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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애틋한 가족사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손에 맡겨져, 고모 고모부는 또다른 부모님” (‘편스토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할머니와의 각별한 인연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어린 시절 할머니가 자주 해주던 무밥 레시피를 공개하며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선예는 “태어나자마자 할머니 손에 맡겨졌다. 할머니가 엄마 같은 분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손녀지만 막내딸처럼 애틋하게 키워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할머니는 ‘내 인생은 책으로 내도 몇 권을 낼 수 있다’고 하실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던 분”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선예는 결혼 후에도 이어졌던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스물네 살에 첫째를 낳았을 당시 할머니가 손녀를 바라보며 웃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첫째를 너무 예뻐하셨다. 신기하게도 큰아이가 할머니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가 15개월이었을 때 캐나다에 있을 때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전했다. 선예는 고모 가족에 대한 감사함도 전했다. 그는 “고모와 고모부는 또 다른 부모 같은 존재다. 세 남매를 키우시면서도 저를 늘 챙겨주셨다. 좋은 것이 있으면 먹여주고 입혀주셨던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빈은 “선예 씨 이야기가 제 이야기와 비슷하다. 저도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작년에 할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며 “지금은 고모와 고모부가 곁을 지켜주고 있다”고 가족사를 털어놨다. 한편 선예는 2013년 걸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선교사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27.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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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한예종 장동건’ 박해준과 똑닮았네..뚜렷한 이목구비 ‘감탄’ (‘보검매직컬’)[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보검 매직컬’ 박해준이 곽동연 외모를 칭찬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5회에서는 박해준, 최대훈이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가운데 셋째날 영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업을 마치고 숙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박보검은 곽동연에 “잘생겼지?”라며 갑자기 외모 칭찬을 했다. 곽동연은 “저 나이들면 선배님 닮아질 것 같다. 선배님 젊었을 때 사진 보면 약간 체격이 더 좋은 버전의 나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때 박해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한예종 장동건 답게 존재감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진한 이목구비의 곽동연의 옆모습과 똑 닮았는데. 최대훈은 “청량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해준은 “대훈이도 잘생겼대. 다른 친구들이”라고 했고, 곽동연은 최대훈의 과거 사진을 찾아보며 “20대 때 맞냐”라고 물었다. 최대훈이 “60대 때”라고 했고, 곽동연은 “15년 전 사진인데 왜 지금이 더 젊어보이시냐. 진짜 시간은 거꾸로 밟아 가시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7.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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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죽고싶다고 생각한 적 있어..동시에 살고싶다 외쳐” (‘세바시’)[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스스로를 믿게된 계기를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는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 구혜선이 뛰어내리자마자 들었던 생각’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구혜선은 “제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었다.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가 있었다. 운전을 하고 가는데, 저 멀리서 낙하산이 떨어지는 거다. 스카이다이빙을 하는데, 제가 충동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찾아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7명이 헬기를 탔는데, 그 7명이 전부다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다. 헬기가 떴고, 한명씩 뛰어내리라고 하는데 나의 수많은 자아가 동시에 살고싶다를 외치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너무 살고 싶더라. 뛰어내리는 순간 너무 살고 싶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다. 그때 뛰어내리는 몇초 동안, 땅에 발을 딛는 순간까지 내가 죽고싶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7명 전부가 껴안으면서 ‘우리 살아 다행이다’ 외쳤다. 우리의 자아가 한 마음이 될때 자신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저는 믿는대로 된다는 걸 믿고 있고, 다른 사람말고 나를 믿어야하고, 나와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마음가짐을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7.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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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서 적으로’ 신이슬과 이해란의 치열한 신경전, PO 앞두고 양보 없었다

