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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가오정' 고정 욕심 드러내 "스케줄도 딱 맞아"…찬또 셰프 변신 ('가오정')

[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이 '가오정'에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20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정남매의 찬또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정남매들의 숙소에 아침부터 가수 이찬원이 찾아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민정은 이찬원을 보자 "머리만 말리고 사진 찍어야 겠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정남매는 이찬원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이런 프로그램을 정말 하고 싶었다"라며 "내가 방송을 6개 하고 있는데 녹화가 화, 수요일이라고 하더라. 화, 수가 지금 정확하게 빈다"라고 고정 욕심을 드러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재원은 충격을 받아 주저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김정현은 "잠깐 그 쪽에 있어봐라. 없는 그림을 하나 찍어보자"라고 장난을 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재현은 이찬원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했고 김정현도 팬심을 드러내며 이찬원에게 사진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찬원은 마을 주민들 식사 대접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고추장 베이스의 빠에야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직접 오전에 바비큐까지 준비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2025.06.20.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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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전현무, 50살 전에 장가가나.."5년 내에 결혼 할것" 자신(전현무계획2)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정수가 전현무의 결혼시기를 예측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시트콤 대모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간장게장을 먹던 중 전현무에게 살을 주며 "너 내가 살을 왜 준줄 아니?"라고 물었다. 그는 "왜냐면 맛있는거 줄테니 먹고 건강해져서 빨리빨리 장가 갈거 있으면 가고 해라"라고 타박했다. 곽튜브는 "지난번에 현무형 연애세포 테스트 했는데 연애세포 사망 판정 받았다"고 폭로했고, 박정수는 "그럴것 같다"고 수긍했다. 전현무는 "뭘 보고 그럴것같냐. 제가 이계인 선생님하고 비슷하냐"며 이계인 성대모사를 했고, 박정수는 "그러면 때릴수밖에 없다. 정말 싫다. 하지마라. 정말 어쩜 그렇게 똑같니?"라고 질색했다. 이어 "근데 현무씨는 그렇지 않은데 굉장히 여자들이 겉모습만 느끼기에 손해볼것 같지 않고 자기부터 생각할것 같고 지금 나이가 철없는 나이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더 그런 인상이 있는거다"라고 분석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현무형 결혼 언제 할것 같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5년 안에는 할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많이 남았네"라고 말했고, 박정수는 "5년이 뭐가 많니?"라고 받아쳤다. 곽튜브는 "50살 전엔 할것 같다?"라고 물었고, 박정수는 "당연히"라고 자신했다. 이어 "그리고 50에 하면 어때? 48에 하면 어때? 행복하게만 살면 되는거지. 나는 결혼이라는건 부모님들이 왜 보채는지 모르겠다. 그 사람 인생이지 내가 살아주는건 아니지 않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전현무는 "진정한 MZ다"라며 치켜세웠고, 박정수는 "MZ가 아니라 다 그렇다. 결혼할때는 정말 이 여자 아니면 안되겠다, 이남자 아니면 안되겠다 하는 때가 온다. 그때 하라는 얘기다. 너 언제 결혼할래, 왜 그런 여자 데려왔니 이건 아니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 엄마가 좀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곽튜브는 "집에서 아직도?"라고 결혼 압박을 물었다. 전현무는 "그럼. 네버 기브업"이라고 털어놨고, 곽튜브는 "외아들이지 않나. 그래서.."라고 납득했다. 이를 들은 박정수는 "그러니까 그런 말은 하수 있다. 그런데 말만 그렇게 하시지 마음속으로는 어느정도는 포기 하셨을지 모른다. 포기 하지 않았을까? 난 그 생각 든다. 말이라도 안하면 더 안할까봐"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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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만 아니었다”..'자발적 비혼모' 택한 사연자 첫 등장 ('우아기')

