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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전철 차량 2300여대 교체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노후 전철 차량을 대규모로 교체하기 위한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차량 도입 계획을 추진한다.     지난 19일 재노 리버 MTA 회장은 “전체 약 6500대의 전철 차량 중 3분의 1인 2300여 대의 차량을 신형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십 년간 운행된 구형 차량을 단계적으로 대체해 전철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MTA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2390대의 신형 차량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현재 제조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수년 동안 순차적으로 차량이 생산·투입될 예정이다.     도입되는 차량은 기존 노후 차량을 대체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승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급 확대 목적도 있다.     이번 교체 사업의 주요 대상은 1980년대부터 운행돼 온 구형 차량들이다. 이들 차량은 잦은 고장과 높은 유지보수 비용, 그리고 잦은 운행 지연의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MTA는 신형 차량 도입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줄이고 전반적인 서비스 신뢰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노선에서는 노후 차량 비중이 높아 교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차량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안전 시스템이 적용될 전망이다. 보안 카메라가 기본 탑재되고, 승객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넓은 출입문 구조가 도입된다. 그동안 지적돼 왔던 열차 내 오디오 문제도 더욱 선명한 오디오 시스템 설치를 통해 해결될 전망이다. 또한 일부 차량은 칸막이 없이 연결된 형태인 ‘오픈 갱웨이’ 구조 도입이 검토되고 있어, 열차 내부 이동성과 수용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통신 기반 열차 제어 시스템(CBTC)과의 호환성을 갖춰 배차 간격 단축과 운행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현재 뉴욕은 대중교통의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용객 수가 증가하고 있고,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한 역사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차량 전철 신형 차량 노후 차량 구형 차량

2026.03.22. 17:38

교통혼잡료 시행 후 뉴욕시 전철 승객 7.7% 증가

맨해튼 60스트리트 남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교통혼잡료 프로그램 시행 이후 전철 승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자문위원회인 상임시민자문위원회(PCA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철 승객 수는 13억 명으로 전년(12억1000만 명) 대비 7.7% 증가하며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가속화했다.     이는 2023년과 2024년 사이 증가율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전철을 통한 60스트리트 남단 혼잡완화구역(CBD)으로의 이동은 일평균 7%, 주말의 경우 7.5% 증가해 교통혼잡료가 통근 및 기타 이동을 위한 전철 이용객 증가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줬다.       전철 472개 역 중 39개 역에서는 연간 승객 수가 20% 이상 증가했으며, 주말 승객 수는 같은 기간 9.4%(2200만 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뉴욕시 전철 승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75%까지 회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철 승객 수 증가에 따라 뉴욕시 전철 시스템은 지난해 29억7000만 달러 요금 수입을 올렸고, 이는 전년도(28억2000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 교통혼잡료 부과는 교통량 감소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CBD에 진입하는 차량 수는 하루 평균 11%(7만2600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교통혼잡료 전철 교통혼잡료 시행 전철 승객 뉴욕시 전철

2026.03.18. 21:27

뉴욕시 전철 범죄 증가

올해 초 뉴욕시 전철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첫 5주 동안 전철에서 보고된 주요 범죄 건수는 246건으로 전년 동기 210건보다 약 17% 증가했다.     NYPD 대변인은 최근 기록적인 한파로 인해 지상 대신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범죄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지상 범죄는 7.5% 감소한 반면, 지하철 범죄만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 초 전철 내 폭행 범죄 건수는 NYPD가 관련 데이터 집계를 시작한 199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바이탈시티(Vital City)’의 공공안전 연구원 폴 리핑 역시 이같은 분석에 동의하면서, “추운 날씨로 인해 범죄자들이 전철 플랫폼이나 전철 내부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한편 NYPD는 올해 들어 전철에서 발부한 무임승차 경고 건수는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최근 눈보라와 한파 속에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 발생, 제설 작업 차질, 쓰레기 수거 지연 등 각종 과제를 떠안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에게 또다른 과제가 될 전망이다. 윤지혜 기자범죄 전철 뉴욕시 전철 전철 플랫폼 폭행 범죄