[OSEN=서정환 기자] 여자프로농구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신이슬(26, 신한은행)과 이해란(23, 삼성생명)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용인 삼성생명은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BNK금융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59-50으로 제압했다. 14승 13패의 삼성생명은 3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신한은행(6승 21패)은 연승을 잇지 못하고 최하위다.  삼성생명은 4위 BNK(13승 15패)에 쫓기는 신세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특히 최하위 신한은행에게 발목을 잡히면 2패 이상의 충격이다.  경기에 대한 부담감이 그대로 선수들에게 드러났다. 3쿼터 중반 신이슬과 이해란이 공을 다투는 과정에서 팔이 엉켰다. 두 선수가 신경전을 펼치면서 대화를 주고받았다. 여자농구에서 보기 힘든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었다.  신이슬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삼성생명에서 뛰었다. 2021년 삼성생명에서 데뷔한 이해란과 동료사이였다. 신이슬은 2024년 FA 자격을 얻어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억 5000만 원(연봉 1억 2000만 원, 수당 3000만 원)의 조건으로 신한은행으로 이적했다.  4쿼터 신한은행의 추격이 거셌다. 이해란이 속공 레이업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신이슬은 콧구멍에 휴지를 끼우고 스틸을 해내는 등 투혼을 발휘했다. 두 선수는 끝까지 열심히 뛰었다. 이해란은 파이팅넘치는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해란은 경기 후 신이슬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승자는 24점을 퍼부은 이해란이었다. 신이슬은 코피투혼을 발휘했지만 9점으로 패배를 면치 못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2.27.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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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목덜미 주무르며 신체 접촉"…유명 예능PD 불구속 기소

직장 후배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 PD가 검찰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4일 예능 PD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상암동에서 열린 회식 이후 이동 및 귀가 과정에서 후배 제작진의 어깨를 감싸고 목덜미를 주무르는 등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신체 접촉 사실은 인정되지만 추행의 고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피해자가 이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사건을 다시 들여다봤다. 검찰은 확보한 CCTV 영상에서 피해자가 A씨를 밀치며 자리를 피하는 장면이 확인된 점 등을 근거로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뒤집고 A씨를 재판에 넘겼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2.27.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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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신혼시절 시부모님과 함께 생활” 요리 실패담 공개 (‘편스토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결혼 초기 시부모와 함께 살던 시절의 일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신혼 시절 캐나다에서 시부모와 함께 생활했던 때를 떠올렸다. 선예는 “스물네 살에 캐나다로 시집을 가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며 당시 집에서 식사를 준비했던 기억을 전했다. 그는 “찜닭을 해드리려고 했는데 한강물이 됐다”며 처음 시도한 요리가 실패로 끝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때는 지금처럼 유튜브가 활성화된 시대가 아니라 요리를 배울 방법이 많지 않았다”며 “시집갈 때 요리책을 싸 들고 가서 블로그를 보면서 하나씩 만들었다”고 말했다. 선예는 결혼 이후 자연스럽게 집밥 위주의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도 바로 생겼고, 한식을 계속 하게 되면서 집밥을 챙기게 됐다”며 “그때부터 요리를 많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선예는 2013년 걸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선교사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27.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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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 생태계 사전 경험...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스테이블넷 월렛’ 공개

