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여당 일각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비판…"중·러에 좋은일" 틸리스·머카우스키 등 온건파 공화 상원의원들 반대 목소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덴마크 자치령)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한 데 대해 집권 여당 일각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공화당의 중도 성향 의원인 톰 틸리스 연방 상원의원(노스캐롤라이나)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관련 관세를 발표한 당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린란드에 훈련 목적으로 소규모 군대를 보낸 것 때문에 우리의 동맹국들에 이런 대응을 하는 것은 미국과 미국의 재계, 그리고 미국의 동맹들에 나쁜 일"이라고 썼다. 틸리스 의원은 이어 "그것은 푸틴(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그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분열을 보고 싶어 하는 다른 적성 국가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줌밖에 되지않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언자들이 동맹국(덴마크)의 영토를 점령하기 위한 강압적인 행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은 멍청함을 넘어서는 일"이라며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산을 해치며, 그가 다년간에 걸쳐 나토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했던 모든 일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같은 당의 또 다른 중도 성향 의원인 리사 머카우스키 상원의원(알래스카)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관세에 대해 "불필요하며, 징벌적" 조치이자 "심대한 실수"라고 비판했다. 머카우스키 의원은 그린란드 관련 관세가 "미국의 국가안보 증진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한 채 우리의 핵심 유럽 동맹국들을 멀어지게 만들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이 조치들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다. 우리의 나토 동맹국들은 관심과 재원을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서) 그린란드로 돌릴 것을 강요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카우스키 의원은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을 훼손하고 미국의 지도력을 약화하는 형태로 관세를 무기화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의회가 권한을 발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 등 최근 그린란드에 소규모 병력을 파견한 8개국을 거론하면서 "이 매우 위험한 게임을 벌이는 국가들은 감당할 수 없고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위험을 초래했다"며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조준형
2026.01.18. 7:26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전세 임차권을 설정한 세종시 아파트에 장남이 무상으로 거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추가 정황이 파악됐다. 18일 기획예산처가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와 아들은 2023년 9월 4일 이 후보자를 주택임차인(갑), 아들을 주택사용인(을)으로 하는 주택 사용료 지불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 서약서에는 “‘갑’은 ‘을’에게 위 주택의 사용을 허락하고 전세보증금의 이자에 상응하는 사용료를 받기로 한다. 다만, 사용료는 ‘을’이 결혼해 분가하는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일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월 사용료는 명시돼 있지 않지만 합의된 금액은 월 40만원이었다고 한다. 이 아파트의 전세금은 1억6530만원이다. 이 후보자의 장남은 2023년 8월 세종시 소재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취업하면서 이 아파트에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무상 거주 의혹이 제기되자 이 후보자는 지난 6일 “후보자 명의로 임차한 세종시 전세 아파트에 장남이 거주하고 있지만, 매월 전세 사용료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은행 거래 내역을 보면 이 같은 해명과 배치되는 정황이 드러난다. 아들 명의 계좌에서 이 후보자 명의 계좌로 27개월 치 월세에 해당하는 1080만원이 지난달 21일 한꺼번에 입금된 것이다. 이는 장관 후보자 지명일인 지난달 28일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다. 계약 이행 여부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서약서에 따르면 사용료는 분가 시점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지급돼야 하지만, 아들이 서울 용산구 아파트로 전입 신고한 시점은 지난해 4월로, 늦어도 지난해 7월까지는 사용료가 완납돼야 했다. 실제 입금 시점과는 상당한 차이가 난다. 지명 발표를 나흘 앞둔 지난달 24일 동일한 내용의 주택 사용료 지불 서약서가 다시 작성된 점도 논란을 키우고 있다. 두 번째 서약서에는 ‘2026년 1월 4일부터 갑은 을에게 월 40만원의 사용료를 받는다’는 문구만 추가됐을 뿐, 기존 서약서와 큰 차이는 없다. 