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검사 차이연 역의 금새록, 그리고 사건의 또 다른 실체에 접근하는 인물들을 연기한 신승환, 정소리까지 합류해 서로 다른 선택과 신념이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키워드 별 토크로 시작됐다. 먼저 ‘심판’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자 검사 차이연 역을 맡은 금새록은 “사실 이연이는 되게 자기가 믿는 것들을 직선적으로 나아가서 밝혀내야하고, 끌어내야 하는 인물이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 모습이 있을 수 있지만, 신념을 믿고 직진하는 이미지다. 날카로운 이미지를 위해 칼단발에 도전하게 됐고, 새로운 느낌으로 남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변신이었다”고 검사 역할을 위해 비주얼 변신을 시도햇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대결’이라는 키워드이 려운은 “전체적으로 쉽지 않았다. 선배님과 대립구도에서 점차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표현하는데, 조금 더 다르게 표현하려 했다. 그런 부분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려운은 그동안 필모그래피에서 처음보는 캐릭터라는 말에 “정말 한번도 안해본 캐릭터라서, 많이 찾아보기도 했다.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구도’라는 키워드가 등장한 뒤 정소리는 조력자 역할과 관련해 “민경이는 한준 변호사님을 돕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진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하고, 활발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목표를 향한 집요함이나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극의 흐름을 이어가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번 역할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성동일 선배님께 예쁨받은 배우”라고 했고, 성동일은 “남들이 보면 내가 때린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네번째 키워드 ‘추적’에 대해 조우철 기자 역을 맡은 신승환은 “우선 기획단계부터 욕심나는 역할이었다.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감독님과 전작을 하면서 얘기를 듣고, 미리 물밑작업을 했다. 조우철이라는 이름부터 조우진 배우를 두고 썼나 생각했는데, 몸도 덩치가 있고 힘도 쓸 수 있는 역할로 바꾸면서 조우진 배우가 바빴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판결’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자, 성동일은 “사실 판사 역도 했는데, 그냥 지금 제 직업이 배우로서 가족들을 케어하잖아요,. 여기서도 직업만 변호사로 바뀌었지 그냥 성동일인 것 같다”며 “가족, 자식을 위해서 직업만 바뀌었고,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건 같다. 누가 손가락질을 하든, 목숨을 내놓든 지금의 성동일이었다. 옳고 그름이 있지만, 아버지라는 게 크니까 자식이 우선인 모습이었다. 모든 아빠들의 마음이 같은 것 같다. 자식을 위해서는 똑같은 아버지다”고 작품 속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이들의 ‘열정’이 모여 ‘블러디 플라워’가 완성된 가운데, 한윤선 감독은 “법과 도덕 사이에 놓여 대립하는 캐릭터들이 극을 잘 이끌게 하기 위해서 몰입감, 긴장감, 캐릭터가 안고있는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리딩과 리허설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보통은 각자 휴식처에 있다가 슛이 들어가면 찍는데, 우리 작품은 촬영장 바로 옆에 대본을 함께 읽고 분석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었다. 컷이 끝나면 대본을 보고, 모여서 열정적으로 후배들이 했다. 매번 일찍와서 리딩하고, 매신 리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승환은 “어떻게 보면 성동일 선배랑 감독님을 필두로 연극처럼 준비했다. 미리 얘기하면 20페이지 되는 분량을 커트없이 촬영했다. 서로 템포가 중요해서, 성동일 선배는 현장에서 그럴 때 상대방 대사까지 다 외워오더라. 전에 없던 호흡이 영상으로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성동일은 “재판신은 촬영감독님이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롱테이크로 찍었다. 그렇게 길게 찍은 건 처음이라고 하시더라. 후배들이 그걸 전부 다 외워왔다”고 자랑했다. 후배들 역시 선배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려운은 “연극처럼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계속해서 선배님이 고생해주셨다. 제가 대사를 잘 외우고, 습득하고, 슛 들어갔을 때 제대로 할 수 있게 맞춰주셨다”면서 “대사 NG가 많이 났을 때도 한번도 화를 안 내셨다. 계속 괜찮다고 한번 더 가면된다고 힘을 많이 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금새록 역시 “저도 똑같이 연극같이 촬영했던 게 인상 깊었다. 대사를 주고 받고, 반응하는 게 드라마 촬영장에서 많지 않은 경험이다. 13~14분의 대사를 한번에 외워서 쭉 간다는 게 어디가서 할 수 있지 할 정도로, 제가 연기하는 거에 맞춤형으로 바꾸면서 호흡해주시는 게 정말 감사했다. 그만큼 선배님께서 현장에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대사 NG를 한번도 안내고 쭉가셨다. 선배님이 그렇게 해주시니까, 저희가 틀리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고, 현장도 화기애애했다”고 말했다. 성동일, 신승훈과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정소리는 “사실 저는 성동일 선배님은 말할 거 없이 너무 잘 챙겨주셨고, 저는 승환 선배님께 빠져들었다. 출구가 없는 매력이 있고, 따뜻한 모습에 현장 가는 게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블러디 플라워’에서는 그동안 성동일이 작품을 통해 보여준 코미디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성동일은 “드라마 오픈이 되면 보시겠지만, 이번에는 웃음 코드가 0.1도 없다. 법정 드라마라 대사도 토시하나까지 외웠다. 왜 이렇게 폼을 잡지? 라는 생각도 하실 수 있는데, 연쇄살인범을 대해야 하고, 딸을 살려야하기 때문에 10KG이상 감량했다.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절실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반전은 그냥 성동일이 연기자로서 반전이 있는데, 극으로서는 목표가 하나였다. 판단은 시청자분들께 맡기겠다”고 했다. 끝으로 이번 작품의 가장 중요 골자인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연쇄 살인범, 그는 살인자인가? 구원자인가?’라는 물음에 배우들의 선택은 어떠냐고 질문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성동일은 “저는 여기서 변호사잖아요, 제 자식이 많이 아프고. 저는 100% 우겸이는 살인자다. 나쁜 놈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소리는 “저는 살릴 것 같다. 저는 늘 오매불망 현준 변호사님만 생각하는 느낌이라, 그거에 이입하자면 변호사님의 선택을 지지하고 그 마음과 일치할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먼저죠”라고 했고, 려운도 “저는 물론 살인은 너무나 나쁜 거지만, 저는 살릴 것 같다. 불치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게 우겸이를 살리려는 의도다”라고 역할에 몰입한 모습이었다. 금새록은 “저는 항상 똑같았는데요. 잘못은 잘못이지 않나. 사람의 생명에 더 귀하고, 덜 귀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고, 신승환은 “저는 시놉을 읽고도, 촬영을 하고도,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다. 누구나의 이야기이긴 하다. 저는 거꾸로 시청자 분들에 질문을 던지는 것 같아서 궁금한데, 딸 가진 아버지 입장에서 일단 살려보겠다. 살인도 있지만, 이유가 있는 살인이고.. 살리겠습니다!”고 선언했다. 한편,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는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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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수문장' AV 골키퍼가 792억.. 맨유-인테르, 겨울 이적 시장 막판 '역대급' 경쟁

