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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방송 나가면 논란, 민사 소송 할 것"… 차승원 '억지 진행'에 결국 가출行 ('차가네') [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차가네’ 가수 딘딘이 배우 차승원의 독보적인 막무가내 게임 진행에 폭발, 결국 가출 소동까지 벌였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에서는 김치 연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야식 내기를 걸고 윷놀이 한판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승부욕이 남다른 차승원은 게임 시작 전부터 “본 게임에 들어가면 눈에 또 불이 나지”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후 차승원이 규칙을 무시한 채 본인 위주의 막무가내 진행을 이어가자, 딘딘은 참다못해 “이거 아니야 진짜”라고 소리지르며 급기야 “나 안 해”라며 게임 거부를 선언했다. 곁에서 지켜보던 추성훈 역시 차승원의 억지스러운 룰 적용에 “야 이거 게임 아니잖아 그냥 깡패 게임이잖아”라고 일침을 가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딘딘은 한술 더 떠 “방송 나가면 논란 생긴다”라며 경고했으나, 차승원은 “무슨 논란이 생겨”라며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을 밀어붙여 현장을 초토화했다. 결국 억울하게 꼴찌를 기록한 딘딘은 “형 근데 이거는 진짜 민사 소송하려고요. 이건 좀 잘못된 것 같아요”라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운함이 극에 달한 딘딘은 옷을 챙겨 입고 “나 이대로 서울 갑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숙소를 이탈하는 가출행을 감행했다. 딘딘은 편의점 인근을 배회하며 한참 동안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차가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5.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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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의혹’ 전직 증권사 직원 구속…“증거인멸·도주 염려”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신증권 직원이 5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 대신증권 직원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대신증권 경기도 한 지점에서 부장급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초 시세조종 세력과 공모해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종하고 수차례 통정매매 등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대신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해 6월 자체 감사를 통해 관련 정황을 파악한 뒤 같은 해 8월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A씨를 고발했다. A씨는 지난해 말 면직 처리됐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05.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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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벨라루스 출전에 유럽 국가 패럴림픽 개회식 보이콧 이어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개막을 앞두고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의 자국 국기 사용 허가를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의 개회식 보이콧 선언이 이어졌다. 5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마리나 페라리 프랑스 스포츠부 장관은 7일 열리는 패럴림픽 개회식에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프랑스 정부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지난달 러시아 선수 6명, 벨라루스 선수 4명에 대해 중립국 자격이 아니라 자국 국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정상 참가를 허용한 것에 반발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페라리 장관은 "오랫동안 숙고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스포츠 기관과 IPC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이번에 채택된 결정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히려고 한다"고 전했다. IPC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이에 동조한 벨라루스의 국제대회 개최 불허, 출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서울 총회에서 두 회원국의 회원 자격을 복권했다. 해당 결정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은 자국 국기 사용과 국가 연주 등이 승인됐다. 러시아가 패럴림픽에 IPC 회원국 자격으로 선수단을 파견하는 것은 2014년 소치 동계패럴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2018 평창 대회에는 도핑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다.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은 "이사회나 나 개인이 뒤집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우리는 포용과 다양성이라는 패럴림픽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우크라이나와 에스토니아는 정부 인사를 비롯한 선수단이 개회식 뿐 아니라 대회 기간 공식 행사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정부와 위원회 대표단의 불참을 결정했으나 개회식 참가 여부는 선수단 자율에 맡긴다. 핀란드, 폴란드, 라트비아도 외교적 보이콧 의사를 드러냈고, 독일은 독일장애인체육회(DBS)가 국가 입장 행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체코는 경기 일정 문제를 불참 사유로 들었다가 이후 IPC 결정에 항의하는 의미를 담은 불참이라고 입장을 바꿨다. 캐나다, 영국은 개회식 다음날 열리는 경기 일정, 베로나 개회식장까지의 거리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김효경([email protected])

2026.03.05.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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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컴백+허훈 29점 대폭발’ KCC, DB에 20점차 대승…국가대표 가드대결 이정현이 웃었다