이를 두고 무상 거주 비판을 의식해 급히 서류를 보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천하람 의원은 “지명 발표 직전에 급조한 서류로 국민을 속일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냐”며 “이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이미 바닥까지 떨어진 만큼 더 이상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여야 재경위원들은 지난 13일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9일 열기로 합의했지만,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자료 제출에 충실하지 않다는 이유로 청문회 전면 거부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이미 19일 개최 일정을 의결한 만큼 일단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민의힘이 보이콧 입장을 고수할 경우 민주당의 단독 개최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1.18. 7:13
[OSEN=오세진 기자] '임짱TV' 최근 가장 핫한 세프로 불리는 임성근이 음주운전 이력을 스스로 밝혔다. 18일 공개된 임성근 유튜브 '임짱tv'에서는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성근은 '흑백요리사2' 준결승전에서 떨어졌던 것에 대해 “‘흑백요리사2’에서 많은 사랑을 주셨는데, 결승전에 올라갔으면 임성근의 요리는 무엇일까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어복쟁반을 만들어봤다”라며 “만들어보면서 슬픈 생각도 있고, 어복쟁반이 이런 게 있다는 걸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놋그릇으로 된 어복쟁반 그릇을 보이며 한 시간 반 동안 푹 삶은 양지와 오이 그리고 배를 곱게 썰었다. 임성근은 “냉면 고명처럼 오이를 이렇게 썰면 된다. 냉면집에서 오이 써는 걸 배웠다. 엄청나게 많이 나가니까”라며 오이 써는 비결을 밝혔다. 임성근은 “제가 보여드린 음식은 정말 맛있는 게 많다. 어복쟁반보다 맛있는 게 너무 많다. 그런데 어린 시절 나와서 요리를 하는데 배고프던 시절이라 힘들 때도 있지만 음식만큼은 기억이 없어지지 않더라고요”라며 어복쟁반에 대한 추억을 언급했다. 어복쟁반 가운데 육수를 부은 임성근은 레시피 조리 후 으레 그렇듯 제작진과 음식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어복쟁반은 열기가 지속되는 게 특징으로, 그는 그릇을 버너 위에 올려두었다. 소주 한 병도 함께 곁들어졌다. 임성근은 “피디님 오셔서 먹어라. 술 한 잔 해라”라며 권했다. 피디는 “셰프님은 술 한 잔 안 하시냐. 술잔이 왜 하나냐”라고 물었다. 임성근은 “나 술 안 마신 지 3주 가까이 된 것 같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임성근은 “내가 술을 많이 먹게 된 게 뭐냐면 5시, 5시 반에 일어나서 도시 가스가 없으니까 연탄내가 칼칼할 때다. 밤새 끓인 곰탕 국물에 소주 있지 않냐. 일 끝나고 한 잔 마시는 거다”라면서 “지금은 술을 5~6년 전부터 조금 조심하죠”라며 현재 자제 중이라고 말했다. 이 이유는 임성근이 직접 밝혔다. 그는 "내가 술을 좋아하다보니 실수를 했다"라면서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 “아시잖아요. 술 마시면 차에서 자잖아요.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다. 그런데 술 마신 사람이 왜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걸고 있냐고 묻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최근 각종 예능 섭외 1위 가도를 달리는 임성근은 자진해서 자신의 커리어와 유명세를 걷어찬 셈이다. 임성근은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뭐. 내 잘못을 면피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정신 차리고 음주운전 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형사처벌에 면허 취소까지 됐던 그는 사실 근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오히려 부담을 느껴 이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임성근은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됐다. 바쁜 그 다음 힘든 삶을 살다 보니까 술을 많이 좋아했는데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크신 사랑에 감사하다”라면서 “문제되지 않게 조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임성근 유튜브 '임짱TV'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7:0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축구 선수 이승우가 클럽 방문에 짜릿함을 느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축구 선수 이승우가 등장했다. 2025년 K리그 우승, 코리아컵 우승 더블 우승을 한 이승우는 여유롭게 오전 훈련에 임하였다. 비록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잔소리를 들었지만, 어머니 말에 순순히 응하며 어머니의 말대로 집을 깔끔하게 치우는 이승우는 착한 아들로 보였다. 연봉 1위를 달성한 그는 어머니 아버지께 국내 최고급 세단 선물을 공언했다. 대략 1억5천만 원 가량으로, 이승우는 "이럴 때 효도하는 거다"라며 의젓하게 말했다. 오후가 되자 이승우는 이태원으로 향했다. 동료선수 송범근과 만난 그는 들뜬 걸음으로 클럽에 입장했다. 서장훈은 “이승우가 평소에도 클럽 가는 걸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승우의 어머니는 “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서장훈은 “오, 어머니가 알 정도면? 어머니가 10번 알면 평소 실제로 50번은 간다는 이야기다”라며 해석했다. 그러나 술을 마시지 못하는 이들은 논알코올 칵테일을 마시며 열심히 춤을 췄다. 송범근은 “나는 키 아니면 볼 것도 없다”라며 자조하더니 “너는 춤이 라틴계인데, 그럼 사랑도 스페인이냐. 첫사랑도 스페인 사람이야?”라며 물었다. 이승우는 “그치, 그치. 