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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CES 2026서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투자 유치 협약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지난 1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서 Mangusta Capital(케빈 장CEO), The Way Company(대표 김민경), Seattle Partners(ED Lee CEO) 등 3개 기업과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ES 2026을 계기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AI를 비롯한 유망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참여 기관들은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창업 인재 육성 △R&D 협력 및 상용화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Mangusta Capital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글로벌 VC로, 인공지능(AI) 기업인 ‘xAI’의 Series B 펀딩을 리드한 것을 비롯하여 사피엔(Sapien) 등 유망 AI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로 확보하며 미국 벤처 투자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The Way Company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캐나다 중심의 북미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기업과의 PoC 및 법률·비즈니스 컨설팅을 지원한다.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와 K-GLOBE Canada Korea Startup Summit을 공동주최하며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Seattle Partners는 Amazon과 Microsoft 본사가 위치한 미국 3대 테크 허브인 시애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Techstars Seattle 등 시애틀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통해 펀딩 매칭, PoC 수행, 장기 파트너십 구축 등 미국 시장 진출의 핵심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출신인 송재희 CTO가 속해 있다. Mangusta Capital의 케빈 장 대표는 “한국의 AI를 비롯한 기술 기업들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광운대학교와의 이번 MOU를 통해 유망 기업의 발굴과 글로벌 진출로의 핵심 연결고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경 The Way Company 대표는 “밀집·선진화된 캐나다 시장에서 광운대의 우수한 기술 기반 기업들이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할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으며, 송재희 Seattle Partners CTO는 “시애틀은 Amazon과 Microsoft 등이 위치한 미국 3대 테크 허브로, ICT딥테크로 대표되는 광운대학교의 기술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며, Seattle Partners가 그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욱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은 광운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테크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포석을 마련한 것”이라며 “유수의 글로벌 기관들과 협력체계가 구축된 만큼 글로벌 진출 지원에 있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운대학교는 서울 동북부 권역의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며 다양한 창업인프라와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 및 교원창업과 지역 기반 기업 육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혁신 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확대 및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6.02.02.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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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피해 얻은 올림픽 무대...'음주운전' 김민석의 밀라노는 '도전이자 질문'

[OSEN=정승우 기자] 김민석(26)이 헝가리 국기를 달고 올림픽에 선다. 개인 통산 세 번째 동계올림픽이다. 태극마크는 없다. 김민석은 오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 헝가리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명단에 따르면 김민석은 남자 1000m와 1500m에 이름을 올렸다. 헝가리 남자 롱트랙 대표로 출전하는 유일한 선수다. 출발점은 평창과 베이징이었다. 김민석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동메달을 따냈고, 평창에서는 팀 추월 은메달도 보탰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의 상징이었다. 흐름은 2022년 여름 급변했다.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자격 정지 1년 6개월, 대한체육회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정지 2년 처분을 받았다. 사법 절차에선 벌금형이 선고됐다. 징계 이후 환경은 사라졌다. 소속팀 계약이 끝났고 훈련 기반을 찾기 어려워졌다. 김민석은 헝가리 빙상 대표팀에서 활동 중이던 한국인 지도자의 제안을 받아 귀화를 선택했다.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은 2024년 7월 김민석의 귀화를 공식 발표했다. 김민석은 당시 "내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장기간 출전 정지 속 준비의 어려움을 귀화 이유로 들었다. 경기력은 냉정하다. 김민석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에 헝가리 대표로 출전했다. 주종목 1500m에서 1차 대회 9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후 대회에서는 10위권 밖을 오갔고 디비전 A 최하위로 내려간 적도 있다. 신예 조던 스톨츠(미국) 등 경쟁 구도는 더 촘촘해졌다. 헝가리의 롱트랙 여건도 녹록지 않다. 쇼트트랙과 달리 올림픽 메달의 역사도 빈약하다. 이번 출전은 결과보다 '참가'의 의미가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동시에 선택을 둘러싼 시선은 엇갈린다. 징계를 견디지 않고 국적을 바꿔 올림픽을 택했다는 비판이 뒤따른다. 한국 대표로 메달을 따낸 선수가 외국 국적으로 올림픽에 나서는 사례는 드물다. 과거 빅토르 안, 린샤오쥔이 같은 길을 걸었다. 김민석의 선택은 기록으로 남는다. 성적은 빙판에서만 답을 낸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2.02.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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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변신 하지원, 사복 리허설[O! SPORTS 숏폼]