[OSEN=고용준 기자] 위메이드가 메인넷 생태계 사전 경험이 가능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메인넷 '스테이블넷' 테스트 용도의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을 공개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6일 테스트용 지갑 ‘스테이블넷 월렛(StableNet Wallet)’을 공개했다. 스테이블넷 월렛은 현실 세계의 원화 가치와 일상 속 금융 생활을 블록체인상에 그대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블록체인 지갑의 낮은 사용성을 보완하고, 대중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통 금융 앱 수준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스테이블넷 월렛'은 먼저, 일상적인 금융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탑재했다. 정기적 송금이 필요한 경우 ‘자동이체’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기간에 매월 편리하게 자산을 이체할 수 있다. 또, 최근 거래 내역과 등록된 이름을 활용해 주소록을 생성하고, 원하는 주소를 추가해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게 스테이블코인을 송금할 수 있는 '주소록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갑 주소 오입금 실수를 원천 차단했으며, 부가적으로 QR코드 스캔을 통한 간편한 주소 공유 및 저장 기능도 제공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안전하고 빈틈없는 자산 관리를 위한 ‘실시간 알림’ 기능도 탑재됐다. 송금, 입금 등 지갑 내에서 발생하는 중요한 거래 활동에 대해 푸시 알림을 설정해 두면 사용자의 자산 변동 현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블넷 월렛 공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금융 생활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제한된 환경에서의 철저한 실증을 거쳐 향후 메인넷 정식 출시 시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7.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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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4살 손님 돌직구에 당황..“왜 이렇게 느리게 해요?” (‘보검매직컬’)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보검 매직컬’ 박보검이 꼬마 손님의 팩폭에 당황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보검 매직컬’ 5회에서는 이발소 오픈 이래 처음으로 손님이 커트 중단을 요구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붕어빵 데이를 맞아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발소에는 영업 마무리가 될 때쯤, 4살 꼬마 손님이 헤어 커트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 꼬마 손님은 헤어 커트를 하는 박보검을 보다 엄마에게 “근데 나 이렇게 잡으면 머리 못해 무서워서”라고 칭얼거렸다. 이윽고 자신의 차례가 되자 꼬마 손님은 “나 혼자 하는 거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보검은 “삼촌한테 잠깐 올래?”라고 했고, 꼬마 손님은 홀린 듯 안겨 “멋지게 잘라달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조심스레 헤어 커트를 시작했다. 얌전했던 꼬마 손님은 집중력이 흐려지면서 “머리 자르는 거 됐어요”라고 말했다. 박보검이 “이제 그만 자를까요?”라고 묻자 꼬마 손님은 “이거 너무 느려요. 삼촌은 왜 이렇게 느리게 해요?”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박보검은 말을 더듬으며 “삼촌이 꼬마 이발사라서 그래요. 삼촌 너무 느리죠?”라고 물었다. 꼬마 손님이 “네”라고 했음에도 박보검은 완벽한 커트를 위해 순순히 물러낼 생각이 없었다. 결국 한계 임박한 꼬마 손님은 “나 이제 그만할래요”라고 외쳤고, 이상이까지 나서서 달래보려 했지만 실패 위기를 맞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보검 매직컬’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2.27.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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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첫째가 벌써 중학생” 워킹맘 근황 공개 (‘편스토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딸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특히 냉장고에는 가족사진이 가득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가족사진이 많다. 단란해 보인다”고 반응했고, 이연복 셰프는 “남편도 잘생겼다”고 말했다. 선예는 “만 24세에 캐나다로 시집가서 10년 정도 생활하다가 한국에 들어온 지는 3년 정도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금은 딸 셋을 키우면서 워킹맘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선예는 스물넷에 첫째를 낳아 현재 첫째 딸이 중학생이 됐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막내가 초등학생이라는 근황도 함께 전해졌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걸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선교사 출신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27.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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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러울 게 뭐 있냐” 김현중, 전여친 5년 법정공방 언급..“무죄까지 오래 걸려” [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전여친과의 길었던 법적다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는 ‘잠 자고 있던 우주대스타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게스트로는 김현중과 박효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현중은 박효준과의 친분에 대해 “제 군 면회를 와준 유일한 연예인이다. 제 아들 돌잔치에서 사회도 봐주셨다”고 설명했다. 친해진 계기에 대해 그는 “우리가 2013년도에 알았다”고 말했고, 박효준은 “만화책 ‘도시정벌’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작품은 편성 불발로 제작이 무산됐다고. 김현중은 “둘이서 전국을 제패하는 내용인데, 일본 로케이션까지 촬영을 끝내놓고 KBS에서 편성 불발로 뒤집어졌다”고 설명했다. 박효준은 “5달 촬영하고 1년 기다리다가 아예 엎어졌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SS501의 복귀에 대해 “복귀라고 하기엔 뭐하고, 저희가 데뷔 20주년이 됐다. 다섯명이 다 뭉치지는 않고 3명이서만 ‘FIVE O ONE’이라는 그룹을 결성해서 순항중이다. 앨범은 2월에 나온다. 2026년 2월에 나온다”고 말했다. 또한 ‘B급 청문회’ 출연진은 김현중의 과거 논란에 대해 언급했고, 최성민은 “아마 댓글이 여기 달리면 100% 사건에 대해 달릴거다. 그렇다고 이 사건에 대해 말을 안할수도 없고”라고 물었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A씨와 임신, 폭행 갈등으로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2015년부터 5년간 이어진 첨예한 법정 다툼 끝에 김현중의 일부 승소와 A씨의 1억 벌금형으로 사건이 정리됐다. 이에 김현중은 “조심스러울게 뭐 있냐”며 입을 열었다. 그는 폭행 시비 연루에 대해 “밀친 상황에 대해서 ‘그것도 폭행이다’ 하니까 약식 500만원이 나왔던 거고, 그정도는 내겠다. 그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남호연은 자료조사 결과 다 무죄와 무혐의가 나왔다며 “근데 이 판결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안타까워 했고, 김현중은 “근데 저는 그 사건에 개의치 않는다”고 속내를 밝혔다.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법원에 가봤는데, 법원보다 더 예리한 질문을 하신다”고 놀라워했고, 최성민은 “(전 연인이)16억 정도를 요구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물었다.  김현중은 “모르겠다. 그땐 변호사분이 처리를 했다. 그건 정리가 됐다. 무죄를 받기까지도 엄청 오래 걸렸고, 또 오래 걸린 만큼 얻은 것도 없고 잃은 것도 없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MBC 시트콤 ‘논스톱5’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시간이 멈추는 그때’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2년 2월 첫사랑인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득남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2026.02.27.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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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이모부다!" 온주완, '방민아 언니' 린아 득녀 소식에 댓글 눈길