나는 다 스페인이지. 초등학교 졸업하고 10년을 스페인에서 살았으니까”라며 대강 답변을 흘려 호기심을 자극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7:01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축구 선수 이승우가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뽐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2025년 K리그 우승, 코리아컵 우승 더블 우승의 주역 이승우 선수가 등장했다. 수원 FC 이승우는 동료 선수 송범근과 함께 웨이트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이승우는 “스페인에서 춤을 추던 게 라틴계 피가 흐르는 거지”라며 춤을 추며 훈련했다. 송범근 “다음주면 K리그 선수들 연봉 공개 아니냐. 네가 Top5 아니냐”라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다. 이승우는 “뭐, 보너스 받고, 우승 보너스 받고”라면서 “받으면 부모님께 제네시스 가장 높은 등급 차 한 대 드릴 거다”라며 언급했다. 해당 차량은 고급 세단 차량으로, 1억~1억5천만 원 가량 해당한다. 이에 신동엽은 이승우의 어머니에게 "차를 그럼 부모님 두 분께 각각 한 대씩 주는 거냐"라고 물었고, 이승우의 어머니는 "그건 아니고 한 대다"라면서 기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6:55
[OSEN=김수형 기자]김준수는 현재 거주 중인 집을 공개하며, 어린 시절의 주거 환경을 함께 떠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집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 이유가 어릴 때 생활 환경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건넸다. 김준수는 “지나고 보니 당시 생활이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 집처럼, 우리 가족도 반지하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영화 속 집처럼 구조가 갖춰진 곳이 아니라, 정말 단칸방이었다. 화장실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장실이 없다 보니 싱크대에 소변을 보거나 신문지를 깔아야 했고, 부엌도 방 안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야 하는 형태였다”며 “지금 생각하면 집이라기보다는 창고에 가까웠던 공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언젠가는 제대로 된 집에서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험은 이후 삶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준수는 “데뷔 후에도 숙소 생활을 오래 했다 보니, 내 집보다 부모님 집을 먼저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그래서 가장 먼저 부모님께 집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어머니 패널들은 “쉽지 않은 결정인데 정말 대단하다”, “효자 아들이다”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냈다. 김준수의 이야기는 집에 대한 집착이 단순한 취향이 아닌, 삶의 기억에서 비롯된 목표였음을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우새'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8. 6:48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박군과 한영 부부가 최근 불거진 이혼, 불화, 별거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괴산에 살고 있는 박군을 이상민과 임원희가 찾아갔다. 이상민은 최근 박군, 한영 부부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물었다. 일단 박군은 잠적설에 대해 "‘6시 내 고향’ 리포트 중이라 한번씩 이틀이 걸려서 행사 철에 행사를 못 한다. 행사를 포기하고 어르신들 효도하는 리포트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자님들이 ‘모든 걸 포기했다’라고 쓰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스킨십리스'라는 말에도 조심스럽게 말했다. 바로 한영이 아기 준비를 위해 병원을 다니느라 너무 힘들어해 이를 배려하는 것에 대해 말했을 뿐인데 스킨십리스라고 기사가 났다는 것이다. 박군을 통해 전화를 받은 한영은 “저도 가짜 뉴스를 몰랐다. 사람들이 ‘이혼하지 마세요. 잘 사세요’라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그래서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몰라서 그제야 알았다”라며 말했다. 그는 “저희는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부부끼리 서로 맞춰가느라 티격태격하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 않냐”라면서 “부부 사이의 문제는 아니고, 박군이 일 때문에 생각이 많더라. 미래에 대해 생각이 원래 많다”라며 차분하게 말했다. 한영은 오히려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6:47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박군이 한영과의 불화설 등 온갖 가짜 뉴스에 차분하게 답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괴산에서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 박군이 등장했다. 박군은 가수로서 행사 다니는 것보다 어르신들과 만남을 위해 '6시 내고향' 리포터 직을 맡고자 괴산에 거처를 마련했다. 지방 촬영 후 서울까지 오는 게 너무 고되었던 것이다. 이에 임원희 등은 "스킨십리스는 왜 나온 이야기냐"라고 물었다. 박군은 "한영이 병원을 2년 다녔다. 아기 준비를 위해서다. 이상민도 다녀봐서 알겠지만, 남편인 우리들은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 그런데 아내는 정말 힘들어했다. 그래서 예민해졌고, 안 그래도 내가 잘 때 뒤척이면 바로 깰 정도로 예민하다. 