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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소모 컸는데…” 에이스 후라도의 이닝 먹방쇼 대박! “꼭 필요한 승리였는데 이겨서 기쁘다” [오!쎈 대전]

[OSEN=대전, 손찬익 기자] “꼭 필요한 승리였는데,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어 가장 기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또 한 번 에이스다운 피칭을 선보였다. 후라도는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시즌 13승(8패)을 거뒀다. 삼성은 한화를 4-0으로 누르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포수 강민호는 후라도의 투구에 대해 “후라도가 직전 등판(24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지 못해 분한 마음이 컸는데 오늘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했다. 후라도 또한 팀 분위기가 좋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1구 1구 신중하게 던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경기 후 후라도는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체력 관리와 몸 상태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훈련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오늘처럼 꼭 필요한 경기에서 팀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어 가장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카우트도 모습을 드러냈다. 후라도는 이에 대해 “해외 스카우트들은 다양한 경기에 자주 온다.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특정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박진만 감독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는 “후라도가 위기마다 병살타를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최근 불펜 투수들의 이닝 부담이 컸는데, 7이닝을 책임지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화력 지원에 나선 타자들도 칭찬했다. 박진만 감독은 “2회 김성윤이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김영웅도 6회 1타점을 올리며 투수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특히 8회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로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진만 감독은 또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늘 고맙다. 멀리 대전까지 찾아와 주신 팬들께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내일 경기에서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5.08.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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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번 영구결번설 사실무근’ 사비 시몬스가 물려받았다 “책임감 생겨”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LAFC) 영구결번설은 사실무근이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무려 10년간 7번을 달고 뛰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33경기를 뛰면서 127골을 기록했다. 2022년 득점왕, 푸스카스상 등 웬만한 상은 다 받았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손흥민은 정점을 찍었다.  손흥민이 LAFC로 떠나면서 그의 등번호 7번도 영구결번 된다는 소문이 있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엄청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후배들이 7번을 달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근거없는 소문이었다. 토트넘은 30일 사비 시몬스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30년까지 5년 장기계약에 2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시몬스는 손흥민이 달았던 7번까지 물려받은 확실한 후계자였다.  MLB, NBA 등 다른 프로스포츠에서 레전드가 은퇴할 때 구단에서 영구결번으로 예우를 하는 문화가 있다. 하지만 축구는 다르다. 1번부터 11번까지 워낙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일일이 영구결번을 하지 않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상징 7번도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많은 많은 선수들이 달고 뛰었다. 현재는 메이슨 마운트가 7번이다. 축구에서 영구결번은 쉽지 않은 문제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차지한 상징성이 컸다. 하지만 영구결번은 다른 문제다. 토트넘 역사상 공식영구결번은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특정번호를 예우하는 문화는 있다. 레들리 킹의 26번이 레가시 넘버로 선정된 적은 있다. 토트넘은 비공식적으로 레들리 킹의 26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은퇴했을 때 킹처럼 7번이 레가시 넘버가 될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당장의 문제는 아니다.  등번호 7에 대해 시몬스는 “7번을 다니까 다들 잘해준다. 모두가 쏘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엄청난 책임감이지만 받아들이겠다. 이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시몬스는 “PSV시절부터 달았던 번호다. 네덜란드대표팀에서도 쭉 7번을 달고 잘 뛰었다.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이 번호를 달고 나만의 스토리를 이어가겠다”면서 손흥민때문에 7번을 단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08.30. 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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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필승조 나눠쓸 계획” 사치였다. 트레이드 우승 청부사도, 국대 좌완도, 또 제구가 문제였다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연승에서 멈췄다. 다시 순위는 8위로 밀려났다. 3위 SSG 랜더스와 2.5경기 차이, 5위 삼성 라이온즈와도 2.5경기 차이다. 5강 희망은 여전히 있지만, 앞에 있는 5~7위 3팀을 동시에 끌어내려야 하는 힘든 과제도 분명하다.  KIA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2-8로 완패했다.  타선이 KT 선발 문용익의 포크볼을 공략하지 못하고 깜짝 5이닝 노히트의 희생양이 됐다.  KIA 선발 올러는 4회 장성우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3볼-1스트라이크 몰린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던진 직구가 너무나도 한가운데로 몰린 실투가 됐고,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1점은 괜찮았다.  올러는 5회 위기였다. 선두타자 허경민에게 안타, 1아웃을 잡고 안현민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황재균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고 2루주자 득점을 허용했다.  타구의 체공시간과 애매한 낙구 지점으로 1루주자가 3루로 달린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2루 베이스를 비워둬 타자주자 황재균이 2루까지 여유있게 진루한 것은 수비의 실수였다.  KIA는 1사 2,3루가 되자, 선발 올러를 내리고 조상우를 2번째 투수로 올렸다. 0-2에서 추가 실점을 막기 위해 필승조를 올렸다.  그러나 조상우는 볼 3개를 연속 던졌고, 풀카운트까지 갔지만 결국 볼넷을 허용했다. 1사 만루 위기. 좌타자 강백호가 대타로 나오자, KIA는 좌완 최지민으로 다시 투수 교체. 최지민은 초구 직구를 던졌으나 강백호 몸을 맞혔다. 밀어내기 사구로 0-3이 됐다.   최지민은 안치영에게 중월 2루타를 맞으며 주자 2명의 득점을 추가 허용했다. 1사 2,3루에서 장준원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0-6으로 벌어졌다. 승부의 추가 기울어졌다.  KIA는 8회까지 볼넷 2개만 얻고, 안타는 단 1개도 때려내지 못했다. 팀 노히트 노런을 당할 위기였다. 0-8로 뒤진 9회 선두타자 박찬호가 중전 안타를 때려 역대 5번째 팀 노히트 노런 희생양은 모면했다. 이후 트레이드 이적생 정현창의 데뷔 첫 안타와 박재현의 우전 적시타와 우익수 포구 실책으로 2점을 뽑아 영봉패도 피했다.  KIA는 2연투, 3연투를 한 필승조(조상우, 전상현, 성영탁, 정해영)가 전날(29일) 모두 강제 휴식을 가졌다. 경기 전 이범호 감독은 “오늘은 승리조가 다 나갈 수 있다. 올러가 6이닝 던지면 내일 써야 될 선수들은 어떻게 배치를 해서 내일까지도 필승조가 다 움직일 수 있게끔 배치해서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다.  올러가 6이닝 던져주면 문제없이 내일까지 움직일 것 같고, 만약에 올러가 5이닝 정도 밖에 못 던지면 필승조를 다 쓰고,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 될지 판단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러가 5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내려왔고, 필승조는 제구 난조로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완패하면서 전상현, 성영탁, 마무리 정해영까지 등판 기회가 없어 이틀 연속 휴식이 됐다. 31일 KIA는 선발 양현종 뒤에 불펜 총력전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은 만들어졌다. 기대했던 승리가 아닌 패배로 인해 가능해졌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5.08.30.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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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귀화시키는 이유가 있네!’ 서정원 애제자 또 멀티골 폭발…청두 선두 등극

