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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요리괴물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 최강록 3시간 공들인 찐초밥"

[OSEN=하수정 기자] '흑백요리사2' 준우승 요리괴물(본명 이하성)이 가장 인상깊고 먹고 싶었던 시즌2 음식으로 우승자 최강록의 찐초밥을 꼽았다.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흑백요리사 시즌2 뉴욕 현지에서 온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뉴욕에 머물고 있는 준우승 요리괴물은 '시즌2 방영 후 주변 반응'에 대해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뉴욕에 꽤 계시더라. 길 지나가다 보면 인사해 주시고, 사진 찍어달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어릴 때 연락 안됐던 친구들이 연락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시즌2에서 인상 깊었던 음식은 뭔가?"라는 질문에 "첫 번째는 윤주모 님이 패자부활전에서 끓이신 황태국이다. 그 황태국을 어떻게 끓이셨길래 다들 그렇게 극찬하시는지 놀랐다. 다음은 윤주모 님과 임짱 님, 임성근 셰프님이 하셨던 돼지갈비. 현장에서 1시간 만에 엄청 빨리 끝내셨다. 요리사로서 생각할 때 우리가 흔히 아는 익숙한 음식을 더 �ダ斂� 하는 게 힘들것 같다. 그걸 1등 하는 걸 보면서 '와 정말 대단하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한요리천국에서 최강록 셰프님이 3시간을 다 쓰셔서 만들었던 찐 초밥, 그것도 정말 먹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본인이 완성한 베스트 음식에 대해서는 "촬영하면서 내가 만들었던 음식은 지금 보면 다 부끄럽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4.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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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임시 감독이냐고? 모셔올 분 위한 사전 작업" 토트넘 출신 해설가, 맨유 코치 선임에 숨은 힌트 있다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이클 캐릭(45) 임시 감독 체제에 스티브 홀랜드(56)를 앉힌 것은 사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56) 전 잉글랜드 감독을 영입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가 제이미 레드냅(53)은 맨유가 홀랜드를 캐릭 체제 수석코치로 선임한 것이 결국 사우스게이트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을 모셔오기 위한 사전 작업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맨유는 최근 경질된 후벵 아모림(41) 감독의 후임으로 캐릭을 감독으로 앉혔다. 정식 감독이 아니라 이번 시즌 종료까지 팀을 이끌어 줄 임시 감독이다. 눈에 띄는 점은 코칭스태프 구성이다.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지내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홀랜드가 캐릭의 조력자로 합류한 것이다. 홀랜드는 지난 2024년 12월 일본 J1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감독으로 부임했다가 올해 4월 경질됐다.  홀랜드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오른팔'로 불리며 잉글랜드 대표팀을 두 차례 메이저 대회(유로2020, 유로2024) 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 종료 후 야인으로 돌아가면서 그도 함께 잉글랜드 무대를 떠났다. 이런 홀랜드가 맨유의 호출 속에 맨유에 합류하면서 사우스게이트 감독 부임설도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고 있다.  레드냅은 "모두가 1+1은 2라고 생각하듯, 홀랜드가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함께 일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짐 랫클리프 회장이 사우스게이트를 선택하고 싶어 한다고 본다. 다만 팬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걸림돌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홀랜드 코치와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1970년생 동갑내기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과거 맨유 스포팅 디렉터였던 댄 애쉬워스의 강력한 지지를 받기도 했다. 레드냅은 이어 "만약 그 선임을 성사시킬 수 있다면, 맨유의 최종 선택은 사우스게이트가 될 것"이라며 "랫클리프는 그를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휘봉을 잡은 캐릭 감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레드냅은 "캐릭은 축구에 미친 사람이다. 경기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톱 4)을 따낸다면 엄청난 업적이 될 것"이라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때처럼 임시로 시작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정식 사령탑도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맨유 이사진이 캐릭 체제에 홀랜드를 코치로 부른 이유가 단순히 시즌을 넘기기 위한 '땜질' 처방인지, 아니면 사우스게이트를 향한 거대한 포석을 깐 것인지 궁금하다. / [email protected] 강필주([email protected])