그런 걸 말한 건데 스킨십리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박군과 한영은 "저희 마지막 키스 이틀 전이다"라고 말했다. 한영은 “부부 사이의 문제는 아니고, 박군이 일 때문에 생각이 많더라. 미래에 대해 생각이 원래 많다”라며 “저희는 정말 아무 문제가 없다. 다만 부부끼리 서로 맞춰가느라 티격태격하는 정도는 있을 수 있지 않냐”라면서 차분하게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6:4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북극 한복판에서 뜻밖의 ‘글로벌 팬미팅’을 가졌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 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라톤 코스 체험을 마친 뒤 식사를 하던 중, 한 참가자가 극한 크루의 테이블을 조심스럽게 찾아왔다. 자신을 브라질 국적의 참가자라고 소개한 그는 “딸이 있는데, 당신의 팬이다. 지금은 브라질에 있다”며 기안84의 이름을 불렀다. 이어 딸에게 영상 인사를 남겨줄 수 있겠느냐고 부탁했다. 갑작스러운 만남에 놀란 기안84는 흔쾌히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는 영어로 “나이스 투 미트 유, 벨라. 아임 기안 에이티포”라고 인사를 건넨 뒤, 곧바로 한국어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기안84는 “아저씨는 내일 마라톤 나가는데 너무 무섭다”면서도 “우리 벨라 늘 행복하고 건강하고, 브라질에서도 너의 행복한 인생을 응원할게”라고 따뜻한 응원을 덧붙였다. 북극이라는 극한의 공간에서 국경을 넘어 이어진 짧은 교감은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예상치 못한 만남 속에서도 진심을 전하는 기안84의 모습은 또 다른 여운을 남겼다. 한편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극한84’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8. 6:39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박군이 가수 한영과의 불화, 별거, 이혼설에 대해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괴산에 텐트를 살고 있는 박군이 등장했다. 이상민과 임원희는 최근 박군과 한영 부부를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물었다. 일단 박군은 “잠적은 오해다. ‘6시 내 고향’ 리포트 중이라 한번씩 이틀이 걸려서 행사 철에 행사를 못 한다. 행사를 포기하고 어르신들 효도하는 리포트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자님들이 ‘모든 걸 포기했다’라고 쓰신 거다”라며 과장된 말이라고 전했다. 임원희는 “스킨십을 안 한다고 하던데. 이런 것까지 왜 기사가 났냐”라고 물었다. 박군은 “아기 때문에 한영이 2년 가까이 병원을 다녔다. 엄청 힘들어했다. 그런데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 한영이 예민해졌다. 원래 그게 아니어도 엄청 예민해서 제가 자다가 몸부림을 치면 잠에서 깬다. 그걸 말했더니 스킨십리스라고 기사가 났다. 요즘은 집에 가도 포옹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박군과 한영은 마지막 키스 질문에도 동시에 "이틀 전이다"라며 자신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6: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북극 한복판에서 ‘행운의 털’을 찾는 기행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 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라톤 코스 체험을 마친 뒤 식사를 하던 중, 기안84는 돌연 강남을 향해 “털 좀 뽑자. 까봐”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기안84가 말한 ‘털’의 정체는 다름 아닌 강남의 젖꼭지 털. 벌떡 자리에서 일어난 기안84는 강남 곁으로 다가가 “몇 개만 줘. 나도 원래 이런 거 안 하는데 기운을 주자는 의미로”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기안84는 “강남이 여기 와서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 젖꼭지 털을 일부러 기른다고 하더라. 털이 길수록 복이 있고, 일본에서는 되게 부러워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남은 “일본에 유명한 MC가 있는데 그분도 젖꼭지 털이 길다. 뽑고 기도하면 잘된다는 전설이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믿었고, 오디션 볼 때도 이걸 뽑고 붙었다”고 덧붙였다. 강남에게 젖꼭지 털은 실제로 ‘행운의 상징’이었던 셈이다. 이야기를 들은 기안84는 “저거 뽑고 기도한 사람 중에 안 이뤄진 사람이 없대요”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고, 결국 강남의 티셔츠를 들춰 젖꼭지 털을 직접 뽑는 데 성공했다. 기안84는 함께 마라톤을 뛰는 희운의 몫까지 챙긴 뒤, 자신의 몫의 털을 소중히 주머니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북극의 혹한 속에서 벌어진 ‘젖꼭지 털 미신’ 해프닝은, 극한의 도전 앞에서도 엉뚱함을 잃지 않는 기안84 특유의 캐릭터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한편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극한84’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8. 6:37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주재한다. 18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여당 지도부 초청 만찬은 한 원내대표를 비롯한 4명의 당 지도부 인사가 새로 선출되고, 집권 2년차를 맞은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앞서 각종 의혹에 휩싸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사퇴하고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 3명이 사퇴하면서 지도부 공백이 발생했다. 