[OSEN=김수형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조카의 탄생에 기쁨을 드러낸 가운데, 배우 온주완 역시 이모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방민아의 친언니 린아는 27일인 오늘, 개인 SNS를 통해 아기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꼼꼼이 지구별 도착!!!!! 아직은 실감 안 나지만 잘해보자 우리”라는 글로 출산 소식을 알렸고,  동생 방민아는 “울 꼼꼼이”라는 멘트로 애정을 표현했다. 여기에 방민아의 남편이자 배우 온주완도 “내가 너의 이모부다”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의 기쁨에 함께했다. 특히 린아는 결혼 1년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그는 지난 1월 결혼 1주년을 맞아 “1년 전 오늘, 저희의 시작을 축복해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 내어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어, 새 생명을 맞이한 감격이 배가된 분위기다. 결혼 기념일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해진 출산 소식에 가족 모두가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방민아는 이모가 된 설렘을, 온주완은 “이모부”를 자처하며 따뜻한 축하를 더했고, 린아 역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행복을 전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온주완과의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가족의 경사까지 더해지며 한층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

2026.02.27.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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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낙원', 오는 3월 12일 스팀에서 5일간 글로벌 알파 테스트

[OSEN=고용준 기자] 넥슨의 신작 좀비게임 '낙원'이 오는 3월 12일부터 3월 16일까지 5일간 스팀(Steam)에서 프리 알파보다 신규 콘텐츠를 보강해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지난 26일 좀비 생존 신작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이하 ‘낙원)’의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3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스팀을 통해 PC 버전으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북미, 남미 일부 지역에서 진행된다. 일정과 함께 공개한 신규 트레일러 영상에는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폐허가 된 서울 도심에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생존자를 습격하고 밀려오는 좀비 떼를 피해 도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회탈 모양의 머리 보호구와 냄비로 만든 모자, 못을 박은 야구 배트 등 한국적이고 현실적인 다양한 장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 대비 대폭 확대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화재 현장에서 사용하는 소방 도끼와 묵직한 공사용 해머, 진압 방패 등 60종 이상의 근접 무기를 추가하며, 한 발 한 발이 강력한 리볼버와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피스톨 등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7종의 원거리 무기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감염 전 특징을 지니고 있는 6종의 신규 특수 감염자를 추가해 전투의 긴장감을 더한다. 빠른 속도로 달려드는 ‘러너’와 높은 방어력의 기동대원복을 착용한 ‘폴리스맨’, 비명을 질러 주위의 감염자를 유인하는 ‘스크리머’ 등 특수감염자마다 다른 행동 패턴을 보이며, 각각에 알맞은 대처를 필요로 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2.27.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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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14년차 주부 근황 “노래 안 했으면 식당 일 했을 것” (‘편스토랑’)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배송문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요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가 선예에게 “요리 좀 하시냐”고 묻자 선예는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 밥은 제 손으로 해 먹인다”며 “주부 14년 차 정도의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붐은 “톤 자체에서 내공이 느껴진다”고 반응했다. 이어 선예는 “노래를 하지 않았으면 식당 일을 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예는 오랜 공백 이후 방송에 복귀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저는 옛날 사람이다. 10년 정도 공백이 있었고 그 사이에 많이 바뀌었다”며 “관찰 예능이 익숙하지 않아서 집에 설치된 카메라를 어디를 보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돌 가수는 연습 때부터 카메라를 보며 연습하는데 이번 촬영에서는 실수를 많이 한 것 같다.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걸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선교사 출신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배송문([email protected])

2026.02.27.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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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침해라며 얼굴 가격"…조국혁신당, 국힘 서명옥 제소