2026.01.14.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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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현빈 제쳤다” 임성근, 인기 대단하네..목소리 쉰 채 등장 (‘유퀴즈’)[핫피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임성근이 인기를 실감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오만 소스좌’로 불리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요리사2’ 출연자 임성근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너무 바쁘시죠?”라고 물었다. 바쁜 스케줄로 목이 쉬어버린 임성근은 “너무 영광이다. 몸은 힘들어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임성근은 ‘비드라마 부문’ 2주 연속 화제성 지수 1위에 등극한 바. 그는 “우리 존경하는 유재석 씨 제가 제꼈다. 죄송하다. 현빈도 제꼈는데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기 실감하냐는 물음에 임성근은 “사실 밖에 못 다니겠다. 카페 같은데 가면 사진 찍어달라고 하셔서 예전에는 어머님들이 좋아해주셨는데 지금은 연령대가 25세에서 45세로 확 낮아졌다. 예전엔 누나들이었는데 이제는 아들, 딸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4.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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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 논란에 정치권 압박...월드컵 개최국 자격 도마 위

[OSEN=정승우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앞둔 가운데, 미국의 군사·외교 행보가 월드컵 개최국 자격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영국 'BBC'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의회 내 초당적 의원들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미국을 월드컵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외교 정책이 국제법과 주권 존중 원칙을 위반했다는 문제 제기"라고 보도했다. 이번 논란의 발단은 이달 초 미군이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작전을 벌여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사건이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콜롬비아, 멕시코, 이란, 그린란드 등을 상대로 군사적 압박성 발언을 이어가면서 파장이 커졌다. 영국 노동당, 자유민주당, 녹색당, 웨일스 민족당 소속 의원 23명은 의회에 공식 동의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국제 스포츠 대회가 강대국의 국제법 위반을 정당화하거나 정상화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라며 월드컵을 포함한 주요 국제대회에서 미국의 자격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특히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은 주권 국가의 내정에 대한 직접적인 개입"이라며 "덴마크, 콜롬비아, 쿠바 등을 향한 미국 고위 인사들의 반복적이고 노골적인 위협이 국제 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미국 백악관은 BBC의 질의에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앞서 마두로 체포는 "마약 밀매와 테러에 연루된 불법 지도자를 겨냥한 법 집행 작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석유 산업을 통제하게 될 것"이라고 발언해 국제사회의 거센 반발을 샀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역시 "국제법이 존중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했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에 대한 군사 작전 가능성을 언급했고, 멕시코를 향해서는 "마약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라며 미군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를 즉각 거부했다. 또 트럼프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통제 필요성을 주장하며 군사력 사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도 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BBC는 "월드컵 개최국이자 대회 대부분을 치르는 미국을 상대로 FIFA가 실제 제재에 나설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전했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밀접한 관계 역시 변수로 꼽힌다. FIFA는 과거에도 개최국의 정치 문제로 압박을 받은 적이 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크림반도 병합 이후에도 강행됐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에는 러시아 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배제됐다. 이에 대해 영국 의원 브라이언 리시먼은 "러시아 사례가 옳았다면, 미국 사안에도 일관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입장도 비슷하다. IOC는 러시아 선수단에 대해 중립 선수만 출전을 허용하면서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2028 LA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 배제 가능성은 일축했다. IOC는 "정치적 갈등에 직접 개입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상황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고 본다. 메가 스포츠 이벤트 유치 자문가 존 제라파는 "만약 미국이 그린란드처럼 나토 동맹국의 영토에 무력을 행사한다면, FIFA와 IOC의 '중립' 원칙은 심각한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 정책 역시 변수다. 미국은 현재 이란, 아이티,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등 일부 참가국 팬들에게 입국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국제 인권 단체들은 "월드컵이 권위주의적 목적에 이용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26 월드컵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정책이 티켓 판매, 공동 개최국 간 협력, 그리고 국제 스포츠 단체의 정치적 중립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 스포츠와 정치의 경계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정승우([email protected])

2026.01.14.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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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차은우 탄생이다”...김재중, '심형탁子' 하루 실물에 ‘입틀막’ ('슈돌')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김재중이 절친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미모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돌')에서는 꽃미남 하루와 1세대 꽃미남 김재중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심형탁은 남다른 머리숱을 자랑하는 하루를 위해 귀여운 머리띠를 준비했고, 이를 본 랄랄은 "너무 예쁘다"며 비명을 지를 정도로 감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심형탁의 절친한 동생인 김재중이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슈돌'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누나가 8명이라 조카만 무려 14명"이라며 "최근까지 영유아 조카를 돌봐왔다"고 자신만만한 '육아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런 김재중조차 하루의 실물을 마주하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재중은 하루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피며 "아니, 어떻게 이렇게 생겼지? 다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김재중은 "형수님(사야)이 약간 방탄소년단 정국 씨를 닮지 않았느냐. 그런데 형과 형수님의 얼굴이 딱 예쁘게 섞였다"며 하루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면 거의 '제3의 차은우' 쯤 되지 않을까 싶다"며 역대급 찬사를 보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2026.01.14.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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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요리괴물 "흑백2 절박했다..불편한 언행 폐 끼쳐 죄송" 공식사과

