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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할리우드 영화 호황…코로나19 이후 최고 성적

올해 할리우드 영화 호황…코로나19 이후 최고 성적 '토이 스토리 5' 등 흥행 기여…"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영화 나와"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 등으로 침체기에 빠졌던 미국 영화업계가 올해 잇따라 흥행작을 내놓으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픽사의 간판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는 지난주 개봉 후 전 세계적으로 3억1천200만달러(약 4천78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이다. '토이 스토리 5'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작년 4월 '마인크래프트 무비' 이후 가장 많은 1억6천만달러의 개봉 실적을 기록했다. WSJ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슈퍼 마리오 갤럭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의 기대작을 비롯해 저예산 공포 영화인 '백룸'과 '옵세션' 등도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업계의 흥행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 등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흥행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올해 들어 현재까지 44억6천만달러(약 6조8천350억원)의 박스 오피스 매출을 올려 201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영화표 가격이 인상된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영화관 관객이 많이 증가한 것이 매출 확대에 더 많이 기여했다. 데이터 분석업체 엔텔리전스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성인 평균 영화표 가격은 13.44달러(약 2만590원)로, 작년보다 3% 올랐다. 하지만 영화표 판매량은 작년보다 7% 증가한 3억1천200만장에 달했다. 미 영화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연간 미국 내 박스 오피스 매출이 100억달러(약 15조3천200억원)에 근접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치였던 2023년의 89억달러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런 호황은 할리우드가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영화를 올해 개봉한 데 따른 것이라고 영화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타석에 많이 들어설수록 안타가 많이 나온다는 것인데, 공포영화인 백룸과 같은 예상치 못한 흥행작이 이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영화 마케팅 에이전시인 페이퍼 에어플레인의 최고 경영자 마이클 폴리도로스는 "가장 좋은 소식은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영화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영복

2026.06.21. 19:26

김계림 "임지연, 내가 하고픈 연기 다 하게 받아줘" 감사 종영소감 ('멋진 신세계')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계림이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계림은 22일 소속사 티오엠매니지먼트를 통해 "그동안 '멋진 신세계'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한 후 "'멋진 신세계'를 통해 진짜 많이 배웠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은아'라는 인물을 만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도 현장에서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다정히 대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선후배 동료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계림은 '멋진 신세계'에서 신서리(임지연 분)의 든든한 현실 친구이자 반전의 온도차를 지닌 인물 '곽은아'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 초반에는 갑자기 조선 시대 인물로 빙의한 듯한 서리를 보며 당황하면서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현실 절친 케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서리를 창고에 갇히게 만드는 등, 단순한 감초를 넘어 극적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반전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극 중 노비, 궁녀 등 이름 없는 단역 생활을 함께 버텨온 '인생 동지'이자 '오래된 친구' 사이인 신서리 역의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임지연 배우와 함께 연기하며 주고받은 에너지가 정말 컸다"라며 "평소에 너무 좋아했던 배우여서 꼭 한 번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극 중 오래된 친구 사이라 촬영 전 지연 언니 이전 작품들을 찾아보면서 혼자 내적 친밀감을 쌓기도 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제가 하고 싶은 연기를 다 할 수 있도록 잘 받아주셨고, 카메라 밖에서도 현장에 익숙하지 않은 저를 많이 챙겨주셔서 덕분에 안정된 마음으로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고, 다음에 또 같이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계림은 "아직은 보여드린 것보다 보여드릴 게 더 많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로맨스, 누아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저의 색채를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역할들을 많이 해보고 싶다. 과하게 꾸미지 않고 깊은 공감을 전달할 수 있는, 그래서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저 배우 나오면 그냥 본다’ 이런 말을 듣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계림은 그간 ‘폭싹 속았수다’, ‘자백의 대가’, ‘미지의 서울’, ‘서초동’, ‘태풍상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작 '허수아비'에서 연쇄살인 사건의 생존 피해자 역을 맡아 극한의 공포를 밀도 있게 그려냈던 바다. /[email protected] [사진] 티오엠매니지먼트 최이정([email protected])

2026.06.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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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윌셔대로 수놓은 라크마 아트 퍼레이드

  김상진 기자퍼레이드 아트 아트 퍼레이드

2026.06.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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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컴 비용 폭증…‘퇴사 후 청구’ 판결 탓

