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마켓 정보] 한국마켓 외…

한국마켓 6월15일까지 (단위:달러) 초이스불고기 1LB 6.99 한국산명태코다리 1LB 1.99 소금구이고등어 1팩 2.49 아씨볶음통깨 1팩 2.99 대풍쌀 20LB 14.99 코리아나플라자 6월16일까지 (단위:달러) 페르시안피클오이 1박스 9.99 싱싱한우럭 1LB 1.99 스리라차소스 1병 1.99 아씨즉석짜장 1팩 0.99 깐마늘짱아찌 1LB 2.99 국제마켓 6월15일까지 (단위:달러) 백설쌀군만두 1팩 5.99 유부초밥 1팩 2.99 폭찹 1LB 1.69 흑산도통갈치 1LB 6.99 살구 5LB 3.99 슈퍼 교포 플라자 6월15일까지 (단위:달러) 골든키위 1개 0.99 연어사시미 1LB 12.99 하우스두부3종 1팩 0.89 황금콩찐빵 1팩 3.99 찐새우 1LB 3.99 갤러리아 플라자 6월15일까지 (단위:달러) 돼지목뼈 1LB 0.99 삼양김치라면 1박스 10.99 토막대구 1LB 1.99 S&B와사비 1팩 1.99 롯데초코파이 1박스 1.49

2011.06.09. 14:21

환자 만족도 평균 밑돈다

보건복지부 설문조사 결과…청결, 안내 서비스 등에 불만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퀸즈 지역 병원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뉴욕주와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병원 비교 웹사이트(hospitalcompare.hhs.gov)에 따르면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병원당 3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플러싱병원은 10점 만점에 9, 10점을 받은 비율이 43%에 그쳤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4%포인트, 주 평균보다 16%포인트나 낮은 것이다. 엘름허스트병원과 뉴욕퀸즈병원도 각각 56%, 52%에 머물렀다. 병실과 화장실의 청결도를 묻는 항목에서도 전국적으로 71%(뉴욕주는 66%)의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 뉴욕퀸즈병원은 63%, 플러싱병원은 60%, 엘름허스트병원은 58%를 기록했다. 퇴원·회복 안내에 대한 만족도 역시 3개 병원 모두 뉴욕주와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자신이 이용한 병원을 추천하겠다는 응답도 뉴욕퀸즈병원 61%, 엘름허스트병원 60%, 플러싱병원 47% 등으로 평균에 미달했다. 병원 비교 웹사이트에서는 이밖에도 병원에 대한 여러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가까운 거리 순으로 병원 목록을 보여 준다. 여기서 비교해 보고 싶은 병원을 선택해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주변에 있는 다른 병원과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주사랑 기자 [email protected]

2011.06.08. 19:01

필라시 주차요금 대폭 인상

필라델피아 중심가인 센터시티 지역과 대학가 지역인 유니버스시티 지역의 주차요금이 빠르면 6월 말부터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너터 시장은 6일 부족한 시 교육예산 확보를 위해 재산세 증세, 주차비 인상, 소다세 신설 방안 등을 밝히면서 이 같은 대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너터 시장은 “이는 필라시 교육예산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산세 인상안과 소다세 신설 등은 현재 필라델피아 시의회에 상정해 놓은 상태다. 이번 주차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센터시티는 현행 시간당 2달러에서 2달러50센트로, 유니버스시티는 1달러50센트에서 2달러로 각각 인상될 전망이다. 시 당국은 이번 주차요금 인상으로 추가 세수를 확보해 약 600만 달러를 교육예산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인상은 2년 만에 다시 주차요금을 올리는 것으로 센터시티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업주들은 벌써부터 고객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한편 필라시는 주차료 인상과 함께 2년 전에 시도하려다 실패했던 소다세를 다시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반발이 또 다시 거세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첼튼햄에서 델리를 운영하는 H씨는 “또 다시 소다세 부과를 시도하는 시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뜩이나 매출 감소로 어려운데다 소비자들의 심리 압박으로 매출에 적잖은 타격을 가져올 것 같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박춘미 기자