2026.02.18. 19:47

MTA, 노후화한 전철 차량과 버스 교체에 120억불 투입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수십년 된 전철 차량을 교체하고, 버스 차량도 현대화하기 위해 12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다.     3일 경제 매체 크레인스뉴욕에 따르면, MTA는 이와 같이 차량 관리 프로그램을 담당할 새로운 부서 신설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메트로카드에서 비접촉식 결제방식 옴니(OMNY)로의 전환을 주도했던 제시 라자루스가 새로운 차량 관리 프로그램 책임자로 임명됐다.     MTA는 1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새로운 부서에서 전철과 버스 차량 교체, 업그레이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MTA는 2025~2029년 자본 투자 계획에 따라 전철 차량 약 1500대, 통근 열차 차량 500대 이상, 버스 약 2200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차량 구매 계획 예산은 2029년까지 MTA가 예상한 총 654억 달러 규모의 자본투자계획 중 20%를 차지한다.     현재 운행되고 있는 MTA의 많은 열차는 198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오래된 열차는 신형 열차보다 고장도 약 6배 수준으로 더 자주 발생해 열차 지연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버스 차량의 약 40%도 향후 몇 년 내에 교체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     라자루스는 “MTA의 차량 교체 작업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최대 규모의 제조업 투자 중 하나”라며 “(신규 차량) 공급업체 간 경쟁을 촉진해 전략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교통혼잡료로 50억 달러를 확보한 덕분에 기록적 수준의 인프라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노후화 전철 차량 교체 버스 차량 버스 교체

2026.02.03. 21:13

"전철·버스 계속 운행"

강력한 눈폭풍이 미국을 강타하면서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과 항공편 결항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기준 전국적으로 1만 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으며,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테네시 등에서 7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뉴욕과 뉴저지주에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대규모 눈폭풍으로 인해 26일 뉴욕시 공립학교의 모든 수업은 원격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미키 셰릴 뉴저지주지사는 “25일 오전 4시부터 NJ 트랜짓의 모든 버스와 경전철 운행을 중단하며, 오후 2시부터는 철도 운행도 일시 중단된다”고 발표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폭설과 강풍으로 도로 결빙과 시야 제한이 예상되므로, 운전자들은 충분한 차간 거리 확보 등 안전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뉴욕시 전철과 버스는 계속 운행되지만, 승객들은 지연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교통국(NJDOT)은 25일 자정부터 모든 주내 고속도로의 차량 속도를 시속 35마일로 제한하는 긴급 규정을 발표했다.   주 당국은 “주민들은 실시간 날씨와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전국의 국민들은 외출이 불가피하지 않다면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윤지혜 기자전철 버스 경전철 운행 철도 운행 안전 운행

2026.01.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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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전철 승객 팬데믹 이전 85%까지 회복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전철과 버스 이용률 회복과 범죄 감소,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대중교통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MTA에 따르면 올해 전철 승객 수는 팬데믹 이전 대비 약 85% 수준까지 회복됐으며, 버스 승객 수는 오히려 팬데믹 이전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철 무임승차율은 6%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버스 무임승차율은 3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재노 리버 MTA 회장은 버스 무임승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식 단속’ 방식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식 단속’은 버스가 정차한 상태에서만 요금 검사가 이뤄지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행 중에도 단속 요원이 승객의 요금 지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MTA는 요금 단속반을 일부 노선 버스에 배치해 무임승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리버 회장은 “현재 시스템은 버스가 멈춰야만 요금 검사가 가능하다”며 “유럽처럼 주행 중에도 검사가 가능한지 여부를 기술적·운영적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TA는 내년부터 메트로카드 사용을 전면 폐지하고 전자 결제 시스템인 OMNY로 전환이 완료되면, 승객의 요금 지불 이력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요금 단속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MTA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교통혼잡료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약 17억5000만 달러 규모의 전철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8일 발표를 통해 교통혼잡료 수익으로 ▶A·C 노선 전철 신호 시스템 현대화 ▶통신 기반 열차 제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운행 안정성 향상 ▶5개 주요 역의 ADA 접근성 업그레이드 등 대규모 인프라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는 “교통혼잡료 시행 이후 교통 속도 개선과 대기질 향상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제 그 수익이 전철 인프라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MTA 측도 “신호 현대화와 접근성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전철 이용 경험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전철 승객 전철 무임승차율 전철 개선 버스 승객

