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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한준수 DH 카드 77.1% 가져올까? 김호령 빼고 박정우 중견수... KIA 우취 라인업과 동일 [PO1]

[OSEN=대구, 이선호 기자] 포수 한준수 지명타자 카드가 적중할까? KIA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박정우(중견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한준수(지명타자)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우천취소된 전날 경기 선발 라인업과 동일하다.  삼성 선발 크리스 페덱을 상대로 6타수 무안타 3탈삼진을 당한 김호령을 과감하게 빼고 박정우를 리드오프 겸 중견수로 내세웠다. 박재현을 2번에 배치해 좌좌 테이블세터진을 가동했다. LG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과 마찬가지 패턴이다.  출루율이 높고 타격감이 좋은 포수 한준수를 지명타자로 기용해 타선을 보강했다. 김태군도 선발 제임스 네일의 전담포수인데다 삼성전과 대구경기에 강하다는 점을 고려해 8번에 배치했다. 제2의 포수로 주효상이 대기하고 있다.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7.1%이다. 그만큼 1차전을 잡는 팀이 유리하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10.26.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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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두고 부상이라니’ 228세이브 베테랑도 낙심한 충격 부상 “야구 인생 이런 적은 처음, KS 등판은…”

[OSEN=대구,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투수 김재윤(36)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김재윤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플레이오프’ 1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KBO리그 통산 673경기(692⅔이닝) 59승 53패 45홀드 228세이브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한 베테랑 마무리투수인 김재윤은 올 시즌 64경기(64⅓이닝) 7승 5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하며 삼성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개인 단일시즌 최다세이브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 후 처음으로 세이브 타이틀을 따내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포스트시즌에서 활약이 기대됐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삼성은 지난 24일 “김재윤은 우측 전거근의 근육 및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 근막을 따라 출혈이 있으며 Grade 1 손상에 해당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약 2주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재윤은 “지금 몸 상태는 구단이 발표한대로다. 치료는 꾸준히 하고 있다. 시즌 후반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었는데 충분히 던질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었다. 그래서 계속 던졌는데 갑자기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서 한국시리즈 등판 가능성에 대해서는 “나도 아직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야구 인생을 하면서 이렇게 크게 다친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다쳐서 당황스럽다”고 말한 김재윤은 “일단은 계속 동행을 하면서 후배들 옆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삼성은 김재윤의 공백을 주전 마무리투수 없이 이승민, 배찬승 등 여러 투수들이 함께 메울 예정이다. 김재윤은 “누가 9회에 올라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배)찬승이, (이)승민이, 다른 친구들도 다 9회에 던져본 경험이 있다.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중간이나 마무리나 비슷하기 때문에 잘해낼거라고 생각한다”며 후배들에게 믿음을 보냈다.  “내가 없어도 충분히 잘 할 친구들이다”라고 말한 김재윤은 “쉬는 기간 친구들이 준비를 잘했다. 내가 옆에서 지켜봤고 잘 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또 (구)자욱이도 돌아와서 주축으로 활약할 것이다. 나도 함께 들어가지는 못하겠지만 외적으로 힘을 많이 주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료들이 가을야구에서 좋은 활약을 하기를 응원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2026.10.26.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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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리, CJ올리브영 MD본부장 출신 진세훈 공동대표 영입

크리에이터 기반 뷰티 밸류체인 그룹 '레페리'가 CJ올리브영에서 MD본부장 및 글로벌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진세훈 부사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진세훈 대표는 레페리의 크리에이터 콘텐트 마케팅을 리테일러의 MD 전략과 연계해 소비자의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맡는다. 레페리는 지난 4월 아마존과 함께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오프라인 'K-뷰티 셀렉트스토어'를 개최하고 같은 기간 아마존 재팬에서 온라인 K-뷰티 특별전을 운영했다. 오프라인 스토어와 아마존 재팬의 온라인 특별전을 연계한 첫 사례다. 최인석 대표는 "크리에이터 마케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리테일러의 MD와 소비자에게 동시에 닿아야 한다"며 "아마존과 도쿄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하며 연결의 힘을 직접 확인했고 이를 국내외 리테일러로 넓히려면 리테일을 가장 깊이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진 대표는 국내 주요 리테일러와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테일러 MD의 상품 선정 기준을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반영하고 기획전 및 프로모션 일정에 맞춰 크리에이터 콘텐트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리테일러와의 공동 프로모션과 크리에이터 큐레이션 기획전 등 협업 모델도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아마존·큐텐과 연계한 기존 솔루션을 일본·미국 등 주요 시장의 리테일러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진 대표가 CJ올리브영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쌓은 해외 사업 경험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레페리는 2027년 투자기관 및 뷰티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뷰티 전략 펀드 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K-뷰티 브랜드에 투자와 마케팅, 유통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인석 대표는 IP와 콘텐트, AI 기반 제작 체계 및 크리에이터 출시 관련 사업 등 AI를 결합한 크리에이터 밸류체인 사업을 총괄하고, 진세훈 대표는 국내외 리테일러와의 협력 및 유통 시장 확대를 전담한다. 진 대표는 "K-뷰티가 세계시장에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크리에이터와 콘텐트가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 역시 "국내외 리테일 시장에서 브랜드가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6.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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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충주로 이전해야” 이동석 충주시장, 이틀간 도보 행진