[OSEN=강필주 기자]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 주역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34, 아스톤 빌라)가 겨울 이적 시장 막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간) 이적 전문가 피트 오루크의 발언을 인용, 아스톤 빌라(AV)가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마르티네스를 매각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구단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재정적 고려와 선수 본인의 새로운 도전 의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92억 원)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다. 후벵 아모림(41) 전 감독은 부임 초기부터 마르티네스 영입을 강력히 희망해왔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센느 라먼스(24)를 영입하며 골문을 보강했으나, 확실한 안정감을 위해 프리미어리그 검증이 끝난 마르티네스를 눈여겨 보고 있다.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인테르)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인테르는 현재 주전 수문장인 얀 좀머(38)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대체자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이미 마르티네스 측 대리인과 접촉해 영입 조건까지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루크는 '풋볼 인사이더'의 팟캐스트를 통해 "우리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당시 마르티네스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며 "비록 여름에는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지만, 그가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인 만큼 빅클럽들의 관심은 당연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테르는 얀 좀머의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마르티네스를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렸다"면서 "하지만 빌라가 요구하는 이적료가 변수"라고 강조했다.  마르티네스는 2029년까지 아스톤 빌라와 계약돼 있으며 팀 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다.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려면 "최소 3000만 파운드에서 4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2025-2026시즌에도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아스톤 빌라 리그 19경기에 나선 마르티네스는 6차례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 중이다. 아스톤 빌라가 책정한 마르티네스의 몸값은 맨유가 충분히 감당 가능한 액수다. 다만 인테르의 연봉 협상이 난항을 겪는 사이 맨유가 막판 뒤집기에 성공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마르티네스의 클래스에는 이견이 없다는 평가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보여준 월드컵 결승 토너먼트 승부차기 퍼포먼스는 전설로 남았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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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와대 "관세합의 이행 의지 美에 전달…차분히 대응"

청와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습 관세 인상 통보와 관련해 “정부는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국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주재로 대미통상현안 회의를 개최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표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계획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등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했다. 청와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등 주요 참모들도 함께했다. 특히 현재 전략경제협력 특사단으로 캐나다에 체류 중인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도 유선으로 참석했다. 강 대변인은 “참석자들은 관세협상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 진행상황을 점검했다”며 “김 장관은 캐나다 일정이 종료 되는대로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상무장관과 관련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으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세인상은 연방 관보게재 등 행정조치가 있어야 발효되는 만큼, 우리 정부는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 측에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와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무역 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지난해 타결된 한·미 무역 합의에 대한 한국 국회의 미승인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한국 국회가 역사적인 (한·미 간) 무역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목재, 제약 및 기타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기습 발표했다. 조문규([email protected])

2026.01.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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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아들이 직접 봤다” 충격! 전 국가대표 출신 투수, 선수 어머니와 부적절한 관계 주장 파문

[OSEN=손찬익 기자] 전 국가대표 투수 출신으로 알려진 한 야구 아카데미 코치가 학부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야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자신을 유소년 야구선수의 아버지라고 밝힌 작성자가 글을 올려, 아들의 레슨을 맡았던 코치와 자신의 아내 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해당 코치의 실명을 공개했으며, 이 코치가 과거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무대에 데뷔해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던 강속구 투수로 알려졌다. 해당 글은 게시 직후 커뮤니티 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작성자에 따르면 문제를 처음 알린 이는 아들이었다. 작성자는 “아이가 코치와 어머니의 관계를 목격했고, 아버지가 사실을 알게 되면 자신이 야구를 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 말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적었다. 해당 아동은 12세라고 밝혔다. 작성자는 또 “아이가 오랜 기간 사실을 숨기며 심리적 부담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문제가 드러난 뒤 코치와 ‘관계를 이어갈 경우 금전 배상을 한다’는 취지의 약정서를 작성했다”며 “가정을 지키고 아이가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약정 이후에도 관계가 이어졌다고 판단해 결국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 간 불륜 문제를 넘어 지도자의 윤리성과 아동 보호 문제로 번지고 있다. 작성자는 “스승이 제자의 어머니와 관계를 맺은 것이 단순한 사생활로 볼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관련 기관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사설 아카데미는 공적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대한체육회 및 종목 단체의 징계 권한은 등록 선수 및 공식 지도자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아, 사설 레슨장의 지도자에 대해서는 제도적 공백이 존재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사안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해당 코치 측의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은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사안으로, 작성자의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는 법원 판단을 통해 가려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01.2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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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달러 원하는 트럼프?…다시 소환되는 '플라자 합의'