[OSEN=서정환 기자] 슈퍼팀 KCC가 위용을 발휘했다.  부산 KCC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원주 DB를 104-84로 대파했다. 5위 KCC(22승 21패)는 4위 DB(26승 17패)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국가대표에 아무도 차출되지 않은 KCC는 충분한 휴식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했다. 오래 자리를 비웠던 최준용까지 돌아왔다. 숀 롱이 37점, 10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허훈이 3점슛 6개 포함 29점, 7어시스트로 돋보였다.  1쿼터부터 19-9로 앞서나간 KCC는 전반전 점수를 20점으로 벌려 승부를 갈랐다. 전반에만 66점을 넣을 정도로 KCC 공격이 DB 수비를 초토화했다.  4쿼터에는 아껴뒀던 최준용까지 코트를 밟았다. 최준용은 득점은 없었지만 날카로운 패스로 허훈의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최준용은 4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크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 대 문유현의 국가대표 가드대결로 관심을 모은 고양에서 소노가 정관장에 75-73으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7위 소노(21승 23패)는 4연승을 달리며 6위 KT(21승 22패)에게 반 경기차로 맹추격했다.  종료 30초를 남기고 이정현의 레이업슛이 불발됐지만 나이트가 마무리해 73-73이 됐다. 다시 한 번 수비를 성공시킨 소노는 임동섭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뿌렸다.  국가대표 주전가드 이정현은 12점, 6어시스트로 자존심을 살렸다. 6턴오버로 부진했던 이정현이 결국 승부처에서 웃었다. 필리핀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케빈 켐바오는 15점을 넣었다. 국가대표 막내 문유현은 5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정관장은 출전한 11명이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05.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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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서 이란발 드론 공격에 민간인 2명 부상(종합)

아제르서 이란발 드론 공격에 민간인 2명 부상(종합) 이란 접경 나히체반 공항·학교 피해…이란, 드론 발사 부인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아제르바이잔의 역외영토인 나히체반의 공항과 학교가 이란에서 날아온 드론 공격을 받아 2명이 부상했다. 5일(현지시간) AP,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에서 드론 2대가 출격해 이 가운데 1대는 이날 나히체반 공항 건물에 부딪힌 뒤 폭발했으며 다른 1대는 인근 학교에 떨어져 민간인 2명이 다쳤다고 아제르바이잔 외무부가 밝혔다. 나히체반은 아르메니아를 사이에 두고 아제르바이잔 본토와 떨어진 역외영토로, 이란과 국경을 접한다. 나히체반 공항은 이란 국경에서 약 10㎞ 떨어져 있다. 아제르바이잔 외무부는 자국 주재 이란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외무부는 성명에서 "아제르바이잔 영토에 대한 이번 공격은 국제법 규범과 원칙에 어긋나며 역내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이란이 가능한 한 빨리 이번 사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고 미래에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시급히 할 것을 요구한다"며 자국이 이란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할 권리가 있다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란군 총참모부는 성명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을 향해 드론을 발사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면서 "무슬림 국가 간의 관계를 교란하려는 시온주의자 정권(이스라엘)의 그러한 행태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3.05. 5:26

러, '이란 지원할 의향' 질문에 "요청받은 바 없어"

러, '이란 지원할 의향' 질문에 "요청받은 바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러시아 정부는 5일(현지시간) 그간 밀착 관계였던 이란이 미국·이스라엘에 맞서 엿새째 전쟁 중인 것과 관련해 "이란으로부터 어떠한 지원 요청도 받은 바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러시아가 무기 공급을 포함해 이란에 물질적 지원을 제공할 의향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이란 측의 어떠한 요청도 없었다"며 "우리의 일관된 입장은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점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최근 몇 년간 이란과 밀착 행보를 해온 우방국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을 공격하자 두 나라를 규탄하며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기도 했다. 러시아와 이란은 지난해 20년 기한의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현재 상태에서 멈추지 않고 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자는데 만장일치로 동의했다"며 "러시아와 이란, 유라시아 전체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조건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러시아는 이란의 유일한 원전인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에 2기의 신규 원자로를 건설 중이다. 이란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용 '샤헤드' 자폭 드론을 공급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승욱

2026.03.05. 5:26

걸프 안쪽 이라크 근해서 유조선 피격…"소형배 충돌 폭발"(종합)