━ 시민들과 41㎞ 도보행진 충북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동석 충주시장이 충북도청 충주 이전을 촉구하는 도보 행진에 나섰다. 이 시장은 26일 오전 충주시청 잔디광장에서 ‘충북도청 충주 환원 도보 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하고, 시민서포터즈와 지방의원 등 130여 명과 함께 시청을 출발했다. 이 시장 일행은 충주에서 충북도청이 있는 청주까지 1박 2일간 54㎞를 이동한다. 이 시장은 이 중 41㎞ 구간을 시민서포터즈와 걷고, 도보 행진이 어려운 13㎞(음성읍~증평 도안면)는 자동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진의 목적은 충북도청을 충주로 옮겨달라는 충주 시민의 바람을 전하고, 도청 이전을 공론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장은 지난달 14일 기자회견에서 “청주시 특례시 지정에 앞서 충북의 기관·재정·인프라 등 도내 자원의 소외 없는 재분배가 필요하다”며 “그 행보의 상징이자 요체로서 선행돼야 할 일이 충북도청의 충주 이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인구와 산업, 교통, 교육 등이 몰린 청주시는 특례시 지정으로 도시 기반이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충북 제2 도시인 충주로 도청을 옮기는 것은, 그 자체로 균형발전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국회는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특례시 지정 기준을 인구 100만명에서 70만명으로 하향 조정하는 안을 논의 중이다. 법 개정이 이뤄지면 인구 89만명인 청주도 특례시 지정 요건을 갖춘다. 특례시가 되면 도시 개발과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추진, 택지개발 지정, 건축 허가 등에서 시장 권한이 확대된다. ━ “충북 균형발전 위해 도청 이전 필요” 민광인 충주시 기획예산과 팀장은 “충북의 인구 55.6%가 청주에 몰려있고, 지역내총생산 비중도 청주가 48.9%로 압도적으로 높다”며 “산업이 발달한 청주는 특례시가 되면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도청을 이전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보 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참여한다. 1일 차는 충주시청~주덕읍(16㎞), 주덕읍~음성 음성읍(12㎞)까지 걷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첫날 일정을 마치고 음성읍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2일 차엔 증평 도안면~청주 청원구(8㎞), 청주 청원구~충북도청(5㎞)를 이동한다. 이틀간 총 참여 인원은 470여 명이다. 이 시장은 “도청 산하 기관을 도내 11개 시·군에 분산 배치하는 등 상생 방안을 마련해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반드시 도청을 충주로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충주는 조선 건국기인 1395년부터 충청감영을 설치·운영한 곳으로 관찰사가 머물던 충청도 중심지였다. 1896년엔 13도제 편성에 따라 도청소재지가 됐다. 충북도청은 일제 강점기인 1908년 충주에서 청주로 이전했다. 도보 행진에 나선 일행이 ‘충북도청 충주 환원’이라고 쓴 대형 현수막을 든 이유다. 최종권([email protected])

2026.10.26.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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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에도 환율은 1320원대…명목실효환율 2년만 최고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 초반까지 내려왔다(원화 가치는 상승). 주요 교역국 통화 대비 원화 가치를 나타내는 명목실효환율 지수는 약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반도체 수출 호조로 달러가 대규모로 풀린 영향이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원 내린 1323.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지난 16일부터 5거래일 연속으로 연간 최저 기록을 깨며 지난 22일 1321.2원까지 내려앉았다. 2024년 10월 2일(1317.1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명목실효환율 지수도 상승하며 원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명목실효환율은 주요 교역국 상대국과의 무역 비중을 반영해 산출한 통화 가치다. 지수가 높아질수록 다른 통화 대비 강세란 의미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원화 명목실효환율은 지난 20일 기준 94.83(2020년=100)으로 2024년 10월 9일(94.91) 이후 가장 높다. 교역 상대국과의 물가 차이까지 반영한 원화 실질실효환율 역시 9월 기준 92.73으로 전월보다 3.2% 올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원화의 상대 가치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화 가치를 끌어내리진 못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0.83포인트(1.46%포인트) 내린 5469.47에 거래를 마쳐, 지난 4월 6일(5450.33)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이어가고, 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이 외환시장에 꾸준히 유입된 것이 원화 강세 요인으로 꼽힌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616억1200만 달러다. 전년 대비 105.4% 늘어 10월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반도체 달러’가 이끄는 원화 강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22일 기자간담회에서 실효환율지수가 아직 기준선(100)을 밑도는 점을 들어 “실효환율 관점에서는 원화가 여전히 저평가”라고 평가했다. 시장에선 명목 실효환율이 100선으로 올라서기 위해선 월평균 환율이 1230~1250원 수준이 돼야 한다고 진단한다. 전날까지 4분기(10~12월) 누적 평균 원-달러 환율은 1337.8원으로, 환율이 아직 더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반도체 호황의 지속 여부가 향후 환율 움직임을 가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중동 사태도 변수다. 이란 공습이 재개돼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 원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중간선거를 둘러싼 경계감, 지정학적 리스크, Fed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여건 전개 상황에 따라 1380~1390원 내외까지는 쉽게 반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효정([email protected])

2026.10.26.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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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간 '나혼산', 전현무 아닌 제작진 때문이다..MBC 효자가 어쩌다 폐지 요구까지 [Oh!쎈 이슈]