[OSEN=김수형 기자]’방송인 사유리의 선택으로 주목받았던 ‘자발적 비혼모’가 이제는 더 이상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아이를 낳는 선택이, 일부 여성들에게는 ‘삶의 주도권’이자 새로운 가족의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에서 자발적 비혼모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오늘은 특별한 가족을 만난다”며 기대를 드러냈고, 양세형은 “사실 처음엔 방송을 통해 알게 됐는데, 사유리 씨와 허수경 씨도 같은 방식으로 아이를 낳았다”며 “사유리를 보며 처음 정자 기증이라는 개념을 접했고, 너무 행복해 보여서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결혼하지 않은 채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자발적 비혼모’라는 단어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 등장한 또 다른 자발적 비혼모는, 이 선택이 더 이상 일부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아님을 보여줬다. 등장한 사연자는 내과 전문의로, 바쁜 병원 일과 아이 양육을 병행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스스로 엄마가 되기로 결심했어요.” 라고 말한 그녀의 말에 담긴 결심은 단단했다. 결혼이 아닌 출산과 육아를 먼저 선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드라마 같은 큰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내 인생에 아이는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고, 결혼은 나중에도 가능하지만 출산에는 시간 제한이 있으니까요”라고 전했다. 실제로 당시 36세였던 사연자는 여성의 신체적 조건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며 ‘현실적 선택’임을 강조했다. 사연자는 “연애는 오히려 시간 낭비 같았고, 정략결혼이라면 오히려 성실하게 의무를 다했을 것”이라고 웃픈 고백도 덧붙였다. “결혼 제도에 비판적인 건 아니에요. 다만 저는 아이가 가장 중요한 삶의 목표였어요.”라고 덧붙엿다.  이처럼 결혼이라는 절차 없이도 아이를 낳고, 가족을 꾸리는 선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역시 “사유리 외에도 이런 선택을 한 여성들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누군가에게는 결혼보다 중요한 게 육아일 수도 있다”, “정말 용기 있는 결정”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6.20.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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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동화책에서 나온 미모[O! STAR 숏폼]

[OSEN=지형준 기자] 2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명품 패션 브랜드의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브 장원영과 아이들 민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니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사진=이대선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5.06.20.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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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24년 열애' 정을영PD와 러브스토리 공개 "자꾸 약올려..작전이었나"(전현무계획2)[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PD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시트콤 대모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사실 깜짝 놀랐다. 그 사진을 보고. 이계인 선생님이 대체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 '아유 정수'이러는 이유를 알겠더라"라며 "이게 대체 몇살땐지 알려달라. 준빈아 놀랄 준비 해라"라고 박정수의 과거 사진을 꺼내들었다. 이를 본 곽튜브는 "헉 우와.. 진짜요?"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정수는 "이게 내가 '한백년' 주인공을 처음으로 신인인데 비중 많은걸 맡았다. 20살때, 21살때였다"라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고전 미인이 아니라 요즘 가장 인기있는 미인같다. 요즘 여배우 사진같다. 고윤정씨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라고 놀랐다. 전현무 역시 "단아함도 있고 서구적, 고전적 느낌도 있고 이런 얼굴이 어딨냐"고 동의했다. 이어 곽튜브는 "길가다 남자들이 엄청 연락처 물어봤을것 같다"고 당시 인기를 예상했고, 전현무는 "옛날엔 연락처 물어볼수 없다. 핸드폰 없다. 그냥 쫓아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수 역시 "쫓아온다. 저기요 그러면 대꾸도 안하고 그랬다. 대꾸하면 어떻게 되겠냐"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전현무는 "정감독님이랑은 작품하다가 만났냐"고 24년째 열애중인 정을영PD와의 인연을 물었다. 박정수는 "그렇다. '내 사랑 누굴까'라고 2002년도 작품이다. 하도 나를 약올려서 내가 리액션이 있다. 누가 날 약올리면 못참는다. 내가 발끈하지 않나. 좀 이렇게 건드리면 그러지 않나. 그런 식으로 나를 뭐라 그러면 나는 화를 잘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작전이었나?"라고 의심했고, 박정수도 "작전이었나봐"라며 "늘 덤벼들어서 그랬나봐"라고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그러면서 사랑이 싹트셨구나"라고 말했고, 박정수는 "그랬나봐. 그게 뭐 사랑이라고 얘기할순 없고"라고 민망해 했다. 이에 전현무는 "사랑이죠"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박정수는 배우 정경호의 부친이기도 한 정을영PD와 2009년부터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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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꽃이 피었습니다[O! STAR 숏폼]