2025.12.18. 21:31

뉴욕시 전철 범죄 줄었다

지난달 뉴욕시 전철 범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시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무임승차를 막기 위한 장치를 전면 확대하며 치안 및 질서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달 전철 내 발생한 6대 주요 범죄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NYPD는 “강도(-18%), 중폭행(-30%), 중절도(-24%) 대폭 감소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당국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된 주요 범죄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철 내 주요 범죄는 지난해 2050건에서 올해 1937건으로 113건 줄었다.     MTA는 “이같은 추세가 2026년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전철 내 성폭행 사건은 지난해 5건에서 올해 9건으로 증가했다.     한편 MTA는 무임승차를 줄이기 위해 향후 뉴욕시내 거의 모든 전철역 개찰구에 무임승차 방지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MTA는 “무임승차로 인해 올해 약 4억 달러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2022년의 2억85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현재 전체 472개역 가운데 327개 역에 개찰구 옆이나 위를 뛰어넘는 행위를 막기 위한 장치가 설치된 상태이며, MTA는 향후 1달 내로 129개 역에 추가로 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총 교체 비용은 약 730만 달러다.     뉴욕시 교통국은 “무임승차 방지 장치가 설치된 역에서는 무임승차 건수가 약 60% 감소했다”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뉴욕 전철 뉴욕시 전철 전철역 개찰구 향후 뉴욕시내

2025.12.16. 20:39

전철 승객, 팬데믹 이후 최다 기록

최근 뉴욕시 전철 탑승객 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5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시 전철은 최근 하루 460만 명 이상을 수송하며 팬데믹 이후 최다 이용 기록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3일에는 461만 명, 4일에는 463만 명이 뉴욕시 전철을 이용했다. 이는 지난 10월 29일 세워졌던 기존 최고 기록(460만 명)을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같은 날짜와 비교하면 6% 증가한 것이다.     호컬 주지사는 "전철은 뉴욕시의 생명선"이라며 "안전성과 신뢰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승객 수 회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뢰도를 보여주는 정시운행률도 개선됐다. 지난달 뉴욕시 전철 정시운행률은 84.4%로 집계돼, 팬데믹 이후 1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메트리우스 크리츨로 NYC트랜짓 사장은 "460만 명 넘는 승객 수와 정시운행률 기록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시민들이 다시 전철을 주요 교통수단으로 선택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내년에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탭 앤 라이드’ 결제 방식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같은 성과는 전철과 버스 이용의 94%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의 비접촉 결제 시스템 '탭 앤 라이드'로 이뤄지는 가운데 달성됐다.     MTA는 결제 시스템 전환을 위해 올해를 끝으로 새 메트로카드 판매를 중단하고, 기존 메트로카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MTA는 지난달 18일부터 9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OMNY 카드 무료 배포 행사를 진행 중이며, 고객센터에서는 메트로카드 잔액을 OMNY 카드로 이전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샤니파 리에아라 MTA 최고고객책임자는 "뉴요커들이 '탭 앤 라이드'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며 "메트로카드 판매 종료를 앞두고 아직 결제 방식을 전환하지 않은 승객들에게도 전환을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승객 전철 전철 승객 정시운행률 기록 뉴욕시 전철

2025.12.08. 20:27

다음주부터 전철 F·M 노선 바뀐다

뉴욕시 전철 F·M 노선이 오는 8일부터 바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8일부터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맨해튼과 퀸즈 사이 구간에서 F·M 노선이 영구적으로 노선을 맞바꾼다”고 전했다.     노선 개편 이후에는 F열차가 53스트리트 터널 노선을 이용해 ▶퀸즈 플라자 ▶코트스퀘어-23스트리트 ▶렉싱턴애비뉴-53스트리트 ▶5애비뉴-53스트리트 등 역에 정차한다. M열차는 63스트리트 터널로 이동해 ▶21스트리트-퀸즈브리지 ▶루스벨트아일랜드 ▶렉싱턴애비뉴-63스트리트 ▶57스트리트 역 등을 지나게 된다.     이번 조치는 평일 주간 시간대에만 적용되며, 주말 및 심야 시간은 변경 없이 기존 노선대로 운행된다.     MTA는 “이번 개편은 두 노선이 한 선로로 합쳐지는 지점인 퀸즈플라자 일대에서 발생하는 지연 현상을 해결하고 열차 정시 운행과 전체 운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이라며 “이번 조치로 E·F·M·R 노선을 이용하는 약 120만 명의 승객들에게 더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퇴근 시간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기존 승하차 역이 달라질 수 있어 MTA 웹사이트(www.mta.info/article/f-m-swap)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노선 전철 63스트리트 터널 53스트리트 터널 노선 개편