[OSEN=서정환 기자] 중국축구협회가 귀화를 노리는 이유가 있다. 펠리페(33, 청두 룽청)가 또 터졌다.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는 30일 중국슈퍼리그 23라운드에서 상하이 하이강을 4-1로 눌렀다. 승점 50점의 청두는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서정원 감독의 애제자 펠리페가 전반 20분과 30분 멀티골을 몰아쳐 승리의 주역이 됐다. 펠리페는 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 펠리페는 중국대표팀 차기 귀화선수로 유력한 후보다.  중국 ‘소후닷컴’은 15일 “중국축구대표팀은 우레이를 대체해 왕위동과 콤비를 이룰 공격수가 필요하다. 북중미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중국은 세대교체에 돌입했다. 귀화선수를 영입해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면서 귀화선수 영입 추진을 소개했다.  중국은 외국선수를 귀화시켜 대표팀 공격진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 매체는 “펠리페는 193cm의 장신이면서 브라질 특유의 골감각을 자랑한다. 그는 2021년 청두에 합류해 21경기서 13골을 넣으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그는 2024시즌에도 16경기서 10골, 4도움으로 팀의 4위에 공을 세웠다”고 추천했다.  중국규정상 5년 연속 중국에 거주하면 귀화신청 자격이 있다. 펠리페는 2026년 귀화를 신청할 수 있다. 중국이 월드컵을 노리는 2030년에 펠리페는 38세가 된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08.30.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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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들이 잘 던지면 뭐하나, 칠 타자가 없는데…한화, 승승승승승패패 어쩌나 [오!쎈 대전]