 가주 종업원상해보험(이하 워컴)에서 반복적인 업무로 인한 ‘누적외상(Cumulative Trauma·이하 CT)’ 청구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워컴 전체 보험 청구 비용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비중이다.   가주 종업원상해보험산정국(WCIRB)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CT 청구는 전체 임금보상 청구의 26%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의 13%와 비교하면 12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는 이 같은 배경으로 2011년 이후 이어진 일련의 사법 판결을 지목했다. 퇴직 후 CT 청구 제한 규정에 대한 해석이 확대되면서 관련 청구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일례로 퇴직 전 증상이 있었더라도 근로자가 해당 증상이 업무와 관련됐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퇴직 후에도 CT 청구가 가능하다는 취지의 판결이 잇따른 영향이다.   CT 청구로 인한 순보험료 비용도 급증세를 보였다. CT 관련 비용은 2021년 이후 두 배 이상 증가한 반면, 일반 산업재해 청구 비용은 같은 기간 30% 증가하는 데 그쳤다.   CT는 반복적인 육체적·정신적 업무로 인해 발생하는 부상이나 질환을 뜻한다.     비용 증가의 핵심 원인으로는 퇴사 후 제기되는 청구가 꼽혔다. 2022~2024년 접수된 CT 청구의 58%는 근로자가 퇴사한 뒤 제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3~2015년의 44%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보고서는 2011년 이후 퇴사 후 CT 청구가 증가했으며, 특히 LA 지역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이들 청구 대부분이 법정 소송으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퇴사 후 제기된 CT 청구의 소송 비율은 99%에 달했다. 재직 중 제기된 CT 청구의 소송 비율 역시 82%로 높게 나타났다.   소송 증가는 고스란히 비용 부담으로 직결됐다. WCIRB는 소송이 진행된 CT 청구의 평균 손해조정비용(ALAE)이 비소송 청구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상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소송이 진행된 CT 청구의 상당수가 LA 지역 로펌을 통해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근속 기간이 짧은 근로자의 CT 청구 증가세도 주목할 만하다. 근속 5년 미만 근로자가 청구하는 비중은 42%로 전년(36%) 대비 증가했다.     의료·법률 평가와 통역 서비스 이용 규모도 대폭 늘었다. 2022~2024년 CT 청구에서 의료·법률 평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37%로, 2017~2019년의 24%보다 상승했다.     특히 심리·정신과 관련 의료평가 이용은 2014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고, 통역 서비스 이용 규모도 같은 기간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퇴사 후 청구 증가와 높은 소송 비율, 의료·법률 및 통역 서비스 비용 확대가 전체적인 CT 청구 비용 상승을 견인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가주 워컴 재정 전반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마치 LA 로펌들이 워컴 사냥에 나서는 것 같다”며 “퇴직 후 청구와 소송이 급증하면서 워컴 제도가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우려도 많다”고 말했다.   강한길 기자청구 비용 청구 비용 청구 증가세 비용 증가

2026.06.21. 19:14

트와이스 다현, 연기 시작 2년 만에 '라이징 스타상'