2025.12.02. 21:11

전철 승객 팬데믹 이후 최대

뉴욕시 전철이 지난주 총 2680만 명의 승객을 기록하며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9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일주일간 집계된 수치로,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평일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요일별로는 월요일 410만 명, 화요일 444만 명, 수요일 448만 명, 목요일 451만 명, 금요일 420만 명이 탑승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이번 기록이 “우수한 운행 성과에 따른 결과”라며, 8월 주중 지하철 정시 운행률이 85.2%에 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이동 지원 서비스인 억세스-어-라이드(Access-A-Ride)도 수요가 급증해, 9월 10일 하루에만 4만6875건의 예약 운행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결제 방식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현재 전체 승객의 81%가 OMNY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는 비접촉식 결제가 대중교통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OMNY는 2023년 10월부터 모든 지하철역과 버스 노선에 전면 도입되었으며, 지금까지 누적 결제 건수는 10억 회를 넘어섰다.   데메트리우스 크리클로 NYC트랜짓 사장은 “지하철과 버스 서비스 전반의 개선을 고려할 때, 9월에 이미 기록을 경신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 혼잡시간대 운행 간격 조정, 차량 증편, 실시간 정보 시스템 개선 등 추가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승객 전철 전철 승객 뉴욕시 전철 버스 서비스

2025.09.17. 20:11

올 여름 전철 범죄 역대 최저 수준

올 여름 뉴욕시 전철 범죄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0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뉴욕시 전철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여름과 비교해도 16.8% 줄어든 수치다.     대중교통 중폭행 사건은 세 달 동안 119건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150건)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철 승차 100만회 당 주요 범죄는 1.59건 발생했으며, 이는 팬데믹 직후인 2022년 대비 30% 감소한 것이며 팬데믹 이전 최저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교통혼잡료 시행으로 여름철 전철 승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해 3억1100만 회를 기록했다.     호컬 주지사는 “주지사로 취임했을 당시 전철 범죄를 줄이고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공공 안전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전철 범죄가 역대 최저치에 도달했다. 앞으로도 전철과 거리를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7월과 8월은 특히 안전한 시기였던 것으로 기록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대중교통 범죄는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했고, 중폭행 건수는 40.4% 줄었다. 전철 강도 사건은 지난해 8월 대비 3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지혜 기자여름 전철 전철 범죄 여름철 전철 여름 전철

2025.09.11. 21:23

4·5·6번 전철 일부 구간, 8월 중순 운행 중단

전철 선로 교체 작업으로 인해 이번달 중순 4·5·6번 전철 일부 구간이 운행 중단될 전망이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렉싱턴애비뉴 노선 선로를 교체하기 위해 이번 달 주말 동안 전철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8일 ▶22일부터 25일 4·5·6번 전철 그랜드센트럴-42스트리트 남쪽 구간 운행이 중단된다. 운행 중단은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시작돼 월요일 오전 5시에 종료된다.   중단 기간 동안 MTA는 셔틀을 운영할 예정이며, 기존 주말 운행이 중단됐던 W노선 열차가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된다. 윤지혜 기자전철 구간 운행 중단 중순 운행 전철 그랜드센트럴

2025.08.06. 20:45

MTA, 전철 차량 1500대 추가 구매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198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전철 차량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     15일 지역 매체 더 시티(The City) 보도에 따르면, MTA는 2025~2029년 76억 달러를 투자해 1500대의 전철 차량을 새롭게 구매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만약 1500대 차량을 구매하게 된다면, 현재 MTA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전철 차량의 약 4분의 1을 교체하게 되는 셈이다.     뉴욕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전철은 노후화돼 각종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 숫자 노선 전철의 차량 평균 연령은 약 28.5년이다. 알파벳 노선의 전철 차량 평균 연령은 23.3년이다.     차량 중에 가장 오래된 R62 차량은 주로 1, 3번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최근 1년간 고장이 가장 잦은 노선으로 꼽히고 있다.     MTA는 새롭게 구매하는 전철 차량으로는 기존보다 무게가 가벼운 전철 차량인지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만큼이나 선로도 노후화한 상태라 부담이 크고, 선로를 이탈하는 등의 문제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MTA 측은 “전 세계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이나, 혁신적인 기술을 뉴욕시에도 도입할 수 있는지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더 가벼운 외장재, 전철 무게를 최적화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이는 소재 등이 고려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8년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6000댁 넘는 전철 차량은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것으로 지적됐다. 대부분의 뉴욕시 전철 차량은 스테인리스강으로 제작됐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전철 차량 전철 차량 뉴욕시 전철 외장재 전철