[OSEN=장충, 지형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우리카드는 11승 14패(승점 32) 6위, 한국전력은 14승 11패(승점 40)로 3위를 기록 중이다. 경기에 앞서 하지원 치어리더가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2026.02.02 /[email protected]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2.02.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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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JYP CHINA·텐센트뮤직, 합작법인 ‘원시드' 설립.."中 시장 최적화"

[OSEN=유수연 기자]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중화권 음악 시장 공략을 위해 JYP 엔터테인먼트 중국 법인 JYP CHINA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encent Music Entertainment, 이하 TME)와 손잡았다. CJ ENM은 JYP CHINA와 TME가 공동 설립한 NCC 엔터테인먼트와 합작법인(JV) ‘원시드(ONECEAD / 万希德)’를 출범하고, 중화권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JV 설립은 아티스트 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확장하고, 음악 제작, 공연, 커머스 등 아티스트 비즈니스 전반을 단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합작법인명 ‘원시드(ONECEAD)’는 CJ ENM의 핵심 가치인 ‘ONLYONE’과 JYP 엔터테인먼트의 미션인 ‘Leader in Entertainment’를 결합한 명칭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 차세대 아티스트 IP의 성장과 확장을 이끌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CJ ENM은 일본에서 합작법인 ‘라포네 엔터테인먼트(LAPONE Entertainment)’를 통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음악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라포네 소속 아티스트 JO1과 INI는 일본을 중심으로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도 투어와 콘텐츠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며 국경을 넘어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 IP로 자리매김했다. 이를 통해 CJ ENM은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운영과 글로벌 확장까지 연결하는 사업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번 ‘원시드’ 설립은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합작 모델을 중화권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행보다. CJ ENM의 콘텐츠·음악 제작 역량과 NCC(JYP CHINA와 TME의 합작법인)의 강력한 현지 인프라 및 네트워크가 결합되며,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합작법인 ‘원시드’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를 통해 결성된 데뷔조의 활동 전반과 매니지먼트를 전담한다. <플래닛C : 홈레이스>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확장된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말 전 세계 팬들의 참여로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MODYSSEY / 헝위, 판저이, 리즈하오, 린린, 수런, 이첸, 로완)’가 탄생했다. 합작법인 ‘원시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중심으로 음악 제작, 라이브 공연 기획, MD 사업 등 전방위적인 음악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중화권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아티스트 IP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중화권 시장에 최적화된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리드할 아티스트 비즈니스를 본격 전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원시드를 통해 글로벌 팬덤이 공감할 수 있는 아티스트 사업 모델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유수연([email protected])

2026.02.02.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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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춘제 특별운송기간 시작…연인원 95억명 사상 최대 이동

中춘제 특별운송기간 시작…연인원 95억명 사상 최대 이동 전기차 이용 늘듯…'역귀성' 60세 이상 항공권 예약 35%↑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연인원 95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중국 춘제(春節·설) 특별운송기간이 2일 본격 시작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춘제 연휴(15∼23일) 전후로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는 기간에 초점을 맞춘 특별운송기간 '춘윈'(春運)은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40일간 운영된다. 앞서 중국 당국은 올해 춘윈에 전국 지역 간 이동이 연인원 95억명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했다. 매년 중국에서 반복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 이동은 1980년대에 처음 나타났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한 농민공(農民工)이 일 년에 한 번 한꺼번에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대이동의 시대가 시작됐다. 다만 세대가 교체되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귀성길 모습도 과거와는 달라지고 있다. 이전에는 무거운 짐가방을 들고 미어터지는 열차를 이동하는 농민공들이 귀성 행렬의 주를 이뤘다면 이제 자가용 이용자들이 8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도 귀성객 대열에 합류했다. 보급이 크게 확대된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의 이용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고속철도 내부를 로봇이 순찰하고 드론 장비가 선로 점검을 지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역귀성 또는 여행을 선택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도 큰 변화다. 특히 휴가가 짧은 젊은 부부와 공부로 바쁜 손주를 대신해 노부모가 고향에서 도시로 올라온 뒤 인근을 함께 여행하는 패턴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짚었다. 중국 여행 플랫폼 취날에 따르면 춘제 기간 60세 이상의 항공권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당국은 이러한 추세 변화를 반기고 있다. 사람들이 고향 집에만 머무르지 않고 관광과 문화생활을 통해 소비를 늘려 내수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당국은 올해 춘제 연휴를 겨냥해 전국적으로 3억6천만위안(약 757억원) 이상의 소비 쿠폰과 보조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권숙희