[OSEN=지형준 기자] 20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명품 패션 브랜드의 매장 오픈 기념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브 장원영과 아이들 민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원영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06.20 /[email protected] 사진=이대선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5.06.20.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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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김우빈 처음 만났는데 둘이 얘기하라고 먼저 자" 술버릇 뒷담화 ('가오정')

[OSEN=김예솔 기자]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에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이민정이 김정현을 칭찬하며 남편인 이병헌에 대해 이야기했다.  붐은 피곤한 몸을 가누지 못하고 홀로 먼저 방에 들어가 주위를 폭소케 했다. 붐은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라며 잠꼬대를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은 김정현에게 붐을 깨우라고 임무를 줬다. 신동엽은 "물을 확 끼얹어봐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붐은 전화를 받은 척 하며 나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김정현이 등장하지 않자 신동엽은 김정현이 잠들었나 생각했다.  이에 이민정은 "정현이는 먼저 잘 스타일이 아니다. 설거지 마무리까지 다 하고 다 챙겨주고 잔다"라고 칭찬했다. 이민정은 "그래서 우리 남편도 저런 걸 조금만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오빠가 결혼식 날에도 먼저 잤다. 내가 오빠 일본 친구들까지 다 챙겨서 보냈다"라며 "이게 전쟁의 서막인가 내 인생은 이렇게 시작되는 건가 싶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민정은 "김우빈씨가 우리 집에 놀러 오는데 선물을 가져왔다. 나는 처음 만난 거였다. 식사를 하고 술을 마셨는데 너무 피곤하다고 우빈아 민정이랑 먹고 가라고 하고 먼저 들어가 버리더라. 감독님이 곧 오신다고 해서 둘이 어색하게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2025.06.20.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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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父와 사실혼' 박정수 "이계인, 날 짝사랑했지만..관심도 없었다" 깜짝 폭로(전현무계획2)[핫피플]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정수가 이계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시트콤 대모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박정수에게 "연기한지 몇년 되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정수는 "내가 72년도 입사니까. MBC 5기다. 동기가 여자는 (고)두심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웃음을 터뜨렸고, 박정수는 "내가 두심이라고 하면 다 웃더라"라고 의아해 했다. 이에 전현무는 "고두심 샘을 두심이라 부를수있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말했다. 그러자 박정수는 "그럼 두심 선생님하고 이계인 선생님하고 계신다"라고 호칭을 바꿔 말했다. 전현무는 이계인의 이름이 나오자 즉석 성대모사를 하며 "맨날 '우리 정수'하고 짝사랑을. 진짜 짝사랑 했죠?"라고 물었고, 박정수는 "그랬대"라고 수긍했다. 그는 "자기가 그때 날 무지하게 좋아했대. 나는 전혀 기억도 없고 걔는 내 눈에도 들어오지 않고 모른다. 그때는 학교다니랴 방송하랴 난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는 "마음에 드셨으면 다 눈에 들어오셨겠죠 아무리 바빠도"라고 꼬집없고, 박정수는 "그렇겠지"라고 받아치면서도 전현무를 향해 '등짝 스매싱'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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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박정수, 동안 미모+몸매 비결? "꾸준히 PT..♥'사실혼' 정을영PD도 감탄"(전현무계획2)[순간포착]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정수가 동안 비결을 전수했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시트콤 대모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곽튜브, 전현무와 함께 콩국수 가게를 방문했다. 