[OSEN=하수정 기자] '나혼자산다'는 2018년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이 갑자기 종영되자,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예능국의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때마침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화사 등 멤버들의 조합이 황금 세대라고 꼽힐 만큼 딱 들어맞았고, 케미도 폭발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한때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 10%를 돌파했고, 전현무와 한혜진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면서 화제성이 하늘 높이 치솟았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였다.   공교롭게 이 시기에 유재석이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손잡고 론칭한 '놀면 뭐하니?'는 롤러코스터 같은 운명을 겪었다. 부진한 시청률에 "무한도전보다 재미 없다"라는 혹평을 들었고, "무도 아류작"이라는 쓴소리도 감당해야 했다. 유재석 혼자만으론 버거웠기에 새 멤버들을 투입해 '팀 플레이' 형식으로 만들었고,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하면서 제작진이 싹 바뀌기도 했다. 하하, 정준하, 신봉선, 이미주, 이이경, 박진주, 주우재 등이 들어와 '팀 체제'를 다져나갔다. 그러나 정준하와 신봉선이 돌연 하차하고, 지난해 나머지 여자 멤버 이미주·박진주도 동반 하차했으며, 사생활 이슈 이이경도 떠나는 등 잦은 멤버 변화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무한도전'의 자리를 꿰찬 '나혼산'은 수년째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는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독식했고, 박나래, 전현무, 비연예인 최초 대상 기안84까지 대상 수상자를 3명이나 배출했다. 한 시상식에서 7~8관왕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나혼산' 전성시대를 열었다. 크고 작은 구설수와 논란이 있었지만, 사실상 프로그램의 인기를 위협하진 못했다.  하지만 이번 전현무의 즉흥 여행 조작설은 '나혼산'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근간을 흔드는 논란으로 이전에 불거지 수많은 문제들과는 무게감이 다르다. '리얼'을 강조했던 출연자와 제작진이 가장 치명적인 '조작' 논란으로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고, 해명하는 과정에선 쓸데없는 잡음까지 더해졌다.  사실 '나혼산'이 아무리 리얼을 외쳐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촬영을 위해 최소한의 협조를 받는다는 사실 정도는 인지하고 있다. 연예인의 집 내부에 관찰 카메라를 비롯해 따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스태프가 존재한다는 점도 꽤 많은 시청자들이 안다.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도 이 부분을 바탕에 두고, 처음부터 일련의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면 한 번의 입장문으로 모든 것이 다 해명됐을 것. 3차 입장문까지 내는 구질구질한 모습은 없었을 텐데, 마치 '이쯤하고 넘어가자'라고 여기는 듯한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가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리얼 관찰 예능'이라고 주장하는 '나혼산'을 향한 신뢰가 와장창 깨졌다고 볼 수 있다.  시청률이 조금만 올라도 보도자료를 보내면서 동네방네 자랑하던 MBC가 왜 이토록 중요한 논란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국내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방송이 논란에 직면했을 때의 자세라곤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이번 사태로 느끼는 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나혼산'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요즘, '놀뭐'는 지난해부터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편으로 탄력을 받더니, 새 고정 허경환이 합류하면서 멤버가 안정을 찾았다. 여기에 '쩐의 전쟁' 특집이 온라인과 SNS, 유튜브에서도 화제를 모았고, 숏폼 드라마, 가요제 등 하는 것마다 호평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중이다. 들쑥날쑥하던 시청률도 고정 시청층을 확보해 팬덤을 만든 모양새다.  전현무의 '나혼산'과 유재석의 '놀뭐', 전세가 역전됐다. 올해 연예대상의 향방도 궁금해지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혼산' '놀뭐' 캡처, 공식 SNS 제공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10.26. 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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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PPT’ 뜬 법사위 아수라장…“이건 엄청난 모욕” 與 고성