약달러 원하는 트럼프?…다시 소환되는 '플라자 합의' 월가도 미일 당국 개입 가능성 주목 '마러라고 합의' 가능성도 거론 금값 랠리 속 달러화 4개월 만에 최저치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미국과 일본이 과도한 엔화 약세를 막고자 외환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미국 금융가도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외환 시장 개입은 전례를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드문 일이지만, 최근 정황을 볼 때 1985년 '플라자 합의'를 연상시키는 수준의 공동 대응이 이뤄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월가, 엔화 개입 가능성에 촉각 곤두세워'란 제목의 기사에서 미 재무부가 23일 이례적으로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시행하면서 이런 추정에 불을 붙였다고 진단했다. 레이트 체크는 당국이 시중 은행 등을 상대로 환율 수준 등을 문의하는 절차로, 통상 시장 개입의 전 단계로 받아들여진다. 이 소식 만으로도 23일 하루 사이 엔화 대비 달러화 가치가 1.7% 떨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26일 전날보다 0.6% 하락한 97.040을 기록해 최근 4개월 사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대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에 대비하려는 헤지(위험분산) 수요가 몰리면서 강세를 이어갔다. 금 현물 가격은 26일 미국 시장에서 장중 온스당 5천100달러를 넘기도 했으며, 한국 시간 27일 오전 10시40분 기준 5천59.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은 레이트 체크의 이유에 관한 질문이나 논평 요청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월가에서는 대체로 트럼프 행정부가 엔화 약세 저지에 나설 이유가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엔화 강세는 달러화 약세를 뜻하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원했던 구도라는 것이다. 약달러는 미국의 수출을 늘리고 미국 내 제조업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친미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지원하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엔화 약세 문제는 에너지 등 일본의 생필품 수입 비용을 늘려 민생을 위협하는 만큼,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적 생명과도 직결된 사안이라는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남미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원하고자 작년 200억달러(약 29조원)의 대규모 통화 스와프 등으로 페소화 방어에 개입한 바 있다. 월가 일각에서는 미일 양국이 '플라자 합의'를 연상시키는 공동 시장 개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플라자 합의는 1985년 9월 미국 뉴욕의 플라자 호텔에 모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5개국 재무장관들이 인위적으로 달러 가치를 절하시키기로 합의한 것을 일컫는다. 일각에서는 플라자 합의와 유사하게 트럼프 행정부가 '제2의 플라자 합의', 이른바 '마러라고 합의'를 추진할 가능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호주계 자산운용사인 피나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앤서니 도일 수석 투자 전문가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국내 (경제적) 압박이나 글로벌 파급 리스크 없이는 독자적으로 엔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2의 플라자 합의'도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재무부가 시장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는 현 사태가 외환 시장의 통상 변동 상황을 넘어섰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WSJ은 미 재무부가 현재 2천억달러(약 290조원)에 달하는 '외화 안정화 펀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시장 개입이 결정되면 이 펀드를 써 엔화를 매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일 양국의 시장 개입은 여파가 매우 클 전망이다. '엔 캐리 트레이드'가 최대 고민거리다. 이는 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돈을 빌려서 미국 주식 등 다른 나라의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행위를 뜻한다. 일본의 초저금리 기조 속에서 이뤄진 엔 캐리 트레이드는 엔화가 강세로 전환될 경우 대거 청산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미국 증시도 하락세를 탈 수 있다. 현재 원화 가치는 엔화를 따라가는 추세라 엔화 강세 전환은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은 최근 수십 년 사이 달러와 외환의 시장 가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기조를 지켜왔고, 이 원칙을 깨고 시장에 개입한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미국이 엔화 환율에 개입한 최근 사례는 2011년이었다. 당시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엔화 가치가 요동치자 미국과 다른 G7(주요 7개국) 회원국들은 엔화를 매도해 시장을 안정시킨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태균

2026.01.26. 20:26

日정부는 인정하지 않는데…다카이치 "북중러 핵보유국"(종합)

日정부는 인정하지 않는데…다카이치 "북중러 핵보유국"(종합) 정부 부대변인 "北핵보유 인정되는 것 아냐…정부 입장엔 변화 없어" 해명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26일 북한에 대해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2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밤 TV아사히가 총선거를 앞두고 방송한 주요 당대표 초청 프로그램에서 외교안보 전략을 질문받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언급한 뒤 핵보유국 발언을 했다. 그는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고 북한과 러시아 관계도 긴밀하다"며 "모두 핵보유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에 일본은 국토를 꾸리고 있다는 현실이 있다"며 "외교를 강하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이나 미국처럼 일본 정부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주장해왔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는 식으로 몇차례 발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사토 케이 관방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안보 환경을 전체적으로 언급하는 가운데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취지에서 지적한 발언으로 이해한다"며 "북한의 핵 보유는 결코 인정되는 것이 아니고 일본 정부의 입장에 아무런 변화는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일본)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도 협력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대응을 추진해 북한의 핵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취재보조:김지수 통신원)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수현