그러던 중 박정수는 분주하게 거울을 꺼내 망가진 머리를 빗었고, 곽튜브는 "바람 많이 불었다"며 "머리숱 진짜 많다. 다 진짜 머리냐"고 놀랐다. 박정수는 "그럼 내 머리지 누구 머리냐. 가짜머리냐"고 말했고, 곽튜브는 "너무 풍성해서"라고 감탄했다. 이에 박정수는 "70이 넘으니까 60대 후반부터 관리 안하면 안되더라. 염색 하고 파마 해야지 .그래서 영양도 좀 주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지금 70대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아니다"라고 농담했다. 곽튜브는 "이나죠? 말이 안된다"고 치켜세웠고, 전현무도 "오버가 아닌게 정확한 연세를 알수 없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얼굴도 동안이지만 몸도 다른사람에 비해서 건강하다"며 "나는 PT 꾸준히 받아왔다. 일주일 2번. 한번은 필라테스, 두번은 PT. 이걸 꾸준히 7, 8년 해왔다. 우리 바깥분이 나보고 100m 뛰기를 저기서 뛰어오니까 '이야 잘 뛰네' 이러더라. 그러니까 걸음이 빠르고 잘 뛰어"라며 '사실혼' 관계의 정을용PD도 놀란 건강미를 뽐냈다. 곽튜브는 전현무와 박정수의 투샷을 보며 "또래같다 두분"이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진짜로. 기분 나빠야하는데 나쁘지 않다. 반박 못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정수는 "정말? 그정도야? 오늘 힘 얻고 가네"라고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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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무리수 두더니 게스트한테 맞았다.."뒤끝 길다" 살벌 경고(전현무계획2)

[OSEN=김나연 기자] '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배우 박정수에게 결국 맞았다. 20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시트콤 대모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콩국수를 오늘의 먹친구와 함께 먹을텐데 이분은 시트콤계의 대모다. 시트콤 하면 이분이다"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선우용여, 나문희를 언급했고, 전현무는 "이분이 안나왔다. 서운하시겠다. 몇명을 서운하게 하냐"고 타박했다. 곽튜브는 "시트콤 마니아다"라면서도 "마니아면 바로 나와야한다"고 말하자 "심혜진님?"이라고 답해 전현무를 실망케 했다. 심혜진, 오현경, 나문희, 선우용여를 언급한 곽튜브는 "시트콤의 대모 5대장중에 한명 빼고 다 얘기했다. 너무 서운하다"고 몰아가자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박정수 선생님이시구나"라고 유추했다. 이어 "이따 봬면 '박정수 쌤' 하면 된다"고 말하자 "김성균 형님 나올때 그랬지 않나. 형님은 웃고 그만인데 저는 되게 무례한 사람이 되는거다"라고 불안해 했다. 결국 그는 선우용여로 마음을 바꿨다. 하지만 먹친구의 정체는 박정수였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 있던 박정수는 "현무씨가 좀 약간 사람을 긁는? 깐죽거리는게 좀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그런거 싫어하지 않나"라고 묻자 "때린다. 이때까지 게스트 중에서 그분 ��린 사람은 없을걸?"이라고 경고했다. 이때 곽튜브와 전현무가 도착했고, 눈을 가린 곽튜브는 "용여선생님"을 외쳤다. 그러자 박정수가 모습을 드러냈고, 당황한 곽튜브를 보며 전현무는 "바꿀 기회 줬지 않냐. 시트콤의 대모라고 했는데"라고 타박했다. 곽튜브는 "계속 유도를 했다 현무 형이"라고 해명했지만, 박정수는 "시트콤의 대모는 용여언니밖에 모르냐. 저는 대모가 아니냐. 그럼 저는 뭐냐"고 장난쳤다. 곽튜브는 "웬그막 잘봤다"고 말했지만, 박정수는 "일단은 삐졌다. 오늘 하루가 좋지 않을거다. 제가 뒤끝 길다"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저랑 옛날에 비타민 했지 않냐. 10년전하고 얼굴 똑같다"고 말했고, 박정수는 "뭔얘기하냐. 내가 방부제냐"고 손사레 쳤다. 전현무는 "방부제다"라고 말했고, 곽튜브는 "시트콤봤을때랑 똑같다. 영삼이 키울때랑 똑같다"고 25년전 과거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박정수는 "왜이러니 곽준빈! 너무갔다 진짜"며 '등짝 스매싱'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아까 현무형 때린다더니 준빈이만 때리냐"고 물었고, 박정수는 "여긴 때릴게 없잖아. 지금 여기서 그러니까 그렇지"라고 말해 전현무를 안심케 했다. 이어 세 사람은 식당으로 이동했고, 박정수는 "해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해물 아닌데"라고 당황했고, 박정수는 "이건 나를 생각 안한거지. 나 관심 없는거지? 현무씨 좋지 않아"라고 장난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성격도 여전하다. 얼굴도 여전하고"라고 진땀을 뺐다. 그러면서도 박정수는 "콩 좋아한다. 못먹는거 없다. 콩국수 너무 좋아한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다시 안도하게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N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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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kg' 최강희, 각선미 난리..'다이어트 비결'은 이것!