걸프 안쪽 이라크 근해서 유조선 피격…"소형배 충돌 폭발"(종합)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이란이 선박 공격을 위협하는 걸프해역(페르시아만) 출입구 호르무즈 해협뿐 아니라 해역의 안쪽 깊숙한 지점에서도 유조선이 공격받았다. 로이터통신은 이라크 바스라주 호르 알주바이르 항구 인근에 정박한 유조선 1척이 폭발로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항구는 걸프해역의 최북단 가장 안쪽에 있으며 쿠웨이트 국경과도 가깝다. 미국 업체 소난골마린서비스는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20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소형 선박 한 척이 바하마 선적의 유조선 '소난골 나미베호'의 좌현으로 접근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쾅'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선원들이 좌현 밸러스트 탱크에서 물이 새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어떤 형태의 선체 파손을 시사한다"며 "하지만 선박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당시 선박에 적재물이 없었고 오염 신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이라크 항만 보안 소식통 2명을 인용, 초기 조사결과 폭발물을 실은 이란의 원격조종 소형 선박이 이 공격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들 소식통은 이 소형 선박이 소난골 나미베호와 충돌한 뒤 폭발했다면서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지난달 28일 이후 이라크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벌어진 첫 공격이라고 말했다. 이라크 에너지·해운 소식통에 따르면 이 유조선은 이라크 국영 석유 마케팅사인 SOMO와 계약했고 이라크산 연료 8만t을 선적하기 위해 이라크 터미널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이 유조선의 적재용량(DWT)은 약 16만t으로 수에즈맥스급이다. 이와 관련,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5일 걸프해역 북부에서 미국 유조선을 타격했으며 이 선박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 배가 같은 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난골 나미베호는 스웨덴의 스테나벌크 유한회사가 실질 관리회사로, 이 회사의 본사가 미국에 있다.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도 같은 날 쿠웨이트 남부 걸프해역 해안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강훈상

2026.03.05. 5:26

휴머노이드·자율주행·AI까지…中전인대서 CEO들 건의 '주목'

휴머노이드·자율주행·AI까지…中전인대서 CEO들 건의 '주목' '전인대 대표' 샤오미·샤오펑·하이얼 CEO들, 과감한 정책 제안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한국의 국회 격인 전인대 대표를 겸하는 기업가들이 잇따라 과감한 정책 제안을 해 관심을 받았다. 5일 신랑재경과 증권일보 등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빅테크 샤오미의 최고경영자(CEO) 레이쥔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컴퓨터, 스마트폰,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의 뒤를 잇는 파격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 표준 체계 구축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현재 견습공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정식 노동자 단계로 전환하지 못했다"면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공정 안정성을 높여야 대량 양산 조건을 갖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형 가전에서 시작해 스마트폰과 전기차까지 사업을 확장한 레이 CEO는 운전면허 시험에서 스마트카 관련 내용을 늘리자는 의견도 냈다. 그는 "차 지능화 기술 표준 수립에 속도를 내고 차 운전면허 시험 항목을 개선하자"며 "시험 항목을 지능화 영역으로 확대해 다루고, 시험에서 스마트 차 관련 내용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자"고 제안했다. 중국의 또 다른 전기차 제조업체인 샤오펑의 허샤오펑 CEO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 방안에 대한 정책을 언급했다. 현재 많은 전기차 제조사가 L3급 자율주행 기능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중간 절차를 간소화해 L4급으로 바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건의했다. 국제 기준상 자동차 자율주행은 자동화 기능이 없는 L0부터 모든 상황에서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L5까지 총 여섯 단계의 등급으로 구분되고, 통상 L3부터 자율주행 자동차로 분류한다. L3급은 필요시 운전자가 개입할 준비를 해야 하나 L4급은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도 되는 수준을 말한다. 플라잉카 사업도 하는 허 CEO는 저고도 공역 관리 권한을 지방 정부에 일부 넘기고, 군·지방·민간 협력 관리 체계를 구축하자고 건의했다. 중국의 국민 가전 브랜드 하이얼을 이끄는 저우원제 CEO는 체화지능(具身智能·Embodied Intelligence) 관련 국가 중점 연구개발 특별사업 신설 등 산업 스마트화를 촉진하고 AI 활용에 따른 안전·프라이버시·윤리 문제에 대응할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AI 활용 알츠하이머병 전문 서비스 생태계 구축, 국가 주도로 애니메이션 등 양질의 과학 콘텐츠 공급 확대 등의 이색 제안도 내놨다. 지난해 네티즌이 제안한 '게으름뱅이용 세탁기' 아이디어를 적극 채택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올해에는 '게으름뱅이용 냉장고'를 언급하며 이목을 끌었다. 또 AI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 것을 많은 이가 걱정하는데 하이얼 직원들도 비슷한 불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AI와 인간은 공존하는 관계이지 대체하는 관계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숙희