[OSEN=하수정 기자] '흑백요리사2' 준우승을 차지한 요리괴물(본명 이하성)이 다소 거친 언행을 반성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14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흑백요리사 시즌2 뉴욕 현지에서 온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와의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현재 뉴욕에 머물며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 중인 요리괴물은 지난 13일 끝난 '흑백요리사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준우승 소감을 묻자 "내가 잘해서 준우승을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미션이나 흐름에 있어서 다들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내가 윤주모 님만큼 떡볶이를 맛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 거고, 일식하시던 분들만큼 생선을 잘 잡지 않을 거고, 그냥 미션이 나한테 운이 좋았던 것이라서 준우승을 한 것 같다"며 "아쉬운 것보다는 재밌게 촬영했고 실제 요리라는 주제 안에서 요리사들이 실제 주방에서 해볼 수 없는 그런 환경에 놓여져 있어서 되게 재밌고 좋은 경험을 잘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촬영하는 데 있어서 되게 절박하고 간절했던 것 같다. 그동안 좋은 식당에서 운이 좋게 일했다. 그게 레스토랑을 오픈하는데 있어서 또 연결이 돼서 큰 어려움없이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않다는 생각이 계속 날 갉아먹었던 것 같다"며 "'내가 더 열심히 했어야 됐나? 더 노력을 안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 촬영에서까지 만약에 내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지금까지 했던 게 물거품이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크게 들었던 것 같아서 행동이나 말에 나의 언행이 조금 더 세게 표현 됐었던 것 같다. 그로 인해서 많은 분들한테 좀 불편함을 드렸던 것 같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요리괴물은 "근데 이제 나 혼자 그렇게 언행을 했던 거였는데 나 때문에 프로그램에 많은 노고를 하셨던 제작진 분들한테도 좀 폐가 되는 느낌이라서 그게 참 죄송하고, 그리고 보시는 시청자 분들한테도 불편함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그냥 앞으로 난 이제 내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으로 계속 남는 요리사일 테니까 혹시 뉴욕에 오시면 식사하러 와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넷플릭스 코리아'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01.14.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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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수백만 원 대 코트도 오래 사용하는 사모님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고풍스러운 코트 핏을 자랑했다. 14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거울 셀카는 수평이 맞지 않지만 한지혜의 룩을 선보이는 데 무리가 없었다. 캡을 쓰고 벨트 형식의 롱 코트를 걸친 한지혜는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오래된 막스마라 코트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예쁘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코트 브랜드는 코트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며, 200만 원부터 시작해 다양한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한지혜는 제니 선글라스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여유로운 쇼핑을 즐겼다. 네티즌들은 "코트 핏 너무 예뻐요", "이름값 하는 코트다", "오래 입고 딸한테 물려주면 그것도 나름 보람찰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2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1년 딸 윤슬 양을 낳았다. 한지혜는 작년 드라마로 복귀를 알렸으며 올해에도 특별 출연이 예정된 드라마가 있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한지혜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4.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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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 김혜윤, 오디션만 100번..“키 작아서 안된다고” (‘유퀴즈’)[순간포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김혜윤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오디션만 100번 이상 봤다며 “정말 많이 볼 때는 하루에 세 번도 봤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늘 떨어지다 보니까 ‘나는 그냥 떨어지는 사람인가 보다’ 애기했다고?”라고 물었다. 김혜윤은 “‘오늘도 떨어지러 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항상 갔다”라며 “항상 오디션 볼 때마다 ‘키가 너무 작아서 안되겠다’ 그런 콤플렉스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키가 너무 작은 게 나한테 맞지 않은 역할인 것 같은데 너무 붙고 싶으니까 저를 꾸며내는 말들을 했다. 키가 158cm인데 160cm이라고 했다. 다 틀동이 났는데 2cm 올려서 말하고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혜윤은 “다양해서 혼이 났다. 방송에서 나올 수 없는 말도 있었다. 정말 욕설을 많이 들었다. 현장에서 속상한 일이 있거나 촬영장에서 욕 먹을 때면 버스나 지하철에서 울었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4.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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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와 악재 이겨내고 리즈 시절 복귀