“몸도 마음도 슬림하게”…최강희 다이어트 비결은 아침 요거트 [OSEN=김수형 기자]’배우 최강희가 건강하고 즐거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름 맞이 다이어트에 성공 중인 그는, ‘그릭요거트’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통해 “아침마다 먹는 그릭요거트 레시피”를 공개하며 “이거 진짜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영상 속 최강희는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며 재료 하나하나에 유쾌한 설명을 더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생바질, 소금, 후추, 발효식초, 벌꿀 등 건강한 재료를 더하며 “색을 낸다고 생각하고 넣어야 한다. 넣고 또 넣으면 된다”고 말하는 모습은 그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완성된 요거트를 크래커와 함께 맛본 그는 “대박이다! 아침에 이거 드시면 진짜 좋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또 “레시피가 없어도 요리 콘텐츠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웃음 섞인 당부도 덧붙였다. 사실 최강희는 지난해 6kg 감량 후, 최근에도 꾸준히 체중 감량 중인 다이어트 여정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왔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마라톤,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과 수분 섭취를 강조하며 “이번 여름엔 꼭 성공하고 싶다”고 말한 그는, 요거트 루틴까지 더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 중이다. 팬들은 “요거트도 예쁘게 먹는 강희 언니”, “진짜 건강하고 보기 좋다”, “강희 씨 레시피 따라 해볼래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토요일 마라톤 공개방송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건강하게, 강하게’ 다이어트를 이어가는 그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6.20. 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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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배우 활동 했었다..깜짝 과거 공개에 ‘질끈’ (‘편스토랑’)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가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주방의 신사 장민호가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초대, 호마카세 4탄을 선보였다. 이날 황민우는 장민호에 “왜 배우 안하셨냐. 저는 (처음 봤을 때) 가수신지 모르고 왜 배우가 여기 있나 싶었다”라고 물었다. 장민호는 “하고 싶은 것들이야 많겠지만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뭔지 아는 게 제일 중요하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보다 덜 잘할 수 있는 거에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붐은 “배우 활동 했었다”라고 했고, 이연복도 “나도 여러 번 봤다”라고 거들었다. 장민호의 배우 활동 소식에 놀란 패널들. 장민호는 “자료화면 쓰지 마라. 진짜 자료화면 가만 안 둔다”라고 외쳤지만 영상에는 ‘사랑과 전쟁’, ‘위기탈출 넘버원’ 등 배우로 활동했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장민호는 “어우 기빨려”라고 했고, 붐은 “배우 장민호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가수로 다시 돌아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06.20.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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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에 분노하는 중2 금쪽이, 진심어린 사과→대화 솔루션 후 변화 시작 ('금쪽같은') [종합]

[OSEN=김예솔 기자] 금쪽이가 오은영의 솔루션 후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어린 시절 버려졌다는 상처로 인해 엄마에게 극심한 분노를 보이는 중학교 2학년 금쪽이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앞서 금쪽이는 엄마와 대화하는 도중에 분노하며 머리채를 잡는 등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엄마는 과거 금쪽이가 입학할 무렵 이혼을 했고 금쪽이와 1년 반 정도 떨어져 지냈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엄마와 떨어져 있던 유기의 경험으로 인해 금쪽이의 마음 속에 상처가 숨어 있던 것. 이날 금쪽이는 심리 상담을 하며 솔루션을 받았다. 금쪽이는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면서 변화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자신만 변화하지 않고 엄마도 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쪽이의 엄마는 과거 금쪽이에게 상처를 줬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금쪽이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했다. 금쪽이는 눈물을 보였고 엄마를 안아주면서 변화를 시작했다.  금쪽이와 엄마는 함께 소통전문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고 엄마는 금쪽이에게 상처를 주는 대화법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신애라는 "엄마도 평생 말하는 습관일텐데 저렇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감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금쪽이와 엄마는 함께 10km 마라톤에 도전했다. 