2026.03.05. 5:26

러·우크라, 전쟁포로 500명씩 교환 합의

러·우크라, 전쟁포로 500명씩 교환 합의 200명 교환 마쳐…북한군 포로 포함 여부 확인 안돼 (로마=연합뉴스) 민경락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500명씩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AFP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측 종전협상 단장 블라디미르 메딘스키는 이날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와 500대 500의 전쟁 포로 교환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미국이 중재한 3자 협상에서 한 합의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포로 교환 합의에 아랍에미리트(UAE)와 미국이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날 200명의 포로 교환을 마쳤으며 5일까지 추가로 300명을 더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교환 대상에 작년 1월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포함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북한군 포로들은 한국 탈북민 단체에 전달한 친필 편지 등을 통해 한국 귀순 의사를 밝혔다. 한국 외교부는 이들이 한국행을 요청할 경우 전원 수용한다는 기본원칙을 강조하며 우크라이나 측에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지난 3일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 과정에서 러시아 측이 작성한 송환 대상 명단에 북한군 포로 2명이 여러 차례 포함돼있던 사실을 우크라이나 측을 통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경락

2026.03.05. 5:26

이휘재 복귀 맞았다.."은퇴NO" 활동중단 4년 만에 컴백 시동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이휘재의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지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캐나다 체류설이 이어지던 가운데 최근에는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사실상 은퇴설도 종식된 분위기다. 4일 이휘재·문정원 부부와 가까운 측근은 OSEN에 “가장 최근 연락은 문정원의 생일이었던 2월 말이었다”며 “생일 축하 인사를 전하며 쌍둥이들은 잘 지내고 있냐고 안부를 물었다.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고 전한 것. 또 가족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그동안 캐나다에 머물고 있었지만 최근 한국을 오갔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휘재 가족이 캐나다로 완전히 이민을 간 것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3일 문정원은 약 4년 만에 개인 SNS에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던 바. “어느새 3월, 2026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캐나다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훌쩍 성장한 쌍둥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한국 나이로 중학생이 된 쌍둥이의 근황이 공개되자 오랜만에 전해진 가족의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며 화제가 됐다. 이 게시물이 공개되자 일부에서는 이휘재 가족의 복귀 움직임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그러나 측근은 “복귀와 관련된 이야기는 따로 나누지 않았다”며 “생일 축하 인사를 주고받은 정도였다”고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던 상황. 이휘재는 과거 여러 논란에 휘말리며 2022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사실상 연예계 은퇴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돼 왔다. 하지만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휘재 가족의 캐나다 체류는 이민이 아니라 휴식의 성격이 강했다는 설명이다. 방송 활동 중단 이후 슬럼프를 겪던 이휘재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고, 이후 아이들이 현지 생활에 적응하면서 체류 기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졌다는 것. 또 최근에는 이휘재가 방송 관계자들과 간간이 미팅을 진행하며 향후 활동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휘재가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그동안 제기돼 왔던 은퇴설 역시 점차 힘을 잃는 분위기다. 거기에 더해, 이미 KBS2 '불후의 명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 상황. 활동 중단 이후 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휘재가 다시 방송가로 돌아와 어떤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5. 5:25

"이건 깡패 게임이잖아"...추성훈·딘딘, 차승원 '막무가내' 진행에 분노 ('차가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차가네’ 차승원의 독보적인 막무가내 진행에 추성훈과 딘딘이 결국 폭발했다.  5일 전파를 탄 tvN 리얼 갱스타 시트콤 '차가네'에서는 김치 연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 차가네 조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야식 내기 게임을 시작한 조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이 알까기 등 간단한 게임을 제안하자, 신이 난 차승원은 “오래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윷놀이가 좋고”라며 윷놀이를 적극 추천했다.  본격적인 게임 전, 공기놀이를 하는 차승원을 본 딘딘은 “엄청 잘하진 않으신 것 같은데”라며 도발했고, 차승원은 “본 게임에 들어가면 눈에 또 불이 나지”라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결국 시작된 야식 내기 윷놀이. 하지만 차승원의 제멋대로인 진행에 딘딘은 참지 못하고 분노를 표출했다. 딘딘은 “이거 아니야 진짜”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다 급기야 “나 안 해”라며 게임 거부 선언까지 했다. 차승원의 막무가내 행보에 추성훈은 “야 이거 게임 아니잖아 그냥 깡패 게임이잖아”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딘딘 역시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네. 아 그냥 돈 드릴게요”라며 혀를 내둘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차가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5.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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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문재완 결국 '위고비' 다이어트 시작..."스스로 못 빼서 주사 도움" ('관종언니')