[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와 오붓한 데이트를 가졌다. 14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처음 방송에 소개됐던 모습처럼 청순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윤남기 또한 캡을 쓴 채 깔끔한 이미지로 아이 아빠라는 사실을 믿기지 않게 했다. 이다은은 "오랜만에 수염 없는 남편과 투샷. 둘 다 요즘 허리와 목이 안 좋아서 정형외과 다녀왔는데요! 수염 밀고 머리 넘기면서 진료비 결제하는 모습이 왜 이렇게 멋있어 보이는지 저도 참 주책이죠? ㅋㅋㅋ"라며 사랑하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는 자신을 퍽 부끄러워하는 글귀를 올렸다. 네티즌들은 "근데 남편 얼굴이 그럴 만함 인정", "잘생긴 남편은 봐도 봐도 화가 풀리죠", "둘 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했다. 최근 이다은은 구토로 고생했던 일화를 밝히며 딸 리은 양의 학교 입학을 알렸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이다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2026.01.14.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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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종로] ‘스코어’ 고동빈, “코치 보이스, 상황에 따라 결과 달라질 수 있어”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상대 팀과 대비해 이번 LCK컵에 도입된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KT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코치 보이스’가 아직 초반 단계인 만큼 사용 여부에 따라 양날의 검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유의사항으로 언급했다.  KT는 1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컵 그룹 배틀 1주차 DNS와 경기에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내리 잡아내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그룹 배틀에서 엘더 그룹에 첫 승리를 선사했다. DNS가 속한 바론 그룹은 1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고동빈 KT 감독은 “팀전으로 진행되는 LCK컵에서 엘더 그룹의 첫 주자로 승리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개막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를 무기력하게 패배한 이후 2세트 ‘고스트’ 장용준을 교체 투입한 연유를 묻자 “스크림부터 서포터를 번갈아면서 최대한 연습하고 있다. 1세트는 풀루 선수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선발로 출전시켰다. 2세는 경기 흐름 자체에서 ‘고스트’ 선수를 교체 출전 시키면 팀적으로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교체 투입시켰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고동빈 감독은 “최근 스크림 성적이 좋지 않아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 2세트를 깔끔하게 이겼고, 3세트를 역전 당할 뻔 했으나, 이기는 모습으로 끝내서 많이 다행”이라고 말했다.  KT는 첫 경기였던 DNS 개막전부터 시범 도입된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코치 보이스’는 실시간으로 작전을 지시하는 것으로 팀 별로 참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코칭 스태프는 로스터에 등록된 감독 코치 전력분석관 중 최대 두 명으로 제한된다. 경기 중 최대 3회, 회당 45초 동안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코치 보이스는 아직 리그 초반 단계라 선수들이 망설이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조금 더 확실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다면 사용 여부에 따라 긍정적으로, 때에 따라서는 안 좋게 작용할 수 도 있을 것 같다.” 올시즌 전망을 묻자 고동빈 감독은 “작년에는 시즌 초반 무척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도 현 단계에서는 스크림 진행을 고려할 때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지만 충분히 고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언제라고 시기를 딱 정할 수는 없지만,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겠다. 팬 여러분들께서 끝까지 응원해 주셔서 개막전을 이긴 만큼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01.14.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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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 밝혀 달라” 청원 5만명 넘어…국회 심사

20년 전 발생한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5만명을 넘기며 상임위원회 심사 절차에 회부됐다. 8일 국회전자청원의 국민동의청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게시판에 올라온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청문회 및 특검 요청에 관한 청원’이 5만명을 넘어섰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제도는 청원이 게시된 뒤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해당 사안을 소관 상임위원회(본 사건은 행정안전위원회)에 회부해 심사한 뒤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청원인은 “단역 배우 자매 자살 사건 중 일어난 공권력에 의해 고소 취하가 된 경위,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뀐 경위, 자살에 대한 배경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청원 취지를 밝혔다. 이어 “단역 배우였던 피해자 A씨는 2004년 당시 보조 출연자 반장 12명에게 40여 차례의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하고도 제대로 된 수사를 받지 못하고, 공권력의 부존재로 제대로 된 수사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2004년 대학원생이던 A씨가 방송사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기획사 반장과 캐스팅 담당자 등 12명으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며 고소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A씨는 그해 12월 남성들을 경찰에 고소했지만, 남성들은 혐의를 부인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A씨에 “가해자들 성기 모양을 그려봐라”고 강요했다. 또 조사 과정에서는 A씨와 남성들이 직접 대면하는 상황을 만드는 등 2차 가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남성들에게 협박을 받은 A씨는 2006년 고소를 취하했고, 법원은 12명 전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이후 A씨는 2009년 8월 유서를 남기고 18층 건물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던 동생 B씨 역시 죄책감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으며, 부친도 두 딸의 사망 이후 뇌출혈로 사망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8년 성폭력 사건을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하던 재조명받으나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경찰 조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됐다. 피해자 유족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어머니 장연록씨는 1인 시위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2014년 장씨는 가해자 12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으나 민법상 소멸시효가 만료됐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이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되레 고소를 당했지만,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최근 관련 사안이 행정안정위원회에 회부되자 장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들이 기적을 일으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번 정부만큼은 이 사건을 들여다봐 달라”며 “국회든 대통령이든 (가해자를) 처벌해달라”고 밝혔다. 정시내([email protected])