여야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명태균 여론조사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무죄를 두고 격돌했다.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관련 발표 자료(PPT)에 국정감사가 파행되기도 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왜 오 시장 재판에 대해서는 증거와 객관적 사실을 외면했냐. 피고인이 몰랐다 하면 끝이냐”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을 몰아붙였다.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이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는데, 이게 잘못된 판결이라는 주장이었다. 이 의원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마치 황제가 되는 듯이 정치 재판을 하고 있고, 정치 지시를 하고 있다. 이런 조 대법원장, 탄핵만이 정답”이라는 주장도 폈다. 같은 당 김기표 의원도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인 판결”이라며 “(오 시장 후원회장) 김한정이 이야기한 그대로 판결문을 쓴다”고 거들었다. 이에 노 처장은 “대법원장님을 포함한 대법원이나 또는 행정처에서 (오 시장 재판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며 “만약 판결에 어떤 법리적인 문제가 있다면 상소 제도를 통해서 충분히 시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증거가 차고 넘침에도 법원이 이상했다”며 재차 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로 역공했다. 곽규택 의원은 “오 시장은 판결을 성실히 받아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민주당은) 이 대통령 사건을 왜 빨리 재판하지 않느냐부터 항의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판부도, 이 대통령 공직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을 심리 중인 재판부도 모두 서울고법 형사7부인 만큼 이 대통령이 재판을 받으면 된다는 주장이었다. 곽 의원은 또 “오 시장에 대한 무죄 선고가 난 것을 갖고 대법원장을 탄핵해야 할 사유가 늘었다는 게 제정신인가”라며 민주당의 탄핵 주장을 반박했다. 박형수 의원도 “특정 판결에 대해 정치적 입장을 담아 공격하는 건 대단히 잘못됐다”며 “탄핵 사유를 찾기 위해 국정조사를 하겠다는 건 국정조사 목적과 취지에 어긋난다”고 했다. 공방을 주고받던 여야는 김현지 실장 관련 질의가 나오자 더욱 강하게 충돌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띄운 PPT가 발단이었다. PPT에는 ‘이 대통령 변호인들의 주요 공직 선출’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 실장이 이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취지의 의혹이 담겼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박균택·양부남 민주당 의원의 이름도 PPT에 포함됐다. 이에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허위사실을 올려도 되냐”고 고성을 질렀고, 박균택 의원은 “내가 무슨 관리를 받냐”고 따졌다. 반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김현지 나올 때마다 엄청 열심히 한다”고 맞받아쳤다. 여야는 “이재명 변호로 배지를 달았다”거나 “김건희 덕분에 공천받았다”며 서로를 맹비난했다. 서 위원장은 여야 간 고성이 커지자 결국 25분가량 감사 중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서 위원장에게 “(여당) 마음에 드는 질의를 해야 하는 거냐. 이건 검열”이라고 항의했다. 재개된 국감에서 김민전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가 진술을 바꾸자 설주완 당시 변호사를 질책하고 사임 요구한 것이 김현지 실장이라고 설 변호사가 말했다”며 “김 실장이 (이 대통령 관련 재판) 변호인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지 물음표를 갖게 된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김한규 민주당 의원은 “청와대에서 업무를 담당한 사람이 해당 인물을 만난 적 있다는 것만으로 ‘관리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동료 의원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대법원장 권한 문제에 대한 공방도 있었다.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대법원장 1인에게 사법부의 모든 권력이 집중돼 있다”며 “인사권, 대법관 제청, 판사 임명, 법원장이나 수석부장판사에 대한 보직권을 법원조직법에 근거해 다 갖고 있다. 행정권, 예산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노 처장은 “(대법관들이) N분의 1을 갖고 있다”며 “세계적 수준에 이르는 우리 사법부에 대한 지나친 폄하”라고 반박했다. 이찬규([email protected])

2026.10.26. 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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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철책 절단한 30대女…철원 민통선 20시간 뚫렸다

30대 여성이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무단으로 통과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을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은 이 여성을 최초 식별하고도 약 20시간 동안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계기관 조사에서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군의 감시ㆍ추적 과정에 허점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26일 “우리 군은 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4일 육군 3사단과 6사단 경계 지역인 철원 일대에서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북상해 이튿날 GOP 철책에 접근한 뒤 감시철조망(광망)을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24일 A씨를 처음 식별했지만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고, 이튿날 경계시설물에 접근한 것이 확인된 뒤에야 A씨를 붙잡았다. 최초 식별부터 철책 훼손까지 약 20시간이 걸렸는데도 중간 행적을 제대로 추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A씨의 가방에서는 니퍼와 가위 등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철책을 고의로 훼손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다만 A씨는 민통선 진입 목적과 철책 훼손 경위에 대해 일관되지 않은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에서는 현재까지 간첩 활동 등 대공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번 사건을 둘러싼 군의 경계 태세와 대응을 놓고 질의가 이어졌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0월 24일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한테 GOP가 뚫린 거 잘 알고 계시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서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이어 A씨가 24일 오후 폐쇄회로(CC)TV에 처음 포착됐다는 점을 거론하며 “첫 발견 이후 20시간 뒤에 광망이 절단됐다. 절단되기 전 이 사람을 CCTV에서 확인하지 못했느냐”고 추궁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작전 간에는 추가적인 CCTV에 탐지된 적은 없다”고 답했다. 정영교.이유정([email protected])

2026.10.26.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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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독립유공자 후손에 나눔의료 지원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대표원장 김병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한국의료 나눔문화 확산사업’을 통해 중국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우승희(84) 씨에게 하지정맥류 치료를 지원했다. 우승희 씨는 증조부 우병렬 선생을 비롯해 가족 중 세 명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가문의 후손이다. 우병렬 선생은 을미사변 이후 의병을 일으켜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했으며 1907년 황해도 일대 의병부대의 중군장으로 활동했다. 정부는 공적을 인정해 199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독립운동 과정에서 중국으로 이주한 가족의 후손인 우 씨는 평생 중국에서 생활해 왔다. 우 씨는 약 20년간 하지정맥류를 앓았지만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후 독립유공자 유족회를 통해 나눔의료 사업을 알게 됐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치료 기회를 얻었다. 병원 측은 고령인 우 씨의 나이와 신체 상태를 고려해 초음파 유도하 혈관경화요법(UGFS)을 시행했다. 이 치료법은 초음파로 혈관 상태를 확인하면서 혈관경화제를 주입해 문제가 있는 혈관을 폐쇄하는 방식이다. 피부 절개 없이 시행할 수 있으며 치료 방식과 마취 필요 여부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우 씨의 치료를 기념하고 회복을 응원하기 위한 ‘제5회 LEDAS 국제 나눔의료 행사’가 열렸다. 우 씨는 “오랫동안 하지정맥류가 있었지만 치료받지 못했는데 한국에 와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기념사진과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우 씨의 회복을 응원했다. 병원은 2022년 조지아를 시작으로 2023년 몽골, 2024년 키르기스스탄, 2025년 몽골에 이어 올해 중국까지 5년 연속 국제 나눔의료를 이어가고 있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후손에게 치료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의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6. 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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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막히고 양산 흔들리고…'사법 손'에 달린 혼돈의 K방산