2011.06.08. 17:39

[피플@비즈] "한국의 미, 실내장식으로 알리고파"

변호사직 포기하고 어릴 적 꿈 되찾아 전문지 ‘C&G’ 선정 최우수 디자인 영예 "이탈리아와 프랑스 중심의 실내장식 문화에 한국의 미를 알리면서 다문화시대를 이끌겠습니다." 지난 5월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의 트랜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주류 잡지 '카티지스 앤드 가든스(Cottages and Gardens·C&G)'가 수여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1위를 차지한 영허 인테리어 디자인의 허영주 대표(42). 그는 실내장식(Interior Decoration) 분야에서 드물게 활동하는 아시안이다. 실내디자인을 하는 이들은 있지만 백인 일색의 실내장식 분야에서 주류의 인정을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C&G는 커네티컷·햄튼·팜비치·웨스트체스터에서 발행되는 잡지로 패션·건축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잡지다. 지난 3월에는 허 대표가 디자인하고 장식한 욕실 사진이 웨스트체스터 C&G의 커버로 등장했다. 허 대표는 "아시안이 이 잡지에서 주는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백인 위주의 업계를 힘들게 뚫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주거·상업용 실내 디자인과 장식이 전문이다. 고객 대부분은 찰스 필립스 전 오라클 회장을 비롯 대기업 대표와 등 유명 인사들이다. 소파와 벽지의 문양은 물론 가구, 조명, 의자 등 실내장식의 70%는 고객의 취향과 요구에 맞게 자신이 직접 챙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필요한 문양의 타일을 들여올 정도로 하이엔드 고객의 취향에 맞추기 위한 연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디자인 쇼에 참가해 업계 트랜드를 익힌다. 허 대표는 "고객의 90% 정도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길 원치 않는 유명인들"이라며 "유명 인사의 결혼식 등 특별 이벤트 장식 의로도 들어온다"고 말했다. 3살 때 부모를 따라 이민을 온 허 대표는 어릴 때부터 실내장식에 관심이 많았다. 부모의 영향도 컸다. 디트로이트예술연구소(Detroit Institute of Arts)의 이사를 역임했던 모친을 따라 소더비·크리스티 경매장에도 자주 다니면서 골동품과 예술품에 대한 눈을 떴다. 그러나 부모는 그가 의사나 변호사가 되기를 원했다. 부모의 뜻에 따라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땄지만 만족을 느끼지 못하다 2003년 실내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 파슨스에서 디자인의 기초를 배우고 인턴십을 하면서 실내장식에 눈을 뜨게 됐다. 앞으로의 계획은 한국에도 진출해 고풍적이고 고급스런 실내장식을 소개하고 더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허 대표는 "한국 도자기 공법도 충분히 실내장식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이를 이용한 실내장식 기법을 미국에 알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2011.06.08. 16:24

폭염 덕분에 여름장사 '시작~'