2026.02.02. 0:26

美 법무부,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에서 피해자 실명 대거 노출

美 법무부,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에서 피해자 실명 대거 노출 미성년 피해자 포함해 최소 43명 노출…"2차 피해 확산"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미국 법무부가 최근 추가 공개한 '엡스타인 사건 파일'에서 성범죄 피해자 수십명의 이름이 익명 처리 없이 그대로 노출됐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문건을 자체 분석한 결과,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죄 피해자 중 최소 43명의 이름은 삭제되지 않고 문건에 남아있었다. 이들 중에는 지금까지 신원이 한 번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피해자들이 포함돼 있었고, 20명 이상은 피해 당시 미성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실명은 파일 곳곳에서 100회 이상 등장하기도 했다. 엡스타인과 공모자 길레인 맥스웰과 관련된 모든 기밀 기록, 문서, 통신 및 수사 자료의 공개를 명령한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안'에 따르면, 법무부는 문건 공개 전 모든 피해자의 이름을 삭제해야 한다. 법무부는 이를 위해 피해자 측 변호인들로부터 명단을 받아 수주간 이름 삭제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으나, 실제 공개된 문건에서는 편집 누락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토드 블랜치 법무부 부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피해자나 변호사로부터 이름이 제대로 삭제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으면 즉시 수정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법무부가 문건 공개 전 기본적인 키워드 검색조차 하지 않는 등 안일한 일 처리로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다. 한 변호사는 법무부가 피해자에게 방대한 문서를 직접 뒤져 이름 노출 사례를 신고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일부 피해자들은 개인정보 확산을 막으려 100건이 넘는 수정 요청을 해야 했다고 전했다. 실명이 지워지지 않은 문건 공개는 여러 피해자에게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일부는 이름이 언론과 소셜미디어에 공개되면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운전면허증 사진까지 공개된 피해자 아누스카 드 조르지우는 "공개된 정보의 상당 부분은 증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연방 수사관들이 작성한 메모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정부에 협조했음에도 정부는 피해자 안전과 보호를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피해자들은 엡스타인 사건을 담당했던 연방 판사들에게 법무부가 문서 공개 사이트를 일시 폐쇄한 뒤 피해자 이름을 철저히 삭제하도록 명령해 달라는 청원을 제출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신재우

2026.02.02. 0:26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 동계 훈련차 중국 방문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 동계 훈련차 중국 방문 세 차례 친선경기서 모두 승리…北 "강한 정신력과 실행력이 우리 무기"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북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국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축구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북한 남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월 10일부터 중국 충칭과 쿤밍, 하이커우를 차례로 방문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들은 북한팀과의 경기 공지와 사진, 짧은 영상 등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있다. 훈련 중 북한팀은 중국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슈퍼리그 소속 윈난 위쿤 FC 및 충칭·하이커우 지역 아마추어팀을 상대로 세 차례 친선경기를 했으며,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국 팀 관계자는 전직 북한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치 출신인 매니저 김용준 씨와 짧은 대화를 나눈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김씨는 영상에서 "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중국 팀과 계속 교류해야 한다"며 "북한팀의 저력은 무엇보다도 강한 정신력과 실행력에 있다"고 한국어로 말했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은 북한 선수들의 해외 활동 및 해외 스포츠 행사 참여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NK뉴스는 분석했다. 북한 여자 배구팀은 지난 1일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로코볼리 국제 여자배구 대회에 출전해 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29일에는 북한 육상 대표팀 4명이 중국 톈진행 열차에 탑승한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들은 이달 6∼8일 열리는 아시아 실내 육상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북한 남자 축구팀은 지난 3월 2026년 월드컵 경쟁에서 탈락하며, 4회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북한 여자 축구팀은 2024∼2025년 U-17 월드컵에서 연이어 우승한 전적이 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곽민서

2026.02.02. 0:26

[영상] "천사 복원했더니 총리 얼굴"…멜로니 "전혀 안 닮아" '깔깔'