[OSEN=장우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배우로서 무궁무진 잠재력 입증했다. 다현은 지난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열린 ‘2026 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JTBC 드라마 ‘러브 미’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한 해 동안 폭넓게 활동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배우 및 예능인을 선정하는 라이징 스타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된 다현은 "귀한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러브 미'가 첫 드라마 데뷔작인데 많은 도움을 주셨던 감독님, 함께 출연하신 선배님들과 많은 배우분들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마음 품고 현장에 나가 촬영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이 긴장하던 저에게 한결같이 다정다감하게 챙겨주셨던 모든 '러브 미' 스태프분들, 시청자분들, 넘치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현은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에서 '지혜온'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으로 청춘 멜로의 성장통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극에 안정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 9월 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 JTBC 드라마 '러브 미'까지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무한한 존재감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본격적인 연기 시작 2년 만에 라이징 스타상 영예를 안으며 배우로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입증 받은 다현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기대가 집중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2026.06.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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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펌, BIO USA 2026서 AI 자동 식사감지 플랫폼 ‘밀트래커’ 공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팜펌이 6월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식사감지 플랫폼 '밀트래커(MealTracker)'를 공개한다. 오늘날 디지털 헬스케어는 자동으로 수집되는 수면·심박수·활동량 같은 생활 데이터를 건강관리의 참고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에 관한 식습관 데이터는 건강관리의 핵심임에도 여전히 사용자가 일일이 입력해야 해 자료 누락이나 오기입 같은 문제도 잦다. 팜펌은 아무리 정교한 의료 데이터가 연결되더라도 식사 정보가 없으면 완전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어려울 수 있다고 보고 '식사 정보 자동 수집' 기능 개발에 주력해 왔다. 밀트래커는 사용자가 따로 기록하지 않아도 식사를 자동 인식하는 식사감지 플랫폼이다. 스마트워치·스마트폰을 착용·소지하는 것만으로 앱 실행이나 수동 입력 없이 식사 시간과 공복 시간 등 식습관 정보가 자동으로 추적된다. 복잡한 입력이나 사진 촬영 없이 일상생활 속에서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앱을 통한 식습관 자동 추적 및 분석(MealTracker), 자가 건강관리(Self-Healthcare) 코칭, 병·의원과 협력한 케어(Medical Care)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제약사·피트니스·요양시설·보험사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민성 팜펌 대표이사는 "식사 정보 자동추적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돼 온 과제였다"며 "밀트래커를 통해 의식하지 않아도 식습관을 자동 추적하고 이를 의료 데이터와 연결해 완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BIO USA 참가를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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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번 Fwy 대형 트럭 추돌…여성 1명 사망·32명 중경상

 어윈데일 210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다중 추돌사고를 일으켜 1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KTLA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0일 오전 8시 55분쯤 어윈데일 애비뉴 인근 210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대형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뚫고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한 뒤 여러 차량과 잇따라 충돌하면서 여성 1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최소 32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트럭은 동쪽 방향 차선에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서쪽 방향 차선으로 진입한 뒤 차선을 가로지르며 차량들을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서쪽 방향 210번 프리웨이 전 차선이 수시간 동안 통제됐으며, 차량들은 어윈데일 애비뉴로 우회 조치됐다. CHP는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이 크게 파손됐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윤서 기자중경상 트럭 다중 추돌사고 대형 트럭 여성 1명

2026.06.21. 19:10

복귀 타율 4할4푼4리 결승타 또 결승타, 혼자만 잘한 게 아니었다...'3G 31득점' 카스트로 효과, 잠든 동료까지 번쩍 깨웠다

[OSEN=이선호 기자] 혼자만 잘친 것이 아니었다.  KIA타이거즈가 카스트로 복귀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카스트로는 복귀하자마자 폭주 모드로 잠든 타선을 깨웠다. KIA는 극심한 득점력 빈곤을 벗어나 공포의 타선으로 돌변했다. 일발 장타력을 갖춘 대체외인타자 아데를린과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이유를 성적으로 증명했다.   18일 광주 LG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왼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지 53일만이었다.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타점과 득점 기여도는 없었으나 멀티안타 자체가 희소식이었다. 팀은 4-2로 승리했다. 만나면 꼬였던 선두 LG를 상대로 첫 위닝시리즈를 낚으며 징크스를 풀었다.  다음날 수도권 원정 첫 상대이자 2위 KT와 경기에서 11-3 대승을 이끌었다. 20일 시리즈 첫 경기에서 홈런포함 3안타 3타점 2득점 맹위를 떨쳤다.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솔로아치를 그려 결승타를 기록했다. 3회 안타를 쳐냈고 만루에서 윤도현의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7회는 6-2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때리더니 8회는 내야땅볼로 3루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20일 2차전은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2회 무사 1루에서 중전안타를 쳐내 찬스를 이어주었고 자신도 득점을 올려 2득점에 기여했다. 나머지 타석은 침묵했다. 더군다나 팀은 9-4로 앞서다 9회말 마무리 성영탁이 무너지면서  9-10 역전패를 내주는 굴욕을 맛보았다.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카스트로의 방망이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3차전에서 11-5 역전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두 타석은 침묵했고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쳐냈다. 이어 4-5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에서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귀중한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역전에 성공했다. 8회는 11-5로 승기를 잡는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3경기에서 두 번이나 결승타를 기록하는 등 위닝시리즈의 주역이었다. 복귀 4경기에서 18타수8안타 4할4푼4리, 6타점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5번타자로 최상의 성적을 냈다. 단순히 자신만 잘 친 것은 아니었다. 잠든 동료들까지 깨웠다. 부진했던 박재현과 김선빈도 동시에 살아났다.   특히 박재현은 카스트로가 뛴 4경기에서 21타수 9안타(.429) 5득점 3타점을 기록했다. 5월까지 3할9리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6월 타율이 1할2리에 불과했다. 그러나 돌아온 카스트로에게는 팀을 얻자마자 극적으로 되살아났다. 부진했던 김선빈도 KT와 3연전에서 10타수5안타로 살아났다. 든든한 나성범은 14타수7안타 5타점4득점을 올리며 4번타자의 몫을 제대로 했다. KIA는 주말 KT 3연전에서 11점-9점-11점 등 31점을 뽑아냈다. 3점 뽑기 어렵던 타선이 돌변한 것이다. 카스트로의 복귀가 부른 효과였다. 부상 당하기전 타율 2할5푼 OPS .700에 불과했다. 그래서 6주동안 10홈런의 장타력을 보여준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와 계약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구단과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를 기다렸고 화끈한 타격으로 응답했다. 타선도 짜임새를 다시 찾았다.   /[email protected] 이선호([email protected])