[OSEN=대전, 손찬익 기자] 투수가 아무리 잘 던져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절대 이길 수 없는 게 야구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틀 연속 타선이 침묵하는 바람에 5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지난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5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선발 황준서가 2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7패째. 김종수, 조동욱, 윤산흠, 김범수, 박상원, 이태양 등 계투진의 활약은 그나마 위안거리.  김경문 감독은 30일 경기에 앞서 “선발 투수가 내려가고 불펜 투수들이 잘 던지면 역전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어제는 상대 투수가 좋아서 그런지 그런 기회가 오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는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공략하기 위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김경문 감독은 후라도를 공략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한화는 지명타자 손아섭-2루수 이도윤-좌익수 문현빈-3루수 노시환-우익수 이진영-1루수 김인환-포수 최재훈-유격수 심우준-중견수 이원석으로 타순을 짰다.  한화의 바람과는 달리 선발 라인업 변경도 소용 없었다. 선발 와이스의 6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 호투에도 타선이 침묵하는 바람에 0-4 완패를 당했다. 삼성 선발 후라도에게 꽁꽁 묶인 게 패인이었다. 1회와 2회 선두 타자가 누상에 나갔지만 병살타로 흐름이 끊겼다.  1회 선두 타자 손아섭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도윤의 2루수 병살타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2회에도 마찬가지. 2회 노시환이 볼넷을 골랐다. 이진영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계속된 1사 1루서 김인환이 유격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4회 첫 타자로 나선 손아섭이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이도윤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처음으로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를 보낸 한화. 더욱이 상위 타선으로 연결되기에 기대가 컸다. 하지만 문현빈과 노시환 모두 외야 뜬공으로 고개를 떨궜다. 7회에도 이도윤의 안타, 노시환의 볼넷으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으나 이진영의 3루수 병살타로 득점 실패. 9회 2사 후 이도윤의 2루타가 터졌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3안타 빈공에 시달린 한화는 연패에 빠지게 됐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2025.08.30.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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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볼볼볼→조기 강판’ 100만 달러 에이스, 어떻게 ‘볼넷왕’, ‘사구왕’ 금쪽이가 됐나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콜어빈이 또 실망스런 투구로 조기 강판됐다. 메이저리그 28승 경력으로 에이스를 기대했는데, 볼넷왕이 됐다.  콜어빈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4⅓이닝 7피안타 6사사구 6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다. 팀 타선 덕분에 패전은 모면했다.  1회초 두산이 2점을 뽑아 지원했는데, 콜어빈은 1회말 곧바로 3점을 허용했다. 안타, 볼넷, 희생번트로 1사 2,3루 위기에 몰렸고 레이예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가 됐다. 유강남에게 희생플라이, 윤동희에게 2타점 2루타를 맞고 2-3 역전됐다.  두산은 2회초 케이브가 스리런 홈런을 때려 5-3으로 뒤집었다. 하지만 콜어빈은 위태위태했다. 3회 1사 후 유강남의 2루타, 윤동희의 볼넷, 한태양의 내야 안타로 또 만루 위기가 됐다. 손성빈과 손호영을 연속 삼진으로 잡고 큰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4회 몸에 맞는 볼과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가 됐고 레이예스에게 우선상 1타점 2루타를 맞고, 유강남의 희생플라이로 5-5 동점을 허용했다.  콜어빈은 5회 1사 후 손성빈에게 안타를 맞고 교체됐다. 투구 수가 103구였다. 구원투수 김정우가 안타와 내야 땅볼로 승계주자 실점을 허용하며 콜어빈은 6실점이 됐다.  콜어빈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3이닝 5피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조기 교체됐다. 4회 등판해 선두타자를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한 뒤 교체됐다. 투구 수가 71구였다.  콜어빈은 지난 24일 KT전에서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1사구 무실점으로 만회했는데, 이날 롯데전에서는 다시 불안한 제구로 실망을 안겼다. 꾸준하게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어빈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34경기(선발 93경기) 28승 40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했다. 2024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며 29경기(선발 16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한 현역 빅리거로 기대가 컸다.  그러나 두산 유니폼을 입고 24경기(124⅓이닝) 7승 9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하고 있다. 볼넷 68개, 몸에 맞는 볼 16개다. 리그 투수들 중에서 볼넷 1위, 사구 1위다. 불명예 2관왕이다.  조성환 감독대행은 8월초 “최근 콜어빈이 던질 때 2회부터 불펜 투수를 대기시켰다”고 어려움을 하소연하기도 했다. 100만 달러(약 14억원) 전액 보장으로 1선발 에이스로 영입했는데, 기복이 심하고 제구 불안이 심하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2025.08.30.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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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손흥민도♥좋아요’ 시몬스, 손흥민 떠난 자리 채운 7번…시몬스 “토트넘에서 꿈 이뤘다”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네덜란드 기대주 사비 시몬스(22)를 품었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몬스 영입을 발표하며 5년 계약에 2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알렸다. 등번호는 ‘7번’으로, 지난 10년간 손흥민(LAFC)이 달았던 상징적인 번호가 그대로 계승됐다. 영국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이번 계약을 두고 “토트넘의 미래를 내다본 장기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손흥민이 떠난 뒤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지가 관심사였던 만큼 시몬스의 등번호 배정은 구단이 그에게 거는 기대감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손흥민 역시 구단 SNS 계정에 올라온 영입 게시물에 직접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냈다. 시몬스는 “이 순간을 오래 꿈꿔왔다. 토트넘 같은 명문 구단에서 새 출발을 하게 돼 설렌다. 프랭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곧바로 여기가 내게 맞는 무대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규율을 지키고 최선을 다하며, 팬들이 승리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걸 쏟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역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시몬스는 나이가 젊지만 이미 유럽 정상 무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10번과 왼쪽 윙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검증된 자원이다. 우리 스쿼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의 성장 궤적은 화려하다.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PSG) 유스 아카데미 출신으로, 17세에 프랑스 컵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PSG에서 리그1과 컵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도약 무대는 네덜란드였다. 2022-2023시즌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해 데뷔전 득점과 함께 슈퍼컵 우승을 안겼다. 이어 리그에서 1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네덜란드컵까지 제패해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PSG는 2023년 여름 그를 복귀시켰지만 곧바로 RB 라이프치히에 임대를 보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시몬스는 빛났다. 데뷔전에서 슈퍼컵 우승을 이끌었고, 시즌 내내 25개의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분데스리가 선수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가치를 증명했다. 2025년 1월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했던 그는 반 년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대표팀에서도 이미 입지를 굳혔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미국전에서 교체로 나서 네덜란드 선수 최연소 토너먼트 출전 기록을 새로 썼고 유로 2024에서는 4강 진출의 주역이 됐다. 현재까지 A매치 28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오렌지 군단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시대가 끝난 자리에 시몬스를 세우며 또 다른 미래를 그리기 시작했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08.30.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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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본머스 상대로 홈에서 갑갑한 부진 끝에 0-1 패배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이 본머스의 벽을 끝내 뚫지 못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와의 홈 경기서 0-1로 패했다. 개막 2연승 후 분위기를 잇지 못한 토트넘은 승점 6점에 묶이며 3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본머스는 값진 원정 승리로 2승 1패 승점 6점, 리그 6위에 올랐다. 경기 시작부터 흐름은 본머스가 잡았다. 전반 5분, 에바니우송이 박스 왼쪽에서 찬 슈팅이 그대로 골문 상단을 흔들며 일찌감치 균형을 깼다. 이른 시간 실점에 토트넘은 흔들렸고, 이후로도 본머스의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에만 본머스가 11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동안 토트넘은 단 하나의 슈팅조차 시도하지 못했다. 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본머스는 세메뇨, 브룩스가 잇따라 날카로운 슈팅을 퍼부으며 토트넘을 압박했다. 토트넘의 비카리오 골키퍼가 몸을 날려 선방을 펼치지 않았다면 추가 실점도 불가피했다. 결국 토트넘은 변화를 꺼냈다. 후반 9분 존슨과 팔리냐를 빼고 루카 베리발, 오도베르를 투입했다. 이후 텔까지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지만, 유효 슈팅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가장 위협적인 장면은 후반 23분 베리발의 중거리 슈팅이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무위에 그쳤다. 토트넘의 답답한 공격은 끝내 풀리지 않았다. 후반 막판 오도베르가 날린 결정적 슈팅마저 크로스바 위로 벗어나며 추격 기회는 사라졌다. 본머스는 막판 교체 카드로 체력을 보강하며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토트넘은 점유율 59%를 기록하고도 슈팅 수에서 4-17로 밀렸다. 손흥민이 떠난 뒤 날카로운 한 방을 보여줄 해결사가 없다는 현실을 그대로 드러냈다. 반면 본머스는 짜임새 있는 전술과 압박으로 토트넘을 제압하며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5.08.30. 9:13