[영상] "천사 복원했더니 총리 얼굴"…멜로니 "전혀 안 닮아" '깔깔' [https://youtu.be/-Qd0Xsv4OdA] (서울=연합뉴스) 4세기에 건립된 이탈리아 로마 소재 산 로렌초 인 루치나 대성당입니다. 신도들이 많이 찾는 유서 깊은 성당인데 최근 복원된 벽화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탈리아의 마지막 국왕 움베르토 2세를 내려다보는 날개를 단 두 천사 중 하나가 조르자 멜로니(48) 이탈리아 총리와 놀랄 정도로 닮았기 때문입니다. 천사 그림과 현직 총리의 유사설은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가 가장 먼저 제기했습니다. 매체는 1면에 "두 천사 중 하나가 이제 친숙하고도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인 얼굴을 갖게 됐다"면서 "복원 전에는 일반적인 아기 천사였으나, 지금은 이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의 얼굴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관련 이미지가 급격하게 퍼졌고, "예술과 문화가 선전 도구 등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야권의 비판도 나왔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탈리아 문화부와 로마 교구는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프레스코화를 그린 화가는 "2년간 작업해 1년 전에 작업을 마쳤다"면서 "그 천사는 멜로니가 아니다. 나는 25년 전 그려진 얼굴을 복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산 로렌초 인 루치나 대성당은 벽화가 수해를 입어 복원이 필요했으며 해당 벽화는 지난 2000년에 제작돼 문화재 보호 대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묘한 논란에 대해 정작 멜로니 총리는 유머러스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그림을 올리면서 "아니다, 나는 명백하게 그 천사처럼 생기지 않았다"는 답변과 함께 바닥을 구르며 깔깔 웃는 얼굴(ROFL·Rolling on the Floor Laughing)의 이모지를 달았습니다. 제작: 진혜숙·송해정 영상: 로이터·AFP·giorgiameloni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진혜숙

2026.02.02. 0:26

춘제 중국인 여행 1순위에 韓 꼽히자…中외교부 "교류확대 환영"

춘제 중국인 여행 1순위에 韓 꼽히자…中외교부 "교류확대 환영"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 춘제(春節·설)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들의 해외여행 목적지 1순위로 한국이 꼽힌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한중 간 인적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춘제 기간 중국인 여행지 1순위로 한국이 꼽힌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문에 "중한 간 인적 왕래의 편리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은 양국 국민 간 거리를 좁히고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이어 "중국도 춘제 기간에 많은 한국인 친구들이 중국에 와서 명절을 보내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차이나트레이딩데스크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9일간의 중국 춘제 연휴 기간 23∼25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규모다.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데다 한류 문화의 영향이 겹치면서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였던 일본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 당국이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방문객 수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종구

2026.02.02. 0:26

"정권 옹호하나"…뷰티브랜드 대표가 올린 영상에 이란인들 보이콧

"정권 옹호하나"…뷰티브랜드 대표가 올린 영상에 이란인들 보이콧 '후다 뷰티' 창업자, 팔레비 사진 태우는 영상 공유했다가 뭇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후다 뷰티'를 만든 중동계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 후다 카탄이 이란 정권을 옹호하는 듯한 영상을 올렸다가 이란에서 보이콧 대상이 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팬들과 소통하는 카탄은 최근 이란 정권 지지자들이 국외 망명 생활 중인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레비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을 불태우는 영상을 공유했다. 이 영상은 이란 정권의 선전 영상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란 반정부 시위 이후 벌어지는 대규모 탄압의 참상을 외면했다는 얘기였다. 이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퍼져있는 많은 이란인들이 분노를 표했다. 곧 후다 뷰티 제품을 부수거나 버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들이 온라인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란 출신의 한 미국 인플루언서는 후다 뷰티 제품들로 가득한 테이블을 보여준 후 전부 조각내버리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만 팔로워 900만명을 둔 이 인플루언서는 카탄이 이란 국민들을 지지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앞으로 내 평생, 당신 제품은 절대 다시 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이란인들에게 당신 제품 구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후다 뷰티는 다양한 피부색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인종 포용성을 강조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기업가치는 1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탄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이라크 출신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3년 10월 가자전쟁 발발 후 "나는 이라크계 미국인이다. 우리는 모두 팔레스타인이다"라는 글을 올리는 등 인권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으나, 최근엔 오히려 이를 소재로 한 부적절한 광고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영상이 논란이 되자 공동 창업자이자 자매인 모나는 카탄을 '언팔'하고, 자신의 스토리에 이란인들과의 연대를 과시하는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카탄은 이후 "나는 (이란) 정권의 지지자가 아니다. 하지만 정권에 대해 충분히 아는 것도 아니다. 여러 엇갈린 이야기를 들었고, 또 이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함부로 의견을 낼 자격이 있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연숙