2026.06.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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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흡연연기 1등' 비하인드 "홍상수 감독, 담뱃불 40번 붙이게 해..힘들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고아성이 화제의 '흡연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여의도 육퇴클럽' 채널에는 "요즘 추구미 컷 높다…! 클린걸, 퍼스널 체형, OO코어… 추구미 따라가다 다리 찢어져 본 여자들의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도시여자대피소'에는 고아성, 김민경, 찰스엔터와 함께 개그우먼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엄지윤은 "흡연가들은 무조건 원픽으로 진짜 맛있게 피는 담배 연기를 고아성 씨를 뽑는다더라"라며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속 고아성의 흡연 연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게 진짜 찐으로 애연가들이 봤을때는 '와 진짜 맛있게 핀다'라고 한다더라. 그게 되게 복잡한 연기냐"고 궁금해 했고, 고아성은 "아니다. 그건 아니다. 그건 사실 좀 오해가 있다. 너무 힘들었다. 테이크를 홍상수 감독님이 너무 많이 간다. 그게 한 40회 갔나. 담배에 불을 40번을 붙인거다. 그게 사실 찐으로 맛있게 피는게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엄지윤은 "40번 담배? 핑 핑 돌겠다"라고 놀랐고, 고아성은 "맛있게 피는 장면이 절대 아니었는데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이 된거다. 한 40번째 테이크가 오케이가 됐던거다"라며 "어느날 인터넷을 하다가 '대한민국 흡연연기 1등' 눌러봤는데 저인거다. 2등이 류승범이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아니다. 2등이 용호상박이 있는데 고아성님이 있고 금연 광고 캠페인 아저씨가 있다. 그 아저씨가 대박이다. 보시면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뭔지 안다"며 "나는 경험자로서 그거 테이크 많이 갔을거다"라고 동병상련의 감정을 드러냈다. 김민경은 "감히 대한민국 투탑이라고 저는 생각한다. 금연광고 아저씨, 고아성님"이라고 말했고, 엄지윤은 "어떤 연기로 어떤 분야에 탑1이 된다는건 의미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고아성은 "맞다. 근데 사실 흡연 연기를 거기서만 하는게 아니라 그 뒤에도 몇번 있었다. '한국이 싫어서'에도 했고 '이두나!' 작품에서도 했는데 할때마다 이전의 나를 이기고 싶다. 뛰어넘고 싶다. 더 맛있게 펴야하는데. 뭔가 나 자신과의 싸움을 항상 하고 있다. 아무에게도 1등을 뺏길수 없다는 생각"이라고 뜻밖의 고충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여의도 육퇴클럽 김나연([email protected])

2026.06.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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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교유착 합수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

[속보] 정교유착 합수본,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6.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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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문턱 다시 넘을 수 있을까…김혜성, 험난한 트리플A 무대 '땅볼-안타-삼진-삼진'