뉴욕·뉴저지 일대에 85~9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인 업소들이 ‘깜짝 특수’를 누리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커피숍이나 베이커리·식당 등에는 무더운 날씨에 밀려드는 손님들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고 매출도 상승세다.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업소들도 마찬가지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 온 더위에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대형 한인식품점들은 여름 과일이나 아이스크림들을 전면 배치하고 고객들의 시선 잡기에 나섰다. ◆팥빙수의 유혹=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팥빙수는 뜨거운 여름철 최고의 인기 메뉴다. 한인 베이커리나 커피숍들도 팥빙수나 과일빙수 등을 선보이고 있다. 웰빙 바람에 발맞춘 녹차빙수도 등장했다. 플러싱에 있는 가나안제과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평상시보다 아이스커피와 팥빙수를 찾는 이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트 서정아 실장은 “2주 전부터 팥빙수 판매를 시작했는데 날씨가 더운 날은 40% 가량 더 많이 팔린다”며 “여름철에는 빵도 담백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조만간 건강 바게뜨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냉면에 빠지다=맨해튼 32스트릿에는 최근 몇 주 새 ‘냉면’이라는 글씨가 눈에 띠게 늘었다. 점심시간에도 단연 냉면이 인기다. 낮 최고 기온이 90도를 넘어선 8일 맨해튼 식당가에선 곳곳에서 냉면을 먹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서회관 관계자는 “냉면 주문이 유난히 많았던 하루”라며 “비빔·물·회냉면이 두루두루 인기”라고 말했다. 냉면 외에도 콩국수나 냉채 등 시원한 음식들이 대세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중식당 만다린의 진여장 사장은 “이달 들어 콩국수 판매가 두 배 이상 늘었지만 이열치열이라고 고추짬뽕 등 매운 음식을 찾으며 땀을 흘리는 손님들도 많다”고 밝혔다. ◆선풍기 품절=전자·생활용품점에서는 선풍기와 에어컨이 날개 돋친 듯이 팔리고 있다. 디자인이 세련된 일부 상품은 이미 품절됐다. 뉴저지주 페어뷰에 있는 하이트론스의 오세풍 상무는 “6개 모델의 선풍기를 들여왔는데 이미 3개는 다 팔렸고,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도 30%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홈앤홈 황성훈 총매니저는 “요즘은 하루에 에어컨이 70~80대, 선풍기까지 포함하면 하루에 150여 대가 나간다”며 “갑자기 찾아 온 폭염 덕분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30%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여름상품 늘려라=한인 대형식품점에도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맥주, 여름과일 등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식품점 아이스크림 판매는 2~4배까지 늘었다. H마트 유니온점 김진호 부지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박, 참외, 냉면 등 여름 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에 냉면 종류를 다양화하고 가판대를 늘리는 등 여름 아이템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동희·최희숙 기자 [email protected]

2011.06.08. 16:16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 경제 스트레스 가장 많아

화려한 헐리우드와 환락의 라스베가스 등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가 가장 살기 편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와 반대로 이 두 주가 미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으로 밝혀졌다. AP통신이 실업율, 주택차압율, 파산신청 등 기반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네바다주의 스트레스 수준은 19.36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캘리포니아주가 15.57로 2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20개 카운티 중 서부지역에 18개 카운티가 포함돼 서부지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임페리얼카운티는 카운티들 중 가장 높아 스트레스 지수는 31.33이나 됐다.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주는 노스 다코다로 3.88에 불과했고 다음으로 네브라스카(5.27), 사우스 다코다(5.58), 뉴햄프셔(6.38), 버몬트(6.39) 순으로 나타났다. 네바다주는 4월 중 관광과 요식업에서 활기를 띄었고 실업율도 지난해 12월의 15%에서 12.5%로 내려갔지만 아직도 미 전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주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1.06.08. 15:22

SF 케이블카 요금 인상…7월1일부터 6달러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케이블카’ 탑승료가 인상된다.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협회는 오는 7월1일부터 케이블카 요금을 현행보다 1달러 올린 6달러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05년 이후 6년만이다.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협회는 앞으로 2년 동안의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요금을 인상한다고 전했다. 전선영 인턴기자