입찰 참가 제한에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까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잇단 제재에 회사가 소송으로 맞서면서 1조9000억원 규모의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의 행방이 법원 판단에 달리게 됐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20일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어 LIG D&A의 입찰 참가 자격을 2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소속 임원이 방사청 직원에게 수억원대 금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데 따른 조치로, 효력은 29일부터다. 방사청은 최근 산업통상부에 소형 무인기 대응체계 사업의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까지 요청했다. 업체 지정까지 취소되면 1223억원 규모 양산 수의계약도 맺을 수 없게 된다. 당장 발등의 불은 KF-21 전투기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 사업이다.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 주관으로 2033년까지 개발에 7535억원, 후속 양산에 1조1471억원이 투입된다. 계약 당사자는 국과연이지만, 업체 제재는 방사청이 결정하는 구조다. LIG D&A는 이달 2일 체계종합 우선협상대상자로 통보받고 오는 12월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방사청이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자, LIG D&A는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집행정지 여부는 통상 1~2주 안에 결정된다. 법원이 신청을 기각하면 LIG D&A에 대한 제재 효력은 유지되고, 회사는 향후 본안 소송에서 다퉈야 한다. 이 경우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는 체계종합 2순위로 알려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넘어가게 된다. 반대로 법원이 신청을 인용하면 LIG D&A에 대한 제재 효력은 즉시 정지된다. 국과연은 이 경우 최종 계약 체결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보고,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미 입찰 제한이 결정된 업체와 계약을 맺는 셈이어서 업체 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업계 일각에선 이례적인 제재라는 반응도 나온다. 1심 재판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기소만을 근거로 최고 수위 제재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앞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선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은 업체 소속 직원들의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이 나온 이후에야 제재 심의가 열렸다. 당시엔 경영진 개입이 입증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행정지도 처분에 그쳤다. LIG D&A 측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기소 내용을 근거로 행정 제재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방사청은 규정에 따른 조치라는 입장이다. 방사청 군수품조달관리규정은 뇌물 제공 사건의 경우 검찰이 기소해 증거 자료가 확보된 시점에선 제재 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방사청 제재가 국산 전력화 계획과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이다. 2순위로 알려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지난 6월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 사고로 중대재해 수사를 받고 있다. 아직 기소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방사청은 수사 결과에 따라 심의 여부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이용철 방사청장은 지난 8월 기자간담회에서 “(LIG D&A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두 업체 모두 입찰참가제한 제재를 받으면 정부 사업이 미뤄지거나 해외에서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장원준 전북대 첨단방위산업학과 교수는 “비리는 엄정하고 공정하게 제재해야 하지만, 하나의 사건을 이유로 부정행위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지 않은 다른 사업까지 영향을 미치면 전력화 공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제재와 전력화 공백 최소화를 어떻게 같이 가져갈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상현([email protected])

2026.10.26.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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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강렬하고 중독적인 컴백..'SHOCK'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가 중독성 강하고 강렬하게 돌아온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에 발매하는 트레저의 신곡 ‘SHOCK’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의 공식 로고와 곡을 상징하는 핵심 구절이 담겨 있었다. 트레저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담은 티저로 강렬한 컴백을 예고하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은 지면을 뒤흔드는 듯한 전기 충격과 함께 피어오르는 연기, 사방으로 흩날리는 파편 등 역동적인 연출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SHOCK SHOCK’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이어지며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예고했다. 강렬한 시그니처 사운드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단번에 트레저의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곡이라 기대를 모았다. 트레저는 ‘SHOCK’로 지나 6월 발표한 미니 4집 ’NEW WAV’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해당 앨범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신곡 ‘SHOCK’ 활동도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2026.10.26. 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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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와 이혼' 함소원, 8평 원룸에 딸과 사는 근황..'핫팬츠 입고 참관수업' [핫피플]

[OSEN=하수정 기자] 배우 함소원이 딸과 8평 원룸에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6일 "#이사 #가방 #원룸 나 이사한 것 아시죠??" 8평 원룸에서 혜정이 룸메이트와 같이 살고 있어요. 오늘은 룸메이트 학교 참관 수업갑니다. 룸메이가 골라준 옷 신발 착장하고 학교 가는 길이요~ 근데 이 가방 정말정말 많이 들어가네요 수납력 짱~~~"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9살 딸과 작은 원룸에 사는 근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딸의 참관 수업을 가기 위해 외출 준비에 나섰고, 핑크빛 컬러 스웨터에 블랙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함소원은 "룸메이가 골라준 옷 신발 착장하고 학교 가는 길"이라며 딸이 자신의 패션을 코치해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어린 딸과 8평 원룸에서 생활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기존에 살던 집의 리모델링 때문에 원룸으로 오게됐다며, "지금 (원래 집) 컨디션으로 방을 구하면 월세가 100만 원을 훌쩍 넘어간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작은 원룸을 선택했는데, "딸과 같이 생활하기에는 다소 비좁은 공간이지만, 기존 집을 고치는 동안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겠다"고 판단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이자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지만, 2022년 이혼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함소원  하수정([email protected])

2026.10.26.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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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쎈 인터뷰] '구마유시'가 말하는 IG전 패인, "봇 초반에 무너져… 1승 2패, 정신 바짝 차리겠다"