2026.01.26. 20:26

'AI격변' 진원지 오픈AI도 채용축소…"더 적은 인원으로 훨씬 많은일"

'AI격변' 진원지 오픈AI도 채용축소…"더 적은 인원으로 훨씬 많은일" 올트먼 CEO "AI 개발자 대학교육 이제 최선 아냐"…"교육도 AI 도구 활용해야"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인공지능(AI)의 산업계 지각변동의 진원지인 오픈AI도 인력 채용을 축소할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26일(현지시간) 생중계한 타운홀 미팅에서 최근 채용·면접 부문의 변화에 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처음으로 극적인 수준으로 성장을 늦출 계획"이라고 답했다. 올트먼 CEO는 "개발자 채용은 계속할 예정"이라면서도 "더 적은 인원으로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이와 같은 채용 축소가 AI 발전에 따른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채용을 위한 면접 방식을 아직은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실무 역량을 확인하는 면접으로 바꾸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1년 전이었다면 2주 동안 해내기도 어려웠을 일을 지원자가 현장에서 10∼20분 안에 해내는 모습을 지켜보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다만 그는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채용한 다음 갑자기 AI가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우 불편한 대화를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채용 속도를 늦추는 것은 이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 기업의 고용 형태에 대해 인간을 조금만 채용하고 AI 동료를 많이 두는 방식과 완전히 AI로 운영되는 방식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앞엣것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학 교육에 대해서도 다소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대학을 중퇴해 부모님이 걱정하고 있다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올트먼 CEO는 "나도 대학을 중퇴했는데 부모님이 언제 (대학에) 다시 돌아갈 거냐는 질문을 안 하게 되기까지 10년이 걸렸다"며 "개인적으로 지금 AI 개발자라면 대학에 다니는 게 시간 활용 측면에서 최선은 아닐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그는 AI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현재 교육에서 AI 도구가 문제가 된다는 것은 이해한다"면서도 "그건 우리가 가르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걸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유치원과 같은 아동 교육기관에는 발달 단계상 컴퓨터나 AI를 들여놓지 않는 편이 낫다고 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영전

2026.01.26. 20:26

中, 작년 車수입 48만대·전년比 32%↓…16년만에 최저 수준

中, 작년 車수입 48만대·전년比 32%↓…16년만에 최저 수준 전기차 출시 확대·소비자 구매력 약화 영향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의 작년 자동차 수입량이 48만대를 기록, 1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현지 언론 IT즈자는 추이둥수 중국승용차협회 사무총장 발언을 인용해 중국의 작년 자동차 수입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든 48만대였다고 26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의 자동차 수입량이 6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은 42만대 수준이던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작년 12월 수입량은 3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6% 줄어 더욱 가파른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의 자동차 수입 규모는 2014년 143만대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줄었고, 2024년에는 연간 70만대에 머물렀다. IT즈자에 따르면 작년 연간 기준 중국의 자동차 수입 상위 국가는 일본(20만3천107대), 독일(10만4천436대), 슬로바키아(5만1천226대), 미국(4만8천549대), 영국(3만6천393대) 순이다. 한국의 수출량은 1천405대로 집계됐다. 중국의 자동차 수입 감소는 중국 부동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중국 기업들의 저가 전기차 출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저가형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과 미국의 고급 차량을 밀어내고 있다"며 "수입 감소는 중국의 오랜 부동산 침체로 소비자 구매력이 약화한 것에 부분적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정부의 '내권'(內卷·제살깎아먹기) 출혈 경쟁 단속과 소비 부진에 대응해 수출 확대와 현지화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 상태다. 중국 정부 산하의 전기차 산업 싱크탱크인 '중국전기차100인회'의 장융웨이 사무총장은 올해 중국산 전기차 수출 규모는 800만대에 달할 것이며, 그중 100만대는 현지 시장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최근 전망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현정

2026.01.26. 20:26

박지훈, 워너원 재결합에 입열었다 "예능 찍고 밥도 먹어..뭉클했다" [인터뷰②]