뮌헨, 바보 된 하루… 첼시 잭슨 임대 ‘HERE WE GO’가 ‘THERE WE STOP

[OSEN=이인환 기자] “HERE WE GO!”까지 외쳤던 거래가 하루 만에 물거품이 됐다. FC 바이에른 뮌헨이 간절히 원했던 니콜라 잭슨(첼시) 임대 이적이 결국 무산됐다. 이유는 다름 아닌 첼시의 돌연한 ‘막판 변심’이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의 공신력 있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31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첼시는 니콜라 잭슨의 임대 영입을 뮌헨에 통보하지 않기로 했다. 리암 델랍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체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델랍은 최소 8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밝혀 첼시 내부 위기 상황을 인정했다. 문제는 그 타이밍이었다. 잭슨의 뮌헨행은 사실상 ‘확정’ 분위기였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뮌헨과 첼시가 임대료 1500만 유로(약 243억 원), 완전 이적 옵션 8000만 유로(약 1,301억 원), 그리고 셀온 조항까지 포함한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로마노는 이적이 확정적일 때만 사용하는 전매 특허 멘트 “HERE WE GO!”까지 던지며 분위기를 달궜다. 심지어 잭슨은 이미 뮌헨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에이전트 알리 바라트, 디오만시 카마라와 함께 독일행 비행기 내부 사진까지 공개됐다. 로마노는 “공식 발표는 24시간 이내에 나온다”고 자신 있게 전망했다. 그러나 첼시의 돌연한 입장 변화로 인해 잭슨은 뮌헨 도착 대신 런던 복귀라는 초라한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 가장 난처해진 건 당연히 뮌헨이다.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뮌헨은 올 시즌 내내 로테이션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 우려됐다. VfB 슈투트가르트의 닉 볼테마데 영입도 시도했으나 결국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빼앗기면서 상황은 더 꼬였다. 잭슨은 뮌헨의 ‘완벽한 카드’로 평가받았다. 지난 시즌 첼시에서 17골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증명했고, 스피드와 피지컬 모두 준수한 자원이었다. 케인과 역할이 겹치지 않으면서도 필요할 때 확실히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 무엇보다도 뮌헨은 단기 임대를 통해 위험 부담을 줄이고, 옵션으로 향후 장기 계약까지 노릴 수 있었다. 그러나 첼시는 델랍의 부상이라는 변수 앞에 뮌헨과의 합의를 뒤엎었다. 구단 입장에서는 당장 공격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잭슨을 내줄 여유가 없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뮌헨 입장에서는 모욕에 가까운 ‘뒤통수’였다. 이미 계약 발표 준비와 선수 환영 무드까지 조성했는데, 하루 아침에 모든 게 사라졌기 때문이다. 결국 뮌헨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여전히 케인의 백업은 없고, 이적시장 마감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 새로운 옵션을 찾기에는 늦었고, 내부 자원으로 버티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뮌헨이 ‘여름 보강 실패’라는 꼬리표를 달게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한편 잭슨 역시 이번 사건으로 애매한 입지에 놓이게 됐다. 뮌헨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는 대신, 첼시로 돌아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첼시 팬들도 “구단의 결정 때문에 선수 커리어가 꼬였다”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유럽 축구에서 이적은 마지막 순간까지 알 수 없다는 말이 이번 사례로 다시 증명됐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5.08.30.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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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의 한탄 “일본대표팀 유럽파만 18명 부러워…브라질도 이기겠다”