2011.06.08. 15:20

시애틀 주택 경기 반전 조짐

지난 5월 시애틀 지역의 주택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매매도 1년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펜딩 세일이 크게 늘어나 부동산 업계에서는 시애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좋은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펜딩 세일이란 양측이 오퍼를 받아들였으나 아직 매매 완료가 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가 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킹 카운티 지역에서는 지난 5월 1654채의 집이 매매 완료 되었다. 이것은 1년전 같은 기간보다 6퍼센트가 줄어든 것이다. 또 지난 5월 중간 주택 가격도 34만5000불이었는데 이것도 2010년 5월보다 9퍼센트가 떨어진 것이다. 그러나 깜짝 놀랄 정도로 펜딩 세일은 연간대비 39퍼센트나 크게 증가했다. 특히 펜딩 콘도 세일은 더 많은 65퍼센트나 크게 늘었다. 이에대해 윈더미어 부동산 벨뷰 사무실의 매트 디지 매니저는 “주택 시장이 이제 반전되기 시작하는 징조” 라고 반기고 “많은 바이어들이 이제 주택 경기가 밑바닥에 가까운 것으로 믿고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펜딩 세일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시애틀 버블닷캄의 팀 엘리스씨는 “5월의 펜딩 세일이 연간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1년전 5월 주택 시장이 최악 이었기때문” 이라고 낙관하지 않았다. 2010년 5월의 경우 4월까지 있었던 8000불 연방 세금 혜택이 끝난 바람에 단독 주택 세일이 킹 카운티에서는 39퍼센트나 급감했었다. 이같은 지적에도 불구하고 WSU 부동산 워싱턴센터 글렌 크레린 디렉터는 “5월에 펜딩 세일이 급증했다는 것은 이제 부동산 경기가 반전되고 있다는 중요한 사인으로 볼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펜딩 세일이 급증한 지역들은 차압주택들이 많은 곳이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펜딩 세일은 무려 66퍼센트가 늘었는데 이곳은 워싱턴주에서 가장 차압률이 높다. 숏세일과 차압이 많아 주택 가격이 매우 낮은 사우스 웨스트 킹 카운티 지역의 경우도 펜딩세일이 69퍼센트나 급증했다.

2011.06.08. 11:18

일찍 찾아온 여름더위 '반갑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냉방기기 판매업체들와 한인 마트들이 바빠졌다. 지난달 말부터 낮기온이 90도를 넘나드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기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7일 둘루스 삼성플라자의 하재호 사장은 "날씨가 더워진 5월부터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50%정도 증가했다"며 "이른 더위가 업계로서는 반갑다"라고 말했다. 도라빌 서울전자 전문점도 최근 에어컨 구입과 설치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이 업소 관계자는 "뜨거운 기름을 계속 끓여야 하는 치킨윙 가게나 세탁소 같은 업소는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만으로는 냉방이 부족해 스탠드형 에어컨을 따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스탠드형 에어컨은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냉방할수 있고, 절전효과도 커 업주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가정에서는 벽걸이형 에어컨을 찾는 한인들이 늘었다. 하사장은 "가정용 에어컨을 설치 하면 집안 전체를 냉방할 필요없이 원하는 공간만 냉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 한인마트 선풍기와 여름상품 판매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가마트의 윤종명 지점장은 "5월말 선풍기 판매량은 5월초에 비해 30%넘게 늘어났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냉방기기 판매성적이 좋다"고 말했다. 이 마트는 또 여름철 인기 먹거리인 냉면과 빙과류 판매량도 20~25%증가했다. 아씨플라자도 수박, 체리 등 여름철 과일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이규복 아씨 둘루스 지점장은 "여름철은 봄철과 비교해 매출이 늘어나는 시즌"이라며 "더운 날씨로 여름시즌이 일찍 시작된 것은 좋지만, 낮기온이 너무 올라가 낮시간을 이용한 쇼핑객이 줄어들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한인마트들은 여름철과 관련된 이벤트를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보양상품전을 개최하고 삼계탕 재료, 사골 등을 세일한다.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점도 10일부터 2주동안 60~70개 브랜드를 초청한 푸드쇼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동그라미 기자