[OSEN=하수정 기자] 박지훈이 그룹 워너원의 7년 만의 재결합에 "뭉클했다"는 소회를 내놨다.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카페에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연 배우 박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온다웍스·㈜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비운의 왕 단종의 마지막 1년과 그의 곁을 지킨 실존 인물 엄흥도(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렸고,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스토리를 담아냈다. 박지훈은 극 중 조선 6대 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았다. 어린 나이 12세에 왕위에 올랐다가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지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비운의 소년 왕이다. 피폐함을 표현하기 위해 무려 15kg을 감량하기도 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박지훈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아이돌 워너원 멤버가 됐고, 이후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그동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약한영웅 Class'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올 상반기는 '왕사남' 개봉을 비롯해 워너원 재결합까지 앞두고 있다.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린 워너원은 한정된 활동 기간 때문에 2019년 초 해체했지만, 7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하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워너원 고) 제작을 확정했다. Mnet 측은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박지훈은 "이걸 어디까지 얘기해야 하나 싶다. 리얼리티 예능은 촬영했고, 이제 몇 회차 남았다. 모여서 사전 미팅도 했고, 멤버들끼리 다 같이 모여 밥도 먹었다. 그것도 카메라로 담았다. 멤버들은 전부 두 번씩 봤는데, 난 그날 촬영이 있어서 못가고, 한번씩 봤다"며 "강다니엘 형은 군대 가고. 라이관린은 중국에 있어서, 두 명을 제외하곤 전부 흔쾌히 수락해줬다. 너무나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다시 모이니까 마음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너무 이쁘더라. 같은 곳을 보고 모였다는 게 뭉클했다. 이쁘게 활동했던 사람들이고, 멤버들인데 옛날 생각도 나면서 '우리 그랬었지..' 생각했다"며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같은 곳에 모여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고 말했다. 과거 박지훈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멤버들과 연락은 안 한다. 안 친해서 안 한다기보단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지만 연락은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고 답해 일부에서는 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난 원래 연락을 안 한다. 자주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서로 안 좋은 감정이 있어서 연락을 안 하는게 아니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더라. 사실 워너원 멤버들은 가족보다 더 오래 있었다. 활동 기간에는 가족들보다 더 오래 생활했었기 때문에 연락을 안 해도 언제든 반가운 사이가 된다"며 "서로 살아가기도 바쁜데 연락을 해야하나 그런 생각이었던 것 같다. 계획적으로 하는 스타일도 아닐 뿐더러, 알아서 잘하겠거니 그런 생각이었다. 무언으로 응원했다"며 웃었다.  또한 박지훈은 "오늘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를 하는데, 스케줄 되는 워너원 멤버들이 본인들이 나서서 온다고 했다"며 "요즘 단톡방도 다들 많이 많아졌다. 활성화 돼 있어서 관린이한테 영상 편지도 써서 보냈다. 지금은 서로 서로 다 말이 많다. 그래도 여전히 비교적 없는 멤버들은 나처럼 말이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월 4일 개봉한다. / [email protected] [사진] ㈜쇼박스 제공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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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 영입, '강견' 이정후 수비 가치 극대화"…중견수 박탈? 우익수로 재도약 도전

[OSEN=조형래 기자] 결국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빅리그 데뷔 3년차에 포지션을 이동한다. 하지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정후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변화가 될 수도 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32)와 2년 2050만 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의 켄 로젠탈 기자가 베이더와 샌프란시스코의 계약을 먼저 확인했고, 이후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이 2년 2050만 달러의 계약 내용을 이어 보도했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은 베이더는 2017년 빅리그 데뷔 이후 924경기 타율 2할4푼7리 679안타 88홈런 322타점 105도루 OPS .714의 성적을 기록했다.지난해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96경기 타율 2할5푼8리(271타수 70안타) 12홈런 38타점 10도루 OPS .778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 돼 50경기 타율 3할5리(177타수 54안타) 5홈런 16타점 1도루 OPS .824의 성적을 찍고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섰다.  우투우타 외야수인 베이더는 수비에 강점을 갖고 있다. 평균 대비 아웃카운트 획득을 의미하는 지표인 OAA(Outs Above Average)는 +7로 외야수 전체 19위였다. 상위 8%의 수비력이었다. 또한 상위 15%의 스프린트 속도(초당 28.8피트)를 기록할 정도의 주력을 과시했다.  북미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베이더의 수비력이 샌프란시스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2021년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베이더는 9시즌 동안 OAA 77(중견수 67, 코너 외야 10)을 기록했다. 베이더가 데뷔한 2017년 이후 4회 골드글러브 수상주안 케빈 키어마이어만 중견수로서 베이더보다 높은 OAA를 기록했다’고 치켜세웠다.아울러 ‘베이더는 지난해 미네소타에서 시즌을 시작해 필라델피아에서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 했다. 3.9의 bWAR을 기록했다. OPS+(조정 OPS), 17홈런, 그리고 우완 투수를 상대로 한 역스플릿 등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데서 비롯했다. 또한 변동성이 적은 수비 지표인 OAA에서도 상위 8%에 오르며 큰 가치를 입증했다’라면서 ‘하지만 WAR로 베이더의 진가를 다 설명할 수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그를 영입한 것이 대체 선수급 수비수를 대신하기 위함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OAA, 최하위, DRS(Defensive Run Saved) 28위를 기록하며 최악의 수비를 보여준 외야진을 보강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 특성상 베이더의 타격 수치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부상도 잦다. 플래툰에 완벽히 들어맞는 타자도 아니다. 27%에 달하는 삼진율도 문제가 될 수 있다’라면서 우려를 전하기도 했지만, ‘건강하게 나설 때 그의 수비 능력은 샌프란시스코의 홈 구장에서 엄청난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투수력과 수비력으로 승리하겠다ㅑ는 팀의 목표를 뒷받침 하면서 외야진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중견수 자리에서 드넓은 오라클 파크의 좌우중간을 커버할 베이더다. 자연스럽게 이정후는 중견수 자리에서 우익수로 이동하게 된다. ‘박탈’이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지만, 이정후의 가치를 좀 더 극대화 할 수 있는 변화가 될 수 있다. ‘디애슬레틱’은 ‘또한 이정후에게서 더 많은 수비적인 가치를 끌어내고자 하는 기대가 있다. 그의 강한 어깨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익수로의 포지션 변경이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후의 OAA는 리그 하위권이다. -5에 불과하다. 하위 11%에 불과할 정도로 중견수로는 아쉬움이 컸다. 샌프란시스코 외야진 수비력 약화에 이정후도 어느 정도 기여했다. 그럼에도 이정후가 여전히 가치가 있는 건 그의 송구력 때문이다. OAA가 범위에 집중된 수치다. 하지만 이정후의 어깨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정상급이다. 송구 가치에서 +2로 상위 13%에 속했다. 송구 강도는 시속 91.4마일(147km)로 메이저리그 상위 9%에 해당했다. 강한 어깨를 요구하는 우익수 자리에 최적의 선수일 수 있다. KBO리그 시절에도 우익수 경험이 있었다.  ‘클러치포인트’도 ‘이정후는 지명타자로 쓰기 아까울 정도로 뛰어난 외야수다. 우익수가 적격이다’며 이정후의 포지션 이동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이정후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시즌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1.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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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환경 잇는 동행” 부천FC1995, 우주엔비텍과 스폰서 협약 체결