금쪽이는 5km 지점에서 조금씩 지치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마는 "엄마는 지금 금쪽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엄마의 말에 금쪽이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엄마는 "아들이랑 손잡고 걸으니까 엄마 다리가 하나도 안 아프다. 힘든 거 다 이겨낼 수 있다. 엄마가 지켜줄 수 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결국 금쪽이와 엄마는 함께 마라톤 10km 완주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금쪽이의 엄마는 달라진 금쪽이와의 일상을 공개했고 모자 모두 변화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2025.06.20.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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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진태현, 드디어 '수술' 한다.."고난, 아픔 모두 성장하는 과정"

[OSEN=김수형 기자]’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내 박시은을 향한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진심과 긍정으로 버텨온 시간들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진태현은 최근 SNS를 통해 “저는 전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시차랑 ‘이혼숙려캠프’ 녹화도 있고 바쁘게 지나가겠네요”라며 한결같이 담담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 “몇 주 충분히 회복하고 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겠네요. 아내와 함께 겪는 고난과 아픔은 둘이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아내 박시은과의 동행에 대한 감사와 사랑도 잊지 않았다. 앞서 진태현은 뉴욕 여행 중 “아내는 제 배터리”라며 “충전이 잘 되는지, 고장난 곳은 없는지 돌아보겠다”고 진심을 전해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그는 “적당히 사랑하라는 말, 죄송하지만 저희는 적당히 사랑할 수 없다”며 진심을 다해 사랑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진태현은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다음 주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회복해 돌아오겠다”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팬들에게 안심을 전하고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 후, 입양을 통해 딸 박다비다 양과 가정을 꾸렸다. 이후 둘째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두 사람은 늘 서로를 의지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법적인 절차 없이 두 딸을 후원하며 조용한 선행을 이어가는 근황도 알려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수술 잘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박시은 씨와 오래오래 행복하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이 수술을 마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대중의 마음이 한목소리로 모이고 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2025.06.20.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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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억 건물주’ 이정현, 거대철판 설치한 새 집 공개..“환풍기 4대 설치” (‘편스토랑’)[종합]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한 가운데 초대형 도마부터 철판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세기말 가요계를 주름 잡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한 지 일주일 됐다는 이정현은 “신혼집에서 오래 살다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했다”라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은 물론 미끄럼틀이 있는 서아방, 서우방에 이어 이 집의 하이라이트 주방까지 선보였다. 주방에는 넓은 식탁부터 바 테이블까지 있었고, 이정현은 “이번에 가족들이랑 마주보고 식사하고 싶어서 바테이블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이연복은 “주방만 딱 봐도 진짜 요리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약 80cm의 초대형 편백나무 도마까지 뽐낸 이정현은 “제가 직접 사이즈를 공장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맞췄다. 제가 업장 사장인 줄 알더라. 개인 가정 주부라고 하니까 당황하셨다. 큰 도마 너무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제가 도마 욕심 되게 많다. 집에 도마가 쌓여있다. 제가 항상 갖고 싶었던 건 편백나무 향이 나는 도마다. 가공되지 않은 통나무 도마를 너무 갖고 싶었다. 칼질할 �� 느낌이 너무 좋다. 첫날에는 안방에 놓고 잤다. 향이 너무 좋아가지고. 제 부엌에 두니까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편백 도마에 살균 효과 까지 있다고 하더라. 저 도마 평생 쓸 거다. 요리를 좋아하는  딸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정현은 “30년 동안 소원이었다. 너무 갖고 싶었다”라며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요리용 철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이 요리를 정말 제대로 하고 싶어서 30년 전부터 철판을 갖고 싶었다. 저것도 공장에서 맞췄다. 환풍기 4개를 설치했다. 밑, 위, 옆, 뒤 다 있다. 