[OSEN=박근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F여자 3명, T 남자 1명이 사는 집(남편생일, 킹크랩, 다이소, 오열, 9년차 부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남편의 생일을 맞아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옛날에는 이제 막 체력이 되니까 선물 사러 가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뭘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맨날 난 왜 피곤하지?”라며 전과 같지 않은 체력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고민 끝에 이지혜는 남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생일인데 그냥 넘어갈 순 없고”라며 원하는 선물을 물었다. 이에 문재완은 “맛있는 거 시켜 먹자. 애들 좋아하는 치킨 시켜 먹으면 되겠다”라고 답하며 소박한 면모를 보였다. 이지혜가 너무 소박한 것 아니냐고 묻자, 문재완은 “그럼 그거 먹자. 킹크랩”이라고 메뉴를 바꿨다. 이지혜는 “크랩 또 시켜줘? 그거 맛있었어? 그래 그럼 그거 시켜 줄게”라며 흔쾌히 수락했고, 생일 선물까지 크랩으로 대신하자는 제안에 “너무 괜찮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지는 가족 여행길에서 이지혜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여러분 사실 놀라운 소식 하나 알려드릴까요? 저희 남편이 시작했습니다!”라고 운을 뗐고, 문재완은 당당하게 “다이어트”라고 답했다. 이지혜가 “뭘로요?”라고 묻자 문재완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인 “위고비”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결국에는 스스로 못 빼서 주사의 도움으로”라고 팩트 폭행을 날리며, “다이어트 첫째 날이고 위고비 효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예고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3.05.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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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재개' 산다라박, Y2K로 되찾은 20대 미모···패션 숍 게스트로 활약

[OSEN=오세진 기자] 걸그룹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동료 박봄의 저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소를 잃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했다. 5일 산다라박은 가로수길 도산에 있는 플래그 스토어에 참석했다. 화려한 패턴에 힙한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의 결은 산다라박이 주로 추구해온 패션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산다라박은 비니를 쓰고 딱 달라붙는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파스텔톤이 어지럽게 섞인 컬러풀한 짚업을 소화하며 포토월에서 깜찍한 면모를 자랑했는데, 브랜드 행사과 찰떡 같이 맞았다는 후문이 들려올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이런 Y2K 너무 잘 소화함", "갑자기 생각나는 이 여성의 인간극장을 아십니까?", "진짜 본인이 젤 좋아하는 느낌으로 잘 입었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산다라박은 '2EN1' 활동 외에도 예능,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산다라박 채널, OSEN DB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3.05.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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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 조수미 무대 서고, 전지현·필릭스 홍보대사로 나선다