조국혁신당은 2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손팻말로 이해민 혁신당 사무총장을 폭행했다며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 수십 명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사법개혁 3법에 반대하며 헌법재판소법 일부 개정안(재판소원제 도입법) 필리버스터 종결 표결 도중 발언대 인근에 모여 시위를 했다. 이들은 ‘사법 파괴 즉각 철회’ ‘사법 파괴 독재 완성’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현수막을 들었다. 여야가 대치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이 공개한 영상에는 서 의원이 “초상권 침해예요”라고 말한 뒤 다가와 손팻말을 내리치는 듯한 장면이 담겼다. 혁신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27일 오후 7시 22분께 본회의장에서 서 의원이 들고 있던 피켓으로 이 사무총장 얼굴 부위를 가격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보한 동영상과 국회방송 화면 등을 토대로 윤리특위에 제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혁신당은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 제소를 우선 진행하고, 이후 특수폭행죄 등으로 형사 고소와 민사 대응도 검토할 계획이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본회의장 앞 브리핑에서 “서 의원이 이 의원에 대해 한 폭력행위에 대해 서 의원과 국민의힘에 엄중한 항의 의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이 피켓을 들고 현수막을 한 자체가 선진화법 위반이라 생각해 제가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 표결을 한 다음 영상을 촬영했더니 서 의원이 다가와 ‘영상 찍지 말라’고 하더니 들고 있던 피켓으로 얼굴을 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 일이 유야무야 넘어가면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폭행을 가해 의사를 관철해도 문제가 없다는 선례가 남는데 이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윤리특위가 열리지 않고 있다”며 “처벌 수위 등을 결정해 명백한 처벌을 해주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한영혜([email protected])

2026.02.27.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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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발 딱 5번인데?' 맨시티, 브라질 유망주 판매 불가.. 토트넘 1360억 제안에도 "안 팔아" 단칼 거절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질 신성 사비뉴(22)를 사실상 판매불가 선수로 분류해 관심을 모았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의 맨시티가 최근 사비뉴를 둘러싼 이적 루머에 대해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고 전했다. 사비뉴는 이번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선발 출전 단 5경기에 그치고 있는 사비뉴는 기대만큼의 폭발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사비뉴에 대한 맨시티 구단 내부의 평가는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손흥민(34, LAFC)이 떠나 대체자가 시급했던 토트넘은 지난 여름 사비뉴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약 1360억 원)라는 거액을 제시했다. 하지만 맨시티로부터 즉각 거절당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럼에도 사비뉴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 토트넘 외에도 유벤투스와 라리가의 빅클럽들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실제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바르셀로나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커스 래시포드(28)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부터 완전 영입하는 대신 사비뉴로 타깃을 선회할 수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래시포드보다 사비뉴를 더 선호하고 있으며 스페인 무대에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믿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우구 비아나 맨시티 스포츠 디렉터는 사비뉴의 잠재력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사비뉴를 세계 정상급 윙어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맨시티는 올여름 팀의 주축인 베르나르두 실바가 떠날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다. 사비뉴가 실바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창의성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사비뉴는 지난해 10월 맨시티와 2031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에 강력한 협상력을 부여한 상태다. 설사 사비뉴에 대한 이적 협상이 시작되더라도 최소 7500만~8000만 파운드(약 1457억~1554억 원)가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사비뉴 본인이 맨시티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매체는 사비뉴가 오직 팀의 주전 자리를 꿰차 2026 북중미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에 승선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다른 클럽과의 접촉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맨시티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적극 나설 경우 기류가 변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지난 1월 앙투안 세메뇨를 영입한 맨시티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를 영입할 경우 사비뉴의 입지 변화에 따른 연쇄 이동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2.27.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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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안현민 집중 체크…'한국전 10연승'인데, 냉정한 日 수석코치 “한국에 선취점 허용하는 패턴 막아야 한다”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한국에 선취점을 허용하는 것을 반성하고 있다” 일본 WBC 대표팀의 가네코 마코토 수석코치는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국 WBC 대표팀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를 참관하러 왔다.  일본 대표팀은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을 마치고 나고야로 이동했는데, 가네코 수석코치는 오키나와로 와서 한국 대표팀 경기를 체크했다. 전력분석원으로 보이는 인물과 동행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가네코 코치는 수첩을 들고서 한국 선수들의 플레이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는 지난 24일 한국 대표팀과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도 지켜봤다고 한다.  가네코 코치는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 흔쾌히 응했다. 그는 연습경기에 온 목적을 묻자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눈에 띄었던 선수들이 몇 명 있었다. 안현민 선수가 홈런 2개를 쳤다. 그런 선수들이 동계 훈련을 통해 어떻게 몸을 만들었는지, 몸 상태가 어떤지를 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또 “어느 투수들이 선발투수에 가까운 타입인지를 좀 확인을 하려고 왔다. 소형준, 곽빈 등 투수들이 몇 이닝을 던질 것인지, 재확인하는 차원에서 물론 유튜브로 중계를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직접 현장에서 보기 위해서 왔다”고 말했다.  안현민, 김도영 등 타석에서는 수첩에 메모를 하며 예의주시했다. 가네코 코치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합류하면 지금 뛰고 있는 선수들과 어떻게 조합이 되는지가 중요하다. 그 부분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 함께 온 전력분석원도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팀에 보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국제대회에서 일본과 라이벌이지만 최근 10연패를 당하고 있다. 지난 11월 도쿄 평가전에서 1패 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일본 상대로 2015년 프리미어12 이후로 10년째 이기지 못하고 있다. 가네코 코치는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어떤 점을 경계하고 있는지를 묻자 “한국을 상대로 어떻게 경계한다는 것 보다 지난 대회를 돌아보면 일본 입장에서 보면 항상 한국이 먼저 선취점을 내고, 이후 일본이 역전해서 이기는 패턴이 많았다. 특히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 때 많이 그랬다. 그런 부분에 반성이 필요하다. 일본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국에 선취점을 주지 않고 이기겠다는 각오였다.  일본 대표팀도 투수 3명이 부상으로 이탈하고, 교체 선수가 새로 가세했다. 우려되는 부분인지, 워낙 투수층이 두터워서 별로 걱정이 없는지 궁금했다.  가네코 코치는 “아무래도 개막하기 전에 3월에 열리는 대회이다 보니까 이런 식으로 부상자가 나오는 거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한 달 전부터 해오고 있는 선수 스스로의 트레이닝이라든가 2주 전부터 시작했던 팀 훈련 스케줄에서 선수들이 잘 준비를 해오고 있다고 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6.02.27.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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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무너진 양당체제 확인…녹색당 반사이익·개혁당 기세