부엌 설계를 다 다시했다. 기본 설계부터 환풍기 다 천장 다 뜯었다. 철판요리를 위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철판에 대해 이정현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철판이 왔구나. 정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되게 소중한 내 지인들에게 맛있는 요리 해줄 생각에 너무 흥분이 된다”라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남편의 입장은 달랐다. 인터뷰를 통해 “제가 봤을 땐 관상용이다. 저는 반대했다. 왜냐면 나의 운명이 예견되기 때문에 저거 요리하고 나면 철판 관리가 빡세다. 분명 이제 닦는 거 기름 칠하고 뒷정리 하는 거 전부 나한테 시킬 게 예견이 되기 때문이다”라며 “아내가 평생의 소원이었다고 하니까 그냥 뭐 마지못해 허락했죠”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06.20.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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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빠 생각나” 이정현, ‘열애설’ 조성모 언급..♥남편 질투 폭발 (‘편스토랑’)[순간포착]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조성모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세기말 가요계를 주름 잡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산물철판구이부터 파전 등 철판 요리를 선보인 이정현은 마무리로 매실 비빔면을 요리했다. 직접 담근 매실청을 이용한 비빔면을 완성한 그는 남편과 함께 나란히 앉아 먹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남편은 “코스가 거의 다섯 시간 짜리인데”라고 깐족거렸고, 이연복은 “끝까지 깐족거리네 사십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정현은 “자기야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난다”라며 가수 조성모를 언급했다. 남편은 “무슨 오빠?”라고 질투했고, 이정현은 “초록 매실로 유명했잖아 성모 오빠가. 활동을 나랑 같이 했다. 맨날 같이 1위 후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현은 조성모와 휴대폰 광고를 찍으며 “잘자 내 꿈꿔”라는 멘트로 달달함을 선보였던 바. 화제를 모았던 광고였던 만큼 이정현은 당시 조성모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정현은 휴대폰 광고를 언급하며 “알아?”라고 물었고, 남편은 “안다. 나 016 썼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정현은 “또 나 때문에 썼구만”이라고 했고, 남편은 “아니 그냥 제일 싸서 썼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06.20.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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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이혼설' 입열었다 "결혼한것도 감지덕지..♥제이쓴에 미안해"(홍쓴TV)

[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혼설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20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채널에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현희는 한강을 찾아 '한강 나들이'편에 출연했던 '선크림남'을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그는 "요즘에 너무 무서운 세상인게 좀 얘기좀 할게요"라며 운을 뗐다. 홍현희는 "제가 로보락 채널에서 토크하다가 아이의 소중함을 얘기하다보니까. 저는 이혼 워딩이랑 얘기도 안했다. 그냥 아이가 없으면 각자 좀 자유롭게 살수도 있겠다는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기사에 이혼 관련된 얘기를 하니까"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당시 홍현희는 결혼 후 아이를 갖기 까지의 이야기를 하던 중 "결혼 5~6년 차가 되고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니까 '10년 후에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고 언급했고, 해당 발언이 부풀려져 이혼설까지 가게 된 것. 이에 그는 "솔직히 얘기하겠다. 결혼한것도 감지덕지다 저는. 나는 너무 이쓴씨한테 미안한거다. 누가 보면 내가 막.. 어마어마하게.. 너무 하루하루 감사하게 살고 있는데. 괜히 좀 이쓴씨한테 미안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너무 자극적으로 하니까 그런것들을 좀 지양했으면 좋겠다"며 "무슨 이혼이냐. 너무 그런거에 약간 좀 스트레스가 있다. 구독자분들도 스트레 스 받을것 같다. 그런 기사 이런걸로 인해. 이거 좀 잠잠해졌는데 또 나오고 어디 가면 그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 그래서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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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폭행하는 금쪽이, 솔루션 진행 후에도 도돌이표…급기야 제작진 SOS ('금쪽같은')