[OSEN=홍지수 기자]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안타를 다시 가동했다. 김혜성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6 마이너리그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와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푼8리에서 2할9푼6리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20일)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김혜성은 이날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팀이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만루에서 내야 땅볼을 쳐 찬스를 날린 김혜성은 팀이 0-4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쪽 안타를 쳤다. 이후 테일러 영과 라이언 피츠 제럴드가 볼넷을 골라 2루, 3루까지 갔다. 만루 찬스가 됐으나 노아 밀러가 병살타를 쳤다. 하지만 그사이 김혜성은 득점을 했다. 이어 오스틴 오스틴 가티어의 적시타로 팀은 2점 차로 추격했다. 김혜성은 5회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했다.  팀은 3-6으로 뒤진 9회말 밀러의 3루타와 가티어의 적시타, 엘리에이저 알폰조의 적시 2루타로 1점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마지막 2사 2루 기회에서 알렉 토마스가 삼진을 당하면서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email protected] 홍지수([email protected])

2026.06.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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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D, AI 음원 판별 솔루션 ‘AIDAR’ 출시

디지털 콘텐츠 식별 기술 전문 기업 ㈜AIID(에이드, 대표 방경식)가 생성형 AI로 제작된 음원을 판별하는 AI 음원 식별 솔루션 'AIID AIDAR(에이다)'를 출시했다. 생성형 AI 음원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사람의 청취만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음원 차트와 스트리밍 플랫폼, 저작권 정산 시스템 등에서 AI 생성 음원의 유입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AIDAR는 사람 창작곡과 AI 생성곡을 구분해 플랫폼 및 권리단체의 음원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AIDAR는 수노·유디오·뮤레카 등 주요 생성형 AI 음악 서비스에서 제작된 음원을 대상으로 판별 기능을 제공한다. 음원 플랫폼의 등록 단계, 저작권 및 권리단체의 라이브러리 관리, 라이브러리 음원 사업자의 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구버전부터 최신 버전까지 다양한 모델을 대상으로 검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음원 플랫폼은 신곡 등록 단계에서, 권리단체는 대규모 라이브러리 관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 ㈜AIID는 자체 테스트 데이터셋 검증 결과, AI 생성곡 1만 5511곡에 대해 99.9%의 검출률을 기록했으며 사람 창작곡 29만271곡에 대해 0.02%(58건)의 오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데이터셋은 AI 생성 플랫폼 게시곡, 자동 생성곡, 커뮤니티 음원, 유튜브 기반 음원 등 다양한 경로의 데이터를 포함해 구성됐다. 방경식 ㈜AIID 대표는 "정확도뿐 아니라 대량 음원 환경에서의 처리 성능도 중요하다"며 "실시간 등록 환경과 라이브러리 검수 환경 모두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AIDAR는 표절 검사나 가사 분석 기능을 포함한 통합 저작권 솔루션과 달리 AI 음원 판별 기능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AIID 관계자는 "AI 생성 여부를 확인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영역에 집중해 정확도와 처리 성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AIID는 2009년 설립 이후 음악저작권 분야 시스템 운영 및 음원 식별 기술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의 시스템 운영 경험과 자체 음악 식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6.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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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 한인 슈퍼히어로 신작…이민자 가정 10대 ‘바비 박’

 배트맨·슈퍼맨을 탄생시킨 DC 코믹스가 한인 슈퍼히어로를 내세운다. 이민자 가정 출신의 한인 10대 소년 ‘바비 박(Bobby Park)’이 주인공인 신작 만화가 2027년 출간을 앞두고 공개되면서 한인 캐릭터가 DC 유니버스에 본격 합류하게 됐다.   DC 코믹스는 지난 15일 2027년 봄 출간 예정인 청소년 독자용 그래픽노블 라인업을 발표하고 신작 ‘더 매니페스테이션스 오브 바비 박(The Manifestations of Bobby Park·표지)’ 을 공개했다. 작품은 2027년 4월 6일 출간될 예정이다.   작품의 배경은 가상 도시 센트럴시티의 코리아타운이다. 주인공 바비 박은 이민자 부모가 운영하는 세탁소 일을 돕는 16세 한인 소년으로 뛰어난 과학·생물학 재능을 인정받아 명문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그러나 아버지가 인종차별적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으면서 바비의 삶은 크게 흔들린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던 그는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치료제를 개발하지만 실험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다.   치료제를 사용한 뒤 바비는 거울 속에서 또 다른 자아인 ‘아틀라스 안(Atlas Ahn)’과 마주하게 된다. 아틀라스는 바비와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강인하고 외향적인 존재다. 이후 바비는 자신의 정체성과 초능력을 둘러싼 갈등에 휘말리게 된다.   작품은 한인 이민자 가정의 성장 이야기와 정체성 고민, 인종차별 문제를 슈퍼히어로 서사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신작은 한인 입양아 출신 작가 제러미 홀트가 집필하고 만화가 총 허우가 그림을 그렸다.   한편 DC 코믹스는 한인 짐 이(한국명 이용철)가 이끌고 있다. 세계적인 만화가인 그는 2023년부터 DC 코믹스 발행인 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를 맡고 있다.   김경준 기자슈퍼히어로 코믹스 한인 슈퍼히어로 코믹스 한인 한인 이민자