영국 무너진 양당체제 확인…녹색당 반사이익·개혁당 기세 텃밭 내준 집권 노동당…녹색당, 진보·젊은 유권자 지지율 잠식 34세 배관공 해나 스펜서, 하원 입성…"예약 취소 고객들 죄송"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집권 노동당의 텃밭 그레이터맨체스터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좌파 녹색당과 우익 영국개혁당이 1, 2위를 차지하며 여러 갈래의 정치 성향으로 갈라진 영국 정치 지형이 확인됐다. 녹색당의 해나 스펜서(34) 후보는 26일(현지시간) 고턴·덴턴 선거구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1만4천980표(40.6%)를 얻어 1만578표(28.7%)를 받은 영국개혁당의 맷 굿윈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좌파 녹색당으로선 창당 35년 만의 첫 하원의원 보궐선거 승리다. 집권 노동당의 앤겔리키 스토기아 후보는 9천364표(25.4%)를 얻었고 전통적 양대 정당이던 보수당의 샬럿 캐든 후보는 706표(1.9%) 득표에 그쳤다. 2024년 7월 총선 판이 2년도 채 되지 않아 완전히 뒤집힌 것이다. 녹색당의 득표수는 총선 때 3천810표(13.2%)의 3배가 됐고 노동당은 1만8천555표(50.8%)에서 반 토막이 났다. 그간 조금씩 선거구가 조정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이 지역에서 노동당은 1931년 이후 거의 1세기 동안 져본 적이 없다가 3위로 밀려나는 굴욕을 당했다. 노동당 후보가 당과 갈등 속에 이탈하는 예외적 상황이었던 2024년 로치데일 보궐선거를 빼면, 노동당과 보수당이 모두 2위권 안에 들지 못한 보궐선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영국 선거 전문가 존 커티스 스트래스클라이드대 교수는 전했다. 커티스 교수는 BBC 기고에서 "녹색당의 역사적 승리는 영국 정치의 미래 불확실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분명하게 보여준다"며 "2차대전 후 영국 역사상 보수·노동 양당 체제가 이토록 약해 보인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반(反)이민, 반유럽통합을 내건 우익 영국개혁당이 급부상해 2024년 총선 이후 여론조사 1위 자리를 굳히면서 영국의 전통적인 양당 체제가 무너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는데, 이번에는 녹색당이 노동당의 표를 상당 부분 잠식했음이 확인됐다는 의미가 크다. 중도우파 보수당이 그동안 확고히 붙잡고 있던 보수 표심의 큰 부분을 더 오른편에 있는 영국개혁당에 내줬듯이, 중도좌파 노동당의 '주류' 좌파로서 입지가 더 왼편에 있고 젊은 층 지지자가 많은 녹색당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당선된 녹색당의 스펜서 후보는 16세에 학교를 떠나 기술을 배운 배관공이자 가스 기술자로, 현직 노동자로서 노동 계층의 표심에 호소했다. 스펜서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도 "나는 주민들과 다를 게 없는 사람이다. 열심히 일한다.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라며 "유권자 수천명이 무시당하는 데, 열심히 일해서 남들 배만 불리는 데 지쳤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에 가야 해서 이미 예약하신 분들의 작업을 취소해야 할 수도 있다"며 고객들에게 농담 섞인 사과도 건넸다. 이번 선거엔 의석 단 한 석이 걸려 있었지만, 노동당과 키어 스타머 정부의 타격은 크다. 스타머 총리는 취임 초기부터 14년 보수당 정부와 차별화를 바랐던 여론의 실망감, 간판 정책을 취소하는 잇단 '정책 유턴'으로 인기가 급추락했다. 특히 2024년 총선에는 적중했던 노동당의 중도화 전략이 정부 출범 이후에는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스타머 총리가 이민 정책이나 취약계층 복지, 가자지구 전쟁 관련 정책에서 좌파인 당의 색깔을 지우고 있다는 당내 진보진영 및 진보 유권자들의 반발이 거세진 것이다. 오는 5월 잉글랜드 지방선거, 웨일스·스코틀랜드 총선을 앞두고 '우익 돌풍을 막을 유일한 희망은 노동당'이라는 기조를 세워 온 노동당으로선 큰 위기다. 5월 선거 참패는 당내 진보 의원들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아온 스타머 총리에게 '최후의 일격'이 될 수도 있다. 커티스 교수는 노동당이 노동 계층과 소수민족이라는 두 가지 지지 기반을 잃고 있음이 이번 선거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백인 노동 계층 유권자가 영국개혁당으로, 소수민족 출신 유권자는 녹색당으로 상당수 돌아선 것으로 분석했다. 영국개혁당은 한때 노동당 텃밭이었고 소수민족 유권자가 많은 지역구에서 2위에 오른 것으로 기세를 확인했다. 그동안 반이민 발언을 계속해온 굿윈 후보는 "이슬람주의자와 '워크' 진보주의자들이 연합한 것 같다"고 주장하면서 "영국개혁당이 노동당 텃밭에서 노동당에 수치심을 안겼다"고 자평했다. 차기 총리를 꿈꾸는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 "5월 7일 선거여, 어서 오라"며 "스타머와 보수당에 작별을 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썼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2.27. 4:26