[OSEN=서정환 기자] 중국이 일본대표팀을 부러워한다. 유럽파가 많기 때문이다.  일본 대표팀은 9월 미국에서 A매치 2연전을 가진다. 일본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멕시코를 먼저 상대한다. 이후 일본은 10일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로우어닷컴 필드로 자리를 옮겨 미국과 맞붙는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28일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5인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구보 다케후사(24, 레알 소시에다드) 등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들이 주축을 차지했다.  동아시안컵 득점왕 저메인 료와 일본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미드필더 소마 유키(마치다 젤비아)는 충격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일본대표팀 25인 중 무려 18명이 유럽에서 뛰는 해외파였다. 그나마 유럽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해 J리거들이 대거 발탁된 결과였다.  일본축구협회는 26일 “브라질대표팀을 초청해 10월 14일 도쿄스타디움에서 일본대표팀과 친선전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아르헨티나까지 초청할 계획이 드러나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언론은 일본대표팀의 행보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소후닷컴’은 “일본대표팀은 유럽파가 무려 18명이다. 정말 부럽다. 부상자가 속출했음에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유럽파가 즐비하다. 중국과 달리 우수한 선수가 계속 나온다. 그 차이는 너무 크다”고 한탄했다.  중국 팬들 역시 “일본의 멤버구성은 유럽의 중견국가와 비슷하다”, “일본에는 정말 훌륭한 선수가 많이 나온다”, “일본은 왜 유럽축구연맹에 들어가지 않는 거야?”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08.30.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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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홈런 칠 필요 없잖아" 85G 1홈런이면 어때, SF 천재 사용법 찾았다…8월 타율 3할대 부활

[OSEN=이상학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홈런을 버리고 정확한 타격으로 장점을 살리고 있다. 8월 타율 3할대(.309)로 반등세를 쭉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멀티히트 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의 15-8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9일 시카고 컵스전 데뷔 첫 끝내기 안타 기세를 이어간 이정후는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성적은 128경기 타율 2할6푼(484타수 126안타) 7홈런 48타점 출루율 .323 장타율 .407 OPS .730. 최근 85경기에서 홈런이 1개밖에 없지만 이정후는 시즌 2루타 30개, 3루타 10개 돌파하며 샌프란시스코 구단 역대 6번째 기록을 세웠다.  30일 볼티모어전을 중계한 ‘애플TV’ 캐스터 웨인 란다조는 1회 첫 타석에 이정후가 나오자 “최근 몇 달간 홈런은 단 1개뿐이다. 5월 중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상대로 오라클파크에서 백투백 홈런을 쳤지만 그 후로 이 구장에서 홈런이 없다. 샌프란시스코는 그가 중견수 수비에서 빛을 발하고, 타석에서 출루를 하며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통산 72승을 거둔 올스타 2회 투수 출신 해설가 돈트렐 윌리스는 “이정후의 스윙이 마음에 든다. 공을 맞히는 기술이 좋다. 브레이킹볼도 눌러서 칠 수 있다. 공격을 길게 이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평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간 이정후는 2회 크레머의 2구째 바깥쪽 낮게 들어온 시속 91.4마일(147.1km) 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좌전 안타로 장식했다. 시속 100.4마일(161.6km)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깨끗한 안타를 만들어냈다.  윌리스는 “이정후가 바깥쪽으로 가라앉는 패스트볼을 잡아당기지 않았다. 그런 공을 당겨쳤으면 땅볼이 됐을 것이다”며 밀어친 안타를 주목한 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이 ‘우리는 이정후에게 파워를 원하지 않는다. 2루타를 쳐주는 게 좋다’고 말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정후는 지난 5월14~15일 애리조나전에서 연이틀 홈런을 치는 등 시즌 첫 43경기 182타석에서 6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산술적으로 20홈런도 가능한 페이스였지만 이후 85경기 353타석에서 홈런 1개에 그치고 있다. 지난 2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7호 홈런을 치기 전까지 76타석 무홈런이었다. 타석 기준으로는 314타석 연속 홈런 손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홈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컨택 위주로 장점을 살리는 데 집중한 이정후의 접근법 변화가 통했다. 장타 생산을 위한 당겨치기 대신 밀어치기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난 것이다. 7월까지 당겨치기 타구 비율이 44.1%였지만 8월에는 39.0%로 줄었다. 그 대신 밀어치기 타구 비율이 24.3%에서 29.7%로 늘었다.  5~6월 장기 부진을 딛고 7월부터 반등 조짐을 보인 이정후는 8월 25경기 타율 3할9리(97타수 30안타) OPS .813으로 완벽하게 부활을 알렸다. 홈런은 거의 없지만 8월 25경기 중 23경기에서 꾸준히 안타를 생산 중이다. 적잖게 2~3루타를 터뜨리서 타격 생산력도 크게 높이고 있다.  홈런 압박을 주지 않은 벤치의 믿음 속에 이정후가 완벽하게 부활했고, 샌프란시스코도 최근 6연승 포함 8월 들어 13승13패로 살아났다. 4월 이후 첫 월간 승률 5할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2025.08.3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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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시즌 첫 골 폭발’ 울버햄튼, 충격의 개막 3연패…그릴리쉬 멀티 도움에 울었다