[OSEN=노진주 기자] 부천FC1995(가 2025년에 이어 2026시즌에도 소각시설 운영관리 전문기업 우주엔비텍과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부천은 22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조용익 구단주와 곽태헌 우주엔비텍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2026시즌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주엔비텍은 1996년 설립된 소각시설 운영관리 전문기업으로, 전국 각지의 소각시설 시운전, 운영 및 개보수 사업을 수행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또한 환경오염방지시설의 설계·시공·운영·컨설팅을 비롯해 폐기물을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바이오매스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친환경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부천시자원순환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부천시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주엔비텍은 지난 시즌에 이어 2026시즌에도 부천의 공식 광고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부천은 홈경기장을 비롯한 구단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광고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고, 우주엔비텍은 현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친환경 가치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랜 기간 부천시 환경을 책임져 온 우주엔비텍과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시민과 환경을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주엔비텍 곽태헌 대표이사는 “부천 시민의 삶과 함께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부천FC1995와의 동행을 이어가 기쁘다”며 “부천FC1995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친환경 가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노진주([email protected])

2026.01.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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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플라워’ 려운 “성동일 선배, 대사 NG내도 한 번도 화 안내”

[OSEN=용산, 김채연 기자] 배우 려운이 성동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한윤선 감독과 함께 배우 려운, 성동일, 금새록, 신승환, 정소리가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천재적인 의술을 지닌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의 려운을 중심으로,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살인범을 변호 해야 하는 변호사 박한준 역의 성동일, 사형 판결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검사 차이연 역의 금새록, 그리고 사건의 또 다른 실체에 접근하는 인물들을 연기한 신승환, 정소리까지 합류해 서로 다른 선택과 신념이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성동일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각자 휴식처에 있다가 슛이 들어가면 찍는데, 우리 작품은 촬영장 바로 옆에 대본을 함께 읽고 분석할 수 있는 테이블을 만들었다. 컷이 끝나면 대본을 보고, 모여서 열정적으로 후배들이 했다. 매번 일찍와서 리딩하고, 매신 리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승환은 “어떻게 보면 성동일 선배랑 감독님을 필두로 연극처럼 준비했다. 미리 얘기하면 20페이지 되는 분량을 커트없이 촬영했다. 서로 템포가 중요해서, 성동일 선배는 현장에서 그럴 때 상대방 대사까지 다 외워오더라. 전에 없던 호흡이 영상으로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회상했다. 성동일은 “재판신은 촬영감독님이 카메라를 어깨에 매고 롱테이크로 찍었다. 그렇게 길게 찍은 건 처음이라고 하시더라. 후배들이 그걸 전부 다 외워왔다”고 자랑했다. 후배들 역시 선배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려운은 “연극처럼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계속해서 선배님이 고생해주셨다. 제가 대사를 잘 외우고, 습득하고, 슛 들어갔을 때 제대로 할 수 있게 맞춰주셨다”면서 “대사 NG가 많이 났을 때도 한번도 화를 안 내셨다. 계속 괜찮다고 한번 더 가면된다고 힘을 많이 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는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0:11

'휘청휘청' 흔들리는 아스날, 이번엔 다를까..."현재 우승 확률 81.7%, 변수가 많다"