2011.06.08. 7:05

[5월 JMI 지수 보니…] 가공식품류·야채가 물가 상승 주도…카피값도 꿈틀

지난 달 타운 장바구니물가 상승은 가공식품류와 야채 등이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장바구니물가 상승 원인은 우선 한인마켓 상품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가공식품류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 식품류는 원자재와 원유가 상승 압력을 받은 식품업체들이 올 초부터 산발적으로 가격대를 올렸으며 지난 4월에는 CJ와 해태 등 대형 식품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그 여파가 타운에는 조금 늦은 지난 5월부터 반영된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도매업체들과 마켓들은 재고물량을 활용해 최대한 인상 시기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마켓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미루고 있던 상당수의 도매업체들이 일부 품목에 한해 지난 5월 가격을 올렸다"며 "특히 밀가루 가격이 오르면서 고추장과 라면 등의 가격대가 오르고 있다"며 설명했다. 수산물의 경우 전반적으로는 기존가와 변동이 없지만 꽁치통조림은 세일품목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일본 지진의 여파로 꽁치 물량 공급의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99센트의 세일품목으로 자주 등장하던 꽁치캔이 현재는 1.99~2.99달러의 제값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들어오는 도매가가 올랐기 때문에 기존의 재고량이 없는 이상 더이상 99센트의 세일가에는 내놓을 수 없다는 것이 마켓측의 입장이다. 세계적으로 원두가격이 상승하면서 커피가격 역시 꿈틀거리고 있다. 두부도 콩 단가가 오르면서 6월에 더 가격대가 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파 무 오렌지 등 오름세를 보인 야채나 과일의 경우 철 지난 종류들이 그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 일본지진의 여파에 따른 소금 사재기의 영향으로 한국산 소금의 공급량이 부족해 가격이 13%나 올랐다. 마켓업계 관계자는 "마켓들이 재고물량을 최대 활용해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쌀 라면 등의 필수 아이템들의 경우 오름세를 소매가격에까지 반영시키지 않으려고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비해 막걸리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면서 가격대를 내리고 있다. 평소 3.99달러에 판매되던 상품들이 반가격인 1.99달러대의 세일가에 많이 나와 있는 상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철을 맞아 가격이 내려간 일부 야채와 과일 외에 들어오는 식품가격이 내려간 품목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타운물가 상승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임을 전망했다.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2011.06.07. 19:12

가주 개스값, 2개월만에 4달러 아래로

가주의 개솔린 평균 가격이 마침내 4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연방 에너지부 주간 서베이에 따르면 가주의 6일 개솔린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6.2센트 하락한 갤런당 3.99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가주 개솔린 가격은 지난 3월 21일 이후 2개월여만에 4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가격이 가장 높았던 5월 2일과 비교하면 26센트 하락한 것이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92.6센트나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개솔린 가격이 하락한 것은 국제 유가가 100달러 아래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 가주 소재 주요 정유소들이 정상 운행되면서 개솔린 공급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개솔린 가격 하락세는 가주가 전국보다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은 1.3센트 하락해 6일 3.781달러를 나타냈다. 김현우 기자

2011.06.07. 18:44

에너지절약 세미나 열려

글로벌에너지서비스(GES)사가 주최한 에너지절약 세미나가 7일 가든그로브의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1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선 남가주 에디슨과 개스컴퍼니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을 맞아 각 가정에서 전기와 개스 수도물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GES측은 이날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CLEO)에 동참하기로 한 고객에게 고효율 형광전구를 무료로 제공했다. GES의 한인커뮤니티 담당 이나미 제너럴 매니저(왼쪽)와 티엔 트랜 매니저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경품을 나눠 주고 있다.