[OSEN=서정환 기자] ‘황소’ 황희찬(29, 울버햄튼)이 드디어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은 30일 잉글랜드 웨스트 미들랜즈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황희찬의 시즌 첫 골이 터졌지만 에버튼에 2-3으로 졌다. 울버햄튼은 개막 후 3연패 늪에 빠졌다. 에버튼은 2연승을 달리며 2승 1패다.  황희찬이 시즌 첫 선발출전했다. 최근 울버햄튼 경쟁에서 밀린 황희찬인 국가대표팀까지 탈락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았다.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첫 골이 터졌다.  전반 7분 만에 베투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울버햄튼이 불안하게 출발했다. 변화를 만든 선수는 황희찬이었다.  전반 20분 역습상황에서 마셜 무네치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황희찬이 그대로 왼발을 갖다대 동점골을 뽑았다. 황희찬의 시즌 첫 골이 터지면서 울버햄튼이 1-1로 따라붙었다. 기쁨도 잠시였다. 에버튼은 전반 33분 키어넌 듀스버리 홀의 어시스트를 받은 은디아에의 골로 다시 2-1로 앞섰다. 후반 10분 잭 그릴리쉬의 도움으로 키어넌 듀스버리 홀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은 데이비드 뮐레르 올페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너무 늦었다. 황희찬은 75분을 뛰고 교체됐다. 비록 울버햄튼은 졌지만 황희찬은 시즌 첫 골로 부활의 계기를 만들었다. 황희찬은 웨스트햄전 페널티킥 실축도 만회했다. 소속팀 경쟁에서 밀려 국가대표팀 소집까지 탈락한 황희찬이 재기의 조짐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2025.08.30.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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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건물주' 양세형, 母에 상가 선물···모자 건물주 탄생('전참시')[순간포착]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어머니를 위해 작은 상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양세브로쇼' 개그쇼를 펼친 양세찬, 양세형 형제가 등장했다. 양세찬과 양세형은 홍현희의 떡 선물부터 시작해 이영자가 직접 방문해 전해준 옷 선물에 감사함을 표했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여러 가수의 히트곡으로 다양한 무대를 채웠다. 또한 개그쇼의 본분을 잊지 않고 다양한 개인기와 개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이 마르지 않게 했다. 이날 공연에서 특별한 점은 양세형 형제의 어머니가 보러 오신 것이었다. 양세찬은 “큰 무대든, 작은 무대든 정말 중요한데, 사실 부모님을 초대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오늘 처음 어머니를 초대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형제들이 어머니를 위한 효도는 뭐가 있는지 물어도 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세찬이는 엄마가 쓸 수 있는 생활비를 위한 카드를 드리고, 저는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조그마한 상가를 선물드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08.30.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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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양세형, 초호화 관객 모았다···조세호 결혼식 급 인기('전참시')[순간포착]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의 '양세브로쇼'가 공개됐다. 3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개그쇼인 양세브로쇼가 공개됐다. 일반 개그쇼와 조금 달랐던 건 구성이 거의 춤과 노래 공연에 가까웠던 것이다. 스타일리스트는 “오늘은 양세형과 양세찬의 양세브로쇼라는 공연이 있는 날이다. 개그쇼니까, 의상이 많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구성안 받아 보니까 춤추고 노래하는 게 많더라. 그래서 아이돌 의상처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아니나 다를까, 화려한 바이크 재킷에 비즈까지 붙어 있는 의상은 무대에서 빛이 났다. 게다가 관객석에는 눈에 익숙한 이들이 등장했다. 이영자, 심진화, 정호영 셰프, 딘딘, 이이경, 별, 신기루까지 온 것이다. 특히 이영자는 형제들을 위해 맞춤 옷 선물을 해 양 브라더스를 감동시켰다. 양세형은 “이건 진짜 이영자 선배가 우릴 잘 알아서, 우릴 위해서 손수 준비해주신 의상이다”라며 감동했고, 양세찬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핏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객 매진에 이어 기자들의 열띤 질문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08.30.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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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팀의 덕목 '위기 극복 능력' 보여준 전북, 무패 행진 중단 후유증 넘어 '더블' 향해 전진