이후 지난 11일 보궐선거를 통해 지도부가 재편된 지 8일 만에 이뤄지는 공식 만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원활한 당정 관계 구축과 주요 개혁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 국민의힘 등 야당과의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16일 여야 정당 지도부를 초청한 오찬에서도 ‘국민 통합’을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만찬이 열리는 이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어, 관련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이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1.18. 6:3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한영과의 이혼설, 별거설에 시달리는 박군이 소문을 전격적으로 해명했다. 18일 방영한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군의 괴산 텐트 생활이 공개됐다. 이상민과 임원희는 박군을 찾았다. 박군은 이들을 위해 직접 끓인 백숙을 대접했다. 이상민은 “소문이 많더라. 박군 잠적설, 부부끼리 스킨십을 안 한다, 한영이 다른 집에 산다, 그런 말이 많다. 사람들이 소문을 믿을 거다”라고 물었다. 박군은 “잠적은 오해다. ‘6시 내 고향’ 리포트 중이라 한번씩 이틀이 걸려서 행사 철에 행사를 못 한다. 행사를 포기하고 어르신들 효도하는 리포트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기자님들이 ‘모든 걸 포기했다’라고 쓰신 거다”라며 해명했다. 임원희는 “종민이는 지방 스케줄이 있어도 서울 집에 간다”라며 반박했다. 박군은 “김종민은 신혼이잖아요”라고 말했으나 이들은 "넌 4년 차면 신혼이야"라며 첫 결혼 이혼이 2년 안팎인 사람들로서 영 다른 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일 예능 '미운우리새끼’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8. 6: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기안84가 북극에서 상의 탈의를 하는 상상 초월 행동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 8회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춥고 혹독한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라톤 코스를 사전 체험하던 극한 크루는 현장에서 뜻밖의 장면과 마주했다. 일부 참가자들이 상의를 모두 벗은 채 알몸에 가까운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 이를 본 기안84는 “젊음을 과시하는 것 같았다”고 말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이내 “우리도 한 번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크루원들의 말이 나오자, 기안84는 주저 없이 패딩을 벗어던졌다. 이들이 서 있던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코스는 빙하 인근으로, 산악용 패딩을 착용해도 살을 에는 혹한이 몰아치는 환경. 그럼에도 극한 크루는 마치 군대 ‘혹한기 훈련’을 연상케 하듯 껴입은 옷을 벗고 상의를 탈의했다. 이들은 전방에 있던 경쟁자들을 향해 고함을 지르며 도발했고,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네덜란드 참가자 2인조는 상의를 벗은 채 눈밭에 몸을 눕는 모습으로 맞대응했다. 극한 크루 역시 빙하 위에 몸을 던졌지만, 단 1초 만에 벌떡 일어나며 추위에 몸부림치는 ‘앙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극한84’ 방송 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1.18. 6:29
유럽 8개국 "그린란드와 연대…관세위협, 대서양관계 약화"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야욕에 반대했다가 관세 부과를 위협받은 유럽 8개국이 그린란드와 연대를 거듭 표명하고 관세 위협을 비판했다.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는 18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내 덴마크 및 그린란드 국민과 전적으로 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 국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으로서 우리는 북극 안보를 공유된 대서양 간 이익으로서 강화하는 데 전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관세 위협은 대서양 간 관계를 약화하고 위험한 악순환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는 계속해서 단결하고 대응을 조율할 것이며 우리의 주권을 지키는 데 전념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의사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며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거론하자 덴마크와 이들 국가는 합동 훈련 등을 이유로 그린란드에 소규모 병력을 파견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18. 6:26