2026.06.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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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갔다 와 호석아~” BTS 제이홉, 넘치는 팬사랑[O! STAR 숏폼]

[OSEN=지형준 기자] 그룹 BTS 멤버 제이홉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제이홉은 27SS 파리패션위크 참석할 예정이다.  BTS 제이홉이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6.06.22 / [email protected] 사진=박준형 기자 지형준([email protected])

2026.06.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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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벽 식당서 물건 훔친 30대, 붙잡히자 “경찰입니다” 황당

식당에서 물건을 훔치다가 들키자 경찰관 행세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3시쯤 송파구 가락몰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직원 탈의실 등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이모(31)씨를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씨는 식당 출입문의 보안장치가 해제된 틈을 타 식당에 침입해 보안장치를 손으로 뜯어 파손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50분쯤 “식당에 도둑이 들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관들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식당 인근에서 서성이고 있던 이씨를 체포했다. 피의자는 범행 이후에도 식당 인근에서 끊임없이 배회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 경찰관들이 이씨를 붙잡고 범행 여부를 추궁하자 그는 경찰 행세를 하며 범행을 부인했다. 이씨는 “내가 경찰이다”고 반복해서 외치며 경찰관들을 상대로 위협적인 행동을 반복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씨를 제압한 뒤 공무원자격사칭 혐의를 추가해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의 정신이상 여부, 범행 동기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견한 범행 도구 등 증거를 분석해 추가 범죄 혐의점이 없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오삼권([email protected])

2026.06.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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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명수 전 합참의장 재소환…“사실과 진실 따라 소명”

12·3 비상계엄 당시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22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았다. 지난 15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첫 대면 조사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특검이 기소를 강행할 것으로 보이는데 입장이 무엇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제 철학과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사실과 진실에 따라 소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영장 기각에 대한 입장이나 단편명령 검토 과정에서 의견을 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의 국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입 상황을 지켜보며 계엄사령부 구성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당시 국회에 투입된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려 비상계엄 수행을 지원하는 등 내란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앞서 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을 비롯해 정진팔 전 합참 차장,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 등 합참 관계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5일 정 전 차장 등 3명에 대해서는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김 전 의장에 대해서는 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주된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 필요성이 있고,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 박종서([email protected])

2026.06.2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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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아공...LA한인타운 다시 붉게 물든다

 아쉬움은 떨쳐버리고 이제는 남아공전이다.   한국 대표팀이 멕시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하며 32강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하지만 32강 진출의 운명은 여전히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지난 11일 체코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좋은 출발을 한 한국팀은 지난 18일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후반 결승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했다. 현재 한국은 1승 1패(승점 3점)로 A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거나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축구 통계업체 옵타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을 91.22%로 전망했다.     이제 한인사회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남아공전에 쏠리고 있다. 지난 멕시코전 당시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단체 응원전에는 1만5000명 이상이 몰리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였다. 비록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많은 한인 팬들은 남아공전에서도 다시 거리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당시 현장에서 응원했던 이현경(35)씨는 “1차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 가지 못하고 패해 너무 아쉽다”며 “3차전 남아공전 때도 다시 이곳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아쉬움을 삼켰다.     가족들과 함께 서울국제공원을 찾은 전성열(39)씨는 “3차전뿐만 아니라 한국팀이 32강에 올라간다면 경기가 있을 때마다 가족들과 나와 ‘대한민국’을 외칠 것”이라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오는 24일 열리는 한국-남아공전 단체 응원은 윌셔 불러바드와 세라노 애비뉴 인근 리버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근 한인 식당과 주점들도 대규모 응원전이 다시 열리면서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킹포차’의 박은경 사장은 “멕시코전 때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한국 팬들과 멕시코 팬들이 오픈 직후부터 마감 30분 전까지 몰려들었다. 남아공전에는 파티오까지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한국이 남아공을 꺾고 32강에 진출하면 한인타운 식당가도 더욱 활기를 되찾아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사도 그릴’의 천기범 대표는 “멕시코전 때는 매장 내부와 파티오, 가게 주변 거리까지 팬들로 붐볐다”며 “32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남아공전은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전 응원전이 열린 당일 한인타운 일대에서는 각종 사건·사고도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5분쯤 이롤로 스트리트와 제임스 M. 우드 불러바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부상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또 경기 종료 후 멕시코 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차량 위에 올라가거나 폭죽을 터뜨리는 등 과열된 축하 행위가 이어졌다. 경찰은 주요 교차로와 도로를 통제하며 안전 관리에 나서기도 했다.   송윤서 기자la한인타운 남아공 남아공전 단체 3차전 남아공전 단체 응원전