올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공연·전시·문학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배우 전지현과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는 명예 홍보대사로 참여한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은 5일 서울 서대문구 대사관 김중업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한국과 프랑스의 공식 외교 관계는 1886년 체결된 조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시작됐다. 이를 기념해 양국은 조약 체결일인 오는 6월 4일 서울 덕수궁에서 140주년 공식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무대에 오른다. 조수미는 프랑스 오페라 하우스 공연과 오페라 아리아 음반 발매 등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코망되르)의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배우 전지현과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는 한불 수교 140주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석해 한불 수교 140주년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의 피에르 모르코스 문화협력참사관은 “오늘날 한국의 문화적 역동성을 대표하는 두 분”이라며 “우리 문화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잘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 프로그램의 시작은 오는 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프랑스 출신 아드리앵페뤼숑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프랑스 피아니스트 아리엘 베크와 함께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를 협연한다. 아리엘 베크는 2018년 어린이·청소년 대상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피아니스트다. 그의 한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음악 축제 ‘페트 드 라 뮈지크’도 6월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밴드 뮬(Meule) 등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JYP엔터테인먼트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 등이 음악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도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퐁피두센터의 근현대 미술 상설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퐁피두센터 한화’가 6월 초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개관한다. 또 ‘프랑스의 한국 작가들-필립 티로 컬렉션’ 전시가 4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열린다. 남관, 박서보, 이우환, 방혜자, 이배 등 프랑스에서 활동한 한국 근현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프랑스 수집가 필립 티로의 소장품이 처음 공개된다. 이달 17일부터는 전쟁기념관에서 인상파 작품을 몰입형 가상현실(VR)로 감상하는 ‘인상파의 밤: 파리 1874’ 전시도 열린다. 문학 행사로는 오는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개미’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프랑스 작가들이 방한해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달 16∼20일에는 ‘공쿠르 문학상-한국’ 행사가 열린다. 국내 대학생 약 200명이 프랑스 공쿠르 문학상 최종 후보작 가운데 한 작품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쿠르 문학상은 프랑스 문학상 중 최고 권위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가운데 하나다. 이 밖에도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서울국제공연제일환으로 서울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랑스 웹툰을 소개하는 ‘프렌치툰셀렉션’과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등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는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가 돈독해지고 함께 거인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3.05.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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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8일 영공 재개방…출발 항공편부터 허용”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막혔던 중동 내 하늘길이 차츰 풀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스라엘은 오는 8일부터 단계적으로 민간 항공기 운항을 허용하기로 했다. 미리 레게브 이스라엘 교통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오는 일요일(8일)부터 해외로 나가는 항공편을 위해 영공 재개방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쟁 상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오는 8일부터 (이스라엘에서) 외국으로 가는 비행편을 위해 영공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안보 상황이 허용하는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이라며 “당일 내내 진행 상황을 알릴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상대로 한 선제 공격을 시작한 지난달 28일 자국 영공을 폐쇄했다. 현재 중동 10여개국에 여행객 등 단기체류자 4000여명을 포함해 우리 국민 2만1000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스라엘에서는 지난 3일 한국인 100여명이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빠져나오는 등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3.05.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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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위트컴이 다시 나섰다...'마이너 127홈런' 클래스, 연타석포 폭발→8-3 격차 벌렸다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위기의 한국을 위트컴이 구해내고 있다. 추격을 허용하던 흐름을 단숨에 뒤집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연타석 홈런이다. 위트컴은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첫 경기 체코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폭발시켰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포로 6-0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든 위트컴. 한국은 이후 5회초 정우주가 흔들리며 체코 테린 바브라에게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았다. 6-3으로 쫓기면서 경기 분위기가 급변했다. 하지만 한국에는 위트컴이 있었다. 위트컴은 5회말 1사 후 문보경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들어진 1사 1루 기회에서 체코 투수 코발라를 상대로 좌측 투런포를 다시 쏘아 올렸다. 격차는 8-3으로 벌어졌다.  한국은 단숨에 분위기를 다잡았다. 위트컴의 연타석포가 한국을 구원해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5.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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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관위 “현역 시·도지사 지역, 분리 경선…특정인 겨냥 아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에서 현역 시·도지사가 출마하는 지역에 대해 도전자들끼리 먼저 경선을 치른 뒤 최종 승자가 현직과 맞붙는 ‘분리 경선’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디션 방식의 3차 경선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5차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현직으로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이번에 새롭게 도전하는 후보자끼리 먼저 경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 수에 따라) 1차와 2차 경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남은 1인과 현직 시·도지사가 결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현역 단체장이 있는 지역에서 도전자 간 예비 경선을 먼저 실시한 뒤 최종 후보 1명이 현직 단체장과 결선 경선을 치르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 위원장은 이를 두고 “‘코리아시리즈’처럼 앞에 1위 팀을 두고 나머지 팀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최종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이 있는 지역은 서울(오세훈 시장), 인천(유정복 시장), 대전(이장우 시장), 충남(김태흠 지사), 세종(최민호 시장), 충북(김영환 지사), 강원(김진태 지사), 경북(이철우 지사), 부산(박형준 시장), 울산(김두겸 시장), 경남(박완수 지사) 등 11곳이다. 이 위원장은 제도 도입 배경에 대해 “현역은 기본적으로 당 조직과 지지자를 확보하고 있어 신인들이 현역을 넘기 어렵다”며 “(지금과 같은 다자 경선 구조는) 그 자체로 공정하지 못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방식은) 국민의힘 첫 도입”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불리를 따지지 않은 공정, 특히 새로 도전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이자 신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식”이라며 “1차 토론이나 경선 과정에서 3위나 4위, 5위 후보가 2위로 올라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외성이 생기고 관심이 커지는 컨벤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예비 경선은 현장평가단과 당원,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평가단 20%, 당원 투표 40%, 일반 시민 여론조사 40%가 반영된다. 현장평가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약 63명 규모로 구성되며, 후보자 토론 등을 직접 지켜본 뒤 현장에서 즉석 투표를 진행하고 결과는 즉시 공개된다. 후보자들은 토론과 평가 과정을 거치며 단계적으로 탈락자가 가려지고, 1·2차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 1명이 결정된다. 이후 현직 단체장과의 결선에서는 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해 공천 후보를 확정한다. 현역 단체장이 없는 지역은 원칙적으로 경선을 실시하되 예비 경선 도입 여부는 공관위가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오디션 경선이 적용될 지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후보 접수 상황과 지역 정치 환경, 선거 흥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정할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경선 방식이 오세훈 서울시장 등 특정 인사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누구를 찍어낸다든지, 누구를 겨냥한다든지 어떠한 계파나 파벌에 서본 적도 없기 때문에 그런 건 고려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공관위는 지역구 국회의원이 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감산점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최근 10년 이내 공천 불복으로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당선된 전력이 있는 경우 최대 20점의 감점을 부과하는 규정도 마련했다. 단체장 경선에서는 후보자 간 토론회를 원칙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야상 점퍼 벗은 이정현 “승리 위해 기꺼이 즉각 지체없이” 이 위원장은 이날 첫 공관위 회의 때부터 착용했던 야상 점퍼를 벗고 검은 셔츠에 회색 바람막이를 입었다. 전날 당내 소장파 모임인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은 장동혁 대표와 면담하며 이 위원장의 복장이 군복과 유사해 12·3 비상계엄 등을 연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야상 바꿔입겠다. 그게 뭐라고 고집부리겠느냐.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즉각, 지체 없이 갈아입겠다”고 썼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3.05.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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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체 무슨일? 체코가 한국보다 안타 더 많이 쳤다...결국 정우주 스리런포 헌납 [오!쎈 도쿄]