2025.07.15. 21:13

G 전철, 주말·야간 운행 중단

오는 14일부터 G노선 전철의 주말과 야간 운행이 일부 구간에서 중단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G노선 전철의 코트스퀘어~브루클린 베드포드-노스트랜드 애비뉴 구간 주말 및 야간 운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야간 운행은 7월 14~18일 ▶7월 24~25일 ▶8월 4~8일 ▶8월 11~15일 기간 동안 매일 오후 9시 45분부터 오전 5시까지 중단된다.   주말(7월 25~28일·8월 1~ 4일·8월 8~11일·8월 15~18일)에는 금요일 오후 9시 45분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운행이 쭉 중단된다.     해당 시간 동안에는 대체 교통수단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야간에는 3~4분 간격, 주말 낮에는 5~8분 간격, 밤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운행 중단은 1930년대 설치된 노후 신호 시스템을 최신 장비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MTA는 “향후 G노선의 안전성과 운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호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전철 주말 야간 운행 전철 주말 간격 주말

2025.07.08. 21:30

전철 무임승차 여전히 기승

#. 지난 6일 오전 맨해튼 코리아타운 인근 헤럴드스퀘어역. 출근 시간대라 역이 분주한 가운데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한 남성은 전철 개찰구를 양 손으로 짚고 풀쩍 뛰어넘었다. 역 내에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직원도 있었지만 이미 이 남성은 유유히 개찰구를 넘어 전철에 탑승하기 위해 계단으로 내려가고 있었다.     MTA가 전철, 버스 무임승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무임승차 문제는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AM뉴욕은 “MTA가 각종 재정을 투입해 무임승차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지만, 자금을 투입한 것에 비해 무임승차 사례는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AM뉴욕이 지난 6일 우드사이드-61스트리트 7번 전철역을 집중 조사한 결과, 단 15분 만에 16명이 전철 요금을 내지 않고 개찰구를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3월 8일 같은 매체가 같은 시간대, 같은 전철역을 조사했을 당시 10명이 무임승차를 했던 것을 적발한 것보다 오히려 더 많아진 것이다. 또한 30분 동안 우드사이드-61스트리트 7번 전철역에서 적발된 무임승차 사례는 총 32건으로 파악됐다.     AM뉴욕은 “MTA가 지난해 하반기 무임승차 건수가 25% 감소했다고 보고했지만, 실질적으로 느끼는 것은 미미하다”며 “여전히 MTA는 무임승차로 매년 최대 8억 달러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MTA는 무임승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터라 문제는 더 심각하다. 올해 들어 여러 전철역의 개찰구를 최신식 디자인으로 교체해 무임승차를 어렵게 하려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시 전철 내에 뉴욕시경(NYPD)을 배치함으로서 무임승차 건수를 줄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많은 시민들은 무임승차를 막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는 것 보다는, 한 번 적발됐을 때 강한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철로 매일 통근하는 한 한인은 “오히려 유럽과 마찬가지로 적발됐을때 몇백배 벌금을 내도록 하면 무임승차가 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무임승차 전철 전철 무임승차 무임승차 문제 무임승차 건수

2025.06.10. 21:10

호컬 주지사, 전철 안전 투자 발표

 주지사 전철 주지사 전철 투자 발표

2025.05.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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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피트 장벽으로 무임승차 차단…LA메트로 '하이게이트' 설치중

LA 메트로가 무임승차 근절을 위해 주요 지하철역에 개찰구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KTLA에 따르면 메트로는 7가와 메트로센터역, 윌셔와 버몬트역 등 한인타운 인근을 포함한 21개 역에 신형 모델인 ‘하이게이트(High Gates)’를 설치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스 LA의 파이어스톤, 패서디나 지역 레이크 등 일부 역은 이미 설치를 마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역도 순차적으로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신형 개찰구는 높이가 약 7피트다. 기존 개찰구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또한 꼬리물기나 뛰어넘기 등 무임승차를 정밀 감지하며, 전자식 잠금장치와 비상 경고등, 외부 보안 시스템 연동 기능도 갖췄다.   메트로 측은 향후 수개월 내 ▶7가/메트로센터(B·D·A·E선) ▶퍼싱스퀘어(B·D선) ▶웨스트레이크/맥아더파크(B·D선) ▶노스할리우드(B선) ▶윌셔/버몬트(B·D선) ▶버몬트/산타모니카(B선) ▶할리우드/웨스턴(D선) ▶윌로브룩/로사파크(A·C선) 등 8개 역에 하이게이트가 추가 설치된다고 전했다.   메트로 측 한 관계자는 “역 디자인 개선과 보안 강화가 함께 이뤄지는 조치”라며 “요금 부정 행위 감소는 물론, 이용객 안전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의 배경엔 급증하는 지하철 범죄도 있다는 뜻이다. 지난해 메트로 전철 무단 침입 건수는 4532건으로 2020년 대비 53배 늘었다.〈본지 4월 21일자 A-3면〉. 또한 마약, 무기 소지, 폭행 등도 함께 증가했다. 지난해 8월 기준, 승객 100만 명당 약 36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동월 대비 800% 이상 폭증한 수치다. 강한길 기자무임승차 la메트로 무임승차 근절 신형 개찰구 la 메트로 지하철 개표구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전철