2026.01.14.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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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기후감시기구 "작년,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해"

EU 기후감시기구 "작년,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해" "'기온 상승폭 1.5도 제한' 목표, 2030년 전에 깨질 수도"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2025년이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는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보고서에서 작년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1.47도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4년(1.60도)과 2023년(1.48도)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지구의 3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이라는 문턱을 넘긴 것은 이번이 사상 최초다. 미국의 비영리 기후연구기관인 버클리 어스는 AFP통신에 "2023∼2025년 관측된 극단적인 기온 급등은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코페르니쿠스는 이런 추세라면 지구 온도 상승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제한한다는 인류의 장기적인 목표가 당초 예상보다 10년 당겨져 2030년 전에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COP21)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장기적으로 1.5도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로 정한 바 있다. 코페르니쿠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남극 기온은 관측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고 북극은 역대 2번째로 더웠다. AFP통신은 코페르니쿠스 자료를 자체 분석한 결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사헬 지역, 북유럽 역시 지난해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카를로 본템포 코페르니쿠스 소장은 "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으며 방향성이 매우 뚜렷하다"며 올해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구 온도 상승폭이 1.5도 한계를 넘어서면 폭염 기간이 더 길어지고 홍수가 더 강력해져 피해가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의 경우 유럽의 산불 등으로 인한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이 역대 최고치였고 카리브해 일대는 초강력 허리케인 멜리사로 쑥대밭이 됐으며 파키스탄에서 대홍수로 1천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전 세계가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중국에 이어 온실가스 배출국 2위인 미국이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탈퇴하는 등 지구촌 기후변화 대응 노력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윤경

2026.01.14. 5:26

트럼프 "그린란드, 골든돔에 필수…美 아니면 中·러가 가질 것"

트럼프 "그린란드, 골든돔에 필수…美 아니면 中·러가 가질 것"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가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인 '골든돔'에 필수적이라며 재차 합병 욕심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미국은 국가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며 "우리가 건설 중인 골든돔에 필수"라고 적었다. 이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로 그린란드 합병 야욕을 드러내면서 나토의 안보 지형을 뒤흔들 변수로 이어질까봐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와중에 재차 강경한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5월 공개한 골든돔 건설 계획은 이스라엘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과 유사한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다. 중국, 러시아 등 잠재적 적대국으로부터 미 전역을 방어하기 위해 400∼1천기의 관측·추적용 인공위성과 200기의 공격용 인공위성을 띄우겠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는 우리가 그것(그린란드)을 얻을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이 그렇게 할 것이고, 이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군사적으로, 내가 첫 임기 동안 많은 부분을 구축했고, 지금은 새롭고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이 없다면 나토는 효과적인 힘이나 억지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린란드가 미국의 손에 있을 때 나토는 더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연숙

2026.01.14. 5:26

"지난 2년간 유럽 車부품업계 10만명 이상 감원 발표"