[OSEN=고용준 기자] "봇이 많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쉽고, 1승 2패가 됐으니 이제부터는 진짜 정신 차리고 해야 될 것 같다." 인빅터스 게이밍(IG)전 패배로 스위스 스테이지 1승 2패 조로 주저앉은 한화생명 원딜 '구마유시' 이민형은 뼈아픈 패배를 돌아보며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화생명은 26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3라운드(1승 1패 조) IG와의 경기에서 중후반 교전 집중력 싸움에서 밀리며 28분 36초만에 9-29로 완패했다. 이번 패배로 한화생명은 1승 2패를 기록했다. IG전 패배로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를 1승 2패조에서 임하는 벼랑 끝 상황에서 이민형은 패배의 아쉬움을 삼키면서도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치르는 다전제 경기에서 승리를 향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이날 한화생명은 칼리스타와 레나타 글라스크 조합을 꺼내 들며 초반 주도권 장악을 노렸으나, 경기 시작 직후부터 봇 라인전에서 사고가 발생하며 꼬이고 말았다.  이민형은 "부시 싸움 과정도 당연히 아쉽지만, 초반 봇 라인전에서 게임이 많이 불리하게 된 것 같다"며 뼈아픈 실책을 돌아보았다. 특히 경기 초반부터 격화된 교전 양상과 구도 이해에 대해서는 "서포터와 다시 이야기해 보면서 저희끼리 약속을 정해야 할 것 같다"며 "처음에 생각이 달랐을 수도 있고, 구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실제로 중후반 추격 과정에서 한화생명은 기습적인 내셔 남작 사냥 성공 등으로 글로벌 골드 차이를 1000 미만으로 좁히며 드라마틱한 반전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거듭된 손실을 극복하지 못한 채 최종 패배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민형은 팀 전체의 과제로 잦은 실수를 꼽으며, "전반적으로 실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실수들을 좀 줄여야 될 것 같다"고 냉정하게 팀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비록 1승 2패로 탈락의 문턱까지 몰렸지만, 이민형은 입술을 꽉 깨물면서 각오를 다졌다. 스위스 스테이지 남은 일정을 헤쳐 나갈 각오를 묻자 그는 "1승 2패까지 몰리긴 했지만, 단판전이 아닌 Bo3(3판 2선승제)를 치르게 됐을 때 저희가 좀 더 강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멋지게 이겨서 꼭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2026.10.26.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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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성관계해야 퇴마”…제자 성폭행한 70대 무속인 승려 결국

퇴마 의식을 해야 한다며 30대 제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70대 무속인이자 승려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부장 이동기)는 강간, 유사 강간, 피보호자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1월쯤 차량과 호텔 등지에서 제자인 30대 B씨에게 “죽은 스승의 영혼이 몸에 들어와 있어 쫓아내려면 나와 성관계를 해야 한다”며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거나 가족에게 나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취지로 겁을 주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합의된 관계였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B씨의 진술이 주요 부분에서 일관되고 구체적인 데다 관련 증거와도 부합한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특히 A씨가 무속인 스승이라는 지위와 B씨의 무속 신앙에 대한 의존도 등을 이용해 범행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성관계를 거부하는 B씨에게 위력을 행사하기도 했고 흉기를 이용해 의식을 치르는 등 끊임없이 성관계 필요성을 세뇌하며 협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종교적·심리적으로 취약한 상태임을 이용해 여러 차례 범행했고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반성하지 않고 피해 복구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은빈([email protected])

2026.10.26.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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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원 불륜 폭로자, 딸 영상에 ‘좋아요’ 누르더니 돌연 사과 “정신과 약 먹어”[Oh!쎈 이슈]