[OSEN=정승우 기자] 아스날이 흔들리고 있다. 한때 7점 차였던 선두 격차는 4점으로 줄었고, 분위기도 달라졌다. 시즌은 아직 중반을 향해 가는 시점이지만,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이번엔 다를까'라는 질문으로 향하고 있다. 영국 'BBC'는 27일(한국시간) 아스날의 현재 위치와 과거 사례를 비교하며 우승 가능성을 짚었다. 아스날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고, 리그 흐름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아스날은 시즌 23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리그 선두에 오른 경험이 과거 세 차례 있다. 그중 실제 우승으로 이어진 건 2003-2004시즌 단 한 번뿐이다. 이른바 '무패 우승' 시즌이다. 당시 아스날은 같은 시점에서 2점 차 선두였다. 2022-2023시즌도 비슷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끈 아스날은 23경기 시점에서 2점 차 선두를 달렸고, 29경기 이후에는 한때 8점 차까지 벌렸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태였지만, 결국 시즌 막판 무너지며 우승을 내줬다. 아스날이 가장 큰 격차로 앞섰던 사례는 2002-2003시즌이다. 당시 23경기 이후 5점 차 선두를 기록했다. 이 시즌 후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스퀴키 범 타임(squeaky bum time)'이라는 표현으로 압박을 가했고, 아스날은 결국 미끄러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점 뒤진 채 시즌을 마쳤다. 다만 리그 전체의 전례를 놓고 보면 아스날에 유리한 지표도 있다. BBC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시점에 최소 4점 차 선두였던 사례는 총 20차례 있었고, 그중 16번은 실제 우승으로 이어졌다"라고 전했다. 예외는 극히 일부였다. 뉴캐슬은 1995-1996시즌 12점 차 선두를 지키지 못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97-1998시즌 5점 차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아스날에 우승을 내줬다. 리버풀도 2018-2019시즌 남은 15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도 맨체스터 시티에 밀렸다. BBC는 한 주 전 상황도 언급했다. 아스날이 22경기 시점에서 7점 차 선두였을 때를 기준으로 보면, 이번 세기 들어 이와 비슷한 격차를 날린 사례는 1996년 뉴캐슬과 199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이었다. 데이터는 여전히 아스날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데이터 분석업체 옵타는 남은 일정을 1만 차례 시뮬레이션한 결과, 아스날의 우승 확률을 81.7%로 산출했다. 다만 시선은 엇갈린다. 아스날의 전 주장 파트릭 비에라는 "팀의 정신력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지금은 다른 팀들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기회를 잡아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피터 슈마이켈도 BBC 라디오를 통해 "외부 압박보다는 내부에서 오는 부담이 더 크다. 우승 경험의 부재가 다시 작용하고 있다"라고 짚었다. 반면 앨런 시어러는 보다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시즌 중에는 언제든 삐끗할 수 있다. 지금은 패닉에 빠질 때가 아니다"라며 아스날의 선수층을 높게 평가했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같은 맥락의 반응을 내놨다. 그는 맨유전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차이는 아주 작고, 우리가 스스로 그 차이를 더 줄였다. 이제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스날의 대답은 곧 이어질 일정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리그 선두를 지킨 채 엘런드 로드 원정에 나서는 아스날은 또 한 번의 시험대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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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초읽기에…국힘 소장파 “배제 정치 안 돼” 재고 촉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를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조만간 확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당내 초·재선 의원 중심의 소장파 모임이 지도부에 신중한 재고를 요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초재선 모임 ‘대안과 미래’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례 조찬 회동에서 한 전 대표 제명 문제와 관련해 “배제의 정치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간사인 이성권 의원이 기자들에게 전했다. 이 의원은 “장 대표의 단식이 당의 통합과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당의 화합을 위한 정치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권은 통합이라는 ‘덧셈 정치’를 하고 있는데, 우리는 내부 인사까지 배제하는 정치를 하는 게 맞느냐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당 밖의 개혁신당과 연대를 이야기하면서 내부 인사까지 배제하는 것은 당 지지자들의 신뢰를 저버릴 수 있다. 징계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장파 의원들은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서도 자제를 요청했다. 이들은 “지지자 집회 중단 요청 등 당의 화합과 정치적 해법 모색을 위한 노력을 국민과 당원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당내에서 서로를 비난하고 적대시하는 모든 언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개혁신당과는 이른바 쌍특검 공조를 넘어 선거 연대로까지 나아가야 한다며, ‘윤 어게인’ 등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세력과의 단절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김용태 의원은 회동 후 기자들에게 “한 전 대표를 제명하면 장 대표도, 한 전 대표도 모두 패자가 되는 ‘치킨게임’”이라며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안과 미래’는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낙마 사태와 관련해 각각 ‘김병기·강선우 방지법’과 ‘이혜훈 방지법’을 준비해 조만간 발의할 계획이다. 이날 모임에는 송석준 의원을 비롯해 권영진, 김형동, 박정하, 엄태영, 이성권, 조은희, 고동진, 김용태, 김재섭, 김건, 김소희, 유용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재홍([email protected])

2026.01.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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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판사→변호사 도전..“팔자에 없는 고학력자 역할 많이 힘들다” (‘블러디 플라워’)

[OSEN=용산, 김채연 기자] 배우 성동일이 연속된 고학력자 역할에 입을 열었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한윤선 감독과 함께 배우 려운, 성동일, 금새록, 신승환, 정소리가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블러디 플라워’는 모든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천재적인 의술을 지닌 연쇄살인범 이우겸 역의 려운을 중심으로,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살인범을 변호 해야 하는 변호사 박한준 역의 성동일, 사형 판결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려는 검사 차이연 역의 금새록, 그리고 사건의 또 다른 실체에 접근하는 인물들을 연기한 신승환, 정소리까지 합류해 서로 다른 선택과 신념이 맞서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변호사 역할을 맡은 성동일은 “고학력자 변호사 역할을 맡은 성동일이다. 요즘 팔자에 없는 고학력자 역할을 하느라 많이 힘들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때 ‘판결’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하자 성동일은 “사실 판사 역도 했는데, 그냥 지금 제 직업이 배우로서 가족들을 케어하잖아요,. 여기서도 직업만 변호사로 바뀌었지 그냥 성동일인 것 같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가족, 자식을 위해서 직업만 바뀌었고,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건 같다. 누가 손가락질을 하든, 목숨을 내놓든 지금의 성동일이었다. 옳고 그름이 있지만, 아버지라는 게 크니까 자식이 우선인 모습이었다. 모든 아빠들의 마음이 같은 것 같다. 자식을 위해서는 똑같은 아버지다”고 작품 속 자신의 모습을 설명했다. 특히 변호사의 직업윤리와 관련해 고민은 없었냐는 물음에 성동일은 “갈등은 남들이 저를 평가했지, 저는 상관없던 것 같다. 너무 욕을 많이 하고, 저를 물어뜯으려고 하니까. 저는 아빠의 모습에 집중하려고 했다. 박한준한테는 이미 정해져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디즈니+ ‘블러디 플라워’는 오는 2월 4일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은정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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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인질 843일만 귀환…트럼프 "이젠 하마스 무장해제"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끌려갔던 이스라엘 인질들이 843일만에 전부 자국으로 돌아왔다. 이스라엘이 강력히 요구해 온 인질 송환 문제가 마침표를 찍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가자지구 평화 계획의 2단계 이행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6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이스라엘 인질 란 그빌리(24)의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공식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2023년 10월 공격 당시 숨진 이스라엘 군경 소속 그빌리를 가자지구로 끌고 갔다. 그빌리의 시신이 송환됨에 따라 생존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이스라엘 인질 251명 모두가 본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빌리의 시신은 이스라엘이 전날 “모든 인질 문제가 해결되면 라파 국경 검문소를 재개방하겠다”고 밝힌 직후 송환됐다.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 국경을 잇는 라파 검문소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외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이스라엘은 그간 마지막 인질 문제가 해결돼야만 재개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인질 송환이 완료됐지만, 구체적인 재개방 시점은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라파 검문소가 재개방되더라도 곧바로 정상 운영이 이뤄지기보다 제한적·단계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1일 통과 허용 인원과 보안 검색 방식, 운영 주체 등을 둘러싸고 이스라엘과 아랍 중재국 간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한 가자 평화안의 1단계 핵심 조건 중 하나다. 평화안은 전쟁 종식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모든 인질의 생존자 및 유해 송환을 명시했다. WSJ은 “마지막 인질 유해의 귀환은 교착 상태였던 평화안 이행을 다시 가동하는 결정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평화안이 2단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술관료 중심의 임시 행정부인 가자행정국가위원회(NCAG)를 구성하는 한편 하마스의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군의 단계적 철수가 이뤄지는 것이 골자다. 다만 이른 시일 내 평화안의 2단계에 도달할 진 미지수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핵심 요구인 완전 무장 해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약속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인질 송환이 완료된 직후 “가자지구는 비무장화될 것이며 하마스는 무장 해제될 것”이라며 “쉬운 길이든 어려운 길이든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미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에 “하마스가 유해 수색 과정에 협조했다”며 “이제는 무장 해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역시 지난해 10월 일부 병력을 철수하거나 재배치하는 단계를 진행했지만, 가자지구에서 모든 병력을 완전히 철수할지에 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지혜([email protected])