"美강경우파들, 트럼프에 '선거 비상사태 선포' 부추겨"

"美강경우파들, 트럼프에 '선거 비상사태 선포' 부추겨" 中 2020년 대선 개입설이 근거…선거 관리권은 헌법상 주정부에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미국의 강경 우파 인사들이 연방정부의 선거 관리권 확보를 위한 국가 비상사태 선포를 부추기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6일(현지시간)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친(親)트럼프 활동가들은 대통령이 선거에 대해 '비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 초안을 만들어 유포하고 있다. 17쪽 분량의 이 문서에는 중국이 2020년 대선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담겼으며, 외국의 선거 개입에 대해서는 "미국의 국가안보와 외교 정책에 대한 이례적이고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했다. 여기에는 안보 위협을 이유로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선거에 개입할 수 있다는 논리가 담겨있다. 초안 작성을 주도한 인물 중 한 명인 피터 티킨 변호사는 "외국 세력이 우리 선거 과정에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통령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는 대통령이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국가 비상사태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비상사태 선포로 연방정부가 선거 관리권을 갖는다는 논리는 선거 관리 권한은 주(州) 정부가 갖는다는 미국 헌법과 상충된다. 선거를 이유로 한 대통령의 비상권 발동은 법원에서 판단된 적도 없다. 비상사태 선포를 위한 근거가 되는 중국의 선거 개입설과 관련해서도 미 정보당국은 2021년 보고서에서 중국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를 검토했으나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고 결론 낸 바 있다. 친트럼프 인사들의 이런 활동은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통제 강화 시도와 맞물려 있다.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선거에 광범위한 부정이 있다고 주장해 온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 신분증 의무화와 우편투표 금지 등을 주장해왔다. 이에 각 주(州)에서 유권자가 유권자 등록을 하거나 투표를 할 때 시민권자임을 입증하는 신분증 등을 제시하도록 한 '세이브 법안'이 공화당 주도로 마련됐고 지난해 하원을 통과했다. 하지만 상원 통과는 난망인 상황이다.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올해 11월 연방 상·하원 의원 등을 뽑는 중간선거에서 "의회에 의해 승인되건 안 되건 유권자 신분증 제도가 시행될 것"이라면서 행정명령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에도 공화당에 미국의 선거를 연방 정부 관할로 만들 것을 주문해 논란을 빚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신재우