"지난 2년간 유럽 車부품업계 10만명 이상 감원 발표"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지난 2년간 유럽 자동차 부품업계에서 10만명을 넘는 감원을 발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자동차부품협회(CLEPA)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발표한 감원 규모는 2024년 5만4천명, 2025년 5만명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과 2021년 발표된 감원 규모인 총 5만3천700명과 비교해 두 배에 달한다. 세계 최대 업체 보쉬는 지난해 9월에 2030년까지 1만3천명 추가 감원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4∼2025년 콘티넨탈, 발레오, 포르비아, 셰플러, 마흘러도 각각 1천명에서 수천 명씩 감원할 계획을 내놓았다. 팬데믹 이후로도 유럽에서 좀처럼 수요가 살아나지 않는 데다 중국 기업들이 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유럽 자동차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도 타격이 됐다. 예상보다 더딘 속도이지만 유럽 시장도 서서히 휘발유·디젤 자동차에서 벗어나고 있어 내연기관차 생산에 초점이 맞춰진 유럽 공급업체에는 압박이 커지고 있다. 벤자민 크리거 CLEPA 사무총장은 "전례없는 상황"이라며 "중국이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잘 만든 차를 아주 싼값에 시장에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유럽 산업 보호를 위해 핵심 부문에서 유럽산 비중을 높이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유럽산 부품 비율 기준을 높게 책정하라고 요구하지만 완성차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우려해 이를 반대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지연

2026.01.14. 5:26

스위스 화재 화상 환자위해 곳곳서 머리카락 기부 캠페인

스위스 화재 화상 환자위해 곳곳서 머리카락 기부 캠페인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스위스 화재로 큰 화상을 입은 생존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모으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그르노블 인근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스테파니 카라스코사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 이상의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이에게 무료로 컷을 해준다고 공지했다. 스위스 미용사들이 생존자를 위한 가발 제작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받는다는 소식에 자신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스위스에서 천연 가발 한 개는 보통 1천500∼3천 프랑(약 275만원∼550만원)에 판매된다. 카라스코사는 "나는 미용사이기 이전에 엄마다. 아이들이 겪고 있을 고통을 상상조차 할 수 없다"며 머리카락 모으기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미 수십 명이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며 컷 예약을 했다. 특히 자녀를 둔 주부의 참여율이 높다. 58세의 간호조무사 나탈리는 머리카락 27㎝를 잘라냈다. 그는 "중증 화상 환자가 어떤지 잘 안다. 화상 입은 피부에는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며 "외모는 그들의 존엄성과 자신감을 되찾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탈리는 "기왕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마음먹은 이상, 쓰레기통에 버리기보다는 좋은 일에 기부하는 게 더 의미 있는 행동"이라며 "작은 행동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쁠 뿐"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스코사는 "고통받는 피해자의 희생으로 내 가게를 홍보할 의도는 전혀 없다. 이미 미용실은 잘 운영되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호응해줘서 기쁘고 놀랐다"고 말했다. 머리카락 모금 캠페인은 벨기에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벨기에의 한 미용사는 페이스북에 "크랑몽타나 비극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가발 제작을 위한 머리카락을 모으고자 한다"며 1월 한 달간 기부자에게 무료 컷을 해주겠다고 공지했다. 새해 첫날 스위스 발레주 크랑몽타나의 술집 르콩스텔라시옹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사람은 40명, 다친 사람은 116명이나 된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송진원

2026.01.14. 5:26

日, 홋카이도 동부 해역 30년내 강진 확률 90%로 올려

日, 홋카이도 동부 해역 30년내 강진 확률 90%로 올려 난카이 대지진 확률은 60∼90% 등 유지…노토 지진 주의 당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가 14일 홋카이도 동부 네무로 앞바다에서 30년 내 규모 7.8∼8.5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을 '80% 정도'에서 '90% 정도'로 올렸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위원회는 네무로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이 평균 65년 간격으로 일어났으며, 큰 지진이 발생한 지 이미 50년이 넘었다는 점을 고려해 확률을 상향 조정했다. 위원회는 한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일정한 간격으로 발생한다는 가정을 근거로 지진 발생 확률을 제시하고 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 발생 확률은 '60∼90% 정도 이상'과 '20∼50%' 등 두 가지 안을 그대로 유지했다. 위원회는 작년 9월 이례적으로 다른 계산법으로 산출한 두 개의 확률을 모두 인정했다. 난카이 대지진은 일본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규슈 동부 해역까지 이어진 난카이 해곡에서 일어나는 규모 8∼9의 지진이다. 역사적으로 난카이 해곡에서는 100∼200년 간격으로 대형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2024년 1월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났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진 활동에 대해 횟수는 줄었지만 계속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상현

2026.01.14. 5:26

태국 고속철 공사장 크레인 무너져 열차 덮쳐…최소 32명 사망(종합2보)