EU, 美관세위협 맞대응 '무역 바주카포' 카드 만지작 마크롱 공식 추진, 무역협정 보류 주장도…그린란드 "유럽 용기 감사"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야욕을 보이며 대유럽 관세 카드까지 꺼내 들자 유럽연합(EU) 차원에서 통상위협대응조치(ACI)를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정상과 접촉하고 있으며 ACI 발동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BBC 방송과 AFP·DPA 통신이 엘리제궁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무역 바주카포'라고 불리는 ACI는 EU나 회원국을 경제적으로 위협하는 제3국에 서비스, 외국인 직접투자, 금융 시장, 공공 조달, 지식재산권 등의 무역을 제한하는 조치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용납할 수 없는 일'로 보고 유럽 차원의 대응을 조율 중이며, 지난해 7월 미·EU 무역 합의의 유효성에도 의문을 제기한다고 보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전날 베른트 랑게 유럽의회 무역위원장도 ACI 발동을 EU 집행위원회에 요구했으며, 그린란드 문제와 무역협정의 유럽의회 승인을 연계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유럽의회는 이달 26∼27일 미국과 무역협정을 표결에 부칠 계획이지만, 그린란드 문제로 이를 보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유럽 나야 나타니엘센 그린란드 상무·광물·에너지·법무·성평등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그린란드 미국 판매를 지지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계획을 알게 됐다"며 "우리는 품위뿐 아니라 위대한 용기까지 요구되는 특이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밝혔다. 나타니엘센 장관은 "표적이 된 국가들의 첫 반응을 목격하고 놀라웠다"며 "외교와 동맹에 감사하며 이것이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에 소규모 병력을 파견한 국가들을 상대로 내달 1일부터 10%, 오는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유럽은 이를 동맹에 대한 '협박'이자, '중국과 러시아에만 좋은 일'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라르스 클링바일 독일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독일은 공통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늘 미국에 손을 내밀겠지만 "우리는 협박당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의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트 판베일 네덜란드 외무장관도 이는 "불가해한 협박"이라고 비판했으며, 아니 제네바르 프랑스 농업장관은 "이런 관세 긴장 고조로 (트럼프 대통령도) 잃는 게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18. 6:26
[OSEN=김채연 기자] ‘흑백요리사2’로 큰 인기를 얻은 임성근 셰프가 직접 음주운전 적발 경험을 토로한 가운데, 누리꾼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18일 공개된 임성근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는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임성근은 제작진에 근래 술을 끊은 이유를 밝히며 술을 자제하기 시작한지 5~6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그는 “술을 좋아하다보니 사고를 쳤다"라며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라고 말했다. 임성근은 “아시잖아요. 술 마시면 차에서 자잖아요. 차에서 자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상황 설명을 했다. 그런데 술 마신 사람이 왜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을 걸고 있냐고 묻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시동을 끄고 앉아있어야 되는 거다”라며 사정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잘못한 걸 인정하시네요”라고 말했다. 임성근은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뭐. 내 잘못을 면피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그래서 형사처벌을 받아서 면허 취소 됐고, 면허를 다시 땄고”라고 말했다. 임성근은 "내가 나 자신이, 숨기고 싶지 않다. 우리 구독자 분들에게 사과하는 게 맞다. 숨기는 건 아니다. 괜히 심려 끼쳐드린 것 같아서 구독자 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제작진은 “갑자기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심적으로 부담이 된 거냐”라고 물었다. 임성근은 “갑자기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됐다. 바쁜 그 다음 힘든 삶을 살다 보니까 술을 많이 좋아했는데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크신 사랑에 감사하다”라며 “문제되지 않게 조심히 살겠다”라면서 말했다. 임성근의 고백에 누리꾼 반응도 분분하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을 당당하게 깠다고 테토라고 하는 게 맞나”, “이걸 쿨하고 유쾌하다고 하지는 말자”, “한 번만 걸려도 문제인데, 세 번이나 걸렸나고?”, “3번은 상습적인 거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특히 최근 임성근 셰프가 유튜브를 통해 술 광고를 받은 것을 언급하며 “술 광고 받을 땐 침묵하고 이제와서 밝히는 게 맞나”, “술 광고 준 쪽에는 말했나”, “술 광고 받고 음주 운전 고백하면서 또 술 먹는 게 맞나”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근 임성근 셰프가 ‘유퀴즈’에 출연했던 점과 관련해 “예능 찍을 거 다 찍고 고백하는 것도 어이없다”, “미리 음주운전 고백했으면 ‘유퀴즈’도 못 나왔겠지”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본인이 이제 절대 안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고백하는 거니까 앞으로 지켜보는 게 좋을듯”, “음주운전하고 활동 잘하는 사람 많은데, 용기에 박수 보낸다”, “앞으로 진짜 하지마세요”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넷플릭스,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1.18. 6:26