2026.02.02. 0:26

국회 위증 ‘연서 고발’ 첫 사례는 MBK…김형석 독립기념관장도 포함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2일 고발했다. 정무위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위원 16명은 증감법 위반 혐의로 이날 김 회장과 김 부회장 등 7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과거엔 해당 혐의로 고발하려면 여야 합의와 상임위 정식 의결을 거쳐야 했는데, 지난해 10월 법 개정으로 이젠 재적 위원 과반의 연서(서명)만으로 고발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한 고발은 이번이 첫 사례다. 범여권 위원들은 이날 “지난해 국감 종료 이후 고발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윤한홍 정무위원장(국민의힘)이 여야 합의만 고집한 채 사실상 고발을 기피했고, 국민의힘 측은 비협조적이었다”며 연서 고발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 “1조 2000억 돌려줬다” 김병주 증언, 수사대상에 김병주 MBK 회장은 지난해 10월 14일 국감에서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MBK 3호 펀드, 3-2호 펀드의 관리 보수로 5000억원, 성과 보수로 7000억원, 최소 1조 2000억원을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묻자 “받은 것은 맞습니다”라면서도 “제로 아니면 마이너스입니다. 다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요. 성과보수는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증언했다. 홈플러스 투자는 결과적으로 ‘실패’였기 때문에 펀드 운용의 성과 보수를 전부 돌려줘야 했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정무위 의원들이 MBK 3호, 3-2호 펀드 정관을 확인한 결과, 투자건 실패에 대해 관리 보수나 성과 보수를 반환해야 한다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고, MBK가 수령한 관리 보수와 성과 보수의 일부인 10~15%만 펀드 자체 운용 자금(리저브)으로 반환하면 됐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다. 김광일 부회장은 같은 날 국감에서 “(홈플러스) 성과 보수는 일절 받은 게 없다”고 증언했다. 이는 최소 1조 2000억원을 받은 사실 자체에 관해선 “받은 것은 맞습니다”라고 했던 김병주 회장의 답변과 상반된다. 김 회장, 김 부회장 중 최소 한명은 위증했다는 게 정무위 위원들의 판단이다. 증감법상 수사기관은 고발장을 접수받고 2달 이내로 결론을 내려야 한다. ━ ‘자료 제출 거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도 고발 정무위 위원들은 이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도 자료 제출 거부 관련 증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 관장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임원추천위원회 명단을 제출하지 않았다. 유철환 전 국민권익위원장은 내부 회의에서 유튜버 전한길씨,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옹호했으나, 국감장에서 이를 부인한 위증 혐의로 고발됐다. 정재창 권익위 대변인은 인사 조작 관련 위증,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의 이종근 대표는 국감 불참, 김형산 더스윙 대표는 국감 회피성 출국 의혹으로 고발됐다. 김성진([email protected])

2026.02.02.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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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 총선서 과반 넘어 300석도"…일본 언론, 여당 압승 전망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초단기 결전'의 승부수를 던진 8일 총선에서 자민당이 과반을 넘어 300석까지 넘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에 걸쳐 약 37만명을 상대로 벌인 전화·인터넷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판세를 분석한 결과 자민당이 292석 전후(278∼306석)의 의석 확보가 가능하다고 2일 보도했다. 선거 공시 전 자민당 의석은 198석이었다. 또, 자민당과 함께 연립 여권을 구성하고 있는 일본유신회는 공시 전 34석에서 큰 변동이 없는 32석 전후(25~38석)로 예측됐다. 이럴 경우 연립 여당은 약 320석 가량을 얻으면서 개헌 발의에 필요한 310석(465석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반면 총선 전 다카이치 총리의 강경 보수 노선(헌법 개정, 방위비 증액 등)을 비판하며, 입헌민주당과 공명당이 손잡고 만든 중도개혁연합은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중도개혁연합의 예상 의석수는 74석 전후(60∼87석)였다. 종전 양측 의석 합계(167석)의 반토막에 가까운 수준이다. 그 외 국민민주당 29석 내외(23∼34석), 참정당 11석 내외(8∼14석), 공산당 7석 내외(4∼10석), 팀미라이 8석 내외(6~10석) 등으로 예상됐다. 이처럼 자민당의 대승이 점쳐지는 이유에 대해 일본 언론들은 다카이치 총리의 인기를 꼽고 있다.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다카이치 총리는 소탈한 화법과 '강한 리더' 이미지 등이 호응을 얻으며, 취임 후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60~70%대의 안정적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대만 유사시 발언으로 중·일 관계 악화를 초래했지만, 관련 여론 조사에서도 '발언을 철회할 필요 없다'는 응답이 더 많이 나오는 등 강경한 태도가 도리어 선거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일본 국민들이 '변화(개혁)'보다 '안정(여당)'을 택하려는 심리가 작동한다는 것이다. 반면, "온건 보수층과 리버럴층 양쪽에서 지지를 받아, 거대한 결집체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던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공동대표의 호언과 달리 중도개혁연합이 힘을 쓰지 못하는 데 대해선 무엇보다 신당 결성이 선거 전 급작스럽게 추진되면서 화학적 결합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사히 신문은 "정당 지지율에서 자민당은 33%인데, 중도개혁신당은 10%에 그쳤다. 이는 2024년 총선 당시 입헌민주당 10%, 공명당 4%의 합계(14%)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선거 공시 직전 창당되면서 야당 간의 후보 단일화 조정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야당인) 국민민주당과 46개 선거구에서, 공산당과 96개 선거구에서 맞붙으면서 야권이 공멸하는 형세"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자민당과 유신회가 310석 이상을 확보하더라도 개헌을 곧바로 추진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일본에선 중의원에서 개헌안이 통과되더라도 참의원에서 역시 3분의 2(248석 중 166석)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현재 참의원에서 자민당은 101석, 유신회는 19석으로 둘을 합쳐도 166석에는 한참 못미치는 상황이다. 유성운([email protected])