2026.06.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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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검찰개혁 원칙은 수사 기소 분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개혁의 원칙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정 대표는 “호시탐탐 수사권 지키기에 골몰하는 검찰에게 수사권에 대해서는 꿈조차 꾸지 말라고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숟가락 만한 보완수사권을 주면 그 숟가락으로 칼을 만들어 정권에 언제 그 칼을 들이댈지 모를 일”이라며 “지금까지 검찰 행태를 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그래서 저는 보완수사권이란 티끌마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답이다. 검찰 개혁의 마침표는 보완수사권 완전폐지”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관련 재판을 보며 검찰은 정말 고쳐쓰기 어려운 집단이란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며 말을 마쳤다. 정 대표는 이 전 부지사가 제기한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허위라고 판단한 판결에 대해 “참 안타깝고 이상한 판결”이라고 지적하며 “법원에 자료가 제출이 안 됐다는데 왜 그럴까. 혹시 검찰의 짬짬이가 아니었을까”라고 의심을 제기한 바 있다. 이어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이런 게 제출됐다면 무죄로 나왔겠다고 생각한다. 왜 제출이 안 됐는지도 조사를 한번 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국민참여재판 선고공판에서 이 전 부지사가 ‘연어 술파티’ 의혹을 제기해 위증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 위반)로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2026.06.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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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장이 잦아진다...3분기 출시 앞두고 로드쇼

[OSEN=강희수 기자]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대중 노출이 잦아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미디어 행사나 골프 대회 등 제한된 공간에서 전시돼 위용을 자랑하더니, 이제 본격적인 로드쇼에 돌입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2일, "6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전국 18개 이상의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차량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로드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드쇼를 펼치는 전시장에서는 차량 도슨트 투어도 운영된다. 지난 5월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더 뉴 S-클래스는 1750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실상 3분기 인도 예정 물량의 대부분이 다 소진된 셈이다.  김은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및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세단에 보내주시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관심에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전국 로드쇼를 통해 각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더 뉴 S-클래스를 직접 경험하고 그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벤츠 플래그십 세단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 라인업은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를 기반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첨단 주행 보조 기술도 탑재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 5400만 원부터 2억 7000만 원까지다(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 /[email protected] 강희수([email protected])

2026.06.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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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단독 콘서트 'Cafe 유월' 성황리 마무리..깊은 하모니의 향연

[OSEN=지민경 기자] 보컬 그룹 노을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명품 발라더'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노을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엑스칼라에서 2026 노을 콘서트 'Cafe 유월'을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매년 6월 개최되는 'Cafe 유월'은 노을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올해 역시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하모니와 완벽한 팀워크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만끽할 수 있는 재즈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연 노을은 '인연',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골목길에서', '붙잡고도'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수많은 명곡을 아낌없이 열창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맞춰 노을만의 감성과 보컬로 시원하게 재해석한 바다 메들리 무대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 '아뮤소 X'의 우승자인 이사호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것. 프로그램에서 멘토와 제자로 인연을 맺었던 이들은 컬래버레이션 곡 '사랑이 끝나도 오늘은 아니야'를 완벽한 라이브 하모니로 소화해 관객들의 열띤 환호를 자아냈다. 여기에 '아뮤소 X' 비하인드 토크와 이사호의 솔로 무대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성한 선물을 안겼다. 여운이 가득한 공연을 마친 노을은 "올해 공연 역시 팬 여러분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멋진 음악과 공연으로 관객분들과 꾸준히 호흡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27M 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2026.06.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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