[OSEN=강서정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폭로 당사자로 지목된 여성 A씨가 양홍원의 딸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정황이 포착됐다. 여기에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양홍원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대화 캡처까지 공개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A씨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양홍원의 딸 루아 양이 등장하는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화면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양홍원 가족의 팬 계정에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영상에 반응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다만 해당 계정이 실제 A씨가 사용하는 계정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비활성화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새로운 계정을 통해 양홍원과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대화 캡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대화에는 “진심으로 미안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미안해… 정말…” 등 사과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바쁜데 나 때문에 시간 낭비했네. 내가 정신과 약 먹는데 그것 때문에 정신 나갔나 봐요”라며 “잠깐 자고 일어났다가 바로 다 지웠네요”, “뭐 아직은 경찰분한테 연락 온 건 없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홍원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상대방은 “내일 변호사님이 연락 줄 거야”, “잘 마무리하자”라고 답했다. 다만 해당 대화가 실제 A씨와 양홍원이 나눈 대화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에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과 함께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 양홍원과의 통화 녹취 등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양홍원이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 다른 여성과 숙박업소에 갔다고 주장했다.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정황까지 알려지며 의혹은 더욱 확산됐다. 결혼 5일 만에 불거진 불륜 의혹에 양홍원의 소속사 AP 알케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폭로 내용에 반박했다. 소속사는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A씨가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양홍원과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며,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폭로를 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소속사 측 설명에 따르면 공연 후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A씨의 퇴거 요구로 모텔로 이동하게 됐으며, 양홍원은 만취 상태에서 잠을 자기 위해 객실에 들어갔다. 갈 곳이 없던 피해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지만 객실 안에서 애정 행위는 전혀 없었다는 입장이다. 현재 양홍원은 A씨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email protected] [사진] Mnet 제공,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2026.10.26.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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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에게 항상 준비하라고 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의 믿음…김도영 봉쇄 위해 벤치 개입 예고 [PO1]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퉁버지’ 최형우가 가을 무대에서 비장의 카드로 나선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주장 구자욱이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최형우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게 됐다.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해온 최형우로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수많은 큰 경기를 경험한 베테랑답게 개인적인 욕심보다 팀 승리를 앞세우며 자신의 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최형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항상 최형우에게 ‘언제 수비 나갈지 모르니까 항상 대비해라. 훈련할 때 계속 준비하고 마음 굳게 먹고 있으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에 못 나가는 아쉬움은 있겠지만 워낙 큰 경기를 많이 치러봤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수비 실책 하나가 팀 분위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잘 준비하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최형우는 상황에 따라 대타로 나설 수 있지만 수비까지 고려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게 박진만 감독의 설명이다. 당장 선발 라인업에서는 빠졌지만 승부처에서 언제든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플레이오프 1차전은 비로 하루 미뤄졌다.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마무리한 KIA는 나흘간 휴식한 데 이어 우천 취소로 하루를 더 쉬게 됐다. 박진만 감독은 양 팀의 준비 상황에 대해 “체력적인 부분은 같은 상황이고 힘 대 힘으로 붙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경기감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감각은 우리가 더 낫지 않을까. 두 차례 청백전을 치렀고 시즌 막판에 타격 페이스가 좀 떨어져 있었는데 준비 기간 동안 많이 올라온 것 같다. 구자욱의 출장 여부도 불투명했는데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구자욱의 복귀는 삼성에 큰 힘이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닌 만큼 주루와 수비에는 제약이 따른다. 박진만 감독은 “전력 질주는 조금 어렵고 베이스 러닝 훈련을 하긴 했는데 본인이 되는 선에서 뛰지 않을까”라며 “2루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면 워낙 다리가 길어서 빨리 안 뛰어도 쭉쭉 가더라. 몸 상태도 전보다 확실히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마무리 김재윤의 공백도 삼성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다. 정규 시즌 35세이브를 기록한 김재윤은 전거근 부상으로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비록 마운드에는 오르지 못하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만 감독은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로서 경기 전 준비와 불펜에서 대기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등 여러 가지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잘 이야기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IA 타선에서는 단연 김도영을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정규 시즌 홈런왕에 오른 김도영은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홈런포를 가동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진만 감독은 김도영과의 승부에서 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벤치 개입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경기 상황마다 벤치에서 개입해야 하지 않을까. 준플레이오프에서도 결정적인 상황에서 한 방을 터뜨리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필요하면 벤치에서 개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은 이날 크리스 페덱을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타순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박승규(좌익수)-강민호(포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으로 구성했다. 구자욱의 지명타자 출장에 따른 최형우의 대기, 김재윤의 이탈로 달라진 불펜 운영, 그리고 김도영을 향한 견제까지. 박진만 감독의 선택이 플레이오프 첫 승부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6.10.26.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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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엘옥션, ‘부실채권 정보 조회·입찰’ 플랫폼 서비스 출시