2011.06.07. 18:05

오션시티에 가면 개스가 공짜

 메릴랜드 최대 여름 휴양지인 오션시티를 찾는 관광객들은 올 여름 공짜(?)로 개스를 넣을 수 있을 전망이다. 오션시티 의회가 관광객 유인책으로 10만달러 어치의 개스를 공짜로 제공할 예정이기 때문.  오션시티 의회는 최근 관광객을 위해 10만 달러어치의 개스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브렌트 애쉴리 의원의 법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 4 대 3으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법안이 통과됐다고 해서 당장 무료 개스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언제, 어디서 구입해,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양을 무료로 제공하는 지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애쉴리 의원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보다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오션시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이 같은 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료 개스 제공 법안은 아직도 찬반 양론이 아직도 분분하다. 그러나 오션시티를 알리겠다는 입장에서 보면 참신한 발상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비록 관광객들에게 돌아가는 양은 적겠지만 고유가 행진속에 무료로 개스를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는 관광객이나 여론에 상당 기간 회자 될 수 있다”고 애쉴리 의원은 덧붙였다. 허태준 기자

2011.06.07. 17:47

유류 할증료 '또 인상'…미주행 항공료 대상

한국발 미주행 항공료에 대한 유류할증료가 또 인상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장거리 노선에 대한 유류할증료가 단거리 노선 유류할증료 보다 낮게 반영되는 현 유류할증료 부과 체계를 조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조정 작업이 끝나면 현행 4단계의 유류할증료 부가 단계가 운항 거리에 따라 6~7단계로 세분화되며 이동 거리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적용된다. 단 현행 할증료 총액을 유지할 계획이어서 장거리 노선에 대한 유류할증료는 늘어나지만 중거리나 단거리의 경우 유류할증료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 진성철 기자

2011.06.06. 19:08

[소비자 정보] 1분기 글로벌 TV출하 1% 증가에 그쳐

시장조사시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1분기 전세계적으로 TV출하 규모가 5520만대로 작년 동기에 비해 1%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무려 29%나 줄어든 것이라고 디스플레이서치는 전했다. 이에 비해 지난해 4분기는 전년 동기에 비해 15%나 증가했다. LCD TV도 출하물량이 4430만대로 9% 중가하는데 그쳤으며 이는 LCD TV 등장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작년 1분기에는 무려 50%의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저조한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정부의 판매진작 정책으로 2009년과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는 일본에서 대지진의 여파로 증가세가 멈춘데다 미주와 서유럽 중국에서도 주춤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LCD TV는 물량 기준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이뤄진 판매가격 하락과 중국시장의 성장으로 매년 32~36%의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디스플레이리서치는 전했다. 이번에도 중국의 TV매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출하 규모는 작년 동기대비 2% 하락했으며 LCD TV도 5%나 감소했다. 한편 3D TV가 전체 TV매출의 20%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1.06.06. 18:38

"향토 먹거리 구경 오세요"

센터빌의 하나로마트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농수산 특산물 판매전을 진행한다. 마트측은 "향토 먹거리로 강원도의 대표 오징어 순대와 산나물 등 다양한 농산물과 건강식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속초 젓갈류 등 밑반찬과 수산식품도 판매한다. 이 마트의 지성덕 이사는 "다양한 시식코너가 마련됐다"며 "강원도에서 직접 들여와 마진을 낮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문의: 703-543-7288

2011.06.06. 16:25

LA 전기 ·수도세 인상 추진, 노후설비 교체…11월부터

LA지역의 전기세와 수도세가 인상될 전망이다. LA시수도전력국(DWP)은 지난 4일 시의 낡은 설비 개선과 친환경 에너지 개발 비용 마련을 위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인상율은 주민공청회 등을 거친 후 결정될 전망이다. 인상된 요금은 11월부터 적용된다. DWP의 론 니콜스 국장은 이날 시의회 산하 에너지환경위원회.시민DWP위원회와의 합동회견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하고 "현재 DWP의 재정상황에서 노후된 기간설비를 교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DWP에 따르면 현재 시전기 생산설비의 70% 이상이 낡아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현재 시 에너지의 40%를 차지하는 석탄의 사용을 시의 에너지 사용계획에 맞춰 2030년까지 완전히 중단하고 외부에서 물을 끌어오는 대신 빗물을 정화하는 사업을 위해 개발비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폴 크레코리언 시의원(2지구)은 "시 전력의 25%를 외부의 물을 끌어오는데 사용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개발비용을 위한 요금인상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며 인상에 대한 지지입장을 밝혔다. ▶문의: (800) 342-5397 문진호 기자