[OSEN=도쿄(일본), 조형래 기자] 끊임없이 안타를 허용하더니 결국 한 방을 얻어 맞았다. 정우주가 체코에 일격을 허용했다. 정우주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첫 경기 체코를 상대로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선발 소형준이 3이닝을 소화한 뒤 4회 노경은이 올라왔고 5회부터 정우주가 마운드를 책임졌다. 정우주는 초반 출발부터 불안했다. 5회 선두타자 막스 프레이다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했다. 초구부터 흔들렸다. 이후 밀란 프로코프를 삼진 처리했지만 마틴 체르빈카에게 좌전안타를 내줘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테린 바브라를 상대로 다시 한 번 볼카운트 싸움에서 밀렸다. 3볼 1스트라이크까지 몰렸고 결국 4구째 패스트볼을 던지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얻어 맞았다. 6-0으로 멀찌감치 앞서가던 한국이었지만 격차가 순식간에 3점 차로 좁혀졌다. 이날 소형준부터 노경은까지 거의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고, 5회까지 친 안타는 체코가 8개로 더 많았다. 한국은 홈런 2방이 있었지만 안타는 5개였다. 체코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 체코는 한국 마운드를 시종일관 압박하고 있었다. 결국 정우주가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경기 중후반 흐름을 알 수 없게 만들었다. 추가 실점은 없었지만 한국은 계속 긴장한 채로 경기를 풀어가야 했다. /[email protected] 조형래([email protected])

2026.03.05.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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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롤 구매=영화 선물" 밝혔던 구혜선, '쿠롤' 가격논란 잠재울까 [핫피플]