태국 고속철 공사장 크레인 무너져 열차 덮쳐…최소 32명 사망(종합2보) 작년 방콕 30층 빌딩 붕괴사고와 같은 태국·중국 합작사가 공사 고속철로 중국-라오스-태국 잇는 中일대일로 사업 구간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의 일환인 태국 고속철도 공사장에서 무너진 크레인이 달리던 열차를 덮쳐 최소 32명이 숨졌다. 특히 이번 사고 공사 업체가 지난해 95명의 희생자를 낳은 방콕 감사원 신청사 빌딩 붕괴 사고와 동일한 태국·중국 합작기업으로 나타난 가운데 태국 정부가 사고 원인 조사와 건설사 등 책임자 처벌을 강조하고 나서서 주목된다. 14일(현지시간) 오전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시키오 지역의 고속철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붕괴, 공사장 아래 철로로 떨어지면서 수도 방콕에서 동부 우본라차타니주로 향하던 열차의 2개 객차를 덮쳤다. 이로 인해 객차가 탈선하고 화재가 발생, 지금까지 3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고 태국 공중보건부가 AFP통신에 밝혔다. 또 64명이 부상했으며 이 중 7명은 위중한 상태다. 사고 장소에서는 기존 철로 위에 고속열차가 다니는 고가철로를 짓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당시 크레인이 고가철로에 들어가는 콘크리트 보를 들어 올리다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났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한 현지 주민은 AFP 통신에 "오전 9시께 뭔가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듯한 큰 소리가 들린 뒤 두 차례 폭발이 일어났다"면서 "사고 현장에 가보니 크레인이 3량짜리 여객열차 위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크레인에서 떨어진 금속 구조물이 두 번째 객차의 중앙을 강타해 객차를 두 동강 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승객과 승무원 195명을 태우고 시속 120㎞로 달리던 이 열차에서 승객들이 대피하려고 했으나 객차 창문이 수동으로 열리지 않는 방식인 데다 문도 자동식이어서 탈출이 어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교통부는 태국국영철도(SRT)에 크레인 붕괴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 공사 중인 고속철도는 방콕부터 태국 북동부 농카이주까지 약 600㎞ 구간을 잇는 프로젝트다. 중국 지원을 받는 일대일로 인프라 사업에 속하는 이 공사가 2030년 마무리되면 최고 시속 250㎞의 고속철도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라오스를 거쳐 방콕까지 연결하게 된다. 태국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태국 대형 건설회사 '이탈리안-태국 개발'(ITD)과 중국 거대 국영기업 중국철로총공사(CREC)의 합작사 ITD-CREC이 맡고 있다. 이 합작사는 지난해 3월 미얀마 강진 당시 진앙에서 1천㎞ 이상 떨어진 방콕 시내에서 무너진 30층 높이 감사원 신청사 건물의 공사도 담당한 바 있다. 이 빌딩 붕괴로 건설 노동자 등 95명이 매몰돼 숨지자 태국 당국은 빌딩 설계·시공에 결함이 있었다고 보고 이탈리안-태국 개발의 대표와 설계 담당자·기술자 등 10여명을 기소했다. 특히 태국 내 중국 기업 공장에서 생산된 저질 강철 등 부실 자재가 공사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ITD-CREC의 중국인 임원이 태국 수사당국에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태국 정부는 이번에 사고가 난 고속철도 공사를 비롯해 ITD-CREC이 태국에서 진행 중인 모든 건설 공사를 조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앞서 2024년 8월 ITD-CREC이 이번 사고 장소와 같은 주인 나콘라차시마주에서 벌이던 고속철도 공사 현장에서도 터널이 무너져 작업자 3명이 숨지기도 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날 "이런 사고가 매우 잦다"면서 당국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누틴 총리는 2024년 고속철 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전 사고에도 연루된 업체가 이번 사고에도 관련돼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반복적으로 사고를 일으키는 건설업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 프로젝트와 관련 인력의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사고의 사상자에 대해 중국을 대표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구간은 태국 회사가 건설 중인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중국 정부가 이번 사고를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박진형