2026.02.02.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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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3억 원 기탁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최경화)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대규모 기부를 이어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난 30일(금), 본원 4층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가 주관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3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환자 진료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3억 원 기탁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한다’라는 병원의 설립 이념인 인류애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이웃들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창원한마음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가장 낮은 곳까지 살피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금 사용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활동 외에도 매년 사회·장학 사업, 아동 문화 체험 지원, 장애인 합동 결혼식, 월동 난방비 지원 등 지난해 약 35억 원의 사회공헌으로 누적 400억 원이 넘는 사회공헌액을 달성하며 지역사회와 두터운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2026.02.02.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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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중 김건희 “보내주신 마음 모두 기억”…편지·영치금에 감사 전해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 여사는 자신에게 편지와 영치금을 보낸 지지자들에게 “보내주신 마음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여사의 변호를 맡은 유정화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에 ‘보내주신 마음,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 여사의 수감 생활을 전했다. 유 변호사는 “김 여사를 접견할 때마다 여사님께서는 편지와 영치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여러 차례 전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에 따르면 김 여사는 영치금과 함께 전달된 짧은 메시지와 편지, 기도 글을 읽고, 함께 보내온 그림이나 사진을 구치소 벽에 붙여두며 위안으로 삼고 있다. 이어 그는 “어지러움 증상 등 건강상의 이유로 일일이 답장을 드리지는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여사는 편지 등을 보내온 이들의 이름을 공책에 한 사람씩 적어 기억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을 접견실에 직접 들고 와 보여주기도 한다고 유 변호사는 전했다. 유 변호사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일반 접견이나 건강상의 사정으로 답장을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우인성)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여 원을 선고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와 명태균 씨로부터 무상 여론조사를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무죄 판단과 양형이 부당하다며 지난달 30일 항소장을 제출했고, 김 여사 측도 이달 2일 항소함에 따라 사건은 2심에서 다시 다뤄지게 됐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2.02.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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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하얗다’ 비판 받던 그래미, 이제야 K팝 인정했다 [2026 그래미 어워즈]