2026.02.27. 4:26

"우리가 무슨짓을 한 건가?" 히로시마 원폭 美조종사 일기 경매

"우리가 무슨짓을 한 건가?" 히로시마 원폭 美조종사 일기 경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인류 최초의 원자폭탄을 투하한 미군 폭격기의 부조종사가 당시 고뇌를 생생하게 기록한 일기가 경매에 나왔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희귀 서적상인 댄 휘트모어가 로버트 루이스 대위의 친필 노트를 95만 달러(약 13억7천만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26세였던 루이스는 1945년 8월 6일 새벽, 히로시마로 향하던 기내에서 수첩에 기록을 남겼다. 루이스는 원폭 투하 두 시간 전 "폭탄이 바로 내 뒤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기묘한 기분"이라고 적었다. 원폭은 오전 8시15분 투하됐고, 약 43초 후 고도 1천890피트(약 576m)에서 폭발했다. 루이스는 "결과를 보기 위해 기체를 돌렸고, 인간이 본 것 중 가장 거대한 폭발이 있었다"고 썼다. 특히 며칠 뒤 추가된 페이지에는 참극에 대한 깊은 고뇌가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우리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인 것인가"라며 "그저 '맙소사,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건가(My God, what have we done)'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이 노트가 시장에 나온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1971년 첫 경매에서 3만7천 달러에 낙찰됐고, 최근인 2022년에는 54만3천 달러에 거래됐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승욱

2026.02.27. 4:26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 일부에 '위로금' 검토"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 사망자 일부에 '위로금' 검토"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 당국이 가자지구 전쟁 기간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 일부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전략적인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 일부 관리들은 전쟁 중 사망한 일부 팔레스타인인에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금전만 지급하는 '엑스 그라티아'(ex gratia) 방식의 배상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 그라티아는 라틴어로 '호의로' 정도의 의미다. 한국어로는 '시혜금' 또는 '위로금' 정도로 번역된다. 금전을 지급하는 측이 공식적으로 책임을 떠안지 않으면서도 피해자에 대한 도의적인 조치를 할 수 있는 방식이다. 1988년 미국이 이란항공 여객기를 오인 격추한 사건 때 유족들에게 이 형태의 배상금을 주는 등 과거 선례가 여럿 있다고 한다. 이는 작년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한 뒤로 사실상 전쟁이 멈췄고, 이후 이스라엘인 인질 생존자와 사망자 시신이 모두 석방되는 등 상황이 많이 변했다는 판단에서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전쟁 초기는 엑스 그라티아 지급이 시기상조였겠지만, 이스라엘이 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하마스에 상당한 타격을 준 지금은 (배상이 이뤄져도) 이를 가자의 승리로 오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배상이 시행될 경우 이스라엘군이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파괴된 가자지구의 건물들 등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이 매체는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적신월사 활동가 사망, 가자인도주의재단(GHF) 주변 민간인 사망 등 특정 사건과 관련해 금전 지급이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의 전현직 법무 관료들은 "이스라엘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고, 특정한 결점들을 시인하는 것이 국가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엑스 그라티아' 시행 구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그동안 전 세계 언론이 가자지구 주민이 겪는 고통과 참상을 보도하는 가운데서도 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3자를 돕는 데에 그쳤고, 이런 미온적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에 동조하는 정서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다. 예루살렘포스트는 "공정한 시각을 지닌 미국인과 유럽인, 캐나다인, 일본인 등 많은 이들은 이스라엘이 일종의 자성하는 모습을 보일 경우 이스라엘 편에 서고 싶어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제사법재판소(ICJ), 국제형사재판소(ICC) 등에 계류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 의혹과 관련한 사건들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개진하는 것만으로는 이스라엘의 대외적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예루살렘포스트는 "팔레스타인의 고통에 대한 연민과 인정을 구체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동호

2026.02.27.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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