2026.01.14. 5:26

김혜윤, 고소영·김태희·신민아 계보 잇는다..“기존 구미호와 달라” (‘유퀴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유퀴즈’ 김혜윤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이날 ‘유퀴즈’ 섭외에 대해 김혜윤은 “너무 기뻤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프로그램이어서 좋아하시지 않을까. 설날이나 추석에 제가 나온 프로그램을 늘 틀어놓으신다. 아마 이 프로그램 나오면 틀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혜윤은 근황에 대해 묻자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드라마 하게 됐다. 제가 MZ구미호로 나온다. 원래 인간의 간 9개를 먹고 인간이 되려고 하잖아요. 저는 인간이 되기 싫어하는 구미호다. 그냥 마음대로 도력 부리며 산다”라고 밝혔다. 구미호 역 계보에는 고소영, 김태희, 신민아가 있는 바. 유재석은 “혜윤표 구미호 어떠냐”고 물었고, 김혜윤은 “스타일이 엄청 화려화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 MZ 구미호다. 구미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많이 다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6.01.14.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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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일회담 다음날 ‘영유권분쟁’ 센카쿠 순찰…美 “亞 군사 압박 여전”

중국 해경이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다음 날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에서 순찰 활동을 벌였다. 미·중 관계 안정 국면에서도 중국이 동아시아와 동남아에서 군사적·외교적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역내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중국 해경은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날 중국 해경 1306함정 편대가 우리 댜오위다오 영해 내에서 순찰했다”며 “이는 법에 따라 전개한 권익 수호 순찰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본 해상보안청은 중국 해경 선박 4척이 이날 오후 4시쯤 센카쿠열도 주변 일본 영해를 침입했다고 발표했다. 교도통신은 해당 중국 선박 모두에 기관포가 탑재돼 있었으며, 일본 측이 영해 밖으로 나가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 선박이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를 침입한 것은 지난해 12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해당 해역에서 중국 선박이 확인된 것은 61일째다. 센카쿠열도는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 중국은 그간 순찰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며 영토·영해 주장을 강화해 왔고, 일본의 대만 관련 발언이나 안보 정책 변화 등 ‘핵심 이익’을 침해한다고 판단되는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해경선을 투입해 압박 수위를 높여왔다. 특히 이번 순찰은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전날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 직후 이뤄졌다. 중국 외교부는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대해 “한·일 간의 일”이라면서도 “국가 간 교류는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언급해, 중국이 한·일 협력 강화 흐름을 의식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중국의 이 같은 행보는 미·중 정상 간 관계 안정 기조와는 다른 모습이라는 평가도 있다. 사무엘 퍼파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은 12일 하와이에서 열린 ‘호놀룰루 국방 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 안정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아시아에서 여전히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파로 사령관은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필리핀과 분쟁 중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 인근에서 공세적 행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일본이 실효 지배 중인 센카쿠열도 주변에서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국가들에 대한 지속적인 압력이 관측된다”고 말했다. 미국 내 일각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서반구에 전략적 비중을 두며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우선순위를 낮추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퍼파로 사령관은 “인도태평양은 여전히 미국에 가장 큰 위협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억지력에 실질적인 손실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배재성([email protected])

2026.01.14.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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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매직!’ 돌풍의 정관장, 전반기 2위로 마무리…스타들 빠진 KCC 또 졌다

[OSEN=서정환 기자] 프로농구 전반기 최고의 이변은 정관장의 돌풍이다.  안양 정관장은 14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9-67로 이겼다. 정관장은 21승 11패로 전반기를 단독 2위로 마쳤다. 11승 21패의 한국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로 떨어졌다.  정관장은 전반을 50-23으로 27점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한국가스공사의 막판 추격이 거셌지만 잘 뿌리쳤다.  변준형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공백을 잘 메웠다.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점슛 3개 포함, 내외곽에서 24점, 13리바운드를 거뒀다. 박지훈이 18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거들었다.  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선수들이 어리고 외국선수들이 외곽형 선수들이라 기복이 있다. 라건아 투맨게임 수비가 약한 것을 알고 있었다. 보트라이트를 골밑에서 공략한 점이 잘됐다”고 총평했다.  정관장의 선전 비결로 신구조화를 들 수 있다. 특출난 스타는 없지만 고참과 신진, 외국선수까지 원팀으로 조직력이 좋다.  유도훈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하다 잘못된 것은 괜찮다. 하나하나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기본적인 태도는 지켜주길 바란다. 코치들이 본인 시간을 써서 선수관리를 해주고 있다. 김종규 김영현 전성현 등 고참들이 팀 분위기 잡아가고 있다. 고맙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호성적으로 유도훈 감독은 올스타전도 지휘봉을 잡는다. 그는 “이제 레이스 시작이다. 자율 안에 규율이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수원 KT는 부산 KCC를 107-95로 잡았다. 17승 16패의 6위 KT가 5위 KCC(17승 15패)를 맹추격했다. 신인가드 강성욱이 20점, 6어시스트로 빛났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6.01.14.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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