[OSEN=이인환 기자] 진짜 강팀의 모습이 이런 것 아닐까. 패배 후유증이란 없었다. 전북 현대가 이번 시즌 우승컵을 향해 다시 한 번 전진했다. 전북은 20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영재와 전진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울산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63점을 기록, 2위권 추격을 따돌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울산은 홈에서마저 무기력한 경기 끝에 승점 34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기세는 전북 쪽이었다. 4-3-3을 가동한 전북은 송민규-티아고-전진우를 앞세워 몰아쳤다. 전반 9분 박진섭이 날린 중거리 슈팅을 조현우가 겨우 막아냈다. 전북의 기세는 더욱 거세졌다. 17분 티아고의 크로스를 송민규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진우까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울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6분 에릭이 말컹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지만 전북 수비가 한 발 앞서 끊어냈다. 이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재익이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으나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분위기를 가져오려 했지만 고승범의 슈팅이 허공을 가르며 울산은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북은 전반 막판 다시 공세를 강화했다. 티아고와 김태현이 연달아 슈팅을 날렸으나 조현우와 울산 수비벽이 버텼다. 결국 양 팀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균형은 후반 시작 직후 무너졌다. 후반 8분 전북이 코너킥 상황에서 기가 막힌 세트피스를 선보였다. 두 차례 패스로 기회를 열었고, 아크 근처에서 공을 잡은 이영재가 왼발 슈팅을 낮게 깔아 울산 골망을 흔들었다. 예상치 못한 선제골에 울산의 집중력이 흔들렸다. 흐름을 탄 전북은 곧바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김태현이 우측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전진우가 문전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0을 만들었다. 단숨에 점수 차를 벌린 전북은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일격을 당한 울산은 말컹을 빼고 허율을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이재익과 허율이 슈팅을 시도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고, 막판 정우영의 중거리 슛마저 골문을 벗어나면서 경기는 그대로 전북의 2-0 승리로 매조지어졌다. 전북 입장에서는 이번 시즌 다시 한 번의 고비가 찾아올 수 있는 상황서 다시 반전을 만들었다. 전북은 지난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에서 1-3으로 패배하면서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중단됐다. 무패 행진을 달리던 기세가 멈춰진 상황. 일반적인 팀이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전북은 달랐다. 포항전 패배 이후 첫 경기인 지난 27일 열린 코리아 컵 원정 경기에서 강원 FC를 2-1로 잡으면서 1,2차전 합계(3-2)서 앞서면서 결승행에 진출했다. 여기에 주중  FA컵 경기에 이어서 열린 현대가 더비에서도 완승을 거둔 것. 강팀에게도 위기는 찾아온다. 그런 위기서 다시 일어나는 것이 강팀의 덕목. 이번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전북은 무패 행진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다시 가볍게 위기를 극복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향해 한 발 더 나가섰다. 이런 위기 극복 능력까지 더해진 전북이라면 컵 대회와 리그를 동시 우승이란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인환([email protected])

2025.08.30. 8:45

양세형·양세찬, BTS 제이홉 레퍼런스 삼았다 "아이돌 의상처럼"('전참시')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공연 '양세브로쇼' 의상을 공개했다. 3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오전 일과를 마치고 오후 일과로 개그쇼에 나서는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양세형의 매니저로 스타일리스트가 등장했다.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는 “최근 양세형이 이사했다. 이번에는 미니멀하게 살겠다고 짐을 되게 많이 버리고 왔다”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조깅, 밥짓기, 빨래 등을 후딱 해치우더니 공연장으로 향했다. 대기실에서는 동생 양세찬도 등장했다. 이들은 화려한 의상을 보며 감탄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오늘은 양세형과 양세찬의 양세브로쇼라는 공연이 있는 날이다. 개그쇼니까, 의상이 많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구성안 받아 보니까 춤추고 노래하는 게 많더라. 그래서 아이돌 의상처럼 준비했다”라며 바이크 숍까지 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레퍼런스로 제이홉을 참고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08.30.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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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괴물→중국 국대? 펠리페 귀화설에 中 축구판 술렁

[OSEN=이인환 기자] 광주FC 출신의 브라질 공격수 펠리페의 중국 위화설이 제기됐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청두 룽청과의 재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다. 이에 윈난 위쿤이 펠리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동시에 서정원 감독의 부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라면서 "단순히 팀 이동에 그치지 않는다. 윈난이 펠리페를 품게 된다면, 귀화 절차까지 추진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펠리페의 이름은 K리그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2018시즌 도중 광주에 합류한 그는 193cm의 장신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과 강력한 피니시 능력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광주 소속 시절 그가 남긴 득점만 무려 41골. 단순히 ‘외국인 공격수’ 차원이 아니라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2021년, 그는 또 다른 도전을 택했다. 당시 광주를 떠나 서정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청두로 이적했다. 중국 무대에서도 적응은 빠르게 끝났다. 현재까지 청두에서만 62골 24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 중국 슈퍼리그에서도 ‘특급 외국인’ 반열에 오른 셈이다. 펠리페의 귀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7월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펠리페는 내년 7월이면 중국에서 5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한다. 귀화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고 전망했다. 펠리페 본인도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 국적을 얻고 싶다”는 바람을 직접 밝히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만약 귀화가 성사된다면 중국 대표팀 입장에선 ‘가뭄 속 단비’다. 지난 6월, 중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국가적 실망감을 안겼다. 전력 보강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미 중국 리그에 완전히 적응한 펠리페 같은 선수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된다. 중국 언론도 펠리페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소후닷컴’은 “펠리페는 중국 대표팀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수준급 스트라이커다. 강력한 슈팅 능력뿐 아니라 동료를 살리는 연계 플레이도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단순한 ‘득점 기계’가 아니라, 공격 전술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현재 중국 대표팀 공격진은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높이와 파워, 경험을 두루 갖춘 펠리페의 합류는 전술적 옵션을 넓히는 카드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귀화’라는 민감한 키워드다. 과거 엘케손 등 브라질 출신 귀화 선수들이 있었지만, 성과와 비판이 엇갈린 전례가 있다. 이제 시선은 펠리페와 청두, 그리고 윈난의 협상 테이블로 향한다. 계약 연장이 결렬된다면 이적 가능성은 현실화된다. 동시에 중국축구협회와 귀화 절차 논의도 병행될 수 있다. 이미 언론은 “펠리페가 귀화해 중국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당장 공격력의 절반은 해결된다”는 과감한 분석까지 내놓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인환([email protected])