미국 그래미 어워즈 투표인단 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지 햇수로 10년 차다. 내가 처음으로 위촉된 2017년은 아델이 그래미 본상 4개 부문 중 신인상을 제외한 3개(올해의 앨범ㆍ레코드ㆍ노래) 부문을 석권한 해다. 유력한 경쟁자였던 비욘세가 홀대 받았다는 여론 때문에 ‘하얀 그래미(White Grammys)’라는 비판이 나왔다. 주최 측인 미국레코딩예술과학아카데미(NARAS)는 투표인단과 심사위원에 유색 인종 비율을 높이고 20~30대 젊은 청년층 음반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충원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후 몇 개월 만에 내가 위촉됐다. 인종 차별 논란 속에서 뜻밖의 수혜를 입게 된 셈이다. 하지만 이후에도 그래미 어워즈는 이런 논란에 여러차례 휩싸였다. 2021년엔 에티오피아 이민자 가정 출신의 천재 뮤지션이자 제2의 마이클 잭슨으로 꼽히는 위켄드가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위켄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그래미는 부패했고 나와 팬들, 그리고 음악 산업에 투명성을 빚지고 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비욘세를 필두로 저스틴 비버, 칸예 웨스트, 드레이크, 제인 말리크, 니키 미나즈, 위즈 칼리파, 테야나 테일러, 피오나 애플 등의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시상식 불참 혹은 보이콧을 표명했다. 그해 그래미상 시상식은 역사상 가장 낮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높았던 위상까지 급속도로 추락했다. 이후 NARAS 측은 파격적인 쇄신안을 내놨다. 비밀리에 익명으로 운영해오던 15∼30명 규모의 후보선정위원회’ 즉, ‘비밀 위원회’ 제도를 아예 폐지했다. 대신 1만2000여 명의 전체 투표인단과 심사위원 모두가 1차 후보 지명 선정부터 직접 투표해 후보를 지명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더불어 2700여명의 새로운 전문가, 음악 제작자들을 신입 회원으로 위촉했다. 기존 백인 및 고령자 위주의 보수적 투표인단을 대대적으로 물갈이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것이다. 그러나 2024년에도 주요 부문 상을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마일리 사이러스 등과 백인 여성 가수들이 받으며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 K팝도 그동안 철저하게 외면당해왔다. K팝은 단기간 내 미국 메인 스트림과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빠르게 점령하며 대중성과 음악성, 더 나아가 폭발적인 음반 판매량과 콘서트 투어 티켓 판매량 및 각종 굿즈 등으로 인한 경제적ㆍ산업적 성과를 냈다. 하지만 2021~2023년 제63회 시상식에서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던 ‘K팝의 선구자’ 방탄소년단(BTS)도 수상엔 실패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의 대기록들에도 불구하고 그래미는 견고한 ‘보수성’을 끝내 놓지 못했던 것이다. 이후 만났던 여러 미국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BTS의 수상이 3년 연속 불발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일처럼 분노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친다. 어떤 관계자는 비교적 수상이 쉬운 편에 속하는 뮤직비디오 부문에서조차 K팝 뮤지션들이 아무도 수상하지 못했단 사실에, 도대체 그래미가 왜 그런 어깃장을 부리는지 궁금해하는 듯했다. 미주 지역 아티스트들은 K팝 아티스트들처럼 뮤직비디오에 큰 제작비를 투여하지 못하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로제의 ‘아파트’, 헌트릭스의 ‘골든’ 등이 본상 후보로 오른 올해에 이르러서야 그래미가 K팝을 본격적으로 인정하게 된 듯하다. 그래미는 1차 투표를 통해 출품된 수많은 작품 중에서 후보를 결정하며 이후 2차(최종) 투표로 수상작을 정하는데, 올해는 1차 투표 때부터 변화가 감지됐다. 예년보다 많은 K팝 그룹들이 1차 투표 때 지원서를 냈다. 또 K팝 뮤지션들이 연관돼있는 미국의 주요 음반사, 중소 레이블들도 ‘그래미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캠페인은 일종의 홍보를 말한다. 이들은 1만명이 넘는 전 세계 그래미 투표인단에 비밀리에 연락을 취하며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리스닝 파티’ ‘음악감상회’ 등 크고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가 오늘의 그래미 시상식 결과로 나타났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가 ‘골든’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 ‘골든’과 ‘아파트’, 캣츠아이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신인상’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을 수상하진 못했지만,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 올랐다는 건 미국 전 세대 연령대와 백인은 물론 유색인종까지 아우르는 ‘국민 가요’ 반열에 올랐다는 뜻이기도 하다. 앞서 K팝을 알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나 BTS의 다른 곡들과 그 위상의 의미가 다르다. 다만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 국적의 음악가 중 한 사람으로서 K팝이 미국의 메인 스트림에서 더 오래도록, 더 탄탄히 장기 집권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란다. 팝페라테너 임형주(그래미상 투표인단 겸 심사위원, 용산문화재단 이사장)

2026.02.02.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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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건강이상 아니라더니…의사 “당장 CT 찍어야 한다”[순간포착]

[OSEN=강서정 기자]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 심권호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2일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측은 오는 9일 방송을 앞두고 ‘빨간불이 켜진 심권호의 건강상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심권호는 본격적인 장가가기 프로젝트 전 건강상태를 확인하러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를 보던 의사는 “간에 혹이 하나 보인다. 내가 봐서는 이건 암이나 그런 건 아닌 걸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혈관종으로 보이는데 이 정도면 괜찮아 보인다. 잘 치료하도록 도와드릴 테니까 제가 하라는 대로 잘하시면”이라고 말하다 갑자기 “그게 문제가 아니다”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각하게 초음파를 보던 의사는 “지금 당장 CT를 찍어봐야겠다”고 말해 심각한 상황인 걸 예상하게 했다.  심권호는 지난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 심권호는 배우 박효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했다. 방송에 등장한 그는 전성기 시절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다소 수척하고 어두운 모습으로 나타나 대중의 우려를 샀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그레코로만형 금메달을 따내며 국민 영웅으로 불렸던 그였기에, 달라진 근황은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사실 심권호는 그간 꾸준히 구설에 시달려왔다. 2021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알코올 의존증 루머에 대해 “이상하게 소문이 났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유튜브 출연으로 다시금 건강 이상설과 생활고 의혹이 제기되자, 제자 윤희성이 직접 나서 스승의 상황을 해명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2.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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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일반 접수가 15분만에 2만 자리 '순삭'