2026.01.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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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먹방유튜버' 쯔양 "햄버거 한개당 500만원 기부"..'통큰 선행' 펼쳤다

[OSEN=김나연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통큰 선행을 펼쳤다. 26일 쯔양 유튜브 채널에는 "버거 한개당 500만원! 총 몇개 먹었을까? 댓글보고 바로 달려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쯔양은 "제가 오늘은 사실 얼마전에 낙지 먹방 영상에서 댓글을 본 적 있다. 2시간 전에 올라온 댓글을 봤다. 제가 이 댓글을 보자마자 제가 행운버거를 진짜 먹고 그 영상을 아이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저희 팀한테 보내서 꼭 가자고 해서 오늘 섭외해서 찾아왔다"며 한 구독자가 남긴 댓글을 공개했다. 해당 댓글에는 "제가 수술할 때마다 아플 때 쯔양님 영상을 보고 아픔을 이겨내요. 제가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 행운버거먹방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그 버거가 1개당 100원씩 기부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랑 비슷한 아픈 아이들이 빨리 나았으면 해서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쯔양은 행운버거 기부 릴레이에 동참을 결정한 것. 바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행운버거를 주문한 쯔양은 "행운버거가 매년 하는건데 매년 연말에서 연초에 나온다. 기간은 대략 한달정도라고 알고 있고 1개 구매하면 세트든 단품이든 100원씩 기부가 된다"며 "댓글 달아준 친구 덕분에 이런걸 알게됐는데 매년 열심히 참여해서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먹방하면서 정말 많이 봤던 댓글이 몸이 좀 안 좋으신데 먹방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신다고 많이 댓글을 달아주신다. 제가 볼때마다 얼른 나아서 맛있는거 드셨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대리만족이 되신다 하니까 너무 감사하고 좋기도 하고. 저는 매일매일 맛있는걸 너무 많이 먹고 있으니까. 뭔가 약간 죄송한 마음도 있더라. 특히 사실 아이들음 먹고 커야할 나이기도 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자라야될 나이인데. 저번에 제가 소아암 병원간적 있는데 그때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스트레스 안 받아야 병도 빨리 나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얼른 다들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맛있는거 항상 많이 드셨으면 좋겠고 저도 드실수있는 기운이 나시도록 최대한 먹방을 열심히 해보겠다"고 뭉클함을 전했다. 이후 쯔양은 햄버거 7개를 먹었고, 스태프 3명까지 합세해 총 10개를 기록했다. 쯔양은 "그래서 1000원이라는 금액이 나왔다. 아이한테 고마운것도 있고. 제 영상 항상 봐주는것도 고맙고 이렇게 좋은 기부이벤트가 있다는걸 알려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에 저희는 조금 더 하기로 했다. 제가 사실 얼마전에 구독자가 1300만이 됐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 않나. 기념으로 할 게 없을까 하다가 (햄버거) 하나에 100원이 아니라 저희는 500만원씩, 10개 먹었으니 5천만원을 아픈 아이들을 위해서 기부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게 다 구독자분들 덕분에 할수있었던거 아니냐. 봐주시는 분들, 많이 관심가져주신 분들덕분에 할수있는 금액이기때문에 제 이름뿐만아니라 저와 1300만 구독자 분들 넣어서 같이"라며 행운버거 댓글을 남겨줬던 구독자를 향해 "수술도 많이 힘들고 고되겠지만 얼른 나으셔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같이 나중에 맛있는거 먹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구독자님들 1300만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영상 말미, 쯔양은 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아가 희망나눔기금 5천만원을 전달해 감동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쯔양 유튜브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1.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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