[OSEN=김예솔 기자] 금쪽이의 엄마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에게 극심한 분노를 보이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금쪽이의 솔루션이 진행됐다.  이날 솔루션 후 금쪽이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어린 시절 떨어져 살던 순간을 이야기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금쪽이 역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없는 것처럼 하고 잊는 것도 과한 거다. 내면 안에 있는 내 안에 힘이 생겨야 아픔을 치유하고 회복해나갈 수 있다"라며 "마음의 구멍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쪽이와 엄마는 함께 배드민턴을 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간 후 서로에게 지켜야 할 일을 정하며 바라는 점을 하나씩 이야기하며 소통 합의문을 만들었다. 금쪽이는 엄마에게 자신을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엄마는 금쪽이에게 때리지 않기, 온라인 수업 5분 전 출석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공부 이야기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자 또 다시 행동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금쪽이는 자리를 박차고 들어가버렸다.  한편, 이날 제작진이 철수한 후 엄마는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전화를 끊어버렸고 첫째가 제작진에게 '엄마 도와주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2025.06.20.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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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로운 집 공개..바 테이블→요리용 철판까지 “30년 꿈 이뤘다” (‘편스토랑’)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세기말 가요계를 주름 잡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이사했다는 이정현은 “신혼집에서 오래 살다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했다”라고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널찍한 거실은 물론 미끄럼틀이 있는 서아방, 서우방에 이어 이 집의 하이라이트 주방까지 선보였다. 주방에는 넓은 식탁부터 바 테이블까지 있었고, 이정현은 “이번에 가족들이랑 마주보고 식사하고 싶어서 바테이블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이연복은 “주방만 딱 봐도 진짜 요리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약 80cm의 초대형 편백나무 도마까지 뽐낸 이정현은 “제가 직접 사이즈를 공장 사장님한테 부탁해서 맞췄다. 제가 업장 사장인 줄 알더라. 개인 가정 주부라고 하니까 당황하셨다. 큰 도마 너무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도마 욕심 되게 많다. 집에 도마가 쌓여있다. 제가 항상 갖고 싶었던 건 편백나무 향이 나는 도마다. 가공되지 않은 통나무 도마를 너무 갖고 싶었다. 칼질할 �� 느낌이 너무 좋다. 첫날에는 안방에 놓고 잤다. 향이 너무 좋아가지고. 제 부엌에 두니까 너무너무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정현은 “편백 도마에 살균 효과 까지 있다고 하더라. 저 도마 평생 쓸 거다. 요리를 좋아하는  딸에게 물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정현은 “30년 동안 소원이었다. 너무 갖고 싶었다”라며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요리용 철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이 요리를 정말 제대로 하고 싶어서 30년 전부터 철판을 갖고 싶었다. 저것도 공장에서 맞췄다. 환풍기 4개를 설치했다. 밑, 위, 옆, 뒤 다 있다. 부엌 설계를 다 다시했다. 기본 설계부터 환풍기 다 천장 다 뜯었다. 철판요리를 위한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2025.06.20.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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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독박육아' 현실에 눈물흘리더니.."딸 얼굴 보면 힘든것 날아가"(담비손)

[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담비손' 채널에는 "진땀빼며 육아하는 손담비 현실 육아템 공개 (신생아맘 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담비는 자신의 집에 있는 다양한 육아템들을 소개했다. 이후 그는 "요즘에 해이랑 거실에서 이러고 놀고 있다.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해이 얼굴만 보면 힘든것도 싹 한번에 날아가는 그런 매직이 있더라"라고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빨리 큰다. 그래서 이 모습을 안 보고 넘어가면 너무너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많이 들더라. 왜냐면 생각보다 빨리 커서. 진짜 이만했던 해이가 많이 커졌다. 그리고 살도 정말 오동통통 많이 쪄서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고 딸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쓰담이(구독자)분들이 해이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해이 걸 많이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다. 하지만 우리 쓰담이분들 저도 소중하지 않나. 제것도 많이 찍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콘텐츠를 예고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6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하루 종일 오빠(이규혁)랑 처음으로 육아를 해봤는데 결국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울음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그는 이규혁을 향해 "규혁이는 안 해요. 제가 속았어요 여러분. 저의 모습을 보세요", "남자들은 그냥 자더라. 나는 애가 조금만 뒤척여도 일어난다. 그게 엄마 본능인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담비손 김나연([email protected])

2025.06.20.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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