[OSEN=강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이벤트 '기브앤 레이스'가 일반 접수를 시작한 지 15분만에 2만 자리가 동났다. ‘제13회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의 스페셜 기부자를 위한 얼리버드 접수는 1월 26일 선착순 100명 규모로 실시됐고, 2월 2일 오전 10시부터는 일반 접수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 참가자 모집이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5분만에 선착순 2만명 신청이 마감됐다"고 발표했다.  '15분 완판'은 최단 시간 마감 기록이다. 지난 해 12회 기브앤 레이스는 접수 시작 당일 3시간 만에 선착순 2만명의 등록이 마감됐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의 행사일은 4월 5일이다.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2.02.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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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형→무죄…코인 상장 청탁 혐의 벗었다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주겠다며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프로골퍼 안성현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유동균)는 2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안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안씨는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안씨와 공모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과 1152만 5000원 추징, 상장을 청탁한 사업가 강종현 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코인 발행업체 관계자 송모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강 씨가 50억 원 또는 30억 원을 코인 상장 청탁 대가로 안씨에게 교부했다는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상장되기도 전에 50억 원을 지급하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진술 신빙성을 인정할 수 없는 이상 배임수재로써 30억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은 원심처럼 인정되지 않는다”고 했다. 안씨가 강씨를 속여 20억 원을 가로챘다는 혐의에 대해서도 “이 사건 공소사실은 안씨와 이 전 대표 사이에 강씨로부터 20억 원 상장 청탁금을 받기로 했다는 합의를 전제로 하면서 안씨가 강씨를 상대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양립 불가능한 내용을 함께 기소했다”고 지적했다. 또 “원심은 이 부분에서 MC몽 진술에 많은 신빙성을 부여했으나, 반대신문에서 불리한 내용이 나오면 답변을 얼버무려 신빙성이 없다고 봤다”며 “이런 사정들은 강씨를 대신해 20억 원을 빅플래닛에 투자했다는 안씨의 변명에 더 설득력이 있다”고 했다. 이어 안씨가 코인 상장 청탁의 전달자에 불과해 배임수재의 주체인 이 전 대표와의 공범 관계에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안씨와 이 전 대표는 2021년 9~11월 강씨로부터 A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십억 원을 수수한(배임수재) 혐의를 받는다. 빗썸홀딩스는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 최대 주주다. 검찰은 안씨와 이 전 대표가 강씨와 송씨로부터 현금 30억 원과 4억 원 상당 명품 시계 2개, 1150만 원의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았다고 의심한다. 또 이 전 대표는 강 씨로부터 3000만 원짜리 명품 가방과 고급 의류 등 4400만 원가량 명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안씨는 ‘이 전 대표가 상장 청탁 대금 20억 원을 빨리 달라고 한다’며 강 씨를 속여 20억 원을 별도로 가로챈 혐의도 있다. 안씨는 2005년 프로골퍼로 데뷔해 2014~2018년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맡았다. 2017년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와 결혼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2.02.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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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일, 10kg 찌웠는데 선명한 복근…더 탄탄해진 몸매(‘판사 이한영’)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박건일의 열혈 현장이 공개됐다. 호평 속에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서 강신진(박희순 분)의 수족이자 이한영(지성 분)을 위험에 빠뜨린 곽순원(박건일 분)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박건일의 비하인드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여기서 박건일은 회귀 전 이한영을 위협하며 끝내 그를 처리해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무엇보다 박건일은 무미건조한 표정과 낮은 톤의 목소리, 서늘한 분위기로 정체불명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강신진의 명령을 이행할 때마다 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표현력이 극의 텐션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건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고정시켰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은 물론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은 것. 또한, 캐릭터 몰입을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와 더불어 촬영 전 준비 운동도 놓치지 않으며 열의를 보여줬다. 특히 박건일은 10kg을 체중 증량까지 하며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피땀 어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서사를 담은 눈빛이 곽순원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이처럼 박건일은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작품에 묵직한 무게감을 실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앞으로 ‘판사 이한영’에서 곽순원으로 보여줄 활약과 그의 전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건일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고스트스튜디오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02.02.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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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3년 연속 ‘우수’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박진규)은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1년간 자동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전국 120여 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참여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효율성, 학생 취업 성과, 프로그램의 질, 청년고용정책 연계 성과 등을 기준으로 연차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체계적인 진로·취업 상담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청년을 아우르는 청년고용정책 연계를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 지원 성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서울여대 박진규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이번 평가는 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체계를 꾸준히 운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2.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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