[속보] 유럽 8개국 "그린란드와 연대…관세위협, 대서양관계 약화"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18. 6:26
[OSEN=김수형 기자]'가수 김준수가 쌍둥이 형의 결혼과 출산 이야기를 전하며 2세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준수는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란성 쌍둥이 형이 결혼해 아이를 낳은 뒤, 주변에서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생길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제가 이란성 쌍둥이인데, 형이 결혼해서 남자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며 “그중 둘째가 저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고 전하며 조카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이란성인데도 닮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수는 “쌍둥이끼리는 크게 안 닮았는데, 형제로 보면 닮았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의 ‘모벤져스’ 역시 “그러면 김준수 씨도 결혼하면 쌍둥이를 낳을 수 있겠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준수는 이에 대해 “형이 쌍둥이를 낳는 걸 보니까,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올해 빨리 가라”는 농담 섞인 권유에는 “올해요?”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형과 조카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어진 김준수의 가족 토크는, 결혼과 2세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미우새'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1.18. 6:24
[OSEN=정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가 오랜만에 '마법 같은 하루'를 맛봤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마이클 캐릭이 있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마이클 캐릭에게 완벽에 가까운 출발이었다"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를 집중 조명했다. 맨유는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캐릭 감독 체제 두 번째 임기의 첫 경기였다. 그는 경기 전 "올드 트래포드는 마법 같은 곳"이라고 표현했지만, 이 정도의 경기력을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BBC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조차 "경기 초반 디오고 달롯이 퇴장당했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인정할 만큼, 맨유의 경기 내용은 완성도가 높았다. 이번 승리로 캐릭은 유나이티드 감독으로서 과르디올라를 비롯해 우나이 에메리, 미켈 아르테타를 꺾은 기록을 남겼다. 토마스 투헬이 이끌던 첼시와는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캐릭은 경기 후 "완벽한 시작이라는 말에서 도망칠 수는 없을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다만 캐릭은 들뜨지 않았다. 그는 "성공의 핵심은 일관성이다. 오늘 같은 감정과 분위기가 매 경기 반복되지는 않는다"라며 "우리가 지켜야 할 기준과 기대치는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전술적인 변화도 분명했다. BBC는 캐릭이 전임 후벵 아모림 감독의 스리백을 버리고, 4-4-2 형태를 택한 점에 주목했다. 특히 아모림 체제에서 활용도가 떨어졌던 코비 마이누가 카세미루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며 균형을 잡았다. 캐릭은 "두 선수가 팀에 기초를 만들어줬다"라고 평가했다. 수비에서는 해리 매과이어의 존재감이 컸다. 지난해 11월 이후 첫 선발이었지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엘링 홀란드를 사실상 봉쇄했다. BBC에 따르면 맨시티의 기대득점(xG) 0.45는 과르디올라 체제 364경기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캐릭은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훌륭했다"라며 매과이어를 치켜세웠다. 경기 후 평가는 극적이었다. 개리 네빌은 "맨시티가 믿기지 않는 표정이었다. 선수들뿐 아니라 과르디올라까지 충격을 받았다. 완전히 휘둘렸다"라고 말했다. 로이 킨 역시 "운으로 이긴 경기가 아니다. 완벽한 오후였다"라고 평가했다. 웨인 루니도 BBC를 통해 "최근 몇 년간 팬들이 갈망해온 경기력"이라며 "맨유 DNA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였다. 공 없는 움직임, 수비 가담, 팀 전체의 헌신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날 두 차례 골대를 맞혔고, 오프사이드로 세 골이 취소됐다.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스코어는 더 벌어질 수도 있었다. 올드 트래포드는 오랜만에 선수들의 투지에 반응했고, 경기 종료 후 캐릭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BBC는 "이번 승리가 캐릭의 '임시 감독' 이미지를 단번에 바꾸지는 않겠지만, 감정과 결과가 만들어내는 파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라고 짚었다. 캐릭은 "이 느낌을 즐기되, 여기에 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음 경기를 향해 시선을 옮겼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8.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