2011.06.05. 21:28

운동 회원권·캐러비안 여행 '6월'이 가장 싸요

공구 캐러비안 여행 피트니스 회원권 페인트 구입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 구입 적기다. CBS뉴스는 파더스데이가 있어서 공구(tools) 가격이 내리고 캐러비안 지역은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면서 항공편과 호텔비가 가장 싼 시기이며 더운 날씨 때문에 피트니스 회원이 감소하는 6월이야말로 이들 상품을 쇼핑해야 하는 시기라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름에는 피트니스 이용자가 줄어 더 많은 회원을 확보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다 집 단장에 따른 수요 증가로 페인트 판매가도 하락한다는 것. 이 같은 상황을 고래해 업체들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뉴욕 보스톤 시카고 필라델피아에 지점을 둔 마이스포츠클럽 피트니스 센터는 30달러에 30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온라인 쇼핑사이트 베스트쉬핑닷오그는 6월 15일까지 벤자민 무어 페인트 1갤런당 5달러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진성철 기자

2011.06.05. 17:31

한인 식품인들 불황 돌파구 연다

필라델피아 한인식품인협회 우완동 회장을 포함한 3명의 대표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에서 열린 제44차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 총회에 참석해 미주 지역의 동포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 회장과 임희철 이사장, 이승수 총연 감사 등 필라델피아 대표단을 비롯해 연합회 29개 챕터 대표들, 총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각 챕터 대표단은 경제불황 타개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보도되고 있는 미국 경제의 봄기운이 아직 소규모 비즈니스에는 전달되지 않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심도 있는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뉴욕과 LA 등 동부와 서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한인 경제 주체들의 교류와 합동 사업을 통해 동포 경제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우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각 지역 동포 사회가 처한 경제 환경이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각 챕터가 경험과 노하우를 교환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필라델피아와 뉴욕, 델라웨어, 워싱턴DC, 볼티모어, 해리스버그 등 동부지역 대표단은 내달 델라웨어에서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박춘미 기자

2011.06.03. 19:40

에디슨 지역 미용업계 매출 는다

에디슨 지역 미용업계가 최근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중부 뉴저지 지역에 넓게 흩어져 사는 한인들이 에디슨 H마트를 이용하면서 더 이상 북부 지역으로 갈 필요 없이 에디슨에 있는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고유가에 대한 부담과 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른 것도 장거리 운전을 피하게 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손님이 많아지면서 이름이 이미 알려져 있던 미용실은 그 동안 뜸했던 손님들이 다시 찾아오거나 입소문을 듣고 오는 사람들로 바빠진 반면, 최근 개업한 미용실은 비싼 임대료와 불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폐업하는 상황이다. 구 한아름 옆에 있는 파스텔미용실의 경우 H마트가 개점한 이후 점차 손님이 늘기 시작하더니 두 달 전에 인근 쥬뗌 미용실이 폐점하면서 현재 3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파스텔미용실에는 최근 쥬뗌 미용실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옮겨와 현재 4명의 미용사가 손님을 맞고 있다. 조금 나아진 상황에 머물지 않고 현재의 매출 호조를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업주들도 있다. 메터첸 허미용실 원장 허향도씨는 “큰 폭은 아니지만 손님이 늘었다"며 “단골 고객들에게 어울릴만한 새로운 유행 스타일을 공부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미용을 오래 하고 고객들도 모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메터첸에서 예약 손님 중심으로 운영하던 서주희미용실은 아예 사람이 많은 에디슨 H마트 안에서 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사를 마치고 검열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는 서원장은 "지금 장소보다 임대료가 비싸지만 유동 인구가 많아 입주하기로 했다"며 새 장소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최현주 통신원 [email protected]

2011.06.03. 19:2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