2025.08.30. 8:38

'811억 준비됐다' 토트넘, 막판 카드로 PSG 이강인 소환... ‘아시아 프리미엄’ 고려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시장 막판 변수로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을 정조준하고 있다. 토트넘 트랜스퍼 뉴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토트넘이 이강인을 최우선 보강 카드로 올려놨다”고 전했다. 스포르트 또한 “PSG가 선수단 구조조정을 이어가며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도 존재한다. 아스날과 맨유를 포함한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그를 다재다능한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하며 관심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이미 6000만 유로(975억 원)를 투자해 사비 시몬스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뒤 늘어난 일정과 높은 강도의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추가 영입이 불가피하다. 특히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자원이 필요했고, 이강인이 급부상했다. 더 타임스는 “토트넘이 PSG와 초기 협상에서 접촉했으나 큰 진전은 없었다. PSG는 적절한 금액이 아니면 내보낼 뜻이 없다고 일관했고 대체 자원을 확보하기 전까진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날로 향하면서 토트넘이 대체 후보를 긴급히 물색했고, 이강인이 최적 카드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토트넘은 이강인 영입에 5000만 유로(811억 원)를 책정했다. 이는 PSG가 2년 전 마요르카에 지급한 금액의 두 배 이상이다. 사비뉴(맨시티)나 마그네스 아클리우슈(모나코) 같은 다른 옵션들이 6~7000만 파운드에 거론되는 것과 비교하면 합리적인 금액으로 평가된다. 더구나 ‘아시아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투자 대비 회수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분석도 뒤따른다. PSG와의 계약은 2028년까지 남아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에도 이강인을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주전 도약이 쉽지 않은 만큼 꾸준히 경기를 뛰길 바라는 선수 본인의 의지가 구단 방침에 변화를 가져올 여지도 있다. 실제로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스포르트는 “PSG 내부에서 그의 몸값은 2500만 유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PL 구단들이 보여주는 관심과 선수 본인의 커리어 방향성이 향후 거취를 바꿀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이틀 남은 시점, 토트넘이 과연 손흥민의 빈자리를 잇는 아시아 스타를 또다시 데려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2025.08.30.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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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슬퍼”..송중기, 힘들었던 속내 털어놨다(주말연석극)[핫피플]

[OSEN=임혜영 기자] 송중기가 현장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30일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청춘을 함께한 찐친들의 방문 ㅣ 천우희 송중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송중기, 천우희는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로 호흡을 맞췄다. 천우희는 “오빠랑 하면서 좋았다.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내가 책임질게’ 하는 것이 쉬운 게 아니다. 본인 일만 하기에도 바쁘고 버거울 수 있는데 본인이 다 안고 가려고 한다. 고마운 부분이 많다”라고 송중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옆에서 자신의 칭찬을 듣던 송중기는 부끄러운 듯 “그런 건 아니다. 빨리 끝나야 회식을 할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는 “모든 현장이 다 행복하진 않았다. 너무나 마음이 힘들었던 현장을 몇 개 겪어 보니까 어떤 작품을 생각했을 때, 그때의 몇 살 때 나를 생각했을 때 그 힘든 기억이 바로 확 오는 게 슬프더라. 부정적인 에너지가 떠오르거나 나를 지배하는 게 싫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내가 대단한 의지를 가지고, ‘다 행복하게 하리라’ 거창한 게 아니고 그냥 행복하고 싶어서. 즐겁고 싶어서”라며 자신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이유를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2025.08.30.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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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건물주' 양세형, 운동복까지 상품권 사용('전참시')

[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양세형이 알찬 소비 습관을 보였다. 3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양세형의 새로운 집이 공개됐다. 널직한 집에 다양한 살림살이를 일목요연하게 두고 살던 그는 조금 다른 형태의 집으로 이사 오면서 뭔가 좀 다른 느낌을 띄었다. 바로 미니멀리스트가 된 것이었다. 양세형은 “남들 주고, 의류수거함에 넣기도 했다”라며 짐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의 메모 습관은 여전했다. 화이트보드를 두지 못해서 붙박이장에 보드 매직으로 하루 할 일을 적으며 감명 깊은 문구를 적어뒀다. 양세형은 아침부터 운동복을 야무지게 챙겨 입었다. 평소 가장 저렴한 쇼핑 사이트를 이용하는 양세형은 “후배가 달리기 유튜브를 찍는데 상품권을 줬다더라. 그걸로 사면서 이것저것 샀다”라며 알찬 소비를 자랑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러니까 건물주 됐지”라며 100억 건물주 양세형의 알뜰한 습관에 감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2025.08.30.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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