주식회사 엔피엘옥션이 부실채권(NPL) 정보 조회와 입찰 기능을 결합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엔피엘옥션은 부실채권 시장의 정보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의 부실채권 물건을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거나 펀딩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이용자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채권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입찰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요 서비스는 부실채권 입찰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플랫폼에 게시된 매각 공고를 통해 채권 및 담보 관련 정보와 입찰 조건 등을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다. 실제 입찰과 채권 인수는 해당 채권에 적용되는 법령상 양수 자격과 공고에 명시된 참여 요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낙찰 이후에는 계약 체결과 대금 지급, 채권양도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 입찰에 앞서 관련 정보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해 거래 과정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채권 인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참고자료로 권리분석과 수익률 분석자료도 제공한다. 담보 부동산의 가격뿐 아니라 채권의 권리관계, 인수가격, 예상 회수금액 및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자료 열람 범위와 이용요금은 회원 유형 및 서비스 이용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엔피엘옥션은 플랫폼에서 취급하는 부실채권 물건의 유형을 다양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과 담보 유형 등에 따른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매각 물건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엔피엘옥션 관계자는 “단순한 투자 권유나 자금 모집이 아닌 부실채권 정보 공유와 입찰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일반 이용자들이 부실채권 정보를 충분히 검토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건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26.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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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케트진스키는 현대캐피탈 레오를 넘어선 걸까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새 외국인 공격수 케트진스키(캐나다)의 활약 속에 컵대회 남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외국인 선수가 각 팀의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요컨대 외국인 선수 활약에 따라 각 팀의 희비와 성적이 엇갈릴 수밖에 없다. 컵대회 기록을 통해 외국인 선수의 새 시즌 경쟁력을 전망했다. ◇재계약 이유 증명하다=현대캐피탈 레오(쿠바)와 OK저축은행 러셀(미국), 한국전력 쇼(옛 베논, 캐나다), 우리카드 아라우조(브라질)는 이번 컵대회에서 재계약한 이유를 보여줬다. 레오는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15.8점(5경기 79득점)을 올렸다. 득점은 경쟁자보다 다소 뒤지지만 25일 대한항공과의 결승전에서 공격 성공률 73.33%를 기록했다. 또 결정적 순간에 강서브로 흐름을 바꾸곤 했다. 양보다 질에서 여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우리카드 아라우조는 경기당 22점(3경기 66득점)의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러셀은 득점에서 아라우조에 다소 밀린 경기당 20.3점(3경기 61득점)이었다. 하지만 특유의 강서브는 여전했다. 서브 득점이 세트당 0.64개(전체 9개)로, 전체 1위였던 지난 시즌(2025~26) 정규리그(세트당 0.55개)를 능가했다. 한전 베논은 경기당 18점(3경기 54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교체한 이유 보여주다=새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돋보인 선수는 우승팀 대한항공의 케트진스키다. 결승전에서 양팀 최다인 25득점 등 5경기에서 96점, 경기당 19.2점을 기록했다. 공격 성공률(51.81%), 세트당 블로킹(0.35개), 서브 득점(0.24개) 등 ‘괴물급’은 아니지만 승부처에서 제몫을 했다. 레오처럼 아포짓 스파이커와 아웃사이드 히터를 겸하는 점도 강점이다. 눈길을 끈 또 한 명의 선수는 삼성화재 호키다.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위력적인 경기당 25.5점(2경기 51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2m12cm의 높이를 앞세워 2경기에서 블로킹 5개를 잡아내며 세트당 0.71개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 베버(독일)는 경기당 19.5점(2경기 39득점)의 평균적인 활약을 보였다. 다만 삼성화재(3패)와 KB손해보험(2패)이 조별리그에서 전패로 탈락해 활약을 평가하기에는 다소 이르다. ◇높은 득점의 양면성=외국인 에이스의 높은 득점력은 출중한 개인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팀의 공격 선택지 부족에 따른 이른바 ‘몰빵 배구’의 간접 증거이기도 하다. 러셀과 쇼, 호키처럼 공격 부담이 쏠리는 외국인 선수는 그만큼 상대의 견제도 심하다. 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이 강한 건 정지석, 허수봉 등 외국인 선수급 활약을 하는 국내 선수가 있기 때문이다. 컵대회 결승전에서도 대한항공은 김규민이 15점, 정지석이 14점을 보탰다. 외국인 선수를 겨냥한 상대의 목적타 서브도 특히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의 경우 중요한 변수다. 국내 무대에 적응한 레오와 달리 처음 도전하는 케트진스키는 자신에게 쏠릴 서브를 어떻게 받아낼지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번 컵대회 조별리그에서 케트진스키의 리시브 효율은 10.53%로, 레오(21.43%)의 절반 수준이었다. 장혜수 스포츠선임기자 장혜수([email protected])

2026.10.26. 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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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위성사진 속 中 조기경보기 정체는…"Y-20 기반 KJ-3000 추정"

[영상] 위성사진 속 中 조기경보기 정체는…"Y-20 기반 KJ-3000 추정" [https://youtu.be/59Be6jpRxCw] (서울=연합뉴스) 중국군이 존재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신형 조기경보기를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 군사전문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5일 미국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 항공기 생산시설에서 신형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KJ-3000으로 보이는 항공기 4대가 위성사진에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KJ-20으로도 불리는 이 항공기는 중국이 자체 개발한 대형 군용 수송기 Y-20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형 대형 조기경보기는 장거리에서 적 항공기와 미사일 등을 탐지하고 전투기의 작전을 지휘·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실전 배치 시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등에서 공중 감시·지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TWZ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이달 5일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중국 산시성 시안의 항공기 제작업체 시안항공공업(XAC) 시설과 인근 비행시험시설에서 KJ-3000으로 추정되는 항공기 4대가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임동근 신태희 영상: 2026 Vantor·유튜브 군미천하·X @defensearab·사이트 Global Times·TWZ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동근

2026.10.26. 0:26

[영상] 미사일로 때리고 어뢰로 '쾅'…그리스 해군, 신형 미사일 실사격

[영상] 미사일로 때리고 어뢰로 '쾅'…그리스 해군, 신형 미사일 실사격 [https://youtu.be/viER8Ja-PPo] (서울=연합뉴스) 그리스 해군이 이스라엘 해군과의 합동훈련에서 신형 스파이크 유도미사일을 처음으로 실사격하고 퇴역 호위함을 격침했습니다. 그리스 해군과 군사전문매체 네이벌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크레타섬 북부 해역에서 스파이크 NLOS와 스파이크 ER2 미사일의 성능 검증 사격이 진행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계함과 특수작전정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표적함을 타격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가 선체 아래에서 폭발하자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쳤고 함정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표적함은 2013년 퇴역한 엘리급 호위함 '부불리나'입니다. 이스라엘 방산업체 라파엘이 개발한 스파이크 NLOS는 마히티스급 초계함에서, 스파이크 ER2는 마크 V 특수작전정에서 각각 발사됐습니다. 스파이크 NLOS는 최대 32㎞ 밖의 함정과 해안 표적을 타격할 수 있으며 초계함 한 척에 8발이 탑재됩니다. 사거리 최대 10㎞인 스파이크 ER2는 특수작전정 한 척에 4발이 실립니다. 이번 훈련에는 이스라엘 해군의 고속미사일정 2척도 참가해 별도의 함대함미사일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 영상 : Hellenic Navy·Youtube @hellenicnavy608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석우

2026.10.26.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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