[OSEN=김수형 기자]배우 구혜선이 직접 개발한 헤어롤 가격 논란에 대해 입을 열며 제품에 대한 설명과 향후 계획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구혜선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출시한 헤어롤 ‘쿠롤’(KuRoll)의 가격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먼저 제품에 대해 “기존 둥근 헤어롤과 달리 80%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제품”이라며 “일반 헤어롤은 머리카락이 엉켜 오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쿠롤은 펼쳐서 머리카락을 쉽게 제거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기된 가격 논란에 대해서는 생산 규모의 한계를 이유로 들었다. 구혜선은 “첫 제조 수량이 많지 않아 원가가 높다 보니 현재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라며 “차후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환경을 고려한다면 사용해 달라”며 제품의 친환경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구혜선이 개발한 헤어롤 ‘쿠롤’은 최근 공식 판매 사이트를 통해 출시됐으며, 한 개 가격은 1만3000원, 두 개 세트는 2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헤어롤이 수백 원에서 천 원대 수준인 점과 비교되면서 일부에서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던 상황이다.  앞서 구혜선은 해당 헤어롤을 활용해 자신이 연출한 피아노 뉴에이지 콘서트 영화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QR 코드 방식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헤어롤 구매자에게 QR 코드가 담긴 카드를 제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 구혜선은 이 같은 방식에 대해 “영화를 상영할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도 있었고, 기존 영화와 다른 형식이라 관객들과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헤어롤을 구매한 분들에게 휴식 같은 콘텐츠로 영화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 논란과 독특한 콘텐츠 배급 방식까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구혜선이 예고한 할인 이벤트 등으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스테이지원엔터'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3.05.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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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전쟁났는데 축구가 되겠나?’ 넋나간 이란여자축구, 호주에 0-4 완패...2패로 탈락위기

[OSEN=서정환 기자] 조국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란 선수들은 넋이 나가있었다.  이란여자축구대표팀은 5일 호주 골드코스트 시버스 슈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아시안컵 여자축구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홈팀 호주에게 0-4 완패를 당했다.  1차전서 한국에 0-3으로 졌던 이란은 2패로 탈락이 유력해졌다. 나란히 2승을 거둔 한국과 호주는 8일 오후 6시 맞대결을 통해 조 선두를 가린다. 현재 이란은 미국의 미사일 침공과 이란 미국대사관 드론공격 등으로 미국, 이스라엘과 동시에 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동 전체가 전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란대표팀은 아시안컵 출전을 계속했다.  이란은 이번 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보다 이란의 현재 상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경기 전부터 이란 선수들은 이미 넋이 나가있는 상황이었다.   호주가 압도적인 전력차로 이란을 침몰시켰다. 선제골도 호주가 터트렸다. 전반 9분 우측에서 에이미 사이어가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휘어지면서 이란 골대로 들어갔다. 골키퍼가 점프했지만 슈팅궤적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면서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호주가 1-0 리드를 잡았다.  설상가상 이란은 전반 12분 미드필더 베헤슈 샤브남이 태클을 들어갔다가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결국 샤브남은 그라운드 밖으로 빠져나갔다.  호주는 자비가 없었다. 전반 18분 케이틀린 푸어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주심이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며 비디오판독을 실시했다. 판독결과 오프사이드로 노골이 선언됐다.  이란은 계속 실점했다. 전반 27분 이란 골키퍼 마리얌 예크테리가 공중볼을 어설프게 처리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매리 파울러가 공을 밀어넣어 추가골을 터트렸다. 설상가상 이란 골키퍼는 왼쪽 허벅지에 부상까지 당했다.  호주는 전반 34분 알라나 케네디의 중거리슛으로 세번째 골을 기록했다. 사실상 승부가 호주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 이란 골키퍼가 불쌍해 보일 정도로 수많은 슈팅을 받아내야 했다. 호주가 전반전 3-0으로 앞섰지만 사실상 5-0 경기였다.  후반 2분 만에 이란 수비수 21번이 핸들링 반칙을 범했다. 주심이 비디오를 보고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다. 이란의 위기는 계속됐다.  케네디가 후반 13분 추가골을 넣으면서 멀티골을 완성했다. 호주가 4-0으로 달아나 승리를 굳힌 순간이었다. 호주는 후반 15분 주요 전력을 모두 교체하며 한국전에 대비했다.  경기 후 모든 관심은 오히려 대패한 이란에 집중됐다. 호주 언론이 전쟁 중에도 경기를 치른 이란 선수들을 인터뷰했다. 이란 선수들은 침착하게 인터뷰에 임하면서 전쟁의 종식을 기원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3.05.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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