2025.04.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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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새 전철 노선도 공개

뉴욕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45년 만에 새로운 지하철 노선도(사진)를 공개했다.     기존 노선도는 노선들이 복잡하게 얽힌 ‘스파게티 형식’으로, 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MTA는 지리적 정확성보다는 노선 간 구분과 정보 전달력을 강조한 새 디자인을 선보였다.   새 노선도는 흰색 배경 위에 굵고 선명한 색상의 선으로 각 노선을 구분하고 있다.   노선별 색상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복잡한 구간은 단순화해 직선 또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표현했다.     특히 환승, 건너뛰는 역, 심야 서비스 변경 사항을 쉽게 눈에 띄게 했다   MTA는 우선적으로 42스트리트 셔틀 노선에 새 지도를 부착했으며, 앞으로 수 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모든 지하철 차량 및 역사에 순차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 및 앱에서도 새 노선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노선도 전철 전철 노선도 지하철 노선도 기존 노선도

2025.04.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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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전철 안전 크게 강화됐다

뉴욕시 전철 안전이 1년새 크게 강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해 전철 안전 강화를 위한 5가지 계획을 시작한 이후 전철 범죄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뉴욕시경(NYPD)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뉴욕시 주요 교통 범죄는 286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405건) 대비 29.4% 줄어든 수치다. 2019년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28%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올해 첫 9주 동안 뉴욕시에서는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30년 만에 전철 범죄가 가장 적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북부 지역의 교통 범죄는 약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일까지 퀸즈 북부에서 발생한 교통 범죄는 43건으로, 전년 동기(42건) 대비 2.4%(1건) 증가했다.   재노 리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회장은 “더 많은 경찰이 투입되고 각종 조치가 시행됨에 따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전철 승객 수는 점점 증가세를 보였다. 주지사실은 “지난해 약 12억 명이 뉴욕시 전철을 이용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 호컬 주지사는 전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MTA 시스템 전체에 감시 카메라 설치 가속화 ▶뉴욕시 전철역 플랫폼 및 열차 NYPD 순찰 강화 ▶승객 보호 위해 전철 플랫폼에 보호 장벽 설치·무임승차 단속 위해 개찰구에 관련 시설물 설치 ▶가시성 높이기 위해 전철역 전체에 LED 조명 추가 ▶중증 정신 질환자들이 전철 플랫폼과 열차 내부에 머물지 않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방안 마련 등이었다.  윤지혜 기자전철 안전 뉴욕시 전철역 전철 안전 전철 플랫폼

2025.03.06. 21:15

전철 범죄 1월에 급감

교통혼잡료가 시행된 후 대중교통 승객 수가 급증한 지난 1월, 전철 범죄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발표된 뉴욕시경(NYPD) 대중교통 범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철 내 중범죄 사건은 총 147건으로 전년 동기 231건 대비 36.4%(84건) 감소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먼저 살인 사건은 지난달 한 건도 발생하지 않으며 전년 동기 1건에서 100%(1건) 줄었다.     강도 사건은 51건에서 23건으로 45.1%(23건) 감소했고, 중폭행 사건은 55건에서 45선으로 18.2%(10건) 줄었다.     중절도 사건은 122건에서 73건으로 40.2%(49건) 줄었고, 강간 사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 건도 없었다.   증오범죄 건수의 변화는 없었다. 지난달 전철 내 증오 범죄는 총 4건 발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와 같은 수치다. 이중 아시안 증오범죄는 지난달 1건 발생했다.   무임승차 역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MTA 관계자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무임승차가 크게 줄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철 무임승차 비율은 14%에서 10%로 감소했으며, 버스 무임승차 비율은 50%에서 45%로 줄었다.     제시카 티시 NYPD 국장은 “전철 시스템에 경찰 인력이 대거 투입된 것이 전철 범죄 감소에 큰 기여를 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범죄 전철 전철 범죄 증오범죄 건수 전철 무임승차

2025.02.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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